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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G 인덱스가 발간한 최신 리포트에서 OECD 국가중 

이번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가장 효과적으로 

코로나19를 제어한 국가는 한국이라는 평가를 내려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일본의 한 매체가 해당 리포트를 상세하게 분석해 번역해봤습니다.

칼럼내용과 댓글반응을 각각 나누어서 올리니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일본언론 칼럼내용>

 

 

 

6월 30일 SDG 인덱스에서 최신 리포트 

'Sustainable Development Report 2020'이 발행되었다.

그 중 항목은 이번 코로나 팬데믹에서 각국 경제에 대한 영향과 

코로나 대응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졌으며 한국이 가장 경제적 피해가 

적게 대처하고 있고 라트비아와 호주가 그 뒤를 잇고 있다고 밝혔다.

 

리포트에서는 5월 중순까지 OECD국가 중에서도 미국이나 서유럽 등 

톱 선진국으로 불리는 나라들은 사망률과 함께 경제적 피해도 컸으며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나 유럽에서도 소국은 피해가 적게 막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번은 제2파도 제기되고 있는 코로나에 대해 이 리포트에 근거해

지금까지의 대책 톱국과 워스트 국가의 차이에 대해 분석해보려 한다.

 

각국의 비교를 위한 3가지 지표

 

이 조사는 2020년 3월 4일부터 5월 12일까지

코로나 초기기간을 커버한 OECD 가입국 33개국을 비교해 구성됐다.

여러 나라에서 취해진 초기의 팬데믹 대책은 상당히 큰 편차가 있었다.

이를 비교하기 위해서 이하의 3가지 지표가 적용되었다.

 

첫째는 사망률. 이는 100만명당 코로나로 사망한 사람의 수를 나타낸다.

그러나 이 수에는 균일성이 없어 병원에서만 사망한 나라,

코로나 양성으로 판명된 사람만 사망에 올리는 나라가 있는가 하면 

양성이 아니더라도 코로나로 사망한 것으로 판단돼 카운트를 하는 나라도 있다.

이처럼 보고 기준이 각국에 따라 크게 다르기 때문에 국가를 초월하여 

직접 비교하기는 매우 어렵지만 각국에서 보고되고있는 수치를 비교하고 있다.

 

두번째는 실효생식률(ERR)로 역학에서 평해지는 초기단계에서의 팬데믹이 

얼마나 억제(또는 확산)됐는지를 측정하는 것이다. 

유효한 생식률은 개인이 개인에게 옮기는 감염의 평균수로 정의된다.

ERR<1은 효과적인 억제를 나타내고 ERR>1은 진행중인 유행상태를 나타낸다.

 

세번째 지표는 팬데믹의 억제효율(ECE), ERR을 1 미만으로 낮추는 시책으로 

가장 눈에 띄게 취해진 것이 록다운(도시 봉쇄)이었지만 

이 방법은 경제와 일상생활에 엄청난 피해를 줄것이 분명했다.

이를 피하기 위해 한국 등 일부 국가에서는 보다 범위를 좁힌 정책으로 

ERR을 낮춰왔다. 예를 들어 감염된 개인의 격리 또는 검역, 

연락처 추적, 보균자에 노출된 사람의 검역 및 얼굴마스크 착용 등 

위생습관 개선을 강조하는데 보다 집중한 전략이다.

이러한 범위를 좁힌 수단으로 상위국은 팬데믹을 최소한의 경제적 비용으로 

억제할수있어 팬데믹의 억제효율(ECE)이 높다고 할수있다.

이 3개의 지표가 측정되어 리포트에서는 'Covid Index'로 수치화되어

퍼포먼스가 종합적으로 평가됐다.

 

랭킹 결과와 수치

 

랭킹의 각 수치는 아래의 표로 구성된다.

1번째 지표의 사망자수는 호주, 일본, 한국, 뉴질랜드 등의 나라에선 

100만명당 10명 미만이라고 보고되고 있다. 

한편 벨기에, 프랑스, 독일, 스웨덴 및 미국을 비롯한 다른 OECD국가들은 

사망자가 인구 100만명당 100명을 넘어 경우에 따라서는 몇배나 많았다.

 

2번째 실효생식률(ERR)은 한국과 뉴질랜드 등의 나라가 3월과 4월 사이에 

바이러스의 감염을 1.0 이내로 억제하는 한편, 타국에서는 ERR의 평균이 

1.0을 훨씬 넘어선 유행병에 이르고 있다. 여기에는 일본도 포함, 

프랑스, 독일, 영국, 미국 등 여러 나라가 꼽힌다.

 

3번째 팬데믹 억제효율(ECE)은 한국이 단연 선두였다. 

이러한 타겟을 좁힌 수단에 상위국은 유행을 최소한의 경제적 비용으로 누를수 있었다.

그러나 이탈리아, 스페인, 미국 등의 국가들에서는 

더 경제적이고 비용이 드는 경제적 봉쇄의 접근법에 의존할수밖에 없었다. 

장기간에 걸친 봉쇄는 마스크 등 개인용 방호도구(PPE)가 부족하여 

검사나 병원의 집중치료능력이 낮은 국가로서는

그나마 올바른 정책 대응이었기 때문에 이들 국가에서의 대응은

필요 이상으로 경제에 타격을 입혔다고 할수있다.

 

종합된 Covid Index는 한국을 필두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이 

모두 높은 평가를 받았다. 3위에 오스트레일리아, 6위에 일본, 

9위에 뉴질랜드 등이 뒤를 이었다.

 

왜 한국은 수위가 됐고 서구나 미국이 최하위를 점했는가?

 

일률적으로 톱이 된 한국은 질 높은 공중위생시스템에 

힘입은 바가 크다는게 보고서의 분석이다.

이런 초기 대응은 한국정부의 공식 자료에도 나타나 있어 

한국은 중국에서의 코로나 유행이 전해진 최초의 보도부터 

즉시 경계하며 국민들의 경각심을 불러일으켰을뿐 아니라 

생명공학 기업이 진단키트를 신속하게 개발한 탓이 컸다.

 

중국 과학자가 코로나의 게놈을 투고한지 불과 3주뒤인 2월 4일에 

한국기업 Kogene Biotech는 효과적인 진단키트를 개발했고 

다른 5개 기업도 뒤를 이었다고 한다. 나아가 국내에서 

ICT가 다양한 방법으로 사용되면서 정부로부터의 긴급통지, 

Covid-19에 감염된 개인이 접속한 바이러스의 핫스팟을 

개인에게 알려주는 연락처 추적 앱, 원격학습 커리큘럼과 

프로토콜 개발, 기업에 대한 어드바이스 제공 등,

많은 어플리케이션이 몇주 이내에 개발되어 배치되었다.

 

반대로 인구규모로 볼때 한국과 일본을 제외한 인구가 5000만명이 넘는 

OECD 국가들은 상당한 타격을 받고있다. 독일은 19위로 OECD 강대국 중 

가장 좋은 편이며 다음으로 터키가 26위를 차지했다.

미국은 28위를 기록했으며 이탈리아, 프랑스, 영국 순으로 

뒤를 이었고 꼴찌는 스페인이 차지했다.

 

이들 강대국은 의심할 여지없이 팬데믹의 이른 단계에 

수많은 감염된 여행자를 받아버렸다는 사실이 있다.

여행의 허브인 주요국은 빠른 시간내에 구체적인 코로나 대책을 마련하지 못해 

중국이나 그곳으로 찾아온 여행자의 유입을 막지 못했다.

게다가 이들 나라는 국경을 초월한 감염뿐 아니라 

지역내 감염이나 제어 수준이 낮다는 것도 증명됐다.

 

인구와 면적 규모가 큰 미국은 전국적으로 봉쇄하려는 움직임이 없었고

결정은 주로 주와 그 주의 지사에게 맡겨져 있었기 때문에 

대부분의 주가 3월 중순에 부분적인 록다운을 도입했지만

5월 초순까지는 해제하기 시작했다. 어쨌든 봉쇄 준수는 분명 불균일하여 

미국은 6월 중순부터 7월 중순인 현재까지 다시 감염자수가 급상승하고 있다.

미국이나 서구·남유럽 등 제일 부유한 나라 대부분이 

코로나 유행병을 충분한 경고가 있어도 막을수 없었다는 결과가 나왔다.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국가들은 다른 나라보다 효과적으로 

Covid-19 발생을 관리하고 있다. 상황이 여전히 변화하고 있지만 

지정학적 및 경제적인 세계의 무게중심이 북대서양 지역에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으로 옮겨간다는 사실이 위기에 의해 가속화될수도 있다고 

Sustainable Development Report 2020의 이그제큐티브 서머리에서도 전했다.

 

이 연구에서는 팬데믹이 시작된후 몇개월만인 2020년 3~5월, 

그리고 세계 공통의 지표가 없는 상태에서 국가를 망라해 고려한 연구이다.

단, 비록 오차는 있지만 이 대유행에서 각국이 서로 배우는 것이 

필수적이기 때문에 국가 및 지방의 정책입안자 사이에서의

베스트 프랙티스와 배움을 가속시켜나갈 필요가 있다.

예방 프로그램에 대한 의료 준비와 회복력을 추적하기위해 

앞으로도 보다 적절한 대책과 리포트에 민감할 필요가 있다.




번역기자:ParisSG 
해외 네티즌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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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t2

재미있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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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곳곳의 모습을 소개하는 한국 거주 외국인의 영상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번에는 한국인 남편의 진짜 시골 모습을 보여주는 영상이 화제가 되었는데요.

이번에는 서울에서 밤에 공원에 나가서 풍경도 보여주며 대화하는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내용을 보니 보라매 공원이라고 하는데요. 밤에 사람이 많이 있는 공원을 본 네티즌들은 상당히 놀라워하기도 하고 부러워하는 반응을 많이 보였습니다. 공원의 규모도 상당히 컸고, 그 커다란 공원 속에서 모두 마스크를 끼고 서로 방해를 주지 않으며 한적하게 시간을 보내는 모습에 감탄하는 네티즌들이 많았어요. 해외 댓글입니다.

 

 

<해당영상>

https://www.reddit.com/rpan/r/whereintheworld/honawp

 

 

 



 

 

 

<댓글>

 

 

 

Falnano1

나는 매일 출근할 때 여기를 지나다녔어!

 

 

ASKSAM20

주변이 되게 조용하다

 

 

FriendlyTaco11

되게 조용하고 풍경도 멋지다

 

 

ayyayyo

공원이 살짝 어두워보여

 

 

moonchildddd

전부 마스크를 쓰고 있다니 너무 좋은데

 

 

jagarikouni

길거리 음식도 보고싶어

 

 

JCiN813

와 거긴 밤에도 되게 멋있네

 

 

universal_star

방금 들어왔어; 다들 어디 가고 있는 건가?

 

 

nervous4future

와우, 방금 들어온 미국인으로서 내가 여기서 가장 놀라고 있는 점은 

모든 사람들이 밖에서 마스크를 쓰고 행복하게 보내고 있는 모습이야.

 

 

Kind-Coach

현실같지가 않아. 가상 세계 같은걸

 

 

badbrain330

한국은 미래 세계인가봐

 

 

gyakudave1

어느 공원이야?

 

 

sslscrltt

와ㅏㅏㅏㅏ 강아지들 되게 귀여워

 

 

britestarr

한국 가보고 싶어. 돈 많이 들려나?

 

 

CovidCuts-HairSalon

왜케 사람이 밖에 많이 있는거야? 밤인데~?

 

 

ㄴFalnano1

한국인들은 밤 늦게까지 깨어있더라고. 그리고 저기는 밤 9시밖에 안됐대

 

 

firemanshat

거긴 사회적 거리가 없는건가?

 

 

Eren161688

내가 여기에 있었으면 한 시간은 달렸을 듯

 

 

ToOoShady

되게 평화롭다

 

 

g0g060

나 한국 너어어어어무우우우 가보고 싶어(난 켄터키에 살아) 지금은 그냥 한국 프로그램들만 보는 중이야

 

 

Surya_Namaskar

불고기 파티 같은 건 어디서 해?

 

 

ToOoShady

되게 활기차보여. 부럽다

 

 

g0g060

대ㅐㅐㅐㅐ박 넘 좋당

 

 

JCiN813

서울 가보는 게 내 소원이야. 나는 뉴욕 출신이라 비슷해 보일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서울이 훨씬 깨끗하고 좋은 사람들로 가득찬 것 같아.

 

 

oki_dingo

나는 일본에 살아....항상 한국에 가보고 싶었어

 

 

DonoAE

와우, 모두가 예의있는데다가 마스크를 쓰고 있어

 

 

travispastranas

공원에 보안요원 같은 사람들은 안 보이네~?

 

 

Real_Neko

언젠가 꼭 가보고 싶어. 일본이랑 베트남에만 가봤었어.

 

 

Shiahase

마치 비디오 게임을 하면서 돌아다니는 사람을 보는 것 같아...

 

 

sunkenplacesurvivor

난 지금 한국에 있어. 너무 좋아

 

 

foreverasuperhero

여름 분위기야 :) 나도 거기에 가고싶다ㅜㅜ

 

 

sydorreddit

서울은 재미있는 곳이야!

 

 

katrosee

되게 아름다운 풍경이야 나는 뉴욕에서 왔어!

 

 

jinrongxian

와우 밤 산책이라니

 

 

Merkaaba

공원이 엄청 크다!

 

 

vishalhkothari

여기 되게 머시따. 카메라가 안정적으로 찍어주기도 하네

 

 

changsaw

오 대박. 완전 좋아

 

 

changsaw

언젠간 꼭 한국을 가볼테야

 

 

_TheLonelyGhost_

나는 몇 년 전에 한국을 방문했었어. 정말 아름다운 나라야 :)

 

 

Eren161688

나도 담번엔 꼭 가봐야지

 

 

nhuhwa

와 되게 평화롭고 고요해. 영상 고마워.

 

 

bentri010

나 오뚜기 진라면 먹어본 적 있거든. 진짜 맛있었어

 

 

Regenine

거기는 밤에 혼자 다녀도 위험하지 않니?

 

 

FAM0USL0SER

너무 예쁜 공원이야. 이렇게 투어를 시켜줘서 고마워. 내가 본 레딧 영상들 중에 최애가 될 것 같아!

 

 

ohnoimbored2300

대박 사람들이 엄청 많아

 

 

OGSkywalker97

한국 음식이 최고야

 

 

pointless_suffering

우리를 푸드마켓으로 데려가줘!

 

 

nollie_ollie

여기 공원 보니까 우리 공원이 되게 하찮아 보이는군..

 

 

DeletedSquare

원래 이렇게 밤에 공원에 사람이 많아?

 

 

FAM0USL0SER

한국에서는 공원에 항상 그렇게 늦게까지 사람이 많아? 이게 문화적인 거야? 

미국 남부에서는 아무리 여름이라도 밤 9시에는 공원에 사람들이 거의 없는것같아.

 

 

Elhvet17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걸어다니고 있는 모습이 나는 되게 어색해. 

우리 그리스에서는 밖에 나갈때 주로 식당, 카페, 바 등을 가거나 공원 벤치에 앉아있는게 다거든ㅋㅋㅋㅋㅋㅋ

 

 

rosyposyroad

정말 좋아보여. 한국은 관광객들한테 참 친절하더라구

 

 

PseudoFuse

멋진 밤풍경이야

 

 

Smalltown15

진짜 좋다. 공원 공유해줘서 고마워!

 




번역기자:heytak 
해외 네티즌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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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t2

재미있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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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한국에 진출했다 실패했던 월마트를 기억하시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월마트를 한국에서 본 경험은 없지만, 까르푸는 기억이 나네요.

월마트는 미국 대형마트의 아이콘이지만, 여러 사정으로 한국에선 실패를 했었죠.

그래서인지 마침 상표권 소송걸 회사도 없겠다 간판 빛이  바랠때까지 이름을 써먹은 구멍가게가 소소하게 해외 포럼에서 화제가 되고 있네요.

이름 옆에 미묘한 자신감을 보여주는 25시와

무식하게 넓은 주차장을 자랑하는 본토 월마트를 생각하면 왠지 모르게 웃음이 나는 크기까지,

미국 본토에서 사는 사람들에게는 유머코드가 묘하게 맞았던거 같네요.

 

 

 

 



 

 

<댓글>

 

 

 

NecFenLegacy

마치 월마트 버젼의 월마트 같군.

 

 

ㄴapogee_3

내 추천 받아가라고

 

 

ㄴrarenick

그에게 주어지는 합격 메달.

 

 

ㄴJinjindoli

미안하지만 내가 영어가 제 1언어가 아니라서 말이지, 이 농담이 왜 재밌는지 이해가 안되거든?

 

누가 아무나 좀 설명해줄래? 제발?

 

 

SonLocust

하루 25시간이라니! 씨X 세상에나!

 

 

ㄴDistributorEwok

우린 시공간을 초월했지. 그래야 4D 서비스를 팔아먹을 수 있으니까.

 

 

ㄴTaurius

아니 아니 아니지. 저건 일주일에 25시간인거야.

낮잠시간에는 코코낸내해야되니까 말이지.

 

 

ㄴCoreyLee04

가게주인이 무슨 유러피안이라도 되는거냐고ㅋㅋㅋㅋㅋ

 

 

ㄴKimchiMaker

난 유럽에 살고 있어. 내가 사는 곳 근처에는 한 레스토랑이 있는데, 얘넨 딱 점심장사만 하드라고 (저녁장사 없이).

게다가 그것도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만 열어. 그래도 꽤 유명해.

 

 

ㄴCoreyLee04

그래, 더 많은 여유시간은 가게주인이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해주지.

벨기에에 사는건 정말 좋은 일이야. 너무 편안해.

 

 

ㄴtribecous

"단순히 하루의 정의를 확장함으로서, 월마트 코리아는 평범한 태양력을 쓰는 365일 사업들보다 주주들에게 약 2주 동안의 수익을 더 창출해 주고 있습니다.”

 

 

HD_Oranges

아, 내가 딱 기억하던 그대로군!

만약 저 가게가 이름 때문에 상표권 소송이 들어온다면, 그냥 "월(요일) 마트"라고 해버리면 되지.

 

 

bravotiger

한국에서 월마트가 실패한건 그게 월마트가 아니었기 때문이지.

거기선 거의 대부분 한국 상품만 팔았고, 수입산 물품은 극히 조금밖에 없었어.

롯데마트나 이마트에서 쇼핑하는거랑 다를게 없었지.

별만 다를게 뭣도 없는 똑같은 경험이었어.

한국에서 지금 코스트코가 완전 죽여주는 이유는 걔네들은 꽤 괜찮은 상품과 수입산 상품들을 제공하기 때문이야.

그리고 한국인들은 거기 들어가선 내일이 없는 사람들처럼 휘몰아치지.

만약 월마트가 다른 나라에서 파는 것과 같은 걸 여기서도 팔 수 있다면, 걔네들이 진짜 한국 상업계의 탑을 먹었을거야.

 

 

ㄴDustinKim89

나도 한국의 월마트를 기억하고 있어.

월마트가 맨 처음 들어왔을 때는 미국에서 했던거랑 비슷한 전략을 보여줬지 상품들을 정상가보다 좀 더 싸게 파는거 말이야.

그렇게 하면 월마트는 경쟁자들을 피를 말려 제거할 수 있었지.

하지만 홈플러스 같은 다른 대형매장들은 이미 월마트와 걔네들의 전략에 대해 잘 알고 있었어.

곧 상황은 치킨레이스의 양상을 띄었고, 거의 모든 대형매장들과 쇼핑센터들은 피말리는 경쟁에 놓이게 되었지.

그리고 결국엔 월마트는 예산을 바닥냈고 철수했어.

비슷한 연유로, 프랑스의 까르푸도 한국 진출에 실패하고 자기들 나라로 돌아갈 수 밖에 없었어.

 

사실 따져보면 애국심이니 뭐니하는 거랑은 아무 상관이 없었던 문제지.

그냥 홈팀이 출혈경쟁에서 죽든 살든 이기기로 결심했고, 결국엔 이겼다는거야.

 

 

ㄴChuckFreak

"그리고 결국엔 월마트는 예산을 바닥냈고 철수했어."

 

너 월마트가 얼마나 많은 돈을 가지고 있는지는 아는거야?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이건.

걔네가 철수한건 한국 상점들이 돈을 빨려먹히고 있었기 때문이야.

 

 

ㄴJinjindoli

우리도 월마트가 돈이 많은거 잘 알아, 그냥 많은게 아니라 ㅈ나게 썩어 넘치지.

 

하지만 때는 imf가 얼마 안 지난 때였고, 월마트는 너무 많은 돈을 극동의 환율 상황이 그렇게 달콤하지 않은 나라에서 버리고 싶지 않았지.

 

그래서 걔네들의 예산이 제한됐던거야, 월마트가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경제전략이란 판단 때문에 말이지.

 

 

ㄴparnso

월마트는 많은 나라에서 처참한 실패를 했었어.

 

 

ㄴCoreyLee04

까르푸도 별반 다를건 없었지.

 

 

dokina

어딘가엔 진짜 월마트가 있겠지, 사진에선 한번 본 적 있었으니까.

하지만 지금도 한국에 월마트가 있을지는 모르겠네.

 

 

ㄴokaybrah

월마트는 90년대 후반에 한국에 진출했어 그리고 00년대 초반까지 확장했지,

하지만 2006년에 철수하고 모든 상점을 신세계에 팔아 넘겼어 (지금은 이마트가 되었지.)

 

 

ㄴDistributorEwok

어어...우리가 뭐 나만 모르는 농담따먹기를 하는 중이 아니라면, 월마트는 대충 1988년쯤에 한국에 있었어.

걔네들은 한국에 이미 있던 대형마트 체인점을 인수해서 이름만 갈아치웠지, 뭐 실패했지만.

그건 롯데나 이마트처럼 나쁜 구석은 없는 할인매장이었어.

 

 

ㄴjtnmlee

내가 한국에서 월마트에 유일하게 가본건 99년인가 그 쯤에 딱 한번 가본게 다야.

 

내가 걔네가 실패한 이유를 추측해보자면, 아마도 그놈들은 여기 미국에서 하는 것처럼 한국의 공급자들에게 양아치 짓을 못해서 그럴거야.

 

 

ㄴDistributorEwok

뭐, 그래 맞는 말이지, 나도 사실 월마트가 싫어.

월마트는 너무 많은 미국의 블루 칼라 산업체들을 축소 시켰거든.

하지만 그건 또 다른 얘기지.

 

 

ㄴIce_Like_Winnipeg

게다가 내 경험상으론,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국산품을 더 애용하는거 같더라고 (그리고 그 수요를 충당할 국산품도 많지),

그게 뭐 럭셔리 아이템이 아니라면 말이야.

월마트는 그런 한국의 사정에 적응하지 못/안했어, 왜냐면 월마트엔 이미 가격이 깎여나간 옵션들이 즐비했거든.

 

 

ㄴjtnmlee

게다가 내부에서 보면 그렇게 구미가 당기지도 않았지.

누가봐도 급이 좀 떨어지는데다 싸구려였으니.

그건 마치 온몸으로, "우린 씨X 월마트다, 그리고 한국인들은 여기서 쇼핑을 할거다 왜냐면 우린 미국인이니까,

우린 이미 미국의 소매점들을 깔아뭉겠으니, 새로운 시장에 적응할 필요 따위는 없지." 이렇게 말하는 것 같았어

(아마도 이게 일본가 독일에서도 참패한 이유겠지.)

 

 

ㄴpinewind108

바로 이거야. 걔넨 진짜 밑바닥 중에서도 밑바닥만 긁어모았더라고.

난 한번도 한국에서 그렇게 질이 구려 터진 상품들이 진열대에 놓여진걸 본 적이 없어.

 

 

ㄴInfamousCut

솔직히 말해서 그때 당시에 팔렸던 상품들은 오늘날 한국의 기준에는 크게 못 미치는 상품들이었어.

LG는 쓰레기 같은 외관만 줄줄이 냈었고 삼성은 오늘날의 기술력 거인의 모습에는 전혀 근접하지도 못했지.

엑셀, 누비라 티코 같은 자동차계의 빛나는 보석들도 잊지 말자고.

 

 

ㄴdiscodynomite

월마트가 여기서 실패한건 월마트가 지역 시장에 적응하지 못해서야.

한국인들은 점원들에게 빠른 도움을 받는데 익숙해져있어

내가 2007년에 이곳에 오기까지만 해도 몇 개인가 남아있었지만 곧 이마트에 팔려버렸지.

 

 

ㄴminammikukin

그래, 이마트가 월마트의 종말을 가져왔지.

 

 

Willsxyz

저건 월-마트가 아니야, 저건 우~얼 마트지.

 

 

ㄴCoreyLee04

월요일 마트

 

 

ㄴDowntown_Hospital

한달 마트

 

 

ㄴDowntown_Hospital

달 마트

 

 

ㄴalexx3064

멍멍이가 짖는 소리 마트

 

 

ㄴjoshteacha

*월-마투

 

 

DabangRacer

한국엔 이미 K마트도 넘쳐났었지.

 

 

saram_

월마트는 실제로 한국에 있었던 적이 있었지...하지만 실패했고 말이야.

 

 

OnIowa

이거 멋진데, 어디야?

 

 

ㄴDistributorEwok

포항이야

 

 

Dat_Star

전해지는 말에 따르면, 저곳이야 말로 지붕 위 한국인들의 성지라고 하더군.

 

 

incheon_boi

국내 최후의 월마트

 

 

MigookinTeecha

하지만 걔넨 일개"월" 뒤에 폐업했는걸.

 

 

grapecolajuice

내가 알기론 월마트는 한국에 진출했다가 실패했을거야.

내가 아는게 맞다면 강남에서 제일 처음 열었을걸?

 

 

ㄴDaztur

저기서 몇번인가 쇼핑했던 적이 있었지.

하지만 가격대가 그렇게 싸진 않았어.

월마트인데 가격대가 안 싸다니, 그럼 월마트를 갈 이유가 뭔데?

 

 

parnso

우리 알디(독일 할인마트 체인점)는 어디간거야?!

 

 

vookadork

별로 좋아보이진 않네, 주차장도 너무 작아.

 

 

Extinction8

멋지군

 

 

oberon139

우리 남편은 한국인인데 이 사진 보여줬더니 겁나 웃기다고 하네ㅋㅋㅋㅋ.

그 이는 미국에서 월마트에서 일하고 있거든.

 

 

juicius

그래서, 뭐 저기선 벽지라도 파는거야 뭐야?




번역기자:PowerJax
해외 네티즌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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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t2

재미있게 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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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직접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과정을 겪은 외국인이 자신의 이야기를 정리한 장문의 글을 레딧에 올렸습니다. 검진, 치료, 트라우마 등 여러 과정을 상세히 기록해 두었고, 상세히 번역하여 이에 소개합니다.

댓글반응은 따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번역자 주 - 원문에는 현재 시제로 되어있지만 지금 시점에서는 과거 시제로 해석하는 것이 훨씬 자연스러워서 과제 시제로 번역했습니다. 

 

 

 



 

<본문>

 

 

 

몇 달 전부터 COVID 공포가 고조되기 시작했을 때, 많은 사람들은 손 소독제를 사용하고, 종교처럼 마스크를 착용했으며, 많은 주의를 기울여서 밀폐되거나 번잡한 공간에서 멀리 떨어져 있었다. 배달로 모든 음식과 식료품을 주문해 문 밖에 두게 하고, 사람이 가장 적은 시간(예를 들어 오전 3시)에는 빨래방 같은 곳만 방문했다. 물건값을 내기 전후에 신용카드는 반드시 닦고, 편의점에 들어가기 전에 숨을 참기도 했다.

 

우리는 아무런 증상도 없었고 의심받을 것도 없었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과 거리를 유지했으며 꽤 편집증에 걸린 사람처럼 (위생수칙을 잘 지키며) 지냈다. 하지만 알고 보니, 이런 안전 의식은 아무것도 보장하지 않았다.

 

동반자는 어느 날 고열 때문에 깨어났고 많은 주의심에서 만일을 위해 병원에서 검사를 받기로 했다. 나는 (바이러스로 의심되는) 그런 증상은 전혀 경험하지 않았으며, 그 증상은 그 주에 겪었던 수면 부족/감기와 관련이 있다고 확신했었다.

 

동반자의 테스트 결과는 양성반응이었다. 법에 따르면, 나도 확진자와 가까이 있었기 때문에 테스트를 받아야 했다. 여기서부터 나는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일어난 일을 기록했다.

 

 

 

테스트(검사)

 

 

 

시 보건부에서 전화해서 구급차가 나를 데리러 와서 검사 시설로 데려다 줄 것이라고 알려주었다. 도착하자마자, 이웃들이 마스크를 쓰고 안에 플라스틱으로 덮인 구급차에 방호복을 입은 사람들에게 끌려가는 외국인을 응시했다.

 

테스트 부스는 창문이 달린 금속 선적 컨테이너로, 검사 대상의 코와 목에 플라스틱 지렛대를 들이댔다. 그 때 타는 듯한 느낌이 드는데, 와사비를 코로 흡입하는 것과 비슷하다.

 

그 후 같은 구급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왔고, 공무원들이 나를 다시 부를 것이라고 알려주었다.

 

 

 

호출

 

나는 몇 시간 후에 전화를 받고 45분 동안 짐을 챙기고 병원에 갈 준비를 해야 한다는 말을 들었다. 이것이 유일한 경고이며, 추가적인 여지는 없었다. 같은 건물에서 살고 있는 다른 사람들과 같은 엘리베이터/계단을 타고 같은 문을 만질 수도 있기 때문에, 내가 집에서 그냥 격리되어 있는 것은 법적으로 허락되지 않는다. 그들은 나에게 병원으로 옮기라고 요구했다. 이때쯤 보건부는 이미 병원으로부터 새로운 사례를 통보받았고, 우리의 정보는 여러 정부 기관과 공유되어 언론에 유출되었다. 나는 옷, 노트북, 전화기, 충전기, 그리고 배낭을 챙겼고, 그들은 나를 데리러 돌아왔다.

 

 

 

사생활 침해의 시작

 

도착하자마자, 한 사진작가가 뉴스 이야기를 위해 내가 병원에 들어가는 사진을 찍기 위해 기다리고 있었다. 이들은 나와 동반자에게 몇 분마다 전화를 걸어서 "편의점에서 어떤 신용카드를 사용하셨나요? 어느 가게를 방문하셨나요? 몇 시에 택시를 탔었나요? 어디 갔었나요? 어디서 일합니까? 어디 사십니까?" 등 이와 정확히 똑같은 질문들을 시청의 또 다른 공무원들이 반복해서 물어보았고, 또 다시 같은 사무실에서 일하는 누군가의 동료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반복적으로 물어보았다.

 

 

 

우리의 전화번호는 질문으로 우리를 부르는 "공무원들"의 전화로 끊임없이 울리고 있었다. 이들은 모두 정부 관계자를 자처하며 모두 같거나 비슷한 질문을 했다. 공중 보건과 안전을 위해, 우리는 며칠 동안 이러한 전화에 성실하게 응답했다. 이것에 대해서는 나중에 더 이야기할 것이다.

 

 

 

병원에 있는 간호사들은 검진 방문 시에도 비슷한 질문을 하기 시작하며, 다른 동반자에게 자문자답하지 않기 위해 질문을 던졌다. "그들은 어디서 일하나요? 그들은 어디에 살고 있나요?" 우리는 이 정보가 유출되고, 다른 사람들의 가십거리로 쓰이며, 이야기의 프레임으로 쓰이는 것을 알게 되어서 답변을 거부했다.

 

 

 

음압 감옥

 

도착 즉시 이중으로 된 음압(진공) 격리실이 제공되었다. 나는 내 사생활의 의무적인 포기 및 책임에 대해 서명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CCTV는 항상 나를 지켜보고 있었다.

 

 

 

방에는 침대와 TV, 화장실과 샤워실이 딸린 욕실, 하루 세 끼(대부분 두부, 밥, 김치)가 있었다.

 

 

 

그 이후로 매일 3번 직접 사람이 오거나 인터컴을 통해 우리를 점검했다. 혈압, 온도, 그리고 (육체적, 심리적) 안정 상태에 대한 질문들 등이었다. 병원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지 않았던 이러한 과정은 처음에는 과장하는 것처럼 보였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이해되기 시작했다. 심신 건강이 감옥과 비슷하게 악화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이 방의 비용은 하루에 150달러 정도며, 정부 프로그램의 일부이기 때문에 나중에 체크아웃에서 항의해도 내가 직접 계산하지 않을 것이었다. 이것은 이 이야기의 다음 부분에 있어서 중요한 사실이다.

 

 

 

공황 상태

 

매일 같은 음식, 걷기에 작은 공간, 밤에 복도등이 켜지고, 새벽 4시에 인터컴을 통해 경보가 울렸고, 이방인의 반사작용을 확인하기 위해 (환자의) 방에 들어가는 방호복을 입은 사람들로부터 사생활이 부족하다는 끊임없는 느낌이 들었다. 주간과 격주로 케이블타이 와사비 테스트를 하고, 외로움, 그리고 직장에 출근할 수 없고, 심지어 청구서를 지불을 위해 카드 갱신 목적으로 은행에 방문하는 것조차 불가능하여 실직(그리고 천천히 쌓이는 경비와 부채)으로 인한 손실로 피해가 쌓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나서 우리는 뉴스를 읽기 시작했다. 기사, TV 뉴스, 블로그가 우리에 대해 갑자기 언급하기 시작했다. 매일의 동향, 무엇을 샀는지, 어디를 방문했는지, 어디서 살았는지, 어떤 일을 했는지, 나이, 국적 등이 그것이다. 겉으로 보기에, 우리는 이것이 지치는 기분에도 불구하고, 공중 보건에 이익이 된다는 것을 받아들였다.

 

 

 

그날 우리가 30초 동안 방문했던 가게들은 며칠 동안 방역 소독을 받기 위해 문을 닫았다. 여러 기사에서 우리가 COVID가 있는 줄 알면서도 비용을 지불하고 싶지 않아 바로 검사를 하지 않았다고 잘못(거짓된) 주장했다. 이 노골적인 거짓말은 다른 기사에서도 반복되었고, 이야기를 꾸며내곤 했는데, 이 기사에서는 우리가 모든 것을 FM으로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납세자들의 피를 빨아먹는다” 거나 “교훈을 줘야 한다” 등 네티즌들이 더 많은 정보를 스토킹하고 검색했다.

 

 

 

법적으로 협조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하여 협조했던 공무원들이 엉성하고 부주의하고 우리의 정보를 공유하며 유출시킬 때 이 현실에 잠식되기 시작했다. 그들이 다음에 전화를 받았을 때 우리는 그들이 "그래요, 어려운 거 알아요. 난 당신을 실망시키지 않았어요. 난 당신 탓을 하지 않아요. 우린 모든 걸 알고 있으니 전화 받고 싶지 않으면 받지 않아도 돼요” 라고 말하는 느낌을 받았다.

 

변호사는 거의 모든 방법으로 그들이 우리를 비난했음에도 불구하고, 언론사들이 우리에 대해 거짓말을 할 때 우리의 실명을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특정되는) 명예훼손/명예훼손자가 없기 때문에 고소할 수 없다고 말했는데, 참 귀여웠다.

 

 

 

트라우마

 

5주 동안 양성반응을 보이고 재검사를 받은 뒤 케이블 타이를 강제로 코에 찌르는 트라우마가 나를 질식하기 시작했다. 7시간, 그 다음 5시간. 고통이 압도적이다. 코뼈가 부러지는 건 순간의 느낌이지만 길게 이어지는 느낌이다. 그들은 더 이상 그 방이 정부에서 지불한 것이기 때문에 더 이상 검사를 할 수는 없었다. 그래서 시간은 돈이었다.

 

 

 

인생은 이제 끝이 보이지 않는 감옥처럼 느껴졌다. 면도를 하든 안 하든 신경 안 쓰기 시작했다. 침대에서 일어나는 것도 싫어지기 시작했다. 신용카드, 임대료, 그 밖의 다른 것들의 지불을 부분적 이유로 수입 부족, 또 다른 부분적 이유로는 이동의 자유 부족 때문에 놓치기 시작했다.

 

 

 

 

끝이 보인다

 

음성! 5주 만에 처음으로 음성 검사결과가 나타났다!

 

개인 소지품을 모두 버리고 친구에게 새 옷을 가져오게 하여 마음의 준비를 하라는 말을 들었다. 아까 내가 병원 갈 준비를 하라고 해서 옷을 가져왔을 때가 기억나는가? 그렇다.

 

시간이 부족해서, 나는 버린 옷을 대신하여 내가 집에서 입을 수 있는 옷을 사기 위해 맞춤형 택배원에게 주문했다. 나는 많은 비용을 지불했고 옷이 가방 안에 봉인되어 도착했다. 오염되지 않도록 내가 떠날 때까지 열어보지 말라는 지시를 받았다.

 

 

 

바깥으로 나가는 날 나는 샤워를 하고 내 모든 물건을 표백제로 비비는 것으로 충분치 않으면 쓰레기통에 버리라는 말을 들었다. 나는 표백제를 선택했지만 왜 그 말이 더 일찍 전달되지 않았는지 약간 혼란스러웠다. 나중에 나는 나에게 원래는 첫 번째로 제시되었어야 할 옵션이었어야 할 세 번째 옵션에 대해 알 수 있었다. 즉, 모든 것을 밀봉된 가방에 넣고 10일 동안 햇볕에 놓아두는 것이었다.

 

 

 

한 달 동안 배달해 온 물자와 음식(샴푸, 비누, 칫솔, 때수건, 과일 등)을 카운터로 모두 버리고 샤워기에 뛰어든다. 샤워를 마치고 새 옷을 입었을 때, 나는 의사들이 나를 아직 떠나게 하지 않고 내가 더 많은 옷을 살 필요가 없으며, 나중에 산 옷을 다시 쓸 수 있다고 들었다. 만약 이것이 사실이어서, 오염이 문제가 되지 않았다면, 나는 옷을 다시 사야 한다는 사실에 좌절감을 느꼈을 것이다. 이 의견은 간호사와 의사가 각각 다르게 지시함에 따라 나중에 다시 바뀌었다. 때로는 우리가 받은 지시사항의 모순된 논리에 상당히 답답했고, 모든 옷이 오염될 것을 우려하여 버리라는 지시와 함께 병원에서 택시를 타고 집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말을 듣기도 했다...

 

 

 

나는 쓰레기통에서 샴푸와 비누를 다시 꺼내고 내가 구할 수 없는 다른 것들을 다시 주문했다.

 

 

 

자유와 새로운 시작

 

결국 나는 처음 도착한 지 6주 후에 다시 음성반응을 보였다. 나는 병원 로고가 새겨진 깨끗한 가방을 들고 구급차를 통해 집으로 돌아올 수 있었는데, 동네 전체의 검사를 위해서였다.

 

 

 

이 기간 동안 나는 새로운 직업을 찾는데 몇 주를 보냈고, 면접을 볼 수 있도록 시간을 세심하게 정해서 내가 바깥으로 나갈 때마다 일하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했다. 나는 면접 과정을 시작하고 다른 도시에서 멋진 직업을 얻었다. 시작일은 정해졌지만 조심스러운 마음에 계약서를 기다리고 있었다.

 

 

 

감옥으로 돌아가다

 

검역소에서 일주일을 보낸 후, 나는 나중에 양성 판정을 받은 몇몇 환자들이 퇴원했기 때문에 또 다른 검사가 필수적이라고 들었다.

 

다시 구급차를 탔고, 케이블타이 와사비 검사를 받고, 그리고 내 물건을 정리해서 병원에 들어갈 준비를 확실히 했다.

 

 

 

추가적인 트라우마

 

이번이 두 번째인데, 나는 납세자들이 불평하기 시작하는 것보다 두 배나 더 자주 검사를 받고 있고 병원에서는 나중에 양성 반응을 보인 사람들을 퇴원시켰다는 이유로 많은 불만을 받고 있었다. 잠도 없어졌고, 내 새 직장도 잃어버렸고, 버리고 간 모든 것을 다시 주문할 시간(2배)을 눈 앞에 두고 있었다.

 

 

 

자유(파트 2)

 

8주 후에 마침내 풀려났다. 내가 음성반응을 보여서가 아니라 정부에서 음성반응이 보인 적이 있다면 전염성이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내 동반자와 나는 문을 여는 것을 두려워하면서 집에서 2주일을 보냈다.

 

 

 

병원 전체 청구서는 정부에서 부담했음에도 불구하고 450만원이었다. 법률상 의무보험이었기 때문에 내가 내고 싶어도 그 비용을 낼 수 없었다.

 

 

 

퇴원하는 동안 내 이름은 불려졌고 직원은 내 정보를 큰 소리로 읽어서 (전화번호, 이름, 주소 포함) 방에 있는 모든 20명의 낯선 사람들이 들을 수 있도록 한 다음, 내 옆에 서 있거나 뒤에 서 있는 모든 사람들이 볼 수 있는 큰 화면에 나의 항목별 COVID 관련 청구서를 표시하고 줄 뒤로 그것을 넘기고 나서 나에게 서명을 부탁했다. 나는 내 청구서(주소, 이름, 비용 등이 표시된 상태로)가 30초 더 화면에 남아 있는 상태에서 자유롭게 집에 갈 수 있는 상태가 되었다. 30초인 것을 알고 있는 것은 내가 화면 앞에 서서 멀어져 가기를 기다린 후 다음 사람이 같은 자리에 섰기 때문이었다.

 

 

 

대부분의 트라우마

 

풀려난 뒤 내 집도, 내 재정도, 생활도, 관계도 모두 엉망이 되었다. 밖으로 나가 바깥 공기를 즐기려는 열망도 강했던 만큼 정부에 의해 강제로 병원에 다시 입원하게 되는 두려움과는 비교가 되지 않았다.

 

정신을 회복한 뒤 새로운 직업을 찾고, 재정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바깥 산책(혼자서, 사람들과 거리를 유지하며)을 즐기는 시간을 가졌지만, 이 시련이 나에게 어떤 것을 가르쳐 주었다면, 내 자신이 아무리 주의해도 전혀 조심하지 않는 다른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이 바이러스부터 완전히 보호받지는 못한다는 것이었다. 나 또한 나의 감염으로 인해 문을 닫은 상점으로 인해 죄책감을 느끼기 때문에 더 이상 그 상점들에 가지 않는다. 그들의 보험이 손실을 보상해 주기는 했지만, 이것은 전혀 무관한 문제다.

 

 

 

나는 비행기를 타고 한국을 떠나는 것을 캠프 화재 현장에서 누군가가 들을 수 있는 공포 이야기 같은 것으로 생각한다.

 

나는 마스크를 쓰고 항의하는 사람들에 대한 뉴스를 읽었는데, 만약 그들의 나라가 한국처럼 적극적이었더라면 그들은 똑같이 느꼈을지 궁금하다. 그리고 그 모든 일이 있은 후, 비록 그들이 건강상의 문제를 겪지 않았더라도, 나는 사람들의 삶이 얼마나 쉽게 망가지는지를(직접 그 고통을 겪어서) 알고 있다.

 

마스크를 쓰고, 거리를 유지하며, 비행기를 타지 말고, 무엇보다 2020년이 직간접적으로 최악의 해가 될 것을 대비해서 자기 자신의 감정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모두들 안전하게 지내고, 행운이 가득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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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t2

재미있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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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포럼에 인천 송도의 사진을 멋있게 찍어서 포스팅 해놓았는데요.

송도가 이렇게 예쁜 곳인 줄 모르는 사람들에게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직접 사진을 찍어 올린 것 같아요. 작성자의 송도 사랑이 댓글을 보는 내내 상당하더라구요.

예전의 송도 모습을 기억하는 사람들은 그 공터였던 곳이 이렇게 바뀐 거냐며 놀라워 하기도 하고, 처음보는 사람들은 너무 멋있는 곳이라며 감탄을 연발하기도 했어요. 해외 댓글입니다.

 

 

 

 

 

 

 



 

 

 

<댓글>

 

 

 

soyfox

송도는 어떻게 보면 깔끔해 보이고, 또 어떨 때 보면  유투브 튜토리얼에 심취한 사람이 만든 심시티같이 보이기도 해.

여긴 진짜 멋있어보이네 잘찍었다 굿굿!

 

 

ㄴKonmaru-Doma (주제글 작성자)

고마워!

 

 

uiu3342

이거 어디서 찍은거야? 이렇게 놀라운 곳이 있는줄 몰랐네(난 송도 근처에 살아)

밤에 보면 야경 대박일것같아

 

 

ReaddittiddeR

8년 전 정도까지만 해도 여긴 대부분 공터였던 걸로 아는데. 참 짧은 시간 동안 많이 바뀐 것 같아.

서울 외곽에서 내 최애 도시이기도 해.

 

 

mordecai027

20년 전에는 그냥 바다였을걸.

 

 

ㄴspacechannel_

30년 전에 강남은 농지였대

 

 

ㄴㄴKonmaru-Doma

솔직히 그건 아닌듯 ㅎㅎ

 

 

johntbacon

사진 멋지다. 그래도 좀 궁금한 점이 있긴 해. 내가 2012년에 마지막으로 송도를 방문했었거든? 근데 그때는 완전 죽은 도시같았어.

대부분 텅 빈 건물들, 광활한 공원, 고요했던 한국식 바비큐 식당 등등.. 그 이후로 좀 더 활기차진건가? 

몇 년 전에 송도가 '실패한 실험'이었다고 말하는 사람들을 인용하는 뉴스 기사를 보기도 했거든. 대기업은 입주했으려나?

 

 

ㄴKonmaru-Doma

내가 거기 가서 보면 항상 붐비거든... 그래서 나는 사람들이 이런 말을 할 때마다 혼란스럽기도 하고 내가 송도가 예쁘다고 하면 심지어 화를 내는 사람들도 있다니까.

최근에 오픈한 현대 프리미엄아울렛 때문에 코로나 전까지는 사람도 정말 많이 왔었어.

센트럴 파크도 늘 사람들로 붐볐고. 대학들이 개강했을 때에는 더 많은 인파가 몰리기도 해.

 

 

ㄴspacechannel_

송도는 2012년부터 점차 체계적으로 발전되어왔어. 확실히 더 살기 좋고 인구도 많아졌고. 

요즘 사람들은 대체로 여기를 성공한 도시로 여기고 있어.

 

 

ㄴㄴjohntbacon

듣던 중 반가운 소리야.

 

 

ㄴjohntbacon

미쳐따. 나는 항상 멋있는 곳이라 생각했었어. 8년 전만 해도 유령도시였었지만 말야.

 

 

ㄴㄴsuperooky

그 이후로 참 많이 달라졌지.

 

 

pdx33

나는 경기 지역으로 이사하려고 하는데 인천은 한 번도 가본 적이 없어. 

도시는 큰데 좀 텅 비었다고 쓰여있는 글을 봤거든. 이게 맞는 말이야?

홍대나 강남처럼 야경이 좋은 지역이 있을까? 주말에 서울에 쉽게 갈 수도 있는 곳이기도 하면서 말야.

 

 

ㄴKonmaru-Doma

내가 보기에 송도는 북적북적한 곳이야. 서울에 비하면 아닐지도 모르지만 그게 오히려 낫거든.  서울은 교통체증이 너무 심해서말야.

님이 만약 외국인 파티 생활을 원한다면 송도로 가는 게 좋을 것 같아. 

네이티브들과의 파티 생활을 원하고 님이 중년이라면 계양구로 가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기도 하고.

 

 

ㄴㄴpdx33

나는 확실히 덜 붐비는 지역이 좋은 것 같아. 서울에서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지쳤거든. 그냥 갔다오는 정도야 괜찮지만 말야...

인천이 너무 시골같고 그렇지만 않다면 괜찮을 것 같아.

 

 

ㄴㄴㄴKonmaru-Doma

글쎄, 송도가 엄청 외국인이 많거나 그렇지는 않아도 되게 크고 또 번창한 곳이라고 생각해.

 

 

ㄴTheEnergizer1985

송도는 인천의 전부가 아니야. 인천 지역은 공장 지역(비교적 더러운 곳)부터 송도나 청라 같이 신도시에 이르기까지 굉장히 큰 도시라고 보면 돼.

홍대 느낌을 원한다면 부평이나 구월 일대를 찾아 봐. 송도에서 내가 아는 외국인들이 자주가는 곳은 신더바밖에 없는 것 같더라고.

 

 

ㄴㄴKonmaru-Doma

부평, 송도 아니면 청라가 외국인 커뮤니티를 원한다면 최고일 것 같아.

 

 

woganrine

나는 송도에 대해서 좋은 추억을 갖고 있어. 내가 처음 강남에 도착했을 때, 나는 지식정보단지역 근처에 사는 한 소녀를 보곤 했었는데, 주말에 그 곳에서 버스를 탔던 게 기억이 나. 

그 때 나는 약간 유령도시처럼 생각했었거든. 근데 그 이후 선학에서 그 여학생이랑 같이 살면서 캠퍼스 타운에 있는 체육관에서 훈련을 하곤 했어. 참 좋은 시절이었지!

 

 

ㄴKonmaru-Doma

사람들이 계속 송도를 유령도시라고 하더라고. 그래서 내가 어떤 애한테 이 주제글 좀 해킹해서 보라고 시켰잖아.

내가 송도를 칭찬하는 게 마음에 들지 않아하는 것 같아서 말야.

송도는 진짜 예전에야 안 좋았겠지....

 

 

ykim2022

아 나 여기 사는데!

 

 

ㄴKonmaru-Doma

좋겠는걸!

 

 

apogee_3

와우...색감봐 진짜

 

 

ㄴKonmaru-Doma

고마워! 나는 하늘과 어울리는 어두운 주황빛과 파란빛 톤으로 찍어보려고 했어.

 

 

NikaNotNeka

나 어제 저기 갔었당

 

 

ㄴKonmaru-Doma

나는 이번 주에 부산에 마린시티로 가서 멋진 샷을 찾아볼거야!!!

 

 

ㄴㄴboyzone6

와 대박 부산! 나 부산 너무 좋아해. 해변 도시로 갈 수 있다니 참 부럽당.

나는 원래 이번 가을에 한국으로 휴가갈려고 계획했었고 부산도 리스트 중에 하나였는데 무기한 연기됐지뭐ㅠㅠ

님 같은 사람들이 최근에 찍은 사진들을 보니 참 좋당. 그리고 구글 지도도 좋은 가이드던데, 거기에 그것도 포스트 해줄수 있을까? 고마워

 

 

wiggywonka

와 너무 예쁘다

 

 

rowdyechobravo

진짜 죽인당. 너무 멋진 사진이야!

 

 

HD_Oranges

진짜 하이퀄리티샷이다! 너무 맘에 들어!

 

 

TopWasabi

엇 내 아파트가 보인다!

 

 

ㄴKonmaru-Doma

이건 초대장인건가 ㅎㅎ

 

 

blvbba

너어어어무우우우 예쁘다

 

 

EvanTuladhar

대박! 진짜 멋있는데?

 

 

ㄴKonmaru-Doma

그치! 나도 동의해

 

 

DreemingDemon

대박, 진짜 멋있는데! 여기가 어디야? 어디서 찍은 사진이야? 어떤 기어를 쓴거야?

 

 

ㄴKonmaru-Doma

DJI Mavic Air 2를 사용하고 Adobe Light Room으로 완성 :)

 

 

incheon_boi

송도에서 여기에 가본 적은 없는 것 같아

수정: 오! 여기는 해돋이공원이구나

 

 

boterkoeken

해돋이공원 내 최애 공원^^

 

 

ㄴKonmaru-Doma

가을에도 공원이 참 예쁘더라구. 사진찍을 생각하니 벌써 기대돼.

 

 

BeanieYi

송도는...실패한 도시 아니었나?

 

 

AquasTonic

너무 예쁜 뷰야. 공유해줘서 고마워!

 

 

tinyglow

우와 이거 진짜 쩐다

 

 

jessicakim--65

이거 리얼이야? 와우...

 

 

Korean_junkie

미쳐따!!!

 

 

andrijazzc

입이 다물어지지 않네! 잘찍었다.

 

 

mortpanteau1

송도. 나 옛날에 살았었는데

 

 

YEEEEZY27

코로나 터지기 전에 원래 인천으로 유학갈 계획이었는데.

저런 멋진 도시를 못가게 되어서 너무 슬퍼ㅠㅠ

 

 

trashmunki

저 공원에서 정말 좋은 추억이 많았는데. 이건 이제부터 내 바탕화면으로 해놔야지!

 

 

ㄴKonmaru-Doma

그럼 나야 기쁘지:)

 




번역기자:heyt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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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t2

재미있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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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유튜버 카오루가 아주 추운 날, 뜨끈한 추어탕을 먹으러 신촌으로 갔습니다 .
몸에도 좋고 피부에도 좋은 추어탕이 최근 먹어본 음식중에 최고라고 하네요.
영상에 한글 자막 있으니 켜고 보세요.
 
 



 

<유튜브 댓글 반응>
 
 
 
 
 
こー
1주 전
흡! 할 때 얼굴 좋네요 (웃음 )
추워서 기분 안 좋아 보였는데 순간 업 됐네요.
카오루씨가 맛있다! 할 때면 정말 배가 고파져
나도 국밥 종류 엄청 좋아해요♪
완전 아저씨구나(웃음 )
내일 영상도 기대할께요!
 
 
 
keno_2020
보기엔 좀 그래 보이지만 정말 맛있고 영양식 이지요. 한국에서는 아저씨들 음식이라는 인식이지만 , 실은 여성에게 좋은 영양분이 풍부한 음식이예요 . 카오루같은 젊은 여성들에게 엄청 추천드려요 . 예뻐져요
 
 
 
みね みね
카오루상 영상으로 한국음식 많이 배웠어요.
이번 음식도 처음 봤어요.
공부가 돼었습니다.
 
 
 
a ri
추울 때 먹으니 더 맛있어 보이네요.
몸 속에서부터 따끈따끈해질 것 같아
 
 
 
hiro u
처음엔 비쥬얼이 좀.. 했었는데 카오루쨩이 먹는 걸 보고 있으니 맜있어 보이기 시작했어요
한국 추워보여요!
감기 안 걸리게 주의 해 주세요♡
 
 
 
ᄅᄒᄂ
맛있겠다 추울 때 더 맛있을 것 같아
나도 죽이나 국물에 밥 넣어 먹는 종류 좋아하니 이건 꼭 먹어 보고 싶어
1시간 반 밖에 못 잤다는 건 좀 걱정되네요
 
 
 
わいし
첫 숟가락 표정으로 맛있음 확정 이군요(웃음 )
그 이후부턴 맛있게 먹는 걸 보다보니 한국 진짜 가고 싶어 졌어요!
추운데도 여기저기 찾아가 줘서 고마워요♡
 
 
 
めろちぃ
지금은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만들어 주셨던 미꾸라지탕이 생각나네요.
또 먹고 싶다(><)
 
 
 
イチロウ
카오루상이 너무 맛있게 먹기에, 인터넷에서 사서 먹어 봤어요 . 된장 베이스에 약초와 여러 채소들 , 그리고 갈은 미꾸라지를 듬뿍 넣어서 끓인 거라 , 살짝 매운 진한 한방 스프처럼 , 먹을수록 에너지가 생기는 영양이 듬뿍 담긴 음식이라 무척 맛있었어요
이런 레벨의 맛이 480엔 (인터넷 )이라니 싸네요 . 배송료가 비싸긴 했지만요
 
 
 
taka one
처음 들어보고 처음 본 음식
한국요리는 야채를 잘 먹을 수 있게 만드는구나
 
 
 
マンソンさん
아...못참겠다 . 한국요리 너무 먹고 싶어서 한국식당 가야겠다 .
나도 국물에 밥 넣어서 먹는 거 좋아해서 국밥류 엄청 좋아해.
육포나 절인 햄 같은 안주류 좋아하는 아저씨지요(성별은 여자지만 )
단거 싫어 짠거 좋아
국밥 보고 있으니 너무 먹고 싶어져. 꼭 가야겠다
 
 
 
湯豆腐 *
맛있으면서도 피부에 좋다니...
너무나도 매력적인 소리
 
 
 
once ネレリー
난 미꾸라지 안 좋아하는데도 맛있어 보여
 
 
 
마나
1주 전
국밥... 완전 공감 ! 국밥 먹으면 겨울이구나 ... 하는 생각 들지요
 
 
 
田中裕美子
맛있어 보여. 몸 속 전체가 뜨끈해질 것 같아 . 카오루상 영상 항상 즐겁게 보고 있어요
 
 
 
K D
카오루쨩이 간 가게엔 전부 가고 싶어 지더라
어제 한국에서 막 돌아온 참인데 겨울동안에 한 번 더 가고 싶어졌어요.
(이 가게에도 가보고 싶으니 )
 
 
 
ボボ 子
피곤할 때 오히려 더 스며드는 맛이라... 너무 잘 이해가요 .
함께 끓인 야채는 뭐지?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탕에 야채도 맛있어 보여요
 
 
 
かあ
니트로 마이너스 날씨 버티기엔 무리지요(웃음 ) 패딩 입으세요
 
 
 
DAICHI TAKAHASHI
카오루씨가 소개해주는 음식들은 거의 본 적이 없는 것들이라 흥미로워요.(・∀・ )
일본에서도 먹을 수 있는 곳 없을라나? 일본 가게들도 소개해 주세요
 
 
 
me i
미꾸라지란 소리 듣고 비리지 않을까? 하는 의문 생겼었는데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고 있으니
의문도 사라졌어요. 맛있겠다
 
 
 
クォンユジャ
추어탕 이름을 알고 있었지만 먹어본 적이 없었는데 카오루쨩의 강추를 듣다보니 먹고 싶네요.
매끈한 피부 가지고 싶어. 차가워진 몸도 따뜻해질 것 같아
 
 
 
たそやや
정말 야채가 많아서 감동했어
한국 요리는 멋져
그리고 문득 매일 탄수화물과 지방만 먹고 있던 스스로가 반성되네
 
 
 
s r
영상 밖에서도 추위가 전해져오네
 
 
 
まんどう
미꾸라지, 친할아버지가 자주 잡았었지 ww  물물교환으로 연어알과 교환했었는데
 
 
 
ハンサムなハリボー
추어탕이란거 처음 들었어요. 맛있어 보여
 
 
 
momo momo
저도 추어탕 참 좋아해요♡^_^
항상 1호선 개봉역 근처에 있는 가게에 가는데 거기는 밥도 하나하나 돌솥밥으로 해 주고 , 깨가루도 넣어가면서 먹을 수 있어서 추천드려요 . 기회 있으면 꼭 가보세요
 
 
 
子犬丸
이건 한국 가지 않으면 못 먹을 것 같아. 먹어 보고 싶다
나이스 정보 고마워요♡
 
 
 
川上 まみ
한국은 추울 때 먹을 수 있는 국밥류가 많아서 부러워
매운것도 잔뜩 있고
 
 
 
らぶら
매운 정도를 신라면 기준으로 말해주는 게 맘에 들어
 
 
 
ごんちゃん미카
추어탕이란 음식이 있는줄 몰랐었어요. 배워갑니다 . 미꾸라지는 할아버지가 드셨었지요 . 저는 못 멋었어요 . 통으로 된 건 무리일지도 ... 다음에 먹어 볼게요
 
 
 
 
Mone  のおもしろキッチン
첫 리액션 보고 맛있다는게 전해져 오네요^_^
어떤 맛일지 궁금해졌어요
 
 
 
まるこらん
미꾸라지? 에이 그건 아니지 ww
했었는데 카오루쨩이 강추하는 걸 보곤 마음이 움직이네요
아마 다음번 한국 갔을 땐 꼭 가볼 것 같아
맛있을 거 같아
 
 
 
テムテムパク
3일부터 한국인데 얼른 가 보려고 해요 ❤
 
 
 
あこ
항상 여러 음식들을 맛있게 먹으니 점점 먹어보고 싶은 한국음식들이 늘어나네요
매주 여러 한국음식들을 먹고 와! 맛있다 ! 하는데 요즘의 행복입니다 (웃음 )
 
 
 
노아乃亜
미꾸라지가 몸에도 좋고 피부에도 좋다니 대단하네요. 깜짝 놀랐어요
추어탕 먹고 싶다. 야채도 듬뿍 들어있으니
 
 
 
。ハイビ
이름은 알고 있었는데 미꾸라지란 소리 듣고 먹어보고 싶다는 마음이 안 들었었어. 지금까지는 ...
그런데 카오루쨩 영상 보고나니 다음에 한국 갔을 때 먹어보고 싶기도 하네WWW
 
 
 
 
寒気赤城
미꾸라지라길래 겁 먹었었는데 보기엔 카레 비슷한게 맛있어 보이네
 
 
 
みーちゃん
맛있겠다♥
추운 날이라 더 맛있게 느끼는 걸지도
참 나도 아저씨 입맛이에요
카우로쨩과 그점은 비슷하네요
추어탕도 먹어 보고 싶어(*ˊᵕˋ*)♡
 
 
 
tarin chan
일본에도 미꾸라지 요리 있지만 한국 추어탕 쪽이 더 먹기 쉬울 것 같아.
게다가 카오루가 맛있다 맛있다 연발하니 먹어보고 싶어 지네요.
미꾸라지는 예로부터 영양도 좋다고 하니까요
 
 
 
まる まる
요즘 시기에 딱 맞는 요리라 무척 먹어보고 싶네요
다음에 부산 갈 예정인데 추천 가게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ばや 健
패딩을! 패딩을 입고 몸을 따뜻하게 해 주세요 . 감기 걸릴까봐 걱정 돼요
 
 
 
まぐれ 季
한국 사람이 데려가 주셔서 추어탕 무척 좋아하게 되었어요
뭐든 간에 먹어보지도 않고 싫어하는 건 좋지 않아요(*`・ω・ )ゞ
 
 
 
TU S
완전 아저씨네
 
 
な な
미꾸라지라길래 계속 피해왔었는데 그렇게 맛있다니 먹어 봐야겠네요
 
 
 
hyangki im
공감가요. 저도 아저씨입맛이라 해장국 같은거 엄청 좋아해요
 
 
 
morabi mohi
한국말로 맛있게 드세요. 하는 게 왠지 모르게 맘에 들어
 
 
 
chan sakko
한국 갈 일이 있을 때, 돌아오기 직전 마지막 날 , 지쳤을 때
먹으러 갈께요
 
 
 
YOSSY Principality
오늘 한국에서 돌아왔어요. 한국 분들이 친절하게 해 주셔서 한국이 좋아졌어요
 
 
 
nine hermit
영상 보고 다녀왔어요! 자동주문 방식이었어요 . 꿀맛
 
 
 
。カフェモカ
미꾸라지!!
대체 무슨 맛일까? 먹어 보고 싶어 ♡♡ 
 



번역기자: kei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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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t2

재미있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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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의 게임 포럼에 어느 유저가 한국 가족으로부터 개를 입양할 때라는 제목과 함께 개가 책상에 앉아 스타크래프트2 게임을 하고 있는 사진을 첨부하여 같이 올렸습니다. 이를 본 유저들의 대부분의 반응은 제목에 한국인이 기르던 개를 입양할 때라는 주제와는 다소 거리가 있지만 한국이 워낙 스타크래프트 강국이기에 스타크래프트 게임과 연관하여 적어놓은 댓글 및 드립이 많습니다. 그럼 잘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000.jpg

002.jpg




제목: 당신이 한국 가족으로부터 개를 입양할 때.


<댓글 반응>


PapaSanGiorgio
(게임 시작된지) 3분 34초인데, 드론 8 마리랑 스포닝 풀밖에 없어? 이 개는 한국인이 아니네. 그들은 너에게 거짓말을 했어.
(역자 주: 이 게시글 제목 밑에 내용으로 개가 '스타크래프트2' 게임을 하고 있는 유머 사진 링크가 첨부되어 있습니다. 그걸 보고 하는 말)
 

ㄴRawdealthemage
아니야, 저 개는 상대편 적에게 시작부터 유리함을 주고 있는거야. 왜냐하면 그들은 그게 필요하기 때문이지.
(역자 주: 스타크래프트 게임에서 시작부터 상대방이 유리하도록 일부러 한 수 접어주면서 테크를 늦게 타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한국이 스타크래프트 강국인 것을 이용한 드립입니다)


ㄴHarpa
아마도 주인이 저 개를 분양 보내버린 이유가 저거 때문일꺼야.


ㄴnikibit
한국 개는 누군가를 죽이기 위해서 이미 빠른 저글링 러쉬를 한 거일꺼야. 이 녀석은 오버로드로 맵을 탐색하지도 않았어.


ㄴi_am_Misha
한 손으로 플레이하면서 한쪽 눈을 감고 있어. (=개가 두 수 접어주고 하고 있다는 말)


Washuchan
저 개의 승률은 단지 20승 1패야. 그게 바로 니가 그를 입양하게 된 이유라구. 


Tcloud
그의 분당 자판 치는 손 움직임은 백 번임에 틀림없어.


realquestions29
난 저 개가 테이크-아웃 상자 안에 있을 줄 알았어.


ㄴTh3Rabbit
(↑ 얘 하는 이야기를 보면), 우리 모두는 속으로는 약간 인종OO주의자들이야. 안 그래? 맞지? 얘들아?


ㄴㄴblue_at_work
(만약) 몇 년동안 매번 스타크래프트2 토너먼트에서 우승하면, 아무도 널 "스타크래프트 챔피언"의 나라라고 부르며 주목하지 않는다구.
(역자 주: 한국이 매번 우승하니까 우승해도 별로 주목하지 않고 또 한국이 우승했구나, 뭐 늘상 있는 당연한 일이니 그러려니 한다는 의미)


ㄴㄴㄴdundent
"(만약) 몇 년동안 매번 스타크래프트2 토너먼트에서 우승하면, 아무도 널 "스타크래프트 챔피언"의 나라라고 부르며 주목하지 않는다구" 라고 했는데,
사실, 우린 그렇게 하지. 한국은 스타크래프트를 너무 잘해서 말 그대로 한국인 외의 전 세계의 나머지를 "외국인들" 이라고 부른다구.
한국인들이 있고 그리고나서 그 밖의 모든 사람들이 있는거야.


ㄴㄴㄴㄴwizzy18
리그오브레전드에서랑 똑같아. (한국인들이 지배하고 있지)


ㄴㄴㄴㄴㄴolegos
한국인들이 지배하는 것은 이제 아마도 바뀌고 있는 중일거야.


ㄴㄴㄴㄴㄴㄴnitro1122
미안하지만, 사실 그렇지 않아. (한국인들이 계속 지배하는 중이야)


ㄴㄴㄴㄴㄴㄴㄴolegos
천천히 하지만 확실히 바뀌고 있어. SKT의 권세는 예전같지가 않아. 지난 시즌 3/4으로 돌아가본다면, 그들은 거의 단 한 번도 외국팀에게 패하지 않았어. 


ㄴㄴㄴㄴㄴㄴㄴㄴwizzy18
그건 SKT가 아니야. 단지 한국인들이라고. 만약에 그게 SKT가 아니라면, 그건 ROX일거야. 그들은 게임에서 졌지만 여전히 국제 토너먼트에서 우승하고 모든 지역에는 수입된(=영입한) 한국인들이 있어.


ㄴㄴMulderD
개가 테이크-아웃 상자 안에 있을줄 알았다는 말이 어째서 인종OO주의자라는거야?
많은 한국인들이 사실 개를 먹어. 가장 가까운 과거에 그렇게 한 것만큼 현재는 일반적인게 아니지만 그 사실만큼은 여전히 100%야.


ㄴㄴㄴjigglepie
우리가 그것에 대해서 뭐라고 말할 수 있는데? 약 50년전만 해도, 한국은 아무 것도 아니었어. 엿같이 가난해서 뭐라도 먹어야 했었어.
이제는 단지 시골의 몇몇 나이든 노인들이나 개를 먹을런지 모르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안 먹어), 그리고 시골에서 노인들이나 먹는다는 사실은 다른 나라에서도 적용될껄?


ㄴㄴㄴLolzzergrush
사람들은 (*)로키산맥 굴을 먹기 때문에 난 모든 미국인들이 고환을 먹는게 (사실이라고) 생각해.
(*역자 주: 산맥에 굴이 있을리가 만무합니다. 로키산맥 굴의 정체는 사실 콜로라도, 아이다호, 몬태나, 와이오밍, 네바다를 무대로 활동하던 카우보이 들이 주로 먹은 것으로 알려진 송아지 고환입니다. 미서부에서 주로 튀김으로 제공됩니다)


ㄴㄴㄴㄴmaddzy
미국인들은 이미 음식과 관련된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어...


ㄴㄴㄴㄴjrd5497
고환 튀김은 꽤나 맛있어.


ㄴㄴㄴㄴMulderD
니들은 내가 타이핑 한 말을 읽지 않은거 같네. 그들 중 어느 누구도 모든 한국인들이 개를 먹는다는 것을 은연중에 암시하지 않았어.
그런 의미를 풍기는 말에 근접하지도 않았다고. 아주 쪼금도 말이야.


ㄴㄴiHeartCandicePatton
야! 뭐가 문젠데?


ㄴㄴzbdzbd
"인종OO주의자" 래자나.
아주 대단한 '유행어'로구만.


ㄴㄴrealquestions29
난 니들이 사람을 먹는다해도 상관 안 해. 난 수컷 고양이야.


ㄴmmonsterbasher
아니 뭐 이따구 댓글이 어째서 '베스트 댓글' 이야?


ㄴㄴiHeartCandicePatton
젠장, 아니 왜 이게 '베스트 댓글' 이 되면 안 된다는 법이라도 있어?


ㄴㄴㄴmetaStatic
오늘 내가 새롭게 알게된 것: 아시아는 소수(집단) 이다. (푸헐, 기가차네)


ㄴㄴㄴmborn
등신아! 모든 인종OO주의적 농담들은 소수(집단,민족)를 희생시켜서 만든거 아냐?


ㄴㄴmelp
많은 국가들이 개고기를 먹는다구: https://en.wikipedia.org/wiki/Dog_meat


ㄴㄴㄴWhoaTony
솔직히 말해서 난 이제 한국인들이 개를 먹는다는 이 반복되는 농담이 지겨워. 얘들아, 새로운 소재좀 구해오라구.


ㄴㄴㄴnocturnal99
난 이런 농담을 받아들일 수 있어. 하지만 저 개를 먹는다는 오명은 이제 너무 오래되서 진부해.


ㄴㄴwewd
"(개를 먹는다는 사실이) 그냥 역겨워"
괜찮아, 모든 사람이 개고기를 좋아하는게 아니거든.


ㄴㄴpotatoboy247
이건 그냥 농담이야.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말라구.


samsc2
뭐!? (*)그룹지정 컨트롤이 없어? 정찰도 없어? 그냥 미친 등급이네.
(*역자 주: 스타크래프트 게임내에서 2개 이상의 유닛을 묶어 Ctrl+숫자 를 하면 그룹1, 그룹2.... 이런식으로 다수의 유닛을 하나의 그룹으로 지정하여 컨트롤 할 수 있습니다)


lurkeronebillion
난 저 개가 플레이 가능한 주종족이 저그라는 이유만으로 현장에서 입양을 신청할 거야.


ㄴH4wk3y
Power Overwhelming 이야. -_-
(역자 주: 스타크래프트의 '무적' 치트키)


NFSO
그리고 개가 너보다 더 플레이를 잘하네.


P34nU7
조심해! 저 개가 30시간 이상 연속으로 플레이하고나서 죽을 수도 있어.


Shameshame5
와우, 왜 저 개가 스타크래프트2 군단의 심장을 아직도 플레이하고 있는거야?


panicsprey
야, 게시자, 사진을 크롭하는 법을(=사진의 일부를 잘라내는 것) 좀 배우라고.


ㄴSonmandog
안그래도 그게 사람들을 신경쓰이게 만드는지 궁금했었어.


tpre407
그래서 게시자 니가 말하고 싶은게 뭔데? (내용이 없잖아)


ilovepolthavemybabie
스포닝풀 먼저? 불쌍한 개는 아무것도 얻을 수 없을 거야. 저그 VS 저그전 말고는 말이지. :(


Danyulz
세종기지를 거부하지 않는 저그 개? 월월월월?


Fit4Action
잘한다, 도베르만.


sleepingsysadmin
그는(=개)는 상대하기에 버거운 선수야.


Asum-sum
"이봐, 개야"
"네, 인간 주인님"
"내 컴퓨터 (책상)에 앉아라"
"왜요? 인간 주인님"
"(*)카르마 포인트야"
(*역자 주: 카르마 포인트 = 나쁜 일이 일어나거나 계획대로, 원하는 대로 되지 않을 때, 결국에는 그런 일들이 어떻게든 좋은쪽으로 해결될 거라는 낙관적인 관점을 가지고 그 선행의 포인트 점수를 쌓으면 해결된다는 의미를 가진 신조어 입니다 / 여기서는 드립으로 쓰였습니다) 


Lunatic_Pianist
저 개는 그의 팀에서 지역 대회를 준비하는 중인데, 문제는 저 개가 경기 무대에 나갔을 때 사람들은 쟤를 아무대나 돌아다니는 애완동물로 착각할 거라는 거야.


AnklegatorDundee
만약에 그가(=개) 경기에서 플레이를 잘하면 그는 그의 시합상대를 개떡으로 만들 수 있을거야.


eagle913
개: 난 도대체 내가 뭘하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ㄴmetaStatic
괜찮아. 여전히 대부분의 외국애들보다는 니가(=한국인으로부터 입양한 개가) 더 나아.


Synapse74
난 경주 메달이 어디에 있는지를 맨 먼저 알아차렸는데 이거 나쁜거야?
너의 경주를 축하해. 거기서 멈추지마!
(사진에 보면 벽에 메달이 걸려있습니다)


metaStatic
야. 년도는 못 알아차렸냐? (메달에 2013년이라고 씌여있습니다)


mannyrmz123
난 내가 저 개에게 졌었다는 걸 꽤나 확신해. 그리고 고맙게도 난 (그땐) 깨닫지 못했어. 


ㄴmetaStatic
저 개는 악명높은 바코드야.


LOSS35
마무리 짓기 하는걸 축하해! (저글링 러쉬로 경기 끝났네)


Barnacle-bill
그를 지붕위에 올려놓고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보라구.


Infidelc123
한국 개가 아마도 나보다 분당 자판 누르는 속도가 더 나을껄?


Swineflew1
그는(=개) 좋은 미캐닉 키보드를 가지고 있어, 왜냐하면 그의 매크로는 약하거든


_BallsDeep69_
이거 너프하라구! -_-


Psych_monkey
저거 8 드론 스포닝 풀이야? 공격적인 개발이네.


donownsyou
야, 사진 왼쪽 아래에 니가 개를 들어올리고 있는 니 엄지손가락 다 보여 -_-+


amanitus
마우스만 가지고 플레이하고 있네. 핫키(=단축키)는 어디에 있어?
공정하게 말하자면, 난 이 사진이 우연히 어떤 소스를 덮어쓴 개의 사진이 될 거라고 생각했었어.


asianglide
때때로 난 이런 게시물을 클릭해서 보고 내가 댓글에서 뭘 보기를 기대한건지 궁금할때가 있어.


zbdzbd
이 개는 8드론 스포닝 풀, 치즈러쉬 중이야. 쩐다!


Callieach
물론, 이 개는 저그를 굴리고 있어. 진짜 사육사는 프로토스를 굴리는 고양이라구. -_-


Apotat
저그는 열라 쉬워서 개조차도 플레이 할 수 있구나.


deleted
임요환은 자랑스러울거야!



번역기자:파랑앙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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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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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 한국에 살고있는 이탈리아 여성이 돈을 얼마 안 쓰고도 한국에서는 재밌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라는 주제로 집 근처 한강 변의 공원에 한국인 친구와 함께 산책도 하고 치킨도 먹고 자전거도 타는 등의 모습을 영상으로 찍어서 올렸습니다. 이탈리아는 영어권 국가가 아니기에 한국에서 거주하는 이탈리아인들의 수나 커뮤니티도 많지않기에 이탈리아 본국의 유저들은 영상으로나마 한국 생활을 간접 경험하고 있습니다.
이탈리아어를 2차번역 하였기에 오역 및 의역이 있을 수 있으니, 그 점 감안하여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목: 적은 돈으로 한국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이 얼마나 재미있는지!


(영상 번역 요약↓)

안나: 우리 어디가고 있나요? 이탈리아 말로 설명해주세요.

펠리스: 천호 한강공원으로 가고 있습니다.

안나: 안녕하세요, 여러분, 안나 입니다. 오늘은 다시 일요일이에요. 저희는 일요일에 뭘해야할 지 모르겠어요.
이번 일요일은 펠리스와 함께 합니다. 집 근처에 한강이 있는데 많은 아름다운 것들을 할 수 있어요.
저희가 거기서 뭘 할 수 있게 될런지 여러분에게 보여드릴께요. 특히, 거기에는 드론을 날릴 수 있는 공원도 있어요.
드론을 조종하는 많은 나이많은 사람들이 있구요. 저희는 또한 자전거를 빌릴 수 있어요. 자! 출발~

(한강 드론 공원)

안나: 쟤는 어린애 잖아! 어린애가 드론을 조종하네. 어린애가 조종하다가 이 공원의 모든 것을 다 부술 수도 있어!
드론이 너무 빨라서 카메라로 잡을 수가 없네요.
(천천히 날고 있는 드론을 보며) 여기 일반적인 보통 드론도 있네요.
이 드론들은 마치 많은 큰 바퀴벌레들 같아요.
저게 나네! 귀엽다.
저 사람들은 드론을 조종하는 사람들이에요.
어때?

펠리스: 재밌어.

안나: 저희는 방금 이 아름다운 드론들을 봤어요. 제 등뒤로 드론 콘테스트가 있어요. 꽤나 시끄러워요.
오후 3시인데 우린 아침식사는 커녕 점심식사도 못했어요.
저희는 치킨을 주문하는 중이에요. 확실히 치킨엔 맥주죠. 치킨이 여기로 배달될 꺼에요.
우리는 어떤 종류의 치킨을 보게 될 것이고 먹을거에요.
치킨이 도착했어요! 맛 있을까?

(펠리스가 남자답게 돗자리를 펼친다. 실패)

(치킨 상자 뚜껑을 열며) 이건 아름다워!

(펠리스가 안나를 위해 한국 여자 이름의 한자를 검색)

(펠리스가 비트코인에 돈 넣었다가 200만원 까먹었다고 함)

(치킨 다먹고 자전거, 스케이트 빌릴 곳을 찾기 위해 이동)

안나: 맥주 먹은 후에 자전거를 탈 수 있을까? 걱정.
자전거 빌리는 곳에 왔는데 빌리는 비용이 1시간에 5천 원. 싸다!
(펠리스를 보며) 이제 우리 자전거 타고 어디로 갈까, 여의도? 1시간안에 갔다와야되는데 할 수 있어?

안나: 전 빨간색 자전거를 빌렸어요.
(20분 정도 타고 헉헉 거림) 오르막이어단 말이야!

(자전거 타는 시간 종료)
안나: 여러분, 그냥 오토바이 타세요, 자전거 말고. 왜냐하면 오르막 때문에 힘들어. 오르막은 무서워요.

(펠리스를 보며) 어땠어?

펠리스: 다리가 이상해. (엄살)
안나: 군대 다녀온 남자가 뭐 이정도로 그래
펠리스: 그래, 뭐 이쯤이야, 암것도 아니지.

안나: 이 이후에도 여러분은 여기서 많은 다른 걸 할 수 있어요!
우리 영상을 여러분들이 좋아했기를 바래요

(영상 종료)


<댓글 반응>


Francesca Salute
니들은 내가 안나와 펠릭스를 마치 내일이 없는 것 처럼 집밖으로 내몰꺼라 생각해?


Akane
하지만 언젠가, 난 너에게 그걸 터트려버릴꺼야.


FabioSiNoSiCAkira
펠리스는 아무렇지도 않게 2:47에서 부랄을 긁고 있고 "Gain Sboro" 라고 적힌 스웨터를 입고 있어.
너에게 최고의 것/최악의 것을 준 건대에서의(=건국대 인근지역) 역사적인 미친 밤 영상에 대한 명확하고 정확한 언급!
 

ㄴryuyongwon
아, 미안해. 하지만 너무나 가려웠어. :)


ㄴFabioSiNoSiCAkira
아하하하하, 물론, 난 남자야. (그러니) 난 그걸 가늠할 수 있어.


Ludovica Ambrosi
가장 큰 즐거움은 *iKON의 '사랑을 했다'를 지적으로 노래하는 거였어.
(*역자 주: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의 7인조 남성그룹)


ㄴGiada Cudini
나도 딱 그렇게 말하려던 참이었어.


Nobody
나에겐 니들이 데이트 하는 거처럼 보여. 하하하


Giovanna Basso
넌 그걸 그에게 던질 수 있었어. 그는 또한 "Gain Sboro" 라고 글자가 적힌 스웨터를 입고 있었어.


Marco Tod
니들은 매운 치킨과 킬러 드론 데이트를 하는게 행복해 보여?


SARA SARINA
빅뱅 노래를 부르는건 재밌어. 하지만 안나는 아이콘 노래를 부르네.
멋진 드론, 자전거. 그리고 안나의 자전거는 빨간색 자전거야?


Marco Neko
安娜, Anna
하지만, "An"은 기본적으로 조용함을 의미해. "Na"는 아름답고 정교한 (*)음운론이라기 보다는 여성적인 음운론이야. 
(*역자 주: 언어학의 하위 분야로서 특정 개별 언어 또는 여러 언어의 소리 체계를 연구하는 분야 / 영상에서 한국남자가 이탈리아 여자의 이름 안나에
대해 한자어를 찾는 장면)


ㄴPersi in Corea(영상 게시자)
설명해줘서 고마워! 내 생각엔 그 한자(뜻)은 나에게 잘 맞지 않는 이름인거 같아.


auethebest
난 결국엔 맥주와 치킨을 먹었어. 난 제주도에서 내 친구들과 함께 끔찍한 경험을 했어. 왜냐하면 우린 너무나 많이 건배를 했고, 그 순간에 난 치킨을 먹으면서 소주와 맥주를 섞어 마시는 걸 좀 그만해야겠다고 결정했어. 그 뒤로 소맥을 볼 때마다 난 속이 안 좋아.


Okkiuzzi 88
넌 참 행복하겠네.


deut sofia
의무이던, 진실이던간에! 내 한국인 친구와.


cherry cherry
한국인 친구들과 진실게임! 아니면 물병 돌려서 걸리는 게임 ♥


tina tina
너무 귀여워어어어어.


Serena Rigano
안녕, 난 오래동안 등록하지 않았어. 또 다른 사람은 누구야? 


Luigi Tecnologo
안녕, 넌 한국에서 비트코인과 가상화폐를 사는 것에 대한 맥락의 영상을 만들어 줄 수 있어?
난 한국인들이 카카오라고 불리는 결제 앱을 많이 사용한다고 읽었어. 그건 가상화폐를 통합하거나 벌써 통합했을 거야.
(역자 주: 영상에서 한국 남성이 비트코인하다가 돈 날렸다고 하는 내용을 보고 이런 댓글을 단거 같습니다)  


Claudia 98
난 거기 한국에 더 많은 행복이 있다는 거 때문에 기뻐. 하하. 넌 아름다워.


Kristy Cullen
너무나 강해.


gloria putzu
난 'iKON' 때문에 울었어.


hej. exol
그래, 하지만 난 이제 쟤들을 부러우니 걷어차버릴꺼야.


Glorietta Vidali
펠리스으으으 ♥♥


Giorgia D'Errico
러브 시나리오네 (=아이콘의 사랑을 했다 노래의 영문 곡명칭)


keyko pan
아름답고 편안해 보이는 의자네.
 

jhope 94
8:20 에 나오는 노래는 뭐라고 불러?


ㄴCurly Girl
처음껀 빅뱅의 '꽃길'이고 두번째건 아이콘의 '사랑을 했다'야


SARA SARINA
안나의 법은 카메라맨이 되는거야.


ㄴSARA SARINA
이미 했어.


ㄴil dittatore del cibo
넌 이 댓글을 수정할 수 있어.


ㄴChia pileggi
ㅋㅋㅋ


AKUMI CHANNEL
안나, 그녀는 작은 마돈나야.


taehyung suga
근데, 니들 같이 있니? ♥


als
8:47 난 '하지마' 라는 한국말을 알아들었어. 왜냐하면 그 말은 모든 한국 노래에 다 있거든.


italian kpopper
근데 영상에서 어떻게 한국어 이름을 찾을 수 있어??


Biljana Smiljic
내가 볼땐, 니들 커플로도 괜찮을거 같아.


mochimin
정말 좋네!


antonello de caro
아름다운 한국의 차 광고는 편리하네


User Name
펠리스의 셔츠에 'SBORO' 라고 적힌걸 읽은건 오직 나 하나 뿐인거야?
베네토는 이해할 거야.


A⃟N⃟D⃟R⃟E⃟A⃟ A⃟
아름다운 영상이야!!!, 안나의 영상답게 판타스틱해! ♥♥♥


Yleniaxoxo
한국말을 얼마나 오래동안 공부한거야?


Daniele Pala
티셔츠 Gainsboro


Coleta Docan
사랑해!


GOKU ULTRA ISTINTO
재밌네!


Settimio Ottavio
안녕, 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없어서 그러는데.... 넌 지금 한국에서 살고 있는 이탈리안 그룹에서 유일한 한 사람이니?
(역자 주: 영상 게시자인 '안나'는 과거 이탈리아 친구들과 같이 한국에서 살았던 걸로 보입니다)


TyphAle99
이 질문해서 미안한데, 난 최근에 너의 채널을 찾았어. 그리고 내가 이해할 수 없는게 몇가지 있어.
넌 한국에 살았었어. 그리고 나서 넌 이탈리아로 돌아왔지... 난 이해가 안가; 넌 지금 이탈리아에 있어? 아니면 한국에 있어?


ㄴBaobab Bombastic
안나는 여전히 한국에 있어, 보라와 로라는 돌아왔고.


ㄴTyphAle99
아~ 그래? 이제 알겠어. 고마워 D:




번역기자:파랑앙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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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t2

재미있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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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의 한국 포럼에 어느 캐나다인이 한국 여행시에 북촌 한옥 마을 인근의 어느 식당에 들어가서 배가 그리 고프지 않은터라 3명이서 음식 2개를 시켰더니 자기들에게 소리를 지르고 해서 영문을 몰라 음식값을 내고 나왔는데 왜 소리를 질렀는지 생각을 해봐도 이유를 모르겠고 혹시라도 그게 사람수 대로 안시키고 나눠먹어서 그런것이냐, 그렇다면 원래 한국에서는 음식을 나눠먹는게 무례한것이냐며 궁금하다고 물어보는 게시글을 작성하여 올렸습니다. 

이를 본 해외 유저들은 생각보다 진지하게 이에 대해 장문으로 서로의 의견을 나누며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고 있으며 글 게시자에게 무례했다고 의견을 피력하는 사람들 때문에 게시자는 사과하고 있으며 반대편은 잘못한게 없는데 왜 사과하느냐, 몰랐을 뿐이고 아무것도 잘못한게 없다, 의기소침하지도 말고 사과할 필요도 없다며 갑론을박입니다. 장문이 많고 의외로 진지하니 잘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000.jpg




제목:  한국 식당에서 식사를 나눠먹는게 무례한 거야?


내용: 내 친구들과 난 10월에 한국으로 휴가를 갔어. 우린 북촌 한옥마을 방문을 마치고 인근에 식당을 봤어. 우린 그렇게 배고프지 않았고 우리 3명이서 음식 두 접시를 나눠먹기로 했어. 웨이트리스는 우리의 세 번째 친구를 가리키고 있었고 우린 그냥 나눠 먹을거라는 것을 설명할려고 노력했어. 음식이 나왔을때, 그들은 우리에게 소리지르기 시작했어. 왜냐하면 우린 모든 걸 나누고 있었거든.
우린 여전히 그들을 이해할 수가 없었고 (음식을) 나눠먹는 것이 무례한 것이었다고 단지 추측할 뿐이었어. 우린 식사값을 내고 식당을 떠났어.
식당에서 식사를 나눠먹는게 무례한거야?
편집: 우린 그 어떠한 결례를 의미한게 아니야. 여기에서 그 누구라도 기분상하게 했다면 미안해.


<댓글 반응>


caodalt
"북촌 한옥 마을"
관광객들에게 바가지를 씌우는 유명한 곳 근처의 식당에서 바가지를 당하고 무례한 서비스를 받게되는 것은 세계적으로 일어나는 일이야.


asiawide
나눠먹는 것은 괜찮지만 대부분 한 사람당 (음식) 한 개를 주문하는 것은 암묵적인 규칙이야. 아니면 총 주문 금액이 '10,000원 X 사람 수' 여야 돼.


ibaeknam
보통의 경우에는 괜찮아. 사실 한국에서 식사를 나눠먹는 것은 보통 흔한 일이야. 하지만 니들은 1인당 특정한 세트 메뉴를 제공하는 식당에 간 거일지도 몰라. 그래서 기본적으로 만약 한 사람이 비빔밥을 먹고 또 다른 한 사람은 돈까스를 먹는 식당이었다고 한다면, 정말로 문제가 되지 않았을 꺼야.
그러나 만약 니들이 BBQ를 위한 특정 고기 1인분과 1인당 각각 국과 밥, 그리고 많은 반찬들이 제공되는 식당에 간 거였다면, 니들은 정말 3명 분을 주문했어야 했어. 만약에 니들 모두가 먹고 있었다면 말야.


ㄴhithathot
내 경험상으론, 식사를 나눠먹는 것은 한국에서 엄격히 금지되어 있어. 니가 패스트푸드점이나 푸드 코트에서 식사를 하는 경우 외에는,
그들은 너를 나가게 만들거야.


ㄴㄴJpark91
푸하하, 뭐라고?


catatoro
아마도 그 웨이터는 니가 음식을 주문해야할 세 번째 사람이었다고 그냥 불평하고 있었던거 였을꺼야.


SidDriver
난 한국에사는 캐나다인이야. 음식을 나눠먹는 것은 흔한 일이야. 사과할 필요가 없어. 모든 "공짜" 반찬들 때문에 대부분의 식당에서는 최소 2개의 주문을 요구하지. 그들은 니들이 1인당 1개씩 주문을 할꺼라고 기대한 케이스일 공산이 커.
난 종종 홀로 밥을 먹기 때문에 전에 1인분은 안 된다고 거절한 식당이 있었어. 그럴때는 난 그냥 거길 나와서 식사할 수 있는 다른 식당으로 갔어.
그들은 니들이 주문하기 전에 알려줘야 했고 이후에 불평하는 것은 그냥 무례한거지. 그건 서비스 산업이고 엿같은 매너가 받아들여지거나 그 엿같은 매너에 사과해서는 안된다는 걸 잊지 말어.


Torturia
만약에 그것이 접시로 먹는 음식이라면, 그들은 너에게 1인당 요금을 부과하도록 하는 경향이 있어.
만약에 니가 2명의 사람과 함께 자리에 앉아서 1접시만 주문한다면, 그들은 너에게 보통 2접시는 주문해야 한다고 말할거야.
만약 그게 북촌 한옥마을이라면 대부분의 식당들과 가게들은 그 지역이 관광객들로 가득하다는 팩트에서 탈피하고 있는 중이야.
그리고 그들은 아마, 만약 그들이 니들에게 소리를 지른다면 니들이 창피해서 더 많은 음식을 시킬 것이라고 생각했을지도 몰라.
왜냐하면 보통 그렇게 하는건 효과가 있거든.
만약 그들이 엄격한 1인당 시스템이 있다면, 그들은 최소, 3개의 주문 아니고는 니들의 주문을 받지 않았을거야.
이같은 (음식)접시들은 사람들이 과잉주문하게 만들고, 니들이 먹지 않는 것을 재사용하고 그들의 이윤 마진을 더 낮출수 있기 때문에 돈을 버는 아주 좋은 방법이거든.   


ㄴokpodong
그들의 이윤 마진을 증가시키는 거야. (이윤 마진을 더 낮추는게 아니라)


ㄴㄴTorturia
웁스!, 맞아. 내가 실수로 잘못 썼네.


eatingwig
대부분의 한국음식은 한 사람당 하나이고 그리고나서 나누어지지.
3명이 앉으면 3인분의 음식을 주문해야 해. 메뉴에는 1인당(200g/1인) 음식 양이 쓰여져 있어. 음식 산업에서 이윤 마진은 이미 빠듯해.
음식을 나눠먹는 것은 정말로 여러나라에서 무레한 것이라고 난 생각해. 하지만 사람들은 보통 너무나 공손해서 어떤 말도 하지 않는다구.
넌 말그대로 돈을 지불하는 고객이 앉을 수 있는 곳에 앉아있으며 스스로 음식을 주문하는게 아니야. (누군가가 와서 주문을 받는거지)
다음 번에는 니가 어디에 살던간에 모든사람들을 위하여 무언가를 주문하고 무례하게 굴지말라구. 남은 음식은 집에 싸가고 나중에 또 식사로 먹어.
건배 
 

ㄴdumbwaeguk
"음식 산업에서 이윤 마진은 이미 빠듯해" 라고 했는데,
→ 그말은 소비자 그룹 대부분이 돈을 지불하고 있는 한 모든 고객들을 받아들여야하는 좋은 이유이지.

"음식을 나눠먹는 것은 정말로 여러나라에서 무레한 것이라고 난 생각해" 라고 했는데
→ (이건) 나에게 뉴스야. 특히 한국과 같이 공동의 식사행위 기준을 가진 나라에서 말이지.
아마 이것이 사람들이 먹을 수 있는 것보다 항상 더 많은 음식을 사는 이유이지. 그리고 버리지.
만약 이것이 정말로 한국문화의 일부라고 한다면, 난 그것을 받아들일 이유가 없다고 봐.
왜냐하면 그것은 비논리적이고 환경과 개인의 재정에 나쁘기 때문이야.


"넌 말그대로 돈을 지불하는 고객이 앉을 수 있는 곳에 앉아있으며 스스로 음식을 주문하는게 아니야. (누군가가 와서 주문을 받는거지)" 라고 했는데,
→ 이건 사실이 아니야. 그들은 무리를 지어 앉아 있고 그들의 무리는 돈을 내고있고 그들의 무리는 X+1의 양이 아닌 X양 만큼의 음식을 먹길 원 해.
난 최소한의 음식 양을 먹는 것에 대한 논리를 이해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자기가 먹은 음식값을 치루는 한, 사람들은 자신이 먹을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은 양을 주문하도록 강요하는 의무감을 느껴서는 안 돼.
이것은 "음식점의 비용에 대해 생각하라' 를 더 적게하는 것 처럼 보이고 "음식점의 이익에 순종적으로 기여하라" 는 것처럼 보인다구.
한 무리가 원래 그들이 주문해야할 음식 하나를 덜 시켰다고 해서 망하는 식당은 없어.
어른 식사가격의 음식을 먹을 수 없는 아이를 대동한 부모가 여전히 어른 크기의 좌석을 차지하고 있다면 그걸 진상 짓이라고 말할 수 있어?
 
"다음 번에는 니가 어디에 살던간에 모든사람들을 위하여 무언가를 주문하고 무례하게 굴지말라구" 라고 했는데,
→ 이것을 읽은 난 이제 가능한한 자주 주문을 덜하도록 확실히 할꺼야.

"남은 음식은 집에 싸가고 나중에 또 식사로 먹어" 라고 했는데,
→ 반쯤 먹고 남은 비싼 수프가 든 가방을 들고 몇 시간동안 관광지에서 추운 데를 걸어서 돌아다녀보라고, 이 교양없는 멍충아. 


ㄴㄴgivvy12
"(이건) 나에게 뉴스야. 특히 한국과 같이 공동의 식사행위 기준을 가진 나라에서 말이지" 라고 했는데,
한국에서는 감자탕 음식점에서 성인 5명이가서 3인분을 시킬 수 없어.
내가 가본 식당중에 그런걸 허용하는 식당은 어디에도 없었던거 같아.
한 개의 사발에 5인분을 담은 거대한 사발을 가지고 그걸 공동체로서 먹는다구. 아니면 1개에 3인분, 그리고 또 1개에 2인분 이렇게 덜어서 말이지.


ㄴㄴㄴibaeknam
그게 가장 최고의 예시인지는 확실치 않아. 감자탕은 보통 한 사람이 아닌 크기로 팔려. 소, 중, 대 이렇게.
작은 개인별 사발은 사용하는 그런 식당을 제외하고는 말이지.
그래서 너나 너의 일행이 원하는게 어떤 사이즈이건 간에 확실히 주문할 수 있어.
아줌마는 니가 주문한 사이즈가 사람수에 충분히 알맞은 양이 아니라고 말할 수도 있어.
하지만 난 너네 일행에 3명 혹은 4명이 있을 때, '2인분 석쇠불고기+냉면 점심특선' 을 주문한다고 해서 같은 종류의 저항을 받게 될거라고는 확신하지 못하겠어.


ㄴㄴㄴㄴdumbwaeguk
니가 말하는게 내가 생각했던 거야. 국은 심지어 2-3처럼 변함없는 고객 사이즈로 측정된다구.
난 고객들에게 음식 종류의 양을 엄격하게 하는 식당은 상상조차 할 수 없어.
그것은 지나치고 탐욕스럽게 보여.


ㄴㄴㄴkorean_programer
난 만약에 5명의 여자들이 가서 3~4인분을 주문한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을꺼라고 생각해.
하지만 8명이 가서 자리를 차지하는 것은 꽤나 무례한 일이 되는거라 생각해.
한 사람당 공기밥 2그릇씩 처럼 주문하거나 자유롭게 반찬과 국을 이용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닌 한 말이지.
이건 메뉴가 1인당 한 개의 주요리를 말하는게 아니라는 가정하에 당연한 거야.


ㄴBoblawblahh
"모든사람들을 위하여 무언가를 주문하고 무례하게 굴지말라구" 라고?
말도 안돼는 소리 하고 자빠졌네.
니가 원하는건 제기랄 그게 뭐든간에 주문하고 너가 원하는대로 그것을 나눠먹어.


ㄴㄴeatingwig
난 이것이 전에 식당에서 일한 모든 사람들에게 민감한 주제라고 생각해.
그것은 아마 그렇게 하는 것은 "문화적으로" 무례한 것이 아닐 수도 있지만 내 의견상 그건 기업들에게는 무감각해.
하지만 그들이 그 상황에 처해 있지 않는 한 넌 그 누구로부터도 그것에 대해 결코 듣지 못할거야.
자리에 앉아서 식사를 나누는 것은 괜찮아. 빈접시에 추가 요금이 부과되지 않는다면 말이지.
넌 대기하고 있는 식당 직원들이 여전히 너에게 시중들기 위해 돈을 받고있고, 식기세척기는 너의 그릇을 씼기 위해 여전히 돈을 받고 있다는 것을 고려해야 해. 식당에서 밥먹는 비용의 60% 이상이 음식 외의 것이야. 그건 임대료와 직원들 비용이지.
자리에 앉아서 음식 주문 없이 무료로 이러한 서비스를 사용하는 것이라면 음식업에서 칭찬받을껄.
그뿐만 아니라 넌 기꺼이 또 하나의 식사를 사먹으려는 또 하나의 고객을 위하여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거야.
기본적으로 만약 2명이 단지 1접시만 주문한다면 50%를 할인 받고있는거라구.
그리고나서, 팁을 주는 문화에서 너를 시중드는 사람은 여전히 15-20%만 얻게 될 것이고, 그래서 그들이 너를 위해 같은 양의 일을 하는 동안, 넌 종업원들의 팁을 반으로 잘라내고 있는거야.

그건 정말로 그 식당의 이윤 마진에 타격을 줄 수 있어. 식품업계에서 일했던 사람으로서, 난 항상 음식접시를 나누는 것은 무례하다고 생각할거야.
만약 니가 싼 음식을 먹고 싶다면, 그냥 맥도날드로 가. 하지만 팁을 주는 문화에서, 넌 그것에 대해 결코 듣지 못할 거야.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음식접시를 나누는 것이 사실 식당에게는 얼마나 많은 비용이 드는지 결코 생각하지 않아.
난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런 행동이 사실 얼마나 무례할 수 있는지에 분석하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서비스업계에서는 뭐랄까, 그냥 받아들이고 넘어가거든.
왜냐하면 나쁜 리뷰나 불평하는 고객들을 원치 않기 때문이야.

↓여기에 그런거에 대한 몇개의 기사가 있어. 만약 그것이 무례하다고 여겨지지 않는다면, 난 그것이 그렇게 되어야 한다고 생각 해.

https://thetakeout.com/ask-the-salty-waitress-is-it-tacky-to-split-entrees-1823009671

https://www.thestar.com/life/2016/04/02/restaurants-well-within-their-rights-to-charge-for-entre-sharing-ethically-speaking.html

http://www.therail.media/stories/2016/4/13/should-restaurants-charge-for-entree-sharing

난 니가 예시들을 가지고 내 전제에 맞서 언쟁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해. 하지만 그걸 허튼소리라고 부르는 건 어리석은 거야.


ㄴMa6icmark
난 캐나다 사람이고 우리 문화에서는 음식을 나눠먹는게 무례한게 아니야.


ㄴㄴJCongo
한 사람당 돈을 내면 뭐든 다 먹을 수 있는 식당에 가는 것이 더 나아. 그리고나서 2명 분의 돈을 내고 니 친구가 앉아서 음식을 먹도록 하는거지. 


ㄴㄴgivvy12
난 그게 정말 무례하다고 생각하지만, 널 시중드는 종업원들은 그걸 너에게 말하지 않을 것이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음식을 나누는 것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생각조차 하지 않는다고.
니가 팁을 줄 때, 한 접시의 가격의 15%를 그들에게 주니?
내말 뜻은 그들은 두 사람을 시중 들기 위해 일하고 있다는 거야. 만약 니가 30%를 팁으로 준다면, 난 음식을 나누는 것을 가지고 덜 문제 삼을거야.
또한 여분의 접시는 여전히 설거지되어야 해. 그리고 너의 테이블은 식당에게는 100% 수입에서 50%수입이 되었어.
미국, 캐나다, 기타.
넌 생계를 위하여 팁에 의존하지 않는 문화를 우연히 접한 거야.


ㄴㄴajossi83
하지만 넌 니네 문화에 있지 않았어. 있었어? 니가 살고있는 나라를 존경하도록 노력하거나 아니면 니네 문화에 머물도록 해.


ㄴㄴㄴMa6icmark
난 그가 "니들이 어디에 살던간에" 라고 말했기 때문에 그냥 말하는 거야.
그리고 우리는 무례하게 굴고있는게 아니었고, 우린 그냥 몰랐을 뿐이야.
그래서 여기와서 물어본거지.


ㄴㄴㄴdumbwaeguk
그니까 니말은 넌 바로 지금 손님을 감시하는 '관측소' 문화를 존중하고 있고 대립을 일삼는 찌질이가 되지 않고 그의 질문에 대답하고 있다는 거야?


ㄴㄴㄴㄴajossi83
이건 그의 나라나 너의 나라가 아니라 인터넷 명예야.


ㄴㄴㄴㄴㄴdumbwaeguk
그래서 넌 다른 사람들에게 기본적인 존경심을 보여주지 않아도 된다는 거야?


Hung4str8
저건 불쾌해.


ajossi83
만약 니가 식당에가서 아무것도 주문하지 않는다면, 그래, 그건 열라 무례한거야.
그건 마치 누군가의 집에 저녁을 먹으로 와서 그들이 제공한 음식을 좋아하지 않고 먹지 않기로 결정한 다음에 다른 모든 사람들이 그 음식을 먹는 것을 째려보면서 남아있는거와 같은 짓이야. 


ㄴMa6icmark
미안해, 우린 무례하게 굴려고 한게 아니었어.


ㄴㄴChimie45
이 쓰레드에 대해서 걱정하지마, 친구. 여기엔 아무 이유없이 널 구워서 물어뜯을려는 또라이 자식들이 많아.
그들은 한 사람당 하나의 주문이라는 룰을 가지고 있었다는건 확실해. 그리고 그 내용을 말이 통하지 않아서 전달받을 수 없었던거지.
곤란해 하지마, 넌 그 어떤 나쁜짓도 무례한 짓도 하지 않았어. 그냥 단순히 오해야.
한국에서의 너의 남은 여행이 즐거웠고 번거러운 일이 없었기를 바래.


DoYouKnowTheKimchi
"내 친구들과 난 10월에 한국으로 휴가를 갔어"
→ 넌 이걸 2달이나 지나서 물어보는거야?

"음식이 나왔을때, 그들은 우리에게 소리지르기 시작했어. 왜냐하면 우린 모든 걸 나누고 있었거든"
→ 난 이 말을 믿기가 힘들어.


ㄴMa6icmark
우린 지금 캐나다에 있고 우린 식사를 나눠먹고 있었기 때문에 막 기억이 난거였어.
난 우리가 주문을 하고 있었을 때, 그녀가 우리에게 뭔가를 말할려고 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했어.
하지만 그 음식이 나왔을 때, 그녀는 내 세번째 친구가 음식을 더는 걸 봤어. 


ㄴㄴDoYouKnowTheKimchi
그들이 어떤 종류의 음식을 제공하느냐에 따라 많은 것이 달라져.
만약에 그곳이 관광객이 많이 오는 곳이라면 그들은 영어, 중국어, 그리고 일본어로 1인당 하나씩 주문해야 한다는 언급을 적어놓았어야 해. 


ㄴTorturia
왜? 만약 니가 1인당 주문이 요구되어지는 곳에 있고, 그 어떤것도 주문하지 않고서 추가되는 사람이 있다면, 그들이 너희들에게 새로 추가된 사람을 위해 추가 주문을 해야한다고 말하는 것은 꽤나 흔한 일이야.


ㄴㄴDoYouKnowTheKimchi
손님에게 소리지르는 것은 그럼 흔한일이야?


ㄴㄴㄴTorturia
관광객들에게 바가지를 씌우는 명소에 있는 쓰레기 같은 식당들?
그래, 그런일 일어나지. 내가 한국에 처음 갔을때, 난 친구와 함께 곱창을 먹으러 갔었는데, 우리도 비슷한 상황을 겪었어.
그들은 우리들 중 그 누구도 한국말을 할 수 없을꺼라고 추측했고 그래서 그들의 기본 본능은 메뉴를 가리키면서 " 1개 더! 니들은 1개 더 필요해!"
라고 약간의 영어로 소리지르는 것이었어.
니가 조금이라도 "네 알아요, 잠깐만요" 정도의 한국말을 하면 그들은 한 번쯤은 그렇게 소리지르지 않는 경향이 있어.
그건 종종 할머니 버전의 "난...맥주... 하나...마시고.... 싶어요... 제바아아아알..."처럼 느껴져.


playtwix_q
난 그게 음식이었다고 생각하지 않아. 내 생각에 니들 모두는 무례한거도, 시끄러운거도 아니었던거 같아.
한국은 공동체의 나라인데, 심지어 서양의 식당에서도 친구들과 커플들이 하나의 음식, 하나의 샐러드르, 하나의 음료수를 주문하고 그것을 나눠먹는 걸 볼 수 있을 거야.


ㄴMa6icmark
우린 시끄럽거나 무례하지 않았어. 하지만 우린 그 누구도 불쾌하게 할려는 의도는 없었어.
우리는 단지 나눠먹는거에 익숙했을 뿐이야. 그들이 우리에게 소리를 지르고 있었을 때도 우리는 결코 그들에게 목소리를 높여 대응하지 않았어.


ㄴdumbwaeguk
아, 그래. "무례하게 굴면서 우리의 복잡한 문화를 이해하지 못하는 교양없는 외국인들이다" 라는 게 고전적인 말이지.
만약 그들이 고객 한 명당 하나의 음식을 시켜야 한다는 룰을 가진거라면, 그건 뭐 괜찮아.
그들은 그걸 식당내 어딘가에 글자로 명확히 적을 수 있어. 만약 다른 뭔가의 룰이 있다면, 말 안해주면 어떻게 알겠냐고.
하지만 왜 넌 무의식적으로 3명의 캐나다인들이 한국에서 몹시 불쾌하게도 시끄러운 존재라고 추측하는 건데?
만약 한국의 가게에서 속삭이는 거 처럼 조용해야 한다면, 그건 나에게 뉴스거리야.
 


ㄴㄴwearemadeofstardust
"만약 그들이 고객 한 명당 하나의 음식을 시켜야 한다는 룰을 가진거라면, 그건 뭐 괜찮아.
그들은 그걸 식당내 어딘가에 글자로 명확히 적을 수 있어." 라고 니가 말했는데
그건 아마도 영어가 아니라 거대한 문자로 식당 어딘가에 쓰여져 있을 거야.


ㄴㄴㄴdumbwaeguk
관광객을 상대로하는 마을이라서 그들은 아마 그런식으로 일해야 할거야.


ajossi83
세상에나! 난 방금 한옥 마을을 찾아봤는데, 넌 더 큰 문화적 결례를 만들수 없었어.
이곳은 과거에는 한국 양반들의 집이었고 600년 된 한국 마을을 보여주기 위해서 보존되었어. 
저긴 관광지로서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지역 주민들은 관광객의 소비를 기대한다는 의미야.
그리고 그들은 니가 (*)판다 익스프레에 가는 것처럼 너와 니 친구가 싸구려 스케이트 신발을 신고 왈츠를 추는 모습을 지켜본다구.
(*역자 주: 미국에 있는 미국식 중국요리 패스트푸드 체인점) 


ㄴdumbwaeguk
하하, 뭐라고? 절대적인 자격으로 들리네. 가게 주인들에게 공평하도록 노력한다면, 그들의 임대료는 싸지 않아.
하지만 만약 니가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다면, 그들에게 적절한 서비스를 보여줄 준비가 되어있어야 해.
그들이 돈을 내는 한, 넌 그들을 섬겨야 해. 한국 귀족들이 맨날 돈까스와 비빔밥을 먹는 것도 아닌데, 누가 그것의 특별한 역사를 신경쓰겠어?


ㄴㄴajossi83
이름 확인.
하지만 그들은 3인분의 식사비를 지불하고 있지 않아. 그들은 값싸게 굴고 있고 2인분의 식사비를 내고 있어. 


ㄴMa6icmark
미안해, 널 기분 상하게 할 의도가 아니었어. 우리는 항상 여행을 하고 우리가 가는 모든 곳을 공유하거든.
다음에 우리가 한국을 방문하면, 우린 우리 각자의 음식을 사야하는 것을 알거야.


ㄴTorturia
ajossi83에게.
그런 헛소리에 속지마. 북촌 한옥 마을은 그냥 돈 많은 사람들이 집을 사서 사는 곳일 뿐이야.
한국 정부는 집을 소유한 저 사람들의 허락없이 저 지역을 관광지로 지정했고, 이제 저곳은 '전통적인' 한국의 것이라는 걸 팔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관광지일 뿐이야. 북촌 한옥 마을에 가면 문자그대로 "우린 관광지가 아니에요!" "거주하는 주민만!" 이라고 쓰인 안내문이 있다구..




번역기자:파랑앙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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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t2

재미있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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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언론 보도내용>
왜 여성은 세대 관계없이 「한류」를 계속 보는 걸까? 
 
여러 스트리밍 서비스 인기 랭킹 상위에 자리 잡고 있는 한류 드라마. 스테디셀러 장르 중 하나로 확립되어 있습니다 . 예전에 붐을 일으켰던 드라마  『겨울 연가』이후로 한류 콘텐츠는 소녀시대나 카라 , 동방신기 같은  K-POP  장르를 쌓아 올렸으며 , 이제는 한국 콘텐츠 총공세인  「제 3차 한류 붐」시대라 불리 우는 것도 그 배경에 있습니다 .

 
■「연기 돌」이 제 3차 한류 붐을 견인
 
 
드라마 장르가 러브코미디부터 서스펜스까지 폭이 넓고 , 화제작도 차례차례 들어오고 있습니다 . 이민호 , 김수현 , 이종석 , 김우빈 같은 새 얼굴의 미남 스타들도 등장하였으며 , 임시완이나 정은지 처럼 노래도 연기도 잘하는  「연기 돌 」이라 불리는 멀티 아이돌들도 드라마의 인기에 공헌하고 있습니다 .
 
 
한국 드라마의 높은 퀄리티는 세계적으로도 인정받고 있을 정도입니다 . 2016년 가을 칸에서 개최되었던 글로벌 방송 콘텐츠 마켓  「MIPCOM2016 」에서는 , 세계  3대 트렌드 드라마에 한국 드라마 작품명이 거론되었습니다 . 영국  BBC  본격 스파이 드라마 (톰 히들스턴 주연 ) 『더 나이트 매니저 』와 제 69회 에미상에서  『왕좌의 게임 』과 경쟁했던 미국  FX의  『The People V. O.J. 심슨 :아메리칸 크라임 스토리 』와 함께 , 한국 드라마  『태양의 후예 』가 당시의 세계  3대 트렌드 드라마로 소개되었습니다 .
 
 
올해의  MIPCOM2018에서도 한국 드라마가 리메이크 드라마의 성공사례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 일본에서도  7월에 방송되었던 한국 오리지널 드라마  『굿 닥터 』가 헐리웃에서도 리메이크되었고 , 그 헐리웃 판이 영국 , 독일 , 프랑스 , 캐나다 등 주요 각국에서 방송되어 인기를 얻었던 만큼 , 오리지널 한국 드라마에게도 눈길이 쏠리고 있습니다 . 「미국 , 유럽에서는 생방송 시청과 더불어 , 녹화 (VOD)로도 많이 시청되었다 . 젊은 층으로부터도 지지받은 스토리가 성공의 요인 」이라고 프랑스 리서치 회사 유로 데이터가 발표했습니다 .
 
 
한국 드라마가 이제는, 초기 한류 붐 때부터 떠받쳐 온 중 고년 층부터 젊은 층까지 각 세대로부터 지지 받고 있는 듯합니다 . 여기서는 인기 작품부터 독점 작품에 이르기 까지 한류를 갖추고 있는  U-NEXT의 협력을 얻어 , 현재 어떠한 한류드라마가 지지를 받고 있는지 , 데이터 분석 결과와 함께 연대 별 인기 랭킹 작품을 소개하려 합니다 .
 
 
폭 넓은 층으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는 한류이지만 , 장르에 따라 시청 집단이 다릅니다 .
 
 
각 장르별로 5작품을 추출하여 , 성연대별 평균치를 산출한 결과 , 「러브코미디 」는  10대 여성이 전체의  12.2 %, 20대 전반 여성이  17.8 %를 점했습니다 . (U-NEXT 9월 조사 , 이하 동일 ). 10%에 달하지 못한 각 세대와 비교해보면  「러브코미디 」는  10 ~20대 여성으로부터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 한국 엔터테인먼트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것은  K-POP, K-DRAMA, K-MOVIE와 음악 , 영상이 세트로 젊은 세대에게 어필하고 있기 때문이겠지요 .
 
 
 
■남성은 「역사 ・시대물 」을 지지
 
 
또한 「러브로맨스 」는  20대 전반 여성이  16.2 %, 그 뒤를 이어  40대 후반도 꽤 높은  9.8 %였습니다 . 단골 소재인 남녀삼각관계 스토리가 진행되며 , 애정도 감정표현도 풍부한 국민성이 만들어 내는 러브로맨스는 그야말로 한류의 정수 . 드라마를 좋아하는 세대로부터 지지받고 있습니다 .
 
「역사 ・시대극 」은 예상대로의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 가장 지지하고 있는 층은  40 ~50대였습니다 . 남성 비율도 높아져 , 러브 장르에서는  20%에도 달하지 못했던 남성층이  40%가까이 늘어납니다 . 또한 다른 장르와 비교해 볼 때 세대 간의 편중이 적다는 것도 특징입니다 . 국가도 시대도 초월한 , 보편적인 인간관계에 초점을 맞춘 시대극의 강점을 말해줍니다 .
 
U-NEXT에서  2018년  8월 스트리밍 된  1개월분의 모든 작품 가운데 , 여성 연대 별 랭킹에서도 상위 랭킹에 한국 콘텐츠가 자리 잡고 있다는 점도 알 수 있었습니다 .
 
60대 여성의 경우엔  1 ~10위까지를 한국 콘텐츠가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 러브코미디  『애타는 로맨스 』부터 시대극  『사임당 빛의 일기 』까지 , 각 세대별 상위 랭킹 한류작품을 거의 망라 . 모범적인 한류 팬 층은 , 초기부터 지지해 온  60대 여성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또한 10 ~50대는 애니메이션 작품인  『진격의 거인 시즌 3 』, 『일하는 세포 』와 한류가 경쟁하고 있습니다 . 코어 팬 층으로부터 지지받는 경향이 높은 스트리밍 서비스임이기에 가능한 콘텐츠 랭킹의 특징일지도 모릅니다 . 한편 , 10대 여성  1위가 애니메이션 작품을 제치고  『태양의 후예 』였던 점은 의외의 결과입니다 . 10대엔 한류 콘텐츠가  5작품이나 랭크인 하였습니다 . 한류의 기세가 쇠하기는커녕 , 차세대 팬까지 키우고 있다는 점을 이 결과로 엿볼 수 있었습니다 .
 
 
무제한 시청 부문의 한류 랭킹 결과를 마지막으로 소개하자면, 1위는  『태양의 후예 』였습니다 . 서로 이끌리는 군인 유시진과 여의사 강모연 , 두 주인공이 만들어 내는 러브로맨스 스토리입니다 .아름다운 영상과 달콤한 대사를 버무린 이 작품은 , 세계에서도 평가 받고 있습니다 .
 
 
2위는 신데렐라 러브코미디  『구르미 그린 달빛 』이 뒤를 이었으며  3위 밑으로도 러브 장르가 상위를 점했습니다 . 또한 일본 지상파 연속 드라마로 리메이크 된 작품인  『굿 닥터 』나  『시그널 』 등도  50위 이내에 들어 있습니다 . 오리지널 작품에 대한 요구가 높아진 결과이겠지요 . 한편 한국을 비롯해 세계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서스펜스 장르는  U-NEXT의 한류 팬들에겐 현재로선 높은 지지를 얻고 있지는 못한 듯합니다 .
 
 
■「한류 ・아시아 장르 」는 시청시간도 길다
 
 
시청분석 데이터에 의하면 , 한류 ・아시아 장르는 다른 장르에 비해 일인당 시청빈도가 잦고 , 시청시간도 길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 전체 재생시간에서는 한류 ・아시아 장르가 전체의  20%를 차지할 정도였습니다 . 이러한 액티브 유저인 한류 팬들이 스트리밍 서비스를 지탱하고 있는 층이라는 점은 틀림없습니다 .
 
『태양의 후예 』처럼 좋은 작품이 갖추어져 있고 , 젊은 세대로부터도 지지를 얻고 있는 배우 기용에도 적극적인 한국 드라마 . 이러한 전략적인 공략과 이를 뜨겁게 받아들이는 팬들 간의 밸런스 관계가 오랜 기간에 걸쳐 잘 지켜지고 있는 점이 인기의 이유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000.jpg

 
 
<야후재팬 기사 댓글 반응>
 
 
 
りんこ  공감  8642  비공감  766
그래? 분명 한때는 인기였지 . 지금은 아냐 . 고정 팬층은 있겠지만 제 3차 붐이라고 이름 붙이는 거엔 위화감이 들어 . 나도 중 고년 층의 한명이고 예전엔 한국 영화 좋아했었지 .
그런데 이젠 안 봐. 반일국가라는 점도 있긴 하지만 , 영화들이 너무 잔인해서 ...
 
 
답댓글
hor***** 공감  171  비공감  22
이런 거 아직도 보냐? 했는데 시골에서 부녀가 함께 빠져있는 경우도 꽤 많아 . 그런 얘기 자주 듣지
 
 
답댓글
tcc***** 공감  141  비공감  37
특히 드라마는 뻔한 전개가 주라, 까다로운 설정이 주류가 된 일본 드라마엔 없는 맛이 있거든
일본 제작진도 생각 좀 해보는 편이 좋아.
집에 돌아와서까지 귀찮은 생각 하고 싶지 않거든.. 대부분은 말야 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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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 공감  68  비공감  17
잔혹한 영화도 많긴 하지요. 그래도 그렇지 않는 것도 많이 있어요
 
 
답댓글
如月  공감  71  비공감  91
바보 우익들은 이번이 대체 몇십차 한국 붐인지도 모를 정도로 쭉 한국에 빠져들어 있던데(웃음 )
 
 
답댓글
lll***** 공감  103  비공감  29
지금은 젊은 세대의 붐이라 중고년층 분들은 체감 못할거라 생각해요
 
 
 
ran***** 공감  56  비공감  5
확실히 탄탄한 인기는 있지만 붐 일어났을 때 만큼은 아니지. 그땐 정말 대단했거든 .
비디오 대여점에서 아주머니들이 서로 DVD  빼앗으려다 진짜 싸움 난 것 봤었어
 
 
 
yan***** 공감  52  비공감  26
(한국은 ) 세계에서 제일 싫어하는 일본에서 장사 하지 마 !. 한구 드라마 방송 금지 . 경제 제재 ! 일본에 악영향을 주니 영구적으로 한국 관계 방송 금지 . 내년부턴 반한국으로 갑시다 ! 한류가 보고 싶은 매국노는 한국에 살어 !. 가라니까 . 얼른 가라 !
 
 
 
 
jb0***** 공감  53  비공감  75
넷우익 군들이 아무리 한국에 복수하니 제재하니 국교단절 어쩌고 부르짖어봤자, 일본의 젊은 여성들은 제 3차 한류 붐 한가운데서 한국 미남들에게 푹 빠져 있지 . 요 전 소동따위 온데간데 없이  BTS  다큐멘터리 영화는 대 히트 .
동포인 일본여성들이 상대 해주지도 않는 넷우익군 들은 무력감에 몸부림 칠 뿐w
 
 
 
asu***** 공감  43  비공감  13
한류 드라마는 붐이라기 보단 하나의 장르로 뿌리 내린 것 같아
일본 드라마나 영화 밖에 안 보는 내 입장에선 미드에 빠져있는 사람들과 마찬가지지
 
 
 
k4s***** 공감  34  비공감  37
붐으로 끝나는 게 확실하게 정착해버려서 더 위험한 거야
특히 음악 쪽
이건 일본 음악 레벨 저하도 원인 중 하나이니 한심할 뿐이구나
 
 
 
ima***** 공감  41  비공감  9
내가 안 보니 붐이 아니라는 사고 방식이 흥미롭네
 
 
 
ころりん  공감  28  비공감  23
일본 드라마에 나오는 배우들이 연기를 못해서 그런 점도 있을거야
 
 
 
rmy***** 공감  31  비공감  30
그런 걸 보는 건 재일 정도 아닌가?
이걸 보면 일본인이 아니다! 라는 정도의 각오를 가지고 봐라
 
 
 
fsl  공감  35  비공감  17
한국의 실패는 모르는 멍청한 일본인들이 아직도 있다는 거겠지요
유감입니다.
최근 일본 티비나 잡지에서 한국 특집을 자주 하던데. 이걸 보면 일본 미디어도 한국인들에게 점령당했다는 걸 잘 알 수 있지요
한국의 실태를 안다면 보통은 안 볼텐데요
 
 
 
kir***** 공감  20  비공감  38
어린 아이들 사이에선 한류 대단한데요?
당신들이 못 따라가는 것 뿐이겠죠w
 
 
 
tur  공감  14  비공감  13
아베아키에 총리부인조차 한류팬이라는 현실...
 
 
 
stq***** 공감  20  비공감  9
이 기사를 쓴 사람이 한류가 좋아서좋아서좋아서좋아서 못 견디는 사람인가 보지
 
 
 
zzzz**** 공감  23  비공감  4
쟈니스 일변도에 질린 세대들이 한류로 흘러들어 가는 거지
쟈니스 이외의 아이돌들을 철저하게 눌러버린 결과
이건 이대로 정말 심각한 문제야
 
 
 
. 공감  9  비공감  6
설령 커다란 붐이 왔다 한들 야후 댓글란에서는 욕만 먹다가 끝나겠지
 
 
 
jus***** 공감  11  비공감  17
친한을 재일로 낙인찍는 넷우익들도 그럼 순 일본인이 아니라는 점
넷우익들 머리 속에선 재일이 1000만명은 있는 것 같으니
 
 
 
—- 공감  11  비공감  21
넷우익들이 아무리 혐한활동을 해써봤자 세간에선 한국붐이거든
젊은 사람들 인스타 보면 한글 투성이에 음악도 거의 K-POP
자기 주변에서 유행 안 한다고 날조니 거짓말이니 내뱉는 넷우익들이 완전히
세간과 격리되어 있다는 증거지
 
 
 
st****** 공감  28  비공감  6
우리 회사에도 한국 드라마 좋아하는 상사가 있지요
자기 명함에 한글 이름 넣고 싶다느니 어쩌니...
제발 살려 줘
 
 
 
****** 공감  2  비공감  15
좋은 건 좋은 거니 어쩔 수 없는 거야
정치에 휘둘려 좋은 걸 못 보다니 불쌍타
좁은 시야로 세계를 보면서 의기양양해 하는 꼴이 촌스럽구나
 
 
 
sum***** 공감  6493  비공감  384
쓸데없이 긴 기사네
타이틀 대로라면 마지막 2단락 만으로 충분하잖아
 
 
 
nak***** 공감  19  비공감  5
자기가 좋아한다고 이런 기사 쓰는 건 아니지 않나?
난 한국인이 티비 나오면 바로 채널 바꿔. 이 기사 읽은 것 만으로도 기분이 안 좋네
 
 
 
you***** 공감  6048  비공감  479
마구 본다고 할 정도는 아니지 않나?
일본에서도 노골적일 정도의 순애물을 만들어 보면 나름 히트할 것 같은데
 
 
답댓글
如月  공감  31  비공감  87
그러니까 한류를 베껴보라는 거야?(쓴웃음 )
 
 
 
消費税 3%にすべき 。多重課税 も 反対 。 공감  5  비공감  3
한류 좋아하는 사람은 한국으로 귀화해 줬으면 해
그럼 매일 좋아하는 것들에 둘러싸여 있으니 좋은 거 아냐?
 
 
 
yan***** 공감  257  비공감  21
재일들이 보는 거겠지. 방송 금지 .
 
 
 
nya***** 공감  44  비공감  90
여기엔 젊은 사람들이 없으니까…웃음
한국 싫어하는 중고년층들이 많으니 이런 댓글 밖엔 없지.
10.20대 전반 들에게 물어보면 완전 다를 걸
시부가 가보면 잘 알 수 있는데, 화잔 진하게 한국식 메이크 한 애들이 너무 많아서 깜짝 놀라지
 
 
 
wab***** 공감  36  비공감  118
일본인 전체가 한국을 싫어하는 것처럼 말하는 야후 댓글러들이 무슨 설득력이 있냐
 
 
 
OKAYAMA DOVAAH LAND  공감  10  비공감  35
방에서 안 나오는 자들의 울부짖음이란(웃음 )
 
 
 
d33  공감  4725  비공감  213
BS에서 한류만 틀어주는데 그만 좀 했으면
 
 
답댓글
you***** 공감  29  비공감  53
싸서 그런거 아니었어?
일본은 경기가 안 좋잖아. 돈이 없다고 .. 어쩔 수 없지
 
 
답댓글
bon***** 공감  98  비공감  17
싸서 그런 게 아니라. 방송하면 한국 국가 브랜드 위원회에서 돈을 받을 수 있거든
 
 
답댓글
neb***** 공감  125  비공감  14
시청료까지 강제적으로 징수하면서 불쾌하기만 한 드라마를 틀어주는 건 위법 아닌가?
 
 
답댓글
sei***** 공감  76  비공감  7
싸서 그렇다는 이유를 믿는 사람도 있구나
싸서 그런거라면 판권 없는 영화가 잔뜩 있거든
DVD  시절엔 판권 없는 명작이  1000엔이나  1장에  300엔 표어로 잘 팔렸었지
서부극에서 마카로니 웨스턴이라고 불리는 것들도 판권 끝나서 쌀 터인데
한류가 싸서 방영한다는 건 거짓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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カオス 「日 の 丸検察頑張 れ 」 공감  118  비공감  11
NHK는 정말 국익에 반하는 짓만 하는구나 . 그냥 망해 버렸으면 좋겠다
 
 
답댓글
sisk  공감  21  비공감  39
쳐 보질 말던가(웃음 )
 
 
답댓글
nit***** 공감  37  비공감  6
그만큼 TV관계자에 한국 출신이 많다는 증거
 
 
 
nis***** 공감  4280  비공감  240
안 봐요. 한번도 본 적 없어요 . 욘사다 시절에도 . 음악도
 
 
답댓글
aa4***** 공감  50  비공감  132
근데 그걸 일부로 댓글로는 다는구나
 
 
답댓글
kur  공감  8  비공감  7
전 이박사만 들었다고요
 
 
 
vji**** 공감  23  비공감  8
보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에 혐오감이 들어
 
 
 
kur***** 공감  42  비공감  19
「왜 남성은 한국을 혐오하고 , 여성은 빠져드는가 」라는 걸로 기사 한번 내 줬으면
 
 
 
yam***** 공감  3  비공감  1
기사의 숫자에 속으면 안 돼
애초에 한류 드라마를 보는 사람들이 한류 드라마가 많이 있는 U-NEXT에 등록한 것뿐이겠지
 
 
 
xen***** 공감  243  비공감  10
데이터를 분석하기만 했지 「왜 보는지 」에 대한 대답이 없잖아
 
 
 
chi***** 공감  27  비공감  8
한번도 본 적이 없어
주변에서도 아무도 안 봐
거짓 정보 흘리는 건 그만 둬
 
 
 
toy***** 공감  43  비공감  6
애초에 붐이 존재하긴 했었는지도 수상쩍어




번역기자: kei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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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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