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한국과 전 세계를 강타한 연상호 감독의 좀비 호러 영화 '부산행' 을 헐리우드에서 리메이크 하는 걸로 결정되었는데 공포영화 컨저링 시리즈로 유명한 공포영화의 장인 '제임스 완' 이 제작을 맡고 제임스 완 사단의 각본가로서 히트한 공포 영화 'It' , 'The Nun' , 'Annabelle' 의 각본을 쓴 개리 도버우먼이 각본을 맡기로 했으며 미국의 대형 배급사들이 뛰어들어 배급권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뉴 라인 시네마가 배급을 따낼 가능성이 가장 높다는 등의 리메이크 관련 소식이 전해지자 이를 접한 해외네티즌들은 그동안 헐리우드에서 사간 한국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들이 대부분 원작의 작품성과 아성을 뛰어넘기는 커녕 망작이 되어버린 전례를 상기하며 위대한 원작을 망치지 말라는 의견과 제임스 완이라면 뭔가 다를 것이라는 기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재미있게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제목: 제임스 완이 2016년의 쩔어주는 좀비 영화 '부산행'의 리메이크를 제작에 참여한다.
<댓글 반응>
GreenSnow
부산행은 대단했어; 영화의 캐릭터들은 사랑스러웠어. 정말 리메이크가 필요할까? 새로운 컨셉은 왜 안 돼?
ㄴCyanPumpkin
진짜 질문은 " 정말 제임스 완이 필요할까?" 야.
GoldPumpkin
미국버전을 위해 뭘 해야하나. 부산행과 같은 세계관을 유지하라구. 같은 열차에 타고있었을지도 모르는 또 다른 캐릭터나 외국인 캐릭터의 시각으로 만들어보라구.
ㄴGold8Ball
그거 멋진 생각이야.
CyanPuzzle
부산행은 정말 뛰어난 영화라서 어떠한 리메이크를 하던간에 리메이크하는 것이 난 정당한지 상상할 수가 없어.
하지만 서구의 리메이크작이 있을 경우(아마도 썩 좋지 않겠지만) 원작이 아마 더 많은 관심을 받을 수 있을거야.
공유의 연기를 할 수 있는 주인공을 찾는데에 행운을 빌어
IndianLover4you69
*1다우버만은 너무 과대평가되었어. 마무리 지어야할 빌어먹을 책과 미니시리즈가 있을 때
'It'에 대한 대본을 쓰는건 정말 쉬운거라구.
그리고 그는 그것에 얽매여있어. 두 개의 원본 화면을 재생해보면 'The Nun' 과 'Annabelle' 둘 다 수준이하였음을 보여줬어. 그러므로 완전히 부족한 작가라고 그를 드러내고 있는 중이지.
부산으로 가는 *2OG기차는 대단했고 다우버만은 그것보다 더 나은 어떤 것도 쓸 수 없을거야.
하지만 이봐, 그들이 그럭저럭 괜찮은 리메이크작을 해낸다면 다우버만은 비록 그의 독창적인 글쓰기로 인한 것이 아니라도해도 부정확하지만 칭찬을 받을거야.
난 제임스 완을 좋아해. 하지만, 제작자들은 영화의 창조적인 방향에 거의 또는 전혀 역할을 하지 않는다는 걸 분명히 하자구.
완은 자기가 직접 감독으로 하는 프로젝트에 대해서 걱정할 거야.
(*1역자 주: 게리 다우버만은 시나리오 작가입니다. 안드레스 무시에티 감독의 'It' <그것>과 코린 하디 감독, 제임스 완 제작의 'The Nun' <수녀>의 각본을 맡았습니다)
(*2역자 주: Original Gangster 라는 단어에서 차용한 것이며 이 유래와 쓰임새에 대한 설명을 하기에는 내용이 길어지므로 그냥 여기서는 오리지널=원조 정도로 이해하셔도 무리는 없겠습니다)
GoldLobster
그들은 어느 도시로 갈려는거야? 필라델피아행 기차?, 시카고행 기차? 난 그냥 모두들 원작을 볼 것을 추천해.
RedCorn
원작은 훌륭했지만 난 리메이크에 관한 모든 것을 좋아해. 단지 제목은 그대로 유지하라구, 멋져.
부산은 캔자스에 있는 마을이되거나 다른 어떤 것이 될 수도 있어. 또한 아시아인도 유지해. 그리고 자막도.
Lucky Day
28일 후를 제외하고는 부산행은 내가 본 거 중에 최고의 좀비 영화야.
난 사람들이 그냥 원작을 보길 바래.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자막을 좋아하지 않아. 그건 뛰어난 재능을 가진 훌륭한 전제야. 난 전적으로 찬성이야.
사람들이 원작을 다시 찾아보게 할 수도 있으니. 하지만 존 조나 시티브 연과 같은 아시아 사람 주인공을 캐스팅해서 경의를 표하는 게 안될 건 없자나?
ㄴThai Kim
우린 순수한 좀비 공포물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거야? 아니면 *'Shaun of the dead' 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는거야?
(*역자 주: 영국 코미디 공포 영화, 에드가 라이트 감독의 '새벽의 황당한 저주', 2004년작)
ㄴㄴLucky Day
친구들, 그거 좋은 소식이네. 난 아마도 새벽의 황당한 저주를 28일 후의 뒤인 2위로 놓겠어. 공포와 코미디가 내가 바라는 만큼 섞이진 않았지만 매번 볼때마다 더 좋아지는 영화야.
ㄴOliveProcessor
28일 후는 내게 최고의 좀비영화야. 난 그영화 넘 좋아했어. 부산행은 내가 그걸 볼때 집중에서 본거 같지 않아서 다시 봐야겠어.
dan
정말 좋은 영화야. 난 *Screem Gems가 배급 경쟁에 뛰어들었으면 해
(*역자 주: 스크린 젬스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1940년에 설립된 소니 픽처스 엔터테인먼트 산하의 공포 & 스릴러 영화 전문 영화사입니다)
DE
매우 좋은 영화지. 최근의 미국 영화보다 훨씬 나아. 훨씬 더 감성적이고 그건 효과가 있었어.
Dave
이 영화는 많은 방면에서 공을 들인 영화야. 할리우드, 제발 이 영화를 망치지마!!
Noname
난 제임스 완이 리메이크작의 감독을 맡았으면 해. 그는 시각적 장인이라구.
Thanks, Trump
어떤 미국 급행 열차에서 이 리메이크작을 찍을 건지?
LeftoverBun
흠으으음. 리메이크 할 필요가 있어?
ㄴBTNband
조심해. 할리우드에서 니가 그런 질문을 한다면 즉시 해고된다고 들었어
Edinedi
공유의 조용한 영웅적 카리스마를 리메이크 할수는 없어.
fungobat
안녕, 보스턴행 열차. 리메이크를 할 이유가 없다구. 사람들은 그넘의 자막 읽는 법을 좀 배워야 해.
thomasp003
왜 그러는건데? 이 영화는 나온지 5년도 안되었고 완전히 완벽한 좀비 영화였어. 여기 사람들에겐 리메이크작이 필요없어.
제임스완이라하더라도 난 리메이크에 동조하지 않을거야.
surprised-duncan
이 영화는 문자그대로 2년 전에 나왔고 완벽한 영화였어. 왜 우리는 이것을 깜짝 놀래키기의 제왕인 제임스 완에게 리메이크를 맡겨야 돼?
jonisantucho
*존 조를 주인공으로 캐스팅해야지만 효과가 있을 거야
(*역자 주: 헐리우드에서 활동중인 한국계 미국인 배우, 영화 해롤드와 쿠마, 스타트렉 등에 출연)
AquaTwat
난 기사를 읽지 않았지만 그들이 영어로 그것을 리메이킹하는 중이라고 추측해본다면, 영화는 자막이 없는게 더 좋을거야.
왜냐면 그들이 뭐라 말하고 있는지 모르기 때문이지. 좀비한테 갈갈이 찢긴체로 사람들이 여기저기 뛰어다니고 비명 지르는 것일때 훨씬 더 무서워.
그리거 넌 그들의 행동에서 모든 사람의 관계를 알아내야만 해. 영화 *1'A Quiet Place'와 *2'REC' 도 같다고 할 수 있다.
(*1역자 주: 미국 공포 영화, 존 크래신스키 감독의 '조용한 장소', 2018년작)
(*2역자 주: 스페인 공포 영화, 하우메 발라게로, 파코 플라자 감독의 '알이씨', 2007년작)
perfruit_mix
일반적인 흔한 답변: 왜냐하면 그건 제대로 된 스토리라인이 있어, 그리고 모든 사람이 오리지널을 볼 건 아니야. 하지만 현지화된 리메이크작으로 인해 그 사람들은 역시 원작을 보기위해 노력을 할 거야. 그건 작가들에게는 서로 윈-윈 하는거야.
GunsOfNavarone
이 영화는 새로 만들어질 필요가 없다고. 그거 있는 그대로 정말 좋은 영화야
Angel of the Zombies
제임스 완이 그걸 한다면 잘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해. 하지만 나 또한 그거에 대해서 흥분하지 않을거야
Taylor Rhoades
너무나 불필요해. 말 그대로 2년전에 나왔어. 명성을 얻을만큼 얻은 영화를 다시 리메이크 할 필요가 없어.
부산행은 몇 년만에 나온 최고의 좀비 영화야. 그걸 리메이크 할려는 시도는 완전히 엄한 짓이지.
Necro
제길, *Lionsgate 사원의 최근 발언으로 봤을때 그들이 입찰을 따냈다는 소리를 듣고 싶었고 그걸 가지고 뭘 했는지 보고 싶었어!
(*역자 주: 라이언스게이트는 1997년에 창립된 미국의 영화사입니다)
Daniel Knight
사람들은 "오마이갓, 이걸 리메이크하기에는 너무 일러" 라는 모든 걸 극복해야해.
일반 관객들은 자막이 들어간 영화를 보지 않을 거야. 그게 바로 이 영화가 다시 만들어져야하는 이유이지.
우리는 우리라는 걸 그냥 보라구, 둘다 훌륭한 영화이고 사실 리메이크는 역할의 역동성을 바꾸고 뭔가 재미있는 어떤 것을 하지.
만약에 그들이 이걸로 그것을 한다면? 그들은 *Auto-Train에 타고있는 미국 경찰과 아프리카계 미국인들 사이의 인종과 정치에 관한 하위 텍스트를 더 많이
만들 수 있을지도 몰라. 아무튼 잘만 된다면 재미있는 리메이크가 될 수 있을거야.
(*역자 주: 오토-트레인은 승객과 자동차를 동시에 수송하는 열차를 말합니다)
Ryan Jackson ? a day ago
난 제임스 완이 감독을 맡는다면 탑승 할거야. 그가 제작하는 모든 게 기껏해야 보통인 걸로 보여. 이제 만약 그들이 뛰어난 감독을 영입하고 그가 제작을 하게 한다면 좋을 거야.
난 *'The Raid' 를 존경하는 것처럼 부산행을 존경해. 그들을 내버려두고 아.메.리.카를 글자를 읽는법을 배워라.
(*역자 주: 인도네시아 액션 영화, 가렛 에반스 감독의 '더 레이드'. 2011년작)
DAYOFTHEFLESH
글쎄, 난 리메이크될 줄은 몰랐네. 그래서 아무도 전혀 말하지 않았어.
Joe Smith
걔들 *1'The Host' 와 *2'Troll Hunter' 의 미국 리메이크작을 하는 걸로 되어있지 않아?
(*1역자 주: 한국 SF 액션 영화, 봉준호 감독의 '괴물', 2006년작)
(*2역자 주: 노르웨이 공포 스릴러 영화, 안드레 외브레달 감독의 '트롤 사냥꾼', 2010년작)
dbzerogravity
멋져... 하지만 지금은 난 더이상 그가 관여되지 않았다는 뉴스를 고대하고 있어.
Mr. Dry
아, 제발 좀! 자막을 읽으라니깐!
Matt Miller
난 내가 소수민족이라고 생각해. 하지만 부산행은 내가 견딜 수 없는 영화였어.
난 마치 만화를 보는거 같았고, 그건 폭력적이지 않았고, 액션 장면은 우스꽝스럽고, 현실 긴장감이 없고, 짜증나는 고정관념의 인물들과 값싼 감상주의였어.
누군가 다른 사람도 이렇게 생각했는지는 모르겠어. 만약 리메이크가 더 잘 만들어진다면 괜찮을 거야.
FlixtheCat
난 예고편을 기다릴꺼야.
J Jett
"곡성의 미국판 리메이크가 제작되고 있다" 라는 헤드라인을 곧 보게될까보 무서워.
난 제발 헐리우드 자식들이 곡성은 건드리지 말았으면 좋겠어. 그건 그 자체로 완벽해. 부산행과 곡성은 같은 시기에 나왔어 (미국에는 2016년, 내가 알기론)
그리고 난 두 영화를 좋아해. 곡성은 훨씬 더 우월한 작품이야. 그건 나에게 너무나 독특하고 신선해. (그 자체로도 좋은 영화인 부산행에 나쁜 뜻은 없어)
J Jett
난 부산행을 다시 만들려는 의도를 이해할 수가 없어. 난 영화를 매우 좋아해. 하지만 그건 기본적으로 단지 WWZ(=월드워Z): 코리아 버전일뿐이야.
WWZ에서와 같이 대부분 좀비들/개미처럼 감염된 행동/좀비떼 그리고 WWZ 속편이 여전히 다가오고 있어(이 시점에서 의심스러운?)
그 리메이크는 그것이 공식적인 브래드 피트의 WWZ 속편이 되는것보다는 미국인의 WWZ 속편인 것처럼 보여져.(만약 그게 이치에 맞다면)
Golic
제임스 완이 제작하지 않는 건 뭐야?
ㄴIvan Camacho
그는 새로운 *길레르모 델 토로야?
(*역자 주: 멕시코 영화 감독, 제작자, 각본가, 소설가로서 미믹, 블레이드2, 헬보이1,2, 퍼시픽림 등을 감독했고 많은 영화 제작에 참여)
DC_Fan38
원작은 훌륭해! 그러한 마음과... 감정(?). 그래, 공포영화속에서의 감정.
개인적으로 난 리메이크를 이해할 수 없어(특히 제작 후 5년 이내에 말이야) 하지만, 어쨌든, 그들은 그걸로 돈을 벌 수 있을거라 생각하지.
그들은 채워야할 큰 신발이 있거든. 하지만 난 제임스 완이 재능있는 감독이라고 생각해.
Halloween_Vic
이봐, 그들이 그걸 우려먹으려 하는거고 제대로 만들진 못할거야. 이 영화는 꽤나 괜찮아. 그리고 영화 자체가 감동을 가지고 있어.
난 미국버전이 좋게 만들어진걸 본적이 없어. 제발 제임스 완이 그것을 공정하게 할 수 있게 애착을 가지길 바래. 하지만 나 역시 확신하지 않아.
다른 나라 영화가 원작인 리메이크들의 미국버전은 전형적으로 형편없거든.
Fede
게다가 그 영화는 매우 일반적인 제목이 붙게될거야. 그것은 또하나의 "좀비에 대항하는 무리들" 영화가 될 거야.
아마도 멍청한 제목은 역시 함께이겠지 (그들이 부산행이라는 제목을 사용할 수 없으니, 아마 보스톤행 열차)
ㄴanoeosman
실패작행 열차 ㅋㅋㅋ
ㄴCreepshow
*Beantown으로의 눈물의 열차.
(*역자 주: 빈타운은 메사추세츠 주의 보스톤을 부르는 별칭입니다)
ㄴCure4Humanity
보스톤행 열차. 그거 사실 날 웃게 만들었어. 그거 아마도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잘했어.
Cure4Humanity
난 이 리메이크가 *'Quarantine' 처럼 될거같아. 그말인즉슨 꽤나 불필요하다는 소리지. 부산행은 그 자체로 환상적인 영화라구.
(*역자 주: 미국 공포 영화, 존 에릭 도들 감독의 '쿼런틴', 2008년작, 스페인 공포영화 REC의 헐리우드 리메이크작 입니다)
Baron Von Marlon
난 개의치 않아.
원작은 평균보다는 낫지만 훌륭하다고는 생각지 않아. 멋진 영상과 잘 연출된 장면이지만 너무 드라마가 많고 내 취향인 폭력적/고어 장면이 부족해.
Vincent Kane
아놔, 돌겠네. 그냥 자막을 읽으라고 이 게으른 밥통들아!, 자막 안 읽을려고 영어로 말하는 망작을 보느니 난 원작을 고수할래.
Fede
일반적으로 난 리메이크에 반대하지는 않지만 이건 정말 전혀 필요없는 짓이야.
게리 다우버만은 공포영화를 멀리해야 해. 난 부산행이 5분마다 깜놀하는 걸로 만들어진 리메이크를 원하지 않아.
(또한, 제임스완이 제작하지 않는 어떤 것도 있어?)
Huck42
미국은 리메이크가 필요해. 왜냐고? 사람들이 자막을 못 읽기 때문이야. 그들은 더락을 주인공으로 하고 싶어해. 대사도 별로 없지. 완벽하게 말이 되는군
Undead
이 영화는 완전히 날 놀라게 했어. 1분간 난 쩔어주는 좀비 영화를 보고 있는데 그 다음엔 난 아기처럼 울고있어. 멋진 영화야.
Grimphantom
만약에 그게 "그렇게 쩔어주는 것" 이라면, 왜 그들은 그걸 다시 리메이크 하는거야?
ㄴsilverfishimperitrix
난 이 영화를 많은 내 친구들에게 추천했고 높은 퍼센티지로 자막이 있는 외국영화를 보길 원하지 않더라고.
(이건 여태껏 제작된 좀비 영화중에 탑5 중의 하나인 영화라고) 그러니 그들이 이걸 리메이크 하려는 거야.
ㄴㄴGrimphantom
오, 그럼 그 변명은 원본의 아주 형편없는 버전을 만드는 것이야? *우린 이미 그런 형편없는 것을 REC로 부터 었었고 결과가 어떻게 나왔는 지 보라구.
(*역자 주: REC의 헐리우드 리메이크 작인 쿼런틴이 원작에 미치지 못 한다는 걸 의미합니다)
Josh Gastronomicon Myers
그러니까 우리가 그걸 리메이크 하는 건 자막을 읽지 못해서 인거야? 허헐...
그건 슬프기도 하고 한편으론 뭔가 놀랍기도 하네. 하지만 대부분은 슬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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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센세이셔널한 큰 인기를 끌며 현재 월드투어 중인 한국의 7인조 보이그룹 방탄소년단(= BTS)이 전날 캐나다의 해밀턴에서의 투어를 마치고 다음날 9월 24일(현지시간) 뉴욕의 유엔본부에서 열린 유엔총회에 초대되어 연설을 하였습니다.
한국 가수가 그것도 보이그룹이 유엔총회에서 연설을 한 것은 처음 있는 일입니다. 전 세계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기회를 주고 적극 지원해주자는 취지로 열린 UN의 프로그램이자 유엔아동기금(유니세프) 행사인 '제너레이션 언리미티드'(Generation Unlimited) 에서 그룹을 대표하여 리더인 RM이 약 6분간 유창한 영어로 연설하는 장면을 본 전 세계의 BTS 팬덤인 ARMY(= 아미)들은 눈물을 흘리며 감격스러워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하여 자랑스럽다, 너무나 감동적이고 멋진 연설이었다 등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게다가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인 김정숙 여사와 세계은행 김용 총재도 본 행사에 참석하였으며 미국의 ABC 방송에서 BTS의 연설장면을 생방송 중계를 하는 등 그야말로 세계적인 이슈로 떠오르며 전 세계에 한국과 방탄소년단을 다시 한 번 알렸습니다. 그럼 재미있게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제목: BTS가 뉴욕시에 있는 유엔에서 고무적인(=격려하는) 연설을 하다.
내용: BTS가 '제73차 유엔총회'에 참석했다.
9월 24일, BTS는 뉴욕시에 있는 유엔본부에 'Generation Unlimited' 기념행사를 위하여 모습을 드러냈다.
K팝 보이 그룹은 오늘날 젊은이들이 직면한 문제들에 초점을 맞춘 메시지를 가지고 3분간 연설했다.
역시 보세요: DJ 스위벨은 어떻게 그가 BTS의 'Euphoria'(유포리아)를 만들었는지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 한다.
RM이 그룹을 대신하여 말했습니다. 그는 BTS의 유니세프 캠페인, 그룹의 'Love Yourself'(자기자신을 사랑하세요) 앨범 시리즈, 그리고 젊은 세대를 위하여 더 많은 진실한 메시지에 대하여 이야기 하였습니다.
제목: K-POP 그룹 방탄소년단 유엔총회 연설ㅣABC 뉴스
<댓글 반응>
pill
BTS는 많은 것을 성취했지만 나는 저 UN연설이 정말로 BTS에게 특별한 자리에 오를 수 있게 해줄거라 생각해.
그건 매우 중요한 행사이고 그냥 음악보다 더 이상이야.
darkangel452
"저는 여러분의 목소리를 듣고 싶어요; 당신이 누구인지, 어디에서 왔는지, 피부 색깔이 어떻는지, 성정체성이 어떻는지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아요;
여러분 자신을 위해서 말하세요."
- *김남준, BTS T_T
(*역자 주: BTS의 리더 RM의 본명입니다)
gizzo507
"아마도 저는 어제 실수를 한 거 같습니다. 하지만 어제의 저는 여전히 저입니다. 오늘 저는 모든 저의 결점과 실수를 가지고 있는 저입니다.
내일 저는 조금은 더 현명해질 수 있고 그 또한 제가 될 것입니다.
이러한 결점들과 실수들은 제 인생의 별자리에서 가장 밝은 별들을 저 자신으로 구성하게하는 것입니다."
정말 강력한 연설이야! 난 울고 있어 TT TT TT
ㄴhammer
"저의 실수로 생긴 상처조차도 바로 저 자신의 별자리입니다"--자기자신을 사랑하세요:답변
난 그들이 별자리가 자신의 존재의 아름다움과 상처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표현한 아날로그적 감성을 사랑해.
wey
이렇게 공식적이고 권위있는 행사에서 그들을 지켜보는건 너무 비현실적이야. 와우. 아직 (흥분된 마음이) 안 가라 앉았어
#endviolence
세계은행 총재는, (한국인 동료인), 자랑스러운 아버지 같았어. :)
ㄴgizzo507
응, 그는 너무나 행복하고 자랑스러워 하는걸로 보였고, 또한 그의 연설에서 그들에게 감사의 표시를 했어. 그는 꽤나 멋졌어.
ㄴdarkangel452
그는 또한 남준이 연설을 마친 후에 BTS과 함께 사진을 찍기위해서 다가갔어.
BTS
그들의 커리어의 시점에서 그것은 단지 음악에 대한 것이 아니라 전체로서 그들의 영감을 주는 스토리에 관한 것이야. 방탄소년단 파이팅. 잘했어!
lemonpop
오마이갓... 난 왜 약간 눈물이 나는걸까. 이건 너무 대단해!
purplelove
남준의 연설은 내 마음을 많이 움직이게 했어.
grape
BTS는 처음부터 항상 소외된 공동체를 찾아왔어. 머리를 힘차게 끄덕이라구.
cocktail
솔직히, BTS가 이야기할 거라는 걸 처음 들었을때 난 한국말로 할거라 생각했어.
유엔에선 번역은 일도 아니야. 남준이 이 모든걸 영어로 했을때 난 매우 인상깊었어.
blue side
"당신의 이름은 무엇입니까? 당신을 즐겁게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당신의 심장을 뛰게만드는 것은 무엇입니까? 저는 여러분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요.
그리고 여러분의 신념을 듣고 싶어요. 당신이 누구이고, 피부색이 어떻고, 성정체성이 어떻다는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여러분 자신을 위해서 말하세요.
ㄴheart
난 아미는 아니지만 와우! BTS 너희들은 이 팬덤에게 이러한 영감을 주는 젊은 남자들이란거에 의문은 없어.
그들이 자신들의 명성을 당연하게 여기지 않고 그렇게 아름답고 현명하게 사용하는게 난 기뻐. 젊은 세대는 타락해가고 있고 더 많은 지도를 필요로해,
그들은 또한 실패하는 것의 두려움과 자기혐오의 짐을 지고 있어. 그들은 사랑하는거보다 미워하는게 더 쉬운 세상에 살고있어.
그래서 난 더 많은 젊은이들이 그들이 생각하는대로 생각하길 바래. 난 그들이 쉬운 길을 걸어온게 아니고 아마 많은 아이돌들이 처음에 그러는거 처럼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는걸 알아. 하지만 그들은 멀리 왔어. 난 이제 그들이 단지 가수/래퍼/댄서를 넘어 그들이 롤모델이란 걸 알 수 있어.
그들과 아미가 잘 되길 소망할께. 일반적인 대중은 그의 연설에서 뭔가 의미있는 것을 배울수 있거나 얻을 수 있을거야. 난 내가 한걸 알아.
(동방신기 팬 ^^)
cactus_pot
세상에나, 저건 사실 매우 고무적이야! 고마워!
miamacc18
난 BTS가 너무 너무 너무 자랑스러워, 특히 남준이. 니네들이 그가 매우 긴장했었다고 말할 수 있겠지만 그는 명확하고 웅변적으로 말했어.
그는 진정 우리의 사랑이자 자부심이야. 저렇게 말 잘하고 영감을 주는 그룹의 팬이라는게 너무 영광이야.
nomanymore
저건 너무 시적이고 감정적이고 강력하면서도 개인적이고 그리고 진정으로 영감을 주는 것이었어. 고마워, 남준, 고마워, 방탄
lemonie
감동적이야. 이게 바로 내가 BTS에 그렇게 빠지게 된 이유중에 하나야. 난 20대 후반이지만 10대 였을때, 부정적인 메시지를 가진 음악에 둘러싸여 있었을때를
기억해. 그리고 나에겐 이렇게 큰 영향력을 가진 그룹을 안다는게 너무 놀라워.
간단하지만 중요한 메시지. 있는 그대로의 너 자신이 되어봐. 너가 원하는걸 사랑해봐. 너가 자랑스러워할 사람이 되어봐. 나머진 그냥 암것도 아니야.
그리고 너 자신을 알고 사랑하는 법을 배우는 것은 일생의 모험이라는 걸 기억해.
unicef
이 장면 실화냐? 믿을 수 없어.
*굿모닝 아메리카가 UN에서 BTS를 생중계 하고 있었다는 거.
(*역자 주: Good Morning America는 미국 ABC에서 방송 중인 아침 뉴스 프로그램입니다. 줄여서 GMA라 부릅니다.
BTS의 UN에서의 연설을 ABC에서 라이브 생중계 했는데 이를 말하는 것입니다)
Vs_Grammy_award
김태형 아무렇지않게 한국 대통령의 부인 옆에 앉아있어!
(*역자 주: BTS 멤버, 그룹내에서는 V로 불림)
bottle
우리 모두는 RM이 아마도 모든 사람들 앞에서 영어로 이 연설을 해야하는 거에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았을꺼라는걸 알아. 그가 자랑스럽고, 그는 잘했어.
botmy
이런 기념비적인 날이 올거라고 누가 생각이나 했겠어. 이건 전부 너무 비현실적이야!
greenapple
저 연설은 *3분보다 더 길었다고! 하지만 사실이긴해도... 난 , 너무 좋았어. BTS에게 발언의 기회를 준 UN에게 감사해. 뭐랄까 자랑스러워.
(*역자 주: 실제 연설한 시간은 약 6분이었습니다, 맨 위 기사 본문내용에도 3분이라고 표기되어 있는데 잘못 기록된 것으로 보여집니다. 거기다가 여기서 "사실이긴 해도.." 라는 표현은 실제 6분인데 3분이라 오역된게 맞는거 처럼 6분이 더 3분처럼 짧게 느껴졌다는 뉘앙스 입니다)
why
난 그냥 그 연설을 지켜봤는데 연설은 잘 쓰여졌고매우 성실하게 표현되었어. 그들의 부모, 회사, 팬, 그리고 조국은 전 세계를 돌며 한국을 대표하는 그들과 모든 그룹들에 대해서 매우 자랑스러워해야해.
cloud
BTS 안티들 정말 웃겨. 지금 유엔과 유니세프 취소하는 쟤들 보라구. 벌써 시작됐어.
Breadbyun
니가 BTS를 좋아하건 말건 그건 아무 상관없어.
이건 가장 최상위 레벨의 존경과 성숙함의 가치가 있는 순간이야.
Me.
그래, 난 팬이야, 하지만 난 이 청년들을 엄청나게 존경해. 그들은 오늘날의 젊은이들과 그들 자기자신에게 책임감이 있다는걸 알아.
그들은 열심히 일할 뿐만 아니라 겸손하기까지 해. 난 그가 어디출신인지를 언급한게 좋아. 그들이 진정으로 이 모든 관심을 받을 자격이 있기에 난 더이상 놀랍지 않아.
hammer
BTS가 좋은 롤모델이 되고 중요한 메시지를 보내기위해 그들의 명성을 이용하는건 멋진 일이야.
그들이 그것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아니면 그것을 충분히 하고 있지 않은지, 등등에 대하여 트집을 잡는 안티들이 있다는게 정말 슬프네.
어떻게 남에 대해 비판만 하는 사람이 되면서 행동의 모든 점에 초점을 맞추는걸 잃어버리는지를 정말 보여주네.
veronicavivian
글쎄, 난 아미는 아냐. 하지만 난 BTS가 매우 자랑스럽다고 느껴. 특히 난 RM을 무척 존경해.
그가 자기자신을 이끄는 방식, 항상 얼마나 침착하고 조리있게 행동하는지.
그는 똑똑한 사람이고 물론 그들 모두가 매우 따뜻한 마음씨인 걸로 보이기 때문에 좋은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서 자신들의 음악을 이용하는건 난 좋다고 봐.
K-POP의 긍정성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 중의 하나였지만 BTS는 정말 자기자신들만의 브랜드를 만들어냈어.
lndri
흠. 이건 꽤나 깊게 심금을 울리네. 난 사람들이 KPOP에 대한 그들의 관점을 BTS 때문에라도 바꾸길 바래. 그건 단순히 보통의 오락일 뿐만 아니라 또한, 더 현명해지고 서로 돕기위해서 서로 감정을 공유하는 아름다운 공간이 될 수도 있어.
Cassidy Dowden
와우, 난 내가 수업 중에 울줄은 몰랐어.
ㄴLife tobelived
난 57살이고 KPOP 팬이며 난 울었어. 연설은 내가 어른답게 보이기 위해 얼마나 우리가 우리 자신을 감추는지에대해 생각해보게 만들었고, 결국엔 우리자신을 조금 잃게 만들었어. 나는 그들을 그것을 일찍 알아냈다는게 기뻐. 우리들중 나머지는 그걸 알아내는데 시간이 더 걸릴꺼야.
Ana Maria Andrei
RM은 눈물흘릴뻔 했어. 이 일이 그에게 얼마나 중요한지 니들은 느낄 수 있었을거야. RM, 그 누구도 완벽하진 않아.
하지만 그것이 정확하게 모두를 사랑스럽고 친근하게 만드는 거야. 우리 모두는 우리의 목소리, 정체성을 찾아야해. 니 꿈을 포기하지 않아서 기뻐.
Suma Tomy
BTS가 역사를 계속해서 만들고 있어. 몇년 후에 그들은 우리의 사회 과학 역사 섹션에 있을 거야!!!
난 꼭 그럴길 바래!!! 우리, 아미들은 그 일이 제대로 일어나게 만들꺼야.
Ædan L·ee
대단한 영감이야. 니들도 알겠지만 그들은 어제밤 해밀턴에서 콘서트를 마쳤어. 그리고나서 바로 다음날 이렇게 줄지어 섰어.
RM은 영감이야. 그가 얼마나 긴장했었음이 틀림없는지 상상조차 할 수 없어.
이 연설을 한국어로 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계속 영어로 했어. 난 너무 자랑스럽고 감정이 복잡해. 감동적인 연설이야.
젊은이들은 듣고있고 다른 세대들도 역시 그러길 바래. 그들은 단지 아이돌이 아니야. 그들은 이 세상에서 우리가 필요한 롤 모델이야.
Keweplz
아미들아, 단지 BTS말고도 회의 내용을 모두 들어보는게 매우 중요해. 이 운동전체로 우리들을 문화화하기 위하여 강하게 함께 모이는 젊은이로서 그리고 인간으로서 그것은 우리에게 매우 중요해. 이건 단지 BTS에 대한 것만은 아니야. 그 이상의 것이 우리의 이야기 뿐만 아니라 또한 정치적으로, 경제적으로 기타등등에 대한 목소리를 내는 것을 돕고 있어. 이 회의동안 언급된 나머지 것들에 주의를 기울여야해.
J-hope's Hype Man
들어봐, BTS가 여기 있었따는 걸 알아. 하지만 이건 그들에 관한게 아니야. 많은 사람들이 말하고 연설을 했고 우리에게 중요한 것들을 많이 말했어.
처음에 사무총장의 연설은 경외심을 불러 일으켰고 힘을 실어주었어. 그리고 니들이 단지 BTS 때문에 여기에 있다는 것은 날 화나게 했고 부끄럽게 만들었어.
그래, 물론 나도 내 BTS 소년들을 지지해. 그들은 여러번 내 삶을 구했어. 하지만 난 세상을 바꾸는걸 돕기위해 함께 일하는 모든 다른 사람들을 또한 지지해.
BTS는 스스로 세상을 바꾸는게 아니야. 그러니 BTS에 대한 이러는거 그만하라구. 우리에 관한거야. 젊은 사람들말야. 아니면 못 들었어?
ㄴAstonishMint
동의해. 난 48분내내 전부 다 들었어. 그리고 난 솔직히 이 캠페인때문에 너무 행복해.
Rabbit JK
*태 좀 봐, 그는 RM을 정말 자랑스러워해. 그의 얼굴표현으로 그걸 느낄 수 있어!!!
(*역자 주: 태=김태형=V 입니다)
Heather Rodriguez
난 울고있어, 왜냐면 그의 말이 내가 나를 더 사랑하게끔 용기를 복돋아주거든.
ARMYASSASSINFORBTS LY
이건 날 울게 만들었어. 이건 정말 강력했고 난 세상을 바꾸고 젊은이들의 대표가 되고자하는 그들의 강한 열망을 사랑하고 존경해.
그리고 우리를 위해 말한 RM은 정말 잘했어. 난 그의 연설에 매우 감명 받았어.
이 세상은 이런 지도자가 필요해. 그들과 같은 사람들이 더 필요해. 젊은이들이 UN에 연설하고 젊은 세대를 위해서 말하고 세계에 우리의 이야기와 겪는 힘든 일들 그리고 우리가 극복하려는 것들을 말하는 것은 매일 있는 일이 아니야.
팝스타나 유명인이 이와 같은 어떤 것의 한 부분이 될려하는것은 매일 있는 일이 아니야.
사실, 난 다른 어떤 유명인이 이와 같은 일을 했다고 믿지 않아. 사실 유명인들의 대부분은 이런 우리의 것들에 대해 신경도 안쓰지.
하지만 BTS는 신경을 써. 그리고 그들은 정말로 젊은이의 목소리가 되고 싶어하고 정말로 젊은이들의 삶을 바꾸기를 원해.
그리고 그건 정말 너무나도 멋져. 난 너무나 자랑스러워.
errybody rules
난 그들이 너무나 감동적이고 삶이 인생이 변해서 울기 시작했어. 그들은 아무것도 없는것에서 왔고 지금은 전 세계에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어.
그리고 그들은 그들의 꿈을 쫓고 있어. 이건 단지 그들의 음악이나 외모가 아니야, 그들은 그들의 노래에 영감을 주는 것을 말하고, 그들은 아이들을 폭력으로부터 보호하고, 그들이 슬프거나 우울할 때 사람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을 생각이 들지 않도록 사람들의 기분을 더 좋게 만들어준다고.
Zahra Lamin
많은 사랑을 보내 - 영국으로 부터- ♥♥♥
Love Yourself
마침내, BTS는 다른 KPOP과 동등한 KPOP이 아니라는걸 사람들이 알아차리기 시작해야할 시간이야. BTS는 BTS이고 그들은 또 하나의 종. 개체야.
fae hey
호비는 마치 자랑스러워하는 엄마 같아. ㅋㅋㅋ
(*역자 주: 호비 = J-HOPE = 정호석 / BTS 멤버입니다)
S Pandey
BTS의 새 앨범은 "Change the World" 가 될 것임에 틀림없어. 아름답게 선별된 단어들은 이런 놀라운 연설을 만들었어 #BTS!♥
sayoran sayoran
KPOP은 좋은 면으로 세상을 바꾸고 있어. 난 그게 좋아.
min yoongi
난 울었어. 난 그들을 너무 사랑해. 그리고 남준이 최고야.
난 해선 안되는 매우 위험한 짓을 하는 것에 익숙했어. 그리고 매일 내 손목을 그었어. 우리 아빠는 잠시동안 내 형제들을 데리고 이사를 갔어. 그리고 난 홀로 엄마와 살았어.
그리고 나서 난 BTS를 만났어. 그들은 내 삶을 바꾸었어. 난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희망을 봤어. 난 내자신이 쓸모없다고 생각하면서 매일 밤 울었어.
지금은 난 평화롭게 잠들 수 있어. 그들의 목소리와 감동적이 이야기에 감사해. 비록 내가 나 자신을 충분히 사랑하지는 않지만, 그들의 노래와 목소리를
들으면서 조금씩 난 내 자신을 더 사랑하는 여행을 시작했어. 기쁠때도 슬플때도 있을거야. 하지만 난 고개를 계속 들고 있을 거야. BTS를 위해서, 모든 사람을
위해서 말이야. *I Purple You (난 널 보라해)♥
(*역자 주: 아이 퍼플 유는 없는 말을 지은 겁니다. 난 널 보라해 라는 뜻인데
이말의 근원은 2016년 11월 BTS 팬미팅에서 팬덤 아미가 공식 응원봉에 보라색 봉지를 씌웠을때 이를 본 BTS 멤버 김태형이 "여러분, 보라색 뜻이 뭔지아세요? 무지개색에서 마지막이 보라색(= Purple)이잖아요. 보라색은 상대방을 믿고 서로서로 오래동안 사랑하자는 의미인데요" 라는 말을 한 이후로 BTS와 팬들간에 I Puple You=난 널 보라해=서로 믿고 오래동안 사랑하자 라는 뜻으로 사용되고 있는 말입니다)
Jungkookie 4ever
난 그가 말한 각각의 모든 단어를 느꼈어. 이 아름답고 의미있는 연설에 난 놀랐어. 모든 안티들이 내 인생에서 BTS는 가치가 없다고 말하거나 BTS는 단지 니 돈을 원할 뿐이라고 나에게 말하는 것을 기억나게 했어.
지금 여기에 있는 이 연설이 내가 왜 그들을 사랑하는지에 그리고 왜 내가 그들과 함께 있으며 왜 내가 아미인지에 대한 가장 큰 이유야.
마지막으로 내가 나를 사랑하고 내 미래와 인생을 위해서 큰 꿈을 가진 이유이기도 하고말야. 정말 고마워 남준.
lightup_ kookie
저 영상에 곧 다른 여러 언어 자막들이 있기를 바래. 그러고나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모든내용을 이해할 수 있을거야!
love yourself
저들이 너무나 자랑스러워. -사랑을 보내, From 르완다 (아프리카)-
Mary
좋아, 근데 만약에 내가 저 여자의 여동생이었다면, 그녀와 함께 저곳에 가게 해달라고 막 떼썼을텐데.
Maggie Buchanan
외교의 제왕이로구나아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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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의 일본 정규 1집 앨범 BDZ 수록곡 Be as ONE 의 Document Video입니다 .
유튜브 일본 공식 채널에 올라온 일본네티즌 댓글을 모아보았습니다.
(자막 켜고 보세요 )
댓글 반응
栄華桐崎
이 말은 꼭 하고 싶어. 일본 데뷔해 줘서 정말 고마워 .
ミナミナミナ
4분 56초간 닭살이 계속 돋은 상태였어요 .
TWICE 만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해요
앞으로도 계속 응원할게요!!
건강만은 신경 써 주세요
葉 っぱの 子
우와 아예 울리려고 하는 곡조네
물론 울고 있지요!!!
はぴとつ
좋은 곡…
다들 노래 잘하는구나
미나 목소리 아름다워
ツウィ LOVE
TWICE 알게 된 후부터 여러 가지로 위로를 받았어요 .
정말 감사해! 앞으로도 죽 ONCE할게 !!
とぅぶ원스
시사회에서 봤던 장면이야... 그 때도 감동해서 울었었는데
미나쨩 파트 정말 감동했어. 너무 좋아
CHAEYOUNG 寄 りの All ペン
내가 처음으로 KPOP을 자세히 알게 된 계기를 만들어준 그룹이고 , 처음으로 누군가를 응원하고 싶다고 생각하게 해준 것 역시 트와이스 였어
1개월 후면 제가 ONCE가 된지 1년째가 되요
安井 りょうと
미나 목소리 최고! 눈물나 ! 정말 TWICE가 있는 시대가 최고야
おでんくんしゅんと
이 곡에 감동한 사람 손!
곡 이상으로 MV에도 감동
진심 앞으로도 열심히 해 주길 바래
つぇるっ 子 つぇるっ 子
눈물이 안 멈춰
일본어도 정말 늘었구나 TWICE에겐 항상 감동을 선물받고 있어요
앞으로도 힘내 주세요!!
ノアっぴ
진심으로 twice (일본 ) 1주년 축하해 ! 전 TT 노래 유행했을 때 twice알게 됐는데 정말 귀여워서 점점 twice 찾아보보고 twice 얘기하는 부분 자막 붙어있는 것 조금씩 보다 한국어도 조금씩 익히고 있어요 . 또 내가 얼마나 남 앞에 나서고 싶어하는 사람인지도 알게 되었어 w 왜냐면 학교에서도 아무렇지 않게 twice 곡 부르고 춤추고 ... 그게 너무 즐거워 twice 너무 좋아 ♡앞으로도 영원히 응원할게요
みー 超特急 AAA
감동...
역시 이런 곡조에는 미나 목소리가 어울려!
once 坂 46
그래그래. 평생 once 해야겠네
なチェヨナ
이렇게 나오면 눈물 난다니까
건강에는 항상 신경 써 주세요
↑모든 once 들이 같은 생각이예요
아아 너무 좋아요
山本桃
이 노래 듣고 있으니 왠지 눈물이 나네요. TWICE 결성 나날들 SIXTEEN 시절 생각나서 눈물이 나요
ツウィペン
TWICE는 평소엔 밝은 템포 곡이 많은데 발라드도 최고
ミナヨン
엄청 울었어
너무 좋은 곡이잖아!
여러 일들이 떠오른다♡
チェヨンペン
몇 번을 봐도 울게 돼
대체 눈물이 왜 이리 많은거야 난
호노카
너무 좋은 곡이야
감동이야
永遠 のジョンヨンペン
최근엔 학교 생활도 별로 즐겁지 않았었는데 TWICE 노래 들으면 정말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어서 내일은 즐겨야지 ! 하는 기분 들었어요 !
pocky
지금까지의 여러 활동이나 이벤트들이 생각나요
SIXTEEN 때부터 응원해서 , TWICE를 계기로 한국어 공부도 시작했는데 어느새 꽤 할 수 있게 되었어요 .
올해부턴 한국에 가는 일도 잦아졌어요.
이 노래 듣고 새삼 TWICE에 대한 감사한 마음이 떠오르네요
ちーたん
눈물이 안 멈춘다고요...
さとうこはる
여태까지의 노력들을 전부 알지는 못하지만 정말 열심히 해서 좋았다는 생각이 들어
그리고 내 얘기지만, 부활동 동료들 일과 겹쳐서 더욱더 감동이야 .
좀 더 고맙다는 마음을 표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once であり ARMY でもある나나
울어 버렸네
정말 노력의 결정이야 TWICE は 。
TWICE와 만날 수 있어서 다행이다
大好 き 少女 K-POP
처음부터 눈물이 났어
이렇게 울어본 건 오랜만. 지금까지 웃음을 전해줘서 고마워 . 앞으로도 잘 부탁해
죽 once니까
Twice -kensuke
최고...
앞으로도 응원할게요
TWICE !!!
モモペン
TWICE가 처음으로 좋아하게 된 아이돌 그룹이야
TWICE Y.
TWICE를 좋아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게 해 줘
身勝手 の 極意 Yokomomo
어떻게 안 울어?
TWICE サナ
좋은 곡이구나
나는 나대로 노력해야겠다!!!!!!!
山電丸
정연 너무 귀여워
たかあ kids
사나 눈물에 그만...
るんぽむ
TWICE 장난 아니네
TWICE MOMO
우, 우 , 우는 거 아니거든 ... 땀이거든 ...
TW NC
정말 좋은 노래
ツウィペンは 辞 められない
난 TWICE 팬 된지 1,2년 정도 밖에 안 됐지만 팬 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 .
난(여자임 ) 아이돌에 흥미가 없었고 평생 흥미 따위 안 생길 거라 생각했었는데 무의식중에 트와이스 팬이 되어 있었어 . TWICE 최고 . 앞으로도 응원할게요
ふじい
일본인 멤버들 파트 말고도 TT때와 비교해보면 훨씬 (일본어 ) 억양 등이 좋아져서 , 얼마나 연습했을까 하고 생각하다보면 정말로 눈물이 나
シークライズ Seacry's
자연스레 눈물이 났어
정말로 TWICE 만나서 행복해
감사할 뿐이야
정말 고마워요
miu takahashi
가사에 진짜 감동했어요! 라이브 응모했었지만 떨어져서 못 가는 게 너무 아쉬워요 . 라이브로 들으면 더 감동하겠구나 ... 이 노래 마음에 들어요 . 일본 데뷔 1년 축하해 ! 앞으로도 계속 once하고 싶어요 . 응원할게요 !
ひさしの 友達 T
눈물나게 왜 그래...
走 れる 貧脚 Minatozaki
이번 앨범은 평소와는 다른 느낌이라 깜짝 놀랐어! 근데 그게 좋네 !
アルフレド・デスパイネ
이 곡에 비공감 누르는 사람들은 뭔 생각이야?
ジンニムのゴマ 油
항상 고마워
TWICE 여러분 덕분에 매일 힘을 받고 있어요
山田 ナヨンペン
TWICE는 발랄한 느낌인데 이 노래로 단숨에 이미지가 바뀌었어
왠지 감동적이야(T_T)
T K
엄청난 노력이 있었기에 지금이 있는 거라는 게 느껴지네요
東京 スカイツリー
진심으로 감동했어(;Д;)(;Д;)
다든 너무 귀여워서 반했어요.
앞으로도 잘 부탁해요(웃음 )
齋藤佳祐
일본어 엄청 능숙해졌네요
완전 god곡 !!
TWICE 護衛団長
감동... 내가 눈물이 많아서 그런건진 몰라도 눈물이 뚝뚝 흘러나와 (´;ω;`)
ペンギンミナ
울게 만드는 구나
安井 りょうと
TWICE가 있는 시대에 태어나서 다행이야 !!!!!
번역기자: keibong 해외 네티즌 반응 가생이닷컴 www.gasengi.com 위 출처의 변형,삭제등은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또한 어떠한 형태로든 가생이닷컴 모든 번역물의 2차 가공,편집등은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유튜브에 Kaja 라는 계정을 쓰는 독일에 거주 중인 세르비아인 유튜버가 BTS 월드 투어 중에 하나인 10월에 있을 독일 투어 콘서트의 VIP 티켓 구매에 성공한 후에 손가락을 벌벌 떨면서 지인에게 티켓을 구했다며 감격의 울음을 터트리는 리액션 영상을 예전에 올렸었는데 BTS 월드투어 소식을 전하는 JTBC 뉴스 방송에서 이 Kaja 유저의 리액션 영상을 뉴스의 일부분으로 내보냈습니다.
이를 본, 본인 Kaja양은 자신이 BTS로 인해 한국의 뉴스에까지 얼굴이 나왔다며 감격과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리액션 영상을 다시 올렸고 JTBC가 자신에게 물어보지도 않고 영상을 무단사용했지만 뭐 자신이 한국TV에 나온게 얼마나 멋진 일이냐며 쿨하게 넘기며 사용된 리액션 영상에서 화장을 하지않았었는데 방송에 나올 줄 알았다면 화장이라도 했었다면 더 이쁘게 나왔을텐데라며 아쉽다, 만약 BTS 오빠들이 자신이 나온 영상을 봤을까? 봤다면 콘서트에서 날 알아볼까 등을 상상하며 행복해 하고 있습니다.
이를 본 세계의 많은 팬들과 유저들은 축하와 부러움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습니다. 재미있게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제목: 나 BTS 때문에 한국 뉴스에 나왔어
<댓글 반응>
Kaja
BTS가 그 JTBC 뉴스를 봤는지 물어보는 이 영상을 내가 게시한지 문자그대로 2일 뒤에 윤기(=BTS 슈가)가 미국 뉴스를 보고있는 걸 트윗했어
ㄴJohara Usman
그건 그렇고 화장 안 해도 넌 아름다워.
ㄴEmily
축하해. 넌 성공한 팬이네. 지금 행복한 추억을 가진 니가 넘 질투가 날만큼 부러워.
Katharina Robsta
유명해졌다고 우릴 잊으면 안돼. ㅋㅋㅋ
ㄴEllen Bulay
Katharina Robsta ... 나 또한 니 매니저가 될 수 있어.
Josephine hotchner
난 BTS가 그 뉴스에서 널 봤을꺼라 확신해. 왜냐면 그들은 자주 뉴스, 유튜브 리액션 영상을 확인하거든. 그건 잘 알려진 사실이야. 얼마나 멋져!! 난 니가 부러워.
Anja Gawda
축하해!!!
개인적으로 난 이전 니 오리지널 리액션 영상을 봤고 VIP티켓을 산 니가 저어어어엉말 운이 좋다고 생각했어.
지금은 니가 한국 TV에 조차 나와??!! 난 정말 BTS가 JTBC 클립영상을 보고 널 기억해주길 바래! 참고로, 너같이 대단히 열성적인 아미들에게 그들이 얼마나 특별한지 알거야
L O V E L Y Ranoco
와우, 이게 날 울렸어... 내 동료인 아미들의 기대와 기도, 울음, 전율을 봐... 그냥 우리의 왕(=BTS)을 보기위해서 티켓을 보유한 모든 아미들에게말야.. 콘서트를 즐겨! 모든게 정말 기뻐!
Tijana Kaplarevic
이거 멋진데. 나도 정말 기뻐.
Anja Milovanovic
브라보!!!!!! ♥JTBC 스타♥
sn
하하... 나도 역시 그 뉴스랑 널 봤어! 축하해!! 내 생각엔 아마도 BTS는 그 뉴스를 봤을꺼야. 특히 RM(=BTS 리더)... 너도 다 알겠지만, 그는 항상 뉴스를 확인해, 안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