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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일본의 1인당 GDP는 OECD평균과의 대비에서도 또 미국과의 대비에서도 1960년대 말부터 70년대 초와 같은 상태에 있다고 합니다. 지금 상황이 이어진다면 일본과 한국·대만의 위치가 역전되고 차이가 벌어질 가능성이 있으며, 일본은 언젠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수준이 될 위험성이 있다고 합니다.
아래는 일본 기사 본문과 일본 댓글 반응입니다.
 
 
< 일본 칼럼 기사 본문 >
일본의 경제 규모는 한국의 절반 이하가 된다...20년 후의 일본을 「도상국 수준」으로 예상하는 충격 데이터
 
나라의 부유함을 나타내는 지표인 "1인당 GDP"가 일본만 계속 떨어지고 있다.  노구치 유키오, 히토츠바시대학 명예 교수는 "이 경제 성장률이라면 한국과 대만에 밀리기는커녕,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같은 수치가 된다"고 한다 ― ―. 
 
※ 본보고서는 노구치 유키오 『 일본이 선진국에서 탈락하는 날 』(프레지던트사)의 일부를 재편집한 것입니다. 
 
■ 일본의 1인당 GDP는 미국의 약 60%까지 떨어졌다 
그 나라 전체의 경제 활동 규모를 나타내는 경제 지표에 GDP(국내 총생산)가 있다. 
GDP의 수치는 인구가 많아지면 커진다. 따라서 GDP가 크다고 반드시 그 나라가 부유한 것은 아니다. 그래서 GDP를 인구로 나눈 값이 부유도를 나타내는 지표로 이용된다. 이것이 "1인당 GDP"이다. 
1인당 GDP는 임금과 거의 같은 동향을 나타내는 지표이며, 국제 비교 데이터를 입수하기 쉽다. 이에 대한 시간적 추이를 보면, 도표 1에 나타내는 대로이다. 
 
2020년의 1인당 GDP는 일본은 4만 146달러이며 미국의 6만 3415달러의 63.3%이다. 
옛날부터 그랬던 것은 아니다. 2000년에는 시장 환율로 환산한 1인당 명목 GDP는 미국이 3만 6317달러, 일본이 3만 9172달러로, 일본이 8% 정도 높았다. 
그러나 그 후의 성장에 큰 차이가 생겼다. 
 
2000년부터 2020년 사이에 자국 통화 1인당 명목 GDP는 일본에서는 422만엔에서 428만엔으로 1.4%밖에 늘지 않은 반면, 미국에서는 3만 6317달러에서 6만 3415달러로 74.6%나 늘어난 것이다. 
이 때문에 2020년에 일본은 미국의 63.3%까지 떨어진 것이다. 
 
■ 아베노 믹스로 인해 「한국 수준」으로 급락했다 
 1인당 GDP에서는 도표 1에서 보듯이, 2020년에 일본이 4만 146달러, 한국이 3만 1496달러이므로 아직 일본이 높기는 하지만 점점 좁혀지고 있다. 
아베노믹스 이전의 시기에는 일본의 1인당 GDP는 미국과 별 차이가 없었지만, 이제는 큰 차이가 있다. 아베노믹스 이전에는 한국과의 차이가 컸지만, 이제는 거의 큰 차이가 없다. 
 
즉, 아베노 믹스 기간에 일본은 「미국 수준」에서 「한국 수준」이 된 것이다. 
 
■ 한국이 앞지르는 것은 시간 문제 
  게다가 일본의 수치가 정체하는 것에 비해 한국의 수치는 성장하고 있다. 이 때문에 1인당 GDP에서 일본은 언젠가 한국에 뒤쳐질 가능성이 높다. 사실 이미 임금은 한국이 더 높다. 
문제는 성장률이다. 2000년부터 2020년 사이에 일본의 1인당 명목 GDP는 1.02배에 불과했지만 한국의 수치는 2.56배가 됐다. 일본이 정체하고 있는 반면, 한국은 급속히 성장하고 있다. 
그 결과 2000년에는 일본의 31.3%에 불과했던 한국의 1인당 GDP는 2020년에는 78%가 되었다(도표 1참조). 
 
■ 반세기에 걸친 「선진국」시대의 종말 
도표 2는 충격적이다. 일본은 지금까지 약 50년간 선진국의 지위를 누려왔지만 현재 그곳에서 떨어지기 직전에 있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이 그림은 1960년부터 현재에 이르는 각국의 1인당 GDP(시장 환율에 따른 달러 환산치, 세계 은행 데이터)에 대해서, OECD국가 평균치를 1로 하는 지수의 추이를 나타낸 것이다. 
 
일본은 1970년 경부터 약 50년간 1인당 GDP에서 OECD평균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해 왔다. OECD국가 평균치는 선진국 수준을 나타내는 지표로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이 기간의 일본은 선진국 지위에 있었다. 
 
그러나 20년 정도 전부터 일본의 상대적 지위가 계속 떨어지고 있다. 일본은 OECD평균 수준으로 퇴보했으며, 지금은 이 수준을 밑돌려고 하고 있다. 즉 선진국으로서의 지위를 잃고 있다.
 
 
■ 우리들은 역사적인 전환점에 서 있다 
자세히 말하자면, 2015년에 일본의 수치는 0.981로 이미 1을 밑돌았다. 그러나 이는 엔화 하락의 영향이었으며, 일시적인 것으로 끝났다. 또한 세계 은행 데이터가 아닌, OECD 통계에 따르면 2020년에 일본의 값은 이미 OECD평균을 밑돌고 있다. 
 
다만, 이 연도는 신종 코로나의 영향으로 장기적인 경향이 무너지고 있어 별로 참고가 되지 않는다. 
또한 여기에서는 OECD평균을 선진국 수준으로 정의했지만 「선진국」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정의가 있다. 예를 들면 IMF에서는 1인당 GDP 외의 수출 품목의 다양성이나 글로벌 금융 시스템으로의 통합성을 고려해서 40개의 나라·지역을 선진국으로 보고 있으며, 일본은 24위이다. 
이 정의에서 보면 일본의 지위가 떨어져도 잠시 동안은 선진국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선진국"이란 표현을 사용하는 것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여기서 강조하고 싶은 것은 일본이 지금 역사적 전환점에 있다는 것이다. 
 
■ 1995년을 기점으로 한결같은 감소. 
도표 2에 제시된 일본의 그래프는 1995년을 축으로 하여 거의 좌우 대칭형으로 되어 있다. 
현재와 딱 대칭의 위치에 있는 것이, 60년대 말부터 70년대 초까지의 시기이다. 
일본은 1964년에 OECD에 가입을 하는데, 이 시기 일본은 고도 성장의 결과 선진국 진입을 다한 직후였다. 1963년 도의 「경제 백서」 제목은 「선진국의 길」이었다. 
 
도표 2를 봐도 일본이 급성장한 결과 OECD평균 라인에 가까위지더니, 앞질러 가는 모습을 잘 알 수 있다. 
한편,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압도적인 경제력을 자랑하던 미국의 상대적 지위가 떨어지고 있었다. 이는 도표 2에서 미국의 선이 경향적으로 저하하는 모습으로 나타나있다. 
1985년 경에 일시적으로 상승했지만, 이것은 그 해의 플라자 합의로 달러 강세가 수정된 것에 따른 일시적 회복이다. 
 
그래도 아직 1973년에 미국의 1인당 GDP는 일본의 약 1.7배였다. 미국에 가면 그 부유함에 압도당했다. 
또한 그 해 한국의 1인당 GDP는 OECD평균의 10.4%이며, 일본의 101.3%와 비교가 되지 않았다. 
 
■ 지금은 1970년대 초반과 같은 경제 상태 
현재 일본의 1인당 GDP는 OECD평균과의 대비에서도 또 미국과의 대비에서도 1960년대 말부터 70년대 초와 같은 상태에 있다. 
도표 2에서 보듯, 지금 일본의 1인당 GDP는 OECD평균과 비슷하다. 이는 70년 경과 같은 상황이다. 
미국의 1인당 GDP는 일본의 약 1.6배다. 이 숫자도 70년대 초와 비슷하다. 
 
1995년을 축으로  좌우 대칭의 모습이 이어진다면, 도표 2의 점선과 같이 일본의 수치는 OECD평균치를 밑돌게 된다, 2030년경에는 OECD평균의 절반 정도의 수준이 되고 말 것이다. 
즉 일본은 "선진국"이라고 말할 수 없게 된다. 
 
 
■ 한국, 대만과의 차이가 벌어지는 예측 
이에 비해 한국의 지수는 이 그래프의 거의 전 기간 내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960년의 한국의 1인당 GDP는 OECD평균의 11.9%에 불과했으나 1994년에 50%를 넘어섰다. 1998년에는 아시아 통화 위기로 38.1%로 하락했으며, 2009년에는 리먼 쇼크의 영향으로 다시 떨어졌다. 그러나 이러한 쇼크는 단기적인 영향에 그쳤고, 지금 한국은 OECD평균에 육박하고 있다. 
 
대만도 거의 비슷한 추세다. 지금 상황이 이어진다면 일본과 한국·대만의 위치가 역전되고 차이가 벌어질 가능성이 있다. 실제 OECD에 따른 장기 경제 전망은 그런 모습을 그리고 있다. 
OECD국가들과의 상대적인 지위의 저하를 막기 위해서는 최소한 OECD국가 평균 성장률을 실현해야 한다. 그리고 일본의 과거 지위를 만회하려면 OECD국가 평균보다 높은 성장률을 실현할 필요가 있다. 
 
그런데 2010년부터 2020년까지 최근 10년의 1인당 GDP 증가율은 OECD평균이 1.09배인 반면 일본은 0.89배다. 2000년부터 2020년 OECD평균이 1.66배인 반면 일본은 1.03배다. 
 
■ 일본은 언젠가 말레이시아 수준이 된다 
이 추세를 역전하기는 쉽지 않다.  역전을 하지 못한다면, 도표 2에 제시된 일본의 좌우 대칭 도형이 더욱「선진국 탈락」으로 향하게 될 것이다. 
지금까지의 경향이 미래로 이어진다면 몇 년 뒤 한국이 일본을 추월하는 것은 거의 확실하다. 그리고, 그 후 더욱 격차가 벌어질 것이다. 
 
만일 지금까지의 성장률이 미래도 계속된다면, 20년 후에는 일본의 1인당 명목 GDP가 4만 1143달러인 반면 한국은 8만 894달러로 거의 배가 될 수조차 있다. 
일본은 언젠가 말레이시아 수준이 될 것이다. 거기서 그치지 않고 인도네시아 수준, 베트남 수준이 될 위험이 있다. 이는 그렇게 먼 미래의 일이 아닐지도 모른다. 
 


 
< 일본 야후 댓글 반응 >
 
******** | 22/3
일본은 이대로 쇠퇴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여러 문제에 대한 과감한 대책도 세우지 않고
격차가 벌어지는 정책만 해왔으니 어쩔 수 없다.
국민도 싼 것을 찾게 되고 기업도 조금이라도 이익을 내기 위해 비용이 싼 해외를 이용하게 되면서 국내의 일자리가 줄고 월급도 오르지 않는 악순환에 빠져 있다.
몇 십 년 후에는 일본에서 중국 등으로 돈을 벌러 가게 될 가능성이 높을 것 같다.
큰 대책을 세워 오지 않은 정부의 책임이고
그런 것(정부)을 선택한 것은 국민이니까 어쩔 수 없지만.
 
miz ***** | 51 / 66
인구 감소라도 세계 인구의 증가, 세계 경제의 생산성 향상의 물결을 타고 성장하려면 일본인도 실용적인 영어실력을 올려 영어로 비즈니스를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말하면, 인바운드 의존과 같은 판데믹이나 사회 정세 불안으로 한 번에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꾸준하게 경제를 성장시킬 수 있다고 생각해요.
다행히, IT의 진화, 원격으로 교환할 수 있는 세계나 시장이 퍼졌으므로, 일본인이 쾌적한 일본에 살면서 영어권과도 비즈니스 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추어지고 있습니다. 
축소를 거듭하는 일본어 경제권을 고집하지 않고, 일본인과 일본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신흥국을 포함한 영어 경제권에서 활약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mon ***** | 620 / 89
이 교수는 늘 한국과의 비교 기사를 쓰던데, 
그렇다면 한국의 출산율과 노동생산인구 감소는 어떻게 설명할 거야. 
이건 일본 이상의 문제이고, 한국은 지금이 노동 생산 인구의 정점에 있으며, 
앞으로 점점 감소할 것이 뻔해. 그래서 이대로 GDP 성장률을 어떻게 유지할 수 있는지를 제대로 설명해라.
 
KIX ******** | 397 / 106
일본의 1인당 GDP가 침체되어 있는 요인은 
일본이 30년 동안이나 디플레이션을 계속해 왔기 때문입니다. 
그 사이에 다른 주요국은 GDP를 몇 배로 늘렸는데 일본은 1.6배 정도예요. 
다만 일본은 국민도 경제도 디플레이션에 순응하고 있기 때문에 
달러 환산으로 본 침체 정도만큼 국민이 곤궁한 것은 아닙니다.
경제가 국내에서 완결되었다면 그래도 좋을지 모르지만, 그렇지는 않습니다. 
요즘의 연료나 원재료 가격 급등이 장기적 디플레이션에 의해 가처분 소득이 성장하지 않는 일본을 직격하고 있습니다. 이를 타파하려면 과감한 인플레이션 유도책이 필요합니다. 요점은 물가가 상승해도 그 이상으로 가처분 소득이 성장하면 문제가 없으니까요. 그러나 기시다 총리는 프라이머리 밸런스 흑자화 목표를 고수할 것을 선언했습니다. 이래서는 일본국의 경제는 장기 침체에서 탈출할 수 없습니다.
 
sol ***** | 190 / 413
일본 문제의 근본은, 이민 없는 순수 배양 속에서 자민당의 저출산 방치 현상이 장기화된 것이다.
물론 기사에 있었던 한국도 앞으로 저출산이 가속화할 테니 그쪽도 태평한 상황이 아니다.
그렇지만, 일본의 향후는, 출생 증가에 더해서 이민 수용도 적극적으로 하지 않는 한, 더욱 더 빈곤해질 게 틀림없다.
이제 치안이니 뭐니 하는 한가한 말을 할 수 있는 단계는 끝났다.
이민까지 포함해 현역 세대를 늘려 갈 수밖에 없다.
덧붙여서 미국의 번영은, 이민에 의해서 국내가 국제화해, 이노베이션을 탄생시킬 수 있었던 것에 의한 부분도 크다.
일본도 내적인 국제화와 활성화를 당장이라도 목표로 해야 한다.
 
fid *****   |   10 / 1
전후의 폐허 상태에서 가공 무역으로 달러와 기술을 계속 획득하며 이른바 고도 경제 성장을 이루었지만, 동시에 해외로의 기술 유출도 진행되었다.
이러한 점이 현재, 경제의 골격을 뒤흔들게 되는 동시에 저출산 고령화에 의한 인구감소로 인한 국내소비 감퇴에 따른 고용 형태의 변화 등 갈수록 여러 나라와의 경쟁 심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앞으로도 이 상황은 계속 될 것이고, 국내에서 한층 빈부의 차가 심해지니, 국내의 치안이 걱정이다.
 
yan *****   |   24 / 3
일본 정부가 NISA라든지 IDECO를 권장하고 있는 것에서도 알 수 있지만, 이미 지금의 일본은 보통으로 해서는 풍요로운 생활을 할 수 없습니다.
부업을 하든지 투자를 하든지 해서 본업 + 별로 손이 가지 않는 방법으로 뭔가 수입을 늘리는 행위를 해서 보강하는 것이 필수인 시대가 되었습니다.
옛날에는 그 플러스 A가 저축이었지만, 지금은 보통 예금 금리가 실질 0인데다 인플레이션 시대에 접어들어 저축으로는 오히려 점점 줄어들어 가는 시대입니다.
인생의 난이도는 예전보다 훨씬 높아졌어요.
 
hir *****   |   32 / 4
일본의 1인당 GDP 급락은 자민당 정권의 경제 정책의 결과야. 자민당이 일본을 목졸라 죽여 가난하게 만들었어.
아베노믹스가 전형이다. 말하자면, 금융의 이차원 완화, 물가상승 목표 연율 2%, 경제가 "성장한 후에" 서민은 낙수 효과(부자의 부의 낙수)로 부유하게 된다. 자민당다운 거짓말이다.
아베노믹스는 엔화 하락 정책이다. 하지만 「엔저」는 국내 경제를 풍족하게 만들지 않는다. 지금 세계는 수출로 움직이지 않고, 기업은 수요가 축소되는 국내 시장을 버리고 해외에 투자를 한다.
연 2%의 물가 상승, 이것은 "물가"를 이용한 서민의 호주머니에서 기업으로 부의 이전 정책이다. 완전한 서민 희생에 따른 기업 우대이며, 국민 국가로서 해서는 안 될 정책이다.  「낙수 효과」이지만, 이것은"실현된 적이 없다"는 것이 경제학의 정설이다.
그 전에 80년대부터의 고용 비정규화에 의한 임금 인하 드라이브가 있다. 결국 자민당은 "국민을 잘살게 하는 정책"을 전혀 하고 있지 않았다. 당연히 국민은 정권 교체를 이루어야 한다.
 
mao *****   |   90 / 15
경영자로서의 직관입니다만, ①싼 것만 사려고 한다 ②나랏돈을 의지한다 ③돈은 모으는 것이 미덕이라고 하는 일본인의 기질이 문제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①의 피해는 하청 중소기업에 옵니다. ②는 고용 조정 조성금의 부정 수급 등, 일하지 않고 어떻게 돈을 받을까에 몰두하는 회사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③은 내부 유보만 쌓고 사원에게 환원되지 않습니다. 개인도 저축만 해서 소비로 돌아가지 않아요. 이러한 것들을 시정하는 것이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그것은 결국 미래에 기대를 갖을 수 밖에 없지요. 적어도 새롭게 창업하는 사람들의 발목을 잡지 않도록, 규제 완화를 진행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가장 효과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hir *****   |   148 / 37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수준이라고 있습니다만, 
말레이시아에서 몇 주 동안 지냈지만 특별히 불편함은
느끼지 않았습니다. 경제를 우선시해온 결과 국가와 기업은 풍요로워졌지만 월급은 줄어드는 것이 일본의 현실이라고 생각합니다. 개도국을 깔보는 태도는 좀 그렇습니다.
인구도 계속 줄어드니 경제 규모가 축소되는 것도 당연합니다. 경제도 중요하지만 사람이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쪽으로 눈을 돌리는 것도 중요하지 않을까요? 유럽의, 일본보다 경제규모가 작은 나라 사람이 더 자기다운 삶을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nob | 49 / 82
확실히 아베 시대에 성장은 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만, 한국에 추월당하다니 진심으로 하는 말입니까? 지금의 일본은 버블이나 리먼 쇼크를 반성하며 신중했을 뿐이고, 기술이나 정신적인 것은 다소 떨어져 있다고는 해도 그다지 큰 침체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정부는 가능한 한, 늦기 전에 저출산 대책에 본격적으로 착수하여, 기초 체력을 조금이라도 유지하는 것을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서투른 5개 년 계획을 4번 하는 사이에 아기가 20 살이 될 것입니다.
 
ffn ***** | 106 / 89
왜 아베노믹스가 나오는 거야?
그럼, 누구였으면 일본의 경제력을 성장 궤도에 올릴 수 있었을까? 그런 건 쓰지도 않고 일본이 성장하지 않는 것은 아베 전 총리 때문이라고 하는 건
너무 얄팍하다.
분명히 말하면 아베 전 총리는 적극 재정파였다.
국토 강인화 계획으로 시장에 자금을 원활히 돌리려고 했다. 결국 할 수 없었지만, 그 원인은 내각 내에 있던 재무대신과 재무성의 이른바 긴축 재정파 탓이다.
아무리 총리라 해도 독단으로 재정 출동은 할 수 없다.
당내 지지도 필요하다. 여기에 당리당략으로밖에 진행하지 않는 일본 정치의 어둠이 있다.
그것이 참으로 안타깝다. 그러니까 누가 총리를 하든 마찬가지인 셈이다.
기시다 씨도, 총재 선거 때는 적극 재정이 필요하다고 인식하고 있었을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소득이 배가 될 수 없기 때문이다.
 
mar ***** | 40 / 4
재무성이 말하는 대로 하여,
무진장한 증세를 반복해, 에도시대의 조세보다 더 심한 중세를 국민에게 부과하고 있기 때문에, 아무리 임금을 올려도 국민의 수중에는 큰 돈이 남지 않는다.
상당한 절세 대책을 하지 않으면 자산을 남길 수 없게 되어 있다. 이래서는 1인당 GDP는 오르지 않는다.
지방세는 모두 철폐하고, 지방재원은 일본 은행의 오퍼레이션으로 충당하면 된다.
 
y | 21 / 4
값싼 노동자를 찾아 기업이 해외로 나가면서 국내 일자리가 없어졌다. 당연히 일자리가 없으면 아이도 못 키우니 저출산이 될 것이다. 역시 대학까지 최소한 고등학교까지는 무상화하는 것이 낫다.
그리고, 해외로 나간 공장은 서서히 일본으로 돌아와서, 일본인이 주로 일할 수 있는 장소로 만드는 것이 좋다.
 
sat ***** | 7 / 1
20년 후의 10억엔보다 내일의 10만엔이라는 회사 경영자가 늘고 있다. 그러니 이렇게 됐지.
교육 시스템부터 바꾸지 않는 이상, 국가 비교를 하기에는 너무 무리다. 옛날의 잔업 일을 하는 일본이 아니다. AI나 효율을 고려한 근본적인 의식 개혁이 필요하다. 
나라가 연구하고, 기업에 반영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wdc ***** | 0 / 0
최근 몇 년 사이에 일본의 경제력이 한꺼번에 떨어졌다. 아베노 믹스에 주력해도 혜택을 본 것은 일부 대기업이나 일부 사람들뿐이다. 일반 국민의 급여는 오르지 않았다. 일본인의 평균 연봉은 한국에도 밀린다. 일본의 정계인이, 정신차렸다면, 이만큼 침체된 일은 없었다. 해외원조·기술원조에 힘쓰면서 기술도 다른 나라에 따라잡혔다. 결국 관광으로 돈을 벌려고 계획했지만, 과거의 경제대국이 될 수는 없다.
 
♪~♪ | 14/6
정치가의 퇴화, 정치가의 태만, 정치가의 고령화가 정치가의 자기 우선이
지금의 일본을 반영하고 있다. 
정말 너무 심각해, 조금은 디지털화해서 모든 것을 속속들이 들어내면 좋겠어.
30년 전 버블의 여운와 같은 정치 방식은 이제 그만했으면 한다. 외교도 단순히 친하게 지낸다고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정말로 진지하게 일본의 앞날은 캄캄하다고 생각해.
 
 | 64/22
정치가 자초한 결과야. 
국민도 나쁘지만 정치가가 제일 악질이야.
유감이지만 저출산 고령화는 이미 손쓸 수가 없어.
세수도 줄어들 거고, 기업도 살아남으려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을 거야. 초격차 사회가 될 것 같다. 현역 세대에서 젊은 사람들은 자신의 미래에 무엇을 할 수 있을까.진지하게 생각하고 행동해야 해. 
이대로 가다가는 희망이 없는 미래가 되고 말 테니까.
 
pra ***** | 226 / 44
히토츠바시대학 명예 교수라면 현재의 연장이 아니라 
향후 변수도 가미한 예측을 내놓고, 어떤 변수를 어떻게 바꾸면 예측보다 더 나아지는지 제시해주기 바란다.
시시한 기사야.
 
 寸劇の巨人| 99/49
인구 감소가 경제 쇠퇴로 이어진다라고 말하는 건 궤변 그 자체야.
한국과 대만도 심각한 인구감소가 사회문제가 됐지만 둘 다 순조롭게 경제 성장하고 있어.
확실히 말해 일본만 이런 거야. 이렇게 떨어지는 건
뭔가 심각한 문제가 있기는 하지만 뭔지는 (정확히)알 수 없다. 
그것이 지금의 일본이다.
 
yuf ***** | 50/7
도상국 수준이 되는 것은 어쩔 수 없다. 
국가가 인재 투자에 힘쓰지 않고 
고령자 우대책을 계속 쓴 결과다.
다만 국력이 그렇게 낮다면, 
국제적인 환경 규제를 풀도록 해야 한다.
이제 일본은 선진국과 동등한 책임을 감당할 능력이 없는데, 국제 기구로부터 돈을 뜯기고 있다.
 
pうぃf | 4/5
한국이나 대만은 반도체나 IT분야에서 일본보다 앞서있는 이미지이고, 고령화 사회에서 인구가 줄어들어도 어떻게든 견딜수 있을 것 같지만, 
자동화나 AI에 뒤쳐져 있는 일본은 어떨까?
앞으로 1,2년 안에 한국에 추월당하는 것은 당연하고
대만, 말레이시아에도 추월당한다는 것은 확실히 충격적이다.
 
 zwe***** | 30/3
선진국이 아니라면 그걸로 괜찮잖아.
국제기구나 유엔에 대한 거출금을 훨씬 줄이고,
외국에 대한 자금 원조도 자금 보증도 일체 그만두고
외국인 노동자도 가능한 한 집어넣지 말고 
그동안 모은 해외 자산으로 일본인들끼리만 알뜰하게 살아가자.
 
あばばばば***** |4/0
대체로 일본인에게는 성과주의가 맞지 않아.
다소의 낭비가 있어도 팀에서 스크럼을 짜서 
하는 편이 힘을 발휘하는 사람이 많아.
성과주의니, 업무제도니 해도 
오히려 전체 생산성이 떨어지지 않아? 
 
vie***** | 3/1
「일본은 조만간 말레이시아와 비슷한 수준이 된다.
거기서 멈추지 않고, 인도네시아 같은 수준, 베트남 같은 수준이 될 위험이 있다. 이것은, 그렇게 먼 미래의 일이 아닐지도 모른다.」...50년 후겠지요. 이대로라면, 2070년경 일본의 인구는 8000만명. 그것도 고령자가 절반일 거예요. 사회보장은 파탄나고 연금제도는 무늬만 될 위험이 있어요.
 
tho***** | 2/1
그렇죠. 우리나라는 미래 세대에 투자하지 않는 지금의 이 정책을 계속한다면 앞으로 점점점점 더 가난해질 것입니다. 정치도 경제도 기술도 적당히 젊은 세대에게 내주지 않으면 돌이킬 수 없는 결과에 이르게 되겠죠.
 
ommanipadmehum | 2/0
노인 우대 정책을 그만둬라.
현역 세대, 특히 육아 세대와 
앞으로 아이를 만들 세대를 정책의 중심으로 삼아라.
대담한 감세와 몇 백조엔 규모의 
머니 서플라이 증가에 의해, 사람과 물건에 대한 투자 의욕을 자극할 것이다.
 
kinu*** | 8/1
노구치 유키오, 이 사람은
일본의 몰락을 희망하는 거 같다.
아마 일본을 싫어할 거야.
그래서 항상 일본에 대해 부정적 공상을
말하고 있는 것이겠지.
세계적 권위의 영국의 의학잡지 LANCET에 따르면,
2100년 일본의 인구는 약 절반이 되지만
GDP는 세계 4위로 예상하고 있다.
참고로 말하면 2100년 GDP 순위:
1 미국
2 중국
3 인도
4 일본
5 독일
2100년 인구 순위:
1 인도
2 나이지리아
3 중국
4 미국
〜〜〜
38 일본
일본의 인구가 약 절반(약 6천만 명)이 될지라도
인구 10억 전후의 중국 및 인도의 GDP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즉 일본의 1인당 GDP는 지금보다
상당히 늘어난 셈이다.
LANCET와 노구치 유키오, 어느 쪽이 실태에 가까울까요?
당신은 어떻게 생각합니까?
'LANCET 2100년 일본'
검색하시면 알 수 있어요.
 
afl***** | 59/24
한국의 절반 이하 라고 써서 
조회수를 올리려는 속셈이 뻔히 보입니다만 (웃음)
안타깝게도 일부 기업을 제외하고는 
일본의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는 것은 분명하군요.
서플라이 체인(supply-chain)의 세계화로 
그것은(경쟁력 저하) 현저해졌지만, TPP가 기사회생의 한수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atj***** | 4/2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건지 의미 불명이다.
애초에 인구가 줄어드니까 경제 규모가 축소되는 것은 당연하다. 타국도 부유해지면 저출산 고령화가 진행될 것이다. 이민자를 들여와서 젋은 층을 늘리지 않는 한, 무리다.
 
ein***** | 102/0
우선 전후부터 거의 발전이 없는 교육부터 
근본적으로 개혁해야 합니다.
전혀 성과가 없는 영어 교육을 계속 하고 있는 건 이상해요.
 
bal***** | 38/10
1인당 GDP에서는 아직도 일본이 더 위다!!
라고 불평하는 사람이 많지만,
그런 말만 나와도 이젠 한심해...
왜냐하면 불과 20년 정도 전에는,
한국의 1인당 GDP는 일본의 5분의 1이었으니까...
그런데 지금은, [추월당하지 않았다 !]라고 말해야 하다니...
 
tex***** | 1/0
괜찮은데?
다른 나라가 발전하고, 일본은 몰락해 간다는 게.
또 100년 후, 200년 후쯤에 다시 살아나고 있을지도 모르지.
지금만 보면 힘들지도 모르지만, 역사의 한 부분이라고 생각하면 꽤 재미있다.
 
ccm***** | 3/0
자신의 눈앞의 이익만을 생각하고, 
나라의 미래를 상상하지 않는 정치인의 책임이다.
그리고 업계 이권을 위해 
그 족의원에게 투표한 조직, 국민의 책임이다.
이제 슬슬 진지하게 나라의 미래를 생각해야 돼.
 
unt***** | 106/16
헤이세이 시대에, 선진국이 되었다고 안주하고, 태평한 교육을 하고, IT산업에는 무관심했다. 거기에 더해 저출산이 진행되어, 총인구가 줄었고, 그 결과 일본이 영락했다. 
 
m_y***** | 209/25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했을까.
앞으로 어떻게 하면 좋을까.
대학 교수님이라면, 그런 걸 지적해야
투고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yos***** | 36/9
별로 충격도 아니고 아무렇지도 않은데.
아베 신조나 다른 자민당원들처럼 
자기 배를 채우는 데에 급급하는 
정치인들을 끌어내리고 진정으로 일본을 아끼는 국회의원이 정상에 세우지 않는 한, 무리다.
 
ko1***** | 3/0
한국의 절반이고, 말레이시아 수준이 된다고?
그렇지 않아, 왜냐면 한국도 마찬가지로 떨어지고 있고
반대로 동남아가 성장하니까.
동남아시아에 일본이 추월당할 수도 있을거야.
하지만 그것은 한국도 마찬가지로 동남아시아에 추월당할거야. 중국도 지금이 정점이고, 내리막길로 접어들고 있어. 다음에는 동남아나 인도가 떠오르게 될거야.
 
cur***** | 18/7
소비 증세를 무시하고 금융 정책이 나빴다는 이론에는 의문이 듭니다. 아베 정권의 가장 큰 실정은 소비 증세죠. 그리고 기시다 정권은 증세를 더욱 지향하고 있어요.
 
草莽崛起 | 6/1
지금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도 일본 메이커이지만, 
해외에서 생산되고 있다. 중국이나 동남아시아에서 생산되는 일본의 부품, 제품은 중국이나 동남아시아의 GDP를 끌어올릴 뿐이니까.
 
kui***** | 5/5
「라면 전문점의 라면이 한 그릇에 2000엔이나 하다니 말도 안 돼!」
이제 이런 게 선진사회에서 탈락했다는 증거다.
해외에서는 이 가격이 당연하겠지만.
일본의 빈곤가정에서는 이제 라면조차 고급식이어서 먹을 수 없다.
 
ハリー | 5/0
일본보다도 빠른 속도로 저출산화 진행되는 한국이, 어떻게 지금의 성장 속도를 유지할 수 있다고 생각해?
 
sw2***** | 5/0
이미 일본의 인건비는 세계 수준으로도 싸니까,
말레이시아나 인도네시아에 있는 일본 기업의 공장을 일본 국내로 회귀시키면 좋을 거 같다.
 
pur***** | 15/3
과거의 수치를 가지고, 향후 20년간이 똑같을 거라고 추이했을 때의 얘기죠. 한 마디로 누구나 내놓을 수 있는 의미 없는 예상이고, 좀 더 대학 교수다운 분석을 하길 바란다. 제목으로 기사의 내용을 보는데, 대체로 이런 의미없는 기사라서 실망스럽다.
 
******** | 29/10
일본 이상으로 저출산인 한국도 성장률을 고민하고 있으니까 뒤쳐졌다고는 생각할 수 없다. 게다가 부의 편재가 어마어마해서 더욱 기울어진 사회가 될 뿐이다.
 
otsu***** | 17/5
국민의 대다수인(여당 지지자+무관심 국민)이 바란 결과이니, 좋지 않은가.
사양하지 말고 환희에 찬 목소리를 내질러도 좋아.
 
fyf***** | 3/4
모든 것이 아베노믹스 때문이라는 것인가.
당시 아베 정권을 비판했던 사람들은 「반일이다」라는 
수수께끼의 라벨이 붙으며 비판받았었지.
아베 정권을 비판했던 사람들이 옳았다는 거네.



번역기자:soyan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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