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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지난 25일 무술레딧에 올라온 택견에 대한 글과 댓글반응입니다.
 
<본문내용>
이것은 한국의 2000년 전통의 무술, 택견이다.
주먹으로 때리거나 잡으면 안되고, 상대의 얼굴을 발로 차거나 몸통이 땅에 닿게 해서 점수를 따는 방식이다.
 
 


 
 
 
 
<댓글반응>
 
 
 
sciarmant
말도안돼
그게 어떻게 가능해?
 
 
shoopshoop87
발로하는 펜싱같은 느낌이야
 
 
DinosaurEatingPanda
대부분의 한국 무술은 일본의 억압때문에 다 없어진 줄 알았는데
 
 
Fangy444
한번도 못 들어봤어
예술적으로 봐도 멋지고, 스포츠로 봐도 멋져보이네.
 
 
kneebar50
태권도 토너먼트 같아
 
 
Bandaka
완전 멋지고 독특한데? 마음에 들어
 
 
TurokHunterOfDinos
오 진짜 멋있다
 
 
captainjackass28
예전에 택견에 대해 미리 알고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훈련도 무척 흥미로울 것 같아!
 
 
too_many_mind
나 택견 연습하는 사람인데 내가 지금 정확히 말해줄게.
택견은 2000년 된 무술도 아니고, 저 영상에 나온건 역사적인 택견이 아니야.
송덕기의 택견도 아니구.
영상에 올라온건 한 단체에서 접근하기 쉬운 버전으로 만든 택견이야.
룰은 말 할것도 없고...
현대 스포츠 버전의 택견과 진짜 택견을 혼동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Jaych1990
그럼 너 말은 택견이 송덕기 이전엔 존재하지 않았다는거야?
그리고 길거리 농구가 NBA와 다른 농구인것 처럼 결련택견이랑 일반택견을 나눠야 한다는거야?
 
 
-too_many_mind
송덕기 이전에도 택견은 분명 존재했지.
하지만 2000년이나 되진 않았다는거야.
솔직히 그 2000년 됐다는 오래된 설은 태권도 하는 사람들이 주로 홍보하는 희망사항같은거잖아.
송덕기로부터 진지하게 택견을 배운것도 아니고.. 그의 택견과 닮지 않은 이유가 여기 있는거지.
 
 
-jangfrancesco
내가 딱 이 생각했어.
내가 전에 봤던 택견은 훨씬 더 잔인하고 실용적이었거든
 
 
-too_many_mind
너가 본 영상이 뭔지 궁금하네
 
 
-jangfrancesco
젊은 사람이 나이가 더 많은 사람에게 택견을 배우는 영상이었어.
태권도 하는 사람 셋이 택견 하는 사람들이랑 스파링을 했는데 말 그대로 날아다니더라구.
 
 
GLUTT0N4PUNISHMENT
펀치는 안된다며 ㅋㅋ 얼굴에다 바로 펀치하는데??
 
 
GripAcademy
택견 와일드하네
 
 
kaolin224
얼굴 맞은 친구 표정이 
네가 나한테 이러다니 믿을 수 없어..하는 것 같네
 
 
S1im5hady
근데 방어자세는 하면 안되는거야?
 
 
shoeless_kboi
아주 뛰어난 예시는 아니지만 둥글고 큰 동작들이 카포에이라와 아주 비슷한것 같아
 
 
WallyMage
배트맨이 가장 좋아하는 무술 중 하나
 
 
Errlyrecords
로우킥은 왜 안하는거지
 
 
MaskOffGlovesOn
복싱보다 더 뇌진탕이 잘 올거같은 스포츠네.
머리를 발로 차거나 넉다운 시켜야 점수를 따는걸로 알고 있는데, 혹시 다리나 몸통을 강하게 차는건 금지하거나 그런 규칙도 있나? 손으로 막는건 가능해?
 
 
44gallonsoflube
머리 다치지 않으려나?
 
 
Luna_15323
발차기는 다른 어떤 무술보다도 엄청 좋아지겠다
 
 
NubianSpearman
2000년 된 무술이라고..? 흠.. 그건 아닐듯
 
 
-Zaitton
200년을 잘못 쓴거 아닐까
 
 
kipjak3rd
난 택견을 정말 좋아해
품밟기를 따라해보려고 했었는데.. 정말 재밌었어
품밟기는 본질적으로 카포에라 징가랑 비슷한건데, 움직일때 체중 분산을 이해하는데 아주 도움이 많이 돼.
 
 
1_Evil_1
택견이라는 용어가 나타난 가장 오래된 문헌은 조선시대 정조때 이성지가 쓴 책 '재물보'야.
2000년이라고?
너넨 왜 항상 그런 주장을 하는거야?
기껏해야 3~400년 정도 된 무술을 수천년~ 수만년 된 무술이라고 주장하고 근거마저도 아주 빈약하지.
대부분 기껏해야 백년정도 된 무술들이 현대식으로 재구성된것들뿐이라구.
대체 그런 잘못된 정보들은 어디서 가져오는거야?
코치들?? 그런 사람들은 원래 아무 말이나 막 지어내잖아.
그리고 택견은 심지어 한국에서도 2000년 가까이 됐다고 주장하는 출처는 단 하나도 없어.
 
 
-AGD1982
진정해. 그냥 200년을 잘못쓴거 아니야?
 
 
-1_Evil_1
아니 그건 아닌것 같아.
원래 아시아 어디서나 어떤 무술이 있으면
그게 얼마나 오래됐는지 말도 안되는 주장을 하는 경우가 많아.
중국의 쿵푸도 그렇고..
사람들은 원래 자기들이 할 줄 아는 무예가 있으면 과장해서 말하는걸 좋아하지.
좀 더 멋지고, 치명적인 것처럼 보이게 하려는 오래된 시도라고나 할까.
 
 
-Fistkitchen
낭만이 있으니까.
사람들은 자신들이 고대의 비밀스러운 싸움 기술을 배우고 있다고 믿고 싶은거야.
현실에서 폭력은 꽤나 지루하거든.
반면 무술은 재밌는 판타지를 제공하잖아~ 
사람들도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Jaych1990
여기 근거 자료야.
티비 방송에서도 2000년 됐다고 묘사해.
우린 그렇게 알고 자랐다구
 
 
-1_Evil_1
택견에 대한 역사적 기록은 부족하고 모호해.
그 용어는 좀 더 이전 시기의 무술이나 민속놀이로 묘사되고, 가장 처음 문헌에 등장한건 조선시대때였어.
난 역사가가 아닌 사람들이 말하는 신화나 개인적인 해석은 믿지 않아.
그리고 너가 삭제하기 전에 올렸던 링크들도 다 확인해봤는데, 그 어떤것도 신화나 전설외의 출처는 하나도 없더구나.
너가 찾은 자료들이 언급하는건 심지어 무술로서의 택견도 아니었구..
그러니 결론은 NO야.
2000년정도로 오래된 무술은 존재하지 않아. 단 하나도 없을거야
신화와 전설은 근거가 될 수 없어.
 
 
-_DaNanG_
판크라티온은 2000년 이상 됐잖아.
그럼 그것도 그냥 그리스 신화야??
 
 
-1_Evil_1
태클 시도 나쁘지 않네.
하지만 오늘날의 판크라티온은 고대 판크라티온이랑 아무 상관 없어.
킥복싱, 카라테, 레슬링에서 기술을 빌려 자기들만의 대회 형식을 현대적으로 재구성했을 뿐이야.
유일한 공통점은 이름, 그리고 그리스에서 주로 행해진다는 두 가지 사실뿐이지.
 
 
-_DaNanG_
그럼 주르크하네(Zoorkhaneh)는?
 
 
-rheetkd
고마워.
난 태권도를 17년간 가르치고 있는데 
1950년대에 발명된 태권도가
수천년이나 됐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들 볼때마다 지긋지긋해..
 
 
-Jaych1990
그럼 벽화로 기록된 역사적 기록들도 모두 무시해야겠네?
 
 
-1_Evil_1
현대 복싱이 복싱이라는 용어를 사용한다고 해서 고대 복싱과 똑같다고 생각해?
이름 말고는 공통점이 전혀 없다고.
다른 무술들도 다 마찬가지야.
민화나 운동이 어떻게 이어지고 전해지는지 알긴 아는거야?
그리고 맞아. 
난 앞으로도 너같은 방구석 애국자들이 주장하는 출처는 전부 다 무시할거야.
 
 
deleted
꽤 멋지네.
근데 규칙이 약간 술마신 친구들끼리 하는 게임같아
어쨌든 재밌겠다
 
 
-toad_the_wet_toad
세팍타크로 같아, 발로하는 발리볼 같기도 하고
 
 
MX_eidolon
"두 사람을 겨루게 한다"는 영역안에 존재하는 유연성때문에 
이런 유명하지 않은 무술에 대해 듣고, 보는게 너무 재밌어.
택견의 규칙은 이상할정도로 구체적이지만, 막상 실전에 적용하고 보면 너무나 흥미롭고 멋있는것같아.
머리를 발로차고 쓸어버리는 형식의 격투기는 생각해본적 없지만, 저 둘이 겨루는 모습을 보니 저 수준에 도달하기까지 정말 오래 훈련한 것 같아.
완전 재밌어보여. 앞으로도 택견에 대해 더 많이 보고싶어!
 
 
NotSupervised
진지한 질문, 한국의 무술엔 대부분 발차기가 있는데 이유가 뭘까?
 
 
-Ideal_Pancake
전통적인거야.
학교 운동장에서 머리위에 목표물을 두고 발차기 하는것도 몇백년 전부터 시작된거니까.
 
 
-6_6_6_KLOAKZ
오징어게임
 
 
toryskelling
완전 멋지다!!
 




번역기자:위갓알리
해외 네티즌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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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t2

재미있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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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소개해 드린 "베이징 올림픽에서 보인 중국의 신용 없는 태도, 의혹의 축제" 칼럼내용에 대한 야후재팬 반응입니다.
 
 
 
 
 
 
<댓글 반응>
 
 
dse***** |          505/187
만약 이 대회가 미국이나 독일 등의 서양에서 열렸다면 전혀 다른 올림픽이 됐을 거야. 특히 쇼트트랙 실격, 점프단체 수트 문제 등. 어느 장면에서 어디가 나쁜 건지, 수트를 검사하는 선수에 대한 형평성, 도핑 대처. 보는 쪽이 납득할 수 있는 설명이 필요해.
 
 
 
ㄴxwp***** |       73/9
하긴 미국과 영국처럼 올림픽을 망치려고 한 나라가 없거든. 네가 말한 문제들은 매번 있었어. 개최국과 무관해. 도쿄 올림픽도 영국의 도핑 문제가 있었어.
 
 
 
ㄴguo***** |       34/7
쇼트트랙 실격, 점프단체 수트 문제 등은 중국의 권한이 아니고, 서양 심판의 판정이었는데 무슨 말이신지?
 
 
 
ㄴ aoi***** |       76/13
쇼트트랙 실격, 점프단체 수트 문제 등. 어떤 장면에서 어디가 잘못됐는지 수트 검사를 했을 때 선수에 대한 형평성, 도핑에 대한 대처. 이런 문제들은 다 IOC의 문제지 중국과 상관없어요. 편견이 지나치시네요.
 
 
 
都晩飯人 |         34/12
베이징 올림픽 불신의 내용을 제대로 분석해야지.
①중국 공산당 정권의 인권 유린 문제
②겨울스포츠에서 서구 국가의 '정치적' 우위
③배금주의적 IOC의 체질
④개최국가인 중국 눈치 보기
다소 얽힌 문제는 있지만 저마다 본질은 달라. 뒤죽박죽으로 올림픽 불신이라는 제목을 붙여봤자 아무 것도 해결되지 않아. 개인적인 의견인데 IOC라는 조직의 기만성 배금주의가 지겨워. 일본이 개최하는 올림픽은 더는 필요 없고, 삿포로 올림픽 유치 활동도 즉시 멈춰야 한다고 생각해. 만일 경제 부양이 동기라면, 그건 지방자치의 문제이고 지방분권이 제대로 되지 않은 정치의 문제라고 봐야 해.
 
 
 
nay***** |          94/8
심판들이 모두 중국인도 아니고, 쑤 선수의 은메달 때도 금메달 선수의 실수를 놓치고 높은 점수를 줬다고 외국인 심판이 기자회견에서 그 실수를 인정했지만 그대로 은메달이었던 경우가 있었어요. 지난해 도쿄 올림픽에서 착지할 때 발이 맞지 않아 한쪽 다리가 매트 밖으로 나가서 넘어질 듯한 자세로 금메달을 딴 경우에도 완벽하게 성공한 선수가 은메달이었어요. 이번에 실내 경기장에 여러 각도로 촬영하는 카메라를 설치했기 때문에, 이의제기를 받아들이지 않아도 어쩔 수 없어요. 은메달을 딴 영국 선수가 규칙 위반으로 메달을 박탈당한 건 전혀 보도되지 않았어요. 자신들에게 일어난 불상사는 조용한 대응을 취하는 서양 미디어, 정말 영리하네요.
 
 
 
hye***** |          417/37
위반이나 실격은 베이징이라서가 아니라 IOC의 운영이 문제라고 생각해요. 선수가 납득할 수 없는 애매한 규칙이 있는 것처럼 느껴져요. 선수가 지키는 규칙과 조직이 운영하기 위한 규칙을 명확히 해야 합니다. 이번에는 확실히 뒷맛이 개운치 않네요.
 
 
 
ㄴ doo***** |      13/54
> 위반이나 실격은 베이징이라서가 아니라 IOC의 운영이 문제라고 생각해요
그것까지 포함해서 개최국의 책임이죠. IOC가 그런 조직이라면 단단히 고삐를 잡아야죠. 할 수 없다면 책임을 포기하는 거예요. 아무튼 근래에 보기 드문 지독한 올림픽이었어요. 재미있는 것은 저 모양인데도 불구하고 차이니즈 모두가 극찬하고 있다는 것. 자기반성을 못 하면, 천안문에서 전차에 치여버리게 될 겁니다. (웃음)
 
 
 
TRANSGAMES |   203/54
최근 몇 년간 세계를 상대로 한 행위가 국제 상식과 동떨어져 있기 때문에 중국에 신용을 요구하는 것은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COVID-19 소동으로 제한이 많아 참가 선수가 편하게 지낼 수 없었던 요인 때문에, 예기치 않은 위반이나 실격이 나와 버린 건 아닐까요? 개인적으로 평창 동계올림픽이 베이징 동계올림픽보다 더 이해하기 힘든 일들이 많았던 지독한 올림픽이었다고 생각해요.
 
 
 
mfa***** |          3/0
지당한 말씀이지만, C가 관용 있는 나라가 된다는 건 해가 서쪽에서 떠도 있을 수 없는 일일 겁니다. 필자가 쓴 관용의 조건을 받아들이면 전체주의, 공산주의가 무너집니다. 현 체제가 무너지고 나라가 분할되면 실낱같은 희망이 있을지도 모르지만요.
 
 
 
stl***** |            218/40
관점을 바꾸어 보면 지난 올림픽보다 심판이 엄격해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유감스럽게도 모든 영상을 검증하지는 못했지만, 미디어나 한국의 제소 취하 등을 생각하면 그렇게 생각하는 것도 무리가 없습니다. 적어도 조명이 꺼지거나, 불지 않는 바람이 불거나, 이상하게 코스가 망가져 있거나 하는 일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ten |                 60/137
정말 지독한 대회였어요. 전체적으로 최악이라고 생각합니다. 온통 의혹투성이였고 경기에 집중하거나 즐기지를 못했어요. 하계올림픽의 베이징도 그럭저럭 판정 의혹이 있었지만, 이번 동계올림픽에 비할 바 아니네요. 바흐 씨가 나쁜 건지, 개최국이 영향을 줘서 그런 건지...중국 사람들은 대성공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역시 세계 기준과 차이가 있군요. 앞으로도 올림픽은 바흐 주권이 계속될 것이기 때문에, 다른 각도로 즐겨야 할 것 같아요. 가치관이 서로 다른 전 세계의 사람들이 서로 경쟁하는 것이기 때문에 규칙은 그만큼 중요하고, 그것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으면 불공정성에 선수와 보는 사람 모두가 진저리칠 겁니다. 애써 여는 대회인 만큼 좋은 대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ㄴ正義の声 |      16/4
AI 앞에서 추한 부분을 모두 감출 수 없는 평판 좋은 대회
 
 
 
jfx***** |            105/89
판정 의혹, 채점 의혹, 도핑 용인, 홍콩이나 위구르 자치구에 대한 인권 문제, 이 모든 것을 덮어놓고 버블 아래 폐쇄 공간에서 개최해, 시진핑의 공적이라고 극찬하고 종료. 올림픽의 정치 이용을 IOC도 허용. 상업화, 비대화 된 올림픽에 평화의 축제는 없었다. 개최할 의의가 없지 않은가.
 
 
 
mfa***** |          41/58
중국과 바흐 위원장이 자화자찬할수록 올림픽의 권위가 떨어진다. 세계의 소리가 안 들리는 거야 아님 못 들은 척 하는 거야? 앞으로 올림픽을 개최하려는 나라가 얼마나 될까? '참가하는 것에 의의가 있다'는 말은 온데간데없는데, 그 의의가 없다면 월드컵 같이 경기별로 세계대회를 추진하는 편이 낫다.
 
 
 
kin***** |           140/65
전적으로 편견투성이, 볼 가치가 없다. 스케줄대로 개최할 수 있는 나라가 지금 따로 있는지 묻고 싶다. 예정대로 개최하면 국위 선양이고, 예정대로 안 하면 또 다른 트집을 잡을 것이다. 인공눈도 지금까지 역대 동계올림픽 전부 인공눈이었는데, 유일하게 북경만 트집. 기자가 금지 구역에 일부러 멈춰 서서 경비에게 연행되는 연출을 한다든지, 서방 국가가 하는 일이 너무 교활하다. 또 그것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다른 좋은 점들을 전혀 보도하지 않는 미디어는 무엇을 하고 싶은 건가?
 
 
 
toyotashagadaisuki |        48/28
이번 올림픽은 이해되지 않는 일들이 너무 많았던 것 같다. 히라노 아유무 선수의 채점, 다카나시 사라의 점프수트, 쇼트트랙 심판, 피겨스케이팅의 채점 등 너무도 의아한 점이 많았다. 평화의 축제라고 하기엔 너무 의문이 많았던 대회였다.
 
 
 
海だぁやったぁ~「ジャジャジャン」 |   66/58
개인적으로 별로 익숙하지 않았던 종목도 보고 좋았습니다. 아, 개폐회식은 못 봤네요. 중국의 프로파간다가 숨어있지 않을까 생각하기도 했지만, 상업화되고 있는 올림픽을 상징하는 것 같아 빛이 바랜 느낌이네요.
 
 
 
yua***** |          106/29
이번 동계올림픽 심판 문제가 그렇게 심각했나요? 있다고 해도, 중국의 신용과 무슨 관계가 있나요? 이렇게 중국 욕을 해서 일본에 무슨 메리트가 있어요? 현실적으로 중국이 일본보다 훨씬 앞서 있고, 일본이 진지하게 고민하지 않으면 앞으로 영원히 말뿐인 싸움이 될 거예요.
 
 
 
June |               40/7
설비나 환경 면에서 도쿄 올림픽과 비교하는 기사가 서양에 많이 나와 있는데, 일본에서는 일절 나오지 않는다. 겨우 이 기사로 비교하고 있지만, 편견과 유리한 해석뿐. 올바르게 인식하지 못하고 허세만 부리다가는 뒤처져서 평생 따라잡을 수 없을 거야.
 
 
 
mf_***** |          174/53
> 위반, 실격 속출한 의혹의 축제
아니, 정말 도쿄 대회와 너무 달라서 깜짝 놀랐어요. 각국 선수들의 목소리도 미심쩍은 판정과 철저하지 못한 규칙에 대한 불만뿐. 도쿄 올림픽에서는 선수들의 느긋한 선수촌 생활 리포트·트위터 등이 많았는데 말이죠(´·ω·`)
 
 
 
one***** |          118/21
올림픽이 필요한지 묻게 되는 대회였어.
이제 올림픽이 아니어도 되고, 일본은 유치하지 않아도 돼.
 
 
 
kam***** |         11/2
그럴 수도 있겠지만, IOC의 문제가 크다고 봐. 그리고 러시아도.
 
 
 
roberuto |          29/11
올림픽에 대한 관심이 세계적으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IOC의 돈벌이를 위한 대회가 들통나고 있어요. 도쿄 올림픽 적자는 어떻게 됐나요? JOC도 삿포로 올림픽 유치 같은 거 절대 하지 마세요.
 
 
 
mas***** |          12/12
얼마든지 발행할 수 있는 차이나 머니가 암약한 대회였던 것은 누구나 상상.
국제통화로 인정하지 않는 활동이 필요합니다.
 
 
 
svp***** |          38/31
베이징 개최가 좋았는지 나빴는지 이제 아무래도 상관없지 않습니까. 애매한 규칙은 어느 경기나 있죠. 일본의 TV도 거의 매일 같이 방송해서 국내에서도 분위기가 고조됐잖아요. 경기 내용을 떠나 개·폐막식은 '○○올림픽'보다 낫다고 느낀 건 저 혼자뿐인가요?
 
 
 
har***** |           27/31
중공이 큰 것은 인구와 경제 규모와 비대한 자의식뿐일 것입니다. 중공의 행동은 대국이라고 불리는 미국이나 소련(현 러시아) 등과 비슷하게 제멋대로입니다. 대국은 관용이 없습니다. 자국에 유리한 행동 뿐이죠.
 
 
 
あほちゃいまんねん、天パでんねん。 |      12/6
이 기사를 20년 전에 냈다면 다이아몬드사는 대단하다고 칭찬했을 것 같은데, 인제 와서 내봤자 다 아는 사실이네요… 중국에 투자하고 싶어하는 도요타와 혼다를 비판한다면 조금 높이 평가할 수도 있겠죠.
 
 
 
mat***** |          26/7
스키점프 검사관이 중국 스태프인지는 모르겠지만, 경기 심판과 CAS는 확실히 중국 스태프가 아니야. ‘무엇이든 중국이 나빴다’라고 하고 싶은 거겠지, 일본은.
 
 
 
kuz***** |          114/26
밖에서 무슨 말을 해도 중국은 성공했다고 할 거야. 메달을 많이 따서 빙둔둔은 인기를 얻었어. 계획대로 국위 선양 목적은 달성했다고 봐
 
 
 
bre***** |           28/12
실제로 얼마나 영향이 있었는지는 모릅니다만, 이 올림픽은 중러라고 하는 의혹투성이 두 나라의 그림자가 뒤에 어른거리는, 뭐라 말할 수 없는 부정적인 사안이 많이 발생한 인상이 있습니다.
 
 
 
she***** |          18/4
신용 문제는 역시 도쿄 올림픽이지. 올림픽 개막까지 코로나가 전 세계로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일본은 극히 적은 통계! 폐막 후 몇백 배나 급증. 이상하지 않아? 애당초 은폐되었을 거야. 기본적인 신용을 지키지 않으면서 창피하지도 않아?
 
 
 
zen***** |          4/12
우려했던 대로! 경기에 몰두해 제 실력을 발휘한 선수는 얼마 되지 않을 거야.!!!
 
 
 
yos***** |          45/11
도쿄 올림픽의 여운이 채 가시기도 전에 동계 올림픽 개최. 게다가 우크라이나 관계에서 수상한움직임을 정당화하고 속이는 수단이 된 것 같은 느낌. 참가했던 선수들에게는 미안하지만 전혀 보지 않고, 관심도 주지 않은 게 정답이었어.
 
 
 
meatflyingsen |   84/12
이번 올림픽에서 도핑, 유니폼 검사, 채점 문제 등이 속출했기 때문에, 현재의 IOC와 운영 심판은 완전 실격이라고 본다.
 
 
 
kou***** |          4/10
그렇게 중국을 때리고 싶다면, 우선 위구르, 티베트, 대만 등의 문제로 올림픽 개최 자격이 없는 나라에 일본 선수를 파견한 것 자체를 비판해. 결국 눈을 감고 중국이나 IOC에 꼬리를 흔들며 참가한 거잖아.
 
 
 
kyo***** |          16/5
개폐회식은 좋았다. 도쿄 올림픽과는 달리, 선수촌의 일이라던가 별로 못 본 것 같은데, 자국 개최가 아니기 때문인가? 아니면 다른 이유 때문인가?
 
 
 
hua***** |          15/10
만약 다른 곳에서 개최했다면 코로나 문제도 함께 어울려 그야말로 장관이었겠죠? 오미크론이 확산되기 전의 도쿄 올림픽과 같았습니다. 여러 가지 문제가 있었다고 해도, 북경올림픽은 성공했어요.
 
 
 
酒のつまみ |      21/12
하기 전부터 알고 있었죠. 도쿄 올림픽에선 중지를 외치고, 베이징에서 침묵한 사람은 누구였을까. 기록을 잘해둡시다.
 
 
 
Masa***** |        38/7
개최국으로서 성공했다고 생각합니다. 의혹 운운하는 건 경기 규칙상의 문제이지, 개최국의 문제가 아닙니다.
 
 
 
・ |                 11/10
이해할 수 없는 판정이나 검사가 있었던 건 사실입니다.
 
 
 
sep***** |          55/22
세계 각국은 도쿄 올림픽보다 베이징 올림픽의 운영이 더 좋았다고 하는 것 같아요.
 
 
 
enn***** |          3/1
개최 측이 문제 삼지 않은 점이 어둠이 깊다는 걸 대변한다.
 
 
 
big***** |           55/44
코로나 발상지에서 행해진 운동회치고는 즐겁고 성공적이었을지 모르지만, 올림픽을 개최한 것 자체가 대실패.
 
 
 
emp***** |         16/27
뭔가 재미없는 대회였어. 도쿄 올림픽이 더 즐거웠어.
 
 
 
ogs***** |          11/4
그 공산당에게 관용? 무리야. 어떻게든 1등이 되는 일로 머리가 가득 차 있는데.
 
 
 
NPD |               13/9
신용할 수 없다는 건 처음부터 알고 있었잖아.
 
 
 
kea***** |          50/42
도쿄보다 10배 성공했다고 생각하는데.
 
 
 
jcz***** |           5/5
선수의 위반이나 실격을 개최국 책임이라고 떠넘기다니, 애야?? 동일본 대지진 같은 자연재해를 일본인이 나쁘기 때문에 내린 천벌이라고 하는 이론과 다를 게 뭐야?
 
 
 
nor***** |          44/13
중국 개최가 정해졌을 때부터 예상 가능했던 일. 스포츠뿐만 아니라, 정치, 경제에서도 ‘신용’이라는 말과 전혀 인연이 없는 나라니까.
 
 
 
r81***** |           22/24
중국은 다른 나라의 물건을 베끼고 흉내 내서 겉모습은 훌륭해 보여. 건물도 도로도 차도 도덕도! 하지만 속은 아직 진품에 가까운 게 하나도 없어!
 
 
 
num***** |         20/4
선수들을 이용해 평화의 축제 기간에 군사 행동을 벌인 나라를 못 보게 하고, 국위 선양을 하고 싶었을 뿐인 '사기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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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17일간의 열전을 끝냈습니다. 각국 언론이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평가하는 가운데, 일본언론 '다이아몬드'는 국제 올림픽 위원장 바흐 씨의 언동과 중국의 태도를 비판하는 기사를 게재하였습니다. 다음은 일본언론의 보도내용입니다. 
댓글반응은 잠시후 따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본언론 보도내용>
베이징 올림픽에서 보인 중국의 신용 없는 태도, ‘위반’, ‘실격’ 속출한 의혹의 축제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폐막했다. 일본은 금메달 3개, 은메달 6개, 동메달 9개, 합계 18개로 동계올림픽 사상 최다 메달을 획득했다. 반면 오심, 위반, 실격, 의혹 등 갖가지 ‘소동’이 연일 터져 나오는 ‘혼란 올림픽’이 됐다. 그러나 과거 어느 때보다 베이징 동계올림픽의 소동이 확대된 것은 개최국인 중국에 대한 신뢰가 부족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리쓰메이칸대학 정책과학부 교수 가미쿠보 마사토)
 
 
●베이징 올림픽, 개최 전부터 소동투성이
과거의 올림픽에서도 숱한 소동이 있었다. 시드니 올림픽 유도 100kg 이상급 결승에서 시노하라 신이치가 패한 ‘세기의 오심’이 있었고, 바르셀로나 올림픽 육상100m에서 벤 존슨 선수의 도핑 실격 등도 기억에 남는다. 소동도 스포츠 드라마의 일부일 수 있다.
 
 
한편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는 하나가 아닌 별별 소동이 다 벌어졌다. 영상이 흘러나오면 선수, 관계자, 전문가, 미디어에서 새로운 정보가 속속 나왔다. SNS로 전 세계 인터넷 유저로부터 비판이 쇄도해, 소동이 가라앉지 않았다. 종래에 없던 현상이 일어나고 있었다.
 
 
베이징 동계올림픽은 개최 전부터 분위기가 좋지 않았다. 그 예로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언동을 뒤돌아보자.
 
 
도쿄올림픽 전에도 IOC 관계자의 언동이 문제가 됐다. 예를 들면, 토마스 바흐 위원장은 “올림픽을 위해 누구나 얼마간의 희생을 치러야 한다”라고 발언해 비판을 받았다. 그러나 위원장의 영어 원문은 뉘앙스가 달랐다.
 
 
바흐 위원장의 발언은 ‘We have to make some sacrifices to make this possible(올림픽을 개최하기 위해 우리는 얼마간의 희생을 치러야 한다)’이다. 이 ‘We’를 ‘누구나’로 번역해서 분노하는 사람이 많았다. 하지만, We는 ‘우리’이므로 ‘올림픽 관계자가 얼마간의 희생을 치른다’가 옳은 의미일 것이다.
 
 
바흐 위원장은 계속해서 “The safety and security of our everyone is utmost priority. But together with our Japanese colleagues we will have to ensure that our athletes came come together and compete in a safe environment.(여러분의 안전과 안심이 최우선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일본 동료들과 우리 선수들이 함께 안전한 환경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일본인은 목숨을 희생해라’, ‘감염 위험을 감수하라’고 말한 게 아니었다.
 
한편, 베이징 동계올림픽은 어떠한가.
 
 
● 선을 넘은 바흐 위원장의 언동
지난해 11월 중국 여자 테니스 선수 펑솨이가 중국공산당 전 최고지도부 멤버로부터 성관계를 갖도록 강요당했다고 고발한 뒤, 한때 실종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다.
 
 
이때 IOC는 바흐 위원장이 펑 씨와 화상통화를 했다고 발표하며, 웃는 얼굴로 화면에 담긴 펑 씨의 사진도 공개했다.
 
 
그러나 IOC는 중국의 인권 문제에 대한 비판이 커지는 것을 회피했다고 비난받았다. 스티브 사이먼 여자테니스협회(WTA) 최고경영자(CEO)는 “펑 선수가 자유롭고 안전한지, 검열과 강제, 협박을 받지 않았는지 중대한 의문을 품고 있다”며 “2022년 중국에서 대회를 개최할 경우에 선수와 스태프 모두가 직면할 수 있는 위험을 크게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바흐 위원장은 중국의 인권침해, 언론 탄압적 자세를 용인하는 듯한 발언도 했다. 베이징올림픽 조직위원회가 중국의 법과 규칙에 위반되는 행동과 발언은 특정 처벌 대상이 될 것이라며 대회 기간 중 선수의 ‘자유로운 언론’을 단속하겠다고 경고했다. 이에 대해 바흐 위원장은 ‘배우는 햄릿 공연 도중에 항의 활동을 하지 않는다. 선수들도 조직이 만든 규칙을 준수해야 한다’며 조직위 방침을 인정했다.
 
 
바흐 위원장은 도쿄 올림픽 때는 ‘바가지 씌우는 남작’이라는 야유를 받았지만, IOC 위원장으로서 절도 있는 발언을 했다. 그런데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그의 언행은 선을 넘어서 버렸다.
 
 
●도쿄 올림픽에서 일본은 맞고 배웠지만, 베이징 올림픽에서 중국은 억지로 밀고 나갔다
도쿄 올림픽에서는 과거의 언동을 이유로 개회식에서 악곡을 담당하고 있던 오야마다 게이고 씨, 문화 이벤트에 출연 예정이었던 그림책 작가 노부미 씨가 사임하고, 개회식 쇼 디렉터인 고바야시 켄타로 씨가 해임되는 사태가 있었다.
 
 
잇따라 대회 크리에이터가 그만두는 사태에 대회 조직 위원회가 ‘신체검사’가 너무 허술했다고 비판받았다. 그러나 나는 ‘역신체검사’와 같은 인선이 됐다고 주장했다. 인권침해, 인종차별, 민족멸시 등에 반대해 온 사람이나 여성, LGBT, 장애인 등의 권리 확대에 열심히 활동해 온 사람들을 오히려 언동이 위험한 인물로 크리에이터 후보자에서 제외해 온 게 아니냐는 것이다.
 
 
그러나, 일본의 문제는 인권 문제에 대처하지 않는 것이 아니고, 그 대응이 ‘Too Little(너무 적다)’, ‘Too Late(너무 늦다)’, ‘Too Old(너무 낡았다)’는 것이다.
 
 
일본은 국제 연합으로부터 인권 문제에 대해 여러 가지 권고를 받고 있다. 요점은 대응하고 있지만, ‘Too Little’이라는 것이다. 서양의 대처보다 20년 정도 늦어진 ‘Too Late’인 상황이기도 하다. 그리고 모리 요시로 당시 올림픽조직위원회 회장의 ‘여성들의 회의는 길다’ 발언으로 인한 사임 등, ‘쇼와(1926~1989) 노인’의 가치관이 사회를 지배하는 ‘Too Old’한 상황이다.
 
 
다만 도쿄 올림픽에서 일본은 비판을 받고 고치기를 반복했다. 도쿄 올림픽은 일본이 ‘인권 감각’과 ‘다양성’과 ‘조화로운 사회’가 무엇인지를 배우는 장이 됐다.
 
 
반면 베이징 올림픽에서는 중국이 배우는 장소가 되기는커녕, 돈과 권력으로 IOC의 뺨을 때리며 자신의 가치관을 밀어붙인 것처럼 보였다.
 
 
올림픽 개최 전, 신장 위구르 자치구나 티베트에서의 인권침해, 홍콩에서의 민주화 운동 탄압 등에 대한 항의로 미국 등이 선수단 이외의 외교 사절단을 파견하지 않는 ‘외교적 보이콧’을 단행했다.
 
 
그러나 중국은 탄압이라는 비판을 받더라도 ‘중국 사회를 불안정하게 하는 테러리스트와의 전쟁’이라며 정당화했다. 우리는 강대국이 됐다. 우리가 배울 것은 없다. 우리의 ‘민주’가 있다는 것이다.
 
 
 
●소동에 정치적인 내막이 있어? 외교적 보이콧을 한 나라도 메달 획득
논의의 방향을 베이징 동계올림픽의 ‘소동’으로 되돌려보자. 거듭 말하지만 소동은 스포츠 대회에서 흔한 일이다.
 
 
하지만, 예를 들어 쇼트트랙 경기에서 평소에도 일어날 수 있는 경기 중 몸싸움으로 인한 접촉이나 넘어짐이 필요 이상 '대소동'으로 발전한 인상이 있다. 접촉이나 넘어짐에 내려진 판정을 모두 쉽사리 납득하려 하지 않았다.
 
 
선수와 스태프가 불평불만을 쏟아내면서 갈등이 커졌다. 불편한 분위기가 대회 전체에 퍼진 듯했다.
 
 
심상치 않은 문제도 일어났다. 우선 스키점프 혼성단체에서 일본의 다카나시 사라 등 4개 팀 5명이 경기 후 불시 검사에서 수트 규정 위반으로 실격된 것이다.
 
 
여선수의 검사를 담당한 검사관은 이전처럼 검사한 것으로 타당한 판단이었다고 주장했다. 그런데 다카나시 선수나 독일 선수 등 검사를 받은 선수들과 출전국 관계자들의 이론이 분분했다.
 
 
검사관과 선수들의 증언이 완전히 엇갈려, 속속 새로운 정보가 흘러나오고 있다. 진위는 불분명하고 사태는 혼란스럽기만 하다.
 
 
그리고 여자 피겨스케이팅 카밀라 발리예바의 도핑에 대한 문제가 있다. 발리예바는 지난해 12월에 있었던 경기에서 제출한 검체가 양성으로 나와, 러시아반도핑기구(RUSADA)가 올림픽 잠정 자격정지 처분을 내렸다. 그런데 발리예바 선수 측의 항의로 처분이 해제됐다.
 
 
이에 불복한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국제빙상연맹(ISU) 등이 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 제소했지만, CAS는 발리예바 선수의 출전을 허용했다. CAS는 그 이유로 현재 15세인 발리예바가 세계도핑방지규정(WADC)의 ‘피보호자’라는 점과 올림픽 기간 중 검체가 양성이 아니었다는 점을 들었다.
 
 
도핑 의심 선수가 세계 최고의 스포츠 축제인 올림픽에 IOC와 ISU가 불복하는 가운데 출전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이에 대해 밴쿠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연아 씨 등 전 세계에서 반발하는 목소리가 일었다.
 
 
이러한 ‘대소동’에 대해 중국, 러시아 등 중국을 지지하는 나라가 승리하도록 하는 한편, ‘외교적 보이콧’을 선언한 나라, 중국과 대립적인 나라를 떨어뜨리고 있다고 인터넷상에서 지적되기도 했다.
 
 
그러나 쇼트트랙에서 석연찮은 판정으로 실격된 한국과 러시아는 '외교적 보이콧'을 하지 않았다.
 
 
반대로 점프 혼성단체에서 동메달을 딴 캐나다는 외교적 보이콧을 선언했을 뿐 아니라, 중국 통신기기 대기업 화웨이의 멍완저우 부회장 겸 최고재무책임자(CFO) 구속 이후 중국과의 관계가 악화해 왔다. 요컨대 중국과의 관계성에서 자의적으로 판정이 이뤄졌다는 설은 논리적인 근거가 희박하다.
 
 
 
●그래도 안 풀리는 의심과 중국에 대한 불평불만
그럼에도 ‘대소동’이 연이어 터지고, 이런 설이 확산되는 배경은 간과하기 어렵다. 중국이 인권침해에 대한 비판을 돈과 권력으로 억눌러 온 것을 세계는 보아 왔다. 올림픽에서도 돈다발로 뺨을 때리며 ‘하얀 것을 검정’이라고 억지로 밀어붙이는 게 아닌가, 전 세계의 많은 사람이 의심했다.
 
 
요컨대 중국은 신뢰받지 못했고, 의심은 커졌다. 그것이 미묘한 판정에 대한 강한 불평불만으로 이어졌다고 볼 수 있다.
 
 
경제력, 군사력 확대만 놓고 보면 중국은 확실히 ‘대국’이 됐다. 그러나 중국의 행태는 도저히 대국이라고 할 수 없다.
 
 
대국의 행동이란, 돈다발로 뺨을 쳐서 작은 나라를 억제하는 것이 아니다. 그런 짓을 하면 ‘면종복배(겉으로는 순종하는 체하고 속으로는 딴마음을 먹음)’, 경멸받을 뿐이다. 강대국의 조건은 관용이다. 그것은 모든 사람의 언어, 역사, 문화, 종교, 민족, 사상, 기본적 인권을 너그럽게 받아들이는 것이다.
 
 
중국이 베이징 동계올림픽 ‘소동’의 경험을 통해, 관용 있는 대국다운 자세를 배워 나가기를 강력히 희망한다. 그것이 중국이 지폐 뭉치를 사용하지 않아도 세계로부터 존경받는 길이라고, 중국의 친구로서 말해 두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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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영국 스포티바이블이 SNS를 통해 팬들에게 던진 질문에서 박지성(41.은퇴) 과 손흥민(29.토트넘) 이 압도적으로 많이 거론되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일본 더 월드 매거진은 "5대 리그에서 타이틀을 손에 넣으면 역대 최고로 평가받을 가능성이 있다" 며 아스널 수비수 토미야스 다케히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다음은 일본 언론 내용 및 야후재팬 반응입니다.
 
<일본 언론 내용>
토미야스는 아시아 역대 최고의 선수가 될 수 있을 것인가. 벌써부터 이름이 거론되는 신시대의 아시아의 벽
 
5대 리그에서 타이틀을 획득하면 아시아 역대 최고의 평가를 손에 넣을 가능성도
 
아시아 역대 최고의 선수는 누구일까. 지난 19일 영국 스포티바이블이 이 질문을 팬들에게 던짐으로써 SNS에서는 세계의 축구 팬들로부터 수많은 의견이 올라왔다.
 
일본에서는 나카타 히데토시, 카가와 신지, 혼다 케이스케, 나카무라 슌스케,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팀 케이힐, 해리 큐얼이, 그리고 이란에서는 알리 다에이 등 선수들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는 반면, 전체적으로 인기가 많은 건 한국의 전 국가대표 MF 박지성과 한국의 국가대표 FW 손흥민, 이 두 명이다.
 
"손흥민이어야 할 것이다. 그는 압도적으로 아시아 최고의 선수다. 박지성보다 많은 스킬을 지니고 있고 골 결정력의 정밀도 또한 우수하다."
 
"트로피 갯수로는 박지성, 스킬로 따지면 손흥민."
 
축구 팬들로부터 이런 의견이 나오고 있으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도 경기를 뛰었던 박지성은 프리미어 리그 외에 챔피언스 리그의 우승경험도 있다. 타이틀로 평가를 한다면 토트넘에서 타이틀을 손에 넣지 못한 손흥민은 불리하다.
 
그런 가운데 일부 팬층에서는 아스널에 소속된 일본대표 DF 도미야스 다케히로의 이름도 거론되고 있다. 토미야스는 최근에 프리미어 리그에서 뛰기 시작한 선수이지만 그의 재능은 벌써부터 잉글랜드의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만약 아스널에서 프리미어 리그 타이틀을 손에 넣는다면 토미야스도 아시아 역대 최고의 선수 후보가 될 가능성이 있다. 그 정도의 잠재력은 갖추고 있다.
 
지금까지는 전체적으로 어택형 선수의 이름이 거론되는 기회가 많았다. 반면, DF에서 아시아 역대 최고의 선수 후보로 거론되는 자는 많지 않았다. 토미야스는 지금까지의 상식을 뒤집을 정도의 실력을 갖춘 아시아인 DF이며 정직한 수비력이 프리미어 리그에서 평가되고 있는 것은 훌륭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프리미어 리그의 타이틀을 손에만 넣는다면 토미야스도 본격적으로 후보가 될 것 같지만 아시아의 새로운 벽으로서 5대 리그에서 타이틀을 획득할 수 있을 것인가. 일본 국가대표 선수에서는 아시아 최고의 존재에 가장 가까운 잠재력을 지닌 선수로서 일찍이 세계 축구 팬들은 토미야스의 재능을 인정하고 있다.
 
 
 
 
 
 
<일본 야후 재팬 반응>
 
 
fiv***** | 1日前   133 / 21
그렇다면 역시 아스널부터 먼저지.
팬의 입장으로는 지금 상태여도 충분히 행복해.
아스널도 세계적인 클럽 중에 하나.
여기에 확실히 정착해줬으면 좋겠어.
아시아 최고가 되고 싶다면 지금의 상태로도 가능성이 있지만 역시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노릴 수 있는 진정한 메가 클럽의 선발 정착이 조건이려나.
하지만 그것도 사치스러운 이야기.
지금의 상태여도 저는 OK에요.
아스널의 선발로 뽑히는 일본인이라니 좀처럼 상상하기 힘들어.
 
 
ㄴmyk | 1日前   16 / 6
아스널에서 지금 챔피언스 리그를 노리고 있으니까 가능성 있어.
 
 
wat***** | 1日前   89 / 6
애초에 DF랑 FW를 비교하는 것 자체가 넌센스지.
요구되는 일도 전혀 다르고 토미야스가 아무리 수비에 기여한다고 해서, 손흥민이 얼마나 골을 넣었다고 해서 비교할 수 없어. 왜냐, 평가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하지만 발롱도르 수상의 횟수 만을 놓고 본다면 공격 포지션 쪽이 더 평가받기 쉽지. 화려하고 알기 쉬우니까 말이야.
DF만 놓고 따진다면 이미 토미야스는 역대 최고 선수잖아?
아스널 레벨까지 올라온 DF는 역대 아시아인 선수에서는 없지.
 
 
ㄴsoc***** | 21時間前   13 / 2
DF로 말하자면 토미야스라는 것도 모르는 건 아니지만 총 성적으로만 보면 역시 나가토모 쪽이 위 아니야?
겨우 1,2년 정도로 뒤바뀌어질 정도로 나가토모의 성적도 그렇게 만만하지 않다고.
 
 
ㄴ言いたいことはそれだけか? | 1日前   8 / 39
손흥민과 토미야스의 비교는 어느정도 할 수 있어.
이번 시즌 직접 매치업 했었으니까. 결과는 당연히 토미야스의 압승.
손흥민은 아무것도 할 수 없었잖아.
뭐 손흥민은 솔직히 과대평가지. 케인의 패스가 없었다면 반절도 못 넣었을 걸.
이적해서 팀 바뀌면 바로 단점이 드러나는 타입이라고나 할까.
 
 
ㄴann***** | 15時間前   6 / 0
볼을 뺏기는 거랑 인터셉터 미스에서 골을 그냥 뺏겨서 압승이라면 토미야스에게 이길 수 있는 FW는 없겠네요(웃음)
 
 
ㄴimp***** | 23時間前   20 / 3
메시를 한 시합 동안 잘 막은 선수가 있다면 그 선수가 세계 최고라는 건가요? ㅋㅋ
 
 
nar***** | 1日前   208 / 25
FW랑은 단순하게 비교할 수 없을지도 몰라. 하지만 DF로써 아시아 역대 최고 선수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은 틀림없이 있어.
이 상태로 아스널에서 지낼수도 있겠지만 다음에 이적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면 진지하게 항상 우승 경쟁을 하고 있는 팀에 이적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uni***** | 1日前   53 / 23
규모는 작지만 파비오 칸나바로 선수가 발롱도르를 수상했을 때가 생각났어.
이렇게 DF 선수가 평가를 받고 있다는 건 좋은거야.
토미야스 선수에게는 NO.1이 되어 줬으면 좋겠어.
그렇게 생각하는 반면에 박지성과 손흥민이 평가받는 것은 분하지만 어쩔 수가 없다.
축구 클럽에서도 성적은 우수하니까.
이 정도로 우수한 선수가 일본에서도 나와줬으면 좋겠어.
 
 
dbq***** | 1日前   114 / 22
별로 한국이 좋다는 건 아니지만
아무리 최선을 다해도 지금 상태의 손흥민은 이길 수 없어.
맨시티 전의 어시스트도 그렇고 예전의 독주 상태에서의 미들 슛도 그렇고 아시아 뿐만이 아니라 세계에서 탑 클래스 선수야.
챔피언스 리그 결승에 진출한 팀의 중심에 선 선수니까.
손흥민을 넘는다는 건, 마이콩 도글라스 시제난두 선수와 호베르투 카를루스 선수와 같은 전설적인 SB 레벨에 토미야스가 도달하지 않으면 안돼.
 
 
ㄴkag***** | 1日前   21 / 4
손흥민과 SB를 비교하는 건 도대체 왜그러는거야? 손흥민과 알렉산더아널드 중에 누가 굉장한 지 비교하는 거랑 같다고.
 
 
ㄴtwo***** | 1日前   32 / 7
어째서 포지션이 다른 두 선수를 비교하려 드는거지.
 
 
blu***** | 21時間前   9 / 3
DF에서는 현 시점으로는 역대 최고 클래스. 다음 시즌도 지금과 같은 퍼포먼스를 보인다면 역대 최고 선수 확정이겠지.
하지만 전체적으로 봤을 땐 손흥민은 프리미어 리그에서도 개인성적 탑5 안에 드는 선수고 박지성의 맨유 시절의 활약은 타이틀을 포함해서 꽤 인상이 깊었으니까 토미야스를 역대 최고의 선수라고 추천하지는 못하겠어.
토미야스가 아스널에서 역대 최고의 선수가 되려면 최소 프리미어 베스트 일레븐에는 들어줬으면 좋겠다.
 
 
sho***** | 1日前   15 / 32
확실히 토미야스의 활약은 사람을 깜짝 놀라게 하는 무언가가 있고 가능성도 느껴지지만 그게 과연 수 많은 시즌을 거쳐 쌓아올린 박지성과 손흥민의 성적이 희미해져 버릴 정도의 성적인가 라는 생각이 드는데.
 
 
momwith633 | 1日前   81 / 90
"손흥민이어야 할 것이다. 그는 압도적으로 아시아 최고의 선수다. 박지성보다 많은 스킬을 지니고 있고 골 결정력의 정밀도 또한 우수하다."
"트로피 갯수로는 박지성, 스킬로 따지면 손흥민."
>이걸로 끝난 기사야. 아무리 DF랑 GK이 열심히 한다고 해서 역대 최고 선수로 불리는 건 전부 FW랑 MF. 지금 세대에서 말하자면 그건 메시랑 호날두야.
아시아 최고의 선수는 타이틀에서만 본다면 챔피언스 리그 우승의 경험이 있는 박지성이고 기술만 놓고 본다면 2년 연속 프리미어 리그 두 자릿수 골 & 어시스트의 손흥민. 이게 세계의 평가지.
아시아 넘버원의 DF라면 토미야스가 받을 지도.
 
 
ㄴqbs***** | 1日前   5 / 5
판 데이크 코베팀에 이적해서 아시아 인이 되어줘.
 
 
ㄴmms***** | 1日前   15 / 5
파비오 칸나바로...
발롱도르 수상했잖아.
 
 
ㄴ85 | 1日前   22 / 42
하지만 그 누구도 판 데이크보다 손흥민이 더 우수하다고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다만.
 
 
ㄴrad***** | 1日前   41 / 11
그 누구도 판 데이크가 아시아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다만.
 
 
kaz***** | 1日前   49 / 25
이미 토미야스는 아시아 역대 최후의 디펜스의 영역이라고 생각해. 남은 건 얼마나 오래 살아남을 수 있는가. 부상으로 빠르게 사라져 버린다면 선수로서의 인상도 희미해지기 때문에 이 수준을 얼마나 길게 지속할 수 있는가가 중요.
 
 
tak***** | 1日前   51 / 17
최고의 DF가 될 수 있는 잠재력은 당연히 있지만 손흥민 등은 어택커라는 임팩트도 있어서 벽은 꽤 높아.
먼저 부상없이 시합에 계속 나올 수 있는가, 그리고 그걸 몇 년 동안 얼마나 지속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지.
 
 
kms***** | 1日前   10 /1
아시아 최고의 FW는 손흥민.
아시아 최고의 DF는 토미야스.
왜 이런 생각을 하지 못하는거야?
팀의 조직력과 전술로 인해 같은 포지션이라고 해도 평가가 달라지는데 말야. 그리고 이미 포지션이 다른 이 두 명의 선수를 비교하는 거 자체에서 센스가 없어.
 
 
foo***** | 1日前   51 / 11
현 시점만 놓고 본다면 손흥민이지.
잘하지 빠르지 점수도 따내지. 빅클럽에 관련된 이적 소문도 줄지어 나오잖아.
손흥민을 뛰어 넘는 활약을 한다면 그건 굉장한거지.
 
 
shi***** | 1日前   16 / 1
포지션과 소속된 팀, 그리고 시대도 다르니까 주관적 의견이 나오지.
아무튼, 빅클럽에서 활약하고 있는 아시아 선수들이 더 늘어나면 좋겠어.
 
 
UltraSeven | 1日前   9 / 24
토미야스의 미나미노화가 점점 진행되고 있구나.
미나미노가 리버풀로 갔을 때랑 똑같이 신자들도 토미야스에게 환승한 것 같고.
신자들이 이해가 가지만 개인적으로 그냥 가만히 놔두고 싶어.
아직 무언가를 토미야스가 이룬 것도 아니고 말야.
 
 
sat***** | 1日前   4 / 9
여기에 이름이 거론되었다고 해서 뭐가 되나요? 현재 뛰고 있는 선수들만 두고 비교한다면 이해가 가겠는데 은퇴한 사람이랑도 비교하는 건 뭔가요?
여기에 이름이 거론된 사람끼리 아시아 선발 팀으로서 한 시합이라도 뛴다면 재밌겠지만요.
 
 
tec***** | 1日前   29 / 85
손흥민은 이미 토미야스에게 완전히 패배하고 있기 때문에 틀림없이 역량은 아래야. 
과거 선수와의 비교는 꽤 어렵지만 현재 아시아 넘버원은 토미야스가 틀림없어.
손흥민은 토미야스 보다 아래야.
 
 
ㄴann***** | 1日前   14 / 2
첫 대전에서 가볍게 골을 빼앗기지 않았더라면 싫어요 수가 더 많았을텐데 유감.
 
 
nag***** | 1日前   6 / 2
이런 화제에서 파울리노 알칸타라 선수가 언급되어지지 않는다는게 이상해. 필리핀 대표 선수로서 바르셀로나 레전드인데 말야. 일반적으로는 스페인 사람 취급인건가.
 
 
kin***** | 1日前   47 / 7
이제부터의 일본 대표를 틀림없이 짊어지고 갈 선수네요.
부디 부상에는 조심하시고 길게 활약해주었으면 좋겠어요.
 
 
p_7***** | 1日前   5 / 5
원조 아시아의 벽은 이하라 였지만 저 때는 아시아에서만 통했던 벽이었지.
퀄리티가 높은 유틸리티 플레이어 토미야스 힘내!
 
 
awb***** | 1日前   18 / 27
생각보다 진짜 세계 최고의 DF가 될지도 몰라.
큰 부상이라도 하지 않는 이상 토미야스 선수가 경력을 쌓는 것을 실패하는 건 상상조차 할 수 없어.
 
 
can***** | 1日前   2 / 4
손흥민도 토미야스도 좋지만 역대 최고의 선수는 역시 박지성이지.
일본 대표도 당시에 황금세대였는데 역시 박지성의 실력이 위였지.
 
 
oka***** | 1日前   21 / 6
결국 타이틀을 따지 않는다면 잊혀지는 게 현실이에요.
토미야스에게도 힘내서 타이틀을 손으 넣었으면 좋겠어요!
 
 
t15***** | 1日前   19 / 34
지금은 손흥민이 최고겠지만 토미야스가 뛰어넘을 가능성은 있다.
정말 판 데이크 정도의 수준이 될 수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nsa***** | 1日前   10 / 17
어째서 인구가 일본의 반 밖에 되지 않는 한국에서 탑 플레이어가 나오고 일본에서는 나오지 않는가. 일본 축구 연맹은 생각을 좀 해보는 게 좋을거야.
 
 
a_r***** | 1日前   3 / 0
아시아의 벽 정통후계자.
부디 한국의 두 영웅의 뒤를 따랐으면 좋겠어.
젊은 거너스(*아스널의 애칭) 의 잠재력에는 조금 기대하고 있어.
 
 
Yuki | 1日前   10 / 10
손흥민과 박지성이 뛰어나지.
토미야스가 판 데이크 정도 된다면 몰라도. 하지만 뭐 굳이 뛰어넘지 않아도 돼.
 
 
x_t***** | 1日前   8 / 5
손흥민은 위대하다고 생각한다.
간단하게 비교할 순 없지만
최고 레벨의 챔피언스 리그에서의 경험치로 비교하면 3위 이상은 그냥 노릴 수 있다.
 
 
nom***** | 1日前   5 / 10
화려한 FW와 MF, 그냥 그렇고 그런 존재인 DF.
이런 핸디캡이 있는데도 이름이 거론되는 DF토미야스.
즉 토미야스가 최고 인걸로 OK?
 
 
top***** | 1日前   9 / 9
손흥민, 박지성, 차범근 중에 한 명이 아닐까. 이 시대의 맨유에서 살아남은 것도 대단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박지성을 추천하는 중입니다.
 
 
nan***** | 1日前   19 / 26
하지만 일본에서는 오카자키가 레스터 시티에서 주 전력으로서 프리미어 리그의 타이틀을 손에 넣었습니다
 
 
go5***** | 1日前   6 / 5
이미 오른쪽 사이드 백에서 토미야스보다 좋은 선수가 있나?
이 정도의 수준이라고 생각해.
 
 
tde***** | 1日前   2 / 7
매번 찾아오는 정기적인 부상으로 인한 휴업이 되지 않는다면 가능하다!
 
 
aoa***** | 1日前
어째서인가 챔피언스 리그 베스트 4의 스타팅 멤버였던 우치다 아쓰토씨는 이미 빠져있는 판정인건가?
 
 
ハーランド&真クリスティアーノファン | 1日前   3 / 1
토미야스의 성적은 호날두와 대치한다면 호날두가 아무것도 못하게 된다는 정도인건가.
 
 
ftb***** | 13時間前   0 / 0
RSB에서만 본다고 치면 마다비키아랑 에머턴 쪽이 더 성적이 위 아니야?
뭐 지금은 뛰어넘었겠지만.
 
 
sha***** | 1日前   23 / 23
아쉽지만 아스널이 프리미어 리그의 타이틀을 획득하는 것은 상당히 어렵다.
 
 
oha***** | 23時間前   1 / 7
사이드 백을 벽이라고 표현 안하지 않나.
 
 
ys1***** | 1日前   3 / 12
아시아 역대 최고의 DF는 다나카 마르쿠스 툴리오라고 생각합니다.
 
 
mis***** | 1日前   5 / 1
위업을 달성한 것만 봐서는 박지성.
능력면에서는 손흥민과 큐얼이라고 생각해.
 
 
oho***** | 1日前   23 / 13
두 달도 가동되어지지 않은 상황에서 부끄러운 기사를 쓰지 않아줬으면 좋겠어.



번역기자:파도소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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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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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미노 타쿠미(27·리버풀)를 향한 일본의 우려가 현실로 다가왔습니다. 가뜩이나 힘겨웠던 주전 경쟁에 경쟁자들이 더해지면서 입지가 더 줄어든 탓입니다. 급기야 최근엔 벤치에조차 앉지 못하는 상황까지 내몰렸습니다. 아래는 이에 대한 일본언론의 보도내용과 댓글 반응입니다.
 
<일본언론 보도내용>
미나미노 타쿠미 결국 벤치 밖…리버풀 퇴출 가속화 , 새 둥지로 세비야 부상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세비야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리버풀 소속 MF  미나미노 타쿠미 (27)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영국 미디어  ‘THE BOOT ROOM’이 전했다.
 
리버풀은 1월 이적시장에서 포르투갈 리그  FC포르투에서 최대 이적 금액 6,000만 유로(약 815억 원 )로 콜롬비아 대표  FW  루이스 디아스 (25)를 획득 . 게다가  18세가 된  FW  하비 엘리엇이 약진하고 있는 가운데 , 13일 번리전에서 결국 벤치 밖으로 밀려나 올여름 거취가 주목된다.
 
또한 “세비야는 레알 마드리드와 스페인 리그 우승을 다투고 있다 . 다음 시즌 챔피언스 리그에 출전할 예정이지만 , 스페인 톱 5  중에서 득점은 최하위다 . 팀 최고 득점자가  5점인데 , 미나미노는  7득점을 올리고 있다 .”라며  “미나미노는 올여름 리버풀 방출 후보자다 . 그리고 세비야가 한발 나아가기 위한 후보이다 ”라고 보도했다 .
 
겨울 이적시장에서도 리즈와 프랑스의 모나코가 미나미노 영입을 제안했지만, 리버풀이 오퍼를 거절해 잔류하게 되었다 .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준비하며 유럽 각 클럽이 미나미노를 주시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댓글 반응 >
 
 
 
ken***** |          481/847
리버풀은 후회할 짓을 하고 있다. 미나미노는 잘츠부르크 시절부터 선발로 나온 경기는 많지 않지만 , 공적을 남긴 선수 . 이른바 슈퍼 서브로서 활약하는 선수 . 게다가 측면보다 중앙에서 강세를 보이는 선수 . 사용법을 틀리지만 않으면 비용 이상의 활약을 하는 선수라는 것 . 선발 멤버로 뛰고 싶겠지만 , 리버풀에서 뛸 만한 실력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 방출한다면 그의 레벨에 맞는 , 그의 사용법을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는 팀에 가 주었으면 한다 . 그리고 미나미노 선수도 출장 기회를 얻을 수 있는 팀을 선택해 주었으면 한다 .
 
 
ㄴyhm***** |      85/6
공격 미드필더를 두지 않는 시스템이 주류인데, 공격 미드필더나 섀도 스트라이커로 있겠다고 하면 곤란하지 . 공격 미드필더를 두어서 팀을 격변시킬 만한 요소가 있으면 몰라도 , 경기에 모습을 보이지 않는 시간이 많잖아 . 엄밀히 말해서 전혀 안 된다는 건 아니야 . 단지 , 프리미어리그나 라리가의 상위 팀 주력이 될 수 있는가 하면 노 (NO)야 . 분데스리가나 리그앙 정도에서 좋은 이적처를 발견하는 게 최선이라고 생각해 .
 
 
ㄴ kch***** |      20/68
프리미어 말고 라리가가 스타일에 맞는다고 생각해. 육탄전보다 숏패스 포지션에 어울리는 선수 .
 
 
ㄴ gom***** |     32/3
득점력은 있는데, 안 보이는 시간이 많아 . 적절한 포지션이면 대활약할 텐데 , 측면에서는 다른 선수에 비해 뒤떨어져 .
 
 
K-V.L  |        124/49
리그 각 클럽의 수비력을 얕잡아보지 않는 게 좋아. 레알과 바르샤를 이기기 위해 필사적으로 수비하는 선수들은 압박도 세고 체력도 좋아 . 프리미어리그와 플레이 스타일이 달라 . 활약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 . 프리미어리그의 다른 클럽이나 분데스리가가 적합하지 않을까 ?
 
 
ono***** |          312/94
리버풀에 가게 되어서 굉장히 기뻤지만 역시 힘들 거야... 그리고 육탄전보다 움직임으로 활약하는 선수 . 그렇기 때문에 다른 선택지가 더 좋았을 것 같아 . 하지만 그런 건 본인이 제일 잘 알고 있었을 테고 , 리버풀로부터 제의받았는데 망설일 순 없었지 . 앞으로 어디를 가든 선발 출전해서 활약할 수 있는 팀에서 뛰면 좋겠어 .
 
 
pea***** |          183/25
리버풀 퇴출은 플레이 시간을 보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는데, 왜 하필 세비야입니까 …솔직히 말해서 스페인 선수에게 일본인이 기술적인 면에서 조력자가 될 수 없다는 선입견이 강하고 , 스페인풍의 커뮤니케이션이 안 되면 프로라고는 하지만 비난받기 쉬운 상황이 있기 때문에 , 일본인이 중위 이상의 클럽에서 활약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고 봅니다 .
 
 
ㄴfin***** |                    19/1
기술도 중요하고, 전체 국면과 전술 이해도 , 축구 센스에서 스페인은 우월하기 때문에 , 솔직히 말해서 미나미노는 어렵다고 봐 .
 
 
nsp***** |          325/115
안 내보낼 거면 안 내보낸다고 말해줬으면 해. 미나미노 본인은 작은 팀보다 리버풀에 있는 것에 가치를 두고 있는 것 같지만 , 벤치에도 들어가지 못할 거라면 모나코나 세비야에서 활약하면 좋겠어 . 후보 출전이 대부분이지만 출전 시간에 비해 득점력은 놀랍기 때문에 , 꼭 이적했으면 했으면 하는 바람이야 .
 
 
ㄴaxn***** |        75/7
아직 후보로 쓰일 가능성이 있지만 일부러 안 내보내는 거라고 크롭이 말하는데, 그게 리버풀에 무슨 메리트가 있는 거야 ? 리버풀은 미나미노 중심으로 움직이지 않고 , 미나미노의 플레이를 보면 세비야에서도 벤치행일 거야 . 골문 앞에서 기다리는 것밖에 못 하는 선수에게 빅클럽은 무리 .
 
 
ㄴ ben***** |      10/35
크롭은 미나미노를 선발로 출전시킬 마음도 없으면서 칭찬하니까…결국 반죽음 상태인 거지 .
 
 
ma_***** |          71/13
미나미노가 벤치 밖에 있는 건 일본인으로서 안타깝지만, 그만큼 선수층이 두터워졌다는 얘기야 . 리버풀은 이미 안정기에 접어든 느낌 . 차세대 선수들도 불안하지 않아 . 미나미노를 원한 리즈로 갔으면 좋았는데 . 여기서 주전 싸움하는 건 시간 낭비야 .
 
 
rny***** |           29/99
셀틱FC로 가는 편이 좋아 보여 . 포스테코글루 감독이라면 잘 쓸 거로 생각해 . 미나미노에게 스페인은 무리야 . 스페인 축구는 프리미어리그 이상으로 자유가 없으니까 . 질서가 있고 , 거기에 맞는 톱니바퀴가 되지 않으면 안 돼 . 게다가 아이디어나 개인기를 발휘할 수 있는 선수를 필요로 해 .
 
 
さじ |               323/27
세비야 축구는 전술적, 조직적으로 상당히 통제되어 있고 , 로페테기는 상당히 세밀한 전술을 사용하고 있어 . 스페인어를 못 하는 것만 해도 큰 마이너스일 거야 . 선수층도 두텁고 언어적인 면에서 오히려 리버풀보다 어려울 수 있어 .
 
 
rfr***** |            55/24
누군가 한 명이 들어가면 누군가는 밀려나지. 이건 어쩔 수 없는 일 . 실력주의 분야 내에서도 스포츠는 특히 잔혹해 . 선수 생명이 짧은 축구 선수는 결단도 중요하니까 , 앞으로 힘내세요 .
 
 
tos***** |           47/125
패배감은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모나코에 갔으면 좋겠어 . 모나코는 일본을 친근하게 생각하는 사람도 많은 것 같고 , 꽤 오래전부터 관심을 두고 있으니까 중용해 줄 것 같아 . 팀의 중심에 세워 줄 만한 곳에서 느긋하게 플레이하기 바라 .
 
 
ㄴvue***** |       57/3
모나코 레벨에서도 미나미노가 팀의 중심에 설 정도의 힘은 없다니까 그러네.
 
 
mun***** |         121/25
아무리 생각해도 적정 포지션은 1.5열 중앙 . 세비야도  433이고 , 어찌 보면 리버풀보다 축구가 세밀해 . 스페인어 못하는 게 상당한 핸디캡이 될 수가 있어 . 절망감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 리즈 쪽이 확실히 잘 맞을 거로 생각해 .
 
 
tar***** |           42/4
크롭이 쓸 마음이 없는 것 같으니까, 여름엔 나오는 편이 좋겠어 . 단 , 세비야도 주전은 힘들 거야 . 라리가에서 현재  2위이고 프리미어보다 경기 수가 적으니까 , 선발 선수가 아니면 출전 찬스는 줄어들 거야 .
 
 
haz***** |          52/9
지금은 어쩔 수 없지. 그래도 활약을 하지 않은 건 아니야 . 조금 공헌은 했지 . 이 팀에서 그 정도라도 할 수 있었다는 게 자랑스러워 . 미나미노의 인생에서도 둘도 없이 소중한 시간이었을 거야 . 이적은 본인이 정하면 돼 . 우리는 지켜보기만 하면 되고 .
 
 
bke***** |          10/19
리버풀은 한번 더 생각해 줬으면 좋겠어. 이렇게 불만 없이 열심히 뛰는 벤치 요원은 없어 . 유럽 베스트 벤치 선수라는 게 있다면 뽑혔을 거로 생각해 . 본인만 괜찮다면 귀중한 존재로 인정받았으면 해 .
 
 
ㄴ hi_***** |       6/1
벤치 밖 멤버로 연봉 65억 원은 너무 비싸지 …
 
 
ben***** |          6/73
세비야 미나미노가 보고 싶어! 너무 보고 싶어 ! 리버풀은 선수층이 너무 두터워 ... 슬슬 단념하는 게 좋아 …리버풀에서 벤치 요원이 되기보다는 세비야에서 선발 선수다운 실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해줘 !
 
 
s_s***** |           48/10
세비야가 진심인지 어떤지 모르겠지만, 디아스가 리버풀에 온 시점에서 여름 이적은 확정이죠 . 살라 , 마네 , 피르미누 , 조타 , 디아스가 있는 마당에 선발은 커녕 , 후보에 들어가기도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 여름에는 다른 팀으로 이적해서 활약해줬으면 합니다 .
 
 
het***** |           19/5
세비야에서 주전이 되는 것도 그렇게 간단하지 않아. 강호 리그의 중견 클래스에 들어가서 주인공이 되는 편이 미나미노에게 좋다고 생각해 .
 
 
ttb***** |           90/5
솔직히 말해서, 세비야도 힘들어 . 비판받을지도 모르겠지만 , 분데스리가 중위 정도 팀에서 꾸준히 시합에 나갈 수 있는 정도가 가장 좋다고 생각해 . 그것만 해도 정말 대단한 거야 .
 
 
33-4 |               91/16
세비야도 리버풀도 같은 4-3-3. 미나미노의 적성을 생각하면 공격 미드필더나 섀도 스트라이커에서 활약 가능하다고 봐 . 게다가 세비야도 쓰리톱 선수층은 엄청나게 두터워 . 바르샤에서 기세 좋게 득점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루크 데 용이  CF 3번째가 되는 클럽이야 .
 
 
ham***** |         27/4
어디 포지션에서 쓸 생각이야? 앞쪽 사이드에서 쓸 생각이라면 아마 안쪽으로 들어가려고 할 테니까 , 사이드백이나 윙백과 연계 못 해서 전술이 붕괴될 거라구 .
 
 
aqh***** |          13/3
지금부터 미나미노가 하고 싶은 대로 하면 되지만, 벤치에도 못 들어가는 , 활약하는 모습도 볼 수 없는 선수를 국가대표로 부르지 않았으면 좋겠어 . 그것뿐이야 .
 
 
har***** |           97/27
연습에서 슈퍼스타들과 절차탁마 할 수 있고, 트레이닝 시설이나 팬의 환경 , 연봉이 훌륭한 것은 알지만 , 벤치 요원이 아니라 중견 혹은 하위 클래스 팀에서라도 에이스로서 활약하는 미나미노가 보고 싶다 , 이 아저씨는 .
 
 
opj***** |           7/3
어디라도 좋으니까 시합에 나갈 수 있는 클럽으로 가주세요. 아시아 선수에게 꿈을 주고 싶다고 말했는데 , 그건 선발로 활약하는 사람만이 할 수 있는 말입니다 . 우선 축구 선수로서 꾸준히 시합에 출전해 주세요 .
 
 
uty***** |           10/1
활약 못 하는 것 치고는 좋은 대우를 받고 있다고 생각해. 대표전에서 돌아오는 길에 부상 상태가 보고와 달랐던 것 이외에는 드러내놓고 비판을 받은 기억이 없어 .
 
 
drf***** |           9/1
어떤 시대든 어떤 클럽이든 미나미노 같은 선수가 있어. 시합에 나가면 좋은 결과를 내지만 , 선수층이 두터워서 주전 포지션 확보를 할 수 없는 선수 .
 
 
hiy***** |           15/5
세비야로 이적할 수 있다면 다행이야. 하지만 리버풀만큼은 아니라도 라이벌은 강력하고 , 세비야도 후보선수라고 생각하고 영입할 것 같아 .
 
 
tac***** |           3/13
스페인은 괜찮다고 생각해. 다만  2부 리그에서도 카가와는 시원찮았잖아 . 미나미노는 팀에 어울릴 것 같긴 해 .
 
 
fno***** |           36/17
카라바오컵에서 득점왕이 된다면 다른 팀에서 좀 더 좋은 오퍼가 올지도 몰라. 우선 , 눈앞의 시합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어 !
 
 
ZWD |              3/21
미나미노는 재주가 좋아서 다양한 포지션에 쓰이고 있지만, 뛰기 쉬운 포지션은 골문 앞 . 투톱 , 센터 포워드 , 혹은 공격 미드필더 .
 
 
dee***** |          20/5
좌우간 미나미노는 경기에 출전할 수 있는 중견 이하의 클럽으로 이적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n23***** |          5/4
선수 인생은 자기 자신이 정할 일이고, 벤치에서 배우는 것도 있겠지 ! 응원 이외의 코멘트는 할 필요 없어 . 남의 일에 이러쿵저러쿵 하지 마 ! 난 응원할 거야 !
 
 
tak***** |           7/44
일본 공격 미드필더는 수비를 못 하잖아. 다나카 정도만 잘한 것 같고 . 나카무라 슌스케 , 카가와 , 이누이 , 쿠보는 너무 못해서 눈 뜨고 보기 힘들 정도 .
 
 
liverpoolno.9FIRMINO |    10/0
리버풀 나와서 세비야에서 출전 기회를 확보하라, 될 수 있으면 주전 선발로 !
모순투성이 대초원…
 
 
ka***** |            7/4
나라면 리버풀에서 계약을 완수하겠다. 다른 팀으로 이적하는 건 그때라도 늦지 않아 .
 
 
dah***** |          10/0
벨기에 이상 프리미어리그, 스페인 리그 이하 선발로 뛸 수 있는 팀이 좋다고 생각해 .
 
 
sle***** |           13/4
리버풀을 나가면, 프리미어리그의 다른 팀으로 이적했으면 좋겠어 .
 
 
ynh***** |          13/1
어차피 세비야에 들어가도 별로 출전 못하고 재패니즈 머니 요원으로서 지금과 다름없을 테니까, 조금 더 하위 클럽이 좋지 않을까 ?
 
 
tan***** |           9/3
스페인 리그는 안 가는 게 나아. 그렇게 주위와 소통을 잘하는 쿠보도 제대로 못 했으니까 .
 
 
iru***** |           22/30
지금 리버풀에서 벤치에 앉히는 애는 아무도 없으니까 어쩔 수 없어. 이토든 미토마든 후루하시든 하타테든 무리 , 무리 . 미나미노가 못하는 게 아니라 , 리버풀 수준이 높을 뿐 . 이토는 프리미어 가면  1골도 못 넣어 . 뭐 , 못 가겠지만 .
 
 
楽に生きよう |    34/13
같은 프리미어리그의 리즈가 좋다고 생각해.
 
 
mol***** |          16/0
언어 문제가 적은 독일이 좋지 않아?
 
 
a_r***** |           23/1
세비야로 가면 별로 상황이 변할 거 같지 않은데…
 
 
kon***** |          7/2
영어권 스코틀랜드라든가 오퍼 없나? 레인저스 FC라거나 .
 
 
tor***** |           23/3
타키(미나미노의 현지 애칭 )는 머리가 좋은 선수 → 벤치
타키를 우선으로 쓰고 싶다 → 벤치
타키는 시합 때마다 좋아지고 있다 → 벤치 밖
 
 
qcc***** |          33/2
세비야 가도 그 감독이라면 쓰지 않을 거야.
 
 
rcm***** |          4/0
오기 부리지 말고 일본으로 돌아와! 그 정도 실력밖에 없었던 거야 . 국내 전용 .
 
 
kom***** |         0/7
하루라도 빨리 우솝 감독 곁에서 떨어져! 그 자식의 쓸게 , 쓸게 사기 (詐欺 )엔 이제 질려 버렸다구 .




번역기자:푸른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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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토트넘은 20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022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26라운드 맨시티와의 원정 경기에서 3-2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토트넘은 3연패 탈출에 성공하며 승점 39로 다시 7위로 올라섰습니다.
다음은 일본 언론 내용 및 일본 반응입니다.
2개 기사 댓글을 합쳤습니다.
 
 
 
<일본 언론 내용>
프리미어 리그 사상 최강콤비로... 케인&손흥민의 콤비 득점이 최다 기록 타이에 도달
 
토트넘은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이번 시즌 두 번의 승리를 이뤄냈다. 그 원동력은 바로 FW 해리 케인과 FW 손흥민이었다. 이 콤비는 프리미어 리그에서 합계 36득점을 만들어냈고 디디에 드록바와 프랭크 램퍼드가 첼시에서 이뤄낸 최다 기록에 도달했다.
 
토트넘이 선두 독주의 맨체스터 시티를 격파. 전반 4분에 케인과 손흥민의 패스를 FW 데얀 쿨루셉스키가 받아 선제골을 넣는데 성공한다. 전반, 상대에게 따라잡히지만 후반 14분에는 손흥민의 어시스트를 케인이 골. 2-1로 다시 리드한다.
 
토트넘은 후반에 PK를 헌납하며 후반 추가시간 2분에 2-2로 다시 따라잡힌다. 하지만 후반 추가시간 4분, 쿨루셉스키의 크로스를 케인이 헤딩에 성공하여 3-2 극적인 승리를 이뤄냈다.
 
이 시합에서도 빛났던 케인과 손흥민의 황금 콤비. 프리미어 리그에서는 드록바와 램퍼드의 콤비에 의한 36득점이 최다득점이었지만 그 기록에 당당히 도달해냈다. 데이터 사이트 "opta" 에 따르면 케인의 어시스트로 손흥민의 골이 17번, 그리고 손흥민의 어시스트로 케인의 골이 19번이나 된다고 한다.
 
 
 
 
 



 
 
<일본 야후재팬 반응>
 
 
 
yud***** | 2時間前   54 / 11
맨시티는 볼 소유뿐만 아니라 전방 압박도 게으름피우지 않았고 시합 전체로 봤을 때 주도권은 가지고 있었어. 반대로 토트넘은 볼에 대한 동작과 처리의 강화, 그리고 수비 집중 모드를 통한 카운터로 승기를 찾는 구조.
로메로의 피지컬의 강함과 다이어의 경기 복귀가 꽤 컸네.
물론 요리스의 세이브도 대서 특필감이지.
유벤투스에서의 가입 듀오도 둘다 좋은 플레이를 했어.
좌우의 WB는 조금 부족하지만 상대를 생각한다면 최소한의 평가는 해도 괜찮을 것 같아.
그리고 역시 케인과 손흥민은 프리미어 최고의 콤비일지도 몰라.
이른 아침부터 뜨거운 시합이었어!
 
 
sai***** | 2時間前   85 / 6
손흥민의 맨시티 킬러 본능은 건재하고 어시스트도 월드 클래스구나... 케인의 골 결정력도 뛰어나고 역시 이 콤비는 최강이야.
저 맨시티를 이기다니. 즐거웠어요.
프리미어 리그는 어떤 시합을 봐도 재밌어.
 
 
u_c***** | 2時間前   53 / 4
맨시티는 왜 어째서 토트넘에게 이렇게 약한걸까. 상성이라고 해도 최근의 토트넘은 감독도 계속 바뀌고 있고 말야.. 나한테 있어서 이건 정말 불가사의야.
 
 
ㄴvul***** | 2時間   27 / 0
맨시티와 싸우기에는 블로킹을 깔고 카운터가 정석이고 이건 감독이 바뀌어도 다른 팀에서도 바뀌지 않아.
결국 카운터의 스피드와 그 정밀도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ㄴabcdefghi | 1時間前   2 / 0
감독이 바뀌어도 지금까지의 데이터는 남으니까 맨시티 대책으로 계속 이어지는게 아닐까.
케인 손흥민 요리스 등 중심이 되는 선수들은 남아있으니까.
에릭센이라든지 빠져있는 선수도 있지만.
 
 
ㄴtfl***** | 2時間前   0 / 11
아니 오히려 상성이라는 건 감독의 스타일로 어떻게 된다는 논리적인 것이 아니라 정말로 왜인지 몰라도 이길 수 없는 일이 대부분.
 
 
ㄴtgm*** | 2時間前   7 / 0
토트넘의 전술은 맨시티에게는 완전 맞는거겠죠. 계속 볼을 가지고 있어도 싫은 느낌이 들지 않아.
 
 
ㄴyan***** | 56分前   1 / 1
맨시티가 토트넘 대책, 카운터에 대책을 하지 않으니까.
 
 
ㄴapm***** | 2時間前   25 / 0
손흥민의 오프 더 볼 움직임을 어떻게 해도 막을 수 없어. 그리고 그걸 또 조종하는 케인이 최강이야.
 
 
ㄴmomwith633 | 2時間前   13 / 0
트라오레 선수에게도 몇 번 당했으니까요. 결국 카운터의 스피드 차이 아니에요?
 
 
ttt***** | 2時間前   14 / 2
맨시티 정도의 부자가 몇 년동안 스트라이커 부족으로 고민한다는 건 도대체 뭘까ㅋㅋ 디에고 코스타나 뭐라도 좋으니까 보강했으면 좋았잖아.
 
 
edg***** | 2時間前   24 / 5
관객석을 향해서 2장 찍어주세요 같은 장면이 있었는데 그거 볼 수 없는건가.
절대로 멋있을거야.
 
 
hir***** | 2時間前   25 / 1
이걸로 이번 시즌 맨시티에게 더블이지? 선두 독주 중인 질 높은 플레이를 하고있는 맨시티에게 굉장해 이건...
 
 
UltraSeven | 2時間前   36 / 3
이 콤비는 더 가능해.
이 둘이 풀 회전이면 토트넘은 더 가능하다고.
 
 
rea***** | 43分前   3 / 0
케인의 포스트 플레이와 손흥민의 카운터가 정말 훌륭해.
 
 
mnm***** | 2時間前   38 / 3
맨시티에게 이기다니 정말로 굉장하다.
최강 콤비네요.
 
 
ケイ***** | 2時間前   50 / 1
36 득점 중 손흥민이 17점, 그리고 케인이 19점
틀림없이 최강콤비다.
 
 
sat***** | 1時間前   3 / 11
고마워 손흥민.
리그 우승은 리버풀 미나미노가 하게 될거야TOT
 
 
王立兵器廠 | 1時間前   5 / 2
토트넘은 맨시티에게 왜 유리하지..
 
 
aqu***** | 1時間前   0 / 0
콘테에게 너무 약해.
 
 
ts_***** | 2時間前   64 / 4
"나는 그렇게 많은 것을 하고 있지 않다." 라고 말하는 손흥민은 좋은 녀석이야.
그래도 그렇지 않아.
케인이 중간으로 내려와서 볼을 받을 때 누구보다 빠르게 손흥민이 달려와.
케인도 분명 "그 녀석이라면 벌써 달리고 있겠지." 라고 이미 알고 있다구.
그렇기 때문에 그 원터치 원패스가 나온거야.
또는, 중간에서 손흥민에게 패스한 후에 케인의 골대 앞으로의 질주.
물론 손흥민이 넣는다고 생각하고 있겠지만 조금이라도 골의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탐욕스러운 자세.
그리고 그런 케인의 자세를 손흥민은 침착하게 잘 느끼고 있어.
시합을 보면 특별한 신뢰관계가 있다는 걸 알 것 같은 느낌이야.
또 오른쪽 WG이 한 명 있다면 리버풀의 탑 플레이어 3명에게도 지지 않을 것 같아.
루카스랑 쿨루셉스키에게 앞으로 기대 중이야.
 
 
evv***** | 2時間前   40 / 8
설마 어웨이 맨시티 전에서 승리 할 줄이야.
솔직히 이 경기에서 맨시티가 이겨서 우승을 확실시 하고 4위 경쟁으로 아스널이 우위에 섰다고 생각했는데 이걸로 모르게 됐네.
아직 맨시티와 리버풀의 직접 대결도 남아있으니까 4위 경쟁도 이걸로 더 치열해졌어.
개인적으로는 시합 수가 적은 아스널과 토트넘이 웨스트햄과 맨유와 동등한 포인트고 탑 3와의 대결도 토트넘은 리버풀 뿐, 아스널은 전부 끝난 걸로 봐서는 조합을 보면 이 두 팀 중 한 팀이 4위에 들을거라 예상하고 있어.
 
 
ㄴkej***** | 1時間前   1 / 4
우승은 맨시티 아니면 리버풀이라고 생각하지만 4위는 왠지 맨유라고 생각해.
 
 
ㄴqah***** | 1時間前   4 / 0
아스널은 아직 경기가 토트넘, 첼시, 리버풀이 남아있습니다.
 
 
真の日本人 | 2時間前   9 / 182
케인은 굉장해도 손흥민은 과대평가지.
손흥민이 미나미노였다면 기록이 더 늘었을텐데 말야.
 
 
ㄴセルヒオ・バモス | 2時間前   22 / 1
ㅋ귀엽네
 
 
ㄴszg***** | 2時間前   31 / 0
이 정도까지 큰 낚시면 생선은 잡히지 않는다구. 사이즈를 조정해라.
 
 
ㄴUltraSeven | 1時間前   7 / 0
우쭈쭈쭈,
기저귀 갈을까?
 
 
ㄴスパーズチャンネル | 2時間前   47 / 4
네네 ㅋㅋ
사회에서는 그 누구도 상대가 되어주질 않는거겠지 ㅋㅋ
 
 
ㄴjuv***** | 2時間前   37 / 1
낚싯바늘이 너무 크잖아.
 
 
mun***** | 1時間前   20 / 1
첫 번째 골 기점의 원 터치의 연계가 최고였어.
그리고 그걸 무리하게 슛을 하는 게 아닌 쿨루셉스키에게 패스하는 손흥민도 최고.
 
 
UltraSeven | 2時間前   35 / 3
월드컵에서 한국과 잉글랜드의 대전을 보고 싶다.
케인과 손흥민의 대전을 보고 싶다.
 
 
スネ夫のパパ | 1時間前   10 / 1
3연패 중이었는데 어웨이 맨시티 전에서 이기다니 팬 입장에서 봐도 진짜 뭐가 뭔지 모르겠어.
맨시티에게는 시즌 더블이고 말야.
콘테도 어리둥절하고 있는 거 아니야?
 
 
hgs***** | 51分前   1 / 0
세 번째 골은 쿨루셉스키의 오른쪽 크로스에 케인이 헤딩을 맞춘 득점입니다.
PK가 아닙니다.(*현재 기사 수정 완료.)
 
 
ノリちゃん | 2時間前   22 / 0
토트넘 진짜 뭐 어떻게 된 팀이야.
매 시합마다 수비를 뒤로 확 당기고 카운터가 낫지 않을까라고 생각하는데.... 아니겠지...
 
 
fab****** | 2時間前   21 / 1
이 콤비는 궁합이 참 좋다고 생각해왔는데 그 드록바와 램퍼드 콤비에 도달했다니 더 굉장함이 돋보인다.
 
 
oob***** | 2時間前   25 / 3
굉장한 결과론이지만 맨시티는 몇 백억 써서 손흥민이랑 케인을 뺏어왔으면 트레블 두 번 정도는 달성하지 않았을까? ㅋㅋ
 
 
ㄴica***** | 2時間前   1 / 3
돈으로 해결은 못하겠지요...
 
 
shi***** | 48分前   2 / 1
맨시티에게 이런 시합이 가능한데 도대체 왜 저 순위에 있는 거야....
 
 
yas***** | 2時間前   11 / 0
토트넘의 세 번째 득점 전혀 PK가 아닌데 시합 보지도 않았냐?(*현재 기사 수정 완료.)
 
 
uao***** | 2時間前   14 / 1
세 번째 득점은 PK가 아니에요.(*현재 기사 수정 완료.)
 
 
dre***** | 2時間前   3 / 0
역시 명장 콘테.




번역기자:파도소리나 
해외 네티즌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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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t2

재미있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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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20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022 EPL 2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손흥민의 멀티 도움과 케인의 멀티골, 데얀 쿨루셰프스키의 1골 1도움 활약을 앞세워 맨시티를 3-2로 꺾었습니다.
선발로 출전한 손흥민은 어시스트 2개를 기록했는데요, 다음은 토트넘 팬들의 경기 실황반응입니다.
 
 
 


 
 
 
 
<댓글반응>
 
 
loki261
여기 시티 홈인데 왜 토트넘 홈구장같지?
 
goodlord56
오늘 제발 한번 이겨보자!
 
COYS1989
오 데얀!!! 
데뷔골 넣었어!!!!
 
ace-destrier
와 손흥민
정말 이타적이고 아름답다~~
 
dabsdoodoo
잘했어 데얀!!! 
쏘니 어시스트도 너무 좋았어 
한번 더 가자~!!
 
JelloDr
오프사이드인줄 알았는데
아 기분 이상해
 
zecbmo
오프사이드 아니야. 
진짜 개 멋있다
 
dickgilbert
쏘니 원래 저런 패스 잘 안하는데.
멋진데?!
 
Insert_Random_Acct
어시스트 진짜 멋있었어
 
Brandito1118
손흥민 오늘 움직임 예술이야
 
goodlord56
쏘니 진짜 이타적이다!!! 너무 멋있어.
데얀 피니시도 정말 좋았어~!
 
buhmmquita
겨울 이적시장때 왔는데 맨시티를 상대로 데뷔골을 넣다니!!
맨시티전+데뷔골 
우리가 제일 좋아하는 콤보야~!
 
72minutes
손흥민은 경기 내내 엄청 뛰어다니고 좋은 찬스를 엿보고있어.
역습만 잘 되면 이 경기 우리가 가져올수 있을거야
 
buhmmquita
캬 손흥민 진짜 스프린트 미쳤다
 
Seifer23
로메로도 정말 클래스있는 선수야.
우리가 센터백에게 원했던 자질을 다 갖춘 것 같아.
아직 이런말하기는 이르지만 쏘니 이후로 최고의 영입이 될지도..
 
72minutes
쏘니 자리를 반대쪽으로 바꿔서 워커대신 칸셀루쪽으로 공격시도하면 안되나?
 
SilverBag7771
그래, 남들 말이 맞아
우린 손흥민 케인 FC야.
그게 뭐 어때서!!
난 상관없음 ㅋㅋ
 
thedominoeffect_
오늘 손흥민 패스 하나하나가 정확하고 치명적이야 세상에...
 
60-Sixty
우리팀은 역습에 죽고 살지.
우리가 시티같은 팀이랑 붙을때 할 수 있는건
버스 세우고+공을 쏘니에게 주면돼
 
tadececaps
손흥민 체력소모가 장난아닐것 같아
 
Sdip4
이 세상에 손흥민 스피드를 따라갈 수 있는건 카일워커 뿐일거야
 
According-Anxiety546
손흥민이랑 케인없었으면 토트넘.. 
눈뜨고 보기 힘들었을거야
 
Drink2MuchSmoke2Much
손흥민과 케인 VS 맨시티
이보다 더 나은 듀오는 없다
 
thedominoeffect_
손흥민은 롱패스도 진짜 잘 뿌리네
 
shinjaeger
헉 드디어 손흥민 케인쇼가 돌아왔어!!!!
 
YoungKeys
우리가 공격에 가지고 있는건 손흥민과 케인뿐이야
이 두 선수 다 활약하고 있다니.. 정말 대단해
 
doublevsn
손케듀오!!
우리가 그토록 필요로 했던거야
 
boredinclass12345
케인은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스트라이커야.
의심의 여지가 없다구
 
Chronic_Anachronism
와 손흥민 패스 미쳤다.
너무 좋은데?
 
User avatar
손흥민이 이니에스타보다 잘하는듯
 
knicks1234
왜 항상 맨시티랑 붙으면 이렇게 재밌을까?
 
YoungKeys
방금 티비 껐다가 다시 켰는데 
리플레이 보니까 쏘니 정말 이타적이네
 
ace-destrier
호이비에르야 ㅋㅋㅋ
쏘니가 빠르긴 하지만 그렇다고 그렇게 패스를 주면 어떡하니
 
PhilosophyFair9062
우리팀 유일한 공격전개방식.
수비에서 누군가 케인한테 공을 전달하고 케인이 손흥민한테 패스하면됨
 
thebigname
맨시티랑 경기할때 쏘니만큼 요리스도 대단한것같아
 
WaltChamberlin
케인/쏘니 합작골보다 더 황홀한게 있을까
 
knicks1234
손흥민을 뺀다고??
안돼 우린 그가 필요해
 
yourcrazy28
손흥민 교체는 납득이 가.
경기 내내 진짜 끊임없이 뛰어다녔어
 
YoungKeys
10분 남기고 손흥민 교체시킨다구?
아 왠지 불안해.
안좋은 기억이 떠오르는데..
 
damn_boi_he_thicc_
엥? 대체 왜 손흥민을 빼는거야??
 
-Sharp-Tree3742
손흥민이 공중볼에 제일 약해서 빼는거 아닐까
상대가 계속해서 크로스를 올리는데 잘 걷어내는 선수가 필요하잖아
 
-ASD_213
근육부상올까봐 빼주는거같아
 
241Crow
맨시티를 잡다니
실감이 안나..
 
Sdip4
심판 빨리 휘슬 불어 
뭐하는거야!!
 
KmxKmx
그래도 맨시티 경기하는 방식은 칭찬해줘야해
오일 잘 바른 기계같잖아~!
오일.. 오일! ㅋㅋㅋ
 
waffleking_
아마 이번 시즌 최고의 경기였을듯
 
Tesseractasaurus
엄청난 경기였다.
잘했어!!!
 
Juakinez
나 오늘 처음으로 우리팀이 이길거라는 데에 내기 걸었어 ㅠㅠ
진짜 너무 행복하다
 
HellaGosu
우리 팀에 자꾸 기대하게 되는 내가 싫어
 
thedominoeffect_
루카스는 모기처럼 상대를 괴롭혔어..
쏘니를 사랑하지만 괜찮은 교체작전이었다고 생각해.
 
yourcrazy28
오늘 케인, 손흥민, 데얀 정말 잘했다
 
Skayde5
엄청난 아이러니다
맨시티는 케인을 원했는데
케인은 시티를 이렇게 뭉개버리네~
우리 선수라고~!!!ㅋㅋ
 
Professorchronic
로메로도 정말 잘 영입했다



번역기자:위갓알리
해외 네티즌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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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t2

재미있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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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간으로 2022년 2월 20일 오전 2:30  토트넘 홋스퍼와 맨체스터 시티의 경기가 있었습니다 . 80 분을 뛴 손흥민은  2 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 손흥민의 맹활약 속에 토트넘은 선두 맨시티를 상대로 더블을 기록했습니다 . 아래는  전반전부터 종료 시점까지 일본 네티즌들의 실시간  SNS  반응입니다 .
 
 


 
 
<일본 SNS 반응>
<경기 시작 >
 
 
jotao
@nk_premium
손흥민 침착하네
 
 
病みまそう
@masoo147416
봐, 손흥민이 또 잡았어 .
 
 
<4분 토트넘 쿨루셰프스키 골 , 손흥민 도움 , 토트넘  1 – 0  맨시티 >
 
ハル
@SOARINGshiorin7
케인에서 손흥민 너무 세다.
 
 
モト冬樹推し
@Nomore_Hage
하…또 손흥민한테 당했네 . 스퍼스랑 궁합이 너무 안 좋아 .
 
 
ENJOY BOØWY
@ratm_505
손흥민이 신으로 보여. 오 ~지저스 .
 
 
ゆう
@I_want_pj
손흥민은 확실히 아시아 넘버원 플레이어. 잉글랜드 대표 스트라이커 케인과 연계가 정말 신들렸어 .
 
 
こっぴー
@Koppy_08
시티, 손흥민한테 너무 당하는데 .
 
 
しろまる (ちぇりちぇり 教  教 祖 )
@ayachan_is_wife
케인에서 손흥민으로 이어지는 다이렉트 패스 너무 깔끔해ㅋ. 손흥민도 쿨루셰프스키 잘 봤네 . 설마 이렇게 빨리 선취점을 따낼 줄이야 .
 
 
ポンデRING
@fugaPONDERING
시티 팬으로서 손흥민만큼 무서운 선수는 없어요.ㅋ
 
 
マッツー
@KMattsu2
쿨루셰프스키에게 첫 골을 선물한 손흥민 너무 좋아.
 
 
うい
@GIGA_MAN_KOS
역시 손흥민은 꼭 필요해. 그가 없으면 공격이 안돼 .
 
 
ただのリバプ ー ル大好きマン
@NoLFCNoLIFE
손흥민과 워커의 스피드 대결이 뜨거워.
 
 
ノンデリ大王 (おおきみ )
@ZARDsaiko_
손흥민만 뛰게 하는 팀, 크리스 우드에게 크로스 연결하는 팀보다 나빠 .
 
 
ゆーへい
@758yuhei
토트넘의 선취점. 이것이 올해 나고야 그램퍼스가 지향하는 방향일 듯 . 케인 (사카이 )의 포스트 플레이에서 손흥민 (소마 , 마테우스 )의 돌파  → 쿨루셰프스키 (센토 , 카키타니 )의 결정력 . 포지셔널 플레이 타개 방법으로 다음  FC  도쿄전에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 .
 
 
そら
@COYS_SR
적재적소에서 이메르송과 세세뇽이 잘 뛰어 주고 있어. 로메로는 괴물 . 벤탄쿠르도 최선을 다하고 있어 . 케인은 신 . 손흥민 나이스 어시스트 쿨루셰프스키 .
 
 
<33분 맨시티 일카이 귄도간 골 , 토트넘  1 – 1  맨시티 >
 
ベニー
@omacccccchi_263
이게 맨체스터 시티 넘버원 스트라이커 일카이 귄도간입니다.
 
 
<전반 종료 토트넘  1 – 1  맨시티 >
 
 
テツヤ
@tesobake
벤탄쿠르는 더 잘 할 수 있으니까 힘냈으면 해. 전반은 공수 전환 시 실수가 눈에 띄었어 . 스퍼스는 선제점을 땄을 때처럼 , 손흥민이 왼쪽에서 카운터 치는 장면을 만들고 싶으니까 데이비스의 패스에 기대 .
 
 
ユーセイ/タンシバッ
@cityyusei38
근데 손·케인은 매번 무서워. 특히 손흥민 . 이미 그에게는 싫은 이미지밖에 안 남았어 .
 
 
<후반 시작 >
<54분 손흥민 슛 , 막혔습니다 >
 
 
んき
@baitaru22
케인의 스루패스 죽이지 않나요? 슈팅으로 연결한 손흥민도 .
 
 
やし
@hkxfybk
지금 손흥민의 슈팅, 개막전의 골을 연상시킨다 .
 
 
Sameshima
@mad_fmJ9
손흥민에게 공이 가면 정말 식은땀 흘러.
 
 
ニシ
@acmiran13
케인의 스루패스도 그걸 잡은 손흥민도 대단하지만, 당연하다는 듯이 앞에서 수비하는 카일 워커가 더 대단해 .
 
 
<59분 해리 케인 골 , 손흥민 도움 , 토트넘  2 – 1  맨시티 >
 
ゆーり@YNWA
@nana_ynwa1892
손흥민과 케인. 역시 너희들은 최고야 .
 
 
UC
@bish_grampus
케인과 손흥민 콤비, 정말 대단해 .
 
 
ほたて
@bluesdesu
케인은 완벽해. 손흥민도 너무 잘해서 어이가 없을 정도 .
 
 
クルクルトテナンS
@totssonss
어시스트의 악마 손흥민ㅋㅋ
 
 
jiro
@jiro_fcs5_0511
손흥민에서 케인. 역시 이 둘은 죽이 척척 맞아 .
 
 
ただのたた
@Khan25638
누군가 강제로 은퇴시킬 수 있는 버튼이 있다면, 저는 바로 손흥민을 은퇴시키겠습니다 .
 
 
Nishi
@west_fmarinos
전부 케인과 손흥민이야…
 
 
jotao
@nk_premium
이걸로 시티 꽤 힘들어졌어. 손흥민 진짜 잘한다 .
 
 
さくらこ
@saku5346
손흥민 이적 희망. 프리미어리그에서 나가줘 .
 
 
ナオ
@nao_acm_dragons
손흥민은 크로스도 레벨이 높아.
 
 
minVIP
@minminbae
대단해 정말! 오늘  2득점 다 손흥민의 절묘하고 정확한 어시스트 !!
 
 
名前無くなった人
@30191030fc
손흥민 진짜 대단하네. 이웃 나라 사람이라고 생각할 수가 없어 .
 
 
@YNWA__L1v3rp001
일본인으로서 정말 분하지만, 손흥민은 아시아 넘버원 . 공수 양면 나눠야 할지도 모르지만 , 현시점 , 그리고 역대  No.1
 
 
りょーた。
@ZKRNiorisaNanka
손흥민 역시 시티 킬러네. 왜 막지 못하는 거야ㅋㅋ
 
 
サミュエルけいん
@harhunareto
손흥민, 전혀 부진하지 않네 .
 
 
ただのたた
@Khan25638
근데 손흥민 얘기만 하는데, 요리스도 시티전에서 이상하리만큼 잘 막네 . 정말 기분 나빠 .
 
 
minVIP
@minminbae
이렇게 정확하고 절묘한 핫라인의 손흥민이 있는데, 케인은 왜 스퍼스 나가려고 하는 거야 ?
 
 
セルジオ苺
@mionasikakatana
해리 케인과 손흥민, 시라이시 마이랑 하시모토 나나미 정도의 완벽한 콤비 .
 
 
<92분 리야드 마레즈 골 , 토트넘  2 - 2  맨시티 >
 
 
たかでぃ
@grazumi_tky
시티가 따라잡았다!!!
 
 
華声大学
@hanagoe_mufc
시티 독하네.
 
 
かくたに
@kakutani__
여기서 동점을 따는 게 시티지, 암 . 그리고 이길 것 같은 분위기도 풍기고 있어 . 그렇다고 해도 손흥민과 해리 케인의 카운터는 너무해 .
 
 
jerry さん
@jerrys_pyonpyon
PK! 마레즈가 골 결정 . 시티가 따라잡았다 . 최후의 최후까지 모른다 이거ㅋㅋ
 
 
北極狐
@Chelsea_8_Blues
시티에서 신뢰할 수 있는 PK  키커를 찾아서 정말 다행이야 .
 
 
<95분 해리 케인 골 , 데얀 쿨루셰프스키 도움 . 토트넘  3 – 2  맨시티 >
 
 
OGAMI
@OGAMIotas
케인, 손흥민은 물론이고 , 새로 들어온 쿨루셰프스키 , 벤탄쿠르가 일 제대로 했다 .
 
 
<경기 종료 >
 
S
@supasapo_s
정말 굉장해, 케인 , 쿨루셰프스키 , 손흥민 . 최고야 .
 
 
ぐりぐ
@edenlsea
리버풀, 만약 이번 시즌 역전 우승하면 안필드에 손흥민 동상 세워야 된다 .
 
 
るだ
@ruda_coys
이겼다~~~~~~~~~~~. 너무 큰 승점 . 시티한테 궁합이 너무 좋고 , 해리 케인님과 손흥민님의 위대함을 다시 한번 느꼈어 .
 
 
TOMMY
@TOMMY_1135
물론 손흥민을 포함해서 스퍼스의 카운터가 대단했지만, 전혀 대응하지 못한 느낌 . 스퍼스를 이기지 못하는데 , 레알 마드리드 , 파리 생제르망을 이길 수 있을까 ?
 
 
Taka
@taka_mfc
시티도 좋은 경기 했는데,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 너무 훌륭했다 …그걸 가능하게 하는 다른 선수들의 움직임도 .
 
 
ただのたた
@Khan25638
볼 가치도 없었던 쓰레기 게임. 이상하리만큼 시티전에 강한 손흥민 . 진짜 트라우마니까 그만둬 .
 
 
東風(D.O.C.G.Primitivo)
@MR_IV4
토트넘이 더블인가ㅠ 그런 예감이 들긴 했어. 손흥민이 무서워 . 케인보다 그를 얻어야 해 .
 
 
OKB
@RyoOnsushi
시티, 설마 우승하기 싫은 건 아니지 ?
 
 
EDURS O N
@Edurson19
손흥민을 막았다고 생각했는데, 다음이 해리 케인 .
 
 
 
 
번역기자:푸른울림
해외 네티즌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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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t2

재미있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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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올 여름 한국 투어 홍보 영상입니다.
한국어도 가르치고, 제기차기도 하고, 딱지치기도 하면서 즐겁게 찍은 것 같습니다.
 
한국 투어 프로모션을 직접 감독해서 찍은 손흥민.
올 여름 한국 투어를 위해 손흥민은 스티븐 베르바인, 데얀 쿨루셉스키, 조 로돈과 함께 홍보 영상을 찍었다.
 
 
 
 
 


 
<댓글>
 
mehmet-o
누가 손을 싫어 할 수 있겠어?
 
 
ㄴPb& Jam
그렇긴 한데, 사람들도 다 다르니까.
 
 
ana cristina morais
쏘니가 가르치는 단어를 나도 알아들었어.
K드라마를 봐서 그런지 효과가 있나봐.
근데 쿨루(데얀 쿨루셉스키)도 한국어를 잘하는 것 같은데...
한국 발음이 좋아보여.
쏘니 사랑해.
 
 
Harry Kane
쏘니가 웃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아져.
사랑해 쏘니.
 
 
ㄴwwvwvvwv
요즘은 호날두보다 쏘니가 실력도 더 좋아.
 
 
ㄴHarry Kane
wwvwvvwv/난 지난 5년은 케인이 호날두보다 더 잘한다고 말하고 싶어.
근데 메시와 호날두는 사실 비교 불가야.
 
 
ㄴMikJR1010
Harry Kane/이번 시즌 케인은 많이 흔들렸지.
근데 손은 호날두 보다 더 잘하고 있어.
 
 
ㄴGarcia
오징어 게임의 나라에 빠진 걸 환영해!
 
 
ㄴRK Football
왜 비교를 하는거야?
그냥 쏘니의 미소를 보면서 즐기라고.
 
 
Inwi Soft
손흥민 최고!
 
 
Hello
쏘니. 정말 존경해!
 
 
ㄴIt's awesome
그래 선수들에게 모범이 되는 좋은 선수지.
 
 
ㄴLilywhite_yid
쏘니의 웃음은 항상 보는 사람들도 즐겁게 해줘.
멋진 선수야!
 
 
Lo celso
쏘니 영상 너무 재미있다.
 
 
Garfield It's Cool
스티브 베르베인은 이미 한국인 같네!
저 딱지 뒤집는거 봐!!
운동신경이 역시 대단해.
 
 
Vansh Bhatwa
쏘니 앞으로도 좋은 경기 부탁해.
내가 가장 좋아하는 선수야.
 
 
Leah
저 선수들 한국말 할 때 다 귀엽네.ㅋㅋ
 
 
Jordan Lalata
나도 올여름에 우리팀이 한국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엄청 기대돼.
 
 
Bruno Ribeiro Machado
손흥민은 엄청 재능있는 선수야.
심지어 한국어까지 선수들에게 가르치잖아.
다른 선수들도 다 같이 하는 수업이 있으면 좋겠어.
 
 
lils
토트넘이 한국에 가다니 너무 기대된다.
나도 2년전에 휴가로 한국에 갔었는데 진짜 멋진 경험이었어.
선수들의 한국 투어 영상도 많이 찍어좋으면 좋겠어.
 
 
olivia vassiliades
와 쏘니 나오는 영상 보니까 기분 너무 좋아!
 
 
ria basu
오랜만에 올라온 멋진 영상이었어.
너무 좋아!!!
 
 
Love from Pluto
먹방 영상도 만들어줘!
서울에서 관광하는 영상도 보고 싶어.
서울 가면 브이로그 영상 만들어줬으면 해.
 
 
Nice Ya
한국 여행이 너무 흥분된다.
언젠가는 일본이나 싱가폴도 방문해줘.
 
 
Tottenham Hotspur FC Fans
손흥민이 올 여름에 고국에 팀을 이끌고 가니까 주장 역할도 해야겠는데.
 
 
lofi guy
우리팀이 내가 가장 좋아하는 여행지중 하나인 한국에 가니 너무 좋아!
나도 다시 한국에 가보고 싶어!
 
 
airmama100
한국에서 친구를 만들고 싶으면 손흥민 유니폼을 입고 있으면 좋을 것 같아.
나도 2주동안 정말 즐거운 여행이었어.
 
 
Nurnabila M
진짜 웃기고 귀여운 영상이네.ㅋㅋㅋ
 
 
Eric Lowden
내 생각에는 발음을 못해서 굉장히 웃긴 장면이 나올 것 같았는데 그냥 잘 넘어가는 것 같네.
 
 
priyanshu kunwar
조 로든은 너무 과소평가되어 있는 선수야.
 
 
Tennis Files
쏘니와 친구들 잘 했어!
이번 시즌 끝날때까지 먹방 영상은 아껴둬!
 
 
burhan siswanto
손과 케인이 팀을 떠난다면 진짜 이 팀에는 아무것도 남지 않을거야...
 
 
you know what? we're gonna win
한국에 가다니 팬들에게도 너무 재미있는 일이 될 것 같아.
 
 
Ari Putri
와 대박.
한국에 갔을때의 콘텐츠도 너무 기대된다.
빠르게 업데이트 해줘.
 
 
Nitro XBS
만약 나머지 선수들도 손흥민 만큼만 해준다면 우린 진짜 강해질텐데.
 
 
Tottenhaman
좋은 소식이야.
근데 먼저 콘테가 원하는 것을 해주는게 어때?
이 클럽을 가장 아끼는 건 우리 팬들이라는 것을 잊지마.
계속 퇴보한다면 결국 선수들은 떠나고 싶어지고 말거야.
 
 
HYBRID c
너무 흥분된다!!
한국행 티켓 어떻게 사야할지 누가 좀 말해줘!!
 
 
Me Rong
케인의 플로리다 투어 홍보 영상도 찍어줬으면...
 
 
Mr mal
한국 가면 런닝맨도 출연해줘.
 
 
ㄴJeff 
나도 스퍼스가 런닝맨에 출연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
 
 
LN_Dave
손 제발 다음 시티 경기에서 우리를 구해줘.....
 
 
Son Shownu
ㅎㅎ 너무 귀여운 영상이야!
한국에 가면 한국 음식 먹는 영상도 보고 싶어.
 
 
alex sibanda
나도 저 투어에 같이 갔으면 좋겠다.
 
 
oxdahyunxo
이 콘텐츠 너무 좋아!!
 
 
りょうせい
난 일본에 사는데 나도 스퍼스 보러 한국에 가고 싶어!
 
 
Hiccup_ 1711
쿨루는 뭔가 어색하다.
그래도 그가 콘텐츠에 나와서 너무 좋아.
 
 
FRESHNESS
와! 쏘니의 고향으로 간다!
그리고 쿨루는 뭔가 발음이 이상한데.
 
 
Chirpy Wiggins
맨시티를 전을 대비해서 선수들이 가볍게 긴장을 푸는 영상이 되길 바래.
 
 
Patrick Rodrigues Souza
이런 것 말고 우리는 수준 높은 선수와 싸인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ouv
나는 손이 다이어, 스킵과 함께 먹방하는 모습 보고싶어!
 
 
Lo celso
재미있겐한데 앞으로는 좀 더 길게 만들어줘.
 
 
Rajainey Bernard
이 영상에 케인이 나왔어야 했는데.
그의 영어 발음으로 한국어를 하면 어떨지 궁금해.
 
 
David
조 로든은 이런 홍보영상에서만 볼 수 있는거야?
언제 그가 경기에 나오는거야?
 
 
Klip Alam Garut
재미있는 콘텐츠네.
근데 난 아스날 팬이야.
 
 
faiz y.
한국에 많은 팬이 있다고 알고 있는데 거기 가서 음식도 먹고 축구 이야기도 하는 걸 보면 재미있을 것 같아.
 
 
Annisa Ekananda
나도 한국가는 티켓을 사야겠어.
 
 
Henry Widjaja
축구에나 집중해.
우리 지금 3연패중이라고.
난 콘테가 이런 홍보 영상 찍는걸 허락해주는지 궁금해.
 
 
Ayxer
지금 우리 구단이 하는 짓을 보면 왜 자꾸 경기에서 지는지 놀랍지도 않아.
 
 
Don Rodriguez
이 영상을 보니까 손이 올 여름에 다른팀으로 이적하는게 아닌 것 같아서 다행이야.




번역기자:알라 
해외 네티즌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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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t2

재미있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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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올림픽 유튜브 공식채널에 올라온 영상과 댓글반응입니다.
많은 다수의 네티즌들은 김연아 찬사와 소치올림픽 당시 러시아의 소트니코바 비난 글들이 넘쳐났습니다.
 
 
<내용>
동계 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금메달리스트 5명을 소개합니다!
 
 
 
 
 
<댓글반응>
 
 
chaerisarang
김연아가 빙판을 가로지르는 속도, 품위, 정교함, 그리고 가볍게 점프하는 모습은
어이없을정도로 아름다워! 거기에 음악성과 우아함까지 더하면... 더 표현할 말이 없네.
정말 전례없이 뛰어난 선수야
 
 
Xtal
퀸연아!!
예술적이고, 음악성에 기술까지..
모두 최고수준이야.
 
 
Nuneh
퀸연아
올림픽 2관왕
 
 
Olivia Kim
김연아는 그냥 스케이터가 아니라 예술가야.
그녀의 연기가 너무 그리워~!
 
 
shiny
김연아는 예술성도 뛰어나고 무척 우아해.
그녀의 경기를 지켜보는것 자체가 큰 즐거움이지.
 
 
PJ ChJ
김연아는 이 영상에 나오는 다른 챔피언들보다
속도도 훨씬 빠르고, 점프고 더 크고, 음악성도 정교하고, 아주 자신감있어보여
 
 
Len Slav
알리나 자기토바와 김연아는 최고중의 최고야
 
 
Emma
저 뛰어난 모든 선수들 가운데 퀸연아가 최고라고 생각해
소치에서 두번째 올림픽 금메달을 딸 자격이 있었어
 
 
Orawan Khon
올림픽 2관왕, 세상에 단 하나뿐인 전설 퀸연아!!
 
 
star !!
김연아는 관중을 바라보는 시선, 음악을 이용해 스토리를 전달하는 모습때문에 더 대단한것 같아. 
팔을 움직일때도 정말 섬세하게 움직여..
그녀같은 선수는 다시 나오지 못할거야.
 
 
Biak Hlua
김연아!!
완벽하게 균형잡힝 스케이터야.
교과서적인 기술에 아름다운 연기, 정말 아름다워.
알리나도 스피드가 좋고, 트랜지션과 유연성이 좋았지만 점프는 약간 부족해
 
 
Dannette Naizel Porcioncula
난 아직도 김연아가 올림픽 두번째 금메달을 땄어야 했다고 생각해
 
 
Rana Siddabattuni
알리나와 김연아가 단연 최고지..
가장 상징적이면서 모든 챔피언들을 초월하는 실력자!!
 
 
Sanchit Abhang
한국의 김연아, 피겨스케이팅의 여왕이자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Araceli •Chely•
2014년 소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기도 해.
모두가 아는 사실이야
비록 인정하기 싫어하는 사람들이 몇몇 있긴 하지만~~
 
 
-Nutty HON
나 러시아 사람인데 나도 너의 의견에 완전 동의해
퀸연아!!
 
 
ARIEN GABRIELLA
모두 솔직해지자.
김연아는 소치에서도 금메달이었어
 
 
-Steph L.
그게 팩트지. 모두가 알고 있어
 
 
-Nutty HON
심지어 여기 러시아에서도 모두가 알아.
피겨스케이팅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진정한 챔피언이 누군지 알고있지.
 
 
-ns2110theonly
러시아는 영구적으로 출전 금지되어야해.
진짜 스케이터들의 경기를 보고싶어
 
 
alberquirky
김연아는 스포츠와 예술의 조합을 너무나도 잘 이해하는 선수야
 
 
Ais L
이거 보니까 예전 추억이 떠오르네
피겨 스케이팅 선수들이 어떻게 변해왔고, 변하지 않은건 무엇인지 볼 수 있어서 정말 좋다
기억에 남는 연기들을 올려줘서 고마워
 
 
Aeria Cross
김연아와 알리나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선수들이야
그리고 금메달을 받을 자격도 충분했어
 
 
Nutty HON
8년이 지났는데도 내 마음은 2014년 소치올림픽 김연아때문에 울고있어
 
 
Jun J.
세월이 많이 지났지만 아직도 소트니코바가 어떻게 1등한건지 이해가안돼
 
 
Sandra A
다들 정말 아름답다!!
하지만 내가 가장 좋아하는 프로그램은
알리나의 블랙스완이야
 
 
Fie
알리나와 김연아는 피겨스케이팅이라는 스포츠를 영원한 예술로 만들었어
 
 
نادية لطفي‎, 
한국의 김연아는 올림픽 2관왕이야.
소치 올림픽의 진정한 위너라구
눈이 있다면 누구라도 알 수 있는 사실이지
 
 
Yureyska Figueredo
미안하지만 나한텐 김연아가 소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야
 
 
bach
스케이트 탈 줄도 모르는 내가 봐도
김연아 점프는 정말 놀랍다
 
 
Lea Marie
언제나 김연아가 최고였고 앞으로도 그럴거야
 
 
Art Love
알리나, 우리의 올림픽 레전드
 
 
Pamela Hermano
김연아는 저기 두 번 나와야해
 
 
Haha
김연아가 소치 올림픽의 진정한 위너야
 
 
R. H.
난 올림픽 2관왕 김연아가 제일 좋아.
최고중의 최고!!
 
 
mjghhg
소트니코바 장면은 스킵하고 싶다~~
 
 
LX
김연아다!! 빙판의 여왕!!
 
 
GUANGLI
정말 아름답고 완벽하다. 
김연아가 최고야
 
 
Lovable Kpopers
소치올림픽은 정말 비극이었어.
ISU, 피겨스케이팅 역사의 오점이었고
러시아 사람들에게도 큰 망신이었음
 
 
Inspirit Linspirit
김연아 너무 예쁘다
 
 
Inquisitve m
김연아는 역대 가장 우아한 스케이터야
 
 
Diony Sus
소트니코바는 저기 있으면 안되지.
퀸연아 여왕 폐하 만세~~!
 
 
SweetnSourSoren
우리 소트니코바 얘기는 하지말자.
 
 
Marsel De Chumavoy
김연아의 퍼포먼스는 예술이야
 
 
springpink
2014년 소치때 진정한 금메달은 김연아야.
모두 다 알고있지
 
 
Dkt
알리나와 김연아, 이 두명이 진정한 챔피언이야.
 
 
Kaitlin
2014년 소치도 김연아가 금메달을 땄어야 해.
완전 도둑맞았어
 
 
Adam Saladri
유일하게 자격없는 금메달
2014년 소치 올림픽
 
 
Afifah Alfina
지금 2022년인데 아직도 "2014년 소치 진정한 금메달리스트는 김연아다" 라는 댓글이 많네
나도 물론 그렇게 생각함
 
 
Ania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발전하는구나
하지만 내가 가장 좋아하는 선수는 언제나 알리나일거야!
 
 
botanic999
소트니코바의 금메달은 러시아의 수치야




번역기자:위갓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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