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해외반응

SBS 새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가 인기를 모으고 있는데요.

해외 한드팬 반응입니다.

PakalanaPikake

낭만닥터 리뷰해줘서 가슴깊이 고마워요 김선생님! 

덕분에 하루가 즐거웠습니다! *곧장 읽을 준비하며

 

 

 

 

Ceeehxo

오마이갓 오예!! 이거 리뷰해줬구나! 

지금 빨리 읽어봐야지 헤헤헤

 

 

 

 

Oshi

이런 병원 드라마들 정말 질렸어. 

재미있으면 좋겠지만 계속 봐야할지 아직은 잘모르겠어.

 

 

 

 

Safa

그러니까 남주인공이 누구라는거야?

 

 

 

CatoCat

첫에피소드에서 작가는 한국드라마 클리셰란 클리셰는 전부 쏟아냈어. 

네가 말한건 전혀 맞지않아. 신선하지도, 독창적이라고도 할수없어. 

닥터 김은 내가 보기에 일본의 기술과 재능이뛰어난 괴짜 캐릭터가 떠오르는 존재였어. 

일본창작물에서 뜯어온것같은 느낌이었다고. 

그런 캐릭터는 일본드라마들에서 한다스는 넘게 찾아볼수있을걸. 

닥터김이 더 덜 괴짜같고 정상적으로 보인다는점만 다를뿐.

 

 

 

 

 

lunatic4kd

낭만닥터는 어둡고 로맨틱하고 진지한 드라마 제목으론 진짜 안어울려. 

근데 난 재밌게봤어! 일반적인 병원물이 아니거든. 

정말 놀라운 드라마야! 첫 에피소드는 정말 예상치못하고 

깜짝놀라는 상황이 돌아가고 반전도 단지 에피소드 중간에 한번 나오는게 아니었어. 

두번째 에피소드는 더 많은 반전이 있었고 마치 잘 다듬어진 

스티븐 킹 소설로 만들어진 한국 드라마를 보는 느낌이었어.

 

 

 

└azzo

그렇게 말해줘서 고맙네. 난 나만 보면서 스티븐킹소설 보는거같다고 

생각하는줄 알았거든. 나도 처음 두 에피소드 엄청 맘에들었어. 

어두운 분위기에 긴장감도 높고 다음에 뭐가 나올지 기대된달까.

 

 

 

Bazu

이거 보길 기대하고있었는데!

 

 

 

 

chaosgirl

의사 멜로 드라마라... 각 에피소드마다 뭔가 많이 일어나긴 하는데 

되게 우스꽝스럽고 진부해. 좀더 톤을 낮추고 단순화하면 

정말 좋은 드라마가 될수있었을거야. 연기는 잘하는데 드라마 자체가 

너무 과하게 신경써서 오히려 안좋아진거같아. 

내가 이걸 계속 본다면 아마 이유는 서현진때문인걸.

 

 

 

 

mj22

이건 의학 일본드라마가 떠오르는 드라마였어. 

빠른 전개랑 캐릭터성이 더해졌지만 말야. 재밌어

 

 

 

 

pinkfluff99

우아. 첫 에피소드부터 키스신이라니 

난 보통 10화되서야 손잡을때 보고 기뻐했는데 말야

 

 

 

PakalanaPikake

아니면 30화쯤 되서야 그럴수도있지. 사극일경우엔!

 

 

 

 

 

JessA

이 에피소드는 정말 미쳤어. 

첫 에피소드에서만 엄청나게 많은 사건이 일어났지! 

다음주가 빨리왔으면!

 

 

 

 

ricky

이 드라마는 정말 지루한 드라마의 하나같아. 

첫 에피소드 다보기도 힘들었어. 

뭔지도 모르겠고 하지만 더 나아질순 있을것같아. 

뭐 난 계속볼생각 없지만..

 

 

 

 

Grapes

첫에피소드는 인상깊은게 없었어. 

아직 2화는 안봤는데 리뷰부터 봐봐야겠네

 

 

 

minah

일단 첫 두화를 보고 얘기해야겠군. 

아직 실제로 얼마나 드라마가 어둡고 강렬한지 모르겠으니

 

 

 

 

missjb

플롯이 극적이라도 놀랍지않아. 

왜냐면 작가가 제빵왕 김탁구의 그 작가인걸. 

실제보다 캐릭터들도 과장됬고..

 

 

 

└jomo

음 이게 모든걸 설명해주네! 뭔가 첫화에서 김탁구의 미묘한 느낌이들기도했어. 

누가 그런느낌 받았나 보려고 잠깐 보는걸 멈추기도 했다니까. 

난 김탁구보면서 끌리기도, 지루하기도 했어 동시에 말야. 

그리고 짧은시간만에 다봤는데, 매순간마다 아 이드라마 짜증난다, 

너무재밌다를 동시에 느꼈었지.-후략-

 

 

 

 

 

January Blues

이건 올해 내가본 한국 드라마중 

최고의 의학적 세팅이된 드라마야. 계속 잘해줬음 좋겠어

 

 

 

 

 

Sera The Ms Temper

첫 두화를 재밌게 본게 나혼자만이 아닐게 분명해. 

난 의학종사자도 아니라 의학적 조치를 취하는장면은 

그다지 관심을 갖고보지 않았지만 말야. 한석규 아저씨랑 서현진은 정말 멋진것같아. 

그리고 이 드라마의 어두운분위기도 정말 맘에들어. 

의학적 고증의 정확성보단 , 난 플롯에 관심이가. 

물론 의학종사자들을 공격할 의도는없어.

 

 

 

└Michykdrama

홍보할때 현실성을 중점적으로 목표하겠다고 말해서 

자꾸 고증에 대한 말이 나오는거야. 그래서 기대가 높았는데 완전 기대이하였던거고. 

응급부서에서 근무할떈 마스크를 써야하는데 쓰지도않고말야. 

또 보호 고글도 써야해 특히 대변 배출씬에선 말야.

 

 

 

 

Kiara

의학 드라마들은 안좋아하지만

( 내가 징그러운거 보기 힘들어해서) 캐스팅이 맘에들어서 보고있어.

 

 

 

 

Chi

닥터스등..이미 의사에대한 드라마는 이미 나왔잖아. 

짧은 기간동안 동일한 주제가 너무 자주나오는것같아. 

이 드라마가 좋아도 타이밍이 너무 안좋아. 

우리집에 사는 남자가 더 재밌어.

 

 

 

 

└Gean

이번년도에 너무 의사나오는 드라마가 많아. 

같은걸 너무 우려먹는거같아. 

하지만 이 드라마는 첫 에피소드에 나왔던 의학 드라마를 

다 갈아넣은것 같은 느낌이었어 하하하.

 

 

 

 

M3LON4

동주대체 뭐하는거야? 의사맞아? 

어떻게 흉부압박이랑 제세동시도를 환자의 호흡체크도 안하고, 

그리고 기도 확보도 처음으로 안하고 하는거야? 

그건 진짜 이해되지않는 초보중의 초보들이나 하는 실수야. 

작중에서 그가 얼마나 뛰어난 인턴이자 촉망받는 레지던트인지 강조한걸 보면 이해가 안가. 

만약 그가 적절한 CPR과정을 따랐다면 닥터 김 앞에서 

저렇게 당황안해도 됬을거야. 스토리 논리상 이해가 안되는 장면이었어.

 

 

 

 

 

└Huskergirl

흠... 술취해서 그런 실수한걸거야

 

 

 

 

└Pam

나도 동의해.

번역기자:지니유양
해외 네티즌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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