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씨 여우조연상 탔구나!! 미나리 영화관에서 봐서 다행이었네-라고 생각해. 모두들 (*연기가) 너무 좋았고 다시 한 번 천천히 보고 싶네.
えりー羅小黒戦記円盤予約済
와와와, 윤여정씨가 여우조연상을 탔다1!
Ai ᴮᴱ
와아~ 축하합니다‼ 여우조연상 수상 윤여정님 (빛) 브래드 피트에게 유머 코멘트 남기는 것도 너무 멋져‼
百々寧
윤여정씨 칭찬의 기사에서 스피치를 일본어로 번역해준 것은 고맙지만, 불필요한 코멘트는 추가하지 말아 주었으면 해. […라고 이름을 제대로 읽을 수 없었던 브래드 피트를 밀고ㅋㅋ] 라니, 일본에서는 세계인의 이름을 바르게 부르나요? 표기하고 있습니까? 안 되고 있잖아요.
aki
윤여정님의 스피치를 찬찬히 보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mame3@韓国映画ファン
윤여정은 아직 젊은 아이작 감독을 위해 영화를 성공시키지 않으면! 하고 똘똘 뭉쳐 연기했다고 했다. 스티븐 연, 한예리 부부의 모습도 굉장히 자연스럽고 높은 연기력을 느끼게 해주었죠. 가족의 열정이 결실을 맺은 형태일까. 팀 미나리에 건배!
azulblue5
윤여정님 여우조연상 축하드립니다✨(빛) 별로 영화는 보지 않지만, 윤식당이나 삼시세끼에서 보고 있어서, 영어도 말할 수 있고, 유머 있고, 배려도 할 수 있는 멋진 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정말로 멋집니다❤ 두 아드님 뿐만 아니라, 아시아의 자랑입니다 (빛)
ギズモ
아직 끝나지 않았지만, 올해의 오스카는 윤여정으로 기억되는 해구나~ 소수 인종이라고 해서 비굴하지 않고 풍자과 유머와 경의의 최고의 스피치였습니다.
れんじ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윤여정씨가 과거 인터뷰에서 「한국전쟁 중에는 물도 부족했다. 할머니가 물을 재활용하는 것이 싫었지만, 지금은 가족을 지키려 했던 그녀의 마음을 알 수 있다」는 이야기를 했었기에, 그러한 체험이 이 영화에 리얼리티를 갖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자 갑자기 보고 싶어졌다.
meza mashi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이 처음으로 한국 배우에게] 영화 '미나리'의 한국 배우 윤여정님. 한국 영화계는 지난해 작품상에 이어 올해는 여우상. 일본 엔터테인먼트는 영화뿐만이 아니라 예술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닌 헛일일 뿐이야. 공적으로 지원해야 할 대상도 아니다.
nina
윤여정, 정말 받으셨군요. 대단하네…강력 추천을 받고, 「미나리」도 「지푸라기라도 잡는 짐승들」도 봐서 좋았어.
Soji Arai
역시 한국의 어머니!! 아들들에게 사랑의 메시지!! 정말 귀엽고 아름답고 당당했어! 윤여정 님 최고!!! #Oscars 여우조연상 축하해!!! # YounYuhJung
みぴ
윤여정이 오스카라니 뭔가 이상한 기분!
Tomoki HAYASHI
윤여정이었구나! 글렌 클로즈가 받을 줄 알았어.
ツッチのムビログ!
아카데미상 열기가 달아오르네요! 윤여정이 가장 기뻤고 놀랐어요. 할머니 역이 영화에 좋은 맛을 마구 더해주었네요 ~ 우울하기도 하고 따끈따끈하기도 하고 #윤여정
アリンゴ
윤여정 님 무지하게 귀엽잖아.
kei
윤여정씨 아카데미상 여우조연상 수상 축하드립니다 (폭죽) 미나리 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놓쳐버렸지. 정신을 차려보니 근처에서는 벌써 끝나 있었어.
ぶぅさん
윤여정씨 멋있네~♡
moca
오스카 소식을 접할 때마다 절로 소름이 돋아! 머리가 아니라 몸이 반응해. 굉장해!! 같은 말이 아니라, 닭살이 돋아. #윤여정
茶の間の小窓
윤여정 여사 축하드립니다. 이로써 「파칭코」는 더욱 주목받는군요.
丙ウマ・サーマン
윤여정, 작년의 봉준호에 이어, 한국 기세의 스피치를 전세계에 어필하는 결과가 되었군.
mayo 마요 ㅎㅅㅎ
윤식당에서 윤여정님 밥 드셨던 분들, 기억하면 자랑할 수 있겠네
フリップ村上
윤여정의 오스카 수상. 한국은 10년 이상의 장기로 영상문화를 국책으로 정해, 정치가 창작가나 연기자에게 경의를 표하고 돈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제대로 교육도 해서, 관객을 포함한 최저 레벨을 향상시킨 것이 실현된 쾌거인 거니까요. 일본도 지기 싫다면 정치부터 바꾸지 않으면 아무 쓸모 없다고.
まさこ@おばさん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윤여정씨가 수상...(폭죽) 미나리의 연기도 훌륭했고, 옛날부터 좋아하는 여배우, 그리고 윤식당 보고, 본연의 꾸미지 않은 모습이 굉장히 멋졌어요~! 발리나 스페인에서 식사를 대접받으신 분들, 이런 대단한 분들이 식사를 만들고 있었어요~ ‼️ #Oscars
かがちゃん ふんわりにゃんにゃん女子♡
좀 생각지 못했던 윤여정의 농담 각도. 윤여정 프로잖아! 라고 생각했어요.
なっちゃん⛩ツアー完走祈願
윤여정님 진짜 대단해, (*영화에서) 거의 영어를 하지 않는 여배우가 수상한건 진짜 대단해!❗️
sue
오스카는 로컬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역시 영화계에 있어서는 지금도 세계의 정점일까. 어쨌든 간에 겨우 당신들이 윤여정을 알아봤네. 하지만 그 수준의 한국 배우는 더 있다고! 라는 기분.
河童
「스피치를 듣고 싶으니까 수상해 주었으면」 이라고까지 생각한 윤여정 선생님, 역시 대단해.스피치를 잘한다, 라고 미국에서 받아들일 정도의 능력이야. 작년 봉준호도 잘했고, 한국은 스피치 기회가 많은가?
cindy ★
아마 딸거라고는 생각했지만, 같은 동양인으로서, 오랫동안 한국 드라마도 봐온 사람으로서 멋대로 정말로 기뻐!! (꽃다발) #미나리의 하루모니 정말 멋졌어요 (눈물)
번역기자:kalamoo 해외 네티즌 반응 가생이닷컴www.gasengi.com 위 출처의변형,삭제등은 절대 허용하지않습니다. 또한 어떠한 형태로든 가생이닷컴 모든 번역물의 2차 가공,편집등은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노골적인 인종차별성 댓글 및 부적절한 글은 통보없이 삭제 합니다.(또는 댓글 금지조치) -운영팀-
일본에서 K-POP이 또 한 건 했습니다. 일본의 젊은이들이 한류에 관심이 많다는 확실한 증거여서 그런지 여태 억지 밀어주기라고 떠들어대던 우익들이 열폭이 대단하네요. 역시 문화의 힘은 무시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기사와 반응입니다.
<일본언론 보도내용>
코리아 국제학원에 K-POP 코스, 입학자는 전원 일본인
오사카 국제학교에 이번 봄, K-POP 스타를 목표로 하는 중고생들의 코스가 생겼다. 학교 전체의 재학생은 재일교포나 한국 유학생이 많지만 새 코스의 입학자는 모두 일본인이다.
오사카 부 이바라키 시의 코리아국제학원(KIS) 입학식이 10일 시내에서 열렸다. 사회선생님이 한국어와 일본어로 개식을 선언하자 13-17세의 신 편입생 30여 명이 입장. 재학생은 일어서서 박수를 치며 환호했다
식후 신설되는 'K-POP 엔터테인먼트 코스' 입학생 13명이 등단하여, 한국의 인기그룹 BTS 등의 무대를 선보였다. 오사카부 출신의 고교 1학년 카네무라 하야토 양(16)은 중 1부터 댄스를 배운다. 「K-POP 아이돌로서 데뷔해, 언젠가 일본의 무대에 서고 싶다」라고 의지를 표했다.
■반수 이상이 재일 코리안인 학원 "젊은이들의 교류가 넓어져"
고치현 출신의 이마이 리루(17) 양은 한국 대학의 예능 코스에 지망한다. 원래는 고3이지만 한국어를 제대로 배우기 위해 고2에 편입했다. 이전 고등학교에서는 취주악부였다.
「노래와 춤을 남들보다 늦게 시작하는 만큼 노력하고 싶어요」
새로운 코스에서는 전문 아티스트나 댄스 강사가 지도하며, 비즈니스 적인 지식도 배울 수 있다. 다른 코스와 마찬가지로 한국어, 일본어, 영어 수업과 학과도 있고, 한국의 대학 및 연예 프로덕션과도 연계해 진로를 지원하겠다는 것이다.
국적에 관계없이 들어갈 수 있는 것도 타 코스와 동일하지만, 담당자는 「전원이 일본인이 된 것에 놀랐다」라고 말했다.
KIS는 2008년 재일교포 2세 사업가들이 자금을 대 중고등학교 통합 사립학교로 개교했다.
조선학교(*조총련계)와 한국계 사립학교가 있는 가운데, 국가나 민족, 사상의 경계를 넘는 인재의 육성을 건교정신으로 한다.
학생 수는 70명. 김정태 교장에 따르면 "대체로 약 50%가 재일교포, 약 20%가 일본인, 약 20%가 한국인 유학생, 약 10%가 중국인 유학생"이지만 믹스루트 학생과 다른 국적의 학생도 있다. 대부분 일본, 한국, 영어권 대학으로 진학한다.
김 교장은 「K-POP은 한국에서 시작해, 일본과 아시아, 세계에 퍼지고 있는 문화. 다양성을 존중하는 본교의 교육이념과 연결된다」. 학교의 존재를 보다 알리려는 목적도 있어, 설립을 결정했다.
김순차 이사장도 「한일 간에는 정치적·경제적인 마찰이 있지만, 문화적 측면에서 젊은 세대의 교류, 민간 차원의 교류가 확대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야후재팬 반응>
nan****926/136
붐은 일시적인 것이라고 생각해요. 개인의 자유이긴 하지만 귀중한 시간을 낭비하는 것은 그만두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cho****39/3
뭐, 자기가 선택한 인생이니까 모든 것은 스스로 책임지는 거고, 결국 남에게 폐를 끼치거나 남의 탓을 하지 않으면 되는 거지, 나머지는 알아서 하면 되잖아?
∟aki****50/49
K-POP 따위 쟈니즈 흉내내기로 성장한 것으로, 유일한 차이는 시대적인 부분도 있지만, 해외전개에 주력한 점뿐이야.
뭐든지 일본을 흉내내서 돈 버는 거지근성이 배어 있다는 것을 잘 알 수 있지. 일본보다 10년 가까이 늦게 그 문화의 시대가 온 것 뿐이야.
그러니까 방탄소년단은 일본의 SMAP이나 아라시 같은 위치로, 1등인 걔네들이 사라지면 케이팝도 저절로 끝. 지금의 쟈니즈나 AKB등도 그래. 선구자가 없어지면 시대는 변한다.
그건 어디나 마찬가지. 틀림없어.
∟des****12/10
aki씨. 쟈니즈를 따라 한 것은 K-POP의 원점, 소방차 뿐이에요. 그 후로는 서양음악의 요소를 도입하거나 장르도 R&B, HIPHOP, 일렉트로니카, EDM, 펑크, 라틴, 팝랩 등 다양해지고 있어요.
쟈니즈는 일본인에게 받아 들여지기 쉬운 악곡을 만들고 있어서 K-POP과는 전혀 다릅니다. 최근엔 쟈니즈가 K-POP에 가까워지고는 있지만, 역시 비슷한 것 같아도 실제로 보면 달라요.
∟ABCBA5/7
한국 숭배 프로파간다에 혹하지 않으면 아무 문제없겠지만요.
일본을 비하해 오는 외야가 있기 때문에, 그것에 물들지 않는 게 문제네요.
∟jin****64/33
졸업할 때쯤이면 케이팝 열풍이 끝나 있을 거라고 생각해.
∟wac****44/37
부끄러운 일본인이 있다.
부모의 얼굴이 보고 싶네!
∟mxm****12/24
[wac****
부끄러운 일본인이 있다.
부모의 얼굴이 보고 싶네!】
미래가 있는 젊은이에 대해서
그런 코멘트를 쓰는
부끄러운 일본인이 있다.
부모의 얼굴이 보고 싶네!
∟mo***nq 2/0
저희 사촌누나의 딸이 춤을 배우는데, 가끔 사촌누나가 LINE으로 보내주는 레슨 영상이나 발표회를 보면, 안무도 사용하는 곡도 아이들의 하고 있는 모양새도 모두 K투성이
어른스러웠던 사촌누나 딸이 너무 즐겁게 다니고 있어서, 뭐 이걸로 됐나.
사촌누나는 종전기념일에 직립부동으로 묵념하고 애국가 제창하는 사람←물론 딸도 시킵니다.
∟金与正38/19
케이팝에 시간을 써봤자 한 푼의 도움도 안 되니까 말이야.
그럴 거면 차라리 중국인에게 중국어를 가르쳐달라고 하는 편이 생애 수입은 높아진다고.
프로야구선수가 되면 억 단위로 벌 기회는 있지만, 케이팝 댄스를 카피해도 거의 벌지 못하는 평범한 사람으로 끝나게 돼.
hit****738/95
젊었을 때의 귀중한 시간을 낭비하지 않도록, 잘 생각하고 행동합시다.
草原の風529/54
NSC(*코미디언만 소속된 대형 기획사 요시모토의 코미디언 양성소) 수강생들보다도, 여기 과정 들어온 사람들의 성공 확률은 훨씬 낮다고 생각해.
ssp****394/48
장래가 걱정.
tropical island 379/56
보람이 없는 노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유감스럽게도
bgd****365/27
개인적으로는 문화는 열린 것이었으면 좋겠어. 그러니 K-POP을 비난하거나 헐뜯을 생각은 털끝만큼도 없다. 하지만 미래가 있는 젊은이들이 옆나라에서 행해지고 있는 반일 교육이나 세뇌에 물들지 않았으면 좋겠다.
art****353/50
이 젊은이들에게는 다른 선택지가 없었을까?
왜 하필 동아시아의 조그만 반도인, 일본을 싫어하는 이웃에 흥미를 가지게 되었을까.
구미, 아시아, 중동, 세계는 굉장히 넓은데 도대체 왜 이 선택이야?
장차 후회하지 않으면 좋겠지만.
hrs****296/26
한국이 좋든 싫든 상관없이 한국어를 해도 활약할 수 있는 필드는 굉장히 좁아.
또 엔터테인먼트의 세계에서도(압도적인 실력을 가진 경우는 별개일지 모르지만) 한국인을 제치고 일본인에게 활약의 무대가 주어질 것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아.
결국 돈과 시간을 들인 것 치고는 열매를 맺지 못하고 끝날 것 같은 느낌이 들어.
∟des****7/9
하지만 현 시점에서 일본인 K-POP 아이돌이 40명이 넘는 것도 현실이에요.
옛날과 달리 한 그룹에 일본인들이 서너 명씩 있는 게 당연한 시대가 됐어.
∟acp****18/5
예나 지금이나 속아 넘어가는 사람은 있구나.
옛날에는 '지상낙원’
지금은 '엔터테인먼트는 한국에 졌다'
∟lla****3/12
지금은 다국적 그룹이 아니면 안 팔린다고. 일본뿐만 아니라 태국인이라든지 중국인이라든지 유럽 혼혈, 미국 혼혈이라던지 꽤 있어.
요즈음엔 전원 한국인인 편이 드물지.
ITZY 같은 팀은 확실히 전 멤버 한국인! 이라는 게 오히려 화제가 되었고,
일본인으로 연습생 기간 4개월 만에 데뷔한 사람도 있지만, 욕을 먹기는커녕 원래 LDH(*일본 기획사) 연습생이었다는 걸 알고는 엄청 치켜세워주기도 했어.
n_ m****182/17
꿈을 실현하려고 노력하는 것은 멋진 일이지만, 부디 BTS의 흉내내지 않도록.
재탕은 팔리지 않는다. 힙합 계열은 이미 올드해.
완전히 새로운 분야를 개척해줬으면 해.
k*****180/26
문화적으로... 웃기지 마! 귀멸의 칼날에도 불평을 늘어놓아 결국 귀걸이 디자인을 변경시킨 주제에!
afr****171/24
장차 큰 족쇄가 되지 않으면 좋겠지만.....
kou****160/27
바보의 극치!
∟mic****2/4
말씀대로!
cti****158/21
본인은 순전히 꿈을 향해 매진하려 할 테니, 막을 수 없겠지만.
머지않은 장래에 현실을 알고 기가 막힐 때, 과연 부모나 주위는, 확실히 지탱해 줄 수 있을까.
나라면 좀 더 이른 단계부터 현실을 교육시켜 주겠지만.
∟okk****13/2
애당초 한국어로 노래하는 걸까? K-POP 아이돌이라고 불리는 그룹도 일본에서는 일본어로 노래 부르고 있지? 그것이 J-POP에서는? ...뭐, 좌절을 하고, 망해도 다시 기어오를 수 있으면 좋은 공부가 되고, 성공하면 횡재야. 일본에 K-POP 수요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nan****151/14
>>재일교포 2세 사업가들이 자금을 대
이 사람들이 일본에서 평범하게 비즈니스를 할 수 있는 것에 일본에 감사한다던가, 하는 이야기, 들은 적이 없네요(´·ω·`)
dom****142/21
부끄러워...
yoyatu129/23
기분 나빠
∟mic****4/4
진짜 징그러워.
ily****122/10
「인생 여러 가지」이지만, 빨리 전직하지 않으면 안 되게 되어버리는 게 불쌍해.
kaw****100/20
이놈들, 이제, 일본 오지마.
내쫓아라.
nek****69/5
보통, 인터내셔널 스쿨에 들어가는데 일본인이 한국계에 가나?
wyb****64/10
최종학력이 코리아 국제학원 Kpop코스라니 너무 부끄럽잖아. 이력서에 쓸 수 없어...
이 바닥을 떠나도 다른 일을 할 수 없어. 학비를 대는 부모도 필히 분하고 원통하겠지.
∟mic****3/4
그렇게 생각해요. 그런 학력, 부끄러워서 집안사람에게도 말할 수 없어.
Piropiro63/10
그 시간이 낭비인지 아닌지 깨닫는 것은 나이가 들 때입니다.
구체적으로는 나이만 먹고 돈을 벌지 못하는 현실에 직면합니다.
생각을 고쳐먹는 것도 중요합니다.
uss . enterprise 61/9
다들 화장남이 되는구나. 기분 나빠!
keggkk58/8
(*코스 교육은) 거의가 역사교육일까.
tbh****55/5
정말 그만둬 줬으면 해.
nx_****50/11
한국과는 곧 인연을 끊을 거야. 이런 시기에 한국과 관계를 갖겠다는 바보가 있다고 믿기 어렵다.
일본에서는 안 팔리니까, 한국에서라면 팔릴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겠지만, 실력 없는 바보는 어디를 가도 노력이 헛수고가 됩니다.
∟lla****4/8
일본에서는 아이돌이라면 아키모토 계열이나 쟈니스의 선택지 뿐이니까.
게다가 말이지만, 둘 다 춤도 노래도 애매해. 실력주의 K-POP에서 싸우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은 보통 그렇죠
DesperateSkeleton 45/9
여러 연기자가 한국이나 한국인 아티스트를 좋아한다고 공언하는 경우가 많은데, 일본과 한국의 관계를 제대로 이해한 뒤에 좋아하는 건가? 내가 좋아하는 한국인 아티스트는 일본을 아주 좋아한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모국에 돌아가면 반일하고 있으니까! 한일문제와 음악은 관계없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뭐.. 그건 마음대로 해줘..
다만 연기자로서 당당히 공언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 한국이나 한국인 아티스트를 좋아한다고 하면 그것만으로 혐오스럽고, 학력이 없는 건가 하고 생각해버려. 소속사 쪽도 주의를 주는 쪽이 좋을 것 같아.
∟lla****3/10
뭐 혐한 아저씨 아줌마 인기보다 젊은 인기를 더 얻고 싶으니까. 일을 따낸다면 젊은이에게 인기가 있어야지.
何で株価高いの43/5
요즘 젊은이들이 뉴스를 보지 않는 다는 걸 잘 알 수 있어. 걱정스러운 건 왜곡된 정보로 세뇌되어 반일 좀비로 전락하지 않을까.
lfy****41/7
교내에서 20%의 일본인 학생은 반일 증오로 차별 받고 있겠지요. 불쌍하게. 이런 편향된 교육을 하는 학교에 세금을 투입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ipy****41/5
어차피 변변치 않게 된다. 13~17살에는 아무것도 모르는 거야. 젊은 녀석들 중에는 정말 바보가 있어. 될 대로 돼라.
コ40/6
코멘트에서 단 한 명도 이웃나라에 좋은 평을 하는 사람이 없는데도 이런 기사나 뉴스가 항상 있네.
얼른 옆나라의 더러움과 이상함을 일본에 좀 더 올바르게 퍼뜨려주지 않을 거야?
raz****39/6
진짜 일본인인지 모르겠지만,
언제 끝날지 모르는 붐을 타서
기나긴 인생을 날리게 될 거예요.
ous****37/6
부모의 적에게 반하는 바보 아들, 바보 딸이 많아서 곤란해.
fuj****34/4
그곳에서 평생 사세요, 한국 국적을 취득하세요.
nan****33/5
한 마디로, 바보구나.
rna****31/6
조선일보는 이런 기사가 많네요. 모국을 띄우기 위한 여론 조작은 중요하니까요...
qqa****30/7
동경의 K-POP이 어떠한 나라에서 탄생했는지, 문화 교류에서 직접 상대국의 젊은이들과 접촉하는 일이 있으면, 조금은 알 수 있을지도 몰라.
사람에 따라서는 인생의 보물이 되기도 하고, 기대에 어긋나 실망으로 끝날 지도 모르지.
잔인하지만, 뭐든지 귀중한 경험이 되면 좋겠다고 생각해.
温厚な日本人でも怒ります****30/5
예전 같으면 연예계에 들어가는 것은, 보통 부모라면 눈살을 찌푸렸지만. 요즘은 그렇지 않군요. 다카라즈카(*여성들로 구성된 극단. 남자 역할도 여성이 해서 여자들로부터 인기가 높다.)에서도 TOP 스타만이 살아남는데 무엇이 남을까. 그 시간이 헛되지 않기를.
그러나 인생, 두렵지 않은 것일까? 드라마처럼 다시 시작할 수는 없으니까요.
ran****27/15
그야 이렇게 되지.
쟈니즈나 LDH의 두 가지 방법밖에 없다는 것은 지옥이잖아요?
zia****25/4
국제정세나 관계 따위는 전혀 모르는 무지한 젊은이들이다. 뭐 이게 망한 일본의 현실이지.
h_d****24/5
일본인, 눈을 떠라!
K-POP이라고 하지만 원래는 J-POP이란 말이야.
한국에서 배울 건 없어!
nwa***** 19/21
한류 아이돌을 동경하고 있으니까 본가에서 하는 것이 최고죠.
네이티브 한국어를 잘 배워서 받아줄 수 있도록 뼈를 묻을 생각으로 노력해주세요.
번역기자:kalamoo 해외 네티즌 반응 가생이닷컴www.gasengi.com 위 출처의변형,삭제등은 절대 허용하지않습니다. 또한 어떠한 형태로든 가생이닷컴 모든 번역물의 2차 가공,편집등은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노골적인 인종차별성 댓글 및 부적절한 글은 통보없이 삭제 합니다.(또는 댓글 금지조치) -운영팀-
일본 젊은이들이 KPOP을 동경해, 한국에서 많이 데뷔하기 시작했다는 글이 나왔습니다. 사실 데뷔할 쯤이면 이미 몇 년 연습생 생활을 하는 친구들은 이미 많다는 거겠죠. 이러다 한국이 아시아의 헐리우드가 된다던 말이 진짜 이루어질 지도 모르겠습니다.
근데 이런 칼럼을 번역하면서 늘 느끼는 거지만 ... 이분들은 baby metal 없었으면 어쩔 뻔 했을까요 ....
일본칼럼과 반응입니다.
<칼럼내용>
K-POP 아이돌 '동경'에서 '내가 되는' 시대로 일본인 데뷔 급증 - AERA
K-POP은 지금 2018년을 전후해서 데뷔한 4세대에게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에 건너가 K-POP 아이돌로 데뷔하는 일본인들의 활약도 놓칠 수 없다.
올해 그래미 「최우수 팝 듀오 그룹 퍼포먼스 상」 후보에 BTS가 오르는 등 세계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케이팝. 본국에서는 BTS에 이어 보이그룹이 속속 탄생하고 있다. 미래의 K-POP계를 담당하는 "제 4세대"다.
한국에서는 1990년대 후반 아이돌 그룹 1세대가 탄생했고, 2세대인 동방신기와 빅뱅, 3세대 BTS와 EXO시대를 거쳐 지금 2018년을 전후해 데뷔한 4세대가 자라나고 있다.
작년 11월에 막 데뷔한 ENHYPEN (엔하이픈)은 BTS의 소속사 HYBE와 CJ ENM의 합작법인 BELIFT LAB에 소속되어 있다. 23명의 훈련생이 출연해 Mnet에서 방송된 초대형 프로젝트 'I-LAND'로 선발되어, 데뷔 직후 열린 대형 시상식에서 신인상 4관왕을 차지하는 등 인기를 끌었다.
■'동경'에서 '되다'로
평균 연령 17세. 어리지만 야무진 리더 정원(17), 맏형으로서 멤버를 부드럽게 감싸 안는 희승(19), 쿨한 비주얼 제이(18), 호주 출신의 제이크(18), 전 피겨 스케이팅 선수 성훈(18),
밝은 미소로 분위기 메이커 선우(17).
그리고 일본인 멤버 니키(15). NI-KI는 어려서부터 일본에서 '천재 댄스키즈'로 명성을 떨쳤으며, 중학생 시절 단신으로 한국에 건너와 연습생 생활 끝에 데뷔전을 치렀다.
NI-KI처럼 한국 연예기획사에서 레슨을 받고, K-POP 아이돌로 데뷔하는 일본인이 급증하고 있다. 대부분 2010년경 일본에서 불어온 K-POP 붐을 미취학 아동이나 초등학생일 때 체험한 세대다.
TV나 유튜브를 통해 K-POP 아이돌을 자연스럽게 접해 왔다.
3명의 일본인 멤버를 포함한 트와이스의 활약으로 '일본인이라도, 한국의 대형 기획사에서 데뷔해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이 증명된 것도 한국행의 문턱을 낮춘 요인일 것이다.
K-POP 아이돌을 「동경하고 흉내내다」에서 「(자신이) 되는」 시대로.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일본에서도 인기인 힙합그룹 빅뱅을 동경해 한국에 온 것은 TREASURE의 마시호(20)다.
13살에 빅뱅이 소속된 YG ENTERTAINMENT의 일본법인인 YG ENTERTAINMENT JAPAN의 연습생이 되었고, 18년 데뷔한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YG 보석함에 참가하기 위해 한국에 왔다. 역시 일본 출신인 아사히(19), 요시(20), 하루토(17)와 함께 최종 합격 멤버가 됐다.
YG는 90년대부터 한국 힙합을 이끌어 온 회사다. TREASURE는 그 힙합에 12명의 포메이션 댄스와 친근감이 있는 캐릭터라고 하는"아이돌 성"을 더해 새로운 스타일을 확립했다.
<야후재팬 댓글>
aaa*****1418/207
케이팝(KPOP)에서 일본인 데뷔가 늘고 있다기보다도, 데뷔할 정도로 실력과 재능을 겸비한 젊은이가 그만큼 한국으로 유출되고 있는 것.
온 세상에서 활약할 수 있는 쪽이 그들에게 꿈이나 모티베이션이 커지는 건 당연한 거지.
언제까지나 국내를 상대로 하는, 자니즈나 아키모토 그룹을 시작으로 한 국내 시장의 미지근한 물에 잠겨 있는 듯 한 일본의 음악업계에서 동경의 대상이나 희망을 찾아낼 수 없겠지요.
능력 있는 젊은이들로부터, 일본의 음악 업계는 버려지기 시작했다고 말해도 좋겠지.
그래도 CD 같은 것이 팔리니까 - 퍼포먼스의 질이 낮아도 계속 앨범을 발매하며 쌓은 빚이, 「실력과 재능을 겸비한 인재의 해외 유출」로 돌아오고 있어.
해가 갈수록 세계적 평가가 높아지는 케이팝. 지금 이대로라면 인재뿐만 아니라 자본이나 세계적 평가도 결과적으로 한국으로 흘러가게 되겠죠. .
일본 음악업계가 열심히 해야 할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abi*****151/14
실력파 댄스보컬그룹도 시장을 나눠서 팔릴 여건이 됐으면 좋겠지만, 라이징 프로덕션 계열, LDH 계열* 모두 막다른 골목인 것 같고, 갈 곳이 없어요.
음악 프로그램도 줄어드는데, 보이는 건 항상 같은 얼굴들. 그렇다면 가능성이 낮더라도 이상적인 환경이 있는 곳에 도전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게 당연하겠지요.
(*일본의 실력파 아이돌 중심 프로덕션. 어중간해서 잘 안 팔립니다.)
∟000*****155/30
앞으로는 국내지향보다 글로벌하게 활약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글로벌하게 활약하면 일본에도 돈이 들어온다.
한국은 그걸로 아이돌을 키우고 있잖아요. 아이돌의 영업방법으로는 뭐 – 성공적인 거 아닐까요?
일본 아이돌은, 친근하게 느끼는 것은 좋지만, 조금 퍼포먼스도 학예회같아...
일본인이 세계에 자랑할 수 있다, 대단하다! 라고 생각할 수 있는 아이돌은 있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그 편이 자기 나라에도 자신을 가질 수 있는 사람이 늘어나겠죠.
젊은이들은 한국을 부러워하는 사람이 많아졌다고 생각해요. 화려해 보이니까. 물론 저쪽은 젊은이의 취직 등 힘든 면도 있습니다만, 아이돌계만 보면, 굉장하네- 부럽네- 하고 생각하게 되겠죠.
지금, 일본이 자랑할 만한 것은, 애니메이션뿐일까…
∟sat*****58/9
정말 그렇게 생각합니다.
일본의 토양에서는 재능 있는 아이들도 세계로 진출하기 어렵게 느껴져요.
K-POP은 원래 해외시장을 타깃으로 하고 있으니까, 서양 음악을 의식한 사운드나 퍼포먼스가 많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해외에서도 받아들이기 쉽게 느껴지죠.
일본은 독자적인 음악문화와 시장을 형성하고 있어서 어느 쪽이 더 좋고 그런 것은 아니지만,
K-POP 아티스트가 세계적으로 진출하고 있는 지금, 젊은 아이들이 한국에서 도전하고 싶어지는 것은 당연하다고 느낍니다.
∟nic*****31/1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자니즈 사무소의 압력으로 인해 다른 기획사는 남성 그룹을 내기 어려운 상황이 만들어지고 있어요. TV 프로를 보면 매번 자니즈 소속의 이름도 모르는, 그다지 실력 없는 애들이 나오니까, 그런 프로는 굳이 안 보려고 해요.매력도 없고 시시해.
∟pia*****72/21
이건 원 댓글 말이 딱 맞아. 일본 아이돌은 일본 이외에는 받아들여지지 않지만 한국에 가면 세계로 가는 길이 열린다. 게다가 혼자서 미국에 도전하는 것보다 장벽도 낮아. 한국은 싫지만 이 점은 일본의 완패.
∟ran*****76/13
자니즈에 들어가려면 모두 키가 173cm 이하여야 한다는 규칙이라도 있는 걸까?
그룹명은 덮어두고, 어제 M스테(*일본에서 가장 대중적인 음악방송) 보고 다리 짧고 얼굴은 크고 키는 작고 그닥 잘 생기지도 않아서 정말 놀랐어.
자니즈는 뭘 목표로 하고 있는 거야?
∟sat*****17/45
단체 그룹뿐인 지금, 춤추는 것에 중점을 두고 퍼포먼스를 겨루고 있어.
솔직히 '어디가 좋니?'라고 생각해.
1960년대 1970년대 1980년대에는 일본도 세계도 정말 좋은 음악으로 넘치고 있었어요.
이제는 미국의 빌보드 탑텐에서도 이거 뭐야? 싶은 음악도 많고.
내가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몰라도 그냥 사운드만 복잡해질 뿐 아무것도 전해져 오지 않아.
립싱크도 허용되는 현대. 음악의 질은 확연히 달라졌어.
∟osc*****12/42
한심해. 더 위켄드라던가 포스트말론이라던가 보면 대부분의 아시아 음악은 진짜 쓰레기.
음악을 좋아해서 하는 것처럼 보이지 않아.
돈과 영향력을 얻기 위한 수단으로 하는 음악만 있을 뿐.
그러니까 제일 돈이 되는 곳에 군집해 있을 뿐이잖아?
음악을 좋아해서 결과적으로 스타가 되는 거랑, 스타가 되는 걸 목표로 음악 하는 쓰레기랑, 딱 보면 바로 안 다고.
∟Biwee*****11/6
요즘 세상에 아이돌이라니, 라는 느낌. 한물 간 곳을 한국이 주목한 거겠지만, 아무도 그들의 뒤를 쫓지 않아. 음악으로 살아가고 싶은 젊은이는 신중하게 판단했으면 좋겠다.
∟blu*****20/64
중학생부터 한국에 갈 수 있는 아이는 극소수야.
애당초 한국은 거국적으로 세금을 들여 아이돌을 육성하고 있다.
국내에도 재능 있는 애들은 많아요.
자니즈는 멀티 탤런트 육성 사무소라고 생각하고, 음악에 특화한 그룹이나 아티스트는 많이 활약하고 있어요.
지금은 TV 시대가 아니니까.
∟evangelinical knight21/62
고령화 사회인 일본에서는 옛날 노래에 대한 수요가 더 크겠지.
∟man*****51/130
일부 일본 아이돌 업계에서 질이 저하된 것을 일본 음악업계 전체의 이야기로 바꿔치기해서 멋대로 비관하고 있는 것뿐이잖아.
∟ran*****67/10
아이돌한테 돈 쓰고 싶은데, 마음에 드는 애가 없어서 공허했던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는 거잖아요. 돈을 쓴다면 프로에 쓰고 싶어.
성장이 기대되는 건 내 자식뿐이야.
땅딸보만 잔뜩 모으지 말고 일본도 프로인 아이돌을 키워줬으면 좋겠어.
∟qdo*****48/105
케이팝(K-pop) 자체가 서양에서는 소위 오타쿠 인기로, 딱히 실력을 인정받고 있지도 않아. 저쪽에서는 케이팝 좋아한다든가 말하면 괴짜, 음침한 캐릭터 취급이고.
구미의 오타쿠들이 한국의 아이돌 시스템에 꽂혀 있을 뿐이야.
서양음악 들어보는 건 어때? 진정한 실력, 재능이 뭔지 알게 될 거야.
케이팝 아이돌들과 비교해도 실력의 차이는 역력하다고.
진짜 실력이나 재능이 있어 세계를 목표로 한다면 보통 미국에 가지만 말이야.
결국은 한국 기획사 식 아이돌 시스템의 오타쿠 인기로 세계를 지향한다는 것이겠지?
확실히 일본 아이돌보다는 잘하지만, 일본 아이돌하고만 비교해서 재능이~ 실력이~ 세계가~ 라고 말해도 말이야.
꽤 좁은 시야로 음악을 이야기하는구나 싶어...
∟gpl*****68/16
>>서양음악 들어보는 건 어때? 진정한 실력, 재능이 뭔지 알게 될 거야.
케이팝 아이돌들과 비교해도 실력의 차이는 역력하다고.
유감이지만 미국이나 유럽에서도 요즘은 예전처럼 실력 있는 신인이 나타나지 않네요. qdo씨가 말하는 「진짜 실력, 재능」이 어느 정도를 말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ㅋ
구미에서도 전성기의 음악 씬을 아는 사람들은 그때 곡을 지금도 듣지만, YouTube나 SNS가 활발해지고 난 후의 일 밖에 모르는 젊은층에게는 세세하게 트레이닝해서 만든 K-POP 무대가 인기인 것도 확실해.
SNS 시대에, 좋은 건 억지로 밀어주지 않아도 팔리는 시대는 끝났다고 생각해.
온라인 마케팅을 잘하면 젊은 층에는 인기 있고, 그 수법을 한국이 잘하는 거지.
∟s*****64/19
k-pop 그룹은 아이돌의 영역을 넘어서고 있기 때문에 세계에서도 통용되고 있다고 생각해요.
잘 모르면 노래하고 춤추기만 하는 아이돌로 보이겠지만, BTS는 한국어 곡은 스스로 만들고, 미국의 TV 프로그램에도 춤 없이 아티스트로 출연하기도 합니다.
일본에도 재능 있는 사람이 많아서, 아이돌성과 아티스트성을 모두 가진 사람이 나오면 세계에서 통용되지 않을까요?
그런 사람이 k-pop에 가버린다는 건 슬프네요.
∟ran*****124/40
케이팝(K-pop) 기사라고 보면 억지 밀어주기다, 반일이다, 라고 척수 반사로 쓰는 당신들이 있는 한 일본 연예계는 진보하지 않을 거야.
∟zmf*****69/22
일본인이 한국에서 데뷔할 수 있다는 건 작은 사무소에서라도 대단한 일이잖아.
∟uhi*****10/31
세계가 이렇게 넓은데 코딱지만한 한국을 지향하는 마음을 모르겠어.
어차피 아마추어 수준의 댄스에 노래방 수준의 가창력이겠지.
∟tat*****59/112
본 음악업계 = 아이돌뿐이 아니야. 그런 한국의 분위기가 좋다면 그쪽으로 가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요즘 일본 신진 밴드들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함부로 세계 같은 걸 입에 담지 않는 대신, 무심코 감탄해버리고 마는 일본어를 사용해, 다양한 멜로디로 나름의 비애감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 ‘크리에이티비티’야말로 주목해야 하는 것으로, 성형 얼굴과 허리를 흔드는 춤 따위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중요.
nic*****127/16
aaa씨 정말 그대로 생각했어요! 남자 아이돌은 쟈니즈 외에는 존재할 수 없는 일본 연예계는 이상해요. 예전부터 생각하고 있었지만, 정말 최근에는 도저히 무리네요. 재미도 없고 즐겁지도 않고 흥미가 안 생겨...
∟wwm*****11/41
> 남자 아이돌은 쟈니즈 외에는 존재할 수 없는 일본 연예계는 이상해요.
그런 곳은 일부 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데요 ... 쟈니스 말고는 본 적 없나요? 자기 머릿 속 이미지로 이야기 하고 있는 건 아닌가요?
hir*****1067/138
일본은 자니즈 사무소가 다른 기획사의 남성 그룹에 압력을 넣어 연예계를 독점했기 때문에, 실력 있는 사람들이 배제되거나 해서 업계의 성장이 멈춘 거지 뭐.
그 자니즈가 적어도 좀 더... 였다면 다르겠지만.
혐오감밖에 들지 않아.
∟ons*****92/20
자니즈는 JPOP가 약진하지 못하는 상징이자 갈라파고스화의 상징이기도 해.
이 사무소가 질이 나쁜 것은, 옛날부터 압력, 유착, 촌탁(*방송국 쪽에서 먼저 알아서 기획사의 눈치를 봐주는 것)을 구사해, 다른 기획사에 소속된, 노래하고 춤출 수 있는 라이벌이 될 것 같은 남성 그룹을 억눌러 온 거야.
덕분에 몇몇 재능 있고 열정 있는 젊은이들의 가능성이 지워진 건가.
그 중에는 스킬을 연마하거나 해서 성장해, 세계 레벨에서 활약할 수 있는 인재도 나타나주고, J-POP의 레벨을 올려줄 가능성도 있었을 텐데.
지금은, JO1(*한일 공동 제작 PRODUCE 101 JAPAN으로 결성된 그룹)이 표적이 되고 있다는 말이 돌고 있어. MAMA에서 베스트 뉴 아시아 아티스트상 등을 수상한 실력파인 그들이 왜 TV 같은 미디어에서 퍼포먼스를 하지 못하는 거지?
자니즈가 자기들이 보유한 새로운 그룹의 팬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무엇인가 뒷공작을 하고 있다고 밖에 생각되지 않아.
이런 사무소가 일본 음악계를 좌지우지해서는 언제까지나 발전하지 못하겠지.
∟emy*****110/17
아라시를 좋아했고, 한류 같은 것도 아니지만, 동방신기 바로 다음에 아라시가 노래를 불렀을 때는 학예회로 밖에 안 보여서 제발 그만둬 달라고 생각했는 걸.
지금도 음악방송에 자니즈랑 BTS가 겹치면 아차 --- 앗 하고 생각하게 돼.
∟san*****96/9
자니즈 소속 가수들이 보이스 트레이닝을 더 해서 발라드도 댄스도 압권이라면 불평할 수도 없겠지만 지금은.......
∟acq*****15/46
자니즈는 춤이나 가창력보다, 개성 있고 캐치한 곡과 댄스로 인기가 많군요, 한국도 자니즈의 좋은 점을 참고하고 있네요.
yes*****337/63
사실은 BTS도 BABY METAL도 소니의 아티스트.
소니는 유럽과 미국, 아시아에도 인맥과 시장을 가지고 있으니까, 일본의 아이돌이 세계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프로듀싱을 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노기자카 레벨로 만족하고 세계에 진출해 주지 않아. 도대체 왜 그런 걸까요.
∟wwm*****37/16
노기자카(*AKB 자매그룹)로 만족하는 사람은 그 기획사와 일부 동종업계 사람뿐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다른 부분도 보고 있는 건가요?
his*****286/23
실력 있는 사람들은 많은데 프로듀싱 능력이 없는 것 같아.
전부터 아키모토나 자니즈에는 관심이 없었지만, 단순하게 너무 많이 봐서 질려버렸어. 노래도 잘 못하니까 들을 마음도 안 들고.
특히 보이그룹은 여러 기획사에서 데뷔해서 좀 더 유형이 다른 그룹이 있었으면 좋겠어. 있다 해도 좀처럼 무대로 나올 수 없는 뭔가가 있는 거겠지만... 노래방송을 봐도 akb? 라든가 자니즈 밖에 나오지 않는 이미지예요.
sup*****253/124
여러 가지 사정이 있겠지만 개인의 질로는 분명 한국이 위야.
일본의 아이돌과의 차는 현격하다고 말할 수 있겠지.
다만 수요는 어때?
일본 아이돌은 일본인을 타겟으로 특화된 것.
비교할 필요 없어.
∟ssm*****56/10
일본 아이돌의 수요는 있겠지만, 젊은이들은 케이팝 쪽으로 가고 있다고 생각해.
∟hok***23/42
맞아, 그 말 대로라고 생각해요. 둘 다 리스펙트 하는 것이 중요
∟nek*****95/17
일본의 아이돌은 이성에게 호감을 받지 못하는 인기 없는 약자들이 아니면 수요 없잖아
아키모토 계(*AKB 프로듀서)나 자니즈 같은
∟ran*****42/11
멋대로 일본인용으로 묶지마
일본인이지만 전혀 수요 없어~
tet*****219/49
해외를 목표로 하는 젊은이는 자신의 의지로 행동하는 거야.
일본에서는 통해도, 한국에서는 쉽게 통하지 않는, 그것을 알고서라도 도전하는 아이들은 상당한 각오와 노력을 하고 있어!
지금 이대로라면 실력 있는 아이가 일본에서 나가는 것은 어쩔 수 없어!
그만큼 그들에게는 k-pop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해!
일본에서 여러 오디션 프로그램을 하고 있지만, 그 아이들이 세계에서 주목받기 위해서는 본인들뿐만 아니라 프로덕션을 비롯하여 모든 것이 완벽하게 갖추어지지 않으면 절대 무리일 거야!
pyu*****215/46
일본에서는 역시 본격적인 춤보다 멋있음이나 귀여움을 중시하는 쟈니즈나 AKB가 인기가 되어 버리잖아요.
본격적으로 춤이나 노래로 승부하고 싶은 사람에게 K-POP은 매력적일지도 모르죠.
저는 일본의 아이돌도 K-POP도 모두 좋아하고, 별도의 기준으로 즐기고 있으니까, 한국에서 노력하고 있는 일본인은 응원하고 싶어집니다.
his*****215/37
그야 가겠지.
남자 아이돌을 내놓으면 쟈니즈로부터 압박받고, 쟈니즈에 들어가면 언제 데뷔할 수 있을지 몰라.
그리고 쟈니즈의 댄스 퍼포먼스는 쇼와(*1926 ~ 1989)스럽고. 의상도 그러니까 말이야.
기분은 알겠지만, 한국 데뷔는 그 뒤가 힘들지도. 그만두고 싶을 때 빠져나올 수 없고.
어둠이 있을 것 같아.
(*실제로 예전에는 일본의 자니즈가 개인의 의사로 회사를 빠져나올 수 없었다고 합니다. 나가는 순간 모든 일이 끊어진다고 ...)
∟tha*****20/34
아니, 쟈니즈의 압력은 쇼와가 아니니까…
야후에는 음악방송이니 TV니 하는 사람이 많지만, BTS는 일본 TV에 많이 나와서 팔리는 게 아니야.
분명히 인터넷의 영향.
결국 어느 소속사에 소속되어 있지 않아도, 팔릴 사람은 팔린다.
yuk*****204/70
ENHYPEN도 TREASURE도 세계적으로 인기가 있어서 굉장한 그룹인데, 각각 일본인 멤버가 있어서 기뻐! 실제로 니키의 팬이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에도 관심을 가지고 일본어를 공부해주기도 해서 일본에도 혜택이 많네요!
abi*****135/134
일반적인 일본인은 흥미가 없지만, 억지로 밀어주는 아사히 신문계. 한국의 실태를 모르는 일본인을 속이는 걸 돕는 건가, AERA여. 상업 일로 50회 넘게 한국에 방문해 친한 사람으로부터 한국의 연예 사정을 엄청나게 들었지만, 도저히 권할 만한 것이 아니다. 시장규모가 일본의 1/5밖에 되지 않고, 그 때문에 경쟁은 엄청 격렬해.
∟yoo*****32/32
또 엉터리 코멘트를 쓰네. 아무 근거도 없이
c109/19
이제 한국에서는 노래하고 춤출 수 있고, 게다가 곡도 만들 수 있는 정도로 진화했어.
yum*****109/92
일본인 멤버가 있으면 일본 시장이 열린다고 생각하는 걸까? 아사히 계열은 촌탁하는 것도 힘들겠어요.
∟yoo****48/32
일본인이 없어도 인기가 있는 건 어떻게 설명할 거야?
이것도 저것도 촌탁 아니면 로비 활동이래.
이제 다른 레퍼토리를 가져와.
nnnnnnnn100/172
일본인이라면 일본에서 기획사와 계약을 하고 일본에서 활약하면 되는 건 아닐까?
이 시기에 옆나라 기획사 소속, 일본 데뷔라니 국민에게 받아들여질 리가 없다.
매스 미디어의 편파보도, 억지 밀어주기는 정말 지긋지긋해.
K-POP 따위, TV가 띄워주는 것뿐, 국민의 수요는 없어.
∟tet****53/15
낡은 생각!
요즘 젊은이들은 반일 따위 관계없어!
나이가 어느 정도 있는 사람이 반일, 반일 하고 말하고 다니는 듯한 기분이 들어!
실력 있는 젊은이는 단지 일본보다 한국에서 세계를 목표로 하고 싶은 거라고 생각해!
shu*****97/115
아이돌에 관한 한 확실히 한국이 뛰어나. 아키모토나 쟈니스는 벌써 끝났어.
그러니까 아이돌을 꿈꾸는 뛰어난 젊은이들이 한국을 목표로 하겠지.
하지만 그건 아이돌 씬 뿐이야.
록이나 팝 같은 음악 씬에서는 일본은 이미 한국이 따라잡지 못할 정도로 진화하고 있다고 생각해.
yoasobi, Babymetal 등은 해외의 사람들에게 주문받고 있어.
아이돌 씬만으로 음악을 말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ewb****36/7
그건 어떨까. 저쪽 뮤지션도 굉장한 녀석들 꽤 있다고.
∟ヤレる大学ランキング57/23
틀리네요. 아이돌 이외에도 한국 대중음악의 퀄리티는 상당히 높은 편이라고요.
다만 일본에 비해 시장이 작을 뿐.
faq*****90/104
반일교육을 받는데도 잘도 일본데뷔 같은 거 선택할 수 있구나...
아시아 투어의 일환으로 온다면 몰라도.
ave*****85/84
많이 알면 알수록 한국이 ‘좋다’에서 ‘싫다’가 되었는데요.
chi*****63/60
세계를 시야에 넣고 있다면 일본은 지나가줘도 괜찮아.
역수입이다 뭐다 하고 일본에 비집고 들어갈 틈을 만들려고 일본인을 쓴다면 사양하겠어.
aog*****59/83
케이팝 아이돌은 말 그대로 연예기획사의 '제품'이지 아티스트가 아니야. 누구든 될 수 있잖아 연예기획사가 한국이라면
∟ewb*****21/4
그럼 일본 아티스트는 이쪽 기획사의 불량제품인가?
번역기자:kalamoo 해외 네티즌 반응 가생이닷컴www.gasengi.com 위 출처의변형,삭제등은 절대 허용하지않습니다. 또한 어떠한 형태로든 가생이닷컴 모든 번역물의 2차 가공,편집등은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노골적인 인종차별성 댓글 및 부적절한 글은 통보없이 삭제 합니다.(또는 댓글 금지조치) -운영팀-
4월 2일 중국칼럼에"돈 있다고 기세 등등한 넷플릭스 도대체 얼마나 많은 한국 영화와 드라마에 투자했나?"라는 제목으로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다들 한국 영화, 드라마에 대해서 긍적적인 반면 자국 영화, 드라마에는 비판적인 의견이 많네요. 아래는 기사 본문 입니다.
<중국 칼럼내용>
올해 2월 말, 넷플릭스가 한국돈 5500억을 투자하여 한국 드라마를 제작한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 넷플릭스 총 수입이 한국돈 46억임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얼마나 한국 시장을 중시하는지 보여주고있다. 그럼 오늘은 넷플릭스가 최근 몇 년간 얼마나 많은 한국 영화, 드라마에 투자하고 합작했는지 알아보자.
- 영화류
넷플릭스의 첫번째 한국 영화는 봉준호 감독의 '옥자'로, 2017년 상영되었고 豆瓣(중국 사이트)평점 6.7점으로 당해의 황금종려상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옥자는 사람이 아니고 변종 암퇘지다. 미래인류의 식량 부족으로 옥자와 같은 대형 돼지가 모두의 식량문제를 해결하기에 이런 돼지들을 세계 각지에 투입하여 10년뒤 회수하고 효과를 낸다. 한국의 미자라고 하는 소녀가 그녀의 아버지와 함께 이 돼지를 가지고 있는데 돼지를 기르는 과정에서 점점 그와 친구가 된다. 금방 10년의 기한이 다가왔고, 옥자는 곧 뉴욕으로 보내져 모두의 식탁위 음식이 될 위기에 쳐했는데, 미자가 필사적으로 옥자를 구하려 한다.
'사냥의 시간'은 넷플릭스가 구입한 2번째 한국 영화로 당시 신종코로나로 인해 영화를 상영할 방법이 없었고 넷플릭스에서 구입한후 방영했다. 영화는 이제훈, 안재홍, 최우식, 박해수, 박정민이 주연으로 이야기 서술 시점은 미래고, 한반도에 다시 한 번 경제 충격이 오고 나아가 거대한 빈민가가 생긴다. 그리고 몇 명의 젊은 친구들이 살아남기 위해, 이판사판으로 도박장을 강탈한 후 살인자의 추격을 받고 온종일 숨어 지낸다. 비록 배우들의 연기는 모두 좋았지만 액션의 설계는 비교적 실망적이었다. 게다가 줄거리 또한 참신함이 없었기 때문에 豆瓣(중국 사이트)평점은 6.2점 박에 되지 않는다.
- 드라마류
가장 먼저 언급해야 할 것은 당연히 '킹덤'이다. 미국 드라마의 성숙된 좀비물과 한국의 시대암투극을 결합하여, 시즌1이 나오자 마자 전 세계에서 히트를 쳤다.
넷플릭스는 쇠뿔도 단김에 빼듯 한번에 시즌 3까지 확정지었다. '킹덤' 이후 넷플릭스는 달달함을 맛보고 또 다시 많은 한국 드라마를 투자하고 합작한다. 입소문 또한 엄청나다.
한국의 스타 현빈과 손예진이 주연으로 나온 로맨스물 '사랑의 불시착'은 이정효 연출로, 豆瓣(중국 사이트)평점 8.3점이다.
'인간수업'의 김진민 연출, 김동의, 박주현, 정다빈등 주연으로 넷플릭스의 분위기가 강하다. 제약이 상당히 크고, 학교 폭력, 청소년 범죄 및 미성년소녀의 원조교제 문제등이 연관 되어있다. 줄거리 또한 파란만장하다.
'이태원 클라쓰', 김선윤 연출, 박서준, 김다미, 권나라, 유재명 주연으로 동명의 만화를 각색했다. 몇 명의 젊은 친구들이 창업하여 복수하는 이야기로 결말이 조금 부족한게 아쉽다.
豆瓣(중국 사이트)평점7.2밖에 되지 않는다.
'스위트홈', 이 또한 만화를 각색한 드라마로, 세계 멸망과 몬스터물을 결합시켰다. 제작비용이 매 회당 30억에 달한다.
이를 제외하고도 '나홀로 그대',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좋아하면 울리는', '페르소나'등이 있다.
- 예능류
영화, 드라마를 제외하고 넷플릭스는 예능류에도 노력을 쏟는다.
'범인은 바로 너'
일찍이 'X맨', ' 패밀리가 떳다'와 '런닝맨'등의 프로그램을 찍은 장혁재PD, 조효진PD, 김주형PD등이 공동제작 했고, 유재석, 이광수, 박민영, 안재욱, 김종민, 오세훈, 김세정 등이
출연했다. 프로그램은 범인을 찾아 추리하는 것을 주축으로 한다. 현재 시즌 3까지 방송 되었고 豆瓣(중국 사이트)평점은 시즌1 8.1점에서 시즌3 9.3이 되었다.
기왕 5500억원을 투자했으니 올해 볼만한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는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보자.
본인이 생각하기에 가장 기대 할 만한 한국 드라마는 '수리남'이라고 생각한다. 넷플릭스와 CJ회사가 공동제작하고 감독은 윤종빈이다. 대표작은 '공작', '검사외전', '범죄와의 전쟁'등이 있다.
주연 라인업은 더 대단한데, 황정민과 하정우가 맡는다. 350억을 투자했지만 6부작 밖에 되지 않고 매 회 50억이 넘는다.
황정민은 악역으로 출연하며 마약왕 역을 맡았다. 반면 하정우는 국가정보기관을 도와 마약왕을 검거하는데 협조하는 역을 맡았다.
4월에 찍을 예정이고 방영일은 미정이다.
'오징어 게임'
황동혁 감독, 대표작 '수상한 그녀', '도가니', 주연 역시 대단한데, 이정재와 박해수 그리고 들리는 바로는 공유 또한 카메오로 출연한다고 한다.
이정재와 박해서가 두명의 실패자 역을 맡았고 금메달을 따기위해 신비한 생존게임에 참가한다. 올해 8월 상영예정이다.
'킹덤 외전 :아신편'
배우의 방영시기로 인해 '킹덤' 시즌 3은 내년에야 방영할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킹덤 외전: 아신편'이 나왔다.
전지현이 연기하는 역이 어떻게 좀비들이 횡포하는 환경에서 전사로 거듭나는가를 보여주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지금 우리 학교는'
이 드라마 또한 만화를 각색한 좀비물로 장소가 학교로 변화되었을 뿐이다. 본인 생각에 한국은 좀비물을 들쑤시고 있다. 각종 주제로 된 좀비물이 끊임없이 나온다.
하지만 참신한 것은 찍어내지 못하고 있는데 방영 되기를 기다려 봐야 알 수 있을 듯 하다.
'D.P' 한준희 감독, 대표작 '차이나 타운', 주연 정해인, 손석구, 김성균, 동명 만화를 각색한 작품으로 주제가 매우 독특하다.
평범하게 군복무하는 이등병 남주인공이 군무이탈 체포조가 되어 탈영병들을 체포하는 이야기다.
'지옥' 감독 연상호, 대표작 '부산행', 주연 유아인, 대표작 '베테랑', '사도', '버닝'등, 한국 청룡영화제에서 두 번 상을 받았다.
이런 라인업이라면 무조건 봐야한다. 이 드라마 또한 동명의 만화를 각색하여 만든 작품으로 사람들이 기적인지 저주인지 모를 초자연적 현상을 맞딱뜨릴때 창조된 지옥을 그렸다.
줄거리는 '신과함께'와 맞물리는 이야기지만 제목으로 볼때 스케일 면에서나 공포적 요소에서 정도가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킹덤'의 감독 김은희는 " 넷플릭스는 여태껏 어떠한 의견도 내지 않고, 돈만 줬다" 라고 밝혔다. 이는 넷플릭스의 기세등등함을 증명하기에 족하며
동시에 넷플릭스가 우리에게 더욱 우수한 시리즈를 가져다 주길 희망한다.
# 아이디에 火星网友이라고 적힌 건 같은 사람이 아니라 '등록 안된 알 수 없는 이용자' 입니다. 같은 사람 아니니 오해하지 마세요.
< 중국 반응>
借花献人
넷플릭스가 성공한건 투자에만 관여하고 줄거리에는 간섭하지 않고 어떠한 의견도 제시하지 않은거야.
ㄴ龙d川人
그건 한국에서나 그런거고 만약 우리 여기 였으면, 자본은 언급안하고 감시 관리하는 것만 언급함.
ㄴ天马大西北
어떠한 의견도 제시 안하고 돈만 준다니,,;;;
冥王星霸主
한국 김은희 감독이 "넷플릭스는 어떠한 의견도 제시 안하고 돈만 준다"라고 말했어.
不删我幸被删我命
한국이 성큼성큼 나아가네.... 엄지척
ㄴ火星人马斯特
언제나 너보다 대담하게 나아가는데, 당하기나 해야지
三十单身处男
HBO, 넷플릭스는 중국 드라마는 안찍으니까, 찍으면 즉시 국내 감독이랑 각본가들이 어떻게 하라마라 하면서 행동하겠지
ㄴrunnerinthedark
넷플릭스는 부자지만 재산 탕진하는 방탕아는 아니야
ㄴ东莱小学06届六年一...
대만에 투자해서 찍은 드라마 있어, '아문여악적거리'.
ㄴzbzszu
광전총국(중국 라디오, TV 영화산업 등을 관리 감독 하는 국무원 직속기구)에서 즉시 넷플릭스한테 행동을 보이겠지.
ㄴ东莞大镖客
대만 드라마 있잖아
ㄴ打呵欠的baby
대만 넷플릭스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ㄴ跟帖最强王者
난 걔네가 하나 찍기 전 까지는 못 믿겠다.
火星网友举报
한국 영화는 이미 아시아에서 적수를 찾을 수가 없어
ㄴ修车大师
아주 오래 전 부터일듯
ㄴ中泰一家亲
전 세계에서 적수가 이미 아주 드물지, 미국이 간신히 붙을 수는 있겠다.
ㄴ火星网友
한국은 어떤 주제로도 대담하게 찍잖아, 어떤 사람도 다 풍자할 수 있고, 우리는 무슨 주제든 너한테 파리만 먹이는 거지,
모두에게 알려줘야겠네, 파리 먹는거에 자부짐을 가져, 혐오스러운게 아니야, 파리는 영어의미로 아주 위대하니까 (비꼬고 있네요)
ㄴ火星网友
중국 영화는 아직 소시민이나 시대극,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내용에만 집중하고 있으니까
火星网友
킹덤 진짜 재밌어, 국산 드라마를 메어다꽂더라
ㄴ双手插裤袋1984
국산 드라마랑 비교해서 엄청나게 공격적이지, 빨리 시즌 3 나왔으면 좋겠다
花泽一郎
대륙에 있는 것들을 봐봐, 격차가 점점 커지고 있어
特洛伊王子甘尼美提...
한국의 아주 많은 드라마들이 이미 우리한테 완승했지
ㄴ火星网友
국산 드라마는 태국한테도 비교할 수 없음
ㄴ还是那个老土
중요한건 머리 모자란 시청자가 많다는 거
ㄴ南漂的人
이건 그 원인 중 하나일 뿐이야, "특별한" 드라마랑 모자란 드라마들 제외하고 다른건 안돼, 찍어봤자지
ㄴ封印的喵
현대극에서 옷만 바꿔서 연애하는거나 찍지, 아니면 찍을 수 있는게 뭐가 있냐?
火星网友
국내에서 찍을 능력이 없는게 아니라 못 찍는 거야, 찍어도 상영 못하게 하는데, 재능 있는 감독을 죽이고 있는 거지
ㄴ有态度网友04hpqT
꼭 그렇지도 않음, 예능 프로그램 봐봐 매 번 베끼기만 하고
ㄴjixuanlang
그래서 사실 나는 국내 영화, 드라마가 재미없는 이유는 재능있는 감독이랑 연기 잘하는 배우가 부족해서 라는 말에 동의하지 않아.
홍콩이 아주 좋은 예지.
纯情小司机
사랑의 불시착도 넷플릭스에서 찍은거야??
ㄴ依然杨光耀
그거 재밌어?
ㄴleo599
진짜 재밌음
ㄴ锐记
넷플릭스에서 한국 드라마 너무 많이 찍어
有态度的的的的的网...
넷플릭스는 지금 미국이랑 같아, 스스로 생각하는 거랑 자신이랑 남들이 생각하는 자신이 전혀 다르지!
有态度网友026Tkf
전 세계 4 곳에 넷플릭스가 없어 , 그러니까 우리는 다른거야
铁拳1942
그리고 넷플릭스 일드도 있음
ㄴ火星网友
작년 일본 넷플릭스 10대 연속극, 절반이 한국 드라마였음
大展PPWH
한국은 90년대 홍콩 영화산업의 영광을 순소롭게 이어받았어
李云龙炮轰杨秀芹
정말 너무 아쉬워, 국내에는 쓰레기 막장드라마 밖에 없어, 억지로 개똥먹이는 거지, 국내인은 진짜 슬프다
注视者在路上
넷플릭스는 영원히 못들어와, ㅋㅋ
ㄴ目盲口哑心残
내 생각엔 넷플릭스 수명이 좀 길듯
MoMo沫
'슬기로운 깜방생활'을 언급 안하다니
跟帖局纪律委员会
아시아 영화는 지금 한국을 봐야 돼
疯魔铖活huo
넷플릭스는 확실히 대단하다, 이렇게 동아시아에 투자하고, 드라마 시리즈 만들어내고, 몇 년 전의 대만은 '아문여악적거리(드라마)', 한국은 '킹덤',
그리고 일본의 '아리스 인 보더랜드'도 있지, 국내만 제외하고,
喵小姐051
이해 할 수 있어, 영화는 할리우드 말곤 한국이야, 뭐든 대담하게 찍잖아, 게다가 엄청 잘하고.
黄埔一期毕业生
한국 돈으로 5500억 투자하고 46억 벌었다니.. 사기꾼
大曼谷鳄鱼5
한국 돈 5500억 투자? 수입 46억 !??
번역기자:준2 해외 네티즌 반응 가생이닷컴www.gasengi.com 위 출처의변형,삭제등은 절대 허용하지않습니다. 또한 어떠한 형태로든 가생이닷컴 모든 번역물의 2차 가공,편집등은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노골적인 인종차별성 댓글 및 부적절한 글은 통보없이 삭제 합니다.(또는 댓글 금지조치) -운영팀-
구 빅히트, 신 HYBE에서 미국 매니지먼트사를 인수했습니다. 지금의 성취에 만족하지 않고 계속 공격적으로 진출하는 모습이 멋지네요. 그러나 일본에서는 이런 움직임들에 위기를 강하게 느끼는 모양입니다. 심지어 이를 통해 일본을 깎아내리는 선전을 할 거라는 댓글도 보이네요. 물론 방탄을 사랑하는 팬들도 많습니다.
기사와 댓글입니다. 댓글은 관련기사의 댓글들을 합쳤습니다.
<일본언론 보도내용>
방탄소년단 소속사 HYBE, 1조원에 저스틴 비버도 소속된 미국 매니지먼트사 인수
한국 남성 그룹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HYBE와 미국의 종합 미디어 기업 이타카 홀딩스가 글로벌 음악 산업 혁신을 위해 손을 잡는다.
HYBE는 2일 "빅히트 미국 법인이 음악 · IT · 영화 · 문화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이타카 홀딩스의 지분 100% 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인수 금액은 약 9억 5천만 달러(1조 728억 원)다.
인수 대상에는 이타카 홀딩스의 창업자로 과거에 싸이와 일하기도 했던 스쿠터 브라운이 이끄는 SB 프로젝트와 Big Machine Label Group 등 다양한 사업 부문도 포함되어 있다.
SB프로젝트는 저스틴 비버, 아리아나 그란데 등 세계적인 스타들의 매니지먼트도 맡고 있다.
스쿠터 브라운은 HYBE의 이사회에 합류하고, 스콧 볼체타는 Big Machine Label Group의 CEO로 잔류한다. 이와 함께 이타카 홀딩스의 주요 임원 및 소속 아티스트들은 HYBE의 유상증자에 참여하여 양측의 협력관계를 강화해 나간다.
방시혁 HYBE 이사회 의장은 "이번 이타카 홀딩스와의 새로운 파트너십은 누구도 예상치 못한 새로운 도전이다. 양사가 쌓아온 성과와 노하우, 그리고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경과 문화를 넘어 면밀한 협업으로 고도의 시너지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며, "지금까지와는 다른 차원에서 음악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어가는 HYBE와 이타카 홀딩스의 무한한 가능성을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HYBE는 예전부터 아티스트들의 브랜딩에 초점을 맞춘 음악산업의 선구자로 이타카 홀딩스에 관심을 갖고 있었다. 이에 이타카 홀딩스가 응답하는 형태로 양사의 협력이 실현되었고, 그 결과 파트너십을 맺게 되었다.
이타카 홀딩스는 미국 시장과 산업에 대한 전문성을 기반으로 HYBE 소속 한국 아티스트들의 미국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여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여갈 계획이다.
<댓글>
aaa*****451/101
일본의 엔터테인먼트 기업이 한국의 엔터테인먼트 기업에 인수되는 일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한국의 기업으로서는, 효율적이고 이득이 많은 거점이 되니까요.
전 세계를 시장으로 하는 곳과 일본 국내만을 시장으로 하는 곳은 차원이 달라.
KPOP이 계속 세계적으로 침투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앞으로 점점 더 차이가 날 것이 분명하니 각오는 해두는 편이 좋겠지.
현시점, 일본 내의 아티스트(특히 아키모토와 관련된 48, 46이나 쟈니즈)는 기대하기 어렵기도 하고.
세계화가 진행되는 지금, "일본_국내_음악시장의_미지근한_물에_잠겨있기만_하기 1등상“은 언젠가 올 거예요.
Ɍ J ⚢*266/96
세계의 방탄이 힘들지 않고 행복하시길...
거물 아티스트로서의 부담을 너무 주지 않았으면 좋겠어.
부디 그들을 소중히 해주세요.
방탄 멤버들의 본심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
어쨌든 절대로 그들의 미소가 끊어지지 않게 지켜주세요!
rac*****224/49
새로운 도전이야 꿈은 있지만, BTS에게 너무 부담을 주면 망가져 버려.
Toto***208/35
일본 국내만을 상대로 CD를 팔고, SNS 노출을 제재하고, 경쟁자가 TV에 노출되지 않게 억누르는 듯한 일본 기획사의 방식은 압도적으로 낡았어.
자체적으로 SNS를 통해 플랫폼을 구축하여 홍보하고, 스마스마(*일본 전설의 아이돌 SMAP의 이름을 내건 버라이어티)느낌의 재미있는 버라이어티를 무료에 다른 언어로 방영하는 방탄소년단의 수법은 따라갈 수 없지.
국내 아이돌의 갈라파고스화와, 디지털에 뒤쳐져도 변할 줄 모르는 일본의 말로(*최근 일본은 이제야 전 사회 디지털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가 겹쳐져 애수를 띠고 있어.
pop*****2863/368
저스틴이나 아리아나는 직후에 퇴사하는 거 아닐까
∟bri*****135/31
레딧을 봤더니 난리가 났더라고. 인수는 아티스트에 대한 인권침해라고까지 말하는 사람도 있고. BTS 팬들은 뭐든지 옹호하니까 싫다던데.
저스틴 비버가 직후에 빠져나가면 인종차별이란 말도 나오게 될 테니 잠시 상황을 살피고 있었다고 생각하지만.
∟bar*****36/25
아리아나는 꽤나 BTS의 팬이라서 인스타에도 올리고 있어요.
저스틴도 트위터를 서로 팔로우 하면서 BTS를 칭찬하고 있었습니다.
조금 알아보고 쓰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Pan***** 139/59
일본은 기세가 없어졌네...
완전히 마음으로부터 지고 있어.
∟ran*****44/47
Pan*****씨
정말이네 ... 일본의 기획사가 편하게 돈을 벌려고 해온 일들의 결과인데, 그저 한국은 억지로 밀어주기 하는 거야~하고 떠들어댈 뿐이야.
왜 이렇게 되어버렸는지
∟hea***** |110/40
그리고 모두 없어졌다 ……
∟kou*****75/67
그저 당신의 희망일 뿐이지 그거.
∟d*ryl***109/44
그 두 사람이 회사에서 나갈지는 모르겠지만, 방탄소년단이 완전 무명이었던 시절에 막 뒷공작하다가 들켜서, 당시에 저스틴 팬들이 미친 듯이 화냈다는 걸 읽었어.
인종차별적(아시아인이라는 묶음이나 일본인으로 착각하는 놈까지) 댓글까지 올라왔지.
지금이야 뒷공작이 먹혀서 아무 일도 없었던 듯한 얼굴을 하고 있지만,
부정조작한 일은 기사화되기도 했고 널리 퍼져있으니까
BTS의 안티는 우파 성향의 일본인 아저씨들이라고 단정짓고 넘어가려고 마음먹은 바보들이 있는 것 같지만,
부정조작이 원인이 되어 싫어하는 사람도 많아.
koi*****1988/346
한국 엔터테인먼트가 세계를 석권하고 있는지, 솔직히 잘 모르겠어. 일본에 있으면 마구 밀어주기의 느낌 밖에 안 들어.
∟at9*****124/31
돈이 있으면 사무실 하나쯤이야 살 수 있지.
그룹이 팔리고 안 팔리고는 별개의 문제야.
덧붙여, 한 그룹이 팔리고 있다는 게 곧 한국 엔터테인먼트 전체가 팔리고 있다는 말도 아니고.
미국 빌보드에서 2019년에 BABY METAL이 13위에, 월드 차트에서도 2020년에 요네즈 켄시가 7위에 오르기도 했지만, 일본 엔터테인먼트가 세계를 석권하고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군요.
∟ibasso212/65
케이팝이 대단한 것처럼 너무 치켜세워.
BTS나 블랙핑크처럼 잘 나가는 그룹은 극히 일부일 뿐, 나머지 대부분은 빛을 보지 못하고 늘어났다가 사라져가기만 할 뿐이야.
그 잘나가는 BTS나 블랙핑크도 잠시 붐이 되고 사라지는 터프한 댄스뮤직이니까, 몇 년 후면 질려 있겠지.
∟hai*****114/29
바보 같을지 몰라도 프로파간다 활동은 좀처럼 얕잡아 봐서는 안 되는 거예요.
이런 거점으로부터 날조된 정보나 일본에 대한 헤이트스피치를 확산시키려는 것이겠지요.
∟pmam68/43
itunes의 세계 top 40위안에 드니까 세계적으로 인기는 있는 거야.
그냥 붐이냐고 말하면 다르겠지만, 돈도 있는 애플이 돈으로 속일 것 같지는 않아
동남아에서도 케이팝 위주잖아.
일본음악은 일본인밖에 듣지 않으니까, 왜냐면 일본어인 걸.
혐한 아저씨 부대는 ‘음모다’ 한마디로 끝나니 간단하겠지만
∟ry*****146/193
적어도 일본 엔터테인먼트보다는 훨씬 앞서 있어.
이 세계에서는 일본은 한국을 따라잡을 수 없게 됐다.
∟maa*****151/73
한국은 좋아하지는 않지만, 솔직히 엔터테인먼트는 일본이 한국을 따라갈 수 없다고 생각해.
한국은 열의가 달라.
보컬, 댄스 스킬 어느 쪽도 완성이 되어있고,
립싱크 아이돌이나 쟈니스가 상위권을 차지해서야 일본은 한국을 뛰어넘을 수 없어.
bri*****1711/297
예전에 영국 영화제작사였던 거 같은데, 그것을 인수한 일본 기업에 비판이 집중되어, 그 계기로 이완 맥그리거가 반일이 되었던 사건이 있었어.
아시아인이 우쭐해져서 미국인의 에이전시를 매수하는 일은 헤이트로 이어지는 걸 피할 수 없어.
∟svblearth119/11
이완 맥그리거가 반일이라는 건 아마 유언비어인 것 같네요.
영화사 인수라면 아마 콜롬비아 영화사를 소니가 인수한 건이군요.
하지만 콜롬비아 영화사는 미국 기업이고, 오랫동안 미국인들의 사랑을 받아온 회사예요.
매수에 의해 미국인의 반감을 샀다는 것은 당시에도 보도되고 있었습니다.
위키피디아에도 이렇게 되어 있네요.
“당시 일본의 버블 경기를 배경으로 한 '외국 자산의 매점'과 미일 경제 마찰의 시기가 겹쳤기 때문에, 이 매수를 둘러싸고 미국 내에서 격렬한 일본 때리기가 일어났다.”
일본으로 치면 토에이*나 지브리가 중국 기업에 매수되는 것과 같은 정도겠죠.
(*일본의 디즈니라 불리는 애니메이션 회사)
이번 경우 코로나 문제, 백인우월주의가 다소나마 더해지면 헤이트로 연결될 것이라고 저도 개인적으로는 생각합니다.
다만 원댓글의 주인은 좀 더 확인하고 쓰는 게 좋겠어.
어렴풋한 기억이라는 게 문장만 읽어도 드러나니까, 약간은 자각하고 있는 거겠죠.
∟qpv*****60/59
절대로 아시아인이 백인보다 하위에 있는 것도 아니고, 그런 일로 반일반한이 된다면, 그런 녀석의 지성은 그 정도라는 이야기.
∟bri*****188/18
>절대로 아시아인이 백인보다 하위에 있는 것도 아니다.
그건 이상론이지 현실은 그렇지 않아.
더구나 중국 코로나로 소란스러운 와중에 타이밍이 너무 안 좋아.
∟qpv*****49/149
>그것은 이상론이지, 현실은 그렇지 않다.
왜?? 나는 아시아인의 지위 향상이라고 하는 관점에서, 중국이나 한국이 대두하는 걸 부정할 생각은 없어.
물론 그들은 일본에게도 위협이지.
그러나 결국 경제력이 국가와 인종의 위상을 향상시키고 있어. 구미 각국도 이미 “잡아먹히고 있어.”
>더구나 중국 코로나로 소란스러운 와중에 타이밍이 너무 안 좋아.
경제활동이니까 그런 건 상관없지.
코로나가 벌어지기 전부터 한중 기업들은 약진하고 있었어.
∟bri*****125/58
아시아인이 하위가 아니라는 주장은 좋다 쳐도 케이팝은 방법이 너무 강경해.
좀 더 소프트하게, 시간을 들여 침투해 나간다면 반발은 일어나기 어렵지만,
모든 게 너무 급해서 문화적 침략처럼 느끼는 층이 많다고 생각해.
∟qpv*****46/51
>bri*****
연예 활동도 사업이고, 팬들이 싫증내기 전에 마구 팔려는 생각은 나쁜 게 아니야.
문화적 침략이라면 구미 제국도 초콜릿이나 햄버거, 콜라를 아시아에 반입했기도 하고.
∟ajv*****90/38
햄버거도 콜라도 일본인이 받아들였기 때문에 좋은 거야.
좋아하지 않는 것을 강요당하는 것은 누구라도 싫잖아.
미국에서 정착한 초밥도 라면도 일본이 억지로 밀어주기를 한 게 아니잖아요?
애니메이션도, 만화도, 비디오 게임도. 좋은 건 가만히 있어도 세계로 퍼져 나가요.
그리고 받아들여지지 않는 것은 인종차별이라고 하니까 미움을 받지.
∟ibasso75/28
초콜릿, 햄버거, 콜라 같은 것에는 KPOP과 달리 프로파간다는 안 들어 있는데
∟roe***** 44/45
히트도 하지 않았는데 이만큼 미디어에 나올 리가 없잖아요.
스폰서도 비즈니스예요.
TV에서는 비용 대비 효과가 없기 때문에, YouTube 등의 인터넷으로 이동하고 있는 거죠.
음악은 취미. 각자 좋아하는 것을 즐기면 되는 것.
누가 잘 나가든 질투하고 시기하고 부정적인 코멘트를 하는 것은 스스로의 무지를 속속 드러내고 있을 뿐이에요. 그저 우스울 뿐입니다.
har*****850/138
상장매도로 한몫 보고 발을 뺀, 팬들로부터 우려낸 자본을 기반으로...
chiru*****829/148
미국은 확실히, 일본이나 한국처럼 기획사가 탤런트를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탤런트랑 매니저랑 에이전트가 짜서 일하는 거 아니야?
미국에 기획사라는 게 있나? 싶었어.
뭐 있어도 일본이나 한국처럼 사무실이 이래라 저래라 하라는 건 들어본 적 없어.
그래서 인수해도, 뭐 어쨌다고?
∟ひがし79/137
뭐 그렇게 시샘은 그만둡시다.
카라나 소녀시대도 바보 취급했지만, 결국 지금의 K-pop 기본 노선을 만들었다.
당시에는 한국그룹이 칼군무를 추는 영상을 외국인이 보고 기가 질려하는 유튜브를 보고
안 통하는 줄 알고 바보취급 했지만.
인정하고 싶지 않은 마음도 알겠지만...
실제로 국가가 달려들어 키워온 일.
억울하다면 일본도 다른 걸로 분발하라구. 라고 일본인이 말해 둡니다.
∟har*****136/53
소국의 기획사가 대국의 기획사를 매수! 굉장하지!
라고 자랑하고 싶은 것뿐이잖아.
sam*593/154
주식 조작으로 한국 국민들에게 취득한 돈으로 매수하는 건가.
속은 줄도 모르고 열광하고 있는 거네요.
불쌍해요.
이것으로 또, 일시 급등해 고가로 팔고 빠져나갈 작전인가.
그 후, 저스틴들이 퇴사.
공매도가 가능하면 더 잘 벌 수 있을 텐데.
ljx*****175/73
빅히트 HYBE 대단하네요!
BTS가 데뷔했을 때는 작은 기획사였는데
이렇게까지 클 줄이야...
방대표는 머리가 좋고 성격도 좋은 사람이니까 모든 것을 균형 있게 잘 해나갈 겁니다.
*****117/31
BTS에 점점 더 당연히 의지하는구나.
mina13110/42
빅히트 얼마나 커지는 거야. 대폭락했던 주가도 다시 돌아오고
lan*****277/48
일본은 좀 너무 대중문화를 가볍게 생각하는 것 같아
해외 애니메이션 팬이 친일 경향이 강하듯 KPOP 팬도 친한 경향이 강해.
외교부가 국가 이미지를 선전하는 것보다 대중문화의 영향이 훨씬 크다고.
fkj*****150/40
한국 그룹의 세계 진출이 더욱 진전되겠네.
테일러 스위프트 지지하는 사람들과는 적대하게 될 것 같은데.
하지만 스쿠터 브라운은 몇 년 안에 확실히 이탈하겠지만 말이야.
(*스쿠터 브라운은 테일러 스위프트의 천적으로 잘 알려진 카니예 웨스트의 매니저이자 절친이라고 하네요)
gcd*****108/13
이건 깜짝 놀랐어. 어디까지 나아가는 걸까.
Have a nice day.353/36
연예계든 뭐든, 지금은 영어로 대등하게 일할 수 없으면 도태된다고.
그러면 생활수준도 낮아지고 국제사회에서 의견도 피력할 수 없고, 영토도 간단하게 잃게 될 수도 있어.
이런 뉴스 읽으면, 한 사람 한 사람이 위기감 가지지 안된다는 생각이 들어.
茂木、二階、菅は、中?のペット264/45
일본을 싫어하는데도 한국 아이돌은 우선 일본어 공부를 해요.
다 돈 때문입니다.
qcn*****215/50
나라에서 돈이 나오나?
tot*****103/135
올해는 BTS에게 그래미 줘도 좋았다고 생각해
poo*****141/52
에! 놀랬어...
저스틴과 아리아나짱, BTS와 콜라보한다는 소문은 있었는데 기획사도 ... 라니.
uqw*****138/42
이로써 한국은 완전히 끝이야.
일본도 경제 호황기에 우쭐해서 미국의 여러 가지를 매수했었지만...
그 후 붕괴했지.
xwn*****92/58
저스틴 비버가 있는 회사라는 건, 반대로 그가 방탄소년단을 무턱대고 부끄럽도록 극찬한 이유를 알겠네요.
요컨대 한국에 구매될 정도로 돈이 궁했다는 건가?
shi*****90/42
이 정도로 커지면,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아마추어는 모르지만.
방PD!
방탄이 하고 싶은 거 할 수 있는 환경 잘 지켜주세요.
믿어요!
Jookook*****77/79
앞으로 소속된 아티스트들과 앞으로 데뷔하는 아티스트들은 더욱 더 미국 등 시장에서 활동영역을 넓히기 쉬워지겠지.
방탄 7명 모두 앞으로의 활약도 기대돼.
지금까지처럼 콜라보라는 일도 있을 수 있을 테니, 상상하면 기대로 가슴이 가득 차올라.
정국이 동경하는 사람이랑 콜라보도 있을지도? 라던가^ ^
sk※※※※※127/46
우쭐대지 않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저스틴은 퇴사할 거라고 생각해요.
∟なにぬへほ28/31
저렇게 친한데 (웃음)
요즘도 커버곡을 부르고 있고, 클라우드에도 많이 올라와 있어요
서로 트위터 주고받는 것도 볼 수 있어요
syo***70/30
돈을 좋아하는 나라임에 틀림없지만, 미국이 그렇게 만만한 나라는 아니잖아요.
그래미상도 권위를 지키지 않으면 안 돼.
악곡이나 퍼포먼스에 나름의 오리지널리티가 없으면 어려운 거 아니야?
반동으로 나쁜 영향이 있을 것 같아.
xxx84/49
한심한 코멘트가 많지만, 한국의 경제규모를 생각하면 솔직히 굉장해.
일본에 그런 자금력을 가진 기업이 지금 있어?
번역기자:kalamoo 해외 네티즌 반응 가생이닷컴www.gasengi.com 위 출처의변형,삭제등은 절대 허용하지않습니다. 또한 어떠한 형태로든 가생이닷컴 모든 번역물의 2차 가공,편집등은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노골적인 인종차별성 댓글 및 부적절한 글은 통보없이 삭제 합니다.(또는 댓글 금지조치) -운영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