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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언론 보도내용>

다액의 빚을 떠앉은 사람들이 인생역전의 보상금을 얻기위해 아이들의 놀이로 승부한다.

탈락자는 즉시 사망. 이런 설정의 오징어 게임이 지금 전세계에 대히트중.

 

11월1일(월) 발매하는(주간플레이보이)에서는 오징어 게임 대연구! 제2탄으로써, 현재 주목을 받고있는 황동혁감독의 말의 중심에 캐스터의 정보와 함께 깊이 알아보고 있다.

 

어떤의미에서 흔한 "데스게임의 n번째 재탕"라고도 불리는 드라마가 어째서 이렇게 잘나가고 있는걸까? 이번엔 그 비밀을 여러각도에서 고찰한 제1탄의 기사를 전달한다.

 

 

 

 

 

■ 데스게임의 겉모습

넷플릭스 사상최대히트작이 된 한국드라마 오징 어게임. 다액의 빚을 떠앉은 사람들이 외딴섬에 모여서 인생역전의 상금을 목적으로 여러가지 게임으로 경쟁하는 스토리지만,

이른바 "데스게임 선진국"일본에선 호평과함께 (〇〇의 표절아냐?)라는 목소리도 있었다.

 

한국유학경험이 있는 해외드라마라이터 이시가키 스미레씨가 이야기하기를

 

[확실히 일본의 데스게임의 닮은 요소가 있다고 느꼈다. 하지만 볼수록 전혀 다른 작품으로, 학생시절 [카이지]팬인 나조차도 솔직하게 즐길 수 있었다.

 

[카이지]같은 작품의 경우, 게임룰이 복잡하고, 간보기나 심리전에 포커스를 둘뿐이지만, 오징어 게임은 매우 심플. 승부보다, 참가자의 배경이나 인간관계의 변화를 그린것에 포커스를 두고있다.

그리고 등장인물을 통해 빈곤, 여성차별,탈북자나 이민노동자의 처우등, 여러가지 사회문제를 거론하고 있다.

 

즉, 오징어게임은 "플레이어"의 이야기가 아니라, "루저(패자)"의 사람이야기인것이다.

 

[콘텐츠젠부미토다이세(コンテンツ全部見東大生,유튜버)]으로써 논평활동을 하고있는 개그맨 콤비[XXCLUB]의 오오시마야스오키[大島育宙]씨는 패키지와 속이 다르다라고 마케팅의 정교함을 지적했다.

 

[이건 데스게임인 척을 하는 성장담. 사람이 빠른 템포로 죽는 표면 아래에, 현대에 구원의 가능성을 묻는다, 어떤의미 도덕의 교과서같은 작품같다. 또한, 기독교나 성서에 모티브가 된것도 특징적이다.

 

주인공의 소꿉친구이자, 수재인 상우의 행동이 이 드라마 전체의 구조를 상징하고 있는듯하다. 그는 두뇌가 명석하고 자신감도 있으며, 다른 데스게임이라면 끝까지 살아남는 캐릭터일 것이다.

그러나, 임기응변 능력이 부족한 오징어게임의 세계내에서 묻고있는것은 능력이 아닌것이다.]

 

이어서, 한국이든 일본이든 격차확대가 문제시되고있는 중에 [오징어게임]이 지지받고있는 이유를 분석해봤다.

 

[지금 사회하층민들은 신자유주의적인 비지니스배틀에 참가하고 싶은데, 그러기위해 자본조차 갖고있지 않은 케이스가 많다고 생각한다. 자신들은 경쟁의 기회조차 받을수 없다.]라는 잠재의식을 갖고있고, 일단 평등한 경쟁의 무대를 준비할수있는 [오징어게임]에 감정이입하기 쉬운게 아닐까]

 

 

■엄니를 드러내는 향수

향수에 호소하는 요소도 중요하다. 이것은[20세기소년]이나 [크레용 신짱 폭풍을 부르는 맹렬! 어른제국의 역습]같은 일본의 작품을 연상시킨다.

 

본 작품은 전초전 딱지치기까지 해서 총 7개의 게임이 진행되는데 모두 옛날 한국의 어린아이들이 놀이뿐. 그 외에도 다른 요소는 있다.

 

[최초의 게임에 등장한 꺼림칙한 여자아이 로봇은 80년대 한국 교과서에 나온 영희가 모델이 된 것같다.](이시가키 씨)

 

아이들의 놀이나 이것들의 소품,무대장치는 이것 자체를 모르는 세대나 외국인에게 "복고풍느낌"라고 알기쉽게 해준다. 일본이라면 당장 쇼와시대 느낌일 것이다.

 

아까 언급한 오오시마씨는 1992년생에 쇼와시대에 살아보지는 않았지만 [자신이 경험하지 않은것에 향수를 이해할수있다.] 라고 말했다.

 

[우리들의 세대는 캔차기나 술래잡기같은 놀이는 거의 해보지않았다. 놀이도구를 사용하는 놀이도 점점 금지되어지는 상황에서 자랐기 때문에.

 

이런 세대의 부모나 미디어에서 주입받은 향수를 자극하면서 윗세대의 아이세대에 밖에서 놀면서 자란 세대의 마음속에 호소한다. 전대물을 아버지와 아이가 함께 보는 느낌으로, 여러 세대에 꽂히는 구조로 되어있다고 생각한다.]

 

향수라고 해도 어쨌든 옛스런 것이라면 무엇이든지 상품이 되는것만은 아니다. 명확한 "진원"이 되는 시대가 있다.

 

 

작가이자 전 도쿄도지사의 이노세 나오키씨도 해설해주었다.

 

[요컨대 향수란건, 고도경제성장에 향한 시기일 것이다., 한국에선 일본보다 10년 늦어 70년대부터 [한강의 기적]이라고 불리는 고도성장이 시작되었다.

88년 서울올림픽을 실현하고, 97년 IMF를 겪을때까지 30년. 그리고 성장이 끝나고 정신차려보니 잃어버린것, 그것이 향수불러 일으킨다.]

 

상우가 말한[우리들은 돌아가기에 너무 멀리 와버렸다]라는 대사에는 2가지 의미가 있는 듯 하다. 이미 많은 놀이친구를 죽게해버렸다. 그리고 아이들 시대도 나라의 성장기도, 옛날의 추억이 되어버렸단 것도.

 

이노세씨는 계속 말하기를,

 

[[오징어게임]을 보고 감탄한 후에 비슷한것이라고 불리는 일본의 [임종의 나라 앨리스]도 봤다. 확실히 아이디어는 베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건 좋아. 도작이 아니고, 본질은 전혀 다르다. 일본의 작품은 이거라도 이기려고 아이디어를 집어넣는것에 능숙히 만들어지고 있지만 "공공의 시간"에 이어지는 테마가 없다.

 

바꿔말하면, "공공의 시간"이란 사회문제나 세계사적인 시간의 흐름. 이노세씨는 "나의 영위"를 이렇게 대립했다.

 

[일본의 작가의 다수는"공공의 시간"을 쓰는 의식이 없다. 그래서 세계에서 먹히지 않는다. 이건 일본근대문학의 성립과도 함께 관련되어있지만은. 일본에선 사소설이 압도적으로 강하다.

 

메이지시대에 타야마 카타이가 [후톤(蒲団)]에서 여성제자와 관계를 그린 시절, 즉 주간문춘적(주식 회사 문예 춘추)인 스캔더러스한"나의 영위"를 그려 매혹적인 전통이 뿌리깊다.

 

이건 극화나 만화, 영화에도 이끌릴 요소가 있다. [AlWAYS 산쵸메의 석양]은 결국 향수뿐만이 남지않는가? 그것과[임종의 나라 앨리스]를 붙인것 같은 "공공의 시간"이 들어간 작품이 완성되면 재밌을거 같을지도(웃음)]

 

■배우, 미술,음악의 정교함

난폭하게 정리하면 [오징어 게임]은 데스게임의 겉보기엔 향수 요소가 들어가있고, 윤리나 사회문제(특히 격차사회)를 그린 드라마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그런 골격만으로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을 매료할수없다. 주연인 이정재를 비롯한 배우진의 열연은 물론, 미술과 음악, 거기에 의상도, 비언어적인 부분에서의 짜임이 본작의 성공의 큰 요인이라고 생각된다.

 

[경기자의 초록색 체육복, 관리운영측의 빨간점프슈트가 색으로 구별되어있으면서 보여주는 방법이 능숙하다. 에셔풍의 화려한 단계미로라던지, 구성의 짜임이 훌륭하다. 

딱 보여졌을 때 흥미를 끌게 하는 것도 잘 만들었다.

 

카메라워크나 카메라 워크나 컷 나누기도, 뮤비적이거나 애니메이션적이거나,인가 하면, 풀린 실에서 줄다리기 밧줄에의 매치 컷으로 연결해 영화적인 보여 준다.귀엽고 팝적인 인상이다. (오오시마)

 

456명의 경기자가 모인 방 벽에는 사실 픽토그램이 그려져 있다.탈락자가 증가하고 침대가 줄어듦에 따라 보이게 되어 가는데, 그러한 세세한 것을 보는것 도 즐겁다.

미술감독 최경선 씨는 황동혁 감독과 자주 손을 잡으시는 분.그녀가 이번에 또 한 편의 다른 작품을 찍을 수 있을 정도로 아이디어를 많이 냈다고 한다.(이시가키 씨)

 

음악에 대해서도 언급해 두자.이 담당은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작 기생충 반지하 가족의 음악을 다룬 정재일 씨. 기생충에서는 뮤지컬 토르라는 마이너 악기를 도입해 정현파 페치를 환희시킨(?) 그가 이번에 들려주는 것은 중세 리코더다.

 

개권벽두, 일본에서는 337박자의 호칭으로 친숙한 박자를 타고 연주되는 메인 테마는 그야말로 향수를 포함하면서 기분 나쁜 세계관에 어울리는 가품.

 

또 주로 게임 관리자들이 시체처리 등의 작업을 할 때 흘러나오는 콧노래는 이상하게도 느껴지지 않을까. 이 곡, 템포를 시계의 초침에 거의 맞추고 있는 것이다.가면을 쓰고, 번호로 서로 부르고, 직업으로써 담담하게 사람을 죽이는 패거리의 무기질적인 분위기를 띄운다.

 

■황감독의 고군분투

적재적소의 재능이 살아 있고 잔혹 묘사 투성이인데도 보기 좋은 드라마가 된 것이다.그렇다면 정작 각본은 어떤가.

 

황 감독은 1971년생.주인공 기훈 등의 고향인 서울 쌍문동 출신으로 명문 서울국립대에서 저널리즘을 공부하고 유학 간 미국에서 영화를 공부했다.

 

[기훈이와 상우 두 사람에겐 제 인생을 듬뿍 넣었어요.저도 영화에서 실패한 뒤 기훈이와 마찬가지로 어머니의 돈에 의존해 생활하던 때가 있었어요.일확천금을 꿈꾸며 경마에 다닌 적도 있어요.(The Hollywood Reporter 10월 13일 보도, 이하 동일)]

 

빈곤과 니트 경험은 기훈으로, 학력 엘리트 면은 상우로 자전적 요소를 나눠 등장인물을 만들어냈다.

 

「오징어 게임」의 착상을 얻은 것은 2008년. 리먼·쇼크의 영향도 있어 영화의 각본이 채용되지 않고, 넷 카페 난민과 같이 살고 있었을 무렵이었다고 한다.

 

[PC방에서 LIAR GAME 카이지 배틀 루아일 등 데스게임 만화를 많이 봤어요 (중략) 만약 그런 게임이 있다면, 보상을 얻고 궁핍을 벗아나기위해 자신이 나가야한다, 라는 생각조차 해봤다. 그때 생각이 난 거예요. [기다려, 난 감독이다.이런 이야기를 내가 만들면 어떨까?]라고.]

 

당시 30대 후반이던 황 감독의 놀라운 순수성을 엿볼 수 있다.이듬해에는 장편영화용 오징어 게임 각본을 완성했다.

 

그런데 한국 제작사는 어느 한 곳도 그 각본을 받아주지 않는다.그러던 중 사회파의 문제작 "도가니 어린 눈동자의 고발"을 2011년 시작해 성공했고, 이후에도 장편영화의 메가폰을 잡게 됐다.그리고 최초의 각본으로부터 10년 이상 지나, 넷플릭스가 「오징어 게임」의 안을 채용했던 것이다.다만 장편 영화가 아닌, 9화의 시리즈물로서.

 

장편 각본을 혼자서 9부작 연속극으로 다시 쓰는 건 몸과 마음 전부 중노동으로, 무려 스트레스로 이가 여섯 개나 빠졌다고 한다.

 

그러나 결과는 전무후무의 대박. 넷플릭스의 요구는 상업적으로는 대성공이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앞에서 말한 이시가키 씨는 이 회사의 판단을 높이 평가한다.

 

[그 이야기를 2시간 장편으로 하다 보니 재미가 많이 빠졌을 거예요.한류엔터테인먼트 상승기류를 타고 타이밍도 완벽. BTS가 세계 스타가 되고 [기생충] [사랑의 불시착] [이태원 클래스]와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전 세계가 다음에 한국에서 뭐가 나오지? 라며 기대하고 있는 중이었거든요.]

 

마땅히 나올만해서 나온 히트작이지만, 마지막으로 필자의 개인적 소망을 말하자면 황 감독이 인생의 밑바닥에서 쓴 장편을 보고 싶다. 그곳이야말로 그의 작가성이 담겨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오징어 게임의 각본은 솔직히 아쉽다. 특히 서스펜스 부분. 시즌1의 라스트를 납득하고 향후를 기대하는 시청자가 많은 것은 알지만 필자에게는 제작자의 사정을 뛰어넘는 설득력은 느껴지지 않았다.

 

그러나 그것은 감독의 잘못이 아니라, 그가 원치 않는 개정을 강요한 탓이 아닌가 하고 의심하게 된다. 어쨌든 이가 6개 빠질 정도의 스트레스는 상당하다. 그에게 산재가 내려진 것일까?

 

넷플릭스는 올해 2월 한국발 콘텐츠에 520억엔을 투자하겠다고 발표했다 .

한편으로 10월 17일의 로이터의 보도에 의하면, [오징어 게임]이 가져오는 가치는 약 1030억엔, 최종화까지 시청한 사람은 지금까지 9000만명 가깝다고 한다.

 

반면 오징어 게임의 제작비는 약 24억엔. 흥행에 비해 매우 싼 제작비였다고 한다. 그리고 그 정보를 유출한 스탭은 해고되었다고 한다.

 

이 작품에는, 가난한 사람들이 목숨을 걸고 경기하는 모습을 문자 그대로" 위에서" 관전하는 VIP들이 등장한다. 

그 모델은 과연......

 

오징어 게임은 윤리적 메시지가 강한 작품이다. 돈보다 귀한 것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고, 경기자의 행동을 통해 우리는 자력으로 이겨내고 있는가, 남들에게 활용되고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진다.심지어 경기자들은 모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것이라고 강조하는데 정말 그런가, 라고.

 

그리고 이 물음을 제작자의 사정에도 돌리면, 이런 의문이 생겨난다. 황동혁감독은 이해심 많은 VIP의 자금지원을 받아 정말 찍고 싶은 작품을 찍을 수 있었던 것일까? ......아 이런 생각을 하는 생각이 세계 속에서 경쟁할 수 없는 일본의 엔터테이먼트 산업을 낳는 것일까?

 

 

 

<댓글 반응 >

댓글은 아래 댓글이 전부였습니다.

 

 

no name | 1日前 52/10

[카이지의 표절]이라 불리지만 카이지처럼 게임에 본질이 아닌, "왜 돈이 필요한가?" 라고 말하는 사상성이 있다.

승자독식으로 보상을 노리는 구조가 현대 자유주의경제의 상태고, 극중 프론트맨이나 vip처럼 존재가 자유경제의 구조를 만들고있다.

많은 시체의 밑에서 거액을 얻어도 비애나 절망감에 압도당하는 주인공.

단순히 그 구조를 만드는 패거리를 해치우고 가슴이 후련해지는 안이한 권선징악이 되지 않은것이 다행이다.

 

 

 

 

kpr***** | 1時間前 1/1

터무니없는 부자와 지옥같은 마음으로 생활하고 있는 사람은 마음이 죽어 버린다는 거 잖아.

1화와 최종화면 충분. 한국드라마는 20년전부터 너무 길어! 쇼와시절 드라마도 길었지만 다행이야

 

 

 

gaz***** | 1日前 5/16

이런 기사를 보면 일본것에 비교해서 나오는게 메이저계의 데스게임 뿐이네.

뭐 별로 마이너를 언급해도 전해지지 않는다고 하는 배려도 있을지도 모르지만, 애초에 보고 있을 거 같지도 않다.

 

 

 

g***** | 20時間前 1/8

북쪽인지 중국인지 몰라도 지배당하는 것이 보통임을 의식에 심는 테스트? 아니면 벌써 주입 시작? 이라고 생각해버렸어

오징어 게임은 안봤는데

 

 

 

rcu***** | 1日前 7/40

사람이 죽잖아?

그런데도 보는 거잖아?

이런 사람들이 일본 드라마 비평하는거야?

그만해줬으면 좋겠다.

 

 

4Beat+ | 1日前 9/41

국가 정책이니깐

 

 

ㄴken***** |1日前 13/1

국가정책이 쿨한 일본 기구는 뭐하고 있냐?

해외수요개척지원기구

주식회사해외수요개척기구(영어: Cool Japan Fund Inc)는 주식회사해외수요개척지원기구법(약칭"쿨재팬법")에 기초해 설립된 정부와 덴쓰 같은 관민펀드. 주식회사

일반적으로[쿨재팬기구]라고 불림

 

 

ㄴ4Beat+ |1日前 5/2

올림픽 끝났으니까 아베노마스크처럼 까먹어지는듯

 

 

肉球 | 1日前 16/51

위안부 소녀상, 이 문어게임 동상, 저 나라놈들은 영문모를 소녀상을 좋아하구나

뭐, 망상국가의 망상국민이니 어쩔 수 없지만

 

 

ㄴjj6***** |3時間前 0/0

친구 좀 만들어라




번역기자:히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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