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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日 칼럼 "일본 경제가 한국에 추월당한 납득할 만한 이유" 일본칼럼내용을 소개해 드렸습니다.(아래링크)
해당 칼럼에 대한 야후재팬 반응입니다.
 
 
 
 
 
 
 
 
<댓글 반응 >
 
 
hir***** |           431/103
엔저 정책이 수출 가능한 제품을 가지고 있는 대기업을 우대하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저는 지금 정년퇴직 했고 , 엔화 강세 때는 회사에서 사업 및 인력 정리 , 업계 내 합병 얘기가 많았지만 , 아베노믹스 이후 사라졌습니다 . 기업에 좋을 수도 있지만 , 본래의 환율 수준으로 싸울 수 없는 부서를 정리하지 않았기 때문에 타국의 새로운 기업이나 산업구조 개혁이 끝난 탄탄한 체질의 기업보다 경쟁력이 떨어지는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 기업은 아직 자율적으로 구조조정이나 구조개혁을 할 수 있는 여지가 있으므로 , 일반 국민을 가난하게 만드는 환율정책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ㄴ fkp***** |       33/9
엉터리 기사. 일본은 한국처럼 외자에 지배당하지 않았으니까 경제성장을 못 한다고 ? 일본 경제가 성장하지 않는 이유는 성장하지 않는 정책 , 증세에 긴축 재정을 계속하고 있기 때문이야 . 디플레인데 인플레 대책인 재정재건이나 증세를 바로 그만두면 될 뿐이라고 . 이건 구조개혁이라는 구실로 외자에 절매를 유도할 뿐인 기사 . 가짜 뉴스야 .
 
 
ㄴ ラブ |          20/2
> 일본 경제가 성장하지 않는 이유는 성장하지 않는 정책 , 증세에 긴축 재정을 계속하고 있기 때문이야 . 디플레인데 인플레 대책인 재정재건이나 증세를 바로 그만두면 될 뿐이라고 .
맞습니다. 일본이 가난해진 것은 버블 붕괴 이후의 거시경제 정책 실패가 가장 큰 원인 . 그리고 아베노믹스가 충분한 효과를 거두지 못한 이유는 2회의 소비세 증세 때문입니다 .
 
 
ㄴ マッシュ |     15/3
이런 엉터리 기사를 쓴다고 한국경제가 좋아지지 않아. 이번 제재에 전혀 협조적이지 않은 것은 중국이 두려운 이유도 있겠지만 경제가 위험하기 때문이야 . 세계적 위기에 내성이 높다니 웃기지도 않네 . 또  IMF한테 울며 매달리지나 마 .
 
 
ekx***** |           510/60
노동자의 근로 환경을 최우선으로 바꾸지 않으면 아무리 경제 정책을 생각해 봤자 소용없습니다. 일본은 근로 환경이 비정상적으로 나빠요 . 선진국이라고 할 수 없는 근로 환경입니다 . 블랙 기업 , 서비스 잔업 , 유급 파기 , 과로사 , 불법 노동 시간 등 꼽으라면 끝이 없습니다 . 일하고 있는 사람의 세금은 계속해서 오르고 , 서비스 잔업 등 불법적인 노동환경에서 이익을 내고 있는 기업에 유리한 것이 일본의 노동환경입니다 . 박봉에 몸이 망가진 노동자들이 경제를 돌릴 수는 없습니다 . 과로사라는 말이 널리 퍼진 나라는 일본뿐입니다 . 우선 노동 환경을 바꾸는 것에 국가가 나서야 합니다 .
 
 
ㄴ kp4***** |      43/4
노동력은 서비스 잔업으로 무료로 손에 넣을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효율 향상 의식이 없고,기합과 근성에 의한 장시간 노동을 시키고 싶어합니다 . 간접 비용이 많고 낭비가 많아서 세계를 상대로 이길 수 없는 것입니다 .
 
 
ㄴ nyq***** |      21/32
근로 환경은 확실히 나쁘지만, 서양과 비교해서 실업률도 낮아 . 본래 망해야 할 회사가 연명하는 것에 문제가 있고 , 일하지 않는 중장년이 너무 많아 . 성장률을 높이기 위해서라도 정규직 제도를 폐지하고 해고 규제도 없앴으면 좋겠어 . 맞아 , 미국처럼 말이야 .
 
 
ㄴ bas***** |      33/9
일본의 노동자는 노예와 같아요. 쉬고 싶을 때 쉴 권리가 없습니다 . ‘담당자가  3일간 휴가를 냈습니다 ’에 격노하는 사회이기 때문에 .
 
 
ian***** |           399/100
먼저 성장해서 경제적 지위를 획득한 일본과 신흥국으로서 성장을 계속하는 한국과의 차이일까? 아니면 외환위기를 겪은 위기감이 성장으로 이어진 것일까 ? 일본이 구조개혁해야 할 일을 한국은 해 왔다는 기사인데 , 왜 개혁이 가능했는지를 파고들었으면 좋겠어 . 일본도 구조개혁의 필요성은 계속 주장하고 있는데 어쩌지를 못하고 있고 , 국민에게도 침투되지 않고 있지 . 어떻게 해야 할지 난감하다 . 한국이 구조개혁을 계속해 왔다면 뒤처진 일본이 배워야 할 점이 있지 않을까 ?
 
 
ㄴ soyjoy***** |   53/8
그렇습니다. 한국이든 중국이든 후발 주자였기 때문에 선진화하기도 쉬웠습니다 . 일본은  20세기에 이미 시스템이 잘 만들어져 있었기 때문에 새로운 것을 도입하는 데에 겁을 먹게 되었죠 . 하지만 지금은 그런 말을 해봤자 아무 쓸모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만 …
 
 
ㄴ gom***** |     43/10
경제가 좋으면 출생률이 오른다. 한국의 출생률은 ?
 
 
ㄴ hat***** |       42/3
기득권을 지키려는 사람들이 많죠. 그래서 개혁이 안 돼요 .
 
 
kur***** |           167/83
아베 정권이 시행한 비정규직, 파견직의 확대가 인재 교육을 늦추고 수입의 저하를 부른 것이 분명하다 . 기업이 비정규직에 의존하다 보니 중견층 부족으로 기업 체력 자체가 떨어져 단기적 수익에는 도움이 됐지만 , 장기적으로는 좋지 않았다 . 기업은 수익을 올려도 일본의 노동자에게 반환하지 않았기 때문에 구매력이 오르지 않았고 , 일본 경제가 디플레를 벗어날 수 없게 되었다 . 침체한 경제를 살리기 위해 정부가 나서서 감세와 벤처 기업 육성 , 정규 고용 촉진 , 인재육성에 힘써야 한다 . 그렇지 않으면 저출산 고령화와 함께 일본 경제의 추락을 막을 수 없을 것이다 .
 
 
sea***** |           274/24
한국이 이미 일본을 앞질렀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본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한가지 해야 할 일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 은행의 기업 대출에 경영자의 개인 보증 요구를 막는 것입니다 . 창업이 실패하면 경영자는 재기 불능이 됩니다 . 이것이 일본 산업구조의 변혁을 저해하고 있습니다 . 본래 자본주의가 발전해 온 것은 실패해도 책임이 한정되어 있어 재기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 동쪽 바다에 배를 보내 무사히 돌아오면 큰 부자가 될 수 있지만 돌아오지 않으면 파산한다 , 이러한 위험을 피하고자 공동 출자하여 배가 돌아오지 않더라도 파산은 하지 않는다 . 이 지혜가 자본주의를 발전시켜 왔음을 은행은 상기해야 합니다 .
 
 
ㄴ takehiro |      21/1
보통 개인 보증 요구합니다. 거대 은행은 잘 모르겠는데 , 지방은행은 악착같이 요구합니다 . 개인 보증이 안 되면 대출을 꺼리겠지요 . 이런 이유로 리턴이 커도 리스크가 높다면 보류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
 
 
ㄴ sea***** |      25/0
어디 은행인지는 모르지만, 상가에서 가게를 경영하고 있는 장인어른께서 경영이 잘되지 않아 은행에 몽땅 털리고 행방불명 되는 사람이 최근에 증가하고 있다고 했어요 .
 
 
buc***** |          19/45
한국은 일본 이상의 저출산 고령화 페이스로 앞으로 수십 년 안에 위기 상황이 올 것이다. 내수시장이 작은 만큼 일본보다도 고령화가 진행됐을 때 타격이 클 것이다 . 그리고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국가들은 맹렬한 기세로 발전하고 있고 젊은 세대의 층이 두텁다 . 즉 , 앞으로 수십 년이 지나면 극동 아시아와 처지가 역전될 가능성도 있다 . 더는 한 나라가 맞설 수 있는 일이 아니며 , 극동 지역 한국과 일본이 공통의 경제권을 만들어 , 대두하는 세력에 대항할 만한 경제력을 갖추지 않으면 모두 쇠퇴해 갈 것으로 생각한다 . 그 싹은 한없이 작겠지만 …
 
 
lak***** |           16/5
일본인은 디지털화된 사회를 받아들이고 싶어하지 않는다, 특히 회사의 상층부가 그렇다 . 이전에 전쟁 전부터 있었던 어느 대기업에서 설계하는 일을 맡은 적이 있는데 , 설계 자체는 최신  3D-CAD임에도 해당 데이터는 컴퓨터가 없었던 쇼와 시대의 방식으로 취급해 , 전혀 진보하지 않았다는 걸 알 수 있었다 . 더구나 그 방법이 비효율적이고 시대에 맞지 않는다는 것을 설명해 준 담당자도 잘 알면서 전혀 바꿀 생각을 안 했다 . 일본 최고 학부를 졸업하고 중견 사원이 된 담당자가 이래도 되는지 , 남몰래 생각한 적이 있다 .
 
 
ldx***** |           64/18
환율의 영향과 한국 경제의 거품에 의한 역전현상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데. 요점은 지금의  1인당  GDP를 유지할 수 없는 요소가 한국에는 많고 , 일본은 그렇지 않다는 대비가 빠져 있다는 것이다 . 그리고 임금 문제도 한국은 공적자금을 투입해서 공공 측이 대량으로 고용을 유지하니까 실태와 맞지 않게 부풀려진 거고 . 실제로 최근  5년간 나랏빚이 계속 늘어 한국은  IMF로부터 지적을 받고 있다 . 게다가 , 산업 포트폴리오도 삼성 등 재벌 의존이 너무 강하고 , 중국 기업에 쉐어를 빼앗기고 있어 위험한 상태 . 단 , 기사에서 지적하는 대로 교육 투자는 일본이 적다 . 사실 영어실력은 한국이 압도적으로 높으므로 세계화의 흐름에서 보면 강점이라고 본다 .
 
 
nagaime |          190/100
돈이 돈을 낳는 흐름에 일본은 전혀 편승하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지나치게 내적인 규제를 늘리고 있습니다 . 일본의  GDP를 올리기 위해서는 ,
1. 엔고로 방향을 튼다 .
2. 금융경제 교육 , 무역 및 국제적 전자상거래에 관한 교육을 강화한다 .
3. 생산성을 저해하는 여러 절차를 폐지 또는 자동화한다 .
4. 인력 유동성을 높여 각자의 능력과 성격에 맞는 집단으로 재배치되도록 한다 .
5. 패배한 기업의  M&A에 정부 금융기관이 적극 개입해 일본의 핵심기술이나 일본 국민의 최종소비가 외국펀드로 유출되지 않도록 감시한다 .
등이 처방전 아닐까요?
 
 
ㄴ mbg***** |     17/3
인구를 늘리는 정책도 필요. 장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은 인구가 감소하고 경제가 축소되는 것이 원인 . 금융이나 경제 대책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것이  20년 만에 증명됐다 . 대중의 보이지 않는 불안을 떨쳐 버리기는 쉽지 않다 .
 
 
ㄴ lnc** |          22/3
현 상황에서 어떻게든 생활하고 있는 사람들은 변화를 좋아하지 않을 거예요. 자민당이 계속 승리하는 것도 변화를 싫어하기 때문이죠 . 야당이 상태가 안 좋은 이유도 있겠지만 …
 
 
ken***** |          62/38
일본이 부활하려면 일본인의 평균의식이라 할 수 있는 무슨 일이든 신중하게 생각하고 바로 움직이지 않는 의식을 버려야 한다. 바로 판단하고 행동할 수 있는 정치가나 경영자가 적다 . 그리고 자국 내에서 완결 지으려고 한다 . 다른 나라에는 없는 그런 벽을 파괴해야 한다 . 일본은 귀중한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 . 전후 일본은 제로부터 부활했다 . 쇼와 , 레이와 시대의 일본인이 일어설 수 있을지 걱정이다 .
 
 
hag***** |          97/37
어디에 추월당했다든가 하는 말은 제쳐 두고, 일본인은 일본이 더는 선진국이 아니라는 것을 이해하는 편이 좋지 않을까 싶은데 . 과거 버블이 있었고 , 그때 활약했던 세대는 이미 정년을 맞았기 때문에 새삼스럽게 변화를 좋아하지 않을 거예요 . 그리고 그 세대가 많은 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 그러므로 정치가도 그쪽을 향하는 게 당연하겠죠 . 그러는 사이에 서서히 삶은 개구리 같은 상태가 되어 지금의 일본이 완성 . 코로나 전에 아시아에서도 경제적으로 많이 뒤처진 방글라데시에 투자 목적으로 갔는데 열기가 대단했고 , 젊은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 15년 후에는 일본인이 돈을 벌러 나가야 하는 상황이 올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어요 .
 
 
int***** |           108/25
경제는 따라 잡혔을지라도 앞지르지는 못했을 겁니다. 경제 토대의 지표 중 하나가 금융의 존재감입니다 . 국제 무역에서 한국에 일본 이상으로 신뢰받는 금융기관이 있다는 말은 들어본 적 없습니다 . 또한 , 산업도 아직 구멍투성이라고 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 청년의 실업률이 그 사실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 단 , 일본도 위험한 채로 계속 버티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한국에 추월당했다 운운할 게 아니라 자멸의 길을 가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해야만 합니다 .
 
 
joh***** |           175/51
지난 20년간 일본 경제가 계속 침체해 왔다는 사실을 체감하고 있습니다 . 이대로 가면 한국뿐만 아니라 말레이시아 , 태국 등에도 추월당할 수 있다는 위기감을 가져야 합니다 . 좀 더 시야를 넓혀서 구조개혁해야 합니다 . 원래 한국은 일본의 기술을 베껴서 능숙하게 처신해왔던 것뿐입니다 . 지금 일본에 필요한 것은 신기술과 신 비즈니스 모델의 구축이 아닐까요 ?
 
 
ㄴ sil***** |        37/9
> 원래 한국은 일본의 기술을 베껴서 능숙하게 처신해왔던 것뿐입니다
아직 이런 의식을 가진 사람이 있어서 문제입니다. 확실히  10년 전 쯤엔 일본에서 기술자들을 데려오곤 했습니다만 , 지금은 스마트폰을 비롯한 전자 제품 기술이 한중보다 많이 뒤처져 있습니다 . 특히  IT, 반도체 관련 . 이 사실을 제대로 인식하고  '왜 이렇게 됐을까 ?'를 생각해야 합니다 . 일본은 이과 ·기술자 경시를 멈춰야 하며 신기술과 신 비즈니스 모델은 그 후에 생각할 문제입니다 . 그렇지 않으면 결국 또 추월당해 버릴 것입니다 .
 
 
111***** |      38/10
다른 나라의 일부 엘리트층 소득은 일본보다 높지만, 일반소득자는 일본이 압도적으로 소득이 높다 . 외국처럼 능력이 낮은 사람을 즉시 해고할 수 있으면 기업의 수익증가를 기대할 수 있지만 , 노숙자나 저소득 개인 사업자가 증가한다 . 사람 살기 좋은 나라는 단연 일본이다 .
 
 
bes***** |          30/7
일본 정부가 국내에 경제 제재를 자주적으로 하고 있기 때문이죠. 균형 우선의 흑자화 목표를 계속 말하는 한 성장 가능성은 제로 . 선거에 가지 않는 국민이 선택한 경제 문외한 기시다 . 고로 경제성장 가능성은 제로 . 정치는 생활과 밀접하다고 생각하고 투표율을 높이는 것이 성장을 향한 첫걸음일 것입니다 .
 
 
nks***** |          36/7
일본은 비정규직 임금도 넣었지만, 한국은 비정규직 임금을 제외하고 계산하고 있어 . 각국의  GDP  산출 방법이 다르다는 것을 알고 깜짝 놀랐어 . 무엇을 위해  GDP로 경쟁하는 거야 ? 그렇다고는 해도 일본은 취직하고 나서 공부하는 사람이 너무 적어 . 나머지는 비정규직으로 죽지 않을 정도로 벌어 먹고살 수 있어서 만족하는 사람이 많아 . 외국은 이런 생활이 싫다고 공부하고 전직해서 커리어 업을 하지 . 일본은 승진으로 커리어업 했다고 느끼는 것 같아 . 이 차이지 . 일본은 비정규직에 계속 머무르는 비율이 높아 . 다들 이직해서 좋은 환경으로 가는 것을 목표로 하지 않거든 . 이렇게 말하면 목표로 할 수가 없는 거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는데 , 그럼 그대로 있을 수밖에 . 일본은 사회주의가 아닌걸 .
 
 
gik***** |           145/86
한국이 일본을 제칠지...아마 못 제치지 않을까요 ? 덧붙여서 한국의 평균 급여가 일본을 뛰어넘었다는 경제 평론가가 있습니다만 , OECD에 내고 있는 통계에 일부 비정규직이 포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사실은 뛰어넘지 못했습니다 . 330만엔 정도입니다 (이 수치도 일부 비정규직을 포함하지 않음 ). 문정권이 들어서고 나서 취업자가 늘었다고 하지만 , 실제로는  60세 이상일 뿐  30~40대는 감소했고 , 총노동시간도 감소 . 또 인구 감소가 시작돼 생산연령인구도 급격히 감소하고 있습니다 .
65세 이상 인구 비율
     2020년    2030년
한국 15.7%  24.5%
일본 28.9%  31.2%
생산연령 인구의 감소는 경제에 큰 영향을 줍니다(이탈리아 ·일본 등 ).
 
 
srr***** |            75/15
한국과의 비교 기사는 혐한 감정이 우선해서 냉정한 판단을 할 수 없게 되어 역효과밖에 없어. 요점은 일본 힘내라는 식으로 파악하면 돼 . 이번 코로나 위기로 드러났지만 , 일본은 생각보다 별거 없는 나라였어 . 특히  IT  분야는 너무 안 좋아서 놀랄 정도 . 그 예가  10만 엔 재난지원금 지급 앱 . 더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포장이 벗겨진 기분이야 . 젊은이들이 능력이 없는 게 아니니까 진부해도 지도자가 제대로 해야지 . 여기서 살아야 하니까 조금이라도 더 좋은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어 .
 
 
ㄴ fuk***** |       13/1
이렇게 지도자가 제대로 해야 한다든가 남 일처럼 남에게 맡기는 게 문제지.
 
 
per***** |           122/33
일본경제가 성장하지 못하는 이유는 이중 디플레이션이기 때문이며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백엔짜리 사과 백 개를 팔면  1만 엔의 매출을 올리지만  90엔짜리 사과는 백 개를 팔아도  9천 엔밖에 안 된다 . 즉 디플레이션이란 근로자가 생산하는 부가가치가 하락하는 것을 의미한다 . 이래서야 경제가 성장할 수 없다 . 또 디플레이션이란 수요부족 , 공급과다의 경제구조가 만들어내는 거시경제 현상으로 이 디플레이션 갭을 메워야 한다 . 그리고 디플레이션 갭을 메울 수 있는 것은 정부뿐이다 . 그러나 정부가 지난  20년간 공공사업과 공무원을 계속 감축하면서 수요 부족을 메우기는커녕 가속하고 있다 . 그러면서도 민영화와 규제 완화 등 공급 역량 강화 정책만 추진하고 있다 . 즉 , 디플레 대책이 아니라 , 인플레 대책을 계속 시행하고 있는 것이다 . 거시경제정책의 완벽한 실정 (失政 )이다 .
 
 
ㄴ man* |          11/2
디플레이션은 결과일 뿐이다. 비효율적인 기업이 쓸데없이 많이 연명하다 보니 소비시장이 과다한 경쟁으로 번져 헐값 경쟁 디플레이션에 빠져들고 있다 . 서양과 한국은 자본주의 국가이고 비효율적인 기업은 도태 대상으로 삼는 우승열패 원칙을 바로 세우는 사회이다 . 그러니까 공급 과잉 , 디플레이션이 되지 않는다 . 일본은 사회주의로 비효율적인 저임금 저노동 생산성 기업을 무더기로 연명시켜 왔다 . 그래서 비효율적인 국영기업과 함께 가라앉은 옛 공산권을 꼭 닮은꼴로 쇠퇴하고 있는 것이다 .
 
 
wfm***** |         57/7
일해서 월급 받고 산다. 당연하지만 이것을 정확하게 이해 못하는 회사 , 임원이 많은 것 같다 . 일부가 돈을 가졌다고 해서 소비가 늘진 않는다 . 부자에게 더 많은 돈을 주면 계좌 숫자만 늘어나지 , 사회에 투입되는 돈이 늘어나는 건 아니다 . 버블 붕괴의 경험으로 위기감이 있어서 저축하는 마음을 모르지 않지만 , 그게 경제를 쇠퇴시키고 있다 . 그것이 일본의 현주소가 아닐까 싶다 .
 
 
lnc** |               22/2
일본은 기업을 지키기 위해 고용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 정규직을 계속 안고 있을 여유가 없어서 비정규직으로 선회했어 . 해고하지 않기 때문에 급료도 낮아지고 , 모두가 가난의 아픔을 분담하자고 하는 것 같아 . 자민당이 정권을 잡고 있는 한 변하지 않을 거야 . 이 기사가 말하려는 바를 이해해도 정치가에게 닿지는 않겠지 . 기시다는 코로나 대책 이외에는 관심이 없는 것 같은데 , 그밖에 기대할만한 사람이 있을까 ?
 
 
@*** |              22/3
모든 원인은 정치인의 질과 파견업체의 존재. 정치가는 경제를 살리고 급료를 올리는 정책을 취하지 않으며 파견 회사를 존속시키고 있다 . 파견회사는 일하는 사람의 급료를 가로챈다 . 생활이 풍족해질 리도 없고 , 한국뿐 아니라 신흥국에도 자꾸 밀릴 것이다 . 이것이 일본 사회구조의 문제이다 .
 
 
s48***** |          69/27
숫자의 마법. 빚투성이인 한국을 이겨도 별거 없잖아 ? 빚내서 투자하니까 겉보기에는 그럴듯해 보이는데 ? 국민이 잘 사느냐면 그렇지도 않아 , 불행해 . 임금은 억지로 늘렸지만 , 물가도 올랐고 . 실업률도 늘고 빚도 늘었어 . 땅도 비싸고 집도 못 가져 . 꾸며서 좋아 보여도 오래 못 갈 거야 . 거품이잖아 .
 
 
kat***** |           218/119
이런 기사 읽으면 비교 대상이 한국이라서 제대로 안 읽고 비판하는 댓글이 많을 거야. 일본 경제가 침체하고 있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니까 , 외면하지 말고 제대로 된 대책을 세우는 정당을 선택해야 해 .
 
 
ㄴ kp4***** |      32/15
정말 맞는 말이야. 일본을 위해서인데 현 태로 만족한다고 말해 버려 . 혐한 알레르기도 반일 알레르기에 가까워졌어 . 패배를 인정하고 반격하고 싶은 게 아니라 모두 단념하고 있는 게 아닐까 ?
 
 
ㄴ Dave |          18/10
한국과 비교해서 일희일비할 게 아니라, 미국과 비교해서 무엇이 부족한지 생각해 봐야 해 .
 
 
ㄴ ton***** |      30/30
일본이 정체된 건 맞는데, 왜 한국하고 비교해야 해 ? 한국도 이제 저출산 고령화로 정체될 텐데 .
 
 
ken***** |          23/7
한국도 앞으로 일본보다 심한 저출산으로 노인대국이 되어 더욱 비참해질 게 뻔한데. 단지 시기가 한국은 조금 늦을 뿐이야 . 그렇다고 해도 일본도 끔찍하고 , 두 나라 모두 몰락할 게 분명해 . 이제 각자 개인이 방어할 수밖에 없어 . 점점 개인 간의 격차가 벌어질 거야 .
 
 
tak***** |           147/48
가계 빚이 GDP 100%를 넘는 빚투성이 국가 . 환율 상승에 따른 달러 부족으로 수출도 적자 . 청년실업률  26%. 코로나 감염 폭발로 매일 개인 경영자 다수 도산 . 이걸로 뭐가 일본을 넘어섰어 ? 일본도 경제가 성장하지 않았고 , 지금의 기시다 긴축 증세 내각에 기대할 수 없지만 , 한국이랑 비교할 필요는 없잖아 . 한국에서 대일 여론공작비를 받아서 이런 선전 기사를 쓰는 거야 ?
 
 
tom***** |          5/3
원래 일본은 장인의 나라라서 장인의 독특한 체질이 되기 쉽상이야. 새것을 도입하지 않고 , 분명히 이쪽 방식이 좋은데 회고주의에 빠져 있어 . 전통공예라면 괜찮지만 , 최첨단 분야에서 지금의 교육으로는 어려울 거야 .
 
 
f59***** |           33/5
결국 일본은 노령 국가이며 은퇴해 일하지 않는 사람, 일한다고 해도 재고용 등으로 임금이 싸진 사람이 증가할 거야 . 그게 신규 졸업자로 일하는 사람보다 많으니까 평균 임금이 오르지 않고 내려가는 거지 . 그걸 알면 , 앞으로 한국이나 중국이 겪을 위기도 알 수가 있어 .
 
 
tar***** |           7/7
노동자 임금이 일본보다 많이 오른 것에 비례해 실업률도 상승했다는 점을 거론해 줘. 그 나라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임금 인상에 따른 노동자 부족 상황이 얼마나 심각한지 , 그 점을 알기 쉽게 기사화해 줘 .
 
 
gyw***** |          243/96
아니, 일본은 규모 면에서 한국의  3배인 경제 대국이고 , 세계  3위의 대국인데 ? 이미 십여 년 전부터 변하지 않은  '1인당 ' 상황을 지금 왜 유달리 강조할까 ? 인구가 많은 중국이 세계 제 2위의 대국이 아니란 말이야 ? 유감스럽게도 최근 동양경제 기사는 전혀 믿을만한 게 못 돼 .
 
 
ㄴ mam***** |    21/6
이건 무슨 일인가요? 일부 상장회사 직원을 비교한 건가요 ? 한국의  GDP는 도쿄도 이하일 텐데요 . 이렇게 풍족한 나라 사람들이 왜 일본에 오는 건지 궁금하네요 .
 
 
ere***** |           17/4
한국에 추월당했다는 게 사실이야? 한국에선 젊은이들이 일자리를 찾아 일본이나 미국으로 나간다고는 하는데 , 일본인이 한국에 일을 찾아간다는 말은 들어본 적 없어 . 필자는 현재 한국의 성장률이  5년 이상 지속할 거라고 진심으로 생각하는 걸까 ? 높은 확률로 디폴트나 마이너스 성장할 텐데 .
 
 
sio***** |           76/32
한국을 치켜세우는 장문의 기사 수고하셨습니다. 전망이 밝은 것처럼 보여서 투자를 끌어들이려는 의도가 다분하네요 . 한국의 최저임금이 일본보다 높은 것은 정치적인 강요에 의한 것이고 , 이 때문에 외국기업들이 생산단가가 맞지 않아 철수하고 있어요 . 일본경제는 분명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 한국에서 배울 점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 굳이 말하자면 반면교사 .
 
 
ydn***** |          10/15
‘한국 ’이라면 일부 누리꾼이 열렬히 부정하지만 , 비교되는 시점에서 이미 발밑까지 왔다고 생각해 . 지리적으로 가깝고 상황이 비슷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 , 그럼 북한이나 대만 , 필리핀 , 베트남 등이 경제 분야에서 비교되는가 하면 아직 멀었다는 거지 . 그러다 중국에 추월당한 것처럼 완전히 추월당하면 , 한국이 아니라 대만과 비교될 수도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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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통화기금(IMF)에 따르면 한국은 2018년 일찌감치 구매력 기준 1인당 GDP(국내 총생산)에서 일본을 앞섰습니다물가를 고려했을 때 우리나라 소득이 일본 사람들보다 더 나을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물론 한 나라의 경제 규모를 보여주는 명목 GDP는 여전히 일본이 한국의 3배 정도로 높지만, 1인당 GDP에서 추월당한 일본이 한국을 배워 신속히 개혁에 나서야만 미래 경쟁력을 회복할 수 있다고 칼럼에서는 경고하고 있습니다다양한 지표에서 알 수 있듯 한국과 일본의 경제 상황이 많이 변했기 때문에 일본 내외의 경제 전문가들이 경각심을 일으키기 위해 많은 기사와 보도를 내보내고 있지만오히려 일본 국민의 반응은 무덤덤하다고 합니다

먼저 칼럼내용만 소개해 드리고 반응은 따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본언론 보도내용>

일본 경제가 한국에 추월당한 납득할 만한 이유

 

일본경제연구센터가 2027년에는 한국이 명목 GDP에서 일본을 앞지르고 대만도 같은 해에 웃돌 것으로 예측했을 때 큰 뉴스가 됐다그러나 국제통화기금(IMF)에 따르면 한국은 이미 2018년에 일본을 추월했고 대만은 2009년에 추월했다.

 

더욱이 한국은 2026년까지 일본보다 12%포인트 앞설 것으로 전망됐다. IMF는 구매력평가지수(PPP)라 불리는 기준을 이용하며 이는 실제 생활 수준을 비교하기 위해 가격과 환율변동을 균형 잡는 것이다.

 

'역전'이 일본에 대해 말하는 것

 

게다가 한국은 일본과 달리 그 성장 성과를 노동자에게 주었다. 1990년부터 2020년까지 30년간평균적인 일본의 노동자는 연간 실질 임금(부가적 급부는 제외)의 상승을 누리지 않았지만한국 노동자의 임금은 2배가 됐다현재한국의 노동자는 일본의 노동자보다 높은 실질 임금을 받고 있다.

 

이 역전은 한국보다 일본에 대해 더 많은 말을 하고 있다건전한 신흥 공업국은 경제적으로 부유한 나라의 기술 레벨을 따라잡는 페이스가 빠르고경제적으로도 부유국보다 빨리 성장한다일본과 한국도 마찬가지로 선진국의 기술을 따라잡아 경제성장을 이루어 왔다(그리고 일본에서는 기적의 성장이 끝난 후에도 기술적인 진화가 계속되었다).

 

1970년 일본의 시간당 노동 생산성은 미국의 40%에 미치지 못했지만, 1995년에는 71%까지 상승했다그러나 그 후 잃어버린 10년간 일본이 후퇴하면서 이 숫자는 63%까지 저하됐다.

 

반면 한국은 미국을 계속 따라잡았다. 1970년의 시간당 노동생산성은 미국의 10%에 불과했으나 2020년에는 58%로 급상승곧 한국은 이 지표에서도 일본을 앞지를 것이다.

 

특히 한국의 성장이 두드러진 것은 한국이 일본과 같은 구조적 결함을 갖고 있는데도 이를 경감할 방법을 찾아냈기 때문이다일본과 마찬가지로 한국은 이중경제다한국 경제는 국내 제조업의 일부와 다수의 서비스업이라는 지극히 효율적인 수출 부문그리고 몹시 비효율적인 부문으로 이루어져 있다한국의 중소기업과 대기업 간의 생산성 격차는 OECD에서 세 번째로 나쁘다.

 

반면 노동 인력의 3분의 1 이상은 저임금의 비정규직으로 구성되어 있다경제가 워낙 불균형한 탓에2019년 한국의 전체 수출에서 삼성전자가 무려 20%를 차지하고 있다이것은 매우 위험하다.

 

한국의 미래는 일본을 보면 안다’ 경고

 

이런 상황에서 워싱턴에 본거지를 둔 한국경제연구소는 개혁하지 않을 경우 한국의 미래는 일본을 보면 알 수 있다고 경고했다이와 함께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진 산업이 언제까지나 경제 전체를 움직이는데 충분한 크기의 엔진으로 남아있기는 양국 모두 불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한국의 1인당 성장률은1980년대 중반 연간 9%에서 2014~2019년에는 불과 2.5%로 이미 낮아졌다경제가 성숙함에 따라 성장은 둔화하는 것이며, 2.5%는 같은 기간의 일본 성장률(1.1%)을 웃돌고 있다그런데도 OECD에 따르면한국에 일본과 같은 구조적 결함이 없다면 연간 성장률은 1~2% 높아질 수 있다고 한다.

 

어쨌든 일본과 한국의 1인당 GDP는 미국이나 유럽을 크게 밑돌고 있고한국은 따라붙고 있지만일본은 이것에 뒤처져 있는 것이 지금의 구도이다게다가 한국은 적어도 구조적 결함의 일부를 개선하기 위해 더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바꿔 말하면일본은 한국으로부터 배울 것이 있다는 것이다.

 

경제가 제대로 성장하려면 높은 잠재적 성장을 이루기 위한 생산성 향상을 이뤄내야 한다동시에 경제가 풀가동하려면 수요자 측의 안정성이 필요하다.

 

이 점에서 한국은 일본보다 수요자 측을 잘 컨트롤 해 왔다앞에서 서술한 것처럼한국에서는 노동자의 임금이 GDP에 발맞춰 상승하고 있다그 결과 한국 가정은 자신들이 생산한 것을 살 여유가 있다정상적인 경제에서는 민간수요 부족을 메우기 위한 만성적인 정부지출과 필요 이상으로 큰 무역흑자가 필요 없다.

 

임금 격차에서는 한국이 일본보다 상황이 나쁜데한국은 이것도 개선하고 있다예를 들어최저임금은 중위 임금의 62%로 인상됐고이는 OECD에서 3번째로 높은 비율이다일본은 아직도 45%에 머물러 있다.

 

■글로벌 위기 내성이 높은 한국

 

한국의 GDP 대비 수출액은 일본의2배이지만 내수가 강하기 때문에 한국은 글로벌 위기에 대해 일본보다 내성이 있다. 2008~2009년 금융 위기 당시일본의 GDP 7% 감소한 반면한국의 GDP 4% 증가했다또한과거 2년간의 코로나 위기로 일본의 GDP 3% 저하됐지만한국의 GDP 3% 상승했다일반적으로 거시경제 위기의 영향이 크지 않은 나라는 장기적으로 평균 성장률이 높아진다.

 

생산성 면에서 경제성장에 필요한 첫 번째 요소는 최신 설비에 대한 투자이다. 1980년 당시 한국의 각 노동자는 일본 노동자의 23%에 불과한 자본밖에 가지고 있지 않았지만,  2020년에는 한국 노동자가 일본 노동자보다 12% 더 보유하고 있다.

 

두 번째로 큰 요소는 교육과 훈련이다인적 자본은 한 사람 한 사람이 얼마나 학교 교육을 더 받았는가 하는 학력이 각국의 성장에 기여하는 것인데, 1960년에 한국은 일본과 비교해 70% 수준의 인적 자본밖에 누리지 못했다이것이 2019년에는 5% 증가해 한국의 인적자본은 선진국 31개국 중 5위를 차지했고일본은 13위를 차지했다.

 

많은 일본인이 대학을 졸업했는데도 일본은 왜 뒤처져 있을까. 2020 24~34세 연령층에서 한국인의 70%가 대졸일본은 62%로 선진국 정상급이다여기서 알 수 있는 것은일본 기업이 이렇게 높은 학력을 가진 사람을 최대한으로 활용하는 훈련이나 기술을 도입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대졸자라 해도 비정규직 노동자는 정규직 노동자가 일반적으로 받는 온 더 잡 트레이닝(OJT)을 거의 받고 있지 않다일본 기업의 오프 더 잡 트레이닝(직장 외 연수)의 지출은 1991년 이래 40% 감소했다. OJT의 비용은 총 인건비와 별도로 계산되지 않지만비정규직 비율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분명히 감소했을 것이다.

 

■정부가 교육에 투자하는 비용도 낮은 일본

 

문제는 훈련 비용뿐만이 아니다대학 이전 교육에 투자하는 비용(GDP 대비)으로 따져도한국이 OECD 26개국 중 15위인데 반해 일본은 무려 뒤에서 두 번째다대학 교육에 관해서 말하면일본은 공적자금에 가장 돈을 들이지 않는 나라다경제적 부담은 가정에 부과된다그 결과부유하지 않은 가정의 우수한 일본인 학생이 대학에 진학하지 못해서 개인도 나라도 손실을 보고 있다.

 

한 나라의 경제가 발전해 나가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는 인프라와 근대 산업 및 교육에 얼마나 투자하는가이다그러나 국가가 어느 정도 경제적으로 성숙했을 때 더 중요해지는 것은 국가가 얼마나 투자하는가가 아니라 얼마나 현명하게 투자하는가즉 기업이 투자한 1엔이나 1원으로부터 얼마나 이익을 얻는가이다.

 

이 점에서 보면 삼성전자는 더 뛰어난 제품이나 똑똑한 노동자를 갖고 있어서가 아니라 뛰어난 전략을 실행한 것에서 소니를 대체했다고 볼 수 있다.

 

국가가 물적 자본과 인적 자본 양쪽에서 얼마만큼의 이익을 내는가를 측정하는 척도가 전 요소 생산성(TFP)이다자본과 노동의 투입량이 2% 증가하고, GDP의 생산량이3% 증가하는 경우 1%의 차이는 TFP이다장기적으로는 TFP의 견고한 성장은 1인당 GDP의 성장을 가장 확실하게 보장하는 것이다. 2014년부터 2019년까지 한국은 OECD 23개국 중 1위를 차지했으며, TFP는 연간 1.5%의 성장세를 보였다대조적으로 일본은 0.6%로 불과10위에 그쳤다.

 

TFP 성장의 일부는 아크식 전기로를 갖춘 제철소 등 보다 최신 기술에 투자함으로써 발생한다그러나 선진국은 어디든 비슷한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TFP의 차이를 낳는 요인 중 하나는 그 기술을 얼마나 잘 활용하고 있는가이다.

 

시험 삼아 디지털 기술을 살펴보자일본과 한국 모두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큰 디지털 격차에 시달리고 있지만정보통신기술(ICT)에 투자하고 있는 한국기업들은 이를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예를 들면 기업에, ICT를 사무 작업이나 공장 작업 자동화 등 이미 실행하고 있는 작업의 코스트를 삭감하기 위해서 사용할 것인지신제품이나 개량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서 사용할 것인지확실한 고객을 노리기 위해서 사용할 것인지 하는 선택이 강요된다일본 경영개발연구소는 디지털 분야의 이 같은 비즈니스 민첩성(Agility)으로 국가 순위를 매기고 있는데, 2021 64개국 중 한국은 5위를 차지했지만 일본은 53위로 완전히 뒤처졌다.

 

기업은 직원이 ICT를 잘 사용하는 기술을 가지지 않는 한 ICT를 최대한으로 활용할 수 없다세계경제포럼이 노동력의 디지털 기술로 141개국의 순위를 매겼을 때 한국은 25위였지만일본은 놀라울 정도로 낮은 58위였다.

 

■벤처와 창업자 육성에서도 차이

 

한국은 신흥기업과 기업인 육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특히 연구개발 분야로의 투자는 국가가 낳는 고성장 중소기업의 수에 큰 차이를 가져온다일본에서는 직원 250명 미만 기업에 대한 정부의 재정 지원이 연구개발 분야 정부 원조의12% OECD에서 가장 적다한국에서는 연구개발에 대한 정부 지원의 절반이 중소기업에 배당된다이것이 한국의 전체 비즈니스 연구 개발 중 22%가 중소기업에 의해서 행해지고 있는 이유 중 하나이다(일본은 단 4%이다).

 

이러한 다양한 대처로 인해 2017년에 한국에는 8,000개가 넘는 고성장 기업(직원이 10명 이상으로 3년 연속 연간20% 이상 성장한 기업)이 있었다선진국 12개국 중에서 한국은 노동자 100만 명 당 고성장 기업수로 5위에 랭크 되어 있다유감스럽게도 일본은 기업가의 성공에 관한 중요 지표를 측정한 적이 없다이는 국가가 무엇을 중요하게 여기는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것이다.

 

여러 가지 숫자는 일본에 나쁜 뉴스이기도 좋은 뉴스이기도 하다한국의 경험을 바탕으로 올바른 구조개혁을 하면 일본에도 밝은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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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0대 대통령으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다음은 해당 소식에 대한 레딧 한국 게시판 댓글반응입니다. 
참고로 해당 게시판에는 한국 거주 외국인, 해외교포,한국에 관심이 많은 외국인등이 혼재되어 있다는 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제글>
윤석열,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으로 당선되다.
 
 
 


 
<댓글반응>
 
 
 
send-it-psychadelic
자가격리나 코로나 정책에 대한 윤의 입장은 어때?
 
 
-dnehdrbs
좀 더 관대하고 유한 편이지
 
 
-Lost_Ad2786
윤 당선인은 최근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 모든 코로나 조치를 없애겠다고 했어.
이틀뒤 김부겸 국무총리는 갑자기 코로나 규제 중 일부를 완화하겠다고 했지
내 생각엔 5월이 되기전에 대부분의 규제를 점차 폐지할것같아
 
 
-elelkaal
코로나 위기의 현 시점에서 
윤은 주요 코로나 조치를 계속 유지할거야.
바꾼다고 얻을 게 없어. 잃을 것만 많지
 
 
-netflixissodry
백신접종을 마친 관광객들에 대한 쓸데없는 입국격리만 해제해도 
관광으로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을텐데
 
 
maeveywaevey
비자랑 관련해서 여행 규정도 바뀌거나 좀 완화될까?
아는 사람 있어?
 
 
ledfrisby
한국 대통령들은 역사적으로 임기 동안 지지율이 내려가는 경향이 있어.
문 대통령은 42%에서 45%정도로 마감할 것 같은데 이는 다른 사람들보다 높은거지.
윤 후보를 선택한 많은 사람들이 그를 차악으로 생각해서 투표했으니 앞으로
윤 당선인의 행보를 지켜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아.
 
 
BestDrZoidBergNA
그럼 이제 다시 '4캔에 만원' 돌아오는거야?
 
 
nokiaEngineer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단 한 명에게 희망을 거는게 놀라워.
독재정치가 그런거지. 민주주의가 아니라..
 
 
TWFH
아무 정보 없는 미국인인 내가 볼때
윤은 중국이나 북한에 굴복하기를 원치 않는 유일한 후보였어
그게 사실이라면 난 그가 당선되어 기뻐
 
 
seoulsun
개인적으로 윤이 더 나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해.
정책에서 많은 부분 동의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잘 할 것 같아. 
그게 중요한거지 뭐
 
 
rOnce_Gaming
사람들은 그저 그가 일을 잘 하길 바래야지
싫든 좋든 5년간 대통령이니까
 
 
JTE024
여기 광주 주변에 사는 사람 있어?
그쪽 사람들 얼마나 화가났을지 상상도 안돼
 
 
sangjmoon
외교정책에 있어서, 만약 중국이 대만을 침공한다거나 
어업과 관련해 중국과 충돌이 발생한다면 어떻게되려나
 
 
swampoodler
난 그가 미국과 한국을 동등한 파트너로서 
그 어느때보다 더 돈독하고 가까워질 수 있도록 했음 좋겠어.
새로운 행정부 행운을 빌게~!
 
 
-CulturalAvocado6244
미국은 그 어느 나라와도 결코 '동등한' 파트너가 될 수 없어. 
앞으로도 마찬가지고.
 
 
Sharpest_Blade
잘됐네.
난 미국인이고 아내가 한국인인데 여행이 훨씬 더 쉬워질 것 같아
 
 
AmazonSilver
전라도에서 10%이상 받았네 ㅋㅋㅋ
 
 
melonowl
이번 선거가 
주요 후보들이 얼마나 형편없는지에 대한 기준이 되려나?
다음 선거때 우릴 놀라게 할 사람들을 찾아낼 수 있을까?
 
 
-Playful-Push8305
한국 친구한테 들었는데 상황이 더 안좋아질거라고 생각하던데.
난 이 나라가 정말 좋지만 한국 사람들은 정신적, 경제적으로 어두운 시기인 것 같아.
 
 
-spinnybingle
어떻게 더 안좋아질것 같은데?
나도 한국 친구들한테 똑같은 말을 듣고있는데 
정확히 어떤 면에서 상황이 악화될거라고 하는건지 잘 이해가 안돼
(너무 깊게 파고드는건 두려움)
 
 
-CoreyLee04
자기 선거 캠페인에서 일 하는 사람을 대하는 태도만 봐도...
나머지 국민들을 어떻게 대할지 보여
 
 
-Feelsgoodman1234
그래도 다른 후보보다 훨씬 나아.
이는 자기 이익을 위해 권력을 남용했잖아
 
 
itawy
솔직히 옳은 선택이라고 생각해.
윤과 이 둘 다 분명 좋은 후보들은 아니었어
하지만 나라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끼칠 사람이라면 윤이 옳은 선택이야
 
 
TheGrandChipwich
통일에 대한 그의 입장은 어때?
 
 
-cjeremy
전혀 관심도 없어
중국이랑 북한을 싫어할걸
 
 
-TheGrandChipwich
한국과 북한의 통일을 위해 일하고 싶어하지 않을까?
 
 
-Rocksteady_Mantle
ㅋㅋㅋ 아니
절대 협상조차 하지 않으려고 할걸
 
 
-FapoleonBonerpants
다른 댓글들은 무시해도 돼.
윤을 비롯한 한국의 보수주의자들은 일반적으로 통일을 원해.
단지 북한의 디스토피아 정권에 대한 유화정책을 신뢰하지 않을 뿐이야
 
 
JohrDinh
이 결과가 한국에 여행오는 외국인들이나, 한국에 살고있는 외국인들에게 어떤 의미일까?
정책적으로 큰 차이점이 있나?
보건정책에 대해 읽은적이 있는데 정확히 기억이 안나네
 
 
-TheArmoredOfficer
윤의 정당(보수)은 상대당에 비해 반외국인적 성향이 훨씬 적어.
몇 년동안 그래왔지. 
진보정당이 친외국인적 성향을 띠는 서구 정치와 달라
 
 
-iamjdn
내가 알기로 윤의 입장은 외국인들이 건강보험에 가입할 수는 있지만 규정이 엄격하다고 들었어.
사실 윤과 이 둘 다 외국인에 관한 특별한 정책이 없어.
투표할 수 없는 사람들한테 굳이 공약을 할 필요가 없잖아ㅋㅋ
 
 
rokarmedforces
안보에 있어서 윤이 훨씬 나은 선택이야.
국내 이슈에 관한 한 많은 사람들이 문 대통령의 실패한 약속과 정책에 실망했을거고, 결과가 말 해주는거지.
과거에 그랬듯이 윤이 잘 하지 못하면 다음 선거때 그 정당은 실패할거야.
바뀌고, 고치고 그게 민주주의니까
 
 
woo7
실제로 입법부 지원없이 여성가족부를 폐지할 수 있을까?
왠지 한국 여자들이 안타까운 밤이네...
 
 
-TheArmoredOfficer
아마 복지부가 일을 하도록 하거나, 여성가족부를 예전처럼 여성부로 격하시킬 수도 있어
여성가족부와 관련해 가장 큰 비판은 단순 홍보같은 목적으로 너무 많은 시간을 허비한다는 거야.
박근혜 정부때 게임중독 방지법 통과를 지지했었는데, 역대급으로 어리석은 법 중 하나로 여겨지고있어
 
 
-Guinso
난 폐지됐으면 좋겠어
여성가족부는 많은 돈을 쓸데없는 정책에 쓴다고 하더군
 
 
-SpringLimp6033
솔직히말해서 나 지금 외국에 살고 있어서 행복하다
20대 한국남자들 정말.. 절레절레
 
 
-level_crossing_ahead
왠 일반화?
 
 
-galvanickorea
외국에 살고 있다면서 그런 일반화를 하고 있네
한국에 살지도 않으면서 특정 집단에 대해 어떻게 그런 말을 할 수 있음?
 
 
spinnybingle
정말 슬픈 일이네
 
 
Time_Alter
난 캐나다 밴쿠버에 있는 한식당에서 일하고 있어.
여기 오는 어른들 모두 윤을 선택한 한국 시민들에 대해 분노하고 실망하는데 이유는 모르겠어.
난 정치에 관심이 없지만.. 힐러리VS트럼프처럼 차악을 뽑으라는건가?
 
 
-justpurity
나도 밴쿠버 살고 있는데 좋은 한식당 가고싶어
추천좀해줄래?
 
 
-Time_Alter
하하 
나 이사온지 얼마 안됐고 외식을 잘 안해서~
근처에 "수라"라고 괜찮은 식당이 있는데 거기 한번 가봤어
교환학생들, 일본인, 한국인들이 그 식당에 대해 많이 얘기하더라
 
 
tomtom6400
일반적으로 30대 후반에서 50대 초반은 좌익 성향이 강해
젊은세대와 노인들은 우익성향이 강하고. 이상하긴하지만 그게 현재 한국의 정치 지형이야
힐러리와 트럼프를 비교해 볼 수 있을 것 같아.
이는 노련한 정치인이었고 윤은 검찰총장이었어.
이는 힐러리처럼 여러가지 스캔들에 연루되어있고, 윤은 논란이 많은 페북 게시물로 유명했음
 
 
-clownpirate
난 많은 사람들이 이재명에 대해 개인적 언행과 스캔들때문에 "한국의 트럼프"라고 표현하는걸 들었어
 
 
-masters-in-phd
젊은 세대들은 우익성향이 그렇게 강한건 아니야
 
 
JTE024
난 거의 모든 사람들이 윤을 선택한 대구에 살고있는데 참 재밌어
다들 이재명이 낙선해서 좋아하는것 같아
내가 미국에 살때나 서울에서 알던 사람들이랑은 완전히 반대입장이야
 
 
-rjjk0901
흥미로운걸
미국에있을때 한국 교수가 
한국에서 가장 보수적인 도시가 대구라고 했던게 기억나네
 
 
korincan
예상했던 결과지만 아슬아슬 했네
 
 
powh
내 한국인 여자친구는 아침에 일어나서 엄청 화나고 실망했던데.
내가 알기로 윤은 페미니스트에 반대하는 입장이고, 
실제로 차별받는건 여자임에도
남자들이 더 차별받는다고 주장하는 젊은 남성들의 엄청난 지지를 받았대
여성혐오..
차악이 승리하지 못했어




번역기자:위갓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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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0대 대통령으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1%p도 안되는 역대 대선 최소 득표차로 사실상 당선을 확정지었습니다. 이로써 직선제 도입이후 처음으로 '5년만의 정권교체'가 이뤄졌습니다. 일본언론에서는 실시간으로 소식을 전하며 폭발적인 댓글이 달리고 있었습니다.
마치 일본 대통령(?) 선거로 착각할 정도네요. 다음은 일본언론의 속보 보도내용과 댓글 반응입니다.
 
<일본언론 보도내용 >
[속보] 한국 대통령 선거, 한국 언론 윤석열  ‘당선 확정 ’ 전해
 
어제 한국 대통령 선거에서 한국 언론은 조금 전 보수 성향의 제1야당 후보 윤석열 씨의 당선이 확실해졌다고 보도했습니다 .
 
어제 투표가 진행되어 현재 개표가 진행 중인 한국 KBS는 조금 전 보수 성향 제 1야당인 국민의 힘의 윤석열 후보의 당선이 확실해졌다고 보도했습니다 . 5년 만에 진보에서 보수 정권으로 교체될 전망입니다 .
 
그는 서울 출신의 61세 . 검찰총장 시절 문재인 대통령의 측근을 강하게 추궁하고 정권과 대립하면서 반 (反 ) 문재인 정권의 상징적 존재로 떠올랐으며 , 선거에서는 급등하는 부동산 대책과 함께 병사 처우 개선 등 젊은이들을 의식한 정책을 펴며 지지 확대에 노력해 왔습니다 .
 
한일 관계에 대해서는, 각국 정상이 서로 방문하는 셔틀 외교를 재개 시켜 , 문재인 정권하에서 전후 최악이 됐다고 하는 관계의 개선에 의욕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
 
 


 
 
<댓글 반응 >
 
 
pea***** |          8222/1195
누가 당선됐든 일본은 당분간 지금과 같이 거리를 둬야 합니다. 정권이 교체됐다고 관계 개선으로 방향을 트는 것은 어리석은 정책으로 , 축하하는 의미로 양보하는 의도를 보여 봤자 국내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면 곧바로 대일 강경책을 내세우는 건 지금까지의 역사가 증명하고 있습니다 . 거기에 보수 , 진보의 차이는 없습니다 . 다만 , 외교 단절이나 단교 등은 현실적이지 않고 , 팍스 아메리카나 극동 지부의 일원으로서 대중·러·북에서 최소한의 협력은 해야 합니다 . 우선 레이더 조사 사건의 재조사와 그 후 내부 처분과 재발 방지책을 명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이 현안은 일본의 외교와 안보에서 매우 큰 문제입니다 . 우리나라에 선제공격 자세를 보인 중대 사건이기 때문에 한국 측으로부터 사죄에 가까운 내용이 나오지 않으면 관계 개선은 있을 수 없습니다 .
 
ㄴ tn0***** |      123/6
윤 씨가 대통령에 당선됐지만, 국제법이나 양국 간 합의 , 약속을 지키지 않고서 관계 개선은 없을 것입니다 . 표면적으로 관계를 개선할지라도 언젠가는 티가 날 테고 , 원상태로 돌아갈 것입니다 . 그들이 진정으로 관계 개선을 원한다면 , 그들이 생각하고 행동하면 되는 것으로 이쪽이 먼저 손을 내미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
 
ㄴ ys_***** |       20/131
오랜만에 보수가 정권을 잡았군요. 친일 성향이라고 들었어요 . 지금까지의 대통령은 전후  7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위안부 , 징용 문제 등 해결이 안 된 문제를 내세우고 있어요 . 답답한 나라예요 . 대북 관계를 어떻게 하고 싶은지 모호한데 , 여러 가지 산적한 문제를 차기 대통령이 어떻게 해결해 나갈지 어른인 일본이 따뜻한 눈으로 지켜봅시다 .
 
ただ言いたい事を言う  |    303/13
> 일본은 당분간 지금과 같이 거리를 둬야 합니다
이른바 위안부 문제, 징용 문제에서 일본 측이 절대 양보하지 않는 태도로 일관한다면 자연히 그렇게 되겠죠 . 가능성은 작지만 (거의 제로 ) 한국 측이 성의있게 응대한다면 일본 측에서는 어른의 대응을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 나중에 어쩔 수 없는 상황이 오면 아마 한국이 미국에 울며 매달리는 전법을 쓸 것이기 때문에 사전에 주도면밀한 준비를 해야 합니다 .
 
hir***** |           6221/1696
이재명이 당선돼도 문재인의 답습일 뿐이고, 윤석열이 당선됐어도 이만큼 표가 갈리면 초반 정권 기반이 약한데다 또다시 스캔들 싸움이 일어나 졸지에 레임덕에 가까운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어어서 어느 쪽이든 한국으로서 그리 밝은 전망을 내다볼 수 없는 선거였다고 생각합니다 . 개인적으로 보수 야당이 승리했더라도 대일 자세를 바꾸기 위해서는 압도적인 승리가 필요한 것이어서 , 이번에 이재명이 당선되고 다음 시기에 정권교체가 되길 기대했었습니다만 . 윤석열의 정치적 신조를 잘 모르겠고 , 결국 이번 대선은  ‘문재인의 거취가 어떻게 될까 ’ 하는 의미밖에 없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
 
ㄴ dnt***** |      64/7
> 윤석열의 정치적 신조를 잘 모르겠고
정치적 신조는 잘 모르겠는데, 법률 전문가인 건 확실합니다 . 국제법 , 국제조약 , 국가 간의 약속을 지켜줬으면 합니다 . 그렇지 않으면 , 제재와 보복으로 응수해서 국교를 단절하는 편이 좋습니다 .
 
ㄴ sb |          185/10
문재인보다 위험하다는 평판이 있기 때문에, 지금보다 재미있어진 건 확실해요 . 아시아 정세가 지금보다 심상치 않게 돌아가겠지요 . 윤석열은 말실수가 많고 , 외교면에서 초보자이기 때문에 너무 기대하지 않는 게 좋아요 . 다만 윤석열이 대통령이 됐어도 언론이 말하는 한일관계의 호전은 없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 언론에서 전혀 다루지 않았지만 , 대통령 출마 전에 위안부 할머니를 면회해  “대통령이 되면 반드시 일본으로부터 사죄를 받아내겠습니다 ”라고 발언한 적이 있습니다 . 이건 완전히 해결된 위안부 합의를 뒤집겠다고 하는 거나 마찬가지지요 . 그렇게 생각하면 한일 기본 조약도 어떻게 될지 몰라요 .
 
ㄴ yom***** |     145/13
일본에 대해 요즘 보수, 진보할 것 없이 앞다투어  '배상 리필 '을 요구하는 형편이라 기본적으로는 다를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 친중 종북이 친미 (親美 )로 바뀌어 일본 입장에서 더욱 더 까다로워진 상황일 수도 있어요 .
 
sir***** |            4038/1074
반일 성향으로 소문난 여당 후보에 비하면 약간 나을 거야. 우크라이나 문제로 바쁜데 한국이 이상한 짓을 하면 귀찮잖아 . 미국도 아마 윤 씨를 압박해 한일관계 복구를 기도할 거야 . 하지만 접전으로 끝났기 때문에 윤 씨의 집권기반은 상당히 취약할 것이고 , 국내의 지지 기반을 굳히기 위해 이른 시일 내로 일본을 비판하고 나설 가능성도 있어 . 적어도 한일관계 정상화 같은 모험적인 외교 정책을 쓸 수 있는 상황은 아닌 것 같아 . 일본으로서는 큰 기대를 하지 않고 지금까지와 같이 일정한 거리를 계속 유지하면 돼 . 지금은 한국이 서방 진영에 잔류할 것이라는 사실만 확인하면 충분해 .
 
ㄴ じぃじ |        89/1
오히려 조심해야 할 건 우리나라 총리야.
상대의 감언이설에 넘어가서 통화 스왑이나 원조를 할지도 모르니까.
 
ㄴ rc0***** |       254/8
이 정권에서 아무리 일본과 관계가 가까워져 여러 가지 약속을 한다 해도 다음 정권에서 전부 없었던 일로 만들기 때문에, 결국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게 제일입니다 .
 
aou***** |          1536/355
일단 이분이 어떤 분인지 모르기 때문에 뭐라고 말씀을 드릴 수가 없는데, 한국 대통령은 누가 이기든 일본 입장에서 껄끄러운 건 마찬가지입니다 . 일본과 대화한다고 하지만 , 위안부나 징용 문제에 대해선 같은 입장입니다 . 근본부터 바뀌는 일은 없을 겁니다 . 대화의 테이블에 올린다는 말부터가 어불성설입니다 . 약속을 어기고 있잖아요 .
 
ㄴ BigMarch |     117/1
대화의 테이블에 앉는 것은 약속을 지킨 후의 일. 그런데 약속을 지키면 대화할 일도 없어지니까 역시 대화는 필요 없어 . 어느 쪽이든 얘기를 꺼냈다면  ‘약속 지켜 , 대화는 그다음이야 ’라는 자세로 대하면 돼 .
 
ㄴ web |           140/8
껄끄럽든 어떻든 지금처럼 거리를 두면 돼.
누가 대통령이 되든 일본에 좋은 일은 없으니까.
 
eri***** |            1109/140
윤석열은 대일완화정책을 펴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겠지만, 의회와 여론을 고려해야 하므로 결코 일본에 대한 요구를 철회하지 않을 겁니다 . 일본 정부는 일본 정부 나름대로 새로운 정권의 요구를 처음부터 뿌리칠 수 없고 , 미국 입장도 있기 때문에 까다로워지겠죠 . 이재명이 대통령이 됐으면 관계가 변하지 않으니까 무시해도 돼서 편했을 텐데 . 그래도 윤석열은 문재인의 비리 문제를 추궁하는 쪽이라 문재인의 슬픈 말로를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재미가 있네요 . 어떻게 될지 지켜봅시다 .
 
ㄴ goz***** |      40/0
이런 것보다 우크라이나와 가격 인상이 더 걱정돼. 어차피 누가 되든 대일정책은 변하지 않아 . 지지율이 떨어지면 또 일본을 나쁜 놈으로 몰아가겠지 .
 
okabe |             750/88
일본에 귀찮은 사람이 대통령이 됐다고 생각해. 개인적으로 이재명이 대통령이 됐으면 한일관계가 파탄 나서 플러스였다고 생각하는데 . 윤석열은 중도라서 일본과 관계 개선에 나설 거야 . 결론부터 말하면 일본이 아무리 한국에 접근해도 어차피 배신할 게 뻔해 . 그건 역사가 증명하고 있고 , 그렇게 되는 이유도 확실히 있어 . 왜냐하면 반일이 지지율 회복제이기 때문에 . 역사는 언제나 반복되기 때문에 한국이 어떻게 하든 일본은 관계를 끊는 것이 필요한데 , 가능할까 ? 서로 양보해도 항상 손해 보는 쪽은 일본이니까 .
 
ㄴ sak***** |      166/12
동갑입니다. 노골적으로 반일을 내세우는 대통령 쪽은 그냥 두면 되니까 편했죠 . 중도는 일단 이야기를 들어주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귀찮아요 . 뭐 , 반일이든 중도든 결국 방치하게 되겠지만요 . 문재인의 감옥행이 확정된 것 이외에는 어느 쪽이 대통령이 되어도 큰 차이는 없을 겁니다 . 아무리 훌륭한 사람이 대통령이 돼도 한국은 사방이 꽉 막혀서 어떻게 할 형편이 못되니까요 .
 
ㄴ tok***** |       38/4
기시다 총리는 친한파라서 잘못하면 외교 성과를 얻기 위해 먼저 손을 내밀지도 몰라.
 
mic***** |          165/24
단일화해서 단순한 덧셈이 되지 않는 점이 인간 행동 심리의 묘한 점이지요. 둘 다 마찬가지라는 의견이 많고 많은 것을 기대할 필요는 없지만 , 처음부터 반일인 후보보다 낫잖아요 . 레드팀보다는 자유주의 진영 중시 자세도 보이고 . 현실적으로 한국이 레드팀으로 가면 일본은 정말 사방이 적투성이가 되는 거예요 . 저도 대선의 향방에 주목하고 있었지만 , 가장 전전긍긍하고 있는 사람은 문재인이겠지요 . 자업자득입니다 .
 
ㄴ pap***** |      30/2
세계 곳곳에 만들고 있는 의미불명의 소녀상을 회수하라!
 
shi***** |           183/23
윤 씨가 당선됐다고 해서 한일관계가 극적으로 개선되지는 않을 거야. 다케시마를 반환할 의도도 없고 . 그는 상대 후보보다 친일 성향이라는 소리를 듣지만 , 실은 중도라서 일본의 비위를 맞추면서 실리를 추구하는 타입인 것 같아 . 반일을 철회하는 것 아니냐는 일본 측의 계산은 빗나갈 거야 . 일본은 선거 후에도 지금까지와 같이 거리를 두고 대응하는 게 좋다고 생각해 . 뭐니 뭐니 해도 상대는 일본의 영토를 가로챈 나라임을 잊어선 안 돼 .
 
mcq***** |         174/24
박빙의 승리네요. 힘없는 대통령이 되겠어요 . 다만 국내적으로 정책 전환이 어느 정도 이루어지겠네요 . 다만 누가 대통령이 되든 부동산 , 원저 같은 경제적 혼란은 즉각 해결할 수 없는 문제이지요 . 외교에 대해서는 전문가를 두고 주변 상황을 정리하면 변화를 줄 수도 있을 겁니다 . 다만 보좌관이 될 중도파 외교관이나 양국 사이에 자리를 주선하는 해외 인사들과의 커넥션도 없어 보여요 . 지금까지 해왔던 대로 해야겠죠 . 한국을 무시하는 우리 정부의 방식이 잘 기능하고 있고 , 곤란하지 않다는 것도 잘 알았으니까 .
 
tom***** |          4/69
한일관계의 개선은 서로 양보하지 않으면 안 되겠지만, 한국 정부의 대응에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 . 한국은 이웃 나라지만 실은 일본과 거리감이 있습니다 . 거리감은 실제 거리가  아니라 정보량이나 문화교류 , 국민의식에서 먼 나라라는 거죠 . 영어는 모두가 어느 정도 알지만 , 한국어는 거의 모르는 것이 미일 관계와 한일관계의 거리감을 나타낸다고 생각합니다 . 학교 수업 과목에 한국어를 추가하면 한국의 문화나 풍습 등에 대한 이해가 높아지고 , 한일 교류가 진전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 문제는 한국어는 한반도에서만 쓸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수업과목이 아닌 데다 될 가능성이 거의 없다는 점입니다 .
 
ocd***** |          34/77
반일 여론을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않는 입장이면 기대하고 싶습니다. 지금 대통령 같으면 대화고 뭐고 없고요 . 안전보장이나 경제면에서 이웃 나라와 적대 관계에 있는 건 좋지 않아요 . 물론 무리해서 일본 측에서 가까워지려 할 필요는 없다고는 생각하지만요 . 직접선거라서 민의가 반영된 것 같으니까 이번 기회에 민관 모두 관계가 개선됐으면 합니다 .
 
kazsu |              57/276
한국과의 외교 파탄은 한국의 합의 무시로 촉발된 일본에 대한 적대행위의 결과이며, 우리 측의 부정 ·무법 등의 룰 위반이 있었던 것은 아님을 확인하자 . 따라서 그러한 행위가 시정되지 않는 한 우리나라는 어떠한 대응도 할 수 없다 . 그리고 절대 새롭게 사과하거나 추가로 배상하지 말아야 한다 . 새로운 시대를 열기 위해 정치적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기시다 정부가 연구해 주었으면 한다 . 다행히 한일 관계 개선을 공약으로 내건 윤 대통령은 법을 존중하는 사람이어서 말이 통할 것 같다 . 그의 취임 축하선물은 어떤 형태로든 표명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실질적인 혜택이 없었던 화이트 국가 복귀 등은 감정적 효과가 클 것이다 ). 양국의 민간 교류 및 교역상의 장점도 있다 . 지금은 이웃 나라끼리 평화롭게 사는 것이 가장 중요한 시대이다 .
 
ㄴ aso***** |      7/0
완화책을 취하고 있지만, 어디까지나 그것은 돈을 얻기 위해 하는 이야기 . 진정한 유화책은 결코 아니야 . 거리를 두고 외교를 해야할 거야 . 현 상태를 유지해야 해 . 절대로 완화해서는 안 돼 .
 
txy***** |           2/18
5년 안에 중국의 대만 침공이 있을 것으로 예측되며 , 북한의 움직임도  5년 안에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 . 또 러시아도 우크라이나를 계기로 앞으로 극동 지방에서 어떻게 나올지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서 친일 성향의 외교를 지향하는 대통령이 당선돼서 한미일 공조가 원활하게 되는 것은 안보상 극히 바람직하다 . 많은 것을 기대할 수 없지만 , 지난  5년간은 너무나 혹독했기 때문에 한일관계가 회복되길 기대해 본다 .
 
dro***** |          40/10
물론 새로운 대통령의 취임으로 한일관계가 좋아진다면 그것이 으뜸이다. 그러나 , 지금까지도 미래 지향이라든가 여러 가지를 말하며 처음엔 타협의 자세를 보여도 , 지지율이 떨어지면 반일 감정으로 어떻게든 지지를 이어가려고 한다 . 그런 사람들뿐이었다 . 이번 대통령은 어쩌면 지금까지와는 달리 진지하게 한일관계 개선에 힘쓰면서 국가 간의 약속도 지키는 성실한 사람일지도 모른다 . 단지 , 지금까지의 일을 생각해서 신중하게 판단하여 어떻게 대할지를 결정해야 한다 . 그렇지 않으면 우리도 모르는 새에 손바닥 뒤집듯 태도가 바뀔 것이고 , 몇억 엔의 돈을 빼앗기고 끝나게 될 수도 있다 .
 
竹輪 |    69/14
일본에게 좋은 건지 나쁜 건지 지금 단계에서는 알 수 없겠네요. 좋든 싫든 미국과 동맹이니까 어느 정도 이웃으로서 교류는 필요하고 , 일본정부는 멀지도 가깝지도 않게 적당한 거리감을 유지하며 외교능력을 발휘해 주었으면 합니다 . 결국 한국에 반일감정을 가진 사람이 많은 건 사실이고 , 귀찮은 관계지만 끊을 수 없는 지인 같은 존재이니까요 .
 
tet***** |           1019/64
문재인이 남긴 화근이 워낙 커서 야당 후보가 당선됐어도 금방 만회할 수 있는 일은 아니라고 봐. 지금 일본에 대만을 도우려는 사람은 있어도 한국을 도우려는 사람은 많지 않을 거야 . 다케시마반환 같은 극적인 사건이 없는 한 한일관계 개선은 무리라고 생각해 .
 
ㄴ ark***** |       78/6
한마디로 적이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어. 약속을 어기는 민족이잖아 . 한반도에서 내륙 강대국까지 정말 믿을 수 없는 허술한 국가들 뿐이야 .
 
ㄴ pap***** |      32/2
설마 축하 전화를 하진 않겠지?
 
ペヤング島 |      5/15
무역 파트너로서, 이웃나라로서 , 때로는 서로 반발하면서도 당연히 해야할 일을 당연하게 한다 . 그런 관계를 맺었으면 좋겠어요 . 초강대국화하고 있는 중국 ,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를 등지고 , 같은 민주주의 진영으로서 현명한 외교적 노력을 바탕으로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으면 합니다 .
 
jun***** |           905/85
분명히 제2차 세계대전 이후 확립되어 있던 국제질서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대전환기에 있기 때문에 한국 대통령이 누가 되든 더 이상 일본에 중요하지 않다 . 일본에게 있어서 , 일본의 정치가에게 있어서 , 일반 일본국민에게 있어서 , 과거의 조작사항을 언제까지나 시어머니처럼 집요하게 외교적 수단으로 이용하는 상대에게 신경쓸 처지가 아니다 . 정권이 바뀌고 처음에는 약간의 변화를 보일 수 있겠지만 , 매번 그래서 일일이 반응하는 것도 지겹다 . 일본 정부가 앞으로도 현재의 대한 외교 정책을 유지해 의연하게 , 엄정하게 대처해 주기를 간곡히 바란다 .
 
ㄴ pkb***** |      13/0
우리는 반일교육을 하는 나라보다 군사적 침공을 강행하고 있는 러시아에 더 신경을 써야 하지 않을까요? 러시아군의 만행이 드러난 지금 일본이 러시아에 어떤 공격을 받을지 간단히 상상할 수 있잖아요 . 민간인이니까 살해당하지 않는 건 러시아군에게는 통하지 않아요 .
 
・ |                 49/5
검사 출신이기 때문에 법적 근거를 가진 외교에 기대를 겁니다. 무엇보다 이른바 각종 반일법은 인권침해이며 소급처벌 그 자체이므로 , 이런 국내의 사정을 개편하고 자유주의 국가에 걸맞은 언론자유 환경을 담보해야 합니다 . 외교 이전에 종북 세력의 공작으로 한국이 극좌화한 지난  20년을 되돌아볼 수만 있다면 진짜 지도자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 물론 너무 어려울 것 같아서 희망은 거의 없지만 .
 
the***** |           33/8
이 사람은 정치에 관한 지식이 없다. 그래서 출마 초기에는 말실수가 심해 무시당했는데 , 선거가 다가올수록 아는 척 , 모르는 것에 대해서는 바로 입을 열지 않고 주변의 브레인과 상의한 후 발언하게 되었다 . 이게 통한 것 같다 . 자신의 지식 부족을 인정받는 대통령은 사실 처음일지 모른다 . 일본에서는 무라야마 정권 같은 타입일까 ? 다만 한국은 현재 재정과 고용 , 저출산 등 지난 정부가 남긴 부정적인 유산과 문제가 산적해 있다 . 또 여당이 수적으로 열세인 국회이기 때문에 취임하더라도 결과를 내기까지 정말 힘들 것이다 .
 
mas***** |          36/72
대선에서 1% 미만이라는 근소한 차이 . 막판에  3위였던 안 후보와의 단일화가 주효했다 . 일본 입장에서는 진보의 이 후보가 당선되는 것보다 좋았을 것이다 . 한국의 대선 , 여러 가지 문제도 있지만 국민이 직접 나라의 리더를 뽑는다는 점이 좋다 . 한국 정치의 역동성을 보여주는 것이다 . 일본은 의원내각제여서 총리에게 직접 국민의 목소리가 닿기 어려운 구조이다 .
 
hir***** |           367/112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전에는 솔직히 어느 쪽이 되든 결국 반일이 되니 상관없다고 생각했다.다만 러시아의 이번 만행으로 이웃 나라가 군사적으로 적국인지 아닌지가 우크라이나나  NATO를 보면서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 수 있었다 . 만약 중국이 대만을 빼앗고 , 한국이 중국이나 북한에 넘어가면 일본은 이웃 나라 모두가 적국이 되기 때문에 군사적으로 상당히 어려운 처지에 놓이게 된다 . 윤석열 차기 대통령 자신도 군사적인 증강을 통한 전쟁 억제와 동맹 관계 확대가 평화로 가는 길일음 호소하고 있는 만큼 , 그 점은 일본과 생각이 가깝기 때문에 평가할 만하다 .
 
ㄴ jer**** |         43/8
우크라이나 사태에서 배울 점이 많긴 하지만, 한국 대통령 후보는 똥 묻은 개와 겨 묻은 개가 경쟁하는 격 .
 
まさ |               263/33
솔직히 한국 대통령이 누가 되든 상관없어. 일본 정부로서는 향후에도 반일에 대해서 무시해야 해 . 징용 등의 재판으로 일본 기업에 실제 피해가 생기면 엄격하게 대응해 주었으면 해 . 그래도 여당이 되는 것보다는 나았으려나 ... 앞으로도 감정적으로 되지 말고 냉정하게 지켜보자 .
 
#Y;***** |           34/4
달러화는 1,200원을 넘었고 , 코로나 환자도 늘어 멈추지 않는 상황입니다 . 그런 시기에 대통령이 되셔서 수완이 문제시되겠지만 , 전임 정부의 실수도 포함해서 모두 새로운 정권의 책임으로 돌리겠지요 . 그럴 때 국민의 지지를 모으는 비장의 카드가 반일입니다 . 푸틴과 같은 진정한 독재자가 강경하게 정책을 펴지 않는 한 이 나라의 반일은 바뀌지 않을 것입니다 .
 
top***** |          85/11
어느 쪽이 되든 상관없어. 근소한 차이로 당선된 대통령 . 한일관계를 개선한다고 말하지만 , 언젠가는 반일을 들고나올 것이 틀림없다는 생각이 들어 . 그만큼 한국에게 배신감을 많이 느꼈으니까 . 누가 되든 상관없지만 , 일본 정부는 지금까지처럼 거리를 두고 엄정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생각해 .
 
stic******* |        19/4
어느 쪽이 이겼는가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보기 드문 접전이었던 것을 생각해보면 갑자기 믿을 만한 외교 자세로 전환해 일본을 대한다는 것은 예상하기 힘드네요 . 패배한 후보의 지지층이 대거 존재하는 이상 새 대통령이 이를 전혀 무시할 수 없을 거예요 .
 
isj***** |            35/2
윤 씨가 당선되면 국내 친한 의원들과 미국 등으로부터 관계개선 압력이 가해지겠지만, 결코 지금처럼 안이한 타협은 하지 말기 바랍니다 . 일본은 분위기에서 타협하는 버릇이 있어요 . 원칙은 절대 굽히지 않기를 바랍니다 .
 
ある |               38/9
어느 당의 누가 되든 날이 바뀌면 하는 말이 달라지는 나라라는 건 변함이 없다. 일본은 지금보다 한국과 거리를 두고 눈앞의 위협에 대응할 수 있도록 미국 , 대만 , 호주 등과 굳건히 협력해 자국을 방위하기 위한 핵전력을 마련해야 한다 .
 
yomi***** |         136/281
이렇게까지 접전이 된 요인은 뭐였을까? 한국인들에게 문 대통령은 잘하고 있다고 평가받았을까 ? 분명 경제가 성장했을지도 모르지만 , 나는 한국의 성장은 지금이 절정이라고 생각한다 . 일본은 베이비붐 세대가 은퇴하면서 쇠퇴했지만 , 한국은 앞으로 베이비붐 세대가 은퇴한다 . 저출산 고령화가 한꺼번에 진행되어 성장력이 떨어지다 . 북한과 통일하거나 우크라이나 난민을 받아들이는 등의 과감한 일을 하지 않으면 저출산 문제는 해결되지 않을 것이다 .
 
ㄴ cok***** |      8/2
그런다고 저출산 문제가 해결되리라고 생각하지 않는데.
그리고 지금이 성장의 절정? 그러면 이 나라는 끝났겠네요 .
 
ㄴ yas***** |       16/42
전후 일본 경제의 발목을 잡아 온 단카이 세대가 겨우 퇴직해, 지금부터 다시 강한 일본이 시작되고 있다고 믿고 있어 . 일본 경제의 발전에 공헌해 온 것은 전쟁 전의 세대로 , 능력도 없는데 있다고 착각하는 세대가 단카이 세대야 . 정치에서도 하토야마 , 간 나오토를 보면 알 텐데 .
 
ㄴ lnq***** |       64/7
경제가 성장했다고? 파탄 직전인데 . 근소한 결과인 것은 , 경제가 붕괴 직전이더라도 한국인의 반이 확정적 반일이기 때문이야 .
 
ぴか |               220/52
어느 쪽이 되든 일본과의 관계에 개선은 없을 거야. 최악의 시나리오만은 피한 느낌일까나 ? 문재인 정권이 일은 제대로 못 했다고 생각하는데 , 그래도 국민의 지지만 보면 역대 대통령과 달리 끝까지 최소한 대통령제라도 유지하고 싶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 이 상황에서 여당 후보가 이기지 못한 것은 여당 후보가 부족했다는 것을 말해 주고 있어 . 제대로 된 후보를 뽑았다면 이길 수 있는 선거를 놓친 현 여당은 정치적인 센스가 없는 거야 . 그저 운동가들의 집합체에 불과했다는 건가 ? 일본이 반면교사로 삼아야지 . 운동가는 정치인이 될 수 없어 .
 
sir***** |            86/6
지금 이대로 한일관계를 개선한다는 말은 있을 수 없어. 문 정권이 저지른 국제법 위반을 모두 해소해 주고 , 이자만큼 페널티를 지불하고 , 불상을 돌려주고 나서야 관계 개선을 위한 협상이 시작되는 거야 . 물론 교섭 재료에  ‘납득할 수 있는 재발 방지책 ’의 제시라는 항목도 있어 .




번역기자:푸른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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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t2

재미있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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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20대 대통령 선거 개표방송에서 SBS가 화려한 그래픽을 활용하며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아래는 일본 SNS 반응입니다.
 
 
 
 
 
 
< 일본 트위터 반응 >
 
 
 
한국 대통령 선거 티브이 속보에 빵터졌어 ㅋㅋㅋ
선거를 이 정도로 친근하게 느껴도 되는 거임?ㅋㅋㅋ
えびまよ
@nehaotonashime
 
 
한국 SBS의 선거 속보 보고 있는데, 연출이 너무 웃겨.
3号@広島ロングバケーション
@Okky0530
 
 
한글을 모르는 게 안타까워. youtube에서 
KBS, SBS, MBC의 선거 속보를 보고 있어. 연출도 재미있다.
코로나가 아니면 한국에 가서 선거전을 이 눈으로 보고 싶었어. 
다음 연구 휴가는 대통령 선거와는 겹치지 않을 거 같아...
투표율이 높은 나라의 삶이 궁금해.
わだゆう
@yu_wada
 
 
 
선거 속보를 보고 있는데, 둘이서 모닥불 피우거나, 
바다에서 노는 영상이 흘러나와서 사이가 좋아 보여 ㅋㅋ
만들어진 영상이란 건 알고 있지만..
MA
@margarine_choco
 
 
 
 
한국 대통령 선거 속보 보고 싶네~
まさくん
@luckyheaven0204
 
 
 
한국의 선거 속보에서 후보자가 에스파 춤추고 있는 거 보고 빵터졌음.
@e7ktj3
 
 
 
한국의 티브이 KBS와 SBS에서,
대통령 선거 개표 속보를 관전중...
박빙이어서 재미있어.
kmnr
@kemnrd
 
 
 
올해도 한국 대통령 선거의 개표 속보는 최고입니다…! 
世界選挙監視人
@WTZ4GcHkaSREwyb
 
 
 
오늘은 한국의 대통령 선거날인데, 
개표 보도 방송이 비교적 재밌어, 출구조사 결과를 
판타스틱 무비로 전해주고 있어.
@okabonne
 
 
 
한국의 대통령 선거를 SBS에서 보고 있는데 눈 없는 저 흰곰은 뭐지 (귀여워)
(有)後藤喧嘩商店 本店
@mute_neuron
 
 
 
 
한국의 대통령 선거 매드맥스 패러디 ^^ ? 
Toshinobu
@zz08matsu
 
 
 
ふわん
@fuwann9808
이전 선거에서는 역사에 남았던 포켓몬...
 
 
 
답글→返信先:@fuwann9808
한국의 선거 속보는 이런 느낌인 거야? 진짜로?
無味乾燥
@UnaKiri_Megane
 
 
 
한국 대통령 선거의 라이브 실황을 전해주는 You Tube보고 있는데, 
선거 보도 방송이 대박 웃기다ㅋㅋㅋ 
つぐまま『一般人』
@2525293wa
 
 
 
YouTube에서 한국의 대통령 선거 속보 보고 있어ㅋㅋㅋ 
일본의 선거 따위는 전혀 관심없는데ㅋㅋㅋ 
#마유미
@lq8zOqz7
 
 
 
한국 대통령 선거 속보를 전하는 생방송에서 대통령 후보자 두 사람이 
넥스트 레벨 추고 있다.
ae
@nnnii45
 
 
 
한국의 선거 속보는 이런 애니메이션 형태군요! 
그건 그렇고 박빙이네요. 어떻게 될지・・・!
ノゾミ【あいうえお先生改め】
@aiueo_sensei
 
 
 
저녁 먹으러 한국 요리집에 갔는데, 한국 분밖에 없었어요. TV 보면서 완전 분위기가 고조돼 있네??라고 생각했는데 오늘이 대통령 선거날이었어!속보할 때마다 좋았어! 라든지 〇〇道는 이거니까!라고 하던데 
엄청났습니다. 뭔가 희귀한 경험을 했어요.
gathering_at_seoul
@AtGathering
 
 
 
한국의 선거 속보가 너무 재밌어서 인기야.
せぃ / RoBo 
@RoBo58
 
 
 
한국의 선거 속보가 재미있네.
일본도 이렇게 하면 재밌게 볼 수 있을 텐데.
T.na
@cwy15
 
 
 
한국의 선거 속보 볼만하다.
東中野のミュージックラボ
@musiclabo_h
 
 
 
한국의 선거 속보에서 넥스트 레벨이랑 헬로퓨처가 사용되고 있는 게 굉장해 
potts
@potts375
 
 
 
한국의 총선거, 올해는 넥스트 레벨・헬로퓨처가 나와서 재미짐.
さーᴹᴵᴺᴵ
@yesivoveit
 
 
 
헬로퓨처까지도!?넥스트 레벨도 봤고, 역시 나라의 방향성이 너무 다르네, 
그야 젊은 사람도 관심을 가지니까.
m
@d_w_m_14
 
 
 
헬로퓨처도ㅋ
ゆろは
@u_68
 
 
 
선거 실황에서 흘러나오는 헬로퓨처가 너무 웃김ㅋㅋㅋ 
@9900_2sun
 
 
 
매번 있는 상례. 이번에는 헬로퓨처를 하고 있음ㅋㅋ 
honeyflower
@honeyfl10034725
 
 
 
이거 아르바이트 하는 곳 매니저가 보여줬는데 그 후로 웃음이 안 멈췄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황야에서 넥스트 레벨 ㅋㅋㅋ SM에게 허가 받은 거야?w w w w w 
@hlK28779860
 
 
 
계속 웃고 있어ㅋㅋㅋ 한국의 대통령 선거에서 넥스트 레벨... 
ニケ
@mon_etoile7
 
 
 
한국 대통령 선거 개표 속보가 독특함 ^^
 #韓国大統領選挙 #出口調査 
ヨッシー Yossy @ Loch Biwa
@OfBiwa
 
 
 
한국의 개표 속보 자극적이야 ㅋㅋㅋ....
하지만 청년들의 관심이 높아서 이런걸 만드는 걸까???
일본도 선거 하는 사람이 늘어났으면 좋겠네......
教頭
@y0k028
 
 
 
한국의 대통령 선거 SBS의 개표 속보 애니메이션이 너무 굉장해서 눈을 뗄 수가 없어 ...
Yohei Suzuki
@y_suzuki_
 
 
 
이런 선거 속보, 바보 같다는 생각은 하지만,
공포스러운 정치를 하는 나라보다는 훨씬 좋다고 생각해. 기본적으로 한국은 싫어하지만.
Love Japan
@love_heisei
 
 
 
한국의 대통령 선거 속보, 어지간히 장난을 치고 있네. 
キュア大菩薩
@sengoku138
 
 
 
대통령 선거의 개표 속보가 개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
チナ
@chiiina___
 
 
 
SBS의 선거 속보가 이재명과 윤석열의 CG에 어마어마한 공을 들인게 너무 웃겨. 
minority25
@minority25




번역기자:soyan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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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자동차 전문지 "Auto Zeitung(아우토・자이퉁)"이 최근 실시한 전기 스포츠용 다목적 차(SUV)비교 평가에서 아이오닉 5와 EV6이 각각 1,2위를 차지했습니다.
아래는 일본 기사 본문과 일본 댓글 반응입니다.
 
 
 
 
 
 
< 일본 기사 본문 >
 
 
현대 자동차의 "IONIQ 5(아이오닉 5)"와 기아차 "EV6"이 테슬라 , 벤츠 등을 제치고"경쟁력 있는 전기 차"로서 성능을 인정 받았다. 
 
현대차 그룹은 독일 자동차 전문지 "Auto Zeitung(아우토・자이퉁)"이 최근 실시한 전기 스포츠용 다목적 차(SUV)비교 평가에서 아이오닉 5와 EV6이 각각 1,2위를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 
 
아우토 자이퉁은 최근호에서 아이오닉 5, EV6, 테슬라의 "모델 Y" 메르세데스-벤츠의 "EQB", "폴 스타 2" 등 현재 유럽 전기차 시장에서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5개의 모델을 평가했다. 주행 컴포트 (Comfort), 파워 트레인(powertrain), 주행 다이내믹(dynamic), 차체(body), 친환경 경제성(environment, cost) 등 5개 항목에서 평가를 실시한 결과 아이오닉 5가 총점 3222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EV6은 2위(3178점)에 이르렀다. 이어서 폴스타 2(3164점), 모델 Y(3157점), EQB(3138점)순이었다. 
 
아이오닉 5는 주행 컴포트 부문에서 1위이며, 주행 다이내믹과 친환경 경제성 부문에서는 2위를 차지했다. 아우토 자이퉁은 "아이오닉 5는 현대차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가 적용되며 전체적인 조화를 보여준다" 라며 "주행 안정성과 경제성은 최고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EV6은 친환경 경제성 부문 1위이며, 파워 트레인 부문에서 2위를 기록했다. 특히 항속 거리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다. EV6 롱레인지는 77. 4kWh(와트시)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하고, 유럽 기준으로 항속 거리가 439킬로미터이다. 
 
아이오닉 5와 EV6에 대한 선호는 이뿐만이 아니다. 이에 앞서, 독일의 또 다른 자동차 전문지 "Auto Bild(아우토・빌트)"는 지난 달 "2021년 최고의 수입차" 중에서 전기차 부문 1위에 아이오닉 5를 택했다. 지난해 11월에는 자동차 전문지 "Auto Motor und Sport (아우토 모터 운트 스포츠)"가 아이오닉 5를 "2021년 독일 올해의 차"로 선택했다. 특히 독일 폴크스바겐의 전기차 "ID.4"를 리드한 것이 화제가 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독일의 3대 자동차 전문지에서 아이오닉 5가 전기차 비교 평가에서 1위를 서권했다" 고 말하며 "이 매체는 유럽 소비자로부터 큰 신뢰를 받고있어, 차량을 구입할 때 중요한 판단 기준을 제공한다 "고 말했다. 
 
EV6역시 아우토 모터 운트 스포츠가 2021년 독일 올해의 차 프리미엄 부문 1위로 선정하는 등 3대 자동차 전문지의 호평을 받았다. 
 
아이오닉 5와 EV6은 지난해 유럽의 판매량도 호조였다. 현대차에 따르면 지난해 유럽에서 아이오닉 5와 EV6의 누적 판매량은 3만 2952대이다. 아이오닉 5가 2만 1650대, EV6가 1만 1302대 팔렸다. 각각 지난해 6월과 10월부터 판매를 시작한 점을 감안하면 2개 차종은 월 평균 2500~3000대씩 판매된 셈이다. 올해 유럽의 1월 판매량에서도 EV6은 3200여대, 아이오닉 5는 2400여대 판매됐다. 
 
 


 
 
< 일본 댓글 반응 >
 
 
 
ketumedon | 182(공감)/226(비공감)
디자인은 일본차의 2보, 3보 앞서가고 있다.
리프 등의 디자인으로는 유럽 미국이 받아들일 수 없어. 
미국에 간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알거야. 
일본제의 가전품은 거의 전무하고,
눈에 보이는 건 거의 LG나 보슈야. 
일본 제품이 세계 제일인 건 이미 과거의 일이지.
 
 
 
 
답글→bak***** |19/0
디자인만은 미쯔오카도 좋아 ㅋ
 
 
 
 
답글→mot***** |48/27
디자인은 거의 외주이죠?
유럽의 디자이너에게 맡기고 있어요.
좋은 게 당연하죠.
 
 
 
 
답글→mas***** |16/2
아무리 디자인이 좋아도 (^^)
자폭하는 차는 필요없어.
 
 
 
 
답글→航空ファン |44/8
현대도 기아도 유럽 자동차 디자이너를 뽑아서 
유럽차 느낌이 풍기는 한국차를 만들고 있을 뿐입니다.
 
 
 
 
답글→hir***** |34/3
한국인 디자이너가 혼다 피트를 디자인 했습니다.
디자인이 나쁘다는 소리를 자주 듣습니다만...
 
 
 
 
답글→cin***** |32/34
벤틀리 디자인 디렉터였던 한국인 디자이너인 이상엽 씨가 디자인했습니다. 
이 사람은 벤틀리, 콜벳, camero를 디자인한 사람입니다.
 
 
 
 
///AMG S65 | 230/62
아직까지 유럽, 미국에서 일본과 한국은 같은 아시아로 
인식되는데, 일본인으로서는 똑같은 취급을 안 했으면 좋겠어. 
유럽, 미국 사람들은 아마 일본도 한국도 동등한
성능이라고 생각하겠지.
사용해 보고 「실패다!」 「일본과는 다르다!」고 인지하는 것은 5년 후나 10년 후일까…
뭐, 그때까지 인재가 일어나지 않길 바랄 뿐이지만...
 
 
 
답글→って! | 17/11
현대 자동차의 아이오닉 5의 형제차(겉면 이외 플랫폼 통상)인 KIA의 EV6가 헝가리에서 폭발한 거 같은데 ㅋ
 
 
 
 
scr***** | 47/66
멋지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고속으로 달리면 흔들릴 거 같지만요. 
자동차의 본질적인 부분이 거칠  거 같아요.
 
 
 
 
kd_***** | 15/0
광과나 스텔스 마케팅, 잡지 기자로의 뇌물,
인터넷에서의 선동 등에 관한 선전비용의 액수라는 점에서는 
일본이나 독일을 완전히 넘은 듯하다.
 
 
 
 
 
tak***** | 99/14
판매된 건 아니죠.
판매점에 납품했죠.
 
 
 
 
mik***** | 8/1
일본에서도 판매가 예정되어 있습니다만,
어떻게 될까?
 
 
 
 
sar***** | 97/10
>「유럽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위 기사 사진에 달린 문구)
 
돌풍이라면 잠잠해지는 것도 금방이야.
 
 
 
 
 
ks*** | 54/8
나에게 있어서 테슬라, 벤츠의 시대는 아직 전혀 끝나지 않았는데.
유럽, 미국은 다른 거야?
 
 
 
 
 
au8******** | 94/11
이번에 힘을 들이는 게 굉장하네. 
자국 매체만이 아닌 일본 매체의 아첨 기사도 눈에 띈다. 
 
 
 
 
blu***** | 31/10
미안하지만 테슬라, 벤츠의 발끝도 따라가지 못한다고 생각해.
 
 
 
 
foc***** | 16/1
광고 페이지가 있는 잡지의 평가는 의미 없음.
컨슈머 레포트에는 광고도 없고, 현대는 순위에 없음.
 
 
 
 
hir***** | 70/14
잡지의 평가는 어떻게든 할 수 있을 거야.
실제로 벤츠와 나란히 브랜드 가치가 올랐다면 다르겠지만.
 
 
 
 
pik***** | 25/219
스포티지는 멋있어.
또 해외에서 장기간 생활할 때는 사보고 싶어.
한국차에 색안경은 불필요해. 
언제나처럼 일본제의 부품도 가득 들어있을 거고.
 
 
 
 
leo***** | 44/116
한국차를 알게 됐을 때 직접 운전한 적이 없어서
좋은지 나쁜지 판단을 할 수 없는 것다는 것이 진짜 속마음이지.
팔리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면 그 나름의 이유가 있을 거다. 
이건 냉정하게 분석할 필요가 있어.
한국이나 중국을 일본인이 무시하기 십상이지만,
냉정한 판단과 분석을 해야 해. 
이미 한국도 일본인보다 소득이 많은 게 현실이야.
과거의 영광이나 프라이드를 버릴 각오가 없다면 
일본은 패배할 거라고 생각해.
 
 
 
 
답글→航空ファン | 3/2
냉정하게 생각하면 성능이 좋건 간에 
불타는 EV따위 안 살거야.
 
한 번도 불탄 적이 없는 닛산 리프를 사면 충분해. 
 
 
 
 
 
xwl***** | 63/12
그럼 내구성은?(ーー)
 
 
 
 
sam***** | 30/8
어떤 언론도 신용할 수 없어.
 
 
 
 
ライオン | 25/6
현대 자동차는 발화 사고로 1800억 엔의 리콜을 했다.
그 발화 원인의 구명과 대책은, 해결한 건가.
EV가 발화했다면 소화하기 위해서는 
가솔린 차에 비해 몇 배의 시간과 방수량이 필요하다.
주차장에서 불타면 다른 차에 옮겨붙을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어. 
한국인은 나무 다리를 두드리지 않고 건너는 기질이 있으니 
일본에서 팔지 말아주세요.
자동차 평론가도 이 중대사고를 전혀 알리지 않고
아이오닉을 찬사하는 기사나 유튜브가 많아.
무책임 한 게 아닌가 싶다.
 
 
 
 
zan***** | 35/7
>테슬라・벤트의 시대는 지났다…
그렇구나. 그런데 발화하는 차의 시대가 오는 건 상상할 수 없는데.
뭐, 일본은 일본인이 좋아하는 차를 고르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mud***** | 2/1
이런 상은 한국이 세계에서 가장 잘하는 로비 활동이나
매수공작으로 부정하게 획득할 수 있습니다.
그런 방법으로 얻은 상을 자랑하다니, 
웃긴 걸 넘어서 연민까지 느끼고 있습니다.
상을 받는 것보다, 불타지 않는 안전한 차를 제조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중요합니다.
 
 
 
 
sho***** | 79/12
자동차 전문지가 항상 고평가를 내지만 
판매는 늘지 않는 한국차.
전문지에 비싼 돈을 지불하기만 해서는 
소비자의 만족도를 살 수 없다는 좋은 증거네요.
 
 
 
 
hin***** | 16/8
Carwow 씨의 최신 영상에서
 
키레스 리모컨으로 K차를 작동시켰는데,
 
사람에게 반응하지 않고 들이받을 뻔한 영상을 봤어.
 
K차의 저안정성이 입증됐어요.
 
 
 
 
政宗 | 19/5
만약 이 한국차의 실력이 진짜라면,
유럽 미국의 자동차 업계는 절대로 가만히 있지 않아.
새로운 규제 등 갖은 수를 써서 
시장에 방해를 하기 시작할 거야.
일찍이 도요타가 그랬듯이.
 
 
 
 
jbo***** | 37/6
>「테슬라・벤츠의 시대는 지났다」
 
3~5년 연속 수상이라면 그렇게 말해도 
과언이 아닐지도 모르겠지만, 
한 번 수상한 것만으로 타사를 깔보는 표제를 붙이다니, 
역시 대단한 국민성이야. 
자칭 선진국인이 될 만하네요. 민도가 높다 높아(^^) 
 
 
 
 
r_y***** | 21/2
아무리 디자인이나 장비, 주행 성능이 좋아도
불타거나 폭발할 우려가 있는 자동차는 무서워서 구매할 수 없어.
 
 
 
 
ari***** | 3/9
이거 분해해서 철저하게 조사해.
이제는 한국이나 중국에게 가르침을 받는 시대야.
우선은 쫓아가야 돼.
 
 
 
 
zsa***** | 8/1
음~, 독일에서는 불을 뿜는 차가 최고 평가를 받는군요.
어쩌면 독일의 EV도 불을 내뿜는 걸까?.
독일도 추우니까.
 
 
 
 
tom***** | 35/7
언론 매수는 한국 기업의 상투적인 수단이다.
일본에서도 갑자기 현대 자동차의 EV차가 
패션지를 포함해 칭찬받기 시작해서 기분 나빠. 
소비자는 바보가 아니야.  이런 가짜  뉴스에 속지 않아.
 
 
 
nor***** | 72/1
매수한 잡지상에서 1위 2위.
 
누구에게 자랑하고 싶은 건지 전혀모르겠네.
 
자국에서만 하길 부탁해!
 
 
 
 
cha***** | 14/4
우크라이나가 힘든 상황인 것을 틈타서
부정한 이익을 얻으려 하지마.
러시아랑 합쳐서 한국도 국제적으로 제재할 거야.
독일은 지금 바쁘니까 방해하지 마.
 
 
 
tou***** | 2/0
뭐 힘내ㅋ
 
내 목숨은 소중하니 저 나라의 차는 필요없어.
 
 
 
lov***** | 42/8
머지않아 불 탈 테니까 걱정할 필요없어.
불 태우는 데에는 실력이 있어서 
신경쓰지 않아도 돼.
떠들면 떠들수록 부메랑으로 돌아와.
 
 
 
tm_***** | 71/11
리콜 부문 1위를 잘못 쓴 거 아니야?
아!아니지.
고장차 1위였지.
 
 
 
結構毛だらけ猫灰だらけ | 22/3
한국차를 구입하지 않는 이유는 잔뜩 있지.
 
 
 
MACGYVER | 20/5
시장 규모도 아직 작은데 이렇다 저렇다 라고 말해도
무의미하겠죠. 사사로운 부분에 주목하는 기사에는 도가 텄네ㅋㅋ
 
 
 
rio | 19/5
불타는 자동차가?
항상 있던 페이크 뉴스군요.
 
 
 
hat***** | 64/6
오랜 만에 웃을 수 있었습니다. 감사드려요.
 
 
 
ymk***** | 13/3
앞으로는 한국제 배터리에 의한 분신自殺의 시대인가?
 
 
 
emb***** | 8/3
근데 아직 불타잖아.
 
 
 
ofv***** | 20/3
올해 가장 많이 웃은 기사야.
 
 
 
yuk***** | 38/19
아이오닉5는 너무 커, 폭이 약 1.9m,
최소 회전 반경 약 6m, 이렇게 다루기 힘든 나쁜 차는
미국 이외에서는 팔리지 않을 거 같다.
 
 
 




번역기자: soyanari
해외 네티즌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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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 에너지 분야에 대한 지식이 없어서 번역이 좀 어려웠습니다.
기사 내용이나 댓글에 잘못된 내용이 있어도 너그럽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사 내용>
한국 연구진이 반도체 제조 기술을 이용해서 수소 연료 전지 촉매 기술을 향상시키는 금속 나노 입자를 합성했다.
 
반도체 제조 기술을 활용한 연료 전지 성능 향상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스퍼터링 기술(반도체 제조과정에 사용됨)을 사용해서 기존의 화학 반응이 아닌 물리적 방법으로 나노입자를 합성하는데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금속 나노 입자는 지난 수십년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되어왔다.
최근에는 금속 나노 입자가 수소연료전지와 수소를 생산하는 물 전기 분해시스템에서 핵심적인 촉매로 주목받고 있다.
금속 나노 입자는 주로 복잡한 화학반응을 통해서 환경과 인간에게 해로운 물질로 만들어진다.
이런 이유로 추가비용이 발생해서 합성조건이 까다롭다.
새로운 나노입자 합성기술은 기존 화학합성의 단점을 극복할 수 있다.
 
KIST가 사용하는 스퍼터링 과정은 반도체 제조과정에서 얇은 금속막을 코팅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로 금속 나노 입자는 기존의 화학 합성 방법의 한계를 극복하고 간단하게 만들어진다.
 
기존의 화학 합성 방법은 나노 입자로 사용될 수 있는 금속의 종류가 제한되기 때문에 새로운 촉매 발전을 저해했었다.
그러나 개발된 합성법을 통해서 더 다양한 금속의 나노 입자 합성이 가능해져서 고성능 나노 입자 촉매가 개발 될 수 있을 것이다.
 
KIST의 유성종 박사는 이번 연구를 통해서 수전해시스템, 태양전지, 석유화학 등의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합성법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또 이 기술로 수소경제와 탄소중립 기술 발전에 힘쓰겠다고 했다.
 
 


 
<댓글>
 
TheVirusWins
나노 입자도 환경오염을 일으키는거 아닌가.
이 기술이 해결책인거야?
 
 
ㄴLiberius_Yalla
그분야에 있는 사람들도 이미 알고 있어.
그리고 환경 오염을 줄일 새로운 합성법이 필요하다는 것도 알고.
이런 이유때문에 자금을 더 지원해 달라고 하는거지.
 
 
ㄴAlternating_Current_
Liberius_Yalla/도요타에게 돈을 좀 달라는 건 어떨까?
여전히 전기차보다 수소차에 매달리고 있잖아.
 
 
ㄴrin-Q
Alternating_Current_/도요타는 요즘에 EV를 출시하기 위해서 중국의 가장 큰 배터리 회사와 협력하고 있던데.
도요타의 실수는 수소자동차에만 투자하면서 그게 EV보다 앞설거라고 생각했다는거야.
수소기반시설은 심각하게 부족한 현실인데도 말이야.
 
 
ㄴCAPTAIN_DIPLOMACY
rin-Q/현재 수소자동차 기술은 EV와 비교가 안된다는 점이 중요해.
성능도 더 안좋고 위험하기까지 해.
 
 
ㄴdeath_of_gnats
CAPTAIN_DIPLOMACY/하지만 전기 배터리는 너무 무겁고 내구성이 약해서 화물 자동차같은 경우에는 아직 수소기술이 필요해.
 
 
ㄴthestrodeman
CAPTAIN_DIPLOMACY/배터리 전해질도 밀폐된 공간에 보관되지 않으면 수소탱크처럼 폭발, 화재 가능성이 있는거 아닌가.
 
 
ㄴdonjulioanejo
thestrodeman/이제 기술이 개발되고 있는거니까 그렇겠지.
 
 
ㄴCAPTAIN_DIPLOMACY
thestrodeman/화재 가능성은 있는데 폭발도 한다고?
그건 동의 못하겠는데.
 
 
ㄴloggic
난 왜 아직도 세단용 수소차를 만들고 있는지 이해를 못하겠어.
 
 
ㄴMetsican
Alternating_Current_/도요타는 여전히 수소에 투자는 하고 있지만 이제 배터리기술 쪽으로 전환하는 것 같아.
 
 
ㄴdmk_aus
TheVirusWins/내 생각에는 페인트나 배기가스에서 나오는 나노입자가 더 심각하게 위험하다고 생각해.
그렇다고 저 기술의 위험을 무시하자는 건 아니고 모든 나노입자가 위험하다는 건 아니라는거야.
 
 
ㄴBanoodlethehoodle
TheVirusWins/그래서 저런 기술 개발하는 사람들이 공짜로 점심 사준다고 해도 같이 먹으면 안된다니까.
 
 
ㄴfistkick18
모든 측면에서 수소에너지는 끔찍해 보이는데.
저 기술도 그냥 그런 쓰레기의 일부분 같이 보이고.
 
 
ㄴDBasterd
fistkick18/맞아. 배터리 회사나 그 추종자들에게는 수소 기술이 정말 끔찍하겠지.
 
 
ㄴdesconectado
fistkick18/무슨 근거로 모든측면이 다 끔찍하다는거야?
 
 
ㄴIPutThisUsernameHere
desconectado/현재 가장 큰 비판은 배터리에 비해서 효율성이 현저하게 떨어지고 있다는거야.
수소 운반 비용, 촉매 비용등 장애물이 넘쳐나.
 
 
ㄴsixbucks
IPutThisUsernameHere/수소는 에너지를 장기적으로 저장할 수 있는 가장 유망한 기술이야.
결국 100%탄소 중립으로 가려면 수소기술이 필요할 수 밖에 없어.
 
 
ㄴZurrdroid
sixbucks/장기간이라고?
수소도 아무리 밀폐가 잘되어있어도 새어나오는거 아니었어?
얼마나 저장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오래갈 것 같지는 않은데.
 
 
ㄴmikemikemotorboat
Zurrdroid/맞아.
금속에 스며들기도하고 강도를 약하시키기도 해.
 
 
ㄴVoilaVoilaWashington
Zurrdroid/소형 모바일 시스템일 경우에 그런 문제가 있어.
대규묘 시설에 보관하면 당연히 보관용기도 강하게 만드니까 그런 문제가 없을거야.
 
 
ㄴChunkofWhat
내가 이해하기로는 충분히 장기적으로 저장 가능해.
 
 
ㄴIPutThisUsernameHere
sixbucks/맞아. 수소가 적어도 풍력보다는 훨씬 안전하고 효율적일거야.
 
 
ㄴsixbucks
IPutThisUsernameHere/내 생각에는 풍력이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해.
하지만 에너지 저장을 오래 못한다는거야.
단기간에 사용해야하는거지.
 
 
ㄴjudgegrumble
문제는 발전회사들이 수소를 구실로 해서 화석연료 채굴과 천연가스 시설을 계속 만들겠지.
 
 
ㄴPooperJackson
근데 전기자동차가 전체 중에서 50%이상 대체 된다면 결국 리듐 채굴때문에 환경이 영향 받지 않을까?
배터리는 꽤 자주 교체도 해줘야하잖아.
테슬라 1세대 차들이 폐차되기 시작하면 그 쓰레기 오염도 심각하고.
 
 
ㄴIPutThisUsernameHere
PooperJackson/동의하지 않는 건 아닌데, 기술개발도 계속 되고 있어. 
아직 그정도로 심각한건 아니야.
 
 
ㄴPooperJackson
IPutThisUsernameHere/나도 그건 아는데, 그래도 환경문제때문에 전기 자동차 만드는 거면 미래 환경도 미리 대비해야할 것 같아서.
 
 
ㄴType4Diabeetus
태양력이니 전기자동차니 금방 발전할 것 처럼 떠들었는데, 아직 기술이 많이 부족하나보네.
 
 
ㄴDaileyWithBailey
내 생각에 수소기술이 더 발전한다면 결국 배터리를 대체하게 될 것 같아.
물론 배터리가 더 싸지고 효율적이게 된다면 또 이야기는 다르겠지만.
 
 
ㄴPriff
DaileyWithBailey/문제가 수소를 어디서 얻느냐는거야.
지금은 꽤 비싸고 천연가스에서 분리하기 때문에 뭐라고 말하든 탄소중립과는 거리가 멀어.
전기 분해로 수소를 생산하는 기술은 있지만 비용이 비싸서 누구도 그렇게 하지 않아.
아직까지는 수소를 효율적으로 만들지 못한다는게 문제야.
 
 
ㄴpokethat
Priff/그거 보다 문제는 저장기술이지.
 
 
ㄴThe_Scarf_Ace
인프라 측면에서는 순수전기보다 더 유리해보이는데.
주유소를 개조하면 되잖아.
 
 
ㄴIPutThisUsernameHere
The_Scarf_Ace/나도 수소가 중요하다고 계속해서 그렇게 설명하고 있어.
 
 
skedeebs
그래서 수소 에너지 기술의 발전이 최근에 가속화되고 있다는거야?
아니면 아직 길고 느린 과정의 상황이라는거야?
이런 뉴스를 보면 항상 흥미롭더라고.
 
 
ㄴIPutThisUsernameHere
점점 빨라지기는 하는데, 많은 사람들의 기대만큼은 아니야.
우선 수소를 대량생산하고 운반하는 과정이 여전히 어려워.
 
 
ㄴmissurunha 
skedeebs/경제적 관점에서 아직 갈길이 멀어.
수소 장비도 더 간소화해야하고 원자재 가격도 더 내려가야하고 또 수명까지 더 늘려야해.
결국 대량생산하게되면 가격은 떨어질거야.
 
 
ㄴcraig1f
수소의 유일한 장점은 에너지 회사들이 계속 이익을 보게한다는 점이야.
수소생산때문에 결국 오일도 계속 생산해야해.
로켓 연료외에는 수소가 배터리보다 뭐가 더 나은지 모르겠어.
 
 
ㄴkf97mopa
craig1f/이론적으로 물을 전기분해해서 수소를 얻을 수도 있어.
물론 이때도 에너지가 필요하지만 다른 재생에네지를 사용하면 되니까.
개인적으로 이 논리를 찬성하는건 아닌데, 이론은 그렇다는거야.
또 장거리 트럭에도 수소에너지가 더 효율적이야.
 
 
ㄴpM-me_your_Triggers
kf97mopa/맞아. 트럭이나 선박에는 배터리보다 수소에너지가 훨씬 실용적이지.
 
 
ㄴBitPoet
pM-me_your_Triggers/트럭에는 별로같아.
아직 수소충전소도 별로 없어.
캘리포니아에도 겨우 몇 개 있더라고.
그에 반해서 전기차 충전소는 많잖아.
 
그리고 선박도 아마 암모니아나, 메탄이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
저장이나 생산이 더 쉽잖아.
 
 
ㄴpM-me_your_Triggers
BitPoet/트럭에서 배터리 충천하면 너무 오래걸려.
배터리 기술이 획기적으로 발전하지 않으면 힘들거야.
그에 반해서 액체수소는 빠르고 더많은 양을 충전 가능하고.
 
 
mekops
기사 헤드라인 적어놨다가 나중에 써먹어야겠다.
 
 
AniGabe
기사를 읽어보니까 내가 이해할 수준이 아니네.
 
 
ㄴSineater696969
그러게 무슨 저렇게 모르는 단어들이 많아.
 
 
Sharker167
저 기사에서도 아직 수소에너지의 가장 큰 문제인 저장기술을 다루지는 않아.
수소 분자는 매우 작아서 모든 저장 용기를 간단하게 빠져나간다는 문제점이 있어.
대규모 시설에서는 가능할지 모르지만 폭발 위험있는 가스를 대량 저장해둔다는 것도 문제고.
 
 
ㄴCustomerComplaintDep
그렇게 따지면 로켓 연료도 수소 쓰면 안되겠네?
 
 
ㄴshieldyboii
폭발 위험보다 인화위험이 있어.
그리고 수소 누출은 이미 해결된거라서 일반적인 가솔린 누출보다 위험하지 않아.
휘발유는 고이지만 수소는 공기로 흩어져서 덜 위험해.
 
 
luchomatic
저 기사가 수소 에너지를 더 저렴하게 만들수 있게 하고 또 투자할 가치가 있다고 말하는거야?
누구 똑똑한 사람 있으면 설명좀 해줘?
난 그냥 휘발유 차가 좋은데, 사보기도 전에 그런 차들은 곧 사라질 것 같아서.
 
 
ㄴredingerforcongress
실현 가능한 기술이지만 전기차보다 효율적이지 않아.
그냥 잠깐 나왔다가 사라질 기술이야.
 
 
burnerowl
도요타의 수소 투자가 드디어 빛을 보게되는건가.
 
 
timberwolf0122
내 생각에는 탄화수소가 높은 압력이나 극 저온이 필요없으니까 수소보다 에너지로서 더 효율적인 것 처럼 보이는데.
 
 
SPARE_PARTS_BUD
나같이 이해력 딸리는 사람들에게는 저게 도대체 뭔 말인거지?
 
 
dr_reverend
반도체 제조 기술이 하나뿐이라는 건 몰랐어.
많은 발전을 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말이야.
 
 
ㄴbobdob123usa
다른 방법도 많아.
저 방법이 가장 쉽고 경제적이어서 사용한거고.
 
 
ㄴBassmanBiff
스퍼터링은 반도체 제조에 관련된 많은 기술중에 하나야.
 
 
Dummkid
음... 그래 저 기사에서 아는 단어가 좀 있네.ㅎㅎ
 
 
TheRealBillyShakes
난 제목에 있는 단어들은 많이 알아들었어.ㅎ
 
 
hangfromthisone
왜 하이브리드 차를 그냥 쓰면 안되는거야?
 
 
Hour_Worldliness9786
학교다닐때 좀 공부할 걸.
무슨 말인지 모르겠잖아.
 
 
Pete_maravich
내가 무식해서 그런가 누군가 어려운 단어들만 잔뜩 모아서 문장을 만든 것 같아.
 
 
beebeereebozo
벌써 30년이다.
결과물이 나오면 나 좀 깨워.
 
 
8KoopaLoopa8
모르는 단어들이 수두룩하네.
 
 
Nblearchangel
솔직해 말해서 내가 모르는 단어가 너무 많아.




번역기자: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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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자동차 그룹의 첫 전용 전기차인 '아이오닉5(IONIQ5)' 에 대한 독일과 영국 등 자동차 강국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대 자동차 그룹은 2030년까지 전기 자동차 17종 이상을 출시하고 2030년 세계적으로 187만대를 판매해 점유율을 7%까지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아래는 일본 칼럼 내용과 일본 Yahoo Japan 반응입니다.
 
 
<일본 칼럼 내용>
'다음은 일본 시장이 타겟' 한국산 EV가 유럽에서 급속하게 점유율을 늘리는 이유
 
■폭스바겐의 진영 한 가운데로 돌진
한국 자동차 메이커의 전기자동차(EV) 가 유럽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현대와 같은 계열사인 기아 제품을 중심으로 파죽지세로 점유율을 늘려 '자동차 업계, 놀라움의 셔플' '한국EV, 테슬라보다 더 팔릴 것 같다' 와 같은 내용의 기사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한국 자동차에 익숙함이 덜한 일본 고객들에게 있어서 '왜?' 라는 의문이 들지도 모르겠다. 실제로 유럽에서도 한국산 자동차의 존재감은 2022년에 들기 전 까지는 그다지 크지 않았다.
 
유럽 전체에서는 독일의 폭스바겐(VW) 이 압도적이다. 프랑스와 이탈리아에서는 모국의 자동차 메이커가 위세를 부리며 모국과 그 주변의 구매자가 가진 '애국심' 에 호소하면서 점유율을 확보해왔다. 한편으로는 일본과 한국의 메이커들은 미국에서는 어느 정도의 점유율 획득에는 성공해왔지만 유럽에서는 '존재 자체는 알려져있다' 지만 유럽 메이커들과 비교하면 그 정도까지의 점유율은 획득하지 못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런 업계 구조에도 변화가 생겨나고 있다. 영국의 2021년 EV모델별 판매량에서는 'Kia e-Niro' 가 폭스바겐 'ID.3' 을 넘어서 2위에 올랐다. 등록량에서는 전년동월비에서 현대가 81.5% 증가, Kia가 67.5% 증가로 일본 메이커가 말하자면 발판 상태에 있는 EV시장에서 영국과 유럽 시장에서 지위를 구축하고 있다.
 
■신형 'IONIQ 5' 가 북미, 유럽에서 출시
현대의 'IONIQ 5' 는 환경을 생각한 자동차로써 이미 각국의 시장에서 착실히 판매 실적을 올리고 있었다. 2016년의 초대 IONIQ은, 같은 플랫폼을 사용한 EV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가 있다. 일본에서는 판매 시초부터 '토요타의 프리우스에 흡사하다' 는 비평도 들었지만 HEV 자동차로써 프리우스가 부동의 지위를 구축하고 있는 유럽에서는 IONIQ과 프리우스를 혼동하는 소리는 들어본 적이 없다.
 
신형의 'IONIQ 5' 는 2019년 프랑크푸르트 모터 쇼에서 선보인 뒤 2022년에 들어서부터 북미와 유럽 시장에 본격적으로 등장했다. 바디 디자인은 한국의 독자생산차로써 보급된 '포니' 를 답습했다고 했지만 실제로 자동차를 보면 얇은 헤드 라이트와 클렘셀 후드의 프론트의 형상이 인상적이다.
 
참고로 이 IONIQ 5는 일본에서도 5월에 출시한다. 최저 가격은 479만엔(금액은 세액 포함, 보조금 등은 포함되어 있지 않음).
 
■'후발EV' 로 어떻게 점유율을 늘릴 수 있었는가
후발EV임에도 불구하고 한국 메이커는 어떻게 유럽 마켓에 진입할 수 있었던 걸까. 먼저 기아가 슬로바키아에서 2004년에, 그리고 이어서 현대가 체코에서 2008년에, 두 곳 다 동구권에 제조 거점을 세웠다. 이 곳들을 거점으로 하여 값싼 노동력을 사용하여 유럽 전체에 판매를 시도했다. VW 등과 같은 소형차에 비교하면 저렴한 가격이었지만 개인 구매보다 더 오히려 렌트카나 리스 전용차와 같은 '플리트 판매' 로 실적을 쌓아갔다. 일본에서의 한국차의 평판은 마켓에서 철수했던 경위도 있어서 아쉽게도 좋다고는 할 수 없다. 혹은 한국과 일본 사이의 외교 상의 문제 등 때문에 사라진 국가간의 교류로 인해 한국 메이커에게 있어서 일본이 '팔리지 않는 시장' 이 됐었다.
 
하지만 영국에서 실제로 렌트카를 빌려 가속 성능과 승차감에서 일본차와 비교해본 결과 '곤란할 정도의 차이' 는 발견되지 않았다. 오히려 '적당한 가격으로 빌릴 수 있었고 잘 달린다' 라는 합리적인 성능의 장점에 호감을 가질 정도였다.
 
영국도 원래 일본처럼 EV가 가진 항속 거리에 대한 우려, 충전소를 찾아야 하는 귀찮음 등으로 인해 풀 플러그인 타입의 EV는 패스하려는 분위기였다. 영국 시장에 있어서 EV는 닛산의 '리프' 를 시작으로 BMW의 'i3', 또는 미츠비시의 'i-MiEV(유럽용 모델은 푸조-iOn, 시트로엥 C-ZERO)' 등이 선행 모델로 판매되었지만 보급이 크게 늘어나지는 않았다.
 
■'저렴한 가격의 EV' 가 의식이 높은 계열의 중산층에게 꽂히다.
테슬라의 성공으로 사람들의 시선은 바로 EV에게로 향한다. 영국의 2021년의 승용차 판매대수 통계를 보면 가솔린, 디젤 차를 포함한 전체에서 테슬라의 '모델3' 가 랭킹 2위까지 올라가 있었다. EV로 한정된 랭킹에서는 압도적으로 정상에서 빛났다.
 
단지 차량 가격이 4만 2500폰드(영국에서의 판매 가격, 약 640만엔) 로 고가이다. 아무리 정부가 보조금을 내준다고 한들 서민에게는 역시 구입하기 어렵다.
 
그런 시장에서 3만폰드(460만엔) 전반이라는 저렴한 EV를 수출한 곳이 바로 한국 메이커다. EV를 가지고 싶다고 생각하는 '환경에 대한 의식이 높은 중산충' 에게 광고 효과는 훌륭했다고 말할 수 있을까.
 
'가장 잘 팔리고 있는 EV' 인 테슬라에게는 못 미치지만 작년의 통계"를 봐도 한국산 EV의 활약은 눈부시다. '모델3' 이 3만 4783대 였던 반면 기아의 'e-niro' 와 현대의 'Kona' 를 합친 숫자는 1만 9470대에 도달했다.
 
------------
'영국의 환경 자동차의 판매 수의 증가(2021년의 전년비)' 영국 자동차 제조 판매 협회(SMMR) 에서 발췌
・전기 자동차(EV) - 76.3% 증가
・가소린 하이브리드 자동차(HEV) - 34% 증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PHEV) - 70.6% 증가
・마일드 하이브리드 자동차(mHEV) - 디젤 자동차가 62% 증가, 가솔린 자동차가 66.2% 증가
------------
 
■테슬라를 선호하는 런던에서 한국 EV도 섞이게 되다
21년의 영국의 신차 판매 대수는 전체의 17.5%가 EV 또는 PHEV로 되어 있었다. 즉, 신차의 6대 중 1대는 플러그인으로 동력을 얻는 자동차라는 것이다. 여기에 점유율 9.0%에 달하는 하이브리드 자동차와 합치면 신차 시장의 26.5%가 내연기관(엔진) 을 사용하지 않는 자동차로 되어있다.
 
런던의 마을을 걷다보면 한국산 EV의 점유율이 급격히 증가했다는 것을 피부 감각만으로도 알 수 있다. 런던의 중심부와 동시의 하늘의 현관, 히스로 공항과 연결된 국도를 따라 EV의 보급 상태를 보기 위해 주행 대수를 세본 적이 있다.
 
작년 말의 크리스마스 전에는 EV라면 테슬라의 자동차가 압도적으로 1분에 한 대 이상은 지나가는 상황이었다. 그런데 2월 중순 시점에서 테슬라보다 조금 적은 확률로 신차이면서 번쩍번쩍 빛나는 한국산 EV가 섞이기 시작했다. 현재 기아의 EV 모델이 많지만 출시된 지 얼마 안된 'IONIQ 5' 도 자주 목격되는 걸로 봐서 착실히 한국산 EV의 마켓 점유율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도 알 수 있었다.
 
■'환경 자동차라고 한다면 프리우스' 였지만....
반면 친환경적이라고 볼 수 없는 가솔린 자동차와 디젤 자동차의 시장 점유율은 눈에 띄게 감소하고 있다. 영국에서는 2030년, 그리고 EU에서도 35년에는 화석 연료로 달리는 자동차의 신차 판매가 중지된다고 이미 결정이 난 상태이다. 유럽 전체에서도 탈 탄소의 움직임이 꾸준히 진행되고 있는 배경 속에서 EV로의 노선 변경이 늘어나는 것은 무리는 아니다(뭐, 유럽이 원자력 발전 유래의 전력을 '친환경' 이라고 정의한 것에 대해 문제를 못느끼는 것은 아니지만).
 
신경쓰이는 충전 시설이지만 지금 까지 '부족해서 곤란하다' 는 상황은 일어나고 있지 않다고 본다. 도시 곳곳에 설치된 고속 충전 공간은 언제나 비어있고 거기다 전 석유 판매 거대 기업의 BP가 가솔린 스탠드의 빈 공간을 사용해서 충전 시설을 설치할 정도다. 배터리의 성능이 올라 항속 거리가 대폭 늘어나고 있는 것도 한 몫 했다.
 
유럽에서는 2000년대의 후반 이후, 테슬라가 등장하기 전 까지는 '환경차라면 토요타의 프리우스지' 라는 인식이 일반적이었다. 그 후, 컴팩트 카인 '야리스' 가 늘어나면서 하이브리드 자동차(HEV) 가 크게 시민권을 얻었다. 야리스는 2021년의 '유럽 카 오브 더 이어' 를 수상했고 고압전력(144V) 인 리튬 이온 전지(LIB) 를 탑재한 본격적인 HEV으로 확실히 고객층을 잡은듯이 보였다.
 
■소비자의 '가지고 싶은 타이밍' 을 완벽하게 놓쳤다
하지만 유럽 시장에서 일본산 환경차의 점유율을 위협하는 두 가지의 커다란 움직임이 포착됐다.
 
첫 번째 움직임은 테슬라의 보급으로 인해 소비자가 'EV로 전향하려는 커다란 움직임' 이 일어난 타이밍에 일본산 EV의 신형 모델이 시장에 존재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겨우겨우 토요타가 HEV로 유럽 시장에 확고한 지위를 세웠음에도 불구하고 EV의 수요에 따라갈 수 있을 정도의 모델을 준비하지 못했다. 그 빈틈에 압도적으로 저렴하게 판매하는 한국산 EV가 등장하면서 일본산에게 흐르던 수요를 한꺼번에 다 가로채는 사태가 벌어졌다.
 
두 번째 움직임은 단순한 메커니즘을 가진 마일드 하이브리드 자동차(mHEV) 가 유럽에서 한꺼번에 보급을 실시했다는 것이다. 브레이크를 밟을 시, 회생 에너지를 배터리에 축적하면서 그 전력을 필요한 수 만큼 모터를 회전시켜 엔진을 어시스트하는 구조다. 이것으로 인해 신호 대기 중에 아이들링을 방지할 수 있고 가속 성능이 증가하는 이점이 생긴다. 게다가 LIB에 걸리는 전압을 허용 접촉 전압인 50V 보다 적은 48V로 줄였다.
 
감전 방지 메커니즘을 단순화 함으로써 차체의 가격이 내려갔다. 이 분야에서 유럽의 기존 메이커들이 다양한 모델을 출시하면서 상대적으로 프리우스 등의 일본산 HEV의 점유율이 깍였다는 것이다. 한국의 현대와 기아도 mHEV를 적극적으로 도입하게 되면서 유럽 유저들의 선택지를 늘리고 있다.
 
■'환경을 배려한 ZEV' 두 가지 종류를 뽑아 일본에 재상륙
일본 시장에서 일단 철수한 현대이지만 위에 언급한대로 제로에미션 차(ZEV) 의 두 가지 모델을 뽑아 5월에 일본 시장 재상륙이 결정되었다. 어떤 모델일까. 다시 한번 보도록 하자.
 
2월 8일 발표에 따르면 판매되는 것은 EV인 'IONIQ 5' 와 수소 연료 전지 자동차(FCEV) 인 'NEXO'  이 두 가지 종류의 자동차다. 시장 진입의 배경은 '세계 규모로 높아져만 가는 환경에 대한 배려 의식과 한 사람 한 사람이 개인의 가치관을 중요시한 상품을 선택하는 경향이 늘어나는 것을 배경으로 하여 일본 사회의 변화에 대응하는 상품을 투입한다' 이다. 또한 딜러 네트워크가 따로 존재하지 않고 구입 신청서는 웹 상에서 완결된다. 이번 해 5월 부터 주문 접수 개시를 하며 7월 부터는 배송을 예정으로 하고 있다.
 
추가 정보에 의하면 'IONIQ' 이라는 모델은 프로토 타입 등장 이래로 2~4를 자칭한 버전이 아니라 갑자기 5를 붙인 모델이 나왔다고 한다.
 
반면의 'NEXO' 는 수소와 대기 중의 산소로 전기를 생성하면서 그 전기로 모터를 회전시켜 달리는 자동차로써 배출하는 물질은 물 뿐이기 때문에 매우 친환경적이다. 일본에서도 이미 토요타가 'MIRAI' 라는 FCEV를 판매하고 있으며 실제로 차를 시중에서 본 적이 있다. 하지만 FCEV는 연료가 되는 수소의 충전 장소가 보급이 되어 있지 않다는 것이 큰 문제를 동반한다. 'NEXO' 의 가격은 776만 8300엔 으로 항속 거리는 수소를 가득 채우면 최대 820km 달리는 반면, 'MIRAI' 는 제일 저렴한 가격 모델은 710만엔이며 최대 850km를 달린다.(금액은 세엑 포함, 보조금 미포함)
 
■이 상태가 지속되면 국내 점유율도 빼앗긴다
미국 전문가의 논평에는 IONIQ 5 에 대해서 '테슬라보다 팔릴 것 같다' 고 평가하는 전문가도 나오기 시작했다. 듀얼 모터 AWD인 테슬라 '모델Y' 와 'IONIQ 5 Limited AWD' 와의 비교에 의하면 '모델Y는 풀 충전 시 항속거리와 성능에 대한 걱정거리를 극한까지 끌어올린 반면, IONIQ 5 Limited는 모델Y 보다 대폭 낮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으며 활발한 퍼포먼스와 교묘한 기능, 견고한 빌드 퀄리티를 지닌 것에 대해 감동스럽다' 고 평가하고 있다.
 
EU가 탈 산소 달성 목표를 명확하게 세운 후 자동차 업계에서도 그 대응을 추구하는 상황과 2022년 코로나 대혼란 속에서 V자 회복의 파도에 올라타 신형 EV의 월드 프리미어와 시장 진입이 가장 많이 늘어날 것으로 예측된다. 자동차 업계에서도 '50 종류에 달하는 EV 데뷔 또는 출시될 예정으로 그 대부분이 SUV' 라고 예상하고 있다.
 
전 세계적인 EV 루네상스의 시대가 다가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본 메이커는 아쉽게도 시장의 흐름에서 홀로 남겨져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쾌진격을 이어가는 한국 메이커가 일본에 재상륙하게 된다면 전 세계는 커녕 국내 시장의 점유율을 크게 침식해 올 위험이 있다. 유럽에서의 EV 판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한국 메이커가 힘차게 공격해오는 이 상황 속에서 일본의 각 메이커들은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일본 Yahoo Japan 반응>
 
kod***** | 2日前   265 / 50
이 언론사는 최근에 현대의 EV에 대한 가능성을 발견한 것 같지만
아직 EV는 일본에게 있어서 허들이 높습니다.
게다가 이 가격이라면 렉서스와 프리우스가 훨씬 다루기 쉽겠죠.
EV는 도심에서는 융통성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멀리 떠나게 된다고 하면 이야기는 달라져요.
 
 
ㄴkik***** | 1日前   8 / 2
이 디자인과 EV로써의 성능은 좋지만 사이즈가 너무 크다. 
호일 베이스 3미터인 빅사이즈 가로폭 1890은 국내 도로 폭을 생각한다면 도저히 무리야. 한국 자동차에 대한 신용 문제를 빼더라도 도저히 선택지에 포함시킬 수는 없겠는걸.
 
 
ㄴryo***** | 1日前   8 / 7
IONIQ 5는 주행 거리가 가장 긴 최상위 모델에서도 겨울 추운시기에 히터를 튼 상태로 주행하면 고속으로도 400km도 달릴 수 없다는 검증 동영상을 봤어요. EV 자체가 아직 발전 도상이고 인프라도 아직 갖추어지지 않아서 한국산이라는 걸 감안한다고 해도 살 생각이 들지 않아요.
 
 
myk***** | 2日前   75 / 21
환경 규제의 대응이 한계로 치닫고 있는 디젤 자동차를 이어받는 건 하이브리드 자동차인가 아니면 전기 자동차인가. 실제로 양쪽 다 디젤 차량을 대체하는 형식으로 늘어나고 있지만 차량 가격 자체를 포함해서 코스트 퍼포먼스는 하이브리드 자동차 쪽이 더 높다고 생각해. 현대도 처음에는 프리우스 킬러로 아이오닉을 개발하고 있었던 거고 하이브리드는 불리하다고 생각해서 전기 자동차로 바꾼거겠지. 자동차로써의 성능뿐만이 아니라 판매와 애프터 서비스를 포함한 종합력이 시험된다고 할 수 있겠군.
 
 
eiy***** | 1日前   17 / 26
유럽 입장에서는 일본차도 한국차도 그렇게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하는 게 아닐까?
퀄리티를 알 수 있는 건 사용되어지고 나서 좀 지나야 알 수 있으니까 좀 어렵긴 하네. 현대가 자동차 업계의 삼성처럼 될 것 같지는 않은데 말야. 애프터 서비스가 중요한 업계인만큼.
 
 
ㄴy11***** | 1日前   4 / 6
일본 자동차 느낌으로 구매했다가 엄청 후회중이라고 하던데?
 
 
oka***** | 2日前   88 / 26
15년 전에는 가전, 스마트폰을 포함한 한국산 제품 같은 건 하나도 없었어. 왜냐. 일본인에게도 일본 전자제품이 좋다는 인식이 강했으니까. 하지만 미국에선 한국산 제품이 더 눈에 띄기 좋은 곳에 전시가 되어 있었고 더 저렴한 가격에 구입 가능했어. 지금도 일본에서도 많은 전자 제품 마켓에서 한국산 제품을 볼 수 있게 됐지. 미국 도로에는 한국산 자동차들이 꽤 많이 달리고 있어. 
외국인은 어느 나라에서 만들어졌다는 걸 따지기 보다는 합리적인 가치와 적합한 가격의 상품을 더 선호하며 고르는 듯 해. 일본도 늦지 않게 상품을 내놓았으면 좋겠어. 작은 일본 시장에 적합한 상품을 제공하기만 하면 살아남을 수 없을거야.
 
 
ㄴdlc***** | 1日前   5 / 16
자동차의 기본적인 가치인 안전성이 없다면 수요는 생기지 않을거야.
삼성도 결국 일본에서 전혀 팔리지 않은 것 같고 말야. HYUNDAI를 현대로 명칭을 바꾼다고 해서 결과는 이미 보이는데?(*삼성이 일본에서 삼성 갤럭시를 갤럭시로 판매 중)
 
 
ㄴbjr***** | 1日前   6 / 10
저렴한 가격에 속아 구매했더니 TV 레코더랑 청소기, 세탁기 전부 2년 정도 사용했더니 다 고장났어. 그래서 반도산은 건드리지 않으려고 해.
 
 
zid***** | 1日前   14 / 11
현대라고 하면 몇 년전에 판매 부진 때문에 일본 시장에서 철수한 기업 아니야?
어짜피 또 상륙한다고 해서 똑같은 철수 루트를 밟을 위험이 있어서 그 후의 애프터 서비스는 어떻게 할거야? 처럼 될 테니까 아무도 안 살걸? 애초에 믿음이 안간다고. 가전제품은 뭐 쓰고 버린다는 개념이지만 자동차는 아무래도 쫌... 만약에 구입하려는 사람은 이 부분을 좀 생각해 두시는 게 좋을거에요.
 
 
rau***** | 23時間前   2 / 1
디자인이 좋고 성능도 뭐 좋고 다른 것과 비교했을 때 무난하다고 해서 수 백만엔의 쇼핑은 할 수 없다. 리콜에 대한 대응과 몇 년 후의 실질적인 내구성 등은 아직 미지수야.
그렇기 때문에 리스나 카 쉐어링을 통해서 저렴하든 나쁘든 옆나라 자동차의 이미지를 바꿀 수 있을지 없을지.
 
 
oha***** | 2日前   122 / 26
3년 후, 5년 후의 리셀 가격은 남아있는걸까?
수리 불안 서비스 불안 폭발 불안
약속은 지키지 않아도 좋은 나라의 제품
사장이 바뀌면 보상은 없어질 가능성도.
살 사람은 상당한 용기가 필요할거야.
유럽에서는 법률의 제한이 있어서 조금은 팔릴지 몰라도
일본에서는 상당히 어려울걸.
13년 만에 완전 철수를 생각해둬라.
 
 
ore***** | 2日前   40 / 13
유럽 신앙인데도 유럽차 조차 일본에서 괜찮은 점유율 확보도 못하는 상황인데 유럽차 만큼의 브랜드 가치도 없는 한국 자동차가 팔릴 거 같지 않은데.
국교 상태도 최악이고 서비스 체제도 취약해서 어떻게 될 지는 안봐도 뻔해.
서비스 체제가 약한 건 철수하기 쉽게 그렇게 일부러 한 것처럼 보이고 말야.
 
 
航空ファン | 2日前   35 / 28
토요타는 작년에 유럽에서 브랜드 별 판매 점유율 2위에요. 현대보다 위라구요.
그리고 BEV는 유럽에서도 판매대수의 20% 미만이고 하이브리드 쪽이 더 늘어나고 있어요. 현대는 하이브리드에는 승산이 없기 때문에 BEV에 모든 걸 건 거에요.
이후에도 더 늘어날지 아닐지는 각국의 보조금에 따라 좌우되겠죠.
 
 
ㄴy11***** | 1日前   2 / 1
현대의 경우에는 하이브리드보다 가솔린 쪽이 연비도 동력 성능도 좋다니 우선순위가 바뀌었다고.
그러니까 유럽에서 화제인 BEV가 달리고 있는 것 뿐.
 
 
ㄴ航空ファン | 1日前   1 / 4
>현대의 경우에는 하이브리드보다 가솔린 쪽이 연비도 동력 성능도 좋다니 우선순위가 바뀌었다고.
하?
 
 
cas***** | 2日前   182 / 38
>쾌진격을 이어가는 한국 메이커가 일본에 재상륙하게 된다면 전 세계는 커녕 국내 시장의 점유율을 크게 침식해 올 위험이 있다. 
응 그럴리 없어~.
가격에는 없는 마이너스의 priceless가 있어.
기사에도 써있듯이 기껏해야 렌트카 수요 뿐인겠지.
 
 
ㄴpec***** | 2日前   3 / 0
렌트카와 카 쉐어링으로 실제 운전을 통해 입소문을 타는 전략인 것 같지만 과연 그렇게 될까?
 
 
ㄴcuri***** | 2日前   39 / 9
렌트카여도 일본인이라면 위험성을 감수하면서까지 타지 않을걸요.
 
 
ㄴ航空ファン | 2日前   20 / 5
한국 자동차를 매우 칭찬하는 자동차 평론가들 본인조차 사지 않을 거라는 걸 이미 눈치챘다고.
 
 
ㄴy11***** | 1日前   5 /1
재일 일수록 더 적극적으로 피하겠지.
 
 
ㄴhir***** | 2日前   20 / 8
현대 자동차 따위 재일들 빼고는 쳐다도 안볼걸?
 
 
kka***** | 1日前   22 / 16
여전히 갈라파고스화 된 사람의 의견이 많네요. 동물과 똑같이 갈라파고스화되었다고 해서 살아남을 수 있으면 좋겠지만.... 지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는데도 성능, 가격, 마케팅도 한국 메이커한테 지고 있죠. 물론 유럽에서의 시장 점유율도.
가전 제품은 에어컨, 세탁기 등을 포함해 한국 브랜드 뿐.
From. 자동차 메이커 유럽 주재원.
 
 
ㄴfuk***** | 1日前   7 / 3
미국과 중국을 보면 또 다르게 보일 걸?
특히 중국에서는 판매 대수가 떨어지고 있고 코나의 리콜 문제는 뭘 해결한 건지도 모르겠고 말야.
원인은 다수 있겠지만 뭐 밝은 화제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싶어하는 게 눈에 보이는 걸.
실제로 최근의 한국 메이커 밀어주기는 유럽과 EV 이야기들 뿐.
 
 
ㄴkka***** |1日前   3 / 3
뭐든 좋으니 강했던 일본으로 다시 돌아갔으면 좋겠어~.
 
 
uoa***** | 1日前   3 / 1
고가인 테슬라가 영국에서 EV 판매 1위인 걸 어떻게 볼 것인가? 부유층의 장난감과 같은 측면이 보이는데 그리고 일본에서는 경차라는 강적도 있고 말야.
 
 
rea***** | 2日前   48 / 20
아무리 팔린다고 해서 충전 중에 폭발하던지 그리고 주행 중에 창문을 열었더니 천장이 날아갈 것 같은 자동차는 일본의 메이커들은 상품으로 내놓질 못한다고.
유일하게 퍼포먼스도 고급스러움도 그저그런 닛산 리프도 BEV로 팔리고 있지만 가격적인 측면에서 저걸 적자를 내면서까지 팔아도 참을 수 있는 한도의 라인이니까 말야.
 
 
ㄴpec***** | 2日前   3 / 0
아이오닉의 배터리는 확실하게 안전성이 보증된 메이커 제품을 채택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그건 당연한 것.
아무린 실적이 없는 상황에서 신뢰를 얻는다는 건 그리 쉬운 이야기는 아니지.
 
 
SSK | 2日前   37 / 78
일본은 브랜드에 대한 믿음이 강해서 어려울 지 몰라도 빈곤이 계속되어 저렴하면서도 그저그런 품질의 자동차라면 신경 쓸 겨를도 없이 팔릴지도 몰라요.
 
 
ㄴthe***** | 2日前   12 / 5
정말로 100만엔 이내에서 살 수 있는 경차가 스즈키, 다이하츠에서 계속해서 팔리는 이상 애초에 선택지에는 없는 게 아닐까요.
 
 
ㄴpec***** | 2日前   3 / 2
일단 미국에서 현대는 마츠다보다 조금 저렴한 정도.
매우 저렴한 자동차라고는 할 수 없지.
 
 
ㄴy11***** | 1日前   0 / 0
빈곤하면 다 합쳐서 10만엔인 30년 지난 자동차를 사지.
 
 
ㄴcuri***** | 2日前   8 / 11
아무리 저렴하다고 해서 전자 제품이 아닌 신체에 위험이 따르는 자동차는 무리야. 한국산 선풍기를 저렴해서 산 적이 있는데 1년 2개월만에 고장이 나서 보증기간 1년을 조금 넘겨서 수리도 못받고 1 시즌만에 폐기처분.
좀 비싸지만 국산 선풍기로 바꿨어.
그리고 한국산 건전지는 저렴하니까 홈 센터에서 구매했더니
왠 걸 건전지의 출력이 불안정해서 최신 전자레인지 시스템에 오작동이..
한 묶음 사놓아서 다른 건전지로 교환해봐도 고장은 나아지질 않았지.
업자를 불러서 봐달라고 했더니 결론은 건전지 고장으로 판명
뭐 비상 전등같은 거에 쓰면 뭐 문제 없겠지만 말야.
 
 
ㄴ航空ファン | 2日前   15 / 8
빈곤층이 수입차 EV 따위 사겠냐.
 
 
qax***** | 1日前   2/ 2
EV 관계없이 원래 현대는 유럽 러시아 에서는 강했는데 그래서 어쩌라는 거냐 이 기사는.
똑같은 아시아의 중국의 행방이 참고가 될거야.
 
 
ryu***** | 2日前   87 / 19
apple이 제조하는 전기 자동차라면 브랜드와 편의성, 그리고 서포트 면을 포함해 구입하고 싶다는 생각은 듭니다. 현대는? 과거를 포함해서 앞으로도 구입하지 않을 거에요. 디자인이 아니라 품질이에요. 역시.
 
 
Ks | 2日前   5 / 6
차로써의 완성도가 문제가 아닐까.
동력 이외의 스티어링이라던지 승차감은 아직 한국 자동차에게도 뒤처지지 않은 것 같은데.
그래도 충전 시설과 같은 인프라가 좀 마음에 걸리네...
 
 
kam***** | 2日前   6 / 3
어떻게 해도 일본 시장 점유율은 따낼 수 없을 걸.
다만 세계에서는 어떻게 될 지는 모른다.
 
 
pik***** | 2日前   10 / 6
오타쿠같은 안경을 보면 "이건 안돼" 라고 말이 저절로 나오지.
좋은 건 좋은 거야.
그것 뿐.
 
 
がく様 | 2日前   50 / 19
자기들 마음대로 반일과 불매운동 해놓고선 신뢰성 없는 자동차를 사라! 라니...
엄청나게 가격이 저렴하지 않은 이상 일본에선 힘들지 않을까(^^;)
 
 
non***** | 2日前   21 / 12
단언할 수 있는데 100% 팔리지 않을거야.
EV 자체가 현재 상황에선 말할 필요도 없고 판매 뿐인 열악한 서포트면 무리가 있지.
 
 
mak***** | 2日前   32 / 11
>최저 가격은 479만엔
난는 47.9만엔이었던 옛날의 알트 정도의 금액이어도 사지 않을거야(웃음)
 
 
おかずプリン | 2日前   2 / 4
이상한 디자인이네.
하지만 푸조, 시트로엥 정도엔 비벼볼 만 하지 않아?
 
 
koko1 | 2日前   37 / 8
그럴 리 있을 것 같아? ㅋ
 
 
gyo***** | 2日前   15 / 7
>쾌진격을 이어가는 한국 메이커가 일본에 재상륙하게 된다면 전 세계는 커녕 국내 시장의 점유율을 크게 침식해 올 위험이 있다. 
일본인은 국산차와 벤츠, 그리고 BMW 만 신뢰한다고.
 
 
tak***** | 2日前   45 / 11
달려도 멈춰 있어도 배터리가 발화, 폭팔하는 자동차 밖에 만들지 못하는 나라의 자동차 따위... 일본에서는 한 대도 팔리지 않을텐데..
 
 
han***** | 2日前   25 / 9
아무리 저렴하다고 해서 안전성과 신뢰가 약속이 되지 않는다면 타지 않는다구요. 화재랑 리콜 연발이라니 말할 필요도 없지.
 
 
bjr***** | 1日前   4 / 4
어째서 일본 매체는 전 세계에서 대량 발생하고 있는 화재 발생과 대규모 대량 리콜 사태 및 애프터 서비스 등의 단점은 전혀 보도하지 않는걸까.
너무 위험해서 다가가기 힘든데 말야.
 
 
midgkn | 2日前   13 / 4
폭발이 무서워서 절대로 일본 국내를 달리지 않았으면 좋겠어.
 
 
camcam | 2日前   41 / 7
일하던 사람이 스마트폰으로 동영상을 보면서 자동차를 조립하고 있던 게 현대 자동차아니야?
품질이 의심스러워서 못사겠는걸~.
 
 
sho***** | 2日前   22 / 5
이 기사를 쓴 회사 직원이 먼저 사라. 사지도 않을 걸 추천하지 말라고.
 
 
tza***** | 2日前   7 / 1
전단지에는 '불타도 책임은 지지 않습니다' 라고 써있으려나.
 




번역기자:파도소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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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2019년 7월, 한국에 반도체 중요 3대 품목(불화수소, 플루오르화 폴리이미드, 극단자외선(EUV)용 레지스트)의 수출 규제를 시행했다.
이로인해, 소재・부품・장비 전체의 일본 의존도는 2019년 17.1%에서 작년에는 사상 최저 수준인 15.9%까지 내려갔다. 이것은 한국 정부 주도의 소재・부품・장비 지원 강화 정책의 영향에 따른 결과이다.
율촌 화학은 일본에서의 수출 규제 후, 한국 국내의 2차 전지 회사와 지속적으로 협력하며, 모든 것을 일본에서 수입했던 전기차용 배터리 파우치의 국산화에 성공했다.
아래는 일본 기사 본문과 야후 댓글 반응입니다.
 
 
 
< 일본 기사 본문 >
일본의 수출 규제로부터 2년 6개월...전기 자동차용 배터리 파우치의 국산화에 성공
 
일본이 한국에 대한 수출 규제 조치를 취한지 2년 6개월 만에 한국이 일본 수입에 100% 가까이 의존했었던 전기 자동차 (EV)용 배터리 파우치를 국산화하는 데에 성공했다. 전기 자동차용 배터리 파우치는 2차 전지를 보호하는 최종 외장재로, 알루미늄 필름에 표면처리와 합지, 코팅 공정을 거쳐 제조된다.
 
특히 일본의 수출 규제 후, 한국의 소재 • 부품 • 장비에 관한 주요 품목의 일본 의존도가 낮아진 것을 알 수 있다. 일본은 2019년 7월, 한국에 반도체 핵심 3대 품목(불화수소, 플루오르화 폴리이미드, 극단자외선(EUV)용 레지스트)의 수출 규제를 단행한 바가 있다.
 
지난달 28일 산업통상자원부의 발표 내용에 따르면, 주요 100품목의 대일 의존도는 2019년의 30.9%에서 2021년에는 24.9%까지 약 6% 포인트 낮아졌다.
 
불화수소의 수입액은 2019년의 3630만 달러 (약 42억엔)였고, 작년에는 1250만 달러 (약 14억엔)로 66%감소했으며, EUV(극단자외선)용 레지스트는 수입처의 다각화에 의해 대일 의존도가 50%를 하회했다. 플루오르화 폴리이미드도 대체 소재의 채용에 의해 대일 수입품의 수요가 사실상 없는 상황이다.
 
 이로인해, 소재・부품・장비 전체의 일본 의존도는 2019년 17.1%에서 작년에는 사상 최저 수준인 15.9%로까지 내려갔다. 이것은 한국 정부 주도의 소재・부품・장비 지원 강화 정책의 영향이라는 것이 업계 안팎의 평가이다.
 
한국 정부는 일본이 한국에 대한 수출 규제 정책을 개시한 직후인 2019년 11월에 『소재・부품・장비 협력 모델』을 도입하고, 총 45개의 모델을 발굴, 2025년까지 약 3800억 원(약 365억 엔)의 연구 개발(R&D)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환경・노동 등의 규제 특례, 세액 감면 등 세제・정책 금융 등도 패키지로 지원하고 있다.
 
율촌 화학은 이 같은 「소재・부품・장비 협력 모델」의 성공 사례로서 거론된다. 율촌 화학은 일본에서의 수출 규제 후, 한국 국내의 2차 전지 회사와 지속적으로 협력하며, 모든 것을 일본에서 수입했던 전기차용 배터리 파우치의 국산화에 성공했다. 율촌 화학은 전기차용 2차 전지 파우치 소재의 국산화와 함께 파우치의 생산 장비도 국산화하며 년간 최대 1억 평방 미터의 파우치 생산이 가능해졌다. 
 
이것을 통해, 배터리 완성품 제조 경쟁력에 비해 뒤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았던 2차 전지 관련 소재・부품・장비 분야의 경쟁력 향상이 기대되고 있다. 한국 정부는 이 과제에 국비 73억 원 (약 7억 엔)을 지원했고, 기술 개발의 정부 출자, 정책 금융의 지원, 세제 지원, 인재 지원, 행정 수속의 신속 처리 등으로 연구를 뒤받침했다.
 
산업통산자원부의 문승욱 장관은 이 날,
율촌 화학의 안산 공장을 방문하여, 「지난 2년여는 한국의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도약의 발판을 구축하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라며, 「공급망, 탄소 중립, 디지털 전환 등 한국의 산업 경제가 직면한 과제를 해결하는 데에 기여할 수 있는 소재・부품・장비 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일본 야후 댓글 반응 >
 
rya******* | 1310/31
아직도 그런 일로 선동하고 있습니까? 
일본에서의 수입이 줄어든 분야를 강조하고 있는 거 같은데, 
일본 기업의 현지 생산이 늘어난 것과 대단한 액수도 아니라는 사실을 외면하고 있지요? 
정말 감탄하고 있어요.
언론의 본분은 어디로 간 거죠?
그래서 OECD 가맹국에서 가장 국민이 언론을 신뢰하지 않는 나라가 되는 것은 아닐까요?
국민도 의심을 하고 있지만,
그런 보도뿐이라서 선동 당하기만 하는 것은 아닐까요?
이번의 대통령 선거를 보고, 정말 그렇게 
생각합니다.
어느 부분이 일본보다 민주주의가 성숙된 나라라고
자랑할 수 있을까요?
 
 
旭日旗は美しい | 1044/22
저쪽이 발표한 대일 의존도는 자국민에게는 숨긴 조작이 있습니다.
일본 기업이 저쪽의 현지에서 생산하는 소재는
국산으로서 계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 대일 의존도는 발표하고 있는 숫자 이상으로 
높고, 소재의 일본 의존은 아직 거의 변화가 없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자국민에게 말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yas***** | 794/15
불화 수소 등, 핵심 소재가 일본으로부터 수입이 줄어드는 건 당연하겠지. 
수출 관리로 타국으로의 부정 유출이 불가능해졌을 뿐이야. 
항상 기세 좋게 국산화에 성공했다는 보도가 있지만 
그 후에는 아무것도 없어. 핵심 기술이 없는데 할 수 있을 리가 없지.
 
 
bsv***** | 190/2
그렇다면 수출 규제를 해제하지 않아도 되지?
아직까지 수출 규제를 해제하라고 말하고 있지만, 
평범하게 사용법을 보고하면 지금까지처럼 수입을 할 수 있는데 
그냥 백색 국가로 되돌리라는 것은 부정 유출을 하기 위해서겠지.
아무리 배터리 파우치가 국산에 성공해도
품질이 문제일 거야.
 
 
una***** | 459/9
지금까지 국산화 성공의 뉴스는 많이 나왔지만, 
그 대부분이 그냥 일본 기업과의 합병이었거나,
양산화는 할 수 없는 수준이었다.
일본의 의존도를 줄였어! 라는 뉴스가 나왔는데
그저 다른 나라에 있는 일본 기업의 수입으로 전환한 거뿐이야.
 
 
虎父 | 268/4
국산화와 제품화는 다르고, 
생산화와 상품화도 다릅니다.
상품화는 시장이 받아들이고, 스펙이 확보되고
채산이 맞는 것이 대전제입니다. 
 
 
koh***** | 279/1
그런 걸 기사로 써서 어떻게 하자는 거지?
이번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동맹국의 요청에
모르는 척을 하니, 미국의 주요 동맹국 중에서 수출 규제가 된 것은, 
귀국뿐이었죠...
일본에게도 주요 동맹국에게도 버림받고
중국에게도 버림받고 있죠...
귀국을 보고 있으면 신용, 신뢰성의 중요성을
몸소 느끼고, 반면교사로 삼고 싶네요...
 
 
シェブロン | 181/2
실험실에서 성공하는 것과 
실제로 플랜트 제조 품질을 유지하면서 
채산성에 기반을 두는 것과는 천지차이이다.
또한, 배터리에 무리하게 국산품을 사용하여
발화 사고를 늘리지 않게 해줘.
 
 
quc***** | 11/0
그런 일을 자랑하는 것 자체가 이상하네요.
뭔가 분명 속셈이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것보다도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에게 침입당해, 
자국이 미국이나 동맹국으로부터 신뢰받지 못하고 수출 규제가 된 것은 
알고 계신가요?
머지않아 틀림없이 전세계의 나라들이 상대해주지 않게 될 겁니다.
 
 
dan***** | 24/0
대단하네요.
소재, 부품, 장비 100% 자국에서 조달해 주세요.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일본의 발명품으로 한국의 인프라가 형성된 것 같습니다만, 
앞으로는 일본에 의지하지 말고 
뭔가 하나라도 발명해서 세계에 도움이 되어 주세요.
 
 
m_d***** | 0/0
근본이 되는 것이 있다면 
똑같은 걸 만들 수 있겠죠. 
특허를 취득하지 않았다면 좋겠지만요.
매상이 올라도 특허료를 지불한다면 
적자가 될 수도 있어요.
 
 
tak***** | 134/1
쓸데없는 주장이야!
한국의 일본 의존은 전혀 변하지 않았어.
처음에는 중국이 수입한 제품을 사들였었지만,
최근에는 일본 기업의 현지 생산이 진행되고 있어서 충족하고 있는 거 같다.
한국 언론도 좀 더 공부하세요.
 
 
sst***** | 97/3
먼저 어딘가에서 「기술」을 가지고 온 것 같습니다만.
만들 수 있게 되는 것이 끝이 아니고
 「개량・개선」을 할 수 있게 돼야 비로소 기뻐할 수 있겠죠.
 
 
qqp***** | 28/1
진짜 한가지 일로 깐족대고 있네요.
다른 것으로라도 의존하고 있으니까 
결국 의존도는 변하지 않는다라는 보도도 있지 않나요?
온갖 것을 외국에 의존하고 있어요.
이걸 이해해야 하는데...여러 일들을 외국 탓으로 돌리고 창피하지 않나.
 
 
kai***** | 28/1
일본 기업이 현지에서 생산하고 있어서, 
수입이 줄어드는 것은 당연한 이야기이죠.
이런 기사를 쓰고 기쁠까? 허무하지 않을까?
 
 
xrx***** | 59/0
「국산화에 성공」
양산을 할 때까지는
과제가 잔뜩 남아있어요.
 
 
xiao | 59/0
「일본에 의한 수출 규제로부터 2년 6개월…」
「규제」가 아닙니다.
「관리」이죠.
게다가 노재팬이라고 외치고 있었죠.
 
 
rio***** | 54/2
국산화에 성공이라고 해도,
제품의 질은 괜찮은 겁니까?
일본과 같은 질의 제품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어요.
 
 
mst***** | 18/0
「수출 규제」가 아니라고 몇 번을 말했는데
이해를 못하는 거야? 「통상 거래」로 되돌린 것뿐이에요.
 
 
mok***** | 6/0
일본이 언제 수출 규제를 했죠?
어느 세계의 얘깁니까?
 
 
mun***** | 1/26
점점 따라잡혀 가네.
이 포텐셜의 차이는 어디서 생겨난 거지???
 
 
wee***** | 13/0
댓글은 산더미처럼 달고 싶기는 한데, 
우선 2년 6개월입니까?
겨우 했군요.
그런 식으로 자국 생산수가 많아진다면 좋죠.
이제까지 일본에 의존해 왔으니까 
자국에서 생산할 수 없다.......즉 기술이 없다!
라는 겁니다. 빨리 일본에서 떠나줘요. 
일본은 대환영이니까요.
 
 
ina***** | 1/0
국산화에 잔뜩 성공했네요.
그거에 비해서는 일본제의 의존도는 줄어들지 않는 거 같은데요.
아무리 성공해도 시장이 작은 한국에서는 비지니스로서 성립되지 않을 것이고, 타국으로 판매하는 것도 신뢰성이 없어서 안 팔리겠죠.
대체로 자국내의 대기업부터도 상대하지 않는 거 같고요.
 
 
jam***** | 3/0
축하해. 자국의 기술이 높아졌네요.
일본이나 세계가 원하는 물건을 목표로
노력해주세요.
그리고 단교해 준다면 기쁠 거 같아요.
 
 
pla***** | 
하나 하나 말할 필요 있어?
그런 일에 연연한다면 
그때마다 몇 천, 몇 만 번이나 기사를 써야되겠네.
모든 것이 국산이 될 때까지 몇 백년,
몇 천년, 영원히(?) 걸릴 거 같기는 하지만.
그 전에 인구 감소로 소멸하겠지.
세계에서 가장 최초로 말이야.
 
 
nvp***** | 29/0
우대 조치 해제를 아직도 규제라고 말하고 있군요.
진짜 규제를 하면 좋을 텐데...
안타깝게도 그것을 시행하지 않은 것이 자민당이지.
 
 
man***** | 63/0
꽤 늦었네요. 근데 상품화 성공 뉴스가 전혀 없는 건 왜일까요?
 
 
☆彡 | 1/0
특허는 괜찮을까.
제품화의 얘기가 없는 건 왜일까~
 
 
mar***** | 59/2
애초에 규제 같은 건 하지 않았어요~
 
 
ぱんげあ市民 | 35/1
수출 관리는 군사전용물질이 행방불명이 되어
테러 국가에게 흘러들어갔다는 의혹이 원인이며, 무언가의 대항책이 아닙니다.
세계 평화를 위해, 테러에 의한 희생자를 
한 사람이라도 없애기 위해서라도 
바른 보도에 유념해 주길 바랍니다.
 
 
ywa***** | 31/0
수출 규제라는 말은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수출 절차의 엄격화가 적절하다고 생각해요.
마치 수출 금지라도 한 것처럼 난리법석이네요.
제대로 절차를 밟으면 수출할 수 있어요.
이것은 한국에 의한 반일 선동이라는 것입니다.
 
 
hhb***** | 1/0
새롭게 폭발하는 배터리를 개발한 건가.
어디서도 사지 않을 거야.
전세계에서 한국제 배터리가 폭발하는데,
아직도 질리지도 않고 만들고 있어.
포기하는 게 좋을 거야.
리콜이나 클레임 대응으로 막대한 비용이 든다. 
그걸 알고 만드는 건지, 희한하다.
포기하는 게 좋을 거야.
 
 
vsk***** | 6/0
타국의 기술을 일체 사용하지 않은 국산화라면
대단하겠지만. 거의 타국의 기술을 유용했겠지.
 
 
sue***** | 10/0
잘된 거 아닙니까?
노력해서 화재가 일어나지 않도록 힘내 !
사망자가 나온 후에는 너무 늦으니까!
나는 아무리 저렴해도 절대로 사용하지 않을 거야 !
 
 
ryu***** | 0/0
네. 네.
이미 늑대 소년이 되었죠?
지금까지도 국산화에 성공했다고 말해놓고선, 
나중에 거짓말이었습니다. 라고 하지요?
정말 괜찮을까?
 
 
sal***** | 9/0
2년 반이나 걸렸구나. 
역시 도상국. 일하는 게 느리다.
 
 
shm***** | 0/19
점점 일본이 끝나가네.
급성장하고 있는 단골 손님이 없어져 버렸어.
스스로 성장할 힘이 없는 일본은 앞으로 
어디에 기생하며 살아가면 좋을까.
 
 
omo***** | 7/0
다행이네!선진국이야.
이제 일본 제품 필요없겠다.
 
 
2288 | 5/0
왜 수출 규제된 건지 반성해라.
지금 많이 만들어놔. 
어차피 주특기인 표절 (특허 침해)일 테니까.
나중에 실컷 청구할 겁니다.
made in 남조선. 품질 불량으로 발화하고, 
리콜 문제.
 
 
LLAP | 11/0
역사에서도 현실에서도 눈을 돌리는 국가니까요.
고칠 약은 없습니다.
 
 
uwc***** | 5/0
잘됐네요. 그럼 모든 일본제를 배제합시다.
아, 은행도요! !
 
 
jfa***** | 31/0
수출 규제 같은 건 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런 페이크 뉴스를 보도하는 걸 그만두길 바랍니다.
 
 
khg2q3s | 1/6
굉장하...한국ev 산업의 미래는 밝다.
 
 
maz***** | 3/0
다행이다. 나라가 멸망하기 전에 
그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면 좋겠네.
 
 
学徒 | 6/0
아직도 국산화 사기입니까?
국산화는 몇 번이나 들었습니다.
하지만 실용화 기사는 본 적이 없어요.(^^)
 
 
hat***** | 3/0
늑대 소년이라는 동화가 있습니다만,
아십니까?
 
 
fqc***** | 19/6
국산화에 성공?
또 거짓말을 하고 있어.
속아넘어가는 국민도 없다.
 
 
oak***** | 0/0
러시아도 한국도 싫다.
 
 
kou***** | 4/0
국산화로 기뻐하는 조선인.
드디어 반 사람(半人)몫을 할 수 있게 되었구나. 
 
 
rio | 2/0
앞으로 표절 소송이 시작되겠네요.




번역기자:soyanari 
해외 네티즌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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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t2

재미있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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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친환경차 아이오닉5·넥쏘를 앞세워 일본 승용차 시장에 다시 진출했습니다 . 2009년 현지 시장에서 발을 뺀 지  13년 만입니다 . 5월부터 온라인을 통해 차량 주문을 받고 , 7월 이후 고객들이 인도받도록 한다는 계획인데요 , 
최근에 일본의 유명 자동차 리뷰 유튜버 (E-CarLife with  고미 야스타카 구독자 약  43만 , LOVECARS!TV! 구독자 약  40만 )가 정식 출시에 앞서 현대차 아이오닉 5를 시승 리뷰한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 예상외로 리뷰에서는 아이오닉 5와 관련해 상당한 호평이 이어졌습니다 . 영상의 유튜버는 이전 리뷰 영상에서  LG모니터를 극찬했다가 혐한 감정을 가진 네티즌들의 질타를 받은 적이 있어서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리뷰를 진행하였습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 “이 현대차가 토요타나 닛산에서 나왔다면 기뻐 날뛰었을 것 ”이라며  “일본에서 이런 차를 만들지 못해 아쉽다 ” "자동차에서도 한국에 졌다"라는 반응을 보이기까지 하며, 놀랍도록 초극찬이 이어졌습니다. 다음은 영상에 대한 일본 네티즌들의 댓글 반응입니다 .
 

 
 
 
 
 
 
<댓글 반응 >
 
 
 
 
h n                  좋아요  21
대단하네요. 외장 디자인은 제쳐 두고라도 , 내장과 기능은 상당히 좋습니다 .
 
 
Masakinoka       좋아요  47
격하게 동의합니다. 일본 메이커는 글로벌로 보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라든가 , 운전석 주변 계기판이 조금 뒤떨어져 있습니다 .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
 
 
Pacific Rim         좋아요  36
대박이다. 인테리어보다 기능에 놀랐어 . 전기자동차는 이런 거구나 . 엔진음이나 진동도 쾌적하고 , 시대가 흘러 이렇게 변해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게 됐어 .
 
 
semi                좋아요  81
디스플레이 UI뿐만 아니라 보이스 컨트롤까지 제대로 일본 현지화 되었고 , 깜빡이 /와이퍼도  JIS  규격에 따른 배치 . 서양에서 인정받은 좋은 차이기 때문에  ‘일본에서도 뭐 ’라는 안이한 자세가 아닌 , 어려울 것을 알면서도 진심으로 일본 시장에 재도전하는 의지를 느껴 .
 
 
ゆろ                 좋아요  8
현대 제품이 좋다는 걸 이번 기회에 알 수 있어서 좋았어. 그다음 안정성 , 고장 등에 관한 신뢰성은 미지수이지만 , 이런 것도 포함해서 거리낌 없는 의견이 듣고 싶어 !
 
 
たるお              좋아요  31
너무 커서 집 주변에서 운전할 때 신경 쓰일 것 같아.
최소 회전 반경 6m는 일본에선 어렵다고 봐 .
 
 
maron grasset    좋아요  35
테슬라를 많이 의식한 느낌이 들어요. 고미 씨의 말처럼 해외 업체의 개발진이 상당수 들어와 있는 것 같습니다 . 인포테이먼트도 최첨단이고 리스폰스도 좋을 것 같아요 . 가격 설정도 전략적이고 , 유럽에서 왜 잘 팔리고 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
 
 
やんした|貯金 1000 万円ロ ー ドマッ プ        좋아요  115
현대의 일본 진출이 일본 차에 좋은 영향을 미치길 바랍니다.
힘내! 국산 메이커 !!
 
 
ほらほうよ         좋아요  29
일본에 처음 진출하는 EV치고 완성도가 높고 , 디자인도 지금까지의 관념에서 벗어나 있어 좋은 인상 ! 다음 과제는 어떻게 테슬라와 같은 서비스 체제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인가 ? 도쿄의 경우 보조금이 최대  120만 엔 가까이 나오니까 가격도 매력적 .
 
 
intern Forever    좋아요  30
WRC에서의 활약이나 유럽 축구의 스폰서로  Hyundai라는 문자를 자주 보게 되었고 , 해외의 자동차 유튜버나 저널리스트 , Top Gear등도 차를 소개하고 있어서 꽤 힘을 쏟고 있다는 인상이 들어 . 가정용 자동차로 미국 , 유럽에서 자주 보이기 때문에 잘 팔리고 있다고 생각해 .
 
 
AT                   좋아요  16
충전 대기시간과 저 좌석은 최고네요. 충전이 고통이 되지 않겠어요 !
 
 
小川和也           좋아요  54
디자인이 심플해서 멋있어! 세단형 EV는 더 멋있었던 것 같은데 , 그것도 언젠가 판매하겠지 ? 선택폭이 증가해서 일본 시장이 갈라파고스화에서 빠져나오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생각해 .
 
 
HI BI                좋아요  18
이제 현대가 일본의 도로를 달리는 것도 평범한 일상이 되는 건가~
 
 
run red             좋아요  44
고미 씨가 의도한 대로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이루어진 알기 쉬운 리뷰였습니다. 순수하게 기뻐할 수 없는 이유도 압니다 . 국산 메이커가 이 완성도를 넘어서기를 기대합니다 .
 
 
MATA TV           좋아요  47
솔직한 소감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현 단계에서 일본 차가 뒤떨어진 상황이 분하지만 , 제품이 매우 좋다는 것은 전해졌습니다 ! 디자인도 기능성도 굉장히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 국산 차의 미래가 기대되네요 .
 
 
ヤマダジェイク   좋아요  63
왜 현대가 Apple Car를 만들려고 하는지 그 의미를 알 수 없었는데 , 이 시승 리뷰를 보고 이해됐습니다 .
 
 
A T                  좋아요  255
현대의 일본 진출이 일본 기업에 좋은 자극이 되기를 바랍니다.
 
 
ㄴ bull and bear            좋아요  26
갤럭시처럼 일본기업이 질 것 같아.
배터리 메이커가 없어.
 
 
K Y                  좋아요  172
대항 의식을 가지고 더욱더 좋은 일본제품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어느 나라 기업이든 솔직하게 좋은 것은 좋다고 인정하고 배워 나가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낙오하고 말 것입니다 .
 
 
K.T                  좋아요  133
뭐라고 해야 할지 알 수 없는 기분이네요. 일본 기업 정말 힘내세요 . 응원할게요 !
 
 
bleulune206       좋아요  300
고미 씨의 복잡한 심경과 코멘트에서 가슴 찢어지는 아픔을 느꼈습니다. 좋은 것은 좋다고 전하는 데서 멋지다고 생각했습니다 . 일본 메이커가 노력했으면 좋겠습니다 .
 
 
Edochiano JPN   좋아요  124
예전부터 해외 미디어를 보면서 ‘현대와 기아는 최신기술이나 트렌드를 캐치해서 상품화하는 게 매우 빠르구나 ’ 하고 느꼈습니다 .
 
 
ansorgii            좋아요  13
디자인도 좋고, 실주행도 좋아 보여 . 여기서 전폭이 더 좁았으면 사고 싶었을 거야 .
 
 
H Hoshi            좋아요  122
내외장 리뷰도 꼭 해주세요. 정치적인 이야기는 빼고 , 일본차 메이커에도 위기감을 전하는 의미에서 부디 평소의 에너지와 열정 넘치는 모습으로 실상을 전해주었으면 합니다 . 테슬라 모델 3와 비교한 감상평도 궁금해요 .
 
 
Nyanko Sensei    좋아요  64
브랜드 상관없이 내외장, 가격을 봤을 때 국산 차도 노력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국산 차는 아직 배터리 전기차가 많이 나오지 않았는데 , 나중에 출시하는 제품은 여러 가지 제품을 보고 연구해서 기존 제품을 뛰어넘는 제품을 냈으면 좋겠습니다 . 해외에서 살아남을 수 있도록 노력해 주세요 . 응원합니다 .
 
 
RASEN              좋아요  51
좋은 의미에서 인테리어 디자인이 IKEA나 니토리 가구 같아서 꽤 편안해 보이네요 . 지붕은 가솔린 차량과 별반 다르지 않고요 . 테슬라는 너무 낮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딱 좋을 것 같아요 .
 
 
ああ                  좋아요  61
일본 기업은 기존 차의 범위 내에서 전기화하고 있지만, 외국 제조사는 기존의 차 +전기만이 가능한 가치관 , 가능성을 재빨리 찾아내 새로운 가치를 구현화하고 있습니다 . 2G  폰 시대와 스마트폰 시대의 변화와 같이 관점을 바꾼 상상력이 일본 업체에 필요합니다 .
 
 
ㄴ まっつん        좋아요  19
일본 메이커가 스마트폰을 만들지 못했던 그 시절과 같네요. 그렇게 생각하니까 위기감이 엄청납니다 .
 
 
F. Alonso           좋아요  35
HONDA e와  TOYOTA bz4x가 힘내길 바란다 .
현대에 지면 안 돼.
 
 
ぐっち               좋아요  32
순수하게 자동차라는 상품에 집중해서 보면, 시승 동영상을 보는 것만으로도 좋다 하는 느낌이 강하게 전해집니다 . 저도 자동차 엔지니어지만 , 실제로 타고 체감해 보고 싶습니다 .
 
 
semi                좋아요  115
인테리어, 디스플레이 주변 레이아웃은 개인적으로 테슬라보다 제 취향에 맞네요 . 글로벌 기업이 세계시장의 최전선에 투입하는 제품의 대단함이 느껴집니다 .
 
 
izumikonata0710            좋아요  5
‘배 아프다 ’는 기분이 뭔지 정말 잘 알겠어요 .
 
 
Shinichiro Takahashi        좋아요  6
이 동영상을 보고 다음 차 후보에 현대차도 포함했어요. 발매되면 제네시스  EV도 리뷰 부탁드립니다 .
 
 
ゆーぽん           좋아요  119
고미 씨의 리뷰 분위기에서 정말로 국산 차에 대한 초조함을 느꼈습니다.
 
 
Xaxces              좋아요  4
디자인은 무지 좋아
 
 
まめっち           좋아요  33
이 차 얼마 전에 한신 순환 고속도로에서 본 적 있습니다. 콤팩트카처럼 보이는데 , 의외로 커서 놀란 기억이 있습니다 . 상당히 박력 있고 멋졌어요 ㅋㅋ
 
 
ki Yu                좋아요  148
지금 상황에서 한국 차를 사는 선택지는 없지만, 고미 씨의 솔직한 리포트 (질타 , 격려 )가 일본 메이커에 전해져 , 더욱 좋은 제품이 나오기를 기원합니다 !
 
 
ぶらばる           좋아요  116
5개월 전쯤에 모 영국 신사가  KIA EV6  리뷰에서 극찬하던 게 생각났어요 . 인포테인먼트와 편리성에 상당히 신경 쓰고 있고 , 차의 완성도도 높아지고 있어요 ... 일본 메이커가 노력하지 않으면 위험하다는 고미 씨의 위기감이 뼈저리게 전해져 오네요 !
 
 
space Elga         좋아요  58
정말 매력적인 자동차네요. 고미 씨의  ‘정말 배 아파 ’가 모든 것을 말해주고 있어요 . (땀 )
 
 
リリ助              좋아요  26
시승감은 잘 모르겠는데, 외관은 멋지네 !
일본에선 팔리지 않겠지만, 세계 시장에선 팔리겠지 .
 
 
空山次郎           좋아요  96
내비게이션 폰트에 위화감이 없는 게 대단하네요. 독일 차처럼 반각 가타카나가 없는 게 좋군요 .
 
 
ㄴ ネズミ           좋아요  19
깜빡이도 오른쪽에 설치되어 있는 등, 진심으로 일본 시장을 겨냥하고 있네요 .
 
 
もうすぐ億トレ   좋아요  28
재미있는 디자인이네요. 차 내부라고 하기보다는 거실 같은 감각이에요 .
 
 
Hiroyuki Nitta     좋아요  79
소니가 브랜드의 힘도 포함해서 이 제품을 뛰어넘기를 기원합니다.
 
 
ㄴ nyzk            좋아요  8
경험과 기술력에서 자동차 회사와 손을 잡지 않으면 힘들어요
 
 
アシタも『良い』一日を!channel   좋아요  33
아리야를 보고 나서라면 평범해 보이지만, 디자인은 제대로 되어 있어서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 일본 메이커는 더욱더 노력해주길 바라요 !
 
 
mrBonta           좋아요  26
테마를 전면에 내세운 공격적인 디자인, 기업의 자세로서 좋습니다 . 여기저기 고정 개념을 깬 라인 사용이 멋지네요 . 모든 사람에게 먹히진 않겠지만 , 아이오닉이라는 이름을 짊어지기에 충분합니다 .
 
 
soleil le             좋아요  34
디자이너를 빼 와서 그런지 외관에 힘 좀 쓴 거 같네요. 내 취향은 아닌데 푹 빠질 사람은 있을 것 같아요 .나머지는 테슬라처럼 애프터 서비스를 얼마나 충실하게 할 수 있는지겠지요 .
 
 
nomula yosinari  좋아요  40
마치 로보캅 같은 디자인
 
 
RISA                좋아요  5
멋져!!!
 
 
Gun11.138         좋아요  46
선입견 없이 굉장히 참신한 차네요. 차에 대한 저의 고정관념이 무너졌어요 . 사고 안 사고를 떠나서 이것저것 만져보고 체험해보고 싶어요 .
 
 
hoson21th         좋아요  34
수준 높은 디자인이나 환경을 배려한 소재의 사용 등, 당연한 일을 확실히 하고 있다는 인상 . 좀처럼 얕잡아 볼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국내 메이커는 얼떨떨하겠어요 .
 
 
青空緑猿           좋아요  35
지금까지는 고작 현대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만, 이건 분명히 말해서 경이로운 결과물이네요 . 이렇게까지 퀄리티를 높였다는 게 대단합니다 .
 
 
キャベツマン 2 世             좋아요  49
한국 차라서 잘 팔리지는 않을 텐데, 질감 , 성능 모두 톱클래스 . 가성비도 좋고 이것을 뛰어넘는  EV를 일본도 만들었으면 좋겠어 . 엄청나게 멋있고 , 갖고 싶어 .




번역기자:푸른울림 
해외 네티즌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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