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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한 영화평론가는 최근 부상하고 있는 한국 컨텐츠와 일본의 영화계를 비교하면서 최근 넷플릭스의 현지화 전략에 맞추어서 인기를 끌고 있는 한국산 컨텐츠와 일본 컨텐츠를 비교하는 내용의 글을 기고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일본 네티즌들은 자조적인 어조부터 나라 간 산업구조의 차이를 감안해야 한다 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이 나왔습니다 . 이에 대한 기사내용 및 댓글 반응입니다 .
 
<일본언론 칼럼내용>
영화평론가 “일본 영화는 왜 한국 영화를 이기지 못하는 가”
 
넷플릭스가 엔터테인먼트계에서 나오는 화제를 총 망라하고 있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넷플릭스 사상 가장 큰 히트작이 되었던 한국 드라마  “오징어 게임 ”의 수익이  1000억엔  (한화  1조원 )을 넘었다는 뉴스는 , 영화 관계자에게 있어서 충격일 것입니다 . 
 
넷플릭스는 연간  2조엔  (한화  20조원 ) 이 넘는 콘텐츠 제작비를 무기로 삼아서 이러한 화제작을 계속해서 발표하고 있습니다 . 단 , 영화가 되든 작품 송출 부문이 되었든 , 일본인으로서 분한 사실은 최근 화제의 중심이 되는 것이 한국 작품만 있다는 점입니다 . “기생충 ”이 칸 영화제와 미국 아카데미상에서 최고상을 수상한 이래 세계의 엔터테인먼트 업계 내에서 존재감에 있어서 한국과 차이가 계속해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 최근에는 전세계 시장은 커녕 일본 내 넷플릭스 시청순위를 보더라도 , 톱  10의 상위 및 과반수를 한국 작품들이 차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 “오징어 게임 ” 이후에도  “지옥 ” 등 히트 작이 이어지면서 인기를 얻으면서 완전한 고평가가 시장 내에서 정착된 감이 있습니다 .
 
◆ 넷플릭스는 거액의 제작비를 현지에 투입한다
한국 작품의 호조가 일어나는 배경에는 넷플릭스가 5억 달러나 되는 예산을 한국작품에 투입하는 등 , 한국을 중시하는 점이 있습니다 . 북미에서의 계약회원수가 포화상태가 되었고 , 신규회원 유치를 아시아 시장에서 원하는 넷플릭스의 전략에 의한 것이지만 같은 입장인 일본 이상으로 한국은 결과를 내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 
 
Netflix가 현지에 거액의 제작비를 투입하는 것은 그들이 현지화를 컨텐츠 제작의 기둥으로 하여 성공한 비즈니스 모델이기 때문입니다 . 이 점은 할리우드의 화제작에 자막을 붙여서 전세계에 판매하는 종래의 메이저 판매자가 해온  “수출형 비즈니스 모델 ”과는 완전히 다른 것입니다 . Rental Video chain  을 시작으로 한 넷플릭스는 원래부터 자신들만의 컨텐츠를 가지고 있지 않았습니다 . 하지만 다른 회사의 권리물을 대여하거나 송출하는 것 만으로는 성장에 한계가 있다는 것을 느끼고 , 스스로 영화 , 드라마 제작에 나선 것입니다 .
 
◆키워드는 “현지화 ”
그 때 마다 넷플릭스는 영어권에 특화된 메이저 작품과 차별화하기 위해서 연기자, 언어부터 스토리까지 각국 , 지역의 기호에 맞추는 현지화 전략에 공을 들였습니다 . 게다 당장의 회수는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면서 엄청난 액수의 제작비를 쏟아 부었습니다 . 그렇다면 무엇이 가능해 졌을까요 ? 
 
“할리우드 영화 수준의 영상기술과 예산을 쏟아 부은 일본 영화나 한국영화나 각국의 영화 ” 입니다 . “오징어게임 ” 의 제작비도  9화 분으로 약  25억엔  (한화  250억 )이나 들입니다 . 이 노선이 대박을 터뜨려 지금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 지금까지 미국 외의 국가의 사람들은 영화관에서 예산  100억엔  (한화  1000억원 )의 할리우드 초대작과 값싼 자국의 영화를 같은 가격으로 비교하면서 계속해서 견뎌오고 있었으니까요 . 
 
그러한 좌절  (허탈함 )을 사상 최초로 넷플릭스가 해소시켜 준 것입니다 . 자사 컨텐츠를 대량으로 보유하는 워너 나 디즈니라고 하는 메이저 판매사가 기존의  “수출형 ” 비즈니스에 고집하여 송출하는 시대에 뒤떨어진 것은 꽤나 역설적이지만 현재는 그들도 현지화 전략의 중요성을 느껴서 이 것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예를 들어 디즈니는 영상 송출 서비스  “디즈니 플러스 ” 작품을 지금까지 거의 미국 내에서 제작하였지만 , 지금은 기획한 신작의  24%를 해외제작으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 이런 속에서 현지화에 뒤처진 것이 일본입니다 . 일본은 시장규모가 크고 , 내수 만으로 우선 먹고 살 수 있다는 것입니다 . 
 
더욱이 , 해외진출의 동기가 희미한 방송국과 배급회사가 압도적으로 강한 산업구조가 되어서 거기서 수주하는 제작회사 측도 당연히 국내 시장에 특화된 컨텐츠 밖에 만들 지 않게 되었다는 점입니다 . 현재는 넷플릭스에 의한 현지화 버블이 일본 국내에도 휘몰아쳐서 만성적으로 부족한 제작 스태프 등 보통 이상의 개런티로 의뢰를 받는 일도 많다고 하지만 , 넷플릭스는 얼마전에 앞으로는 컨텐츠의 내제화를 추진한다고 발표 하였습니다 . 
 
그리고 일본의 계약회원 수가 포화상태에 이르면 새로운 회원 획득을 다른 나라에서도 회원 유치를 하여  “제작비 버블 ” 대상국도 이동해 나갈 가능성도 있습니다 . 사실 그러한 미래를 걱정하는 일부의 제작회사나 크리에이터들은 이미 현지 회사와 협력하여 자사의 컨텐츠의 현지화를 추진하는 것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 지금은 홀로 파이를 얻어감으로 영상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넷플릭스이지만 , 다양화야 말로 번영 시킨다는 일본의 크리에이터들의 활약과 세계적인 히트작이 탄생하는 것에 기대하고 싶습니다 .
 
 
 
 
<댓글 반응 >
 
 
 
d1o***** |                         287                 24
이건 내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이미  20년전 그 이전부터 일본에서는 뛰어난 재능을 가진 사람들이 영화업계로 가지 않고 만화나 애니메이션 , 게임 업계로 진출한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
 
 
doj***** |                             14                   30
딱히 전혀 걱정하지 않는데요, 단순히 흥행 수입 만의 이야기 아닙니까 . 영상의 퀄리티에 있어서는 유치한 한국영화와 일본의 전통적인 문예 영화는 비교도 되지 않지요 .
 
 
min***** |                              13                     7
ㄴ doj씨 현실을 보세요
 
 
pin***** |                             10                        4
doj에게는  “일본의 전통적인 문예영화 ”를 라고 거론할 만한 작품의 수와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를 구체적으로 작품명을 들어서 설명하는 것이 불가능할 테니 현실을 보라고 하는거지 . “단순히 흥행수입 만의 이야기 ” 라고 말하는 건 사업에 대한 매출과 수익에 대해서 (아무런 고려없이)  “단순히 ” 라고 치부해버리는 거 봤을 때 쟤 아직 어린 애 아닌가 ?
 
 
kou***** |                             11                          10
작품을 연기하는 연기력의 차이라고 생각함. 일본에서는 보호자의 시선으로 드라마를 보고 있지 . 작품을 보면 그 안에 연기가 뛰어난 사람들도 있지만 상대적으로 한국의 배우들과 비교할 바가 아닌거지 .
 
 
越前屋file |                             57                         1
일본의 컨텐츠 파괴와 재구축이 급선무라고 말한다면 좋게 들릴 지 모르겠지만 일본인이 봐도 재밌지 않은 작품이 세계에서 통하지 않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것이다. 뭔가 영상에 대한 제작비 (돈 )이나 규정 (틀 )이 엮어 있는 가운데 제작하는 것이 음악과 영상의 묘미다 .
 
 
shm***** |                               47                            9
전세계에서 일본은 특수한 경우라고 말하고 있지요. 영어가 안 되고 매스컴도 세계적인 추세나 시장에 대해 보도하지 않는 탓에 정보가 들어가지 않고 거기에 흥미도 없는 상태인데 경제규모는 나름 커서 독자의 생태계가 성립 되어 있는 소위 시장이 갈라파고스화 되어 있다고 하지요 . 세계 시장에서는 경쟁력이 부족하지만 국내 시장의 규모가 크기 때문에 어떻게 존립되어 왔지만 그것도 이제 인구가 감소함에 따라 존립하기 힘들어지고 어쩔 수 없이 세계시장으로 발을 뻗고 있지만 거기서 이상한 부분이 있다는 거지요 .
 
 
tbc***** |                         5                  1
변함없이 또 이상한 기사군요. 요약하자면 넷플릭스는 연기자 , 작품의 언어에서부터 스토리까지 각국 , 지역의 기호에 맞추는 즉 , “현지화 ”를 하기 위해 엄청난 액수의 제작비를 쏟아부었다 . 한국은 그 비즈니스모델에 잘 적응하였지만 일본은 하지 못했다 . 그것이  “일본영화는 왜 한국영화에 이기지 못하는 가 ”의 원인이 된다라 .. 라는 논리가 되었지만 차이의 원인이 영상 송출의 문제인지 영화의 내용에 관한 것인지 애매하고 , 그래서 어느 시장에서 성공을 했는 지도 분명하게 규정하지 않죠 . 뭐 지금의 일본 영화나 드라마는 세계적인 평가라는 기준에서는 오래 전부터 (기준에) 감당못하게 된 느낌이 들지만 좀 제대로 된 분석기사를 기대했었는데 이마저도 소용 없는 것 같군요 .
 
 
***** |                               4                     2
왜 일본이 한국에게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지고 있는 지의 기사에서는 정해져 있어서 예산 액수가 다르고 일본은 국내시장을 향해서 제조하고 있다라는 의미가 보여지지만 그것은 극히 일부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넷플릭스가 돈을 투자한 일본의 작품도 똑같이 재미없고 , 일본인 밖에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고요 순수한 일본인인 내가 보더라도 영국 , 미국 , 한국의 업계가 안정적이고 몇 배나 더 재미있습니다 . 순수하게 각본 , 연출 , 연기자의 능력이 딸립니다 . 그것 뿐이에요 .
 
 
kou***** |                          6                        3
영화라는 건 공업제품이 아닙니다. 저 예산의 작품이라고 해도 눈물이 날 정도로 감동하는 작품도 있고요 . 단순히  “팔리면 된다 ” 라는 이야기라면 미국 영화 같이  5분에 한 번 폭발음을 넣어서 스토리는 가족의 멜로 드라마로 ,, 해버리면 되지 않을까요 . 그러면 감독 , 스태프들도 개인의 생활이 있으니 제작비 회수도 가능할 것 같은데 말이죠 . 어느 쪽이 더 흥행성적이 좋기 때문에 이겼다 , 졌다 라고 하는 건 아무런 도움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
 
 
コロくん |                    21                                8
돈 문제가 아니라는 건 명확합니다. 한국은 , 영화가 되었든 드라마가 되었던 생각한 것을 생각한 그대로 실현시키는 기세가 굉장히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 누구도 멈추지 않고 달려간다고 할까 . 일본은 아마 한 번 생각하더라도 주저할 걸요 . 누군가가  “그 기획은 어때 ?” 라고 말리거나 그것에 대해 부끄러워하고 폼을 잡거나 하지요 . 그러한 것들이 결과적으로 독특한 것이 아니라 무난한 노선으로 정리가 되어버리게 되고 , 최악의 졸작으로 나오게 되어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
 
 
wvd***** |                          44                          11
오징어게임이 특히 이해하기 쉬운 경우지만, 주요 출연진  (멤버 )도 극중에서 인정사정 볼 것 없이 사라지는 묘한 긴장감이 있으니깐요 . 한국 영화는 즐거운 작품도 있지만 중후한 느낌의 작품은 철저하게 무거운 느낌으로 호불호가 명확해지기도 하고요 
한국에 대한 선입견을 가지고 본적도 없으면서 그 나라가 하는 것이 싫으니까 무턱대고 영화도 k-pop도 너무 싫다고 하는 사람이 있어서 무조건적으로 싫다고 하는 사람은 안타깝지만 , 그거는 어쩔 수 없네요.
 
 
apr***** |                          6                           2
지금 일본의 TV업계는 예능인이라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 그들에게 돌아가는 개런티의 액수를 다시 생각해보고 시청자들이 계속 보고 싶다고 생각하는 드라마에 투자해야 한다 . 그 뒤에 영화가 있고 , 예능업계도 재편성이 필요하다 .
 
 
Jookook***** |                        9                           5
일본 영화도 재밌고 좋은 작품이 많은데 말이죠. 국내에서 거론 되는 것은 아무래도 인기 아이돌이나 기획사에서 내세우고 있는 탤런트가 나오는 영화만 화제가 되는 거 같아서 좀 안타깝습니다 . 한국에서도 인기 작품 이라든지 있겠지만요 . 너무 해외나 한국 같은 곳을 의식하고 만들면 일본침몰 작품 같은 느낌이 나옵니다 . Netflix에 냈으면 하는 일본의 드라마나 영화는 얼마든지 많을텐데 말이죠 .
 
 
asa***** |                         1                           3
쟈니스 (일본의 유명 가수 )를 주연으로 해서 어느 정도만 성공 시키려고 하기 때문에 그렇지 . 일본은 시장이 커서 , 쟈니스를 주연으로 하기만 해도 흥행수입  1 위를 얻을 수 있으니까 . 해외에 팔았을 때  “누구야 ?” 라는 패턴이 대부분이지 . 다만 , 한국 영화에도 안 좋은 부분은 있어 . 한국영화가 최고라는 평가 자체가 일본 영화의 퇴화를 가속시키는 요인일 수도 있어 .
(한국 영화만 최고라고 치켜세워주니까 일본 영화에 대한 존경심 , 애착이 사라져서 그것 때문에 일본이 제대로 된 발전을 못한다 라는 뜻입니다 )
 
 
vjf***** |                                 29                     7
애당초 일본은 실사영화가 쇠퇴하고 있죠. 만화 , 애니메이션 같은 이차원적인 제작부문이 대중에게도 크리에이터 에게도 인기가 있으니까 말이죠 . 일본은 이 장르에서 타국의 추종을 불허하는 높은 퀄리티와 큰 시장규모를 가지고 있지요 . 그러니 일본 영화와 할리우드 라든지 한국영화라든지 비교하는 것이 넌센스 입니다 .
 
 
eTT |                           19                           9
영화는 이기고 지는 거를 의식해서 만드나요? 재밌는 지는 보는 관객이 판단하는 거죠 . 좋은 작품이라고 해도 진짜 보고 싶다고 하는 건 한정되어 있고 , 취향도 사람에 따라 천차만별이죠 .
 
 
jj6***** |                         11                          6
ㄴ”보는 관객 ” 쪽의 판단이 퇴화되고 있다고는 생각 안하시나요 ?
 
 
rqk***** |                        90                       19
일본과 한국. 연기자의 질이 너무 다르다 . 뭐 , 국민들의 생각이 다르지 . 쟈니스 같은 그냥 유희를 하는 것 같은 그룹 , 거리를 걷고 , 예쁜 아이를 데리고 와서 .. 여자 배우라고 한다 . 그냥 학예회 같다 . 키키 키린이 말했지 . 일본은 연기자가 적고 부족하다고 …
 
 
una***** |                           14                             6
애당초 일본은 어린 아이를 좋아하는 로리콘 문화니까 그렇지.
(로리콘  = 여자 , 소녀에게 연애감정을 느끼는 것을 뜻합니다 ). 아이돌 문화도 고교 스포츠에서도 미숙한 어린 아이의 성장을 같이 지켜 보는 거를 좋아하는 국민성이라 왠만하면 다 그런 것 아닐까 .
 
 
hyo***** |                             7                              5
다른 국가와 경쟁할 필요가 없다. 경쟁이 영상기술의 퀄리티를 향상시킨다고 볼 수 없다 . 일본인의 의식의 향상 (발전 )이 없다면 어떤 분야에서도 높아지지 않을 것이다 .
 
 
hpx***** |                           5                                  3
일본 영화가 세계 무대에서 이길 수 없는 것은 경쟁해서 승부하지 않기 때문이다. 한국은 타겟이 세계 시장으로 하는 반면, 일본 영화는 일본 내부의 시장 만이 타겟이다 . 일본 시장만으로 돈이 되면 좋겠지만 . TV  드라마의 영화화가 많은 일본이 이길 리가 있을까 ..
 
 
hit***** |                               12                           13
이게 이기고 지는 것의 문제일까? 대중에게 받아들여지는 작품인지 , 특정 계층에 한정해서 그들에게 인상을 남기는 작품인지 그 차이가 아닐까 . 감독이나 배급회사의 기획 의도가 다를 뿐인 것 같은데 . 10년 후에  “오징어 게임 ”을 기억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 까 ?
 
 
rights |                                  35                          13
왜 영화나 드라마는 한국과 비교를 꼭 해야 하는거야? 애니메이션이나 게임은 한국이랑 비교 안하 잖아 ? 그 나라에는 그 나라 나름 국가 프로젝트가 있는 거지 . 뭐든 전부 한국보다 위에 있을 필요가 있을까 ?
 
 
agv***** |                                  13                         19
음악업계도 그렇지. BTS  만큼의 성과를 올린 그룹이 일본에는 없어요 . 원인은 여러가지 있다고 보지만 , 한 가지는 개성을 누르는 낡은 학교 교육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 학교는 괴롭힘  (이지메 )가 일어나는 것을 가장 두려워하죠 . (독특한 개성이 분출되면 이지메가 일어나는 데 그것을 학교가 누른다는 뜻 )
-> 학생을 누른다
-> 학생이 좋아하는 것을 발휘 하도록 하지 않는다 .
-> 학생들이 자기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자신감 , 감각이 성장하지 않는다 .
-> 그 결과 , 대학생이 되어도 하고 싶은 일이 없는 사람이 엄청 많다 .
-> 재능이 뛰어난 사람이 없다 .
이 것이 지금 일본의 현재 상황이고, 나라가 약하게 된 최대의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
 
 
zhi***** |                          30                            26
한국영화는 일본에서 유행 했었나요? 드라마는 일부 작품은 인기가 있지만 영화는 기억에 없네요 . 스타워즈 급의 한국 영화는 없고 , 그리고 왜 이런걸로 이기고 지는 거를 나눌까요 ? 한국과 일본의 차이를 즐긴다면 이해가 가는데 작품에 대해 우열을 가리면서 영화를 보는 사람은 없다고 봅니다 . 이 우열을 말하는 사람은 일본 영화 안 보는 거죠 ? 해외에서 알려진 메이저 영화 이외에는 안 보는 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 해외에서 알려지지 않은 일본 영화를 본다면 좋을 거 같은데 말이죠 .
 
 
seg***** |                            9                          3
ㄴ적어도 “기생충 ”은  47억엔 이상 매출을 올려서 스타워즈 시리즈 중 하나인  “로그 원 ”의  46억엔을 넘었는데요 . 최근의 일본에서 실사영화로  47억엔 넘은 작품은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이고 , 유행했다고 생각하는데 당신은 그것 조차도 인정 못하겠나요 ?
 
 
zhi***** |                             2                           8
ㄴseg에게 ) 스터워즈는 일본에서 킬러 컨텐츠로 인식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 아직도 스타워즈에 빠져있는 사람이 있어요 . 한 편 , 기생충에 지금도 빠져있는 사람이 있나요 ? 그 부분이에요 . 한국 컨텐츠의 약점은 . 컨텐츠의 강함이라는 건 화제에서 사라져도 뿌리 깊게 몇 십년 간 많은 사람들의 지지를 받는 것이죠 . 기생충은 성공 했지만 그 후에  “기생충 ” 시리즈가 나오지 않죠 . 인기가 있는 컨텐츠는 대부분 속편이나 시리즈로 발전하니깐요 . “한국인이 말하는 유행 ”과  “일본인이 말하는 유행 ”은 다르다고는 생각합니다 .
 
 
zhi***** |                             1                0
괴물은 들은 적이 있습니다. 한국 영화는 한류 붐이 없던 시절의 영화는 즐겁게 봤어요 . 괴물은 당시 고질라 처럼 몬스터 영화를 의식해서 만들었다고 들었습니다 .
 
 
zhi***** |                              1                    2
응, 센과 치히로는 지브리 영화로써 시리즈화 했었나 ? 그대의 이름은 도 네임밸류가 있지 . 기생충은 ? 기생충 감독의 영화 중 그 후에 히트 친 것은 있나 ? 나는 잘 모르겠는데 .
 
 
seg***** |                              2                       2
> 기생충 감독의 영화 중 그 후에 히트 친 것은 있나 ? 나는 잘 모르겠는데 .
봉준호는 아직 기생충 이후로 신작을 공개하지 않으니 당연히 아무것도 없지. 애당초 봉준호는 기생충 이전부터 일본의 영화 팬들에게도 알려진 존재이고 작품도  “살인의 추억 ”이나  “괴물 ” 을 예로 들면서 봉준호를 칭찬하고 있어 팬들이 . 세계적으로 꽤 이름이 알려진 사람인데 당신은 모르나 ? 당신은 그냥 단순히 한국을 싫어하는 거라 고집 부리면서 사실을 인정하지 않는 걸로 보이는데 .
 
 
jfk***** |                             9                       13
경제성장을 포기하고 있는 일본은 미래가 없다고 생각한 거 아니겠냐 이거 쓴 사람은. 말도 안 되는 재정 파탄을 부추기면서 경제도 문화도 이미 퇴화해서 일본은 망할거야 .
 
 
abc***** |                             3                        0
일본에서는 우수한 인재는 애니메이션, 만화 방면으로 가잖아 .
 
 
ele***** |                                 4                   4
일본 영화는 일본 시장만을 노리고 해도 되니까, 그렇게 해도 퇴화하는 것은 어쩔 수 없다 .
 
 
uax***** |                               3                     4
일본 영화 쪽이 단연 좋지. 한국은 배우들 얼굴이 대부분 다 비슷하게 생겼고 스토리를 보면 보고 싶다라고 느낀 작품이 하나도 없다 .
 
 
t.y |                                     6                    11
이겼다 졌다 이런 거에 집착하지 않아도 좋은 작품은 많아. 나는 개인적으로 호불호가 있어서 한국 작품 안 본다 .
 
 
(。 -_-。 ) |                               9                        6
사람의 호불호 (취향 )의 문제이기 때문에 어느 쪽이 이겼다 졌다라는 개념은 어떻게 봐야 하는 걸까 .
 
 
kaw***** |                             25                      41
영화 뿐 아니다. 경제도 음악도 일본은 쇠퇴하는 나라이다 . 잃어버린  30년이라고 하는데 최근  10년 정도 경험한 쇠퇴는 정말 심각하다 . 경제가 후퇴하면 문화도 정체하는 거지 . 여러 비판이 있지만 역시 버블 시대는 문화도 왕성 했었지 . 10년 후를 생각하면 암담하다 .
 
 
wcn***** |                             2                        5
뭔가 예전부터 일본에 있던 컨텐츠가 지금 한국에서 세탁되어 세계에서 히트 치고 있는 느낌이 든다.
 
 
マリア |                               7                         2
지금 방금 일본 영화가 골든글러브 상 수상했다고 속보가 떴어요 (웃음 )
 
 
gak***** |                               16                       14
딱히 “일본영화가 지고 있다 ” 라고 조금도 생각하지 않는데 ,,,,
 
 
tai***** |                                 9                       5
왜 이런 기사에 필요 없이 분하다고 생각하는 거야?
 
 
yos***** |                               10                          2
일단 아이돌 여배우나 아이들 배우를 집어넣고 원작에도 없는 연애 요소를 넣어서 적당히 마무리 하면 시청자들이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생각하는 방식이니까 한국 뿐 아니라 다른 나라에도 이길 리가 없고 세계 시장에서도 통할 리가 없는 거지. 한국 영화는 스토리에 맞는 사실적인 배역을 배치하고 , 못생긴 역할은 진짜 못 생겼어 . 진짜 구질구질하고 눈이 흐려진 여배우들은 작품에 맞게 주저하지 않고 쓴다 . 이러한 것들이 사실감을 느끼게 하고 스토리가 시청자들의 머리에 더 들어오기 쉬워지지 . 이 시점에서 이미 일본은 이길 수가 없다 . 인기있는 배우 캐스팅을 어느정도 채울까 그런 것으로 작품의 승부를 보는 유치한 것이 일본 영화계야 . 일본의 유치한 시청자는 이런 방식으로 어느정도 유치 가능하겠지만 전세계에서는 이길 리가 없지 .
 
 
夏の陽炎 |                         5                     5
한일 교류 사이트 “카이카이 반응통신 ” 이나  “일베 ”의 관리나 번역하고 있는 카이카이 관리인이 운영하고 있는 유투브 채널의  “한일 간 미의식의 차이 !” 라는 영상을 보면 굉장히 쉽게 알 수 있습니다 . 간단히 말하자면 일본인은 일본인의 미의식이나 감각에 호소하는 미의식을 가지고 있지만 한국을 건국한 이승만은 미국에서 자라서 미국의 미의식을 가지고 왔습니다 . 한국의 영화와 아이돌은 국시 이기 때문에 돈을 엄청나게  (이상하리만큼 ) 들여서 채산성 따위는 도외시 합니다 .
 
 
jj6***** |                          1                    2
“일본인의 미의식이나 감각에 호소하는 미의식을 가지고 있지만 ” ????????????????? 전쟁에 져서 미국의 문화를 무조건 적으로 받아들인 일본의  “미의식 ”은 뭐죠 ??????
 
 
 
nqd***** |                          0                   1
ㄴ”미국의 문화를 무조건적으로 받아들인 일본의  “미의식 ”은 뭐죠 ???”
>일본은 다른 나라의 문화를 받아들이면서 일본의 미의식에 융합시켜 온 거지요 .
 
 
oku***** |                        24                     8
일본작품에 매력이 없다는 거는 맞지만, 뭐든 간에 한국과 비교해대는 매스컴의 논조에 의문을 느낍니다 . 한국에 대해서 들으면 불쾌감이 드네요 .
 
 
sha***** |                         46                       22
나는 한국영화나 드라마 따위 안 봐요! 겨울의 소나타 였나 ? 할머니들이 보고 좋아서 소란 떨었던 것 같은데 전혀 흥미도 없고 ! 그리고 승부를 보기위해 영화를 제작하는 것도 아닙니다 . 뭐가 승부를 보는 건지 , 일본에 이겼다 든지 , 저쪽은 열등감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거 같네요 .
 
 
una***** |                             5                    4
ㄴ그렇다고 하지만, 영화도 비즈니스 인데요 ..
 
 
wer |                                 10                    2
일본영화라고 해도 감독이나 배우 모두 한국계가 많으니깐요..
(일본 연예인 중에 귀화한 한국계 일본인이나 한국인임을 숨기고 일본이름을 사용하는 사람이 많다는 의미입니다 )




번역기자:Real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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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배우 오영수씨가 9일 미국 캘리포니아 베버리힐스 호텔에서 열린 79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오징어 게임'으로 TV부문 남우조연상 수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해당 수상에 대한 트위터 반응들을 모아봤습니다.
 
 
 
 
 
 
 
 
<댓글반응>
 
 
 
taeyoongiiiii
축하해요! 오징어게임에겐 큰 승리네
승리의 음악으로 BTS의 버터를 듣자!
 
 
koreangrindhous
재밌는 사실: 그는 배우이자 시나리오 작가임
 
 
Carrie_Army
적어도 이 상은 
자격이 있는 배우에게 수여됐군!
 
 
ChicaDeLosRulos
당연히 그가 받아야지
 
 
karen_vo1217
빌리 크루덥이 아니고??
뭐야 완전 도둑맞았네
 
 
cursesandcries
상받을 자격이 있어
 
 
ReachSaber
드라마에서 모두 오일남에게 속았지!!
받을만 했어~!
 
 
MiCasaOT7
드라마 마지막까지 날 속인 남자야
 
 
Bie716
와우.. 축하해요
한국 드라마와 영화에 있어 영광스런 나날들이군!
 
 
BBF8droid
전달력이 정말 좋았어
상 받을만해
 
 
outromilkbread
자격이 있어.
연기가 정말 좋아서
오일남이 좋았다가 나중엔 싫어졌지
 
 
Photo_Jacks
그냥 좋은 깐부 그 이상이야.
최고의 깐부
 
 
prettyinactiv
놀라운 배우야. 
정말 축하해요~!
 
 
cypherapple
상 받을 자격이 있어
 
 
Arshia_aab
로만이 받았어야해. 도둑맞았어
 
 
inbibillyhills
가짜 깐부였지
하지만 훌륭한 연기자야!!
 
 
mdalikhan237
골든 글로브..다양성을 무시한다고 보이콧 당하니까
이렇게 사람들의 마음을 되돌리려고 애쓰는군
 
 
myglookhere
오징어 게임, 한국 드라마!
 
 
Jaylilmonsta
안돼..
드라마에서 너무 짜증나게 나왔단말야
 
 
-Na_ssarking
그 게임을 기획한 사람이었지
 
 
77Eph
오영수가 받을 자격이 있는건가?
 
 
-AcousticAri
당연하지
 
 
-fatgore
아니, 연기도 그냥 그랬고 캐릭터도 별로였어
 
 
Pinklikepinkk
축하해요~!
그리고 오징어게임 영어버전은 필요없으니 만들지마.
자막이 있으니까~!
 
 
sleepyyxtae
받을만 했어
드라마 끝까지 우릴 속였잖아~!
 
 
BtsDjoker
축하합니다! 충분히 상 받을 자격이 있는 배우야
 
 
bearotso98
오징어 게임?? 뭐야
이 시상식 쓰레기네
 
 
handelajai25
오징어게임의 참가번호 1번이
골든 글러브 상을 받다니!
 
 
TylerHelms099
난 키에란 컬킨이 받을 줄 알았는데..
하지만 오영수도 정말 연기를 잘했어
오징어게임이 넷플릭스에서 가장 수익이 좋았던 드라마이기도 하고
시즌2가 기다려질만큼 훌륭한 드라마였어.
 
 
realfacade1
깐부 에피소드에서 연기 엄청났어
 
 
kepnrsavery
내가 오징어게임을 안봐서 딱히 배우에 대해 코멘트 할 순 없지만..
키에란이랑 브렛 골드스타인 둘 중 한명에게 상 주는게 그렇게 어려운 일인가?
둘 다 정말 상 받을만 한데..
 
 
cnonchoni
오 마이 갓
축하합니다!!!
 
 
m0rningsafter
한국은 세계 무대에 나서는 방법을 잘 아는듯
 
 
practicalflower
모두들 오징어 게임속 잔인한 장면들을 어떻게 즐기는지 이해가 안돼
 
 
Wirjil
훌륭한 연기였어! 무조건 상 받을만 했다고 생각해
 
 
thompsaur
대박
오징어게임에 나온 그 노인이 골든 글로브를 수상했어
 
 
Cizpoetry
하나 고백하자면 나 오징어게임 끝까지 다 못봤어
 
 
suprmesigma
어떻게 오징어게임에 나온 사람이 브렛 골드스타인을 이길 수 있어?
너무 슬프다 
 
 
advitreides
매년 오징어게임보다 훨씬 나은 수십개의 드라마들이 나오는데
인정을 받지 못하는군..
오징어게임이 후보에 오른건 단순히 인기때문이야
 
 
thefolklorde
오징어게임에 나오는 할아버지가 골든글로브 수상했어!! 
오 마이 갓!!
 
 
Rolldakbaby23
난 오징어 게임이 너무 기괴해서 거의 안봤는데 
이상하게 기괴하면서도 재밌었단 말이지..ㅋㅋ 
 
 
S0UNDOFMETAL
다들 키에런이랑 브렛보다 
오징어게임에 나온 저 사람이 더 상을 받을만하다고 생각한거야??
이해가 안되네
 
 
dylan_randazzo
난 골든글로브를 좋아하지 않지만 올 해 굵직한 선택을 했네
정말 기쁘군~!
 
 
Gmelina443
훌륭한 연기자!!
상 받을만해!




번역기자:위갓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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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전에 레딧에는 북한의 김정은과 트럼프의 하노이 정상회담 때의 MBC뉴스 방송 모습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었습니다.
 
<주제글>
그린 스크린 대신에 실제로 건물 옥상에서 촬영하는 한국 뉴스 프로그램.
 
 
 
 
 
 
 
<댓글>
 
 
 
Banana_Ram_You
저 사람들 꽤 어려보이는데.
그냥 뉴스 캐스터들에게 하는 장난이라고 믿고 싶어.
MBC뉴스데스크 맞는 것 같은데?
근데 뉴스 캐스터들의 나이는 못 찾겠어.
 
 
ㄴlepauvreane
2019년 하노이 정상회담때고, 그때 며칠동안 세워진 세트야.
정규 MBC 뉴스 프로그램은 정상적인 스튜디오에서 촬영하는거고.
 
 
ㄴReplicaindigo
lepauvreane/설명해줘서 고마워.
레딧에는 정말 오해의 소지가 있는 내용들을 보고 그게 진짜 사실이라고 믿는 
멍청이들이 많다니까.
 
 
ㄴHairybuttchecksout
Banana_Ram_You/아시아인들은 유전적으로 더 어려보이잖아.
 
 
ㄴsutkidar
한국이잖아.
성형수술로 모두 젊게 보이는거야.
 
 
ㄴdotConehead
sutkidar/모두 그런건 아니지.
한국인들은 최고의 미용 상품을 만들고 전문가들도 많아.
화장만으로도 충분히 어려보이게 할 수 있다고.
 
 
ㄴInevitable-Yam6050
sutkidar/한국과 일본은 그냥 건강에 신경쓰는 나라라서 그런 것 같은데.
 
 
ㄴbbthrowsaway
전혀 이상한게 아니야.
저런 촬영은 실제 흔하다고.
 
 
ㄴsnarevox
bbthrowsaway/니가 일하는 곳에서 저런식으로 해?
난 어느정도 규모있는 미디어에서 저런식의 촬영은 못 본 것 같은데.
 
 
AnIceMonkey
근데 비오면 어떻게 되는거야?
 
 
ㄴdementorpoop
일기 예보를 따로 확인 할 필요도 없는거지.
밖이니 바로 확인가능하잖아.
 
 
ㄴ420cakeday2019
야구 선수들 처럼 더블헤더도 생각해야겠네.
 
 
ㄴRedditorKris
그냥 젖는거지 뭐.
 
 
ㄴKEVENSIN
한국의 기상캐스터들은 일기예보할때 그냥 뒤돌아서 밖을 보여주면 되겠네.
 
 
lepauvreane
무슨 내용인지 궁금한 사람들이 있을 것 같은데, 저 사진은 2019년에 하노이에서
북한과 미국의 정상회담때 특별히 만들어진 세트야.
당연히 정규 MBC 뉴스는 스튜디어오세 방송하는거고.
 
 
bulanaboo
바람이라도 불면 그 소리도 크게나고 머리 엉클어지는 거 아닌가.
 
 
ㄴRYUMASTER45
겨울이면 진짜 최악이겠지.
 
 
anon3877783
와 진짜 같아 보이는데.
 
 
ㄴgorebello
가짜라고 생각한거야?
 
 
ㄴAvocadoLion
gorebello/당연히 진짜일리가 없잖아.
 
 
xlDirteDeedslx
역시 서울이네.
누가 니 코에 똥을 싸놓은 냄새가 나는 곳이야.
아름답지만 냄새는 안좋아.
 
 
ㄴlepauvreane
서울은 아닌데.
저기는 베트남 하노이야.
 
 
ㄴthiccretropenguin
xlDirteDeedslx/넌 어디에 갔던거야.
내가 갔을때는 일부 맨홀에서 냄새나는 것 빼고 괜찮던데.
 
 
ㄴdeadpoetic333
xlDirteDeedslx/왜 그런 냄새가 나는거야?
꽤 현대적인 도시로 보이는데.
 
 
ㄴTreacherous_Peach
deadpoetic333/그냥 모든 도시 처럼 스모그와 먼지가 있는거야.
불행히도 중국에서 많은 미세먼지가 넘어오거든.
그리고 냄새는 뭐 어느 도시나 똑같지.
 
 
ㄴManBug87
xlDirteDeedslx/저긴 서울이 아니라 베트남이잖아.
그렇게 자신있게 말하려면 좀 확인부터 하고 하지.
 
 
ㄴtenhou
ManBug87/그냥 사진속의 한글이 보이니까 서울로 생각한거겠지.
 
 
dacalo
굉장히 오래전 일 같은데.
찾아보니까 MBC 건물이랑 달라.
사진속의 건물은 오래되어 보여.
그리고 세트도 임시적인 것 같고.
 
 
ㄴManBug87
저긴 베트남이니까 다르지.
 
 
ClobetasolRelief
공기가 진짜 끔찍해 보인다.
 
 
ㄴnoochie2020
스모그 같은데.
 
 
ㄴkjusielvi
거의 안개에 가까울 거야.
하노이는 그렇게 스모그가 심한 지역은 아니야.
물론 꽤 더립기도 하고 먼지도 많긴하지만 말이야.
 
 
jeweliegb
그냥 상상해봐.
방송 잘하고서 기분도 좋고 좀 피곤하기도 하고.
이제 일어나려고 하는거야.
나쁜 습관이지만 본능적으로 발로 책상을 밀어서 의자를 빼기도 하잖아.
그렇게 의자를 뒤로 젖히다가 바로 추락할 것 같은 사진이야.
 
 
ㄴdozeoffs
그러게. 사진보면 난간이랑 너무 가까운데.
 
 
arnfden0
저기 경치 끝내주겠네.
 
 
AutonomousAutomaton_
한국인들은 옥상에서 무슨 생각을하는걸까...
 
 
ㄴBlackBrown1827
루프코리안들은 역시 대단해.
(92년 LA폭동당시 도망가지 않고 총을 들어서 건물 지붕에서 직접 맞서 싸우던 한국인들. 외국인들에게는 그당시 한인들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옥상과 한국인이 관련되면 이런 댓글이 꽤 보입니다)
 
 
redditesgarbage
한국에 창문 정도는 있는게 아니었나.
 
 
JuliaGillard1
진짜 이상한데.
방송하는데 뭐가 그리 필요하다고.
그냥 조명이랑 커다란 LCD스크린, 카메라, 프로젝터만 있으면 되잖아.
왜 저렇게 옥상에서 촬영을 하는거지?
 
 
ㄴlepauvreane
베트남에서 열렸던 미국과 북한의 정상회담때 일시적으로 만들어진 세트잖아.
당시 정상회담이 화제여서 하노이에서는 빈 스튜디오를 찾기가 힘들었을지도 모르지.
아니면 저렇게 촬영 하는게 더 멋있어보여서 그럴수도 있고
 
 
plnteeter
그린 스크린을 설치하면 될 일을...
 
 
FilipinoNibba
저런 촬영이면 월급 인상은 해줘야겠네.
 
 
IntegratedSSR
비라도 내리면 방송 망하겠어.
 
 
KuruptionTing
저 공기 오염 좀 봐!
저건 아무리 시력이 좋은 사람도 뒤에 건물이 안보일 정도야.
 
 
AlcoholicToddler
저런 위험을 감수할 이유가 없어보이는데.
 
 
ThunderTaker1992
이 사진 보는 것 만으로도 불안해진다.
 
 
debaterIsright
바퀴달린 의자에 앉아 있는거면 진짜 무섭겠다.
 
 
Havier_Gacha
안전상 위험한 건 아닌가?
 
 
Joshopolis
달콤한 스모그 비가 내리네.
매우 멋진 모습이야.
 
 
Key_Berry9882
바람이 많이 불텐데 오디오는 괜찮은가 모르겠네.
스튜디오처럼 잡음을 막아주지는 못할 거 아니야.
 
 
Slimeyd32
그냥 예산이 부족해서 저렇게 촬영한거겠지.
 
 
DallyDib
레딧의 '흥미로운' 게시판에 딱 맞는 사진이네. 
 
 
billcoosby
근데 사진에 비내리는거야? 아니면 스모그야?
 
 
forgtn
스모그는 진짜 끔찍해보인다.
 
 
anged16
할리우드는 이런 걸 배워야지.
난 이런 촬영이 마음에 들어.
 
 
k_gak
저기서 저사람들이 얼어죽지나 말았으면 좋겠어.
 
 
Cdh1carrier
공해를 맛보기 딱 좋은 장소네.
 
 
earthhworms
그린 스크린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면 저 사람들 깜짝 놀라겠는데.
 
 
LuminousJSoul
그냥 큰 창문이 있는 방에서 촬영하는게 어떨까?
 
 
ㄴI_am_Nic
창문은 빛 반사가 심해서 그런가.




번역기자: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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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칼럼 기사 본문 >
연말연시에 보고 싶다!한국 드라마 오타쿠가 열렬히 추천하는 “숨겨진 명작 한국 드라마” 5선
 
 본 기사에서는 한국 드라마 오타쿠인 필자(Dramawriter Nana)가 온힘을 다해 추천하는 “숨겨진 명작” 한국 드라마를 5작품 「스토브리그」,  「절대그이」, 「우리들, 가족입니다~My Unfamiliar Family~」,「로맨스가 체질~30세가 되면 괜찮아~」, 「눈이 부시게-우리들의 빛나는 시간-」을 소개하겠습니다 !
 
 
■ 가슴 떨리는 뭉클함 “오피스 드라마” 『스토브리그』
2020년 「백상예술대상」에서 「작품상」을 수상했습니다. “스포츠 드라마는 히트하지 않는다” 라는 개념을 깨부수고, 최종화에서는 19.1%를 기록!일본에서는 별로 화제가 되지 않았지만, 너무 아까워!! 라고 큰소리로 외치고 싶어지는 숨은 명작입니다.
 
 
【줄거리】
만년 최하위의 프로 야구팀 “드림즈” 
사임한 단장을 대신해서 새롭게 취임한 사람은, 야구 미경험으로 지식도 없는 이색적인 경력을 가진 백승수(남궁민) 였다. 즉시 팀의 개혁을 시작한 승수는 스타 선수를 트레이드(이적) 시키자고 말한다. 운영 팀장인 이세영을 비롯한 프런트 스태프는 강력히 반발하지만, 팀 강화에 성과를 내는 승수를 점차 신뢰하기 시작한다. 
 
 
【볼 만한 점】
스토브리그란, 프로 스포츠 선수의 계약 갱신이나 이적 등이 이루어지는 오프 시즌을 말합니다.
본작은 선수나 경기 중심의 「스포츠 근성 드라마」가 아닌, 구단의 운영팀, 분석팀 등 “무대 뒤 스태프” 들의 분투를 그린 「조직개혁물」입니다. 따라서 야구 규칙을 몰라도 스포츠에 흥미가 없어도 OK!
 
고고한 히어로가 내뱉는 갖가지 명언에 뜨거운 것이 북받쳐 올라, 고요히 가슴이 떨려버리는...이 작품은 우리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오피스 드라마입니다.
 
뭐니뭐니해도 이 작품의 매력은 남궁민 없이는 말할 수 없죠. 냉철하면서 따뜻하고 논리적이면서 인간미 넘치는 백승수 단장의 인간성에 반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조직에 속한 모든 사람에게 바치고 싶은 명작입니다
 
 
 
■ 폭소하고 오열… 감정 롤러코스터 러브 코미디 『절대그이』
 일본의 인기 코믹을 원안으로 만든 작품입니다
필자는 이 작품을 뛰어넘는 판타지 드라마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세계로 데리고 가는 판타지 특유의 두근거림과 여자의 동경이 가득찬 멋진 작품이에요.
 
 
【줄거리】
드라마 촬영현장의 특수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엄다다는 인기 배우 마왕준과 7년의 비밀 연애를 했다. 하지만 답답한 연애에 지친 두 사람은 결별하고 만다.
 
한편 크로노스 헤븐사에서는 첨단 기술을 구사한 “연인용 로봇” 제로나인(여진구)이 개발되었다. 개발자인 보원은 남동생처럼 예뻐한 제로나인이 성품이 난폭한 재벌 일가의 딸 다이애나에게 배달될 것을 알게 되어, 회사에서 몰래 빼돌리고, 촬영용 다미 인형과 바뀌어 다다의 곁으로 배송된 제로나인. 제로나인은 다다를 “여자친구”로 인식, 한결같은 사랑을 쏟아간다. 
 
 
【볼 만한 점】
이 작품의 매력은 폭소, 심쿵, 오열시키는 감정의 롤러코스터 구성입니다! 로멘틱 코미디의 요소가 가득해요.
 
전반은 제로나인이 입을 옷이 없어 한복을 입고 여자친구를 맞이하러 가거나, 갑자기 밤 모드로 돌입하여 나른한 분위기를 내거나, 튀는 언동이 너무 웃겨서 폭소하게 됩니다. 후반은 완전히 바뀌어 순수하고 깨끗한 마음에 잔뜩 감정이입을 하여 오열하게 됩니다. 다른 사람이 보면 미친 것처럼 보일 만큼 여러 감정을 느끼게 되니 혼자서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 분명 「가족」 을 만나고 싶어지는...『우리들, 가족입니다~My Unfamiliar Family~』
2021년의 「백상예술대상」 작품 관련상 3부문에 노미네이트 된 숨겨진 명작입니다. 
 
 
【줄거리】
가족 사이에 거리감을 느끼고 있던 트럭 운전수인 아빠 상식이 취미인 등산으로 아침부터 나간 날, 계속 가사일을 해오던 엄마 진숙은 장녀인 은주와 둘째 딸 은희, 막내 지우에게 “졸혼”하겠다며 폭탄발언을 한다. 엄마의 결정에 아이들은 당혹스럽다.
등산을 간 뒤 연락이 되지 않은 상식은 산에서 쓰러져 병원으로 실려갔다. 가족들은 아빠를 만나러 가지만 그곳에는 22살의 기억을 가진 아빠 상식이 있는데...
 
 
 
【볼 만한 점】
「뭐?!」 나도 모르게 놀라게 되는 전개가 계속되고, 어느 새 빨려 들어가게 됩니다. 누구든지 공감할 수 있는 에피소드가 제대로 들어있는 것이 이 작품의 포인트입니다.
 
가장 가까운 존재야말로 먼 존재가 되어버릴 수 있는 것. 그래도 가족은 결코 끊을 수 없는 관계인 것. 「가족의 본질」을 가슴에 남는 여러 명대사를 섞어서, 그려냈습니다.
 
몇번이나 자신의 가족을 떠올리며, 눈물이 흘리게 될 거예요. 분명 당신의 「가족」을 만나고 싶어지는...그런 작품입니다.
 
 
 
 
■ 기억해 두고 싶은 명언 속출 !  『멜로가 체질~30세가 되면 괜찮아~』
영화 『극한직업』의 이병헌 감독이 처음 연출한 드라마입니다. 30대의 연애, 갈등을 리얼하게 그려, 한국판 『SEX and the CITY』로 평가받는 작품입니다.
 
【줄거리】
진주, 은정, 한주 3사람은 같은 집에서 사는 절친 사이다. 7년간 만난 연인과 헤어진 진주, 연인이 사망한 은정, 싱글맘인 한주, 각자 파란만장한 인생을 보내며 30세를 맞이했다. 그러던 중, 진주의 각본 「30세가 되면 괜찮아」에 흥미를 가진 방송국 간판 감독 범수, 하지만 범수의 조감독이 전남친이란 것을 알게 되고...
 
 
【볼 만한 점】
이 작품의 매력은 센스 넘치는 각종 명대사 !
폭소 전개에도 불구하고, 무심코 내뱉는 한마디가 마음에 꽂히는 절묘하고 천재적인 각본 센스입니다. 
공감되고 끄덕여지고 나도 모르게 기억하고 싶어지는 말들뿐입니다.
 
초절정 미남은 등장하지 않지만, 어른 여자의 공감 포인트가 수두룩이 담겨져 있는 숨은 명작입니다.
 
 
 
■ 전세대의 마음을 울리는 대걸작 『눈이 부시게-우리들의 빛나는 순간-』
전인류에게 온힘을 다해서 추천하고 싶은 대걸작입니다. 최근 드라마 중에서는 본국에서 많은 시청자가 『나의 아저씨』와 함께 2대 거탑의 인생 드라마로써 거론하는 작품입니다.
 
 
【줄거리】
어릴 적 모래사장에서 시간을 되돌릴 수 있는 손목시계를 주운 혜자. 그 손목시계로 시간을 되돌리면 그만큼 다른 사람보다 빨리 성장하는 것을 깨닫고 봉인을 결심한다. 
 
시간이 지나, 25살이 된 혜자는 어느 날, 방송부 모임에서 기자 지망생인 준하와 만난다. 알코올 중독인 아빠를 피해 할머니와 살고 있던 준하. 준하는 혜자와 만나는 사이 감정이 가는 대로 행동하는 밝은 그녀에게 호기심을 품게 된다. 그리고 혜자도 준하에게 끌려간다.
 
그러던 중 혜자의 아빠가 교통사고로 사망하게 된다. 아빠를 구하기 위해 신기한 손목시계로 시간을 되돌리려는 혜자이지만, 몇번이나 시간을 되돌려도 사고를 막지 못해 쩔쩔맨다. 셀 수 없을 만큼 시도하며 아빠를 구하는 데 성공하게 되지만 거울을 보자 자신의 모습이 70세 정도의 할머니로 변해 있었다...
 
 
【볼 만한 점】
19년의 「백상예술대상」에서 대상을 포함한 2관왕을 달성했습니다 (대상은 김혜자).
 
25세의 혜자가 70세의 할머니가 되었다....라는 한드에 뻔한 시간이탈 판타지라고 생각하겠죠. 하지만 그 예상을 멋지게 뒤엎고, 끝에 있는 “메시지”가 명작이라고 평가받는 부분입니다.
 
「국민 어머니」로 불리는 대배우 김혜자가 전하는 메시지를 듣는 것만으로도 볼 가치가 있습니다.
 
예상 못한 반전에 놀라고, 결말에 눈물이 멈추지 않아요...속는 셈치고 스포일러는 보지 말고 단숨에 최종까지 달려 주세요!지금 이 순간을 소중히 살아가고 싶어지는, 전세대를 울리는 명작입니다.
 
 
 
 
 
 
< 일본 야후 댓글 반응 >
 
 
ajmptw | 195/37
한국이라는 나라에 딱히 감정은 없지만
드라마나 영화는 솔직히 지금의 일본보다 훌륭한 작품이 많다고 생각한다. 
일본도 옛날에는 괜찮았다고 생각하지만. 
타국의 것을 모른 채로 이러쿵저러쿵 말하지 말고 
봐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
 
 
nin***** | 212/43
미안, 비난받을 거라 생각하는데
한국 드라마의 재미에 눈을 뜨게 됐어.
『사랑의 불시착』이 유행했을 때는 「또 한류냐」 라며 혐한이었지만 
역시 먹어보지 않고 싫다고 하는 건 좋지 않아.
보길 잘했다. 웃고 울었어.
여기의 추천 드라마도 보고 싶다.
잘 모르는 언어인 점이 반대로 좋아.
연기를 잘하는 건지, 못하는 건지 잘 모르니까 
오히려 이야기에 몰입할 수 있다. 
일본 배우라면 국어책 읽듯이 할 때가 있으니까....
 
 
don***** | 37/9
보는 것도 보지 않는 것도 자유야. 
그런데 비방 댓글이 줄줄이 있다니 공포스럽다. 
그런 압력으로 자유롭게 의견을 말하지 못하게 되는 게 극한의 공포다.  
이 기사는 인기 노선에서 조금 빗겨난 드라마를 소개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절대그이」의 소개가 기뻤어. 완전 고맙다고 말하고 싶을 정도로. 
팬의 호의적인 편애라고는 생각하지만 후반의 절절함은 장난 아니야.
 
 
***** | 30/2
한국 따위 싫어하는 나라였기 때문에 
사랑의 불시착이 재미있다는 소리를 들어도 전혀 볼 마음은 없었다.
제목부터 촌스럽고. 하지만 하도 많은 분들에게 추천받아서 
살짝 보기 시작했는데 이제 관둘 수 없게 됐어.
정말 재미있었다. 한드만을 매일 계속 보고 있어.
역시 먹어보지 않고 싫어하기에는 너무 아까워.
 
 
bb2***** | 14/2
「스토브리그」 「가족입니다」 「눈이 부시게」는 봤습니다.
3작품 전부 단숨에 완주했어요. 
분명 취향이 비슷한 거 같아서 추천하는 2작품도 볼 겁니다.
 
 
kim***** | 61/12
저는 어릴 때부터 드라마를 좋아했어요.
정말 여러 드라마를 봐 왔습니다. 
지금의 일본 드라마는 재미없어요. 
한국 드라마의 일본 리메이크, 
원작인 한국 드라마와 비교해 주세요!!
한국 드라마에 빠진지 18년 정도 되는데 
정말 재미있는 게 많아요!!
 
 
qui***** | 5/0
영화 마더의 주연 김혜자 씨. 
한국의 여배우는 굉장한 연기력을 가졌다는 걸 통감할 수 있었어요. 
그런 김혜자 씨의 작품이라서 봤는데 마지막에 오열해 버렸습니다. 
깊고 깊은 사랑을 느꼈어요.
 
 
kgrotikoshuieou9 | 12/9
좀 더 가볍게 볼 수 있고 빠질 수 있는 드라마가 얼마든지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진흙탕 계열의 복수극은 예외이지만요.
 
 
yum***** | 4/6
스토브리그는 대상을 받았고 
남궁민 주연의 드라마여서기대하고 봤는데 별거 없더라.
 
 
답글→tos***** | 2/2
그렇죠?
저도, 에?이 정도 수준?이라 생각했어요.
야구 좋아하는 사람이 많았던 건지, 상을 받았지만
저도 기대 이하였어요.
 
 
chu***** | 69/13
그냥 항상 뉴스를 보고 싶은데 
특별 방송뿐이어서 짜증남.
 
 
MSXtR | 38/20
우선 수가 너무 많아서 분간이 안됨.
 
 
aa | 10/5
호텔델루나 최고!
웃음도 있고 눈물도 있고! 완전 추천
 
 
con***** | 130/78
대부분의 사람이 신경도 안쓰는 걸 
이렇게까지 부풀려서 말하며 억지를 부리는 
그들의 끈질김은 굉장하다.
 
 
kan | 6/4
눈이 부시게~봤습니다.
젊은 혜자와 노인 혜자가 시간을 왔다 갔다하는데
도중에 조금 헷갈려서 지쳐버렸어요.
 
 
roc***** | 130/103
「눈이 부시게」는 엄청난 작품입니다.
마지막 남은 2편에서  「뭐???」의 전개가 되니까
꼭 완주해 주세요. 완전 판타지 세계에서 초 현실사회 드라마라는 걸 알게 되고, 
마지막엔 눈물이 쏟아집니다.
예측 불가능이에요. 보기 시작한다면 부디 완주를!
아마 완주하면 배우들의 명연기를 납득할 수 있을 거예요. 제목의 의미도요.
 
 
답글→lag***** |21/7
2번 봤습니다만 정말 어느 쪽인지 헷갈리는 느낌이에요.
진짜 꿈인지 현실인지, 최종회에서는 눈물이 멈추지 않죠. 
 
 
h***** | 81/76
일본 드라마가 똥만큼 쓰레기인 시기에 한국 드라마를 봤더니 
스토리의 깊이(기본 16회라도 중간에 지루하지 않는)나 배우의 연기에 실컷 빨려들어갔다.
눈이 부시게는 마지막 남은 2편에서 깜짝 놀라 잠시 정신을 놓고 봐서 기억이 안 나 ㅋ
 
 
big***** | 61/70
스토브리그 진짜 재밌었다. 감동했어. 
 
 
syu***** | 112/96
뭐가 좋은지 모르겠어
NHK는 자국 드라마를 반영해야 한다고 생각해.
 
 
답글→nek***** |9/2
NHK가 드라마 만들 필요 있어?
 
 
tos***** | 7/1
흐음.
스토브리그는 야구 좋아하는 사람은 감동하는 거야?
나쁘지는 않았지만 상을 탄 거에 비해
꽤 기대 이하임.
나는 순수하게 웃고 울 수 있는
감빵생활이 최고야.
 
 
ysn***** | 16/19
한국에 대해 좋다든지 나쁘다든지 딱히 생각하지 않는 자로서는 의문입니다만, 
저렇게 일본을 욕하는 한국이 드라마나 아이돌을 이용해서 일본에서 돈을 벌고 있는데 
이 같은 행위는 일본인을 무시한다는 의미일까요?
 
 
keme | 10/0
보지도 않고 나라나 얼굴, 용모를 비판하는 새끼들아.
일본 드라마가 재미있냐?
의사나 형사밖에 하지 않는 더럽게 재미없는 드라마가?
음악도 내용도 한국 드라마에 압도적으로 패배했어!
근데 겨울연가 시절에는 나도 부정파였음 (-ω-; )
 
 
san***** | 1/16
안 봐!
 
 
quc***** | 23/23
평생 숨겨 주세요.
 
 
sa4***** | 25/33
혐한 댓글을 쓰는 건 대체로 중년 정도의 아저씨겠지.
아줌마는 막장을 좋아해서 볼 거임.
젊은 사람 중에도 괜히 이유없이 싫어하는 사람은 거의 없으니까. 
 
 
k27***** | 23/50
명작이든 쓰레기이든 한국 드라마 자체를 보고 싶지 않은데, 
왜 일본에서 방송하는 건지 이해할 수가 없어요.
채널을 돌릴 때 우연히 본 것만으로도 기분 나쁘니까
방송 자체를 멈춰 주세요.
 
 
the***** | 0/7
한국 드라마는 동성애나 근친 연애가 많은 이미지라서
보고 싶지 않다.
 
 
rfc***** | 60/48
돈 때문에 드라마나 엔터테인먼트에 무진장 힘을 쏟는 건 감탄할 일이지만...
개인적으로는 한국이라서 안 봐~
 
 
tma***** | 7/23
이미지 조작하는 거라는 것을 순수한 일본인이 깨닫길  바랍니다.
 
 
yaho0neko | 27/38
일본 언론에서 거론하는 기사?
저렇게 일본과 일본인을 갈구는 나라의 드라마를 반영했다한들 
일본인은 오히려 혐오감을 품게 되어 매출 상승은커녕 불매가 되는 현실을 깨닫지 못한 작가 ㅋ
알고 일부러 기사 쓴 거면 반대로 훌륭해ㅋ
 
 
インテリ源ちゃん | 84/190
보고 싶어?누가? 일본인은 보고 싶어하지 않아요.
 
 
au***** | 15/32
이제와서 한국 드라마를 볼 리가 없잖아.
 
 
yuk***** | 3/22
한드 따위를 아직 보는 사람이 있구나.
 
 
dev***** | 4/23
반일국의 드라마를 보다니 정신 세계를 알 수가 없네.
 
 
cul***** | 6/21
반일 국가가 어째서 일본에 관계되려는 거야?
빨리 국교 단절해 주세요.
 
 
1234567 | 4/27
왜 반일국의 드라마를 봐야 하지?
한 번도 본 적 없어 ! 기분 나빠.
 
 
※ | 28/36
왜 한국 드라마를 추천하는지 모르겠네.
한국 드라마보다 좋은 드라마가 있잖아?
왜 한국만을 고집하는 거야.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언론이 한국을 억지로 밀어주는 게 역겹다.
 
 
fsu***** | 29/11
한국이라서 무조건 보지 않고 비판 하는 건 좀 그렇다.
비판할 거면 한 번이라도 좋으니까 작품을 보고, 
볼 가치가 없다고 느껴지면 여지없이 비판하면 돼.
 
 
nek***** | 9/15
계속 숨겨 주세요.
 
 
smo***** | 77/88
한국 드라마 밀어주기 토 나옵니다.
 
 
s_h***** | 6/1
거짓말 투성이라서 신뢰할 수 없는 
한국의 정치나 끈질긴 기질은 정말 어이가 없지만,
한국 드라마는 재밌는 게 많지. 특히 시대극을 잘 보고 있어. 
일본의 예능업계에도 조선계 사람이 많은데 재능이 있기도 해.
 
 
mto***** | 17/20
집콕 생활로 인터넷 시청시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한국 영화가 활개 치게 된 거 같은데, 
성형수술을 선전하는 건지 착각할 정도로 사이보그뿐이라서 
솔직히 스토리에 집중이 안된다.
 
 
답글→ssw***** | 7/1
실제로 드라마는 보지 않고 누군가의 댓글, 기사를 읽고 쓴 댓글이군.
 
사이보그만 있는 게 아니야.
주연 급은 더더욱 그렇지 않아.
뭐 일본인 배우와 탤런트가 하는 정도로 
조금 얼굴을 손 봤을 지는 모르지만 말이야.
조연 중에는 성형한 사람을 자주 보지만
조연이라서 크게 신경 쓰이지는 않아.
 
 
ways**** | 40/23
한국 방송국 지상파에서 일본 드라마는 방영할 수 없고, 일본의 가요곡도 틀 수 없다.
하지만 일본에는 한류다 뭐다해서 소란을 피우고 자랑스레 팔아먹고 있다. 
정말 보통의 정신 상태가 아니야.
 




번역기자:soyan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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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t2

재미있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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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K드라마 레딧에 올라온 글과 댓글반응입니다.
 
<본문내용>
K드라마와 K영화의 차이점
 
난 한국 영화를 통해 한국 드라마도 알게 되었어.
하지만 한국 드라마로 관심을 돌리는데 시간이 좀 걸리는 바람에 한동안 아시아 영화에 빠져있었지.
이제 내가 발견한 K드라마와 K영화의 차이점을 얘기해볼게
개인적인 의견일뿐이고 일반화가 많다는 점 이해해주길 바래.
아 그리고 넷플릭스 K드라마는 K영화적 특징들을 보이는 경향이 있는데, 그건 나중에 더 얘기 해볼게.
 
여기 리스트야
-메이크업이 다르다.
한국 드라마에서의 메이크업은 영화에서보다 훨씬 더 많이 하는 경향이 있어. 특히 남자 배우들.
사실, 영화에서 본 적 있는 배우들도 드라마에서 못 알아본 경우가 많았거든
예를 들면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의 서인국 VS '파이프라인'의 서인국
(드라마 보면서 "사람들이 서인국보고 왜 그렇게 멋있다고 하는거지?" 하다가 파이프라인보고 "아 이제 알겠다. 정말 잘생겼네!")
여진구(호텔 델루나 VS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
소지섭(오 마이 비너스 VS 오직 그대만)
 
-검열이 줄어들고/폭력성이 증가함
솔직히 한국 영화에서 심한 노출장면을 본 기억은 거의 없는데, 확실히 폭력적인건 많은것 같아.
보기 불편한 장면들을 그대로 내보내는 경우도 있지
예를 들면 '달콤한 인생'에 나온 몇몇 장면들은 타란티노가 촬영했다고 할 정도..
 
-한국 드라마는 지난 10년간 많이 변화했지만(촬영 퀄리티, 소재) 영화는 그렇게까지 급격한 변화가 없었어.
2005년 한국 영화와 2005년 한국 드라마가 완전히 다른 걸보면 알 수 있어
2001년 영화 '엽기적인 그녀' 클립 영상만 봐도 무슨 말인지 알 수 있을거야.
비교를 위해 2002년 한국 드라마 '겨울연가' 클립이랑 같이 봐봐.
 
-다른 배우들
많은 배우들이 K드라마와 K영화 사이를 오가지만, 주로 드라마에만 나오거나 영화에만 나오는 배우들도 있어.
그래서 만약 K영화만 보는 사람이라면 정말 유명한 드라마 배우들을 모를 수도 있지.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고.
예를 들면, 영화에는 자주 나오지만 드라마에서 보기 힘든 경우가 황정민, 마동석.
반면 드라마에는 자주 나오고 영화에서 보기 힘든 경우는 이민호, 박민영.
 
-한국 드라마는 전통적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입맛을 맞춰왔어.
그래서 여성 작가를 고용하고, 연기력 좋은 여배우들이 나오는 경향이 있지.
인물들의 관계에 초점을 맞추고 패션에 힘을 주는 편이야.
그리고 드라마에서 자주 나오는 장면들이 영화에선 거의 나오지 않는 경우도 있어. 예를들면 삼각관계..
 
나도 K드라마가 액션보다는 스토리텔링, 캐릭터 전개, 반전에 더 치중하는 경향이 있다고 생각해. 
하지만 이런 요소들은 작품 형식(영화/드라마)과 관련이 크기 때문에 차이점이라고 보기 어려울지도 몰라.
내가 흥미롭다고 생각하는 점은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제작하는 컨텐츠들이 이런 경향과 다른 점을 보인다는 거야.
그런 프로그램들은 검열도 과하지 않고, 여성들의 입맛에만 맞추지도 않고, 컴팩트한 경향이 있지. 
그래서 그런 K드라마들은 K영화와 비슷한 점이 많은 것 같아.
 
K드라마에 다양성을 더해주기 때문에 대체로 긍정적이라고 생각해.
개인적으로 OTT플랫폼에서 제작된게 아닌 K드라마를 선호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나와 반대되는 의견을 가지고 있을거야.
한국 컨텐츠의 다양성이 높아지고, 한 포맷의 성공때문에 다른 포맷까지 변화를 강요당하지 않길 바랄뿐이야.
 
너희들도 동의하니? 
또 다른 차이점은 뭐가 있을까?
 
 
 
 
 
 
 
 
 
<댓글반응>
 
 
 
TYie7749
내 눈에 띄는건 조용한 장면들이야.
대화나 배경 소음, BGM없이 조용히 뭔가를 하는 장면!
서로 다른 카메라를 써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영화속에서는 그런 침묵이 뭐랄까 좀 더 '시끄러운' 느낌이야.
 
 
-gabrielleulris
난 '기생충'을 보면서 그런 조용한 장면들을 감상하는 법을 배웠어.
섬뜩한 효과를 더해주지
 
 
-Kkhanpungtofu
난 그런거 K드라마에서 많이 느꼈는데!
그런 장면들 좋더라. 
숨결까지 내보내는걸 두려워하지 않는거지.
내가 한국 컨텐츠에서 가장 좋아하는 점 중 하나야.
 
 
RayInRed
한국영화에 노출장면이 없다고?
한국 영화에 그런 장면 엄청 많아.
박찬욱, 김기덕 영화!
 
 
-Brash_2000
맞아. 나도 처음에 '황제를 위하여'봤을때 깜짝 놀랐어.
검열같은것도 없는지 노출이 많던데
 
 
-Tatis_Chief
난 그런 영화들을 축제에서 봤는데 한국은 꽤나 자유로운 곳이구나 하고 생각했었어
그러고 몇 년 뒤 카자흐스탄에서 온 친구가 한국 드라마 같이 보자고 해서 봤는데 
내가 기억했던 김기덕이나 박찬욱 작품이랑 너무 달랐던 기억이 나..
한국의 완전히 다른 두 가지 모습이었지.
 
 
-wondertarget
한국은 극도로 보수적인 나라지만, 영화나 예술에서의 자유로움은 왠지 여기보다 더 포용적인것 같아
 
 
-ILoveParrots111
내가 무의식적으로 그런 영화들을 피해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영화는 내 취향이 아니라)
내가 봤던 영화들중에는 과감한 노출씬같은게 없었던 것 같아
 
 
-KiwiTheKitty
? 난 노출씬이 안나오는 한국 영화를 세 편이상 못본거같은데;
그리고 그런 장면이 불쾌하게 묘사되는게 아닌 한 괜찮다고 생각해
 
 
IcallhimDaddyy
영화가 드라마보다 더 어둡고 현실적이야
 
 
-seegreen8
난 솔직히 K드라마보다 K영화를 더 좋아해
연기, 연출, 촬영기법, 각본이 대체적으로 더 나은것 같아.
무조건 더 심각하고 어둡다기보다 좀 더 현실적이거든.
K드라마는 뭔가 반만 완성된 느낌이야
시작은 좋은데 끝이 말이 안되는 경우가 많지.
 
 
-Tatis_Chief
난 한국 드라마를 알기 오래 전부터 한국 영화에 빠져있었어.
내가 갔던 영화 축제에서 인기가 엄청났거든.
그렇게 한국 영화에서 한국 드라마로 옮겨가면서 두 분야가 정말 다르다는걸 느꼈어.
심지어 김기덕 감독 영화도 노출, 미친 주제, 우리가 말하는 한국 영화의 당당함과 기괴함같은게 있었지.
장르의 경계를 기꺼이 넘는 매력이 있었기에 인기도 많았던 거구.
특히 범죄 스릴러물이 정말 인기가 좋았지.
난 한국 드라마, 영화 둘 다 좋지만 영화는 레벨 자체가 다른것 같아
 
 
-Giriculture
내 생각에 한국 드라마는 어린이들도 많이 보기때문에 검열이 심한것 같아.
 
 
hey_may_tey
난 올드보이, 추격자, 악마를 보았다로 한국영화를 시작했거든?
그래서 한국 드라마를 보고 영화에 비해 정말 순하게 다듬어졌구나 하고 깜짝 놀랐어.
그리고 또 하나 놀란게 한국 드라마에서 착하고 순수한 역할을 맡았던 배우들이 영화에서는 선정적인 장면도 찍더라구.
하지만 최근에 스트리밍 서비스 인기가 높아지면서 한국 드라마와 영화의 차이가 덜 극단적으로 변하고 있다고 생각해.
 
 
binhpac
방송국에 따라 드라마도 쉽게 구별할 수 있어
kbs, sbs, mbc랑 케이블 채널인 jtbc, tvn, ocn등등..
카카오티비, 네이버티비, 유튜브, 티빙..
넷플릭스, 아마존, 애플+같은 세계적인 스트리밍까지
각각의 카테고리가 타겟층이 다르지.
KBS, SBS, MBC 채널은 한국 인구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나이가 많은 시청자까지 사로잡아야해
케이블 TV는 좀 더 많은 틈새 시장을 공략할 수 있고, 웹캐스트는 적은 예산으로 아주 젊은 시청자들을 겨냥하고있지.
 
 
333serendipity
난 드라마보다 영화에서 연기력이 더 좋다고 생각해
그리고 드라마에는 어떤 장면을 보면 아 다음 주 예고편에 사용되겠구나 하고 딱보면 알겠더라고.
그게 바로 드라마 각본의 본질이고, 영화는 아주 다른 느낌이야.
결론적으로 드라마보다 영화가 좀 더 솔직하게 쓰여지는 것 같아
확실히 더 대담한 느낌이랄까
 
 
-Borinquena
배우들이 영화와 드라마에서 연기스타일이 달라지는거같아.
 
 
honeyaardvark
확실히 영화가 좀 어둡지.
예를들면: 올드보이, 악마를 보았다, 아저씨..
드라마도 점점 변하고 있긴하지만 영화만큼 강렬하진 않은 듯~!
 
 
CescaTheG
서구 영화는 좀 더 보기 편하고 / 서구 드라마는 전형적으로 어둡고 진지한 것 같아.
하지만 한국은 반대로 드라마보다 영화가 더 어둡고, 불편한 현실을 보여주지..
모든 작품에 뚜렷하게 적용되는건 아니지만 평균적으로 그런것 같더라구~
 
 
-Constant_Orange_928
ㅋㅋ 완전 공감해
나도 서양 영화는 아이들이랑 같이 볼 수 있는데 드라마는 같이 못보겠어 ㅋㅋ
 
 
dramafan1
많은 사람들이 드라마보다 영화를 선호하는 또 다른 이유는
다시보는 가치가 높기때문이라고 생각해.
드라마는 16회가 넘는데 그걸 다시 보는건 너무 오래 걸리잖아.
나도 예전에 봤던 드라마 처음부터 다시 보느니 기생충 한편을 다시 보는게 나을것 같아.
 
 
fog_city_
K드라마와 K영화가 가장 다른점은 영화에는 선정적인 장면이 많이 나온다는거야.
그런 영화들을 봤을때 K드라마와 너무 달라서 놀랐던 기억이 나.
그리고 또 다른점은 부유한 재벌이 가난한 비서에게 빠지는것 같은 그런 비유가 영화에는 많이 나오지 않는다는거야.
 
 
-gabrielleulris
K영화는 클리셰를 벗어나려고 하는 경향이 있어, 
그래서 드라마보다 영화에서 배우들의 연기력, 다재다능한 모습을 볼 수 있지
 
 
mongjes
완전 공감!
나도 오래된 한국 영화를 다시보는건 괜찮은데 옛날 드라마는 다시 못보겠더라구 하하
내가 생각했던 차이점은 드라마에서 좀 더 외모에 신경을 많이 쓰는것처럼 느껴져.
 
 
martapap
영화가 좀 더 인물간의 관계를 사실적으로 묘사하는 것 같아
 
 
zaichii
확실히 드라마랑 비교해서 영화에는 PPL이 많이 안보이던데 ㅋㅋ
 
 
MajorNewb21
난 K영화에서 좀 더 현실에 있을법한 인물들에게 집중하는게 좋더라.
 
 
Sananox
내가 발견한 차이점은 PPL.
드라마에는 PPL이 너무 많고 티도 많이 나는데 영화에서는 그런거 못봤어.
 
 
orchardfurniture
오 정말 좋은 토론이네, 많이 배운다!
 
 
Adultstart
오징어게임은 K영화야? K드라마야?
부산행은 K영화야? K드라마야?
킹덤은 넷플릭스 K드라마야? 아님 K영화야?
 
 
-HeyMrBusiness
오징어게임은 드라마지.
다른 나라 장르는 잘 모르지만 그래도 영화는 아닌게 확실해
 
 
chromelogan
완전 공감해.
한국 드라마랑 영화를 본 이후로 늘 생각했던 것들이야
일반적으로 영화는 남자들, 드라마는 여자들에게 더 인기가 있지
 
 
-gabrielleulris
그러고보니 김혜수, 전도연, 손예진같은 배우들이 대단하게 느껴져
김태리, 김고은같은 젊은 유망한 배우들도 그렇게 되길 기대하고 있어~!
 
 
Bergenia1
별로 공감이 안되는걸..
대체 가장 최근에 본 드라마가 뭐야?
 
 
-ILoveParrots111
지금은 '그 해 우리는', '옷소매 붉은 끝동'보고있어.(둘 다 현재 방영중)
그러는 넌?
 
 
-Bergenia1
난 '사이코지만 괜찮아' 거의 다 봤어.
넌 K드라마가 그렇게 별로라면서 왜 계속 보는거야?
왜 굳이 시간낭비 하는거냐구
 
 
-ILoveParrots111
너 내가 쓴 글 제대로 읽은거 맞아?
내가 언제 한국드라마가 별로라고 했어?
 
 
-Bergenia1
아 미안 내가 엉뚱한 사람한테 댓글달고 있었네
어떤 사람이 한국 드라마는 지루하고 아무것도 아니라는 듯이 말하길래~
 
 
TriHardSlapper123
한국 드라마는 괜찮은데 영화는 별로..
드라마는 스토리를 전개시킬 시간이 충분하지.
보통 16부작인데 시작부분이랑 중반부는 엄청나게 재밌고 결말은 약간 김새는 느낌이야
영화는 1-2시간 안에 모든걸 담으려고 하다보니 좀 어수선한 느낌이구.
 
 
JROCKvsKPOP
방송규칙, TV시청률, 타깃 시청자가 아주 다르지
(영화는 검열, 관객, 티켓 판매량..)
모든 나라가 다 동일한 부분이야.
심지어 미국도 영화와 드라마가 크게 다르잖아.
 
 
LostDiaper
어디다 물어봐야 할 지 모르겠는데
한국 영화 어디서 볼 수 있어? 여기 댓글 읽다보니 너무 궁금해
내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는 '엽기적인 그녀'였는데 그 이후로는 한국 영화에 크게 관심가진적이 없어.
아마 그 이후로 온라인에서 한국영화를 찾아보기가 힘들어져서 그랬던것 같아.
 
 
faraaz_eye
나도 K드라마/K영화 완전 팬이야!
너는 둘중에 뭘 더 좋아해? 
나는 K드라마를 더 좋아하지만, 드라마가 만족시키지 못하는 걸 충족시켜주는 K영화가 있다면 보고싶어~!
 
 
-ILoveParrots111
나도 전에는 영화를 훨씬 더 좋아했었는데, 한국 스릴러 드라마를 알게되었어!!
이야기가 여유있게 전개되는것도 좋고, 일련의 사건사고, 우여곡절이 있는게 좋아.
액션은 덜하지만 전반적으로 스토리가 강한것이 특징이지.
그래서 지금은 K드라마가 더 좋아!
 
 
Kdramas_movies
K영화는 천천히, 섬세하게 제작되기 때문에 퀄리티가 더 높지.
일반적으로 사전 제작되고 편집에 공을 들여서 더 좋아질 수 밖에.
그리고 영화산업은 배우 캐스팅에 있어 아주 엄격해. 
연기 못하는 배우가 영화에 나오는건 아주 드물잖아.
또 하나 내가 발견한 차이점은 노골적이고 잔인한 장면들이야.
확실히 드라마는 규제가 있어서 그런지 피나 칼도 블러처리를 하더라고.
하지만 영화에서는 그런 효과없이 그대로 보여주지.
 
 
Flying-HotPot
헐리우드는 논외로 하고,
한국영화는 지난 20년간 꾸준히 세계최고의 수준이었어
홍콩영화의 창의력이 고갈 된 이후로 한국이 아시아 영화를 장악했지.
한국 영화계에서 배출한 재능있는 감독, 작가, 연기자들의 숫자만 봐도 정말 놀라워.
내가 한국영화에 대해 가장 좋아하는 점은 그들은 자신들의 정체성에 대해 두려워하지 않는다는거야.
한국인이 만든 한국영화 그 자체로 서양 관객의 입맛에 맞추려하지 않지.
불과 20년만에 훨씬 적은 예산과 다채로운 아이디어들로 헐리우드 레벨을 따라잡았어.
 
 
-mischiefmanaged687
홍콩, 중국 영화 전반에 일어난 하락세가 아쉬워.
중국이 좋은 영화를 만든지도 한참이나 된 것 같아.
단지 재능이 없어져서가 아니라 규제와 검열때문이지.
 
 
-Tatis_Chief
그러게 말이야. 
홍콩영화 정말 좋았었는데.
난 예전의 범죄 스릴러와 액션물이 그리워.
더 많은 영화들을 만들었으면 좋겠다!
 
 
sayanim1321
난 현실의 어둡고 추악한 면과 다른
순수하고 따뜻한걸 원해.. 그래서 K드라마를 봐.
그냥 위로가 되거든. 
굳이 TV를 통해 현실의 암울함을 다시한번 상기시키고싶지 않아.
드라마에서 '모든게 다 잘될거야~'하는 긍정적인 바이브가 좋아!
 
 
-Unculturablebacteria
바로 이거지! 나도 그런 느낌들이 좋아.
내 현실에 이미 슬프고, 잔인하고, 우울한 일들은 충분히 많이 일어나고 있다구
드라마까지 굳이 그런걸 보고싶은 생각은 없어
 
 
-spinereader81
근데 한국드라마도 엄청 어둡고, 폭력적인 작품들이 많아.
특히 범죄, 호러물..
하지만 밝은 느낌, 감동도 잘 섞여 있지.
 
 
-gate_to_hell
나도 굉장히 감정적인 사람이야.
이런 내게 한국 드라마는 따뜻한 차 한잔처럼 느껴져.
슬퍼서 눈물쏟을 걱정없이 그냥 순수하고 밝은 드라마가 좋아.
내가 살고있는 현실이 이미 충분히 어둡거든
 




번역기자:위갓알리 
해외 네티즌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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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t2

재미있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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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글>
서양에서 고전으로 불리던 많은 영화를 만들었던 홍콩을 한국이 뛰어넘었다는 것이 놀라워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성룡, 오우삼, 주윤발, 이연걸, 원화평, 임영동, 왕가위등은 오늘날 영화들에도 영향을 끼쳤어요.
일부는 헐리우드와 작업을 하기도 하지만, 그들의 토종 컨텐츠는 더이상 한국 작품처럼 주류가 아니에요.
왜 홍콩 영화는 국제적인 메인스트림에서 사라져버린 걸까요?
중국 본토로의 시장이 옮겨가서 그런걸까요?
실제 주성치같은 인재들이 본토로 이동했어요.
 
견자단의 '엽문'같은 홍콩 영화도 있지만 그건 예외에요.
두기봉 영화같이 질 좋은 홍콩 영화도 한국 영화에 비해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어요.
왜 그걸까요?
 
 
 
 
 
 
<댓글>
 
 
HongKongMom
한국 정부는 영화제작자들에게 자금 지원과 자유를 주잖아.
반면 홍콩 정부는 자금 삭감과 자유를 억압해.
난 홍콩 영화를 좋아하는데 쇠퇴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슬퍼.
 
 
tom_tam123
놀랄일이 아니야.
홍콩 엔터테인먼트 산업은 본토 시장에만 신경쓰니 쇠퇴가 당연하지.
 
 
Fat_Sow
아직도 괜찮은 경찰 영화는 많아.
하지만 예전 위대한 작품에 근접하는 영화는 안나오는거지.
거물급 스타들은 돈때문에 중국으로 갔고 거기다 사스 예전 사태 이후에는 제작비 조달이 더 어려워졌어.
 
 
mls-cheung
중국은 홍콩스타와 중국자금으로 공동 작업을 강요하고 있잖아.
거대한 자금때문에 서서히 홍콩시장을 장악해갔고 어떤 작품을 만들지까지 결정하고 있어.
언급된 배우들 일부는 중국으로 넘어가서 중국식 영화를 만들고 있고 일부는 검열 당하고 있어.
2000년대 초반부터 나타난 현상이고 최근까지도 그 영향이 엄청나.
결국 돈 때문이지.
 
 
ㄴheykarlll
왜 홍콩은 다른 곳에서 투자를 못받은 거야?
중국이 아니라 다른 나라와는 협력을 할 수도 있잖아.
 
 
ㄴmls-cheung
중국이 가장 수익이 많이 나는 시장이야.
그리고 홍콩 오리지널이 가장 성공적이잖아.
다른 외국 프로듀서와의 작품은 그렇게 성공한 것이 없어.
내 요점은 중국은 같은 전략을 세계를 장악하려는 다른 분야에서도 쓰고 있다는 거야.
 
 
KABOOMBYTCH
지나친 상업화와 검열이 창의성을 죽인거지.
 
 
BumholeAssasin
홍콩영화는 우탱클랜에 영향을 미쳤어.
그리고 쇼브라더스도 여전히 최고의 무술 영화 제작사중에 하나야.
그들이 전반적으로 홍콩 문화에 많은 영감을 준거지.
한국영화가 홍콩과 같은 긴 역사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아.
많은 서구 영화와 비슷한 정도지.
 
 
foranewera
왜냐하면 홍콩은 돈이나 쥐가 많은 것 빼고는 흥미로운 문화가 원래 없었어.
그리고 왕가위는 이미 홍콩 문화의 대부분을 다 다뤘어.
반면 한국과 일본의 영화제작사들은 철학, 존재, 의미등을 탐구하고 있어.
어떤 홍콩 영화제작자들도 이런 생각을 안하잖아.
홍콩 음악도 그래.
 
 
Cocktail-Concierge
중국 본토와의 관계때문아닐까?
현재 많은 세계 소비자들은 불행히도 중국과 관련된 제품을 보이콧하잖아.
스포츠에서도 비슷해.
많은 중국 운동선수들은 한국이나 일본 선수들처럼 환영받지도 못해.
정말 비극적이지.
 
 
ㄴheykarlll
맞아 불행히도 요즘 중국의 어떤 것에도 오명 붙어.
 
 
bluepand4
일부 홍콩 영화는 좋지만, 대부분은 쓰레기 같은 것들이야.
내 생각에 한국영화의 인기는 서양에서 kpop의 인기와 관련이 있는 것 같아.
미국과 캐나다에서는 맥도날드에서 BTS 해피밀을 판매할 전도로 kpop이 인기가 많아.
이런 인기는 한국에 대한 모든것들의 소비로 이어지고 있어.
 
 
ㄴheykarlll
매우 흥미로운 접근이야.
kpop의 인기가 전반적인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진다니.
 
 
Justhandguns
한국 영화와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부상은 그나라의 경제와 동시에 일어난 거야.
홍콩 영화도 70년대에서 90년대가 전성기였어.
우리의 국제적인 영향력이 몰락하는 것을 보는 건 좀 슬프지만, 한국 영화가 할리우드에
까지 영향을 미칠지는 의문이야.
인기있는 한국 영화들은 매우 폭력적이고 시각적인 자극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것들이 많아.
한국 영화가 장기적으로 홍콩이나 일본과 같은 영향력을 가질지는 의심스러워.
 
 
ㄴtom_tam123
글쎄, 이미 그들은 동등하거나 더 큰 영향력을 가진 것 같은데.
세계적으로 봐도 BTS나 넷플릭스 쇼인 오징어게임을 모르는 십대들은 없을거야.
 
 
Adventurous_Caramel
한국은 국제적인 홍보에 엄청난 시간과 자금을 투입했어.
반면 홍콩은 본토에 흡수당해버린거지.
본토의 자금 지원은 엄청나지만 그에 수반해서 제한, 검열을 따라야하고 창의력이 제한되어버린거야.
그래서 요즘 홍콩 영화들은 배우들이 비슷한 내용을 재탕하고 있어.
국제적 관객들에게는 전혀 관심을 못 끌게 되어버린거야.
 
 
sikingthegreat1
놀랄일도 아니야.
세계 시장과 발전 대신에 중국시장을 선택했어.
그래서 자연스러운 결과인거야.
단기적인 이익을 노린 사람들때문에 젊은 세대들은 고통을 겪는거지.
 
 
tmhroundeye
한국 영화가 흥한건 넷플릭스의 힘 아닌가.
 
 
ㄴheykarlll
홍콩 영화도 넷플릭스에서 공개되잖아.
좋은 영화도 있는데 언론에서 그렇게 관심을 못 받는 것 같아.
아마도 한국 연예산업이 언론의 입맛에 더 맞나봐.
좌파 진보적이잖아.
 
 
ㄴtmhroundeye
한국 드라마가 더 시청자를 끌어들이는 법을 알아낸거야.
지금은 시리즈가 인기잖아.
 
 
BuffCityBoi
내 친구는 왕가위 작품을 좋아하고 난 주성치를 좋아해.
한국 작품이 인기 있는 이유는 엄청난 기대감과 오징어 게임때문이야.
하지만 난 오징어 게임은 1분도 안봤어.
 
 
ㄴheykarlll
난 몇 분 동안 봤는데 배틀로얄의 분위기를 떨칠 수 없더라고.
 
 
ㄴBuffCityBoi
heykarlll/우리 부모님은 완전 빠지셧어.
근데 많은 사람들은 디자인이나 패션 같은 것을 좋아하더라고.
정작 드라마의 핵심은 놓치는 것 같아.
또 많은 사람들은 한국 음악에도 빠져있더라고.
하지만 난 홍콩 락밴드를 계속 찾고 있고 사랑하고 있어.
 
 
ㄴheykarlll
BuffCityBoi/내 생각에 Kpop은 좀더 자극적인 것 같아.
사람들이 홍콩 음악을 접하면 더 좋아하게 될거야.
 
 
StudentOfAwesomeness
그냥 한국영화가 더 잘 만들어서 그런거야.
한국영화는 2000년대를 돌아봐도 '올드보이' 같은 영화가 있었어.
하지만 그당시에 홍콩영화가 더 알려져있던 것 뿐이고.
그리고 그 이후로 한국 영화산업은 엄청난 성장을 하였고 홍콩은 그러지 못했어.
우리는 750만의 인구지만 한국은 5100만의 인구야.
규모면에서 보면 한국은 더 성장하게 될거야.
 
 
ㄴtom_tam123
하지만 홍콩 대중문화는 한국 영화와 음악에 큰 영향을 끼쳤어.
90년대의 한국 사람들은 많은 홍콩 스타들을 기억할거야.
아마 일본은 금지되어 있어서 그럴지도.
 
 
ㄴheykarlll
홍콩은 중국남부나 동남아에서도 팬들이 있기때문에 5000만 이상의 팬들은 있을거야.
하지만 재능 측면이나 자금 측면에서 홍콩산업은 완전히 고갈되어버렸어.
 
 
astrono-me
한국인들은 한국 관객들을 위해 점점 좋은 영화를 만들어냈고, 결국 성공해서 국제적으로 알려지게 되었어.
반면 홍콩은 인재들이나 투자금이 다 본토에 집중되면서 몰락했어.
홍콩 영화인들은 홍콩 사람들을 위해서 영화를 만들지 않아.
어떻게 자기 지역에서도 성공 못하는데 국제적으로 성공하겠어?
 
 
Melting_Harps
내 생각에 한류는 주로 정부의 지원 때문이라고 생각해.
물론 장점도 있긴하지. 요리도 훌륭하고.
태국 정부도 같은 조치로 해외이 있는 태국 식당에게 자금을 지원해주고 있어.
 
 
omnijim
난 요즘 영화나 오래된 홍콩 영화 모두 좋아해.
하지만 영화보면서 뭔가 특별한 것은 못 느끼겠어.
긴장감 같은 것이 없더라고.
반면에 한국은 회색지대랄까 모호함이 있어.
홍콩사람들은 선악이 확실한 것을 좋아하지만 한국은 그런 부분에서 더 잘 만드는 것 같아.
 
 
ㄴCantonius
맞아. 홍콩은 그런점이 있지.
반면에 일본은 또 너무 어둡고.
한국은 너무 어둡지도 않고 너무 가볍지도 않게 조화를 잘 이루는 것 같아.
그리고 홍콩의 예술 역사는 꽤 깊은데 본토 관객들의 입맛을 맞추다 보니까 원래의 맛이
사라져 버렸어.
 
 
ㄴheykarlll
Cantonius/일본 영화는 몇명의 감독을 제외하고는 정말 끔찍해.
드라마나 애니메는 괜찮은 게 많은데 영화는 진짜 형편없어.
한국이 딱 너무 어둡지도 않고 가볍지도 않게 밸런스를 이루지.
 
 
ㄴtom_tam123
heykarlll/일본식 유머도 미국인들이 볼때는 너무 이상해.
주성치 영화는 해외 팬들도 있는데, 일본 코미디는 따라가기가 어렵더라고.
 
 
TheArtyDans
홍콩 영화 등급 시스템을 찾아보다가 재미있는 것을 알게되었어.
영국인들은 60년대에서 70년대에 모든 영화에는 영어 자막을 넣어야 한다는 법률을 
통과시켰더라고.
홍콩인들도 이런 기회를 자신들의 영화 수출로 이어지도록 노력해야해.
홍콩은 당시 영국 소속이었고 그래서 이미 영어 자막이 있잖아.
영국과 홍콩은 관련이 많으니 좋은 기회가 될거야.
 
 
ㄴheykarlll
재미있는 사실이네.
어쩐지 홍콩영화는 자막이 잘 되어 있더라고.
 
 
Taibo
한국 정부가 해외에 홍보를 위해 막대한 예산을 영화나 kpop에 지원하잖아.
주요 전략때문에 인기가 있는거지.
 
 
ㄴAMAFSH
홍콩영화는 처음에는 제한된 예산에서 최고의 영화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했어.
하지만 점점 인기가 높아지면서 영화제작비만 높아지고 제작기술에 대한 투자는 소홀히 했지.
 
 
ㄴMaxwell69
완전 동감해.
 
 
wobbafu
전체적으로 한국 국력의 상승과 관련이 있어.
많은 부분은 정부의 지원이 있겠지만 결국 유튜브 같은 것들에 도움을 받았어.
스트리밍 서비스로 접근 장벽이 낮아진거야.
한국 연예산업은 인터넷 시대의 성장과 함께 하고 있는거야.
반면 홍콩은 너무 중앙집중화되어 있고 경쟁도 없어서 뒤쳐진거야.
매번 똑같은 드라마라서 재미가 없어.
영화도 마찬가지야.
 
 
ㄴk96076
진입 장벽과 기술이 핵심이지.
넷플릭스는 전세계 어디나 들어가 있잖아.
 
 
ㄴheykarlll
홍콩드라마는 한 번도 본적은 없는데 지금 찾아보니 50 에피소도가 넘더라고.
그게 일반적인 경우야?
 
 
ㄴlambopanda
heykarlll/대부분은 20~30 에피소드 정도야.
50개가 넘는 경우는 많지는 않아.
중국 드라마가 보통 50개가 넘지.
 
 
ㄴwobbafu
과거에 25 에피소드를 본적이 있는데 너무 길게 느껴지더라고.
일단 미국과 홍콩의 가장 큰 차이는 매일 방영하느냐 일주일에 하나 방영하느냐인 것 같아.
미국은 돈은 많이 투자하는데 보려면 오래 기다려야 해.
물론 지금은 스트리밍의 몰아보기가 있어서 다른 이야기지.
그리고 홍콩 드라마는 뭔가 싸구려 같은 느낌이 나더라고.
물론 그런 것때문에 좋아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수출하기에는 어려울 것 같아.
 
 
ㄴheykarlll
wobbafu/오 그렇구나. 알려줘서 고마워.
 
 
radishlaw
영화 산업은 특정 스타가 아니라 여러 분야의 지원이 필요해.
홍콩 영화의 부흥은 도시로 몰려든 자본과 재능있는 사람들의 영향이 있었어.
또 홍콩 경제가 좋아지면서 동남아를 넘어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몇십년간 전성기를 달린거지.
그러나 홍콩이 중국으로 넘어가면서 홍콩의 자금과 재능은 본토로 흘러들어갔어.
검열은 단지 이미 만들어진 관에 못질 정도 한거야.
 
 
ㄴheykarlll
맞아. 중국으로 인재 유출이 심했지.
또 검열은 점점 강화되고.
근데 단지 이런 이유때문에 미국인들이 홍콩보다 한국 문화에 관심을 가지게 된걸까?
 
 
ㄴphire_con
요즘은 인재들이 중국에서도 탈출 한다고 하던데.
 
 
olivierverdys
중국과 홍콩의 블록버스터 영화는 쓰레기야.
면도날 처럼 얇은 줄거리, 시시한 농담, 일차원적인 캐릭터, 배우들은 자신들이 스타라는 자만심.
주성치나 성룡의 역겨운 짓거리를 봐봐.
예전의 왕가위의 중경삼림 같은 작품은 요즘 나오는 쿵푸 똥같은 것들에 비해 정말 아름다워.
 
 
ㄴwobbafu
정말 스타들에 대한 부분은 동감이야..
홍콩 스타들은 대부분 헐리우드에나 진출하려고 하는데 결과도 안좋아.
반면 한국은 자신들이 잘하는 것에 집중하고 스타가 아니라 영화, 음악, 버라이어티 쇼같은
것들을 수출해.
 
 
ㄴheykarlll
wobbafu/홍콩 스타가 나온 괜찮은 헐리우드 영화도 있긴하지.
근데 그들이 홍콩에서 계속 있었다면 더 좋은 영화가 만들어졌을 지도 몰라.
 
 
ㄴheykarlll
olivierverdys/왕가위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감독이고 오스카 상에서 수상도 했지.
하지만 그도 헐리우드에서 주류는 아니었어.
 
 
ㄴolivierverdys
heykarlll/아마 그럴 거야.
할리우드도 홍콩의 대중영합주의 보다 나은 건 아니야.




번역기자: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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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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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국민적 연말연시 음악 프로그램인 “홍백 가합전 ”을 소개하면서 최근 이 프로그램의 떨어진 인기를 설명하면서 올 한 해 일본에서 가장 많은 앨범 판매 수를 기록한  BTS를 언급하였습니다 . 이 프로그램에 대하여  “끝물에 들어선 콘텐츠 ” 라는 표현을 사용하면서 과거의 방식에 얽매여서  BTS와 같은 인기 아티스트를 초대하지 못하고 사람들로부터 외면당하는 것에 대해 언급하였습니다 . 위 내용에 대한 기사내용 및 댓글반응 입니다 .
 
<기사내용>
 큰 인기의 “BTS”를 빼고 “끝물 컨텐츠”로 전락해버린 일본의 국민 프로그램
 
1년 중 마지막 날 , 전국 방방곡곡에 있는 국민들이 같은  TV  프로그램 채널을 맞춰 같은 노래를 함께 부르며 새로운 해를 맞이한다 ? 지금 기준으로는 오싹한 이야기로 들리지만 일본에서는 꽤 오랫동안  “실제 상황 ” 이었습니다 . 
 
매년  12월  31일 오후  7시  30분에 시작하여  4시간 이상에 걸쳐 진행되는 공영방송  NHK의  “홍백가합전 ” 시청률은  1980년대까지  70-80%에 달했기 때문입니다 . 1951년에 시작해 실제로  70년간 계속되어 온 홍백가합전은 일본인들에게는 연말 대형이벤트 일 것입니다 . 10년 정도 전까지 해도  11월부터 홍백가합전의 사회자와 출연진 발표 ⇒ 방청객 모집 ・추첨⇒ 곡명 공개⇒ 심사위원단 발표 등 관련 뉴스로 들끓었습니다 . 
 
전통 가요의 엔카 가수부터 아이돌 그룹까지  1년간 사랑받은 가수가 한 자리에 모이는 자리 , 홍백가합전 출연은 일본의 아티스트에게 스타가 되었음을 정식으로 인정받는  “꿈의 무대 ” 였습니다 . 그렇지만 그건 옛날 이야기입니다 . 연말은  1주일 후인데 일본에서  “글쎄 , 올해 홍백가합전은 ?” 라는 기대를 찾는 것이 어렵습니다 . 
 
시청률은  30%대로 어마어마합니다 . 30%도 대단한 시청률입니다만  “나이 드신 분들이 습관처럼 보기 때문에 ” 라는 해석이 맞습니다 . 홍백가합전을 회장에서 직접 보는 것은 일본인에게 인생의  “버킷 리스트 ” 로 꺼내는 것이었습니다 . 
 
통상적으로 천명의 관람객을 모으는 데  120만 건까지 신청 건수가 있습니다만 올해는  12만건으로 평균의  10분의  1  정도로 크게 줄었습니다 . 엽서에 의한 접수를 없애고  100% 온라인으로 전환한 영향이 있다고는 하지만 관심이 급락한 것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
 
◇ 홍백가합전은 왜  “끝물 콘텐츠 ”가 되었는가
홍백가합전은 “변하지 않는 일본 ”의 상징이지 않을까 라고 생각합니다 . 가수를 여성은  “홍팀 ”, 남자는  “백팀 ”으로 나눠서 대결을 펼치는 구성으로 진행자의 고전적 의상과 틀에 박힌 코멘트 , 화려하지만 기묘하게 투박한 무대장치까지  “전통 ”을 이어갑니다 . 
 
한국인에게도 익숙한  “반딧불 ”을 모두가 함께 부르는 것으로 끝이 납니다 . 넷플릭스나 아마존 프라임 등 새로운 플랫폼과 콘텐츠가 넘치는 시대에  “전통 ”으로 사람들의 관심을 끄는 것은 어렵습니다 . 
 
미디어 일간 현대는 지난 달 , “NHK  홍백 가합전은 완전히 끝물 콘텐츠화 되었다 ” 라는 내용의 기사로 홍백가합전의 인기가 급락한 이유를 분석 하였습니다 . “끝물 콘텐츠 ” 라는 것은  “끝났다 ” 와  “컨텐츠 ”의 합성어로 인기의 수명이 다해 사라져야 하는 예능인이나 프로그램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 
 
일간 현대는  NHK  대하 드라마의 주인공이 사회를 담당하는 등 방송국의 이해나 대형 연예기획사의 영향력에 휘둘려서 결정되는 출연진 , 젠더 프리 시대에 맞지 않는 진행방식 등을 이유로 들었습니다 . 올해는 이러한 지적을 일부 받아들여서  “홍팀 사회 ” “백팀 사회 ”로 나눈 남녀 사회자를 단순하게  “사회자 ”로서 통합한다고 발표하였지만 세세한 변화에서 임팩트는 크지 않았습니다 .
 
◇ 한국가수의 출연 , 한일 관계에 따라 흔들려
한 때 홍백가합전은 일본 국내에서 한류열풍의 지표였습니다. 2002 - 2007년에는 한국가수 보아가  6년 연속 무대에 올라갔고 , 동방신기도  2008-2009년에 출전하였습니다 . 
 
제  2차 한류 붐이 일어난  2011년에는 동방신기 , 카라 , 소녀시대  3팀이 동시 출연으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 2012년 이명박 전 대통령의 독도 방문후에 한일관계가 냉각되어 , 한국가수는 홍백가합전에서 모습이 사라집니다 . 
 
5년간의 공백을 지나  2017-19년에 일본인 멤버가 있는 트와이스가 연속 출전하였습니다 . 2018년에  BTS  가 일본에서 인기를 불러 홍백가합전 출전에 대한 팬의 기대도 커졌지만  “원자폭탄  T  셔츠 ” 문제로 실현이 되지 못했습니다 . 
 
올해도 일본은  BTS  열풍이었습니다 . 오리콘 집계에 의하면 일본에서 발매된  BTS  앨범  “BTS, THE BEST”는  12월 중순까지  99만  3천부가 팔려 , 연간 앨범 순위  1위를 기록하였습니다 . 
 
일본에서 외국인 아티스트가 연간 앨범 판매  1위에 오른 것은  1971년 엘비스 프레슬리 , 1984년 마이클 잭슨 이래  BTS가 처음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인기인지 상상할 수 있습니다 . 
 
하지만 , 올해 홍백가합전 출전 명부에  BTS는 없습니다 . 한국에서 나왔지만 전원 일본인 멤버로 구성된 니쥬만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 “시청자의 다양한 요구를 고려한다 ” 라는 것이 방송국 측의 논리지만 실제로 일본국민의 인기를 무시하여 폐쇄적인 선택을 반복한 결과가 홍백가합전의 몰락으로 나타났다는 지적은 피할 수 없는 것 같아 보입니다 .
 
 
 
 
 
 
<댓글 반응 >
 
 
 
tar***** |                     28824               1368
고액의 출연료를 들여야 할 것 같고 NHK에 요금을 내는 입장으로써 필요 없습니다 . 이번에 검토대상이 되었는지는 모르지만 코로나도 있고  (BTS를 ) 선택하지 않은 것이 정답이었다는 것에는 틀림 없습니다 .
 
 
yam***** |                1327              31
애당초 일본의 국민적 프로그램이라고 한다면 해외 아티스트 출연 자체가 필요 없는 것이 아닌가? 어린 사람들의 시청률을 얻고 싶다고 해도 선발 기준에서 보면 맞지 않다고 생각한다 .
 
 
ij***** |                     1013               26
일본의 국민적 프로그램이니까 일본인과 일본에 호감을 안겨다 주는 사람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는 편이 좋지.
 
 
tn0***** |                      945                29
고액의 수신료를 받고 있는데 국민에 대해 NHK는 한일문제도 있고 국민들의 기분을 중시한 것이다 . NHK는 좋은 선택을 했다는 거임 .
 
 
pia***** |                     928                 40
>고액의 출연료
편의점에서 한정판매 되고 있는 패키지로 BTS가 인쇄된 과자는 비싸다 . 좀 비싼 것은 이해가지만 평범한 제품 플러스로  500엔인가는 너무 한 것 아닌가 ? 라는 생각이 들었다 .
 
 
nys***** |                     265                    4
일본에 온다 해도 격리기간 중에 연말연시 넘기겠는데?
 
 
but***** |                      323                      20
BTS가 나온 순간 채널 돌릴 거다 .
 
 
naninu** |                       107                      4
한국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도 세계에서 인기였었는데 홍백전에 출전 한다든지 그런 것을 기대하는 소리가 없었는데 왜 BTS만 참가 제안 하지 않은 것을 의문시 하는 걸까 .. 대체로  Kpop  팬들이 홍백에 주목하는 건가 ?
 
 
zhy***** |                      173                 12
NHK에 이 프로그램에 부르는 것에 저쪽  (BTS)은 흥미 전혀 없을 거 같은데 , 왜 마음대로 이런 기사 쓰는 거야 .
 
 
sus***** |                        71                   8
일본에 BTS  팬이 실제로 그렇게 많이 있는 건가 ? 해외에서는 인기가 있는 거 같던데 나는 아직  BTS의 비쥬얼도 잘 모르고 노래도 들은 적이 없는데 ?
 
 
u***** |                           79                  3
마음 편하게 섣달 그믐날을 보낼 수 있어. 기쁘다 . 그냥 일본 아티스트만 있으면 된다 .
 
 
t***** |                             5                  0
홍백 가합전은 일본 프로그램이고 일본인이 지불하고 있는 NHK  수신료로 세워진 것이다 . 수신료 라면 특정 아티스트를 응원하는 걸까 ? 그렇다면 미국이나 유럽 아티스트를 불러라 .
 
 
ric***** |                           46                  29
지금 남녀 불문하고 중고등학생을 시작으로 젊은 사람들에게 KPOP  인기는 대단함 . 떡볶이나 지즈 닭갈비 등 한국 음식도 좋아하면서 먹기도 하고 , 화장품이나 잡화도 인기가 많다 . “멋있다 ” 라는 이미지 전략과 음식과 문화는 세트이지 . 이 나라가 이렇게 하려는 것을 긍정적으로 보게 된다 . 좋고 나쁘고는 별개로  KPOP은 한국의 국가전략이다 . 개인적으로  BTS는 싫지 않지만 너무 순진하게 무엇이든  OK는 좀 그렇다고 생각함 .
 
 
chi***** |                            39               0
홍백전 참가는 영원히 무리 아닌가 이제? 그 때  T셔츠 문제로 계속 떠돌 텐데
 
 
dre***** |                           21                 4
애당초 BTS  자체가 일본을 대상으로 장사하지 않아 . 동방신기 같은 그룹과 달라 .
 
 
sw6***** |                     19                0
솔직히 한국 가요 듣는 사람 (좋아하는 사람 )이 홍백전을 볼까 ? 라는 의문이 든다 .
 
 
KENTA US王者  |               57                146
아니 BTS에게  NHK가 와 달라고 오퍼 한다고 해서 연말에 출연할 거라고 생각하냐 ?
유럽이나 영국에서 활약해서 저쪽 TV  프로그램에 불리는 급의 그룹인데 ? 일본 따위는 거의  TV에 나오지도 않는데도 올해  1위로 앨범이 잘 팔렸으니 광고 할 필요도 없고 , 출연한다고 한다면 일본에 오지 않고 자기 나라  (한국 ) 프로그램에 출연하겠지 .
 
 
ヤフコメは嫌いです。 |             379                 12
그렇게 인기가 많으면 전세계에서 활약할 곳 얼마든지 있을 거 아냐. 일본 쪽으로 쳐다보지 말아주세요 . 이 쪽 보지 마요 .
 
 
mam***** |                 256                       12
한국으로부터 탈출해도 된다고 생각함. 이게 싫은 사람들은 한국으로 이주하면 되잖아 . 100% 질투 아닌가 이거 ? 자신들의 아티스트가 안 불리니까 비꼬면서 일본의 컨텐츠는 이제 끝났다 같은 딱지를 붙여버리는 아주 쓸모없는 기사라고 생각한다 .
 
 
sat***** |                     195                        6
이렇게 반일을 대놓고 하는데 일본 TV  프로그램에 나오려고 생각하는 그 정신이 이해가 안 간다 . 코로나에 감염된 멤버  3명이나 있는 그룹을 일본이 입국 시켜서 안 되지 . 한국에서 열심히 하면 될 것을 …
 
 
kan***** |                    369                       25
반일 예능인 따위 부를 리가 없잖아.
 
 
ジャマッキ |                 262                       17
보니까 식사에 방사능 먹는다 라고 말하던 애들이네. 방사능을 좋아하는 기인이 나오는 프로그램 아님 여기는 .
 
 
tok***** |                 255                  9
BTS는 월드 스타야  (웃음 ) 일부러 섬나라 음악프로그램 아니더라도 갈 곳 많아  (웃음 )
 
 
天衣無縫 zzz&hellip;( ̄。 ̄ ) |                194                 7
한국 사람들은 근본적으로 아주 큰 착각을 하구 있구나.
 
 
gli***** |                     128                   5
일본의 국민적인 프로그램에서 일본에서 큰 인기도 없는 외국인 그룹을 출연시키지 않는 게 왜 “끝물 컨텐츠 ”가 되는 거지 ? 한국인들의 사고방식이 참 특이한데 ?
 
 
aco***** |                     125                 1
혐한 감정이 높아지는 일본에서 NHK가 얘들을 등장시켜서는 안 된다 . 보고 싶지도 않고 한국에서 일본 아이돌이나 아티스트가 나오면  (취급 금지이든지 ) 엄청 두들겨 맞는데 일본은 참 친절한  (멍청한 ) 나라네요 .
 
 
* |                            87                  4
한국 그룹들도 일본에서 활동하거나 일본에서 J-POP하고 있다면 몰라도 일본 내에서 내는 것은  CD만 , 일본어도 제대로 못하는데 미국에서 활동하고 싶은 사람들이니 . 일부러 끝물 컨텐츠인 홍백전에 오지 않아도 되겠네요 .
 
 
hyp***** |                     183               7
“NO JAPAN”하고 있는 거 아니였냐 !!
 
 
rag***** |                       84                   2
홍백은 욱일기 색깔이 기본인데 그래도 괜찮아? 서로를 위해 엮이는 거 그만하자 .
 
 
der***** |                      53                     3
이 기사를 쓰고 있는 미디어는 저 나라에서 가장 큰 신문이다
저 나라의 국민성을 상징하고 있잖아. BTS  오타쿠 무리들은 이 기사의 건방지고 실례되는 태도는 너희들이 응원하는 그룹의 촌스러운 국민성이라는 걸 자각하는 편이 좋아 .
 
 
gt***** |                62                 0
끝물 컨텐츠라는 것은 국제조약을 깨는 국가가 말할 자격이 없지. 국제조약을 지키지 않는 상태에서 거래 같은 것은 안 되니까 . 자기들 정부가 끝물 아닌가 .
 
 
ben***** |                  43                 3
안 불러주니까 분한 거 잖아w
원폭 T셔츠 이야기 말할거면  BTS가 제대로 사죄 하지 않은 것도 같이 다뤄 줘라 ..
 
 
kim***** |                   7                       0
BTS  멤버  3명이 코로나에 감염되어 있는 순간 이런 기사 내보내는 정신이 정말 대단해 보인다 . 한국이 일본의 안 좋은 것을 말하는 것에는 익숙해져 있는데 역시 … 대단히 놀랐다 .
 
 
wzt***** |                     37                     2
10대 정도 밖에 모르니까 출전대상이 될 수 없는 거 아닌가 . 여기보다 한국의 청백가합전에 나가면 되잖아 .
 
 
edu***** |                     23                   3
이건 일본인을 위한 프로그램이야. BTS  음악을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사람도 꽤 있음 . 자만심이 대단하구나 .
 
 
xev***** |                 36                   4
BTS는 인기가 있지만 반일 그룹이 잖아 … 일본의 국민 프로그램에는 어울리지 않지 .
 
 
Ubu                       10                  3
솔직히 인기 그렇게 크게 없으니까 그런 거잖아. 무작위로 남자 아이돌 그룹 나열해서 얼굴과 이름을 일치 시킬 수 있는 지 찾아보면 되지 …
 
 
cub***** |                  26828                876
필요 없어. 자기들 나라 아티스트 안 불러주니까 괜히 쓸데 없이 물고 늘어지는 기사일 뿐이지 .
 
 
shi***** |                       15886             465
멤버로 뽑히지 않으니까 굉장히 배 아프구나….
 
 
i***** |                            13800             416
역시 네요… 나와도 안 봅니다 . 라고 말할 사람이 많을 거야 . 이상한 거 떠넘기지 마세요 .
 
 
kyo***** |                     6136                  649
솔직히 BTS가 홍백 가합전에 나와도 딱히 메리트가 없어요 . CD도 잘 팔리고 있고 인기도 있어요 .
이 이상 부족하지 않을 정도로. 그리고 한국 사람은 이 홍백 가합전의 가치에 대해서 잘 모를 거라고 생각합니다 .
 
 
ilo***** |                          493                  38
BTS의 건이 있어서 빌보드가 집계방법 바꾸고 있잖아 . (BTS  운영은 부정은 아니라고 하지만 , 유투브 시청회수도 의혹이 나오고 있음 )
 
 
ジャグジー大使 |                 311                 2
BTS를 부르지 않은 것은 영단을 내린 것입니다 . 우리의 수신료로 만든 방송이니깐요 .
 
 
wmupjmtpkkg |                     47                   13
CD도 잘 안 팔린다 . 팬층도 일부가 열광적인 것인 게 한 때  AKB랑 비슷한 정도 아닌가 ?
 
 
naw***** |                      149                     41
전에 들었는데 홍백 출연료 엄청 싸다고 했어. 출연회수에 따라 좀 바뀔 수도 있는 거 같은데 첫 출연이라면 멤버가 몇 명이라도 몇 만엔 ? (2만엔 정도 ?) 라고 함 . BTS가 이 정도 돈 받고 나올까 ?
 
 
覇王翔吼拳 |                     68                 8
홍백 => 흥미 없다
BTS -> 흥미없다 .
아무 문제 없네.
 
 
moderin |                       46                149
BTS는 홍백 따위 나오지 않습니다 . NHK가 필사적으로 출연 협상 하고 있지만 , BTS  측이 거절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 코로나 전에는 미국 뉴욕에서 카운트 다운에 유명한 아티스트와 같이 출연했죠 . 작년에는 자사의 카운트다운 라이브였어요 . 올해는 한국의  3대음악제에도 출연하지 않고 장기 휴가 중 이에요 . 그리고 미국에서 출연료는 억 대가 넘으니까  NHK  정도는 섭외하기에 무리죠 .
 
 
gc***** |                199                 242
지금의 BTS에게 홍백에 나올 메리트가 없지 . 그래미 최우수 아티스트상을 탈 것인가 말 것인가 이야기가 나오는 데 ,  테일러 스위프트나 마돈나가 홍백에 나올 리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
 
 
✫✫✫✫✫✫✫✫✫✫ |                     209            17
ㄴKPOP을 테일러 스위프트나 마돈나와 같은 수준에 놓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에 놀랐다 .
 
 
hg***** |                   1848                 27
한국에서는 BTS가 홍백에 나온다는 것에 대해서 비판 안해 ???




번역기자: Real블루
해외 네티즌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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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t2

재미있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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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K드라마 레딧에 올라온 글과 댓글반응입니다.
 
<본문내용>
K드라마와 K영화의 차이점
 
난 한국 영화를 통해 한국 드라마도 알게 되었어.
하지만 한국 드라마로 관심을 돌리는데 시간이 좀 걸리는 바람에 한동안 아시아 영화에 빠져있었지.
이제 내가 발견한 K드라마와 K영화의 차이점을 얘기해볼게
개인적인 의견일뿐이고 일반화가 많다는 점 이해해주길 바래.
아 그리고 넷플릭스 K드라마는 K영화적 특징들을 보이는 경향이 있는데, 그건 나중에 더 얘기 해볼게.
 
여기 리스트야
-메이크업이 다르다.
한국 드라마에서의 메이크업은 영화에서보다 훨씬 더 많이 하는 경향이 있어. 특히 남자 배우들.
사실, 영화에서 본 적 있는 배우들도 드라마에서 못 알아본 경우가 많았거든
예를 들면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의 서인국 VS '파이프라인'의 서인국
(드라마 보면서 "사람들이 서인국보고 왜 그렇게 멋있다고 하는거지?" 하다가 파이프라인보고 "아 이제 알겠다. 정말 잘생겼네!")
여진구(호텔 델루나 VS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
소지섭(오 마이 비너스 VS 오직 그대만)
 
-검열이 줄어들고/폭력성이 증가함
솔직히 한국 영화에서 심한 노출장면을 본 기억은 거의 없는데, 확실히 폭력적인건 많은것 같아.
보기 불편한 장면들을 그대로 내보내는 경우도 있지
예를 들면 '달콤한 인생'에 나온 몇몇 장면들은 타란티노가 촬영했다고 할 정도..
 
-한국 드라마는 지난 10년간 많이 변화했지만(촬영 퀄리티, 소재) 영화는 그렇게까지 급격한 변화가 없었어.
2005년 한국 영화와 2005년 한국 드라마가 완전히 다른 걸보면 알 수 있어
2001년 영화 '엽기적인 그녀' 클립 영상만 봐도 무슨 말인지 알 수 있을거야.
비교를 위해 2002년 한국 드라마 '겨울연가' 클립이랑 같이 봐봐.
 
-다른 배우들
많은 배우들이 K드라마와 K영화 사이를 오가지만, 주로 드라마에만 나오거나 영화에만 나오는 배우들도 있어.
그래서 만약 K영화만 보는 사람이라면 정말 유명한 드라마 배우들을 모를 수도 있지.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고.
예를 들면, 영화에는 자주 나오지만 드라마에서 보기 힘든 경우가 황정민, 마동석.
반면 드라마에는 자주 나오고 영화에서 보기 힘든 경우는 이민호, 박민영.
 
-한국 드라마는 전통적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입맛을 맞춰왔어.
그래서 여성 작가를 고용하고, 연기력 좋은 여배우들이 나오는 경향이 있지.
인물들의 관계에 초점을 맞추고 패션에 힘을 주는 편이야.
그리고 드라마에서 자주 나오는 장면들이 영화에선 거의 나오지 않는 경우도 있어. 예를들면 삼각관계..
 
나도 K드라마가 액션보다는 스토리텔링, 캐릭터 전개, 반전에 더 치중하는 경향이 있다고 생각해. 
하지만 이런 요소들은 작품 형식(영화/드라마)과 관련이 크기 때문에 차이점이라고 보기 어려울지도 몰라.
내가 흥미롭다고 생각하는 점은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제작하는 컨텐츠들이 이런 경향과 다른 점을 보인다는 거야.
그런 프로그램들은 검열도 과하지 않고, 여성들의 입맛에만 맞추지도 않고, 컴팩트한 경향이 있지. 
그래서 그런 K드라마들은 K영화와 비슷한 점이 많은 것 같아.
 
K드라마에 다양성을 더해주기 때문에 대체로 긍정적이라고 생각해.
개인적으로 OTT플랫폼에서 제작된게 아닌 K드라마를 선호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나와 반대되는 의견을 가지고 있을거야.
한국 컨텐츠의 다양성이 높아지고, 한 포맷의 성공때문에 다른 포맷까지 변화를 강요당하지 않길 바랄뿐이야.
 
너희들도 동의하니? 
또 다른 차이점은 뭐가 있을까?
 
 
 
 
 
 
 
 
 
<댓글반응>
 
 
 
TYie7749
내 눈에 띄는건 조용한 장면들이야.
대화나 배경 소음, BGM없이 조용히 뭔가를 하는 장면!
서로 다른 카메라를 써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영화속에서는 그런 침묵이 뭐랄까 좀 더 '시끄러운' 느낌이야.
 
 
-gabrielleulris
난 '기생충'을 보면서 그런 조용한 장면들을 감상하는 법을 배웠어.
섬뜩한 효과를 더해주지
 
 
-Kkhanpungtofu
난 그런거 K드라마에서 많이 느꼈는데!
그런 장면들 좋더라. 
숨결까지 내보내는걸 두려워하지 않는거지.
내가 한국 컨텐츠에서 가장 좋아하는 점 중 하나야.
 
 
RayInRed
한국영화에 노출장면이 없다고?
한국 영화에 그런 장면 엄청 많아.
박찬욱, 김기덕 영화!
 
 
-Brash_2000
맞아. 나도 처음에 '황제를 위하여'봤을때 깜짝 놀랐어.
검열같은것도 없는지 노출이 많던데
 
 
-Tatis_Chief
난 그런 영화들을 축제에서 봤는데 한국은 꽤나 자유로운 곳이구나 하고 생각했었어
그러고 몇 년 뒤 카자흐스탄에서 온 친구가 한국 드라마 같이 보자고 해서 봤는데 
내가 기억했던 김기덕이나 박찬욱 작품이랑 너무 달랐던 기억이 나..
한국의 완전히 다른 두 가지 모습이었지.
 
 
-wondertarget
한국은 극도로 보수적인 나라지만, 영화나 예술에서의 자유로움은 왠지 여기보다 더 포용적인것 같아
 
 
-ILoveParrots111
내가 무의식적으로 그런 영화들을 피해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영화는 내 취향이 아니라)
내가 봤던 영화들중에는 과감한 노출씬같은게 없었던 것 같아
 
 
-KiwiTheKitty
? 난 노출씬이 안나오는 한국 영화를 세 편이상 못본거같은데;
그리고 그런 장면이 불쾌하게 묘사되는게 아닌 한 괜찮다고 생각해
 
 
IcallhimDaddyy
영화가 드라마보다 더 어둡고 현실적이야
 
 
-seegreen8
난 솔직히 K드라마보다 K영화를 더 좋아해
연기, 연출, 촬영기법, 각본이 대체적으로 더 나은것 같아.
무조건 더 심각하고 어둡다기보다 좀 더 현실적이거든.
K드라마는 뭔가 반만 완성된 느낌이야
시작은 좋은데 끝이 말이 안되는 경우가 많지.
 
 
-Tatis_Chief
난 한국 드라마를 알기 오래 전부터 한국 영화에 빠져있었어.
내가 갔던 영화 축제에서 인기가 엄청났거든.
그렇게 한국 영화에서 한국 드라마로 옮겨가면서 두 분야가 정말 다르다는걸 느꼈어.
심지어 김기덕 감독 영화도 노출, 미친 주제, 우리가 말하는 한국 영화의 당당함과 기괴함같은게 있었지.
장르의 경계를 기꺼이 넘는 매력이 있었기에 인기도 많았던 거구.
특히 범죄 스릴러물이 정말 인기가 좋았지.
난 한국 드라마, 영화 둘 다 좋지만 영화는 레벨 자체가 다른것 같아
 
 
-Giriculture
내 생각에 한국 드라마는 어린이들도 많이 보기때문에 검열이 심한것 같아.
 
 
hey_may_tey
난 올드보이, 추격자, 악마를 보았다로 한국영화를 시작했거든?
그래서 한국 드라마를 보고 영화에 비해 정말 순하게 다듬어졌구나 하고 깜짝 놀랐어.
그리고 또 하나 놀란게 한국 드라마에서 착하고 순수한 역할을 맡았던 배우들이 영화에서는 선정적인 장면도 찍더라구.
하지만 최근에 스트리밍 서비스 인기가 높아지면서 한국 드라마와 영화의 차이가 덜 극단적으로 변하고 있다고 생각해.
 
 
binhpac
방송국에 따라 드라마도 쉽게 구별할 수 있어
kbs, sbs, mbc랑 케이블 채널인 jtbc, tvn, ocn등등..
카카오티비, 네이버티비, 유튜브, 티빙..
넷플릭스, 아마존, 애플+같은 세계적인 스트리밍까지
각각의 카테고리가 타겟층이 다르지.
KBS, SBS, MBC 채널은 한국 인구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나이가 많은 시청자까지 사로잡아야해
케이블 TV는 좀 더 많은 틈새 시장을 공략할 수 있고, 웹캐스트는 적은 예산으로 아주 젊은 시청자들을 겨냥하고있지.
 
 
333serendipity
난 드라마보다 영화에서 연기력이 더 좋다고 생각해
그리고 드라마에는 어떤 장면을 보면 아 다음 주 예고편에 사용되겠구나 하고 딱보면 알겠더라고.
그게 바로 드라마 각본의 본질이고, 영화는 아주 다른 느낌이야.
결론적으로 드라마보다 영화가 좀 더 솔직하게 쓰여지는 것 같아
확실히 더 대담한 느낌이랄까
 
 
-Borinquena
배우들이 영화와 드라마에서 연기스타일이 달라지는거같아.
 
 
honeyaardvark
확실히 영화가 좀 어둡지.
예를들면: 올드보이, 악마를 보았다, 아저씨..
드라마도 점점 변하고 있긴하지만 영화만큼 강렬하진 않은 듯~!
 
 
CescaTheG
서구 영화는 좀 더 보기 편하고 / 서구 드라마는 전형적으로 어둡고 진지한 것 같아.
하지만 한국은 반대로 드라마보다 영화가 더 어둡고, 불편한 현실을 보여주지..
모든 작품에 뚜렷하게 적용되는건 아니지만 평균적으로 그런것 같더라구~
 
 
-Constant_Orange_928
ㅋㅋ 완전 공감해
나도 서양 영화는 아이들이랑 같이 볼 수 있는데 드라마는 같이 못보겠어 ㅋㅋ
 
 
dramafan1
많은 사람들이 드라마보다 영화를 선호하는 또 다른 이유는
다시보는 가치가 높기때문이라고 생각해.
드라마는 16회가 넘는데 그걸 다시 보는건 너무 오래 걸리잖아.
나도 예전에 봤던 드라마 처음부터 다시 보느니 기생충 한편을 다시 보는게 나을것 같아.
 
 
fog_city_
K드라마와 K영화가 가장 다른점은 영화에는 선정적인 장면이 많이 나온다는거야.
그런 영화들을 봤을때 K드라마와 너무 달라서 놀랐던 기억이 나.
그리고 또 다른점은 부유한 재벌이 가난한 비서에게 빠지는것 같은 그런 비유가 영화에는 많이 나오지 않는다는거야.
 
 
-gabrielleulris
K영화는 클리셰를 벗어나려고 하는 경향이 있어, 
그래서 드라마보다 영화에서 배우들의 연기력, 다재다능한 모습을 볼 수 있지
 
 
mongjes
완전 공감!
나도 오래된 한국 영화를 다시보는건 괜찮은데 옛날 드라마는 다시 못보겠더라구 하하
내가 생각했던 차이점은 드라마에서 좀 더 외모에 신경을 많이 쓰는것처럼 느껴져.
 
 
martapap
영화가 좀 더 인물간의 관계를 사실적으로 묘사하는 것 같아
 
 
zaichii
확실히 드라마랑 비교해서 영화에는 PPL이 많이 안보이던데 ㅋㅋ
 
 
MajorNewb21
난 K영화에서 좀 더 현실에 있을법한 인물들에게 집중하는게 좋더라.
 
 
Sananox
내가 발견한 차이점은 PPL.
드라마에는 PPL이 너무 많고 티도 많이 나는데 영화에서는 그런거 못봤어.
 
 
orchardfurniture
오 정말 좋은 토론이네, 많이 배운다!
 
 
Adultstart
오징어게임은 K영화야? K드라마야?
부산행은 K영화야? K드라마야?
킹덤은 넷플릭스 K드라마야? 아님 K영화야?
 
 
-HeyMrBusiness
오징어게임은 드라마지.
다른 나라 장르는 잘 모르지만 그래도 영화는 아닌게 확실해
 
 
chromelogan
완전 공감해.
한국 드라마랑 영화를 본 이후로 늘 생각했던 것들이야
일반적으로 영화는 남자들, 드라마는 여자들에게 더 인기가 있지
 
 
-gabrielleulris
그러고보니 김혜수, 전도연, 손예진같은 배우들이 대단하게 느껴져
김태리, 김고은같은 젊은 유망한 배우들도 그렇게 되길 기대하고 있어~!
 
 
Bergenia1
별로 공감이 안되는걸..
대체 가장 최근에 본 드라마가 뭐야?
 
 
-ILoveParrots111
지금은 '그 해 우리는', '옷소매 붉은 끝동'보고있어.(둘 다 현재 방영중)
그러는 넌?
 
 
-Bergenia1
난 '사이코지만 괜찮아' 거의 다 봤어.
넌 K드라마가 그렇게 별로라면서 왜 계속 보는거야?
왜 굳이 시간낭비 하는거냐구
 
 
-ILoveParrots111
너 내가 쓴 글 제대로 읽은거 맞아?
내가 언제 한국드라마가 별로라고 했어?
 
 
-Bergenia1
아 미안 내가 엉뚱한 사람한테 댓글달고 있었네
어떤 사람이 한국 드라마는 지루하고 아무것도 아니라는 듯이 말하길래~
 
 
TriHardSlapper123
한국 드라마는 괜찮은데 영화는 별로..
드라마는 스토리를 전개시킬 시간이 충분하지.
보통 16부작인데 시작부분이랑 중반부는 엄청나게 재밌고 결말은 약간 김새는 느낌이야
영화는 1-2시간 안에 모든걸 담으려고 하다보니 좀 어수선한 느낌이구.
 
 
JROCKvsKPOP
방송규칙, TV시청률, 타깃 시청자가 아주 다르지
(영화는 검열, 관객, 티켓 판매량..)
모든 나라가 다 동일한 부분이야.
심지어 미국도 영화와 드라마가 크게 다르잖아.
 
 
LostDiaper
어디다 물어봐야 할 지 모르겠는데
한국 영화 어디서 볼 수 있어? 여기 댓글 읽다보니 너무 궁금해
내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는 '엽기적인 그녀'였는데 그 이후로는 한국 영화에 크게 관심가진적이 없어.
아마 그 이후로 온라인에서 한국영화를 찾아보기가 힘들어져서 그랬던것 같아.
 
 
faraaz_eye
나도 K드라마/K영화 완전 팬이야!
너는 둘중에 뭘 더 좋아해? 
나는 K드라마를 더 좋아하지만, 드라마가 만족시키지 못하는 걸 충족시켜주는 K영화가 있다면 보고싶어~!
 
 
-ILoveParrots111
나도 전에는 영화를 훨씬 더 좋아했었는데, 한국 스릴러 드라마를 알게되었어!!
이야기가 여유있게 전개되는것도 좋고, 일련의 사건사고, 우여곡절이 있는게 좋아.
액션은 덜하지만 전반적으로 스토리가 강한것이 특징이지.
그래서 지금은 K드라마가 더 좋아!
 
 
Kdramas_movies
K영화는 천천히, 섬세하게 제작되기 때문에 퀄리티가 더 높지.
일반적으로 사전 제작되고 편집에 공을 들여서 더 좋아질 수 밖에.
그리고 영화산업은 배우 캐스팅에 있어 아주 엄격해. 
연기 못하는 배우가 영화에 나오는건 아주 드물잖아.
또 하나 내가 발견한 차이점은 노골적이고 잔인한 장면들이야.
확실히 드라마는 규제가 있어서 그런지 피나 칼도 블러처리를 하더라고.
하지만 영화에서는 그런 효과없이 그대로 보여주지.
 
 
Flying-HotPot
헐리우드는 논외로 하고,
한국영화는 지난 20년간 꾸준히 세계최고의 수준이었어
홍콩영화의 창의력이 고갈 된 이후로 한국이 아시아 영화를 장악했지.
한국 영화계에서 배출한 재능있는 감독, 작가, 연기자들의 숫자만 봐도 정말 놀라워.
내가 한국영화에 대해 가장 좋아하는 점은 그들은 자신들의 정체성에 대해 두려워하지 않는다는거야.
한국인이 만든 한국영화 그 자체로 서양 관객의 입맛에 맞추려하지 않지.
불과 20년만에 훨씬 적은 예산과 다채로운 아이디어들로 헐리우드 레벨을 따라잡았어.
 
 
-mischiefmanaged687
홍콩, 중국 영화 전반에 일어난 하락세가 아쉬워.
중국이 좋은 영화를 만든지도 한참이나 된 것 같아.
단지 재능이 없어져서가 아니라 규제와 검열때문이지.
 
 
-Tatis_Chief
그러게 말이야. 
홍콩영화 정말 좋았었는데.
난 예전의 범죄 스릴러와 액션물이 그리워.
더 많은 영화들을 만들었으면 좋겠다!
 
 
sayanim1321
난 현실의 어둡고 추악한 면과 다른
순수하고 따뜻한걸 원해.. 그래서 K드라마를 봐.
그냥 위로가 되거든. 
굳이 TV를 통해 현실의 암울함을 다시한번 상기시키고싶지 않아.
드라마에서 '모든게 다 잘될거야~'하는 긍정적인 바이브가 좋아!
 
 
-Unculturablebacteria
바로 이거지! 나도 그런 느낌들이 좋아.
내 현실에 이미 슬프고, 잔인하고, 우울한 일들은 충분히 많이 일어나고 있다구
드라마까지 굳이 그런걸 보고싶은 생각은 없어
 
 
-spinereader81
근데 한국드라마도 엄청 어둡고, 폭력적인 작품들이 많아.
특히 범죄, 호러물..
하지만 밝은 느낌, 감동도 잘 섞여 있지.
 
 
-gate_to_hell
나도 굉장히 감정적인 사람이야.
이런 내게 한국 드라마는 따뜻한 차 한잔처럼 느껴져.
슬퍼서 눈물쏟을 걱정없이 그냥 순수하고 밝은 드라마가 좋아.
내가 살고있는 현실이 이미 충분히 어둡거든
 




번역기자:위갓알리 
해외 네티즌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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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t2

재미있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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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글>
서양에서 고전으로 불리던 많은 영화를 만들었던 홍콩을 한국이 뛰어넘었다는 것이 놀라워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성룡, 오우삼, 주윤발, 이연걸, 원화평, 임영동, 왕가위등은 오늘날 영화들에도 영향을 끼쳤어요.
일부는 헐리우드와 작업을 하기도 하지만, 그들의 토종 컨텐츠는 더이상 한국 작품처럼 주류가 아니에요.
왜 홍콩 영화는 국제적인 메인스트림에서 사라져버린 걸까요?
중국 본토로의 시장이 옮겨가서 그런걸까요?
실제 주성치같은 인재들이 본토로 이동했어요.
 
견자단의 '엽문'같은 홍콩 영화도 있지만 그건 예외에요.
두기봉 영화같이 질 좋은 홍콩 영화도 한국 영화에 비해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어요.
왜 그걸까요?
 
 
 
 
 
 
<댓글>
 
 
HongKongMom
한국 정부는 영화제작자들에게 자금 지원과 자유를 주잖아.
반면 홍콩 정부는 자금 삭감과 자유를 억압해.
난 홍콩 영화를 좋아하는데 쇠퇴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슬퍼.
 
 
tom_tam123
놀랄일이 아니야.
홍콩 엔터테인먼트 산업은 본토 시장에만 신경쓰니 쇠퇴가 당연하지.
 
 
Fat_Sow
아직도 괜찮은 경찰 영화는 많아.
하지만 예전 위대한 작품에 근접하는 영화는 안나오는거지.
거물급 스타들은 돈때문에 중국으로 갔고 거기다 사스 예전 사태 이후에는 제작비 조달이 더 어려워졌어.
 
 
mls-cheung
중국은 홍콩스타와 중국자금으로 공동 작업을 강요하고 있잖아.
거대한 자금때문에 서서히 홍콩시장을 장악해갔고 어떤 작품을 만들지까지 결정하고 있어.
언급된 배우들 일부는 중국으로 넘어가서 중국식 영화를 만들고 있고 일부는 검열 당하고 있어.
2000년대 초반부터 나타난 현상이고 최근까지도 그 영향이 엄청나.
결국 돈 때문이지.
 
 
ㄴheykarlll
왜 홍콩은 다른 곳에서 투자를 못받은 거야?
중국이 아니라 다른 나라와는 협력을 할 수도 있잖아.
 
 
ㄴmls-cheung
중국이 가장 수익이 많이 나는 시장이야.
그리고 홍콩 오리지널이 가장 성공적이잖아.
다른 외국 프로듀서와의 작품은 그렇게 성공한 것이 없어.
내 요점은 중국은 같은 전략을 세계를 장악하려는 다른 분야에서도 쓰고 있다는 거야.
 
 
KABOOMBYTCH
지나친 상업화와 검열이 창의성을 죽인거지.
 
 
BumholeAssasin
홍콩영화는 우탱클랜에 영향을 미쳤어.
그리고 쇼브라더스도 여전히 최고의 무술 영화 제작사중에 하나야.
그들이 전반적으로 홍콩 문화에 많은 영감을 준거지.
한국영화가 홍콩과 같은 긴 역사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아.
많은 서구 영화와 비슷한 정도지.
 
 
foranewera
왜냐하면 홍콩은 돈이나 쥐가 많은 것 빼고는 흥미로운 문화가 원래 없었어.
그리고 왕가위는 이미 홍콩 문화의 대부분을 다 다뤘어.
반면 한국과 일본의 영화제작사들은 철학, 존재, 의미등을 탐구하고 있어.
어떤 홍콩 영화제작자들도 이런 생각을 안하잖아.
홍콩 음악도 그래.
 
 
Cocktail-Concierge
중국 본토와의 관계때문아닐까?
현재 많은 세계 소비자들은 불행히도 중국과 관련된 제품을 보이콧하잖아.
스포츠에서도 비슷해.
많은 중국 운동선수들은 한국이나 일본 선수들처럼 환영받지도 못해.
정말 비극적이지.
 
 
ㄴheykarlll
맞아 불행히도 요즘 중국의 어떤 것에도 오명 붙어.
 
 
bluepand4
일부 홍콩 영화는 좋지만, 대부분은 쓰레기 같은 것들이야.
내 생각에 한국영화의 인기는 서양에서 kpop의 인기와 관련이 있는 것 같아.
미국과 캐나다에서는 맥도날드에서 BTS 해피밀을 판매할 전도로 kpop이 인기가 많아.
이런 인기는 한국에 대한 모든것들의 소비로 이어지고 있어.
 
 
ㄴheykarlll
매우 흥미로운 접근이야.
kpop의 인기가 전반적인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진다니.
 
 
Justhandguns
한국 영화와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부상은 그나라의 경제와 동시에 일어난 거야.
홍콩 영화도 70년대에서 90년대가 전성기였어.
우리의 국제적인 영향력이 몰락하는 것을 보는 건 좀 슬프지만, 한국 영화가 할리우드에
까지 영향을 미칠지는 의문이야.
인기있는 한국 영화들은 매우 폭력적이고 시각적인 자극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것들이 많아.
한국 영화가 장기적으로 홍콩이나 일본과 같은 영향력을 가질지는 의심스러워.
 
 
ㄴtom_tam123
글쎄, 이미 그들은 동등하거나 더 큰 영향력을 가진 것 같은데.
세계적으로 봐도 BTS나 넷플릭스 쇼인 오징어게임을 모르는 십대들은 없을거야.
 
 
Adventurous_Caramel
한국은 국제적인 홍보에 엄청난 시간과 자금을 투입했어.
반면 홍콩은 본토에 흡수당해버린거지.
본토의 자금 지원은 엄청나지만 그에 수반해서 제한, 검열을 따라야하고 창의력이 제한되어버린거야.
그래서 요즘 홍콩 영화들은 배우들이 비슷한 내용을 재탕하고 있어.
국제적 관객들에게는 전혀 관심을 못 끌게 되어버린거야.
 
 
sikingthegreat1
놀랄일도 아니야.
세계 시장과 발전 대신에 중국시장을 선택했어.
그래서 자연스러운 결과인거야.
단기적인 이익을 노린 사람들때문에 젊은 세대들은 고통을 겪는거지.
 
 
tmhroundeye
한국 영화가 흥한건 넷플릭스의 힘 아닌가.
 
 
ㄴheykarlll
홍콩 영화도 넷플릭스에서 공개되잖아.
좋은 영화도 있는데 언론에서 그렇게 관심을 못 받는 것 같아.
아마도 한국 연예산업이 언론의 입맛에 더 맞나봐.
좌파 진보적이잖아.
 
 
ㄴtmhroundeye
한국 드라마가 더 시청자를 끌어들이는 법을 알아낸거야.
지금은 시리즈가 인기잖아.
 
 
BuffCityBoi
내 친구는 왕가위 작품을 좋아하고 난 주성치를 좋아해.
한국 작품이 인기 있는 이유는 엄청난 기대감과 오징어 게임때문이야.
하지만 난 오징어 게임은 1분도 안봤어.
 
 
ㄴheykarlll
난 몇 분 동안 봤는데 배틀로얄의 분위기를 떨칠 수 없더라고.
 
 
ㄴBuffCityBoi
heykarlll/우리 부모님은 완전 빠지셧어.
근데 많은 사람들은 디자인이나 패션 같은 것을 좋아하더라고.
정작 드라마의 핵심은 놓치는 것 같아.
또 많은 사람들은 한국 음악에도 빠져있더라고.
하지만 난 홍콩 락밴드를 계속 찾고 있고 사랑하고 있어.
 
 
ㄴheykarlll
BuffCityBoi/내 생각에 Kpop은 좀더 자극적인 것 같아.
사람들이 홍콩 음악을 접하면 더 좋아하게 될거야.
 
 
StudentOfAwesomeness
그냥 한국영화가 더 잘 만들어서 그런거야.
한국영화는 2000년대를 돌아봐도 '올드보이' 같은 영화가 있었어.
하지만 그당시에 홍콩영화가 더 알려져있던 것 뿐이고.
그리고 그 이후로 한국 영화산업은 엄청난 성장을 하였고 홍콩은 그러지 못했어.
우리는 750만의 인구지만 한국은 5100만의 인구야.
규모면에서 보면 한국은 더 성장하게 될거야.
 
 
ㄴtom_tam123
하지만 홍콩 대중문화는 한국 영화와 음악에 큰 영향을 끼쳤어.
90년대의 한국 사람들은 많은 홍콩 스타들을 기억할거야.
아마 일본은 금지되어 있어서 그럴지도.
 
 
ㄴheykarlll
홍콩은 중국남부나 동남아에서도 팬들이 있기때문에 5000만 이상의 팬들은 있을거야.
하지만 재능 측면이나 자금 측면에서 홍콩산업은 완전히 고갈되어버렸어.
 
 
astrono-me
한국인들은 한국 관객들을 위해 점점 좋은 영화를 만들어냈고, 결국 성공해서 국제적으로 알려지게 되었어.
반면 홍콩은 인재들이나 투자금이 다 본토에 집중되면서 몰락했어.
홍콩 영화인들은 홍콩 사람들을 위해서 영화를 만들지 않아.
어떻게 자기 지역에서도 성공 못하는데 국제적으로 성공하겠어?
 
 
Melting_Harps
내 생각에 한류는 주로 정부의 지원 때문이라고 생각해.
물론 장점도 있긴하지. 요리도 훌륭하고.
태국 정부도 같은 조치로 해외이 있는 태국 식당에게 자금을 지원해주고 있어.
 
 
omnijim
난 요즘 영화나 오래된 홍콩 영화 모두 좋아해.
하지만 영화보면서 뭔가 특별한 것은 못 느끼겠어.
긴장감 같은 것이 없더라고.
반면에 한국은 회색지대랄까 모호함이 있어.
홍콩사람들은 선악이 확실한 것을 좋아하지만 한국은 그런 부분에서 더 잘 만드는 것 같아.
 
 
ㄴCantonius
맞아. 홍콩은 그런점이 있지.
반면에 일본은 또 너무 어둡고.
한국은 너무 어둡지도 않고 너무 가볍지도 않게 조화를 잘 이루는 것 같아.
그리고 홍콩의 예술 역사는 꽤 깊은데 본토 관객들의 입맛을 맞추다 보니까 원래의 맛이
사라져 버렸어.
 
 
ㄴheykarlll
Cantonius/일본 영화는 몇명의 감독을 제외하고는 정말 끔찍해.
드라마나 애니메는 괜찮은 게 많은데 영화는 진짜 형편없어.
한국이 딱 너무 어둡지도 않고 가볍지도 않게 밸런스를 이루지.
 
 
ㄴtom_tam123
heykarlll/일본식 유머도 미국인들이 볼때는 너무 이상해.
주성치 영화는 해외 팬들도 있는데, 일본 코미디는 따라가기가 어렵더라고.
 
 
TheArtyDans
홍콩 영화 등급 시스템을 찾아보다가 재미있는 것을 알게되었어.
영국인들은 60년대에서 70년대에 모든 영화에는 영어 자막을 넣어야 한다는 법률을 
통과시켰더라고.
홍콩인들도 이런 기회를 자신들의 영화 수출로 이어지도록 노력해야해.
홍콩은 당시 영국 소속이었고 그래서 이미 영어 자막이 있잖아.
영국과 홍콩은 관련이 많으니 좋은 기회가 될거야.
 
 
ㄴheykarlll
재미있는 사실이네.
어쩐지 홍콩영화는 자막이 잘 되어 있더라고.
 
 
Taibo
한국 정부가 해외에 홍보를 위해 막대한 예산을 영화나 kpop에 지원하잖아.
주요 전략때문에 인기가 있는거지.
 
 
ㄴAMAFSH
홍콩영화는 처음에는 제한된 예산에서 최고의 영화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했어.
하지만 점점 인기가 높아지면서 영화제작비만 높아지고 제작기술에 대한 투자는 소홀히 했지.
 
 
ㄴMaxwell69
완전 동감해.
 
 
wobbafu
전체적으로 한국 국력의 상승과 관련이 있어.
많은 부분은 정부의 지원이 있겠지만 결국 유튜브 같은 것들에 도움을 받았어.
스트리밍 서비스로 접근 장벽이 낮아진거야.
한국 연예산업은 인터넷 시대의 성장과 함께 하고 있는거야.
반면 홍콩은 너무 중앙집중화되어 있고 경쟁도 없어서 뒤쳐진거야.
매번 똑같은 드라마라서 재미가 없어.
영화도 마찬가지야.
 
 
ㄴk96076
진입 장벽과 기술이 핵심이지.
넷플릭스는 전세계 어디나 들어가 있잖아.
 
 
ㄴheykarlll
홍콩드라마는 한 번도 본적은 없는데 지금 찾아보니 50 에피소도가 넘더라고.
그게 일반적인 경우야?
 
 
ㄴlambopanda
heykarlll/대부분은 20~30 에피소드 정도야.
50개가 넘는 경우는 많지는 않아.
중국 드라마가 보통 50개가 넘지.
 
 
ㄴwobbafu
과거에 25 에피소드를 본적이 있는데 너무 길게 느껴지더라고.
일단 미국과 홍콩의 가장 큰 차이는 매일 방영하느냐 일주일에 하나 방영하느냐인 것 같아.
미국은 돈은 많이 투자하는데 보려면 오래 기다려야 해.
물론 지금은 스트리밍의 몰아보기가 있어서 다른 이야기지.
그리고 홍콩 드라마는 뭔가 싸구려 같은 느낌이 나더라고.
물론 그런 것때문에 좋아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수출하기에는 어려울 것 같아.
 
 
ㄴheykarlll
wobbafu/오 그렇구나. 알려줘서 고마워.
 
 
radishlaw
영화 산업은 특정 스타가 아니라 여러 분야의 지원이 필요해.
홍콩 영화의 부흥은 도시로 몰려든 자본과 재능있는 사람들의 영향이 있었어.
또 홍콩 경제가 좋아지면서 동남아를 넘어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몇십년간 전성기를 달린거지.
그러나 홍콩이 중국으로 넘어가면서 홍콩의 자금과 재능은 본토로 흘러들어갔어.
검열은 단지 이미 만들어진 관에 못질 정도 한거야.
 
 
ㄴheykarlll
맞아. 중국으로 인재 유출이 심했지.
또 검열은 점점 강화되고.
근데 단지 이런 이유때문에 미국인들이 홍콩보다 한국 문화에 관심을 가지게 된걸까?
 
 
ㄴphire_con
요즘은 인재들이 중국에서도 탈출 한다고 하던데.
 
 
olivierverdys
중국과 홍콩의 블록버스터 영화는 쓰레기야.
면도날 처럼 얇은 줄거리, 시시한 농담, 일차원적인 캐릭터, 배우들은 자신들이 스타라는 자만심.
주성치나 성룡의 역겨운 짓거리를 봐봐.
예전의 왕가위의 중경삼림 같은 작품은 요즘 나오는 쿵푸 똥같은 것들에 비해 정말 아름다워.
 
 
ㄴwobbafu
정말 스타들에 대한 부분은 동감이야..
홍콩 스타들은 대부분 헐리우드에나 진출하려고 하는데 결과도 안좋아.
반면 한국은 자신들이 잘하는 것에 집중하고 스타가 아니라 영화, 음악, 버라이어티 쇼같은
것들을 수출해.
 
 
ㄴheykarlll
wobbafu/홍콩 스타가 나온 괜찮은 헐리우드 영화도 있긴하지.
근데 그들이 홍콩에서 계속 있었다면 더 좋은 영화가 만들어졌을 지도 몰라.
 
 
ㄴheykarlll
olivierverdys/왕가위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감독이고 오스카 상에서 수상도 했지.
하지만 그도 헐리우드에서 주류는 아니었어.
 
 
ㄴolivierverdys
heykarlll/아마 그럴 거야.
할리우드도 홍콩의 대중영합주의 보다 나은 건 아니야.




번역기자: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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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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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국민적 연말연시 음악 프로그램인 “홍백 가합전 ”을 소개하면서 최근 이 프로그램의 떨어진 인기를 설명하면서 올 한 해 일본에서 가장 많은 앨범 판매 수를 기록한  BTS를 언급하였습니다 . 이 프로그램에 대하여  “끝물에 들어선 콘텐츠 ” 라는 표현을 사용하면서 과거의 방식에 얽매여서  BTS와 같은 인기 아티스트를 초대하지 못하고 사람들로부터 외면당하는 것에 대해 언급하였습니다 . 위 내용에 대한 기사내용 및 댓글반응 입니다 .
 
<기사내용>
 큰 인기의 “BTS”를 빼고 “끝물 컨텐츠”로 전락해버린 일본의 국민 프로그램
 
1년 중 마지막 날 , 전국 방방곡곡에 있는 국민들이 같은  TV  프로그램 채널을 맞춰 같은 노래를 함께 부르며 새로운 해를 맞이한다 ? 지금 기준으로는 오싹한 이야기로 들리지만 일본에서는 꽤 오랫동안  “실제 상황 ” 이었습니다 . 
 
매년  12월  31일 오후  7시  30분에 시작하여  4시간 이상에 걸쳐 진행되는 공영방송  NHK의  “홍백가합전 ” 시청률은  1980년대까지  70-80%에 달했기 때문입니다 . 1951년에 시작해 실제로  70년간 계속되어 온 홍백가합전은 일본인들에게는 연말 대형이벤트 일 것입니다 . 10년 정도 전까지 해도  11월부터 홍백가합전의 사회자와 출연진 발표 ⇒ 방청객 모집 ・추첨⇒ 곡명 공개⇒ 심사위원단 발표 등 관련 뉴스로 들끓었습니다 . 
 
전통 가요의 엔카 가수부터 아이돌 그룹까지  1년간 사랑받은 가수가 한 자리에 모이는 자리 , 홍백가합전 출연은 일본의 아티스트에게 스타가 되었음을 정식으로 인정받는  “꿈의 무대 ” 였습니다 . 그렇지만 그건 옛날 이야기입니다 . 연말은  1주일 후인데 일본에서  “글쎄 , 올해 홍백가합전은 ?” 라는 기대를 찾는 것이 어렵습니다 . 
 
시청률은  30%대로 어마어마합니다 . 30%도 대단한 시청률입니다만  “나이 드신 분들이 습관처럼 보기 때문에 ” 라는 해석이 맞습니다 . 홍백가합전을 회장에서 직접 보는 것은 일본인에게 인생의  “버킷 리스트 ” 로 꺼내는 것이었습니다 . 
 
통상적으로 천명의 관람객을 모으는 데  120만 건까지 신청 건수가 있습니다만 올해는  12만건으로 평균의  10분의  1  정도로 크게 줄었습니다 . 엽서에 의한 접수를 없애고  100% 온라인으로 전환한 영향이 있다고는 하지만 관심이 급락한 것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
 
◇ 홍백가합전은 왜  “끝물 콘텐츠 ”가 되었는가
홍백가합전은 “변하지 않는 일본 ”의 상징이지 않을까 라고 생각합니다 . 가수를 여성은  “홍팀 ”, 남자는  “백팀 ”으로 나눠서 대결을 펼치는 구성으로 진행자의 고전적 의상과 틀에 박힌 코멘트 , 화려하지만 기묘하게 투박한 무대장치까지  “전통 ”을 이어갑니다 . 
 
한국인에게도 익숙한  “반딧불 ”을 모두가 함께 부르는 것으로 끝이 납니다 . 넷플릭스나 아마존 프라임 등 새로운 플랫폼과 콘텐츠가 넘치는 시대에  “전통 ”으로 사람들의 관심을 끄는 것은 어렵습니다 . 
 
미디어 일간 현대는 지난 달 , “NHK  홍백 가합전은 완전히 끝물 콘텐츠화 되었다 ” 라는 내용의 기사로 홍백가합전의 인기가 급락한 이유를 분석 하였습니다 . “끝물 콘텐츠 ” 라는 것은  “끝났다 ” 와  “컨텐츠 ”의 합성어로 인기의 수명이 다해 사라져야 하는 예능인이나 프로그램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 
 
일간 현대는  NHK  대하 드라마의 주인공이 사회를 담당하는 등 방송국의 이해나 대형 연예기획사의 영향력에 휘둘려서 결정되는 출연진 , 젠더 프리 시대에 맞지 않는 진행방식 등을 이유로 들었습니다 . 올해는 이러한 지적을 일부 받아들여서  “홍팀 사회 ” “백팀 사회 ”로 나눈 남녀 사회자를 단순하게  “사회자 ”로서 통합한다고 발표하였지만 세세한 변화에서 임팩트는 크지 않았습니다 .
 
◇ 한국가수의 출연 , 한일 관계에 따라 흔들려
한 때 홍백가합전은 일본 국내에서 한류열풍의 지표였습니다. 2002 - 2007년에는 한국가수 보아가  6년 연속 무대에 올라갔고 , 동방신기도  2008-2009년에 출전하였습니다 . 
 
제  2차 한류 붐이 일어난  2011년에는 동방신기 , 카라 , 소녀시대  3팀이 동시 출연으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 2012년 이명박 전 대통령의 독도 방문후에 한일관계가 냉각되어 , 한국가수는 홍백가합전에서 모습이 사라집니다 . 
 
5년간의 공백을 지나  2017-19년에 일본인 멤버가 있는 트와이스가 연속 출전하였습니다 . 2018년에  BTS  가 일본에서 인기를 불러 홍백가합전 출전에 대한 팬의 기대도 커졌지만  “원자폭탄  T  셔츠 ” 문제로 실현이 되지 못했습니다 . 
 
올해도 일본은  BTS  열풍이었습니다 . 오리콘 집계에 의하면 일본에서 발매된  BTS  앨범  “BTS, THE BEST”는  12월 중순까지  99만  3천부가 팔려 , 연간 앨범 순위  1위를 기록하였습니다 . 
 
일본에서 외국인 아티스트가 연간 앨범 판매  1위에 오른 것은  1971년 엘비스 프레슬리 , 1984년 마이클 잭슨 이래  BTS가 처음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인기인지 상상할 수 있습니다 . 
 
하지만 , 올해 홍백가합전 출전 명부에  BTS는 없습니다 . 한국에서 나왔지만 전원 일본인 멤버로 구성된 니쥬만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 “시청자의 다양한 요구를 고려한다 ” 라는 것이 방송국 측의 논리지만 실제로 일본국민의 인기를 무시하여 폐쇄적인 선택을 반복한 결과가 홍백가합전의 몰락으로 나타났다는 지적은 피할 수 없는 것 같아 보입니다 .
 
 
 
 
 
 
<댓글 반응 >
 
 
 
tar***** |                     28824               1368
고액의 출연료를 들여야 할 것 같고 NHK에 요금을 내는 입장으로써 필요 없습니다 . 이번에 검토대상이 되었는지는 모르지만 코로나도 있고  (BTS를 ) 선택하지 않은 것이 정답이었다는 것에는 틀림 없습니다 .
 
 
yam***** |                1327              31
애당초 일본의 국민적 프로그램이라고 한다면 해외 아티스트 출연 자체가 필요 없는 것이 아닌가? 어린 사람들의 시청률을 얻고 싶다고 해도 선발 기준에서 보면 맞지 않다고 생각한다 .
 
 
ij***** |                     1013               26
일본의 국민적 프로그램이니까 일본인과 일본에 호감을 안겨다 주는 사람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는 편이 좋지.
 
 
tn0***** |                      945                29
고액의 수신료를 받고 있는데 국민에 대해 NHK는 한일문제도 있고 국민들의 기분을 중시한 것이다 . NHK는 좋은 선택을 했다는 거임 .
 
 
pia***** |                     928                 40
>고액의 출연료
편의점에서 한정판매 되고 있는 패키지로 BTS가 인쇄된 과자는 비싸다 . 좀 비싼 것은 이해가지만 평범한 제품 플러스로  500엔인가는 너무 한 것 아닌가 ? 라는 생각이 들었다 .
 
 
nys***** |                     265                    4
일본에 온다 해도 격리기간 중에 연말연시 넘기겠는데?
 
 
but***** |                      323                      20
BTS가 나온 순간 채널 돌릴 거다 .
 
 
naninu** |                       107                      4
한국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도 세계에서 인기였었는데 홍백전에 출전 한다든지 그런 것을 기대하는 소리가 없었는데 왜 BTS만 참가 제안 하지 않은 것을 의문시 하는 걸까 .. 대체로  Kpop  팬들이 홍백에 주목하는 건가 ?
 
 
zhy***** |                      173                 12
NHK에 이 프로그램에 부르는 것에 저쪽  (BTS)은 흥미 전혀 없을 거 같은데 , 왜 마음대로 이런 기사 쓰는 거야 .
 
 
sus***** |                        71                   8
일본에 BTS  팬이 실제로 그렇게 많이 있는 건가 ? 해외에서는 인기가 있는 거 같던데 나는 아직  BTS의 비쥬얼도 잘 모르고 노래도 들은 적이 없는데 ?
 
 
u***** |                           79                  3
마음 편하게 섣달 그믐날을 보낼 수 있어. 기쁘다 . 그냥 일본 아티스트만 있으면 된다 .
 
 
t***** |                             5                  0
홍백 가합전은 일본 프로그램이고 일본인이 지불하고 있는 NHK  수신료로 세워진 것이다 . 수신료 라면 특정 아티스트를 응원하는 걸까 ? 그렇다면 미국이나 유럽 아티스트를 불러라 .
 
 
ric***** |                           46                  29
지금 남녀 불문하고 중고등학생을 시작으로 젊은 사람들에게 KPOP  인기는 대단함 . 떡볶이나 지즈 닭갈비 등 한국 음식도 좋아하면서 먹기도 하고 , 화장품이나 잡화도 인기가 많다 . “멋있다 ” 라는 이미지 전략과 음식과 문화는 세트이지 . 이 나라가 이렇게 하려는 것을 긍정적으로 보게 된다 . 좋고 나쁘고는 별개로  KPOP은 한국의 국가전략이다 . 개인적으로  BTS는 싫지 않지만 너무 순진하게 무엇이든  OK는 좀 그렇다고 생각함 .
 
 
chi***** |                            39               0
홍백전 참가는 영원히 무리 아닌가 이제? 그 때  T셔츠 문제로 계속 떠돌 텐데
 
 
dre***** |                           21                 4
애당초 BTS  자체가 일본을 대상으로 장사하지 않아 . 동방신기 같은 그룹과 달라 .
 
 
sw6***** |                     19                0
솔직히 한국 가요 듣는 사람 (좋아하는 사람 )이 홍백전을 볼까 ? 라는 의문이 든다 .
 
 
KENTA US王者  |               57                146
아니 BTS에게  NHK가 와 달라고 오퍼 한다고 해서 연말에 출연할 거라고 생각하냐 ?
유럽이나 영국에서 활약해서 저쪽 TV  프로그램에 불리는 급의 그룹인데 ? 일본 따위는 거의  TV에 나오지도 않는데도 올해  1위로 앨범이 잘 팔렸으니 광고 할 필요도 없고 , 출연한다고 한다면 일본에 오지 않고 자기 나라  (한국 ) 프로그램에 출연하겠지 .
 
 
ヤフコメは嫌いです。 |             379                 12
그렇게 인기가 많으면 전세계에서 활약할 곳 얼마든지 있을 거 아냐. 일본 쪽으로 쳐다보지 말아주세요 . 이 쪽 보지 마요 .
 
 
mam***** |                 256                       12
한국으로부터 탈출해도 된다고 생각함. 이게 싫은 사람들은 한국으로 이주하면 되잖아 . 100% 질투 아닌가 이거 ? 자신들의 아티스트가 안 불리니까 비꼬면서 일본의 컨텐츠는 이제 끝났다 같은 딱지를 붙여버리는 아주 쓸모없는 기사라고 생각한다 .
 
 
sat***** |                     195                        6
이렇게 반일을 대놓고 하는데 일본 TV  프로그램에 나오려고 생각하는 그 정신이 이해가 안 간다 . 코로나에 감염된 멤버  3명이나 있는 그룹을 일본이 입국 시켜서 안 되지 . 한국에서 열심히 하면 될 것을 …
 
 
kan***** |                    369                       25
반일 예능인 따위 부를 리가 없잖아.
 
 
ジャマッキ |                 262                       17
보니까 식사에 방사능 먹는다 라고 말하던 애들이네. 방사능을 좋아하는 기인이 나오는 프로그램 아님 여기는 .
 
 
tok***** |                 255                  9
BTS는 월드 스타야  (웃음 ) 일부러 섬나라 음악프로그램 아니더라도 갈 곳 많아  (웃음 )
 
 
天衣無縫 zzz&hellip;( ̄。 ̄ ) |                194                 7
한국 사람들은 근본적으로 아주 큰 착각을 하구 있구나.
 
 
gli***** |                     128                   5
일본의 국민적인 프로그램에서 일본에서 큰 인기도 없는 외국인 그룹을 출연시키지 않는 게 왜 “끝물 컨텐츠 ”가 되는 거지 ? 한국인들의 사고방식이 참 특이한데 ?
 
 
aco***** |                     125                 1
혐한 감정이 높아지는 일본에서 NHK가 얘들을 등장시켜서는 안 된다 . 보고 싶지도 않고 한국에서 일본 아이돌이나 아티스트가 나오면  (취급 금지이든지 ) 엄청 두들겨 맞는데 일본은 참 친절한  (멍청한 ) 나라네요 .
 
 
* |                            87                  4
한국 그룹들도 일본에서 활동하거나 일본에서 J-POP하고 있다면 몰라도 일본 내에서 내는 것은  CD만 , 일본어도 제대로 못하는데 미국에서 활동하고 싶은 사람들이니 . 일부러 끝물 컨텐츠인 홍백전에 오지 않아도 되겠네요 .
 
 
hyp***** |                     183               7
“NO JAPAN”하고 있는 거 아니였냐 !!
 
 
rag***** |                       84                   2
홍백은 욱일기 색깔이 기본인데 그래도 괜찮아? 서로를 위해 엮이는 거 그만하자 .
 
 
der***** |                      53                     3
이 기사를 쓰고 있는 미디어는 저 나라에서 가장 큰 신문이다
저 나라의 국민성을 상징하고 있잖아. BTS  오타쿠 무리들은 이 기사의 건방지고 실례되는 태도는 너희들이 응원하는 그룹의 촌스러운 국민성이라는 걸 자각하는 편이 좋아 .
 
 
gt***** |                62                 0
끝물 컨텐츠라는 것은 국제조약을 깨는 국가가 말할 자격이 없지. 국제조약을 지키지 않는 상태에서 거래 같은 것은 안 되니까 . 자기들 정부가 끝물 아닌가 .
 
 
ben***** |                  43                 3
안 불러주니까 분한 거 잖아w
원폭 T셔츠 이야기 말할거면  BTS가 제대로 사죄 하지 않은 것도 같이 다뤄 줘라 ..
 
 
kim***** |                   7                       0
BTS  멤버  3명이 코로나에 감염되어 있는 순간 이런 기사 내보내는 정신이 정말 대단해 보인다 . 한국이 일본의 안 좋은 것을 말하는 것에는 익숙해져 있는데 역시 … 대단히 놀랐다 .
 
 
wzt***** |                     37                     2
10대 정도 밖에 모르니까 출전대상이 될 수 없는 거 아닌가 . 여기보다 한국의 청백가합전에 나가면 되잖아 .
 
 
edu***** |                     23                   3
이건 일본인을 위한 프로그램이야. BTS  음악을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사람도 꽤 있음 . 자만심이 대단하구나 .
 
 
xev***** |                 36                   4
BTS는 인기가 있지만 반일 그룹이 잖아 … 일본의 국민 프로그램에는 어울리지 않지 .
 
 
Ubu                       10                  3
솔직히 인기 그렇게 크게 없으니까 그런 거잖아. 무작위로 남자 아이돌 그룹 나열해서 얼굴과 이름을 일치 시킬 수 있는 지 찾아보면 되지 …
 
 
cub***** |                  26828                876
필요 없어. 자기들 나라 아티스트 안 불러주니까 괜히 쓸데 없이 물고 늘어지는 기사일 뿐이지 .
 
 
shi***** |                       15886             465
멤버로 뽑히지 않으니까 굉장히 배 아프구나….
 
 
i***** |                            13800             416
역시 네요… 나와도 안 봅니다 . 라고 말할 사람이 많을 거야 . 이상한 거 떠넘기지 마세요 .
 
 
kyo***** |                     6136                  649
솔직히 BTS가 홍백 가합전에 나와도 딱히 메리트가 없어요 . CD도 잘 팔리고 있고 인기도 있어요 .
이 이상 부족하지 않을 정도로. 그리고 한국 사람은 이 홍백 가합전의 가치에 대해서 잘 모를 거라고 생각합니다 .
 
 
ilo***** |                          493                  38
BTS의 건이 있어서 빌보드가 집계방법 바꾸고 있잖아 . (BTS  운영은 부정은 아니라고 하지만 , 유투브 시청회수도 의혹이 나오고 있음 )
 
 
ジャグジー大使 |                 311                 2
BTS를 부르지 않은 것은 영단을 내린 것입니다 . 우리의 수신료로 만든 방송이니깐요 .
 
 
wmupjmtpkkg |                     47                   13
CD도 잘 안 팔린다 . 팬층도 일부가 열광적인 것인 게 한 때  AKB랑 비슷한 정도 아닌가 ?
 
 
naw***** |                      149                     41
전에 들었는데 홍백 출연료 엄청 싸다고 했어. 출연회수에 따라 좀 바뀔 수도 있는 거 같은데 첫 출연이라면 멤버가 몇 명이라도 몇 만엔 ? (2만엔 정도 ?) 라고 함 . BTS가 이 정도 돈 받고 나올까 ?
 
 
覇王翔吼拳 |                     68                 8
홍백 => 흥미 없다
BTS -> 흥미없다 .
아무 문제 없네.
 
 
moderin |                       46                149
BTS는 홍백 따위 나오지 않습니다 . NHK가 필사적으로 출연 협상 하고 있지만 , BTS  측이 거절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 코로나 전에는 미국 뉴욕에서 카운트 다운에 유명한 아티스트와 같이 출연했죠 . 작년에는 자사의 카운트다운 라이브였어요 . 올해는 한국의  3대음악제에도 출연하지 않고 장기 휴가 중 이에요 . 그리고 미국에서 출연료는 억 대가 넘으니까  NHK  정도는 섭외하기에 무리죠 .
 
 
gc***** |                199                 242
지금의 BTS에게 홍백에 나올 메리트가 없지 . 그래미 최우수 아티스트상을 탈 것인가 말 것인가 이야기가 나오는 데 ,  테일러 스위프트나 마돈나가 홍백에 나올 리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
 
 
✫✫✫✫✫✫✫✫✫✫ |                     209            17
ㄴKPOP을 테일러 스위프트나 마돈나와 같은 수준에 놓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에 놀랐다 .
 
 
hg***** |                   1848                 27
한국에서는 BTS가 홍백에 나온다는 것에 대해서 비판 안해 ???




번역기자: Real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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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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