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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울버햄튼 원더러스는 26일(한국시간) 공식 SNS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1년 임대 이적으로 활약 중인 황희찬과 2026년까지 4년 이적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습니다.
다음은 해당 소식을 접한 울버햄튼 팬들의 반응입니다.
 
 
 
 

 

 

 

 
<댓글반응>
 
 
 
justaguy282736(토트넘 팬)
앗 이건 아다마 트라오레를 토트넘에 판다는 신호인가?
 
 
-Bensmit76265991
아니, 너네 클럽이 우리 요구를 충족할때까지 그는 울버햄튼 선수로 남아있을거야.
그리고 브루노 감독이 황희찬을 엄청 원했기 때문에 완전 이적 소식도 그다지 놀랄 일은 아니지.
 
 
laurennandoo
너무 너무 신난다!!
 
 
Chris_dreamX
판타스틱한 뉴스다!
다음은 아다마가 재계약해서 토트넘이 좌절한다는 소식이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산체스나 반 더 비크 완전영입 / 울버햄튼이 챔스 출전권을 노리고 있다는 소식이 들리길~!
 
 
-PakistanHammers
대부분에 동의하지만 챔스에 도전한다는건 선 넘은듯
울버햄튼은 여전히 스쿼드 뎁스를 늘릴 필요가 있어.
리그 탑7에 드는것만으로도 좋은 목표가 될 거야
 
 
BSmithrowe
슬프게도 실력은 이미 끝난 것 같은데..
 
 
-MikeMurphy2022
니 벗겨진 헤어라인처럼?
 
 
Memwoo
황희찬이 손흥민보다 나음
 
 
-7yazzzzz___
그건 아니야
 
 
fijiwwfc
황희찬 언제 다시 돌아와??
 
 
-aepearson02
다음달이면 돌아올거야
 
 
-onikhalidayo
다음주에 돌아옴
 
 
-aepearson02
그래;; 다음주가 다음달이잖아.
 
 
-onikhalidayo
맞아ㅋㅋ
그냥 빨리 돌아오는것처럼 느끼고 싶었어ㅋㅋ
 
 
-aepearson02
솔직히 다음 달 초부터 바로 뛸 수 있을지는 의문이야.
노리치랑 경기할때 벤치에 있을 것 같아
 
 
inlondon2015
참고로, 오늘 황희찬의 26번째 생일이야!(2026까지 계약!)
 
 
-SJwolvs
그리고 등번호도 26번이지!
 
 
Kishu_Shepherd
생일에 맞춘 완전 이적 소식이군
타이밍이 계획적인걸~!
 
 
-kinggass199
엄청난 우연의 일치네 ㅋㅋㅋ
 
 
andyscrane
26번! 26살!
곧 26골을 넣을거야~!
 
 
-kingkevg1
희찬 생일 축하해!!
 
 
MoreBrowne
와 정말 좋은 소식이야
 
 
Vargas12Com
새로운 선수 한 명 영입한거나 마찬가지야!!
 
 
RBLeipzig(RB 라이프치히, 황희찬 전 소속팀)
우리의 황희찬을 잘 부탁해
그리고 남은 시즌 동안 좋은 일만 가득하길!
 
 
-ItzEnigma_TV
걱정마 우리가 잘 지켜줄게
너네도 남은 시즌 행운이 있길바래
 
 
-justaladontwitt
우리가 잘 돌봐줄테니 걱정하지마
 
 
-SpeesrA
그를 잘 돌봐줄게
우리에게 정말 좋은 영입이야.
너네도 좋은 결과있길 바래
 
 
-wwfc_adam
고마워 근데 은쿤쿠 우리한테 주면 안될까?
 
 
-JonAyit
우린 황희찬을 정말 좋아해
그러니 안심해
 
 
-ButOldy
우리가 지켜줄거야. 
얼른 다시 복귀해서 뛰는거 보고싶다 정말 기대돼!!
 
 
samhugh94411329
황희찬은 파괴력있는 선수야
 
 
ItzEnigma_TV
난 이 소식에 정말 기뻐. 완벽한 결정이야
부상에서 돌아오면 분명 새로운 선수가 될거야
 
 
DaveWW1877
우리팀에 완전 이적한걸 환영해!!
 
 
BenAnsell04
그렇다면 이제 황희찬 응원가를 바꿔야겠군!!
 
 
-wwfc_adam
이제 더 이상 한시즌 임대생이 아니야
하지만 실력은 여전히 끝내주지~~
 
 
cal_wolvesfc
좋아!! 이제 새로운 계약 몇 개만 더 하면 되겠어
 
 
pedalsingh
브루노가 그를 원하고 있어. 그거로 충분해
앞으로 그의 발전을 지켜보는것도 정말 멋질거야
 
 
Tim9787
이 선수는 포르투갈 선수가 아닌건 확실하군ㅋㅋ
 
 
erinconsulting
축하해!! 울버햄튼과 함께 성공하길!
 
 
AshJonB
우리에게 필요한 스쿼드 뎁스를 늘리기 위해 정말 좋은 소식이야
 
 
portopom
정말 멋진 선수야
 
 
GrumpyDad3
몸관리 잘 해서 울버햄튼이 유럽 대회에 나갈 수 있도록 도와줘!




번역기자:위갓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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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t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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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A조 7차전 한국 VS 레바논 경기가 27일 열렸습니다. 레바논 홈에서 진행되었고 경기 결과는 한국이 전반 추가시간에 조규성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하였습니다. 레바논전 승리에 대한 기사내용 및 댓글 반응입니다.
 
 
 
<일본언론 보도내용>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A조 레바논 대표 대 한국대표 경기가 27일 열렸습니다. 시합 결과는 원정 팀인 한국이 1-0으로 승리하였습니다. 
 
1위 이란과 승점 차 2점 차이로 2위를 지키는 한국은, 지난 라운드 경기 종료 시점에 3위 UAE와의 승점 차이가 8점으로, 비교적 여유 있는 상황입니다. 
 
4위 레바논과의 대전은 고전을 면치 못하면서도 전반 종료 (추가시간) 대에 조규성의 득점으로 선제골을 넣는데 성공하였습니다. 1점 리드로 후반을 맞이한 한국은, 위험한 장면도 있었지만 마지막까지 무실점을 유지하였습니다. 1-0으로 달아난 채 경기를 끝내는데 성공했습니다.
 
 
[득점자]
45 + 1분 0 – 1 조규성 (한국)
 
 
 

 

 

 

 
 
<댓글 반응>
 
 
 
hi_***** |                          203                 29
여유롭게 J리그 + 국내파 만으로 제대로 이겼구나. 
3위와 승점차도 벌리고 이미 A조는 한국과 이란으로 정해졌네.
 
 
 
jjz***** |                            13                 3
해외파 (J리그 소속팀 선수 제외) 도 4명 정도 와있어요.
 
 
 
kha***** |                            1                     0
황의조 (전 감바 오사카)
현) 보르도
 
 
 
hig***** |                          8                    16
감독이 유능했더라면 일본도 저렇게 여유로웠을 텐데
 
 
 
my_***** |                        1                        8
jjz에게) 해외파라면 j리그 외에 어디???? 중국? Wwww
 
 
 
ヤフコメ民と、かなり価値観がズレてる人 |                    214                     63
3위인 UAE 결과에 따라서 오늘 저녁 이란과 한국은 
월드컵 본선 진출이 결정될 가능성도 있네. 
2팀 모두 지금 일본 대표팀보다 전력이 강할 거야.
 
 
 
hxx***** |                                  12                            62
ㄴ 일본이 한국에 3-0 이겼어
 
 
 
bwq***** |                        8               12
ㄴ 이란에게도 3-0으로 이겼어 (아시안컵에서)
 
 
 
ann***** |                            23                          6
그거 지금 대표팀 멤버들 전원이 거의 없는 K리그 선수들과 한 연습 경기야
 
 
 
mu****** |                          25                         7
이미 A조는 순리대로 상위 2팀으로 정해졌구나. 
한국도 중동 뿐이 없는데 어쨌든 결과를 남기는 구나. 
좋지는 않지만, 이것이 상위 2개팀과 하위팀 4개의 차이인거지.
 
 
 
gob***** |                             3                      1
싫어하는 팀이지만 승리에 대한 집착심 같은 것은 일본 대표팀보다 훨씬 위에 있지 않을까?
 
 
 
z27***** |                                2                        0
이란은 이미 예선 돌파했기 때문에 1위로 최종예선 통과하는 것도 가능하겠다
 
 
 
中江浩二バスタードラン |                        67                  13
중동 포위망을 잘 벗겨냈구나
 
 
 
ヒューヒューだよ |                            44                     5
전부 중동 팀들만 있는 데서 큰 성과다.
 
 
 
mu******                                 17                    3
뭐    자연스럽게 말해보자면 자연스럽게 2개 국가가 진출권 획득이네.
 
 
 
権田権蔵ky |                               62                          20
일본이 이 조 였다면 지금쯤 3위 정도에 있을거야. 그 정도로 일본은 약하지
 
 
 
セルジオ越中 |                        46                            13
대단하다!
 
 
 
セルジオ越中 |                                 41                    39
한국은 카타르 본선대회에서 결과를 남길 지도 모른다. 
예선에서 중동을 싸워 이겨냈다는 건 큰 어드밴티지가 된다.
 
 
 
tos***** |                              20                             36
최초 조추첨이 정해졌을 때 한국이 본선진출 실패할 지도 모른다고 
내심 싱글벙글하고 있었는데 뚜껑을 막상 열어보니 안정적이네.. 
분하다… 처음의 일정을 다시 편성한 것이 주효하고 있구나… 
뭐,,, 그것도 그것대로 질기긴 하지만.
 
 
 
amc |                                    5                           13
한 여름에 중동 원정이 없다는 거는 안정적이네w
 
  
 
ddb***** |                              6                             18
혹시 일본이 레바논에게 1-0으로 이겼다면 
엄청 시끄럽게 떠들어댔을 텐데, 한국은 어떻게 된거야?
 
 
 
ann***** |                           4                              0
(일본처럼) 홈에서 오만에게 0-1로 진다면 아주 시끄럽게 난리치겠지.
 
 
 
amc |                                      12                          1
원정에서 승점 3점을 땄다면 된거지. 최종예선에서
 
 
 
エンドラバッチャ |                           34                             44
좋아,,, 역시한국 축구야 말로 아시아 넘버 원이네요!
 
 
 
qoc***** |                               10                          28
레바논에 이겼으면 했는데..
 
  
 
qoc***** |                              37                       14
손흥민, 황희찬 없었는데 이렇게 된건가. 역시다..
 
  
 
クマサン |                                  70                        69
일본보다 더 힘든 조에 있는데 무패를 하고 있는 건 대단하지만 
내 솔직한 마음으로는 졌으면 하고, 져서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떨어졌으면 한다.
 
 
 
enj***** |                                  21                      0
그것보다 일본 대표팀을 먼저 걱정하는 쪽이,,,,
 
 
 
juv***** |                                     46                 36
앞으로도 계속 다른 조에서 부탁합니다. 
일본과는 절대로 연관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부상 당하는 것도 불쾌한 생각이 들게 하는 것도 죄송하지만 다가오지 말아주세요.
 
  
 
nak***** |                                    24                      20
재미없네…
 




번역기자:Real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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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7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레바논 시돈의 시립경기장에서 열린 레바논과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7차전 원정 경기에서 전반 46분 조규성의 선제골로 1-0 승리를 거뒀습니다.
아래는 일본 5ch, 트위터 반응입니다.
 
 
 

 

 

 

 

 

 
<일본 5ch 반응>
 
 
 
ID:0b51t3DH
한국 vs 레바논의 잔디가 듬성듬성 났네
 
 
 
ID:dGZv/nd7>>94
이강인과 흥민은 어떻게 된 거야?
 
 
 
ID:U370E3Is
흥민은 부상으로 리그도 안 나갔다.
이강인은 ARK 대표로 선발되지 않았어
 
 
 
ID:U370E3Is
황희찬도 부상
 
 
 
ID:3UHO2Ktq
트윈슛!
 
 
ID:odUPTtBq
따뜻해서 경기 뛰기에 좋아 보여
 
 
 
ID:azGH8kkq
한국 오늘로 결정될 가능성이 있을까
뭐 이미 확정된 거 같지만
 
 
ID:c0MDhn0d
한국 유니폼
어린이 디자인?
 
 
 ID:zLF5k9ue
한국이 이겨?
 
 
ID:O6SQQKdk
이 얼룩말 유니폼은 뭐냐
하지만 중동보다는 얼굴이 비슷한 한국을 더 응워하게 되네.
 
 
ID:jXgVjJKQ
한국 2번 꽃미남이다.
 
 
ID:dGZv/nd7
등 번호가 보기 힘들어
유니폼의 결함이야
 
 
ID:CqUgZeUx
지금 하는 레바논 시합, 공원에서 하는 거 같아.
 
 
ID:XGp+oMg7
한국 선제다.
 
 
ID:mwq4vfaP
지금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잔디 굉장하다
사회인 리그라도 더 잘 돼 있을 거야ㅋ
 
 
ID:cAVRI5Bd
유니폼 심하다 ㅋㅋㅋ
편의점에 이런 무늬의 아이스크림 팔고 있는데
 
 
 
ID:3EVO1Kwe
1-0
 
 
ID:oSG57w86
레바논은 지중해에 가까워서 바다 바람으로
잔디가 듬성듬성해질 거야.
 
 
 
ID:jQW9ob7h
팔팔한 한국
 
 
 
ID:3EVO1Kwe
이런 잔디에서 축구 할 수 있나
 
 
 
ID:3EVO1Kwe
잔디가 너무 듬성 거려서 드리블만 해도 미끄러지겠다.
 
 
 
ID:YpjCbXut>>51
레바논이 이기는 거야?
 
 
 
ID:dGZv/nd7
레바논 0-1 한국
 
 
 
ID:P5CBgwss>>58
한국은 그렇다치고 레바논조차 잔디에 대응을 못하네
 
 
ID:QHNa0+0V
이걸로 한국 돌파 확정인가
 
 
ID:jXgVjJKQ
손흥민은 없는 건가?
 
 
ID:EEsuvEfd>>20
이런 아이스크림 있었는데
한국 유니품
 
 
ID:JMqyXSVs
이걸로 UAE가 이기지 않으면 확정인 건가.
 
 
 
< 일본 트위터 반응 >
 
 
naoki blue&black
@naoki_gamba7
의조도 영권도 멋있어♥
 #한국대표 #감바오사카
 
 
エクリプス
@Yx2DeHDjirCiSZ4
의조, 어시스트! 다음은 골을 넣길 기다리고 있어요.
 
 
Yuki
@Oniiiiii_68
한국 대표, 경기장 상태가 너무 안 좋네 불쌍해
 
 
七草
@z72jzx
한국 대표는, 관련 있는 선수가 많아서 
상당히 애착이 가네요.
오랜만에 의조^^ 잔디 상태는 최악이네.
 
 
アウリーバ
@r1verlivre
일본 대표 시합보다 한국 대표 시합 보는 감바 팬이 많다는 소문이.
 
 
ゆん
@uaok01
한국 대표 유니폼...
 
 
chiramyi
@chiramyi_top4
일본 대표의 시합보다 
한국 대표의 시합에 더 흥분하는 감바팬 좋음.
 
 
よっち
@Y21_Ao_to_Kuro
한국 대표의 유니폼이 화이트 타이거ーー 같다
 
 
カラフル.
@colorful_hira
한국 대표의 어웨이 유니폼은 「아시아의 호랑이」를 나타내고 있는 건가. 
하얀 바탕이라서 아시아의 zebra로 보이는데...
 
 
はっとのみーさん
@hatto_no_mi_3
한국 대표가 아니라, 의조와 영권과 경원을 응원하고 싶을 뿐이야 
 
 
あなごん
@anagon08
한국 축구 대표의 어웨이 유니폼은 얼룩말 무늬?
 
 
ミヤビ G.B.R
@GBR839
해냈다 ! !  한국 대표가 이겼다.
 
 
Tiyo(ティヨ)
@tiyozaka
레바논에게 이겼다
 
 
suzukitaro
@suzukitaro20
일본 대 중국 경기 후에 했던 레바논 대 한국 
중학교•고교 축구 보는 거처럼 재미있었다. 
편견에 사로잡히지 않아서 재미있는 걸 지도 몰라.
 
 
ひる(´ω`)ま
@buttercorn
레바논과 한국이 시합을 했던 스타디움, 설비 자체는 
일본의 지방 스타디움 같지만, 그림 그린 듯 무척 
아름다운 무지개가 스타디움에 걸친 듯이 떠있다.
 
 
AKA-あか
@IIDX_AKA
우익들, 한국과 레바논 시합 보면서 필사적으로 
한국을 깍아내리지만, 
일본과 비교해서 슛의 정확도도 높고, 
게임 전개도 빨라서 꽤 재미있는 시합이었어ㅋ
일본은 마지막까지 긴장감이 계속 이어짐 ㅋ
 
 
みずほ【春よ来い】
@mizuho_NGE
시합 종료, 1-0. 한국 승리. 
후반에는 레바논도 대처법을 터득한 거 같았지만
전반 추가 시간의 실점이 크게 영향을 미쳤네요.
 
 
攻劇
@kogekidogso
한국이 이겼다. 레바논은 플레이 오프가 좀 이상해.
 
 
ぱおぱお
@paopao0128
레바논 졌다.
 
 
Takuro Wada
@takuro511
레바논 겨우 얻은 마지막 찬스를 놓쳤어...
승부가 났네
 
 
なー
@naasanssu
레바논 대 한국전 못 봐서 트위터로 확인하고 있는데,
잔디가 심각한 상태고 무지개가 예쁜 듯 하다. 
#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
 
 
ノザ
@noza_0911
한국이 어웨이에서 레바논에게 승리했다.
이후 UAE가 시리아와 무승부 이하면 한국 출전이 결정된다. 
이란은 이후 이라크를 이기면 UAE관계 없이 출전이 결정된다.
 
 
長岡 茂/サッカーは我が人生/Football is my life
@football_love63
후반에도 레바논에게 찬스가 있었지만 
동점을 만들지 못했고, 한국이 승점 3을 거뒀다.
다음은 이란과 이라크가, 23시 30분 경기를 개시합니다. 
일어나 계시다면 관람합시다.
 




번역기자:soyan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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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t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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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 사진에 찍힌 한국 태권도 학원 밴 사진에 대한 해외반응입니다.
 
 
k-학원 밴 해외시장에서의 성공하다
 
 
 
 
 
 
<댓글>
 
 
 
patient_bill
어떻게 저런 일이 생기는지 웃기네.
저 사진을 보니까 ISIS가 자신들의 트럭을 사용하는 것을 본 미국 배관공이 생각나.
 
 
ㄴDistributorEwok
난 저 사진만 보면 못 참겠어.
항상 웃음이 터져.
판매자나 중간상인, 심지어 그 위에 군사장비를 설치한 사람들과 테러리스트들도 차의 마크를 지우지 않았어.
 
 
ㄴaluminumdome
DistributorEwok/너한테는 웃기겠지만 설직히 모두에게 짜증나는 일이야.
바보 같은 사람들은 차주인이 ISIS에게 차를 팔았거나 아니면 ISIS에게 광고를 
했다고 생각할 거 아니야.
차주인은 엄청난 비난을 받을거야.
 
 
ㄴDaveTheWhite
aluminumdome/사진보니까 차에 있는 무기 엄청 사용했을 것 같네.
 
 
ㄴgabrielcro23699
aluminumdome/근데 미국 배관공회사는 그것때문에 광고되잖아.
몰랐던 사람들이 많이 알게 되었으니까.
 
 
ㄴDopeAsDaPope
aluminumdome/그런 걱정을 했으면 차를 팔기전에 이미 마크를 제거했겠지.
 
 
Negative-Energy8083
이 사진 보니까 드라마 '오피스'의 에피소드 하나가 생각나네.
마이클 스캇의 회사가 교회 승합차를 샀는데 한국 아줌마들이 교회차인지 알고 타려고 하잖아.
 
 
profnachos
저 차가 어떻게 운송되었을까?
ISIS는 바다를 건너서 물건을 들여올 필요없이 가까운 곳에서 못 구하는거야?
 
 
ㄴCrunchaucity
저기는 자동차가 생산되는 지역이 아니잖아.
아마 저 지역까지 선박 운송루트가 잘 되어 있었을거야.
 
 
asiawide
K트럭이 도요타 기술을 대체하고 있는거지.
 
 
ㄴMatt872000
내가 군대에 있을때 실제로 사람들이 하얀 도요타 트럭을 '탈레반 마차'라고 불렀어.
 
 
ㄴasiawide
Matt872000/이제 기술력때문에 한국차로 대체된거야.
한국의 1톤 트럭은 운전자가 원하면 2~3톤의 화물을 불법적으로 실을 수 있어.
그 오버스펙때문에 제 3세계 반군에게 사랑받고 있는거야.
 
 
mistrpopo
저기기 어디인지 아는 사람 있어?
어디인지는 전혀 모르겠지만 파키스탄 사람들이 트럭을 저렇게 이상한 자수로 장식하길 좋아하더라고.
나라면 파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 국경이라는 것에 돈을 걸거야. 
근데 저 사진에 총들고 있는 남자는 탈레반 처럼 보이지는 않아.
 
 
ㄴdeleted2015
요즘 탈레반은 아프가니스탄 정부의 부패와 미군의 퇴각으로 좋은 장비를 갖추고 있어.
저 태권도 학원 사람들도 탈레반이 자신들의 차를 가지고 있다는 전화를 봤고 놀랐다는 내용이야. 
 
 
ㄴH2OH2OH2OH2OH2O
deleted2015/“태권도 배우러 왔는데 무슨 반이 있나요? -답: 유아반, 성인반, 탈레반”, “하나에 알라후!~ 둘에 아크바르!”
-기사에 나온 네티즌 드립
고마워 기사에 나온 이 코멘트가 재밌었어.
 
 
ㄴdeleted2015
H2OH2OH2OH2OH2O/아저씨인데도 저런 농담에는 좀 당황스러워.
완전 아저씨 농담인데 말이야.
 
 
WarmBidetAqua
총들고 있는 사람 아프가니스탄 탈레반이야.
 
 
pickup_thesoap
차 뒤에 붙어있는 추한 자수를 봐.
한국 버스에 안쪽에도 보면 저런 비슷한 것들이 있는데.
 
 
gwangjuguy
저기 아프가니스탄이야.
 
 
Crunchaucity
'오피스'에서 한국 교회 버스 에피소드 진짜 재미있었는데.
 
 
ㄴprofnachos
한국 교회 밴을 많이 타봤는데, 그 장면 보고 진짜 웃겨 죽는지 알았어.
 
 
juicius
블라디보스톡에서도 한국의 중고 버스가 노선정보가 그대로 붙어있는 상태로 운행되고 있어.
아마 한국 속초에서 오는 여객선 승무원들이 이용하는 것 같아.
 
 
GrapefruitExtension
이집트나 루마니아, 조지아, 아르메니아에서도 저런 한국차를 본적이 있어.
 
 
ㄴInternational-Ing
나는 사하라 아래 지역에서 많이 봤어.
처음에 봤을때 정말 웃기더라고.
미국 스쿨 버스도 도로 사정이 좋지 않은 아프리카 일부 지역에서 인기가 있어.
보통 스쿨버스 마크가 지워지기도 하지만 다 그런건 아니더라고.
미니버스는 정기수송차량으로 많이 쓰이는 것 같아.
 
 
Friendly_Erection
미얀마에서도 한국버스를 몇 대 본 적이 있어.
한글과 광고가 붙어있는 버스였는데 또 양곤 지방 교통청이라는 스티커도 붙어있더라고.
 
 
ㄴf0rtytw0
나도 양곤 지역에서 그런 버스를 봤어.
 
 
lllllllllilllllllll
차 번호판 뒤에 독일 번호판 처럼 보이는데?
 
 
ㄴhunnihundert
맞아. 매우 흥미로운 부분이야. 
한국에서 저곳까지 어떻게 거쳐 왔는지가 궁금해.
 
 
ㄴlllllllllilllllllll
hunnihundert/독일에서 수입한다음에 아프가니스탄으로 간건가?
진짜 이상하네.
저기에 어떻게 왔는지 정말 궁금해.
 
 
ㄴpickup_thesoap
lllllllllilllllllll/더 충격적인것은 저 차가 독일에서 차량 등록이 되었다는거야.
한국의 중고 학원차가 독일 안전 검사를 통과했다는 것도 놀라워.
 
 
Interesting_Piano
근데 아이들이 어떻게 경희대에 갈 수 있는거야?
 
 
ㄴasiawide
저건 학원 선생이 경희대에서 학위를 얻었다는 내용이야.
 
 
andolco
쿠바에 있을때 한국 시내 버스를 봤어.
'명동'이라는 글자가 붙어 있더라고.
 
 
barfly2780
혹시 저쪽에서 학원 교사들에게 210만원 이상의 월급을 줘서 저기에서 학원을 하고 있는 걸지도.
 
 
Loogen
K-학원...
모든 학원은 한국에만 있는 것 아니야?
k-반찬이라고 해도 이상하잖아.
 
 
ㄴtechnocracy90
마치 k-kpop이라고 하는 것 같아.
 
 
Masagitatepremacidae
경희대 석사? 탈레반 병사랑 비슷한 위치인건가.
 
 
A_Marvelous_Gem
볼리비아에 있었을때가 생각난다.
많은 트럭이나 미니버스, 밴에 모두 일본 글자에 광고가 달려있었어.
마치 촐리타스와 함께 하는 80년대 일본 과거로 여행같았어.
(촐리타스:볼리비아의 토착 아줌마들)
 
 
Pureluck_7_
태권도 학원 밴이네.
 
 
Morela-28121991
'오피스'의 한국 교회 버스가 생각나.
 
 
eunma2112
나도 아프가니스탄에서 이런 사진을 여러번 찍었어.
대부분 일본어가 많았지만 한국어가 쓰여진 차도 많았어.
그리고 독일어나 다른 유럽어가 쓰여진 차들도 드문게 아니었어.
 
 
Square_Challenge_480
한국에는 학원차가 너무 많은 것 같아.
 
 
mmkmod
음.. 그렇게 좋아보이는 상황은 아닌데.




번역기자:알라
해외 네티즌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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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t2

재미있게 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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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한 작가와 사회학자가 대담 형식으로 일본이 앞으로 부유층과 빈곤층의 구분이 더 명확해질 것이라는 내용으로 기사가 나왔습니다 . 정확히는 부유층과 빈곤층 사이에 있는 중산층이 쇠퇴해서 하위층으로 전락할 것이라는 내용이고 그 원인으로 글로벌화 , IT 화를 꺼냅니다 . 그리하여 제목 그대로  “도쿄는 타워 맨션과 슬럼가 만 남게 된다 ” 와 같은 식의 문장을 썼습니다 . 중산층이 해체되고 일본의 수도인 도쿄는 사람이 몰리지만 그만큼 도태되고 , 쇠퇴한 사람 , 슬럼화된 주거지가 늘어난다는 주제로 대담이 진행됩니다 . 해당 기사내 용 및 댓글 반응입니다 .
 
 
<일본언론 보도내용>
"도쿄는 타워맨션과 슬럼가만 남는다” 일본인을 기다리는 “너무 가혹한 현실”
 
경제 부분의 글로벌화는 중산층 계층을 해체하였습니다. 이제부터 일본은 어떻게 될 까요 . 작가인 사토씨는  “도쿄에 사는 것은 부유층과 그 부유층의 생활을 지지하는 에센셜 워커 (필수 노동층 )가 됩니다 ” 라고 합니다 . 사회학자 하시즈메씨와 대담을 전합니다 .
 
■중산층의 해체는 글로벌화의 부작용
[하시즈메 ] 일본에서도 미국에서도 거의 모든 선진국에서 일어난 것은 중산 계층의 해체입니다 . 이것은 경제의 글로벌화의 부작용 입니다 .
 
[사토 ] 말 하신 그대롭니다 .
 
[하시즈메 ] 중산층 계층이라는 건 어떤 것일까요 . 제조업 중심의 대기업이 경제를 견인하였습니다 . 대기업은 경쟁력이 있기 때문에 내수 시장을 지배할 수 있습니다 . 본사에는 화이트 칼라 , 현장에는 블루 칼라 층이 있습니다 . 블루 칼라층은 중소기업의 블루 칼라보다도 생산성이 높습니다 .
 
[사토 ] 그렇네요 .
 
[하시즈메 ] 대기업은 이익을 얻습니다 . 본사에 모여 있는 화이트 칼라가 이익을 나눠 가집니다 . 블루 칼라는 노조에 모여서 임금 인상을 요구합니다 . 거기에 부응할 여력이 대기업에는 있었습니다 . 그래서 , 화이트 칼라도 블루 칼라도 모두 자녀를 대학을 보내고 교외에 단독주택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 (그래서 ) 중산계층이 될 수 있었습니다 . 이러한 생활 스타일이 확산 되었습니다 . 미국의 번영은  1950년대에, 일본은  1970년대부터  90년대까지 절정을 맞이하였습니다 .
 
■대기업의 화이트 칼라층도 곧 일소 된다
[하시즈메 ] 기업이 생산거점을 해외로 옮기기 시작하면 노동자는 타격을 받습니다 . 우선 블루 칼라층이 실직을 합니다 . 화이트 칼라층도 구조 조정을 당합니다 . 일본에서도 이러한 것이 일어났습니다 . 
 
고이즈미 정권의 개혁정책은 정사원을 지키려고 했습니다 . 그래서 , 파견직이나 비정규직을 늘려 인건비를 줄였습니다 . 젊은 사람들은 주름살로 부모와 같은 생활을 바랄 수 없는 , 결혼을 할 수 없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 미국이나 유럽도 마찬가지입니다 . 이러한 흐름은 더욱 진행될 거라 생각합니다 . 대기업의 화이트 칼라직도 머지않아 일소됩니다 . 
 
이 흐름은  IT  혁명과 같이 일어납니다 . IT  혁명의 본질은 무엇일까요 ? 다음과 같이 생각할 수 있습니다 . 시장에서는 우전 제 1단계로서 계약을 합니다 . 제 2단계로서 계약을 실행합니다 . 제 1단계는 정보입니다 . 정보이기 때문에 컴퓨터로 다루기 쉽습니다 . 
 
옛날에는 사람이 대면형식으로 협상을 하고 본사라는 물리적 장소도 있었습니다 . 그런 것이 필요했다는 것입니다 . 제 2단계에서는 실물이 움직입니다 . 대량의 물건과 사람이 움직입니다 . 이것을 광역적으로 제어하는 데 있어 최적화 하는 것은 컴퓨터로 가장 잘 할 수 있습니다 . 
 
하나하나 움직이기 보다는 시장 내에 횡단적으로 플랫폼을 만드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 그래서 회사 별로 물류 쪽이 쪼그라들어 갑니다 . 이러한 것들이 지금 일어나고 있는데 그 게  Amazon이라고 생각합니다 . 일본에는 택배 회사  3  군데가 있고 편의점에 기점을 두고 있습니다 . Amazon  쪽이 이러한 것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진화형 인거죠 . 그리고 국제적입니다 . 개발도상국에서도 트럭만 있다면  Amazon은 이러한 방식으로 운영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
 
■도쿄에 극도로 집중되어 있는 것은 시대에 뒤떨어져
[하시즈메 ] 이 것이 일본에 어떠한 영향을 주고 있는 가 . 도쿄에 극도로 쏠린 집중도는 시대에 뒤떨어지게 됩니다 . 그렇다면 , 도쿄는 왜 존재할까요 . 정보와 물류의 중심으로서 집적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 
 
교육과 소비를 하기에도 편리하고 일할 수 있는 장소도 있습니다 . 일하는 장소  (도심 )에 통근이 가능하도록 교외 쪽에 주택을 지었습니다 . 베드 타운은 지금 빈 집입니다 . 타워 맨션이 단독주택보다도 선호됩니다 . 
 
통근하는 데 시간이 걸리지 않고  보이는 외관도 좋습니다 . 지금 이 대로가 좋다면 좋다라는 생각입니다 . (이러한 것은 ) 곧 진부하게 되어 버려 자산가치가 없는 물건이 되어버립니다 . 도쿄에 사는 메리트가 거의 없기 때문에 앞으로는 도쿄가 축소 되어 주택 거점들이 전국으로 분산되는 쪽으로 진행이 될 것입니다 . 화이트 칼라직은 필요 없기 때문입니다 . 
 
이런 식으로 일본은 텅텅 비어 가고 부가가치를 어디서 생산할 것인지가 이슈가 됩니다 . 이러한 예측을 하는데 어떤가요 ?
 
■”부유층의 도쿄 ”와  “슬럼화 되는 도쿄 ”가 공존한다
[사토 ] 도쿄의 입지 (위치 )에 대해서는 저는 조금 다른 견해를 가지고 있습니다 . 확실히 도쿄의 공동화 현상은 어느 정도는 진행되고 있을 것입니다 . 
 
난립하고 있는 타워 맨션도 몇 개는 슬럼화 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단 , 롯폰기 힐즈를 시작으로 한 특정 타워 맨션이나 건축 연식이 오래 되어도 디자인이  역사적 가치가 높은 소위 빈티지 맨션에 살 수 있는  “중산층 ” 이상의 사람 , 부유층은 도쿄에서 외부로 움직이지 않을 것입니다 . 
 
장 큰 이유가 무엇인가 하면 바로 천황의 거주지가 도쿄에 있기 때문입니다 . 이것은 저에게 있어 피부로 와닿는 이야기지만 천황 거주지든 버킹엄 궁전이든 크렘린이든  5km  역내에 정치 , 경제 , 군사 , 국제 , 모든 정보가 집중되어 있습니다 . 아무리 인터넷이 있다 하더라도 사람과 사람 사이에 직접적이고 즉흥적으로 오가는 살아 있는 정보의 가치라는 것이 있습니다 . 그래서 도쿄의 공동화 현상은 어느 정도만 문제가 된다 보고 있습니다 .
 
[하시즈메 ] 그럴지도 모르지요 . 하지만 , 직장도 없이 생활비가 비싸면 그 곳에 살 수 없죠 .
 
[사토 ] 그렇기 때문에 도쿄에 산다는 것은 부유층과 그 부유층의 생활을 뒷받침 하는 에센셜 워커  (필수적인 노동층 )이 되어 가는 것입니다 . “부유층의 도쿄 ”와  “슬럼화된 도쿄 ”가 같은 도쿄 안에서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공존해 나가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보고 있는 것입니다 .
 
■연 수입 2000만  – 3000만  (한화  2억  – 3억 )인 층은 두터워 지고 있다
[사토 ] 그리고 먼저  Amazon에 대해서도 다뤘지만 차곡차곡 공을 들이고 있는  GAFA (Google, Apple, Facebook, Amazon)에 관해서는 어느 시점이 되면 나라가 공권력의 폭력적인 부분을 드러내서 해체에 나설 것으로 봅니다 . 어디까지나 인상론 적인 단계이지만 이 기업들이 아무리 사람들의 생활의 합리성이나 효율성에 기여하더라도 지나치게 힘을 기르기 전에는 분할되지 않을까요 .
 
[하시즈메 ] 그런 것을 말하는 정치인이 반드시 나올 것 같습니다 .
 
[사토 ] 사실은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 중 한 사람입니다 .
자.. 또 하나의 피부로 와닿는 얘기를 하자면 먼저 나열한 “중산층 ”, 연수입이  2천만  - 3천만  (한화  2-3억 ) 정도 되는 층, 중산계급의 몰락과 함께 두터워 지고 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 
 
예를 들어 , 이 코로나 사태에 회사내 회식이 거의 제로가 되어 호텔의 식당 등 고급 점포도 많은 곳이 휴업하고 있습니다 . 가끔 영업을 하고 있는 레스토랑에 가보면 손님의 대부분은 회식으로 오는 게 아니라 개별적으로 오는 모양새입니다 . 회사의 경비가 아니라 자신의 돈으로 고급 레스토랑에 간다는 것입니다 . 그러한 소비행위가 가능한 층이 말이죠 .
 
■부유층이 아닌 자녀에게 고등교육을 선사할 수 없다
[사토 ] 그리고 제가 가르치고 있는 도지샤 대학의 학생에게는 연  1000만엔  (한화  1억 ) 단위의 돈을 받고 생활하는 학생이 있습니다 . 게이오 대학에서 가르치고 있는 교수에게 들어보면 블랙 카드를 가지고 있는 등  (신용 한도가 높은 신용카드 ) 명백히 부유층의 학생이 늘어나고 있다는 말이 들립니다 . 
 
도지샤 대학의 표준적인 학생을 보더라도 하숙생이라면 학비를 포함해 연간  350만  (한화  3500만원 ) 정도 용돈을 받지 않으면 전문서적을 사거나 , 어학학교에 다니는 것 등이 불가능합니다 . 사실 , 이 정도의 돈을 받는 학생들이 적지 않습니다 . 제가 가르치고 있는 학생의 대부분은 대학원까지 가기 때문에 교육에 1500만엔  (한화  1억  5천원 ) 정도 들이지 않는 집은 지원하기가 어렵습니다 .
 
[하시즈메 ] 미국의 대학에도 부유층 학생들이 뒹굴뒹굴 거리고 있어서 닮은 꼴입니다 .
 
[사토 ] 다만 , 그 정도의 금액의 돈을 들일 수 있는 부유층은 역시 한정되어 있습니다 . 그렇게 되면 우리 세대들 보다도 다음 세대 쪽이 고등교육을 받는 사람의 비율이 줄게 되지요 . 그런 교육의 하향선을 그리게 되는 세대에 확실이 들어섰다는 느낌이 피부로 강하게 와닿습니다 .
 
[하시즈메 ] 그 위기감이 일본에는 부족하네요 . 그 이야기를 다음으로 진행시켜봅시다 .
  
 
 
 
 
<댓글 반응 >
 
 
 
rum***** |                                      3642              534
일본은 자본주의 형태를 보이는 사회주의 국가. 좋든 싫든 간에 연공서열 형태로 사회가 좋게 흘러간 부분이 있던 것도 부정할 수는 없고, 능력에 맞는 급여와 같은 거를 말하면서도 여러 외국과 같이 휴일을 늘리지 않고 , 팔로우 해주는 것도 없고 , 국민은 희망을 드러내지 못하고 피폐해져서 무너져 가는 , 생산성 따위는 오르지 않고 , 고령화는 어쩔 수 없다 . 그대로 파멸해 가는 것 뿐이다 . 중년이 되면 노후가 걱정된다.
 
政治に文句がある奴こそ政治家になれよ |                    343              19
이런 불만을 흘리면서도 개선하려는 움직임이 없으니까 계속 이렇게 되어가는 거죠. 일본인들은 . 정치에 대해 비판은 해도 바꾸려고 하지 않고 선거에 조차 가지 않죠 . 선거에 가서 좋든 안 좋든 데모나 폭동을 일으키거나 하는 유럽과는 아예 다르죠 .
 
chi***** |                                            179                     6
중년층 뿐이 아닙니다. 모든 계층들에게 영향이 있어요 . 일본 뿐 아니라 어떤 나라든 같은 입장에 처하게 됩니다만 .. 그렇게 되면 역시 여느 때처럼 전쟁이 시작되죠 . 산업혁명 이래 , 이러한 것들의 반복이 있어 왔다는 느낌이 듭니다 .
 
ut88*** |                                            202                      13
진짜 사회주의로 평등하다면 괜찮겠지만, 소련과 같이 특권계급이 있는 사회주의 이기 때문에 안 좋은 겁니다 .
 
tak***** |                                        157                         27
일본은 사회주의 국가야. 정부가 기업에게 임금 인상을 요구하는 이상한 곳 …. 경제안전 보장이라는 이름으로 기업활동을 관리하지 . 반도체 전략은 대만기업을 유치하고 있는 것이고 . 이미 자유로운 기업활동이 불가능한 나라야 .
 
tad***** |                                      146                             24
진짜 사회주의 국가야. Too big to fail  회사나 그 자회사 및 관련 기업에 몰아줘서 세금을 흘리려고 월급을 받거나 , 중간에 돈을 채가든지. 그 세금은 개인에게 떠넘기고 인건비는 올려주지 않지 . 진짜 자본주의가 아니라는 것은 명확함 .
 
lak***** |                                      65                            14
사회주의가 아니라 회사주의인거죠. 세계화라는 이름의 신자유주의의 흐름 속에서 노조가 해체되고 회사주의의 유물이 되어버렸습니다 .
 
kyo***** |                                    47                           16
Z세대나 사회적 약자는 생존 방법을 글로벌하게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많아 그렇게 절망을 하고 있지는 않아요 . 일본 안에서만 세상 돌아가는 거를 생각한다면 당신처럼 절망을 하죠 . 이것에 관해서는 시대에 맞춰 개인 수준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
 
kem***** |                                     10                       3
>일본은 자본주의 형태를 보이는 사회주의 국가
진짜 그겁니다, 돈 버는 것 , 자산을 가지는 것이 마치 악과 같이 여겨지는 풍조 . 노력을 해온 결과에 대해 평가를 하기는 커녕 착취하는 사회이죠 .
 
udo***** |                                      38                      6
프랑스에 가깝죠. 원래 일본의 경우는 개인 주의가 약하긴 한데 ,,
 
dkh***** |                                        2                      0
휴일은 많은 데, 안 쉬는 거 아니에요 ? 해외에 비하면 휴일도 많은데 …
 
異議有り |                                       16                    0
일본은 연고 자본주의 입니다.
 
mai***** |                                     18                    3
사회주의인 주제, 이상한 거를 붙잡고 신자유주의라고 받아들이고 있죠 .
 
ajgmp |                                        24                 25
못 쉴 거 같으면 유급휴가 내고 쉬면 되잖아!
 
tro***** |                                      35                  14
생산성 같은 거는 이민자가 많은 유럽 쪽이 유리하지. 국적을 가지고 있지 않은 이민자들의 노동력은  1인당으로 계산할 때 제외되니까 . 가령  100명이  100의 제품을 만든다고 해서 그 중에  20명이 외국인 이민자라면 통계상으로는  80명이서  100의 제품을 만드는 걸로 되서 수치상으로 생산성이 올라가거든 . 뭔가 , 일본은 이제 끝났다  (망했다 ) 라는 소재로 엮어 대는 사람들은 유럽에 대한 환상이 너무 커 보인다 .
 
sun***** |                                      834                   110
지금 해외 국가 정도로 거리가 슬럼화 되었는 지는 모르겠지만, 부유층 외에는 다른 나라들의 중간층이나 저소득층보다도 수입이 낮아지고 있는 거 같네요 . 해외에서 실제 생산하고 있는 분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일본내 제조와 해외제조는 거의 비용이 같다고 말하더군요 . 해외에서 제조하는 것이 일본을 뛰어넘는 것은 시간 문제이겠죠 . 그래서 생산을 일본으로 돌아와서 해도 좋을 텐데 현실은 가치관이  50년 전과 비교해 많이 바뀌었고 잘 안 되겠죠 .
 
hol***** |                                         31                       1
단순노동 산업은 개발도상국에서 가능하지만 최첨단 산업은 인프라나 인재가 갖춰진 나라로 가죠.
 
p***** |                                           39                     45
이러니까 중국인이나 한국인은 일본이나 미국으로 돈 벌러 가지만 일본인은 일본에만 기생해서 외국에서 기치를 올리려고 나오지 않는 것이 현실이죠. 불평은 하지만 행동으로 움직이지 않지요 . 생활보장 네트워크가 너무 잘 되어 있어서 굶어 죽지도 않으니깐요 .
 
asp***** |                             34                    1
일본 내 생산거점을 버리고 해외로 나간 단계에서 일본에 돌아오는 것은 생각 안하죠. 생산 거점의 토지는 이미 매각했고 , 종업원은 해고하고 생산설비도 이전시키거나 처분해서 . 돌아오려고 해도 돌아오지 못하는 거죠 .
 
dad***** |                             30                      6
동남아시아 등이 인건비가 오르면 소비능력이 올라간다는 말이죠. 이러한 새로운 시장을 둘러 쌈으로 일본 경제를 지탱한다는 방식이  TPP  인거죠 . 물건의 가치에 대한 대가를 무시하고 불평만 하는 일본의 소비자를 버리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수 밖에 없습니다 .
 
gen***** |                               49                  7
일본의 제조업분야의 공장이 돌아오더라도 그 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소득은 매우 낮고, 몇 년간 일을 해도 낮은 그대로이죠 . 그런 장소에는 좋은 인재가 오지 않기 때문에 일본제는 그렇게 싸지도 않는데 품질은 안 좋고 스피드도 느리고 전 세계에서 그런 평판이 생기고 주문량이 남게 되고 주문이 오지 않게 됩니다 . 공장은 점점 더 몰락하고 도태된 사람 , 먹고 노는 사람의 모임이 되어버려 공장은 파산하게 됩니다 .
 
ti***** |                                   533                      27
시골에 사는 내가 보는 일본은 이렇습니다. 전업농부 였던 장남이 공장에 고용되어 농가 일과 겸업하게 되었습니다 . 그러다가 농가 일보다도 편하게 할 수 있는 공장 일을 전업으로 농가 일을 대체하게 되었습니다 . 그러다 공장 근무도 익숙해졌다고 느꼈을 때 공장이 동남아시아나 중국으로 이전해 갑니다 . 구조 조정 되서 농업보다 편한 화이트 칼라직을 노리지만 그런 사람을 고용해주는 기업이 시골에는 없습니다 . 이것을 깨달았을 때는 결혼을 할 수 없는 연령대가 되었습니다 . 그러한 형을 본 동생들은 비정규직이라도 괜찮으니까 시골을 버리고 도시로 이주해 갑니다 . 그러나 , 도시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모여서 활기 찬 대도시인 한 편 , 버려진 사람들이 대량으로 발생해 버린 곳이죠 . 갈 곳 없는 세대가 늘어난 일본입니다 .
 
 
gpw***** |                                        32                   30
완전히 말하는 그대로입니다. 일본은 너무 가난한 사람에 맞춰주는 거 같네요 . 빈부의 격차는 당연히 있는 것이고 노력한 사람은 돈을 버는 거고 . 좋은 삶을 사는 것은 당연한 겁니다 . 뭐든지 빈곤하면 불쌍하다고 노래를 부르죠 . 돈이 없는 사람은 없는 대로 살면 되는 것이고요 . 없는데 , 허세를 부리니까 이상해지는 겁니다 .
 
ver***** |                                        2688                347
거액의 돈을 사용하여 고등교육으로 좋은 학교에 가는 것에 비해 급여나 연수입이 반영되지 않는 것에 화가 납니다. 국민 모두가 쓸데없이 학원 같은 곳에 돈을 바치는 세상이 되고 있어요 . 주위사람들이 보면 그런 고등교육이 필요한 일은 딱히 없는데 ,
 
k$1***** |                                      1183                  179
국가 행정이 의도적인 방향으로 가고 있으니까 그렇죠. 집권여당이 진행하거나 그런 것이 아니라 민주당  (야당 )도 포함한 야당도 같이 그렇게 하고 있지요 . 약간 뒤로 주춤하는 것은 공산당 정도 . 이거 굉장히 놀라는 일이에요 . 일본인의 과반수가 엄청나게 손해를 보는 정책이죠 . 도쿄 만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
 
 
sug***** |                                         4                     13
ㄴ 어떻게 큰 손해를 보고 있다는 거죠?
 
hol***** |                                      125                         22
국민이 고르는 거에요. 정치인들은 . 국민이 정치에 무관심하기 때문에 저렇게 맘대로 행동하는 겁니다 .
 
ath***** |                                       106                           2
자민당을 부수자고 말했었죠. 근데 사실은 일본이 무너진 거였어요 .
 
ori***** |                                        49                    3
여당이든 야당이든 결국 뒤에서 조종하는 사람이 같다는 게 사실이죠. 결국 여당 , 야당이 지키려고 하는 거는  “거대 대기업 ”과  “공무원 ”이기 때문이죠 .
 
血の伯爵夫人 |                                     43                1
행정이 아니라 입법부에서는,,,,,,,,,,,,,,,,
 
*****R  |                                       19                      2
일본이라는 나라에서 하는 정책은 어느 곳에 고용되는 시점에 불리한 쪽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사용자에게 유리한 나라 라는 뜻 )
 
s99***** |                                        70                      55
아무리 봐도 자민당의 일부 사람들인데요.  고이즈미 , 아소 , 아베 ,,,
 
hir***** |                                         476                      51
30년 동안이나 선진국에서 유일하게 일어난 일본의 쇠퇴는 무리한 발상의 재정 재건에 고집한 경제정책 실패 그 외에 아무것도 아닙니다 . 고령화 , 생산성의 저하 , 모두 경제 부진의 결과이지 원인이 아닙니다 . 하지만 , 경제부분에서 패전의 전범이 되고 싶지 않은 재무성이나 경제학자는 일본이 잿더미가 되서 중국이나 한국의 세력들에게 부동산을 점유 당하여 사실상 점령 될 때 까지 실패를 인정하지 않겠지요 .
 
kob***** |                                      37                           1
ㄴ 공감합니다만, 점령 당한 정도까지는 아니고 점령 당해도 실패를 인정하지 않는 쪽이라고 생각합니다 .
 
sup***** |                                   310                              12
일본 대학의 대부분은 세계 수준이 아닙니다. 특히 사립 대학 쪽은 . 그런 대학에 비싼 금액을 들여서 졸업해도 평가 받지 못하는 건 당연한 것이지요 . 괜찮은 대학이 선택 받는 시대가 이미 오고 있어요 . 고학력인데 사실은 저학력인 (실력이 낮은) 일본인이 너무 많습니다 .
 
m_t***** |                                 373                      41
걱정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20년 후 정도부터는 고층 맨션의 설비 배관 , 공조설비 등에서 노후화 문제가 두드러지게 되고 30년 쯤 지나면 거기에 더해 지금의 새로운 디자인이 진부해지고 가격 붕괴 (하락 )을 야기해서 가격도 상태도 단독주택이나 중고층 그 이하 가 될 것이 명백하거든요 .
 
pan***** |                                  11                         2
새로운 상태는 새로운 타워 맨션이고 낡은 것은 슬럼화 되는 것 뿐이에요. 토지는 협소해지기 때문에 더욱 슬럼화가 진행되는 거지요 .
 
暗黒神ラプソーン |                           36                       6
사람 (인구 )가 없다면 보수 정비하는 것도 불가능하고 , 새로운 건축도 당연히 안 되는 거죠 . 돈 밖에 가지고 있는 게 없는 무리들이 이런 지저분한 일을 하려고 할까요  (할 수 있을까요 )?
 
*** |                                     278                        13
백인들 흉내를 내서 가격 절감만 추구해 온 결과, 이미 격차사회가 되어 버렸네요 . 중산층이 있으니 아마존도 성립하는 거에요 . 하위 계층이 늘어나면 통신비도 내지 못하고 부유층 회사가 만들어내는 제품도 사지 못하게 되고 , 그러면 팔리지 않으니 결국 부유층 회사들도 도산하는 거죠 . 세금 수입도 없어지고요 . (나라 ) 그렇게 해서 야생 상태로 돌아가게 되는 거지요 .
 
mwr***** |                                 16                         3
100엔 샵  (1000원짜리 물건을 판매하는 가게로 , 일본에는 굉장히 많습니다 )이 생긴 것도 좋지 않은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 뭐든  100엔 샵에서 살 수 있기 때문에 가격이 비싸고 비슷한 물건을 취급해오던 회사는  100엔 샵 때문에 판매하지 못하게 되었다고 보거든요 .
  
 
Early Tim***** |                          297                            26
부유층 학생이 늘고 있다는 것 진짜인가? 그것이야 그 중에 높은 금액의 송금이나 블랙 신용카드를 가지고 있을 만한 부자 집 자녀는 예전부터 있었다고 보는데 그게 늘었다고 생각하는 거는 어디서 통계를 가지고 온 걸까 ..
 
kyo***** |                                 48                           5
평범하게 느끼기로는 어려워하는 학생이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say***** |                                    5                        2
옛날부터 부자는 있었으니까. 갑자기 그 층이 늘었다는 것을 단순히 소란 피우는 거라고 생각해 .
 
bfvvl |                                     307                       44
다시 한 번 일본은 2차대전 직후의 상태에서 되돌이킬 수 있을까 ? 같은 길을 걸어간다면 또 실패다 . 일본의 낮은 임금은 조금 더 있으면 동아시아의 후진국보다도 밑으로 떨어질 것이다 . 그래서 일본은 하청공장이 되는 것임 . 이 때는 한 곳에 집중되어 있는 거주형태를 취해서는 안 된다 . 같은 잘못을 에도시대 때부터 지금까지 해왔다 . 중앙이 흡수하는 방식의 미래가 보인다 . 이런 걸로 고도로 발전된 국가는 될 수 없다 . 더 빨리 이 점을 깨달었어야 했다 . 일본은 넓게 활용해서 이번에야 말로 총력 전을 벌여야 한다 .
 
nao***** |                                11                            0
ㄴ 전쟁 직후라는 건 당초 단계에서 중국은 국공 내전 모드 & 농촌의 경제상태가 거의 원시시대 수준이었고 기타 동아시아나 동남아시아도 비슷하게 나라로서 독립하기에도 버겁고 위험한 상태였지 . 패전이었다고 하지만 메이지시대 이래 스타트 대쉬  (Start Dash)가 잘 되서 다른 나라들 보다 훨씬 좋은 위치에 있었던 거야 . 지금은 그 어드밴티지  (장점 )도 없어졌어 . 국력으로 게타를 신고 국내에서만 경쟁하는 시대는 끝났고 , 지금은 세계  80억의 모두와 각자가 경쟁하는 시대입니다 . 이것이 세계화라는 것이죠 .
 
  
kas***** |                            167                              13
나는 10만명 이상 직원이 있는 회사에 근무하고 있습니다만 , 채산성이 없는 부문을 정리하고 이익을 내고 있는 부문은 다 팔려버린 상태이기 때문에  10년 후에 이 회사가 존재할 지 잘 모르겠어요 . 좀 극단적인 예시지만 가까운 미래에 일부 부유층과 거기에 부역하는 저소득층으로  2분화 되는 것은 틀림 없을 것입니다 . 중산층을 구성하기 위해 필요한 양질의 고용이 급감하는 것이 이유라고 생각되어 집니다 . 새로운 사업 , 산업을 육성 못한 정치인 , 제계를 포함하여 방향 잡기에 실패한 것을 검증하고 대책을 세우지 않는다면 정체는 커녕 일본은 몰락해버릴 것입니다 .
 
mad***** |                                19                        2
일본의 격차는 미국 만큼은 아니라고 하지만, 뒤를 쫓아가고 있는 후발국가이기 때문에 아마  10년 후 쯤에는 비슷하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 중산층이 밑으로 떨어지고 부유층과 빈곤층 사이 구획이 나뉘어져 있는 사회 ? 부유층이 언제까지 일본에 있을 것이라 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
 
fz3***** |                                  13                       2
타국의 좋은 점을 받아들여 근대화에 성공한 국가가…
타국이 해외로 공장을 옮겨서 공동화 되는 것까지 따라가고…
타국이 (노력해서 ) 올라온 지혜 같은 것은 없고 , 막혀 버렸다 …..
타국이 어떻게 여기까지 올라 왔는지는 생각하지 않고, 단순하게 뒤를 쫓아가는 것은 위험하다 …..
한 나라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행동에 대해서도 말할 수 있는 부분이긴 한데..
 
BURBERRY |                                  1                 0
도쿄 뿐 아니라 앞으로의 키워드는 “3극화 ”.  2 : 6 : 2  법칙이 일본 안에서 해당된다 . 도쿄에 한정되지 않고 전국의 지방도시들은 앞으로 상위  20%는 토지 값이 오르고 사람이 모인다 . 중위  60%는 정체에서 쇠퇴상태로 변한다 . 하위  20%는 크게 쇠퇴한다 . 보다 명백하고 명확하게  3 극화가 앞으로 10 년간 진행된다 .
 
 
言わずにはいられない  |                          18                  7
글로벌화로 인해 노동력이 싼 국가로 옮기게 된 것은 이해하는데 그 흐름이 한 번 돌아간다면  (임금이 싼 국가를 한 번씩 배회하면서 도는 것을 말함 ) 그 후는 어떻 게 될까 . 모든 국가의 노동력이 어느 정도 오르면 해외로 나갈 맛이 없어진다 . 그 렇게 되도 생산 기술이 국내에는 없어진다 . 그렇게 되면 부유층이 없어지고 , 진
짜 가난하고 식료를 생산하는 사람도 없어지는 폐허 상태가 된다.




번역기자:Real블루
해외 네티즌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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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사용되던 열차들이 동남아에서 중고로 많이 사용되어 왔다고 합니다.
하지만 최근 일본제 중고 열차들에 대한 반감도 동남아 내에서 커졌다고 하는데, 
이에 대한 일본 네티즌들의 반응입니다.
 
 
<기사 전문>
일본의 중고 철도차량, 동남아서 [고철 쓰레기]라고 불려.. 현지에서는 찬반양론
 
[방콕=야마무라 히데타카] 동남아에서 번지던 일본 중고 철도차량을 수입하는 움직임이 변화하고 있따. 각국의 경제성장에 수반해, 중고를 배척하고 신차를 도입하는 사례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철도 회사의 폐차비용이 늘어날 염려가 있는 한편, 철도 제조사에게 있어서는 큰 기회가 왔다고도 할 수 있다.
 
태국에 ‘오호츠크’
 
작년 12월 초, 태국 항구에 JR홋카이도의 중고 기관차가 도착했다. 특급 오호츠크라고도 사용되었던 특징적인 얼굴은 일본인들에게도 사랑받아 왔다. 태국 국철은 관광열차로서 개조하여 사용할 예정이라고 한다.
 
현지 언론 방콕 포스트에 의하면 양도된 합계 17량에 드는 수송비 등 약4250만바트 (약 1억4700만엔)는 태국 측이 부담하도록 하였다.
 
이에 현지에서 찬반양론이 벌어졌다. 찬성파는 중고에서도 고품질로 유지된 일제 차량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한편, 제조시점으로부터 40년 가까이 지난 차량의 도입에 비용이 너무 많이들고 있다라는 의견이 속출하여 태국 인터넷에서는 <고철 찌꺼기>라고 표현되었다.
 
중고차를 둘러싼 비슷한 상황은 다른 나라에서도 벌어지고 있다. 베트남에서는JR동일본의 기관차 37량을 수입하려는 철도 공사의 계획에 대해서 정부가 11월말에 “기준을 넘는 노후화”를 이유로 반대를 표명했다며 현재 언론이 보도했다.
 
동남아 각국에서는 2000년 경부터 일본의 중고차량이 활약해왔다. JR동일본은 인도네시아에게 13~20년 사이 800량 이상을 양도하였다. 미얀마나 태국, 필리핀 등에서도 각 철도회사로부터 양도가 있었다. 코로나 이전에는 일본에서 현지를 찾는 철도 팬도 많았다.
 
근래들어 중고에 대한 비난이 강해지고 있다. 여기에는 경제성장에 따라 신차를 도입할 여유가 생겼다는 배경이 있다.
 
차량의 보수, 관리를 둘러싼 문제도 신차의 인기를 뒷바침한다. 동남아시아의 철도에 정통한 아시아 경제연구소의 카와무라 코이치 씨는 “철도 차량은 주문 제작에 가깝고, 중고라면 부품의 주문으로 수고가 든다. 신차라면 제조사의 보증이 후하다” 라고 지적한다. 일부 국가에서는 유지보수가 제대로 되지 않아 방치된 중도고 있다고 한다.
 
 
 
 
 
 
<야후 제팬 네티즌 반응>
 
 
R | 2日前 9667/1305
합계 17량에 드는 운송비 등 약 4250만바트 (약 1억4700억엔)가 비싸다고 얘기하고 있지만 1량으로 치면 864만에 인데? 신차 1량을 만드는 비용이 월등히 높고 국내에 제조공장을 만들면 몰라도 외국에서 만들면 어차피 운송비는 똑같이 드는데 무슨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다.
애초에 현재의 중고차량은 이전 기술이기 때문에 유지보수하기 쉽지만, 최신식은 복잡하니까 아마추어들의 정비로는 금방 망가지잖아?
뭐, 싼 맛에 이끌려서 중국산 샀다가 후회하겠지만, 경험해보지 않으면 모르는 것도 있으니까 알아서 해봐라.
 
 
yuk***** | 2日前 634/43
ㄴ댓쓴이는 구식 기관차 유지보수가 얼마나 비용이 드는지 모르나보네. JR이 폐차하는 이유가 그거인데. 주행성능이나 연비때문이 아니다. 현지에서 고철 찌꺼기라고 불리는 이유가 없는 건 아니다.
미얀마에서는 교체부품을 조달할 수 없어서 달릴 수 없게 된 구식 기관차가 데굴데굴 굴러가고 있다. 일본제 뿐만은 아니지만 말야.
 
 
きぬたのたぬき | 2日前 696/74
ㄴ”중고차량이라도 태국인이라면 좋아하겠지, 일본제니까” 라는 감각이 너무 옛날마인드다. 경제격차는 매년 줄어들고 있고 일본인이 현지에서 어깨에 힘주고 있긴하지만, “뭐 당연한거잖아”라고 생각할 시대는 지나고 있다. 당연히 현지 하류층을 보면 가난한 사람들도 있지만 방콕 인근의 중산층 이상을 접해보면 꽤 많은 일본인이 그들보다 경제적으로 지고 있구나.. 라고 생각하게 되는 일이 많아졌다.
 
 
lacnjopp | 2日前 554/46
ㄴ댓쓴이가 몰라도 상관없어. 일본은 선진국이라서 중고를 두고두고 외국에서 고마워하며 쓸거라는 환상, 더 이상 풍요롭고 선진화 된 일본의 리드는 크지 않다. 값이 싸고 비싸고를 떠나서 신품을 살 수 있다면 살거야.
 
 
えへへ | 2日前 364/15
ㄴ노후화되긴 노후화됐지 역시.
그래도 이것만으로 시대가 변했다고 비교하기는.. 아직 쓸수 있다면 애초에 일본 내에서 인수자가 있어도 이상하지 않을텐데. 다만 현지에서 필요없다면 그쪽에서 거절하면 되는 일이고.
 
 
tak***** | 2日前
ㄴ일본에서의 20년의 거의 별 차이가 없지만, 중국이나 동남아시아에서의 20년은 완전히 다른 세상이니까.
일본에 계속 살고 있는 사람이 상상하기 어렵고 어째서 저런 변화나 발전이 있는건지 라는 논리조차 이해하지 못하겠지만.
 
 
o_2***** | 2日前 325/29
ㄴFOB로는 공짜나 다름없겠지만 내륙수송을 포함하면 그정도인가? 보수기술을 이전해도 뿌리내리지 않고, 업계가 서로 공격적인 정비를 해도 기관차라면 수명은 2~3년?
중고 전철과 달리 비쌉니다.
 
 rxg***** | 2日前 281/20
ㄴ40년 전의 차량을 앞으로 몇 년이나 쓸 수 있을까. 신차 쪽이 당연히 길게 쓸 수 있으니 검토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한다만. 일본과의 경제 격차는 많이 좁혀져 있을 것이고, 일본의 70년대 80년대와 차이가 없는 나라도 엄청 많다고 생각한다.
 
 
tak***** | 3日前 267/33
ㄴ일본인이 가장 착각하고 있는게 질이 좋거나 성능이 좋으면 그만이라고 생각하는데, 뭐가 좋던간에 팔리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지금 일본인에게는 시장을 지배하는게 좋은거라는 생각이 너무 없다.
 
t_i***** | 3日前 210/26
ㄴ특급차량은 1량 만드는데 2억엔이 든다고 한다. 그걸 천만엔 미만으로 양도받는 게 파격이라고 생각하지만, 신차를 살 수 있다면 사고싶지. 동시에 그럴 여유가 있다면 후알람폰에서 콸라룸푸르까지의 국제철도를 부활시켰으면 한다.
 
c12***** | 3日前 2472/215
국철 시대의 것은 어쨌든 내구성을 중시하니까 쓸만하겠지만, 환경적인 성능이나 연비는 신차에 비교할 수 없이 나쁘니까. 결국 가져가도 정비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으니까 급속하게 노후화되어 버려지는 것이 많은 것 같다.
 
err***** | 3日前 233/6
ㄴ중고차량 판매성공의 열쇠는 싸게 넘기는게 아니라 교육이나 정비 등의 퀄리티 좋은 지원이야. 낡아서 부서지기 쉽고 부품도 얼마없지. 그렇게 되면 바로바로 준비가 안되었을 때는 움직일 수가 없으니까. 성공사례는 이런 일을 현지에서 현지인과 함께 낡은 차량을 유지하는 곳 뿐이다. 팔아놓기만 하면 금방 움직이지 않는다.
 
nrm***** | 3日前 105/2
> 국철 203계나 영단 6000계를 인도네시아로 가져갔을 때인가 언제인가 넘기고 끝내서 실패한거 아니었나? 국철205계를 양도했을 때는 정비 교육 등도 하고 있는 듯
 
cde***** | 3日前 102/13
ㄴ정비가 제대로 되지 않는 것 같으면 복잡한 시스템을 가진 신형 차량이 더더욱 고장이 잦아서 못쓰게 되지.
 
cab***** | 3日前 74/4
ㄴ시스템 도입이 아니니까 뭐라고 할 수는 없는데, 최신이라면 현지에서 유지관리 할 수 없는 일이 있으니까. (ODA는 그걸로 실패하고 있다)
 
 
moha415 | 3日前 20/0
ㄴDML 30계열 엔진은 채용 당시부터 배열설계 문제가 있었기 때문이야.
 
 
便器マン | 3日前 29/41
ㄴ최신 차량은 20년 정도면 금방 은퇴해버리는 이미지라 인상이 좋지 않음.
국철형은 최신 차량의 3배 이상 오래 간다.
 
 
tgm***** | 3日前1466/94
중고든 신차든 유지보수가 자국에서 불가능하다면 어차피 똑같잖아? 전차든 자동차든 유지보수를 할 사람을 키우지 않는다면 일회용으로 끝나겠지.
석유가 나오는 부자나라에서는 고급차가 사막에 타고 버려진다고 하는거 같던데, 고장나도 고칠 사람이 없다? 신차를 산다고해도 수리가 불가능하니 타고 버려지겠지.
 
 
***************** |3日前 52/3
ㄴ필리핀으로 건너간 12계 등의 객차는 황폐화되었지만, 현지에서 객차화 된 203계 전동차는 건투하고 있는 부류에 들어가는 게 아닐까. 발전용 디젤 엔진 차내에 탑재하면서도 쿨러나 차내 조명은 전차 시대와 마찬가지로 작동하고, 도어 개폐도 할 수 있을정도로 완료했지. 투석 방지용의 철망장비는 어쩔 수 없지만 채워넣기를 제1의 목표로 수송력을 조달할 수 있는 것에 매력을 느끼는 것은 아닐까.
 
 
ken***** |3日前 93/8
ㄴ아랍에서는 차의 재떨이가 가득 차면 사막에 버린다고 하던데.물론 재떨이가 꽉찬다고 차를 버릴 바보는 없지만, 그런 속담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정비가 안 된다든건가.
 
 
mpt |2日前 75/8
ㄴ>아랍에서는 차의 재떨이가 가득 차면 사막에 버린다고 하던데.물론 재떨이가 꽉찬다고 차를 버릴 바보는 없지만, 그런 속담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정비가 안 된다든건가.
환경운동가인 그레타씨도 그런부분은 비판안하려나?
 
 
hana | 3日前 50/9
ㄴ생태학적으로는 아니지만, 일회성으로 쓰다 버리자 라는 전략도 있어요. 전체로 봤을 때 유지보수하느냐 일회성으로 쓰고 버리느냐 중 어떤게 비용이 더 드는지에 따라서죠
 
 
gra***** | 2日前 13/2
ㄴ40년간 꾸준히 사용하는 것도 기술혁신이 일어나지 않고, 제조사가 발전하지 않는 등의 폐해가 있다.
 
 
me2***** | 20時間前 2/0
ㄴ요즘 시대에 태국에서 유지보수가 불가능할 리가 없잖아. 부품문제가 유지보수가 고가가 되는거겠지.
 
 
cst******* | 2日前 3/2
ㄴ jxk***** >>동남이사이에 E491계 같은 차량은 만들 수 없겠지.
 
 
sta***** | 3日前 16/17
ㄴ친구 집에서는 식칼이 잘 들지 않으면 그냥 새것을 산다고 한다.
 
 
*****W | 3日前 75/5
ㄴ기본적으로 제조를 할 수 없는 나라는 유지보수도 할 수 없다.
반론도 물론 있겠지만, 잘 생각해봐라. 유지보수 하는척해도 성능은 유지할 수 없으니까.
 
 
kam***** | 3日前 2334/411
신차를 살 여유가 있다면 사겠죠. 아무리 정비가 제대로 되어 있어도 오래된 차량은 계속해서 보수해야 할 부분이 나올겁니다. 결국 신차를 구입하는 편이 부품이나 수리 시간 등을 포함한 전체 비용에서 유리할 지도 모릅니다.
 
 
tom***** | 3日前 204/8
ㄴ이 차량은 태국 국철로 지방을 달리는겁니다. 한시간에 한대가 달릴까 말까한 곳에서는 신차를 사용하기에는 비용대비 효과가 전혀 맞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대도시 방콕의 지하철은 일제 신차 도입, 시중 모노레일은 독일제 차량을 사용하고 있는 것은 그만큼 수요가 많기 때문입니다. 수지 타산은 사용하는 장소에 따라 다른거에요.
 
 
hhh***** | 3日前 83/6
ㄴ인프라의 문제도 있곗지. 기존의 레일로는 신차량이 달릴 수 없어. 지방까지 연결돼있는 기존의 레일을 활욜하는거라면 일본의 중고, 역부터 레일까지 전부 새롭게 깐다면 신규차량. 단지 그 뿐이지.
 
 
hhh***** | 3日前 42/1
ㄴ일본에서도 지방에선 도쿄등에서 사용되었던 40년 전도 전의 차량이 아직도 현역으로 달리고 있으니까.. 노면 전차는 더 오래된 게 많아.
 
 
yos***** | 3日前 5/4
ㄴ가동되는 동형 차량이 적어지면 제조사가 보수 부품을 구하기도 힘들고 결국 비싸질 수도 있다. 자동차와는 다르게 거의 커스텀 제품이지.
 
 
t***** | 1日前 4/0
ㄴ오사카의 한카이전철, 오래된 건 1928년에 제조된 것도 지금 현역이에요. 잘만 다루면 오래 사용할 수 있는 것도 꽤 있어요.
 
 
tei***** | 3日前 1053/124
사용하면 알 수 있어. 억측을 서로 주장하는 찬반양론만큼 쓸데없는 것도 없다. 확실하지 않은 공상이나 다름없는 산물이라면 어쩔 수 없만, 다행히도 본 건에서는 현물이 눈앞에 있다. 써보면 알 수 있다. 그뿐이야
 
 
kan***** | 3日前 46/1
ㄴ유지보수가 제대로 잘 됐으면 좋겠다. 신차가 갖고싶은거라면 그거대로 좋지만, 제대로 정비안하면 금방 노후화되니까.
일본이 오래된 전철을 깨끗하게 계속 쓰는 대형 사철 같은 데도 있지만, 보통 현역인 것은 인재들 덕분이지.
 
 
err***** | 3日前 75/15
ㄴ우선 쓸만한 물건이라는 전체하의 이야기지. 그게 불가능하다고.
 
 
kxb***** | 3日前 25/3
ㄴ글세, 신차를 사는 게 낫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다..
 
 
me2***** | 21時間前 1/2
ㄴ태국은 예전 일본의 중고차량을 써봤다가 쓰레기구나 하고 경험해 봤는데..
 
 
jxk***** |3日前 38/32
ㄴ그 결과 신차가 역시 좋다는 걸 알았겠지..
 
 
jxk***** |3日前 1423/279
> “탈중고화가 가속되면, 일본의 철도 회사에 코스트 증가를 가져올 수도 있다”
결국 문제점이 이거야? 동남아시아는 쓰레기장이 아닐 텐데?
(일부이긴 하지만) 철도회사의 생각이야? 기자의 의견이야?
 
 
dov***** |3日前 133/9
ㄴ일본의 중고 철도차량 수출 건은 일본 쪽에서 떠넘기고 있는게 아니니까요. 제목이라든가 기사를 쓰는 것 자체가 근본적으로 잘못 된 거라고나 할까.
 
 
m24***** |3日前 198/53
ㄴ>”동남아시아는 쓰레기장이 아닐텐데”
쌍방으로 이익을 가져간건데 일본이 꼭 나쁜쪽이 된 거 같네.
지금까지 일본이 무상으로 양도하지 않으면 동남아는 신품을 비싼 값에 살 수밖에 없었다. 분명히 말하자면, 일본보다 양도받은 쪽이 훨씬 큰 이익을 얻고 있었는데. 착각도 보통 착각이 아니네. 이런 위선적 의견에 찬성이 이렇게 많이 붙었다는 거에 일본인의 인식의 치우침이 느껴진다.
 
 
mlp***** |3日前 201/59
ㄴ>”동남아시아는 쓰레기장이 아닐텐데”
태국 측이 수송비를 낼 테니 양도해 달라고 하여 JR홋카이도에서 무상 양도한 거지. 따로 중고차량으로 비즈니스를 하고 있는 것도 아니고, 폐기물을 떠넘기고 있는 것도 아니다. 동남아에서 탈중고가 가속화되면 폐기 비용만큼 일본 철도회사의 부담이 늘어난다. 기사에서는 그 당연한 사실을 담담하게 말하고 있을 뿐이다.
동남아가 쓰레기장 ?
이런 엉뚱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은 일본 철도회사도 아니고, 신문기자도 아니고 댓쓴이 자신이 아닌가?
 
 
tsh***** |3日前 79/2
ㄴ양도처인 외국이 쓰레기장이라면 국내의 지방 사철들도 쓰레기장이라는 얘기가 되지.
 
 
ビフテキ | 3日前 653/48
인도네시아는 알루미늄이나 스테인리스도 된 통근전철이지만, 기동차나 객차는 철제여서 로컬선의 눈이나 추위로 손상된 차량도 많을 테니 차종에 따라 다르겠지.
인도네시아는 이 이상 새로운 전철이라면 정비가 복잡하다는 불안이 있는 것 같다.
 
 
ぽぽぽぽぽぽぽぽぽ |3日前 53/1
ㄴ신차 205계가 갖고싶다고 현지인들이 말했을 정도였으니까요.
 
 
moha415 |3日前 24/1
ㄴ205계 투입 당시의 국철 말기 상황과 인도네시아의 상황이 비슷했을지도 모르겠네요.
 
 
janjan | 3日前 438/42
철도 인프라와 차량의 유지보수를 유지할 수 있고 안전한 수송이 가능한 나라라면 신차여도 괜찮고, 마찬가지로 중국처럼 중간 과정을 떠나 우선 시도해보는 나라 역시 신차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개도국이라면 중고로 사용하고 천천히 개선할 수 있다면 그때 신차여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the***** |3日前 47/7
ㄴ일본 국내에서도 중고차량의 도입 사례는 얼마든지 있음. 비용적인 부분으로 결정하는 거지 단순히 감정으로 결정하는게 아니다. 선입견으로 중고차를 무시하는 녀석들이 억측으로 이상한 말들을 하고 있어.
 
 
Cij***** |3日前 21/22
ㄴ중국은 그저 메꾸기만 할 뿐이니까요.



번역기자:슈퍼쏘니 
해외 네티즌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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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t2

재미있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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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총리가 내세우고 있는 새로운 자본주의 정책에 대해 비판적인 내용의 기사입니다. 네티즌들의 반응은 대체로 차분하고 분석적이었지만, 감정적인 반응도 있었습니다. 
다음은 일본언론의 보도내용과 댓글 반응입니다. 

 

 

<일본언론 보도내용 >
‘일본인은 모두 가난해진다 ’, 기시다 정권의 새로운 사회주의에서는 그 누구도 행복해질 수 없는 이유
 
왜 일본의 경기(景氣)는 시간이 가도 나아지지 않을까. 모건은행 (현  JP  모건 -체이스 은행 ) 전 일본지점장 후지마키 다케시 씨는  “기시다 정권의  ‘새로운 자본주의 ’에서 일본인은 가난해질 뿐이다 . 격차 해소와 분배보다 먼저 해야 할 일이 있다 ”라고 말했다 .
 
■ 새로운 사회주의로 기울고 있는 일본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새로운 자본주의 ’를 기치로 내걸고 있다 . 정권 발족  3개월이 지났지만 , 나는 아직도 이 말에 위화감을 느낀다 . 새로운 사회주의를 잘못 말한 게 아닐까 하고 생각할 때가 있다 .
 
이 ‘새로운 자본주의 ’라는 말을 들을 때마다 , 나는  JP모건 근무 시절에 외국인 부하 직원들이  ‘일본은 세계 최고의 사회주의 국가다 ’라는 말을 남기고 귀국했던 일을 떠올린다 . 그들이 수년간 일본에서 일하고 생활하면서 느낀 것이다 .
 
마찬가지로 ‘일본은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사회주의 국가 ’라고 놀림 받는 경우도 있다 . 호송선단 방식 , 탄탄한 관료제 , 전국민건강보험 제도 등과 함께 고도성장을 이룬 성공체험도 있다 .
 
장기 침체가 계속되는 지금도 서양보다 일본의 소득 격차는 작고, 경쟁보다 결과 평등의 요코나라비 의식 (생각 , 행동을 주변에 맞추는 경향 )도 강하다 . 그렇기 때문에 혁신이 일어나지 않고 경제의 신진대사는 둔화하고 있다 .
 
이런 사회주의 국가 같은 경제 운영이 현대 일본 경제의 장기 침체를 가져와, 40년간 세계 제일의 꼴찌 성장밖에 할 수 없었다고 생각한다 .
 
‘관제춘투 (정부 주도의 임금인상 압박 )’로 상징되듯 일본은 진정한 자본주의 국가가 아니다 .
 
경제성장을 실현할 수 없는 현 상태로 분배만 진행되면 어떻게 될까. 중국이 추진하는  ‘공동부유 ’가 아닌  ‘공동빈곤 ’으로 치닫게 될 것이다 . 이는 사회주의 국가들이  ‘불행의 분배 ’로 위기를 겪고 붕괴에 이르는 과정과 유사하다 .
 
장기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자본주의의 구축이 아니라, 사회주의적 경제 운영을 그만두고  ‘진정한 자본주의 국가 ’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
 
■ 불행의 분배와 결과 평등이라는 사회주의의 장애물
지금의 청년들은 ‘사회주의 ’라는 말을 들어도 감이 오지 않을 것이다 .
 
베를린 장벽이 무너진 1989년 말 , 나는 처음으로 사회주의는 틀렸다는 걸 절실히 깨달았다 . JP모건 자금환율부 간부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동베를린의 최고급 호텔에 투숙했을 때였다 .
 
당시 동서 베를린 경계선에서는 총기를 든 우람한 동독 병사가 여권 검색을 하고 있었다. 그들이 좀처럼 여권을 돌려주지 않아 버스 안에서 무척 긴장하며 기다렸던 기억이 난다 .
 
아직 관광객은 거의 없었고, 동베를린 최고의 호텔은 텅 비어 있었다 . 저녁 식사는 저녁  8시부터 시작되었다 . 전채요리 , 메인 음식 , 디저트 코스였는데 자정까지 걸렸다 . 처음엔 즐겁게 이야기하던 우리도 대화에 싫증이 났고 , 어떤 일을 계기로 웨이트리스를 트집 잡았다 . 하지만 그녀는 말없이 째려보기만 했다 .
 
이때 나는 사회주의란 무엇인가에 대해 몸소 깨달았다. ‘일해도 하지 않아도 , 월급은 변하지 않기 때문에 아무도 열심히 일하지 않는다 . 국가는 쇠퇴할 뿐이다 ’라고 .
 
동베를린을 달리는 차는 ‘골판지제 (製 )’라고 불리고 있었다 . 사실 여부는 모르지만 , 성능이 극히 나빴다는 얘기일 것이다 . 게다가 서독 경제에 한참 뒤처져 있었다 . 여담이긴 하지만 , 어느 미술관에 전시된 조각상을 현지인들이 맨손으로 만지는 것을 보고는 충격을 받았다 .
 
■ 격차 해소와 분배를 기치로 내건 문제
 
세계는 지금 빈부격차가 문제다. 부가 부유층에 집중됐기 때문이다 .
 
이는 자본주의가 실현되었다는 증거이기도 하고 부작용이기도 하다. 격차 해소가 정부의 일이라는 것은 안다 .
 
그러나 일본의 소득 격차는 중산층의 몰락으로 생긴 것이다. 부유층에 부가 집중되었기 때문에 소득 격차가 확대된 서양과는 다르다 . 그것은 전문가의 공통된 견해다 . 그런 일본에서 격차 해소를 문제 삼아 새로운 분배를 기치로 내건 것은 의문이다 .
 
지나친 소득 격차를 해소하는 것은 정부의 몫일지 몰라도, 지나치지도 않은 격차를 해소해  ‘결과 평등 ’에 매진하는 것은 자본주의 국가의 일이 아니다 . 사회주의 국가의 일이다 . 궁극적인 격차 해소를 추구하면 완벽한 사회주의 국가가 성립된다 . 일해도 하지 않아도 , 노력해도 하지 않아도 결과가 같은 사회주의 국가다 .
 
니혼게이자이신문 “내일은 보입니까 , 격차 극복  ‘사회 엘리베이터 ’를 움직여라 ”(1월  5일 조간 )에서 교토대의 다치바나키 도시아키 명예 교수는  ‘(일본은 ) 격차의 크기보다 전체적인 침체가 문제다 ’라고 지적하고 있다 . 맞는 말이다 .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은 정부가 해야 하는 최소한의 일이다. 안전망 구축은 굉장히 중요하다 . 그다음에 경쟁을 장려한다 . 평등한 경쟁 환경을 만드는 것이 정부가 할 일이 아닐까 ? 결과 평등이 아니라 기회 평등이다 .
 
■ 격차는 원동력이다. 문제의 본질은 격차의 고정화다
 
71세인 내가 어렸을 때 , 일본은 지금보다 훨씬 가난했다 .
 
나의 아버지는 도시바에서 근무하는 샐러리맨으로 중상 정도의 생활 수준이 아니었을까 생각되지만, 매월 한 번 먹는 스키야키나베가 최고의 진수성찬이었다 . 택시 같은 건 아까워서 못 탔다 .
 
집에 손님이 오면 초밥을 배달해 먹었다. 이것이 최고급 사치였다 . 목욕물은 일주일에 한두 번밖에 바꾸지 않았고 , 따로 데운 물로 몸을 깨끗이 했다 . 급식은 탈지분유였다 . 많은 아이가 영양실조로 푸른 콧물을 흘렸고 , 웃옷 소매는 닦은 푸른 코로 번들거렸다 .
 
과거 빈곤도는 엥겔계수로 잰 것이다. 엥겔계수는 가계의 소비 지출 중에서 식료품비가 차지하는 비율이다 . 이 수치가 높으면 절대 빈곤층이라고 할 수 있다 . 내가 어렸을 때는 엥겔계수가 지금보다 훨씬 높고 가난했다 .
 
하지만 상대적 빈곤을 나타내는 지니계수는 분명 지금보다 훨씬 낮았을 것이다. 모두가 평등하게 가난했다 . 그렇다고 모두 침울했던 것은 아니다 . 오늘보다 내일 , 내일보다 모레면 더 나은 생활을 할 수 있다는 꿈이 있었기 때문이다 .
 
일정량의 격차는 사회를 전진시키는 원동력이 될 수 있다. 문제는 고정화다 . 절망과 체념으로 사회가 뒤덮여서는 사회의 활력 자체가 사라질 수 있다 .
 
■부자를 공격해도 무의미
 
격차 해소가 논의되면 반드시 부유층이 타깃이 된다.
 
나는 JP모건 근무 시절 일 관계로 수많은 세계 갑부를 알게 됐지만 , 일본의 부자와는 스케일이 달랐다 . 만약 세계 갑부와 동급의 생활을 한다면 , 일본에서는 바로 주간지의 소재가 되어 버릴 것이다 .
 
니혼게이자이신문 '패스트리테일링 경력 채용에 연 수입 최대  10억 엔 , IT  대기업과 경쟁한다 '(1월  16일 조간 )에서는  ‘딜로이트 투쉬 토마츠 그룹의  20년도 조사에 따르면 , 일본의 최고경영자 (CEO) 보수 총액의 평균은  1억  2천만 엔 . 미국은  15억  8천만 엔으로 미일 격차는 전년도  12배에서  13배로 벌어졌다 . 유럽에서도 영국의  CEO는 연 수입이  3억  3천만 엔이다 . 평균이  15억  8천만 엔이니까 미국에는 억대 연봉이 널렸다는 얘기다 .
 
미국의 젊은이는 회사 경영자의 크고 훌륭한 집을 보고 ‘나도 ’라고 꿈을 가진다 . 메이저리거와 프로 농구 선수 , 프로 미식축구 선수들의 호사스러운 생활을 보면서  ‘나도 ’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 꿈을 이룰 확률은 낮아도 꿈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은 중요한 일 . 전후 일본인이 생기가 넘쳤던 것과 같다 .
 
요컨대 일본에 있는 갑부는 절대적인 갑부가 아니다. 지니계수로 대변되는 상대적인 부자들뿐이다 (세계 수준에서는 작은 부자일 것이다 ). 메이저리거와 일본 프로야구 선수의 연봉 , 미일 사장의 연봉 등을 비교하면 쉽게 짐작할 수 있다 .
 
‘작은 부자 ’에게 짜내서 이 나라의 폐색감 (사방이 온통 꽉 막힌 듯한 기분을 의학용어인 폐색증에 비유한 것 )이 개선된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
 
 니혼게이자이신문 "내일은 보입니까 , 격차 극복  ‘사회 엘리베이터 ’를 움직여라 "(1월  5일 조간 )에서  ‘일본의 문제는 평등주의가 가져온 폐해다 . 특출한 능력이 있는 인재를 기르는 공감대가 부족하고 , 낙오자들을 배려하는 지원책도 충분치 않다 . 자신이 성장해 생활이 호전되는 희망이 없으면 , 격차를 극복하려는 의욕도 줄어든다 ’라고 기술했다 .
 
젊은이들이 꿈을 가질 수 있는 사회가 필요하다. 결과 평등 속에서 꿈은 자라지 않는다 .
 
■ 부유층을 소득세, 상속세가 짓누르고 있다
 
일본에서는 오랜 출세 경쟁을 뚫고 어렵게 성공한 CEO의 평균 연봉이  1억 2000만 엔 정도 . 높은 누진세율의 세금을 내고 나면 교외에 작은 집밖에 지을 수 없다 . 그런 주택과 생활 환경을 보고 일본의 젊은이가 꿈 같은 걸 가지겠는가 .
 
더구나 일본은 격차 해소 명목으로 소득세의 누진세율은 높고, 상속세는 중 (重 )세화하고 있다 . 배우자와 자녀  2명에 기초공제  4,800만 엔뿐이다 .
 
선진국 중에서 그런 나라는 일본 정도가 아닐까? 세계는 상속세를 경감화 하고 있다 . 국회 질문에서 미국에서는 중세화하고 있다는 답변을 들은 적이 있는데 , 세금이 없던 상속세가 부활했지만 상속인은  1인당 약  10억 엔의 기초공제가 있다 (매년 인플레이션율로 바뀐다 ). 부모로부터 상속받으면 약  20억 엔이 공제다 .
 
일본을 이끄는 리더들의 에너지와 시간, 관심은 상속세 절약이라는 퇴행적 논점에 가 있다 . 안타깝다 . 서양의 고소득층이 어디에 투자해야 수익이 높을까를 논의하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 이것은 앞으로 성장하는 산업 (수익이 좋은 산업 )에 자금이 모여서 , 국가가 한층 발전하는 것으로도 연결된다 .
 
■ 일본 부유층을 공격해도 가난해질 뿐이다
 
이처럼 ‘작은 부자 ’밖에 없는 일본에서 중산층이 몰락하면서 생긴 격차의 해소 정책으로 작은 부자를 끌어내리면 어떻게 될까 ? 해외로 도망칠지도 모른다 . 그렇게 되면 내가 어렸을 때처럼 모두가 평등하게 가난해질 뿐이다 .
 
게다가 그때와 달리 꿈이나 희망이 없어지고 있으므로, 사회는 빛을 잃고 국력은 더욱 떨어져 갈 것이다 .
 
일본 프로야구의 일류 선수들을 모두 메이저리그로 쫓아내면, 일본에는 이류 선수만 남는다 . 연봉의 편차가 없어지니까 선수는 평등해지는데 , 평균 연봉은 뚝 떨어진다 . 프로야구는 재미가 없어지고 산업으로서 쇠퇴해 , 선수들의 소득이 줄어드는 악순환에 빠질 것이다 .
 
몰락한 중산층을 다시 끌어올리려면 파이를 키워야 한다. 파이의 분배 방식만 따지면 파이는 더 작아져 , 1인당 받는 절대량이 감소한다 . 파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결과 평등의 반대편에 있는 경쟁이 필수적이다 .
 
미국의 조 바이든 대통령의 ‘경쟁 없는 자본주의는 자본주의가 아니라 착취 ’라는 발언이 종종 보도된다 . 영국의 경제학자 케인스가  ‘애니멀 스피리츠 (야심 )가 상실되면 자본주의는 쇠퇴한다 ’고 했듯이 야심의 원천이 되는 경쟁은 대단히 중요하다 .
 
경쟁보다 격차 해소를 금과옥조로 삼아 분배를 중심으로 노력한 일본 경제의 슬픈 말로(=40년간 월등한 꼴찌 성장 )를 설명하기에 적절한 문구라고 생각한다 .
 
일본의 정체는 경쟁 부족이 불러온 결과일 것이다. 산업의 신진대사와 노동력의 이동을 촉진하는 구조개혁을 게을리한 채 방치해 왔다 . 분배정책을 내걸어도 장기침체의 실패를 반복할 뿐이다 .
 
■ 이대로 가다가는 '공동빈곤 '에 빠진다 …일본에는 경쟁과 선부론이 필요하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지난해 8월  ‘공동부유 ’라는 슬로건을 대대적으로 내세웠다 .
 
그동안 중국에는 1980년대 덩샤오핑 (鄧小平 )이 주창한 선부론 (先富論 ·일부가 먼저 부유해진 다음 이를 확산시킨다는 이론 )이라는 개혁 개방의 기본 원칙이 있었다 . 결과적으로 중국은 세계  2위의 경제 대국으로 발돋움했지만 , 부자들에게 부가 집중되자 시진핑 주석은  ‘공동부유 ’라는 분배 개념을 도입했다 .
 
일단 파이를 키우고, 그다음이 분배다 .
 
일본은 어떨까. 40년 동안 세계 제일의 꼴찌 성장을 거듭해 분배할 파이는 커지지 않았다 . 오히려 계속 작아지고 있는데 , 중국과 계속 성장하는 자본주의 국가들을 모방하여 분배에 힘쓰면 , 일본은 모두가 평등하게 가난한  ‘공동빈곤 ’에 빠질 뿐이다 . (부가 아니라 ) 불행을 분배하는 악순환에 빠진 사회주의 국가의 몰락이 재현될 것이다 .
 
실패해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안전망을 구축한 다음 일정량의 격차를 인정하고 경쟁을 도입해, 젊은이에게 꿈을 주고 파이를 키워야 한다 . 분배는 그다음이다 . 개발도상국 같아 비참하지만 , 지금 일본에는 선부론이 필요하다 .
 
 
<댓글 반응 >

sil***** |                       1603                128
자본주의?
일본은 30년 전부터 경제가 성장하지 않았는데 , 자본주의가 성공하고 있는 거야 ?
그리고 일본은 원래 완전한 자본주의가 아니야.
기업끼리 서로 옹호하고 동조해서 건전한 경쟁도 하지 않고,
하청을 후려치고 월급도 후려치는데 정부와 기업은 나 몰라라.
 
iso***** |                      1122                109
정치꾼 여러분들은 문통비(문서통신교통체제비 ) 문제를 질질 끄는데 ,
그 외의 것과 합쳐서 연봉 1억 엔이 넘는 것 같군요 .
관료들은 못된 짓을 같이 해도 해외로 도망가지 못하는 것이 약점이겠지만,
자료를 국민들에게 공개하지 않아도 되고
사람이 부족한 것을 조작의 이유로 대도 비판은 있을지언정 처벌은 없네요.
자민당 주변은 행복해 보여요.
 
rrt***** |                       791                  97
인구가 감소해 전체적인 파이가 작아지는 것은 거의 확정적.
인구 감소를 새삼 막을 수 없으니 인구 감소를 이민으로 메울 것인가, 철저한 효율화를 통해 멈춘 성장을 다시 할 수 있을 것인가 .
어느 쪽이든 아주 과감한 한 수가 필요하지만, 무난한 수밖에 둘 수 없는 현재 상태에서는 ,
모두가 함께 가난해지는 미래가 될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것 같습니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성공한 사회주의 국가의 예이긴 하지만,
성공했기 때문에 실패를 깨닫고 다시 세우는 것도 늦어버렸다고 말할 수 있겠네요.
 
mol***** |                     472                  49
전후 서양을 뒤쫓을 때 경쟁상대가 없었던 행운을 생각하는 사람은 적다.
그때는 해야 할 일도 알았고, 사회주의에 요코나라비라도 괜찮았다 .
우리밖에 없으니 경쟁도 없고 경쟁에서 질 일도 없었다.
아시아를 중심으로 정치적 혼란이 진정되고 각국이 경쟁에 참여하면서 우위성은 사라졌다.
구태의연하게 새로운 방식을 생각해내지 못했고, 선행자 이익으로 앞설 수는 없었다 .
노력해서 파이 전체를 크게 하려는 발상은 부족하고, 파이를 나누는 방법으로 서로 으르렁거리고 있다 .
그래서 나란히 서자고 했으니, 다 같이 가난해지자고 하는 말밖에 되지 않겠지 .
 
foh***** |                      415                  42
기시다 씨는 경제를 전혀 모른다.
일본은 고도성장기에 해외 잠재시장으로 생산과 판매 거점을 옮겼지만, 지금은 해외 전개기에서 반성기로 접어들고 있다 . 해외 전개를 너무 많이 한 결과 , 국내 산업은 공동화되어 상업 ·유통 주체의 국가가 되고 , 그것이 대도시권으로의 인구 집중과 지방의 과소화로 이어졌다 . 또한 중국 등에 생산을 지나치게 의존한 결과 , 경제 안보의 관점에서도 큰 문제가 되고 있다 . 기시다 내각은 일본의 기간산업 공동화 대책을 위해 기업의 국내 회귀를 유도하는 재정 ·세제 등의 근본적인 대책을 검토해야 한다 . 1억 명의 인구가 있으면 생산과 판매는 국내에서 완결될 가능성이 있고 , 기업도 이익과 주가만 중시할 것이 아니라 국내 수요의 환기와 고용에 대해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 . 기시다 내각은 기업의 국내 회귀에 의한 국내산업 재구축이 대명제이고 , 경제성장 없이는 사회복지를 기대할 수 없다 .
 
y_w***** |                     301                  33
고이즈미 준이치로 정부 시절에도 컨설턴트와 경제학자는 경영자를 우선시했고, 중소기업은 연공서열 제도와 종신고용 제도를 폐지했다 . 그러나 근로자 임금은 하락했고 비정규직 근로자도 증가했다 . 사회보장비 증가와 소비세 인상도 서민의 부담으로 급여 수령액이 많이 감소했고 , 그 결과 소비도 감소했다 .
경영 환경이 안이하면 경영자는 노력하지 않는다.
임금을 높이지 않으면 부가가치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고 혁신이 일어나지 않는데, 현재 상황에 만족해서 실패가 없는 경영을 선택하는 것이 일본 경영자의 문제이다 .

 ㄴ  man* |                    21                   5
희망은 있다.
저출산으로 청년층이 급감했고, 디지털화가 단기간에 활성화되었다 .
이 상태로 인구가 감소해서 경영자를 계속 단련시킨다면, 일본에서도 산업고도화가 진행될 것이다 .
 
ad***** |                       243                  11
코로나 위기 이전에 근무환경 개혁이 시작되었고, 이후로 코로나 , 반도체 부족 사태가 연이어 발생해 한순간에 밑바닥까지 떨어진 느낌이다 . 36협정 때문에 생산량을 늘리지 못하는 곳도 많을 테고 . 일부 사람들은 벌고 있겠지만 일본의 장래에 공포밖에 없다 .

 ㄴ jke***** |                  3                     0
근무환경 개혁을 잔업시간 개선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 것이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잔업 =악 ’이 되어버렸죠 . 사실은 쓸데없는 잔업 =악인데 .

 ㄴ  mis***** |                22                   2
블랙 기업이 얼마나 만연했었어.
 
dao |                           289                  42
기시다 정권에 대해 왈가왈부할 수준이 아니라는 것쯤 국민은 피부로 느끼고 있다.
우선 풀타임·파트 노동의 본래 의미가 상반되는 것을 무리수를 둬서 비정규직 고용을 허용하고 있는 노동법제가 엉터리.
풀타임 노동시키려면 정규 채용 택일밖에 없는 게 순리.
 
vma***** |                     306                  59
열심히 일해도 세금으로 다 떼인다. 진짜로 사회주의화 되어가고 있다 .
일할 수 있는데도 생활 보장을 받는 사람들, 코로나 보조금으로 코로나 전보다 수입이 늘어난 사람들 , 억지를 부리기만 해도 국민 세금에서 급여를 받는 국회의원들 …
성실하게 일하는 쪽이 바보 같은 세상이 되고 있다. 그래도 가족을 위해 월급을 늘리려고 노력은 하고 싶지만 , 근무환경 개혁으로 야근을 할 수 없다 . 일본은 이상하다 .
원점으로 돌아가 일한 만큼 벌 수 있는 세상이 됐으면 좋겠다.
 
ito***** |                       151                  8
미국의 CEO는 우수하고 일 잘하는 사람이 아니면 도태되어 버리는 어려운 환경하에 있는데 , 우리나라의  CEO는 정부와 친구가 되어서 여유 부리며 요술 방망이처럼 휘두르기만 하면 돈이 들어옵니다 . 그 결과 노동자의 인건비가 경시되었고 , 우수한 일꾼은 의욕을 잃었습니다 .
 
海 |                             150                  18
일본인은 돈 버는 게 서툴다. 좋은 물건을 싸게 서비스하는 것이 미덕이라고 생각한다 .
산유국들은 기름을 비싼 값에 수출해 그 매출로 국민이 알뜰하게 먹고산다.
관광 대국을 목표로 한다면 해외 손님에게 벌어 관광지가 윤택해지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관광세를 도입하거나 현지 주민과 관광객에게 이중가격(원래  1,000원인데 오늘만  700원 , 이처럼 원래 가격보다 싸게 사는 것처럼 가격을 병기하는 것 ) 등을 하면 된다 .
돈이 잘 벌리니까 관광객에게 감사할 수 있고 좋은 서비스를 할 수 있다.
좋은 서비스를 받은 외국인이 재방문해주거나 자국으로 돌아가 홍보를 해준다.
 
yod***** |                     86                   4
기회의 균등이라고 하지만 지금의 일본은 사회 계층이 고정화 되거나 그런 경향을 띠고 있는 것이 문제이다. 국회의원 , 장관을 보라 . 모두  2세 , 3세가 아닌가 . 아니면 고위 관료로 전향해서 , 그 관료도 많이 세습하는 것 같다 . 기업 경영자  2, 3대는 기업을 지속시키는 노력으로 생각할 수도 있지만 , 권력 세습은 도움이 되지 않는 듯하다 .
 
par***** |                      144                  27
디플레에도 긴축 재정. 자금순환을 무시하고 소비세를 증세 . 법인세 , 누진소득세 , 금융 소득세를 감세해서 화폐의 유통속도를 늦춤 . 근시안적인 비용대비 효과로 산업의 씨를 말리는 신자유주의가 혁신을 일으키지 못하게 한 것입니다 .
기업이익, 금융소득 , 부자소득은 다음의 소비 ·설비 연구 투자의 자원이 되면 경기가 활성화되고 산업이 강해집니다 . 그러나 기업 내부나 금융시장 , 부유층의 지갑에 막히면 경기가 위축되고 산업은 부진해집니다 .
혁신에 필요한 것은 기업의 설비 연구 투자와 정부의 기초 맹아 연구 투자입니다. 그러나 불경기에 더해 저축한 돈에 감세해 설비 연구 투자 , 기초 응용 연구 투자를 해쳤기 때문에 혁신이 없어진 것입니다 .
 
aki***** |                      90                   8
나라에 따라서는 그러한 나라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일본은 소수의 엘리트가 나라를 견인해 국가의 번영을 가져올 수 있는 나라는 아니다 . 득점 상위권끼리 겨루는 것이 아니라 평균점에서 싸우지 않으면 결국 국제경쟁에서 진다 . 일본에 작은 부자밖에 없는 것은 엘리트가 국제적으로 엘리트라고 부를 수 없는 어중간한 능력밖에 없기 때문이다 . 일본프로야구의 일류선수들을 모두 메이저리그로 쫓아내면 일본에는 이류 선수만 남는다지만 메이저리그에서 밥 먹는 선수는 몇 명 안 되기 때문에 일본 대표는 거의 이류라고 봐야 한다 . 일본에선 중산층의 몰락을 막는 일이 정말 중요하다 .
 
ma3***** |                    83                   12
선부론은 뭐 그렇다 치더라도, 중국과는 파이도 다르고 그릇도 다를 텐데 인제 와서 무리겠지 .
새로운 사고방식이 필요한 것인지, 옛 의식을 바탕으로 가치관의 변혁이 필요한 것인지 잘 모르겠다 .
인구가 폭발한 뒤에 줄어드는 것은 당연하니까, 저출산을 문제시하지 않고 국가가 지속 가능한 인구를 산출해  ‘아직 줄어도 괜찮다 ’라는 기사를 내도 좋다고 생각한다 .
 
dan***** |                     51                   4
근로자 유동성을 위해 파견법을 개정했지만, 유동성이 생기기는커녕 , 기업 구조조정의 도구로 같은 노동을 해도 싼 임금으로 일하게 돼 결과적으로 소비는 떨어지고 의욕도 떨어졌다 . 결혼도 여의치 않아 저출산 고령화가 가속되고 있다 .
평등하게 돈을 분배하고 싶으면 고이즈미 파견법을 철회하고, 사원은 정규 , 비정규 관계없이 동일 임금으로 되돌리면 소비도 오르고 사원의 의욕도 생기는 것 아닌가 ?
정사원이 증가하면 곧바로 정리해고는 할 수 없기 때문에, 사원의 사기도 올라 장기적인 비전에서 연구 개발을 하는 사원도 많아진다 .
일본의 현 상황은 사회주의라기보다는 오히려 계급제도(에도시대의 사농공상 )에 가까워서 , 일단 파견사원이 되면 쉽게 정사원이 될 수 없다는 데에 문제가 있으며 , 그 결과로 현재 일본이 비참한 상황에 놓여있다고 생각한다 .
 
col***** |                      55                   7
좀비기업을 정리하고 노동에 대한 인센티브를 높이기 위해서라도 우선 최저임금을 생활보장대상자의 30%까지 올리자 .
그것을 감당하지 못하는 기업은 그만한 생산성밖에 없으니 망해도 좋다. 아울러 중소기업 보호도 단계적으로 제외해 기업 성장을 촉진한다 .
그리고 공무원이든 기업이든 인재확보에 돈을 확실히 쓰지 않으면, 기시다 총리가 목표로 하는 임금인상은 한낱 꿈에 불과하다 .
 
ito***** |                       108                  25
아주 좋은 기사라고 생각합니다.
정부의 압력에 지지 않고 현 정부가 잘못된 방향(새로운 사회주의 )으로 가고 있음을 비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사회주의적인 기시다 정권에 반대합니다.
이대로는 일본의 모든 국민이 가난하게 될 거라는 걱정이 앞섭니다.
조금이라도 더 많은 사람이 이 기사를 알고 지금의 일본 정치가 잘못된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것에 위기감을 느꼈으면 합니다.
 
gig***** |                      55                   8
최근에 ‘일본은 망한다 ’, ‘가난하게 된다 ’라는 경사스러운 이야기가 많아지고 있지만 , 잊고 있는 것이 있네요 . 그것은 몇 년 후에 세계적으로 식량 부족과 물 부족이 심각해져 쟁탈전이 격렬해진다는 것입니다 . 물가도 급격하게 올라갈 겁니다 . 엄청난 위기의 상황이 닥치고 있어서 빨리 대책을 세우지 않으면 안 되는데 , 이런 일로 고민하는 것은 어떤 의미에서는 큰 행복이네요 . 지금 중요한 것은 돈벌이가 아니라 서바이벌 생활을 견뎌내는 지혜와 훈련이에요 .
 
eeb***** |                     52                   9
코로나 위기의 상황 속에서 사회주의냐 자본주의냐 하는 것은 그다지 설득력 없는 기사처럼 느껴졌습니다.
일본이 직면한 큰 과제 중 하나는 저출산 고령화이며, 기시다 총리가 말하는 새로운 자본주의는 최저 수준을 끌어올려서 저출산을 막자는 것이 주된 목적이라고 생각됩니다만 , 제도적으로 해결하기엔 늦은 것 같습니다 .
 
samurai |                      27                   1
일본이 빈곤화 되는 가운데 어떻게 분배할 것인가를 생각하기보다 분배할 자본을 어떻게 만들어낼 것인가를 생각하지 않고는 해결할 수 없다. 아마추어도 아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 30년 동안 성장하지 않았으니 분배하고 싶어도 분배할 게 없다 . 잃어버린 30년 치의 성장분을 만회하기 위한 정책이 우선이라고 생각한다 .
 
you***** |                     27                   2
일본의 경제와 산업을 어떻게 발전시킬 것인가. 유감스럽지만 자민당 ·공명당 정권에도 , 경제 산업성에도 그럴듯한 구상이 없다 .
아베노믹스 같은 가짜 경제를 찬양하고, 일본 경제가 호황인 것처럼 보도한 정권 응원 언론의 책임도 무겁다 .
기시다 총리의 새로운 자본주의도 구체적인 모습은 보이지 않고 있다.
경제 산업성의 에너지 정책을 보면 알 수 있지만, 기존의 기술을 얼마나 이용할 수 있을까를 교묘하게 끼워 넣고 있다 .
즉, 기득권을 가진 층은 새로운 기술에 투자하는 것보다 , 지금까지의 기술을 미세하게 조정하여 보조금을 획득하는 편이 즉각적인 이익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혁신은 일어나지 않는다 .
그래서 일본에선 GAFA  같은 새로운 기업이 나오지 않는다 .
 
thk***** |                      31                   3
버블기까지는 서양 오리지널 기술의 능숙한 카피와 충실한 개선 개량을 축으로 한 점진적 개발이 잘 되어 한순간이었지만 성과를 올렸다. 그러나 한중이라는 경쟁자가 일본 특기의 패턴을 그대로 복제해 일본은 갈 곳이 없게 됐다 . 변화와 변혁 , 리스크와 모험을 극단적으로 두려워하는 신중한 국민성과 다양성과 국제화를 싫어하는 폐쇄성에다 앞으로는 저출산 고령화가 닥친다 . 젊은 사람에게는 나쁜 말 하지 않겠으니  ‘일본에서 탈출하라 !’라고 말하고 싶다 . 대학도 가능하면 세계에서 평가도 인지도도 낮은 국내의 대학이 아니라 , 서구 선진국의 대학에 가는 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
 
gun***** |                     24                   2
버블 붕괴 후, 파견직이 일정한 효과가 있던 것만은 틀림없다 . 다만 이미 소임은 끝났다 . 정리해고로 인한 실업자투성이 상태를 간신히 피하고 , 사람에게 일자리를 가져다준 것은 사실 . 이후 경기회복과 함께 파견법은 계속 개정돼 지금 파견업체는 힘들어지고 있다 .
한편, 정사원보다 파견직의 편리함을 원하는 사람도 증가했다 . 직업에 대한 가치관이 변했다 . 수입보다 일하기 쉬움을 찾는 사람들이 증가했다 . 야근이 많은 회사는 고르지 않고 , 쉬는 날이 많은 곳을 고른다 . 돈을 달라 , 하지만 일하기 싫다는 사람들이 놀라울 정도로 늘었다 .
 
wyc***** |                     21                   2
타국에서 보면 사실 일본은 복이 많더라고요.
섬나라이기 때문에 국경을 직접 맞대고 있는 나라가 없어서 안전보장상 우위이죠.
치안이 좋아 사회적 코스트가 적어요. 정치가 안정되어 있어요 . 근면해요 .
인구가 많고 국내 시장이 매우 크므로 내수가 기대됩니다.
자원은 적지만 조달할 힘은 있습니다. 디지털화는 늦었지만 , 인프라는 어느 정도 충족하고 있습니다 . 엔이 미 달러 ·유로 다음으로 국제 기축통화가 되어 있습니다 .
 
opp***** |                     12                   0
이런 종류의 기사에서 신경이 쓰이는 것은 사회주의와 공산주의를 뒤섞어 논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사유재산의 분배를 논하는 것은 공산주의화를 어디까지 진행할 것인가 하는 이야기이며 , 공산주의는 지금의 인류에게는 불가능한 것이라고 결론이 났으므로 , 그것을 진행하려고 하는 것은 어리석습니다 . 일본이 성공한 사회주의라는 근거는 그러한 분배에 있는 것이 아니라 , 규제 ·허가제로 두꺼운 진입장벽을 구축하여 특정 업계를 중앙집권하의 관료제와 함께 유사 국유화를 이루고 강화하여 성공을 거둔 것에 있는 것은 아닐까요 .
특히 이러한 추세가 심한 금융기관들이 지금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은 이러한 방식이 한계에 부딪혔다는 점에서 상징적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umm***** |                   107                  33
기시다 정권의 정책에서 국민 빈곤화 경향이 계속되는 건 맞지만, 경쟁과 선부론이 중요하다는 건 결국 고이즈미 정권의 격차 확대 노선을 부활시키려고 하는 것이나 다름없고 ,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다 .
사회주의냐 자본주의냐를 따지기 전에 근본적인 현상을 제대로 분석하고 개선책을 강구하지 않으면 안 된다.
 
sho***** |                     10                   0
동독의 공산주의는 진정한 공산주의가 아니다. 저것은 레닌형 공산당 독재정권이다 . 마르크스의 공산주의에서는 노동자가 자본도 갖고 , 자기 회사의 자본가이자 노동자라는 시스템이다 . 공산당 같은 독재정권도 없고 노동자들이 스스로 정치를 결정하고 회사도 스스로 운영하고 위험도 리턴도 받는다 . 거기서는 회사의 실적이 좋으면 , 모든 이익을 일한 만큼 자본가이자 노동자인 개개인이 받는다 . 물론 안 되면 회사는 망하고 위험은 근로자이자 자본가인 개개인이 부담한다 . 그곳에서는 건전한 경쟁이 이뤄진다 . 일하지 않고 , 돈으로 남을 지배하는 게으른 자본가는 없다 . 마르크스의 공산주의는 지배자가 없는 사회다 . 공산당 독재는 마르크스와 정반대의 사상이다 .
 
ベトナム駐在員 |            16                   1
몰락한 중산층을 다시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파이를 키워야 한다.
파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우선 산업구조 전환이 필요.
기존 산업을 보호하는 것으로 파이는 커지지 않는다
 
sss***** |                      14                   1
>일본은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사회주의의 국가라고 놀림을 받기도 한다 .
맞는 것 같다. 소득세가 누진과세지만 그 외에 후생연금부금 , 건강보험료도 소득에 연동된다 .
한편, 공적인 수당 , 보조에는 소득 제한이 있다 .
다만 대기업이라도 CEO에게  10억 엔을 줄 필요는 없다 .
다른 사람으로 대체하기 어려운 경우라도, 정말로 그렇게 우수한 사람이라면 , 창업자로서 활약하게 하는 편이 본인을 위해서도 경제의 활성화를 위해서도 좋다 .
 
aaz***** |                      32                   5
총리에 적합하지 않은 사람이 총리직에 앉아 있는데, 스스로 총리에 적합하지 않다는 생각이 안 드나 ? 이상하게 총리가 될 능력이 없는 사람이 총리가 된다는 말이지 . 능력과 결단력이 없으면 선거에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어 . 원하는 직업과 능력에 맞는 직업은 역시 별개야 .
 
man***** |                    22                   5
후지마키 씨 말대로지만, 무서운 것은 이런 당연한 말을 해도 감이 오지 않는 사람이 많다는 것 .
채팅창을 봐도 다들 초점이 안 맞는 것 같아. 결국 , 후지마키씨의 주장대로라면 개인도 경쟁해야 하는데 타인에 대한 비판뿐 . 회사나 나라에 지켜 달라고 하는 피해자 근성 덩어리 같은 사람이 많은 것이 모든 원흉 . 정치인들은 국민들의 반응에 민감하기 때문에 책임을 미루고 . 자기가 치열한 경쟁에서 이겨주겠다는 애니멀 스피릿이 없는 국민이 늘어나면 잠꼬대 같은  ‘새로운 자본주의 ’ 같은 걸 늘어놓게 되지 .
 
KI***** |                       11                   1
시급을 1,000엔으로 정해 버린 건 문제입니다 .
드문드문 손님이 오는 가게의 아르바이트 점원도, 한 명이 한 살 아이  6명을 담당하는 비정규직 보육교사도 똑같이 시간당  900엔은 이상합니다 . 노동량과 노동 가치가 완전 다릅니다 .
직종에 따른 가치로 임금인상을 했으면 좋겠어요.
 
pra***** |                      6                     0
일본에 필요한 것은 ‘큰 감세 ’, ’대기업이 유리한 룰 철폐 ’, ‘대기업을 포함한 경쟁 자유화 ’, ‘연공서열을 폐지하고 실력주의 ’, ‘계약사원을 없애는 대신에 해고도 자유화 ’
자본주의도 정부와 기업이 서로의 이익을 지키기 위해 결탁하면 부패한다. 기존엔 대기업에 유리한 규정만 생겨나고 신규 발명가나 기업가가 죽어가면서 경쟁력이 없어졌다 . 소비자가 아닌 정치인 ·관료가 살아남는 기업을 결정하는 경제는 반드시 쇠퇴한다 . 실력이 아닌 권력으로 경쟁 상대를 무너뜨리는 부패야말로 쇠퇴의 원인 .
 
Ilyasash |                      7                     0
이제 이 계통의 기사는 질렸다. 격차가 있고 없고가 아니라 보텀업이 필요한 거야 . 그러지 않고 방치한다면 갑부든 누구든 비난받아 마땅해 . 그리고 사회주의라는 말을 함부로 쓰지 않았으면 좋겠다 . 중국은 왜 풍요로워지고 있을까 ? 무슨 주의는 결국 간판에 불과하지 . 일본의 민주주의랑 똑같아 . 이론은 이론일 뿐이야 .
 
rw2***** |                     11                   2
경쟁이 치열하므로 파벌이니, 왕따니 , 후배를 키우지 않니 , 그런 일이 일어나 성장을 저해해 온 인상이 있다 . 경쟁이란 어렵다 . 아마도 일본의 경쟁은 무엇인가가 부족하다 .
그리고 임금은 다소 영향을 주지만 절대적인 것은 아닌 인상.
 
sak***** |                      9                     1
오랜 출세 경쟁을 뚫고 어렵게 연명하는 CEO직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 노동자로부터 착취한 사치밖에 없다 . 결국 , 세상에 쓸모가 없는 것이다 .
부모에게 받은 유산으로 일하지 않고 돈이 들어오는 사람들은 어떨까? 단돈  1엔이라도 잃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 .
돈을 위해서가 아닌 행동을 할 수 있는 일본인의 선의는 그런 데 있지 않다. 자기만 좋으면 된다고 우쭐대는 무리가 자못 정당한 것처럼 더 달라고 한다 .
좀 더 열심히 하는 사람이 보답을 받는 세상이 되었으면 한다.
 
大地の子 |                    11                   2
너무 신자유주의적인 내용의 기사라서 저는 따라갈 수가 없었어요.
 
uki***** |                      10                   3
일본이 정체된 것은 미래에 투자를 하지 않거나 적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미래는 청년에 대한 투자, 노동환경에 대한 투자입니다 .
또 노인을 중시한 예산 배분도 필요 없습니다.
70세를 넘으면 의료비의 자기 부담을  80%로 해 주었으면 합니다 . 젊은 사람이 수입을 올리기 쉽고 가족을 만들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야지 , 자본주의 , 사회주의 말하고 있을 상황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asoke |             9                     1
미지근한 물에 삶겨져 죽음을 기다리는 개구리같이 일본인 사회가 모두 가난해지고 있음을 깨닫지 못한다. 생산거점이 국내에서 없어지고 대기업의 명예 퇴직자 모집이 경제지를 달구고 일자리가 없어지는데도 , 한편으로는 더 싼 노동력을 찾아 외국인 기능실습생이나 근로자를 도입하는 것만이 생산을 유지할 수 있는 경제구조다 . 신념이 부족한 기시다 총리가 성공하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 지금 바꾸지 않는 한 일본은 내리막길을 굴러떨어지고 있다는 것도 자각할 수 없는 절망적 사회가 될 것이다 .
 
ishida3 |                       2                     0
일본이 틀렸다는 내용은 맞는다고 생각하지만, 기사만 읽어서는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
결국 어떻게 하고 싶은 거죠? 일본이 틀렸다면 그걸로 만족하십니까 ?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사회주의 국가 ’라는 말을 자주 듣는데 , 그렇다면 건강보험 , 연금 , 생활 보장 , 노동 보장 등을 없애거나 축소해서 성장을 목표로 하면 되나요 ? 아니면 그것들은 계속 유지하면서 살아가야 할까요 ? 비판만 하지 말고 , 그 정도는 확실히 말해 주었으면 합니다 .
이런 '비판전문가 ' 말고 좀 더 일본의 미래모습을 가르쳐줄 수 있는 새로운 유형의 평론가가 프레지던트지에 등장하길 기대합니다 .
 
pinanyanko |                 5                     2
확실히 새로운 사회주의인 것 같다. 기시다 씨는 신자유주의를 싫어하고 신자유주의는 기득권의 시정과 경쟁을 중시하지만 , 이를 부정한다면 쇠퇴를 면치 못할 것이다 . 양극화 사회에서도 분배가 아니라 저소득자의 경쟁력을 키우는 것이 좋다고 본다 . 경쟁력은 지식과 자산으로 교육과 자산을 늘리는 것이 중요하겠지 . 기시다 씨는 사회주의적이지만 , 코로나 위기나 인플레로 인한 저소득자의 구제는 별로 하고 있지 않다 . 옛날부터 감염은 저소득자가 많았다 . 살기 위해 일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 젊은이들의 감염이 늘고 있지만 , 단순히 젊은이들의 무모함 때문일까 ? 아르바이트생이나 피고용자들이 감염을 늘리지 않았을까 ? 이런 검증도 해야 하는데 ? 뭐 , 기시다 정권은 선거까지 아무것도 하지 않는 정책이니까 . 국민만 고생하겠지 .
 
わけぎ |                       16                   5
경쟁은 둘째 치고, 요즘 시대에 선부론이 웬 말인가 ?
선부론에 의한 낙수 효과는 신자유주의자의 공론으로, 자신들에게 편리한 이야기를 하고 있을 뿐인 것은 익히 알고 있는 이야기이다 .
실제로 사회의 파이는 커질지 몰라도, 그것은 많은 가난한 사람들로부터 수탈한 부에 의한 것이고 , 커진 이익은 부유층의 몫일 뿐인 게 현실이다 .
지금 일본에 필요한 것은, 부유층에 유리한 규제 완화가 아니고 , 상대적으로 가난한 사람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도록 광범위한 지원을 하면서 기업이나 경영자층에는 결과 책임에 의해 엄격하게 경쟁을 재촉하는 구조를 만드는 일일 것이다 . 그것이 사회 전체에 활력을 낳고 , 일본이 풍요로워지는 길이라 할 수 있다 .
 
丞相 |               8                     3
일본 헌법 제25조 모든 국민은 건강하고 문화적인 최저한도의 생활을 영위할 권리를 가진다 . 있는데 현실적으로 지금 대부분의 사람이 이 헌법에서 규정하는 생활을 할 수 없는 상황에 부닥쳐 있다고 생각한다 .
앞으로 사회자본주의가 아니면 헌법을 지킬 수 없다고 생각한다.
일정 소득 이하 가구의 사회보험세 면제, 주택수당 , 기업 간 거래의 소비세 철폐 , 자동차 관련세의 일부 철폐나 감세 . 이것만 하면 헌법에 맞는 삶을 살 수 있는 사람이 늘어날 것으로 생각한다 .
일본의 세금은 너무 많이 만든 돈의 회수가 목적이므로, 과세로 생활이 곤궁한 세대 ·사람이 증가하는 것은 잘못이라고 생각한다 . 
소비세나 가전 재활용세 등 소비 저해 요인을 제거하면, 단번에 소비가 가속화되어 경제는 좋아질 것이다 .
 
mmm***** |                   4                     0
일본은 1억  3,000만 명의 인구를 가진 국내 산업으로 성장해 왔다 .
젊은이들의 신사업 도전과 국내 산업의 상당수는 일본 시장을 겨냥해 성공, 실패로 만족해 왔다 . 이것은 일본어권 마켓에서 장사와 성장이 가능했다 . 예를 들어 , 영화는  5억 엔이 일본에서는 대작 , 할리우드에서는  50억 엔 이상이 대작이라고 한다 . 이는 영어권 시장의 크기에 따른 차이다 . 앞으로 신규 사업과 경영 전략은 영어권 마켓 , 글로벌 산업의 육성에 달렸다 . 일본 마켓만을 위한 경제 전략은 과거의 이야기이다 .
 
shi***** |           18                   5
사고가 낡았군요.
일하지 말라는 세금 제도 앞에서는 서비스 잔업은 당연하고, 숙제라는 이름으로 업무를 가지고 집에 돌아가 수행하고 있다는 현실을 모르는 사람의 기사군요 .
중산층을 늘리려면 근본적으로 세금 제도를 크게 바꿔야 하는 것이 현실이지만, 누구나 자기 몸 지키기에 급급해 솔선해서 달라지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
그것을 바꾸지 않으면 성실하게 일하는 사람은 없어질 겁니다.
일본이 변하지 않는 것은 저출산 고령화로 세금 제도를 바꿀 수 없는 현실이 있기 때문이죠.
 
ジブリール |                 1                     0
고이즈미 정권과 경제정책 브레인 다케나카 씨에 의한 성역 없는 구조개혁.
어디서부터 일본은 단추를 잘못 끼웠는지 검증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구조개혁, 근로방식 개혁 , 세금 제도 , 개발도상국의 기존 일본 특기 산업 분야 침식 ,
기술 유출, 신자유주의 자본주의 , 정부의 긴축 재정 , 인구 감소
장기적인 디플레기에 적절한 대책이 이루어지지 않고 현재도 탈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30년간 일반 근로자의 소득이 정체 , 감소하고 있습니다
신자유주의와 글로벌 주의적 정책의 낙수효과는 현재 기대할 수 없다는 게 정론입니다.
 
sha***** |                      3                     1
기본적으로는 '우선 파이를 늘려야 한다 '는 생각에는 찬성한다 .
사회주의가 사물의 형태와 크기를 규칙으로 정해 버리는 방식이라면, 자유경제는 이른바  ‘라이프게임 ’처럼 기본 행동수칙을 규칙으로 정하고 완성된 형태와 크기는 결과에 맡기는 방식이다 . 다만 자유경제는 경제적 활력을 가져오지만 , 경쟁에는 소모와 격차 등 기사가 지적하는 것과 같은 폐해도 많다 .
적당히 구분해서 사용하자는 게 요점 아닌지?
 
kya***** |                      5                     1
일본의 GDP  대비 수출 비중은 15% 정도밖에 안 되며 이는 선진국에서 미국 다음으로 수출 소국 , 다시 말해 내수 대국이다 . 인구가  1억 명이 넘는 시장을 가진 선진국은 미국 이하 일본밖에 없고 , 아직도 내수로 먹고살 수 있는 나라이며 , GDP의  85%를 내수에서 창출할 수 있는 , 본래 안정된 경제를 가진 나라이다 .
 
***** |               11                   2
사회주의는 유럽이 더 왕성하잖아. 사회주의 정당과 연계하기 때문에 , 교육비는 공짜 , 육아 조성비는  1인당 월  6만엔 같이 사회복지주의로 운영하는 나라가 많다 . 일본은 어중간한 느낌이라 , 아이를 키워도 벌을 받고 , 죽어도 벌을 받는다 .
높은 교육비, 높은 상속세 .
고정자산세는 미국보다 싸지만, 꽤 된다 . 자동차 관련 세금은  7종류 정도 떼인다 . 미국은 공짜.
 
cre***** |                      16                   5
기시다 씨는 국민의 지지율이 높기 때문에 앞으로도 일본이 경제적으로 추락할 것입니다.
해외에서 투자할 나라가 아닌 거 알잖아요.
파이를 늘리지 않으면 미래가 없는 판국에, 자기들 수중에 있는 파이를 서로 빼앗으려고 하는 사람이 왜 인기가 있는지 이상하네요 . 개인적으로 제일 제대로 된 정책을 착실하게 수행했던 스가 씨가 계속해 주었으면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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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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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국의 물가를 나타내는 지표인 “빅맥 지수 ” 부문에서 미국의 빅맥 가격과 비슷해 주요 국가 중에 가장 자국 통화 가치가 떨어져서 하락율이 높은 국가가 일본이라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 그 중에 특히 한국  (-29.2%) 보다도 더 떨어진 낮은 수치를 기록하고 , 엔화의 종합적인 통화가치가  1970년대 수준으로 돌아갔다는 내용의 기사입니다 . 이에 대한 기사내용 및 댓글 반응입니다 .
 
 
<일본언론 보도내용> 
원화보다 가치가 낮은 엔화, 70년대로 회귀하는 치열한 엔저 현상이 가져온 “좋지 않은 인플레이션”의 말로
 
세계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원자재가격 상승과 물가상승. 이것에 박차를 가한 것이 일본의 통화 , 엔의 "구매력"의 약화 입니다 . 20년 이상 동안 긴 기간에 걸쳐 엔의 구매력이 계속해서 쇠퇴해온 결과 일본에  “좋지 않은 물가 상승 ”이 계속 닥쳐오고 있습니다 .
 
●빅맥 가격으로 측정하면 일본의 통화 가치는 “스리랑카 수준 ”
영국 “이코노미스트 ” 잡지가  1986년부터 산출하고 있는  “빅맥 지수 ”라는 지표가 있습니다 . 맥도날드의 간판 상품인 빅맥은 세계의 많은 국가에서 기본적으로 같은 품질의 상품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 이 세계적인 상품을  “잣대 ”로 나라별 통화의 구매력을 수치화 한 것이 빅맥 지수입니다 . 
 
구체적으로 이 지수는 기준으로 하는 미국의 빅맥 가격에 대하여 각 국가의 가격이 달러 환산으로 몇 퍼센트 상회하는 지 , 혹은 하회하는 지를 나타냅니다 . 미국의 빅맥 가격을 상회하는 국가의 통화는 구매력이 높고 , 그 나라의 사람은 미국의 빅맥의 가격을  “싸다 ” 고 느낍니다 . 
 
반대로 미국의 빅맥 가격을 밑도는 국가의 통화는 구매력이 낮아 , 그 나라의 사람에게는 미국의 빅맥 가격이 비싸게 보입니다 . 이 빅맥 지수가 최근  2021년  7월 시점에서 일본의 경우는 마이너스  37.2% 였습니다 . 이 것은  G7  중에서 캐나다  (-6%), 유로권  (-11.1%), 영국  (-15.9)를 하회 하였을 뿐 아니라 , 한국  (-29.2%) 보다도 낮습니다 . 또 말한다면 파키스탄  (-36.3%) 도 하회하여 스리랑카  (-37.9%) 와 거의 나란히 하고 있습니다 . 이것이 빅맥 지수로 측정한  “엔의 가치 ”의 실태입니다 . 이러한 것은 빅맥 지수의 경우만 이럴 것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을 지 모르겠습니다 . 안타깝게도 그렇지만 , 그렇지 않습니다 . 종합적으로 통화의 강세를 나타내는 지표를 보아도 , 엔의 약화가 역력합니다 .
 
●엔의 “종합적인 능력 ”은  50년 전 수준으로 회귀
통화 그 자체의 본래 가치를 나타내는 지표로서 “실질 실효 환율 ”이 있습니다 . 이 지표는 약  60개국 , 지역의 통화를 비교하여 각자의 국가의 물가 및 무역량을 가미한 후에 산출한 것입니다 . 달러 -엔 이나 유로 -엔과 같은  2개국 간의 환율 보다도 통화의 종합적인 가치를 알 수 있는 것이 실질 실효 환율입니다 . 
 
이 환율은 빅맥 지수와 마찬가지로 어떤 통화가 전 세계에서 어느 정도의 구매력을 가지고 있는 가를 표현하고 , 엔의 실질 실효 환율이 높으면 해외에서 현지의 물가가 싸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 현재 엔의 수준은 가장 높았던  1995년의 절반 수준으로 변동 환율 제도로 이행한  73년 보다도 낮습니다 . 이것은  95년 이후 엔의 구매력이 반토막 나서 70년대 전반과 같은 수준까지 저하된 것을 나타냅니다 . 
 
신종코로나 감염 확대 이전에 해외여행을 가서 현지의 식사비용이 일본보다도 높다고 느낀 사람들이 적지 않을 것입니다 . 그 때 실감한 것을 실질 실효 환율에 입각해서 말한다면  50년 전의 일본인이  “해외는 비싸다 ” 라고 느낀 것과 같은 것입니다 . 왜  일본의  실질 실효  환율은  저하하였을까요 . 
 
그 원인은  일본이  90 년대  후반 이후로  환율 시장에의  개입이나  초저금리  정책 , 양적완화라는  금융정책을  실시하여  엔저 정책을  취해 왔다는  것이 큽니다 . 그래서  엔의 실질  실효 환율은  95 년을  정점으로  저하 기조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 그리고  아베 노믹스  정책 아래에서  쿠로다  일본은행  총재가  취임한  후에 전개한  대형 금융완화  정책으로  “엔의  가치 (힘 )”의 저하에  박차를  가하였 습니다 .
 
●한국 원을 밑돌아 주요국 중에 “가장 화폐 가치가 약한 ” 엔화
엔-달러 환율은  21년 연초에는  103엔 이었지만 , 하락세에 114-115엔으로  1년 만에  10엔 이상이나 엔화의 가치 절하가 진행되었습니다 . 21년 초보다도 가치가 절하 된 통화는 유로 , 한국의 원 , 엔화  3개 입니다 . 엔의 가치 하락은 원의 가치를 밑돌았습니다 . 
 
작년 가을부터 눈에 띈 물가 상승의 배경에는 이러한 엔의 가치 약화가 있습니다 . 가뜩이나 세계적인 원자재 상승이나 곡물 등의 곡물 등의 가격이 급등하는데 엔저 현상으로 구매력이 약화된 결과 수입상품의 가격 상승에 박차가 가해졌습니다 . 21년  11월 , 12월 수입물가의 상승률은 각각 전년 동월 대비  45.2%, 41.9%로  40%를 넘고 있습니다 . 수입가격의 급등이 기업물가에 파급효과를 미쳐서 기업물가 상승률은 저년 동월 대비  11월  9.2%, 12월  8.5%이 되었습니다 . 
 
21년의 상승률은  4.8%로 제  2차 오일쇼크 당시  80년  (15.%) 이래 높은 수치를 기록하였습니다 . 엔저는 수출형인 일본의 제조업에게 있어서 플러스 요인이라고 널리 알려져 왔습니다 . 하지만 , 실제로 일본기업 사이에서는 이미 해외생산이 정착되어 있고 , 엔저 현상에도 일본에서 수출 수량은 그다지 증가하지 않고 있습니다 . 
 
일본에게 있어서 엔저의 장점은 매년 줄어들고 있고 , 한 편으로 수입가격 상승이라는 단점만 떠오르고 있습니다 . “나쁜  (바람직하지 못한 ) 엔저 ”가 진행되고 있는 것입니다 . 이러한 엔의 동향은  2022년에는 어떻게 될까요 . 안타깝게도  22년도 엔저와 물가상승의 연쇄작용이 계속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미국의  12월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전년 동월대비  7.0%가 되었습니다 . 실업률도  3.9%로 완전 고용 수준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 FRB (미국 연방 준비제도 이사회 )는  3월에도 금리 인상을 단행할 것입니다 . 시장에서는  2022년 중으로  4회의 금리 인상이 동의를 계속해서 얻고 있습니다 . BOE (영국 잉글랜드 은행 )은  21년  12월 신종 코로나 사태 후 첫 금리 인상을 단행하였습니다 . ECB (유럽 중앙은행 ) 은  22년  1~3월 분기부터 양적 완화의 축소를 단행합니다 . 한 편 , 일본 은행은  22년도 현재의 금융 완화를 계속해서 할 것으로 보여지기 때문에 , 엔이 홀로 가치가 떨어지는 현상이 될 것이라는 견해가 적지 않습니다 .
 
●기업도 가계도 궁핍해지는 가격 인상 인플레가 계속 일어나
그렇다면 국제 원유나 곡물 가격이 보합상태의 추이를 보인다고 해도 엔화 수입가격의 상승은 계속 됩니다. 무역수지가 악화되고 그것이 또 엔을 매도하게 되는 원인이 되는 연쇄작용이 일어나기 시작합니다 . 가격의 인플레 압력이 계속 일어나게 됩니다 . 
 
소비자 물가상승률은  11월에 저년 동원 대비  0.5%로 낮습니다 . 하지만 , 여기에는  21년  4월 휴대전화 요금 인하라는 특수 요인이 있습니다 . 그 영향으로  1.5% 전후 인하 되었고 실제로는  2% 전후 대 입니다 . 그래도 기업 물가와 비교한다면 상승률이 낮습니다 . 
 
단 , 지금까지 와 다른  “일손 부족으로 인건비로 흡수하는 것이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 그리하여 원유 가격과 엔저 등 수입물가 , 기업 물가의 상승이 계속 되면 계속해서 전가되는 현상이 일어나고 소비자 물가를 끌어올릴 것입니다 . 소비가 늘어나 수급이 힘들어지게 되어 가격이 오릅니다 . 
 
매출이 증가한 기업이 임금을 올립니다 . 그래서 또 소비가 늘어납니다 . 이것이 일본 은행이 목표로 하였던 물가상승의 형태입니다 . 하지만 , 지금 계속 일어나고 있는 것은 오일쇼크 때와 같은 수입품을 중심으로 한 원자재 가격 급등에서 일어난 가격 인상의 압력인  “좋지 않은 물가 상승 ” 입니다 . 수익을 내는 데 압력을 받는 기업이 하청 기업에 가격에 대한 부담을 전가합니다 . 그리하여 기업에게 월급을 인상할 여유가 없습니다 . 소비는 늘어나지 않고 가계도 기업도 빈곤해지는 것 뿐입니다 .
 
  
 
 
 
 
 
<댓글 반응 >
 
 
 
exv***** |                            4189               120
자, 일본 은행이 원의 신용을 담보하는 것이 한국에게 실례가 아닐까요 ?
 
 
tn0***** |                             151                   3
ㄴ 필자가 말하는 “한국 원보다 가치가 떨어진 일본엔 ” 이라면 원에 대한 일본은행이 발행한 신용장 보증으로는 이제 통하지 않게 된 거네요 ? 그렇다면 미국에게 부탁해서 달러로 보증을 받으세요 .
 
 
nkt***** |                              154                    8
1달러  1193원 , 1원  0.096엔인 한국을 비교대상으로 꺼내서 일본 쪽이 안 좋다고 말한다 해도 설득력이 없어요 .
 
 
taka |                                 107                     2
“신용장 발행을 정지해야 한다 ” 말하는 그대로 입니다 . 제대로 한국 기업 , 은행에게 주는 신용장의 사용 방법을 쓰면 통화 가치의 상하 비교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만 ..
 
 
Basq |                                  144                   4
기자는 원화가 국제결제통화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 건가?
 
 
kia***** |                              103                       14
애당초 180엔이기 때문에 현재  “실제로는 엔고 ” 입니다 . 미일 무역마찰 이후에 엔고를 유도해서 물가가 싸지는 장점이 있었다고는 하나 일본의 수출경쟁력은 중국 , 한국과 비교해  “족쇄가 채워진 상태 입니다 .”
 
 
gpw***** |                                120                     5
말한 그대로 입니다. 한국 은행이나 기업에 담보해 준 것을 멈춰버리면 바로 원화는 휴지조각이 됩니다 .
 
 
rig***** |                                  124                      9
일본과 한국의 현상을 객관적으로 보고 말하고 있는 건가요? 변함없이 근시안적인 기사군요 .
 
 
***** |                                    9                       0
그렇군요. 일본 엔의 신용 따위 필요 없는 거군요 .
 
 
cht***** |                          14                         75
그저 혐한 적인 시각만으로 잘못 보고 있는 겁니다. 이 상태가 지속된다면 원에 의해 일본 엔이 보증되는 시대가 올 가능성도 있다는 거에요 . 냉정하게 생각합시다 .
 
 
hbd***** |                        327                    4
한국을 도와 줄 필요가 없어요. 일본보다  “대단한  “ 국가니깐요 . (비꼬는 말 )
 
 
fuk***** |                           235                   4
기자는 한국으로부터 돈이라도 받고 쓰는 건가?
 
 
ta4***** |                            182                   7
최근 너무 무리하게 한국을 치켜세우고 일본은 깎아내리는 기사가 많은데,, 우선 한국은 출생률이 폭풍 하락해서 나라로서 끝장 나고 있다는 게 나의 결론입니다 . 20년  30년 후에 어떻게 해보지도 못하는 나라가 될 겁니다 . 웃음
 
 
mas***** |                           94                  2
반도에는 대일 미디어 공작 예산이 있기 때문에 이 기사도 그 일환이야. 미국 달러와 무제한 통화 스와프가 가능한 엔은 아무리 생각해도 원보다는 강하다 .
 
 
jon***** |                             34                  0
> 한국을 도와 줄 필요가 없어요 . 일본보다  “대단한  “ 국가니깐요
그렇네요. 전혀 그럴 필요가 없어요 . 그리고 필자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엔 ”을 원화로 바꿔서 저금하는 게 낫지 않을까요 ? 그렇게 한국을 치켜세우니깐요 .
 
 
jum***** |                              23                  2
이전부터 미디어는 일본을 깎아내리는 기사가 많았지만, 더 늘어났네요 .
 
 
kit***** |                              16                    1
원이 일본 엔보다도 뛰어나다면 경제적으로 이제 지원할 필요가 없네요. 이제라도 바로 국교를 끊읍시다 .
 
 
wrk***** |                             17                    2
이 언론사는 한국 미디어인가?
 
 
aoyama |                                21                 1
이거 쓴 기자는 일본을 깎아내리고 아주 좋아하는 구나.
 
 
fur***** |                              39                   116
우물 안에서 엔화 가치가 약하다는 거를 인정하고 싶지들 않은거구나..
 
 
4989 |                                728                   55
왜 이곳은 이런 류의 기사만 나오는 걸까? 원래  1달러당  360엔 정도가 고정으로 일본제품 밖에 팔리지 안헥 되니 무역 불균형이라던가 .. 1번에  100엔 대가 되었다 . 이번에는 중국의 차례이지만 중국 공산당이 그렇게 하려고 하지 않는다 . 슈퍼 마켓에 있는 중국산 식품을 좋으니까 ? 아니 싸서 잖아 . 한국의 수출 산업이 신장한 것은 ? 일본보다 가격이 싸서 인거야 . 미국처럼 세계 제일의 정보기관을 가지고 있다면 통화 가치 상승을 이용하여 매수등 다른 방법이 있어 . 2005년 경부터 리스크 회피 통화로 전세계가 엔고 현상을 만들었고 민주당 시절에는  70엔 대였다 . 가전제품 , 반도체가 가격경쟁에서 싸우지도 못하고 파멸했지 . 쿠로다  (일본은행 총재 )가  100엔 대로 하는데 있어서 바주카 밖에 길이 없었다 . 130엔 대 이상으로 맞추는 데는 써서는 안 되지만 직접 완화를 해야 한다 . 코로나를 명분으로  30만엔 보조금을 뿌리고 . 국채를 발행해서 일본 은행이 매입하는 것이 필요하지만 , 중국 제품을 없애고 다시 일본의 시대로 만들자 .
 
 
hih***** |                           3194                236
빅맥을 비교대상으로 꺼내는데, 한국과 비교도 꺼내지 않아도 된다 . 빅맥 , 엔 , 원을 같은 비교대상으로 꺼내는 것 자체가 경우가 다르다고 생각한다 .
 
 
waj***** |                             105                  7
이제 원은 달러랑 교환 안 해주지 않아?
 
 
Person |                               12                 12
빅맥 지수는 매우 중요해. 해외여행 간적은 있냐 ? 경제감각에 문제가 있구나 .
 
 
kou***** |                              88                    8
이 기사를 쓴 기자와 일본인은 지금 가지고 있는 엔화를 한국의 원화로 바꿔야 한다! 웃음
 
 
eas*** |                               18                     2
전세계에서 쇼핑할 때에 달러로 지불해야 할 정도로 신용도 없는 원화가 어쨌다고?
엔은 그대로 지불 할 수 있어.
 
 
まがつき |                             21                   0
>한국과 비교하는 것 내지 않아도 되 .
아니아니.. 기자 측에서는  “한국 ”이라는 말을 쓰면 독자가 기사에 낚여서 배로 늘어나거든 . 아마 그럴거야 .
 
 
5dkhf |                                63                 7
한국 원보다 약한 일본엔. 요 몇 주간  1190원 접근 했던데 .. 달러가 고갈 되었나 보군요 .
힘내세요 (웃음 )
 
 
ぽこチン |                            11                     20
빅맥지수 조차 모르는 인간들이 민족 감정을 꺼내면서 댓글을 써대다니..
 
 
shi***** |                               14                        44
그렇더라도 일본 경제의 실태는 이 기자가 쓴 내용 대로네요.. 안타깝지만 .
확실히 기사 안에 한국과 비교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환율이나 물가나 경제라는 면에서는 한국과 비슷하게 위기를 걱정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
 
 
見えざる手 |                           16                       2
왜 수 많은 통화 중에 마이너 통화인 원화와 비교하는 거지? 한국인이 일본 엔화를 의식하는 것은 알지만 반대의 경우는 없답니다 .
 
 
kaw***** |                               24                      4
일본과 한국은 전혀 비교할 필요가 없다.
*지금 일본의 구매력이 약한 것은 소비자에게 돈이 없기 때문에 수요가 부족해야 할 물건이 팔리지 않는 상황이 일어나고 있다 .
*소득이 늘어나지 않는데 세금 부담이 늘어나기 때문에 더욱 실질임금은 떨어져서 디플레이션에 빠지고 있다 .
*한국과 일본은 공급능력의 규모가 너무 다르기 때문에 일본은 정부가 돈을 내려고 하지 않기 때문에 수요부족이 심각하게 일어나는 것 뿐으로 , 한국과 비교해 돈을 많이 내더라도 인플레 대처에 강하다 .
*일본은 내수국가라서 엔저에 의한 영향은 거의 없다 .
*인플레이션으로 저금이 줄어드는 것은 초갑부의 경우로 서민 수준에서는 관계 없고 , 인플레이션이 일어나면 그 만큼 수입도 늘어나기 때문에 관계가 없다 .
수요 부족의 원인은 다른 데 있고, 공포를 조장해서 위축시키고 싶은 지는 모르겠지만 형편없게 말하고 있고 여러가지 관점에서 봐도 이상하네 . 이렇게 말하면 좀 나쁘게 들릴 수도 있지만 , 겨우 한국 정도의 공급능력과 일본이 비교 당하면 곤란하지 .
 
 
 aud***** |                         835                   94
이 기사에서 다루지 않지만, 2010년 경에 있던 엔고현상은 잊었나요 ? 70엔 대까지 내려가서 일본기업들 수출이 파멸 가까이까지 갔었어요 . 엘피다가 망한 것처럼 특히 일본의 반도체 산업은 한국과 중국에 패한 원인 중 하나가 가격입니다 . 당시 민주당과 같은 생각인가 보네요 . 물가가 오르는 것은 세계적으로 물류대란 , 공급 부족도 원인입니다 . 엔은 아직도 높다고 생각합니다 . (고평가 되어 있어서 경쟁에서 불리하다라는 뜻)
 
 
spe***** |                              82                 16
일본의 반도체 산업이 진짜 중국과 한국에 패한 것이라 생각하나요? 일본의 반도체 산업은 중국과 한국에게 진 것이 아니라 미일 반도체협정으로 극단적인 불평등 조약을 당한 결과로 그 사이에 중국과 한국이 어부지리를 얻은 것입니다 . 일본의 반도체 산업이 중국과 한국에게 졌다고 말하는 사람이 꽤 있는데 이런 협정을 맺어버리면 어떻게 몸부림 치더라도 이길 수가 없어요 . 일본의 반도체 가격을 미국이 정하고 다른 나라는 그것을 보면서 그보다 싼 가격을 매겼고 진짜 얼토당토 않은 협정을 맺은 것을 많은 일본인들이 모르는 것에 경악하겠네요 . 이러한 불평등한 협정을  10 년 동안이나 맺고 당했다는 것을 더 많은 사람들이 알기 원합니다 .
 
 
apr***** |1                                0                   3
해외공장에서 생산하고 달러 기준으로 수출을 해서, 매출을 일본 본사로 송금합니다 . 일본에서 달러에서 엔으로 환전합니다 . 책정된 기준환율보다 엔저라면 그에 따른 환차익도 늘어납니다 . 어떤 부분이 불이익이라는 거죠?
 
 
yts***** |                                   7                    11
달러 80엔 시절의 생활은 당시도 진짜 편하게 느꼈습니다 . 그 당시에 고민은 엔저가 좋은 거라고 말하는 멍청한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손해를 본 것 정도이지 않을까 .
 
 
j-***** |                                   6                     35
“일본의 반도체 산업이 중국과 한국에 패한 것이라고 진짜 생각하나요 ?
일본의 반도체 산업은 중국과 한국에게 진 것이 아니라 미일 반도체협정으로 극단적인 불평등 조약을 당한 결과로 중국과 한국이 어부지리를 얻은 것입니다.”
열등감의 표본이네요. 현실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일본의 산업은 타국에게 계속해서 뒤쳐집니다 .
 
 
aud***** |                      18                      9
목을 졸라매면서 방해한 것이 엔고라는 거에요.
 
 
aki***** |                         22                       2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독(손해 )를 마시면 그 영향은 같은 겁니다 .
 
 
aaa |                             0                         10
>엔은 아직도 조금 높다고 생각합니다 . 가치가 ,,
딱 좋은 정도입니다. 엔저에 시달릴 때 한 번에 휘둘립니다 .
서민들에게는 딱 이 정도가 좋아요. 환율이 .
 
 
sup***** |                         0                  4
똑똑하 사람들이 많으니 물어보죠. 인플레이션이 계속 되어 엔화가  10분의  1이 된다면 일본은 파산 하나요 ?
 
 
sup***** |                         2                 0
일본은 달러 결제와 연동되는 통화이기 때문에 장사하는 데 문제가 없습니다.
물가만 비싸지 자랑거리는 안 되는 것이고, 국민의 행복도를 봤을 때 그건 극단적선택을 하는 비율의 높낮이라고 봅니다 .
 
 
ryu***** |                             11                 1
인구는 많지만, 실질적인 경제활동을 하는 인구는 급감하고 있다 . 어떤 의미에서 전세계에서 경쟁력 저하는 당연한 것이다 . 그렇지만 일본은 일본이지 . 힘내자 .
 
 
rop***** |                     11                     0
엔저는 일본의 경제계 (재계 ) 정부가 원해오던 것이잖아요 ..
경제지도 앞장서서 지원사격 해오던 거 아니었나요???
 
 
poa***** |                       77                3
원화보다 가치가 약한 엔이라…. 이건 한국을 치켜세우고 일본을 깎아내리는 것을 좋아하는 인간들이 좋다고 밀려들어올 것 같은 기사 주제네요 .
 
 
sic***** |                         4                1
한국 원화보다 가치가 떨어진 일본 엔.. 잠꼬대는 여기서 하지 말고 잠 잘 때나 해라 .
 
 
自称ADHD |                        8                 29
한국의 Cashless(캐쉬리스)율은  95%를 넘어서고 있음 . 그에 반해 국민의  70%가 IT나 금융지식에 대해 문외한이고 현금과 종이통장 밖에 사용하지 못하는 이것이 아날로그 대국 일본의 참담한 현재 상황이지 .
 
 
kei |                               3                   32
일본은 한일 통화 스와프 협정을 체결하는 편이 좋다.
 
 
アベちゃん |                        3                      0
원보다 가치가 떨어진다라.. 화폐로서 가치가 없다는 거잖아 .. 위험해 위험해 .
이런 반응을 원했던 거냐?
 
 
mikan198 |                          5                     5
선진국이라는 건 예전 이야기다. 지금은 한국이나 대만보다도 밑이고 분하다 .




번역기자:Real블루
해외 네티즌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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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t2

재미있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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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치 유키오 교수가 이번에는 디지털화에 따른, 산업 재편에 따른 인구고령화에 따른 경제발전의 변수를 거론하면서 한국과 일본을 비교하였습니다 . 앞으로  2040년 , 2060년까지 성장률을 보고 비교하면서 성장률을 높이기 위해 기술 , 자본요인을 증대 시킴으로 경제 성장을 높이라는 내용의 그을 실었습니다 . 그 외에도 일본이 한국에게 뒤쳐지는 것 뿐 아니라 혁신 , 노동력 유동성 확보 등의 문제 또한 제시하였습니다 . 해당 내용의 기사내용 및 댓글 반응입니다 .
 

<칼럼내용>
2030년까지 한국에 밀리는 일본, “역전”을 위해 지금 해야 할 것

●한국은 다양한 지표에서 일본보다 “풍요로운 나라 ” 가 된다
한국은 지금까지 높은 경제성장률로 일본과의 격차를 줄여왔습니다. 그리고 , 지금 일본을 추월하려고 합니다 . 성장률의 높음에서 보면 어떤 지표에서도 한국은 일본보다 풍요로운 국가가 되어 , 앞으로 일본과의 격차를 넓혀 갈 것입니다 . 같은 것이 대만에 대해서도 말할 수 있습니다 .

한국과 대만은 달러 환산  1인당  GDP에서 거의 같은 정도의 수준입니다 . 대만도 높은 성장률로 일본 수준에 가까이 왔고 , 지금 일본을 넘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 하지만 , 한국도 대만도 산업구조에서 제조업의 비율이 높고 , 수출에 대한 의존도가 높습니다 . 경제전체에서 정보화가 계속 진행되는 세계 속에서 반드시 미래형 산업구조라고 할 수 없습니다 . 이러한 구조의 국가가 앞으로도 성장을 계속 할 수 있을 지는 의문이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

그리고 , 인구고령화에 따른 노동인구 증가율의 저하가 성장률을 저하시킨다는 견해도 있습니다 . 사실 , 한국의 성장률은 요 몇 년 간 둔화되고 있습니다 . 그래도 , 일본이 한국을 앞으로  “역전 ” 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
 

●OECD예측에서  1인당  GDP 2030년까지는 일본을 추월한다
이하에는 OECD가 공표한  2060년까지의 장기 추계를 힌트로서 한국과 일본의 성장의 차이를 생각해봅시다 . OECD의  2018년 기본으로 예측을 나타내는  1인당  GDP  입니다 . 한국은  2030년까지는 일본을 추월하고 더욱 성장을 계속하여 일본과의 차이를 확대해 나갑니다 .

그리고 , 미국 수준에 다가갑니다 . 한국의 성장률이 둔화한다는 의견이 있지만 , OECD의 예측에서는 앞으로도 한국의 성장은 계속할 것입니다 . 대만에 대해서도 아마 같은 일이 일어날 것입니다 . 다만 , 대만은  OECD  가맹국이 아니기 때문에 , 이 예측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

2010년 구매력 평가에 의한 평가도 있습니다 . 이 것은 현실적인 환율 시장에 관한 환율이 아니라  2010년과 같은 구매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환율이 변화 했을 때에 나타납니다 . 2010년은 굉장히 엔고 였기 때문에 , 이 때에 구매력이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는 것은 엔고가 지속될 것을 의미하였습니다 . 그러나 현실은 그 후에 , 환율이 크게 감가  (가치가 감소함 ) 하고 있어서 달러 표시 수치가 작아졌습니다 .

OECD는  14년에도 성장추계를 집계하였고  1인당  GDP에 대해서 결과를  2005년의 구매력평가로 공표하고 있습니다 . 그것을 보면 , 2060년 한국의  1인당  GDP는 미국과 거의 같은 수준까지 갑니다 . 2018년의 예측에서는 한국의 미래 성장률이  14년도에 추계하여 비교한 것보다 낮게 잡혔으며  2060년 한국의  1인당  GDP는 미국의  87% 정도가 됩니다 .
 

●일본의 경제성장 정체의 원인은 고령화 노동력 감소 뿐이 아니다.
경제성장에는 자본이나 노동력의 투입량, 더욱이 기술진보 등이 결정적인 요인이 되지만 일정한 가정 하에 , 다음의 관계를 얻을 수 있습니다 . 여기서  a는 노동분배율을 가리킵니다 .
 
(경제성장률 ) = a (노동력 증가율 ) + (1 – a)  (자본 증가율 ) + (기술 진보율 )
위의 식의 오른쪽 변의 2,3번째 항을  “자본 기술 요인 ”이라고 부릅시다 .
 
이하에는 경제성장률, 노동증가율 및 자본 , 기술요인의 관계를 봅시다 . OECD의 장기적인 추계에서는 노동력의 추계 또한 공표되어 있습니다 . 이것을 이용해 노동력의 증가율을 알 수 있습니다 .여기서 위의 식을 이용해 자본 , 기술요인이 계산 가능하다 . 다양한 실증분석에서  A의 수치는  0.6정도로 추계 되고 있기 때문에 여기서는  A의 수치를  0.6으로 잡고 계산하였습니다 .

우선, 2000년에서  2020년까지 봅시다 . GDP  성장률은  2000년에서  2020년까지 기간의 실질  GDP의 평균 성장률입니다 . 일본의  GDP  성장률은  0.85%입니다 . 그것은 인구 고령화로 인해 노동력이 감소한 것이 반영 된 것입니다 . 일본이 저성장에서 벗어날 수 없는 큰 요인이 여기에 있습니다 . 다만 , 원인은 그 뿐 아니라 자본 , 기술 요인의 수치가 낮은 것도 큰 요인입니다 .

일본의 경우 , 자본증가율이 거의 제로입니다 . 거기에 더하여 기술혁신도 좀처럼 되지 않고 디지털 기술에 대응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 일본 경제 정체의 원인은 고령화를 위해 노동력 증가율이 낮은 것 만은 낮은 것 뿐이 아닙니다 . 거기에 비해 한국의  GDP  성장률은 뛰어나고 높습니다 . 노동력의 증가율이 비교적 높았던 것이 요인이지만 미국 영국이나  OECD  평균과 비교해 어느정도 차이가 있지 않습니다 . (오히려 미국 쪽이 높습니다 )
 

●한국의 고성장은 자본, 기술적 요인 기술혁신이 일본의 미래를 정한다 .
한국의 GDP  성장률이 높았던 것은 자본 , 기술요인에 의한 것이 큽니다 자본 , 기술 요인은 보통 의미에서 기술 진보만이 아닙니다 . 교육에 의한 인적능력의 향상 , 경쟁사회의 실현 , 의사결정의 신속화 하는 것도 포함됩니다 . 한국의 경우 , 이러한 요인의 기여가 크다고 생각하 할 수 있습니다 .

일본에서는 인구 고령화가 앞으로도  40년경 까지 계속된다고 예측되고 있기 때문에 , 노동력의 감소가 계속 됩니다 . OECD이 예측에서는 일본의 성장률은 과거보다 높아지는  (2020년부터  2040년까지 팡균적으로 실질 연 성장률  1.1%) 라고 하지만 그것도 여러 국가들 안에서도 성장률이 가장 높습니다 . 한국의 노동력 성장률은 앞으로 감소로 전환됩니다 . 그것은 출생률이 낮기 때문입니다 .

일본정도는 아니지만 노동력을 둘러싼 조건은 지금까지 와는 다르게 될 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 그렇지만  OECD  예측에 의하면 노동력이 줄어듬에도 불구하고 경제는 성장합니다 . 2040년까지 평균 성장률을 보면은 한국이  2.2%로 가장 높습니다 . 이것은 자본 , 기술요인이 성장에 기여했기 때문입니다 .

과거에 한국의 고도성장을 견인한 요인이 앞으로도 계속될 것입니다 . 한 편 , 미국과 영국의 노동력증가율은 꽤 높습니다 . 이 것은 이민의 증가를 고려하고 있는 것일 겁니다 . 미래를 바라보는 경우에 노동력은 추계하기 쉽습니다 . 결과도 굉장히 정확합니다 . 하지만 자본 , 기술요인에 대해서 장래를 보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

자본 , 기술요인의 가치는 한국 이외에서는 앞으로가 과거보다 높아지는 형태입니다 . 이미 미국과 영국이 꽤 높습니다 . 일본의 자본 , 기술요인은 지금까지  1.10%에서 앞으로  1.58%로 꽤 높아질 거라고 예측되고 있습니다 . 이것은 거이 미국과 비슷한 수치입니다 .

단 , 과거의 숫자가 낮았다는 거를 생각한다면 진짜로 이러한 높은 수치를 실현 가능할 것인가 , 의문 밖에 안 남습니다 . 그러나 , OECD가 예측하는  1.1%의 성장을 실현하는데 있어서 이 것이 불가결합니다 . 기술혁신이나 규제완화 , 조직 간의 노동력 유동성 확보등이 어느정도 이루어질 것인가 . 이러한 것들이 앞으로의 일본의 성장률을 결정하게 될 것입니다 .
 
 
 

 


 
<댓글 반응 >


wor***** |                        2248               177
노구치 유키오는 1인당  GDP를 엄청 좋아하는 예능인이지 . 1인당  GDP 1위는 룩셈부르크 , 2위는 스위스 , 3위는 아일랜드 , 4위는 미국이지만 미국이 아일랜드보다 가난하다고 말하는 사람은 누구도 없다 . 국력이라는 건 그것 만으로 측정할 수 있을 정도로 간단한 것이 아니거든 . 한국은 합계 출생률이  0.6  대라는 경이적인 숫자를 내고 있고 , 더욱 줄어들 가능성도 있다 . 수십년 후에는 북두의 주먹세계처럼 되어 있을 지도 모른다 . 디스토피아다 . 일본의 몰락은 사실이지만 일본 이상으로 희망이 없는 상황인 한국과 비교할 필요는 없다 .
 

gen***** |                         1573               141
근거도 부족하고 설득력도 결여된 논리네요. 당초 지금 한국사회 구조는 간단히 말하자면
하나에 극도로 집중 되어 있는 것임. 재벌기업과 그 곳들과 연관되어 있는 층만이 선진국 레벨이고 그 외에는 비참하지 . 국내 외로 전해지는 정보는 자신들의 유리한 숫자 , 유리한 대로 계산한 숫자인 것은 모두가 아는 것입니다 . 일본과 비교가능한 대상 조차 되지 않는 존재인 것이 현실이죠 .
 

cpq***** |                            49                   4
ㄴ 말 그대로 서울에 모든 것이 집중되어 있죠. 일본의 도시와 비교해서 비벼볼 만한 것은 서울과 겨우 부산 정도가 아닐까 . 그리고 다른 곳은 수십년 전의 일본의 풍경이지 . 근본적으로 사회 인프라의 정비라는 면 만 봐도 일본과는 전혀 다르지 . 나라의 풍요로움은 사회 인프라 , 교육 , 사회제도와 그 수준 , 축적된 외화 , 과학기술 , 해외생산거점의 개수와 규모 등을 종합적으로 보고 논해야 하는거지 .
 

ym0***** |                             47                  2
한국의 힘든 저출산 고령화는 어떻게 영향을 끼칠 까요. 일본을 넘는다는 것은 영원한  10년이 될 지도 모르겠네요 . 혹은 한국기업의 해외 소득분도 포함시켜서 늘리던지 , 정사원의 급여분만 계산 대상에 넣든지 하겠네요 . (이기려고 )
 
 
 
tow***** |                      24                  2
한국 따위 어떻게 되든 상관없는데, 일본인의 구매력이 세계에서 보더라도 굉장히 저하된 것은 사실입니다 . 저하라고 할까 전세계가 올라가고 있는데 일본은 정체하고 있는 거죠 . 자동차 가격을 보더라도  A나  B세그먼터 사는 게 빠듯한 사람이 많아요 . 기시다 총리가 레이와 시대의 소득 배증  (배로 증가 ) 계획 따위 꿈과 같은 이야기가 되어버리고 있고 진짜 그거라도 하지 않으면 전세계에서 제쳐지게 됩니다 .
 

rig***** |                     4                    1
버블 경기 시절 기록을 아직도 넘지 못하고 있는 건가.. 근시안적으로 같은 상태가 영원히 지속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일본의 경제상황 )  한국의 실업률 , 출산률도 알아야죠 . 진짜  (한국에 대해서는 ) 질립니다 . 그렇게 좋은 경제를 가지고 있으면 한국의 학생들이 왜 일부러 싫어하는 일본까지 취직하려고 할까요 .
 

kou***** |                    56                   6
인구가 2분의  1  이하이고 , 경제규모는  3분의  1  이하 상태에서는 무리입니다 .
 

*** |                         18                  19
댓글들을 보면 여러가지 이유를 대면서 부정하는 사람들 밖에 없네. 일본이 쇠퇴해서 가난해 지고 있는 것은 사실인데요 . 이것을 인정하고 변화시켜 나가지 않는다면 되돌릴 수 없는 상태가 되는 것이 아닐까요 .
 

kog***** |                      15                   4
한국에 뒤쳐지 것 상관없어요. 한국인이 일본에 취직하러 오는 것은 왜 그럴까요 . 자기 나라가 그렇게 좋다면 일본에 올 리 없겠지요 . 이 할아버지 일본은 깎아 내리고 싶어서 어떻게 할 줄 모르네요 .
 

ただいま、表示できません。 |               2                11
야후 댓글러 들아 현실을 봐라!.
 

cpq***** |                     17                   0
“명예교수 ” 라는 명함에 일정한 권위를 느끼는 사람이 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만 , 말하자면  “정년 은퇴한 전 교수 ”에 지나지 않아요 . 누구라도 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 “명예교수 ”가 난립하고 있는 지금 모두가 모두 전부 괜찮다고 할 수는 없어요 .
 

ken***** |                            435                   38
일본의 저성장은 긴축재정, 한국의 지금까지의 고성장은 부동산 버블에 의한 것이죠 . 그것도 외자 인상이나 대출 제한으로 이상해 졌지만  10년 전 중국이 세계  1의 초대국이 된다는 예측도 점점 이상해지고 있는데 지금부터  10년 후 더욱이  2060년 예측이 지금 가능할 리가 없어요 . 대략 대만도 한국도 일본 이상으로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고요 . 단 , 일본은 적당히 긴축재정을 멈추지 않는다면 진짜 나라가 끝장 납니다 .
 

po_***** |                              8                   1
ㄴ 아니요 한국의 성장은 일본이 인프라를 만드는 경제지원을 한 덕분이에요. 은혜를 계속해서 원수로 갚고 있는데 일본의 은행의 신용장이 없으면 무역 조차 못하는 나라에요 .
 

yos***** |                             295                  18
이전에도 비슷한 기사가 있었는데 똑같이 노구치라는 교수가 논한 것이었죠. 한국에 뒤쳐지니까 일본은 이제 쓸모 없는 곳이라고 라도 말하고 싶은 건가요 . 일본의 교수라면 추월당하기 때문에 이 부분을 개선합시다 든지 그런 생각은 낼 수 없을까요 . 무역으로 밖에 돈 벌이 할 수 없는 한국이 같은 속도로 경제성장이 가능할 지가 의문이지만요 .

 
頑張れ!日本 |                        477                   100
딱히 한국에 제쳐져도 대만에 제쳐져도 그 나름 잘 먹고 살고 오락을 즐기면서 여유있게 살수 있으면 그걸로 된 거 아닌가요? 이미 몇 년이나 소득이 올라가지 않고 있고 , 저출산 고령화는 진행되고 있어요 . 뭔가 엄청난 변화의 칼을 대지 않는 한 성장률도 소득도 오르지 않아요 . 그렇다면 최소한으로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그런 나라가 되었으면 합니다 .
 
 
fur***** |                              4                        0
경제학 교수라면 일본의 은행이 자금 융자를 해온 것이나, 기술적으로 정보 이전을 해준 것에 대해 어떻게 설명 할래요 ? 돈이나 기술 정보는 한국으로 흘러가고 있다고 항상 일을 하면서 느끼고 있는데요 .
 

yos***** |                           44                   8
한국에 뒤쳐진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은 해외에서 일 해보지 않는 사람들이죠. 한국 시장은 일본의 절반 이하에요 . 전세계의 주식을 사거나 하고 있어서 더 잘 알고 있는데 일본 주식과 한국 주식은 규모가 아예 다릅니다 . 그것은 요 십년 동안 규모의 차이가 줄어들지 않았어요 .
 

くこ***** |                             21                6
영국은 몇 번째 인지 잘 모르겠지만 꽤 밑으로 떨어졌을 거라고 봅니다. 하지만 , 영국의 친구는 모두 행복한 삶을 살고 있어요 . GDP  만으로 졌다 든지 , (그러면 ) 그다지 행복한 국민생활로는 가지 못할 것 같군요 .
 

bmk***** |                             16                  72
100살까지 살고 싶어서 여유 있게 살기 위해서 연금지원액을 늘려줬으면 합니다 . 현역 분들에게는 좀 더 세금을 납부하게 하고 소비세는 줄였으면 합니다 .
 

tow***** |                              38                   20
한국에게 뒤쳐질 일은 100% 없을테니 괜찮다 . 한국이 성장하는 데 있어서는 비뚤어진 역사인식과 무의미한 반일을 멈추지 않으면 무리입니다 .
 

hid***** |                               315                   32
거리 안을 걷고 지방을 걸어서 일본이 한국보다 가난한 나라로 보이나요? GDP  등으로 가늠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 하지만 한편으로 일본이 성장하지 않는 것은 왜 일까요 ? 권위나 이름을 믿고 거대기업이  M&A에 실패하고 거액의 손실을 내고 그 금액 보전을 위해 기업을 지탱하고 있는 사업을 매각하거나 인재를 유출시키고 있잖아요 . 한 편으로 , 보수파 기업은 뭘 하는데도 데이터 , 실적을 올리지 않으면 사내 품의가 통하지 않고 어떠한 일도 진행되는 게 느리고 비즈니스에서 뒤쳐지고 지고 있어요 . 이 부분에서 반성을 해 나가야 합니다 .
 

miy***** |                          19                   2
서울 대로변이나 명동 주위는 화려하지만 다른 지구의 좁은 길거리에 들어가보면, 비포장 건물의 기초가 드러나 있습니다 . 이익을 거두고 있는 것은 삼성 뿐입니다 .
 

kaz***** |                         9                      18
기사 제대로 읽어봐요. “일본이 한국보다 가난한 나라 ” 라고 하는 건 이 기사에서 문제로 안 삼고 있어요 .
 

tak***** |                          78                    8
이 경제산업성 관료 자주 한국 경제가 어떻게든 일본 경제를 추월한다고 말해온 사람이네요! 하지만 현재 한국 경제는 문재인의 좌파정권이 인기몰이를 위해서 경제상황을 무시하고 최저임금을 상승 시키는 등 정책으로 노동환경이 최악이 되고 있어요 ! 어떻게 봐도 한국 경제가  2030년에 일본 경제를 추월할 일은 있을 수 없어요 ! 십년 후에 자신의 발언에 대해서 지금부터 변명을 준비해 놓으셔야 할 것 같네요 !
 

roy***** |                         6                  0
이 경제산업성 전 관료는 경제평론가도 미디어에도 (말하는 것에 대해 ) 반성하는 말이 없으니 없었던 걸로 해서 또 일본을 까고 있네요 . 특히 경제평론가는 지금까지의 자신의 저서 주제를 나열하는 것만으로 실직할 것 같은 경우가 대부분 인데 w  이상한 업계이네요 ..
 

quc***** |                         62                    5
현재 부품을 수입해서 가공형 수출로 먹고 살고 있는 한국이 이렇게 원화가 가치가 떨어지면 틀림없이 장사를 할 수 없게 됩니다. 그리고 일본 은행이 돈 빌려주는 거를 멈춰서 각 기업이 철수하게 되서 디폴트 상황이 되니까  gdp로 일본을 넘어서는 것은 무리입니다 .
 
 
 
世の中不思議 |                       41                        3
한국은 지금까지 타국으로 수출이 많아서 그걸로 발전해 오고 있습니다. 앞으로 다른 나라는 국내생산을 늘려 갑니다 . 그렇게 될 경우는 한국의 수출이 줄어들고 , 반대로 수입이 곤란해 진다고 보는데요 ? 그렇게 될 경우 인구가 줄어들어서 노동력도 줄고 화폐 가치도 떨어져서 여러가지 면에서 위기를 맞이하지 않을까요 ? 앞으로  8년 후의 일이 어떻게 될 지 통계로 설명하는 것은 무리 죠 . 통계로 예측할 수 있는 것은  1년 정도 되려 나 ? 내일 일 조차 생각하기 어렵고 날씨 예보에서도 좀처럼 맞추기 힘든 상황인데 이런 기사는 근거도 없고 , 불안을 조장해서 독자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서 필사적이군요 . 이미 이런 것에 대해 말하는 것도 질리고 질립니다 .
 

JRT007 |                             555                    42
경제성장률에 맞는 국회의원들의 보수나 정치자금을 받도록 하는 제도를 만들면 좋겠다. 뭐를 해도 자신들은 태평해서 바뀌기는 커녕 기득권을 지키는 것 밖에 생각하지 않음 . 개혁하자는 이야기는 아니라고 봅니다 .
 

hug |                                 42                       3
재무성의 직원들의 급여를 GDP  비례 연동시킨다면  PB (재정수지 ) 흑자전환에 얽매이지 않아도 될 지 모르네요 .. (일본 정부가 내세우는 것이 재정수지 건전화를 위해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하는 것을 장기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
 

ただいま、表示できません。 |                  3               2
그럼 공무원은요?
 

ato***** |                             393                      49
옛날에는 “경제는  1류 , 정치는  3류 ”라고 들었지만 지금은  “경제는  3류 , 정치도  3류 ” 인거죠 ? 경기가 안 좋으면 기업은 종업원에게 지불을 꺼립니다 . 경기가 좋아지면 경기가 안 좋았던 때 모았던 사내보유금을 우선으로 해서 종업원에의 지불을 꺼립니다 . 비정규직 사원을 늘리고 정사원을 줄이며 해외에서 교육실습이라는 명목으로 싼 노동력  (외국인 노동자 )를 받아들이는 재계 총수라든 지 대기업의 수뇌부는 정말로 일본과 국민의 미래를 위해 생각은 하는 건가요 ? 눈 앞의 이익 밖에 보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
 

uct***** |                    18                     12
> 재계 총수라든 지 대기업의 수뇌부는 정말로 일본과 국민의 미래를 위해 생각은 하는 건가요 ?
생각 안하고 있고요 그건 대기업의 수뇌부의 역할이 아닙니다. 정치가의 역할이죠 . 대기업은 해외로 진출해서 해외에서 돈 벌이를 하고 있습니다 . 물론 그것은 일본의  GDP에 포함되지 않죠 .
 

tak***** |                         3                    0
기업이 나라를 위해 일한다 라는 생각은 이상한 겁니다. 해외에서는 나라를 위해서 일하지 않습니다 . 미국의  GAFA  조차도 자신들을 위해 대통령 따위는 아무렇지 않게 배반하거든요 .
 

moe***** |                           13                    22
기업의 실적이 안 좋을 때 사원의 급여를 올리면 도산하는 것은 회계장부를 볼 줄 아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아는 것입니다. 사장에게 임금 인상을 요구하는 경우는 회사의 실적을 말하고 요구하지 않는다 든지 한국과 같이 일할 곳이 없어지거나 회사의 방침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스스로 회사를 차려서 자신의 급여를 정하면 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
 

ato***** |                            24                    10
정치인의 역할? 정치인은 경제를 몰라요 . 어떻게 하면 표를 얻을 수 있을까 , 불상사를 일으키지 않을까를 생각하는 것이 그런 부분이죠 .
 

*********** |                           12                   5
지금 일본의 정치인 수준은 개발도상국 수준이에요. 특히 공명당과 연립 정당을 이루고 나서는 극단적인 포퓰리즘에 치우친 어리석은 정책만 내고 있죠 . 일본을 재생시키는 첫 걸음은 공명당과 연립을 깨는 것부터 시작입니다 .
 

SAM |                               0                    1
지금 현재 기업의 총수는 모두 그 대단한 단카이 세대만 있어요. 저 인간들이 없어지고 지금의  40대  50대가 톱이 된다면 또 다른 흐름이 나올 거에요 . 노구치 선생님이 말하는 건 이야기 중 절반이 아닌  1/10  정도로  “네 네 ” 그냥 대충 흘려들어야 해요 . 이 인간 , 짐 로져스 급의 인간이에요 .
(짐 로져스가 일본에 대해 부정적인 말을 자주하기 때문에 이 사람은  “저 쪽 (부류 )”의 사람이라고 표현하였습니다 )
 

hug |                        72                 3
한국 미디어가 기뻐하겠네요. 노구치 선생님의 기사를 보면 ..
 

lnz***** |                      5                 0
응 그래. 근데 그 때까지 한국이 존재할까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하고 동시에 중국이 대만으로 게다 북한이 한국으로 남진을 하면 . 미국은 정면으로  3곳에 다 대응해야 하는데 . 그러면 버림 받을 텐데 . 그럼 주한 미군도 쪼르르 철수하는 거지 .
 

2682 |                           7                1
무서울 정도의 실업률을 가지고 있는 한국이 1인당  GDP에서 제쳤다고 해서 일본보다 풍부하다라고 말한다라 … 그런 기사를 쓴 필자의 지식에 할 말이 없네요 .
 

yay***** |                        2                   0
역전을 위해 일본이 할 것은 일본으로부터 원조를 일체 끊는 것 (멈추는 것 ) 입니다 . 기술 유출을 멈춰야 합니다 .
 

yay***** |                          18                  0
이 인간 “일본 위험하다 ” 를 연달아 부르는 걸로 유명한 인간이 잖아요 . 저 하는 말이 맞아 떨어진 적이 없는데 ?
 

ss7***** |                            10                  0
한국의 최저임금 대폭 상승시킨 거는 말 안하네요.. 이 작가가 . 왜 최저임금을 못 올리는 걸까요 ? 라는 의문이 이 기사에 없다는 것에 의문이 듭니다 .
 
 
ure***** |                             11                    3
부자 국가,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 아무리 가난해져도 마음까지 가난해 지고 싶지는 않네요 .
 

boo***** |                        17                       1
인구의 감소로 인한 쇠퇴가 일본보다 한국 쪽이 더 클 거라는 예측도 있고, 아무렇든 간에 한국은 내수가 약합니다 . 그리고 북한과의 무의미한 대치상황 등 불안요소가 일본보다 크지요 . 다음으로 말하자면 나라의 경제통계도 굉장히 속이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네요 . 어쨌든 일본을 디스 하는 기사가 인기를 얻을 지 모르겠지만 제 의견으로는 일본보다도 한국의 몰락이 더 빠를 거라고 생각합니다 .
 

ryo***** |                            40                     0
역시 이 분이 노망이 시작된 것이 아닐까 걱정이 되네요. 엔고 디플레이션으로 인한 소비세 증세를 엄청 좋아하는 이 사람이 말하는 거를 들으면 일본이 부활하는 것은 생각할 수 없겠어요 .
 

wnm***** |                           4                     1
물론 일본은 필사적으로 노력하지 않으면 힘들어지지만, 한국은 확실하게 자멸합니다 . 이미 어떤 나라도 도와주지 않아서 입니다 . 지금까지 몇 번이나 이상하다고 느껴질 정도로 한국을 도와줘 왔던 일본은 이제 없거든요 . 미국에게도 신용 받고 있지 못하죠 . 한국이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성장할 일은 없을 거에요 .
 

nor***** |                           0                     4
실제로 지금 좀 뒤쳐진다고 생각해요. 더욱이 앞으로 단기적으로 보면 더 차이가 나지 않을까요 . 그래도 거기까지 그들이 노력한 것을 인정하면서 냉정하게 상황에 대처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 그다지 신경 쓰지 말고 , 그 상황 속에서 우리의 좋은 점을 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
 

dqm***** |                          71                    15
이미 선진국이라고 생각하지 않고요 (일본이 ) 어떤 나라에게 뒤쳐져도 좋으니 그저 행복도를 올렸으면 합니다 .
 

sum***** |                         3                8
그렇다고 해서 이미 한국에 제쳐진 부분도 많아요. BTS에 현대 자동차 , 한국 타이어에 신라면 ,
원래의 일본의 가예가 점점 더 살기 위해 내몰리는 것이 괴롭네요.
 

kus***** |                          2                  1
한국 따위에 제쳐지면 그거야 말로 일본은 끝장 나는 거지. 당초 인구도 다르고 저출산 고령화가 급속하게 가속되고 있는 나라에 제쳐진다는 것은 너무 부끄러운 일이다 .

 

번역기자:Real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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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t2

재미있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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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의 노력과 정부의 지원으로 국내산 딸기와 포도의 총수출액이 1억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
아래는 일본언론의 보도내용과 댓글 반응입니다.
(이 글은 코리아 이코노믹 데일리 글로벌판의 기사로 , Yahoo Japan에 실린 내용입니다 .)
 
 
<일본언론 보도내용 >
국내산 포도와 딸기가 중국에서 인기
 
 국내산 딸기와 포도가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 지난해 수출이  20%씩 늘어나면서 두 품목의 총수출액이 처음으로  1억 달러를 돌파했다 . 샤인머스켓 , 포도 , 금실·매향딸기 등이 홍콩과 중국 등지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결과다 .
 
 13일 , 농림축산식품부 (이하 농식품부 )에 따르면 딸기와 포도의 지난해 수출액은 각각  6,450만 달러와  3,870만 달러를 기록했다 . 합산 수출액은  1억  320만 달러로 사상 처음으로  1억 달러를 돌파했다 . 농식품부에 따르면 , 딸기의 수출액은  2020년과 비교해  20.0% 증가했고 , 포도는  24.1% 증가했다 .
 
 두 품목은 정부가 수출 확대를 위해  ‘스타 품목 ’으로 지정한 과일이다 . 농식품부는 딸기·포도의 대미수출확대를 위해 생산에서 저장 , 유통 , 마케팅 , 바이어 발굴 , 판매에 이르는 모든 과정에서 수출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딸기의 경우, 그동안의 적극적인 품종개발이 성공한 것으로 평가된다 . 지난해 국산 품종 보급률이  96.4%로 높아졌는데 , 특히 수출용으로 쓰이는 매향 , 금실 , 킹스베리 등이 해외시장에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 시장 특성을 고려해 싱가포르에서는 고급 호텔의 유명 요리사를 통해 디저트 메뉴를 선보였고 , 베트남 , 태국에서는 한국에 관심이 많은 점을 활용해 프리미엄 점포를 중심으로 마케팅을 집중한 것이 프리미엄의 이미지와 수요를 확산시키는데 주효했다고 농식품부는 설명했다 .
 
코로나의 영향으로 인한 전 세계적인 물류난에 대응해, 대한항공과의 협업으로 주요 수출 시기인  12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싱가포르와 홍콩 노선에 전용 항공기를 운영한 것도 수출확대로 이어졌다고 평가된다 .
 
포도는 샤인머스켓을 중심으로 수출이 증가했다. 해외 고급 호텔 , 대형 백화점 등 최고급 매장을 중심으로 품질 경쟁력을 갖춘 한국산 샤인머스켓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는 게 정부의 설명이다 . 중국의 고급 유통매장에서는 한 송이에 약  12만원 (약  1만  1,650엔 )의 고가에 판매되고 있다 ..
 
생산자들이 자발적으로 품질, 안전성 기준을 평가하고 , 정부가 저장시설 및 기술을 지원해 기존  12월에 수출이 마감되었던 것을 이듬해  3월까지 수출 시기를 연장하는 등 노력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
 
농식품부는 올해도 딸기와 포도의 수출 성장을 이어가기 위해, 현장에서 아직 부족한 부분을 찾아 지원 방안을 모색해 나가는 한편 , 시장별 소비 특성 , 수요처 등 시장수요를 면밀히 분석해 국가별로 차별화된 수출 전략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전한영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코로나가 계속되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딸기 , 포도의 대미수출  1억 달러 달성은 수출 농가를 중심으로 우수한 재배기술을 확산하는 등 ,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통한 수출확대를 지속해서 노력한 성과로 , 그 의미가 크다 . 올해도 수출 농가가 수출을 선도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해 , 우리 농산물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식품 수출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댓글 반응 >
 
 
 
ove***** | 781/11
한국산이라고 해도 대부분이 비정규 루트로 입수해 만든 무단재배품.
일본 정부는 국제사회에 이런 상황을 더욱 알릴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을 방치하고 있는 한국 정부는 진심으로 TPP에 가입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계시는지요 .
 
 
yvi***** | 617/13
농림수산청은 진지하게, 그리고 엄격하게 대응해야 한다 .
 
 
180sx | 485/8
한국의 산업은 일본에서 간 것이 많다. 그만큼 가지고 갔다고 생각하는 게 좋다 . 일본의 산업이 어려워지는 것은 그만큼 주력산업이 인접국과 겹쳐 있기 때문일 것이다 . 앞으로 일본이 살아나려면 기술 혁신도 중요하지만 , 기밀 보안 유지도 동등하게 중요 .
 
 
****K*G**4* | 238/3
일본의 대응이 너무 무르다고 생각합니다.
 
 
mm*** | 163/3
원래 일본산이잖아?
샤인머스켓이라는 고급 머스켓도 중국 어딘가에서 팔고 있고.
일본정부여, 1차 산업을 잘 지켜달라 .
 
 
u2b***** | 192/10
훔쳐 갔다, 훔쳐 갔다 말하는 건 진짜 훔쳤으니까 상관없지만 ,
왜 본가보다 해외수출을 잘해서 판로를 넓히고 있는지 생각해 보는 게 좋다.
 
 
ump***** | 90/1
이건 일본의 재배농가가 가볍게 생각하고 모종을 전해준 결과인가?
자국 브랜드를 더욱 잘 지켜야지, 고생해서 신품종을 만들어도 의미가 없잖아 .
 
 
kai***** | 119/10
열 받아!
이렇게 되면 샤인머스켓 모종을 전 세계에 수출해서,
현지에서 싼 샤인머스켓을 재배해서 수출을 저지할 수밖에 없어!
 
 
ryu***** | 25/0
그것이 일본개발품종이라면 황당하다. 품종의 고유성은 특정할 수 없나 ?
농축산물은 국제 수출입이 개인 차원에서 금지되어 있을 것이다.
있어선 안되는 방법으로 외국에 건너가거나,
교배해서 다른 품종을 만드는 것은 위법이고 지식재산권에 저촉되지 않는가.
일본 개발의 흔적을 알 수 있다면 로열티를 지불해야 한다. 일본 농산물의 개발 노력을 헛되이 하지 않을 방법은 없을까 . 이웃에게 빼앗겨 노력이 물거품이 되는 건 견딜 수 없다 .
 
 
cha***** | 147/4
정말 자국에서 개발한 겁니까?
일본도 확실하게 말하세요.
 
 
nob***** | 3/0
새로운 품종을 개발했을 때 한국·중국에 바로 등록하지 않으면, 아무리 국내 법률을 만들어도 모종을 훔치는 것은 간단합니다 .
농협이나 농가는 해외에 품종등록 노하우가 없기 때문에 농림수산성이 대행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국가는 보조금만 주고 , 나머지는 나 몰라라 아닙니까 ?
 
 
ish***** | 33/1
하지만 일본 내에도 품종 개발한 농가를 보호하는 법률이 만들어지는 것을 방해하는 사람들이 있다. 종묘 업계만 배를 불리는 거라고 하면서 . 진짜 화난다 .
 
 
はな | 25/0
종묘법을 반대하시는 분들은 이 기사에서 무엇을 느낄까요?
 
 
☆彡 | 103/2
일본 정부는 가만히 있지 말고 세계에 알리세요.
 
 
cct***** | 24/1
종묘법은 특허와 같다. 마음대로 재배할 수 없고 , 요금을 내지 않고 재배하면 형사처벌을 받는다 . 보고도 못 본 척하는 것도 똑같이 죄다 .
 
 
nor***** | 23/1
아무리 투덜거려도 소용없어.
제대로 손해배상과 제재를 해주세요.
그것마저 안 할 바에야 정치인 같은 건 집어치워.
 
 
snd***** | 32/1
이런 사태를 아이들에게 어떻게 설명해 주어야 할까?
 
 
ys2***** | 7/0
일본 농가의 슬픔이 전해져 온다.
 
 
gaa***** | 11/0
이것만 봐도 TPP에 가입하는 건 불가능 .
 
 
fuk***** | 11/13
기분은 잘 알겠습니다만, 채소의 씨는 거의 다 외국산입니다 .
 
 
aaxmn124 | 12/6
잘 됐다, 잘 됐어 . 딸기는 신선이 제일이야 . 가까우니까 …
 
 
efg***** | 3/0
TPP  가입 반대 부탁드립니다 .
 
 
おーさん | 126/3
포도도 딸기도 일본산 씨앗·모종을 불법으로 반출해 생산한 것.
그 건에 대해서는 일절 언급하지 않고, 한국산이라고 자랑 .
힘들여서 품종개량 끝에 상품화하지 않은 일본 농가가 너무 불쌍하다.
시급히 국교를 단절해야 한다.
 
 
cam***** | 60/1
국가 간 왕래에 여객선은 폐지하고 비행기를 이용하도록 합시다.
그리고 누가 이용했는지 특정할 수 있게 여권과 짐 검사를 엄격하게 합시다.
 
 
MaroBon | 93/3
>수출 농가를 중심으로 우수한 재배기술을 확산하는 등 ,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통한 수출확대를 지속해서 노력한 성과
- 야 , 이 도둑놈아 !
 
 
cha***** | 28/1
정말 열 받아!
개발에 종사하신 분들의 노고를 무시한 그 나라 놈들.
자신들의 공적인 체하는 것을 용서할 수 없다.
지금이라도 뭔가 대책을 강구하라고 농림수산성에 부탁하고 싶다.
 
 
aki***** | 16/1
일본에 로열티를 지불하지 않으려고, 김태일 박사가 한국에 장희와 레드펄을 들여와서 교배 끝에 태어난 설향 .
석연치 않다.
샤인머스켓도 일본 농가가 오랜 세월 수고스럽게 키워 상품화한 품종인데…
더는 일본의 농축산물과 기술을 유출하지 못하도록 일반인인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없을까.
 
 
トト | 72/2
일본에서 훔친 농작물을 수출하고 있으니까, 일본은 그 문제를  TPP  가맹국에 전해 한국이  TPP  신청을 해도 대다수가 반대하는 창피를 주도록 합시다 .
 
 
sas***** | 38/2
자신들의 악행을 숨기지 않고 오히려 ‘해줬다 ’라며 자랑하는 가치관은 뭐야 ?
한국에는 ‘남이 하면 불륜 , 내가 하면 로맨스 ’라는 말이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
 
 
tam***** | 10/0
생산할 때마다 DNA  감정을 해서 일본 정부는 빼앗긴 사실을 세계에 발신하고 ,
특허침해를 포함한 생산 중지, 배상금 요구를 일본의 농가를 위해 해야 하는 거 아니냐 ?
 
 
mon***** | 22/1
일본의 재배 농가나 연구소가 새로운 품종을 만드는데 얼마나 애를 써왔는데, 이웃 나라의 도둑들은 뻔뻔스럽게도 제 손으로 그것을 재배하고 있다 . 일본 정부는 잠자코 있지 말고 , 한시라도 빨리 대응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
 
 
jt | 6/0
초등학교에 심겨 있던 가이즈카 향나무를 제거하고 토종 수목을 심은 것은 ‘일제 잔재 ’를 청산하기 위한 애국적인 행위라고 한다 .
그렇다면 당연히 샤인머스켓도 뽑아서 매장해야 하지 않나?
샤인머스켓이 한국인들의 ‘혀 ’, ‘지갑 ’, 즉 , ‘욕망 ’을 채워주는 식물이니까 남긴다는 말인가 ?
만약, 가이즈카 향나무가 황금 열매를 맺거나 , 샤인머스켓처럼 달콤한 열매를 맺는 식물이었다면 한국 전역이 가이즈카 향나무로 뒤덮였을 것이다 .
-노인 코난 -
 
 
ner***** | 9/1
포도도 딸기도 일본에서 훔쳐놓고 당당하게 샤인머스켓 일본식 이름 그대로 파는 뻔뻔함.
그래서 잘 팔린다고 자화자찬.
일본 정부 정신 좀 차려!
 
 
wab***** | 17/1
마찬가지로 중국에서 생산할지도 몰라.
단지 도둑맞는 쪽이 나쁘다는 한국과는 달리 자랑은 하지 않겠지.
 
 
mil***** | 30/1
맛있을 거야! 일본 품종이니까 .
이걸 뉴스로 보도하고 아무 생각 없어?
일본 품종 무단재배라고 적어놓고 판매해줘~!
 
 
mar***** | 38/1
밑천 안들이고 편하게 장사하는 한국!
항상 뺏기고 ‘도둑이야 ’ 하고 소리쳐도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 !
어떻게든 해야지, 농림수산성 바보 , 바보 .
한국은 다음에도 ‘잘 먹겠습니다 ’ 하고 입 벌리고 기다리고 있어요 . 또 당할 겁니까 ?
 
 
gkt***** | 14/0
>딸기의 경우 , 그동안의 적극적인 품종개발이 성공한 것으로 평가된다 .
일본에는 ‘적반하장 ’이라는 말이 있어 .
 
 
wnl***** | 59/0
훔친 일본의 샤인머스켓이네.
딸기도 그런가?
 
 
are***** | 7/0
도둑이 일본 원산 과일을 팔고 있다.
멍청한 일본은 재산을 잃는다.
극동 지방 민화 완성.
 
 
guu***** | 19/0
속이 부글부글 끓는 사람도 많을 듯하다.
 
 
fum***** | 4/0-
TPP  들어가기 전에 처분하나 ?
농가가 저항해서 무리겠지만.
 
 
umi***** | 1/0
제대로 된 표현을 원합니다.
‘일본이 개발한 포도와 딸기 품종을 불법으로 확보한 뒤 한국에서 재배했다 ’입니다 .
 
 
tw8***** | 14/0
훔친 품종을 태연하게 중국에 팔다니 적반하장격이다.
한국인은 다른 사람이 발명한 것을 훔치지 않는다고 하는데,
진짜 말과 행동이 정반대다.
 
 
fma***** | 7/0
이래도 되는 걸까?
한국은 일본에서 훔친 모종을 키우고 그걸로 장사해서 큰돈을 번다.
깝죽거리지 마!
 
 
MTG (マウンテンゴリラ) | 20/0
이런 기사를 일본 사이트에 올리는 이유가 알고 싶네요.
 
 
アリスの呟き | 18/0
이거 다 일본에서 종묘, 종자를 훔쳐서 재배한 장물 과일이네요 .
 
 
mic***** | 23/0
용서 못 해. 도둑이잖아 .
한국의 이런 행위에 일본인은 더욱 분노해야 한다.
 
 
tak***** | 31/0
정말 구제 불능인 나라입니다.
 
 
(。 -_-。 ) | 5/0
적반하장이라는 말이 누구를 위한 말인지 알겠다.
 
 
n*n | 23/0
일본에서 훔친 거네. 경제산업성 , 농림산업성은 멍청이뿐인가 ?
 
 
mpo***** | 6/0
뭐야, 이 기사는 ?
일본에서 훔쳐놓고, 당당하게 부끄러움도 없이 기사화하다니 정말 질린다 .
 
 
jzn***** | 14/1
진짜 이 나라랑 바다를 사이에 두고 있어서 다행이다.
 
 
tai***** | 10/3
특허 등록을 안 하니까 그렇지.




번역기자: 푸른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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