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에 해당되는 글 건

반응형
일본의 노동생산성이 G7  최저수준으로 전락하고 , OECD에서도 하위권을 달리고 있다는 데이터가 나왔습니다 . 이에 , 한 대학 교수는 아베노믹스 정책의 실패와 , 부작용으로 인하여 일본 정부의 부채만 늘어났고 현재 일본의 기사다 정권하에서는 이 악순환을 끊기 힘들다는 내용입니다 . 해당 기사에 대한 기사내용과 댓글 반응입니다 .
 
 
<일본언론 보도내용>
일본 2020년 노동생산성 “1970년 이후 최저”에 충격! 코로나 사태에서 회복에도 꼴찌에서 4번째
 
“대단한 일본 ” 이라는 말을 가장 좋아하는 넷우익은 이것을 듣고 따끔해 할 것 같습니다 . 일본의 생산성 본부가 발표한  OECD (경제협력개발기구 ) 데이터에 기반한  2020년 일본의 노동생산성은 시간 당 부분에서도  1인당 노동생산성 부분에서도 비교 가능한  1970년도 이래 최저 수준이었습니다 . 
 
G7  국가 중에서는 당연히 최악의 수치입니다 . 생산성은  1인당 노동자가 일정 시간동안 어느 정도 재화나 서비스를 생산하는 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 일본의 시간당 생산성은  49.5달러  (약  5086엔 )로  19년부터 순위가  2계단 내려가서  OECD  가맹국  38개국 중  23위입니다 . OECD  평균  (59.4달러 )을 밑돌았습니다 . 
 
1위인 아일랜드  (121.8달러 )의 약  40% 수준입니다 . 7위인 미국  (80.5달러 )의 약  60%에 해당하며 , 88년과 거의 같은 수준이라고 합니다 . 1인당 생산성은  7만  8665달러  (약  809만엔 )로  38개국 중에  28위입니다 . 
 
OECD  평균  (10만  799달러 ) 를 또한 크게 밑돌며 , 폴란드  (7만  9418달러 )나 에스토니아  (7만  6882달러 )의 극동 , 발트 국가들과 같은 수준입니다 . 일본의 뒤에는  10개국 밖에 없습니다 . 
 
한국  (8만  3373달러 )에는  18년에 역전 당해 뒤를 쫓고 있습니다 . 비정규직고용이 절반 가까이 차지해 저임금 , 장시간 노동이 조금도 시정되지 않기 때문에 이 수치도 무리는 아닙니다 . 코로나 사태에서 회복을 보인다고 해도 어렵습니다 . 21년  4-6월 분기는  19년 같은 분기 대비해  2.8% 감소로 , 35개국 중에 최악 수준에 있는  4위로 가라앉고 있습니다 . 한 편 , 절반이 넘는  19개국이 상승 추세로 미국은  5.6% 증가 , 한국은  2.4% 증가를 기록하였습니다 . 
 
백신 접종의 늦음과 긴급사태선언 발령만으로 일본의 퇴화 되어가는 생산성 감소를 전부 설명할 수가 없습니다 .
“아베 노믹스에 의한 엔저 현상 유도로 , 구매력평가 소득이 하락하고 있는 영향도 큽니다 . 한 쪽에서는 엔저의 수혜로 돈을 버는 대기업이 임금을 억제하고 , 사내보유금을 쌓고 있습니다 . (일본 )국내에서 연구개발비나 설비투자비에 투자하지 않고 그 돈으로 해외를 향해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 
 
기시다 수상은 입으로는 경제정책의 전환을 말하고 있습니다만 , 악순환에서 빠져나갈 만한 수완을 기대할 수 없습니다 . 금융완화를 축소하며 금리를 올려서 엔고를 보정한다면 국채의 대량발행으로  1000조엔에 달하는 나라의 빚은 늘 것이고 , 국채를 매입하는 일본은행도 거액의 손실을 떠 앉게 됩니다 ” (릿쿄대 대학원 특임교수 카네코 마사루씨 )  
 
“세계의 가장 중심에서 빛나는 일본 ” 이라고 말했었던 아베 전 수상이  “위험한 일본 ”의 장본인인 것은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
 
 
 
 
 
 
 
 
<댓글 반응 >
 
 
hir***** |           267         71
정치와 행정 쪽의 어리석은 정책과 대기업이 하고 싶은 대로 다 하는 사회적인 폐해가 30년 이상이나 계속 되고 있는데 아직 이정도 위치를 유지하는 것이 오히려 신기합니다 . 얼마나 선조들이 쌓아온 것들이 컸는 지 알게 되네요 . 현재 노동자들의 수준으로 치면 아시아에서  6-7번째 정도입니다 .
 
asa***** |             17           2
단순히 일본은 중소기업이 (대다수라서 ) 도태되기 어려운 구조이고 대기업에서 일할 수 있는 인원이 한정적인 이유도 있다고 봅니다 . 통계에 의하면 미국 전체의 고용수의 절반은 대기업에서 근무하고 있지만 일본에서는  70%의 노동자가 중소기업에 속해 있습니다 . 일본의 일과 육아를 동시에 하기 어려운 점 , 복리후생이 전체적으로 안 좋다고 하는 것도 이와 같은 이치라고 봅니다 .
 
jgda |       8          1
노동생산성 = GDP /노동자  수 이기  때문에 , 실업률이  높은  프랑스나  이탈리아는  노동자들의  생산성이  높다 . 일본도  대기업이  기간근로자나  파견직을  모두  해고해버리면  노동생산성이  올라갈  것이다 . “노동생산성 ”이  그렇게  의미  있는  지표였나 ?
 
yk3***** |              14          1
대기업이 중소기업에 돈  (이익 분배 )을 돌리지 않는 것도 있기 때문에 대기업의 
사원은 급여나 복리후생에서 혜택을 보고 있고 중소기업은 급여가 싸고 좀처럼 
휴일을 얻기에도 어려운 상황에 있다 .
 
hir***** |             15                 4
손님이 왕이라는  (위라는 ) 사고가 일본이 이런 상태가 되도록 만든 최대의 원흉이
라고 생각한다 .
 
taq***** |            216                 17
“좋은 물건을 보다 싸게 ”가 장점인 일본이 좋은 물건은 가급적 비싸게 팔려고 하 는 해외보다 생산성이 낮은 것은 어떤 의미에서 당연한 거겠지 .
 
pee***** |           160                18
행정부분에서 특히 디지털화가 늦어지고 있다는 것에 통감한다 . 이 전에 할로 워
크  (한국으로 따지면 워크넷 비슷한 곳 ) 에 구인 원고를 내려고 하면 아직도 이런 
(구시대적 ) 상황이더라 .. 도대체 지금 어느 시대인가 라는 느낌을 받았다 .
내용을 변경하고 싶을 때는 ?
⇒ 가능하면 팩스로 보내세요 . 컴퓨터에서 확인하려면 아직 시간이 걸려서요 .
구인에 지원할 때마다 오는 연락
⇒ 마이 페이지에 매일 로그인 해서 확인하세요  (사내 홈페이지 ). 메일로 연락은 하지 않습니다 .
면접자에게 결과를 통보하는 방법은 ?
⇒ 메일은 확인을 못할 경우가 있을 수도 있으니 최대한 전화로 부탁드립니다 .
 
tak***** |         24          2
ㄴ  ICT 화가 심각한 수준으로 도태되어 있는 것은 틀림없지만 , 그거를 개선해도 일
본의 경우에는 노동생산성이 계속 그래도 떨어진다고 봄 . 일본의 노동 생산성이 
낮은 것은 상업관행이나 고용관행의 문제로 기술이나  ICT 화가 떨어져서 그런 것
이 아니니까 . ICT 를 진행하면 더욱 노동 생산성 저하가 예상 된다 .
 
 
Rui |             14           6
최근에 친척이 돌아가셔서 사망신고를 동사무소를 방문해 제출했습니다 . 다음날 
관할 지역 관공서에 가면 연락 오는 게 우편으로 오기 때문에  1 주일 걸린다고 들
었어요 .
 
yos***** |          8           4
행정의 경직화 된 원인은 애당초 실패를 허락하지 않는 사회구조 그 자체 아닌
가 ? 아베 노믹스를 실패라고 단정지어도 민주당 정권 상황을 단정짓는다고 해도 
실패하면 가부간 거절 당한다 . 그래서 실패의 끝이 보이지 않지 . 그리고 모험을 
하려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 취직 , 고용 , 동사무소 업무 , 세금 사용하는 것들  (하
나부터 열까지 ) 다 그런 식이니까 방법이 경직화 된 거잖아 ?
 
ddr***** |           30          3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 일본과 해외를 비교해서 느끼는 것은 효율을 올리거나 새
로운 아이디어를 내는 부분에 돈을 들이지 않아서 사람이 노력하려고 하는  (그렇
게 할 수 밖에 없다 ) 것이 문제 . 설비투자를 해서 전체효율이  1.5 배가 된다면 몇 
명을 해고해서 고정비를 줄일 수 있다 . 그 편이 회사도 남은 사람도 일하기 쉬워
지는 것인데 그것이 일본에서는 불가능하다 . 해고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 아직 필
요 없는 사람을 위해서 쓸데 없는 일을 만들어내는 행위를 해야만 한다 .
 
ros***** |             55           3
>”국내에 연구개발비나 설비투자비를 투자하지 않고 , 해외로 향하고 있습니다 ”
성장성이 높은 해외로 투자하는 편이 성과가 좋기 때문에 , 저도 자산을 꽤 많이 
해외로 옮겼습니다 .
 
低脂肪牛乳 ト ー スト好き  |        85         12
일본은 이제 선진국 간판을 내리는 편이 낫겠다 . 30 년간 긴축재정 때문에 자국의 
성장산업에 투자를 해서 키우지 못한 것이 안 좋은 결과로 그대로 돌아왔다 . 그래
서 언제까지나 수익성이 낮은 박리다매 모델형 산업에서 탈피를 할 수가 없다 . 신
흥국과 같은 산업모델로는 가격경쟁을 해서 인건비가 싼 나라에게 지는 것은 당
연한 것이다 . 가격 경쟁을 하는 동안 성장산업을 육성하지 않는다면 평균임금이 
떨어지는 것은 당연하다 . IT 나 반도체 등의 성장산업을 육성한다면 평균임금도 
더 올라갈 것이다 . 긴축재정의 속박이 있어서 자국의 산업의 생산성을 올리는 것을 못했던 것이 일본에게 있어 치명적인 타격이었다 . 그래서 아직도 재정 건전화  (흑자화 ) 같은 멍청한 목표를 버리지 못하기 때문에 이 상황을 구제할 길이 없다 . 다음은 독일에게  GDP  추월당하고 , 한국에게는  1 인당 명목  GDP 에서 추월 당하겠지 .
 
fie***** |             18           3
아베씨의 기업우선으로 하는 정책으로 기업 사내보유금이 증강되었고 , 국민들에
게 이 돈이 환원되지 않고 소비도 할 수 없게 되었다 . (아베 노믹스로 대기업 배
만 불려주고 , 소비세만 올라가서 서민들 소비가 더 힘들어졌다는 뜻 ) 뼈대라고 칭하 면서 장기간 걸쳐서 통제해가려고 했지만 대실패의 결과만 나왔다 . (그래서 ) 이러한 일본으로 만들어버렸다 . 아베 노믹스라고 칭하면서 일본을 침몰 시켰다 .
 
moh***** |         19            7
꼴찌에서  4 번째라는 것이 객관적인 일본인의 능력이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
다 . 그래도 무엇이 문제인지 모른다 . 대기업부터 중소기업까지 많은 회사를 봐왔지만 어디든 체면이나 고용 , 풍파를 일으키지 않는 것 등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중시되서 수익은 그 뒤로 밀렸다 . 혁신 같은 것은 바랄 수도 없다 . 그렇지만 그걸로 행복하다면 웃으면서 쇠퇴해 나가면 될 것이다 . 앞으로 , 어떻게 고통을 동반하지 않고 쇠퇴할 것인가가 중요한 과제다 .
 
ixz***** |         40              18
브리지 스톤의 구조조정으로 대표되는 것 같은 대기업이 생산거점을 해외로 옮기
거나 , 채산성이 없는 기업을 중국 기업으로 매각하거나 해서 , 결과적으로 국내산
업의 공동화 , 고용의 상실을 초래하였고 공장이 자리를 잡고 있던 지방의 쇠퇴가 
가속화되었다 . 저출산 고령화로 정체하는 것을 모르고 일본경제의 쇠퇴는 다음 
30 년간 더욱 진행될 것이다 . 일본은 무리하게 성장을 목표로 할 것이 아니라 , 고
도로 발달된 자본주의국으로써 연령 , 학력 , 사회적 지위와 상관없이 안심하고 생
활이 가능한 사회를 목표로 해야 한다 .
 
gps***** |          11            2
ㄴ고도로 발달된 자본주의란 경제가 안정된 후에 이야기이고 저출산 고령화가 진
행 되서 경제가 쇠퇴해버리면 안정되고 안심할 수 있는 사회가 만들어질 것이라
고 생각 안 드는데 ?
 
 
mi_***** |           2             0
고도로 발달된 자본주의  = 빈부격차가 확대되는 건데 ,,,,
 
ogr***** |            11           1
일본의 법정 최저임금은 유럽의 절반이다 . 즉 , 단순하게 일본의 노동자는 유럽의 
2 배 일하지 않으면 같은 임금을 받을 수 없다는 말이 된다 . 그래서 일본의 생산성
의 문제가 아니다 . 노동구조의 문제이다 .
 
dkh***** |            1           0
ㄴ노동 구조의 문제
이것도 포함해서 생산성 부분도 있어요 . 임금이 절반인 것은 그만큼의 가치를 내
지 못해서 입니다 . 임금을 올렸기 때문에 생산가치를 더 올릴 수 있다는 것은 아
닙니다 .
 
hittak** |            17            10
좌익 진보 층이 노동운동을 하지 않고 정치운동만 하니까 그런 거입니다 . 대체 정
권 여당이 재벌들에게 임금을 올리라고 부탁을 하는데 노동조합은 그것을 배후에
서 지원하지 않고  “헌법  9 조를 지켜라 ” 라고 말하는 것은 도대체 어떤 생각을 하
고 있는 것인지 이상합니다 ..
 
ima***** |              3           1
민주당의 지지기반  = 대기업의 노동조합 .
국민의  8 할을 차지하는 중소 , 비정규직은 보상을 받지 않죠 .
 
こくまろ  |             24            0
일본의 파견회사는 약  10 만개 이상입니다 . 선진국 평균은 수백개인데 ,, 노동자가 
받아야 할 임금을 중간에서 빼돌리는 것이 주로 하는 일로 그러니 노동자의 생산
성이 오를 리가 없습니다 .
 
tat***** |               20           13
일본이라는 나라에서는 고소득인 분이나 고도인재는 전혀 중요하게 여겨지지 않
습니다 . 정부와 그들과 같이 이권을 공유하는 계층 , 고령자 , 비과세 세대 , 외국인
을 뒷받침 하기 위해 잘 일해줄 노예 밖에 되지 않는 아주 조악한 대우를 받고 있
습니다 세법상 고수입을 목표로 하는 인센티브 제도는 전혀 작동하지 않고 , 반대
로 많은 효율 높게 세금을 뜯으려고 하는 것 만을 목표로 하는 나라에 미래는 없
습니다 . 2022 년도의 트렌드는  “기국  (국가를 버린다 )” 가 되겠네요 . 30 년이 지나
도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 선거에 가는 것보다 해외 갈 준비나 해야 겠네요 .
 
ひまいぬ  |         7             10
소위 생산성이라는 것은 물적생산성이 아니라 부가가치 생산성을 가리킨다 . 이 
경우 , 생산성은 매출 이익에 비례하기 때문에 디플레이션 불황이 계속되는 한 일
본의 생산성이 낮은 것은 당연하다 . 일하는 방식의 효율성의 문제가 아니다 . 돈
을 계속해서 뿌리는 정책이 강화되고 , 기업 이익을 그것으로 증대 시킨다면 생산성은 바로 오를 것이다 .
 
sup***** |              6            0
과잉 서비스 , 과잉 품질이 생산성을 낮추는 요인이다 .
 
iso***** |                10          1
“대단한 일본 ” 을 가장 좋아하는 넷우익 . 쓰는 방식을 굳이 이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을까 .
 
phq***** |               8            3
“좋은 물건을 싸게 제공 ” 하려는 일본의 병을 치료하지 않는다면 이 현상은 멈추
지 않을 것이다 .
 
pbi***** |              12             7
아호 노믹스  (아베 노믹스를  “아호 ” – 멍청이 , xx  같은 뜻으로 비꼬는 말 ) 의 엔저
로 진짜 일본은 가난한 국가가 되었다 . 아베의 엔저 때문에 달러 환산 통계로 넷
우익들이 싫어하는 한국에도 지는 곳이 늘어났다 . 아이러니 하다 .
 
 
orr***** |              11             3
정치가가 너무 멍청하다 ….
 
jin***** |            1           12
“OECD  평균  (59.4  달러 ) 를 밑돌았다 ”
= 일본의 민도이다 .
 
ktg***** |            8          2
연공서열제도 , 종신고용제도를 폐지해야 한다 . 연공서열상 상위자가 기득권을 위
해서 회사 , 일본사회를 좀 먹고 있다 . 지금의 일본은 원래 얻을 수 있는 과실을 무
능한 연공서열상 윗사람에게 대부분 착취당하고 남은 밥을  (그들이 다 취하고 남
은 것 ) 과실생산에 공헌한 다른 유능한 사람들에게 주는 시스템이다 . 이걸로는 유
능한 사람들은 죽고 , 무능한 사람들이 영역을 넓혀갈 뿐이다 . 그래서 일본은 땅
에 떨어지고 있다  (명성과 실력이 ).
 
tak***** |             34           4
노동생산성의 정의를 일본인이 계속해서 착각하는 한 , 일본의 노동생산성은 떨어
질 수는 있어도 향상 할 일은 없을 것이다 . 일본인은 노동생산성을 올리려고 하면
서 낮추려는 노력을 아주 전력을 다해 하고 있으니까 .
 
pbi***** |             42           3
좋은 물건을 싸게 판다는 신념 때문에 임금은 억제되고 , 일본인은 빈곤의 악순환
에 빠지게 된다 .
 
tgn***** |             20            1
말단 직원들의 월급을 깎아서 싸게 파는 것 뿐이다 ..
 
sunnosuke |           68            0
상층부가 하대하는 시선으로 종업원을 장시간 동안 구속시키는 것 뿐이라 그렇
다 . 어디에도 생산서 따위는 없다 . 구속하는 시간  (통제하는 시간 )을 대폭 단축시
키지 않는 한 생산성은 늘어나지 않는다 .
 
tab***** |              40           5
일본의 경우는 급여가 높은 대기업의 종사자가 적고 , 하청업체의 노동자가 피라
미드식으로 많다 . 즉 , 그 평균이 밑자락에 많아서 평균 급여가 적다 . 평균을 넘으
려면 이 피라미드 형식을 때려 부수던가 급여가 낮은 밑단의 층의 급여를 올리는 
수 밖에 없다 . 이제 와서 양쪽 다 무리이다 . 지금 기시다 총리가 하려고 하는 정책
은 낮은 밑단의 층에는 현실적으로 곤란한 방법이다 . 왜냐하면 , 법인세를 내려도 
인건비를 올릴 만큼의 체력이 기업에게는 없다 . 그리고 그러한 기반이 되는 기업
의 매출은 안정되지 못한다 . 특히 이번과 같은 코로나 사태에서 피해를 입은 서비
스업이나 음식업이 그렇다 . 비관적으로 되기는 하지만 일본은 인구 감소가 가속
화 되어가고 있고 노동생산성의 상승은 불가능에 가깝다 .
 
hir***** |             82             5
노동 생산성이 낮다는 것은 나라도 기업도 투자하지 않는 다는 것이고 , 특히 기업
에는 무능한 경영자인 만큼 남는 여분의 금액을 모으기 때문에 그렇다 . (재어 둔
다는 뜻 ) 특히  IT, AI, 자동화 진행이 너무 늦다 . 아직도 일본기업에 만연한 연공서
열 , 연고 우선에 의한 인사도 문제다 . 우수한 젊은 이 일수록 유출 된다 .
 
aganu |            11               1
선진국 유일의 디플레이션을 겪고 있는 나라니깐요 . 그거야 생산물이나 상품 , 서
비스가 싸지면 생산성은 떨어져 가죠 . 같은 상품이라도  2 배의 가격으로 팔린다
면 생산성은  2 배이죠 . 생산성이 낮다는 게을리하고 있는 것 같은 이미지가 먼저 떠 오르기 십상이지만 실제로 같은 노력으로 만든 것을 싸게 판다면 생산성은 낮아지기 때문에 디플레이션 국가는 낮아집니다 . 생산성을 올리려고 하지 않고 디플레이션에서 빠져나오려고 하는 것부터 일단 시작하는 편이 낫습니다 . 가령 어느 나라보다  AI 나 자동화가 진행되더라도 그 상품이 어디보다 싸게 판매된다고 하면 생산성이 떨어집니다 . 웃음
 
cee***** |              9            0
은행이 안전한 투자자 밖에 대출해주지 않는다면 투자도 줄어든다 .
 
bac***** |            66           3
실패하면 엄청 혼나서 불이익이 가서 잘못하면 재기 못하게 되기 때문에 여러가
지 생각을 하고 행동을 취할 필요가 있어서 결과적으로 꼼짝할 수 없게 된다 . 사
소한 일로 일일이 소란을 피우는 사람들도 원인의 하나라고 생각함 . 그 결과 대담
하게 뭔가를 못하게 된다 . 그리고 예전부터 일본의 성향이었다고 생각하는데 결
국 마지막은  “어쨌든 힘내라 ” 라는 정신력 근성에 기대게 된다 . 그런 것으로는 역
시 한계가 있지 .
 
バラマキより減 税 と 議員 数 削減を! |                9              1
장시간 의미가 없는회의 , 의미 없는 서류 작성 , 관청의 권한 확대를 위해 많은 규
제 제정 , 아날로그식의 행정절차 , 신흥산업으로의 고용 유동화를 저해하는 노동법 규제 , 재무성의 세금 증세 주의 , 이권에 꼬이는 어용업자 . 이러한 불합리를 해결하 기 위해서는 지금 파벌의 역학관계에 의한 나눠먹기 정치로는 불가능하다 . 국민의 목소리를 진짜 실현하기 위해서는 직접민주주의 제도의 대통령이 필요할 지도 모른다 .
 
zar***** |               16            4
격차가 일본에서도 확대되고 있는데 , 지시를 내리고 움직이는 측의 문제가 큰 거 
아닐까요 ? 실제로 손발이나 몸을 직접 움직여서 만들어내는 생산자를 보다 싸게 
사용하는 것 외에 고 급여의 가치를 나타내지 못해서 그런 거 아닌가 ? 라는 격차
는 어쩔 수 없기 전에 생각해보는 게 좋지 않을까요 ?
 
bf1***** |                5             0
그거야 생산성을 올리면 스스로가 누군가의 일이 없어지니까 . 잔업비도 없어져서 단시간에 끝내버리는 일이 되어버려서 힘들고 , 그 결과 자신의 목을 죄는 거 뿐이지 . 그래서 득을 보는 것은 회사 뿐으로 자신은 손해를 보기 때문에 모두가 열심히 하지 않는 것이지 . 조금만 생각하면 알텐데 .
 
ae_***** |                1               0
ㄴ솔직히 제대로 해도 적당히 해도 받는 것은 똑같아서 모두 적당히 하는 거지 .
 
natu&hellip; |           16              7
기업의 생산거점이 해외로 움직이는 것 등 경제문제도 있을 지 모르겠지만 일본
국내의 노동자 질의 문제로 생산성이 아예 없는 인구가 너무 많아서 급여의 평균
치를 낮추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 저출산 고령화 사회라서 노인을 서포트 하는 것
만으로도 현역 세대는 힘들텐데 .. 히키코모리들이나 실업자나 , 비과세 세대 들이 
너무 많다고 생각합니다 . 현역세대가 활약 가능한 세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 괴롭
힘이나 폭력 , 지위에 의한 폭력을 당하고 나서 안되게 되고 히키코모리가 되는 사
람들도 많아서 그것을 개선하고 우선 안전한  (일을 안심하고 할 수 있는 ) 사회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일본사회는 볼 때는 범죄가 적은 사회로 보이지만 실
제로는 괴롭힘이나 지위를 이용한 괴롭힘 등 합법적인 폭력  (괴롭힘이나 지위를 
이용한 폭력은 , 법률을 빠져나가는 범죄입니다 ), 굉장히 썩어 있는 사회입니다 . 인
권침해에 대해서는 슬램가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 괴롭힘이나 상사의 괴롭힘등 
합법적인 인권침해 행위를 하는 사람을 단속하고 우선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사회로 만들어야 합니다 .
 
ayr***** |               7         0
생산성이 높은 사람이 감소하고 있다는 것은 필요할 때에만 아웃 소싱 하면 된다
고 생각하는 기업이 사람을 키우지 못하게 되는 것도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 단
가 삭감을 위해서 결과적으로 교육비도 삭감해버립니다 .
 
gen***** |             3           11
왜 일본인이 무능한지 알 수 있다 . 일본인에게 필요한 것은 돈 뿌리기가 아니라 
경쟁이다 . 미지근한 물이 아니라 글로벌한 인재와 경쟁할 수 있도록  5000 만명에 
가까운 이민이 필요하다 .
 
san***** |            1              0
갑자기 기사에 넷우익 이야기를 부추겨서 웃겼다 .
 
vbp***** |            4              0
미국의 실리콘 밸리 , 중국의 심천 , 그러면 일본은 ??? 없잖아 . 이러니까 경제  (급여 )
가 좋아질 리가 없다 .
 




번역기자:Real블루
해외 네티즌 반응
가생이닷컴 www.gasengi.com
위 출처의 변형,삭제등은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또한 어떠한 형태로든 가생이닷컴 모든 번역물의 2차 가공,편집등은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노골적인 인종차별성 댓글 및 부적절한 글은 통보없이 삭제 합니다.(또는 댓글 금지조치)
-운영팀-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blueskyt2

재미있게 봐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