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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칼럼 "SNS에서 화제! 매혹적인 한정식 10선" 일본 반응

사회.문화 2022. 5. 19.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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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맛집을 총정리해 놓은 사이트 타베로그에서 현재 일본 SNS에서 화제가 되는 한정식점을 소개하는 칼럼입니다. 메뉴 소개와 리뷰어의 실제 감상을 게재하여 신뢰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다음은 일본 칼럼의 내용과 댓글 반응입니다.

 

 

<일본 칼럼>

SNS에서 화제! 매혹적인 한정식 10선

화제의 한정식이란 어떤 것일까?

한정식은 식탁에 여러 가지 요리가 나오는 한국의 코스 요리입니다. 프랑스 코스 요리와 다른 점은 냉채와 국, 메인 요리, 밥이 차례로 세팅되어 간다는 점. 한정식에는 메인 메뉴 외에도 많은 가정식 반찬들로 구성된 '가정식 한정식'과 조선 시대에 임금님께 올렸다는 전체적으로 품격 있는 '궁중한정식'이 있습니다. 궁중 한정식은 고급 한식의 풀코스로 요리가 차례대로 제공되는 예도 있습니다.

 

좀처럼 해외여행을 할 수 없는 지금이야말로 맛있는 한정식을 먹고 여행의 기분을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요? 이번에는 도내에서 한정식을 즐길 수 있는 가게를 상황별로 소개합니다.

 

부담 없이 가고 싶다, 합리적인 가격의 한정식 | PALLET46 에비스점

2018년 신오쿠보에 오픈하여SNS 등을 통해 50cm 길이의 롱 육회 초밥이 화제가 된 'PALLET 46'이 2019년4월 에비스에도 오픈했습니다. 에비스역 동쪽 출구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있으며 캐주얼한 분위기 속에서 정통 한식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2021년 8월부터 시작된 신메뉴 ‘PALLET 46SET’(1,200엔)는 몇 가지 한식을 플레이트로 즐길 수 있습니다. 밥을 육회 덮밥으로 변경(플러스 600엔)할 수도 있습니다. 보기에도 화려한 런치 플레이트는 여자들끼리의 식사로도 추천합니다.

 

디너 메뉴에는 볼륨 가득한 ‘P46 DINNER BOX’(3,600엔)가 있습니다. 반찬이 상자에서 나오는 것도 재미있고, SNS에 올릴 사진으로도 안성맞춤입니다.

 

■타베로그 리뷰어의 코멘트

“하단의 BOX를 열면 마치 보물 상자처럼 맛있어 보이는 식재료가 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주목할 만한 점은 육회 접시가 늘어서 있을 때, 내가 임금님이 된 것 같은 존재감. 사진발도 잘 받기 때문에 특히 여성이라면 사진을 찍고 싶어 질 것입니다. 맛과 식감도 확실하고 밥과의 궁합도 발군♪잘 먹었습니다!” (s15ab048씨)

 

PALLET46 에비스점

주소 : 도쿄도 시부야구 에비스4-9-5 맨션 뉴 에비스 1F

TEL : 03-6447-7550

 

긴자 미나리

긴자 미쓰코시 레스토랑 거리에 있어 역에서 접근성이 좋은 '미나리'는 전통 한국 요리를 베이스로 제철 소재를 고집하며 세련되고 섬세한 요리를 제공하는 오리지널리티 넘치는 모던 코리안 요리점입니다. 런치 세트는 제철 소재를 균형 있게 제공하여 한식 특유의 구색을 갖추어 스타일리시하게 정리했습니다.

 

인기 메뉴를 하프 사이즈로 조합하는 저렴한 세트 메뉴 ‘선택할 수 있는 하프&하프’(1,850엔 ~)에는 메인 2종 외에 제철 반찬이나 잡채 등이 다채롭게 제공됩니다. 그 밖에도 엄선한 수제 삼계탕 세트(1,890엔)나 냉면 세트(1,580엔) 등 종류가 다양해 고민하게 될 것 같습니다. 가게 안은 탁 트인 데다 청결하고 차분한 분위기여서 혼자 식사하는 것은 물론, 아이들과 같이, 혹은 여성 모임 등 여러 상황에서 이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타베로그 리뷰어의 코멘트

“돌솥비빔밥도 순두부도 뜨끈뜨끈하게 나와서 잘 비빈 뒤에 누룽지가 붙었어요. 순두부, 모시조개 육수가 나오고 오징어나 새우도 들어가 있어 맛있어요~! 매운 맛과 해산물의 단맛이 어우러져 맛있었어요! 돌솥비빔밥, 이쪽도 하프인데 나물이 많아서 맛있고요! 야채가 듬뿍. 연근도 들어있어서 비빔밥과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어요. 반찬도 달짝지근한 것이 많고, 누구나 좋아하는 맛이었어요. 가게 안이 깨끗하고 점원도 알레르기가 없느냐고 물어봐 주거나 해서 친절한 서비스에 기분이 좋았습니다. (E☆mama씨)

 

긴자 미나리

주소 : 도쿄도 주오구 긴자4-6-16 긴자 미쓰코시 11F

TEL : 050-5591-0459

 

수라간 (에비스)

에비스 역에서 도보로 약 2분 거리에 있는 수라간에서는 자신만의 한국 음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수라간이란 궁중의 부엌, 왕의 수라상을 차리는 주방이라는 의미로 유리로 된 주방을 중앙에 두고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 펼쳐져 있습니다. 수라간의 대명사는 채소가 주역인 불고기. 항아리에 절인 고급 와규와 듬뿍 담은 야채를 눈앞에서 조리해 줍니다. 닭 한 마리를 통째로 특제 국물에 푹 끓인 콜라겐 가득한 ‘서울 닭한마리’도 추천합니다.

 

모든 점심 메뉴에는 8종류의 반찬이 따라옵니다. 야채가 넉넉하고 건강한 반찬이 바구니에 담긴 상태로 제공되는 것이 멋스럽습니다. 점심은 ‘오늘의 찌개’(1,300엔)나 ‘일일 정식’(1,300엔) 등도 있어 멋진 가게의 분위기를 생각하면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 설정이 기쁩니다.

 

■타베로그 리뷰어의 코멘트

"우선 8종류의 반찬(전채)에 자유롭게 리필할 수 있다는 게 너무 멋져! 하지만 리필하지 못할 정도로 볼륨 가득!! 그리고 이게 전부 다 맛있어! 메인 찌개가 얼어붙은 몸에 아주 좋아서 더욱 맛이 살아납니다. 생각보다 맵지 않고 아니 전혀 맵지 않기 때문에 매운 것을 싫어하는 사람도 전혀 문제없습니다. 비빔밥은 건강에도 좋고 감칠맛도 나서 수라간 불고기와의 콜라보도 꽤 좋았습니다. 수라간 불고기는 닭, 항정살, 소갈비 토시살 3종의 매콤달콤 볶음으로 밥과 찰떡궁합입니다. 매장 내 분위기, 접객, 음식 모두 레벨이 높아 매우 좋은 인상!” (taka-tayan씨)

 

수라간

주소 : 도쿄도 시부야구 에비스4-3-1 퀴즈 에비스 B1F

TEL : 050-5570-0261

 

한식 고가 (신주쿠 산쵸메)

이세탄 신주쿠점 식당가에 있는 '한식 고가'는 김포시 외곽에 있는 종가 전통 한식 '고가'의 첫 해외 점포입니다. '먹는 게 보약, 건강의 원천'이라는 한국 전통음식 사상을 바탕으로 한정식을 현대적으로 재구성하였습니다. 화학조미료에 의존하지 않는 자연스러운 맛을 간직한 부드러운 요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

 

부드럽게 쪄낸 돼지고기를 매콤달콤한 소스로 코팅해 배추김치에 싸먹는 '보쌈정식'(2,160엔), 갈비찜, 비빔밥 등이 메인인 9가지 정식이 있으며 야채와 고기요리, 국 등 다양하게 맛볼 수 있습니다. 정식은 런치로도 디너로도 주문할 수 있고, 밥은 백미 또는 18곡 쌀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차분한 분위기의 매장 안에는 카운터석도 있어서 혼자 식사하기에도 좋습니다.

 

■타베로그 리뷰어의 코멘트

"양질의 식재료를 이용해 정성껏 준비한 깊은 맛! 맥주와 함께 먹기 위해 기름&소금에 의존하기 쉬운 덤덤한 한식과 차별화된 고급스러운 한정식에 감동했습니다. 언뜻 보기에는 평범한 한식으로 보이지만 한입 먹으면 차이를 확실히 알 만큼 요리사의 고집스러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다 먹고 나서도 목이 자꾸 마르지 않았고, 오히려 만족스러움과 좋은 것이 몸에 들어온 것 같은 상쾌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TIKE씨)

 

한식 고가

주소 : 도쿄도 신주쿠구 신주쿠3-14-1 이세탄신주쿠점 7F

TEL : 03-3351-8056

 

한국요리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 일품요리가 있는 한정식 | 별장 신오쿠보

신오쿠보 역에서 도보 5분 거리인'별장'은 SNS 감성의 샹들리에와 네온 불빛이 멋진 실내장식의 카페풍 한식당입니다. 전형적인 한식과 SNS에서 화제인 메뉴 등 다양한 라인업을 이루고 있습니다. 매장 여러 곳에 설치된 화면에는 K-POP 뮤직비디오가 흘러나와 한국에 있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푸짐한 별장런치는 매일 바뀌는 반찬 7가지, 김, 국이 곁들여져 나와 꽤 만족스러운 세트로 특히 인기인 메뉴는 ‘간장 새우장한상' (1,280엔)입니다. 생꽃게를 간장게장으로 만든 한식 '간장게장'은 일본에서도 알려졌지만, 게를 새우로 대체한 '간장새우'은 생소한 메뉴입니다.

 

별장에서는 간장과 설탕 등을 넣은 특제 양념에 새우를 재워 둡니다. 점원이 먹기 좋게 썰어 준 새우를 날치알, 후리카케, 한국 김과 가볍게 섞어 먹습니다. 밥도둑이라고 하는 간장새우, 젓가락이 정말 멈추지 않습니다.

 

런치에는 화제의 튀김 4종류를 즐길 수 있는 '치즈김밥+미니먹방한상'(1,480엔) 외에 '치즈김밥+찌개한상'(1,480엔)과 '치즈김밥+떡볶이한상'(1,480엔) 등 인기 있는 치즈 김밥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세트도 다양하게 있습니다.

 

■타베로그 리뷰의어 코멘트

“기다리고 기다리던 간장새우정식!! 간장새우덮밥 말고도 많은 반찬이 곁들여져 모두 맛있어요... 물론 간장새우덮밥도!!! 역시 이건 엄청나게 맛있네요(*´∀｀*) 된장국 같은 건 된장국이 아니라 어묵이었어요! 먹어보고 깜짝 놀랐어요. 맛있고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가성비 좋은 가게였습니다. 또 가고싶다~!” (COCUE씨)

 

별장 신오쿠보

주소 : 도쿄도 신주쿠 구 오쿠보2-32-3 2F

TEL : 050-5869-9237

 

그레이스 아자부주반점

삼계탕 요리전문점 '그레이스'는 1985년 문을 연 삼계탕 전문점입니다. 피로가 가시지 않는 사람, 감기에 걸려 위장이 약한 사람, 냉증이 있는 사람에게 안성맞춤인 삼계탕을 영계, 인삼 등의 한약재를 사용하여 본고장 한국에서 전수받은 맛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삼계탕은 과거 한국의 임금님만 드시던 왕조의 음식이었지만, 지금도 의식동원(음식과 약은 그 근원이 같다)의 사상이 살아 있는 '약'으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런치는 가게의 자랑인 삼계탕(3,960엔) 외에도 반삼계탕(2,200엔), 불고기 런치(1,320엔), 비빔밥(990엔) 등 평소의 점심으로도 부담 없는 가격의 메뉴도 여러 가지 있습니다. 저녁 메뉴로는 부드럽고 깊은 맛의 국물로 시간을 들여 맛있게 끓인 삼계탕 세트를 추천합니다. 2인 메뉴인 ‘7색 코스’(1인 4,180엔)는 반삼계탕에 돌솥비빔밥, 반야채전, 그 외에도 여러 가지 반찬이  나오는 세트로 조금씩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타베로그 리뷰어의 코멘트

"삼계탕에는 김치, 나물, 깍두기, 샐러드가 세트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비빔밥 런치는 김치, 샐러드, 미역국의 조합이었어요. 보글보글 끓으며 반삼계탕이 등장. 가져왔을 때는 김이 모락모락 나고 잘 보이지 않아서 조금 진정시킨 뒤 찰칵. 비록 반마리지만 푸짐하고, 부들부들하게 익힌 닭고기는 스르르 부드럽게 풀어집니다. 콜라겐과 젤라틴이 풍부해 국물을 그대로 먹어도 맛있고, 닭고기를 작은 접시에 담긴 소금과 후추에 찍어 먹으면 그게 또 별미. (Azzurri씨)

 

그레이스 아자부주반점

주소 : 도쿄도 미나토구 아자부주반1-7-2 에스포와르아자부 1F

TEL : 050-5596-8212

 

타라짱 (히가시긴자)

2021년 긴자역에서 도보 3분 거리에 문을 연 '타라짱'은 한국에서 가정식으로 사랑받는 '북어국' 전문점입니다. 북어국은 말린 명태로 만든 국으로 영양소가 풍부하여 미용과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한국 분들은 해장술로 아침에 드시는 분도 많다고 합니다.

 

메뉴는 북어국(1,100엔)뿐. 발매기에서 구매합니다. 북어국에는 흰 쌀밥과 물김치, 배추김치, 파김치, 들깻가루 등의 반찬이 세트로 구성되어 있어서 맛을 바꿔가며 즐길 수 있습니다. 직접 담근 김치는 인공조미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양질의 재료로 정성스럽게 만든 국물은 맛이 깊어 몸에 스며듭니다. 타라짱은 아침 7시부터 운영하기 때문에 아침 식사로도 추천합니다.

 

■타베로그 리뷰어의 코멘트

먼저 물김치가 나와요. 연한 무김치. 한 5~6분 정도 지나서 북어국이 나왔어요. 따끈따끈하게 제공. 북어 맛이 제대로 우러난 깔끔한 국물입니다. 말린 두부와 계란이 들어있어요. 국물의 양은 많고, 의외로 볼륨이 있습니다. 북어 자체도 꽤 들어있어서 아주 맛있어요. 김치는 직접 담근 것 같고, 배추와 파 2 종류가 있는데 무려 무한리필 가능. 김치를 좋아해서 기뻐요. 캡사이신 무한 섭취. 배추김치는 단맛이 강한 타입. 칼칼한 정도의 매운맛이라서 먹기 편한 김치. 파김치도 칼칼한 정도. 파김치의 맛이 좀 더 깊습니다. 밥도 리필 자유. 국물에 말아서 먹으면 맛있어요. 맛을 바꾸는 용도로 젓갈이 나옵니다. 이것도 아주 맛있어요. 좀 비쌀 줄 알았는데 북어국도 맛있고 김치가 무한리필이라서 좋다고 생각했어요.” (Jerid 씨)

 

타라짱

주소 : 도쿄도 주오구 긴자3-13-5 스즈키빌딩 1F

TEL : 03-6278-7780

 

<댓글 반응>

sas***** |          5/7

댓글 창에 TV에서 소개한 '그' 고급 한식 사진을 붙이지 못하는 게 아쉬워.

 

wdc***** |         7/4

광고비 얼마나 받은 기사야?

전혀 맛있어 보이지 않는데(웃음)

 

kaz***** |          11/9

매혹적인???

이렇게까지 아첨하는 기사라니, 광고비를 얼마나 받은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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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t2

재미있게 봐주세요.

,

韓 아이가 횡단보도에서 손을 잡아달라고 한다면? 해외반응

사회.문화 2022. 5. 19.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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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반응을 보는 몰래카메라식 채널 영상입니다.
영상에 나오는 아이는 부부의 세계에 나왔던 아역 같습니다.
 
 
 
아이가 횡단보도에서 손을 잡아달라고 한다면? (부부의세계 제니)
 
 
 
 
 
 
 
 
 
<댓글>
 
 
 
kimmy
너무 귀여워.
"고맙습니다" "잠시만요. 손 소독하고 가세요"
"손 소독 못해줬어","너무 빨리 갔어"
진짜 이쁜 아이라서 눈물까지 날 것 같아.
 
 
Rebecca Tomlin
거의 모든 사람들이 왜 저 아이가 혼자인지 물어보는 걸 보니 마음이 따뜻해져.
쾌할하고 이쁜 여자 아이같아!
 
 
Chepe 9935
너무 귀엽고 순진한 아이네.
보면서 심장이 녹는 느낌이야.
저아이가 계속 행복했으면 좋겠어.
 
 
JIF
언어가 중요하지가 않아.
아이의 목소리만으로도 심장이 녹아버려.
 
 
ㄴDun Can
귀여운 목소리로 감사하다고 하면서 고개를 숙이는 모습을 보니까 더 이쁜 것 같아.
 
 
ㄴbell c@t
JIF/맞아. 너무 귀여운 아이야.
 
 
Manj J
너무 귀여운 영상이다!
마치 맬빵바지를 입은 아주 작은 인형같아.
가방이랑 손소독제도 너무 마음에 들어.
예쁜 손으로 손소독제를 건네주는게 너무 귀엽다.
 
 
Jude Jeevan Mahendran
영상에 나온 모든 사람들이 괜찮은 것 같아.
아이를 위해 손을 잡아주고 부모님이 어디있는지 물어보는 친절한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
다른 사람들도 다 저렇게 행동했으면 좋겠어.
 
 
ㄴFoufou Stv
부모님을 먼저 찾는게 제대로 된 행동이긴 하지.
 
 
ㄴKevin L
다른 사람들도 다 저렇게 행동해야한다는 건 실제로는 저렇지 않다는 사람들이 많다는 거지.
 
 
Allenzo04
어린 아이가 용기를 내서 물어보는 장면 자체가 너무 귀여워.
 
 
ㄴTaehyung's Nice Paprika
좀 부끄러워 하는 것 같기도 해.
 
 
Teney
저런 이쁜 아이가 나한테도 부탁을 해준다면 정말 기분 좋을 것 같아.
나는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본능적으로 아이를 보호하는 심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
정말 훈훈한 장면이야.
 
 
ㄴsallie ceelee
근데 저 아이가 사람을 믿고 너무 순진하게 자라는 것도 좀 무섭긴해.
실제 아이가 저렇게 행동하면 납치당하기 딱 좋아.
(낯선 사람에게 접근해서 손을 잡는 행동)
 
 
ㄴIsh Rendon
sallie ceelee/그래도 통계적으로보면 너를 해치는 사람들은 보통 가족이나 가까운 사람들이야.
오히려 낯선 사람들은 관심이 없어.
 
 
ㄴIsh Rendon
sallie ceelee/납치가 위험하긴 하지만 그렇게 흔한건 아니야.
오히려 운전이 통계적으로는 더 위험하고.
핵심은 그렇게 생각하면 모든게 다 위험하다는거야.
 
 
ㄴIngeniousMaultasche
sallie ceelee/그냥 아이가 배우잖아.
왜 그렇게 심각하게 생각하는거야.
 
 
Manny Calavera
너무 귀엽긴 한데, 5살 아이가 붐비는 도로에서 낯선 사람과 거리를 건너는 장면은 좀 걱정도 된다.
물론 모든게 다 촬영되고 있긴 하지만.
다른 사람들이 엄마가 어디에 있는지 물어보는게 이해가 되더라고.
 
 
echo Awoo
다른 사람들이 많이 걱정하는 것 같은데, 아마 주변에서 사람들이 다 지켜보고 있으니까 안전한 환경에서 촬영한 걸 거야.
 
 
Laura Torre
훈훈한 영상이야.
아름답고, 사랑스럽고, 용감한 어린 소녀.
정말 예의도 바르고.
손세정제 부분도 너무 귀여워. 
 
 
Dex Ine
나도 저런 경험 있는데.
저렇게 작고 귀여운 아이는 아니였어.
횡단보도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덩치 크고 수염이 덥수룩한 남자가 나한테 와서 건너는 걸 도와달라고 하더라고.
좀 충격을 받기도 했는데, 그 남자는 좀 정신지체가 있는 것 같았어.
그래서 건너는 걸 도와줬어.
 
 
ㄴgoddamnit
정말 친절했네.
그 상황에서 그냥 지나치는 사람들도 많을거야.
 
 
queen dio
진짜 사랑스러운 아이다.
많은 사람들이 부모님이 어디있는지 물어보는 것도 너무 좋았어.
 
 
ㄴT DeO
나도 동의해...
이런 장면 보고 눈물 흘리는게 조금 이상한가?
아직 좋은 사람들이 많이 있는 것 같아.
 
 
ㄴNzar alryan
근데 저런 상황에서는 거절하는게 쉽지 않겠지.
그래도 영상이 너무 귀여워.
 
 
ㄴhash brown
아이들이 도움을 청하면 원래 거절하기 쉽지 않아.
 
 
ㄴCCP Tube
hash brown/미국에서 그래봐.
어떻게 되는지.
 
 
RANKING RESEARCH DATA
사람들에게 손잡아 달라고 하는게 너무 귀엽다.
이 영상처럼 어려운 상황에 있는 사람들에게 손을 잡아주는게 정말 중요한 것 같아.
 
 
Ben Franco
난 이 영상에서 마지막에 떠나는 사람들에게 세정제를 주는 장면이 진짜 귀여웠어.
이걸 보게 되어서 너무 기분 좋아.
 
 
Jaze
눈물난다.
아이가 예의바르게 행동하고 어른들도 보호해주는 장면이 멋있어.
 
 
TexasGirl613
"엄마가 내가 잘하고 있는지 봐요"ㅎㅎ!
진짜 귀엽다.
(왜 혼자있는지 물어보는 장면에 아이가 대답함)
 
 
Adversarial Rex
너무 귀엽다.
저렇게 예의바르게 행동하고 친절하게 대해주는 모습은 언제나 봐도 기분이 좋아.
 
 
Kinda Slimy Kinda Goopy
이건 사회 실험이 아니라 그냥 사랑스러운 편집물 같아.
 
 
XxSakFexX hololive-ES Manager
진짜 건전한 영상이다.
이런 걸 보니까 다시 인간에 대한 믿음이 생기는 것 같아.
마음에 따뜻해 져.
 
 
Paul
의외로 건전하고 재미있는 영상이네.
너무 마음에 들어.
 
 
No Name
이런 마음 따뜻해지는 것을 보니까 너무 기분이 좋아.
 
 
WILDCAT
나라면 손을 잡지않고 그냥 아이를 안고 길을 건널 것 같아.
너무 귀여워!
 
 
ㄴIsabel Ogden
니 마음은 이해하지만, 그래도 모르는 아이에게 그러는 건 아니지.
 
 
ㄴAhmed Mohammed
나도 그런 생각을 하긴 했는데.
아이가 너무 귀여워. 
하지만 실제라면 다른 사람들이 오해할 수도 있어서 쉽지는 않을 것 같아.
 
 
ㄴRusio
WILDCAT/그리고서 사람들이 경찰을 부르고 아이는 무서워서 울고 누구도 니 말을 믿어주지 않는거지.
 
 
BigD71889
저 나이의 아이들이 순수하긴 하지.
나쁜 사람들도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할 나이야.
 
 
World Adventures with Alexander
귀여움 레벨 1,000,000!!
나도 아시아에 있을때 저런 비슷한 경험을 했어.
아이들에 내게 말을 걸더라고.
정말 예의바른 아이들이었어.
 
 
belle michelle
와. 정말 똑똑하 아이네.
엄마가 보고 있다는 대사를 즉흥적으로 했어.
정말 귀엽다.
 
 
Tan Si Jing
아이가 '엄마!!!'하고 하는 장면에서 빵터졌어.
저건 연기하기 싫다는 것 같아.ㅋㅋㅋ
 
 
Ash
젊은 여성들도 아이 손잡아주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
왜 이 장면이 나에게 감동을 주는지 모르겠어.
 
 
Jonathan William Vos
심장이 녹아버릴 것 같아!
너무 귀엽고 예의가 바르네.
 
 
Izzy Mason
보면서 눈물이 났어.
모든 사람들이 아이에게 신경을 써줘서 그런가봐.
 
 
Such Is Life
손세정제때문에 더 귀여운 것 같아.
나도 저렇게 자신감있고 사회성있는 아이를 키우려고 노력하고 있어.
 
 
Yurkee
꼭 안아주고 싶은 인형같은 아이네.
기분 좋아지는 영상이야.
(주저하지 않고 도와주는 어른들도 다 좋았어)
 
 
FNV
너무 귀엽다.
나도 저런 아이 있었으면 좋겠다.
 
 
Tre' Alexander
재미있게 잘봤어.
우리 나라에서는 이런 상황이 생기면 어떻게 될지 항상 궁금해.
 
 
Rachel Ace
저런 귀여운 아이의 도움 요청을 거절하는건 상상이 안된다.
 
 
ㄴKate Schinder
디즈니랜드에 갔었을때 실제 울면서 엄마를 찾는 3/4살 아이가 있었어.
수백명의 사람들이 아무도 관심을 가지지 않더라고.
그래서 내가 가서 도와줬어.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그냥 짜증나는 표정으로 쳐다보더라고.
슬프게도 많은 사람들은 자기 일이 아니면 별 관심이 없는 것 같아.
 
 
ㄴLaura Jee
근데 만약 니가 남자인데 모르는 여자아이의 손을 잡고 있으면 사람들이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겠어?
범죄자로 생각될까봐 그냥 무시할지도 모르잖아.
 
 
ㄴTANKTHEARC
난 그런 상황이면 도와주긴 할 것 같은데 남자라서 그런지 좀 불안하긴 해.
사람들이 이상하게 생각할까봐 걱정도 되고.
 
 
ㄴIndrid Cold
나라면 절대로 거절할거야.
우선 부모님이 어디있는지 물어보고서는 내가 문제가 생길수도 있기때문에 같이 건너는 건 힘들다고 말할거야.
난 절대로 아이를 만지지도 않고 말도 걸지 않아.
고소 당하고 싶지 않다고.
아이에게는 미안하지만, 못 도와줄 것 같아.
 
 
ㄴChris Allum
난 도와주긴 하겠지만, 길 같이 건너는 건 못할 것 같아.
그냥 보모님 찾는 걸 도와주겠지.
 
 
ㄴGillmsn Fillman
슬프지만 남자들은 거절해야해.
아이를 납치한다고 고발 당할 수도 있어.
심지어 아이와 이야기만 해도 의심 받는다고.
이게 실제 현실이야.
 
 
Nick Rob
요즘 세상은 너무 무서운데, 이런 영상보니까 너무 좋다.
아직 희망이 있다고 보여주는 것 같아.
 
 
Destiny Anderson
난 아이를 그렇게 좋아하는 건 아닌데 저 아이는 너무 귀여워서 아이가 있었으면 하고 생각이 들어.
나라도 바로 도와줄 것 같아.
 
 




번역기자:알라
해외 네티즌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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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t2

재미있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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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한국 급식에 랍스터가 나온다고? 해외반응

사회.문화 2022. 5. 19.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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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북의 한 사립 고등학교의(청도) 점심 급식 영상이 유투브에 올라오면서 이를 본 해외 네티즌들은 한국 급식의 퀄리티에 놀라고 자국의 현실들과 비교 하기도 하고 일부 조리법에 대해 많은 궁금함과 감탄을 표현 하고 있습니다.  
마치 폭탄과 같이 전세계 언어로 엄청난 댓글이 달렸습니다. 또 한국이 무상 급식이냐 아니냐 또는 일부 비싼 학비의 사립학교에서 만든 홍보용 영상 일것이다 라며 믿지않는 반응도 있었고  특히나 조리법의 궁금함, 청결함, 김치를 씻어서 또 다른 재료로 사용하는점, 야채/과일 세척 후 검사하는 모습에 많은 놀라움과 궁금함을 보이기도 합니다. 

 

 
 
제일 많았던 질문 2가지는 '급식비가 얼마냐?'  ' 김치를 왜 씻어서 쓰느냐' 였습니다.
 
번역 중간에 '우리 나라는 가난때문에 삶 자체를 걱정한다' 라는 취지의 댓글 있었습니다, 현실에 대한 감사함을 놓치면서 사는것이 아닌가 하는 저에게 던지는 질문으로 순간 많은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일부, 개인적 반한, 비방글과 오도의 내용의 글들은 제외 했습니다. 
 
 
<뭐? 한국 학교 급식에 랍스터를 준다고? > 
 
 
<댓글 반응>
 
Vanessa Sonica  185 like
매우 감동했어요,  이 아이들은 학생 시절의 나보다 더 나은 음식을 먹네요, 난 이런 음식을 학생들에게 주고싶어요, 엄청 맛있어 보이네요.
 
CervixCrusader  
아니.. 이런 음식이 나를 기다린다면 학교가서 공부하는게 뭐가 문제겠어?
 
The YouTube Analyst
근데 왜 김치를 씻는거야?  난 원래 김치를 그렇게 먹는건가 생각했어요. 
 
ㄴ chocoXXXX
왜냐면 부드럽게 김치에 스며든 김치양념맛을 사용하는 요리거든, 가끔 씻은 김치를 식용유와 함께 볶은 요리도 볼수 있어, 김치볶음 이라고 해.
 
 
Keith Joseph 
점심 식재료들과 과일을 물어 넣은 뒤에 헹구고 또 그걸 깨끗이 씻겼는지 검사까지 하네, 이게 정말 놀라워!
 
kyoji
점심시간에 랍스터를 먹는건 감당 안되는 일이네요, 이 학생들은 이런 환경에 감사해야 해요.
 
Baguette Empire
내가 젖은 빵을 먹으면서  한국 학생이 랍스터를 먹는 화면을 보고 있다니. ㅠㅠ 
 
Mrs Michelle
참좋은 식사네요, 모든 맛있고 영양가 있는 식재료를 제공 할수 있다는게 너무 좋아요, 학생들은 훌륭한 학사과정을 위해서는 영양가 있는 적절한 식사가 필요해요. 
 
Kendo -sama
헐 ...  사립 학교인가? 저런 음식을 먹다니. 
 
AvocadoToast
미국 공립학교랑  한국 급식과 비교하면 너무 슬픈게 여긴 너무 냉동식품에 쩔어 있어.
 
SEOULOVA   379 like
학생들이 점심한끼에 필요로 하는 모든 완전한 영양소를 제공해 주다니 놀랍습니다, 고등학교 나는 3년 동안 6일을 점심으로 라면을 사먹었답니다 ... 한국은 참 대단한 나라에요. 
 
The Marinator  387 like
한국 학교 급식은 여기 미국에 있는 대부분의 식당보다 더 좋고, 음식 질이 좋은것 같아요. 
 
 
fei  89 like
항상 이렇게 맛있는 음식을 먹을수 있다면 학교가서 공부할 의욕이 넘칠 텐데. 
 
ㄴ  조빵 찐빵   3like
제 친구도 학교 오기 정말 싫어 하지만 급식 덕분에 학교 온다고 했어요. 
 
 
 
Clarissa Blackmon   36 like
학생들 진짜 축복 받았다, !!  요리사 들에게 경의를 표해요. 
 
 
Maria Theresa Soldevilla Semeniego    122 like
정말 놀라워요, 배가 고프면 학생들이 공부하는데 지장을 줄수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 학생들도 역시 무상급식을 받을수 있기를 기도 합니다. 
 
ㄴCaviness Crew 
누가 공짜 식사라고 그랬어요? 
 
ㄴ des Fernan  8 like 
@Caviness Crew 한국에서는 고등학교 이하 학교 모두 무상급식이야. 
 
 
 
willida11   116 like
내가 고등학교 다닐땐, 이런 비슷한 풍경도 보지 못했어요,  마치 일등석 항공 식사 같네요. ! 
 
ㄴ yolana_dee 17 like
이건 한국의 일반 학교고 점심은 무료고 정부에서 자금을 지원해요. 
 
ㄴ RaiN_!n 1 like
@yolana_dee 오우? 진짜야? 수수료를 좀 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난 한국드라마 학교 시리즈에서 어떤 소녀가 점심값을 못내서 점심 먹지 못하는걸 봤는데?? 
 
ㄴ YJ  3 like 
@RaiN_!n  아마 극적인 효과를 위해서 였을 거에요, 예전에는 일부 지역에서 무료가 아니었지만 지금은 모두 무료에요. 
 
ㄴ Z 10 like
청도 중학교는 고급사립학교 이기 때문에 바닷가재 를 먹고 있는 거에요 ^^;;;
 
ㄴ torito toto 6 like
@Z 공립 학교라 모든 학생이 급식비를 전혀 내지 않아도 되지만 한국에서는 정부에서 모두 지원 해요. 
(영상의 고등학교는 사립 학교 입니다)
 


 
 
Nani Iosia  9 like
화면에 보이는 모든것이 맛있어 보여요, 신사 숙녀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어요 와우 ~~ 
 
La Mai Style ?????????   32 like
집에서도 저렇게는 못 먹어 봤어요,  맛있게 보여요. 
 
Daisy Hung  47 like
전 세계 학교 급식을 찍어서 비교하는 영상 만들면 재미 날것 같아요. 
 
Yifeiong   116 like
이거 학교에서 주는 급식 맞아요?  6성급 호텔에서 제공하는 요리보다 더 맛있을것 같은데...  진짜야? 
 
Wilya pingu  11 like
이 요리사들은 대부분 엄마들이고 본인들 아이들의 음식을 준비 하는것처럼 급식을 준비하네요, 사랑을 담아서 ! 
 
Shymeen  12 like
한국 참 대단해요, 언젠가는 내가 꼭 가볼겁니다. 
 
 
Mira Marlena   59 like
이 아이들은 정말 복 받은거 이상이네요. 
 
Amendoa Choco  23 like
한국 정부에 축하 드립니다, 학생들을 배려하는 한국 정부의 노력을 느낄수 있습니다, - 브라질로 부터 - 
 
kissmilily  16 like
저 포도알들은 정말 대단해 보여요,  우리 미국의 급식에는 저런것이 없어요. 
 
James Royce  17 like
정말 좋아 보여요,  만약에 말이죠 학교에서 바닷가재가 제공 된다면 아마 심장마비가 일어날 겁니다, 이곳에서 저런 급식은 정치인들을 위한 식당 에서만 제공됩니다. 여기 영국의 어린이들은 딱딱한 피자와 다른 엉망인 음식으로 만족하고 있어요. 
 
Ирина Зизина (러시아 언어권, 식당 종사자 추정)  14 like
건강한 섭취에 좋은 음식, 전염병 펜데믹 상황에서 식당 직원을 위한 좋은 작업 조건, 청결과 위생적인 식품에 대한 테스트까지 정말이지 훌륭한 직업적 선택 입니다. 
 
 
dina san   92 like
아시아의 다른 국가 보다 한발더 앞서서 학교 급식 메뉴로 랍스터를 제공할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어요. 
 
ㄴRED Sky  1 like
다른 아시아 국가에서도 급식을 제공합니다, 싱가폴, 말레이시아, 일본의 일부 학교에서도 제공하는데, 연어와 랍스터는 대부분의 학교 메뉴 중 하나 입니다. 아시아 국가들의 많은 학교들이 그들만의 고유 진미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비교하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CervixCrusader   1 like
이런 음식이 기다리고 있다면 수업에 갈수 있기를 고대 할텐데 .... ㅜ
 
 
CervixCrusader  25 like
놀라운 음식이에요, 나라면 학교에 다시 돌아 갈겁니다..... 이 영상 감사합니다.  펜데믹이 끝나면 한국으로 가는 비행기를 탈 예정 이에요 ㅎㅎ.
 
 
yong kwon-peterson   16 like
우리가족은 한국 음식을 사랑해요, 김치도 사랑 한답니다. 
 
 
Frank Santos  4 like
젠장 ,,,, 내가 학교 다닐땐 카페테리아(매점) 에서 밥먹었엉 ㅠㅠ  근데 91년도 일 이었는데 나는 아직도 랍스터를 살수 없네 ! 
 
 
シュガ?み?  10 like (일본인)
엄 ~ 청 맛있을것 같네요 
 
 
kjc748   17 like
여기 캐나다에는 점심이 제공되지 않아요,  점심때는 카페테리아 에서 파는 푸틴(감자튀김 위에 소스+치즈 :  캐나다 음식) 이나 쿠키 같은 정크(열량은 높지만 영양가 낮은) 푸드만 팔고 있으니 .. 그걸 먹어요. 
 
 
Ольга Андриянова   6 like  (러시안 언어권 -  번역기)
우리 학교에 요리사가 이렇게 많았더라면 좋았을 텐데,  그리고 두사람이 일하면서 2교대로 학교 인원 전체를 먹입니다, 러시아 학교에서는 베이컨과 버터를 많이 사용하는것이 금지되어 있어서 모두 삶거나 찌는 음식이 많습니다. 
 
 
asgnp   32 like
부유한 나라의 아이들은 정말로 운이 좋습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부모들이 아이들을 학교를 보내기도 또 먹일 돈도 많이 부족해요.
 
ㄴ ㄱㄴㄷㄹㅁ (한국인)   16 like
 갑자기... 숙연해 졌어요, 내가 누리는 것들은 당연한게 아니야.
 
ㄴmilkey way 3 like
먹이지도 못 할걸 왜 애를 낳죠?  
 
ㄴ asgnp  5 like
댓글 달기전에 제 글의 문맥을 이해하고 댓글을 다세요, 나는 부유한 나라와 가난한 나라 사이에 엄청난 차이가 있다는 명백한 사실을 말할 뿐이에요. 
 
ㄴmilkey way
알아요, 근데 내가 하고싶은 말은, 인간의 동물적인 본능이 얼마나 불행한지 가끔 당혹스러울 때가 있다는것, 자식에게 고통을 안겨 줄것을 알면서도 번식하려는 이기적인 충동.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태어나는 애들이 넘 안타깝다는 겁니다.  폭언했다면 미안해요. 
 
 
 
Mari Dunlop   1  like
와우 ~~ 멋져요, 저는 뉴질랜드 병원 식당에서 일하는데요 이 영상이 저에게는 매우 흥미로운 주제 랍니다.
 
 
Allison  1 like
이봐 ! 형제들, 나 지금 엄청 화가 나있거든 !  왜 내가 사는 미국에서는 이런 점심을 주지 않는가 말이지!! 
 
 
Airil P.  2  like
진심으로 믿을수 없는 영상, 김치를 씻어내는 장면 말인데 이유를 누가좀 알려주세효 ~ 
 
ㄴRobert Lee   1 like
어린 학생들을 위한 음식이니까, 매운 음식에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거 아닐까요?
 
ㄴ YJ  2 like
김밥같은 음식에 넣으면 더 맛있을것 같아요, 그리고 양념된 김치는 반찬으로 줄것 같아요.
 
ㄴJUNO  
한국 학생들은 매운 김치를 아주 잘 먹습니다. 김치찌게 같은 요리의 레시피 중 하나일 뿐입니다.  
 
ㄴ chocoxxxxi  (한국사람)
왜냐면 김치에 스며드는 김치 양념의 담백한 맛을 이용한 요리 이기 때문 입니다, 가끔 씻은 김치를 식용유에 볶은 김치볶음도 볼수 있어요. 
 


 
 
Ceyc 3 like
이 영상이 미국 급식 때문에 나를 울게 만들어요 ㅠ 
 
 
 Bluestorms Song  2 like
한국 아이들은 점심으로 랍스터를 먹는다? ......
미국 우리학교는 버터나 소금을 사용한 음식이라도 만들어 제공된다면 .... 정말 운이 좋은겁니다.  이곳 담당자가 뭔가 잘못하고 있는게 분명해요 누구신지 몰라도 담당자는 메모해 두세요, 부탁 합니다. 
 
 
Nadz Cha    1  like
지금 라면을 먹었는데 김치가 떨어졌어요, 그래서 영상에 김치씻을때 넘 슬펐어요 ㅋㅋㅋㅋ lol 
 
ㄴShrysea authornim 1 like
나도 김치 씻는 화면에서 똑 같이 느꼈어요. 빨간 소스랑 같이 먹으면 너무 맛있어 보였어요, 씻었을때 실망했어요. 빨강 소스가 그대로 있는 거대한 주먹밥이 정말 맛있을것 같아요. 
 
 
ㄴDrWho 5 like
김치가 익거나 또는 짜면 (스며들면) 씻을수 있는데 그 김치는 밥과 함께 먹거나 참기름을 넣어서 볶아 먹을수도 있어요, 은은한 신맛과 짠맛을 내서 밥과 잘 어울려요. 
 
 
derrick wai 3 like
팀웍이 아주 끝내 줍니다. 
 
 
MK 
오우 ~ 맛있어 보이는데 혹시 칼로리가 어떻게 될까요? 
 
ㄴ Tree of Life 7 like
칼로리 평균은 한끼 식사량에 맞아야 하죠, 학교 영양사가 칼로리를 계산해서 관리 합니다. 
 
ㄴ DrWho   6 like
한국의 모든 학교 또는 단체의 구내식당이나 매점은 법률에 따라 공인 영양사가 꼭 있어야 합니다. 그들은 칼로리를 모두 계산 합니다. 내가 기억하는 한번의 식사당 탄수화물 단백질, 채소/과일 및 지방의 비율은 퍼센트 입니다,  정부와 특별위원회가 검사와 피드백에 참여 합니다. 
 
 
 Mrs Michelle
이건 좋은 먹거리에요,  맛있고 영양적인 것을 제공해주니 좋아요, 아이들이 훌륭한 것들을 배우기 위해서는 좋은 영양의 적절한 식사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Dipanjana Paul  1 like
수업료는 얼마에요? 모든 대학을 정부가 지원 하는건가요? 
 
ㄴ YJ  2 like
고등학교 에요, 식비가 없는데요 모든 고등학교 이하 공립이든 사립이든 정부예산으로 식비를 지원 합니다. 
 
 
Age Of The Witch  
랍스터를 학교 급식으로 준다고??  아니 나무에서 랍스터를 키우는거에요? 한국에서 랍스터 원가 얼마인지 정말 궁금해요.
 
ㄴ JY 
한국에서도 랍스터는 싼편이 아니에요, 매일 먹는 메뉴가 아니에요,  학교는 다른 재료 원가에서 절약해 랍스터를 준답니다. 매일 똑같지 않아요. 
 
 
 
Tasha Elle   4 like
학교 졸업한지 30년이 지났어요, 근데 이곳 학교로 돌아가도 될까요?  랍스터를 내 급식 목록에 다시 올려놨거든 ㅎ 
 
 
Iman Hisham 1 like
말레이시아 에서는 절대 할수 없을 거에요, ㅠㅠ 우리 학교에서 공짜로 아침을 줬는데 정부에서 금지 시켰어요 ㅠㅠ 
 
 
Jesjo Sunga
저는 이곳 필리핀에서도 한국과 일본 처럼 학교 급식이 준비 될수 있기를 바랍니다. 
 
ㄴ Shrysea authornim
대부분의 일본 학교에는 학교 식당이나 카페테리아가 없습니다. 학생들은 여전히 교실이나 학교 운동장이나 식당에서 도시락을 먹기 위해서 도시락을 가져 옵니다, 식당이 있는 학교가 있지만 일반적이지 않고 학교에 현지 정크 푸드 자판기가 있기도 합니다.  
 
 
 
Toni Bully  8 like
미국에는 이런 시스템이 없어요, 정말 최악의 음식이 있죠, 우리 아이들이 학교에서 힘든시간을 보내는 한부분 이기도 해요, 그래서 이런 부분을 바꾸려고 일하고 있어요. 
 
ㄴ Shrysea authornim 2 like
미국은 식품 이라는 정의를 먼저 수정해야 합니다,  그런 다음에 영양소를 생산하는 것, 그리고 요리 하는 방법을 바꿔야 합니다.  그리고 설탕이 함유된 음료를 금지해야 합니다. 맥주에 대해서는 이야기 하지 않겠어요...
 
ㄴ XXixo
동의해요, 나도 같은 뜻으로 말을 하면 사람들은 나를 빈털털이로 보더라구요, 뜻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니까 반갑네요.
 
 
Sleepy Bread 1  like
내 학교 급식은 냉장고에 보관되던 눅눅한 치즈구이 였었지.  대체 어떻게 된거냐고? 
 
Hanny Oktavia
랍스터를 급식메뉴로 준다고??    장난해??? ㅠ 
 
 
SENTRY MODE 3 like
나는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나라에 살고 있어, 
 
오늘 학교에서 급식으로는 바나나, 우유, 설탕이 든 시리얼, 설탕이 든 사과쥬스 그리고 페퍼로니피자 한조각을 먹었어. 내일은 같은 설탕이 든 사과나 오렌지 쥬스, 설탕이 든 시리얼 그리고 핫도그를 먹을거야. 
 
근데 나는 13살 이고 몸무게는 197파운드(89kg) 밖에 안되는데 아마 내가 어른이 될때 쯤에는 당뇨병 약을 먹기 시작 할거고 그러면 500개 정도의 제약사들을 부유하게 만들어 줄거고, 30세가 되면 당뇨약, 고혈압약, 콜레스테롤과 관련된 약을 먹기 시작할거고 40대 에는 아마 심장 수술이나 암이나 종양제거 수술을 받을 거에요. 그래서 큰 개인 병원의 의사들이 나를 고통에서 벗어나게 하기위해 노력해서 의사들은 더 풍요롭게 될 겁니다. 
과연 건강한 급식이란 어떤 맛일까 정말 궁금해요 ...... ㅠ 
 
 
 
 
 
 
 
 
 
번역기자 : ChocoFactory
해외 네티즌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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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출처의 변형,삭제등은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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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t2

재미있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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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네티즌 "가장 웃긴 한국어 실수는?" 해외반응

사회.문화 2022. 5. 19.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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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글>
가장 웃긴 한국어 실수가 뭐에요?
 
'데블드 에그(deviled eggs 계란 요리)'를 친구 모임에 가져간 적이 있었어요.
친구들중에 그게 뭔지 모르는 사람들이 있어서 '악마 계란'이라고 표현했습니다.
그렇게 말해주니까 누구도 먹으려고 하지 않더라고요.
 
 


 
<댓글>
 
 
Vig_Big
나는 '맛있다', '멋있다'에 대해서 오랫동안 발음 문제가 있었어.
한번은 어떤 아이에게 모자가 '맛있다'고 말했어.
 
 
ㄴyuri_mirae
난 아직도 둘 다 헷갈려.ㅋㅋㅋ
어떻게 쓰는지도 알고 의미차이도 아는데 비슷해서 헷갈리더라고.
심지어 들었을때도 머리에서 처리하는데 시간이 걸리더라고.
 
 
ㄴVig_Big
yuri_mirae/나는 사용법은 아는데 'ㅏ' 'ㅓ' 발음이 어렵더라.
 
 
ㄴyuri_mirae
Vig_Big/나도 똑같아!ㅎㅎ
그냥 시간이 지나면 더 쉬어지겠지 하고 생각하고 있어.
 
 
ㄴleminlex
한국어 선생님과 통화중에 뱀이 '맛있다고' 말한 적이 있는데.
선생님도 깜짝 놀라시더라고.
 
 
ㄴNegativeBath
ㅎㅎ 나도 진짜 많이 헷갈리는데.
발음이나 스펠링 둘 다 헷갈려.
실수로 자꾸 틀리더라고.
 
 
anonandmouse00
한국어 수업에서 '신발을 신으세요'라는 말을 배웠는데, 나는 'ㅅㅂ을 신으세요'라고 말했어.
선생님은 순간 말을 못하시고 같은 반 친구들은 빵 터졌어.
진짜 어색한 순간이었어.
그다음부터는 발음에 더 주의하게 되더라고.
 
 
ㄴhartroc
ㅎㅎㅎ나도 예전에 '조카'라는 단어를 발음할때 비슷한 문제가 있었어.
진짜 이 단어가 나한테는 욕설처럼 들렸어.
 
 
quick_reference_teal 
택시 탔을때 기사님에게 '세워주세요'라고 해야하는데, '새우주세요'라고 한적이 있어.
순간 아저씨가 당황하시더니 곧 이해하시더라고.
또 한번은 '더 천천히 말해주세요'라고 해야하는데 '더 열심히 말해주세요'라고 말한 적이 있어.
 
 
qu1nnsan1ty
2주전에 콘서트에서 친구들이 '조심히 운전해서 들어가'라고 했는데 나는 '운전히 운전할게'라고 말했어.
 
 
Static_Revenger
난 백화점이 문을 닫는 것을 보고 너무 급하게 계단을 찾다가 종업원에게 '계란이 어디에요?'라고 물어서 그 사람을 매우 당황하게 한적이 있어.
 
 
ㄴishouldstopcommentin
백화점 영업시간이 끝나가는데 계란이 어디있냐고???ㅋㅋㅋ
 
 
hinamiwriter
'선생님'을 '생선님'이라고.
 
 
bookmarkjedi
어떤 사무실에 들어갔는데 거기 있는 사람이 "어떻게 오셨습니까?"라고 묻더라고.
그래서 난 "지하철 타고 왔는데요?"라고 말했어.
순간 그 사람이 당황하다니 웃더라고.
아재 개그인지 알았나봐.
그리고 나서 그 사람이 다시 "아뇨, 어떻게 오셨나요?"라고 물었어.
난 더 자세히 알고 싶은건가 하고 '전철역에서 걸어 왔어요'라고 했어.
또 한번은 어떤 사무실에 전화했는데 '실례지만 어디십니까?'라고 묻더라고.
그래서 '역삼동인데요?'
 
 
ㄴVig_Big
도착 방법에 대해서 말했을때 그사람 표정을 보고 싶다.ㅎㅎ
 
 
ㄴbookmarkjedi
Vig_Big/그때 왜 그사람이 나한테 이런 걸 묻지 하고 생각이 들더라고.
밥먹었냐고도 자주 물어봐서, 한국 사람들은 이런 것들이 궁금한건가 하고 생각도 했었어.
 
 
robotco
한국 첫해에 김밥 천국가서 'X지 김밥'을 달라고 한 적이 있어.
 
 
ㄴbookmarkjedi
그 단어'ㅁ'하나에 따라서 또 뜻이 차이가 달라져.
 
 
ㄴearthna
와. 진짜 끔찍하다.
 
 
ㄴuhloor
안돼. 너무 창피해.ㅋㅋ
 
 
ㄴWailingOctopus
나만 이해를 못한건가...
 
 
ㄴhinamiwriter
WailingOctopus/'참치 김밥' 주문해야하는데 'X지 김밥'을 주문했다는거야.
그러니까 아기 그거.
(그냥 저속해지려고 하는게 아니고 설명하는거야ㅋㅋㅋ)
 
 
ㄴWailingOctopus
hinamiwriter/그 단어가 뭔지 완전이 잊고 있었어.
설명해줘서 고마워.
 
 
ㄴMoon_Atomizer
hinamiwriter/근데 그 단어는 남자아이보다는 여자아이에게 더 많이 사용해.
 
 
aegitreasure
트위터에서 '친옵'이라는 단어를 보고 '친한 오빠'인가 생각했어.
그래서 친구한테 내 '친옵'이 얼마나 섹시하고 사랑스러운지 말해준적이 있어.
근데 친오빠더라고.
 
 
ㄴSquigglyHamster
나한테 그런일이 있었으면 난 죽고 싶었을거야.
 
 
MediumSufficient9681
'양념치킨' 주문해야하는데 '양녀치킨'이라고 한 적이 있어.
맞아. 난 백인 여자야.
 
 
ㄴExternal-Shock8779
ㅋㅋㅋ
그 두 단어 발음 너무 헷갈려.
 
 
realroughrhino
'바지 입어'대신에 'X지 입어'라고 내 친구(여성)에게 말한 적이 있어.
 
 
ㄴhartroc
윽...
그래도 고마워 새로운 단어를 알게 되었어.ㅎㅎ
 
 
Radiant_Yak_7738
내 친구가 한국에 놀러왔을때 친구에게 바보'라는 말을 가르쳐줬는데, 어딜 가든 그 말을 쓰더라고.
인사동에 가서 물건을 사고 계산을 하는 도중에 내 친구가 '바보'라는 말을 했어.
자기 자신에게 한 말이었는데 그 점원에게 한 것 처럼 들려서 내가 중간에 부족한 한국어로 설명했거든.
근데 그 점원도 영어를 할 줄 알더라고.
 
 
mijikui
한국어를 배운 초창기에 'what's up?(인사말)'을 '무슨 일이야'라고만 생각해서 만나는 사람에게 '안녕하세요, 무슨 일이야?'라고 했던 적이 있어.
지금 생각해도 너무 창피해.
 
 
ㄴWailingOctopus
나도 처음 한국어 배울 때 그런 적 많아.
그때는 내가 똑똑하다고 생각했는데.
 
 
ㄴSquigglyHamster
그때 한국 사람들은 어떻게 반응했어?
 
 
sudona
이 게시글을 보니까 진짜 많은 기억이 난다.
 
 
sugogosu
친구에게 남자친구랑 잘지내고 있는지 물어보려고 했는데,
자꾸 '감자친구랑 잘 지냈어'라고 말이 나오더라고.
 
 
Proof_Space_979
난 여친 옆에서 내가 '남자친구에요'라고 말해야하는데 '남자친구 있어요'말해서 그것 때문에 많이 웃은 적이 있어.
 
 
abbyp523
내 최악의 실수는 코피 vs 커피.
 
 
ㄴEasy_Cherry_3040
난 이것때문에 계속해서 두려워.
카페인 중독자들은 어떻게 해야하는거야?
 
 
AppleSlytherin
'저는 선생을 먹는 걸 좋아해요'
'생선'을 의미하는 거였어...
 
 
ㄴbookmarkjedi
ㅎㅎ그건 생선 말고도 다른 이중적인 의미도 있어.
남녀 관계에 있어서.
 
 
ErwinFurwinPurrwin
합기도 관장에게 내가 '대학 총장'에게 영어를 가르쳐주고 있다고 말해야 하는데, '대통령'에게 가르쳐주고 있다고 잘 못 말했어.
근데 그가 무뚝뚝하게 no라고 하더라고.
내가 왜 거짓말한다고 생각하는지 좀 혼란스러웠어.
 
 
Toffee-Panda
쇼핑을 하러 갔을때 봉투를 달라고 해야했는데, '보통'을 달라고 해서 뭔가 분위기가 어색해졌어.
나중에 내 동료들에게 말해주니까 재미있어 하더라고.
 
 
kimnamja
'Deviled' 삶고, 양념한이라는 의미인데.ㅋㅋㅋ
 
 
ㄴhartroc
kimnamja/생각해보면 그렇게 표현하는게 더 좋은 방법이지.
근데 그랬다면 이런 재미있는 일화는 없었을거야!
 
 
ㄴbookmarkjedi
hartroc/맞아.
그 당시는 창피할 수도 있지만 그 사람들도 너를 비웃으려고 한거는 아닐거야.
그리고 그런 실수가 다 도움이 되고 좋은 경험이 되잖아.
나도 내 실수를 학생들에게 말해줘서 그들에게 용기를 주려고 하고 있어.
새 언어를 배우는 과정에서는 어쩔 수 없는 과정이거든.
 
 
shainka
난 한국어 선생님과 이야기하다가 '시차'에 대해서 말하려고 했는데 '시체'라고 했어.
선생님이 웃으시더라고.
 
 
ㄴbookmarkjedi
ㅋㅋㅋ
"감사합니다. 선생님. 전 지금 '시체'때문에 조금 피곤해요."
삽질해서 피곤한건가?ㅋㅋ
 
 
earthna
재미있는건 아니고 좀 창피한 경험이 있어.
공항에서 '려욱'을 만나서 '캐나다에서 왔어요'라고 말해야하는데, '캐나다 왔어요'라고 했어.
좀 부끄러웠는데 그가 돌아서서 친절하게 인사해주더라고.
 
 
Whisper_Ren
난 자주 가는 카페가 있는데 거기가면 쿠키를 서비스로 자주 주더라고.
한국어를 잘 못하지만 고맙다고 말하고 싶어서 '정말 작아요'라고 했어.
그분이 정말 당황하시더라고.
재빨리 '친철해요'라고 말하고 서둘러서 나왔어.
 
 
ㄴhartroc
ㅋㅋㅋ
아마 그사람은 니가 쿠키에 대해서 말하는지 알았을거야.
'이 무료쿠키가 너무 작아요'
 
 
carasiaone
식당에서 '가위'를 달라고 했어야 했는데 'X위'를 달라고 했어.
여자친구가 당황해서 지금 뭐라고 했는지 아냐고 물어보더라고.
 
 
SquigglyHamster
'돈이 없어요'라고 해야했는데 '똥이 없어요'
 
 
No_Glass8114
70년대 내가 한국에서 군복무하고 있을때 시골을 여행한적이 있어.
설악산에 가려고 시골 버스를 탔는데 사람이 만원이었어.
버스에는 지역사람들이 많았고 살아있는 닭을 가지고 탄 사람들도 있었는데, 한 사람이 나한테 '직행'이라는 말을 하더라고.
난 '치킨'이라고 오해해서 '배 안고파요'라고 했어.
그러자 주변 사람들이 뭐라고 했는데 무슨 말인지는 이해를 못했던 기억이 나.



번역기자: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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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학생들을 묘사한 일러스트레이션, 해외반응

사회.문화 2022. 5. 19.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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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한국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한국에 살면서 한국 학생들의 모습을 표현한 그림입니다.
 
 
<주제글>
내가 만든 일러스트레이션, 한국 학생들에 대한 묘사.
태어난 그 순간부터 자신들의 인생을 결정하는 수능을 준비하는 한국학생들에대에 묘사한 그림.
 
 


 
 
 
 
<댓글>
 
 
Lupulmic
ㅎㅎ 나도 똑같은 카카오 프렌즈 에어팟 프로 케이스 있어.ㅋㅋ
 
 
ㄴaic90
정말?
난 그냥 라이언 얼굴에 색깔은 무작위로 골른거야.
 
 
ㄴLupulmic
aic90/실제 제품이야.
여기 확인해봐.
 
 
idky12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도 진짜 귀여울 것 같은데...
 
 
ㄴaic90
오 좋은 생각이네!
'애프터 이펙트'에 대해서 좀 더 알아봐야겠어.
아마도 학생들도 같이 나오는 애니메이션?
 
 
ㄴㄴidky12
aic90/응, 그것도 좋을 것 같아.
 
 
ㄴFulmersbelly
aic90/난 정물화 애니가 마음에 들더라고.
학생들을 중심으로 주변을 이동시키면서 순간을 포착하면 좋을 것 같아.
 
 
ㄴaic90
Fulmersbelly/좋은 생각이야!
 
 
HandDirect8796
작은 갈색 병은 뭐야?
 
 
ㄴVig_Big
한국에서 인기있는 비타민 드링크.
 
 
ㄴaic90
HandDirect8796/한국 비타민/에너지 드링크인'비타500'
 
 
ㄴHandDirect8796
aic90/아!! 고마워.
 
 
TheEnergizer1985
멋지다.
코엔 폴이 생각나.
(일러스트 작가)
 
 
ㄴaic90
그 작가 작품 진짜 좋아해!
 
 
constructional_HK
평범한 고등학생들은 비싼 아이스 아메리카노 말고 레스비를 마시는데.
 
 
canvassian
힘내!
 
 
lifeeraser
왠지 '로파이걸'이 생각나네.
(24시간 유튜브 음악 채널)
 
 
ㄴaic90
그런 미적인 그림을 좋아해서.
 
 
pineapplegnome
잠깐 저기 병에 든 음료는 뭐라고 했지?
내가 한국에 살때 홈스테이 엄마가 가끔 주곤 했거든.
 
 
ㄴaic90
'비타 500'이라는 거야.
에니지/비타민 드링크같은 거야.
 
 
JaeYum
종이 빨대인가.ㅋㅋㅋ
 
 
ㄴaic90
ㅎㅎ 맞아!
투썸 카페에서 커피 마시면서 저거 그렸어.
 
 
DoveJeong
PTSD 올 것 같아.
 
 
strobotz
김밥을 빼먹은 거 아니야?
 
 
ㄴaic90
아! 맞네.
다음 버전에서 추가할게.
 
 
ㄴstrobotz
aic90/그거 외에는 완벽해.
 
 
ㄴaic90
strobotz/언제든지 여기서 업데이트 되었는지 확인해.
 
 
MapoDude
포스트잇이 좀 부자연스러워 보이는데.
그외에는 멋져보여.
 
 
ㄴaic90
그러고보니 니말이 맞는 것 같아.
피드백 고마워!
 
 
_Nana777
아이스 아메리카노야?
 
 
ㄴaic90
응.
 
 
Rond_Vierkantje
저 병은 뭐야?
 
 
ㄴaic90
'비타500' 에너지 드링크.
 
 
SDAredditor
이런 스타일을 뭐라고 불러?
마음에 든다.
 
 
ㄴaic90
아이소메트릭 일러스트레이션이야.
고마워.
 
 
Bestloverkr
저 비타민 드링크, 많이 보던건데.ㅎㅎ
 
 
ㄴaic90
저거 맛있어!
 
 
No-Swordfish9629
마음에 든다.
'줄리안 오피'느낌이 나는데 뭔가 더 우울한 느낌.
 
 
Eufeminism
한국 학생들 불쌍하지!
 
 
Designerachit
잘그렸네.
 
 
lunari_moonari
한국 학생들은 수년을 공부해서 대학시험을 준비해.
 
 
Dawson Toulouse
난 캐나다 사람인데 한국 학생들보면 진짜 지옥같아.
지금 공과대학생인데 난 그렇게 좋은 성적이 필요하지는 않았어.
평소보다 조금 더 공부한 것 뿐이야.
 
 
nebulalissic
한국에 사는 친구가 있는데 친구가 말해주길 대학시험이 진짜 스트레스가 심하다고 하더라고.




번역기자: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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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시게 아름다운 울릉도 도동항의 야경, 해외반응

사회.문화 2022. 5. 19.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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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레딧에 한국 울릉도에서 드론으로 찍혀진 사진에 대해서 소개하는 커뮤니티가 열렸습니다, 전반적으로 영화 같은 장면이라고 하거나 또는 자신들이 알고 있는 유사한 영화 장면과 비교하기도 합니다. 거의 대부분 칭찬글이 많은 커뮤니티의 댓글들을 번역해 봤습니다. 개인적 오도의 글은 제외하였습니다. 
 
 
<한국 경상북도 울릉도, 산으로 둘러쌓인 좁은항구 도동의 환상적인 야경사진.>
 
사진작가 : 신준식 (sinjunpic)  풍경사진 전문작가. 
 
사진작가 촬영기  :  뒤로 삼각산과 성인봉 그리고 항구 마을이 함께 협곡으로 자리잡은 듯한 형세는 판타지에서나 볼 법한 느낌 이었다, 박지성 작가와 이곳에서 드론 날리기 전에 제법 맛있는 아침을 먹었다, 새벽녘 동이 틀 적에 먹는 육개장 컵라면은 꽤 풍미가 있었다,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판타지 가득한 도동항을 담아본다. 
 
 
 
 
 
 
< 댓글 반응 >
 
 
 
Km2930
제가 울릉도 도동항을 보여 드릴께 ! 
 
 
ManiaforBeatles
신준포토 (sinjunpic) 가 찍은 사진입니다요, 인스타그램에 있어요.
 
 
ㄴlootsauger
흥미롭네요 ~ 왜 제임스 본드가 저곳에서 영화를 찍지 않았지?? 
 
 
ㄴ ManiaforBeatles
한국은 꽤 최근까지도 관광지로 알려져 있지 않았어요, 그리고 울릉도는 아주 외딴 섬 중 하나에요, 울릉공항은 아직 공사가 진행 중이라서 페리를 타고 가야 하죠, 이섬의 인구는 9천명 정도 됩니다.
 
 
Indianize
난 저곳에 살고 있는 사람이 왜 무서워 지는거지 ?? 
 
 
sheravi
아마 가파른 산과 절벽의 좁은 사이로 건물들이 막혀 있는듯한 느낌이 들어서 그런거 아닌가? 
 
 
ㄴ maniaforBeatles
내 생각에는 사진 구도적 관점 차이같아, 다르게 찍은 사진은 그렇게 나쁘지 않거든, 
 
 
ㄴ sheravi
이 사진은 꽤 가깝게 찍혔네, 글쎄 ... 각자의 판단이군.
 
 
ㄴLucaBrasiMN
아주 멋져요, 이번에 여행 버킷리스트에 꼭 추가 해야겠네. 
 
 
ㄴiAjayIND
@sheravi  또 다른 이유는, 이곳이 관광지가 되어야 하기 때문인데 현지인들은 관광에 많은 부분 경제를 의존하고 있거든 관광산업이 중지되거나 줄어들면 그곳 주민들의 생활이 매우 힘들어 질수 있단점, 코로나 펜데믹이 일어나기 전까지는 나도 깨닫지 못했었지. 
 
 
Magdanimous
비율은 잘 모르겠는데 울릉도는 해산물, 호박, 호박과 관련된 제품(호박 막걸리, 호박엿, 사탕종류 등)하고 더덕(뿌리)같은 식용식물로 상당히 유명해요, 
몇번 가본 사람으로서는 상당히 멋집니다, 포항항에서 배로 가는 방법은 어렵지 않은데 그 가치가 충분히 있죠. 
 
 
ㄴSimilar_Two_442
울릉도에 대한 묘사는 엄청나게 흥미롭게 들리네요, 아름다운 풍경, 맛있는 음식, 쉽게 갈수 있다는점, 내 방문목록에 올릴거에요(펜데믹으로 점점더 대기 시간이 길어 지네요 ㅎ)
 
 
ㄴMagdanimous
가보세요!  한국전역을 다 돌아 봤는데 그중에서 울릉도가 최고의 기억으로 남아 있어요, 만약에 그곳에 간다면 난 행남 산책로를 걷는것을 추천해요 단지 날씨가 좋은날에 !  
 (행남 산책로 :  도동항 - 촛대암 약3km 둘레길)
 
 
ㄴSimilar_Two_442
추천감사 !  내 여행 목록에 있는것들 순서대로 이번엔 여행을 가야 겠어요.  
그리고 내가 놀란점은 CNN 기사에서 울릉도가 한국에서 눈이 제일 많이 내리는 곳으로 선정되었다는 사실이지요.
 
 
 
iMasterBaitHard ( <- 원본사진의 화각 변형에 대한 의문을 제기  )
확대해 보면 차들의 모양이 변형되어 있는것을 볼수 있다, 이미지는 오해의 소지가 있는것 같아요
 
 
ㄴyoucantexterminateme
동의해요, 사진이 위아래로 늘어난것 같아요. 
(일부, 사진기, 렌즈등의 촬영 장비의 렌즈 구조에 따라서,  화각은 - 렌즈에 의해 보여지거나 찍혀지는 각도 -  원본 피사체의 길이나 모양에 변형을 줄수 있습니다)
 
 
 
A_BOMB2012
계획도시에서 살면 사진처럼 협곡같은 항구에 사는 사람들이 익숙하지 않을지도 모르겠어요.
 
 
ㄴIndianize
나는 쓰나미가 올때를 생각해서 내가 울릉도에 있을경우에 어디로 대피 해야 하나를 고민하게 되네. ㅋ
 
 
ㄴChimpskyBRC
쓰나미 오면 높은곳으로 ~ 
 
 
ㄴGamerQauil
운 좋게도 가까운 지역에 오를수 있는 언덕이 많아 보여요.
 
 
downwithlevers
1990년 영화 '불가사리'를 떠올리며 마을 한쪽으로는 산이 있고 한쪽으로는 절벽이 있어서 출입구가 하나밖에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공포영화에 멋진 셋팅같네, 이 아름다운 멋진 장소가 나는 '그리보이드'(영화 불가사리의 괴물)에 딱 적당한 장소 같아요.
 
 
ChimpskyBRC
울릉도가 무섭다니.... 그게 동해의 한가운데 있고 중국 러시아 일본 북한 등에 둘러쌓여 있어서 그렇단 뜻이야? 
 
 
UB007
덴마크령 으로 있는 페로제섬이 생각난다, 
 
 
ㄴDark-X
게임 정의로운 도시를 생각나게 하네, 특히 just cause 4 
 
 
 
plasticdisplaysushi
천문학적인 임대료, 노숙자, 폭력, 쓰레기 문제 같은 내 고향의 문제들에 대해 들어보니 울릉도 이곳은 지금 당장 살기에 꽤나 아늑한 장소 같아 보이네요.  
 
 
ㄴpiyob
오하이오 말하는 거임? 
 
 
ㄴBardsArentReal
그 설명은 미국 어디서나 해당되는것 같은데 ㅋㅋㅋㅋ
 
 
ㄴpiyob
슬프지만 당신이 맞아요, 내가 만난 사람들은 고향이 끔찍하다고 말하며 오아이오 주에서 멀리 이사한것 같네요, 
난 중서부쪽에 사는데 오하이오 에서 이사 온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 있지요. 
 
 
 
NCM2018
보니까 대단한 곳 같아요, 꼭 가보고 싶네요
 
 
Lielanthris1
와 ~ 죽인다 정말.
 
 
runawaytugboat
어떻게 이곳에 이런일이 일어 날수 있나요? 
 
 
pirATe_077
내가 에라곤에 대해서 읽었던 책속의 마을 같아, 
 
 
AllHailTheWinslow
나는 슬라티바트 패스트가 한국에도 그랬는지 몰랐어, 
( Slartibartfast - 영화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에 나오는 캐릭터 )
 
 
ramot1
이 장면에서 2012의 한 장면처럼 보인다고 생각 하시는분 계신가요? 
(영화 '2012' - 2009년작)
 
 
loafers_glory
빙하가 만들어낸 건물들 처럼 보여요. 
 
 
 
hihi2021
최근 한국관광공사의 글이 너무 많아 ! 
 
 
ㄴManiaforBeatles
ㅋㅋ 이 게시판과 레딧의 거의 대부분의 절경사진은 그럼 스위스랑 캐나다 정부에 의해서 지불되고 있는거야? ㅋㅋ
 
 
ㄴdoublevsn
말하는게 마치 대만 사람 같네 ~
 
 
ㄴuser4684784124     (악플러)
비 한국인들에 대한 차별이 없다면 갔을건데 ㅎㅎ 
 
 
ㄴdoublevsn
인종차별과 증오범죄가 한국인뿐만 아니라 아시아인들의 차트밖으로 벗어난 샌프란시스코에서 살고 있는 누군가에게서 이런 아이러니한 말이 나오다니, 거기 거리는 어때요? 평소처럼 지저분 해요? 
 
 
ㄴuser4684784124
난 아시아 인. 모든 문화는 보수적인 경향이 있다는 것은 다 알고 있는거고 한국인들이 국내에서 외부인에 대해 강한 감정을 가지고 있는것도 큰 비밀은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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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쾌한 체취 없이 태어나는 한국인, 해외반응

사회.문화 2022. 5. 19.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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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커뮤니티 레딧에 올라온 KOREAN times  "무취로 태어나는 한국인에 대한 연구" 기사를 주제로 접한 해외 커뮤니티의 반응 입니다, "ABC11" 이라는 땀 체취 관련 유전인자에 대해 인종간의 특징을 비교하며 또 개인적 특징 사례들을 나누고 있습니다.
일부 잘못 알려진 우리나라의 데오도란트 관련 팩트도 이야기 하고 있고. 이에 관련된 글들을 번역해 봤습니다. 일부 개인적인 견해들과 근거없는 비판적 견해는 제외 했습니다.
 
 
 
 
 
< Korean times 기사내용 >
무취로 태어나는 한국인에 대한 연구(불쾌한 땀 체취 냄새 - 암내 - 유전자 없이 태어나는 한국인)
 
여름이 코앞에 다가온 지금, 많은 한국인들은 땀에 젖은 겨드랑이 에서 나는 체취에 대해 걱정하고 있다. 그러나 연구에 따르면 한국인들은 다른 인종 보다 땀을 적게 흘리는 '유전적인 변이'로 태어나는 걸로 나타나고 있다.
 
영국 잉글랜드 브리스톨 대학의 연구진은 한국 인구의 0.006퍼센트 만이 땀체취로 인한 냄새 문제의 주요 원인인 ABC11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 연구는 예일대학교에서 설계한 유전자 데이터 베이스인 ALFRED를 기반 했다. 
연구진은 한국인이 무취 유전인자 소지의 비율이 세계에서 제일 낮다고 말했다. 
※  대립되는 유전자들의 데이터 베이스 (ALFRED : Allel Frequency Database ) 
 
과학뉴스 전문 웹사이트인 '라이브 사이언스' 에 ABC11 유전자에 대한 논문을 발표한 브리스톨 대학의 유전 병리학자  '이안 데이'는 "ABC11유전자는 기본적으로 겨드랑이 냄새의 유발 여부를 결정하는 단일 요소" 라고 말했습니다. 
 
이 연구에 따르면 유럽인의 2%만이 냄새 나는 유전자가 없는 반면, 대부분의 동아시아인과 거의 모든 한국인은 이 유전자가 없는걸로 알려졌다. 
 
 
 
 
< 네티즌 반응>
 
 
strobotz   89 up
허준이라는 한국 드라마를 본적이 있는데 (이 드라마 정말 환상적이야) 거기 보면 고귀하게 태어난 딸이 있었는데 암내가 엄청 심한거야, 그래서 그녀는 치료하지 않으면 결혼 할 수가 없었는데 허준이 치료법을 알아내야 했어 ㅋㅋ 그때는 꽤나 웃기는 주제라고 생각했었어.
 
 
ㄴctnutmegger   7 up
허준 박물관도 가봤는데 꽤 깨끗하고 잘 정돈되어 있더라구. (서울강서)
 
 
Fandam_YT   64 up
꽤 괜찮은 데오도란트를 찾는게 어렵다. 
 
 
ㄴ Lopsided_Pineapple67   33 up
적당한 가격의 탈취제 겠지.
 
 
ㄴ i-brute-force   25 up
내 한국인 와이프는 데오도란트를 향수라고 생각해 ㅋㅋ 더 나은 향기를 찾고있다구,  미국에서 데오도란트가 적절한 사회적 역할이 된다는걸 몰랐지 ㅎㅎ
 
 
ㄴ itsgms 14 up
우리 와이프는 해외에서 살때는 전혀 그 차이를 이해 하지 못했었는데 우리가 한국으로 돌아오고 나서야 깨달은 케이스지.
 
 
ㄴPensAndCoffee  1 up 
제 경험상 한국에서 괜찮은 데오도란트를 찾기가 상당히 어렵더라구요,  온라인으로 주문해야 해요.  동네 마트에서 구할 수 있는 것들은 그냥 약해요ㅋ
 
 
tangcupaigu   304 up
내 룸메는 동아시안 인데 땀에 흠뻑 젖었을때 아무 냄새도 맡을수 없다는게  웃기 더라고, 근데 심지어 그가 10시간의 육체노동을 마치고 집에 돌아 왔는데 땀냄새가 거의 나지 않았지, 데오도란트도 쓰지 않거든, 너무 부럽더라고 ! 
 
 
ㄴ paul_swimmer  75 up
내 와이프는 아시안 인데, 나쁜 냄새를 맡을 수가 없어. 근데 난 (중서부 백인)  하이킹을 하는것 처럼 똑같이 육체적으로 땀을 흘리거나 일을 하면 썩은 양파냄새를 맡을 수가 있지.  ㅋㅋ
 
 
ㄴ zuixihuan  16 up
난 정말 알고 싶어, 왜냐면 난 아시안이 아니거든, 근데 아시아인 같은 특성을 가지고 있어, 난 데오도란트를 쓰지 않았고 몇시간 육체노동 해도 아내는 나쁜 땀 냄새가 안난데 .
 
 
ㄴ glitterizer  29 up
 혹시 귀지가 끈적이는게 아니고 벗겨지는 각질같은 거야? 그게 땀냄새 나는 유전자에 의해서 통제된데, 울엄마가 꼭 그렇거든.
 
 
ㄴ obiekitty  09 up
정말 이상하구만,  난 한국인 엄마로 부터 각질 귀지를 가지고 태어났고  미국인 아빠로 부터 암내를 가지고 태어나서 엉망 진창인뎅 ㅠ 
 
 
ㄴ juneprk2  10up
잠깐만 !!  끈적이는 귀지를 가진 사람도 있어?
 
 
okaybrah  375  up
여름에 학생들이 체육 수업 마치고 말야, 교실에 들어오면 이 단일 유전자라는 녀석이 실제로 전체 냄새에 어느정도 영향을 미치는지 바로 알게 될거야 ㅋ  엄청나게 끔찍한 영향을 미치거든. 
 
 
ㄴ Original-Tennis-2038 119 up
특별히 중학교 ! 
 
 
ㄴ DerpDaDuck3751  63 up
중학교 운동선수로써 동의한다. 
 
 
ㄴ wooyoo  51 up
내가 군인일때 내 한국인 동료는 카츄샤 였었는데 내가 샤워하라고 말할 정도로 냄가 났었어. 
 
 
ㄴ juneprk2  26 up
아마 박테리아의 머리냄새와 발냄새 이지 않을까? 다른 사람들에게서 분출되는 화학 화합물에 의해서 야기되는 냄새는 아닐수도 있지.. 또 2% 정도의 사람들이 냄새나는 유전자를 가지고 있고 말이야. 
 
 
ㄴ  2Taurius  43 up
아마 땀냄새 보다는 세탁잘못해서 마르지 않은 옷에서 나는 냄새 같은거 아닐까? 지하철에 있으면 그람음성균(각종 오염균 냄새) 냄새가 나는 사람 옆에 있는거보다 더 끔찍한 것은 없지. 
 
 
HejiraLOL   27 up
나는 많은 아시안 남자들과 데이트를 해 봤는데 냄새가 안났어요. 조금도 말이에요, 아직 아시아인 들에게서 냄새나는건 못느끼겠어요.
 
 
L  opsided-Market7963  51 up
아시안들은 암내가 있어, 근데 완전 심하지는 않은데 다른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냄새가 나, 땀, 가랑이 냄새 같은거. 
근데 맡아 보질 않아서 모르겠어, 하나는 확실히 알고 있는데 김치방구는 장난아니더라 ㅋㅋ
 
 
ㄴ juneprk2   11 up
엄청 웃기네 ㅋㅋㅋ 가랑이 냄새도 아니고 김치방구 냄새라니 ! ㅋㅋㅋ
 
 
VI-66  99 up
한국 사람들은 더운 여름날 암내가 나지 않는것이 부럽지만  
무작위로 떠도는 뜨거운 똥 냄새(하수구냄새)에 그 기대치가 상쇄된다구. 
 
 
ㄴ emimagique  36 up
오마이갓 !  하수도 냄새도 그렇군,  여름을 기대 하지 않는 이유지. 
 
 
ㄴCougheemug  8 up
언젠가 내 친구중에 나에게 여름에는 아무 냄새도 나지 않는다고 말했어, 칭찬인지 아닌지 확인 할 수 없어서 더 강력한 바디워시를 사용하기 시작했어. 
 
 
ㄴ IntelligentMoney2  5 up
이봐 친구~  겨드랑이에 BHA 발라봐, 냄새는 사라질거다 ~ 
 
 
ㄴ beckysma  2 up
BHA가 뭔지 자세히 설명해주삼 ! 
 
 
ㄴ IntelligentMoney2   2 up
살리실산 으로 알려진 베타 하이드록시 산 성분 이야. 각질도 제거하고 냄새도 잡을 수 있지,  밤에 샤워 후에나 아침에 외출하기 전에 겨드랑이에 바르기만 하면 되지, 냄새가 전혀 안날거야, 겨드랑이도 상쾌할거고, 나는 한국사람도 아니고 냄새도 안났거든, 근데 겨드랑이 쾌적하게 할려고 시도했었는데 냄새가 사라지더라구 ! 
 
 
zzzerocool   24 up
난 한국인 혼혈인데 자라면서 부터 별로 냄새는 안났어, 맹세컨데 20세 무렵부터 좀 나기 시작하더라고, 솔찍히 남들이 눈치챌 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은 안전을 위해서 ㅎ  데오도란트를 바르고 있지. 
 
 
ㄴ JaredAhn  7 up
식단변화나 다이어트 같은거 한거야?  난 말야 규칙적으로 너무 많은 단백질을 섭취하잖아 그럼 암내가 많이 나기 시작하더라. 
 
 
ㄴ jenbu  3 up
나 역시 한국인 혼혈인데 암내는 나지 않지만. 고등학교 2학년이 되면서 땀이 많이 나길 시작하더라구. 
 
 
ㄴ mister_damage  8 up
사춘기 되면 좀 그렇더라 ! 
 
 
ㄴ HannabalCannibal  3 up
나도 한국 혼혈이야 근데 이상하게도 나는 왼쪽 겨드랑이에서만 암내가 난다구 .... 내 오른쪽 겨드랑이는 냄새가 나지 않거든.  평생 그랬어. 
 
 
sausage-charlie 103 up
무더운 여름날 한국 지하철 속에 있으면 영국 런던 지하철 보다 100배는 더 행복해 ㅎㅎ
 
 
ㄴchillydownfiregang   25 up
냄새를 이야기 하기 전에 서울 지하철은 영국 지하철 보다 100배 즐겁다구, 영국 지하철 지하는 썩었고 오래됬고 내가 올드 한거를 좋아하고 오래된 건물도 좋아하는데 그래도 거긴 아니야, 오래된 지하철역은 좋지 않아, 통로는 비좁고 작고 엉망이야. 
 
 
 Original-Tennis-2038  68 up
인종차별적인 소리를 하고 싶지는 않지만, 중동/인도/파키스탄 친구들은 유전학적으로 대단히 독특한 향취를 가지고 있어. 
 
 
ㄴ rgk069 33 up
그건 사실이야. 
나는 인도 사람이고 여긴 지금 여름인데, 에어컨은 충분하지만 땀을 조금만 흘려도 하루가 끝날 무렵에는 티셔츠에서 악취가 난다구. 그래서 나는 데오도란트를 사용하고 하루에 두 번 목욕해, 그렇지 않으면 결국 견딜 수 없거든.
 
 
ㄴ momopeach7 
나도 그거 알지. 엿같은 냄새야. 그리고 나도 그래. 
계속 목욕을 하고 땀 방지제 바르고 냄새가 나지 않도록 시트를 갈고 그러지.  그래서 이젠 향신료 더 이상 먹지 않아. 
 
 
ㄴ Original-Tennis-2038  17 up
솔찍한 질문인데 스스로 암내가 나는지 느껴져? 땀을 많이 흘릴 때 나는 냄새 말고, 평소에 일상 때 몸에서 나는 냄새를 느낄수가 있는거야?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암내를 느낄수가 없다고 하더라고
(또는 그냄새에 둔감해 진것)
 
 
ㄴ rgk069  11 up
나는 알아차리지 못해, 아마도 내가 무감각한것 같아. 
만약에 가까이 가서 의도적으로 냄새를 맡는다면 느낄수 있겠지만 보통 그렇게 하진 않아. 
 
 
Yotsubato  10 up
대부분 요리법과 목욕문화 때문에 그렇지, 세상의 많은 나라에서 목욕을 매일하는 문화는 흔하지 않아, 때때로 하거나 주에 1~3회 정도. 
 
 
ㄴ Jasmindesi16 1 up
여전히 인도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같은 지역의 일부에서는 데오도란트 같은것은 사치품이지. 
 
 
ㄴ Yotsubato  2 up
그게 문화적인 차이는 아니야, 왜냐면
동/서 유럽지역 독일 프랑스 스칸디나비아 에서도 매일 데오도란트를 사용하는것은 좀 드물지, 유럽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연한 향수나 진한향수를 사용하는데 종종 실패하지 ㅎㅎ 땀 억제제를 사용하는 곳은 주로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같은 곳에서 볼수 있지! 
 
 
Original-Tennis-2038  176 up
그 유전자 넘 멋진데, 수년간의 흡연, 끝없이 마시는 소주, 마늘냄새 등과 여름 습기와 결함된 ABC11 유전자를 상상해 봤어?  ㅋㅋ
 
 
ㄴ fuk_faec 
김치 영향도 빼먹지마 
 
 
ㄴ juneprk2  4 up
그리고 고추가루와 된장 ㅋㅋ 모든 발효물도 유전자의 이유가 될수 있지. 
 
 
ㄴ DerpDaDuck3751  5 up
전남 사람들은 이렇게 말하지 - 매워 ~ 하하하 매워 ~~ 하하하하 !! 
 
 
ㄴ juneprk2  2 up
ㅋㅋㅋ 특별히 청국장 냄새 말이야 !! 내 발냄새 같은데 근데 맛있단 말야 lol ~~  LMAO
 
 
21minute  up 105
난 갑자기 한국의 온라인 쇼핑에서 데오도란트를 찾는것이 얼마나 어려운지에 대해서 말했던 어느 외국 여자의 영상이 떠오르네 
 
 
ㄴ SamsungHeir  52 up
한국에서 데오도란트는 모든 올리브 영에 가면 있아. 
 
 
Char_Aznable_Custom  88 up
ㄴ 내가 2013년에 한국으로 이사 했을때 웹사이트에서는 구할수 없는 품목 리스트를 알려 줬어, 그래서 챙겨와야 했는데 데오도란트, 물기 제거용 대형 샤워타올, 붙박이 침대시트,  양초 같은것이 었지. 
 
 
ㄴ Matt872000 37 up
오래전에 내가 부모님께 데오도란트 한상자를 패키지에 넣어서 배로 보내달라고 한게 생각나 ㅋㅋㅋ
 
 
ㄴ Smiadpades  12 up
나는  2009년에 왔거든, 내가 항상 사람들에게 그건 사실이 아니라고 말해 왔었는데, 데오도란트, 목욕수건, 양초는 많이 있다구, 근데 붙박이 침대시트는 거의 없어. (한국올 때 챙겨 와야 하는 리스트중 잘못 알려진 부분)
 
 
ㄴ PsychedelicConvict  8 up
그런 한국사람들은 붙박이 침대시트로 어떤걸 사용해 ? 
 
 
ㄴ Smiadpades  2 up
일반 시트랑 이불과 담요를 사용해, 한국산 유기농 오렌지 시트가 인기가 많엉 !! 
 
 
ㄴ JRPubEbola  2 up
2013년 이전에도 데오도란트 문제는 없었다구, 고향보다 조금 비싸기는 하지만 한국내에서 그럭저럭 구 할수가 있어, 단 선택 취향의 다양성 문제지.
 
 
Captain_Death_Punch  3 up
샤워 타올을(물기제거용 대형 타올) 쉽게 구할수 없는 이유가 뭐야? 샤워 후 뭘 사용해서 말려?
 
 
ㄴ ThinkPath1999  5 up 
그게 아니라고 !!
대부분의 한국인은 목욕이나 샤워 후에 작은 사이즈의 수건을 사용한다구(대형 타올이나 샤워까운 잘안씀),  아니지만 거의 대부분 이라고 말하고 싶어, 20~30년 전만 해도 좋은 세탁기와 대형수건이 많이 보급 되지 않았기 때문에 어떤 ... 역사적 경제성 이랄까 이런 부분과 관련이 있었다고 봐. 지금은 대부분의 가정에 건조기가 있지는 않지만 상황이 많이 달라. 
 
 
ㄴ Chilis1 4 up (부산 사는 외쿡인)
한국인들은 한번 사용한 작은 수건(얼굴닦는 일반적 한국 수건 사이즈)은 세탁하는데 이건 대형타올이나 샤워가운 보다 에너지를 절약할수 있지. 
 
 
justaukrainian 11 up
내 남편은 한국인 인데 냄새가 안나는걸 알수 있어, 
 
 
get_lost_fking_creep  5 up
한국인들 냄새를 맡아보면 확인 할 수 있어 냄새가 안나, 근데 난 땀을 잘 흘리지 않아 ㅎ
 
 
get_lost_fking_creep   up 18
만약에 말야 한국인에게서 냄새가 난다면 아마 한달동안 샤워를 안한경우에는 그럴꺼야. 
 
 
IndigoHG  3 up
난 그냥 그 유전자가 질투나서 여기 주저 앉아 버렸어. 
 
 
dickbagloverboy  10 up
그래도 한국인들 ! 양치질은 해야 하겠지?  ㅋ
 
 
ㄴ pokedrawer 5 up
한국인들이 양치질을 많이 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알아냈어. 내가 대학에 다니는 동안 그 엄청난 강의 시간 동안 매시간 휴식을 취했고 화장실에는 항상 10분 휴식 시간에 양치질을 하는 사람들이 있었거든 ㅋㅋ. 그냥 대학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내 남자 동생은 직장 문화에서도 같다는 걸 알았어. 
 
 
ㄴ i-brute-force  1 up
한국인들은 하루에 세번 양치질을 하는데 난 치실을 사용하는 문화가 이곳에서는 아직 일반적이지 않은것 같아. 근데 솔직히 말하면 미국에서 하루세번 양치질은 흔하지 않다구.
 
 
Jenbu 1 up
난 한국,백인 혼혈인데 고딩 2학년때 까지만해도 땀이 별로 안나고 암내도 없었거든 근데 그때 키가 많이 켜져버렸는데 머리 부터 말끝까지 온 몸이 땀으로 흠뻑 젖곤 했어, 그래서 데오도란트를 사용하는데 냄새에 엄청 도움이 되더라구.
내 여동생은 불행히도 정말 강한 땀냄새를 가지고 있어, 동생이 소프트볼 할 때는 의사처방된 데오도란트를 사용할 정도야, 한국인 어머니는 땀 냄새가 안나거든,  유전자가 열성 같아 ㅠ 
 
 
FullMetalFist 1 up
Quora (쿼라 : Q&A사이트) 에서 어떤 친구가 말했는데 한국 어린이들이 세상에서 제일 냄새가 좋은 발을 가졌다고 하더라고 lol ㅋㅋ
 
 
BlackMesaEastt  1  up
내 남자 친구는 한국인이고 데오도란트를 사용한 적이 없어, 많은 국가에서 사춘기가 시작된 날부터 매일 마르고 있다고 말해 줬더니. 적잖이 충격을 받더군. 



번역기자:ChocoFac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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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t2

재미있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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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한국에서 유행했던 패션 댓글반응

사회.문화 2022. 5. 19.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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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Damnthatsinteresting레딧에 올라온 사진과 댓글반응입니다.


 
<제목>
한때 한국에서 유행했던 이상한 패션
 
<댓글반응>
arogornvslegolas
너한테나 이상해보이는거겠지
 
-Lovesinica
오케이, 그럼 이렇게 컬러풀한 핑크 바지에 바코드 패션 입고 돌아다니렴
 
GreenPeePee
이거 일본일껄 ㅋㅋㅋ
 
-MegaAlchemist123
왜?
 
-Lovesinica
파워 레인져 패션때문에 일본이라고 생각하는거야?
ㅋㅋㅋ 일본인들은 절대 저렇게 안 입고다녀
 
-Thisisthatguy99
일본의 데쿠라 패션에 대해 들어본적이 없나보네.
너가 올린 사진이 딱 그 패션이거든.
그리고 하라주쿠나 야미-카와이 패션도 컬러풀하고 특이한 스타일로 잘 알려져있어.
그것들도 다 일본 패션스타일이고.
 
-Lovesinica
일본인들은 일상생활하면서 그런 옷을 입지 않아.
코스튬은 많지만 저 사진에 나온건 그냥 캐쥬얼하게 일상적으로 입은거잖아.
 
-Thisisthatguy99
어떤 사람들은 평생 저런 패션으로 살아가기도 하고 
직장이나 학교에서 필요할때만 평범하게, 좀 더 보수적으로 입기도 해.
그리고 80-90년대 미국 10대들이 입던 옷도 저거랑 똑같아 
 
-Lovesinica
미국이 저렇게 파워레인져처럼 입었다는건 완전 거짓말이야ㅋㅋㅋ
 
-Thisisthatguy99
저 사람들이 헬멧이나 마스크를 쓰고 있는것도 아닌데 왜 자꾸 파워레인저 얘기를하는건지 이해가 안되네.
밝은 파스텔 컬러 옷은 80년대, 90년대 미국 패션의 포인트였어.
내 말을 못믿겠다면 90년대 초반 미국에서 방영했던 티비 시리즈나 "saved by the bell"을 찾아 봐봐.
내가 그때 미국에서 자랐는데 저렇게 입고 다니던 사람들 많았어
 
-Lovesinica
저건 파스텔 컬러가 아니라 비비드한 색깔이잖아.ㅋㅋㅋ
미국인 그 누구도 저렇게 핑크색 바지에 바코드같은 옷을 입으면서 
파워레인져처럼 보이고싶어하진 않을걸?
 
-SPITEEEE
바코드 패션이라니;;
왜 그렇게 못되게 굴어
 
-Lovesinica
핑크색 바지에 이상한 바코드 패션은 한국(특히 경상도 지역)말고는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는 패션임
 
-Thisisthatguy99
파워 레인저들은 한 사람당 한 가지 컬러를 입었지.
너가 아무리 많이 얘기해도 저건 파워레인저 패션이 아니야.
그리고 다른 나라 사람들도 밝은 색의 옷을 입는다고 예시를 들어줬는데도 왜 들으려 하지 않는거야?
저 사람들이 한국인이라는데 왜 그렇게 집착하는거지??
너 뭔가 한국인들한테 악감정이 있는것 처럼 보여
 
MelonRingJones
고등학교 연극반 공연 전 모습같네
 
GrandpaMillenial
에이, 1992년 한국이네
 
-Lovesinica
사실 2007년임 ㅋㅋ
 
gratefulphish420
파워레인저 룩이다 
 
-Lovesinica
하하하하 
 
W0tzup
k-pop의 등장
 
-Lovesinica
강남 스타일~!
 
esalazar86
모두 만화 캐릭터같아
 
-Lovesinica
ㅋㅋㅋㅋ
 
MegaAlchemist123
이상한 패션이라니?
이상하지 않아, 평범한데
 
-Lovesinica
핑크색 바지가 이상하지 않다고?
 
-MegaAlchemist123
난 이상한거 모르겠는데?
 
-Lovesinica
한국 패션은 너무 컬러풀하고 boorish해!!
*boorish: (사람이나 행동이) 상스러운, 천박한, 교양없는, 촌스러운
 
-SPITEEEE
boorish는 행동에 매너가 없다는 뜻이야.
왜 저런 단어를 쓰는거야? 너 영어를 잘 못하는것 같은데...
다른 사람들 놀리는거 그만둬.
 
-Lovesinica
하지만 사실이잖아, 
경상도의 boorish한 파워 레인저 패션ㅋㅋㅋㅋㅋ
 
-SPITEEEE
어쨌거나 그건 말이 안돼.
 
-MegaAlchemist123
저게 너무 컬러풀하다고?...
너 어디 사는거니? 
50년대 흑백 티비속에 살고 있나?
 
-Lovesinica
색깔 자체가 너무 촌스럽고 컬러풀하잖아!!
ㅋㅋㅋㅋ 핑크, 초록색 바지에 바코드 패션ㅋㅋㅋ
 
-MegaAlchemist123
너 옷 자체를 싫어하는구나?
 
-Lovesinica
누가 저렇게 입고 다녀ㅋㅋㅋㅋ
핑크 바지에 바코드 패션ㅋㅋㅋㅋㅋ
 
-MegaAlchemist123
얘 진짜 이상하네..
 
-Lovesinica
난 너가 이상한거 같은데?
저렇게 촌스러운 핑크색 바지에 바코드 패션 입고 다니지그래? ㅋㅋㅋㅋ
 
-MegaAlchemist123
옷은 표현, 개성을 나타내는것 뿐이야.
옷차림에 따라 달라지는거고
 
-aKV2isSTARINGatYou
쟤 지금까지 올린 글 보면 
그냥 일본, 한국, 인도 까내리면서 중국 찬양하는애임
 
-Lovesinica
내가?? 나 일본 엄청 좋아하는데 무슨 소리 하는거임?
 
-aKV2isSTARINGatYou
너 실제로 한국인이나 인도인들 만난 적 없지??
한국인들이 2000년대 초반 패션을 실제로 지금도 입고 다닌다고 생각하는거야?
밖에 나가서 사람도 좀 만나고 살아
 
-Lovesinica
뭐래. 
이 파워 레인저 룩은 한국에서 평범한 패션이었어
그냥 흥미로운 사진 한장 올렸을 뿐인데 뭔 소리 하는거야
 
-aKV2isSTARINGatYou
이 패션은 2000년대 초에 일본, 서양 트렌드의 영향을 받은 패션이야.
너 지금 니가 무슨 말을 하는건지 너도 잘 모르지?
 
-Lovesinica
일본사람 아무도 저렇게 핑크색 바지에 바코드 패션을 입지 않아ㅋㅋㅋㅋ
뭔 소리 하는거야
일본인들을 모욕하지마ㅋㅋㅋ
 
-aKV2isSTARINGatYou
사실을 말하는건데 그게 왜 모욕이야.
90년대~2000년대 초반까지 한국 패션이 일본의 영향을 받은게 사실인데
 
-MegaAlchemist123
모욕? 지금 여기서 누군가를 모욕하고 있는건 너잖아.
말 그대로 다른 문화의 패션에 대해 비웃고 
모두 비슷한 패션을 입고 다닐거라고 추측하는게 모욕이지
 
-Lovesinica
다른 나라는 저렇게 입는 사람 아무도 없어.
내가 만약 너의 고향 '경상도'를 모욕한거라면 미안~




번역기자:위갓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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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t2

재미있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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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천 벚꽃 길 사진, 해외반응

사회.문화 2022. 5. 19.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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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천의 벚꽃 길 사진에 대한 해외 반응입니다.
자전거 도로에 대한 관심이 많아 보였습니다.
 
한국 양재천 벚꽃 길
 
 
 
<댓글>
 
joebob2003
저길 봐-보행자는 보행로로, 자전거는 자전거 도로로.
저렇게 할 수 있어.
 
 
ㄴOgsDeer
저런 장면은 내가 아시아를 방문할 때 본 가장 멋진 모습중의 하나야.
항상 존중되는 사회적 예의범절.
에스컬레이터를 사용할때도 항상 오른쪽에 서고 왼쪽은 급한 사람들을 위해서 비워나.
 
 
ㄴhuntersam13
넌 분명히 중국은 가보지 않았구만.
 
 
ㄴvinayachandran
huntersam13/인도도 역시 못 가본 것 같아.
 
 
ㄴBabys_For_Breakfast
OgsDeer/아시아를 그렇게 일반화할 수는 없어.
일본과 한국은 그런점이 있는데 중국에서는 누구도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지 않아.
 
 
ㄴAutogenerated_usrnme
joebob2003/내가 사는 도시에서는 자전거 도로에서 자전거를 타고 보행로에서 걷는 것 자체가 죽음을 각오해야하는 건데.
 
 
ㄴneoritter
OgsDeer/워싱턴 DC의 러시아워 시간에는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아마 에스컬레이터에서 떨어질 수도 있어.
 
 
ㄴsuckmywakelol
neoritter/DC지역 사람들은 진짜 관광객들에게는 끔찍하지.
그들에 비하면 뉴욕사람들은 친절한 거라니까.
 
 
ㄴA_Naany_Mousse
OgsDeer/동남아시아는 저렇지 않아.
아시아는 매우 커.
모든 곳이 다 저런 건 아니야.
 
 
ㄴLanEvo7685
A_Naany_Mousse/난 인구가 밀집되어 있는 동아시아 지역 사람인데 때때로 지하철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에스컬레이터 좌우를 채워야지 사람들이 더 빨리 이동할 수 있어.
더 빨리 가고 싶다면 그냥 계단을 사용해도 되고.
 
 
ㄴA_Naany_Mousse
LanEvo7685/난 동남아시아사람은 아니고 아내와 아내 가족이 동남아시아인이야.
확실히 도쿄와 사이공은 많이 다르더라고.
 
 
ㄴrendingale
OgsDeer/아시아가 저렇다고?
넌 필리핀은 가보지 않았구나.
 
 
ㄴOgsDeer
rendingale/가 보긴 했는데, 니 말이 맞긴해.
그래도 마닐라에서 즐거웠어!
 
 
ㄴmandelbomber 
OgsDeer/내 전 여친도 필리핀 사람인데.
그녀가 소개해준 필리핀 음식 진짜 맛있더라고.
 
 
ㄴA_Naany_Mousse
OgsDeer/아시아는 일본이나 한국 말고도 많아.
베트남에서 저런 모습은 못 보긴 했어.
근데 거기서는 에스컬레이터를 많이 못 봐서...
 
 
ㄴkelryngrey
한국에서 살고 있는데 여기서도 사람들이 자전거 도로를 걸어다니곤 해.
안 그런 사람도 있지만 특히 할머니들이 자전거 도로로 걷더라고.
 
 
ㄴvinayachandran
아시아는 다양한 문화를 가진 큰 대륙이잖아.
인도에서는 예의범절 이라는 걸 찾을 수도 없어.
 
 
ㄴsack_of_potahtoes
vinayachandran/인도 사람인데 '예의범절'이라는 말도 처음 들어본다.
 
 
ㄴABathingSnape_
네덜란드에서는 자전거 도로만 쳐다봐도 죽일듯이 노려보던데.
암스테르담에서 인도를 걷는 것보다 차라리 동남아시아에서 혼잡한 교차로를 건너는게 덜 무섭더라고.
 
 
ㄴdongmei
ABathingSnape_/스페인에서는 자동차가 항상 자전거 탄 사람들에게 양보해줘.
만약 사고라도 나면 평생 면허를 잃는다고 하더라고.
 
 
ㄴGOD-PORING
한국 같은 경우는 남의 물건에 잘 가져가지 않는 것 같아.
들은 이야기인데 밤에 길에서 술 취해서 쓰러진 사람이 있었는데 현금이나 핸드폰 같은 것이 그대로 있었다고 해.
 
 
ㄴjjj070707
GOD-PORING/나도 한국에 살고 있는데 그건 사실이야!
어떤 남자가 지하철에서 졸다가 핸드폰을 떨어뜨렸는데 주변 사람들이 그 핸드폰을 도로 주머니에 넣어줬다는 이야기도 들었어.
 
 
ㄴRunningInSquares
근데 한국에는 자전거 도로로 걸어다니는 사람도 많아.
항상 저 사진 같은 게 아니야.
 
 
ㄴCOVID-91
RunningInSquares/맞아. 여기 모든 사람들이 항상 규칙을 잘 지킨다고 생각하면 여기에 한 번도 와 본적이 없는거지.
 
 
ㄴNervousGarlic1
내가 살고 있는 독일은 보행자들이 어디든 걸어다녀.
반면 자전거는 차도를 달리거나 차도 옆의 자전거 전용도로를 이용해.
 
가끔 너무 위험해 보여서 주의를 주려고 하면 막 위협을 하거나 고의로 차를 막더라고.
배송 기사라서 잘 아는데 진짜 이런 일이 많아.
 
 
ㄴedwardmoneyhands
휴스턴에서 살고 있는데 여기는 보행자들이 그냥 자전거 전용 도로를 걸어다녀.
그러다가 자전거에 치일 뻔하면 자기들이 화를 내더라고.
 
 
apgujogger
서울에 살았을때는 주말에 친구들이랑 양재천/한강을 따라서 걷거나 자전거 탔었는데.
그러다가 중간에 편의점에 들려서 맥주도 먹곤 했어.
 
서울은 진짜 특별한 도시야.
밤에 한강에 가서 맥주마시면서 그 놀라운 도시의 웅성거림과 바쁜 에너지를 즐겼었지.
 
 
ㄴdevanshusomani99
그래. 맞아.
자전거 도로를 따라서 그렇게 멋진 경치가 있다는게 서울의 가장 좋은 점이야.
 
 
ㄴapgujogger
devanshusomani99/나는 조금 작은 싸구려 자전거로 많이 타고 다녔는데, 아직까지도 내게 가장 기억에 남는 라이딩이야.
 
 
ㄴutack
devanshusomani99/서울에서 자전거 타고 부산까지 갈 수 있어.
시간 있으면 해 봐.
자전거 도로 경치가 멋져!
 
 
ㄴdevanshusomani99
utack/나도 인터넷으로 찾아보기는 했어.
언제 용기가 나면 해보려고.
 
 
ㄴRedEyeFlightToOZ
내 단짝이 한국인이라서 나도 몇 년동안 한국에 살았어.
난 한국 길거리 만두랑 옥수수 진짜 좋아했었는데.
 
 
ㄴSnuffy1717
나도 한국에서 2년동안 교사로 살았는데, 항상 그리워.
퇴근후에 한강을 따라서 걸었던 기억이 나.
 
 
ㄴQuackerjacks
늦은 밤에 맥주 몇개 사서 한강에 자주 갔었는데.
그때가 그립다.
 
 
ㄴkojaengi
슬프게도 서울시에서 한강에서 술 마시는 것을 완전히 금지하려고 하는 것 같아.
 
어떤 사람이 술취해서 빠져 죽었나봐.
그래서 술 못 먹게 하려고 하는 것 같아.
 
 
ㄴapgujogger
kojaengi/아쉽다!
2008년에서 2012년에 서울에 살았었는데, 2019년에 다시 가 봤을때는 진짜 많이 바뀌어 있더라고.
길거리 포장마차 같은 걸 많이 단속한 것 같았어.
 
왜 그런지는 알겠지만 그래도 아쉬어.
 
 
ㄴGOD-PORING
한강은 길거리 음식이나 치킨 배달이 편해서 진짜 좋았는데.
 
 
kaptainkeel
미국에서 평생을 살고 도쿄에서 6개월 살아봤는데, 미국도 좀 보행자나 자전거를 위한 도로가 많았으면 좋겠어.
미국에서 보행자 도로가 가장 잘 되어있다는 뉴욕도 비교해보면 완전 거지같다니까.
 
 
Jumpy-Donkey-7471
사진 경치가 이쁘다.
나도 한국에서 몇 년 살았어.
 
 
ㄴdevanshusomani99
이맘때가 경치가 가장 아름다운 시기야.
 
 
ㄴJumpy-Donkey-7471
devanshusomani99/저기 서울이야?
 
 
ㄴdevanshusomani99
Jumpy-Donkey-7471/응, 서울 양재천 근처에서 찍은거야.
 
 
ㄴcineg
devanshusomani99/김해, 마산, 부산 쪽 벚꽃 구경 가본 적은 있어?
 
 
ㄴStatic_Revenger
cineg/벚꽃하면 진해가 진짜 좋아!
 
 
ㄴcineg
Static_Revenger/나도 진해에 4년동안 살았어.
진짜 최고로 아름다운 곳이지.
 
 
meoww303
자전거 도로로 아무도 걷지 않는거야?
당장 이사가고 싶다!
 
 
ㄴkelryngrey
항상 그런건 아니야.
조금 나아졌긴 한데 그래도 사람들이 자전거 도로로 걷기도 해.
그래도 자전거 타기가 그렇게 나쁘지는 않아.
 
 
bananaman_420
핀란드는 매년 이맘때면 젖은 눈을 맞으면서 자전거 타는데.
 
 
ㄴdevanshusomani99
와! 진짜 멋지겠다.
 
 
ㄴ20past4am
devanshusomani99/네덜란드도 지난주에 눈이 왔어.
눈맞으면서 자전거 탔는데 좋더라고.
 
 
redelfanna
코비드 이후에 한국에 방문하는 건 어때?
항상 가고 싶어서 계획까지 세웠는데 코비드때문에 취소했었거든.
 
 
ㄴdevanshusomani99
매운 음식 좋아하고, 교통이 편한 곳을 원하고, 아름다운 산에 가는 걸 좋아하고, 또 해변에서 편하게 쉬는 걸 좋아하면 좋은 곳이야.
 
하지만 채식주의자들은 좀 힘들거야.
 
 
ryuut
한국에 살았을때가 진짜 그립다.
경치도 좋았고, 사람들도 친절하고, 음식도 맛있고, 여행하기도 편했어.
언젠가 다시 돌아가고 싶어.
 
 
sowhat59
작년에 7개월동안 한국에 살았는데  한국은 나라 전체가 정말 아름답더라고.
개나리, 벚꽃, 목련, 잎이 길게 늘어져 마치 춤추고 있는 것 같은 버드나무.
난 꽃을 그렇게 좋아하는 건 아니었는데도 너무 아름다웠어.
사진 보여줘서 너무 고마워.
 
 
Thought_Ladder
난 울산 외곽쪽에 살았는데 벚꽃이 진짜 미쳤어.
마치 솜털같은 구름으로 뒤덮힌 것 같더라고.
밤에 가로등에 비친 모습을 보면 더 멋있어.
 
 
OddSensation
사진속에 유모차를 탄 아이가 10살 정도 된 것 같아.ㅋㅋㅋ
 
근데 미국에서도 그런 걸 봐서 뭐라고 하기가 그러네.
 
그래도 사진은 멋지게 잘 찎었어!
 
 
ㄴGrim-Reality
아이가 유모차 타기에는 좀 나이가 많아 보이기는 해!
아빠한테 졸라서 탄건가.
 
 
TizACoincidence
근데 저긴 사람들이 밖에서도 마스크를 쓰는거야?
 
 
ㄴpm_nachos_n_tacos
알레르기나 미세먼지때문에 이미 오래전부터 마스크를 써왔어.
 
 
oceansunset83
내가 살고 있는 캘리포니아에서는 공원근처에 자전거 도로가 있는데 저사진 같이 색깔로 구별되어 있지는 않아.
그래서 어느쪽이 자전거 도로인지 헷갈려서 그냥 아무곳에서나 자전거를 타고 다녀.
보행자들도 별로 불평도 않고 자전거 오면 그냥 비켜주고.
 
 
cupjoe9
자전거 타는 사람들에게는 완벽해 보이는 사진이다.




번역기자: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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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t2

재미있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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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식당의 아메리칸 스타일 치즈버거 영상 폭발적 해외반응

사회.문화 2022. 5. 19.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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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들은 햄버거를 워낙 좋아해서 그런지 굉장히 많은 댓글이 달린 햄버거 영상입니다.
댓글이 자그마치 4,000개 가까운 폭발적인 댓글이 달리며 화제가 되고 있었습니다.
<주제글>
한국 식당의 아메리칸 스타일 치즈버거 조합
 
 
 
 
 
 


 
 
<댓글>
 
 
screwthatshitt
내가 이걸 왜 다봤지 모르겠는데, 멈출 수 없이 쭉 보게 되네.
 
 
ㄴwombatjuggernaut
나도 중간에 멈출 수가 없더라고.
 
 
ㄴXComRomCom
ㅎㅎ 나도 완전 동감이야.
저주 받은 영상같아.
마치 인디애나 존스 영화처럼 멈출 수 없는 양파 버거 영상이야.
 
 
ㄴ604jackbauer
점점 더 재미있어진다.
계속 보다 보니까 배고파지기까지 해.ㅋㅋㅋ
 
 
ㄴAllnamestaken69
영상이 끝나지 않고 계속 된다면 난 아마 계속 보고 있을 것 같아.
 
 
ㄴEternallyIgnorant
양파 올리는 거 보니까 더 이상 못보겠어.
내가 양파를 안좋아해서 그런가 양파보니까 더이상 군침이 돌지가 않아.
 
 
ㄴBenThePrick
wombatjuggernaut/'오 감자튀김?' '아보카도?!' '다음은 또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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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런데.
같은 경험을 하고 있다니 다행이야.
 
 
ㄴImasayitnow
난 칠리가 들어갈때 '오 맙소사'라고 외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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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ThePrick/두번째 햄버거는 진짜 못 참겠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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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보고 있는 내 자신이 정말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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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ckyKleitz
아보카도 말고는 다 괜찮은 것 같아.
그 맛이 마치 비누맛?
비누맛이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마 분명 아보카도가 그 맛일 거야.
 
 
ㄴbyOlaf
고수가 비누맛이야.
아보카도는 보통 고수랑 같이 나오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게 생각되는 것 같아.
 
 
ㄴBeckyKleitz
맞아.
난 고수나 파슬리는 못 먹어.
생각만 해도 구역질이 난다.
 
 
ㄴImnotveryfunatpartys
BeckyKleitz/난 캘리포니아사람인데 어떻게 아보카도를 그렇게 싫어할 수가 있어?
네 후손들까지 저주할거야.
 
 
ㄴBeckyKleitz
Imnotveryfunatpartys/네 딸은 아보카도 좋아하는데, 뭔 후손까지 저주를 해?
 
 
ㄴbanana_pencil
난 5년 전까지만해도 아보카도를 좋아했는데.
근데 지금은 무슨 이유인지 먹으면 허리가 아프더라고.
 
 
Glagger1
치즈버거에 계란 넣어서 먹어 본 적이 없는데.
저렇게 먹어보고 싶다.
 
 
ㄴJ-BYERS
진짜 맛있어.
꼭 그렇게 먹어봐.
 
 
Dead_Padawan
양파는 왜 저렇게 많이 넣는거야.
나도 좋아하기는 한데 그래도 좀 많은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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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버거에 양파 많이 넣는게 이해가 안가더라고.
양파는 패티 크기와 비슷하게 넣어서는 절대 안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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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ostrophe_misuse/나랑은 취향이 다르네.
난 양파 많이 들어간 버거가 좋아.
두꺼운 양파말고 많이 넣는게 좋아.
버거에 보라색 양파는 필수적이야.
 
 
Bubcats
저 거대한 양파조각을 보니까 더 못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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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뚱뚱해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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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wiggs3214/햄버거 먹어도 눈물이 나지 않으면 양파가 적게 들어간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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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햄버거에 양파를 통째로 넣네.
 
 
ㄴllort_tsoper
왜 저렇게 양파를 많이 넣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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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erveTheWorld/서울 코스트코에서 쇼핑했던 기억이 있는데, 사람들이 양파 엄청 먹더라고.
 
 
ㄴConserveTheWorld
thunndarr1/그거 반가운 소식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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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mand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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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양파 엄청 좋아하는데.
너무 좋아서 양파에서 나오는 똥도 먹을 수 있어.
특히 붉은 양파.
최고야.
너무 좋아해서 심지어 모자속에 넣어 다니기도 해.
양파 최고!
 
 
ㄴhoxxxxx
양파는 좀 중독적인게 문제야.
먹다가 보면 언제 그만 먹어야될지 모르게 계속 먹게 된다니까.
많은 요리에 잘 어울리지만 너무 맛이 강해.
 
 
nudiecale
영상 보는 중인데 내 아내가 볼로냐 샌드위치 만들었다고 하네.
대단한건 아니고 그냥 감옥에서 먹는 것처럼 볼품 없다고 했지만 그래도 간신히 이 중독적인 영상을 중단해야겠어.
아내 아니었으면 너무 중독적이어서 계속 보게 될 것 같아.
 
 
NightWolfYT
세상에. 아보카도 진짜 많이 넣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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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do_m/소스, 계란, 다른 재료가 많아서 먹을때 진짜 지저분해지겠다.
 
 
mule_roany_mare
난 버거에 아보카도 넣는 걸 좋아해.
베이컨 넣는것도, 계란 후라이 넣는것도, 심지어 땅콩 버터 넣는 것도 좋아.
근데 하나만 넣으라고.
너무 욕심부려서 다 때려 넣으면 버거를 망치는거야.
 
 
HolyVeggie
버거에 저렇게 많이 들어가는걸 나만 좋아하지 않는건가?
 
 
ㄴyeowoh
나도 같은 생각이야.
내가 사는 동네 버거도 패티, 치즈, 소스만 들어가.
이게 딱 좋아.
 
 
ㄴHappyMeatbag
간단한게 최고긴하지.
빵이랑 소고기 품질만 좋다면야.
 
 
ㄴSaticoySteele
나도 마지막부분에 그런 생각을 했어.
저기서 2~3개 정도 토핑을 빼면 더 좋을 것 같아.
 
 
ipu42
베이컨 치즈버거는 진짜 맛있어 보인다.
계란은 선택이고.
근데 칠리는 빼야해.
 
 
Tragicallyhungover
한 입 먹으면 빵에서 다 빠져나올 것 같은 느낌이.
 
 
ㄴxMoody
그런건 초보자나 하는 실수지.
 
 
jabber_
저렇게 퉁퉁한 버거는 싫다고 누가 말 좀 해줘.
 
 
TheDadThatGrills
여러 댓글을 보니까 미국인들에게 버거란 이탈리아인들의 파스타와 같은 의미같아.
 
 
ㄴredial2
칭찬으로 받아들일게.
 
 
Rachies194
케쳡양이 너무 적다.
테이블에 따로 더 있기를.
 
 
ㄴDiligent_Barracuda75
반쪽 짜리 피클도 너무 적어.
 
 
kotlin_subroutine
세상에나.
아보카도를 저렇게 자르는 거구나.
 
 
Slothstronaut14
아메리칸 스타일이라고?
모든 미국인들:당신은 단단히 오해하고 있는 것 같아.
 
 
ㄴThr0waway0864213579
솔직히 말해서, 저정도면 미국인 요리사들이 외국 요리를 만드는 것보다는 훨씬 더 정확하게 미국 요리를 만드는거지.
 
 
Crazedllama42
지금 한국에 살고 있는데, 저건 매우 한국적인 버거 스타일이야.
한국은 모든 요리에 토핑을 많이 넣더라고.
 
 
ㄴNefariousLeer
맞아.
버거의 한국 버젼이야.
미국 스타일은 절대 아니야.
 
 
UnfixedMidget
오히려 미국보다 한국에서 저런 스타일 버거 먹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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