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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호 감독의 "부산행" 이 해외에서 연이은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프랑스 영화평론 사이트에 올라온 댓글들도 호평 댓글들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프랑스 네티즌들 반응 2차 번역입니다.

댓글중에 스포일러성 글이 있을수 있으니 이 점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댓글>



Eric Vernay
제한된 예산으로 만든 영화임에도, 이 영화에서 느껴지는 힘은 엄청나네.
 



Guillaume Loison
지난 칸 영화제에서 발표되었지. 이상적인 블록버스터 영화였어. 
그는 지적이고 활기차며, 훌륭하게 인간의 문제를 해결한다구.
 



Philippe Ross
이 영화는 좀비영화와 재난영화를 현명하게 섞어 놓았지.
이 영화는 열정적인 리듬, 긴장감, 매력적인 주인공들, 독창성있는 배경, 
유머 그리고 사회비판 등을 한번에 담고 있어.
 



Alexandre Poncet
겨우 10분의 1밖에 안되는 예산으로, 연상호 감독은 “월드워 Z”를 비웃고 있네.
 



Lola Sciamma
정치적 비판을 관통하는 이 드라마틱한 스릴러의 중심에는, 
딸을 보호하는 이기적인 아빠가 있지.
 



Alexandre Jourdain
사회적 멜로드라마를 좀비물에 정말 잘 녹여낸 뛰어난 작품이야
 



Vincent Ostria
이건 유머러스하기도 하고(가끔 좀비가 다른 좀비를 유혹하는 걸 보라구), 
인간적이며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지. 한 순간만 가지고 이 영화의 장르를 단정짓기는 어려워.
 



Etienne Sorin
고속열차에 좀비가 침입하는 건 꽤 장르를 바꾸는 도전적인 발상이지. 
연상호 감독은 좁은 칸 안에서 인물들의 행동을 포착하는 방식으로 도전했어.
 



Guillaume Tion
연상호 감독은 날카로운 위트와 함께 호러 코미디물에 활력을 불어넣었다구
 



La Rédaction
정말 정말 뛰어난 영화야
 



Caroline Vié
이 영화는 처참하면서 동시에 재밌는 영화야. 
칸 영화제에 신선한 충격을 가져다 줬지. 영화관에 가서 부산행을 봐. 후회 안 할거야
 



Thierry Cheze
환상적인 재난영화와 좀비영화의 완벽한 조합이다
 



Jacky Bornet
로메로 감독의 좀비영화 이후로 최고의 좀비 영화야
 



Ilan Malka
잘 만들어진 공포영화는 잘 팔리게 되어 있지. 
여기 그런 영화가 있어. 이 영화가 잘 만들어졌다는 걸 증명하고 있어.
 



Mathieu Macheret
연상호 감독이 독창적인 무대연출 아이디어를 떠올렸네.
 



Romain Le Vern
설국열차와 워킹데드 사이 어딘가에 있는 영화 같아.
 



Eric Libiot
빠른 속도로 달리는 열차와, 승객들을 공격하는 좀비의 무리라..
 



Yannick Vely
월드워 Z보다, 
아니 네가 올해 여름 본 어떤 미국 블록버스터 영화보다도 더 독창적이야.
 



Aurélien Allin
좀비와 인간을 다룬 멋진 영화.
 



Josué Morel
“부산행” 은 최근 몇 년간 가장 눈에 띄는 좀비영화야
 



Alexandre Jourdain
좀비영화의 큰 틀을 바꾸지 않으면서, 
연상호 감독이 사회적인 관심사들을 전달하는 방식은 정말 멋지고, 
뭔가 봉준호 감독의 영화와 닮아있는 것 같기도 해.
 



Atelier M.
정말 잘 만들어진 좀비영화다.. 소재에서 엄청 새로운건 없었지만 
배우들도 연기를 굉장히 잘했고, 각본도 잘 짜여졌어. 
열차라는 제한된 공간 안에서 만들어낸 명작이야
 



Petite Goule
진짜 멋지다!! 배우들의 액션이 아직까지 아른거려. 
배우들이 영화에 잘 녹아들었어. 꼭 봐!
 



Cassie Hall
영화 전체에 긴장감이 넘쳐. 스릴 넘치는 흥미가 보장된 영화야. 
실제보다 조금 더 혹은 조금 덜 현실적인 장면들도 있었어. 
영화관에서 이거 보면서 좋은 시간 보냈다.
 



apotheme
영화 전반에 스며 있는 액션들이 멋진, 잘 만들어진 한국 좀비 영화야. 
단 한 가지 아쉬운 점을 꼽자면 열차 안에서 대부분의 장면이 액션들이 차지하는 거.
 



ansa8
나 한국 영화 팬인데, 시작부터 끝까지 시선을 사로잡는 
이 영화에 조금도 실망하지 않았어. 굉장히 즐길 만 했고, 
아시아 영화의 부상이 시작된 것 같네.




bolt
부산행은 놀라운 좀비 영화야. 무엇보다 각본이 좋아. 
영화의 진지하고 드라마틱한 면이 이걸 정말 좋은 영화로 만들지. 5점 만점에 4점
 



mouradinho
내가 좀비영화를 많이 본 게 아니라 비교해서 말하긴 어렵지만, 
이 영화 보고 난 좀 놀랐어. 
좋은 각본, 연기, 긴장감, 슬픔(마지막에) 들을 모두 느낄 수 있는 영화라구!
 



emeline r.
한편의 “킬러 영화”야. 잘 만들었어. 이 장르에선 최고의 영화라고 생각해. 
우린 시간 가는줄도 몰랐다구. 연기도 좋았고 결말도 예상하지 못한 쪽으로 흘러갔어
 



Antoine O.
적은 예산으로 월드워 Z를 훨씬 능가하는 멋진 영화다. 
이 영화를 보고 내가 말할 수 있는 건 “균형이 잘 맞는” 영화라는 거야.
 



aurore L.
놀랍고, 무섭고, 인간적인 생각을 하게 하는 영화야.. 
마치 칵테일 같아. 영화를 즐긴 게 굉장히 오래 됐었는데, 고마워.




pfk2
상징, 시, 감정, 긴장감, 공포, 유머감각.. 삶으로 꽉 차 있는 영화야. 놓쳐선 안돼
 


번역기자:PittstoPitts 
해외 네티즌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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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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