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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한국 시각) 2022 카타르 월드컵 조 추첨식이 끝난 뒤 외신과 베팅업체들의 조별리그 예측이 속속 올라오고 있습니다. 일본 언론은 미국의 야후 스포츠를 인용하며 한국이 H조 최하위로 분류되었고, 조별리그 돌파 가능성도 낮게 평가되고 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다음은 일본언론의 보도내용과 댓글 반응입니다. 

 

<일본언론 보도내용>

일본보다 오히려 죽음의 조? 한국언론 , 조 최하위 예상에  ‘낮게 평가되고 있다 ’며 비관

 

미국의 야후 스포츠에서는 최하위를 예상한다고 언급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조 편성이 발표되어 일본은 스페인, 독일 , 코스타리카 또는 뉴질랜드와 같은 조가 됐다 . 한국 언론은 오히려 한국이  '죽음의 조 '라는 외신 평가도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

 

일본은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을 B조  2위로 통과한 뒤  FIFA  랭킹을 바탕으로 한 포트 배정 추첨에서  3번 포트에 배정됐다 . E조는  1포트에서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에서 우승한 스페인 , 2포트에서  4회 우승을 자랑하는 독일이 속한 힘겨운 그룹이 됐고 , 3포트에서 일본 , 4포트에서는 북중미 카리브해의 코스타리카와 오세아니아의 뉴질랜드 중 대륙간 플레이오프 승자가 이름을 올렸다 .

 

독일은 실력 면에서 1포트라고 해도 이상하지 않은 전통적인 강호로  E조는 사실상  1포트의  2팀이 속한 형태가 되어 , 일본 입장에서만  ‘죽음의 조 ’라고 불리고 있다 . 한편 , 한국은 포르투갈 , 가나 , 우루과이와 같은  H조로 조별리그 돌파에 희망적인 조로 분류되지만 , 한국 언론  ‘이투데이 ’는 스페인 , 독일과 한 조에 속해 최악의 조 편성이라고 평가받는 일본보다 오히려 한국이  ‘죽음의 조 ’라는 말도 나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

 

한국이 속한 H조는 조별 평균 FIFA  랭킹이  27.5위로 전체  8개조 중 개최국 카타르가 속한  A조 (31.8위 ) 다음으로 낮다 . 포르투갈은 플레이오프를 거쳐 가까스로 출전권을 얻었고 , 우루과이도 볼리비아에  0-3으로 패했다 . 가나는 출전국 중 순위가 가장 낮다 . “해볼 만하다 ”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다 . 하지만 팀 격차가 다른 조에 비해 크지 않아 오히려 죽음의 조가 됐다 . 미국 야후 스포츠는 한국을  H조 최하위로 분류했다 . 조별리그 돌파 가능성도 낮게 평가되고 있다 .

 

월드컵에 쉬운 경기는 없는 만큼, 한국으로서도 속단할 수 없는 상황인 듯하다 .

 

 

 

 

 

<댓글 반응 >

 

 

jap***** |           80/13

이렇게 죽음의 조가 없는 경우도 드물어. 한국은 조별리그 돌파를 할 수도 , 전패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 . 일본도 가능성은 제로가 아니야 . 첫 경기는 어느 나라든 어렵지만 , 만일 이긴다면 기세를 타 조별리그를 돌파하고  8강까지 갈 가능성도 있어 . 이상적인 시나리오는  2연승 뒤 스페인전 패배를 전제로 한 선수 온존이라고 생각해 . 가능성은 낮지만 , 승리가 자신감과 결속력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대회 개최까지 목표를 독일 타도로 하는 것은 나쁘지 않아 . 준비 단단히 하자 .

 

 

msy***** |                    1358/119

이웃 나라 사정 보다 우리가 조별리그를 어떻게 돌파할지 전략을 세워야 하지 않을까? 월드컵 우승후보이자 일본보다 높은 평가를 받는 팀이지만 , 월드컵이라는 큰 무대에서 진지하게 시합할 수 있다는 게 설레 . 한국은 일본에 관심이 많은 거야 ? 아니면 자신이 없는 거야 ? 그것도 아니라면 일본을 웃음거리로 만들고 싶을 뿐인가?

 

 

ㄴ num***** |               112/2

이웃 나라는 축구뿐만 아니라 스포츠를 좋아하지 않아. 일본이 지거나 일본보다 나은 우리나라를 맛보고 싶은 거야 . 그래서 일본이 신경 쓰여 죽겠는 거지 . 한국이 이긴 시합보다 일본이 진 시합이  TV  시청률이 높다는 게 정말 기분 나빠 .

 

 

ㄴ gra***** |                 42/1

스포츠 이외에도 자기들의 행복을 일본과 비교해서 생각하는 알 수 없는 문화가 있으니까.

거의 스토커야. 우리 사랑받고 있는 거지 ?

 

 

ㄴ mit***** |                 60/2

한국은 철저하게 페어플레이를 하기만 하면 돼.

그 외에 한국에 아무 관심도 없어. ㅋ

 

 

yos***** |                     14/6

설명하긴 어렵지만, 한국이 속한 조가 힘들 것 같다는 느낌은 들어 . 포르투갈이나 우루과이는 일류 공격진이 있고 , 조별리그 정도는 무난하게 돌파할 것 같은 인상이 있어 . 가나는  2대회 연속  16강에 진출하기도 했고 . 일본은  2강이 너무 강하긴 하지만 한 쪽이라도 무너지면 길이 보이고 , 유럽팀이라서 무승부로 경기를 가져갈 수 있는 확률이  H조의 팀들보다 높아 보여 .

 

 

mur***** |                    600/53

월드컵에서 독일이나 스페인과 싸울 수 있다니 단순히 멋진 일 아냐? 조별리그를 통과하지 못하면 결국  16강 진출이 우리의 베스트잖아 . 독일 , 스페인과 비기거나 둘 중 하나를 쓰러뜨리면 가능성이 있으니 결코 절망적이지 않다고 봐 .

 

 

ㄴ ter***** |                 33/1

이번 대회 독일, 스페인과 같은 조에서 싸울 수 있는 팀이 몇이나 될까 . 그렇게 생각하면 일본은 멋진 조에 들어간 거야 . 또 , 만약 예선을 돌파하면 얼마나 멋진 일이야 . 핀치는 찬스 !

 

 

kum***** |                    216/42

카타르에서 개최되는 것이기 때문에 더위와 건조한 기후가 경기에 영향을 줄지도 모릅니다. 중남미의 강호보다 유럽의 강호가 상대하기 쉬울 수도 있어요 . 브라질 , 아르헨티나 , 멕시코 등 더위에 익숙한 나라보다는 독일 , 스페인이 나을 거예요 . 첫 경기에서 일본보다 훨씬 기온이 낮은 국가인 독일과의 경기에 전력을 다해야 합니다 . 조금 무리해야 그나마 희망이 있을 겁니다 .

 

 

ㄴ 曟 ろう |                 0/4

전 스타디움 냉방이 완비되어 있어서 덥지 않아요.

오히려 시원해서 경기하기 좋은 환경이 될 거예요.

 

 

sha***** |                     45/3

진지하게 C조 , F조 , 그리고 한국이 들어간  H조는 상당히 하드하다고 생각해 . 포르투갈은 호날두뿐만 아니라 디오고 조타도 경이로운 득점력을 갖고 있어 . 미드필더도 브루노 , 베르나르두가 있고 , 주앙 펠릭스와 하파엘 레앙도 주의해야 해 . 우루과이는 수아레스 , 카바니의 초강력 투톱이 건재해 . 미드필더와 수비수 , 골키퍼도 수준이 높아 . 물론 가나도 이삭이나 파티 등 정상급에서 통하는 선수를 보유하고 있어 . 이 조에 속한 한국은 잘못하면 일본보다 돌파가 어려울 수도 있어 .

 

 

ㄴ gen***** |      4/0

H조가 어렵다는 의견에는 동의 . 가나는 잘 모르지만 , 포르투갈과 우루과이는 확실히 강하지요 . 북미 플레이오프 진출국은 코스타리카 아닌가요 ? 이 팀도 견고하고 강한 이미지가 있는데 , 가나와 비교하면 어떨는지 .

 

 

jer***** |           342/21

‘죽음의 조 ’라는 단어를 잘못 쓰고 있어 . 2위 안에 들어야  16강에 진출할 수 있는데 , 한 조에 강팀이  3팀 이상 있을 때 사용하는 거야 . 3위냐  4위냐는 월드컵에서 별로 중요하지 않아 . 어느 쪽이든  8강에 진출 못하니까 .

 

 

ㄴ fc5***** |       27/3

언론이 죽음의 조의 의미를 멋대로 해석해 쓰고 있을 뿐이죠. 16강에 진출하는 데 실력 차가 없는 팀이  3팀 이상 모인 조가 죽음의 조입니다 . 일본이 속한 조는 새롭게  ‘절망의 조 ’라고 해야겠지요 .

 

 

ㄴ hir***** |       26/2

포트3의 나라들은 어디에 들어가도  ‘죽음의 조 ’라고 착각해 버린다구 . 이번 조 편성에서  ‘죽음의 조 ’는 없어 . 강한 나라 셋이 모인 조가 없거든 .

 

 

suz***** |          132/9

한국은 일본과 비교할 여유 없잖아. 포르투갈은 한수 위의 팀이고 , 우루과이는 그동안 여러 차례 돌풍을 일으켰어 . 최근  3회 , 4강 , 16강 , 8강의 성적을 거뒀고 , 수아레스 등 천재적인 공격수가 몇 명이나 있었던 팀이야 . 우루과이가 볼리비아에 진 것도 볼리비아가 고지였기 때문이 아닐까 ? 가나는 아프리카에서 조직적인 축구를 할 수 있는 강호 . 한국이 얼마나 해낼 수 있을지 두고 볼 일이야 .

 

 

ㄴ qkf***** |      21/5

다른 조를 분석할 때가 아니야. 눈앞의 상대에게 집중해야지 .

특히 한국이 어떻게 되든 전혀 상관없어.

 

 

ㄴ fmv***** |      32/2

한국은 남미, 아프리카에 이길 확률이 일본보다 낮다고 생각해 .

 

 

liu***** |           8/32

죽음의 조의 정의는 무엇일까요? 정의대로라면 일본이 속한 조는 죽음의 조도 아무것도 아닙니다 . 스페인 , 독일과 비교해 일본 , 코스타리카  or  뉴질랜드는 압도적으로 약해서 죽음의 냄새가 전혀 안 납니다 . 오히려 한국이 속한 조의  2강 , 포르투갈과 우루과이는 몇십 년간 우승경험이 없고 , 압도적인 실적도 남기지 못했습니다 . 그것과 비교해 한국과 가나는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전통적 강호죠 . 이 조야말로 실력 차가 작다고 할 수 있을 겁니다 .

 

 

hir***** |            25/3

일본, 한국은 아시아에서는 강팀이지만 , 아시아는 세계 수준에서 보면 뒤떨어진 지역이야 . 스페인이나 독일이 이 조합이라면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건 당연할 수도 있는데 , 일본이나 한국이 이 나라가 상대라면 이길 수 있다고 거만하게 떠들 수 있는 처지는 아니라고 봐 .

 

 

her***** |          97/3

일본은 위의 두 개 팀이 네임밸류가 있지만, 둘 다 과거의 영광스런 순간에서 한 계단 떨어졌다가 부상하는 과정의 팀 . 전성기만큼의 힘은 없어 . 그리고 한 팀은 대륙간 플레이오프에서 올라오는 그 대륙의 하위팀이야 . 한국이 속한 조는 모든 팀이 예선을 통과한 팀이야 . 일본보다 상대적으로 힘들다고 생각하는 게 보통이라고 봐 . 그리고 한국의 최하위 예상도 당연하고 .

 

 

r_b***** |          60/10

어느 스포츠든 공평한 심판이라면 가능성은 제로가 아니야. 시합 당일에 무슨 일이 있을지도 모르고 , 만반의 준비를 해도 실수가 나오기도 하고 , 반대로 행운이 찾아오기도 해 . 사소한 일에 크게 달라지는 게 축구 경기야 . 실력 차이는 있지만 , 독일도 스페인도 모리야스 재팬도 같은 토양 위에서 뛰는 진검 승부 . 숨구멍을 뻥 뚫어줬으면 좋겠어 .

 

 

kjr***** |           61/3

확실히 일본 입장에서 독일, 스페인을 상대하기 어렵지만 , 결코 죽음의 조는 아니야 . 오히려 한국은 포르투갈 , 우루과이 , 가나 모두 방심할 수 없는 상대 . 첫 경기 결과에 따라 거칠어지는 조가 될 것 같아 . 한국이 조 최하위라는 예상이 나와도 놀랍지 않지 . 한국이 낙관적으로 생각하는 이유를 모르겠어 . 팀 상태가 좋은 것도 아니고 , 어떻게 월드컵에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는 거지 ?

 

 

had***** |          20/8

독일전-수비만 하다 막판에 실점하며 0-1.

코스타리카전-서로 이길 수 있는 상대라고 얕보다가 공격을 못해  0-0.

스페인전-대량 득점으로 이겨야 하지만 반대로  1-4  패전 .

이게 가장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해요. 물론 , 1차전 , 3차전의 진검승부는 정말 기대되네요 .

 

 

ㄴ sh2***** |      14/0

이거 거의 2006  독일 월드컵과 같은데요 . ㅋㅋ

 

 

sta***** |           31/6

어느 쪽도 죽음의 조는 아니고, 단순히  16강에 진출할 만한 실력이 없다고 보는 게 … 일반적으로 추첨하기 전 단계에서부터 탈락이 예상되는 나라잖아요 . 실제 시합에서 열심히 하는 수밖에 없어요 .

 

 

fct***** |           69/4

포르투갈, 우루과이를 우습게 보고 있는 거 아닌가 ? 포르투갈은 말할 필요도 없는 프리미어리그 올스타 팀이고 , 우루과이는 아시아가 약세인 남미의 강호잖아 . 솔직히 일본 , 한국 , 사우디아라비아는 거의 비슷하게 힘든 조에 들어갔다고 생각해 .

 

 

くりまんじゅう |           66/5

전설의 ~라든가 죽음의  ~라든가 꽤 가볍게들 말하지 . 뭐 , 어느 조에 들어가더라도 랭킹을 생각하면 어렵다는 사실에 변함은 없어 . 일본이 독일 ·스페인 조에 들어가서 기쁜 건 알겠는데 , 포르투갈과 우루과이도 상당히 강하고 , 가나도 강해 . 아시아는 김칫국 마실 수준이 아니야 .

 

 

aki***** |                      19/0

우리 일본 서포터들은 이웃 나라가 어떤 조에 들어갔는지 신경 쓰는 사람도 거의 없고, 관심도 없을 거야 . 아시아 국가가 낮은 평가를 받는 건 당연하지 . 이웃 나라를 걱정하며 자기 나라의 평가에 신경 쓸 겨를이 있다면 , 어떻게 조별리그에서 싸울지에 집중하도록 해 . 쓸데없는 것에 너무 신경을 쓰고 있어 .

 

 

rgm***** |                    57/12

우승 경험이 있는 우루과이, 우승후보 포르투갈 , 만만치 않은 아프리카 강호 가나와 맞붙는 한국보다 일본이 낫습니다 . 한국이 진짜 죽음의 조예요 . 물론 월드컵  4회 우승국 독일 , 남아공 월드컵 우승의 무적함대 스페인에 승리하기는 어렵겠지만 , 코스타리카나 뉴질랜드를 상대하는 일본은 최소한 죽음의 조는 아니어요 .

 

 

ㄴ tak***** |                 3/0

한국이 속한 조처럼 모두 강하면 승점 4, 3으로도 돌파할 수 있고 , 돌파 라인이 내려가기도 해서 쉬워 . 2강  2약에서 약한 쪽이 돌파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봐야겠지 .

 

 

ㄴ caa***** |                 10/3

코스타리카를 너무 깔보는데.

코스타리카도 그냥 세다구.

 

 

de***** |           10/1

추첨 전에는 비교적 약한 팀과 한 조가 되기를 바라는 목소리가 압도적으로 많았는데, 정작 스페인 , 독일과 한 조가 되니까 월드컵에서 맞붙게 돼서 행복하다는 사람이 많네요 . 나도 여러분도 즐길 수만 있다면 결국 어느 팀이든 괜찮았던 거죠 .

 

 

Bye Bye  ラスプ ー チン  |             49/5

일본도 별로 죽음의 조가 아니잖아. 독일 , 스페인과 실력 , 실적 모두 크게 차이가 나서 삼파전으로 팽팽한 상태도 아니고 . 축구 전문 뉴스 사이트가 잘못된 기사를 올리면 안 되지 .

 

 

ay |                 62/5

어느 조든 조별리그 돌파는 그리 쉽지 않아... 독일 , 스페인도 최근 조별리그에서 패퇴했어 . 우린 그때  16강에 진출했으니까 찬스는 있어 .

 

 

mif***** |          39/4

일본이나 한국 정도 수준으로는 본선 조별리그에서 1승조차 하기 힘들어 . 죽음의 조다 뭐다 말할 수준이 아니야 . 오히려 일본이나 한국이 속한 조가 우승 후보국 입장에서는 난이도가 그만큼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는 수준이니까 .

 

 

hid***** |          100/3

2002년 월드컵 포르투갈전은 포르투갈이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2명이 퇴장해 한국이 이겼지만 , 카타르에서는 그런 수법이 통하지 않을 겁니다 . 비디오 판정도 있고 .

 

 

ヤフコメおもんない |      1/12

한국은 손흥민이 있잖아. 이 녀석만은 진짜야 . 일방적인 방어전에서도 혼자서 골을 넣을 힘이 있어 . 종합적인 전력에서는 우루과이 , 가나에 뒤지지만 , 스트라이커의 능력은  4팀 중 제일이야 .

 

 

tyu***** |          49/2

한국이 속한 조처럼 조별예선 돌파를 목표로 하는 팀이 모인 조는 조별리그에 맞춰 컨디션을 조절해오기 때문에 힘든 경기가 될 거로 생각해. 지금 한국은 손흥민 이외에 득점 가능한 패턴이 없으니까 최하위를 예상하는 것도 타당하다고 보는데 ?

 

 

coc***** |          130/2

자기들도 무척 어려운 조에 배정됐으면서 우리(일본 ) 일에 그렇게 웃으면 되겠냐 ?

포르투갈, 우루과이 , 가나 상대로 조별리그를 통과하기는 상당히 어려울 텐데 .

 

 

tac***** |           51/3

일본은 1승을 기대할 수 있는데 , 한국은 가나도 못 이길 테니까  1승도 기대하기 힘들어 .

 

 

ger***** |          0/0

한국에는 스트라이커가 있는데, 일본은 없어 .

월드컵에서 이 차이는 크지.

 

 

nag***** |          1/0

한국은 좀 더 스포츠맨십이란 걸 가지고 국제 시합에 임해야 한다.

 

 

qjg***** |          36/2

한국과의 친선시합에서 포르투갈은 호날두가 안 온다고 환불 소동이 있었죠.

호날두 이제 볼 수 있어요. 잘 됐네요 .

 

 

sv***** |            5/0

당연히 최하위로 예상하죠. 가나는 안정되지 않았으니까  3위가 될 수도 있겠네요 .

손흥민 수준의 선수가 우글우글해요, 저쪽은 .

 

 

jls***** |            14/1

못 이긴다고, 항상 그랬던 것처럼 폭력을 쓰진 마세요 …

 

 

AIKA |              42/0

일본의 E조는 전형적인  2강  2약으로 , 소위 강호들이 서로 물고 뜯기는 죽음의 조가 아니야 . 한편 한국의  H조는 포르투갈 , 우루과이가 강호고 , 가나도 약하지 않아서 한국도 마냥 기뻐할 수 없는 조야 . (웃음 )

 

 

toj***** |           5/0

“일본이여 , 죽음의 조에 배정된 것을 축하합니다 ” 같은 말을 하고 , 자기 나라가 최하위가 되면 어떤 변명을 할지 기대돼 .

 

 

秋山澪 |           3/0

애초에 한국은 누가 봐도 아시아 출전국 중 최약체 아닌가요?

 

 

z11***** |          18/1

최근 한일전 스코어를 기억해봐.

불리한 건 바로 잊어버리는 나쁜 습관을 고치라구.

 

 

tak***** |          6/0

일본도 한국도 2포트에 들어갈 수 있는 나라가 됐으면 좋겠어 .

 

 

みそかつ |         12/0

한국은 약하니까 당연한 평가지. 예선에서 약한 팀들을 이기고 올라왔잖아 .

 

 

nre***** |          3/0

이렇게 편한 조에서 떨어지면 아시아의 수치.

 

 

ラビット |         12/0

일본이 스페인, 독일과 같은 조가 됐다고 폭소한 모양인데 , 솔직히 포르투갈 , 우루과이 , 가나가 더 까다로워 . 세 나라 다 상성이 좋지 않아 .

 

 

jnh***** |          0/25

우루과이는 어떻게든 될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