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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에서 한일전을 타진 중이라는 소식이 나왔습니다. 양국 축구협회가 조율 중이라고 하네요. 그런데 일본에서 제대로 코로나를 컨트롤 못하고 있는 와중에 일본에서 개최하는 쪽으로 이야기하고 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건 좀 별로네요. 

기사와 반응입니다. 

 

 

<기사내용>

10년 만의 친선경기 한일전, 25일 개최론 부상...월드컵 예선 미얀마전 연기로

 

축구 일본 대표가 이번 달 25일에 국제 친선 시합에서 한국 대표와 대전할 가능성이 4일, 부상했다. 한국 신문 「중앙일보」는 같은 날, 3월 하순에 시합을 실시하는 방향으로 양국 협회가 조율에 들어갔다고 알렸다.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일본 대 미얀마전이 연기된 25일, 일본 개최가 유력하다고 한다. 국제 친선 시합에서 일한전이 실현되면 11년 8월(삿포로) 이후 10년 만이다. 코로나로 인한 출입국, 자가격리 기간 등의 문제 해소가 향후 쟁점이다.

 

코로나가 대표 활동에도 영향을 미치는 가운데, 모리야스 재팬이 최대의 라이벌, 한국을 상대로 강화를 도모하게 될 것 같다. 중앙일보에 의하면 오퍼를 낸 것은 일본 협회. 한국협회도 긍정적으로 관련 협의에 들어갔다고 한다. 25일 일본에서 개최하는 방안이 유력하며, 출입국과 격리기간 등의 문제가 해소되면, 국제 친선경기로는 10여 년 만에 운명의 한일전이 가시화된다. 

 

일본은 당초 25일 월드컵 2차 예선 미얀마전을 치를 예정이었으나, 군사 쿠데타로 혼란 상태에 빠진 미얀마 측이 아시아 연맹에 신청해 연기가 결정됐다. 한국도 3월 하순으로 예정됐던 투르크메니스탄, 스리랑카와의 예선이 연기. 30일 월드컵 예선 몽골 전을 앞두고 있는 일본은 준비를 겸해 대전 상대를 찾아, 한국이 후보에 들어갔다고 보인다. 

 

국제 A매치에서 76경기(13승 23무 40패)를 한 전통의 한일전이지만, 최근에는 꺼리는 경향이 있었다. 우선은 양국 관계의 냉각. 그리고 일본 협회 관계자는 「리스크」를 주 이유로 꼽았다. 

국제 친선 경기는 주로 강화나 테스트의 장으로 활용되지만, 한일전은 라이벌 의식이 강해 자주 감독의 책임 문제로 발전하기도 한다. 특히 한국이 패할 때는 이런 경향이 짙어, 양국 협회에도 득 될 것이 적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어 피하게 됐다. 이 때문에 대전은 E-1 동아시아선수권, 아시안컵 등 공식 대회로 한정됐다. 

 

이번에는 코로나 사태로 대표 활동이 여의치 않은 가운데, 9월 월드컵 최종 예선 개막이 임박하는 특수한 상황으로 양국 협회의 생각이 일치한 것 같다. 이 날, 온라인 취재에 응한 일본 협회의 소리마치 야스하루 기술 위원장(56)은  「노 코멘트」라고 대답해, 부정하지는 않았다.

서로의 자부심을 걸고 지금까지 격렬한 플레이가 전개되어 온 한일전. 실현된다면 친선경기라 해도 절대로 질 수 없는 싸움이 된다. 

 

 

 

 

 

<이하 댓글입니다>

 

 

 

pjx*****          261/14

다치면 곤란하니까 패스로 선수의 몸을 쉬게 해야지.

 

 

∟san*****          12/1     

아무렇지도 않게 발을 공격하니까.

이제 친선경기 같은 건 저 나라랑 하면 안 돼.

중지 중지

 

 

tnz*****          166/16

비상사태 선언이 2주 연장되고, 그 뒤도 어찌 될지 불투명한 가운데 경기가 가능할까?

2주간의 대기 기간을 특례로 통과시켜 바로 시합을 인정할 것 같지는 않은데?

 

 

ymo*****         126/20      

메리트가 없음을 협회에 알리기 위해서도 시청률 0%를 목표로 하자!

다른 나라와의 경기에서 시청률 폭등하면 최고지만.

 

 

スローライフをおくりたい・・・         124/6      

절대 반대. 

태권도 축구에서 일본 선수가 부상자 투성이가 될 게 눈에 보여.  

과거에 일부러 그랬다는 한국 선수도 있었잖아.

 

 

mhy*****        121/8       

한국과는 상관하지 않는 것이 좋아. 하필이면 왜 한국이냐? 축구협회는 눈치가 없구나. 

지금은 한일 친선이라는 말은 완전 쓸모 없으니까. 단교할 가능성이 있는 상대에게 무슨 친선이야?

이쪽에서 신청하다니 실수로라도 하지 않도록.

 

 

∟dia*****           18/2    

호주나 태국이 좋았지만, 현 상태로는 와 주지 않겠지...

시합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이면 일본대표팀 A팀 대 일본대표팀 B팀도 좋을 것 같지만...

 

 

ykr*****          88/1     

친선의 의미, 알고 있습니까?

방송국이나 매스컴은 한국을 엄청 좋아할지 모르지만 그만뒀으면 좋겠어.

10년 동안 안했으면 앞으로 계속 안 해도 돼.

 

 

nanasi          85/3     

이겨도 트집을 잡아서 불쾌,

지면 필요이상으로 일본을 헐뜯어서 불쾌.

이런 시합은 할 의미가 있나요?

축구 인기가 확실히 시들해요.

결코 하지 않는 편이 좋아.

 

 

tabesugi           53/6    

베스트 멤버도 모이지 않고, 부상도 걱정이고, 해도 분위기가 달아오르지 않겠지.

 

 

gang2015        52/3      

친선시합이라고 해도 절대로 질 수 없는 싸움····그런가요. 개인적으로는 「3없음」입니다만.

1. 별로 보고 싶은 마음도 없어. 

2. 기대도 두근두근도 없어.

3. 하면 이기든 지든 비기든, 이러쿵 저러쿵, 끝나면 아무 의미도 없는 시합이고, 친선의 기분 따위 어처구니가 없어서 웃음이 나오고, 응원할 마음조차 없어.

아차, 무관객이었지, 당연히.

P.S 미얀마전이라면 지금의 국민을 위해서, 응원해 주고 싶지만 말이야.

 

 

hor*****          48/2     

부상이 걱정.

겉치레뿐인 교제 때문에 선수를 위험에 빠뜨리지 말았으면 좋겠다.

 

 

∟fer*****          3/6     

피지컬이 약한 거 뿐이야.

 

 

∟zgc*****        7/0       

일본인 싫어하니까 옐로카드 같은 거 상관없이 부셔버리러 오겠죠.

다치게 하는 따위 당연할 정도로 들이받으러 올 거예요.

 

 

bab*****         44/2      

다케시마를 돌려받고 나서 경기해주세요.

 

 

カイシャイン池崎        41/2       

> 전통의 한일전이지만, 최근에는 꺼리는 경향이 있었다. 우선은 양국 관계의 냉각. 그리고 일본 협회 관계자는 「리스크」를 주 이유로 꼽았다. 국제 친선 경기는 주로 강화나 테스트의 장으로 활용되지만, 한일전은 라이벌 의식이 강해 자주 감독의 책임 문제로 발전하기도 한다. 특히 한국이 패할 때는 이런 경향이 짙어, 양국 협회에도 득 될 것이 적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어 피하게 됐다. 

이것들이 해소되지 않았으니 할 필요 없어.

앞으로 해소될 것도 없겠지만

 

 

zgc*****          41/3     

사랑의 불시착으로 한일전을 다 같이 보고 있는 장면이 있었는데, 일본을 눈엣가시로 삼아 부셔버려! 같은 느낌으로 응원하고 있었어. 북한인도 합세해서 일본 따위 쓰러뜨리라고 말했으니까,

저걸 보면 일본인이 얼마나 미움을 받고 있는지 알 수 있어...

하지만 축구에 정치를 가져오면 안 돼.

 

 

muk*****         34/4      

리그전 일정이 빡빡한데 부상의 위험을 져가면서 할 시합이 아니야.

 

 

piq*****         33/1      

감바 오사카에서 또 클러스터가 나왔고, 무의미한 시합을 할 필요 없어!

하물며 한국과 친선경기?

친선이라는 게 무슨 뜻인지 알어?

 

 

his*****        26/2       

한국과는 이기든 지든 기분이 나빠지기 때문에 그만뒀으면 좋겠어.

 

 

mas*****       24/0        

선수는 폐라고 생각할 거야.

 

 

kat*****         23/0      

대전이 불가피한 월드컵 예선이나 아시안컵을 제외하고, 시합하는 것은 피해야 해.

 

 

dkc*****         22/0      

할 메리트가 없어.

 

 

ポコちゃま         19/0      

일본이 패하면 반일국민이 기뻐할 거고, 이겨도 나중에 트집잡히는 결말. 

또 심판을 이상한 의심의 눈을 할 필요도 없게 되니까. 옆나라와의 시합 개최에는 반대.

 

 

tmb*****        18/0       

뭐..? 한일전이라던가 농담이라도 그만해줘

부상이라도 당하면 참을 수 있는 일이 아니야.

 

 

ntt*****         17/0      

이왕 하는 거 더 강호랑 해요. 그 편이 공부가 되겠죠.

한국과의 친선경기에 메리트가 있나요?

 

 

ujd*****           16/1    

옆나라와 친선 따윈 있을 수 없어. 어떤 경기 결과가 나오더라도 말썽을 일으키고, 마지막에는 책임을 전가할 테니까.

 

 

tko*****          15/0     

한국의 대통령, 대사, 신문 등의 정보에 과잉반응이네요.

야후의 추천기능과 같아서 일본인이 반응하면 할수록 그야말로 배로 나오게 됩니다. 안 건드리는 게 제일.

 

 

恵比寿玉蹴中毒        14/1       

만약 한다면 공정하게, 축구든 그 외든 말이죠.

 

 

maz*****       13/0        

아무런 강화도 안 돼. 오히려 단점 투성이니까 안 하는 게 좋아. 베트남하고 하는 게 차라리 제대로지.

 

 

rfd*****          12/1     

조약도 지킬 수 없는 나라예요. 국가로서 성립되지 않잖아요. 시합이라니 말도 안 돼요.

 

 

gyn*****        11/0       

거친 플레이가 많은 한국과는 최대한 경기를 하지 않는 것이 선수 안전에 좋다고 생각해.

시합 후도 뒷맛이 나쁜 일이 많아, 친선으로서의 가치도 너무 적어.

 

 

dai*****        11/0       

한일전은 대체로 거칠기 때문에 재미없어. 매스컴은 부추기기 쉬울지도 모르지만, 

지금의 서포터는 거의 라이벌시하지 않으니까 부정적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많을 거야.

 

 

say*****       11/0        

「엮어오지 마」 라고 했잖아. 

또 녀석들에게 돈이 돌아가는 짓 하고 있어. 

절대 반대

 

 

┌(┌^o^)┐          11/0     

일본축구협회는 분위기 파악 못하는 바보들의 모임인가?

차별 퍼포먼스나 정치 주장으로 불쾌한 기억을 만들어줬던 것 잊지 않았어.

당시 일본축구협회 탓으로 제대로 된 사죄도 받지 못했고.

앞으로 서로 조심하는 것으로 의견이 일치했다던가 ㅋ

조심해야 하는 건 한국뿐이야.

 

 

zwx*****          11/1     

백해무익

어차피 또 여러 가지 분쟁이 있고, 싫은 기분이 들게 하기 때문에 안 볼 거예요. 

일본축구협회 수장에 걸맞는 건 과거 실적, 세계 축구계 인지도 등 다 고려해서 '킹카즈'(*미우라 가즈요시) 말고는 없어. (내 멋대로의 소망)

이제 프로를 경험한 협회 수장이 나타나도 좋지 않을까요?

쓰쿠바 VS 와세다의 낮은 레벨의 추한 권력다툼은 이제 끝냅시다!

 

 

NAOMI         10/0      

득 보는 사람이 없어. 보는 쪽도 불쾌, 하는 선수도 불쾌. 

어쨌든 뒷맛이 나빠. 엮어오지 마.

 

 

z86*****        10/0       

그의 나라와의 삼밀은 피합시다.

(*코로나에서 피해야 하는 3가지. 밀폐된 공간, 밀집된 장소, 밀접한 상황) 

 

 

xhb*****        9/0       

아시아 예선이나 아시안컵 같은 공식전은 이해하겠지만, 친선경기라면 그만두는 게 좋아.

한국은 얼굴빛이 달라져서 쳐부수러 온다. 하물며 지금은 1000퍼센트 쳐부수러 온다.

 

 

j*****          8/27     

영원한 라이벌 한국과의 경기는 보고 싶어.

나라와 나라의 진검 승부.

 

 

gpq*****         7/0      

도대체 누가 이 계획을 추진하고 있는 걸까요? 일본대표의 팬으로서는 생각할 수 없습니다.

지금의 한국과의 상황을 보고, 한일전을 추진하고 있는 분은 일본인이 싫어하는 일을 일부러 하고 있다고 밖에 생각할 수 없어요.

 

 

tak*****        7/0       

억지로 할 필요도 없겠죠.

어떤 결과가 나오든 간에 뒷맛이 나빠지는 상대와 시합해서 무슨 메리트가 있어?

이번 공식전의 상대는 몽골 대표고 말이야. 어디 강호대학팀하고 가볍게 조율 시합이라도 하는 것이 좋지 않아?

 

 

dbl*****      7/0         

한국은 그만두는 게 나아. 이기나 지나 기분 나빠.

 

 

im1*****       6/0        

미디어 입장이야 부채질하기 쉽고 화제성은 있지. 하지만 대부분의 팬에게는 평이 나쁜 시합.

피할 수 없는 공식전 이외에는 접근하면 안 되는 상대야.

 

 

sam*****        6/0       

아니, 트집을 잡혀서 부상을 입게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됐습니다.

한국도 일본과는 엮어오지 말아줬으면 해.

서로 싫어하니까.

 

 

hid*****     6/0          

일본 축구 협회 뭔 생각이야?

 

 

mer*****         6/0      

일본 × 한국전 중지하고 최근 코로나로 연기된 그램퍼스 × 감바전을 해 주세요. 그 편이 제대로야.

 

 

was*****          5/0     

아직 호주라던가 다른 곳이 있겠지. 옆나라는 사양한다.

 

 

gak*****           5/0    

관둬

 

 

sas*****         5/0      

또 유럽에서 멕시코와 대결할 수 없을까?

안개 때문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었고.

 

 

mio*****         4/0      

친하지 않기는커녕 완전히 적국행동을 하고 있는 나라와 친선경기?

결투를 잘못 쓴 거잖아.

국가와 문화, 스포츠 모든 면에서 엮이고 싶지 않아요.

다른 나라와 친선시합을 짜 주세요.

 

 

sug*****         4/0      

한일전 같은 것은 해도 마이너스 밖에 없어.

여러 가지 리스크가 너무 크다. 절대로 해서는 안 돼.

 

 

ish*****        4/0       

코로나 상관없이 공식전 외에는 경기할 필요가 없어요.

 

 

xqp*****         1/7      

어차피 엉망진창으로 질 거고, 국민들에게 싫은 기분을 주기보다 선수들을 쉬게 하는 게 나아.




번역기자:kalam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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