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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부터 일본에서 한국 여행 비자 신청 접수가 시작돼, 일본 내 대사관과 영사관 앞이 비자를 발급받으려는 사람들로 장사진을 이뤘다는 기사입니다.

 

<일본언론 보도 내용>

일본인 한국여행비자 쟁탈전 일부에서는 혼란이 빚어지기도… ‘처리 어려워 오사카 총영사관은 메일 예약제로

 

한국에서 검역대책이 완화됨에 따라 일본에서도 2022 6 1일부터 관광비자 신청 접수가 시작됐다. 이날 주일 한국대사관 앞에는 한국에 가려는 이들로 긴 줄이 만들어져 200여 명에게 번호표를 나눠주고 접수를 마감했다.

 

한국 언론에서는 이 모습을 비자 쟁탈전으로 보도했고, 한국 여론도 한류에 대한 애정이 대단하다며 놀라는 분위기다. 한국 측에서도 일본 여행에 대한 기대감은 높아지고 있지만, 아직 절차가 정해지지 않아 움직임이 본격화되지 않고 있다.

 

17명분의 신청서를 한 명이 제출한 사례도

 

한일 양국은 90일 이내 체류일 경우 서로 비자 없이 왕래할 수 있었지만, 코로나 19 사태가 본격화되면서2020 3월 비자 면제 운용을 중단했고, 발급받은 비자에 대해서도 효력을 정지했었다. 그로부터 2년 후 한국 정부는 관광객에게 비자를 발급해 주기로 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접수가 시작되기 전날(5 31) 20시경부터 한국대사관 앞에 줄이 생기기 시작해 새벽 4시경에는 50명 정도가 줄 서 있었다. 한국대사관 영사부는 줄을 서 있던 사람에게 205장의 번호표를 건넨 뒤 접수를 시작했으나 상당수가 비자 신청에 실패해 돌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혼자서 17명분의 신청서를 제출한 사례도 있었다고 한다.

 

기사에서는 이 모습을

 

대사관이 하루에 처리할 수 있는 비자 업무량이 제한돼 있어서 한국 여행을 가려는 일본인들이 비자 쟁탈전을 벌이는 것이다.” 라고 전했다. 배경택 도쿄총영사는 이러한 대성황에

 

일본 사람들의 한국에 가고 싶은 열정, 한류에 대한 애정이 대단하다는 것을 느꼈다.” 양국 정부가 빨리 민간 교류를 활성화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고 의견을 밝혔다.

 

잔액증명서는 얼마가 필요한지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상식적인 범위 내에서 금액을"

대사관 및 총영사관의 업무도 혼란스럽다. 오사카 총영사관은 우리 관을 예상보다 많은 분들이 찾고 있어 모든 접수를 처리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신청하려면 메일로 사전 예약해야 한다.”

 

비자 신청에는 '왕복항공권 예약확인서(e-ticket )', '한 달 이내 은행 잔액증명서(원본)', '주민 카드(원본)' 등 많은 서류가 필요하며 후쿠오카 총영사관 웹사이트에는

 

질문이 많이 와있습니다. 메일 대응이 늦어질 우려가 있습니다. 은행 잔액 증명서 금액 등, 얼마가 필요한지는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상식적인 범위 내에서 금액을 상정해 주십시오.”

 

라는 주의사항이 실릴 정도다. 신청부터 발급까지 2주가 필요하다고 한다.

 

한편 일본 측은 6 10일부터 관광객 수용을 해제하지만, 여행사 직원을 포함한 패키지 투어로 제한한다. 개인여행은 허용되지 않으며, 연합뉴스는 이 점을

 

일본은 한국보다 여행 목적의 입국을 훨씬 제한적으로 허용하려고 한다.”

 

라고 지적했다. ‘뉴스 1’ 6 2, 일본행 투어의 예약이 증가하고 있다고 하는 한편, 이 현상을

 

일본 여행 수요는 폭발적인 조짐을 보이고 있지만, 여행사들은 조심스럽다. 관광객 입국에 관한 세부 가이드라인이 아직 발표되지 않아 패키지 투어를 계획하는 데도 한계가 있다. 여행자에 대한 정확한 안내도 어렵다.”

 

라며 지적하고 있다.

 


 

<댓글 반응>

cam***** |         644/35

비자가 필요하게 된 이유가 코로나였나요? 그쪽이 화이트리스트(안보 우방 국가)에서 제외된 것과 관계있지 않나요? 영상을 보면 젊은 사람들이 많이 보이는데, 지금 젊은 사람들은 한국이 일본과 국가 간의 약속을 어긴 건 알고 계시는지요? 그래도 그쪽에 가는 거라면 러시아와 우호적으로 지내려는 사람들도 비난할 수 없을 것 같네요.

 

ayu***** |          94/7

비한삼원칙(도와주지 말고, 가르쳐주지 말고, 관계하지 말자)을 알고 있습니까

저렇게 금방 거짓말을 하는 나라, 가고 싶지 않습니다.

 

sew***** |          81/2

아무 생각이 없는 거죠. 그중에는 일본이 사과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어요

일본보다 한국이 좋다고 분명하게 말하는 이도 있고요.

 

 kiy***** |       61/5

엔터테인먼트나 관광으로 한국에 빠져서 실제로 거주하거나 일을 해보고 혐한이 됐다는 얘기도 자주 들어요.

 

 kut***** |      20/188

> 지금 젊은 사람들은 한국이 일본과 국가 간의 약속을 어긴 건 알고 계시는지요?

당신 같은 노인네들이 멋대로 싸우고 있는 것으로 젊은이들은 그런 것에 신경 쓰지 않습니다

시대를 따라갑시다.

 

Bobo |              276/13

한국에서도 일본여행이 매진이라던데, 비자로 혼란스럽거나 심야부터 줄을 서는 사람이 생겼다는 말은 못 들어. 이거 줄서기 상술 아냐? 접수창구에서 일부러 긴 줄을 서게 하고, 그 줄을 본 사람들이 한국 여행은 인기가 많구나!’라고 생각해, 더욱 긴 줄을 만드는 거지. 예상대로 일본 언론은 매일 이 줄을 취재해 마치 한일관계가 개선될 조짐이라도 있는 것처럼 보도하고 있어.

 

 jhu***** |      28/1

줄서기 상술’.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e****** |        10/0

> 양국 정부가 빨리 민간 교류를 활성화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필요 없어. 그리고 유별나게 한국을 좋아하는 아줌마 군단이 여기저기 많은데, 일본 국내에서 한류를 내보내지 않았으면 좋겠어. , 일본의 영화업계, 음악업계가 저쪽보다 빈약하긴 하지만.

 

aud***** |          148/5

나쁜 건 푸틴이지 러시아의 일반인은 죄가 없다고 흔히들 말하는데, 한일관계에서 말하는 정치와 문화는 별개라는 논리와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나뿐인 걸까? 정치와 문화는 별개가 될 수 없어.

 

nqd***** |         113/8

대사관과 영사관이 일을 못하는 것뿐입니다. 디지털화되어 있으니까 얼마든지 대응할 수 있을 거예요. 일본인은 줄을 서는데 익숙해서, 겨우 이 정도로 난리를 피우지 않습니다. 디즈니랜드도 그렇지만 아리마 기념 전날 나카야마 경마장은 자정부터 300m나 되는 긴 줄이 생긴다고 합니다.

 

s*****x* |           26/2

그 나라에 가고 싶은 사람이 비자를 신청했을 뿐이야. 애초부터 정당한 이유로 올바르게 신청했다면 어려움 없이 취득했을 거야. 쟁탈전이라는 거창한 표현으로 뭘 부추기고 싶은 걸까? 비자가 불필요한 국가관계로 개선하라는 흐름을 유도하고 있는 건 아닐까?

 

del***** |           465/15

그쪽에서 코로나에 걸려 돌아오는 짓만은 하지 말아주세요. 그런데 대사관 앞에 줄을 선 영상만 있고, 비행기가 만석이라거나 투어가 꽉 차서 갈 수 없다는 등의 정보는 전혀 없군요.

 

 tak***** |      82/4

자기 나라로 귀국하려는 사람들 아냐?

 

 fwk***** |      113/10

내 주변엔 진짜 한국을 좋아한다는 사람이 한 명도 없는데.

 

ran***** |       7/70

일본에서 그쪽으로 바이러스를 가지고 간다는 생각은 못하는 건가?

 

akf***** |           180/7

올림픽 반대 시위와 같은 촬영방식입니다. 모여 있는 곳만 찍어서, 위에서 전체를 찍은 장면을 보면 가까운 교차로 앞에 서 있는 사람이 더 많은 패턴이죠.

 

 akf***** |       25/2

일단 부추기고 보는 바보 같은 뉴스예요.

 

lbo***** |          17/0

줄 선 인원보다 일제히 합의한 것처럼 현장에 나타나 보도하는 매체의 수에 압도되네요.

서로 '이럴 수가, 자네도 왔나?' 하는 실소가 들리는 것 같습니다

좀 지나친 것 같아요.

 

non***** |         14/0

비자 발급을 개시한 6 1일에 보도한 뉴스 프로그램은 많이 있지만,

다음날에도 저녁 뉴스에 인터뷰를 내보낸 건 TBS뿐이네.

제법 기쁜 모양이야.

 

f_y***** |           292/8

어떻게 된 일인가요?

언론은 연일 불황을 얘기하고 있는데, 실제 경기는 좋은가 봅니다.

 

fwk***** |          455/18

유튜브에서의 조회수 부풀리기를 생각하면,

이것도 조작이 아닐까 하고 의심하게 돼.

 

 ( ^ _ ^ ) |      90/6

언론이 앞다퉈 보도하는 것에도 위화감 느껴.

여론 조작이 참 무서워.

 

 tan***** |      74/5

조작이에요. ㅋㅋ

여행사에 부탁해도 되고, 온라인으로도 취득할 수 있다고 하네요.

 

yos***** |          231/3

혼자서 17인분의 신청서를 낸 게 자랑이야?

인원수를 늘리고 싶은 것뿐이겠지.

 

bus***** |          18/279

세계 제일의 인기 관광국은 장난이 아니군요.

경제력도 뛰어나고요.

 

 nia***** |       84/1

관광 매력도 랭킹 1위 일본.

2위 미국. 3위 스페인 이하 프랑스, 독일, 스위스, 호주, 영국, 싱가폴, 이탈리아

장난 아닌 인기 관광국은 어느 나라를 말하는 거야?

 

Z80A |              208/4

가고 싶은 사람 다 보내주면 평화로워지지 않겠어?

 

 lnt***** |       14/3

, 편도표로 한정.

 

***** |              66/6

세상에는 참 다양한 사람들이 있구나.

난 돈이 많다 해도 가고 싶지 않은데.

 

沢三位卿 |         95/7

확실히 말하겠습니다. 바보 같습니다.

밤을 새워 줄을 서리라고는 생각도 못 했습니다.

 

yh_***** |          58/6

일본을 깎아내리자 캠페인과 동경하는 한국 캠페인이 성행하고 있군요. '모두가 가고 싶어하는 사랑하는 한국'을 연출하고 싶은 거예요. 또 한국에 대한 무비자 관광을 빨리 재개해달라는 메시지도 느껴집니다. 관광이나 스마트폰을 시작으로 아직 저항이 있는 TV나 대형가전제품, 나아가서는 자동차를 사 주십사 하고 최종적으로는 일본의 한국화까지 꿈꾸고 있을 겁니다. 이제 막바지에 접어들었는지도 몰라요.

 

hid***** |          84/5

일본에는 여행을 갈 자유가 있다. 하지만 최근까지 일본은 이웃 나라에 괴롭힘을 받아왔다. 그런데 지금 이웃 나라에 가다니 대체 무슨 정신머린가? 예를 들면 후쿠시마 현은 원자력 발전 사고와 관련하여 이웃 나라에 근거 없는 피해를 봤다. 후쿠시마 현 사람들은 이런 상황을 어떻게 생각할까?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그런 이웃 나라에 여행가는 사람을 일본인으로 인정하고 싶지 않다. 일본에 돌아오지 않길 바란다.

 

srr***** |           12/89

초조하신가 봐요. 하하하. 볼일이 있어 가는 사람이 많을 걸요? 단순한 여행치고는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요. 여비가 5~6만 엔에 PCR 검사비도 그 정도 든다고 하네요. 놀러 가는 거면 좀 진정된 후에 가는 편이 좋을 거예요.

 

“** * ~ * * |     109/4

> 양국 정부가 빨리 민간 교류를 활성화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양국 관계 따위 필요도 없고 급하지도 않습니다. 오히려 문화 교류부터 차단해야 합니다. 러시아와는 초스피드로 관계가 악화됐어요. 다음은 그쪽입니다. 레이더 조준 문제나 일왕의 사과를 요구한 시점에서 제재를 가했어야 합니다.

 

******* |            258/8

그 나라가 국가 예산을 들여 의도적으로 내보내는 방송에 그렇게 쉽게 넘어가는 사람을 난 이해할 수 없어. 하긴 모르고 넘어간 사람이 많긴 하겠지. 그 나라 사람은 그런 일본인을 돈줄이라고 생각할 테고, 애초에 일본을 진심으로 좋아하지도 않아. 그래서 얽히지 않는 게 제일 좋다는 거야

 

bac***** |          41/3

그 나라는 뒷광고가 특기여서, 어쩌면 이것도 영사관에 줄을 설 아르바이트를 모집해 돈을 내고 보도하는 것일 수도 있어요. 일본인은 줄이 있으면 인기 있다고 착각하기 때문에 그 습성을 이용한 작전일지도 모른다는 거죠!

 

hea***** |          118/10

왜 지금 당장 한국에 가야 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 됩니다. 아직 한국 국내에서 코로나 19 사태도 진정되지 않았고, 언젠가는 비자가 면제될 날도 올 겁니다. 저도 코로나 19 사태 전까지는 10번 정도 한국에 갔지만, 아직 갈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ㄴ 不死身の店員 |          17/5

그 나라가 일본에 들어와 있는 것 따위는 전혀 신경 쓰지 않는 정치에 무관심한 분들도 적지 않을 거로 생각합니다. 어떻게 보면 그 나라가 일본의 약점을 정확히 짚고 있다고 봅니다.

 

 now***** |     29/4

그렇게 매력 있는 나라라는 생각은 들지 않는데 말이죠.

 

med***** |         123/2

일본과 일본인을 싫어해 'NO JAPAN 운동을 하고, “일본인을 손자까지 용서하지 않는다라며 적국으로 지정한 나라에 왜 가고 싶습니까? 범죄에 연루될 수도 있어요! 이해할 수가 없네요!

 

話盛りすぎ |      51/3

이 기사 사실입니까? 유튜브에서는 바람잡이를 쓰는 등 부정적인 의견도 있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진위는 모르겠으나 업무 관계 등으로 반일을 하는 나라에 가시는 분은 부디 조심하세요.

 

aim***** |          123/5

가고 싶은 사람은 조국으로 돌아가세요. 저쪽에서 온 여행자가 정착해 사는 것도 곤란한 일이죠. 사실은 친족을 만나고 싶다는 이유 등으로 한국에 가려는 사람들이 영사관의 일 처리가 허술해서 줄을 서 있을 뿐일 겁니다.

 

bfh***** |          56/4

귀국하지 못해 가족을 만나고 싶다, 애인이 한국에 있다같은 부득이한 사정이 있는 사람도 있겠지만, 아이돌 콘서트에 가고 싶다, 관광하러같은 경박한 이유를 말하는 젊은이(바보)에게는 부끄러운 줄 알아라라고 말하고 싶어.

 

lbo***** |          125/7

그렇게 코리아가 좋으면 이주하세요!

일본인의 프라이드는 버려주시고요.

 

d11***** |          23/3

일본에 반도 출신자가 100만 명이라고 하니까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야.

관광보다는 귀성일 거야.

 

kry***** |          90/6

가면 다시는 돌아올 생각하지 마세요.

가고 싶어하는 사람의 마음이 이해가 안 돼요.

 

pr8***** |          88/2

어느 정당이 하루라도 빨리 양국 간 무비자 관광을...”이라고 말할까 봐 무서워!

 

msh***** |         15/1

우선 비자 정책은 그대로 두는 게 옳아.

 

gum***** |         33/2

요즘 언론에 나오는 한국 관련 정보는 좀 수상해.

빨리 알아차리고 제대로 된 정보를 내보내는 게 신상에 이로울 거야.

 

lit***** |            44/2

한국 아이들이 웃으며 반겨주겠지만,

사실 그들은 학교에서 매일 반일 교육을 받고 있어요.

 

znx***** |          18/4

매혹적인 나라, 한국!?

뭐가 있어?

 

sat***** |           11/2

NO 재팬을 관철해.

 

vii***** |            31/2

일급 얼마짜리 알바였을까?

 

n_m***** |         18/1

돈 많은 사람은 좋겠다.

나와는 관계없는 이야기.

 

 




번역기자: 푸른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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