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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학을 계기로 한국의 문화에 매료된 JUMIJUMI 씨가 유명한 한국 음식인 비빔밥을 소개했습니다.
아래는 일본 언론 내용 및 야후 재팬 반응입니다.
 
<일본 언론 내용>
[한국문화] 이거야 말로 진정한 비빔밥이다! 본고장인 한국 가정에서 먹는 비빔밥의 정체는!?
 
한국의 대표 요리라고도 할 수 있는 비빔밥은 일본에서도 꽤 친숙하죠? 하지만 한국 가정식에서 나오는 비빔밥의 진정한 모습을 알고 계신가요?
 
한류 매니아임과 동시에 한국 드라마 라이터인 JUMIJUMI 씨에게 비빔밥이 한국 가정식에서 어떻게 나오는지 그 비밀을 알려줬습니다!
 
■비빔밥이란 도대체 어떤 요리인가요?
비빔밥은 한글로 '비빔밥' 이라고 써요. '비빔' 이 섞는다, 그리고 '밥'은 밥이라는 뜻이죠. 커다란 그릇에 담은 밥 위에 나물과 고기, 그리고 계란 등 다양한 식재료를 올린 후, 고추장과 참기름으로 간을 맞춰 전체적으로 잘 섞은 다음 먹는 요리에요.
 
일본에서는 야키니꾸 가게에서 밥 메뉴에서 시키는 것이 정석이었는데요. 스키야나 마쓰야 등 거대 프랜차이즈인 규동 체인점에서도 메뉴를 출시했고 학교 급식에서도 꽤 볼 수 있게 되었지요.
뜨겁게 달아오른 돌솥에 먹는 돌솥 비빔밥도 인기죠.
 
한국에서는 '전주 비빔밥' 이 제일 유명하다고 해서 한국의 무형 문화재에도 등록되었다고 해요. 사골 국물로 밥을 지어서 20 종류 이상의 식재료가 올려져 있는 점이 포인트죠. 전주가 위치해 있는 전라북도는 조선반도의 남서부에 위치해 있으며 바다, 산, 평야가 있어 여럿 식재료의 축복을 받아 '음식의 도시' 라고도 칭송받고 있답니다.
 
한국 여행을 다녀왔을 때 전주까지 가는 것은 매우 힘들지만 서울에도 전주 비빔밥의 명소가 있어요. 명동에 있는 '전주 중앙 회관', 인사동에 있는 '고궁' 등이 유명하다고 하니 꼭 체크해두세요!
 
그 외에 여러 지역의 특산품을 사용한 현지 특산 비빔밥과 건강한 야채 중심인 유기농 비빔밥 등 다양한 스타일로 진화를 거듭하고 있답니다!
 
■한국 가정식에 나오는 비빔밥의 정체는?
지금까지 설명해드렸던 비빔밥은 어디까지나 가게에서 먹을 수 있는 것들이었죠.
그렇다면 한국의 가정식에 나오는 비빔밥은 과연 어떤 식으로 먹을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비빔밥은 가정 내에서 일부러 만들어서 먹는 것이 아니에요!
 
라는 것도 비빔밥의 기원에 여러가지 설이 있습니다만 비빔밥은 제사나 설날 등에 제삿상을 차리고 남은 식재료들을 밥 위에 올려 섞어 먹었다고 합니다. 즉, 비빔밥을 만들어 먹기 위해 각종의 식재료들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지금 있는(남아있는) 식재료들을 밥과 함께 섞어버리는 것이야 말로 비빔밥의 본래의 모습이라고 해요!
 
한국의 가정 내에서는 냉장고에 밑반찬이라고 불리는 상시로 준비되어 있는 수많은 나물들이 들어있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김치만 해도 수많은 종류가 있고 그 외에 나물과 같은 무침이나 볶음 등 그 식재료에 맞는 간맞춤과 조리법으로 만들어진 곁들어 먹는 음식이라고 합니다.
 
한식 가게에 가면 주문한 메뉴 이외에 반찬이 꽤 나온적이 있지 않아요? 그게 바로 밑반찬이에요.
 
한국 가정들은 이 밑반찬을 이용하여 너무 바빠 요리를 할 수 없을 때나 본인이 혼자 만들 수 있는 간단한 식사, 그리고 식후에 배가 출출할 때나 아이들의 간식거리로 비빔밥을 만드는거죠. 하나하나가 곁들어 먹는 음식으로써 간이 이미 맞춰져 있기 때문에 섞는다면 다양한 맛이 겹쳐지게 되면서 맛있어진다고 해요!
 
한국의 드라마에서도 냉장고에서 많은 양의 반찬 용기를 꺼낸 뒤 그릇에 밥과 반찬을 적당히 넣은 후, 수저로 섞어 먹는 장면이 자주 나옵니다.
 
■이거야 말로 진정한 비빔밥이다!! 나의 비빔밥은 바로 이거다!!
저도 이 한국 가정식 비빔밥을 혼자서 점심으로 자주 먹고 있습니다.
냉동시킨 밥을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냉장고에 항상 들어있는 김치와 낫또와 같은 남은 반찬거리와 한국 스타일의 계란 후라이를 올립니다. (계란 후라이는 많은 양의 기름과 계란의 앞 뒤를 다 굽는게 포인트랍니다! )
 
간 맞춤은 고추장을 취향대로 넣은 후, 전체적으로 참기름을 한 번 휙 돌려요. 김과 참깨를 넣어도 좋구요.
 
그 후에는 전체적으로 잘 섞이게끔 섞어주면 완성! 이게 바로 진정한 비빔밥이다!
한국 드라마를 보면서 비빔밥을 먹는 것이 저만의 행복한 시간이에요.
 
 
 
 
 
 
 
<일본 야후 재팬 반응>
 
 
安全太朗 | 20時間前   62 / 46
오랜만에 abemaTV를 열어서 TV 채널을 바꿨더니 삼시세끼라는 한국 방송을 하고 있어서 봤는데 아무리 봐도 5년이 넘은 프로그램 같은데 출연자들이 만들어 먹는 음식과 먹는 방식이 '...쇼와시대인가? 일본에 빗대어 말하면 쇼와 30년대....인건가? ' 라며 정색해버리고 말았어.
비빔밥은 본고장 답게 마구마구 섞어버리고 거기에 나오는 여성이 커다란 그릇에 가득 담긴 숙주나물과 김치찌개의 국물을 한 손에 들고 직접 입에 대고 소리를 내면서 '아 너무 맛있어~ 아 너무 맛있어~' 처럼 그러더라구.
제 1화를 봤더니 다른 남성 출연자가 방송국 직원에게 무밥을 만들도록 지시를 받고 밥을 짓는 동안 흰 쌀에 무를 막 집어넣고 별도의 간맞춤도 하지 않은 채 밥 숟가락으로 막 먹더라구. 
일본에 빗대어 하면 쇼와 20년대 아니면 그 전의 식량난일때 먹었던 밥이라는 건가?
 
 
ㄴ***trod** | 11時間前   6 / 0
삼시세끼 라는 프로그램은 애초에 그런 프로그램이라고 해요.(웃음)
도시에 사는 배우들이 시골에 내려가서 거기에 뭐든 다 손으로 직접 만드는 느낌이라고 할까. 두 명 다 미국에서 자란 배우 분들이고 처음에는 굉장히 저항하고 혼란에 빠지면서도 야채를 키우고 거기서 재배한 식재료만으로 요리를 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말을 들으면서도 그래도 어떻게든 본인의 힘으로 만들려고 노력하는 그런 프로그램이라구요. 게스트가 고기를 가져오면 꽤 기뻐하더라구요. 저는 일본에서도 이런 프로그램을 하면 재밌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무밥은 일본에서도 전쟁중? 에 'カサ増し(카사마시 : 고기와 생선과 같은 식재료를 합리적으로 바꿔쓰는 방법)' 로 먹었었죠?
배우들이 무 부터 재배해서 만들어 먹으면 어떤 소감이 나올지 흥미로워요.
 
 
ㄴwddm3333 | 10時間前   2 / 0
자급자족하며 화학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는다는게 컨셉이였죠.
도중에 규칙을 무시한다던지 사먹는다던지 하고 있지만요 ㅋㅋ
꽤 재밌어요.
 
 
ctb***** | 22時間前   35 / 48
냉장고에 남은 반찬과 계란 후라이를 섞으면
비빔밥이 되니까 일석이조네요.
친구와 함께 먹으면 더 맛있어요.
 
 
tom***** | 21時間前   69 / 26
최근에 읽었는데
한국의 음식점이 손님이 남긴 음식을 냉장고에 넣어서 재사용을 했다는 기사를 떠올렸어.
잘게잘게 썰어서 섞어버리면 모르니까말야.
한국에서 무언가를 먹으려면 꽤 각오가 필요할 걸.
 
 
emi***** | 23時間前   32 / 10
저의 저녁도 뭐 비슷한 거였어요.
어젯밤에 남긴 야채볶음, 챠슈, 김, 야채 절임을 하얀 밥에 올려서 참깨를 뿌렸죠.
인스턴트 식품인 된장국이랑요.
오늘은 간이 쉬는 날(휴간일 : 술을 마시지 않는 날) 입니다.
 
 
lul***** | 22時間前   40 / 28
부엌 싱크대에 음식물 쓰레기를 걸러내는 망 같은
돈부리라는 거네요.
맛이 아니라 그 자세를 거절합니다.
 
 
んじょも | 23時間前   53 / 70
손님을 초대했을 때에는 절대로 내놓지 못할 요리네요. 계란 밥과 낫또 밥이라면 내놓을 수 있을지 몰라도 마구 섞은 밥은 조금 창피한걸요.
 
 
(๑′ᴗ‵๑) | 22時間前   30 / 9
섞어버린다면
식재료를 뭘 사용했는지 아무도 모르게되니까요~
 
 
trc***** | 18時間前   6 / 0
현지인들도 낫또를 먹어?
 
 
ㄴtvq***** | 15時間前   6 / 0
안먹어요.
대기업 슈퍼마켓에는 일본의 오카메 낫또를 냉동시켜서 판매하고 있지만 다이어트가 목적이어서 먹죠. 그리고 일본에 왔을 때에 먹어서 그 맛을 알게 됐다는 사람도 있는데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안사는 이상 먹을 수 없는 사람이 대부분이라고 생각하는게 좋아요.
단지 한국에서도 낫또와 같은 냄새가 나는 찌개가 있는데 그것도 꽤 호불호가 갈려요.
이 기사와 같이 일상적으로 비빔밥에 낫또를 넣어서 먹는 일은 어느 지역에서도 절대로 있을 수 없는 일이에요!
 
 
¥500***** | 23時間前   24 / 15
비빔밥의 기원은 어디야?
 
 
ㄴんじょも | 11時間前   0 / 1
쓰레기통
 
 
dragon history | 21時間前   26 / 9
당신들은 도자기와 칠기에 나무와 대나무로 된 젓가락으로 저속한 식사를 하고 있다. 우리들은 은 그릇에 은 젓가락으로 고귀한 식사를 하고 있다.
인간성과 질이 다르다.
라고 저 나라의 가이드랑 택시 운전수는 일본인인 우리들을 무시하는 듯 말하면서 기뻐했었지.
 
 
ㄴあㇸ | 22時間前   13 / 5
수치에 또 수치 라는 사실을 알아차리지 못하는 사람들이야.
 
 
JPNISNUMBERONE | 19時間前   5 / 9
뭐가 어떻든 상관 없지만 개인적으로는 비빔밥이라고 표기하는 시점부터 퇴장! 이라고 할 수준이야.
조선어에는 말머리에 탁음이 없어서 비빔파가 아니면 안돼!
똑같이 반반지(棒々鶏, バンバンジー)도 탄탄멘(担々麵、たんたんめん)도 안돼!!
 
 
car***** | 19時間前   9 / 4
20년 전에 한국인으로 부터 들은 이야기인데
여성은 남자들과 함께 식탁을 둘러싸서 식사할 수 없어서
부엌에 남은 음식들을 섞어 먹었다고 해.
그게 바로 비빔밥.
냉장고가 보급되었던 시절의 이야기가 아니니까
얼버무리면 안돼.
 
 
w2***** | 19時間前   4 / 2
정말이면 '비빔바(ビビンバ)' 라고 안말할래. '비빔파(ビビンパ)' 가 맞지. '파(パ)' 는 밥의 뜻이잖아. 장기 출장 가서 배웠다구.
 
 
gen***** | 23時間前   17 / 10
즉, 고양이 밥이 비빔밥이라는 거잖아 ㅋ 찌개도 남은 찌꺼기 처리에는 강력하겠네. 어중간하게 남은 조림도 볶음도 다 합쳐서 찌개의 재료로 스프로 만들어버리면 대개의 경우 먹을 수 있다구ㅋ
 
 
☆*.+sorap⌖˚ | 13時間前   4 / 3
다른 곳의 나라의 음식에까지 시비를 걸고
바보 취급을 하며 한국이라는 말만 나오면
기쁜듯 기사를 열어 필사적으로 댓글을 남기지.
진짜 웃기다고.
이긴 기분인지는 모르겠다만
일본인으로써의 자존심이 있다면
그만두는 게 어때!!
반일의 저쪽 분들과 도대체 뭐가 다르다는거냐.
 
 
inn***** | 20時間前   9 / 5
한국이 본고장??? 애초에 비빔밥은 오사카 츠루바시의 재일교포가 운영하는 야키니꾸 가게가 남긴 식재료를 재활용한게 시초입니다.
 
 
snh***** | 23時間前   33 / 25
비위생적인 재활용품과 남긴 음식들도 간이 쌘 음식과 마구마구 섞어서 먹는다면 모른다는 건가? ㅋ
 
 
@*** | 23時間前   32 / 22
몸에서 자연스럽게 거부를 하네요.
 
 
tat***** | 1日前   29 / 3
그렇게 까지 진정한 음식이라고 말한다면
비빔바(ビビンバ)가 아니라 비빔파(ビビンパ) 라고
하지 않는다면 굉장히 혼난다구요.
뭐, 어느 쪽이든 상관 없지만.
 
 
rtw***** | 16時間前   4 / 5
상한 음식 사용하는 거 아냐? 안심과 안전을 고려하지 않는 나라잖아!
 
 
sc5***** | 1日前   61 / 31
이 나라 요리는 마구마구 섞어서 외형이 더러운 음식 뿐들이야.
 
 
pap***** | 22時間前   23 / 4
저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과 한국 분들에게는 죄송합니다만 저 마구마구 섞는 느낌이 좀 그래요.
죄송해요.
 
 
ㄴ安全太朗 | 20時間前   1 / 1
어르신들이 어릴 적에 그렇게 먹으면 '조선인 같이 먹지마라!' 라며 혼났다고 해요.
 
 
uay***** | 19時間前   3 / 4
잔반으로 만든 게 정답이라니? 으아 먹고 싶지 않아~
 
 
dmf***** | 21時間前   7 / 5
이런 음식 내놓지 않아도 괜찮아요.
 
 
pat***** | 1日前   37 / 19
반일의 나라 기사를 뉴스에 일일이 올리지 마라!
 
 
gam***** | 21時間前   17 / 5
그릇에 센스가 없어.
나라 특색인건가?
개의 먹이 같아서 싫어.
 
 
wowwow99 | 22時間前   19 / 5
잔반 뒤죽박죽.
 
 
maz***** | 22時間前   10 / 2
한국의 가정에는 낫또가 항상 구비되어 있던 거군요.
 
 
rin***** | 21時間前   10 / 6
한 마디만 할게. 기분 나빠.
 
 
fuz***** | 1日前   29 / 17
그 김치도 썩은 배추를 사용한거야?
 
 
ara***** | 1日前   42 / 22
남은 반찬이라니...
외형이 보기에 너무 안좋아.
필요없어.
 
 
第七鉱区2028 | 1日前   32 / 17
고양이 밥.
 
 
ken***** | 23時間前   17 / 9
개 먹이.



번역기자:파도소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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