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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화된 케이팝의 흥행 비결에 관한 칼럼입니다. 다른 노력도 많겠지만 프로모션의 방식에 특히 주목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일본 특유의(?) 남에 다리 긁는 내용이 태반이네요. 댓글에서는 찬반이 치열한 가운데 bts를 비방하기 위해 일부러 도발하는 글을 게시하는 일본 네티즌도 목격됩니다.

 

<일본칼럼내용>

-K-POP은 어떻게 세계로 진출할 수 있었나? 

현지 크리에이터에게 물었다. 팬들을 열광시키는 '장치'란

 

지난해 9월 한국의 7인조 보이그룹 BTS가 미국 빌보드의 싱글 차트 정상에 올랐다. 코로나 소동을 이겨내고 케이팝이 승승장구하는 비결은 무엇일까. 본서는 K-POP이 팬을 열광시키는"장치"를 해명하는 한 권이다. 저자 다나카 에리나 씨가 K-POP의 창의적 매력에 눈을 뜬 것은 대학생 때였다.

 

“케이팝은 어떻게 세계을 뜨겁게 달구는 것인가”

 

“샤이니의 미니앨범 Romeo(2009년)를 만나면서 그 예술성이 높고 세련된 이미지에 충격을 받았어요. 디렉션을 맡은 사람은 민희진 씨라는 여자인데 그 후 한국에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에 대해 조사하게 됐어요.”

 

그 후 다나카는 2015년 단신으로 방한했다. 현지 잡지사에 근무하면서 현 K-POP계의 최일선에서 활약하는 MV 감독과 디자이너에게 직접 이야기를 들을 기회를 얻었다. 이 책에도 이들의 귀중한 담화가 담겨 있다.

 

“K-POP계에서는 매년 100쌍 정도의 아이돌 그룹이 탄생하고 그 대부분이 2년을 버티지 못한다고 합니다. K-POP 작사가 박희아 씨는 시대를 반영하지 않은 그룹은 성공할 수 없다고 말씀하셨는데 남들과 차별화하기 위해서라도 각 그룹이 취향을 담은 컨셉을 내놓고 있습니다. 지난해 데뷔한 걸그룹 위클리(Weeekly)가 환경 보호를 주제로 한 곡을 발표했을 때는 세상을 비추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K-POP이 세계시장에 진출할 수 있었던 것은 돈, 시간, 거리, 언어, 규제라는 다섯 가지 장애물을 뛰어넘을 수 있는 인터넷이라는 장벽 없는 환경이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K-POP계에는 콘텐츠를 무료개방하는 free-mium이란 개념이 일반적이라 국외에서 뮤직비디오 등의 시청이 가능한 것은 물론 공개와 동시에 다국어 자막으로 서비스 됩니다. 한편, 일본 뮤직비디오는 저작권 보호를 위해 국외에서는 볼 수 없는 것이 적지 않아요. 한국에도 많은 일본 가수들의 팬이 있지만 이들은 무허가 동영상을 시청해야 합니다. 해외 팬을 얻는 데에 이 같은 환경의 차이는 크지 않을까요.”

 

팬들이 한마음으로 음악을 연속 재생해 차트 인을 노리거나 스스로 지갑을 열어 거리광고를 내는 등 케이팝 아이돌을 응원하는 방법은 날로 발전하고 있다.

 

“KPOP의 좋은 점의 하나는 소재가 풍부하고 ‘포교’ 하기 쉬운 것.그것을 지지하는 것은 ‘홈 페이지 마스터’라고 불리는 사람들로, 아이돌의 콘서트나 회장에 들어서는 모습 등을 촬영한 사진이나 동영상을 사설 사이트나 Twitter에 올리고 있습니다. 그 행위 자체는 법적으로 바람직하지 않지만 무료 광고탑으로 볼 수도 있기 때문에 사무소는 그들의 활동을 묵인하고 있습니다. 공식 영상에 팬들이 자막을 다는 공식 팬서브(Fan Subtitled)라는 시스템도 언어의 벽을 허무는 데 일조합니다.”

 

한국인들은 급한 성질을 ‘빨리 빨리 정신”이라고 표현하는데, K-POP 장면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이제 세계화에 성공한 K-POP은 어떻게 발전할 것인가.

 

“한국식 아이돌 그룹을 만드는 방법은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수출돼 아시아 각국에서 K-POP 화 된 그룹이 속속 탄생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JO1이나 Nizi U가 이에 해당하죠. K-POP은 일개 음악 장르를 넘어 프로모션이나 아티스트 육성 시스템 자체를 가리키는 단어로 변화하고 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다나카 에리나/1989년생. 일본에서 그래픽 디자이너로 근무한 뒤 2015년 단신으로 한국에. 현지의 잡지사에서 일하면서, 일한의 미디어에서 촬영 코디네이터나 집필을 시작했다. 2020년에 귀국해 현재는 프리랜서 디자이너/라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댓글 반응>

 

jiii

일본은 평생 이대로 괜찮은 것 같아.

잘 된다는 보증도 안 된다는 보증도 없이.

빚진 것도 아니고

단지 전세계의 뮤직 어워드에 불릴 일도 없고 월드 투어도 할 수 없다.

단지 그러한 일.

103/52

 

dra**** 

J-pop 아이돌은 모두 같은 옷을 입고 있으며 예절이 발라요. 일본인은 규율을 좋아할지 모르지만, 그러면 해외 사람이 보기에 개성이 없고 지루합니다. 전 시대적인 단체 체조를 보여주는 것 같아요. 게다가 촬영 금지를 하는 경우도 많으며 동영상은 계속 지워지죠. 요즘 세상에 억압감을 느끼게 하는 사람들은 세계에서 인기가 없어요. 자유와 양심을 느끼게 하는 존재여야죠.

84/53

 

ㄴnqd**** 

같은 옷이라니 사카미치 시리즈를 말하는 건가?

J-POP을 잘 모르는 거 아냐?

그룹뿐만 아니라 다양한 스타일이 있어.

솔로도 있고 듀오도 있고 트리오도 있고

곡도 다양하며 싱어송라이터도 있다.

국내 음악시장이 크니까

해외진출에 필사적이지는 않을지 모르지만,

사카모토 류이치나 해외에서 활약하는 뮤지션 있잖아?

16/25

 

ㄴfog**** 

유니폼을 입고 있는 아이돌을 가리켜 비하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빨리 일본의 젊은 애들이 새장에서 뛰쳐 나왔으면 좋겠다.”

한국도 일본도 변함이 없구나.

뭐, 한국의 비즈니스 모델에 놀아나는 녀석들은 분간할 능력이 없으니까 모르겠지만..

누군가 하고 있었더랬지 짙게 화장하고 흔들어대는 댄스.

그딴 거 뿐이잖아.

케이팝을 숭배하는 것은 자유지만 제이팝을 색안경을 끼고 보는 것은 하지마.

머리가 나쁘다는 티만 나니까.

9/5

 

ㄴ中村 倫子

아무로 나미에는 그 나라에서 콘서트를 했다가 개런티를 도둑맞았지. 그래서 거기서는 은퇴 공연을 하지 않았어.

20/32

 

ㄴjab**** 

맞는 말씀인 것 같아요. 일본의 아이돌들은 순종적이고 솔직해서 불쌍해집니다.

빨리 일본의 젊은 애들이 새장에서 뛰쳐 나왔으면 좋겠다.

30/38

 

ㄴ中村 倫子

“J-pop 아이돌은 모두 같은 옷을 입고 있으며 예절이 발라요”

 

ㄴ어떤 입으로 그런 소릴 해? 한국 아이돌 들은 하나같이 같은 얼굴이야. 얼굴을 뽑아내는 틀이라도 있나 싶을 정도로. 미스코리아도 다 같은 얼굴이라 해외에서도 유명해. 글쓴이는 꼭 일본을 낮추고 싶어하는구나. 일본인이 아니라서 그런가?

31/47

 

pdc**** 

케이팝은 아이돌이라고 하는데 제가 보기엔 아이돌이 아니라 아티스트(≧∇≦)

정말 춤과 가창력과 동료간의 우애에 그만!

죽겠어요(/ω\)

J-POP이라면 JO1이 KPOP에 가까운 존재지 (^^)

46/32

 

miy****

한국 자체는 좋아하지 않지만, 케이팝은 역시 노래를 잘 부르고 춤도 일류라서 대단한 것 같아.

92/49

 

ㄴFk 

완전 동의

25/12

 

shi**** 

K-POP은 가창력이 높은 가수뿐 아니라 춤 수준도 초일류.

거기에 더해 악곡도 훌륭하다.

아시아 이외의 전 세계에서 통용되는 것도 알 수 있다.

J-POP도 좋아하지만 왠지 어린이 메뉴를 즐기는 기분이야

191/92

 

ㄴphi**** 

분명히 한류팬이란 의미도 없이 타인을 찍어 누르는 데 희열을 느끼는 그런 사람일 거야. 정말 신기하지. 음악을 즐기는데 있어서 그 비교는 아무런 가치가 없지요. 그런데도 마지막에 굳이 그 구절을 붙이지 않고 못 배기는 건 왜일까요. 즐기고 있는 것은 음악이 아니라, 한류를 좋아하는 자신이 뛰어난 인간이라고 착각하고 있는 것이라면 이해가 되는데, 그럴 리는 없겠죠.  참 신기하네요.

21/32

 

ㄴphi****

앞의 멘트를 한 지 1시간 정도 지났는데 한류 팬분들은 아무런 반론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그토록 남을 비난하는 걸 좋아하시는데, 이게 어떻게 된 일이죠? 제대로 반론이 가능하도록 표현했는데요. 내 주장을 무너뜨리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니죠. 전자에 대해서는 비교로 시청에 있어서의 가치가 있다는 것을 나타내면 되고, 후자에 대해서는 내 추측이 틀렸다고만 하면 될 뿐인데 반대 테러만 하고 울상이에요? 약한 상대와만 다툴 수 있는 한심한 사람들이군요. 한류 팬은.

14/23

 

ㄴpow**** 

엄청난 건 부정하지 않는 다는 것. 당연하지. 누구나 인정하는 인선과 외모 가꾸기에 스타 교육, 그리고 팔기 위한 선전에 막대한 비용 "투자"하고 있는 것. 투자 이상으로 벌지 않으면 사무실이 망해. 팬은 그저 눈을 감고 있는 것이겠지만 비자금이 얼마나 쌓여있을까. 목적을 위해서라면 수단을 가리지 않는 것이 이웃나라 사람들이니까. 이웃나라들은 정치, 기업, 교육, 스포츠, 엔터테인먼트의 거의 대부분에 있어 좋은 이야기가 없지 않은가? 그리고 질투가 나서 반론을 하는 것이라고? 왜 질투가 나는데? 이쪽은 반일세뇌교육을 받은 인간을 믿을 수 없을 뿐이야

18/20

 

tot**** 

한국 특유의 에너지에는 사람을 끌어당기는 무엇인가가 있다. 가사를 몰라도 즐길 수 있는 곡이 많은 것도 큰 이유 중 하나.

84/54

 

wtq**** 

케이팝은 춤도 훌륭하고 노래도 훌륭해. 여자도 남자도 너무 멋있어.

최근에 라디오에서 들은 것은 방탄소년단의 버터인데, 중독성 있지!나도 모르게 반복해서 듣고 있었어.

59/37

 

jab**** 

생각해보면 20년 정도 전부터 조금씩 씨앗을 뿌리기 시작해 Bigbang에 KARA, Blackpink, 그리고 BTS.

이들이 꾸준히 퍼포먼스를 향상시키고 SNS를 통해 방법을 성공시키기 전까지, CD전성시대에는 노래 한 곡씩을 들려주는데 천엔,음반은 3000엔을 내야 했다.

그런데 지금은 인터넷 환경만 있으면 무료로 즐기고 연결될 수 있다.

이게 혁명이 아니고 뭐지?

돈을 주고 싶은 사람은 자유롭게 수천만이라도 줄 수 있고, 돈 없는 사람은 없는 사람대로 즐길 수 있다. 최고잖아.

좋은 것은 좋은 것이고 훌륭한 것은 훌륭한 것이다. 현명한 방법은 억지로 찬합을 열려고 하지 않고 올바른 방법을 배우면 되는 것.

나는, 나 자신안에 있는 편견을 그들에 의해서 깨달은 사람 중 한 명입니다만(나도 이전에는, K-pop?로보트?성형?이라고 떠들었습니다.)

이들은 앞으로도 세상의 다양한 편견을 뒤집는 도전을 계속할 것입니다.

162/92

 

ㄴ*** | 

정말 그렇습니다.

데뷔때부터의 동영상은 You Tube에 많이 올라와 있고 인터넷을 통한 독자적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도 매주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CD를 사지 않아도 유튜브에서 거의 전곡을 들을 수 있어요

공식적인 YouTube 채널에서도, 트위터에서도 동영상이나 셀카를 올립니다.. 그냥 즐기기에는 그걸로 충분해요.

다만 생일 같은 날에 선물이나 축하 광고같은 것으로 터무니 없는 금액을 바치는 분도 있어서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경제를 활성화 시키고 있는데 어떻게 보면 사회공헌이라고도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사진집이나 DVD 등이 유료인 것은 일반적인 것이지만, 유료 배포 콘텐츠도 케이블 TV에서 상당히 방송되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 들어가 보면 그렇게 돈을 들이지 않아도 다 볼 수 없을 정도로 있지요

14/7

 

ㄴjab****

***씨

대단히 감사합니다.

인기 조작이나 국책 운운을 하는 야후 코멘트가 많이 적혀 있어 안타까운 마음에 글을 남겼습니다.

근본적으로 그들의 매력이 많은 사람에게 미치지 않았다면, 지금 이렇게 인기를 얻지는 못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다른 아티스트들에게도 오히려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놓은 방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7/9

 

aaa**** 

미국 빌보드 공식 사이트의 장르 항목

Pop , HipHop / R&B , Dance , Country , Latin , Rock

에 KPOP가 추가되어 있다.

의심할 여지없이 KPOP이 세계에서 인정받은 증거 중 하나.

5개의 장애물이나 온라인을 잘 활용한 방법도 확실히 요인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근본이 되는 실력·퀄리티를 인정받지 못하면 이러한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그에 비해, JPOP는 현재 시티팝이 조금 화제가 된 정도.

언론에 많이 노출되는 건 결국 재롱잔치 수준의 노래나 춤.

해외의 평가는 「일본 음악은 시장규모가 세계 제 2위로 크지만, 중요한 음악 퀄리티는 보통 정도」라고만 알고 있겠지. 그저 음악이 팔리고 있을 뿐이라는 해석.

일본 아티스트가 5개의 장벽이나 인터넷 환경을 활용해도 실력이 부족하다는 게 드러나는 경우만 많을지도 모른다.

JPOP은 앞으로 진화할 수 있는가? 잠재력은 있다고 생각하니까 열심히 해줬으면 좋겠다

117/78

 

crw**** 

일본의 TV와 잡지가 아베를 조명하고 한국 때리기를 일삼는 동안 인터넷 세계에서 한류는 꾸준히 퍼져나가 전 세계적으로 변해갔다.일본과 한국은 정열을 쏟는 방향이 달랐던 것 같다. 일본인의 CD만을 고집하는 날이 언제까지고 계속되지는  않을테고, 앞으로 어떻게 될지 볼거리.

52/49

 

ㄴ医者

어느 나라 분이신지?

13/13

 

匿名

같은 시기에 문춘(해당 기사 언론)에서 한국 대단해 하는 기사가 나오는 건 역시 돈을 받고 쓰는거야?

17/16

 

hcp ***** 

그냥 국책 아니에요? 케이팝 뿐만이 아니라 이웃나라들은 뭐든 유행어처럼 선전하고 정착시키려고 하죠? 인정받고자 하는 심리가 강한 나라인 게 아닐까요?

47/58

 

suz ***** 

문춘답지 않은 과장 기사다.

문춘은 그 뒤를 파헤치는게 일이잖아?

광고나 선전비를 받았어?

이런 식으로는 연관되지 않는 게 좋을 것 같은데

114/75

 

bofgii ***** 

서양의 노래를 부르면서까지 빌보드 차트에 들어가고 싶은 한국인은 G7에 꼭 들어가고 싶어하는 문대통령과 같은데.

140/97

 

kpa *****

세금을 써서 국가전략으로 하고 있을 뿐, 거기에 떼지어 다니는 텔레비전, 주간지, 올드미디어라니.

한심한 기사군

59/63

 

cqf ***** 

뭐? 돈이 전부고 국가가 그걸 지원하는 거지. 다들 알고 있어. 그래서 오래 가지는 못해

120/93

 

ㄴjkapg

돈으로는 사람의 마음이 움직이지 않아요. 아무도 그들을 위해 응원하는 사람들을 막을 수 없다고 생각해요.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60/42

 

ㄴnhk**** 

방탄이 'Film out'이라는 전곡  일본어 악곡을 백넘버 시미즈와 함께 꾹이가 작사 작곡했지만... HOT100 첫주 81위, 둘째주에서 랭크권 밖에서 참패.

그런데 전곡 영어인 Dynamite와 Butter는 HOT100의 2주 연속 1위.

Dynamite는 금년 5월까지 32주 연속 톱 45위 이내에 랭크 인.

아시아 역사상 최장 랭크인이었다.

Butter도 그 뒤를 이을 것이다.

그에 비해 'J-POP 노래에 아무런 가치가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BTS 같은 세계적 대스타조차 일본어로 부른 노래가 81위로 참패하니.

일본인 뮤지션이 일본어 가사로 동차트에서 랭크 인 한 것은 사카모토 히사시뿐이다.

나머지 9명은 모두 영어 또는 인스트이다.

J일본인들이 일본어로 불러서 랭크 인이 하지 못하고.

대신 한국인에게 두 번째 차트인 자리를 내줬는데.

폭소할 문제

16/27

 

ㄴjab**** 

cqf***님

악플 수고했어요

 

nhk***님

나는 BTS를 좋아하지만, 「폭소할 문제」라는 식으로 알본을 바보취급하여 노골적으로 부추기는 짓은 달리 뭔가 의도가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짓은 그만 하죠

12/13

 

lba**** 

한국인은 일본어를 잘해.

12/3

 

nek ***** 

단순히 세계 시장에서 아이돌 그룹을 팔고 있는 것은 한국 뿐이라 경쟁자가 없기 때문에 케이팝이 성과를 올리고 있다.

물론 한국이 세계 최초로 성공을 거둔 것은 틀림없지만 한국의 성공을 중국 일본 태국 등이 보고 따라하기 시작했다.

앞으로 몇 년 후면 중국이나 일본 그룹도 세계에서 싸우게 되므로 한국 아이돌의 영향력은 지금을 정점으로 완만하게 떨어질 것이다.

57/105

 

pir ***** 

케이팝 같은 거 전혀 관심도 없고 공짜라도 듣지 않는데 그렇다고 부정도 안 해.

세계적 인기와 위상을 확립한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정치적 배경등을 이유로 무조건 부정하는 것은 촌스러워.

59/32

 

pow ***** 

별로 일본과 비교할 필요는 없겠지. 일본음악은 거의 국내 수요로 만족하는 것. 그런것보다, 반일 세뇌 교육을 받은 놈들이 일본에 물건을 파는 게 그렇게 기쁜일인가? 모국이 거짓으로 범벅이 된 환경인데, 어떻게 그걸 믿을 수 있는지 팬이 되는 일본인을 보면 신기해. 일본에 물건을 파는 이웃나라들은 진심으로 기뻐하는 일본인을 비웃어. 반일에 한 입으로 두말을 하는 그런 무리에게 이익이 되는 일을 절대 해서는 안된다.

45/30

 

yal ***** 

K-POP의 인기는 빅뱅의 부정회생으로 인한 1위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

이후로도 부정은 많이 저질렀을 테니까

빨리 그 부정행위에서 벗어날 수 있으면 좋을 텐데

그러면 순수하게 부정 없는 차트로 만족할 수 있는 팬이며, 그 인기도 믿을 수 있다

58/48

 

ㄴsuz****

BIGBANG하면 후지TV의 스테마가 생각나 

그리고 서브리미널 영상같은거 진짜 효과있다고 생각하고 하니까 웃긴다.

사기꾼 종교단체랑 하는 건 똑같아

젊은이는 그런 K의 과거를 모르니까 좋은 게 좋다고 말할 수 있겠지

19/10

 

ㄴgii**** 

부정이 사라지는 일은 없을 것이다.

반대로 점점 늘어나는 것 같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었기 때문에 잘난 척하여, 더욱 부정을 파워업시킨다.

그 정도 아무렇지도 않게 여기는 한국 정부는 그만 좀 해라

17/22

 

bok**** 

그러고 보니Big Bang 아예 안 듣게 됐네.

25/15

 

kur ***** 

빨리 빨리 정신...

급한 티가 많이 나네 (^^)

그들의 내보내는 영상을 보면 정말로 급한 사람이 많을지도(^^)

5/7

 

ヽ( ̄д ̄;)ノ=3=3=3 

야후 코멘트 내 케이팝 애호가와 혐한이 어찌됐든 추악하고 재미있으니까 케이팝 관련 기사를 보러 올게.

자, 좀 더 화려하게 공허한 논쟁을 벌이지 않으면 외야에서 즐길 수 없으니 힘내라고.

9/26

 

おかめインコ

역사와 문화의 파괴를 거듭해 세계에 전파하는 것이 없는 가운데 한국의 인상을 어떻게 향상시킬 것인가? 

그 국가 전략으로서 영화·드라마·K-Pop을 염가에 수출해 그 효과가 나타났다고 하는데, 넷 투표계는 베트남·캄보디아 기업에 위탁하고, 나머지는 열성 팬이 24시간 체제로 Youtube를 재생.

"세계가 주목"한다느니 "전미 1위"라느니 "일본은 출발이 늦어"라고 많은 소릴 듣고 있지만 객관적으로 보는 편이 좋다.

애초에 예능의 기초기반은 없이 해외 업체의 도움으로 창작해왔을 뿐 k-pop이라기보다는 복합기-POP.

일본과 비교를 한다면 배경도 비교를 해보자.

화이트 워싱, 양산형, 동성애 의혹으로 팬들을 열광시키고 있는 건가?

일본은 다른 길을 가자.

52/60

 

xyh ***** 

문춘도 기분 나쁜 기사밖에 게재하지 않게 되었다.

66/44

 

llb ***** 

K-아이돌 수출은 저 나라의 국가전략이니까.

이상한 나라지

98/72

 

ㄴcvq**** 

근처의 이온에서 방탄소년단 패키지의 껌이나 태블릿이나 과자가 대량으로 팔리지 않고 있어서 쇼핑하러 갈 때마다 주시했는데, 역시나 전혀 팔리질 않아 ‘인기 없는 건가’」라고 생각할 정도였으니, 언론에서 떠드는 것에 비해 일본에서는 인기가 없는 것일까?

게다가 음악의 좋고 나쁨은 반드시 랭킹에서 상위에 오르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0/19

 

ㄴcvq**** 

그렇게 좋으시다면 말씀대로 응원하면 되는거 아니겠어요?

하지만, 일본인에게도 훌륭한 아티스트가 있어서 전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세요

아, 훌륭한 운동선수들도 노벨상 수상자가 많다는 것도 여러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활약하고 있는 일본인들도 응원하세요

21/24

 

ㄴcvq**** 

nhk씨 부추기려는 건지 뭔지 잘 모르겠지만 말이 너무 지저분하네요...

그렇게 깎아 내리지 않으면 자신이 좋아하는 아티스트를 자랑할 수 없나요?

그렇다면 불쌍하다고 할 수 밖에 없죠ㅛ

그러니까 안티가 늘어나나 봐요

팬들은 질투가 난다거나 부러워서 그렇다고 하는데 아니에요.

달리 자랑할 것이 없기 때문에 오히려 열등감의 표시로 밖에 생각되지 않습니다.

13/17

 

ㄴllb**** 

그건 축하할 일이네

내친김에 그 가장 좋아하는 아이돌을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못하도록 소리 높이는 건 어떨까?

27/19

 




번역기자:밀티맛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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