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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언론에서 한 해에 유행했었던 신조어, 유행어를 발표하는데 오징어 게임이 뽑혔습니다 . 작년, 사랑의 불시착에 이어서 올해는 오징어 게임이 들어간 것에 대해서 한류는 왜 강한 가라는 비결을 고찰하면서 기사를 썼습니다 . 이 기사를 본 네티즌들은 주로 의외다 ,,, 작품이 나오게 된 것이 2달 남짓인데 어떻게 유행어에 랭킹에 들어갔는지 여러 의견이 나왔습니다 . 이 부분에 대해서 댓글 반응을 봐주세요 . 
 
 
 
<일본언론 보도내용>
올해는 “오징어 게임” 단어가 유행어 대상을 받아. 한류 드라마는 왜 강한가?
 
올해를 대표하는 말을 선출하는 “2021  유 캔 신조어 ・유행어대상 ”에 노미네이트 된  30개 단어가  4일 발표되었습니다 . 이번에는  30개 단어 중 도쿄올림픽 ・패럴림픽 관련이  9개 단어가 나왔습니다 . 작년에  15개 단어로 절반을 차지했던 코로나 관련 단어는  7개 였습니다 . 톱  10개과 대상은  12월  1일 발표되어 같은 날에 표창식도 개최됩니다 .
 
작년의 “사랑의 불시착 ”에 이어  “오징어 게임 ”. 2년 연속 노미네이트 된 한류 드라마는 왜 강한 걸까요 ? 첫 번째로 일본의 인구의 절반인 한국에서는 작은 내수시장에 의존하지 않고 애당초 세계시장을 겨냥하고 제작하는 것이 전제로 되어 있습니다 . “오징어 게임 ”에서는 궁극의 서바이벌 게임이 그려집니다 . 
 
생존해서 살아남으면 상금이 약  45억엔이지만 , 탈락자는 사살되어 버립니다 . 낙오자들의 한 방 역전승부는 일본의  “도박 묵시록 카이지 ” (후쿠모노 노부유키 작품 )을 방불케 하지만 여기서 펼쳐지는 게임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 “카타누키 ” “줄다리기 ”로 호칭도 바껴서 세계의 누구도 알고 있는 놀이가 등장하는 게 특색으로 꼽힙니다 . 세계에 널리 퍼지는 격차의 사회의 울분을 반영한 과격한 내용과 이런 보편성으로 많은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
 
말 그대로 국경을 넘어서 방송을 송출하는 비즈니스를 전개하는 최대기업 넷플릭스는 누구든 알기 위한 이 소재에 아낌 없이 제작비를 쏟아 부었습니다. 1회당 제작비는 약  20억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일본의 연속 드라마의  3-6배에 달합니다 . 영화 한 편을 찍을 수 있는 스케일입니다 . 그래서 아낌없이 자금을 쏟아 부은 세트장이나 의상은 핸드폰이나 태블릿을 보기에는 아까울 정도의 깊이와 질감이 있습니다 . 캐스팅도 신인상을 휩쓴 이래로  27년간 톱 배우의 자리에 있는 이정재  (48세 )와  4년 전 인기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 생활 ”에서 주목을 늦깎이 실력파 배우 박혜수 (39)의 절묘한 연기 콤비가 실현되었습니다 . 
 
이런 선순환으로 한류의 인기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
 
 
 
 
 
 
<댓글 반응 >
 
 
 
abcdefg**** |   10    0
매년 노미네이트 되는 단어의 절반은 새로 보는 것이다 . 그렇다고 해서  “단사리 ” 처럼 유행어 노미네이트가 된 후에 이용되는 빈도가 올라간 단어도 있다 .
 
 
ki2***** |   54   16
오징어 게임 따위 유행어는 커녕 일상 이야기에서 들어본 적도 없는데 .. 언제 어디서 유행한 거야 ??
 
 
roc***** |   10   9
ㄴ부유층이 보는 유료영상 송출 사이트에서 …
 
 
lim***** |   5   6
거지들 빼고는 알아 ….
 
 
den***** |    35   3
개인적으로는  “코로나가 안정되면 만나요 ” 라고 생각해 .
 
 
wmb***** |   33   3
소실 , 로얄 , 궁내청  (천황이 사는 관저 관리하는 부서인데 최근 일어난 일본 천황의 딸이 민간인과 결혼한다는 뉴스를 말하는 것입니다 ) 관련된 게  1 개도 포함 안 되었는데 뭐가 유행어 라는거 ? 매일 보고 싶어도 안 보이는데 그냥 전파 타는 주제에 무슨 …
 
 
gen*** |   32   19
응 ? 넷플릭스가 시청자 계정 수로 집계하는 방법을 바꿔야 할 정도로 수상한 문제작품을 아직도 치켜세워주고 있다고 ?
 
 
旅するオッサン  |   32   30
오징어 게임이라 해봤자 일본 코믹물 표절작이잖아 ..
표절작이 유행어 후보라니 , 세상이 말세다 …  
 
 
U-boat |   30   18
일본의 매스컴이나 방송국은 저 나라에서 대일여론공작비 받고 있을 거야 . 한류나  k-pop 을 선전하는 것도 이 때문이야 . 저 나라의 주일대사가 대일여론공작비를  2020 년부터  3.3 배로 늘렸다 라고 말했어 . 대일여론공작비를 구글에서 얼마인지 한 번 찾아보자 .
 
 
mon***** |    10   6
한류가 강한 이유네 이게 .. 보는 놈이  “저런  xx” 니까 이런 거야 .
 
 
you***** |   11   5
한국관광공사는 일본국내에 거점이 있고 , 문화나 식품 , 신오쿠보에 있는 한국관련 가게들이
스텔스 마케팅 하고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 . “渡韓 ごっこ ” (한국에 가지 못하지만 한국에 여행 간 것처럼 젊은 이들이 한국 음식과 음료 등을 마시면서 한국을 가는 느낌을 느끼는 놀이 ) 같은 건
외출 자숙하는 기간에 붐이었다 라고 하거나  テレ 朝 (방송국 )에서 스텔스 마케팅 했던거네 w
 
 
sal***** |    4    1
넷플릭스 공식 홈피에서 집계방법 바꾼다고 발표 했잖아  (수상하니까 한 것처럼 비꼬는 말 ) 그런거야 .. 얘들 하는 꼬라지가 …
 
 
roc***** |   10    3
피해망상이 대단하구나 . 확실히  “오징어 게임 ”은 전세계의 넷플릭스 시청자에게 붐이 일었는데 유행어로 노미네이트 될 정도는 아니지 .
 
 
U-boat |   6   5
↑피해망상이라고 ? 저 나라는 일본에 대해서 여론공작 하는 거 모르는 모양이군 . 거기에 한류 매출은 단연 일본이 높아 . 이명박 대통령이 이전에 이렇게 말했지 . “일본은 한류 붐이다 . 한류 없이는 살 수 없다 . 나의 작전은 대성공이다 . 북한과 통일하게 된다면 북한의 경제지원 자금은 일본에게 내도록 할 것이다 ” 라고 말했지 .
 
 
piyo |     30   29
오징어 게임 ? 뭐야 저거 ? 들어는 봤는데 , 아무도 모르는 거 아니냐 .
 
 
hal***** |   27   21
오징어 게임 ? 저거 뭔데 ?
 
 
換 気 をしましょう。 |    24    15
오징어 게임이라는 거 본 적은 없는데 줄거리 보니까 카이지나 배틀로얄을 합쳐서 나눈 느낌이네요 .
 
 
lim***** |   4    1
ㄴ 그러니까 니가 카이지 작가한테 어드바이스 해주면 되잖아 ? “일시적으로는 다소 마케팅 비용 때문에 적자가 되지만 반드시 원금은 찾을 수 있어요 !” 라고 .
 
 
roc***** |   14     13
데스게임은 전세계 어디든 있는 건데 일본만 유독 열등감에 차서 트집 잡는 것은 좀 ….. 에피소드를 전부 보면 일본이 원작을 먼저 만들었다 해도  “완패 ” 했다는 거 아니까 말하지 않는 게 좋을 거 같은데 ..
 
 
ken***** |   8    6
한류 드라마는 전혀 흥미 없지만 , 오징어 게임은 솔직히 재밌더라 . 영상 퀄리티도 뒤에 배경에 그린 것도 . 이거를 이 시점에서 부정한다면 도태되는 거다 .
 
 
cht***** |    151    13
들은 적은 있는 거 같은데 대유행이라고 ??? 그냥 한국 사이트에서 소란 떠는 거 아니야 ?
 
 
hn3***** |   77    24
일본인은 재밌다고 느껴지면 어느 나라 영화든 솔직하게 평가하지만 한국은 만약에 일본 영화면 전범처럼 비난할 거야 . 결국 카이지를 좀 더 재미있게 했다는 것 뿐이잖아 !
 
 
ken***** |    18    3
조선 놈들 드라마와 아이돌을 밀어주는 넷플릭스네 .. 귀멸의 귀걸이 문제도 무리가 말하는 대로 수정 시켰잖아 . 보고 싶지도 않다
 
 
正義のみたか  |   13   2
그만 해라 , 왜  K 에 굽실거리는 거냐 ? 유행어 노미네이트는  “일본해 ”로 해줘라 .
 
 
s45***** |   21   1
카이지 같은거 그거 말하는 거 ? 모르는데  (웃음 )
 
 
iwa***** |   5   2
자이니치 코리안 계열 미디어가 이미지를 조작하고 있는 거다 . 오징어게임을 어떻게든 유행시키려고 하는 구나 . 공작하는 방법이 쇼와 틱하고  (쇼와시대 틱하다 ) 낡았네 . 인터넷 시대에 이런 이미지 공작은 너무 티 난다 .
 
 
yot***** |   18    13
오징어 게임 이거 일본 외에서는 인기가 있다는 데  (진짜인지는 모르겠지만 ) 일본에서는 유행어가 될 정도로 인기는 없을 걸 . 일본에서는 만화나 영화에서 흔해서 넘치는 내용이고 , 해외에서도 카이지 등을 하는 사람은  “카이지 표절물 ”이라고 말할테니까 .
 
 
un***** |    2    3
한국에 뺴앗긴 것들
: 카이지 , 로봇 애니메이션 , 샤인머스켓 , 딸기 그 외 육성한 품종의 와규 , 그리고 독도
중국에 빼앗긴 것들
: 신칸센 관련기술 , 농산품 육성기술  (그리고 빼앗길 것 같은  “센카쿠 ”)
빼앗기고 방치해왔던 것들을 이제 와서 쭉 꺼내 보자면 … 자전거 도난 보험으로 예를 들자면 , 열쇠를 채우지 않은 경우에는 보상대상이 되지 않는 거지 . 훔치는 쪽은 당연히 나쁜 거지만 자물쇠를 채우지 않는 사람도 나쁘다는 것이 논리라는 세상에서는 .. 자물쇠를 채우지 않은 사람이 일본국내에 존재하고 있다는 것이 문제야 . 세금을 국민에게서 뽑아내는 건 열심인 사람들이 자기 집 문은 관리도 안하고 있는 거지 . 다른 한편으로 굳이 이거를 승낙해서 해외로 빼돌리는 인간들이 있어서 그런 상황을 방치하고 있다는 거고 .
 
 
くだらね  |   13    0
내 개인적으로는 비방중상이라고 생각해 …
 
 
cp_***** |    9    6
한국 드라마가 강한 게 아니라 , 이거를 심사하는 사람이 있다는 거겠지 …  난 전혀 흥미도 없으니 맘대로 해라 .
 
 
m** |   3   0
일률 지급으로 부탁합니다 . (코로나 재난지원금 일률지급을 유행어로 밀고 싶다는 뜻 )
 
 
yum***** |    3    0
이번에는 예능인이 하는 개그관련 단어는 안 들어 있구나 …
 
 
hay***** |   15   3
오징어게임 저거 들은 게  10 월 정도 아니 었어 ? 근데 왜 저런 게 유행어가 되고 있는 거지 ? 음, 매스컴이 자의적으로 고르는 단어라서 어쩔 수 없는 건가 .
 
 
troll slayer |    17    6
어린 애가  “스플래툰 ” 이라고 하기 어려워서 오징어 게임이라고 말하는 줄 알았어 . 그래서 들었을 때  “왜 이제와서 ?” 라고 느꼈었어 .
 
 
cam***** |   5    2
유행어 대상의 기사인 줄 알았는데 오징어 게임 소개 기사네 . 이제 소개해야 할 거를 노미네이트 하지 마라고 .
 
 
kou***** |   164   12
원래 이 이벤트는 신조어 일지 모르겠지만 실제로 유행어 였던 시도는 없었지 . 좀 적당히 하지 그래 ?
 
 
sar***** |    94   14
참 모든 수단을 다 써서 유행시키려고 하는 구나 . 5 회까지 보고 그만뒀다 . 기본 스토리는 카이지 표절이지만 게임 내용이 너무 얄팍하다 . 카이지는 여러가지 내용이 함축된 게임이라서 조마조마하지만 오징어게임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 달고나 , 줄다리기 , 이런 게임으로 죽임을 당하게 되면 한 사람만 살아남을 때까지 가위 바위 보 하고 지는 순간 총에 맞는 그런 컨셉 같네 …  대강 묘사한 게 괴이해서 좀 받아들이기가 어렵다 .
 
 
eeh***** |    64   6
인기 ,, 인기라고 하지만 전혀 실감 못 하겠는데 … 일단 보지도 않을 거고 . 구체적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이 보고 있는 건지 나라별로 시청자 수를 내지 않으면 모르는 거지 . 이런 거는 대강 매스컴이 만들어내는 경우가 많아 . 이러한 흐름에 편승해서 소위  “소란 떠는 축제 ”랑 같은 거지 .
 
 
jlx***** |    1    3
니들은 넷우익이니까 그런 생각 밖에 못하는 거지 .
 
 
eeh***** |   2     1
ㄴ조금 의문이라고 생각한 거를 댓글로 쓴 것 뿐인데 우익이라 …. 혹시 한국 분인가 ?
 
 
mom***** |    4    0
인터넷 방송국에서 선전하는 것 뿐이잖아 . 스텔스 마케팅의 일종인데 ? 인스타 같은 데서 개인이 스텔스 마케팅 하면 악플로 아주 난리가 나는데 매스컴이 하면 허용된다 ? 도대체 어떤 기준으로 판단하는 거냐 .
 
 
ham***** |   125   9
응 ? 유행 안하는 데 ? 유행시키고 싶은 마음은 알겠다만 .
 
 
may***** |  1    0
오징어 게임 들은 적은 있어 . 즉 , 오징어게임이라는 단어가 유행어인 것은 사실이지 . 이게 진짜 유행하고 있는 지는 좀 의문이지만 ..
 
 
nar***** |   3    0
몇 번이고 계속 귀에 박힐 때까지 유행한다고 말해보세요 . 그것이 한국 세력들이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
 
 
yam***** |   71    7
유행어라고 하기 보다는 유행시키고 싶어서 그렇게 하는 거 같은 느낌인데 ….
 
 
lca***** |    52    7
이름은 들었는데  (오징어게임 ) 내용은 전혀 몰라 . 넷플릭스만 영상 서비스 제공하는 거지 ? 그런데 이걸 큰 붐이라니 거짓말 같네 . 이름에서 연상시켜 보면  “스플래툰 ” 처럼 스미를 뱉어내는 게임이야 ?
 
 
天井 単発  |    37    3
누가 보고 있는 지는 모르겠지만 , 불쏘시개 역할은 예능인이지 . 억지로 하는 느낌이 항상 엄청나 . 
(한국의 ) 예능인의 …. => 한국 드라마나 작품에 대한 연출 , 연기를 예능이라고 표현 .
 
 
aug***** |   78     7
응 ??? 오징어 게임이 유행어라면 유행어의 의미가 달라진 건가 ???? (말도 안 된다는 뜻 )
 
 
tak***** |    4   0
이 기사에서 말하는 이치대로 하면  “오타니 (야구선수 )”가 노미네이트 되 있을 꺼야 .
= 한국 드라마를 엄청 광고해서 뜨는 거니 일본에서 인기 많은 오타니도 그런 논리라면 들어가야 했다는 다소 비꼬는 의미의 뜻 .
 
 
tak***** |   18   6
돈을 사용하면 인기 작품 후보 순위 제일 위에까지 끌고 오는 것도 가능하구나 … (넷플릭스에 돈을 썼다고 생각하는 듯 ) 이미 이 상 자체의 가치가 이렇게 가벼워 졌다는 거네 .



번역기자:Real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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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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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오징어아재님이 회원번역 코노에 아래 뉴욕타임즈 기사보도에 대한 반응을 올렸습니다.

기사내용과 댓글을 더 보충하여 다시 소개해 드립니다.

 

 

<기사내용>

BTS에서 오징어게임까지:한국은 어떻게 대중 문화의 거물이 되었나?

 

한국은 자동차와 스마트폰으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전세계 시청자들은 이제 이나라의 엔터테인먼트에 매료되고있다.

창작자들은 이런 성공은 하룻밤 사이에 일어난 일이 아니라고 말한다.

 

한국 파주에서 12월 넷플릭스에서 방영되는 '불가살'이 촬영되고 있다.

장영우 감독은 이 드라마가 전세계의 시청자에게 인기를 끌기 바라고 있다.

 

한국은 오랫동안 문화수출의 부진에 오랫동안 고심해왔다.

수십년 동안 한국의 명성은 자동차, 스마트폰으로 알려졌고 영화나 TV쇼, 음악은 주로 지역적 한계에 갖혀있었다.

이제 kpop스타 블랙핑크, 디스토피아 드라마 오징어게임, 기생충같은 해외 수상작들이 삼성스마트폰처럼 어디서든 볼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한국이 제조업을 육성하기 위해서 일본이나 미국을 차용한 것 처럼 한국의 제작자나 감독들은 할리우드나 다른 엔터테인먼트 허브를 수년동안 연구해왔다.

넷플릭스 같은 스트리밍 서비스가 일단 지리적 장벽을 허물자 한국은 서구 문화의 소비자에서 주요 문화 수출국으로 변모하고 있다.

 

몇년전에는 아케데미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한 기생충으로 세계를 놀라게 했다.

또한 BTS같은 세계적인 밴드가 있고 지난 몇년간 넷플릭스는 80편의 한국영화나 TV쇼들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 넷플릭스에서 가장 인기있는 쇼 10개중에 3개가 한국 작품이다.

 

"미스터션사인, 사랑의불시착, 스위트홈을 만들때 우리는 세계적 반응을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단지 재미있고 의미있게 만들려고 했을 뿐이에요"

"세계가 우리가 창조한것들을 이해하고 공감하기 시작한 것이죠"

 

한국 작품에 대한 인기 상승은 '불가살'의 작가 서재원같은 창작자들에게 동기부여를 해주고 있다.

서재원씨는 '600백만달러의 사나이'나 '마이에미 바이스'같은 미국 작품들을 보고 배우면서 한국색이 들어간 작품을 만들어내고 있다.

"넷플릭스 같은 스트리밍 서비스가 TV쇼 유통의 혁명을 일으켰을때 우리는 기꺼이 경쟁할 준비가 되어 있었어요"

 

한국의 문화적 생산은 여전히 반도체같은 수출품에 비해 미미하지만, 한국에 헤아릴 수 없는 많은 영향을 끼쳤다.

지난 9월에 옥스포트 영어사전은 한국 관련 단어 26개를 추가했다.

북한과 중국은 한류를 경계하면서 악랄한 암덩어리나 건강하지 못한 것이라고 칭하고 있다.

 

한국의 문화적 능력은 베이징 정부의 비효율적인 정부주도 캠페인과 비교된다.

문화예술을 검열하고자 했던 한국 관료들은 성공하지 못했다.

대신 정치인들은 일부 kpop가수의 입대를 연기하는 법을 만들었고 대중문화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번 달 당국은 오징어게임 인형 서울올림픽공원 설치 허가를 했다.

 

이런 폭발적인 성공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오징어게임이나 BTS 오래전에 '겨울연가' 빅뱅, 소녀시대가 아시아시장을 정복했다.

하지만 그들은 현재와 같은 글로벌 히트에는 도달하지 못했다.

싸이의 강남스타일도 원히트원더였다.

 

스튜디오 드래곤의 김영규 CEO는 "우리는 이야기를 하고 좋은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것을 좋아합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국내 시장은 작고 너무 경쟁이 치열해요. 세계 진출이 필요했어요"

 

작년에서야 기생충이 오스카상을 받았다. 

한국은 오랫동안 뛰어난 작품을 만들어냈지만 이제서야 세계의 시청자들이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세계는 넷플릭스나 유튜브같은 스트리밍 플래폼이 한국문화에 대한 접근을 쉽게 해줄때까지 한국 문화에 대해서 잘 몰랐어요"

 

넷플릭스 전에는 한정된 수의 한국 방송국들이 TV산업을 주도했다.

이런 방송국들은 스튜디어 드래곤같은 독립 제작사들과 넷플릭스같은 스트리밍 사이트에 밀려나고 있다.

스튜디오 드래곤이나 넷플릭스는 국제시장을 목표로 자금과 예술적 자유를 보장하고 있다.

 

한국은 폭력적이고 선정적인 내용은 검열하지만, 넷플릭스는 방송국보다 제한이 엄격하지가 않다.

 

한국의 작품들은 감정적 상호작용, 즉 '신파'가 존종 흘러넘친다.

결함이 있는 영웅들, 불가능한 상황에 갇힌 평범한 사람들, 사랑 가족같은 공통의 가치에 매달리는 인물들.

감독이나 제작자들은 모든 인물들이 사람냄새가 나길 원한다고 말한다.

 

전쟁, 독재, 민주화, 경제성장등 급속한 변화속에서 벗어나면서 창작자들은 사람들이 보고 싶고 듣고 싶어하는 것들에 대한 예리한 안목을 갖추게 되었는데 주로 사회변화에 관련된 것들이 창작품으로 생산되었다.

 

'오징어게임'의 황동혁 감독은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도가니'를 만들었고 이 영화를 통해서 장애 아동을 대상으로 성적 학대를 한 기록이 있는 교사들은 쫓겨났다.

 

KPOP스타들은 정치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는 않지만 그들의 음악도 시위문화에 크게 나타나고 있다.

2016년 이화여자대학교의 학생들은 소녀시대의 '다시 만난 세계'를 부르면서 전국적인 시위를 촉발시켰다.

GOD의 '촛불하나'도 촛불시위의 비공식적인 주제가였다.

 

"한국 컨텐츠의 주요 특징은 전투적이라는 것입니다"

청소년 문학작가 임병욱은 계급 상승에 대한 좌절과 분노 그리고 그들의 집단 행동이 문화작품에 잘 드러난다고 말한다. 

 

"한국의 창작자들은 해외에서 재미있는 것들을 빨리 차용하고 자신만의 것으로 만드는데 능숙해요" 

 

'불가살'의 세트에는 수십명의 스탭들이 세부 장면들을 점검하느라 바쁘다.

x파일과 기묘한 이야기를 떠오르게 하지만, 이 쇼의 장감독은 선행이든 악행이든 뒤에 영향을 끼친다는 '업보'에 기초한 한국의 독특한 비극을 창조했다.

 

한국 쇼의 최근 성공을 바탕으로 많은 시청자들이 봐주길 바란다고 장감독은 말한다.

"핵심은:한국에서 성공하면 세계에서도 성공한다는 거에요"

 

 

 

 

 

<댓글>

 

AR

한국에 있는 많은 재능있는 작가들, 배우들, 감독들이 계속 잘해주길 바래.

오랫동안 소프트파워에 대해서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몇년전에 스리랑카 사람들이 '베이워치'를 본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어. 

미국 쇼를 본다고 그들에게 얼마나 영향을 끼칠까에 회의적인 생각이었는데 한국에 대해서는 다르게 생각하게 되었어.

1990년대 완전한 민주화를 이룩하고 그 이후에 나온 작품들은 정말 놀라워.

중국과 북한의 권위주의 정부에 한국문화는 큰 위협이 되고 있는 것 같아.

 

 

Matthew

'오징어게임'은 문화세계화라는 현상의 가장 최근의 모습같아.

넷플릭스같은 국제 스트리밍 사이트 덕택에 '오징어게임'은 세계적 히트작이 되었어.

문화세계화 현상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고 미래에는 더 많은 것을 목격 하게 될 것 같아.

바라건데 문화를 통해서 인간을 더 이해하고 가깝게 해줬으면 좋겠어.

 

 

Susan

혼혈인 내 손녀가 나를 kpop관 한국드라마로 이끌어줬고 완전 빠졌어.

손녀와 공감하기위해서 봤는데 '화유기'를 본 후에 완전 빠진거야.

신화, 역사, 문화, 패션, 연기 모두 훌륭했어.

자막을 꺼리지 않으면 누구에게나 이 드라마를 추천해.

 

 

R

한국의 다른것들에 과도한 일반화를 하지않고 한국의 문화나 엔터테인먼트 산업만 칭찬할 수 없을까?

많은 댓글들을 보면 마치 한국의 모든 것을 다 알고 있는 것처럼 말해.

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는 몇몇 뉴스나 유행하는 쇼를 통해서 다 알 수 있는건 아니야.

 

 

ㄴSusie

내가 본 쇼들은 서민들의 생활을 보기 좋게 꾸미지 않았어.

대부분의 사람들이 한국 역사를 모르겠지만 이런 쇼들을 통해서 한국 사람들의 삶을 엿볼 수 있고 사회적 고민이나 보편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알 수 있어.

 

 

Kevin

나는 한국 문화가 유행하기 전부터 접했던 사람이야.

'부산행'은 최고의 좀비쇼야.

모든 사람들에게 추천해.

또 '감기'도 괜찮고 '아가씨', '곡성'도 좋아.

 

 

Warren Lauzon

가장 흥미로운 점은 어떻게 한류가 5천만 인구에도 불구하고 14억 인구의 중국을 압도하느냐는 거야.

 

 

ㄴLi

엄격한 검열때문에 중국의 작가들에게는 공정한 경쟁이 안돼.

그래도 중국 작가들도 일상의 미묘한 측면을 탐구하고 있어.  

한국의 쇼나 영화에 대한 칭찬은 불쾌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내가 알지도 못하는 전체 문화에대한 평가는 하지 않을 거야.

 

 

Jane

거물이라고?

그들은 두가지를 가지고 있어.

'오징어게임'과 'BTS'

예전에 싸이도 있었지.

대단하기는 하지만 거물이라고?

너무 오버하지는 말자.

 

 

ㄴDD

로맨틱 한국 드라마는 종종 진행이 느리고 잘쓰여진 즐거리를 가지고 있어.

주인공들이 다양한 도전들을 헤쳐나가면서 시청자들은 빠르게 그들에게 빠져버리고 말아.

한국의 현대 극 드라마는 미국 시청자들에게 안락의자같이 편안한 경험을 줄거야. 

 

 

ㄴJun

BTS나 TV쇼말고도 한국음식, 자동차, 첨단기술, 영화, 음악이 더 있어.

비서구권나라에서 이정도의 영향력을 가진 국가는 없는 것 같아.

 

 

ㄴTK

넷플릭스에서 한국에 5억달러를 투자한 것은 전혀 실수가 아니었어.

세계적인 수요를 반영한거야.

 

 

ㄴJY

오징어게임이나 기생충은 한국의 거대한 엔터산업의 아주 작은 부분이야.

최근 넷플릭스에서 'WWW'를 봤는데 추천해.

3명의 강력한 여주인공들!

멜로가 체질도 추천해.

아름다운 대사와 연기에 영리하고 재치있는 로맨스 드라마야.

 

 

ㄴMike

유튜브에서 가장 추천 많이 받은 탑30개 중에 12개가 한국 kpop이야.

구독자가 많은 채널 25개중에 4개가 한국인이야.

'아기상어'에 대해서도 들어봤을 거야.

현재 빌보드 글로벌 차트의 10%가 한국인이고(미국가수 포함) 스포티파이 팔로워 5백만이상인 kpop그룹이 적어도 5개가 있어.

심지어 스포티파이는 올해 중반까지 한국에 서비스 되지도 않았어.

그리고 니가 언급한 오징어게임은 가장 많이 본 넷플릭스 시리즈고 기생충은 2019년에 오스카 6개부분에 후보에 올랐어.

이 기사는 다른 부분은 언급하지 않았지만 음악, 영화, TV 이외에도 화장품이 엄청나게 수출되고 있어.

 

 

ㄴNathan Hansard

한국은 그것보다 더 많은 것을 가지고 있다고.

기사는 읽어본거야?

 

 

ㄴJack

니 말이 맞긴한데, BTS는 워낙 영향력이 크니까...

 

 

ㄴS North

니가 말하는 걸 보니 미국외에는 세상의 나머지는 중요하지 않다고 말하는 미국인 같아.

실제 한국인들은 세계 엔터테인먼트 시장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고.

 

 

Deborah

이 기사에서 간과된것이 어떻게 한국 정부는 첨단기술, 자동차, 엔터테인먼트, 미용산업에서 기회를 포착하고 투자에 나섰냐는 거야.

이런 성공까지는 분명 많은 고난이 있었을거야.

 

 

Carolee Moore

나는 한국드라마나 다른 아시아 드라마에 빠져있어.

처음에는 중국드르마를 보다가 뭔가 부족해서 넷플릭스를 통해 여러 드라마를 보게 되었어.

나는 더빙보다 자막을 좋아하는데 넷플릭스에는 번역 서비스가 제공되어서 볼 수 있었어.

세계의 다른 지역을 탐험해 보고 싶은 사람들이 있다면 이런 드라마를 보기를 추천해. 

 

 

ㄴCollege-prof

나도 더빙보다는 자막이 좋아.

그리고 무슨 말인지 알아듣지도 못하면서 오디오가 흐릿해지면 볼륨을 더 크게 하기도 해.

 

 

Dconkror

오지어게임 1화에서는 한국의 가정생활을 엿볼수 있어서 좋았어.

근데 너무 폭력적으로 변했고 줄거리나 캐릭터들이 너무 단순했어.

 

 

ㄴRick

초기는 좀 폭력적이지만 4회부터 제대로 시작하고 폭력적인 부분도 좀 없어져.

 

 

ㄴLaura

오징어게임을 끝까지 봐.

폭력적인 면이 좀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잘 만들어졌고 캐릭터들도 공감이 가.

 

 

Me

그러니까 수십년된 정부 프로그램이 1개의 영화, 1개의 TV쇼, 몇개의 보이,걸 그룹을 만들었다는 거잖아.

문화적 거물은 너무 찬사인데.

 

 

ㄴRick

니가 생각하는 것 보다 한국 문화 현상이 훨씬 커지고 있어.

5년전부터 내 고등학교 학생들이 한국드라마를 핸드폰으로 보는 것을 봤어.

Kpop은 쇼핑몰에서 매출에 큰 기여를 하고 있어.

심지어 2020 락다운 기간동안 한국 프로야구까지 야구팬들의 갈증을 풀어줬다고.

지금도 한국문화의 추종자들이 계속 증가하고 있어.

 

 

ㄴmbl14

미국에서도 한국문화의 영향이 점점 커지고 있어.

특히 10대들 사이에서.

한국음식도 내가 사는 지역에서는 어디서든 볼 수 있고 한국 마트나 식당도 뉴욕에는 많이 생기고 인기있어.

 

 

ㄴThe Grey

최근 맥도날드 BTS 해피밀도 나왔고, 미국 주요 프로그램에도 자주 출연하고 있어.

단지 소수의 보이,걸 그룹 정도가 아니라고.

 

 

Rabaja

한국은 최근에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트렌드를 주도하는 것 같아.

2007년에 한국에서 몇달을 보냈는데 도심에서 1시간 떨어진 쇼핑몰에서 게임대회를 본적이 있어.

오늘날 이런 산업은 인터넷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버는 사업이 되었어.

 

 

SB

오징어게임과 기생충은 소득 불평등과 비윤리적 수단으로 가난에서 벗어나고자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수년동안 한국 드라마나 영화를 봤는데 인간관계가 대부분 성공적인 쇼의 핵심이야.

그래서 한국드라마를 보게되면 매우 감정적인 경험을 겪어.

한국 드라마는 인간관계가 핵심이라는 점에서 미국과는 말이 다른 것 같아.

미국에서는 그런점은 부수적으로 다뤄지거든.

 

 

ㄴROK

사랑의 불시착에서도 한국과 북한사람들의 인간관계가 매우 감동적이었던 기억이 나.

 

 

Melanie

오징어게임을 본 이후로 한국 액션드라마에 완전 빠졌어.

내가 본 드라마들은 잘 쓰여졌고 흥미진지하고 좋은 줄거리를 가지고 있었어.

또 쇼에 반영되어 있는 한국 문화적 요소들도 재미있었어.

다른 드라마도 더 많이 보고 싶어.

 

 

KH

처음 BTS를 그래미인지 AMA인지에서 봤는데 관객들이 그 노래를 한국어로 따라 부르는 장면을 본 적이 있어.

지금은 영어로 가사를 만들어서 그런지 인기가 더욱 증가한 것 같아.

나는 젊은 나이는 아니지만 미국 젊은이들에게 한국문화가 얼마나 인기를 끌고 있는지가 느껴져.

 

 

Austin

헐리우드 작품의 95%는 형편없었는데 넷플릭스와 훌루같은 스트리밍 사이트 덕분에 이제는 미국작품 뿐만아니라 국제적으로 신선한 작품들도 볼 수 있는 기회가 넓어진 것 같아.

 

 

ㄴsy

그래도 아직 괜찮은 할리우드 작품이 많아.

듄이나 구찌, 언차티드등 아직 큰 스크린으로 볼만한게 있어.

 

 

Ella

넷플릭스에 있는 화유기 추천해.

진짜 독창적이고 연기력도 괜찮아.

계속 반복해보는 것중에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작품이야.

 

 

ㄴKate924

나도 동의해!

그 드라마 정말 좋지.

 

 

mbl14

나는 90년대부터 한국 문화에 관심이 있었어.

일본처럼 한국도 오랫동안 미국을 문화적 기반으로 여겨왔어.

새로운 현상이 아니야.

 

 

angelmangual

내 10대 손녀도 한국 음악의 광적인 추종자야.

지금은 kpop때문에 정치적인 활동도 적극적으로 해.

 

 

Sara

한국 영화와 음악산업은 다르게 설명할 수 있을 것 같아.

영화산업은 창의적이고 야심차고 사회적 영향력도 있는 등 제작의 자율성이 높은 것 같아.

kpop은 미국 흑인 음악의 모방과 맴버들의 성형수술로 글로벌 인기를 끌고 있어.

 

 

ㄴCat

나도 한국 영화는 사랑하지만 kpop은 별로야.

차라리 90년대 밴드들이 더 좋았어.

그리고 기생충은 오랜만에 나온 최고의 스릴러 중에 하나야.

 

 

ㄴOffHours

kpop의 부정적인 측면은 동의하지만 그래도 그것 자체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

특히 안무가 대단해.

kpop 가수들은 수년간 훈련을 통해서 복잡하고 정확한 댄스를 익혀왔어.

미국 팝계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것들이야.

그리고 몇몇 밴드들은 가사를 통해서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해.

 

 

ㄴSara

OffHours/안무는 흑인 팝 가수들과 그들의 댄서들이 수십년 전에 이미 해오던 것들이야.

그냥 다른 나라 사람들이 그런 것을 보여주니까 새롭게 보이는거지.

 

 

L

나도 오징어게임을 봤는데 그리스의 비극과 비교할 수 있을 정도로 대단하다고 생각해.

한국의 영화제작자들이 고대의 그리스 비극의 계승자라고 누가 알았겠어?

 

 

baltimore joe silk

기생충과 오징어게임은 미국과 한국에서 보면 형편없는 재탕이야.

폭발적이고 창의적인 산업의 예로 들기에는 맞지않아.

 

 

LJ

한국의 문화산업을 '문화적 거물'로 묘사한 것에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아.

그 사람들은 미국에만 고립되어 있는 사람들이야.

 

BTS나 블랙 핑크전에도 많은 한국 문화들이 아시아에서는 인기 있었어.

미국의 인구가 세계의 5%미만이야.

미국에서 못들어봤다고 다른나라에도 인기가 없는게 아니라고.

 

 

ㄴS. A.

맞아. 한국드라마나 음악은 칠레나 다른 라틴 아메리카에서도 10년 넘게 인기를 끌었어.

미국인들은 자신들만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

 

 

ㄴSD

나도 동의해.

우리는 미국 인구가 세계의 5%라는 것을 잊고 있어.

미국에서 인기가 있든 없든 그런것은 전세계적으로 인기가 있는 것과는 상관이 없는거야.

 

 

Jack

넷플릭스 시리즈 '사랑의 불시착'이 내게는 게임체인져야.

또 한국의 게이 커플들이 매주 유튜브에 그들의 일상생활을 올리는 것도 흥미로워.

한국 문화는 러시아, 중동, 남미, 유럽등 많은 곳에서 추종자들을 가지고 있어.

'문화적 거물'이라는 말은 올바른 용어야.

 

 

B n b

오랫동안 내친구들이 빠져있는 한국드라마에 나는 관심이 없었어.

근데 넷플릭스로 인해서 변하기 시작했어.

오징어게임은 최근 본 것 중에서 가장 창의적이고 괜찮은 연기와 연출의 작품이야.

특히 세트장과 의상이 대단해.

아무리 많이 봐도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어.

 

 

FedGod

미국인들이 자신만의 세계에서 빠져나오는 모습이 정말 기분이 좋아.

나는 이란영화나 인도음악등 다양한 문화를 즐겨.

프랑스어도 공부할계획인데 미국인들이 다양한 문화를 즐겼으면 좋겠어.

 

 

S. A.

미국인들이 다른 세계에 발맞춰가서 다행이야.

내가 사는 칠레에서는 한국드라마를 보고 kpop을 들은지 10년이 넘었어.

 

 

Lich

한류는 90년대 이후로 인기를 점점 얻어가고 있어.

오스카 시상식이 전부가 아니야.

한국 영화는 그전에 베니스, 베를린, 칸에서 수상해왔어.

미국인들이 이제 이것을 발견했다고 새로운 현상이 되는건 아니야.

 

 

Ipp

나는 한국 드라마를 정말 좋아해.

단지 걱정은 앞으로 한국이 전세계 시장을 의식해서 그들의 특색을 잃어버리지 않았으면 좋겠어.

많은 사람들은 한국 문화가 기존에 봤던 것과 다르기 때문에 즐기기도 해.

모든 것을 미국화 할 필요는 없어.




번역기자: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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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t2

재미있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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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엔터테인먼트 업계 관계자는 현재, 코로나로 인한 빈부격차로 고생하는 사람이 전 세계에서 속출하는 가운데, 격차 사회를 테마로 한 오징어 게임이 그들의 심정과 부합했다고  말했습니다. 아래는 관련 일본 칼럼 기사와 댓글 반응 입니다.

 

 

〈칼럼 기사 본문〉

 

세계를 철저하게 의식한 『오징어 게임』은 한국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해외 전략의 축도(縮図)”이다.

 

동영상 공급 서비스에 가입했지만, 콘텐츠가 너무 많아서 무엇을 보면 좋을지 모르겠다──. 그렇게 갈팡질팡하는 여러분을 위해, 지금 체크해 둬야 하는 영화, 드라마를 소개하겠다. 첫 번째는 Netflix 사상 최대의 히트를 친 한국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다.

 

Netflix의 한국발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기세가 수그러들지 않는다. 각각의 사정으로 인생의 막다른 길에 놓인 사람들이 일확천금을 꿈꾸며 목숨을 건 게임에 도전한다. 흔한 인기 장르인, 전형적인 데스게임이다. 9월 17일에 전 세계 동시 방영된 이후, 눈 깜짝할 사이에 화제가 되어, 세계 90개국에서 시청회수 1위를 기록했다. 올해 넘버 1인 화제작인 것은 틀림없다.

 

전 세계 동시 방영 시대의 콘텐츠 소비 사이클(주기)은 비정상적으로 빠르다. TikTok은 곧장 필터를 만들고, SNS를 의식한 듯한 극중의 인상적인 비주얼은 순식간에 밈이 되어 확산되었다. 할로윈을 앞두고, 한국의 의류 브랜드와 Netflix가 첫 콜라보를 하여, 게임 참가자가 착용한 녹색 츄리닝이 한정 판매되었다.

 

방영 개시부터 겨우 1개월이 지났다. 예전 같으면 본국에서 대박이 나서, 그 권리를 할리우드가 구입하고, 또한 일본에 수입되기까지 얼마가 걸릴까? 라고 생각했겠지만, 세계의 메가 플랫포머 전성시대에는 무엇보다도 스피드가 생명이라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말하자면 『오징어 게임』은 단숨에 볼 정도로 즐길 수 있었지만, 굳이 말하면 왜 히트했는지를 생각하는 게 훨씬 재미있다. 이후 그 이유를 서술해 나가겠다.

 

 

 

 

 

 

 

◆ 격차 사회를 직접적으로 반영

 

『오징어 게임』을 시청한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느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본작품은 양극화 되는 격차 사회를 직접적으로 반영하고 있다. 막다른 인생에 괴로움을 느끼는 게임 참가자와, 높은 곳에서 구경을 하는, 가면을 쓴 부자들의 대비는, 예기치 않은 코로나 재난으로, 벌어지기만 하는 격차에 견딜 수 없다고 생각하는 전 세계의 많은 사람들의 심정과 겹쳐지거나, 맞부딪치고 있어서, 지금 상황에 딱 알맞다고 말할 수 있다.

 

비토리오 데시카 감독의 『자전거 도둑』(1948년) 처럼 옛날부터 서민의 고단한 환경은 만국공통의 보편적인 테마이지만, 빈부 차이의 시각적인 표현 방식도, 그 기초에는 의리와 인정과 같은 감동이 있는 것도, 잔혹한 묘사가 넘쳐나는 것도, 작년 아카데미 상을 석권하여 할리우드의 정점에 선 『기생충』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은 명백하다.

 

 

 

◆독자의 진화를 이루어낸 일본의 데스게임

 

『오징어 게임』은 데스게임이지만, 게임 자체는 일본에서 말하는 달마 님이 넘어졌다(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와 줄다리기 등 단순하기 짝이 없다. 규칙도 애매하고 두뇌(싸움)도 필요 없다. 게임의 복잡함은 둘째 치고, 현대 사회의 우의(풍자)로써의 격차 사회라는 테마가 전면에 나오고 있다. 이 점이 일본의 데스 게임과 결정적으로 다르다.

 

돌이켜보면, 데스게임이라는 언어를 보급시킨, 고교생들의 사회로의 반발이 폭발한 듯한 『배틀로얄』 (2000년), 후지와라 타츠야 주연의 영화판으로 만들어지자, 리얼리티가 약해졌지만, 만화 『도박묵시록 카이지』에는, 사회를 투영한 색 짙은 우의(풍자)와 테마성을 느낄 수 있었다. 하지만 일본의 데스게임은, 게임 그 자체의 공략법에 집중하여 진화해 온 역사가 있다.

 

한편, 『오징어 게임』의 크리에이터, 황동혁은 빈부 시대인 1990년대에 만화방에 숙박하며 『도박묵시록 카이지』 이외의 일본의 코믹 만화를 섭렵했다고 한다. 또한 구미(유럽+미국)의 YA (young adult)의 대히트 데스게임 『헝거게임』 (2012년) 시리즈 등도 연구했다는 것은 각종 매체의 관계자 인터뷰 등에서 말했다.

 

주제를 만드는 방식은 초기의 일본의 데스 게임이며, 각각의 캐릭터의 제작 방식은 구미의 YA이다. 더욱이 『기생충』의 히트와 고평가를 눈앞에서 보며, '한국의 격렬한 격차 사회'라는 심각한 사회 문제를 구미(유럽+미국), 그리고 세계에게 어떠한 방식으로 내세워야 인정받을 수 있는 지를 재빠르게 학습했을 것이다.

 

 

 

◆ 구미(유럽+미국)에 통용되는 오락작품

 

『기생충』은 한국 지역에 관한 이야기지만, 작품으로써는 세계 시장에서 승부할 수 있는 높은 수준의 오락작품이다. 『오징어 게임』도 다시 로컬 문화와 현대 한국 사회의 리얼함을 반영하면서, 철저한 세계 시장의 마케팅을 한 결과, 구미에 통용되는 테마 제작 방법을 연구, 실천한 작품인 것이다.

 

물론 이 히트에는 『기생충』, BTS와 같은 한국의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높은 신뢰성이 확립되어 있는 점을 들 수 있다.

 

한편, 일본에는 격차 사회를 그린, 칸 국제 영화제 팔름 도르(최우수 작품상)를 수상한 영화 『소매치기 가족(어느 가족)』도 있었고, 최첨단 데스게임인 Netflix 오리지널 시리즈 『아리스 인 보더랜드』도 작년에 방영되어, 일본발 실사 작품으로써는 세계에 어필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의 『오징어 게임』의 세계적 히트를 눈앞에서 보며, 현재 일본에서 공개중이지만, 어찌 생각해도 데스게임의 후진&퇴화판인 리메이크 『CUBE 한번 들어가면, 마지막』를 만들었다는 사실에, 한 엔터테인먼트 팬으로서도 업계 관계자로서도 실망하지 않을 수가 없다.

 

 

 

〈일본 야후 댓글 반응〉

 

 

 

ois***** | 2일 저 36/2 (공감/비공감)

저는 한국이 세계를 의식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 의견은 없지만

단, 세계를 의식하다고 해서 세계적인 인기를 얻을 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연출과 촬영 기술, 배우들의 연기 등 엔터테인먼트 수준이 이미 세계적인 수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한국 엔터테인먼트는 연달아 좋은 드라마와 영화, 가수 등이 나오고 있고 관련 시스템도 잘 갖추어지지 않으면 불가능하니, 지금의 현상을 단순한 의식 따위의 단어로는 설명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kt***** | 2일 전 24/8

일본의 엔터테인먼트 업계와의 차이는 역시 명확하게 세계 시장을 의식한 제작에 있다.

「기생충」의 반지하 같은, 원래는 지역적인 이야기여도, 그것을 지역적 얘기가 아닌, 세계가 공통의 문제 의식을 가질 수 있는 다리가 이야기 도처에 깔려있다.

한편, 일본의 엔터테인먼트는 어디까지나 지역적인 이야기를 지역적인 채로 제시하고, 그것을 이해해주는 해외인에게만 향한 제작을 하는 것 같다. 일본의 대표적인 크리에이터의 한 사람, 안노 히데아키가 에반(게리온)과 다음 작품 가면 라이더에 대해서 「이것들은 일본 국내 전용 작품이어서, 제작 회사에는 죄송하지만 해외를 의식하고 만들지 않았다.」라고 말한 것이 인상적이다.

하지만, 이 자세로는 세계적인 히트작을 탄생시키는 것은 어려울 것이다. 일본의 콘텐츠가 앞으로도 국내 시장에 연연한 작품을 계속 만들 것인지, 아니면 한국 처럼 세계로 진출할 지는, 일본의 콘텐츠 산업의 행방을 결정하는 중요한 문제일 것이다.

 

 

 

id9***** | 1일 전 10/2

많은 일본인이 해외 진출에 대해 의식하는 것은 일본의 작품이 해외에서 평가 받았을 때와, 일본인이 해외에서 활약할 때 두가지 뿐이니까. 결과만 보고 「일본 엄청나!」 라고 말할 뿐이고, 「일본인인 나도 엄청나!」라고 할 뿐이다. 사실은 「MADE IN JAPAN」이 좋은 거뿐이고, 해외 따위 신경도 안 쓴다. 그럼, 뒤떨어질 수도 있지.

 

 

 

jun***** | 2일 전 39/4

실제 (사회) 문제를 히트 시키는 것은 굉장하네.

이렇다 저렇다 비판 하는 녀석들은,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전쟁 중인 육군의 사상을 가진 거야.

 

 

 

lan***** | 2일 전 9/46

한국이 일본을 표절하고, 그것을 해외로 수출하는 것이 정상적인 일이 될 거 같다. 경쟁하듯이 일본을 표절하게 되겠지. 일본측은 어차피 항의하지 않고, 넷우익은 인기 없다, 인기 없다며 계속 눈을 돌리기만 할 테니까. 아무 문제 없다.

 

 

 

omanc***** | 2일 전 2/24

업계의 가장 끄트머리에 있는 관계자로서 실망해 주세요.

 

 

 

Say***** | 2일 전 7/42

이거 누가 봐?

 

 

cin***** | 2일 전 39/4

오징어 게임뿐만 아니라, 한국 드라마 「MY NAME」도 지금 세계 랭킹 TOP 4에 있다. 한국은 단지 좋은 작품을 만들고 있어.

분석은 그만해라. 

 

 

 

war***** | 1일 전 3/3

조작된 인기라고 들통났잖아.

 

 

 

bas***** | 2일 전 25/11

표절이라고 하던 거 같지만

세계로 뻗어가는 힘이 한국 엔터테인먼트에 있잖아...

 

 

 

となりのレトロ | 2일 전 5/21

우선 일본 드라마의 밑바탕이 있으니, 요컨대 표절 없이 그런 주장을 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해.

 

 

 

ham***** | 1일 전 3/12

한국 계열 기사를 비표시하는 기능은

만들어 주지 않는 건가...

제목조차 보기도 싫다.

 

 

 

rlg***** | 2일 전 4/25

유행 따위 상관 없으니까,

부탁이야 일본에는 오지말아 줘.




번역기자: soyan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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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t2

재미있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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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10년넘게 연기를 하고 있는 외국인 배우가 왜 한국드라마에 나오는 외국인들의 연기가 끔찍한지 설명하는 글입니다.

 

 

<주제글>

한국에 있는 외국인 배우들이 아마추어 같이 보이는 진짜 이유

 

저는 한국에서 12년 넘게 살고 있고 10년 넘게 연기 활동을 하고 있어요.

왜 외국인들은 여기서 연기를 못하는지 제 생각과 경험을 말씀드리고 싶어요.

외국인 배우들에 대한 많은 기사와 글들을 봤는데 특히 오징어게임의 인기때문에 여러 이야기를 해보고 싶습니다.

 

사실 한국에는 많은 경험을 가지고있고 연기 잘하는 외국 배우들이 많아요.

하지만 이곳의 연기 환경은 이 배우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먼저 인기있는 쇼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함으로써 이 산업에 대한 몇가지 이해를 돕겠습니다.

 

'신비한 TV 서프라이즈'라고 10년 넘게 일요일 아침에 방송되는 쇼가 있습니다.

이 쇼는 전세계에서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 현상을 탐구하는 쇼이며 실제 장면을 재연하기 위해서 많은 외국인들을 캐스팅합니다.

이 쇼는 외국인들의 형편없는 연기와 영어를 실제 못하는 외국인들의 나쁜 발음으로 유명합니다.

 

MBC에서 그들을 쓰는 이유는 출연료가 낮기 때문이에요.

 

이 쇼에서 배우들은 아침 일찍 촬영장에 도착해서야 대본을 받고 그 연기를 소화할 최소한의 시간이 주어집니다.

역할이나 상황에 대한 설명이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의 괜찮은 배우들은 그런 낮은 출연료를 받고 연기 하지 않아요.

또 영어 원어민들도 그런 비용으로 연기하느니 차라리 영어를 가르치고 싶어합니다.

 

미녀들의 수다, 비정상회담은 꽤 인기있었던 토크쇼에요.

이 쇼들이 외국인들에게 산업의 기초가 되었어요.

 

미수다는 인기가 있었지만 그들 대부분 쿠폰이나 상품권으로 출연료를 받았습니다.

이것은 외국인들은 유흥을 즐기기 때문에 현금으로 지불 되면 안된다는 정서로 시작되었습니다.

 

비정상회담도 처음에는 쿠폰으로 지급되었고 나중에는 현금으로 지급되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소개한 사람들의 반 이상은 기프트 카드로 지불되었고 롯데 백화점에 가서 현금으로 바꿔달라고 해야했어요.

 

쿠폰으로는 생계를 유지하기 힘들기 때문에 이런 경험을 한 사람들은 이런 산업이나 한국을 떠나게 됩니다.

 

미스터 션사인이나 도깨비 같은 한국 드라마에서도 종종 외국 배우들을 볼 수 있어요.

많은 사람들은 그 외국배우들이 몇달, 몇년씩 연기를 훈련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 그들 대부분은 무작위로 어떤 날에 시간이 되는지 연락을 받고 출연해요.

어떤 역할인지, 어떤 쇼인지 물어보면 다른사람으로 대체됩니다.

 

대부분의 경우 외모로 뽑히고 실제 연기를 어느정도 하는지는 체크되지 않습니다.

예를들어 교수 역할이나 군대 장군은 흰머리와 턱수염, 비서는 금발, 병사들은 키가 커야하야 하는 등 연기보다는 이미지가 중요합니다.

 

외국인 에이전시?

한국에서 많은 감독들은 외국인 배우가 필요할때 외국인 에이전시에 연락해요.

이 에이전시들은 특정 배우가 필요하면 주변에 물어보거나 심지어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배우를 찾아요.

거리에서 사람을 찾지 않을 수도 있지만 소셜미디어에서 사람을 찾습니다.

 

이런 회사들은 돈을 절약하기 위해 배우들에게 음식이나 음료도 제공하지 않고 호텔 비용도 지불하지 않아요.

즉 강남에서 새벽 2시에 픽업되어 촬영장에 가서 새벽 5시에 바로 연기하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하지만 또 그 배우가 연기를 못하면 자신들도 속은 것처럼 행동해요.

 

대부분 에이전시들은 경쟁이 치열하고 한 배우가 출연하게 되면 다른 에이전시에게 정보가 흘러갈까봐 걱정을합니다.

그래서 마지막까지 어떤 쇼인지 대본은 어떤지 등 세부사항을 가르쳐주지 않아요.

그래서 전날밤이나 촬영 몇시간전에 대본을 받아요.

 

또 이 에이전시들은 막대한 수수료를 가져갑니다.

예를 들어 미스텨 션사인에서 많은 외국배우들은 250달러를 받았는데 급여에 대해서 불만을 하면 다시는 캐스팅 되지 못합니다.

만족한 사람들은 다른 쇼에도 캐스팅 되고 그때서야 임금이 인상됩니다.

 

많은 사람들은 비자도 필요하고 엔터테인먼트 회사의 후원도 받아야하기 때문에 상황이 더욱 악화됩니다.

 

다시말해서 에이전시에서 더 많이 가져가게 하면 당신은 출연이 보장됩니다.

 

적절한 오디션 과정도 없어요.

LA에서는 여러분이 드라마나 영화에 출연하고 싶으면 먼저 연기 훈련을 받고 이력서나 연기 영상을 만들어서 캐스팅 에이젼트를 찾고 그다음 오디션을 통해서 배역을 얻게됩니다.

 

한국에서의 대부분 캐스팅은 사진을 통해서에요.

한 두 장의 사진이 PD에게 보내지고 거기서 배우를 뽑아요.

가끔 감독 앞에서 오디션도 보지만 보통은 에이전시에서 합니다.

 

그결과 외국인들은 실제 감독도 못보고 연기력 확인없이 배역을 따내요.

 

개인적으로 저도 적절한 오디션없이 에이전시의 추천에 의해서 역할을 맡게되었어요.

12시간 이상 전에 대본을 받아본적도 없고 촬영전에는 감독을 만나 본적도 없습니다.

 

대부분의 외국인은 계약서를 확인하지도 못하고 사인해요.

만약 보겠다고 하면 에이전시는 당신을 캐스팅하지 않을 거에요.

제가 여기 온지 12년이 지났지만 에이전시를 통한 캐스팅이면 계약서를 본적이 없어요.

제작사에 의해 직접 배역을 얻었을 때만 계약서를 볼 수 있었습니다.(보통 유명하지 않은 드라마나 영화, 유튜브채널 등등)

 

비자문제는 어떨까요?

일부 배우들은 한국에서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F시리즈 비자를 가지고 있어요.

하지만 많은 배우들이나 모델들은 엔터테인먼트 비자로 알려진 E6비자에요.

E6비자는 연기를 통해서만 돈을 벌 수 있고 다른 부업이나 영어를 못 가르칩니다.

이런 이유로 이분야에 오랫동안 머무리지 못하게 됩니다.

 

왜 한국 제자사들은 할리우드 배우들이나 다른 나라 배우들을 캐스팅 하지 않을까?

미국이나 영국 배우들은 BAFTA나 SAG-AFTRA 같은 단체에 소속되어 있어요.

이런 단체들은 하루에 촬영할 수 있는 시간, 출연료 지급 기준, 식사, 연기, 계약 등에 대해서 최소 기준이 있어요.

하지만 한국 촬영장은 그런 기준을 만족하지 못합니다.

 

상황이 나아지고 있을까요?

한마디로 말하기가 어려워요.

현재 많은 에이전시들은 정부에 의해 조사를 받고 있고 일부 회사들은 수수료를 줄이고 있어요.

많은 제작사들도 캐스팅 전에 오디션을 요구하고 있어요.

서프라이즈를 담당했던 에이전시도 몇달전에 바뀌었는데 앞으로는 배우들의 연기가 더 좋아질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오디션 과정도 없이 여진히 거리나 SNS를 통해서 캐스팅 됩니다.

매년 많은 에이전시들이 생겼다고 사라지고 있어요.

저는 지난 몇년간 실제 출연료를 받지 못한 외국 배우들도 만났어요.

 

제가 이야기 할 것들은 더 많이 있습니다만 너무 길어진 것 같아서 사과드려요.

하지만 많은 분들이 이곳의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대해서 알고 싶어하는 것 같았습니다.

 

 

 

 

 

<댓글>

 

eto_al

매우 흥미로운 내용이었어요.

이런 이야기를 고유해줘서 고마워요.

당신의 경력에 행운을 빌어요!

내가 본 한국 드라마에서는 외국 배우들이 많이 없어서 외국인들이 실제 한국에서 직업으로 배우를 하는지 몰랐어요.

대부분 아르바이트 식으로 유학생들을 캐스팅한다고 생각했는데.

 

 

ㄴkybergod

요약하자면 한국인들은 외국인들을 잘 대우하지 않는다는 거네.

 

 

ㄴDongkaji

나도 몇번 연락 받았었는데 전혀 관심이 없었어.

내가 예상했던 것보다도 돈이 너무 적더라고.

 

한국에서 돈을 많이 벌고 있는 사람들을 알고 있어.

내가 일했던 런던에서보다 훨씬 더 많이.

한국 드라마나 영화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기 때문에 이제 외국 배우들에게도 괜찮은 임금을 지불 했으면 좋겠어.

 

 

ethanjalias

매우 잘썼고 정보가 많은 글이었어!

이 이야기를 듣다보니 외국인 모델들에대해서도 궁금해졌어.

대부분 한국 의류 웹사이트들은 백인 모델들을 쓰더라고.

이용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한국인들인데 아직 그 이유를 모르겠어.

 

 

ㄴLachainone

외국 모델을 쓸때가 더 잘팔린다는 이야기를 들었어.

아마 작은 브랜드에서는 그게 더 국제적이고 멋지게 보일지도 모르겠어.

 

 

ㄴtoday2day

그 모델들 대부분은 러시아사람이야.

주로 러시아에서 캐스팅되어서 한나라당 3개월씩 아시아를 돌아다녀.

에이전시가 반을 가져가는데 하루에 100만원이니까 실제 50만원을 가져가

 

 

ㄴfruitist

today2day/이거 일본에서 러시아 모델과 찍은 '걸 모델'이라는 다큐멘터리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

적은 급여, 심지어 못받기도하고 비자 문제, 성매매 등 여러가지 문제가 있다고 들었어.

 

 

ㄴspazerson

나도 2시간 모델일하고 50만원 벌었는데, 그렇게 나쁘지 않던데.

 

 

ㄴPrettyNothing

나도 온라인 쇼핑몰이나 광고에 나오는 모델일을 했어.

홍대에서 스카웃되었고 며칠이 지나서 시간이 되는지 연락이 왔어.

긴 하루긴 했지만 재미도 있었고 보수도 괜찮았어.

 

 

daughterof312

이글은 내가 오랫동안 궁금했던 것들에 대한 답이야.

한국에 오래전에 있었는데 나도 그런 제안을 받았었어.

만약 영어강사일을 그만뒀다면 모델이나 영화 에이전트와 계약했을 수도 있어.

근데 그 제안 했던 곳에서 너무 늦게 연락을 주더라고.

거의 1년후에나 연락이 왔어.

한국을 떠나려고 하고 있는데 말이야.

 

 

AKADriver

이런일이 '오징어 게임'이나 '미스터 션샤인'같이 많은 예산이 들어가고 스트리밍 사이트에 의해서 세계적 인기를 얻는 상황에서 일어난다는 것이 놀라워.

'오징어 게임' 같은 경우는 10년이나 20년전의 로맨틱 코미디나 만들어내던 한국의 상황에서는 만들어질수 없는 작품인데.

 

 

ㄴJackDT

지난주에 미국 베스트바이에서 사람들이 많아서 꼼짝도 못하고 있을때 직원들이나 손님들이랑 '오징어게임'에 대해서 이야기한적이 있어.

모든 사람들이 다 그 외국인 배우들이 형편없다고 하더라.

한국인들은 외국인 배우의 서투른 연기를 눈치채지 못할 지도 모르지만, 외국인들이 보기에는 정말 눈에 거슬리더라고.

 

 

ㄴHodl_2020

앞으로는 외국인 배우로 더 괜찮은 사람들을 캐스팅 했으면 좋겠어.

설국열차의 틸다 스윈튼이나 옥자에 나왔던 외국 배우들이었다면 '오징어게임'은 더 완벽했을거야.

 

 

Phish-Tahko

20%정도만 수수료 가져가는 외국인을 위한 에이전트는 왜 없을까?

만약 그런 곳이 있다면 외국인 인재들을 독점하게 될텐데.

 

 

ㄴSaraAcrilo

예를 들어 비정상회담에 사람을 소개해주는 에이젼시가 50%을 가져간다고 니가 그 에이젼시를 떠나면, 그 쇼에도 결국 못나가는 거고 결국 한국도 떠나게 되는거지.

20%는 일자리도 없고, 50%나 일이 있는거야.

 

 

ㄴPikmeir

SaraAcrilo/그러면 내 생각에 그런 에이전시들은 F비자를 가지고 있어서 떠날 필요가 없는 사람들은 캐스팅 하지 않겠네.

그들은 단지 자기들에게 얽매일 수 밖에 없는 사람들에게만 접근한다는 거군.

 

 

ㄴahoypolloi_

Pikmeir/무슨 말인지 이해했어.

완벽한 설명이야.

 

 

Moe83ccc

나도 한국에 있을때 몇가지 역할을 했었어.

여기에 쓰여진 것들은 사실이야.

어쩌면 미스터 션사인 촬영장에서 글쓴이를 만났을지도 몰라.

글 잘썼어!

 

 

MOSSCHARGER305

나도 박의 암살에 대한 영화에 엑스트라로 출연한적이 있어.

보수도 적었고 한달이 지나서 돈이 들어왔어.

새벽 4시에 버스로 도착해서 그다음날 아침 6시에 떠났던 기억이 나.

18만원보다 좀 적게 받았는데 저녁을 야외 텐트에서 먹어서 추웠었어.

 

 

ㄴvikungen

엑스트라에대해서 이야기하는 거라면 나도 노르웨이 영화에서 3번 엑스트라로 출연한적이 있어.

거기어 12~14시간 있었는데 니가 말한 돈의 반도 못 받았어.

영하 20도여서 몸을 녹이기 위해서 건물 주변을 뛰곤 했어.

 

 

jakobdorof

매우 재미있는 내용이야.

글에 나온 내용을 보니 한국에서는 전업 배우로는 살기 힘든 것 같아.

한국에서 일하는 배우들은 어떻게든 다른 곳에서 수입을 보충할 수 밖에 없어 보여.

 

 

ㄴSaraAcrilo

LA에서도 배우들은 오디션을 기다리면서 부업을 하는데, 그게 꽤 일반적인 일이야.

한국에서는 비자에 따라서 외국인들은 부업을 하지 못하고 단지 엔터테인먼트 일에서만 돈을 벌 수 있어.

그래서 배역을 얻지 못하면 살기 힘들어.

 

 

tomakorea

재미있었어.

근데 반대로 영어 성우는 정말 비싸던데.

한두시간에 30만원에서 60만원 하더라고.

 

 

ㄴquiromantico

맞아.

나도 녹음 몇번 했었는데, 하루종일 촬영장에서 촬영하는 것보다도 돈을 더 벌었어.

근데 좀 이상한게 스튜디오 없이 그냥 외국에서 나보다 더 잘하는 성우를 구할 수도 있는데 그렇게 하더라고.

 

 

ㄴmyusrnameisthis

quiromantico/절대 그들에게 그런 정보 주지마. ㅋㅋㅋ

 

 

watchsmart

TV에 나오는 외국인들(미수다)은 돈 많이 벌지 알았는데 정말 충격이다!

당연히 돈 많이 벌거라고 생각했어.

 

 

ㄴYuujinaga

나는 전혀 놀랍지가 않아.

지방 방송국에서 3년간 일했는데 계약도 하고 보수도 괜찮긴 했어.

근데 쿠폰만 지불하는 서울쪽 방송에서 연락을 받기도 했어.

한번은 아주 유명한 쇼에 출연했는데 대가로 쇼 로고가 새겨진 벽시계를 보내주더라고.

 

 

ㄴwatchsmart

Yuujinaga/일주일동안 들었던 말 중에서 가장 이상한 내용이야.

그런 일이 있는지 전혀 몰랐어.

 

 

tunawithoutcrust

내 아내는 내가 한국어가 늘면 TV쇼에 출연해서 많은 돈을 벌거라고 이야기해줬는데.

이제 그게 사실이 아니라는 걸 알게 되었어.

 

 

BloodyheadRamson

이 글을 읽어보니 SNS에 올라오는 내용들이 이해가 되네.

이 모든 것을 요약해보자면 결국 한국에서는 제대로된 외국 배우를 원하지 않는거야.

그냥 숨쉬고 금발이면 충분해.

10년전의 ESL산업과 유사해보여.

그당시에 읽고 쓸 수 있는 숨쉬는 미국인이면 그냥 고용했어.

연기분야에서도 혁명적인 발전이 일어났으면 좋겠어.

 

 

Classic-Dependent517

한국의 연예산업은 끔찍하다고 들었어.

가수나 아이돌들도 유명해져도 돈을 제대로 못받고 초기 노예 계약이 끝나야 부자가 된다고 들었어.

 

 

mikesaidyes

TV에 나오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상품권을 받고 그 쇼는 마지막에 항상 그 광고를 하고 그러는 거네.

 

 

ㄴethanjalias

이런... 그럼 내가 봤던 광고들이 다 상품권과 관련된 거였어.

 

 

choufleur47

10년이나 이런 일을 한거야?

나는 맞지도 않는 옷입고 4일동안 추위에 떨다가 바로 그만뒀어. ㅎㅎ

거기서 유일하게 좋았던 것은 유명인들을 직접 만났다는 거야.ㅋㅋㅋ

나랑 비슷한 시기에 시작했던 것 같네.

그래도 학생으로서 좋은 경험이었어.

이덕화가 연기하는 것을 봤는데 TV와는 달랐어.

촬영장에서는 마피아 두목처럼 무서워 보이는데 일단 끝나면 환하게 웃고 접근하기 쉬워지더라고.

 

 

glitterlok

방금 오징어게임을 보다가 그 외국인들이 나오는 장면에서는 진짜 끌뻔했어.

정말 시기 적절한 글이야.

 

 

ㄴsmiskafisk

그래도 알리 역은 좋았잖아.

내생각에 꽤 괜찮았어.

 

 

ㄴjuliefy26

smiskafisk/그래 알리역은 괜찮았지.

하지만 그는 대학에서 연기 공부를 했어.

VIP들은 진짜...

물론 그 대사가 너무 오글거려서 연기가 힘들겠지만...

 

 

ㄴglitterlok

juliefy26/지금 보면서 계속 봐야될지 모르겠어.

조금만 더 보면 끝난다는 건 알지만 정말 그 연기가 드라마를 망쳤어.

 

 

ㄴJackDT

glitterlok/나도 그부분은 성우를 써서 다시 더빙해줬으면 좋겠어.

 

 

daehanmindecline

서프라이즈에서 일하는 가장 큰 매력은, 적은 보수를 받고 하루 일하면 일종의 배우로서 중단기 비자를 얻을 수 있는거야.

그나저나 그 쇼는 2002년부터 시작한거야.

 

 

ㄴSaraAcrilo

갱신된 3개월 비자을 얻을 수도 있지만 에이전시를 통하면 엔터테인먼트 비자를 얻기가 더 쉬어.

지난해까지 에이전시는 외국인들에게 500만원을 받고 비자를 받게 해줬어.

만약 배우가 잘생기거나 이쁘면 1년짜리 비자를 무료로 제공하기도하고.

 

 

ㄴdaehanmindecline

내가 있을때는 3개월이었는지 6개월이었는지 기억이 잘 안나.

내 경험은 적어도 10년전 일이거든.

 

 

swing39

일반 대중들이 별 관심이 없어보여서 제작사들도 관심이 없을거야.

보이는 것보다도 더 문제가 더 심각할 것 같아.

실제 대중들이 외국인들에게는 전문성을 어느정도 요구하는지에 따라서 달라질텐데 말이야.

 

 

ㄴSteviebee123

일반인들이 외국인연기에 신경 안쓴다는 걸 어떻게 알아?

 

 

ㄴwelshnick

Steviebee123/내가 아는 한국인들에게 서프라이즈 외국인 연기가 형편없다고 말했는데 별로 신경도 안쓰더라고.

그들의 연기가 이상하다고 못느끼는 사람도 있었고 알아도 관심이 없었어.

 

 

ㄴJackDT

swing39/만약 '오징어게임'처럼 인기를 끌고 미국 TV 토크쇼에도 배우들이 출연하게 된다면 그 '대중'은 이제 전세계로 간주되어야 해.

 

 

escapedfromamerica

자세한 설명 고마워.

미국인으로 캐스팅 된 배우가 왜 러시아 억양을 가지고 있는지 이제 설명이 되는 것 같아.

 

 

Huxeley

왜 한국인이나 다른 아시아 국가들은 외국인들을 이렇게 쓰레기 취급하는게 괜찮은거야?

 

 

Whatsitworth02

한국에서 외국인 배우가 아마추어 처럼 보이는 진짜 이유는:그들이 실제 아마추어니까.

 

 

VincentVanSlam

나혼자만 '서프라이즈'를 알고 있는지 알았어.

이 쇼를 정말 좋아하는데 거기 출연자들은 가끔 옛날의 형편없는 영화를 떠오르게 해.

재미있는 건 거기 출연자들이 러시아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스탈린과 예조프를 다룬 에피소드에서 가장 연기를 잘했어.

 

 

djtwotone

이제 한국에 있는 외국 배우들도 조직을 만들 때가 된 것 같아.

 

 

ㄴTrXpla

노력하고는 있지만 그러면 바로 블랙리스트에 오르고 다른 사람으로 쉽게 대체가 되버려.

또 내가 알기로는 한국에 있는 외국인들은 노조를 결성할 수 없어.

이문제는 정치적, 평등적 차원에서 다뤄져야해.

 

 

jameslucian

나도 한국에서 TV쇼에 출연한적이 있었는데 정말 멋진 경험이었어.

하지만 한국에 있는 외국인 배우들이 힘들게 고생한다는 것은 몰랐어.

대체할 수 있는 사람들이 항상 있어서 조건이 더 나아질 것 같지가 않아.

 

 

FaithCarponelli

매우 흥미롭고 심각한 내용이야!

이런 이야기 알려줘서 고마워.

 

 

Isosinsir

그래서 '오징어게임'의 외국 배우들 연기도 형편이 없는거구나.




번역기자:알라
해외 네티즌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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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t2

재미있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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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경제에서 일본 아마존 프라임의 오리지널 예능으로 서비스 중인 한국의 복면가왕 리메이크판 "마스크드 싱어, The Masked Singer"의 흥행에 대한 기사가 게재되었습니다. 번역자는 일부러 기사를 번역하면서 일본판 "마스크드 싱어"를 틀어놓고 작업을 했는데요, 한국 오리지널 리메이크라기 보다는, 한국 오리지널의 미국판 리메이크를, 또다시 일본판으로 리메이크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댓글은 대부분 재밌었다는 반응이지만, 오리지널이 한국이라는 점에서 달가워하지 않는 댓글들도 많았습니다.

 

 

 

<기사 원문 번역>

오오이즈미 요 사회, 아마존 프라임 음악 프로그램이 "찬반양론"인 이유~한국발 세계적 히트 "더 마스크드 싱어(복면가왕)

 

Netflix, Amazon 프라임 ・ 비디오, Hulu 등, 알고보면 전 세계에 넘쳐나는 온라인 스트리밍 영상 서비스. 시류에 따라 이용해보지만, "뭘 보면 좋을지 모르겠다" "스트리밍 오리지널 프로그램은 정말 재밌을까?" 라는 독자도 많지 않을까요. 본 기사는 그렇게 헤매고 있는 독자들을 위해, TV 업계를 잘 아는 하세가와 토모코(長谷川朋子)씨가 "지금 봐야 할 온라인 영상"과 그 매력을 해설합니다.

 

 

■ 쇼와, 헤이세이, 레이와의 히트넘버

 

배우 오오이즈미 요(大泉洋)가 사회를 맡고있는 음악 프로그램 '더 마스크드 싱어(복면가왕)' 9화까지 전회차가 10월 15일(금) 제공되었습니다. 아마존이 Amazon Original로 만든 프로그램. 지금 일본 지상파 TV에서는 실현할 수 없을 것 같았던 초 화려한 연출이었습니다. 사실은 한국에서 만들어져 세계적으로 히트한 프로그램이기도 합니다. 드디어 일본에 상륙한 것이지만, 일본판은 어떤 평가를 받고 있을까요.

 

'더 마스크드 싱어'의 캐치 프레이즈는 "WHO IS BEHIND THE MASK? 노래하고 있는 이는 누구!?".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노래하는 유명인을 맞추는 프로그램입니다. 어떤 의미로, 연회 장기자랑 같은 컨셉이지만, 세련된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에 맞게 일목요연. '샤이니 스테이지'라고 불리던 화려함을 뽐내는 세트가 우선 눈에 들어왔습니다. 지금,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있는 프로그램의 다수는 이런 샤이니 스테이지를 구사하여, 화려한 엔터테인먼트 세계를 최대한 연출하고 있습니다.

 

그런 세트에서 퍼포먼스를 하는 "마스크드 싱어"들은 얼굴 뿐만이 아닌, 전신 코스튬으로 몸을 감싸고 있습니다. 이것이 만약 저예산 프로그램이라면, 어린이가 좋아하는 인형극 쇼 처럼 보였을지도 모르겠지만, 이 프로그램에서는 전속 코스튬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네온 판다' '요괴 아마비에' '달팽이' 같은 각양각색의 오리지널 캐릭터로 진화. 캐치감을 의식한 것 입니다. 이런 부분에서도 돈을 들였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선곡은 쇼와, 헤이세이, 레이와의 히트넘버들이 대부분. 하마사키 아유미의 'evolution' 부터 모닝구 무스메의 '연애 레볼루션 21', 이마이 미키의 'PRIDE', 나카모리 아키나의 'DESIRE-정열-' 등 중년세대가 카라오케에서 흔히 부르는 그리운 넘버도 마련했습니다. 그것을 스포츠 선수부터 아이돌, 대형 가수, 여배우, 모델, 예능인 등 정체를 숨긴 12명의 '마스크드 싱어'들이 홍백가합전을 닮은 스테이지 연출을 통해 노래를 하고, 이기기 위한 배틀을 반복해나갑니다.

 

이것 만으로는, 단순한 카라오케 프로그램으로 끝나겠지만, '더 마스크드 싱어'는 "노래"와 "추리"를 서로 합쳐놓은 것이 최대의 특징입니다. 하지만, 노래를 부르는 목소리와 힌트로 점찍는 간단한 내용. 폭 넓은 시청자층을 전제한 것인지, 어려운 것을 추구하는 것은 아닙니다.

 

오오이즈미 요가 호쾌한 말투로 진행, 그에 맞춰 패널인 MIYAVI, Perfume, 미즈하라 키코, 바카리즈무 등의 추리가 오히려 시청자를 당황시킵니다. 미즈하라 키코가 일관되게 "버드(마스크드 싱어의 캐릭터)는 츠치야 안나씨!"라고 답하지만, 이제 정체가 들킨건지 그렇지 않은건지, 몹시 혼란스러울 정도. 즉, 정답을 맞추는 것 보다도 "혹시..."라며 상상한 인물을 가볍게 누굴까 말을 주고받으며 즐기는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인 것입니다. 이런 낮은 진입장벽이, 세계적인 프로그램 트랜드가 된 이유인 것이죠.

 

 

■ 혹평의 코멘트가 달리는 Amazon 리뷰

 

그렇다면, 중요한 일본의 평가는 어떨까요. Amazon 리뷰에서는 혹독한 코멘트도 다수 발견됩니다. 유명인의 정체가 밝혀지는 장면에서 "Take if off!"이라는 구호, 관객석의 반응이 오버 리액션인 것 등, 미국화 된 프로그램의 전체 분위기를 달궈나가는 방식에 어색함을 느끼는 모양새. 이것은 부정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간단한 추리로는 '재미를 전달할 수 없다'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비록 세계적으로 히트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더라도 일본에서는 그대로 들여와서 잘 안 된 것도 흔히 있습니다. 치열한 시청률 경쟁에서 만들어진 다종다양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취사선택 해온 일본 시청자들은, 어느 국가 보다도 엄격한 기준을 가지고 있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더 마스크드 싱어'에서 일본 특유의 분위기를 달구는 방식은 주목해야 할 점입니다.

 

그 중 하나는 SNS에서 "팬 아트"가 확산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팬이 마음에 드는 마스크드 싱어(캐릭터)를 오리지널에서 2차 창작한 "팬 아트"가 SNS 상 업로드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에 대해 아마존 스튜디오 아시아 퍼시픽 책임자인 에리카 노스씨는 "마스크드 싱어라는 캐릭터 그 자체에 감정이입을 한 결과. 일본 특유의 프로그램 팬을 만들어내는 방법이었다."라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더 마스크드 싱어'가 세계적으로 성공하고 있는 이유의 기저에는, 음악과 코스튬, 세트의 비쥬얼, 추리의 즐거움과 같은 것이 있겠지만, 감정에 호소하는 요소가 있다는 점이 가장 중요한 점입니다. 그로 인해 프로그램과 시청자가 강하게 유대하고, 팬덤이 생겨나고 있는 것 같아요." (노스씨)

 

결과, 프로모션 효과로도 연계, 아마존으로써는 일본판 '마스크드 싱어'를 착수할 가치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 미국과 독일에서 롱런 히트

 

당초 '마스크드 싱어'가 얼마나 세계적으로 성공했는가 하면, 오리지널 프로그램을 제작한 한국 공영 방송국 MBC가 10월 13일 프랑스, 칸느에서 열린 컨텐츠 견본시장 MIPCOM에서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54개국으로 전개하고 있다고 알렸습니다.

 

2015년 한국 MBC에서 방송이 시작된 후, 한국 국내에서 꾸준히 인기를 모으고, 그 후, 바다를 건너 태국판이 히트한 것을 시작으로 2019년에는 미국 4대 네트워크 FOX에서 미국판이 스타트. 그것이 세계적인 대흥행과 연결된 것입니다. FOX에서는 현재 시즌 6까지 제작, 최고 시청자수는 660만명을 기록하였습니다. 이것은 롱 시리즈 인기 드라마에 필적하는 수치입니다. 거기다, 미국 뿐만이 아니라, 세계 각지에서도 히트를 하며, 독일에서는 시즌 5까지 제작될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세계 각국에서 현지판이 성공하고 있는 배경이 일본판을 제작하기에 이른 큰 결정타였다고 아마존은 밝히고 있습니다. 'The Bachelor' 등 이미 해외 히트 프로그램을 일본판으로 리메이크하며 실적을 만들어 냈던 것도 컸습니다.

 

"일본에서 화제가 되는 컨텐츠를 만드는 것은 아마존에게 있어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의 크리에이터를 서포트 하는 것도 중요하며, 일본의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한 축을 담당하고 싶기 때문입니다."라며, 그런 비전이 있다는 점도 노스씨와의 독점 인터뷰에서 알게되었습니다. 또한, 장기적으로 컨텐츠 분야로 투자를 늘려나갈 것을 시사하기도 하였습니다.

 

이같은 제작 사정을 모르고, 프로그램을 즐겼지만, 드라마나 영화 뿐만이 아니라, 음악 프로그램에서도 세계를 뛰어넘는 한국발 엔터테인먼트 컨텐츠로써 볼만한 가치가 있다는 점. 초 화려한 연출이 최고조에 이른 마지막화까지 지켜보면서, 한층더 강하게 그런 생각을 들었습니다.

 

 

 

 

<댓글 반응>

 

 

bac***** (84/14)

노래하는 목소리는 들어본 적인 없는 분인데 누굴까? 

같은 생각을 하는 것은 즐겁지만,

분명히 노래하는 목소리에 습관이 있어 누구라도 알만한 분을 캐스팅하는 건 어떨까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ㄴdai***** (2/0)

그것이야말로, 제작측에서 

"진지하게 누군지 맞추는 퀴즈 프로그램이 아닙니다"

라는 메시지 아닐까?

"누군지 맞춘다"라는 점을 소재로, 

아티스트에 여러가지 노래를 부르게하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는데.

 

 

FujiBank (3/0)

전부 봤지만,

코바야시 사치코, 썬플라자 나카노 군 같이,

목소리에 개성이 너무 많은 사람을 캐스팅하면 안돼.

미즈노 미키의 퍼포먼스가 제일 좋았다.

시즌 2를 한다면,

출연자는, 가수가 본업이 아닌, 노래하는 목소리와 평소 목소리가 다른 사람 등

알아맞추기 부분에 힘을 더 들였으면 좋겠다.

 

 

1230***** (38/10)

좋았습니다.

울프(늑대) 너무 잘해서 마지막까지 남길 바랐었네요.

마지막에 남은 멤버는 거의 인터넷 여러분들의 예상대로

분위기 띄우기는 조금 떨어졌습니다.

마스크 속이 우타다나 링고 급이었다면, 좀더 좋았을텐데요.

 

 

kot***** (1/1)

마지막까지, 남편과 예상하면서 즐겁게 봤었습니다.

도중에, 인터넷에서 스포일러를 찾아보고 싶었지만, 둘이서 참았었어요.

저 사람?? 이 사람?? 이 사람은 틀림없어... 왜 예상대로...틀렸잖아...

맞춘 사람도 있지만, 완전 예상 밖의 사람도 있어서 즐거웠어요.

단지, 노래의 음질이 조금...그랬다는 것.

귀가 좋은 사람이라면 간단할지도 모르겠지만요.

의외로 재밌어서 추천합니다.

오오이즈미 요의 사회, 재밌었어요. 나름대로 추천작입니다.

 

 

Otiba (15/9)

재밌는 마스크(탈 인형?)와 싱어를 상상하거나,

노래를 너무 잘해서 만족, 오오이즈미의 사회도 좋았다.

그러나, 감염대책이나 미국식 연출도 그랬고, 어쨌든 질질 끄는 느낌이었다.

노래가 나오기까지 꽤 시간끌기가 있고,

최종화 이외에는 한 회당 한사람 밖에 마스크를 벗지 않는 것.

원래가 사람을 맞추는 것도, 게스트끼리 경쟁을 시키는 것도 아니고,

순위도 점수(투표수)가 표시되는 것도 아니다.

처음부터 뭘 맞추라는 거지? 뭘 경쟁하는 거지?

프로그램 목적 그 자체가 확실치 않다.

1화에서는 싱어 수 걸러내기, 

1회씩 우승을 한 전원이 마스크를 벗거나, 맞춘 게스트에게 포인트를 주거나.

마지막회에서는 그에 따라 상품을 준다.

그랬다면 템포도 좋았고, 확실한 목적이 있어 프로그램 컨셉도 명확했을 것 같다.

토크나 연출에는 재밌는 부분도 있었지만, 그런 점은 아쉬웠다.

 

 

そして朝が来る (10/5)

뭐, 팬 아트는, 라노벨부터 만화나 애니, 영화나 드라마에 까지

캐릭터가 있는 곳에는 생겨나는 것.

일본 풍 쇼라지만, 오히려 "마스크드 망가"를 했으면 재밌었을지도.

그림을 그리고 있는 이는 누군가! ㅋㅋ

 

마스크드 싱어를 보고, 왜인지 교등학교 축제같은 느낌이 들었다.

저 마스크나 코스튬이란게 싼티가 나서 그럴지도

어쩌면, 미국에서도 연출적으로는 학생 파티 분위기일지도 모르겠네.

 

 

pre***** (1/8)

재밌었어요!

그러나 진짜 노래만 해줬으면 좋겠어요.

이상한 몸 동작같은 건 필요없으니까.

압도적으로 잘 불렀던 코바야시 사치코가 너무 빨리 탈락하는 등,

아쉬운 전개도 많았지만요.

투표를 "여기서 탈락할 사람"으로 했으면, 좀더 잘 하는 사람이 남아

이쪽도 좋은 노래를 계속 들을 수 있어 좋을거라고 생각하지만,

그렇게 해주는 건 무리겠지요~

다음 달엔 마침 The Bachelor도 있고, 

TV가 별로인 지금, 아마존 프라임 향후 기대하겠습니다!!

 

 

moonlight (9/9)

한국 프로그램을 본 적이 있다.

아이들도 한국어를 모르지만 즐기고 있더라.

보통은 단체 아이돌이 개인으로 출연해 노래를 했었다.

너무 잘해서 놀라면서 봤었다.

BTS의 JK도 20세를 맞아 어른스러운 감정을 넣어 노래를 했었다.

정체를 숨기고 노래를 하면서,

목소리 만으로 그 사람의 실력에 놀라고, 웃고, 감동 받았었다.

 

 

re***** (12/2)

1회 만 봤습니다.

마스크를 쓰고 노래를 하면 목소리가 마스크에 잡힐까, 생각하면서

노래만 사전 녹음한건가...라고 상상했었습니다.

 

 

eeeee (6/3)

솔직히, 바로 지겨워졌다. 똑같은 걸 반복하는 거니까.

노래 하는 본인 보다도, 코스튬이 얼마나 잘 나왔는지에 눈이 가는 느낌.

 

 

diw***** (11/3)

여러가지 스트리밍 영상 서비스가 있지만,

역시 Netflix가 가장 좋다라고 생각한다.

그 다음이 U-NEXT 랄까.

 

 

swi***** (19/3)

"수요일 어떠신가요?" 좋은 것 같다.

히게(감독 별명)한테 욕하는 오오이즈미, 

몸을 던지는 미스타군(스즈이 타카유키)으로 충분히 재밌어.

* 일본 넷플리스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오오이즈미가 출연하는 무한도전류의 예능

 

 

gas***** (0/0)

프로그램 자체는 재미있었지만

문신이 신경쓰이는 건 어쩔 수 없었다

 

 

fpj***** (19/6)

우선, 노래를 들었을 때, 잘하는 것 같지는 않아서

마스크가 누구인지 알고 싶지 않았다.

 

 

his***** (4/8)

뭐, 그런데로 재밌었습니다.

그러지만 중간중간 나오는 오오이즈미의 잡담이 싫었다.

좀더 다른 사람은 없었나, 사회말야

 

 

先生の真似事 (20/4)

1화를 봤는데, 그다지 재미는 없었다.

템포가 나빠서, 뭐지? 같은 느낌.

 

 

emi***** (34/5)

"수요일 어떠신가요?"에 충실해라

 

 

pea***** (4/1)

마스크를 벗어 정체를 알려주고 내려가는게 그다지 재미있는건 아니지.

 

 

mimi_mountain (4/0)

정말 노래를 잘하는 연예인이 적어서 그런거 아니고?

 

 

syo***** (18/3)

음~

부족하단 느낌이었습니다. 게스트도 그렇게까지 대물은 아니었고...

 

 

ryu***** (28/20)

최근, 국제적인 엔터테인먼트 시장에서 한국의 약진이 놀랍네요.

 

 

tkz***** (14/20)

재밌었구만.

 

 

nlq***** (27/5)

억지로 한국산으로 하고 있지만,

이런 식의 일반인 오디션 프로그램은 2010년을 정점으로

유럽과 미국에서는 질려버려 인기가 하락중인 양산형 기획이라구.

뭐든지 한국이 하지 않는 걸로 해라.

특히 그들이 하는 것은 유럽, 미국을 따라하는 것 뿐이니까.

 

 

ㄴpino (7/2)

일반인 오디션 프로그램?

어떤 프로그램인지 제대로 읽은거에요?

일반인은 나오지 않고, 오디션 프로그램도 아니라구요.

 

 

ㄴlla***** (3/1)

이거 본 적은 없지만 한국 것도, 일반인이 나오는 오디션도 아니에요.

 

 

iwa***** (10/13)

"어떤 의미로, 연회 장기자랑 같은 컨셉이지만, 세련된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에 맞게 일목요연"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네 ㅋㅋ

이 사람은 "화려한 연출=세련" 이라고 생각하는건가?

일본인은 금이 반짝거리는 황금궁전보다,

쓸쓸하고 외로운 느낌이 드는 정원 쪽이 세련되었다고 느낀다구.

아마존 프라임 회원이지만, 이런 종류의 스트리밍 버라이어티는 대부분 쓰레기다.

최근 크림(크림스튜)의 프로그램이나, 수요일의 다운타운이

방송 중에 젊은 아이돌을 뒤에서 리모트로 투표하는 예능 프로 이상으로

재미있는 기획을 하고 있는데,

이것을 확장해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하면 된다.

올해 가장 웃었다 ㅋㅋ




번역기자:slobber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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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t2

재미있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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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Netflix 시리즈 오징어 게임이 히트하게 된 배경에 대한 Netflix 홍보 담당자의 의견을 실은 일본 기사입니다. 기사 속에서 Netflix 홍보 담당자는 아래와 같은 이유를 밝혔습니다.

 

1. 한국의 크리에이터는 수십 년 동안 아시아 지역의 한류붐을 선도하고, 그 속에서 갈고 닦아온 확고한 제작 능력을 토대로 퀄리티와 스토리가 뛰어난 작품을 계속해서 생산해 내고 있었다.

2. 언어와 문화가 달라도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인 감정을 매우 능수능란하게 다루고 있다.

하기는 기사 본문과 댓글 반응입니다.

 

 

〈일본언론 보도내용〉

『오징어 게임』 세계적 히트의 배경을 Netflix 담당자가 말하다 「일시적인 유행이나 현상을 초월해 정착한 한국 작품」

 

전 세계에서 공전의 대붐을 일으키고 있는 한국발 Netflix 시리즈 『오징어 게임』. Netflix 사상 최대의 히트가 된 이번 작품에 의해, 세계적으로 한국 콘텐츠의 가치와 존재감은 점점 높아지고 있다. “데스 게임” 이라는 결코 참신하지 않은 아이디어가, 이 정도까지 세계의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은, 어째서일까. 그리고 일본의 콘텐츠 업계는, 글로벌 시장을 눈여겨보고 있고, 그 점에서 어떠한 과제와 배울 점을 얻을 수 있을까. Netflix의 홍보 담당자에게 오징어 게임이 히트 친 배경과 일본 오리지널 작품의 상황에 대해서 물었다.

 

 

◆ 한국 작품은 일시적인 유행이나 현상을 초월하여, 세계적인 규모로 사랑받는 장르의 하나로써 정착했다.

 

Netflix 시리즈 『오징어 게임』 이 방영 개시부터 4주 만에 세계 1억 4200만 세대가 시청하고, Netflix 최대의 히트작이 되었다. 지금까지 정상의 위치였던 미국발 시리즈 『브리저튼』(방영 개시 4주 만에 세계 8200만 세대가 시청)을 크게 갱신한 기록이다.

 

Netflix의 홍보 담당자는 「한국의 크리에이터는 과거 수십 년에 걸쳐서 아시아 지역의 한류붐을 선도하며, 그 속에서 갈고 닦아온 확고한 제작 능력을 토대로 퀄리티와 스토리가 뛰어난 작품을 계속해서 생산해 내고 있습니다.」 라고 높게 평가했다. 지금까지도 『사랑의 불시착』 과 『이태원 클라스』 같은 한국 드라마가 세계적으로 히트했다.

 

 그리고 『오징어 게임 』 으로는, 미국, 브라질, 프랑스, 인도, 터키 외에 세계 94개국에서 「총합 TOP 10」 의 1위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것은 영화 『기생충』 의 아카데미& 칸느 동시 수상과. BTS의 빌보드 1위에 어깨를 나란히 하는 임팩트이며, 명실과 함께 한국이 아시아를 넘어서 「세계의 콘텐츠 대국」 이 된 증거라고도 말할 수 있다.

 

 Netflix 담당자는 「한국발 작품은 일시적인 유행이나 현상을 초월해서, 세계적인 규모로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는 장르의 하나로써 정착하기 시작하고 있는 것을 실감합니다」 라고 말했다.

 

넷플릭스가 2015년~2020년에 한국 콘텐츠에 투자한 액수는 약 7억 달러였지만, 2021년도에는 한번에 약 5억 달러(예정)로 인상되었다.

 

 『오징어 게임』 은, 등장인물들이 고액의 보수를 내걸고 목숨을 건 게임에 휘말리는 양상을 그린다. “데스 게임”이라고 불리는 동서고금 무수한 작품이 제작되어 왔던 흔한 장르이다.

 

 

◆ 언어와 문화가 달라도 공감, 보편적인 감정을 능숙히 다루는 한국 작품

 

최근의 일본 작품에서는, Netflix 시리즈 『아리스 인 보더랜드』 시즌 1이, 2020년 12월 10일부터 세계 190개국에 방영되고, 4주 만에 세계 1800만 세대가 시청했다. 한국과 대만, 독일, 이탈리아 등 세계 40개국에서 총합 TOP 10에 들어갔다.

 

 이 숫자도 『오징어 게임』의 메가 히트 앞에서는 살짝 눈에 안 띄는 것은 부정할 수 없지만, Netflix 담당자에 의하면 「 『오징어 게임』 을 본 시청자가 『아리스 인 보더랜드』 를 발견하고 시청하는 경향이 있고, 방영부터 9개월 이상이 지난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50개국 이상에서 다시 TOP 10에 들어갔습니다.」 라고 말했다. 시즌 2로의 약진도 기대가 된다.

 

 그런데 『오징어 게임』 에 있고 『아리스 인 보더랜다』 에 없는 것을 “그리스도교의 요소” 라며 지적하는 의견이 많다. 세계 최대의 종교인 그리스도교가 일상생활과 도덕관에 깊이 뿌리내린 나라는 많고, 세계적으로 히트한 영화와 드라마에 많은 그리스도교의 메타포(비유)가 여기저기 박혀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그리스도교에 한정되지 않고, 「세계의 대중이 공감할 수 있는 요소」 라고 바꿔 말해도 될 것이다. 담당자는 히트친 한국 작품의 공통점을 「이른바 “feel”, 즉 언어와 문화가 달라도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인 감정을 매우 능수능란하게 다루고 있다.」 고 말했다.

 

일본의 콘테츠 업계는 오랫동안 내수 지향이 높았고, 시청자=일본인 만의 감정이나 가치관에 의거한 작품이 많았다.

 

또한, Netflix 담당자가 「일본발 작품은 전 세계의 일본 문화 팬의 공감을 얻고, 점점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라고 말하는 것처럼, 그러한 갈라파고스성(독자성)은 전 세계에 「일본 문화 팬」 을 탄생시켜 왔던 요인이기도 하다. 하지만, 세계 동시 방영된 VOD의 시청자는 「일본인」 이나 「일본 문화 팬」 만이 아니라, 「세계의 대중」이다.

 

 Netflix에서는, CJ ENM 이나 Studio Dragon 같은 한국의 엔터테인먼트 기업과 수년에 걸친 전략적인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일본에서 문화나 언어를 초월해서 세계에서 받아들일 수 있는 작품을 탄생시키기 위해서, 콘텐츠 제작자도 더욱 넓은 영역에서 Netflix와 협업하는 것이 필요하지는 않을까.

 

 

◆ “세계의 대중” 이 시청자인 VOD, 영상미와 예술성의 추구로 독자화 되는 일본 작품

 

일본의 영상 작품의 다수가 세계로 나갈 때 평가되기 쉬운 것이 「영상미」 와 「예술성」이다. 해외의 영화제에서도 역사적으로 일본인 감독이나 작품의 수상이 많은 것이, 아트 지향이 높은 베네치아 국제 영화제인 것을 보면 그것은 명백할 것이다. (쿠로사와 아키라 감독 『라쇼몬』 『7인의 사무라이』, 키타노 다케시 감독 『HANA-BI』 『자토이치』, 쿠로사와 기요시 『스파이의 부인』 등 다수)

 

 그것들은 물론 우수한 작품이지만, 예술성의 높이와 대중의 인기가 공존하기 어려운 것도 사실이다. 「세계의 대중」이 시청자인 VOD라면, 한층더 알기 쉬움으로 승부하는 것이 승자이지 않을까. 한국이 「세계의 대중」을 향한 작품을 만드는 중이고, 일본에서는 지상파 등의 대중용 작품과는 다른 예술성을 추구한 작품을 VOD로 제작한다는 의식이 강한 것 같다.

 

 『오징어 게임』의 상징적인 ○△□의 기호는, 언어나 문화가 달라도 알기 쉽고, 굿즈나 광고 전개를 하기 쉬운 것도 여러가지 경제 효과를 낳고 있다. 또한 의상도 기억하기 쉽고, SNS의 「#squidgame」에는 많은 팬아트와 코스프레가 올라오고 있다. 할로윈 시즌에 방영을 개시한 것도 전략이었던 것일까. 하나의 콘텐츠를 최대화 하는 것에 성공한 좋은 예이다.

 

 물론 모든 작품이 알기 쉬움을 추구해야 한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Netflix 담당자가 「일본은 독자의 작품을 탄생시키는 세계 굴지의 스토리텔링 대국」 이라고 평가하면서도, 세계에서 임팩트를 부여할 실사 작품이 아직도 VOD로 탄생되지 않는 것은 왜인지 부족한 부분이 있을 것이다. 그 돌파구를 열 도전을 한다면, 일본의 콘텐츠 업계는 크게 변하게 되지 않을까.

 

 이제는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한국의 콘텐츠=재미있다」 라고 인식하고 있다. 조금 뒤쳐진 일본부터도, 세계 동시 방영되는 VOD의 특성을 살려서, 「일본의 콘텐츠=재미있다」 라며 세계에서 신뢰받는 작품이 탄생하는 것을 바라마지 않는다.

 

 

 

 

〈일본 야후 댓글 반응〉

 

 

lin***** | 9시간 전 749/99

Netflix는, 제작비가 현격히 다르고, 스케줄이 힘들다고 하지만 그래도 잔업비도 제대로 지급하는 체제여서 높은 퀄리티를 만들 수 있다. 일본은 어떻게든 제작 위원회에서 배우의 억지부리기, 서로의 이권 경쟁으로 인건비가 돌아오지 않는다.

도쿄 올림픽의 개회식인지 폐회식의 비용이 겨울왕국 2보다 많이 드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Peace*** | 10시간 전 439/93

원작은 일본이다 라고 말해도 방법이 없어요. 일본은 만화의 세계관을 너무 소중히 하는 것인지, 실사로써 소화하지 못하는 것 같아요. 애니 제작은 잘하지만. 한국은 아이디어는 그렇다치고, 배우가 연기력도 있어 실사로써의 인간 드라마를 이해하기 쉽게 잘 만든다.

 

 

bbu***** | 10시간 전 1466/439

봤는데 즐길 수 있었다.

뭐 카이지라고는 생각했지만 세계의 사람은 카이지 따위는 모른다. 

적당히 인정해야 한다. 

개인의 기호이지만, 적어도 엔터테인먼트 세계에서, 국경을 넘어 많은 사람에게 인기를 끄는 콘텐츠를 만들고, 그것을 퍼트리는 힘에서 일본은 한국에게 완전히 패배했다.

야후 댓글에도 「일본의 작품은 절대적으로 굉장해!한국의 작품은 엉망이다 !」 라고 보지도 않고 짖어대는 사람들은 우물안 개구리다.

 

 

このアカウントは存在しません | 10시간 전 252/35

이런 때에

「표절이다!」 로 끝나는 것이 일본이고,

「어떻게 하면 더욱 세계에서 팔리는 작품으로 만들까」 라고 생각하는 것이 중한이다. 이 차이라고 생각한다.

일본의 엔터테인먼트, 특히 드라마와 영화 업계는, 언제까지 일본 국내에서 팔리면 된다고 말할 생각인 걸까.

이대로는 세계가 아시아를 봤을 때, 중한밖에 보지 않게 되어,

일본을 중한의 덤이라고 생각할 시대가 올 것이다.

 

 

dol***** | 10시간 전 376/80

마지막까지 단숨에 다 봤습니다.

한국은, 배우진의 연기력이 헐리우드 배우에 가까운 연기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연스럽고 박진감 있는 연기입니다.

일본인은 연기하면 어딘가 어색합니다.

 

 

dol***** | 9시간 전 225/25

일본은 재주 없는 연예인이 다수 있다.

연기 못하고, 노래 못불러도 국민적인 무언가가 되어버리는 것도 이상하다. 

한국은 실력주의이다. 노래와 연기가 일본과는 레벨이 다르다. 

일본의 엔터테인먼트는 쟈니즈, 인수로 승부하는 아이돌이 망치고 있다.

 

 

阪口珠美はたまちゃん | 9시간 전 74/5

일본의 데스 게임은 기본적으로 어렵고, 어두워서 인기를 끄는 층은 일부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을 리메이크한 것이 한국이고, 틀림없이 일본의 가치관이 폐색적으로 갇히게 되었다고 느꼈습니다.

 

 

パンプキン | 9시간 전 65/6

평소에는 거의 폭력성이 있는 작품은 보지 않지만,

이건 인간 드라마가 제대로 그려져 있어서, 재미있었다.

거기에는, 배우의 연기력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

 

 

ot | 10시간 전 93/13

재밌었다. 카이지, 카이지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지만,

모스버거 먹고, 완전 맥도날드잖아 라고 말하는 것과 같다.

카이지는 적의 얼굴을 그냥 내놓고 있고, 주요 캐릭터는 퇴장하지 않는 등 

꽤 다른 점은 있다.

 

 

ppppppp | 10시간 전 57/10

헐리우드 영화에서도 이스케이프 룸이나 헝거게임 등 비슷한 주제는 있었다. 

오징어 게임이 재미있었던 것은, 참가자들의 인간 관계의 표현 방식과 게임의 특이한 내용이었다고 생각한다.

 

 

reu***** | 6시간 전 38/8

이미 한국의 드라마, KPOP은 세계적인 위치를 확립했다.

이것은 거국적으로 예산을 짜고, 세계의 유행이나 트렌드를 조사하여 제대로 전략을 세워서 진행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그거에 비해 일본은 30년 이상 뒤처지고 있다.

언제까지 쟈니즈와 AKB를 말하고 있을거야.

재능도 경험도 없는데 주연급으로 드라마에 출연 시키거나,

신곡 발매를 시키는 등의 독기 없이 일해온 결과가 

지금의 일본의 예능계이다. 세계에서 활약하는 일본인은 거의 없다.

언제쯤 일본인이 깨닫게 될까.

 

 

rys***** | 5시간 전 17/4

오징어 게임의 제작도 배우진도 너무 훌륭했지만, 무엇보다도 Netflix의 전략이 엄청나요. 일본의 배우도 결코 연기로는 질 수 없는 배우님도 계십니다. 

일본제의 잘못된 점은 아직도 스폰서의 시선에서 작품이 만들어지고 있는 점이고, 그곳에 배려한 나머지 폐쇄적이게 된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영상 작품뿐만 아니라 일본 전체의 폐색감이나 제작하는 것이 세계적으로 뒤떨어지는 것은 정말 씁쓸합니다.

 

 

nan***** | 7시간 전 19/2

국내 수요로 형성된다고 말하지만, 저출산, 고령화로 앞으로 점점 시장 규모가 축소되어 가는 것을 알고 있는데 어째서 일본은 국내만으로 괜찮다고 생각할 수 있는 건지 너무 수수께끼다.

혐한을 너무 악화시키고 있다. 진정으로 일본을 좋아한다면, 그것과 이것은 나누어서 생각해야 한다.

 

 

柵 | 9시간 전 32/5

오징어 게임의 무대 뒷면을 보여주었는데, 리얼함이 있어서 좋았다. 

참가자의 시체를 처리하거나, 피 투성이의 침상을 청소하거나, 다음 게임의 준비를 하거나. 약점이 잡힌 건지, 빚이 있는 건지, 아르바이트 비가 파격적인지, 

무엇을 생각하면서 모두 묵묵히 작업하고 있는 건지 상상하면 재미있다.

 

 

何とかの耳はロバの耳 | 9시간 전 30/3

오징어 게임이, 한국이, 라며 운운하는 것은 제쳐두고,

일본의 각 장르, 옛날에 유행했지만 지금은 폐점이 많은 상점가 처럼 쇠퇴되고 있는 느낌은 부정할 수 없다.

 

 

pうぃf | 56분 전 2/1

모든 한국의 배우와 가수들의 능력은 높게 사고 있는 분위기이지만, 

문제는 그 능력이 연예인만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일반인도 경쟁이 격한 만큼 어학 능력이나 IT 등 여러 분야에서 훌륭한 느낌이 듭니다. 이대로는 문화만이 아니라 전부 뒤쳐질 겁니다.

 

 

ger***** | 10시간 전 14/2

일본은 캐스팅이 쟈니즈나 대기업 소속사뿐이고, 같은 배우들만 사용하니까 

스케줄도 잡지 못하고, 세계 규모를 노리지 않으니 예산이 적다.

 

 

ncw***** | 11시간 전 57/11

「기생충」 보다 재미있었다. 스토리는 일본의 표절 같은 느낌이 들었지만, 

(일본이) 히트하지 않는 것은 무언가가 다르기 때문이다. 미남미녀? 를 사용하지 않은 캐스팅의 선택 방법인가.

 

 

ite***** | 13시간 전 59/18

데스 게임 계열의 일반화는 어렵지.

게임의 소재가 점점 사라져 가고, 

시청자는 점점 과격한 표현에 익숙해 지고 있으니까.

 

 

熱原甚志郎 | 9시간 전 12/1

작년에는 사랑의 불시착이 유행어 대상에 노미네이트 되었는데, 올해는 오징어 게임이 유행어 대상에 노미네이트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cha***** | 5시간 전 3/15

어느 정도 재밌었지만, 그렇게까지 매력적인 작품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었다. 

흑막도 프론트맨의 정체도 초반에서 쉽게 상상할 수 있고, 마지막까지 예상한 대로의 전개였다. 대회의 존재 이유조차 상상을 뛰어넘는 얘기가 나오지 않고, 

주인공에게 매력을 느낄 수도 없었다. 

개인적으로는 게임을 통과할 때의 긴장감은 역시! 라며 납득할 수 있는 아리스 인 보더랜드가 더 좋다.

 

 

aiu***** | 7시간 전 2/3

한국은 국가 전략으로써 엔터테인먼트를 자국의 이미지를 높이는 데에 사용하고 있다. 그것의 좋고 나쁨은 별도로, 일본도 그 부분은 열심히 노력해주길 바란다.

 

 

sas***** | 10시간 전 12/0

일본은 각본은 좋아도, 감독을 비롯해 제작진과 연기자가 형편 없으니 졸작이 된다.

 

 

pin***** | 10시간 전 15/1

일본의 드라마 따위보다 중국과 한국의 드라마가 더 압도적으로 재미있고, 

연출자의 질도 높다.

 

 

eeeee | 9시간 전 3/12

화려하고 심플하고, 이해하기 쉬워서 좋다. 일본은 이것저것 너무 베베꼬아 놓는다. 그래도 소재가 되는 아이디어가 없으면 스토리는 구축할 수 없다. 

그 만큼 한국은 표절을 승화시키는 기술도 훌륭하다.

 

 

km0***** | 3시간 전 4/8

오징어 게임이 세계에서 히트한 것은 진짜인가요.

재생회수는 어떻게든 (만들어낼 수 있고) 되고, 세계에서도 여러 말을 듣고 있지요.

 

 

qjt***** | 10시간 전 3/5

오징어는, 표절이지만 표절의 좋은 점이 있었다! 

카이지는, 원작을 뛰어넘을 수 없었지만, 오징어는, 무한으로 바꿀 수 있었다. 

일본인도 세계를 응시한 작품을 만들면 좋을 텐데 !

 

 

fmw***** | 9시간 전 3/18

댓글에서 재생수를 늘리고 부정에 대해서 대부분 언급하는 사람이 없다는 것에 놀랐다. 뭐, 확실히 「의혹에 지나지 않는다」 라고 말하면 그걸로 끝나버리지만, 지금까지 부정(한 방법)으로 인기를 만들어 왔던 무리들을 이 타이밍에서 갑자기 믿을 수는 없다.

 

 

##### | 10시간 전 4/18

이태원, 불시착, 오징어, TV에서 연예인이 말하는 걸 본 적은 있지만, 

내 주변에서 그런 걸 봤다거나 재미있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없다.

 

 

ChicknFcka | 11시간 전 5/7

한국은 미국의 영상 스타일을 흉내내는 것을 잘하지만,

일본은 철저한 독자성을 가지고 있어서 해외에서 인기 끄는 것은 

애니 정도인 것이 슬프다.

 

 

ixq***** | 11시간 전 24/8

보지 않은 사람은 카이지 같다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본 사람은 카이지 이상의 퀄리티와 복선에 놀랄 거야.

 

 

nar***** | 11시간 전 28/14

분하지만, 일본의 tv 프로그램도 한국인이 만들게 해라.

지금의 일본은 드라마는 물론, 버라이어티도 노래도 한국 이하다.

 

 

coe***** | 13시간 전 31/16

일본에서도 세계적으로 화제가 될 작품이 나오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jap***** | 10시간 전 4/1

감정을 다루는 능력은 한국을 이길 수 없다.

 

 

ちゃお | 11시간 전 21/40

스토리는 굉장히 단순해서 재미있다고는 생각할 수 없고, 화장실에서 무언가를 하는 오징어 비린내 나는 게임이었다. 저런 식으로 사람을 단순하게 죽이는 것을 세계가 좋아요! 라고 하는 현실이 가장 무섭다.

 

 

zjz***** | 11시간 전 14/34

오징어 게임이 세계적으로 유행한다면, 일본의 카이지나 LIAR GAME도 더욱 평가 받아도 되지 않았을까. 타이밍과 전략의 차이인가. 안타깝다.

 

 

pynkici | 11시간 전 6/8

우리 나라도 대항해서, 문어 게임을 만들자 !

 

 

yo_***** | 8시간 전 8/5

한국 영화는 재미있어요.

한국 영화만 찾아서 보고 있습니다.

 

 

swi***** | 13시간 전 29/63

일시적인 유행입니다.

타피오카처럼 무엇이든 유행이 될 수 있으니까요.

특히 이웃나라는 쉽게 뜨거워지고 쉽게 식으니, 오래 가지는 못하지 않나요? 

어쨌건 한국에 관한 정보가 너무 많네요.

 

 

jwn***** | 2시간 전 6/1

한국에서는, 아카데미 상을 수상한 기생충을 비롯해, 사랑의 불시착, 이태원 클라스 등의 명작이 계속 탄생되고 있다. 이번에도 굉장한 작품을 창조했다. 

할리우드, 홍콩과 나란히 세계의 영상 문화의 발신지로서 확립했다고 말해도 좋다. 이웃나라로서 진심으로 축하하고 싶다. 앞으로도, 더욱 발전을 이루길 바란다.

그것에 비하여, 일본은 애니와 AV밖에 만들 수 없다. 혐한이라며 불만을 말하는 동안에, 콘텐츠의 성장은 있을 수 없을 것이다.

 

 

vas***** | 1시간 전 1/1

오징어 게임 몰랐습니다.

할로윈에서 처음 알았어요.

 

 

g20***** | 16분 전 0/0

작품이 너무 단순해서 재미있지는 않다~

전부 예상할 수 있는 내용이다.

 

 

xme***** | 11시간 전 8/22

한류붐이라고 말하는 것은, 언론이 있지도 않은 것을 멋대로 만들어낸 환상이라고 생각한다.

 

 

skgcykk | 14시간 전 20/35

한국 드라마 가끔씩 보는데

비슷한 작품이 많아.

그런데 한국의 여성들은 정말로 머리채 잡고 서로 싸워?

 

 

コメンテーター | 11시간 전 13/5

일본보다 훌륭하다.

 

 

hon***** | 12시간 전 31/8

이 감독의 과거 작품 전부 재미있다.

감독의 솜씨도 엄청나

 

 

猫好き | 4시간 전 5/3

한국의 영화, 드라마 재미있습니다!

한국의 정세, 생활, 성격, 숨기지 않는 솔직함이 매력입니다.

 

 

zyk***** | 4시간 전 0/5

하지만 세계의 부모는 이 영화의 잔혹함에 걱정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erm***** | 4시간 전 4/3

점점 빠져들게 되어, 벌써 10회 가까이 보고 있습니다.

불시착이나 이태원도 좋았지만, 오징어 게임에는 신기한 매력이 있습니다.




번역기자:soyan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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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t2

재미있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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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1일 발리우드 관련 레딧 채널에 올라온 글과 댓글반응입니다.

해당 레딧에는 "한국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넷플릭스 최고의 흥행작이 될지도 모른다"는 넷플릭스 ceo의 말을 인용하면서 "한국인들은 모두가 그들의 드라마/영화를 보게 만들고 있다. 발리우드는 언제쯤?"이라는 글을 남겼는데요, 

다음은 해당 게시글에 대한 댓글반응입니다.

 

 

 

 

 

 

 

<댓글반응>

 

 

shaomism

우리가 각본, 시나리오에 신경쓰고 '스타파워'에 의존하지 않는 콘텐츠를 개발할때!

그리고 재능을 바탕으로 배우를 캐스팅하고 다른곳에 없던 유니크한 컨텐츠를 만들 때!

그때쯤..?

 

 

ainvayiKAaccount

발리우드는 이미 잘 알려져있지만 고정관념을 만들어내는데 악명이 높지.

그리고 우리 미디어는 외부에 제대로된 영화들은 홍보하지도 않아.

그저 유명한 스타들이 나오는 마살라 영화나 홍보하지 

그것때문에 사람들이 인도에 대해 잘못된 인식을 갖게 되고 말야

 

 

samfisher999

발리우드는 인도에서도 입지를 잃고있어.

 

 

Pleasant-Ad-6606

영화, K드라마, 케이팝, 심지어 메이크업이나 스킨케어까지 한국은 모든걸 완벽히 해내고있어!

 

 

-greennoodlehair

휴대폰이랑 매운 라면도!!

 

 

-MummaBear1904

거기에 코로나를 다루는것까지!

자가격리기간동안 정부가 모든 환자들에게 보내주는 패키지 봤어?

 

 

-According-Disk

한국도 지난 두달전부터는 코로나 상황이 심각해졌어.

아직도 많은 곳에서 락다운이 진행중인데 나 개인적으로는 효과적이라고 생각해~

 

 

-MummaBear1904

알아, 하지만 그래도 뭔가 하려고는 하잖아.

코로나가 처음 퍼져서 전세계가 패닉일때 그들은 잘 컨트롤했고 말야

 

 

-funkynotorious

한국이 잘 해내는건 그들의 문화때문인거같아.

한국사람들 경쟁의식은 우리의 10배는 될걸?

다른 사람들을 이기기위해서는 뭐든 할거야. 그래서 성형수술이 그렇게 흔한거구 

 

 

-aventador52

맞아. 그건 아직도 충격적인 한국문화의 한 단면이야.

외모가 너무 중요해서 유럽중심적인 미의 기준에 맞추려고 완전히 얼굴을 바꿔버리지.

단지 눈에 띄거나 직업을 얻기 위해서 말이야.

적어도 다른 나라에서는 이런 사람들이 다수는 아닌데..

한국은 인구의 상당부분을 차지하지.

 

 

-funkynotorious

맞아. 평범한 남자들도 1년에 7개의 뷰티 제품을 사용할걸

근데 유전자도 좋긴 해

 

 

-lolhmmk

남자들이 피부에 신경쓰는건 정말 멋지고 좋은거야

하지만 성형문화는 정말 심한거같아

 

 

-simian_ninja

인도 너네 아직도 미백크림 팔잖아ㅋㅋ

 

 

-lolhmmk

한국은 리얼리티 쇼도 정말 재밌어

어떤 것들은 그닥 재미가 없지만 대체로 우리꺼랑 달리 쿨하고 재밌지!

모든게 레벨이 다르거든.

난 그저 그들의 미의 기준, 보수적인 스타일, 고정관념이 마음에 안들뿐이고 그들의 엔터산업은 레벨이 다르다고 생각해

 

 

Lihaafi

발리우드는 혁신을 원하지 않아.

단지 돈을 위한 영화제작을 더 편하게 생각하지.

하지만 그렇게 떼돈을 버는것도 마살라영화일뿐이야

 

 

EccentricBai

원래 한번 화제가되면 사람들이 많이 찾아보게되고, 점점 더 유명해지는거야

발리우드는 글로벌한 컨텐츠를 개발하려는 의지가 너무 부족해.

 

 

desperate_thang

발리우드였으면 불필요한 로맨스나 시리즈물을 만들었을거야

오징어게임은 대단한 드라마야.

 

 

ytmustang

한국 컨텐츠는 서양 시청자들을 타겟으로 특별히 제작되지

근데 발리우드는 그 자체로 10억이 넘는 시청자가 있으니 관객을 확장시키는데는 관심이없겠지

 

 

-Shakulags

흠.. 그건 아닌듯

한국 영화들은 그냥 잘 만들어진거야.

굳이 서양사람들을 타겟으로 설정할 필요도 없다구

 

 

-ytmustang

잘 만들어지지 않았다는 말은 한적없어.

그냥 한국 컨텐츠들이 서양에 잘 먹히도록 만들어진다는거지.

특히 케이팝

 

 

noname8539

솔직히 말할게, 난 사람들이 오징어게임에 흥분하는게 이해가안돼.

괜찮은 드라마지만 훌륭한 정도까지는 아닌듯

 

 

ViratDevilliarsSmith

우리는 언제쯤 재밌는 쇼를 다시 제작할 수 있을까

 

 

MangoHere

오징어게임 진짜 특별해. 꼭 봐야하는 드라마야!

난 너무 재밌었어!

 

 

ShortageOfUsernames

발리우드가 지금처럼 여자를 구하는 히어로물만 계속 만든다면 세계인의 주목을 받을수없을거야.

그리고 시청자들이 구린 드라마만 보고 재밌는 것들은 무시하는데 이건 누가 이상한걸까??

질 낮은 드라마를 거부하면 발리우드도 좋은 컨텐츠를 만들수밖에 없지 않을까??

그리고 잘나가는 스타들이 진부한 공식에 집착하는대신 위험을 감수하고 색다른 컨텐츠를 만든다면 다른 창작자들도 영감을 받지 않을까?

 

 

SorcererSupreme13

아 근데 한국 드라마들 진짜 미쳤어

스토리라인이 촘촘하고 연기도 잘해

 

 

katara12

Kjo같은 사람들이 있는 한 그럴 일은 없을거야..

발리우드는 예술과 영화제작을 이해하고 감상할 줄 아는 제작자들이 필요해.

지금은 돈만 빨리 벌고싶어하는 사람들밖에 없지.

새로운 제작자들이 나타난다면 그때 진짜 변화가 생길거야.

 

 

Pleasant_meeting60

나는 한국 드라마를 몇 개 본적있는데..  드라마 자체는 그다지 특별하지 않아

스토리도 발리우드 클리셰들과 비슷하지. 

다만 감독이나 로케이션이 한국이 더 낫고 배우들의 외모가 더 출중할 뿐...

 

 

SummerTrips100

발리우드는 이 두가지를 멈춰야해.

첫째, 모든 영화를 뮤지컬로 만들지 말것

둘째, 각본을 쓰고, 디렉팅을하고, 영화를 제작할때 장르를 정해서 그것만 지킬것.

발리우드 영화는 죄다 뮤지컬, 액션, 스릴러, 로맨스가 다 합쳐져 있잖아.

 

 

tulrajam

모든게 다 강남스타일부터 시작된거야.

이젠 K-POP, K드라마, 그리고 오스카를 휩쓸고 있는 한국 영화들까지 나타났지

 

 

krantikarihimesh

인도 바깥의 사람들은 스타파워에 신경쓰지 않아.

재밌는 스토리면 충분하지

 

 

protegemind

오징어 게임 만드는데 10년이상 걸렸대.

이런 세계적인 칭찬과 관심을 받을 자격이 충분해.

발리우드도 그만큼의 노력을 기울인다면 가치가 드러날거야.

불행히도 발리우드 작가들은 게으르지만~

 

 

SodiumBoy7

나도 오징어 게임 봤어!

1화만 보면 10화 다 볼때까지 완전 빠져버릴걸

 

 

papermypassion

발리우드는 너무 구려

 

 

amaad_112

발리우드는 생각이 없어, 아마 오징어게임같은 드라마를 만들수 있어도 로맨스를 집어넣어서 망쳐버릴걸.

한국 드라마들은 정말 훌륭해

재미없는걸 찾기 힘들 정도야

 

 

deistknight

발리우드는 할리우드 따라하는거부터 그만둬야해

 

 

Apprehensive_Tap78

난 한국이랑 관련된건 한번도 본적이 없어

어떤 영화/드라마부터 시작하면 좋을지 추천해줄래?

 

 

-Shakulags

기생충, 부산행, 사랑의 불시착

 

 

-Fatherless_Activity

악의 꽃!!

나 2007년부터 한국드라마 보고있는데 드라마도 많이 변했어.

클리셰같은건 여전히 있긴하지만~!

요즘은 '기생충'이나 '버닝'같은 한국영화들이 더 좋더라

 

 

mainhoonmadrasi

발리우드 영화를 보려는 사람이 누가있겠어

 

 

alternateAccount1765

우리도 'Delhi Crime'이 괜찮은 기회였는데

정말 훌륭한 드라마였잖아!

연기, 스토리, 연출, 모든게 훌륭했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봤는지는 모르겠네

 

 

kkYrusobad

그러게, 우린 언제쯤 다시 괜찮은 드라마들을 만들 수 있으려나.

재밌는 드라마가 몇개 있긴하지만 수백개의 드라마중 겨우 몇개 좋은건 중요한게 아니니..

 

 

spinderglade67

한국 영화들은 레벨이 달라 

 

 

Laughable-neutron

우린 리메이크나 속편 좀 그만 만들고 퀄리티에 집중해야돼

 

 

ThrowaAaaaaaa6

발리우드가?

아마 그럴 일은 없을거같은데?

 

 

rc-20

발리우드는 한국 영화 훔쳐오느라 너무 바쁠듯

 

 

akashneo

발리우드는 외국영화 그만 베끼고, 난데없이 차가 날아다니는 영화좀 그만 만들고, 웃기지도 않는 코미디 영화도 그만 만들어.

우리도 'stree', 'Andhadhundh'같은 훌륭한 영화들이 있지만 숫자가 너무 적어.

대부분의 영화들이 빠른 수익을 내기위해 만들어지고 말그대로 열정은 제로잖아!!

독창성이 필요하다구!

남의꺼 베낀 영화는 그만보자. 그럼 발리우드도 뭔가 노력할지도 모르지

 

 

lolhmmk

난 한국 정부가 문화에 아주 많이 관여하고 있다고 생각해

그리고 그런 지원이 있으면 스케일이 큰 프로젝트에 도움이 되겠지

최근에 한국 대통령은 미래 세대와 문화를 위해 BTS를 특별 대통령 특사로 임명했어.

그리고 한국은 스포츠에도 많은 중요성을 부여하지.

은퇴한 많은 운동선수들 (인기가 있든 없든)이 리얼리티쇼에 많이 나와.

우리랑 달리 그런 리얼리티쇼들도 정말 재밌어.

난 말그대로 서양, 아니면 한국 엔터만 보고있어 

인도꺼는 가끔~ 리뷰가 좋을때 보는정도야

 

 

Shakulags

부탁인데 한국 영화를 발리우드에 비교하지마.

한국은 할리우드와 경쟁하고 있다구.

어떤 작품들은 할리우드보다 훨씬 더 나을때도 있어

 

 

riskywhiskyjatt

오징어게임 각본은 꽤나 혁신적이었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발리우드 영화라... 언제가 마지막이었더라

 

 

PerfectConversa

오늘 다 봤는데 몇몇 장면은 예측가능했지만 이런 드라마는 처음이었어

나 그 노인때문에 눈물흘렸어ㅋㅋㅋ 넷플릭스 책임져~~




번역기자:위갓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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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t2

재미있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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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오징어게임이 왜 한국에서 나왔는지 인데 , 오징어 게임에 대한 내용은 거의 없고 한국의 상황에 대한 비판 &비난 일색입니다 . 필자는 무토 마사토시로 과거 주한일본대사를 지내다 일본으로 돌아간 후 온갖 방송에 나와서 혐한을 전파는 극우인사입니다 . 오징어게임의 관련 기사를 몇 개고 번역 해왔습니다만 , 확실히 야후재팬은 기사의 논조에 코멘트가 휩쓸려 버리는 듯 합니다 . 따라서 코멘트 또한 작품을 보지도 않아 보이는 내용이 많으므로 읽으실 때 주의 부탁드립니다 .

 

 

<일본 언론 보도내용 >

 세계적 히트  <오징어게임 >은 어째서 한국에서 탄생했을까 , 전 주한대사가 해설

  

●오징어 게임이 생겨난 배경 , 우리 사회의 냉엄한 현실

 

한국 사회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드라마와 흡사하다고 한다 .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90 개국에서  1 위를 기록했던  <오징어게임 >의 이야기이다 .

 

 

드라마 줄거리와 인기 이유에 대해서는 다이아몬드 온라인 기사  [왜 초 인기 ?<오징어게임 >이 전 세계에 히트한 세 가지 이유 ]에 자세히 소개되어 있어 따로 설명하지는 않겠다 .

 

그러나 이런 드라마가 나오는 배경에는 한국 사회의 냉엄한 현실이 자리 잡고 있다 . 그것은 국민의 공평 촉진을 호소해 온 문재인 정권에 들어 사회의 불공정과 불평등에 더욱 심화된 것이 국민의 꿈을 앗아갔다는 의미일 것이다 .

 

한국 사회에는 원래부터 상승 지향이 강한 국민성을 갖고있다 . 그러나 , 지금은 빈곤을 이겨낼 수 없는 사람들이 체념과도 비슷한 마음으로 생활하고 있으며 , 그것이 주식이나 암호화폐 등으로 일확천금을 꿈꾸게 하고 있다 .

 

오징어 게임은 불평등이 심화되는 한국 서민의 삶을 그린 것이다 . '오징어게임 '은 빈곤층과 부유층을 대조적으로 그린 작품으로 , 2020 년 아카데미 작품상을 수상한  '기생충  ~ 반지하 가족 '과 같은 맥락에서 만들어졌다 .

 

뉴욕타임스는  "문재인정부 들어 집값 폭등은 국민의 불안감을 키웠다 " "오징어 게임 속  456 명의 참여자 캐릭터는 한국의 불안을 직접 표현하고 있고 , 사회 진출 기회가 보이지 않는 한국의 젊은층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 흙수저 세대라는 젊은층은 암호화폐나 복권처럼 쉽게 부자가 되는 방법에 집착한다 "고 전했다 .

 

  

● 국민소득은 늘었지만 삶의 질은 크게 낮아졌다

 

글로벌 통계사이트  Numbeo 에 따르면 올해 한국의 삶의 질 지수는  130.02 로 평가 대상  83 개국 중  42 위를 차지했다 .Numbeo 는 구매력 , 소득 대비 집값 비율 , 생활비 , 오염 , 안전 등 폭넓은 분야에서 삶의 질을 평가한다 .

 

참고로 현 정부가 출범한  2017 년에는  '삶의 질 지수 ' 162.49 로  67 개국 중  22 위였다 .현 정부 들어 지표가 크게 악화된 것은 집값 폭등과 생활비 부담 증가가 큰 요인으로 분석됐다 .

 

랭킹에서 한국의 바로 위는 남아프리카공화국 (39 위 ), 루마니아 (40 위 ), 푸에르토리코 (41 위 )인데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루마니아는  1 인당 국민소득이 각각 한국의  15%, 43% 수준이다 .한국의 국민소득이 증가했지만 그것은 삶의 질에는 반영되지 않고 생활이 어려워지고 있음을 이 지표가 반영한다 .

  

●포기해버리는 풍조가 오징어 게임을 낳았다

 

앞에서 서술한 것처럼 한국은 상승지향이 강하고 경쟁이 심한 사회이다 . 그러나 지금 한국에서는 아무리 노력하여 최고의 교육을 받은 사람도 권력자의 줄을 타지 않으면 출세가도에 오를 수 없는 폐쇄 사회가 되어가고 있다 .

 

그리고 지금의 권력자는 혁신 정치인과 재벌이다 . 그래서 기존 정치인과 재벌에 대한 반발은 크다 .

 

현 정권의 핵심인사들은 오랜 세월 경제성장의 과실에서 소외돼 왔다 . 하지만 이런 사람들이 집권하면서 과거의 불공정이나 불평등을 시정하려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경제성장의 과실을 좇아 부동산 투기에 매진하고 부정축재를 거듭했다 . 그것이 조국 전 법무장관의 딸 진학 , 펀드투자 등 비리 , 한국토지주택공사 직원들의 부정한 땅투기 등 부패의 온상이 됐다 .

 

 

 

그리고 , 정권 간부나 여당 의원은 , 이렇게 해서 획득한 특권을 놓치지 않도록 , 혁신계에 의한 장기 집권을 지향하고 있다 . 국가정보원이나 검찰조직을 자기 입맛대로 개혁하고 법원도 인사를 장악해 정권의 비리가 들통나지 않도록 시스템을 개편했다 .

 

나아가 언론중재법 개정을 통해 언론 통제를 강화하려 했다 . 그러나 이것은 과연 민주주의 표현의 자유 근간에 관한 문제이므로 유엔이나 국제 미디어 조직으로부터 격렬한 비판을 받아 중단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

 

이런 사회 현실에 직면해 국민은 희망을 잃고 있다 .오징어 게임은 그런 사회에 대한 포기 , 그리고 일확천금의 꿈을 유일한 희망으로 삼아야 하는 국민의 초조감을 나타낸 것일 것이다 .

  

 

●경기회복 국면에서도 양극화 확대는 계속된다

  

현대 한국사회의 양극화에 거세게 반발한 것이 젊은 층이고 , 그 결과가 서울 부산 두 시장 선거다 . 더욱이 제 1 야당 국민의 힘에  36 세의 젊은 대표를 낳았다 .

 

이 같은 반발로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은 한때  29%까지 떨어졌고 지지하지 않는 비율은  51%로 차이가 났다 .그러나 문 대통령에 대한 지지는 지금은  40% 정도로 회복됐다 . 내년  3 월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서는 가장 과격한 혁신계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선출됐다 .

 

어쨌든 이런 특권싸움을 되풀이하다가는 오징어 게임 사회는 당분간 고치기 어려울지 모른다 .

 

중앙일보는  '한국 , 경기 반등 확실하지만 …'최악의 양극화 온다 '는 기사를 실었다 .

 

국내 경제학자들 사이에서는 한국 경기가  2017 년  9 월부터 하강하기 시작해 지난해  2 월부터 유행하기 시작한 신형 코로나의 충격으로 급격히 위축됐다가 지난해  5 월 바닥을 치고 상승 국면에 접어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신형 코로나의 충격이 컸던 반동에다 재해지원금 같은 재정효과도 경기 회복을 뒷받침했다고 한다 .

 

그러나 이 같은 경기 회복세가 올 하반기 들어 주춤해졌다 .한국개발연구원 (KDI)은  7 월 경제동향에서 코로나 제 4 파로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졌다고 밝히고  8, 9 월은 이 같은 불확실성이 커졌다고 평가했다 .

 

한국에서는 수출 호조와 비대면 서비스 보급의 혜택을 받은 일부 업종이 경기회복을 견인하는 반면 자영업자를 중심으로 내수 침체와 실업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어 업종 간 양극화가 심화되는  K 자형 회복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두 시장 선거에서 문 정권에 반기를 든 것은 젊은 층이었지만 지금은 자영업자들 사이에서도 현 정권에 대한 불만이 확산되고 있다 .

 

 

● 자영업자 폐업과 경영자의 극단적 선택이 잇다르다 .

  

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의 최원봉 사무총장은  "코로나 이후  1 년 6 개월 중  1 년 4 개월 동안 영업을 하지 못해 머리를 조아리며 혈서와  80 여 차례 항의시위를 벌였지만 정부는 요지부동 "이라고 말했다 .

 

자영업자들은 수입원에 따라 임대료를 내지 못하고 인건비도 마련하지 못해 생활고를 겪고 있다 .

 

신종 코로나대응 전국 자영업자 비상대책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 년  6 개월 동안 자영업자는  66 조원 (약  6 조엔 )가 넘는 부채를 안고 하루 평균  1000 개 이상의 점포가 문을 닫았으며 현재까지 모두  45 만 3000 개의 점포가 폐점했다 .

 

 

이는 첫머리의 오징어 게임에서 펼쳐지는 데스게임에 참여하는 채무자들과도 겹친다 .

 

 

실제로 중앙일보는 오징어 게임의 주인공을 회사에서 해고당한 뒤 치킨집이나 분식점을 열었다가 실패해  4 억원 (약  3800 만엔 )의 빚을 지게 된 한 자영업자가 모델로 나서고 있는 것 같다고 했다 .

 

한국 최고의 번화가인 서울 명동 중심가에서도 지금은 건물에는 공실이 눈에 띈다 . 건물 공실률을 전수 조사했더니  81 개 빌딩에 입주하는  255 개 점포 가운데  106 개 점포가 비어 있어 공실률은  41.6%였다 . 특히 화장품 가게는  58.6%가 문을 닫았다 .

  

 

● 은행 대출 못 받는 자영업자의 어려움

 

한국은행에 따르면 , 금년  3 월말의 자영업자 대출 잔액은  831 조 8000 억원 ( 약  78 조 4000 억엔 )이다 . 1 년 전보다  18.8% 증가했다 .3  월 말 빚을 진 자영업자는  245 만 6000 명이었다 . 이 가운데  3 개 금융회사 이상에서 빌린 다중 채무자는  126 만 명으로 이들의 부채는  500 조원 (약  47 조 850 억엔 )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

 

자영업자 중에는 코로나 재난이  1 년 반이 넘었고 자영업자들은 더 이상 대출을 받지 못해 은행 이외에서도 빌리고 있다고 털어놓은 이도 있었다 . 이미 고리대금업자에게까지 손을 댄 자영업자도 많다고 한다 . 그런 곳에서는  「금리가  20%를 넘는 」곳도 있는 모양이다 . 그리고 은행 이외로부터 융자를 받으면 , 신용도가 한층 더 저하하고 , 한층 더 고리의 대금업자에게서만 빌릴 수 있는 악순환에 빠지는 것으로 보인다 .

 

한겨레에 따르면 올해  1 분기 자영업자의 은행대출 잔액은  550 조 6000 억원 (약  51 조 9000 억엔 )로 전년 대비  16.2% 증가했다 . 이 사이 제 2 금융권의 대출 잔액은  282 조 2000 억원 (약  26 조 5800 억엔 )로  24.4% 늘었다 . 특히 대부업 등은  21 조 9000 억원 (약  2 조 650 억엔 )로 전년보다  71.8% 증가했다 .정부 집계 등에 반영되지 않는 고리대금업체 등도 증가하고 있다 .

 

한국경제연구원이 자영업자  500 명에게 설문조사를 했더니  39.4%가 폐업을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

 

 

이는 코로나의 영향이 크다고는 하지만 현 정부가  4 년에 걸쳐 자영업자 등을 압박하는 정책을 펴온 것이 원인이다 .

 

9월 16일자 중앙일보는 신형 코로나대응 전국자영업자비상대책위원회 김기홍 공동대표가 지난  23 일 극단적인 선택 을 했다는 제보가  22 건 들어왔다 . 진위가 확정되면 유족 동의를 얻어 사례를 공개할 예정 」이라고 말한 것을 소개하고 있다 .

 

한국에서는 재벌 등에 연고가 없으면 좋은 일자리를 찾기 어렵다는 비관론이 최근 대두되고 있었다 . 또 땅 투기로 돈 벌기도 부자가 아니면 힘들어지고 있다 . 개인이 보유한 토지의  32%가 상위  1%에 집중돼 있다고 한다 . 평범한 한국 국민의 희망은 주식과 암호화폐로도 버는 것 정도다 .

 

그런 불공평감이 박근혜시대 최순실 사건을 낳아 촛불시위로 번져 나갔다 . 그러나 사회의 불공평함은 그때보다 훨씬 심해지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도 있다 . 그래도 문 정권이 흔들리지 않는 것은 이상한 일이다 .

  

 

●경기 하방 리스크 증대로 한국경제의 앞길은 다난하다 .

 

신종 코로나 감염 확대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내수산업이 고사하는 상황에서 최근 경기회복을 이끌었던 수출에도 비상이 걸리고 있다는 것이다 .

 

경제개발연구원이  10 월  7 일 내놓은 경제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한국 경제는 대면서비스업의 부진으로 회복세가 둔화되는 가운데 글로벌 경기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하방 리스크가 커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

 

숙박음식점업은 계절조정이 끝난 상태로 생산지수 전월 대비 증가율은  7 월  0.1%에서  8 월  -0.6%로 하락했다 .제조업 광공업 생산지수도  0.2%에서  -0.7%로 크게 하락했다 .

 

음식업에 대해서는 코로나 재확대와 무역조치 강화가 장기간 지속된 점 , 제조업에 대해서는 중간재 수급 불안정으로 자동차 등 일부 업종의 생산이 위축되고 기업심리지표가 저하된 점 등을 들었다 .또 , 호조의 반도체에 대해서도 , 10~12 월기 이후의 반도체 시장은  「흐림 」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

 

오징어 게임의 화두는 격차 확대였지만 한국 경제는 격차는커녕 공멸의 우려마저 있는 것 같다 .

(전 주한특명전권대사 무토 마사토시 )

 

 

 

 

  

<댓글 반응 >

  

 

wpk***** 4157/370

뭐야 이거 ?

  

 

ㄴ shi***** 126/22

일본의 인랑게임과 카이지를 합쳐 둘로 나눈 오마쥬 작품 . 

이런 느낌의 드라마영화는 일본이 처음인데 , 정부가 쿨재팬으로 요시모토나 지원하니까 이런 꼴이 되는거야 .

 

  

ㄴ be_****** 120/30

드라마나 음악계열의 엔터테인먼트로 말하자면 , 세계에서 발신력은 한국쪽이 더 강하네요 . 그쪽은 솔직히 본받아야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

  

 

ㄴ MYZ 144/31

다이아몬드 *(해당 기사를 투고한 언론사 , 다이아몬드 온라인을 의미 )네

근데 , 인용기사는 뉴스위크야 .

이걸로 팟 하고 오는 사람이 있겠죠 .

선전기사입니다 .

 

  

ㄴ tok***** 34/25

보고 있는데 빠져들 수가 없어

감독 자신도 카이지와 라이어 게임의 영향을 받고 있다고 하는 것 같으니까 그런 느낌인 것 같은데 , 뭐지 ?그렇게까지 재미가 없다 .

방에서 서로 죽인 근처부터 뭔가 식어 버렸네 .

돈이 많이 들어서 호화롭지만 스토리의 치밀함은 현재로선 느끼지 않는 느낌

 

  

ㄴ tot****** 107/40

모르는 일본인이 많지만 , 넷플릭스는 미국 회사이지만 한국자본이 꽤 들어있어요 .

그래서 랭킹 상위에 한국드라마에 들어갈 수 있고 , 한국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

전혀 신기하지 않은 기사네요 . 그냥 광고일 뿐이에요

 

  

ㄴ izu***** 260/59

카이지를 베낀 물건이네요 .

  

 

ㄴ gokugoku 99/25

히트했다면 , 일본에서 구태여 선전할 필요는 없어요 .

 

  

ㄴ luc***** 50/25

미국 자본으로 대규모로 가능하니까 그렇지

변함없이 일본 깎아내리는 코멘트 달고 기뻐하는 친구들이 좋아할만한 기사 보내네 . 아메포치 *(미국의 개 ) 매스컴

일본을 부정하는 교육을 받으니까 그야 일본의 모든것을 부정적으로만 보게 되겠지 .

반대로 뛰어난 물건은 한국 기원 ! 불리고 있지 . 

아무것도 공감할 수 없어

  

 

ㄴ Person 44/41

봤습니다 . 1 화 .

더 보진 않을 것 같아요 .

배우도 각본도 연출 , 영상 , 여러 가지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

다만 , 그 설정과 스토리 , 생각하게 만드는 것 , 무엇하나 일본에게는 신선감이 없어요 .

  

 

ㄴ fum***** 81/11

닌텐도에서 만든 게임인줄 알았어 .

 

  

ptb****** 2579/213

처음부터  <오징어게임 >을 모르는 독자를 위해 , 조금 설명을 넣어주었으면 했다 . 드라마니까 . 나는 스마트폰 겜인가 뭔가 했어 .

  

 

ㄴ gja****** 19/0

기사 앞부분에 써있는데요 . 

>드라마의 줄거리와 인기의 이유에 대해서는 다이아몬드 온라인의 기사  「왜 초인기 ?<오징어게임 >이 전 세계에 히트한 세 가지 이유 >에 자세히 소개되어 있어 다시 설명하지 않는다 .

 

그렇대요

 

  

ㄴ hin****** 14/7

일부러라도 외국 드라마니까 더 보고 싶어요 . 일본 드라마라면 그런 시츄에이션이 있을리 없잖아 하고 오히려 썰렁해지니까 . 구미라고 하면 너무 다르고 . 넷플릭스는 체험 무료기간 하지 않는군요 ~좀 더 고민해야지 .

  

 

ㄴ cha***** 63/18

이야 진짜 몰라 .

혐한 같은 건 둘째치고 정말로

이런  '세계적 히트라구 뉴스 ' 에서밖에 못 들어봤어

정말 세계적으로 히트하고 있는거야 ?

솔직히 드라마는 뭐 어찌되든 상관없는데

 

  

ㄴ  kby****** 9/19

에 -, 이건 지금 꽤나 화제군요 .

그래도 저도 초등학생 애들이 노래를 부르고 있어서 알았습니다만 오징어 게임이라는 단어 자체는 이전부터 몇 번 보긴 했습니다 .

  

 

ㄴ mas****** 37/15

스마트폰 게임도 있습니다 . 제목은 틀리지만 .

 

  

ㄴ msn***** 37/15

그게 목적 .

알아보게 해서 잘하면 포섭하려는 수법 . 

별로 유행하지도 않았잖아

  

 

ㄴ はしご 81  救助 3  ポンプ 51  救急 61 25/26

>간결하게 설명하면  '카이지 '의 표절입니다 . 

만약에 그렇다고 해도 환골탈태해서 대박을 터뜨리고 있다 .

그럼 카이지의 드라마나 영화로 히트시켜 보라는 얘기지 . 

할아버지 , 파키스탄인 , 교활한 여자 등의 캐릭터 붙임성도 확실하고 , 친족을 찾기 위해 잠입 수사하고 있는 경관이라는 다른 이야기도 뒤에서 진행된다고 하는 질리지 않는 궁리도 보인다 .

한국 드라마는 만만치 않다 .

 

  

dai****** 2601/550

좋은 점을 뺐겨 버렸어 . 배틀로얄에 카이지에 신이 *(신이 말하는 대로 ). 후지와라 타츠야에게 몰두하고 있었다가 당하고 말았다 . 

일본도 외국에서 아이디어를 훔쳐 꽤나 좋은 물건을 잘 팔아먹는다느니 더럽다느니 하는 말을 들었지만 , 한국은 모노즈쿠리 *(장인정신 ) 같은 번거로움은 오래 가지 않고 , 엔터테인먼트에 거액의 국가 예산이 들어 있을 뿐이지만 매출은 또 잘나온다 . 

다소 무리가 있더라도 이것은 일본의 표절이다 라고 국회의원이 의연하게 행동해 두는 것이 좋다 . 일본도 엔터메에는 웬만큼 돈을 투자했었는데 다 어디로 사라졌을까 . 저항세력이 있겠지 . 과거 아소상이 만화박물관을 만들어 만화를 일본문화로 팔려고 했을때 민주당이나  TV 등의 미디어가 마구 방해했었지 . 

그때 일본이 먼저 시스템을 만들었더라면 한국의 뜻대로 되지 않았을거라고 때때로 생각해 . 기시다씨 , 한국이 베꼈다고 중얼거려봐 . 일본 미디어의 반응이 보고 싶다 . 적인가 아군인가 .

 

  

ㄴ mek****** 207/18

일본은 더욱 일본산 작품을 지켜야 하고 , 홍보해 나가야 한다 .

중요한 콘텐츠인 방송국이 썩어서 어렵겠지만 

그래서 정부에도 그렇게 만들어주길 바라고 싶다 .

  

 

ㄴ tar***** 203/20

일본은 화제성 중시이기 때문에 국어책 읽기 아이돌이나 쫄따구 댄서가 드라마나 영화에 많아진다

이러다간 시간이 얼마나 들어도 해외에서 승부는 어려울걸 ?

 

  

ㄴ nu 110/18

정부가 거액을 투자해 세계에 일본을 어필 , 했어야 했던

쿨 재팬이 

뭘 하고 얼마를 투자하고

현재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지

조사해 보세요 . 

횡령하는 놈들에게 일본정부 통째로 던져져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한국은 국책으로서 엔터테인먼트 수출에 진심입니다 . 차이는 명백합니다

  

 

ㄴ dqq****** 165/32

결국 무슨 말을 해도 패배자의 변명으로밖에 들리지 않는다 .

일본의 엔터테인먼트는 국내에서 성공하면 먹고 살 수 있었기 때문에 발전하지 않았던 것이고 ,

일본배우라던가 아이돌이라던가 보면 부끄럽기도 하고 억울하기도 하고 안타까운 마음도 들어서 착잡하기도 해 .

  

 

ㄴ pop****** 132/21

카이지의 표절이라고 생각하는데 , 영화판 카이지보다 훨씬 재밌잖아 . 만화의 카이지가 오징어게임 보다 재밌긴 하지만 .

 

  

ㄴ see****** 182/44

확실히 베낀건 맞는데 , 작품으로서의 퀄리티가 있는게 압도적으로 위다 . 

일본 같은 저렴한 영상이나 매번 똑닮은 캐스팅도 아니고 .

 

  

ㄴ ***** 62/33

세계적 히트 오징어 게임은 왜 한국에서 태어났을까 ? 

근처에 일본이라는 나라가 있어서 , 거기의 만화책에서 데스게임이라는

장르가 확립되어 이미 여러 인기작으로 실적이 있는 작품 ,

예를 들어서  '배틀 로얄 ', '카이지 ', '신의 말씀대로 '.

라는 원본이 있어서 불편함 없이 잘라서 붙일 수 있으니까 .

 

무토씨 , 공부 부족 이라고 ?

 

  

ㄴ dan 20/6

콘텐츠가 이러니 저러니 보다 , 지금은 인터넷이 있으니 확산되는 스피드도 범위도 예전보다 압도적으로 빠르니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겠죠 .

  

 

ㄴ g05***** 48/18

게임은 베끼는 느낌은 있지만 , 작품으로서는 격이 다르다고 생각해 .

일본은 설정과 게임의 아슬아슬함 첫째이지만 오징어 게임은 사람의 배경이라든가 스토리를 중요하게 그렸어 . 그만큼 게임하는 시간이 짧지만 ...ㅋ

  

 

fuk****** 1173/140

틀려요 !

<일본의 만화랑 비슷하니까 재밌는거 아냐 ?> 라는게 배경이죠

아이디어는 모두 들고 가져갔다 .

뭐 일본은 시시한 영화밖에 못만드니까 같은 원재료를 써도 이렇게 히트작품은 만들지 못하겠지만요 .

저작권이 없었다면 완전 패배네요 .

 

 

ㄴ bal***** 24/7

오징어 게임을 비롯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작품 대부분은 넷플릭스가 제작비 부담하고 있다 . 오징어 게임은 회당  2.2 억엔 . 이 액수로도 미국 드라마 제작비의  1/7.

넷플릭스가 보기에 이 저예산으로 넷플릭스 사상 최대의 히트작을 낳아주고 전 세계에서 수백만 명의 신규 유저를 얻어주니까 .

넷플릭스는 한국 드라마의 높은 퀄리티에 주목해 수년전부터 출자해 왔다 .

넷플릭스가 제작비 전액 부담 (1 회당  2 억엔 )한 킹덤도 걸작 .

  

 

ㄴ uytresadfghu 51/21

돈을 투자하는 방식이 다르니까요 .

그렇게까지 비교해서 절망하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 

예능 (댄스아이돌과 드라마와 영화 )에는 국가예산으로 돈을 들이고 있기때문에

그야 차이가 나겠죠 . 

반대로 한국에는 대표적인 애니메이션도 , 만화도 , 소설도 , 예술도 , 작곡가도 , 최고의 싱어송라이터도 , 록밴드도 , 노벨상급의 과학자도 , 학자도 , 제대로 된 정치가도 없습니다 . 

어딜 비교하냐 , 이거죠 . 

 

 

ㄴ nau****** 59/12

옛날 한국의 텔레비전맨은  「소재 곤란하면 부산에 가라 」라는 말이 있었다고 한다 .

요점은 부산에서 일본 전파를 잡을 수 있으니까 일본 프로그램을 베낀다는 뜻인데 . 실제로 파쿠리가 성공을 해서 드라마 , 버라이어티 등 여러 프로그램이 한국에서 히트를 쳤던 것 같아 . 

옛날부터 이랬지 .

  

 

ㄴ kur****** 36/17

대장금도 일본맛집만화를 베낀것같고

겨울연가도 느낌은 캔디캔디라고 .

각본가가 폭로해서 저작권 문제가 나오면 침묵했지 !

 

 

ㄴ thx****** 36/31

일본의 애니나 영화를 보니 갑자기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 

일본인들은 도저히 흉내낼 수 없을 것 같아요 .

  

 

ㄴ uytresadfghu 27/14

언제나 생각하지만 , 케이팝이라던가 한국 드라마 영화같은거 얘기하면 ,

꼭 일본과 비교해서 일본은 안돼는 말을 하는 사람이 있지만

하나하나 일본과 비교하지 않으면 케이팝의 굉장함을 말할 수 없냐는 이야기 .

 

  

ㄴ joh****** 38/73

주장이 너무 조잡해 ..

 

 

ㄴ tak****** 31/45

지금 한국의 엔터테인먼트는 세계를 석권하고 있어 !!BTS  는 유엔에서 연설과 퍼포먼스 , 영화계에 있어서는 아카데미상을 받기에 이르고 있다 !! 그리고 오징어 게임은 세계 제일이다만 !!?? 일본은 아직도 영어 조차도 말하지 못하는 가키타레 *(미숙한 아이돌 ), 쟈니즈 !! 글러먹었어 .

  

 

naw****** 998/102

일본작품의 표절이라고 하는 것은 간단한데 , 우리가 생각해야 할 것은 , 그럼 왜 한국에서 만들어진 것은 세계적으로 히트하고 , 일본에서 만들어진 오리지날은 세계적인 히트가 되지 않았을까 ?라는 것 .

시청자 수를 거국적으로 부풀린 사이비 때문인가 ? 홍보에 주력했다는 건가 ? 인터넷 매체에 적합했던건가 ? 일본의 오리지널 작품은 시대를 너무 앞서갔는가 ? 아니면 한국이 더 질이 높았는가 ? 오락성이 강했나 ? 제작비 문제인가 ?

어느 쪽이든 한국산이 히트하는 것은 사실인 만큼 우리는 겸손하게 배울 필요가 있다 .

올림픽 개폐회식만 봐도 일본 엔터테인먼트의 추락은 분명하다 .

애니메이션이나 게임은 열심히 하고 있지만 , 언젠가 중국에 추월당할 날도 올 것이다 .

과거의 영광에 매달려 현실을 보지 않는 것은 어리석다 .

선진국의 덫 같은 것이지 .

  

 

ㄴ ぴーちゃん  143/20

일본은 세계기준으로 사물을 생각하지 않는다 . 한국은 처음부터 세계를 의식했다 . 그래서  BTS  같은 것도 팔렸어

일본은 모두 내향 , 위험회피 . 이래서는 좋은것도 안되고 , 좋은 순환은 만들어지지 않는다 .

일본이 어쩌다 이 지경이 됐는가 .

위험을 짊어지고 도전하는 것보다 , 거기서도 실패하지 않기를 바라니까 .

  

 

ㄴ sin****** 25/1

영화도 음악도 드라마도 일본은 일본용으로밖에 만들지 않는다 . 게다가 방송국이 중심으로 만든다 . 제작 위원회 방식이라는것이 완전히 암적인 존재로 , 한국은 처음부터 세계 기준으로 우선 무엇이 팔리는지 마케팅부터 시작한다 . 그래서 현지의 특징을 도입해 현지화한다 . 

일본은 일본인용으로만 만든다 . 더 좋은 거면 해외에서도 받아들여질 줄 알지만 그것이 아니라 해외는 해외에서 적응해 현지에 맞는 것으로 해 나가지 않으면 안 된다 . 그 부분에서 돈을 들이지 않고 , 현지화하는 것을 왠지 거부한다 . 괜히 이익 챙기기와 낙하산 인사를 하려고 한다 . 그럴게 아니라 우선 어떻게 팔 것인지에 대한 이야기지만 , 이익 배분부터 먼저 결정해 버린다 . 어떻게 하면 팔릴까 , 어떻게 하면 현지에서 받아 들여지느냐가 둘째가 되어 퀄리티 쪽에 돈을 걸지 않는다 . 그러니까 잘 될 리가 없어 .

  

 

ㄴ ziz****** 55/10

동의 . 결국 스토리의 주축이 되는 데스게임 요소를 오마주하고 있는 것인지도 모르지만 , 그 외 요소에서 세계 유저를 끄는 요소가 있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히트하고 있는 것이지 , 표절이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당신과 같은 생각을 받아 들였으면 합니다 .

  

 

ㄴ hir****** 67/13

영화도 음악도 일본은 일본용으로밖에 만들지 않는다 .

일본에서 팔리면 충분하니까 .

그러나 한국은 그렇지 않고 국내 수요만으로는 부족하다 .

세계에 홍보하여 판매하는 것을 전제로 만들어져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

하지만 표절은 인정할 수 없다 .

  

 

ㄴ abg********* 44/7

해외로 눈을 돌려야 되네 .

지금은 일본의 인구는  1 억 수천만 명이지만 , 머지않아 저출산으로 시장이 축소된다 . 

한국은 국내 시장이 작기 때문에 처음부터 해외 전략을 세웠다 .

  

 

headache 733/97

반한 , 혐한 감정을 빼고 작품의 하나로서 보면 , 솔직히 별로 새로움은 없다고 할까  「어디선가 본 적 있지 …」같은 전개가 가득이지만 , 뭐  「전혀 재미있지 않아 ?」라고 하면 , 그렇지도 않고 . 

일본작품의  '표절 '이라고 하면 확실히 그런 느낌은 부정할 수 없지만 , 한국의 경우는 그  '표절 '에 대해서도 아낌없이 예산을 쏟아 붓거든 .

영상작품의 경우 , 돈을 들이면 내용 이상의 평가를 얻을 수 있는 경우가 많이 있고요 .

  

 

in_****** 463/42

이것을 보고 , 일본도 선점하는 컨텐츠나 작품을 만들고는 있지만  PR 의 방법이 서투르다고 생각한다 .

국내에서 성공하면 된거야 라는 생각이니까

결국 같은 소재라도 세계에서 히트 한 것이 표준이 되어 버린다 . 

JPOP 도 음악업계가 쇄국상태에서 국내에서 팔려서 벌면 되는 풍조이니 , KPOP 이 해외에서 유행하기 시작하면 그걸 따라한 소리를 또 똑같이 일본 국내에서 내놓는다 . 

폐쇄적인 생각을 고치지 않으면 언제까지 가도 변치 않는다 .

  

 

tos***** 585/118

아무리 좋은점만 가져갔다 해도 히트를 쳤으니까 , 대단해 . 

일본작품은 무리 .

일본도 한국의 리메이크를 했지만 , 레벨이 너무 낮아서 부끄러워 . 

이것이 일본에서 만들어진 작품이었다고 해도 , 연기력의 차이가 크기 때문에 , 이런 인기는 되지 않을거야 . 

어차피 , 쟈니스에 느끼함 투성이 , 연기력이 없는 걸 보면 , 어느 것이나 마찬가지 . 

일본은 좀 더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 위기감을 더 가지지 않으면 ..

  

 

sai****** 600/138

괜찮아 반도 사람들은 참을성이 많으니까 . 북쪽도 미국의 제재를 받아도 그럭저럭 하고 있지 않은가 . 한국이 어떻게 되든 일본에는 상관없고 관심도 없다 . 언론에서도 엔터테인먼트라고 하지만 소개는 안 해줬으면 좋겠다 . 불매 운동 열심히 해서 계속 서로 관계되지 맙시다 

 

 

ttz****** 284/47

한국 작품에 새로움은 느껴지지 않지만 평균점은 높다 .

인간의 심리 묘사나 사회 배경의 묘사 방법이 세심하여 누가 보아도 공감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다 .

반대로 같은 소재라도 일본의 제작은 제작자의 자기평가는 높지만 관객은 따라갈 수 없는 내용이 많다 .

드물게 일본 제작이라도 정성스럽게 만든 작품도 있다

역시 다루는 소재나 표제가 신선하고 기발해도 내용의 짜임새나 인간 묘사가 안이하다면 그 나름대로의 평가 , 낡은 것이라도 세심하게 만들면 평가는 높다 .

일본 제작진은 내수형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원인을 숙고하기 바란다 .




번역기자:Ma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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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t2

재미있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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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美 ABCNEWS채널에 올라온 오징어게임 관한 내용입니다

 

 

<유튜브 내용>

'오징어게임'의 글로벌 인기는 실제 파급효과를 일으키고 있다.

 

오징어게임은 일반적인 TV쇼와는 다르다.

마치 헝거게임이 기생충을 만난 것 같다.

잔혹한 디스토피아 스릴러인 이 쇼는 넷플릭스 역사상 가장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다

한국의 문화 수출품인 오징어게임은 지난달 공개되어서 90개국에서 1위를 휩쓸고 있다.

오징어게임은 많은 빚이 있는 사람들이 모여서 엄청난 상금을 얻기위해서 목숨을 걸고 어린아이들 게임을 하는 내용이다.

드라마의 인기로 할로윈 복장이 아마존등에서 불티나게 팔리고 있고 반즈의 슈즈는 7800%나 판매량이 증가했다.

랭귀지 러닝 앱 듀오링고는 미국에서 한국어를 배우는 유저가 40%나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틱톡에서도 오징어게임 도전 영상들이 엄청나게 올라오고 있다.

이 쇼는 넷플릭스의 가장 많은 시청자를 기록한 브리짓튼을 능가할 것으로 보인다.

오징어 게임에 나오는 사회이슈들은 한국뿐만아니라 글로벌적인 문제들이고 각 캐릭터들도 공감가는 인물들이 많이 나온다.

오징어게임은 오스카 작품상을 받은 기생충, K뷰티, BTS와 함께 최근 한국의 글로벌적 문화 영향력의 성장을 보여준다.

더빙문제가 논쟁이 되는 가운데 토르 감독인 타이카 와이티티는 오징어게임을 영어더빙보다 원어로 즐길것을 추천했다.

 

 

 

 

 

 

 

 

 

<댓글>

 

FOOTFACE

요즘 엄청 화제인가봐.

좀 잠잠해지면 봐야겠어.

 

 

Will Whitez

넷플릭스에서 처음 제대로 된 작품을 만들어 낸 것 같아.

할리우드가 언제 전세계적으로 즐길 수 있는 것을 마지막으로 만들어냈지?

아바타?

 

 

Gkïñg556 Montana

이 쇼가 수 년이나 묵혀있다가 드디어 준비되어서 전세계를 사로잡았다는 점이 대단해.

 

 

N0no

오징어게임이 텔레비젼 쇼 어떤 것과도 다르다고?

엘리스인보더랜드도 넷플릭스에서 나왔는데 비슷하잖아.

 

 

Dan Brand

이 쇼를 보고 느낀게 실제 미래에 저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까 생각했어.

그리고 그런 일이 일어난다고 해도 놀랍지 않을 것 같아.

특히 요즘 세대는 TV에서 본 것을 실제 행동으로 옮기고 싶어하더라고.

 

 

CC C

사람들이 왜 좋아하는지 알겠더라.

잘 만들었잖아.

헐리우드가 요즘 만들어내는 것과 달라.

 

 

Rigo Correa

많은 사람들이 오징어게임을 헝거게임과 비교하는데, 쏘우도 데스게임 아니야?

헝거게임보다는 쏘우에서 더 영향을 받은 것 같던데.

 

 

 

MY ANIMALS

한국 디스토피아 스릴러가 세계를 휩쓸었는데 반스슈즈의 판매량이 급증하고 틱톡까지 활성화시키네.

 

 

Joanna reeis

폭스뉴스에서도 이 쇼를 괜찮다고 말하는 건 믿을수 없겠더라.

이 영화에서는 아이들, 십대들에게 사람을 어떻게 죽일 수 있는지 보여주잖아.

무고한 사람들들 대량학살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Terence Flagg

또 다른 훌륭한 한국 드라마야.

근데 미국 언론들은 너무 폭력적이라면서 과소 평가하는 것 같아.

스파르타쿠스, 왕좌의 게임, 워킹데드처럼 엄청 폭력적인 쇼가 나왔을때 그런 비판을 받았을까?

한국드라마는 미국쇼보다 더 깊이있고 인물도 공감이 돼.

그게 한국드라마가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는 이유야.

미국은 자신들이 최고의 쇼를 만든다는 자만심이 너무 강해서 그런 흐름을 못 쫒아가는 것 같아.

 

 

Toro G

이런 쇼가 저녁식사 테이블에 오르내리는 것을 보면 정말 세상이 흉흉하다는 증거겠지.

 

 

Matt hew

요즘 분위기를 보면 이 쇼를 안 본 사람은 나뿐인가...

 

 

Kasey David LeBoeuf

어제 밤에 다 봤는데 정말 재미있더라!

 

 

Reaper Dragon

미래 디스토피아를 그려낸것이 맞아?

부유한 사람들을 위해 가난한 사람들을 경쟁시키는 건 지금 현실이잖아.

지금 미국 TV쇼중에 '서바이버', '얼론', '네이키드앤어프레이드'가 다 이런 종류인데.

 

 

facebook smith

많은 사람들이 빚을 지고 있기때문에 이 쇼에 더 공감이 가는 거야.

그들이 다 빚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죽지는 않겠지만, 그런 생각은 다 해봤을 거야.

 

 

Neil Aspinall

매트릭스에 갇혀있는 사람들은 이 드라마를 비현실적이라고 말하겠지만, 현재 사회를 보면 부자들이 가난자들을 대하는 방식과 똑같아.

 

 

bran_moon

이 쇼는 일본 영화 배틀로얄과 거의 비슷해.

약간 상상력을 가미해서 한국에서 만든거지.

 

 

ㄴBattle Toad

넌 피상적인 데스게임에만 초점을 맞추고 본거야.

오징어 게임이 진정으로 말하고자하는게 뭔지 생각하면서 다시보고 와.

 

 

J C

글로벌 데이터를 보니까 오징어게임이 넷플릭스 역사상 가장 많이 본 쇼가 될 것 같아.

나도 하루만에 다봤어.

훌륭한 대본, 뛰어난 연기, 놀라운 촬영세트, 그리고 사운드 트랙.

제작사에게 찬사를 보내고 싶어.

 

 

ㄴJester Chester

어떻게 하루만에 다 본거야?ㅋㅋㅋ

사람들은 너무 빨리 좋은 쇼들을 소비하는 것 같아.

 

 

ㄴJ C

Jester Chester/좋은 쇼를 즐길 방법은 사람마다 다른거지.

특히 넷플릭스 같은 스트리밍 플랫폼에서는 어느시간이나 자기마음데로 볼 수 있으니까.

 

 

ㄴchN

특히 사람들이 에피소드6까지 진짜 미쳐서 보더라.

 

 

Mayk Calibugan

솔직해말해서 만약 미국 리메이크가 된다면 알리역은 멕시코사람이 하지 않을까?

그리고 새벽이는 캐나다망명자가 하고.

 

 

ㄴAnsWodDlaWnrlwk

캐나다 부자인데 뭔 망명자야.

 

 

ㄴDirtiestHaRRy

알리는 무슬림이여하고, 새벽이는 멕시코 망명자가 해야 할 것 같은데.

 

 

pinkyj622

젊은애들이 오징어게임보고 실제로 따라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ㄴNeil Aspinall

젊은애들보다 돈많은 사람들이 이런 게임을 하는 날이 곧 오지 않을까?

 

 

Louie Adam

이런 쇼가 미래에 현실에 될지 모른 다는 생각을 하니 끔찍하더라.

사람들이 살아남기 위해서 다른 사람과 경쟁하고 죽이고.

서로 사랑하는 마음이 더 강해졌으면 좋겠어.

 

 

ㄴNeil Aspinall

이런 일이 실제 일어나리라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어.

드라마 보면서 익숙해지도록 해봐.

앞으로 진짜 일어나면 엄청 충격받을테니까.

 

 

EVE

다른 나라 쇼가 이렇게 흥행하다니.

진정 세계가 통합되는 것 같다. ㅎㅎ

정말 대단해.

 

 

Warren Bintoro

나도 오징어게임 팬인데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다니 정말 기뻐.

정말 그럴만한 작품이야.

 

 

Gimme a Little of Everything

영어 더빙으로도 봤는데 그 소름끼치는 음악이 다들어가있지도 않더라.

자막과 더빙 둘다 봤는데 더빙에서 일부 짤렸어.

 

 

Jay A

오징어게임 싫어하는 사람은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거나 너무 현실 가까이 묘사되어서 눈을 돌리고 싶은 사람들일거야.

이 쇼는 불평등한 세상과 어떻게 부자들이 가난한 사람들을 착취하는지 자본주의 시스템의 단점을 그대로 보여줘.

 

 

ㄴMyndGod AndPsyche

내가 이 쇼를 좋아하지 않는 이유는 너무 현실적인 모습이 불편하고 결국 아무 해결책도 없다는거야.

 

 

ㄴBattle Toad

맞아. 진짜 현실의 끔찍함을 보여주고 어떻게 해야할지는 말해주지 않더라.

 

 

ㄴFreddie Parra

오징어게임은 한국뿐만아니라 전세계의 현실을 보여주고 있어.

불평등과 많은 여러 쟁점들이 사실적으로 나오는데, 그게 많은 사람들이 요즘 원하던 거였어.

어떤 해결책은 없지만 드라마처럼 서로 죽이는 것은 하지말아야지.

 

 

Alexander Locke

난 지금 2회까지 봤는데 정말 재미있어.

미국 사람들이 다른 문화의 작품에도 마음을 열기 시작한다는 점이 너무 마음에 들어.

하지만 오징어게임이 훌륭한 쇼니까 이게 가능한 거겠지.

 

 

Valhalla

이 드라마가 뭐 그리 놀라운 컨셉이라는 거야?

카이지가 이미 존재하잖아.

 

 

ㄴAlexa Smith

나도 카이지 영화나 애니메이션으로 봤는데 그건 전혀 현실적이지도 않고 공감도 안됐어.

아마 니가 어린 아이여서 이해가 안가는 것일지도 모르지.

 

 

asdfghjkl king

전세계 나라들이 사회적 불평등 문제를 겪고 있는 중에 한국 감독들만 이런 주제에 집중해주고 있어.

다른 나라 감독들은 뭐하는거야.

 

 

ㄴJ M

왜냐하면 미국 감독들은 많은 사람들이 보길 원하는 것보다는 PC만 신경쓰잖아.

 

 

mimi

나는 예전부터 한국드라마 팬이어서 한국어도 배우고 있고 자막에도 익숙해.

오리지널 목소리를 듣는다는건 더빙과 엄청난 차이야.

더빙보다는 자막으로 보기를 추천해.

절대후회하지 않을거야!

 

 

 

HatinTheSwagHUH 757

올해 봤던 최고의 쇼지.ㅎㅎㅎ

 

 

Neil Chan

이건 한국만의 특별한 상황이 아니라고.

글로벌적인 현실을 반영한거야.

 

 

ㄴKelleytina Williams

맞아. 끔찍한게 이런 현실이 한국뿐만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일반화 되었다는거야.

 

 

ㄴNightriser271828

그래서 사람들은 이런 불평등한 현실을 보여주는 작품들에 관심이 많이 갈 수 밖에 없어.

미국정치에서는 이런 주제가 주요 논점이지만 영화나 쇼는 이런 불평등을 주요 주제로 다루는 작품 그리 흔하지가 않아.

기생충이나 오징어게임 같은 한국 쇼들이 우리 영화 산업이 채워주지 못하는 틈새를 메꿔주고 있어.

 

 

ㄴWill Whitez

반면 할리우드 배우연합이나 노조는 지들 돈벌이에만 신경쓰고 싸움이나 하지.

 

 

Whatisgoingon

한국제작진:그들의 나라의 잘못된 점을 지적하기 위해 TV쇼를 만듦.

다른 한국사람들:우리나라는 다른나라와 달리 지옥이야.

나머지 세계 사람들:...???

 

 

Da Nyet Maybe

이 드라마에서 집단의 영향이나 사람들이 거기에 얼마나 쉽게 영향을 받는지를 보니 너무 슬퍼졌어.

넷플릭스는 확실히 제대로된 이야기를 만들어냈어.

 

 

shymultimedia

근데 드라마에 나오는 의상이 어몽어스게임과 비슷하지 않아?

이런 점이 이 드라마의 인기를 높이는데 도움이 되었을 것 같은데.

게다가 비주얼적으로도 훌륭한 드라마였어.

 

 

Woz The Scott

이제 할로윈 때 오징어게임 경비원 복장이 많이 보이겠네...




번역기자: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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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t2

재미있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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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언론 보도내용> 

인기 한국 드라마 오징어게임이 넷플릭스 최대 오리지널 시리즈가 되었다고 넷플릭스가 28일 밝혔다.

 

돈에 쪼들리는 참가자들이 456억 (4700만 캐나다 달러) 을 따기 목숨을 걸고 아이들의 게임을 하는 9부작 스릴러는 한 달도 되지 않아 세계적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다.

 

이 디스토피아 드라마는 참가자들이 입는 똑같은 녹색 운동복의 수많은 밈, 할로윈 의상, 그리고 다양한 실제 레크레이션에 대한 영감을 주었다. 또 한국 내 심각한 경쟁 사회에 대한 논쟁을 일으키고 이 나라 문화와 언어에 대한 전세계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이 시리즈는 9월 17일 릴리즈되어 27일만에 이 수치에 도달했는데 이는 첫 28일 8200만 계정으로 방영된 브리저튼을 크게 앞질렀다. 

넷플릭스의 데이터 획득 방법에 따르면, 28일간 스트리밍 수에는 적어도 한 에피소드를 2분이상 본 것들이 포함되어있다. 

 

넷플릭스 공동 CEO 이자 최고 컨텐츠 책임자인 테드 사다론스는 지난 달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기술 컨퍼런스에서 넷플릭스가 오징어게임이 얼마나 인기있는지 놀랐다고 말했다. 

"우리는 이렇게까지 세계적으로 인기있을 거라고는 몰랐죠." 그는 말했다

 

이 시리즈는 인기가 너무 많아서 한국의 인터넷 서비스 SK 브로드밴드가 시청자 급증으로 인한 네트워크 트래픽 증가와 유지보수작업으로 인한 비용을 청구하기 위해 넷플릭스를 고소하기까지 했다.

그리고 한 한국여성의 전화번호가 이 드라마에서 공개되어 수천 통의 장난전화와 문자 메세지로 고통받은 보상도 미국 회사와 협의 중이다. 

넷플릭스는 올해 한국에서 만드는 컨텐츠에 5억 미국 달러 이상을 쓸 것이라고 말했다. 

 

(역자생각)

2분만 봐도 뷰가 올라가는게 무슨 의미가 있냐는 태클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다른 드라마들도 똑같은 조건에서 기록한 뷰라서 설득력이 없죠. 

 

배우들(특히 정호연)을 지지하는 댓글들과 그들의 영상이나 직접 그린 그림이 많았고

짧게 축하하는 댓글들이 아주 많았는데 많이 생략했습니다. 

 

 

 

 

 

 

<댓글>

 

 

REDNAEL

니가 아직도 이걸 안봤다면 난 너가 인생에서 무엇을 즐기는지 이해못해

 

 

Stevo

분명히 브레이킹배드, 오작, 종이의 집 만큼은 아니야

 

 

ㄴ Alfred Cross

하하하. 분명 이건 브레이킹 배드의 레벨은 아니야. 와이어, 소프라노스, 왕좌의 게임이 그 레벨이지. 

하지만 오징어게임은 오작, 종이의 집과는 같은 레벨이야. 아니 오히려 조금 더 낫지. 

David

오징어 1억 1천 1백만 뷰는 8천 2백만 뷰이던 브리저튼을 넘어 공식적으로 오징어게임이 역대 최고 흥행쇼가 된 걸 의미하는거야.

 

 

ㄴ dani//hoyeon jung stan

그리고 이건 단지 한 시즌만에 벌어진 일이고 넷플릭스는 시즌 2가 나올 거라고 했지

 

 

Zbyslaw

난 왜 이게 이렇게 흥행했는지 모르겠어. 지루하고 예측가능하고 피가 난자하고 

아시아 배우들은 오버하고 자연스럽지 않아.

 

 

Hank

언제부터 사회가 연쇄살인을 오락으로 승인한거야. 넷플릭스 이런 프로그램을 승인해? 사회는 이런 걸 받아들일 수 있다고 생각하는거야? 이 프로그램이 사람들을 둔감하게 할 가능성이 있나? 정말 괜찮은거야?

 

 

ㄴ PUMPKIN

니가 생각한 방식으로는 당장 고쳐야 할 것이 세계에는 엄청나게 많이 있다는 것부터 생각해야 할 거야. 

 

 

ㄴKdubbs22

1987년이 부릅니다. 

러닝맨 트레일러 링크 (아놀드 슈워제너거 주연의 디스토피아 영화)

 

 

ㄴDitzy Dusk 

보지도 않고 단지 까려고 하는 말이네. 아주 불리한 말만 가져다 썼어.

 

 

Alzy

ㄴ 너 이게 픽션이라는 건 알지? 이게 싫으면 안보면 돼. 가서 다른 불평할 것을 찾아봐. 

오징어게임은 그냥 그 자체로 엄청난 쇼고 황감독은 천재고 넷플릭스는 이 작품을 선택하는데 똑똑했지

 

 

Explaining Twittos

1억 1천 1백만 명의 가슴이 미어졌다. 

(알리 사진)

 

 

Laura 

보고 싶은데 무서워

 

 

Don’t follow me

이 드라마는 자격이 있어

 

 

Helen White

내 딸만큼이나 이 드라마 사랑했어. 

여기 딸이 이걸 그렸어. (정호연 얼굴그림)

 

 

B

한국이 곧 미래다

 

 

Sati 

자격이 있어. 

아직 안보고 있는 사람들이 놓치고 있는 것 (잠입 경찰 위하준 영상) 

 

 

Stef media

오징어게임의 플롯 

(정호연 x 위하준 영상)

 

 

ㄴ Washed&gone

이건 마스크 뒤에 있어서는 안되는 얼굴이야

 

 

Abena Ampofo

이거 어디서 얻어?

(오징어게임 초대권사진)

 

 

ㄴ blank

전쳘역과 공항에서 따귀남 찾아봐 

 

 

Pyo 

절대 네 꿈을 포기하지마

(가생이에도 올라온 황감독의 사연)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movie&wr_id=210989&w10=

 

 

Its_ap

오징어게임 정말 좋은 시리즈라서 사랑했고 9에피 다봤어. 로플록스에서 게임하는 것도 재밌어! 

(오일남 성기훈 깐부 맺는 영상)

 

 

DEVILAOKI

모두 오징어 게임 헤드 헌터, 공유에게 감사하자

(오징어게임 속 공유 얼굴 영상)

 

 

FaZe H1ghSky

나 5번 안봤어 

오 마이 갓. 나 도움이 필요해

 

 

Saud

제발 아직 계획이 없는 창작자에게 부담을 주진 말자. 

그냥 그가 하고 싶을 때 하게 해줘. 

고맙고 축하해! 

 

 

ㄴ jack-Mo-lantern

넷플릭스는 창작자 컨트롤 이슈에서는 아주 좋은 평가를 받아. 걔네 문제는 결말 없이 쇼를 끝내는 거지

 

 

Lionel

정말 좋은 시리즈였어. 엔딩이 약했지만 전체적으로는. 

많은 혼란과 잔혹함 예측 불가능한 반전들을 가졌어

그리고 몇몇 정말 마음 아픈 장면들도. 

 

 

Mikey

빨리 시즌 2줘! 

 

 

ㄴ reZ_artwerkZ

만약 시즌 2 나오면 프론트맨 스토리가 될거야. 그러니 시퀄이 곧 나올 거라는 건 기대하지마.

 

 

Stef media

자격이 있어!

(오징어 게임 정호연 영상)

 

 

iKON 

시리즈가 재미있고 많은 상상력을 갖고 현실을 보여주면서 조건을 초월해 사회적 담론을 야기시킬 수 있을 때, 이 결과는 자격이 있는거지. 시대정신의 우화적 요약이야. 

 

 

Kdubbs22

넷플릭스는 얼른 올드보이 플랫폼에 추가하고 한국 영화 모멘텀을 유지해야돼

 

 

Popcornandreels

오징어게임 효과로 인한 밈들은 지금 어디를 가도 있어

 

 

Parasite’s PEACH BEACH

영어자막에 한국어 나레이션은 훌륭했어. 영어를 모국어로 둔 사람들은 비영어권 영화/드라마 보기 위해 이제 자막 읽는게 익숙해져야돼. 축하해 오징어게임, 넷플릭스

 

 

Leal

시리즈는 훌륭했어. 근데 너무 오버하는 사람들이 쿨해보이지 않아. 

그리고 미국 작품이 아니라서 사람들 화났네 ㅋㅋㅋ (이건 까는 댓글에 대한 반응인듯 합니다)

 

 

Tatsuhiro sama 

이 결과가 무한히 더 많은 한국 드라마와 영화로 이어지길 바래. 정말 수많은 명작들이 있어.

올드보이 

김씨표류기

달콤한 인생

JSA

엽기적인 그녀

푸른 바다의 전설

도깨비 

등등

 

 

ㄴ Washed &Gone

올드보이는 클래식이지

 

 

Ronnie

잠이 들때까지 늦게까지 볼 시리즈를 찾았었는데 이 드라마에 도달했고 처음부터 끝까지 정말 좋았어. 뭔가 봐야겠다면 오징어게임 추천해. 실망 안할거야.

 

 

Natacha Moorooven

오징어 게임은 넷플릭스 가장 인기있는 쇼일뿐 아니라 K-pop, K-drama의 빛나는 외관 속에 숨겨진 한국 사회의 어두운 면에 대해서도 보여줘. 사회, 경제적 불평등은 한국에서 매일같이 일어나는 일이야.  

 

 

Elenaskim86

공유로 시작해서 이병헌이라는 두 명의 한국인 대배우로 끝나는 이 얼마나 대단한 쇼인가

한국 드라마는 너무 중독적이야 

 

 

Erin Consulting

축하해! 나는 이 큰 성공에 딴지를 걸 수 없다는 걸 알지만 요청이 있어.

시즌 2에서는 어린이 게임을 하는데 이 쓸데없는 살인을 없애줬으면 좋겠어. 아마 다른 더 믿을만한 것으로 대체할 수 있을거야.

 

 

Elise

훌륭해!  이제 넷플릭스야, 적절히 비영어권 컨텐츠 광고도 해주고 번역가에게 재대로 된 임금도 주지 않을래?

 

 

Shoudjo

1억 1천 1백만 사람들이 이 사람을 싫어합니다.

(덕수 사진)

 

 

 

Samdyn

시즌 2 제발 !!! 기훈에게 무슨 일이 생기고 준호가 살아있는지 알아야만 해

 

 

Adrian Werner

나는 이런 넷플릭스의 흥행작들이 갑자기 예상치 못한 곳(역자:여기서는 한국을 말하는 듯 합니다)에서 나오는게 좋아. 내 말은, 이 쇼가 정말 좋을 거라는 걸 사람들이 알면, 어디서 만들었는지 따질 필요가 없다는거야. 

 

 

Aaron, #EXTREMEMasker

이제 다른 언어로 더빙되었거나 자막 가진 작품에 라벨을 붙여. 

오징어게임 보고 나면 너는 모든 외국 쇼를 보고 싶다고 생각하게 될거야. 

더빙이나 번역은 보통은 아주 나빠서 지금까지 딱 두개만 볼만하다고 생각했어.이'

 

 

Amy nichole

나는 오디오 묘사에 영어로도 해줬으면 좋겠어. 한국어로는 있다고 아는데 이게 그렇게 유명하면 영어로도 해줬으면

 

 

Tanimul Islam

대단한 시리즈야. 

그냥 너무 뛰어나.

 

 

Jackie

봤고, 재밌었어. 

하지만 VIP 씬들은… 그건 약간 억지연기 같았어.

하지만 전반적으로 미술, 연기, 아트 너무 잘했어.

 

 

Nate

전부 다 보고, 몇번 잠이 든 아버지와 다시 3 에피를 봤어. 

관련 그룹의 노력을 칭찬해. 

 

 

Jimtober

좋은 스토리에 투자했을 때 일어나는 일을 봐

 

 

Daniel Yeich

이 성공의 자격이 있어.

그리고 누구도 나를 설득하려 들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많은 사람들이 보지도 않고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하고 있어. 걔들은 그냥 자막이 있어서 좋아하지 않는거야.

 

 

NumTun3

그들이 나의 최애케릭을 죽였어

쇼는 10/10 하지만 감정적 트라우마가 생각보다 심해서 다시는 안볼거야 

 

 

Nasif Mehdi

컨셉이 정말 좋았어. 그건 정말 즐거운 9시간이었어. 하지만 시즌 2를 만들지 않을거라면 엔딩은 그렇게 만들면 안됐어. 

 

 

A Proud Bucks fan

나는 시즌 1으로 충분하다고 봐. 다른 시즌 필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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