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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딧에 올라온 새로운 한국 급식 시리즈입니다.
다음은 본문내용과 댓글반응입니다.
댓글에는 3000개 가까운 폭발적인 댓글이 달리고 있었습니다.
 
<내용>
나의 한국 학교 급식!! 모든 학생들에게 무료!
 
 
 
 
 
 
 
 
<댓글반응>
 
 
 
darkrealm190
오늘의 설명! 왼쪽 상단부터: 단호박 갈비찜, 김치, 양념장, 소시지볶음, 밥, 김, 아욱국, 요구르트
FAQ답변: 내가 만든거 아니고 / 채식주의자 옵션 없고 / 알러지 옵션 없고 / 야쿠르트는 가끔 나오는거야 / 고등학교 급식이고 / 학생들이랑 교사들 다 같은 음식을 먹어 / 사립학교인데 미국 사립학교랑 다른 방식이라 무료야 / 학생들은 급식비를 안내고 교사들은 3~4달러 지불해 / 사립학교지만 학생들이 수업료같은건 내지 않고, 같은 지역 내에 살고 있는 아이들만 입학 할 수 있어 / 반찬은 한국 단어야 / 칼로리는 총 800~900칼로리이고 / 식판을 다른 나라에서 살 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어. 온라인 구매 추천할게/ 
 
 
ramadep
돈많고 욕심많은 미국은 
국민들의 웰빙에 대해서는 전혀 신경쓰지 않지
제발 좀 정신 차려라!!
 
 
the-poopiest-diaper
화난다.
내가 학교다닐땐 쓰레기를 데워 먹었다구..
그런거먹고 위에 궤양까지 생겼어
 
 
garry4321
아~ 저 작은 야쿠르트 그립다.
아시아에선 엄청 싼데, 여기 캐나다에서는 무슨 "프로바이오틱 건강 섹션"이라고 써붙이고
1팩에(6개 묶음) 30달러씩 팔고 있어
 
 
LemanIronSkull42
여기 독일엔 저렇게 근사한 학교 급식이 없어.
우리가 먹는건 퀄리티도 나쁘고, 냄새도 구리고, 맛도 없지
한번은 먹다 토할 뻔 한적도 있어
 
 
redgoatFBI
비싼 식재료가 많이 보이네...
저 미역만 봐도 독일은 kg당 너무 비싸거든
아니.. 아시아는 대체 얼마나 더 앞서있는거야?
 
 
AnAardvaarkJedi
솔직히 정말 건강해보여..
비록 소금 함량이 필요한 것보다 2배는 많아보이지만~
 
 
PH1LADELPH1AN
한국 음식을 잘 몰라서 이게 보기 좋은건지 아닌지 모르겠어
 
 
DrDMango
우리 학교 급식은 마분지 맛이 나는데
 
 
RitsuTH
저 조그만 요거트처럼 생긴 음료는 뭐라고 불러??
내 베프가 한국에서 자랐는데 항상 저걸 들고 다니더라고
이름이 뭔지를 모르겠네
 
 
Trip524
저 요구르트 진짜 대박이야!!!
 
 
swainson08
암을 유발하는 화학물질로 가득한 가공육만 없애면 꽤 건강한 식사네.
저 고기가 건강에 좋을지 아닌지는 논쟁의 대상이라고 생각해
 
 
BooksAndStarsLover
너무 너무 좋아보인다.
솔직히 질투나
난 형편없는 피자먹으려고 돈을 내야 했거든
 
 
soumyakun
이 사진이 우리 사회에 대해 많은걸 이야기해주는군
 
 
Accomplished_Fold_81
러시아 학교 급식은 똥처럼 생겼는데
 
 
UNDERHOLEBLOCKAGE
솔직히 정말 멋지다
 
 
Underarmpizza
나만 그런건가?
별로 식욕이 돋지 않는데..
 
 
skybert88
내가 2006년에 교환학생이었는데 급식 이거랑 똑같았어
비록 청국장은 항상 토할 것 같았지만 나머지는 정말 맛있었어
 
 
MrFIXXX
염분이 많을 것 같은데. 
아닌가?
 
 
monsterpuppeteer
같은 반 친구가 방귀라도 뀌면 냄새 장난 아니겠군
 
 
Arena89
저 음식들 레시피나 이름 아는 사람 있어?
정말 만들어보고싶어!
 
 
magical_bunny
김치보니까 배가 고파지네!
 
 
SnooAvocados499
미국에서 우리는 피자 한 조각, 주스하나 먹는데 그마저도 무료가 아니라는 점...
 
 
ForeignerLove
미국인들이 보면 미쳐버릴 사진이네
거긴 더이상 "무료"라는 단어가 존재하지 않거든
 
 
loservhood
근데 무슨 폰으로 찍었길래 퀄리티가 이렇게 좋아?
 
 
-darkrealm190
갤럭시 S20!! 내가 찍는 사진들 다 갤럭시로 찍은거야
 
 
Nikspeeder
내가 사랑하는 김치다!
 
 
snowyys57
교육에 투자할수록 사회는 문명화되지
 
 
TheThingsiLearned
저 정도면 미국에선 14달러는 하겠네
 
 
MojoKaJojo
흠.. 이건 너무 불공평하잖아
 
 
queuethepies
내가 고등학교때 이런 급식을 먹었다면 지금쯤 아인슈타인이 되었을텐데
 
 
SenpaiBunss
난 한국음식이 우리보다 몇 년은 더 앞서 있다고 굳게 믿고있어
훌륭해! 맛있게 즐기렴~!
 
 
illgot
미국: "하지만 아이들에게 공짜로 점심을 주면 
가난한 부모 밑에서 자라는 삶의 교훈을 배울 수 없다구요!"
 
 
justavtstudent
오른쪽 상단에 있는거 핫도그 소시지 같은데. 뜻밖이네!
 
 
-john_andrew_smith101
한국전쟁 기간과 그 후에 미국의 많은 물건들이 한국에 들어올때
핫도그나 스팸같은 것들도 함께 유입되었어.
그 당시에 한국은 너무나도 가난했기 때문에 풍족한 고기에 기뻐했지
 
 
-MisanthropeX
미군의 배급을 받아 한국인 입맛에 맞게 만들었던 요리들이 있어
 
 
-git0ffmylawnm8
말 그대로 '부대찌개'라고 번역함.
 
 
-tgwutzzers
부대찌개 정말 맛있어
특히 술 먹고 늦은 밤에 먹으면 최고야
 
 
-br0b1wan
스팸은 하와이에서도 인기 많아
이유는 모르겠는데 지난번에 보니까 인기가 좋더라구
 
 
DuntadaMan
내 동생이 한국에 주둔했었는데, 한국음식에 완전 빠져들더니
미국에 돌아와서는 우리 가족 모두 김치에 중독되게 만들었지
 
 
-phxsuns115
요즘 한국 음식이 전세계로 퍼지고 있는 속도는 미친 수준이야.
코리안 bbq 가게들이 여기저기 문을 열고있어
 
 
PrudentFlamingo
김은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아
 
 
-zockeye
그냥 김만 먹는거야? 아니면 싸서 먹는거야?
 
 
-MrSingularitarian
난 밥에 와사비 조금이랑 김치 소스 묻혀서 김에 싸먹는데 너무 맛있어
 
 
-Sfork
그런거 따지지 말고 그냥 입에 집어 넣으면 돼
코스트코에서 팔아
 
 
-drugusingthrowaway
그냥 입에 넣으면 된다라.. 좋은 조언이야ㅋㅋ
 
 
arothmanmusic
우리 아이도 김에 중독됐어
학교 끝나고 집에오면 스낵처럼 김 한봉을 다 먹어
 
 
battle_lobster
나 저 요거트 드링크 너무 좋아해
H마트 갈때마다 한 팩씩 사와
 
 
diagnostics247
사진만봐도 음식 냄새가 나는 것 같아.
한국에서의 시간이 정말 좋았었는데.. !
좋아하지 않는 음식들을 먹어보는 것도 재밌었어
 
 
Mysteez
이거 la 한인타운가면 20달러일걸 하하
 
 
-DrCorian
ㅋㅋ 20달러?? 그렇게 싼데가 어딨어
 
 
qster123
내가 먹는 대부분의 저녁식사들보다 더 낫네...
맛있어 보인다!!
 




번역기자:위갓알리 
해외 네티즌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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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t2

재미있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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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개량)한복을 외국인이 입는게 어떤지에 질문에 대한 해외네티즌 반응입니다.
 
 
<주제글>
이 옷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인인 아닌 사람도 캐주얼하게 입어도 괜찮을까요?
 
 
 
 
 
 
<댓글>
 
AbscondingAlbatross
입어 봐, 저 옷이 생활(개량) 한복인지도 몰랐어.
 
 
ㄴKumacyin
난 생활 한복이 저렇게 멋질지 몰랐어.
 
 
SailingArtist
저 복장 착용을 허락 하노라...
 
 
brohemoth06
솔직하게 말하면 그냥 니가 입고 싶은 것을 입어.
한국에서 만들어진 제품이면 그냥 입어봐 .
만약 서양 브랜드면 한국 옷이니까 한국 브랜드를 찾아보고.
한국에서 팔아서 돈벌려고 수출하는거니까 입어도 이상하지는 않을거야.
 
다른 사람들 말에 너무 신경쓰지마.
유행에 신경 쓸 필요없어.
 
 
ㄴNoTomatillo8419
근데 이거 터키 브랜드야.
한국 브랜드를 찾아봐야겠네. 고마워!!
 
 
ㄴbrohemoth06
NoTomatillo8419/그래 아마 한국 브랜드에도 비슷한 옷이 있을거야.
 
 
ㄴazjayjohn
brohemoth06/어느 나라 브랜드라는게 뭐가 다른거야?
한국 브랜드라고 해도 타이완이나 말레이시아 같은 나라에서 제조되었을 수도 있잖아.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어.
 
 
ㄴmooncharlie
azjayjohn/한국 브랜드로 한국에서 만들어진 걸 구매하라는 말이겠지.
 
 
ㄴurauraho
근데 한국 브랜드 한복은 엄청 비쌀거야. 주의해.
 
 
ㄴwonsuc
urauraho/현대적 한복 말고 전통적인 한복이 비싼 것 아닌가.
 
 
ㄴa_christmas_tree
저 옷은 터키 브랜드에서 만든 한국 한복이야.
 
 
ClydeBsFinalRepose
난 친구에게서 한복을 선물받았는데, 내가 입으니까 엄청 멋지다고 말해주더라고.
한국 사람들은 자신들의 문화를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문화를 공유하는 것을 좋아하는 것 같아.
 
 
valeTudo1991
마치 한국 사람이 청바지 입어도 되는지 물어보는 것 같네.
 
 
ㄴnot_a_crackhead
난 한국 사람들이 티셔츠 입을때마다 항상 화가 치밀어 오르더라고.
 
 
ㄴvaleTudo1991  
not_a_crackhead/맞아. 우리 백인 조상들이 티셔츠를 발명하지 않았다면 
한국 사람들도 티셔츠 못 입게 될텐데 말이야.
 
 
Trumps-Right-Nostril
물론 입어도 좋아.
그리고 이 옷이 한국의 생활 한복인지도 몰랐어.
길거리에서 봐도 그냥 평범해 보일거야.
니가 입고 싶은 걸 입어.
 
 
nms-lh
나도 저런 생활 한복이 좋더라.
한국 사람들도 니가 뭘 입든 신경 안써.
단지 너무 한국 광신도처럼만 행동하지마.
 
 
Lopsided_Pineapple67
나도 한국 사람들의 저런 옷차림이 너무 좋더라고.
내 딸도 예쁜 한복을 가지고 있는데 그걸 입고 빨리 한국에 여행가서 궁이나 전통마을을 돌아다니고 싶어해.
그때 아무도 이상하다고 말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내 딸은 진짜 한국 옷을 좋아하거든.
 
 
ㄴthelunchroom
딸이 한복입고 한국 여행하면 한국사람들에게 분명 환영 받을거야.
 
 
averagehoo
아무도 신경 안써.
입든 말든 니가 결정할 일이야.
니 질문은 한국 사람들이 티셔츠 입을때 서양사람들에게 허락 받아야 되는지 물어보는 것과 똑같은 거야.
 
 
gochuuuu
누가 신경이나 쓰겠어?
자기가 좋으면 입는거지.
 
 
gochuuuu
그냥 니가 입고 싶은 걸 입어.
아무리 전통 옷이라고 해도 특정 인종이 독점하고 허락해줘야 입을 수 있는 건 아니야.
 
 
ㄴImmaJustLeaveItThere
근데 불행히도 이런 의견에 반대하는 사람도 있더라고.
 
 
JiggyJay17
근데 진짜 예쁜 옷이네.
 
 
rosariows
댓글을 읽고 나서야 저옷이 생활 한복이라는 것을 알았어.
내가 보기에는 그냥 평범한 옷처럼 보였어.
 
 
whoiskjl
입어.
한국 사람들이 좋아할거야.
 
 
ㄴNoTomatillo8419
고마워!!
근데 추천해줄 한국 브랜드 있어?
불행히도 저 옷은 터키브랜드라서.
 
 
ㄴwhoiskjl
NoTomatillo8419/나도 한복 브랜드는 잘 몰라.
댓글에서 다른 사람들이 도움을 줄거야.
 
 
SK10504
보통 검은색 한복은 장례식 복장일거야.
저 옷 스타일을 보면 확실히 한복처럼 보이긴하네.
 
 
allen_kor
난 한국 사람인데, 뭘 입든 전현 상관안해.ㅋㅋ
오히려 외국인들이 입으면 더 좋아하겠지.
 
 
outerskyb
니가 어떤 인종이든 어떤 한복을 입든 말든 누구도 신경쓰지 않을거야.
 
 
SantaZaddy
한국 전통 의상을 존중만 한다면 입어도 상관없지.
대부분 한국 사람들도 외국인이 한복을 입으면 오히려 좋아할거야.
특정인종만 특정문화를 누려야 한다는 건 일부 미국인들이나 생각하는거지.
 
 
aludor
사람들을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복장이 아니면 어떤 옷이든 상관없어.
 
 
fksdc
이 옷이 한복 스타일이야?
내가 사는 곳에도 이런 비슷한 드레스가 있어서.
 
 
Emberwheat
입어도 상관없어.
단지 전통의상을 입고 그나라 전통을 조롱하는 짓만 안하면 되는거야.
 
 
gandolfsmom
너무 귀여운 옷이네!
링크 좀 공유해줄래?
나도 사서 입어보고 싶어서.
 
 
ㄴNoTomatillo8419
'fahhar'라는 브랜드야.
홈페이지가 있는데 한국으로 배송해줄 것 같아.
 
 
kmrbels
입어봐.
한국 사람들은 단지 한국 문화를 가지고 다른 나라 사람들이 자기 것 이라고 할때만 화를 낼거야.(보통 중국)
 
 
SeaOfTheDamned
난 캐나다 사람인데 한국에서 결혼했을때 한복을 입었었어.
모든 사람들이 다 좋아하더라고.
그리고 옷을 입었을때 정말 편했어.
아직도 그 옷이 있긴한데 지금 캐나다라서 입지를 않아서 좀 슬프긴해.
 
 
pickup_thesoap
근데 상의는 한국 장례식 복장 같기도 하네.
 
 
ㄴNoTomatillo8419
오... 난 몰랐어. 알려줘서 고마워.
 
 
ㄴpickup_thesoap
NoTomatillo8419/내 말은 그렇다고 해도 니가 입고 싶으면 입어도 상관없을 거야.
그냥 어떤 느낌인지 말해주는거야.
 
 
Ikaros0059
니가 입고 기분이 좋으면 되는거야.
누가 왜 한복을 입냐고 따지면 그사람에게 그냥 욕해버려.
 
 
jae34
내가 봐도 약간 장례식 느낌이 나기는 하네.
그래도 입는 사람 마음에 든다면 무슨 상관이겠어.
 
 
distantfuck
이런 질문을 하는 걸 보니 어떤 사람들은 자기 전통 의상을 입는 걸 싫어하나봐.
그래도 입으면 안되는 건 아니지.
너무 다른 사람의 시선을 신경쓰지마.
 
 
BellMarst
예쁘네. 나도 항상 중국 한푸를 입고 싶어서, 온라인에서 계속 살펴보고 있는데 사이즈가 작더라고.
내가 14살때(2007) 생일선물로 치파오를 사달라고 했었어.
당시에 푸에르토리코에 살았는데 중국옷을 파는 곳이 있었거든.
거기는 재단사가 직접 만드는 곳이라서 굉장히 비싸게 샀었어.
아직도 옷장에 있어서 언젠가 또 입고 싶지만 내가 중국 사람도 아니라서 입기가 좀 꺼려지더라고.
소중한 선물이라서 다른 사람에게 주고 싶지도 않고.
 
 
ㄴinsert_face_here
근데 저 옷은 중국 한푸가 아니야.
생활 한복이고 중국옷도 아니야.
근데 중국 한푸도 예뻐.
 
 
ㄴBellMarst
나도 알아.
구별할 수도 있고.
한복도 예뻐.
 
 
Yaboongee
한국에서는 생활 한복을 입고 다니면 미친사람 취급당한다는 인식이 있다고 하던데.
하지만 니가 좋아한다면 못입을 이유가 없지.
 
 
tjthomas101
저 생활 한복의 상의 색깔만 바꾸면 더 괜찮을 것 같아.
 
 
penlysian
우리 대학의 한국인 교수는 매일 생활 한복을 입고 다니더라고.
 
 
deabakman
한국인들도 서양에서 발명된 청바지를 잘 입고 다녀.
니가 입고 싶다면 그냥 입어!
 
 
kimbosid
한국인들도 자기 전통 옷 입었다고 화내지는 않을 것 같은데.
오히려 자기 전통 의상이 인기있다고 자랑스러워 할거야.
 
 
BrigadeirinhoAmargo
나라면 입을거야.
항상 내 스타일로 옷을 입는데, 난 내가 멋있다고 생각해.
어떤 사람들은 니가 한국인이 아니라서 안어울리고 이상하다고 말하겠지.
하지만 다른 사람의 생각에 너무 신경쓰지마.
 
 
a_christmas_tree
오히려 미국에서 한복을 입고 있으면 무슨 옷인지, 왜 한복을 입는지, 한국인인지, 한국사람과 결혼한건지 등을 물어보겠지.
근데 내 한국 친구들은 오히려 귀엽다고 말해줄거라고 생각해.
한국에서 외국인이 그런 옷을 입고 있으면 더 멋져 보일거야.
 
 
ㄴmidnightsunwitch
내 생각에 미국에서는 저 옷이 생활 한복인지도 모르는 사람이 많을 것 같아.




번역기자:알라
해외 네티즌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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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t2

재미있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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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사는 네덜란드 유튜버가 자전거를 타고 여수의 시골 마을을 여행하는 영상입니다.
참고로 영상에는 한글 자막이 있습니다.
 
 
 
<영상설명>
한국 시골의 진짜 모습
 
한국에서의 이곳저곳 2,000km의 사이클 여행이 계속 되고 있다.
오늘 비디오에서는 이야기 거리를 찾아서 남쪽 해안을 따라서 멀리까지 갔지만,
어쩐지 어떤 영감이 떠오르지 않았다.
그런데 한국의 작은 마을을 발견하자 여러가지 이야기가 떠올랐다.
이런 마을이 한국의 실제 시골 모습 처럼 보였고 이 여행에서 기억에 남을 것 같다.
 
나는 목표에서 거의 반인 900km를 달렸지만 아직도 갈길은 멀다!
 
한국의 해안을 따라 여행하는 이번 사이클 여행의 다른 에피소드도 있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지지에 감사드려요.
많이 구독해주시고 앞으로의 여행 비디오도 많이 봐주세요.
 
 
 
 
 
 
 
<댓글>
 
 
 
Andrew Li
당신의 영상을 통해 그동안 대도시에 가려져 있던 아름답고 작은 마을들이 정말 많다는 것을 알게되었어요.
 
 
Ricky 
컨텐츠에 꽤 전문적인 노력이 많이 들어가있는 것 같아.
진실되고 실제의 마을 모습이 진정성있게 전달되고 있어.
영상마다 새롭게 만들어 내는 이야기도 너무 마음에 들어.
앞으로도 하나도 놓치지 않고 계속 볼거야.
 
 
nindalib
정말 흥미로운 내용이야!
저전거 여행이 점점 즐거워져서 다행이야.
항상 재미있는 영상 고마워.
 
 
Noah Jackson
안녕 바트!
정말 재미있는 여행같아.
항상 응원할게!
 
 
maximoriginalcoffee
이 영상을 보니까 시골에 계시는 엄마한테 전화하고 싶어졌어.
고마워.
 
 
WW
엄청 멋지다.
나도 저런 시골 마을이 정말 좋아.
어렸을때 할머니가 시골에 데려다 주셨는데 풍선껌, 소다, 감자칩을 팔았던 작은 가게가 있었어.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을 정도로 최고의 추억이야.
 
 
JH
한국을 정말 잘 이해하는 것 처럼 보이네.
여행이 즐겁다니 다행이야.
 
 
no_way_ralle
단순한 자전거 여행이 아니네.
진심이 담겨있는 여행처럼 보여.
 
 
We Tube
외국인의 눈으로 보여주는 한국의 모습은 색다른 것 같아.
재미있는 영상 고마워.
 
 
ㄴiGoBart
재미있다니 다행이야.
 
 
chulhoony
멋진 영상 고마워.
이 비디오 보니까 오래전 할머니의 기억이 떠올라.
여행하면서 좋은 경험 많이 하길 바래.
 
 
koolpiss
잘 만들었어.
좋은 편집에 BGM도 괜찮아서 영상이 더 완벽해진 것 같아.
 
 
ONE EYE
엄청 흥미로은 영상이야.
계속해서 이렇게 재미있는 영상 만들어줘.
 
 
travisxxx
이 채널 영상은 채널 주인이 나이들어서 보면 더 귀중해질 것 같아.
 
 
acenakrable
이 영상 보자마자 바로 좋아요와 구독을 해버렸어.
여행은 우리 자신을 새롭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우리 자신에게 있는 것들을 찾는 거야.
 
 
Angelica
채널 주인장 진짜 멋지다.
한국의 진짜 모습을 잘 담아낸 것 같아.
 
 
Just Art
계속해서 같은 말을 하는데, 매번 영상마다 계속 더 좋아지고 있어.
진심이야!!
계속 힘내!!
 
 
Sergio 4
당신의 컨텐츠는 정말 내 마음을 따뜻하게 해줘.
고향에 대한 기억을 떠올리게 해줘서 고마워.
 
 
wolf water
시골에 완전 빠진 것 처럼 보이네.
 
 
stefano good
한국에서 계속 좋은 시간 보내면서 잼있는 영상도 계속 부탁해.
 
 
hs
자전거 타고 가면서 계속해서 'abbey road medley'를 들으면 완벽할거야.
 
 
Avocado
정말 당신의 태도나 사고가 마음에 들어.
 
 
I'm pine, tank you. Andrew?
정말 재미있는 영상이었어!
고마워 바트!
 
 
Skeever
이 상황에서 좀 뜬금없지만, 저 셔츠 참 마음에 든다.
 
 
Trobielein Heinmerük Krauschubein
여름에 찍은 거구나.
한국의 여름은 덥고 건조한거야?
 
 
Noah
0:33의 장면은 너무 위험해보여.
차로 옆에서 자전거를 탔으면 좋겠어.
 
 
シリコンバレー
가까워서 그런가, 한국과 일본은 상당히 비슷한 것 처럼 보인다.
 
 
Choco
시골 마을은 역시 젊은 사람들은 살기 힘들어보이네.
 
 
Amstaff Hargen
안전을 위해서 핼멧도 쓰길 바래.
 
 
Attic
한국의 시골을 꾸밈없이 보여주는 영상같아.
 
 
Tree Summer
새들은 괴롭히지마.ㅎㅎ
그들도 또한 그땅의 주인이야.ㅎㅎ
 
 
Idan Bianco
한동안 당신 채널을 보고 있어.
당신 컨텐츠는 정말 진심이 담겨 있는 것 같아.
 
 
MR Iskandar
이런 질문해도 될지 모르겠는데, 한국에서의 한달 생활비는 어느정도 들어?
 
 
Wong Lip Meng
정말 아름다운 자전거 여행이야.
멋진 풍경과 바다 경치.
무작위적인 현지인과의 만남.
 
 
reds
계속해서 멋진 여행을 부탁해.
모든 에피소드가 다 재미있어.
 
 
Lau
멋진 여행을 계속 공유해줘서 고마워.
 
 
Albert Gałka
방금 이 채널을 발견했어.
자전거 여행을 다 봐야겠어.
멋진 편집이야.
계속 멋진 촬영 부탁해.
 
 
Madrinas
이 여행 시리즈는 나에게 많은 영감을 주고 있어.
멋진 영상 고마워.
 
 
Anon ymous
최근에 구독해서 연속으로 영상을 보고 있어.
나도 한국에 몇 번 가봤어.
다시 가게 되면 나도 자전거 여행을 해보고 싶어.
 
 
Dead-Living
한국에서 사는 네덜란드인이라니.
뭔가 어색한 모습이네.
이 채널은 진짜 꾸미지 않고 그대로의 한국을 보여주는 것 같아.
근데 질문이 있는데 혹시 한국말도 할 수 있어?
 
 
ㄴiGoBart
ㅎㅎ 네덜란드 사람을 볼때마다 정말 반가워.
한국어는 조금 해.
하지만 아직 더 많이 배우려고 하고 있어.
 
 
The Environmentalist
항상 영감을 주는 영상 고마워.
 
 
Swier3D
정말 멋진 비디오야.
한국에서 당신을 위해서 동상을 만들어줘야 할거야.
 
 
Lily Joolak Travel
자전거 타고 여행이라니 정말 대단해.
항상 안전한 여행하길 바래.
 
 
Big Mistake
질문 하나 있어요.
혹시 평택도 가봤어요?
 
 
ㄴiGoBart
가봤는데 머무르지 않고 그냥 지나쳤어요.
 
 
Skeever
영상 퀄리티가 내셔널 지오그래픽 급이네.
 
 
Julie
당신 영상에서 한국의 역사에 대해서 많이 배우고 있어요.
고마워요.
 
 
LUNASCAPE
근데 다른 영상에서 봤는데 네덜란드 사람은 간척이 익숙한 것 아닌가?
한국 서해안의 간척지를 보고 놀라하는 모습이 흥미로워서.
 
 
ㄴiGoBart
너무 대규모라서 놀란거야.
그리고 한국 간척사업에 네덜란드 기술자들도 참여했다고 들었어.
 
 
Mannnie
매우 흥미로원 채널이야!
당신 채널은 고등학생들을 위한 역사 교제로 써도 될 것 같아.
 
 
Erica
영상의 질이 브이로그 보다는 다큐에 가까운 것 같아.
대단한 작품이야.
정말 마음에 들어.



번역기자:알라
해외 네티즌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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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t2

재미있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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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택시 운전기사들이 한국 택시 운전기사들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을 먹어보다
 
 
 
 
 
 
 
 
 
 
<댓글>
 
 
 
 
zenithconquerer
진짜 건강에 좋아보인다.
앞으로 점심때 택시 운전기사들이 모여 있는 곳을 찾아봐야겠어.
 
 
ㄴRandomthought5678
맥시코에도 그래.
공사장 인부들이 모여 있는 곳에 가면 맛있는 푸드 트럭들이 있어.
 
 
Gimme_50DollarsWorth
택시 기사 시험이 있다니 놀라워.
저 택시 기사들의 자기 비하 유머와 시험에 통과해서 기사가 된 이야기가 정말 재미있었어.
 
 
mykneemo
오픈 마인드로 새로운 음식을 먹어본다는게 놀랍네.
그들에게 잘했다고 말해주고 싶어.
 
 
ㄴSpare-Bumblebee8376
맞아. 근데 이 영상은 그런 사람들을 찾아서 출연시킨거겠지.
 
 
ㄴJK_NC
나도 그점이 인상깊어.
새롭고 다른 것에 조심스럽게 다가가서 기꺼이 시도해보잖아.
 
 
houstoncouchguy
뭐야,
모든 영국 택시기사들이 저렇게 유쾌하다는 편견을 주려는 건 아니겠지?
 
 
ㄴmrtuna
재미있는 사람들만 초대를 했겠지.
 
 
ㄴToshi
내가 사는 노팅엄 지역의 90% 택시 기사는 파키스탄과 인도 사람들이야.
또 일부는 아프리카인들.
내가 백인을 본 것도 거의 2년전이야.
 
 
ㄴRedditIsRealWack
Toshi/미니캡은 파키스튼이나 인도인이 흔하지.
근데 블랙캡은 런던 백인들이 많아.
 
 
ㄴToshi 
그래 런던은 다르지.
근데 노팅엄은 택시회사들도 적고 그중에 가장 큰 2개의 회사가 아시아계야.
 
 
BornInARolledUpRug
택시 운전사들이 말하는 것을 보면, 그들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서 그런지 여러 사람들의 의견의 총합되어 있는 느낌이야.
예를 들어 내가 만났던 영국 백인 기사는 막 인종차별적인 이야기를 내뱉더라고.
 
 
spotter_300
택시기사들에게 물어보지 말아야할 것 들.
자전거 타는 사람들.
보행자.
영국인이 아닌 사람들에 대해서.
백인이 아닌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
정치 이야기.
 
 
ㄴHashtagbarkeep
우버에 대해서 물어봐.
그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뻔하지만.
 
 
cyclenaut
한국 음식은 정말 맛있지.
특히 추울때는 최고야.
한국 식당에 가서 한번 먹어보길 추천해.
나오는 반찬들을 보면 왕이 된 것 같은 느낌이 들거야.
 
 
ㄴbeefrox
먹는 것을 보니 너무 부러워.
추울때는 뜨거운 김치찌개 한 그릇 먹는 게 최고인데 말이야.
 
 
ㄴMoney-Meet
cyclenaut/한두번은 괜찮은데 일년 내내 먹으라고 하면 힘들거야.
그렇게 먹는 사람은 유전적 변형이 생긴거거나 아니면 참고 먹는 거겠지.
한국음식을 가끔 먹었는데 먹고 나면 소화가 잘 안되고 속쓰리더라고.
난 매운 음식 그렇게 싫어하지도 않는데 말이야.
근데 내가 좀 순한 한국음식은 안먹어봐서 그럴 수도 있어.
해외 한국 음식점들은 순한 음식보다는 좀 자극적인 음식이 많더라고.
 
 
ㄴManofShapes
Money-Meet/김치는 한국에서 아침, 저녁으로 먹는 음식이야.
대부분의 한국 가정에는 김치를 위한 냉장고도 따로 있고.
근데 난 한국음식이 잘 맞던데.
 
 
ㄴRedditIsRealWack
ManofShapes/난 김치먹고 진짜 최악의 방귀를 꿨어.
먹다보면 언젠가는 익숙해지겠지만 다른 사람들은 어떤지 모르겠어.
 
 
ㄴanimeman59
RedditIsRealWack/그건 김치가 니 장에 좋은 대장균을 공급해줘서 그런거야.
 
 
ㄴLakersFan15
RedditIsRealWack/맞아 장 건강에 최고지.
 
 
ㄴdavie18
근데 난 김치가 그렇게 맵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데.
너무 익숙해져서 그런가...
 
 
ㄴManofShapes
davie18/어떻게 만드는지에 따라 맵기도 해.
 
 
ㄴanimeman59
난 신선하고 매운 김치가 좋아.
너무 발효된 것 말고 약간 순한맛으로.
 
 
ㄴanimeman59
Money-Meet/니 입맛에 맛지 않는 이유는 김치가 들어간 음식이 많아서 그럴거야.
한국 음식에는 매운 김치가 들어간 요리가 많아.
 
 
ㄴonedollar12
Money-Meet/유전적인 돌연변이가 아니라 그냥 너랑 입맛이 다른 사람들이겠지.
 
 
ㄴThatDismalGiraffe
Money-Meet/소화가 안되고 속쓰림이 있다면 그건 뭔가 쓰레기 식단때문에 그런 것 아니야?
 
 
ㄴJarvisweneedbackup
ThatDismalGiraffe/단지 음식 질의 문제가 아니야.
어떤 사람들은 매운 음식을 먹으면 저런 반응이 나타난다고.
근데 왜 한국음식에만 저런 반응인지는 나도 모르겠어.
 
 
ㄴGankus
Money-Meet/다른 사람들과 달리 한국인들이 유전적인 변이가 있는 건 아닌데.
 
 
ㄴLakersFan15
Money-Meet/어디에서 먹었는데 그래?
LA에서 보면 한국 도시의 음식과 그렇게 차이가 없었어.
소화가 안되고 쓰렸다는게 이해가 안가.
한국 음식은 보통 빨갛지만 건강에는 좋거든.
 
 
ㄴToidal
LakersFan15/다른 음식에 익숙하지 않은 걸거야.
장의 박테리아도 다를거고 위장도 새로운 음식에 적응이 힘들거고.
 
 
the_kevlar_kid
영상 매우 재미있어.
이 채널에 나오는 음식 보면 다 맛있어 보여.
 
 
BreembyNreembis
그린헛츠(영상에 나오는 영국 택시기사들이 자주 가던 곳)가 사라져서 너무 슬퍼.
기업들이 우리 전통을 다 엎어버리고 있어.
여기 뉴욕에서도 델리스 체인점들이 늘어나고 있어.
그냥 똥같은 음식인데 말이야.
 
 
ㄴScipioAfricanvs
코비드의 영향도 있어.
체인점이 아닌 개인 음식점들이 엄청 망했어.
아직도 살아남은 식당들을 보면 놀랍다니까.
 
 
minorkeyed
다른 문화 체험하는 이런 영상 재미있더라.
택시기사들이 참 유쾌하네.
 
 
SensiSparx
완전 빠져들어서 봤어.
새로운 음식 먹고 보여주는 반응들이 너무 자연스러워.
 
 
futureshocked2050
택시 기사들이 자주 가는 식당이 최고지.
용산 동빙고 지역 기사식당에 나도 가봤는데 가격도 싸고 음식도 진짜 맛있었어.
 
 
fermental
사람들이 유쾌해서 기분이 좋아지는 영상이야.
 
 
koffiebroodje
그렇게 대단한 내용은 아닌데 계속 보게 되네.
한국 택시 기사들이 영국 음식을 먹어보는 영상도 만들었으면 좋겠어.
 
 
ㄴStartSelect
누가 알겠어.
한국 택시 기사들이 토스트에 콩을 얹어 먹거나 영국식 고기 구이를 좋아할지...
 
 
jst3w
좀 당황스럽네.
레드삭스 모자를 쓴 택시 기사는 오픈마인드고 전혀 인종차별주의자 같이 보이지도 않아.
(영국의 백인 택시 기사들은 인종차별주의자라는 편견이 많은 것 같습니다)
 
 
idksomuch
지금 12시라서 자려고 하는데 지금 입에 엄청 침이 고인다.
이 영상 올린 사람이 너무 원망스러워.
배에서 꼬르륵 소리나고 있어.
 
 
ㄴStartSelect
나도 그래.
지금 식사량을 줄이려고 하는데.
20분전에 저녁을 먹었는데 또 배고파졌어.
한국 음식은 색깔도 다양하고 엄청 맛있어보여서 더 힘들어.
 
 
Mistersinister1
집 근처에 뜨거운 스프 파는 곳이 있는데 거기라도 가봐야겠다.
 
 
Bosht
재미있는 영상이야.
택시기사들이 실제 모습이나 그들의 유쾌한 농담이 재미있네.
 
 
Real Granola Apple Raspberry
이 채널 주인은 출연자들에게서 최고의 것들을 끌어내는 재주가 있어.
나오는 게스트들 마다 다 재미있더라고.
 
 
The gob father
저 택시 기사들이 한국 지역을 여행하는 모습도 재미있을 것 같아.
탑기어(영국의 TV쇼)의 초기 에피소드 처럼 말이야.
 
 
sophia AKR
먹지는 못하지만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웠어.
계속 웃음이 나더라고.
정말 유쾌한 사람들이야.
 
 
Flynn Long
이 채널에 출연하는 다양한 사람들이 너무 마음에 들어.
학교 아이들이라든가 신부, 택시 기사들 등.
다양한 사람들이 다른 문화를 경험하는 것을 보는 재미가 있어.
 
 
Chiaroscuro
재미있는 사람들을 보고 이야기를 듣는게 왜이리 좋을까.
영국과 한국의 문화 융합을 보는 것 같아서 정말 좋아.
 
 
Tanja Tolar
국밥을 좋아해서 그런지 더 재미있게 봤어.
기분 좋아지는 영상이야.
저 택시 기사들 다음에 또 나왔으면 좋겠어.
 
 
Naomi Herbert
채널 주인이 나오는 게스트들에게 '이 음식이 영국에서도 잘 될 것 같나요?'라고 물을때마다 100%라는 대답이 나오지.(그게 사실이니까)
이 질문 물어볼때마다 저번 토스트 가게처럼 뭔가 더 만들려고 시장조사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희망에 부풀어 있어.
 
 
Fátima Maldonado Macías
진짜 재미있는 영상이야.
난 한국음식이나 영국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정말 재미있는 컨셉 같아.
택시 기사들도 모두 유쾌한 사람들 처럼 보여.
 
 
JM Potani
처음 보는 음식을 저렇게 기꺼이 먹는 모습이 괜찮아 보이네.
난 필리핀 사람이지만 이 채널을 항상 즐겨 보고 있어.


번역기자: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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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t2

재미있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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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고문해서 만들었다? 흘리지 않고 먹는! 4차원 UFO버거
 
 
 
 
 
 
 
<댓글>
 
yobi YT
매우 푸짐해보이네.
멕시코에서 잘 보고 있어.
 
 
ㄴferiğin elinden
난 터키에서 인사할게.
 
 
Its Sakura
와 뭐라고 말해야 할지.
그냥 예술이네!!
재미있는 영상 공유해줘서 고마워!
 
 
Sm Comfy
그냥 예술이다.
영상 고마워.
 
 
Marina Lopez
정말 맛있어 보인다.
레시피는 어디 있는거야?
 
 
Вон Чони
멋진 영상이야.
앞으로도 계속 좋은 영상 부탁해.
 
 
VAMOS LER A BÍBLIA
와 뭔가 색다르다.
정말 맛있어보여.
 
 
Loraine Nunez
빨리 세계 상황이 나아져서 저기가서 여러 음식과 햄버거를 먹어보고 싶어.
모든 사람들에게 신의 축복이 있기를.
 
 
Sonia Miranda
틀림없이 맛있을거야!
칼로리 폭탄, 소금 폭탄, 기름 폭탄.
맛없을 수가 없어.
 
 
Mauro Castanha
안녕.
멋진 영상 고마워.
진짜 맛있어보여.
 
 
romano quispe
엄청난 한끼 식사네.
 
 
César Alejandro
와. 빵을 자르니까 햄버거 보다는 엠파나다나 크림빵처럼 보여.
하지만 진짜 맛있을 것 같아.
나도 저렇게 안의 내용물이 안빠지게 자르고 싶어.
 
 
Rinta Listiani
보고 있는 내내 침이 고인다.
 
 
zulay colmenarez
음, 맛있겠다.
 
 
sheesh
저거 먹어봤으면 좋겠다.
 
 
smith andy
영상을 보는데 맛이 없을 수가 없겠다.
 
 
J Tailfeathers
진짜 아름다운 요리네!!
난 저 음식이 미국 음식보다 건강음식이라고 장담해.
 
 
Memser
저 햄버거 틀은 어디서 구할 수 있는거야?
 
 
مطبخ مارى منير - Mary Kitchen
최고의 음식이네.
최고의 찬사를 받을만해.
항상 신의 축복으로 건강하고 성공하기를 기도해줄게.
 
 
КАРИНА РАЙ
진짜 영상 재밌어!!!
 
 
Rereachers of new things
햄버거를 저렇게 만드는 것도 재미있어 보여.
독특한 방법 같아.
 
 
xMibrahimkk
와 진짜 독창적인 햄버거다.
 
 
Rainer Cuthbert
이야... 내가 본 것 중에서 가장 귀여운 햄버거야.
 
 
Rex Cho
이 채널 영상이 너무 마음에 들어.
중국어 자막을 만들어 줄 수는 없을까?
 
 
Waiter guy
와. 진짜 천재네.
더이상 햄버거 흘리지 않고 먹을 수 있겠어.
 
 
Jamie ivey
진짜 맛있겠다.
저기 위치가 어디야?
 
 
Roberto Masuero
너무 마음에 들어.
입안에 계속 침이 고이고 있어.
 
 
Peter Heß
이 음식 내 리스트에 올려나야겠어.
2023년에 모든게 해결되어서 서울에 갈 수 있었으면 좋겠어.
 
 
DuhDuh
ㅎㅎ 진짜 귀엽네.
일반 햄버거와 달리 먹을때 지저분하지 않을 것 같아.
 
 
Brown Dog
진짜 역겨워 보이는데.
우리집 주변 코요테에게도 저런 건 못 먹게 할거야.
 
 
Ingrid Torres
저 햄버거 가장자리는 어떻게 되는거야?
새벽 2시인데 배고파 죽겠다.
 
 
Галина Т
계란은 미리 씼어야 하는데.
 
 
North By Northwest
매우 노동집약적이네.
만들기까지 많은 준비가 필요하겠어.
근데 맛은 있을 것 같아.
 
 
Dewi Murni Alfa
UFO 햄버거라. 괜찮아보이네.
 
 
Rich Dubois
누가 저 회사 모토 본 사람 있어?
시작하고 처음 10초에 창문에 써있는데.
('외계인 고문해서 만든 4차원 햄버거')
 
 
Paul Raymond
다른 세상의 햄버거인가.
마치 화성에서 천왕성으로 향하는...
 
 
Noogle Noodle
도라에몽이 좋아하는 음식 아니야?
 
 
Sakthivel Marimuthu
레시피가 색다르네.
 
 
м к
양배추, 토마토, 양파, 2개 베이컨.
다른 햄버거와 크게 차이는 없잖아.
 
 
Tara Fojtasek
근데 저 햄버거 고기는 나한테 왜 웃겨보이지?
 
 
Mel Anie
햄버거 이름이 뭐 저래?ㅋㅋㅋ
 
 
أميرة الرقص.dancing princess
이 채널에서 맛있는 요리를 볼 수 있게 해줘서 고마워.
 
 
On The Way Of Bd
맛있을 것 같다.
우리나라에도 다양한 길거리 음식이 있어.
 
 
Woodz
여기에 와서 볼때마다 내 사업 구상이 항상 떠올라.
 
 
Dennise Wells
영어 자막으로 설명해주면 안될까?
제발...
 
 
Юлия Купенко
우크라이나에서 잘 보고 있어.
항상 행운을 빌어!
 
 
Monggo Sedoyo
난 무슬림이라서 돼지 고기는 못 먹지만 항상 이 채널 영상을 잘 보고 있어.
 
 
Steve's happy little trees
빵 가장자리 잘라내는 거는 너무 낭비 아닌가.
 
 
Men Make Meal
이 채널 보면 진짜 다양한 길거리 음식이 있는 것 같아.
나도 저기 가서 먹어봤으면.
 
 
Suborian Thomas
갈색 계란이 흰계란보다 잘 깨지는 건가.
너무 쉽게 깨는데.
 
 
nagita
누구 한국 가는 사람 있으면 나도 데려가줘.
한국 아티스트, 보이밴드를 만나보고 싶어.
 
 
Kaby Summit
진짜 배고프다!ㅋㅋㅋ
 
 
Dante Domain
진짜 유튜브가 날 죽이려고 하나봐.
난 당뇨병이 있는데 자꾸 이런 영상이 추천으로 뜨고 있어.ㅋㅋ
 
 
Stephen Palmer
와. 내가 지금까지 본 최고의 햄버거야.
여기 뉴욕의 어떤 햄버거 보다 괜찮아 보인다.
 
 
arkangel
저런 스타일 버거 먹어봤으면 좋겠다.
 
 
Lilith Jane
세상에는 진짜 다양한 버전의 햄버거가 있는 것 같아.
한국 버전도 진짜 맛있어 보여.
 
 
Bora Bora
맛있어보인다.
바로 주문해서 신선하게 먹어보고 싶어.
 
 
Sbn Tony
근데 왜 영상에 아무도 어떤 재료인지 말을 안하는거야?
자막없는거야?
 
 
Tony Harris
나에게는 별로 같은데.
이채널에 나오는 많은 음식을 좋아하지만 그래도 호불호가 갈리는 것도 있는 것 같아.



번역기자: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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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t2

재미있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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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글>
한국에서는 버스를 타기 위해서 교통 카드가 필요합니다.
 
지금 한국에서는 버스를 타기 위해서는 교통카드, 은행 계좌, 안드로이폰이 반드시 있어야 되는 정책을 시범 운행중입니다.
서울 부터 시작했고 인천도 이렇게 할거에요.
만약 위에 세가지가 없다면 버스를 탔을때 지불할 방법이 없어요.
(애플 페이는 아직 티머니 한국 교통카드를 지원하지 않아요)
이런 정책은 외국인이 버스를 타기 어렵게 만들고 있습니다.
아직 시범운행이기 때문에 일부 구간에서만 적용하고 있는데,
어쨌든 이런 정책은 외국인, 아이들, 노인들에게 오히려 불편을 줄 수도 있어요.
 
 
 
 
 
<댓글>
 
 
elkavasseur
내 친구들이 미국에서 한국 여행 왔을때 교통카드에 대해서 몰랐어.
그래서 내가 편의점에가서 알려줬더니 고마워하더라고.
이런 방식이 버스 타기가 더 쉽고 빠르다면서 현금으로 지불하는 방식으로 돌아가지 않을 거라고 했어.
 
 
ㄴMatt872000
내 가족들이 놀러왔을때도 10달러씩 들어있는 티머니 카드를 내가 줬어.
대중 교통이용하기에 아주 쉬운 방법이야.
 
 
Steviebee123
버스에서 현금을 사용하면 시간이 많이걸리고 버스기사도 운전에 집중이 안되고 경로 마지막에는 현금도 정리해야하니 추가적인 일을 만드는거야.
교통카드는 싸고 찾기도 쉬어.
글쓴이의 불평은 말할 가치도 없어.
 
 
ㄴprofkimchi
아무 편의점이나 걸어가서 티머니 카드 사면 되니까.
가격도 싸고.
 
 
ㄴberejser
현금을 사용하면 개인정보 보호가 되잖아.
 
 
ㄴSteviebee123
berejser/티머니 카드를 사면 되잖아.
이름이나 상세정보는 어디에도 공개되지 않으니까.
 
 
ㄴberejser
Steviebee123/하지만 카드에는 어디에 가는지 기록되잖아.(충전할때도 기록되고)
현금은 그런게 없는거고.
 
 
ㄴSteviebee123
berejser/현금으로 카드를 사고 현금으로 충전하면 되는데.
니가 어떤 버스를 타고 어디에 가는지 누가 관심이나 있겠어?
 
 
ㄴberejser
Steviebee123/내 인터넷 기록이 지금도 저정되고 거래되고 있다고.
마크 주커버그도 너나 나에게 관심은 없겠지만 그렇다고 우리 정보를 그에게 줄 필요는 없잖아.
구글도 마찬가지로 검색정보를 머신러닝 알고리즘에 이용하고 있어.
(실제로 그들은 그렇게 하고 있어. 그들의 개인정보 보호 정책을 읽어봐)
 
 
ㄴdecrobyron
berejser/그냥 티머니 카드잖아.
현금으로 충전도 되고 누구 것인지도 기록되어 있는게 아니야.
 
 
Pinkskippy
한국에 도착하면 공항에서 교통카드 구매가 쉬어.
현금 가지고 돌아다니는 것보다 훨씬 더 간편해.
 
 
chickenandliver
교통카드 자체가 없어질때도 올거야.
이미 김포 공항 근처에서는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버스에 타고 내릴때 블루투스를 통해 자동 결제되는 시범 프로그램이 있어.
탑승객들은 이제 손을 내밀어서 '삐'소리를 내면서 결제할 필요가 없어.
아마 이런 방식은 앱과 블루투스의 연결이 필요할거야.
 
 
ㄴCrunchaucity
교통카드가 완전히 없어지지는 않을거야.
그러면 관광객들에게는 정말 불편할거야.
 
 
ㄴchickenandliver
Crunchaucity/관광객들도 앱을 설치하겠지.
어쨌든 관심있는 사람이 있다면 여기 링크가 있어.
 
 
ㄴCrunchaucity
chickenandliver/많은 관광객들은 와이파이를 이용하기 때문에 내 생각에는 앱 연결시에 인터넷 연결이 필요할지는 모르겠어.
 
 
ㄴSteviebee123
블루투스?!
올해가 몇년도야?
메타버스에서 스마트 결제 시스템을 만들어야지.
 
 
ㄴchickenandliver
Steviebee123/4차산업 혁명에 맞설 6G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서 그런 방법이 만들어지겠지.
 
 
ㄴberejser
블루투스는 엄청난 보안 결함이 있는거 아니야?
 
 
TrackerAerospace
교통카드는 구매도 엄청 쉽고, 비용도 많이 안들지 않아?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는데?
 
 
ㄴsiliconsjang
쉽게 구할 수 있지, 근데 우선 3달러가 들고 어떤 사람들은 사고 싶지 않을거야.
(나도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특히 나이든 사람들)
 
 
ㄴfortunata17
siliconsjang/현금으로 계산하는게 버스비가 더 들지 않아?
버스 탈때 시간도 절약되는 점을 생각해보면 3천원은 그렇게 많은 돈은 아닌데.
 
 
ㄴTrackerAerospace
siliconsjang/3달러면 싸지. 어차피 더 많은 돈을 충전하잖아.
여기 오는 관광객들은 당장 사기를 추천해.
대중 교통에 다 사용할 수 있어.
기차, 택시, 지하철 그리고 버스. 정말 편해.
만약 노인들이 불편을 감수하고 싶어한다면 그냥 나두면 되고.
 
 
ㄴberejser
TrackerAerospace/현금 사용하는 사람들을 그냥 놔둘거야?
 
 
ㄴTrackerAerospace
berejser/그들을 어쩌겠어, 자신들의 방식으로 사는거지.
시대에 역행하거나 시대에 따라거가나 알아서 하겠지.
 
 
ㄴberejser
TrackerAerospace/그래서 기본적으로 중국의 사회 신용 시스템을 도입하는건가?
우리 프로그램을 따라오거나 아니면 출장같이 어떤 곳을 이동하는 것에서 배제되거나.
그들이 하기싫다고 배제하는 건 옳은 방법이 아니야.
 
 
ㄴgwangjuguy
siliconsjang/그런 사람들은 버스 탈 필요도 없어.
 
 
ㄴberejser
gwangjuguy/그게 중국의 시스템이잖아.
시스템에 편입 되지 않으면 사회에서 배제되는거지.
 
 
ㄴgwangjuguy
berejser/한국에서는 은행계좌나 핸드폰 인증없이는 온라인 쇼핑도 못해.
사회가 그것을 받아들인거야.
교통카드 사용도 다른게 아니야.
어그로 짓 좀 그만해.
 
 
ㄴberejser
gwangjuguy/니말 대로 은행 계좌나 핸드폰 인증없이는 온라인 쇼핑은 불가능하겠지.
하지만 일반 가게에서 사면 되잖아.
또 은행 카드 없이도 기프트 카드를 사서 온라인에서 사용할 수도 있고.
온라인 쇼핑을 위해서 은행 계좌난 핸드폰을 사용하지 않아도 다른 쇼핑까지 금지 된 건 아니야.
교통카드 사용안한다고 버스도 못타게 할 필요는 없는거지.
 
 
freerangetatanka
교통 카드를 사용하면 개인의 위치가 정부에 의해 추적 당할 수도 있는 것 아닌가.
 
 
ㄴNo_Statistician_6263
그 카드는 개인정보와 연결되어 있는게 아니야.
 
 
ㄴfreerangetatanka
No_Statistician_6263/은행카드를 사용하면 그렇겠지.
게다가 티머니 카드도 추적 될 수 있어.
경찰이 티머니 카드를 가져가면 그 소유자가 어디에 갔는지 시간이 어떤지 찾을 수 있을거야.
 
 
ㄴberejser
No_Statistician_6263/충전하면 그건 익명이 아니잖아.
카드를 사용하면 위치도 추적당하고 어떤 루틴이 있다면 더 쉽게 추적당하는거지.
 
 
ㄴprofkimchi
berejser/충전시에 신용카드나 직불카드를 사용하지 않으면 걱정할 필요가 없어.
티머니 카드만 사용하면 언제든지 교체도 가능하고.
 
 
ㄴberejser
profkimchi/동의해. 그래서 현금은 항상 선택사항으로 존재해야해.
현금 사용이 왜 필요한지는 많은 이유가 있어.
밤에 지갑이 도난당했다고 해봐.
만약 버스가 현금을 안받는다면 친구들이 돈 빌려준다고 해도 어떻게 버스를 타겠어?
돈은 나눌 수 있지만 카드는 그게 안되잖아.
그리고 카드는 현금보다도 불법 복제도 쉬어.
 
 
ㄴprofkimchi
berejser/니가 말한 예는 적절한 것 같지는 않은데.
티머니 카드 복제에 대해서 우려하는 사람을 본적이 없어.
 
 
ㄴberejser
profkimchi/지불 방법이 없는 것 보다는 좀 불편해도 전통적인 비효율적 지불이 낫잖아.
현금을 받지 않으면 한밤중에 버스 타려는 사람들을 곤란하게 할거야.
대기업에서 현금 결제로 인한 불편보다 현금 결제를 금지하면 훨씬 불편을 겪는 사람도 있어.
 
 
ㄴprofkimchi
berejser/그런 부분도 있겠지만, 변화가 생기는 이유는 버스에서 현금을 사용하면 시간이 많이 들어.
버스에 50명이 탄다면 기다리느냐고 많은 시간이 소비될거야.
그리고 니가 예를 든 경우에도 친구가 카드를 빌려주거나 편의점에 가서 교통 카드를 사도 되니까.
또 교통카드가 있으면 사람이 많을때 뒷문으로도 탑승이 가능해서 시간을 상당히 절약할 수 있어.
 
 
ㄴberejser
profkimchi/카드를 친구에게 빌려주면 너는 어떻게 집에 갈거야?
현금 계산 때문에 기다리는 몇분을 힘들다고 생각할정도로 빠르게 사는 사람이라면 캐시리스 사회가 아니라 치료가 필요한거야.
캐시리스 사회는 미래가 아니야.
그건 대기업들에게 이익이 되는 꿈의 사회야.
 
 
ㄴprofkimchi
berejser/난 지갑에 3개의 교통카드가 있긴한데.
필요한 친구가 있다면 기꺼이 빌려줄 수도 있고, 아니면 편의점에 가서 하나 사서 줘도 되잖아.
그리고 버스카드사용으로 몇 분 절약한다고 해서 그게 생명에 직결되는 건 아니겠지만, 하루 버스 한대로 치고 매일 계산하면 엄청난 시간이 절약되는거야.
이런 변화과정에서 정부는 노인들을 도우면 되는거야.
변화의 혜택보다 그 변화 과정의 비용이 더 크다는 얘기도 못들어봤어.
 
 
ㄴberejser
profkimchi/캐시리스 사회는 시민들의 자유와 권리를 기업과 정부에 넘겨줄 수 밖에 없다는 건 간단한 사실이야.
난 아직 왜 우리가 자유를 잃어야하는 것에 동의해야하는지에 대한 납득할 만한 근거를 본적이 없어.
 
 
ㄴprofkimchi
berejser/그냥 티머니 카드는 개인정보와 상관없이 현금으로 살 수 있어.
그리고 언제든지 교환도 가능하고.
5개 가지고 다니면서 랜덤으로 사용해도 되고.
나는 이런 정책에 대해서 '왜 우리가 자유를 포기하느냐'에 대한 이야기까지 나오는지 모르겠어.
 
 
Crunchaucity
많은 나라들이 대중 교통에 캐시리스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어.
어디든지 사용가능하고 많은 교통 시스템에 연결해서 사용도 가능해.
 
 
No_Statistician_6263
정말 좋은 시스템이지.
어떤 제한도 없어.
은행 카드가 없으면 편의점에 가서 버스 카드를 살 수도 있어.
 
 
gwangjuguy 
어디에서나 교통카드를 쉽게 구할 수 있기때문에 누구에게도 문제가 없는 시스템이야.
 
 
dirtinmycoffee
아주 좋은 소식인데.(왜 걱정하는지 모르겠어)
다음에는 고속도로 하이패스를 어느 차선에서나 이용할 수 있게 만들었으면 좋겠어.
난 하이패스를 이용하기 위해서 속도를 줄이고 하이패스 라인으로 이동하는게 싫어.
톨게이트 부스 없이 모든 차선을 하이패스로 만들어야해.
그게 도로를 더 안전하고 빠르게 만들거야.
 
 
berejser
난 정말 캐시리스 사회를 좋아하지는 않아.
그럭저럭 살아가려면 어쩔 수 없지.
 
 
SupahSang
한국의 어떤 편의점에도 교통카드를 판매해.
모양이나 형태도 다양해서 뭐가 불편한건지 모르겠어.
카드가 싫으면 열쇠고리나 핸드폰 액세사리 모양도 있어.
 
 
greendearG 
한국에서는 교통카드가 있다면 모든지 더 쉬워져.
또 삼성페이가 있어서 카드리스와 캐시리스가 가능해.
(물론 현금없이 여행하는 건 좋지 않아)
나의 가상 교통 카드는 신용 카드와 연결되어 있고 일정 금액이하가 되면 
정해놓은 금액으로 자동 충전도 되고.
그래서 버스든 지하철이든 핸드폰만 있으면 탑승이 가능해.
난 카드를 다루는게 서툴러서 자주 잃어버리는데 삼성페이를 사용하니까 1년 반동안 카드를 잃어버릴 일도 없었어.




번역기자:알라
해외 네티즌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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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t2

재미있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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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딧 유럽 게시판에 각국의 평균적인 영화 티켓 값을 묻는 글이 올라오며 유럽 여러나라의 댓글반응이 올라오고 있었습니다.
 
<본문내용>
너희 나라는 영화 티켓 가격이(평균적으로) 얼마야?
 
난 한국에 살고 있는데 극장에서 영화보는걸 정말 좋아해
여기선 11달러정도인데, 너희 나라는 어때?
 
 
 
 
 
 
 
<댓글반응>
 
 
 
lucapal1
난 이탈리아에 살고 있는데 
내가 사는 도시에서 가장 가까운 영화관 티켓은 7유로야.
규모가 제일 큰 멀티플렉스는 8유로가 표준가격이구.
관람객, 영화 종류에 따라 할인도 제공하고 있어!
예를들면~ 옛날 영화들은 6유로면 볼 수 있지
 
 
-LyannaTarg
여기 밀라노 근처에 돌비나 다른 첨단 기술들이 적용된 
극장은 10~12유로까지 가격이 올라가...
그리고 그런 영화관은 좌석이 크고 공간이 아주 넓지.
다른 멀티플렉스만큼 광고도 많이 내보내고 30분 이상 광고를 틀어주는 극장도 있어
 
 
-sololander
지금 아사고 UCI는 17유로야..ㅠㅠ
 
 
-LyannaTarg
UCI는 광고시간만 최소 30분은 될거야
 
 
-Liscetta
마지막으로 영화보러 갔던게 팬데믹 이전이라
요즘 가격은 어떤지 몰랐는데 정말 미쳤네!!
 
 
-FedericoRO
영국에서 영화보러 간 적이 있는데 
광고때문에 영화가 30분이나 지나서 시작하더라
거기선 그게 평균적인건가?
 
 
Ennas_
우리 지역은 표준 티켓값이 12.50유로야.
3D나 러닝타임이 긴 영화는 더 비싸고
어린이, 10대, 학생, 연금수급자들을 위한 할인제도가 있어.
 
 
-me_colin
수급자를 수감자라고 읽고 깜짝 놀랐네 ㅋㅋㅋ
 
 
-qwerty-1999
나도 ㅋㅋㅋㅋ 
"수감자들도 극장에 데려가는구나. 엄청 나이스하네" 하고 생각함 
 
 
BiggusCinnamusRollus
극장, 시간, 날짜, 최신작이 뭔지에 따라 달라져
헬싱키에서는 보통 6-12유로정도인데 핀키노같은 대형 극장에서는 10~20유로까지 올라가.
참고로 12유로정도면 점심 외식값인데 20이상이면 근사한 점심식사보다 더 비싼 가격이야.
 
 
Bacalaocore
스웨덴에서는 14~15.4유로 사이야
IMAX는 25유로
 
 
-acke
정말 비싸네
 
 
-LeberechtReinhold
근데 솔직히 IMAX는 3D랑은 차원이 달라.
정말 아름다운 경험임
 
 
-Bacalaocore
맞아. 
방금 스파이더맨 티켓 얼만지 확인했는데 동네에 따라 다른것 같아
 
 
-me_colin
스웨덴은 영화 티켓값이 비쌀 줄 알았는데..
왜냐면 북유럽은 모든게 다 비싸다고 들었거든
의외로 괜찮은 가격이네!
 
 
-LtWorf_
아니야 너무 비싼거야.
이탈리아는 4유로면 큰 도시는 아니어도
작은 동네에서 훨씬 좋은 극장에 갈 수 있어.
나라면 스웨덴에선 진짜 명작 아니면 영화를 보러가지 않을것 같아.
 
 
-Lore_of_metal
하지만 스웨덴은 임금도 더 비싸기때문에 물가도 더 높은 경향이 있어
 
 
Yami_no_Chikara
브라티슬라바에서는 성인은 9유로, 다른 도시는 8유로야
내가 마지막으로 영화관 갔을 때가 2019년 스타워즈보러 갔을때인데
그때 성인2명 2D로 13.50유로를 지불했었어.
 
 
-TwiceHill
그런 극장은 큰 체인이고 좀 작은 시네마는 3-5유로면 볼 수 있어.
그리고 역사적으로 중요한 영화나 수상 이력이 있는 유럽 영화들은 티켓값이 1유로까지 내려갈때도 있지.
하지만 그런 영화관은 마블이나 제임스본드같은 영화는 상영하지 않아.
 
 
-black3rr
심지어 브라티슬라바에도 작은 극장들은 2D티켓 5유로면 살 수 있어
 
 
Inccubus99
리투아니아는 7-9유로.
프리미엄은 11-13유로인데 리클라이너 좌석에, 훨씬 넓고, 스낵을 먹는 테이블도 있어. 
 
 
-me_colin
나라면 가격이 조금 더 나가도 프리미엄 티켓을 살 것 같아.
 
 
PricelessPlanet
스페인은 첫째 주 주말에 가면 9-11유로야
근데 난 보통 주중에 가서 4-6유로를 내고 관람해.
그리고 20유로짜리 본드카드를 하나 사면 티켓 5장을 받을 수 있는데 
이걸 다 쓰지 않더라도 갈때마다 한장씩 사는 것 보다는 저렴해
 
 
-me_colin
그 본드카드라는게 스페인에서 흔한 시스템이야?
안쓰는 사람이 바보같은데~
너 덕분에 스페인에 대해 새로운걸 알게됐어~!
 
 
-Apple_The_Chicken
아 난 스페인에서 영화못보겠더라
대체 왜 자막을 안쓰는거야??
 
 
-qwerty-1999
사실 그거 정말 뜨거운 토론주제야.
하지만 실제로 많은 영화관(특히 규모가 큰 곳)들이 더빙판 말고 그냥 자막버전도 있긴있어.
난 개인적으로 더빙버전을 더 좋아하는 편이야.. 자막 읽느라 몰입에 방해받고 싶지 않거든.
하지만 반대하는 사람들도 이해해ㅋㅋㅋ
더빙/자막 둘 다 제공하면 아무 문제 없을듯~!
 
 
-djac_reddit
'몰입'이라는건 진짜 배우들의 목소리, 배우들이 전달하고자 하는 감정을 직접 듣는거야
더빙을 듣는게 아니라..
 
 
-PricelessPlanet
글쎄 난 어떤 버전이든 별로 신경 안쓰여.
스페인 성우들은 똑같은 배우 목소리를 계속 연기하거든.
무슨 뜻이냐면, 우리는 케이트 블란쳇 성우 목소리가 너무 익숙해져서 
진짜 목소리를 들으면 영화를 망쳐버릴수 있다는거야
그리고 성우들도 감정전달을 아주 잘해. 
애니메이션 영화들도 인기 많잖아
 
 
-qwerty-1999
그건 네 생각이지..
 
 
Redrunner4000
아일랜드는 더블린은 잘 모르겠고 
인구가 2만~2만3천 명 정도 되는 곳은 7-10유로 정도해
 
 
-makeitmorenordicnoir
그건 진짜 작은 동네 티켓 값이고 더블린은 극장에 따라 12-20유로야...
더블린은 진짜 다른 도시랑 비교하면 너무 비싼것같아
 
 
-Redrunner4000
작은 동네라 그런게 아니라 더블린만 아니면 다 비슷함
 
 
-CrypticSniper
더블린 시네월드는 티켓 값이 20유로까지 올라가..
개인적으로 미쳤다고 생각함
 
 
SaraHHHBK
스페인은 도시에 따라 가격이 달라져
우리 동네에서는 7.50유로 내고 영화봤는데
마드리드에 갔을 땐 9.50유로를 냈어
 
 
SkyWalkerSrb
세르비아는 일반 영화는 2-3유로, 3D영화는 4유로까지 올라감.
 
 
LionLucy
영국은 극장에 따라, 주말이냐 주중이냐에 따라 5파운드에서 8-10파운드까지 달라져.
 
 
moenchii
독일 지방의 영화관은
좌석이 어디냐에 따라 8유로에서 9.5유로 사이야
 
 
-me_colin
그럼 좋은 좌석에 앉아서 보는 사람들은 더 내야된다는거야?
 
 
-moenchii
좌석 앞쪽 절반은 8.5유로, 뒷쪽은 9.5
 
 
Midgardsormur
아이슬란드는 영화티켓 하나에 12.5유로정도해
화요일은 티켓이 반값이라 화요일에 영화보러가는거 좋아함
 
 
-me_colin
오! 반값 화요일이구나!!
 
 
Ishana92
크로아티아는 작년에 영화 티켓값을 올려서 지금은 6-7유로인데
상영시간, 러닝타임, 포맷에 따라 가격이 추가돼
 
 
-me_colin
영화 러닝타임이 티켓 값에 영향을 준다고? 정말 흥미롭네
 
 
severnoesiyaniye
러시아에서는 티켓값이 4-5유로인데 난 꽤 비싸다고 생각해.
맥주도 비싸. 팝콘은 티켓값의 절반정도 될걸, 그보다 살짝 더 싸거나.
 
 
Micek_52
슬로베니아는 150분 안쪽의 2D영화 한 편에 6.8유로야
 
 
ItsJustGizmo
내가 사는 곳 근처에 오데온이 있는데 아마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비싸기로 악명높은 곳일거야.
오늘 스파이더맨 보려고 티켓 값 확인해보니 성인 한명에 8파운드네.
이 전에는 한 두배정도 지불했었는데 ㅋㅋㅋ
 
 
Raphelm
프랑스는 작은 동네에 있는 영화관은 8유로, 큰 곳은 평균적으로 12유로정도 될거야
 
 
-Half-Light
나도 프랑스인인데 어디서 이렇게 싼 티켓을 구하는거야?
내가 사는 동네는 항상 20유로정도인데
 
 
Silkehop
덴마크는 13.5유로야
여긴 영화관 전체적으로 티켓값이 비싼 편인 것 같아
 
 
the_End_Of_Night
여긴 독일인데 11월달에 영화보러갔을때 11유로 냈어.
락다운 기간동안 내부공사 다 하고, 좌석에 발 뻗을 수 있는 테이블도 놓고 넓어졌길래 깜짝 놀랐어
그정도면 15-16유로는 될 것 같았거든
 
 
DomOfMemes
리투아니아는 방금 확인해보니 스파이더맨이 7유로네.
프리미엄 좌석은 8~9유로야
 



번역기자:위갓알리 
해외 네티즌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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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t2

재미있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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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 5천원을 요구한 음식점에 대한 해외네티즌 반응입니다.
 
<주제글>
'한국에서 서양의 팁문화를 강요하지 말라'
서빙직원들에게 오천원의 팁을 요구한 음식점이 비판을 받고 있다.
 
 
 
 
 
<댓글>
 
betapen
안돼, 난 팁문화가 싫어.
직원들에게 적절한 임금을 주라고.
 
 
ㄴCurseYourSudden
맞아. 팁은 단지 착취의 수단으로 계속 존재해온거야.
최저임금이 생기기전에 만들어진것이고, 그당시 대부분의 직원들도 고용주의 가족들이었어.
 
 
ㄴaireads
팁문화는 붐비는 식당에서 더 좋은 서비스를 원하는 부자들이 팁을 주면서 생긴거야.
팁(TIPS)은 'To Insure Prompt Service'(신속한 서비스를 보장)의 약자야.
기본적으로 뇌물이지.
 
 
ㄴCurseYourSudden
aireads/그건 잘못된거야.
그 약자는 1909년 이후에나 나온 말이잖아.
'감사'의 수단으로 쓰인 '팁'은 1706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고.
 
 
PeperroniPepe
미국의 팁은 내가 살고 있는 독일과 너무 달라.
다른 서양 국가들도 마찬가지일거라고 생각해.
서양에는 획일적인 팁문화는 없어.
서비스가 좋았으면 그들이 받을만하니까 팁을 조금 주는거지.
그렇지만 안줘도 상관없어.
미국처럼 숨겨진 비용이 아니라는거야.
 
 
ㄴbinhpac
혐오스러운 점은 계산서에 자동적으로 팁이 첨부되어서 세금처럼 지불해야한다는거지.
미국은 자발적인 금액도 아니야.
 
 
ujimilkcha
유럽의 많은 나라들은 미국과 달리 종업원들에게 적절한 임금을 주고 있지만 팁문화는 아직 인정받고 있어.
적절한 임금을 받고 있으니까 팁이 필요없다는 이야기는 어디에도 없어.
팁의 원래 목적은 서비스를 잘해서 종업원에게 고맙다는 의미야.
유럽에서는 이렇게 하고 있어.
 
 
ㄴKimchiMaker
유럽에서는 거스름돈이나 동전 같은 소액을 받지 않고 나와도 괜찮아.
선택사항인거지.
근데 미국은 아니야.
 
 
ㄴrvd98072
KimchiMaker/나도 그런지 알았어.
근데 내가 몇년전에 직장동료들과 독일에 있었을때 슈튜드가르트의 이탈리아 식당에 간적이 있어.
다 먹고 10유로정도를 계산했는데, 웨이터가 따라와서는 우리보고 왜 적당한 팁을 안주냐며 미국 스타일의 팁을 요구하더라고.
그래서 식당으로 돌아가서 15%정도의 기본적인 팁을 줬어.
(미국에서는 보통 25%정도 주거든)
우리가 미국인이라는 걸 안 부도덕한 웨이터일수도 있고.
 
 
ㄴdoesnotlikecricket
rvd98072/부도덕한게 아니라 그 식당의 관례일 수도 있지.
영국에서도 팁문화는 그렇게 중요한 건 아니야.
난 고급 식당에서 일한적이 있는데 그때는 정말 괜찮은 팁을 받았어.
아마 고급식당이라서 그랬나봐.
근데 적절한 임금을 받고 있기때문에 팁은 그냥 주면 좋은 보너스야.
 
 
ㄴSennksa
나라마다 그리고 뭘 먹느냐에 따라 다른 것 같아.
영국은 서비스가 좋아서 주고 싶다면 기본적으로 12.5%정도의 팁을 남겨.
하지만 미국처럼 의무적인 것은 아니야.
또 팁 못 받았다고 누구도 짜증내고 그러지 않아.
 
 
lotso-bear
고용주들이 직원에게 공정한 임금을 준다고 하면, 뭐가 '공정한' 기준이야?
미국에서 월급보다 팁으로 더 많이 버는 웨이터들이 많아.
그래서 고용주들이 먹고 살 수 있는 임금을 주더라도 팁문화는 사라지지 않을거야.
 
 
ㄴitsgms
내 생각에 생존하기 위해서 노동자들에게 생활 불가능한 임금을 주는 곳은 이 나라에서 사라져야 해.
어떤 업종이든지 다 포함이야.
그리고 생활 가능한 임금이라는건 최저 생활 이상, 괜찮은 삶을 살만한 임금을 줘야한다는거야.
 
 
ㄴSoyul
팁을 선호하지 않는 웨이터들도 있어.
월급보다 팁을 더 받는 것을 생각하기 전에 먼저 월급을 적정수준으로 높여야지.
 
 
puffbroccoli
팁문화는 쓰레기야.
제발 한국은 그러지 말기를...
 
 
ㄴTrollingKevi
한국에서 팁을 받는다는 것이 비판받고 있다는 내용을 보니 이렇게 마음이 편할 수가 없어.
한국에서는 제발 팁문화가 생기지 았았으면 좋겠어.
팁문화는 좀 말도 안되는거야.
 
 
optimumloqui2
제발 한국에서는 저런 터무니 없는 것을 시작하지 말길.
캐나다에서도 팁문화 폐지가 심각화게 논의되고 있어.
왜냐하면 팁문화가 오히려 서비스 질을 악화시키고 통제가 안되기 때문이야.
직원들에게 적당한 임금을 지불하고 자신의 무능한 운영 능력을 고객에게 떠넘기지 않았으면 좋겠어.
 
 
ㄴanal_coomer
'치즈케잌 펙토리'도 8인이상 손님들은 의무적으로 팁을 줘야하더라.
차라리 맥도날드가 서비스가 더 좋더라고.ㅋㅋㅋ
 
 
ㄴaireads
anal_coomer/근데 그건 일리가 있는데.
거기서 파티를 하면 더 많은 일거리와 준비가 필요하잖아.
물론 서비스가 형편없다면 팁 줄 가치도 없는거겠지만.
 
 
ㄴxninah
optimumloqui2/팁문화가 오히려 서비스 질을 악화시킨다고?
왜 그런건데?
나도 얼마전까지 웨이트리스를 했는데 뭔가 서비스가 잘못 되지 않을까 걱정을 많이 했어.
왜냐하면 서비스가 잘못되면 내 수입에 당장 지장이 있으니까.
우리 식당 서비스는 좋았는데 항상 뭔가 부족하지 않을까 하고 스트레스가 심했거든.
내 생각에 팁에 의존하는 직업은 고객들에게 더 많은 권력을 주고 웨이터들에게는 학대의 경계선이 있는 것 같아.
 
 
ㄴmelonowl
xninah/내가 듣기로 미국 고객들은 종종 외모에 따라서 팁을 얼마나 줄지 고정관념이 있어서 서비스도 그런것에 따라 결정된다고 하던데.
그래서 팁을 적게 줄 것 같은 사람이면 낮은 서비스가 보장되는거지.
 
 
ㄴxninah
melonowl/재미있는 이야기네.
나는 그런 경험은 없지만 그런일이 있을 것 같기도 해.
호텔 레스토랑에서 일했던 친구가 호텔에 머무르고 있는 외국인들은 팁이 후하지 않다고 불평했던 적이 있어.
아마 외국인들은 미국 팁문화가 익숙하지 않아서 그럴거야.
 
 
ㄴumpostm
xninah/미국이 아니라 캐나다에서는 종업원들은 적어도 최저임금을 받아.
그리고 팁은 일종의 보너스야.
근데 서비스 질이 더 악화된다는 건 무슨 의미인지는 나도 모르겠어.
 
 
WanderlustFella
난 보통 한국에 오면 팁을 주는데.
근데 길거리 음식을 파시는 할머니들에게만 드려.
 
 
ㄴDopeAsDaPope
한국에서는 팁을 주면 화를 내거나 거절하는거 아니야?
스코틀랜드에 갔을때도 같은 경험을 했는데.ㅋㅋㅋ
 
 
Nurigaram
난 한국인인데 말문이 막혀.
북미나 유럽의 팁문화는 알겠는데 한국의 팁문화는 이해도 안되고 받아들일 수도 없어.
 
 
ㄴmistrpopo
팁문화는 북미만 해당하지.
영국에서 관광객들이 팁을 주는 것을 봤어.
유럽에서는 팁을 안줘도 상관없어.
 
 
ㄴTL_DRespect
mistrpopo/영국에서는 음식이 맛없을지 알았는데 생각보다 맛있다는 감사의 표시지.
팁을 안줘도 되지만 감사의 표시로 줘도 괜찮아.
근데 난 한국의 시스템이 더 좋아.
그냥 음식 가격만 계산하는게 편하지.
 
 
ㄴZyhmet
mistrpopo/오스트리아에서는 팁이 흔해.
내 생각에 독일도 그렇고.
모든 유럽이 다 같지는 않아.
 
 
ㄴProfessionalGarden30
Zyhmet/맞아 네덜란드에서도 드문 건 아니야.
특히 배달의 경우에는 말이야.
 
 
ㄴAppropriate-Emu-3827
ProfessionalGarden30/하지만 미국처럼 의무적인 것은 아니잖아.
그리고 내 경험에는 유럽에서는 팁을 요구하지 않았어.
 
 
ㄴNurigaram
mistrpopo/2시간전에 2019~2020 코비드 전에 유럽 여행을 다녀 온 친구에게 물어봤는데, 영국에서는 팁보다 테이블 세팅하는데 돈을 더 냈다고 하던데 정말이야?
 
 
ㄴmistrpopo
Nurigaram/솔직히 말해서 처음 들어보는 이야기인데.
 
 
ㄴYongPope
Nurigaram/유럽의 일부 국가(예를들어 포르투갈)는 테이블 세팅에도 1~3달러 정도 청구해.
그냥 자리에 앉는 것도 요금이 청구되는거야.
메뉴에도 적혀있어.
 
 
ㄴBlackMesaEastt
오직 미국사람들만이 팁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거야.
왜냐하면 식당종업원에게는 최저임금이 다르거든.
미국의 최저임금은 7.65달러(확실하지는 않아)인데 식당 종업원은 2.13달러인가 그래.
캐나다나 영국도 팁을 받겠지만 적어도 그들은 식료품점의 점원들 수준의 임금은 받을거야.
 
 
ㄴbestknightwarrior1
BlackMesaEastt/내가 캐나다 사람인데 토론토에서는 최소 15% 팁은 줘야해.
 
 
ㄴJCongo
bestknightwarrior1/대부분 음식점의 카드리더기는 팁 18%가 기본값이야.
15%만 주면 망신당할거야.
 
 
ㄴbestknightwarrior1
JCongo/내 말은 현금으로는 15%면 된다는거야.
카드 같은 경우는 15%에서 더 올라가겠지.
 
 
ㄴNo_Entrepreneur_8255
bestknightwarrior1/무례할 수 있지만 팁 주는 걸 거절할 권리는 없어?
 
 
ㄴbestknightwarrior1
No_Entrepreneur_8255/그냥 가도 되긴하지.
근데 서비스 요금으로 계산서에 팁을 넣어서 줄거야.
그런 상황에서는 못 빠져나가는거지.
 
 
ㄴHi_Kitsune
근데 미국은 여기서 눈여겨 볼 점이 있어.
팁으로도 최저임금까지 도달 못한다면 고용주가 그 차액을 부담한다는거야.
 
 
ㄴDayreach
Hi_Kitsune/그건 고용주들을 화나게 하겠네.
왜 종업원들이 팁을 못 받는지 생각할 거 아니야.
그냥 고객들이 돈이 없어서 안준다고 생각은 안하고 직원들 탓하겠지.
 
 
ㄴpokedrawer
Dayreach/돈 없는 사람들은 팁을 많이 주지 않아.
그래서 비수기일때는 손님들이 많이 없어서 그런일이 일어나.
 
 
ㄴRickdrizzle
난 팁문화가 멍청하다고 생각하고 있어.
그렇지만 식당 종업원 시급이 2.13달러라는 건 못 믿겠어서 구글 찾아봤는데 사실이야.
이 나라는 도대체 왜 이 모양인거야?
 
 
ㄴparksoeun
Rickdrizzle/팁과 2.13달러의 합이 평균 최저임금에 도달하지 못하면 고용주가 지불해주잖아.
미국의 2%미만만이 연방 최저임금을 받고 있어.
 
 
ㄴxninah
Rickdrizzle/내가 일하고 있었을때는 조금 더 시급이 많았어.
1시간에 3달러.
왜냐하면 일하던 곳이 괜찮은 카페였거든.ㅋㅋㅋ
 
 
ㄴLiloGeorge
미국의 20개 주에서 최저임금은 15달러야.
거기에 15~20%팁인거고.
식당 종업원에게도 팁, 바리스타에게도 팁, 호텔 메이드에게도 팁, 미용사에게도 팁, 배달하는 사람에게도 팁.
좀 인상해준다고 해도 시급 15달러면 미국 한가정 생활에는 빠듯하지.
 
 
ㄴpuffbroccoli
내가 살고 있는 주의 시급은 여전이 7.25달러인데.
10년이 넘었는데도 1센트도 안올랐어.
 
 
ㄴfighton09
puffbroccoli/최저 임금은 그냥 정해진거고.
실제 대부분 사람들은 최저임금보다 더 벌잖아.
 
 
Scusemahfrench
근데 이건 미국 팁 문화지.
원래 서양 문화는 아니야.
 
 
ㄴlestratege
맞아.
원래 팁을 주는건 대부분 서양 문화에서는 관습적인게 아니야.
 
 
ㄴM40A1
한국에서는 백인=서양=미국인이잖아.
 
 
ㄴBuck_Nastyyy
캐나다, 멕시코, 영국, 프랑스 다 팁문화가 있는 나라잖아.
내 생각에 팁이 서양문화 맞는 것 같은데.
 
 
ㄴScusemahfrench
Buck_Nastyyy/프랑스에는 팁문화가 없어.
여기서 팁을 주는건 아주 드문 경우야.
그리고 카드 사용이 더 많아지고 있고.
 
 
ㄴsnack_case
Buck_Nastyyy/영국도 팁문화는 없어.
뭐 팁을 줘도 상관은 없지만 당연히 줘야하는건 아니야.
 
 
ㄴDanTheRadarMan
snack_case/영국에서는 내가 팁을 남겨놓고 나갔는데 식당 종업원들이 거스름돈을 잊어버렸다고 생각했는지 주차장까지 와서 주더라고.
내가 팁이라고 했는데 필요없다고 거절한 경험이 있어.
 
 
ㄴsnack_case
DanTheRadarMan/나도 같은 경험을 한국에서 했어.
습관적으로 팁을 남겼는데 종업원이 쫒아와서 돈을 주더라고.
 
 
Ausea89
팁주는 것 괜찮지.
근데 미국처럼 강압하는 건 정말 싫어.
 
 
Historynerd0921
팁문화를 좋아하든 안하든 5000원이 많다는 것에는 아무도 반대하지 않을거야.
5000원이면 국밥에 캔커피까지 사먹을 수 있는데 말이야.
 
 
ㄴcim83
맞아, 5000원이면 작은 식당에서는 식사가 가능한데.




번역기자: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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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t2

재미있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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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korea레딧에 올라온 글과 댓글반응입니다.
 
<본문내용>
미숙한 한국어 때문에 어색했던 경험이 있다면 공유해줘!
 
난 작년에 겪었던 일인데, 서울에서 부산까지 바이크 여행을 하고 있었어.
첫번 째 모텔 카운터에 있던 사람이 아주 친절했었지.
그 사람이 물도 주고, 바이크 옮기는 것도 도와주고 정말 친절했어.
나 같은 손님들이 많았는지 준비도 잘 되어있더라구.
내가 배정받은 방은 2층이었는데, 바이크에 짐이 꽤 많았어(5일짜리 여행이었거든)
그래서 그 사람이 내 바이크를 들고 계단을 한번 올려다보더니 다시 바이크를 쳐다보더라.
아마 무거울 것 같다고 생각하는 것 같았어. 한 50대쯤 되보였는데 나이가 엄청 많은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완전 젊은 것도 아니잖아.
그래서 내가 스스로 옮기겠다고, 도와줄 필요 없다고 말하고 싶어서 "할 수 있어요!"라고 말했지.
내가 한 말을 들은 것 같았는데, 날 쳐다보지 않고 계속 올라가더라구.
왜냐구? "제가 할 수 있어요!" 아니면 "제가 할게요"라고 말 했어야 하는데 "(당신은)할 수 있어요!"라고 말 했던거야..
방에 들어와서야 깨달았어. 어찌나 민망하던지..
물론 그 다음날에도 계속 친절하게 대해주셨지만..ㅋㅋ
그리고 웃긴건 그 말 하기 전에도 계속 한국어로 대화했기 때문에 
아저씨가 "아 쟤가 왜국인이라 헷갈리나보다"하고 생각하는 그런 상황이 아니었다는거지..
정말 슬퍼..
이런 바보같은 실수를 해도 낙담하지 않는게 중요해~! 
최소한 나처럼 재밌는 썰은 하나 얻을 수 있잖아!
너희도 이런 경험있으면 얘기해줘~! 
 
 
 
 
 
 
 
 
<댓글반응>
 
 
 
youhadmeatanyeong
난 고등학교에서 한국어를 배웠어.
연말에 한국어 선생님이 우리를 한식당에 데려가줬는데, 
냅킨이 필요해서 식당 아주머니한테 "휴지 어디에요"라고 말했더니 그 아주머니가
"유진이?" "유진이 한국에 갔어요"라고 대답했어.
난 대체 유진이가 누구지? 하면서 혼란스럽게 앉아있었지 ㅋㅋ
 
 
-dalbit4
아 웃기네 ㅋㅋㅋㅋ
 
 
-chillydownfiregang
재밌는 이야기네! 
근데 한국말고 다른 나라에서 한국어를 배우고 있는거지?
수업을 선택할 수 있는거야?
 
 
-youhadmeatanyeong
응. 뉴욕에 있는 학교인데 우리 학교는 6가지 언어수업이 있어.
뉴욕은 워낙 인종이 다양한 곳이잖아.
고등학교때 3년동안 외국어 하나는 배워야 해.
그리고 리젠트라고 불리는 3시간 짜리 언어 테스트를 봐야 하지.
듣기, 읽기, 말하기, 에세이.
 
 
-chillydownfiregang
오 그건 몰랐네! 멋진 시스템이다!
영국도 언어 교육을 그렇게 했으면 좋겠어.
우리 고등학교는 선택에 프랑스어밖에 없었거든.
단 한번도 좋아한적이 없어...ㅋㅋ
 
 
-kimbap_cheonguk
90년대 후반/2000년대에는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수업이 있었어.
요즘엔 만다린어 수업도 꽤 많이 하는 듯
 
 
ErwinFurwinPurrwin
몇 년 전에 구글맵이나 gps네비게이션이 나오기 전에
세미나때문에 충주로 운전해서 간 적이 있는데, 그쪽 동네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어.
그래서 그냥 쉬운 랜드마크에 주차하고 세미나 장소까지 택시를 타고 가야겠다고 생각했지.
차를 몰고 가다가 공공건물 같은걸 발견하고 거기에 주차를 했어.
모든게 다 한문으로 써있어서 꽤 알아보기 쉬울 것 같더라구.
거기서 주차하고나서 사진도 좀 찍고 택시를 잡았어.
택시기사한테 세미나가 열리는 장소인 '충주문화원'이라고 적힌 노트를 건넸는데 택시기사가 갑자기 멈칫하더라고.
말 한마디 없이 무표정한 얼굴로 나를 쳐다보더니 아까 그 건물(한문으로 써있는)을 가리키더라..
죄송해요 아저씨..
 
 
-ohsayaa
일본에서도 똑같은 경험있었어.
택시 타고 문 닫았는데
택시기사가 날 돌아보더니 아무 표정없이 문을 다시 열어주더라고
 
 
cupcakefantasy
난 휴가때 한국에서 써먹으려고 기본적인 것들을 연습해갔어.
서점에서 어떤 사람이랑 부딪혔는데 '죄송합니다'라고 말 하고 싶었지만
다소 공격적으로 '괜찮아요'라고 말해버렸어.
이상하게 쳐다보더라구..
 
 
-iamnotamangosteen
나도 당황해서 한국말 틀리게 한 적 여러번 있어 ㅋㅋ
다행이다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Ravenlaw512
나도 '죄송합니다'랑 '괜찮아요'가 헷갈려
왜 그런지 모르겠어 ㅋㅋㅋ 
 
 
xxfblz
아주 오래전에 완전 초보일때 있었던 일이야.
친구A한테 친구B가 못 올거라고 문자를 남겨야 하는 상황이었어.(A,B는 둘 다 한국인)
"그녀는"이라고 보내야 하는데 "그년은"이라고 보내버렸어..
 
 
-Revoltlll
나도 그런 적 있어!
'나는->난', '저는->전' 처럼 '그녀는'도 
'그년'으로 축약 할 수 있는 건 줄 알았거든 
 
 
oliveisacat
내 친구는 점심으로 생선요리가 먹고 싶었는지 "물고기 먹고 싶어요"라고 말했어.
또 다른 친구는 맥도날드에서 감자튀김먹고 점원한테 "감자튀김이 너무 추워요"라고 말 했지.
제일 좋아하는 에피소드는 친구가 설악산 티켓 파는데서 "2인분"이라고 말한거 ㅋㅋ
 
 
-emimagique
'물고기 먹고싶어요'가 왜 잘못된거야?
 
 
-megoyo
먹는 물고기를 말 할때는 생선이라는 단어를 써
 
 
-oliveisacat
물고기는 살아있는 생물을 말할 때 쓰는거고,
생선은 먹는 물고기를 말할 때 쓰는거야.
그래서 너가 만약 물고기를 먹고싶다고 말하면, 금붕어를 먹겠다는것처럼 들리는거지
 
 
-Annoying_chicken_69
'너무 추워요'는 왜 틀린거야??
 
 
-oliveisacat
음식의 온도를 말할때는 사용하지 않는 말이야.
따뜻해야 하는 음식이 차가워졌을때는 '식었다'라고 말해야 해.
감자튀김이 춥다고 말하는건 감자튀김이 살아있는것처럼 느껴지거든
 
 
victoriamaj
택시 기사한테 '직진'해 달라고 말하고 싶었는데 직진대신 '지진'이라고 말했어.
엄청 혼란스러워 하더군..
너무 창피해서 그냥 내려서 100미터 더 걸어갔지
 
 
Heckelopter
이건 말하기 보다는 이해의 문제이긴 하지만.. 암튼
한국에서 처음으로 병원갔을 때, 의사가 "어떻게 오셨어요"라고 물어봐서 "버스로...?"라고 대답했어 
 
 
-Kingkwon83
하하 나돈데
 
 
DasKesebrodt
난 내 여자친구한테 귀엽게 프린세스라고 부르고 싶어서
"우리 공자"라고 불렀더니 몇분동안 웃던데..
 
 
-Rusiano
여기 댓글중에 가장 깜찍한 실수네 ㅋㅋㅋ
 
 
Found_Croatoan
새해 첫날에 장모님한테 카카오톡으로 사진보내면서
"우리가 만든 독국이에요"라고 보냄 
 
 
liumr92
한국에 처음 왔을 때 내 여자친구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여자친구'라고 말 안하고 '야자친구'라고 했어.
한마디로 그녀를 야자나무 친구라고 부른거지.
그때 아무도 지적하는 사람이 없었는데 나중에 여친앞에서 그렇게 불렀다가 
그제서야 실수라는걸 알게되었어.
 
 
CocoaKong
'재수없다'가 '운이 없다', '아쉽다'라는 뜻이라는걸 배웠어
그래서 나이 많은 직장 동료가 운 나쁜일이 생겼다길래 내가 말했지
"재수없어요!"
 
 
Ok_Attorney_5431
한국어 처음 배울때 동사를 잘 몰라도 "해요"를 쓰면 꽤 말이 된다고 배웠어.
예를들면 "사진을 찍어요" 대신 "사진을 해요"라고 말해도 사람들이 대충 뭔말인지 알아들을꺼라고.
그러고 서울에 있는 궁에 가서 한복을 찍고 놀았지. 정말 즐거웠어.
일주일이 지나서 한국 친구랑 같이 만난 나이 많은 여성분과 한국어 연습을 하고 있었는데, 
나한테 지난주에 뭘 했냐고 묻더라구.
그땐 "입다"라는 단어를 몰라서 자신있게 말했지 "할복했어요!"
그때 그 여자분은 심장마비라도 걸린 듯한 표정이었고, 내 친구는 빵 터지더라 ㅋㅋ
발음도 안좋아서 '한복'이라고 제대로 말을 못했던거야..
 
 
stop_drop_roll
난 미국에서 이민자 부모님 밑에서 자라서 한국어가 서툴렀어..
한국 여자랑 결혼했는데 카카오톡으로 대화하는게 읽기/쓰기 같은 기본적인 실력 향상에 도움이 많이 됐지.
어느날 아내 일과 관련해서 한국 교회를 알아보고 있었는데, 그때 사람들이랑 대화할때 말 실수를 했어.
아내에 대해 이것저것 얘기하면서 계속 아내라는 단어대신 '내 남편'이라고 말해버린거야..
그땐 남편이라는 말이 '당신'처럼 성별에 상관없이 쓸 수 있는 단어인 줄 알았어. 왜그렇게 생각했던건지ㅋㅋ
아무도 지적하는 사람이 없었지만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창피해..
 
 
KookyJoe
한국인 장모님께 올해는 뉴욕에 놀러오시라고 말하는데
"이번 해"라고 안하고 "이 년"이라고 말 해버렸어.
하.. 히스테릭하게 웃더니 가족들한테 다 말하시더라구 
 
 
-ExtremeConsequence98
난 한국에서 새해가 밝았을 때 "새 년 왔어요"라고 했어ㅋㅋ
 
 
-proseccogecko
헐..
'이 년'이 '이번 해'가 아니라는걸 이제야 알게됐어....
 
 
billhyun
난 연신내에서 피자 가게를 찾으며 돌아다니다가 근처 약국에 들어가서 물어봤어.
핏-자 음절을 잘 못 알아듣는 것 같더라구.
그래서 한국식으로 피-자 라고 발음했더니 바로 알아듣더라
 
 
WormInWaiting
우리학교에 중국인이 한명 있었는데 
나 스스로 되게 재밌고 재치있다고 생각하면서 그 친구한테 "빨갱이"라고 불렀어..
15년이 지났는데 아직까지도 너무 오글거리고 창피해
 
 
-_b33p_
이해 못하는 친구들을 위해 설명해주자면,
이건 공산주의자에 대한 욕같은거야 
 
 
gwangjuguy
미안한데 너무 웃겨 ㅋㅋㅋㅋ
고마워 친구들
 
 
samtastic2027
난 한국인 친구들한테 캐나다에 사슴 종류가 정말 많다고 얘기하면서
종류도 다양하고, 한국 사슴보다 크다고 말하고 있었는데..
사슴대신 가슴이라고 말해버렸어.
내 친구들은 잠시 망설였지만 동의하며 고개를 끄덕였지.
 
 
Udonov
난 지갑을 잃어버렸는데
그 중요한 순간에 '지갑'이라는 단어랑 '장갑'이라는 단어
이 둘 사이에서 뇌가 멈춰버린거야..
그래서 캠퍼스에 막 돌아다니면서 내 장갑 봤냐고 물어보고 다녔어ㅋㅋ
그때 30도가 넘는 날씨였는데..ㅋㅋㅋ
 
 
-ExtremeConsequence98
오 나도 그 두 단어 맨날 헷갈려
내 생각엔 소리가 어렴풋이 비슷하게 들리는것 같아
다들 비슷한 실수를 하는구나~~
 
 
SigniorGratiano
난 '양말'이랑 '양고기'랑 헷갈려서
직장동료한테 이태원에서 양말먹었다고 했어
 
 
Lokimonoxide
난 추어탕이 냉면의 한 종류인줄 알았는데..
 
 
irn_br_oud
난 어느 주말에 내가 제일 좋아하던 닭갈비집에 다시 방문했어.
가게 주인은 평소처럼 친절하게 나를 반겨주었지.
난 한국말을 잘 못했지만 그래도 조금이라도 더 이야기 나누고 싶어서 최선을 다했어.
우리 가족이 그 식당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말해주고 싶어서 구글번역기에 의지했지..
정확하게 번역되길 바라면서 타이핑을 하고 주인에게 읽어보라고 건네줬는데..
정말 친절하고 따뜻했던 주인장 표정이 겁에 질린것 같더라고.. 
다시 평정심을 되찾은 얼굴로 핸드폰을 나한테 돌려줬는데 다행히 스크롤을 다 내리지는 않았더라
번역문에 온갖 욕이 다채롭게 써 있었거든.
 
 
easytorememberuserid
이 말은 꼭 해야겠어..
이거 글쓴이 경험담이 제일 웃겨ㅋㅋㅋ
 
 
Revoltlll
내 친구랑 나랑 둘다 '개의 해'에 태어났어.
새로운 사람을 만나게 됐는데, 내 친구가 자기는 '개띠'라는걸 말하고 싶었나봐..
근데 '개띠'라고 안하고 '개 년'이라고 해버렸어
 
 
Phish-Tahko
난 약국에서 온도계를 사려고 한 적이 있어.
몇 군데를 들렀는데 다 없다고 하더라구.
그제서야 깨달았어 내가 찾던건 체온계라는걸!
 
 
-Zarekotoda
사실 나도 며칠전에 그랬어!!ㅋㅋ
내가 온도계 달라고 했더니 약사가 혼란스러워 하는 것 같았어
그 둘이 무슨 차이가 있는거지?
 
 
-jiabi
내가 잘못 알고 있는게 아니라면
온도는 바깥 기온을 말하는거야(날씨에 대해 얘기할때)
그리고 체온은 몸의 온도를 말하는거구.
 
 
-_b33p_
'체'는 체육관할때 그 '체'야
몸을 말하는거지
 




번역기자:위갓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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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t2

재미있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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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글>
왜 젊은 한국 사람들은 밖에서 더 자주 운동을 하지 않나요?
한국은 정말 아름다운 자연 환경을 가진 나라고 정부도 산이나 강 주변의 자연을 보존하기 위해서 많은 돈을 쓰고 있어요.
주변에 운동 시설을 갖춘 공원도 많습니다.
 
이런 상황인데 왜 젊은 한국 사람들은 실내 러닝머신에서 걷고만 있나요?
아름다운 자연을 생각해보면 말이 안됩니다.
 
 
 
 
 
 
<댓글>
 
NyxxyStyxx
걷고 하이킹하고 자전거 타고 있는 젊은 사람이나 나이든 사람들이 항상 많이 보이던데.
 
 
ㄴcorp2084
'러닝머신에서만 걷는다'고 쓴 걸 보면 왜 뛰지 않냐고 말하는 것 같은데.
그리고 나도 동의해.
한국 사람들은 밖에서 잘 뛰지를 않더라고.
 
 
ㄴLollyLabbit
corp2084/많은 젊은 사람들은 계천이나 공원의 트랙에서 뛰고 있어.
예를들어 보라매 공원에는 조깅하고 걷는 사람들 많아.
코비드 전에는 엄청 붐볐어.
 
그리고 체육관은 편해서 많은 사람들이 가는 것 같아.
야외는 가기에 집에서 멀잖아.
 
 
mirkk13
공기질 때문이야.
 
 
ㄴReception-External
전적으로 동의해.
런던과 비교해서 내가 한국에 대해서 신경쓰이는 점은 공기질이야.
런던은 항상 공기가 깨끗하거든.
서울은 가보면 항상 보통이거나 안좋거나 그래.
지난 14년 동안 한국에 들락날락하면서 살고 있는데 최근 7년이 정말 안좋은 것 같아.
사람들이 장기간 그런 공기에 노출되면 어떤 건강 문제가 생길지 모르겠어.
 
 
ㄴelelkaal
러닝머신에서 뛰면 다른 것 보면서도 운동할 수 있잖아.
 
축구 보면서 운동하면 3시간도 금방 지나가더라고.
 
 
ㄴTheDogfatherimnida
근데 실내 공기도 밖에 공기와 비슷하지 않아?
여과 시스템이 없거나 문과 창문이 모두 밀폐되어 있지 않으면 그럴 것 같은데.
 
 
ㄴlSeraphiml
TheDogfatherimnida/실내 창문이나 문이 얼마나 미세 먼지를 막는지는 모르겠어.
난 공기 질이 안좋으면 알레르기 반응이 생겨.
샤워를 하지 않으면 실내에 들어가도 계속 그런 반응이 일어나.
근데 그때 실내에서 샤워후에 운동하면 더이상 알레르기 반응이 안생기더라고.
 
 
ㄴpjoye
lSeraphiml/머리카락에 남아있는 먼지때문일수도 있어.
나도 여름에 꽃가루 같은 것 때문에 같은 증상이야.
 
 
ㄴmooncharlie
여기 헬스장은 안가봤는데 공기 여과 장치가 없으면 놀라울 것 같아.
 
 
ㄴThunder_Tree
밀폐가 잘 된 실내는 공기질이 조금 괜찮겠지.
조금이라도 공기가 걸러질거 아니야.
 
 
근데 여기 대부분 헬스장은 공기 여과 장치가 없어.
있더라도 창문 열어놓은 경우가 많더라고.
 
 
ㄴChilis1
공기질 문제는 부차적인 이유야.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는 곳 근처에는 운동할 수 있는 야외 공간이 없는게 주요 이유야.
많은 사람들이 공원 근처에 살지 않으니까 그냥 인도 위를 뛰어다녀야 하잖아.
 
 
Eternalnextyear
많은 대학생들은 야외에서 축구, 농구, 달리기를 하던데.
 
 
Ice_Mango
니가 못 본 거겠지.
한강 가 봐.
 
 
ㄴOlorune
맞아. 그리고 아파트 근처의 작은 계천 보면 항상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이 조깅하고 운동하고 있던데.
 
 
ㄴrandomjak
상대적이지.
한강에서 운동하는 사람이 많지만 런던의 자전거 타는 사람이나 조깅하는 사람과 비교하면 
아주 적은 편이야.
 
개인적으로 영국과 비교해서 한국은 조깅하기에 엄청 불편해.
공원은 괜찮지만 도심지역에서 뛰기에는 무단행단에 대한 인식이 안좋아서 불편해.
만약 뛰게 되면 빨간불에 걸려서 밖에 있는 시간의 반은 멈춰서 있어야 할거야.
그래서 공원 근처에 살지 않으면 20~30분 걸려서 운동할 수 있는 곳으로 가야해.
그냥 집 근처 헬스장에 가는게 낫겠지.
 
 
ㄴclasss3
randomjak/무단횡단에 눈살이 찌푸려진다고?
다른 대도시들처럼 한국도 무단횡단이 흔한 것 아니었어?
 
 
ㄴrandomjak
classs3/영국에는 무단횡단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어.
그냥 차 사이에 틈이 있으면 건너는게 당연한거야.
물론 한국에도 그런 사람이 있겠지만 90%의 사람들은 규칙을 따를거야.
서울이나 수원에 있을때 다른 사람들은 다 기다리는데 나혼자 건너는 외국인이 될 수는 없잖아.
 
 
ㄴcorp2084
randomjak/맞아 한국에서는 무단횡단 하는 사람을 보는게 쉽지는 않아.
그렇지 않다고 말하는 사람은 실제 무단횡단이 뭔지 모르는 사람이야.
런던의 중심가에서 걷고 운전하다보면 바로 알텐데 말이야.
 
 
ㄴclasss3
corp2084/우리는 다른 한국에 살고 있는 것 같은데.
 
 
ㄴKushmongrel
classs3/아니야. 
여기서는 사람들이 무단횡단을 하지 않아.
사람들이 시야에 차가 없어도 그냥 신호등만 보고 있더라고.
 
 
ㄴshark_eat_your_face
나도 무단횡단하는 사람들 잘 못봤어.
자정에도 차가 없는데 빨간불이라고 사람들이 기다리더라.
아마 위례였나 그랬어.
 
 
ㄴSupahSang
근데 재미있는 사실은 무단횡단이라는 개념이 자동차 사고시에 보행자에게 책임을 미루기 위해서
미국 자동차 회사에 의해 만들어진 말이라는거야!
 
 
9082_flex
난 10대인데 밖에서 뛰는 걸 좋아하거든.
근데 밖에서 뛰다보면 나랑 비슷한 사람들 많이 보이던데.
 
 
ㄴSpencercr
넌 공원에서 운동하는거야? 아니면 인도에서 달리는거야?
나는 한국에서 10년은 살았는데 서울에서는 조깅하는 사람들을 많이 못봤어.
 
 
ㄴgalvanickorea
Spencercr/대부분은 근처 공원이나 한강에서 뛰겠지.
 
 
ㄴ9082_flex
Spencercr/나는 사실 학교 근처에 살거든.
그래서 학교 트랙에 가서 뛰고있어.
 
 
ㄴKnightoforder42
나는 서울밖 고양시에 살았었어.
날씨가 좋으면 많은 사람들이 밤에 공원이나 집 옆길에서 뛰는 걸 봤어.
나도 작은 공원에 나무가 줄지어 있는 거리를 자주 갔는데 거기도 뛰거나 걷는 사람이 많았어.
 
 
warpswede
공기질때문이야.
여름이나 겨울에는 밖에서 유산소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없어.
 
 
Xraystylish
공기질 영향이 크지.
근데 시간에 따라 다를 수도 있어.
나는 젊은 사업가들이 많고 한강에 접근이 쉬운 곳에 살고 있어.
거기는 저녁 8시에 가보면 사람들이 많아.
팬데믹 전에는 공공 운동기구에는 항상 사람들이 가득했어.
 
또 다른 이유는 인스타에 올리거나 트레이너의 도움을 받으려는 거겠지.
몇몇 사람들은 사진찍으려고 헬스장 가거든.
계절에 관계없이 항상 기온도 유지되니까, 노출있는 옷도 입을 수 있고.
 
 
MOSSCHARGER305
한강 근처에서 한동안 살았는데 조깅하다보면 젊은 한국 사람들도 많더라고.
공기질도 문제가 있겠지만, 그렇게 큰 이유는 아니야.
 
 
test_unit33
그 이유는 지금 춥잖아.
 
 
mikesaidyes
적어도 서울에서 걷는 건 너무 사람들이 많아서 복잡해.
 
 
ㄴchillydownfiregang
규칙1. 강남에서 살지마라.
 
그냥 농담이야.
 
 
ㄴmikesaidyes
chillydownfiregang/맞아 강남에서 사는 유일한 단점이지.
 
 
ㄴMOSSCHARGER305
강남 어디에 사느냐에 따라 달라.
강남 역 근처에 살면 정말 지옥같아.
 
 
ㄴmikesaidyes
난 4번 출구 쪽에 사는데, 그래도 CGV나 카카오프렌드 거리 쪽이 아니라서 다행이야.
5번 축구 삼성타운쪽은 좀 지루할거야.
우리 집 근처에는 먹을 곳도 많고 2호선 승강장까지 10분 거리야.
 
 
ㄴMOSSCHARGER305
mikesaidyes/난 11번 출구 근처에 살았는데.
정말 힘들었었어.
 
 
PrestiD
적어도 서울은 날씨가 따뜻해도 황사때문에 공기가 안좋아.
그리고 내가 자전거  도로에 타러 나갈때면 개 끌고 나온 아줌마, 아저씨들 많아서 타기 힘들었어.
 
 
ㄴchillydownfiregang
꼭 그런건 아니야.
난 한강에서 자전가 타는데, 주말은 캐주얼하게 자전거 타는 사람이 많겠지만 그래도 탈공간은 여전히 많아.
주말은 아침에 가는게 가장 좋고 평일에는 오후 3,4시면 자전거 타기에 끝내주게 좋아.
 
 
ㄴPrestiD
chillydownfiregang/
나는 9월에서 10월달에 퇴근후 매일 회기에서 종로3가까지 자전거를 탔어.
동묘 근처에 청계천을따라서 자전거 도로가 하나 있는데 거기는 타기가 나빴어.
사람들이 아래쪽 청계천에서 개를 끌고 다니는 대신에 그 도로를 이용하더라고.
도시의 자전거 도로와 한강길은 전혀 다른 이야기야.
 
 
Char_Aznable_Custom
아마 하이킹이나 트레킹이 젊은 사람들에게는 유행일거야.
 
 
ncdf
자전거 도로 보면 사람들 많지.
코비드 이전에는 훨씬 많았어.
 
 
AppleSlytherin
요즘 한국에서는 하이킹이 가장 인기있는 오락거리 중에 하나야.
 
 
shyneeup
왜 여기서는 성급하게 한국사람들을 일반화하는거야?
 
 
ㄴneversaidnothing
레딧에서는 원래 모든 것을 다 성급히 일반화하잖아.
 
 
Tesilio
한국 사람들은 원래 매일 많이 걷잖아.
따로 운동할 필요가 없지.
 
 
Straight-Ad-8704
한국인들은 보통 밖에서는 잘 뛰지 않아.
그러면 다른사람에게 눈에 띄게 되잖아.
관심을 받는 걸 좋아하는 사람들이 아니야.
겨울 옷을 봐도 눈에 띄지 않도록 보통 검은색이니 어두운 색깔을 많이 입어.
 
 
rizzineq
여기에는 언급이 안되었는데 대부분의 공공 운동기구는 제대로 된 운동이 아니라 오락거리를 위해 만들어진거야.
 
내가 가장 불만인거는 철봉이 아이들이나 키가 작은 사람들에게 맞게 만들어졌다는거야.
다리를 굽히지 않고는 매달릴 수 있는 곳이 없어.
 
 
ㄴppptmstr
맞아 미국 호텔의 헬스장과 비슷해.
헬스장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에 더 맞게 만들어졌어.
 
 
powh
우리집 근처 공원은 밤 10시에도 뛰고 걷는 사람들로 가득해.
 
글쓴이가 무슨 말 하는지 잘 모르겠어.
서양쪽에도 헬스장이 없는 건 아니잖아.
 
 
purplanet
너무 덥고, 먼지도 많고, 또 너무 춥고.
연중에 90%는 위에 세가지중에 하나야.
지난2년동안은 코비드영향때문인지 공기질이 훨씬 좋았어.
하지만 너무 덥고, 추운 날씨는 여전해.
한국인들은 산에 오르는 것을 좋아하는 것 같아.
여름에는 산이 공기도 더 좋고 도시보다 덥지도 않으니까.
나도 조깅은 안해.
이 나라 사람들도 대부분 조깅하는 습관은 없는 것 같아.
 
 
ebolaRETURNS
내가 한국에 있을때 하이킹 하는 사람들은 많이 봤어.
 
근데 자전거는 사회기반시설이 잘 안되어 있는 것 같아.
자동차와 자전거가 같이 섞여 있어서 너무 위험해.
 
 
jmlee2001
꽤 간단한 이유가 있어.
극단적인 날씨.
나도 밖에서 뛰었는데 환절기에 덥고 춥고가 너무 빨리 변해.
봄과 가을은 점점 짧아지고 있어서 실내에서 운동하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이야.
 
 
Lopsided_Pineapple67
제주도에는 사람들이 밖에서 걷고 하이킹하고 뛰는게 일상이야.
서울에도 가본적이 있는데 비슷하던데.
한강에 가보면 많은 사람들이 야외할동 하더라고.
 
 
ihq12345
한국 사람들은 어릴때는 야외에서 많이 뛰어놀아.
그런데 14살 이상되면 대학 준비때문에 운동할 시간이 없을거야.
수능이 어렵기 때문에 10대들 90%이상은 공부하기 위해서 학원에 가거든.



번역기자: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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