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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국가들의 평균 근무시간과 수면시간과 여가시간, 먹고 마시는 시간등에 대한

통계표에 대한 반응 입니다.

많은 의견들이 우리나라의 근무가 비효율 적이라고 말하네요.

어떤 의견은 통계의 헛점에 대해 말하기도 하고 자기네 나라도 오래 일한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주제글>

South Koreans have the lowest amount of sleep among OECD countries.

OECD 국가들 중에서 수면량이 가장 낮은 한국사람들.

 

 

 



 

 

<댓글>

 

 

anon57842

상사와 자주 대화하고 직장동료들과 함께하는 점시시간을 두시간으로 늘려.

한국이 독일 같았으면 좋겠어.

야근을 한다는건 당신이 비효율적이라는 것을 의미하는 거야.

 

 

ㄴbananauyu91

내가 확인해 주자면 독일에 있는 내 상사는 내가 평소보다 5분 정도만 더 일해도 내가 퇴근하도록 지시하곤 했지.

 

 

ㄴcosine-t

‘한국이 독일 같았으면 좋겠어.’라....

독일인 매니저가 있었는데 그는 완벽한걸 좋아하는 까다로운 사람이었지만 전반적인 독일사람들처럼 "효율성"을 중시했어.

매일 정각 8시에 출근해서, 점심시간은 30분, 퇴근도 5시 30분 칼퇴근 했지.

밤에는 낮에 필요한 모든 일을 해놨기 때문에 전화나 이메일 등을 하지 않았어.

만약 당신이 퇴근 후에 그 사람에게 문자나 메일을 보내게 된다면

당신은 다음 날 왜 오늘까지 기다릴 수 없는지 또는

왜 그 전날 근무 시간에 그것이 이루어지지 않았는지에 대해 ‘좋은’ 이야기를 듣게 될 거야.

 

 

stopattucumcari

한국은 또 시간당 생산성이 낮아

그래서 그들은 잠을 많이 자지 못하고, 오래 일하지만 시간당 많은 것을 해내진 못하지.

 

 

ㄴDarklordofbunnies

외부에서 보기에는 이래. 내가 가르치는 많은 학생들은 회사의 경영진이 사무실에서 오래 있는 걸

무엇보다 중요하게 여긴다고 말하더라고.

그들이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일을 하면, 그들의 상사들은 일의 결과는 보지도 않고

"너무 빨리 했다"라고 하며 다시 하라고 지시하지.

만약 이것이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말이라면,

한국 회사에서 네가 신경 써야 하는 것은 끊임없이 바쁘게 보이기 위해서 오래도록 일 하는 거지.

시간적으로는 비효율적이지만 경영진은 이런 부분을 신경 쓰지 않아.

가혹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그게 바로 내가 들은 바야.

정확하지 않거나 일부 회사만 그런 거라면 수정해줘.

 

 

ㄴㄴstopattucumcari

맞아. 한국이나 일본에서는 흔한 일이지.

 

 

ㄴㄴhutkesucha

그리고: 부하직원들은 야근을 하지 않으면 기한 내에 끝낼 수 없는 엄청난 양의 일을 하게 되지.

그들은 단지 야근수당이나 챙겨주길 바라지.

사무실에서 넷플릭스를 보는 남자들을 많이 봤어.

이런 현상은 야근을 하기 위해서 먼저 승인을 받아야 하는 시스템이 없는 회사에서 발생하지.

내 말은, 많은 남자들이 집에 갔다가 10시쯤 돌아와서 컴퓨터에서 '야근종료' 버튼을 클릭하는 걸 본 적이 있다는 거야.

나는 많은 한국 부부들이 불필요한 야근을 하고 있다는 몇가지 사례를 알고 있어.

어떤 사람들은 나한테 아이들 기저귀나 갈아주고 싶지 않다고 분명히 말했지.

하지만 이상하게도 이런 대화를 나누는 사람은 보통 엄마들이지, 아빠들이 아니야.

너무 빨리 일을 하면 결국에는 더 많은 일을 하게 되고 결국 다른 사람의 일까지 하게 될 거야.

하지만 업무량을 측정할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이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건 아니야.

일단 나는 일을 열심히 하고 있는데 옆에서는 동료들이 커피나 마시고 있는 걸 보게 되면 기분이 많이 나쁘지.

더 오랜 시간 일하는 바보 같은 짓은 생산성 향상과 동일해.

또한 나는 많은 커플들이 취직을 하고 나서 헤어진다는 걸 말하고 싶어.

왜냐하면 그들 삶의 대부분이 일에 집중되어 있고,

나중에 가면 그들이 대화 할 유일한 내용은 많은 일과 나쁜 근무 환경뿐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기 때문이야.

나는 모든 사람들이 연인의 고통에 대해 듣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지.

 

 

ㄴㄴrorychillmore

맞아. 한국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일을 빨리 잘 하는걸 꺼려하지.

왜냐하면 그렇게 되면 추가 수당 없이 더 많은 일을 하고도 다른 사람들의 일까지 하라고 요구하기 때문이야.

 

 

ㄴsk8terd8ter

바로 그거야. 밤새도록 가구들을 옮겼는데 또 일찍 일어나 같은 일을 해.

그리고 일하러 가면 지하철에서 졸고 책상에서 조는 거지.

계속 반복하는 거야.

 

 

ㄴㄴRedditing-Dutchman

그리고 두 나라 모두 초저출산율을 가지고 있다는 것도 놀랄 일이 아니야.

한국의 지난해 출산율은 0,92명이었어. 그건 너무 낮은 수치야.

(대략 부부당 자녀 1명 이하로) 천천히 감소하는 것도 괜찮고,

전반적으로 사람이 너무 많아서 출산율이 줄어들면 좋을 수도 있지만,

한국의 출산율은 그냥 절벽에서 떨어지고 있는 거야.

거꾸로 된 인구통계학적 피라미드를 볼 수 있지.

이것은 또한 더 적은 노동 인구들이 노인들을 부양하기 위해

매년 더 크고 더 큰 법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이것은 아마도 더 많은 노동으로 해석될 거야.

 

 

ㄴXeerak

생산성이 낮기로는 스페인을 이길 수 없을걸.

 

 

thesi1entk Gwangju

수면 부족은 고등학교 때부터 시작되는데, 모든 일을 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수면시간을 줄여야 해.

그러다보면 모두가 익숙해지고 그것이 정상이라고 생각하게 되는 거지.

7~8시간을 자고 싶다고 하면 놀림을 받아.

 

 

ㄴOtherwise_Thanks9424

맞아, 난 잠자는 숲 속의 공주라고 불렸지.

나는 하루에 8시간은 자야한다는 개념에 세뇌된 것 같아.

나는 내가 여기 오기 전까지 그것이 미국적인 것이라는 것을 몰랐어.

 

 

daehanmindecline

하루에 세 시간 이상 잠을 자면 SKY에 들어갈 수 없어.

 

 

AdNo8029

놀랍지도 않은데.ㅋㅋ 하지만 한국인은 매우 열정적으로 놀지.

 

 

methodicalghostwolf

이런 점 때문에 한국인들은 여과시간이 현저히 적지.

 

 

ㄴIntelligentMoney2

왜냐하면 그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훨씬 더 많이 마시고 먹기 때문이야. ㅋㅋ

그래서 수면시간이 저런 거야.

 

 

travelingslytherin

재밌네. 포스팅 해줘서 고마워.

내 나라도 비교해 볼 수 있다면 좋을 텐데.

 

 

ajilyra

프랑스와 SK, 90분 동안의 자기 관리는 거의 맞는 것 같아.

그 10단계 피부 관리와 헤어 케어로는 자기 자신을 관리 할 수 없지.

 

 

Luffydude

포르투갈과 스페인은 엄청난 실업률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것은 다소 편파적이야.

평균 실업률이 높으면 엄청나게 근로시간을 단축시킬거야.

그러나 포르투갈은 최고에 가깝지.

 

 

rorychillmore

만약 한국사람이 일과 학교 수업 시간 동안 얼마나 많이 잠을 자는지에 대해 안다면 수면시간은 약간 더 높아 질 거야.

"와, 한국에서 학생들이 하루 종일 공부해요!? 오 마이 갓, 정말 오래하네요!"

아니, 그들은 정규 수업을 하는 동안 몇 개의 수업 시간동안에는 잠을 자.

그리고 자율학습시간 동안 잠을 자거나 놀아. "와, 한국 사람들은 정말 오래 일해!"

아니, 사람들을 걸러내기 위해 있는 자격증시험에 통과하면 대충 일하고, 낮잠을 자,

특히 중역 수준이 되면, 일은 단숨에 해치우고 술도 많이 마시고 접대도 많이 받지.

말은 대충 쓰지만, 알지?ㅋㅋ.

 

 

Away_Ad_5328

미국은 먹는 데 가장 적은 시간을 소비하지만 아마도 비만율이 높은 나라일 거야.

부분적으로 보면 그들이 TV를 보는 데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기 때문일 수도 있어.

 

 

ㄴCoolyRanks

서바이버의 시간에 맞춰 집에 갈 수 있게 맥도날드나 대충 사가는거지.

 

 

ㄴㄴhajiman2020

그리고 대체로는 어느정도 포기한거지.

 

 

ㄴanon57842

그게 그들이 산유국이라는 점을 알려주지.

 

 

LNGU1203

미국보다 여가시간이 더 긴거 같은데. 그럼 한국은 잠을 자지 않고 노는 건가? ㅋㅋㅋ

 

 

CoolyRanks

또 식사는 의식적으로 업무로 부터 탈출하는 행위이기 때문에 하루에 2시간은 먹는 걸 확인할 수 있지.

 

 

technocracy90 Lifelong Seoulian

7시간 51분이라는 말이 벌써부터 너무 길게 들리네.

 

 

ㄴ중간에 삭제된 댓글

 

 

ㄴㄴtechnocracy90 Lifelong Seoulian

아니, 나는 한국말을 할 줄 알아.

8시간의 수면이라니 아찔하네.

 

 

ㄴㄴㄴrorychillmore

그럼 9시간 30분을 시도해봐. 왜냐하면 8시간은 실제로 세 번째 수면 주기가 중간에 깨지거든.

하지만 7시간도 마찬가지지. 잠을 자도록 해봐.

더 오래 살 수 있고 실제로 삶을 즐길 수 있게 되니까.

 

 

ㄴㄴㄴㄴgamedori3

8시간 30분을 말하는 거야?

난 각각의 수면 주기가 약 1.5시간이라고 생각했어.

 

 

ㄴgodlessmath Daegu

아마도 이건 한국인들이 주말이나 쉬는 날에 부족한 잠을 보충하면서 보낸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 같아.

이런 식으로 측정한 수면시간은 매일 밤 실제로 자는 일반적인 수면시간보다 높아.

건강에 있어서, 이렇게 몰아서 자는건 매일 8시간에서 9시간의 수면시간을 갖는 것과 같지 않아.

 

 

ㄴㄴtechnocracy90 Lifelong Seoulian

말되네.

 

 

ㄴㄴrorychillmore

맞아. 몰아 자는 건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아.

 

 

ㄴㄴcosine-t

확실히는 말할 수 없지만 내가 보기에도 이건 사실인 것 같아.

나는 (주말에도) 일정한 수면시간을 지키므로 매일 아침 8시쯤에 일어나.

주말이면 도시가 초저녁이나 적어도 정오 전에는 비교적 조용하고 사람들이 많이 다니지 않는걸 보게 되지.

 

 

ㄴconquerorofveggies

솔직히, 비현실적으로 들려. 이건 어린이와 유아를 포함한 전체에 대한 평균을 구한 걸 거야.

그것 말고는, 8시간이나 그것을 초과하는 많은 나라에서, 그것은 말도 안 되지.

 

 

mortpanteau1

오로지 프랑스만 머리를 빗는 데 시간이 더 오래 걸리지:)

 

 

uReallyShouldTrustMe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이런 표가 나오는 건 좋아.

 

 

gwangjuguy Incheon

놀랍지도 않네.

 

 

FresnoStateDean

무관한 내용이지만, 비교를 위한 얼마나 나쁜 시각자료인가.

언뜻 보기에는 첫 번째 범주(급여를 받는 일)만 눈에 들어오네.

다른 모든 것들의 경우, 사람마다 한 줄 한 줄씩 심도 있게 비교해야 하는 거야.

 

 

tmax202020

제목이 틀렸어. 일본인들이 한국 사람들보다 잠을 훨씬 적게 자잖아.

 

 

swrowe7804

몇 세기 혹은 이 세기 후에 태어났으면 좋겠어. AI가 우리를 위해 모든 일을 하는 곳. :(

 

 

gamedori3

이 평균은 전체에 걸쳐 있어.

그래서 4시간을 자고 12시간을 일하는 사람은

그들이 경제적으로 부양하고 있는 가족들과 평균을 내면 더 자는 것처럼 보일 수 있지.

이 수치들은 어떤 개인의 형태도 대표하지 못한다는 걸 의미해.

 

 

gabrielcro23699

ㅋㅋ @ 이탈리아에서는 하루에 평균 2시간을 일해.

이보다 더 정확할 수는 없고 발칸 지역 전체에서도 마찬가지야.

그들은 일하러 가고, 커피를 마시고, 한 시간 동안 놀다가,

한 시간 동안 '일'을 하고, 낮잠을 자고 몇 시간 동안 점심을 먹고, 30분에서 1시간 정도 더 '일'을 하지.

그러면 상사는 그것을 하루라고 불러.

고객이 되어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작업을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없다면

한국보다는 근로자들에게 더 좋을 것 같네.

그렇기 때문에 이 나라들은 다른 모든 면에서 발전되던 안되던 상관없이 1인당 소득은 낮게 유지될 거야.

유럽은 전체 소득의 36%라는 낮은 비율에게

2개월간의 처리 시간, 2개월간의 대기 시간,

2개월간의 스케쥴이 꽉찬 의사를 기다리는 시간을 포함하는 부분까지의 '무료 의료'가 있어.

 

 

ㄴspaghialpomodoro

유럽에서 의료 서비스가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대한 설명은 웃기네.

하지만 이탈리아인들이 하루에 4시간만 일한다고 하는 건 모욕적이야.

도대체 어디서 이딴 자료를 얻었는지 모르지만, 이건 완전히 다른 이야기야.

이탈리아 사람으로서, 오랜 시간 일하는 사람들의 아들로서 말하는데

이탈리아는 오래 일하는 나라고 오래 일하는 사람들이 있는 나라야.

네가 한 말은 정말 슬프다.

 

 

ㄴㄴanon57842

북부 이탈리아는 유럽에서 가장 부유한 지역일거야.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남부 이탈리아는 별로...

이상하게도 그 곳의 경계선은 프랑스나 유럽의 식민지와 비슷하지.

 

 

ㄴㄴgabrielcro23699

이건 평균이기 때문에, 일하지 않는 모든 날(주말, 휴가, 병가, 휴일 등)을 포함하기 때문에 평균은 3~4시간이 돼.

이탈리아는 오랜 시간 일하지 않아. 만약 너네가 전통적인 한국 회사나 일본 회사에서 일한다면

너네는 긴 시간이 무엇인지 알게 될거야.

일주일에 평균 2일을 쉬는 것과 쉬는 시간을 갖는다는 건 충분하다는 걸 말해주지.

포스팅에 링크된 표는 모든 걸 보여주지 않아.

왜냐면 한국과 일본의 회사들은 종종 쉬는 날에도 회사를 위해 일해주길 바라지.

그 말은, 돈을 받지 못하더라도, 마감일이 있는 프로젝트나 일을 끝내지 못했다면,

그 일을 끝내기 위해 밤을 새울 것이라는 뜻이야.

아니면 고객이나 동료가 새벽 1시에 전화를 해도 대답하게 되던가.

그건 이탈리아나 내가 말한 나라들에서 일어날 수 없는 일들이지.

말할 것도 없이, 적어도 발칸반도에서 직원들의 전형적인 정신은

(이탈리아에 대해서는 확신할 수 없지만 거의 동일하다고 생각해) 해고되지 않고 가능한 한 최소한의 일을 하는 거야.

 

 

ㄴㄴㄴspaghialpomodoro

너무 나에 대한 억측인데(난 요식업에서 일하고 적어도 난 오래 일하거든).

넌 내가 올린 OECD 링크의 연간 총 시간에 대한 자료에 대해 말하는데,

그건 대부분의 다른 유럽 국가들보다 이탈리아가 더 높게 나와서 인용한거야.

이탈리아 직장 문화 (공공 부문, 사무용품 등) 병원, 경찰, 그런 것들? 나쁘지 않아.

민간부문? 우리는 대부분 근로시간을 초과해서 일을 해.

주당 40시간, 55시간이나 60시간, 토요일에 쉬는 거? 하하. 그게 어떤 건지 전혀 모르고 말이야.

존중하는 마음을 가지고 모르는 것에 대해 말하지 마.

한국과 일본의 근무 환경이 더 나쁠지라도 이탈리아의 근무 환경도 나쁜 점이 있어.

하지만 내 생각에 그건 자랑할 만한 건 아니야.

 

 

ㄴㄴㄴㄴgabrielcro23699

발칸 반도의 사람들도 똑같은 말을 하는걸 보면 재밌어.

많은 시민들이 긴 시간, 긴 교대 시간, 힘든 일 등에 대해 불평을 해.

그러나 실제로는 일반적으로 미국이나 일본, 한국보다 훨씬 적게 일하고 있어.

이탈리아는 거의 모든 지표로 (그리고 내가 방문했을 때 개인적으로 본 것)

세계 대부분의 국가 중에서 가장 적게 일하지. 일도 일찍 끝나. 모든 것은 임의적인 시간에 닫혀.

어떤 것들은 어떤 이유로 열리지도 않아.

근로자들이 아마도 사업주들보다 더 많은 권리를 가지고 있는 것 같아.

한국에서는 하루라도 게으름을 피우면 회사가 너를 쫓아낼 권리가 있지만,

EU에서는 그것이 '많은 제도' 때문에 번거롭고 어려운 문제라는 것을 알고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이 제도를 악용하지.

나는 모든 사람들이 적게 일한다고 말하는 게 아니야.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이 있을 거라고 생각해, 그냥 일반적으로 말하는 거야.

 

 

ㄴㄴㄴㄴㄴspaghialpomodoro

데이터가 너의 주장을 뒷받침하지 않아.

2019년 자료에 따르면,

이탈리아는 프랑스, 독일, 스페인, 오스트리아, 북유럽 국가, 호주, 영국, 스위스, 일본보다 더 많이 일했어.

그건, 글쎄 대부분의 나라들과 비슷한 크기, 역사, 개발, 경제, 문화를 가져서겠지

그래서 OECD는 그들의 일을 할 줄 모르거나, 혹은 너희가 무언가를 지어낸 거라고 말하는거야.

왜냐하면 너희가 이탈리아에 왔을 때 어떤 것이 일찍 닫혔다고,

너희가 관광이던 업무 차 온 여행지가 나라 전체의 트렌드라고 말하고 있기 때문이지.

나는 미국이 우리보다 더 많이 일하든 화성이나 금성이 더 많이 일하든 상관없어.

X가 Y보다 더 나쁘다고 해서 X가 겪고 있는 걸 아무도 덜어주지 않아.

너는 발칸반도와 함께 이탈리아에 대해 계속 말하고 있지.

외람되지만 아무런 범법적인 일을 하지 않은 이탈리아는 (아직도, 오래는 아닐지 모르지만 어쨌든)

EU에서 산업생산으로 세계 10대 경제대국 중 하나이고,

프랑스를 뛰어 넘는 두 번째 경제대국이야. 중국, 미국, 미래의 인도가 아니라고.

구조적으로 그럴 수 없어.

 

 

ㄴㄴㄴㄴㄴㄴ0kiara0

다른 사람이 사무직에 대해 말하는 것이 마치 사람이 얻을 수 있는 가장 힘든 직업인 것처럼 말하네.

확실히 힘들긴 하지만 육체노동을 하는 직업보다 더 나빠?

소위 "공무원"이라고 불리는 몇몇 사람들은 그들의 일을 그렇게 열심히 하지 않고,

대충 일하고 시간을 죽이는게 사실일지도 몰라.

하지만 말 그대로 다른 모든 사람들은 경제 사정이 그렇게 좋지 않기 때문에

정확하고 열심히 일하는 것 외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어.

또 난 사람들이 건강과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쉬는게 뭐가 잘못된 것인지 이해할 수 없어.

권리를 갖는 것이 뭐가 잘못된 거야?




번역기자:좋은하루요 
해외 네티즌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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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t2

재미있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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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지도와 아일랜드의 지도를 봤을때

한국의 몇몇의 지역을 제외 하면 지도가 서로 비슷해 보입니다.

여기에 각각의 나라의 면적을 서로 비교하는 댓글 반응입니다.

댓글의 특성 상 댓글의 댓글로 이루어진 글이 많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아일랜드의 지도>

 

 

 

binstinsfins

한국이 인구도 10배이상 많아

 

 

-calm_incense

게다가 팝 히트곡도 10배이상 많지

 

 

-cbrad1713

젠장, 감자기근때문에 그래

(감자기근 : 전염병 및 집단 아일랜드인 이주 사건

아일랜드 역사임)

 

 

 

already-taken-wtf

아일랜드 : 84,421 km2 (32,595 sq mi)

아일랜드 공화국 : 70,273 km2 (27,133 sq mi)

대한민국 : 100,363 km2 (38,750 sq mi)

빨간색 영역은 아일랜드 공화국임 따라서 한국의 70%임

 

 

 

-GerFubDhuw

아일랜드 공화국은 아일랜드 공화국 헌법에서도 일반적으로 아일랜드라고 불려

 한국과 북한을 말하는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해

 

 

 

duckman23423

한국이 약간 더 크지

 

 

-WhyItsSkunkMandoon

좀 더 공평하게 말하면 지도에서 북 아일랜드를 삭제했어

 

 

-Vivid_Speed_653

 별로 그렇지않아 아일랜드 섬 전체는 남한의 약 84% , 아일랜드 공화국만 남한의 70% 크기임

 

 

 

OneYeetPlease

"동일한 크기"란 "상당히 더 크다"를 의미하는건가?

 

 

-Marleyredwolf

동일한 크기라는 건 더 큰 나라보다 더 작은 나라를 강조해

 

 

 

MelodicBerries

한국은 아일랜드보다 산이 더 많아 따라서 살기 좋은 지역은 아일랜드가 더 많을거야

 

 

-Birds_Dont_Ex1st

그러나 인구는 아일랜드의 12배 이상이야. 다행스럽게도 출산율은 가장 낮아

아시아 전체가 그래

 

 

 

elditrom

어쩜 저렇게 잘 어울릴까? 나는 둘다 사랑해

 

 

 

MasterKaen

일본이 근대화 과정을 시작했을때 동아시아의 영국으로 생각됬었지?

그렇다면 한국은 일본의 아일랜드가 될거야

 

 

-vensen0504

그 당시 일본인들은 한국 전체를 소유했지만 여기 지도에서 보이는 남쪽 절반은 소유를 못했어

 

 

 

Briggykins

오뽠 골웨이스타일인가?

 

 

-HungryLungs

그리고 난 강남소녀와 사랑에 빠졌지!

 

 

 

Sonisorf

와우 난 몰랐던 사실이야

 

 

 

k6lvatu

와 이건 너무 터무니없다

 

 

 

DauHoangNguyen1999

둘다 북쪽을 원하는 나라이기도 하지

 

 

 

Signum17

이건 좀 이상해 한 작가는 한국인들이 1910년~1945년까지 일본의 점령에

격렬하게 저항했는지 서양인들에게 설명하기 위해 한국을 "극동의 아일랜드"라고 불렀어

아일랜드와 한국은 둘 다 점령자들에게 맞서 싸웠지

 

 

 

-Birds_Dont_Ex1st

음 아니야 한국의 지도자들은 돈을 가지고 도망가고 나라를 내줬을뿐 실제로 싸움은 안했어

그리고 아프리카와 같았고 더 낮은 기술이나 개발도 못했어

 

 

 

-DeliriousBlurb

한국은 최초의 금속 이동형인 해군포, 최초의 내부 퓨즈 폭탄을 개발했고 합병 당시 1만 명의 병력과 소총,

24문의 대포, 5문의 기관총을 보유하고 있었는데? 그리고 광복군은 만주에서 일본군과 싸웠어 바보야.

 

 

 

-Signum17

일부 세력들이 일본에 대항하여 국내에서 많은 작전을 펼쳤지만 이제는 그게 충분하지않다고 생각이 드네

 

 

 

Roberto-Del-Camino

내가 정확한 게시물의 글을 알려줄게

"대한민국은 아일랜드 공화국보다 거의 50% 더 크다"

 

 

 

 

SomeShiitakePoster

글쓴아 너 한군데 놓친것같은데?

 

 

 

someonecool43

유럽 국가들은 20세기 초부터 오늘날까지도 다른나라에 비해 출산율이 낮았어

 

 

 

-BethsBeautifulBottom

아일랜드는 20세기 초에 확실히 출산율이 낮았지만 현재 많은 선진국보다 훨씬 높아

1900 년

아일랜드 : 여성 당 3.04 명

한국 : 여성 당 6 명 출생

2017

아일랜드 : 여성 1 명당 출생 1.81 명

한국 : 여성 1 명당 1.05 명 출생

아일랜드의 인구는 영국이 주된 원인이었던 1845 년의 대기근 때문에 매우 적었어

 

 

 

-nightofperiapsis

19세기에 아일랜드 인구는 약 800만명이였고, 한번도 인구의 2/3 정도인 남한 인구만 고려할때

약 1100만명이였어, 실제로 그 당시 비슷한 인구 밀도를 가졌지 하지만

지금은 인구 밀도의 차이가 6배가 넘어

 

 

 

-Birds_Dont_Ex1st

1990년 이래로 인구의 절반이 사라진것같아 가난한 나라 아일랜드

 

 

 

cbrad1713

얼스터의 나머지 지역을 수용하려면 북동쪽의 작은 반도가 필요해

 

 

 

saled

하지만 한국은 그 중 많은 부분이 사람이 살수 없는 늪과 산일꺼야

 

 

 

Sisko4President

한국은 더 클 뿐만아니라 남성의 1인당 알코울 중독 비율도 두배 이상이야

https://worldpopulationreview.com/country-rankings/alcoholism-by-country

 

 

 

EvilioMTE

그렇지는 않지않아?

 

 

 

tupadreytumadre

한국은 한국과 같은크기이지 이게 무슨소리야

 

 

 

Hecatium

처음에 나는 아일랜드 지도가 그 위에 한국과 함께있다고 생각했지만

나는 사진을 한눈에 보고 팬 핸들이 뭔지 알았어

 

 

 

CtrlAltTim

동일하게 정의좀 해주길 바래

 

 

 

an_cu

하하 나는 포항 근처에 살고있어!

 

 

 

Cog348

나는 이걸 보고 놀라지않았어

내가 아는것처럼 많은 부분이 "유럽은 작다" 지만 나는 아일랜드가

작다는 건 이미 꽤 잘 알려진 사실이라고 생각했으니까

 

 

 

HueJass84

아일랜드의 서쪽에있는 큰 섬은 어떤데?

 

 

 

sam_likes_beagles

나는 한국지도를 보고 아일랜드와 같은 섬이라고 생각했어

어떤 사람들은 그 사실에 빠져들었을껄? 완전히 속았군

 

 

 

BerryBlue_BlueBerry

내게 좋은생각이 있어 이베리아 vs 나이지리아를 비교하는거야

 

 

 

-linguisticsthrowawai

 나이지리아 (923,768 평방 km)는 이베리아 (582,000 평방 km)보다 약간 커

 

 

 

jackcreambun

우리나라의 동쪽 상단에 있는 지역은 어디로갔지?

 

 

 

-MarkC_belfast

그거 영국인이 가져감ㅋㅋ

 

 

 

 

RayAnselmo

두 나라 모두 건장한 전사가 있었고, 멋진 여자들 그리고 훌륭한 영화 제작자들을 배출하는것으로 잘 알려져있어

둘 다 외부의 힘에 의해 나뉘어졌지, 둘 다 더 큰 이웃들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지옥을 주는 오랜 역사를 갖고있어

 

 

 

TurdFerguson254

이 나라들 중 하나는 남쪽 나라와 화해해야 할 북쪽 지역을 갖고있지만 난 어떤나라와 화해할지 잘 모르겠네




번역기자:워니찡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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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t2

재미있게 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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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언론  ‘한류 , 컨텐츠에서 마케팅까지 성공 , 일본도 배워야 .

 

일본 언론이 한류에 대해, 참신한 내용만이 아니라 마케팅 전략도 효과적이어서 세계 각국의 흥행에 성공하고 있으며 , 일본도 배울 필요가 있다고 주장하였다 .

(이하 생략 , 이후는 아래 소스를 확인 )

https://news.yahoo.co.jp/articles/3e7d3708a9e6d5f79068019e365aacbc744b1215

 

 



 

<댓글>

 

∟ b4XMlN2C0

보조금 살포에다 조회수 조작까정 배우라고?

 

∟ 2N93AriC0

그딴 뵈기 싫은 수단을 왜 배워?

 

∟ MX0q0ssu0

너튜브 조회수 어케 올리는데? ㅋ

 

∟ fsiDu8Gt0

성공 치고는 일본에선 별로.

사사건건 바보 취급 당하잖아.

 

∟ ZKb49v/80

귀멸의 칼날을 무시하냥?

 

∟ 7UTJJk7u0

일본도 배우라니 ㅋㅋㅋ

제대로 된 거 하나도 없더라.

 

∟ oRNotgE70

음악, 드라마 , 영화 어느 것도 일본이 지고 있는 건 없음 .

일본 엔터테인먼트를 깍아 내리고 한국 엔터테인먼트를 억지로 띄워주는 건 한국 돈에 팔린 연예인 , 넷 공작원 뿐 .

최근엔 사이비 보수매국노, 햐쿠다가 한국 돈 쳐 받고

일본 드라마를 폄하하고 한드 절찬하더라.

 

∟∟ C0HErlkn0

에고, 어케봐도 드라마 , 영화는 완패다 .

일본이 쓰레기일 뿐이지.

 

∟ 8NZ9BJkd0

외화벌이로 정부가 밀어주는 거라 당연한 결과.

아마 몇 년 지나면 중국에 밀리겠지.

요즘 중국은 헐리우드를 따라 붙고 추월하는 감이 무서울 정도.

일본은 계속 한심한 채널만 봬주다가 자멸하면 되는 거고.

(*변이 발생 , '차라리 일본 폭망하고 중국이 흥해도 한국 잘되는 꼴은 못 본다'. 참신한 변이 버전입니다.)

 

∟ z+GB2gm90

인기 날조를 배워야 하는구나...

 

 

RDsO8FF/0

아 뭐였지, 원폭 소년단이란 넘들 ?

 

DnIlZ1OQ0

국가의 명운을 건 밀어 주기.

진심 민폐다.

 

∟ ICFGkxmu0

밀거나 당기거나 결과적으로 팔리잖냐 ㅋ

 

 

qk0u/Z2m0

돈 살포

  

DnIlZ1OQ0

요즘은 미디어, 인터넷 모두 오염이 심각하다 .

구레에또 리세또(*great reset ㅠㅠ )가 필요하다 .

 

cN2hKy+z0

드라마는 덤핑일 뿐

 

nfPTH7Rt0

대인기 ~니다 !, 대유행  ~니다 !라면서  (유 )튜브 영상 부정 재생  ㅋ

(*최소 우리 편이군요 ~)

 

0DZ/lgeu0

아직도 하냐 ㅋㅋㅋ

 

Ou6B32NJ0

다이너마이트는 쟈쿠송5(*잭슨 파이브 ) 노래 완전 짝퉁

(*얘네들 실제 영어 회화에서도 저런 발음을 유감없이 사용하니 대화가 통할 리가 ...)

 

NJZ7Z2E30

실제로 일본의 젊은 여성들에게 인기가 있기도 하고.

저 정도 (수준의 ) 상품을 외국에 팔 수 있다는 건 잘한다고 할 수밖에 .

거국적인 밀어주기의 위력이지만 일본이 같은 걸 해도 무리일 테지.

능력 있는 놈들이 있어도 무능(한 정부 등 )이 잡아 당기니까  +-는  -란 결과 .

 

ylk93cj/0

마케팅이 아니고 로비활동

 

cN2hKy+z0

빌보드 1위면 전미 투어로 바빠서

일본에 올 시간은 없겠지?

 

∟ kRBAoVUx0

그치 그치~

 

 

qck5mqrI0

친일 홍콩조차 일드는 아무도 안 본다.

방송 타지 않은 게 벌써 5년 이상 지났다 .

일본만 진실을 모르고 있다 ㅋㅋㅋㅋ

 

8Xg2mEVU0

빌보드 권위를 실추시킨 건 커다란 성과다.

 

/0YoFoU00

미움을 받으면서까지 밀어붙이는 국민성

 

Ius7Igqb0

아세안 회의에서 아베가 AKB를 두고 콧구멍 씰룩거리면서 의기양양하게  ‘즐겨 주세요 ’랬지 .

쿨저팬으로 덴츠, 후루야에게 거금 쳐 박고 어떤 성과를 올린 거냐 ?

 

I7AN7Jv10

여자들은 한류 호감을 가지고

잘 나가는 남자들은 그걸 인정해 줌.

넷 우익은 평생 마법사.

 

w5xl3tcV0

꽤 오래 전부터 국책으로 밀어 왔어서 간단히 흉내를 내기가 쉽지 않을...

 

8k+/97mo0

일본도 배우라고 남의 일처럼 떠드네.

결국은 일본 미디어가 한국 미디어에게 완패한 거잖아.

니들이 첫 번째 당사자다.

 

7AlR8dcq0

- 회사 회식에서 여직원이 한드 이야기 꺼냈음.

- 한드의 어디가 좋은 건데라고 했더니

- 그 때부터 날 생까고 계심 -,.-;;;

 

pJsV7KST0

전 세계 유행중인 한류 컨텐츠,

쿨 저팬은 바보취급 당하는 중.

어디서 이런 차이가 나오는 거냐?

 

∟ 57vjIT+X0

바보취급 당하는 건 너님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

 

 

hPQtGBRv0

매수의 승리

 

∟ DEYf/rio0

(*하비 ) 와인스타인이  (*영화계를 ) 지배하고 있어서 상당히 부패한 모양이더라 .

 

∟ RDsO8FF/0

조회 회수 부풀리기도 포함.

 

 

e9M3hnio0

쟈니스에 익숙해져 버렸지만

남자는 키가 정의(*justice)라고 배웠다.

 

mgitcg+t0

이제 일본 연예계는 그냥 학예회

 

zQDId8w+0

역사도 문화도 한국이 기원,

사죄하고 반성하고 진지하게 배우자.

(*라임 좋군요 ~)

 

3AYnW2CC0

폰 수백 대 늘어놓고 유튜브를 마구 재생하는 건가?

 

/m21WRHH0

아키모토에게 말해라.

 

9THwIoop0

삼성도 그렇지만 해외전략이 심하게 대단하다.

이 점, 일본은 맞짱 불가 .

 

∟ DPpgRNF10

첫 수가 일본 유명 메이커의 등에 올라 타고,

그 다음 수가 정부 주도의 회유,

우선 일본은 저 첫 수를 두는 게 무리.

 

∟∟ 6E29vsI/0

호송선단 전술로 과거 일본도 황금기를 맞았지만

그게 미국한테 작살나고부터는 GG쳤음 .

 

 

C8qVhQ670

정리하면 덴츠와 하쿠호도오(*둘 다 광고회사 )땜에 진 거지 .

 

ElZuIeG50

부끄러움이란 걸 좀 알아라.

 

9FtcqgIl0

아는 한국인이 BTS  따위 쓰레기 이하라고 했음 .

넷 우익이 아니라 진짜 한국인이 그랬으니까 틀림없는 거지.

 

hvmkSNRA0

일본 컨텐츠의 성패는 닌텐도오 겜에 달려있다.

아니메나 드라마는 미미한 액수.

(*닌텐도는 화투 , 카드를 만들다  80년 대 초반에 게임기 사업에도 진출 .

화투는 아직도 횟가루 바른 제품이라 사용 중 부러지기도 함)

 

∟ Z3XeXJqj0

드라마에 대해선 말을 않겠고, 10년 정도 전까지는 게임이 강했지만 이젠 아니메가 해외에서 압도적으로 벌어서  5  배 정도 차이가 난다 .

 

 

InM/mCIK0

한국은 전 세계에 공작원을 풀어 언론에 잠입시키고 있다.

전쟁이 발발하면 북을 악으로 만들고 한국 편을 들게 한다는 노림수.

동시에 반일운동, 한류 붐 선전도 공작 중 .

일본 덕분에 아시아, 구미에서 한류 공작활동이 가능한 거다 .

 

MqpblLRr0

일본은 연기나 춤이 저렴의 극을 달려도 팔리는 업계.

 

Teu/9ra80

남들이 만든 포맷에 무임승차하는 거라 세상 쉬운 거.

 

BLr5dW9p0

한국은 드라마, 음악 , 영화 모두 일본을 요원하게 앞질렀음 .

 

∟ 57vjIT+X0

너 븅딱.

 

∟∟ BLr5dW9p0

눼, 틀딱님한테는 집니다  ㅠㅠ

 

 

uB3pIaYB0

조회수를 국가적으로 늘린 게 사실이라고 해도 마케팅으로서는 성공한 거다.

유행 중인 클럽계 음악에 편승하여, 일본에서도 레이블에 따라선 세계를 상대로 하면 좋을 텐데

기껏 나온다는 게 악수권으로 국내기록을 갈아 치우는 사카미치 계* 투성이

(*사카미치 : AKB  대항 팀 )

 

∟ vjIT+X0>>106>>687

케에 폽뿌(*KPop) 해외 매출  6할 정도가 일본 아니냐 ?

어디가 세계인데? ㅋㅋㅋ

일한 관계 악화로 일본 매상은 장래 소멸할지도.

 

∟ fdJVvWtf0

아무렴.

한류가 대단하다...기보다

일본이 너무 손을 뺀 거 뿐임.

쟈니즈, 아키모도가 전범 .

 

b7NCTtc50

아니메보다 한류 쪽이 인기 있지.

 

HGPQ9DQE0

일어는 세계에서 수%밖에 통용되지 않으니

일본인 상대로만 팔림 ㅋ

 

/yK7qqJt0

핵심 매니어층을 상대로 하는 장사라 열혈 아군이 있는 게 좋을지는 몰라도

억지 밀어붙이기 마케팅으로 적이 많이 생겨도 좋다는 말인가?

 

Dyl8bfJq0

실력만 가지고 승부하자!!!

 

QiuUKxiP0

아~ 일본인으로 태어나서 햄 볶는다 ~

한류 따위 ㅋ

 

uB3pIaYB0

제일 심각한 문제는 이 상황을 가짜라 여기고 애써 외면을 계속하는 거.

 

ToBPy+AT0

있을 수 없는 레벨의 공작을 해 대니 뭐...

태연하게 반칙을 하는 인종이 아니라면 무리.

 

Uta4Zvbu0

등신들이죠.

뭐가 한류인데?

분명 나름의 성공은 한 모양인데

팬이 는다는 건 동시에 안티도 는다는 거고.

일본이야 달리 한국처럼 해외 활동을 하지 않아도

충분히 큰 국내시장이 있지.

일부러 해외의 안티까지 만들면서 팔 필요가 엄써!!!

(*저 찬란한 정신 세계에 감탄을 거듭합니다 .)

 

jejZHXfE0

세계적 유행 치고는 구미인들에겐 흥미가 없는...

 




번역기자:새세상 
해외 네티즌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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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t2

재미있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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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테헤란로 주변의 언덕과 산이 있는 풍경을 찍은 한장의 사진이 올라와 해외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우리에겐 별것 아닌 것처럼 보이는 풍경이 해외 네티즌들에겐 신기한 것 같습니다

번역하면서 놀란 것은 한국에 대한 해외 네티즌들의 지식이 상당하다는 것인데요

반응이 많질 않아, 댓글과 대댓글이 많은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댓글>

 

 

level 1 jawncarl

그러니까 강남은 장소이고, 춤 종류가 아니라는거지? 하하

 

 

 

ㄴ Sandlicker

그래 맞아, 그 노래는 '강남 스타일로 사는 것'에 관한 것이고,

        즉 부유하다는거야. 왜냐하면 강남은 고급 상점, 고급호텔, 

        공연관과 값비싼 신축 거주용 부동산으로 가득하거든.

한편, 이 노래는 부에 대한 숭배와 허세 가득한 삶에 대한 비평에 

        대한 것이기도 해. 사실, 귓가에 계속 맴도는 노래치곤 

        많은 것을 담고 있긴하지

사실이 아닌 사실(Factoid) : '강'은 강이란 뜻이고 '남'은 남쪽이란 뜻이니까

        '강남구'는 남강 지역, 좀더 정확하게는 강의 남쪽지역이란 뜻이야

 

 

 

ㄴanonymous_redditor91 

사실, 귓가에 계속 맴도는 노래치곤 많은 것을 담고 있긴하지

; 정확해 하지만 얼마나 많은 사람이 

             굳이 귀찮게 가사를 찾아서 번역해보겠어?

 

 

 

ㄴ Revalis-Theme 

솔직히 얘기해서, 이게 세계적인 히트가 될 노래라고 생각해?

 

 

 

               ㄴ anonymous_redditor91

   아마 케이팝 청중들이 세계적이겠지

 

 

 

ㄴAttya3141

그땐 아니었을걸

 

 

 

ㄴWL_Bragg   5 points   4 days ago

가사는 필요없어, 이건 뮤직비디오로 모든걸 얘기해주거든 

그리고 그건 유뷰브에서 가장 많이 본 영상이기도 해. 

                        이게 모든걸 대변해주지

 

 

 

ㄴ jawncarl   47 points   4 days ago

와우! 정말 고마워! 오늘 새로운걸 하나 알게됐군! 

            잘기억하고 있다가 트라비아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공유해줘야겠어

 

 

 

   ㄴ msiamsian   30 points   4 days ago

   재밌는 사실 하나더, 강남구의 발음은 중국어(江南区)와 흡사해, 

   

 

 

ㄴ curiousgeorgeasks   31 points   4 days ago

중국어는 아시아의 그리스어/라틴어라고 할 수 있어. 

한국어는 중국어랑 다른데, 

                        영어와 독어가 라틴어와 다른 정도라고 볼수있지. 

                        하지만 많은 학문적 언어가 중국어를 기초해서 차용해왔어

                       '강'이라고 발음되는 중국어의 '江'에서 '남'은 '南'에서 가져왔어

 

 

 

ㄴ niktemadur   1 point   4 days ago

니가 말하는 중국어라는게 무슨 의미야? 

북경어, 광동어, 아마 더이상 사용되지 않는 공용어 

아니면 그냥 알프스 외각동네에서 사용되는 

                                 로마어 같이 문자없이 사용되는거? 

 

 

 

                                     ㄴ curiousgeorgeasks   2 points   4 days ago

 좋은 질문이야. 

                                     내가 말하는 '중국어'는 한자를 말해

 비록 니가 말한것처럼 많은 방언들이 있지만

                                       같은 의미의 같은 문자를 사용하거든

 한국어에 녹아있는 외래어들은 

                                       이 한자를 기초로 해  

 

 

 

                  ㄴ poktanju   1 point   3 days ago

근래 한국어의 발음은 

                                                대부분 광동어를 닮아있어

 

 

 

ㄴ curiousgeorgeasks   1 point   

     흥미롭구만, 난 (한자를 사용하는)

                                                     동남아시아에선 그 발음이

                                                     북경어 발음과 유사하다고 생각하거든

     특히, Tea를 '차'라고 한다던지 말야. 

     중한 외래어의 발음이 일반적으로 

                                                     광동어를 닮았는지 

                                                     북경어를 닮았는지에 

     대해서는 단언할 수 없지만,

     개인적인 호기심으로 찾아본건데,

     (한국어의 발음이)

     母子는 광동어, 북경어의 

                                                     발음과 꽤나 다르고,

     學生은 광동어에 가깝고, 

                                                     북경어와는 다르고,

    太陽은 광동어, 북경어와 모두 비슷해

    母子는 아주 살짝 북경어와 닮았지만, 

                                                    광동어랑은 많이 달라

 

 

 

   ㄴ poktanju   2 point   

  그건 우연일거라고 확신해. 

                                                  내가 얘기한대로 두 지역이 

                                                직접적으로 서로에게 영향을 끼쳤을 

                                                   가능성은 낮거든

 

 

 

 

ㄴ Lodau   3 points   4 days ago

둘다인거 아냐? ;)

 

 

 

ㄴ Suckoutfrts   8 points   4 days ago

대한민국의 베버리힐스라고 볼 수 있지

 

 

 

ㄴ Belstain   6 points   4 days ago

https://youtu.be/9bZkp7q19f0

다시 듣고 싶은건 나만 그런게 아닐 것 같아서말야

 

 

 

ㄴ stormhunter2   5 points   4 days ago

내가 기억하기로 싸이가 얘기하길 

        이 노래는 실제로는 그렇게 보이지 않는 것에 관한 것이라고 했어

예를 들자면 인트로에서 그는 해변에 있는 것 같아 보였지만 

        실은 그는 애들 모래 놀이터에 있었지

 

 

 

ㄴ "Factoid"는 사실같아 보이지만 아닌 것을 뜻해, 

        너도 알다시피 "-oid"는 그리스어로 "유사하지만 다른것"이란 뜻이야

안드로이드 같이 말야. Andros는 사람이란 뜻이니까 안드로이드는 

        사람같아 보이지만 아닌 것을 뜻하지

비슷하게 삼각근(Deltoid)은 삼각형 같지만 사실은 둥근부분이 있지 

        그러니까 사실은 삼각형이 아냐

그러니까 "Factoid"는 흔히 오용되는 사례야, 

        '최신 신화'나 '황제 노예' 같이말야

 

 

 

ㄴ KillAllTheBluePeople   3 points   4 days ago

그것참 흥미로운 사실이 아닌 사실(Factoid)구만!

 

 

 

ㄴ elwahrio   1 point   4 days ago

왤케 ㅂㄷㅂㄷ 거려?

 

 

 

ㄴ Sandlicker   1 point   4 days ago

대단한걸! 난 새로운 것을 배우는걸 좋아해, 

                특히 큰 규칙으로 기억되는 것들 말야

이제 "-oid" 접미사에 대해 익숙해졌고 완벽히 이해했어

80/90년대 슬랭으로 "dweebazoids"같은거 말야

- dweeb이 약간 멍청하고 재미없는 놈이란 뜻인데, 

                  옛날 TV 시트콤에서 어떤 여자의 남편이 멍청한 짓을 하면 

                 여자가 남편에게 "dweebazoid"라고해서 

                 한때 유행했던 말이 있었나봐요

 

 

 

HelloWorld0921   31 points   4 days ago

자연과 주요 지역개발의 균형

 

 

 

ㄴsigiveros   17 points   4 days ago

니가 얘기하니까 난 싱가포르가 떠올랐어. 도시가 킹왕짱 이쁘더라고

 

 

 

ㄴ HelloWorld0921   12 points   4 days ago

정말? 난 여기 좀 지루해서 타이완, 홍콩, 태국 

                그리고 한국에 일주일씩 나가곤 해

 

 

 

ㄴ Many-Motor   21 points   4 days ago

단지 지루해서 일주일씩 해외로 나간다는게 

                        어느정도의 부가 있어야하는지 감도 안오는군

 

 

 

ㄴ HelloWorld0921   12 points   4 days ago

그게 교통 허브에 있어서 좋은점이지. 

                                겁나 싼 비행기 티켓 쉽게 구해. 

지역과 날짜에 따라 70~200불 정도. 

                                내가 제일 싸게 구한건 50불정도였어

그나마 그것도 대부분 세금때문이었고, 

                                비행기값은 1-2불정도였을거야

그래도 그것도 유럽에 비하면 비싼거겠지. 

                                라이언 항공사(Ryanair)는 정말 싸거든

 

 

 

ㄴ Many-Motor   3 points   4 days ago

저가 항공사들은 정말 미쳤어, 

                                        미국에서 키이브(우크라이나 수도입니다)까지

파리 스탑오버 포함해서 2000달러면 되거든

 

 

 

ㄴ wakka12   3 points   4 days ago

반드시 부자일 필요는 없어! 

                                많은 유럽 나라에선 유럽내 항공편이 

자국 내 다른 지역으로 가는 기차편보다 싸거든

 

 

Jacobc43   13 points   4 days ago

대한민국은 정말 아름다운 나라야. 난 꼭 다시 돌아가고 싶어

 

 

 

saito200   9 points   4 days ago

이거 정말 멋지군. 사방에 녹색인게 너무 좋아

그리고 난 하루 중 따뜻한 노란색 하늘의 이 맘때쯤을 사랑해

 

 

 

insultant_   38 points   4 days ago

헤에에에에에에에이 섹시 레이디!

 

 

 

ㄴXxxFiliboyxxX   16 points   4 days ago

옵 옵 옵 옵

 

 

ㄴ CaptainSmallz   8 points   4 days ago

오바뉸 강랜 스타일! 

                (이분은 정말이지 완전 새로운 가사를 창조해냈네요;;)

 

 

 

junhocat   6 points   4 days ago

낯 익어 보이는구만

 

 

 

 

Phocion-   11 points   4 days ago

저 날은 오염이 좀 덜했나보군

 

 

 

BigManPatrol   7 points   4 days ago

와우, 멋진 도시군

 

 

 

datsdatiqquet   3 points   4 days ago

아시아 도시들이 미친듯이 무질서하게 뻗어 있는걸보면 정말이지 미쳤어

건물들이 자꾸자꾸 생기고 있지. 

적어도 서울은 녹색지역을 일부 남기고 살아나가는 법을 알아냈군

 

 

 

5vesz   11 points   4 days ago

강남 스타일을 열어 (Open Gangnam Style)

 

 

 

ㄴ DoYouKnowTheKimchi   9 points   4 days ago

"오빤"이야. "손위 남자형제는 가지고 있다"라는 뜻이지

 

 

 

Basis925   4 points   4 days ago

난 압구정 스타일이 더 좋아

 

 

 

ㄴ Sandlicker   2 points   4 days ago

압구정은 강남에 있지, 그치?

 

 

 

   ㄴ iamBillCosby   1 point   4 days ago

맞아!

 

 

 

nogg_te_dogg   1 point   4 days ago

강남 스타일에 대해 말해봐

 

 

 

ㄴ dailylol_memes   0 points   4 days ago

멋이 흘러넘친다고 말할 수 있지




번역기자:뽕앤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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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t2

재미있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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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군마현 지사가 직접 공유한 한 영상이 일본에서 화제입니다.

영상속엔 사이렌을 켠 응급차량이 우회전을 위해(한국의 좌회전과 같음) 교차로에서 기다리며

사이렌과 동시에 목소리로도 방송했지만 대형트럭 포함 10여대의 차량이 

구급차를 무시한채 그대로 지나가는 영상이었는데요.

해당 영상은 조회수가 300만을 넘었고 아직도 비판 의견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일본 SNS 반응입니다.

 

 

 

 

 

 

 

 

 

 

<SNS 반응>

 

 

 

AnaBmw180

멈추는 버릇을 길러주길 바란다

 

 

 

RodoHaru

으아... 뭘 위한 면허야...

 

 

 

k_902_NANA_wide

이런 사람들이 있으니 살수있는 생명도 살수없게 된다

경찰은 좀 더 이런 부분에 눈을 돌렸으면 좋겠다

어차피 우리가 멈추지 않더라도 누가 양보하겠느냐는 생각에서 

벌써 끝나있네요. 어차피 이런 사람들은 

자신들이 구급차로 실려갈때 양보하라고 하겠지

 

 

 

nikinikomitu

그건 우리도 사축이라 손님한테 1초라도 

빨리 가야 되니까 구급차나 우리나 마찬가지에요

 

 

 

haruton

항상 생각하지만 이런 경우는 긴급차량 또는 

경찰 경유로도 원격으로 신호기를 조작할수 있도록 

할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어려운건가?

 

 

 

kayuiuma

과격한 발상같지만 항상 생각하는건데

특수 중장갑차(사이렌 포함)가 소방차, 구급차를 선도해서

멈추지 않는, 피하지 않는 차를 흩어지게 해서

부딪힌 차는 나중에 출두해라같이 법을 개정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할아버지때도 동승했던 아버지가 차가 안서고 피하질 않고

조금만 더 빨리 왔으면하고 울었었습니다

 

 

 

Neclarinetist

이것이 현재 이 지역의 민도로 그것을 상징하는 정경이죠

저희는 이런거 본적 없는데요? 이건 교육, 특히 가정내에서

생명의 중요함을 반복해서 이야기하다보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waert8419

도로교통법 제40조 교차로 또는 그 부근에서 

구급차가 접근해 왔을때에는 노면전차는 교차로를 피하고 

차량은 교차로를 피하고 도로의 좌측에 붙어 일시정지하여야 한다

이러한 법률은 상식이고, 해야 마땅합니다

 

 

 

IC51670969351

현실이죠. 예전에 어느 긴급차량 운전경험 여러번 했는데 

마이크로 불러도 본체만체하고 진입 다툼뿐

한심하다. 자기 가족이라도 똑같이 할수 있을까?

 

 

 

tatumi85174825

창문을 꼭 닫고 있으면 잘 안들릴지도 몰라

저도 어디서 들리는지 찾을때가 있었어요

 

 

 

pudding_FTA

신코이와에서 휴대폰으로 통화하면서 

구급차 앞으로 나와서 히죽히죽 웃으며 구급차를 쳐다보다 

제자리걸음을 하는 아저씨를 봤어

 

 

 

tetuwota5860

군마, 도치기, 이바라키, 사이타마 북부같은 곳에는 

이런 장면이 보입니다. 근처에 큰 병원이 있는데

양보를 안하는 적이 많은건 사실

 

 

 

DaoYueli

방송국은 이 영상에는 안달라붙네요? 여느 때라면 

"사용해도 될까요?"라며 경쟁적으로 DM 교환을 요구해 옵니다만...

시청자들에 이것을 보여주고 현 상황을 알게 했으면 합니다

 

 

 

AlsoKnownAsJIM

이 지역에서는 이런게 당연한 건가요? 

아무도 멈출 기색조차 없다. 심지어 두려움이 느껴져

 

 

 

taksen1000

순수한 생각인데 운전은 지역성이 나오기 쉽다고 생각해요

단순히 긴급차량이다!는 인식이 희박한게 아닐까하는 생각

사이렌 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 경우는 

아마 제 경우에는 없을것 같네요

 

 

 

clover4sti

얼마전 아내가 긴급 이송되었을때 같이 병원에 갔는데

구급차 소리가 나면 깜박이켜고 왼쪽에 대는 차량이 대부분이었지만 

교차로 진입은 멈추지 않는 차량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구급차가 몇번이나 교차로에서 멈췄었어요

1분 1초도 아쉬운데 이러면

 

 

 

lovingcolor0020

독일에선 구급차에 양보하지 않을 경우 

교통위반점 2점, 280유로(36,000엔)의 벌금 

한달 면허정지라네요

 

 

 

fZcGWyxeS1aiOT8

저도 구급차 사이렌이 들려 어딘지 몰랐기 때문에 

감속해서 갓길에 다가설까하는 타이밍에 

뒤에서 경적 소리가 나 추월당했습니다! 최악의 기분이었어요

그 이후로 주변 상황에 맞게 속도를 줄였습니다! 

안그러면 너무 추월하는 차가 많아 역으로 방해가 되니까요

 

 

 

kuroyume2009Jan

저도 있었어요. 어르신이라 사이렌이 안들리나 생각했습니다만

이 영상은 몇대나 되니까요. 소리가 어떻고 그런건 아니죠?

 

 

 

EinsteinAibert

요즘 강습은 긴급차량정지는 안배우나?

아니면 다들 잊어버리고 있어?

어느쪽이든 공무집행방해죄이니 50만엔 벌금

 

 

 

Zou380

사람의 생명이 위험하니 멈추는건 당연했는데 

멈추지 않는 사람이 늘고 있는걸까. 슬프네

구급차가 오면 무조건 서고 굉장하다고 

외국인들이 우릴 칭찬해줬는데 자랑할 일이 줄어들겠어

 

 

 

sumitomoyuu

긴급차량에 양보를 안하는 사안은 종종 뉴스가 되는데 

패널들이 "왜 안멈추는걸까?"만 하고 

프로그램이 끝나버리는 상투적인 패턴

 

 

 

PianistWaka

믿을수가 없군요. 영국이라면 모두 한꺼번에 

샥~ 비켜주는게 당연한건데요

 

 

 

nonniemusic

그렇죠! 모두 차로 구석에 바싹 붙어서 

모세가 바다를 가르듯이 길이 열리죠

 

 

 

osu_underground

안멈추는 차는 구급차에 자신의 부모가 타고 있어도 안멈추려나??

 

 

 

ringtakayama

에? 지금까지 꽤 구급차와 조우했습니다만 

아직도 일본인은 훌륭해!라고 매번 감동할 정도로 

길을 양보하던데요. 정체로 움직일수 없어도 다들 조금씩 움직여 

뚫고 지나가게 하던데 그걸 보고있던 보행자 여자애가 

박수치던 적도 있었어. 우리 지역 한정이었구나

 

 

 

xxxmioyukixxx

내가 살고있는 곳도 운전 매너가 나빠서 

응급차량이 와도 물러서지 않아 "물러서주세요" 하고

거의 고함을 지를 정도일때도 있어요. 지역성은 있는 것일지도?

 

 

 

zono_code9

자신이 이송될때 이런 차들 때문에 

제 시간에 도착하지 못하면 된다

일상적인 행동은 돌고 돌아 되돌아오는 겁니다

 

 

 

akashi_ManUtd

도쿄 사람은 차갑다고 하지만 도쿄 사람은 

전원 구급차 소리가 들리면 멈춰. 시골 사람이 훨씬 냉정해

 

 

 

romaroma0241

도쿄도 거기서 거기

 

 

 

theair6

매우 일본다운 광경, 진짜로 일본 운전자는 이렇거든

멈추면 사고난다고 하고 정당화를 시전하니까

 

 

 

ayako_ARASHI_

양보하지않는 사람의 마음을 이해할수 없다

그렇게 서둘러 어딜 가는걸까

 

 

 

FOApVeQ8ui1deVa

여기 어딘가요? 좀 심하다

 

 

 

neu4torauta23um

구급차 앞쪽에 빨간 페인트물을 분사하게 해서 걸린 차량은 

긴급차량 방해로 잡을수 있게하면 좋을텐데(^o^;)

 

 

 

pfQB6g5mFt2zNZV

바쁘다는 등의 변명을 해도 전혀 이해할수 없네요

 

 

 

kt5124hidemin

긴급차량이 오면 모두가 길을 비울 것이라 생각했는데요...

 

 

 

tottoko_dora2

민도를 알수있는 영상이네

 

 

 

khczuzuki

평소에도 이런 느낌인가요? 믿을수 없는 민도

 

 

 

Chanko180

이렇게 사이렌을 울려대고 차체도 내밀고 있는데 

무시한다는건 민도가 끝난거야...

 

 

 

wtr0915

같은 다테바야시 사람으로서 부끄럽습니다

 

 

 

Haruto0986

이렇게 심한건 일본뿐이야

 

 

 

mid_manonyan

요즘은 구급차 사이렌이 들리면 무시하라고 배우니?

나때는 달랐던것 같은데

 

 

 

TAM22003

일본인의 어두운 면

 

 

 

9PndOQlfOQAEmPX

만약 여러분이 운전하게 되면 제대로 멈춰주세요

 

 

 

AlfieJapanorama

일본인은 길에서 매너가 없습니다

 

 

 

go_australia_ki

이런건 처음 봤어. 다들 정지하는 이미지였는데

 

 

 

g7y5q

최근, 좀처럼 멈추지 않는 차가 많아졌습니다

옛날엔 누가 안알려줘도 정지했는데

 

 

 

OrR3LEvMDs3swDM

진짜 운전학원에서 합격한거 맞아?라는 생각

 

 

 

hRJgpHDsVFwAC7k

다시 한번 면허를 따야 될것 같은데요!

 

 

 

Oreha_Yuu

이건 용서가 안된다

 

 

 

notoer

교차로 안이나 주변에 차량 등이 있는 경우는 

전통적인 무지향성 폭음 사이렌이 낫다고 생각함

 

 

 

sho5_yu2

실려갈 사람이 만일 자신의 소중한 사람이라면..

결코 있을수 없는건 아니다. 그 1초에 생명의 명암이 나뉘거나 

뇌사를 면하거나 하는게 없는건 아니다

제 딸은 뇌사로 3달후 돌아올수없는 사람이 됐습니다

 

 

 

m_shisui

구급차와 나란히 질주하는 사람이 늘었죠

 

 


번역기자:Paris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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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t2

재미있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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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언론 기사내용>

한국정부는 3일 신종 코로나 집단감염이 발생할수있는 시설의 운영제한을 

6일에 해제한다고 발표했다. 한국의 신규 감염자수는 감소하고 있으며

일상생활의 제한도 느슨하게 하고 손씻기의 철저, 

마스크 착용 등의 습관을 유지하는 것으로 방역을 목표로 한다. 

 

한국에서는 2월말에 일일 감염자가 900명을 넘어서는 등 감염이 확대. 

3월 22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으로 불요불급한 외출의 자숙과 함께 

집회의 중지 등의 조치를 시작했다. 교회나 실내 운동장, pc방 등의 위락시설, 

학원 등의 운영과 영업도 원칙적으로 중단했다.

그 뒤 국내 신규 감염자수는 명확하게 감소세로 돌아서면서 

요즘은 하루 10명 안팎에 들어갔다. 4월 15일 열린 총선을 거치면서도 

감염은 확대하지 않는것 등으로 인해 정부는 3일 대책회의에서 

제한을 느슨하게 하는 생활방역으로 전환했다.

 

향후는 일상생활에서 사람과의 거리를 1~2미터로 두거나 

발열후 3, 4일은 집에서 보낸다는 규칙 준수를 요구한다. 

또, 쇼핑몰이나 음식점 등 사업자에 환기를 철저히 시킨다.

다만 서울시내에서는 최근 술집에 손님이 몰리면서 마스크를 하지않고 

외출하는 사람도 눈에 띄고있다. 3일 기자회견을 한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생활 방역 (전환)은 코로나의 종식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며 강조했다.

 

 

 

 

 

 

 

<야후재팬 반응>

 

 

 

ゲンナディ 공감 6402 비공감 1087

이 한국의 규제완화가 타이밍적으로 최선일지는 모르겠지만 

일본도 언젠가는 규제완화를 해나가지 않으면 경제적 타격이 심각하다

백신, 치료약이 빨리 만들어졌으면 좋겠다

또는 항체검사를 할수있다면 집단면역 가능성도 살펴보길

 

 

 

   cafe***** 공감 132 비공감 16

   미국 존스홉킨스 의대의 데이터가 맞다면 보면 

   한국은 감염자가 하루 두자리, 사망자는 한자리까지 떨어졌다

   이 정도 줄어들면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도 되겠지

   일본도 신규 감염자 제로는 무리겠지만 그 정도로 빨리 줄었으면

 

 

 

   cli***** 공감 123 비공감 15

   백신도 집단면역도 1년내에는 하기 힘들겠지

   그때까지 계속 경제를 멈출수는 없기 때문에

   신종 코로나와 어떻게 공존하면서 생활해나갈까를 

   생각할 필요가 있는게 아닐까

 

 

 

   nag***** 공감 149 비공감 36

   집단면역은 사회 전체의 70~80%의 인간이 안가지면 의미가 없습니다

   즉, 현 단계에서는 도저히 미치지 못하며 항체검사를 통해 

   집단면역 가능성을 탐색하는 목적만이라면 현 시점에선 의미가 없습니다 

   결론적으로 시간과 노력, 비용 낭비입니다

   항체검사에 의미가 없는건 아니지만 목적을 명확하게 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는 것을 먼저 이해해주세요

 

 

 

   ake***** 공감 85 비공감 26

   한국은 다시 감염이 확산되더라도 어떻게 대응할지 

   상상이 되고 끝이 보이는 느낌이다

   일본은 무엇을 목표로 하고 있는지 전부 모르겠고

   감염자가 감소해도 어떻게 대응할지 상상이 안되고 

   끝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는 느낌이 있어

 

 

 

   ryu***** 공감 32 비공감 5

   한국은 신규 감염자가 한자릿수라

   감염경로를 거의 모두 알고있는 상태

   일본도 어떻게든 거기까지 안가면 같은 정책은 무리겠죠

   지금도 빠듯해서 병원이 금방 넘쳐난다

 

 

 

ke***** 공감 6658 비공감 1495

일본의 경우는 마스크도 소독액도 각종 자원은 부족

무엇보다 검사·격리 수용능력도 부족해 비교할순 없다

 

 

 

   tou***** 공감 173 비공감 14

   한국은 앱을 이용한 감염자의 2주간의 행동조사나 

   철저한 검사를 통해 감염자를 거의 격리시켰으니까

   일본에선 어느것도 불충분하기에 확실히 비교는 못하죠

 

 

 

   kum***** 공감 87 비공감 7

   감염 경로 불명의 감염자가 줄어드는 것과 

   병원, 격리 시설의 수용체제가 갖춰질때까지 일본은 무리지

 

 

 

   cdd***** 공감 106 비공감 28

   육권, 어권에 3일 쓰고 마스크 배포하는데 5일 정도 쓰고 

   10만엔할지 30만엔할지 반달을 고민하다가 

   go to travel 캠페인으로 10일 정도 쓰고

   대책을 위해 확보한 한달이 그렇게 흘러갔으니까요

 

 

 

   bc 공감 32 비공감 4

   필요는 없지만 아베 마스크는 아직도 도착안함

   감염수는 미국, 유럽보단 낫지만 정부의 늑장대응

   일부 국민의 위기감이 없음은 최하위쪽이라고 본다

   코로나같은게 다시 벌어졌을때 이번 경험을 살릴수 있을까?

   열심히 하는 정치가도 있다고는 하지만 

   이번에 일본은 좀 너무해서 실망이야

 

 

 

   rms***** 공감 48 비공감 32

   정부가 제대로 못한 결과

 

 

 

arl***** 공감 3595 비공감 806

해외에선 엄격한 벌칙을 동반한 외출 제한

곳에 따라서는 개인정보 추적이나 공개

그런것들을 국민이 수용해서 정부에 대책을 맡기고 있다

일본인은 그러한 디메리트는 일절 받아들이지 않고

여러 나라와 같은 효과를 내라고 하며 

보상을 해달라는데 상당히 낯이 두껍다고 생각한다

정부의 권한을 최소한으로 제한하고 외국처럼 엄격한 제한을 

받지않는 대신 자주적으로 어떻게든 안하면 안되는게 일본

그걸 택한건 국민인데 정부에 요구하는건 외국보다 많은것도 일본

유사시 신속하게 대응 못함을 이번일로 실감하고 논란이 깊어질까

생각해보니 오히려 이럴때 헌법 얘기를 꺼내지마라며 화를 내는 꼴

다른 사람의 제한은 해줬으면 좋겠지만 자기는 하고싶지 않다

참으로 제멋대로고 응석부리는 국민뿐이다

 

 

 

   yww***** 공감 624 비공감 60

   정말 그러네요. 제한걸면 불만, 안걸어도 불평밖에 안해

   감염자를 줄이는건 국가가 아니라 국민이라니까

 

 

 

   tka***** 공감 504 비공감 46

   아무말 안해도, 말하지 않아도 누군가가 어떻게든 해준다

   질서를 지키는건 자신있지만 내가 생각하고 행동하는건 서투름

   자기책임이라는 의식이 결여된게 일본인이라고 생각함

 

 

 

   uhc***** 공감 420 비공감 58

   인권을 빙자해 벌칙을 수반하는 제한을 꺼리는 반면 

   국민은 열심히 하는데 정부는 아무것도 안해준다며 불평한다

   일본인은 이 정도였던걸까?

 

 

 

   ydp***** 공감 176 비공감 16

   의무를 이행하진 않고 요구만 하는 사람이 많아

 

 

 

tka***** 공감 1100 비공감 179

일본도 골든위크 후에도 지금까지와 같은 정책이라면 

눈에 띄는 효과는 없고 또 연장이 될것 같으니 

생활 방역으로 전환하지 않으면 경제가 엉망진창이 된다

 

 

 

   yas***** 공감 97 비공감 17

   의료체제가 어느 정도 갖춰질때까지 

   조금 더 참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hel***** 공감 93 비공감 14

   퇴원자>감염자가 한동안 계속되는 상황이 아니면 해제는 무리야

 

 

 

   dez***** 공감 85 비공감 17

   한국은 지금 감염자 한자릿수고 많아야 

   10여명 정도니까 가능한거지 일본과는 상황이 틀려~~

   거기다 자숙이라고 해도 재택근무로 일하고 음식점도 배달로 먹고 

   다들 생각해서 하고 있는거지 완전한 자숙은 아님

 

 

 

   kan***** 공감 75 비공감 33

   한국도 경기가 좋다고는 할순없는 이상 계속 이럴순 없고

   그것은 외국과 같아. 이탈리아도 영국도 프랑스도 

   사망자는 나오지만 남은 무리들로 열심히 하겠지

   일본도 빨리 그래야만 한다

 

 

 

rwa***** 공감 1046 비공감 208

마찬가지로 일본도 서서히 완화하는게 좋겠지만

대책이 마련되지 않았고 아직 멀었습니다

정말 끝이 보이지 않아요. 이대로라면 주변 국가들은 

독자적으로 타개책을 만들어 발전해나가고

일본은 점점 쇠퇴해 갈것입니다. 감염자수가 크게 다르지 않은 한국이 

이렇게 완화되고 있는데 일본에서는 안된다라니

그건 그렇고 대만은 굉장하네요... 정말 본받고 싶네요

왠지 일본의 주위에 있는 나라들은 

상당히 진정되고 있는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ove***** 공감 92 비공감 20

   아마도 유럽같은 곳이라면 현 신규 감염자수면 경제가 재개될거다

   누계로 500명이 사망하고 신규 감염자가 매일 200명이면 

   세계적으로 보면 훨씬 나은 편, 느릿느릿하지만 지금과 같은 속도라면 

   자제력을 줄여가면서 해나갈수밖에 없어

 

 

 

   up 공감 79 비공감 43

   일본이 코로나 수습국중 마지막일지도 모르겠네요..

 

 

 

   dra***** 공감 88 비공감 89

   한국같은데는 노답인 일본정부 보면서 우월감도 생기겠지..

 

 

 

fun***** 공감 695 비공감 73

다른 나라를 따라해서 완화를 생각하는건 좋지만

의료현장의 상황이나 설비, 검사 등이 충실한 상황이 되고나서..

지금은 우선 의료붕괴 직전의 상황을 벗어나 아픈 환자가 즉시 

검사, 입원을 할수있는 상황으로 가져가는게 최우선

 

 

 

tm_***** 공감 598 비공감 104

이미 전 국민의 몇 % 혹은 그 이상이 감염이 된게 아닐까요?

감염자의 숙박시설을 확보해 양성자가 있는 병원으로 쇄도하는걸 막고

검사규모를 민간도 포함해 큰폭으로 확대해 

감염실태를 파악해야 한다고 본다. 중소기업은 지금도 빈사상태인데

앞으로 한달 더 자숙이 연기된다면 그야말로 

코로나외의 사망자가 코로나 사망자보다 많을것 같다

 

 

 

   wla***** 공감 30 비공감 23

   그렇죠. 쓸데없는 자숙 연장같은건 하고있을때가 아냐

   코로나 환자 100명이나 200명에 일일이 반응할 상황인가?

   정부는 책임같은건 안져

 

 

 

cos***** 공감 569 비공감 117

한국은 이른 단계에 검사, 격리를 실시해 대응하고 있었음

홍콩, 대만도 그렇고, 대응이 늦은 일본이 아직도 

자숙을 피할수 없는건 당연하다고 할수있음. 이번 실패를 교훈삼아 

법 정비나 매뉴얼 작성 등 준비를 단단히 해야함

 

 

 

   kam***** 공감 24 비공감 4

   한국과 똑같이는 못해도 일본의 시스템 안에서도 

   할수있는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muc***** 공감 506 비공감 85

3개월이 지난 지금조차도 우물쭈물..

하면 되는데 불가능한 이유만 늘어놓고 하질 않는다

가토 장관의 국회 답변 "하루 20000건을 가능하게 한다고 했지만

실제로 한다고는 하지 않았다" 나도 모르게 웃고 말았다

이 비상시에 말도 안되는 논법, 국민의 목숨보다 보신이 생명

이런놈이 의원을 그만두면 아무것도 남는게 없다 

고용할 기업도 없다. 사회에서는 안통하는 인물

 

 

 

   ***** 공감 60 비공감 47

   한국은 메르스 등으로 한번 겪어봤으니까

   그러한 나라로부터 왜 빨리 정보나 대책을 배워 실행하지 않았는가

   한국의 정치적 흥정은 구역질이 나지만

   감염증 대책으로는 일본을 상회하는게 틀림없다

 

 

 

br1***** 공감 445 비공감 129

이번 신종 코로나 대책에선 유감이지만 일본은 한국, 대만에 완패군요

확실히 한국 등은 인권문제를 지적하는 소리가 크다고 생각합니다만

대만의 IT를 사용한 대책은 크게 본받을 면이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LOOK JAPAN의 시대는 끝났습니다. 본받을 점은 확실히 

머리를 숙여 배우고 다음을 향하여 도입할 것은 도입합시다

 

 

 

rgk***** 공감 305 비공감 52

한국에 살고 있어요. 꽤 일상적인 모드가 되어가고 있어요

일상적인 생활은 고맙지만 마스크를 안하는 사람도 많아져서 

버스에 설치된 소독액도 사용하는 사람은 적은것 같습니다

(슈퍼 입구 부근 소독액은 아직도 사용하는 사람이 많습니다만)

이대로 괜찮은가, 솔직히 불안하기도 합니다

 

 

 

   あとは任せた 공감 28 비공감 19

   재양성이 나오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제2파가 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yar***** 공감 11 비공감 50

   그런곳에 있지말고 돌아와. 일한관계는 개선되지 않아

 

 

 

gra 공감 281 비공감 29

한국과 대만은 확실히 감염자가 0명에서 한자릿수가 되서 

마을도 활기를 되찾고 있는것 같습니다. 일본과는 달리 

검사도 격리도 적극적이고 방역도 일본보다 철저히 하고있죠

ATM기 앞에도 소독액이 놓여 마스크 착용 의무가 있고

거리를 둔다는 3가지가 철저한것 같습니다

 

 

 

yur*****e**55 공감 234 비공감 49

지금까지 아무런 감염증 대책도 안했던 후생노동성의 태만이 

의료붕괴를 초래해 국민을 생명의 위험에 빠뜨리고 있다

후생노동성의 일처리는 규탄받아 마땅하다

 

 

 

ojg***** 공감 218 비공감 44

한국의 이 정책이 좋은지 나쁜지는 사후에 검증해봐야겠지만 

한국이 명확하게 좋다고 생각되는 정책은 

향후 2년간의 대처를 책정해 공표해야할 것

전략이란 그런거잖아? 주먹구구식 대응이 계속되고있는 일본은 

이 점은 틀림없이 본받아야할 대응

 

 

 

Ded 공감 206 비공감 44

일본은 결국 정부가 경제에 너무 신경을 써서 

섣부른 제한조치를 해버렸지만 주저주저하며 

2개월, 3개월 조여야할 상황을 만들바에 

2주동안 단단히 조였으면 경제 데미지도 작았을거라 본다

다만 그것을 하기에는 더 빠른 시간대가 좋았고

이제와서 해봤자 수습하기만 더 어려워지겠지만..

그런 의미에서 정부는 완전히 초동을 그르쳤다고 할수있다

 

 

 

tom***** 공감 147 비공감 16

일본도 언젠가는 매듭을 짓지 않으면 안됨

바이러스와의 공존 방법을 모색해 나갈수밖에 없는거겠죠

 

 

 

jje***** 공감 126 비공감 24

다른 나라가 제한 완화로 선행하고 있다는게 

유감이지만 일본에 있어서 좋은 참고가 되는건 확실

한국이 재유행한다면 일본은 자숙을 이어나가고 진정된다면 자숙 해제

근데 마스크도 안쓰고 이자카야, 관광지 대량 유입이라든지 

개인의 극단적인 행동은 일본도 문제

 

 

 

zuk***** 공감 110 비공감 13

일본보다 엄격하게 제한하고 압도적으로 많이 검사하고 

빨리 수습하고 빨리 해제하는 국가의 움직임은 참고가 됩니다

일본은 제한이 적고 검사가 적어 현실을 파악하기 어려운 나라

앞으로 과연 어떤 형태가 될것인가? 한국의 앞으로가 주목되네요

수습후 다시 감염이 확대되는 것은 아닌가

하는말도 나오는데 일단은 잘됐으면 합니다

 

 

 

shin-gi*** 공감 110 비공감 14

인구도 다르고 국민성도 다르고 의료체제도 다르고

그래서 똑같은 일이 일본에서 가능한건 아니라고는 하지만 

단기간에 여기까지 왔다는건 단순히 부럽~

일본은 긴급사태가 이달말까지 연장될것 같은데 더 연장될수도

 

 

 

atd***** 공감 118 비공감 36

규제를 해제하는 나라가 나오면 역시 부러워진다

같은 시기에 발생했는데 일본은 아직 한달은 더 참아야하는 현실

한국 방식을 따라할 필요는 없지만 좋은점은 배울 필요가 있는것도 사실

다만 지금의 정치에 그것이 실행될 것이라고는 

도저히 상상이 안되고 한달후 어떻게 될지 매우 불안

 

 

 

lot***** 공감 67 비공감 9

방역작전에 성공한 대만, 감염 폭발에도 단기간에 봉쇄에 성공한 한국 

그리고 스테이홈만 외칠수밖에 없게 된 일본

이 동아시아 3국의 차이는 분명히 정치에 의한 것이므로 

나중에 객관적으로 검증해주길 바란다

 

 

 

xwv***** 공감 65 비공감 12

일본도 긴급사태선언, 휴업요청, 자숙요청이 질질 늘어지면서 

경제적으로 심각한 상황, 이대로 이 상태가 길어지면 각지에서 도산 러시

이제 렘데시비르와 아비간의 효과를 기대하며 코로나와 공존하면서 

조금씩 경제활동을 재개할수밖에 없어

 

 

 

cns***** 공감 56 비공감 6

일본의 경우 운영자금이 한계를 맞고있는 회사나 자영업자가 많겠지

이번은 5월말까지 연장을 결정했지만 거기서부터의 연장은 

이제 자금적으로도 불가능할듯. 만약 6월에도 자숙이라면 

빚으로 인생이 끝나는 사람도 100만명 단위로 나오겠지

바이러스와의 공생을 결정한 프랑스처럼 출구전략을 분명히 할 필요가 있다

 

 

 

jjj***** 공감 45 비공감 4

한국은 일찍부터 PCR 검사도 철저히 하고 의료장비도 정비하고 대응해왔다

그들은 지금 우리가 하고있는 일을 3월부터 하고 있었다

한국뿐 아니라 안좋은 시기에 각국의 대응 성과가 나오기 시작했다

적어도 모든것에 대응이 늦은 일본이지만 

이들 나라에 참고할수 있는게 있을 것이다

한국의 이 시책이 주효해 코로나 수습의 길이 보이길 빈다




번역기자:Paris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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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t2

재미있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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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 세계에서 수위를 다투는 대도시죠.

레딧 사이트에 서울 강남 교차로를 찍은 사진이 올라왔고 이에 대한 반응을 살펴보았습니다.

 

 

 



 

 

<댓글>

 

Bobo_Baggins03x

교차로를 보니 초조해지네.

 

 

jusmithfkme

서울의 운전자들은 미친 사람들이야.

 

 

schono·edited

나에게는 무정해보이네. 

수정 : 그런 의미로 얘기한 건 아니고, 서울에서 소울이 있다는 뜻이었어.

 

 

AboutHelpTools3

- 나도 내가 왜 인구밀도가 높은 곳의 넓은 길을 싫어하는지 모르겠어. 내 도시도 마찬가지야.

 

 

wimbs27

- 그래도 이건 고속도로의 훌륭한 대안이지.

 

 

GLADisme

- 그래, 사람들이 초대받기에 좋은 도시는 아니고 자동차로 이루어진 하수도 같네.

 

 

ColorfulPixels

- 뭐? 서울의 지하철 노선도를 보기나 했어? 난 서울에서 5년 넘게 살았고 차가 없어. 난 차 없이도 서울의 어떤 곳이든 갈 수 있어.

 

 

Halo4356 ·edited

- 속임수 같은데, 하지만 이걸로 “걸어서 생활이 가능한 도시”라는 걸 소리칠 필요는 없어. 이건 도시 전체가 나쁘거나 보행자가 다니기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그냥 도시의 특정 부분이 산책하기 좋지 않다는 것이지.

 

 

ColorfulPixels

- 음, 나는 너가 보고있는 강남역이 보행자에게 친화적이라고 생각하지 않아. (파리처럼) 그러나 동시에 사람들은 이 곳에 산책하러 가지 않아. 명동에서 또는 강남역 위에 있는 신사역이나 압구정에서 산책을 해봐. 교통량이 많고 소음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퇴근 후 저녁을 먹기 위해 이런 곳들을 찾지. 강남역은 보행자가 가장 많은 지역 중 하나야. 그래서 강남역에서도 걷는 재미를 느낄 수 있어.

 

 

grinch337

- 한국의 도시들도 중국 도시들처럼 계획도시가 많아. 그래서 도시 내에서 이동하는 건 괜찮지만, 경계를 넘어갈 때는 걸어가기에는 힘들거야.

 

 

 

Flostyyy

- 길이 넓다는 건 그만큼 정체가 심하다는 거지. 길이 넓어야 많은 차를 한꺼번에 수용할 수 있으니까. 나는 서울이 훌륭한 대중교통 체계를 가지고 있다고 확신해. 굳이 차가 없어도 돌아다닐 수 있거든.

 

 

jameslucian 

- 교통이 혼잡한 지역을 어떻게 돌아다닐 수 있을까? 강남은 서울의 금융중심지이자 가장 번화한 도시구역 중 하나야. 그래, 많은 사람들이 대중 교통으로 이곳에 오지. 아침에 이 교차로를 통과하여 일을 시작하는 사람이 10,000 명이라고 가정해보자 (실제 숫자는 다르겠지만). 교통 흐름 개선을 위해서 차선이 더 있는 것이 좋지 않을까? 차선이 2개인 경우 10,000 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더 긴 줄을 서야 될 거야. 논쟁하려는 건 아니고, 난 이런 방면의 전문가가 아니지만, 좁은 도로가 어떻게 교통혼잡을 완화시킬 수 있는지 이해가 되지 않아.

 

 

Flostyyy 

- 간단한 개념이야. 일단 나는 도시계획자가 아니라는 점을 말해둘게. 찾아보면 이런 거에 대한 정말 많은 연구가 있어!

이런 식으로 상상해봐. 도로가 더 좁으면 도로에서 더 적은 차가 다니므로 교통혼잡이 줄어들어. 그게 다야. 도로는 매일 통근하는 운전자가 선호하는 곳이 붐비기 마련이야. 문제는 단순히 도로를 확장하면 교통정체가 줄어들 것이라고 생각하는 거야. 그러나 결국에는 교통량이 여전히 어딘가로 가야하는데, 교차로가 하나뿐이면 더 많은 차가 더 많은 차선 위에 있을뿐이지.

내용이 짧은데, 더 큰 도로 = 더 많은 자동차가 이 도로를 통과하고 있다는 것도 반대급부도 성립해. 여전히 이해하기 어렵다면, 천만 명 이상의 도시에는 항상 수천 대 또는 수백만 대의 자동차가 통과한다는 것을 생각해봐. 자동차는 크고 사람들은 똑똑하지 않아서 도시 내에서 효율적으로 움직이지 못한다고 해보자.

처음에는 도로를 넓히려고 시도했어. 그런데 이걸로 충분하지 않아 고속도로가 필요해졌어. 또 충분하지 않아서 고속도로를 확장했어. 이제 휴스턴, LA 및 기타 도시와 같은 도시에서 있는 고속도로는 자동차로 미친듯이 붐비고 있어. 앞서 말했듯이, 자동차는 수백만이 사는 도시 지역에서는 지속가능하지 않아.

 

 

Uskog 

- 여기에 더하자면, 이런 개념은 교통유도라고 해.

 

 

GLADisme 

- 이 시나리오에서 10,000 명의 사람들이 여전히 교차로를 통과해야 하지만, 도로가 2차선으로 좁아지면 사람들은 대체 수단을 이용할거야.

여기서 넓은 도로를 만들면 사람들이 도로를 이용하여 교통 체증이 일어난다는 거야. 넓은 도로를 만들지 않으면 사람들은 목적지로 이동할 때 대체 교통 수단을 이용하게 되지. 두 시나리오 모두 사람들은 여행하지만 오직 전자에서만 교통 정체가 발생해.

 

 

Lokimonoxide

강남은 무정한 이미지에서 거리가 멀어. 이 교차로 뒤의 뒷골목은 모두 식당, 술집, 노래방 등이 있어. 정말 가슴뛰는 곳이지.

 

 

MasterFubar

- 강남은 무정한 이미지와 거리가 있어. 강남은 강남만의 느낌이 있어.

 

 

Lokimonoxide

- 하하하 맞아.

 

 

absoluteskeptic

지하에서도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지.

 

 

NoireLumiere

아, 또 이런 대도시 다운타운에는 마음/문화/영혼이 없다는 사람들이 있네.

 

 

hei_luobo

- 그렇게 현대적이진 않고, 8차선 도로뿐이고, 나무도 없고 인간적인 느낌도 없어.

 

 

NotFlagstaff

- 현대적인 의미가 아니야. 차가 중심적이고, 생동적인 느낌이 없어보여.

 

 

pintossbm123

- 서울은 자동차 중심적인 도시가 아니야.

 

 

NotFlagstaff

- 그럴 수도 있지만 이 교차로는 매우 자동차 중심적인 걸.

 

 

bybaybae 

시간 : 퇴근시간 

도로 : 차로 붐비는 도로 

대부분의 사람들 : 지하철을 선호함 

레딧 유저 : 왜 도로에는 많은 차가 있는거지? 왜 사람들이 안 보이는거지? 왈왈왈

 

 

SADAMORA966

- 당연하지, 뭘 바라는거야? 이건 차가 다니기 위한 교차로라고.

 

 

NotFlagstaff·edited

- 8차선이기 때문에 문제인거야. 물론 차선 자체는 자동차 중심적일 수 밖에 없지만, 보행자용 보도와 건물이 차지하는 공간에 비해서 너무 많은 공간을 잡아먹는다는 게 자동차 중심적인거지. 이런건 이상적인 도시 환경은 아니야. 

 

 

BeardedGlass

- 공사가 많은 지역이잖아. 사진을 유심히 뜯어보기 시작하면 질서정연한 느낌이 사라져. 

 

 

soufatlantasanta

내가 생각하기로는, 아시아에 가본 적 없는 많은 서양의 도시 계획 제국주의 자들은 우리보다 얼마나 더 좋은 것들이 많은지 알지 못하며 “하, 하지만 자전거 도로는 어디 있는거야?”라는 멍청한 말밖에 모르지.

 

 

d-mac-

사람들이 길을 건널 수는 있어?

 

 

notwoutmyanalprobe

- 지하로 건널 수 있어. 지하철역이 있고 교차로의 각 구석에는 지하철 출구가 있어.

나는 몇 년 동안 거기에 살았고, 이 시스템을 잘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이 사진을 대부분의 사람들과 다르게 볼 수 있었어. 특히 한국어를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시간이 걸리지만, 일단 알고 있으면 특히 쉽게 휴대폰으로 쉽게 검색할 수 있는 체계적인 시스템이야. 다음 버스가 정류장에 도착할 때와 집에 정확히 언제 도착할 지 알 수 있어. 지하철은 정체를 줄이기 위해 특정 정류장에서 사람 수를 AI 및 CCTV 영상을 활용하여 속도를 계산하지. 정말 독창적이면서 질서가 잡혀 있어.

또 너희들이 보지 못하는 것은, 이 거리에는 수많은 노래방, 고깃집, 식당, 바, 나이트 클럽, 영화관 등이 있어. 나무와 공원이 거의 없으며 성형 수술과 미용 제품에 대한 광고가 많은 게 강남이야. 마치 뉴욕 타임스퀘어에 광고가 너무 많다고 하는 것과 같지. 이건 단지 도시의 한 부분일 뿐이야.

나는 서울을 많이 좋아하고 하이킹 등 많은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었고, 한강을 따라 많은 사람들이 있었어.

 

 

grinch337

- 서울은 괜찮지만 과대평가된 것 같아. 산과 길은 큰 가산점이지.

 

 

mygamethreadaccount 

파란색과 주황색이 아름답게 켜졌다 꺼졌다 하고 있네.

 

 

dmthoth

그래. 서울 대도시 지역의 버스 노선은 색깔별로 구분되어 있지. 

빨간색(주황색), 파란색, 초록색, 노란색으로 장거리부터 근거리까지 구분되어 있어.

 

 

Big_Johnny 

넓은 고속도로가 마치 두바이 같네. 좀 진정성이 없어보이고 사람들이 서로 단절된 느낌이야.

 

 

dmthoth

이 도로는 1972년도에 만들어졌어. 자동차의 황금기 때지. 

그리고 이 도로는 현대 본사까지 이어져있어. 

서울 광역도시 지역에는 2천만명이 사는데 뭘 바라니?

 

 

FigureItOut50 

이 사진은 정말 도시로서의 서울을 잘 담고 있어.

 

 

erdpdk

자전거 도로가 안 보이네. 나에겐 지옥이군.

 

 

dmthoth 

- 자전거 경주를 할 게 아니면 굳이 서울에서 자전거를 탈 이유가 없지. 

이 지역 옆에는 100m나 되는 언덕이 있어. 말해봐, 

샌프란시스코에도 자전거 도로가 어디 있지? 에딘버러에는? 이스탄불에는?

 

 

argmax 

공공 공간이 부족해보이는데.

 

 

dmthoth

- 업무지구니까, 도심이 아니고.

 

 

argmax

- 그게 바로 많은 미국 도시들이 죽어버린 이유야. 도심이라 이름붙인 업무지구 때문에.

 

 

dmthoth·10 ·edited 10 

- 우선, 여긴 '구 도심'이 아니야. 서울 시청은 10km 정도 떨어져 있어. 

강남은 새롭게 개발된 도시 구역으로, 자동차가 유행하던 70년대에 만들어졌어. 

게다가 이건 '고속도로'가 아니고 이 도로 아래에는 지하 쇼핑몰과 지하철이 있어. 

사람들은 잘만 다니지. 서울에 인상적인 지하철 시스템이 있다는 건 알고 있니?

 

 

ShadyMcDavid 

도시지옥이군

 

 

JohnStamosBRAH

고속도로와 교통은 도시의 매력이 아니야

 

 

dmthoth 

- 그래서 미국 도시들이 고속도로로 가득한거지?

 

 

arungautam

작년 4월에 한국에 있었는데…지금은 모든 계획이 취소되었어ㅠㅠ

 

 

 

Flostyyy

- 그러면 너가 생각하기에 너가 살기 좋은 콘크리트와 녹지 비율이 얼만데?

 

 

JVanDyne 

- 자막 잘못 달았어, 친구야

 

 

 

Flostyyy

- 훌륭한 경치네! 도시 외부에 사는 것도 좋은 점이 많지만 

굳이 그렇게 살려고 돈을 많이 쓸 필요는 없어. 

나는 아름다운 시골지역에 있지만, 

인구밀도가 빽빽한 도시 가까이 사는 것도 좋지. 다 각자의 매력이 있는거야.




번역기자:번역머신J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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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t2

재미있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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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몇개월동안 연달아서 여러 사건들이 있었죠.

어쩌다보니 한국의 문화나 다른 것들이 국제적인 관심을 많이 받게 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미국의 세계적인 경제 전문 일간지 월스트리트저널에서 한국의 대중문화가 전성기를 맞이했다는 기사를 써냈습니다.

레딧에서는 기사의 내용에 공감하며 다양한 한국의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꽃피우고 있네요.

 

<기사제목>

BTS, '기생충' 그리고 이젠 야구까지:

한국의 대중 문화가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댓글>

 

 

 

Bodoblock

이 상황, 난 꽤 긍정적으로 보고 있어.

개인적으로 다른 나라의 사람들은 한국이나 한국을 계속해서 과소평가하는 기질이 있다고 생각해.

사람들이 한국에선 조선업이 흥한다는 말을 들으면 놀라는건 예삿일이지.

그 와중에 한국은 전세계 제일의 조선업을 일궈냈지만 말이야.

사람들은 한국의 자동차는 절대 세계 시장의 기술력을 따라잡을 수 없을거라고 단호히 말했었지.

딱 한국의 자동차들이 그 퀄리티로 칭송받고 사람들에게 유명세를 떨칠 때까지만 말이야.

또 한국인들은 싸구려 짝퉁만 만든다고도 했었지.

하지만 이젠 한국은 그들 손으로 혁신을 만들어내고 있어.

 

그래서 한국의 대중문화가 "전성기"를 맞이 했냐고? 당연한 소리지.

이 말을 아직 한국의 문화가 주류문화가 아니라는 이유로 부정한다면 그건 멍청한 소리야.

누가 봐도 분명하게 기대했던 그 이상의 성과를 보여주고 있으니까.

또 한국의 대중문화가 지속적인 관심을 받지 않고 있는 만큼,

한국의 대중문화는 세계인들의 시야 바깥에서 더 높이 더 도드라지게 튀어나올거야.

그리고 그런 식으로 서서히 세계적으로 주류문화의 자리를 차지하겠지.

 

오바마 대통령과 레이디 가가와 같은 국제적인 주요 뉴스의 헤드라인에 한국의 K팝 그룹이 함께한 그 순간,

그 때가 바로 사람들의 인식에 각인이 된 순간이었지.

한국의 영화가 오스카와 깐느에서 플래쉬 세례를 받았을 때,

그 때도 대중의 인식에 제대로 박혔었고.

한국의 야구가 미국 주요 스포츠 네트워크에 중계된 순간,

사람들의 뇌리에 다시 한번 인식이 된거야.

또 한국이 코로나 바이러스를 월등히 처리한 이 순간,

그러한 행위가 다른 국가의 모범이 되는 지금,

대중들의 인식에는 한국이 각인되고 있는거지.

 

5년, 10년 전에 비교해서 이런식으로 한국이 사람들에게 "각인"되는 빈도가 얼마나 되는지 한번 생각해 봐.

빈도가 눈에 띄게 잦아지지 않았니? 그렇지?

다시 앞에 했던 질문으로 돌아와서,

맞아, 한국의 문화는 지금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어.

그리고 자신있게 말하겠는데, 이런 식으로 "각인"되는 빈도가 점점 잦아질수록,

한국의 문화적 인지도는 세계인들에게 점점 더 높은 지지를 받게 될거야.

 

사람들은 계속해서 한국을 얕보겠지.

그리고 한국인들은 계속해서 그들을 놀래켜줄거야.

 

ㄴBangtanluc

한가지 빼먹은게 있는데, 바로 여성들의 일상에 한국의 미용품들이 은밀하게 스며들어 왔다는거야.

맨 처음에는 눈에 띄게 K 뷰티라면서 나타나지 않았지,

하지만 이젠 대부분 Target, Ulta, Sephora, Walgreens, CVS와 같은 체인점에는 "K 뷰티" 섹션이 다 마련 되어있어.

그리고 그 모든 것들 예를들어 BB크림, CC크림, 페이스 마스크, 세럼 등등,

전부 다 한국인들에 의해 새로이 발명된 것들이니,

아마 앞으로도 계속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겠지.

그냥 사족 한번 달아보고 싶었어.

 

ㄴHeftyArt4

또 한가지 더해서 생각나는게 있다면,

한국은 글로벌 플랫폼을 확실하게 차지해나가고 있다는거야.

한국은 독특한 컨텐츠 크리에이터에서 플랫폼 생산자로 바뀌어가고 있지.

사람들은 웹툰을 내수용으로 아주 친숙하게 받아들여서 자주 간과하고 있지만,

하지만 이용자의 수는 100개 국가에서 6천만명 이상이 되었어,

게다가 드라마, 영화, 소설 미디어 믹스와 같은 플랫폼으로 연결되고 있지.

 

어쩌면 이 의견은 너무 앞서나간 걸 수도 있지만,

웹툰은 한국이 주류문화의 생산자로서 나아가는 만큼,

앞으로 가장 중요한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중 하나가 될거야 그것도 멀지 않은 미래에 말이지.

바로 일본이 만화나 다른 문화적 매체를 통해 이미지 메이킹을 했던 바로 그 방식대로 말이지.

난 여기에 크게 기대를 하고 있어.

 

ㄴAssholebrotherignore

이건 이미 일어나고 있는 일이야.

웹툰은 지금 일본 만화보다 더 많은 독자를 가지고 있어,

그리고 많은 아동용 만화는 한국에서 만들고 있지.

 

ㄴHaruto-Kaito

이 댓글이 내가 웹툰이 뭔지 맨 처음 들어본 곳이야.

방금전에 뭐하는 건지 한번 사이트를 들어가 봤는데,

세상에 이거 지이이이인짜 장난 아니네.

 

ㄴfirefwing999

이 댓글을 읽고 있으니, 국뽕이 차오르는게 느껴지는군.

 

AccomplishedAioli

분명한 사실이지.

난 영국 북동 지방에서 자랐고, 늘 짱깨(Chink)라고 불렸었지, 또 수많은 인종차별적인 별명들도 같이 말이야

-대부분 중국이나 일본 관련된 말이었지,

한국은 단 한번도 대화의 주제가 되지 못했어,

된다고 하면 맨날 하는 소리는 너 혹 시 북 한 스 파 이 니??!? 였지

 

요즘엔 한국 얘기가 나오기 시작하면 맨 처음에는 BTS 그리고 기생충 그 다음에는 코로나 바이러스와 손흥민이 나와

- 그래서 한국이 국제적인 인지도를 받고 있다는 사실이 기뻐

특히 그 인지도가 중국의 짝퉁 대량 생산이나 근로자를 노예처럼 대한다는 괴상한게 아니라,

음악이나 영화, 의료제도의 훌룡함 같은 긍정적인 거라서 더 기뻐.

 

ㄴamopi

드디어 손에 대해서 말해주는 사람이 나왔군!

난 손이 BTS나 기생충보다 더 유명하다고 꽤 자신 할 수 있어.

야구? 그건 미국거지.

 

ㄴstupidintheface0

헤이 맨, 우리 지성이 형한테도 리스펙 좀 보내라고.

 

proanti

한국은 언제나 국제적인 영역에 자리매김하기 위해서 심혈을 기울였지.

 

맨 처음에는 태권도였지, 전 세계에 태권도 사범을 보냈었어.

 

그 다음에는 경제 부흥과 발전된 생활상을 홍보했지,

그리고 현대, 삼성 그리고 이젠 사라진 대우같은 기업들도 홍보했고,

특히 1988년 올림픽을 개최했던 때에 많이 말이야.

 

이젠 K팝, K드라마 그리고 한국의 영화같은 대중문화가 전세계의 인지와 찬사를 받고 있지.

 

아주 잘했어 한국.

 

1953년 사람들이 암울한 미래만 점치던 부숴진 나라에서,

이제는 사람들이 영감을 얻어가는 경제 강국으로 변했구나.

 

ㄴpdx33

한국의 대중문화는 외국인들을 낚아서 한국에서 돈을 쓰게 만드는 용도로만 쓰이고 있지...

 

ㄴThen00bywarrior

그게...국제 시장에 국내 문화를 수출하는 이유 아니야??

넌 무슨 한국인들이 더러운 사기를 치는 것처럼 말하지만

이 포스트 전체의 목적은 그걸 잘했다고 칭찬하는거 같은데

 

mattkfpc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KBO가 MLB보다 더 재밌는거 같아.

사람들은 마이너 리그 같다고들 하지만 KBO 팬들은 전설적이지.

경기가 절반이 지나도록 뭘 하는건지 정말 아무런 감도 못 잡았었지만,

팬들의 응원문화는 정말 굉장했었어.

 

또 기생충이 최우수상을 탄건 기쁜일이야.

내가 극장을 나서면서 생각에 잠기는건 꽤 드문일이지,

하지만 기생충은 나를 기묘한 우울감을 느끼게 했어.

 

ㄴMomoTheCow

내가 아는 한 기자는 전쟁터를 주로 돌아다녔는데,

그래도 가장 기억에 남는 취재는 2002년 한일 월드컵이었다고 해.

그가 말하길 가장 인상깊었던건 팬들이었다고 하는군.

한번은 술집에서 한국팀을 응원한 적이 있었는데, 그 술집 안에 있던 사람들 반 이상이 와서 같이 얼싸안고 뛰었다고 하더군.

 

ㄴHeftyArt4

맥아더 장군은 한국이 회복하기엔 100년이 걸릴거라 했지만, 한국은 그게 틀린말이란걸 증명했지.

 

magic_monkey_

잠깐만, KBO가 미국 말고도 다른 나라에도 중계되고 있는거야?

 

ㄴThepsi

난 유럽에 살고 있는데 네이버로 KBO보고 있어.

 

ㄴmagic_monkey_

내 말은 국영이나 케이블 채널에서 말이야.

 

baincs

어떻게 아무도 한국이 E 스포츠를 만들었다는 얘기를 안할 수 있어?

 

ㄴJohrDinh

한국인들이 확실하게 초창기 스타리그를 선두한건 맞긴하지만,

내 생각엔 E스포츠의 역사는 더 멀리가서 ㄴ격투게임 시절 토너먼트 대회부터 봐야된다고 생각해.

물론 그렇게 치열한 경쟁까지 밀고 올라갔을거라곤 생각하지 않지만,

특히 우리가 익히 알던 TV나 인터넷 중계 같은 건 확실하게 하지 않았지.

카스나 헤일로 1은 꽤나 빠른 시기에 나오기도 했지,

아마도 내가 기억하는한 미국에서 한 최초의 E스포츠였을거야.

아 그리고 퀘이크도, 내가 했던 게임은 아니었지만 말이지.

 

ㄴmelonowl

아마 좀 더 정확히 말하면

"E스포츠가 최초로 주류문화에 자리매김한 곳은 한국이다" 가 될거야

 

Then00bywarrior

신의 탑의 애니메이션 제작이 웹툰을 글로벌 시작에 인지도를 쌓게 해준 부분이 있지.

 

ㄴmoohooh

초반부는 진짜 재밌게 봤었는데, 점점 지루해져서 보다 말았어.

 

MomoTheCow

난 한국은 "다른" 주목을 받지 않는 아시아 국가들처럼 생각해서 무시하곤 했었어.

그러다 한국에 방문해서 영화 몇편을 보게됐지.

그 이후로 15년 이상을 다른 사람들에게 한국인들은 다른 어떤 나라에도 없는 불꽃 튀는 창의력을 가졌다고 말하고 다녔어.

난 진짜로 지금 지구상에서 최고의 영화감독들은 한국에 있다고 믿고 있어,

그리고 나머지들은 그들을 그냥 따라잡으려고 하는 중이고.

 

savahan

2000 - 스타크래프트 팬들의 해

 

2010 - 안드로이드 팬들의 해

 

2012 - 요상하게 유행탄 댄스 뮤직의 해

 

2014 - 페이스 마스크 팬들의 해

 

2017 - 남자 아이돌 팬들의 해

 

2019 - 예술영화 팬들의 해

 

2020 - 그리고 이젠 하드코어 야구팬들의 해?

 

ㄴLomaSpeedling

공포영화 팬들의 해 ~2005

 

coreanavenger

한국의 한류는 이미 15~20년동안 전성기였어.

 

jedigras

한국인들은 구장에서 음식배달이랑 응원문화가 얼마나 재밌는지도 좀 보여줘야되.

난 분명하게 말해서 현금만 받는 치킨맛 과자(Cracker Jack)따위보다 전화배달 한번이면 내 자리까지 배달해주는 치킨 한박스에 음료수가 훨씬 더 좋아.

미국의 구장에서는 결코 볼 수 없는 물건이지.

한국의 야구는 더 편안한 분위기로 시작부터 끝까지 관중들을 사로잡을 수 있지.

하지만 경기의 질은 MLB보다 좀 떨어지니, 그 부분에 있어선 보완이 필요하겠지.

 

PiaggioBV350

한국이 K드라마가 넷플릭스에 나타났을때 전 세계에 발도장을 찍은건 잘 알고 있겠지!

 

gtran07

또 손흥민은 EPL에서 완전 날아다니면서 한국을 전세계의 축구 시장에 보여주고 있지.

 

thebestthateverdidit

말도 안되게 유명해졌지, 정말 비현실적이야!

 

dv10a

이 댓글을 쭉 읽어보니, 한국과 사랑에 빠졌던 그 때가 생각나네 (2014년부터 지금까지지).

몇가지는 정말 즐거웠어, 즐기지 않았던건 단순히 취향차이라서 큰 문제는 아니었지.

 

한국 치킨. 맞아, 딱 내 취향이지.

영화 몇개도 당연히.

한국의 드라마? 아직까지도 딱히 취향에 맞는건 없어...바로 거르지.

K팝, BTS를 포함해서, 내가 선호하는건 절대 아니야. 바로 걸러내지.

내가 유일하게 듣는 K팝 그룹이 있다는걸로 인정은 해줄 수 있어.

 

어쨌거나, 이런 소식은 한국인들한테 아주 잘 된 일이야.

 

melonowl

내 생각엔 강남스타일때부터 전성기는 쭉 이어진거 같아.

아마도 추측하건데 그냥 그 범위가 넓어진 거겠지.

 

Assholebrotherignore

한국의 애니메이션과 만화도 전성기를 맞이했어, 신의탑이 지금 뜨거운 감자가 됐으니 말이지.

한국의 온라인 게임도 거대한 산업이야.

한국과 미국, 두 국가가 지금 가장 큰 문화적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할 수 있어.

 

ㄴKimchiMaker

내 생각엔 영국이 아직은 한국보다 앞선 것 같아.

하지만 3번째라면 뭐 맞는 말인거 같네.

 

Loogen

한국 정부가 한국의 의료진들과 함께 코로나 바이러스의 궁둥짝을 걷어하는 환상적인 일처리를 보여주고 있단 것도 잊지 말라고!!

(몇몇 시민들은 딱히 그런 것 같지도 않지만 말이야)

 

imnotyourman

툭 까놓고 말해서 KBO(그리고 K리그)는 MLB랑 EPL이 아직도 중단된 상태라서 팔리고 있는거야.

 

ㄴInfamousCut

그리고 그게 문자 그대로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진행 중인 스포츠 리그지.

이제 분데스리가를 비롯한 다른 스포츠들이 슬슬 돌아오고 있으니, 모든건 정상으로 되돌아가겠지.

모두들 이제 슬슬 진정하라고.

 

Joseph1025217

한국의 프로야구리그는 38년의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지.'

나도 MLB가 세계에서 가장 역사 깊은 야구리그로 세계 최고에 오른건 알고 있지만,

한국의 야구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경기의 질적인 부분과 팬덤들까지도 말이지.

만약 한국인들의 야구경기를 본다면 내가 무슨 말을 하는건지 잘 이해가 될거야.

그럼 즐기라고!!

 

fukenhimer

나도 경기 몇번 봤어.

해설자들은 KBO나 한국에 대해 가끔 개소리를 하기도 하던데.

한 사람은 A 마이너 리그에 빗대면서 플레이의 퀄리티를 비난하기도 했지.

다른 해설자는 한국이 서양식과는 다른 아침식사를 한다는 걸 전혀 모르는 눈치에다가 '응원가'가 나온다고 짜증을 내기도 하더군.

 

StevenK511

한국은 작은 나라라는걸 감안했을 때 누가봐도 할 수 있는 그 이상을 해내고 있지.

미국이나 중국 같은 초 강대국이 될리는 절대없지만, 그런건 200개가 넘는 국가들 중에서도 한 두 국가나 가능한 거니까 넘어가자고.




번역기자:PowerJ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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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t2

재미있게 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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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게도 이태원 클럽에서 집단감염자들이 다시 발생하였습니다.

한 레딧 유저가 3일전 최근 2주간 한국의 격리시설에 머물면서 이 시국에 한국으로 가려면 어떤 일을 준비해야 되는지 아주 상세한 경험담 썼네요.

몇가지 뉴스에선 보지 못한 세부사항이 눈에 띄지만, 정부에서 일을 잘 처리해주는 듯해서 한편으론 안심이 됩니다.

 

 

 

 



 

 

 

<주제글 내용>

2020년 코로나 격리 에디션: 90일 관광 비자로 한국에 방문해본 썰

 

안녕 친구들.

난 방금 막 B-2 관광 비자로 한국에 입국했고,

현재는 14일 지정 격리 기간을 채우기위해 인천 교외의 시설에 머무는 중이야.

한국에 오기 전에 여러 글들을 보면서 내가 맞닥뜨리게 될게 뭐가 있을지 검색해봤지만,

안타깝게도 전체적인 세부사항이 적힌 가이드는 없었어.

대신 두어개 정도 되는 글이 나랑 같은 질문을 하고 있었지,

그래서 난 내 경험을 여기다 써서 다른 사람들이 미리 준비를 할 수 있게 도와줄거야.

 

한국으로 비행기 편을 잡기 전:

수하물 검사대에서 스태프들이 진행할 사항:

a) 너의 비자가 *입국 금지* 된 국가의 비자인지 아닌지 확인함

b) 니가 도착 직후 격리될 것을 고지하고, 동의서에 사인하는 걸 확인함

c) 자가격리 앱을 다운로드 할 것을 요구함

(QR코드를 보여줄거야)

d) 여행 일정을 증명할 것을 요구함

 

[맨 처음에 공항 스태프는 내가 한국으로 가는데 비자가 필요 없을거라고 하니까 믿지 않는 분위기였어.

그들을 설득하는데만 5분이 걸렸지.]

 

입구에서 스태프는 몇가지 체크를 해야되는 서류들을 줄거임

a) 입국신고서와 기념품 신고서

(한국에 갈 때 보통 나눠줌)

b) 의료 신고서

(최근 21일간 있었던 증상이나 질병을 작성함)

c) 여행 기록 신고서

(최근 21일간 방문했던 국가를 작성)

 

이 서류들을 비행기 안에서 착륙하기 전에 작성해야 됨.

 

한국에 도착 후:

 

[팁: 비행기에서 나오고 나면 화장실에 들를 걸 추천할게,

왜냐면 그 뒤에는 1시간 가까이 줄에만 서있어야 될테니까]

 

"격리" 부스에 입장하기 위해 늘어선 무지막지한 줄을 따라감.

맨 앞까지 가는데 대충 30분 정도 걸림.

부스에선 여권, 의료 신고서, 그리고 여행기록 신고서를 확인함.

잠시 체온을 잰 뒤, 다음 부스로 이동함.

만약 체온이 37.5도 이상일 경우, 다른 곳으로 격리 됨.

 

이 시점에서, 줄은 3갈래로 나뉨.

한줄은 대한민국 시민, 한줄은 경유해서 가는 승객들,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입국하려는 외국인들.

난 마지막 줄로 갔음.

이 줄은 여러 부스가 있는 곳으로 가게되었고,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한 군인들에 의해 통솔 됨.

 

첫번째 부스에서는 어느 나라에서 왔는지 물어 봄.

여권과 비행기표를 확인함.

그 다음 앞으로 14일간 격리될 것이며 그것을 확실히 이해했는지 물어보는 서류를 줌;

격리기간 동안 할 수 있는 것과 하지 못하는 것 따위에 대해서;

그 다음 격리기간 동안 행동수칙을 알려주는 팜플렛을 나눠 줌.

스태프들은 어느 나라에서 왔는지 표시하는 긴 띠를 줬음.

 

2번째 부스에선,

스태프들은 자가격리 앱을 보여주고 설치할 것임.

스태프들은 앞으로 14일 동안 하루 2번, 아침 점심으로 증상과 체온이 얼마나 되는지를 신고해야 된다는 것을 알려줄 것임.

스태프들은 맨 처음 위치와 현재 체온을 측정해 기입하면서 어떻게 되는 건지 알려줄 거임.

 

이 앱을 설치하면서 가장 놀랐던 점은,

너는 격리 조치와 관련해서 반드시 연락 가능한 사람이 한 명 필요하다는거야.

이 말인 즉, 니가 아프거나 입원해야 될 때 부를 사람이 필요하단거고,

만약 그렇지 않으면 사람들이 너에게 격리 조치를 취하는데 어려움이 있을거라는거야.

연락 가능한 사람은 반드시 한국에 살고, 또 한국 통신사를 이용하는 사람이여야만해..\, 가짜 전화번호나 니 핸드폰 번호를 주는건 무의미해, 바로 그 자리에서 전화를 걸어보거든, 그리고 전화를 받은 사람이 널 아는지도 물어볼거야.

난 내 한국 친구한테 연락망이 되어 줄 수 있냐고 물어봤고, 그 친구는 좋다고 해서 스태프가 그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본 걸로 상황이 풀렸지.

 

3번째 부스에선 격리/ 분리에 대한 고지와 활동범위의 제한에 대한 동의를 작성할거임.

이 서류들은 격리를 어길경우 발생하는 법적인 범죄사항에 대해 설명하는 것임.

 

4번째 부스는 일반적인 입국자들을 위한 부스임.

여권을 보여주고, 검지 손가락 지문을 스캔하고,

그 다음 입국 확인서를 통과시켜줄거임.

내가 매번 한국에 왔을때처럼 나한테는 아무런 질문도 없었음.

개인적으로 입국절차에 큰 변화가 없다는게 정말 맘에듬.

그리고 이걸로 한국에 합법적으로 입국하게 된거임!

 

(중략)

 

 

 

<댓글>

 

 

 

 

PookyNuts

대체 난 왜 한국에 살고 있어서 나랑 아무런 상관이 없는 얘기를 굳이 읽고 있는지 모르겠네.

어쨌든 아주 잘 쓴 글이야. 추천이나 받아가라고!

 

ㄴkoreaquarantine

나라면 한국에 살고 있는걸 자랑스러워 할거야.

왜냐면 정부가 정말 진지하게 이 일을 다루고 있으니까 말이지.

솔직히 말하면 정말 많이 놀랐어.

 

ㄴTheSatanicVegan

동감이야. 미국인의 입장에서는 한국이 얼마나 잘 해내고 있는지 볼 때마다

미국이 뭘 해야될지도 모르는 모습(아니면 아예 신경도 안쓰는 모습)이 보여서 정말 착잡해져.

 

ㄴTheUnkindledAsh

만약 이런 법령과 시스템을 미국에도 똑같이 적용한다면,

레딧에선 우리가 이젠 공산국가에 진입했으며 정부가 사람들의 목을 쥐고 흔든다는 식의 헛소리를 하는 글이 1000개씩 올라올 걸.

 

ㄴcantwaittillcollege

이런 식의 "마스크 착용은 내 권리를 침해하는 것이다!

정부는 내게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없어!" 같은 소리는 씨X 말도 안되는거야.

뇌가 있는 사람이라면

공중보건 > 개인 프라이버시의 아주 코딱지만한 양보

이걸 다 이해해야 된다고.

 

coal_1nafryingpan

아주 디테일하네 정말 고마워.

이젠 우리 가족이랑 친구들이 어떤 상황에 있는지 잘 알겠네.

 

InfamousCut

와우. 이거 정말 고마운데.

모든 내용이 아주 정확하고 잘 써져있어.

2주 동안 말 그대로 아무도 만지지 않는건 정말 힘든일일거야.

혹시 호텔에 있는 동안 주변에 사람들이 있는지 본 적있니?

(당연히 멀리 있는 사람들을 말하는거야-

경비원 아니면 청소부 등등?)

이 얘기하니 올드보이가 생각나네.

혹시 운동을 하거나 신선한 바람을 쐴 수 있는 공간이 있었니?

그리고 다시 한번 정말 멋진 글이야!

 

ㄴkoreaquarantine

이정도 질문이야 답해주는건 아무 문제 없지어차피 격리중이라 할 것도 없거든ㅋ.

뭐 그래, 혼자만 있는건 진짜 힘들어.

적어도 인터넷에서 채팅으로 친구들을 부를 수 있어서 다행이지.

 

'혹시 호텔에 있는 동안 주변에 사람들이 있는지 본 적있니?'

 

내가 음식을 받거나 쓰레기를 내놓으려 복도를 봤을때는, 스태프는 한명도 본 적이 없어.

내가 유일하게 본 스태프는 체크인 할 때 봤던 사람밖에 없어, 그나마도 완전 중무장을 하고 있었지 (마스크, 페이스 쉴드, 장갑, 전신슈트, 그리고 신발커버까지).

또, 음식을 가져다 줄 때는 사람들에게 문을 절대 열지 말 것을 당부하는 안내방송을 해.

배달이 끝났을 때는 문을 열어도 괜찮다는 방송을 하지.

 

'혹시 운동을 하거나 신선한 바람을 쐴 수 있는 공간이 있었니?'

 

Booking.com에는 이 호텔에 진짜 죽여주는 수영장이 있다고 했어,

하지만 우린 방 밖으로 나가는게 허락되지 않았지.

운동을 할만한 공간은 없었어,

침대 옆에 바닥 정도만 빼면 말이야.

신선한 공기는 뭐 도시 전경이 보이는 창문이 하나 있지.

 

koreaquarantine

아까 올라온 댓글인

"왜 한국에 간거야?"라는 질문에 대한 답변이야.

 

난 아시아 횡단 여행을 하고 있는 중이었는데, 내 비자가 마지막에 방문한 나라에서 만료가 되버렸어.

한국은 내가 비자를 발급 할 수 있는 국가 중 유일하게 열려있는 나라였지.

 

내 계획은 2주간 격리 된 뒤, 10.5주간 한국을 돌아볼 계획이야.

 

게다가 여기가 다른 곳보다 더 안전하게 느겨져,

우리나라에 비교하면 여긴 바이러스가 아예 없는 수준이야.

 

ㄴjjssjj71

너희 집은 어디에 있길래 그러니?

 

ㄴkoreaquarantine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의 세계적인 선두를 달리는 곳이지 (삐질)

 

ㄴjeosol

12주 동안 휴가라고? 그거 멋지네.

숙소값은 어떻게 지불할 생각이니?

또 내가 알기론 14주의 격리 비용은 니가 지불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ㄴparasitius

아조시, 저 위에 이 질문에 대해서 다 설명 되있잖아요.

 

ㄴkoreaquarantine

맞아 2주간 숙대는 내가 지불해야 돼,

하루에 한국 원으로 10만원, 달러로는 82달러야.

이 일이 있기전에는 하루 용돈을 50달러로 계획했었으니까,

82달러면 그리 큰 지불은 아니야.

솔직히 집에 강제로 돌려보내지는 대신 여행을 계속 할 수 있다는게 더 기뻐.

 

ㄴStrangelyBrown

'이미 여행 중이었어'는 이유로 삼기에는 좀 이상해 보이는데.

그냥 이번에는 다른 사람들이랑 똑같이 그냥 여행을 취소하는건 고려해본 적 없는거니?

 

ㄴGuineaPigBikini

쟤 미국에서 왔다잖아.

미국에 돌아가는 것보다 그냥 다른데 있는게 훨씬 더 안전하겠지.

 

parasitius

"이 앱을 설치하면서 가장 놀랐던 점은,

너는 격리 조치와 관련해서 반드시 연락 가능한 사람이 한 명 필요하다는거야."

 

니가 지난 이틀동안 완전히 악몽으로 치닿던 내 인생을 구해줬어. 고마워.

난 진짜 말 그대로 한국에 연락망이 한명도 없고, 뭘 어떻게 해야될지도 모르는 상황이야.

하지만 이젠 적어도 빠르게 뭘 해야되는지 알겠네.

 

ㄴhiyachingu

아마도 이건 누가 봐주냐에 따라 다를거야.

난 내 2번째 폰번호(속삭임)을 넣었는ㄴ데 그냥 통과시켜줬어.

 

ㄴcatsclaw

한번 대사관에도 전화해서 연락망이 되줄 수 있는지 물어보는 것도 좋겠지.

 

ㄴjhu

나도 2주전쯤에 이런 절차를 거친 적이 있었는데, 내가 했을때는 현지 연락망은 필요하지 않았었어.

정부측 사람들이 진짜로 필요한건 아마 한국에서도 잘 굴러가는 핸드폰 번호 일거야.

 

난 내 구글 Fi 번호를 적었는데 접수하던 공무원은 이걸 보고 좀 혼란스러워 했었지.

같은 비행기를 타고 있던 승객한테 부탁해서 설명을 해야만 했었어. 그러고 난 다음에야 통과 할 수 있었지.

 

senn_diagram

지금 얼마나 많은 사람이 너랑 같이 격리 중인거니?

 

ㄴkoreaquarantine

외국인 입국장에서는 아마 대충 2분당 한명꼴로 진행되고 있어.

어느 부스에도 줄이 길게 나있지 않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장기비자고, 그런 사람들은 시설이 아닌 집에 격리되고 있어.

아마도 내 생각이지만 관광객 비자로 온 멍청이는 나밖에 없는 모양이야.

 

호텔로 가는 도중엔 사람들은 12명씩 그룹 지어서 버스에 탔어,

그래야 서로 거리를 둘 수 있으니까.

스태프들은 우릴 서로 떨어트려놔서 서로 닿는걸 방지했지.

 

seouled-out

이건 그저 대박이야! 이 글 올려줘서 정말 고마워!

이번 년도에는 여름 막바지에 한번 가볼 수 있을거 같네.

 

혹시 방안 사진 한 두장 정도 올려 줄 수 있니?

불가능 하다면 방안의 가구는 어떻게 되어있는지 묘사해 줄 수 있니? (창문? 냉장고? 에어컨? 화장실은 또 어떻고?) 그리고 얼마나 편안한지도 알려주면 좋겠는데.

또 건물은 얼마나 오래됐고 위치는 어디쯤에 있니?

 

ㄴkoreaquarantine

격리 끝날 때쯤에 사진 몇장 더 찍어서 글 한번 더 쓰도록 할께.

 

다만 격리 시설은 무작위로 걸린다는걸 염두해둬,

어디로 갈지 그런건 절대 고를 수 없지,

또 댓글들을 종합해서 보니 난 운이 좋아서 괜찮은 편인 시설에 온거 같아.

뭐, 이 시설은 진짜 호텔이니까 말이야.

들리는 말로는 몇몇 사람들은 아예 낡은 경찰서에 갔다고 하더라고.

 

ㄴseouled-out

멋지네, 고마워.

 

ㄴcafediaries

아마도 그건 니가 140만원이나 내고 있어서 그런거 아닐까?

만약 돈을 낼 수 없으면 어떡해? 공짜로 지낼 수 있는 곳은 있니?

 

ㄴfrontofficeNARC

그냥 왔던 곳으로 바로 반송되지.

 

ㄴResidentWaltz9

그것도 돈 내고 말이야.

 

ㄴcafediaries

아 그거 참 뭣같네,

그러니까 140만원이 없으면 한국에 들어가는 것조차 못하고, 게다가 14일이나 격리한다고 낭비해야 된다니!

난 우리 부모님을 여기로 한번 모셔올 계획을 짜고 있었는데 말이지,

아무래도 지금은 여행하기에 정말 좋지 않은 때인가봐:/

어쨌든 알려줘서 고마워.

 

fluxural

한국인 연락망이 없으면 어떻게 되는지 알려줄 사람 있어?

 

ㄴkoreaquarantine

100% 확률로 돌려보내질거야.

정부는 자가격리 앱을 반드시 설치, 운용해야만 하는 상황이고,

그게 불가능하면 아예 입국조차 시켜주지 않을거야.

 

사실 이 규칙이 날 진짜 많이 놀라게 했는데, 왜냐면 여기 도착하기전에 아무도, 그 어디서도 이런 얘기를 알려준 적이 없거든.

 

운이 좋게도, 스태프 보는 사람은 정말 인내심이 많았어, 게다가 나한테 말 그대로 한국 전화번호가 있고, 내가 누구인지 아는 한국에 있는 사람이면 아무나 된다고 알려줬지.

 

ㄴfluxural

후우. 알려줘서 정말 고마워.

난 6월에 한국여행을 할 계획이라서 격리는 준비하고 있었지만 현지 연락망이 필요할거란건 아예 모르고 있었거든.

어쨌든 한국에 있는 사람을 아무나 찾아보긴 해야겠네.

또 질문 있는데, 시설에 있는 와이파이는 어떻니? 노트북이나 핸드폰 이용은?

 

ㄴkoreaquarantine

아무 문제 없어. 내 생각이지만 한국 연락망을 찾는건 그렇게 어렵진 않을거야,

아마 교환학생 그룹에 있는 사람이면 쉽게 도와줄 수 있을거야.

아니면 그냥 레딧에서 도와달라고 하던가ㅋㅋㅋㅋ,

어쩌면 누가 도와줄 수 있을지도 모르지ㅋㅋㅋㅋ

 

이 호텔의 와이파이는 완벽해, 여긴 한국인만큼 아주 자연스러운 일이지.

방안에서 80mbs에서 70mbs 정도 나오고 있어.

 

ㄴfluxural

아주 좋군, 왜냐면 난 원격 수업이나 자택근무 같은걸 좀 해야되거든,

몇몇 사람들이 시설이 와이파이가 안좋다고 해서 좀 걱정하던 참이었어.

 

ㄴhiyachingu

이건 어느 시설에 머무느냐에 따라 달린거 같아.

내 경우에는 처음 3일동안 와이파이가 완전히 먹통이었어.

정말 신경줄 긁히는 일이었지, 특히 LTE도 안되는 상황이니 말이야.

 

TheBigTreezy

그래서 지금 한국에 가려면 여행 경비에 추가로 1,144.35달러(140만원)이 필요하단거야?

 

ㄴDistributorEwok

그래.

 

ㄴcatsclaw

그 비용이 니가 2주동안 머물면서 지불할 숙대에 식대까지 포함한 값이란걸 잊지말라고.

여전히 많은 돈이긴 하지만, 맨 처음 딱 듣자마자 억 소리나는 그정도의 값은 아니야.

 

spam_isthenew_hanwoo

혹시 한국 전화번호가 필요하니, 아니면 외국에서 쓰던 번호 그대로 쓸 수 있니?

난 새 한국 번호가 있는데 유럽에서 있었을때는 전혀 먹히지 않았거든.

 

ㄴkoreaquarantine

난 한국 번호는 없지만 지금까지 잘 살아있어.

만약 전화를 받지 않는다면 정부측 사람들이 "한국 격리 연락망"에 대신 전화를 걸겠지.

 

emroo07

방안의 인터넷은 어때?

 

ㄴkoreaquarantine

아주 좋아, 80mbs는 나오고 있어.

한국의 인터넷은 일반적으로 아주 빠르지.

 

da_cruz

공유해줘서 고마워.

이 와중에 독일인들은 완전히 정신줄을 놓치고 있지,

왜냐면 독일 사람들은 코로나 바이러스를 위한 임시조치가 그들의 이동의 자유나 다른 제한들로 기본권을 박탈해 갈까봐 두려워 하고 있거든.

우린 지금 한국에서 보여주는 통제된 상황에서 정말 너무도 동 떨어져있어.

게다가 그런 앱이나 시스템이 아직도 없는건 덤이고.

 

ㄴkoreaquarantine

완전히 이해 할 수 있는 상황이지.

 

지금 당장, 난 말 그대로 국가가 운영하는 수용소에 갇혀있는 샘이니까.

물론 좋은 음식, 와이파이 에어컨까지 있는 멋진 수용소일지도 모르지만,

결과적으로 난 여전히 안에서 나갈 수 없어.

이곳의 정부는 0.1%의 사람들을 집안에 2주동안 가두는걸로 99.9%의 사람들이 자유로울 수 있도록 선택한거야.

 

하지만 서양권에선 이런 선택이 절대 받아들여질 수 없는 뭔가처럼 보이는 모양이네.

 

fullmedalninja

한국인들은 아주 능숙하게 처리하고 있는 중이군.

 

ㄴkoreaquarantine

정부가 어떻게 일을 처리하는지를 보면 정말 인상에 남는다니까,

이 일에 수천명이 넘는 사람들이 한꺼번에 움직이고 있다는걸 확연하게 알 수 있었어.

 

thecreativv

나랑 비슷한 경험을 했구나.

난 아산에 있는 경찰학교 기숙사에 머물렀었어.

딱 이틀전에 격리가 해제 됐고, 세상에 정말 밖에 나오니 기분 죽여줬다니까!

 

확실히 대부분의 서양사람들이 한국음식에 익숙하지 않으니 주전부리 같은걸 왕창 싸가는 것도 좋을거야.

 

ㄴkoreaquarantine

니가 격리를 잘 마무리했다니 정말 기쁘네.

니가 머물던 방이 괜찮아서 너무 지루하지 않았으면 좋겠네.

 

그리고 니 말대로 확실히 과자를 챙겨왔으면 좋았을거야!

 

Bojangles_Unchained

흡연자들은 어땠니?

14일동안이나 강제금연이었던거야?

 

ㄴhiyachingu

내가 있던 시설에선, 방송으로 몇번이나 담배 좀 그만피라는 소리나 나왔었어,

아니면 담배피는 사람은 추가요금을 부가하겠다는 말 등등도 같이 나왔지.

 

ㄴkoreaquarantine

스태프들이 방안에서 담배피는건 금지라고 했었어.

방마다 연기감지센서도 붙어있었고 말이야. 그래서 내 생각에 흡연자들은 14일동안 강제금연을 해야될거같아.

아니면 조건이 된다면 집에서 자가격리를 해야겠지.




번역기자:PowerJ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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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t2

재미있게 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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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제 캔맥주 사진이 올라왔는데요.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랜드마크 수제맥주라고 합니다.

맛도 맛이지만 한국적이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의 패키징이 눈에 띄네요

해외 댓글입니다.

 

 

 

 



 

 

<댓글>

 

 

 

daehanmindecline

한국 맥주가 이 수준까지 오다니 정말 인상깊어.

불과 몇 년 전 까지만 해도 한국 이미지를 라벨에 붙이는 유일한 양조장이라곤 크래프트웍스 같은 외국 소유지뿐이었잖아. 비웃음을 사기도 하고 말야.

이제는 모든 사람들이 가능한 한 지역 맥주를 최대한 활용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것 같아.

 

 

Kirill47

한국은 진짜 맥주랑 버거 수준이 높아진 것 같아.

제주 백록담 에일은 최근에 마셔보고 내 최애가 됐잖아.

 

 

ㄴsavahan

맥주, 버거, 다음은 애플 파이!

 

 

KTOmitted

최근에 카브루 경복궁 IPA 맥주를 샀었거든.

근데 표시가 잘못되었던건지 뭔지 내가 먹어봤던 IPA 맥주중에 정말 최악이었음

 

 

ㄴIamDokdo_AMA

한국 IPA는 카스지. 아크 광화문 에일은 맛있었어.

경복궁 IPA보다 말이지.

 

 

ㄴㄴKTOmitted

난 진짜 표기가 잘못된 줄 알았다니까. IPA에서 기대할 수 있는 맛은 전혀 없었고 오히려 라거가 더 맛있었어.

 

 

hoonishere

님들, 담번엔 '강서맥주' 드셔보셈

 

 

uReallyShouldTrustMe

와우...진짜 예쁘다. 누가 만드는거야?

 

 

ㄴclasss3

가운데 있는 건 카브루가, 오른쪽은 아크가 만들었어. 카브루는 한국에서 꽤 유명한 곳이야.

 

 

Seven_Over_Four

와 진짜 멋있다!!! 대박까지는 아니어도 근접한 수준인걸?

 

 

ㄴCheekything

방금 제주 에일을 마셨어. 괜찮더라고. 난 다시 사먹을 거야. 카스와 하이트보다 훨씬 나아.

 

 

ㄴㄴjae34

카스랑 하이트랑 비교하다니 진짜 기준치 무엇 ㅋㅋㅋㅋ

 

 

ㄴㄴgoat-hoarder

기준치가 낮구만.

 

 

ㄴㄴㄴbroham89

이봐!! ㅋㅋㅋㅋ

 

 

ㄴㄴSeven_Over_Four

나는 저기 왼쪽에 있는 제주도 맥주 맛있게 먹었는데 내 친구들 대부분은 가운데 있는 걸 더 좋아하더라고.

 

 

ㄴpohang-dude

이마트나 홈플러스에 재고가 있으려나? 있으면 다음번에 사봐야지.

 

 

ㄴㄴSeven_Over_Four

보통 GS25나 CU에서 봤어. 세븐일레븐에도 가끔 보이고.

 

 

ㄴㄴmikesaidyes

종종 편의점에서 보긴 하는데 여깄는 거 전부 다 있지는 않더라고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은 CU야.

 

 

ㄴㄴSteviebee123

이마트나 홈플러스에서 본 기억은 없어. 

가끔 GS25에 가 보면 있을거야. 좀 더 넓은 CU에서는 보통 세븐브로이 맥주도 몇개 볼 수 있을텐데(완전 이상한 디자인임)

다른 로컬 맥주들도 몇개 팔 거야.

 

 

ㄴIsosinsir

한국에서 이런 비슷한 수제 맥주들은 근처에 E마트 같은 데서 2500원에 먹을 수 있어

 

 

ㄴㄴSeven_Over_Four

한번 체크해볼게! 고마워

 

 

actingasawave

어젯밤에 이런 비슷한 류의 맥주 샀었는데. 남산이랑 일출봉 그림이었어. 

광화문 맥주도 괜찮았어

 

 

Blandbl

엄청 맛있는 맥주 아는 사람? 난 아직까지 괜찮은 거 못 찾았어.

연희동에 있는 수제맥주집에도 가봤었는데 거기에서 만든 병맥주는 풍미도 별로고 맛없었어

 

 

ㄴIsosinsir

고릴라 수제맥주 맛있어

 

 

ㄴㄴSteviebee123

난 두번째로 이거 추천. 병이나 캔으로 된 건 못 본것 같지만.

 

 

ㄴdaehanmindecline

미친 소리처럼 들리겠지만, 여수에 있는 한 소규모 양조장에서 김치로 만든 맥주 견본을 받은 적이 있거든. 

입에 담는 순간 김치 맛이 났는데 난 맛있더라고. 

나중에 상업적으로 팔았는지 어쨌는지는 확실하지 않아.

 

 

ㄴㄴLifeWithHer

그 여수 양조장 이름이 뭐야?

 

 

ㄴㄴㄴdaehanmindecline

오매

 

 

ㄴㄴㄴㄴLifeWithHer

오 멋있는데!

 

 

ㄴㄴㄴㄴㄴdaehanmindecline

거기서 하는 펍인 '버터플라이 아일랜드'가 오픈했었어. 아직도 영업하는지는 모르겠지만.

 

 

ㄴSteviebee123

핸드 앤 몰트 모카 스타우트 맥주는....괜찮았어. 엄청 맛있지는 않았지만.

또 이름은 기억이 안 나는데, 캔에 소가 그려져 있는 거였거든. 그것도 괜찮았었어

추신: 그것은'흑당'이라고 불리고 플래티넘에 의해 만들어졌는데, 그래서 그냥 괜찮은 수준이고 대박이다 정도는 아닌 이유가 설명이 되지.

 

 

ㄴthegigglepuss

'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라는 곳에서 '흑심'이라는 맥주가 있는데, 산딸기 맥주였거든. 진짜 맛있었어.

근데 일반 상점에서는 그걸 본 적이 없어. 또 내가 사는 곳 근처에 있는 CU편의점에서 '흑당 밀키 스카우트'라는 걸 먹어봤었는데

그 캔에 소가 그려져 있어. 꽤나 풍미가좋아. 최고까지는 아니라 하더라도 기네스만 먹어대는 것보다는 확실히 낫지

 

 

thepurplethorn

한국인들은 보통 어떤 종류의 맥주를 마시나?  라거? 

우리는 탁한 IPA를 좋아하거든. 근데 언젠가 한국을 방문하게 되더라도 그런 것들은 별로 없을 것 같네

 

 

ㄴIsosinsir

아직 탁한 IPA맥주가 트렌드가 아니라서 그래. 좀만 기다려봐.

한국에도 금방 생길거야.

 

 

ㄴDespondentguy195

IPA 맥주들을 전국 편의점 어디에서나 살 수 있어!

 

 

ㄴㄴKTOmitted

있는 곳도 있고 없는 곳도 있겠지만, 근처에 편의점이 충분할거야

 

 

ㄴsk8terd8ter

사실 그들이 마시는 건 "맥아주"라고 볼 수 있어. 카스랑 테라같이 말야

 

 

AtmaWeap0n

한국 수제 맥주는 미국이나 일본에 비해 전반적으로 어때?

 

 

ㄴLifeWithHer

일본이나 미국에서는 근처에 거의 없지만 서울에서는 근처에 파는 곳이 정말 많이 있어. 열려있는 곳도 많고.

부산에는 잘 정립된 양조장도 약간 있고 말야.  3, 4년 후면 일본도 그렇게 되지 않을까.

 

 

Bildo_Gaggins

나는 모카 스타우트 맥주 빼고는 한국 수제 맥주는 피하라고 권하고 싶어

그들은 캔에 적힌 단어를 제대로 이해 못하는 것 같아

 

 

ChunkyArsenio

한번도 시도 해본적이 없어. 같은 가격으로 훌륭한 수입 맥주를 먹을수 있는걸

 

 

pohang-dude

나 자신도 이런 생각을 하고 있어

편의점에서 사면서 얼마나 "크래프트(공들여만든)"맥주 인것일까.

그들은 단어를 알고 사용한 것일까; "조지아 크래프트"같은 건 아닐까.

 

 

AT7bie3piuriu

어떻게 "수제 맥주"와 "캔"이 한 문장에 있을 수 있는거지?

 

 

ㄴgoat-hoarder

캔은 맥주를 더 신선하게 유지시켜줘. 또한 선적하기에 더 싸기도 하고. 

많은 양조장들이 캔으로 바꾸고 있는 추세더라고.

 

 

ㄴㄴOnekama

초기비용이 더 많이 들 수도 있지만 저장 수명을 늘려주니까 그만한 가치가 충분하다고 할 수 있지.

 

 

ㄴswag_yolo_swag_yolo

"크라울러" 한번 찾아봐

 

 

ㄴㄴAT7bie3piuriu

미리 고마워!




번역기자:heytak 
해외 네티즌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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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t2

재미있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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