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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칼럼내용>

BTS, BLACKPINK...K-POP이 [세계적인 인기]를 얻을 수 있었던 [납득이 가는 이유]

 

BTS가 그래미상에 노미네이트되고, 신곡 [Butter]가 빌보드[Hot100]에서 4번째 1위를 차지했다.

최근에는 트와이스가 미국 인기방송 [엘렌쇼]에서 퍼포먼스를 보여주었고, BLACKPINK는 코첼라 페스티벌에서 회장을 뜨겁게 달군 기억이 새롭다.

BTS뿐만 아니라, 많은 K_POP아이돌이 빌보드에서 차트인하는 일이 많아지고 있으며, [K-POP]이라고 하는 장르 그 자체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것을 강하게 실감할 수 있다.

2010년대초부터 일본에서도 K-POP붐이 몇번이나 있었지만, 정신차리고 보니 순식간에 아시아를 넘어서 세계무대로 그 활약을 넓히고 있었다.

왜 K-POP은 이렇게까지 세계적인 인기를 얻을 수 있었는지, 그 배경인 K-POP의 토양에 대해 생각해보고자 한다.。

 

 

세계적 인기의 [주요 요인]

 

 K-POP이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게된 이유로 뉴미디어의 존재를 먼저 들수있다.。

특히 유튜브에 대해서는, K-POP은 MV를 시청가능지역을 한정하지않고 다국어자막지원으로 공개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그뿐만 아니라 공식채널에서는 [안무연습]버전(연습복뿐만아니라 코스튬 변경, 파트변경등 여러가지 버전등 다양함)등, MV촬영과 레코딩의 비하인드영상 등 제작현장을 쫓는 영상, 본인들의 캐릭터를 알릴 수 있는 리얼 버라이어티식의 오리지널콘텐츠 등, 공식채널에서만 악곡과 퍼포먼스 뒷모습까지 다각적으로 아이돌에 대해 알수있게 만들어두었다.

 

 이것과 별개로 각 음악방송과 영상제작회사의 공식채널에서도 다른 퍼포먼스 동영상이 많이 올라오기 때문에 신곡발표후에도 얼마나 많은 영상을 무료로 볼 수있게 되어있는지 설명하지 않아도 알수있다.

 

 그리고 유튜브 외에도 K-POP에서 뺴놓을 수 없는 영상 플랫폼으로 [V LIVE]를 들수있다. 

 

 이것은 인스타그램라이브기능이나 니코동화중계, 쇼룸이나 17와 같은 동영상송신 콘텐츠이지만, 동영상에 다국어자막기능과 VPN을 통하지 않고서라도 해외에서 시청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적이다.

 

 원래부터 전체의 80%를 넘는 해외거주 유저를 위해 서비스 개시초기부터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태국어, 일본어 등 복수의 언어의 리얼타임자막기능을 가지고 있었다.

 

 게다가, 서비스 개시 2년후인 2017년부터 [V fansub] 라고 하는 기능을 추가해, 누구든지 간단히 동영상에 자막을 붙일수 있게 되었다.

 

 V LIVE측에서는 팬서브기능 출시 전, 리소스도 한정 되어있어 아직 많은 번역콘텐츠를 가지지 못한 새로운 아티스트들에게 있어,  팬서브기능이 해외 마케팅을 펼칠 수 있게 될거라고 말했다.

 

 실제로 팬이 단 오리지널 자막 [팬서브]의 효과는 대단해서, 팬서브 제작자가 많은 인기아이돌 BTS의 경우 59개국어, EXO는 58개국어로 번역되고 있다.

 

 10개 언어만 전 세계의 인터넷 유저 41억인중 75%를 차지한다는걸 생각해보면, 이정도로 많은 언어로 번역된다면, 인터넷 유저의 대다수가 접속 가능한 콘텐츠가 된다.

 

더불어, V LIVE는 번역가를 위한 인앱 보너스 시스템을 채용하여, 엄청난 자막예산을 들이지않고 콘텐츠의 다국어화를 실현할 수 있었다,

 

 

홈페이지 마스터, 응원광고...

 

 많은 사람들에 대해 콘텐츠를 폭넓게 제공하는 것 외에도, 심하게 권리를 지키려고 하지 않고 팬들이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온것도 K-POP 팬문화를 이야기 하는데에 빼놓을수 없을것이다.

 

 K-POP 팬들 중에는 [홈페이지 마스터](통칭 한국에서는 [홈마], 일본에서는 [마스터])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있다.

 그 이름대로, 라이브나 음방입장 모습을 촬영하고, 리터치나 색보정등의 가공을 한 사진과 동영상을 사설 팬사이트에 업로드하는 사람들을 말한다.

 

 물론 이런 팬의 허가받지 않은 촬영은 한국에서도 공인되지 않는 것이지만, K-POP업계에서 긴 시간동안 홈마의 존재를 묵인해온 이유는, 이정도로 능동적인 보도기자로서의 역할을 크게 해 주고 있기 때문으로 여겨진다.

 

 이러한 발신자료의 힘은 상상이상으로 커서, 놀랄정도로 BTS 멤버 정국의 홈마를 예로 들자면, 팔로워수가 190만명정도를 보유하고 있다.

 

 이렇게 홈마라고 불리우는 사람들의 활동은 촬영한 사진과 영상을 인터넷에 업로드하는것으로 끝나지 않고, 규모가 큰 홈마가 되면 년에 1~2회,DVD동봉의 캘린더와 포토북세트를 발간하기도 하며, 각국의 구매를 여러가지로 관리하며 담당하는 팬이 자체적으로 나올 정도로 판매 규모가 크다.

 

 이런 굿즈판매에서의 이익과 팬 유지의 클라우드펀딘형식의 모금을 통해 공공기관에 [지원 광고]를 게시하거나, 라이브회장에서 아이돌의 사진이나 이름을 프린트한 배너와 슬로건을 배부하거나, 사진을 촬영하는 것만으로 끝나지않고 활동내용을 폭넓게 가져가고있다.

 

 특히 중국의 홈마(중국에서는[바])는 조직화되어있어, 번역과 경리, 디자인등 전문분야등으로 작업을 분담하고 있다.

 

 규모가 큰 바라면 년에 1회정도 채용모집을 하고 있다. 응모는 SNS커뮤니티에서의 팬랭크의 증명, 디자인 담당이면 포트폴리오등의 서류검토도 있기에, 일반 기업과 다를바없다. 분업을 통해 더욱 빠른 번역을 가능하게 하여, 국외에 있어도 정보가 리얼타임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서포트하고 있다.

 

 응원광고의 종류는 여러가지이지만, 그 내용은 영리목적이 아니기에, 멤버의 생일을 축하하는 [생일광고]와 데뷔에서부터 주년기념일을 축하하는 [기념일광고] 두가지가 기본이다.

 

일본이라면 초상권으로 어려운 조건이지만, 여러 공공기관에 게시됨으로 결과적으로 아이돌의 선전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사무실측의 암묵적인 허가가 성립되어지고 있다.

 

특히 생일광고는 멤버가 어느정도 큰 팬덤을 가지고 있는가를 과시하는것처럼 점점 규모가 화려해지고 있다.

 

지하철, 버스정류장의 광고란, 달리는 랩핑버스, 카페와의 콜라보레이션은 한국에서 거주하고 있다면 아이돌 팬이 아니라해도 매일 볼수있다는게 과장이 아닐정도로 침투되어있는 문화로써 한국에서는 응원광고를 전문으로하는 대리점도 많이 존재한다.

 

 이러한 팬은 스스로 아이돌의 광고담당이 되어 온라인상에서도 오프라인상에서도 정보를 적극적으로 전파하는 것으로 권리주의적으로 억압하지 않고 허용하는 것으로 널리 확산되게 되었다는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배리어 프리] 와 [프리미엄]

 

 [ 누구든지] [어떠한 타이밍에서라도] [돈을 들이지 않고서] [인터넷만 있다면] 장벽을 허물 수 있는 [배리어 프리]한 환경은, 현재의 흥행에 대해서도 중요한 키워드로 볼수 있지만, K-POP에 빠지기에 충분한 인터넷상의 무료공개 콘텐츠는 이후의 굿즈와 콘서트라는 [프리미엄] 요소로 팬을 유도하게 되어 전세계 각지에서 많은 팬을 획득할 수 있었다,

 

 프리미엄 콘텐츠는 공개되어있는 것 뿐만 아니라 공유되기 쉬는 성격으로 사람에게서 사람으로 전파되어왔다.た。

 

 예를들어, 일본의 지상파에서 방송된 퍼포먼스를 해외의 친구에게 보여주고 싶지만 공유할 방법이 없어, [그때] [국내] 에 있는 사람만 시청가능한걸로 한정되지만, K-POP의 경우 음악방송이 퍼포먼스 후의 영상을 유튜브애 공개하는 것으로, 해외에서도 시청가능함을 통해 동시에 인기를 끌 수있음은 물론, 놓친 사람들도 다시보기가 가능하다. 물론 듣고싶은 음악은 바로 음악스트리밍서비스에서 다운로드도 가능하다.

 

 이러한 K-POP의 프리미엄은 현대의 메인 소비자인 Z세대와 높은 친화성을 가지고 있다.

 

 인터넷 검색으로 의사경험을 할수있기 때문에 무언가를 [구독(팔로우)]하는 동기로, 배경이 되는 이야기와 참여에 의해 가능한 체험 그 자체에 중점을 둔다.

 

 이런 Z세대에 있어서 먼저 과금과 구입등을 결정하게 하는 시간제한이 있는 콘텐츠는 중요한 첫 걸음이 된다.

 

 더욱이, 좋은 경험은 [공유]하는것을 당연시하는 Z세대는 자발적인 [발신자]가 된다.

 

 정보를 얻는것 뿐만아니라, 어학관련자는 번역을, 그림이 특기인 사람은 일러스트를 그리고, 손재주가 있는 사람은 굿즈를 제작, 친구가 많은 사람은 이벤트를 주최하며 또 그 모든것을 인터넷으로 공유된다.

 

 팬이 영업담당, 광고담당이 되어 [아이돌을 파는] 행위가 눈에 띄는것도 K-POP의 특징이다.

 

 [경제적 조건, 어학, 물리적거리, 팬 역사 등으로 사람을 배척하지 않는 프리한 억세스] 와 [소비자의 범위를 넘어서 확산할 수 있는 자주성을 가진 팬덤]이라고 하는 두가지 특징이 Z세대의 소비욕구를 충족시키는 결과로 나타나, 이 세계적인 K-POP무브먼트가 탄생하게된것이 아닐까.

 

 

 

 

 

 

 

 

<이하부터는 위 기사에 대한 댓글반응입니다. >

 

ma**** | 579/99

가창력에서부터 댄스까지 비교할 수 없어. 음악방송에서 한국인 아티스트 다음에 일본인 퍼포먼스는 눈뜨고 봐줄수 없어. 일본은 아이돌요소가 강하고 립싱크로 전혀 감동이 없어. 라고 해서 립싱크가 없으면 들어줄수도 없어.

한국인은 키도 크고 멋있잖아.

한국은 싫지만, BTS나 BLACKPINK같은 우수한 그룹은 일본에는 없어. 

 

 ㄴラララ | 57/8

K-POP은 좋아하지 않지만,

MV를 찍는 방법도

음악방송에서의 카메라워크도 그렇고

레벨이 달라...

개개인의 아티스트레벨도 

48시리즈같은것과 비교하는건 실례일 정도야.

긍지높은 J-POP은 어디로??

정말 분해.

 

 ㄴwht***** | 35/7

K-POP도 격한 댄스일 경우에는 노래를 사전녹음하기도 해요.

다만 라이브 못지 않은 가창력이 있고 퍼포먼스도 레벨이 높지요.

 

 ㄴhia**** | 107/24

남녀 구분없이 K-POP은 키가 크고 다리가 길고 멋있어. 그러니 댄스도 멋있지.

보고있으면 기분이 좋아져.

 

 ㄴyjz***** | 5/8

저쪽은 사무실은 일단 키가 큰 아이들을 채용한다고 하네요.

다음은 어떻게든 된다고 하니까요.

 

 ㄴran***** | 38/83

키가크고 멋있고 노래도 잘하고 춤잘추는 그룹만 데뷔시키는 것 뿐, 딱히 한국인이라서 멋있는건 아냐.

뭐든 맹목적인것은 좋지않아요.

블랙핑크같은 그룹은 일본에선 별로 인기없잖아요.

 

 

 

hbx**** | 435/78

최첨단의 디지털콘텐츠를 계속 개발해온것도 이유중 하나라고 생각되지만 그것뿐만 아니겠죠?

아무리 59개국어로 번역된다해도 내용이 매력적이지 않다면 다름사람에게 추천하려고 하지 않아요. 더욱이 언어가 다른 나라 전반에 팬을 획득한다는건 도저히 무리겠지요.

역시 음악과 퍼포먼스가 우수하지 않으면 안되요.

공연에서 BTS의 한국어 노래를 완벽하게 부르는 브라질 ARMY, 한국어곡을 듣고 눈물을 흘리는 미국ARMY를 보면 소름이 끼쳐요.

그들이 무엇을 전달하고자 하는지, 번역해서라도 알고싶어하죠.

팬이 여기까지 하는 것에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hil***** | 474/99

한국이 하는 일, 이뤄내는 일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있어선 이것 모두가 날조, 조작에 의한것들이라고 아무런 감흥이 없을것이지만,

아마도 일본인 아티스트들에겐 옆나라의 이러한 성공이 크고 큰 영향을 주고있다고 생각해.

같은 아이돌인 쟈니즈도 그렇고 댄스가 특기인 EXILE 도 그렇고, 미국에 살고있는 YOSHIKI라던지 사카모토 류이치도 본심을 말해도 좋다면 [미국에서 성공해보고싶어!!] 라고 분해하고 있을걸.

오히려 분해하지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해.

경제력과 문화 영향력은 본래 완전히 비례하는 거라서, 일본도 애니메이션을 시작으로 충분히 세계에서 인기가 있지만, 이것이 인간 그대로의 아티스트의 판매에서는 완전히 한국에 지고 있어.

영화나 드라마에서도 마찬가지야.

그렇다고 해도 나는 일본인이 세계에서 활약하는 것을 보고싶어. 충분히 가능해.

다만 일부 쟈니즈나 EXILE이 하고 있는 한국 흉내는 그만둬.

 

 ㄴworldst | 142/17

KING&PRINCE는 BABYFACE가 프로듀스한 음악을 내네요. 팬 코멘트에서 [이걸로 그래미상을] 라던지 [BTS도 그래미 노미네이트되었으니 쟈니즈도 가능해] 라는 코멘트를 많이 보지만, 내 생각은 달라.

세계를 목표로 하는건 좋다고 생각하고, 일본인이 세계에서 활약하는걸 보고싶은것도 물론, 기사에 있는 뉴미디어의 활용방법을 따라하는것도 좋다고 생각하지만, 역시 아티스트 자체는 따라하는건 안된다고 생각해.

사감이지만, 쟈니즈는 독특한 매력으로 일본에서도 지속적으로 인기가 있으니까 쟈니즈다움을 지키면 좋을거라 생각해. 다만 다른 아티스트를 방해하는건 그만뒀으면 좋겠어.

 

 ㄴtot***** | 128/13

쟈니즈도 최근에 K-POP을 의식한 그룹을 만들고 있지만요, 중국을 포함해 K-POP같은 그룹이 이미 아시아안에서 양산되고 있어요. 상당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 그룹이 아니라면 세계를 노릴 수 없을거예요.

 

 ㄴmca***** | 96/11

뭐라고 해도 쟈니즈는 그걸로 브루노마스에게서 곡을 제공받을 수 있었다니, 사무실의 재력 장난아니라고 느꼈어요.

 

 ㄴjiiii | 70/14

모방에서 새로운걸 창조해낸다고 하니 좋다고 생각하지만요.

세계의 유명인이나 과학자도 말하잖아요.

다만 그 모방이 완벽해야 하겠죠..

 

 ㄴizu***** | 72/20

처음엔 K-POP이 쟈니즈를 따라했다면, 지금은 완전 뒤쳐진 느낌이야.

 

 ㄴjiiii | 85/21

아무리 유명한 아티스트에게 스튜디오를 빌려서 레코딩을 한다고 해도 악곡을 제공받아도 아무도 함께 노래해주거나 콜라보해주지 않는게 지금의 쟈니즈야.

K-POP은 의외로 무명 아티스트라고 해도 미국 아티스트와 콜라보하거나 커버곡을 부를수 있게 제공 받기도 해.

그래미를 노리거나 세계를 노린다고 하지만 먼저 악곡제공이 아니라 콜라보를 먼저 하지 않으면 무리일걸.

 

 ㄴder***** | 32/75

>>팬이 영업담당 광고담당이 되어 [아이돌을 파는]행동이 눈에 띄는것도 K-POP의 특징이다.

이건 좀 아니라고 봐.

그리고 K-POP 팬은 다른 아티스트를 내려다보며 공격하는 사람이 많아.

(야후 코멘트도 이런 팬의 댓글이 많아)

 

 ㄴabg***** | 30/19

한국이 가난해?

지금 세계에서 가장 핫한 나라라고 생각되는데.

팬더믹대책은 대성공했고 G7이후로 각국에서 국빈으로 초대받고 있고, 다른 산업의 성장도 대단해.

대체 몇십년전의 한국의 데이터로 뇌가 멈춰있으면 한국이 가난하단 발상을 할 수 있는거야?

 

 ㄴyoyatu | 22/45

이전 [세계적인기]였었던 pepsi를 닮은 이름을 가진 녀석이 이탈리아 축구장에서 큰 야유를 받은 사실부터 이야기해보지.

일본인이라면 거짓인기에 편승해 슬금슬금 나왔는데 야유를 받는다면 엄청 부끄러울거야. 그러니 아무도 그런녀석 부러워하거나 하지 않아. 세계적인 인기라고 한다면 꼭 축구장에서 퍼포먼스를 해줬으면 해. 무리겠지만.

 

 ㄴworldst | 45/7

yoyatu님

물론 PSY도 알고 있지만, 축구장에서 퍼포먼스하면 세계에서 인기를 얻을 수 있나요?

국제 레코드연맹이 2020년 세계판매 1위를 인정하고, 일본과 미국의 핫100에서도 1위를 할 정도로, 결과를 내고 있으니까 지금 인기가 있다고 생각하는게 당연하죠. 물런 싫어하는 사람도 있겠지만요.

기사 내용대로 성공한 비결이 있다고 한다면, 좋은 점은 참고하면 좋은거 아닌가요?

 

 ㄴyjz***** | 28/92

BTS는 음악적으로 뭐가 새로운거지?

 

 ㄴylo**** | 117/26

>BTS는 음악적으로 뭐가 새로운거지?

BTS는 자신들이 직접 작사작곡을 합니다. 데뷔당시는 수험전쟁이나 한국의 사회문제를 비판하기도 했어요. 처음에는 여기에 공감한 젊은이들이 팬이 되었겠죠.

성장과 함께 메세지도 바뀌어 러브마이셀프를 전하고자 한 시점에 해외팬이 대량발생한걸로 보여요.

댄스와 가창력도 있고 이유는 아주 많아요.

 

 ㄴyjz***** | 22/19

> BTS는 자신들이 직접 작사작곡을 합니다. 데뷔당시는 수험전쟁이나 한국의 사회문제를 비판하기도 했어요. 처음에는 여기에 공감한 젊은이들이 팬이 되었겠죠.

성장과 함께 메세지도 바뀌어 러브마이셀프를 전하고자 한 시점에 해외팬이 대량발생한걸로 보여요.

댄스와 가창력도 있고 이유는 아주 많아요.

새롭지 않아.

 

ㄴwht***** | 24/11

저스틴 비버는 음악적으로 뭐가 새로운거지?

아리아나그란데는 음악적으로 뭐가 새로운거지?

일본의 음악은 뭐가 새로운거지?

 

 ㄴjiiii | 47/11

거짓인기라니…ㅋ

코로나난리중에도 4월에 콜드플레이의 크리스가 내한한건 알고계신지..

미국ABC의 GMA와 BBC등 세계에서 이름있는 TV방송에서의 초청.

이게 거짓 인기라면 진짜인기는 도대체..ㅋ

축구장에서라니 웃기네 ㅋ

보통 슈퍼볼의 하프타임쇼가 아닌가? ㅋㅋㅋ

 

 

chi***** | 346/53

미안한 이야기지만, 일본인가수에 비해 가창력도 다르고 댄스도 비교할 수 없어. 일본의 가수를 보면, 일반인이 노래방에서 부르고 있나? 싶을 정도야…

 

 ㄴtoc***** | 74/12

동감해요. BTS가 세계적인 인기인건 콘텐츠와 SNS의 전략만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들의 노력, 인간성, 진지하게 마주하는 자세. 

노래와 댄스는 퀄리티가 높고 굉장히 매력적이야. 세계를 매료시키는건 그들의 꾸준한 노력이라고 생각해요. 

 

 

kansaiso | 229/36

BTS에 대해서 말하자면

스테이지에서 보여주는 노래와 춤은 

높은 퀄리티 뿐만아니라 매회 변화를 주어

세트에도 많은 투자를 하고 있어.

계속 최고의 상품을 듣는이에게 제공하고자 하는 

강한 마음이 전달되고 있어.

진정한 프로의식이 높은 집단이라는 인상이예요.

 

 

mik***** | 179/33

마치 이런 콘텐츠만 있다면 성공할 수 있다는 듯이 적혀있지만 정말 그럴까요.

그들의 노력과 음악에 대해 성실하게 마주하는 자세, 꾸준한 노력, 인품 등 여러가지가 합쳐져서 탄생한 것이었기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글 쓰여진 것들만 있으면 누구라도 성공할 수 있다는 간단한 이야기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nan***** | 145/31

KPOP, JPOP 각각의 좋은 점이 있지만, 저는 처음 BTS의 퍼포먼스를 본 순간의 충격을 지금도 잊을 수가 없어요.

잘 말하진 못하지만, 뭐라고 할까.. 인생을 걸고있다는 느낌이었어요. 프로의식과 최고를 만들어내겠다는 느낌이 전해져 왔고, 의상과 MV도 센스가 좋았으며, 노래도 귀에 남았어요. 댄스도 불안정하지 않고, 가창력도, 라이브로 해도 듣는쪽이 조마조마하지 않았어요. (일본의 아이돌이 춤추면서 노래하면 조금 불안할떄가 많아서 조마조마해요.)

 

 

hih***** | 147/35

[어쨰서 BTS가 이렇게 인기가 있는걸까] 를 분석했을 때, 지금까지의 다른 아이돌이 도입하고 있고, 팬이 응원의 하나로써 하고있던 전략은 적지 않았어요.

BTS를 분석하는 단면은 다양하지만, 멤버의 개성, 확실한 실력, 팔기위한 전략, 팬덤의 유대감, 무엇하나 결여되어있었다면 여기까지 성공할 수 없었을거라고 생각해요.

그들이 미국진출을 성공시킨 때, 일본의 미디어는 아직 그들의 인기를 의심하고 있었고, 무엇이든 [팬에 의한 거품, 비정상적인 행위에 의해 과장되고 있을 뿐]이란 논조가 적지 않았죠.

그래미상에 노미네이트되어, 빌보드에서 4연속 1위를 차지하고서야, [그럴듯한] 말을 하는 사람이 나타난 것같은 인상인데, 이미 상당히 늦은 상태이고, K-POP, 또는 k-POP의 수법에서 배운 사람들이 음악신을 견인하는 시기가 그리 간한하게 끝날것 같지 않은 생각이 들어요.

 

 ㄴjmc***** | 31/7

미국에서 그들은 전단지 배부부터 시작했다지.

그런걸 일본 아이돌이 할 수 있어?

 

 ㄴhih***** | 16/4

그거야.

분명 200명을 프리 콘서트에 초대하기 위해 직접 전단지를 배부하고 다녔었지.

퍼포먼스를 위해 하루 10시간이상을 연습하거나, 춤추며 노래하기 위해 힘든 댄스연습 직후 노래연습을 한다던지.

일본 아이돌이나 아티스트를 폄하할 생각은 없지만, 그들과 같이 그정도로 [진심]을 다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

 

 

yer***** | 90/17

기사는 엉망으로 쓰여있지만, 역시 헝그리정신과 긴 시간 해외진출을 위해 시행착오를 거친 결과가 BTS에게 주효한거겠지요.

야심차게 도전하는 것이 대단하다고 느껴져요.

일본을 필두로 아시아권에 대해서도 K-POP은 이미 붐을 넘어서서 하나의 음악장르로써 정착하고 있으니까요.

 

 

coldblue | 96/24

한국의 음악방송의 질도 일본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대단해요.

매년 일본에서 말하는 가요제나 레코드대상이나 홍백가합전 같이 돈을 들이는 방법이 전혀 달라요 ㅋ

회장이 크다는 것도 있지만 (도쿄돔 같은것) 그룹당 곡수와 시간이 다른데 BTS클래스라면 보통 20분정도 주어져요 ㅋ

내용이 또 세계투어레벨의 퀄리티라구요. 영상, 연출, 조명 등 장난없이 엄청나게 돈을 들여요. 일본도 비슷한 레벨로 해 줬으면 하는데 안타깝게도 출연자의 레벨이…좀 그렇네요.

실력이 있는 아티스트도 일부 있지만요. 이런 사람들만 나와줬으면 하네요.

 

 ㄴabg***** | 47/10

일본에서는 일년중 한번 볼까말까한 거예요.

라기보단 한국 음악방송에서 처음으로 그런 특대규모의 엄청난 퀄리티의 공연을 봤어요.

아티스트뿐만 아니예요.

스탭도 능력이 대단해요.

BTS를 알게 되었을 때, HYBE의 스탭이 전원 하버드 졸업아냐? 하고 생각할 정도였어요.

 

 

am1***** | 33/8

이전에는 전혀 K-POP에 관심이 없고 서양음악 중심이었습니다.

하지만 국내의 유행도 알아둬야겠다고 생각해, FNS가요제는 보고 있었지만, 이른바 아이돌의 노래가 너무 못해서 놀랐습니다.

쟈니즈는 대체로 신장도 작더군요.

3월의 그래미상 때 BTS가 대미를 장식할 주요 스테이지로써, 해외에서도 거기까지 인기가 높은걸 알고서 놀랐습니다. [다이너마이트]를 보면 기운이 나기도 했죠. 그때부터 관심이 생겨 가창력과 댄스스킬, 겸손한 인품에 빠져벼렸습니다. 말을 알아듣지 못하는게 슬플뿐입니다.

우리나라에 여기까지 빠질수 있는 아이돌이 있었다면 좋았을텐데요.

 

 

fd3***** | 23/12

나는 40년간 더 롤링스톤즈의 팬으로 지금도 믹 재거를 넘어선 보컬리스트는 없다고 생각했어요. 어디까지나 내 주관입니다. 그외에는 에릭크립튼도 좋아합니다만. 옆나라와의 관계에서는 레이더 조사등 간과할 수 없는 것도 있지만, 일개 음악팬으로써는 색안경을 벗지 않으면 좋은 부분은 알수 없다고 생각됩니다.

유튜브에서 다이너마이트의MV를 본 감상은, 음향기술로써 푹하고 꽃히는 날카로움과 반향의 장점을 아마추어이지만 솔직하게 느껴졌습니다. 

라이브영상에서는 립싱크인가?하고 생각했지만, 그렇다고 해도 이정도의 움직임에 립싱크를 맞추는것도 상당한 기술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지금은 일본인 아티스트의 장점도 실감하고 있어요.

음악은 주관적으로 즐기는 거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어떠한 감정이 있다고 하더라도 타인의 주관을 상처입히는것은 안될일이라고 코멘트란을 보고 느꼈습니다.

긴글 실례했습니다.

 

 

ケンケン | 89/30

기사대로야. 입구는 여려가지로 많아.

아름답고 각이 잡힌 댄스가 마음에 들어 유튜브를 봤어.

친구는 UN에서의 연설을 보고 또는 음악을 듣고 팬이 되기도 했어.

팬이 번역한 재미있는 콘텐츠의 발신등

이걸 알면 알수록 빠져들어. 설마 내가 빠질줄은…

 

 

cha***** | 134/48

MV를 보면 잘 알수 있어

많은 투자를 하고 있고, 스토리성도 있고,

무엇보다 멋있어.

일본에서 한국에서의 아이돌활동을 희망하는 젊은 아이들이

늘어나고 있는것도 납득이 가.

하지만 K-POP아이돌들은 일본의 악곡도 잘 듣고 있어.

덤으로 BTS의 J-HOPE은 오오츠카 아이의 [사쿠란보]

JIMIN은 YUI의 [Good-bye day]를 좋아한대.

 

 

ika***** | 113/40

BTS와 BLACKPINK는 사운드면에서도 컨셉도 K-POP의 틀을 넘어선 세련된 느낌을 준다.

 

 

ayk***** | 62/18

주절주절 말하고 있지만 간단히 말해 실력, 프로의식이 높은거라 생각해.

일본의 엔터테인먼트는 어떻게 하더라도 세계에서는 통용되지 않을거야.

 

 

yoh***** | 64/20

야후기사 코멘트가 적으니까 유행하고 있지 않다고 말하는 사람도 보이는데, Kpop에 빠진 사람들은 SNS나 youtube가 본진이니까 야후 코멘트와 현대 비지니스의 분석기사같은건 안중에도 없을걸.

 

 

RATT N' ROLL | 22/54

어쨰서 일본인이 여기까지 일본을 낮춰보는 시대가 된걸까..

 

 

dtk***** | 11/47

스텔스마케팅으로 조작된 인기.. 진짜 인기있어?? 라고 생각돼.

 

 

mto***** | 91/170

자국에서 벌지못하니까 어쩔수 없잖아. 일본은 엔터테인먼트 시장이 미국에 따른 세계 2위 규모니까, 예능관계자가 밖으로 눈을 돌리지 않아요.

 

 ㄴworldst | 79/13

작년 음악시장의 성장률을 보면, 탐10중 2위인 일본만 마이너스 성장. 한국은 대폭 성장. 지금은 일본은 2위지만 위협을 느끼고 있어.

 

 ㄴaaa***** | 33/9

음악시장 규모가 세계 2위라고 멋진 환경치고는 세계중의 사람 누구라도 알만한 아티스트는 아주 적잖아..

중요한 음악 퀄리티는 해외에서 거의 평가되지 않는 현실.

해외사람들의 인식으로는 [일본의 음악은 CD등 음악소프트가 팔리고 있을뿐]이라는 견해가 많을겁니다.

 

 ㄴwuw***** | 44/12

영어곡같은건 세계에서 매일많은 곡이 출시되고있는 가운데 히트하는 곡은

극히 소수만 있어.

 

그 중에서도 미국 HOT100와 UK차트

등 세계 양대 차트의 상위권에 랭크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차트에서도 

상위권에 랭크하고있는 BTS.

아시아 출신 아티스트로서는

유일무이의 존재.

지난해 BTS는 세계 각국 종합 매출 No.1도 되었어.

그리고 이번 신곡은 세계 각국 종합

Global 차트에서도 영어권에서 지금 가장

뜨거운 그 Olivia Rodrigo와

1 위, 2 위 선두 다툼을하고 있다니

정말 대단한 존재감이네요!

 

 ㄴeas***** | 62/10

위험을 감수하고 큰 꿈을 달성하고자하는 기개가 없는 느낌

일본 시장은 성장하지 않기 때문에 엔터테인먼트도 성장하지않아.

 

 ㄴcoco | 80/19

지금은 좋지만 인구감소로 10년 후에도 일본은 세계 두 번째로 큰 시장을 

유지 할 수있을까요?

 

 ㄴwht***** | 29/8

한국은 6위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가운데 태평하게 2위라고 말하고 있을때가 아니야.

음악에 관계없이 이대로 일본은 대단해하며 옆나라를 아래로 보며 안주하고 있었기 때문에 기업들도 점점 뒤쳐지며 드디어 기둥뿌리까지 뽑히게 생겼어.

일본인이라면 초조해해야하지않아?

 

 

aaa***** | 47/12

BTS를 필두로 BlackPink와 어제 미국 빌보드에서 월드앨범 1위 등 7부문에서 랭크인한 ENHYPEN 등, 세계적 평가가 매일매일 높아지고있는 한국의 POPS.

세계중의 우수한 POP이 모이는 미국 빌보드 메인차트인 HOT100에 랭크인되는 건 지금에 와선 당연시되고 있는 인상이야.

수상하거나 세계적인 명성을 얻는 것이 음악의 즐거움의 본질과는 동떨어진 것이지만, 한국의 POPS팬이 지금 최고로 즐겁겠지요. 부럽다.

…일본의 음악업계는 도대체 언제가 되면 이 광경을 우리에게 보여줄까요.

쟈니즈, 아키모토 그룹.. 왠지 앞이 깜깜하네요 ㅜㅜ

 




번역기자:아오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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