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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신주쿠에 본사를 둔,  시네마 투데이 라는 영화 및 드라마 사이트 에서  "롯폰기 클라스"의 주연은 '다케우치 료마' !   "이태원 클라스" 일본판 리메이크 7월에 방송예정, 이라는 타이틀로 주연 배우, 원작자, 프로듀서 등의 인터뷰 기사를 게시 했습니다. 알려진 바로는 올해 7월 아사히TV를 통해 목요드라마로 방영예정 이라고 합니다. 당황스럽게도 넷티즌 들은 거의 대부분 원작 드라마의 수준을 따라잡기 힘들거라는 예측으로 제작에 반대하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관련 기사와 댓글들을 번역 해봤습니다.
 


 
 
<시네마 투데이 기사내용>
 
일본에서 대히트를 기록한 한국 드라마 '이태원 클래스'를 연속극으로 리메이크 하는 '롯폰기 클래스'의 주연을 다케우치 료마(Takeuchi Ryoma)가 맡았다,  TV아사히의 목요 드라마로 (매주 목요일 밤9시 부터 9시54분)7월 부터 방송 예정이다.
 
인기 웹툰을 실사화한 한국 드라마 '이태원 클래스'는 2020년 1월부터 3월까지 한국에서 방영되었으며 같은해 3월부터 넷플릭스를 통해 방영되면서 일본에서도 큰 붐을 일으켰다. 절망의 늪에 빠진 청년이 복수를 다짐하며 돈과 권력을 휘두르는 거대 기업에 굴하지 않고 동료들과 함께 맞서 나아가는 모습을 그린다. 
 
'롯폰기 클래스'는 한일 공동 프로젝트로 일본에서 드라마화 하는것이 실현되었다, '이태원 클래스'의 원작 만화를 일본의 설정으로 바꾸어서 번안한 코믹 '롯폰기 클래스, 신념을 가진 주인공이 역경을 딛고 인생역전 하는 이야기' 를 바탕으로 도쿄 롯뽄기를 무대로한 스토리가 펼쳐진다, 연속 드라마로서는 이례적인 롯폰기 에서의 대규모 촬영도 행해 진다고한다. 
 
일본판에서 타케우치가 연기하는 것은 롯폰기의 선술집 '2대째 미야베' 점장으로 아버지와 함께 자란 미야베 신, 인간관계에 서투르고 퉁명스럽지만 곧은 성격의 소유자, 그런 신(新)은 일본최대의 거대 외식 회사 '나가야 홀딩스'의 후계자가 일으킨 어느 사건에 의해 절망의 구렁에 서게된다, 그 복수로 회사의 대를 이을 아들에게 속죄를 시키는것, 그리고 아들을 위해 막강한 권력을 동원해 사건을 무마해 나가는 홀딩스 회장이 업드려 죄값을 치르게 하는 것이 인생의 목표다. 신은 아버지가 가르친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는것' 을 가슴에 품고 절대 권력자에게 맞서 간다, 
 
최근에도 드라마 '테세우스의 배' '너와 세계가 끝나는날' 등의 화제작으로 주연을 맡은 다케우치는 
"롯폰기 클래스의 주연으로 결정 되었을때 '이태원 클래스'가 화제가 된 것은 물론 알고 있었고 저도 보고 있으면 정말로 훌륭한 드라마 라고 생각했었기 때문에,  출연제의를 받았을 때는 무척 놀랐습니다"  " 무대를 도쿄로 바꾸어 리메이크 한수 있는 것은 대단한 일이고 저를 선택해 주신것도 영광이므로, 전력으로 노력하고 싶습니다." 라고 의욕을 보였습니다. 
 
 
역할을 만드는 요소로 머리 모양도 새롭게 바꿨고, '이태원 클래스'의 주인공인 박세로이의 트레이드 마크가된 머리모양과 똑같이 만드는 방안도 나왔다고 하는데 제작진과 상담을 거듭해서 "내안의 미야베 신의 이미지와 스탭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이미지중에 좋은부분을 합쳐나갔더니 이런 모습이 되었습니다." 라고 밝혔다.
재팬 오리지널 작품으로서의 미야베 신을 다케우치가 어떻게 만들어내고 구현해 나갈지, 기대가 높다, 아울러 원작자인 조광진의 친필 일본어 메시지도 공개됐다.
 
 
 
◆ 타케우치 료마 (미야베 신 역할) 코멘트 ◆
 
'이태원 클래스'는 일본에서 굉장한 화제가 되고 있었던 것은 물론 알고 있었고, 저도 보고 있어서 정말 멋진 드라마 라고 생각하고 있었기에 이번 '롯폰기 클래스'의 이야기를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런 작품의 무대를 도쿄로 바꾸어 리메이크 할수 있다는 것은 대단한 일이고 저를 선택해 주신것도 영광이므로, 전력을 다해서 노력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맡은 '미야베 신' 이라는 역할은 원작 만화와 대본을 읽고 스탭 여러분과 많은 커뮤니 케이션을 하며 크랭그인 까지 하나하나 정리하면서 지금 확실히 정성스럽게 만들고 있는 중인데, 너무 멋진 캐릭터 인것 같고, 투박한 감정을 폭발 시키는 면도 가지면서도 독특하기도 하고, 응석받이로 자랐구나 하는 느낌도 받습니다. 새로운 매력을 뿜어내면 끝이 없을 정도로 많겠지만 지금은 '신'의 캐릭터를 만들어 가는 과정이 너무 즐겁습니다. 
 
그중 하나로 헤어스타일에 대해서는 스탭 여러분과 여러가지로 상담했습니다. 원작 만화나 '이태원 클래스'의 박서준씨가 너무 인상적인 머리를 하고 있어서 트레이드 마크가 되었는데 이번에 똑같은 머리를 하는 안도 있고, 자르다가 한번쯤 그 머리를 하고, 다시 빡빡이로 하는 의견도 나오고 다양한 안이 나왔습니다. 
그런 가운데 제 안의 미야베 신 이미지와 스탭이 가지는 이미지의 좋은 부분을 합친 방향으로 갔는데 지금의 이헤어스타일에 이르렀습니다. 헤어스타일이 전부는 아니지만 인물의 캐릭터를 만드는 하나의 아이템으로 저와 감독님 스텝분들이 납득이 되고  공통적 의견으로 만들어진 인식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 헤어스타일로 그 목표에 도착했다고 생각 합니다. 
 
이 밖에도 배역을 만들기 위해서 해야 할 일은 많이 있습니다만, 가장 소중히 하고 싶은 것은, 공동 출연하는 배우분이나 스텝 분들간의 인간관계 입니다. 아무리 잘만들려고 해도 좋은 관계를 맺지 못하면 작품으로 성립될수 없기 때문이죠. 훌륭한 원작이 있고 그 토대가 있는 가운데 현장에 들어가 얼마나 좋은 인간관계를 만들어서, 작품을 만들어 낼수가 있는가 하는것이 중요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어쨌든 재미 있습니다. 그리고 롯폰기에서 촬영하니까요 ! 지금까지 드라마에서는 볼수 없었던 그런 광경들도 많이 나올테고, 굉장히 멋진 그림이 될 거라고 기대 하고 있습니다. 
 
7월 방송까지 캐스팅된 모든 분들과 스텝 여러분들과 함께 좋은 작품을 보여드릴수 있도록 지금부터 촬영에 최선을 다할테니까 꼭 기대해 주시고 기다려 주세요.
 
 
 
◆ 조광진 (원작자) 코멘트 ◆
 
안녕하세요 원작자 '광진' 이라고 합니다. 이번에 일본에서 드라마를 만들수 있게 되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스텝분 모두가 무사히 완성 할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있습니다. 2022년 '롯폰기 클래스' 화이팅 !! 
 
 
 
◆ 오오에 타츠키 (아사히 TV 프로듀서) 코멘트 ◆
 
2년전, 초인기 원작 '이태원 클래스'의 일본판 리메이크 파트너가 TV아사히를 선택해 주어서, 우리 제작 스탭은 최고로 재미있는 스토리를  롯폰기를 무대로한 재팬,오리지널로 영상화 할수 있는 기쁨과 함께 긴장되는 기분 이었습니다. 
그리고 원작 만화의 일본판 '롯폰기 클래스'의 실사판의 주인공으로서 신념의 남자 미야베 신을 연기할수 있는 배우는 타케우치 료마씨 밖에 없다 라고 하는 확신을 가지고 섭외 했습니다. 타케우치 료마씨가 체육계에서 신념과 강한의지가 있는 남자이기 때문에 헤어스타일도 머리위로 커트하고 의상을 맞추러 나타 났을 때는 확실히 '미야베 신' 과 똑같구나 하고 가슴이 뜨거워 졌었습니다. '이태원 클래스'를 보신 분에게도 보지 않으신 분에게도 타케우치 료마씨를 중심으로 배우분들과 스텝여러분이 하나가 되어 신념과 기합을 넣어서 뜨거운 인간드라마를 꼭 전달하고 싶습니다. 
 
 
 
 


 
< 댓글 반응 >
 
 
h17*****   2026 / 289
일본 드라마는 씬의 이야기 수가 적기 때문에, 일어나는 이야기를 얼마나 재현할수 있을까 ... ? 행복과 굴욕을 제대로 포함 시키지 못하면, 그후의 복수극의 내용이 약해져 버릴것 같다,  주제가나 삽입곡도 오리지널은 매우 훌륭했기 때문에 리메이크는 벽이 놓은 작품이라고 생각해요. 
 
 
ㄴ iko*****    40/7
이 드라마를 리메이크 한다면 조이서 역이 매우 중요하다, 이서 역을 누가 하는지가 매우 흥미로운데, 박세로이와 수아만 놓고 보면 평범한 연애이야기 인데 누군가가 하겠지만 각본이 잘 짜여져 있는 만큼 그렇게 까지는 중요하지 않은거 같음. 
 
 
ㄴpwt*****   92/8
원작의 드라마를 일본식 횟수에 담을수 있는거야? 라는 생각도 들고 분명 1회마다 무리하게 전개해 가는거겠지... 라는 생각도 든다. 
 
 
 
na*****   790/151
최근 한국 드라마는 영상의 질이나 카메라 워크도 좋고 캐스팅도 낙하산이 없으니 실력있는 배우도 많아 보이고, 보면 일본보다 재미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리메이크는 비교해도 승산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일본판은 일본판으로 비교도 기대로 하지 않고 즐기는 것이 제일 이라고 생각한다. 
 
 
ㄴ k_r*****  70/15
저는 한국 드라마나 케이팝, 웹툰 등을 거의 싫어 했지만 지금은 푹 빠져있습니다. 엔터테인먼트에 관해서는 글로벌 하게 추월 당하는 느낌이 들어요. 
 
 
ㄴ so_*****   5/11
유일하게 좋아하는 한국 드라마 이므로 일본판은 없는 편이 좋아요, 굳이 캐스팅 한다면 후지가야 타이스케 가 좋았는데 타케우치 료마도 좋아하므로 최선을 다하셈 !! 
 
 
mar*****   144/19
한국 드라마의 일본 리메이크에 관한 새로운 기사들을 읽은 적이 있지만 모조리 일본 리메이크가 실패한 이유는 등장인물의 캐릭터 만들기는 물론 주변환경을 그리는 방법이 다르기 때문, 한국과 일본은 아무리 거리상 가까운 나라라고 해도 다른 문화 이기 때문에 캐릭터가 놓인 환경을 그대로 일본에 이식하면 위화감을 느낀다, 캐릭터의 의사 표현이 직접적으로 표현되는것도 일본에는 별로 없고 그런 부분이 리메이크의 핵심이라고 본다, 기대도 비관도 하지않고 지켜 보겠어요. 
 
 
 
*****  1155/70
한국 드라마가 일본에서 성공했다고 해서 그것을 일본판으로 리메이크 한다는 것 자체가 이미 일본 TV 드라마계의 한계상황을 나타내고 있다, 어떻게 하더라도 한국판을 넘어서는 법이 없고, 더 비참해 지는일을 하는건지 궁금하다, 
 
 
ㄴ momouma   32/3
일본 드라마의 한계는 방송시간이 짧아 지는것과 비례하다고 생각 합니다
 
 
ㄴ Ran    38/8
연기력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리메이크의 인기는 좀처럼 어려울거라고 생각 합니다. 
 
 
ㄴsms****     48/4
한국 콘텐츠의 리메이크를 더구나, 일본 연재 드라마는 시간제한이 너무 많아서 처참한 드라마가 될거라는 확정 .
 
 
momouma    58/25
과거 일본 드라마가 재미있는것이 많아서 한국에서 리메이크 된것도 있는데 일본 에니메이션이나 소설을 드라마화 한것 중에서 꽃보다 남자처럼 인기 끈 것은 한국 대만 등에서 리메이크 되었다, 일본 드라마의 황금기가 다시 올수 있을까?  일본 드라마는 회당 시간이 짧아서 대사수도 짧고 심리묘사도 짧다 배우의 연기력도 관계있고 중간에 광고 들어가는것도 개선되지 않으면 일본 드라마의 미래는 보이지 않는다.
 
 
ㄴ oji*****   20/2
중간에 광고 들어가는 법, 이거 꽤 중요합니다.
컷아웃으로 광고가 들어가면 내용을  따라 가기 어렵고 또 감정이입 이런게 얕아 지기도 하고  이어서 보고 있어도 10분마다 광고가 들어오니 광고뒤로 같은 씬이 반복되거나 해서 몰입감이 식어버려서 정말이지 짜증. 
 
 
ani*****     1493  / 469
일반적으로 리메이크 물은 대사가 딱딱하다, 오리지널 드라마와 분량이 다르다 보니 압축하는 과정에서 아무래도 설명대사가 많아 지거나 이런 종류의 일을 전문적으로 하는 베테랑도 부족해 보이고 원작각본가에게 부탁을 하면 번역과정에서 연결고리들이 딱딱해 지고   또 캐스팅도 스텝구성도 최적의 멤버인지 확인이 불가능.
 
 
ㄴ fcr*****   57/9
이태원 클래스는 원작의 배우들과 스탭들이 있었기 때문에 최적화된 기적의 구성,  일본버젼에서 아무리 힘써봐도 비교되어 버릴테니 그냥 안했으면 한다, 
 
 
ㄴ*****   40 /4
아버지를 위한 복수라든지, 고등학교 중퇴가 사회의 저변적인 대우를 받으면서도 벼락 출세한 이야기라든지, 한국에서도 현재 볼수 있는 초격차 사회, 학력사회, 유교정신이 반영되어 있는 이야기 거든요,  지금의 일본에서는 부친을 위한 복수는 생각 할수 없고 고교 중퇴면 돌을 던져도 당연하다는 풍조이고 사장과 사원의 급여 격자도 크게 나지 않고 드라마를 성립하려고 하는 모티베이션이 나오기 어렵다고 생각 됩니다. 
롯폰기에서 한개의 점포로 부터 일본 제일의 외식 산업을 목표로 한다, 라는 말은 현실감 제로. 차라리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리메이크 해라 !! 
 
 
ㄴ果物    31/2
아니아니 한국의 리메이크는 옛날부터 있었는데 물론 일본 리메이크도 많이 있어요,  일본판은 재미 있을것 같지만 일본 드라마는 설명을 위한 대화가 너무 많다고 생각해요. 
 
 
ㄴgjtgmt  47/2
이야기의 전개가 전혀 일본의 정서에 맞지 않는데 왜 하려는거지?
드라마속 사장은 누가 하느냐에 따라 다르겠지
 
 
ㄴ elu*****  11/1
우선 자연스러운 일본 설정으로 해 주었으면 하는데, 하는 김에 조이서의 소시오패스 설정은 빼고. 
 
 
ygi*****  1947/227
이태원 클래스를 본적이 없어서 뭐라 말할 수는 없지만, 한국 드라마는 원래 차수가 많아서 꽤 세세한 부분까지 그릴수 있지만 일본드라마가 압축해서 줄여 버리면 왠지 모르게 얇은 내용으로 느껴 질까봐 좀 무리....  한국 영화라면 좋은 작품을 리메이크 할수도 있겠지만 드라마는 앞에 적은 바와 같아서 그만 두는편이 좋을것 같음. 
 
 
ㄴ ****** 5/7
한국은 너무 길어서 중간 정도에서 걸러야해요,  반대로 일본은 너무 짧죠. 그 중간정도로 12화 정도로 만들면 좋겠다고 봐요.  
 
 
ㄴ Tantanoman5115   162/9
원작 이태원 클래스도 막판에 좀 과한 감이 있었지만 그래도 완전히 꽂혀서 봤어요, 그걸 10화 정도로 정리하면 생각만 해도 재미가 없어져요. 일본판 따위 안했으면 합니다. 
 
 
ㄴ 探求心   182/12
언제나 비슷한 배우로 리메이크나 에니메이션의 실사화 뿐인 일본.  보는 측의 레벨도 떨어져서 어쩔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이태원클래스 리메이크를 진짜로 누가 기뻐하나요? 
 
 
ㄴkat*****  132 / 23 
게다가... 호감도 뚝 떨어진 타케우치 료마 이기도 하고 ...  
 
 
 
nwg*****   182 / 365
드라마 내용과 리메이크에 대한 찬반의견은 있어야 마땅하고 그것을 통해 화제가 되면 좋겠어요, 이러한 분야에서 한일 쌍방이 협력하는것은 좋은 일이라고 생각 합니다. 요 몇년 사이에 얼어 붙은 한일 관계가 조금 이나마 좋아지기를 기대 합니다. 
 
 
ㄴ ssd*****  54/25
한국이 민주화된 1980년대 이후 일본과 사이가 좋았던 적이 없네요~~ "원래 사이가 좋았는데 균열이 생겼다"는 한국의 전술이니까 편리한 거짓말 이라는 것을 잘 알아채야 해요. 
 
 
 
ixi*****    1033 / 165
작년 리메이크작 "그녀는 예뻤다" 가 너무 처참했기 때문에 전혀 기대하지 않는다, 오리지널을 넘는 일은 없기 때문에 원작과 리메이크작은 그냥 두개로 보는걸로 생각한다, 지금의 일본 배우가 그 연기를 할수 있다고 보지 않고 잘짜여진 원래 스토리도 대략적인 내용이 될것이 생각함. 
 
 
ㄴ :::::  25/22
무리해서 안만들어도 되는데 아니면 보고 불평하고 싶은건가? 
 
 
ㄴ qfs*****   45/ 4
전혀 기대하지 않는 가운데 보는건 고통스럽지 않나요? 
 
 
nor*****    57/215
기사가 재미 있네요.  한국 드라마에 사용되는 음악이나 스폰서의 상품이 전면에 나오는것 등 드라마 이외의 장면도 재미 있어요 OST는 바꾸지 않고 일본어로 번역해서 노래 잘하시는 분이 커버를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ㄴ8?   4 / 1
유투브를 보다보면 일본어로 번역해서 상당히 잘 부르시는 분도 있어서 곡을 사용할수 있다면 개인적으로 그곡을 사용하면 어떨까요? 어렵나?? 
 
 
 
tok*****   125 / 396
넷플릭스에서 이태원 클래스를 보고 있었습니다. 롯폰기 라기 보다는 니시아자부나 신오쿠보 쪽이 이미지가 맞는것 같은데, 기본은 복수극이지만 한국다운 대본이므로 재미있다고 생각 합니다. 타케우치 료마 와도 이미지가 맞아요. 일본적인 이미지를 넣어 만들면 재미있을수도 있겠어요. 
 
 
ㄴ*****   41/3 
니시아자부는 알지만, 신오쿠보는 전혀 다를겁니다. 이태원은 미군 기지가 있던 곳으로 외국인이 많아서 유행의 발신지 이기도 해요. 
 
 
ㄴ xli*****  41/12
화제성 목적이라고 해도 리메이크는 반대에요, 이태원 클라스는 좋은 드라마 였기때문에 안하는게 좋을듯 해요, 타케우치 료마도 안어울림 
 
 
ㄴ atx*****  26 / 4
일본에서 원작을 드라마화 한다고 했을때 깜짝 놀란 후 몇일이 지났는데 TV아사히란 말을 듣고 잘 맞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어요, 아직 많은 기대를 하지 않고 있지만,,,,근데 !!    "롯폰기 클래스" 는 또 뭐야 ㅋㅋㅋㅋㅋㅋ
 
 
ㄴ  cc4*****    34 / 9 
개인적으로 허세를 부리는 타케우치 료마는 이제 질렸다고 보는데 ... 주인공이라니 참 애처롭네 
 
 
 
fur*****   56  / 8
개인적으로 조이서(김다미) 역할을 할수 있는 동세대 배우가 일본에 존재하느냐 하는건데 ... 이 드라마는 세로이파트를 포함해서 전원의 줄거리가 간략화 될것이라고 봅니다. 
 
 
*****straight    546 / 372
이태원 클래스는 전편에 걸쳐 다 봤는데 스토리도 연기도 좋고 참신하고  카메라 워크도 훌륭하여 매우 뛰어난 작품이었죠, 솔찍히 일본 영상 제작진이 따라 잡을수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고 모든 면에서 뒤 떨어짐을 보여 주는 셈이 되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리메이크작 초입을 보시고 흥미를 가지신다면 한국판을 보시는게 좋을겁니다. 
 
 
 
hat*****  774/149
한국판을 일본이 리메이크해서 잘한 적이 없어요, 그것도 이태원 클래스 같은... 엄청 좋았던 작품을 ... 원래 한국은 전체 30회 정도로 하고 회당 시간은 75분 정도 하죠, 그러니까 내용도 세밀하고 깊게 들어가기 쉬운데 일본은 45분 정도를 9화나 10화로 끝을 내니까  뭔가 달리다가 벌써 끝나? 하는 느낌, 한국판을 모르는 사람은 좋아할수도 있겠네요. 
 
 
ㄴ pip***** 48 /2
아시아 작품을 리메이크 하는 의미를 잘 모르겠어요, 유럽이나 미국것을 일본풍으로 하니까 리메이크 인거지, 선술집 문화나 무릎꿇는 문화가 같은 한국 드라마를 리메이크 하는건 무슨 의미가 있을까? 
 
 
ㄴcol*****   77 / 7 
젊은 시절의 나카이 키이치 정도 밖에는 주인공의 우직함과 곧음을 연기 할수 있겠죠? 그 외는 .. ?  
( 中井貴一 (60세) :  2011, 전국 : 천하영웅의 시대,  김희선 주연 중국제작에 조연으로 출연 - 사진 ) 
 
 
ㄴあん  142 / 13 
박서준은 일본인 배우로는 뛰어넘을 수가 없다고 생각 합니다. 
 
 
moc*****   255 / 21 
한드라니 하시는 분들도 있으실텐데 사실 한국 드라마는 압도적으로 완성도가 높습니다. 예로 리메이크된 드라마를 보고 재미있어서 원본 한국 드라마를 보게되면 일본 드라마로 돌아가지 못하게 됩니다. 이런 현상으로 일본 드라마는 점점 쇠퇴할거라 생각 됩니다. 일본은 한국드라마를 리메이크 하지 말고 일본에서 재미있는 드라마를 열심히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yuu*****   139 / 19
우와~~~~ 이태원 클라스 리메이크 그런거 하지마세요, 조이서는 처음 볼때 그냥 귀엽지 않아? 하는 느낌 이었는데 이제 이야기가 진행됨에 따라 엄청 귀여워 보이는 그 이상한 현상을 재현해 낼수 있는 일본인이 있을지 의문, 그리고 박세로이도 처음에는 왠지 멍청한 사람인가 보다 하는 인상이었는데 마지막 근처로 가니까 너무 멋있었던 그현상을 절대 타케우치 료마 로는 재현 할 수 없어요. 리메이크작 완성되면 뭐 보긴 하겠지만 ... 
 
 
koh*****   135 / 9
한국판을 봤는데 멋졌어요 , 근데 한국의 정서랄가 습관 같은게 바탕에 깔려 있는 권선징악 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일본의 습관이나 심정과는 좀 다른데 또 일본은 중간에 광고가 있어서 짧은 횟수로 재현은 어려울겁니다, 리메이크 하면 히트 한다는 생각은 좀 아닌것 같아요. 
 
 
uqj*****   131 / 12
굿닥터도 그렇지만 한국과 똑같이 만들수 없다고 생각하는 한국 드라마를 일본판으로 만들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차라리 한국판을 더빙해서 아예 틀어 놓는게 좋을지도 ! 사랑의 불시착  도깨비 같은 것은 일본판으로 만들지 마세요 !! 
 
 
zgc***** |  498  /  109
이태원 클라스는 상당히 퀄리티 높은 드라마 였습니다. 그걸 리메이크로 넘어가는 드라마를 만드는것은 무리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한국 드라마는 당연히 재미 있습니다, 일본 드라마 보다 완전 재미있다고 생각 합니다. 




번역기자:ChocoFac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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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t2

재미있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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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학교는'의 윤귀남 분장을 따라 하는 영상입니다.
윤귀남 캐릭터와 비슷해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실제 배우라고 착각하는 것 같습니다.
 
지금 우리 학교는 '윤귀남' 특수분장 과정. 한국의 영화 분장사
 
 
 
 
 
 
 
<댓글>
 
Rengoku PG3D: YT
개별 분장도 저렇게 오래걸리면 영화 전체로는 진짜 많은 시간이 걸릴 것 같아.
 
 
ㄴMalak Boukhabrine
그래, 맞아.
영화에 나오는 좀비가 너무 많아.
 
 
ㄴBatranu Gaby
원래 좀비 분장하는데 시간이 좀 걸려.
 
 
ㄴSHAiKA OFFICIALS
저 드라마는 엑스트라도 진짜 많잖아.
 
 
Chrissie P
나도 이 쇼 봤는데.
시즌2도 빨리 보고 싶어.
더 잘만들어서 나왔으면 좋겠어!
 
 
ㄴare you the MOON?
시즌2 확정된거야?
 
 
ㄴ-;蝙蝠
are you the MOON?/아니
 
 
ㄴparfait!
솔직히 시즌2는 반드시 필요해.
시즌1에서 설명되지 않은 것이 너무 많아서 팬들 사이에서 여러가지 이야기가 나오고 있어.
 
 
ㄴMunchkin
올해 시즌2 나오는거 아니야?
내 친구가 그러던데.
 
 
♡Lily♡
멋지다!
귀남이는 연기도 진짜 좋았어.
 
 
ㄴNelly Butnari
맞아. 청산이랑 귀남이 진짜 멋지지.
 
 
ㄴPromod Kumar
귀남이는 좀 못 됐어.
사람들을 너무 죽이잖아.
 
 
ㄴDangerous Cat
Promod Kumar/단지 몇사람 죽인거야.
그리고 캐릭터가 그렇다고 그 배우까지 싫어할 이유는 없잖아.
 
 
ㄴito burrito
Promod Kumar/그게 그가 연기를 잘했다는 증거야.
니가 그 캐릭터를 싫어하게 만든거니까.
 
 
ㄴpurplecatrobloxian_2
나도 귀남이 좋아하는데, 사람들이 어떻게 악당을 좋아하냐고 그러더라고.
근데 사람들이 싫어하게 만든거니까 연기를 잘한거잖아.
 
 
El Toro
굉장히 프로답고 열심히 작업한다.
몇시간 앉아서 분장을 하고, 특히 특수 분장, 그리고 얼마동안 촬영하고.
카메라 앞이나 뒤에 있는 사람들에게 모두 존경한다고 말해주고 싶어.
난 저 쇼도 봤는데 재미있었어.
요즘 진짜 한국 영화 수준이 엄청나게 올라갔어.
할리우드도 몇가지 배웠으면 해.
 
 
Akshay Nair
귀남이 연기 좋았지.
시즌2도 나왔으면 좋겠다.
 
 
ㄴI'm Mr.Feelings
제발 시즌2 나왔으면.
 
 
ㄴanonima
미안한데, 시즌2 계획은 없는 것 같아.
 
 
ㄴSiddharth Sapkal
anonima/어떻게 그렇게 확신하는거야?
 
 
Priya Jessy
시리즈 전체를 다 봤는데 정말 좋은 작품이야.
정말 분장도 대단하다.
저렇게 보이게 분장하는데 진짜 시간이 많이 걸리구나.
 
 
MayuL0102
내가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는 남라야.
진짜 용감하더라고.
귀남이가 남라보고 같은 편이라고 말했을때 그녀가 귀남이와 함께 반친구들을 죽일지 알았는데 안그래서 정말 다행이야!
 
 
ㄴAlex Central
나도 남라가 반친구들을 배신할거라고 생각했거든.
 
 
ㄴRandom Female
남라는 똑똑하고 꽤 논리적이더라고.
난 그녀가 배신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어.
 
 
King Rick
와 멋지다.
이런 작품이 더 나왔으면 좋겠어.
한국은 확실히 영화부분에서 굉장히 뛰어난 것 같아.
 
 
Rosemary Nyangai
난 정말 이 시리즈 좋아해.
그래서 2번이나 봤는데도 질리지가 않더라고.
케냐에서 시즌2가 빨리 나오기를 기다릴게.
 
 
ㄴCris fan de BTS BLACK PINK y estamos muertos
나도 이 시리즈 완전 사랑해.
빨리 시즌2 나왔으면 좋겠어.
 
 
ㄴAlexia chacon marin
맞아. 정말 재미있었지.
여자애 짝사랑하는 남자가 죽을때는 정말 슬프기까지 하더라고.
 
 
ㄴPaletitas
제발 시즌2가 나왔으면 좋겠어.
 
 
ebenewood luna
와!!! 디테일 좋다.
 
 
Louise Richardson
진짜 재미있다.
다른 분장이나 의상 만드는 것도 더 보고 싶어.
 
 
SunshineAri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진짜 대단한 것 같아.
 
 
Felix Cat
저 모델이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진짜 참을성 많네.
분장도 최고 수준같아.
 
 
GRANDMA’s CORNER
와 예술적이기도 하고 진짜 같기도 해.
멋지다.
 
 
Pico the madlad
저런 과정을 다른 좀비들에게도 하려면 진짜 고생하겠어.
 
 
Sophie Nicoll Rodriguez Mujica
콜롬비아에서 보고 있는데 영화도 정말 좋았어.
 
 
LovelyMe
저 분장하는 사람 천재같아.
배우도 진짜 프로답고.
저렇게 분장하면 받는 사람이나 하는 사람이나 힘들 것 같아.
 
 
yourlocaldoglovers
할로윈 분장을 진짜 좋아해서 그런가, 이 영상 너무 마음에 든다.
 
 
Рамзес
내 생각에 영화보다 분장이 더 무서워.
저 배우랑 분장사 모두 존경스럽다.
 
 
Manuel Aldan
저 흰자켓을 입은 이유가 피가 잘 보이게 하려고 그런거구나.
 
 
Eecaej The King
귀남 캐릭터는 너무 무서워서 난 귀남이가 좀비로 나타나면 싸우지 않고 도망갈거야.
 
 
Migz Marasigan
진짜 윤귀남 처럼 분장했어!
 
 
meather1234_alt boblox
할로윈 분장으로는 최고같아.
 
 
Ma. Alyssa Nicole Parungao
와 멋지다.
진짜 귀남이 닮았어.
 
 
jayden chen
꽤 실제 같은데.
 
 
Edit funmade
나도 이 시리즈 봤는데 청산이 팬이라서 그가 죽었다는 걸 믿을 수가 없어.
 
 
Cutie_kittySofia
진짜 같아서 무섭다.
그냥 분장인데 진짜 처럼 보여.
 
 
mangole
진짜 피 같아.
나도 일주일전에 입에서 피가 많이 났는데 비슷해보여.
 
 
Kenz_Playz
영화의 귀남 캐릭터는 진짜 싫었는데, 현실에서는 친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아.
 
 
Gavibeary videos
저 사람 귀남이 맞아?
첫 장면에서는 전혀 귀남이 같지 않은데.
 
 
Nurjamilah Jamilah
좀비도 신발은 필요한거구나.ㅋㅋ
 
 
zankoku
나도 저 영상에 나오는 자켓 가지고 싶어.
어디서 구할 수 있는거야?
 
 
Edit funmade
와. 멋지다!!!
남라 분장 장면도 보고 싶어.
 
 
KERAN.
이런 말 하기는 싫지만, 저 사람은 귀남이 아니라고.
 
 
LUNA BTS07
완전 예술이다.
실제같아.
한국사람들은 이런 부분에서 재능이 많은 것 같아.
 
 
ㄴChiara Tanzi ツ
원래 아시아 사람들이 손재주가 좋아.




번역기자:알라 
해외 네티즌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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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t2

재미있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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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소개해 드린 칼럼내용에 대한 야후재팬 반응입니다.
KPOP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보이그룹입니다. 아이돌문화로 아시아에서 위상을 떨쳤던 일본을 제치고 한국의 KPOP이 세계에서 하나의 장르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는데요. 다음은 일본의 유명혼성그룹 AAA의 멤버이자, 프로듀서인 SKY-HI이 말하는 한국과일본의 보이그룹의 차이점에 대해서 인터뷰한 기사에 대한 야후 네티즌들의 댓글반응입니다.  
 
 
 
 
 
 
 
 
<야후댓글 반응>
 
 
Yuk***** 315/36
이전보다 안티 코멘트가 눈에 띄어서 가슴쿵쾅거리는군!! 
무언가를 바꾸려고할때, 실제로 바뀌지 않을까라고 생각될때,
기존시스템을 당연하다고 생각한 사람들이 위기감을 느끼기 때문에
안티들의 움직임도 활발해 지는것.
CD에 들어있는 특전, 상품을 끼워파는 이유, 칸무리방송의 제안을 받아들인 이유,
칸무리방송에서 양보할 수 없는 선/바운더리를 스카이하이님은 자신만의 말로
이야기하고 있어요.
개혁하기위해선 기존의시스템을 이해하고, 신념을 지키는 아슬아슬한
발란스를 가지는 것이 필요합니다. 스카이하이는 그냥 이상론자는 아니고
목적과결과를 의식해서 전략을 그려낼 수 있는 머리좋은 사람입니다.
*칸무리방송: tv,라디오방송에서 방송타이틀에
광고주 명 혹은 출연자이름을 직접 내세운 방송프로그램.
예를들면, 유희열의 스케치북, 김정은의 초콜릿등등
 
 
  ㄴa***** 27/2
    동감입니다.
 
 
  ㄴyuk***** 0/0
    감사합니다.
 
 
********* 171/16
일본 보이그룹이 다양해지고 여러 회사들로부터 여러 그룹이 탄생되었고
보는 쪽도 좋아하는 그룹을 선택해서 응원할 수 있는 시대가 되어서 너무 기뻐요.
이전에는 늘 정해진 회사에서 데뷔한 댄스보컬/그룹들만 있었는데, 
지금은 선택할 수 있는 그룹의 수도 늘어나고 댄스/보컬업계가 활성화되서 시대가 많이 바뀌었구나 하고 느낍니다.
긴시간 텔레비전을 보지 않아서 드라마나 예능을 거의 안봤는데,
지금은 좋아하는 그룹과 좋아하는 방송이 만들어져서 이전보다 자주
시청하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TVer & Hulu가 있으면 보고싶은 시간에
보고싶은 방송을 볼 수 있어서 정말 편리해욤. 
 
 
hia**** 6/11
춤이나 노래 잘하는 사람은 많을지 몰라도
거기에 얼굴과 스타일까지 좋으면 최고잖아. 얼굴만 본다고해도
그래도 키가 크고 다리가 얇고 긴 얼굴을 한 사람이 노래와 춤까지 잘한다고
하면 카리스마성이 있다고 봄.
아이돌은..일본에는 전부 다 갖춰진 아이돌은 없는 것같음.
한국 아이돌은 가창력이 아이돌레벨이 아닌 사람이 많음. 일본이 인구도 훨씬 많아서
더 있을 것 같은데말이지...흠.. 랩도 성량이 없는 느낌이 듦.
 
 
ex3***** 102/395
THE FIRST 보고 왔습니다. 한명,한명의 인생과 개성과 빛을 스카이하이가 자신의
인생을 걸고 프로듀스.
...의 계획이였는데 일본판BTS가 되버렸네요. (개인적인 의견이지만)팬을 부르는 것도,
파스텔컬러 패션, 데쟈뷰같은 뮤직비디오, BL풍 이미지.
아티시즘 First을 건 보이그룹이라고 해서 기대했는데, 결국은 케이팝을 모방해서
신선미가 없음. 떨어진 사람들..사실은 안도하고 있는거 아닌가.
멤버 전원다 그렇지만.. 다 재능이있는데 특히 거기에 아직 15살로 쉽게 영향받는 류헤이.
그의 재능을 묻히게하지 말았으면 좋겠음.
BE:FIRST 너무 좋아해요, 앞으로도 활약을 기대합니다.
 
 
ㄴKmh***** 125/19
  이 기사 쓴 분
  더퍼스트 뭔지나 앎? 진짜로 본거기 함?
  떨어진 사람들 그 후에 이 회사에서 정식으로 데뷔하거나 트레이니로
  채용되서 여러 콘서트에 계속 나오고 데뷔기회 주고있는거..
  지금까지 이런 오디션은 없었잖아!
 
 
ㄴ*** 184/ 14
  BTS도 좋아하고 BE:FIRST도 좋아하지만 이런 코멘트 남기시는 분들보면 
  대부분이 BTS에 대해서도 BE:FIRST에 대해서도 잘 알지 못한다고 생각해요.
  아티시즘이라던지 언급한 패션이나 뮤직비디오 메이크업, 다 외모에 관련된 것들뿐.
  아티시즘을 살린다는 게 보여지는걸로 유일무이를 따지는 것일까요.  
 
 
ㄴpen***** 184/9
  팬들을 부르는 호칭이라는게 BTS는 아미로 유명한데, 팬덤에 이름을 붙여서 부르는건 
  예전부터 했었어요~
 
 
ㄴkuu***** 90/4
  떨어진 기분은 본인들만 아는 것임. 본인이 말하고 싶은대로 떨어진 사람들의 기분을 대변하는것은
  온힘을 다해 오디션에 도전한 사람들한테 실례이지 않을까싶은데.
 
 
ㄴnyo***** 165/5
   글쓴이 얘네 좋아하는 거 아니지 않나 하하
 
 
ㄴkan***** 142/8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네유.
 
 
M.S 181/34
AAA의 히다카 닷쨩, 래퍼로써의 SKY-HI, 사장/프로듀서 히다카 미츠히로.
여러 모습의 히다카를 볼수 있어서 팬으로써는 넘나 기쁩니다.
예전부터 닷쨩은 다재다능하다고 생각했어서 드디어 주목받고 여러사람들이
알아봐줘서 증말 기뻐요.
개인적으로 빨리 7명이서 AAA활동 다시해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ㄴヾ(๑╹◡╹)ノ"  39/8
   활동재개하면 5명이죠.
   7명은 없어요.
   평범한 탈퇴도 아니고
   일 저질러서 2명 나간거니깐요.
   특히 리더는 AAA팬들한테 사죄도 안했잖아요.
   치아키는 우노짱하고는 무리지않을까.
   우노짱하고 치아키 유닛으로 나온다고해서 기대했었는데
   전부 취소해버렸잖아.
 
 
doz***** 375/52
The FIRST보고 처음으로 SKY-HI씨를 알게되었어요. 방송보고 사람좋아서
한번에 빠져들어버렸답니다. 거짓없는 말들이 가슴에 박혔습니다.
J-POP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일본어로 가사를 전달하는 부분이
예전 JPOP을 떠올리게했고 90년대JPOP 이나 음악방송이 전성기였던
시절에 느꼈던 가슴떨림을 BMSG에서 느낄 수 있었어요.
 
 
  ㄴKmh***** 48/7
    동감입니다. Jpop이 세계로부터 주목받을 수 있는 하나의 좋은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fis***** 24/123
   당신이 눈치 채지못한 것일뿐, 이사람 말에 거짓말 완전 많아.
 
 
akimihakase 232/27
책 발매 축하드려요!
무엇보다 이제껏 skyhi가 걸어온 흔적을 이야기로 풀어나가서 
책읽는게 기대돼요.
지금의 음악업계의 어긋나고 비뚤어진 부분을 탈각하고 독자적인 걸음으로
앞으로 나아가는 BMSG를 응원하고 싶습니다!!
 
 
てつお☆☆☆  144/28
텔레비전으로만 봤는데 말하는 내용들이 솔직하고 자란 환경이 좋아보임.
좋은 환경에서 자란게 상상됩니다.
인간성이 좋으니깐 사람들이 따르겠죠.
책 읽어볼려구요.
 
 
nov***** 314/59
스카이하이 덕분에 여러 음악을 들을 수 있게되었습니다.
아이가 좋은 음악을 접할 기회가 많아지면
분명 미래도 밝아지겠죵
 
 
mil***** 14/5
befirst 스타일링, 그닥 모험하지 않는 편이 좋겠어. 파스텔도
쟈켓에다가 하는게 더 어울릴 것 같아! 슌토하고 쯔우타한테는 너무
꽉끼는 실루엣 말고 평상복이였을때가 더 잘 어울리는 듯.
 
 
s***** 13/8
음....어디가 한국같다는 거지?
눈에 띄는 머리색이라던지 머리스타일,
쟈니스쪽이 더 일본풍이라고나 할까..
요앞전에 어플광고에 나왔을때 열심히들하네 라고 느꼈음.
방송에 더 나왔으면 좋겠는데 음악방송이 적으니깐 어려운가..
 
 
 yosoyuki 33/134
솔직히 하고있는게 너무 모순이야.
본인이 자주 텔레비전 연출도 하고있고 광고찍은 거보면
투자한 금액보다 그 이상은 더 벌었을것같은디
 
 
 ㄴjan 28/75
  데뷔곡도 신곡도
  ●첫회봉입: 트레이딩카드A (전 7종류중 1종 랜덤)
  ●응모추점특전 시리얼코드
   구입한 가게마다 예약특전이 다름
   HMV rakuten sevennet
   BMSG MUSIC SHOP한정판 등..
   AKB하고 같은 방법으로 비지니스하고 있잖아.
   악수권은아니지만 응모추첨 잘하고있고
   CD매상을 의식하고있구만.
   어떤 사람 코멘트봤는데 "무리하지말아주세요옹"라고 말하고 있는 것과
   실제로 하고있는 것하고 너무 다르잖아.
   FC회비도 딱 봤을때 저렴한 것처럼보이는데
   1년으로 환산했을때 6000엔이야.
 
 
 bas*****280/15
>> 책 안에서도 "일본의 예능시스템은 지드래곤이 될 수 있었던 수많은 재능들을 말살시켜왔는가."
이건 좀 말이 이상하게 들릴 수 있지만, 뛰어난 인재들은 여러명 썩히게 했다고 생각함.
 
 
ons***** 74/28
압력.유착.촌탁등을 잘 구사할수 있을까?...라는 부분이지 않을까요?
 
 
   ㄴfis***** 23/54
      SKYHI야말로 압력유착촌탁 그 정중앙 안에 있는 사람인데, 
      뭔말을 하시는지..
*촌탁: 남의 마음을 미루어서 헤아림 /상대방의 기분을 배려하는 것
 
 
zgt***** 200/26
비교할 필요가 없음.
 
 
cob***** 9/27
이름대한..센스가 궁금함.
 
 
laLA 17/1
안타깝지만 한국 유닛에는 평범한 애들이 없어. 노래를 못하는 사람도
춤을 못추는 사람도 없지. 다 비슷하지않고 선택받은 사람들만 모여있으니깐.
일본 아이돌은 얼굴만 중요하게 생각해서인지 노래를 못하는 사람들이 많고
연습량 많아도 댄스도 그저그래. 그래서그런지 시청하기 힘들고 찾아서 들을려고 하지않지.
스카이하이처럼 재능은 많은데 앞에 나오지 못하는 사람들이 일본에는 많겠지..
외관만 좋고 재능없는 아이돌은 넘쳐나는데 말야.
 
 
jad***** 73/216
한류스타 모두 다 일본 따라한거예요. 일본인인척하고 해외로나가서 자신을 팔고
원래있던 얼굴버리고 생긴 것까지 일본인하고 가까워지려고 하고있으니깐요.
빌보드문제를 일으킨 것도 문제이긴 하지만, VANK활동이 꽤 격해져 있습니다.
 
 
 ㄴqii****** 129/26
  10년전만해도 한국드라마나 아이돌그룹은 확실히 일본한테서 10년 뒤쳐진 느낌이였는데
  지금은 드라마나 아이돌 음악들으면 완전히 한국이 넘어서 버렸습니다.
  개인적으로 왜일까, 라고 생각해봤는데 작품의 제작이라던지 그룹을 키우기위한 시간과 돈이 
  제일 큰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연예계가 한국과 해외에서는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세계로
  서민들한테는 동경받는 세계와 직업이지만, 반대로 일본은 연예계가 점점 서민화되서
  재미가 없어진것도 원인중에 하나가 아닐까 개인적으로 생각해요.
 
 
 ㄴ ヾ(๑╹◡╹)ノ" 51/24
 지금 드라마/아이돌계 음악에 관련해서도 완전히 한국이 넘어서버렸죠.
 동감.
 
 
 ㄴてつお☆☆☆ 27/21
  여기저기 VANK광고하시는 것 같은데, 복붙해서 투고하는건 코멘트 폴리시 위법아닙니까~?
 
 
かもめかもめ  19/67
저 독해력 굉장히 떨어져서....
대강 써져있을 뿐, 한국과일본 보이그룹의 큰 다른점이 결국 뭔지 
전혀 이해하지 못했어요....
그저그런 문장으로 누구라도 글쓴이가 될 수있는 인터넷 세계가 지긋지긋합니다.
제대로 첨삭할 수 있는 분 어디 안계세요?
그리고 히다카님, 되게 뭐라도 되시는 마냥 말씀하시던데 과거 이분한테
당했던 한 사람으로써 당신이 한 일을 용서하지 않습니다.
 
 
shi***** 99/176
완성된것이..
옆나라 영향받아고 그대로 따라한게 문제이긴 합니다만...
  
 
  ㄴneo***** 70/17
  따라하지도 못하는 모 아이돌회사 보다는 괜찮지 않나 싶어요..
 
 
fis***** 54/157
이사람 스폰서가 한국이라는 걸 아직도 모르는 사람들이 꽤 많다는 것에 놀라울 뿐
 
 
  ㄴ12345 16/0
    상상으로 지어낸거? 아님 실제로 자료보고 말하는거?
 
 
pale=Rider 67/242
이쪽 안보셔도 되니깐..
일일이 일본하고 비교하지 말아주세요..
스토커입네까?
기분나뻐요.
  
 
  ㄴhdu***** 126/8
    SKY-HI는 일본인입니다 하하
 




번역기자:juribooom 
해외 네티즌 반응
가생이닷컴 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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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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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보이그룹입니다. 아이돌문화로 아시아에서 위상을 떨쳤던 일본을 제치고 한국의 KPOP이 세계에서 하나의 장르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는데요. 다음은 일본의 유명혼성그룹 AAA의 멤버이자, 프로듀서인 SKY-HI이 말하는 한국과 일본의 보이그룹의 차이점에 대해서 인터뷰한 내용입니다.  
먼저 칼럼내용 소개해 드리고 댓글 반응은 따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본언론 칼럼내용>
한국과 일본 보이그룹의 차이는? 「BE:FIRST」프로듀서이자 AAA멤버, SKY-HI가 말하다.
 
 
 
 
 
 
2005년 남녀혼성 퍼포먼스그룹AAA의 멤버로 데뷔하여 본명 '히다카 미츠히로'
로 활동하면서 동시에 솔로랩퍼 SKY-HI로써도 활동을 시작. 최근에는 회사를 차렸고
본인이 직접 투자한 오디션 「THE FIRST」에서 발굴한 보이그룹 「BE:FIRST」의 프로듀서,
기업가로써도 주목을 끌고있는 SKY-HI.  4월15일에 첫 에세이 [맑아질때까지 춤추자](扶桑社BOOKS)를 발매하였고 에세이 관련해서 그와 인터뷰를했다. (글: 카와무라 아미리)
 
 
 
[사진] AAA활동을 쉬고있을 때,랩퍼 SKY-HI로써 활동, 본인이 세운 회사
'BMSG'와 프로듀스 작업등, 이제까지 그가 걸어온 인생의 흔적을 글로 풀어낸 에세이
[맑아질때까지 춤추자]를 발행한 SKY-HI.
 
 
■인간에 대해 생각하게된 만화
 
Q. AAA활동을 쉬고 있을 무렵, 랩퍼 SKY-HI로써 활동을 하기 시작했고, 
본인이 창립한 회사 'BMSG'와 프로듀스 작업등, 그가 이제껏 걸어온 인생의 발자국, 흔적들을
모아놓은 에세이 [맑아질때까지 춤추자]를 출판하게된 계기에대해 말씀해주세요.
 
 
  이전부터 책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들었지만, 메세지나 표현이라는 의미에서는
  작곡이나 라이브로 음악가로써 전달하고 있었기때문에 책을 집필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창립한 회사 'BMSG'이 이제 반년있으면 설립한지 2년이 되고,
  과거를 뒤돌아보는 것보다 회사를 성장시킬 수 있는 미래에 대해 고민하는 일이 많아졌고
  어떻게해서 지금 이 상황에 머물러있는지 언어화해서 머릿속을 정리하고 싶었습니다.
  더불어 앞으로 다시 출발점으로, 초심의 마음으로 돌아가고 싶을때 본인 스스로 확인할 수있는
  것이 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했기때문에 이 시기에 책을 발매하게 되었습니다.
  
Q.책 본문중, 예를 들어서 쓰신 부분 [소년점프],[ROOKIES],[SLAM DUNK],[유☆유☆백서],[귀멸의도] 등의 만화 제목들이 인상적이였습니다. 만화에 대해 적으신 이유는..
 
  인생에서 중요힌 것들은 대부분 만화에서 가르침을 받으니깐요. 하하. 어렸을 적 읽었던 [블랙잭]등의 
  테즈카 오사무씨 작품, 그리고 소년점프에서 연재할때부터 읽어던 [바크맨] 
  (오오바 츠구미 원작) 과  [BLUE GIANT](이시즈카 신이치)를 좋아해서 꽤 영향받고 있네요.
 
 
  특히 [블랙잭]은 블랙잭 자체가 사회적인 해결책으로 등장하지만, 본인만의 정의도있고, 무수히 등장하    는 악인들 한테서도 사람에게는 다 개개인이 갖고있는 사정이 있다고 믿는다. 절대적인 것이 없다는 부    분이 좋았어요. '권선징악' 만화라던지 책들은 많지만 [블랙잭]을 읽으면 인간이란 것은 간단한 것이 아    니라고 느꼈습니다. 여러 인간들이 다양한 방향으로 삐뚤어져 살아간다던지, 정직하게 살아간다던        지.. 인간에대해 다시 생각하게된 계기가 되었는지도 모릅니다.
 
 
■한일 남성그룹의 차이점은?
 
Q.책 머리글에 "AAA로써 NHK홀에서 방송된 홍백가합전에 무대에 오른 뒤, 같은 날 밤
날이 바뀐 신년에 근처에있는 시부야 클럽에서 SKY-HI로써 랩을했다."라는 SKY-HI를 상징하는
이야기가 적혀있는데요. 메이져와 언더그라운, 그룹과 랩퍼로써의 전혀 다른 활동은 SKY-HI씨 본인한테는
자연스러운 일 이라고 말씀하셨던데 이부분에 대해서 말씀해주세요.
 
   사람을 카테고리즘한다던지, 라벨링하는 행위는 정말 바보같다고 생각합니다.
   저로써는 제가 좋아라하는 일, 하고싶은 일을 하고있는 건데요. 거기서 얻어가는 지식은 귀중하고
   아티스트로써의 제 자신은 물론이고 프로듀서나 기업가로써도 얻어가는 것이 굉장히 많습니다.
   이런 활동을 해온 아티스트들이 없어서 더 눈에 띄었을 수도 있고 "아이돌이면서 랩은 무슨"이라며 
   색안경을 쓰고 보는 사람들의 시선에 고통스러웠던 적도 있었습니다. 지금도 트라우마로 남았고요.
   트라우마는 간단히 지울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만, 집념으로도 바뀔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사실 현재는 회사를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고 그런 의미에서는 감사하고 있습니다.
 
 
Q. 그런 경험들로부터 2020년에 아티스트들이 자기자신답게 재능을 펼칠 수 있는 [BMSG]를 설립한 것이군요. 책 문장에서도 "일본의 예능시스템은 지드래곤이 될 수 있었던 수많은 재능들을 말살시켜왔는가."라며 한국과 일본 남성그룹의 차이를 지적하는 부분이 있는데요.
 
   [좋은 노래나 댄스를 만들어낸다]그것만으로도 충분한데 보이그룹에 국한되지 않고 아이돌에 
   대해서도 노래나 댄스이외에 측면들이 너무 많다고 생각했어요. 특히 일본은 외모에 성적을 따지는 등     등, 음악과 관계없는 외모나 '놀리는 사람' 또는 '놀림을 당하는 사람' 등등 예능버라이어티에 제격인지     에 관한 요소를 요구하는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그리고 이런 것들이 당연시되고 있구요. 음악과 관계없 는 부분을 중요시한 결과, [아이돌은 실력이 없다]라는 편견을 만들어 낸 것이지요.
   실제로 일본 연예계 환경 탓도 있지만, 노래와 춤을 본업으로 할때에는 일반인의 상상을 뛰어 넘어야 하는 것이 당연한 일이잖아요.  쉐프가 요리를 하는 것은 당연하고 제가 요리하는 것보다 더 맛이 있고, 축구 선수는 일반인보다 축구를 훨씬 잘하지 않습니까. 단련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재능이 있는 사람이 노력한 결과가 보통을 뛰어넘는다, 당연히 가수도 예외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Q.회사를 차릴 때 상담하신 분들로 부터 기업하려면 꼭 읽어야할 책 3권을 추천받았다고 하셨던데, 어떤 책들인가요?
 
   [기업의과학](일본경제BP)같은 책들이요. 누구라던지 회사를 차릴 수 있는 이 시대에 성공하기 위해서가 아닌,  실패하지 않기위해서 어떻게 하면되는지에 관해 쓰여진 기업 교과서같은 책입니다. 경영할 수 있고 기업할 수 있구나~라고생각했기때문에 읽어서 정말 좋았던 책입니다. 
3권 전부 다 이러한 기업에 관한 책들입니다.
 
■중요한 것은 인간으로써의 자기자신
 
Q.SKY-HI씨는 2021년에 자비로 1억엔을 투자해서, 세계에서 활약할 수 있는 
보이그룹을 만들기 위한 오디션 [THE FIRST]을 기획한 후, 7명의 남성그룹 BE:FIRST를
탄생시켰는데요. 확고한 자신만의 기준이 없으면 새로운 재능을 발굴하는 것은 어렵다고 보는데 
어떠한 기준으로 사람을 보고 계신가요?
 
   먼저 저는 몇가지 특성이 있어서 오타쿠기질로 '특정한 것'을 파고들어서 그것을
   언어화하는 것을 좋아라 합니다. 가수나 댄서들의 퍼포먼스를 보고 이 보다 더 향상 시킬려면
   무엇을 어떻게하면 좋을까 라고 생각한 부분을 명확하게 논술할 수있습니다.
   그리고 제 자신이 매니지먼트해 받은 경험이 없어서 '레슨은 이렇게 해야만한다''이런 의미에서 이렇게 행동해야한다'등등 인생에서 가르침을 받은 적이 없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스스로 생각하는 습성이 생긴거죠.
 
   20대후반에서야 우수한 트레이너와 댄서들을 만나게 되서 성장방법에 대해서 자각하게 되었습니다. 그 경험들이 지금은 누군가를 육성하고 발굴하는데에 큰 도움이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역으로 어렸을 적부터 좋은 환경과 좋은 레슨을 받았으면 지금은 어떻게 되어있을까..
잘하는게 당연했을 것이고 레슨을 받는게 당연했을 것이기 때문에 자신만의 환경을 개척해 나가는 것의
   소중함과 필요성을 깨닳지 못했을 수도 있습니다. 능동적으로 환경을 개척해 왔기때문에 어떤 인재가 후천적으로 성장할 지, 상상력을 키우는 힘을 기를 수 있게된거죠.
 
Q.'BMSG'는 [BE MY SELF GROUP]의 첫 문자를 딴 이름으로 아티스트와 아이돌이 자기자신 본연의 모습으로 있을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개개인이 SNS로 미디어를 가지고 있는 이 시대에 자기자신을 어떻게 보여줄 것인가, 셀프-프로듀스도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고 계신지요?
 
   굳이 말하자면 저는 셀프프로듀스는 우선 하지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티스트이건, 아이돌이건, 제일 중요한 것은 인간으로써의 자기자신.
   사생활에서의 자신과 무대위에서의 자신,크게 차이를 두고 지내지 않는것이 절대적으로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을 기반으로 '어떤 부분을 강조해서 보여줄 것인가, 강조된 부분을 어떻게 홍보해 나갈 것인지가 셀프-프로듀스라고 생각합니다.
 
 
■가까운 목표를 쌓고 쌓은 앞에 꿈이 있다.
 
Q.꿈을 가진 사람들이 하고싶을 것을 해 나아가는 포인트는 무엇인가요?
 
   꿈의 크기와는 관계없이 꿈을 이루기위한 첫 걸음은, 굉장히 작은 것으로부터 시작돼요.
   예를들면, 다이어트를 한다면 운동&건강법을 실천하는 등 살을 빼기까지의 여러가지 방법이 있죠.그런데 거기서 첫걸음이라는 것, 사실은 저녁을 조금만 먹자 라는 굉장히 작은 것 부터 시작한다고 생각해요.
 
   그렇기때문에 꿈이 크면 클수록 구체적으로 무엇을 해야만하는지 인수분해해서 목표에 달성하기까지의 설정을 '작게' 분해해 놓으면된다고  생각합니다. 높은 계단은 한번에 올라가지 않아도 됩니다. 눈앞에 있는 작은 계단부터 올라가면 되기때문에 한번에 큰 계단을 올라가는 것이 아닌
   작은 계단을 조금씩 올라가기만 하면됩니다. 
작은 계단이라도 일단 올라갔다는 것에 자기긍정으로 이어지고 장래의 자기자신을 위해서
   '오늘은 디저트를 먹지않겠다' 라는 것만으로도 자신을 칭찬해도 됩니다. 
작은 것들을 쌓아 올라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꿈이라는 단어를 굉장히 좋아합니다.
막연한 것들을 꿈이라고 부르지 않고 가까운 목표를 쌓음으로써 그 앞에 꿈이있습니다.
목표와꿈을 잃어버린 분들이나 시간이없는 분들, 인터넷상으로 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하고 있지만 
자신과의 소통을 하지 못하고 계신 분들,
자신과 대화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책이 완성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의지를 가지고 자신을 칭찬하는 것이 자기긍정을 뒷받침하게 하고
인생을 좋은 방향으로 이끌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Q. 책 문장에서도 "나는 어느 커뮤니티에도 스며들지 않아"라고 느낀다라던지, 
"이 집단에서 어울리지 않는구나" 라고 느낀다던지
자기자신을 의심하지 말고 해당 커뮤니티가 건전한지를 먼저 확인해야한다고 쓰셨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 말씀 좀 부탁드립니다.
 
예를들면 하루에 새로운 10명과 만났다하더라도 평생 만나는 사람들의 수는 
세계총인구보다 당연히 적고 지구상에 모든 사람들과 만나지는 않잖아요. 
저는 여러나라를 돌아다니면서 외국 아티스트들과 콜라보레이션 할때마다
"세계는 넓구나"라고 느꼈습니다.
한국 보이그룹 Stray Kids으로부터 프로듀서 유닛 3RACHA와 함께 디지털싱글 「JUST BREATHE feat. 3RACHA of Stray Kids」을 제작했었을 때는, 
이런 곳에 이렇게 대단한 사람들이 있구나라고 배우게됐죠. 
(싱글발표 후, 해당곡은 iTune 47랭킹에서 1위, 세계38개국.지역에서 
탑10 진입) 얼마든지 경험을 쌓아도 만남에는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세계 여러나라에 사람들이 있기때문에, 커뮤니티와 사회조직도 다릅니다. 
내가 속해있는 교실과 옆교실의 분위기가 전혀다를때도 있고
같은 지역이여도 학교마다 상식이 다르고 같은 급여와 직종이라 할지라도 회사마다 방침이 다르잖아요. 만약 자신이 있는 장소가 고통이라고
느낀다면 종이에 메리트와 디메리트를 각각 적어가면 일목요연하지 않을까요? 자신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의식적으로 종이에 적어간다면 
어떻게해 나아가면 될지 머릿 속으로 정리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Q.SKY-HI님의 앞으로의 꿈은 무엇인가요?
 
음악은 훌륭하다는 것을 세상에 많은 사람들에게 느끼게 해주는 것이 저희들이 존재하는 이유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음악을 전달하는 아티스트로써 
한명이라도 더 많은 분들이 '음악은 좋은 것'이라고 느낄 수 있도록 
좋은 곡과 아티스트들을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SKY-HI 스카이 하이 프로필>
 
1986년 치바현 태생. 2005년 AAA멤버로 데뷔. 같은 시기에 SKY-HI로 클럽활동 시작. 랩퍼, 싱어송라이터,트랙메이커,음악프로듀서로써 활약.
밴드음원과 연출, 조명연출까지 프로듀스하는 라이브투어는 매회 티켓완판. 2020년에 회사BMSG를 창립. 오디션 [THE FIRST]를 개최해서 발굴한
보이그룹 [BE:FIRST]의 프로듀서, 기업가로써도 주목을 받고있다.
 
(글: 카와무라 아미리)
 



번역기자:juribooom 
해외 네티즌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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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t2

재미있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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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야후재팬에 기사로 올라온 [일본 시청자를 오열하게 만드는 감동&슬픈 한국드라마 10선] 에 대한 칼럼내용을 소개해 드렸습니다.(아래 링크)
 
 
 
 
 
 
아래는 해당 칼럼에 대한 야후재팬 네티즌들의 댓글반응입니다.
 
 
 


 
 
 
<야후재팬 댓글>
 
 
 
sag*****  321/49
한류드라마 멀리했었는데,, 기가막히게 슬기로운의사생활에 빠져버렸습니다.
슬픈장면도 있지만, 코메디한 장면도있고, 매회 마지막부분에는 마음이 잔잔해지네요.
배우들도 그리고 캐릭터들도 다 훌륭해요. 신뢰할 수 있는 친구가 늘 옆에 있어주면 좋겠다라고 느꼈습니다.
 
 
bok***** 27/8
이런 기사에 미스터선샤인이 들어가있어서 너무 기쁨.
반일감정이 드러나는 작품이라서 일본인이 시청한다면 내용 상 찬성/반대 있을것 같긴한데..
등장인물 모두에게 개인의 이야기가 있고 사상이 담겨있음. 하나의 전해져내려오는 이야기처럼,
엄청 잘만들어진 드라마. 후반은 뭐 계속 웁니다. 김태리의 우는 연기도 훌륭했음.
 
 
mam***** 112/38
기사에 기재된 드라마들중에서 타이틀을 아는 것들은 몇개보이는데,
그중에서도 실제로 봤을때 내가 원하는 타입의 드라마내용이 아닐 수도 있어서
시작을 못했던 작품들이 몇몇개 있었습니다만,,,,
이 소개문을 읽고 의외로 제가 좋아라 할만한 작품들이 있는 것 같아서
빨리 보려고합니다. 이거 굉장히 참고돼요!
 
 
nom***** 165/38
소개된 드라마들 거의 다봤는데.. 그 중에서도 나빌레라는 진짜 좋았어요.
감동도 있고 기쁨의 눈물로 머리를 죄이면서 봤습니다.
드라마 끝나는 부분도 너무 좋았어요
 
 
※※※ 102/22
나빌레라의 송강이 넘 좋았던 것일까.. 기상청의 송강은 별로였음.
나빌레라는 꽤 웁니다.
지금 생각만해도 울것같아요.
우는 타이밍의 장면들을 알고있기때문에
거기만 보는 느낌입니다..
 
 
 
** 65/16
이중에서 나빌레라 나와서 다행이네요.
무브투헤븐도 제목외로 따뜻한 작품이라서 인상에 남습니다.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별은 주연 두명의 러브신이 귀여웠고 애절했고 아름다워서
잊어버릴 수가 없습니다.
 
 
oktae 33/6
나빌레라는 한국드라마중에서1위로 울었습니다..
마지막에 눈, 건널목, 송강의 표정,
뭐 떠올려도 눈물이 나옵니다!!
이것이야 말로 명작!
 
 
 ㄴkon 33/6
 영화[할아버지]도 눈물나와!
 열심히 춤추는 모습, 우편배달하는 모습,
 매력적인 미소로 괜찮아요~한 모습
 상상하니 또 눈물나오넹
 
 
yor***** 38/3
눈이부시게는 정말 후반에 계속 울고있었어요! 절대로 내용 스포없이 그냥 봐주세요.
무브투헤븐도 최고였어요..
엄청나게 우는 명작입니다.
한국드라마 안보면 손해예요.
 
 
Kekotan 37/7
이중에서는 슬기로운 하고 나의아저씨가 좋구먼. 어느쪽도 맛은 다르지만 울어..
나만의 명작은, 꽥 예전 작품이긴한데, 명배우 황정민하고 김아중의 연기가 빛나는
[그저바라보다가].. 너무 좋아서 몇십회나 돌려봄.
 
 
kak***** 158/16
이제껏 수많은 한류드라마를 봐왔지만 나의 아저씨는 감동적이고
3번 돌려봤을정도로 내안에서는 최고 미는 명작입니다.
 
 
nao***** 177/16
나의아저씨, 최종회때 할머니의 말에 자연스럽게 눈물이 머금어졌어요.
OST도 명곡들로 이루어져있습니다.
 
 
kir*****63/3
어째서 일본드라마나영화는 재미가없는거지. 아이돌이 배우로나와서 
연기가 너무 어설퍼서 그런거라고 생각됌. 속상하지만 해외드라마가 훨씬 잼나는 듯
 
 
iru***** 100/5
반정도봤는데, 심금을 울리는 작품 많네요. 이중에서라면 저는 슬기로운의사생활이 단연1위로 좋습네다.
한국드라마에 관련된 기사를보면 꼭 안티팬들이 쓴 코멘트들이 여기저기 보이는데요..
비판이나 혹평은 뭐 맘대로하셔도 좋지만 이렇게 훌륭한 한국드라마를 보지않는건 인생 손해보고 있습니다~라고
생각해봅니당. 속았다고 생각하시고 한번 보시면 빠져버려요!
 
 
*** 3/0
무브투헤븐, 스토리전개가 너무 좋았음. 유품정리사라는 직종에대해
공부가되었고 한국의 고아입양에 관련해서도 공부가되었어요.
 
 
まちゃ  1/1
기사 속 드라마중에서는 오월의청춘을 시청했습니다. 많은 분들
꼭 봐주셨으면하는 작품입니다.
 
 
upj***** 8/0
오월의청춘가 제일 인지도가 낮을 수도 있는데 제일 푹빠져버린..드라마.
넷플릭스에 추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dytlzkdhkwnrdj 79/18
손예진이 나온 [39] 꼭 보세요..
눈물선이..
눈의 노폐물까지 전부 나옵니다..
 
 
 ㄴ※※※ 12/10
  스물다섯,스물하나, 기상청,39 봤는데
  39가 제일좋았음.
  여운이 남는 좋은 드라며였어요.
 
 
 ㄴyfa***** 9/1
  미생도 봤으면 좋겠음.
 
 
qfo***** 14/3
지금까지 본 한국드라마중에서 무영&진강 커플이 제일 좋고
제일 잊지못합니다..OST듣는 것만으로도 눈물이나옴.
 
 
chi***** 203/16
나의아저씨는 정말 좋았어요.
눈물찔찔
 
 
rin****** 130/13
나의아저씨에서의 동훈같은 상사가 있으면 좋으련만..
 
 
 ㄴbal***** 10/0
   상사로서는 좋은데 남편으로는 싫지.
   집에서는 사형수같은 얼굴로 지내고 평일에는 동급생&동네친구들하고
   술퍼마시고 휴일에는 조조 축구. 알아도 모르는척해라 라는 신념으로
   이야기를 하려고해도 제대로 듣지도 않고,
   아내가 바람을 피는 이유를 알겠음. 결국 마지막까지 부부사이는 개선되지 않았지.
   그래도 뭐 이런걸 포함해서라도 정말 좋았음. 동훈같은 인간으로
   성장하는 과정이라던지 그 이상으로 따듯함과 섬세함도 잘 그려져있어서
   그 부분이 너무 리얼해서 아내,동훈, 지안한테서 감정이입 굉장히 잘됐음.
   불타오르는 화려한 스토리전개는 없지만 마음 깊숙한 곳을 파고드는 드라마.
   일본에서는 만들 수 없다고 생각함.
  
 
  ㄴrin***** 15/0
   저 팀에서 일할 수만 있다면 꼭 붙어갈꺼에요.
 
 
  ㄴ超ひま人  15/1
   사업하면 당빠 따라가쥬~~
 
 
whi***** 6/1
넥플릭스에서 나오는건 다 봅니다. 
기대중
 
 
tea***** 67/6
스튜디오 드래곤제작, 기획작품은 꽝이없음.
 
 
ris***** 48/5
무브투헤븐은 좋았어요!
유품정리사라는 생소한 분야의 옴니버스 드라마.
울었네요.
 
 
akai***** 53/10
나의 아저씨
눈이부시게
옷소매 붉은 끝동
정말 좋았습니다.
 
 
min***** 35/11
동백꽃 필 무렵 은~?
최종회 오열했는데..
 
 
sim***** 56/7
뭐 이제는 제목만 봐도 웁니다.
 
 
x soyu o soiu ㄤ  10/3 
초최신이 무슨말이야?
 
 
kon***** 91/16
나빌레라 추천~
괜찮아요~
마지막에는 소리내서 운다 봐바레이
 
 
nye***** 124/17
한국에서 제일 목소리가 좋은 이선균의 상냥함에 몇번이고
울었습니다. 아이유의 대담하고 씩씩한 삶에도 응원해주고 싶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오나라도 예뻤어요.
 
 
 ㄴkan 11/1
  여배우 오나라 말이지.
  탐크루즈 딸내미 이름이 스리여서 일본에서 좀 화재였긴 했었는데
  뭐 일본이름도 다른나라에서는 놀라워 할수도 있으니깐
 
 
Nekotan 6/0
오나라배우는 극단Shiki에 있었으니깐 일본어 엄청 잘할텐데, 어디
영상있지 않을까해서 찾아봤는데 없어 ㅜ
 
 
ナッツリターン。 5/7
방귀?




번역기자:juribo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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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t2

재미있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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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미디어를 통해서 이미 전해지듯, 한국드라마의 인기는 전세계로 뻣어 나가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일본에서의 한국드라마의 인기는 식을 줄 모릅니다. 다음은 야후재팬에 기사로 올라온 
일본 시청자를 오열하게 만드는 감동&슬픈 한국드라마 10선에 대한 소개입니다.
먼저 칼럼내용 소개해 드리고 댓글반응은 따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시청자가 오열했다! 감동&가슴 저미는...슬픈 한국드라마
10선 추천 [최신판]
 
웃으며 가슴을 설레게하는 해피한 러브코메디도 좋지만, 가끔은 심금을 울리는,
[슬픈] 한국드라마가 보고싶다!라고 느낄때 없으세요?
 
 
본기사에서는, 최근 방송되었던 신작을 중심으로, 가슴 절실한 로맨스드라마에서부터
감동의 휴먼드라마까지, 무조건 눈물흘리는 작품을 한국드라마 전문 필자가 엄선해서 소개해드립니다.
 
 
손수건 꼭 준비해두세요...!
 
 
1.[눈이 부시게]
 
■줄거리
-----------------
어릴 적 모래사장에서 시간을 돌리는 시계를 주은 혜자(한지민). 그러나 시간을 돌리면
그만큼 자신의 시간이 다른사람들보다 빠르게 흘러가는 것을 알고, 시계를 봉인했다.
25살이된 혜자는 아나운서를 목표로 하지만 눈앞이 캄캄한 현실에 좌절하고야만다. 어느날,
기자를 희망하는 준하(남주혁)과 만나게 된다.알코올 중독자인 아버지를 모시고 할머니와 함께 살아온
준하는 겉으로는 완벽해보이지만, 마음 깊숙히 아픈상처를 지녀 주변과 벽을 쌓고 지내온 것이었다.
감정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는 혜자에게 호기심을 갖는 준하. 그리고 혜자도 준하에게 끌리는데..
 
 
그러던 중, 혜자의 아버지(안내상)이 돌연 교통사고로 죽게된다. 아버지를 살리기위해 다시 시간을 돌리려고
결심한 혜자이지만, 시간을 돌려도 교통사고를 막는 것에 실패하고 통곡해버린다.걱정된 준하는
그녀의 사정을 잘 알지 못하면서도 그녀를 위로한다. 그 결과, 혜자는 몇십회나 시간을 돌려 여러번 고전한 끝에
아버지를 살리는 것에 성공한다. 하지만, 그 다음날 눈을 떠보니 몇번이고 시간을 돌린 탓에 그녀는 70세 할머니(김혜자)
의 모습이 되어버린다!
 
출처:knda.tv
 
■주목할 부분
------------------
백상예술대상에서 [나의아저씨]과[미스터선샤인] 등 여러 명작들이 이름을 올렸지만,
대상(김혜자)을 포함한 2관을 달성하여, 한국에서 최근 방영된 드라마중에서는
압도적으로 [명작드라마] 라고 불리우는 작품이다.
 
한국드라마에 자주 나타나는 시간을 테마로한 판타지드라마라고 쉽게 생각할 수 있지만,
앞이 보이지않는 스토리에 빠져들어, 예측할 수 없는 전개에 놀라게되고 고대했던 결과에
눈물이 멈추지 않는다.. 눈이 뒤집혀질 정도로 놀라운 깊은 메세지가 담겨있는 이 드라마가
왜 명작이라고 불리우는지 알것같다. 결말 스포는 금지이기 때문에, 가능하면 한번에
마지막회까지 정주행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현재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빛나고있는 남주혁이 어두운 인생을 걸어온 청년을 연기하는 부분도
주목해서 시청해야 할 부분입니다.
 
 
[눈이부시게]는 2022년3월4일 현재, 넥플릭스에서 시청가능합니다.
[눈이부시게]는 2022년4월1일 현재,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에서 시청가능합니다.
 
 
 
2.[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줄거리
------------------
광고디자이너인 유진강(정소민)은 어릴적 부모를 여의고, 20살때 헤어진 오빠 유진국(박성웅)과 함께
둘이서 살고있다. 어느날 친구인 백승아(서은수)의 도예전에 초대받은 진강은, 파티스태프로 일하고 있는 
맥주회사에 다니는 김무영(서인국)과 만나게 되고, 그의 매너없는 발언에 분개하고 만다.
오빠인 유진국 또한 전시회에 가던 도중 무영과 스치게 되고, 그의 눈빛에서 말할 수 없는 불안감을 느끼고 만다.
 
반면 승아는 연인인 재벌명문가의 자제인 장우성(도상우)이 유명교수의 도예품을 
그녀의 작품인 마냥 전시하였고 작품해설의 토크쇼까지 준비하는 것을 알게된 승아는
우상과 말다툼을 하게된다. 이 둘의 이야기를 들어버린 무영은 우연인 것처럼 가장하여
작품을 망가트려 버리고 승아가 꺼려한 토크쇼를 진행하지 못하게 한다.
승아는 그모습에 무영에게 빠져버렸고 무영과 사귀게된다. 그러나 무영이 다른 여성과 영화관에 있는 모습을 
목격하게된 진강은 승아에 대한 마음이 진심이 아니라고 생각하게 되고 무영과 만날때마다 티격태격한다.
 
그러던중, 여대생살인사건을 조사하던 진국은, 여러개의 단서들로부터 무영이 사건과 
관연하고 있음을 직감하는데...
 
 
출처:welovek
 
 
■주목할 부분
------------------
절실한 로맨스가 보고싶다! 라고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먼저 추천해야할 작품. 이 드라마는
기타가와 에리코 각본, 기무라타쿠야가 주연한 동명의 명작일본 드라마를 한국이 리메이크한 작품.
본 드라마 시청후에 다른 드라마를 당분간 시청할 수 없을정도로 강렬한 여운이 남는 눈물&콧물 빼는 러브스토리입니다.
 
역시 이 드라마의매력은 무영을 연기한 서인국의 미스테리어스한 매력! 깊은 눈매와 표현력이 압권이고 그가 가진 분위기와 표정만으로
극의 정점을 찍었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눈물이 나올 정도로 아름다운 사랑과 키스씬의 신이라고 불리우는 
그의 고농도 키스씬은 놓치면 안될 장면입니다.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은 2022년4월1일 현재,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에서 시청가능합니다.
 
 
3.[18어게인]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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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고교생인 대영은 한국농구대표의 꿈을 가진 고교 스타선수. 그런 대영은 다정에게 
첫눈에 반해, 둘은 사귀는 사이로 발전하게 되는데.. 다만 예측하지 못한 임신으로 쌍둥이를 
출산하게 된다. 아이를 위해 꿈을 포기한채 둘은 생활에 쫒기게된다.
 
시간을 흘러 18년후. 다정(김하늘)은 아나운서의 꿈을 저버리지 못한 채 도전한 공개채용시험에서 붙어버리게 된다.
반면 대영(윤상현)은 예전의 빛났던 모습은 사라지고 아이들에게 무시받으며 직장에서는 해고되고 결국에는 아내인
다정에게서 이혼을 요구받는다. 자포자기인 대영이 학교 체육관에서 농구공을 던지다가 돌연 정전과 함께 18년전의 
자신의 모습으로 돌아가게 되버린것을 알게된다. 젊음을 돌려받은 대영은 우영(이도현)으로써 새로운 인생을 걸어가기로 결심하지만..
 
출처: Kntv
 
 
■주목할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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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미국에서 공개된 코메디영화[17어게인]을 원작으로한 작품. 슬픈드라마로 알려져있는
[고백부부]로 그 연출력을 인정받은 하병훈이 직접 연출한 작품이다.
 
이드라마는 드라마에서 자주 나오는 타임슬립장르가 아니고, 이혼에 이르게된 남편이 18살의 모습으로 돌아가
현재를 살아가는 스토리를 그린것으로, 젊었을때의 자신의 모습에서 부부간에 가지고 있던 오해에 깨닳게되고
가족의 소중함을 알아가는 이야기. 필자는 마지막 라스트까지 울지않았던 에피소드가 없었을 정도로 매회마다 
눈물을 훌렸던 작품으로 지금도 OST를들으면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전국에 계신 기혼자 여러분에게 추천해드리고싶은 감동의 작품입니다.
 
 
4.[미스터선샤인]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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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1년, 신미양요때에 미국으로 건너간 청년이 다시금 조선의 땅을 밟다. 그곳에 기다리고 있던 것은
운명을 바꿀 만남과 거부할 수 없는 역사의 확장.
 
출처: netflix
 
■주목할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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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불시착]이나 [응답하라]시리즈등, 명작들을 탄생시킨 한국 케이블방송국 tvN의
역대 드라마들중에서도 한국 시청자들로부터 "잊어버릴 수 없는 명작"으로 손꼽히고,
슬픈드라마 전당에 들어간 [미스터선샤인].
 
새로운 조선을 위해서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목숨을 거는 3인의 남자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사랑을 지켜나가는 장대한 러브스토리. 키스씬 하나없는 순수한 사랑을 그려냈지만,
히로인에게 신발을 신겨준 장면만으로도 가슴 설레게하고 동시에 신분이 다른 두사람은 서로의 마음을
슬프게하는 만드는데... 시청후에는 완전히 껍데기가 되버린다. 강렬한 여운을 남기는 명작입니다.
 
현재 [스물다섯,스물하나] 에서 주목을 받고있는 김태리가 조선최고명문가의 아가씨를 연기하는 부분이
주목해서 봐야할 부분입니다.
 
[미스터선샤인]은 2022년4월1일 현재, 넥플릭스에서 시청가능합니다.
 
 
5. [오월의청춘]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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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어느날, 광주의 외곽도로공사현장에서 신원이 불분명한 유골이 발굴되었다. 그리고
그후로부터 41년전의 1980년 어느 봄날의 서울. 대학가에 퍼진 민주화운동의 열기와는 별개로,
돈 준비로 바쁜 의대생 희태는 "집에돌아가고싶어" 라고 누군가로부터의 말을 듣고, 고향의 광주로 향하게된다.
거기서 희태는 수련의대타로 일부러 차이기위해 나타난 명희와 만나게된다...
 
출처:eige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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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할 부분
 
21년에 탄생한 슬픈드라마로 말할 것 같은면 이 드라마. 높은 시청률을 만드지는 못했지만
드라마팬들 사이에선 한번 빠지면 나오지못한다고 할 정도로 한국에서 고평가를 받은 작품입니다.
 
영화[택시기사]에서 배경이되었던 1980년5월에 일어난 광주민주화운동 시대를 배경을 무대로한
애절한 청춘러브스토리. 격동의 시대에서 열심히 살아간 젊은이들의 아름답고도 애절한 사랑이야기에 눈물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강렬한 여운을 남기면서 [제2의 미스터선샤인]이라고 불리우는 2021년의 명작중 하나입니다.
 
 
 
6.[슬기로운 의사생활]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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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생명이 태어나 그와동시에 지금있는 생명의 끝을 맞이하는 병원이라는 장소에서,
환자들과 함께살아가는 5명의 의사.
 
출처:netfl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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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할 부분
 
응답하라 시리즈, 슬기로운 감빵생활등을 그려낸 제작진과, 호화캐스팅으로 꾸며진
휴먼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2020년,21년과 22년연속으로 한국 Netflix시청랭킹에서 
1위를 차지하고 국민적으로 사랑받은 드라마입니다.
 
이 드라마에서 화려한 오퍼레이션이나 병원내의 권력투쟁이 등장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환자들이
가지고있는 인생의 희노애락을 보여주는 인간드라마. 시즌2에서도 환자 그리고 가족들을 향한 모습,
각자의 연애상황의 진전 등, 애착을 갖지 않을 수 없는 의사들의 일상이야기에 헤어나오지 못하는
팬들이 대거 탄생하였다.
 
웃고 울고 또 웃고, 드라마 시청후에 마음이 따듯해지는 최고의 작품입니다.
 
 
[슬기로운의사생활]은 2022년4월1일현재, 넷플릭스에서 시청가능합니다.
 
 
7.[나의아저씨]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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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회사에서 일하는 동훈(이선균)에게 어느날 모르는 사람으로부터 5000만원의 상품권이 도착한다.
바로 전에 어머니로부터 무직의 장남을 위해서 집을 파고 식당을 차리게 하고싶다고 상담을
받은 동훈은, 그 돈을 받아버리고 만다.다음날, 동훈은 익명의 고발로부터 감사부에서 조사를 받게된다.
그러나, 상품권은 그의 책상에서 사라져버린다. 상풍권은 건물의 쓰레기장에서 발견되고, 동훈은 오천만원의
상품권을버린 남자로써 사내에서 영웅대접 받는다. 상품권을 버린 사람이 계약사원 이지안(아이유)이라고 알게된 동훈은, 자기가 버린 것처럼하게 해달라고 그녀에게 부탁한다. 그 조건으로 지안은 한달간 식사비용을 대신 내달라고 요구. 사실 이 모든것은 동훈의 아내인 윤희(이지아)와 불륜관계인 사장 도준영(김영민)으로부터 돈을 받기위해 동훈에게 일부러 접근하기 위한 계략이었다.
 
 
이 사실을 모르고있는 동훈은 지안과 가까워지게된다. 그녀가 큰 액수의  빚이 있다는 것과
고독한 인생을 걸어왔다는 것을 알게되어 조금씩 그녀를 도와주게 되고 그런 동훈의 따뜻한 마음에
지안은 조금씩 마음이 흔들리는데..
 
 
출처: aisadramati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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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할 부분
 
이제는 사라져버린 사람과사람간의 "연"을 그린 작품. 한국에서는 방영횟수가 늘어가면
늘어갈수록 시청률이 올라갔고, 백상예술대상에서는 어깨를 나란히 하는 작품을 제치고 작품상을 수상.
한국 드라마팬들 사이에서 인생드라마,명작드라마로 높이 평가되고있고, "다시 생각하면 가슴이
뜨거워진다"라고 코멘트가 따라오는 레전드작품입니다.
 
주인공인 아저씨역의 동훈에게 몰래 숨겨놓은 도청기로부터 서서히 밝혀져가는 인생의 어두운 일면..
좌절할 만큼 어두운 처음시작에서 급변, 후반에는 사람과 사람의 "연"과 "상냥함","행복"에 대해서
생각하게되고, 따뜻함이 퍼지는 눈물이 흐르게된다. 우리들에게 위로를 안겨줄 보물같은 작품입니다.
 
이 드라마를 집필한 각본가 박혜영과, [눈이부시게]의 감독이 팀을 이루어 만든 [나의 해방일지]가
4월에 방영하고 역대최고의 명작탄생일 것인지, 큰 기대감을 불러모으고 있다.
 
 
[나의아저씨]는 2022년4월1일현재, 넥플릭스에서 시청가능합니다.
[나의아저씨]는 2022년4월1일현재,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에서 시청가능합니다.
 
 
8.[무브투헤븐 : 나는 유품정리사입니다.]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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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인의 마음을 정리합니다.
 
죽은자로부터 남겨진 무언의이야기. 그곳에 우리들은 귀를 기울인다.
당신의 이야기를 전달하기 위해서 당신의 최후의 이사를 도와드립니다.
 
출처: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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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할 부분
 
한국제1세대의 유품정리사 김새별의 논픽션에세이 [떠난 후에 남겨진 것들]에서
영감을얻었다는 드라마. 일본내에 드라마팬들 사이에서도 눈물이 멈추지 않는다고
화재인 감동의 휴먼드라마입니다.
 
 
고인이 이 세상에 남기고간 따듯한 추억과 전달하지 못한 무념의 이야기들을 
유품정리를 하면서 밝혀내어 가는 두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오리지널시리즈.
이 세상을 떠난 사람들의 인생을 다큐멘터리형식으로 회상함으로써 보여주는 각자의 인생스토리와
각자의 마음에 틀림없이 오열합니다.
 
 
[무브투헤븐:나느 유품정리사입니다]는 2022년4월1일현재, 넷플릭스에서 시청가능합니다.
 
 
 
9. [옷소매 붉은 끝동]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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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청으로부터 일족이 몰락한 성덕임(이소라/아역)은 어릴적부터 궁녀로 살게된다. 반면
조선왕조 21대국왕 영조(이덕화)의 손자, 세자 이산(이주원.아역)은 비극적인 사건으로 아버지를 여의고,
궁중에서 고독하게 자란다. 어느날 밤, 이산은 덕임의 도움으로 궁지에서 벗어날 수 있게되고
덕임에게 호감을 느끼지만 재회할 기회없이 시간은 흘러간다.
 
수년 후, 성장한 덕임(이세영)은 그녀의 총명함때문에 다른 궁녀들로부터 질투를 받으면서 살아가지만,
자신만의 인생을길을 찾아간다. 그러던 어느날 달리던중 발을 다쳐 넘어지던 중 근처에 있던 세자(이준호)와 함께 저수지에 빠지게된다. 반성문을 쓰라고 명령받은 성덕임은 서재를 청소하다가 거기에 있던 세자를 사서로 오해하고 무례한 태도로 대한다. 화가난 세자는 몇번이고 반성문을 쓰라고 명령하면서, 둘의 거리는 서서히 좁혀져간다. 그러나 궁안에서의 극심한 세력다툼으로 미움을 사게된 이산의 목숨이 위태로워지는데...
 
출처: kn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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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할 부분
 
최종회에서 시청률 17.4% 에까지 이르게 된 21년의 마지막에 한국을 석관한 옷소매 붉은 끝동.
절대한 인기를 얻은 강미강 소설을 원작으로 우수한 연출과 확실한 스토리전개,
이준호와 이세영의 압권의 연기력으로부터 눈물흘리는 새로운 사극의 명작탄생이라고 불리우게된다.
 
드라마의 대단함은 여관이라는 새로운 시점으로부터 군주의 고뇌와 고독, 여성의 삶등,
그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심리를 깊게 파고들어 그려낸 부분이다. 애절한 사랑은 물론,
자신의 삶의 방식을 굽히지 않는 히로인의 모습에 눈물이 멈추지 않을것이다..
 
원작에 충실한 스토리에 사극 특유의 중압감을 표현하면서도 로맨스요소와 코메디요소도
절묘하게 구성되어 있기때문에 웃으면서 가슴설레면서도 울수있는 대만족의 한 작품입니다.
 
 
10.[나빌레라-그래도 나비는 춤춘다]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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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찾은 70살 노인과 재능이 넘치는 23살 청년이 어려운 현실속에서 발레라는 세계에
도전하며 서로를 의지해간다.
 
출처: netfl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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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할 부분
 
 
이시대 최고의 명작이라고 칭해지는 웹만화를 원작으로 하였고 2021년 넷플릭스를 통해서
일본에서도 감동의 눈물을 흘리는 시청자를 속출한 드라마. 노인과 청년의 마음 따듯한 교류가
입소문으로 화재가되어 한국에서도 매화마다 울었다!라고 코멘트하는 시청자가 속출! 
"인생드라마(몇번을 봐도 또 보고싶은 명작드라마)의 탄생" 이라고 불리우는 작품입니다.
 
 
70살이라는 나이로 발레를 시작한, 인생의 후반을 달리고있는 노인과 꿈을 눈앞에두고
방황하는 23살 발레리나의 성장드라마는, 꿈을 이루기위해서는 언제 시작해도 늦지않다,라고
저희들의 등을 살포시 밀어주는 교훈이 담긴 드라마입니다.
 
[나의아저씨]와 [눈이부시게] 이후에 나온 레전드 작품이라고 소문난 드라마입니다.
 
 
[나빌레라-그대로 나비는 춤춘다]는 2022년 4월1일 현재, 넥플릭스에서 시청가능합니다.
 
집필
한국엔터테이먼트라이터-Nana
한국드라마를 엄청 사랑하는 한국엔터테이먼트라이터. WEB매채를 중심으로,
라디오,잡지등등 에서 한국드라마에 대한 사랑을 외치는 기사를 집필중. 최신 인기작품에서 부터
매니아들만 한다는 숨겨긴 명작, KPOP까지 폭넓게 소개.


번역기자:juribooom 
해외 네티즌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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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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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지난 15일, unpopularkpopopinions레딧에 올라온 글과 댓글반응입니다.
 
<본문>
지금 이대로면, 아마 블랙핑크가 역대급으로 가장 영향력있는 K팝 걸그룹이 될것같아
 
시작하기 앞서 난 소녀시대 팬이고 소녀시대의 영향력을 인정해.
그리고 저 타이틀에 맞는 진짜 경쟁자는 소녀시대와 블랙핑크밖에 없다고 생각해.
 
블랙핑크가 K팝 걸그룹 중 가장 영향력이 크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대부분의 걸그룹들은 내가 아래 나열한 것들 중 적어도 한가지 방식으로 루트가 이어지기 때문이야.
 
음악: 블랙핑크가 걸 크러시 컨셉을 부활시켰다는건 다 아는 사실이야.
물론 이전에도 걸크러시 컨셉은 있었지만 3세대 걸그룹들의 히트곡은 모두 귀엽고/청순한 컨셉이었지
(치어 업, 빨간 맛, 너무너무너무 등) 블랙핑크가 등장한 이후로 음악에 극적인 변화가 있었고 큰 인기를 끌었어.
특히 4세대 걸그룹들에게서 특히 두드러지게 나타났지. 
많은 그룹들이 테디 방식을 따라갔어: 따라하기 좋은 코러스/ EDM스러운 코러스, 그리고 마지막엔 멋진 댄스브레이크.
 
비주얼: 걸그룹 스타일링에 블랙핑크의 영향력은 부정할 수 없어. 그냥 퍼포먼스만으로는 여성 그룹들에게 충분하지 않아. 빅3 그룹은 데뷔하는 순간부터 특정 브랜드의 홍보대사가 되거나, 하이패션 브랜드의 지지를 얻어야 하는데 블랙핑크가 등장하기 전에는 그렇지 않았어. 그 뿐만 아니라, 그들이 컴백할 때마다 적어도 한가지는 새로운 트렌드가 되는것 같아. 예를들면 현대화된 한복, 헤어핀, 투톤 헤어 등.
 
세계적인 어필: 이건 내가 굳이 설명할 필요가 없을 것 같아.
음악적인 선택 외에도, 적어도 한명의 중급 영어 구사자가 없는 걸그룹은 요즘 찾기 힘들어졌어.
 
희소성: 이건 분명한건 아니지만 최근에 알아차린거야.
4세대 걸그룹들이 3세대 걸그룹에 비교해 약간 후퇴하기 시작한 것 같아. 
여전히 버블이나 위버스같은게 있긴 하지만 내 생각엔 많은 그룹들이 예전처럼 "컨텐츠 과부하"같은건 더이상 없는 것 같아. 
최근엔 멋진 자체 버라이어티 쇼 같은걸 중단하고 컴백때까지 노래만 홍보하고, 버블 메세지만 몇 개 보내는 정도지.
에스파를 예로 들어보면 실제로 활동을 많이 하지 않아. 4세대 걸그룹들은 3세대와 비교하면 컨텐츠를 찾기 어려운것 같아. 회사들도 블랙핑크를 보고 팬들에게 컨텐츠를 많이 제공하는게 특별히 필요하지 않다는걸 깨달은것 같아.
 
블랙핑크가 소녀시대보다 조금 더 우위를 점한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그들의 영향력이 만연해있기 때문이야.
2018년 걸크러시 컨셉이 부활한 후, 한국에서 "귀여운" 컨셉의 히트곡이 한 번도 없었어(돌핀같은 곡을 제외하고)
소녀시대가 분명 지배적이었지만 거의 모든 4세대 걸그룹들은 이런저런 방식으로 블랙핑크를 따라하고 있어.
적어도 한가지 방식/모양/형식에서 블랙핑크를 닮지 않은 그룹은 찾기 힘들어졌어.
 
동의하지 않는 사람도 분명 있을거야..
왜냐면 레딧은 그냥 블랙핑크를 싫어하니까 ㅋㅋㅋ
 
 


 
<댓글반응>
 
 
ComfortableAd676
난 걸그룹 팬은 아니지만 동의해
댓글에 사람들이 다른 그룹을 언급하지만 그들은 좀 아웃사이더 같은 느낌이고
블랙핑크는 나한테도 항상 튀는 걸그룹처럼 느껴졌어
 
 
National-Anything392
공감.
사실상 블랙핑크가 가장 영향력있는 걸그룹이지.
논쟁할 이유가 없어 뻔한 사실이니까
 
 
eggparatha
영향력은 인정하는데 오랫동안 뛰어난 걸그룹으로 기억될지는 잘 모르겠어.
산업에 있는 사람들은 그들을 잘 알겠지만, 
신곡을 발표한다거나 인플루언서/모델링 활동을 더 활발하게 하지 않는 이상
다른 사람들은 결국 "그래서.. 그들이 뭐하는 사람들인데?" 하고 묻게 될거야
 
 
starfire_112
블랙핑크는 말 그대로 업계에서 2NE1, 소녀시대 영향력의 산물이지
 
 
notchashook
블랙핑크가 그 세대에서는 가장 영향력있는 그룹이라고 생각하지만 영원한건 아니야.
미래에 블랙핑크보다 더 큰 걸그룹이 나올지 누가 알겠어.
 
 
TheBrazilianKD
블랙핑크가 걸크러시 공식을 정말 완벽하게 해낸건 사실이야.
내 생각엔 마마무가 그 분야에서 영향력이 더 컸던 것 같은데, 어쨌든 그 두 그룹이 현대 걸크러시의 가장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
너가 이야기하는 것들은 모두... 뭐랄까 
YG는 그냥 최고의 소녀들, 프로듀서, 창의적인 사람들을 고용하고 스카웃 할 돈이 많이 있는 것 뿐..
멤버의 대다수가 영어를 하고, 세계 최고의 프로듀서들과 일하고, 명품 브랜드 계약을 맺고 그런건 YG가 만들어낸게 아니라 그렇게 할 수 있는 몇 안되는 레이블 중 YG가 있을 뿐이야.
 
 
killmonday
난 소녀시대와 블랙핑크를 비교하지 않겠어
그 둘이 나타난 시기가 너무 달랐잖아, 마치 오렌지와 사과를 비교하는것 같아.
블랙핑크는 소녀시대가 없었다면 존재하지 않았을거야.
두 그룹 모두 한국 음악에 중요한 역사를 썼다고 생각해.
 
 
AWoS88
개인적으로 동의하지 않아.
트와이스가 더 임팩트 있을 듯..
참고로 나 트와이스 팬 아니야
 
 
-Jjeuwi0614
한국에선 그렇지만, 
세계적으로는 솔직히 블랙핑크랑 비교하기 어려워
 
 
Large_Ad_4715
이상한 비교네.
소녀시대랑 블랙핑크를 비교할 순 없지, 슈퍼주니어나 동방신기를 BTS에 비교하는거나 마찬가지야
 
 
-EmotionalApartment6
그치??
세대가 다른 가수들을 굳이 비교하면서 집착하는거 이해못하겠어.
 
 
isittheendyet
난 동의하지 못하겠어.
왜냐면 소녀시대, 특히 2NE1이 길을 닦아놨기에 그들이 달릴 수 있었던거야.
음악이 그렇게까지 혁신적인것도 아니고
세계적인 어필도 적절한 시기에 데뷔했기 때문에 따라온거라고 생각해.
재능있는 소녀들이지만 역대 가장 영향력있는 걸그룹? 그건 잘 모르겠어
 
 
13rxd
브랜드로써 블랙핑크는 너 말이 맞을 수 있다고 보는데
음악은.. 글쎄~
 
 
S2xo
블랙핑크를 2세대 걸그룹인 소녀시대와 비교하는것 자체가
소녀시대가 얼마나 영향력있었는지를 보여줄 뿐 ㅋㅋ
 
 
animalcrossinglifeee
좋은 노래도 있지만 어떤 노래들은 말이 안돼ㅋㅋ
하지만 솔직히 가장 영향력있는 걸그룹중 하나인건 사실이야.
한동안 블랙핑크를 이길 그룹은 나오지 않을 것 같아
10년 20년정도 지나면 나오려나? 
 
 
saikiluvrs
댓글들 엉망이네.
글 쓴 사람이랑 의견이 다를 수 있지만
꼭 그렇게 블랙핑크의 성공과 성취를 깎아내리고 날선 댓글을 달아야하나?
 
 
The9thElement
신곡을 내는것도 아니고 계속 
이런 추세라면 해체하고 3-5년안에 빠르게 잊혀질거야
 
 
leftleafthirdbranch
인스타에서 아마추어 모델쪽 계정을 운영하는 사람으로서,
내가 볼때 블랙핑크는 이미 인기를 얻고 있던 것들을 그냥 이용하고 있었을 뿐이야.
너가 이 글을 쓴 이유가 블랙핑크가 그런 특별한 패션 트렌드를 만들어냈다고 주장하려는건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그건 아니라는걸 분명히 얘기하고 싶었어.
 
 
GeologistNo8905
그 그룹에서 유일하게 영향력있는건 제니야.
블랙핑크의 영향력은 전혀 모르겠어.
 
 
-spazzz0id
리사를 좀 더 리스펙하지 그래?
 
 
bluebunnyz
인기와 영향력은 다른거야.
2NE1이랑 소녀시대가 훨씬 더 영향력이 컸지
 
 
Wooshi_
가장 잘 알려진 걸그룹일지는 몰라도 가장 영향력있는 그룹? 글쎄..
 
 
mslpnou
나도 완전 공감해!
여기 댓글들은 예상한대로지만..
 
 
matjikdeligt
나 블랙핑크 데뷔때부터 팬인데,
개인적으로 그들 노래는 "마지막처럼"까지만 좋았어
그 후로는 흠~
 
 
-rosesspink
그게 이 주제 '블랙핑크의 영향력'과 무슨 관계가 있는거지
 
 
-matjikdeligt
그냥 '마지막처럼'이후로 나한텐 임팩트가 없었다고.
그냥 뻔한 서양 팝 음악같아
그걸 영향력이라고 할 수 있나?
 
 
-matjikdeligt
그리고 블랙핑크가 K팝에서
EDM느낌의 코러스를 도입했다고?
FX가 이미 몇년전에 했어
 
 
HumblePancake73
블랙핑크가 가장 영향력있는 걸그룹인지 아닌지 따질 수 있어.
그건 좋아. 하지만 그들이 K팝에서 만들어온 업적을 무시하고 과소평가하려고 하지마.
아무 족적도 남기지 않고 그저 왔다가 사라지는 그룹이 아니니까 
 
 
PonderinLife
난 그냥 이 말이 하고싶네.
2NE1이 없었다면 블랙핑크도 없었을거야.
 
 
Kickityes
한국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걸그룹은 아닐거야.
하지만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K팝 걸그룹은 맞아.
사람들이 왜 그걸 부정하는지 이해가 안돼.
소녀시대도 엄청난 그룹이었지만 세계적으로는 블랙핑크가 가장 영향력있는 걸그룹이 맞아.
 
 
Ill-Ad-9438
그게 뭐가 중요한데?
그냥 음악이나 즐기고 행복해지면 되지
 
 
Princ30
너 그냥 악플달으라고 판 까는거지?
 
 
wahtsumei
난 여전히 트와이스가 블랙핑크보다 영향력이 더 크다고 생각해
 
 
-rosesspink
이유까지 같이 달아줬다면 더 좋았을텐데ㅋㅋ
 
 
-wahtsumei
그냥 내 의견이야.
너네들이랑 마찬가지로
 
 
Ardie_BlackWood
난 동의안해.
최근에 1세대 걸그룹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봤는데 엄청났어.
블랙핑크가 장벽을 깨부순건 사실이지만
2세대, 1세대 걸그룹들은 더 많은 노래를 내고 활동을 했어
 
 
bleakshadow
대부분의 말에 동의해.
블랙핑크는 영향력이 엄청나고 지금 많은 아이돌들이 블랙핑크 멤버를 롤모델로 언급하고 있어.
제니는 한국에서, 리사는 동아시아와 전세계에서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지.
그룹으로서 이런 성공은 따라하기 힘들거야.
 
 
Cute-Shame4492
블랙핑크는 소녀시대와 2NE1이 다져놓은 기반과 성공때문에 더 유명해지고 영향력이 커진거야.
엄밀히 말하자면 가장 영향력있는 걸그룹이 맞지만 결국 1세대, 2세대 걸그룹의 산물이라고 볼 수 있지.
 
 
zvulymzta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는데
YG의 언론플레이가 한 몫 했지
 
 
-Imaginary-Bad451
SM도 마찬가지야
 
 
RollerCoaster0801
나도 똑같은 생각했어.
2세대, 3세대 걸그룹은 귀엽고/청순하고/부드러운 노래들이 가득했어.
기획사들이 소녀시대를 따라하면서 그들의 성공을 재현하려고 노력했기 때문이야.
4세대 그룹들도 비슷하게 블랙핑크의 성공을 따라 "걸 크러시"컨셉을 밀고있지
 
 
YaBoiJvred
새로운 노래는 거의 내지 않으면서 항상 대히트를 친다는게 흥미로워.
그런면에서 꽤 영향력이 크다는건 동의하지만 음악을 고려할때
다른 레전드 걸그룹만큼 좋은 평가는 받지는 못할 것 같아
 
 
cippocup
가장 유명한 걸그룹? 맞아.
가장 영향력 있는 걸그룹? 그건 아니야.
유행을 따라왔을 뿐이지 새로운 컨셉을 만들어낸건 아니라고 생각해.
그런 면에서는 2NE1이 더 영향력 있다고 생각해.
 
 
oswin20000
엄청나게 영향력있는건 사실이지.
하지만 역사상 가장 영향력이 큰 걸그룹이라는 말은 좀 오버야.
 
 
Pinkerino_Ace
블랙핑크가 성취한게 무엇이든간에
오늘날 K팝의 인기때문에 열배로 더 크게 느껴지는거야.
만약 아직도 블랙핑크와 소녀시대중 한 그룹을 고르는게 어렵다면 그것 자체로
소녀시대의 영향력이 엄청나다는거지.
 
 
peach1497
만약 노래만 더 많이 낸다면 영향력은 지금보다 훨씬 더 커질거야.
하이 패션 브랜드, 광고, 브랜드 홍보대사, 월간 잡지 화보 등.. 어딜가나 블랙핑크가 보이니까.
하지만 딱 한가지 빠진게 있지. 바로 노래
 
 
-Ill-Ad-9438
맞아. 그게 가장 중요한 점이라고 생각해
 
 
chewie-686
와우 정말 겸손한 의견을 가지고 있구나
 
 
Imaginary-Bad451
여긴 소녀시대 팬들로 가득한 곳인데
잘못 골랐네~!
 




번역기자:위갓알리 
해외 네티즌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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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t2

재미있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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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주)상상필름이 제작에 참여한 영화 '야차'가 (Yaksha: Ruthless Operations) 4월8일 넷플릭스에 독점 개봉 되었습니다. 영화 '야차' 는 2019년 12월부터 2020년 5월까지 촬영 되었으며 러닝타임은 125분, 총제작비는 150억 정도로 추정 됩니다. 
 
이번 넷플릭스 '야차'는 나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나현감독은 영화 마이웨이에서 각본을 담당했었고  영화 프리즌을 감독,기획 했었습니다. 설경구, 박해수, 양동근, 이엘, 송재림, 박진영, 진서윤, 이수경 등이 출연했으며 일본정부 공작요원으로 출연한 이케우치 히로유키는(오자와 요시노무 역)  영화 엽문(2008), 봉오동전투(2019) 등에 출연했던 경력이 있습니다. 
블랙팀 '정대' 역으로 나왔던 박진영은 남자 아이돌 그룹 Got7의 멤버 입니다.
 
작품은 아시아 지역 스파이들의 최대 활동지 중국 선양을 배경으로 야차로 불리는 주인공 지강인과 (설경구) 그의 팀, 그곳에는 일본 및 중국 북한 등의 첩보원들이 일본이 세계곳곳에 심어놓은 스파이 리스트를 차지하기 위해 서로 각종 암투와 격렬한 첩보전을 진행하고 있는데. 그곳으로 특별 감찰을 나선 한지훈 검사를 (김해수) 만나면서 사건이 벌어지는 첩보 액션 영화 입니다.
 
 
 
 
 
 
공식 티저 트레일러에 달린 영화 관람 후 댓글과 아시아 영화 및 드라마 커뮤니티와 유투버 리뷰 및 IMDB(인터넷 영화 데이터베이스) 달려있는 해외 팬들의 관련 댓글들을 번역해 봤습니다. 
유투브의 일부 관련 없는 댓글등의 글은 제외 했습니다. 
 
 
 
 
 
< 영화 리뷰 사이트 댓글  >
 
jhully
우선, 이영화는 훌륭한 영화이며 대부분의 사람들이 액션영화에서 보고 싶어 하는 요소를 다 가지고 있네요, 줄거리도 현실적으로 이해가 되고 일반적으로 관객들에게 전달된 내용들은 의구심이 들지 않아서 내 관점에서는 별 문제가 없었는데 연기도 좋고 각종 CG도 좋았는데 쥐 장면에서는 그게 좋았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긴함 ㅎㅎ 
나는 박진영 팬인데, 설경구 는 배우도 캐릭터도 나름 카리스마가 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근데 박진영과 김해수 두 배우도 핫 해요 !
 
 
SpongieQ
난 평소에 이런 스파이 액션 영화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이영화는 정말 재밋게 봤어요, 이야기 전개도 재미있고 모든 캐릭터가 서로 상호 작용하는 방식도 좋았어요, 또 시각적으로 즐거운 영화고 특히 조명이 멋집니다. 연기는 예상대로 훌륭했습니다. 솔직히 이 영화는 단편으로 끝날수도 있겠지만 정말 다음 속편이 있다면 좋겠어요 
 
 
Lin
한국 액션 영화에는 시각적 구성 요소가 매우 인상적인데, 근데 줄거리의 미묘함이 좀 아쉬웠어요,  야차는 조금 혼란스럽고 또 좀 부족한듯한 다국적 언어와 그 혼합이 복잡한 느낌이 조금 듭니다. 하지만 전체 케스팅과 박해수를 또 다른 주연으로 보는 즐거움은 상당했어요, 촬영 편집 스탭은 높은 퀼리티의 결과물을 보여 준것 같아요 야차는 액션 영화의 밤을 위한 좋은 선택이 될겁니다. 
 
 
Wong Tuck Chi
영화속에 줄거리가 꼭 다국적인 분위기로 진행된다고 항상 좋은 반응을 받을수는 없는것 같다, 영화속에서 남한 사람들이 북한 사람들을 죽이고 결국 중국에서 일본과의 전쟁을 치르는데 영화의 가장 아쉬운점은 줄거리의 개연성이 없이 모든 사건들이 항상 기적적으로 성공한다는 점, 
 
 
Linus White
꽤 좋은 영화에요, 액션과 가끔 나오는 코믹요소, 영화는 빠르게 전개 되지만 구성이 복잡하지 않아서 그렇게 이해 하는데 어려움은 없습니다. 모든 출연진이 꽤 좋아하는 배우들이라서 정말 관심을 가지고 봤고 잠재적으로 속편을 기대 합니다. ㅎㅎ 
 
 
KangHae
이 영화를 보게된 주된 이유는 출연진이 주된 이유 였어요, 이영화를 오래동안 기다려 왔고 개봉하자마자 보고 싶었지만 예상보다 좀 실망하게 된 건 사실 입니다.  그렇지만 즐겁게 봤어요.  좋은 액션 영화를 원한다면 꼭 보시길! 
 
 
Emmasshi
이영화는 현재 넷플릭스 트렌드 1위 입니다. 나에게 설경구는 여전히 멋잇고 액션 장르로는 처음 보는것 같은데 액션 장면들이 ..... (스포일러 ㅋ) 여튼 그래서 좋았어요.
 
 
Daranjitzo
훌륭하고 뛰어난 영화 ! 몇몇 익숙한 출연진과 그들의 연기는 흠잡을데 없이 영리하게 연출된거 같다, 야차2 추종자들이 만들어지고 있는것 같은데?
 
 
Efron
영화 보면서 끝까지 앉아 있었던 영화 중에 하나에요, 나는 야차2가 나오길 바래요 ~~ 좋은연기, 특히 두명의 남자 주인공인  야차와 나이키 ㅋㅋ
 
 
Monette
난 이영화 사랑해 !! 
 
 
ssong
이영화는 슈퍼 그레잇 스파이영화 에요, 스파이 영화가 실제 너무 어색하지 않고 매끄럽게 다국어를 사용하는것은 정말 마음에 들어요 모든배우들이 훌륭했어요, 액션도 멋지니까 확실하게 시청해 보세욧 ! 
 
 
Nadine
영화 너무 좋아요, 특히 해수는 최고 였어요. 
 
 
CKW 
또 다른 영화에 박해수를 보게 되어서 정말 좋아요 ~~ 
 
 
Vniverse
진영이 팬이어서 봤는데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 영어 모두 다 알아 듣겠더라구 ㅎㅎ 액션씬이 좀더 나오길 기대 했었는데 쫌 아쉬웠고 스토리 전개가 좀 기대에 못미쳤던것 같아. 
 
 
rayx
배우들은 훌륭했고 스토리는 평범했다, 난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 3개의 아시아 언어가 동시에 사용되는게 넘 맘에 들더라구, 한국 드라마랑 일본드라마 콜라보레이션도 많이 기대됩니다. 
 
 
its_bao_yi_han_here  
20분 밖에 안봤는데 지금 스토리가 너무 혼란스러워서 .... 나만 그런거야? 다른사람도 그런거야? 
 
 
ㄴ aa22424  
진단 :  20분 이상 봐야 할것 같습니다.
 
 
ㄴ its_bao_yi_han_here 
맞아 그런거 같네 ㅠ 
 
 
aa22424 
오랜만에 한국 액션영화를 맞났는데 여기 사람들은 죄다 불평뿐이네 ㅎㅎ 헐리우드 블록버스터가 이곳에서 얼마나 호평을 받았는지 궁금하네 안그래? 
훌륭하고 재미있는 블록버스터를 그냥 즐기라고 멋진 캐스팅, 멋진액션, 놀라운 촬영기술 !! 
 
 
Sky Crystal  
이런 종류의 영화는 마치 내가 좋아하는 한잔의 차 같아,  박해수는 절대 실망시키지 않고 설경구의 다이나믹함이 좋았거든,  야차 반가워요 !! 
 
 
IntrepidHer
포니테일(머리붂은 남자)누구야 ? 캐스트 목록에서 이름이 뭔지 궁금해 ! 
 
ㄴCinnie   
송재림 이란 배우야
 
 
ㄴemi  
프로필사진하고 캐릭터는 완전 달라 보인다구. 
 
 
 
filmgeek 
세상에나 대단해 ㅋㅋㅋㅋ
대학생이 시험기간에 K무비를 시청하기 위해서 시간을 쪼개는것이 내 우선사항네 ㅋㅋ
 
 
ㄴpeacefulsoul 
lol ~~ 우리 한배를 탄거네 ㅋㅋㅋㅋㅋ
 
 
ㄴFantasy hearteu  
내일 모레가  내 시험 마지막 날인데,  지금 이영화를 보고 있는 난 어떡하냐고 ㅋㅋㅋㅋ
 
 
 
 
 
 
 
<유투브 트레일어 및 리뷰어>
 
Alberto Mendieta
박해수는 놀라운 배우에요, 오징어 게임에서의 기대감 때문에 이영화를 기대 하고 있었는데 수준 높은 제작으로 즐거운 영화 였던 것 같아 기뻐요.
 
 
 
Matt Shaughnessy
한국인들이 영화 계를 장악하고 있다, 상당히 뛰어난 컨텐츠를 만들어 내는거 같아. 
 
 
ㄴ Nostromo
영화 '서복'을 본적이 있는데 인간 존재에 대한 주제가 참 좋았어, 결국 내 눈에 눈물이 흐르게 만들었지.
 
 
Tan Nguyen
난 영화 역사적으로 엉망진창 더빙영화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해 ㅋㅋ 외국 영화를 멀리했었어, 근데 최근 넷플릭스 한국영화와 쇼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팬이 되었지. 세상일은 두고봐야 할수 있는것 같네.
 
 
Nostromo
내 첫 K필름은 '엽기적인 그녀' 에서 부터 시작 되었어, 
근데 어제 밤에 우리집에서 제이슨 스타뎀의 '캐시트럭'을 봤는데 ... 잔인했어...   잠도 못자고 8시간 정도 깨어 있었지 ㅠㅠ 
 
s lee
팝콘클릭 popcorn flick (쉬운 스토리 라인으로 쉽게 이해하고 즐길수 있는 영화) 잘찍었다, 액션씬도 완벽 했어.
 
 
omma50
난 got7 진영이 볼려고 이영화 봤어 ㅎ 
 
 
LiangHuBBB
영화는 전반적으로 좋았는데 액션은 조금 아쉬웠어. 
 
 
Pepper Williams 
몇일전에 이영화 봤거든, ! 정말 좋았어. 
 
 
swarajya
박진영 ! 난 그의 모든 작품을 사랑해 ~~~~  GOT7 !!
 
 
Edcher Manigos
봤지 봤지 ㅎㅎ   속편 2판이 빨리 내 주세요 ~~ 
 
 
mhamud mhamed
이영화 좀 과소 평가 된거 같아 ~ 
 
 
Clifford Marusich
이영화 좋아요, 나를 실망시키지 않는 한국의 영화중에 또 다른 하나, 이 영화를 만든 사람들에게 존경을 표합니다. 
열나 좋아욧 ! 
 
 
Blueish
설경구, 박해수 , 송재림, 박진영이 이영화를 완성시킨것 같아요, 그들은 정말 지옥처럼 핫 해요. 
 
 
 
Youlost Dk
이영환  말그대로 내가 본 최고의 액션 영화 에요, 예고편을 충분한 영화의 느낌을 느낄수 없어,  보면 알거야, 영화 정말 훌륭해 .
 
 
Rnz zxc
봤어 !!!!!  와챠2 가 꼭 나와야 해,    이거 기다릴수 없어 ㅠㅠ   10점 만점에 10점이다. !! 
 
 
Badfoody
한국인들이 액션영화 찍을때는,  정말 즐기면서 하는것 같아. 이 배우들은 액션이 마치 쉬운것처럼 '할수 있어요' 하고 말하고 영화를 액션씬을 찍는것 같아, 
 
 
MS NUR
4/14 오늘 에서야 봤어요 ㅎㅎ  좋았어요, 액션과 파이팅이 가득차 있어요, 송재림 팬인데 ㅎㅎ 전반적으로 볼가치는 충분하지만 영화 전반적인 스토리는 보통 이었어요.
 
 
Mica
개봉 하고 바로 봤는데, 보고 나니까 필리핀 넷플릭스 1위가 됬네 !!! ㅋ
 
 
 
 
 
 
<IMDB>
 
 
salim
많은 반전이 있는 아주 좋은 액션 스파이 스릴러영화 입니다. 액션으로 가득찬 스릴러로 좋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좋은 선택이 될거 같아요, 더빙판도 봤는데 괜찮네요.
 
 
fransim
넷플릭스에서 새로운 한국 액션 영화를 발견했어요, 스토리 라인은 흥미롭고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꽤 많은 반전과 좋은 액션이 있어요, 속편이 나오면 좋을것 같네요.
 
 
toskomst
몇가지 아쉬운점이 있다면, 제작비용이 작다, 첩보영화 스토리의 진부한점을 담고 있다는것, 영화는 꼭 재미있어야 한다고 믿는 스탭들이 제작했다는점 정도이고 그 부분들을 제외 하면  배짱이 가득한 빠른 속도로 진행되는 스토리 전개에 어울리는 액션으로 재미있는 영화 입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감상하면 될것 같아요.
 
 
 
MovieIQTest
대부분의 사건이 중국 동북부 도시에서 발생하는 배경인데, 이 한국 영화는 매우 흥미 진진한 액션으로 가득찬 스릴러 입니다.  하지만 중국정부는 중국에서의 개봉을 전혀 허가 하지 않을것 같아요. 
한국 배우들의 연기는 정말 훌륭했고 시나리오도 완벽했습니다. 모든 액션장면도 매우 사실적이고 매끄럽게 보였습니다. 
북한과 남한 모두 일본,미국 정부도 통일한국을 원하지 않으며 중국공산당 역시 한반도가 통일 되기를 바라지 않는다는것 같다는 숨겨진 메시지를 담고 있어요 
이런점이 매우 독특하고 흥미진진한 스릴러 이고 현실성 없는 점이 있더라도 강력히 추천합니다
 
 
 
T-xoo
야차는 스토리전개가 매우 빠르게 진행되는 영화 입니다. 영화 내내 조금 느리게 이야기가 전개 되는 부분이 있다면 관객에게 상황설명을 하기 위한 순간들 입니다.  최고로 좋은 영화도 아니고 정말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는 영화도 아닙니다, 주인공을 총알이 피해 나가는걸 보면서 조금 우습기도 했는데 킬링타임 용으로 좋을것 같아요.
 
 
 
gabriel_sanchez
넷플릭스 카탈로그를 스크롤하면서 찾았는데 난 동양영화를 좋아해서 예고편 보고 바로 이영화를 보기로 결정했지. 야차는 고정관념 같은 영화는 아니고 액션장면은 꽤 괜찮지만 동양영화에서 볼수있는 요소들이 숨어있어서 보면 알수 있을것 같다, 장면들은 관객을 매료시킬것 처럼 멋지고 다채롭다. 
 
 
 
ThaiGuy2504
또 다른 훌륭한 한국의 수준 높은 액션 스파이 스릴러를 이제 막 봤어요, 후속편이 있기를 바랍니다. 감독과 배우 모두 훌륭하더군요, 10점 만점에 9점을 줬어요 아내와 나는 엄치척을 !! 
 
 
 
ahganoona
넷플릭스 예고편을 보고는 꼼짝없이 두시간여를 앉아서 봤습니다, 시간이 정말 빨리 가더군요, 수많은 총알을 사용하는 액션장면으로 가득차 있는데, 모든 배우들이 대사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느낌을 받았어요. 
 
 
 
chileangirl-09286
엄청나게 많은 액션씬이 있었는데 영화를 정말 강렬하게 만들어요, 강직하고 정의 로운 주인공에서 재치있고 정의감 넘치는 주인공으로 진화 하는 모습이 정말 압권 이더군요. 
 
 
fbarsavi
난 액션장면이 정말 좋았고 캐릭터도 마음에 들었고 지나치게 비현실적이거나 그렇지 않았고 비교적 완벽했던것 같아요. 제일 중요한 점은 배우들이 완벽한점 이었어요,
 
 
 
Muhammad_Rafeeq
이영화는 복잡한 복선의 첩보상황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 올리는 스파이 스릴러 영화입니다.  한국 북한 일본 중국 이렇게 4개국의 요원이 모두 대면하거나 한곳의 지역에서 서로 업무를 수행하는 믿을수 없는 정도로 극단적인 이야기 전개 같아요, 
 
 
 
awaked-1
이 영화는 한국최고의 액션 영화가 아니에요, 리뷰어들은 스파일 스릴러를 잘못이해 하고 있는것 같아요. 액션영화가 아니기 때문에, 이영화 안에 "피와 용기와 아드레날린으로 가득차 있다" 라는 감상평은 좀 ;; 아닌것 같아
 
 
 
AJ_McAninch
훌륭한 배우 캐스팅, 예측가능한 대본전개, 대부분의 한국영화와 마찬가지로 헐리우드가 만들어 내는 대부분의 것보다 좋았어요,  대부분의 액션 영화 처럼 캐릭터를 분석하거나 하는 캐릭터 개발은 많지 않지만 잘 그려졌고, 모든 배우들이 노련하고 그들의 역할에 있어서도 훌륭한거 같아요, 나는 영화를 정말 즐겁게 봤어요.
 
 
 
pepitwo
영화에서 관객을 흥분시키는 장면이 많아요, 액션이 정말 좋아요,  그리고 배우의 연기력도 아주 훌륭해요,  매우 재미있게 봤는데, 모두에게 이영화를 추천합니다. 내 주말시간을 좋은영화와 함께 할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 ~! 넷플릭스. 모두들 즐거웠기를 바랍니다.
 
 
 
elnzbest
훌륭한 배우와 완벽한 촬영기술이 어우러진 멋진 액션 영화 입니다. 정말 재미있게 봤고, 시즌2 나오길 바래요! 넷플릭스 ! 제발 그렇게 해 주세요.  기다려 봅시다, 아마 좋아하게 될거에요. 
 
 
 
anonymousthissecret
나는 이 영화가 색(조명)을 사용하여 캐릭터를 묘사하는 방식을 좋아합니다. 블랙팀이라고 불리는 그룹도 참 재미 있었어요.
한국 영화가 영화 차트 3일 연속 3위에 오른것은 이번이 처음인것 같아요. 
 
 
 
docflorinb  ( 부정적 견해의 리뷰어 )
배우에 대한 반감은 전혀 없습니다만, 캐릭터가 미숙했다고 봅니다, 대본도 부실했고, '야차'라는 우화 이야기를 쓴점, 영화 전반에 걸쳐서 어떤 특별한 것은 없고 평범한 액션 스파이물/경찰 영화라고 생각 합니다. 
 
 
 
sarahramdial-26850
영화는 처음부터 끝까지 훌륭했어요, 자신이 연기한 캐릭터를 담고 있는 배우들의 모습은 보는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던것 같아요, 영화를 세번 봤어요, 꼭 봐 보세요, 캐릭터들이 서로 연결 되어있다는 것도 포인트에요, 더이상 스포하지 않을께요. ㅎㅎ
 
 
しまえなが  (일본인)
이런 재림씨의 모습은 처음이야 !! <3 
 
 
Vianna Nolen-Peters
방금 이영화 봤는데 정말 놀라워요, 난 갓세븐 진영이 팬이에요, 모슨 스탭과 배우들에게 박수를 보내요,   추천합니다 ㅎ 
 




번역기자:ChocoFac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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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t2

재미있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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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8일, 영화 '야차'가 일본 넷플릭스에서 공개되었습니다. 야차는 공개 후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일본에서도 넷플릭스 인기 랭킹 TOP 10에 드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다음은 '야차' 공개 후 일본의 SNS 반응입니다.
 
 
 
 
 
<SNS 반응>
 
 
スヒョナラブ
@FnEEnUeu9pd0hf3
영화예요. 주연이 설경구 씨인데 , 박해수 씨가 감초 역할을 맡아서 심리전이나 전투 장면이 많은
가운데 속 시원하게 웃게 해줘요. 그리고 해를 품은 달 이후 송재림 님의 여전히 아름다운 비주얼 . 추천합니다 .
 
 
コマツミキ
@kmmk_8
스파이 액션이 재밌어!
정대 콤비 귀여워!
 
 
ぴろこ 4 月 29 日はピョン ・ ヨハン誕生日
@PWCG39iR3RrIzI1
장발 재림이 너무 좋아.
기본적으로 짧은 머리를 좋아하지만, 재림의 긴 머리는 달라 ‼️
 
 
たか
@taka_taka58
설경구의 스파이 액션 영화. 박해수 덕분에 키득키득 웃게 되는 장면도 있어 . 묵직하고 무게감 있는 설경구의 작품을 좋아하고 , 내용도 영상도 꽤 스타일리시해서 예상외야 . 피 튀는 영화를 잘 못 보는 사람도 즐길 수 있어 . 이수경과 영화  ‘독전 ’의 진서연의 연기도 좋아 !
 
 
mido
@mido_k17
액션. 그저 액션 . 설경구가 계속 날뛰어 . 야차가 한 검사와 행동을 같이하는 이유를 모르겠어 . 깊게 생각하지 않고 즐기는 게 좋을 것 같아 .
 
 
JIRIS ジリス Yim Siwan 映 画 と海外ドラマと甘美なモノ
@JIRISlovesSIWAN
블레이드 러너를 방불케 해. 화려한 색채로 뒤덮인 국적 없는 수상한 중국의 거리가 무대 . 박해수도 진영도 좋았지만 , 설경구의 존재감이 은은하게 드러나 . 일본 작품에도 나왔을 만큼 일본어가 능숙해 . 한국 누아르다운 설정이 없진 않지만 , 싫지 않은 세계관 . 2번이나 봤어 .
 
 
ふじのん
@jehoofujinon74
시청 끝! ‘자산어보 ’와 대조적으로 너무 눈부시고 컬러풀한 네온이 반짝이는 도시가 무대인 스파이 액션 영화 . 설경구 씨가 이끄는 블랙 팀은  it's so cool! 그리고 박해수 씨는  100점 만점 . 오늘도 세계 어딘가에서 그들이 싸우고 있을 거라고 생각하니 기분이 업 . 엄청 재밌었어 !!
 
 
江ノ島(映画鑑賞用)
@Tom98245555
선양을 무대로 한 스파이 액션. 재밌었지만 , 생각보다 잔혹한 묘사는 적었어 . 아시안 누아르 영화를 싫어하는 사람도 재밌게 볼 수 있는 반면 , 조금 아쉬움을 느끼는 사람도 있을 거야 .
 
 
shiro
@miru04943592
야차, 다 봤어 ~ 시간 순삭이었어 .
진영이는 역시 멋있었고 스토리도 좋았어.
 
 
みゃ ー 【低浮上 気 味】
@johasalanghae85
이제서야 송재림이 멋지다는 걸 깨달았어요.
너무 늦어서 죄송합니다…
 
 
Rin
@yuri_produce123
호화 캐스팅에 기대를 너무 많이 했음. 게다가  GOT7의 진영 군이 나오는 것도 몰랐고 .
그래도 그의 액션 장면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음.
 
 
あらら
@allalon75226661
설경구 씨가 이끄는 블랙팀, 중국의 컬러풀한 야경 때문인지 총격전조차 스타일리시 . 의외로 누아르 감은 덜 할지도 . 일본인 역에 이케우치 히로유키 씨 . 극중 일본어가 위화감이 없었고 , 설경구 씨의 일본어 실력도 대단했어 ! 그건 그렇고 설경구 씨 , 미간에 피로가 드러나는 어른 ... sexy하고 멋져 .
 
 
Kuna
@Kuna1225
스파이는 좀 더 눈에 안 띄는 느낌이어야 하지 않나?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게 결국 그거였어 ? 와닿지도 않았고 , 가족을 인질로 잡는 뻔한 스토리의 각본이 매우 아쉬웠어 ! 하지만 액션 부분은 나름대로 재미있었고 진영 군도 좋았어 .
 
 
Chara  韓ドラが癒し
@Chara33163218
야차 완주. 스파이액션 치고는 내용이 복잡해서 잘 모르겠어 . 일본인 이케우치 히로유키가 협객풍에 악역을 연기하는데 진지해서 웃겨 . 정의감 있는 검사역의 박해수는 역시 슬기로운 감빵생활의 역할이 제일 잘 어울려 .
 
 
イソ
@IsoSojun
설경구, 박해수의 스파이 액션이라고 해서 다크한 누아르를 기대했는데 의외로 화려하고 가벼운 느낌 (보기 편한 느낌 ). 중국 선양을 무대로 중국어와 일본어가 난무하고 국제색이 풍부한 만큼 아무래도 한국영화다운 느낌은 옅다고 할까 ?
 
 
loki
@loki06180118
박해수 씨에게 엄청나게 빠져들게 돼~ 정말 여러 가지 언어가 난무해서 배우분들이 대단하다고 느껴져 . 존경스러워 . 경구 씨의 아우라에는 진짜 반하지 않을 수가 없어 ! 다크한 진영 군도 멋졌어 .
 
 
韓国俳優LOVE かおり
@love01letter16
스파이 액션을 너무 좋아해서 재밌었어. 일본어가 많이 나오는데 , 배우들이 열심히 노력한 것 같아 . 무엇보다 화려한 캐스팅 속에 진영이 있다는 사실이 감동이야 . 멋있었어 . 속이고 속고 , 설레고 시원해 . 설경구 씨도 박해수 씨도 최고였어 ‼️
 
 
ばんばん
@__ban_ban8
공개됐어~~!→ 바로 봤지 ~~! 블랙팀 대박 !! 진짜 !! 한국 영화의 액션은 가차 없어 (요즘에 멜로 드라마만 계속 나와서 더 좋았던 것 같아 )
 
 
ゆんみ-‿-
@yu_n_mi_piy
일본인, 이케우치 히로유키 씨 아닙니까 ? 한국 영화나 한국 드라마에서 네이티브 일본어가 나오면 어느 쪽 영화를 보고 있는지 모르게 돼ㅋ 내용은 그럭저럭 괜찮아 . 2가 나온다면 꼭 볼 거야 . 송재림의 거친 느낌 너무 좋아♡
 
 
韓ドラ垢 ♡チャン ・ ドンユン♡
@nanakawai25
야차 완주. 야차의 멋진 아저씨가 우치노 세이요랑 매우 닮았어ㅋ
 
 
Clair de Lune
@NotteStellata4A
재림 씨의 세계로 퍼져나가는 매력. So cool!!
 
 
らぱん
@happyrapin15
재밌었어. 한국 영화에 자주 나오는 무서운 장면도 별로 없고 편하게 볼 수 있는 액션 영화야 . 웃기는 장면도 있어 . 영화관 개봉보다 스트리밍 서비스가 어울리는 것 같아 . 캐스트는 초호화 . 설경구 씨는 일본어로 대사할 때 상냥한 느낌이야 .
 
 
ALICE
@alice_841
잘 봤어! 한국 영화 특유의 화려한 액션이 충분히 나와서 좋았어 ♡
마지막 장면의 진영... ㅎㅎ
 
 
ショーザン
@ShowZan03
야차 재밌어~
 
 
あおい
@AOItoKAEDE3
스토리가 심플해서 맥이 빠져 버렸어(유감 ).
차기작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 같은데, 위험하지 않나 ?
근데 졸작은 아니야.
 
 
ち ー NO War
@lostinblue11
어려웠어.
한 번 더 봐야 이해될 것 같아.
 
 
りょうチ ー ム長代理
@Ryoryo877
기대했던 스파이 액션. 설경구 , 박해수 , 이케우치 히로유키가 일본어로 대화하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뜨거운데 , 다른 일본인 역할도 일본어를 제대로 하고 있어 . 일본어 ‼️‼️ 넷플릭스는 진심이야 .
 
 
maaariiiaan
@bogummy_mra81
야차 완주.
어? 이케우치 군 ? 대단한데 . 한국 드라마에 데뷔한 거야 ? 그건 그렇고 일본어의 위화감 (눈물 )
오늘의 친구는 좋은데이 망고.
 
 
ひょぬ
@kanco0831
최신 한국 영화를 봤어~
맙소사, 일본이 나오는지도 몰랐는데 , 일본인이 나와서 깜짝 놀랐어 ~
 
 
さなこ
@sanaeDex
어제도 설경구 씨의 영화. (생일 )
오늘도 설경구 씨의 영화. (야차 )
난 설경구 씨와 상성이 좋아.
 
 
ゆゆゆ
@ynyanxx0717
한국 영화의 스파이 액션은 정말 볼만 해‼️ 박력 있는 격렬한 총격전이나 한국 첩보원들의 임무와 일본 ·북한 ·중국의 정보전 , 배우들의 듣기 편한 일본어 , 일본인 배우의 활약 등 볼거리도 가득해 .
 
 
oocami
@OocamiInfo
‘로스쿨 ’의 이수경이 나오는 게 좀 기뻤어 . 4개 국어 (+북한말 )가 난무하는 영화로 일본인 역에 일본인 이케우치 히로유키는 좋은 캐릭터를 맡았어 . 재벌 회장은 닥터 프리즈너와 같은 역할의 최원영 .
 
 
Sara
@Sara52086339
봤어. 좀 무서운 것 같은 … 그건 그렇고 이케우치 히로유키 씨 , 중요한 역할이었네 . 악당이지만 (스포 주의 ). 엔딩롤의 진영 씨 , 멋져♡
 
 
aki-gaeul-
@adgjmptw0987te1
평화○○일본인에는 공감이 안 됐어.
 
 
maruka
@maruka44969902
가장 좋아하는 장르 서스펜스 액션. 설경구 씨에 박해수 씨 , 아저씨가 두 명인데 멋있어 . 팀의 이단아 송재림도 좋아 . 진영은 지금까지 본 것 중에서 가장 좋아 . 템포도 좋고 , 진지한 와중에도 웃긴 장면을 담았어 . 액션도 풍부해서 질리지 않고 볼 수 있었어 .
 
 
春haruharuk.yoko
@daijoubudakara1
시청 종료. 우선 설경구 씨가 멋있어 . 그리고 이케우치 히로유키 씨가 유일하게 일본인 배우로 출연하고 있는데 , 한국 드라마에 익숙해지면 원어민의 일본어에 위화감을 느끼게 되는 건 왜일까 (웃음 )
 
 
杉本 亜 未 /ブラッディチャイナタウン
@SugimotoAmiInfo
아시아의 스파이전은 그렇다 치고 폼 잡으며 대사 하는 설경구가 딘 리갈(만화 투어링 익스프레스의 킬러 ) 같은 강인한 캐릭터로 보이지 않아 . 액션도 이야기도 세련되지 않았고 . 클라이맥스에서 골판지를 늘어놓은 것 같은 컴퓨터실도  ‘저걸 어째 ’ 하고 생각했는데 , 폭소가 터질 정도로 웃기지도 않고 여러 가지로 아쉬웠어 .
 
 
ミロク
@miroku_3
‘생일 ’이나  ‘퍼펙트맨 ’의 부드럽고 어른스러운 느낌도 좋았지만 , 하드보일드 모드 경구 씨의 멋진 연기는 이제 명인의 경지 . ‘오징어 게임 ’으로 친숙한 박해수도 강함과 온화함을 넘나드는 연기를 자유자재로 펼쳤고ㅋ . 주연급인 것 같은데 , 앞으로 점점 주연 영화가 늘어나는 게 아닌가 싶어 .
 
 
AU
@GOT7chai_871
넷플릭스 1위야 ~~~
 
 
kachu
@kachu0228
스파이 영화. 누가 아군이고 누가 적군인가 ? 스토리는 예상 가능한데 , 액션이 좋아서 재미있었어 . 송재림이 엄청나게 와일드하게 나와서 끝까지 눈치 못 챘어 .
 
 
ジウ
@ZfmMi222
‘악당인가 영웅인가 ? 정의란 무엇인가 !’ 같은 거 깊이 생각하지 않아도 볼 수 있습니다 . 경쾌한 속도감이 좋았어요 . 이거 시리즈화 됩니까 ?
 
 
このみ
@cconomi
싫어하는 동물이 많이 나와 시청 중단. 빨리감기 했는데 … 괜찮나 ? 다시 켜는 게 겁나 . 모처럼 이수경이 좋은 역할로 나와서 계속 보고 싶은데 ... 많이 건너뛰었는데 , 스토리를 따라갈 수 있으려나 ...
 
 
mi
@milk1103___
야차 재미있었어요~!! 2편 내주세요 !!
참고로 이구아나 기르고 있는 남자아이 너무 좋았어요.
 
 
偏食ダイエッター
@henshyokuu
한국 영화 ‘야차 ’랑  ‘시동 ’ 시청 완료했어요 .
둘 다 마지막에 시원한 결말이었어요.
 
 
Lion (りおん )
@Lion0922jy
참다못해 심야 리허설 끝나고 야차를 봤어.
영화 자체가 너무 재미있어서 여러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은 작품.
시리즈화 했으면 좋겠어.
 
 
チャン ・ グム子 from 韓 国 エンタメライブラリ ー
@kankokuentame
Netflix의 야차 . 그로테스크한 장면이 적고 , 순수하게 스토리를 즐길 수 있어서 보기 힘든 장면을 싫어하는 저도 아주 편하게 봤어요 . 재밌었어요 !
 
 
だんちゃん
@danchan_07
박진영, 당신 너무 멋져ㅋㅋㅋ
 
 
etsuko
@etsuko03130423
재밌었어L(゚ ∀゚ L)
 
 
たれかれ
@tarecurry
맨즈논노 출신 모델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의 이케우치 씨의 연기력.
한국어,중국어 ,영어 , 일본어를 다 할 수 있는 게 당연한 세계 .
 
 
へいん
@mii87476
설경구 일본어 잘한다.
 
 
crashjapan66
@crashjapan66
야차 봤어요. 사랑의 불시착에 출연하는 배우가 여럿 나오네요 .
스파이 영화, 꽤 재미있었어요 .
 
 
カン
@lqenFY14ubgSN0j
우와, 설경구 엄청 멋있어요 ~
 
 
志村俊朗
@toshiro
한류의 다카쿠라 켄이라도 나오는가 했는데, 무대가 중국 선양 . 이건 이미 한류가 아니야 . 구김살 없는 연기 . 게다가 적이 일본인이고 , 일본영사관을 공격해 . 재밌었어 .
 
 
きゆみ
@GOT7_8thSOLUCKY
두근두근했어. 진영 씨의 액션이 좋았어 ♪ 팔근육이 장난 아니고 , 이제부터 이쪽 노선의 연기를 해주면 좋겠어 . 뱀순이도 살아남아서 다행이야 (*´ω`*)♡
 
 
すもも
@oROQlHkTguRtVzz
그저 그랬어~
 
 
zuns+er
@alejankazu
이케우치가 나오는 장면에서부터 집중이 안 돼. 얼굴에 박력이 있을 뿐 , 클로즈업 했을 때 전신에 박력이 없어 . 개인적으로 한국작품에 일본인이 나오는 걸 못 보겠어 . 격이 떨어져 . 곡성의 쿠니무라처럼 예외는 있어 .
 
 
ワラビモチ
@warabi_moching
설경구의 일본어를 듣고 역도산이 생각나서 집중력이 끊겼지만,
그럭저럭 재밌었어.
 
 
C たけ 2521
@imqa69
별로였어.
스파이 영화는 ‘공작 ’을 추천해 .
 
 
69DE74 というガイネン (撃 つ用意 )
@katatenipistol
‘베를린 ’이  100배 잘 만들었어 .
설경구는 멋있었지만.




번역기자:푸른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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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t2

재미있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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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인정받기 시작한 한국 K-POP이 서양에서 어떻게 받아들여지고 있는지, 라틴음악과 한국음악의 차이가 무엇인지에 대해 네티즌이 토론하는 내용입니다. 다음은 Larmorosii가 포스팅한 내용과 네티즌들의 의견입니다.
 
<주제글>
라틴 음악 VS 한국 음악
 
지난 몇일 전부터 무언가에 대해서 생각중이다. 
일요일에 잠깐 그래미어워드를 시청했는데 BTS의 퍼포먼스를 보기에는 
충분한 시간이였다. 동시간대에 J Balvin도 공연했는데 거기에 어떻게 라틴음악이 이렇게나 유명해져있는지에 관련된 코멘트가 적혀져 있었다. 그는 "비록 사람들은 스페인어를 말하고 이해하지는 못하지만, 
그들은 음악을 즐길 수 있고 음악으로 전해지는 느낌을 받아들일 수 있다" 라고 전했다.
이 부분에 있어서 동의한다. 하지만 라틴음악과 한국음악은 뭐가 그리 다른가?
 
K-POP은 이미 지구 반대편에서까지 폭팔적인 반응을 얻고있지만 아직까지는
틈새시장을 노린 장르로 간주되어 지고 있다. 많은 그룹들이 미국시장 챠트에 속속 나오고 있음에도,
사실상 아직까지는 사람들이 K-POP을 무시하고있다. 인종적인 문제일까? 
아니면 남자들의 메이크업이나 머리염색과 같은 비주얼적인 모습을 판단하는 것일까?
 
분명히 음악 그자체나 언어만의 문제는 아니다. 난 라틴음악을 듣지 않는다.
하지만 원어민이 아닌 사람들이 스페인 음악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면,
KPOP도 똑같을 터인데, 이것을 방해하는 요소는 무엇일까요?
 
 


 
<해외 네티즌 댓글반응>
 
_TheBlackPope_
·
거기에는 큰 차이, 확연한 다름이 있다.
첫번째로 라틴음악은 미국에서 오랜시간동안 유명세를 타왔다. 10년보다 더 길게 말이다.
나는 바로 미국에서 성공한 5명의 라틴 아티스트를 머릿 속에 떠올릴 수 있고
미국시장에서 유명한 라틴음악을 셀 수 없이 많다.
싸이로 인해서 KPOP이 주목받기 시작했을 무렵, 사실 그는 실제로 전세계적으로 성공했다고 볼 수 없다.
사실상 그의 인기는 꽤 빠른 시간에 사그러들었기 때문이다.
나아가 그의 유명세는 아티스트적인 면모에서가 아니라 코메디를 중심으로한 뮤직비디오와 시그니처 춤동작이
자리매김했다고 보여진다.
BTS가 처음으로 세계적으로 KPOP을 성공시켰다.(블랙핑크도 확실히 국제적으로 유명하지만,
미국음악산업에서 확실한 자리매김을 하진 못했다.)그렇다고한들, KPOP이 틈새시장이라는 불명예는 벗어나지 못하고있지만,
이날의 BTS는 평범하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BTS와 BP를 제외한 KPOP지식이 많은 사람들은 우리들은 찐 KPOP팬이라고 여긴다.
이제껏 KPOP이 라틴음악처럼 음악적 가치의 새로운 형태를 만들어내지 못한 이유는 
한국어를 할 수 있는 사람이 적은 것과 한국문화와의 화합이 적기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한국은 미국과 너무 멀고 제아무리 KPOP이 영향적이라고 할지 언정, 그 문화의 언어에 흥미를 가질만큼의
영향력은 없다. 반면에 스페인어는 미국에서 제2외국어로 통하고 히스패닉 3째로 많은 주요 인종이다.(한국인보다 히스패닉이 더 많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에선 라틴문화가 더 친근하고 쉽게 인식되어지고 있다.
이 두나라는 비교될 수 없다. 
 
ㄴflawedconstellation
 너랑 나랑 우연치않게 같은 타이밍에 같은 포인트를 말하고 있었네 하하. 잘 썼어!
 
iliketosnooparound
 난 Mex Am이야 그리고 맞아 너 잘 집었어. 나 또한 케이팝말고 레게음악을 자주듣는 미국인 친구한테
똑같은 질문을 받았었어. 많은 사람들이 케이팝은 이상한 팬들을 보유한다는 걸로 꽤 나쁜 평판이 자자해.
그리고 미국에선 보통 남자들이 메이크업을 하지 않잖아 가끔 게이들이 하는 것이라고도 보고.(이런 말하기 싫지만)
이런 요소들이 케이팝을 듣지 않게 만들어.
내 친구들은 BTS의 디자이너를 포함한 Mic Drop을 좋아하지만서도 허허.
그들이 힙합을 좋아하기때문에 이 노래를 원했다는 점은 이해가 돼. 
근데 Bad Bunnuy도 사랑받잖아. 걔도 치마를 입고 머리를 염색하고 메이크업도 하는데..
좀 어이없고 혼란스러워 왜 케이팝 보이그룹은 똑같이 보지 않는지 말야..
 
L34hhhh
"라티노는 거기서 3번째로 인구가 많은 인종이다"
라티노는 인종이 아니야.
 
Eighteen1891
1. 라틴문화는 긴 시간동안 미국에서 자리 잡혀있고 몇몇개의 미국 주는 
예전에 멕시칸 영역이였다.
2. 인구수가 한국인들보다 더 많다. KPOP은 한국의 인구성장과 더불어 혜택을 받았지만,
라틴아메리카와는 다르게 그들은 서로 다른 언어를 사용하고 다른 문화를 가지고 있다. 
3. 라틴음악은 긴 시간동안 미국음악의 한 장르로 통해왔다. Gloria Stefan,Selena,Shakira은 
KPOP처럼 "새로운" 무언가가 아니다. KPOP은 미국의 2세대 그리고 3세대에 속한다.
4. 라틴아메리카계 아티스트들이 더 자주 미디어에 노출된다. 반대로 아시아인의 출연이 늘어나고 있고
이것이 KPOP유명세에 한 도움하고 있지만 라틴아메리카처럼 자주 출연하고 있지는 않다. 
아시아인들은 미디어에 캐스티하는것에는 기나긴 세월이 걸렸다. 예를 들면 Selena,West side story, 
real women have curves, spy kids, columbia existed와 같은 영화 말이다.
5. 라틴아메리카계 아티스트들은 성공한 미국인들이다.쉽게 찾아볼 수 있다. J Lo, Cardi B, Ricky Martin등등
그런데 이상한 점은 KPOP 아티스트들은 미국의 아시안아메리카인들도받 더 성공했다는 점이다.
KPOP그룹은 분명 KPOP으로 이익을 얻지 않는가. 누가 뭐라고해도 난 신경쓰지 않는다.
아시안 아메리칸들은 그만큼의 기회가 없어 보인다. 성공한 아시아이라고 한다면 아시안 혼혈인 경향이 많다.
예를 들면 Bruno Mars, silk sonic, oliva rodrigo,sweetie,Jhene Aiko 말이다.
6. 라틴아메리카계 서로를 지지한다. 팬들도 그렇고. KPOP팬들은 서로를 헐뜯기 바빠보인다.
그들은 그들이 원하는 한팀만이 정상에 서길 바라기때문이다. 만약 당신이 성공했다면 그건 남들이 
그나마 당신을 덜 헐 뜯었기 때문에 정상에 서 있는 것이다. Nicky Minaj를 보면 알수 있지 않은가.
그녀의 인기가 타오를때즈음 사람들은 그녀가 Remy Ma를 막고 있다고 생각했고 사람들은 
더 많은 흑인아티스트들이 성공해주길 바랬다. Beyonce, Cardi B, Nicky Minaj 그리고 Rihanna는 흑인 아티스트들로부터
지지를 받고 있고 Shakira도 어떻게 하면 홍보가될지 Glorai Estefan를 통해 어드바이스를 받았다. 
반면에 KPOP 아티스트 많지 않고 많이 노출되지 않았기 때문에 쉽게 무시당할 수 있고 틈새시장과 잠깐의 트렌드로 간주되어진다.
7. 라틴 음악은 그들만의 색이 있다. 라틴은 다른 장르로부터 힌트를 얻지만 결국 그들만의 것을 만들어낸다.
KPOP은 현재 트랜드에 치중하는 경향이 있다. 산업 그 자체는 분명 유니크하지만 음악 자체는 고유 독특한 사운드가 없다.
KPOP을 사랑하지만 솔직히 음악적으로 유니크한 부분은 찾을 수 없다.
 
***틀릴 수도 있지만 어디까지나 내 의견이야
 
ㄴCurious_Cap_6161
  굉장히 흥미롭구만. 사실 일년전만해도 너가 말한 가수들이 아시안혼혈인줄도 몰랐어.
  배우들관련해서, 한가지 깨달은게 있는데, 미국 미디어는 얼굴색이 하얀 특징을 지닌 
  아시안계미국인을 찾는 경향이 있어. 그래서 배우들중엔 아시아계 혼혈인 미국인을 많이
  쓰나봐. 이 시점에서 텔레비전 속 아시안아메리카인들은 표면적으로는 아시아인들이지만
  사실상 그들은 아시아아메리칸 교육을 받고 자란 특징을 잃어버렸지. 그래서 그런지
  텔레비전 속에 자주 나타나거나해도 영화를 찾아서 보지도 않고 음악도 
  찾아서 듣진 않아..그들은 아시아아메리칸이니깐...그리고 그들의 컨텐츠는 아직도 삼류야.
  예를들면, 그들이 Fresh off the boat 나 Crazy rich asians 방송에서 중국어로 말할때 
  그들이 진짜처럼 보이고 싶어하는걸 알겠지만서도..너무 별로야.
 
ㄴEbony_Coco  
 적어주신 부분들 다 동의해요 특히나 7번요. 많은 사람들한테 케이팝은 단지 다른 더 좋은 장르의 모방이라고 생각되어지고 있어요.
 (주로 다른 이들로부터 만들어진 새로운 개념의 장르), 그렇기때문에 중요한 장르라고 여겨지고 있지않지.
 누군가의 그림자와 우산 밑에 있을때 우리가 더 빛날 수 있는 것 처럼, 케이팝은 아직 그 자체의 색 그들만의 것을 나타내고 있진 않아.
 같은 문제가 케이팝뿐만이 아니라 케이 힙합에서도 나타나고 있어.
 모방은 드물지만 혹시라도 오리지널 원조보다 더 좋거나 혹은 같다고 느껴진 적이 있다면, 그건 바로
 케이팝과 케이힙합이 모방된 장르이기 때문일거야.
  그리고 서부에 많은 동양인을 비하하고 편견을 가진 사람들이 많이 있기때문에 이런 요인들도
 케이팝에 있어서 도움이 안되는 거겠지. 그런데 서부에는 흑인이나 스페인에 대한 인종차별이 아직도 일어나고 있지만, 
 인종적 편견이있다고 하더라도 예술활동에 있어서 그렇게까지 영향을 주진 않아.뭐가되었든 우리는 우리의 것을 꽤 자주 빼앗기니깐.
 안티아시아의 선입견과 인종차별에 관련해서 그들은 적어도 음악적으로는 예술성이 있다던지 아티스트성이 있다고는 여겨지고 있지않아.
 그렇기 때문에 이 곳에서 더더욱 동양인 아티스트들이 성공의 주체가 되거나 존중을 받고 있지않다고 생각해..
 늘 피아노를 틀에박힌 형식대로 연주하는 동양인을 빗대어 말하면, 그들의 연주 실력은 이야기거리가 되겠지만,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피아노연주가 훌륭한 아티스트보다 피아노연주를 더 잘하는 로봇이라고이라고 밖에 생각할거야.
 
 
ㄴCatEmoji123
  5번째 의견에 관한 코멘트: Jessi나 BM와 같은 많은 아메리칸 케이팝 아티스트들이 말하기론
  그들이 한국에 간 이유는 미국땅에서 자신들의 음악 커리어를 만들어 갈수 없기때문에 한국으로 건너갔다고들해.  
  업계에 아시아인들 노출이 전혀 없기 때문이지. 이건 그들이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꿈이나 야망을 만들어가는 것 처럼 보여.
  이런 걸 들으면 마음이 좀 아프네. 자신들만의 꿈을 쫒기위해서 세계를 여행해야만 한다니 말이야. /:
 
 
Lamorosii
뭐 내가 좀 엄청나게 개방적이긴 한데, 인도영화에서 부터 독일의 메탈밴드까지 지구전체 통틀어서 정말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들어.사운드가 좋으면 그냥 뭐라든 듣고 보는거야. 그래서 그런지
언어는 전혀 문제가 되지않아.
 
Eighteen1891
언어는 문제가 아니고 언제 도달하느냐에 문제인 것같아.라틴음악은 정말 긴 시간동안
진행되어 왔잖아. 힙합도 그렇고. 그냥 하나의 주체가 되기까지 시간이 걸릴 뿐이라고
생각해. 하루아침에 일어나는 일이 아니니깐.
 
random123me
인도영화 너무 좋아. 어느 음악이든 좋아.
 
Level-Rest-2123
큰차이는 도달하는 범위같아. 스페인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나라는
20개국이나돼. 스페인어가 거의 영어와 프랑스어 다음의 공용어이니깐.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한테 스페인어는 친근하고 많이들 노출되어있잖아.
특히나 미국이나 남미쪽에서말야. 반면에 한국어는 한국에서밖에 쓰지않고
소수의 사람들이 그 나라의 언어와 문화를 배우려고하잖아. 그만큼 많지않은
사람들한테만 노출되어있다는거겠지.
 
Starboardwoman
미국에서는 라틴계 아티스트들이 십년전부터 이미 그 중심에 서있어. 난 히스패닉이 아니지만,
Shakira,Gloria Estefan, Ricky Martin 그리고 Enrique Iglesias 를 들으면서 자랐고, 또
중고등학생때는 레게를 통째로 듣고 자랐지.MTV에서나 라디오에서 늘 쉽게 접할수 있었어. 
그 반면에 케이팝은 사실상 십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서부에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잖아.
라틴음악하고 동등할 정도로 주목을 받을려면 시간이 좀 더 필요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해.
 
 
LoonyMoonie
근접한 위치에 있다는 점이 한 몫하지. 사실상 라틴계 아티스트들이 수십년간 미국시장에 
발을 들일려고 노력해왔고 틈새시장을 노려왔지. 이 부분은 미국에있는 수많은 라틴 커뮤니티 덕분이야.
90년대즈음에 라틴계 아티스트들은 더 큰 주목과 인기를 얻기위해선 영어로 노래를 해야만 한다는걸
깨달았고 그때 당시에 꽤 이 문제에 관해서 논쟁이 있었지만 그것때문에 분명히 성공할수 있었지  
또 다른 요소로는 너무 말하고 싶었던 것은 푸에르토 리코에서 온 아티스트들이야(JLO,MarkAnthony등등)
그들은 무슨 이유에서인지 스페인어도 못알아듣는 이 곳에 와서 푹 빠져버렸는지..그들은 아직까지도
사람들의 식탁에 라틴이 무엇인지 그 뿌리를 알려주기 위해 노력하고있어.아직까지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사람들한테는 영어가 모국어인 아티스트들이 입맛에 맞다고 평가되어 지고 있지만 말야.
그리고 마지막으로 라틴음악은 파티음악이라고 쉽게 인식되어지는데, 한국음악은 그렇지않아.
 
 
astascen
라틴아티스트들과 케이팝아티스트들이 어떻게 지금 미국시장에 넘어왔는지 굉장히 흥미롭네.
Bad Bunny와 J Balvin 등 새로운 라틴계 아티스트들 그들의 음악을 100% 스페인어로 부르는 것에
큰 프라이드를 가지고 있어. 그런데 이건 그들의 장르가 미국시장에 오랜 시간동안 침투되어 쌓아졌고
사람들이 친근하게 느끼니깐 가능한 거라고봐. 반면에 BTS는 영어로된 앨범을 발표하기 시작했지.
이상적으로 케이팝아티스트들은 그들의 모국어를 사용해서 미국시장에서 크게 성공하고 싶을거야.
근데 다른 사람들이 언급한 것처럼..미국에서는 한국어나 한국문화가 (라틴문화와 비교하여) 친근하진 않기때문에
그들이 더 빠르게 많은 청중들, 많은 팬을 사로잡고 싶다면 영어로 노래를 부르는게 더 빠르겠지.
아 그리고 내가 케이팝을 본격적으로 찾기전에 느낀 건, 적절하지 않게 적힌 영어 가사들이 굉장히 방해됐어.
그들이 꽤 유치한 노래를 만들기때문에.. 우리가 대부분 라틴아티스트들이 영어가사를 사용할때 더 이해하기 쉽잖아..
한국인들이 영어로 말할때보다.. 그룹이나 아티스트들이 영어로 노래할때..개인적으로 그들이 영어를 제대로 이해하는
작사가를 쓰는게 가사에 도움이 될것같아.
 
 
  ㄴSeriousCow1999
 완전 공감해. 심지어 BTS 영어앨범도 마찬가지로.. 앨범이 영어 원어민이 썼다니 믿을 수 없어..
 그러고도 돈을 받았다지.
 
 
 ㄴLevel-Rest-2123
맞아 이런 현상들은 하루아침에 일어나지 않아. 1985년에 푸레르토리칸 보이밴드 Menudo가 [Hold Me]로 히트쳤을때 말야.
 62위로 빌보드챠트 핫100에서 밴드로써는 가장 크게 성공했었는데. 그 멤버중 한명인 Ricky Martin를 보면(핑크 뮤직비디오에서 작은 남자)
 그는 영어와 스페인어로 분명 크게 성공했지. 
 
DiscountSpecialist75
나 잔인할정도로 솔직한데, 대부분의 케이팝이 성공한 건 팬덤이라 생각함. 차트를 조작했다고는 말하고 싶지않아.
팬들이 일을 열심히 하긴해 미국시장에 앨범챠트나 노래를 만들기 위해서 말이야. 반면에
라틴음악은 특정 사람들한테만 사랑을 받지만 그들은 챠트에 들어가는 것에 크게 연연하지 않아.
그냥 앨범이나 노래를 듣는거야. 그렇기 때문에 케이팝보다야 미국에선 라틴음악을 더 많은 사람들이 듣는거지.
캐나다에서도 같아. 차이가 분명있어.
미국에서 5천만에 가까운 사람들이 스페인지? 피부가 하얗던가 하얗지 않던가 오랜기간 유명해왔지.
2020년과 2021년에 Bad Bunny는 미국하고 캐나다에서 미국인이 아닌 아티스트로는 음악이 가장 많이 흘러나왔다.
또한 케이팝은 틈새시장이 주관심사이고 서부에서는 보이밴드나 케이팝에대해 굉장히 나쁜 이미지가 있고 경멸하지 왜냐하면 
악영향주거나 비방하는 마니아층 팬덤이 많기때문이야. 그래서 이곳에서 케이팝은 절대 주류가 되지 못할거야..
 
ㄴowl1850
 맞아 보이밴드를 주류로 받아들이는 것에는 문제가 있을거야. 내생각엔 여자 솔로라면 기회는 있지 않을까.
 
ㄴThefrenchiestToast
 언급한 대부분에는 동의해. 근데 케이팝이 "절대로" 주류가 될수없다고 말하는 부분은 좀 아니라고 보네.
 주류가 되기 어렵다? 가 맞지 근데 절대로 없다?는 아니지. "절대로 일어날 수 없다"에 거는건 현명하지 않아.
 
ㄴSeriousCow1999
 왜 그들의 팬덤만 그렇게 다른데 뭐라고 생각해? 팬덤이 어떻게 형성되어 온거지?
 
 
KitakatZ101
Shakira,Gloria Esteban, Enrique and Julio ingleases. 펠리즈나비다 
 
 ㄴppjskh
  너도 메리 크리스마스인거야?
 
 
Hombrx
 문제는 이거야, 라틴음악은(라틴음악을 널리 알린 미국인들) 동부쪽 시장에 안성맞춤이고
한국/동양음악의 적합한 시장은 서부인 부분이야. 모든건 지역에 관련되어있지. 세계는 엄청 크잖아.
 
suaculpa
많은 사람들이 스페인어를 말하고 한국문화보다 라틴계아메리칸 문화에 좀 더 친숙하기 때문이지 않을까 아마도?
 
IndigoHG
다 편견이야,간단하고 순수하게, 인종적인 문제라던지 사상은 불필요하지만, 겁나 예쁜 사람들로 만들어진 "제조된"것에 관한
편견만 있을 뿐이야.
일할때 음악에 관련된 책을 읽어볼때마다 케이팝에 관련된 부분을 늘 체크하는데 필연적으로 실망감을 얻지.
많은사람들한테 케이팝이라고 하면 단지 화려한 색상으로 빛나는 것 그리고 "젊음"을 즐기는 짧은 뮤직비디오일거야.
진짜로 그들이 그렇기 때문에 꾸며지지 않은 10대들이 최신붐에 합류하고 싶어하는 걸꺼야.
근데 보면 그들은 진짜 음악이 무엇인지 이해하고 있지않아. 바흐나 베토벤 롤링스톤과 같은 적절한 음악을 들으면서
그들이 자기이 가지고있는 생각의 오류에서 깨어나야만 한다고 생각해.
거기에 인종적인 요소가 작용한다고 생각하냐구? 응 맞아. 발리우드 인도음악이나 세계음악 또는 동일하게 경멸시 되고 있는 뭐라든
어떤 장르이던 듣지않는다.
오, 왜인지 알아? 아마도 성적인요소와 질투심에 이르기 때문이야. 여자들은 케이팝을 좋아하지 그건 거기에 
어떠한 의미도 없기때문이야.
 
ㄴSeriousCow1999
 맞아 그들은 엄청나게 예쁘지 근데 아마 30살즈음 됐을때 폭팔하잖아 안그래?
 그리고 케이팝은 풀사이즈 몸매를 가진 통통한 사람들과는 거리가 멀지.
 
rocknroller0
 많은 사람들이 케이팝을 말하고 있진 않아. 스페인에 관련해서 더 말이 많지.
 내말은 Bad Bunny 가 BTS보다 더 유명하잖아. 다른 영어로 말하는 아티스트들도 그렇고.
 
iliketosnooparound
질문이 있엉! Bad Bunny는 치마를 입고도 머리를 염색해도 메이크업을해도
존중받고 인기있는데 왜 케이팝 보이그룹은 오글거리고 하는거야?
동양남자들이 미국에선 좀 다르게 보여져서 그러는거야? ("effeminate and weak"/"i don't believe this 처럼?)
 
putjimininmyusername
만약 스페인어가 아닌 다른 언어였다면 같은 질문을 가졌을꺼야. 
그런데 사실 영어가 유창하지도 않고 스페인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사람들을 일터에서 하루에도 몇번이고 만나는데 크게 어려웠던 적이없어.
큰 병원에서 일을 하는데 우리들은 기본적으로 거의 모든 언어와 맞닥들이는데
한국어를 쓰는 사람을 이주나 삼주에 한번정도 보는데 어려울때가 많아.
대다수의 사람들이 스페인어 단어를 조금이라도 알잖아 그나라 언어로 이야기는 못해도.
친숙함이 가장 크다고 보네.
 
sleepysheepy13
미국과 근접해있기때문이라고 말한 모든 사람들한테 동의해. 스페인어로 말할수 있는 많은사람들이 미국에 있는것도 맞고 
큰 부분을 차지한다고 생각하지만 그와 동시에 사실 케이팝이 10대 소녀들의 음악이라고 인식이 되어져있는것도 사실이야.
그리고 우리 모두 알지않아? 십대소녀들을 겨냥한 것이라면 뭐라든 
자동적으로 "오글거림"와 "객관적으로 나쁨"이 연상되잖아. 이 주제에서 
케이팝은 다양한 사람들에게 연결해주는데 평균 미국인한테 텔레비젼으로 케이팝그룹을 보여주면
처음 그들이 보고 바로 비교하는 게 NSYNC라던가 Backstreet라던지 One direction과 같은 보이밴드들이야.
10대소녀들을 위한 것이라고 쓰는게 맞겠지.
케이합이 웨스턴음악하고 비교했을때 어떻게 만들어졌고 어떻게 앞서 나아가는지 언급한
사람들의 말과 합쳐보면..남자들이 두꺼운 메이크업을 하고 스타일리쉬한 머리모양과 옷을 입고,
그리고 케이팝은 노예계약으로 악명이 높잖아..게다가 인종차별주의인 부분도 있고..
어후 완벽한 폭풍이 몰아쳤네.
정중하게, 저 사람이 남자다 저 사람 화장하고 있다 라고 매번 설명하는 것에
지친사람 손 들어봐.
 
MoomooblinksOnce
이건 그냥 수학이야. 미국에 이주해서 사는 한국인을 체크해봤는데 그 수가 
250만이야. 반면에 라틴은 5천만이 넘지..10년전에 인구조사한 것에 의하면.
 
Calix-
이건 접근성의 문제야. 내 웹 친구가 말해줬고 설명해주기로는, 아이러니하게도
라틴아메리카가 케이팝에 있어서 미국보다도 더 큰 시장이래.
우리가 지금 가진것보다 얼마나 더 발전할지 사실 잘 모르겠어. 라틴음악은
이미 최고에 도달했으니깐.허허. 케이팝은 이제 더 성장할 수 있는 장소가 생긴거지.
지금 라틴음악이 한국에서 유명해 진다면, 세상에나. 몇몇 프로듀서들이 라틴음악의
색이 있다던데, 그렇다고해도 Bad Bunny같은 아티스트들이 멜론 차트에 올라온다라?
그것 참 볼만할 광경이겠네.
 
 
13cmfairy91515
한국 댄스스튜디오에서 레게음악을 좋아하는걸 알아버렸지 모야.
걔네 레게음악에 맞춰 춤주고 댄스 커버도 하더라
 
Lamorosii
 어떤 외국음악이 만들어져가는지 진짜 특이해. 내 핸드폰에 BUGS가 있어서
일할때 음악을 듣는데, 탑100 곡들이 랜덤으로 나오거든. 근데 정말 예상치도 못한 것들을 들어오고 있어.하하
 
aespter
한국음악과 라틴음악의 믹스덕분에 최고의 앨범을 발매하게 됐지모얌.
솔직하게말해서  https://youtu.be/ZbB4SYJNuTo 이런 스타일의 음악이 더 나온다면
우리를 더 만족시켜줄 수 있을지 몰라.
케이팝에서 많이 라틴음악을 사용하고 있으니깐 한국 케이팝의 큰 시장을 생각하면서 
라틴계 아티스트들하고 콜라보레이션 할수도 있겠네.
 
 
corneliagoth
라틴음악은이 유명한거 그건 파티음악이기 때문이야. 라틴아티스트들이 팝노래를 부르거나 레게나 트랩 라틴 아티스트들과
처럼 유명한 음악을 부르는걸 본적이 없어. 라틴계가 아닌 미국사람들중에 Mon Laferte 나 Natalia Lafourcade 아는사람?
Ha ash? Marco Antonio Solis? Richardo Misogino Arjona? 들어본적 있어?
J balvin, Maluma, Bad Bunny와 다른 비슷한 가수들이 발매한 음악들은 정말 쉽게 노래에
취할수있어. 내가 원한다면 난 J balvin 노래를 들으면서 일어날 수 있고, 같은 노래에 맞춰 춤추러
저녁에는 흔들러 가겠지. 그런데 내가 좋아하는 케이팝으로는 불가능해..예를들면 monster X의 rush hour를 
좋아하긴 하지만, 좀 섹시해지고 춤을 추고 싶을때..케이팝보다는 Bad Bunny나 Balvin을
듣겠어.
 
ㄴTemporaryTheory4828
 Ricardo Misogino Arjona, 내 찬성표를 받아주려무나.
 
ㄴLevel-Rest-2123
 이래서 내가 미국하고 콜라보하는것보다 라틴음악하고 콜라보레이션하는걸 더 원하는거야
 
 
Owl1850
케이팝은 유니크해 예를 들면 노래의 구성이 그래. 스튜디오 안에서
무슨일이 일어났는지가 중요하지.
 
Ebony_Coco
이전에 언급한 이유를 제외하고 나 또 다른 차이점을 알아냈어. 차이는 미국에서 지난 수십년동안
유명해진 대량의 라틴 아티스트들을 보면 그들은 적어도 꽤 괜찮게 영어로 말하잖아.
케이팝 아이돌들이 영어를 말할 수 없다는 사실처럼 케이팝이 서부에 멈춰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접근성이 서부에서 꽤 크나큰 성공의 열쇠인것은 맞다. 대다수의 케이팝아이돌들이
영어를 말할수 없지만 영어가사가 정말 최근에서야 제대로 제공되어지기도 하고. 뭐 이건 현재
큰 엔터테이먼트 회사에서도 아직 큰 문제로 남고있지만.
케이팝과 제이팝이 성공을 위해서 미국 서부로 모여드는 것을보면
접근하는것이 얼마나 중요한 부분인지 알 수 있을꺼야.
제이팝 회사들은 지금에서야 한국이 케이팝을 운영하기위해 어떻게 해왔는지
보고있고 많은 제이팝회사들이 그들의 그룹을 위해서 자막을 제공하고 있어.
더 많은 일본 버라이어티 쇼와 영화가 이전보다 빠르게 알려지고 있고.
스페니쉬하고 영어가 비슷하기때문에 많은 라틴사람들중에 2개의 언어를 구사하는
사람들이 많아.그래서 라틴음악과 그 내용들이 시작부터 접근하고 다가가기 쉽지.
정말 최근에서야 한국어하고 영어를 구사할 수 있는 사람들을 많이 보기 시작했지.
특히나 미국이나 캐나다로 이민해오는 사람들이 많아서.
 
alfmrf
몇몇 사람들이나 그렇게 이야기하지. 중요하게 볼 부분은 얼마나 라틴문화가
미국문화하고 가깝냐 이거야. 미국인구의 큰 퍼센테이지는 라틴사람들로 차있잖아.
라틴사람들이 미국에 그들의 문화를 널리 알렸어 흑인문화처럼. 그들은 미국은
백인종,흑인종 그리고 라틴인종의 혼합체라고 말하더라고 그리고 그게 사실이고.
1998년에 큰 히트였던 Ricky Martin-Livin la vida loca, 정말 대단했지.
Jlo와 같은 다른 아티스트들도 20년전에 엄청났어.
한국음악은 덜 친숙하지만.. 그래도 BTS에서 지금 현재 미국에서 엄청 대단하다는건
잊으면 안돼. 그들은 지금 음악산업에서 엄청난 큰 물고기야. 엄청 크게.
 
 
Sufficient-Shape-704
미국인들은 스페인음악에 더 많이 노출되어있고 영향을 받는다. 제이팝이라던지 케이팝처럼
외국음악이라는 인식이 없다. 그리고 미적감각으로, 라틴음악은 육감적으로 재미있고
가족이나 친구처럼 모든이가 다양하게 부를 수 있는 음악이거나 성숙한 어른들만의 음악일 수도있다.
케이팝은 그렇게까지는 아니여도 다재다능하다. 많은 유명한 방송에서 지난 90년대 보이밴드나 팝싱어들을 흉내내는 것을 보여줬기때문에
사람들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는 않고있다.
비록 케이팝은 그 다양한 컨셉때문에 기발한 풍선껌 팝이라고 받아들여지고 있는 반면,
라틴음악은 그저 레귤러 음악, 신나는 비트와 스페인어가 있는 그런 보통음악으로 간주되어진다.
나아가서 라틴아티스트들은 보통 가수나 작사가이지만 케이팝에서는 사람을 더 어리게 만드는 아이돌 시스템이 구축되어있다. 
 
 
Ok_Morning947
 
줌바클래스를 통해서 라틴음악을 접했었는데, 그때만 들을 수 있었어.
(케이팝에 빠지기 몇년전에). 아직도 좋아라하고는 있는데(안타깝게도 코로나때문에
줌바클래스가 다 닫았지만) 이제 케이팝을 듣고있기때문에 좋은 줌바노래를
만들면 어떨까라고 생각해봐. OmegaX의 Vamos가 생각이 나네.
 
ㄴEbony_Coco
 OmegaX 라틴에 영향받은 좋은 음악을 만들지. Love me like and Action 도 디따 좋아.
 
 
atantofaz
내생각엔 인종적 /문화적인 것이라고 생각해.
라틴아메리카는 아직 서양에 가깝고 서양문화와 공유하잖아. 그러니깐 더쉽지.
반면 아시아국들을 모든게 다 멀고 달라. 생긴것도.
 
 
biarc
친구야 농담아냐. 나 대학교 에세이에 이주제에 관련해서썼어. 정체성에 관련된
수업이었고 어떤 주제도 고를  수 있었지. 레게음악과 케이팝이 그 나라의 
고유 커뮤니티에서 외부에서 내부에서 어떻게 인식되어있는지 비교하기 위해서
쓰려고 했었어. 그들이 어떻게 이민자들을 위해 새로운 사회적 신분의 자원이 되었는지
또한 최근에 그들이 어떻게 다른 사회적 신분의 그룹들로부터 소비가 되어왔는지.
그리고 이것이 경제적으로도 사회적으로도 얼마나 강력한 도구로 작용될 것인지
그와 관련한 내용을 쓰려고 했지.많은 것들중에 내가 사실상 찾아낸 건,
비록 비슷함이 있을지라도, 2개의 이 장르가 똑같이 진행을 이뤄내진 않았다는 점이야.
물론 정확히 왜 라고 나도 설명하고 싶지만 모든 요인과이유들이 결합되어 있지.
농담하는거아냐. 전체를 한번 찾아봤었고 예시도 골라봤어. 심지어 하버드 비지니스 케이스 스터디에서
크게 히트친 책도 샀지.(내가 정확하게 기억하는게 맞다면모를까, 다른 기관일수도 있음)
뭐 결과적으로 쓰진 않았는데. 이 에세이 10장도 넘었었음 그리고 더 많은 주제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어. 아직까지도 흥미가 있는 부분인데.. 누가 대신 써줬으면 하는 바램이있어.
그럼 내 스스로 안 찾아보고 읽을 수 있게. 하하
 
 
Competitive_Fee_5829
나는 45살이고 일본인 엄마와 미국에 있어. 동양인에 대해서 인종차별자가 되는것에
아무런 적대감이 없는데.. 나랑 내 형제랑 어제저녁에 웃으면서 봤던게,
라스베가스에서 BTS콘서트할때 라면 포차를 한다지 뭐야. 우린 "왜???"라고 했지.
그리고 알았지 모든 사람들이 한국음식 또는 일본음식을 먹진 않는다는 걸 말야.
 
ㄴJKmusclebunny
 미국에서 라면이 뭔지 모르는 사람이 없는디.




번역기자:juribo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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