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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애니메이션의 저임금 및 중국 애니메이션의 부상하는 현상을 비교하여 일본 언론에서 이대로는 일본 애니메이션 업계가 명성을 유지할 수 있을 지 걱정스럽다라는 의견의 컬럼이 나왔습니다. 특히 , 일본 애니메이션 업계의 어두운 미래를 설명하면서 과거 가전제품이나 반도체 부문에서 한국기업에게 눈뜨고 당했다는 거를 설명하면서 , “일본의 자리는 변함없다 . 그렇게 앉아있다가 추월 당했다 ” 라는 표현까지 사용한 것이 인상적입니다 . 이에 대해서 일본 네티즌들이 어떠한 의견을 다들 표현 했는 지 기사와 댓글 반응을 같이 봐주세요 .
 
<일본언론 보도내용>
기술이나 품질이 “아래 ” 라고 업신여겼던 상대에게 어느새 따라 잡혀 버린다 . 그런 악몽이 다시 반복되어 버리는 가 .
 
최근 다양한 미디어나 전문가 사이에서 “일본의 애니메이션 산업이 해외의 경쟁사에게 지게 되는 것이 아닌가 ” 라는 위협론이 빈번하게 주장되어오고 있습니다 .

아시는 것과 같이, 애니메이션은 일본을 지탱하는 예술과도 같은 것입니다 . 지브리에 원피스 , 진격의 거인 , 최근에는 귀멸의 칼날에 주술회전 등 해외에서도 인기를 얻는 작품은 예를 든다면 끝이 없습니다 . 그렇지만 , 그런  “세계 일류의 애니메이션 대국 ”의 자리를 중국이나 한국이 계속 위협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

그 근거로써 지적되는 것은 근년에 일본에서 애니메이션 제작을 배운 중국, 한국의 크리에이터가 귀국 후에 높은 퀄리티의 작품을 만들고 있다는 데 있습니다 . 그리고 , 세계에 평판이 자자한 저임금 노동국가 일본 안에서도 애니메이션 제작현장의 가혹한 노동환경은 두각을 드러낼 정도이고 , 블랙 노동  (노동환경이 굉장히 열악하다는 의미 )에 싫증을 느긴 기술자들의  “해외유출 ”이 시작된 것 탓도 큽니다 .

이러한 에피소드에 데쟈뷰를 느끼지 못하시겠나요? 맞아요  “일본의 기술은 세계 일류 ” 라고 말하며 살아오던 전기 , 반도체업계 등이 어느새 자신보다도  “아래 ” 로 봤었던 중국이나 한국의 제조업 회사에 추월 되고 패배해버린 패턴과 매우 흡사합니다 . 물론 , 이런 지적은 논점에서 벗어난 지적이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

애니메이션 비즈니스에서 중요한 것은  “나라 ”가 아니라 , “브랜드 ”로 해외의 인기 애니메이션 랭킹을 보더라도 일본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 압도적으로 인기를 자랑하고 있지요 . 중국이나 한국도 그것을 모방하고 있는 단계로 , 매출이나 시장규모를 앞지르게 되더라도 일본 애니메이션의 경쟁력 , 가치는 흔들리지 않습니다 .

저작권 비즈니스나 컨텐츠의 파워 관점에서 봐도 일본이 질 일은 없다 라고 말하시는 전문가도 적지 않습니다 . “그렇구나 ” 라고 납득이 되는 부분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이런 의견이 나오는 시점에서 반대로 위험한 부분도 있음을 느낍니다 . 지금까지  “밀려버린 산업 ” 을 본다면 중국이나 한국이 우상향 곡선으로 성장하고 있는 사실을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못하고 , “일본은 지지 않아 ” “일본의 우위성은 흔들림 없어 ” 라고 계속 외치다가 쇠퇴해 버리는 패턴이 압도적으로 많았기 때문이죠 .
 
후발주자로 왔는데 추월 당하다
예를 들어 이해하기 쉬운 것이 백색가전 분야입니다.
2000년대 초반 , 하이얼 등 중국의 백색가전 브랜드가 해외진출을 시작한 당초 , 많은 일본인은  “어차피 고장이 많은 중국제 잖아 ?” 라고 조소 했었죠 . 전문가 사이에서도  “일본의 가전 브랜드의 지위는 흔들림 없다 ” 라는 의견이 퍼졌었기 때문에 , 이렇게 대책을 세우고 움직이는 것도 없었습니다 .

당시는 아직 브랜드가 중국이나 한국에 있어도 그런 가전의 기간부품은 일본 메이커의 것을 사용한 것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요컨데 , 중요한 기술부분은 일본이 꽉 잡고 있었기 때문에  “메이드인 재팬 ”의 경쟁력과 가치는 떨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안심하고 있었던 거죠 . 그렇지만 , 이런 안일한 생각이 틀렸었습니다 .

“일본 브랜드는 위험 하다는 것은 상황을 제대로 보지 못하는 것이다 ” 라고 전문가들이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동안에 중국 브랜드는 무럭무럭 성장하여 일본 브랜드를 합병 할 수 있게 되어버렸습니다 . 

12년에는 파나소닉이 하이얼에 산요전기의 세탁기 , 냉장고사업 부문을 매각하게 됩니다 . 16년에는 도시바가 백색가전사업부문을 마이디아  (중국 )에 매각하여 하이얼이  GE의 가전사업을 합병합니다 .

그리고  18년에는 도시바가  TV  등 영상사업 부분을 하이센  (중국 )에 매각합니다 . 이렇게 많은 부문에서 합병을 겪고나니 당연히 중국의 기술력도 올라갑니다 . “일본의 우위성은 흔들림 없다 ” 라고 당당히 말하던 시대로부터 10년도 지나지 않아 “일본의 백색가전은 세계 제일 ” 이라 하는 것은 추억거리가 되어 버렸습니다 .

이런 구조는 일본의 컨텐츠 비즈니스에도 해당됩니다 . 사실 일본영화는  1960년대 초반까지도 현재의 애니메이션과 같은 포지션이었습니다 .
“제작작품 수를 보아도 영화는 연간  443작품으로 세계에서 톱임을 보여주고 있다 ”
(요미우리 신문  1958년  3월  28일 ) 라고 다른 나라를  “아래 ”로 봤었습니다 .
 
실제로 오즈 야스지로나 구로사와 아키라 등의 작품은 세계의 영화인들을 매료시켰습니다.
서부극 영화 ” 광야의  7인 ”은  “7명의 사무라이 ”를 리메이크한 것으로  “스타워즈 ”도 구로사와 아키라의  “숨은 요새의  3  악인 ” 에서 영감을 얻은 것입니다 . 미야자키 하야오나 안노 히데아키씨가 세계의 애니메이션 제작자로부터 존경받으면서 작품이나 기법을 모방했다는 지금과 같은 현생이  50년 이상의 세월 전에 일본영화에서 일어난 것입니다 .

그럼 지금도 일본영화의 우위성은 흔들리지 않고 있을까 라고 봤을 때 안타깝지만 흔들거리고 있습니다 . 제작비는 해외의  10분의  1이하로 현금화시키는 것도 어려운 정도입니다 .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같은 세계무대를 상대로 활약하는 영화인이  “이대로면 일본영화는 진짜 끝장나 버린다 ” 라는 위기감을 표출하고 있습니다 . 그렇게 쇠퇴한 일본영화와 대조적으로 기세 등등한 것이 오랜 기간 동안  “아래 ”로 보았던 한국입니다 . 아시아 최초의 아카데미 상을 한국작품이 수상하였습니다 .

넷플릭스에서 기록적인 히트를 쳤던  “오징어 게임 ”을 시작으로 한국 드라마는 세계시장에서도 팔리는 컨텐츠로 성장했습니다 . 90년대가지 군사정권으로 인해 엔터테인먼트 산업이 발전하지 않았던 한국에서는 민주화운동 이후에 일본이나 미국의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철저하게 연구하여 나라가 주도하여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힘을 쏟았습니다 . 이 쪽 분야도 백색가전과 마찬가지로 “뒤에서 후발주자로 온 플레이어에게 추월 당했다 ” 는 것입니다 .
 

 

 

 

 


차이나 머니 가 영화 산업으로
그렇게 생각해 본다면, 같은 일이 애니메이션 산업에서도 일어날 가능성이 큽니다 . 확실히 지금은 많은  “인기 만화 작품 ”을 가지고 있는 일본의 우위성에는 흔들림이 없습니다 . 그렇지만 , 만약에 이런 인기작품을 가지고 있는 출판사 등이 중국자본에 의해 흡수되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

산요 전기, 도시바 , 사프의 중국자본에 의한 합병이 중국 브랜드의 기술력 향상으로 이어졌던 것처럼 , 중국에서  “원피스 ”나  “진격의 거인 ”과 같은 세계적 대히트를 쳤던 만화가 나올 지도 모릅니다 . 그렇게 된다면 , 전세계에서 팔리는 중국산 애니메이션이 많이 나올 것이기 때문에 일본의 애니메이션이 가지고 있던 우위성이라고 할 수 있는  “전 세계에서 인기를 얻어 히트치고 있는 만화 원작이 많이 있다 ” 라는 점이 와르르 무너집니다 . 백색가전이나 일본영화가 패하였던 것처럼 같은 패턴의 패배가 될 것입니다 .

“생각이 지나치게 많은 것이다 ” 라고 생각할 지 모르지만 , 실은 이미 중국에서 이렇게 자본에 의한 흡수 및 합병을 해가려는 흐름으로  “국산 컨텐츠 ”의 수준을 올리고 있는 선진 사례가 있습니다 . 영화 부문이 그렇습니다 .

예를 들어 , 알리바바는  15년도에  “미션 임파서블 /로그 네이션 ”에 투자한 걸 시작으로  16년에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영화사 앰블린 픽쳐스와 공동 제작 , 공동출자 계약을 맺었습니다 .

또한 , 부동산 대기업인 완다 그룹은  12년에  AMC  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하여 세계 최대규모의 영화관 체인을 끌어안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 16년에는  “다크나이트 ” “고질라 ” 등을 제작하고 있는 미국의 전설적인 엔터테인먼트 사를 합병 인수하였습니다 . 이렇게 세계의 영화산업에는 차이나 머니가 들어 있습니다 .
 
중국영화의 수준이 올라가고 있다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할리우드 작품에 중국인 여배우를 주역으로 내세운다" 든지 , 중국을 악한 이미지로 그리지 못하게 하는 것 아니냐 ” 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이 많을 지도 모릅니다 .

확실히 중국 자본이 들어간 영화  “탑건 ” 에서는 전작에서 주역이 입은 브라이트 자켓에 있었던 일본과 대만의 국기가 지워졌다는 이야기 가 있던 것처럼  “영화를 프로파간다 수단으로 이용하는 것 ” 이라는 문제가 있지만 , 실제로 이러한 합병으로 중국 영화의 수준도 올라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

예를 들어 , 지금까지 중국에서 히트를 쳤던 작품은 해외의 대작 영화들이었습니다 . JETRO의  “중국영화 /TV  시장조사 ” 라는 조사에 의하면  17년도 중국 내 흥행 수입  Top 10  리스트 중에서 국산영화는  4편 뿐으로 , 그 외에는 할리우드 등의 해외영화 였습니다 .

그러나, 20 20년에는  Top 10  안에 든 작품이 모두 중국 국산영화로 바뀌었습니다 . 물론 , 이러한 것에 신종 코로나의 영향도 있겠지만 , 중국영화에 대한  “평가 ” 가 올라가고 있다는 점도 전혀 무관하지 않습니다 . “중국의 사람들은 이제 이성적으로 영화를 고르게 되어 , “할리우드 영화 ”라는 이유 만으로 그것들을 리스펙 하는 풍조가 없어지고 재미 있는 국산영화에 대해서도 높은 평가를 하게 되었다 ” (인민망 일본어판  2021년  1월  5일 )

왜 중국영화는 이렇게 좋은 평가를 받게 된 걸까요? 그 중 하나는  “국조 ”라는 국산 영화 붐이 있습니다 .
“폭탄 구매 ”로 상징되듯이 , 중국에서는 한 때  “일본의 화장품은 품질이 좋다 ” 는 이유로 인기가 많았지만 현재는 중국의 화장품 브랜드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

애국심의 상승에서 “국산 ”이 지지를 받고 있는 것입니다 . 당연히 , 이것은 영화업계에도 해당합니다 . 20년에 중국에서 가장 히트를 기록했던  “800”이라는 영화는 중일전쟁이 시대적 배경으로 일본군이 악역이기 때문에 보지 않아도 어떠한 내용인지는 알 수 있을 것입니다 .

다만 , 이 영화가 히트를 기록한 것은  “중국인의 애국심을 자극하였기 때문에 ” 라는 단순한 이유가 아닙니다 . 총 제작비가 일본 돈으로  80억엔이기 때문에 , 할리우드의 대작과 동급입니다 .

참고로 , 메이저 영화의 평균제작비가  3.5억엔입니다 . 실제로 , 돈의 힘을 빌려서  “X-MEN”, “반지의 제왕 (반지 원정대 )” 의  VFX  수퍼바이져 , 팀 크로스비가 참가하고 있습니다 . 돈을 쏟아부어도 크게 흥행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는 것이 영화업계의 무서운 점이지만 , 이 작품은 제대로 된 결과를 내고 있습니다 . 전세계에서  4억  6100만 달러 이상의 성적을 내고 , 20년 세계 영화 흥행 수입 랭킹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
 
중국 애니메이션이 일본을 추월하는 날
올해도 중국에서는, 한국전쟁을 주재로 한  “장진호 ” 가 엄청난 인기가 있었지만 한 편으로 중국의 인기여성 코미디언이 감독을 한  “안녕 , 엄마 ” 라는 작품도 히트를 치고 있습니다 .

이러한 폭 넓은 작품을 양산하여 평가를 받게 된 것은 해외의 영화사를 인수 합병하는 동안 국산 컨텐츠의 제작능력이 올라왔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 그런데 , 거기서 이야기를  “애니메이션 ”으로 돌려봅시다 . 지금의 중국 애니메이션은 수준이 올라와서 시장에서 성장하고 있다고 해서 아직 전 세계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

한 편 , 일본의 애니메이션 시장도 축소되어 왔지만 , 세계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작품이 다수 있습니다 . 기술도 있습니다 . 명성이 있는 크리에이터 들도 다수 있습니다 .

그러한 의미에서 중국에게 질 요소는 없습니다 .
그렇지만, 거기서 만약 중국이 국가 정책으로 애니메이션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일본의 출판사나 만화원작자 , 애니메이션 제작회사에까지 촉수를 뻗쳐오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

영화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중국은 지정학적으로 격렬하게 싸우고 있는 미국의 영화사까지 인수하고 있습니다 . 이렇게 가깝고 경제적으로도 상당히 의존하고 있는 일본을 대상으로 이와 같은 행동이 예상 안 된다고 할 수 없습니다 .

그렇게 되면 , 지금까지 이야기 해 온 메커니즘으로 중국의 애니메이션 산업은 한 번에 발전하게 되겠지요 . 지브리 작품이 발 밑에도 오지 못하는 거액의 자금이 투입되어 , 대작이 만들어져서 시장이 활발하게 될 것입니다 .

인재도 많이 끌어 모으기 때문에 , 어린 크리에이터들 중에서 중국의  “미야자키 하야오 ”나  “안노 히데아키 ”가 등장하게 된다 해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 즉 , 지금까지는  “밑 ”으로 봤던 중국의 애니메이션 산업이 일본의 애니메이션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정도가 아니라 추월하는 시대가 올 지도 모릅니다 .
 
일본을 추월하는 날이 올지도 모른다
“Japan + animation” 이라는 말을 세계에 퍼뜨린  “기동기 건담 ”이 할리우드에서 영화화됩니다 . 지금까지  “드래곤볼 ” 등의 실사화 실패 때문에  “그만둬라 ” 라는 목소리도 많습니다만 , 일본이 자랑하는 애니메이션  “건담 ”의 재평가로 이어지면 호의적으로 받아들일 분들도 적지 않습니다 .

그렇지만 , 실제로 이 작품에 공을 들이는 것은 먼저 언급하였던 전설적인 엔터테인먼트 , 중국자본이 들어간 영화 제작사입니다 . 원래 일본의 킬러 컨텐츠이기 때문에 일본인의 손으로 실사화를 해서 일본인의 손으로 세계에 팔아 나가야 할 것입니다 . 민족주의 관점에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자국에서 산업화 하지 않는다면 , “다음 ”이 없기 때문입니다 .
<산업화가 활성화가 되지 않으면 산업의 미래가 어두워진다는 의미 >

제국 데이터 뱅크에 의하면 일본의 애니메이션 제작사 300사 중  60% 정도는 종업원이  20명 이하로 , 30%가 매출이  1억엔 미만입니다 . 중소 영세기업 뿐으로 저임금노동자가 목숨을 바치면서 높은 퀄리티를 지탱하고 있는 것입니다 .

원래 , 세계를 대상으로 판매하는 컨텐츠의 요체이므로 국가 정책으로 이러한 작은 회사를 통합 , 재편하여 거대한 애니메이션 제작회사를 만들어야 합니다 . 기업규모가 크지 않으면 투자를 끌어들일 수 있고 , 임금도 오르게 됩니다 . 수출이 촉진되는 효과도 있습니다 . 한국드라마를 전 세계를 대상으로 판매하는  “스튜디오 드래곤 ”이 바로 그 예입니다 .

“일본의 애니메이션은 전세계에서 대인기 ” 라고 말하면서 , 실제로 이익을 보고 있는 곳은 판권 비즈니스를 하고 있는 사람들 뿐입니다 . “만드는 사람 ”에게는 좀처럼 이 수혜가 가지 않습니다 .

그렇기 때문이야 말로 컨텐츠를 해외기업에 팔아서 받는 스타일이 아니라 자국내에서도 제대로 된 산업 생태환경 구조를 만드는 것이 필요합니다 .

백색가전, 반도체 , 조선 , 철강 , 그리고 영화 … “일본 브랜드는 흔들리지 않는다 ” “일본 기술은 세계 제일이다 ” 라고 외치면서 잇따라 뒤쳐진 산업과 똑 같은 냄새가  “애니메이션 ”에서도 풍긴다고 생각이 드는 것은 기분 탓일까요 .
 
투고자: 쿠보타 마사키
 

 

 
<댓글 반응 >

 

fum***** |   244   18
애니메이션 업계에 한정되지 안고, 일본은 사람을 쓰는 사람 , 돈을 가져오는 사람이 상전 , 현장에서 일을 하는  (손을 움직이는 ) 사람은 아래 사람으로 깔보는 가치관이 뿌리 깊다 . 게다가 최근에는 일을 하는 사람의 기술적 역량을 정직하게 평가하지 않고  “더 싸게 , 더 싸게 , 어쨌든 더 싸게 , 싸게 ” 압력만 넣고 있고 ..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발전을 도모하는 것은 없고 현상유지만 한 채로 단가 절감으로 이익을 늘리려는 경영진이 계속  (나쁘지 않은 ) 평가를 받고 있으니 그런거야 .
 
datsu***** |   19   4
> 애니메이션 업계에 한정되지 안고 , 일본은 사람을 쓰는 사람 , 돈을 가져오는 사람이 상전 ,
현장에서 일을 하는 (손을 움직이는 ) 사람은 아래 사람으로 깔보는 가치관이 뿌리 깊다 .

해외 쪽이 일본보다 훨씬 더 그래.  일본의  “현장주의 ” 같은 사고 같은 것은 전혀 없어 . “관리직이 되기 위해서 열심히 일한다 ” 와 같은 가치관이야 . 일본이라면 제조업에서는 개발직 엔지니어가 생산현장에 가서 라인의 담당자와 조절하면서 설계하는 것이 당연하지만 , 해외라면 전혀 이런 게 없어 . 오히려 , 엔지니어는 생산현장에 가는 것을 싫어하거든 . 생산현장의 담당자도 지시 받은 것만 할 뿐이고 . 일본의 약점은 현장을 너무 존중해서 전체적읜 전략이나 매니지먼트를 생각하는 것이 약한 부분이야 .
 
sno***** |  18   4
만화가 아니라 애니메이션에 대해서 말하자면, 애니메이터의 임금 문제는 옛날부터 있었고 , 테즈카 오사모  (일본의 만화가 ) 에게도 원인 중 하나가 있다고 알려져 있지 . 우주소년 아톰을 저임금으로 애니메이션 제작을 하던 아쉬움도 ..
 
鬼柳 |   5   1
> 애니메이션 업계에 한정되지 안고 , 일본은 사람을 쓰는 사람 , 돈을 가져오는 사람이 상전 ,
현장에서 일을 하는 (손을 움직이는 ) 사람은 아래 사람으로 깔보는 가치관이 뿌리 깊다 .
다른 사람도 언급했지만 완전히 반대라는 것을 모르네 .
 
kum***** |   5   1
딱 이거네….
 
u2b***** |   76   10
가전의 경우도 그랬지만 일본은 주위를 깔보고 당시의 위치에 편하게 앉아있다가 추월 당했지. 신칸센의 경우지만 , 가와사키 중공업의 당시 사장이 중국에 기술을 가르쳐줬지만 중국이 그것을 습득할 때에 당연히 새로운 기술을 얻었다고 생각했지만 한 번에 추월 당했다 라던지 .. 현재 애니메이터들도 일본과 비교하면 좋은 대우를 받고 , 중국인은 인건비가 드니까 일본인 애니메이터를 좋은 대우를 해줘서 스카우트해가는 것 같은 거 보면 예전에 가전업계와 패턴이 닮았네 .
 
yam***** |   25   1
미국과는 느낌이 다르니까 (문화나 시스템을 말하는 것 ) 일본과 겹치지 않았지만 중국은 일본을 샘플로 하고 있는 만큼 너무 간단히 해버리니 위협을 느낀다 . 지금은 연출이 옛날 느낌이라서 괜찮을 지 모르지만 , 언젠가 그것도 배워서 일본을 넘어버리는 날이 올 거라 생각한다 .
 
u2b***** |   10   2
가장 큰 문제는 일본은 판매(세일즈 ) 능력이 굉장히 떨어진다 . 할리우드에서도 리메이크 된 영화는 있지만 팔린 것은 한국인 프로듀서 .. 일본과 중국의 가장 큰 차이는 압도적인 크기의 시장이다 . 미국도 못하는 부분을 하지 않는 것은 중국에는 거대한 시장이 있기 때문에 시장이 크면 성장도 빠르고 어느 업계 든 중국은 투자를 해서 시장을 거대하게 확보를 해서 거대하게 만든다 . 일본은 노예 노동으로 돈을 번다는 점 .
 
uhn**** |   21   3
몇 달 전에 아메바 tv (한국의 아프리카 티비와 같은 곳 )의 중국 판  short  애니메이션을 봤는데 이미  short  애니메이션은 일본과 같은 레벨이더라 . 30분 애니메이션도 따라 잡혀서 역전되는 것은 시간의 문제다 .
 
lon***** |   30   3
“세계를 대상으로 판매하는 컨텐츠의 요체이니까 국책으로 이러한 작은 회사를 통합 , 재편하여 거대한 애니메이션 제작회사를 만들어야 합니다 .”
>확실히 이거는 납득이 가는 주장이다 . 제대로 된 조직이 나오지 않는다면 해외에 팔리는 것도 어렵고 , 신규사업의 전개나 설비투자도 어려워진다고 생각함 .
 
kic***** |   6   1
그렇기는 한데, 일본의 애니메이션 업계 발전이라는 게 권력에 대한 대항이라는 측면도 있고 . 타카하타 이사오와 미야자키 하야오로 말하자면 사회주의 활동가였으니까 …  테즈카 오사무는 만화로 돈을 벌어서 애니에 돈을 쏟아 붇는 스타일이고 . 지금도 그 때의 분위기랄까 마음가짐 같은 것이 남아 있어 . 과연 이오노씨 세대라면 , 앞으로도 계속하려고 하는데 있어서 나라의 보호나 육성이 없을 거라는 위기감이 있다고 봄 .
 
sto***** |   29   3
외국인으로 일본어를 유창하게 말하는 독학자들의 80%는 입을 모아서  “일본의 애니메이션이 너무 좋아서 일본어를 배웠다 ” 라고 한다 . 애니메이션은 세계를 매료시켜서 일본어 어학의 육성에도 엄청난 영향을 주었지 . 그런 한 편 , 일본인은 ? 국내문화로 만족해 ….  이런 게 현실이지 ? 해외에서 생활하는 일본인 혹은 해외에서 뭔가를 배우고 싶은 일본인이 가장 대단하다고 생각함 . 일본의 애니 업계는 톱 레벨 , 이지만 전자제품과 같은 식으로 자연스럽게 해외 세력에 도태되어 가는 것도 시간의 문제다 . 최근 한국이나 중국의 만화는 읽으면서도 약간의 위화감 정도 밖에 없거든 . 앞으로  10년 후에는 어느 것이 좋고 나쁜지 구분할 수가 없게 되고 더 시간이 지나  20년 후면은 이미 당연히 전세계에서 일본만화와 같은 수준으로 읽히게 될 거라고 본다 .
 
ief***** |   7   1
전적으로 동감

oj@****** |   192  29
지는 게 당연하자. 일본의 애니 제작자에 대한 푸대접은 이미 도를 지나치고 있는데 . 요즘은 일본이나 스튜디오가 하청 받아서 중국 작품에 관여하고 있어 . 그 때의 가격으로 이렇게 싸게 수주해주는 거야 ??? 라고 몇 번이나 중국측이 확인을 할 정도로 싼 가격이라서 그런 거지 . 이래도 일본의 시세보다 훨씬 비싼 가격이야 . 이 상황은  20세기의 애니메이션 창세기 때부터 바뀌지 않는다 . 높은 임금이었던 스튜디오 지브리는 미야자키 하야오 은퇴선언과 함께 해고당했다 . 스스로 제작부터 판매까지 하고 중간 과정에서 삥당치는 것을 방지하여 높은 복리후생을 실현했던 교토 애니메이션은 그 비극에 습격 당했지 . 심야에 지상파나 위성방송으로 매일 대량의 신작 애니메이션이 방송되었지만 과연 말단 크리에이터에게 충분한 임금이 지불되는 지가 의문이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 일은 계속 늘고 있어 . 오히려 고대우를 받는 중국에 스카우트 당하는 쪽이 그들의 인생이 더 행복해지는 것이 아닌가 ?
 
mamachan |   28   8
세계적으로 히트를 기록한 작품에 연관된 애니메이터가 작업에 상응하는 보수를 받지 않는 다는게 이상하네. 중국과 한국의 애니메이션은 일본의 완전 표절입니다 . 일본 애니메이션이 문화로써 확립되어 있기 때문에  (중국과 일본이 ) 베끼는 겁니다 . 문화는 나라가 보호해줘야 하고 그들이 공헌한 부분에 대해서는 대우를 해줘야 합니다 . 지금은 정신력 강조하면서 정신론으로 끝내야 할 시대가 아닙니다 . 가전제품도 일본제는 역시 오래 갑니다 . 질이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마케팅 부분에서 졌기 때문에 편리성 , 내구성 , 디자인을 추구하여 부유층 대상으로 점유율을 늘리는 방법도 있습니다 . 벽에 부딪히면 (장애물 ) 방법을 바꿔야 하는 너무나도 당연한 것이 일본에서는 안 된 다는게 참 이상한 부분입니다 ...
 
u2b***** |   49   3
이미 중국에 밀리고 있습니다. 일본기업과 비교해서 훨씬 좋은 대우를 받고 연 수입  400만엔 정도로 예전의 가전업계 생태구조가 변했던 상황과 비슷합니다 .
 
yam***** |  46   3
성우도 그렇지만 일본은 너무 박봉이다. 그들도 먹고 살아 가야하기 때문에 중국에서 일을 하는 것도 어쩔 수 없는 거라고 생각함 .
 
tak***** |   32  11
왜 박봉인가를 우선 생각해야 하지 않겠어? 하나 밖에 외우지 못하고 말을 못하니까 이런거야  (웃음 )
돈벌이 구조를 만들어야 해. 이게 겨우겨우 되는 게 스즈키토시오 밖에 없고 , 애니메이션 우타쿠는 금방 싫어 ! 라는 말을 하니까  (웃음 ) 자금원인 파칭코 가게에서 기계를 마구 때리면서 자랑 질 하는 게 애니메이션 오타쿠 들이지 . 자업자득이야 . 지들이 자기들 목을 조르고 있다구
 
gen***** |  9    0
> 돈 버는 구조를 만들어야 해 .
> 애니메이션 오타쿠들은 바로 싫어 ! 를 금방 말하니까  (웃음 )
할리우드가 강한 것은 철저하게 돈 버는 수익구조에 집중하니까 그런 거야.
 
ken***** |   92   13
델이 국내에서는 대활약(약진 )을 했습니다 . 자동차업계 , 애니메이션 업계 등 , 신흥국도 동력을 가지고 따라붙고 있기 때문에 이대로는 컴퓨터 , 가전업계와 같은 것이 일어납니다 . 근본적으로 일본기업의 방법을 정체되어 있습니다 . 좋은 것을 만들어도 국내 노동자들의 구매력은 매년 떨어지고 있기 때문에 , 구입하기 어렵다는 문턱의 높이가 올라갑니다 . 경직화된 재계가 중국의 배를 불려주고 일본을 빈곤의 길로 이끌고 있습니다 . 성과주의를 학술 , 회사원 세계에 도입하여 일부의 높은 사람이 성과가 나올 만한 테마를 정하게 되어서 성과가 나오지 않게 되었죠 . 지금은 중국의 사업가들은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있습니다 . 일본의 노동자들은 성공체험에 묶여 있는 상사에게 개인목표를 푸쉬 당하고 , 그 목표의 달성도에 따라 급여가 증감하기 때문에 모두 자신이 하고 싶은 것보다 상사의 얼굴 표정을 보면서 일을 하게 되어서 기업규모를 유지하는 정도의 돈 벌이 밖에 하지 못하고 해외시장이나 , 비정규직 의존하는 형태가 되어서 노동자의 활력이 떨어진다 는 악순환이 생깁니다 .
 
tis***** |   55  7
지금 중국 애니메이션의 “하청 ”을 일본의 애니메이션 회사가 하고 있는 것은 엄연한 사실 . 극장판 중국 애니메이션은 인구가 많기 때문에 일본 이상의 막대한 이익을 올리고 있다고 하지만 일본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는 기회이다 . 뭐 , 인터넷 방영이라도 본다면 좋겠 다만 . 이미 그런 고품질의 애니메이션은 일본의 애니메이션 회사가 인건비가 싸기 때문에 작화의 발주가 걸려있다 . 지금까지도 미국 애니메이션의 하청을 일본 애니메이션 회사가 했지만  (슈퍼맨을 스튜디오 지브리가 작성 한다든지 , 이상한 껌볼을 가이낙스계가 작가라든지 ) 드디어 중국의 하청이 되었다 w
 
GG G |   13   1
애당초 몇 십년도 전부터 들어온 거잖아. 지금 애니메이션의 퀄리티를 지키고 있는 것은 애니메이터들의 프라이드다 . 광고대리점이 대부분의 돈을 빨아들이고 돈이 절대 떨어지지 않는다 . 그들에게 ,, 사용하는 쪽  (고용주 )는 좋아하는 것을 만들고 있기 때문에 불평을 하지 않고 해 ! 라고 말하는 스탠스라서 지금까지는 이게 잘 통용되어 왔다 만 어린 세대들은 새로운 것을 만들어낼 때에는 딱히 무리해서 일본인 조직에 속하지 않아도 재능만 있다면 해외에서 그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곳이 있다면 갈거야 .
 
bey***** |  43   13
일본인을 위해 만든 것이 다른 나라에서 평가되는 것이 좋은 것이지, 해외를 타겟으로 했다는 걸 전제로 만든 다는 것이 팔리고 있다는 게 뭔가 다른 느낌이네 . 해외 시장에 알아서 굽실거려서 안타까운 일이 되는 만화나 애니메이션 , 최근에 많잖아 .
 
abcd |  14   2
ㄴ댓글 쓴 너는 글로벌화를 잘못된 방식으로 착각하고 있어서 그래..
 
che***** |   3   3
오타쿠 취향의 심야애니메이션이 일본의 애니메이션 컬쳐의 진수라고 생각함. 지브리나 점프 작품  (심야에는 필요 없는 것 ) 노선을 생각한다면 , 밖으로 진출하는 것도 생각하겠지만 틈새 만화나 라보네의 팬 층을 겨냥한 작품까지 해외를 의식한다면 틀림없이 재미없어질 거야 . 애니메이션이란 어디까지나 표현기법에 의한 컨텐츠의 장르라서 한 개로 묶는 것은 사실 작품의 장르 구분법으로서는 부적당하다고 생각함 .

冥府魔道 |   8  6
> 해외 시장에 알아서 굽실거려서 안타까운 일이 되는 만화나 애니메이션 , 최근에 많잖아 .
-> 그건 곧 마케팅에 실패하고 있다는 것 뿐이다 . 무엇이든  “굽실 거리는 것 ” 이라는 말로 결론 짓는 것은 안이하기 짝이 없다 . 미국영화가 어느 나라에서도 히트를 기록하는 것은 미국이라는 나라 자체가 다민족국가이기 때문에 , 미국 내에서 히트하는 것이 세계에서도 통용한다는 것과 연결되어 있는 측면이 있다 . “일본인을 위해 만든 것이 다른 나라에서 평가되는 것이 좋은 것이지 ”라고 하지만 그건 어떤 의미에서는 완고한 아버지가 하시는 음식점이  “우리 가게 음식이 맛없다면 먹으러 오지마 ” 라고 말하는 것과 같은 거 아닌가 . 팬이 있는 동안에는 좋지만 , 타국의 작품의 평가가 올라간다면 , 언제 손을 들고 다른 것을 즐기러 옮겨도 이상하지 않게 되는 거야 .
 
bey***** |  3   0
> 冥府魔道씨 (바로 위에 댓글 단 사람)
일본 애니는 일본 애니메이션이기 때문에 의미가 있는 것이고, 평가를 받고 있는 거에요 . 원래 해외를 의식했던 것도 아닌데 사람들이 좋아하고 있기 때문에 그 뛰어남을 없앴다는 건 일본의 애니메이션일 필요가 없어져서 그거야 말로 해외에서 사람들이 다른 곳으로 돌릴 가능성이 높아져요 .
 
jih***** |  34   3
쿨 재팬이라는 촌스러운 이름을 갔다 붙이고 끝나버렸지…
 
ちょっき |   31   6
한류는 한국정부 주도로 했지. 일본정부는 애니메이션은 일본의 문화라고 말하면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
 
敵の敵はやっぱり敵 |   26   33
중국과 한국의 표절을 우선은 중지시키자. 제대로 저작권을 주장하여 표절에는 엄중하게 대처하자 . 그렇게 해서라도 일본의 애니메이션 문화를 지킬 수 있다 .
 
toi***** |  25   7
애니메이션은 지금도 푸대접을 받고 있다. 가전이나 영화와 같이 생각하는 것이 애당초 다른 것 같다 .
 
デムガ ー・ サッチバビノ  |   23   1
그거야 기술자를 경시하는 인간들에게 미래는 없고 주고 싶지도 않은 거지.
 
nek***** |   17   27
일본의 만화나 애니메이션은 손끝의 기술 만이 아니다. 제작은 배우는 것이 가능해도 창작은 긴 역사를 쌓아오지 않으면 창작하는 크리에이터는 육성되지 않는다 . 과학기술이라도 산업기술이라도 이미 만들어진 부품이나 기성품부터 모방하기만 하는 나라에 질 리가 없다 .
 
sto***** |   12   4
같은 길 이미 걷고 있어요. 자동차업계도 전기차에 무너져서 , 일본에 남은 것은  4계절 밖에 없습니다 .
 
ふー  |   10   5
스마트폰 게임도 중국에 계속 지고 있다. 애니메이션도 같은 운명이지 .
 
uhn**** |   3   6
근데 중국은 스마트폰 사용 제한하면 자멸할 수도 있어.
 
七曲船苦楽可  |   9   38
일본의 캐릭터 베끼기만 하면서 무슨 말 하고 앉았냐. 귀멸의 칼날 정도 세계를 몰입시키는 정도 애니메이션 만들고 나서 말하라고 해 .
 
sana |   6   0
유감이지만 이 나라는 이미 선진국 아니야. 정치인 할배들은 아직도 일본을 아시아의 톱이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고 시작도 하지 않는다 .
 
mas***** |   7   1
퀄리티 높은 일본의 애니메이션도 월급 박봉이잖아. 10 년 후에는 아예 업계가 죽을거야 .
 
das***** |   7   9
앞서 말한 저 업계들 (전자제품 , 반도체 등 )과 같은 길을 걷는다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거 같아 . 앞으로 어떻게 하는 가에 따라 바뀔 지는 확실히 맞는 거 같은데 .
 
gsh***** |   5   0
경영자의 의식을 바꾸는 수 밖에 없지. 크리에이터의 임금이나 대우를 좋게 하는 것이 방법이지 . 싸면 된다 라는 시대는 이미 끝났다 . 중국보다 대우를 좋게 한다면 그걸로 될 텐데 . 그렇게 대우를 좋게 해주는 만큼 열심히 해 주잖아 .
 
yh6***** |   3   6
가령 3개월 전에 중국이라면 그런 평가가 통용되었을 텐데 . 하지만 지금의 중국은 서방오락문화를 부정하고 , 일본적인 애니메이션이나 만화는 푸대접 받는 문화혁명  2.0  시대에 돌입하였기 때문에 중국의 애니메이션 산업이 지금까지 처럼 천정부지로 예산의 지원 및 도움을 받을 수 없게 될 뿐 아니라 공산당 적인 가치관 이외의 것들은 인정받지 못하는 졸작의 산이 될 비참한 사태가 일어날 것은 거의 확실하지 . 한국은 일본보다 확실히 폴리콜레나 친일 규제가 심한데다 국내시장이 워낙 작아서 만드는 사람이나 콘텐츠 층이 매우 얇아서 당분간은 일본을 위협할 존재가 되는 것은 어려울 거야 . 스마트폰 감상에 특화된 세로 스크롤 형식의 웹툰 같은 틈새 장르를 제외한다면 ...
 
xyz |   3   0
애니메이터나 기술자에게 제대로 된 대가를 지불하지 않으니까 그런거지. 중간에 가로채는 게 너무 심한 거 아니야 ?
 
 
SHR***** |   13   2
게임 규제, 가라오케 규제 , 전력규제 , 애니메이션 제작에도 사상지도가 들어가고 중국에서 새로운 문화대혁명 발생인가 ? 이런 상황인데 꽤나 자기 멋대로 쓴 기사이네요 . 반년 정도 늦네요 . 상황인식이 .
하지만 , 일본의 애니메이션이 다른 나라에 추월 당할 지도 모른다는 위기감에는 찬성입니다 .
 
uhn**** |   12   3
요즘 그 애니메이션도 제대로 된 게 없고 중국에서 좋은 거를 만든다면 추월 당한다는 것은 명백한 거지. 지상파에서도 스포츠 계열 이외에는 아무런 재밌는 것이 없어 . BS(케이블 채널)에 조금 있는 정도 ? 애니메이션 뿐 아니라 지상파 자체가 이미 끝장났음 .
 
ec0***** |   12   1
일본은 마케팅과 물건을 파는 것을 진짜 더럽게 못한다.
 
cen***** |   11   1
일본 애니메이션의 제작환경의 심한 부분도 있지만 신인을 육성하는 기반이 몇 십년이 지나도 갖춰지지 않은 현장은 스케줄에 쫓겨서 교육까지 할 수가 없다. 전문학교는 실용적인 교과서도 없고 졸업해도 거의 어떤 스킬도 익히지 못하는 일본 애니메이션의 미래는 너무나도 어둡다 .
 
文化と政治は分離することができない |   9   1
가장 문제는 팬들의 수준이다. 현재 , 중국의 애니메이션 중에서 질 높은 애니메이션이 계속 나오고 있지만 아직 일본의 애니메이션 팬들은  “중국의 애니메이션은 수준이 낮다 ” “기술 이전을 해도 스토리가 이상하다 ” “중국의 애니메이션은 캐릭터에 매력이 없다 ” 이러한 아래 등급으로 무시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 이대로  10년 이내로 동남아시아에서는  “아시아의 애니메이션  = 중국의 애니메이션 ” 이 된다는 거지 . 그리고 일본의 애니메이션은 일본의 애니메이터를 비판하기 시작했지 .  해외 시장 전개를 하려고 하는 의욕도 떨어져 있다 . 넷플릭스 , 클란치롤과 같은 해외 플랫폼 회사에 의존하고 있는 일본의 현실 .
 
har***** |   9  1
아시아를 하청업체로 삼아 일본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고 있다. 아시아 각국에서 브랜드화 한 애니메이션이 부상해 올라온다면 , 일본의 일은 너무 싸서 받지 않는다 . 그렇게 되면 , 일본의 애니메이션은 만들 수가 없다 . 또 , 아시아의 하청으로써 반대로 일본이 그들의 부품으로써 들어가지는 그러한 시대가 머지않아 올 거 같다 .
 
kmb***** |   2  0
뭐, 좀 냉정한 시선으로 말하자면 , “영원히 톱으로 있는 분야 같은 거는 존재하지 않는다 ” 라는 거지 . 가전도 이전에는 미국  -> 일본  -> 한국  -> 중국까지 와서 이미 제조업 쪽은 동남아시아 쪽으로 옮겨 가고 있다 .
 
yuu***** |   2   12
현재 애니메이션 제작을 좀 봐라 중국과 한국인들이 얼마나 그 안에 참여하고 있는 지. 3D 나  CG  기술 쪽에 특히 많아 . 기술 빼앗기는 지 잘 봐라 .


번역기자:Real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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