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경제 정책인 아베노믹스가 상승세를 지속하는 데 실패하면서 궁지에 몰렸다고 합니다. 아베노믹스의 실패로 인하여 엄청난 후폭풍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일본의 언론에선 아베노믹스로 인한 경제 불황이 아닌 세계 정세로 인한 경제 불황이라고 하거나 다른 화제를 뉴스로 내보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일본 야후재팬과 트위터 반응을 한 번 찾아보았습니다.
마이너스 금리로 아베노믹스 역풍, 실질적인 부담은 예금자에게
은행이 마이너스 금리라는 미답의 영역에 내디뎌, 시장에서는 동요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주가가 급등하면서 외환 시장에선 한 때 1달러=120엔대가 됐던 시기도 있었지만, 그 후, 마이너스 금리에 대한 기대는 급속하게 시들고, 환율은 다시 114엔대까지 되돌아갔습니다. 마이너스 금리의 폐해를 강하게 의식해버린 결과로 시장에선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걸까요.
실질적으로 예금자 부담이 커진다고 지적, 일본 은행이 도입한 마이너스 금리 정책이란 금융 기관이 맡은 당좌 예금의 일부에 대한 마이너스의 금리를 부여한다는 것입니다.
은행은 일본 은행에 국채를 매각한 대금을 그대로 일본 은행 안에 있는 당좌 예금에 예치했으며, 적극적으로 융자 등에 사용하지 않습니다. 은행이 당좌 예금 계속 맡고 있으면 손해를 보게 설정함으로써, 돈을 시중에 유통시키는 것이 목적입니다.
그러나 은행은 일본 은행이 상정한대로 행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마이너스 금리의 도입이 결정되면 바로 예금자의 부담으로 그 손실을 회피하려는 움직임이 잇달아 보도되었기 때문입니다.
메가 뱅크나 지방 은행 중에는 벌써 보통 예금이나 정기 예금의 금리를 낮추는 곳이 나왔고, 은행 측이 정식적으로 발표한 것은 아닙니다만, 메가 뱅크가 대기업의 예금 계좌에 수수료를 도입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전문가들 중에서도, 계좌 유지 수수료의 도입이나 ATM의 수수료 인상 등으로 실질적으로 예금자 부담이 커질 것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아베노믹스에겐 역풍
양적 완화책은 시장에 인플레이션의 기대를 조성시킴으로써 실질 금리를 낮추거나 은행 대출을 늘리는 것을 목적으로 두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일본에선 그렇게 눈에 띄게 융자를 하는 곳이 없고, 공급한 돈이 당좌 예금에 누적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마이너스 금리 대책은 쌓인 돈을 시중에 돌리기 위한 방안입니다만, 현재는 융자나 투자를 어떻게 확대시킬지에 대한 것이 아닌, 마이너스 금리로 감소하는 은행의 이익을 예금자로부터 어떻게 보충할지에 대한 말뿐입니다. 이 상태가 지속되면 아베노믹스에 있어서는 역풍이 됩니다.
양적 완화책에다가 마이너스 금리를 도입해도 시장에 돈이 순환되지 않는 것은 일본은 구조적인 돈이 순환되기 힘든 환경에 있다고 생각해도 좋을 겁니다. 이걸 타개하기 위한 정책은 이었는데, 전혀 쓸데없는 정책만 눈에 띄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본격적인 정책은 일부를 제외하고는 거의 실현되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금융 정책의 한계가 드러나면 성장 전략이 없다는 현실이 다시금 인식될지도 모릅니다.
<야후재팬 반응>
juuce***** 공감 364 비공감 41
애초에 아베노믹스 따윈 실패한 거 아니냐?
왠지 실패했다는 걸 인정하고 싶지 않으니까 “아베노믹스는 성공하고 있다!”
라고 우겨대고 있는 걸로 밖에 안 느껴지는데
>>うっかりポカ兵衛 공감 31 비공감 3
실체는 개망노믹스
S大n陽アリガトsuN 공감 305 비공감 32
애초에 사기노믹스였다고 하더라
>>ytk***** 공감 27 비공감 1
화려한 아베 일족은 애초에 경제가 좋아졌는지 안 좋아졌는데 잘 모르는 사람들이지. 관심이 있는 건 할아버지의 유언인 헌법.
아마 이게 만들어지면 완전 만족하면서 야마구치의 대저택에 빨리 잠수타고 있을 거야. 왜냐면 돈이 있으니까. 혼자 잠수 타겠지.
>>juuce***** 공감 13 비공감 1
아베는 아무튼간에 헌법을 파괴해서 좀 더 국민을 괴롭히고 싶은 거 아니냐?
미국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하는 게 아베 총리고 말이야
mas***** 공감 205 비공감 11
금리가 10% 가까이 있었던 옛날이 그립다.
sem***** 공감 202 비공감 13
증세해서 돈을 못 쓰게 해놓고 나라가 은행에 돈을 줬으니까 쓰시면 되요라고 해봤자… 그러면 돈을 쓸 수 있도록 임금을 올려주세요. 여러 가지 세금도 조금 낮춰주세요. 그렇게 되면 개인도 기업도 은행에 있는 돈을 쓰게 되지 않을까요?
돈을 펑펑 쓰면 경제가 좋아질 거라고 밖에 생각 안 하는 것 같네요.
어딜 보고 정치를 하고 있는 건지.
tsg***** 공감 170 비공감 11
국민을 예금을 노리고 있다.
mmm 공감 139 비공감8
아베노믹스 따윈 결국 정책이 좋았던 게 아니라, 세계 정세가 일본에 맞았던 것뿐이었죠. 그러니까 그게 정세가 반대가 되면 정책 따윈 아무런 의미도 없어요.
>>sen***** 공감 5 비공감 0
흐름이 반대가 된 게 아니라고 생각해.
그래도 일본은 아직 괜찮은 정도야.
its***** 공감 134 비공감 2
아무리 금융 완화게 되어도 전망이 안 좋으면 개인도 기업도 돈을 안 쓸 거라고 생각합니다.
tak***** 공감 97 비공감 4
이미 사기 수준
tak***** 공감 94 비공감 4
개인, 기업이 왜 돈을 안 쓰냐고요??
이 점에 대해서 의론을 하고 있는 전문가를 본 적이 없는데요.
그걸 생각하지 않은 금융 정책이기 때문인 게 아닌가요?
>>ttm***** 공감 2 비공감 4
공산주의로 바꾸자라곤 할 수 없잖아.
>>tig***** 공감 1 비공감 0
> 이 점에 대해서 의론을 하고 있는 전문가를 본 적이 없는데요.
그렇지 않아. 여러 사람이 여러 의견을 내고 있어. 대표적인 건.
1. 저출산에 의해, 국내 시장의 축소가 거의 불가피.
2. 정부 정책의 악화에 의해. 국민 사이에 공적 사회 보장에 대한 불신감이 높아져, 저축을 많이 하게 된다.
3. 국제화로 전개로 의해, 국내에서의 투자보다 해외에서의 투자로 바뀜
飛んでも8分 공감 84 비공감 7
아베노믹스라기보다는 아베 정권 자체가 일본에 사회에 있어서 역풍인데.
och***** 공감 78 비공감 2
아베노믹스는 트리클 다운이라고 했었는데, 격차가 확대되기만 했어.
숫자 놀이만 하고, 실질적으로 경제가 좋아지기는커녕, 오히려 대부분의 사람은 안 좋아지고 있어. 선진국인데 “어린 아이 6명 중 한 명은 빈곤”하다라는 건 정치가 잘못되었기 때문에 나온 숫자야. 중국은 선부론을 주장하며 “부자인 사람은 더 부자가 된다”라고 했지만, 세계 최대급의 격차가 만들어진 건 모두가 아는 사실이지. 빨리 아베 정권에게 정치를 못하게 하지 않으면 정말로 희망이 없는 나라가 되어버릴 거야.
Hunn 공감 72 비공감 5
결국 일본 은행의 완화로 엔저를 유도했고, 잘 진행되고 있었던 걸로 보였던 것 뿐. 잘 생각해보면 정부는 아무것도 안 했다.
akk***** 공감 72 비공감 10
이 극약은 너무 부작용이 강하네요.
maj***** 공감 67 비공감 3
아베 신조가 해낼 리가 없지, 다들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냐
j*u*****
애초에 금리 따윈 없었잖아. 수수료는 싼 은행으로 옮기면 그만이지.
귀찮으니까 안 한다는 건 시대 착오지.
うっかりポカ兵衛
예금자 부담이 강요된다면 최소한의 돈 외에는 다 장롱 예금이 될지도 모르겠네
rpm***** 공감 54 비공감 1
아베노리스크 발동!
wise ape stupid abe 공감 53 비공감 4
언론은 아베노믹스에 역풍이라고 지껄이고 있지만, 아베 본인이라고 명기해야지.
불황도 아닌데, 일본 은행이 원래 지켜야 될 규율을 전부 버리고, 시행할 수 있는 정책을 마구 시행했다는 걸 보면 이상하게 생각 안 하냐? 아베의 표 벌이와 지지율을 위한 거겠지.
qqt***** 공감 46 비공감 4
젊은 세대라면 자동차 할부금 및 주택 담보 대출 금리 부담이 줄어드니까
정산해보면 부담이 늘어나지는 않겠지. 걱정인 건 융자를 하지 않는 고령자나 저소득층이잖아. 특히 고령자는 금리 저하로 연금의 감소나 자산의 감소를 걱정하지 않으면 안 되지. 이대로라면 다음 선거가 위험하니까 뭔가 대책을 세우긴 하겠지만.
yng***** 공감 41 비공감 1
강자는 도와주고, 약자는 버리는 아베노믹스, 세븐 일레븐 재팬은 도와주지만 가게의 주인은 돕지 않는다
ron*****
금융 정책은 해외를 흉내낸 것뿐이지.
3번째 대책은 아무것도 없어. 샤프나 토시바 같은 대기업도 경영 위기. 애초에 높은 공무원 봉급도 더욱 올려서 나라의 부담을 증가시켰어. 이걸로 엔저, 주가 상승이 전으로 돌아간다면, 완전 망한 정책이라고 생각해.
chi***** 공감 30 비공감 0
이미 다들 잊고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마이너스 금리의 발표 전날 아마리 씨가 사임했어. 그 타이밍에서의 발표는 그 충격을 없애기 위한 주된 목적이었다고 생각해(그런 의미에선 성공)
항상 그랬지만, 아베노믹스는 눈 앞의 이익을 우선시(선거에서 이기기 위해)하고
소수의 부자들을 위한 정책에 지나지 않아. 트리클 다운 따윈 기대하지 않는 게 좋아. 이제 슬슬 본질을 깨달아야 할 때야
nik***** 공감 25 비공감 0
바보믹스 따윈 처음부터 그랬지
f31***** 공감 21 비공감 0
아베노믹스는 실패다!!
아베는 당장 사퇴해라!!
cho***** 공감 20 비공감 0
언론을 통제해도
보수계 고령자를 화나게 하면
자민당 지지가 급감해서 무소속파가
늘어날 것 같다.
ame***** 공감 17 비공감 1
아베 신자는, 이거에도 대 찬성하고 있으려나
dav***** 공감 16 비공감 0
마이너스 금리는 지금 상황을 보면 틀림없이 완전 실패네요.
임금이 조금 오르고 물가가 올라서 실질적으로는 마이너스지만 대기업의 임금을 올려서 평균을 올리고 있는 것뿐이죠.
많은 사람은 임금이 오르지 않았고 오히려 임금이 줄어들었죠.
소비세금 10%로 했다간 불경기에 박차를 가할 뿐입니다.
w17***** 공감 16 비공감 0
예금 수수료가 도입되면 적은 금액이 있는 휴면 계좌가 줄어들어서 은행의 사무 부담은 줄어들지도 모르지만 조금씩 밖에 저금할 수 없는 가난한 사람은 죽는다.
mat***** 공감 11 비공감 0
경제 성장을 표방하고 있으면서도 이 모양 이 꼴. 근데 지지율이 떨어지고 있지 않는 게 이해할 수가 없다. 지금은 구세주를 기다릴 수 밖에 없나
>> juuce***** 공감 3 비공감 0
지지율은 조작이야
애초에 언론은 이미 아베 정권의 통제하에 자기들 좋을 대로 숫자를 조작하는 것에 전락했지. 지금은 관료나 대기업, 미국한테 좋은 정책&정권이니까 지지율을 높여놓은 것뿐이야. 만약(뭐 있을 수 없지만)앞으로 미국이나 경제 단체 연합회, 대기업에 반항적인 정책을 냈다간 지지율이 하락하고 해산 분위기가 형성될 걸?
yos***** 공감 8 비공감 1
부자한테 돈을 걷으면 되잖아.
hir***** 공감 4 비공감 1
정부가 내걸고 있는 성장 전략은 뭐냐 대체?
전혀 안 보이는데 말이야.
GPIF의 포트폴리오 변경에 의한 손실 확대의 책임을 지는 건 누구냐
yah***** 공감 3 비공감 1
애초에 은행이 일본 은행으로부터 돈을 몇 년 동안 몇 천억을 받는 것 자체가 문제야.
그 몇 천 억엔도 애초에 우리의 세금이잖아. 게다가 은행은 일본 은행이나 세무성의 낙하산 인사들이 가는 곳이고 낙하산 인사들이 가는 곳에 몇 천억 엑이나 되는 뇌물을 주는 거지 뭐.
<트위터 반응>
From: shutdown
아베노믹스의 3번째 화살이 무릎에 꽂혔구나
From: _qeq_
아베노믹스의 영향이 아무것도 없는데…
yominoashiro135
중력에 다가온다! 아베노믹스 따윈 똥이다!
vagabond28
아베노믹스가 끝장난다면 그것만큼 기쁜 일은 없다.
kaijyuumamagon
아베노믹스라. 나도 보험 해제해야겠네
gamayauber01
아베노믹스가 시작했을 때부터 블로그에 적었지만 아베노믹스는 실질적으로는 개인 재산 공동 장치이다. 몰래 국민 한 명 한 명의 돈에 손을 댔었는데, 이제는 다 써버려서, 앞 뒤 안 가리고 손을 대기 시작했다
pdn159
당연히 소비가 줄어드는데 인상 같은 바보짓을 하니까 경제가 정체되는 건데 요즘 유치원생도 알겠다
Led_Boots_0613
요즘 엔고 주가 하락이 최대의 아베노믹스 효과(웃음)
Vail_Visconti
애초에 주가의 대폭 하락, 급격한 엔고는 아베노믹스의 실패가 아니라 해외에서의 영향을 받은 원인이 아니었던가? 전 정권도 주의한다면서 엔고되는 걸 못 막아서 주가는 지금보다 심했었는데 말이야
Led_Boots_0613
아베노믹스의 실체가 밝혀지네요.
ousin079
아베노믹스 완전히 망했네… 아니 그것보다 하룻밤 사이에 얼머나 엔화가 급등한 거야! 이런 빅 뉴스가 있는데 연일 키요하라나 벳키 등의 화제만 제공하고 있는 일본, 정신 나간 거 아닌가…
masing_mk3
뭐하는 짓이냐 아베노믹스는
TsRockfield
이대로 상황을 방치하는 것은 아베노믹스의 포기를 간주하게 될 수 있고, 경제 금융 정책의 믿음에 심각한 타격이 될 지도 몰라. 예산안의 조기 성립, 재정의 상반기를 집중적으로 앞 당기거나 대폭 추가 금리 인하 등 보유한 카드를 연달아 꺼내는 것뿐만 아니라, 뭔가 다른 새로운 걸…
ghost99famc3b
일본은 돈을 위해 해외 테러 조직에 핵폭탄이랑 미사일 기술을 파는 죽음의 상인될 수 밖에 없어 그게 아베노믹스의 효과
INTERCEPTOR_24
아베노믹스는 키높이 깔창급 위장 경기
kk_says
주가의 움직임이 엄청나네요. 주가가
경제의 모든 걸 결정하는 건 아닙니다만, 이렇게 되면 아베노믹스는 대체 뭐였는지…
jpopo11
엔고, 주가 하락, 아베노믹스의 붕괴 위기. 근데 왜 이 상황에서 규제 개혁이 나오는 건데? 우선 해야되는 건 지금보다 금융 완화랑 대담한 재정 출동이잖아. 하는 말이 앞뒤가 안 맞네.
animalwarrior1
민간의 실질적인 임금이 계속 떨어지고 있는데, 공무원 임금을 올리는 건, 아베노믹스가 관료 정책이었다는 걸 잘 알 수 있는 대목이죠.
0_g1n
아베노믹스가 반드시 실패할 거라는 건 시작했던 시점부터 예견됐던 것이지. 그런데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현실을 직시하려고 하지 않고, 계속해서 억지 작전을 내놓아서 점점 수렁에 빠지는 걸 보면 “대동아 전쟁” 당시의 참모 본부 등 군 중추의 사고방식…
DIscloseACecret
오늘의 테마인 아베노믹스에서도 집단화해서 다 같이 찬성했었기 때문에
이건 잘못된 건데 “잘못됐다”라고 제가 말했었는데 뭇매를 맞었지요.
masayo53
아베노믹스는 벌써 사어가 되고 있지만, 계속해서 사용합시다. 완전 실패한 경제 정책의 대명사가 되게 해야 합니다.
masayo53
지금 상황은 불황이야. 전부터 불황이 계속됐던 게 아니라 아베노믹스 때문에 불황이 악화한 거고
어떤 식으로 생각해봐도 일본 은행이 환율에 개입 한 거야. 결국 실질적으로 경제가 불황이기 때문에, 아베노믹스 따윈 그냥 속임수였다고 생각해요. 정말 매국노입니다. 아베 총리는
democratiexx
아베노믹스는 뇌사 상태의 인간한테 이것 저것 의료 기구를 사용한 거랑 비슷한 느낌이야
pokohan
아베노믹스에 국민들이 억지로 참여했다
washiro
노후의 생명줄인 연봉까지 쏟아 부어서 시세 조작하고 있는데, 주가가 대폭 하락한다. 해외 언론이 아베노믹스의 실패를 지적한 지 꽤 됐는데, 일본의 신문과 TV는 그저 숨기기만 한다.
nobusik
리먼 쇼크보다 큰 아베노믹스 쇼크가 오는 건가?
caramelcorn58
자민당도 아베 총리도 싫으니까 아베노믹스가 실패했으면 좋겠다. 주가도 폭락해서 엔고가 된다면 엄청 기쁠 것 같다.
suzuharunrun
뉴스 내에서는 엔고의 요인이 해외의 경제 정세 때문이라고 하면서, 해설로는 아베노믹스에 문제가 있다는 듯이 말한다. 시청자가 혼란스럽지 저러면…
kyo1mura2
해외 요인에 좌우되는 아베노믹스에 일본의 미래를 맡길 순 없다
Real__Slice
진짜 아베랑 자민당의 정부 놀이는 바보 같아 보인다. 숫자도 못 읽어, 의론도 못해, 이런 유치한 내각은 본 적이 없다. 거만한 자는 오래가지 못한다. 아베노믹스의 기만을 파헤치고 아베랑 자민당의 저능함을 밝혀내고 외부에서도 아베 탄압을 시작한 모양이다.
번역기자:레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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