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반응형

''에 해당되는 글 건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반응형

오징어게임을 본 미국인이 한국영화나 드라마를 추천해달라는 글에 많은 댓글이 달렸습니다.

 

 

<본문>

기생충과 오징어게임을 보고 한국영화나 드라마의 매력을 알게되었어요.

나 같은 미국인이 놓쳤을지도 모르는 다른 한국 영화나 드라마는 뭐가 있을까요?

 

부산행이나 올드보이, 기생충 같은 한국의 주류 영화들은 봤어요.

새로운 영화나 드라마를 알고 싶어요.

 

 

 

 

 

 

 

<댓글>

 

simplyMi

넷플릭스, Shudder, 아마존, 훌루, 비키, 유튜브, 토렌트 등등에서 볼 수 있어요.

호러 

스위트홈, 킹덤, 부산행, 마녀, 창궐, 아신전, 살아있다, 타인은 지옥이다, 박쥐, 더콜, 곡성

독특함, 반전, SF 

기생충, 아가씨, 페르소나, 차이나타운, 옥자, 승리호, 설국열차, 화이

한국걸작

올드보이, 친절한 금자씨, 살인의 추억, 마더, 악마를보았다.

정치, 역사, 범죄

D.P. 낙원의 밤, 끝까지 간다, 베테랑, 관상, 광해, 사도, 마약왕, 신세계

일상

나의 아저씨, 미생, 82년생 김지영, 뷰티인사이드, 리틀포레스트

 

 

ㄴnaoihe

아가씨와 곡성에 동의해!

둘다 너무 훌륭했어.

 

 

ㄴKinny_Kins

마더를 리스트에 추가해야 할 것 같아.

봉준호 감독의 영화인데 중년여성이 자신의 아들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내용이야.

 

 

ㄴBenadrylLumberjack

관상은 이정재(오징어게임의 성기훈)가 나와!

 

 

ㄴthechaosguy

킹덤을 봐야겠어.

페르소나와 옥자는 정말 재미있었어.

 

 

ㄴShut_Up_Dude

보고나서 나중에 감상평 올릴게.

 

 

ㄴSaint-Peer

태극기 휘날리며도 있어!

한국전쟁때 징집된 두 형제에 관한 이야기야.

라이언 일병구하기와 비슷해.

 

 

ㄴSpecialist_Hurry_911

인간수업을 추천해!!

심리적인 측면을 다루는 범죄물이야.

 

 

jdlyry

영화

곡성, 콜, 차이나타운, 기억의밤, 강철비, 엽기적인 그녀

드라마

무브투헤븐, 시그널, 빈센조, 호텔델루나, 도깨비, 사랑의불시착, 구해줘

 

 

ㄴCrystalAbyss

사랑의 불시착은 진짜 완벽했어.

내용이 더 길었으면 바랬는데, 그래도 멋지게 잘 끝났어.

더 이어질 내용이 없었던 것 같아.

 

 

ㄴlavaridge571

빈센조 정말 좋았어.

빈센조때문에 한국드라마를 몰아보기 시작했어.ㅎㅎ

 

 

ㄴzanalau

lavaridge571/나도 빈센조.

마지막까지 잘 전개된 스토리때문에 호텔 델루나와 도깨비도 추가하고 싶어.

또 마음 따뜻한 내용이 취향이면 응답하라 시리즈와 슬기로운 의사생활, 슬기로운 감빵생활을 추천해.

 

 

ㄴSpecialist_Hurry_911

무브투헤븐은 매 에피소드 마다 울면서 봤던 기억이 나.

 

 

ㄴbadeulicious

나도 무브투헤븐에 동의해.

무브투헤븐과 오징어게임을 거의 동시에 봤는데 내게는 무브투헤븐이 더 좋았어.

 

 

spyder728

악마를 보았다.

설국열차(봉준호 최고의 작품)

박찬욱의 모든 작품

 

 

ㄴhilltoptohill

설국열차가 진짜 최고지.

 

 

ㄴ2020Bun

박찬욱의 작품들은 다 대단해.

 

 

ㄴbenimadimipek

내 친구들이랑 언급된 영화 다 봤는데, 엄청나게 좋았어.

특히 악마를 보았다는 여러번 볼 정도로 걸작이야.

 

 

ㄴtta2013

박찬욱은 BBC, AMC와 '리틀 드러머 걸'을 찍었는데 정말 좋아.

플로렌스 퓨가 '블랙위도우'에 좋은 선택이라는 걸 '리틀 드러머 걸'을 보고 바로 알았어.

 

 

hey_may_tey

난 오랫동안 한국영화, 드라마 팬이라서 추천해 줄 작품이 많아.

영화

악마를 보았다, 추격자(가장 좋아하는 작품), 아저씨, 신세계(오징어 게임의 주인공이 나와), 곡성, 베를린, 파수꾼(내가 본 영화중에서 가장 좋은 연기력), 아이캔스피크(엄청울었음), 버닝, 부산행, 택시운전사, 박열, 사냥, 암수살인, 청년경찰, 베테랑, 사바하, 내 심장을 쏴라, 담쟁이,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미드나이트, 곤지암, 소리도없이

드라마

듀얼, D.P. 무브투헤븐, 시그널, 라이브, 미생, 타인은 지옥이다, 손 더 게스트, 보이스, 붉은 달 푸른해, 낮과밤, 괴물(이건 꼭 추천, 명작임), 화이트크리스마스, 인간수업, 비밀의 숲, 나빌레라, 모범택시

 

 

ㄴcirce_a

버닝은 뭐라고 말할 수 없지만 보는 내내 불편했어.

매우 느리게 진행되는 영화지만 굉장히 독특하고 잘만들어진 영화야.

 

 

Sea-Walk7506

2개만 골라야한다면 살인의 추억과 괴물을 추천해.

 

 

lowvndslow

슬기로운 깜빵생활은 매우 재미있는 시리즈인데 거기에 오징어 게임의 상우가 나와.

 

 

real1tyy

넷플릭스 한국 오리지널은 대부분 좋아.

인간수업, 스위트홈, 무부트헤븐, D.P. 다 볼 가치가 있어.

 

 

manilenya93

넷플릭스면 킹덤이지!!!

진짜 최고야.

 

 

RobinsandRoses

좋은 추천작들이 많은데, 나는 언급되지 않은 박하사탕을 추천하고 싶어.

이 영화는 가벼운 내용도 아니고 꽤 참혹하고 계속 생각해 볼 만한 내용이야.

한국사에 관심있다면 광주항쟁이나 IMF를 다루고 있어서 좋을 거야.

 

 

yonyonson23

미나리는 엄밀히 미국영화지만 한국어가 많이 나와.

좋은 영화야.

 

 

Adventurous_Bid7431

빈센조는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는데 최고의 쇼야.

 

 

Candycoatedmuffin2

좋은 코미디 쇼를 원한다면

김씨표류기(2009), 바르게살자(2007), 방과후옥상(2006)

 

 

ㄴNSCoder

김씨표류기는 꼭 봐야하는 영화야.

이 영화 완전 좋아.

 

 

dreamjar

올드보이 - 엄청 끔찍하지만 걸작임.

실미도 - 수어사이드 스쿼드와 비슷해보이는데 덜 만화적이고 더 투박하고 군인에 대한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 살아남기 위해 노력하는 두 형제에 대한 내용.

 

 

ibanezdan94

옥자를 추천해.

봉준호 작품인데 기생충 좋아하면 꼭 확인해봐.

 

 

TWOCTANE97

누가 언급했는지 모르겠지만 넷플릭스에서 괴물은 꼭 봐야하는 작품이야.

내가 본 최고의 한국드라마 중에 하나야.

 

 

Midsummer_nights

미스터 선샤인 - 세 번이나 봤을 정도로 내가 본 것 중에 최고야.

승리호 - 저예산 치고는 시각적으로 훌륭해.

아저씨 - 걸작이야.

 

 

ㄴJustforeasonss

미스터 선샤인은 나도 추천해.

놓치기에는 너무 좋은 작품이야.

각각의 주인공들의 이야기, 줄거리, 역사적인 의상, 문화 등 모든것이 좋았어.

대사도 정말 좋아서 가슴에 와 닿았어.

드라마 메시지 또한 좋아.

 

 

NSCoder

봄, 여름, 가을, 그리고 봄에 오징어게임 일남 할어버지가 나와.

이 영화는 오징어게임, 부산행, 올드보이, 기생충과 완전 달라.

마치 시나 그림을 보는 느낌 이었어.

 

 

ㄴasdf2k7

정말 아름다운 영화야.

이 감독의 다른 영화인 피에스타도 추천해.

 

 

ㄴJosh5591

이 영화 추천있는지 보려고 한참이나 찾았어.

정말 아름다운 영화지.

 

 

trufflesmom1

밀양-기생충의 가난한 아버지가 나와. 

그리고 여주인공은 칸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았어.

 

 

MakaveIi_The_Don

내 생각에 역대 최고의 한국 조폭영화는 비열한 거리야.

또 다른 조폭영화는 해바라기, 친구, 아저씨

 

 

chillaxdude7

슬기로운 감빵생활 추천!

오징어게임 상우가 나오는데 연기도 좋고 캐릭터들도 개성있어서 재미있어.

 

 

Thetonic1

아무도 달콤한 인생은 추천하지 않은 것 같은데, 한국 최고의 영화중에 하나야.

 

 

lxststxrs

넷플릭스에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귓속말(2017)을 추천해!

경찰관인 아버지가 살인죄로 누명을 쓴 이야기인데 주인공이 아버지 무죄를 증명하려고 부패한 권력과 싸우는 내용이야.

17부작이고 정말 재미있어!

 

 

misomoyed

내가 정말 좋아하는 구해줘라는 스릴러 작품이 있어.

이 드라마는 오징어 게임처럼 공포감과 긴장감이 있는데 나를 더 불편하게 만들었어.

한국 사이비 종교에대한 이야기인데 굉장히 현실적이어서 보는 내내 가슴이 아팠어.

 

 

smolderingair

몇몇 사람이 추천했는데 나도 괴물(넷플릭스) 드라마를 추천해.

내가 가장 좋아하는 한국드라마중에 하나로 캐릭터들의 연기가 정말 뛰어나.

다음 드라마들은 약간 전개가 느려지는 문제가 있지만 전체적으로 즐겨봤던 작품이야.

타인은 지옥이다, 악마판사, 모범택시, 아무도 모른다, 킹덤, 스카이 캐슬

참고:그리고 올 11월에 넷플릭스에서 공개되는 지옥이 꽤 흥미로워보여.

 

 

kummerspect

최근에 공동경비구역 JSA를 봤는데, 정말 끝내주더라.

 

 

ㄴOverall_Designer7502

오래된 영화네.

초기 한류영화중에 하나였지.

 

 

Dark_Vengence 

악마를보았다는 꼭 봐야하는 작품이야.

그리고 박찬욱의 복수 3부작중에 올드보이도 추천해.

 

 

mrs_boomhauer

이태원 클라스와 스타트업!(둘 다 넷플릭스에 있어)

어두운 내용도 많이 나오는데 기본적으로 로맨스 드라마이고 내가 본 것중에서 최고의 드라마야.

이런 스타일을 좋아한다면 다른 한국드라마도 잘 맞을거야.

 

 

Overall_Designer7502

미생.

어떤 것도 미생을 못이겨.

난 로맨스는 싫어하는데 미생에는 로맨스가 없어.

 

 

istinct-Brick-8115

한국버전 라이프 온 마스.

영국이 원작인데, BBC 오리지널 감독도 한국버전을 추천했어.

 

 

nazarov_msk

내가 본 한국영화중에는 택시운전사가 최고였어.

또 부산행이나 공동경비구역 JSA, 살인의 추억, 올드보이가 괜찮아.

 

 

BubbleTeaQueen

부부의 세계와 팬트하우스가 가장 강렬한 드라마야.

부부의 세계는 3일만에 끝냈어.

영화 극한직업도 추천해.

코미디 영화야.

 

 

penguinpetter

시티헌터

구글검색하면 장르가 로맨스라고 나오는데, 내 생각에 액션드라마에 더 가까워.

나를 한국드라마에 빠지게 한 이유야.

 

 

Midsummer_nights

아프도록 감정적이게 되고 울고 싶은 사람 있어?

그런 사람들에게 7번방의 기적, 국제시장(이 영화는 미국에서도 상영했어)을 추천해.

 

 

ㄴtamarind20

국제시장은 내가 보고싶은 영화목록의 맨 위에 있는 영화야.

근데 스트리밍 사이트에서는 볼 수 없는 것 같아.

 

 

SoleAuthority

애니메이션은 어때?

넷플릭스에 왕게임이라고 있는데 니가 봤는지 모르겠어.

 

 

ㄴOfficialnoah

아니, ㅋㅋ 난 한국드라마 볼려고.

 

 

ㄴSoleAuthority

그래 좋아.ㅋㅋㅋ

근데 아주 괜찮은 애니메이션도 있어.

편견 가질 필요는 없어.

 

 

ㄴOfficialnoah

난 어떤 편견도 없어.

나도 애니메이션 좋아하는데 이 게시물은 한국드라마 찾으려고 쓴거야.




번역기자:알라
해외 네티즌 반응
가생이닷컴 www.gasengi.com
위 출처의 변형,삭제등은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또한 어떠한 형태로든 가생이닷컴 모든 번역물의 2차 가공,편집등은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노골적인 인종차별성 댓글 및 부적절한 글은 통보없이 삭제 합니다.(또는 댓글 금지조치)
-운영팀-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blueskyt2

재미있게 봐주세요.

,
반응형

넷플릭스에서 오징어게임 프로필 아이콘을 공개했습니다.

오징어 게임 굿즈 판매를 위해서 월마트와도 손잡는다는 이야기도 있는 걸 보면 최대한 뽑아먹으려는 것 같습니다.

해외네티즌들도 이 프로필 아이콘들에 열광적인 반응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댓글>

 

 

gayfrogi

저 인형에 이름이 있을지 몰랐어.

 

 

ㄴ그 인형은 영희 어린이 캐릭터에서 가져온건데 교과서에도 나와.

또 철수라는 남자 친구도 있어!

 

 

ㄴSlightly-Artsy

'영희'와 '철수'는 '존 도'와 '제인 도'와 비슷해.

신원 미상의 여자와 남자를 지칭할 때 쓰는 거야.

 

 

ㄴbigyeehaw90

그 캐릭터 오리지널 사진있어?

정말 보고 싶은데 구글에서는 안나와서.

 

 

ㄴsmackandcheez

'영희와 철수' 구글 이미지야.

https://www.google.com/search?q=%EC%98%81%ED%9D%AC%EC%99%80+%EC%B2%A0%EC%88%98&sxsrf=AOaemvLbVc8Qkf-tInr3gEzfWDJWYVTDoA:1634282044561&source=lnms&tbm=isch&sa=X&ved=2ahUKEwjM2OmF78vzAhX9HDQIHfhsDhwQ_AUoAXoECAEQAw&biw=1920&bih=976&dpr=1

 

 

ㄴrumbleran

정말 마음에 든다.

아이들 책에 딱 맞는 캐릭터 같아.

 

 

ㄴSorryBooBoo

난 저 인형을 계속 살인 인형이라고 불러왔어.ㅋㅋㅋ

 

 

ㄴcouldntfindauser69

기훈 캐릭터는 무표정한 얼굴이었으면 좋았을 텐데.

 

 

ㄴNutdealer9000

지금 저걸로 밈을 만들어야겠다.

 

 

rose-ramos

와, 달고나가 지영보다 먼저 나왔네.

달고나는 어떤 맛이 나는지 정말 궁금해.

집에서 좀 만들고 싶긴 한데 설탕이랑 베이킹 소다만이라니까 속이 불편할 것 같은 생각이 들긴 해.

 

 

ㄴtamarind20

카라멜 맛이 나.

베이킹 소다 추가로 약간 쓴 맛, 카라멜이 약간 탄 맛 같아.

 

 

ㄴmaebythemonkey

허니콤 모양의 토피나 신더 캔디를 찾아봐.

쿠키 처럼 눌려진 모양은 아니고 덩어리로 있는데 맛이 비슷해.

 

 

ㄴcantwaittillcollege

맛이 정말 괜찮아.

오늘 커피를 추가해서 만들었는데 계속 먹어도 질리지 않더라고.

 

 

ㄴbruce_lees_ghost

이 쇼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저 음식에 관심을 가졌다는게 정말 놀라워.

이제 한국 사람말고도 다른 세계의 사람들도 달고나에 대해서 알게 된 것 같아.

진짜 그전에는 달고나에 대해서 들어본적도 없는데 말이야.

 

 

ㄴlazydaizy25

내가 살고 있는 영국에서는 우리는 달고나를 '신더 토피'라고 불러.

미국은 허니콤이라고 부르는 거지?

이름이 뭐든지 비슷한 것 같아.

우리는 설탕과 베이킹소다에 초콜릿 코팅을 입혀서 먹기도 해.

달고나는 더 얇고 바삭해보여서 어떤 맛이 날지 궁금하긴 하다.

 

 

ㄴFausto2002

스페인에서는 '달고나'가 육덕진 몸을 가진 여자를 뜻하는'날코나'와 발음이 비슷해서 정말 웃겼어.

 

 

SehrGeileFritten

너무 좋다.

난 상우로 할래.

 

 

ㄴKumber_Yum

서울대 갔다는 캐릭터 맞지?

 

 

subbie2002

다른 사람들은 다 무표정인데 기훈만 웃고 있네.

 

 

spekal_luke_II

난 바로 알리로 바꿨어.

 

 

ㄴHeyoooWhatsUpBitches

너 그러다가 배신당하고 총맞아 죽을거야.

 

 

Kronodeus

왜 지영 캐릭터만 없는거야.

 

 

dkwtn

일남은 좀 위협적으로 보이네.

 

 

ㄴpsystorm420

일남은 지옥의 악마처럼 사악하게 그려졌어.ㅋㅋㅋ

 

 

overheadd3vil

난 미녀 완전 좋아.

 

 

LocksmithNo2353

대박. 내가 가장좋아하는 새벽은 정말 마음에 들게 만들어 줬어.

 

 

ㄴddh85

근데 좀 드라마 캐릭터와 안맞는 것 같기도 해.

저런 표정보다 좀더 차가운 시선이었으면 좋겠어.

 

 

ㄴgunningIVglory

ddh85/그녀가 거만하게 웃고 있잖아.

내 생각에도 그녀 캐릭터와 좀 안맞아.

 

 

ㄴbreakupbydefault

나도 동의해.

새벽이나 아직 없는 지영을 고르고 싶은데, 저 새벽 얼굴은 좀 마음에 안들어.

 

 

ㄴladedafuckit

나도 그런데.

만약 새벽의 저 표정이 아니었으면 바로 그녀를 골랐을 것 같아.

그냥 인형을 골라야겠어.ㅋㅋㅋ

 

 

Odd_Mine7269

난 프론트 맨으로 바꿔야 겠다.

 

 

ㄴMemeArchivariusGodi

마침내 프론트 맨을 가질 수 있게 되었어.

정말 기뻐.

 

 

kibblepigeon

카메라를 보고 웃고 있는 기훈 사진말고 다른 기훈 사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없어?

 

 

geminimochi

뭐야???

왜 공유는 없어?

 

 

craycraycatladyy

상우랑 미녀 중에 누굴 선택하지??

진짜 고민되네...

 

 

Demo244

문제는 저중에 하나를 고르라는 거야!

정말 고르고 싶은게 많아서 그냥 돌아가면서 써야겠어.

 

 

hmzaammar

새벽은 왜 저리 썩소 표정인거야?

 

 

civilgoldfinch

난 영희로 바꿨어.

 

 

Windows__7

다음에 넷플릭스 로그인 하면 새벽으로 바꿔야 겠다.

 

 

deirdreaming

난 덕수로 할거야. 아주 좋아.

 

 

airvqzz

내 아내 프로필을 미녀로 바꿨는데 웃음이 나네.ㅋㅋ

 

 

ashvexGAMING

저 인형도 이름이 있다는게 충격이야.

 

 

Thememer1924

나는 그냥 단순해서 그런지 마스크 맨을 골랐어.

 

 

11122233334444

덕수가 나를 화장실로 데려다 주면 좋겠는데(?!)

 

 

Gargle_My_Marbles

저 미소때문에 기훈을 골라야겠어.

 

 

H8spants

아직 기묘한 이야기의 데모고르곤을 사용하고 있지만 저 중에 하나도 사용해봐야 겠어.

 

 

ㄴTheEphemeric

나도 프로필 아이콘 바꾸고 싶긴한데 아직 데모고르곤 사용하고 있어.

 

 

Snake_fairyofReddit

아직 예전의 오래된 넷플릭스 프로필 아이콘을 사용하고 있는데 어떻게 저 아이콘으로 바꿀수 있는거지?

 

 

vyy_kaa

공유 아이콘도 제발 만들어줘!!!!!

 

 

anas224

와 대박, 알려줘서 정말 고마워.

 

 

 

WhiskersWithClaws

이 쇼에 X자 마스크만 있었어도 소니가 후원했을텐데.

 

 

PusiPaiPai

근데 새벽이는 왜 일자눈썹에 얼간이 불량배 같은 모습인거야?

 

 

Roxythewolf2005

이거 너무 좋다.

난 새벽으로 할거야.

 

 

Girion47

인형으로 바꿔야겠어.

내 아내가 넷플릭스에 접속해서 빨리 봤으면 좋겠어.

 

 

TheEphemeric

정말 멋있긴 한데 아직 기묘한 이야기의 데모고르곤을 포기할 만큼은 아니야.

 

 

TheGooselikesGrapes

지영은 없잖아.

달고나 쿠키한테도 진거야??

 

 

bjorn2bwild

상우 아이콘 하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인거야?

 

 

ㄴnameless_no_response

나는 상우가 안경 없는 얼굴이었으면 바로 선택했을거야.

 

 

ㄴthrowawaytab85

불쌍한 알리.

알리는 험난한 세상에 살기에는 너무 순수해.




번역기자:알라
해외 네티즌 반응
가생이닷컴 www.gasengi.com
위 출처의 변형,삭제등은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또한 어떠한 형태로든 가생이닷컴 모든 번역물의 2차 가공,편집등은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노골적인 인종차별성 댓글 및 부적절한 글은 통보없이 삭제 합니다.(또는 댓글 금지조치)
-운영팀-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blueskyt2

재미있게 봐주세요.

,
반응형

오징어게임이 전세계적인 인기를 거듭할수록 별의별것이 다 궁금한것 같습니다.

 

 

<주제글>

한국어 할 줄 아는 사람 456번의 파일에서 뭐가 생일을 말하는 건지 좀 알려줘!

 

 

 

 

 

 

 

<댓글>

 

Aquaboshweanpm

10-31-1974

 

 

ㄴ Yokken 

할로윈! 

 

 

ㄴ Snake_fairyofReddit

헤헤 이 캐릭 생일이 곧이네. 우연히도 그런 우스스한 드라마에 나온 것이 할로윈

 

 

ㄴ big-tunaaa

최고야. 고마워!

 

 

ㄴㄴwinter23night

드라마에서 직접 말하잖아.

 

 

ㄴㄴㄴ big-tunaaa

응. 하지만 첫화에서 엄마 카드 비밀번호가 자기 생일이라면서고 4월 26일, 0426이라고 말하거든. 마지막회에서 전화에서는 10월 1일이라고 하고 그래서 이 파일이 어느 쪽 뒷받침하는지 궁금했어. 

왜 4월 26일이라고 했다가 마지막에 바꿨을까? 단순히 편집 실수가 아니었으면 좋겠다. 

 

 

ㄴㄴㄴㄴ BluberryWisdom

음력생일에 대해선 말 안했어?

 

 

ㄴㄴㄴㄴㄴ big-tunaaa

그의 엄마가 음력생일 사용한다고 말했던 것 같은데 아마 맞지 않을까?

누구 아는 사람?

 

 

ㄴㄴㄴㄴㄴqwert2812

음력생일은 양력이랑 한달정도만 차이나

 

 

ㄴㄴㄴㄴㄴㄴ big-tunaaaa

응. 나도 이제야 직접 찾아보고 알았어. 그냥 드라마가 실수한 건가봐

 

 

ㄴㄴㄴㄴ skunk_stripes

비밀번호 딸 번호 말한거 아니었어?

 

 

ㄴㄴㄴㄴㄴ big_tunaaaa

처음에는 자기 생일이라고 했다가 그 다음에 엄마 생일, 마지막 시도로 딸번호 입력해 6월 8일

 

 

ㄴㄴㄴㄴㄴ slee613

우리 할머니 생일 음력으로 세셔. 친구가 내가 잘 모르는 걸로 늘 놀려 (미국에서 자랐거든) 나는 그게 언제인지 매년 바뀌니까 절대 모르겠더라구. 드라마에 음력 나오면서 생각났어.

 

 

ㄴㄴㄴㄴㄴ rvd98072

4월 26일이 10월 31일이 되는 건 어떤 년도에도 절대 일어나지 않아

 

 

ㄴㄴㄴㄴㄴㄴ big-tunaaaa

오 알았어. 나는 우리가 사용하는 달력 외의 달력에는 전혀 아는게 없어서 하하 

 

 

ㄴㄴㄴㄴㄴㄴㄴrvd98072

괜찮아. 음력은 양력에 비해 3-6 정도 보통 앞서. 그래서 음력 4월은 보통 양력 5월이나 6월이 되고 음력 10월은 양력 11월이나 12월이 되고.

 

 

It-s-luminescent

파일에 나온 다른 내용들

- 1993년 산업고등학교를 졸업했다.

- 전문대도 4년제 대학도 다니지 않았죠

- 드래곤 모터스 조립라인 16년 근무

- 2년 동안 치킨집 운영. 레스토랑은 그의 딸 가영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

- 지난 5년간 대리운전 일하고 있다

- 쌍문동에 살고 있다.

 

 

ㄴsungsoo6

드래곤 모터스는 쌍용을 의미하는거야. 실제로 2010년에 파업있었어.

 

 

ㄴㄴ effaceddecaffe

젠장. 그가 환경의 희생양이었다는 걸 보여주는거지. 그가 그렇게 무기력한 것도 당연해.

 

 

ㄴㄴㄴ SSjGRaj

그의 도박 중독도 도움되지 않았지

 

 

ㄴㄴㄴㄴeffaceddecaffe

아 물론이지. 하지만 큰 충격 이후에 종종 그런게 올 수 있어.

 

 

ㄴ big-tunaaa

와 이런 내용 공유해줘서 정말 고마워. 딸이름으로 음식점 이름 지은거 스윗하네. 쇼에서 말해지진 않았지만 좋아. 

 

 

ㄴㄴ Few_Engineer4517

서울대(역자:조상우) 엄마도 그녀의 생선가게 이름을 아들이름을 따서 지었어. 그런건 자막에 절대 번역안되더라.

 

 

kyflyboy

이 정도 수준의 디테일을 넣은 건 굉장히 영리하네

 

 

Defiantcross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한국어를 알 필요도 없어. 생일 비슷한 숫자는 딱 하나잖아. 

 

 

ㄴ big-tunaaa

아 나 바보네, 문서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았어. 하여간 고마워!

 

 

ㄴTheDevilsButtNuggets

그리고 거기서 나는 생각하기를 "우리랑 같은 숫자를 사용하네. 나는 그게 다를 거라고 생각했어"

드라마 시작부터 옷에 숫자가 써져있었다는 건 생각도 못하고 

(역자: 얘는 무슨 외국인은 외계인이라도 되는 줄 아나봅니다. 숫자는 어디서나 같은데. 하나 둘 셋 이렇게 적혀있기라도 할 줄 알았나봐요.)

 

 

ㄴㄴSnufflebox

세계 대부분의 언어에서 숫자시스템은 같은 걸 사용해. 

중국의 한자나 헤브루어에선 다른 글자 같은 걸 사용하기도 하지만, 보통은 같은 숫자를 쓰지.

 

 

ㄴㄴ MIBEM

그리고 여기 게시판 전체에서 플레이어 숫자에 대해서 항상 이야기해왔지. 웃기다 

 

 

vyy_kaa

많은 사람들이 지적한 것처럼 그건 오른쪽 위에 10/31/1974 

할로윈 베이비네! 한국은 YYMMDD야 (역자: 미국은 MMDDYYYY) 그러니 741031 로 쓰여지는거지

 

 

ㄴ rvd98072

그리고 그 노인(오일남)은 크리스마스 이브에 스카이 타워 7층에서 죽었지.

 

 

Rvd98072

그리고 이건 제 33회 오징어게임이라고 말하고 있어. 매년 있었다면 그건 1987년에 시작되었다는거지.

 

 

ㄴ epheeral_colors

그 바인더에 의하면 1년에 한번 이상이라고 생각해. 

추가: 내가 잘못알았네. (바인더 사진 찍힌 링크) 여기 사진에 바인더 리스트 보면, 2020년 선수 목록으로 바인더가 3개 있는데 나는 456명이 바인더 하나에 다 들어가있는건지 확실하지 않았어. 하지만 뒤에서 우승자 목록 나오는 씬에서는 정확하게 1년에 우승자가 1명으로 나오네. 거기다가 자막에는 2015년 28번째 대회 우승자라고 써져있어. 

 

 

ㄴㄴ dcascendra

6월에 시작해서 드라마 마지막 보면 전철역에서 그 사람(역자:공유) 12월에 다시 보잖아.

 

 

ㄴㄴㄴ rvd98072

그거 1년 후인거 같은데

 

 

ㄴㄴㄴㄴ dcascendra

아 그렇지 딸 보러가는 거였는데 딸 생일 선물 언급하던 걸 까먹었어. 

 

 

ㄴ mrnaiceguy

만약 1987이 의도적인 선택이라면, 이게 한국에서 그 해 있던 6월항쟁 때문인지 궁금하네

 

 

ㄴㄴ Rvd98072

아닐걸? 오징어 게임은 정치적이라기보단 사회불균형에 대한 이야기야. 

(댓글 단 한국인의 6월 항쟁에 대한 기억은 생략합니다.)

 

 

ㄴ big-tunaaa

와 이거 좋은 발견. 

 

 

Busansaturi

그의 어머니는 76살이네

 

 

Kkomool

1974-10-31

 

 

ㄴbig-tunaaa

고마워!!

 

 

Cam_jack

이건 본문과 상관없는 얘기인데. 사람들이 전에 언급했을지도 모르지만, 왜 기훈은 이 파일의 사진에서는 웃고 있지 않을까? 분명 플레이어 사진 찍을 때 그 유명한 크게 웃는 얼굴을 만들었잖아. 내가 뭘 놓쳤나? 아마 이건 그냥 밖에 나갔다가 다시 왔 때 찍은것 같아. 내 머리는 온갖 질문으로 가득해

 

 

ㄴ big-tunaaaa

이거 좋은 지적이다! 나도 질문으로 가득해 하하하. 

 

 

ㄴgeedeeie

플레이어 사진 찍을 때 (사진기가) 웃으라고 말하지.

 

 

MunnaRuna

구글 번역을 사용해야지

(역자: 비공감 세례 받았네요 ㅋㅋㅋ)

 

 

Slee613

할로윈 1974가 생일이야

 

 

ㄴ big-tunaaa

고마워 :)

 

 

Daegu11

이런 번역 질문 나올 때 뭐라도 된 것 같은 느낌인데, 늦어버렸네 :( 

(역자 한국인인가 봅니다)

 

 

ㄴ big-tunaaa

헤이, 그래도 여전히 감사해 :) 내 글에 와서 영어 스피커 도와주려고 해준거에 대해 고마워

 

 

ㄴㄴ Daegu11

아우 고마워




번역기자:속공 
해외 네티즌 반응
가생이닷컴 www.gasengi.com
위 출처의 변형,삭제등은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또한 어떠한 형태로든 가생이닷컴 모든 번역물의 2차 가공,편집등은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노골적인 인종차별성 댓글 및 부적절한 글은 통보없이 삭제 합니다.(또는 댓글 금지조치)
-운영팀-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blueskyt2

재미있게 봐주세요.

,
반응형

<주제글>

한국 드라마 덕분에 내가 하게 된 일

 

한국 드라마를 보면서 영감을 받아 뭔가 새로운 것을 하게 되거나 변화하게 된 것이 있나요?

여러분도 화면에 나오는 한국음식에 빠지게 되었나요?

PPL의 유혹에 굴복해서 물건을 산 적이 있나요?

이 게시물은 한국드라마를 보고 무엇을 하게 되었는지 공유하기 위한 글이에요.

 

이런 것들을 공유해요.

몰아 보느라 잠을 몇시간 밖에 자지 못했다!

여러분이 먹었거나 요리했던 한국음식.

새로운 취미나 옛 취미의 재 발견!

겨울이 없는 곳에 살면서도 샀던 멋진 코트!

한국어를 공부하든 한국드라마를 통해서 익혔던 것들.

 

다이슨 헤어드라이어나 진공청소기같은 PPL 구매.-서브웨이 샌드위치도 중요해요!

여행 계획이나 그밖에 한국드라마 덕분헤 하게된 일.

 

 

 

 

 

 

 

<댓글>

 

 

Idiot_In_Pants

'로맨스는 별책부록'에 보면 "당신은 일을 사랑 할 수 있지만, 일은 당신을 결코 사랑하지 않을 것이다'라는 인용구있어.

그 말에 완전 꽂혀서 내 직업 윤리와 인생을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어.

 

 

genfunk

한국 드라마를 7년동안 보다가 드디어 한국어 수업을 실제로 듣게 되었어!

지금 대학에서 한국어 수업을 듣고 있는데, 정말 환상적이야.

 

 

ㄴJustGoBroooo

난 한국드라마에 빠진지 15년이나 되었어.

아직도 한국어를 배울 기회가 생기길 바라고 있어.

 

 

ㄴgenfunk

JustGoBroooo/아직 늦지 았았으니까 도전해 봐.

 

 

ㄴIamNobody85

나도 앱을 사용해서 어휘를 가볍게 공부하기 시작했어.

아직 한글은 읽을 수는 없지만, 한국에 가게 되면 화장실을 물어보는 것 정도는 할 수 있을 것 같아.

 

 

ㄴgenfunk

IamNobody85/나는 한국어 수업 듣기 전에 한글 읽는 법 부터 배웠어.

한글을 배울 수 있는 수많은 앱이나 영상이 있어.

한글의 기초를 다진 후에 지금은 다음 단계로 문법과 다른 부분을 배우고 있어.

 

 

whatthehelen1314

코피코 커피 캔디(한국드라마에 많이 나옴)를 너무 많이 봐서 결국 사게 되었어!

 

 

ㄴlovelifelivelife

나도 한국드라마에서 그것을 봐서 놀랐어!

어렸을 때 많이 먹었었거든.

우리 할머니가 가장 좋아하는 캔디야.ㅎㅎ

 

 

ㄴBeared

나도 그래.

'홈타운 차차차'에서 작은 코피코 캔디를 봐서 너무 재미있었어.

내 어린 시절 먹던 캔디거든.

 

 

ㄴjooim

ㅎㅎ 난 그걸 오랫동안 먹고 있는데 아시아 밖에서는 흔하지 않다는 것을 몰랐어!

 

 

ㄴPumpkinSpiceBiscotti

아시아 밖에서는 아시아 마트에서나 찾을 수 있을거야.

 

 

ㄴPrincessPeril

난 빈센조에서 그 캔디를 보고 사서 부엌에 플라스틱 통에 담아두었어.

엄마랑 아빠가 내 집에 오셨을때 조금 드렸더니 정말 좋아하시더라고.

그래서 가실 때 조금 드렸는데 나중에 집에가서 한박스 사셨더라고! ㅎㅎ

 

 

ㄴthatbluerose

계속 사는 곳 근처에서 찾아다니고 있어!

근처 큰 마트에서 당연히 팔 거라고 생각했는데 갈 때마다 다 팔려있더라고.

잘 팔리는 것 같아.

 

 

ActHuman4460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를 몰아보고서는 2주전부터 다시 바이올린을 연주하고 있어.

 

 

ㄴlovelifelivelife

나도 이 쇼 때문에 슈만의 트로이메리아를 배웠어.ㅎㅎ

 

 

ㄴkorolevanko

직접 행동하게 만드는 이런 종류의 한국드라마가 정말 좋아!!

이런 드라마를 보면 정말 생산적이고 창조적이게 되는 것 같아.

 

 

ㄴiam_uncertainty

ActHuman4460/정말 멋진 취미네!

한국 드라마 덕택에 그걸 다시하다니 대단해!ㅎㅎ

 

 

ㄴActHuman4460

iam_uncertainty/이래서 한국드라마를 좋아하는 것 같아.

공감하게 만들고 직접 뭔가를 하게 만들잖아.

 

 

fishwithbrain

난 김치 먹기 시작했어.

 

 

ㄴpantherkiller

나도 그래!

멋지네! 마음껏 즐기자!!

 

 

eto_al

지난달에 단무지를 만들어봤는데.

의외로 쉽더라고.

 

 

ㄴfishwithbrain

나도 집에서 몇가지 만들어 볼 생각이야.

재료를 한국 마트에서 찾아보려고.

 

 

Macaronage

딱 타이밍 맞는 글이다.

오늘 '런 온'보고 잡채를 만들었거든.

정말 만들기 쉽고 맛이 끝내줘!

그리고 요즘은 라면 먹을때도 항상 계란을 넣어서 먹어.

 

 

ㄴOtherwise-Bird3682

나도 '런 온'보고서 잡채 만들었어.

드라마에서 너무 맛있어 보이더라고.

직접 만들어서 먹어보니까 정말 맛있었어.

 

 

ㄴiam_uncertainty

정말 만들기 쉬어?

나도 만들어 보고 싶어.

'런 온' 볼 때 맛이 어떨지 너무 궁금하더라고.

 

 

ㄴPrincessPeril

내 남친이랑 나는 요즘에 라면 끓일 때 치즈나 계란 없이는 안먹어.

드라마 보고 해봤는데 너무 맛있더라고.

 

 

BitterAnimal9310

나는 드라마 보다가 산 물건이 있어!

엄마가 보라색 다이슨 청소기(한국드라마에 많이 나옴)를 사셨어.

지금 이 청소기 사용할 때마다 마치 한국 드라마에 나오는 기분이야.

 

 

Massive_Meeting2431

최근에 '시카고 타자기'를 잠도 안자고 울면서 봤는데 정신이 좀 없어.

빈센조에서 차영의 스와로브스키 귀걸이를 보고서는 바로 샀어.

다 팔리기전에 사서 정말 다행이야.

 

 

ㄴthatbluerose

나도 '시카고 타자기' 너무 좋아해.

근데 그 드라마가 넷플릭스에서 계약이 종료되서 너무 슬퍼.

 

 

OppositeBodybuilder4

나는 '유미의 세포들'보고 유자청을 샀어.

맛있어서 아주 마음에 들어.

그리고 최근에 또 '오징어게임'에서 새벽의 짧은 머리스타일이 마음에 들어서 머리를 잘랐어.

너무 귀엽고 만족스럽더라고.

 

 

aireads

홍삼 스틱이 너무 먹어보고 싶어...

진짜 너무 원해.ㅎㅎㅎ

그리고 이제는 납작한 쇠젓가락과 둥근 스푼을 사용하고 있어.

전에 나무젓가락이나 멜라민 젓가락을 어떻게 사용했는지 모르겠어.

 

 

ㄴvanished_cabinet

난 젓가락은 잘 안쓰는데, 한국드라마보고 둥근 숟가락은 많이 사용하기 시작했어.ㅎㅎ

숟가락 사용해서 먹는게 더 맛있는 기분이 들더라고??

쌀을 요리해서 먹을때도 더 좋은 것 같아.

또 식사에 수프 요리도 더 많이 만들어서 먹고 있어. 

마치 찌개나 국같은 것처럼 느껴지더라고.

그전에는 식욕이 그리 많지 않았는데 한국드라마나 예능쇼를 보고서는 해보는거야.

 

 

ㄴduermevela

aireads/납작한 젓가락이 둥근 젓가락보다 더 사용하기 어렵지 않아?

 

 

FireFlyz351

요즘 냉장고에 안에 소주5병정도가 있다 없다가 해...

 

 

ㄴPottedGreenPlant

나도 그래!

곧 직장에서 마지막날을 축하하기 위해서 아껴두고있어!

 

 

ㄴEeehaataa

한국 식당에서는 구할 수는 있지만, 미국에서 쉽게 살 수 있으면 좋겠어.

 

 

ㄴFireFlyz351

Eeehaataa/나는 텍사스의 작은 마을에 살고있는데, 구하는데 별 어려움은 없었어.

 

 

ㄴEeehaataa

FireFlyz351/정말?

주류점에서 산거야? 식료품점에서 산거야?

텍사스 주법을 잘몰라서...

 

 

ㄴFireFlyz351

Eeehaataa/그냥 주류점에 가면 있더라고.

 

 

yura_rei

사실 나는 여기에 해당하지 않는데, 우리 엄마가 '그녀의 사생활'을 보시더니 BTS LA콘서트 티켓을 사는 걸 진지하게 생각하시더라고.

 

 

thatbluerose

계란말이(푸른 바다의 전설), 떡볶이(뷰티 인사이드), 파전(로봇이 아니야), 김치(사랑의 불시착에서 김치 만드는 장면, 이번생이 처음이라서, 꽃보다남자)

또 한국 비건 사이트에서 본 여러 음식들 다 만들어 보고 싶어.

그리고 한국드라마 본 이후로 필요한 것보다 더 많은 K뷰티 아이템을 샀어.

또 서브웨이 샌드위치도 너무 먹어보고 싶어.

 

 

proletergeist

이번달에 처음 떡볶이를 만들어봤어!

만들기 쉬었고 맛있더라고.

또 만들어먹을거야.

 

 

the-short-one9905

삼성 노트북을 샀어.

노트북을 사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런 온'에서 삼성노트북을 보고서 디자인이 마음에 들더라고.

바로 검색해보고 샀어.

그리고 한글을 읽고 쓰고 싶어서 한국어교재1 Talk To Me를 샀어.

가끔 드라마를 많이 보다보면 내 입에서 '진짜' 같은 한국어가 나오기도 해.

드라마를 보지 않는 내 남편이 이상하게 쳐다보더라고.

또 라면을 먹을때 계란이랑 파를 추가해서 먹어.

 

 

lovelifelivelife

나는 김치찌개, 라면, 서브웨이 샌드위치를 올해 진짜 많이 먹었어.

근데도 계속 먹게 되더라고.

 

 

ㄴkorolevanko

난 김치전 좋아해!!!

김찌찌개는 아직 용기가 없어서.

 

 

humanbeingthings

오늘밤에 전체 식사를 젓가락만 사용해서 먹어보려고!(보통은 해보다가 포기하지만)

 

 

jiminverse

'런 온' 덕택에 나가서 달리는 데 동기부여가 되었어.

OST를 들으면서 달리면 훨씬 재미있더라고.

 

 

ㄴperrytheplatypuh

OST 환상적이지.

'런 온' 드라마 만큼 OST도 좋아. 

공부할때도 듣는데 괜찮더라고.

 

 

a_foolish_heart

'런 온'에서 임시완이 입었던 나이키 바람막이을 샀어.

마침 40% 할인이더라고.

운명이었나봐.ㅋㅋㅋ

 

 

dulachodladh

나는 '도깨비'보고 퀘백으로 휴가를 계획하고 여행을 갔다왔어.

드라마에 주요 촬영지들을 가보았는데 작은 빨간문 앞에는 사진을 찍으려는 사람들이 줄을 서있더라고.

지금 내 벨소리는 '역도요정 김복주'야.

너무 좋은데 내 핸드폰이 울리면 근처에 있는 몇몇 사람들은 좀 당황하는 것 같아.ㅋㅋ

그리고 드라마 때문에 생긴 내 삶의 가장 간단한 변화는 TV를 볼때마다 과일을 더 많이 먹게 되었다는거야.

 

 

bungostraykids

어제 오징어게임을 보고 달고나를 만들어먹었어.

예전에도 해봤었는데 그 쇼를 보고 다시 만들어봤어.

 

 

ㄴduermevela

나도 만들었어.

내 딸이 한국드라마에 빠져서 만들 수 밖에 없더라고.

 

 

Fickle_Extension_944

빈센조에서 차영의 머리스타일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내 앞머리를 자르고 말았어.ㅎㅎ

 

 

radiokidb

3일 연속 매운 신라면을 먹은 적도 있어.

한국드라마나 BTS Bon Voyage의 에피소드를보고서 일어난 일이야.

 

 

allalonecryingugly

한국마트에서 떡볶이, 어묵, 김치를 샀어.ㅎㅎ

 

 

NavdeepNSG

최근에 '마녀의 법정'이 넷플릭스에서 서비스되어서 봤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공부하는 것도 잃어버리고 보고 말았어.

나 정말 바고 같아!

 

 

Pantless_Weekends

올해 드라마 보다가 후디티나 카디건을 많이 사서 내년에는 더 살 필요가 없을 것 같아. 




번역기자:알라
해외 네티즌 반응
가생이닷컴 www.gasengi.com
위 출처의 변형,삭제등은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또한 어떠한 형태로든 가생이닷컴 모든 번역물의 2차 가공,편집등은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노골적인 인종차별성 댓글 및 부적절한 글은 통보없이 삭제 합니다.(또는 댓글 금지조치)
-운영팀-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blueskyt2

재미있게 봐주세요.

,
반응형

2채널의 창설자 히로유키가 최근, 아사히 계열 온라인 매체, 아베마TV에서 오징어 게임의 흥행에 대해서 언급, 나름대로 작품의 인기몰이 요소를 분석하였습니다. 재밌는 작품이라는 것에는 동의, 하지만 깊이있는 작품은 아니었다는 평을 내놓았습니다. 이에 일본인들이 나름대로 재미요소를 댓글로 의견을 보내고 있습니다.

기사의 원 제목은 [히로유키씨, '오징어 게임' 대히트의 이유를 말하다 일본의 '데스 게임'과 다른점은? "재밌었다. 하지만..."] 입니다.

 

 

<번역 기사 내용>

'2채널' 창설자인 니시무라 히로유키(44)가 15일 방송된 아베마 '아베마 프라임(월~금, 오후 9시)'에서 원격 화상 출연. 전세계 대히트를 기록하고 있는, 한국발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 대해 말하는 장면이 있었다.

 

'오징어 게임'은 넷플리스에서 서비스되어, 불과 1개월 만에 1억 1000만세대 이상의 시청을 기록. 시청 랭킹은 약 90개국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사상 최대의 히트작이 되었다.

 

히로유키씨는 "감독이 인터뷰에서 답하긴 했지만, '라이어 게임'이나 '배틀 로얄'의 그 스토리가 어려웠다는 거 잖아요. 그래서, 게임을 알기 쉽게 하기위해 '아이들 놀이로 바꿨다'라는 말. 그 결과, 문화를 모르는 전 세계의 사람들에게도, 아이들이 봐도 알 수 있도록 해 시청자를 늘렸다는 것. 마케팅을 제대로 의식하고 만든것 아닌가 생각합니다"라고 코멘트.

 

작품을 보고 난 감상으로는 "재미있었어요. 하지만, 깊이는 그렇게 없었네요. 그래도, 사람들은 그다지 깊이를 그렇게 추구하는 건 아니니까요"라고 말했다.

 

 

 

 

 

 

 

<댓글 반응>

 

 

gtb***** (1544/251)

지금의 일본 따위, 연기력 같은 거 없어도 아이돌, 자니스를 기용 & 연애송 같은 드라마, 영화가 횡행하는 한 한국에게 엔터로는 상대가 안된다. 이런 방식으로 국내에서 인기는 끌지 모르겠지만, 해외에서는 팔리지 않아.

 

 

ㄴbiu***** (85/11)

꽤 초창기부터 세계를 의식하고 컬처를 수출해왔기 때문에 마케팅도 세계수준으로 발전하고 있어.

영화제작도 느와르물도 연애물도 서스펜스물도 활발.

쿨 재팬 같은 모호하달까, 결국은 작품에 맡겨버리는 정책이 아니라

국가 차원의 지원도 강했었어.

최근에는 덜하지만, 일본은 애니도 드라마도 주인공이 어린아이인 설정이 많았지.

해외는 히어로물도 드라마도 성인 문화로 받아들여.

 

 

nyt***** (795/111)

한국 작품은 보지 않지만, 일본은 내수용으로 작품을 만드는게 확실하다고 생각한다.

그 집대성이 올림픽 개회식이다. 그건 해외 사람들이 봐도 이해불가지.

일본인이 봐도 고개가 갸우뚱해지는 레벨이었다구.

 

 

ㄴkant**** (13/2)

일본인만 이해하는 소재가 가장 재밌기 때문에

더 재밌는 걸 만들려고 하면, 어떻게 되든 로컬라이즈 되어버린다.

세계로 수출하려면 재밌는 것이 아니라 

만인에게 팔리는 걸 만들어야 한다는 의식 변화가 있어야하지만,

제작을 담당하는 크리에이터는 그런 것에 가치를 깨우치지 못하지.

만약 세계 시장을 보고 일본의 주요산업으로 맞붙겠다라면

제작 주체를 크리에이터에서 비지니스맨으로 바꿔야 기회가 있다고 생각한다.

 

 

たさき (1252/285)

일본은 데스게임 선진국이라 그다지 울림이 없었다, 라는 의견을 보고 웃어버렸다 ㅋㅋ

일본의 영화기술이 낮은 건 아니겠지만, 한국 쪽이 엄청나달까, 정성이 들어가있지.

일본까지 들어오는 것들이 퀄리티가 좋은 것일지도 모르겠지만, 

영화도 상을 받고,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는다.

인기 탤런트가 나오는 싸구려 영화나 드라마는 그만했으면 좋겠는데, 일본은

 

 

ㄴkei**** (90/4)

일본은 장치라고 할까, 별것 아닌거에 비틀어 넣기를 많이해서,

억지로 깊이를 가져가려는 경향이 있는 느낌이 들어요.

배틀 로얄의 원작은 영화보다 훨씬 간단명쾌했어요.

원래 원작의 경우, 최초 시점에서 반대한 담임이 죽임을 당해 교체되었죠.

영화에선 담임이었던 키타노 다케시의 속사정 같은 것 까지 서로 얽혀,

원작의 마지막 속도감과 상쾌함이 없어져 버렸어요.

옛날 일본 영화는 알기 쉽고 속도감이 있는 것도 꽤 있었던 것 같은데 말이죠.

비틀기 많은 것도 있긴 했지만.

자토이치나 필살 시리즈는 알기 쉽고 감정이입도 할 수 있어서

상쾌함과 절박함도 있었지요.

 

 

ㄴrrs***** (80/1)

아이돌이나 코미디언 기용이 통하는 것은

국내 일부 층 뿐일 걸

작품 퀄리티에는 마이너스라서

그냥 퀄리티로 승부할 마음이 없는거라구

 

 

mak***** (528/81)

옆 나라와 비교하면, 분하지만 쇼 비지니스의 세계에서는, 일본은 꽤 뒤쳐지고 있다는 느낌이든다.

국내에서 충분히 완결되어버린 일본에 비해, 

내수 마켓이 취약해 시작부터 해외에 눈을 돌린 옆 나라의 성숙도의 차이겠지.

최근 자니스를 봐도, 전부 BTS 따라쟁이로 보여.

 

 

ㄴaos******* (12/5)

내수 내수 하면서, 결국 앞으로 나가질 않아.

한국은 글로벌 전략에 주력했고, 드라마도 영화도 대히트치고,

스폰서를 구하고, 거기다 작품의 퀄리티가 향상되면서 몇 배의 수익을 얻게 되었지.

쇼 비지니스도 경제도 밀린다. 일본 힘좀내라.

 

 

ots***** (491/74)

30년 전에 일본에서 유학한 적이 있습니다.

지금의 일본 TV를 보면, 예전 일본에 있었을 때와 비슷한 컨셉의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이 대부분.

전혀 재미있지도 않습니다.

어째서 늙은 아카시야 산마나 키타노 타케시가 아직도 활약하는 걸까요?

한국이었다면, 절대 방송국이 출연시키지 않겠지요.

노인을 존경하는 것은 좋지만, 몇 십년이나 같은 사람을 소중히 기용하는 것은, 이해할 수 없어요.

이런점에서 젊은이들이 전혀 육성되지 않다고 생각되어집니다.

아마, 방송국 내에서도 똑같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젊은 스탭이 커나갈 수 있는 환경이 아니기 때문에, 신선한 것들이 나오지 않는거죠.

사회자도 전부 늙은 사람들 뿐이고, 젊은 사람들은 늙은 사회자들 들러리만 할 뿐.

정치 세계도 경제계도 전부 똑같아요. 일본이 발전하지 않는 것은 이런 점이 원인이 아닐까요.

 

 

ㄴ東北州民 (31/1)

일본 예능계와 방송계는, 

"후배가 선배한테 인사안했다. 자리 양보 안했다" 같은게 뉴스가 되어 알려지는 것 처럼

체육계 문화가 뿌리깊다.

결국, 선배가 여러 파벌을 만들지. 다케시 군단이나, 여자아나운서나 여성예능인의 00회 같은거 말야.

그 파벌에 속하면, 같은 프로그램에 불려지는 등, 연줄을 통해 방송국에서 써주게 되는거다.

그 때문에, 파벌의 힘이 작용하는 프로그램에서는 매회 똑같은 얼굴만 나오고,

바뀌는 장면 하나 없이 똑같은 걸 반복하는 것.

정치 세계와 똑같다고 보면 됨.

 

 

ㄴnis***** (143/20)

반박불가, 완벽한 분석입니다...ㅋ

 

 

aba***** (812/177)

이런 수법의 컨텐츠로 일본이 세계에서 통용되는(또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것은 유일하게 애니뿐.

그런데, 그조차도 최근에 여러가지가 수상해.

일본은 국가적 차원에서 애니 컨텐츠를 좀더 소중히 여기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해.

 

 

izu***** (390/82)

한국 드라마 같은 걸 보면 정말 퀄리티가 좋아.

영상미나 장면 컷이나 배우의 연기 같은 것이 

일본이라면 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레벨을 드라마에서 구사하는 느낌이지.

장비 같은 것도 점점 진화하고 있을텐데 일본은 언제나 시간이 지나도 예전 그대로의 퀄리티가 느껴져.

일본은 어떤 분야에서도 새로운 것을 도입하려면, 꼰대들이 이것저것 트집잡아 진행되지 않는건가~

최근 한국 드라마의 고퀄을 인식하고나서 부터는 일본 드라마를 볼 마음이 없어졌다.

 

 

ㄴlim***** (88/4)

맞아.

스토리가 00랑 비슷하네 아니네 하기 전에,

그것 보다 기본적인

영상을 담는 방식, 장면 컷의 정성, BGM의 퀄리티와 사용방법, 미술과 CG의 완성도가 달라.

핵심은 마음가짐의 차이라고 생각해.

예산 삭감, 스폰서 기분 맞춰주기, 자니스 발연기도 타협해야하고,

버터 쳐바른 것 같은 엔딩테마곡을 전혀 맞지도 않는 타이밍에 건다던지...

똑같은 퀄리티가 나와야 한다고 하기엔, 그거 무리지.

 

 

hit***** (267/57)

별일이네, 진지한 이야기를 다하고. 한국의 영화는 할리우드에 근접해있어.

그 수법이나 컨텐츠를 만드는 방식을, 최근 10년 동안 단숨에 손에 넣은 느낌이 들어.

다소 줄거리가 엉성해도, 영상으로 끌어들이며 나가는 것이 엄청나게 능숙하지.

그리고 연기자의 퀄리티 차이도 명확이 달라. 예를들어, 일본과 비교하자면, 

남자배우의 폼이 압도적으로 육감적, 즉 팔근육과 등근육 주변의 두께가 달라.

어쨌든, 글로벌 히트작을 만들기 위한 요소가 하나씩 하나씩, 정비되고 있는거겠지.

작품을 봤었지만, 재밌었다구.

일본이 평타라도 치려고 한다면, 확실히 힘과 느낌이 있는 배우를 썼으면 좋겠어.

그리고, 일본의 순자산인, 패미콤 같은 컴퓨터 게임에 활로가 있다고 생각해.

 

 

pen***** (205/41)

일본에서도 데스게임물은 배틀 로얄 이후 다수가 있지만 (감독도 영향을 공언했지요),

독자적인 것일리도 없고, 세계적으로도 saw나 cube등 다수가 있습니다.

최근 가장 유행한 것은 헝거 게임일지도 모르겠네요.

그래서 한국이 일본을 표절했다 등등의 의견은 조금 엉뚱한 건지도.

이것들은 구조적인 재미때문에 정기적으로 붐을 탔었고, 지금은 그게 오징어 게임이 된거겠죠.

세계 시장 중 하나인 넷플릭스에서 화제작이 되겠다는 목적을 생각하면,

오징어게임은 아시아권 밖에서도 보게끔 만드는 장치들이 다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일본은 똑같은 넷플릭스를 매체로 아리스 인 보더랜드를 서비스하고 있지만,

예산이 있었음에도 결국은 일본내 젊은층을 위한 작품이 되어버렸고,

요사이 일본이 한국보다 명백히 뒤쳐져있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만화원작이라 제약도 있었겠지만요.

 

 

bdi***** (225/49)

한국에 대해서는 생각해볼 것이 있겠지만, 엔터테인먼트, 

주로 영화, 드라마, 음악계는 정말로 멋지다고 생각된다.

제작자들의 지원, 연기자로서 겉으로 보여지는 배우와 아티스트 각각이 혼신을 다해 

하나의 작품을 만들고 있는 것 처럼 보여진다.

일본 처럼 담합이나 끼리끼리가 아니다.

재능은 한국도 일본도 바뀐게 없을 것이라고 본다.

정말 멋진 센스를 가지고 죽을 각오로 좋은 작품을 만들고자 하는 인간이 

조명을 받을 수 있는 업계가 되어준다면, 일본도 좀더 좋은 작품이 늘지않을까.

최근 솔직히 드라마나 영화를 보기위해 TV를 켤 생각도 하지 않는다.

 

 

raz***** (52/1)

누가 가장 처음 생각해냈는가 같은 건 어떤 세계에서도 크게 중요하지 않다.

아이디어 같은건 어디에나 널려있고, 완전히 무에서 유를 만들어는 것 따위 현대에서는 거의 없다.

아이디어를 결과물로 만들어내고 마케팅까지 고려해서 패키징하고

그것이 실제 전세계에 팔린다는 결과만이 칭찬받는 것이다.

 

 

dct***** (139/39)

게임은 단순하지만, 주목해야할 것은 복잡한 인간관계와 드라마로써 굉장히 재미있게 구성했다는 점.

확실히 '신이 말하는 대로'나 '배틀 로얄'을 오마주한 부분은 조금 있다고 생각하며 봤지만,

전체적으로 드라마로써 헐리우드급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분하지만, 일본 드라마는 최근까지도 형편없다.

 

 

ete***** (43/3)

확실히 그런 말도 안되는 놀이에 목숨을 거는건가 라고 생각했지만,

심리전을 중시하는 복잡한 규칙의 게임보다는 어떤 의미에서 상쾌함이 있었다.

그런 부분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끄는거겠지.

 

 

hal***** (35/5)

격투와 살상, 데스게임이 주체이기 때문에

스토리에 깊이가 없는 건 어쩔 수 없어.

왜냐면, 스토리 자체에 그렇게까지

스토리성이 요구되지 않는

그런 장르라구.

지금부터 죽거나, 죽이러 가는 사람처럼

리얼리티를 살릴 수 있느냐 아니냐에

모든게 걸려있어.

그런 중압감에 눌려있던

연기자들의 연기력을 평가해줬음 좋겠어.

우선 일본 연기자들의 연기력은

이 만큼의 퀄리티가 나오지 않는다고 보거든.

대사는 낭독이나 재롱잔치에서나 볼 법한

말투밖에 못하는 사람들이 많거든.

 

 

the zen guys (127/36)

오징어 게임은, 단순한 데스게임의 재미뿐만이 아니라,

자본주의 하에서 곤궁에 처한 사람들이 어떤 행동을 하는가에 대한 메타포도 있으며,

그 심리와 배경을 리얼하게 그려내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먹히는거야.

반면에 일본 드라마나 영화는, 비록 사실이라 하더라도 전혀 리얼리티가 없어.

바꿔 말하면, 거기에 재미가 있다고 하겠지만, 

쉽게 속는 애들처럼 그것도 언제 뺏길지 몰라.

 

 

ㄴpen***** (31/1)

일본의 데스게임물은 기본적으로 그려지는 게 흔히 있는 젊은애들 사이의 꺼리들이죠.

연장자 캐릭터는 어린애들의 이야기에서 봉사만 하는 캐리터일 뿐이고.

작품의 질은 그렇다 치더라도, 10대를 대상으로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성인이 집중해서 볼만한 것은 아니죠.

오징어 게임 같이 대상연령이 폭넓고, 최근 마케팅까지, 한국은 한 수 위입니다.

 

 

shiroshiro (22/3)

일본 영화, 작품은, 좋게 말하면 깊이, 나쁘게 말하면 난해한 작품으로 

'이해하는 나, 말 할 수 있는 나' 삘의 제작측, 소비측의 자기만족을 채워줄 것 같은 작품이 넘쳐나지만,

한국의 작품은 좋든 나쁘든 알기 쉽고 사람들을 열중시키는 기술이 정말 뛰어나.

최근 일본풍 한국산 만화도, 얕고 찰나적이라 사람들의 마음에 오래 남아있는 건 없을지도 모르겠지만

앞 날이 신경쓰일 정도로 상업적으로도 강하다.

 

 

hak***** (66/17)

세트는 굉장했어.

옛날, '모든 것이 F가 된다'라는 소설을 좋아해서,

드라마화 되었을 때 흥분했었지만, 첫 장면 기계부실이 너무 싸보여서 시청을 포기했었지.

그만큼 작품의 몰입감, 리얼리티를 살리는데 세트와 배우는 중요.

배우 중에 경찰 아저씨만 아는 배우라 눈길이 갔었지만,

그 외 정말 모르는 배우들 뿐이어서, 선입견이 없어져서 좋았다.

기훈, 상우, 할아버지 그리고 새벽, 모두 정말 좋았다. 선입견없이 즐겼어.

타이틀 오징어 게임(마지막 게임)은 솔직히 잘 모르겠지만 (웃음)

CUBE나 소우, 아리스, 카이지, 데스 게임, 전부 볼 만한 매력이있어.

 

 

dinge an sich (25/4)

일본은 기술은 높지만 마케팅이 약하다는 것은 미디어 뿐만 아니라,

다른 산업에서도 그대로 적용된다고 생각한다.

이 약점을 예전부터 많은 전문가들이 지적해왔는데,

빨리 대책을 세우지 않으면 일본의 산업은 이대로 침몰해 갈뿐이다.

 

 

shu***** (18/1)

그렇다고 생각해. 가볍고, 알기쉬워서 보고싶은게 이유니까.

배우들의 연기력도 수준이 높다고 느껴.

최근 영화나 드라마, 엔터계는 한국쪽이 재밌는것 같아.

 

 

カカオ (113/12)

순수하게 연기자의 차이가 너무 크다.

같은 이야기를 일본 연기자들이 한다는 것 만으로 참기힘들지경.

 

 

jun***** (1/1)

댓글을 읽으면서 조금 이상한 느낌인데

서구의 작품은 그냥 그 감독개인으로 평가하잖아요.

그런데 한국 작품은 어째서 국가 수준으로 치우쳐 생각하는걸까요.

작품은 개인과 그룹이 철저하게 상업적인 목적으로 만든 것 입니다.

공무원이 국가홍보물을 만든게 아니라구요.

 

 

lov***** (1/1)

오징어 게임 정도는 아니지만, 일본도 아리스 인 보더랜드는 건투하고 있다.

재미있는 걸 못 만드는게 아니니까,

여러 해외 성공사례를 배우고 도입해서,

토양을 길러내고 만들어내면 된다고 생각한다.

 

 

Jpm**** (3/8)

만화책 데스게임물은 공략법 두뇌전이 재밌지만,

과연 실사화 하면 어떻게될까?

카이지, 아리스 인 보더랜드, 재미가 반감되고있지.

그렇다면, 인간관계의 갈등과 싸움을 중심으로 그려낸 것이 오징어 게임이다.

큐브도 그랬었잖아. 하지만 오징어 게임의 재미는 뭐 보통.

알기 쉬운게 인기의 원인인가. 기대하고 보면 실망할지도.

 

 

dis***** (27/12)

어벤저스나 브리저튼도 세계적으로 대히트했지만,

일본만큼은 히트하지 않은 것도 같은 이유겠지.

언제나처럼, 문화적 차이의 결과로, 데스게임물이라며 요란 떨 얘기는 아니다.

 

 

tra***** (10/16)

옆 나라가 잘 팔린다고 해서 해외용으로 예술을 만드는 것은 반대.

예술 그 자체가 유니버설이고, 진지하게 만들어낸다면 어딜 가더라도 팔린다.

그것과는 별개로, 잘 팔리지 않더라도, 꼭 잘 팔릴 필요가 없는 것도 있다.

 

 

誰もが偉そうにコメントできる掲示板 (0/8)

재미 없었다. 보다가 질린다고 할까,

장면 넘김으로 봐도, 3회에서 관뒀다.

시간이 아깝다고 느꼈는데, 화제라서 의외였어.

 

 

naw***** (3/18)

모두들 이런 드라마에 뭘 바라는 거야.

연기자들의 연기 따위 크게 필요하지 않아.

귀여운 여자랑 잘생긴 남자가, 비명을 지르고, 땅바닥을 여기저기 기어다니고,

곤란하거나 싸우는 장면이 있으면 되는거잖아.

인간의 깊은 내면을 그리는 작품 따위가 아니라고.

예를들어 오락과 예술을 나눠서 오락은 나쁜 것이야 같은 풍조가 아직도 업계에 남아있어.

가장 큰 문제는 그런 낡은 정신 아닐까?

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제작환경(로케, 인건비, 스폰서 배려, 정치적 올바름 같은 다양한 제약),

압도적으로 적은 제작비, 저작자의 낮은 의지.

 

 

zyu***** (6/2)

복선이나 뒷설정에 집착하는 건 일본인의 나쁜 습관이 되어버렸다.

최초, 에반게리온 이후, 그 경향이 강해지고 있는 것 같다.

 

 

mac***** (10/1)

갈라파고스는 안되다고 말하면서 오리지널이 결국 강하다고 하고,

해외를 보고 배우라면서 독자노선을 유지해야한다네.

결국 모두가 어느쪽이 정답인지 모르는 것 같아.

 

 

adm***** (35/6)

히로유키의 수 많은 말에도 깊이가 없긴 하지만.

 

 

sam***** (14/13)

아냐, 데스게임을 아이가 보면 안될텐데

역시 나사 하나가 빠진...

한 개가 아닌가.

 

 

tok***** (44/14)

배틀 로얄, 어려웠습니까?

 

 

its***** (2/0)

일본은 마케팅이 터무니없이 약하다. 전략을 못 만들지. 상대와 맞출 수 없지.

그래서 먹힌 다 싶은 부분을 다 건들다 보니, 지는거다.

 

 

spe***** (11/40)

1. '라이어 게임''배틀 로얄' 같은 이야기가 어려운거군요.

그런데 게임을 알기 쉽게 하기 위해 "아이들 놀이로 바꿨다"라고 말하지만,

그 "아이들 놀이" 씬은 '신이 말하는 대로'와 완전 똑같은데요?

무궁화, 그 인형 눈에서 광선이 나오는 부분 등...

그리고 오징어 게임 줄거리는 카이지와 완전 똑같다고

카이지 관련 영상에서 영어 댓글이 달리고 있어요.

2. "사람들은 그다지 깊이를 그렇게 추구하는 건 아니니까요"라고 하지만, 

그런것 치고는 "엔딩에서 오징어 게임이라는 쇼는 형편없었다"와 같은 기대를 져버렸다는 영어 댓글이, 

빈번하게 발견되는데요?

유튜브 댓글에서는 깊이를 추구하는 사람은 

오징어 게임을 지루하다, 쓰레기다, 표절이다 등의 댓글 뿐만 아니라, 

동영상까지 미국인들이 만들어서 비판하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재밌었다" 같은 짧은, 중학생 수준의 영어실력으로도 읽을 수 있는 간단한 댓글만...

결론 오징어 게임은 반짝 뜨고 말 작품일지도...

 

 

kyk*****(8/31)

이거 말야, 한국이 잘하는 공작일 뿐이야. 재미면에서도 보통이라고 생각되고, 

아무런 인지도도 없는 아시아 드라마가 갑자기 전세계에 히트 친다는 건 있을 수 없어.

데스게임이라는 설정 자체가 그다지 드문것도 아닌데 너무 이상해.

 

 

ola***** (3/12)

잡지에 연재되었던 '신이 말하는 대로'의 표절인데도,

그것을 지적하는 미디어가 전혀 없는 건 왜일까?

 

 

kaz***** (5/16)

카이지의 염가판이잖아. 딱히 재밌다고 하는 이유를 모르겠네.

 

 

tor (69/70)

확실히 심플하게 알기 쉽게 만들어졌지만

그렇기 때문에 쉽게 질린다

깊이가 없기 때문에 누구라도 간단히 이해할 수 있지만

몇 번이고 다시 볼 생각은 들지 않는다

한 번 보고 버릴 작품이라는 느낌이랄까

나중에, 결국은 일본 애니나 망가의 재탕이기 때문에

이미 일본의 비슷한 작품을 본 적이 있는 사람에게는

더욱 질리는 것도 빠를 거야

 

 

vtw***** (16/44)

아냐, 아냐.

한국 정부가 엔터테인먼트 컨텐츠에 세금을 투입하고,

각국에 돈을 마구 뿌려서 시청시키고 뷰를 벌고 있는거라구.

 

 

vwb***** (0/3)

한국 드라마나 영화는, 좋은 의미로 낡은 느낌이 난다고 생각해.

나도 그렇지만, 혐한파들은 저 나라를 "표절 국가"라고 하는데,

영상관계 쪽으로는 기본적으로, 맞아.

일찍이 일본이 만들었고, 지금은 안쓰는 "재밌는 기법"을 보기좋게 표절하고 있거든.

실제로, 봤던거 중에 재밌는 작품은 꽤 있었어. 그건, 솔직히 인정해.

그렇지만 말야...아마도 나중에

"영화는 우리가 원조" 같은 또 순진한 주장을 할 것 같은 기분이 든단 말이지.

싫다, 하지마...

 

 

ㄴcin***** (1/2)

전세계에 Kpop, Kdrama가 유명하다는 사실은 배우지 않으면 안돼.

한국을 비웃어봐야 도움이 안된다구.




번역기자:slobberer 
해외 네티즌 반응
가생이닷컴 www.gasengi.com
위 출처의 변형,삭제등은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또한 어떠한 형태로든 가생이닷컴 모든 번역물의 2차 가공,편집등은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노골적인 인종차별성 댓글 및 부적절한 글은 통보없이 삭제 합니다.(또는 댓글 금지조치)
-운영팀-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blueskyt2

재미있게 봐주세요.

,
반응형

 

인터넷 문화에 관한 전반적인 조사와 해설을 기고하는 작가 이이다 이치이의 오징어 게임과 걸즈 플래닛 999의 흥행에 대한 분석 컬럼이 현대 비즈니스에 실렸습니다. 글을 어렵게 쓰는 작가라, 다듬어도 다듬어도 원문 자체가 매끄럽지 못하여 번역이 매끄럽지 않은 점 양해바랍니다. 요약하자면 데스게임/오디션 프로그램은 죽음과 탈락이 사전에 고지된 장르물로써 스토리를 어떻게 전개하는가 보다 죽음과 탈락을 어떻게 감정적으로 승화시키느냐에 따라 시청자들의 몰입도가 달라진다고 주장합니다. 그리고 덜성숙한 청년층일수록 이런 장르에 쉽게 빠진다고 주장합니다. 결론적으로 성인이라면 제작자의 이런 '기획'과 '장치'를 사전에 숙지하고 감정을 지나치게 소비하면서 보지 말자는 황당한 주장으로 끝을 맺습니다. 댓글은 오징어 게임에 대한 것 뿐이며, 중간에 일본인 2명의 댓글 싸움도 꽤 재밌습니다.

 

기사 원 제목은 [한국발 대인기 프로그램 '오징어 게임'과 '걸즈 플래닛 999'...젊은이들을 사로잡는 공통된 '장치'가 있었다...!] 입니다.

 

 

<기사 번역>

'오징어 게임'과 '걸즈 플래닛 999'...젊은이들을 사로잡는 공통된 '장치'가 있었다...!

 

2021년 9월 공개된, 넷플리스 사상 최대 히트작이 될 것으로 전망되는 한국발 데스게임 드라마 '오징어 게임'과, 2021년 8월 부터 시작된 한국 Mnet이 주최하고 한국, 중국, 일본 3개국으로부터 참가자들이 아이돌 그룹 데뷔를 걸고 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걸즈 플래닛 999:소녀제전'이 양쪽 모두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오징어 게임' 외에도 예를들어 넷플리스엔 '월간소년 선데이' 연재 만화를 실사 드라마화한 '아리스 인 보더랜드'도 전세계 시청자수 1800만을 넘기는 반향을 얻어, 시즌 2 제작이 결정되었으며, '아리스'도 생사를 걸고 게임공략에 임하는 데스게임물이다. '오징어 게임'이 눈에 띄게 인기를 얻고있는 것은 틀림없으나, 기본적인 장르적 인기가 밑바탕에 깔려있는 부분도 무시할 수는 없다.

 

생존프로(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도 비슷하다. 일본에서 올해 방송과 온라인 스트리밍된 것으로 한정해도 '걸즈 플래닛' 외에 '프로듀스 101 재팬 시즌 2' 'The First' 'LOUD' 'WhoisPrincess?' 등 항시 끊임없이 뭔가를 치루는, 프로그램 플랫폼 자체에 사람들의 관심을 끄는 뭔가가 있다고 할 수 있다.

 

 

- 데스게임과 생존프로에 공통된 '장치'

 

 

이런 데스게임과 생존프로의 구조는 거의 비슷하다.

 

"더이상 물러날 곳이 없다" "이것으로 끝" 또는 "재기의 발판으로"와 같은 절실한 마음을 품고 참가한 사람들이, 부여된 여러 미션을 통해 서로의 관계와 갈등이 깊어지며, 그러나 점점 참가 멤버는 줄어들고, 시청자는 탈락과 이탈에 마음 아파하며,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사람들을 지켜보며, 응원해간다.

 

하지만, 생존을 건다고 하더라도, 오만한 행동으로 미움을 사는 참가자는 다른 참가자나 심사자(생존프로의 경우 시청자 투표가 도입되는 경우가 많다)에 의해 탈락되며, 실력이 있다고 반드시 남게되는 것도 아니다(이것은 종이 시험이나 스포츠 같은 것과는 명확히 다르다). 운도 명암을 가르고, 평가의 다원성이라는 점에서 앞을 내다볼 수 없다는 점이, 시청자를 애간장 태운다, 라는 식이다.

 

일반적인 이야기나 프로그램에서는 어느 정도 스토리를 거듭해나가며 클라이막스에서 생사와 진퇴를 건 싸움이 시작되지만, 생존프로나 데스게임에서는 초반부터 참가자는 엄격한 심판을 받으며 등급이 갈리거나, 죽는다(탈락한다). 이런 전개의 속도감과 가혹함은, 경쟁의 치열함, 쓰라린 한판승에 의해, 참가자와 시청자의 감정을 업다운 시키는 점도 공통된 것이다.

 

"인생을 걸고 미션에 도전합니다"같은 정보가 참가자의 긴장감을 높이고, 감정을 흔든다. 그래서 보고 있는 쪽에서도 그 긴장과 감정이 전염된다.

 

한 발 물러나 객관적으로 보더라도, 하고 있는 것 자체는 생존프로라면 단순히 노래나 댄스 연습이며, '오징어 게임'에서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나, 땅에 구멍을 파고, 그 구멍에 돌을 던지는 것을 겨루며 노는 것이다.

 

연습이나 놀이 그 자체는 그 정도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만한 요소가 아니다.

 

그러나, 거기에는 '인생 최후의 도전' '지면 죽는다' 같은 정보가 더해져, 실제 그 장소에서 사라지거나/제거되는 사람을 목격함으로써, 시청자측은 미션 참가자에 대한 감정이입의 정도가 크게 변하는 것이다.

 

'인생' '생사'라는 정보를 추가함으로써, 실제로 화면에 비춰지는 객관적인 상황 이상의 긴박감을 시청자로 하여금 '끌어올리'는 것이, 데스게임과 생존프로의 특징이다.

 

이 처럼, 참가자와 시청자의 강한 감정을 효율적으로 환기시키는 '장치'가 데스게임과 생존프로에는 마련되어 있다. 시간 효율이 좋고, 진동의 폭이 큰 감정의 파도를 몇 번이고 만들어 낼 수가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몇 편이고, 몇 편이고, 이런 종류의 작품・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으며, 시청자는 열중하면서 감정노동이 일어나고 있음을 알면서도 새로운 것이 시작되면 보게된다.

 

Mnet이 간판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리즈 등과 관련해 투표부정 등을 저지른 프로듀서가 체포될 때, "더이상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은 만들지 않겠다"라고 한 차례 밝혔음에도, '걸즈 플래닛'을 시작한 것은, 생존프로 이상의 강력한 포맷을 웬만해서는 만들어 낼 수 없기 때문일 것이다.

 

 

- 왜 젊은층은 데스게임과 생존프로에 쉽게 열광하는가

 

 

이런 '장치'의 힘을 강조하지만, 감이 오지 않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럼, 예를 들어 생존프로를 통해 데뷔한 아이돌과 관련, 생존프로에 출연할 당시 만큼 열을 올리며 응원을 하지않게 된 사람도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필자가 그러하다).

 

왜냐하면 데뷔를 하게 된 아이돌은, 대부분의 경우, 생존프로 때 처럼 비장감이나 탈락(=인생의 갈림길)의 불안, "이제 조금있으면 탈락인지 생존인지 결정된다"와 같은 절박감을 좋든 나쁘든 가지지 않게되기 때문이다.

 

예외적으로 한국의 '프로듀스 101' 시리즈의 경우, 데뷔했던 WANNA ONE과 IZ*ONE은 영구적인 활동이 전제된 그룹이 아니라, 활동 기간이 사전에 짧게 나눠져있던(시간적 제약을 등에 업고 있었다) 탓에, 활동의 순간순간이 소중하고, 특별한 것으로 느껴지는 존재가 되었다. 즉, 데뷔 후 활동에 있어서 역시 '기획' '장치'로 인해 열광하게 된 쪽이 "감정적으로 되어버린" 측면이 있다.

 

이것은, 죽음과 이별이 거의 확정된 상태로 부터 시작되는 연애소설이 젊은층에게 인기가 있는(인기가 생기기 쉬운) 것과도 공통된 점이다.

 

예들들어 스미노 요루의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가 그랬듯이, 2020년 부터 동영상 클립 공유서비스, TikTok에 책 소개 영상을 계기로 히트한 시오미 나츠에의 '저 꽃이 피는 언덕에서, 너와 다시 만난다면(스타트 출판문고)' 이나, 우야마 케이스케의 '벚꽃 같은 나의 연인(집영사문고)'은 모두 이런 "이별확정 비련물"이었다.

데스게임물이나 생존프로의 지지층도 기본적으로는 젊은이들이 중심이 되거나, 어릴수록 쉽게 열광하는 경향이 있는 것이다.

 

'오징어 게임'은 빚더미에 앉은 중년을 주인공으로 하여, 인생의 비애를 느끼도록 설정된 탓에 폭넓은 연령층으로 부터 지지를 받았으며, 데스게임/서바이벌물은 2010년 이후 초등학생용 아동문고의 단골 인기 장르이기도 했고, 중고등학생용으로도 카나자와 노부아키의 '왕 게임'과 야마다 유스케 작품들이 끈질기에 계속 읽혀지고 있었다.

 

데스게임, 생존프로, 이별확정 비련물은 모두 죽음, 이별, 탈락이 반드시 일어난다는 사실을 소비자에게 먼저 알려주고, 헤어지는 장면을 보란듯이 극적인 연출로 승화시킨다는 점이 공통된 것이다.그리고 이런 '기획' '장치'에 젊은층은 쉽게 반응한다.

 

사춘기의 고민 같이, 정서를 관장하는 편도체 등이 있는 대뇌변연계(뇌의 원시적인 부분) 쪽이, 이성을 관장하는 전두엽(뇌의 새로운 부분)보다 먼저 발달하기 때문에, 젋은이들은 감정의 악셀이 브레이크 보다 쉽게 먹혀들고, 그로인해 얻게되는 보상이 손실 리스크보다 더 크다고 받아들이기가 쉽다. 대니얼 카너먼이 말한바 있는 자동적으로 빠르게 처리하는 "시스템1"과 의식적으로 느리게 처리하는 "시스템2"에서, 젊은이들은 시스템1 쪽에 우위를 두고있어, 감정을 자극하는 것에 쉽게 반응하는 상태라는 것이다.

 

그래서, 손쉽게 그리고 거의 확실하게 강한 정서를 불러 일으키는 것이, 보기 전부터 알고보는 데스게임이나 생존프로, 이별확정물에 빠져버리게 된다고 생각할 수 있다.

 

 

- 장치의 힘을 인식하면서 즐겨야 한다

 

 

물론, '장치'가 있다고해서 모든 것이 히트하는 것은 아니다.

 

캐릭터가 매력이 없거나, 또는 극한상황에서 만들어지는 감정의 해방을 통한 일정수준 이상의 것을 그려낼 수 없는 데스게임은 대체로 실패하거나, 처음에는 잘 나가다가 점점 우물쭈물 하다 용두사미가 되어버린 것도 있다.

 

생존프로에서도 출연자의 매력이 발산되지 않는 경우, 심사자나 멤버, 코치의 발언이나 행동이 고압적이거나, 평가기준이 이해되지 않는 경우, 또는 미션에 필연성이 느껴지지 않거나, 역으로 의외성이 너무 드러나버리는 경우에 시청자는 움츠러든다. 또, 싫은 기분이나 어두운 기분을 느끼고 싶어 보는 일은 없겠지만, 긴장된 톤으로 어린 참가자 멤버를 몰아세우는 장면만 쓸데없이 고압감이 느껴지게 편집해서 내보낸다면, 보는 사람이 힘들어진다.

 

그렇지만, 매력적인 참가자를 필두로 요소를 갖출 때에는, 시청자에게 강력한 감정을 순간적으로 끌어올리는 '장치'가 지극히 효과적으로 작동한다.

 

성인으로서, 이러한 것들을 자각하면서 보는 편이, 감정을 쓸데없이 휘둘리지 않게 될수 있는 것이다.

 

또한, 가까운 사람 중에 쉽게 열을 올리는 사람이 있다면, 이런 배경을 알려주고 조금은 진정하도록 하는 것도 필요할 것이다. 특히, 10대는 발달 관계에서도 감정이 흐트러지기 쉬운 연령이며, '장치'에 쉽게 이끌리고, 제작자의 타겟이 되기 싶다. (생존프로 방송・스트리밍 기간 중 그 프로그램이나 출연자 이름을 태그로 검색하면 SNS가 "치안이 나쁜" 상태처럼 살얼음판이 되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으며, 그것은 시청자의 감정을 강하게 흔든 제작자의 "노림수"가 작용한 것에 지나지않다.)

 

다만, '장치'가 있었다고 해서, 그로인해 시청자 속에 싹튼 감정이 거짓이거나 만들어진 것이라고 할 수 있는 건 아니며, 생존프로의 진심도를 의심하는 것도 아니다. (한국 데뷔는 부정이 있었지만, 대부분은 "어른들의 사정"으로, 참가자 자신이 적극적으로 관여한 것은 절대 아닐 것이다.)

 

필자야말로 '오징어 게임'에서 강새벽과 지영이 서로의 죽음이 약속된 가운데 주고받는 대화에서 눈물을 흘렸으며, 매주 '걸즈 플래닛'을 보면서 예서와 채현의 생존을 빌고 있다.

 

이미 일어난 감정과 예전에 품었던 정열이 부정되거나 모욕을 받으면, 누구라도 반발을 하게된다. 말투를 조심하지 않으면 안되지만, 데스게임과 생존프로에는 공통된 '장치'가 있고, 그것이 보는 사람의 주의와 관심을 끌고, 감정의 방아쇠를 쉽게 당기게 만든다는 사실을, 제작자에 의해 휘둘리지 않고, 절도를 유지하고 수용하기 위해서, 좀더 주의를 가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댓글 반응>

 

kaz***** (25/6)

한국 드라마와 비교할 게 많긴 하지만, 처음부터 한국은 일본과 달랐어

(오히려 세계적으로는 일본이 희귀하달까)

지상파 보다도 케이블 TV 문화 같은 게 있거든.

재밌는 걸 보고싶다면 유료방송은 당연지사. 거기다 넷플릭스로 세계 스트리밍.

일본과 완전 다르다구.

일본에서 유료채널 드라마가 히트친 적 있었나?

지상파에서 무료로 보는 드라마,

스폰서와 불만, 심의가 신경쓰여 겁먹고 만드는 드라마랑 비교해봤자 의미 없다구.

 

 

haf***** (3/5)

기본적으로 배꼈지만, 

다음 시즌에서는 오리지널 요소를 요구받는 상황에서

무엇을 만들어 낼 수 있는가가 관건이라고 볼 수 있겠다.

여기서 시시한 내용이 나온다면, 결국 표절했음을 스스로 입증하게 되는 것이야.

자, 어떻게 될까?

 

 

nob***** (4/10)

'아리스 인 보더랜드'도 재밌었지만, 주요인물의 깊은 내면이 부족했다.

'오징어 게임'은, 이야기의 진행에 맞춰, 인물상을 신중하게 보여주고 있어.

비슷해 보이는 두 작품이 '히트'와 '대히트'로 나눠지게 된 것은, 이런 이유 아닐까?

 

먼저 '아리스'가 잘 팔려서, 데스게임물의 인기가 오를 즈음 절묘한 타이밍에

'오징어 게임'이 나온 것도, 이유 중 하나일지도 모르겠다.

 

 

spe***** (4/21)

돈으로 매수한 붐으로 결론 내자구요!

10년 정도 전부터 한국은 몇 편 정도 데스게임 작품을 냈었고

그 중에 오징어 게임이 들어맞은 걸로 알고있습니다.

게다가 오랜 역사를 가진 전 세계 데스게임 업계는

한국의 존재는 1밀리도 없던 분야인데,

갑자기 최근 데스게임 미경험자인 한국이 일본의 아이디어를 비겁하게 훔쳐

갑자기 히트로 떠버린게 너무 부자연스럽잖아요.

미국인 데스게임 팬들도 일본인 이상으로 이 밀어주기에 분노하고 있다구요...

 

 

ㄴhig***** (13/2)

돈으로 매수한 붐이라면, 돈만 낸다면 누구라도 붐을 일으킬 수 있다는건가요?

미국인이 일본인 이상으로 분노한다는 것도 금시초문인데,

어디 참고 할 만한 기사라도 있습니까?

 

 

ㄴspe***** (0/5)

>돈만 낸다면 누구라도 붐을 일으킬 수 있다는건가요?

            ↑

나한테 답변까지 요구하는 의문형인가?

("건가요?"가 단순히 다짐을 받기위한 부가의문형인 것 같긴 한데...)

일본에서 돈을 들여 붐을 만든 사례를 들자면,

KPOP이 중국으로 가버리고, 일본에서는 완전히 KPOP이 들리지 않게 될 무렵,

한국의 사드 배치가 문제가 되어 중국에서 한류금지령이 떨어지고

"제2 한류붐"이라는 이름으로 KPOP이 일본으로 다시 들어오려고 할 때,

다시 들어오기 쉽게하기 위해 일본인 멤버를 포함시킨 TWICE가 완전 무명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시부야나 하라주쿠를 그녀들의 간판만으로 소위 '시부야 하라주쿠 재킹"이라는 

막대한 선전비용을 들여서 일본 데뷔 스타트를 시켰었지요...

돈을 들인 선전=밀어주기 같은 것에 흥미 없는 사람까지도 싫지만 눈에 띈다는 거...

반대로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선전비를 끊임없이 쓰는 거, 

내가 일부러 설명하지 않더라도 상식이라고 생각되지 않습니까?

 

 

ㄴspe***** (1/7)

>돈만 낸다면 누구라도 붐을 일으킬 수 있다는건가요?

            ↑

이 세상은, 정말 더러운 시대지요... 유행도 일종의 정보조작이라고 한다면,

독재국가, 중국만 비판할 수 있는 건 아닙니다...

 

>어디 참고 할 만한 기사라도 있습니까?

      ↑

당신은 미디어 "기사"만 믿을 수 있다는 말씀이신지?

 

 

ㄴhig***** (3/3)

둘 다 답이 되지 않네요.

"결론 내자구요!"라고 하면서, "유행도 일종의 정보조작이다"라는 가정은 의미 없지않나요?

돈이면 누구라도 만들 수 있는 붐이라면, 왜 만들지 못할까요.

또, 미디어에서 나온 "기사"밖에 신용할 수 없다고 말한 적 한 번도 없습니다.

그저 금시초문이니, 무엇이 근거인지 묻고 있는 겁니다.

대단히 신뢰하고 있나본데, 위키피디아나 누군가의 서적, 어딘가의 "기사"등,

참고가 될 만한 뭔가가 있긴합니까?

아니면, 미국인이 일본인 이상으로 분노하고 있다고 그냥 지어낸 이야기입니까.

 

 

ㄴspe***** (0/3)

두번째 댓글에서

> 미디어에서 나온 "기사"밖에 신용할 수 없다고 말한 적 한 번도 없습니다.

    ↑

뭐에 대해 분노하고 있는지는 모르지만, 

저도 그쪽이 미디어에서 나온 기사 밖에 신용하지 않는 사람이군!

이라고 결론내린 적 한번도 없습니다!

"기사라도 있습니까?"라고 당신이 "기사"라고 한정 지었는지 아닌지 "질문"했을 뿐이라구요!

머리가 나쁜 사람이군요!

 

 

ㄴspe***** (0/4)

한류 붐은 한국의 국책이에요!

 

문정권 "반일여론공작" 강화계획 내년 예산 3배 확보

 

문정권이 "반일여론공작"과 "국제여론전" 강화를 계획하고 있는 건 알려졌다.

중앙일보(2019/8/29)에 따르면, 반일외교강화예산은 "한일신시대 복합네트워크 구축사업" 명목으로,

일본에 있는 한국공관이 강연회 등을 열기위한 예산이 될 것.

무려, 올해의 3.3배인 51억원(약 4억4000만엔)을 확보할 의향으로 보여진다.

이것과는 별개의 항목으로, 미국과 중국, 일본, 러시아에서의 여론전을 위한 "정책공공외교예산"으로

올해 2.6배 정도의 72억원(약 6억 3000만엔)을 배분하였다.

미국 워싱턴에서 여론전을 대비할 비용이 늘어날 전망이다.

 

이것 때문에 일본에서는 현재도 "한국 대변자"같은 정치인과 미디어, 전문가가 많습니다.

향후, 한국을 치켜새우고, 일본을 폄하하거나, 갑자기 한국비판을 자제하는 인물이 나온다면,

요주의 해야 할겁니다.

 

 

ㄴspe***** (0/4)

당신은 첫 댓글로 "돈만 낸다면 누구라도 붐을 일으킬 수 있다는건가요?"라고 하면서

붐은 돈으로 매수할 수 있는거냐에 대해 질문했었죠.

그 구체적인 사례를 보여줬는데 어디가 전혀 관계없다는 말인가요?

실제로 한국정부는 반일여론공작비와 반미여론공작비에 막대한 예산을 쓰고 있다구요!

실제로 유튜브 영상에서 "오징어 게임의 밀어주기"이라는 영어 댓글이 자주 목격됩니다.

이게 엄청난 홍보비가 사용되었고 있다는 것 이겠지요!

 

 

ㄴhig***** (2/1)

오징어 게임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전혀 관계없는 다른 이야기를 가져와, 말을 돌리네요.

"머리가 나쁘다"며 "바보"취급하는 표현만 없으면, 충분히 토론이 가능한 수준이라고 생각됩니다만,

반말로 그런 말을 지껄이는 것도 주제를 벗어나 보려는 거겠죠.

참고로, 미국인 건은 어떻게 되었습니까?

 

 

ㄴspe***** (0/4)

*영어를 그대로 붙여넣기 하여, 번역하되 (괄호)안은 댓글러가 해석한 부분

 

「만약 여기 사람들이 빚더미, 도박, 미친 게임으로 부터 자신을 구제하는 멋진 드라마를 보고 싶으면,

 

 

카이지를 보러 가라

 

이런 쓰레기를 보느라 시간낭비 하지마」

 

(댓글) 「오예, 그 작품(카이지) 좋지」

(댓글) 「뭣도 모르는 놈들이 카이지의 위대함도 모르면서, 오징어 게임같은 과대평가된 쓰레기를 오히려 보려하지」

 

 

ㄴspe***** (0/4)

*영어를 그대로 붙여넣기 하여, 번역하되 (괄호)안은 댓글러가 해석한 부분

 

「난 암것도 모르는 놈들이 열광하는 카이지의 모방작(copycat, 표절)이 과대평가(overrated, 과대선전에 의한 과대평가)되었다는 것에 동의해」 ← (댓글) 「이런 쓰레기와 카이지를 비교하지 마」

「넷플릭스는 쓰레기통 밖에다 쓰레기(garbage, 오징어 게임)를 버렸을 뿐이야. 슬프다」

「난 첫 에피소드를 끝까지 볼 수조차 없었어, 너무 과대평가된 X같은 쓰레기였어. 이런 똥을 만드는데 13년이 걸렸다는 걸 믿을 수 없네」

「친구, 이건 아리스 인 보더랜드, 토모다치 게임, 카이지를 짬뽕시켜 놓은거네」

 

 

ㄴspe***** (0/4)

*영어를 그대로 붙여넣기 하여, 번역하되 (괄호)안은 댓글러가 해석한 부분

 

「고마워!! 나 이제막 에피소드 1 다봤고, 에피소드 2 중간쯤에 이 바보같은 머저리 시리즈의 남은 부분에서 나를 해방시켜 주기로 했어. (계속)

 

 

ㄴspe***** (0/4)

*영어를 그대로 붙여넣기 하여, 한국어로 번역

 

(이어서)

난 곧바로 이 쓰레기에 대한 솔직한 리뷰를 보기 위해 유튜브를 잽싸게 켰는데, 이 과대평가 된 쓰레기에 대해 팩트를 전달하는 건 너가 유일하다. 그리고 내 친구들 전부 이거 최고라고 띄워주는데, 진짜 오리지널은 저 넘어에 있다고 생각해 ㅎㅎㅎ」

 

 

ㄴspe***** (0/4) 

*영어를 그대로 붙여넣기 하여, 한국어로 번역

 

「오징어 게임 별로다 - 지루하고, 과대평가 되어있고, 쓰레기!」

「배틀 로얄 (2000) > 오징어 게임」

「마침내 누군가는 이 쇼가 쓰레기라는 것에 나에게 동의할 것이다」

 

 

ㄴspe***** (0/4)

*(괄호)는 댓글러가 직접 일본어로 번역한 것

 

유튜브에서 영어 댓글 수준이 아닌, 아래와 같은 제목의 동영상도 올려드립니다.

 

「There's Already a Squid Game Anime」(오징어 게임은 새롭지 않다. 이미 애니가 있었다.)

「Is Squid Game A Rip Off of Kaiji: Ultimate Survivor ?」(오징어 게임은 카이지의 표절)

「Squid Game copied Kaiji (a rap)」(오징어 게임은 카이지를 카피했다)

「Squid Game Sucks - Boring, Overrated, Garbage !」

(오징어 게임은 빌어먹을 정도로 시시하고, 화려한 선전에 비해 쓰레기)

「Why Squid Game is Overrated (Video Essay)」 (오징어 게임 밀어주기!)

 

이상은 댓글이 아닌, 전부 영상 제목입니다...

 

 

ㄴhig***** (3/1)

오징어 게임 기사 댓글에서, 전혀 관계없는 잡다한 것들을 길~게 쓰셨지만,

주제를 벗어난 것 뿐이네요.

결국, 오징어 게임은 돈으로 매수하여 만든 붐이라는 거죠?

 

그럼, 미국인이 일본인 이상으로 분노하고 있다는, 근거는 있습니까.

말꼬리 잡기는 그만하고, 머리가 좋은 분이시니, 견해를 여쭈어봅니다.

 

 

ㄴspe***** (1/3)

미국인이 어디서 분노를 합니까? 에서 이번에는 "밀어주기"을 영어로?라는 질문이군요.

'오징어 게임의 붐은 돈으로 매수되었는가, 아닌가"의 이야기 였는데요?

저를 논파할 수 없으니까 이야기를 돌리는 것은 그 쪽이잖아요!

밀어주기는 이전 댓글에 포함되어있습니다만?

 

 

河内守 (10/30)

전혀 모르겠고, 들은 적도 없다.

겨울연가 붐 때는 싫어도 들리니까 시험삼아 시청했지만, 나랑 안맞더라.

그런데 다른 드라마는 뛰어난 것들이 많았고, 집중해서 봤었다.

이 시절은 진짜 붐이었다고 생각하는데, 한국과 관계 개선도 진짜였나?라고 느껴진다.

 

지금의 붐은 만들어진 것 같다.

 

 

yyh***** (40/23)

엔터계에서 한국의 세계적 평가는 어마어마합니다.

일본이 유일하게 보고 배워할 점은 여기.

 

 

(´・ω・`) (20/21)

필사적으로 놀랐다.

유럽 어느 나라에서 뭔가 규제가 진행되는 것 같아.

 

 

gaz***** (2/12)

카이지랑 뭐가 달라?

 

 

atu***** (23/38)

안봐도 뻔한 밀어주기네요.

 

 

hgk***** (20/36)

대인기라지만, 두 번 정도 들어본 오징어 게임

기정사실을 국가가 만들고,

미디어에 돈을 막 뿌리고,

기사를 이이다 이치시(이 글을 쓴 작가)에게 쓰게 한다가 지금까지인거지?

인기도 없는데, 인기가 있는 것 처럼 꾸미는 조선식 비지니스 기술이 엿보인다

아직 인기가 없다는 것은 알겠다

 

 

geo***** (8/9)

오징어 게임, 지금 한국 사회랑 한국 국민의 부채에 대한 생각이 반영되어있는 것 같다.

웃으면서 볼 수 있는건, 생활에 여유가 있는 사람이겠지.

 

 

zpa***** (20/4)

일본 엔터테인먼트는 유치하기 때문에

세계에 먹히질 않는거다

 

 

번역기자:slobberer 
해외 네티즌 반응
가생이닷컴 www.gasengi.com
위 출처의 변형,삭제등은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또한 어떠한 형태로든 가생이닷컴 모든 번역물의 2차 가공,편집등은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노골적인 인종차별성 댓글 및 부적절한 글은 통보없이 삭제 합니다.(또는 댓글 금지조치)
-운영팀-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blueskyt2

재미있게 봐주세요.

,
반응형

국 동영상 스트리밍 사이트인 유쿠에서 "오징어 게임"을 베낀 예능 쇼 "오징어 승리"제작을 발표했다가 엄청난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는 중국네티즌의 비난때문에 공식사과문과 함께 '게임의 승리'로 이름이 변경되었습니다.

 

 

 

 

 

 

 

<댓글>

 

 

 

Go_Choose

폰트를 따라하는 건 큰 문제는 아닌 것 같은데, 이름까지 따라하네.

오징어 승리?

저건 너무 노골적이잖아.

근데 넷플릭스는 중국에는 서비스 금지되어있는거 아닌가?

 

 

ㄴHanSolosBoots

성공이 입증되기때문에 베끼는 거겠지.

전세계가 즐기고 있는 드라마잖아.

 

 

ㄴFearTheSid

중국은 이런일로 원래 악명이 높아.

전혀 새로운 일이 아니야.

 

 

ㄴpeacefulvampire

유쿠는 원래 저런 목적으로 만들어진 사이트야.

 

 

ㄴlilpeachbby

FearTheSid/근데 오징어 게임은 일본 영화를 모방한거야.

 

나한테 비공감 왜 이렇게 많이 주는거야.

 

 

ㄴFerelden770

무슨 영화인데?

 

 

ㄴEdhop

내 생각에 배틀 로얄 말하는 것 같은데.

오징어 게임이랑 그렇게 비슷한 건 아니야.

 

 

ㄴlilpeachbby

구글 검색하니까 나오네.

신이 말하는 대로가 비슷한가봐.

거기도 첫번째 게임인 그린라이트, 레드라이트 나오나봐.

 

 

ㄴOk_Swan_6575

로튼 토마토 보니까 그 영화는 그렇게 좋은 영화는 아니야.

57%가 나오더라고.

오징어게임 로튼 토마토 지수는 92%야.

 

 

ㄴkiwioppa

영향을 받알 수도 있지.

헝거게임이나 배틀그라운드, 포트타이트, 신이 말하는 대로, 오징어 게임 모두 배틀로얄 장르니까.

 

 

NoGalbiForYou

한글은 사실 원, 삼각형, 사각형 모양으로 만들어져서 한글 로고가 멋져보이는 것 같아.

그리고 넷플릭스 영문 로고도 괜찮게 표현해냈어.

그런데 중문 카피 로고는 뭔가 억지로 끼어맞춘 것 처럼보여.

 

 

ㄴAbscondingAlbatross

내 생각에 한글은 매우 매끄럽게 보이는 언어같아.

오래전에 만들어진 글자 치고는 매우 현대적으로 보여.

 

 

ㄴTanoshii-

AbscondingAlbatross/한글은 문자역사로 보면 최근아니야?

그리스어/라팅어는 2500년, 한자는 4000년, 키릴문자 1000년, 아랍문자는 1000년에 비하면 한글이 현대적으로 보이지.

 

 

ㄴMattyc31

NoGalbiForYou/한글에 삼각형이 있다고?

 

 

ㄴBJGold

Mattyc31/예전에는 삼격형 모양의 글자가 사용되었어.

'z'소리를 대표했는데 그 소리가 사라지면서 문자도 사라진거야.

 

 

ㄴwildtaylorberry

BJGold/z사운드 나타내는 문자가 다시 나왔으면 좋겠어.

한국에서 1년동안 영어를 가르쳤었는데 학생들에게 Z나 F소리를 가르칠 때 어렵더라고.

가르치면 항상 J(ㅈ)로 돌아가서 좌절했던 기억이 나.

 

 

ㄴjaeh7020

1933년 거의 쓰이지 않는 4글자가 사라졌다고 하더라고.

 

근데 그런 글자들이 다시 사용된다고 해도 발음이 제대로 될 것 같지는 않아.

애초에 잘 안쓰여서 사라진 것 이니까.

 

 

anonymous

한글에도 삼각형 없잖아. 뭐가 표절이야.

 

 

ㄴfighton09

anonymous/오리지널 훈민정음 가서 봐봐.

 

 

ㄴCrazedllama42

원래 한글 버전에는 삼각형이 있어.

그리고 제주도에도 일부 사용되더라고.

예전에 제주도 갔을 때 오래된 표지판에서 봤어.

 

 

bravosalad

중국인데, 뭐 놀랄 것 있어?

 

 

strictlyhobbiesonly

중국 네티즌들도 노골적인 표절때문에 유쿠를 비난하는 것 같아.

 

 

ㄴDoNotGiveEAmoneyPLS

중국 버라이어티 쇼들은 또다른 수준이야.

보다보면 그냥 한국 예능 판박이더라고.ㅋㅋㅋ

실제 그 쇼들중에 얼마나 돈을 주고 사왔는지 궁금해.

 

 

ㄴfazhenda

DoNotGiveEAmoneyPLS/저작권을 지불했을리가 없지.

이런게 우리가 흔히 말하는 중국인데...

 

 

ㄴDoNotGiveEAmoneyPLS

fazhenda/나도 중국 어느 쇼에서 '런닝맨' 비슷한 것을 본적이 있는데 소스를 가지고 있지 않아서 증명을 못하겠어.

 

 

ㄴsuhinho

DoNotGiveEAmoneyPLS/원래 한류가 금지 당하기전에는 돈을 지불했을거야.

근데 그 이후에는 제목만 바꿔서 계속 방송하고 있는 거지.

 

 

fighton09

엄밀히 따지면 중국사람들은 '오징어게임'을 몰라야하는 거 아니야?

넷플릭스가 금지되어 있잖아.

 

 

ㄴkochigachi

착한 중국인들은 넷플릭스를 전혀 알면 안되는거지.

 

 

ㄴsodiumdays

그건 마치 북한 사람들이 서양문화와 단절 되어 있으면서도 서양 문화에 대해 알고 있는 것과 비슷한거야.

 

 

real_highlight_reel

중국 공산당은 문화적으로 여러 제작물이 자유롭게 만들어지는 것은 막고 있어.

근데 다른 문화를 훔치고 노골적인 표절을 하는 것은 신경쓰지 않나봐.

또한 유쿠는 허락없이 베끼는 것에 관대한 것 같아.

 

 

pinpinbo

처음에는 김치를 훔치고

그다음은 한복을

지금은 오징어게임을

그들은 5000년의 역사에서 자랑할 것이 없는거야?

 

 

ㄴDongwook23

인기는 얻고 싶은데 노력은 안하는거지 뭐.

 

 

ㄴZeroth_Dragon

Dongwook23/인기를 얻어도 의도치 않은 방향으로 흐를까봐 그럴거야.

 

 

ㄴkochigachi

김치, 한복, 한국예능쇼 뿐만아니라 중국인들은 한국의 모든 것이 중국에서 온 것이라고 주장해.

그래서 저런 걸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

 

 

ㄴDiligent-Ad-3512

문화혁명으로 중국 전통 문화가 다 사라져버린거야.

 

 

boterkoeken

나도 좀 놀랐어!

근데... 중국에서 자주 일어나는 일이니 또 그렇게 충격적이지는 않아.

 

 

ㄴkickyouinthebread

맞아 이런 반응이 가장 적절한거지.

 

 

timmeh83

중국이 언제쯤 베끼지 않을까? 

 

 

Arihelus

중국 기사에보면 비난에 직면하자 회사측에서는 포스터가 원래 버리기로 한 건데 의도치않게 공개되었다고 사과를 했어.

근데 새로운 포스터의 수준을 보면 그들의 주장을 못믿겠어.

 

유쿠의 연예쇼 부서가 비난을 잠재우기 위해서 대충 넘어가는 것 같아.

 

 

Bomboclaat_Babylon

비판에 직면하자 중국 네티즌들의 답:"오징어게임은 5000년전 중국의 전통게임이고 한국이 우리의 전통을 훔치려고 한다"라고 반응

 

 

ㄴpescobar89

1949년부터 중국인들은 중국 문화라고 하는 당국의 말대로 하지 않으면 살해당하는 게임을 하고 있는게 아닐까.

 

 

ㄴGothichand

근데 실제로는 중국 네티즌들도 이 주제에 엄청 분노한다고 해.

분명 게으르고 탐욕만 많은 중국 제작팀의 문제같아.

 

 

NavdeepNSG

그렇게 놀라운 일은 아니야.

중국이 오리지널의 값싼 복제품 공장으로 잘 알려 있잖아.

 

 

anyang90

차라리 문어 게임이라고 이름이라도 바꾸지

 

 

kochigachi

ㅎㅎㅎ 그들의 전형적인 모습이네.

 

 

underscore197

이름을 좀 다르게 바꾸던가.

그냥 신경도 안쓴거네.

 

 

nae_naeA

부끄러움이 없는거야.

 

 

lowvndslow

뭐 새로운 일도 아니잖아.

중국이 항상 따라하는 건 어제 오늘 일도 아니고.

 

 

ShakesWithLeft2

전형적인 중국의 행동: 경쟁품을 베끼고 죽을때까지 부인한다.

 

 

LaughingGor108

이런 것은 수년동안 반복되던 일이야.

거의 모든 중국 버라이어티 쇼는 한국을 그대로 따라해 왔는데 한국 문화가 중국에 금지되자, 중국시청자들은 중국의 로컬 제작품을 보게 된거고.

드라마도 마찬가지야.

지금 한국을 따라하고 있으면서 점점 중국화시키고 있어.

아직 한국같은 수준은 아니지만 점점 해외에서도 팬들을 늘려가고 있어.

 

 

Suitable_Freedom6570

중국인들은 저작권에 대한 인식이 아예 없나봐.

 

 

morzpat

ㅋㅋㅋ 중국은 세계 1위의 위조품 생산국이잖아.

뭘 기대하겠어?

 

 

MARetro

다음주면 한국이 오징어게임 저작권을 침해했다고 주장하는거 아닐까.

 

 

davidior

복사하려면 제대로 해주길 바래.

특히 사람의 장기 적출 장면은 포함해서.

 

 

lustforlife5

이제는 중국의 타고난 모방을 비난하기도 지겨워.

그게 그들이 가장 잘하는거니까.

 

 

89samhsbr_

중국은 항상 한국의 국제적 연예산업의 성공을 이용하려는 것 같아.

근데 또 한국 문화의 영향력이 자국에 미치는 것은 막으려고 하고 있고.

만약 표현의 자유가 보장된다면 중국의 수십억 인구에서 괜찮은 것들이 나올텐데 말이야.

 

 

Ghepardo

이건 미국 지적재산권이기때문에 미국인들이 신경을 써야지.

원래 중국은 한국의 유행을 가져다가 자기 것이라고 주장한게 오랫동안 지속되었어.

 

 

ㄴGothichand

할리우드도 예전에 다 베꼈지.

옛날이라서 그런지 그때는 누구도 신경을 안썼어.

 




번역기자:알라
해외 네티즌 반응
가생이닷컴 www.gasengi.com
위 출처의 변형,삭제등은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또한 어떠한 형태로든 가생이닷컴 모든 번역물의 2차 가공,편집등은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노골적인 인종차별성 댓글 및 부적절한 글은 통보없이 삭제 합니다.(또는 댓글 금지조치)
-운영팀-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blueskyt2

재미있게 봐주세요.

,
반응형

먼저 소개해드린 오징어 게임의 인기에 의문을 갖는 일본의 칼럼 기사에 대한 댓글 반응입니다.

 

 

 

 

 

 

 

〈일본 야후 대글 반응〉

 

 

mio***** | 6시간 전 7/1 (공감/비공감)

재밌었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렇게까지 빠져들지는 않았어요.

다만, 유럽에 있는 사람으로서 말씀드리자면 확실히 유행하고 있어요.

특히 젊은 아이들에게 평판이 좋아서 저녁 뉴스에도 언급할 정도입니다.

아이디어는 확실히 일본이 앞섰을지도 모르지만, 연출이나 배우의 힘, 마케팅 능력에서 (일본이)월등히 뒤쳐지는 것은 사실이니까 그것을 솔직하게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유럽에서의 한국 엔터테이먼트의 존재감은 솔직히 해마다 높아지고 있어요.

 

 

kum***** | 1일 전 859/124

인기가 있다라는 기성 사실을 만들기 위함인 만큼, 재생수를 높이거나, 좋아요! 를 연타하고 있을 뿐이다.

 

진짜로 인기가 있다면, 이 기사에서 처음 알게 될 리가 없다.

 

 

bat***** | 1일 전 349/39

넷플릭스 가입한 친구와 봤어요.  그런데, 재미있다/ 재미없다 라고 말하기 전에 「왠지 본적 있어」 가 먼저 떠올라, 빠져들 수 없었고 도중에 질려버렸습니다.

재생수가 많다=화제가 되다

그러니 본 사람이 많지만 「그렇게까지 재미있나?」 라고

내심 생각하는 사람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han***** | 1일 전 341/53

최근, 「오징어 게임」의 기사가 자주 나오고(끈질길 정도로)야후에서도 보이네요.

한국을 싫어하는 저로서는 딱히 흥미 없었습니다만, 먹어 보지도 않고, 싫다고 하는 건 좋지 않다고 생각해, 시험 삼아 시청해 봤습니다. 감상은, 거의 이 기사 그대로 입니다. 신선함은 별로 없고, 오히려 약간의 케케묵은 느낌이고, 어디선가 본 듯한 설정과 스토리였습니다.

「오래전 영화」 라는 느낌이야말로, 중년층에게는 「데자뷰」를 느끼게 하고, 젊은 층은 반대로 「신선함」을  느낄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시대는 반복된다」 이런 것이 겠지요.

이 영화에 집착하는 기사는, 새로운 시청자를 낳기 위해 「유행하고 있다」, 「인기가 있다」 고 착각시키는 스텔스 마케팅의 일종이지 않을까요?

만약 그렇다면, 저는 감쪽같이 넘어가버린게 되는데요.ㅋ

뭐가 됐든, 아마 앞으로 시청할 일은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Send me | 11시간 전 23/6

오징어 게임을 전부 본 감상은, 꽤 재밌다 이 한마디입니다. 일본에도 비슷한 데스게임 계열의 작품은 여러 개 있고, 친숙한 소재들뿐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러한 요소도 전부 존경하고, 더욱이 돈이나 다른 자원을 들여서 만들어낸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데스게임 작품으로서는, 게임의 내용이 그렇게 중시되지는 않고, 어디까지나 한국에서의 어린이 놀이로써, 카이지와 라이어 게임과 같은 고도의 심리전을 펼치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그것들을 희생하는 대신에, 심플함과 동시에 죽음으로의 공포심을 부추기는 것에 따라, 캐릭터의 내면을 매우 잘 그려내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배우들의 연기력이 너무 훌륭하고, 캐스팅도 꽤 좋았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이상한 바보 같은 연출을 하는 것이 아닌, 극도로 진지하게 영상을 만들어 내는 점에서, 일본의 작품들보다도 눈에 띄게 재밌고,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Kabuto | 14시간 전 8/1

해외에서는Squid Game이라는 제목입니다.

상당한 확률로 이 소리를 많이 듣습니다. 대사도 영어가 있기도 해서, 영어권 사람은 받아들이기 쉬울 겁니다.

할로윈에서는 핑크 점퍼 슈트를 입은 아이가 많아 질 거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적어도 북미에서는 엄청난 인기예요.

 

 

rnx***** | 1일 전 22/3

보통 일본에서 넷플릭스 사용하는 사람이 적은 거뿐이겠지. 아마프라, GYAO! 등이 더 많으니까. 애초에 유튜브나 OTT 중심으로 변해가는 세계적인 경향에 비교해 일본은 아직 TV 방송 시청률도 있는 편이다.

 

 

北野大地 | 1일 전 73/20

이런 거 좋아하는 사람은 자신과 관계 없는 사람이 죽는 것을 보는 게 즐거운 건지, 아니면 그것을 보면서 「지금 살아있다」 는 안도감을 느끼고 싶은 건지.

 

 

wat***** | 23분 전 1/0

「일본에 맞는 작품을 만들어」 라고 말하는 건가?그런 건 무리야.

일본의 안타까운 부분은, 일본을 기준으로 한다는 점이다.

한국은, 예를 들어 삼성의 기술자는 각국에 수년간 체류하여,

그 나라 사람들에 맞는 제품을 만들고, 판다.

일본의 소설, 만화, 드라마, 애니는 복선을 많이 사용하고,

가전제품은 온갖 성능을 처넣어, 복잡하게 만든다.

세계는 심플한 스타일을 선호한다. 지식이 부족하니까.

일본물은 복잡하고 난해하다.

그래서 팔리지 않게 되었다.

 

 

rkd***** | 4시간 전 6/3

취향에 맞지 않는 사람들이 나오는 건 당연해.

단지, 자신이 유행을 따라잡지 못하는 것에 불안을 느끼고,

현실조차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이 우습다.

열등감을 느낀다면 일본도 열심히 세계의 트랜드를 따라잡아야 한다.

주위의 성과를 깎아내리고 자신의 성과는 높이기만 한다면

이 나라에 발전이라는 2글자는 영원히 없다.

 

 

***** | 1시간 전 2/1

한국 드라마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반대로, 「보통으로 재밌다」 정도다.

즉, 한국 드라마다운 부분을 줄이고 만들었다. 치밀하게 글로벌 시장을 의식한 판매 전략을, 제작할 때 명확히 한 것을 알 수 있다. 그런 목적을 가진 드라마가 있어도 좋고, 일본에서는 흉내 못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사랑의 불시착, 스카이캐슬 같은 딥한(깊이 있는) 한국 드라마가 더 재미있다고 느꼈다.

 

 

air***** | 12시간 전 9/2

한국 싫지만, 오징어 게임은 친숙한 내용이기도 해서 마지막까지 볼 수 있었다.  아리스 인 보더랜드는 어째서 그렇게 인기가 있는 건지 모르겠다. 

영상도, 연출도, 스케일도 치졸해서 1화 중간에 보는 걸 포기해 버렸다.

지금의 일본 드라마는 대체적으로 수준이 높지 않아.

 

 

rei***** | 16시간 전 7/4

절대 그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해. 나는 도중에 안 봤어.

근데 1억명 이상이 시청했다는 소리를 듣고, 어차피 80퍼센트는 나처럼 도중에 안 본 사람일 거라고 생각했지만, 2/3가 최종화까지 시청했다고 해서 깜짝 놀랐다. 인기가 있는 것은 인정할 수밖에 없어.

 

 

u***** | 13시간 전 9/1

한국이 앞서간 점에 대해서는, 일본은 양질의 만화 작품이 많이 있는데,

그것을 실사화해서 히트시킬 힘이 없는 것이 안타깝다.

하지만 한국은 그렇게 할 수 있다.

 

 

rea***** | 16시간 전 10/7

귀멸의 칼날을 가지고 전세계와 한국에서 인기라고 조작 기사를 연달아 냈었던 일본이었는데, 막상 한국에서는 그 정도로 인기도 없었습니다.

반면, 오징어 게임은 틀림없이 83개국에서 1위라는 기록이 있으니까요.

간단하게 부정할 수 없으니, 이 같이 비하하는 기사가 등장하는 것입니다. 너무 꼴볼견이니 적당히 해주세요.

 

 

gog***** | 20시간 전 18/9

그냥 재밌었다.

댓글 다는 사람이 입을 모아 「재밌지만 깊이는 없었다」 라고 말하는 거

별로 좋아하지 않아. 왠지 억지 쓰는 듯이 들린다.

재밌었으면, 재밌다고 말하면 될 거 아니야.

 

 

shi***** | 1일 전 45/27

분한 건지도 모르겠지만, 이거에 대해서는 졌음을 인정하는 편이 좋아.

데스게임의 본가는 일본일지도 모르지만, 각본, 연출의 긴장감 등 작품으로써의 완성도는 한국이 승리다. 다시 카이지를 봤는데 너무 유치하게 보였어.

여러 해외 외국인 친구가 SNS에 오징어 게임의 내용을 올렸고, 그거에 주위에서도 반응했어. 해외에서도 유행하는 것은 진짜야.

이러는 거, 일본이 더 비참하게 보이니까 그만 하는 편이 좋아.

 

 

sar***** | 1일 전 23/18

온갖 인터넷과 관련된 방법을 사용해, 인기도 없는데, 인기 끄는 것처럼 만드는 전략이네요.

진짜 히트한 작품은 갑자기 이렇게 순위에 들어오지 않고 서서히 올라갈 거예요.

지금 생각하면 한류 드라마의 원점, 겨울연가 때도,

당시에 전혀 몰랐는데 욘사마, 욘사마 라며 언론이 떠들었고, 너무나도 대인기 작품으로 만들어졌다.

온갖 방면에 손을 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결국 이 같은 수법은 일시적으로 시청률이 높아지겠지만, 기대치만 높아져, 본 사람은 환멸감을 느낄 겁니다.

표현력은 리얼하지만, 내용은 표절이고, 역시 신선미는 없습니다.

 

 

fqk***** | 6시간 전 1/2

넷플릭스 추천에 있어서 봤다. 카이지 표절이라고 생각했지만,

빠져들어서 전부 봤다.  현재 감독도 일본의 만화를 참고했다고 말했고,

거기에 한국풍 맛을 첨가한 듯한 느낌이 되었다.

 

 

hir***** | 23시간 전 8/3

한국 작품에 불만을 얘기하기보다는.... 일본의 카이지 등, 멋진 콘텐츠를,

좀더 “세계”를 향해서, 어필해 주길 바란다! 나중에 “비슷하다” 고 말해도,

우는 소리로 들릴 테니까..

 

 

Cartman | 9시간 전 3/1

뭔가 부자연스럽게 한국을 깎아내리는 기사다.

드라마 봤는데, 단숨에 전부 볼 정도로 즐길 수 있었고, 

재밌다고 말하는 사람이 많다고 생각해.

 

 

kpc***** | 3시간 전 4/1

기사에도 써있지만, 일본인 입장에서 보면, 본 적 있다든지, 표절이라고 아무리 말해도, 세계 입장에서 보면 독자적이라고 느낄 테니까, 솔직히 인정할 점은 인정하고 앞으로 작품 만들 때 판매 전략에 참고해 주면 좋겠다.

 

 

tak***** | 1일 전 40/20

뭐, 이런 뉴스를 쓰거나, 부정하고 싶은 사람이 노력한다한들,

넷플릭스 사상 최대의 히트작이라는 사실은 변함없지.

넷플릭스의 가입자는 급증하고, 가격도 사상 초고치를 갱신했다.

전세계에서 오징어 게임의 체험 이벤트가 열리거나,

SNS에서도 오징어 게임 관련 투표가 끊임없다.

 

 

win***** | 1일 전 20/8

애초에 「재생수가 많다」=「히트」가 아니다.

재생수 따위는 그저 카운트에 지나지 않으니까.

 

 

har***** | 1일 전 35/12

유행이라고 기사에서는 자주 보지만, 실감이 나지 않는다.

다시 설명을 보고, 볼 가치가 없다는 것을 알았다.

 

 

e2m***** | 1일 전 14/8

빠져드는 사람이 있으면 빠지지 않는 사람이 있는 것은 어쩔 수가 없다.

하지만 넷플릭스와 세계에서 유행중인 건 틀림없으니까.

만약 이게 일본 작품이었다면 모두 비판하지 않고,

우와---!!! 라고 하겠지.

 

 

sil***** | 1일 전 15/21

어떻게 생각을 하든 상관없지만, 보지 않고 비판 • 비평하는 건 안된다고 생각해요. 즉, 저는 전부 봤습니다. 재밌었어요.

카이지나 라이어 게임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지만, 그것보다 더 심플해요. 

그래서 유행한 게 아닐까요.

 

 

xxxxx | 1일 전 28/35

적어도 저는, 영화 카이지, 라이어 게임보다 재밌었어요.

스토리가 아니라, 역시 배우의 연기력이 전혀 달라요.

그리고 세트의 정밀함도요. 이러한 비현실적인 세계라면, 돈을 들이지 않으면 싸구려 느낌이 나지만, 이정도로 돈을 들이면 역시 굉장하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오히려, 오징어 게임이 재밌는지, 재미 없는 지보다도, 아리스 인 보더랜드가 넷플릭스에서 히트하지 않고 오징어 게임이 히트한 것에 관한 고찰을 하는 편이 의미 있다고 생각해요.

애초에 데스게임은, 원래 장르로써 말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ame***** | 1일 전 9/6

필사적으로 부정을 해도, 세계에서 대히트한 건 사실이니까.

적당히 현실에 눈을 떠라.

 

 

ken***** | 1일 전 2/4

젊은 사람에게는 신선할지도 모른다.

아재, 아줌마는 흔한 것으로 생각해.

 

 

omo***** | 1일 전 10/8

간단한 얘기다.

정말로 인기가 있는 게 아니고,

「인기 있게 만들고 싶은」

 무리들이 떠들고 있을 뿐이다.

 

 

shi***** | 1일 전 22/36

이런 우기기 기사가 나올 때마다 비참한 기분이 드니까 그만해라.

그럼 빨리 일본에서 이거 반만이라도 좋으니까 화제가 될 작품을 내놔라.  

널리 만인이 받아들일 콘텐츠 따위는 있을 리가 없고, 애초에 만드는 분도 이렇게 화제가 될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던 게 아닌가.

잔재주만으로 인기 있게 만드는 게 가능하다면 누구나 그렇게 하지.

모두 카이지, 카이지라고 말하지만, 이정재와 후지와라 타츠야는 승부가 되지 않는다.

 

 

exv***** | 1일 전 9/5

이 드라마의 감상을 이전에 썼었는데, 몇초만에 지워졌어.

 

 

vita***** | 1일 전 22/46

기사의 시점이 완전 섬나라의 시점처럼 느껴졌어요.

「세계적으로 히트했는지 아닌지」가 어째서 「일본에서 히트했는지 안 했는지?」 가 되어버리는 건지 좀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저는, 일본인은 이대로도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

1억 3천만의 시장에서 만족하면 되잖아?

어째서 그렇게까지 한국을 신경쓰는 거야? 라고 생각합니다.

 

 

lex | 1일 전 9/4

오징어 게임보다 다른 재미있는 작품이 잔뜩 있는데,

왜 히트한 걸까 생각하는 1인입니다.

제 주위에 오징어 게임에 매료된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maj***** | 1일 전 13/13

오징어 비린내 나는 게임 따위 볼 마음도 없습니다.

 

 

search | 3시간 전 2/0

한국 드라마치고는 비교적 조잡한 스토리구나 생각했는데,

다음 화, 다음 화로 향하게 만드는 방식은 역시 뛰어났다.

한국 드라마 치고는 9화라는 짧은 전개도 좋았던 것 같다.

 

 

tko | 5시간 전 7/0

사랑의 불시착은 정말 보편적으로 좋은 드라마라고 생각하는데,

오징어 게임은 템포는 좋고, 배우들의 역량도 있고 장면, 장면에서의 매력과 질은 매우 좋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데스게임의 스토리로는 전혀 공감할 수 없었습니다. 이상입니다.

 

 

ham***** | 7시간 전 2/0

최종회까지 봤더니, 여러 의문들이 생겼고 납득할 수 없는 점, 의문인 채로 남은 점이 많다.

재미없지는 않지만, 호평일 정도로 재밌지는 않다.

속편에서 해결한다면 봐도 좋지 않을까.

 

 

hid***** | 7시간 전 

전세계에서 화제가 되는 작품을 

어째서 주위의 의견만으로 평가하려고 하는 건지 의미를 모르겠다.

안타깝지만 일본의 작품으로 동등한 평가를 얻은 작품이 없는 이상, 

일본인의 센스에 맞는 지/ 맞지 않는 지는, 

세계에서 히트하는지 아닌지와 관계없다.

 

 

win***** | 9시간 전 4/1

저는 그냥 재미있다고 생각했는데요.

 

 

bob***** | 11시간 전 1/4

1화 봤는데 자버렸어요.

 

 

kaw***** | 12시간 전 4/3

오징어 게임 엄청난 붐이 일어나고 있군요.

일본 드라마도 한류에는 상대가 되지 않아요.

상대조차 되지 않으면 적당히 솔직하게 인정하면 되는데 ㅋ

뭐 비참해 지는 걸 모르는 건 아니지만 말이죠.

 

 

psz***** | 15시간 전 3/6

주위에서 봤어, 라고 말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

추천을 하거나, 인기있다고 말하는 건 기사뿐인 것이 나의 현실이다.

 

 

Dia***** | 16시간 전1/1

비슷한 게 있으니까. 보면서 짜릿함도 없었고, 불필요한 장면도 많이 있었어.

 

 

wal***** | 17시간 전 1/2

개인적으로 데스게임 종류의 작품은 잘보지 못해서,

우주에서 제일 재밌어도 보지 않을 겁니다.

 

 

yam***** | 23시간 전 8/1

재생회수가 아니라 시청률이 1억 2천만인데.

이것도 조직적으로 조작할 수 있는 거야?

 

 

syo***** | 1일 전 5/1

의무교육도 아닌데, 일부러 매료되지 못했다고 기사를 쓰는 건 잘못됐어.

 

 

asu***** | 1일 전 4/0

카이지와 배틀 로얄을 본 적이 없는 나는 너무 다행이었네.....




번역기자:soyanari
해외 네티즌 반응
가생이닷컴 www.gasengi.com
위 출처의 변형,삭제등은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또한 어떠한 형태로든 가생이닷컴 모든 번역물의 2차 가공,편집등은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노골적인 인종차별성 댓글 및 부적절한 글은 통보없이 삭제 합니다.(또는 댓글 금지조치)
-운영팀-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blueskyt2

재미있게 봐주세요.

,
반응형

일본의 여러 언론에서 넷플릭스 1위를 달성한 한국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순위 조작 의혹을 제기하였고, 이러한 기사들에 대해 「2분 이상 시청한 유료 회원은 1억 4200만 명이라고 발표했다. 이것은 넷플릭스의 전체 가입자 중 66%에 해당하는 수치라고 경제 미디어 CNBC가 보도했다 」라며 비판하는 야후 기사이다. 그리고 이에 대한 야후 댓글 반응이다.  

 

〈기사 본문〉

『오징어 게임』1위 순위 조작의 가능성」 일본 미디어의 질투가 폭발?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드라마 시리즈 '오징어 게임' 이 세계적인 흥행을 계속하고 있는 가운데, 일부의 일본 언론이 인기의 실태에 의문을 제기하며 "(넷플릭스의 인기) 랭킹 1위는 날조된 것일지도 모른다" 라며 근거 없는 주장을 전개했다.

 

일본의 미디어 「현대 비즈니스」 에 19일, '「오징어 게임」 정말 인기있는 거야...? 드라마에 매료되지 못한 사람이 속출하는 3가지 이유' 라는 제목의 기고문이 게재되었다.

 

기고자인 프리랜서 작가 야마모토 나오코 씨는 "「오징어 게임」에 대한 온라인상 의견 등의 반응을 살펴본 결과, 일본의 작품을 표절했다는 의견이 많았다"고 언급했다. 야마모토 씨는 "일본의 작품 「카이지」, 「신이 말하는대로」 ,「배틀 로얄」과 「오징어 게임」이 비슷하고 일본의 작품보다 깊이가 없다 "고 평가했다. 이어 "사회 배경이 일본과 너무 달라서 공감하기 어렵다"고 혹평하기도 했다.

 

야마모토 씨는 특히 " 「오징어 게임」이 정말 인기가 있는지 의문이다" 라는 황당한 주장을 했다. "지나친 생각일지도 모르지만, 의도적으로 조작된 랭킹으로 보인다", "마케팅을 잘한다고 말하면 될 거 같다. K-POP도 그렇지만, 국가적으로 재생수를 올리는 노력을 하고, 광고를 통해 무엇인가의 1위 및 추천에 어떻게든 올라탄 느낌이 든다. 그러면 모두 「봐볼까」 가 되는 것이다.", "한국은「〇〇 최초」 라든지 「〇〇1위」 라든지 많지만, 보면 별로 대단하지 않거나, 과거 작품의 표절이 많다." 등 일본에서의 의견을 소개했다.

 

이어 "「오징어 게임」에 매료되지 못한 사람들의 반응이 일본만의 반응인지, 아니면 사실은 세계적으로도 붐이 아닌 것인지 그 진가는 시간이 가르쳐 줄 것이다"고 덧붙였다.

 

또 다른 미디어 인 JB 프레스는 "「오징어 게임 」은 공개와 동시에 일본 만화 영화 콘텐츠와 비슷하다는 지적이 나왔다"고 강조했다. JB 프레스는 "드라마에 등장하는 명함에 적힌 전화 번호가 실제로 존재하는 번호로, 장난 전화가 쇄도했다"고 제작의 부주의를 지적했다.

 

게다가 최근, 중국에서 ‘오징어 게임’ 콘텐츠가 불법 유통되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과연 한국은 중국에 대해 '다른 나라의 문화에 대한 존중'을 지적할 입장인가”라며 비난을 더했다.

 

Wow! 코리아 역시 ‘오징어 게임’의 폭력적인 부분과 중국의 주요 동영상 사이트 관계자가 ‘오징어 게임’을 혹평했다는 내용을 접해 비판에 나섰다.

 

넷플릭스는 이달 19일(현지시간) 실적 발표에서 지난달 중순 「오징어 게임」 공개부터 처음 28일간 「오징어 게임」을 적어도 2분 이상 시청한 유료 회원은 1억 4200만 명이라고 발표했다. 이것은 넷플릭스의 전체 가입자 중 66%에 해당하는 수치라고 경제 미디어 CNBC가 보도했다.

 

 

 

 

 

 

 

〈일본 반응 야후 댓글〉

 

 

メガネをかけたおじさん | 4일 전 2762/194

이럴 때 게재하는 숫자는

2분 이상 본 사람의 숫자가 아니라

끝까지 본 사람의 수를 게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잘못 클릭한 사람도 있을 것이고,

재미 없어서 중간에 시청을 포기한 사람도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단지 2분 이상 본 사람이 수억 명이다.

그래서 오징어 게임이 인기가 있다는 것은

개인적으로 좀 납득할 수 없다.

 

 

きりと | 4일 전 847/71

일본에서는, 화제가 된 카이지나 배틀 로얄조차 1위가 되지는 않았기 때문에 같은 계통인 오징어 게임이 1위인 것에 위화감을 가지는 것은 당연할 것이다.

세계적으로 대히트했다거나, 오징어 게임에서 netflix의 주가 최고치가 되었다고 말하고 있지만, netflix가 이 작품에 막대한 투자를 했으니, 회수에 신경 써, 순위를 우대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이런 부분을 지적당했기 때문에, 순위 계산 방법을 총 시청 시간으로 변경한 거 같다.

 

 

m_d***** | 4일 전 730/45

2분 이상 시청한 인원수가 많으면 대인기? ?

대인기의 정의가 이상하지 않아?

적어도 이야기를 끝까지 시청하고, 

앙케이트를 실시한 결과 「재미있다」라는 평가가 대다수여야 

대인기인 것은 아닐까?

이 이상한 정의를 대인기 1위라고 계속 말하는 것 자체가 

「순위 조작」이지 않을까?

 

 

eig***** | 4일 전 552/42

흔한 데스 게임이지만, 스토리를 매우 알기 쉽게 만들어서 일본에서는 유행하지 않지. 반대로 일본인이 선호하는, 캐릭터를 깊이 파고 들어가거나 다수의 복선이 있는 스토리는 세계적으로 유행하기 어렵다.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이 적기 때문이다.

 

 

frs***** | 4일 전 136/22

마케팅을 잘한 것은 틀림없다.

국가에서 조작하고 있는 것도 틀림없다.

다만, 일본의 문화는 너무 갈라파고스화(독자적인 진화)되어서 해외에서 인기 없는 것도 사실이다. 옛날에는 우타다와 BOA의 비교로 시작되어, 지금은 BTS나 오징어 게임이다…

한국은 싫고, 일본 문화가 좋다.

다만, 일본은 해외에서 팔고 싶다면 판매 방법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아무래도 일본의 영화는 각본에 걸맞는 배역보다는 

현재 인기 있는 젊은이를 배역으로 쓰고 싶어하니까.

 

 

***** | 4일 전 106/16

넷플릭스 전체 가입자 중 66%는 너무 굉장하지 않아?

다른, 세계에서 유명한 작품도 이정도가 될까?

한국의 콘텐츠는 갑자기 랭킹 상위로 올라왔다고 생각함과 동시에 

언론의 극찬이 시작된다.

숫자에 관해서는 그 밖에도 여러 가지 의혹이 있고 

의심받는 것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

 

 

kaa***** | 2일 전 3/1

심플하고 재미있었기 때문에 모두가 빠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순위 조작이 아니고, 마케팅 능력도 포함하여 1위가 된 게 아닐까요. 우물 안 개구리가 되어, 세계의 흐름을 배우려 하지 않으면, 일본 경제는 갈수록 세계에 뒤쳐지게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exc***** | 4일 전 10/2

실제 조작이 있었는지 모르지만, 뭐, 확실히 질투하는 부분은 있을 지도 모르겠네. 일본의 언론이라 해도 마이너적인 곳이잖아. 솔직히 조작하든, 하지 않든 아무래도 상관없다.

드라마를 본 적은 없지만, 아무튼 세간의 반응으로는 인기가 있는 것 같으니까, 일단, 입다물고 내버려 두면 어떨까.

 

 

cen***** | 3일 전 8/2

2분으로 시청자수를 세고 있다는 것에 놀랐다.

뭐, 그래도 주목받고 있기는 하잖아.

개인적으로는 총시간 수에서 50%이상 시청한 것으로 집계해야 한고 생각해.

 

 

tso***** | 4일 전 6/4

확실히, 세계에서 대히트라고 말하기에는···

시청했지만, 왜 인기가 있지? 라는 것이 솔직한 감상평이다.

드라마로써, 깊이도 없고, 흔해 빠졌다.

2분 이상 시청으로 카운트하고 있기 때문에, 정확한 인기 순위가 아닐 것이다.

 

 

bea***** | 4일 전 9/3

KPOP도 그렇지만 미국 등에서 기사거리가 되어 화내는 한국이지만, 일반인은 몰라도, 업계 사람은 이러한 것에 대해 무언인가를 알고 있다. 남미의 일부 연예인은 분명히 정부가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히트하고 있다. 라며 자신의 프로그램에서 언급해 한국으로부터 비난받고 물러났지만, 아니 땐 굴둑에 연기는 나지 않는다.

그런 이야기들이 있기 때문에 언급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조작에 관해 말하는 것이) 딱히 일본만 그런 건 아니다.

 

 

tzv***** | 4일 전 4/3

연출이 뛰어나서 해외에서 인기인 것은 틀림없어. 그 커다란 아기 인형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라고 말할 때의 소름 끼치는 목소리와 잔혹함, 이런 건 외국인 입장에서는 신선해서 흥미를 끌었을 거다. 일본인은 한국이 익숙하고 비슷하기 때문에 그렇게 느끼지는 않는다.

 

 

newsreadingnow | 3일 전 3/0

> (넷플릭스의 인기) 랭킹 1위는 날조된 것일지도 모른다 "라는 근거없는 주장을 전개했다.

최근 일본의 신종 코로나 감염자 수의 감소를 일본 정부가 숫자를 속이고 있다는 근거없는 주장을 하고 있었던 것은 어느 나라였습니까. 오징어 게임은 보지 않았기 때문에 모릅니다만, 자기가 똑같은 일을 당할 때는 질투라고 말하는군요.

 

 

fam***** | 4일 전 7/10

표절이라고 비판받고 있는 것은 알고 있었고, 원조가 된 일본의 카이지는 전부 봤었지만, 그래도 이 작품은 재미있다고 생각했다.

역시, Netflix.

일본이 세계에 보급하는 힘이 좀 더 있었다면, 오징어 게임은 이렇게 까지 인기를 끌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그러니 우리 일본이 더 노력했으면 좋겠다. 오징어 게임의 바탕이 된 원작은 더더욱 재미있으니까.

 

 

bor***** | 3일 전 2/1

아리스 인 보더랜드보다 재미있었어요. 일본 영화는 송출을 포함해 최저 수준을 향상시켜 주세요. 일본의 엔터테인먼트 영화는 너무 재미없어요. CUBE는 원작 영화를 뛰어넘을 수 있을까요? 기대하고 있습니다.

 

 

***** | 4일 전 0/0

오징어 게임도 그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연기력은 영화판 카이지보다 완전히 위이다. 애초에 완벽히 정돈된 머리 스타일로 연기하고 있는 시점에서 배역에 대한 연구를 못한 것이다. 쟈니즈 소속사 탤런트 같은 것은 말할 것도 없다.

 

 

mmm***** | 4일 전 15/12

충분히 즐길 수 있었다. 확실히 카이지 같은 부분은 있었지만, 영화의 카이지나, 앨리스보다는 오징어 게임이 연기력으로도 좋았다고 생각한다. 다만, 만화의 카이지와 만화의 앨리스와 비교하면 만화가 더 좋은 거 같다. 넷플릭스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지 묻는다면, 가장은 아니지만 속편이 나오면 볼 것이다.

 

 

dp2***** | 4일 전 7/11

최근, 넷플릭스에 등록하고 전 회차를 단숨에 봤습니다만,

오징어 게임 재밌습니다. 단숨에 봤다고 하기보다는, 보기 시작한 순간부터 멈출 수가 없었습니다. 한국 영화는 엔터테이먼트를 잘 이해하고 있다고 말할 수밖에 없습니다.

일본판 영화 「카이지」와 오징어 게임을 동시에 시청하게 하고, 어느 쪽이 재미있었는지 투표를 시킨다면, 일본 국내에서도 압도적으로 오징어 게임이 우승할게 틀림없습니다.

「실제로 오징어 게임을 봤지만, 이 부분이 재미없다」 라는 구체적인 의견 이외에는 믿지 않는 게 좋아요.

 

 

uef***** | 4일 전 19/3

> (넷플릭스의 인기) 랭킹 1위는 날조된 것일지도 모른다" 라는 근거 없는 주장을 전개했다. 

일본의 코로나가 수습되기 시작하자, 저쪽의(한국)정치가는 일본 정부가 코로나 양성자 수를 속이고 있다며 근거 없는 주장을 전개하셨네요?

 

 

nor***** | 4일 전 15/6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에서, 갑자기 사살되는 장면과 Fly me to the moon의 조합이 상당히 좋았지만, 카이지와 배틀 로얄의 표절인 것은 바로 알 수 있다. 작품 속에 등장하는 게임도 일본에서 전시중에 전해진 것이 대부분이고, 한국은 일본의 영향을 받아 만들어져 있는 것을 재확인할 수 있는 작품이었다.

 

 

MOOMIN MAMA | 4일 전 10/10

일본에서는 낡은 주제이지만, 화제인 것은 사실인 거 같아요.

마케팅을 잘합니다. 거국적으로 선전하고, 부끄러움을 잊은 스텔스 마케팅, 숫자 조작, AI를 사용해서 시청회 수를 폭발적으로 올리는 등. 수단을 가리지 않는 짓을 해도, 결과적으로는 지명도를 높여 버리니 굉장합니다.

 

 

マロン | 4일 전 6/12

넷플릭스의 회원수를, 지역별로 보면 미국•유럽이 70% 이상을 차지하며, 아시아는 12~3%(2500만 명) 정도밖에 없다. (일본은 500만 명 정도)

해외에 사는 한국인도 있겠지만, 역시 순위를 조작하는 것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하지 않을까. 2억 계정 중, 1억 계정 이상이 보고 있으니까 말이다. 어디까지나 계정수이니, 같은 사람이 본다고 해서 숫자가 올라갈 리는 없다. 만약 복수 계정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만약 나라를 위장했다고 해도, 회원의 절반 이상이 한국인이라는 것은, 역시 있을 수 없는 일이다.

 

 

myb****** | 4일 전 10/9

넷플릭스는 미국의 회사이고, 전 세계에서 1위를 한 작품에 대해 이와 같은 기사를 쓰면, 일본이 질투하고 있다고 생각을 해도 어쩔 수 없다. 일본이 부끄럽고 꼴불견이다.

(한국에게는)서투른 장르라고 생각하고 봤는데 엄청 재미있어서 단숨에 봤습니다. 이렇게 재밌으니, 세계 제일이 된 것도 납득했습니다.

 

 

roc***** | 4일 전 8/11

마지막까지 보면, 재미와 퀄리티가 일본 작품보다 우수한 것을 알 수 있어서, 납득할 수 있다. 이의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제대로 보지 않은 거라고 생각해.

 

 

antgggxxxx | 4일 전 80/9

질투를 당하고 싶어서 안달하는 것은 알았는데, 망상과 현실의 경계는 제대로 지켜야 해.

 

 

yam***** | 4일 전 3/1

시청회수가 아니라 시청 계정 수가 1억 4천만을 넘었다. 이게 조작된 것이라면 한국이 수천억 엔을 사용해서 계정을 샀거나 아니면, 넷플릭스가 거짓으로 발표했다거나 둘 중 하나다.

 

 

Ta152 | 4일 전 40/3

여러 비난과 의문에 대해, 이런 반응이 나오는 것은 뒤가 켕기는 게 있기 때문이지 않아??

 

 

jsw***** | 4일 전 3/7

진짜 창피하니까 그만해

어떻게 생각해 봐도 지금의 일본은 한국에게 지고 있다.

패배를 인정하지 않으면 절대로 따라 잡고, 추월할 수는 없다.

 

 

hat***** | 4일 전 66/5

아무래도 상관없는데. 누가 1위가 되도 질투는 하지 않으니까, 시비 걸지 마.

 

 

ro****** | 4일 전 5/3

이거뿐만 아니라 넷플릭스 TOP 10에는 매회 3~4회는 반드시 한국 작품이 들어있어. 뭐 조작됐다고 생각하지만.

 

 

nwx***** | 4일 전 7/2

오징어 게임 재미있었어요. 엔터테인먼트에 나라 같은 건 관계없습니다. 배우 분들이 연기를 잘했어요.

 

 

jgt***** | 4일 전 20/25

물건도 그렇지만, 한국 드라마, 영화는 질이 우수하다.

특히 서스펜스는 비교하면 안쓰러울 정도로 일본은 싸구려다.

조작이라니, 쓸데없는 소리하지 마.

재밌어, 좋은 건 좋은 거야.

 

 

NCC | 4일 전 4/5

순위 조작이 있었다고 해도 일본 작품보다 질이 좋고, 재미있는 거는 확실해 ㅋ

 

 

pnh***** | 4일 전 2/1

1위가 아니어도 상관없지만, 재밌는 건 사실이다. 이 기자는 뭘 하고 싶은 건지 모르겠다. 일본 우익들과 한패겠지. 하찮은 저술로 보수를 받을 수 있는, 한국을 훼손하는 기사를 쓰는 것이 살 길인 여자 기자구나.

 

 

sho***** | 4일 전 2/2

세계적으로 히트라고 하길래 보기 시작했는데, 

언제 재밌어지는 걸까 생각했더니 그대로 끝나버렸다.

 

 

cav***** | 4일 전 1/2

자기들이 그러니까 다른 사람들도 그럴 거라는 생각은 접어라.

너희와 다르게 신용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으니까 그런 짓은 하지 않아.

 

 

pan***** | 4일 전 11/6

애초에 오징어 게임이 뭐야?

온라인 게임이야? 라고 말할 정도로 모르겠다.

대학 내에서도 화제조차 되지 않는다.

뭐가 1위인 거야.?

흥행 수입?다운로드수?판매 금액?인기 투표?

???????

 

 

チェロ助さん | 4일 전 3/1

강남 스타일 때와 같은 방식인가.

원 클릭 10원으로 알바 고용하고 있을 거야. ㅋ

 

 

czt***** | 4일 전 0/4

한국은 마음을 사로잡는 것이 뛰어나다.

체면은 개의치 않는다.

일본은 절대로 할 수 없다.

 

 

zvr***** | 4일 전 0/3

결코 드라마의 완성과 인기는 비례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온갖 트집을 잡고 있지만, 같은 일본인으로서 부끄럽습니다.

통계도 다른 영상과 같은 조건이니까 오징어 게임을 많이 보고 있다는 것은 틀림없습니다. 개인적으로 한국은 싫어하지만, 흠을 들춰내며 현실 도피를 해도 방법이 없어요. 사실은 솔직하게 인정하고, 참고해서 더 좋은 작품을 만들 수밖에 없어요.

 

 

ore***** | 4일 전 9/2

한국 드라마의 성공을 재미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지는 몰라도, 「질투가 폭발」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해. 반대로 일부의 보도를 과장되게 언급하고, 일본을 깔보고, 자아도취하고 있을 것이다. 한국답다.

 

 

mine****** | 4일 전 4/2

솔직히 굉장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하나 하나 일본을 끌어들이지 않으면, 열등감으로 살아갈 수 없는 것이 이 나라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일본의 콘테츠를 표절한다면 원작을 존경 정도는 하는 것이 예의이지 않아?

 

 

unk*o** | 4일 전 11/3

…오징어 게임??

모르고, 알 필요도 없고..

그리고

「헬...」 이라고 불리는 나라를

질투할 필요 있어?

온라인에서의 장난감으로써

가지고 놀면 즐겁기는 하지만.

 

 

nob***** | 4일 전 7/4

기생충에 이어서, 한국 사회의 어두운 면이 세계에 알려지게 되었네. 현실에 흔한 사회적 약자가 목숨을 걸고 게임을 한다니, 보고 싶지 않다.

 

 

ryu***** | 4일 전 4/0

보지 않아서 작품 자체의 평가는 모르지만, 내용을 들은 것만으로는 상당히 한국다운 작품인 것은 알겠다.

 

 

tom***** | 4일 전 1/2

>『오징어 게임』 1위는 순위 조작일 가능성

순위 조작은 한국에서는 일상다반사이다.

지금까지 얼마나 그렇게 해 왔을까?

잠시 회고해 보면 답은 스스로 알 것이다.

 

 

kgm***** | 4일 전 2/1

오징어 게임이 재밌는지 어떤지는, 보지 않아서 몰라.

하지만, 이것만은 안다. 한국이라는 나라는 자국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한다.

 

 

sta***** | 4일 전 6/1

네, 네, 문어 게임 굉장해 엄청나!

역시, 한국의 콘텐츠는 멋져!

이걸로 만족합니까?

그러고 보니 로켓을 완벽하게 쏘아 올리지 못하고, 절반 성공!

세계 칠대 우주 대국이라고 말하는 신기한 나라가 있습니다.

질투에 사로잡혀서는 부끄럽지 않나??

 

 

zqg***** | 4일 전 1/2

이쪽이 폭발한 거는 분노입니다.

 

 

kazu | 4일 전 8/2

한국에게 질투 따위 할 리가 없지. 무슨 소리 하는 거야?





번역기자: soyanari
해외 네티즌 반응
가생이닷컴 www.gasengi.com
위 출처의 변형,삭제등은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또한 어떠한 형태로든 가생이닷컴 모든 번역물의 2차 가공,편집등은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노골적인 인종차별성 댓글 및 부적절한 글은 통보없이 삭제 합니다.(또는 댓글 금지조치)
-운영팀-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blueskyt2

재미있게 봐주세요.

,
반응형

난 22일 넷플릭스 레딧에는 '오징어게임'과 '마이네임'같은 한국 드라마를 추천해달라는 글이 올라왔는데요, 해당 게시글을 본 네티즌들은 '기생충', '올드보이' 등 각자 재밌게 본 한국 드라마와 영화를 추천해주었습니다.

다음은 원문내용과 댓글반응입니다.

 

 

<원문내용>

한류.

넷플릭스에 추가된 한국 컨텐츠들 너무너무 재밌더라!

'오징어게임'이랑 '마이네임' 봤는데 저 드라마들처럼 완전 재밌으면서 다크한 그런 드라마 또 뭐 있을까?

좋은 의견 있니?

 

 

 

 

 

 

<댓글반응>

 

 

Megatronly

넷플릭스에 올라온건 아닌데 '기생충'은 정말 훌륭한 영화였어

그리고 '부산행'은 나를 넷플릭스 외국컨텐츠에 입문하게 만든 최초의 한국영화였지

 

 

-crtnlynotrddtatwork

기생충! 정말 재밌게 봤던 첫번째 한국 영화였어.

한국에선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는걸까? 다들 괜찮은걸까?

자본주의에 대해 정말 유감이야

 

 

-jclovekim0152

다들 잘만 지내고 있어. 영화는 그저 픽션일뿐이잖아 :)

 

 

itemluminouswadison

'올드보이'는 모두가 꼭 봐야하는 명작이야

 

 

-Interesting_Market96

맞아!!! 나도 처음으로 접했던게 올드보이였는데 정말 좋았어.

다른 영화들이랑 비교해서 무척 신선하게 느껴졌지

 

 

-Beautifulgorgeousman

'악마를 보았다' 봤어?

거기 올드보이 주연이 출연하거든

완전 놀라운 영화야

 

 

-itemluminouswadison

봤지! 부산에서 여자친구랑 같이 봤는데 어떤 장면은 좀 충격적이었어

 

 

Ouchyhurthurt

'부산행' 진짜 재밌어!!

 

 

-PotusThePlant

다들 왜 그렇게 부산행이 재밌다고 말하는지 잘 모르겠어

하도 재밌다고 하길래 최근에 봤는데 그냥 평범한 좀비영화던데.

우리가 전에 봐온 것들이랑 특별히 다를것 없었어.

 

 

-Betancorea

동감. 나도 봤는데 그냥 일반적인 좀비 영화였어

10점만점에 6점정도

 

 

-jclovekim0152

CG와 스토리라인이 좋았지만 엔딩은 마음에 안들었어

난 적어도 7-8점 줄래. 6점은 너무 짜~

 

 

jclovekim0152

부산행 감독이 이번에 한국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옥'을 제작했어

웹툰에 기반한 영화인데 11월19일에 개봉한대!

 

 

-Ouchyhurthurt

오~! 재밌겠는데? 확인해봐야겠다!

 

 

-jclovekim0152

여기 티저 영상이야

https://youtu.be/na02tvjhHJY

 

 

-Megatronly

와 미쳤는데?! 고마워!!

완전 기대된다

 

 

kentuckycc

나는 킹덤! 너무 재밌었어

 

 

-thatguyy100

맞아, 킹덤!

내가 지금까지 봤던 좀비물중에 최고였어.

워킹데드도 재밌었는데 킹덤은 좀비 장르를 다루는게 정말 독창적이야

 

 

-bunnyQatar

나 킹덤 에피소드4 보는 중인데 너무 재밌네

 

 

-Mormor88

킹덤 내가 제일 좋아하는 드라마야

연출이 기가막혀

 

 

-SmAshley3481

내가 제일 좋아하는 좀비 드라마!

 

 

-KapiHeartlilly

킹덤 최고지, 비쥬얼 미쳤어

 

 

-Diekjung

킹덤 프리퀄도 있어! 킹덤:아신전

 

 

-brunooaa

너희들 더빙으로 봤어? 아니면 자막으로 봤어?

 

 

-kentuckycc

난 자막버전으로 봤는데 아주 재밌게 잘 봤어.

애니는 더빙버전도 괜찮은데 왠지 티비 드라마는 더빙판으로는 즐기기 어렵더라

 

 

-YoungAdult_

킹덤!! 내가 추천하려던거야.

너무 재밌었어. 나는 역사적인 면도 너무 좋더라

프리퀄?은 아직 못봤는데 시즌3도 재밌었으면 좋겠다

 

 

SensibleTom

킹덤 꼭 봐. 대박이야!!

너무 재밌고 잘 쓰여졌고 연기도 훌륭해

 

 

WetTavern

'인간수업'

그리고 'D.P', '베가본드', '킹덤'..!

 

 

-dovoid

10분전에 인간수업 다 봄, 좋은 드라마였어

 

 

-LightningRaven

나는 인간수업 그렇게 재밌지 않았어.

나쁜건 아닌데 좀 아쉬웠어

작가들이 설득력있는 이야기를 쓰는것 보다 교훈을 주는데 너무 몰두한거같아

 

 

-WetTavern

무슨 말인지 알 것 같아.

나도 원래 어린 친구들 중심으로 전개되는 드라마는 잘 안보게되더라

그래도 인간수업은 왠지 재밌었어.

만약 D.P를 아직 안봤다면 완전 추천해! 너가 마음에 들어할 것 같아

에피소드도 8개밖에 안되서 빨리 볼 수 있을거야

 

 

shamstars

'타인은 지옥이다' 완전 재밌고 다크함

 

 

Thwindupbird

난 '설국열차' 추천해~!!

따지고 보면 한국-미국 콜라보 영화긴 하지만 봉준호감독(기생충으로 유명한)이 만든거야

 

 

-Discochickens

너무 재밌었어

 

 

Anoush8

'경이로운 소문' 완전 재밌어!

 

 

-T1Trappy

오늘 다 봤는데 퀄리티 있는 컨텐츠야

 

 

-Festering_Flatulence

시즌 2가 나오려나?

 

 

KingBigDaddy1

'악마를 보았다'. 넷플릭스에 있는건 아니지만 진짜 미친 영화임

 

 

-Beautifulgorgeousman

맞아!!! 명작이지

 

 

TypewriterDrone

난 공상과학/미스테리 드라마 '시그널'추천해 (아직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다면 말이지)

오징어게임이랑은 아주 다르지만 볼만한 가치가 있어

 

 

Anoush8

시그널 최고지!

심지어 배경음악도 훌륭했어. 

 

 

spot4992

좀비 영화 좋아한다면 '#살아있다' 추천

 

 

oliver-go

한국 컨텐츠들은 두가지 타입으로 나뉨

1. 한국의 로컬 TV프로덕션에서 넷플릭스에 파는거

예를들면 '사랑의 불시착', '사이코지만 괜찮아', '갯마을 차차차', '슬기로운 의사생활'등등.

대부분 16부작 미니시리즈로 각각 70~90분동안 방영되는데 로맨스나 오글거리는 대사들로 가득하지만 그래도 재밌음

2. 넷플릭스 단독 제작으로 미국이나 유럽 드라마들처럼 전개가 빨라서 에피소드 6~10개정도로 구성됨.

'킹덤', '스위트홈', 'D.P', '인간수업', '무브 투 헤븐' 등등.. 개인적으로는 이런 드라마들이 더 재밌더라구

 

 

Donnathesinger

기생충, 킹덤(시리즈), 부산행

 

 

Maxxjulie

한국 컨텐츠들 정말 대박이야.

다크하고 반전도 많고..

넷플릭스에 '올드보이', '친절한 금자씨' 같은거 올라왔으면 좋겠다

 

 

chefog6

넷플릭스에는 없지만 '곡성' 추천해

내가 제일 좋아하는 영화중 하나야

 

 

LeManzo

'옥자'는 한 소녀와 그녀의 애완동물이 식품 대기업에 맞서 싸우는 내용인데

보기보다 훨씬 더 다크하고 액션도 있어

 

 

Lost_in_math

'이태원 클라쓰'

내 친구중에 한국드라마 팬인 친구가 추천해준거고 내가 처음으로 사랑에 빠진 한국 드라마였어

 

 

killjoynightray

전부 다 한국껀지는 잘 모르겠는데

'스위트 홈', '킹덤', '루갈' 다 꽤 괜찮았어

 

 

ManagementCritical31

요즘 이렇게 한국 컨텐츠들 유행하는거 정말 멋지다

한국 영화들 정말 대단해

 

 

-Beautifulgorgeousman

난 한국 영화랑 드라마 본지 10년 넘었는데 기생충이 오스카 상 받고 모두가 놀랄때

난 "이제서야" 인정받는구나 싶었어. 아카데미의 인정을 받는데 너무 오래걸렸지

한국에서 훌륭한 작품들이 정말 많이 나오고 있거든!!

오징어게임이 성공해서 정말 기뻐. 이로써 더 많은 사람들이 한국 영화나 드라마를 보게될거야

 

 

VooDoo_Mafia24

이 댓글 달려고 옴 :앨리스 인 보더랜드

 

 

-Beautifulgorgeousman

그건 일본꺼잖아 이 바보야

 




번역기자:위갓알리 
해외 네티즌 반응
가생이닷컴 www.gasengi.com
위 출처의 변형,삭제등은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또한 어떠한 형태로든 가생이닷컴 모든 번역물의 2차 가공,편집등은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노골적인 인종차별성 댓글 및 부적절한 글은 통보없이 삭제 합니다.(또는 댓글 금지조치)
-운영팀-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blueskyt2

재미있게 봐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