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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뿐만 아니라 한국의 패션, 화장품까지 세계에서 인기라고 합니다.
아래는 일본 칼럼 기사와 일본 댓글 반응입니다.
< 일본 칼럼 기사 본문 >
한국 문화가 세계를 석권! 엔터테인먼트, 패션, 화장품, 일본이 “뒤쳐진" 그 나름의 이유
오랫동안 아시아에서 정상을 달려왔던 일본이 뒤쳐지고 있다. 현재, 세계가 주목하는 것은 한국이다.
지난해 Netflix에서 방영된 한국 드라마 『 오징어 게임 』은 세계적인 사회 현상을 일으켰다. 넷플릭스 사이트의 시청 순위는 한국 영화, 드라마가 1위를 독점했다. BTS나 BLACKPINK 같은 아티스트들이 세계 규모로 활약했으며, 일본 팬도 많다. 또 패션이나 화장품, 등 한국 문화가 일본 국내를 석권하고 있다.
■ 젊은 사람들은 위기감을……일본 엔터테인먼트와의 차이
올해 1월, 배우 스다 마사키가 "(한국 영화나 엔터테인먼트와 일본제의)그 차이가 무엇인지 제대로 우리들은 반성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발언하면서 화제가 되었다. 그정도로 일본의 엔터테인먼트 업계는 뒤처지며 위기감을 느끼고 있는 젊은 배우나 가수 등도 적지 않다.
거기에서 스가가 지적하는 "한일 엔터테인먼트 사정의 차이"에 대해서 한국 엔터테인먼트 사정에 능통한 후루야 마사유키 씨에게 물었다.
"한국 엔터테인먼트가 우세한 배경에는, 한국이 지금까지 구축해 온 밑바탕이 있었습니다 "
우선 2003년~'04년 드라마 『 겨울 연가 』를 계기로 일어난 한류 붐.
그 다음에는 '09년부터' 11년에 걸쳐서 KARA와 소녀 시대 등 『 K-POP아이돌 』들이 등장한 것이다. 그녀들의 세련된 패션과 스타일은 많은 젊은 여성들을 반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BTS의 등장이다. K-POP 아티스트들은 젊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일본 아티스트들 보다 한 걸음 앞으로 전진해 나갔다.
하지만 후루야 씨 왈, 이번의 유행은 K-POP도 한국 드라마도 아니라는 것이다.
"음악이나 엔터테인먼트에 한정되지 않고 패션과 화장품, 음식까지 전체적으로 한국 대중 문화가 일본에서 유행하고 있어요. 이것은 엔터테인먼트를 통한 한국 그 자체의 유행입니다. 엔터테인먼트의 영역을 넘어서 한국이라는 브랜드의 힘이 사회에 침투하는 것이 그동안의 유행과의 결정적인 차이입니다."
■ 일본의 엔터테인먼트 업계와 차이가 생긴 원인
그 유행의 중심을 담당하는 것이 10대~30대 젊은 세대이다.
"한국에 대해 『 반일 』 등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갖고 있던 층은 적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의 젊은 세대는 그런 편견을 가지는 것이 드물다. 순전히 자신들이 『 좋다』고 생각한 것을 평가하고 있을 뿐이다"(후루야 씨, 이하동)
앞서 말한 스가타의 얘기처럼 한국과의 차이가 여실히 나타난 상황에는 한국의 아티스트나 인플루언서들이 세계에서 주목 받고, 성공하고 있는 것도 관계가 있다.
"K-POP 아이돌이 되고 싶다며 한국에 가는 일본인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어서 그 이유를 묻자 "세계적으로 유명해질 가능성이 높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일본에서 세계를 목표로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굳이 한국에 건널 필요는 없죠. 하지만 현재의 일본에서 세계로 진출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젊은 사람들은 한국에서 스스로 꿈의 희망을 찾고 있는 것이다.
"일본에도 재능 있는 사람은 산더미처럼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들의 (재능을)살릴 수 없는 업계에도 문제가 있지요. "
일본의 엔터테인먼트 업계가 그동안 전략적으로 아시아를 타깃으로 활동하지 않았던 것도 차이가 생긴 요인 중 하나로서 고려된다고 한다.
그동안 한국은 일찍부터 아티스트를 육성했고, 세계 규모의 이벤트나 라이브 활동을 정력적으로 하고 있었다.
"이러한 인기로 한국 연예계가 미래를 내다보고 투자했던 것들을 회수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본도 해외에 적극적인 전략을 세웠었다면 상황은 달라졌을지도 모릅니다. 유행은 엔터테인먼트에서 공급하는 바가 큰데, 일본 국내의 문화를 움직이는 사람들이 앞을 내다보는 감각이 없는 것도 과제겠죠"
■ 젊은 아티스트들은 위기감을 가지고 있지만...
"일본의 엔터테인먼트와 예능 시스템은 '70년 대부터 바뀌지 않았고, 위세대들은 안주하고 있을 뿐입니다. 현재 국내에서는 기회도 제한되어 있어요. 당연히 우수한 인재는 해외로 갈 겁니다. 일본도 젊은 세대를 축으로 도전하지 않는 한 한국을 앞지를 수 없겠죠"
그럼 앞으로, 일본은 무엇을 해야 할까 ─.
"국외로 더욱 적극적으로 활동하지 않으면 세계에서 고립되어 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단기적으로 수익을 올리기 위해 현재 유행하는 것을 이용하는 흐름은 문제입니다. 일본인 스스로가 새로운 유행을 만들 필요가 있어요. 그러기 위해서는 세계에 통용되는 일본의 자원을 파악하여 방영하는 프로듀서가 필요합니다"
한편 재미 있는 현상도 일어나고 있다고 한다. 한국에서는 일본의 시티 팝을 비롯한 음악이나 지하 아이돌 문화에 각광하고 있다고 한다. 일본만이 한국의 영향을 받는 게 아니라,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것도 많다는 것이다.
반발이 아니라, 좋은 것을 도입하고 절차탁마함으로써 일본에서 새롭게 탄생하는 것이 분명 있을 것이다.
통신 판매 쇼핑몰도 화제! 한국 패션
라쿠텐의 프리마켓 앱 "라쿠마"가 지난해 7월에 조사한 『패션에 참고하는 나라』에서는 국내 10대~40대, 60대 여성의 제1위가 한국이라는 결과였다.
"한국 패션의 매력은 싸고 편하게 입을 수 있다는 점. 게다가 국내에서는 볼 수 없는 신선한 디자인과 색채 등도 인기예요"(패션지 라이터)
게다가 한국의 탤런트, 인플루언서의 패션에서 받는 영향도 크다.
"한국 아이템을 모아 놓은 의류 브랜드의 통신 판매도 인기입니다"
패션처럼 화장품도 10대 후반부터 20대 여성을 중심으로 지지를 받고 있다.
면세품 가게로 알려진 라옥스 주식 회사는 올해 1월 아시아 화장품 전문점 "LAOX BEAUTY AIRPORT"의 2호점을 도쿄·키치죠지에 열었다. 이곳은 한국, 중국 태국 대만의 아시아 화장품을 120브랜드 1300상품을 구비해 놓았다. 그중에서도 한국 화장품은 매장의 70%를 차지했다.
「특징은 저렴한 가격이며 상품의 질이 좋은 점이고, 게다가 패키지도 깜찍하고
"빛나는" 아이템이 많아요」(홍보 담당자)
예를 들면 아이섀도. 여러 색이 들어간 팔레트 타입이 인기이다. 1000엔 대~2000엔 대에서 살 수 있는 것도 매력이다. 한국이 본고장인 쿠션 파운데이션과 틴트 립스틱, 아이브로는 발색도 좋고, 색이 지워지지 않아 마스크에 묻어나기 힘든 제품도 많다.
페이스 마스크 등 스킨 케어 아이템은 단골 고객도 있다
"페이스 마스크만 180종류를 갖추고 있습니다. 미용제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인기예요"(홍보 담당자/이하동문)
그러나 아직 한국 화장품을 사용한 적이 없는 사람도 많다.
"시험삼아 써볼까 생각할 때에 손쉽게 구입할 수 있는 가격대인 것도 특징입니다. 현지에서는 40대, 50대 분들도 당연히 쓰며, 따님과 함께 어머님께서 쓰셔도 좋을 거 같아요"
가르쳐준 사람은…… 후루야 마사유키 씨
● 라디오 DJ이자 한국 대중 문화 저널리스트. 한국 관광 명예 홍보 대사도 맡았다. 라디오나 TV에 출연하는 한편, 대학에서도 가르치고 있다. 약 20년 이상에 걸쳐 K-POP의 매력을 소개하고 있다
< 일본 댓글 반응 >
kok***** | 42/32
일본은 대륙이 이어진 것과 달리 섬나라이고,
국수주의, 국내 지향의 쇄국체질인 점이 있다. 풍토로부터 형성된 기질 같은 게 있고,
그건 꽤 바꿀 수 없는 걸지도 모른다. 대륙안의 나라처럼 공격성이 결여되어 있는 걸지도 모르지만, 부드러움이나 조화를 중시하는 점이나 독자의 세련됨은 유일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자기 어필이 강한 타국과 비교하면 이해력이 깊은 해외인은 별개로,
아무리해도 어필이 약해서 알기 어렵고 전달하기 어려운 점이 있다고 생각해.
하지만, 세계가 어지러워지며 결점을 드러내기 시작한 지금, SNS도 있고, 일본이 타국에는 없는 조화가 있다는 장점이나 정갈한 아름다움이 세계에 정말로 필요하게 되어, 지금부터 빛을 발하게 될지도 모르겠다는 느낌이 든다. 그리고 동시에 일본도 조금 개방적인 점을 해외에서 배워갈 기회이기도 한 것 같다.
suk***** | 128/91
K-POP의 시스템을 일본이 하는 건 어려울 거 같아요. 한국은 내수가 빈약해서 해외 진출을 하지 않으면 꽤 힘들어요.
한국의 시장규모는 일본의 1/10정도입니다.
매상의 대부분은 일본 시장이 차지하고 있어요.
하지만 본국에서도 아이돌 육성 방법에 관해서는 문제시되고 있습니다. 모르는 분도 많을 거 같은데요. 한국에서의 육성 방법(인하우스 시스템)은 인간적인 관점에서는 상당히 문제가 있어요. 연습생 시절은 자유를 구속하고 기숙사에서 집단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정신적으로 몰아넣어 버리는 경우도 있어요. 아직 10대의 어린 사람들이니까요. 학업에 전념하지 못하고, 데뷔도 못한 경우의 퇴로가 없습니다. 스스로 목숨을 끊어버리는 경우도 있죠.
한국 성장 산업이라서 묵인되어 버렸지만,
최근 재검토되는 풍조가 있는 건 칭찬하고 싶어요.
t***** | 168/29
일본에 결여되어 있는 건 유연성과 스피드이지
예를들면 음악에서 크게 뒤쳐진 건 인터넷에 음원이나 MV를 풀로 올리지 않는다거나, CD의 매상에 연연해서 공급을 원활하게 하지 않는다든지.
민간 방송국의 드라마는 1쿠르(13회)아무리 화제를 모아도 몇 개월 만에 끝나버린다.
1시간을 못 채우고, 3개월?의 템포로밖에 만들지 못하면 단조롭고 부자연스럽다.
화장품도 일본의 대기업은 해마다 몇 회밖에
새로운 색, 신상품이 나오지 않고(그리고 신선함도 없다)비싼 출연료를 받는 여배우가 TV CM, 거리나 잡지에 광고를 내고...가 일반적인데, 한국 화장품은 인스타그램이나 YouTuber에게 마구 보내서 메이크업 동영상을 만들고 그걸 본 사람이 온라인에서 바로 사러 간다(그렇게 비싸지 않아서 시험삼아서사기 좋다)이런 흐름으로 세계를 제압한 것 같다. 젊은 사람은 스마트폰밖에 보지 않는
데 보지 않는 곳에서 광고비를 사용한 선전을 하는 건...뒤쳐짐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gtf****64/19
한국은 제대로 성과를 냈으니 굉장해.
일본이 본받아야 하는 건 세계 진출이다.
같은 곡을 세계의 사람들과 함께 즐길 수 있다는 것은 굉장하다고 생각해. 하지만 한국을 따라할 필요성은 느끼지 않는다. 세계도 원하지 않는다. 시간이 걸릴 거 같지만, 일본다움으로 승부해야 한다고 생각해. 일본ㄴㅂㄱ다움을 버리는 것은 어리석은 거다.
son***** | 129/39
한국은 일본에 비해 마케팅을 너무 잘해.
한국의 콘텐츠가 유행하면 당연히 패션, 화장품도 유행하겠지. 무서운 건 일본이 한국을 흉내내서 일본다움이 사라져 버리는 거라고 생각해. 한국인 입장에서 일본의 패션은 「너무 개성적이어서, 부끄럽다」고 한다.
유럽 미국인이 일본을 좋아하는 이유는,
타국에는 없는 진귀한 것이 많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일본인의 좋은 점은 마음이 넓은 것이다. 한국이 일본 불매 운동을 해도 상관없다. 다만 한가지 신경 쓰이는 건, 대부분의 일본인은 자학사관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제대로 일본에 대해 공부해주길 바란다.
shu***** | 40/69
이해하기 쉬운 팝으로, 젊은 사람에게 인기있는 걸 만들었다. 하지만 그것들은 오리지널이라고 말하기 힘들고, 이미 많은 음악이나 영화를 봐온 나이먹은 사람들에게는 퇴출감이다.
한편 일본은 이미 모방을 얼추 끝냈고, 오리지널을 모색하고 있다. 이러한 음악이나 영화는 경험자들에게는 인기가 있지만, 정보 축적이 적은 젊은 사람들에게는 인기없다. 「드라이브 마이 카」가 좋은 예이다.
da2***** | 37/11
에이전트의 과점이 업계의 정체와 직결되어 있다고 생각해. 물물교환을 너무해서
같은 회사의 탤런트밖에 나오지 않는 건 좀 그래. 일본의 아이돌 그룹이 같은 사무소 그룹뿐이면 프로듀서 측의 작품의 성격 변화가 적고, 전개가 비슷해지기 쉽다.
베이비붐 세대를 너무 짓누르며, 노동인구가 일그러지고 산업 구조에 커다란 구멍이 뚫린 것도 한스러운 실수다.
cen***** | 71/231
BTS는 굉장한 아티스트이고,
오징어 게임은 매일 열광하게 만드는 드라마였다. 지금, 일본의 음악도 K-POP을 흉내내거나, 드라마도 한류를 흉내내서 이해하기 쉬운 작품을 만드려고 하는 움직임이 퍼져나가고 있어.
도쿄의 신오쿠보는 이제는 완전히 한국 타운이 되어 젊은 사람에게 대인기다.
앞으로도 겸허히 한국 문화를 배우고,
흡수하여 한국을 따라잡을 수 있도록 힘내자.
kel***** | 50/45
처음에는 숫자 조작에서 시작된 한국 엔터테인먼트도 어느새 명실공히 세계에 인정받게 되었네.
다만 아직도 트위터 팔로우 숫자를 조작하거나
동영상 재생수를 한국계 외국인이 늘리고 있는 건
좀 받아들일 수 없다.
애초에 일본은 세계를 무대로 콘텐츠를 만들고 있지 않고 거의 모든 것이 일본인 위주다.
그게 가끔 세계에서 화제가 되면 왠 떡이냐 정도의 상황이다. 개인적으로는 일본형 콘텐츠가 더 좋아서 지금 이대로도 괜찮다.
세계에서 팔 필요는 없어.
mar***** | 73/58
k-POP은 사람들의 수준이 다릅니다.
노래도 댄스도 훌륭해요.
일본의 메이저는 중학교 문화제 수준이에요.
그래서 반대로 CITY POP이나 YouTube에 나오는 사람들이 더 수준이 높아서 그쪽으로 가게 돼요. 옛날의 인기 아이돌도 노래를 잘하죠.
아티스트의 노래도 악기의 수준도 너무 높아요.
tom***** 21/21
시간이 1년 느린 기사네요.
현재는 빌보드를 봐도 kpop 한명도 없습니다. SNS 게시물을 봐도 전부터 외국인 댓글이 잔뜩 달렸는데 지금은 전혀 댓글이 달리지 않고 스팸 취급을 받으며 퇴보하는 상황이에요.
이 기사는 한류를 밀어주는 스팸 게시물과 내용이 똑같아서 같은 수준의 기사라고 생각해요.
nao***** | 263/55
딱히 쫓아갈 필요는 없다.
일본은 일본이고.
한국은 한국이면 돼!
좋은 점은 참고하고, 나쁜 점은 참고하지 않는다.
그걸로 되지 않아?
한국도 아마 같은 마인드라고 생각해.
sol***** |9/23
일본은 원래 국내에서 엔터테인먼트가 소비되어 왔기 때문에
해외에 가지고 갈 이유는 없었어. 지금의 풍조를 내려다 보면,
결국 국민에게 있어서 일본의 엔터테인먼트가 질려버렸고,
한국산이나 쇼와 레트로를 가져와서 겨우 살아가고 있는 상황이다.
일본의 「오타쿠」는 결국 아무것도 탄생시킬 수 없었던 거다.
sha***** | 6/4
일본은 변함없이, 노래, 춤, 연기력 등의 기초가 없는데
겉모습만 좋으면, TV에서 치켜세워주지.
그래서 세계 수준에 통용되는 탤런트가 나오지 않는 거다.
och***** | 3/4
상업적으로 보면 한국이 기세가 좋지만,
문화로 봤을 때, 10년 후, 100년 후에 남게 되는 것이나,
노래로 봤을 때 어느 쪽이 남게 될지 생각해 보세요.
nqd***** | 33/17
일본은 일본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의 문화는 딱히 뒤쳐지지 않았어요.
화장품은, 시세이도가 세계 점유율 5위,
카오가 5위.
일식은 유네스코 무형문화재에 등록되었고,
중국 요리, 이탈리아 요리와 어깨를 나란히 합니다.
해외에는 55000점이 있기도 하고요.
닌텐도나 소니의 게임도 세계에서 인기이죠.
패션도 Jk제복은 중국에서 인기예요.
lab***** | 4/1
늦어도 되는 분야니까,
잘한다면 저쪽에 맡기면 되잖아? 좋은 곡,
좋은 작품이라면 어느 나라든 듣고, 볼거야.
i40***** | 32/5
일본을 대표하는 2대 영화 회사가 팀을 꾸려서
내놓은 첫 작품이 대괴수였지.
이제 국산영화 업계에는
어쩔 수 없는 구조적인 결함이 있다고밖에 생각할 수 없어.
sat***** |87/175
유럽 미국의 패션이나
헤어 메이크업을 좋아하는 나에게는,
일본에서 지금 유행하고 있는 게 너무 유아틱해서
중국이나 한국의 쿨하고 섹시하고 어른스러운 미적 감각이 더 내 타입이야.
シェア
hm1***** | 58/18
하나 하나 의식하지 않아도 돼.
나는 BTS보다 요네즈나 우타다가 좋아.
こぶし | 31/6
화장품은 모르겠고, 엔터테인먼트에 관해서는 만화,
일식은 어느 정도 스탠다드가 되어 있지 않아?
dmd***** | 15/30
한국 드라마는 판타지 요소가 너무 많지만,
재미있습니다.
atamikousuke2 | 30/7
세계를 석권했다는 거 오랜만에 보네.
lalala | 23/22
위기감을 반드시 가지는 게 좋다.
기업도 국민도 의식적으로 국내 브랜드를 사지 않으면
일본 메이커가 사라져 버릴 것이다.
(일본)언론이 한국을 강하게 밀어주고 있다.
한국에서는 언론이 일본을 밀어주는 일은 전혀 없다.
불매운동 전까지는 가정내에도 일본 브랜드가 많았지만
지금은 전혀 사용되고 있지 않아서 수퍼에서도 진열하지 않게 되었다.
한편, 일본에서는 한국 상품이 계속 늘고 있다.
미스터리라 하지 말지어다의 드라마 속에서도
GALAXY 휴대폰이 사용되기도 했어.
일본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의식도가 낮다는 걸 느낄 수 있다.
한국 화장품에 관해서는
(한국이)일본 브랜드가 쓰지 않는 성분을 사용했다든지, 같은 효용이 있어도 싸게 만들 수 있는 성분을 사용하고 있어서 효과도 있고 가격도 싸고.
다만 개인적으로 피부에는 효과가 나타나도
안압이 높아진 적이 있어서 사용을 일체 중단했다. 트러블이 있을 때, 해외 브랜드는 배상을 해주지 않아서 울며 자게 되니까 리스크는 높지.
klm***** | 110/62
일본인은 좀더 위기감을 가져야 해.
중년층이나 고령층은 모를지 모르겠으나,
젊은 연령층을 중심으로 의식적 무의식적인
한국 추종자가 늘고 있는 건 사실이야.
이걸 한국정부가 정치적으로 이용한다면 큰 일이 날 수 있으니, 사실을 받아들이고 대책을 세워야 한다. 뒤쫓아갈 필요가 없다고 말할 상황은 아니다.
ken***** | 28/8
여기서 말하듯이 일본이 개선해야 되는 점은 솔직히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K-뭐시기가 일본의 전부를 능가한다고 생각하는 건 큰 착각이야.
문화, 예능은 그렇게 얕은 게 아니고, 범위가 좁은 것도 아니다.
애초에 K-뭐시기의 프로모션이 스테레오 타입인게 딱 보인다. 그 일부는 언론에 청부 맡기고 있는 것도 확실해.
일본의 언론은 티브이도 포함해서 자금원이 된다면 뭐든지 방류한다는 점이 한심하다.
pうぃf | 64/52
우익은 읽으려고도 하지 않겠지만,
젊은 세대에게 한국은 이미 동경의 나라이고,
지금은 한국 드라마에 빠져있는 내성적인 중년도 아저씨도 많다고 생각해.
문제는 이런 게 대중문화만 그런 게 아니라,
휴대폰, 가전 같은 최첨단 기술의 물건이나
일본 최후의 자존심인 자동차 산업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전기차나 수소차 등의
최첨단 기술의 분야에서는 특히 한국에 뒤쳐지고 있다. 최근 10년, 우익이 곧바로 망할거라며
깔보고 있던 한국에서는 뭘 했으며, 일본에서는 뭘하고 있던 걸까?
변화를 두려워하는 오랜 보수정권하에서 일본은 아무것도 바꾸려고 하지 않는, 개혁을 잊어버린 낡고 답없는 나라가 되어버린 듯하다.
90년 대까지는 진짜 멋졌는데.
rtu***** | 24/13
장황하게 읽을 마음도 들지 않는다.
한국을 보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지금 한국의 경제가 심각한 때에
이 뉴스는 쉽게 파악할 수 있는 한국의 선전 활동이야.
swi***** | 8/7
근데 비교해서 뭐가 득이 되는 거야?
한국의 전략은 굉장하다고는 생각하는데,
일본이 한국의 수법으로 잘될 리도 없고.
한국의 연예인 분들이 목숨을 끊는 뉴스를 자주 접하는데 살아있는 게 힘들겠다...라고 생각하게 돼.
n***** | 19/10
재밌는 것도 아니고 비주얼도 딱히 좋지 못한 아이돌이 대기업 사무소라는 이유만으로
영화나 티브이에서 활약하는 일본은 무리다.
jct***** | 24/28
뒤쳐지는 건 일본의 엔터테인먼트가 돈을 투자해도 좋아지지 않아. 환경이 너무 달라.
유명인이어도 군대에 가는 나라와 평화에 길들여진 나라.
한국의 음악이나 영화, 드라마를 보면 할리우드 영화를 처음 봤을 때 정도로 충격받음.
mor***** | 22/20
소재가 떨어진 듯한 한국측은 당연한듯이
일본을 흉내내고 표절 행위를 하기 시작합니다!
정당화를 위해 일본에 들어온 한국 언론이 움직이고 있다는 걸 알아채야 하는 시대입니다.
광고 선전 기사에 속으면 안 돼요.
qme***** | 56/27
그렇게 한국이 좋다면, 한국에서 살면 되잖아^^
한국의 일부분이 유행한다고 칭찬하는데,
한국의 다른 부분들은 어때?
일본인도 사실 알고 있어
단지 남의 떡이 더 크게 보일 뿐이라는걸.
좋아하는 음악을 듣고, 좋아하는 화장품을 쓰면 되지 않아?
'이겼다','졌다' 이런 사고가 너무 한국적이어서 웃어버렸어.
ynw***** | 51/15
>한국 문화가 세계를 석권!엔터테인먼트, 패션, 화장품, 일본이 “뒤처진” 그나름의 이유
경쟁하고 있는 것도 아니잖아.
각각의 나라에는 각각의 문화가 있다.
그러니 어찌되든 상관없다고 생각해.
한국은 한국이고 일본은 일본이야.
hsq***** | 168/29
일본 방송국이 이상할 정도로 한국을 밀어주니까.
두 마디째에서는(한국에서 인기인)이라고 하지.
뉴스도 대통령 선거는 물론, 왜인지 그 이외의 상관없는 한국의 국내 뉴스를 하고.
특히 닛테레는 진짜 심해.
mat***** | 84/27
무슨 이유로 한국을 치켜세우는 걸까.
모든 것에 오리지널은 없고, 전부 표절인데.
그런 나라의 기사를 써서
일본인에게 뭘 전하고 싶은 걸까?
한국의 뒤를 쫓아갈 필요는 전혀 없어.
ran***** | 37/24
뭐가 절차탁마냐.
자니스의 Bluetooth 응원봉하고
무대장치, 육성 시스템 통째로 베껴놓고
세계 세계 시끄러워.
てつお☆☆☆ | 21/23
일본제라도 한국제라도
“좋은 건 좋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한 소비자.
엔터테인먼트도 마찬가지다.
can***** | 108/12
그렇게 인기라면,
혐오하는 일본에 판매하러 올 필요가 없을 거 같은데.
Nora | 78/20
어느 세계에서 석권한 걸까요?
tak***** | 31/18
이렇게나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데
뭐가 한류냐
눈을 떠라 일본인
lej***** | 34/17
GHQ가 기르친 전후 교육에 의한
자학 사고의 피해자인 기자가 쓴 기사다.
가여워라.
pdj***** | 48/16
보고 싶지도 않고, 사용하고 싶지도 않아.
rpy***** | 56/21
한국 패션은 촌티나.
nkf***** | 109/28
또 이상한 이웃나라 밀어주기냐.
번역기자:soyanari
해외 네티즌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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