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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고속도로에서 한 남성이 달리는 차 밖으로 엉덩이를 내밀고 춤을 췄다고 합니다.
아래는 일본 기사 본문과 일본 댓글 반응입니다.
< 일본 기사 본문 >
고속도로에서 주행 중인 차에서 엉덩이를 내민 남성...어떤 죄가 성립될까?
한국에서, 고속도로를 달리는 차 문을 열고 엉덩이를 내민 채 춤을 추는 남성의 영상이 공개되었다.
22일, 유튜브 채널인 '한문철 TV'에는 '자동차가 연달아 달리는 고속도로에서 문을 크게 열고 자랑스러운 듯이 엉덩이 춤을 추는 남자'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2020년 5월에 호남 고속도로에서 촬영된 영상에는 정보 제공자의 앞을 달리고 있던 차의 문이 크게 열리고, 남성이 차 밖으로 엉덩이를 내놓고 흔드는 모습이 찍혀있었다. 중심을 잃고, 고속으로 달리는 차 밖으로 떨어지면 사망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는 상당히 위험한 상황을 연출하고 있었다.
영상을 본 한문철 변호사는 「옆의 차와 못된 장난을 치고 있는 것 같다. 그런 짓을 해서 차가 순간적으로 흔들리기라도 한다면 커다란 사고가 된다」라고 말했다. 게다가 「난폭 운전죄가 성립되는 것은 어렵다. 도로교통법 제49조 위반으로 처벌 3만 원(약 2900엔)이 부과된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영상에서 엉덩이 댄스를 추지 않은 차의 운전사가 ‘전락방지 의무조항' 위반으로 처벌될 수도 있다.
도로 교통법 제39조에는 ‘모든 차의 운전사는, 운전 중에 탑승한 사람이 떨어지지 않도록 문을 제대로 개폐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이를 위반하면, 20만 원(약 1만 9500엔) 이하의 벌금, 벌칙금 6만 원(약 5800엔, 승용차 기준)등이 부과된다.
< 일본 야후 댓글 >
動機：無職者してたので、書込みました！！ | 63/37
일본에서도 드리프트하면서, 신체를 창 밖으로 내놓거나손발을 내놓거나 하는 퍼포먼스를 하는 사람이 많다.
바이크에서 손을 떼고, 시트나 핸들 위에 서거나, 물구나무 서거나.
곡예라는 문화는, 말을 탔던 시대부터 있었으니, 치바라키(치바현+이바라키현)의 남자는 이걸 잘하면 싸움은 못해도 인기가 있는 거 같다.
답글→ter***** | 4/0
나도 젊은 시절에 자동차로 양손을 떼고 운전했었지...
틀림없어! 바보입니다(^^)
어떤 득도 되지 않아.
yua***** | 9/0
이런 걸 목격한다면 저절로 후속차의 속도도 떨어지고, 정체가 되거나, 사고의 원인이 될 수도 있지.
타국의 법률은 어쩔 수 없어도, 이게 일본이라면 어떻게 되는 거야?
くまえもん | 4/7
타국의 법률은 모르지만, 일본이라면 시트벨트 미착용의 위반으로 드라이버가 처벌받는 정도인가.
답글→jdn***** | 1/0
고속국도 운전자 준수 위반
이 되는 거 아니야？
연료 떨어진다거나 적재물 낙하시키거나
꽤 넓은 범위에서 적용될 거야.
har***** | 5/0
이러다 떨어져서 뒷차가 박으면 과실 비율이 어느 정도일까?
at****** | 0/2
이 기사를 일부러 일본어로 번역해서 공개할 필요가 있을까.
supa156****90 | 26/1
뭐？벌금 개싸다...
싼 벌금을 지불하고 또 하겠지.
좋네요.
efk***** | 26/3
아마 차내에서 카라의 「미스터」라도 틀어놨겠지.
aya***** | 15/3
엥？벌금이 있어？일상다반사 아니야？
m01***** | 26/5
신짱구 같다.
답글→whp***** |0/1
유치원생이라는 뜻이에요？
hot***** | 30/5
경멸해서는 안 돼.
이건 전라북도에 예전부터 전해져온 전통행사다.
그 역사는 이씨 조선이 시작되는 14세기로 거슬러 올라가, 노비가 짊어지는 가마에서 양반이 엉덩이를 내밀고
행진하여, 길가의 민중에게 스스로 권위를 나타냈던 것이 시초가 된다..
답글→mim***** |3/1
길가의 민중은
「Hey Siri」라고 부르며, 자신들의 바람을 전했다고 생각해요.
rid***** | 2/1
도교법상에서는 안전 운전 의무 위반, 승차법 위반, 안전벨트 착용 위반, 일본이라면 말이지.
한국은 감정 우선의 독자적인 판단을 해서,
재미있다고 받아들이면 무죄겠지.
여론이 비난한면 투옥될지도 모르지만.
fmv***** | 1/0
이걸로 사고가 나도 자기책임이지.
설령 다른 차가 사고에 관련됐다고 해도,
무죄방면 받으면 좋겠다.
fuk***** | 20/5
＞고속도로에서 주행 중인 차에서 엉덩이를 내민 남성...어떤 죄가 될까?
(인용끝）
…
죄는 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법치국가가 아니니까요.
…
오히려
「그의 나라의 우수함」을 세계적으로 방영한 것은,
지금의 대통령과 똑같아서
『문재인 상』을 받게 되겠죠.
…
자랑해도 좋다고 생각해요.
don***** | 7/0
라디오라서 정말 했는지는 수수께끼다.
문화 방송이 의욕만발한 상태에서
아나운서 씨가 바지를 벗고 엉덩이를 차 창으로 밀어붙이고 달리는 엉덩이 퍼레이드를 방송한 적이 있었지.
hk3***** | 3/1
확실히 일본에도 있습니다만, 그의 나라 사람들의 도전 정신에는 머리가 숙여집니다. 합장.
tos***** | 5/1
판결이 궁금해.
zzz | 2/1
한국에서는 일상적인 일이니까, 죄가 되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zo***** | 2/1
어？저 나라에서는 일상적인 거 아니야？
딱히 이상한 일이 아니라서 현지에서는...
eaq***** | 2/1
너무 우스꽝스럽고, 너무 바보 같아.
위험한 민폐 행위를 해서 관심 받고 싶은 거야?
사고칠지도 모른다는 의식이 너무 낮다.
mys***** | 2/1
이 나라에서는
이 행위가 죄가 아니라 벌금 정도다.
진짜 이 나라 사람이 아니라서 다행이야~
kur***** | 9/2
한국에는 삼권분립이 없으니까요.
무죄가 이닐까요?
kfp***** | 4/1
찍힌 건 『인간이 이나라 원숭이입니다』라고 하면,
정색할까요？
답글→whp***** |0/1
욱일기를 봐서 화가 난 걸까요?
whp***** | 2/1
진짜 치욕죄이지 않아？
스스로 피해를 조작해서 떠들어대는 것도 포함해서.
zu3***** | 27/2
바보 같은 짓을 하고 있네.
분명 모축구 선수처럼 욱일기를 봐서
이런 행위를 했다고 거짓말로 변명하는 게
상투적인 수법이잖아.
dar***** | 27/3
그 나라의 어떤 바보가 뭘 해서 어떻게 되든 알 바 아니다.
tql***** | ６/1
「내 방귀는 완전 고약해서 신경을 좀 썼지」
bui***** | ２/1
・・・그렇게까지 해서 관심 받고 싶은 건가.
ｄｄ兄弟 | 4/1
방귀 뀐 거 아니냐.
har***** | ３/1
차 밖으로 상반신을 내미는 거랑 같아？
fuu***** | 13/0
어느 나라나 있구나, 이런 멍청이가！
理想論者 | 9/0
Hey Siri, 어떤 죄가 되니？
tet***** | 1/0
외설물 진열죄？
hbe***** | 6/0
시시하다.
nya***** | 7/2
판결이 내려지겠지.
perishable | 5/0
알 길이 없다.
nis***** | 3/1
한국에 관심 가지면 안돼.
무시가 최고임.
(・ω・)ノ | 12/2
엉덩이 내밀기는 한국기원！
그래서 무죄！
mar***** | 4/1
죄？바보인 거( ´艸｀)
ホタル | 7/2
한국의 법률 따위 몰라.
hig***** | 3/0
으악. 앞에 엉덩이가！！
bhd***** | 2/1
누구도 보길 원하지 않아.
번역기자:soyan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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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t2
재미있게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