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해당되는 글 건

일본 tokyoTV 다큐멘터리의 악의적 더빙이 일본 트위터에서 논란입니다.

제가 받아 적은 동영상속 일본어 더빙내용은

(강압적 말투)"외국인은 안된다. 왜 이리 왔나. 저쪽으로 가라. 빨리 가라."

베트남 혼혈 일본인이 해석한 원문

(부드러운 말투)'여기는 국경 부근 주민용 창구입니다. 광장 쪽에서 수속을 밟아주세요'

반말과 존대의 차이도 있고 더빙이 좀 강압적으로 들립니다.

6월 14일 트윗이라 최근 사건인 줄 알았는데 번역하다 보니 2014년 일입니다.

후지테레비에서 한국 여학생 발언 자막 조작하다가 크게 터졌던 게 2015년.

그래서 5년 지나 또 버릇 나왔나 했는데 그것보다 더 이전일이네요.

6월14일 최초로 올라온 트윗

fukumori@fukumorientes

카미키 류노스케군이 베트남에서 철도로 중국에 다랑논을 보러 간다는 다큐멘터리다.

라오까이와 허커우 국경의 베트남측 입국 심사 직원의 일본어 더빙이 굉장히 고압적인 느낌이지만 몸짓은 정중한 느낌이어서 위화감이 느껴진다. 좋은 사람이잖아.

(역자주: 국경을 사이에 두고 베트남 측이 라오까이 중국 측이 허커우)

몇 시간 후 베트남 혼혈 일본인의 트윗.

이게 리트윗 1만건을 넘기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일본 트위터 댓글>

居恭平ケニアで起業6年目@KyoheiFukui

@fukumorientes 님에게 보내는 답글

베트남어를 공부하고 6년을 산 사람으로서 내레이션(번역)이 심하다.

업무적으로 정중하게 창구를 안내하고 있을 뿐이야.

영어로 말하는 부분은 Please도 사용하고 있어.

개인적으로는 라오까이 국경의 발전 정도에도 깜짝 놀랐다.

사파와 판시팡이 생각난다.

(역자주: 사파, 판시팡 둘다 베트남 지명)

真具米@三河に来なさい@shera_china_

6월 15일

여기는 내국인 전용이니 외국인용 창구로 가주세요 같은 느낌입니까?

居恭平ケニアで起業6年目@KyoheiFukui

@KyoheiFukui

네 '여기는 내국인용입니다.' 라고 하고 있어요.

HopeOfColorStrig@nikosugi

@fukumorientes 님에게 보내는 답글

이거 어느 방송국 프로그램입니까?

k a r u n a （ 戦 闘 中 ）@ParfumLiberte

@fukumorientes 님에게 보내는 답글

직원분 목소리도 온화하고 평범하게 이야기하고 있는 것으로 들립니다.

nao-asahi@naoasahi1

@fukumorientes 님과 @Ban1976Tiger 님에게 보내는 답글

몸짓만 봐도 정중하게 대응하는 느낌이죠.

Koji Harada@KOJIHARADA

@fukumorientes 님에게 보내는 답글

보통 입국심사 촬영 불가인데 촬영하고 있는 것만 봐도 여유로운 느낌입니다.

20여년 전에 중국에서 베트남 가는 국제철도에서는 열차 안에서 입국심사받았습니다.

humming3@GT_2000

@fukumorientes 님에게 보내는 답글

직원이 이렇게 웃는 얼굴인 것도 신기하네요.

표정만 봐도 고압적으로 말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겠다.

＊ame@oitekuru

@fukumorientes 님에게 보내는 답글

진짜 악의가 느껴지는 더빙이네요.

어떻게 봐도 정중한 대응.

이제 TV는 아무것도 못 믿겠다.

ナナの次はハチ(旧猫って寝込んで)@zH1HVSilUTEMxkG

@fukumorientes 님에게 보내는 답글

이런 위화감 느껴지는 더빙 가끔씩 보이죠. 짜증 나죠.

いすず@KUMAnoRii

@fukumorientes 님에게 보내는 답글

'여기는 국경 부근 주민용 창구입니다. 광장 쪽에서 수속을 밟아주세요' 라고만 말했어요.

いすず@KUMAnoRii

BS tokyoTV 다큐멘터리 방송 같습니다.

시청률 위해서 뭐든지 하는구나.

베트남 여행 컨셉은 좋은데 너무 아쉽습니다.

月夜野もよよれいわ新選組推し@TukiyonoMoyoyo

tokyoTV 좋아하는데 유감입니다.

タケ(マスクじゃなくて現金配れ！)@i_mamehiko

@fukumorientes 님에게 보내는 답글

무음으로 처음 보고 소리 켜고 다시 봤는데 차이가 심해서 놀랐다.

이건 너무 심했다.

aron Lepoussin＜ひよこ男爵＞@gentlepiyo

@fukumorientes 님에게 보내는 답글

자막으로 똑같은 짓 가능할지 해봐라. 절대 안 될걸.

이건 그냥 악의적인 모욕행위네. 이런 걸 인상 조작이라고 하는 거야.

レンコンは沈んでいる@Ryzenhapeople

@fukumorientes 님에게 보내는 답글

3년 정도 하노이 쪽에 살았습니다만 고압적인 분은 못 봤습니다.

의욕 없어 보이는 사람이나 농땡이 피우는 사람은 많았습니다만......

Taxxi M@tmxjpn

@fukumorientes 님에게 보내는 답글

베트남에 자주 가는 편인데, 입국할때 아내와 제 여권이 바뀐적이 있다.

아내는 어떻게 된 건지 통과했지만 다른 줄에 있던 나는 심사에 걸렸다.

컴퓨터를 훔쳐보고 바뀐 사정을이야기 하니,

아내를 입국시켰던 심사관이 많이 혼났던 기억이 난다.

Taxxi M@tmxjpn

아내를 입국시킨 심사관은 상사 로부터 업무 중지를 명령받고 그 카운터는 닫혔다.

줄을 서 있던 많은 사람이 다른 줄로 옮겼다.

가까스로 별실에 끌려가지 않아 좋았지만, 희생자 분들께는 정말 죄송하다.

イエーガー＠狩猟準備中@Jaeger75

@fukumorientes 님과 @V2ypPq9SqY 님에게 보내는 답글

더빙 내용과 직원의 표정과 태도가 너무 달라서 다케나카 나오토 씨의 '웃는 얼굴로 화내는 사람' 같네요 ㅋㅋㅋ

(역자주 : 웃는 얼굴로 화내는 사람 https://youtu.be/l18R6GHeiPs )

Tonahana@Tonahana01

@fukumorientes 님에게 보내는 답글

방송국의 민도를 알겠네요.

you@you13

@fukumorientes 님에게 보내는 답글

TV는 기본 8할이 보여줘도 좋은 사실과

언론이 유도하고 싶은 2할의 거짓, 선동, 편향만 방송한다.

이제 TV는 버릴 시기다.

KURUMI@himari0304

@fukumorientes 님에게 보내는 답글

베트남 미녀 많다는데 가보고 싶다.

pen@pokosu235

@fukumorientes 님에게 보내는 답글

반일국을 좋은 인상으로, 친일국을 나쁜 인상으로 조작하는 언론을 용서해서는 안된다.

パンチ@ネコ好き@dragoncancer041

@fukumorientes 님과 @IHayato 님에게 보내는 답글

왜 이제 와서 6년 전 프로그램을 끄집어내 트집 잡는거야?　

누가 의뢰한 거야?

88888888@W3zpMGkGuS020L0

@fukumorientes 님에게 보내는 답글

이 국경을 50번 정도 왕복했는데, 이 사람은 굉장히 좋은 사람이야.

여권을 주면 항상 웃는 얼굴로 대해줘. 다른 직원은 불친절 하지만.

una cho@Una6388

@fukumorientes 님에게 보내는 답글

매번 하던 짓인데. 자막 안 쓰고 일부러 더빙하는 건 왜?

Thỉnh thoảng@thinh_thoang

'여기는 국경부근 주민용 창구입니다. 광장 쪽에서 수속을 밟아주세요'

라고 말했을 뿐입니다.

truth@truepark1

@thinh_thoang 님에게 보내는 답글

한국인 인터뷰할 때도 저 짓 했지.

말하는 것과 전혀 다른 자막을 내보내고...

textics@textics

@truepark1 님과 @thinh_thoang 님에게 보내는 답글

이건 오역 차원이 아닌데? 완전한 정보조작

qqqqq@syougakuichinen

@truepark1 님과 @thinh_thoang 님에게 보내는 답글

몰랐다..... 이렇게 까지 했을 줄이야...

東京@i_love_tokio

@truepark1 님, @violetnyanco 님, @thinh_thoang 님에게 보내는 답글

들키면 곤란하니까 전부 더빙으로 한 거지.

Takuto Kudo | Vietnam@tacton

@thinh_thoang 님에게 보내는 답글

입국 심사에서 보기 드물 정도로 정중하게 대답하고 있네요.

자의적으로 무례한 언동을 하는 일본어 더빙은 그만두었으면 좋겠습니다.

アンドン♡@i3K2mSfKgfKhkGF

정말 어이없네!

한국은 '반일'이라는 인상조작.

한국은 역사교육을 하고 있어.

그래서 현실을 객관적으로 보는데, 일본은 역사교육 왜곡, 개찬, 날조.

일본 패전 후 반성도 없다.

한국과 일본의 차이가 나는 것은 일본 교육의 선물.

Thỉnh thoảng@thinh_thoang

카메라 돌고 있는데....

조금 다른 정도는 연출적으로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이건 선 넘었다.

ＷＯＬＦマン@G6qBTzy156Jt7kQ

@thinh_thoang 님과 @nekokumicho 님에게 보내는 답글

분명 예전부터 이런 일 일상적으로 했었겠지?

이렇게 들통나는 시대, 시대 좋아졌네.

적절한 번역을 줘서 고마워.

炬燵@ctt123456789

TV는 7할이 날조, 2할이 인터넷 인용, 1할 정도만 숨겨진 진실이네요.

일본 언론에는 진실이 없습니다.

Đa Minh 加藤 Đặng Văn Hiếu@Tonbi_ko

@thinh_thoang 님에게 보내는 답글

당연하지만 베트남 국경에서 촬영하는 것은 허가가 필요하다.

현지 입국관리국의 허가를 받고, 일부러 지역 주민용 창구에 줄 서는 연습까지 하고 더빙 했다는것.

악질을 넘서 사람이 할짓이 아니다.

←（ㅇㅇ）@6IOOI9·

@Tonbi_ko 님과 @thinh_thoang 님에게 보내는 답글

아마도 그랬겠지요.

고생하는 상황을 보여주기 위해 일부러 다른 줄에 서서 거절당하는 장면이라도 찍어 놓을까 하고.

프로군요.

月夜野もよよれいわ新選組推し@TukiyonoMoyoyo

@Tonbi_ko 님과 @thinh_thoang 님에게 보내는 답글

악의적인 번역이다.

TV에 기대 같은 건 안 하지만 사전 준비까지 해서 악질 번역을 달고 다큐멘터리라고도 하는구나.

다큐멘터리 찍을 자격 없습니다.

카미키군이 불쌍해.

이런 안 불 필요한 장면 찍혀서.．

あかさたな@chisya1

@thinh_thoang 님에게 보내는 답글

음소거로 보면 표정만으로도 알 수 있네요.

자기 차례가 오면 모자를 벗고 여권을 내미는 일본인

이쪽 아니고 저쪽입니다. 라고 알려주는 베트남 사람들

어느 쪽도 나쁘지 않은 인상입니다.

antirns@antirns

@thinh_thoang 님과 @TomoMachi 님에게 보내는 답글

나도 중국 국경은 육로로 몇 번 지나갔지만 별로 고압적인 느낌은 없었어.

오히려 일본 여권을 보여주면 남들보다 간단하게 끝났다는 느낌.

애초에 친일 같은 건 상관없다는 것을 그 나라에 가면 잘 알 수 있습니다.

어딜 가나 기본 친절!

頭八咫烏@atamaYatagarasu

@thinh_thoang 님에게 보내는 답글

이거 대사관 보내는 게 좋지 않을까?

taira katoh_Lv.60_ハクナ マタタ_@juumonzi

@thinh_thoang 님과 @nekokumicho 님에게 보내는 답글

NHK 답다. 사실 왜곡이네요.

일본도 인터뷰와 자막이 전혀 다른 것은 일상다반사.

(역자주 : 다큐멘터리 = NHK인식이 있어 그런지 NHK욕이 많습니다.)

カボチャ@jocx_tv_kawada_

우상단에 'BS JAPAN' (현 BS tokyoTV) 마크 있습니다만.

ちびまるこ@hagekuririnhage

@thinh_thoang 님에게 보내는 답글

단순하게 '왜 이런 짓 하는 거야?' 라고 물어보고 싶다.

ええrq@a140092

@thinh_thoang 님에게 보내는 답글

애초에 사전 허가받은 카메라 앞에서 고압적인 태도를 취할 이유가 없지

三増 紋右衛門（3密を避けた余興のご相談承ります）@mon_emon

@thinh_thoang

tokyoTV 좋아했었는데... 일부이지만 과잉 연출로 유명하다.

번역기자:메드레빗 
해외 네티즌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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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팀-

국내 유명한 좀비 영화 <부산행>이 미국에서 재개봉 예정입니다. 미국의 여러 영화 체인에서 빠르면 7월 1일에 개봉 예정이며, 속편인<반도>에 관한 추가 장면이 들어간 버전이 상영될 것이라 매체는 밝혔습니다. 동시에 넷플릭스, 아마존 프라임에서도 <부산행>을 볼 수 있는데요. 훌륭한 좀비 영화라고 극찬하며 꼭 봐야 한다고 많은 좀비 영화팬들이 전했습니다. 레딧 유저들의 반응을 살펴보았습니다.

<댓글반응>

mad-melon

극장판? 미국에서 다시 극장 개봉한다는 얘기야? 이것과 상관없이 정말 훌륭한 영화지.

BunyipPouch

- 느리지만 확실하게 열고 있어. 지금은 극장의 10%쯤 개관을 했지. 버라이어티 지가 어제 내놓은 바에 따르면 미국의 5400개 영화관 중 243개의 자동차 극장을 포함해 554개가 개봉을 했어. 7월 1일쯤이면 2배나 3배의 영화관이 개봉할 것 같아.

shakycam3

- 난 이 영화를 너무 오랫동안 잊고 지냈어. 최근 무기력하게 지냈거든. 다행히도 이 영화를 볼 수 있었어. 화끈하고, 똑똑하고, 재미있고, 무섭지만 감동이 있는 영화야. 좀비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이 영화를 추천해. 기존 좀비영화와는 많이 다르거든.

mrbaryonyx

- 극장 영화를 보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라, 왜 사람들이 감염에 취약한 극장 같은 장소에서 그렇게 영화를 보고싶은지가 이해가 안되는거야.

Mushroomer

- 메이저 영화관 체인인 시네마크/리갈/AMC는 이미 가장 빨라야 7월1일에 다시 영화관을 열 것을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어. 신규 상영이나 현지 가이드라인에 따라 말이지. 부산행의 재상영판과 러셀 크로우의 스릴러 영화 ‘언힌지드’는 7월 1일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어서, 가능한 지역의 영화관들은 열지도 몰라.

Your-Dog-Indiana

- 자동차 극장이라! 나는 LA에 있는데 내 주변에 있는 자동차 극장들이 열었으면 좋겠어. 이번 주말에 가고 싶은데.

sabertale

- 리갈 영화관에서 일하고 있어. 소식에 의하면 우리 쪽은 26일 주말에 개관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대.

wookiewin

- 영화 테넷이 개봉하면 약 90% 정도의 영화관이 열지 않을까 생각해.

SirMaQ

- 7월의 이벤트가 좀비영화라면 자동차 극장에서 봐줘야지.

BananaCalhoun

- 어떤 곳에서는 전부 자동차 극장처럼 볼 것 같아.

RIP-Tom-Petty

- 그렇구나

DayCastTrough

- 내가 처음 든 생각은 그렇게 (자동차 극장처럼) 해야 할 것 같다는 거야.

sbd73

- 내 지역에 있는 극장은 테넷을 방영하기 위해 개관할 것이라고 약속했어. 좋은 소식이지.

HowToSuckAtReddit

- 맞아. (자동차 극장이 아닌) 영화관들은 내년까지 개관할 계획이 없어.

kdavva74

영화 반도에 관한 게시글에서도 말했지만, 부산행이 정말 놀랍고 다른 이유는 기차 안에서 총/칼 없이 무기라고 해봤자 야구방망이 정도밖에 없는 상황에서 오는 공포를 잘 살렸다는거지. 몇 안되는 주류 좀비영화 중에 보통의 관객이 실제로 그 상황에 처했더라면 일어날 법한 일을 잘 표현해주는 영화야. 이 영화를 다시는 처음으로 볼 수 없어서 아쉽지만, 이걸 영화관에서 보는 건 여전히 놀라운 경험일거야.

hanky2

- 일부분 같은 이유로 설국열차가 좋은 영화인 것 같아.

WaveBird

- 그래, 부산행은 완전 좋았지만 솔직히 반도는 예고편을 봐도 별 느낌이 없었어. 본편은 더 재밌길 바라지만 예고편에서는 뭔가 끌리는 것이 없었지.

phluke-

- 그래서 네가 언급한 같은 이유로도 이 영화가 좋지만, 그냥 단순히 훌륭한 좀비영화라고 생각해. 난 너무 고차원적으로 생각하지 않았어. 대부분 좀비 영화에서 볼 수 있는 우스꽝스러운 장면도 있었고, 좋은 장면도 있었지만 이 영화가 넷플릭스에서 하고 있는데 굳이 영화관에서 재상영해야 할 정도로 훌륭하다고 생각하지 않아.

Supermagicalcookie

- 내 유일한 불만은 그 나이 든 남자가 말도 안되는 말을 할 때 아무 것도 하지 않았다는 거지.

dlnvf6

- 그렇다면 이 영화를 보러 가야겠네.

Jumbo86

- 내가 말한 보통의 관객이라는 건 그냥 좀비 사태가 터졌을 때 집에 있다면 보통 사람이 이렇게 했을 거라는 거지. 더 현실적인 시나리오는, 이런 영화에서 나타나는 것만큼 빠르게 행동하지 않을 거라는 거야. 총이 조금 있을 수 있지만, 칼, 도끼, 손도끼 등 좀비와 싸울 수 있는 무기들을 대부분은 갖고 있지 않을 거야.

ios_static

참고로 이 영화는 현재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어.

LostUSADVM

- 봐야 할 영화 목록에 추가했어. 영화 카고와 같이 보려고 기대하 고 있어.

merebat

- 넷플릭스 킹덤도 추천해. 시즌1은 정말 훌륭했고 시즌2는 생각보다 별로였지만 그래도 좋았어.

every1poos

- 아마존 프라임에서도 볼 수 있어

Its_0ver

- 추가 장면이 있는 버전이야?

youknowhattodo

이 영화 좋았지. 마지막에 그의 딸이 아빠를 찾으며 울부짖을 때 정말 가슴이 찢어졌어. 좀비 영화를 보고 이렇게 울 줄은 상상도 못했어.

saturnspritr

- 딸이 막 태어났을 때를 회상하는 장면을 보면서 아기처럼 울었어. 영화 안에서 캐릭터의 성장과 비중을 잘 표현해서 정말 맘에 들었어.

bunnyrut

- 정말 감정을 잘 표현한 영화야. 비록 사람들이 죽을 것이라고 알고 있었지만(캐릭터를 위해 여전히 같은 대본을 따랐지만), 여전히 감정이입이 잘 되었어. 이것이 부산행이 좋은 영화인 이유야. 정말 너무 많은 액션이 계속되어서 누가 누군지, 플롯에서 왜 중요하고, 죽을 때 왜 슬퍼야 하는지 모르는 기존 좀비 영화들에 지쳐 있었거든.

kennyhatesjello

- 나는 (좀비영화를 보면서) 딱 두 번 울었는데, 2019년 훌루(Hulu, 미국의 영화 OTT 회사)에서 리틀 몬스터즈를 봤을 때하고 부산행을 봤을 때였지. 꼭 보고 나서 판단해줘.

Revlis-TK421

글로벌 팬데믹에 관한 영화가 글로벌 팬데믹 이후에 재상영된다니, 훌륭해!

ninjajoshy

- 글로벌 팬데믹 이후라니. 하하하, 너무 앞서가지마. 파티는 이제 시작이라고.

Rakeallday

- 많은 사람들이 이 영화를 보겠네.

jramos037

- 아주 많은 사람들이!

ThatRealBiggieCheese

- 그리고 우리 모두는 7번째 보고 있지.

Yettigetter

내 아들이 1년 전에 이 영화에 대해 알려줘서 봤어. 매우 인상적이었고, 자막과 소녀에 대한 모든 것이 훌륭했어. 이 영화를 강력히 추천해.

Nugur

- 자막에 무슨 이상이 있어?

caring_impaired

속편이라고? 정말 흥분되는군.

Tuvano

아주 멋진 영화지. 안 봤으면 꼭 보라고.

TheInfiniteEgg

부산행 영화 완전 좋았어. 기차역의 좀비떼 장면은 정말 훌륭했지. 정말 액체처럼 보일 정도였어.

HotAshDeadMatch

- 와, 한국은 공항처럼 보이는 기차역이 있구나.

WutangCMD

- 부산행 기차가 아닌 부산행 비행기는 아주 다른 영화가 되겠지!

memoryfree

- 그래! 마치 그 좀비떼는 자연의 힘처럼, 거침없는 홍수 같았지!

Illmatic724

좋아. 이걸 오늘 봤는데, 정말 훌륭한 좀비 영화였어.

beachtruck

아이러니네. 바이러스에 관한 영화인데 바이러스 때문에 영화관에서 개봉하지 못한다니.

yours2020f

새로운 장면이 추가되었다라. 재밌겠는걸.

Zekexf

- “오, 저기 반도 좀 봐.” 이러고 끝이야…?

wakopunk

이 속편 한국 영화관에서도 개봉하는거야? 첫 영화가 언제 개봉했는지 몰라서, 온라인에서 처음 봤거든.

camerasoncops

혹시 이거 넷플릭스에 있는 것과 같은 영화야? 아니면 더 업데이트된 거야? 아니면 업데이트 예정인가?

Chunkydude616

아주 훌륭한 영화지! 좀비/액션/공포 영화 팬이라면 이 영화는 무조건 봐야지!

Ninja_Chewie

아주 좋은 영화지

번역기자:번역머신J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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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팀-

BTS가 BLM(Black Lives Matter, 흑인 인권 캠페인)에 백만 달러를 기부하였습니다. 이를 따라서 BTS의 팬클럽인 아미(ARMY)도 Match a Million 이라는 운동을 통해 같은 백만 달러를 기부하기 위한 모금 운동을 펼쳤습니다. K-POP의 선한 영향력 확대에 레딧 유저들의 1,500개가 넘는 폭발적인 댓글이 달리고 있었습니다.

<댓글반응>

zaraSA22

그리고 이제 BTS 팬클럽인 아미가 같은 백만달러를 매칭해서 기부하기로 했고, 24시간도 안돼서 BLM을 위한 다양한 자선단체에 기부할 금액이 거의 85만달러쯤 모였어. BTS는 한국과 외국의 많은 자선단체에 기부해왔고 아미도 그렇게 할거야. 수정 : 24시간 안에 백만달러를 모았어! 와우!

SaltsMyApples

- 맙소사, 팬들의 힘이 장난아닌걸. 솔직히 무서울 정도야.

she_sus

- BTS와 아미가 가장 잘하는 건 자선 활동이지. 작년에 전 세계에서 진행한 프로젝트만 봐도 정말 놀랄 거야. 심지어 BTS는 팬들에게 그렇게 하라고 말하지도 않았어. 더 예쁜 건 기부하면서 각자의 이름으로 한다는 거지.

SmoothLaneChange

- 맞아. 지금 BTS가 기부한 백만 달러에서 10만 달러 정도 부족해. 돕고 싶은 아무나 이 링크를 타고 들어가서 기부해줘. (따로 나누거나 단체를 선택할 수 있어) 그리고 매니저 팬들 링크도 있어(자선 프로젝트 주도하는 팬들을 위한)

phalanx_hoplite

- 방금 백만 달러를 달성했어!

TimeLostRose

- 우린 사실 오늘 방금 백만 달러를 달성했어! 목표를 달성하는 데 하루밖에 안 걸렸지.

https://twitter.com/oneinanarmy/status/1269793116023926786?s=21

pondandrory

- 그리고 지금은 백만 달러를 넘었어!

Boostaminty

- 팬덤의 정말 위대한 사례네. BTS에 영광을.

MyHoopT

K-POP 팬들이 우리 편(BLM)에 있고, 솔직히 우리의 힘에 조금 놀랐어.

RightEejit

-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르지. BLM 트위터는 이걸 좋은 목적으로 써야할거야. K-POP팬들이 강력한 동맹이 되줄거니까.

disappointment007

- 주로 BTS팬들이 돕고 있는거지. 모든 K-POP 팬들이 아니니까 칭찬은 BTS팬들에게 줘.

valia_sdr

BTS가 이런 기부를 했다는 건 멋진 일이야. 게다가 이런 기부를 마케팅 때문에 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에게는 이 기부가BLM의 트윗이 올라오기 며칠 전에 이뤄졌다는 걸 말해주고 싶어. 사적인 기부였고 사람들은 이에 대해 잘 몰랐어야 했어. BTS 멤버들 각자도 다양한 단체에 수많은 기부를 해왔지만 아무도 이것에 대해 말하지 않았어.

SaltsMyApples

- 이런 것 때문에 BTS의 광팬이 될거야.

on_dy

- 심지어 홍보를 위한 기부였다 하더라도 이 세상에 BTS가 BLM을 지지하고 격려한다는 걸 알리는 거잖아. 중립적인 태도나 그냥 생각을 얘기하거나 기도만 올리는 유명 스타들과는 다르지.

Amazing_Interaction

자신에게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지도 않는 이유로 외국에 기부하기 위해서는 정말 따뜻한 마음이 필요해. 미국을 대신해서 BTS에게 고마움을 전할게.

2020isadumpsterfire

- 최근 몇 개월간 전세계에서 아시아인에 대한 인종차별적인 사건들이 있었어. 특히 미국에서는 집단적으로 아시아인을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의 주범이라고 몰리는 경우가 많았지.

breadb4bed

- 그들에게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지 않지만 팬들에게는 영향을 주지! BTS의 미국 팬덤은 내가 본 것 중 가장 열정적이고 다양한 팬층 중 하나야. 정말 이런 목적을 위해 이렇게 많은 금액을 기부하는 것에 대해 존경할 만해.

myaarr

BTS팬들은 현재 자선 조직책을 통해 기부금을 매칭하려고 하고 있어. 마지막에 봤을 때는 이미 90만 달러가 넘었지.

superfucky

- 목표액을 달성했어! 지금은 트위터에서 BLM 2백만 달러 모금 태그가 핫해지고 있어.

A-PERSON000

- 아마도 BTS에 너무 막 대했나봐.

allureofgravity

- 그래, 확실히 BTS를 존경하게 되었어.

MarshieMon

- 왜 k-pop을 싫어하는지 이해가 안돼. 물론 자기 취향이 아닐 수 있지만 전혀 거슬리거나 나쁜 짓을 하지 않잖아. 문제는 팬들과 그 노래의 중독성에 있지.

LuperFlipino

- 그래, 너 같은 사람들 때문에 레딧이 인종차별적이면서 K-POP 팬들에 대한 편견을 가졌던 거야. 아무 상관없었지만 아무 이유도 없이 그들을 싫어했지. 난 K-POP의 빅 팬이 아니지만 불필요할 정도로 미움받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겠어. 음악을 이해하지 못하겠다면 그냥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즐기게 놔두는 게 최선이잖아.

xcaelix

BTS는 일주일 전에 기부를 했어. 시위가 시작된 지 며칠 안돼서 말이지.

Jugaimo

K-POP 커뮤니티는 지난 몇 달간 올바른 모습을 보여왔어. 취소된 콘서트 티켓에 대한 환불금을 코로나 때문에 어려워진 사람들을 돕는 데 쓰기도 했지. 한 멤버의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수많은 나무를 심기도 했다고. BTS아미는 모종의 이유로 무섭지만, 점점 내가 존경한다고 말할 수 있는 그 무언가가 되고 있어.

ThorsHammerMewMEw

- 여러K-POP 팬들은 이런 모금 프로젝트를 세계 각지에서10년 넘게 해왔지만 관심을 받지 못했다가 최근에서야 관심을 받게 되었어.

GodDamnShadowban

와, K-POP이 좋아지기 시작했어.

ScaryTerry1977

- 맞아. 나도 이렇게 K-POP에 맛 들릴 줄 몰랐어. RTJ(Ready to Jimin)에서 K-POP까지 72시간도 안 걸렸어.

Secure-Performance

아마도… 선택지가 없네. BTS의 광팬이 되는 것 외에는.

she_sus

- 나도 그랬었지. 그리고 내 인생 최고의 결정이었고.

MiniBai

하루 만에 아미가 그들이 약속한 기부금액을 훌쩍 뛰어넘었네. 지금 110만 달러야.

Nuri5662

그리고 이건 한 단체만을 위한 기부금이야! BTS는 익명으로 정기적으로 기부하는데, 이번에 확실히 더 기부한 것 같아! 솔직히 내가 5년째 BTS를 듣는 이유 중 하나기도 해. 좋은 사람들이거든. 내 동료 아미들도 그들이 했던 좋은 행동에 대해 더 말해줄 수 있을거야. 또한, 우리 BTS 팬들은 지금 BTS가 기부한 금액을 맞춰서 더 기부하려고 하고 있어. 이미 짧은 시간에90만 달러 넘게 모았어. 아미인 것과 BTS가 정말 자랑스러워!

VirgingerBrown

대단하군, 고마워!

AlwaysDragons

이제부터 K-POP 팬들 뒷담화를 멈춰야겠어.

hummousand

- 고마워

runcorn1996

분명히 하자면, BTS는 LOVE YOURSELF 라는 유니세프와 함께하는 캠페인을 2년 전에 이미 했었지. 얼마나 많은 젊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선의로 기부했는지 봐봐.

SenorDuck96

레딧 : 아마 내가 너희들을 너무 막 대했나봐

deepfriedmeth

BTS 음악을 지금 당장 들어봐야겠어.

bmoviescreamqueen

- 꼭 들어봐야 해! 각자 취향에 맞는 노래가 적어도 하나씩은 있을거야. 장르가 많거든.

WARNING_LongReplies

- 뮤직비디오 보는 걸 추천해. 정말 다양한 종류가 있고 훌륭하게 만들어졌어. 어떤 건 시청자층에 따라 약간 민망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거의 대부분은 흥미롭지.

CarlJungi

- 그들은 완전히 달라. 단순히 중독성 있는 음악뿐만 아니라, 가사, 영상, 깊이와 의미, 퍼포먼스, 기술 그리고 7명의 멋진 남자들이 있어.

Bmoresgoddess

- 트와이스도 들어봐. 올해 1월에 처음 들어봤는데 완전 중독됐어.

Pinkadink

하지만 그것이 전부가 아니야! BTS 아미는 현재 그 금액을 맞추려고 하고 있지! 지금 기부는 계속 진행중이야.

jleVrt

정말 미치도록 존경한다

justausername09

아마도 내가 그들에 대해 너무 가혹하게 판단했나봐.

Anansi3003

와우, 팬들이 이 정도로 많은 금액을 기부할 정도로 많은지 몰랐어. 놀랍군.

MoonoftheStar

내가 K-POP에 대해 가지고 있는 생각을 다시 해봐야겠어.

번역기자:번역머신JK
해외 네티즌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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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언론 기사내용>

오리콘 상반기 랭킹 2020이 발표됐다. 작품별 매상매수에 의한 앨범 랭킹

(집계기간:2019년 12월 9일~20년 6월 7일)은 이 기간에 42만 9000장을 판매한 

BTS의 'MAP OF THE SOUL:7'이 1위를 획득. 작년 2019년에 자체 최고 3위에서 

순위를 올려 자신의 첫 1위를 차지했다. 또 남성 아티스트 상반기 앨범 1위는 

17년 SMAP의 'SMAP 25 YEARS'이후 3년만, 해외 아티스트의 상반기 앨범 1위는 

1984년 마이클 잭슨의 '스릴러' 이후 36년만이다.

이 작품은 2월 21일에 전세계 동시 출시된 한국 4th 앨범, 타이틀곡 'ON'을 비롯해 

멤버들의 솔로곡 등 총 19곡을 수록하고 있다. 주간 랭킹에서는 주간 디지털 앨범 랭킹에서 

첫 등장 1위를 획득. 주간 앨범 랭킹에서는 등장 2주만에 통산 5번째 1위를 차지했다. 

또 BTS는 7월 15일 일본 4th 앨범 'MAP OF THE SOUL:7~THE JOURNEY~'를 발매. 

선행 전달로 6월 19일 오후 6시부터 리드곡으로 다나카 케이 주연의 드라마 

'나선의 미궁, DNA 과학수사'(TV 도쿄)의 주제가 'Stay Gold'가 전세계 동시 송출된다.

<야후재팬 반응>

mar***** 공감 371 비공감 85

CD 판매방식에 차이는 있지만 K-POP 안에서도 

이 기록을 수립한 그룹은 없으니 

BTS가 독보적인 존재라는건 분명하다고 생각해

싫어하는 사람은 안들으면 되고

좋아하는 사람은 응원하면 되고 그뿐인거 아냐?

*******. 공감 361 비공감 79

여러가지 말들 듣고 있지만 결과를 내고있기 때문에 

인기가 있는건 틀림없어. 실제, 퍼포먼스는 훌륭해

gxn***** 공감 346 비공감 106

거의 일본 지상파에 나오지 않았는데 오리콘 앨범 랭킹 1위

BTS의 실력, 인기를 말해주고 있네요

이제 TV나 미디어로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시대가 아니게 됐다는거죠

필사적으로 곡을 들어본적도 없다라며 디스하는 안티가 딱합니다

일본에서 누구나 알고있는 곡이라는건 

바라는 음악과는 반드시 일치하지 않는게 현실입니다

그러니까 안티씨, 이제 '들어본적도 없다'는 그만해요

그렇다 치더라도 해외 아티스트 중에선 

마이클 잭슨 이래 36년만이라니 재차 방탄, 굉장해

   てつお0619 공감 25 비공감 27

   이건 대박이다! 스릴러때는 일본이, 아니, 세상이 

   마이클 일색이 되었을 정도로 열광했던게 아직도 기억납니다

   그러고보니 시대는 많이 변했네요

   CD 매출매수는 일본에서도 수백만장 단위였는데...

   파는 방법이 어떻다하는 무지한 무리가 있지만 

   CD가 안팔리는 시대라 음반사들도 고심하고 있다고요

   어쨌든! 빨리 듣고싶어요~

   gxn***** 공감 24 비공감 25

   정말 대단하죠? 사실 오리콘 랭킹은 

   거의 신경 안썼는데(미안 오리콘) 이 기록은 기쁩니다

   그리고 Stay Gold 배포도 시작입니다. 정말 빨리 듣고싶어!

***** 공감 238 비공감 82

bts 대단하네. 반한 타령하는 놈들이 바보같다

aih⁷ 공감 214 비공감 77

마이클 잭슨 이후 36년만이라니 대단하네요. 훌륭한 앨범♪

BTS의 코멘트가 도착하겠네요! 기대되요!

   キキ☆ 공감 11 비공감 25

   마이클 잭슨과 나란히 하는 아시아의 아티스트는 

   앞으로 100년간 나올까요 안나올까요? 꽤 놀랬어요

rai***** 공감 154 비공감 44

3,4년 전부터 BTS의 이름은 알고 있었습니다

어차피 아이돌...이라고 생각해 들을 생각을 전혀 갖고있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올해 3월에 처음으로 뮤직비디오를 시청할 기회가 있어서...

충격이었어요! 퍼포먼스, 곡에 다 빠져버렸어요

진작 부정하지말고 들을걸...하고 후회하고 있습니다...

팬이 되는데에 늦진 않았다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물론 7월에 일본에서 발매되는 앨범도 예약했습니다!

   Cooky⁷ 愛はハチマキだ！ 공감 15 비공감 20

   퍼포먼스와 곡 이외의 그들도 많이 봐주시기 바래요

   그 갭으로 늪에 빠집니다ㅎ

   rai***** 공감 16 비공감 10

   사실 유튜브로 다양한 컨텐츠를 보면서 

   멋진 퍼포먼스와 갭의 늪에 이미 빠져있습니다!

   더 깊은 늪에 빠질것 같아요!

   Cooky⁷ 愛はハチマキだ！ 공감 17 비공감 22

   오~ 빠르네요! 저도 처음에 그들을 알고싶어서 

   하루종일 유튜브로 틀어놓곤 했어요ㅎ

キキ☆ 공감 116 비공감 56

새 앨범도 매상고가 어마어마할것 같네요

일본어 version도 있어서

   lit***** 공감 9 비공감 2

   THE JOURNEY 기대되죠. 어쩌면 bill board 200에서 

   1위를 하는 첫 일본어 앨범이 될것으로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lit***** 공감 8 비공감 2

   얼마전에 윤기의 Daechwita가 Hot100에 첫 등장해서 

   76위에 올랐었죠? 이번에도 정말 설레네요

   gxn***** 공감 12 비공감 25

   Stay Gold도 곧 공개하고 기대가 되네요

may***** 공감 88 비공감 33

나는 케이팝 팬이고 army니까 전혀 깔 생각도 없고

부정할 생각도 없지만 마이클 잭슨과 비교하는건 좀 그렇지 않나

마이클의 CD는 아마 특전권도 딸려있지 않았을테고

다른 형태로도 내진 않았겠지? 뭐, 방탄이 다른 케이팝 그룹과 

비교가 안될 정도로 잘 팔리는건 확실하지만

@FUKASEKUN 공감 77 비공감 34

순수하게 대단해!! 축하합니다!

아마 질투에서 오는 댓글이라 생각합니다만 결과는 결과 

인정해주셨으면 합니다.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arm***** 공감 54 비공감 20

축하합니다!!! 진짜 응원해서 다행이야

상상의 아득한 위를 지나고 있어... 

마이클 잭슨 이후 36년만이라니 정말 대단하네...

마이클 잭슨은 얼굴이나 곡은 몰라도 이름은 알잖아....

방탄도 그런 느낌이야.... 커졌구나... 방탄, 고마워

qrx***** 공감 77 비공감 45

스릴러는 누구나 다 알어

   yam***** 공감 7 비공감 2

   그니까 젊은 애들은 태어나지도 않았으니 모르겠죠?

lemon 공감 40 비공감 19

옛날에 부모님이 마이클에 푹 빠져있을때 

"일본인은 엔카지"라는 말을 많이 들었대

어느 시대나 바보는 있구나

nan***** 공감 28 비공감 7

솔직하게 방탄 1위 축하해! 정말 멋져요. 대단해요

코로나로 만나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이 기록은 훌륭합니다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서 라이브로 만나길 기대하고 있어요

tan***** 공감 25 비공감 5

이를 보면 대중매체를 통해 대중에게 침투하는 형태의 

대히트는 끝났구나라는 느낌이 들어

AKB도 BTS의 곡도 전혀 모르는 층이 있는데 

코어팬에 의해서 좋은 성적을 내는 시대가 됐다

jmgwpwam 공감 34 비공감 20

개중에는 몇가지 형태가 있어서 

많이 사기 때문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나는 한장밖에 안샀고 그런 사람도 수없이 많아

처음엔 kpop 관심없었어. 한국그룹은 남자도 화장하고

얼굴도 비슷하다고 생각했는데 그들의 노래와 춤과 예능을 보고 

180도 달라졌어. 지금은 푹 빠졌어

(그렇다고 너무 많이 쏟아붓진 않았음)

   aih⁷ 공감 14 비공감 8

   댓글에 꽤 납득했습니다. 저는 BTS에 빠진지 

   2년이 다되어가지만 아직도 BTS 사랑이 식지않고 있습니다

   점점 멋져가는 방탄을 볼수있어서 행복해요

stn***** 공감 18 비공감 9

자나깨나 BTS! 매일 들어도 질리지가 않아요

blu***** 공감 19 비공감 11 

일본에서 비즈니스할 정도로 

친일활동은 안하는것 같더만요

smart 공감 8 비공감 0

한국의 힙합그룹인줄 알고 지금까지 듣지못한 제 자신이 후회됩니다!

춤의 아름다움, 중독성있는 멜로디와 고음의 미성

그리고 너무 잘생겨서 세계의 잘생긴 남자순위 

단골들이라 어느것에도 눈을 떼지 못하겠습니다

고생하던 시절도 있었고 오프와 온의 바뀌는 모습을 보고 

깜짝 놀라 더 빨리 그들을 알고싶었습니다

vka***** 공감 12 비공감 5

안티도 분할 기록이네. 진짜 대단

tbj***** 공감 7 비공감 0

일본의 오리콘 차트와 마이클 잭슨이라는 단어가 

전세계 뉴스에서 다루어지고 있습니다

인도라든가 아랍이라든가 그쪽 나라도? 싶은 나라에서도 

보도되고있고 그 영향력에 놀랐습니다

ame***** 공감 68 비공감 63

'MJ는 아는데...' 이러는 사람, BTS는 세계가 다 알아요

모르는건 일부 여러 방면의 사람들, 웃겨

   ave***** 공감 5 비공감 6

   TTM 츠요시라는 유튜버가 센트럴파크에서 

   BTS에 대해 인터뷰했는데 아는 사람은 제로였어

   tbj***** 공감 2 비공감 0

   그땐 아직 미국 심야 프로그램에 막 나왔을때에요

   뉴욕 한복판에서 섣달 그믐날의 카운트다운을 생중계한 날 

   그들을 본 사람은 많이 있었을겁니다. 타임스퀘어여서

どらえもん 공감 52 비공감 56

뭘해도 응원하는 일본인... 지갑이 참 두껍나봐

yro***** 공감 37 비공감 45

오리콘은 사이비 랭킹이라 신용이 안가지

   scv***** 공감 12 비공감 6

   그럼 어디의 뭐여야 믿어?

   gxn***** 공감 16 비공감 20

   일본의 랭킹도 믿을수 없나요?

   yro***** 공감 6 비공감 13

   애초에 랭킹 따위는 별로 신경쓰지 않아요

   랭킹이 상위니까 곡을 사는게 아니라 

   듣고싶은 곡이니까 사는거니까

   gxn***** 공감 16 비공감 20

   그렇네요. BTS 팬들도 마찬가지로 오리콘 랭킹을 의식해서 

   앨범을 사는 사람은 거의 없어요. 갖고싶으니까 사는거지 

   근데 1위라고하면 역시 기쁜거에요

frx***** 공감 55 비공감 77

마이클 잭슨과 같은 취급하지마

마이클 잭슨은 일본에서도 국민적인 스타였었어

BTS 따윈 kpop 좋아하는 극히 일부의 젊은애들뿐

뻔뻔한 것에도 정도가 있어

   wxl***** 공감 16 비공감 35

   마이클 잭슨의 앨범을 안사도 들어본적이 있는곡은 많지만

   이놈들은 인기인것 치고는 한곡도 들어본적이 없어ㅋㅋㅋ

   어차피 그 정도 딴따라라는거지

   gxn***** 공감 24 비공감 23

   여기도 있었네. "나님이 들은적이 없어서 인기가 없어" 풉

   세상 물정 모르는 철부지, 그럼 역대 1위한 앨범은 다 들어봤음?

hir***** 공감 30 비공감 52

BTS? TBS 아님?

rqf***** 공감 83 비공감 109

마이클의 곡은 인트로로 알아들을 정도로 파고들었지만 

한국 탤런트의 곡은 하나도 인상에 없다. 그런거지

   mis***** 공감 36 비공감 16

   우리딸은 방탄이나 k-pop 좋아해서 여러곡을 알고있지만 

   마이클 곡은 몰라요. 들려줘도, 흐~음 정도?

   세대와 감성의 차이 정도 아니겠습니까

   yam***** 공감 10 비공감 1

   세대 차이에요. 저도 30살이 넘어서 젊진 않습니다만

   마이클 잭슨은 초등학교 저학년때라 곡은 모릅니다

   방탄은 듣고있어요

   てつお0619 공감 20 비공감 25

   아니아니, 내 안에서 마이클은 신같은 존재

   스릴러 당시의 일도 잘 기억하고 있습니다

   라이브도 갔었습니다. 시대가 다르거든요

met***** 공감 30 비공감 87

그룹이 안정기에 들어가있는 상태라 

지금보다 더 기세가 붙는건 아니기 때문에 

신인 남성그룹에 기세가 있는것도 다수가 있고 

향후는 신인들의 기세에 질 가능성이 높아

해외도 남성 아이돌의 수명은 짧고 그룹이면 더 짧아

SHINee도 SUPER JUNIOR도 동방신기도 BIGBANG도 하강일색이고

밴드와는 달리 아이돌의 숙명인거라 지금이 피크인것 같습니다

    rrrr 공감 6 비공감 3

    "작은 소속사 애들아, 걱정하지마. 우리들은 

    이제부터 망해갈테니까 제발 대기업이 되길 바랄게"

    라는 가사를 쓸 정도니까요. 그들도 알고있어요

    근데 앞으로 BTS 이상의 아이돌이 나타날지 

    어떤 아이돌일지 궁금합니다

번역기자:ParisSG 
해외 네티즌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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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골적인 인종차별성 댓글 및 부적절한 글은 통보없이 삭제 합니다.(또는 댓글 금지조치)
-운영팀-

"사랑의 불시착"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 국내의 인기드라마가 많습니다 . 이런 드라마들의 공통점은 한국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널리 인기를 얻고 많은 시청자들이 좋아하는 드라마라는 점인데요 . 레딧에 한 유저가 한국드라마를 보면서 개인적인 데이트 /이성관계에 대한 기준이 많이 바뀌었다고 올리며 , 다른 사람들도 그러한지 물어보는 글을 남겼습니다 . 한국 드라마가 남자에 대한 기대 수준을 어떻게 바꿔놓았는지 , 레딧 유저들의 반응을 살펴보았습니다 .

<댓글반응>

MSAPIOPsych

오직 재벌만을 받아들이게 되었어 . 나머지는 그냥 가는거지 . 아니면 적어도 도깨비 (공유 ) 정도 , 미안 더 이상 내 기준을 낮출 수 없어 .

shiningtwentyfive

- 추가적으로 더하자면 , 재벌은 항상 너와 함께 있기 위해 그들의 부를 포기할 수 있어야 하지 . 도깨비나 저승사자 (드라마 도깨비에 나온 인물들 ), 외계인 (별그대 )과 데이팅할 수 있는 앱이 있나 ? 있다면 바로 가입할게 .

Uanaka

- 손목을 잡아당기고 , 정신적이나 정서적으로 널 괴롭히고 , 그리고 나서 너에게 한 번도 이야기하지 않고 헤어지는 재벌들까지도 ?

bswb2020

- “도깨비를 이길 수 없어 ” 라는 동백꽃 필 무렵 드라마의 대사가 기억났어 .

htunstall

- 하하하 , 정말 재미있네

StockpiledGrievances

결혼한지 거의  19년째야 . 하지만 한국드라마는 때때로 가장 의미 있는 것은 작은 제스처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었어 . 나는 특히 내성적이고 어색한 리드들이 나오는 쇼를 좋아해 . 왜냐하면  (현실 속의 ) 우리를 생각나게 하기 때문이지 . 그리고 나는 한국 드라마와 중국 드라마 모두 미국 드라마보다 내성적인 사람들에게 훨씬 더 많은 자존감을 주는 것 같아 .

드라마를 통해 남편이 왜 나를 좋아하는지 가끔 알 수 있게 되었어 . (예를 들면 , 그는 응답하라  1988 에서 보라라는 인물에 홀딱 빠졌었지 ). 나는 그녀와 약간 비슷하고 , 매우 진지하고 학구적인데 , 내 남편이 그런 것을 좋아했더니 너무 재밌어 . 또한 이런 내 남편의 재미있는 농담에 더 고마움을 느껴 .

itmeee3

- 한국드라마를 통해서 때떄로 내 남편이 왜 나를 좋아하는지 알게 되었어 .

 ㄴ 정말 귀엽네. 확실한 목표야! 한국과 중국 드라마는 미국보다 내성적인 사람들에게 많은 존중심을 느끼게 해주지. 어쨌든 그걸 언급한 김에 한국/중국 드라마와 미국의 쇼프로그램의 명확한 차이를 구분할 수 있게 되었어. (너의 생각을) 공유해줘서 고마워!

meepjustmeep

- 나도 동의해 ! 한국드라마는 아니지만 중국 드라마 중에서 Put Your Head on My Shoulder (치아문난난적소시광 )라는 드라마에서 평범한 사람들에게 일어날 법한 정말 귀엽고 어색하지만 현실적인 순간들이 있었어 ! 미국의 완벽함을 추구하면서 비현실적인  TV  쇼를 보고 나서 신선함으로 다가왔지 .

iceleo

- 내 생각에는 미국과 한국 쇼 로맨스 쪽에서는 모두 비현실적이야 . 아마 그래서 내가 로맨스가 중심인 쇼를 안 좋아하는 것 같아 .

curious_cat123456

난 그들이 사랑에 빠지는 방식이 더 맘에 드는 것 같아 . 난 매력과 현실적인 깨달음 사이에서 천천히 불타오르는 사랑을 좋아하거든 . 백인 남자들이 선호하고 , 그렇게 인식되는 원초적이고 단순한 사랑과는 달라 .

ugh_wig

- 이것이야말로 서양  TV 에서 아시아 드라마로 갈아탄 이유야 . 좀 더 친밀한 느낌이거든 .

khaleesiofkitties

- 내 엄마는 나의 한국드라마에 대한 관심 때문에 한국드라마를 보기 시작했어 . 이것이야말로 내 엄마가 한국 드라마를 좋아한 이유야 (그리고 가짜 의료 드라마들도 포함해서 , 내 엄마는 병원에서 일하기 때문에 이런 드라마를 볼 때마다 엄청 웃었어 ). 처음 드라마는 사랑의 불시착이었고 , 만약 이것이 서양 드라마였다면  2 회만에 남녀 둘이 사귀었을 거라고 하시더라 .

m_dubbss_

- 맞아 ! 그리고 한국 드라마가 입맞춤을 얼마나 진지하게 여기는지가 맘에 들어 . 아시아 드라마가 그것을 소중한 것으로 여기는 것이 정말 좋아 .

Citoney

- 정말 나에게도 중요한 점이야 ! 난 그것을  “순수한 사랑 ”이라 부르지 . 한국 드라마는 나의 데이트에서 순수한 사랑이 없었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었어 . 작고 사랑스러운 제스처들이 내 몸매를 칭찬하는 300단어보다 훨씬 나아 .

hildrida

한국 드라마는 내게 외모가 아름다워도 나쁜 성격을 가릴 수 없다는 것을 알려줬어 .

lighteningdawn

한국드라마는 내 이상형은 적어도 최소한 가장 기본적인 것들을 요리할 줄 알아야 하지 . 그렇지 않다면 , 그는 야채를 자를 줄 알아야 해 . 여자들을 위해 요리를 해줌으로써 여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기 위해 노력하는 이 모든 남자들 (나는 로봇도 아니고 , 저녁식사 메이트도 아니고 , 커플도 아니고 )은 요리하는 동안 요리를 할 수 있고 , 섹시해 보이는 남자들에게 침을 흘리게 하도록 바꿔놓았어 .

감정적으로 개방적이기도 하고 .. 술에 취해서 나의 감정을 쏟는 게 아니라 .. 만약 그가 직장에서 나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면 , 그냥 말로만 언급해주고 , 만약 일이 어려워지면 같이 울고 . 한국 드라마는 남자들이 우는 모습도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으며 그럴 때에는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알게 해줬어 .

BlueCatSW9

- 맞아 . 하지만 그가 울고 있을 때 그에게 달려드는 것은 무례한 것 같아 .

nenor35

관계에 대해 얘기할 때 그녀의 사생활이라는 드라마에 대해 많이 말하는 것 같아 . 나는 의사소통이 문제해결의 열쇠라는 것을 배우거나 다시 상기시킬 수 있고 , 서로 존중하면서 대화할 때 완전히 드라마처럼 할 필요는 없다는 걸 알게 되었어 .

sassrat

- 이것은 내가 (한국 ) 드라마를 사랑하는 이유야 ! 많은 드라마들이 가지고 있는 상투적인 클리셰들이 있지만 극중 인물들이 적절하고 성숙하게 표현해내지 . 정말 내가 꿈꾸는 다이나믹한 관계야 .

saunder_

- 맞아 ! 드라마 속에서 표현해내는 관계는 성숙되고 건전하지 .

jennkyube

- 이거야 . 난 한국 드라마가 바보 같은 오해와 고귀한 멍청함 같은 것에 시간낭비를 하지 않아서 좋아 .

Asbvpr

나는 한국 /중국 드라마들을 보지만 내 이상형을  “창조하는 것 ”이 목적이 아니고 가볍게 즐기려고 보는 거야 . 우린 모두 이것이 픽션이란 걸 기억해야 해 . 물론 일부 자질은 우리가 사는 현실 속에서도 찾을 수 있지만 그런 자질을 가지고 있는지 정밀 검사하는 것은 정말 스스로를 실패와 고통의 길로 몰아넣는 거야 .

Snowballthethird

한국에 살면서 진짜 한국 남자들과 교류하면서 (전부가 /나쁜 것은 아님 ) 내가 가족이라고 생각하는 다양한 성별의 좋은 친한 친구들이 몇 명 있어 ) 한국 드라마는 여자들이 좋아하는 드라마 안에서 보여지는 남자들은 현실적인 부분이 거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어 .

iceleo

- 이걸 말해줘서 고마워 . 현실의 한국 남자와 여자는 드라마 속에서 그려지는 것처럼 그러지 않아 . 많은 사람들이 온라인에서 그렇게 생각하고 있지만 (심지어 이 게시글의 댓글 단 사람들도 )

Chahaya

- 이 현명한 조언은 내 친한 친구도 해줬던 조언이야 . 내 친구는 파트너와 이성관계에 있어서 원하는 것과 원하지 않는 것 리스트를 적어보라고 말했어 .

letsgetitm8

- 실생활에서 보면 확실히 한국 남자들이 드라마에 나오는 남자들과 같지는 않지만 , 최근 이러한 로맨스 드라마의 인기는 데이트를 할 때 그들이 어떻게 행동하는지에 영향을 주는 것 같아 . 그 행동이 진실된 것이든 아니든 , 젊은이들이 좀 더  '신사적인 ' 행동을 하거나 낭만적인 행동을 하는 것은 분명 오늘날 한국 문화의 일부분이라고 할 수 있어 . 아니면 적어도 서구권보다는 그렇지 .

내가 말하고 싶은 의견은 그것이 기발하면서 대부분의 한국 여성들이 그런 행동을 기대하기 때문이라는 거야 .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성세대는 또 완전히 달라 .

GoldenSiena

쌈 마이웨이에서 애라에 관한 동만의 신념이 정말 좋았어 . 내 과거 관계는 모두 우리의 관계에 대해 남자가 확실하지 않았기 때문에 끝났는데 , 동만이 애라에 대해 확실한 모습을 보니  (심지어 사진 속의 짜증나는 전남친을 보고도 ) 이런 모습이 내 다음 이성 관계에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어 .

Kaname174

- 나도 쌈 마이웨이에 나온 그들의 러브스토리가 좋았고 , 정말 드라마의 하이라이트라고 생각해 .

BlueCatSW9

만약 스파게티와 해산물을 한 손으로 요리해주지 못한다면 나를 위해 충분히 좋은 남자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지 .

abcderuler

내 이상형 /관계에 대해서는 내가 요구하는 것이 많은 사람이었기 때문에 내 기준이 바뀌지 않았어 . 한국드라마는 내 기준이 터무니없거나 너무 높지는 않다는 것을 확인시켜 준 것 같아 . 나였다면 이 한국 드라마에 나오는 아가씨들이 결국 그 남자를 얻기 위해 참았던 무례나 노골적인 괴롭힘에 바로 떨어져 나갔을 거야 . 한국드라마에 나오는 여주인공들은 성녀 (聖女 )들이야 !

potterwhomerswiftie

솔직히 , 나는 지금까지 몇 편의 드라마를 봤고 정해인의 캐릭터들이 여자를 사랑하는 것처럼  (정해인에게 ) 사랑받기 위해서라면 나는 무엇이든 할 거야 .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 봄밤 , 유열의 음악앨범 , 반의 반 등에서 나온 것처럼 … 아니면 심지어 당신이 잠든 사이에 에 나오는 짝사랑처럼 . 정직하고 , 진심이고 , 조용하고 , 그냥 ...작은 일에도 사랑이 넘치는 정해인 본인과 그의 모든 캐릭터는  100% 내 취향이야 .

kat_stratford

- 맞아 ! 솔직히 정해인은 한국의 국민 남자친구로 칭송받아야 해 !

potterwhomerswiftie

- 나도 이런 감정에 완전히 동의해 !!

Sweet_N_Vicious

난  2 년 정도의 장기 연애를 끝내고 작년 말에 한국드라마에 빠져들게 되었어 . 데이트에 대해 별다른 생각은 없었지만 갑자기 바이러스 사태가 터졌지 . 난 아시아계 미국인이지만 지금은 난 완전히 아시아계 남자에게 빠져있어 . ㅎㅎ 난 지금 박서준 같은 남자를 찾고 있어 .

shiningtwentyfive

- 난 많은 미국 드라마를 보았고 , 많은 남자들을 매력적으로 생각했지만 , 그들에게 집착한 적은 없어 . 한국 드라마를 보고 나서는 , 남자가 주도하는 사랑에 빠져들게 되었지 . 아시아계 남자가  100% 내 취향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 .

lemonryker

- 박서준은 요리사 키스지

khaleesiofkitties

- 우린 모두 박서준 같은 사람을 찾고 있어 . 아직 복제인간 기술이 완성 안되었어 ?

Aerin06

- 박서준을 위한 서브레딧은 없어 ?

Sweet_N_Vicious

- 나도 있었으면 좋겠어 !

alaraidk

마지막 포인트에서 , 난 운명을 믿지 않지만 삶이 만남으로 이끌어준다고 믿어 . 지금 살고 있는 상황이 네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만나게 해줌으로 , 네가 다른 곳에 살았더라면 완전히 달라질 수 있었던 만남을 가능하게 해주지 .

ausmankpopfan

한국드라마로 인해서 어딘가는 아름다우면서 헌신적이고 , 나에게 미쳐 있는 여자가 날 기다리고 있다는 희망을 주었지 .

tgairuou

나만 그런 건지는 모르지만 내가 원하는 바에 대해 좀 더 목소리를 낼 수 있게 되었어 . 난 옛날 한국 드라마에서 나오는 것처럼 종속적인 여성이 되고 싶지 않아 .

Streamingdipity

한국드라마는 내 감정에 따라 행동해도 되고 , 그것이 항상 의사소통에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었어 .

lilwrallis

내가 드라마에 나오는 남자 친구 같은 남자친구는 절대 원하지 않을 거라는 걸 깨달았어 . 그들은 모두 과보호를 하고 질투에 사로잡혀 있거든 . 드라마로는 귀엽지만 실생활에서는 숨이 막힐 것 같아 . 그리고 고전적인 팔 잡아당기기 ? 그래 , 그건 내 얼굴에 펀치가 될 거야 . 14 살의 나는 공격적인 재벌 남자친구에 빠져있었어 . 20 살의 나는 그렇지 않아 . 여전히 모든 드라마를 보고 모든 남자들에게 집착하고 있어 . 하지만 멀리서 보면 알지 ? 나는 그런 관계에 있는 내 자신을 상상하지 않아 .

lilwrallis

- 정말 사실이지 . 난 그것에 대해 좋게 생각해 ! 이런 종류의 관계를 보는 것도 매우 건전하지 !

JungkookJuice

난 딱히 기준은 없어 . 난 데이트하기 위한 남자나 여자를 찾고 있지 않고 , 그것에 만족해 . 난 로맨틱한 한국 /중국 /일본 드라마와 애니메이션을 보는 것만으로 충분해 . 지금은 싱글로 남고 싶고 , 왜냐하면 한국 드라마와 케이팝 등에서 다른 사람을 사랑하기 위해서는 내 자신을 먼저 사랑해야 한다고 배웠기 때문이야 . 내 자신을 위한 시간과 나만을 위해 신경을 쓸 시간이 필요해 .

sassrat

내 생각에 한국 드라마는 날 설레게 하고 나에게 모든 걸 거는 사람을 사랑할 자격이 있다는 것을 알려줬어 . 다른 사람들이 언급했듯이 , 그녀의 사생활 , 쌈 마이웨이 , 봄밤 , 그리고 사랑의 불시착 등의 드라마에서 봤던 남자가 여자에게 보여준 믿음과 자신감이 정말 맘에 들었어 . 동시에 , 내가 사는 곳 (미국 중서부 )에는 그런 남자가 없다는 것도 깨닫게 해주었지 .

hehehahahoohooo

베스트 프렌드가 애인으로 바뀌는 것을 다르게 바라볼 수 있도록 해주었지 . 그런 것은 별로라고 생각하지만 , 때때로 내 친한 친구가 그렇게 된다면 어떨까 상상해보기도 해 .

still_a_muggle

데이트가 뭐야 ? ㅎㅎ 농담이야 . 한국 드라마는 원래 근육질 남자를 선호하던 나의 남자에 대한 관점을 바꿔놓았어 .

i_am_batmom

음 , 난 결혼했지만 , 내 남편에게 뭔가가 일어난다면 … 성훈처럼  (완벽한 모델처럼 ) 수영할 수 없다면 그냥 비켜줘야지

AGentileschi

현실적으로 말하자면 , 10대 시절에 많이 소비했던 한국 드라마가 성년기의 이성관계에 막대한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어 . 드라마 속에서는 한 남자가 가질 수 있는 것에 비해 너무 비현실적인 기준을 맞춰놓았지만 , 난 그것이 드라마 속에서 헤어지고 , 분노하고 , 긴장하고 , 질투하고 , 오해하고  “쫓아다니는 것 ”이 로맨스를 구성하는 것들이라 생각했어 .

latenight45

이민호보다 못한 사람에게 정착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깨달았지 .

번역기자:번역머신J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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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zi 프로젝트" 인기의 비결 "NiziU"는 일본의 아이돌 업계를 뿌리부터 변화시킬 것인가.

기사가 꽤 긴 편이라 요약 번역했습니다. 

번역 후기 : 웹사이트별 박진영 별칭

야후          : J.Y.Park or JYP or パークさん(박씨)

5ch + 트위터 : 餅ゴリ=모찌고리 (餅=모찌=먹는 떡 + ゴリ=고리=고릴라 줄임말)

일본위키     : 餅ゴリ(餅が大好きなゴリラ) 떡을 매우 좋아하는 고릴라.

(註: 애칭으로 고릴라를 사용하는 것이지 차별의 느낌은 전혀 없습니다.)

6월 26일 오전 1시경 세계무대를 목표로 하는 걸그룹 오디션 "니지노가케하시(NIZI 프로젝트)" 마지막 방송에서 유닛 이름 "NiziU"와 데뷔 멤버를 발표.

심야 방송임에도 트위터 트렌드 랭킹에 복수의 키워드가 오르는 등 큰 반향을 불러일으킴.

이 오디션은 소니뮤직과 JYP의 콜라보.

경연 곡과 춤은 거의 한국 노래라

KPOP팬들만의 잔치를 우려했으나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인기.

인기 원인

1. 희소성 - 오랜만의 오디션 프로그램 & 참가인원 1만명, 미국과 일본 10곳에서 지역예선. 

2. 하이레벨 - 포텐셜 있는 아이들 선발해 훈련시키면서 퍼포먼스가 좋아짐.

3. 미디어 전략 - Hulu + 아사히TV + YouTube 여러 체널을 통해 홍보.

예전 걸그룹은 "귀여우면 OK" 이였는데 21세기 들어 실력이 중요해짐.

TV방송, 광고 업계에서는 아래 사항을 걱정.

NiziU 데뷔후 기존 아이돌 팬들 흡수.

세계적 인기 끌면 아이돌 업계가 변하지 않을수 없다.

재능있는 일본인들이 모두 한국으로 감.

(註:데뷔 멤버에 한국 기획사에서 레슨 받은 사람이 많습니다.)

박진영과 같이 적확한 지적 + 프로페셔널한 교육 + 멘탈 관리 가능한 PD가 얼마나 있는가?

<댓글>

suz***** | 좋아요 1624 싫어요 161

이 프로듀서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함.

진짜 작은 변화도 놓치지 않고 한명 한명 자세히 관찰하면서, 

출연자가 의욕을 가질 수 있게 조언을 해주는 게 대단함.

apc***** | 좋아요 1290 싫어요 254

한국 아티스트에 거의 관심 없었는데, 이 오디션 영향으로 미션곡 듣다 보니 원곡을 찾아 듣게 됨.

일본의 성장하는 것을 지켜보는 아이돌도 좋지만,

역시 데뷔 단계부터 완성도 높은 아이들을 보는 것이 기분 좋음.

거기다 니지 프로젝트 멤버는 인성도 심사했고, 성격도 좋아 보이고,

예전 모닝구 무스메처럼 대인관계 안 좋은 나쁜 성격의 멤버도 안 나올 것 같아 좋음.

..... | 좋아요 714 싫어요 127

모두 합격시켜도 좋다고 생각할 정도로 떨어진 아이들까지 댄스, 가창력이 좋다고 생각하며 "슷기리" 까지 다 봤습니다.  (註:슷기리=아침 종합 정보 방송. 매주 오디션 요약 방송했습니다.)

처음부터 몇 명 뽑는다고 정하지 않고 모두 합격할 가능성도 열어 둔 것도 좋았다.

연습 풍경이나 합숙생활 모습 등을 본 시청자로서 개인적 감상은 

생얼이나 내추럴 메이크업, 자연스러운 검은 머리가 더 귀엽고 나이대에 어울려 보여 좋았는데

데뷔하고 화장에 염색한 모습을 보며 젊은 세대나 한국에서는 저런 모습이 더 좋아 보이나?

라고 아줌마인 나에게는 이상하게 여겨졌다.

kei***** | 좋아요 336 싫어요 17

"카메라 앞에서 할 수 없는 일은 카메라 없는 곳에서도 절대 하지 말아 주세요."

너무 좋은 말이라고 감탄했습니다. 

인성 좋은 사람으로 성장해 갈 것이라 믿습니다.

사춘기 시기에 좋은 스승을 만나 꿈을 이루는 것은 매우 행복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 생활을 하면서 가족과 만나지 못해 힘들겠지만

건강을 우선시하면서 서로 의지해서 힘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ysv***** | 좋아요 440 싫어요 43

JYP의 한 사람 한 사람에 대한 통찰력이 대단했다.

노래실력도 퍼포먼스도 좋으니까 잘됬으면 좋겠다.

yus***** | 좋아요 485 싫어요 65

작금의 NGT소동을 보면 AKB상술의 말로, 혹은 한계를 느낀다.

NiziU 쪽이 압도적으로 매력적이다.

노래나 춤만이 아니라 인간성까지도.

인품에 관해서는 신경 안 쓰나 싶을 정도로 품성이 안 좋은 아이도 있고 일본의 아이돌도 변혁기다.

(註: NGT소동 = 아이돌 그룹 NGT48의 멤버 야마구치 마호가 자택에서 남성 2명에게 습격당한 사건)

hay***** | 좋아요 332 싫어요 27

일반 아줌마가 봐도 JYP 연습생은 처음부터 잘했지만 "우리는 특별해"같은 느낌이 전혀 없이, 평범한 다른 아이들과 함께 노력하는 모습에 감탄했습니다. 

평범했던 아이들도 노력하면 이렇게 성장 가능하다!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대단하다! 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자연스럽게 아름다워질 것이라고 생각하니까 지금 그대로의 여러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ika***** | 좋아요 243 싫어요 16

박진영의 인품이 너무 좋았습니다.

명언도 많았습니다. 

한 명 한 명 관심을 가져주고 

오래전부터 일본어 공부했나 생각했는데 

이 프로젝트를 위해 공부하기 시작해서

시간이 없어 필요한 말을 우선 배웠다고 해서 놀랐습니다. 

m30***** | 좋아요 265 싫어요 22

슷기리 생방송에 출연한 모습 보고 놀랐다.

한류 패션인가 본데, 탱크탑에 반바지. 만원짜리 옷 같이 보였다. 

머리는 젊은이들의 윤기 흐르는 모발이 아니라 너무 만져서 푸석푸석해 보였다.

염색도 파이널 때가 좋았다.

리오짱은 검은 생머리하고 있을 때가 더 좋았다.

생기발랄 톡톡 튀는 컨셉으로 꾸며놨던데 오디션 과정의 성실했던 모습들과 위화감을 느꼈다.

니나짱도 포니테일이 어울렸는데 얼굴 많이 가린 긴 머리로 막내! 라는 컨셉이 위화감을 느꼈다.

모두 얼굴에 반짝이 너무 많이 붙였다.

파이널 때가 헤어스타일도 춤의 일부로 보여서 좋았는데.

ㄴhas***** | 좋아요 59 싫어요 2

확실히 너무 과하게 꾸며서 반대로 조금 싸구려로 보이는 게 아쉬웠다.

지방 오디션이나 도쿄 합숙 당시의 순박하고 반짝이던 모습이 좋았다.

아줌마 감각이라 미안합니다. 

aaa***** | 좋아요 498 싫어요 118

지금까지의 AKB48, 노기자카46 같은 "노력하고 있음을 어필", "아첨만 잘하는 비지니스"는 지겨워요.

글로벌한 관점이 당연시 되는 현재, 좀 더 세계적으로 통할 만한 인제를 육성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뭐 일본의 음악업계는 어떻게 보면 쇄국적인 환경인 것이 현실일지도 모르지만...

kir***** | 좋아요 176 싫어요 18

48 시리즈랑 비교하는 것보다 신새대 SPEED나 아무로 나미에 같은 포지션이 맞다고 생각함.

최근 없었던 여자 아이들의 워너비 같은 존재.

그런 의미에서 기대가 크지만 좋은 곡으로 세계 기준 + 독자적인 색을 얼마나 낼 수 있을까.

데뷔하고 한류 그룹의 하나로 묻히지 않게 노력해 줬으면 좋겠다.

***** | 좋아요 183 싫어요 21

이 오디션 방송 평가가 좋았나 보네요.

코로나는 언제까지 계속되려나

음악 방송도 지금은 활기가 없고 라이브도 당분간은 안될 것 같고

서서히 라도 노력한 결과를 팬들 앞에서 보여줄 수 있도록 상황이 좋아졌으면 좋겠습니다. 

lvd***** | 좋아요 258 싫어요 48

슷기리 에서 시즌2 도중부터 보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잘하는 아이들이 있었구나 하고 Hulu에서 처음부터 다시 보기 시작했습니다. 

지금까지 KPOP 전혀 관심 없었지만 보면서 점점 빠저들었습니다. 

파이널에서는 모두 함께 데뷔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지만 9인조가 되어서 아쉬웠습니다. 

슷기리에서 JYPark 씨가 말했던 선발 포인트를 듣고 납득했습니다. 

세계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바랍니다. 

kan***** | 좋아요 247 싫어요 47

데뷔 후 가창력이 어떻게 평가받을지 모르겠지만

데뷔전 베틀 스테이지에서의 라이브로 부른 노래나 수준 높은 춤은 감동이었습니다. 

파이널에 진출한 아이들은 춤도 노래도 떨리지 않았다!

좋은 비교도 아니고 춤이 힘들다고 하지만 케야키자카46 같은 그룹들의 눈에 보이는 립싱크는 너무 아쉽습니다. 

NiziU는 데뷔 후에도 노래도 춤도 갈고 닦아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인품도 중시하는 사무소 방침도 좋습니다. 진짜 데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 나이에 아이돌을 이렇게 응원하게 되다니......

데뷔 멤버 발표는 TV, Hulu, 슷기리 3번 보고도 절규하며 울었습니다. 

저 같은 분들 많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kis***** | 좋아요 269 싫어요 50

오디션 방송에서 모은 주목을 어디까지 유지할 수 있을까.

실력이 좋아도 성공하지 못하는 사례를 지금까지 많이 봐서...

kaz***** | 좋아요 121 싫어요 10

착각하지 말아야게 일본의 아이돌이 나쁜 게 아니다.

4년전 케야키자카46을 절찬하던 사람들 많았지. 연예인들도.

그것이 부른 비극.

잘한 것을 칭찬하는 것은 좋은데 

과도한 부담을 주면 마이너스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현재 한국 연예계는 하드하고 안티의 공격도 드세다.

거기에 역사나 정치문제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

온정 어린 시선으로 지켜보는 것이 제일 좋다고 생각한다.

tm_***** | 좋아요 191 싫어요 26

이 프로젝트 때문에 일본어를 공부한 J.Y.Park 씨가 대단하다.

J.Y.Park 씨랑 비슷 연령대라 더욱더 대단하게 느껴졌다.

rei***** | 좋아요 97 싫어요 11

니지 프로젝트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같이 방송을 보는 친구들과 같이 좋아하는 멤버에 대해 이야기하고 결과 예측해보고...

한국에는 아무 관심 없는데 이 방송에 나오는 곡의 원곡을 찾아 듣게 되었다.

그런데 멤버도 다 정해졌고 가을 데뷔까지 이 관심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인가 라고 묻는다면....

결국 오디션 과정을 보는 것이 제일 재미있을지도...

war***** | 좋아요 77 싫어요 7

모두들 아이돌을 목표로 진짜 열심히 하고 있다는 것이 전해졌다.

오디션 시점에서 "장래 여배우가 되고 싶다." 라고 하는 아키모또 야스시가 길러낸 아이들과 큰 차이.

진심으로 여배우를 목표로 하고 있다면 아이돌 오디션에 오면 안 되지.

사생활을 흘려서 화제가 되는 것을 노리는 자칭 아이돌이 만연한 가운데

JYPark의 "카메라 앞에서 하지 못할 행동은, 카메라가 없는 곳에서도 하지 말아라" 라고 하는 말을

NiziU 멤버들 이라면 꼭 지켜줄 것이라 생각함. 응원합니다. 

(註: 아키모토 야스시=AKB48 시리즈의 프로듀서)

kob***** | 좋아요 76 싫어요 6

오디션의 인기로 프레 데뷔가 정해졌으니, 모두 지금의 모습과 이미지 그대로 남아주었으면 좋겠다.

그래야 방송 볼 때와 같이 응원하게 된다.

염색 안 해도 좋은 사람이 이상한 색으로 염색하고, 갈색머리가 어울렸던 사람이 아주 검게 다시 염색하기도 하고, 조금 위화감이 든다.

mi***** | 좋아요 38 싫어요 5

그녀들이 이후 일본에서 어떤 활동을 하게 될지 잘 모르겠지만

한국의 음악, 안무, MV, 가창력과 랩 스킬은

단순히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매료시키기 위해 많이 꾸며져 있어서 

아트 디렉션, 의상, 헤어 메이크업까지 컨셉별로 변화하는 것이 볼만한 점.

컴백 소식이 들리고 MV가 공개될 때까지의 흐름 같이 팬을 두근거리게 하는 요소가 많다.

공 들이는 만큼 컴백까지 기간도 일본에 비해 길지만 기다리길 잘했다! 여겨질 정도로 

레벨업 해가는 것도 팬이 많이 모이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JYP가 주도해서 얼마나 공들여 만들어가는지

일본의 음반회사들이 얼마나 지원해줄지

방송국이 어디까지 밀어줄지 기대됩니다. 

그녀들의 지금까지의 노력, 지금부터의 노력이 헛되지 않고 큰 활약 해 줄 것을 기원합니다. 

mid***** | 좋아요 28 싫어요 4

기존 아이돌 그룹의 팬을 뺏어 갈 것이라는 우려는 아닌 것 같습니다. 

원래 NizU와 기존 일본 아이돌은 장르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딱히 지금의 아이돌 문화를 부정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그것대로 하나의 문화이니까.

단지 일본의 연예계 전반을 생각하면 K-POP 그룹 같이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고 있는 그룹에 뒤지지 않는

세계 무대에서 승부 가능할 정도의 춤과 보컬 그룹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 좋아요 76 싫어요 20

가을 데뷔라고 하던데 그때까지 NiziU 멤버를 잠깐이라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지금은 여운이 남아 있어도 관심이 사라질 것이 걱정됩니다. 

일본은 음악방송이 적어서 어떻게 활동하려나?

한국에서 활동하려나. 모두 일본인이라 힘들듯.

그래도 응원합니다. 기대하고 있어요!

che***** | 좋아요 53 싫어요 4

하나의 기획으로서 재미있었다.

출연하는 여자 아이들에게도 정이 간다.

성공할 것인가는 또 다른 문제이지만.

har***** | 좋아요 67 싫어요 7

니지 프로젝트 재미있었는데 아이돌에게 무엇이 요구되는가 하는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함.

개인적으로 아이돌 이란 단어에 안 어울리는 느낌이다. 

pmu***** | 좋아요 20 싫어요 3

일본인이 좋아하는 것과 세계 무대에서 데뷔 목적으로 키우는 것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

내추럴한 합숙에서의 그 나이대에 맞는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일본인에게 통해도,

세계적인 시점으로 보면 너무 어려 보여서 통하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박진영 씨는 그 점에 대한 대책을 세웠을 것이라 예상합니다만,

젊음, 키, 밸런스, 분위기는 어른스러운 멤버도 있고 어떻게 키워 낼 것인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세계를 무대로 결과를 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SYAMON | 좋아요 44 싫어요 7

"팬이 아이돌을 키운다" 라는 것은 환상으로 

더 이상 일본에 마츠다 세이코나 아무로 나미에 같은 아이돌은 나오지 않는다고 생각했는데

J.Y.Park 씨의 힘을 빌려 차세대 후보가 이렇게 빨리 나온다니 너무 기뻐요.

cor***** | 좋아요 9 싫어요 0

K-POP에는 전혀 관심 없었는데 이번 니지 프로젝트는 진짜 훌륭했다.

일본의 아이돌 오디션은 프로듀서의 갑질 같은 연출이나, 성희롱 같은 지도가 많고,

단순히 시청률을 노린 프로그램이 많았다.

그러나 니지 프로젝트는 프로듀서 박진영 씨는 처음부터 데뷔 인원을 정하지 않고 아이들의 합숙시키면서 팀 웍을 높여갔다. 

박진영 씨는 전원 데뷔를 시키고 싶다는 생각으로 따뜻한 조언, 때로는 엄한 지적을 하면서 성장을 이끄는 듯이 보였다.

박진영 씨의 지도방법은 일본 기업의 관리자로서 많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뽑힌 9명보다 탈락한 먼저 위로하는 모습도 훌륭했다.

저도 그런 관리자가 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sad***** | 좋아요 89 싫어요 16

실력파 보다 얼마나 TV에 나와 영향력을 거머쥘 것인가가 아이돌의 방정식이다.

가창력도 댄스도 다른 쟈니즈 그룹보다 못한 SMAP이 가장 인기였으니까.

(註: 쟈니즈=소년대, 히카루켄지, SMAP, TOKIO, V6, 아라시, NEWS 등을 키워낸 연예 기획사)

tad*****  | 좋아요 13 싫어요 0

일본에도 이런 그룹은 예전부터 있었다.

아이돌이 아니라 아티스트나 걸즈 그룹이라고 불린 사람들로 AKB48나 노기자카46과는 장르가 달라

일본의 아이돌은 춤과 노래 뿐만 아니라 드라마, 모델, 버라이어티 등 다방면에서 활약해야해.

오로지 춤과 노래만 갈고닦아도 그것 만으로는 성공하지 못하는 게 일본의 아이돌.

KPOP의 영향을 받은 것은 오히려 E-girls랑 페어리즈지.

ask***** | 좋아요 12 싫어요 0

리더 마코짱에게서 아무로 나미에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끊임없는 노력과 타협하지 않는 퍼포먼스.

일본의 기존 아이돌들과 달리 노력하고 있다는 느낌.

48계열 아이돌들은 어쨌든 팬 서비스에 힘을 쏟는 이미지.

kir***** | 좋아요 7 싫어요 1

일본의 아이돌도 열심히 해줬으면 좋겠다.

일본의 아이돌 남녀 모두 진짜 수준이..... 라는 생각이.

한국 아티스트 춤, 노래 실력이 엄청남.

JYP씨의 인간성을 보는 부분에서 매우 감탄했다.

일반 회사에서도 통할 것 같은 육성 방법이 매우 좋았다.

댄스도 춤도 노력이 보여 NiziU를 진심으로 응원하고 싶어 진다.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 마코짱 보러 가고 싶습니다.

qre***** | 좋아요 53 싫어요 11

미이히짱이 노래 부르는 것을 보고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날 정도로 감동했다.

일본에 이렇게 실력이 좋은 아이들이 있었다니.

박진영 씨의 예리한 지적이나 조언에 몇 번이나 감탄했습니다. 

빨리 무대에서 퍼포먼스 하는 것을 보고 싶습니다. 

91C7EFDB43614 | 좋아요 19 싫어요 4

일본의 기존 아이돌과 대상 팬층이 다를 뿐이라고 생각해.

니지 프로젝트는 10~20대 여성을 타깃으로 하는 느낌.

남성이나 지금까지 아이돌에 흥미 없었던 아티스트들 좋아하는 층에게도 받아들여질까?

아마도 처음 기획은 K-Pop 아이돌 팬을 타깃으로 한 프로젝트 같은 느낌이 든다.

gon***** | 좋아요 98 싫어요 15

오디션을 보면서 응원했지만, 

데뷔 결정되고 나서 생방송에서 보인 전혀 안 어울리는 모습을 보고 많이 실망했다.

oni***** | 좋아요 31 싫어요 9

발표와 동시에 각 미디어가(마치 미리 준비해 놓은 것처럼) 일제히 띄워주는 기사를 내보내던데 돈 엄청 많이 뿌리는 것 같은 인상.

이런 전략에 능숙한 JYP와 투자능력이 있는 소니가 뭉쳤으니 당분간은 사실이야 어떻든지 발표하면 인기를 끄는 구도는 계속 될 것 같다.

그 다음은 그동안 거기에 휩쓸려 "니지 프로젝트 대단하다" 라는 순진한 시청가 얼마나 있을지가 이 프로젝트의 성패를 좌우하게 될 것이다.

연애 리얼리티를 보면 대본이 없을 거라고 믿는 사람이 꽤 있듯이 그런 사람들은 걸려들겠지.

yak***** | 좋아요 0 싫어요 1

다 봤습니다.

확실히 댄스나 노래, 랩은 대단했고 한국 아이돌과 비교해도 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일본형 아이돌과 장르가 다르긴 하죠.

새로운 팬들을 모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떤 아이돌이 살아남을 것인가... 더 지켜봐야 알겠지만

코로나 이후의 시대에는 악수형 아이돌에게는 불리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AKB 계열 아이돌의 버라이어티 방송을 좋아하는 라이트 팬이라서 한국계로 갈아타지 않을 듯.

뭐 모두 다 열심히 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jjii | 좋아요 31 싫어요 12

소녀시대나 트와이스도 데뷔 당시부터 인기였던 것은 아니다.

일본 아이돌은 AKB나 예전 모닝구 무스메는 처음부터 인기였지.

의외로 처음에는 평범한 수준의 인기였지만 폭발적으로 인기를 얻고 오래 유지하는 여성 아이돌의 공통점은 좋은 곡의 덕을 보는 패턴이 많으니까 역시 곡을 어떻게 히트시키는가의 문제일 듯.

그리고 멤버들의 개성이 확실하면 성공하기 쉽다.

슷기리에서 오디션 방송을 보여준 의도는 지금까지 Kpop을 들어 본 적 없는 주부층을 끌어들이려는 목적 이려나?

지금은 부모 자식이 함께 아이돌 팬이 되는 패턴도 많고, 부모도 팬이 되면 공연이나 CD, 굿즈 구입하기도 편하고.

처음부터 떠들썩하면 인기 얻고도 빨리 식으니까 처음부터 과열 보도는 피하는 편이 좋을지도..

y0s***** | 좋아요 40 싫어요 12

일본은 국내 시장으로 만족하기 쉽지만, 한국은 세계시장을 노리고 있음으로, MV의 촬영 기술, 무대에도 많은 돈을 들이고 있다는 인상을 받습니다. 

일본은 갈라파고스의 틀을 깨기 위해서는 엔터테인먼트에서 한 발 앞선 한국에 힘을 빌려야 합니다. 

정치 문제 같은 것은 차치하고 일본의 엔터테인먼트를 자기만족으로 끝내지 않기 위해서.

떡고 씨 같이 각각의 장점을 이끌어 내는 프로듀서는 진짜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Body　RUSH | 좋아요 52 싫어요 14

솔직히 한국 그룹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글로벌 그룹이라고 하는데 실체를 알고 하는 말인가?

BTS는 예외로 하고 나머지는 거의 한국계와 아시아계 멤버를 현지에서 응원하는 것이 전부.

일본 그룹을 해외에서 한국계가 응원할까?

더욱이 국책으로 세금을 투입하는데 이 일본인 그룹에도 한국이 세금을 투입할까?

ㄴyas***** | 좋아요 30 싫어요 35

벌써 몇 년 전부터 궁금한 게 있습니다. 

왜 광고 대리점은 일본 국내의 사무소나 일본에서 프로듀스 한 일본의 실력파 그룹에 투자하지 않고,

한국계에 더구나 한국 프로듀서가 키우는 그룹을 지원하고 그것을 일본 그룹이라고 주장하는 걸까요?

글로벌이라고 해도 이 그룹은 전원 일본이고 트와이스나 아이즈원이나 JO1은 일부만 일본인이죠.

잘 생각해보면 무리가 있는 논리입니다. 

단순한 이야기입니다. AKB 계열이 싫다면 업계 전체가 일본 내 실력파 그룹에 투자를 하고 청취자도 그것을 응원해서 바꿔 나가면 되는 이야기입니다. 

(註: JO1 = 프로듀스 101 Japan을 통해 데뷔한 남성그룹)

oth***** | 좋아요 7 싫어요 0

그녀들의 경쟁상대는 완전한 Kpop이잖아

일본 아이돌 근본적으로 다르니까 앞으로도 일본 아이돌 팬층이 줄어드는 일은 없을 것 같다.

그녀들은 일본 아이돌 오타쿠가 원하는 아이돌 상과는 전혀 다른 존재.

fky***** | 좋아요 74 싫어요 25

슷기리에서 니지 프로젝트 보고 빠져 들었습니다. 

모두 어린 나이에 부모로부터 떨어져 꿈을 위해서 노력하는 멋진 아이들입니다. 

노래도 댄스도 엄청 능숙하고 앞으로도 기대됩니다. 

ハーランド | 좋아요 58 싫어요 21

E-girls가 데뷔할 때에도 같은 말 했었는데

인기 있었던 것은 데뷔하고 3년 정도로 점점 인기가 떨어져서 올해 해산하게 되었다.

KPOP풍의 완성형 그룹은 중고생에게 인기지만 구매력 있는 아저씨 층에 인기가 없어서 오래가기 힘들다.

처음부터 미디어 노출이 많으면 인기가 많아지지만 코어 팬층으로 이어지지 않아서 유행이 지나면 인기가 급락한다.

ㄴsgn***** | 좋아요 0 싫어요 3

돈 많은 아저씨가 어디 있냐.

돈 많은 사람은 알바하는 고교생.

연봉 3천에 용돈 월20 받는 아저씨들은 마켓에서 고려대상이 아니다.

nas***** | 좋아요 79 싫어요 31

취향 차이지.

AKB 같이 뭐든 가리지 않고 가능한 것은 뭐든지 해서 인기를 얻는 방식.

헬로 프로젝트 같이 실력은 부족해도 본인이 노력하는 자세나 재능의 원석 같은 느낌의 사람을 데뷔시키고, 그 사람이 성장해 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방식.

니지 프로젝트는 오디션 단계에서 후자에 가까운 느낌이다.

데뷔할 때 얼마나 놀라운 모습을 보여줄까 기대하면 지켜보려고 함.

(註: 헬로 프로젝트=모닝구 무스메가 소속된 회사의 여성 아이돌 그룹의 총칭)

vsk***** | 좋아요 64 싫어요 23

열의와 재능이 있는 스탭이

실력 있고 유망한 멤버를 모아서 

시장의 니즈를 맞출 수 있을지

스태프들의 독선으로 호쾌한 헛스윙으로 끝날 가능성도 있다.

コロンブスの卵専門 | 좋아요 20 싫어요 9 

수요일의 다운타운의 마메시바노 타이군도 그렇지만

새로운 방송을 만들지 않고 기존 방송을 이용해서 띄우는 방법이 혁명적이라고 할 수 있다.

한동안 다양한 흉내 낸 기획이 나오겠지 그게 계속 인기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註: 마메시바노 타이군=수요일의 다운타운 이라는 방송에서 뽑은 아이돌 그룹)

ニュース警察２５時 | 좋아요 2 싫어요 2

지금까지 K-POP은 전혀 듣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혐오할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니지 프로젝트를 보면서 NiziU에 나오는 곡들이 왠지 좋아졌습니다. 

원곡보다 니지 프로젝트 오디션 곡을 듣게 됩니다. 

역시 오디션 방송이라 시청자도 감정 이입을 하게 됩니다.

데뷔곡도 다운로드해서 완전히 빠져있습니다. 

yyp***** | 좋아요 17 싫어요 13

슷기리를 자주 보기에 이 프로그램도 봤습니다만 박진영 씨의 언동에 감탄했습니다. 

특히 최후의 합격자를 발표한 후, 바로 탈락자 3인에게 가서 격려의 말을 전하는 것이 너무 좋았습니다. 

아이돌과 아티스트로 나눠보면 아티스트 쪽에 가깝지 않을까요?

이제부터 어떻게 변할지가 기대됩니다. 

그러나 제 고정 아이돌(아티스트)이 있어서 NiziU의 팬이 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kaz***** | 좋아요 47 싫어요 21

아무 생각 없이 봤는데 응원하고 싶어 졌다.

그래도 일본 아이돌이 변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도 않고 변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AKB48 같은 그룹은 "누가 몇 번째로 이쁘고" 같은 말이나 하고 쟈니즈도 똑같지만,

일본 아이돌은 의외로 평범한 아이들이 노래하고 춤출 때 순간 특별하게 변하는 것을 보는 즐거움이 있다.

kik***** | 좋아요 36 싫어요 15

유행은 돌고 돈다고 하죠.

쉽게 만날 수 있는 일반인 아이돌이나 오디션 방송이나 오래전부터 있던 것들.

악수회 상술이 막을 내리고 다음은 이런 것이 유행할지도..

립싱크 춤이 아니라 노래와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다면 성공할지도 모른다.

유행이 돌고 돌듯이 아이돌 오타쿠도 돌고 돈다.

AKB48, 노기자카46에 착취당하고 질린 사람도 많지 안나?

나도 이 오디션 방송 보고 있기는 한데, 솔직히 시청자가 그렇게 많지는 않다고 생각함.ㅋㅋㅋ

번역기자:메드레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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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일본에서 사랑의 불시착이 화제입니다.

일본 방송에서 누구 누구가 사랑의 불시착에 빠졌다는 이야기 자주 나옵니다. 

관련된 번역거리 찾다가 한국 컨텐츠 전반에 관한 스레드가 있어 번역해봤습니다. 

<타이틀>

서양인 "잠깐만. 한국 드라마, 영화, 음악 모두 퀄리티 너무 좋지 않냐? 이건 진짜다"

｢BLACKPINK｣, ｢How You Like That｣MV 공개 32시간만에 재생 횟수 1억돌파. 세계신기록.

https://s.wowkorea.jp/news/newsread_amp.asp?narticleid=262968

「사랑의 불시착」「이태원 클래스」가 견인 세계적인 한류 드라마 붐

https://news.yahoo.co.jp/articles/5db358f4d1279c388049072f22a7bb3175815ba3

지금 보고 싶은 한국영화 「벌새」～세계 각국에서 영화상을 받은 이례적인 대히트 작품

https://news.yahoo.co.jp/articles/9d1b512ca08f8b0cb896624dfc846beb0b641b7f

이렇게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한국 콘텐츠... 우리들 진거냐?

<댓글>

ㄴID:QfBQfbAO0

이걸 깨달은 게 

아마존 프라임에서 도깨비의 재미와 영상의 아름다움에 일본의 패배라고 느꼈다.

일본은 돈이 없는 거냐?

아니면 덴츠가 중간에서 빼먹은 거냐?

(註: 덴츠=일본 최대의 광고회사. 코로나 지원금 중간에서 빼먹다 뉴스에 자주 나옵니다.)

ㄴID:+ud3XQmaa

일본은 좋은 작품을 만드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연예계 동료들에게 일과 돈을 주려고 만드는 것이라 좋은 작품 같은 건 절대 불가능.

ID:lWvrpIx30

지금까지는 

유튜브 재생 횟수는 조작된 것이고 실제로는 인기 없어! 라고 어떻게든 정신승리 해왔는데

결국은 영상 콘텐츠로 세계에서 인정받은 듯...

우리들 진거냐?

ID:q7btkEqG0

일본은 사계절과 역사가 있으니까 라고 계속 말해온 결과,

문화도 기술도 패배하게 되었사옵니다. ㅋㅋㅋㅋ

ID:Ko0vTiC30

기생충 보고 일본은 영화로는 못이겠다고 생각했다.

ID:8CoFDG+m0

기생충이 아카데미 수상했을 시점에 모두 그렇게 생각했다.

기생충 동급이나 그것 이상의 한국영화는 과거에도 있었고.

ID:0mL2+Afv0

비행기 불시착으로 국경을 넘어버린 여자와 북한 병사의 러브스토리라는 설정으로 

드라마 만들다니 솔직히 좀 놀랐다.

ID:PjBQeHXM0

일본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한국판 보면 명확하다.

거지 같았던 드라마가 좋은 드라마가 되었다.

한국의 대단함을 알았다.

ㄴID:M6Dn802o0

농담 아니면 추천 좀 해줘봐.

닥터 진 이나 고독한 미식가 다시 만들었다고 들었는데 어떠냐?

ID:i9dRobbm0

재능 있는 사람은 애니메이션, 만화, 게임 같은 곳으로 가니까 어쩔 수 없지.

결과 영화나 드라마에 있는 사람은 능력 없는 사람들 뿐.

ㄴID:88AnP+I/0

그 만화, 애니메이션, 게임도 세계적으로 호평받는 것은 별로 없잖아.

특히 애니메이션은 디즈니에 절대 못 이기고.

ㄴㄴID:ozbZv4jb0

1위 포켓 몬스터 (총수익 921억 달러)

2위 헬로 키티 (총수익 800억 달러)

3위 곰돌이 푸우(총수익 750억 달러)

4위 미키 마우스(총수익 706억 달러)

5위 스타워즈(총수익 656억 달러)

6위 호빵맨(총수익 603억 달러)

7위 디즈니 프린세스 (총수익 452억 달러)

8위 슈퍼마리오 (총수익 361억 달러)

9위 소년 점프(총수익 341억 달러)

10위 해리포터 (총수익 309억 달러)

https://finders.me/articles.php?id=1492 

ID:4F0t6uls0

기생충은 외국어 영화상 같은 게 바뀌면서 타이밍 좋아서 그런 거고 

올드 보이가 더 대단하다. 

ㄴID:2VLIBraVr

올드보이는 원작이 일본인이니까

거론하지 마라.

ID:t7zyqvd70

백인들보다 먼저 한국 드라마의 대단함을 깨달은 일본이 대단한 것뿐이다.

ID:8CoFDG+m0

예산 이전에 배우의 질이 다르다

우리 영화계는 이제 슬슬 지인들 채용하는 학예회는 그만두어야 한다.

ID:Q9HWGLWo0

최근에는 넷우익들 마저 한류는 날조라고 말하지 않게 되었다 ㅋㅋㅋㅋㅋ

ID:NiaBEmUHM

일본은 애니메이션 뻬고는 후카사쿠 킨지 이후 세계 무대에서 싸울만한 감독이 나타나지 않는다.

(註: 후카사쿠 킨지=일본 영화감독. 한국에서는 유작 배틀 로열이 많이 알려짐.)

ID:zLSKNmMha

한국의 예능이 대단한지 어떤지는 잘 모르겠지만 애들 장난 같은 일본 보다는 훨씬 낫다는 건 알겠다.

ID:cIREsvlmx

투자하는 금액도 다르고 대상으로 하는 시장 규모도 다르다.

ㄴID:VOlcG/2L0

사실이긴 한데 일본이 같은 금액 투자해도 같은 수준의 결과물을 만들 수 있다는 생각은 안 든다.

ID:AOlJzd730

넷플릭스 드라마 1위, 2위잖아.

이태원 클래스 좋아한다.

ㄴID:+yZKCGQ8p

김다미의 이쁘지는 않지만 귀여운 느낌이 좋지.

ID:DfVoq4yP0

사랑의 불시착 엄청 화제야

라디오 듣고 있으면 사랑의 불시착 이야기 자주 들려.

ID:LAWHEU7VK

NHK에서 방영한 한국의 시대극 "옥중화", "대군"도 재미있었다.

ID:WRhyD73Cd

한국 드라마는 자동차사고 안 넣으면 안 되는 할당 제도 같은 게 있냐?

패턴도 다양하더만.

ID:2COI8oto0

매출은 닌텐도 >>>>>> 한국문화 전부

(註: 2019년 기준 

닌텐도 매출 약 1조 3천억엔, 

한국 콘텐츠 매출 125조원. 그중 게임 부분이 14.7조원으로 닌텐도 매출과 비슷)

ID:yhkNrrdh0

레딧의 멤버 수 조사해보니 너희들이 바보 취급하는 애니메이션과 만화의 완승이다. 

어느 세계의 백인이냐.

Anime　 160만    https://www.reddit.com/r/anime/

manga   120만   https://www.reddit.com/r/manga/

KDRAMA　10만   https://www.reddit.com/r/KDRAMA/

K-Pop　   51만  https://www.reddit.com/r/kpop/

ㄴID:DKoYmXDA0

슬퍼지려 하니까 그만하자.

JDorama　5천  https://www.reddit.com/r/JDorama/

J-Pop　   2만  https://www.reddit.com/r/jpop/

ID:SRBHTUq+p

서울에 가면 최신작을 일본어나 영어 자막으로 영화관에서 볼 수 있어서

한국에 주둔했던 미국인들은 한국 영화 본 경험이 있는 사람이 많아.

일본은 일본 영화 본 경험이 적은 외국인이 많아.

ID:PBxFaVpe0

한국 연기자는 연기 학교를 나와 기초가 튼튼한 사람이 많다.

일본 같이 아이돌 그만두면 배우는 그런 부분에서도 퀄리티 차이가 나는 부분이다.

사랑의 불시착, 이태원 클래스도 재미있었고

스윙 키즈라는 영화도 기생충급으로 재미있었어.

주연이 아이돌 출신 같은데 연기가 엄청 좋았어.

ID:w9nfjPJla

일본의 제작위원회 시스템이 진짜 쓰레기

돈을 지원하지만 너무 참견해서..

ID:7LyZQ38pa

실제 아시아인만 나오는 영화, 음악이 인기라는 것은 대단하다.

특히 음악은 전례가 없었던 만큼 더 대단하고 

지금까지 일본이 인기였던 애니메이션, 게임은 아시아인 요소를 배제한 가공의 콘텐츠였으니까.

ID:4Z+oX5RI0

일본에서도 크리에이터가 한국 드라마에 빠져있는 패턴이 많지.

프로가 빠져있으니까 일반인들이 빠져있는 것도 자연스럽지.

ID:7LyZQ38pa

말하기 뭐하지만 애니메이션이나 게임, 만화는 모두 허구잖아.

그런 틈을 일본이 성공시킨 것이지만 팝 음악 같은 것은 꿈도 못 꿨다.

그것을 변화시키고 있는 것은 대단한 거야.

이제부터 일본의 음악도 재평가될지도 모르겠다. 

ID:SRBHTUq+p

"어느 가족"에도 불만인 애국자가 많으니까 중산층을 그린 그저 그런 코미디 영화만 만들 수밖에...

(註: 어느 가족 = 2018년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받은 영화. 2019년이 기생충.

일본 사회의 어두운 면을 다룬 영화라 자민당을 비롯 우익들이 싫어하는 영화입니다. )

ID:X2aICqzm0

사랑의 불시착 보고 있는데 영상의 퀄리티가 엄청남. 영화 같음.

돈 들인 티가 남.

탄탄한 시나리오와 캐릭터도 잘 정돈되어 있어 인기 있을만하다.

ID:WKxi8gcx0

북미에는 아시아계 국민도 많아.

미국은 기보적으로 마초 문화지만

그렇지 않은 잠재석 수요도 꽤 있는 듯.

한국인 아티스트 인기는 외관상 날씬하고 미국 연예계의 수요를 받아들였기 때문이다.

ID:ueQeCh+ya

일본은 일본 시장만으로 충분하다.

ㄴID:kUkFYrqC0

만화, 애니메이션의 인기에 기생해서 질 낮은 실사영화만 만들게 되었지.

ㄴID:ZCHCHLEl0

내수 시장도 점점 줄어들고 있고 그것마저 잠식당하고 있다.

최근 10년 동안 나온 스타나 크리에이터는 놀랄 만큼 적다.

일본 연예산업은 낡은 간판에 매달려 있을 뿐인 게 현실이다.

ID:Zkc39JSh0

국가 정책으로 문화예술에 힘을 쏟고 있으니까 퀄리티가 높아지는 것은 당연.

ㄴID:jL3gEQKx0

일본도 쿨 재팬 정책으로 억 단위로 뿌리고 있는데.

ㄴㄴID:kUkFYrqC0

그건 일본의 컨탠츠를 지원한다는 명목으로 지인들에게 세금 뿌리는 것뿐이야.

ID:qwxqgFILM

솔직히 가끔씩 NHK에서 하는 한류 드라마 보는데

세트나 의상에 돈 들인 것이 눈에 보여.

노래와 춤도 일본을 넘어선지 오래고 

위기감을 가지지 않으면 안 된다!

ID:v0QkhoOY0

한국 드라마는 훌륭한데 음악도 그정도인가.

댄스 뮤직 장르 말인가.. 나는 잘 모르겠던데.

솔직히 KPOP이라는 틀을 확실히 만들어버려서 왠지 비슷한 곡들만 있는 것 같아.

ㄴID:dCqtnj8p0

최근에는 Neo K-POP 이라고 불리는 인디즈와 메인스트림을 오르내리는 장르도 늘었어.

한국어는 음악과 상성이 좋아 

다양하게 들어보면 재미있어.

술탄 오브 디스코 - 미끄럼틀 feat. SUMIN

https://www.youtube.com/watch?v=YKD7Z4Hnirs

새소년 - 난춘

https://www.youtube.com/watch?v=KsznX5j2oQ0

ㄴㄴID:uO0pmlcl0

이런 녀석들은 한국인은 모두 Kpop아이돌 노래 듣는다고 생각하겠지.

ㄴㄴID:8drG8DKop

한국어가 상성이 좋다고 하기보다 일본어가 치명적으로 상성이 안 좋다.

ID:k3MnsRmaM

영화 스윙 키즈 보면 쟈니즈 출신의 탈랜트 들의 애들 장난 같은 춤과는 격이 다르다.

ㄴID:Z2kBkW+bM

충격적이었지. 주인공이 Kpop 아이돌인데 춤이 엄청나더라.

연기도 훌륭했고... 쟈니즈 애들의 유치한 연기와는 격이 달랐다.

번역기자:메드레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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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오브 하이스쿨" TV 애니메이션이 7월 6일 스타트. 주인공 진모리 등이 싸우는 그림도.

한국 웹툰 사이트 "NAVER WEBTOON"에서 연재 중인 인기 만화 원작의

TV 애니메이션 갓 오브 하이스쿨이 7월 6일 TOKYO MX 등에서 방송된다.

주인공 진모리, 한대위, 유미라가 싸우는 모습이 그려진 표지가 공개되었다.

DJ KSUKE 씨가 오프닝 테마, 5인조 남성그룹 CIX가 엔딩 테마를 담당하는 것도 발표,

각각의 PV도 공개되었다.

<갓오브하이스쿨 격투신>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ani02&wr_id=38346

갓 오브 하이스쿨은 드래곤 & 드래곤 씨의 액션만화.

자칭 최강의 고교생, 진모리가 전 세계 최강의 고교생을 다투는 대회,

갓 오브 하이스쿨에 초대되어, 전 세계의 강자를 상대로 배틀을 벌인다.

전 세계 누계 관람수 38억회.

일본에서는 "라인만화"에서 연재중.

애니메이션은 박성후 씨가 감독을 담당,

"유리!!! on ICE", "좀비랜드 사가"등의 MAPPA가 제작

타치바나 타츠마루 씨가 주인공 진모리를 연기, 

쿠마가이 켄타로, 오오하시 아야카, 나미카와 다이스케, 스기타 토모카즈 씨도 성우로 출연.

< 야후 리얼타임 (트위터) 반응 >

野沢=小野D=雅子@blacknejiball

갓 오브 하이스쿨의 표지? 같은 걸 봤더니 애니메이션 스캣 댄스인 줄 알았다....

海兎@ajdgmjdgwmtmjtn

갓 오브 하이스쿨 애니메이션, 설정이 바뀐 곳이 있어 살짝 불만이지만 그런대로 괜찮다.

어디까지 진행될지가 문제인데 재천대성이 각성하는 곳까지 해줬으면 좋겠다.

かしつね@₍₍ (ง ˘ω˘ )ว ⁾⁾@kashitsune

갓 오브 하이스쿨 작화가 좋아서 계속 보고 싶은데 

등장인물 이름이 익숙하지 않아서 도중에 하차할지도...

肉@tadanonikuuu

갓 오브 하이스쿨 1화 다 봤다! 재미있었다~!!

신의 탑은 도중에 하차했는데 이건 계속 볼듯하다.

액션이 좋음.

미국 자본, 일본 제작(MAPPA), 원작과 무대는 한국.

오프닝과 엔딩은 한국풍인가?

개인적으로 부호형사와 대비해서 보려 하는 애니메이션.

れんじゃー@永遠の中級者@renjar_0417

이번 분기 애니메이션 갓 오브 하이스쿨 엄청 재미있음.

あおがさき@aogasakimiya

갓 오브 하이스쿨의 작화가 너무 좋음~~!

그런데 모션 캡쳐 사용한 것은 몰랐다. 

돈은 어디서 난거지?

断食@m_nemunenu

갓 오브 하이스쿨?이라는 

화요일 0시부터 바키와 함께 방송되는 이종격투기 애니메이션 콤보. 엄청 재미있다.

빨리 화요일이 왔으면 좋겠다.

焼鯉芋@hakaba_yaki

주술회전 애니메이션에 대비해 같은 감독의 MAPPA 최신작 갓 오브 하이스쿨을 봤는데,

액션이 엄청 멋있음. 기대된다.

はるぽよ@p_7sea

갓 오브 하이스쿨 봤는데, 액션씬이 엄청 좋았다. 

스피드감도 있어서 격투 게임하는 기분이 된다!

ch@tsuna_sr

갓 오브 하이스쿨.

재미있는데 어떻게 생각해봐도 작화를 보면 파이 브레인은 습작이야.

dアニおじさん@danime_ojisan

갓 오브 하이스쿨 봤다. 이런 거 잘 안 보는데 어쩌다 보게 됐는데 좋았다.

あおがさき@aogasakimiya

갓 오브 하이스쿨의 작화가 너무 좋다~~!

すた@sutakun_

갓 오브 하이스쿨의 배틀 씬이 너무 좋다. 

애니메이션 회사 MAPPA제작이니까 주술회전도 기대된다.

む@K_M_T_R_

갓 오브 하이스쿨 내용은 잘 모르겠는데 작화가 좋다.

布団屋⊿@hitujihane

갓 오브 하이스쿨 첫인상은 성룡 영화 같은 느낌이라 재미있었다.

그런데 앞으로 계속 토너먼트이려나?

묘사를 적당히 하지 않는 느낌.

그리고 캐릭터 디자인이 기시감이 드는데 예전 흑신이랑 닮아서 그런 듯.

이런 화풍의 원류는 어느 작품일까?

しゃけ@Dolitton13

주술회전 애니메이션과 같은 mappa. 감독도 같은 갓 오브 하이스쿨 1화 봤다.

그런데 모두 고릴라 같이 마음껏 싸우는 것을 보니 주술회전도 엄청 기대된다.

すた@sutakun_

갓 오브 하이스쿨. 성우진이 너무 호화스럽다.

007@007zrn

갓 오브 하이스쿨의 배틀 작화의 움직임이 너무너무 좋다.

Shiki@shiki_for_ent

1화 봤다. 원작도 무대도 한국이라서, 한국문화를 알 수 있는 배틀 애니메이션.

코와 귀가 살짝 빨간 사람은 뭔가 힘을 숨긴 강자의 징표인가.

강해 보이는 캐릭터는 전부 빨갛네.

阿部治@abenbenben

갓 오브 하이스쿨이 한 일 공동제작인데, 

캐릭터가 모두 한국풍의 이름이라 깜짝 놀랐다.

くぇ@rakinegimagi

갓 오브 하이스쿨 보고 있음. 감상은 만화 에어 기타 같았다.

ナチ@natinati0717

갓 오브 하이스쿨이라는 애니메이션.

BGM도 좋고 배틀 씬이 멋있어서 앞으로 전개를 기대함.

ちゃーこ@cya_ko

갓 오브 하이스쿨 보니까 

원피스에서 루피가 샹크스에게

모자 받는 장면 비슷한 장면이 나와서 뿜었다. ㅋ 귀여워 ㅋ

田所あずさ@jakaguraburu

갓 오브 하이스쿨 1화.

인간이라고 여겨지지 않을 정도로 신체능력과 내구력.

마치 개그 세계관인가 생각할 정도의 전개.

그다음은 본격 배틀 로열 같은 같은 것이 시작되고 내 머리로는 못 따라가겠다.

雄悟(CV 東地宏樹)@yugo_no560

신의 탑과 갓 오브 하이스쿨 같은 라인 만화 원작 애니메이션은

K-Pop 주제가가 아니면 안 되는 제한이라도 있나?

元黒いラセード@black_le_sayde

갓 오브 하이스쿨. 아무리 Mappaga 만들었다고 해도, 

그림체나 거리의 위화감 때문에 무리.

이야기도 꽤 오래된 느낌으로 힘듦.

2번 시도해봤는데 2번 모두 무리였다.

オ・宅@Oh_home

갓 오브 하이스쿨 무료로 넘어와서 인기.

라인만화 멈출 수가 없다.

コソ@waohotateda

갓 오브 하이스쿨이 애니메이션 랭킹에 있어서 봤는데,

성우가 엄청 호화로워서 놀라고 액션이 엄청나다고 생각했는데

MAPPA라서 납득했다.

大友沙季@俳優・モデル@hebikk

갓 오브 하이스쿨, 템포가 좋아서 좋음.

등장인물 전원이 코가 빨간 작화가 신경 쓰였는데,

검색해보니 다들 신경 쓰이는 듯.

うどんずるずる.IT鎖国@south_helpn

갓 오브 하이스쿨... 신의 탑 이하.

高崎_遥@haruka_FD

갓 오브 하이스쿨 독특하네.

kyo@kyokke1374

갓 오브 하이스쿨 봤는데... 

뭐랄까 어정쩡하다고 할까, 기분 나쁘다고 할까...

어차피 그렇게 만들 거면 

한국의 성우를 사용해서 한국어로 한국 TV에서 방송하지?라는 느낌이 들었다.

너무 뒤죽박죽이라, 보는 게 괴로웠다. 이야기 내용은 그럭저럭인데.

みなちゃん【告RADIO】@Minachan317

갓 오브 하이스쿨 보고 왔다!!! 그냥 재미있다!!! 계속 보고 싶음!! 

단순한데 재미있음!! 검든 여자도 귀여웠고 2화도 기대!!

sai@sai21dh

갓 오브 하이스쿨 재미있음!! 진 모리가 너무 멋져서 좋음.

音マコ/岡本明紀@育児中@oto_mako

갓 오브 하이스쿨 텐션 높네.

오프닝의 모션 그래픽스에 꽤나 신경 쓴 듯.

콘티 단계부터 꽤나 힘을 쏟은 작품.

密@midorikoichan

갓 오브 하이스쿨의 코가 빨간 것은, 수면부족 때문인가 생각했다.

모두 싸우고 있으니까 코가 빨간 사람들은 취권 쓰는 사람인가 생각했다.

HIROSHI☺︎@HiroSi5642

갓 오브 하이스쿨 1화 봤다. 전부 내 취향이라 너무 좋았다.

오프닝도 BGM도 엔딩도 너무 좋음. 

1화에서 쿠마짱과 치카히로군의 목소리를 들을수 있어서 너무 좋았음.

츠다씨의 캐릭터는 언제 나올까.（≧∇≦）

バンBoo@えのぐみ@BanBooo0417

갓 오브 하이스쿨 애니메이션은 어디까지 할까?

1부 끝까지 일까, 세계대회 도중까지 할까, 아니면 2부 끝까지 할까.

2부 끝까지 해줬으면 좋겠다.

かるめや@karumeya2

갓 오브 하이스쿨, 내가 추천하는 한대위가 맨손으로 사람 날려버리는 것하고,

백승철이 금속 배트로 사람 패고 다니는 모습만이라도 봐줘. 부탁이야.

まーる@アニメ@poipoiderpoipoi

갓 오브 하이스쿨, 시작하고 5분만 보면 한국・중국산인 티가 난다.

해외산의 독특한 느낌이 있다. 

설정이나 스토리에 대해서는 할 말이 없는데

액션에는 신경 많이 쓴 것 같고 움직임이 매끄러워 좋았다.

山城ヌゥヌ@nunu_flambe

갓 오브 하이스쿨 개시 3분 만에 쿵후 허슬이 되었다.

SK@SK78374456

갓 오브 하이스쿨을 보고 새삼스레 

일본의 만화가나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의 대단함을 느꼈다.

스토리 설정과 캐릭터가 촌스럽다고 할까 예전 느낌이라고 할까.

오히려 반대로 지금의 10~20대에게는 새롭게 느껴질지도.

ロボ（東方亭就活）@tohotewi

최근 한중 제작・원작의 애니메이션은

제패니메이션에 뒤지지 않는 퀄리티의 작품도 많지만,

가장 큰 차이는 개그의 느낌과 표현방법이라 생각한다.

갓 오브 하이스쿨도 그런 이유로 1화에서 하차.

개그물이 아닌 사회적인 애니메이션이었다면 계속 볼수 있었을 것이다.

しゅ@shu12401240

갓 오브 하이스쿨 ep1. 액션에 꽤 힘을 줬다!!

초반 추격씬은 봉준호 감독의 옥자의 오마쥬인가??

옥자의 알 수 없는 속도감 있는 코미디 추격씬 엄청 좋아한다.

엄청 웃었다.

きりやん＠ケータイの人@kiriyankeitai

갓 오브 하이스쿨 1화.

무대가 한국이라서 한국 애니메이션인가 했더니 MAPPA였고

스태프 대부분 일본인이고 한국 수출용 작품인가?

배틀 느낌도 싫지 않은데 

그들이 무엇을 목표로 하는지 정도는 알려주지 않으면

어떻게 봐야 할지 당황하게 된다.

오프닝 전의 씬도 의미 불명이고.

せーや@ノールックノーレス@kitokitoblog

갓 오브 하이스쿨 1화 [평가] 7.5점

배틀 씬의 작화가 너무 매끄러워서 반했다. 

1화의 느낌은 강렬했지만 정치 관련 전개도 있을 것 같고 

시나리오에도 기대된다. 

곳곳에 사용된 미국 만화 느낌의 연출도 좋았다.

カルピス@ajyaba10104

갓 오브 하이스쿨 헝그리 정신으로 만든 애니메이션 느낌이 나서 좋다.

90년대 애니메이션 같은 기세가 살아있는 템포를 느낀다.

작화도 좋고 움직임도 좋다.

주재가의 애니송 클럽에서 자주 들리는 GANGSTA의 오프닝 같은 느낌도 좋다.

くらうん@CROWN_602

갓 오브 하이스쿨 작화가 괴물 같다.

매주 이 정도 수준을 유지할 수 있을지가 걱정될 정도.

배틀을 보고 난 느낌은 엄청 좋았는데, 뭔가 말 못 할 보기 힘든 느낌이...

マコト@yasyu_makoto

갓 오브 하이스쿨, 한국 애니메이션인가?

좋네 좋아, 배틀씬이 좋아!

이런 외국 애니메이션은 타국의 문화를 살짝 엿볼 수 있어서 재미있다.

リーマン180cm@tokyosakanagoya

중학교 시절의 내 청춘만화.

웹툰으로 나이트런 봤던 사람 있으려나...

라인 만화에서 신의 탑과 갓 오브 하이스쿨 같은 좋은 만화 나오고 있는데,

나이트 런도 게재해 줬으면 좋겠다.

번역기자:메드레빗
해외 네티즌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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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나 드라마 같은 영상 산업에 이어 음악 산업마저 한국에 뒤처지게 된

원인에 대해 이야기하는 스레드가 있어 번역해 봤습니다. 

<주제글>

왜 일본 음악업계는 한국 KPOP에 패배해 버렸나?

니지 프로젝트발 NiziU인기 폭발 MV가 하루 만에 1300만회 재생.

소니 뮤직과 JYP의 합동 오디션 Nizi 프로젝트에서 태어난 9인조 걸그룹 NiziU

그 첫 뮤직비디오 「Make you happy」가  유튜브에 공개되었다. 

하루 만에 재생 횟수 1,300회를 넘겨 폭발적인 인기를 보이고 있다.

https://www.excite.co.jp/news/article/Narinari_20200701_60512/

NiziU 『Make you happy』 M/V

https://www.youtub%65.com/watch?v=QW28YKqdxe0

https://www.youtube.com/watch?v=QW28YKqdxe0

IZ*ONE (환상동화) MV

https://www.youtub%65.com/watch?v=nnVjsos40qk

https://www.youtube.com/watch?v=nnVjsos40qk

<댓글 반응>

(千葉県)2020/07/01(水) 21:59:57.79

승패의 판단기준은 재생 횟수 말고 음반 판매수나 매출 금액으로 해야지.

(東京都)2020/07/01(水) 21:42:49.94

단순한 퀄리티 차이.

(東京都)2020/07/01(水) 21:44:11.22

작곡가와 편곡 스킬과 노력의 차이

(東京都)2020/07/01(水) 21:44:48.18

퀄리티는 제작비에 비례한다.

일본의 음악은 전혀 돈을 투자하지 않아.

거지 같은 곡에, 거지 같은 MV

(東京都)2020/07/01(水) 21:49:56.34

스마트폰으로 국민 모두가 인터넷 접속 환경을 가지게 된 시대에 

쇼와 시대의 뇌를 가진 경영자들이 따라가지 못했다.

(註: 쇼와시대 1926년 12월 25일 ~ 1989 1월 7일)

(空)2020/07/01(水) 22:11:12.26

멤버도, 회사도, 오덕들도 왜 졌는지 모르니까 상황이 개선되지 않는다.

(空)2020/07/01(水) 22:17:44.25

이건 시스템의 문제입니다.

한가지 요인이 아닙니다. 

그래서 해결이 어렵습니다. 

K-POP의 경쟁우위를 무너뜨릴 수 없어요.

우선 오덕을 손절해야 합니다. 

(東京都)2020/07/01(水) 22:26:02.04

남자 아이돌은 쟈니즈가 독점.

여성 아이돌은 아키모토가 독점.

독점으로 발전이 없음.

경쟁이 있어야 발전이 있다. 

그래서 독점방지법이 있는 것이다.

(西日本)2020/07/01(水) 22:28:13.48

아무로 나미에나 우타다 히카루가 프로듀스 한다고 나오냐.

물론 48은 해산해야 한다.

(長野県)2020/07/01(水) 22:30:50.58

해외 시장도 고려해서 전략적으로 움직이지 못했기 때문.

아무리 욕먹어도 가장 해외에서 잘 팔리는 건 48그룹.

(会社)2020/07/01(水) 22:32:10.03

뭐니 뭐니 해도 사운드 퀄리티의 차이.

E-girls도 다른 사운드 크리에이터가 만들었다면 조금 달라졌겠지.

국내의 사운드 크리에이터는 갈라파고스에 갇혀있어 

비슷한 가요곡이 계승되어 유지되고 있다.

극히 일부 괜찮은 천재들도 있겠지만 그렇지 못한 것이 대부분이다.

(茸)2020/07/01(水) 22:39:14.81

솔직히 K-Pop은 젊은이들을 노린 것이잖아.

젊은 사람들한테 잘 먹혔으니 잘된 것뿐이고 

90년대 코무로 사운드가 싫어서 해외 음악만 듣던 내가 뼈저릴 정도로 이해한다.

그 반동으로 지금은 옛날 J-Pop을 듣고 있지만..

(茸)2020/07/01(水) 22:44:19.64

일본만 성장이 멈춘 것 같은데?

동남아시아의 음악에도 진다.

ㄴ (茸)2020/07/01(水) 22:47:39.10

일본어 시장이 크기 때문이다.

단지 일본 인구가 1억 아래로 내려가면 필연적으로 영어 가사 곡이 늘어난다.

독일의 메탈 밴드 헬로윈도 처음부터 영어였다.

독일은 인구 1억 이하여서 압도적으로 시장이 큰 영어권을 노릴 수밖에 없었다.

ㄴ (空)2020/07/01(水) 22:49:59.27

중국 아이돌에게도 완패하고 있다.

www.youtube.com/watch?v=v-mc9yDVBzY

www.youtube.com/watch?v=ynJ-55-pEbA

오덕은 지금도 망상한다. 

중국에서 48 시리즈가 인기라고.

SNH48 멤버도 질려서 노선 변경하고 있다고 말하는데.

(神奈川県)2020/07/01(水) 22:46:22.07

Kpop, Jpop 여러 가지 들어보면 안다.

곡도 가창력도 댄스도 퀄리티의 평균이 다름.

일본에도 좋은 것들이 있다.

그래도 퀄리티 낮은 것들 듣다 보면 적극적으로 새로운 것을 찾지 않게 된다.

타율도 낮고 시간이 아까우니까.

역으로 Kpop 듣다 보면 시간을 들여서 다른 것을 찾아보게 됨.

(SB-iPhone)2020/07/01(水) 22:51:05.90

음악뿐만 아니라 예능 분야가 이상하게도 퀄리티가 낮긴 하지.

윗사람들이 무능한 걸까?

드라마 보면 모두 연기가 서투르고, 음악 방송을 보면 모두 노래 못 부르고,

버라이어티 보면 쟈니즈의 지루한 발언에도 모두 호응해주고.

뭐가 어떻게 된 건지.

ㄴ86  (東京都)2020/07/01(水) 22:59:54.05

섬나라에서 일본 국내에서 소비하는 전제로 갈라파고스화 되었음.

한국은 해외 수출을 전제로 비즈니스.

ㄴ (石川県)2020/07/01(水) 23:04:02.61

받아들이기 힘들지도 모르겠지만

대중 오락의 수준은 대중의 수준을 반영한다.

좋은 식재료 + 좋은 요리사가 있어도, 미식가가 없으면 좋은 식문화는 자라지 않아.

간단한 이유야.

스킬을 경시하니까 높은 스킬이 요구되지 않고, 그것이 비즈니스에 반영되었을 뿐.

물론, 그것으로 좋을수도 있어.(다양성도 중요)

ㄴㄴ (愛知県)2020/07/01(水) 23:06:39.37

그래도 Kpop이 이렇게 까지 인기인 것은

역시 일본인도 "제대로 된 것을 보고 싶다."라고 생각하는 거잖아.

국내에 제대로 된 것이 없으니까 한국 것을 볼 수밖에 없다. 

한국 싫어하던 내 친구조차 Kpop 듣거나 한국 드라마에 빠지거나 하고 있음.

(東京都)2020/07/01(水) 22:52:02.17

호리에몬이 라디오에서 한 말.

아키모토는 돈에 집착이 대단하다고 한다.

그 녀석은 돈 밖에 생각 안 하고, 다음은 먹는 것.

이런 녀석이 선곡한 곡 따위는 평범한 아저씨 센스.

일반인이라도 이 녀석보다 센스 좋은 사람은 많을 것임.

음악가가 아닌 녀석이 음악 산업계 톱이라니.

이상하지 않은가? 가사만 쓴다면 이해 가능한데

선곡까지 하고 있다고.

그러니 이 꼴이지.

(空)2020/07/01(水) 22:52:11.15

소위 일본형 아이돌 들은 표현의 폭이 좁아.

아이즈원 같은 경우, 귀여운 컨셉이나 멋있는 컨셉도 잘 소화하는데

슬프게도, 귀여운 컨셉조차 상대가 안된다는 것.

(愛知県)2020/07/01(水) 22:54:14.59

나는 일본의 산만한 아이돌도 꽤 좋아하는데

최근에는 너무나도 곡이 거지 같고 의상이나 MV도 거지 같음.

무엇보다 프로듀스 방법이 멤버의 개성에 전혀 어울리지 않음.

(東京都)2020/07/01(水) 22:54:42.76

K-pop 아이돌은 여러 장르가 있어서 재미있음.

일본 아이돌은 귀여운 노선 밖에 없고 폭이 좁아서 재미없음.

(東京都)2020/07/01(水) 22:59:21.37

그런데 니들 Kpop에 대해 잘 아네

나는 관련 게시판 안 보면 그룹명이나 곡도 몰랐는데.

거리나 TV에도 잘 안 나오고.

ㄴ (愛知県)2020/07/01(水) 23:01:57.33

JPOP 너무 쇠퇴해서 요즘은 아저씨들도 KPOP 듣는다.

ㄴㄴ (東京都)2020/07/01(水) 23:07:06.13

진짜냐. 아저씨인 나는 몰랐는데.

요 몇 년간 음악을 제대로 듣지 못하긴 했지.

회사에도 좋아하는 음악 이야기 같은 건 안 하고.

게시판 안 봤으면 KPOP이 유행인지도 몰랐을 건데.

ㄴ (東京都)2020/07/01(水) 23:07:12.00

아래 추천한다 들어봐라.

여자친구, TWICE, 아이즈원, 로켓펀치

(東京都)2020/07/01(水) 23:01:09.03

아이즈원 한국곡은 퀄리티 높아 좋아하는데

아키모토의 일본 활동곡은 점점  거지 같아진다.

적당히 만드는 게 눈에 훤히 보임.

(東京都)2020/07/01(水) 23:19:09.09

MV에 관해서는 KPOP에 수수께끼가 있어.

곡의 사비 부분에 제목을 연호한다던가.

뭔가 중요한 부분에서 가사도 아니고 소리 지르고

가사는 한국어도 모르는 녀석이 좋은 곡이라고 말하는 게 Kpop.

(千葉県)2020/07/01(水) 23:21:32.49

일본어는 팝 뮤직과 상성이 안 좋아.

(아키모토 같이 자신의 가사를 위해

리듬을 만지는 녀석들 때문에 더 촌스러워졌다.)

이런 노선은 질리겠지.

일본어를 망처 가면서 대충 쓴 가사들 뿐.

ㄴ (石川県)2020/07/01(水) 23:37:06.57

대중음악의 제작자는 좀 더 일본어의 음운을 고려해 줬으면 좋겠다.

나 자신은 일본어의 가사를 한류 발성으로 불러도

영어로 시조 읽는듯한 위화감이 드는데

그런 것이 신경 안 쓰이는 사람들이 늘어서 어떻게 될지 예상이 안된다.

ㄴ (茸)2020/07/02(木) 00:57:44.94

음악적 지식은 전혀 없어서 맞는지 모르겠지만,

조사해보니 일본어는 다운 비트를 강조하는 언어.

록, 재즈, 힙합 등의 대중음악은 업 비트를 강조해서 만들어지니까

일본어와 상성이 나쁘다. 

타케우치 마리야의 Plastic Love가 유튜브에서 외국인들에게 인기인데

유로비트는 다운 비트라 일본어와 잘 맞아서 인기인듯.

(神奈川県)2020/07/01(水) 23:48:06.06

일본 아이돌보다 Kpop 아이돌이 Jpop도 잘 부르니까.

수준이 낮아지니까 흥미도 가지지 않게 된다.

(兵庫県)2020/07/02(木) 00:06:06.78

일본인이 만든 곡을 BTS가 일본어로 불러봐라,

일본곡이라도 세계 여러 나라에서 1위 할 거다.

아저씨가 업계를 좌지우지하는 것을 그만두지 않으면 진짜 일본 음악은 죽는다.

(神奈川県)2020/07/02(木) 00:25:17.22

퀄리티 차이겠지.

실력 있는 사람이라면 작곡가도 작사가도 트레이너도 국적 불문하고 데려온다.

그래서 한국의 수준도 점점 올라간다.

언제까지나 쇼와시대 가요 만들고 있는 일본과 그런 차이가 생긴다.

(東京都)2020/07/02(木) 00:51:47.01

위험한 것은 일본의 예능계가 전혀 위기감을 가지고 있지 않는 것.

왜냐하면 대형 기획사와 광고회사에서 독점 가능하기 때문.

코로나로 바뀌어 가면 좋겠지만.

(北海道)2020/07/02(木) 02:42:22.21

뮤직 스테이션에서 아이즈원이 뱀파이어를 불렀을 때  1위가 리틀 그리 몬스터였다.

럭비 테마송 ECHO를 관객들과 라이브 형식으로 보여줬는데 함성이 엄청났다.

그다음 아이즈원이 립싱크하는데 그 차이가 엄청났다.

역시 음악성으로 봐도 수준이 낮다.

ㄴ (東京都)2020/07/02(木) 02:44:59.24

그건 아키모토 음악성이지.

한국 데뷔곡인 라비앙 로즈를 FNS 가요제에서 보여줬을 때 반응 엄청났다.

그것을 아키모토가 거지 같은 곡 연발로 망쳤지.

(ジパング)2020/07/02(木) 05:25:11.04

코로나의 영향으로 일본의 CD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60% 감소

한국은 통계는 모르겠지만 각 그룹 단위로 보면 오히려 전년도보다 플러스.

왜인가?

코로나의 영향으로 Kpop도 온라인 사인회로 전환,

그래서  전 세계 팬들이 사인회에 참가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사인회에 참가하고 싶어도 한국에 가기 어려웠던

전 세계의 Kpop팬들이 참가하게 되자 구매가자가 늘었다.

스테이 홈의 영향으로 인터넷에 강한 Kpop자체가 팬이 늘어난 것도 크다.

ㄴ(三重県)2020/07/03(金) 00:09:10.63

60%나 줄었으면 정부 지원금 받을 수 있겠네 ㅋㅋㅋ

(SB-iPhone)2020/07/02(木) 07:16:58.62

어느 댄스계 그룹의 멤버가 이런 말을 했다.

일본에서는 조금 수준 높은 퍼포먼스를 하면 "한국인 같다"는 소리를 듣는다.

한국 같은 것이 아니라 그것이 세계 기준인데 

일본의 청취자는 수준이 낮다.

라고 하더라.

(神奈川県)2020/07/02(木) 09:14:53.15

JPOP - Youtube 삭제삭제삭제삭제.

KPOP - Youtube 4K 6K 8K 직켐.

(宮城県)2020/07/02(木) 11:03:41.96

일본의 음악은 일본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이면 그것으로 좋다.

독자의 문화를 버린 나라와 함께 해서는 안된다.

ㄴ (大阪府)2020/07/02(木) 11:16:33.60

그 일본 사람들이 좋아해야 할 음악이 국내에서 재미없다는 소리 듣고 있다고.

망한 문화가 될 거다.

(茸)2020/07/02(木) 11:16:02.30

한국은 아무래도 상관없는데 일본의 음악시장은 세계 최저 수준이라는 이야기다.

(ジパング)2020/07/02(木) 14:18:18.43

내수 어쩌고 하는데 고령자가 아이돌 덕질하고 있는 세계 유일의 일본.

번역기자:메드레빗 
해외 네티즌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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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숲은 중국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인생 드라마라 불리며 많은 마니아들을 양산하고 극찬을 받은 드라마인데요. 비밀의 숲2 메인 포스터 공개만으로도 네티즌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비밀의 숲2 메인 포스터 공개>

감정을 잃어버린 검사가 검찰 내부의 비밀을 파헤치고, 진범을 찾는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로 8월 TVN 방영 예정이다.

<댓글 반응>

a甘正传-

신입 여검사는 없네, 왠지 아쉬워

大枣amber

이 드라마는 캐미가 중요하지 않다는 거 알지만 ㅠㅠ

남녀 주연배우의 캐미는 정말 끝내줘

Helenyii

조승우, 배두나 기대!

月亮滑滑板

포스터 가장 오른쪽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에

나오는 배우 같아

ㄴAmberChow酱

이선균  부인

ㄴkookie超浪漫啊

맞아, 전혜진

OI·JUNer

나의 서동재를 곧 볼 수 있다!

急用的眼镜

머리 길어도 쿨하다

为什么我这么高冷

조승우!!!!

九月荔夏

멋있다!

糊涂世界的明白人儿

배두나 시즌2에서는 머리가 기네, 너무 예쁘다!

조승우의 연기는 교과서라 불릴 만함

拿铁去冰三分甜

아~ 비밀의 숲 시즌1 또 보고 시즌2 봐야지!

StandbyUFEVR

조승우 멋있다! 배두나는 아름다워!

너무 기대돼! 2020 가장 기대되는 드라마!

线性代数一级学者

시즌2에서는 황시목 밥을 제대로 먹을 수 있을까?

半首蝶恋花x

나온다, 보고 싶어 죽겠어

彬与元

빨리빨리(八里八里)！

东却冬雀

시즌2 방영하기 전에 시즌1 복습해야지

赤道果酱imp

세상에서 가장 담이 작은 내가 뜻밖에도 비밀의 숲1을 다 봄

阿柯爱红茶

캐스팅이 이런데 무슨 말이 더 필요해!

月半西柚1116

아~ 나의 조승우다! ㅠㅠ

오래 기다렸는데 드디어 방영하는구나!

남녀 주연배우가 교체되지 않아서 좋아

몇몇 캐릭터도 그대로네

시즌2에서 이준혁의 캐릭터가 시즌1과 같을지는 몰라도

좋을 수도 나쁠 수도 있는 건가 ㅎㅎㅎㅎ

시즌1은 애정라인이 없었지만

남녀 주인공이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기뻐

여주가 남주에게 그림 그려 주고

남주는 여주한테만 웃었지

mUgenn_

내가 너무 좋아하는 한국 드라마! 진짜!

半碗小贾

아~ 준비 됐음

得闲约埋饮奶茶

두 팔 벌려 아름다운 8월 환영

卖他萌家的仓仓鲨

빨리빨리, 기다리기 힘들어

废弃玻璃

시즌1 마지막 회 얼른 또 봐야지!

冰糖雪梨去糖加冰

조승우, 배두나가 드디어 온다!

酱汁怕布

시즌2 방영한다고? 그럼 꼭 볼 거야!

我也不知道取什么网名比较好

두뇌 게임 드라마 시청 모드 임박

故洋一

캐스팅 대박!

岛雾绘奈丸_XwXw

여주가 킹덤의 그 의녀야?

ㄴYG是SB

맞아!

落舌今天开外送了吗

송가경!(*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에서 전혜진 캐릭터) 최고! 최고!

mc游吟诗人

오른쪽 두 번째 아저씨

이전 다른 드라마에서 볼 때보다 살 많이 쪘네

要一起totheworld呀

아! 드디어 나온다

现在开始许个愿！

아! 여주 머리 길다!

남주는 나의 남신!

abc777777

(응팔) 동룡 아빠(유재명)가 가고

택이 아빠(최무성)가 나온다 ㅎㅎ

哀家来瞅瞅

좀 있으면 웃는 황검 볼 수 있다!

郑氏喂猪姐妹

기다릴 수 있어 ㅠㅠ

각본이 시즌1 수준과 같기를 기도함!

小袋子今天认真装星星兜了咩

시즌1과 같은 느낌이네, 기대ing~

不要怀疑我的id

시즌1 안 보고 시즌2 봐도 영향 없겠지?

ZZoey佐佐伊

언니 멋져요!

汉堡V可乐

볼 드라마가 생겼다

Rita_ya_

익숙한 캐스팅이다! 언니 사랑해요!

头头宝贝的头妈

아~ 사랑해요. 빨리 방영하길! 너무 기대돼

我想去看公演

시즌1 안 봐서 그런데 이거 재밌어?

fygege

시즌1은 레전드야

배두나 너무 좋아!

JebbyHYUN

원래 멤버다! 너무 기대돼!

Ah-Choo_kkk

황시목 너무 보고 싶어

抽风机57

짜증나는 7월, 가슴 뛰는 8월, 죽음의 9월

Liizooho

대학 시험 끝났다!

비밀의 숲을 볼 수 있어서 기뻐!

只要维他柠檬茶

시청 준비 됐어요!

번역기자:말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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