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여성, "여행전에 알아야할 한국문화 다섯가지 팁" 두번째

<영상 내용>

며칠전에 비슷한 주제의 영상을 올렸습니다만,

유명 유투버 ChoNumMigookSaram이 여행전에 알아야할 한국문화에 관한 다섯가지 팁을 주제로 영상을 올렸습니다.(먼저 올린것과 다소 다릅니다.)

한국 여행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외국인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네요.

<영상 설명>

이 다섯가지가 여행할때 가장 주요한 팁이라고 생각해.

도움이 되면 좋겠어.

1. 문을 잡고있지 마

한국에서는 다음 사람을 위해 문을 잡고있지마.

멋진 시민이 되고 싶다거나 그런 생각으로 문을 잡고있어도 이어서 누군가가 대신 잡아주거나 감사하지 않을거야.

그런 문화가 없으니까 문을 열고 들어간 뒤에는 문을 닫으면 돼.

2. 한국에서는 소리를 내면서 먹어도 돼

밥 먹을때 소리내면서 먹어도 돼.

흡입하는 소리, 씹는 소리 등등... 먹을때 소리를 낸다고 해서 비난하지 않아.

그렇게 음식을 먹으면 오히려 잘 먹는다거나 맛있게 먹는다고 할거야. 

3. 함께 식사하는 문화

한국에는 한 접시를 여럿이 같이 먹는 문화가 있어. 비즈니스를 위한 자리에선 특히 그렇지.

식당에는 큰 냄비에 최소 2인분 이상이 나오는 메뉴가 많아. 그래서 식당에 혼자 가면 먹을 수 없는것도 많지.

그리고 한국에서는 혼자 밥먹는 사람이 많지 않아. 식당이나 커피숍에는 대부분 두명 이상이 같이 가곤 해.

4. 실내에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문화

한국에서는 실내에 들어갈때 신발을 벗고 들어가게 되어있어.

많은 식당도 그렇게 되어있지. 특히 누군가의 집에 들어갈때는 신발을 벗어야해.

탈의실같은 경우는 신발 대신 신을 수 있게 슬리퍼같은 것을 제공하는 곳도 있지.

5. 한국에는 팁 문화가 없음

한국에서는 거스름돈이 남는다고 팁을 주지마.

내가 추측하기엔 그게 상대방을 존중하는 방법중 하나인것 같애.

나는 내가 일한 돈을 받겠어. 자선으로 베푸는 돈은 원하지 않아. 이런 마인드지.

Hannah Moore

네 영상은 항상 도움이 돼. 고마워!

sun sone exo.l

대단하다. 나는 니 영상들이 참 마음에 들어. 한국에 가서 널 만날 수 있길 바래. ^^

KeNNyBoy SLaY

이게 필요했어!

Soominssi

정말 흥미로운 영상이야!! 나는 여기 언급된 것들 대부분 알고있었지만 신발을 벗는 문화는 그렇게까지 하는지 몰랐어.

신발을 벗고서 슬리퍼를 신고 탈의실에 들어가는것 말이야. 그건 나한테는 정말 낯선 일이거든. 하지만 대부분의 탈의실은 사방에 먼지가 쌓여있고 그게 양말을 더럽힐 수 있으니까 그러는걸수도 있겠구나싶기도 해.

나는 한국 탈의실이 더 깨끗할거 같은데 맞니?

나는 내년에 한국에 갈지도 모르는데 정말 기대돼!!!

Narnendil

적어도 일본에서는 많은 탈의실이 바닥에 카펫같은걸 깔아놔. 그래서 신발을 신으면 너무 지저분해지지.

신발을 신지 않으면 괜찮지만.

Loubna NJ

나는 사람들이 왜 신발을 신고 집에 들어가는지 정말 이해 못 하겠어. 나는 아시아인이 아닌데 집에 들어갈대 항상 신발을 벗거든.

coolhellu

맞아. 난 동유럽에 사는데 미국인들이 집에있을때 신발을 벗지 않는다는 얘길 듣고서 충격 받았어. 그건 좀 그렇잖아.

Noori Nessi

나는 신발에 대한거 이해 못 하겠더라.

나는 호주사람인데 소수민족과 백인의 혼혈이야. 내 가족에는 두 민족이 있는거지. 그런데 모두 실내에 들어가기전에는 신발을 벗어.

다양한 배경을 가진 내 친구들의 가정도 마찬가지야. 이건 생각할 꺼리도 아니지.

미국인들은 집에서 신발을 벗지 않니? 백인이랑 흑인도?

진정으로 흥미로워.

Ursu

내 생각에 북미인과 남미인은 다른 나라에서 온 사람이 아닌한은 집에서 신발을 신어. 그래서 우리는 바닥에 앉지 않지.

Lisa #1 Fan

나는 신발 벗을수 없어. 발에 땀이 많은 여자거든.

Yehet Ohorat Satansoo Life

한국에서는 하나의 음식을 다른사람과 같이 먹어야하니? 흠... 인생계획을 다시 생각해봐야겠군.

Nasya Clark

Megan(영상게시자)의 영상 인트로는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울거야. 정말 멋져.

TheLazyBug

흥미로운 팁들이군. 알게되어 기뻐. 내가 곧 한국에 갈 수 있었으면 좋겠어. ^^

pantheratigris00

아~~! 먹으면서 소리내는거! 내 어린 조카딸이 일본에서 3년간 살고서 돌아왔는데 거기도 비슷한가봐. 왜냐면 조카딸네가 왔을때 정말로 시끄럽게 소리를 내면서 먹더라고.

E Capers

미국에서 팁 주는 문화는 정상이 아니야. 지금은 아예 카운터에 팁을 담는 항아리가 있지. 테이블에서 아무도 음식을 차려주지 않는데도 말야.

심지어 캐쉬 레지스터에는 손님이 팁을 낼건지를 묻기위한 터치스크린까지 있다니까. 오마이갓.

Jimbles   

그건 이상하지. 영국에서는 팁을 주지 않아.

내가 처음으로 팁 문화가 있는 나라에 갔을때 나는 팁을 줘야만 하는지 몰랐지. 그 결과 웨이트리스가 내가 본중 가장 기분나쁜 표정으로 쳐다봤어.

그래도 나는 그떄 당시엔 뭘 잘못한건지 깨닫지 못 했지. 하하하

Lex Calia

여기 캐나다에서는 사람들이 최저임금으론 생활할 수 없어. 생활비가 엄청나게 높거든.

밴쿠버에서 침실 하나 있는 아파트 월세가 1,800달러 이상이야. 대부분의 고등학생들은 식당에서 서빙을 하지.

정말 끔찍하지만 북미에서 산다는 것의 냉혹한 현실이야.

formlessness

만약 사업가인데 채식주의자라면 어떻게 하니? 다른사람이랑 외식하러갈대 너는 어떻게 해?

Lex Calia

채식주의자들은 함께 먹지 않아.

Lex Calia

제발 방법을 알려줘. 나 채식주의자라고.

Grace Stratton

미국에서 문을 잡아주는건 중요한 문제야. 만약 누군가가 고맙다고 하지 않으면 싸움이 날 수도 있지.

tochjo772

문을 잡아주는건 상호작용의 한 종류야.단지 아시아에서는 일반적인 문화가 아닐뿐이지.

하지만 나는 아시아에서 종종 늦은 사람을 위해서 엘리베이터 문을 잡아주거나 하는 일을 봤어.

Amina Mahmood

문을 잡아주는 문화에 대한거 맞는 말이야!

나는 캐나다에서 왔는데 한국에서는 누군가를 위해 문을 잡아주는건 어려운 일이야.

나는 오늘 약 20명을 위해서 문을 잡아줬거든.

그리고 여기서 대학을 다닌다면 그건 하루 최소치에 불과하지.

나는 한국에서는 이렇게 살지 않을거야.

Derick Sananikone

아~ 이건 모두 좋은 정보야! 나는 내년에 한국으로 한달쯤 여행갈거거든. 정말로 알고 싶었던 것들이야.

문화에 적응하고 다른 사람들을 불쾌하게 하지 않기기위해서 내가 알아야하는 것과 해야만 하는것들이군. 공유하고싶은 정보가 더 있다면 제발 공유해줘!

IC Henry

정말 맞는 말이야!!

Carolyn Cain

고마워 Megan. 정말 도움이 됐어. 립스틱 색깔이 마음에 든다. 무슨 립스틱이니?

Lina B.

브라질도 마찬가지야. (대학에 대한 것도 똑같네 lol)! 만약 내가 한국에 간다면 아마 내 모든 시간을 다양한 사람들을 위해 문을 잡아주는데 쓰게 될거야.

고맙다는 인사도 하지 않을 사람들 말야.

Fern McChicken

호주에선 팁은 옵션이야. 사실은 "거스름돈은 가지세요"에 가까운 행위지.

나는 한국보다는 미국이 내게 좀더 컬쳐 쇼크를 주는거 같애.

Xelta

맞아. 호주에서 내 팁 항아리는 거의 5센트부터 2달러까지의 돈으로 채워져있어. 거스름돈을 넣고 간거지. 하하하하

5달러나 그 이상의 지폐를 넣는건 드문일이야. 가끔은 하는 사람도 있지만.

어쨌든 실제로 거의 이런 정도야. ^^

Lauren

아. 나는 금년에 6개월을 한국에서 보냈어. 이 영상은 정말로 한국에 돌아가고 싶게 만드는구나.

HotZetiGer

1. 여성을 위해 문을 잡아주지마. 하지만 사장님을 위해서라면 문을 잡아줘.

The Drunken Bear

작년에 한국에 갔을때 나한테도 같은 일이 있었어. 내가 지하철 문을 잡고 있었는데 잠시후 10명 이상이 들어갈 동안 내가 계속 그 자리에 서있다는걸 사실을 깨닫게됐지. 하하.

Melissa Casarrubias   

한국에서는 슬리퍼를 신니?

hana

그래

Siti Kama

최근 네가 올린 영상도 그렇고 정말정말 좋은 타이밍에 영상이 올라왔어. 나는 한달내로 한국에 갈거거든. 그러니까 이런 팁들은 전부 정말로 도움이 돼.

Tisha Donoghue

식당에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되는지 어떻게 알수 있니? 직원들이 말해주니? 아니면 표지가 있니?

그리고 신발을 어디에 두면 되니?

realchesherkat

가끔 표지가 있는 곳이 있어. 때로는 앞에 신발이 놓여있는 것을 통해서 알수도 있지.

직원들이 신발을 신고 있지 있으면 문 근처에 신발이 있을거야.

장소에 따라 다른건데 신발장이 있는곳도 있고 그냥 문 앞에 신발을 놓고 들어가는 곳도 있어.

hana   

신발이나 신발장이 보일거야. 

Kat Azaña

나는 내년에 한국으로 혼자서 여행갈거야! 식당갈때 스카이프로 친구랑 영상통화 할텐데 이것도 두사람으로 쳐주려나. ^^

coraza naoro1일 전

내가 소리 내면서 밥 먹는데 내 아들이 조용히 해달래더라. 맞아~ 나는 한국을 사랑하지.

Kookiie

좋아. 질문이 있는데 영상에서 나온대로 다른 사람들이랑 한 음식을 같이 먹을때 말야.

만약 병에 걸린 상태면 어떻게 하니?

IC Henry   

나는 캐나다인인데... 내가 한국에 방문했을때 음식을 소리내면서 먹는 문화가 나한테는 확실히 큰 걱정꺼리였어! 하하

Kaylin VueVoo

이 영상 좋은걸! 아시아인을 잘 파악하고 있는것 같아. 우리는 대개 음식을 같이 먹어. 그리고 집에서 신발을 신지 않지.

하지만 우리 나라는 항상 팁을 내야해. 제길.

그리고 너 정말 귀엽다!

Kelly Pazo

식당에서 신발 벗어야 될때 신발을 도난당한 적이 없니? 내가 걱정할 필요가 있니?

busyhoney bee

아주 드물게 발생할지도 몰라. 도난당하지는 않지만 술취한 사람들이 자기 신발인줄 착각하고 손에 짚이는 다른걸 신는거지.

자기건 남겨두고말야.

아마 일생에 한번 겪게될거야. 하하하

k B.

길에서 신발을 고쳐준 아저씨한테 팁 주려고 하는 실수를 범했어. 받지 않더라고.

Lara Myles

내가 한국에 갔을때 많은 사람들을 위해서 문을 잡아줬는데 그들은 항상 고맙다고 얘기했어. ^^

Uli-ssi

신발을 벗는건 날 불안하게 만드는 요소중 하나야. 왜냐하면 나는 발이 크거든.

나한테 맞는 슬리퍼를 찾지 못하면 어쩌나 걱정이야. 하하하하

발 사이즈가 10-11(미국기준)이거든.

Kayly Romero

식사중에 말하는게 무례한거라는게 진짜니? 나는 모르겠어. 한국인 친구가 있는데 그가 얘기해주더라고.

하지만 단지 날 조용히 시키려고 그렇게 말한건지도 모르겠어. LOL

Caramel Macchiato

현지 한국인여성이 그러는데 원한다면 팁을 해도 된다더라고. 지금은 뭐가 맞는건지 모르겠어. lol

Princess Pollo

나는 영국에 사는데 팁을 안주는건 평범한 일이야. 나는 팁을 해야만 하는 문화가 싫어. lol

Catie Louise

이런 영상을 좀더 올려줘!! 정말로 도움이 되거든!그리고 너 피부가 정말 예쁘고 건강해 보이는구나. 오마이갓

Khadija DiopLOL.

음식 하나를 같이 먹는다니. 특별하군. ^^ 하지만 그들의 문화야. 평가하진 말자고.

Davlorito

나는 소리내면서 먹는걸 좋아해.^^ 그렇게 먹으면 맛도 더 좋아지거든. 하하

번역기자:제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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