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반응형

''에 해당되는 글 건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반응형

오전에 "日 칼럼 "스타를 지향하는 젊은이들은 한국에서 미래를 본다" 칼럼내용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이번에는 해당 칼럼에 대한 야후재팬 반응입니다.

 

 

 

 

 

 

 

 

<야후재팬 반응>

 

 

 

bgp***** 공감 1123 비공감 149

박진영씨의 전형에 인품이 있었던 것은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진실, 성실, 겸허'라는 말은 어느 세계에서나 통하는 말이었습니다

NGT48 소동을 볼 때 전형기준에 인품은 없었나하는 생각이 들어

그저 간단한 노래와 춤만 추지 않았을까? 박진영씨의 '진실'이라는 설명은 

카메라가 돌지않는 곳에서도 카메라로 찍혀도 부끄럽지않게 행동하세요

조심해야겠다고 의식하지말고 조심하지 않아도 되는 사람이 돼주세요라고 했다

탈퇴하지않아 문제가 있었던 NGT48의 멤버나 운영에

이 '진실'이라는 마음가짐이 있었는가라는 점이 매우 의문입니다

완성되지않은 아이돌을 팬들과 함께 키워나가는게 일본의 방식이지만 

이제는 완성된 아이돌 그룹만 살아남을수 있는 시대로 접어들었다고 생각해

악수회를 위해서 CD를 대량으로 사는것은 일그러진 것이라고 생각해

곡이 좋으니까 CD를 구입하는게 正道겠지

 

 

 

   wa5***** 공감 48 비공감 4

   한국에서도 불상사를 일으키는 아이돌은 적지않은 가운데 

   JYP는 인품이나 성격도 생각해서인지 불상사를 거의 들어본적이 없다

   박진영씨는 정말 좋은 사람이구나라고 생각합니다. 

   노기자카나 AKB도 비즈니스 면에서는 악수회 티켓 판매를 위한 

   CD 매상은 굉장하다고 생각하지만 그것이 일본 아이돌 업계의 쇠퇴로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실력으로 CD가 팔릴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ham***** 공감 45 비공감 4

   말씀하신 대로에요. 이 아이들을 훌륭한 아이돌로 키워보고 싶은지

   단지 어떻게 하면 돈을 많이 벌수 있을지

   일본 프로듀서는 결국 후자가 많은가 아닌가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으로서 하는 일보다 상품으로서, 중요한게 빠진것 같아

 

 

 

TY946 공감 1198 비공감 220

k-pop처럼 어떻게든 YouTube나 Twitter등의 넷을 최대한 활용하는게 필요!!

j-pop은 넷을 잘 활용하지 못하고, k-pop을 추종하게 됐다

그러나 IZ*ONE, twice, niziu의 멤버를 보는 한 결코 일본의 레벨이 낮은게 아니고 

환경·시스템이 갖추어지면 J-pop도 세계에 인정받을 것입니다

다만, 이제 아키모토 방식에 의한 상술은 받아들이고 싶지 않아!!

 

 

 

 

   kagamić 공감 55 비공감 21

   쟈니스나 노기자카 그룹이 답이 없으니 

   솔직히 한류 아이돌쪽이 자신의 취향에도 맞을지도

   매국이라고 할지도 모르겠지만...

 

 

 

   aaa***** 공감 25 비공감 2

   확실히 JYP도 말했지만 '본질적인 것이 인정받는 시대'  

   음악업계의 사람들 일본의 미지근한 시장은 붕괴로 진행되니

   빨리 발상을 전환하지 않으면 안돼. 이 글로벌한 시점에

 

 

 

   mot***** 공감 18 비공감 2

   일본의 톱에 있는 프로듀서가 감각이 낡아 촌스러워

   좀 더 센스있는 사람이 힘을 가질수가 있다면...

   그곳의 세대교체가 되지않는 한 일본의 아이돌은 지금 이대로야

 

 

 

   Esper 공감 15 비공감 11

   기술이나 경영전략 이전에 JYPark의 신념, 인품을 

   중시하는 자세가 인기의 가장 큰 원인인거 아닌가요

 

 

 

jsn***** 공감 695 비공감 102

J.Y.Park씨는 그들을 상품이 아닌 사람으로 대하고 있었습니다

의자에 앉아 인터뷰를 할때 그녀들은 항상 무릎덮개를 하고있어

일본 아이돌은 그런거 안받죠?

프로덕션으로서의 자세가 나타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cup***** 공감 498 비공감 74

슬슬 〇〇48이나 〇〇자카가 1강인 시대를 마감했으면 좋겠다

앞으로의 노력에 따라서는 그런 그룹마저 추월해 

단번에 톱 아이돌까지 올라갈수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그룹이라고 생각합니다

 

 

 

   lds***** 공감 3 비공감 0

   노래와 춤의 프로중의 프로가 서포트하고 있는게 

   크다고 생각합니다. 48 그룹도 열심히 했지만 

   톱 경영진은 장사를 하고 있었다. 그 차이죠

 

 

 

sekaado***** 공감 218 비공감 23

코로나로 자택에 있는 사람이 많았던 가운데 

슷키리로 평소 아이돌을 보지않는 세대도 왠지 모르게 보기 시작해

무심코 응원해 빠져버린 사람도 많았던건 아닌가?

줄넘기 춤, 의외로 연예인이나 유명한 사람도 꽤 보고 

흉내내거나 하고 있었어. 성형이나 다이어트나 스트레스 받지말고 

너무 물들지 않도록 그녀들이 노력했으면 좋겠습니다

 

 

 

ato***** 공감 175 비공감 19

일본 아이돌이 너무 아이돌 오타쿠에 의지함으로 인해 

반드시 아이돌이 젊은 여성의 동경은 아니게 되어버렸다

또 아무로 나미에나 하마사키 아유미같은 패션까지 흉내내는 

카리스마 아티스트도 지금은 부재중. 이런 중에 twice나 이 그룹이 

특히 젊은 여성들에게 받아들여지는건 이해할만하다

 

 

 

   ▽▲**** 공감 19 비공감 1

   본질적으로 노래와 춤을 보여준다는 

   아이돌로서의 작품성을 무시하고 아마추어같이 

   노력도 하지않고 무대에 서는 시스템입니다

   보는 사람도 못하는걸 봐도 대량으로 있으면 못한다는 인상이 

   희미해진다는 속임수가 결국 통하지 않게 됐다

 

 

 

qjh***** 공감 143 비공감 57

NiziU 여러분의 지금까지의 과정을 봐왔기 때문에

우리 아이의 성장을 응원하는 감각이 되어있을지도

그녀들다운 컬러를 소중히 여기고 힘내길 바래요

플러스, 박진영씨의 매력에 홀린 한명입니다

 

 

 

david 공감 98 비공감 41

스타 탄생의 시대부터 반은 아마추어인채 

깜짝 데뷔시키는 소비 시스템은 쭉 변하지 않았던 일본

25년간 엄격하고 차분하게 길러 프로로 해 데뷔시키는 K-POP

그러니 세계에서 통한다고 생각해요

 

 

 

mom***** 공감 58 비공감 7

AKB 상법이 일본 연예계를 추락시켰다

그 사이에 케이팝은 비약적으로 진화하여 일본 젊은이의 마음을 꽉 잡았어

이 현상을 아키모토는 어떻게 생각할까?

 

 

 

aik***** 공감 68 비공감 13

기발한 머리색은 그만했으면 좋겠다

갈색머리나 금발 정도는 괜찮지만 초록색이나 핑크색은 좀...

모처럼 다들 귀여운데라고 생각하는건 내가 아줌마라서 그런가?

 

 

 

   asa***** 공감 14 비공감 12

   이 사람들은 잘 모르겠지만 사진으로만 보면 촌스럽네요

 

 

 

suc***** 공감 41 비공감 13

다른 나라에 의지하지않고 세계에 나가주었으면 

좋겠다고는 생각하지만 역시 일본 레벨로는 

도저히 세계 레벨에 미치긴 힘들거야

음방을 보고 있어도 이 정도로 데뷔를 했나하는 생각뿐

 

 

 

gland2 공감 46 비공감 20

노래나 춤 실력같이 원래 있던걸 

박진영이 끌어내서 본인들이 노력했던것 같아요

박진영의 말은 과연 그렇다고 납득이 됐어

다만 역시 메이크업은 한국인이며 다른 그룹과 같고 

음악에서 차이가 없다. 한국의 유행을 타는것 뿐이에요

일본 아이돌도 아니고 일본 아이돌과 비교하는건 조금 달라요

 

 

 

kur***** 공감 60 비공감 35

그래도 일본인의 서양에 대한 동경이라고 할까

컴플렉스라고 할까 너무 심하네요

한국영화나 KPOP이 서양에 인기가 높아지면서

자학적으로 일본영화, 음악을 내팽개치기 때문이죠

게다가 까는 사람들이 사실 일본 아이돌의 곡을 거의 듣지도 않고 

일본영화도 전혀 생소하다는게 어이없죠.

JPOP의 장점, 일본영화의 장점은 반드시 지켜져야 합니다

서양음악이나 KPOP에 보낸 JPOP은 개인적으로 듣고싶지 않네요

좋고 싫음은 물론 있겠지만요

 

 

 

mi****** 공감 39 비공감 20

일본과 한국의 가수 능력을 비교하면 안되지

일본은 한마디로 유치원의 유희 수준(피식)

 

 

 

ハーブスパ 공감 25 비공감 7

요즘 넷플릭스에서 한국의 아이돌 그룹이나 

드라마나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보는데

미국의 가수와 프로그램의 흐름을 읽고 있다고 생각해

유감스럽게도 일본것보다 재밌어요

일본 TV 전혀 안보게 됐어...

 

 

 

******** 공감 45 비공감 28

일본의 아이돌 문화는 일본에선 좋을지 모르지만

해외에선 아첨하는 아이돌은 멋진 문화로 보이지 않을거야

한국 그룹은 거의 모르지만 블랙핑크를 보면 역시 멋있긴 해

그러니 서양에서도 통하지

 

 

 

a******** 공감 22 비공감 6

누구에게나 가능성이 있고 한사람 한사람 특별한 존재라고 

park씨는 니지 프로젝트를 통해 가르쳐 주었습니다

춤이나 노래 평가는 물론 실력도 문제지만 

그것보다 인품도 중요하다고 보고 실감했습니다

일본의 아이돌도 노래와 춤뿐만 아니라 인품도 다듬었으면 합니다

카메라에 찍히든 아니든 크게 다르지 않는 사람이었으면 좋겠어요

지금 kpop의 흐름이 굉장해. 일본 음악계도 열심히 해야죠

 

 

 

fzu***** 공감 22 비공감 7

일본의 갈라파고스화는 정말 백해무익하네

거기에는 세계를 보고 사물을 판단하는 것을 

소홀히 하는 멘탈리티와 문화성이 있고 그래도 국내와 국외를 

깔끔하게 구분할수있는 유연함이 있다면 좋겠지만

그런 재주도 없고 이제 눈을 떠야겠군

특히 음악업계 여러분들에게는요

 

 

 

gtc***** 공감 27 비공감 17

한국 사람들, 일본에 매달리려고 필사적이네

 

 

 

k_t***** 공감 15 비공감 6

딱히 미인이 있는것도 아닌데도 엄청난 쾌진격이네

 

 

 

yak***** 공감 31 비공감 24

하는일은 ASAYAN과 같고 일본에서도 많이 해왔던 플랫폼

이 그룹은 데뷔까지가 피크인 느낌이 생겨버렸지만...

한국 걸그룹은 오래가지 못하니까 

점점 처지지 않도록 노력했으면 좋겠어

 

 

 

kob***** 공감 15 비공감 8

한국이 본격적으로 세계진출(한국의 인구로는 매출에 한계)이 

가능하기 때문에 국내만의 스케일이 작은 활동이 아니라서

한국을 목표로 하는게 더 빠르다. 다만 데뷔한 뒤로는 

전혀 휴가가 없으니 체력도 필요해

IZ*ONE의 활동을 보고 실감이 났습니다

일본에 하이파이브 하러와도 끝나고 

바로 한국으로 돌아갈 정도로 바쁘니까

 

 

 

him***** 공감 14 비공감 7

좋을대로 했으면 좋겠는데 TV에 내보내는건 돈이지!

언론 좀 작작해! 보기 싫은데 채널 돌릴까!

이래서야 TV를 볼 필요가 없어!

 

 

 

ttm***** 공감 11 비공감 4

반도체 산업같네. 개개의 일본인 엔지니어가 

아무리 우수해도 경영자가 답이 없으면 진다

환멸당한 직원들은 삼성으로 이적하며 맹활약

 

 

 

sgh***** 공감 9 비공감 2

뭐, 일본도 좋을때도 있고 나쁠때도 있는거지

 

 

 

age***** 공감 38 비공감 32

한심하군

 

 

 

ayk***** 공감 9 비공감 5

아직 소녀시대의 전성기 정도의 수준에는 

전혀 도달하지 못했죠? 한국의 아이돌은 오랜 연습생 시절을 보내고 

이겨낸 재능있는 아이가 데뷔하기 때문입니다

 

 

 

kim***** 공감 19 비공감 16

일본의 차세대 아이돌은 BiSH처럼 멤버 자신이 

작사나 안무를 해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세계를 향해 하는 한국의 아이돌은 실력으로는 이기기 힘들다

멤버의 성장을 함께 응원해 나가는게 일본의 아이돌 문화니 

프로듀서나 각각의 프로에게 맡기지 않는 

개성있는 그룹이 더 나왔으면 좋겠다

 

 

 

xen***** 공감 5 비공감 2

AKB 그룹보다 호감도는 높지 않나?

 

 

 

無芸大食 공감 12 비공감 11

금방 질려. 개런티로 싸우다 공중분해야

비슷한 그룹이 계속 나오면서 기억도 안날껄

 

 

 

wak***** 공감 5 비공감 4

멤버들 일본인들만 있나? 솔직히 일본인들만의 구성으로는 

한국에선 그다지 인기가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만..

 

 

 

kvt***** 공감 2 비공감 1

멤버 밸런스가 좋은것 같아요

 

 

 

KABUTO 공감 8 비공감 8

앞으로 점점 더 일본 음악 감상자는 

KPOP이나 서양음악으로 옮겨가고 일본 음악시장이 작아질까?

아니면 버티면서 2등을 할것인가

 

 

 

ku_***** 공감 14 비공감 15

가끔, 일본은 시장이 크니까 무리하게 세계를 목표로 

할 필요는 없다는 말을 하지만 그것은 아티스트나 젊은이에게 

"꿈을 꾸지마"라고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완전히 소비자 제멋대로의 의견입니다

꿈을 꾸는것도 꿈을 이루려고 노력하는 것도 매우 훌륭한 일이고

어떤 꿈을 가지고 어디를 목표로 할지는 개인의 자유니까

 

 

 

cjv***** 공감 4 비공감 8

일본 연예계는 세계에 눈을 돌릴 필요가 없으니까 말야

어려운 점이야

 

 

 

lik***** 공감 1 비공감 5

IZ*ONE도 있고 괜찮을까?

 

 

 

sap***** 공감 22 비공감 33

아이돌 그룹도 일본에는 일본의 좋은점이 있어

노기자카, 케야키자카도 아마 이 아이들보다 

인원수, 확률적으로는 어려운 오디션이 있었어

이 아이들을 칭찬하는 것은 상관없는데 

기존 일본의 아이돌 그룹을 비난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hs***** 공감 7 비공감 2

   그래도 떨어지는건 사실이야. 슬프지만...

 

 

 

har***** 공감 35 비공감 49

일본의 일부 사람들이 kpop을 싫어하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좋고 싫음은 자유지만 비판하진 않아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frx***** 공감 3 비공감 23

전 이미 마코, 리쿠, 리오, 미이히, 마유카, 아야카를 찍었으니 

여러분은 다른 애를 선택해주세요!




번역기자:ParisSG 
해외 네티즌 반응
가생이닷컴 www.gasengi.com
위 출처의 변형,삭제등은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또한 어떠한 형태로든 가생이닷컴 모든 번역물의 2차 가공,편집등은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노골적인 인종차별성 댓글 및 부적절한 글은 통보없이 삭제 합니다.(또는 댓글 금지조치)
-운영팀-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blueskyt2

재미있게 봐주세요.

,
반응형

해시태그 #韓国映画ベスト10 (한국영화베스트10) 관련 게시물입니다.

1,000건에 가까운 트윗을 모아 놓은 것인데 5페이지까지만 번역해봤습니다. 

 

5페이지까지 거론된 한국영화는 총 2,144편 입니다. 

작성된 기간은 2019년 9월 5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입니다. 

순위 상관없이 언급 횟수만 액셀을 이용해서 정리해보았습니다. 

 

 

 

 

 

 

 

 

 

 

 

 

<#한국영화 베스트 10 관련 트윗>

あじ@ajiji_0

악마를 보았다

내부자들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달콤한 인생

아수라

아가씨

마스터

곡성

신과 함께

이병헌 편애 중...

 

雨男 @QingSong14

화산고

올드보이

박하사탕

추격자

곡성

아수라

불한당

범죄도시

미만경찰

살인자의 기억법

사이비

하이 텐션의 화산고를 진짜 재미있게 봤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오늘날 한국영화 융성의 전조였을지도 모르겠다.

 

サイボク @saiboku_ya

여러분의 한국영화 베스트 10을 보면서,

오래전 작품 하나가 생각났습니다. 

"파이란"(2001)

이런 종류의 베스트에는 잘 거론되지 않지만,

저에게 있어서는 굉장히 인상 깊은 영화.

종반의 전개가 비통하다고 할까 자비가 없다고 할까...

거기다 배우가 최민식! 히로인 세실리아 장도 좋았습니다. 

 

タツノサキ @0Cbunkei

팔로우 하고 있는 분의 한국영화 베스트10 태그를 보면,

꽤 겹치는 것을 볼 수 있어서,

한국에는 재미있는 영화가 10개+α 정도밖에 없는 걸 알았다.

 

nozo-chin @nozochin1

사마리아

피에타

마더

국제시장

역도산

빈집

7개밖에 고르지 못했습니다. 

한국 드라마의 라이트함과, 영화의 무거움의 차이가 굉장함.

그렇다고 해도 굉장한 감독이 너무 많아.

 

阿乱隅氏 @yoiinago417

서편제

살인의 추억

마더

JSA

신세계

똥파리

박하사탕

아저씨

곡성

역도산

순위 관계없이 뽑았습니다. 

한국 영화 흥하기 전에 공개된 최초의 작품이 

의외로 많이 잊혀진것 같습니다. 

 

碧 羽 @Aovanne_bst

고지전

올드보이

복수는 나의 것

웰컴 투 동막골

JSA

택시 운전수

고지전 좋은 작품이다. 사전정보 없이 보길 바란다.

 

周 (あまちゃん) @amatyan271

암살

아수라

올드보이

화산고

텔 미 썸딩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살인의 추억

불한당

밀정

V.I.P.

조폭, 액션계 강세 ㅋ

 

Kocmoc Kocma @KocmocKocma

하얀 전쟁

박하사탕

택시 운전수  

1987

효자동 이발사

웰컴 투 동막골

26년

깊고 푸른 밤

라디오 스타

서편제

10개 뽑으니 봤던 영화 다 나온 듯.

그리고 쉬리와 지구를 지켜라 정도인가.

 

ゆこ @mynameyuko

킬러들의 수다

박하사탕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도가니

택시 운전수

하이힐

아저씨

피에타

터널

수상한 그녀

11번째는 공작.

늦게나마 탑승합니다. ㅋ

 

HADGE @hadgesh

김복남 살인 사건의 전말

복수는 나의 것

악마를 보았다

밀양

여행자

똥파리

황해

4인용 식탁

박하사탕

아저씨

김복남은 모두에게 추천해도 될까 싶기도 한데 그거 빼면 뭐. 

이런 거 고르기 너무 힘들다.

 

KAZUØ nunoyama @Nunoyama_Kazuo

베스트라기 보다도, 순서 상관없이 걸작 10선이랄까.

『택시 운전수』

『신세계』

『베테랑』

『쉬리』

『1987』

『악녀』

『건축학개론』

『부산행』

『써니』

『똥파리』

 

ぱや @paya_88

신세계

JSA

의형제

푸른 소금

올드보이

신과 함께

탐정 더 비기닝

검사외전

아수라

아가씨

돌아보면 관심 있었는데 못 본 것이 많아서 분모가 작았다.

 

satoko @2chipi

그러고 보니 미스 백은 아직 못 봤네, 봤으면 순위에 들어갈 것 같은데.

 

三夜/hisも見てくれ @miya_twi

달콤한 인생

내부자들

신세계

퍼펙트게임

타짜

상의원

마담 뺑덕

마스터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광해, 왕이 된 남자

한국영화에 빠지고부터 어느정도 봤는지 세어보니 대략 120편 정도 봤다.

그래도 아직 보고 싶은 작품이 많아서고,

매 시즌 늘기만 해서 늪에서 못 빠져나올 듯한 기분이 든다.

 

tak @t_somelikeithot

시월애

괴물

친절한 금자씨

키친

엽기적인 그녀

올드보이

말아톤

왕의 남자

외출

뷰티 인사이드

전지현, 손예진, 이영애, 한효주를 좋아해서(≧∇≦)

 

®︎_OM @co2bjetdudesir

똥파리

하녀

친절한 금자씨

살인의 추억

버닝

아저씨

풀잎들

김씨 표류기

4인용 식탁

고지전

그리고 특별상으로 한여름의 판타지아.

 

Bazil @bazilbuildgamo

청일전쟁과 여걸민비

영구와 공룡 쮸쮸

마유미

튜브

천군

1987

부산행

군함도

조작된 도시

미스터 고!

일부러 투박한 과거의 작품을 선택. 

이때 부터 축적된 결과입니다.

 

Maki Kato @MakiK0529

살인자의 기억법

범죄도시

무뢰한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의뢰인

굿바이 싱글

범죄와의 전쟁

허삼관

고고70

기묘한 가족

당연히 우리 회사 작품을 선택.

 

chie_d @chiedkz

당연히

기묘한 가족 그리고,

살인자의 기억법

어느 날

진짜 좋은 영화들입니다.

연기자는 김남길.

 

HAZU同じ月を見ている、会えなくても。 @KORINfinite

10개 뽑기 어렵네요...

우선 가끔씩 생각나는 영화.

나쁜 남자

스캔들

쌍화점

멋진 하루

피에타

남자가 사랑할 때

더 테러 라이브

수상한 그녀

택시 운전수

써니

 

ほえるののは噛まない @g_breeze16

살인의 추억

플란다스의 개

크로싱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아저씨

마더

올드보이

도가니 

친절한 금자 씨

JSA

복수는 나의 것

장화 홍련

헬로우 고스트

하나 더 뽑는다면 라스트 스탠드.

 

脳魔神 KILLVEARN* @KILL_VEARN

아저씨

장화 홍련

엽기적인 그녀

내 여자 친구를 소개합니다

여고괴담 3 - 여우계단

거울속으로

4인용 식탁

분신사바

.... 호러가 많네.

 

もやし⁷/캰미쿠 @moyashi_nemui

신세계

똥파리

도가니 

1987 

밀양

완득이

끝까지 간다

추격자

아가씨

살인의 추억

지금 기분으로 선택해 봤다. 다시 바뀔지도

 

che bunbun@ 映画の伝道師 @routemopsy

1.버닝

2.기생충

3.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4.강변호텔

5.하녀

6.다른나라에서

7.밀양

8.극장전

9.피에타

10.부산행

최근에서야 80년대 이전의 영화는 미개봉이었다는 걸 알았다!

 

さとう あゆみ @ayu_mc

갑작스럽게 죄송합니다만.

1987

택시 운전수

써니

더 킹

내부자들

코리아

수상한 그녀

챔피언

럭키

1편 모자람.....

『보트』는 한일 공동제작이고,

『공범자들』은 다큐멘터리?라서 넣지 않았습니다. 

 

まるまるふとっちょねこ @marumarucat2

플랜맨

도둑들

뷰티 인사이드

좋아해줘

조선명탐정

역린

상의원

광해, 왕이된 남자

데이지

내 아내의 모든것

플랜맨은 시간 죽이기로 어쩌다가 봤는데,

제일 좋아하는 한국영화가 되었습니다. 

 

輝くucicooさん @ucicooo

신세계

아수라

베테랑

황해

태극기 휘날리며

남자가 사랑할때

올드보이

국제시장

아가씨

범죄와의 전쟁

황정민 나오는 영화들 뿐이네.

 

まろ、 @malock338ut

아가씨

1987

그물

올드보이

뷰티풀 2014 민우씨 오는 날

JSA

날, 보러와요

악녀

돌연변이

살인자의 기억법

뽑아 봤는데, 봤던 작품 다 나올 기세네. ㅋ

한국영화, 좀 더 봐야겠다.

 

아름_areum @ninebt17

아가씨

장화 홍련

나머지는 다음에...

 

 

sideB-atsu @sideB_atsu

오아시스

군도

황해

코리아

똥파리

공범자들

고지전

베를린

써니

곡성

순위 상관없음. 뭔가 빠졌을지도.

버닝, 도둑들, 시간(2006), 범죄와의 전쟁, 나쁜남자, 마담B, 신세계도 넣고싶었다.

 

ken @ken70121871

①똥파리

②마더

③JSA

④올드보이

⑤친절한 금자씨

⑥오아시스

⑦복수는 나의 것

⑧악마를 보았다

⑨고지전

⑩곡성

팔로워님의 영향으로 뽑아봤습니다.

순위를 정하는 것이 어렵고도 즐거웠습니다. 

박치기! 도 넣고 싶었는데....

 

かいだ・ヘイゼル・るい @E_ncho_2

집으로

태극기 휘날리며

살인의 추억

JSA

곡성

신세계

실미도

올드보이

부산행

택시 운전수  

피비린내 나는 작품군.

눈부시게 빛나는 집으로

안정과 신뢰의 송강호.

 

MAMA @MAMA_OFTHEDEAD

JSA

복수는 나의 것

살인의 추억

추격자

마더

악마를 보았다

아가씨

곡성 곡성

부산행

1987

버닝

10작품으로 줄이지 못해서 죄송.

그 정도로 모두 다 순서 정하기가 어려움.

일다은 제작 연도순으로 정렬했음.

 

でででのぐ @deg_nobles

한국 영화 베스트 10이라는 태그가 가끔씩 보이는데,

「JSA」과 「실미도」가 별로 없어 "저 두 작품이 좋다고 생각하는 것은 나뿐?"

이런 생각이 든다.

 

Yuya Okuma @Kumahiko3

①완득이

②거북이 달린다

③사마리아

④오아시스

⑤올드보이

⑥포화속으로

⑦추격자

⑧극비수사

⑨베테랑

⑩건축학개론

역시 김윤석 출연 작품이 좋다.  몹쓸 부모 역이 최고.

그래도 열정적인 사람이지. 최근 작품도 봐야지!

 

つひら @jFBHyV1OIgO68d5

똥파리

부산행

공작

신세계

아가씨

돌연변이

택시 운전수

마스터

마더

살인의 추억

10개 뽑기 너무 힘들다....

앞으로도 계속 갱신되겠지… 

 

Mimiは映画おばちゃん@mimi373xoxo

빈집

붉은 가족

도둑소년(단편)

택시 운전수

영어완전정복

왕의 남자

노브레싱

시간(2006)

화산고

아가씨(단지 번안인 이쪽보다 영국 드라마판 선호)

거의 극장에서 본 것을 모두 늘어놓은 느낌.

상위 3작품은 특히 추천합니다. 

(註: 도둑소년의 원문은 小さな泥棒(短編)입니다. 

검색을 많이 해도 확신이 가지 않아 원문도 남깁니다.)

 

ピンデガリ공도우 @akariappa

이 해시태그를 보고 생각났다.

『세상밖으로』라는 90년대 중반의, 남자 탈옥수 2인과 여성 인질 1인의 도주극,

비교적 가벼운 느낌이 좋았던 로드 무비.

이전 찾았을 때는 없었는데, 이번에 찾았다!

youtu.be/Fdi_9EmwWa4

일단 다운로드.

 

オンライン中古CDショップ サンマルチノ @3otino

똥파리

추격자

아가씨

군도

JSA

버닝

베테랑

국제시장

암살

범죄도시

보지 않은 명작, 걸작, 신작도 많은데, 오늘의 기분에으로.

 

みかお掃除中 @mininomu

살인의 추억

공작 

신세계

내부자들

아수라

버닝

아이들

피에타

터널

부산행

이 밖에도 좋아하는 작품이 많아서 망설임.

 

gaecen @gaecen

태그보다 보니 『미술관 옆 동물원』이란 작품을 발견.

타이틀이 취향이라 보고 싶다.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크로싱』을 뽑는 분이 없어서 슬펐다.

뭐 주재가 너무 무거워서 그런가.

 

両目洞窟人間 @gachahori

・부산행

・아저씨

・괴물

・올드보이

・박하사탕

・밤의 해변에서 혼자

・더 테러 라이브

・신세계

・추격자

・기묘한 가족

한국영화 초보지만, 좋아하는 10편 뽑으니 이런 느낌입니다. 

 

ゴンちゃんベイビー @GcbTokyo

아저씨

감시자들

공조

실미도

부산행

서울역

협상

범죄도시

챔피언

내 머리속의 지우개

일시적인 초이스일지도 모르겠지만,

미국이나 중국 액션 영화를 좋아해서 이런 영화들이 좋음.

 

nikuQ drone @nikuQ_drone

박하사탕

밀양

황해

부산행

아저씨

고지전

똥파리

화산고(더빙판)

건축학개론

화산고의 더빙은 진짜 최고. 캐스팅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음.

 

Quen39 @sakusaku39

나의 한국 영화 베스트 10

(순서 상관없이)

・부산행

・수취인불명

・아저씨

・악녀

・도가니 

・사마리아

・해무

・똥파리

・곡성/곡성

・밀양

기본적으로 어둡고 무거운 것을 좋아하지만,

연애 영화라면 「클래식」이 최고♡

 

ミズカンナ @kanna50580058

엽기적인 그녀

친절한 금자씨

곡성or황해

추격자

살인의 추억

괴물

마더

부산행

택시 운전수  

1987

모든 작품 동순위. 

엽기적인 전지현!

그리고 괴물은 한국영화에 눈뜨게한 작품.

 

かみそり半蔵 @hanzotherza

바람 불어 좋은 날

고래사냥

외인구단

바보선언

 

아직 손대지 않은 영화가 많아서 10개도 못 고르겠음!

 

頃安祐良 @KOROYASU

오아시스

살인의 추억

괴물

나쁜 남자

사마리아

플란다스의 개

시간

하녀(1960)

다른나라에서

비밀의 숲

(註: 비밀의 숲 원문은 秘密の森.

일본어판 한국영화가 동떨어진 제목인 경우가 많은데,

이건 아무리 검색해봐도 드라마만 나오네요. ㅜㅜ)

 

初烏とみぃ @ricola_candy

1、킬러들의 수다

2、써니

3、클래식

4、웰컴 투 동막골

5、왕의 남자

6、JSA

7、내 머리속의 지우개

8、실미도

9、조폭마누라

10、어린 신부

입니다. ^^

오랜만에 킬러들의 수다 보고싶다!!

 

 

번역기자:메드레빗
해외 네티즌 반응
가생이닷컴 www.gasengi.com 
위 출처의 변형,삭제등은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또한 어떠한 형태로든 가생이닷컴 모든 번역물의 2차 가공,편집등은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노골적인 인종차별성 댓글 및 부적절한 글은 통보없이 삭제 합니다.(또는 댓글 금지조치)
-운영팀-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blueskyt2

재미있게 봐주세요.

,
반응형

아카데미 4관왕 수상의 영광을 얻은 영화  ‘기생충 ’을 보고 한국 영화들에 관심이 생긴 한 레딧 유저가 볼만한 한국 영화를 추천해 달라는 포스트를 올렸습니다 . 많은 유저들이 대체로 김기덕 , 박찬욱 , 봉준호 감독님의 영화들을 추천을 많이 하였습니다 .

 

 



 

 

 

 

<주제글>

‘기생충’을 보고 나서, 다른 한국 영화들에 관심이 생겼어. 내가 생각한 다른 영화로는 오늘 저녁에 볼 예정인 ‘부산행’이야. 나에게 추천해줄 다른 최고의 한국 영화들이 없을까? 자막 읽는 거 상관 안 해. 영어 더빙은 사양할 게.

 

 

 

<댓글>

  

 

hairsprayqueen12

봉준호 감독의 ‘마더’를 강력 추천해. 극도로 충격적이고, 잘 쓰였고, 매우 아름다워

 

 

 

man_z69

‘올드보이’, ‘악마를 보았다’, ‘범죄와의 전쟁’

 

 

 

ㄴskeeveholt

같은 맥락에서, ‘아저씨’

 

  

 

bsopzpp

입문자를 위한 몇 가지 추천:

박찬욱 감독의 복수 삼부작 (‘복수는 나의 것’, ‘올드보이’, ‘친절한 금자씨’), ‘아가씨’, ‘공동 경비 구역 JSA’ ‘쓰리, 몬스터’에서 그의 단편 역시 좋아.

봉준호 감독의 ‘살인의 추억’과 ‘마더’. 그의 데뷔작인 ‘플란다스의 개’도 좋아. 그런데 ‘살인의 추억’ 먼저 시작하길 추천.

이창동 감독의 모든 영화. ‘박하사탕’이 내 탑 10임.

나홍진 감독의 영화들. ‘추격자’ 좋음.

홍상수 감독의 ‘우물에 빠진 날’과 ‘북촌방향’.

김기덕 감독의 ‘피에타’, ‘뫼비우스’,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빈 집’

김지운 감독의 ‘악마를 보았다’, ‘장화, 홍련’, ‘달콤한 인생’. ‘밀정’도 좋은 영화.

‘별들의 고향’도 오래되었지만, 정말 좋아해.

’아저씨’도 훌륭한 액션 영화.

 

 

 

braininabox

‘올드보이’ 반드시 봐야해

 

 

 

ㄴdeadmanollie

나 왜 ‘올드보이’를 까먹었을까??? 반드시 봐야해.

 

 

 

ㄴThrowaway94044

‘올드보이’를 미국에서 사거나 스트리밍으로 볼 수 있는데 아는 사람?

 

  

 

FeelMyHeartbeating

복수 삼부작 (‘복수는 나의 것’, ‘올드보이’, ‘친절한 금자씨’)

 

 

 

ChemicalSand

‘올드보이’

‘곡성’

‘아가씨’

‘살인의 추억’

‘시’

‘버닝’

‘악마를 보았다’

 

 

 

ㄴTrabawn

좋은 추천!

 

 

 

stopattucumcari

‘시리’ – 첫 고 예산 헐리우드-스타일 한국 영화. 한국 최고의 배우들 중 한명과 로스트의 여자 배우. 서울에 살고 있는 북한 간첩들이 남한 정치인을 암살하려 한다는 내용.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이 영화는 엄청남.

 

‘빈 집’ – 거의 대화가 없는 예술 영화, 빈집에 들어와 아무 것도 훔치지 않는 한 남자. 그 곳에서 학대받는 주부를 발견하는 데…

 

‘타워’ -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배우가 나와서 자주 봤어. 좋은 블록버스터 타입의 영화.

 

  

 

ㄴTangbuster

너가 말한 2개의 김기덕 감독의 영화는 환상적이야. 복수 스릴러들은 훌륭한 데 반해, 한국의 영화들은 그것을 능가해.

 

내 선택은:

‘오아시스’ 이창동 감독의 최고의 작품, 그러나 나는 아직 버닝은 못 봤어.

‘봄날은 간다’

‘아가씨’

송강호가 나오는 영화. 내가 그가 나온 두 개의 영화를 최근 봤는데 만족함. 이 쓰레드에선 언급 안될지도. ‘택시 운전사’, ‘변호인’

 

 

 

ㄴbsopzpp

‘오아시스’가 좋았는데, ‘박하사탕’을 더 좋아해.

 

  

 

ㄴRagnarr_Alyse

박찬욱 감독의 모든 영화, 확실하지.

 

 

 

ㄴemoslaughter

나 ‘아가씨’를 봤는데… 정신 나갔어! 나는 그의 영화의 열성 팬이 되었어.

 

 

 

ㄴTrabawn

이게 두번째야!

 

 

 

RandomStranger79

‘버닝’이 내가 좋아하는 한국영화일 거야 앞으로도, 확실히 지난 몇 년간 그랬어.

 

 

 

ㄴbsopzpp

이창동 감독의 다른 영화들을 본 적 있어?

 

 

 

ㄴRandomStranger79

아니 찾고 있어. 추천할 만한 거 있어?

 

  

 

ㄴbsopzpp

'박하사탕'이 그의 최고의 작품이야 , 그리고 내 올타임 넘버  10에 들지

 

 

 

Mr_Tough_Guy

박찬욱, 김기덕 , 봉준호 감독의 영화들이 확실하다고 생각해 . 덜 알려진 좋은 작품들은 :

‘아치와 씨.팍 ’ – 똥으로 부자가 되려는 사기꾼들에 대한 최고의 애니메이션 영화 .

‘한공주 ’ – 한 여자 아이가 전학을 가면서 그녀의 과거에서 벗어나려고 하는 작품 . 감동적 .

‘택시 운전사 ’ – 택시 기사가  1980년대 학생 운동을 취재하는 독일 신문 기자를 도와주는 역사적 드라마 .

‘리틀 포레스트 ’ - 만화 원작 , 젊은 여자가 시골 고향으로 돌아가는 내용 .

‘비열한 거리 ’ – 한국 갱스터 영화 .

 

 

 

regachoisiah

배짱 있다면, ‘올드보이 ’

한국 영화는 아닌데 넷플릭스에서 상영하는 ‘킹덤 ’

‘곡성 ’은 좋은 한국형 호러 영화 .

‘안시성 ’ 놀라온 역사적 배경의 액션 영화 .

‘태극기 휘날리며 ’ 훌륭한 전쟁 영화 .

로맨스 영화 쪽을 원한다면, ‘엽기적인 그녀 ’와  ‘어린 신부 ’

중학교 때 본 이후로 이 영화들이 나에게 향수를 불러 일으켜.

 

 

  

lesterquinn

‘친절한 금자씨 ’와  ‘괴물 ’이 재밌어 .

 

  

 

N4KED_TURTLE

아무도 ‘김씨 표류기 ’를 언급 안하내 . ‘캐스트 어웨이 ’랑 비슷해 . 주인공은 xx에 실패해서 도시 옆에 작은 쓰레기 섬에 가게 되지 . 말로 표현 되지 못 할 만큼 멋진 영화야 .

 

 

 

owlweggie

그래!!! 나는  ‘봄 , 여름 , 가을 , 겨울 그리고 봄 ’을 찾고 있었어 .

 

 

 

wigday

‘곡성 ’ 한번 도전해봐

  

 

CaptainCayden2077

‘밀정 ’ 난 많은 한국 영화를 봤는데 , 이 영화가 내가 본 영화 중에 가장 잘 만들어진 영화 .

 

 

 

HundredPacer

아직 언급되지 않은, 김지운 감독의 ‘놈놈놈 ’은 환상적이야 .

 

 

 

ㄴbsopzpp

최고의 액션 영화 중 하나

 

 

 

Cinemarcus

‘아가씨 ’와  ‘살인의 추억 ’이 내가 좋아하는 두개의 영화

 

 

 

Strider2018

여기 언급된 모든 영화가 좋아. 다른 거 하나 추천해 주면 … ‘추격자 ’

 

 

 

ㄴST3RL

‘추격자 ’는 환상적인 한국 스릴러 영화야 . 두 말할 필요 없지 .

 

 

  

LEJ5512

‘스윙키즈 ’

‘기억의 밤 ’

‘리틀 포레스트 ’

‘부라더 ’

’26  년 ’

‘명량 ’

‘뿌리깊은 나무 ’

‘마녀 ’

‘극한 직업 ’

‘봉오동 전투 ’

‘엑시트 ’

‘타짜 : 원 아이드 잭 ’

‘기묘한 가족 ’

지금 넷플릭스에 나오는 거의 모든 영화들, ‘효자동 이발사 ’, ‘마약왕 ’, ‘염력 ’ 등

 

 

 

prettymuchbangtan

‘악인전 ’

 

  

 

Tyler_Lockett

‘아가씨 ’!!!!!!!!!!!!!!!!!!

 

 

 

Lequay

기본적으로 모든 봉준호 영화

 

 

 

LostprophetFLCL

‘올드보이 ’

‘곡성 ’

‘악마를 보았다 ’

‘괴물 ’

‘장화 , 홍련 ’

  

 

 

Kid_D-Brock

송강호의 영화 전부. ‘기생충 ’에서 아빠로 나왔어 . 그는 세계 최고의 배우들 중 하나야 . 몇몇 영화들은 정말 좋은데 ,

‘괴물 ’

‘복수는 나의 것 ’

‘공동 경비 구역  JSA’

‘박쥐 ’

‘놈놈놈 ’

‘우아한 세계 ’

 

  

 

BelovedApple

‘태극기 휘날리며 ’ 내가 좋아하는 전쟁 영화들 중 하나 .

 

 

 

hugebitchfunkywitch

영화는 아닌데 넷플릭스에서 하는 ‘나의 아저씨 ’는 명작이야 . 그리고 각각의 에피소드가  90분 정도로 길어서 영화 보는 거 같아 .

 

 

 

Pencilbook98

내 생각에 이 영화들이 볼만해.

‘태극기 휘날리며 ’

‘달콤한 인생 ’

‘데이지 ’

‘추격자 ’

‘도가니 ’

‘광해 , 왕이 된 남자 ’

‘7번 방의 선물 ’

 

 

 

ㄴbuttermilk-pancakes

‘7번 방의 선물 ’

 

 

 

dreamweight

‘버닝 ’이 내가 본 최고의 영화들 중 하나야 .

이창동 감독의 다른 작품들을 봐.

 

  

 

mrrippington

‘레이드 ’ 이건 진짜 미친 영화야 .

 

 

 

ㄴskeeveholt

‘레이드 ’는 인도네시아 영화야 , 한국 영화가 아니라 .

 

  

 

ㄴmrrippington

네 말이 맞아. 미안 .

 

 

 

ㄴdeadmanollie

그래도 볼게!

 




번역기자:대혀비
해외 네티즌 반응
가생이닷컴 www.gasengi.com
위 출처의 변형,삭제등은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또한 어떠한 형태로든 가생이닷컴 모든 번역물의 2차 가공,편집등은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노골적인 인종차별성 댓글 및 부적절한 글은 통보없이 삭제 합니다.(또는 댓글 금지조치)
-운영팀-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blueskyt2

재미있게 봐주세요.

,
반응형

한국의 SF블록버스터 영화 <승리호>의 공식 트레일러가 중국에 소개되었습니다. 특수효과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중국 네티즌과 영화팬들이 이 예고편을 보고 특수효과와 한국영화에 대해서 갑론을박을 펼쳤습니다. 중국 네티즌들의 반응을 좀 더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댓글반응>

 

 

节奏橡皮

아시아인의 얼굴이 있는 SF 블록버스터가 많을수록 좋지. 어느 나라가 촬영할지 선택할 때가 아니야. 공상 과학 영화에서 모두가 아시아인의 얼굴에 익숙해지는 것은 아시아 전체에 좋은 일이야. 来自安卓客户端2020-08-01 20:24702回复

 

 

大嘴巴 图

문제 없지만 중요한 건 질이지

2020-08-01 21:3042回复

 

 

黑猫哥哥_回复 @修道的隐士 : 

일본과 한국의 연예 산업은 아직 우리보다 훨씬 성숙한데, 그들은 문화를 제대로 소비하고 이를 잘 수출하고 있어 

2020-08-02 00:2828回复

 

 

节奏橡皮

우리가 잠시 양으로 뛰어넘을 수 있지만 질적으로는 아니야.

2020-08-01 20:2513回复

共22条回复, 点击查看

 

 

谷雨ggyy

한국판 램파트네 (램파트 – 미국 범죄드라마)

来自iOS客户端2020-08-01 20:14474回复

 

 

乌鸦预告片

서울 경비대야?

2020-08-01 20:2429回复

 

 

needle缝衣针

나는 (한국판이) 훨씬 더 낫다 생각해.

2020-08-01 20:5212回复

 

 

谷雨ggyyhhh

이건 분명 원작인 램파트보다 훨씬 낫다고 할 수 있어. 

2020-08-02 00:2810回复

共14条回复, 点击查看

 

 

Denzilla

승리제비호

来自安卓客户端2020-08-01 20:06420回复

 

 

专业洗白

비행하는 태고의 신도시

2020-08-01 20:1131回复

 

 

斯德哥尔摩der鸽子

태고의 신도시는 좀 어색한 것 같아

2020-08-01 20:1116回复

 

 

 

知道一uuu

NO.

036503

유랑지구(중국의 SF영화)와 비교할 필요가 없고, 아예 유형과 가치관이 다르지.

来自安卓客户端2020-08-01 20:39120回复

 

 

罗无由回复 @李卓影 :

비교하지마. 유랑지구는 소규모 자본의 SF영화야. 또한 이 트레일러의 특수효과에 CG감이 엄청 강하지.

2020-08-02 01:1933回复

 

 

军武天下回复 @李卓影 :

 러시아 슈퍼 히어로 영화 "세기의 전투"의 특수 효과가 너무 좋아서 투자액이 5 천만 위안 이상이라고 말하지 않았어? 영화의 특수 효과를 만드는 데 비용이 많이 들이지 않고도 Industrial Light & Magic사의 유랑지구에서 나오는 특수 효과를 만들기 위해 3억 위안 정도만 사용해도 되지. Industrial Light & Magic사의 가격이 너무 높기 때문에 좋지 않을 수 있어. 그렇지 않으면 할리우드 블록버스터가 수억 달러를 들이는 특수 효과는 어때? 한국의 특수 효과의 강점은 효과가 좋을 뿐만 아니라 중국보다 저렴하다는 것에 있어. 따라서 많은 중국 감독들이 한국 특수 효과팀에게 영화에 특수 효과를 요청하고 있지. 이제는 (한국의) 특수 효과가 중국에 등장하고 있어. 유랑지구를 봐. 특수 효과 팀 Momore VFX는 얼마나 잘해? 돈이 부족하고 충분하고가 문제가 아니야.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를 만드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아. 헐리우드 영화에 걸맞는 중국 영화의 특수 효과를보고 싶다면 적어도 각 영화의 투자 금액이 5 억 위안 이상을 투입해야 해… 하지만 한국은 최대 2억 위안, 러시아는 1억 위안으로 충분하며, 러시아의 특수효과는 헐리우드보다  할리우드보다

할리우드보다 느낌이 더 뛰어나지.

2020-08-02 01:1816回复

 

 

pannng回复 @rryll :

어, 혹시 CG업계에서 일해? 자세히 얘기해줄 수 있어?

2020-08-02 08:036回复

 

 

爱屋及乌鸦坐飞机回复 @pannng :

그런데 유랑 지구의 특수 효과도 한국 팀이 제작한 것 아니야? 이 영화의 특수 효과 스타일은 정말 유랑 지구의 스타일이 느껴지는 것 같아

2020-08-02 09:33回复

 

 

bili_17090929142

유랑지구 내용은 순수한 중국영화인데, 승리호는 할리우드인지는 모르겠어

2020-08-02 11:221回复

 

 

Daft_PunkQ回复 @爱屋及乌鸦坐飞机 : 거기에도 미국 팀이 있지

2020-

 

 

小凡吃西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한국어 버전인가? 이 영화가 조금은 새롭길 바래. SF영화는 미국 할리우드 영화를 따라가는 것을 보는 것에 지쳤어.

2020-08-01 20:22173回复

 

 

风云傲决回复 @小凡吃西瓜 : 그러나 한국 자체에 SF문화가 없는 것은 유감이고, 홍콩 액션 영화는 쇠퇴했지만 할리우드에 흡수되었어. 그리고 이제 할리우드 액션 설계는 기본적으로 중국인의 팀이지. 

2020-08-01 23:4917回复

 

 

小凡吃西瓜回复 @破网装鱼 : 맞아. 문화 산업은 그 안에 고유한 것들이 있어야만 하지. 예를 들어 홍콩의 쿵푸 영화는 장르 영화에서 독특하고 많은 돈을 벌고 있어. 하지만 안타깝게도 홍콩은 너무 작아서 할리우드가 세계를 휩쓸고 있는 것을 막을 수는 없지. 쿵푸 영화 (또는 액션 영화)가 상업화된 건 안타까워. 예를 들어 일본 애니메이션은 독특한 문화로 세계에 자리잡았지. 따라서 한국 영화의 상업화에는 많은 문화적 지원이 필요하므로 할리우드에 가지 않는 게 좋아. 다른 문화와 경제를 맹목적으로 모방한 사람들은 롱런하지는 못할 거야. 

 2020-08-01 20:5510回复

 

 

破网装鱼

내가 보기에도 예고편에서 약간 할리우드의 냄새가 났어

2020-08-01 20:31

 

 

辰若叶

한국 바람이 과연 또 왔네. 한국 팬들은 정말 경쟁이 심한데, 한국영화는 정말 대단해. 

2020-08-02 01:3964回复

 

 

啊Lam和啊sam的故事

무엇보다도 한국영화는 퀄리티가 확실히 높지 않아?

2020-08-02 11:557回复

 

 

super凯kkkk

사실이지. 현재 그들이 제작한 상업 영화는 중국산보다 촬영 기술도 좋고 품질이 좋다는 건 인정할 수 밖에 없어

2020-08-02 12:5619回复

 

 

笑点高oo回复 @super凯kkkk : 

그냥 TMD가 할리우드를 표절한 것과 같지 하하

2020-08-02 17:233回复

 

 

super凯kkkk回复 @笑点高oo : 

나는 할리우드나 한국 영화팬은 아니고 단지 이걸 알려주고 싶었을 뿐이야

2020-08-02 17:457回复

 

 

邪恶的大香蕉857

다른 사람이 잘한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어려워? 남의 장점을 알아야 약점을 보완할 수 있지. 걸핏하면 국가적 차원으로 확대하지 말고, 겸손하게 노력하는 것이 본질이야. 정말 멍청하게 보이네.

2020-08-02 23:048回复

 

 

风云傲决回复 @邪恶的大香蕉857 : 

기본적으로 너가 이런 말을 하고 있다는 걸 인지했으면 좋겠어. 한국문화 팬들은 모두 마치 자기가 영화시장과 영화에 대해 잘 알고 있는 것처럼 말하거든.

2020-08-02 23:316回复

 

 

邪恶的大香蕉857回复 @风云傲决 :

또또또, 또 서두르는 모습 보이네. 언뜻 보기에는 영화 전문가처럼 행세하고 있네.

2020-

 

 

杰森_郭达森

중국 SF영화는 별로고 한국 SF영화도 보기도 좋고 우리 한국은 정말 대단하지!

2020-08-01 20:2258回复

 

 

请回答2020_

중국에도 공상 과학 영화가 있었어?

2020-08-01 20:252回复

 

 

龙斗士123回复 @请回答2020_ : 

유랑지구는 공상 과학 영화가 아닌가?

2020-08-01 20:2813回复

 

 

IQAQxI回复 @龙斗士123 : 

이것도 SF영화야?

2020-08-01 20:30回复

 

 

启翎ABC回复 @请回答2020_ :

중국의 유랑지구와 상해요새는 모두 SF영화에 속하지

2020-08-01 20:392回复

 

 

陈h236

인터넷의 (자칭) 영화 전문가들은 유랑지구로 충분해 이러겠지 

2020-08-01 20:469回复

 

 

DiamondDogZ

소 귀에 경 읽기구만. 낚시가 뭐야? 저런 그림을 본 적이 있어?

2020-08-01 21:00回复

 

 

Pece彼克

하지만 유랑지구의 특수효과 장면도 잘해서 정말 현실감 있지.

2020-08-01 22:18回复

 

 

嘿嘿的尼玛酱回复 @请回答2020_  

: 없어, 중국에는 SF영화가 없지, 맞아. 

2020-08-01 22:187回复

 

 

Ricardor丶回复 @IQAQxI :

유랑지구는 SF영화잖아?

2020-08-01 23:58

 

 

许亦笔

중국 공상과학 영화는 좋지 않아! 한국의 공상과학 영화는 좋아! 인터넷 전문가들은 이렇게 얘기하더라

来自安卓客户端2020-08-02 00:0076回复

 

 

北执FZ

왜냐하면 한국이 우주제일이기 때문이지 

2020-08-02 00:121回复

 

 

36498676514_bili

인터넷 전문가들도 너랑 같은 관점 아니야?

2020-08-02 01:087回复

 

 

BAIJIU99

인터넷 전문가들조차도 너처럼 얘기하지는 않지

2020-08-02 02:2821回复

 

 

朕为天子

인터넷 전문가들은 모두 특수효과를 칭찬하고 있는데, 너 혼자만 뭐라도 아는 것처럼 떠들고 있네

2020-08-02 02:3813回复

 

 

Pigeonbro

선택적으로 눈이 먼 것은 괜찮아 (바로 위를 지칭)

2020-08-02 02:54

 




번역기자:번역머신JK 
해외 네티즌 반응
가생이닷컴 www.gasengi.com
위 출처의 변형,삭제등은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또한 어떠한 형태로든 가생이닷컴 모든 번역물의 2차 가공,편집등은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노골적인 인종차별성 댓글 및 부적절한 글은 통보없이 삭제 합니다.(또는 댓글 금지조치)
-운영팀-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blueskyt2

재미있게 봐주세요.

,
반응형

<늑대소년>으로 유명한 조성희 감독의 최근작

<승리호>의 두번째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이미 3개월전에 예고편이 공개되었지만 이번 두번째 예고편은 더욱 화제가 되고 있었습니다.

9월 23일 추석연휴에 개봉하는 <승리호>는 총 제작비 240억원이 투입된 

우리나라 영화계에선 보기 드문 우주를 배경으로 한 작품이자 

국내 첫번째 블럭버스터 SF영화입니다! 

송중기, 김태리, 진선규, 유해진 등 충무로에서 연기력이 검증된 

주연급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서 기대 되는 작품입니다.

 

번역은 인기가 많았던 댓글 순이라 시간 순서대로가 아닐 수 있습니다.

댓글 대부분이 송중기, 김태리 배우에 너무 치우쳐있어 최대한 배제하려고 

했습니다만 많아도 너무 많네요

가생이 분들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댓글>

 

Jeddah San Pait 6일 전

마침내! 난 미국인들이 은하계를 지배하는게 지긋지긋해... 

아시아인들이 지배하게 하자!

 

 

 

Sincerely Defiant 6일 전

와우, 한국영화를 위한 예산이 점점 커져가는구만

 

 

 

RoadSidePagal 4일 전

미국인들 : "할리우드(Hollywood)가 최고의 시각효과 기술을 보유하고 있지"

한류우드(Hallywood) : "잠깐 내 소주잔 좀 들고있어봐" 

- 할리우드의 시각효과 기술을 한국영화들이 위협한다는 의미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아요. 아 국뽕이 차오른다

 

 

 

  ㄴ ste k drama fan 1일 전

      좋아요를 하나밖에 줄 수 없다는 것이 아쉽구만 :)

 

 

 

Sathvika 2일 전

나 진심 지금 이거 옛날 영화 추천하는 건줄 알았어. 

도대체 어떻게 송중기는 예전보다 20년 더 어려보이는거야? 무슨 마법인가?

 

 

 

vivienne livin 1일 전(수정됨)

난 정말 배우로서의 송중기 오빠를 존경해. 

오빠는 정말 안전빵 영화에만 출연하는 것이 아닌 

매번 새로운 장르에 도전해서 스스로를 발전시키는 좋은 배우야. 

그는 천의 얼굴 배우라구! 

한국의 첫번째 SF영화 출연진 모두에게 영광이 있기를 바라. 

예고편 정말 쩔어. 이 대박예정 영화를 얼른 보고 싶어

 

 

 

love yourself 6일 전

"입닥쳐"  

- 예고편에서 진선규씨가 유해진씨가 더빙한 로봇에게 "입닥쳐"라고 합니다

로봇 : 난 입이 없습니다만 휴먼

 

 

 

  ㄴ PaigeandCaleb 4일 전

    재밌는사실 : 사실 로봇의 말을 직역하면, 

   "난 입을 연 적 자체가 없습니다 휴먼"이야 

- 유해진씨가 예고편에서 했던 한국어 대사는 "난 입벌린적이 없는데~"입니다

 

 

 

  ㄴ Bee Blue 4일 전

    그는 "타스"를 생각나게 해!  

- 영화<인터스텔라>에 '타스'라는 이름의 로봇이 있습니다

 

 

 

MARADA VENKATA SUSMITHA 2일 전

왠지는 모르겠지만 난 이 영화가 송중기를 할리우드 데뷔로 이끌어줄 것 같아

 

 

 

Naa ja 6일 전

유튜브 알고리즘 : 고객님, 송중기 한번 보시겠어요?

나 : 언제든지!

 

 

 

oliver ducusin 4일 전

그래서 그가 이혼 후 찾은 곳이 우주란 말이군...  

- ㅅㅎㄱ씨와의 이혼 후 우주 도피설

 

 

 

TZUYU Bim 2일 전

난 한국의 엔터테인먼트가 미국을 이미 넘어섰다고 봐. 

이 멋진 우주, 액션 그리고 송중기를 보라고! 이거 틀림없이 대박칠거야!

 

 

 

Sexy Movie Scenes 6일 전

송중기가 이 영화 홍보를 위해 러닝맨으로 돌아올때구만!!!

 

 

 

Aimee Hinaut 3일 전

이거 <스타워즈:한 솔로>가 될만한 영화인 것 같아. 어머 이건 꼭 봐야해!    

- 스타워즈 시리즈 중 한솔로가 가장 흥행에 실패했는데 하필 비교를...

 

 

 

moomin 2일 전

송중기와 김태리 조합이라니! 미쳤어!!!

 

 

 

she's joy 1일 전

썸네일에서 송중기를 보고 그냥 클릭해버렸지뭐야

 

 

 

JACK COOLER Tv 4일 전

그들이 지구의 코로나 바이러스를 피하기 위해 우주에서 영화를 찍었군

 

 

 

Beast sama 3일 전

썸네일에 송중기를 넣어줘서 기쁘구만. 

만약 그렇지 않았다면 이걸 클릭하는 일도 없을뿐더러 

이 영화에 대해서도 들어보지 못했을테니까

 

 

 

B T 1주 전

이거 스타트렉하고 가이언즈 오브 갤럭시 섞은 느낌이야

 

 

 

TK7 1주 전

특수효과 예산이 저세상급인데? 좋군!

 

 

 

Lilie M 1주 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느낌이 좀 나지만 이 영화 꼭 보고싶어, 

특히 김태리라니!!!!!  그녀가 이 새롭고 흥미로운 역활을 맡는다니.

난 근데 왜 그들이 찾은 로봇과 마지막에 행복하게 잘 사는 해피엔딩으로 끝날 것 같지? 가족이 되면서 끝날 것 같은 느낌이 들어

- 예고편에서 치명적이고 위험한 무기로 만들어진 도로시란 로봇이 있는데 

겉보기엔 그냥 어린아이의 모습입니다. 

승리호의 멤버들은 돈을 위해선 무엇이던 하는 악동같은 이미지인데, 

도로시가 돈이 된다고 해서 팔자고하는 장면이 예고편에 잠깐 나옵니다.

 

 

 

Roody 4일 전

로맨스, 드라마, 코미디, 공포, 스릴러 이젠 SF까지! 

한국 영화산업, 너어는 진짜아아 인류에게 축복이야!

 

 

 

Ms. Bhumika Bhavya 1일 전(수정됨)

송중기는 정말이지 나이를 거꾸로 먹는구만

 

 

 

Ancel George 2일 전

건강관리공단 : 너네 도대체 지구 어디에서 영화를 찍을건데? 

                   코로나가 사방에 천진데

영화감독 : 저는 지구라고 말한적이 없습니다만?

 

 

 

Monika Dhungel 3일 전

이제 이 영화는 한국영화계를 더 높은 단계로 이끌어줄거야

 

 

 

b t 1일 전(수정됨)

감태리가 총 다루는걸 보니 미스터 선샤인 느낌이 나는구만. 

그리고 그녀는 지금 캡틴이지  

- 김태리씨가 영화에서 선장 역활로 나옵니다

 

 

 

The world of cartoons 1주 전

오 이거 기대되는구만. 

난 이 영화가 태양의 후예처럼 송중기의 대표작이 되었으면 좋겠어

 

 

 

Shaaa Shara 3일 전

난 말야 최대한 송중기의 외모에 대해서 얘기를 안하려고 했는데 말야. 

젠장... 그는 천상에서 내려온 존재같아

 

 

 

Korn Flakes 2일 전(수정됨)

아직 할리우드 CG에 못미치긴 하지만 볼만한 것 같군. 액션도 많은 것 같구 말야. 영화 구성도 다른 할리우드 SF 영화보다 나을 것 같아

 

 

 

mamu mamu 1주 전(수정됨)

이건 꼭 봐야해. 

송중기와 김태리는 우리에게 늘 좋은 영화란 무엇인지에 대해 보여주지

 

 

 

Livia Lukiman 4일 전(수정됨)

설명에 유해진이 출연한다고 써있었고 목소리까진 들리는데 

'도대체 어디있는거지?'라고 생각했어. 

'성형수술을 심하게 했나?'까지 생각했는데,

예고편을 보고 '아. 그는 로봇이었구나'라고 이해했어

 

 

 

Ana Moarry 1주 전

특수효과 퀄리티 뭐야?! 미쳤네 미쳤어!!!

 

 

 

Emma Sauer 4일 전

너무 기대돼! 이제 좀 더 아시아 영화를 쉽게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해. 너희는 모르겠지만, 좋은 자막이 있는건 정말 찾기가 힘들거든

기생충은 정말 좋은 작품이었고 그 외에도 좋은 작품이 많았어. 

그래서 난 이 영화가 세계적으로 인정 받았으면 좋겠어.

 

 

 

Bella Cosman 4일 전

SF영화를 다른 언어로 볼 수 있다니 좋은데?

 

 

 

Anna Marie Velarde 3일 전

어째서 한국영화는 계속 발전할 수 있지?

 

 

 

Arpitha Hebbar 1주 전

나 이 영화에 대한 기대치가 갱장히 높다구?!

 

 

 

Hope World 4일 전

나 이거 보기가 겁나. 

플루는 지금 코로나의 한 형태잖아. 만약 이런 일이 실제로 벌어지면 어떡해? 

- 플루 얘기가 이분 댓글에 왜 나왔는진 모르겠는데 

  예고편에는 안나왔는데 플루로 지구가 병들었다는 설정인가보네요. 

 

 

 

renorecoco 3일 전

한복에서 우주복까지, 김태리 완전 빽투더퓨쳐!

 

 

 

Suci C R 4일 전

넷플리스야... 만약 이 영화가 넷플릭스에 안보이면 나...  - 뒷말이 궁금하네요

 

 

 

wendy pan 4일 전

아시아판 스타워즈? 여러분들 이걸 보는걸 꼭 추천해요. 

난 늘 이 은하계 어디에 아시아인들이 있을까 궁금했거든, 

우린(글 쓴분이 아시아인인가 보네요) 늘 숨어있는 것처럼 보인단말이지. 

 

 

 

irish balongag 1일 전

대박! 이거 할리우드 영화인줄!!! 세상에!!! 

이 영화의 감독과 스텝들에게 경의를 표해!!!!

 

 

 

Rayan animation 4일 전

이거야 말로 진정한 예고편이지, 미국 예고편은 거의 모든걸 스포일러 하거든 

심지어 반전까지도. 이 영화 예산이 아주 많이 책정됐나보네 

왜냐하면 난 이런 영화나 드라마에서 CG효과를 넣은걸 거의 보지 못했거든

 

 

 

ㄴ Suwesshadow - 1일 전

    사실은 몇몇 한국 드라마에선 이미 그들의 훌륭한 CG효과를 보여줬지. 

    예를 들자면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도깨비, 싸이코지만 괜찮아 등에서 말야

 

 

 

Arushi Sinha 3일 전

오, 아스날연대기에서 2092년까지  - 영화의 배경이 2092년입니다

 

 

 

Paris Grae Saladino 4일 전(수정됨)

아이구~ 송중기 이혼 후에 나이 들어보이네. 스트레스가 심했나봐.   

- 송중기 나이 거꾸로 먹었냐는 댓글이 대부분인데 

  일하게 나이들어 보인다는 분이라 번역해보았습니다. 혹시 ㅎㄱ야 너니?

 

 

 

HallyuOtaku 1주 전

이 예고편 정말 끝내주는군 지금 당장 영화를 보고싶게 만들어

하지만 이 영화는 한국영화니까 액션보단 드라마를 더 기대하겠어

 

 

 

Sara 3일 전

한국 버전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군. 근데 훨씬 쌈박해보여❤

 

 

 

Jamie C. YW 5일 전(수정됨)

이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를 훨씬 뛰어넘게 될거야

미안, 사실 뻥이야

 

 

 

ㄴDopeyG 4일 전

   웃기고 앉아있네라고 말하려던 참이었어

 

 

 

ㄴMitali Chakma 4일 전

   만약 진짜 뛰어넘으면 어쩌려고...

 

 

 

drazc 2일 전

많은 사람들이 중국이 차세대 할리우드가 될거라고 하는데 

남한이 이 게임에서 훨씬 앞서 있어

 

 

 

Hoi Hoi 6일 전

이 사랑스러운 로봇을 벌써 사랑하게 됐어! 너무 기대돼!❤

 

 

 

Diana Turner 1주 전

언제까지 광고만 틀어줄거야. 기다릴 수가 없어

 

 

 

Kragar01 1주 전

좋아보이는군. 혹시 이거 원작이 있어? 아님 오리지날이야?

 

 

 

ㄴakita zound 1주 전

   아마 오리지날같아 근데 그들은 이거 웹툰으로도 만들었어




번역기자:뽕앤콩
해외 네티즌 반응
가생이닷컴 www.gasengi.com
위 출처의 변형,삭제등은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또한 어떠한 형태로든 가생이닷컴 모든 번역물의 2차 가공,편집등은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노골적인 인종차별성 댓글 및 부적절한 글은 통보없이 삭제 합니다.(또는 댓글 금지조치)
-운영팀-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blueskyt2

재미있게 봐주세요.

,
반응형

한국에서는 2013년 2월에 개봉했었던 영화 신세계 입니다.

당시에도 잘 만든 영화임을 증명했던 수많은 리뷰와 감상들이 있었는데

역시 걸작은 걸작인가 봅니다. 

 

이미 일본에서는 한국영화의 수준에 대해서는 반박을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은

많은 여러분들이 아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신세계 또한 정말 많고 좋은 평들이 있어 

부정적인건 없으려나 하고 찾아보아도 그다지 없어서 번역하면서도 상당히 기분이 좋았습니다.

 

일본에서는 14년도에 개봉했던 것 같은데 최근에도 계속해서

영화에 대한 리뷰와 평이 이어지고 있어, 번역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사이트의 별점은 만점이 5.0점 입니다.)

 

 

 



 

 

 

<댓글>

 

 

くろちゃっきーの感想・評価

2020/08/06 18:08

별점3.9

 

한국최대의 범죄조직에 잠입수사하여 8년간 지낸 경찰관 이자성.

갈등하는 매일을 보내고 있는 어느날, 회장이 급사하면서 후계자 쟁탈전이 일어난다.

-------------------------------------------------------------------------------

카호형님이 제일 좋아하는 한국 느와르.

처음부터 매서웠던 고문신과 야쿠자가 너무 무서워 떨었다.

 

드디어 임무가 끝나나 싶었더니

다른 임무로 속행하라는 말을 전해받은 이자성.

어이어이, 너무 불쌍하잖아.

 

앞으로 나가는 것도, 뒤로 도망가는 것도 허락하지 않는 상황은

지옥과도 같다.

 

볼거리는, 1시간 반이 지날 무렵

이자성의 정체가 형님에게 들켰을지도!?

라는 부분에서 상당히 두근두근한 장면.

여기서 심장이 터질뻔 했다.

이자성의 폭포같은 땀이 경보발령.

 

야쿠자의 항쟁신도 엄청 격렬!!

뭔가 야쿠자가 멋있어 보였다.

 

정청형님이 울렸다.

'이쯤 선택해라. 강하게 살어.'

아, 형니이이임~~

살아라 며 전했던 의미를 생각하면서

가슴에서 눈물이 멈추지 않았다

 

이중구도 최후는 남자다웠다.

미야존(?)으로 밖에 보이지 않았지만...

 

처음엔 뭔가 약하게만 보였던 이자성이

남자다운 얼굴이 되었던 것은

정청 형님과의 인연이 그렇게 만들었던걸까.

 

의리와 우정, 그것이 그 새로운 세계.

A Whole new world

이 세계의 모두가 봤으면 좋겠다.

 

 

サイトーの感想・評価

2020/08/06 00:18

별점3.7

꽤나 전개를 예측할 수 없던 영화였다.

처음엔 디파티드처럼 무간도의 영화를 받은 작품이라고만 생각했는데

후반부는 모 유명한 마피아영화와 같이 전개되고 있었다.

후반의 이정재가 연기는 알 파치노와 같이 관록이 있었다.

 

 

ちょこみんの感想・評価

2020/08/05 23:43

별점4.2

 

음-, 오랜만에 굿 이라고 말할만한 한국영화였다. 마지막에 떨어지는 것까지 완벽하다고 생각한다.

유명한 배우들을 모아 안심감 있었지만 역시나 이러니 저러니 해도 황정민.

단순하게 잠입수사 이야기로 껴드는것은 어려운 느낌일까 생각했다. 후반은 울적하면서도 상쾌했다.

모두들 봤으면 해서 더 많은 이야기는 못하겠지만.

치수가 길지만 늘어짐이 없이 긴장감 연속으로 꽉꽉 당겨지는 느낌. 조금은 한국영화를 너무 많이 봐서

매너리즘화 되었을지도-

상당히 처참한 장면이 나오니까 잘 못보는 사람은 무리일지도, 괜찮다면 꼭 보길 추천.

 

 

sdkyonの感想・評価

2020/08/05 23:35

별점4.3

한국판 갓파더 라고 해야할지 무간도라고 해야할지 인의없는 싸움이라고 할지, 어쨌든 엄청 재밌었어!

마지막의 마지막 이정재의 표정은 이미....최고였다.

 

 

メイマーツインズの感想・評価

2020/08/05 18:25

별점3.5

재미는 있는데, 여러가지 영화의 요소를 짬뽕시킨 느낌이 있어서 좀 아쉽다.

그리고, 전재가 난잡해서 리얼리티가 떨어져.

배우진은 좋은데 조금 더 각본과 연출이 좋았다면 무간도와 나란히 할 걸작이었을지 몰라.

그런 작품이었어.

 

 

るぴの感想・評価

2020/08/05 16:21

별점4.1

야쿠자 잠입수사.

무간도나 리메이크된 디파티드와는 전혀다른 내용!!

엄청나게 재밌어!

야쿠자인 형님과의 인연과 경관으로서의 자신.

갈등이 엄청나.

마지막도 최고!

 

 

skの感想・評価

2020/08/05 16:00 

별점4.2

잠입수사라는게 보기 괴롭긴 하지만, 좋네에~

정청은 이자성이 스파이라는 것을 알아챘지만 죽이기는 커녕 오히려 강하게 살아라 하고 말한다. 이자성도 정청을 지키고,

적대하면서도 여러해 잠입하면서 인연이 생겨버린거야...한국 느와르물은 잔인한것도 최고지만 그 이상으로 남자끼리의 연을

잘 보여줘. 우연히 봤던 영화 '저수지의 개들'도 마지막에 스파이였다고 밝히던 장면도 최고였고...

6년전 양아치 시절의 두사람으로 끝나는 장면도 화끈해.

 

 

とくまの感想・評価

2020/08/05 14:56

별점4.5

재밌다!!

후반부 마지막에 과거파트에 들어가면서 위험하다고 생각하면서 봤어. 위험했어

황정민은 멋있으면서도 귀엽게보이는 마력이 있는 작품. 남자와 남자의 뭔가 형용하기 어려운 감정이 교차한다.

후속작 나오면 좋겠어.

 

 

山ブックの感想・評価

2020/08/05 10:18

별점3.8

경찰도 조폭도 서로 비슷할 정도로 심한 일을 하는게 지독해...!

최후의 최후신이 모든 것을 말해주고 있네요. 조폭이라고 해도 10년을 같이 싸운 전우라는 건가...

 

 

ハイボ?ル君の感想・評価

2020/08/05 09:13

별점4.5

기대했던 대로 재밌었고 즐거웠습니다.

누가 뭐라해도 황정민이야 싶다. 아니 멋있다. 라고 할지 출현자 아저씨들 모두가 멋지다.

이런 작품을 지금까지 못본건 아니지만 영혼까지 푹 빠져버린 적은 없었을지도? 

마지막신에서 '과연...'하고 끄덕였거나, 황정민의 생각도 알게되었다. 두사람이 침실에서 이야기하는 장면에서는

크으---감탄 했어.

주인공이 신세계로 나아가려는 마지막 방법이 정말 영화사에 남을거야.

 

 

ぺやんぐの感想・評価

2020/08/05 06:55

별점4.0

이자성도 정청도 정말 멋잇었다.

무간도 같은 스토리같지만 결말은 다르다.

병원에서의 장면, 이자성의 표정이 정말 좋았고 정청도 한결같이 멋져서 상냥하면서도 강하다는 말을 남겨줬다.

정말 좋아하는 장면.

 

 

 

DiNOboi0011の感想・評価

2020/08/05 02:08

별점0.0 (별점 체크를 안한듯 합니다.)

드러낸 야만성 속에 자리잡은 작지만 강력한 감성. 변하지 않는 것은 그곳에 그 의미를 알고있는 인간이 있다는 것.

 

 

はなびんの感想・評価

2020/08/04 23:44

별점4.2

스토리, 템포, 결말과 함께 모든것이 아름답게 어우러진 작품.

잔인한 장면이 많긴해도 가능하면 꼭 봤으면 함.

보고나서 원제인 'New World'가 의미하는 것은, 주인공의 진짜 의미로서의 새로운 인생임을 뜻하는 의미일거라 생각했다.

혹시 자신이 어떤 입장에 있는데, 신뢰하고있는 인간으로부터 배신당한다면 어떤 방법을 선택할지 생각해보게 한다.

3부작이라고 들었는데 아직 본편뿐인 모양이다.

이미 배급권이 넘어갔으니 할리우드화가 우선일지도 모르겠다.

 

 

qazwsxedcrfvの感想・評価

2020/08/04 22:12

별점5.0

(스포일러 경고가 있습니다.)

한국느와르물에서 벗어날수가 없다. 전부가 멋있는 영화

빌어먹을 감정이 되는 브로맨스

중반부터 급발진!!!!

 

좋은 전개다. 그, 뭐어, 위험천만한 간부들 보다는 다루기 좋겠지. 한국영화의 악덕경관은 너무나 훌륭하다. 

 

그런 악덕경관 때문에 주인공을 너무 괴롭히는 것 같다. 거기부터...거기부터다..! 휴...그러시겠다!!! 

마지막은 과연 무엇을 생각했을까.

6년전 미소가 너무 좋았다. 슬프다. 감정이 엉망진창이 되었다.

마지막 장면 빼고는 웃은 장면이 없었던 것 같다.

 

정청형님은 너무 매워. 브라더가 배신자라니. 좋은 얼굴로 연기하잖아.

엘레베이터의 사투장면 엄청멋있다. 그 상황에서도 이기다니. 강했다.

죽는 방법도 너무 멋있잖아, 형님!!!!

이자성을 죽이지 않았던 것은 올바른 것이었을까 아니었을까...

'너는 나를 용서할 수 있느냐?'

 

이중구 너무 잘생긴거 아닌가. 섹시-! 모든 장면이 섹시해! 섹시하면서도 분명한 악당!

'가더라도 담배 하나쯤은 괜찮잖아?'

이녀석만이 이자성을 꿰뚫어 낸 것을 포함하여 너무너무 좋았다.

 

 

たっツんの感想・評価

2020/08/04 21:19

별점4.3

우와아...우와아아! 재밌어!

전반부 이거 계속되는게 불안한데? 결국은 과거의 명작인가?

라고 생각하면서 보다 본편의 반환지점에서 급격하게 밀어붙이며 압박한다!

밀어붙인다고 해도 아직은 반환지점인데!? 반이나 남았잖아!

이럴수가, 엄청나게 맛있는 '아웃레이지'를 본 것 같다.

고품격이라구요. 하나하나의 서스펜스가.

전반부의 멍-해왔던 것이 보상받는 순간.

이야아...쩔었다...

 

 

東京ギズモの感想・評価

2020/08/04 05:50

별점4.5

한국에서 대히트친 범죄드라마. 한국최대의 범죄조직에서 잠입수사하는 경찰관의 이야기.

한국최대의 범죄조직 골드문의 이사, 이자성은 잠입수사를 위해 투입된 경찰관. 그는 간부이면서 

화교출신의 정청을 형님으로 모시면서 오른팔로서 움직인다. 골드문의 석회장이 교통사고로 급사하면서

후계자 쟁탈전이 발발한다. 석회장의 오른팔인 정청의 일기토가 시작되는 중,

경찰은 범죄조직박멸을 위한 신세계 프로젝트 작전을 개시한다.

 

예측불가의 스토리에 두근두근하면서 빠져보게한다. 형님으로 모시는 정청은 이자성의 정체를 알았을때에

취한 행동이 옳았던 것일까, 그렇지 않았던 것일까.

과연, 대히트한 이유를 이해했을 만큼 엄청나게 재밌게 본 작품이었다.

홍콩영화 무간도, 미국영화 디파티드 와는 또다른 재미였다.

 

 

MacGuffの感想・評価

2020/08/04 04:07

별점4.0

특별히 4점.

황정민은 역시나 좋았다. 

 

스토리도 재밌었다.

이자성과 정청의 깊었던 인연이 클라이맥스를 만들었다.

마지막 장면을 보면 납득.

 

 

ちきちきマシンの感想・評価

2020/08/04 01:07

별점4.5

한국 느와르의 걸작

 

범죄수사물이라 해서 미국,일본과 리메이크된 그쪽의 비슷한 걸작들과 닮은 흐름이겠지 생각했더니 

본류의 아종적인 것으로 발전.

전반은 인간의 주거니 받거니 하는 것이 주체였다가 후반부터 피칠갑 싸움으로 전개되어가는걸 보니

어질어질

 

굉장하므로 꼭 봐야함

 

 

yuiの感想・評価

2020/08/03 18:02

별점3.5

총격씬도 엄청 리얼하고 보면서 조마조마하며 눈을 돌리게 만드는 장면도 몇번이나 있음.

평은 엄청 높지만 이런 세계에 흥미를 갖고 있는 사람에게 영향을 주지 않을까?

 

 

natsukiの感想・評価

2020/08/03 16:40

별점4.0

주인공은 있어야 하는 인생을 잃고 난 후, 형님으로부터 또다른 인생을 부여받았다...라고 생각되는 마지막 장면에서

눈물이 났다. 배신자이기도 한 이자성을 용서하면서 정청이 처음에 '너는 나를 용서할 수 있느냐?' 라고 물은 순간

상처뿐인 표정에서 보이지 않던 얼굴에 감정이 떠오름이 보였다.

눈물, 걸작, 최고.

 

 

inuteiの感想・評価

2020/08/03 16:35

별점3.8

결국 두사람의 이야기였다는 것인가?! 라고 생각된 만큼 뭉클한 인연을 보았다.

 

 

U子の感想・評価

2020/08/03 07:54

별점4.0

다시 보고 세부적인 부분들이 이해되기 시작했다.

밀어붙이는 감이 굉장한데도 정말로 좋았다.

 

 

ngsmの感想・評価

2020/08/03 00:37

별점0.0 (별점 체크를 안한 듯 합니다)

개봉중일때 극장에 가서 봤는데 도중 잠들어서 거의 이해를 못했기 때문에 다시 봤다.

극장에서 잠든것도 아까워 죽는줄 알았다. 최고다. 황정민을 어찌 좋아하지 않을 수 있을까.

 

 

ゆういちの感想・評価

2020/08/02 20:00

별점0.0 (이분도 별점 체크를 안한 듯 합니다)

예전부터 봐야지 하고 생각했는데 마침 아마프라에 왔다는 트위터 정보를 보고 바로 관람했다.

기대치가 너무 오른 감이 있지만 그럼에도 납득할 만한 재미. 좀 더 윁(wet)한 이야기를 상상했다면

상상 이상으로 드라이(dry)한 이야기. 

 

 

mayの感想・評価

2020/08/02 19:48

별점4.0

아마프라 땡큐.

갓파더(대부)를 방불케 하는 떫은 맛.

마지막 장면에서는 슬픔인지 애달픔인지 모를 기분이었다.

 

 

まろんの感想・評価

2020/08/02 18:46

별점4.5

아마존 프라임으로 올라왔길래 다시 봤다. 황전민,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마지막 장면에서 머리에 남아 있기 때문인지

더 출연장면이 많을거라 생각해왔다.

마지막의 6년전 회상 장면이 너무 좋아서 영상으로 따로 만들었다. 이자성의 미소가 보이는 게 최고였다.

이 때에는 이런 얼굴을 하고 있었구나 하고 생각하니 먹먹했다.

이 부분은 정말 몇번이고 다시 돌려보게한다. 

 

 

mjpipの感想・評価

2020/08/02 17:14

별점 3.7

황정민, 최민식을 대비하는 아저씨 파워 작렬.

무간도의 재림.

 

 

Oの感想・評価

2020/08/02 15:45

별점4.2

보기전과 본후에는 세계가 바뀐다는 것이 이런 의미였나. 무엇보다 주연급 배우진의 연기에 빨려들어간다. 

잔인한 것 뿐만이 아니라 드라마로서도 볼 가치가 있다. 상당히 잔혹하고 상당히 뛰어남.

진실을 숨기고 지켜낸 것이 고귀하다. '어이 브라더-' 가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는다.

 

 

Melancholyの感想・評価

2020/08/02 15:32

별점4.1

마지막장면, 여기부터 이자성은 어떤 인생이 시작될지 너무 궁금하다.

 

 

marmaladeの感想・評価

2020/08/02 14:04

별점4.4

보고난 뒤에 여러가지 감상을 계속 하게 되는데, 이자성과 정청이 한국화교라는 마이너리티인 부분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가부장제를 타파하는 새로운 세계로-

가장 고독을 잘 버텨낸 자가 사랑을 받는다.

가장 위로 간다.

하지만 그 정상에서도 고독은 계속된다.

괴롭다.

하지만 정말 재밌었다.

 

 

Reaの感想・評価

2020/08/02 13:27

별점4.5

앞을 읽을 수 없는 전개에 긴장감도 있고 어떤 결말이 될지도 아련하다. 그럼에도 이러한 결말은...

소문은 들었지만 보기좋게도 갈곳 없는 이 빌어먹을 감정을 끌어안고 팬이 되었습니다.

엔터테인먼트 로서도 종합적인 고품질에 신음하게 된다. 대단하다.

 

 

わーたけの感想・評価

2020/08/02 12:26

별점4.2

황정민은 진짜 대단하다.

그 중에서도 베테랑의 황정민이 제일 좋다.

 

 

428の感想・評価

2020/08/02 12:25

별점4.5

주요인물에 이씨 성을 가진 사람이 두사람인데다 얼굴도 비슷해서 처음에 혼란이었다.

잠입수사로서 궁극적인 선택이 닥쳐올 때에 무엇을 얻었는가의 이야기, 바르지 않음을 알아도 이런걸 원했다는 

바램의 형태가 된 것 같은 느낌.

정체를 알았음에도...라는 부분이 애절하다.

 

 

回鍋肉akaチャクラヒラクの感想・評価

2020/08/02 01:17

별점4.2

(스포일러가 포함되었습니다.)

결국 가장 위를 먹은 사람이 보스가 되었다.

엘레베이터 장면에서 아드레날린이 엄청 분출됐다!!

식칼과 방망이의 리얼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Tommyの感想・評価

2020/08/02 01:14

평점3.8

처음엔 모두 얼굴이 비슷한 감이 있어서 이야기에 집중이 안됐지만, 일본의 야쿠자와 비슷하기도 하고,

독특한 문화가 있던 잠입수사물로서 순수하게 재미있었다.

무슨무슨 이사 라는 직함을 달고 있는 사람도 많고, 야쿠자가 하고있는 중견기업이라는 것도 좀처럼 이해하기 

어려웠을지도 모르겠다.

그래도 역시, 최후는 잠입수사관의 아이덴티티를 묻는 스토리로 시종일관 조마조마했다.

역시나 한국영화의 악역은 퀄리티로 좋고 나쁨이 정해져있다고 생각한다.

형님역의 황정민이 도중부터 제임스 프랭코로 보이는 것도 어쩔 수 없다.

 

 

 

三十三の感想・評価

2020/08/02 00:57

별점3.8

마지막장면의 보너스로 너무 무겁지 않았던 마무리가 좋았다.

 

 

 

ともぼーの感想・評価

2020/08/01 22:20

별점4.5

그다지 기대없이 봤는데 엄청나게 재밌어서 놀랬다. 정청 좋은 녀석이잖아!!

 

 

ヒライの感想・評価

2020/08/01 12:56

별점4.0

사람은 결단할 때에 무엇을 중시해야하는가 라는 어려운 질문이네요.

무엇을 선택하여도 허무하지만 우정이 있는 쪽의 결단은 멋있었습니다.

그것은 그것나름으로 모두가 '이젠 싫어!' 로 되어있는 점이 재미. 그치만 멈출 수도 없다.

황정민은 최고의 역할이었지. 나오는 것만으로도 1970년대가 되어버린다.

'악마를 보았다'에서도 인상이 강했지만 최민식이 '완전 이길 가망이 없네' 라고 말했을 때

정말로? 하고 생각했습니다.

 

 

 

HSMTの感想・評価

2020/08/01 05:28

별점4.5

오랜만에 봤는데 재밌어서 정신을 차려보니 아침이었습니다.

바른길을 잃은 그날의 차안에서, 그 대신 유일무이한 상대와 만나게 되었다. 라고 생각하니

너무나도 로맨틱하지 않나요. 

 

 

しゅんすけの感想・評価

2020/07/31 22:11

별점4.5

'신세계'

 

아마존 프라임에도 올라와 있으니 못 보신 분은 꼭 보세요.

한국영화 중에서도 상당히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먼저, 처음부터 생콘크리트를 꿀꺽꿀꺽 하게하는 고문장면에서 시작해서 나탈리와 웃는 섬뜩한 황정민이 연기한

마피아의 넘버3와, 이정재가 연기하는 넘버6의 진지한 얼굴이 인상에 남습니다. 거기서부터 시작되는 무서운 

마피아의 내부분쟁의 영화입니다.

 

저는, 야쿠자나 마피아를 그리는 영화중에서 아웃레이지가 너무나도 좋은데, 폭력묘사 자체는 첫번째와 비교하면

담백합니다만, 점점 템포가 올라 야쿠자의 파워밸런스가 붕괴되어가는 모습이 담겨 엄청나게 재미있게 느꼈습니다.

 

신세계도 이러한 재미가 닮아있다고 생각합니다.

스토리로서는 한국에서 거대한 힘을 가진 마피아 그룹의 회장이 사고사. 넘버2는 연령적으로 계승이 어렵기 때문인지

넘버3와 넘버4의 두사람에 의한 차기회장 경쟁이 발발합니다. 경찰은 이걸 기회로잡아 신세계프로젝트 라는 작전을 통해

내부분쟁을 일으켜 마피아그룹을 약체화시킬것을 기대합니다. 실은, 이미 7년쯤 잠입수사로 투입되어 지금은 간부가 되어버린

이자성에게 내부분쟁을 일으킬것을 지시합니다. 하지만 이자성은 정청과의 관계로 야쿠자비지니스를 해오며 생겨버린 인연으로

갈등이 생기며 괴로워 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주요한 멤버로서는 황정민이 연기한 마피아 넘버3의 정청. 이정재가 연기하는 잠입수사관이자 마피아 넘버6의 이자성,

그리고 또 하나의 마피아 넘버4, 정청과 대립하는 인물로서 3인의 멤버가 주축이 되어 영화를 이끌어갑니다.

 

중간중간 잔인한 장면이 있습니다만, 마피아들끼리 하는 손가락질이라거나, '아수라' 처럼 피범벅 때문에 눈을 가리고픈 장면은

적습니다. 다만, 들킬듯 말듯한 서스펜스가 피를 끓어오르게 하고, 이정재가 들킬까 조마조마하는 연기가 대단하므로 그 맛이

얼얼합니다.

 

마피아영화이므로 굉장히 스타일리쉬하고 멋있는 영화이고 모두에게 추천할 수 있는 한국영화입니다. 부디 꼭 보시길!

 

 

将志の感想・評価

2020/07/31 19:16

별점4.0

엄청나게 잔인하면서 재밌다.

이자성은 무서우면서 무능한 인물인가 하고 생각했는데 마지막에 반전이 있어서 좋았다.

마지막에 잠깐 형과 나오는 장면이 좋았다.

 

 

ねぎおの感想・評価

2020/07/30 15:19

별점4.0

이미 여기에 다른 분들이 말씀하신 것 처럼, 상기되는 '무간도'와'갓파더(대부)'.

뭐, 그래서 안된다거나 그런게 아니라, 상당히 재밌다!

중요한것은 2013년도 영화라는 점인데

정청 혐님을 연기한 황정민씨를 스타덤에 올린 작품이군요. 

그 이후 절찬받았던 '국제시장'이 있고, '아수라'가 있으며, '공작'으로 이어집니다.

박훈정감독은 장편 두번째.

실은 느와르 명작인 '악마를 보았다'의 각본도 박훈정감독이었지요. 뭐 이런 마조히스틱한 것도 쓰는군요

칭찬하고 있습니다.

여기 이후 자신의 자신의 프로덕션을 세웠고 회사명이 골드문이니까 감독은 이 작품에의 생각이 대단한가 봅니다.

 

박훈정감독은 말해보자면 '기술파가 아닌 브라이언 드 팔머' 같은 감독이겠지요. 뭔가 아직 팍 와닿지는 않지만

무슨 말인지 아시겠지요? 모르려나- 죄송합니다, 혼자서. 

 

 

Sasadaの感想・評価

2020/07/29 21:11

별점4.0

야쿠자의 조직에 잠입한지 10년. 경찰관으로서의 본모습과 10년을 보낸 조직에서 동료와의 우정의 사이에서 

흔들리는 이야기. 

담배를 피는 장면과 피지 않는 장면. 누가 피는지 누구 앞에서 피는지. 작품의 연출에 '쩐다'라고 생각없이

목소리로 나와버렸습니다. 

장황하게 설명하는 것도 없이, 피와 죽음으로 모든 결말을 말하는 것도 고급.

'외로운 늑대의 피'도 영향을 받고 있는 느낌도 없잖아 있다.

 

 

ぞぞぞの感想・評価

2020/07/29 20:51

별점4.5

이자성이 초-멋지다.

그리고 정청형님도 엄청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장면은 갓파더 느낌

 

 

ユウヤの感想・評価

2020/07/28 16:41

별점4.2

드디어 봤습니다, 신세계

조마조마했다. 잠입수사관인 이자성을 중심으로 망할 상관 강과장이나 인망있는 차기회장후보 정청.

바름과 그름의 사이에서 부하로서 자신의 일을 전부 해내는 이자성 주위로 일어나는 일들이나 이자성 심정의

변화를 보면 괴로우면서도 기운이 빠진다. 바름과 그름을 초월하는 우정. 

갓파더를 방불케하는 노도의 전개.

마지막 장면인 6년전의 회상신 이야기는 부드러운 이불을 덮는 느낌이었습니다.

K-pop을 좋아하는 여자는 싫어하지만 한국영화는 좋네요.

 

 

gustaveの感想・評価

2020/07/28 13:15

별점3.8

아마도 이렇게 되겠지 라는 예상을 배반하진 않았지만, 화려할 정도로 타락해버린 이자성에게 만족했다.

폭력묘사는 좀 더 과격해도 좋았을 것 같다고 생각하면서도 피칠갑의 엘레베이터 장면은 텐션이 업이었다!

마지막 6년전의 장면은 반전이었지...

어쩌지, 출연작을 전부 보고싶을 정도로 황정민이 좋아져간다...!!

 

 

あまんだの感想・評価

2020/07/27 07:30

별점5.0

야쿠자의 후계 싸움에 휘말린 잠입수사관과 야쿠자 톱의 후계자와, 그것을 수습하기 위한 잠입수사관 상사까지 세가지 색.

크으, 소문날 정도로 재밌었다.

전반의 심리전에서는 각각의 갈등을 보여주면서 각각의 사회적인 입장에서 연상되는 면과 별개의 면을 그렸다.

야쿠자의 보스는 붙임성이 있는건지 인간미가 넘치는 면, 경찰상관은 사람과 사람끼리를 생각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며

잠입작전에 대해서는 야쿠자이상으로 잔혹한 면도 보여준다. 잠입수사관은 그 사이에서 자신의 입장에 대해 갈등한다.

 

그리고 후반은 일순간 야쿠자 경쟁의 국면으로 옮기게 되고, 전투신은 격렬하다.

지하주차장에서의 혼투. 엘레베이터에서의 처참함까지 공방을 압권.

그러나, 전부터 생각한건데 왜 한국의 무기는 총이 아니라 둔기나 칼붙이 같은걸까...

뭐어, 그러니까 육탄전이 계속되고 쓸데없는 장면도 늘어나는데...

마지막은 그때까지도 계속 생각해온 장면뿐이었는데 그림자를 숨겼던 잠입수사관의 반격이 훌륭했다.

이렇게해서 어떤 신세계가 되었을까.

뒤로도 앞으로도 물러서지 않는 남자간의 뜨거운 투쟁에 만족을 느꼈다.

최고는 마지막씬, 상당히 애처로웠다.

 

 

 

みやの感想・評価

2020/07/27 06:49

별점4.3

좋은 부분을 가진 각자의 3명이 새로운 지도를 만드는 이야기 (뻥)

재밌어서 2번 봤다.

한국느와르영화의 전개는 오프닝에서 이미 무조권 좋은 녀석이다 라고 생각이 든다.

범죄자보다 책사에 가까운 경찰상관 최민식, 무정하면서 인텔리한 기운을 가진 범죄조직 넘버4의 박성웅.

잠입수사로부터 벗어나고싶지만 어쩔 수 없는 이정재.

 

여러면에서 최고지만 더 위로 가고 싶은 조직 넘버3의 황정민. 깡패처럼 껄렁껄렁하고, 하얀 수트에 

변소용 샌달로 공항에 내리는 모습이 ㅋㅋ

그럼에도 부하를 생각하는 보스. 그것이 배신당했을 때의 돌변한 연기의 놀라움.

절대로 같이 타고싶지 않았던 피칠갑의 엘레베이터.

이자성과 정청의 츤데레같은 모습에서 피식함까지.

 

폭력,압력,고뇌,우정...가득히 담아도 예쁘게 담긴 작품이었습니다.

6년전의 작품인데도 본 적 있을법한 얼굴이 잔뜩 나오는 것도 즐거워.

 

 

オザキの感想・評価

2020/07/27 01:42

별점4.6

수트입은 남자들, 나와는 같은 인류라고 생각치도 못할 정도로 멋있다.

 

<줄거리를 한문장으로>

대규모 야쿠자 그룹의 회장이 급사하면서, 차기 회장의 계승을 위해 다툼. 그곳에서 경찰은 내부로부터 개입을 그린다.

무간도와는 전혀다른 잠입수사의 세계. 이야기의 템포도 훌륭하고 일순간 세계로 끌어당긴다. 남자들의 고뇌와 야심,

야쿠자물의 매력 전부가 담겨있다!

 

 

昇り龍天覚寺の感想・評価

2020/07/27 00:58

별점4.0

2014년 인가 5년전에 확실히 WOWOW에서 봤지만 다시한번 시청.

처음 봤을때는 감동해서 DVD까지 만들어서 보관했지만 그 덕에 본 이전보다 허들이 높아져버렸다.

 

남자들의 긴박했던 비아냥은 최고로 쿨. 화면도 음악도 정말 멋있다.

정청이 처음부터 책상에 숨겨둔 이자성의 진짜 정체, 롤렉스로 장난친 가짜

그리고 정천의 말대로 '강하게 살아라' 던 것을 선택한 이자성. 

마지막에 순간 삽입되었던 6년전 서로가 마주보며 웃던 장면.

 

기만과 배신투성이의 이면사회에서도 두사람의 우정은 분명하게 존재했었다는 이야기.

하지만 왜 처음부터 감동하지 못했을까. 정청의 죽음이 이 이야기에 있어 터닝포인트라고 생각하지만

거기까지가 조금 길었다고 생각이 든 건지도.(관계의 정산을 그리기 위해 필요했던 척(尺)이었다는 것은 이해하고 있지만서도...)

수많은 사람들이 죽었지만 강과장은 죽어마땅하다고 생각했다.

같은 콤비로 다른 작품이 있나? 같은 느낌으로 그쪽도 기대된다!

 

 

hideakingの感想・評価

2020/07/26 23:56

별점4.1

이런 영화는 지금도 그렇고 어느 나라보다도 한국영화가 리얼하면서도 퀄리티가 높다.

황정민이 연기한 정청이라는 주역이나 유명역할을 능가하는 캐릭터가 최고!

제작되고있는 할리우트 리메이크도 보고싶다.

 




번역기자:bomgamja 
해외 네티즌 반응
가생이닷컴 www.gasengi.com
위 출처의 변형,삭제등은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또한 어떠한 형태로든 가생이닷컴 모든 번역물의 2차 가공,편집등은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노골적인 인종차별성 댓글 및 부적절한 글은 통보없이 삭제 합니다.(또는 댓글 금지조치)
-운영팀-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blueskyt2

재미있게 봐주세요.

,
반응형

김수현의 군 제대 이후 복귀작인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가

일본에도 넷플릭스로 동시에 전달이 되고 있는데요.

서서히 반응이 오더니 요즘은 '사랑의 불시착'과 '이태원 클라쓰'와 

우열을 다루기 힘들 정도로 일본에서도 인기입니다.

일본 SNS 반응입니다.

 

 

 



 

 

<SNS 반응>

 

 

 

プルプルプリン

원래 김수현과 서예지를 좋아해서 기대는 했었어...

근데 기대 이상의 내용입니다!!

정신병원을 다루거나 각본에 따라서는 

비판 등이 이상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그 이상으로 각본이 훌륭하게 배우들의 연기가 빛나고 있습니다

마지막회까지 나머지 2화 시작이 어떻게 될지

끝까지 완벽한 드라마이길 바랄게요

특히 상태역의 오빠는 동백꽃때는 기분나빴는데ㅎ

정말 연기를 잘해서 대단하다고...

개인적으로 매번 나오는 그림책의 내용도 꽂혔습니다

마지막 상태와 문영이가 만든 그림책을

OST 감각으로 실제로 판매했으면 좋겠다는...

 

 

 

enn

한국드라마 중에서도 추천할만함

캐릭터와 스토리가 뻔한게 아니라 좋다

상태 오빠역의 배우의 연기력이 대단

고문영의 의상이 넥스트인 패션에 나오는 

민주의 브랜드가 많아서 귀엽다

 

 

 

a

김수현~~~~~~~~~~~~~~!!!!!

팀버튼이나 에드워드 골리같은 그림책과 

정신병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것들밖에 없어

 

 

 

マミ

마지막회 아직입니다만... 가볍게 봤지만 

6화 정도부터 빠졌어요. 한국드라마 늪에서 헤어나기 힘들어...

 

 

 

Maiko821

처음 2화까지는 뭔가 굉장히 색다른 드라마구나~ 

라고 신기한 느낌으로 계속 봤는데 3화!

이 드라마 이렇게 전개되는 거냐고

어쩐지 이해한 순간부터 점점 빠져들었다!!

자폐증이 있는 형 상태가 그렇게 된 경위 등

어떻게 보면 매우 현실적이고 분명 주위에도 

이런 감정과 싸워온 사람이 있을까라고 

깊이 생각하게 된다거나...

 

 

 

MS

사랑과 고독을 가진 사람이 모여 

가족이 되어 많은것을 극복해나가는 이야기

형제, 연애, 우정, 언어의 관계를 넘어 하트풀

 

 

 

shiho

처음에 사이코한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의외로 리얼

슬픈 과거를 짊어지고 살고있는 3명의 스토리 전개

상태의 상냥함에 매회 운다

 

 

 

Yoko

어쨌든 보면 볼수록 빠져들고 매료된다

주말이 정말 기대돼

 

 

 

ton

제목은 신경쓰지말고 2화까지 보고나서 

계속 볼지 결정해라. 애절하고 따뜻한 이야기

 

 

 

ebichu_bear6

예지님의 스타일과 패션이 

베스트 오브 베스트 오브 베스트

 

 

 

wekimeki2001

상태 형 역할의 오정세씨가 

2020년도 최우수 남우조연상을 휩쓸길 바란다

 

 

 

wo_oseok_31

다음화를 기다릴수가 없어서 

벌써부터 안절부절하게 된다...

 

 

 

k_drama_note

처음에는 뭔가 좀...이라고 생각했는데 

좋은 드라마였네요

 

 

 

hopetrue

강태❤문영의 러브 라인 따위 아무래도 좋아질 정도 

상태 오빠의 성장이 사랑스럽습니다

자폐증인데 자기 돈으로 동생한테 밥을 사주고 

자신의 반찬도 나눠주고... 울고 싶어졌다 

 

 

 

hyon_hyon_soo

처음부터 재검토, 14화까지 가서 다시 보니 

정말 속임수 투성이 드라마네

 

 

 

Pe2z75AKz0lesrB

사랑의 불시착 급으로 대박 

심쿵하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왠지 모르게 눈물이 나!!

 

 

 

myuranda_7

사랑의 불시착과 사이코지만 괜찮아 

어느쪽이 재미있는걸까..?

 

 

 

o_ylp

김수현 출연작은 역시 꽝이 없다

 

 

 

konoha0612

호텔 델루나의 아이유와 사이코지만 괜찮아의 서예지가 

복장이나 분위기가 닮아있어서 좋아

 

 

 

kanaderia1

쓸쓸하지만 속편은 어려울것 같으니 

수현군의 차기작에 기대... 차기작은 언제인가요...?

아직 끝나지도 않았는데 완전 상실감이 

 

 

 

chiiii_i_

겨우 머리에서 빠져나왔지만 

14화 본뒤의 여운이 너무 심했어

 

 

 

shuhei_nakami

판타지같은 연출과 김수현의 순박함이 좋다

 

 

 

qtps_qt

출연자 분들의 연기력으로 인해

화면에 빨려들어갈 정도의 드라마입니다  

인간의 정신적인 면이나 가족을 생각하게 만들어 

약간 어두운 부분도 있지만 마지막회가 됨에 따라 

성장도 있고 감동하게 만드는 작품입니다 

 

 

 

O9M7MGEvIM2u0jo

안돼. 눈물이 멈추지 않네요 

개개인의 감정선, 그리고 연기력에 눈물이

 

 

 

jabdeog2lz

드라마 끝날 무렵의 이 뭐라 말할수 없는 느낌이 

너무 싫어서 끝나지 말았으면

 

 

 

719mmm

14화까지 따라잡았어. 고문영과 강태와 상태 

이 3명이 행복해졌으면...

 

 

 

ONCEdayo9

규리가 나오고 있었던건 몰랐습니다

진심으로 사과합니다. 미안해요!

 

 

 

yoxyhoxyduxy

사이코지만 괜찮아를 보았지만 하나도 괜찮지 않음

 

 

 

YejinForever

예지씨의 중저음 보이스가 좋아

머리속에 맴돌아 떨어지질 않음.. 엄청나게 개성적

 

 

 

YNanoda

고문영 역의 메이크업이 예뻐서 립 고민했는데 샀어

 

 

 

tteokbokkisang

상태 오빠는 종반에 걸쳐 정신적 성장이 현저하네

이렇게 믿음직한 오빠가 옆에 있다면 문영과 강태는 

이제 괜찮겠구나라는 생각, 마지막회까지 남은 2화 

안심하고 볼수 있겠어. 진심 감사합니다. 오빠

 

 

 

Vousme24ss

14화를 보고있는데 한드 특징이

마지막회를 코앞에 놔두고 겨우 잡은 행복이 

거짓말같이 지옥같은 이야기로 가서 괴로움

 

 

 

chika11277247

너무 재밌어서 매일 수면 부족(피식) 

이외에 슬기로운 의사생활도 보기 시작했는데 

재미나서 하루 24시간으로는 부족해

 

 

 

y_y_710

역시 완결하고 봤어야 했어

신경이 쓰이고 신경이 쓰여... 열받게ㅋㅋㅋ

 

 

 

KenjiroTsukada

처음 5분 정도의 인형극을 본 느낌은 

매우 재밌을것 같았지만 이후 20분을 보고 조금 휴식 중

조금 스토리가 무거운거 아닌가?

 

 

 

yksikorvapuusti

스토리보다 서예지님의 아름다움을 볼수있는 드라마

 

 

 

karenamekodesu

지금 넷플릭스 봤는데 사이코지만 괜찮아가 1위였다

김수현군, 서예지씨는 매회 울림을 준다

정말 연기를 잘하네요. 빨리 주말이 되었으면

 

 

 

otk_no_mimico

그리고 이 드라마 '손'의 연기가 훌륭해

어떤 장면에도 비치는 손이 

그때의 감정을 표현하는 중요한 컷이 되어있다...

 

 

 

anko_teson

스토리도 분위기도 재미남!!

압도적으로 비주얼이 좋음!!

 

 

 

matsu0818west

무겁네~~ 한밤중에 혼자볼게 아니었어

꽤나 무서워.. 하지만 왠지 모르게 재밌긴 해

 

 

 

Riiiio_825

사이코지만 괜찮아지만 전혀 괜찮지 않아

어쨌든 연기가 너무 능숙해서 웃을수 있고 

눈물도 있어서 작품에 감동, 대박 추천

 

 

 

michochi3

한류드라마를 보고나서부터 

식탁에 찌개나 순두부가 자주 올라옴

그리고, 사이코지만 괜찮아에 빠져있는 현재

뭘 착각했는지 납작한 샌들에서 

굽이 있는 샌들로 시프트하고 있어

문영의 영향력이... 사이코 바이러스 무섭다

 

 

 

ILJOt0mBVjxmJCu

강태와 문영은 어린 시절부터 성인에 휘둘려 

어른이 되어도 여전히 시달리고 있구나...

 

 

 

nako0123

로맨스 요소도 물론 있는데

한없이 플라톤적인 느낌도 좋아. 한국드라마 다워

 

 

 

nonta0593

처음에는 평범한 서스펜스 러브계인가 했더니 

중간부터 코미디, 휴먼계의 요소가 들어가고

12화 근처부터는 고찰이 필수인듯한 내용...

 

 

 

maru200812ch

개인적으로 빠짐. 주연 2명 비주얼이 神

각본, 연출, 영상미가 빼어남

서예지님의 스타일과 패션에 매번 못에 박히고 

오정세씨를 비롯한 배우진의 탁월한 연기에 감동

독특한 세계관을 표상하는 OST가 절묘

어서오세요 김수현의 늪으로

 

 

 

okame_itscoming

사랑의 불시착, 사이코지만 괜찮아 두 드라마의

음악 분위기가 많이 비슷하구나 싶었는데 

어떤 트윗에 같은 음악감독이래서 바로 납득이 됐어요

 

 

 

written_nk

주인공의 고딕 패션과 처음부터 

"아름다운 마녀가 되고싶다"라는 대사가 튀어나오는 것

K-POP의 여자돌 MV라는 느낌이라 좋아

 

 

 

hyunbin

물론 김수현이 멋있다는건 알고 있었어... 

가볍게 봤는데 가볍게 빠졌다

 

 

 

まちゃ

지나치게 명작이야. 무시무시하게 꽂혔어

처음에는 인내하시고 꼭 끝까지 봐주세요

장대하고 다양한 사랑

 

 

 

すず

김수현을 좋아해서 보기 시작했는데

1화를 보기 시작했을때 어라? 별로 재미없네? 라고 생각하다가 

그만둘까 생각했지만 김수현의 얼굴, 오정세의 연기력으로 

계속 보다 8화부터 특히 재미있어지기 시작해

지금은 매화 오열하고 있습니다

아직 완결은 안됐지만 벌써 상실감이 대단합니다

 

 

 

PittnLuca

처음엔 호러같아서 무서웠는데 

보면 볼수록 휴먼이라 매화 최고의 느낌

한국드라마, 개인이나 사회의 문제를 끄집어내 

양심으로 풀어가는거 정말 능숙해

라이브감있는 내용이나 토픽의 빠른 도입도 훌륭~

 

 

 

さき

어떤 장면에서도 색의 밸런스가 매우 좋고

정확히 자신이 좋아하는 부분을 절묘하게 따라오고 있어

10화, 지금까지 중에 제일 좋아

 

 

 

지금까지 본적이 없는 느낌의 분위기라 신선! 

취향은 갈리겠지만 빠져버리면 계속 보게 돼 

뭐니뭐니해도 서예지가 너무 아름답다

어떤 의상도 수려함

 

 

 

mckee

좀처럼 일본에서는 볼수없는 설정과 

스토리에 마음을 빼앗겼다. 그보다 사실은 서예지

그녀에게 완전히 마음을 빼앗겼다

지금까지 본 어떤 여배우보다도 최고로 멋져 배역 포함

벌써 다음이 기다려져 견딜수가 없어




번역기자:ParisSG 
해외 네티즌 반응
가생이닷컴 www.gasengi.com
위 출처의 변형,삭제등은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또한 어떠한 형태로든 가생이닷컴 모든 번역물의 2차 가공,편집등은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노골적인 인종차별성 댓글 및 부적절한 글은 통보없이 삭제 합니다.(또는 댓글 금지조치)
-운영팀-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blueskyt2

재미있게 봐주세요.

,
반응형

영화 리뷰 웹싸이트로 유명한 IMDB.com에 "킹덤"이 올라왔습니다. 없는 실력에 유저리뷰 일부를 번역해 봤습니다. 


https://www.imdb.com/title/tt6611916/



000.jpg




(10 / 10) 놀라운 우화 시대의 좀비 공포 시리즈 

내 제목에서 보듯이, 나는 이른바 서로 다른 장르를 성공적으로 결합한 것에 놀랐다. 오늘날 좀비 영화가  현대 도시를 배경으로 한 것과 대조적으로, 한국의 중세 (조선 시대)에 좀비를 배치하는 것은 정말로 신선한 아이디어였다.  이러한 결정은 지금까지 식상했던 좀비 장르에 새로운 숨을 불어넣는 것이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절묘한" 비평을 통해 질병이 집어삼킨 나라에 극히 계급화된 한국 사회를 묘사한 것.  질병이 시작된 곳 (왕은 환자 0)과 사회가 죽은자를 처리하는 방식에서 더 멀리 보지 말기를... 부유한 사람들을 가난한 사람들과 분리시키고, 부자에겐 적절한 장례식을 허가하면서 가난한 사람들은 화장하는 것. 실제 처한 상황을 해결하는 대신, 자신들의 생명에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상황임에도 그들은 형식에 집중하는 것을 택하게 된다. 게다가 신체를 훼손하지 않는 (화장, 훼손 등) 유교적 원칙은 부자에게만 해당되고... 사회는 원칙과 행위에 대한 구태에 얽매여, 실제 벌어지는 질병을 보는데 실패함으로써 좀비만 감염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이 감염되는 등, 사회는 엄청난 시련을 겪게 된다. 

반면, 워킹 데드에서와 같이 총이나 느릿느릿한 좀비는 이 시리즈엔 없다. 좀비는 뛰어다니고, 생존자들은 허비할 시간 없이, 뭐든 농기구 같은 것을 들어 대항해야 했다!

시각적인 면에서 이 시리즈는 충격적이다! 놀라운 촬영기법, 연출, 의상, 장소, 액션 장면 등은 정말 완벽했다.

상당히 남성이 주도하는 시리즈라서, 좀더 강한 여성 캐릭터가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다.

제작자 모두에게 훌륭한 작품을 만들었다고 하고 싶고, 두 번째 시즌을 기다릴 수 없네요 !!


(10 / 10) 넷플렉스 + 한국 시대극 + 좀비 = ZOMG

할 말을 잃었다. Netflix가 다시  Netflix 했다! 훌륭한 연출, 각본, 연기. 전반적인 촬영은 10/10이다. 이미 시즌 2를 기다릴 수 없게 되었다!


(10 / 10) 헐리우드는 받아 적어라. 바로 이렇게 하는 거다.

좀비 장르는 서양에서 개봉되어 싸우는 가장 식상하고 대체로 쓰레기 같은 작품들을 통해 이미 그 밑천이 드러났다는 것은 이젠 더이상 비밀도 아니다. 그런데 한국으로부터 놀라움이 가득한 만든 시리즈가 날아들었다. 1897 년 한국 왕조에서 왕세자가 공포로부터 자신의 나라를 구하려고 시도한다는 이야기다. 그리고, 이게 아주 잘 만들어졌다. 훌륭한 연기, 그럴듯한 의상, 아름다운 영상과 괴물은 시청하는 시간을 가치있게 만드는 멋진 시간을 제공한다.


(10 / 10) 반드시 봐야함. 좀비가 자토이치를 만나다. (역주: 자토이치는 일본 에토시대에 살았다는 소설속 장님 무사)

2019년 넷플릭스에서 만든 최고의 시리즈 중 하나다. 알아요 알아... 이제 고작 1월이라는 거. 그렇지만, 휴~~ 일년의 시작이 아주 막강하다. 절대 놓치지 말기를. 지금 막 시즌1을 다 봤는데, 기가막히게도 한 시즌이 지나갔습니다. 아름다운 의상, 놀라운 영상, 너무 과하지도 모자라지도 않았습니다. 훌륭하게 스토리를 끌고 갔고. 스포하지는 않겠습니다. *** 옥중에 목에 칼을 찬 죄수 장면에서 웃겨 죽는 줄 알았음... **** 내가 무슨 말 하는 지는 시리즈를 보면 알게 된다. 


(10 / 10) 명백히 지금껏 만들어진 최고 공포물 중의 하나!

일반적으로 멀리있는 동아시아의 제작물을, 특히 한국의 제작물을  좋아하고, 공포와 좀비 장르의 팬이라면, 이 시리즈는 당신을 위한 것이며 놓치지 말아야 하는 시리즈이다. 거기다 중세의 사극 기반을 추가하여, 아래로 깔리는 많은 플롯들과 이야기가 있다. 이 쯤이면 대충 이 시리즈에 대해 감이 잡혔을 것이다. 내가 말할 수있는 유일한 단점은 고작 6 개의 에피소드로 끝났으며, 내가 얻고자하는 답의 절반 밖에 주어지지 않았다는 것. 초강주!!


(10 / 10) 엄청난 시리즈

내가 자막을 단 시리즈의 팬은 아닐지라도 이건 엄청난 시리즈다. 다음 에피소드까지 기다리지 못할 것 같아. 확실히 이건 반드시 봐야할 시리즈다. 때때로 유혈이 낭자한 장면이 나오지만, 다음 시즌이 나올 때까지 기다릴 수가 없다.


(10 / 10) 대~~박~~

넷플릭스는 매년 엄청난 향상을 보여주고 있다. 이건 간단히 말해 대박 좀비 시리즈라는 건데, 뭐랄까...왕좌의 게임이 워킹 데드를 만난 격이랄까...


(10 / 10) 역대 최고의 좀비 작품!

방금 쉼없이 정주행을 끝냈다. 이제 내 제목을 설명해 볼께. 이야기는 한국의 중세 조선시대에 발생한 의문의 전염병에서 시작되지. 이야기 흐름의 속도는 완벽하고, 무결점의 연기에, 모든 배우 또한 믿을 수 없을 정도야. 액션은 역대급. 과장됨은 없으며, 유혈이 낭자하지. 전투장면은 한국판 왕좌의 게임이고...  영상 속에 나오는 한국은 완전 내 취향. 한국인은 이전에 이뤄냈던 자신들의 결과물을 모든 항목에서 능가하기 위해 끊임없이 재창조해내는 듯한 느낌을 받아. 이는 "우리" 미국의 영화제작가들이 한두가지는 배뭐야 할 것이라고 봐. 투자금액은 각 에피소드 당 1.78 백만달러를 약간 상회한다고 해. 영상은 말 그래도 죽음이었지. ㅋㅋ  액션 장면과 극적인 장면 뿐만 아니라 일상의 장면들까지 훌륭하기 이를데 없었어. 장면 사이의 긴장감은 어떤 각도에서도 드러났고. 만약에 당신이 이전에 절대로 자막으로 영화를 본적이 없다면, 그 쓰잘데기 없는 습관은 지금 당장 고쳐. 이 시리즈는 그만큼 가치가 있거든. 바라건데, 시즌2가 만들어지기를... 이제 고작 1월이지만 이 시리즈는 2019년 내가 가장 사랑하는 작품이 될 것이고, 의심의 여지없이 내가 가장 아끼는 작품목록에 남아있을 거야. 넷플릭스가 이 시리즈에 투자한 것은 현명한 처사였어. 공포는 제대로 구현됐고, 좀비 디자인은 가능한 가장 그로테스트하게 한 역작이라고 할 수 있지. 시즌 1에 있었던 최소 몇몇 반전은 완전 예상 밖이었어.


(10 / 10) 넷플릭스의 또다른 대박 작품!

전 세계적 규모로서 우리를 헐리우드가 아닌 다른 영화제작 학교로 인도해준 넷플릭스에 감사를 표한다. 우리, 비-미국인 시청자는 항상 미국이 지구를 구한다는 헐리우드 영화에 질리고 지쳐버렸다고.  그렇지만 넷플릭스 덕분에 우리는 (한국 스페인 이탈리아 등에서 만들어진) 참신하고 더욱 아름다운 예술을  볼 수 있게 됐어.


(10 / 10) 끝판 왕!!

난 이 시리즈를 정말 오랬동안 기다려왔고, 결국 이 시리즈는 실망시키지 않았어. 훌륭한 시리즈야.


(10 / 10) 2019년 지금까지 극강의 공포와 드라마 시리즈 

각각의 인물들은 제대로 표현되었고, 특수효과는 상상 이상이었지. 주연 배우들은 이 드라마를 효과적으로 끌고 나갔으며, 촬영 기법은 훌륭했어. 모든 구성은 심장을 쿵광거리게 하면서, 흥미진진! 나는 완전 전율했다니까. 쉬지않고 이미 전 6개 에피소드를 한번에 봐버렸어. 절대 끊을 수 없었어. 
10점만점에 10점. 이 시리즈는 부산행, 워킹 데드, Moon Lovers: Scarlet Heart Ryeo, Warm Bodies, 그리고 월드 워 Z를 모두 조합해놓은 듯한 느낌이야.

(9 / 10)   탁월한 작품

나는 한드와 한국 공포영화의 열혈팬인데, 한국에서 이런 작품은 잘 만들지. 이 시리즈를 앉은자리에서 꼼짝않고 단숨에 6개 에피소드를 다 봐버렸다. (지금 새벽 3시)  중간에 멈출 수가 없더라고. 처음 연기가 약간 과장된 면이 있었지만, 별로 문제될 것은 없었어.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반전이 있을거라곤 생각지도 못했고. 다음 시즌을 기다릴 수가 없어. 한드와 좀비를 좋아한다면 이 작품을 놓치지 말라고.


(10 / 10) 제발 시즌 2!!!!

넷플릭스의 킹덤... 완전 재밌었어. 다음 시즌을 기다릴 수 없어.


(10 / 10) 대박 작품!

처음엔 단순히 호기심에서 시작했다가, 너무 훌륭해서 환호성을 지르고는 한방에 정주행 해버렸지. 모든 에피소드에 액션이 가득했고 지루해질 틈이 없었어. 처음 사극과 좀비의 조합이라 피식거리긴 했지만, 이 작품에선 멋진 조합이었어. 전체적으로 훌륭했고 다음 시즌이 너무 기대되.


(9 / 10)   다른 차원의 작품

다른 차원의 작품이야. 훌륭한 스토리 그 이상이었지.


(9 / 10) 사회 비평을 통한 장르 파괴!  
 
1월 부터 이 작품이 나오기를 학수고대하고 있었어. 그리고, 그 기다림은 보상을 받았다라고 말 할 수 밖에 없는 작품이야. George A. Romero 였던가... 그가 공포물은 사회 평가를 담아내는 한 수단이라고 했었지. 이 시리즈는 그런 메세지를 훌륭하게 담아낸 것 같아. (한 에피소드에서 시체를 처리하는 방법에 대해 기이하지만, 실제적인 대화가 오고갔지) 
또한 느린 좀비와 빠른 좀비에 대한 길고 끝이 없는 의문도 있었었고... 부산행 영화를 통해 기쁘게도 한국인이 어떤 좀비를 더 선호하는지를 엿볼 수 있었어. 거기에 더해 이 좀비는 뱀파이어의 특성(빛을 두려워하고, 빛에 의해 피해를 받는)까지 더했어... 완전 멋진 수준으로 도달하게되지.  내가 가장 이 시리즈에 끌렸던 이유는 좀비 장르라는 건 사실 오랫동안 답보상태로 남아있었는데, 킹덤은 단순히 사극+공포물 시리즈라는 것 뿐만 아니라 앞에서 말한 것들을 담아냈기에 희귀한 보석같은 존재라고 할 수 있어. 나는 이걸 "장르 파괴"라고 봐.


(10 / 10) 대박 작품!

환상적인 속도조절과 제작. 다른 좀비 장르의 작품과 비교해 아주 신선한 스토리 진행. 일요일 저녁에 한자리에서 정주행 끝!! 아주 인상적이었고 다음 시즌 완전 기대 중.


(10 / 10) 왕좌의 게임 + 워킹 데드!  

만약에 두 작품 중 하나라도 좋아한다면, 이 시리즈는 두 작품을 합쳐놓은 작품임. 반드시 봐야할 시리즈!


(9 / 10)   멋진 공포 작품  

멋진 TV 쇼. 시즌 2 바라는 중. 완전 재미있었음. 연기자들 훌륭했음.


(9 / 10)   이 건 워킹 데드가 아니야. 그렇지만, 그 간극을 잘 메웠지.

좀비 영화의 열혈팬이고 theWalkingDead는 그 정상이라 할 수 있지. 킹덤은 거기에 왕좌의 게임 시즌 1 같은 피, 편집증, 미스테리를 동반했어.


(10 / 10) 2019년 최고의 한국 드라마 중 하나!  

킹덤은 기본적으로 복잡한 설정과 나체가 없는 한국의 왕좌의 게임이라고 할 수 있지. 
높은 예산 (에피소드 당 170 만 달러), 아름다운 영상, 눈을 즐겁게 하는 의상과 세트, 훌륭한 배역 및 잘 쓰여진 이야기.

나는 이 시리즈의  편집 방식이 좋아. 적절한 시간에 그 이전의 이야기를 풀어주는 방법 말야. "좀비 질병"의 경우 설명을 충분히 해줘서 권력 투쟁에 대한 드라마에 고마워 할 수 있었지.

시즌 2에 더많은 에피소드가 있었으면 좋겠고, 너무 오래 걸리지 않았으면 해.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번역기자:bluered
해외 네티즌 반응
가생이닷컴 www.gasengi.com 
위 출처의 변형,삭제등은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또한 어떠한 형태로든 가생이닷컴 모든 번역물의 2차 가공,편집등은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노골적인 인종차별성 댓글 및 부적절한 글은 통보없이 삭제 합니다.(또는 댓글 금지조치)
-운영팀-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blueskyt2

재미있게 봐주세요.

,
반응형
많은 관심을 모으며 첫 시즌 여섯 개의 에피소드를 공개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 좀비 사극 “킹덤”이 해외 시청자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중입니다. 이와 관련해 한 커뮤니티에 올라 온 시청자 리뷰와 그 댓글들을 번역해 보았으니 좋은 감상 되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강한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 극 중 내용에 관한 자세한 글들은 최대한 배제 했으나 일부 약하게 스포가 될 수 있는 글들이 있는 점, 그리고 개인적으로 아직 드라마 시청을 못 해 일부 번역이 매끄럽지 못 한 점 양해 부탁 드리겠습니다.


000.jpg





[리뷰 요약]
넷플릭스 오리지널로 공개된 이 새로운 한국 좀비물 드라마 시리즈는 빠른 이야기 전개와 예상치 못한 반전으로 시청자들을 놀랍게 만드는 데 성공했다.
이 시리즈는 시대극을 배경으로 하고 거기에 좀비를 등장시키는 새로운 접근법을 취하고 있다. 왕가의 정치 싸움이 극의 주요 내용을 구성하고 있고 대부분에 있어서, 극중의 정치쪽 부분과 좀비 쪽 이야기는 별개로 유지되며 극이 진행된다. 하지만 후반부 절정에 이르면서 그 둘은 하나로 모이게 된다.
좀비들이 보여주는 다양한 살육 장면들과 아드레날린을 분출하는 추격씬은 그야말로 대단하다. 이 드라마의 로케이션과 공중에서 찍은 장면들 그리고 카메라 렌즈를 통해 잡힌 아름다운 풍경은 시청자들에게 더욱 생생하고 몰입된 경험을 제공한다.
배경 음악은 스릴감을 만들어 내기에 충분했으며 특히 마지막 에피소드에서의 배경 음악이 좋았다. 영화의 전체적 톤은 정말 어둡다. 좀비들과는 별개로, 등장인물들의 배신과 악행 그리고 권력을 지키려는 그들의 행동은 정말로 악마적일 정도이다.
극 중반부 즘부터는 이야기가 조금 늘어지는 것처럼 보이나 심장 뛰는 후반부가 그 지루함을 보상한다. 좀비를 만드는 역병이 확산되는 과정을 보여주는 극중의 작은 이야기들(mini plots)은 시청을 방해하지 않는 수준에서 잘 배치돼 있다.
궁극적으로, 이 드라마는 이야기의 완전한 종결을 보여주지 않고 있다. 모든 게 다음 시즌을 위한 설계와도 같다. 그 와중에도 마지막 에피소드에선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여하튼 시청자의 많은 집중력을 요구하기 않으면서 캐주얼하게 볼 수 있는 그런 짧고 스토리가 빠르게 전개되는 드라마라 할 수 있겠다.

최종적으로 난 10점 만점에 8점으로 이 영화를 평가하고자 한다.

추신: 만약 한국 드라마 입문자라면 배우들의 익살스럽고 바보 같은 연기가 좀 과장돼 보일 수 도 있을 것 임. 하지만 그런 행동들은 한국 문화의 다소 유니크한 부분이고 모든 한국 영화나 드라마에서 다 볼 수 있는 것 들이다. 그러니 그런 것들을 이 드라마의 결점이라 생각하진 마시길.



[댓 글]
coldlibrarian
나 오늘 보기 시작할 건데 이거 전에 한국 드라마 본 적이 한 번도 없거든 그래서 네가 추신으로 덧붙여 준 정보 매우 고마워. 오늘 일찍, 영화 버닝(이창동 감독)을 봤는데, 킹덤과는 전혀 다른 스타일의 작품이기 때문에 당연히 극중에 아무도 우스꽝스런 연기는 안 보여줬어. 

ㄴ ALT_enveetee
사실 그런 과장된 연기는 텔레비전에서 볼 수 있는 흔한 유형이긴 하지만 영화에선 그렇지 않아.

ㄴ coldlibrarian
흠 그거 흥미롭군. 알려줘서 고마워!

ㄴNotEnoughGun
나도 덧붙이자면, 매우 진지한 드라마 장르 영화에선 덜 흔하긴 하지만 덜 심각한 영화에선 좀 바보 같은 장면들이 꽤나 나올 거야. 기본적으로 티비 드라마에선 그런 연기는 꼭 나옴. 
난 이런 연기적 차이가 생긴 주된 이유는 최근 몇 년 까지 한국 티비 드라마는 그런 연기가 일반적인 걸로 인식되는 아시아 시장을 타겟으로 국한돼 왔었던 반면 영화들은 드라마 컨텐츠들보다 더 세계적인 영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인 거 같아. 하지만 이미 한국 드라마에도 변화의 조짐이 있지. 서양쪽에 더 맞는 엄청 심각하고 어두운 드라마들이 나오고 있고 그 중 몇몇은 특히 북유럽 쪽 범죄 드라마를 연상케 해. 

ㄴfutajunta
극 중에 어떤 장면이 우스꽝스러웠는데? 난 거의 없었던 거 같은데. 그 의사(어의?/제가 아직 드라마 시청을 못 해 그냥 직역했습니다.)와 사랑에 빠진 어색한 귀족양반 나오는 장면들 말고는 전혀 그런 장면 보질 못 했어. 윗도리 입지 않은 술 취한 사람이 나오는 그 장면을 말하는 건가?

ㄴ coldlibrarian
나 2화 보고 있는데 사람들이 치안 판사(magistrate/고을 원님으로 추정)가 근무하는 곳에 시체들을 옮겨 놓는 장면에서 살짝 우스꽝스러운 부분이 있었어. 난 이 스레드 글이 생각나 웃음이 나왔지. 사실 난 그런 과장된 연기 좋았어. 신선했거든. 그 외 연기들은 꽤나 훌륭해.

ㄴ Polpe
그렇긴 한데, 난 이 드라마에서 그런 연기가 나오는 부분이 가장 짜증나더라고. 하지만 전체적으론 마음에 드는 드라마야.

natus92
내가 아는 유일한 한국 영상물은 부산행이야. 부산행이랑 이 드라마 간 유사점이 있으려나?

ㄴcoldlibrarian
난 아직 그거 안 봤지만.. 그 영환 현재 동 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고 알고 있고 이 드라마는 과거 왕조 시대를 시대적 배경으로 하고 있어. 그러니 시대 배경부터가 바로 그 둘을 구분 짓는 큰 요소가 되지. 전통적인 요소들이 상당히 자연스럽게 많이 나오는데 내가 아직 액션이 많이 나오는 파트까지 보질 못해 그런 것들이 어떻게 느껴질 지 아직 파악하진 못 했어.
극에 가벼운 느낌이 있긴 있지. 그런 부분 때문에 나도 너무 심각하게 시청하지 않으려 하고. 그리고 촬영기법이 완전 끝내줘.

ㄴLe_Gitimate_Argument
좀 더 현대적인 배경을 원한다면 황해라는 영화 봐 봐. 액션, 드라마.. 모든 걸 보여주는 영화지.

ㄴcoldlibrarian
추천 고마워. 함 봐 볼게!

ㄴpoopfeast180
그 유치한 우스꽝스러움이 한국 드라마에 많다는 건 사실이 아니야. 수많은 한국 미디어물들은 매우 심각하며 그처럼 우스꽝스럽지 않아.

ZawszeEating
나 벌써 시청 다 끝냈어. 빨리 다음 시즌 더보고 싶다.

ㄴ AimeeM46
킹덤 괜찮았다면 영화 창궐도 좋아하게 될 거야.

ㄴ UNREASONABLEMAN
창궐을 먼저 봤는데 같은 이야기지만 킹덤 쪽 스토리가 더 낫다는 생각이 들어. 아마 영화보다는 더 긴 형식이라 그런 거겠지.
재밌는 이야기 하나: 우리 와이프가 창궐을 보고선 이 영화 티비 시리즈 물로 나오면 더 잘 먹힐 스타일이라고.. 좀비 아니면 정치 이야기 부분에 더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었어. 근데 진짜 드라마로 나와 버려서 와이프께서 매우 흥분하심.

ㄴDead_Halloween
오 영화가 따로 있구나. 난 킹덤이 드라마 시리즈 물이라는 걸 알고선 매우 혼란스러웠었어. 왜냐면 난 킹덤이 당연 영화라고 생각했었거든.

ㄴtelllos
내가 추천 할 만한 한국 드라마는 미스터 선샤인이야. 작년 이래 최고의 한국 드라마 중 하나라고 생각해. 

FolkYouHardly
난 시청 막 시작했어. 지금 3편 보는 중. 한가지 실망한 점은 시즌 2 보려면 일년을 기다려야 한다는 거야!! 기다리기 힘들다고!

ㄴJayBeeSebastian
어떤 매체에선 2019년 2월에 나온다고 하던데. 정말인지 확실한 건 아니지만.

ㄴZeceIe
2019년 2월은 시즌 2 촬영을 시작하는 시점이고.

ㄴ JayBeeSebastian
넵 알겠습니다.

ㄴ FolkYouHardly
맞아 나도 그렇게 알고 있어. 아마 내년에 출시 될 듯. 그리고 나선 아마도 부산행2가 나올 거 같아.

Furshake
난 피할 수 없을 만큼 홍수처럼 쏟아지는 옛날 좀비 때거리들이 나오는 걸 기대하는 중.

ㄴWorthyness
“오만과 편견…그리고 좀비들”의 리메이크작이 나왔군! (제인 오스틴의 유명한 고전 문학 소설 오만과 편견)

JHartigan
이 드라마 너무 좋았어. 정말 오랜만에 몰아 보고 싶은 드라마를 찾았음. 최고이자 최악인 부분은 드라마가 총 6화뿐 이라는 거야. 에피소드가 여섯 개 만이라는 건 정말 아쉬워. 액션이 끝내주는데 한국의 중세를 배경으로 영리한 좀비들이 생존 전략을 쓰는 걸 보면 일부분 소설 “월드 워 Z”(맥스 브룩스의 소설/영화화 된 바 있음)를 연상하게 만드는 점이 있어.

MaoBaby
영화 부산행과 비교해서 어때? 난 그 영화 정말 재밌게 봤어. 

ㄴ GodivatheGood
둘 다 퀄 높은 좀비 이야기이면서 한반도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유사하지.
킹덤 이 드라마 정말 재미있어. 잘 만든 좀비 시대극이긴 한데 완전한 몰입을 방해 하는 부분도 있어. 하지만 그래도 즐길만하고 배경도 흥미로워. 부산행의 경우 킹덤보다 더 어둡고 심각하게 느껴졌어. 왜냐면 현 시대를 배경으로 일어나는 사건이기 때문에 보면서 와 저런 상황이 정말 현실에서 일어나면 어떻게 해야 할까라는 생각이 들 게 만들 거든.

ㄴMaoBaby
고마워. 두 작품이 완전히 다른 이야기, 다른 세계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는 건 알았는데 둘을 비교해서 전반적인 퀄러티에 관한 부분이 그냥 궁금했었거든. 부산행은 정말 퀄러티 높은 영화였고 이 시리즈도 마찬가지 일 거 같아. 킹덤 잔뜩 기대 되는 군.

ㄴHitokiri2
사과와 오렌지라고 할 수 있을 둘은 만큼 달라. 부산행은 영화고 킹덤은 드라마 시리즈잖아. 막힘없이 빠르게 진행되는 걸 보기 원한다면 부산행을 좋아하겠지. 하지만 킹덤은 드라마기 때문에 전개가 더 느리고 대사가 더 많으며 중요한 줄거리 상의 정보들을 더 많이 담고 있어.
이 둘이 왜 다른지에 대한 또 다른 이유는 극중 시대 배경의 차이야. 부산행은 현 시점이 배경이고 킹덤은 한국 중세시대를 배경으로 한 고전적인 드라마야. 누군가는 이런 차이의 느낌이 클 거라고 생각하겠지만 두 작품 모두 다른 이유로 재미있는 점이 있어. 부산행은 좀 더 호러 장르 매니아들이 기대할 법한 것들을 보여주는 영화라면 킹덤은 단지 좀비에 관한 것 뿐만 아니라 좀 더 스토리라인에 치중한 작품이라고 할 수 있지. 결국 정말 개인 취향에 따라 달라 질 수 있다는 말씀.

ㄴnot_slim_shaddy
에피소드 1에서 배우들이 실제 여정을 떠나는 곳이 바로 부산이야. 그래서 이 드라마는 “부산행 말”(Horses to Busan)이라고 타이틀링 할 수도 있어 ㅋㅋㅋ (Train to Busan을 이용한 언어유희)

ㄴ AimeeM46
킹덤과 거의 유사한, 창궐이라는 한국 좀비 시대물 영화가 있어. 영화 부산행 제작진이 만든 영화야. 대부분의 지역에서 이미 출시된 영환데 블루레이와 dvd로는 올 해 2/26일에 출시돼. 강추하는 작품이야! 킹덤은 창궐과 일란성 쌍둥이같이 유사해 보여.

ㄴrapscallionrodent
동의함. 창궐은 정말 좋은 영화지 그리고 킹덤은 그것의 시리즈물 버전이고. 난 제작진이 원래 킹덤을 시리즈물로 만들 의도가 있었는지 아님 영화 창궐의 흥행 성공을 보고 그걸 가지고 시리즈물 화 했는지가 궁금해.

ㄴreditraja
난 좀비가 나온다는 거 말곤 그 둘의 유사점을 전혀 발견 못 하겠던데. 하지만 둘 다 정말 훌륭한 좀비 관련된 액션 장면들을 보여주지.

ㄴ chacer98
부산행은 끔찍한 영화야. 완전 시간 낭비임.

ㄴfilenotfounderror
누가 널 아프게 했구나..

ㄴchacer98
으 내 인생의 두 시간.. 난 다신 저 영화 안 볼 거야. 월드 워 z보다 더 안 좋아.

ㄴ ToxicAloha
월드 워 z야 말로 끔찍하지. 완전 원작 소설을 무시했어. “나는 전설이다”와 마찬가지로 말이야.( 리처드 매드슨의 동명 소설을 바탕으로 제작해 2007년 개봉한 윌 스미스 주연의 묵시적 좀비물)

ㄴThe_Ironhand
부산행에서 뭐가 그리 나빴는데? 마치 영화 제작진이 의도한 대로 반응하는 듯 보여.. 왜 그리 격하게 반응하는 지. 마치 그 영화가 네 마음에 상처를 준 거 같구나. ㅎㅎㅎ

ㄴ PersonOfInternets
부산행이랑 비교할 수 없어. 빠른 좀비가 나온다는 게 그 둘의 유일한 공통점이야.

AndalusianGod
나 감옥 씬에서 완전 배꼽잡고 웃어버렸어. 완전 재밌는 드라마야.

ㄴujibana
ㅋㅋㅋ 그 장면 너무 과했지만 난 정말 좋았어. 좀비장르의 그런 우스꽝스러움을 다른 심각한 드라마에 접목할 수 있겠어.

MrGhozzt
지금 막 시청을 끝냈어. 한국판 “워킹 데드를 만난 왕좌의 게임”이라 설명할 수 있을 거 같아. 왕좌의 게임의 화이트 워커(왕좌의 게임에 나오는 좀비 스타일의 백귀) 침략 같은 좀비 떼의 습격은 에피소드 3화에서 일어나. 왕좌의 게임에선 시즌 8에서 나오지만. 난 정말 재미있었어. 한국의 존 스노우(왕좌의 게임 메인 케릭터 중 1인)는 호감 가는 주연이고 한국의 타이윈(역시 왕좌의 게임에 나왔던 주요 악역)은 완벽한 악당이야.

ㄴJHartigan
근데 킹덤에 나오는 한국판 서세이(왕좌의 게임에 나오는 못된 여왕 아주머니)는 별로야.  

ㄴProps_angel
한국판 서세이는 일반적으로 한국 사극에 나오는 여왕들처럼 경직돼 있어. 한국 여왕들은 매우 뻣뻣하고 냉랭하지.

dyslexicbunny
아직 시청 완료 하지 못했지만 감옥에 있는 두 남자가 나오는 장면 촬영법은 정말 좋았어. 완전 웃겼음. 
제발 평생 에피소드가 나올 것처럼 길게 만들지 않았으면 한다. 난 워킹데드 결국 보는 걸 포기해 버렸어. 절대 끝나지 않을 것처럼 보여서 말이지.

ㄴreditraja
나도 그 감옥 씬 최고로 좋아해.

ㄴmarissacool
내 생각엔 그냥 두~세 시즌 만으로 끝날 가능성이 많을 거 같아. 웹툰을 기반으로 한 작품이지만 난 이 드라마가 그 웹툰의 분량을 얼마만큼 포함하고 있는 지 몰라. 여튼 한국 드라마들은 전형적으로 한 시즌이나 두 시즌으로 끝내는 경향이 있어.

ㄴ dyslexicbunny
정보 공유 고마워. 내 여친이랑 나 오늘 밤에 시청 완료했어. 정말 재미있었음!

CollumMcJingleballs
와 마지막 에피소드 끝 장면 끝내준다. 시즌 2 나와라!

paksman
장모님이랑 같이 몰아서 봤어. 4화 끝낸 후 와이프가 대충 준비한 수프 좀 먹으라고 우릴 불렀지..(극 중 국물 관련된 씬이 있었던 걸로 추정됩니다.)

ㄴmarissacool
으악 안 돼

HumaDracobane
한 시간 전 다 봤어. 하루 만에 시즌 하나를 다 끝냈군. 내가 TWD(워킹 데드)를 싫어하는 것 만큼이나 난 이 드라마가 좋아. 난 이게 6화 밖에 안 되는 지 몰랐거든. 시즌 1을 다 보고 다음 시즌 보러 가기 플레이버튼이 없는 걸 깨달았을 때 내 얼굴은 완전 한편의 시와 같았지 ㅎㅎㅎ

PerfectShako
음.. 난 지금까진 완전 푹 빠져있어. 그 조씨 녀석 완전 재수없네. 난 그런 나쁜 녀석들이 문화와 언어를 초월해 어떻게 나쁜 짓을 해대는지 보는 걸 좋아해. 극중에 아주 사악한 녀석이 나오면 그 인간이 어떤 나라 사람이고 어떤 언어를 쓰던 간에 언제나 바로 알아 볼 수 있지. 난 한국 문화에 대해선 아는 게 없어. 그들은 정말 등에 사무라이 검을 차고 화려한 순례자 복장을 한 채 돌아 다녔어? 아님 그냥 좀 더 판타지를 가미해 스타일리쉬하게 그런 복장을 차려 입힌 건가?

ㄴhitokiribonsai
네가 따분해 질 때마다 조선시대 패션을 검색 해 봐. 그건 그 당시 일상적 차림이었어 ㅎㅎ

ㄴJJimu90
영화나 드라마에서만 그런 거야. 한국은 옛날에 무인들을 존경하지 않았어.

StevenS76
내 아내와 같이 막 몰아치기로 다 봤어. 우린 정말 재미있게 시청했고 시즌 2가 빨리 나왔으면 해. 한국은 정말 재미있는 영화들이 좀 있네..특히 좀비 카테고리에서 말이야.

mailtrailfail
난 지금 3화 시청중. 너무 재밌어. 오늘 밤에 다 끝낼 듯.

wolfgang187
난 워킹 데드 시즌 1만큼 이 드라마 좋아할 것만 같아.

ㄴ reditraja
우연하게도… 워킹 데드 시즌 1도 에피소드가 여섯 개 밖에 안 됨. 킹덤과 마찬가지로 말이지.

Odysseus26
어젯밤 시작했는데 아직까지 정말 재밌어! 한국이 정말 좋은 품질의 작품들을 내놓고 있구먼.

PersonOfInternets
현대적인 무기가 없으니깐 좀비들이 진짜 훨씬 더 무섭게 느껴지는 구나.

Adultstart
연기가 끔찍하다고 생각한 거 나 뿐인가?

ㄴ camopdude
아마 네가 다른 스타일의 연기에 익숙하지 못해서 그런 걸 거야.

ㄴAdultstart
맞아 그럴 수도 있겠지. 정말 재미있긴 해. 근데 다른 스타일의 연기라는 것에 대해 내게 좀 더 말해주셈.

ㄴ camopdude
난 한국 영화들만 봤어. 이게 첫 한국 드라마야. 그러니 전문가 수준은 절대 아니지만 내가 관찰한 바로는 미국의 헐리우드 연기 스타일이 지난 몇 년간 좀 더 미묘하고 은은하게 된 반면 한국 배우의 연기는 더 감정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경향이 있지. 이해 됨?

ㄴAdultstart
아니 ^^ 난 그냥 그들의 연기가 진실되지 못하고 지나친 거 같아.

ㄴYoungJump
나도 내가 본 대부분의 한국 티비 드라마들에서 그런 부분을 발견했어. 그게 그냥 문화적인 차이인지 아님 그냥 의욕 넘치는 연기인 지 솔직히 난 잘 모르겠어. 하지만 너도 보다 보면 확실히 익숙해 질 거야.

ㄴ camopdude
글쎄다.. 네가 그거에 익숙해 지려면 시간이 좀 걸릴 지도.. 아님 그냥 네 취향이 아닌 거야.

ㄴ dod1991
그거 사실 한국인 시청자들에게서도 나오는 비판 중 하나야. 시대 배경이 중세 한국임에도 배우들이 정말 계속 현대적인 발성을 하고 있다고. 그들이 계속 그렇게 연기하면 보기에 좀 거슬리긴 해. 원어민 아닌 사람들에겐 문제가 아닌 것처럼 보일 수도 있겠지만 나는 이게 실제로 연기자들이 그들의 배역을 소화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거라고 생각해.




번역기자:둥빠 
해외 네티즌 반응
가생이닷컴 www.gasengi.com
위 출처의 변형,삭제등은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또한 어떠한 형태로든 가생이닷컴 모든 번역물의 2차 가공,편집등은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노골적인 인종차별성 댓글 및 부적절한 글은 통보없이 삭제 합니다.(또는 댓글 금지조치)
-운영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blueskyt2

재미있게 봐주세요.

,
반응형
간혹 가생이 유저들께서 오래전 드라마,영화,연예인,노래등 그밖에 화제였던 오래전 주제에 대해 요청하는 분들이 있었고 다시보고 싶은 해외반응들을 하면 어떨까 하는 제안이 함께 있었습니다. 그래서 "추억의 해외반응"이라는 말머리 제목으로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근에 영화 "아저씨"가 일본 아마존 프라임(VOD)에도 올라와 현재진행형으로 감상 댓글이 달리고 있습니다 .
최근 및 이전의 감상 댓글들 모아보았습니다.
 
(영화 게시판 댓글 특성상 장문이 많아서 , 줄거리 설명 등 너무 긴 부분은 생략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000.jpg

002.jpg



 
해외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었던 영화 [아저씨 ]

 
 
 
 
 
 
おーとりの 感想 ・ 評価
2019/01/14 04:03
3.5
재미있었어!
역시 일본 영화는 액션도 호러도 한국 작품엔 못 미치는 구나!
중간에 지루해지는 일 없이 단숨에 볼 수 있어서, 총격전 같은 거 좋아하는 액션 영화 좋아하는 사람에겐 추천합니다 .
지적하고 싶은 포인트도 있고, 전개가 뻔한 부분도 , 「그건 좀 …」하는 부분도 있었긴 하지만요
 
 
 
 
モモモの 感想 ・ 評価
2019/01/14 03:06
4.1
「별거 아닌 것 같았던 사람이 실은 최강 」류의 영화 , 「소녀와 남자어른 」 류의 영화 , 「주인공이 머리를 되는대로 자르는 」류의 영화 , 「화장실 대 난투 」류의 영화 중에서도 무척 좋아하는 영화 .
「소세지를 쇼핑봉투에서 보이게 한다 .」「아이가 있으니 담배를 삼간다 」같은 세세한 연출이 최고 .
「트렁크 」신이 특히 그렇지만 , 그 정도 수준의 충격을 관객들에게 주는 미술 , 연기 , 촬영 퀄리티를 계속 유지하는 한국영화계에 감사를 …
 
 
 
 
Hiroki の 感想 ・ 評価
2019/01/14 00:41
4.7
재밌었어!
기대했었지만 그 기대에 부응해 주네
한국영화특유의 어둡고 음습한 분위기와 참혹한 폭력묘사도 빛났고
주인공은 역시 어둠을 가지고 있지만 실은 엄청 강해
악당은 다들 구제할 수 없는 쓰레기들이고
한국 경찰은 항상 그렇듯 무능하게 나오지. 최고
그리고 원빈은 기무라 타쿠야 진짜 닮았네
 
 
 
オイスターソースの 感想 ・ 評価
2019/01/13 23:59
원빈이 시종일관 너무 멋져서 뭐가 뭔지 모르겠어. 혼란스러워 . 두통이 …
 
 
 
 
もやしの 感想 ・ 評価
2019/01/13 23:07
5.0
정말 엄청 울었어(웃음 )
한국 느와르 꽤 봐 왔는데 이건 각별한 것 같아
왜일까? 스토리 ? 촬영 ? 편집 ? 음악 ? 잘 모르겠네
(이하 생략 )
 
 
 
 
O の 感想 ・ 評価
2019/01/13 16:36
4.1
아저씨의 원빈, 언제 봐도 아름답고 멋져 . 목숨을 걸고 소중한 사람을 지켜낸다는 건 ... 너무 멋지잖아 . 트집 잡을 구석이 없네 . 저 얼굴에 과묵하면서도 엄청 강하다니 ... 무적이잖아
처음 봤을 때도 든 생각인데, 원빈이 아저씨야 ? 지금 봐도 원빈에게만은 시간이 멈춰있는 것 같은데
김새론 쪼그맣네. 그렇지만 한국은 아역도 연기를 잘하고 또 훌륭하게 성장하니 정말 대단해
(이하 생략 )
 
 
 
 
腐 りかけのアフロの 感想 ・ 評価
2019/01/13 00:33
4.2
진짜 좋았어...
액션에 엄청 흥분했고...적에게 진심으로 열 받았고 ...마지막엔 엄청 울었어 ...
정말...좋았어 ....
 
 
 
 
やまげ 演繹 の 感想 ・ 評価
2019/01/12 22:59
4.0
아저씨a.k.a.전당포 아저씨와 고독한 소녀가 만들어가는 언더그라운드 액션 . 한국영화에는  (중간이 없이 ) 미남 미녀 아니면 오빤 강남스타일 출 것 같은 얼굴의 배우만 있는 건가 ? 기분 탓인가 ? 그리고 마피아도 경찰도 다들 악해 보이는 얼굴 하고 있으니 좀 헷갈렸어 . 한류  LEON.
 
 
 
RyokoOtaki の 感想 ・ 評価
2019/01/12 22:48
4.0
원빈 너무 멋지잖아! 마지막 씬이 정말 좋았어
액션 씬은 스피드, 박력만점에 폭력도 하드한 편 . 킬러를 연기한 타나용 워트라쿨도 존재감 있더라 .
 
 
 
 
なぱの 感想 ・ 評価
2019/01/12 14:22
3.5
원빈이 너무 멋졌고, 아역도 잘 해서 한국판  LEON소리가 나오는 것도 이해가 가 .
다만 송강호 같은 좀 더 나이든 배우가 했다면 진짜 아저씨 같은 깊이가 나오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어.
 
 
 
 
soushi の 感想 ・ 評価
2019/01/12 01:08
4.5
한국영화의 잔혹함과 원빈의 멋짐이 섞인 박력만점의 액션 씬
악역, 형사역 , 알바역 , 다들 좋은 연기를 보여줘 볼거리가 가득
엔딩곡도 좋음. 꼭 봐야 함
 
 
 
 
おおかみ 男爵 の 感想 ・ 評価
2019/01/12 00:07
4.4
눈물이 멈추질 않네
원빈 너무 멋져
마지막엔 완전 무너져버렸어
 
 
 
 
さくたろうの 感想 ・ 評価
2019/01/11 11:15
4.2
Amazon  프라임으로 감상
〝별 볼일 없어 보이지만 실은 살인머신 〟〝아저씨 ×소녀 〟처럼 빠져들 수밖에 없는 요소에 용서 없는 폭력씬 , 개성 있는 캐릭터들 , 너무 멋진 원빈 ... 최고였어요
스토리 자체는 흔한 소재지만 이 분위기는 원빈의 아저씨였기에 가능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전 악역 중 만석형제가 끝까지 쓰레기 역할을 관철한 게 맘에 들었어요. 동생 액션도 좋았고
 
 
 
 
RikuNakagawa の 感想 ・ 評価
2019/01/11 01:51
4.0
보고 나니 너무 지쳤어.
죽 무거운 톤으로 이야기가 진행 돼.
장기매매라니 너무 잔혹하잖아. 주역이 상큼한 미남이 아니었다면 영화가 너무 무거워서 못 봤을 거야 . 그래도 고평가 !
 
 
 
 
よしくんの 感想 ・ 評価
2019/01/11 01:32
4.5
어디서 본 듯한 느낌의 스토리나 캐릭터 설정인데도 그 조합이 절묘한 작품이었어요!!!
특히 「레옹 」 비슷하단 소릴 하는데 그런 말 꺼내기 시작하면 레옹과 비슷한 작품은 끝도 없이 존재하지요 .
평점을 꽤 고민했는데, 기존 요소에 플러스 알파가 너무 좋아서 높게 평가합니다 .
(이하 생략 )
 
 
 
 
たけのこの 感想 ・ 評価
2019/01/10 23:48
3.5
왜 한국 남성은 이렇게 피와 땀이 어울리는 걸까?
아저씨〜하고 외치고 싶어 져요
 
 
 
 
ふぇりなの 感想 ・ 評価
2019/01/10 23:02
4.3
처음으로 봤던 한국영화가 이 작품이었어요.
Amazon프라임으로 다시 봤는데 역시 훌륭한 영화네요 .
꽤 잔혹하고 그로테스크한 묘사가 많으니, 그런 것 잘 못 보시는 분들에겐 힘든 영화겠지만
주역인 멋진 원빈과, 아름다운 구도 , 화면 , 스토리 , 아역의 연기 , 액션 , 한국 사회의 어두운 면 등 볼거리가 가득합니다 .
몇 번을 봐도 재미있는 작품이에요.
 
 
 
 
梨庭 ミツキの 感想 ・ 評価
2019/01/10 09:35
5.0
하드하지만 보란 듯 잔혹한 정도는 아니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어. 조용하게 시작하지만 주인공이 엄청 강하단 분위기를 내뿜고 있어 빨리 액션을 보고 싶은데도 기다리게 만들지 . 전체가 훌륭한 밸런스를 지니고 있어 .
 
 
 
 
ざわゾンビの 感想 ・ 評価
2019/01/10 03:25
3.8
마지막 액션, 장난 아니게 멋져 .
같은 종류의 권선징악물이라도 한국이 만들면 이정도로 철저하게 하는 구나 할 정도로,
상쾌할 정도로 죽이고 또 죽여.
이야기가 빠르게 진행되 가면서도 짚어줄 곳은 확실히 짚어주니, 그저 재미있을 뿐
 
 
 
 
アオイの 感想 ・ 評価
2019/01/09 23:49
4.3
한국영화의 장점이 막 쏟아져 나와
스피드 감!!
박력!!!
부럽다.. 내 주변에도 저런 멋진 아저씨가 있으면 좋을 텐데
 
 
 
naonaohr の 感想 ・ 評価
2019/01/09 18:03
4.0
다시 봤어. 스타일리쉬하면서도 잔혹한 게 역시 맘에 들어
적 킬러에게도 미학이 있는 것 같아
한국영화는 배우들의 얼굴이 다양해서 좋아
 
 
 
 
mimotoxmimoto の 感想 ・ 評価
2019/01/09 16:31
4.5
아마존 프라임에 『아저씨 』가 올라왔다네요 . 짝짝짝
전 아마존 프라임에 가입하진 않았지만 기념으로 오랜만에 다시 봤어요.
아.. 멋져
이 영화는 대체 뭐지? 언제 봐도 엄청 좋아 〜〜〜
『아저씨 』는 저의 한국영화 올타임 넘버  1
정말 강한 전당포 아저씨, 수호천사 아저씨 , 근처엔 절대 없을 타입의 특수부대출신 아저씨
원빈의 절세미의 광기에 몸이 떨려요.
다시금 나의 잔혹폭력내성은 한국영화로 인해 키워졌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コモモの 感想 ・ 評価
2019/01/08 17:37
4.5
전 맛있는 건 마지막에 먹는 타입이라 이제서야 감상했습니다.
하아…(만족의 탄식 )
멋지다! 멋지다 !하고 보다가 이렇게 중얼거린 것도 오랜만이네요 .
어쨌든 처음부터 끝가지 멋져!(어휘력이 ...)
(이하생략 )
 
 
 
 
マエダの 感想 ・ 評価
2019/01/07 23:41
5.0
나쁜 놈들을 혼내준다! 이렇게 심플한데 왜 이렇게 뜨거워지는 걸까 . 몇 번을 봐도 질리지가 않아 . 오히려 작은 캐릭터들에게까지 눈이 가니 점점 더 좋아져 . 악당의 비열함과 이를 때려잡는 주인공의 뻥 뚫리는 쾌감이 정말 좋아 . 잔혹한 묘사도 보여주면서 증오스러운 쓰레기 같은 악의 존재로 악당을 그려내는 깔끔함 . 이를 때려잡는 정의의 편 원빈 . 전편후변으로 머리모양을 바꿔 부활극 &분노의 폭발을 연출 . 이게 너무 멋있어 . 실루엣은 선이 가늘지만 압도적인 강함이라는 게 설득력을 지녀 , 만화적이면서도 현실적인 주인공 설정이 절묘해 . (이하 생략 )
 
 
 
 
たこの 入 ってないたこ 焼 きの 感想 ・ 評価
2019/01/01 02:26
5.0
이 영화를 보고나선 얼마동안 다른 액션영화를 못 보겠더라. 뭘 봐도 별로였거든 . 주연 원빈은 멋지고 악역 캐릭터도 개성적이며 액션씬도 최고였지 . 「소녀는 도움을 구했다 . 남자는 목숨을 걸었다 」. 멋진것도 정도가 있어야 하는 법인데
 
 
 
 
anya の 感想 ・ 評価
2018/12/23 21:54
4.5
원빈이 너무 멋있었어!
스토리도 스피드감이 딱 좋아서 질리지가 않더라
그리고 원빈이 너무 멋있었어!!
 
 
 
 
シリアルキラーの 感想 ・ 評価
2018/12/23 00:27
4.5
퇴폐적인 세계관에 금세 빨려 들어갔어
어떻게 될지 궁금한 전개에 문득 정신이 들었을 땐 화면에서 눈을 뗄 수가 없었지.
액션 씬도 우수하고 남자라도 반할만한 미남들이 즐비해
기대치를 배신하지 않은 영화였어
 
 
 
 
黒猫 の 感想 ・ 評価
2018/12/09 18:24
4.0
특별한 접점이 있는 관계도 아닌데도
한명의 소녀를 위해
친구, 연인 , 동료 , 가족 같은 명칭이 없이도 서로를 소중히 여기는 그 관계성이 맘에 들어
 
 
 
 
NIWATORI の 感想 ・ 評価
2018/12/07 11:02
4.8
마음을 울리는 장면이 여럿 있었어
작은 소녀가 아저씨에게 했던 말이 너무 슬퍼서 울었었고, 아저씨가 필사적으로 구하려 하는 게 너무 좋았어요
뭐 잔인하긴 했지만 그래도 좋았어
 
 
 
 
Hquuuu の 感想 ・ 評価
2018/11/23 19:38
3.9
대단하다.
한국 레옹이라는 소리 들을 만 하네. 그야 말로 레옹
레옹이면서도 존 윅(웃음 )
원빈은 처음 봤는데 듣던대로 멋있네. 너무 잘 생겼어
화가 난 원빈은 최강
 
 
 
 
バルティゴの 感想 ・ 評価
2018/11/21 21:19
3.5
액션도 좋지만, 멋진 원빈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할 수 있음
 
 
 
 
jonajona の 感想 ・ 評価
2018/11/18 18:52
5.0
한국 액션영화에 빠진 계기가 되 준 작품이면서도 아직까지도 이게 최고
원빈 멋져...
그리고 악역 배우들도 표정이 좋아.
(이하 생략 )
 
 
 
 
Kei の 感想 ・ 評価
2018/11/17 19:11
3.8
전 특수부대원이 범죄조직에 유괴된 옆집 소녀를 구하기 위해 조직을 쫓는다.
정석적인 스토리로 그야말로 〝한국판 레옹 〟 다만 〝레옹 〟에 있던 가상연애 분위기는 전무 .
원빈 액션씬이 정말 멋져!
특히 클라이막스 나이프 액션 씬은 스피디한 느낌이 전해져 오는 게 멋졌어
 
 
 
 
映画好 きなエミリーの 感想 ・ 評価
2018/11/08 19:56
5.0
원빈 최고!!
액션도 끝내 줘!!
잔혹한 씬 있음.
다시 보고 싶어
 
 
 
Anna の 感想 ・ 評価
2018/11/08 00:32
5.0
너무 좋아. 한국 영화 중에서도 제일 재밌어 . 액션도 굉장하고 원빈 연기도 대단해 .
DVD  샀어요
 
 
 
 
WASP の 感想 ・ 評価
2018/10/31 03:24
-
고등학생일 때 처음으로 혼자서 영화관에 가서 본 영화가 『아저씨 』였어요 . 인생 첫 영화관에서 본 게 이 작품이라 다행이었어요 .
 
 
 
 
omo の 感想 ・ 評価
2018/11/03 15:51
4.2
여성과 아이에 대한 애정이 깊은 킬러가 무척 멋있었어. 주저 없이 잔혹한 부분을 드러내는 연출도 좋았어 . 확실히 레옹의 요소가 들어있네요
 
 
 
 
りーの 感想 ・ 評価
2018/10/28 17:36
4.0
스토리도 좋지만 무엇보다 원빈이 너무 멋있어
액션 카메라 워크도 좋고.
울린다는 점에선 조금 흔한 느낌이랄까 부족한 부분도 있지만
전체로 보면 그 점을 빼도 너무 훌륭해
 
 
 
 
BANAMIYA の 感想 ・ 評価
2018/10/24 22:03
3.0
원빈... 멋있어 .. 하는 소리밖엔 안 나오는 영화 .
역시 한국 배우들은 연기력이 좋구나
 
 
 
 
ろっくの 感想 ・ 評価
2018/10/24 21:45
3.8
「레옹 」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점을 가지고 있어서 재미있었어
상당히 무거운 스토리지만 액션씬은 꽤 볼만했음
다들 원빈이 멋있다고 하는 이유를 알 수 있는 작품
 
 
 
 
うっちーの 感想 ・ 評価
2018/10/19 17:00
4.0
7년 쯤 전의 작품인데 . 이걸 안 보고 그동안 나는 대체 뭘 본 거지 ?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집중해서 봤어요 .
잔혹묘사가.. 하는 소리가 있지만 그걸 비추지 않도록 화면을 잘 구성해서 그리 힘들지 않게 볼 수 있었어요 . 템포도 좋고 영상 흐름이 드라이해서 .
또 단역들 까지도 걸맞는 표정과 존재감을 지닌 배우들을 기용해서 즐길 수 있는 포인트가 많았던 만큼 훌룽했지요.
 
 
 
 
jaberumina の 感想 ・ 評価
2018/10/17 23:41
4.0
일년에 한번은 보게 되는 영화
이토록 다른 이를 소중하게 여기고 싶어
 
 
 
 
大街道 の 感想 ・ 評価
2018/10/11 20:58
4.2
여태까지 액션 영화는 피해 왔었는데 이걸 보곤 원빈, 이렇게 멋져도 되는 거야 ?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 최곱니다 .
취향은 존윅 비슷하지만 아저씨가 훨씬 더 감성적이에요. 이렇게 멋진 아저씨가 되는 건 불가능하겠지요 .
(이하 생략 )
 
 
 
 
Ran の 感想 ・ 評価
2018/10/11 01:48
3.9
간단하게 말하자면 한국판 레옹
원빈에게 반해버렸어요.
라스트씬도 딱 좋았어
 
 
 
 
sgn の 感想 ・ 評価
2018/10/07 22:36
4.3
고상한 바이오렌스 느와르
고독한 소녀와 어둠을 품고 있는 남자. 최고 ....
존윅에서도 그랬지만 사랑하는 이의 복수를 위해 과거에 키워놓은 폭력성의 리미터를 끄는 남자가 너무 좋아.
살인을 즐기기 않고 오히려 폭력을 사용하는 게 고통스럽기에 갈고 닦은 타이트하고 합리적인 움직임. 일종의 고결함마저 느껴져
(이하 생략 )
 
 
 
 
to の 感想 ・ 評価
2018/09/30 23:56
4.5
다시금 보고 싶게 만드는 영화였어
아저씨의 연출력과 아저씨의 엄청난 액션에 압도당했어
마지막 씬에선 정말 죽는 줄 알았어. 이렇게 끝나는 것도 괜찮네
 
 
 
 
KURO の 感想 ・ 評価
2018/09/24 19:02
3.0
아저씨 너무 쎄
사람이 막 죽어나가니 상쾌하다고 할 순 없겠지만 비슷한 그 무언가가 있었지
라스트에서 소미를 구해준 이가 아무 소리 안 했던 게 한국 다워
악인에겐 용서가 없구나
 
 
 
 
りらままの 感想 ・ 評価
2018/09/15 07:17
4.0
한국영화의 대표작이자 원점이지요.
죽기 전에 한번은 봅시다!
안 그러면 반드시 후회해요!!(웃음 )
 
 
 
みっちゃの 感想 ・ 評価
2018/09/06 02:45
4.0
진짜 좋았어
소녀를 지키려는 외로운 늑대라는 설정부터 맘에 쏙 들었고, 확 업되는 화장실 싸움씬이나 마지막 적진에 돌진하는 액션도 최고 . 태식의 주저도 용서도 자비도 없는 싸움 방식이 아름다우면서도 가슴이 먹먹해져서 울어버리고 말았어 .
왜 한국영화는 그냥 평범하게 행복해 지도록 해 주지 않는 걸까.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HS の 感想 ・ 評価
2018/09/01 20:08
4.0
헐리웃 액션 영화에 한국영화의 끈적한 느낌을 버무렸더니 이런 게 나왔군요! 같은 제 취향의 영화였어요 . 원빈 멋있다




번역기자: keibong 
해외 네티즌 반응
가생이닷컴 www.gasengi.com
위 출처의 변형,삭제등은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또한 어떠한 형태로든 가생이닷컴 모든 번역물의 2차 가공,편집등은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노골적인 인종차별성 댓글 및 부적절한 글은 통보없이 삭제 합니다.(또는 댓글 금지조치)
-운영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blueskyt2

재미있게 봐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