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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日 칼럼 "낫토는 김치 아성을 무너뜨릴수 있을까, 일식이 위협받는 이유"라는 칼럼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아래는 이 칼럼에 대한 야후재팬 반응입니다.

칼럼내용은 아래 링크 클릭해 주시고

칼럼내용과 반응을 각각 따로 올리오니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칼럼내용>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history02&wr_id=30805

 

 

 

 

 

 

 

 

 

<야후재팬 반응>

*아래 공감 비공감수는 실제 번역한 날보다 3일 늦게 메인에 올려졌기에 수치 차이가 날수 있으니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yoriicchanlover 215/14

수출액 150억 정도인데, 그중 약 절반인 75억 정도가 대일 수출이라는 건가?

한편으로 낫토 시장규모는 조사해보면 2,400~2,500억 정도라고 한다.

흐음 그렇군.

대미 수출이 16% 정도라면 일본의 1/3로 25억 정도가 되는 셈인가.

일본의 낫토 내수는 대단하다고 본다.

 

 

mxk***** 249/9

낫토도 김치도 맛있다.

커다란 차이라면 낫토는 우리의 승리다라는 식의 자랑을 하지 않는 거.

 

 

∟ sdy***** 39/2

낫토 무지 좋아함. 김치는 좋아는 하지만 국산(*일산)만 먹는다.

 

 

mas***** 69/1

기원이 어떻다거나 하는 거 신경 안 쓴다.

그렇다고 낫토가 일본에서 없어지는 것도 아니고.

기원이 어디건 오랜 세월 접한 건 일본인이고, 맛있는 낫토를 만드는 것도 일본임.

치즈의 기원이 어딘지 아무도 신경을 안 쓰는 거랑 같다.

치즈는 모두의 공유물.

어느 지역에 기원하냐에 따라 어디 치즈가 맛있다라는 건 있는 거고.

낫토도 마찬가지 아닌감?

 

 

bre***** 85/3

이거 첨부터 전제가 잘못된 거다.

어떤 식품이 타국에 먹히는가 아닌가는 평가 기준도 아무 것도 아니다.

한국과 같은 수준까지 내려가서 논의하는 건 의미가 없다.

 

 

qek***** 38/3

맛만 좋다면 어느 나라 것이라도 팔릴 테지.

낫토는 냄새가 독특해서 취향은 갈리는 거고, 

어느 쪽이 잘 팔린다라고 하는 게 애당초 비교 불가한 거라 딱하다.

기원설도 사람이 먼저 살게 된 장소에서부터 기본적으로 뭔가를 궁리해서 만드는 게 빠를 거고, 그 후 이리저리 장소를 옮기거나 분리되어 나가면서 그 지역에 맞는 소재나 개량을 거쳤다고 생각할 수 있는 거다.

보존 식품인 절임 음식의 기원... 처음으로 소금 절임을 시작한 곳이 아닐까?

 

 

∟ qek***** 1/0

(*댓글의 잘못된 부분 수정 제안, 역자가 이미 고쳐서 올렸습니다)

 

 

yhp 27/3

지금은 폐간되어 아쉽지만 오랜 세월 ‘생각하는 사람’ 잡지에 타카노 히데유키씨가 연재했던  것처럼, 아시아 각국에 낫토가 있었습니다.

아시아 산지 깊은 곳까지 찾으러 가기도 했는데 웬걸 최근에는 아프리카에서도 발견되어, 인류와 낫토균의 만남은 지역적으로 광범위하고 연대적으로도 오랜 세월이었던 거 같습니다.

일본의 낫토는 최근에는 외국에서도 살 수 있는 경우가 많고, 태국 같은 데서는 일본인용 수퍼라면 냉동품도 자주 보입니다. 하룻밤 냉장실로 옮겨주면 다음날 아침에 먹을 수 있어서 꽤나 편리했습니다.

 

 

tic***** 39/1

일본에 있는 다양한 물건들의 발원은 중국이라고 알려져 온 일본인들은, ‘실은 낫토의 기원이 중국’이라는 말을 들어도 ‘호오~ 그렇구나’ 정도의 반응밖에 안 나올지도.

낫토를 포함하여 건강 식품 쪽으로 일본은 만세 상태니까 해외에도 그런 노선으로...

아, 이미 (*다른 나라 제품으로) 팔리고 있나.

 

 

hom***** 11/2

이런 건 국책으로 세금을 써서 상표 등록을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주요 식품의 일본 명칭을 중한에 등록하는 거 만으로도 상당한 효과가 나올 듯.

 

 

kaz***** 9/0

개인적으로는 낫토가 좋다.

밥에는 물론 떡과도 어울리고 오징어 낫토나 오크라 낫토도 좋지.

파스타나 카레와는 먹어본 적이 없지만 낫토 우동은 가벼워서 좋다.

김치는 사도 결국 남기게 돼버린다.

 

 

kat***** 19/8

어디가 기원이라고 주장해도 신경 쓰이지 않는다.

비슷한 기후에 같은 식자재가 있다면 제각기 유사한 식품을 만들어도 이상할 게 없다.

게다가 좋은 건 좋으니까 세계로 퍼져 나가는 거고.

장사치들이나 산지에선 심각한 문제일지 몰라도

나 같은 경우 주거지 명과가 원조는 이웃 현인데 그게 실은 중국이라고 하더라도 흐음 그런가? 정도로밖에 생각하지 않는다.

 

 

sha***** 0/0

낫토는 장기보관이 안되니까 설령 해외에서 유행하더라도 현지생산 하지 않으면 안 된다.

재료인 대두도 원래 해외 원산이라 유행해도 메리트가 없다.

(*역자가 아는 한, 전 세계 콩 종류의 약 8할의 원산지가 한국이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는 듯 합니다. 

불행하게도 그 대부분의 종자를 미국이 가져가서 유전자 정보를 등록했다고 하더군요.)

 

 

sno***** 1/0

객관적으로 봐서 건강 목적으로 정기적 유산균 섭취를 원한다면 요구르트로 충분하지.

절임 음식 따위는 고염분을 다량 섭취하는 거다.

가열한 유산균이라도 의미가 있다면 요구르트를 쓰는 요리도 있잖아.

 

 

*** 82/9

이렇게 장황하게 기술하는 음식은 필시 맛이 없을 거다 ㅋ.

(필자의) 가정식에 문제는 없을까?

 

 

小倉やばた臼井鳥ごえ室伏山﨑アナ福応えん 72/7

(*김치나 낫토 모두) 건강식인데 우열을 가려서 어쩌자는 건데? 

 

 

ima***** 43/1

달리 비교할 필요가 있나...

 

 

速報!まゆゆ復帰? 30/2

입장이 다르겠지.

 

 

○ 24/1

> 김치의 면역력

뭐라고? 면역력이 생긴다는 말이냐?

 

 

age***** 0/0

세계 각지에 지역마다 낫토가 있다.

기원 따위 상관없다.

유엔도 필요없다.

(*허탈을 초월하여 무아지경의 경지로~)

 

 

sha***** 7/0

놀랍네.

아무 상관도 없는 기사를 이렇게 쓰다니, 필자의 정신이 의심스럽다.

 

 

a_n***** 3/0

한류라 부르는, 언론의 영업 노력 덕분인가.

 

 

roa***** 4/0

낫토는 좋은 거네.

 

 

bingo no.5 61/10

난 저 나라는 거시기 하지만 김치는 좋아한다.

단, 엄밀히 그렇게 돼 있는지(*레시피를 말하는 듯) 약간 의문이 들지만, 반드시 국산을 사고 있다.

 

 

∟ bingo no.5 0/0

mas*****님,

이런 기사에서 또 조우할 수 있다는 느낌이 팍팍 듭니다^_^

 

 

∟ mas***** 6/0

나도 혐한이지만 김치는 비교적 좋아합니다. 가끔씩 슈퍼에서 국산을 삽니다.

최근 중한의 뜨거운 김치 논쟁을 보면서도 너네들은 싸워라, 그래봐야 가장 맛있는 김치를 만드는 건 일본이다라면서 혼자 웃습니다.

 

 

ttk***** 0/0

김치는 정말 잘 만들어진 음식이다.

만드는 데 별로 손이 들지 않는데 비해 엄청 맛있고, 다른 요리의 재료로 되기도 한다.

낫토는 예전부터 약간의 손을 들여 조미료처럼 쓰였던 사례도 다양하니까 그걸 발굴해서 활용의 폭을 넓혀나가면 쓰임새는 더욱 많아질 거로 본다.

토로로(*참마를 갈아서 걸쭉하게 내는 음식)에 버무리거나, 구운 된장에 넣어도 맛있다.

 

 

Dosanco Ole! 4/0

왜 낫토의 (공격대상) 아성이 김치인데?

전혀 별개잖아.

한국산 김치로 말하자면 뭐가 들어있는지도 모르고

제조과정이나 재료에 대한 불안이 있어 전혀 먹지 않는다.

낫토는 알갱이 크기, 양념, 품종의 다양성 등이 있고

게다가 건강식품으로서도 크게 역할을 하고 있다.

비교 대상이 안 된다.

 

 

rdh***** 10/1

맞아, 유감스럽게도 확실히 일본이 제일 많이 소비하고 있다.

코스트코에서 한국식품을 시식판매로 매상 올리려는 걸 흔히 볼 수 있다.

요즘 들어서는 방심하면 김치나 김 말고도 과자도 위험하다. 그런 것들 기분이 나빠서 사지 않지만 역시나 사는 사람들도 있더군.

절임음식 가게들 분발해 주기 바라니까 국산 김치는 구입하겠다.

 

 

kaz***** 21/5

이 하찮은 기사는, 김치 기원을 둘러싼 중한의 다툼은 알고 있으면서도 낫토의 기원에 대한 다툼은 언급이 없네? 일본은 질적으로도 압승이니까 그딴 어리석은 다툼은 하지 않는다.

품질로 승부할 수 있고, 일식이라고 한다면 해외 일본요리 식당은 거의가 중국인이나 한국인이 주인이라서 일본 국내와 질이 다르다는 건 어지간히 후진국이 아니고서야 외국인들도 알고 있다. 당황할 필요가 없다.

 

 

空のクラゲから落ちた猫 17/8

김치는 유산균 발효 식품으로 일본에선 누카즈케에 해당한다.

그 뿌리는 중국의 절임으로 소금에 절인 채소의 유산균을 이용한 유산균 발효식품.

일본의 누카즈케는 성질이 다른 형제 관계다.

체질에 따라 장내 환경을 조정해서 건강을 지켜주는가 하면, 체질상 맞지 않는 사람에게는 효과가 작다.

이들에 비하여 낫토는 고초균의 일부에 의한 발효를 이용하며 유산균 발효식품이 아니다. 누룩 곰팡이를 이용하는 식품과 함께 일본 특유의 것으로서 김치, 누카즈케, 중국 유래의 절임 식품과도 별개의 것이다(아니, 아예 절임 식품이 아니다).

어찌되건 앞으로의 시대는 식물성 취식이면서도 비타민 B12를 접목할 수 있는 템페(동남아 대두 발효식품)로 가지 않을까 싶다.

누카즈케와 김치를 비교하는 건 알겠는데, 절임과 낫토를 비교하는 건 아니지.

육류 대신에 대용 고기로는 낫토보다 템페 쪽이 나을 거다. 

단 어느 것이든 과식은 해로운 것임을 양지해야 한다.

 

 

∟ uxt***** 6/1

어투 수정 요망의 대댓글(*역자가 미리 토할 거 같은 어투를 바꿨습니다)

 

 

∟ 女子ソロブートキャンパー 3/0

나도 동의한다.

낫토와 김치 비교에 위화감.

저쪽 사람들이 주장하는 입장이겠지만.

(*낫토 냄새 제거에 김치 활용하자는 컬럼인데 김치랑 낫토 비교라니, 얘네들 집단 난독인가 봅니다.)

 

 

fan***** 28/1

몸에 좋고 나쁘고가 아니고 그냥 맛있으니까 낫토도 김치도 먹고 있다.

먹고 싶지 않으면 그건 그걸로 좋은 거 아닌가?

 

 

rvd***** 5/1

정육점에서 파는 김치 맛이 대박이라 다른 김치를 못 먹게 되었다.

(근데 아주 가끔씩만 팔고 있음)

지금까지 낫토는 안 먹은 건 아닌데 그냥 없어도 괜찮은 정도였다.

근데 계란간장 양념을 하고부터는 빠져 버렸다.

 

 

m463***** 1/0

원래 낫토를 김치랑 먹어본 적도 없고 그러려고 생각조차 하지 않았다.

이건 낫토를 싫어하는 일부 지역에서 유행하는 건가?

게다가 필자는 아무래도 낫토보다 김치를 좋아해서 컬럼을 쓴 거 같다.

 

 

jjs***** 23/8

김치는 맛있어.

그러나 기껏 단품으로 다른 음식 전체를 위협할 존재는 될 수가 없지.

일본이 아니라 중화요리나 프렌치 요리로 눈을 돌려주기를 바란다.

아마 발 밑에도 미치지 못할 걸.

 

 

∟ 女子ソロブートキャンパー 0/0

고작 절임음식 하나로 그렇게나 자부심을 가져서 행복하겠다고 생각함.

 

 

sat***** 5/3

낫토도 김치도 좋아하지만 특별히 싫다곤 못해도 낫토 김치를 그렇게 좋아하진 않는다.

낫토는 밥에다 비벼서 먹는 음식, 김치는 밥에 곁들이는 음식이다. 

밥에 대한 포지션이 다르다.

 

 

pfk***** 17/3

뭔데 음식으로 승부를 지으려고 하냐? ㅋ

이웃(*한국)의 교육이나 거짓말 문화, 행동은 간과할 수 없지만, 

달리 음식에 까지 밉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

낫토는 낫토, 김치는 김치, 절임 음식은 절임 음식으로 각기 개성이 있는 거고, 낫토의 조식, 점심은 비빔밥, 저녁엔 반주 곁들인 절임 음식으로 좋지 않냐들?

먹는 걸로 싸운다는 거 정말 아니다.

좋아하는 거 먹어라.

 

 

kyo***** 17/5

김치는 맛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염분이 많아서... 먹을 수 없습니다.

병을 얻을 수는 없지요. 맛도 너무 진합니다.

 

 

szp***** 0/0

애당초 낫토랑 김치를 비교할 일이 없다.

둘 다 먹을 거다.

특정한 층을 낚으려는 건가?

 

 

zet***** 0/0

낫토처럼 끈기있게 살고 싶다.

 

 

chn***** 0/0

잘 모르겠는데, 낫토랑 김치 먹으면 안 좋은 거냐?

 

 

aqc***** 0/0

낫토도 김치도 발효식품이라 몸에 좋다는 데는 변함이 없다.

 

 

tan***** 27/7

김치는 좋아하지만 채소는 국산만 사용하고, 일본에서 만든 거 외엔 안 먹는다.

 

 

shu***** 13/2

K 푸드, K 방역... 이런 게 뭐지? ㅋ

 

 

航空ファン 20/3

김치 살 땐 절대적으루다 일제만 산다~

 

 

hns***** 2/0

뭐야 이 기사, 저질.

 

 

poi***** 1/0

낫토 + 김치 + 참기름이면 최강 풍미.

 

 

cob***** 3/1

아아...네에~

잘 됐네요.

 

 

221B 5/2

김치는 어릴 적 트라우마가 있어서 안 먹어요.

 

 

tak***** 16/7

수돗물 벌레는 해결했나?

 

 

大日本帝國愛国心/(^^)陸軍分列行進曲 15/6

이 ‘즈질’ 기사는 뭐냐?

 

 

han***** 9/8

낫토 김치라니... 죽을 만치 맛있지요. (*비아냥)

 

 

 

번역기자: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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