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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언론 보도내용>
세레소 오사카의 윤정환 감독, 취임 1년만에 2관왕,
한국언론에서도 극찬"일본에서 이름을 떨쳤다"
2018년 1월 1일에 사이타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제97회 일왕배 결승전은
세레소 오사카가 연장전 끝에 요코하마 마리노스를 2-1로 꺾고
1974년 이후 43년만에 4번째 우승을 장식했다.
윤정환 세레소 오사카 감독은 취임 1년만에 리그컵과 아울러
일본 국내 2관왕을 달성해 모국인 한국 언론으로부터 칭찬을 받고있다.
![000.jpg](http://www.gasengi.com/data/cheditor4/1801/439733859b04075663e26076c2391f44_aOlpkPtCFLoB8PHQUQJ8zWI9qVugZa.jpg)
![001.jpg](http://www.gasengi.com/data/cheditor4/1801/439733859b04075663e26076c2391f44_j5FRZFULi1E9rJpmuqGMRnPbEoVz.jpg)
<야후재팬 반응>
pen***** 공감 31 비공감 2
일본인이 어떻게 하면 이길수 있는지를 윤 감독은 알고있어.
그게 아니라면 1부리그 승격팀을, 하물며 취임 1년만에 이런 결과는 낼수 없다.
잘 알고 있구나.
tat***** 공감 7 비공감 0
덧붙여서 1부리그에 오른적 없는 사간도스를 승격시키고
또 1부리그 정착의 베이스를 만든 사람이기도 하다.
사간도스라든지 세레소에서도 새벽훈련을 포함한 3부훈련에서
하드워크를 철저히, 센터라인 강화도 뛰어나다.
바로 올해 J리그 최고의 감독인 것은 틀림없다.
lol***** 공감 20 비공감 0
할릴호치치보다 (윤정환 감독이)일본대표 감독에 적합하다.
rar***** 공감 35 비공감 4
울산현대에서 성공 못한것은 궁합이 나빴단걸까?
ksk***** 공감 8 비공감 0
프런트가 바보였기 때문.
점유율 축구하고 싶었던 모양이지만, 그에 맞는 선수를 갖출수 없었다.
blu*** 공감 50 비공감 3
(상성이) 맞고있는. 일본인 선수의 성향 알고있어.
ABCXYZ 공감 35 비공감 1
세레소에 있어선 좋은 감독을 데리고 왔구나.
man***** 공감 16 비공감 1
사람과 사람 사이 상성이 맞았다. 물론 타이밍이나
기타 요소도 있지만 이번엔 잘 어우러진 패턴
助平 공감 15 비공감 2
이런 사람이라면 좋을텐데.
htk***** 공감 36 비공감 4
정말로 명장
nik***** 공감 38 비공감 2
명장인 것은 사간도스 시대부터 알고있었어.
정말 굉장한 감독.
wmn***** 공감 4 비공감 0
한국에서 좋은것 구했구나.
fum***** 공감 2 비공감 6
일본 귀화해주세요.
tor***** 공감 464 비공감 63
수비가 갖춰져 연동이 되니까 달리는 것의 낭비가 줄어들고
그 사이 확실한 하드워크가 가능했다.
하드워크에 견딜수 있는 체력이 있으니 후반 역전승도 늘고
자신감을 가지고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갔다.
심플하지만 합리적인 전술로 선수들도 알기 쉬웠다.
외에도 요소는 여러가지 있는데 모두 맞물렸다.
다음 시즌의 과제는 ACL포함한 이동이나 경기수가 많은것을 어떻게 해소하는가.
이번에 기요타케가 부상으로 없을때 패배가 늘어나는 부분도 과제일까.
Rumm 공감 237 비공감 26
솔직하게 훌륭한 감독이라고 생각합니다.
kis***** 공감 112 비공감 8
뭐 작년까지는 오쿠마 감독이라든지 심했구나...
틀림없이, 감독 교체로 팀이 변했구나.
彦成エスクデロ 공감 164 비공감 21
절대 없을거라 생각하지만 한국인 첫 일본대표 감독으로
괜찮지 않아? 강해질것 같다.
tak***** 공감 28 비공감 42
윤정환은 선수에 스파르타식 하드워커를 지시하니깐
대표 감독에는 맞지 않다. 해외파가 반발할 것이다.
일본대표팀 감독에 한국인은 일본국민들이 허락하지 않을거다.
mas***** 공감 64 비공감 8
그래도 보고 싶기도 하다.
tak 공감 8 비공감 1
스파르타식 하드워커로 대표 감독에 맞지 않는다는건 근거가 얕다.
한국인 대표 감독 선임 논란이 지금의 일본 대표에 필요한,
하드워크와 센터라인의 강함을 만들 수 있는 얼마 안되는 감독.
일본이든지 한국이든지 윤 감독이 대표팀 사령탑이 되면 반드시 강해질거다.
***** 공감 106 비공감 7
일본의 축구를 잘 아는 몇 안되는 감독이라고 생각
넷우익들은 무의미한 반대하지만 나는 대표팀 감독을
맡겨보고 싶다고 생각하는 1인이다.
shi***** 공감 81 비공감 12
이 감독이었기 때문에 선수들도 움직일수 있었고 함께 싸웠다!
전술만이 아니고 인간성과 선수 장악력, 통솔력과 지도력,
모두 팀으로 기능하고 기능시키게 하는 힘을 지니고 있었다는 거다.
일본대표 감독도 선수들 실력 부족과 책임 회피의 핑계만 눈에 띈다.
지금의 일본대표 감독으로는 팀이 하나가 되어 싸울수 없어!
좀더 이 감독을 배우고 팀으로 싸울수 있는 감독으로서의
역량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koo 공감 43 비공감 3
이런 감독을 리그 중반 선두인 시점에서 짜른 사간도스는
도대체 뭘 생각하고 있었던거.
ben***** 공감 6 비공감 1
윤정환 해임에 대해 확실한 대답없이 오늘에 이르고 있으니깐.
뭐, 현재 마시모 감독으로 만족합니다만.
jun***** 공감 75 비공감 3
세레소 1부리그 복귀 첫해에 감독 취임하면서
리그컵, 일왕배 제패, 리그 3위로 ACL출전권 획득이라든지 너무 명장.
세레소는 절대 윤정환을 놓치면 안된다.
dsg***** 공감 59 비공감 6
한국 축협이 내년쯤 대표팀 감독으로 뽑지 않을까?
다음 시즌도 결과 남기면 아마,
그렇게 되면 일본에 위협이 된다.
@***** 공감 9 비공감 0
한국 축협이 대표팀 감독 후보로 결정했다면 작년에 움직였을건데,
아무래도 학벌이 심한것 같다.
한국에 가는거보다 일본 대표팀 감독이 나아.
그걸보면 한국에서 대발광할거다.
ミスタ?キラ 공감 1 비공감 0
윤씨와 한국축구와는 상반되고 있으니까.
기술이나 동기를 중시하는 윤정환 축구와
체력, 러프 플레이를 중시하는 한국 축구는
대표 감독해도 무리겠죠.
mas***** 공감 14 비공감 3
이래도 한국 대표팀 감독이 안되는 거니까 역시 협회에 문제가 있는지도 모른다.
jap***** 공감 54 비공감 3
우승한 가와사키도 그렇지만 리그컵과 일왕배의 2관왕,
리그에서도 3위의 세레소는 무섭다.
hm4***** 공감 56 비공감 6
훌륭한 감독이라고 생각합니다. 신뢰야말로 일왕배를 잡은 이유라고 생각한다.
mor***** 공감 71 비공감 7
승부에서 강해진건 윤씨 덕분!
w4***** 공감 72 비공감 24
개개인 선수의 힘도 필요하지만 역시 감독 나름이지.
you***** 공감 15 비공감 1
정말 뛰어난 감독이라고 생각합니다.
jbn***** 공감 109 비공감 48
카키타니 선수와 미즈누마 선수가 개화한 것은 너무 기뻤어.
미즈누마는 마리노스 때는 별로였고, 카키타니는 품행에 문제가...
그런데 지금 그 둘이 팀을 이끌고 있다.
윤 감독이 젊은 인재를 지도할 능력이 있다는것을 잘 알수있다.
mes***** 공감 43 비공감 4
윤정환! 선수로도 감독으로서도 일류구나!
축하해요!
oki***** 공감 39 비공감 6
훌륭한 감독이라고 생각한다.
정치에서는 한일관계 악화됐지만, 스포츠계와 뮤지션들이
관계를 쌓아올려달라고 말하고 싶다!
y47***** 공감 16 비공감 0
역시 축구는 감독이 소중하구나!
1년에 걸쳐 결과 냈는데 선수나 감독도 노력한걸까.
aki***** 공감 26 비공감 4
할릴호치치보다 이 사람에 맡겨라.
平塚浪馬 공감 98 비공감 32
너무 명장이야.
joo***** 공감 51 비공감 11
한국이 런던 올림픽에서 동메달땄을때
거기에 일본인 피지컬 코치가 기여를 했다.
일본대표팀 감독도 그러지 말란법 없다. 프로니까 팀만 생각할 것이다.
국가적 정치적 역사적 요소는 생각하지 않는게 축구다.
cal***** 공감 28 비공감 3
이 사람, 틀림없이 명감독.
일본대표를 맡기고 싶은 젊은 감독 No.1이야.
eig***** 공감 8 비공감 2
뛰어난 감독이야.
한국 대표팀 감독은 절대 안됐으면 한다.
樹海 공감 28 비공감 2
오쿠마 감독으로는 2관왕은 불가능했다
리그도 3위고, 기대 이상
당시 약체였던 토스를 1부리그로 끌어올릴 뿐만 아니라
세레소를 2관왕에 올렸다.
윤 감독 너무 굉장해.
tac***** 공감 4 비공감 0
한국대표팀 감독 제안 있는거아냐?!
さ 공감 5 비공감 1
다음 일본대표 맡기세요.
찬반 양론 있어도
tun***** 공감 19 비공감 1
J리그에서는 이미 희대의 명장이다 .
왜 한국에선 결과를 내지 못했는지 모를 정도의 레벨.
쇼난의 조귀재 감독도 좋고, 일본에서 뛴 한국인은 좋은 지도자가 되네.
red***** 공감 89 비공감 108
일본인 감독으로 이 사람에 맞설 감독은 없어. 겸손하게 배워야함.
일본인 감독은 리스크를 강박적으로 두려워하는 경향이 너무 많다.
게다가 재미없는 축구
일본은 감독을 경시하고 있다고 생각함.
gor***** 공감 29 비공감 3
일본인이나 한국인으로 묶는것 자체가 우습다.
개인으로 보지않는 것이 많으니까 안된다.
일본인은 안된다! 라고 하면 언제까지 똥같은 토론할수 밖에 없어.
Yamanaka 공감 66 비공감 77
일본 축협아, 대표팀 감독 요청해도 되는거아냐?
Suck it! 공감 2 비공감 0
솔직히 한국인이나 재일은 싫지만,
이 사람에 대해서는 솔직하게 대단한 감독이라고 인정하고 있다.
이 사람이라면 우리의 사랑하는 A대표의 감독이라도 좋다.
당장 할릴호치치를 대체해도 상관없다.
s_h***** 공감 4 비공감 2
사간도스로 돌아와줬으면 좋겠어...
bqa***** 공감 111 비공감 94
다음의 일본대표 감독은 이 사람밖에 없어.
mrw***** 공감 37 비공감 10
좋은 감독이라는건 문제없지만
그 정도는 아냐.
akfkl***** 공감 31 비공감 42
우수한 감독임에는 틀림없지만, 서로의 나라에서 절대 반대하는 놈들이
다수 나올테니까, 어려울거다. 만일 취임하면 야후 댓글창은 더럽겠지.
for***** 공감 13 비공감 31
국내 유망주 감독도 안되는데 한국인이란 있을수 없다.
이긴다는 확증이 있어도 싫다.
破れ傘 공감 13 비공감 4
그만큼의 선수가 갖춰져 있으니까
승격 경기부터 강했었다.
내가 홈 직관간 경기는 진적없음.
신뢰관계라는걸 감독의 나라에 들려주고 싶어.
bro***** 공감 28 비공감 4
한국에서 불러들이겠다.
고르는 것은 본인이지만...
번역기자:Paris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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