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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드라마에서 나오는 서브웨이의 공격적 PPL에 대한 뉴욕타임즈의 기사입니다. 빈센조와 조선구마사 등 한국 드라마의 영향력이 최근 논란이 된 가운데 PPL이 얼마나 몰입도를 떨어뜨리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기사와 반응입니다. 

 

한국 TV의 스타 아닌 스타: 서브웨이 샌드위치. 뉴욕타임즈가 실제로 기사를 썼어!

 

<기사내용>

한국 TV의 스타 아닌 스타:

 

서브웨이 샌드위치 체인의 공격적 PPL로 샌드위치는 한국의 텔레비전 쇼에서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존재가 되었다. 뉴욕 타임즈의 비공식 집계에 따르면, 서브웨이는 적어도 17개의 한국 쇼에 출연했다고 한다. 

 

한국 TV쇼 '더 K2' 에피소드에서 한 남성이 죽음의 문턱에 섰다. 그는 과거 딸과 공원에 갔던 것을 회상하며, 서브웨이 로고가 카메라를 향하도록 딸에게 행복하게 샌드위치와 청량음료를 먹인다.

 

PPL은 전 세계에서 나타나는 현실이다. 그러나 한국의 지상파 방송국들은 프로그램 중에 광고시간을 삽입할 수 없다. 따라서 많은 한국 회사들이 그들의 상품을 시청자들 앞에 내놓기 위해 더 창의적으로 변해야 했다. 

 

한국 드라마가 국제관객들에게 인기를 끌면서 글로벌 브랜드들이 이러한 움직임에 동참했다. 그리고 서브웨이만큼 강력하게 이런 움직임을 이용한 회사는 없다. 

 

콜린 클라크 한국 서브웨이 디렉터는 "태양의 후예"와 같은 인기 드라마의 제품 판매는 특히 중국, 대만, 싱가포르 등 세계 매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고 말했다. “당신에게 맹세하건대, PPL 전과 후는 밤과 낮의 차이였습니다.” 

 

전 세계 회원이 2억 3천만 명이 넘는 넷플릭스는 한국 드라마의 대표적인 포털이 되었다. 지난 12월 넷플릭스에 한국 드라마 '스위트 홈'이 공개됐을 때, 첫 달 동안 2,200만 명의 시청자가 이 프로그램을 시청했다.

 

서브웨이는 자사 제품을 한국 드라마에 ‘쿨한 씬의 전조’로 매끈하게 집어넣음으로써 한국 드라마의 시청률이 점점 더 높아지는 미국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이미지를 선사하고 있다.

 

최근, 이 회사는 빵에 대한 정밀조사를 받았다. 아일랜드 법원은 이 회사의 빵이 과세대상 품목 상 빵이 아니라는 판결을 내렸다. 또한 서브웨이 참치 샌드위치에 ‘참치가 들어 있지 않다’는 소송이 제기됐다

 

하지만 TV에서는, 밝은 색깔이 팡팡 터지는 깔끔한 서브웨이 상점들이 비즈니스 미팅, 사회적 소문, 아름다운 커플들의 데이트 배경이 되고 있다. 한국의 나이 든 TV 캐릭터들은 쿠키와 차 대신, 신선한 서브웨이 샌드위치를 준비해 둔다. 언제 예상치 못한 손님이 들러 이탈리안 비엠티를 갈구할지 알 수 없다. 

 

인기 있는 한국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북한 군인과 남한의 한 사업가는 서브웨이 샌드위치를 통해 공통점을 찾는다.

 

한국 쇼의 상품 배치는 2010년에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한국의 방송법은 엄격했으나, 방송국의 수익 증대와 한국 상품 홍보를 위해 광고 제한이 완화되었다. 이수범 인천대 매스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에 따르면 2018년 한국 TV네트워크는 1억1400만 달러어치의 PPL을 판매했다. 이는 전년보다 15% 증가한 수익이다.

 

그는 TV쇼들이 PPL로 평균 약 90만 달러를 거둬들이고 있으며, 2016년 '태양의 후예'는 그 세 배를 팔았다고 말했다. 이 쇼는 과도한 PPL로 일부 시청자들의 질타를 받기도 했다.

 

드라마 팬인 김씨는 “작은 틈에 억지로 밀어넣은 광고” 전략은 온라인 시청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다. 일부 팬들은 PPL이 플롯을 방해하고 시청을 그만두게 하는 이유가 된다고 주장했다. 

 

"미국 사람들이 그것에 질렸습니다. 서브웨이는 이곳에도 있어요. 그곳이 별로라는 것을 압니다. 좋아 보이려고 하지 마세요."

 

인천대 교수는 한국 드라마 PPL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입증되었다고 말했다. 

 

'별에서 온 그대'에서 전지현이 빨간 립스틱을 바르면 비슷한 제품이 아시아 전역의 매장에서 매진됐다. 한국 드라마에 등장하는 책들은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트랜드에 맞춰 서브웨이는 쇼에서 새로운 샌드위치를 광고하기 시작했다. 이 회사는 지난 10월 서브웨이 직원을 짝사랑하는 젊은 여성을 소재로 한 자체 미니 드라마 '썸웨이'를 유튜브에 공개해 사랑을 받았다. 

 

서브웨이는 1992년에 첫 번째 한국 지점을 열었다. 현재 한국에는 430개 이상의 서브웨이 매장이 있는데, 이는 중국에 이어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큰 족적이다. 

 

클라크는 "PPL은 우리가 브랜드 인지도를 얻는 비교적 저렴한 방법이었다"고 말했다. "다른 브랜드들도 PPL을 했지만, 서브웨이처럼 그 씬 자체를 소유하지는 않았습니다.“

 

유교수는 한국에서 서브웨이가 일반적으로 버거보다 더 건강한 옵션으로 여겨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것은 서브웨이의 또 다른 매력 포인트였다. 10년 동안 그는 미국에서 서브웨이를 거의 먹지 않았지만, 서울에서 정기적으로 샌드위치를 즐긴다. "솔직히 말해서, 한국에서 훨씬 더 맛이 좋습니다,"

 

곧 한국 텔레비전에서 더 많은 전통적인 광고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지난 1월, 방송통신위원회는 지상파 방송국에 쇼가 방영되는 도중 광고를 위한 휴식시간을 허용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그러나 PPL이 사라지지는 않을 것이다. 클라크 씨는 지상파 광고는 너무 비싸고, 서브웨이가 원하는 젊은 고객층에는 미치지 못한다고 말한다. 이제 TV 작가들이 이 업계에서 일하게 되면, 그녀의 임무는 인기 있는 한국 드라마의 대본에 제품 배치를 끼워 넣는 일이 될 것이다. 

 

 

 

 

 

 

 

<댓글>

 

 

 

myweithisway

모드 노트.

보통 우리는 뉴스 기사 제목을 올릴 때 편집하지 않는 엄격한 규칙을 가지고 있지만, 이 기사의 내용을 볼 때 편집하는 것이 더 적절하다고 판단해 승인합니다. 

서브웨이가 등장했던 드라마를 공유하는 것에 유저분들의 참여를 요청합니다. 우리는 분명 그 ‘비공식적인 집계’보다 훨씬 나은 집계를 할 수 있을 겁니다. 

>>> 뉴욕 타임즈의 비공식 집계에 따르면, 서브웨이는 적어도 17개의 한국 쇼에 출연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가 궁금해 했던 질문은: PPL이 효과적인가?

>>> 콜린 클라크 한국 서브웨이 컨트리 디렉터는 "태양의 후예"와 같은 인기 드라마의 제품 판매는 특히 중국, 대만, 싱가포르 시장을 예로 들며 세계 매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고 말했다.

>>> "당신에게 맹세하건대, 이것은 제품 배치 전과 제품 배치 후의 밤과 낮의 차이였습니다. 이는 고객에게 미치는 영향입니다."라고 구체적인 판매 수치를 제시하기를 거부한 클라크씨는 말했습니다.

드라마 목록(댓글을 참고하여 배열)

20세기 소년 소녀

어비스

시카고 타자기

사랑의 불시착

피고인

태양의 후예

연애의 발견

남자친구

아는 와이프

도깨비

풍문으로 들었소.

오! 삼광빌라

사이코지만 괜찮아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미생

총리와 나

청춘기록

로맨스는 별책부록

학교 2017

시그널

진심이 닿다

베가본드

V.I.P.

너희들은 포위됐다

 

 

∟r2002

어비스의 PPL은 끔찍했어. 마치 쇼가 서브웨이를 배우들에게 먹이려고 그 부분에서 멈추는 것 같았지. 그건 정말 안타까웠어. 왜냐면 플롯 상 (캐릭터들이 항상 돌아다니고 있음)서브웨이은 사실 그들이 뭘 먹기에 아주 자연스러운 곳이니까. 조금만 더 상상력을 발휘하면 (그리고 서브웨이의 간섭을 덜 받는다면) PPL이 좀 더 유기적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됐을 거야. 

 

 

∟Bavd5

“진심이 닿다”에는 확실히 서브웨이 씬이 좀 있었지. 한 군데 내가 특별히 기억하는 곳은 두 변호사들 중 하나가 서브웨이 숍에 들어갔다가 남자 변호사가 먼저 와서 먹고 있는 걸 보고는 도망치는 씬이었어. 

 

 

∟Naesris

어쩌면: 런 온. 으라차차 와이키키에도 나왔을 수 있어. 

 

 

∟GAMU_TAKAYAMA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내일도 칸타빌레) 서브웨이과 관련된 두 장면을 어렴풋이 기억한다. 첫 번째는 여자 캐릭터가 서브웨이 아울렛에서 음식을 주문하는 씬이었고, 특별히 허니 오트밀 빵을 주문했지. 두 번째는 누군가가 서브웨이에서 케이터링 서비스를 주문하는 씬이었어. 12인 분을 주문할 수 있는 옵션이 있었고 한 박스에 그 샌드위치들을 모두 담아 오는 거였지. 음악학교 학생들이 그걸 나눠먹는 장면이 나왔어. 

 

 

Borinquena

재미있었던 건 서브웨이가 미국보다 한국에서 훨씬 낫다는 부분이었어. 둘 다 그리 고급스러운 건 아니더라도, 한국 사람들은 미국 사람들의 “‘빵의 법적 정의에 맞지 않는 빵’과 함께 그 느끼한 샌드위치 중 하나를 먹어야 하는 고통“을 겪고 있지 않아서 기쁘네.

 

 

∟ihatelifeaha

"빵의 법적 정의에 맞지 않는 빵"이 무슨 뜻이야? 네가 빵이 얼마나 나쁜지 과장해서 표현하는 것 같기는 한데 .... 하지만 그건 그냥 빵이잖아. 그게 정말 그렇게 나빠?

또한, 여기 인도에서는 서브웨이가 꽤 괜찮거든. 사실 난 서브웨이의 거의 모든 것을 좋아하고, 야채는 항상 신선하고 쿠키는 정말 끝내줘. 그렇게 많은 미국인들이 서브웨이를 그렇게 싫어하는 걸 보고 정말 놀랐어...

 

 

∟∟SnooTomatoes1119

아일랜드의 한 법원은 서브웨이의 빵이 '빵'으로 간주하기에는 너무 많은 설탕을 함유하고 있다고 판결했어. 원문기사에서 언급된 사건이야 :) 

 

 

∟∟krsfifty

 1990년대 미국의 서브웨이는 2000년대 서브웨이보다 수천 배 더 낫다.

*출처: 나. 내 친구 엄마가 뉴욕에 서브웨이 체인점들을 많이 가지고 있어서 우리는 항상 거기서 먹곤 했는데 그게 최고였어. 인정. 나는 올리브 오일과 소금 후추가 들어간 토마토와 치즈만 먹어봤지만, 그거 하나만은 500번도 훨씬 넘게 먹어봤어. 난 서브웨이를 몇 년 동안 먹지 않았고 (15년 정도) 아들은 서브웨이를 좋아했지. 하지만 맹세코 똑같지는 않아. 빵은 계속 부드럽지 않았고, 토마토는 흐물흐물하며 치즈를 더 달라고 하면 그들이 별로 좋아하지 않아. 이건 장소에 따라 다른 게 아니야. 우리는 미국의 주요 도시들을 가로질러 식사를 했거든. 아시아에 있을 때 먹어보고 싶었는데 기회가 없었어. 하지만 드라마 속에서 서브웨이가 나올 때 .... 그건 순수한 1990년대 서브웨이 그대로야. 세상에. 

 

 

∟∟chasin_bateman

몇 년 전에 들이 요가 매트를 만드는 데 사용되는 화학물질을 빵에도 사용했다는 것을 들었었어. 서브웨이는 그것을 고쳐야 했을 거야. 내가 가끔 그곳에서 먹어서 알지. 그들이 샌드위치를 통째로 양상추로 채우게 하지만 않으면 꽤 맛있어.

 

 

∟∟Aeriveluv

내가 주는 링크를 보면 서브웨이 샌드위치가 미국에서 사기를 치고 있다는 것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알 수 있을 거야. 

 

 

unicorntea

하하하 솔직히 말하면 한국인들이 서브웨이에서 뭘 먹는 걸 볼 때마다 "불쌍한 한국이 서브웨이가 좋은 음식이라고 속아 넘어갔다"고 생각하지만, 세븐 일레븐 같은 곳이 일본과 대만에서 훨씬 좋았다는 것을 기억하고 있기 때문에, 한국의 서브웨이가 어떤 곳인지 궁금하고 질투를 느껴. 그러다 결국 서브웨이가 땡기게 되지...

 

 

∟Lucky2BinWA

한국 드라마에서 서브웨이 장면을 볼 때마다 난 “그 불쌍한 사람들은 30분 안에 다시 배가 고파지겠지.” 그리고는 내 공감성 혈당이 쭉 떨어지지. 서브웨이에 대한 내 불평은 포만감이 오래 가는 음식이 아니라는 거야. 샌드위치를 사먹는 노력만큼의 가치가 없어!

 

 

especiallyjen

내가 어떤 쇼에서 서브웨이를 봤는지 생각해보려고 하는데, 너무 익숙해서 그런지 기억이 안 나... 지금까지 사랑의 불시착, 태양의 후예, 도깨비, 시카고 타자기, 그리고 알함브라의 추억정도. 사이코지만 괜찮아도 후편에서 서브웨이 장면이 있지 않았나?

 

 

∟SnooTomatoes1119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서브웨이 장면이 여러개 있었는데 (내 기억에는 데이트하는 장면도?) 난 계속 고문영이나 서예지가 어떻게 서브웨이를 먹고 그 허리를 유지할 수 있는지 말도 안 된다고 말했지.

 

 

∟∟krsfifty

진짜야 그렇지?! 난 그녀가 씹고 삼키는지 아니면 그냥 그러는 척하는지 자세히 들여다보곤 했어. (후자였지)

 

 

∟proletergeist

시그널의 서브웨이 PPL은 정말 끔찍했지. 하하. 수상과 나에도 있었어. 그리고 내 기억이 맞다면 '청춘기록'에도 있었잖아. 박보검이 거기서 일했었지?

 

 

∟∟especiallyjen

오, 맞아! 그를 서브웨이에서 처음 보여줬을 때 난 빵 터졌지.

 

 

∟Emergency_Market_324

나의 아저씨에서는 퀴즈노스에 두 번 갔었고, '먹어, 오븐에서 갓 만들어 신선해'라고 말한 사람이 아이유였을 거야.

 

 

∟∟Borinquena

나의 아저씨의 PPL은 꽤 괜찮았어. 아이유가 인스턴트 커피를 훔쳐서 매일 밤 그녀가 가진 유일하고 작은 사치로 만들었던 걸 좋아했어. 

 

 

∟Lazy_Neighborhood_19

그랬던 거 같아. 

 

 

KobenstyleMama

이 기사를 당신에게 가져온 건 아이스 아메리카노입니다. 

 

 

∟MommaMarry_EvilAd501

커피와 카페도 PPL로 잘 나오지! 

 

 

nomad_l17

서브웨이를 좋아하지만 내가 사는 곳에서는 현지인들에게 어필하기에 (동남아 국가) 가격이 너부 비싸. (한 친구는 농담을 했지. 외국인들과 해외 유학을 다녀온 현지인들만 서브웨이에서 먹는다고. 밥 대신 빵을 먹고 싶어서 말이야). 그리고 왜 모든 소스들을 서브웨이에 넣을 수 있는 거야? 정말 이해할 수 없어. 사람들은 샌드위치를 사기 위해 꽤 많은 돈을 쓰지만, 결국 단지 7가지 혹은 그 정도의 다른 소스 들을 섞어서 맛보게 되지. 

하지만 난드라마에서 서브웨이 PPL 보는 걸 정말 싫어해. 카페 같은 다른 장소의 장면에 비해 심각하게 가짜인 게 보이잖아.

 

 

∟r2002

맞아. “커뮤니티”와 “척”(*시트콤)에서 서브웨이 PPL을 재미있게 봤던 (최소한 별로 신경쓰지 않던) 기억이 나. 아마도 그 레스토랑은 쇼에 나오는 인물들을 볼 때 배경 적으로도 말이 되고, 작가들이 똑똑하게 PPL을 끼워 넣었기 때문이겠지. 

 

 

HA_RUB

여기 호주에서는 서브웨이가 괜찮아. 가격도 저렴하고, 같은 가격대의 다른 패스트푸드보다 더 많은 채소를 먹을 수 있지. 괜찮은 빵을 쓰고, 단백질 함량은 좀 낮지만, 글쎄. 지불하는 만큼의 상품을 얻는 거지 뭐.

 

 

rak_leader

다른 사람들은 어떤지 몰라도, 내가 보는 드라마에 서브웨이 PPL이 나올 때마다 이 회사에 대한 미움이 더 깊어져. 난 그들의 싱거운 제조 샌드위치에 반대할 생각이 없어. 몇 번 먹어봤지만 확실히 맛이 없었고, 아무도 나에게 그것들을 먹으라고 강요하지 않지. 하지만, 그들의 PPL이 내 드라마 시청을 계속 망친다?? 그건 화가 나지!

서브웨이가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 저예산 웹드라마를 고수한다면 그건 별개의 일이야. 하지만 그들은 고품질의 드라마도 망쳐야 하지. '연애의 발견' ‘풍문으로 들었소’ '시그널' '미생'이 서브웨이의 첫 번째 희생자였던 걸로 기억해. 나는 이 네 편의 드라마를 진심으로 사랑했지만 맹세코 그 망할 샌드위치가 등장할 때마다 몰입감이 깨져서 스크린에 뭔가를 던지고 싶었어.

가끔, 난 서브웨이가 파산했으면 좋겠어. 만약 그게 미래의 PPL에서 우리를 구해준다면.

 

 

∟nomad_l17

VIP를 다시 보고 있는데, 첫 회 서브웨이 장면이 또 재미를 날려버렸네. 

 

 

∟FuriousKale

그래. 시그널 같은 심각한 쇼를 보는데 갑자기 밑도 끝도 없이 샌드위치 체인의 칭찬을 들어야 하는 거야. ㅋㅋㅋ 

 

 

jyho10

그들은 네스프레소와 다이슨의 진공청소기를 잊었네! 서브웨이과 함께, 그들은 한국 드라마의 성스러운 삼위일체가 되지!

 

 

∟GAMU_TAKAYAMA

K-드라마에는 네스프레소나 네스카페 돌체 구스토 커피머신이 등장하는 것 같아. SBS 시리즈는 네스프레소(펜트하우스Ⅱ, 스토브리그)가, tvN 시리즈는 커피머신이(기묘한 이야기 시즌2, 빈센조) 가 나오지.

  

 

marwynn

한국 드라마를 보고 따라하기 가장 쉬운 일. 근데 사실 서브웨이가 나오는 최근 드라마를 본 적이 없어. 

 

 

∟nomad_l17

난 VIP 다시 보고 있는데.  첫 회에 서브웨이 장면이 나와. 장나라가 샌드위치를 한입 베어물고 기분이 상쾌해졌다고 말했을 때 내 일부가 죽어버렸지. 

 

 

brookess42

난 한국 드라마에서 서브웨이를 얼마나 자주 보는지, 문자 그래도 모두에게 말하고 다녀. 정말 웃긴 게, 난 당장 서브웨이가 나왔던 드라마 5개를 말할 수 있어. 

 

 

∟r2002

사극 같은 데 서브웨이가 나오길 기다리고 있어. 정말 웃길 것 같아.

 

 

∟bekcy

그건 정말 웃겨. 태양의 후예에서 처음 발견했을 때, 나는 빵 터져서 그걸 온 가족들에게 보여줘야 했었지.

 

 

goldmonstera

와, 이 기사가 나온 타이밍이라니. 정말 말도 안 돼.

바로 어제, 저는 한국 드라마를 보지 않는 내 베프에게 서브웨이가 한국에서 얼마나 큰지 설명했어. 난 그에게 한국에서 샌드위치를 얼마나 맛있어 보이게 만드는지 보여주고 있었는데, 드라마 속 타이밍은 늘 엉뚱했지 (가끔 PPL은 정말 꽝이야) 난 시그널의 한 서브웨이 장면을 구체적으로 보여줬어. 그 장면은 너무 무작위에 필요도 없는 것 같았고, 특히 주인공이 범죄를 깊이 수사할 땐 더 그랬지.

난 이게 무척 웃기다고 생각했고 무의식에서 지금 서브웨이를 갈망하고 있어...

  

 

∟anonyfool

엄마가 간식을 만들겠다고 하고는 접시에 담긴 서브웨이를 꺼내놓는 모습이 너무 웃겨서 잠시 시청을 멈춰야 했어.

 

 

limitedcontactunit

PPL이 가끔 너무 노골적이어서 낄낄거리기도 하고 난 별로 신경 안 써!

 

 

Nakjibokkeum

한국에서 서브웨이 샌드위치의 가장 나쁜 부분은...12인치 짜리가 없다는 거야. 

 

 

∟Avalon420

나는 브이로그를 본 적이 있는데 있는 것 같았어. 그게 실제로는 10인치 짜리라는 거야?

 

 

∟∟themaknae

제일 큰 사이즈는 30센티야. 인치로 하면 11.8인데 원 댓글이 뭔 말을 하는지 모르겠다. 

  

 

∟∟∟Avalon420

그 말이 맞는 것 같아. 미국에서 보는 사이즈랑 크게 다르지 않아. 발 크기가 정확하게 12인치가 아닌 것처럼. 

 

 

∟∟Nakjibokkeum

그럼 8인치인가?

 

 

chocolocateur

한국에서 온 사랑스러운 학생이 있었는데 그 학생은 영어를 배우고 있었지. 우리는 서브웨이를 주문하고 북미와 한국에서 서브웨이가 어떻게 다른지에 대해 작은 토론을 나눴어. 진지하게 말하는 건데, 서브웨이는 우리 모두를 이어주지. 

 

 

thisisforlurkingonly

최고의 서브웨이 PPL은 “20세기 소년 소녀”야. 스토리 자체에서 서브웨이에 역할을 부여해서 그게 드라마에 나오는 걸 자연스럽게 만들었지. 샌드위치에 대한 반응이 항상 좋지도 않았기 때문에 훨씬 현실적이었어. 

 

 

sharjoy3

이거 정말 재미있네. 근데 정말, 정말이야. 물론 여태 우리도 보는 내내 알고 있었지!!!

 

 

zephphrine

몇 달 만에 처음 한국을 방문할 예정인데 (코로나 허가는 받았어) 서울 서브웨이가 미국 서브웨이보다 나은지 무척 궁금해. 하지만 먹어야 할 한국 음식이 너무 많아서, 한 끼도 낭비하고 싶지 않아. 어쩌면 우리 일행이 산낙지를 먹자고 주장하는 날에 먹을 지도. 헤헤헤

 

 

nasiib

아마 “초콜렛”이 유일하게 서브웨이가 안 나왔을 걸? 다른 게 나왔던가? 퀴즈노스? 아마. 

 

 

∟felineprincess93

나의 아저씨에도 퀴즈노스가 나왔었어. 그거 때문에 빵 터졌었지. 

 

 

graytrigger

한국인들이 먹을 수 있는 모든 멋진 음식들이 있는데, 제정신이면 누가 이런 혐오스러운 음식들 중 하나를 먹겠어? 드라마에서 첫 샌드위치의 포장을 열면 다른 드라마에서 그게 다시 나오지. 유튜브의 “Strictly Dumpling” 채널에서 그가 한국에 있을 때 영상을 보라구. 

 

M333gp

나만 서브웨이 광고를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거야? 사람들이 서브웨이가 나온 드라마가 50개 정도 되는 것처럼 말하는 걸 보고 이상하다고 생각했지만, 알고 보니 몇 개의 아주 인기 있는 드라마들만 서브웨이 PPL을 했네. (나머지 10개 정도는 덜 알려진 드라마.)ㅋㅋ




번역기자:kalam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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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t2

재미있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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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가 역사왜곡 논란을 겪은 '조선구마사'의 방송취소를 결정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SBS는 공식 입장을 통해 "이번 사태의 심각성을 깊이 인식하여 '조선구마사' 방영권 구매 계약을 해지하고 방송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는데요,

다음은 해당 뉴스를 접한 해외 한드팬 댓글반응입니다.

 

 

 

 

<댓글반응>

 

 

Wulffricc

예상했던 대로군.

'철인왕후'같은 실수를 왜 반복하는 거지?

출연진들 분명 엄청 화나있을듯

 

 

-Piano_language

철인왕후? 왜??

 

 

-yeszongzi

철인왕후 논란에 대한 기사한번 읽어봐.

두 드라마 모두 시나리오 작가가 같다는 점은 주목할 필요가 있어.

 

 

-Piano_language

오.. 그렇구나 고마워~!

 

 

ColleenOMalley

배우들 좀 안됐네..

 

 

-changiairport

그러게.

올해는 박성훈이 빛을 볼 거라고 생각했는데..

다른 작품도 했으면 좋겠다~!

 

 

real_highlight_reel

시청자로서 정말 기대가 컸던 드라마지만 왜 이렇게 됐는지 알 것 같아.

실수와 부정확한 표현들이 너무 눈에 띄었고, 그런것들은 기획 단계에서 쉽게 고칠 수 있었던 것들이었어.

하지만 시나리오 작가와 그 동료들의 오만함? 어쩌면 뻔뻔한 어리석음때문에

고쳐지지 않았고 결국 이런 난장판이 벌어졌지. 

배우들은 정말 안됐어.. 커리어에 이런 오점을 남기게 되다니 말야.

 

 

greta_maya_storm

헐... 너무 실망스러워..

이 드라마 너무 기대하고 있었는데 ㅠㅠ

 

 

 

funnyunfunny

한국 네티즌들이 과민반응하는거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던데 참 이상한것같아..

난 한국인이 아니니까 한국사람들이 어떤점을 불쾌해 하는지 콕 찝어 할 말은 없어

그들의 문화와 역사는 그 사람들이 잘 아니까. 

하지만 과민반응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솔직히 한국인들을 무시하는거나 마찬가지야!

제발 드라마에 나오는 의상들, 소품들, 그리고 실존 왕을 바탕으로 캐릭터를 만들어낸 방식과 

그 과정에 함축된 의미를 잘 캐치하길 바래.

 

 

-xander_yi

과민반응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한국을 한 나라로서 신경쓰고 관심갖지 않는거야.

걔들이 원하는건 그저 그들의 '오빠'와 K드라마, 케이팝 콘텐츠일뿐이니까

 

 

-aashita1401

네 말에 전적으로 동의해.

모든 나라는 자기들만의 역사가 있고,

그게 왜곡된다면 불쾌할 권리도 있는거야

 

 

 

chromelogan

와우

 

 

 

Super-Basket

드라마 전체를 영구적으로 취소했다니..

출연진과 제작진들 너무 안됐다..

수정: 여기 댓글들 다 읽고나니까.. 젠장..

제작진들이 더 조심하고 주의했어야 했네~!!

이건 판타지를 실제 역사와 믹스하는거잖아!!

 

 

-KiwiTheKitty

이건 판타지를 역사랑 믹스하는게 아니야...

너무 정치적으로 보지 않더라도 이건 중국과 소프트파워에 대한 문제야.

이 문제에 대해 더 깊이있게 토론하는 댓글들도 있어.

 

 

-Super-Basket

내가 표현을 좀 더 분명하게 했어야 했네.

내 말은 만약 이 드라마가 실제 역사를 배경으로 하지 않는 

완전한 판타지 드라마였다면 어떤 문제도 없었을거라는거야.

역사적인 인물과 그 시대를 드라마에 활용하려면, 그 모든 요소를

그려낼 때 좀 더 민감해 질 필요가 있어. 역사와 문화는 아주 개인적인 문제거든.

제작사는 방영하기 전에 자기들 컨텐츠를 철저하게 검토했어야 해..

하지만 중국과 WeTV가 자본을 투자했다는게 사실이라면.. 문제가 심각해지지.

 

 

 

acuteaddict

와우, SBS 빠르네

 

 

reebellious

오 마이갓.. 이건 예상 못했다

 

 

hicantics

원래 재촬영을 계획하고 있었다던데, 내 생각엔 너무 많은 스폰서들이 지원을 철수하면서 

드라마를 지속하는게 경제적으로 불가능해진것 같아.

올해 비슷한 논란에 직면할 다른 드라마들도 참 걱정이다.

이 드라마처럼 상황이 최악으로 치닫기 전에 수정할건 수정하고 살아남았으면 좋겠네

 

 

-tomanonimos

'올해 비슷한 논란에 직면할 다른 드라마들도 참 걱정이다'

나는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 같아.

이 드라마는 소품뿐만아니라 잘못된 점들이 너무 많았어.

기사를 몇 개 읽었는데, 디렉터인지 프로듀서가 중국 스폰서, 역사왜곡이랑 관계가 있대.

이번 문제는 장르나 드라마 자체의 문제라기 보다 디렉터때문인것 같아.

 

 

-jimmmy2345

맞아, 첫 방송 나가고 모든 스폰서들이 철수했다고 들었어

 

 

MystericWonder

속이 다 후련하네

 

 

drjzh

한국인들은 아주 민족주의적이고 자기들 문화를 보호하려 하지만, 중국이 한국 문화에 큰 영향을 끼친것은 사실이야. 

중국없이 한국 문화는 있을 수 없어. 그리고 한국과 중국이 많은 역사를 공유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야.

인접한 국가이고 한국은 수 세기동안 중국 제국의 속방(屬邦)이었기 때문이지. 

그렇긴 해도, 드라마에 나온 그 시기에 한국인들이 명나라 옷을 입고 월병을 먹었을 가능성은 적기때문에 그 장면은 부정확한것 같아.

하지만 현실과 무관한 공포 판타지 드라마에서 역사적 정확성을 기대하는거야??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그래서 이런 과민반응들이 옹졸하다고 생각해 

 

 

 

Accomplished_Worth27

멍청한 질문 미안, 근데 철인왕후는 괜찮았는데 왜 이 드라마만 취소된거야?

철인왕후도 실제 역사적인 인물들이 주인공이었잖아

 

 

-juno563

내 생각엔 역사적 인물들이 얼마나 중요한 인물이었는지와 관련이 있는 것 같아

조선 구마사는 한국 역사에서 가장 중요하고 존경받는 두 왕 태종, 세종을 활용했어.

이 드라마는 태종을 자신의 백성을 죽이고 악마를 이용해 왕국을 만든 미치광이로 묘사했어.

이런 왜곡은 한국 네티즌들에게는 훨씬 더 충격적이고 해로울 수 있지.

역사와 판타지를 믹스한것 뿐이라고 그렇게 자신있게 말할거라면 

애초에 역사적 사실을 존중하고 중요한 인물들은 지명하지 말았어야해.

 

 

-Accomplished_Worth27

아..그렇구나. 고마워!! 이제 이해가 되네

 

 

-sapongpipong

그리고 철종(철인왕후에 나오는 왕)은 그렇게 평판이 좋은 왕이 아니었어.

대체로 무능하고 왕같지 않은 왕으로 알려져 있지. 일생의 대부분을 평민으로 살다가

갑자기 왕이 되었거든. 그래서 사람들이 철인왕후에는 별로 문제제기를 안한 것 같기도 해..

하지만 태종이나 세종같은 위대한 인물들을 실제 역사와 동떨어지게 묘사하면 사람들은 분노하게 되지. 

만약 내가 틀린게 있다면 고쳐줘~! 난 한국사 전문가가 아니거든ㅋㅋ

 

 

-xailor

내 생각엔 역사적 사실과 각본이 너무 다르고, 중국의 영향력이 기묘하고도 노골적으로 묘사되서 그런듯? 

+ 중국과 한국 사이에 벌어지고 있는 기이한 문화적 긴장감은 말 할것도 없고말야.

그저 이상한 프로덕션과 나쁜 타이밍때문이라고 생각해~

 

 

-masterofbecause

철인왕후도 논란이 있었지만 집단행동이 충분하지 않아서 묻혀버렸어. 

시청률도 계속 올라서 목소리를 내기 더 어려웠지.

그런 것 때문에 이번 조선구마사에 대한 반응이 더 커진것 같기도 해. 

그러면서 철인왕후와 관련된 문제들도 다시 불거지고 있고..

 

 

-Fakedice

김치 등 여러가지를 둘러싼 이슈때문에 

반중국 움직임이 정말 커진 것 같아.

 

 

 

YayItsRaining

헐.. 너무 슬퍼

 

 

 

queso29

와우! 난 거의 3년동안 한국 드라마를 봤는데, 이렇게 방송이 취소되는건 처음 봐!

미스터 선샤인처럼 역사적 부정확성때문에 비판받는 드라마들은 있었지만, 사과후에 계속 방송되었어.

한국 역사와 문화를 계속 공부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이 드라마의 역사적 오류에 대해

한국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대중적 시각을 알고싶다.

 

 

-xander_yi

이건 단순히 역사적 부정확성이 아니라, 

중국 공산당이 한국 문화를 자기들 문화라고 주장하면서 시도하고 있는 문화적 제국주의 가운데 나타난 오류야.

김치, 한복, 판소리 등 한국 문화의 거대한 기둥이 사실은 중국거라고 주장하는 중국의 언론, 선전 가운데 나타난 오류지.

드라마가 종영되면 중국 언론은 한국이 "또 다시" 중국 문화를 "도둑질"하려고 한다며 자기들한테 유리하게 갖다붙일 그 오류라고.

 

 

-jaceydarling

맞아, 나도 이렇게 생각해.

그리고 단순히 작가의 실수라고 보기엔 우연의 일치가 너무너무 많아.

나도 누구 못지 않게 창조적 자유를 사랑하는 사람이지만, 여기 레딧 글 읽으면서 

k드라마가 한국문화에 대한 사람들 인식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치는지 깨달았거든.

그래서 이건 아주 중요한 문제야. 

분명 뭔가 관계가 있을거야.

 

 

-KiwiTheKitty

맞아. "역사적 부정확성"이라고 말하면 덜 심각하게 들리는데, 사실 이건 훨씬 더 심각한 문제야

한국 네티즌들이 과민반응한다고 말하기 전에 

그들이 무엇때문에 화가났는지 제대로 읽어볼 필요가 있어.

 

 

-Wulffricc

난 한국인이 아니지만 한국 네티즌들이 왜 화가났는지 이해해.

절대 허용할 수 없는 문제야

 

 

 

MadeInHeav3n

아 왜.. 

재밌게 봤는데....

 

 

hoolfoul8

중국 술과 빵을 보여줬다는 말밖에 못들었는데

정확히 어떤 오류때문에 방송이 취소된거래?

 

 

 

flyingpokecheck32

이게 끝이 아니야.

네티즌들이 블랙핑크 지수가 나오는 설강화도 보이콧하려고 한대.

역사적 드라마에 관한 한 한국인들 너~~무 진지해

 

 

-zaichii

그건 말이 안돼.

아직 방송도 안했잖아

 

 

-changiairport

그 드라마는 뭐가 문젠데?

아직 방송도 안했다구

 

 

-keytemp11

방영전부터 왜 다들 반대하는지 이해할만해.

왜냐면 시놉시스에 보면 메인 캐릭터가 광주민주화운동을 선동한 북한 스파이로 나오거든.

이 근거없는 음모론 때문에 수천명의 희생자들이 고통을 받았는데 그걸 줄거리로 삼는다고? 

쉽게 방송에 나가긴 어려울것 같아.

 

 

alixlia

헐 너무 화나네

배우, 스텝, 모든 사람들의 노력이 그냥 지워졌어.

와우.. 이게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세계야?

끔찍하게 슬프고 무섭다

 

 

-xander_yi

너는 드라마 하나 지워진게 그렇게 화가나니?

자기 나라 문화가 지워진 사람들은 그럼 어떻겠어? 한번 생각해봐.

그게 지금 한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이라고.

 

 

-alixlia

다큐멘터리가 아니라 픽션일뿐이잖아

 

 

-xander_yi

너 정말 모르는구나.

현실세계에서 중국은 자기들거라고 주장하면서 한국문화를 지우려 하고 있어. 

그리고 이 드라마의 오류들 때문에 중국 언론들이 '한국이 중국의 문화를 훔쳐간다'고 기사를 쓰기 시작했다고

 

 

Coracinus

안돼애애..

정말 기대했던 드라마인데.

실제 역사적 인물들을 바탕으로 하지말고 그냥 허구의 세계를 창조했으면 좋았을텐데..

재밌는 사극이 너무 보고싶다

 

 

Emily_gmlrud

난 솔직히 놀라지 않았어.

하지만 배우와 스탭들은 참 안됐다고 생각해..

이방원, 세종대왕처럼 잘 알려진 역사적 인물들은 아무리 드라마가 판타지, 초자연적인 내용이어도

그런식으로 묘사하면 안되는거야. '킹덤'과 '창궐'이 가상의 왕과 왕자들을 사용한 데는 다 이유가 있다구.

역사적 인물들을 활용하고 그들의 캐릭터에 어떤 뉘앙스를 더할 수는 있지만, 실제 기록하고 너무 다르게

묘사해선 안돼. 이방원이 가장 터무니 없는 예시지.

한국인들이 왜 이렇게까지 반응하는지 다른 나라 사람들이 이해해줬으면 좋겠어.

중국 네티즌들은 끊임없이 한국과 한국인들을 공격하고 깎아내리고 있는데, 

그들에게 한국을 폄하할 근거를 아예 주지 않는게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해. 

이 드라마에 나온 모든 역사적 오류들이 그런 공격에 기름을 부을 수 있기 때문이지..

어쨌든 배우, 제작진, 스텝들 모두 더 좋은 일을 할 기회가 또 있었으면 좋겠다.

 

 

-Super-Basket

왜 역사적으로 중요한 인물들을 일부러 골랐는지, 

왜 그렇게 묘사했는지 진짜 이해가안돼.

킹덤에 대한 비판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킹덤은 가상의 캐릭터를 사용하면서도 그 시대의 문화를 존중했잖아!

 

 

-jimmmy2345

픽션 드라마인데 실존 인물들을 사용했다는 거네?

 

 

-ryune28

맞아, 그리고 그 뿐만 아니라 세종대왕 통치 하에 한글이 창제되었어.

세종은 한국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이야.

그렇지 않더라도 가장 중요한 인물 중 하나지.

 

 

 

18knguyen

너무 속상해..

작년부터 기대한 드라마거든 

프로덕션도 수준 높아보였고..

 

 

Seiralacroix

헐~~ 겨우 2회 방영했는데?? 참나

 

 

momopeach7

한국 드라마 이렇게 오래보면서

취소되는건 한번도 못봤는데... 

더 충격인건 이렇게 빨리 결정되다니 

 




번역기자:위갓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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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t2

재미있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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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에 빠지기 시작한 사람이 올린 클리셰와 영화추천 질문에 한국영화팬들이 재미있는 답을 달아주네요.

 

<주제글>

한국 영화는 나의 새로운 취미인데, 질문?

한국영화에 늘 지배인, 직장상사 등이 있는 장면마다, 그들이 부하들에게 말하는 방식이 재밌다. 실수를 했을 때 곤혹스럽게 만들고 무자비하게 창피를 주는게 일상적이거나 평펌한 건가? 바보같은 질문이고, 흥미적이겠지만, 그런 모욕들이 내 취향이야! 극단적인 직업에 웃음이 나.  

그리고 추천해줄 영화가 있다면 아주좋을 듯!

추가 : 크롬하츠를 입은 사람이 나오는 영화 정말 사랑스러워!

 

 

 

 

 

<이하 댓글입니다.>

 

 

MOUDI113

꼭 봐야 할 한국고전을 추천해줄게. 1) 살인의 추억(실제 형사 사건을 기반으로 해. 포렌식은 당시 한국에 보급되지 않았으며, 당시 경찰이 어떻게 수사했는지 보여주지. 불과 몇 년전, 다행히 범죄자는 자수했어.) 2) 신세계. (그냥 봐,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이 영화를 좋아해)

 

 

ㄴSFV925

New World 엄청났어. 정말 고마워! 아주 잘 했어.

 

 

ㄴㄴMOUDI113

마음에 든다니 잘됐어. 추천목록을 봤지만, 나는 taegukgi(태극기 휘날리며) 랑 chaser (추격자)만 좋아.

여기 추천리스트를 더 적을게. 반드시 봐야된다고 생각해. 모두 잘 알려진 한국영화야. 내 취향순으로 나열한 건 아니야.

 갱/폭력 주제

Sunflower (해바라기)

My boss (두사부일체) - 코메디

Nameless Gangster: Rules of the Time (범죄와의 전쟁)

Marrying the Mafia (가문의 영광) - 코메디

The Neighbors (이웃사람)

Hide and Seek (숨박꼭질)

한국 역사 영화(모두 실제 사건에 기반함)

The Attorney (변호사)

A Taxi Driver (택시운전사) - 지금 벌어지고 있는 미얀마 쿠데타와 비슷한 사건이 한국에서도 있었음을 보게 될거야. 다행이도, 민주주의가 꽃을 폈지.

Ode to My Father (국제시장) -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해외에 나가 돈을 버는 한국인들을 보게 될거야.(내 부모님도 이런 역사를 공유하고 계셔.)

taegukgi(태극기 휘날리며)

이 목록이 꼭 봐야할 한국영화 목록이야. 더 많은 영화가 있지만, 다 보기에는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릴거 같아. 실망하지 않기를.

 

 

ㄴㄴㄴTheSunflowerSeeds

해바라기는 미모 외에도 다른 이점들을 제공합니다. 해바라기 오일은 염증에 좋은 양분을 가지고 있고, 아라키돈산으로 바뀌는 리놀산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오일과 리놀산 모두 지방산이며 수분손실을 줄여주며, 피부보호막을 고쳐줍니다.

 

 

ㄴㄴㄴSFV925

정말 고마워! 이게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넌 모를거야. 지금 천문 : 하늘에 묻는다 보고 있는데, 저것들 다 보고 말거야. 너 최고다!

 

 

ㄴhometraineddentist1

그는 자수한 게 아니라, DNA 증거로 확인되었으며, 관련없는 범죄로 이미 감옥에 있었어.

 

 

ㄴㄴMOUDI113

바로 잡아줘서 고마워.

 

 

ㄴSFV925

추천 고마워. 지금 막 New World를 구매했어!

 

 

daehanmindecline

실수할 필요도 없어.[실수안해도 주인공은 욕을 먹는다.]

 

 

ㄴSFV925

알게 되서 다행이네! 한국에 가면 조신히 굴겠습니다 ;)

 

 

ㄴㄴdaehanmindecline

힘있는 상사라면 문제가 없지. 착하게 구는 직원이 대부분 매혹적인 타겟이 돼.

 

 

ㄴㄴㄴSFV925

이해했어. [이해 못했다]

 

 

ㄴLollyLabbit

내게 어떤 업무가 주어지고, 가서 일을 처리한 다음, 네가 해선 안될 일때문에 큰소리를 들을 수 있지. 내게 벌어졌던 일이야.

 

 

bercircrler

이미 봤겠지만, 버닝 진짜 볼만해!

 

 

ㄴSFV925

좋은 영화였지! 다른 건?

 

 

ㄴㄴbercircrler

방금 미나리 봤어. 정확히 한국영화는 아니지만, 상관없지. 미나리도 아주 좋았어.

 

 

ㄴㄴㄴw0APBm547udT

정확히 한국영화는 아니지.

골든 글러브는 동의하지 않지만.

 

 

ㄴㄴㄴSFV925

고마워, 확인해볼게.

 

 

gwangjuguy(Incheon)

영화는 실제와 달라. 충격과 호소력이 지나칠 정도로 극적이야. 

 

 

ㄴSFV925

그러길 바래. 안 그러면 너네들 좀비때문에 곤란하게 될거야.

 

 

bargman(Seoul)

영어학원 사무실에서 일했었어. 내 선임자는 일을 망쳐버렸다고 상관에게 의자에서 떨어져나가게 얻어맞고 뻗은 뒤에 퇴사했어. 

 

 

ㄴLollyLabbit

말 그대로 녹아웃?

 

 

ㄴSFV925

솔직히 마음에 드는데!

 

 

LaughingGor108

악마를 보았다

아수라

범죄도시

베테랑

아저씨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의형제

살인의 추억

살인자의 기억법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암살

마이웨이

추격자

반드시 잡는다

황해

오직 그대만

국제시장

군도: 민란의 시대

광해, 왕이된 남자

최종병기 활

끝까지 간다

나를 찾아줘

더 파이브

블라인드

도가니 

어린 의뢰인

부산행

손님

악질경찰

똥파리

신세계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용서는없다(2010)

내가 살인범이다

마더 (2009)

달콤한 인생

내부자들(디렉터컷 3시간)

창궐

공공의 적

야수

비열한거리

해바라기

은밀하게 위대하게

 

 

ㄴSFV925

감사! 지금까지의 즐겨찾기는 다음과 같아.

신세계, 끝까지 간다, 추격자, 악마를 보았다, 천문 : 하늘에 묻는다(목록에 없음)

나머지도 볼거야! 목록 알려줘서 고마워!

 

 

Dreamcatcher_FTW

추격자 - 내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

곡성 - 같은 감독이고, 매혹적인 영화란 걸 알게 됐어. 그리고 나선 눈깜짝 할 사이에 영화가 끝났고, 시간이 어디로 사라진지 모르겠어.

 

 

ㄴSFV925

곡성은 훌륭했어. 추격자를 꼭 봐야겠어. 감사!!

 

 

pedrobb7

이모가 권위적인 문제를 정확히 보여주는 드라마 하나를 추천해줌. (1화만 봐도 이 드르마에 대해 충분히 알 수 있음) 사임당.

 

 

ㄴSFV925

감사!! 볼게!

 

 

LEARNALLTHETHINGS124

마음에 든다니 멋지네. 나는 간담이 서늘해지고, 완전 속이 뒤집히던데. K-드라마는 한국인들은 밝게 그려내지 않아. 이 정도로 얘기할 수 있어. 

 

 

ㄴSFV925

드라마가 모두 끝나고 품평되면, 나는 에누리해서 듣고 그 드라마를 봐. 문화는 껍데기일 뿐이며, 언제나 개인에 대한 것이고, 그들의 여정은 진정한 그들을 만들지. 걱정마. 모든 건 건전한 재미를 위해서야. 한국인은 모두 똑같다고 판단하거나 생각하지 않아, 절대.

 

 

fyimbtmn

넷플릭스에서 나르코스를 본 적이 있고 카르텔이 부하들을 똥처럼 대하지 않았다는 사실에 놀랐다.

한국인이 부하직원을 대하는 현실은 당연히 사람마다 다르지만, 미디어에서 그런 사람을 찾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 그럼에도 더 최악인 것은 부하직원이 지녀야 하는 태도가 매우 현실적이라는 것이다.

 

 

Dangerous-Abrocoma-5

Forbidden Dreams (천문 : 하늘에 묻는다) Mal-Mo-E : secret missions (말 모이) The face reader (관상) The book of Fish (자산어보) TaeGukGi : Brotherhood of the war (태극기 휘날리며) Leafy : a hen out to The wild The Fake (사이비) Detective K trilogy (조선 명탐정)

 

 

SFV925

Forbidden Dreams (천문 : 하늘에 묻는다)

최민식 !! 그 남자는 굉장해. 악마를 보았다에서 확실히 봤어!

 

 

Korea_Travut

넷플릭스 시리즈 킹덤을 추천해. 위대한 한국 좀비영화.

 

 

Lokimonoxide(Seoul)

이건 .... 영화가 아니야.

지금 내가 멍청이처럼 말한 건 알지만 ..... 왜 영화라고 불러? ㅋㅋ

 

 

ㄴSFV925

목록에 추가했어. 고마워!

 

 

ㄴSFV925

그리고 어젯밤 서울역도 봤기 때문에 신세계를 먼저 봤는데, 너도 봤어? 그냥 추천해봄. 지금까지는 출발이 좋아!

 

 

PCBangHero

예술은 삶을 모방하지.

 

 

LollyLabbit

정확히 대답할 수는 없지만, 오래 전 어리고 멍청했을 때, 나는 학원과의 계약을 어기고, 퇴사 2개월 전에 통보해주는 대신에 한달 전에 통보했지. 원장이 고함을 지르더군. 그리고 내 월급 절반을 안줬어. 남친이랑 남친 아버지가 내 돈을 받아주기 위해 전화를 했지만, 원장과 그 아내는 그들에게도 고함을 지르고, 저주를 퍼붓더라.

 

 

ㄴSebinSun

관리자를 뚫고 게시되다니, 어케 했누? 내껀 삭제됨...

 

 

Lokimonoxide(Seoul)

뭐? 올리고 싶은 걸 올려. 분명 관리자가 나중에 삭제할 수 있지만, 통과해야할 과정은 없는 걸.

 

 

SonLocust

한국 직장상사들, 겨우 한줌 권력으로 비취처럼 굴어.

 

 

ㄴKryndude

'꼰대'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nationrk

"타짜"가 언급되지 않았다니 믿을 수 없다. 놀라운 출연진, 촬영 및 스토리가 있는 도박 중심의 영화야. 모두 좋아해. 내가 본 최고의 도박영화.

너도 좋아하게 될거야

 

 

ㄴSFV925

확인해 볼게! 왜 니 댓글 '싫어요'를 받았는지 모르겠어! 더 보고 싶어지게 말이야ㅋㅋㅋ

[타짜가 무슨 클레멘타인도 아니고.....]

 

 

KartiniAdara

Netflix의 기황후는 정말 재밌고 아주 길다. 1시간짜리 에피소드로 구성된 60개 파트.

 

 

LollyLabbit

남편에게 그 일에 대해 물어 보았는데, 그는 여기서 매우 드문 일이라고, 요즘에는 합법적으로 할 수 없대. 너의 상사가 정말로 공격적으로 소리를 지르고, 저주하고, 성별, 출신지 등에 대해 차별적인 말을 하면 너는 고소 할 수 있어.

 

 

SFV925

원빈과 최민식은 의심할 여지없이 지금까지 가장 좋아하는 배우야! 그리고 서영희, 지성원 (황근희), 김 새론은 가장 좋아하는 여배우! Go Go Kore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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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t2

재미있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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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딧에 한국 드라마를 보고 물건을 사본 경험을 나누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왜 중국이 한국 드라마에 PPL을 하려고 하는지 알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돈이 좀 덜 되어도 우리나라 제품으로 PPL을 했으면 합니다. 

 

 

<주제글>

"스카이캐슬, 개인의 취향, 데릴남편 오작두" 한국 드라마를 보고 사게 된 것을 말해보자 . 단, 한국 여행과 라면 빼고.

 

 

 

 

 

<댓글>

 

 

Jinsightr

여자 주인공들이 착용하는 모든 귀걸이.

알리 익스프레스, 엣시 또는 이베이에서 “K-drama 귀걸이”를 검색하면 멋진 옵션을 많이 볼 수 있어

"사이코지만 괜찮아"의 귀걸이가 특히 좋았어.

 

 

∟kdramapeach

오 마이 갓, 드라마 여주들의 패션은 정말 최고야. 그 여자들이 든 가방을 본 다음 얼마나 많은 가방을 쇼핑 리스트에 저장했는지 몰라. 

난 그냥 그 옷장을 통째로 원해 ㅋㅋㅋ

 

 

∟Accomplished_Worth27

오 마이 갓, 예스. 그녀의 귀걸이들을 사랑해.

그리고 알리바바에서 찾아보면 그렇게 비싸지 않아.

또한 박민영의 귀걸이는 “김비서가 왜 그럴까”와 그녀의 일상 속에서도 너무 예뻐.

 

 

Steupz

내 경우에는 음식뿐이야. 근데 드라마랑 상관없이 이미 삼성 폰을 가지고 있어. 

 

 

∟basta_cosi

난 항상 그 음식들이 너무 먹고 싶어. 삼성폰은 나도 마찬가지야. 

 

 

∟∟Steupz

ㅋㅋㅋ 난 특히 고추장에 빠져있어. 아이스크림 빼고 모든 것에 다 넣어 먹을 거야. 

 

 

21minute

“도깨비”에서 김신이 읽던 시집. 

 

 

∟Blossomstillend

사진을 공유해줄래?

 

 

∟basta_cosi

멋지다!

 

 

∟hey8225

이게 진짜 있는 시집인 줄 몰랐어!!! 이 드라마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작품이야. 고마워!!

 

 

foxythang2000

“사랑의 불시착”에서 세리(*손예진)가 착용했던 달빛 스와로브스키 귀걸이를 CLOY에서 샀어.  세리가 착용했던 것 중에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유일한 물건이거든. (그리고 이 펭귄 인형도)

 

 

∟basta_cosi

펭귄 인형 정말 귀엽다!

 

 

DarkKnight2001135

갤럭시 버즈를 샀어.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정경호 씬 때문에 ㅋㅋㅋ. 그때 “경이로운 소문”을 보고 있었기 때문에 그것도 영향이 있었지. 

 

 

∟basta_cosi

>갤럭시 버즈.

네 말을 듣고 지금 사고 싶어졌어. 내 생각엔 격리기간 때문에 약간의 쇼핑 중독이 온 것 같아. 클릭하면 물건이 나타나는 행복이 있으니까. 

 

 

ohkinchana

햇반. 이거 맛있어!

 

 

∟lightupstarlight

어으윽, 이거 정말 맛있어. 심지어 잡곡 햇반은 더 맛있고. 내가 먹어본 다양한 종류의 밥보다 훨씬 맛있었어. ㅋㅋㅋ

 

 

∟basta_cosi

맛있을 거 같아!

 

 

KiwiTheKitty

나한테는 맥심 인스턴트 커피였어. 솔직히 그거 한 번 맛 본 뒤로는 미국 인스턴트 커피가 얼마나 맛이 없었던 건지 믿을 수가 없었지!

 

 

∟prismacolorful_life

한 번은 HMART(*한인슈퍼 체인) 에 있었는데, 100개 들이 한 박스가 10.99 달러였어!  

구매자들이 하나밖에 안 산 걸 후회하고 있었어!

 

 

∟∟basta_cosi

구매자들이 하나밖에 안 산 걸 후회하고 있었어 ㅋㅋㅋ

 

 

∟basta_cosi

달고나 커피 만들어 봤어?

정말 먹어보고 싶어!

 

 

∟∟KiwiTheKitty

안 먹어봤어! 일이 꽤 많은 것 같기도 한데, 그래도 정말 맛있을 것 같기도 해. 하하. 만들 만한 가치가 있을지도 몰라!

 

 

∟srbr33

오 마이 갓 나도! 난 더 이상 커피를 내리지 않아!

 

 

∟Jinsightr

그 상자를 사려고 했는데 설탕이 많이 들어 있는 걸 봤어. 너무 달지 않아?

 

 

∟∟KiwiTheKitty

나도 블랙커피를 좋아하지만, 내겐 너무 달지 않았어.

사실 믹스커피의 아이디어는 포장에서 설탕을 적절히 버릴 수 있게 조절하도록 만드는 거였겠지만, 현실은 운송 중에 다 섞여버리지.

 

 

∟∟∟Jinsightr

좋아. 어쩌면 우린 서로 다른 것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을 수도 있어. 내가 본 건 맥심 골드패키지 (드라마에서 완전 많이 나오는 그거)였지만 종류가 많다고 알고 있거든. 

커피 믹스는 먹어볼 가치가 있을 지도 몰라.

 

 

∟∟∟∟KiwiTheKitty

어, 길고 얇은 노란색 봉지에 들어있는 모카골드를 말하는 거예요

 

 

caninedesign

아마존에서 한국 과자 버라이어티 팩을 샀어. 초코파이는 꽤 괜찮았는데, 드라마에 나왔던 건지는 모르겠다. 

 

 

∟kdramapeach

밀키스 먹어봤어? 난 이거 쌓아놓고 있어. 한 달에 한 번 대자연이 올 때 미친 듯이 먹고 싶어지면 만끽하려고.  

 

 

∟LunaSolana

초코파이는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 나왔어. 

 

 

∟eamiecha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도 나왔어!

 

 

∟basta_cosi

초코파이는 꽤 괜찮았지. 맛있는 편이야! 

 

 

nrupathunga

“도깨비”에 나오는 스타일의 오버사이즈 후드티와 코트 컬렉션. 내가 사는 곳은 일 년의 반은 얼어붙게 추워. 그래서 난 이게 필수적인 투자라고 스스로에게 말했지! 

그리고 라면이 있으면 무조건 농심이야!

 

 

∟basta_cosi

>필수적인 투자

완전 동감이야! 너도 스타일리시 해질 거야! 한국 드라마에 나오는 스카프들 너무 좋아해!

 

 

CCCri

선글라스와 귀걸이들.

 

 

∟basta_cosi

선글라스들!

우리의 스타들이 선글라스를 좀 멋지게 쓸 줄 알지!

 

 

sangeemonkey

기선겸(*“런 온”)의 실버 체인. 

그리고 아직 사지는 않았지만, 런 온 포스터에 나온 신발. 런온이 내 최애 드라마가 되고부터 뭔가 기념품을 가지고 싶었거든. 

 

 

∟CtrlAltDelete4

이 신발의 이름과 브랜드를 알려줄 수 있어? 나 이거 정말 가지고 싶어. 

 

 

∟∟sangeemonkey

나이키 리액트 인피니티 런 플라이니트. 더 알고 싶으면 다른 신발들에 대해서도 트위터에 자세하게 쓴 스레드가 있어. 

 

 

∟basta_cosi

좋은 신발이네. 런 온 정말 좋아했어! 

 

 

camicam90

“스타트 업”에서 정말 많이 보고 나서, 마침내 처음으로 한국 핫도그를 먹어볼 수 있었지. 최고의 결정이었어!

 

 

∟desire9me

https://mydramalist.com/dramalist/desire9me

방금 검색해봤어. 콘도그(*미국에서 핫도그를 콘도그라고 함)처럼 생겼는데? 프린세스 다이어리가 생각났어!

 

 

∟basta_cosi

> 한국 핫도그

짱이다! 어디서 구했어?

 

 

∟∟camicam90

우리 동네 H마트에 그걸 파는 가게가 있었어!

 

 

PopDownBlocker

나는 H마트에서 김치와 즉석 짜장면을 많이 샀어.

지금은 정기적으로 내 버전의 김밥을 만들어. “힐러”에 나오는 해커 아줌마(*ahjumma)가 계속 김밥을 말아서 한입 크기로 자르지 않고 먹거든. 

“김과장”에 나오는 새우깡도 정말 좋아해. 매운 마늘 맛이 맛있어. 

음식이 아닌 것 중에 내가 산 건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나온 [수고했소] 인형(*hardworking cow) 이야. 알리에서 작은 버전을 샀지. 큰 건 너무 크더라고.

https://cdn.shopify.com/s/files/1/3007/9500/products/product-image-713117125_1024x1024@2x.jpg?v=1537116530

 

 

∟neverarguewithafool

우린 그녀가 다른 드라마에 나왔을 때 김밥 아줌마라고 불러! (*kimbap ajumma)

 

 

∟vinxy_mh

우리 집 근처에서 H마트 있어! 푸드코트에서 먹는 것도 좋아하지만 BY WE EAT AT 근처에 올리브 치킨이 있어. 진짜 맛있거든. H마트에는 매운 새우깡부터 팝콘, 참깨쿠키, 빼빼로 같은 과자들도 다 있고 술도 있어. 

소주를 먹어보고 싶은데 그걸 본 적은 없는 거 같아. 다른 사람들이 말했던 “사랑의 불시착”의 윤세리 옷이나 귀걸이들도 좋아해. 근데 난 그녀의 랜드로버가 더 좋았어. 물론 내 예산으로는 어림도 없지.   

 

 

∟basta_cosi

해커 아줌마

아줌마!!!

네 게시물이 날 배고프게 했어!

 

 

∟sachkii

[수고했소] 인형 나도 샀어! 우리 집 두 살 짜리가 계속 그걸 훔쳐갔었어. 그러다 1년 후에 마지못해 돌려줬는데, 지금은 [수고했소] 인형이 아니라 "엄마의 소"라고 불리지 .. 

 

 

angels_basket

올해 드디어 도깨비, 더 킹, 사랑의 불시착에서 나온 BBQ 올리브 프라이드 치킨이 우리 동네에 들어왔어! 난 바로 먹어보러 갔지. 그거 진짜 맛있었어!  

 

 

∟vinxy_mh

맞아! 방금 올리브 프라이드 치킨도 말했어! 옴뇸뇸

 

 

∟basta_cosi

나도 그거 먹고 싶어!

 

 

omo_aigoo_aishh

지금까진 음식만 먹어봤지만, 젠장 네 사진에 나온 의자 가지고 싶다. 완전 쩔잖아! 

 

 

∟basta_cosi

교외 대형 할인점 같은 곳에서 전단지가 날아왔었지. 거기서 이런 의자를 보고는 침을 흘렸다고!

 

 

FarIngenuity2685

그래서, 아무도 홍삼은 안 사본 거야? 많은 한국 드라마들에서 꽤 유명한 것처럼 나왔어. 맛이 어떤지 꽤 궁금해. “런 온”에서 미주의 사모님이 생각나. 그걸 재빨리 잡아채갔지! ㅋㅋㅋ

한국 드라마에 홍삼이 꽤 많이 나왔어. 아마존에서 찾을 수 있을 거야 ... 

또 다른 건 소주. 소주랑 맥주를 숟가락으로 섞어서 먹어본 사람 있어? 그걸 만들 때마다 되게 즐거워 보여서. 

 

 

∟basta_cosi

홍삼은 아직 먹어본 적 없어. 먹어보고는 싶지만, 나 균에 약간 공포증 같은 거 있거든. 그걸 빨아먹으려면 먼저 그 작은 봉지들을 다 닦아내야 할 거야. 내가 술을 잘 먹었으면 포장마차에서 소주랑 막걸리도 먹어봤을 텐데! 

 

 

meowbeanz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에서 나왔던 골든 구스 스니커즈. 실물도 굉장히 멋있어! 

그리고 당연히 서브웨이! 내 생각엔 내가 서브웨이를 먹기 시작한 건 다 PPL 때문인 듯. 

 

 

∟basta_cosi

와우. 방금 스니커즈가 핸드메이드라는 걸 알게 됐어. 좋은데! 

오, 서브웨이 맛있지! ㅋㅋㅋ




번역기자:kalam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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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t2

재미있게 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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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가 부른 "With Seoul"이라는 곡이 나오는 서울의 홍보 영상입니다. 대부분의 댓글이 전세계의 아미들이네요. BTS 덕분에 서울의 홍보가 엄청나게 되는 모습입니다. 이 영상을 BTS에 열광하는 반응과 서울에 가고 싶어하는 반응이 많습니다. 특히 댓글 중에 ‘BTS의 나라에 가보는 것은 그들을 만나는 것과 같은 거야‘라는 댓글과 BTS 멤버들의 예명이 아닌 실명으로 부르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석진‘이라고 쓴 글은 다 알기 쉽게 하기 위해 ’진‘으로 ’태형’으로 쓴 글은 다 ’V’로 적었습니다.)

 

 

 

BTS - With Seoul, 전지적서울시점 시즌3 하이라이트 모음

 

 

 

 

 

 

 

<댓글>

 

 

 

Dilasha 12

진이 이 노래를 미친 듯이 아름다운 보컬로 시작해서 3단 고음으로 너무 잘 불러!!!

 

 

Ary Div

진이 꿀처럼 달콤하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노래를 시작했는데 정말 대단해.

 

 

 

Farrah Young

진이 초반부터 오싹할 정도로 눈에 띈다.

 

 

 

Not perfect but still beautiful

진은 거의 노래를 시작하지 않아. 하지만 부르면..정말 아름답고, 달콤하고 따뜻한 노래가 될 거라는 거 알잖아.

그의 목소리는 듣는 모든 사람에게 다른 차원의 위안을 주지. 언제든 환영을 받는다고 느끼게 해줘.

 

 

Noufida Rahim

진의 목소리는 꿀처럼 달콤해...

 

 

ARMY INSPIRIT

나는 너무 행복해, 많은 사람들이 진의 목소리를 고마워해야 해 ㅠㅠ

 

 

just a random fan of billboard hot 100 #1 artists

진의 목소리는 진짜 신기해. 너무 달달해. 나는 그의 목소리가 너무 좋아. 아리랑 노래에서처럼! 그가 이런 종류의 보컬을 선보이는 것을 더 보고 싶어.

 

 

Jn

이런...진의 목소리에 더욱 빠져들어 버렸어. 나는 매일매일 진에게 더 빠져들고 있어. 아니, 아니야. 이 말은 지워줘. 나는 진을 매일매일 더욱 깊이 사랑하고 있어. 이미 흠뻑 빠져버렸지만 이 사랑에서 벗어날 생각이 전혀 없어.

 

 

Mafiah21 Borahae

진이 노래를 시작한 게 너무 좋아. 그것은 그들의 아리랑 버전처럼 들려.

 

 

hksamantha99

나는 진이 천사 같은 목소리로 노래를 시작하는 것이 너무 좋아.

 

 

EJinnie Ü

진이 노래를 시작하니까 진짜 대박이다. 너무나 아름답고 수정같이 맑고, 그의 목소리를 들으면 온몸에 사랑으로 가득 찬 좋은 감정들이 차올라. 다른 것들과 섞였을 때도 그것을 느낄 수 있어. 진이 3단 고음을 했을 때 정신이 아득했어. 빅히트가 진에게 더 많은 파트를 줬으면 좋겠어.

 

 

HeyStopIt

나는 진을 너무 사랑해.

 

 

Minouki’s

나는 석진 목소리가 너무 좋아. 맑은 공기 같은 영혼이 너무 많이 느껴져.

최고의 가수 진

 

 

 

Heba Aborig

진은 성스러웠어.

V는 이 노래에서 또 다른 레벨이었고.

 

 

Zayno Dizhwar

진의 목소리!!

 

 

rotavi511

진의 목소리가 너무 감성을 자극해. 정말 천사 같아.

 

 

mimi dore

2:58 진의 삼단 고음 

 

 

Lucy Lui

진의 목소리로 시작해서 너무 행복했어... 더 많이 들을 수 있으면 좋겠어... 그는 정말 놀라운 보컬을 가지고 있어

 

 

boarahae armys 7

진의 3단 고음은 너무 아름답고 부드러운 목소리여서 봄 노래에 딱이야.

 

 

INSFIRED CREATOR

방탄소년단은 상업적 활동마저 전설이 되는 나쁜 노래를 만들 수 없는 유일한 아티스트야.

 

 

Kripa Daryani

나는 진이 여기서 그가 받았어야 할 관심을 받는게 너무 좋아.

 

 

Es A

지민이의 목소리는 천사의 목소리야.

 

 

Banesa Pavón

진이 부르는 파멸의 노래.

 

 

stan bts & clc

2시 58분 진의 3단 고음!!! 그는 굉장해.

 

 

sweet jinnie

진이 부르는 노래의 시작. 그의 목소리는 ost에 잘 어울려. 그의 목소리는 어떤 노래에도 잘 어울리지. 드디어 노래의 뮤직비디오가 나왔네!

 

 

Ayu Aizatul Natasya

나의 달, 진의 목소리는 마법같아.

 

 

Esmeralda Shul

J처음에 나오는 진의 목소리 때문에 미치겠어.

 

 

stan bts & clc

나는 진의 목소리를 감상하는 모두를 보는 것을 좋아해. 그는 모든 인정과 감사를 받을 자격이 있거든.

 

 

Sana

진의 보컬과 고음, 랩 라인이 너무 파워풀해.

 

 

Dafny Marietta

이 노래 정말 멋져... 이 7명의 천사들은 수백만명의 사람들을 자랑스럽게 하고 행복하게 만들었어...그들의 나라에 많은 공헌을 한거야... 많은 사람들이 이 아름다운 서울을 듣고 방문하게 되면 그 이유는 그들 덕분이지. 나는 언젠가 꼭 가볼거야.

 

 

itispam

방탄소년단의 멋진 홍보와 보컬. 우리는 빨리 서울에 가고 싶어. 그냥 이 코로나가 끝나서 그 곳에 가기만을 바랄 뿐이야 – 바라건대 더 빨리!!!

 

 

餅乾拿鐵

세상에 진의 목소리는 정말 소중해!

나는 그를 정말 사랑해!

 

 

M B

방탄소년단은 정말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 홍보대사야…. V의 목소리가 서울에 영혼을 넣었어! 곧 한국에서 만나길 바라!

 

 

Kashish Kumari

이제 나는 왜 빅히트가 진에게 노래의 시작을 주지 않았는지 알 것 같아. 왜냐하면 그는 너무 천사 같은 목소리로 아미들을 다 죽여 버릴 거거든! 세상에!!

 

 

αngєl rαmчα

방탄소년단만이 그들의 목소리로 천국을 느낄 수 있게 하는 초능력을 가지고 있어

 

 

ㄴShininglightksj

네 댓글이 너무 사실이라 피곤하네. 맞아. 물론 진이 관심을 받을 만하다는 거에 동의해.

 

 

Purple Mint

이노래는 100번 들어봤지만 들을 때마다  눈물이 나

 

 

Woke up Like this

오마이 서울! 진의 목소리 들리고 V의 목소리도 들리고 지민의 목소리도 들리고 Jk도!!!

 

 

JOSEPHINE Cariño

방탄소년단 때문에...나는 안전의 문제 때문에 그들을 만날 수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한국에 가고 싶어. BTS의 나라에 가보는 것은 그들을 만나는 것과 같은 거야

 

 

Orquidea Almanzar

멋진 노래!!! 내가 원하는 것보다 더 가고 싶게 만드는구나.

 

 

Priya Yadav

V

지민

Jk

RM

제이홉

슈가

이렇게 노래가 시작됐지...

 

 

Tania

나는 너희가 진이 노래를 시작해서 진이 레벨이 다르다는걸 보여주는 이 노래를 듣는게 기분이 좋아, 마치 따뜻한 무언가가 너희를 위해 노래의 나머지 부분까지 데려다 주기 위해 환영해 주는 것 같잖아.

 

 

T.B. Sicret

나는 모로코 사람이야. 그리고 한국인을 사랑하지.

 

 

Learn Korean ABC 가나다쌤

나는 서울에 가고 싶어.

 

 

Lory Cruz

진♡ 은빛 천사 같은 목소리가 너무 좋아. 진이 이 노래를 시작했다는 것에 더 이상  행복할 수가 없어!

 

 

Clar Abegail

언젠가 서울에 가게 되면 저장해 뒀다가 이어폰이 쾅하고 터지게 들을거야.  

 

 

kana birru

처음에 진의 목소리가 들려. 진의 목소리는 멜로디, 편안함, 시원함이 듣기 정말 좋아.

 

 

Evangeline Abarintos

서울이 너무 예뻐 진의 천사 같은 목소리 때문에 천국에 있다고 느껴질거야.

 

 

Taezoned Army

V의 그 '하루하루' 파트는 너무 아름다워서 2018년 이 노래 발표 이후 내가 제일 좋아하는 부분이야. 

 

 

sanhs jung

V의 목소리는 정말 따뜻하게 느껴져. 서울의 모든 분위기처럼.. 완벽해..

 

 

Bia Amorim

이 도시는 너무 아름다워, 난 서울에 너무 가보고 싶어.

 

 

jnicagarcia

이제 이 노래는 내가 한국에 여행 가게 되면 내 vlog에 담긴 나만의 노래가 될 거야!!!  완벽해.




번역기자:좋은하루요 
해외 네티즌 반응
가생이닷컴 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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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어떠한 형태로든 가생이닷컴 모든 번역물의 2차 가공,편집등은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노골적인 인종차별성 댓글 및 부적절한 글은 통보없이 삭제 합니다.(또는 댓글 금지조치)
-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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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t2

재미있게 봐주세요.

,
반응형

BTS가 부른 "With Seoul"이라는 곡이 나오는 서울의 홍보 영상입니다. 대부분의 댓글이 전세계의 아미들이네요. BTS 덕분에 서울의 홍보가 엄청나게 되는 모습입니다. 이 영상을 BTS에 열광하는 반응과 서울에 가고 싶어하는 반응이 많습니다. 특히 댓글 중에 ‘BTS의 나라에 가보는 것은 그들을 만나는 것과 같은 거야‘라는 댓글과 BTS 멤버들의 예명이 아닌 실명으로 부르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석진‘이라고 쓴 글은 다 알기 쉽게 하기 위해 ’진‘으로 ’태형’으로 쓴 글은 다 ’V’로 적었습니다.)

 

 

 

BTS - With Seoul, 전지적서울시점 시즌3 하이라이트 모음

 

 

 

 

 

 

 

<댓글>

 

 

 

Dilasha 12

진이 이 노래를 미친 듯이 아름다운 보컬로 시작해서 3단 고음으로 너무 잘 불러!!!

 

 

Ary Div

진이 꿀처럼 달콤하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노래를 시작했는데 정말 대단해.

 

 

 

Farrah Young

진이 초반부터 오싹할 정도로 눈에 띈다.

 

 

 

Not perfect but still beautiful

진은 거의 노래를 시작하지 않아. 하지만 부르면..정말 아름답고, 달콤하고 따뜻한 노래가 될 거라는 거 알잖아.

그의 목소리는 듣는 모든 사람에게 다른 차원의 위안을 주지. 언제든 환영을 받는다고 느끼게 해줘.

 

 

Noufida Rahim

진의 목소리는 꿀처럼 달콤해...

 

 

ARMY INSPIRIT

나는 너무 행복해, 많은 사람들이 진의 목소리를 고마워해야 해 ㅠㅠ

 

 

just a random fan of billboard hot 100 #1 artists

진의 목소리는 진짜 신기해. 너무 달달해. 나는 그의 목소리가 너무 좋아. 아리랑 노래에서처럼! 그가 이런 종류의 보컬을 선보이는 것을 더 보고 싶어.

 

 

Jn

이런...진의 목소리에 더욱 빠져들어 버렸어. 나는 매일매일 진에게 더 빠져들고 있어. 아니, 아니야. 이 말은 지워줘. 나는 진을 매일매일 더욱 깊이 사랑하고 있어. 이미 흠뻑 빠져버렸지만 이 사랑에서 벗어날 생각이 전혀 없어.

 

 

Mafiah21 Borahae

진이 노래를 시작한 게 너무 좋아. 그것은 그들의 아리랑 버전처럼 들려.

 

 

hksamantha99

나는 진이 천사 같은 목소리로 노래를 시작하는 것이 너무 좋아.

 

 

EJinnie Ü

진이 노래를 시작하니까 진짜 대박이다. 너무나 아름답고 수정같이 맑고, 그의 목소리를 들으면 온몸에 사랑으로 가득 찬 좋은 감정들이 차올라. 다른 것들과 섞였을 때도 그것을 느낄 수 있어. 진이 3단 고음을 했을 때 정신이 아득했어. 빅히트가 진에게 더 많은 파트를 줬으면 좋겠어.

 

 

HeyStopIt

나는 진을 너무 사랑해.

 

 

Minouki’s

나는 석진 목소리가 너무 좋아. 맑은 공기 같은 영혼이 너무 많이 느껴져.

최고의 가수 진

 

 

 

Heba Aborig

진은 성스러웠어.

V는 이 노래에서 또 다른 레벨이었고.

 

 

Zayno Dizhwar

진의 목소리!!

 

 

rotavi511

진의 목소리가 너무 감성을 자극해. 정말 천사 같아.

 

 

mimi dore

2:58 진의 삼단 고음 

 

 

Lucy Lui

진의 목소리로 시작해서 너무 행복했어... 더 많이 들을 수 있으면 좋겠어... 그는 정말 놀라운 보컬을 가지고 있어

 

 

boarahae armys 7

진의 3단 고음은 너무 아름답고 부드러운 목소리여서 봄 노래에 딱이야.

 

 

INSFIRED CREATOR

방탄소년단은 상업적 활동마저 전설이 되는 나쁜 노래를 만들 수 없는 유일한 아티스트야.

 

 

Kripa Daryani

나는 진이 여기서 그가 받았어야 할 관심을 받는게 너무 좋아.

 

 

Es A

지민이의 목소리는 천사의 목소리야.

 

 

Banesa Pavón

진이 부르는 파멸의 노래.

 

 

stan bts & clc

2시 58분 진의 3단 고음!!! 그는 굉장해.

 

 

sweet jinnie

진이 부르는 노래의 시작. 그의 목소리는 ost에 잘 어울려. 그의 목소리는 어떤 노래에도 잘 어울리지. 드디어 노래의 뮤직비디오가 나왔네!

 

 

Ayu Aizatul Natasya

나의 달, 진의 목소리는 마법같아.

 

 

Esmeralda Shul

J처음에 나오는 진의 목소리 때문에 미치겠어.

 

 

stan bts & clc

나는 진의 목소리를 감상하는 모두를 보는 것을 좋아해. 그는 모든 인정과 감사를 받을 자격이 있거든.

 

 

Sana

진의 보컬과 고음, 랩 라인이 너무 파워풀해.

 

 

Dafny Marietta

이 노래 정말 멋져... 이 7명의 천사들은 수백만명의 사람들을 자랑스럽게 하고 행복하게 만들었어...그들의 나라에 많은 공헌을 한거야... 많은 사람들이 이 아름다운 서울을 듣고 방문하게 되면 그 이유는 그들 덕분이지. 나는 언젠가 꼭 가볼거야.

 

 

itispam

방탄소년단의 멋진 홍보와 보컬. 우리는 빨리 서울에 가고 싶어. 그냥 이 코로나가 끝나서 그 곳에 가기만을 바랄 뿐이야 – 바라건대 더 빨리!!!

 

 

餅乾拿鐵

세상에 진의 목소리는 정말 소중해!

나는 그를 정말 사랑해!

 

 

M B

방탄소년단은 정말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 홍보대사야…. V의 목소리가 서울에 영혼을 넣었어! 곧 한국에서 만나길 바라!

 

 

Kashish Kumari

이제 나는 왜 빅히트가 진에게 노래의 시작을 주지 않았는지 알 것 같아. 왜냐하면 그는 너무 천사 같은 목소리로 아미들을 다 죽여 버릴 거거든! 세상에!!

 

 

αngєl rαmчα

방탄소년단만이 그들의 목소리로 천국을 느낄 수 있게 하는 초능력을 가지고 있어

 

 

ㄴShininglightksj

네 댓글이 너무 사실이라 피곤하네. 맞아. 물론 진이 관심을 받을 만하다는 거에 동의해.

 

 

Purple Mint

이노래는 100번 들어봤지만 들을 때마다  눈물이 나

 

 

Woke up Like this

오마이 서울! 진의 목소리 들리고 V의 목소리도 들리고 지민의 목소리도 들리고 Jk도!!!

 

 

JOSEPHINE Cariño

방탄소년단 때문에...나는 안전의 문제 때문에 그들을 만날 수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한국에 가고 싶어. BTS의 나라에 가보는 것은 그들을 만나는 것과 같은 거야

 

 

Orquidea Almanzar

멋진 노래!!! 내가 원하는 것보다 더 가고 싶게 만드는구나.

 

 

Priya Yadav

V

지민

Jk

RM

제이홉

슈가

이렇게 노래가 시작됐지...

 

 

Tania

나는 너희가 진이 노래를 시작해서 진이 레벨이 다르다는걸 보여주는 이 노래를 듣는게 기분이 좋아, 마치 따뜻한 무언가가 너희를 위해 노래의 나머지 부분까지 데려다 주기 위해 환영해 주는 것 같잖아.

 

 

T.B. Sicret

나는 모로코 사람이야. 그리고 한국인을 사랑하지.

 

 

Learn Korean ABC 가나다쌤

나는 서울에 가고 싶어.

 

 

Lory Cruz

진♡ 은빛 천사 같은 목소리가 너무 좋아. 진이 이 노래를 시작했다는 것에 더 이상  행복할 수가 없어!

 

 

Clar Abegail

언젠가 서울에 가게 되면 저장해 뒀다가 이어폰이 쾅하고 터지게 들을거야.  

 

 

kana birru

처음에 진의 목소리가 들려. 진의 목소리는 멜로디, 편안함, 시원함이 듣기 정말 좋아.

 

 

Evangeline Abarintos

서울이 너무 예뻐 진의 천사 같은 목소리 때문에 천국에 있다고 느껴질거야.

 

 

Taezoned Army

V의 그 '하루하루' 파트는 너무 아름다워서 2018년 이 노래 발표 이후 내가 제일 좋아하는 부분이야. 

 

 

sanhs jung

V의 목소리는 정말 따뜻하게 느껴져. 서울의 모든 분위기처럼.. 완벽해..

 

 

Bia Amorim

이 도시는 너무 아름다워, 난 서울에 너무 가보고 싶어.

 

 

jnicagarcia

이제 이 노래는 내가 한국에 여행 가게 되면 내 vlog에 담긴 나만의 노래가 될 거야!!!  완벽해.




번역기자:좋은하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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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t2

재미있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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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언론 보도내용>

한국계 이민을 그린 ‘미나리’ 아카데미 상 노미네이트

 

제93회 미국 아카데미상의 후보작이 15일 아침(일본 시간 15일 밤) 발표되었다. 작품으로는 Mank가 가장 많은 10개 부문, 한국에서 미국으로 이주한 가족을 그린 미나리 등이 6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시상식은 4월 25일 열린다.

 

남우 주연상에는 미나리에 출연한 스티븐 유안 씨가 후보로 올랐다. 미 언론에 따르면 아시아계 미국인이 이 부문 후보가 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 지난해 별세한 채드윅 보스먼 씨는 ‘마 레이니의 블랙 바텀’으로 후보에 올랐다.

 

한편 감독상에는 ‘노매드 랜드’의 중국 출신 클로에 자오, ‘프로미싱 영 우먼’의 에메랄드 페넬과 2명의 여성이 노미네이트 됐다. 감독상으로 복수 여성이 후보에 오른 것은 사상 처음이다.

 

미나리는 미국 회사가 제작한 미국 영화인데 1980년대 한국에서 미국 남부 아칸소 주로 이주한 가족을 그리는 내용이다. 감독은 한국계 미국인인 리 아이작 정씨로 영화 대부분 한국어를 사용하는 한국계 영화다. 지난해 작품상 등에 빛났던 ‘기생충, 반지하 가족’에 이어 올해도 한국계 선풍이 불 가능성이 있다. 정씨는 감독상 후보에 올랐다.

 

올해 아카데미상은 코로나 사태의 영향을 고려하여, 극장 개봉 없이 스트리밍 공개를 한 영화도 대상이 되었다. 이번에 넷플릭스 작품의 노미네이트 수는 합계 35개에 이르렀다. (샌프란시스코=오가타 아키히코)

 

 

 

 

 

 

 

<이하 댓글 반응입니다.>

 

 

bre ***** 320/80

어제도 옆 나라 음악 그룹이 미국 수상에 낙선했다는 따위를 TV에 내서 위화감을 느꼈지만 이 기사도 같은 느낌을 가지게 된다. 

근데 기사의 매체를 보고서 역시나 하게 되었다.

 

∟ mam 17/10

어쩔 수 없잖아. 일본의 엔터테인먼트는 영화도 음악도 모두 쇠퇴하고 있으니까. 엔터테인먼트가 아니라 요즘엔 이런 혐오가 사회에서 만연하고 있다. 삶의 보람이 없는 사회가 되고 있어.

 

∟ oto**** 13/10

위화감을 느낀다면 처음부터 안 보면 되잖아.

 

∟ s****s 29/22

여기서도 매수하나.

 

 

au8 ******** 366/92

최근의 반일 미디어는 내놓고 반도를 치켜세우는 기사를 확산하고 있군. 

TV도 그렇지만 반도 정부의 의향에 따라 친선을 도우려는 의도가 보이는군요.

일본 국민도 엄청 업신 당하고 있습니다.

 

∟ yoo**** 17/8

됐고,

오직 혐한할 뿐이다.

 

∟ ckm***** 28/14

BTS를 띄워주는 기사를 비판했더니, BTS 팬 같은 사람이 ‘상관없는 내용이다, 신고했다’라고 하더니 (*내 글이) 삭제되었다.

 

∟ s****s 36/13

덴츠를 비롯한 매스컴 예능은 거짓말쟁이 옆 나라의 괴뢰니까.

 

 

mor ***** 113/28

베네치아 국제 영화제에서 황금사자상을 받았고 골든 글로브상 감독상 등도 받은 노매드 랜드도 미나리만큼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는데 그쪽은 (*기사에서) 생략하나? 노매드 랜드는 한 장소에 정착하지 않는 계절노동자, 반면 미나리는 이민을 다루는데 주제가 비슷하지만 수상경력으로 따지면 노매드 랜드에 무게가 더 실린다.

참고로 산케이에 따르면 클로에 자오 감독이 중국 출신이지만 과거 중국을 비판한 점이 문제시돼 중국 내 상영이 중단됐다고 한다. 아이러니컬하게도 감독 자신이 노매드 같은 존재가 돼 버렸다.

 

∟ d*ryl*** 0/0

댓글러 의견에 완전 동의.

제목은 ‘미나리’만 내걸고 내용도 ‘미나리’가 메인.

같은 지역의 중국인 감독은 작품명과 이름 소개뿐.

이건 아무리 그래도 발뺌할 수 없는 분명한 편향된 한국 편파 기사.

너무 치졸하게도 노골적이어서 어떤 구조를 가진 뇌일까 고민하게 된다.

 

 

anr ***** 54/18

최근의 미디어에 위화감을 느낍니다. 

왠지 한국의 문화에 대한 기사와 보도가 너무 많다. 

이런 내용을 왜 중요한 뉴스로 보도하는 건가. 

국내에는 더 중요한 뉴스가 있을 텐데.

 

d * ryl *** 4/1

한국 따위 보다 오래전부터 일본에서는 중국 영화(거의 홍콩이지만)가 친숙했는데 

중국 출신 감독 건은 다른 영화와 마찬가지로 슬쩍 대상 부문, 이름과 작품명뿐.

반면 한국인을 소재로 한 미국 제작 작품은 마치 일본이 소재로 한 것처럼 메인에 쓰인 것은 분명 이상한 일이다. 중국과 한국이 비슷하게 기사화돼 있다면 같은 지역의 아시아로서 앞뒤가 맞겠지만 이 편향성은 지나치게 부자연스럽다. 더구나 일본 신문사의 기사라니.

 

kam ***** 220/51

WoW! KOREA보다 한 발 앞서 속보를 낸 게 아사히 신문 디지털 판이었습니다. 

역시 대단합니다.

 

val ***** 158/25

이 기사를 wow Korea도 중앙일보도 아니고 아사히 신문이 기사화하고 있다는 사실.

 

mim ***** 37/20

골든글러브상에서는 한 번 제외됐죠. 한국어가 많은 영화라서. 하지만 한국인들의 맹반발로 (제외가) 취소되었지만. 일부 사람들은 미국에서 만들어진 영화라도 미국에서 수상하는 건 어울리지 않다고 생각하는 게 사실입니다. 반발에 밀려서 수상까지 가는가, 아니면 종래와 같이 노미네이트는 되었는데 수상에는 실패할지. 상을 받는다면 골든글러브상 제외를 취소할 정도의 힘을 한국인들은 갖고 있기 때문에 다소간에 작품이 아닌 사람의 힘도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기정 사실화되는 셈.

 

san ***** 14/9

미나리도 화제지만 전초전에서는 노매드 랜드가 압도적이었죠.

프랜시스 맥도먼드가 이번에도 대단한가 봐.

 

czj ***** 53/29

극 중 60% 가까이가 한국어인데,

왜 '외국어 영화상'이 아니라

'작품상' 노미네이트라고 할까요?

근자에 넷플릭스의

한국의 돈으로 밀어붙이기가 올해도 작렬하다는 느낌이네요.

더구나 아사히 디지털의 속보 건인데

왜 '노매드 랜드'를 주로 쓰지 않고

한국 쪽에 중점을 두고 쓰는 건지?

뭔가 이상한 조작을 느낍니다.

작년 작품상 '기생충'도 반지하라는 소재는

흥미를 끌었지만 작품의 내용에는

전혀 안 끌렸고

다시 보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뭔가 아카데미도 수준이

떨어졌나.. 싶은 느낌입니다.

 

∟ 丹丹の冒険 1/0

한국에는 그 정도의 정치력도 돈도 없어. 

단순히 작품이 좋게 평가되었을 뿐.

 

 

ake**** 4/7

중국의 세계 패권을 향한 기세는 멈출 줄 모르고 

한국은 중국에 바짝 다가서고 

일본은 장차 거기에 무릎을 꿇을 것이 뻔한 요즘, 

언론이 재빨리 그 선봉에 나서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 않을까.

 

qhc**** 179/65

기생충은 TV 방송에서 봤는데 이딴 게 아카데미 작품상?이라는 게 솔직한 느낌이었음.

 

∟ 見えざる手 13/13

저런 저예산, 스케일이 작은 작품이 다른 이유가 없으면 수상은 어렵겠지요. 

역대 수상작들이 울고 있어요

 

∟ eze***** 27/24

기생충은 30여 년 전의 중국 영화 같았어요, 

어쨌든 음습하고 어두운 사람들이 범죄가 당연한 세계에서 사람을 죽이는, 

일본인은 절대로 만들 수 없는 영화, 

픽션이라고 해도 처참하지만 

거의 논픽션인 것이 한국의 대단한 부분.

 

 

tha**** 4/6

이 작품은 모르겠는데

분명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기생충이라는 작품을 본 적이 있었던 거 같은데, 

그 영화의 좋은 점은 전혀 이해를 못했다.

 

amu**** 85/45

작년 작품상 수상작을 보지 않아서 소감도 없지만 실제로 삼성(기업체)의 딸이 로비했던 건  사실이지요.

이 작품은 모르겠습니다만.

 

∟ rak**** 12/17

요전에 테레비에서 하길래 봤는데 

왜 그 작품이 아카데미의 작품상인지 이해할 수 없었어요. 

평범하고 기이함을 뽐낼 뿐인 시시한 작품이었습니다.

 

 

ララア寸止め 35/11

욱일기를 내건 미디어에서 이런 기사를 쓰고 있다는 자체가 기가 막힌다.

 

sxg**** 139/39

이러다가 ‘미국으로 강제연행...’이라는?

 

su**** 18/4

우에무라 씨가 또 패소한 것 같은데, 그 건에 대해 뭔가 할 말 없습니까? 아사히 신문사님?

 

pyh**** 6/6

노미네이트 된 것뿐인데 난리 치는 건 그 나라에서만 하는 걸로 충분하지 않냐?

전혀 관심 없다!

 

mm m**** 8/3

‘레드 선’으로 미후네 토시로가 엔트리에 들어있지 않았나?

조연인가?

 

neo**** 75/21

하아~, 아사히 신문입니까?

피곤하네~ 

이런 기사를 빨리도 당당하게 내다니.

진심 지친다.

 

台湾パイナップルを食べよう! 105/35

아카데미도 완전히 정치판이 돼버렸네. 

더 이상 가치가 없다.

 

hk9**** 13/8

왜 이 작품만 기사를 쓰나?

다른 후보 작품은?

 

mas**** 58/22

어느 나라 기레기냐? ㅋㅋ

(*매스컴을 ‘마수코미’라고 쓰는데 일부러 마수‘고’미로 썼습니다, ‘고미’는 쓰레기입니다.)

진심인 거?

영화는 좋은 것 같은데, 기사 취급 방법이 맛이 갔어!

아무리 생각해도 일본의 기레기라고 보이지는 않는다.

 

nas**** 1/0

오올~ 한국 선전매체. 오늘도 열심히 하네.

 

ajtp**** 14/4

또 뛰워주기 아사히냐?

본업인 부동산업은 어떻게 된 거냐?

 

sam**** 29/54

기생충은 진짜 실망스럽고 의미 불명한 수상이었지만 

미나리는 수상해도 이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노메드도 유력합니다만... 역시 보지 않고서는.

 

tet**** 29/55

한국은 좋아하는 나라는 아니지만, 예능에 관해서는 매력이 있다고 생각해!

 

f5c**** 37/11

어느 나라 기레기?

 

goi**** 77/34

역시 이상하넴.

BTS는 일본에서도 인기가 있고 보도해줘서 (알겠는데), 이건 뭐임?

일본과 무슨 관계가 있나? 아카데미상 후보에 오른 모든 작품을 소개한 것도 아니고.

분명 일본의 일부에서는 한국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찾는 사람들이 있다.

보통 자기 나라 문화가 인기가 있으면 기쁘게 여기고, 자신의 나라가 얻어맞으면 울컥하는 게 일반적일 건데 일본의 일부 (인간들은) 다르다.

한국이 얻어터지면 화를 내고, 한국 문화가 인기가 있으면 기쁘게 생각한다. 

한국이 자화자찬하면 함께 칭찬한다.

하지만 일본인들이 일본을 칭찬하면 일본은 대단하지 않다며 일본을 비판하고, 

일본문화가 세계적으로 인기가 있어도 침묵하며, 일본의 인기 작품은 비판한다.

귀멸(의 칼날)이나 한자와(나오키)도 아사히에게 호되게 얻어맞았다. 

근데 왠지 BTS의 원폭(*원폭 그림 티셔츠)에겐 너무 관대하다. 

일본 아이돌이 같은 일을 했어도 반응이 비슷했을까. 

한국 드라마도 비평은 없고 칭찬뿐.

일본어를 하는데도 이웃 나라에서 자기 동일성을 찾고 있다.

 

∟ dtq**** 3/2

다방면에서 마구 두들겨 맞고 있는 점에 있어서는 쟈니즈도 마찬가지겠죠? 특히 인터넷에서의 비방중상은 쟈니즈도 상당한 피해를 보고 있으니까요. BTS를 감싸고 쟈니즈를 때리는 것보다 두 팀을 함께 비판하지 않으면 불공평하다고 생각되는데요?

쟈니즈와의 차이? 그건 쟈니즈 팬이 아니기 때문에 모르죠. 옆에서 보면 그렇게 다르지 않을 것 같은데요?

 

∟ yua*** 2/2

티셔츠는 일본 아이돌도 입었었죠?

게다가 기획사가 동영상을 삭제도 사죄도 없는

이쪽(*일본 팀)에겐 말도 않으면서...

원폭 티셔츠는 방탄소년단을 때리기 위한 단어로 되어 있지요.

 

∟ dtq***** 3/3

일본인이군요. 일본인이지만 극좌에 물들어있다는 말인가요? 댓글 주인의 댓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댓글 주인이 코멘트한 것은 야후의 여론을 마음껏 나타내고 있습니다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리고 원폭 셔츠에 대해, 쟈니즈가 나빴다고 생각한다면, BTS도 나쁘다고 인식하는지요?

둘 다 잘못했다는 인식을 일본인인 pka씨는 가지고 있다는 거죠? BTS 편을 들고 있는 게 아니라는 거죠?

 

∟ dtq**** 3/3

> 하지만 쟈니즈가 입은 건 그런 거랑 전혀 상관없고, 단지 버섯구름 쩌네~ 같은 기분으로 전면 원폭 화상 셔츠잖아?

일본인으로서 있을 수 없는 일이지?

사상이 의심스럽네.

BTS의 경우 누군가로부터 받은 셔츠를 패션 감각으로 입었던 것도 문제인 것 같은데요? 

하지만 BTS는 굉장히 머리가 좋은 멤버죠? 그걸 입고 만 게 틀림없는 사실이죠? 

결국은 쟈니즈도 BTS만 해도 셔츠에 대한 인식으로는 패션 감각으로 입었던 건 마찬가지겠죠?

일본인이라면 있을 수 없다는 생각을 모르는 건 아니지만, 패션 감각으로 입은 것은 마찬가지이므로, BTS에 대해서도 일본인으로서는 있을 수 없는 감각을 둘 다 가져야 하는 것이 아닐까요? (BTS) 편들고 계시는 거죠?

 

∟ pka**** 2/3

일본인인데 반일?

뭔 소리야?

 

∟ pka**** 1/4

근데 더 말하자면 BTS가 그걸 입은 곳은 미국이야. 일본인에게 보여주려는 마음은 전혀 없었어. (결과적으로는, 인터넷에 퍼져서 많은 일본인에게 불필요한 정보를 준 것은 너희들 혐한이지만)

쟈니스는 일본에서 입은 거잖아. 일본 아이돌이 일본에서 그딴 짓거리하면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나?

 

∟ dtq**** 4/6

한편, 원폭 셔츠는 쟈니즈를 때리기 위한 단어가 되어 있지요.

 

∟ pka**** 1/5

원자폭탄을 디자인으로 하면 안 되지.

다만 광복절 티셔츠는 일제 식민으로 억압됐던 날들로부터의 해방의 계기가 된 게 그것(*원폭)이었다고 믿고 있으니 그것을 역사의 일부로서 작게 실었다는 의미에서는 이해를 못할 바도 아니다. 물론 싣지 않는 것이 좋고, 현재는 디자이너도 사죄하고 그 화상도 삭제된 디자인으로 되어 있어.

하지만 쟈니즈가 입은 건 그런 거랑 전혀 상관없고, 단지 버섯구름 쩌네~ 같은 기분으로 전면 원폭 화상 셔츠잖아?

일본인으로서 있을 수 없는 일이지?

사상이 의심스럽네.

그리고 누구도 아무 것도 추구하지 않고, 기획사조차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일본은 혐한만 떠들지 않으면, 어떻게 해도 돼도 좋은 거?

 

∟ dtq***** 3/6

한국인은 무조건 ok이고, 일본인을 샌드백 삼아서 마구 때리는 게 반일 좌익의 상투 수단이지. 야후 댓글에서도 현저하게 드러난다.

 

∟ pka***** 2/6

아아, 쟈니즈의 그 티셔츠는 전체가 그 흉측한 그림이었잖아. 심했지.

그때 왜 혐한은 아무 말도 안 했지?

일본인은 뭐든지 ok이고, 한국인은 두들겨 패고 보는 게 혐한이니까.

 

∟ pka**** 1/6

편드는 건 아닌데 걔들은 일본 매스컴에게 두들겨 맞고, 출연 프로에서 출연 직전에 캔슬당하고, 우익들이 라이브 공연장 앞에서 데모를 해서 몹시 지쳤고, 그리고 사무실은 제대로 사과문을 내고, 피단협(*원폭 피해자 단체)과도 화해하고 있어.

넌 더 이상 넌 하라고 하는 거냐?

넌 빈둥거리는 쟈니즈와의 차이를 어떻게 생각하니?

 

∟ dtq**** 13/19

적확하다.

 

 

じぃじ 4/6

아사히 씨, 일본에서는 이제 당신의 신문을 읽는 사람은 조만간 없어져요.

지금이라도 이웃 나라로 본사와 지사 모두 이사 가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쪽이 전도양양일 것 같은데요.

 

ekm**** 0/1

아마도 기생충 같은 기분 나쁜 영화인 것 같다.

한국 영화는 좀 더 예쁘고 보고 난 다음에 상쾌해질 수 있는 영화를 보고 싶다.

 

nyaco 12/2

솔직히 일본의 엔터는 애니메이션 이외에는 전혀 안돼.

아사히 신문 디지털 판은 타국의 엔터테인먼트를 보도할 틈이 있다면

일본 엔터테인먼트 비판해야지.

가족 중에 TV아사히 직원이 있어서 비판할 수 없다거나 하면 지금 이대로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ランラン 7/11

한국은 아이돌도 영화도 엔터테인먼트는 수출물이니까요. 

국가의 소중한 재산. 

그래서 돈도 벌 수 있고 홍보도 해외에서 할 수 있어. 

이게 일본과 다른 점.

어떻게 보면 부럽습니다.

하지만 싫어하는 나라에도 애교를 떠는 아이돌은 불쌍합니다.

 

1603 8/8

뉴스 밸류가 없는 기사를 업로드하지 말아 달라. 

그 나라 영화가 노미네이트 되었다니 누가 관심 있나?

 

cha**** 95/28

반지하 보고 납득했다. 

심사원, 심판에게 강력하게 영향을 주는 것은, 

스포츠든 뭐든, 그 나라가 관계되면 엉망진창이 되네.(웃음)

 

∟ fun**** 14/18

기생충은 예술성이 높은 작품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솔직히 일본도 이만큼 기합이 들고 수준 높은 영화를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영상을 자르는 방법, 구도, 음악, 색조를 철저히 고집하고 있습니다.

각본도 훌륭했구요.

미나리는 보지 않아서 모르겠습니다만.

 

 

toriaezu 4/7

아사히는 얼마 전에도 이웃 나라의 세세한 것까지 보도를 했었지요. 

정말 모국에 충실합니다. 

이젠 충분하니까 일본에서 떠나 모국으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shi**** 84/22

아사히신문이 노골적으로 한국을 띄우고 있네.

 

 

REDRUM 118/30

또 아사히의 한국 띄우기, 지긋지긋하다.

 

天井単発 4/7

못 봤는데 기생충에 이어 논픽션인가요?

 

wzo ***** 38/11

조선일보인가 했더니 아사히 신문 ㅋ

요즘 기분 좋을 정도로 변신하는 게 대단하다.

발등에 불이 떨어졌나?

 

kar ***** 82/22

어째서 아사히신문은 이렇게 한국 소재를 좋아하는 거임?

 

shi ***** 2/4

거짓 투성이의 한국 으쌰 으쌰 영화는 이제 진저리 난다.

패러 뭔가가 우연히 아카데미 먹고 두 번째를 노리는 모양인데, 

거짓으로 처바른 한국 영화 따위에 아무도 관심 없다.

 

xzu ***** 13/10

한국을 치켜세우는 기사, 아사히신문, 

왁자하니 욱일기를 비난하는데 아사히 신문 사기에는 아무 말도 하지 않네,

저게 욱일기 그 자체지. (*욱일기의 욱, 旭의 훈독이 ‘아사히’입니다.)

한국은 아사히 신문을 동포라고 생각하지.

TV아사히도 한국 방송국에 출자하고 있지? 

아사히 신문과 TV아사히의 면허를 취소하자!

 

kin 55/18

정말 기쁜가 보네, 아사히 신문.

이 회사의 속마음은 일본과 일본인을 정말 싫어합니다.

 

sak ***** 13/6

일본과는 아무 상관없잖아. 

정말 저 쪽 사람들이군요.

 

tos ***** 32/8

한국 LOVE, 일본 너무 싫어! 아사히 신문입니다.

 

bee ***** 33/10

아사히는 왜 자기 편한 기사밖에 야후 댓글 풀지 않냐?

 

sak ***** 59/21

아사히 신문의 아사, 조朝라는 글자.

조선朝鮮의 조朝인가요?

~싶을 만큼 반도의 기사가 많군요.

안 읽으니까 상관이야 없지만...

 

sky ***** 51/18

아사히는 한국을 아주 좋아하네요.

 




번역기자: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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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어떠한 형태로든 가생이닷컴 모든 번역물의 2차 가공,편집등은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노골적인 인종차별성 댓글 및 부적절한 글은 통보없이 삭제 합니다.(또는 댓글 금지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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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t2

재미있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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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거대 기획사 겸 음반사인 AVEX에서 해외 진출을 선언하고 글로벌 엔터 그룹과 제휴를 맺었습니다. 그 인터뷰에서 KPOP을 엄청 의식하는 듯한 코멘트가 많이 보였는데요. 참소로 AVEX는 SM이 일본 진출을 시작할 때부터 단독 라이센스를 가지고 있었던 곳이고, 한국에서도 SM과 협업을 굉장히 많이 했습니다. 한국 회사들이 가진 노하우를 제법 알 겁니다. 어떻게 될까요.

칼럼과 댓글입니다. 

 

<칼럼내용>

"kpop은 할 수 있는데 일본은 할 수 없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에이벡스가 해외 대기업과 제휴하여 세계를 노린다.

 

에이벡스가 해외 대기업 AEG Presents와 손잡고 세계를 노린다!

새 회사 'AEGX' 설립.

 

에이벡스 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는 세계적 규모로 라이브 비즈니스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 AEG Presents사와 업무제휴를 맺고, 4월 1일부터 새롭게 「AEGX」를 런칭한다.

 

에이벡스 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 이사 겸 라이브 사업본부장 야마나카 아키히토 씨와 AEG Presents Asia Pacific의 아담 윌크스 사장에게 「AEGX」설립의 배경과 목표를 물었다.

 

'갈라파고스 적' 진화를 이룬 일본 음악 시장

 

AEGX 설립으로 세계 진출을 본격적으로 목표하게 된 일본의 대표적 엔터테인먼트 기업 에이벡스. 한편, 이번에 제휴하는 AEG Presents는 그동안 마이클 잭슨의 콘서트 'This Is It'를 비롯해 테일러 스위프트, 저스틴 비버, 롤링 스톤스, 엘튼 존, BTS, 셀린 디온, 에드 시런 등 빅 아티스트의 투어를 이끌어온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프레젠터다.

 

아담 윌크스(이하 윌크스) “AEG는 일본에서도 수많은 콘서트를 열어 왔습니다. 지금까지 세계 유수의 빅 아티스트를 일본에 불러올 기회가 있어, 일본에서 멋진 추억을 수없이 만들었습니다. 최근에는 2014년에 롤링 스톤즈를 초청하여 도쿄 돔에서 3회 공연, 일본 방문 30주년 기념 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또 기회가 된다면 꼭 그들을 일본에 데리고 가고 싶습니다. 일본팬은 매우 열광적인 분이 많거든요. 뮤지션들에게나 우리 음악업계 사람들에게나 일본은 가고 싶은 나라 넘버 1. 일본에 가는 것은 관계자 모두에게 큰 즐거움입니다.” 

 

― AEGX 설립 의도와 배경을 말해주세요.

 

야마나카 아키히토(이하: 야마나카) “세계를 목표로 하는 일본의 아티스트, 그리고 일본에서도 활약하고 싶은 세계의 아티스트에게 창조성과 기회를 제공해 나가는 것이 AEGX의 주된 사업내용입니다. AEGX를 통해 에이벡스는 보다 글로벌한 전개를 구축해 나갈 것입니다. 그 배경은 음악 비즈니스가 그것을 보다 필요로 하는 방향으로 변화했다는 것입니다.” 

 

“일본의 음악시장은 매우 크고, 콘서트 등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시장만 해도 2018년도 기준으로 6000억엔 정도입니다. 시장이 큰 이유로 일본 아티스트는 적극적으로 해외에 진출하지 않아도 국내에서 비즈니스가 가능했지요. 결과적으로 해외 비즈니스 기법이나 노하우를 도입할 필요도 없었고, 좋은 의미에서도 나쁜 의미에서도 일본의 독자적인 진화를 이루어 왔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현재 음악의 판매 형태는 CD에서 스트리밍으로 바뀌고 있고, K-POP이 구미에서 메이저 콘텐츠가 되는 등, 세계 음악 비즈니스의 상황도 크게 변했습니다. 이에 따라 아티스트나 프로덕션의 의식도 크게 달라질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변화는 크게 가속화 될 겁니다. 코로나 후에는 적극적으로 해외로 나가는 일본 아티스트가 늘어나는 만큼, 저희는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서 제대로 세계를 지향하는 아티스트나 프로덕션에 제안이나 지원할 수 있는 조직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독자적으로 진화한 일본 음악업계를 잘 아는 에이벡스와, 세계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잘 알고 있는 AEG가 제휴함으로써 세계 진출을 보다 강력하게 할 수 있게 된다. AEGX로서는 각각의 장점을 잘 살리면서 적극적으로 일본 아티스트를 해외에 소개하고, 세계에서 통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일본에 도입해 나갈 생각입니다.”

 

― AEG Presents가 에이벡스와 업무 제휴한 배경을 들려주세요.

 

윌크스 “우리는 이번 제휴를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AEG와 에이벡스에게는 공통된 이념이 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하나는 아티스트 퍼스트라는 관점을 가지고 아티스트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다는 점입니다. 아티스트의 눈높이에서 비즈니스를 진행하는 회사는, 실은 이 업계에서는 매우 드뭅니다.” 

 

“2번째로, 저는 "회사의 DNA"라고 부르고 있습니다만, 회사가 기업가 정신을 가지고 있는 점. 또한 양사 모두 업계안에서는 아직 젊은 회사라고 할 수 있는 점. 사원들도 낡은 것에 얽매이지 않는 사고방식을 가진 조직이라는 점도 공통적인 것 같습니다. 변화가 심한 현재의 상황을 살아가려면 반드시 필요한 것을 서로 가지고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실은, AEG는 10년 정도 전부터 일본 사업에 참여하는 것을 검토하기 시작했습니다. 저희는 도쿄나 오사카 같은 일본의 대표도시에서 콘서트를 개최하고 있었으며, 에이벡스와는 그 당시부터 좋은 관계를 키워왔습니다. 이제는 양사 임원끼리는 친구라고 할 수 있는 관계입니다. 이전보다 돈독한 신뢰관계를 바탕으로 한 제휴라는 점에서도, 서로가 가진 자원이 합쳐 만들어 낼 수 있는 시너지 효과라는 면에서도 훌륭한 파트너십을 기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AEG가 이번 제휴를 통해 목적으로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윌크스 “과거 수십 년에 걸쳐 일본의 음악시장은 세계에서 매우 크고 매력적인 시장으로 여겨져 왔습니다. 일본 국내 아티스트들에게도 그렇고, 해외 아티스트들에게도 매우 큰 시장이죠.”

 

“하지만 최근, 일본뿐 아니라 세계의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변혁이 일어나고 있어, 보다 글로벌한 전개가 필요해 졌습니다. 그 결과 수많은 빅 아티스트들이 우리 AEG를 포함한 국제적인 엔터테인먼트 기업과 여러 해에 걸쳐 계약을 맺는 것이 트렌드가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AEG로서도 우위성을 유지하기 위해 여러 로컬 파트너와 제휴하여 탄탄한 토대를 만들어나가야 하는 거죠.”

 

“일본 아티스트에게도 국외에서의 가능성을 추구하며, 더 많은 팬을 확보해야 할 타이밍이 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K-POP에 가능한 일이 일본 아티스트에게 불가능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AEGX를 통해 세계에서 활동하는 일본 아티스트 개발에도 힘쓰고 싶습니다.”

 

일본의 아티스트도 세계를 지향해야 할 때가 오고 있다

 

일본 국내 음악시장 규모(CD와 디지털 음원 판매 실적 합산)를 보면

총 합계 약 4666억엔을 기록한 2007년도 이후 감소 경향에 있으며, 2019년도는 총 합계 약 2998억엔 이었다.

(생산 실적·음원 매상 실적 합계 금액 추이/일본 레코드 협회 조사).

 

윌크스 “지금까지 CD가 강했던 일본이지만, 스트리밍이 정착하기 시작하기도 했고, CD의 매출이 감소하고 있어요. 하지만 앞으로의 음악시장은 세계적인 시각이 필요합니다. 음악시장의 변화는 일본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AEGX는 세계의 변화를 내다보고, 지금 당장의 상황이 아닌 미래를 위한 경영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 일본 아티스트들도 세계를 지향해야 할 때가 됐다는 거네요. 아시아에서는 이미 K-POP이 글로벌 진출을 실현하고 있지만, 일본 아티스트와의 차이점은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윌크스 “가장 큰 차이는 양자가 보는 방향이 처음부터 달랐던 거죠. 한국은 국내 시장이 그리 크지 않았고, 처음부터 국외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었습니다. 수년간의 시간을 들여 현재 K-POP은 국제적으로 매우 큰 힘을 가진 존재가 되었습니다. 이들은 처음부터 국외 활동을 목적으로 했기 때문에 글로벌한 콘텐츠가 생겨났고, 일본은 국내에서의 활동을 목적으로 하고 있었기 때문에 일본 내에 스타들이 많이 있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단지 일본의 상황이 부정적인 건 아니고, 원래 어느 나라에서나 국내 시장을 대상으로 한 활동부터 시작하는 거죠. 그러나 그것이 최근에 와서는 디지털화에 수반하는 변혁이 일어나면서, 모두가 세계화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시작하는 상황이 된 겁니다. 앞으로는 일본의 아티스트도 세계에서 활약할 것이 기대되고, 그것이 미래에는 분명 실현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야마나카 “일본의 시장은 세계적으로 봐도 매우 크니까요. 예를 들어, 일본에서는 단기간에 5대 돔 투어를 개최할 수 있는데, 이만큼 효율적인 투어를 할 수 있는 나라는 아시아에서는 일본 이외에는 기본적으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5대 돔 투어를 할 수 있으면 수십만 명을 동원할 수 있고, 수십억의 매출을 올리는 거지요. 그것이 단기간에 가능한 거대 시장입니다. 그렇다면 애초에 일부러 무리를 해서 밖으로 나갈 필요를 느끼지 못하는 것입니다.”

 

“한편 한국은 아레나에서의 국내투어를 짜도 몇 군데가 한계이고, 이익도 한정됩니다. 필연적으로 밖으로 눈을 돌려 나갈 필요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한국에서는 수십 년간 해외 도전을 계속해, 바야흐로 BTS라는 세계적인 아티스트가 태어났지요. 일본에서도 한 건, 해외 진출의 성공사례가 나오면, 뒤를 잇는 흐름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저는 생각합니다.”

 

― 4월부터 시작되는 AEGX. 향후의 전개는?

야마나카 “지금은, 코로나로 콘서트 개최도 규제되어, 해외 아티스트 초청에도 입국규제가 있는 등 구체적인 활동은 어려운 상황입니다. 다만, 백신이 생겼고 코로나 수습의 희망도 있으니 그 점을 바라보고 준비를 진행시키고 있습니다.” 

 

“해외 아티스트를 일본으로 초청하는 것은 물론, AEG Presents와의 협력으로 일본 아티스트의 월드 투어를 기획하기도 하고, 일본 아티스트들의 해외 도전을 위한 발판을 계속 만들어갈 생각입니다. 글로벌한 활동을 아티스트에게 제안할 수 있는 조직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코로나 이전에 에드 시런 콘서트에서 ONE OK ROCK을 게스트 아티스트로 부른다는 기획을 한 적이 있었어요. 그 후 이번에는 ONE OK ROCK씨의 콘서트에 일본 방문했던 에드가 출연하는 등 단편으로 끝나지 않는 교류가 생겨났습니다.” 

 

“물론 아티스트들의 공감대에 따라 다르지만, 어디까지나 이쪽의 이기심이 되지 않도록 아티스트나 팬이 원하는 형태로, 이런 국제적인 유대의 장을 더 만들어 나갔으면 합니다.”

 

윌크스 “그건 좋은 사례였죠. 그 콜라보를 계기로 서로의 팬이 상대방의 팬까지 되었고, 인지도도 한층 더 올라갔어요. 그 후에도 함께 곡 작업을 하거나 새로운 전개도 생겨났습니다. 서로 간에 굉장히 장점이 있는 콜라보였던 것 같아요. 일본 아티스트와 해외 아티스트와의 재미있는 코라보는 더 많이 할 수 있을 거고, 거기에 AEG의 노하우나 자원을 살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우리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페스티벌 부킹이나 해외에서 일본인 아티스트의 투어를 기획할 수도 있습니다. 한편, 서양 아티스트의 일본 콘서트에서는 이전에는 일본 국내 여러 도시에서 실시되고 있던 것이 최근에는 도쿄 근교에 집중되거나, 할 수 있어도 도쿄 오사카의 2개 도시에서 개최되는 케이스가 증가하고 있으므로, 그 점을 에이벡스의 협력 아래, 다시 여러 도시에서 투어를 할 수 없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금 전 세계 음악팬들이 음악의 부활을 바라고 있습니다. 빨리 코로나가 수습되어 자신들이 좋아하는 아티스트가 다시 무대 위에서 퍼포먼스를 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 할 것입니다. AEGX의 일원으로서 꼭 그날이 가까울 거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하 댓글입니다>

 

 

 

aaa*****  330/59

Google 트랜드에서 KPOP와 JPOP을 비교하면 80:1로 압도적으로 KPOP 쪽이 위.

KPOP는 동남아시아와 남미를 비롯해 세계적인 규모가 되어서, 본고장인 한국이 트렌드 상위에 오르지 못할 정도로 인기가 있어. 

미국 빌보드 공식 사이트에서는 장르 항목에 K-POP이 추가되는 등, 이미 전 세계 사람에게 침투하고 있다.

JPOP가 트랜드인 것은 일본뿐. 해외에서는 이미 마니아 음악 취급이나 다름없고.

몇 년 전 아시아 일대는 JPOP가 지배했지만 지금은 KPOP으로 거의 탈바꿈했어. 작년 시점에서 KPOP의 규모가 JPOP의 30배라고 하지만, BTS 효과에서 더욱 차이가 났을 거야.

아쉽게도 외신들의 평가는 “아시아 대중음악은 한국이 우수하다. 일본은 시장은 크지만 중요한 음악의 퀄리티는 별로”라는 견해가 현실적이겠지.

하지만 청취자 의식도 변하기 시작한 지금은 변혁기라고 할 수 있어. JPOP도 아직 잠재력이 있을 거야. 되받아 쳤으면 좋겠어.

 

 

kap*****  283/52

지금까지 국내 시장만 보았는데,

한국의 탤런트가 해외에서 성공하는 것을 보고 갑자기 흉내를 내도 늦은 감이 있지만.

 

∟こう  6/2

한국 음악이 일본에 너무 파고 들어와서 초조한 거겠죠. 

원래 일본은 일본에서만 팔리면 돈을 벌 수 있는 구조였던 것이 KPOP에 침식되어 왔으니까요. 

움직임이 너무 느려. 

 

∟fun*****  6/21

하지만 원래 아무로 나미에나 하마사키 아유미가 아시아에서 성공하는 것을 본 따서 케이팝이 생긴 거잖아요. 

이제 케이팝이 흉내내는 것은 옛날 미국의 디스코 뮤직이나 마이클 잭슨 같은 미국 팝이나 힙합이지만.  

음악은 케이팝 스타일만 있는 것도 아니고, 다른 음악 스타일로 열심히 하면 되지.

K-POP과 같은 스타일을 해서는 재탕이라고 불릴 뿐이다.

 

∟sayaka  43/4

완전 늦은 거죠. 이제 와서 애를 써도 케이팝 따라한다는 소리만 들을 뿐.

 

∟lcw*****  52/51

너무 늦었다는 건 뭐야. 언젠가는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거잖아. 

 

∟bby  15/94

일본시장을 우습게 보지만, 미국 다음으로 크고 일부는 미국 이상으로 큰 시장.

한국처럼 이상한 짓 해서 팔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해.。

 

 

mrx*****  165/21

음반업체들이 CD에 매달려 팔아온 지난 10년 사이에 KPOP와 큰 차이가 났어. 동방신기나 빅뱅, 소녀시대가 구미에서도 대규모 콘서트를 했었는데, 그 당시 일본은 기획사도 음반사도  어디도 세계로 나갈 생각을 하지 않았지. 

BTS의 성공은 코로나 때문에 두드러졌지만, 그들은 2018년의 시점에서 이미 세계에서 성공했고 말야. 

왜 그들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지를 일본 음악업계는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게 좋을 거야.

 

 

ghj***  157/17

일본노래방송 중에 뭔가 하루 종일 했던 거? 있어서 그거 봤는데, 아이돌을 비롯해 가수 중에도 라이브가 지독한 사람이 많았다.

홍백(*정말 인기 있어야 나올 수 있는 연말 음악방송.)도 조금 봤지만, YOASOBI(*일본의 실력파 듀오)도 심했어.

긴장해서…라든가 하는 것은 아마추어 밖에 용서되지 않는 거라고 생각해. 야휴 뉴스란에는 한국을 싫어하는 사람도 많지만, 정치적이나 국익에 관한 것은 제쳐두고, 한국은 아이돌이라도 노래는 좀 더 잘해. 

데뷔한 지 몇 년 된 사람은 평소에 연습 같은 거 정말 하고 있어?

연습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해주는 팬들도 문제를 악화시키고 있어.

일본은 시장이 크기 때문에 갈라파고스 화 되지만, 레벨이 낮은 것은 세계에는 통용되지 않아.

브리트니 스피어스도 저스틴 비버도 모두 노래를 잘하잖아.

 

 

 

Heinmy  153/27

kpop은 대체로 대단하다고 생각해. 물론 그룹을 일회성으로 다루는 사무실도 있고 이해가 안가는 부분도 있지만. 

뮤비의 완성도, 인터넷에서 많은 영상들을 내보내는 것, 전부 세상을 보고 하는 전략이구나 – 하고 생각해.

연습생 기간은 제각각이지만, 프로가 되기 위해서 몇 년을 수행하는 것도 납득할 수 있는 실력.

세계 각지에서 스카웃하는 것도 대단한 것 같아.

 

 

goo*****  153/15

안자이 카렌을 절찬리 판매하고 있는 에이벡스는 시대를 역행하고 있어, 일본에서도 무리인데 세계라니 더욱 무리네요.

 

 

qpwoeiruty  114/19

한국 음악시장이 작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아. 2019년 세계시장 규모는 미국 일본 영국 독일 프랑스 한국 중국 캐나다 호주 브라질 순. 한국시장은 세계 6위야.

일본에 비하면 작지만 세계적으로는 절대 작은 시장이 아냐. 

일본의 약 5~6분의 1 규모이지만 현재는 격차가 더 작아졌겠지. (한국은 성장 중, 일본은 축소되고 있는 상태)

시장이 작다보니 해외진출이 필연적이며 결국 해외에서 성공할 수 밖에 없다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렇다면 한국보다 시장이 작은 200여 개국은 왜 해외에서 성공하지 못할까?

한국 정부가 문화산업을 육성했기 때문에 결국 kpop 등이 성공한 것인가.

초기 한류는 정부 지원과 무관하게 해외에서 발생한 거고, 오히려 정부는 해외에서의 성공에 자극을 받아 문화정책에 집중한 거야.

그렇게 간단한 것이라면 모든 나라가 정부 지원으로 세계에서 대성공을 거두겠지. 일본은 쿨 재팬 사업도 거액의 적자로 실패한 것이 현실이야.

 

∟fun*****  2/15

정부의 쿨 재팬은 외국인이 쿨하다고 받아들이는 일본의 매력 (애니메이션, 만화, 게임 등의 콘텐츠, 패션, 음식, 전통문화, 디자인, 로봇 및 환경기술 등) 에 대한 것이니까 음악에는 투자를 안 했네요. 

뭐 어쨌든 실패였지만요.

 

∟xyz  7/46

>일본은 쿨 재팬 사업도 거액의 적자로 실패한 것이 현실이야.

이걸 같은 선에서 비교해도 무리가 있습니다. 

글자 수 제한이 있기 때문에, 자세한 것은 인터넷에서 검색해 주세요.

>한국보다 시장이 작은 200여 개국은 왜 해외에서 성공하지 못할까?

이것도 많이 있어요. 조사해 보세요. 

나라별로 따지면 호주와 캐나다는 대성공을 거둔 아티스트가 많이 있습니다.

엔터테인먼트 종합적 측면에서 이야기를 하자면, 평가 방식을 다르게 적용하면, 독자적으로 착실하게 팬과 수요를 획득하고 있는 다른 나라의 엔터테인먼트도 있습니다.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다양한 평가가 전 세계에 넘쳐나고 있으므로 한국이 곧 절대적인 평가를 받는 건 아닙니다. 

>한국의 음악 시장이 작다고 착각하는 사람이 많아.

그렇다면 일본에 의존할 일도 아니겠군요.

빗나간 코멘트가 있었으므로 저도 코멘트 남겼습니다. 

 

∟djs*****  21/4

정확해.

 

 

chi*****  96/33

J-POP은 K-POP보다 10바퀴 늦습니다. 이젠 아무리 발버둥쳐도 따라잡을 수가 없어요(>_<)

 

∟lre*****  21/19

디스카운트 재팬을 포함시키는 MV, 옷, 서바이벌 키트 같은 거 할 거면 필요 읍씀돠.

 

∟mrx*****  18/10

정말 그 말 그대로.

 

 

mac*****  85/7

아마추어나 다름없는 채로 확 확 팔리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키우는 따위의 일을 해왔으니까, 작금의 유치하고 한심한 엔터테인먼트가 되어 버렸어.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는 탤런트만 와글와글. 작작하고 진심을 내봐, 진짜 좀. 

 

 

edr*****  85/27

일본인은 노래할 줄 모르니까 세계를 지향하는 것은 무리야.

 

∟xyz  9/31

지독한 편견.

 

 

dml*****  84/14

avex의 아티스트는 예전부터 미국 가수를 무척 좋아했었지요. MV부터 악곡, 의상, 마치 자신이 생각하고 있어요 - 같은 카리스마를 부려도, 실제로는 거의 구미 가수의 표절 같은 거였고. 

에이벡스는 갸루녀와 경박한 남자의 시대가 끝남과 동시에 기세도 끝나고, 이제는 촌스러움의 대명사.

지금은 K-POP에 가까이 하고 있지만(*한국 기획사들과 협업이 많음), 어쨌든 실력으로 승부할 수 없으니까, 겉멋만 외국에서 들여오는 느낌.

독창성도, 실력도 없는데 어떻게 세계에서 싸울까?

K-POP 아이돌은 팬과의 교류의 생방송 같은 곳에서 노래 불러달라고 메세지 오면 가이드곡으로도, 서양음악으로도, 아카펠라로 불러주기도 하고, 노래도 너무 잘하는데.

일본가수는 그런 거 대응할수 있는 사람 거의 없다고 생각해.

그런 돌발적인 일에 대응할 수 있는 실력이 없으면 전 세계 음악팬의 마음을 사로잡기 어렵다고 봐. 

 

 

*******  82/17

세계에서 팔리려면 노래나 랩을 잘해야 하고, 어지간한 정도는 되는 영어 발음, 지금에 맞는 또는 본격적인 사운드의 세 가지가 필요하다고 생각해. 

하지만 세계를 바라보고 한국음악 같은 힙합 쪽 EDM을 만들어도, 일본음악의 가사와 멜로디 중시를 좋아하는 사람은 듣지 않을 테니까, 국내에서 팔리지 않게 될 뿐일지도.

 

 

gel*****  81/61

일본 소비자들은 원하지 않는다고 생각해. 

아무 실력도 없는, 비슷한 얼굴을 한 사람 수 많은 아이돌이 좋은 게 아니라, 왠지 좋아하게 되는 독특한 매력이 있는 사람이 좋다고 생각해.

그 뒤에는 곡이 좋은 게 중요하지. 

노래방에서 유행한다든지, 아이부터 어른까지 인지할 수 있다든지. 

지금 일본에는 실력 있는 그룹도 많이 있지만, 별로 안 팔렸어.

그건 케이팝이나 서양음악을 따라하는 느낌을 일본인들이 무의식적으로 혐오해서 그럴지도 몰라.

해외에서 인기 있는 일본음악의 시티 팝은 해외를 바라보고 만들지 않으니까 인기를 얻은 거 아니야?

에이벡스는 하는 일이 촌스러워져 버렸어…

 

 

∟gel*****  37/14

제가 쓰는 방법이 나빠서 전달이 안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K-POP이나 서양음악을 흉내내는 일본그룹을, 일본인이 혐오스럽다고 생각한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멤버들이 곡을 만들 수 있는 BTS를 비롯해 케이팝은 세계에서 통용되는 음악이고, 일본에서의 인기도 붐으로 끝나지 않고, 소비도 상당합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그룹이 많이 있어요. 

이제와서 일본이 K-POP풍의 춤이나 곡을 하는 것을 일본인은 냉담한 시선으로 봐버리기 때문에, 흉내는 그만두는 것이 좋다는 걸 말하고 싶었어요.

 

 

てん  79/28

jpop이 영 아닌 건 사실이야. 게다가 뮤직비디오도 잘 못 만들고. kpop은 춤이나 가창력, 외모 모두 완벽하게 갖추어져 있어. 그리고 세계인들은 사우스 코리아라고 들어도 잘 몰랐었는데, kpop이 나라의 인상을 바꿨어. 나라의 인상을 바꿔버릴 정도로 성공한 kpop의 성공이 부러워.

 

 

マリア  76/150

뭐, K-POP이 J-POP의 표절이니까.

 

∟lre*****  26/38

대신 잘 안되는 그룹 아이돌도 대량 양산해서 거의 사라졌지?

남은 것은 전례가 없을 정도로 특정 국가를 헐뜯는 언동을 하며 정부, 기득 권익 단체, 격차 사회 스트레스의 배출구로 하는 자국민의 서포트를 얻은 극소수의 그룹.

 

∟chi*****  67/15

할아버지, 그거 20년 전 이야기야

 

∟マリア  24/36

시대에 뒤떨어진 할아버지는 그쪽이잖아요?

K-POP 자체가 한국인 멤버만으로는 승부를 할 수 없게 되었으니까.

이제 완전히 한물 간 컨텐츠라구. (웃음)

 

∟wht*****  14/25

한물 간 컨텐츠라고 일본한테 들어도 말이지...

 

∟chi*****  34/15

>K-POP 자체로는 한국인 멤버끼리만 승부할 수 없게 되었으니까.

할아버지, 재능 있는 전세계의 젊은이들이 한국에 모이는 거야.(^-^)

 

∟dqa*****  12/47

chi상, 그거 반대예요. 기본지식으로 조사해보면 알 수 있죠.

 

 

zhl*****  66/40

스타일, 얼굴, 가창력, 춤 스킬은 탁월하고 케이팝이 위.

일본에서 세계 진출은 JO1에 맡겨두면 돼.

케이팝 춤은 사람을 매료시킨다.

 

 

rel*****  63/11

하는일 느려 ㅋㅋㅋ

지금의 에이벡스에는 무리겠죠?

신인 소속 아티스트를 제대로 팔지도 않는데.

 

 

rin*****  61/24

일본은 애니메이션 송으로 승부하는 것이 좋아.

아이돌은 겉보기로 이미 승부가 결정돼 있고 (치열이 삐뚤빼뚤, O다리를 허용할 수 있는 것은 일본뿐) 가창력도 처음부터 수준이 달라.

한국인은 일반인 중에서도 노래를 잘하는 사람이 많아.

푹신푹신한 스커트로 헐렁헐렁 춤추는 일본. 타이트한 스커트로 깔끔하게 춤추는 한국.

보고싶은건 K-pop이야.

 

 

aua*****  61/105

일본어를 몰라도, YouTube에서 "보는" 음악이 인기니까, 좋은 곡과 시각에 호소하는 비주얼, 눈이 휘둥그레질 만한 춤이나 가창력이 있으면 일본도 그럭저럭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말이야.

 

 

sss*****  58/142

KPOP은 노래&댄스 실력은 있는 것 같은데 음악의 다양성이 부족하고 음악성이 얄팍해. 

머리 컬러풀하게 해서 전자음 기반 힙합그룹을 대량생산하고 있어. 일본하고 마찬가지로 음악의 종류가 너무 적어.  

 

∟szy*****  27/5

제대로 현실을 봅시다

비판한다면 우선 이해하려고 하지 않으면

 

∟for*****  82/18

어느 시대의 이야기

아는 척하면 이렇게 허점이 나온다

 

∟lre*****  24/35

결국 만드는 사람들이 배금주의 상업주의라서 똑같은 일을 반복하게 되는 거지.

그러니까 전세계 맥도날드 매장수보다 그 나라의 치킨집이 상회하게 되는 거야.

 

 

szy*****  43/7

좋은 소식이지만 이제 와서? 라는 느낌...

이 지점에 도달할 때까지 kpop 아이돌 그룹은 그래미 단독 무대 공연 결정...

지향점이 같아지면, 이제는 전문 분야가 아니라는 의견에 어리광을 부릴 수 없게 된다는…

 

 

wht*****  40/21

kpop은 할 수 있는데 일본은 할 수 없을 리 없다고?

이제 이렇게 한국을 아래로 보는 사고방식만으로는 성공은 힘들어

아무것도 안 보인다는 거잖아. 

 

∟nec*****  9/2

애당초 국책으로 톱이 될 수 있다면

CHINA의 음악이 세계를 지배하고 있겠죠.

 

∟wht*****  8/15

BTS소속의 big hit가 아리아나 그란데, 저스틴 비버가 소속된 universal music과 손잡았으니 이제 따라잡을 수 없겠지.

 

∟ike*****  18/30

진짜 그거예요.

필경 외화벌이잖아요? 국책이니까~

현상을 모르는 업계인의 상투적인 대사. 딱 이 정도 수준의 사람이 많아요.

 

 

mir*****  34/4

도산하지 않도록 분발해 주세요. 그냥 kpop처럼 팔리고 싶다고 생각한다면 무리일 걸요.

에이벡스는 프로듀싱 능력이 부족해서 비주얼에 의존하는 아티스트만 바글거려서 시시해.

좀 더 실력파로 눈을 돌려야 해요. 세계에서 통용되려면 실력이 없으면 무리라구요.

 

 

kaz*****  28/46

K-POP이 인기 있는 것도 알고 있고, 대단한 것도 알고 있지만, 케이팝이 기준일 필요가 있을까?

예를 들면 지금 일본 음악계에서 대단하다고 평가받는 젊은 아티스트는 K-POP적이냐 하면 그렇지 않아. 

확실히 그 아티스트들도 세상이 아니라 일본에서의 히트일 뿐이야. 그래도 뭐든 일본음악계가 세계를 지향하거나 의식할 필요가 있어?

단순히 CD가 팔리지 않게 되고 음악은 youtube에서 듣는 게 되어, 지금은 구독으로 듣는 사람도 많으니까, 옛날의 세일즈 방법을 쓸 수 없게 된 것 뿐이잖아?

일본의 음악이 레벨 낮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것은 자신의 취향이 다른 것뿐이고 말이야.

오히려 음반회사의 판매방식을 바꿀 수 있을지 어떨지가 문제 아닌가 하고 생각해. 소니는 FIRST TAKE (*원 테이크로 촬영해서 베포하는 음악영상. 소니뮤직에서 운영하고 있는 유튜브 프로젝트)라던가 궁리해서 하고 있지만 에이벡스는 왠지 잘 안 되는 느낌이야.

 

 

∟cin*****  22/0

CD 사는 건 일본 뿐이야. 

 

 

∟xyz  4/30

일본 kpop팬들도 CD를 사잖아? 그것에는 아무것도 딴지 안 걸어?

 

 

bby  27/53

일본시장은 미국 다음으로 크니까 별로 무리하지 않아도 되겠지만,

애니메이션이랑 만화책도 해외에 팔려고 만든 건 아니니까~

좋은 것을 만들고 있으면 해외의 호응이 뒤따라온다.

그것뿐이야.

 

 

san*****  22/5

K-POP과는 다른 아이디어를 짜는 편이 좋겠지.

 

 

wja*****  20/10

일본은 시장이 바보같이 커. 

후지 락 페스타라던가 세계 클래스. 

한국 그룹들도 일본어를 열심히 배워 Japanese version까지 만들곤 해.

일본의 가수로 빌보드의 종합에서 상위에 들어가는 것은 Joji나 BABYMETAL.

또 시티팝처럼 수십 년이 지나 세계에서 호평 받는 음악도 있어.

 

 

iic****  13/6

무리라고 생각하는 동안은 정말 무리인 거니까, 시도하는 편이 좋다고 생각해.




번역기자:kalamoo 
해외 네티즌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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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t2

재미있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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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다시 역주행하고 있는 걸그룹 '브레이브걸스'의 군대 공연 영상이

"한국 군 체험"이라는 제목으로 레딧에 공유되었는데요,

해당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군대라는 곳은 정말 유니크한 곳이다", "한국군에 입대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국 군대 체험"

 

 

https://youtu.be/cfHWIqJkEf4

 

 

 

 

 

 

 

<댓글반응>

 

 

dreamcast98

난 2년동안 한국 공군에 있었어.

매일매일 반복되는 일상에 지쳐있었지..

고립되어있다는 느낌이 들면 더 힘들어져 그래서 이런 종류의

이벤트가 있는날엔 모두들 열광하는거야.

군대라는 곳은 정말 유니크한 곳이었어. 그건 확실해

 

 

-Berg426

난 2017-2019년에 수원 공군기지에 있었어.

너희들 정말 힘들었을 거야. 돈도 거의 못벌고 밖에 거의 나가지도 못했으니..

우리 푸드코트에서 피자사가느라 돈 쓰는 너희들이 어찌나 안타깝던지.

 

 

-dreamcast98

정말 고마워!!

우릴 이해하고 그렇게 말해주다니 정말 친절하구나

 

 

-Omegawop

공연 전에 맥주나 소주 좀 마시나??

 

 

-dreamcast98

아니. 

상부 승인 없으면 일반병사들은 마음대로 술을 마실 수 없어.

사실 그게 제일 웃긴 부분이지ㅋㅋㅋ

왜냐면 저기 저 사람들 다 취한거 아니고 멀쩡한거거든ㅋㅋ 

 

 

soyfox

맥락을 위해 얘기하자면

한 유튜버가 최근 이 영상을 올렸어. 브레이브 걸스라는 걸그룹이 그들의 노래 '롤린'

을 군부대에서 부른 영상인데 백만 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지.

4년 전 노래임에도 24일 25일 멜론 데일리 키워드 순위에 올랐어. 

지금 전역한 많은 군인들이 저 그룹에 대한 칭찬과 저 노래에 대한 좋은 기억들을 되새겼지.

저 여자들 중 세명은 코멘트로 감사의 뜻을 전했고, 나머지 한명은 인스타그램으로 영상을 공유했어.

수정: 지금 벅스 차트에서 1위래! 데뷔 10년 만에 처음이라네!

 

 

-soyfox

풀 영상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cfHWIqJkEf4&feature=youtu.be

 

 

-ask-design-reddit

다시 유행타서 정말 기뻐.

그 시절에 노래 들으면서 왜 인기가 더 없는거지? 하는 생각을 많이 했었거든

 

 

 

lordboldebort

예상치 못한 긍정 에너지 뿜뿜이었겠네!!!

 

 

 

05041037

2017년에 입대했는데, 이 노래 아마 그 당시 군인들한테 가장

사랑받던 노래 중 하나일거야. 물론 나도 좋아했었고!

아침에 TV 틀면 채널은 MTV나 MBC뮤직에 맞춰놓고 이 노래나

청하의 'Why don't we', 블랙핑크의 '마지막 처럼', 선미의 '가시나', 혁오의 'TOMBOY',

트와이스 'Knock Knock'틀어놓고 하루를 시작했지..

 

 

-TacoBell59

'마지막처럼'은 여전히 내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 중 하나야

 

 

-DootyWooty

2019년 중반에 혁오의 'TOMBOY'를 알게 되었지.

처음엔 딱히 팬이 아니었지만, 지금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 중 하나야.

혁오도 내가 정말 좋아하는 아티스트고!!

 

 

pohang-dude

저 사람들 모두 군대에 있는동안 

대부분의 시간을 남자들이랑만 보낸다는걸 생각하면...

이런 공연 아주 좋은것 같아.

 

 

121232343

좀 무서운데..

 

 

 

Kopino99

한국이라는 나라 전체가 환호하는것같은 느낌이야

 

 

 

pabloprivate

여성징병제는 언제부터 시작할까?

다 남자라 이상해

 

 

Temperature-Secret

한국 군에 입대하려면 어떻게 해야해?

아 여긴 구글아니지

 

 

Pibonacchi

난 모르겠다

 

 

 

hustlegod22

평택 캠프 험프리스에서 공연했었는데 

장난 아니었어

 

 

 

UrekM314

개인적으로 케이팝이 내 취향은 아니지만 

만약 내가 저기 있다면 신나게 즐길 수 밖에 없을 듯..

무대 위 걸그룹처럼 춤추고 있는 저 군인들에게 존경을 보냅니다~!

 

 

Sideshow60

입대하려면 어떻게 해야함?

 

 

-btsofohio

오, 그거 쉽지!

가장 가까운 "조선 '민주주의' 인민 공화국" 영사관을 찾아가.

그리고 통일을 돕기위해 입대하고 싶다고 말해

그럼 다 해결해줄거야~!

 

 

-pabloprivate

그럼그럼! '민주주의'쪽으로 가야지!ㅋㅋ

 

 

-houganger

영사관 느낌이 쎄한데... ? 마치

다른 나라를 대표하는 느낌인걸??ㅋㅋㅋ

 

 

-vriska1

이해력 테스트!

 

 

-ohsayaa

야 ㅋㅋㅋ 심하잖아~!

 

 

 

Mr_Rule_Breaker

아니야.. 안돼

 

 

 

jobin947

난 ROK 마스코트가 재밌는것 같아.

스스로 치명적인 병력으로 묘사하고 싶어하지만 

정작 부대근처를 다녀보면 군복입은 만화 캐릭터들이 그려져있어. 

카카오 캐릭터처럼 생겼던데ㅋㅋ 적들에게 공포감을 주진 못할 듯..ㅋㅋㅋ

털이 복슬복슬~ 재밌는 미소를 짓고있는 캐릭터들! 

 

 

-woeful_haichi

난 항상 그거보고 경찰 마스코트가 귀여운거랑 이유가 비슷하지 않나 생각했어-

과거 독재 정권동안 군과 경찰은 국민을 진압하는데 사용됐고, 80년대 후반부터 귀여운 마스코트를 쓰면서 다시 

이미지를 정비하려고 했던 것 같아. 외부적인 시각에서 보면 군경에 저런 마스코트를 쓰는게 진지하게 받아들이기

힘들수도 있지만, 그런 시대를 살아온 사람들에겐 아마 과거에 저질러진 폭력으로부터 현재를 분리시키는데 도움이 될지도 모르니까.

 

 

-arthur-righteous

막사같은 곳을 지나친 기억이 있는데, 

그림보고 대체 저게 뭔가.. 했던 적이 있어.

표지판위에 만화처럼 늑대가 그려져 있더라고.

 

 

-k-nationalism

한국군의 귀여운 만화는 좋은데

일본군의 귀여운 애니메이션 소녀들은 싫어

 

 

Risky_Busynests

전쟁... 전쟁은 결코 변하지 않지

*"War... War never changes"는 게임 '폴아웃' 시리즈를 관통하는 가장 대표적인 문구입니다.

 

 

-Jacmert

아 댓글보고 빵터졌어

 

 

nae-7

어떠 사람이 영상 댓글에

전쟁때 이거 틀어주면 이긴대 ㅋㅋㅋㅋ

 

 

guutarajouzu

2016년에 복무했는데 막사 화장실 청소는 정말 끔찍한 일이었음..

신체 폐기물을 처리해야 할 뿐만 아니라, 상부에서는 장갑이나 세척액, 소독제같은건 주지도 않았지.

우리에게 있는건 비누랑 걸레천조각 뿐이었어. 진짜 농담아니고 

화장실 바닥, 소변기, 샤워기같은걸 걸레랑 물만가지고 치운다고 생각해봐..

 

 

-TheFuckYouTalkinBout

으악 미쳤네 진짜

 

 

-snowseth

저런거야말로 병력에 해롭고 

병사들 능력을 떨어뜨리는건데

 

 

-guutarajouzu

니 말이 맞아. 

정말 슬프게도 상부에서는 전혀 신경도 안써.

내가 있던 여단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 싶은데, 니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다..

그 모든 부정과 무능을 목격하고, 겪고 나니까 

한미 양국 군 지도부가 왜 전시작전에 대한 완전한 통제권을 

현지군에게 넘기고 싶어하지 않는지 이해가 되더라고.

 

 

Sagzmir

근데 이 노래 좀 쩌는데?

 

 

Phantombiceps

오 마이 갓...

 

 

 

 


번역기자:위갓알리
해외 네티즌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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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t2

재미있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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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가 아시아에서 최초로 빌보드 선정 연간 최고의 팝스타에 선정되었습니다. 1년에 딱 하나의 아티스트를 선정하는 만큼 이건 진짜 빼도박도 못하게 대단한 업적입니다. 그래서인지 야후에 기사도 중앙일보 일본어판과 빌보드지의 기사 외에는 전멸이었습니다.

기사와 반응입니다. 반응은 관련 기사를 합쳤습니다. 

 

<기사내용>

BTS, 미 빌보드 선정 「2020년 최고의 팝스타」

 

그룹 BTS(방탄소년단)가 미국 빌보드가 선정하는 2020년을 대표하는 팝스타로 뽑혔다.

 

7일(현지 시간) 빌보드는 「THE GREATEST POP STAR BY YEAR: 1981-2020」 리스트를 작성하여 1981년부터 2020년까지 그해 가장 큰 영향을 미친 팝스타를 선정했다.

 

빌보드는 BTS에 대해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케이팝은 싸이의 강남스타일이나 2NE1, 소녀시대 정도가 알려진, 주변부에 있는 장르였다」며 「하지만 BTS가 지난 5년간 국제적인 성공을 거두면서 돌파구를 열었다」고 평가했다.

 

또 「BTS가 아시아 아티스트로는 처음으로 영어권 슈퍼스타와 함께 이 리스트에 등장한 것을 무시해서는 안 된다」며 「비영어권 곡은 종종 ‘’해외‘라는 카테고리로 분류되지만 BTS는 타임스가 선정한 2020년 올해의 엔터테이너로 선정되어, K-POP이 주류 음악에서 더 높은 자리를 차지해야 한다는 것을 미국인들도 부인하기 어렵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그 밖에 마이클 잭슨(1983),

프린스(1984),

마돈나(1985.1989),

휘트니 휴스턴(1986),

머라이어 캐리(1991),

너바나(1992),

보이즈 II 멘(1994),

브리트니 스피어스(1999),

에미넴(2002),

비욘세(1993·2014),

저스틴 팀버레이크(2006),

레이디 가가(2009),

케이티 페리(2010),

아델(2011),

테일러 스위프트(2015),

저스틴 비버(2016),

아리아나 그란데(2019) 등이 뽑혔다.

 

 

 

 

 

 

<이하 댓글입니다>

 

 

oxo*****  543/57

아무튼 정말 좋아! 

활약을 인정받아서 정말 기쁘고 응원하고 있습니다.

원래 kpop 아이돌은 한국에서 팬층이 젊고 초등학생~대학생 정도까지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일본에서는 오히려 연령층이 높은 팬도 많은 것처럼 느껴집니다. 이것은 쟈니즈등의 중장년 아이돌을 (어려서부터) 계속 응원하는 일본에서는 아이돌에 빠져드는 연령층이 다양하기 때문인 것 같아요.

사이가 좋아서 아라시를 좋아한다고 말했던 사람은 그보다 더 가족 같은 BTS에 틀림없이 꽂힐 것이고, 아라시보다 완성도 높은 춤이나 가창력, 작곡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빠지지 않을 수가 없다고 생각해요

또 완벽한데도 여러 가지 SNS 등을 구사해서 실시간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친근감을 느끼게 하며, (무대와) 평소 모습과의 갭에 전 세계 팬들은 떨어져 있어도 가깝게 느끼며 응원해 버리는 것입니다. 무료로 들을 수 있는 자작곡을 선물해 주고 여러 가지 언어를 공부하고 있는 것도 너무 훈훈해.

 

 

Jookook*****  444/66

'BTS가 돌파구를 열었다'

정말 그 말 대로인 것 같아!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세계적으로도 어느 정도 KPOP의 인기는 있었지만, 일부 덕후에 한정된 인기였어 (JPOP도 마찬가지). 

그것이 인기, 실력 모두 세계에서 인정받게 됐다니 어마어마한 일이야.

그것도 비영어권 가수가!

게다가, BTS 외 KPOP 가수들의 인지도가 점점 높아지고, 일본의 엔터테인먼트도 조금씩 세계를 의식하려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어.

8년 전까지만 해도 난 정말 거의 일본 TV만 봤어. BTS를 알고 나서 점점 내 안에서의 세계가 넓어졌고,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

세상에는 아직도 자신이 모르는 것이나 음악, 예술이 있는 것도 다 BTS한테 배웠어.

무엇보다 꿈을 꾸는 것, 도전하는 것, 그곳을 향해 노력하는 소중함.

사랑, 우정, 가족, 감사하는 마음. 

인생에서 중요한 것도 많이 배운다고 생각해.

유일무이한 존재입니다.

자랑스럽다.

 

 

hih*****  374/53

최근 몇 년에 걸쳐 미국에서 인기를 넓혀 오는 중에도 특히 작년 Dynamite, 앨범 'BE'의 반향이 대단했어. 코로나 격리에 지친 많은 사람들이, 힘도 칭도 격려도 받았지.

그래미 시상식에서 Dynamite를 보여준다는 보도도 있었고, 즐거운 게 많아서 좋다.

 

 

tak*****  245/50

축하합니다!

말을 하면 실현시키고, 위업을 차례로 완수하는 BTS

톱스타니까 무언가를 희생하거나 고뇌하는 것도, 피나는 노력도 어쩌면 당연한지도 몰라. 

프로니까 퍼포먼스가 뛰어난 것은 당연.

하지만 아이돌이 넘쳐나고 매년 매달 음악차트에 차례차례로 새로운 하이레벨 아이돌이 발표되는 한국. 

사무실의 착취, 그룹 내 갈등과 왕따로 내부 파탄에 빠진 그룹도 참 많다.

그런 가운데 한 사람도 빠짐없이 8년 동안 그룹 활동을 하면서 각각의 개성이나 실력을 늘려온 이 그룹은 진짜 기적인 것 같아.

아무리 실력이 있어도 계속 해올 수 없었다면 지금은 없었겠지.

가끔 괜찮을까? 라는 위태로움과 덧없음도 느끼지만, 어쨌든 모두 건강했으면 좋겠고, 가끔은 쉬면서 오래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

 

 

jkp*****  240/61

축하해요!

그리고 오늘 아침 뉴스, 그래미 단독 퍼포먼스도 축하해!

팬들은 지금 트위터에서 난리가 났네!

아무튼, 작년에는 특히 BTS로부터 위안을 얻고 구원받은 사람이 많을 거야! 정말 훌륭한 그룹.

15일의 그래미는 지켜보고 싶어! 꼭 상을 따넸으면 좋겠어.

 

 

chi*****  228/52

소셜 미디어를 보면 아시아계 미국인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의 사람들이 빠져있네요.

연령대도 매우 다양하고, 미국 콘서트 장에는 남자들도 드문드문 있고요.

처음에는 아시아계나 아프리카계 중동계 남미계 젊은 여성팬들이 중심이었던 것 같은데,

골든 타임의 토크쇼에 출연하게 되어 폭넓은 층의 팬을 모으고 있네요.

팬들의 다양성이 이들의 강점이 아닐까요?

Dynamite의 작곡가 중 1명이자 프로듀서인 사람은 조나스 브라더스 등에도 악곡을 제공하는 영국인입니다.

멤버들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도 훌륭해요.

 

 

∟ML  41/6

확실히 인터넷을 보니 팬에 여러 나라 여러 인종이 있네요. 트위터에 검색하면 오히려 한국어와 일본어는 거의 나오지 않죠. 유튜브에서는 흑인 남성 팬도 많고요.

아시아계 이외가 그들에게 꺄꺄 함성을 지르는 건, 단순히 스타일이 좋다는 점도 있지 않을까요. 

모두 장신에 날씬하며 균형이 잘 잡혀 있고 춤을 정말 잘 추죠.

서구에서는 지금까지 없었던 보이 밴드인 것이 아닐까요.

 

∟yud*****  62/8

youtube에서 본 미국 뉴스에 의하면

팬의 25%정도가 40대 이상

같은 25%정도가 남성이라고 해요. 

최근에 니켈로디언이라는 미국 어린이 프로그램의 상에도 노미네이트 된 것 같고, 팬층이 넓네요.

 

∟chi*****  2/0

숫자로 정보를 주셔서 고마워요. 이렇게 팬층이 넓은 보이밴드는 드물지도 모르겠네요.

중년 남성이 "(나는) 지민의 연인"이라고 쓰인 티셔츠를 입고 있거나, 아프리카계 미국인 남자 댄서들이 "J홉은 선샤인, 우리 거야"라고 말하곤 하잖아요.

아이들 속에서도 인기가 대단하네요.

미국에서는 작은 아이들을 위한 책도 여러 종류 출판이 되고 있잖아요.

매튜 매커너히씨의 아들도 열렬한 팬이라서 한국어로 부를 수 있대요.

콘서트에서도 부모와 자식이 함께 목격되었습니다.

 

 

mas*****  202/29

이건 기쁘네. dynamite는 귀에 맴도는 중독성이 있어. 기분이 업 돼.

혐한 같은 건 어쨌든간에, 그들의 퍼포먼스는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노래와 춤도 굉장해. 일본의 아이돌 따위는 발밑에도 못 미칠 거야. 

처음부터 국외를 시야에 넣은 결과지.

한 번 생방송으로 라이브 보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어.

 

 

mak*****  202/39

RM을 비롯해서 음악뿐만 아니라 영어나 일본어를 습득하는 등 제대로 노력하고 있고, 그냥 아이돌일 뿐만 아니라 가능한 한 유대감이나 그런 무대 뒷모습을 알 수 있도록 해서 여기까지 왔다고 생각해.

솔직하게 축하해요.

 

 

liz*****  183/31

빌보드에 따르면 1년 9개월 만에 앨범이 4연속 1위를 기록한 것은 그룹으로서는 비틀스 이후 최단 기록이라고.

물론 비틀즈 시절에는 SNS가 없었지만, 음악 시장이 이렇게 성숙되고 경합도 많은데 외국어, 심지어 미국에서 많이 쓰는 스페인어 같은 게 아니라 한국어 앨범으로 1위를 한다는 건 평범하게 생각하면 불가능에 가까워.

저는 해외에서 살아서 서양음악만 들어왔지만, BTS만큼 빠진 아티스트는 없어요. 

음악을 좋아하는 것부터 시작해 외모의 아름다움에 놀라고, 성격까지 좋은 걸 보고 어느덧 최애가 7명으로 되어 있는 이상한 그룹. 

비틀즈를 닮은 점은 각 멤버의 개성이 강한 부분일까.

 

∟あおい。  12/8

계속 궁금했던 거 물어봐도 돼요? 

그들의 영어 실력은 어느 정도 수준인가요?

한국 사람이라고 말하지 않으면 모를 정도로 잘 하는지, 아니면 외국인이 말하는 영어 같은지. 

저는 영어를 못하니까 제 눈에는 굉장히 잘하고 유창하게 말하는 거 같은데, 어떨까 궁금했어요

 

∟mds*****  35/4

리더 RM 씨의 영어는 귀국 자녀까지는 아니라도 불편 없이 영어를 구사하고 발음도 한국 사투리는 거의 없는 수준이에요. 

다른 멤버는 조금 말할 수 있는 사람과 아직 부족한 사람이 있지만요.

 

∟liz*****  38/8

남준씨는 영어가 정말 유창하네요. 확실히 억양이 있긴 하지만, 심한 한국인 억양이 아니라,

원어민이 아니면 어쩔 수 없는 정도만 있는 수준.

드라마 '프렌즈'를 보고 많이 배웠대요. 

다른 멤버들도 어려서 빨리 배우기 때문인지 옛날보다 많이 늘었어요.

요즘 케이팝 아이돌은 해외에서 태어난 2개 국어 능력자도 많지만, BTS는 전원 지방의 중류 가정 출신. 진군만 집이 유복하다는 소문이 있지만요.

데뷔 전 남준씨와 슈가의 절약 에피소드는 유명해요. 밑바닥에서부터 기어 올라왔기 때문에 가시가 있고 깊이 있는 Hip Hop을 쓸 수 있는 것이 아닐까요.

 

 

なにぬへほ  133/47

오늘 아침 그래미 퍼포먼스 뉴스에 전 세계의 아미가 환희의 트윗 대성황이네요♪

3년 연속 초대받아서 정말 기뻐요. 

그래미에 노미네이트 되어도 무대는 초대받지 못한 사람도 있으니까 역시 그 무대에서 퍼포먼스 하는 것 자체가 대단한 쾌거인 것 같아.

찬반양론 많은 의견이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어쨌든 그래미에서 퍼포먼스 해주는 것만으로 충분히 기뻐.

WOWOW 계약하고 정좌로 대기합니다.

(*일본의 BS위성)

 

mol*****  119/21

쟁쟁한 스타와 이름을 나란히 하다니 정말 대단해☆

미국 TV 프로그램에서 다이나마이트를 추는 정국의 모습에 수렁에 빠진 지 반년.

지금은 완전히 전원의 팬입니다♡

코로나 시대에 단지 밝은 노래를 부르는 것이 아니라, 바쁜 나머지 일을 즐길 수 없게 되거나 번아웃을 경험하면서, 고민과 괴로움도 노래로 승화시키면서 헤쳐 나가는 모습도 전해주었기 때문에 우리들이 공감하고 격려 받았던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유명해져도 팬과의 거리를 좁히려고 노력해 주는 것을 항상 느껴요.

곧 드디어 그래미 발표. 어렸을 때부터 서양음악을 좋아했지만 이렇게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기는 처음이에요.

꼭 영광을 차지하시기 바랍니다☆

 

 

ありがとう  93/23

이런 일은 쇄국적인 일본인이 좀처럼 할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백이 달라.

 

∟hia****  18/3

정말 그런 거 같아요. 일본인에게 없는 기백을 느낍니다.

목표가 높은 만큼 노력하고 있어. 그런 점은 7명이 똑같으니까 대단하구나 하고 생각해요.

한 사람 정도는 그래미 같은 건 무리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텐데, 모두의 의지가 같아요.

 

sun*****  89/14

다이너마이트는 충격이었습니다. 별로 흥미가 끓지 않았었는데 빠져버렸네요. 

깔끔한 영어로 노래해, 퀄리티가 월드 클래스.

BTS는 훌륭한 엔터테인먼트입니다.

 

 

匿名  85/17

하아.. 기다리다 목 빠지겠다..

빨리 세상 사람들에게 BTS 그래미 수상의 기쁨을 주세요...

 

 

aih*****  65/16

기쁘다 기쁘다★ 정말로 기쁘다!!!

태태 군들은 더욱 더욱 기쁘겠지★

왠지 눈물이 나왔다……

 

 

net*****  64/12

BTS의 월드 투어 영상으로도 확실히 알 수 있지만, 아시아권, 구미, 중남미, 중동 등 세계 각지의 콘서트 장, 어디에서도 (아미들) 전곡 풀로 대열창!

(멤버 7명의 본명 한국이름으로 부르기), 

영어로 된 후렴구 외에는 거의 한국어 가사임에도 불구하고(중남미의 아미, 고속 Rap 파트도 어렵지 않게 한글로 불러버린다), 그 회장 전체가 국적연령 성별에 관계없이, 모두 크게 합창하고 있는 관객을 볼 수 있어. 

정말 굉장한 광경이네~~~ 전세계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는 증거!

지금까지 우리가 영어로는 말할 수 없어도 영어 팝음악 가사라면 왠지 모르게 부를 수 있는, 비영어권인 우리들이 겪어온 일이 지금은 바로 역전되어 나타나고 있어, 어떤 의미로는 (언어의 경계를 없애는) 문화혁명을 일으키고 있다고도 말할 수 있어..

이것이야말로 BTS 방탄 최고의 공적이죠!

 

 

k2f*****  44/19

이것이 청춘이 되어 영원히 추억하게 된다.

어느 세대나 똑같네

 

 

sam*****  43/9

다만 기쁘다!!

그 밖에 상을 받은 쟁쟁한 아티스트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구나 생각하면 정말로 대단해.

평소에 그들이 동영상으로 보여주는 보통의 사이 좋은 청년의 모습과, 세계적인 뉴스가 되는 모습의 갭이 너무 심해서 어리둥절해져 (웃음)

 

 

eze*****  39/161

미국인에게 인기가 없어도 재미교포, 중국인, 일본인들에게 인기가 있고, 본국에서 인터넷으로 참가하고 있는, 이것도 새로운 히트 형태. 미국인들에게 인기가 없어도 미국에서 성공할 수 있어. 일본이나 다른 나라의 연예계도 비즈니스 모델로 공부해야 한다.

 

∟なにぬへほ  89/17

라이브 영상이나 팬들이 밖에서 기다리는 영상, 미국 모닝쇼 등의 관람석 영상을 보는 한 재미교포인지 판단할 수 없어요. (웃음)

이제 그런 어느 나라 사람이..라고 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래미에서 3년 연속 퍼포먼스는 역시 일본에서 아무리 밀리언 히트 쳐도 설 수 없는 무대에요.

 

∟hia****  19/5

한국인 세계에 그렇게 많았나요?

일본보다 인구가 훨씬 적은데.

서양의 투어라든지 봐도 서양 사람이 많았어요.

런던에서도 거리의 대형 스크린에 비춰진 BTS를 보러 많이 모였습니다.

 

∟ylo****  85/20

한국과 같이 인구 적은 나라가 인터넷 참여하면 미국에서 유명해질 수 있다고?

엉터리 이론때문에 웃기네 ㅋㅋ

그럼 세계 제일의 세일즈 히트 친 건 어떻게 설명하지?

 

∟wht*****  27/7

이제 창피하니까 그만해 주세요. 그런 망상 비판

현실을 인정하고 있지 않은 건 당신입니다.

우스워요

 

 

symty  35/7

지금까지 한류스타도 쟈니스도 전혀 관심이 없었지만, 다이너마이트로 완전히 홀려버렸어요.

이제 BTS 늪에 푹 빠져버렸고, 과거의 뮤직비디오도 매일같이 보고는 매료되었습니다.

멤버들마다 다 너무 매력적이에요. 

얼마 전 신문에 발리우드 문화의 인도에서도 BTS가 인기라고 했는데, 그야말로 세계적인 혁명이네요.

축하해요!!

 

 

Koro*****zz  35/101

왜 인기인지 모르겠어 ...

 

∟su_*****  49/12

정말 그렇게 생각하게 되네요. 

일본 TV에 많이 안나와서 

가끔 뉴스에서 1위라든가 노미네이트라든가 말을 들어도 감이 안 오잖아요.

저도 관심이 없었을때는 신기하게 생각했었습니다.

흥미가 생겨 이것저것 보거나 듣거나 하는 사이에 보기 좋게 빠져 버렸습니다.

겉보기로는 알 수 없는 외모 이상으로 매력있는 그룹이에요.

 

∟wht*****  29/6

그건 당신이 보고 듣지 않았으니까 그런 거예요.

 

 

b01*****  35/117

시마다 신스케(*일본 톱 MC. 현재는 은퇴.)씨의 말.

지금까지의 코미디는 전 세대에 인기가 있었지만, 앞으로의 코미디는 다르다.

각 세대에 각각 특화된 소재를 연기하는 개그맨이 시대를 견인할 것이다...

BTS가 정말 딱 그거. 일부 세대(핵심 팬)에게 특화된, 아는 사람만 아는 엔터테인먼트 그룹.

단지 개그와 달리, 이런 수법이 앞으로의 엔터테인먼트 계의 시대의 조류가 된다고는 생각되지 않지만.

 

 

∟su_*****  33/20

>> 아는 사람만 안다

정말 그렇네요

저도 평소에 TV밖에 안 봐서 BTS가 왜 인기 있는지 몰랐어요..

Dynamite를 계기로 여러 가지 보거나 듣거나 해서, 지금은 알아요.

그래서 미국에서는 인기가 없다든가 생각해버리는 기분은 압니다.

 

 

acq*****  33/82

빌보드에는 닌텐도의 작곡가도 오래전에 랭크 인 했었지요.

세계의 닌텐도 곡은 세계적으로 유명하군요.

 

∟jkp*****  58/18

닌텐도를 부정하지는 않지만, 이 기사와 관계가 있나요?

이 기사는 빌보드의 The Greatest Pop Star By Year 이야기 입니다.

 

 

guo*****  23/123

외모도 재능도 없이 억지로 밀어줘서 마구 부추기는 걸로도 되다니 시대가 변했군요.

팬 여러분 휩쓸리기만 하면 어떡해

 

∟hia****  25/9

그래미는 억지로 밀어줘서 갈 수 있나요?

그랬다 해도 결국 실력이 없으면 전 세계에 팬을 만들 수 없어.

작은 사무실이라 억지 부릴 힘도 없었고.

하지만 꿈을 이루기 위해 스태프들도 한마음이 되어 피나는 노력을 해왔어.

그래서 엄청난 퍼포먼스에 끌린다. 놀면서 얻은 것이 아냐.

 

∟mmm  35/9

아무것도 모른다니 부끄럽네~

그래 가지고 그래미 갈 수 있을 리 없잖아!

 

∟mxm*****  19/5

(억지로 밀어줘서 마구 부추겨)팬이 되는 젊은 층은 야후뉴스에 비교적 적다고 생각해요.

이것은 어느 정도 인생의 경험치가 있는 분들에게 사용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학생 같은 사람들에게 조언을 듣는다면 Twitter가 좋을까 싶네요. 

(*굉장히 정중하게 멕이는 말투입니다. 니들이 늙어서 모르는 거니까 트위터에 가봐 라는...) 

그리고, BTS는 일본의 TV에 좀처럼 출연하지 않아요.

스스로 정보를 얻으러 가지 않으면 그들을 볼 수 없습니다.

억지 밀어주기라고 하는 것은 무엇을 기준으로 하는 것일까요.

 

 

fre***** 13/4

그들의 음악은 물론 인간성과 겸허함, 노력을 계속하는 모습에 감동하고 있어요.

일본을 계속 아끼는 BTS

그들의 사랑과 상냥함이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지길 바랍니다.

 

 

bhh*****  10/4

왜 야후에 있는 사람들은 억지 밀어주기라든가, 주위에 아는 사람이 없다든가, 조직적으로 표를 샀다든가, 이런 말을 하는 걸까? 그렇게 인기 있는데 야후뉴스의 코멘트는 적다! 라고 반드시 나오는, 야후뉴스를 중시하는 사람. 답도 하지 않고 싫어요 누르기만 하는 안티. 

트위터 보고와. 세계에서의 인기를 알 수 있어. 이의가 있다면 자신의 눈으로 각각의 오피셜을 확인하는 건 어때? 싫어하는 것은 싫은 걸로 어쩔 수 없지만, 그것에 집착하지 말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시간을 쓰는 것이 좋을 거예요.

 

 

ntk*****  186/20

K-POP에 전혀 흥미가 없었지만, "Dynamite"로 푹 빠져서, 과거의 영상을 보니 노래도 춤도 레벨이 달랐어.

저만큼 춤추면서 립싱크도 아니고.

비교해서 미안하지만, 일본의 아이돌은 아직 멀었다고 생각해 버렸다.

세계에서 활약해 해외의 인기 토크 프로그램에도 초대되는 것도 이해돼.

 

 

serendipity  131/64

굉장해! 아시아의 자랑입니다! 모두 동경하고 있어요.

 

 

bn8*****  103/17

기쁜 뉴스네요 (^^)

BTS덕분에 코로나 시국도 정말로 밝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ffgffg  129/14

이제 완전히 BTS의 포로가 되어버렸습니다

퍼포먼스도 평소의 모습도 과거도 지금도 모두 다 멋집니다!

축하해요!!

 

 

dgk*****  94/25

여러 가지 다양한 듯한 컨텐츠에는 별로 흥미가 없지만(미안해요).

BTS의 음악에 2020년은 치유받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었어.

올해도 새 앨범이 나오면 듣고 싶다고 생각해.

 

 

alf*****  13/26

올해 BTS. 내년 TXT. 내후년 엔하이픈…… 이 1등이 되는 것을 망상하고 있어요.

 




번역기자:kalam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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