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언론 "한국, 북한의 위협에도 불구하고 군사 훈련 감행"

월스트리스 저널에 게재된 기사 "한국, 북한의 위협에도 불구하고 군사 훈련을 감행하다(South Korean Drills Go Ahead Despite Northern Threats)"에 대한 기사와 댓글 반응입니다. (다소의 의역이나 오역이 있을 수 있으며, *뒤의 내용은 주석입니다)

<기사 번역>

북한의 위협에도 불구하고 지속되는 남한의 군사 훈련.

이번 토요일 한국의 포항에서 한국과 미국의 군사 훈련 메인 이벤트인 

해병대 수륙양용함 상륙이 해변에 파도처럼 들이칩니다. 

이번 군사 훈련으로 북한이 남한에 대한 보복을 하겠다며 으름장을 놓고 있습니다.

북한 군부는 최근 북한 정권을 실각시키기 위한 

이번 군사 작전에 대하여 초정밀 타격을 운운하고 있습니다.

2년마다 한번 씩 실시되는 이번 상륙 작전의 올해 참가인원은 17,200명으로 대부분이 미군과 한국군이며, 호주와 뉴질랜드에서도 참가했으며 한국 동해에 위치한 3곳의 해변에서 훈련이 치뤄지고 있습니다. 한 미군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이번 군사 훈련은 다양한 작전을 확실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과, 군사적 공격과 인도주의적 활동 또한 포함한다고 전했습니다.

이 작전에서 미국 해병대 존 젠슨 준장은 이번 작전이 북한의 핵무기 위협과는 관계없이 일년 전부터 계획되어 있던 것이라고 전하였습니다. 그러나 젠슨 준장은 기자들에게 "이번 훈련은 우리의 동맹국 한국에게 그 누구도, 그 어떤 종류의 도발 행위도 단념하게 만드는 좋은 예가 될 것"이라고 전하였습니다.

이번 한국에서의 군사 훈련에 참가한 인원은 최대 규모입니다. 이번 년도에 300,000 명 이상의 한국 병력이 참가하고 있으며, 이 규모는 역사상 최대 규모의 파견입니다. 이번 훈련은 4월 말까지 지속되며, 전쟁 시나리오를 따라 시뮬레이션 훈련과 필드 작전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북한의 도발을 단념시키기 위해 한국에 약 28,500명의 병력을 한국에 배치하고 있습니다.

댓글

michael leahy

17,500명의 병력이 참가한거야, 

아니면 300,000이 참가한거야? 어떤 쪽이 맞는거야?

ㄴDaniel Herkes 

상륙작전은 이번에 하는 휸련의 일부인거야.

Domingo Trassens

한반도에서 북한의 도발 위협은 최근의 일이 아니야. 

북한의 독재정권이 북한을 지배하고 있는 한 

남한과 북한은 절대 사이 좋은 이웃이 될 수 없어.

Robert J Koski

만약 김정은이 정말로 그의 도발 위협을 실행하기 위하여 

추가 핵무기 실험과 대륙간 탄도미사일 실험을 감행한다면, 

북한은 진정으로 중국이 그들을 붕괴시킬 것을 각오해야 할 거야. 

중국은 그 스스로의 처리해야할 심각한 경제문제에 직면하여 있고, 

북한은 중국의 처지를 더욱 곤란하게 만들고 있지. 

중국도 끝내는 북한 제재를 반대하지 못할거야, 

왜냐하면 중국은 그들의 인내심의 한계에 봉착하고 있고, 

그들의 고객인 북한이 얼마나 믿을 수 없는 집단이지 깨닫게 될 테니까.

소문에 의하면 중국은 북한 붕괴 이후에 국경으로 넘어 들어올 

엄청난 난민 문제에 대해서 걱정하고 있다고 하더군, 

그리고 결국에는 중국이 김정은을 참수할 주체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이 

나에게는 전혀 놀랍지 않아 보여.

ㄴKENNETH PAO 

중국이 조만간 북한에게 총구를 겨누리라고 기대하지 않는게 좋을거야. 

맞아, 중국은 북한이 그들의 룰을 따르지 않고 재미를 보고 있는데 

인내심에 한계로 다다르고 있기는 하지.

하지만 북한은 여전히 미국과 일본이 중국을 지리적으로 둘러싸며 견제하는데 있어서 

완충제역할을 해주는데 가치가 있지, 일본과 다오위다오 섬 문제, 

그리고 미국이 대만과 남중국해로의 확장 또한 연관이 있고.

그래서 중국은 이번 UN 대북 제재에 사인을 함으로써 김정은에게 

강력한 메세지를 전달한거야. 중국은 많은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있고, 

한국으로서는 방법이 없으니 마찬가지겠지. 

미국은 얼마나 오랫동안 인내심을 유지할 수 있을까? 

다음 미국 정부는 북한에 어떤 방향으로 정책을 정할까? 

미국과 한국이 정말로 "참수 작전"으 감행하며 모험을 감수할까? 

나는 한국과 중국이 동의하지 않을거라고 생각하는데.

Joe 

나는 김정은이 이 뉴스를 보면서 설사를 지렸다는데 건다.

jazzyj123991

다음 세계 대전의 장소는 아시아가 될 것 같다.

Soyoun 

지금 한국군은 북한의 수도인 평양을 향해서 

그 미친 어린 독재자 김정은의 지배를 끝장내기 위해서 진격해야돼. 

그렇지 않으면, 이번 군사작전이 끝난 후에 김정은은 북한의 순진한 인민들에게 

자신이 미국과 한국군을 물리쳐냈다고 허위선전을 시작하겠지.

Spencer

한국과 미국은 이 똑같은 군사 훈련을 매년 해왔어. 

북한은 항상 가식적으로 행동하면서, 누구도 이 훈련이 매년하는거라고 언급하지 않고 

마치 "처음"하는 훈련인 양 반응하는데 정말 염증나게 하지.

Will

좋아, 이건 좋은 일이야. 

왜냐하면 저 미친 북한의 드워프는 미국이든 한국이든 공격할 가능성이 있으니까.

C 

김정은은 모두가 무시하는 뚱뚱한 어린아이지. 

그 누구도 게으르고 뚱뚱한 멍청이 어린애를 상대하지 않아. 북한의 지도자 말이야!

KRYPT0S

저 뚱뚱한 어린애는 자기 자신의 국민들을 학살해왔어. 

미디어는 김정은이 보통 시민들에게 어떤 짓을 해왔는지 조금밖에 보도하지 않고 있지만. 

북한의 불쌍한 사람들은 참 슬프지, 대부분이 엄청 가난하고, 

교육의 기회도 없고 그리고 미디어도 그들에게 신경쓰지 않으며, 

심지어 굉장히 똑똑한 사람들조차도 그들의 삶에 기회가 없잖아. 

김정은은 이 댓가를 혹독하게 치러야만 할거야.

Verny 

김정은이 왜 그렇게 아이처럼 신경질적인지 쉽게 알 수가 있겠군! 

김정은이 힐러리한테 캠페인 잘하라고 빌려준 그 수트가 

허벅지 부분에 엄청난 스크레치가 생겨서 늘어난 채로 돌려받았거든. 

심지어 뚱땡이 정은이한테도 클정도로 말이야.

Joseph Miksis 

북한의 저 "Stay Puft Marshmallow man"(*미쉐린맨과 비슷하게 생긴 

마쉬멜로우 광고 캐릭터)가 점점 더 화가나고 있군. 만약 미국과 한국이 

그들의 군사 훈련을 조만간에 그만두지 않으면, 

"뚱땡이 보이" 정은이가 또 한명의 북한의 4성장군을 죽일텐데, 

아니면 심지어 자신의 다른 가족을 죽일 수도 있겠지, 

그들의 사랑받는 국민들에게 그가 얼마나 화가 났는지 보여주기 위해서라도.

Douglas Burton 

이란의 핵문제가 오바마의 유산인 것처럼, 북한은 빌클린턴의 업적이라 할 수 있지.

Patrick Meegan 

중국의 북한을 감싸고 도는 것이 미국의 철수를 야기해왔는지, 

아니면 미국이 동북아에서 다른 국가들과 이루고 있는 안정성을 깨고 있는지? 

아니면 중국이 북한을 지지해 오고, 분쟁이 있는 지역의 암초와 섬에 

민간 시설과 군사시설을 지음으로서 더 많은 미국의 개입과 일본, 한국, 대만, 

필리핀, 그리고 호주를 자극하고 있는지? 동북아에서 미국의 개입을 줄이고 싶다면 

미국이 개입할 필요성을 줄이는 것이 가장 빠른 방법이야. 

중국은 북한을 강력하게 제재할 수 있을 것이고, 남중해에서의 그들의 확장을 저속화하며, 

그들의 국수주의적인 발언들을 삼가하면돼. 강력한 중국은 자연스럽게 

지역의 리더가 되겠지, 하지만 지금까지의 중국 공산당의 행보는 마치 

지나치게 커지고 불안정한 청소년 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 

사실 이러한 요인이 미국이 동북아에 점점 더 개입하게 하는 이유를 제공하고 있어.

번역기자:바나나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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