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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치 유키오 교수가 이번에는 디지털화에 따른, 산업 재편에 따른 인구고령화에 따른 경제발전의 변수를 거론하면서 한국과 일본을 비교하였습니다 . 앞으로  2040년 , 2060년까지 성장률을 보고 비교하면서 성장률을 높이기 위해 기술 , 자본요인을 증대 시킴으로 경제 성장을 높이라는 내용의 그을 실었습니다 . 그 외에도 일본이 한국에게 뒤쳐지는 것 뿐 아니라 혁신 , 노동력 유동성 확보 등의 문제 또한 제시하였습니다 . 해당 내용의 기사내용 및 댓글 반응입니다 .
 

<칼럼내용>
2030년까지 한국에 밀리는 일본, “역전”을 위해 지금 해야 할 것

●한국은 다양한 지표에서 일본보다 “풍요로운 나라 ” 가 된다
한국은 지금까지 높은 경제성장률로 일본과의 격차를 줄여왔습니다. 그리고 , 지금 일본을 추월하려고 합니다 . 성장률의 높음에서 보면 어떤 지표에서도 한국은 일본보다 풍요로운 국가가 되어 , 앞으로 일본과의 격차를 넓혀 갈 것입니다 . 같은 것이 대만에 대해서도 말할 수 있습니다 .

한국과 대만은 달러 환산  1인당  GDP에서 거의 같은 정도의 수준입니다 . 대만도 높은 성장률로 일본 수준에 가까이 왔고 , 지금 일본을 넘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 하지만 , 한국도 대만도 산업구조에서 제조업의 비율이 높고 , 수출에 대한 의존도가 높습니다 . 경제전체에서 정보화가 계속 진행되는 세계 속에서 반드시 미래형 산업구조라고 할 수 없습니다 . 이러한 구조의 국가가 앞으로도 성장을 계속 할 수 있을 지는 의문이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

그리고 , 인구고령화에 따른 노동인구 증가율의 저하가 성장률을 저하시킨다는 견해도 있습니다 . 사실 , 한국의 성장률은 요 몇 년 간 둔화되고 있습니다 . 그래도 , 일본이 한국을 앞으로  “역전 ” 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
 

●OECD예측에서  1인당  GDP 2030년까지는 일본을 추월한다
이하에는 OECD가 공표한  2060년까지의 장기 추계를 힌트로서 한국과 일본의 성장의 차이를 생각해봅시다 . OECD의  2018년 기본으로 예측을 나타내는  1인당  GDP  입니다 . 한국은  2030년까지는 일본을 추월하고 더욱 성장을 계속하여 일본과의 차이를 확대해 나갑니다 .

그리고 , 미국 수준에 다가갑니다 . 한국의 성장률이 둔화한다는 의견이 있지만 , OECD의 예측에서는 앞으로도 한국의 성장은 계속할 것입니다 . 대만에 대해서도 아마 같은 일이 일어날 것입니다 . 다만 , 대만은  OECD  가맹국이 아니기 때문에 , 이 예측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

2010년 구매력 평가에 의한 평가도 있습니다 . 이 것은 현실적인 환율 시장에 관한 환율이 아니라  2010년과 같은 구매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환율이 변화 했을 때에 나타납니다 . 2010년은 굉장히 엔고 였기 때문에 , 이 때에 구매력이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는 것은 엔고가 지속될 것을 의미하였습니다 . 그러나 현실은 그 후에 , 환율이 크게 감가  (가치가 감소함 ) 하고 있어서 달러 표시 수치가 작아졌습니다 .

OECD는  14년에도 성장추계를 집계하였고  1인당  GDP에 대해서 결과를  2005년의 구매력평가로 공표하고 있습니다 . 그것을 보면 , 2060년 한국의  1인당  GDP는 미국과 거의 같은 수준까지 갑니다 . 2018년의 예측에서는 한국의 미래 성장률이  14년도에 추계하여 비교한 것보다 낮게 잡혔으며  2060년 한국의  1인당  GDP는 미국의  87% 정도가 됩니다 .
 

●일본의 경제성장 정체의 원인은 고령화 노동력 감소 뿐이 아니다.
경제성장에는 자본이나 노동력의 투입량, 더욱이 기술진보 등이 결정적인 요인이 되지만 일정한 가정 하에 , 다음의 관계를 얻을 수 있습니다 . 여기서  a는 노동분배율을 가리킵니다 .
 
(경제성장률 ) = a (노동력 증가율 ) + (1 – a)  (자본 증가율 ) + (기술 진보율 )
위의 식의 오른쪽 변의 2,3번째 항을  “자본 기술 요인 ”이라고 부릅시다 .
 
이하에는 경제성장률, 노동증가율 및 자본 , 기술요인의 관계를 봅시다 . OECD의 장기적인 추계에서는 노동력의 추계 또한 공표되어 있습니다 . 이것을 이용해 노동력의 증가율을 알 수 있습니다 .여기서 위의 식을 이용해 자본 , 기술요인이 계산 가능하다 . 다양한 실증분석에서  A의 수치는  0.6정도로 추계 되고 있기 때문에 여기서는  A의 수치를  0.6으로 잡고 계산하였습니다 .

우선, 2000년에서  2020년까지 봅시다 . GDP  성장률은  2000년에서  2020년까지 기간의 실질  GDP의 평균 성장률입니다 . 일본의  GDP  성장률은  0.85%입니다 . 그것은 인구 고령화로 인해 노동력이 감소한 것이 반영 된 것입니다 . 일본이 저성장에서 벗어날 수 없는 큰 요인이 여기에 있습니다 . 다만 , 원인은 그 뿐 아니라 자본 , 기술 요인의 수치가 낮은 것도 큰 요인입니다 .

일본의 경우 , 자본증가율이 거의 제로입니다 . 거기에 더하여 기술혁신도 좀처럼 되지 않고 디지털 기술에 대응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 일본 경제 정체의 원인은 고령화를 위해 노동력 증가율이 낮은 것 만은 낮은 것 뿐이 아닙니다 . 거기에 비해 한국의  GDP  성장률은 뛰어나고 높습니다 . 노동력의 증가율이 비교적 높았던 것이 요인이지만 미국 영국이나  OECD  평균과 비교해 어느정도 차이가 있지 않습니다 . (오히려 미국 쪽이 높습니다 )
 

●한국의 고성장은 자본, 기술적 요인 기술혁신이 일본의 미래를 정한다 .
한국의 GDP  성장률이 높았던 것은 자본 , 기술요인에 의한 것이 큽니다 자본 , 기술 요인은 보통 의미에서 기술 진보만이 아닙니다 . 교육에 의한 인적능력의 향상 , 경쟁사회의 실현 , 의사결정의 신속화 하는 것도 포함됩니다 . 한국의 경우 , 이러한 요인의 기여가 크다고 생각하 할 수 있습니다 .

일본에서는 인구 고령화가 앞으로도  40년경 까지 계속된다고 예측되고 있기 때문에 , 노동력의 감소가 계속 됩니다 . OECD이 예측에서는 일본의 성장률은 과거보다 높아지는  (2020년부터  2040년까지 팡균적으로 실질 연 성장률  1.1%) 라고 하지만 그것도 여러 국가들 안에서도 성장률이 가장 높습니다 . 한국의 노동력 성장률은 앞으로 감소로 전환됩니다 . 그것은 출생률이 낮기 때문입니다 .

일본정도는 아니지만 노동력을 둘러싼 조건은 지금까지 와는 다르게 될 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 그렇지만  OECD  예측에 의하면 노동력이 줄어듬에도 불구하고 경제는 성장합니다 . 2040년까지 평균 성장률을 보면은 한국이  2.2%로 가장 높습니다 . 이것은 자본 , 기술요인이 성장에 기여했기 때문입니다 .

과거에 한국의 고도성장을 견인한 요인이 앞으로도 계속될 것입니다 . 한 편 , 미국과 영국의 노동력증가율은 꽤 높습니다 . 이 것은 이민의 증가를 고려하고 있는 것일 겁니다 . 미래를 바라보는 경우에 노동력은 추계하기 쉽습니다 . 결과도 굉장히 정확합니다 . 하지만 자본 , 기술요인에 대해서 장래를 보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

자본 , 기술요인의 가치는 한국 이외에서는 앞으로가 과거보다 높아지는 형태입니다 . 이미 미국과 영국이 꽤 높습니다 . 일본의 자본 , 기술요인은 지금까지  1.10%에서 앞으로  1.58%로 꽤 높아질 거라고 예측되고 있습니다 . 이것은 거이 미국과 비슷한 수치입니다 .

단 , 과거의 숫자가 낮았다는 거를 생각한다면 진짜로 이러한 높은 수치를 실현 가능할 것인가 , 의문 밖에 안 남습니다 . 그러나 , OECD가 예측하는  1.1%의 성장을 실현하는데 있어서 이 것이 불가결합니다 . 기술혁신이나 규제완화 , 조직 간의 노동력 유동성 확보등이 어느정도 이루어질 것인가 . 이러한 것들이 앞으로의 일본의 성장률을 결정하게 될 것입니다 .
 
 
 

 


 
<댓글 반응 >


wor***** |                        2248               177
노구치 유키오는 1인당  GDP를 엄청 좋아하는 예능인이지 . 1인당  GDP 1위는 룩셈부르크 , 2위는 스위스 , 3위는 아일랜드 , 4위는 미국이지만 미국이 아일랜드보다 가난하다고 말하는 사람은 누구도 없다 . 국력이라는 건 그것 만으로 측정할 수 있을 정도로 간단한 것이 아니거든 . 한국은 합계 출생률이  0.6  대라는 경이적인 숫자를 내고 있고 , 더욱 줄어들 가능성도 있다 . 수십년 후에는 북두의 주먹세계처럼 되어 있을 지도 모른다 . 디스토피아다 . 일본의 몰락은 사실이지만 일본 이상으로 희망이 없는 상황인 한국과 비교할 필요는 없다 .
 

gen***** |                         1573               141
근거도 부족하고 설득력도 결여된 논리네요. 당초 지금 한국사회 구조는 간단히 말하자면
하나에 극도로 집중 되어 있는 것임. 재벌기업과 그 곳들과 연관되어 있는 층만이 선진국 레벨이고 그 외에는 비참하지 . 국내 외로 전해지는 정보는 자신들의 유리한 숫자 , 유리한 대로 계산한 숫자인 것은 모두가 아는 것입니다 . 일본과 비교가능한 대상 조차 되지 않는 존재인 것이 현실이죠 .
 

cpq***** |                            49                   4
ㄴ 말 그대로 서울에 모든 것이 집중되어 있죠. 일본의 도시와 비교해서 비벼볼 만한 것은 서울과 겨우 부산 정도가 아닐까 . 그리고 다른 곳은 수십년 전의 일본의 풍경이지 . 근본적으로 사회 인프라의 정비라는 면 만 봐도 일본과는 전혀 다르지 . 나라의 풍요로움은 사회 인프라 , 교육 , 사회제도와 그 수준 , 축적된 외화 , 과학기술 , 해외생산거점의 개수와 규모 등을 종합적으로 보고 논해야 하는거지 .
 

ym0***** |                             47                  2
한국의 힘든 저출산 고령화는 어떻게 영향을 끼칠 까요. 일본을 넘는다는 것은 영원한  10년이 될 지도 모르겠네요 . 혹은 한국기업의 해외 소득분도 포함시켜서 늘리던지 , 정사원의 급여분만 계산 대상에 넣든지 하겠네요 . (이기려고 )
 
 
 
tow***** |                      24                  2
한국 따위 어떻게 되든 상관없는데, 일본인의 구매력이 세계에서 보더라도 굉장히 저하된 것은 사실입니다 . 저하라고 할까 전세계가 올라가고 있는데 일본은 정체하고 있는 거죠 . 자동차 가격을 보더라도  A나  B세그먼터 사는 게 빠듯한 사람이 많아요 . 기시다 총리가 레이와 시대의 소득 배증  (배로 증가 ) 계획 따위 꿈과 같은 이야기가 되어버리고 있고 진짜 그거라도 하지 않으면 전세계에서 제쳐지게 됩니다 .
 

rig***** |                     4                    1
버블 경기 시절 기록을 아직도 넘지 못하고 있는 건가.. 근시안적으로 같은 상태가 영원히 지속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일본의 경제상황 )  한국의 실업률 , 출산률도 알아야죠 . 진짜  (한국에 대해서는 ) 질립니다 . 그렇게 좋은 경제를 가지고 있으면 한국의 학생들이 왜 일부러 싫어하는 일본까지 취직하려고 할까요 .
 

kou***** |                    56                   6
인구가 2분의  1  이하이고 , 경제규모는  3분의  1  이하 상태에서는 무리입니다 .
 

*** |                         18                  19
댓글들을 보면 여러가지 이유를 대면서 부정하는 사람들 밖에 없네. 일본이 쇠퇴해서 가난해 지고 있는 것은 사실인데요 . 이것을 인정하고 변화시켜 나가지 않는다면 되돌릴 수 없는 상태가 되는 것이 아닐까요 .
 

kog***** |                      15                   4
한국에 뒤쳐지 것 상관없어요. 한국인이 일본에 취직하러 오는 것은 왜 그럴까요 . 자기 나라가 그렇게 좋다면 일본에 올 리 없겠지요 . 이 할아버지 일본은 깎아 내리고 싶어서 어떻게 할 줄 모르네요 .
 

ただいま、表示できません。 |               2                11
야후 댓글러 들아 현실을 봐라!.
 

cpq***** |                     17                   0
“명예교수 ” 라는 명함에 일정한 권위를 느끼는 사람이 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만 , 말하자면  “정년 은퇴한 전 교수 ”에 지나지 않아요 . 누구라도 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 “명예교수 ”가 난립하고 있는 지금 모두가 모두 전부 괜찮다고 할 수는 없어요 .
 

ken***** |                            435                   38
일본의 저성장은 긴축재정, 한국의 지금까지의 고성장은 부동산 버블에 의한 것이죠 . 그것도 외자 인상이나 대출 제한으로 이상해 졌지만  10년 전 중국이 세계  1의 초대국이 된다는 예측도 점점 이상해지고 있는데 지금부터  10년 후 더욱이  2060년 예측이 지금 가능할 리가 없어요 . 대략 대만도 한국도 일본 이상으로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고요 . 단 , 일본은 적당히 긴축재정을 멈추지 않는다면 진짜 나라가 끝장 납니다 .
 

po_***** |                              8                   1
ㄴ 아니요 한국의 성장은 일본이 인프라를 만드는 경제지원을 한 덕분이에요. 은혜를 계속해서 원수로 갚고 있는데 일본의 은행의 신용장이 없으면 무역 조차 못하는 나라에요 .
 

yos***** |                             295                  18
이전에도 비슷한 기사가 있었는데 똑같이 노구치라는 교수가 논한 것이었죠. 한국에 뒤쳐지니까 일본은 이제 쓸모 없는 곳이라고 라도 말하고 싶은 건가요 . 일본의 교수라면 추월당하기 때문에 이 부분을 개선합시다 든지 그런 생각은 낼 수 없을까요 . 무역으로 밖에 돈 벌이 할 수 없는 한국이 같은 속도로 경제성장이 가능할 지가 의문이지만요 .

 
頑張れ!日本 |                        477                   100
딱히 한국에 제쳐져도 대만에 제쳐져도 그 나름 잘 먹고 살고 오락을 즐기면서 여유있게 살수 있으면 그걸로 된 거 아닌가요? 이미 몇 년이나 소득이 올라가지 않고 있고 , 저출산 고령화는 진행되고 있어요 . 뭔가 엄청난 변화의 칼을 대지 않는 한 성장률도 소득도 오르지 않아요 . 그렇다면 최소한으로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그런 나라가 되었으면 합니다 .
 
 
fur***** |                              4                        0
경제학 교수라면 일본의 은행이 자금 융자를 해온 것이나, 기술적으로 정보 이전을 해준 것에 대해 어떻게 설명 할래요 ? 돈이나 기술 정보는 한국으로 흘러가고 있다고 항상 일을 하면서 느끼고 있는데요 .
 

yos***** |                           44                   8
한국에 뒤쳐진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은 해외에서 일 해보지 않는 사람들이죠. 한국 시장은 일본의 절반 이하에요 . 전세계의 주식을 사거나 하고 있어서 더 잘 알고 있는데 일본 주식과 한국 주식은 규모가 아예 다릅니다 . 그것은 요 십년 동안 규모의 차이가 줄어들지 않았어요 .
 

くこ***** |                             21                6
영국은 몇 번째 인지 잘 모르겠지만 꽤 밑으로 떨어졌을 거라고 봅니다. 하지만 , 영국의 친구는 모두 행복한 삶을 살고 있어요 . GDP  만으로 졌다 든지 , (그러면 ) 그다지 행복한 국민생활로는 가지 못할 것 같군요 .
 

bmk***** |                             16                  72
100살까지 살고 싶어서 여유 있게 살기 위해서 연금지원액을 늘려줬으면 합니다 . 현역 분들에게는 좀 더 세금을 납부하게 하고 소비세는 줄였으면 합니다 .
 

tow***** |                              38                   20
한국에게 뒤쳐질 일은 100% 없을테니 괜찮다 . 한국이 성장하는 데 있어서는 비뚤어진 역사인식과 무의미한 반일을 멈추지 않으면 무리입니다 .
 

hid***** |                               315                   32
거리 안을 걷고 지방을 걸어서 일본이 한국보다 가난한 나라로 보이나요? GDP  등으로 가늠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 하지만 한편으로 일본이 성장하지 않는 것은 왜 일까요 ? 권위나 이름을 믿고 거대기업이  M&A에 실패하고 거액의 손실을 내고 그 금액 보전을 위해 기업을 지탱하고 있는 사업을 매각하거나 인재를 유출시키고 있잖아요 . 한 편으로 , 보수파 기업은 뭘 하는데도 데이터 , 실적을 올리지 않으면 사내 품의가 통하지 않고 어떠한 일도 진행되는 게 느리고 비즈니스에서 뒤쳐지고 지고 있어요 . 이 부분에서 반성을 해 나가야 합니다 .
 

miy***** |                          19                   2
서울 대로변이나 명동 주위는 화려하지만 다른 지구의 좁은 길거리에 들어가보면, 비포장 건물의 기초가 드러나 있습니다 . 이익을 거두고 있는 것은 삼성 뿐입니다 .
 

kaz***** |                         9                      18
기사 제대로 읽어봐요. “일본이 한국보다 가난한 나라 ” 라고 하는 건 이 기사에서 문제로 안 삼고 있어요 .
 

tak***** |                          78                    8
이 경제산업성 관료 자주 한국 경제가 어떻게든 일본 경제를 추월한다고 말해온 사람이네요! 하지만 현재 한국 경제는 문재인의 좌파정권이 인기몰이를 위해서 경제상황을 무시하고 최저임금을 상승 시키는 등 정책으로 노동환경이 최악이 되고 있어요 ! 어떻게 봐도 한국 경제가  2030년에 일본 경제를 추월할 일은 있을 수 없어요 ! 십년 후에 자신의 발언에 대해서 지금부터 변명을 준비해 놓으셔야 할 것 같네요 !
 

roy***** |                         6                  0
이 경제산업성 전 관료는 경제평론가도 미디어에도 (말하는 것에 대해 ) 반성하는 말이 없으니 없었던 걸로 해서 또 일본을 까고 있네요 . 특히 경제평론가는 지금까지의 자신의 저서 주제를 나열하는 것만으로 실직할 것 같은 경우가 대부분 인데 w  이상한 업계이네요 ..
 

quc***** |                         62                    5
현재 부품을 수입해서 가공형 수출로 먹고 살고 있는 한국이 이렇게 원화가 가치가 떨어지면 틀림없이 장사를 할 수 없게 됩니다. 그리고 일본 은행이 돈 빌려주는 거를 멈춰서 각 기업이 철수하게 되서 디폴트 상황이 되니까  gdp로 일본을 넘어서는 것은 무리입니다 .
 
 
 
世の中不思議 |                       41                        3
한국은 지금까지 타국으로 수출이 많아서 그걸로 발전해 오고 있습니다. 앞으로 다른 나라는 국내생산을 늘려 갑니다 . 그렇게 될 경우는 한국의 수출이 줄어들고 , 반대로 수입이 곤란해 진다고 보는데요 ? 그렇게 될 경우 인구가 줄어들어서 노동력도 줄고 화폐 가치도 떨어져서 여러가지 면에서 위기를 맞이하지 않을까요 ? 앞으로  8년 후의 일이 어떻게 될 지 통계로 설명하는 것은 무리 죠 . 통계로 예측할 수 있는 것은  1년 정도 되려 나 ? 내일 일 조차 생각하기 어렵고 날씨 예보에서도 좀처럼 맞추기 힘든 상황인데 이런 기사는 근거도 없고 , 불안을 조장해서 독자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서 필사적이군요 . 이미 이런 것에 대해 말하는 것도 질리고 질립니다 .
 

JRT007 |                             555                    42
경제성장률에 맞는 국회의원들의 보수나 정치자금을 받도록 하는 제도를 만들면 좋겠다. 뭐를 해도 자신들은 태평해서 바뀌기는 커녕 기득권을 지키는 것 밖에 생각하지 않음 . 개혁하자는 이야기는 아니라고 봅니다 .
 

hug |                                 42                       3
재무성의 직원들의 급여를 GDP  비례 연동시킨다면  PB (재정수지 ) 흑자전환에 얽매이지 않아도 될 지 모르네요 .. (일본 정부가 내세우는 것이 재정수지 건전화를 위해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하는 것을 장기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
 

ただいま、表示できません。 |                  3               2
그럼 공무원은요?
 

ato***** |                             393                      49
옛날에는 “경제는  1류 , 정치는  3류 ”라고 들었지만 지금은  “경제는  3류 , 정치도  3류 ” 인거죠 ? 경기가 안 좋으면 기업은 종업원에게 지불을 꺼립니다 . 경기가 좋아지면 경기가 안 좋았던 때 모았던 사내보유금을 우선으로 해서 종업원에의 지불을 꺼립니다 . 비정규직 사원을 늘리고 정사원을 줄이며 해외에서 교육실습이라는 명목으로 싼 노동력  (외국인 노동자 )를 받아들이는 재계 총수라든 지 대기업의 수뇌부는 정말로 일본과 국민의 미래를 위해 생각은 하는 건가요 ? 눈 앞의 이익 밖에 보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
 

uct***** |                    18                     12
> 재계 총수라든 지 대기업의 수뇌부는 정말로 일본과 국민의 미래를 위해 생각은 하는 건가요 ?
생각 안하고 있고요 그건 대기업의 수뇌부의 역할이 아닙니다. 정치가의 역할이죠 . 대기업은 해외로 진출해서 해외에서 돈 벌이를 하고 있습니다 . 물론 그것은 일본의  GDP에 포함되지 않죠 .
 

tak***** |                         3                    0
기업이 나라를 위해 일한다 라는 생각은 이상한 겁니다. 해외에서는 나라를 위해서 일하지 않습니다 . 미국의  GAFA  조차도 자신들을 위해 대통령 따위는 아무렇지 않게 배반하거든요 .
 

moe***** |                           13                    22
기업의 실적이 안 좋을 때 사원의 급여를 올리면 도산하는 것은 회계장부를 볼 줄 아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아는 것입니다. 사장에게 임금 인상을 요구하는 경우는 회사의 실적을 말하고 요구하지 않는다 든지 한국과 같이 일할 곳이 없어지거나 회사의 방침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스스로 회사를 차려서 자신의 급여를 정하면 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
 

ato***** |                            24                    10
정치인의 역할? 정치인은 경제를 몰라요 . 어떻게 하면 표를 얻을 수 있을까 , 불상사를 일으키지 않을까를 생각하는 것이 그런 부분이죠 .
 

*********** |                           12                   5
지금 일본의 정치인 수준은 개발도상국 수준이에요. 특히 공명당과 연립 정당을 이루고 나서는 극단적인 포퓰리즘에 치우친 어리석은 정책만 내고 있죠 . 일본을 재생시키는 첫 걸음은 공명당과 연립을 깨는 것부터 시작입니다 .
 

SAM |                               0                    1
지금 현재 기업의 총수는 모두 그 대단한 단카이 세대만 있어요. 저 인간들이 없어지고 지금의  40대  50대가 톱이 된다면 또 다른 흐름이 나올 거에요 . 노구치 선생님이 말하는 건 이야기 중 절반이 아닌  1/10  정도로  “네 네 ” 그냥 대충 흘려들어야 해요 . 이 인간 , 짐 로져스 급의 인간이에요 .
(짐 로져스가 일본에 대해 부정적인 말을 자주하기 때문에 이 사람은  “저 쪽 (부류 )”의 사람이라고 표현하였습니다 )
 

hug |                        72                 3
한국 미디어가 기뻐하겠네요. 노구치 선생님의 기사를 보면 ..
 

lnz***** |                      5                 0
응 그래. 근데 그 때까지 한국이 존재할까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하고 동시에 중국이 대만으로 게다 북한이 한국으로 남진을 하면 . 미국은 정면으로  3곳에 다 대응해야 하는데 . 그러면 버림 받을 텐데 . 그럼 주한 미군도 쪼르르 철수하는 거지 .
 

2682 |                           7                1
무서울 정도의 실업률을 가지고 있는 한국이 1인당  GDP에서 제쳤다고 해서 일본보다 풍부하다라고 말한다라 … 그런 기사를 쓴 필자의 지식에 할 말이 없네요 .
 

yay***** |                        2                   0
역전을 위해 일본이 할 것은 일본으로부터 원조를 일체 끊는 것 (멈추는 것 ) 입니다 . 기술 유출을 멈춰야 합니다 .
 

yay***** |                          18                  0
이 인간 “일본 위험하다 ” 를 연달아 부르는 걸로 유명한 인간이 잖아요 . 저 하는 말이 맞아 떨어진 적이 없는데 ?
 

ss7***** |                            10                  0
한국의 최저임금 대폭 상승시킨 거는 말 안하네요.. 이 작가가 . 왜 최저임금을 못 올리는 걸까요 ? 라는 의문이 이 기사에 없다는 것에 의문이 듭니다 .
 
 
ure***** |                             11                    3
부자 국가,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 아무리 가난해져도 마음까지 가난해 지고 싶지는 않네요 .
 

boo***** |                        17                       1
인구의 감소로 인한 쇠퇴가 일본보다 한국 쪽이 더 클 거라는 예측도 있고, 아무렇든 간에 한국은 내수가 약합니다 . 그리고 북한과의 무의미한 대치상황 등 불안요소가 일본보다 크지요 . 다음으로 말하자면 나라의 경제통계도 굉장히 속이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네요 . 어쨌든 일본을 디스 하는 기사가 인기를 얻을 지 모르겠지만 제 의견으로는 일본보다도 한국의 몰락이 더 빠를 거라고 생각합니다 .
 

ryo***** |                            40                     0
역시 이 분이 노망이 시작된 것이 아닐까 걱정이 되네요. 엔고 디플레이션으로 인한 소비세 증세를 엄청 좋아하는 이 사람이 말하는 거를 들으면 일본이 부활하는 것은 생각할 수 없겠어요 .
 

wnm***** |                           4                     1
물론 일본은 필사적으로 노력하지 않으면 힘들어지지만, 한국은 확실하게 자멸합니다 . 이미 어떤 나라도 도와주지 않아서 입니다 . 지금까지 몇 번이나 이상하다고 느껴질 정도로 한국을 도와줘 왔던 일본은 이제 없거든요 . 미국에게도 신용 받고 있지 못하죠 . 한국이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성장할 일은 없을 거에요 .
 

nor***** |                           0                     4
실제로 지금 좀 뒤쳐진다고 생각해요. 더욱이 앞으로 단기적으로 보면 더 차이가 나지 않을까요 . 그래도 거기까지 그들이 노력한 것을 인정하면서 냉정하게 상황에 대처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 그다지 신경 쓰지 말고 , 그 상황 속에서 우리의 좋은 점을 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
 

dqm***** |                          71                    15
이미 선진국이라고 생각하지 않고요 (일본이 ) 어떤 나라에게 뒤쳐져도 좋으니 그저 행복도를 올렸으면 합니다 .
 

sum***** |                         3                8
그렇다고 해서 이미 한국에 제쳐진 부분도 많아요. BTS에 현대 자동차 , 한국 타이어에 신라면 ,
원래의 일본의 가예가 점점 더 살기 위해 내몰리는 것이 괴롭네요.
 

kus***** |                          2                  1
한국 따위에 제쳐지면 그거야 말로 일본은 끝장 나는 거지. 당초 인구도 다르고 저출산 고령화가 급속하게 가속되고 있는 나라에 제쳐진다는 것은 너무 부끄러운 일이다 .

 

번역기자:Real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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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t2

재미있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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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의 노력과 정부의 지원으로 국내산 딸기와 포도의 총수출액이 1억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
아래는 일본언론의 보도내용과 댓글 반응입니다.
(이 글은 코리아 이코노믹 데일리 글로벌판의 기사로 , Yahoo Japan에 실린 내용입니다 .)
 
 
<일본언론 보도내용 >
국내산 포도와 딸기가 중국에서 인기
 
 국내산 딸기와 포도가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 지난해 수출이  20%씩 늘어나면서 두 품목의 총수출액이 처음으로  1억 달러를 돌파했다 . 샤인머스켓 , 포도 , 금실·매향딸기 등이 홍콩과 중국 등지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결과다 .
 
 13일 , 농림축산식품부 (이하 농식품부 )에 따르면 딸기와 포도의 지난해 수출액은 각각  6,450만 달러와  3,870만 달러를 기록했다 . 합산 수출액은  1억  320만 달러로 사상 처음으로  1억 달러를 돌파했다 . 농식품부에 따르면 , 딸기의 수출액은  2020년과 비교해  20.0% 증가했고 , 포도는  24.1% 증가했다 .
 
 두 품목은 정부가 수출 확대를 위해  ‘스타 품목 ’으로 지정한 과일이다 . 농식품부는 딸기·포도의 대미수출확대를 위해 생산에서 저장 , 유통 , 마케팅 , 바이어 발굴 , 판매에 이르는 모든 과정에서 수출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딸기의 경우, 그동안의 적극적인 품종개발이 성공한 것으로 평가된다 . 지난해 국산 품종 보급률이  96.4%로 높아졌는데 , 특히 수출용으로 쓰이는 매향 , 금실 , 킹스베리 등이 해외시장에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 시장 특성을 고려해 싱가포르에서는 고급 호텔의 유명 요리사를 통해 디저트 메뉴를 선보였고 , 베트남 , 태국에서는 한국에 관심이 많은 점을 활용해 프리미엄 점포를 중심으로 마케팅을 집중한 것이 프리미엄의 이미지와 수요를 확산시키는데 주효했다고 농식품부는 설명했다 .
 
코로나의 영향으로 인한 전 세계적인 물류난에 대응해, 대한항공과의 협업으로 주요 수출 시기인  12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싱가포르와 홍콩 노선에 전용 항공기를 운영한 것도 수출확대로 이어졌다고 평가된다 .
 
포도는 샤인머스켓을 중심으로 수출이 증가했다. 해외 고급 호텔 , 대형 백화점 등 최고급 매장을 중심으로 품질 경쟁력을 갖춘 한국산 샤인머스켓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는 게 정부의 설명이다 . 중국의 고급 유통매장에서는 한 송이에 약  12만원 (약  1만  1,650엔 )의 고가에 판매되고 있다 ..
 
생산자들이 자발적으로 품질, 안전성 기준을 평가하고 , 정부가 저장시설 및 기술을 지원해 기존  12월에 수출이 마감되었던 것을 이듬해  3월까지 수출 시기를 연장하는 등 노력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
 
농식품부는 올해도 딸기와 포도의 수출 성장을 이어가기 위해, 현장에서 아직 부족한 부분을 찾아 지원 방안을 모색해 나가는 한편 , 시장별 소비 특성 , 수요처 등 시장수요를 면밀히 분석해 국가별로 차별화된 수출 전략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전한영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코로나가 계속되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딸기 , 포도의 대미수출  1억 달러 달성은 수출 농가를 중심으로 우수한 재배기술을 확산하는 등 ,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통한 수출확대를 지속해서 노력한 성과로 , 그 의미가 크다 . 올해도 수출 농가가 수출을 선도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해 , 우리 농산물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식품 수출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댓글 반응 >
 
 
 
ove***** | 781/11
한국산이라고 해도 대부분이 비정규 루트로 입수해 만든 무단재배품.
일본 정부는 국제사회에 이런 상황을 더욱 알릴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을 방치하고 있는 한국 정부는 진심으로 TPP에 가입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계시는지요 .
 
 
yvi***** | 617/13
농림수산청은 진지하게, 그리고 엄격하게 대응해야 한다 .
 
 
180sx | 485/8
한국의 산업은 일본에서 간 것이 많다. 그만큼 가지고 갔다고 생각하는 게 좋다 . 일본의 산업이 어려워지는 것은 그만큼 주력산업이 인접국과 겹쳐 있기 때문일 것이다 . 앞으로 일본이 살아나려면 기술 혁신도 중요하지만 , 기밀 보안 유지도 동등하게 중요 .
 
 
****K*G**4* | 238/3
일본의 대응이 너무 무르다고 생각합니다.
 
 
mm*** | 163/3
원래 일본산이잖아?
샤인머스켓이라는 고급 머스켓도 중국 어딘가에서 팔고 있고.
일본정부여, 1차 산업을 잘 지켜달라 .
 
 
u2b***** | 192/10
훔쳐 갔다, 훔쳐 갔다 말하는 건 진짜 훔쳤으니까 상관없지만 ,
왜 본가보다 해외수출을 잘해서 판로를 넓히고 있는지 생각해 보는 게 좋다.
 
 
ump***** | 90/1
이건 일본의 재배농가가 가볍게 생각하고 모종을 전해준 결과인가?
자국 브랜드를 더욱 잘 지켜야지, 고생해서 신품종을 만들어도 의미가 없잖아 .
 
 
kai***** | 119/10
열 받아!
이렇게 되면 샤인머스켓 모종을 전 세계에 수출해서,
현지에서 싼 샤인머스켓을 재배해서 수출을 저지할 수밖에 없어!
 
 
ryu***** | 25/0
그것이 일본개발품종이라면 황당하다. 품종의 고유성은 특정할 수 없나 ?
농축산물은 국제 수출입이 개인 차원에서 금지되어 있을 것이다.
있어선 안되는 방법으로 외국에 건너가거나,
교배해서 다른 품종을 만드는 것은 위법이고 지식재산권에 저촉되지 않는가.
일본 개발의 흔적을 알 수 있다면 로열티를 지불해야 한다. 일본 농산물의 개발 노력을 헛되이 하지 않을 방법은 없을까 . 이웃에게 빼앗겨 노력이 물거품이 되는 건 견딜 수 없다 .
 
 
cha***** | 147/4
정말 자국에서 개발한 겁니까?
일본도 확실하게 말하세요.
 
 
nob***** | 3/0
새로운 품종을 개발했을 때 한국·중국에 바로 등록하지 않으면, 아무리 국내 법률을 만들어도 모종을 훔치는 것은 간단합니다 .
농협이나 농가는 해외에 품종등록 노하우가 없기 때문에 농림수산성이 대행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국가는 보조금만 주고 , 나머지는 나 몰라라 아닙니까 ?
 
 
ish***** | 33/1
하지만 일본 내에도 품종 개발한 농가를 보호하는 법률이 만들어지는 것을 방해하는 사람들이 있다. 종묘 업계만 배를 불리는 거라고 하면서 . 진짜 화난다 .
 
 
はな | 25/0
종묘법을 반대하시는 분들은 이 기사에서 무엇을 느낄까요?
 
 
☆彡 | 103/2
일본 정부는 가만히 있지 말고 세계에 알리세요.
 
 
cct***** | 24/1
종묘법은 특허와 같다. 마음대로 재배할 수 없고 , 요금을 내지 않고 재배하면 형사처벌을 받는다 . 보고도 못 본 척하는 것도 똑같이 죄다 .
 
 
nor***** | 23/1
아무리 투덜거려도 소용없어.
제대로 손해배상과 제재를 해주세요.
그것마저 안 할 바에야 정치인 같은 건 집어치워.
 
 
snd***** | 32/1
이런 사태를 아이들에게 어떻게 설명해 주어야 할까?
 
 
ys2***** | 7/0
일본 농가의 슬픔이 전해져 온다.
 
 
gaa***** | 11/0
이것만 봐도 TPP에 가입하는 건 불가능 .
 
 
fuk***** | 11/13
기분은 잘 알겠습니다만, 채소의 씨는 거의 다 외국산입니다 .
 
 
aaxmn124 | 12/6
잘 됐다, 잘 됐어 . 딸기는 신선이 제일이야 . 가까우니까 …
 
 
efg***** | 3/0
TPP  가입 반대 부탁드립니다 .
 
 
おーさん | 126/3
포도도 딸기도 일본산 씨앗·모종을 불법으로 반출해 생산한 것.
그 건에 대해서는 일절 언급하지 않고, 한국산이라고 자랑 .
힘들여서 품종개량 끝에 상품화하지 않은 일본 농가가 너무 불쌍하다.
시급히 국교를 단절해야 한다.
 
 
cam***** | 60/1
국가 간 왕래에 여객선은 폐지하고 비행기를 이용하도록 합시다.
그리고 누가 이용했는지 특정할 수 있게 여권과 짐 검사를 엄격하게 합시다.
 
 
MaroBon | 93/3
>수출 농가를 중심으로 우수한 재배기술을 확산하는 등 ,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통한 수출확대를 지속해서 노력한 성과
- 야 , 이 도둑놈아 !
 
 
cha***** | 28/1
정말 열 받아!
개발에 종사하신 분들의 노고를 무시한 그 나라 놈들.
자신들의 공적인 체하는 것을 용서할 수 없다.
지금이라도 뭔가 대책을 강구하라고 농림수산성에 부탁하고 싶다.
 
 
aki***** | 16/1
일본에 로열티를 지불하지 않으려고, 김태일 박사가 한국에 장희와 레드펄을 들여와서 교배 끝에 태어난 설향 .
석연치 않다.
샤인머스켓도 일본 농가가 오랜 세월 수고스럽게 키워 상품화한 품종인데…
더는 일본의 농축산물과 기술을 유출하지 못하도록 일반인인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없을까.
 
 
トト | 72/2
일본에서 훔친 농작물을 수출하고 있으니까, 일본은 그 문제를  TPP  가맹국에 전해 한국이  TPP  신청을 해도 대다수가 반대하는 창피를 주도록 합시다 .
 
 
sas***** | 38/2
자신들의 악행을 숨기지 않고 오히려 ‘해줬다 ’라며 자랑하는 가치관은 뭐야 ?
한국에는 ‘남이 하면 불륜 , 내가 하면 로맨스 ’라는 말이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
 
 
tam***** | 10/0
생산할 때마다 DNA  감정을 해서 일본 정부는 빼앗긴 사실을 세계에 발신하고 ,
특허침해를 포함한 생산 중지, 배상금 요구를 일본의 농가를 위해 해야 하는 거 아니냐 ?
 
 
mon***** | 22/1
일본의 재배 농가나 연구소가 새로운 품종을 만드는데 얼마나 애를 써왔는데, 이웃 나라의 도둑들은 뻔뻔스럽게도 제 손으로 그것을 재배하고 있다 . 일본 정부는 잠자코 있지 말고 , 한시라도 빨리 대응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
 
 
jt | 6/0
초등학교에 심겨 있던 가이즈카 향나무를 제거하고 토종 수목을 심은 것은 ‘일제 잔재 ’를 청산하기 위한 애국적인 행위라고 한다 .
그렇다면 당연히 샤인머스켓도 뽑아서 매장해야 하지 않나?
샤인머스켓이 한국인들의 ‘혀 ’, ‘지갑 ’, 즉 , ‘욕망 ’을 채워주는 식물이니까 남긴다는 말인가 ?
만약, 가이즈카 향나무가 황금 열매를 맺거나 , 샤인머스켓처럼 달콤한 열매를 맺는 식물이었다면 한국 전역이 가이즈카 향나무로 뒤덮였을 것이다 .
-노인 코난 -
 
 
ner***** | 9/1
포도도 딸기도 일본에서 훔쳐놓고 당당하게 샤인머스켓 일본식 이름 그대로 파는 뻔뻔함.
그래서 잘 팔린다고 자화자찬.
일본 정부 정신 좀 차려!
 
 
wab***** | 17/1
마찬가지로 중국에서 생산할지도 몰라.
단지 도둑맞는 쪽이 나쁘다는 한국과는 달리 자랑은 하지 않겠지.
 
 
mil***** | 30/1
맛있을 거야! 일본 품종이니까 .
이걸 뉴스로 보도하고 아무 생각 없어?
일본 품종 무단재배라고 적어놓고 판매해줘~!
 
 
mar***** | 38/1
밑천 안들이고 편하게 장사하는 한국!
항상 뺏기고 ‘도둑이야 ’ 하고 소리쳐도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 !
어떻게든 해야지, 농림수산성 바보 , 바보 .
한국은 다음에도 ‘잘 먹겠습니다 ’ 하고 입 벌리고 기다리고 있어요 . 또 당할 겁니까 ?
 
 
gkt***** | 14/0
>딸기의 경우 , 그동안의 적극적인 품종개발이 성공한 것으로 평가된다 .
일본에는 ‘적반하장 ’이라는 말이 있어 .
 
 
wnl***** | 59/0
훔친 일본의 샤인머스켓이네.
딸기도 그런가?
 
 
are***** | 7/0
도둑이 일본 원산 과일을 팔고 있다.
멍청한 일본은 재산을 잃는다.
극동 지방 민화 완성.
 
 
guu***** | 19/0
속이 부글부글 끓는 사람도 많을 듯하다.
 
 
fum***** | 4/0-
TPP  들어가기 전에 처분하나 ?
농가가 저항해서 무리겠지만.
 
 
umi***** | 1/0
제대로 된 표현을 원합니다.
‘일본이 개발한 포도와 딸기 품종을 불법으로 확보한 뒤 한국에서 재배했다 ’입니다 .
 
 
tw8***** | 14/0
훔친 품종을 태연하게 중국에 팔다니 적반하장격이다.
한국인은 다른 사람이 발명한 것을 훔치지 않는다고 하는데,
진짜 말과 행동이 정반대다.
 
 
fma***** | 7/0
이래도 되는 걸까?
한국은 일본에서 훔친 모종을 키우고 그걸로 장사해서 큰돈을 번다.
깝죽거리지 마!
 
 
MTG (マウンテンゴリラ) | 20/0
이런 기사를 일본 사이트에 올리는 이유가 알고 싶네요.
 
 
アリスの呟き | 18/0
이거 다 일본에서 종묘, 종자를 훔쳐서 재배한 장물 과일이네요 .
 
 
mic***** | 23/0
용서 못 해. 도둑이잖아 .
한국의 이런 행위에 일본인은 더욱 분노해야 한다.
 
 
tak***** | 31/0
정말 구제 불능인 나라입니다.
 
 
(。 -_-。 ) | 5/0
적반하장이라는 말이 누구를 위한 말인지 알겠다.
 
 
n*n | 23/0
일본에서 훔친 거네. 경제산업성 , 농림산업성은 멍청이뿐인가 ?
 
 
mpo***** | 6/0
뭐야, 이 기사는 ?
일본에서 훔쳐놓고, 당당하게 부끄러움도 없이 기사화하다니 정말 질린다 .
 
 
jzn***** | 14/1
진짜 이 나라랑 바다를 사이에 두고 있어서 다행이다.
 
 
tai***** | 10/3
특허 등록을 안 하니까 그렇지.




번역기자: 푸른울림
해외 네티즌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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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t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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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반부패 국가역량 연구센터가 2년에 한 번씩 평가하는 공공부문에서 청렴지수 평가 부문에 있어서 한국이 아시아 1위로 부상하였습니다 . 2019년 일본에 뒤졌었던 순위가 역전되어서  18위로 아시아에서 가장 청렴한 국가로서 평가를 받았습니다 . 이에 관한 기사내용 및 댓글 반응입니다 .
 
 
<일본언론 보도내용>
한국, “공공 청렴 지수 (IPI) 평가”에서 세계 18위,, 일본을 넘어 아시아 1위
 
한국 정부가 아시아에서 부패통제를 가장 효과적으로 수행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13일 한국 국민 권익위원회에 의하면 한국은 최근 유럽 반부패 국가역량 연구센터  (ERCAS)가 발표한  “2021  공공청렴지수  (IPI) 평가 ”에서  8.09점을 획득하여  114개국 중에  18위 , 아시아에서는  1위를 기록하였습니다 . 한국은  2015년 처음으로 평가에서  23위  (8.04)를 기록하며 , 2017년에는  24위  (8.02점 ), 2019년에는  20위  (8.33점 )을 기록하였습니다 . 
 
2019년 시점에서는 일본이  19위 , 한국이  20위였지만 이번에는 일본이  3단계 하락한 한 편 , 한국은  2단계 상승하였습니다 . 독일의 베를린에 위치한  ERCAS는 유럽연합의 지원을 받아  2015년부터 각국의 사법제도의 독립성 , 시민참가 , 미디어의 자유 , 행정 /예산 /시장에 관한 부패발생 가능성의 통제 등을 측정하여 격년 단위로  IPI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 세부항목 별로는 교역의 개방성  1위 , 디지털 시민권  12위 , 행정적 부담  21위 , 정부 예산의 투명성  26위 , 미디어의 자유  34위 , 사법부의 독립성이  48위였습니다 .
 
정현희 권익위원장은 “데이터를 근거로 한 객관적인 지표에 있어서 한국은 지속적으로 향상하고 있다는 국제적인 평가를 얻고 있다 ” 라고 하며  “한국정부는 앞으로도 청렴한 선진국이 되기 위해서 일관된 반부패 정책의 개선과 실행의 노력을 해 갈 것입니다 ” 라고 말하였습니다 .
 
 
 
 
 
 
 
<댓글 반응 >
 
 
 
 
koj***** |                              1333                 31
정부예산을 투명하게 관리하고 있다는데, 원유대금 미납 같이 평가요소에 포함 안 된 것이 있지 않나요 ?
 
 
sho***** |                             51                     4
정부예산은 투명성이 있지만, 국가예산은 불투명하죠 . 원유대금이라든지 일본이 위안부 피해자에게 돈을 주었는데 위안부 피해자들에게 건네지 않은 돈 같은 거는 국가예산이라 정부예산이 아니라 영향을 주지 않았다 … 이 무슨 억지일까 .
 
 
sat***** |                                49                   6
일본에 이길 수 있는 지수 순위만 기사가 되고, 저것도 진짜 순위가 맞는지 의문이 든다 .
 
 
sun***** |                                61                   3
1983년 특별경제협력으로  4000억엔 지원
1997년 한국 외환위기로  1조엔 지원
2006년 원화 가치 상승 구제지원으로  2조엔 지원
2008년 리먼쇼크 위기로  3조엔 지원
2002년 한일 월드컵 경기장 건설비 융자  300억엔 미상환
일본의 IMF  원조  8400억엔에 더해서 그 전에  1조  4천억엔
그 이후에 1조  2천억엔 .
ODA  유이자 부채 이자 합계 약  1070억 달러 미상환
그렇게 청렴하다면 갚으세요.
 
 
まるまん |                                21                   5
일본은 공문서 위조도 많이 하잖아…
 
 
sdp***** |                             17                3
또 거짓말 치고 있네요. 한국은 전세계 최하위 입니다 .
 
 
tok***** |                             984                26
청렴이라는 의미가 아마 일본인이 생각하고 있는 것과 정의가 다를 수도 있나보네요. 대통령 후보도 정의연도 부패도가 너무 높은 걸로 아는데 ,,, 뭐 저기 사는 사람이 이거를 믿는다면 좋겠지만 ..
 
 
ite***** |                              13                  8
대통령에서 내려오는 순간 체포되니까 일본보다는 좋을 수도 있겠네요.
일본이라면 자리에서 내려와도 상급국민특권이 있는 거처럼 대우 받으니깐요..
 
 
stn***** |                           474                  9
이 통계가 사실을 보여주고 있는 가는 제쳐두고… 이런 통계까지 꺼내는 집착하는 능력과 그런 여유가 있다는 것에 정말 존경합니다 .
 
 
au8******** |                         450                  7
일본에게 이길 수 있는 랭킹을 전세계를 뒤집어서 찾아오는 노력.. 황송하네요 .
 
 
aul***** |                            324                    10
NHK  수신료에 대한 최고법원의 판결이라든지 거기에 수반 된 어둠을 느끼고 , 확실히 부패는 있어요 . 한국과 비교하면 그래도 나은 거라고 생각은 하지만 ,,
 
 
ttl***** |                             248                        3
높게 평가 받고 있다면 그거에 걸맞는 실적을 남겼으면 하네요. 우선 국내외를 불문하고 허술한 공사는 그만합시다 . (광주 사건 ) 그 안에 사람들의 생사가 걸린 것도 있으니깐요 .
 
 
Japanese1 |                        44                       1
역대 대통령 (이라 해도 몇 명 안 되지만  (웃음 ) = 한국은 역사가 짧고  80년 밖에 안 된다고 말하는 논리입니다 ) 이 모두 구속되거나 불운의 최후를 맞이하는 것도 청렴한 건가요 ? 최근 잘 알게된 내용은 평가단체도 지표도 많은 의혹이 있다는 겁니다 .
 
 
por***** |                           34                      0
대통령 경험한 사람이 예외없이 소추 되는 (재판 받는 ) 것과 동시에 그 주변도 잡혀서 체포가 되서 그거를 보고 서양인들로 부터는 자정능력이 높다라고 평가받고 있네요 .
 
 
nhs***** |                            31                       0
여러가지 숫자를 내와서 자신들의 평가가 일본을 넘고 있다고 어필하고 싶겠지만, 뭐든 간에 국가 간에는  “신용 , 신뢰 ”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
 
 
ash***** |                            13                         0
뭔가 이유를 알 수 없는 지표네요! 정부의 뜻에 먼저 맞춰서 굽신 거려 공사로 맨션을 짓는데 대형 사고를 낸 것은 어느 나라였었나요 ! 이거는 그다지 자랑하고 싶지 않나 보죠 !
 
 
mca***** |                             70                         1
이 결과를 보더라도 유럽의 지식(견식 )을 알 수 있다 . 얘들 아무것도 모르네 .
 
 
fyjn**** |                                6                       0
이 데이터를 발행한 발행처가 올바른 정보를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이 명확하네. 어느 나라든 가장 걱정되고 안 좋은 것은 철저하게 숨기고 있지 .
 
 
yyg***** |                              27                       0
어떤 지수라든지 순위라든지 상관 없는데, 일본보다 몇 단계 위라고 비교하는 것 좀 멈춰주면 안 되나 .
 
 
ite***** |                             4                         0
청렴 지수에 “교역의 개방성 ” “디지털 시민권 ” 이  2개 항목의 존재하는 이유를 잘 모르겠는데 ..
 
 
sun***** |                           14                        0
농담이겠지… 지표를 생각한 방법이 이상한 거 아니야 ? 쟤들이 청렴할 리가 없잖아 .
 
 
Gko |                                13                      2
대기업의 데이터 조작, 최근에는 건설교통부의 날조 , 그러니 일본이  3단계 순위가 낮아진 것은 어쩔 수 없지 .
 
 
Flying Sheep |                          9                     0
대단한 순위 같은 거.. 엄청 신경 쓰나 보네요 ..
 
 
fwh***** |                              2                    0
어디서 잘 이런 데이터 발견해서 오는 구나. ERCAS  같은 것 들어본 적도 없다 .
 
 
jsk***** |                              7                  1
청렴지수를 신용하지 못하겠다면?
 
 
phe***** |                            14                    0
어림을 벗어나게 하는 의미 없는 지표입니다. (웃음 )
 
 
hir***** |                                8                    0
또! 또 ! 어디서 또 가져온 랭킹인가요 , 참 많이도 있네요 .
 
 
mmc |                                    10                  0
어찌 되든 상관없다. 어떤 기준인지 관심도 없다 .
 
 
kom***** |                                  20              1
아, 한국이 상승한 것은 알겠어요 . 일본은 촌탁 (알아서 비위 맞춰서 기는 것 )이 강해서 상대가 생각한 것을 최대한 되도록 해주는 봉사적인 사회성이 있어요 . 한편 , 한국은 썩은 유교의 영향으로 상명하복 , 어린 사람은 어른에게 따르지 않으면 안 된다 라든지 , 그 점이 효과라 있었던 거겠죠 . 하지만 , 유럽의 지표는 굉장히 그 기준이 벗어나 있다고 보여집니다 . 이런 점을 모르는 유럽인들에게는 보이는 것 만으로는 진짜 모습이 다 보이지 않겠죠 .
 
 
ory***** |                                    110              3
일본보다 위이면은 엄청 기뻐하고, 아래라고 하면 입에 담지도 못할 쌍욕을 하지 .
 
 
kon***** |                                    75                 2
한국이라는 나라는 진짜 존재하지 않는 거 아닐까요. 우리들이 꿈을 꾸고 있음에 틀림 없습니다 .
이 세상에 저런 나라가 있어서 좋을 리가 없어요.
 
 
007 |                                     5                 1
이거는 아니지. 한국 재판소에 독립성이 없는 건 상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알텐데 . 아시아에서 , 부패가 적은 건 싱가포르  (독재국가이지만 ) 와 일본이라는 제대로 된 순위에 있는 국가가 있으니 그거를 참고로 하세요 .
 
 
shi***** |                                  39                  0
대통령이 바뀔 때마다 전대통령이 구속되는 나라가 어디가 청렴하다는 거지.
국제법을 지키지 않는 나라가 어디가 청렴하다는 거지.
 
 
epr***** |                             7                 1
법치주의와 거리가 먼 국민감정주의
시민참가는 반일이 정의
미디어는 정부에 맞춰 춤추는 중
행정, 예산은 주머니에 넣는 것이 상식
저 기관은 대체 어떤 조사를 한걸까..
 
 
bea***** |                           8                    0
국가간 약속을 지키는 부문의 데이터에서는 세계 최하위, 대사관 앞에서 증오감 주는 행위를 하지 않는 빈 조약을 지키는 부문에서의 데이터로는 세계 최하위 . 많아서 셀 수가 없네요 .
 
 
lit*****                          37                        0
역대 대통령이 수감되어 있는 것에서부터 나라 안이 부패 덩어리라고 생각되는데요.
 
 
blu***** |                         6                      0
다른 조사기관 조사에서는 (부패 인식지수  CPI) 일본이  19위 한국이  33위
조사기관에 따라 결과가 다르다.
 
 
勝浦のいがぐり頭男  |                  4                17
이 독일 기관이 내고 있는 한국 평가는 이상하지만, 일본이 부패하고 있는 것은 정확해 .
아배, 아소 같은 인간이 공직에 있으면서 사적인 이익을 위해 직권 남용을 하는 것도 여러가지 지 . 나쁜 것을 해도 나라가 똘똘 뭉쳐서 은폐 , 위조를 하지 . 그리고 관련된 직원을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만드는 것도 하고 있지 . 국민의 정치에 대한 신뢰가 손상되어 있는 것은 명확함 . 예전에  2.26  사건 같은 것이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다고 생각함 .
 
  
waj***** |                              64                  1
나라가 하나가 되서 거짓말 하고, 약속도 안 지키는데 ?
 
 
梅干し食べてスッパマン  |                   59                 2
변함 없이 쓸데 없는 기사네요. 일본은 조선을 지표로 삼은 적이 없어요 .
 
 
nia***** |                                  42                  0
관료, 반 관료 반 민간 , 관료 민간의 유착이 대중에게 알려지지 않는 것 뿐이고 , 정권이 바뀌면 전 대통령을 집어넣잖아 w
 
 
電光石火 |                                  24                0
부패를 발견하지 못한 것이고 공표되지 않는 것 뿐임!!! (한국에 대해서 )
 
 
jsw***** |                            4                       35
지금 일본을 보면 알잖아. 청렴함은 눈꼽 만큼도 없고 부패 뿐이니까 .
 
 
mas***** |                          9                        42
한국에 대해서는 모르지만, 일본은 명백하게 더러워 지고 있어 . 가장 나라를 더럽힌 것은 역시 아베 !!!
 
 
aul***** |                           4                     0
아베? 누구죠 ..
 
 
whio |                             13                       0
일본인 인척 하는 건가요? 일본어가 이상해요  (mas에게 )
 
 
jea***** |                              6                1
그래서 어쩌라고?
 
 
ken***** |                               2              0
문재인의 딸에 대한 의혹도 있는데 공공부문이 청렴하다고?
 
 
kik***** |                               2              0
에!!!! 대단하네요 .. 근데 전과  2범 , 3범인 전과자도 대통령이 될 수 있는 나라 잖아요 ? 웃음
 
 
btm***** |                                4            0
유럽에서는 도둑을 보고 청렴하다고 보는 가보군요.




번역기자: Real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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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중공업이 새해 10일 만에 3조 원에 가까운 금액의 수주를 따낸 것에 대한 내용 입 니다. 이에 대한 기사내용 및 댓글 반응입니다.
 
<기사 내용>
현대 중공업 그룹이 새해 들어  10 일 만에  3 조원  (약  2912 억엔 ) 의 선박을 수
주하였습니다 . 올해 , 세계 시장에서 신규 조선 발주 량이 작년 대비  20% 이상 감 소한다는 예측을 뒤집은 수주 규모입니다 . 연초의 수주 호조에도 불구
하고 현대 중공업 그룹은 초긴장 상태입니다 . 유럽연합 경쟁당국이  3 년간 이
어온 대우 조선해양과의 기업 합병 승인의 여부를 결정하는  “데드라인 ”이  10
일 후로 다가 왔기 때문입니다 . 수주가 잇따라 합병이 백지화 되어도 큰 문제
는 없다는 것이 업계의 시선입니다 . 업계에서는 조선업  “규모의 경제 ” 효과
를 도모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는 것이라는 염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
 
○연초 에코 선박 시장에서 점유율 확대
현재 중공업 그룹 조선부문의 중간 지분 회사인 한국 조선해양은  10 일 , 1 만 
6 천  TEU (1EU 는  20 피트 컨테이너  1 개 상당 ) 급의 이중 연료추진 대형 컨테이
너 선  4 척 , 17 만  4 천 M 급 대형 액화천연가스  (LNG) 운반선  1 척 , 2500 TEU 급 
중형컨테이너선박  3 척으로  9 척의 선박 건조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발표했습니다 . 
 
수주액은  1 조  3300 억원  (약  1291 억엔 ) 입니다 .  4 일에  1 조  6700 억원 규 모 의 선박  10 척을 수주한 것까지 합친다면 수주액 규모는  3 조원에 달합니다 . 올해 수주목표  174 억  4000 만 달러  (한화  21 조원 )의  14.3%를  10 일 만에 달성한 것 이 됩니다 . 올해 , 세계의 신규 조선 발주량을 작년 대비  23.3% 감소한  3600 만 CGT (표준선 환산 톤 )으로 전망한 클랙슨의 예측과는 다른 분위기입니다 . “수주 러쉬 ”는 에코 선박이 견인하고 있습니다 . 
 
한국 조선 해양이 올해 들어서 수주 한  19 척의 선박 중  10 척이 대형 컨테이너 선박입니다 . 대형  LNG  운반선도  2 척을 수주 하였습니다 . 대형 컨테이너 선박에는 모두  LNG 나 메탄올 등 기존의 디젤 연료와 같이 사용하며 , 온실효과 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이중연료 추진 시스템이 적용되었습니다 . 한국 조선 해양 관계자는  “에코 선박의 가격이 지 속적으로 상승한다는 전망 때문에 , 조선사가 발주계획을 앞당기고 있다 ”고 말 하였습니다 .
 
○합병 백지화의 가능성
잇따르는 낭보에도 불구하고 현대중공업 그룹 내부의 분위기는 밝지 않습니다 . 19 년 이후  3 년간 끌어온 현대중공업 그룹의 대우조선해양의  M&A 가  EU 의 경쟁당국의 반대로 백지화될 위기에 직면하였기 때문입니다 . 작년 말 , EU  집행위원회는  20 일까지 양 회사의 기업결합심사에 대한 결론을 내겠 다고 예고하였습니다 . 
 
현재로서는  EU 가 합병자체를 허가 하지 않든 지 , 조건 부로 허가를 내 줄 가능성이 높습니다 . EU 는 양 회사가  LNG  운반선을 시작으 로 이중연료 추진 초대형 컨테이너 선박 등 환경에 맞는 선박 시장의 약  60%을  차지하는 상황에서 합병이 가격인상 등의 독과점 문제로 연결될 것을 염려 하고 있는 것입니다 . 마스크 , MSC  등 글로벌 컨테이너 회사를 시작으로 그리 스 선주 집단 , MAN  등 대형조선 자재회사가 모여 있는  EU 로서는 초대형  “조 선 브랜드 ”의 탄생이 기쁘지는 않을 것입니다 . 이에 대하여  EU 는 현대중공업 그룹에  LNG  선박 사업의 인위적인 축소 등을 요구한다고 합니다 . 조선 업계  관계자는 이것에 대해  “받아들이기 힘든 조건 ” 이라고 말하였습니다 . 
 
합병 이 무산되더라도 수주 호황이 계속되고 있어서 양 회사의 경영에 주는 영향은 제한적일 전망입니다 . 현대중공업 그룹의 입장은 당초 대우조선에 투입하 기로 한  1 조  5 천억원 정도의 유상증자자금을 암모니아 추진 선박 등 신사업의 투자재원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 단 , 대우조선은 다시 채권단에게 도움을 요청하거나 하여서 새로운 주인 찾기에 나서지 않으면 안 되는 부담이 발생합니다 . 양 회사의 합병이 백지화 된 것은 장기적으로 한국조선업의 경쟁력 저하로 연결될 것이라는 시선이 지배적입니다 . 어떤 조선회사의 임원은  “결국 , 만성적인 한국 조선회사 간 과열경쟁문제는 해소되지 않는다 ” 라고 하면서  “아직  LNG, 암모니아 추진 시스템 , 운반 창 등 핵심부품의 원천기술을 유럽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에서 , 규모의 경제를 통한 교섭력 강화도 어려워진다 ” 라고 말하였습니다 .
 
 
 
 
 
 
 
<댓글 반응 >
 
 
 
tfv***** |                            484                  50
중요한 건 수주액이 아니라 이익이지 . 100 엔의 매출에서  3 엔의 이익이 나온
다면 의미가 없다 . 저런  이익이라면 어떤 문제가 있을 때 쉽게 이익이 날라
가 버리거든 . 게다 정부의 보조가 있어서 하는 수주라면 좀비 기업이라고 볼 수 밖에 없다 .
 
 
mik***** |                            18                     1
점유율 확립 및 보전을 위해 이익이 없는 상태에서 하는 적자 수주에요 . 적자
분은 정부가 부담하고 , 거기다  철광회사에 적자로 납입하는 상태로 … 철
광 회사는 원가가 올라서 비명을 지르고 있죠 .
 
 
Maina |                            8                         0
중국과의 치킨 게임 레이스구나 . 적자라도 임금인상 파업하는 한국과 그
런 것들이 없는 중국 . 특히 부가가치를 내는 기술이 없으니 어떤 쪽이든 파산
하겠 구나 .
 
 
専 門家 |                           35                         16
다른 나라를 야유하는 것은 상관없는데 , 일본의 경쟁력이 없다는 건 부정할 
수 없습니다 .
 
 
mpo***** |                      23                              2
매출 중시인 건가 … 철강재 가격 인상 같은 거는 계산은 한 걸까 . 이 구조로 
납품 이 된다는게 정말 신기하다 .
 
 
ppa***** |                        10                           2
> 다른 나라를 야유하는 것은 상관없는데 , 일본의 경쟁력이 없다는 건 부정할 수 없습니다 .
2020 년 일본의 준공량은  1 만  3 천톤 , 한국은 정보보조가 있어서  1 만  8 천톤 . 정 부보조가 있는 한 한국은  TPP 에 가입 할 수 없음 . 고속철도도 일본은 중국에 빼앗겼지만 발주한 국가에서 도중에 공사가 멈춰버려서 그 나라가 중국에 발주해서 다행이다 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생각하냐 ?
 
 
prk***** |                                 308                         12
어떤 나라의 어떤 기업에게 수주를 해도 좋으니까 우리 상식적인 매출을 냅
시다 .. 일본 기업 중에서도 저런 곳이 있어요 . 적자 금액으로 수주하고 보류하는 작전일지도 모 르겠는데 이거는 기업이 아니잖아요 .
 
 
tat***** |                                 178                          9
만들면 만들수록 적자 . 핵심기술을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은 고통스럽겠구나 .
원래라면 이익이 되는 분까지도 프랑스가 가지고 가니까 소위 한국은 조립역
할인거지.
 
 
suk***** |                                76                           3
한국 조선업은 파산하는 중소기업이 많아요 . 대우조선 등 대기업의 경우는 
정 부 지원이 있고 , 결과적으로 국비로 적자보전을 하고 있는 상황이죠 . WTO  보 조금 협정 위반으로 협의중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 부가가치 선박은 자기 들이 기술이 없어서 라이선스 생산하고 있죠 . 기술적인 문제도 있어요 . 막대한 로 열티를 지불하니까 채산성이 안 맞죠 .
 
 
jap***** |                                59                          3
이런 종류의 기사는 수지 결산을 보여주는 결과물을 봐야 합니다 .
그래서 이렇게 된 이후에 어떤 결과가 나왔다고 보도하는 경우가 있었나 ?
 
 
エンピツ  |                              6                      9
일본기업은 가격과 기능에서 지고 있는 건가 .. 한국기업들이 수주경쟁에서 왜 이기고 있는 지 이유를 조사해주는 기사는 없는 건가 . 계속적으로 수주가 안 되면 회사 해산이 기다리고 있으니 경쟁과 도전 레이스에서 도태되면 몰락인거지 . 적자라도 정비 수주 부문이 있는데 . 잘 계산해서 이 부분에서는 수주를 따지 못하는 건가 . 회사 유지만으로 사내 보유금이 깎이기 때문에 이대로 간다면 일본 조선기업의 철수 표명이 가까워지겠구나 .
 
 
quc***** |                                  7                           1
대단하네요 . 이만큼 원화 가치가 떨어진 상태에서 원재료를 수입에 의존하
기 때문에 , 이익도 거의 안 나올 거 같네요 .
 
 
bsv***** |                                   11                       2
아무리 수주해도 납기까지 납품이 안 되면 의미가 없지 . 재료 부족에 반도체 
부족은 어떻게 메꾸려고 하는 건가 ? 한국의 케이스라서 뭔가 보여주기 위해
서라도 이익이 안 나더라도 수주할 것 같다 .
 
 
khh***** |                                   17                       2
수지 타산은 맞는거야 ? 나라가 보전해줄 거라고 기대하면 안 되 .
너희 나라 재정은 지금 실질적으로 파탄으로 가고 있는데 …
 
 
tom***** |                               6                                 0
원재료 급등이 장난 아닌 이 시기에 수주 수량을 늘리는 건 무모하다고 밖에 
생각 할 수가 없다 . 이익은 추구하지 않는 봉사정신으로 시도하는 건가 ???
 
 
kaz***** |                                 45                       3
이렇게 수주를 해도 나라가 보조금을 빼면은 엄청난 적자라는 말이 잖아 . 괜
찮을 리가 없잖아 . 이렇게 운영하면 ...
기업이라면 이익을 창출해라 . 나라에 의 존하지 말고  (불가능 할 듯 )
 
 
nan***** |                                     7                      2
일본의 제조업은 쇠퇴하고 있다고 들리기 때문에 메이드 인 재팬의 저력을 
보 여줬으면 한다 .
 
 
shi***** |                                    27                     2
싼 가격으로 수주하면 대적자가 나기 때문에 그러면 미래가 없답니다 . 언제
까 지 저렇게 갈 수 있으려나 ..
 
 
※※※ |                                      14                      2
대단하네요 이익은 안 나오겠지만 .
 
 
gar***** |                                   11                      1
지옥과 같은 철강재 가격 급등세 인데도 자신이 있어보이네요 .
 
 
sab***** |                             6                          0
매우 기뻐해야 할 뉴스네요 ! 매출 중시라서 이익은 도외시 하는 !
적자가 나도 좋다라 .. 역시 한국회사 입니다 !!!
 
 
wah***** |                               2                    1
몇 년 후에 , 이쪽 저쪽 바다에서 선박사고가 많이 안 나면 다행이겠지만요 !
 
 
:::::::::::::: |                                 3                  0
이 기세로 연간  108 조원의 수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
(이 적자 페이스로 108조원이나 수주해라 라는 뜻)
 
 
nak***** |                               5                 0
그런가요 .. 열심히 노력했나 보네요 . 이 뉴스는 일본에서 우선순위가 굉장이 
낮은 종류의 것이라라 생각이 들고 굳이 우선순위에 내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만 . 왜 야후 재팬은 한국 뉴스가 많은 거죠 ?
 
 
tomsoya |                          2                     0
저거는 잘 된거지 . 열심히 해서 가라앉지 않는 배를 많이 만들어서 가라앉고 
있 는 당신들의 조국을 구하세요 . 아 , 일본에 관해서는 신경 안 써도 되요 .
 
 
nam***** |                           10                 0
이 기사 제목에 낚여서 들어가면  100 일 후에는 몇 조엔 되었다 ! 라고 말하고 
싶은건가 .. 기자가 ..
 
 
s***** |                                38               8
옆나라는 이렇게 해도 괜찮다고 하네요 . 실속보다  (보이는 허영심 ) 수주 실적
이 중요해서 야후도 그에 따라 기쁘게 기사를 실어주고 있지만 한국과 인연
이 있는 사람 이외에는 누구도 대단하다 생각하지 않아서 어떤 면으로는 
슬프네요.
 
 
kei***** |                             1                 0
점유율을 독점하려고 정부와 기업이 하나가 되어서 매우 싼 금액으로 계속 
수 주하니까 그렇지 .. 적자가 나와도 나라가 보전해주니까 일본은 아무리 노력해 도 이 싸움에서 못이기겠네요 ..
 
 
shi***** |                              247                    17
대폭 가격을 내린 공적을 내세워서 수주가 늘어났다 라고 들리네요 . 그래서 계약은 다 지킬 수 있겠어요 ? 계약 조건에 못 맞추잖아요 ? 이익은 제대로 나오려나 ? 가스 운반선도 특허료를  (프랑스 ) 다른 나라 기업에 내잖아요 . 나라가 합병을 추진한 앞에서 적자가 되어도 국비를 투입해서 메꾸고 있을 지도 몰라요 . 발주한 나라의 고객분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길 바랄 뿐입니다 
 
 
toy***** |                             99               4
고용을 무리하게 늘린 것은 이해가 가지만 , 돈벌이가 되지도 않으면 이런 것
은 아무런 의미가 없지 . 수주를 하면 할수록 나라의 적자가 늘어나는 걸로봐
서는 앞으로 파탄이 눈앞에 다가올 것처럼 보인다 . 힘내세요 .
 
 
pcv***** |                          75                   7
배는 완성하는 데  1 년 이상 걸리기 때문에 지금 만드는 배의 이익이 계상되는 건 내년 이후 . 게다 한국은 점유율 확대주의이기 때문에 이익은 뒷전이다 . 소프트 뱅크는 예전에 막대한 투자  (자금은 빚으로 조달 ) 로 점유율 확대만 노리고 엄청난 적자를 냈지만 , 충분한 점유율을 획득하고 나서는 흑자로 돌아서게 되었다 .
 
 
btf***** |                        8                    1
순이익이  3% 였었나 ?  적자는 정부로부터 보조금으로 메꾸고 . 제대로된 
기업이 할 일이 아니지 이거는 . 주요부품은 독일 , 프랑스로부터 라이선스 생
산이고 로열티가 저쪽으로 흘러가고 박리다매로 수주하니까 적자 밖에 안 나
는 거지 . 유럽 입장에서 보면 참 맛있다고 생각하겠다  (기특하다고 생각한다
는 뜻 ). 합병 저지는 그냥 괴롭히는 거겠지 . 지금 상태로 두면 끝내주게 맛있
으니까 … (유럽에게는 이익을 최대한 빨아들일 수 있다고 생각하니 )
 
 
kiy***** |                         46                     3
정부지원 아래 , 수주에 전력을 다하고 중국 등도 밀어내고 염가에 수주하고 
있는 한국 조선업계 . 연초에 빠르게 대량 수주로 경기가 좋다는 이야기를 늘
어놓고 있지만 수주  ~ 인도에  4,5 년이나 걸리는 업계야 . 원유가격이나 두꺼운 강판 , 반도체를 시작으로 기자재의 상승은 피할 수 없는 상황에서 염가 수주는 좀 힘들지 않을까 ? 게다 , 바로 파업 해버리는 종업원들이 다른 나라와 비교해서 상대적으로 인건비도 높고 . 매출을 자랑만 하지 말고 기업의 수지를 좀 공개해봐 . 알고 싶어 . 경기가 좋다는 이야기는 발표하지만 국내 경제는 정체되어 있고 , 실업률이 높아지는 거를 못 막는다고 하는 건 ? 의심스럽다 .
 
 
lm***** |                                 14                       1
이전부터 몇 척 수주했다 , 수주 금액이 몇 억원이다 이런 기사를 봤는데 탱
커 선박 같은 경우는 독자기술이 없으니 프랑스에 라이선스료를 지불해야 되서 실은  적자 아닌가 ? 한국 관련 기사는 자기들 마음대로 좋을 대로 숫자 놀음만 하는 경우가 아니었던가 ? 그래서 이익은 저 중에서 얼마 정도 나오려나 ? 나라에 서 보조금 안 대주면 어떻게 될까 ?
 
 
kib***** |                                 34                   3
한국 , 중국의 진입으로 조선업계는 싸게 판매하는 시장이 되었고 , 원화 가치
가 계속 떨어지는 중인데 , 이익 확보는 가능하려나 . 거기에 베트남 , 인도네시아가 조선사업을 시작되면 중국은 더 위험해지겠다.
 
 
kaw***** |                                 14                  1
적자 덤핑 수주로 일본이나 중국의 조선소의 일을 빼앗고 , 도산시켜버리면 
자 신들이 수주를 전부 독점할 수 있으니까 얼마든지 본전은 돌아올 거야 .. 이런 기분이 들겠지 . 일본 정부는 지금 웃고 있을 상황이 아니야 !!!
 
 
btf*****                                  0                      1
뭔가 하려고 하지만 , 중국은 한국보다도 더 싼 가격으로 수주해서 수주규모
로 엄청 밀리고 있어요 . 만드는 것만으로 적자가 되서요 . 정부의 보조금 의존하는 좀비기업이에요 . 이익율이  3% 입니다 .
 
 
har***** |                                  1                   0
가격을 올리면 중국에 빼앗기기 때문에 적자라도 수주를 계속해서 세금을 계
속해서 풀수 밖에 없다 . 피를 계속해서 흘리면서까지 하는 슬픈 마라톤과 같
은 거에요 .
 
 
ece***** |                                   10                      1
축하합니다 . 그래도 제대로 이익은 내고 있는 거죠 ? 혹시 엄청난 적자 아닌가
요  (웃음 )
 
 
bus***** |                                 8                        2
너무 대단하네요 ..
 
 
aa6***** |                               2                             0
적자를 계속해서 내면서 수주해서 뭘 어떻게 하려는 거지 ?
 
 
eag***** |                            5                            4
네네 .. 반대로 아예 수주 못 받았던 연속 일수는 몇 일 정도였죠 ?
 
 
ykq***** |                            9                           1
왜일까 !?  수주 가격이 싸니까 !!!!
 
 
좋아요  2                싫어요  1    عَلَيْكُم |                      
무역  적자인데 ……
 
 
カメ  |                              2                            0
완성하는 데까지  4,5 년 걸리는데 회사가 이익을 가질 수 있을까 . 아무리 문제
가 있는 국가라고  해도 저 나라 자체가 수상하다 . 어차피 만세를 외칠거면 
좀 더 가격이 오르기 전에 거래하고 나서 외치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 
한국이 하는 것은 의문점이 있 어서 이해가 안 간다 . 뭐 힘내세요 . 
노조도 파업 열심히 하시고 , 집회도 아주 열심히 힘내서 하세요 !
 
 
k_h***** |                          4                  0
수주는 ? 제대로 물건을 만들어서 넣지 않으면 돈이 안 되잖아 . 모양만 겉으
로 만들어서 운반 하다가 중간에 전복이 되거나 침수 같은 것이 없도록 최소한의 품질은 지키도록 부탁합니다 .
 
 
nwa***** |                               6                         1
어쨌든 일본보다 수주량이 많으면 기뻐하잖아 . 한국은 . 
일본에 이기고 있는 많지 않은 분야 중 하나인데 , 우쭈쭈 해줍시다 .
 
 
sat***** |                              31                       1
한국의 국력에 딱 맞고 대단하네요 !!!! (비꼬는 말 )
 
 
oyaji |                                    12                       0
변함없이 적자라도 수주해서 일을 받아서 혼자 좋아하는 기사
나라에서 재정 지원이 있으니 살아있는 좀비기업이지 . 그 사이에 사라져 없
어 지겠다 .
 
 
mine****** |                            30                          0
경제지라고 이름을 실은 가짜뉴스 전문지네 .
 
 
hir***** |                                1                             0
경제파탄 직전의 국가라서 위험해 .. 위험해 …




번역기자:Real블루
해외 네티즌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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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t2

재미있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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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자동차 레딧에 2021년 미국에서 현대/기아차 판매량이 처음으로 혼다를 제쳤다는 CNN기사가 업로드 되었는데요, 해당 소식을 접한 해외 네티즌들은 "한국차가 최고다", "혼다가 우월하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국내뉴스 참고>
 
 
 
<제목>
작년 미국에서 한국 자동차 회사들이 혼다 판매량을 제쳤다. 
 
 
 
 

 

 

 

 

<댓글반응>
 
 
 
caulder_
나도 내 기아 스팅어에 정말 만족하고 있어
 
 
gamesbeawesome
나 원래 혼다는 정말 믿을만하다고 말하던 사람이었는데
혼다는 극한의 날씨에 적합하지 않아. 
2021 CRV 탔었는데 영하 15도에 20분동안 히터가 제대로 작동을 안하더군
고생하다 나중에 산타페로 바꿨는데 똑같은 날씨에 2분도 안 돼서 금방 따뜻해지더라
 
 
-bobovicus
그거 혼다에서 많이 보이는 문제인 것 같아.
물론 혼다만의 독점적인 문제점이라기 보다는 사소한 엔진문제일 가능성도 있어~
(참고로 나 열역학 몰라. 내 말이 틀릴수도 있음)
 
 
-1151am
나 2022시빅 소유하고 있는데 아침에 출근할때 발이 꽁꽁 얼어.
그렇게 추운 지역도 아닌데 말이지..
2005타코마는 금방 따뜻해져서 출근 10분 후면 히터를 꺼야했었는데
 
 
Perception_Free
현대/기아차는 시장 가치를 높이려고 노력하고 있을지는 몰라도
딜러들은 정말 형편없어..
 
 
-CreaminFreeman
현대/기아차와 그들 대리점 사이의 불협화음은 여전히 당황스러운 수준이야
 
 
-Rabo_McDongleberry
내 아내도 현대차 모는데 서비스 받으러 갔다가
이것 저것 수리해야한다는 말 들었어
서비스도 형편없어
 
 
-jvanstone
보증이 있잖아.
수리가 필요하면 공짜로 받으면 되지~
 
 
Idaho_Brotato
총 판매량은 그렇다 치고, 수익은?
 
 
-UnpopularOpinion1278
수익은 다를 것 같아.
현대는 플릿 판매를 많이 하는데 혼다는 전혀 안하니까.
플릿 판매로는 수익이 많이 나지 않을걸
 
 
-SoFloShawn
그건 사실이 아니야.
미국의 모든 대형 혼다 대리점 웹사이트에 플릿 프로그램이 나와있어.
혼다가 최저가 혹은 최저가에 가까운 가격일 수는 있지만 플릿을 전혀 안한다는건 사실이 아님
 
 
earoar
근데 난 사람들이 독일차 브랜드가 훨씬 낫다고 말하는걸 도통 이해를 못하겠더라.
부품때문에 문의하려고 전화했다가 3명의 딜러랑 통화해야 했어
메시지 남기고 답신 못받은것도 두번이나 된다구.
결국 전화 받은 사람도 나한테 아무런 도움을 못줘서 그냥 인터넷보고 혼자 해결했지
 
 
275MPHFordGT40
혼다도 좋은 시절 다갔네~
 
 
testthrowawayzz
놀랄 일도 아니야.
품질로 경쟁할 수 없으니 가격 경쟁을 하는거고
많은 소비자들은 가격만 보고 결정을 내리는거지
 
 
GarfieldBroken
이미 현대/기아가 앞선지 좀 된 것 같아
혼다는 시빅 오디세이 CRV랑 어코드는 그나마 괜찮은데 
EV미래는 좀 걱정스러워
 
 
watduhdamhell
기아 텔루라이드는 당장 소유해야 할 SUV야.
자동차에 관심없는 우리 가족들도 그 차는 알거든.
새로운 소렌토와 카니발도 마찬가지야
난 별 생각없이 예쁘고 패키지가 좋아서 새로나온 카니발을 샀는데 
와이프도 SUV처럼 보인다고 카니발을 사자고 졸랐어.
전체적으로 봤을때 기아/ 현대가 좋은 차도 잘 만드는것 같아.
 
 
A_1337_Canadian
2021년에는 5번, 2020년에는 3번, 2019년에는 0번 이었지만 
한국 제조사들이 혼다를 앞지르고 있다는 건 분명히 알 수 있어.
 
 
Dittzy
내 말 오해하지마. 혼다는 좋은 차야.
하지만 최근에 혼다가 괜찮은 걸 내놓은게 있었나?
시빅이 있긴 하지만 그게 전부잖아.
파일럿, HRV, CRV도 이미 재설계가 필요해보여
 
 
Psyko007
이거 진짜야.
요즘 거리에서 토요타나 혼다보다 K5, 포르테, 텔루라이드가 훨씬 더 많이 보여
 
 
-Dittzy
나도 K5가 많이 보여서 깜짝 놀랐어
세단은 끝난 줄 알았거든.
콜로라도에서 텔루라이드도 어찌나 많이 보이는지..
하이랜더보다 더 흔한것 같아
 
 
-lemonchicken91
휴스턴에도 K5많이 보여.
차가 꽤 잘 빠진 것 같아
 
 
-UnpopularOpinion1278
그것들도 5~7년이면 다 사라질거야
혼다와 토요타 차들이 거리에 남아있는 한..
지난 30년간 봐왔잖아~
 
 
-OhSillyDays
?? 난 지금 14년동안 현대차 타고 있는데
전혀 이상 없는데?
너무 좋은 차야.
 
 
-gamesbeawesome
혼다 팬인건 알겠는데 말을 왜 그렇게 하는거야?
의견을 마치 팩트인 것처럼 쓰고 있네ㅋㅋ
 
 
meandrunkR2D2
난 소나타를 10년정도 타고 있는데 정말 만족해!
하지만 다음차도 현대차로 할건지는 잘 모르겠어.
좀 더 빠른 걸 원하거든.. 만약 현대에서 진짜 "N"소나타가 나온다면 고려해볼 듯!
어쨌든 길에서 현대/기아차를 수도 없이 보는데 정말 멋지고, 관리만 잘되면 오래 탈 수 있는 차야.
 
 
testthrowawayzz
솔직히 난 이럴 줄 알았어.
혼다 차들은(작년에 새로 나온 시빅빼고) 한동안 정체상태라
사람들이 점점 구매하지 않는건 당연한 일이야
 
 
gotme11
현대/기아차도 문제가 있겠지
하지만 외관도 더 좋고, 운전하기도 좋고, 보증도 좋아.
가격도 대체적으로 더 좋구
 
 
-OmegaKitty1
보증서 좋지. 
하지만 회사에서 제안하는게 쓰레기라면? 아무 의미없어
외관은 주관적인거니까 그렇다고 치고
운전하기 좋다고? 그건 절대 아님
 
 
-Miguelatom
난 현대/기아가 외관이 더 좋다고 절대 생각 안함
 
 
-uberdosage
혼다 외부 디자인은 특히 10세대 시빅이 사라지고나서부터 영혼없고 무미건조해.
여기 레딧 사람들이 "절제된" 스타일을 좋아하는건 알지만, 혼다 디자인은 너무너무 지루해.
그냥 '자동차네~' 이 느낌.
적어도 한국인들은 차 디자인도 흥미롭게 만들려고 노력하잖아
 
 
mynameismikeama
근데 여기 다들 왜 이렇게 날이 서 있어?
 
 
-Chinis_Flouwa
여기 레딧 애들은 현대/기아를 싫어하거든
 
 
chupacabra_chaser
거의 30년동안 한국보다 훨씬 더 잘나가던 일본의 자동차 제조회사 하나가
판매량이 밀려났다고 해서 혼다가 망하기라도 했다는거야?ㅋㅋㅋ
 
 
-youridv1
혼다는 지난 30년 중 20년동안 유럽에선 이미 끝난 상태였어.
미국에서 주춤하는 모습을 보는건 새로운 일이지만 다른 나라의 사례로 봤을때, 시간 문제일 뿐이었지.
오해는 하지마, 혼다는 내가 좋아하는 브랜드 중 하나이니까.
하지만 기아 피칸토만 해도 혼다가 서유럽에서 판매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이 팔리고 있어.
20배 이상
 
 
nocturnalchickens
현대/기아차가 전 세계 대부분의 시장에서 혼다보다 많이 팔리고 있어.
이런 추세가 북미에서 나타나는게 그렇게 놀랄 일은 아니야.
 
 
-youridv1
바로 이거지.
미국에서는 새로운 일이지만 유럽에서는 지난 20년간 혼다가 시장점유율에서
지배적인 제조사는 아니었어.
 
 
Nomad624
오 잘됐네~
난 개인적으로 혼다를 더 좋아하지만 현대와 기아도 합리적인 선택이라고 생각해.
 
 
cmz324
한국차들은 리콜과 보증문제때문에 이익을 깎아먹는것 같아
 
 
Suntzu_AU
호주에서 혼다는 말 그대로 이미 끝났어.
가장 저렴한 시빅이 35000달러정도야
 
 
02DroptopZ
놀랄 일도 아니네.
올해 초에 엄마가 새 차를 사신다고 해서 도와드렸는데
유일하게 현대/기아만 재고도 많고 문제가 없어보였어.
하지만 딜러들이 문제가 있어보여.
딜러 실력이 좋아지면 차를 훨씬 많이 팔 수 있을것같아. 
9월에 아버지가 GV70사는거 도와드리느라고 4명의 딜러와 만났는데 매번 좋지 않은 경험을 했어.
판매전략과 지식이 부족한것처럼 느껴지더라고
 
 
giganato
나라면 소나타를 타느니 혼다 어코드를 택하겠어
현대는 디자인이 정말 구려!
혼다 2.0 어코드 타본적 있어?
난 스팅어라면 모를까 절대 현대나 기아차는 사지 않을거야
 
 
meh092613
난 절대 현대/기아차 안살거야.
누가 알겠어? 엄청난 리콜이 또 다시 진행중일지
 
 
xdr01
난 현재 기아자동차를 소유하고 있고, 예전엔 내가 개조한 혼다 시빅 세단을 끌었었어.
나한테 현대/기아는 좋은 디자인과 경쟁력있는 가격으로 시장점유율을 추구하던 90년대의 혼다같아.
지금의 혼다는 90년대의 GM처럼 디자인도 의심스럽고 비싸지..
난 요즘 혼다의 스타일링이 마음에 안들어.
90년대 혼다차가 더 우아하고 디자인도 심플했던것 같은데 지금은 그 반대야
 
 
japantrepreneur
우리 가족 대부분 몇 년동안 기아만 타다가 
다들 일본이나 독일차로 바꿨어...
직접 소유하고 몰아보면 좀 실망스러운가봐
 
 
JetsFanInDenver
혼다가 훨씬 우월하지
 
 
Dudesdoinwaht
많은 일본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구식화되고있어
스즈키도 흥미로운 게 전혀 없고, 미쓰비시는 수년 전에 망했고
닛산은 천천히 수렁에 빠지고 있는 것 같고.. 혼다는 타입-R은 있지만 나머지는 그냥 그래..
도요타 야리스GR은 괜찮은데 그것도 점점 나머지처럼 되어가고 있지.
한국 차가 최고야
 
 
TenderfootGungi
한국차가 그냥 더 싸잖아
 
 
Ol_drty_basturd
그래도 후미등이 아닌 범퍼에 방향지시등이 있는건 
너무 위험하고 어리석은 디자인이라고 생각해
 
 
placeholder41
21년 동안 혼다 탔었는데 제네시스로 바꿨어.
다시는 혼다로 돌아가지 않을거야
물론 믿을만 한 브랜드긴 하지만 지루하고, 스타일도 없고, 소울도 없어
 
 
Aym310
요즘은 기아가 진짜 무서운 경쟁자야
 
 
Stabshimi
놀랍지도 않아.
다른 분야긴 하지만 삼성vs소니를 비교해봐
삼성도 예전엔 별로였다구
 




번역기자:위갓알리 
해외 네티즌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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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t2

재미있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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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유력 경제지 '주간 다이아몬드'가 신년 벽두에 일본 몰락에 관한 주제의 기사를 기고하였습니다. 7가지 이유로 일본 몰락이 가속되고 부유층은 일본을 떠나간다는 내용입니다. 변화하지 않는 일본에 경종을 울리기 위한 목적으로 쓰인 글로 보입니다.
다음은 보도 내용과 댓글 반응입니다. 
 
 
<일본언론 보도내용 >
일본을 버리기 시작한 부유층, 몰락한 일본을 덮친  7중고 (7重苦 )
 “주간 다이아몬드 ” 1월  15일 최신호의 첫번째 특집은  ‘일본침몰 . 일본을 버리는 부유층 ’이다 . 경제성장률 , 주가 상승률 , 교육 환경 , 엔화 구매력 , 재정 건전성······. 일본의 국제적 위상은 다양한 측면에서 추락하고 있다 . 부유층을 비롯해 정보에 민감한 사람들은 그런 일본을 버리기 시작했다 . 몸은 일본에 있으면서도 재산의 해외 도피를 가속화하고 있다 . 위기 상황을 알아채지 못하고 대응하지 않으면  ‘일본침몰 ’의 동반자가 될 수 있다 . (다이아몬드 편집부 부편집장 스즈키 다카히사 )
 
● ‘일본침몰 ’의 현실 직시로 일본 예찬 붐은 두 번 다시 오지 않을까 ?
 ‘이건 일본이 대단해 ’, ‘세계가 놀라워하는 일본 ’. 수년에 한 번 일본 예찬 붐이 돌아온다 . 일본의 훌륭함이나 외국에서 예찬하는 일본의 모습을 전하는 책과  TV프로그램이 일정한 주기로 인기를 끌어왔다 .
 
 이 현상은 일본인이 세계 속에서 자신감을 상실한 반증일지도 모른다 . 그리고 지금 일본 예찬 붐에 다시 취하지 못할 만큼 우리들은  ‘일본침몰 ’의 현실에 직면해 있다 .
 
 현재의 일본을 비추는  ‘거울 ’이 된 것이 코로나 19의 감염 확대이다 . 정부 지원금을 둘러싼 혼란과 원격 근무를 할 수 없는 직장환경 등 , ‘디지털 후진국 ’의 민낯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 일본은 지금  ‘7중고 ’로 격침되고 있다 .
 
(1) 과도한 재정지출 확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전 세계가 대규모 금융완화와 재정지출 확대에 나선 가운데 일본은 경제회복세에서 다른 나라에 크게 뒤처지고 있다 .
 
 세계 각국은 서서히 평상시 모드로 이행하면서 무제한 재정 지출을 중단하려 하고 있다 . 그러나 일본은 국내총생산 (GDP) 대비 세계 최악의 부채를 안고 있으면서도 , ‘퍼주기 비판 ’이 일 정도로 재정지출 확대를 계속해야 할 만큼 경제회복세가 미약하다 .
 
 금융정책에서도 세계 주요 중앙은행이 양적 완화 축소 (테이퍼링 )와 금리 인상을 결정하거나 논의를 본격화하는 가운데 , 일본은행은 그 흐름에 동참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
 
(2) 일본 주식시장 이탈
 이런 상황은 주가에도 반영되고 있다 . 미국 주식시장이 코로나 위기 속에서도 연일 최고치를 갱신하고 있는 가운데 , 부유층을 중심으로  ‘일본 주식시장 이탈 ’이 진행돼 , 일본 주식시장은 침체의 늪에 빠졌다 . 이것이 다시 일본 주식시장으로부터 이탈을 부추기는 악순환으로 이어지고 있다 .
 
 미국의 첨단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최근  5년간  3배 가까이 상승했다 . 한편 같은 기간 일본 닛케이지수 상승률은  57%에 그쳤다 .
 
 미국 주식 블로거로 유명한 다파조 씨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
 “일본 주식에 투자했던  15년과 비교해 작년 한 해 동안 미국 주식으로 벌어들인 금액이 크기 때문에 일본 주식에 투자한  15년을 돌려받고 싶을 정도입니다 (웃음 )”
이것이 부유층과 정보 민감도가 높은 투자가들의 거짓 없는 본심일 것이다.
 
(3) 금융소득 과세 강화
 이 현상에 박차를 가하듯 ,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금융소득 과세 강화 ’에 의지를 보이며  ‘기시다 쇼크 ’로 불리는 주가 급락을 초래하는 등 주식시장에 찬물을 끼얹었다 .
 그 후 기시다 총리의 입에서  ‘자사주 매입규제 발언 ’까지 튀어나온다 .
 
 자사주 매입의 규제를 요구한 입헌민주당의 오치아이 다카유키 중의원의 질문에 기시다 총리가 답변에 선 장면의 일이었다 . 기시다 총리는  “새로운 자본주의를 실현해 나갈 때 매우 중요한 포인트 ”라고 회답 . 획일적인 규제에는 신중한 자세를 보이면서도  “개별 기업의 사정을 배려한 , 예를 들면 가이드라인 같은 것은 생각할 수 없는가 ”라고 언급했다 .
 시장의 동요는 컸다 . 기시다 총리의 발언 뒤 , 닛케이지수는 하락 폭을 확대해 , 한때  300엔 넘게 하락 . ‘기시다 쇼크 시즌 2’라고 지적하는 목소리도 다수 있었다 .
 
 기시다 총리가 자사주매입 규제에도 집착한다면 , 부유층 재산을 비롯한 자금은 점점 더 일본을 버리게 될 것이다 .
 
(4) 나쁜 엔저
 또한 원재료와 에너지의 조달 비용 증가로 이어지는  ‘나쁜 엔저 ’에 경계감이 커지고 있다 .
 
 2021년 코로나 위기로 하락한 통화로 꼽히는 것이 엔화와 원화인데 , 엔화는 원화보다도 하락률이 높고 , 선진  7개국 (G7) 통화로 한정하면 현격한 차이를 보인다 .
 
(5) 자원고 스파이럴
 ‘나쁜 엔저 ’와  ‘자원고 (資源高 ) 스파이럴 (spiral, 물가·원가·임금·수익 등의 연쇄적 변동 )’이 겹치면서 스태그플레이션 (경기불황 속 물가 상승 ) 발생도 우려되고 있다 .
 
 그 우려는 표면화되고 있어  ‘싼 일본 ’의 상징 중 하나인 규동 (일본식 소고기덮밥 )을 제공해 온 대형 체인  3사가  2021년 잇따라 가격 인상을 발표했다 .
 
 가격 인상의 대상은 규동만이 아니다 . 야마자키 제빵은  1월부터 식빵값을 평균  9.0% 인상했다 . 갈비도  1월  24일부터 순차적으로 감자칩 가격을  7~10% 정도 인상한다 . 햄 , 소시지도 마찬가지다 . 닛폰햄과 프리마햄이  2월부터 , 이토햄은  3월부터 가격을 인상한다 .
 
 가격 인상의 이유는 원재료와 에너지 가격의 급등이다 . 엔저가 거기에 박차를 가해 원재료 조달 및 물류 등 다양한 비용이 상승 . 상품가격에 반영할 수밖에 없게 된 것이다 .
 그러나 임금인상 없이 가격을 올리면 분명히 소비자는 허리띠를 졸라맬 것이다 . 소비자도 기업도 가난해지는  ‘가난대국 일본 ’의 발소리가 가까워지고 있다 .
 
(6) 탈탄소 지옥
 또한 환경부하 (環境負荷 )를 경감하라는 세계적인 조류 속에서 , 일본기업은  ‘탈탄소 지옥 ’이라고 불릴만한 새로운 부담증가에 직면해 있다 .
 
 기업의 경쟁력을 측정하는 기준이  ‘이익 ’에서  ‘탄소 ’로 . 탄소를 내보내는 비친환경 기업은 사업 참여 자격조차 얻지 못하는 상황이 현실화되고 있다 . 탄소를 줄이기 위한 노력 , 사업 모델 변경 , 탈탄소 위험 정보공개에 따른 사무 비용 증가···. 탈탄소가 일본기업에 큰 부담을 강요하고 있다 .
 
(7) 교육 후진국
 해외 유학이 제한되는 가운데 교육 후진국의 현실도 다시 부각되고 있다 .
 
 일례로 ,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가  2018년에  72개국·지역의  15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실시한 국제 학업 성취도 평가 (PISA 2018)의 데이터를 살펴보자 .
 
 이 조사에 따르면 일본의 아이들은 인터넷과 컴퓨터 사용 부문 대부분의 항목에서  OECD  평균을 밑돌았다 .
 
 특히 교육 현장에서 그것이 현저하게 드러났다 . ‘학교 밖에서 주  1~2회 이상 컴퓨터를 사용해 숙제를 한다 ’고 응답한 비율은 미국 , 영국 등 구미는  67% 이상 , 한국 등 동아시아 지역이  50% 이상이었던 반면 , 일본의 학생은 불과  9%. OECD  회원국의 다른 국가와 큰 격차로 최하위를 기록했다 .
 
 부유층을 비롯해 정보 민감도가 높은 사람들은 해외투자를 가속하는 등 이동이 제한되는 가운데서도 일본을 버리고 있다 . 지금이야말로 현실을 직시하지 않으면 일본침몰의 동반자가 될 수 있다 .
 
 
 
 
 
 
 
<댓글 반응 >
 
 
※ | 3541/242
노인과 비노동 인구 중심의 정책이 대부분이니까. 주민세 비과세세대가 우대받는 건 이해 불가 . 열심히 해도 보상받지 못하는 사회가 쇠퇴하는 건 당연해 .
 
 
tac***** | 2026/229
기사에 나온 항목 중에 바로 고칠 수 있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이 있네요. 경제치 기시다 씨 , 금융소득 과세 강화로 일본 주식시장 이탈은 당신 탓입니다 . 저축으로 재우는 것보다 투자에 쓰는 편이 시장은 활성화됩니다 . 리스크를 감수하고 리턴을 얻은 사람 , 열심히 일한 사람에게 빼앗아 흩뿌리는 사회주의 같은 정책은 그만두세요 .
 
 
ing***** | 1358/132
나라의 기술력, 경제력의 가·감속은 큰 배와 같아서 천천히 전진하고 천천히 멈춥니다 . 30년 걸려서 떨어진 것은  30년에 걸쳐서 올릴 수밖에 없어요 . 이런 하강 트렌드를 상승 트렌드로 바꾸기 위해서 운동선수처럼 총력을 다해서 일과 공부를 한다면 , 올해부터 천천히 올라갈 테지만 실제로 그렇게 되지 않으니까 계속해서 떨어지게 될 것입니다 . 10년 뒤는 눈 뜨고 볼 수 없을 정도의 참상이 벌어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
 
 
aas***** | 893/68
일본의 몰락은 일본인의 질(質 )이 저하된 것이 가장 큰 이유 아닐까 .
일본을 망가뜨린 것은 정치가와 그들을 선택한 국민이다.
국민의 질이 떨어지면 그 대표인 정치가의 질도 떨어진다.
 
 
低脂肪牛乳 トースト好き  | 874/85
무엇보다 일본 정부가 긴축재정으로 일본 국내에 투자하지 않고, 한결같이 외국에만 투자하니까 이렇게 되는 것이다 . 일본 정부는 왜 자국 산업에 투자하지 않는가 ? 기초 재정수지 흑자화 목표라는 재정규율을 지키려고 경제성장에 필요한 투자를 삭감하고 있기 때문이다 . 그 결과 일본경제는 쇠퇴했다 . 자국 산업을 육성하지 않는 나라는 멸망할 것이다 .
 
 
buc***** | 668/78
단기적으로 코로나의 동향에 너무 좌우되고 있어요.
이제 감염자 수로 만연방지 등 중점조치나 긴급사태선언을 하여 경제활동을 위축시키는 짓은 그만둡시다. 그렇지 않아도 일본경제는 위험한 상태인데 정말 끝장나 버릴 것입니다 .
 
 
kan***** | 613/62
역시 달러를 늘리고, 미국 투자신탁과 약간의 개인 주식을 늘린 게 정답이었다 .
연금이나 건강보험을 생각해 해외투자로 번 자금으로 일본에서 산다.
도망갈 수 없는 세대는 이 방법이 현명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아이들은 해외로 진학해서 해외에서 취직하는 방향으로 생각했으면 한다.
30년간 엉망이었던 일본이었으니까 , 향후  30년도 엉망이겠지 .  
 
 
mus***** | 494/43
이것이 초보수적 섬나라 일본의 현실일까요. 과거 기술대국으로 칭송받으며 공격적이던 조직교육 활동의 모습은 어느새 컴플라이언스라는 이름의 느슨한 조직 육성으로 이어져 꼼짝달싹 못 하는 불편한 나라로 . 거기다 근면한 국민성이 더해져 딱딱하게 주변 시선을 신경 쓰면서 생활하고 . 하기야 열심히 하려고 해도 주변에 매를 맞을걸 ? 일본의 장래야 , 수고했어 !
 
 
bla***** | 498/54
일본이 이렇게 쇠퇴한 원인은 정치가의 질과 낮은 능력도 있지만, 국민의 기질도 원인이라고 생각해 . 쓸데없는 동조압력 , 생산성에 대한 낮은 의식 , 눈치보기 등···. 쇼와 시대는 인터넷도 없고 경쟁도 심하지 않은 국내에서의 경쟁이었지만 , 지금은 지구 전체의 경쟁이 되었는데 , 아직도 당시의 사고 패턴을 가지고 있는 일본이 이길 수 없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것 아닌가 . 나도 일본의 미래에 희망은 없고 , 이런 나라에 언제까지 세금을 내는 것은 아깝기 때문에 어느 정도 자금이 생기면 해외로 이주하고 싶어 .
 
 
lik***** | 337/27
기시다 총리는 소득 두 배 증가를 내세웠지만, 급여 소득자는 연 수입  850만엔 이상 증세이기 때문에 수입이 증가해도 가처분소득은 증가하지 않습니다 . 일하고 싶은 마음이 없어져요 . 비과세세대가 너무 우대받고 있어요 . 연 수입  1000만엔이 부자 ? 850만엔 이상 팍팍 증세하니까 중간층이 없어지는 게 아닐까요 ?
 
 
hmu***** | 239/15
일본은 일해서 많은 수입을 얻거나 리스크를 감수하고 투자해서 많은 리턴을 얻으면, 소득별 세금이라는 미사여구로 벌금처럼 세금을 떼갑니다 . 정부가 경제정책으로 일하지 않도록 , 투자하지 않도록 유도하고 있다고 밖에 생각할 수 없습니다 .
 
 
kot***** | 219/12
나는 부자는 아니지만, 이렇게 세계에서 뒤처지고 있는 일본에서 살고 싶지 않다고 진심으로 생각한다 . 국정을 맡은 정치가 중 경제의 프로가 한 명도 없어서일까 , 단순히 고령화 사회의 폐해일까 , 정말 희망을 찾을 수 없는 나라가 됐다 . 정보 약자인 고령자는 아직도 선진국이라고 착각하고 있는 듯하다 . 이런 사람들이 정권을 잡고 경제계의 중진으로 자리 잡고 있으니까 좋아질 리가 없지 .
 
 
ryo***** | 215/13
제일 큰 문제는 교육이다. 컴퓨터를 만지냐 안 만지냐가 아니라 , 구세기형  ‘생각하지 않는 교육 ’이 원인이다 . 등교할 때에  ‘걸어도 좋은 곳 ’, ‘하교 시간 ’, 이런 것마저 뭐든 형태에 맞게 . 어떤 일이라도  ‘바른 방법 ’, ‘룰 ’이 제시되고 , 거기에 아이는 순종 . ‘학교에서 정해져 있어 ’라고 말하며 , 왜 ? 누가 ? 를 생각하지 않는다 . 공업생산품은 만들겠지만 , 지적재산인 디지털 상품은 이런 교육에서 나올 수 없다 .
 
 
sac***** | 254/24
특히 최근에 일본의 쇠퇴를 느낀다. 정말 활기를 느낄 수가 없다 . 코로나 관계없이 일본인의 웃는 얼굴 지수는 떨어졌다 . 수도권도 도심부를 벗어나면 고령자만이 눈에 띈다 . 주변에 학교가 없으면 , 젊은 사람이 없다 .
 
 
pot***** | 158/10
고령자 우대, 무슨 일이든 현상 유지 , 기득권 사수의 정책이 계속되는 한 , 앞으로도 일본의 추락은 가속될 것이다 . 투자자금과 인재가 점점 더 해외로 유출되어 잿더미가 되면 변할까 ? 난카이 해곡 거대지진이나 수도직하지진 , 후지산 분화가 발생하면 이 나라는 일어설 수 없는 거 아닌가 ?
 
 
kas***** | 162/16
지금 그대로라면 코로나의 영향도 있어서 위 기사처럼 될 가능성이 농후하네요. 정치 , 경제를 포함해서 우리들의 생활방식 , 생각 , 모든 걸 바꾸는 게 가능할까요 ? 그 정도 각오가 없으면 몰락일본이 되는 거죠 . 그래도 선진국 유지는 어렵습니다 . 많은 시간이 필요하겠죠 . 바꾸는 것을 싫어하는 국민이 되었으니까요 . 아픔도 수반되겠죠 . 젊은 사람들은 힘들겠어요 .
 
 
ken***** | 153/13
일본에서 장래가 평안한 것은 국회 혹은 지방 의원과 공무원 정도. 우리는 수입의 거의 절반을 세금으로 내도 어떤 지원도 메리트도 없다 . 일하지 않는 사람 , 재산이 없는 사람의 지원에 투입하는 현 상황을 생각하면 싫증이 나는 것도 이해할 수 있다 .
 
 
liz***** | 188/26
동일본대지진을 계기로 노력해서 지금 캐나다로 이주했습니다. 혼자라면 도쿄에서 즐겁게 지내겠지만 , 장래 아이를 가질 것을 생각하면 일본은 적합하지 않았습니다 . 부동산 가격의 상승은 멈추지 않고 , 인프라는 초라하고 , 상품도 서비스도 일본보다 질이 나쁩니다 . 그래도 장래의 불안이나 사회의 폐쇄감은 작아요 . 캐나다 추천합니다 .
 
 
qye***** | 146/11
쓸모없는 정치가. 오르지 않는 임금 . 할로윈 등으로 난리를 치는 젊은이들 .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대지진 . 음식점이나 숙박시설에 편중된 정부 지원금 . 불균형 인구집중 . 이웃 나라의 위협에 대해 공격을 할 수 없는 나라 , 나의 불만과 걱정 일곱 가지 .
 
 
shi***** | 210/35
아베 신조의 일본 예찬 정치 선전에 빠져 있던 사람은 그렇게 되지만, 냉정하게 일본을 바라보던 사람에겐 평범한 이야기일 뿐이다 . 정권의 장기화를 노린 선심이 정책의 중심에서 계속되었다 . 중장기적 시야에서 일본을 재건할 좋은 시기 .
 
 
lic***** | 138/13
결국 역사는 반복됩니다. 대포에 겨눠지고 위협받아서 겨우 변하고 , 잿더미가 되어서 겨우 변하는 것이 일본 . 일본은 머지않아 부활할 겁니다 . 쇠퇴했어도 선진국 수준의 사회가 유지되는 현시점과 비교할 수 없는 , 과거 패전과 같은 레벨의 바닥을 맛본 뒤일 것입니다 . 그렇게 될 때까지 근본적인 해결책을 피하고 문제를 미루는데 전념하는 것이 일본 사회의 역사이고 전통이니까요 .
 
 
tgy***** | 105/14
부유층이 아니라도 일본을 버리거나 단념하는 사람은 많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지금은 코로나 위기로 귀국하고 있지만 , 35세에 처음으로 상하이에 주재하였고 , 그 후 중국의 성장에 놀랐습니다 .  물론 일본의 좋은 점도 재차 인식했습니다 . 깨끗하고 치안이 좋으며 , 전철에서 줄 서서 승차하는 나라는 일본 정도입니다 .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경제력 저하와 엔화 약세는 해마다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 부유층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 일반 샐러리맨도 해외 전직은 검토해야 할 안건이라고 생각합니다 .
 
 
day***** | 74/4
10년 전에 현실을 직시하고 진정한 과제를 찾아내 손을 썼더라면 지금만큼 몰락하지 않았을 것이다 . 8년간 계속된 장기정권은 권력 유지가 최우선 . 정책이 잘되고 있는 것처럼 꾸며 권력유지에 걸림돌이 되는 불편함은 감추거나 속인 결과 몰락이 진행됐고 , 이제는 걷잡을 수 없게 됐다 . 부유층의 해외 이전은 세제의 메리트 확보가 목적이 아닌 , 몰락하는 중에도 끝없이 계속되는 잘못된 세금의 쓰임새에 대한 불신이 커서가 아닐까 ?
 
 
mut***** | 122/18
다음 세대를 위해서 이쯤에서 어떻게든 하강 트렌드를 반등시키고 싶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하면 좋을지 …
 
 
tai***** | 95/19
탈탄소는 기회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일본은 탄소 자원이 없고 , 반대로 지열이나 바다가 많으니까 자연에너지는 풍부합니다 . 정부가 의욕이 있으면 우위에 설 수 있겠지만 , 원전이 아니면 이권이 없기 때문에 의욕이 없는 것이 문제일 뿐입니다 .
 
 
uho***** | 72/14
어차피 글로벌화가 진행되면 살기 더 좋은 곳으로 이주하는 흐름은 변하지 않을 거야. 부유층이라면 더하겠지 . 아메리카로 이주하는 게 제일 좋겠지만 , 다른 나라로 가면 불행한가 하면 그렇지 않고 , 모든 국민이 이주할 수도 없어 . 경기가 좋아지면 다른 문제는 신경 쓰이지 않으니까 , 해야 할 일은 경기침체의 최대 원인인 저출산을 해결하는 일이야 . 모순되지만 , 고교 졸업 후 진학하지 않고 일하는 사람을 늘려야 해 . 저출산의 원인은 자녀 교육 기간의 장기화와 고비용화이기 때문이야 .
 
 
fjs***** | 57/8
일본에서 열심히 시간과 돈을 들여 상위 대학을 졸업하고 웬만한 회사에 취직해도 선진국과 비교해 절반~1/3  이하의 수입 . 능력이 있어도 인정받지 못하고 , 반대로 괴롭힘을 당하기도 한다 . 일본 특유의 쓸데없는 일을 강요당하고 , 노인 우대 정책으로 장래가 지금보다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 이런 생황은 부유층일수록 잘 이해하고 있어서 벌써 옛날에 손을 썼다 . 내 아이도 해외로의 탈출을 전제로 어릴 때부터 계획을 세워 놓았다 .
 
 
aki***** | 54/7
디지털화해도 그것을 추진해야 할 장관이 거의 다 아날로그입니다. 이러면 당연히 진행이 안 됩니다 . 그리고 코로나에 대해서도 재무성의 눈치를 보고 , 공명당의 눈치를 봐서는 앞으로 나아갈 수 없습니다 . 특히 기시다 씨는 그럭저럭 인기는 있는 것 같은데 , 그 본심은 자기 몸을 보전하는 것뿐입니다 . 앞으로 일본은 부자는 도망가고 ,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중산층과 곤궁한 사람에게 세금이 부과되는 도식이 될 것입니다 .
 
 
thk***** | 41/5
재벌 명문기업의 주가는 버블 때 최고치보다 낮은 주가로 수십 년을 서성거릴 뿐이지만 7~8년 전 산 미국 주식은 예외 없이  2~3배가 됐다 . 일본 기업은 명문기업을 포함해 자본주의 사회의 플레이어로서 완전 실격이다 . 일본인이 좋다고 하는 교육이나 입시에도 결함이 있다 . 결국 대기업에 들어가는  ‘일본에서 우수하다고 여겨지는 인재 ’도  ‘무난하고 상식적인 수재 ’일 뿐으로 외국을 흉내 내는 것은 잘하지만 새로운 것을 시작하는 발상도 용기도 없을 것이다 .
 
 
ky***** | 54/11
해외 도피에 성공한 부유층도 극히 일부를 제외하고는 도피처 국가에 적응하지 못하고 지금보다 불편한 생활을 하고 있겠지? 기사를 보며 절망했지만 그것만으론 우울해지니까 , 우선은 조금이라도 일본이 좋아지도록 자기가 할 수 있는 일부터 시작합시다 .
 
 
mam  | 37/5
그런 건 훨씬 전부터잖아.
싸구려 기술의 해외 유출에 임금 정체, 고령화 문제 . 모든 것은 일본 자본가들의 이익 중시 경비 절감이나 임금이 저렴하기 때문 . 평균임금  400만엔으로 생활은 빠듯하고 , 코로나 위기로 인해 더욱 여유가 없어졌다 . 이런 일본에 매력은 없다 . 버블기부터 단물을 빨아온 자본가나 기업에 기생하는 정치가가 만든 결과이다 .
 
 
uraagusa  | 32/4
일본 언론이 일본 국민이 듣기 좋은 기사와 방송 프로그램을 절제 없이 선보여 온 탓에, 진실을 깨달았을 때는 이미 일본이라는 나라가 눈도 마주치지 못할 만큼 쇠퇴의 길을 걷고 있었다 . 그러니까 우선 일본 미디어 자신이 깊은 반성을 표명해야 한다 .
 
 
kin  | 17/1
탈탄소나 교육 문제는 ‘유행에 휩쓸리지 않도록 하자 ’는 의견이 뿌리 깊다 . 보통 사람도 그런데 , 현상을 바꾸는 데 스트레스를 느끼는 당사자는 더욱더 그렇겠지 . 그래서 일본은 상대적으로 몰락해가는데 , 일본인 다수는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는 것 같다 .
 
 
jze***** | 24/3
2000년 전후로 시작된 공장의 중국 이전을 보고 , 고용의 대부분을 받아내던 공장이 없어지면 중산층을 잃고 일본은 쇠퇴할 것이라는 걸 바로 알았다 .
 
 
per***** | 46/11
최근 이런 위기감을 조성하는 기사가 많아졌네.
코로나도 그렇지만, 대중매체의 보도는 별로 믿지 않고 , 직접 정보를 조사해서 판단하도록 하고 있다 . 부유층은 돈이 궁하지 않으니까 오히려 치안이 좋은 일본에서 생활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데 . 일본에 생활 거점을 두고 해외에서 사업을 하면 돼 .
 
 
zzw***** | 35/10
(1) 과도한 재정지출 확대
걸림돌은 여기인 것 같아요. 정부 +일본은행의  ‘통합정부 ’로서의 재무 상황은 그리 나쁘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게다가  GDP는 해마다 증가하는 것임을 고려하면 , 재정 지출이 확대되는 것은 당연합니다 . 지금은 코로나 위기로 특히 재정 지출이 확대되는 시기이죠 .
퍼주기 비판을 그만두고, 사용 용도가 적절하냐는 건설적인 논의를 하면 어떻겠습니까 ?
 
 
ktg***** | 26/6
지난 30년간의 정책은 서민이 가진 부의 과실을 부유층 , 기득권층에게 먹여주는 정책 .
정부는 30년간 일본이라는 국가의 부와 반대되는 정책을 펼쳐왔다 . 왜 그랬을까 ?
정부를 움직이고 있는 지배층이 부유층, 기득권층이며 부의 과실을 먹는 사람은 자기 자신이니까 .
 
 
mip***** | 8/1
일본은 경제가 발전하지 않으니까 국내에서 사업을 시작해도 돈을 벌지 못한다. 그래서 경제가 성장하고 있는 해외로 돈이 도망간다 . 그 결과 다른 나라는 경제가 발전하지만 , 일본은 국채를 마구 발행하기 때문에 빚만 늘어간다 .
러시아, 인도 , 북유럽 국가에서는  IT  시대가 올 것에 대비해 산수나 고도의 수학을 공부해왔다 . 일본은 발달장애나 등교 거부 , 통신제 고등학교 등 공부를 하지 못하는 쪽이 늘어만 간다 .
공부하면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데 공부를 할 수 없다.
 
 
ヨビト | 9/0
의도적으로 약화한 결과가 비로소 눈에 보이는 형태가 되어, 새삼 언론이 들먹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
 
 
msr***** | 39/8
일본을 덮친 7중고가 아니라  8중고입니다 .
저출산 고령화
연금지급액 증가, 납세자 감소 , 소비세대 감소 , 돈과 상품이 움직이지 않음 , 지자체의 세입 감소 등 .
 
 
yhy***** | 7/1
처음으로 일본을 버린 것은 일본 정부와 대기업. 국내에서 자금 공급은 늘리면서 임금 인상에는 저항 . 금융자산을 가진 자는 윤택하지만 , 피고용자인 국민은 가난해지고 , 국내의 비사치품 소비는 시든다 . 국내시장이 작아져도 세계를 시장으로 만들 수 있는 대기업은 일본 시장을 버리고 세계로 나와 있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 . 어쨌든 남겨지는 쪽은 국내 서민층 .
 
 
※※※ | 9/1
부유층에게 일본은 물가도 싸고 먹을 것도 싼 천국입니다.
문제는 정치가죠. 자민당이 계속 집권하면 부유층은 도망갑니다 .
자민당의 집권이 수십 년간 계속되고 있습니다만, 정치가의 이권 , 관계기업 이외에는 거의 좋아진 게 없습니다 .
 
 
onu***** | 11/1
정치가의 질이 너무 나빠서 일본은 세계로부터 방치되고 말았다. 그런데도 아직도 정치인은 일하지 않고 , 권력투쟁에만 눈을 빛낸다 . 권력을 쥐고 제멋대로 굴며 , 나랏돈을 제 돈인 양 쓴다 . 이런 생각을 하는 정치인이 제대로 된 나라를 만들 수 있겠는가 .
특히 교육 후진국은 심각하다. 미래에 일본을 짊어질 인재가 이미 갈라파고스화되고 있다 . 과거의 문과 대신은 무엇을 한 것인가 ? 이쯤 되면 분노만 남는다 .
 
 
f5k***** | 2/1
이 기사는 일본이라는 가라앉고 있는 배에서 보트(자산 )를 가지고 있어서 빠져나갈 수 있는 부유층과 보트를 가지지 못한 대중을 말하는 것 같다 . 나라 힘의 기초는 인구이다 . 그래서 인구 대국은 경제가 활기를 띤다 . 하지만 일본은 인구가 많아도 생산성이 낮고 , 경제 정체로 인한 취직빙하기를 중심으로 혼인율도 저하되어 극단적인 인구감소가 초래되고 있다 .
 
 
明日があるさ | 1/0
아베 정권 이후의 정권이 말하고 있는 국민소득 배가나 엔저에 의한 물가 상승은 절대로 환영할 수 없다. 이제는 국내채무를 늘리는 것이 너무나 두렵다 .
 
 
cmx***** | 5/2
일본은 감세, 복지의 효율화 , 산업의 집약적 규모화로 에너지 절약국가로서 , 미·중의 하청으로 관광객 등을 부르면서 식량 자급률을 높여 수수하게 살아갈 수밖에 없다 . 대국 행세를 하며 국내에 분수에 넘치는 것을 만들고 있을 때가 아니다 . 금융과세는 국제적으로 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기 때문에 지금 해도 의미가 없다 .
 
 
con***** | 18/3
금융이해도가 높은 부유층에 과세하고 세금을 납부하지 않는 연금 수급자나 생활보장대상자를 지키는 정책은 다수결 민주주의에 빠지는 악순환. 두뇌 노동자의 공적을 무시하는 일본은 자유 경제주의의 탈을 쓴 공산주의 국가 . 일해도 하지 않아도 생활이 보장된다면  ‘일하지 않는 편이 현명하다 ’는 것이 된다 .
 
 
過ぎたるは及ばざるが如し | 7/2
약간 극단적이지만, 장래의 엔저 위험을 생각하면 해외에서 투자하고 싶은 마음은 이해할 수 있다 .
일본은 정부가 막대한 빚이 있고, 정부의 자회사라고 일부에서 일컫는 (웃음 ) 일본은행은 금리를 올리기 어렵다 . 물가가 오르면 덩달아 오를 수 있으니 속마음 같아선 정부가 물가가 오르지 않았으면 하는 것일 수도 있다 .
 
 
殷紂王 | 2/0
해외기업에 투자하면 국내산업이 어떻게 되든 상관없으니까.
엔저가 되고 국내 물가가 오르지 않으면 풍족하게 살 수 있다. 부유한 사람과 돈이 있는 정치인들이 그것을 알아챈 것이다 . 보통의 나라라면 혁명 상황에서도 안전하게 살 수 있으니까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 .
 
 
sun***** | 40/10
지금 일본이 이 지경인 것은 그런 식으로 한 정치인을 낙선시키지 않은 국민들 때문이야.
‘노인을 우대하지 마 ’라고 생각했으면 노인을 상회하는 기세로 젊은이가 투표하러 가야 했다 .
하지만 젊은이는 그렇게 하지 않았기에 의견이 반영되지 않았다. 그 정도의 일이다 .
 
 
audeamus  | 39/7
초보수 지역을 분리하고 싶을 정도.
전통이라든가 주저 등으로 스스로 혁신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현(일본의 지역 단위 ), 그것들이 발목을 잡고 있다 .
 
 
adb***** | 13/5
안타깝지만, 지적은 타당하다고 생각한다 .
만약 희망이 있다면, 이런 것은 상대평가니까 다른 나라가 몰락하면 일본도 살아남을 가능성이 있다 . 세계로부터 버림을 받는다는 것은 눈엣가시로 여겨져 발목을 잡힐 일도 없으니 살아남을 생각만 하자 . 




번역기자:푸른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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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t2

재미있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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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구치 유키오라는 교수가 일본은 한국에게 G7 위치에서 자리를 빼앗기는 날이 올 수도 있다라는 말을 하였는데, 이에 대한 배경 및 이유를 인터뷰처럼 실는 형식으로 기사가 나왔습니다.  일본의 경제가 쇠퇴하는 원인에 대해서 이야기하면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이 내용에 대한 기사내용 및 댓글 반응입니다.
 
<기사 내용>
“일본이 한국에게 G7 지위를 빼앗기는 날이 올 수도” 일본 석학의 고언
 
“일본은  20년 후에 경제규모에서 한국에 뒤쳐진다 ” “급여가 오르지 않는 일본과 오른 한국은 무엇이 다른가 ”
작년 12월  12일에 일본의  “겐다이 비지니스 ”와 토요 게이자이에 게제되었던 칼럼의 주제입니다 . 칼럼을 쓴 경제학자 노구치 유키오 히토바시 대학교 명예교수입니다 . 재무성 관료였던 노구치 교수는 일본 경제 , 금융 논리 분야의 석학이라고 불립니다 . 노구치 교수는 왜 연일 한국을 비교대상으로 한 내용으로 일본인의 마음을 자극하고 있을까요 . 작년  12월  29일 , 노구시 교수에게 줌으로 인터뷰를 진행 하였습니다 .
 
--- 일본 경제의 위기를 설명하는 데 있어서 한국의 데이터를 적극적으로 인용하시고 있습니다 .
“이유가 있습니다 . 그 사이에 일본인은 한국을 경제적으로 일본보다 뒤쳐져 있는 나라라고 생각해 왔습니다 . 하지만 , 한국은  1인당  GDP나 임금수준 등에서 일본을 이미 초월하거나 초월 하려고 합니다 . 많은 일본인이  “한국에 추월 당한다 ” 라는 것을 신경 쓰고 있습니다 .”
 
--- 실제로 , 한일 경제의 역전은 현실이 될 까요 .
“많은 지표에서 한국은 이미 일본을 추월하고 있습니다 . 실질 임금은 수년 전에 상회하였고 , 국제경쟁력 순위도 일본보다 상위에 있습니다 . 디지털화에 대해서는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 물론 선진국 기준이 되는  1인당  GDP에서 일본은 현재  4만달러 , 한국은  3만  1천달러 수준으로 일본이 높습니다 . 하지만 , 일본이  2000년부터  20년간  1.02배  (2% 상승 ) 성장한 것에 비해서 한국은  2.56배 성장하였습니다 . 이대로 간다면 수년 후에는 한국이 일본을 추월합니다 .”
 
--- 한국이 일본을 대신하여 주요  7개국  (G7)에 들어갈 지도 모른다라고 하셨습니다 .
“가능성이 있는 이야기 입니다 . G7는 선진국 그룹입니다 . 이런 이야기를 하자면 일본인은 싫어하지만 , 이 경향대로면  20년 후에는 일본이 명백하게 선진국이라 할 수 없는 나라가 될 것입니다 .” 일본의 경제적 지위가 추락한다는 예상은 노구치 교수 만의 주장이 아닙니다 . 일본 경제 신문 계열의 연구기관 , 일본경제 연구 센터는 지난 달 발표한  “아시아 경제 중기 예측 보고서 ”로 일본의  1 인당  GDP 가  2027 년에는 한국에 , 2028 년에는 대만에 추월 당한다고 예상 했습니다 . 이러한  “역전 ”이 일어난 이유는 , 일본의 낮은 노동생산성 때문이면서도 , 그 근거에는  “뒤떨어진 디지털 개혁 ” 부분이 있다고 같은 기관은 분석하였습니다 .
 
--- 일본경제가 이렇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무엇입니까 .
“침체 후 정체된 것은  1990년 중반부터 계속 되었습니다만 , 이 것을 가속시킨 것은  “아베노믹스 ”입니다 . 아베 신조 전 수상은 금융완화로 의도적인 엔저정책을 펼쳤습니다 . 엔화 가치가 떨어진다면 수출이 많은 기업의 이익은 늘어납니다 . 그렇지만 , 이러한 이익은 노동자의 임금 향상으로 연결되지 않았습니다 . 달러로 환산되는  GDP가 그렇다면 당연히 낮게 나옵니다 .”
 
--- 일본의 뒤떨어진 디지털화도 주요한 이유로 거론 되고 있습니다 .
“1970년대 까지 일본은 은행의  ATM을 개발하는 등 선진기술을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 그렇지만 그 후에 , 인터넷 시대의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였습니다 . 문제는 조직적으로 의사소통이 막힌 수직적 행정 문화입니다 . 인터넷은 정보의 공유가 핵심이지만 , 그것이 되지 못했습니다 . 작년에 신종 코로나로 정부기관이  TV  회의를 하려고 했지만 , 각 부서가 독자의 통신 시스템을 사용하기 때문에 불가능 했다 라는 농담과 같은 일화가 있습니다 .” 
도쿄대학교 응용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의 예일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노구치 교수는 경제 뿐 아니라 폭넓은 분야에서 100권 정도의 저서를 내고 있습니다 . 시간관리나 학습 방법을 다룬  “초정리법 , 공부법 ” 시리즈는  1990년대에 한국에서도 베스트 셀러가 되었습니다 . 특히 영어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책도 나오고 있습니다 .
 
--- 일본인의 영어 실력저하를 잘 짚고 있으시네요 .
“중요하니깐요 . 토플  ibt  점수를 본다면 한국은 영어를 공용어로서 사용하는 홍콩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 이것도 통화위기 이후 세계에 나가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라는 절박감이 사회전반에 공유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 일본은 아시아  29개국 중에  27위입니다 . 이러한 실력으로는 세계 무대에서 할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
 
--- 한국의 경제는 이대로 문제가 없을까요 .
“제조업의 비율이  30% 이상으로 높고 , 외부 수요  (외부 수출 ) 형 경제라는 점은 위험스러운 부분이 있습니다 . 미중 경쟁과 신흥국의 부상도 있습니다 . 제조업의 비율이  10% 정도로 낮은 정보기술을 기반으로 한 산업구조로 전환한 미국을 모델로 해야 합니다 . 또한 , 삼성 이외에도 전세계에서 인정받는 기업이 좀 더 나오지 않으면 안 됩니다 .”
 
--- 인구 문제도 심각할텐데요 ,,
“한국의 저출산 고령화는 장기적으로 성장을 방해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
 
--- 일본의 젊은 이들 중에는  “한국과 같은 경쟁사회는 싫다 ”, “이대로가 좋다 ” 라는 사람이 많은데요 .
“이대로 좋을 리가 없지요 . 이대로라면 일본의 국력은 점점 저하하고 , 개인의 생활도 힘들어질 것은 명백합니다 . 지금 일본의 복지 분야에는 외국인 인력이 중요하지만 , 임금수준이 더 내려간다면 외국인 노동자는 일본이 아니라 한국이나 중국으로 가려고 할 것입니다 . 일본인에게  “위기의식을 가져라 ” “눈을 떠라 ” 라고 말하는 것이 나에게 주어진 임무라고 생각합니다 .”
 
 
 
 
 
 
 
<댓글 반응 >
 
 
nun***** |                        8100                    180
G7이 어떻게 성립하는 건지 전혀 모르겠지만 대체로 경제규모만으로 규정하는 거라면 왜 중국이 빠져있을까 ? (경제 규모에서 한국에 뒤져서  G7  자리에서 빠지는 거면 중국이 왜 저 안에 안 들어있는거냐고 비꼬는 뜻 ) 일본이 이대로 가면 안 된다는 점에는 동의함 .
 
  
miz***** |                           463                      10
G7의 틀은 나라로서 경제규모만 보고 정하는 것이 아니라 평화유지활동이나 도상국으로의 경제원조 등 국제적으로 공헌한 실적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그러한 점에서 본다면 한국보다도 호주 쪽이 압도적으로  G7  진입의 자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
 
 
han***** |                            277                       10
공산권 팀은 못 들어가는 거를 모르는건가? 당초 몇 년 후에 북한에 적화될 거라는 거는 모르나요 ? 뭐 그렇더라도 공산국가가 되는 거는 같지만 .
 
 
gdl***** |                              305                     11
동감입니다. 러시아가 그래서  G8에서 빠져버렸죠 . 과거에 .
 
 
素浪人 |                               184                        3
G7: 멤버는 세계 최대의 국제통화기금의 선진국이면서 가장 부유하 자유민주주의국가이면서 그룹에는 다원주의와 대의제정부라는 공통의 가치관에 기반한다고 공식적으로 조직되어 있기 때문에 중국은 들어갈 수 없다 .
 
 
tos***** |                               113                        2
처음부터 자유주의 경제국이 소련에 대항하기 위해 만든 경제공동체임. 그것이 안전정책 부문까지 확대 된 것이  G7이다 . 즉 , 단순히 경제력만으로는 가입할 수가 없다 . 러시아나 중국도  G7  가입에 대해서는 협의 되었었고 , 한 때에 러시아도 들어간  G8였던 시기가 있었다 . 그렇지만 , 러시아의 정치체제가 두드러지게 민주주의의 그것과 떨어져 있었기 때문에 빠졌지 . 중국도 같은 모양이고 . 한국의 경우는 중국에 붙어있기 때문에 , G7  들어가는 거는 어려울 것 같은데 .
 
 
tn0***** |                             119                         4
중국은 왜 가입이 안 되는걸까, 러시아는 왜 배제되는 거고 영토분쟁을 안고 있는 나라는 새롭게 가입할 수 없지 . 의장국의 초대 자리라면 괜찮을 지도 모르겠지만 . 참고로 올해 의장국은 독일이고 , 내년 의장국은 일본임 .
 
 
ubi***** |                            104                              7
이대로 가는 것은 안 되는 건 확실하지만 G7의 존립 자체를 생각해본다면 일본이 빠질 일은 거의 없다 . 오히려 한국이 들어가는 것이 어렵다고 볼 수 있지 . 이유는 우선 한국의 지정학적인 불안정함 . 그리고 , 정치적인 안건에 대해서 일관적이니 못한 것이 일본과 연관 된 것에 있어서는 강경태도라 중국과 관여되어 있는 거라면 굉장히 관대해지기 때문에 신뢰를 할 수가 없다 .
 
 
ban***** |                            244                            13
중국에 제쳐질 때까지 GDP  세계  2위였던 일본이 왜 빠지는 거지 ?
 
 
del***** |                             84                              2
GDP도  1인당  GDP도 한국과 비슷한 위치에 있거나 이미 제쳐진 위치에 있는 이탈리아도 아직  G7로부터 탈락 안하고 있는데 . 일본이 제껴 진다는 걱정보다  (한국은 ) 인구가 절반 정도에  1인당  GDP도 크게 추월 당하고 , GDP에서도 곧 따라오는 최근 존재감을 보여주는 호주에게 제껴지는 것을 걱정하는 게 나을 거 같은데 .
 
 
mas***** |                             46                          3
이대로 가서는 안 된다는 점에는 동의함. 실제로 한국은 지금 원화가치가 떨어져서 한창 경제 파탄의 상태를 달리고 있는데 앞으로 일본을 추월한다는 점은 있을 수 없는 일이지 .
 
 
復活u68 |                                6                        2
식민지배 시절에 조선에서는 중화학공업은 북쪽에 집중하고 남쪽에는 주요 산업으로 농업과 경공업을 이루었기 때문에 1960년대 정도까지는 국력 , 경제력에서 한국은 북한보다도 밑이었다 . 한국은 박정희 정권이 출현하여 북한이 사회주의 특유의 정체에 빠졌던 것을 역전한 것을 유의해야 한다 . 그리고 , 일부 외국인들은 일본을 사회주의 국가를 보고 있는 것처럼 보는 것을 잊지 않는 것이 좋다 .
 
  
uho***** |                                3                         6
동북 아시아인 일본, 중국 , 대만 , 한국은 어디든 간에 고령화 국가가 되기 때문에  2100년가지 인구가 절반으로 줄어든다 . 경제 규모로 생각하면  G7에 아직 들어갈 자격이 있을 지 모르겠지만  G7  자체의 의미가 없어질 거 같은 느낌이 든다 .
 
 
復活u68 |                                  3                          11
일본의 사회주의적 요소는 제거하는 편이 좋다.
 
 
島民再教育大臣 |                             2                       23
G7  라는 건 시대에 뒤떨어진 것이다 . 일본인의 자기만족에 지나지 않다 .
중국의 GDP >G6,     중국의 공업 > 미국  + 일본  + 독일
 
 
vn_***** |                                   7                      87
하야시 외무대신이 작년 12월  G7  외교부 장관 회의에서 이란에 관한 문제로 미국 , 영국 , 프랑스 , 독일 , 이탈리아가 참가한 가운데 정보관리 상 참가를 할 수 없었다 . 전세계가 일본이 적화되고 있는 것을 인정하고 있어 ,..
 
 
gae***** |                                     120                  10
명확하게 말하죠. 예를 들어 말하시는 대로 입니다 . 지금처럼의 한국이라면 완전히 거리를 두고 싶습니다 . 이제 진절머리가 납니다 . WGIP  때문이다라고 생각하지만 , 나는 올바른 역사를 배우지 못했습니다 . 일본이 나빴다 라고 하는 역사입니다 . 반대로 한국은 일본을 무시하기 위해서 올바르지 않은 역사를 가르치고 한국의 역사연구자들에게 증거를 받아 거짓말을 지적당해도 한국은 수정하지 않습니다 . 그 교육이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것입니다 . 거짓 역사를 가르치고 이웃 나라 (일본 )을 미워하는 교육을 계속하는 한 우리가 마음에서 화해하는 날은 오지 않을 겁니다 . 예를 들어 표면적으로는 화해를 해도 말이죠 .
 
 
 
hol***** |                       98                       5
한국이 G7이라고 ? 무리지 .
20년 후에 ? 한국이 남아있지도 않을 텐데 .
이탈리아가 빠질 가능성은 부정할 수 없지만, 대신한다고 해도  EU  권 내에서 다른 국가가 들어가겠지 . 중국 러시아 한국은 들어갈 일이 없다 .
 
 
mas***** |                        147                     10
한국의 생각 속에는 이미 캐나다와 이탈리아가 G7에서 빠져서 중국과 러시아가 들어간다고 생각하고 있으니까 그렇겠지 . 이렇게 말하면 좀 미안한 말이긴 하지만 .
 
 
c12***** |                        45                         3
20년 후에 한국이 존속 할 수 있을까 . 먼저 번에도  5년 째인  KTX  바퀴가 날라가서 탈선했다고 하던데 . 과거  20년간 일본의 신칸센이 탈선한 것은 니가타 지진과 구마모토 지진 때 뿐이었음 .
 
 
niw***** |                          47                       1
한국인들이 원하는 것대로 글을 써주는 사람을 찾아내서 특별하게 기사까지 쓰게 한 느낌인데. 이건 .
 
 
tak |                              19                        1
어딘가가 빠진다고 해도 일본이 1순위로 빠진다고는 생각하기 어렵고 , 새롭게 들어가는 나라가 있다고 해도 한국은 아니야 .
 
 
noh***** |                         21                         1
회원으로부터 빠진다 해도 다른 나라가 한국을 넣어주지 않을 걸. 쟤들은 약속을 지키지 않는 나라이거든 .
 
 
mih***** |                              2                  0
일본이 자격이 안 된다면 이탈리아는 어떻게 되려나…..웃음 ..
 
 
hok***** |                                72                 2
G7은 경제 단체가 아니라 정치적 집단입니다 . 더욱이 국제적으로 신용이 없는 국가가 진짜  G7에 가입 가능하다고 진짜로 생각하면 한 번 병원에 가보는 편이 낫겠군요 .
 
 
sac***** |                                  15                1
히토바시 대학교의 교수 따위 (이 작가가 속해 있는 곳 ) 좌익인 이상한 인간들 밖에 없으니 어쩔 수 없어 .
 
 
mic***** |                                     920                33
늘어난다, 추월한다 라고 하기 보다 사회보장비용  (복지비용 )을 어떻게 감당할 것인가이지 .
>한국의 고령화율은 앞으로 일본보다 더 높아지는 데요 ?
>한국에서 저출산 고령화의 속도가 빨라서  2045년이 되면 일본의 고령화율을 뛰어넘을 것이 예상 됩니다 . 이대로 라면 저출산 고령화가 계속된다면  2065년의 한국의 고령화 비율은  48.8%로 , 일본의  38.4%를 크게 웃돌 게 됩니다 .
>왜 한국의 고령화 빈곤율은 높을까요 ?
>한국의 고령자 빈곤율은 다른 나라와 비교해도 높은 이유로는 공적연금  (국민연금 , 공무원 연금 , 군인연금 , 사학 연금 )이 지급면에 있어서 아직 발달되어 있지 않은 것이 예로 들 수 있습니다 . 2019년 현재 , 공적연금의 노령 연금의 수급 율  1은 약  53.2%로 , 아직 많은 고령자가 공적연금의 혜택을 받지 않는 상황입니다 . 전제로 남북통일 후에 , 북한의 고령자에게 연금을 지급하지 않는 것을 기반으로 합니다 . 북한의 젊은 청년층이 노동력이 된다는 조건을 채울 필요가 있지요 .
 
 
nir***** |                             27                0
냉정하게 생각해본다면 G8이 되는 데 한국이 일본을 추월한다 는 발상에 기초한 논설로 말하자면 이거는 한국인들이 엄청 좋아하는 단골 기사지 . 그리고 영원히 실현되지 않는 이야기인거고 . 독일이나 영국에도 대적 못할 거라고 생각하는데 이 국가들보다도 강한 일본에 왜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 지 웃긴다 . 일본이 이대로 좋지 않다는 건 동의하는 데 , 재정파탄 할 국가는 일본이 분명히 일본이 아니지 .
 
 
bqj***** |                     38                        2
남북 통일을 해서 과거에 못 살던 시절로 돌아간다면 전혀 무섭지 않지. 그냥 살아가는 정도에 그치겠지만 …
 
 
msh***** |                             92                     7
일본의 미래도 절대 밝지는 않다고 생각하지만, 한국의 미래도 낙관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무엇보다 어느 나라로부터 신뢰받지 않는 한 , 아무리 경제적으로 발전해도 선진국이 절대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
 
 
kin***** |                              71                          5
일본이 경제부분에서 떨어지는 것은 예상이 되는 거지만, 지금 한국은 몇 십년 전 보다 풍요로워 졌지만 그만큼 문제도 많아서 아직 경제가 일본보다 위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 유명대학에 대기업에 취직하지 못하면 치킨집 사장 되는 나라잖아 ? 격차가 너무 커서 일본 이상으로 앞으로 고령화로 고생할 것 같다 .
 
 
ale***** |                              37                          1
1인당  GDP로 들 떠 있는 한국 , 1인당 랭킹에서  1위는 룩셈부르크 , 2위는 스위스 , 3위는 아일랜드 , 미국조차  5위지 , 경제에 있어서 세력을 떨치는 중국은  65위 . 실질적으로 경제규모를 나타내는 국내총생산 , 국가 전체의 경제규모를 나타내는 명목  GDP로는 일본은 세계  3위의 경제 대국 . 귀하는  11위인 것을 잊지 마세요 .
 
 
nuu***** |                           19                              1
G7이 선진국 정상회담 멤버를 가르키는 거라면 경제력은 관계 없는 거지 . 일본을 포함해서 기존의 회원이 전원 일치로 일본이 이탈하고 한국이 들어가는 것을 결의하지 않는 한 지위를 빼앗기는 일은 없지 . 단 , 일본의 경제력 저하나  IT화가 늦은 것은 사실이라서 어떻게 해야 한다 . 지금 일본의 정치인의 핵심이 시대에 떨어진 단카이 세대 뿐이라서 앞으로  20-30년 지나서 세대교체를 하지 않으면 어렵다고 생각한다 . (G7로서 명성을 지키는 것이 )
 
 
wmb***** |                        8                             1
한국의 월급이 오른 것은 법률로 강제적으로 올린 거이고 그 반동으로 실업자가 늘어나서 프랜차이즈 자영업인 치킨집이나 편의점, 카페 수가 넘쳐서 오히려 고객을 유치하려는 경쟁이 생겼고 경영자들의 저소득화  (개인 경영이라서 급여 산정 대상에도 들어가지 않음 ) 되어가고 있지 . 보이는 것 만의 최저임금 상승으로 실태는 지옥과 같이 되고 있는 거 같은데 . 뭐 , 일본도 헤이세이 시대를 통해서 급여의 상승률이 너무 낮아서 문제가 있지만 어떤 근거로  “국가의 쇠퇴 ”라고 보는 거야 ?
 
 
pha***** |                           4                         2
영어 능력이 가장 문제네. 만약에 영어가 어느정도 통하고 일본인이 돈 벌로 나가거나 국내에서 외자계 기업으로 취직하는 것이 쉽다면 여러 외국의 인플레에 영향 받아서 일본인들의 급여도 올랐을 텐데 . 수요와 공급의 관계로 만약에 일시적으로 일본인의 급여가 상대적으로 싸진다면 국외의 기업이 인건비가 싼 일본인을 고용하려고 했을 것이고 , 외자계에 사람이 간 만큼 노동자 인력의 공급이 줄어든 국내 기업은 급여를 올릴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 그런데 언어가 벽이 되어서 쇄국상태가 되었지 . 눈치를 채보니  1인당  GDP는 미국의 절반 정도가 되었다 .
 
 
bfl***** |                           16                    0
총 GDP
일본: 5조  397억 달러
한국: 1조  6382억 달러
1인당  GDP
일본: 4만  48달러
한국: 3만  1631달러
가계금융자산
일본: 1999조엔
한국: 460조엔
외환보유고
일본: 1조  4058억 달러
한국: 4639억 달러
대외 순자산
일본: 357조엔  (31년 연속 세계  1위 )
한국: 50조엔
출생률
일본: 1.34%
한국: 0.84% (세계 최악 )
나라의 기술수준을 나타내는 국제특허수지
일본: 3위
한국: 100위 이하로 기술 수입초과
2021  세계 금융 지수  (GFCI)
도쿄: 7위
서울: 16위
2021세계 소프트 파워 랭킹
일본 2위
한국 11위
 
 
nik***** |                        8                     8
한국과 비교해 이렇다 저렇다 하기 전에 일본은 버블경제기 이후에 지속적으로 기업들이 안 좋은 버릇을 가지도록 길들여왔다고 생각함. “경쟁력이 떨어진다 ” 라는 이유로 파견근로자(비정규직) 법을 완화하고 , 젊은 층을 싼 인건비에 쉽게 쓰고 버리도록 만들었다 . 서비스 잔업이라는 명목  (공짜로 야근 시키는 것 )으로 과로사 시킬 정도로 잔업을 가능하게 했다 . 기업의 노력 부족에 대한 것은 오로지 노동자를 싸게 마구 사용하고 버리는 방향으로 메꿔왔다 . 그 결과 , 젊은 이들은 피폐해지고 궁핍해져서 빙하기세대는 일본에서 마지막 거대인구 세대였음에도 출산은 커녕 자신의 목숨 부지하는 것도 힘들어져서 고령화가 엄청나게 가속화 되었다 . 생활보호자는 늘어났다 . 기업은 십 수년이나 안 좋은 관습 그대로 길들여져 왔기 때문에 근본적인 경쟁력  (체력 )이 붙지 않은 채로 지속해왔다 . 남녀 차별은 뿌리 깊고 , 바닥 싸움을 치열하게 한 한국에게 조차 젠더지수 순위에서 밀린다 . 확실히 이제 선진국으로 있을 수 없는 상태까지 왔다고 느낀다 . 그렇지만 솔직히 더 이상 어떻게 건드릴 수 없다고 느낌 . 20년 그 이전에 이걸 고치려고 했었다면 어떻게든 해결되었을텐데 …
 
 
mat***** |                      1                        3
진짜 이 교수가 말하는 그대로라고 생각한다. 필사적으로 반론하고 있는 사람은 왜 그러는 걸까 ? 여기서 말하는 거는 한국 얘기가 아니라 일본이 성장 안해도 좋다는 게 아니잖아 . 우선 현재 상황을 정확히 인식하는 것이 필요한데 , 여기 댓글들을 보면 그것 조차 쉽지 않다고 느껴지는구나 .
 
 
yu_***** |                         3                    0
금융업에 있어서 달러 결제가 가능한 은행이 1개도 없는  (게다가 주요  8개의 은행 중에  7개가 외국자본이 사실상 장악한 외자계 ) 한국이 어떻게 하면 일본을 제끼는건지 전 경제산업성 관료였고  “석학 ”이라고 하시는 노구치 씨  (이 글 쓴 사람 )이에 대해 당신에게 설명을 좀 듣고 싶네요 .
 
 
ocd***** |                           7                    7
그렇다면 어쩔 수 없는 것 아니겠는가.. G7  지위라는 거는 메리트가 있다고 해도 , 경제가 일본보다 발전한 한국이  G7  멤버로 바뀐다 해도 딱히 일본에 손해는 없을 텐데 . 실제로 , 일본 경제는 이미 약해졌고 , 이 상황을 만든 것은 지금의 경제계라고 말하는 인간들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지 .
 
 
ber***** |                         7324                 314
딱 “신종 코로나로  2020년 대졸자 취업률  61.6%..... 전년 대비  2.3% “하락 ” = 한국 ” 이라는 기사가 막 나왔었지 . 코로나 전에도  62.9% 밖에 안되고 , 20대의 실업률은  20% 대에 가깝다 . 많은 예측도 저출산 고령화로 한국은  GDP  순위를 떨어뜨리는 한 편 일본은 탑 10권 안을 계속해서 밟고 있는 채로 계속하고 있다 . 노구치 씨가 오래 사셔서  10년 후 , 20년 후 앞으로 어떻게 되어 가는 지 봐주시길 바랄게요 .
 
 
jpy***** |                          3212                 120
현재 미 일을 제외한 G5의 스케일을 보는 데 있어서 일본의 지위는 흔들림 없습니다 . 가정하는 논조의 이야기를 띄워 올리는 것이 아니라 증거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
 
 
emi***** |                         1529                   81
일본에게 개선해야 할 문제가 많은 것은 있지만, 한국의 임금이 높은 것은  “좌파정권이 최저임금을  30% 이상이나 올려버려서 생산성을 떨어뜨렸기 때문 ” 입니다 . 그 때문에 실업률도 올랐어요 . 일본의 저임금은 중국의 물가에 눌린 부분도 큽니다 . 아무래도 물가가 싼 중국제품과 경쟁을 하려면 임금 상승이 어려워 지니깐요 . 그래도 , 일본에서 물가 상승 하지 않은 원인은 일본정부가 계속해서 금융완화를 계속했기 때문입니다 . 제로 금리로 물가와 임금이 상승한다고 기대하는 것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
 
 
man***** |                        75                      4
ㄴ 말하시는 대로입니다. 거기에 더해서 한국의 경우는 , 하위  50%는 연봉  200만  (한화  2천만 )도 안 되는 계층이 있고 자산의 대부분도 상위  10%에 집중 되어 있고 말하자면 세련되지 않은 , 부실한 격차사회의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 그렇다고 하지만 일본은 무능한 대기업 경영자들이 사내보유금을 돌려서 사원들에게 나눠 주지 않는 다는 문제점은 크게 남네요 .
 
 
k******* |                           10                  1
빅맥지수라든 지 이상한 지수로 조정하지 않고 단순히 연 수입을 비교하면 이렇게 됩니다.
일본의 평균수입 449만엔
한국의 평균 수입 332만엔
 
 
qpe*****                         13                     2
금융완화가 아니라 금융완화로 은행이나 중앙은행이 생산한 자본이 일본 국내가 아니라 해외로 흘러가는 것이 문제입니다. 달러의 붕괴  (특별회계의 그림자 . 절대로 팔 수 없는 미국 국채 )를 막아주는 것이 우리 나라  (일본 )입니다 .
= 미국 국채를 팔면 골로 가니까 팔 수 없다고 말하고 있는 겁니다 .
 
 
inf***** |                           592                   18
간단히 생각해봐도 음,,, 그럴 일은 없어 .
 
 
krd***** |                         11                       0
이 글 쓴 아저씨 일본이 G5  창설멤버라는 거 모르는 거 같은데 . 한국보다 오히려 인도를 넣는 편이 현실적이겠다 .
 
 
dec***** |                         253                     8
G7  가입 조건은  GDP가 아니지 . 그 지표가 가장 우선이 된다면 트럼프 전 대통령도 원했지만 중국이나 인도가 우선 들어가야 지 . 자유 민주주의가 전제가 된다면 한국보다 인도가 우선 참가를 해야지 . 국제적으로 영향력 있는 경제 파트너가 되려면 기축통화에 준하는 강한 사용 빈도를 가지고 있는 통화 발행국이 아니면  G7  멤버에 들어갈 가치가 없잖아 . 한국의 금융은 국제적 영향력이 거의 없는 것에 가깝고 원은 극히 제한 된 지역에서 밖에 쓰지 않는 소프트한 통화의 전형이지 . 국제적 경제를 논할 자격이 한국에게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 그리고 과거 러시아가 중간에 멤버에서 빠진 걸로 알 수 있듯이 안전보장 정책의 공유도 중요한 측면임 . 이 점에서 한국은 완성할 수 있겠어 ?
 
 
roy***** |                           0                        12
노구치 씨의 의견은 옳다. 많은 일본인의 지식층 , 특히 해외에서 근무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한국 , 중국 , 대만 경제의 혁신을 피부로 느꼈을 것이다 . 하지만 , 한국의 임금에 비교해 몇 년 전부터 일본이 임금이 낮아지고 있다는 사실조차 모르는 건지 무시를 하고 있다 . 
엔이 기축통화에서 빠져서 해외에서 환전 못하게 되었을 때 처음으로 일본의 국력이 저하되는 것을 느낄 정도 둔감하다. 
(이렇게 되기 전에 못 느끼고 이렇게 추락하고 나서야 느낄 거냐고 되묻는 의미입니다)
일본에서 새로운 기술 혁신에 의한 경제회복을 기대하지만 아베 노믹스의 계승을 원한다면 일본은 빠르게 G7 멤버 안에서 끌려 내려올 것이다 . 노구치씨의 의견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 일본인들은 반대의견을 다수 펼 칠 거라고 예상되지만 그거 야 말로 일본의 글로벌화 , 경제의 쇠퇴를 상징하는 거다 . 많은 지당한 반론을 기대합니다 . 똑똑한 일본인의 출현도 기대합니다 .
=> 그렇지만 이 글에 대한 댓글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
 
 
mat***** |                            125                     9
우선 탈아론을 읽읍시다.




번역기자:Real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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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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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칼럼기사에서 세계적으로 전기 자동차나 국산 자동차 제조가 증가하며 일본의 자동차 산업이 내몰리고 있고, 일본 가전 제품도 다른 나라에 매각되고 있으며 일본 반도체의 세계 점유율은 한 자리대로 하락해 2020년에 도시바는 LSI사업에서 철수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실패가 계속 어어지는 이유에 대해서 
 
 「실패」가 있을 때는 종래의 방법론이나 종래의 조직을 확 바꿔야 하지만, 이제까지 투입해온 인력이나 돈이 전부 「헛수고」였다는 것을 인정해야 하는 것이고 그런 굴욕을 절대 받아들일 수 없는 세력과의 싸움이 발발해서 조직이 기능부전에 빠지게 된다고 했습니다.
 
다음은 일본 칼럼기사 본문입니다.
야후재팬 반응은 따로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본 칼럼기사 본문 >
「일본은 패배했다」라는 계열의 뉴스가 급증해도 사실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의 "패배 패턴”
 
● 「일본은 절대로 지지 않는다 !」 라고 부르짖을수록 패배한다.
 
 
・『일본은「급속도로 힘을 잃었다」…한국, 대만, 중국에 패배하는 “유일하게 가장 무서운 원인”』(환동사 골드 온라인 11월 27일)
 
・『제왕이었던 「일본 반도체가」가 패배한 이유』(동양경제 온라인 12월 1일)
 
・『일본은 20년 후에 경제 규모에서 한국에게 뒤쳐진다-그 안타까운 이유는』(현대 비지니스 12월 12일)
 
・『관리직의 일한 급여 비교」 어떤 직종이든 큰 차이를 보이며 대패배한 현실』(프레지던트 온라인 12월 14일)
 
애국심 넘치는 분들 입장에서 이 같은 기사는 「일본을 폄하하고 싶어하는 반일 언론의 선동」이라 말하겠지만, 유감스럽게도 일본의 경제력, 기술력이 쇠퇴하고 있는 것은 여러 객관적 데이터가 말해 주고 있다.
 
일본이라는 나라는 이제까지 자신들에게 불리한 객관적 데이터를 부정하며 「일본은 절대 지지 않는다!」라고 부르짖으면 짖을수록 사태를 악화시키는 「패배자 패턴」을 반복해 왔다.
 
 
 
 
● 10년 전 「자동차 산업은 지지 않는다」 라고 외쳤던 사람들과, 지금의 현실
 
 
10년 정도 전에 리먼쇼크로 인해 세계적으로 자동차 판매수가 하락하거나 중국 등 해외로의 생산, 판매의 의존이 극단적으로 높아졌다라는 데이터를 근거로 일부 언론이 머지않아 일본의 자동차 메이커나 관련 산업은 꽤 심각한 환경에 내몰리게 되지 않을까, 라는 비관론이 이어졌다.
 
하지만, 애국심 넘치는 분들은 「언론은 일본이 망하는 스토리를 너무 사랑해서, 불안만을 부추기는 멍청이다」라며 코웃음 쳤다. 어느 연구자 분은 인터넷 미디어에서「일본의 자동차 부품은 절대 지지 않는다.」라고 선언하고, 세계적으로, 자동차 산업이 어쩔 수 없이 생산 축소를 해도 고품질의 일본계 부품 메이커에는 일이 잔뜩 흘러들어와 이제부터 일본 대활약의 시대가 올 것이다 라고까지 단언했다. 
 
그럼, 그로부터 10년동안 어떻게 되었을까.
 
세계적인 전기 자동차 (EV)시프트에 더해서, 중국 등 신흥국에서도 국산 자동차 메이커가 순조롭게 성장하여 일본의 주특기였던 자동차 산업은 궁지에 몰리고 있다. 
 
 
 
 
 
● 일본이 자랑하는 「가정용 전기 제품」도 정신 차려보니 매수되어 가는 상태
 
 
2000년대 전반, 하이얼 등 중국의 가전 제품 메이커가 해외 진출을 시작했을 때, 일부의 소비자는 「중국제?제대로 움직일 리가 없잖아?」라며 비웃었고, 저널리스트들도 「일본 메이커의 표절」이라며 완전히 같잖은 취급을 했다.
 
당시는 아직 중국이나 한국의 브랜드라도 그들 가전의 기간부품은 일본제를 사용하는 일이 많았다. 중요한 기술의 부품을 일본이 쥐고 있었기 때문에, 매출 등에서 중국제의 성장이 명확해지기 시작했을 때도 일본의 「불패신화」가 흔들리는 일은 없었다.
 
이렇게 천하태평하는 사이에 2012년에는 파나소닉이 하이얼에 산요전기의 세탁기, 냉장고 사업을 매각. 2016년에는 도시바가 가전 제품 사업을 마이디어 (중국)에게 매각, 하이얼이 미국 제너럴 일렉트로닉(GE)의 가전 사업을 매수했다. 또 2018년에는 도시바가 텔레비전 등 영상 사업을 하이센스 (중국)에 매각했다.
 
 
 
 
● 「일본의 반도체는 패배한다」 라는 28년 전의 경고를 무시해 왔다.
 
80년대, 기술・매상과 함께 세계 제일이었던 「히노마루 반도체」는 90년에 들어서자, 인텔 등 해외 메이커에 뒤쳐지기 시작했다. 93년에는 명문・도시바의 반도체 기술 연구 시스템 LSI 기술 개발부의 부장은 이렇게 서술했다.
 
「일본 기업은 한번 주문을 받으면 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건 뛰어나지만, 독자의 제품 개발은 서투르다.그렇다면 살아남을 수 없다」 (닛케이 산업 신문 1993년 3월 29일)
 
현재 히노마루 반도체의 세계 점유율은 한 자리대로 하락해, 2020년에 도시바는 LSI사업에서 철수했다. 정부는 황급히 세계 최대기업 「TSMC」에 아첨을 하며 4000억엔의 세금을 건네고 구마모토에 공장을 건설시키고 있지만 여기서 개발되는 반도체는 10년 전의 기술이다. 대만 기업의 글로벌 전략에 이용되고 있을 뿐이고 「히노마루 반도체 부활」에는 거의 기여하지 않는다. 즉 28년 전에 도시바의 부장이 「예언」한 대로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 「뻔한 패배」로 향해간 일본
 
「실패」가 있을 때는 종래의 방법론이나 종래의 조직을 확 바꿔야 한다. 하지만 종래의 수법이나 조직을 바꾼다는 것은 이제까지 투입해온 인력이나 돈이 전부 「헛수고」였다는 것을 인정해야 하는 것이다. 그런 굴욕을 절대 받아들일 수 없는 세력과의 싸움이 발발해서 조직이 기능부전에 빠진다. 
 
그 대표적인 것이 딱 80년 전 이 시기에 일어났다. 그렇다 1941년 12월 7일에 시작된 태평양 전쟁이다.
 
이 전쟁은 시작되기 전 단계부터 「일본의 패배」가 정해져 있었다. 당시 미국의 석유 생산력은 일본의 700배, 육군의 「전쟁 경제 연구반」도 「대영미와의 경제 전력의 차이를 20:1」로 보고했다. 이 나라와 전쟁을 해도 참패한다 라는 것은 해군, 육군, 내각, 그리고 천황 폐하까지 공통의 인식이었다.
 
1941년 4월, 당시 일본의 젊은 앨리트 관료 등을 모아놓은 「총력전연구소」에서 데이터를 기반으로 객관적, 과학적으로 분석해도 「일본 필시 패배」라는 결론은 변하지 않았다.  
 
하지만 8개월 후 일본은 전쟁을 시작한다. 
 
 
 
 
● 사회 전체의 「일본은 패배하지 않는다 !」의 절규가 전쟁으로
 
많은 국민은 이 당시 「미국에 본때를 보여 줘라!」 「왜 전쟁을 하지 않아!」라며 저자세의 정부나 군에게 불만을 느끼고 있었다. 그런 사회 분위기에 젊은 군인들도 좌우간 천황폐하에게 빨리 개전을 결단해 주길 원한다며 「밑」에서부터 압력을 넣었다. 전쟁의 회피를 주장하는 것은 「반일」이며, 「역적」이었다.
 
정부나 군의 간부, 앨리트들이 국력이나 자원등의 객관적 데이터를 바탕으로 분석한 「일본은 패배한다」라는 결론이,  「일본은 지지 않는다 !」 라는 사회전체의 절규에 의해 감쪽같이 사려져버린 결과가 대미전쟁의 개전인 것이다.
 
 
 
● 현장의 위기 의식을 중시하며…80년 전의 「패배 패턴」 에서 배워야 한다
 
현장의 최전선에서 지휘하는 리더들은 일찍이 「이대로는 일본이 진다」라는 위기 의식을 갖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어느새 침묵한다. 현장에서 떨어져 있는 전문가, 평론가, 그리고 저널리스트 등이 「일본은 지지 않는다」라며 부르짖기 시작한다. 애국심을 자극하는 주장이라서 여론도 지지하기 쉬워진다. 그리고 어느새 「패배」를 입에 담는 자는 매국노가 되고 「객관적인 데이터」는 무시당하며 다수의 문제를 뒤로 미룬 채 「패전」으로 향해간다. 이것을 80년간 반복해 온 결과가 지금의 일본이다.
 




번역기자:soyan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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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21년 실적  (매출 , 영업이익 ) 이 발표되었습니다 . 이에 대해 반도체 부문에서 호조에 힘입어 역대 최고의 실적을 낸 삼성의 성적에 대한 기사내용 및 일본 네티즌들의 댓글 반응입니다 .
 
<일본언론 보도내용>
삼성 2021년 영업이익 50조원, 반도체 호조로 영업이익 40% 증가
 
한국 삼성전자가 7일 발표한  2021년 연간 결산  (잠정 )은 영업이익이 전년 비  43.3% 증가인  51조  5700억원  (약  5조엔 )이 나왔습니다 . 연합 뉴스에 의하면 반도체부문이 예상 이상으로 호조로 스마트폰도 순풍 요인이 되었습니다 . 매출은  17.8% 증가한  279조  400억원으로 역대 최고입니다 .
 
  
 
 
 
 
 
<댓글 반응 >
 
 
 
dat***** |                              220                       30
이것이 현실이다. 일본인 , 일본기업들도 현실을 마주해서 반성할 것은 반성하고 보고 배울 것은 보고 배우지 않는다면 내일이 없다 .
 
 
aki***** |                             17                       1
버블 시절에서부터 보면 생각할 수 없을 정도의 격세지감.. 원래 일본이 차지 했어야 할 지위인데 …
 
 
親日派コリアン名 誉 回復法を可決せよ  |                          16                 30
일본이 반성해야 할 것은 세계대전 전이 아니라, 전쟁 이후의 역사야 . 왜 한국이나 중국 등의 적국이 여기까지 열심히 크도록 내버려 뒀는 가이다 . 진짜 일본정부는 지나치게 멍청하다 .
 
 
liv***** |                            180                     36
대단하네. 일본의 가전 브랜드를 한 묶음으로 묶어도 이길 수 없는 규모가 되었구나 . 반도체라는 건 나라의 지원의 차이가 크구나 .
 
 
ake***** |                           8                          14
삼성은 회장이 뇌물 혐의로 실형을 받고 있는데 대통령이 스스로 “국익을 위해 ” 라고 하면서 석방 해 버렸지 . 재판을 하는데 있어서도  “국민 감정에 좌우되는 법 ” 이 있고 , 이런 지원은 일본이 따라할 수 없는 거지 .
 
 
親日派コリアン名 誉 回復法を可決せよ  |                  11                     22
친한이나 친중파 좌익이 나란히 사회주의만 부르짖다 보니 이렇게 되어버렸다. 적국에 협력하는 항일분자를 일소해야 한다 .
 
 
cm9***** |                                           81                      7
TSMC와 삼성은 연간  2조엔  (한화  20조원 ) 이상이나 설비 투자를 하거든 . 반도체 최첨단 공장은 엄청 돈이 들고 , 가동하면 독점에 가까운 정도로 돈을 벌 수 있어 .
 
 
lve***** |                                               43                      2
대단하다. 일본은 반도체를 너무 과소평가 하고 있어 . 지금도 자동차 산업보다 시장규모가 더 크고 성장률도 엄청나지 . 그 반도체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삼성이 그야말로 강하구나 . 도요타 , SONY, NTT(한국으로 따지면  KT) 를 합쳐도 상대가 안 되는 규모구나 .
 
 
qns***** |                                            4                           14
뭔 잠꼬대 같은 말을 짖어 대는 거냐ww
IT  산업 관련 시장규모는  50조엔 , 자동차시장은  400조엔이란다 ww
 
 
q**p |                               4                      1
>뭔 잠꼬대 같은 말을 짖어 대는 거냐 ww
IT  산업 관련 시장규모는  50조엔 , 자동차시장은  400조엔다 ww
시장규모가 50조엔인 반도체 부족으로 자동차 브랜드의 납기 지연이 발생했지 . 규모의 문제가 아니라고 . 반도체가 없으면 자동차는 달리지도 못한단다 .
 
 
tyu***** |                               73                     15
삼성은 요 30년이상 전력으로 달려서 여기까지 성장했기 때문에  (일본의 브랜드에 비해 차이를 벌렸다 )  지금 삼성의 성장속도에 더욱 지금까지의 성장전력을 더해서  30년 후에 간신히 따라잡으려나 . 뭐 무리겠지 . 이미 반도체 분야에서 이기는 것은 무리다 .
 
 
gxw***** |                            76                        6
어떻게 일본기업은 사내보유금을 쌓아대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곳들 밖에 없을까. 이미 선진국 명함에서 일본은 빼는 게 맞다 .
 
 
mat***** |                              11                     2
일본기업이 “채산성이 없는 부문 ” 이라고 떼어냈던 분야에서 치고 올라와 여기까지 왔네요 . 그래도 이것도 일본의 단독 승리에 브레이크를 걸고 싶었던 미국의 간섭의 산물이기도 하네요 . 한국은 대기업에 집중된 집약화 , 격차가 증대되는 스타일로 세계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이것이 많은 국민들에게 있어서 플러스가 될 것인지 마이너스가 될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 다른 나라에서도 이런 흐름은 가속화 될 수 있지만 한국을 보면서 어떻게 할 것인지 도모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non**** |                              43                            6
아쉬운 느낌도 있지만, 경험상  PC  메모리 조차 삼성제가 가장 안정적이고 품질이 높은 느낌이 있다 . 일본은 나라가 나서서 강한 부분을 신장시켜 나가는 자세가 보이지 않네요 ..
 
 
 
cat***** |                              18                       4
# 댓글에는 엔화로 표기되어 있지만 이해하기 쉽게 한화로 표현하였습니다 .
일본 무역수지      8월         6조  4천억원  (적자 )
일본 무역수지      9월         6조  3천억원  (적자 )
일본 무역수지     10월         6800억원  (적자 )
일본 무역수지     11월         9조  6천억원  (적자 ) 
한국 무역수지     8월          1조  9천억원  (흑자 )
한국 무역수지     9월          10조  6800억원  (흑자 )
한국 무역수지     10월         6조  5천억원  (흑자 )
한국 무역수지     11월         3조  6천억원  (흑자 )
일본의 임금이 올라가지 않는다 라는 기사가 최근 많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 이렇게 수출경쟁력이 쇠퇴하고 있는 것도 그 원인 중 하나라고 봄 .
 
 
nwz***** |                       30                      34
후지쯔와 갤럭시 안드로이드 스마트 폰이 있다면 나는 갤럭시를 사겠습니다.
 
 
lev***** |                         14                      28
일본기업에 수업료 지불해야지.
 
 
g2u***** |                          44                     9
아버지, 넷우익 할배들이 얼굴이 아주 빨개지겠구나 이거를 보면 . 한국에게 일본이 밀린다는 현실을 받아들이고 싶지 않은 나머지 영업이익은 의미가 없어 ! 숫자를 날조하고 있어 ! 라고 말하는 할배들 까지 나와서 웃기다 아주 .. 일본이 근본적인 통계수치를 몇 년이나  (8년 ) 계속 날조해오고 있는  3류의 날조국가라고 해서 다른 나라 기업도 똑같이 날조하고 있다고 생각 하는 건 큰 착각이니 멈춰라 .
 
 
mmk***** |                         11                  0
아호노믹스 (아베노믹스의  “아베 ”를 일본어  “xx” 로 바꿔서 일본인이 조롱할 때 쓰는 말입니다 ) 의 쿠로다  <일본은행 총재 >와 아베가 일본을 여기까지 지체시켰다 .
 
 
ohs***** |                          6                 4
니네 나라 이름을 삼성으로 바꾸는 게 낫지 않겠냐
 
 
素朴な疑問 |                         18                  3
지금은 “한국을 따라잡아 추월해야 하는 ” 시대가 된 것을 모두가 넓게 인식할 필요가 있다 . 모든 분야에서 이렇다는 건 아닌데 이것이 시대의 흐름이다 . 몇 년 전인가 한국의 시골을 여행하면서 이 거를 강하게 느꼈다 .
 
 
kot***** |                               12                    13
기술 도둑의 위치에서 크게 된 것은 대단하구나. 단 , 일본이 좋을 대로 한국성장을 위해 사용만 되고 버려진 거 같아 꼴 불견이다 .
 
 
cyr***** |                               12                     0
ㄴ일본도 유럽에서 기술을 훔쳐서 발전했잖아요. 그거를 잘 개량해서 일본이 기술대국이 된 거죠 . 하지만 , 그것도 이제 과거의 일 …
 
 
nsa***** |                               12                    6
대한민국 만세 (직접 가타카나로 이렇게 썼네요 )
 
 
iam***** |                                69                 36
이러한 삼성도 무역상으로는 대일본 무역수지만큼은 엄청 적자라고. 물론 갤럭시가 안 팔린다는 게 아니라 일본에서 기초기술 품목  (소재 , 제조장치에서 중간부품까지 )을 대량으로 수입하고 있으니까 말야 . 뭐 , 힘내세요 .
 
 
kun***** |                         17                 4
ㄴ그거를 간단히 말하면 일본의 일류기업은 삼성의 하청이라는 거지?
 
 
YAH00!JAPAN |                       22              2
(iam에게 ) 베베 꼬인게 대단하구나 .
 
 
bujibufukwriri |                       47               4
영업이익이 소니의 5배 ! 반도체를 조악하게 취급해 온 일본에서는 이제 따라잡을 만한 회사가 없는 거 같네 .
 
 
shm***** |                          81                  27
삼성이 없으면 iphone은 물론  PS5도  Xperia(소니 스마트폰 )도 못 만들잖아 . 일본에 반도체 팔아줘서 고마워요 .
 
 
mas***** |                         43                     31
1조엔 이익을 낸 소니를 대단하다고 생각한 일본인들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
 
 
har***** |                           20                     3
대단하네, 매우 호조라고 말하는 도요타와 소니를 합쳐도 못이기는 숫자 잖아 . 넷우익들이 아직 주장하는 대로 국교단절이라도 한다면 일본의 관련 회사들은 많이 파산해서 실업자는 수십만명으로 안 끝날 거야 . 부모님에게 이거를 말하면 실업자가 나와도 싫으니까 단절해야 한다 ! 라고 하더라 . 논리보다도 자신의 감정이 더 중요한 거 같다 .
 
 
covid-19 |                         4                       0
넷우익일 일본을 망친다는 것이 바로 이런 것입니다.
 
 
脅迫歌合戦 |                           49                     3
보수파 여러분, 언제쯤 되면  “한국경제의 붕괴 ”를 볼 수 있는 지 좀 알려 주실래요 ? (비꼬는 말 )
 
 
mrsk |                                   22                      4
삼성은 도쿄 올림픽 최대 스폰서 중 하나였죠. 야후에 댓글 달아대는 자칭 애국자 니들보다 일본에 더 공헌하고 있어 . 알겠냐 ?
 
 
kkw***** |                                 13                      1
포스코 인터내셔널의 약진은 일본 기업의 부진을 점점 두드러지게 할 것이다. 일본의 많은 사람은 한국보다 아직 일본이 기술력 , 경제력이 위라고 오해하고 있다 . 실제로는 일본의 경제파탄 쪽이 먼저 일어 날텐데 . 현실을 정부와 미디어는 숨기고 있지 . 앞으로 , 일본은 생활보호 대상자의 증가 , 연금자금의 고걸로 한 번에 폭삭 가라앉을 거라고 생각한다 . 이제야 말로 위기감을 가지고 국제경쟁력을 올립시다 . 기술자를 좀 소중히 여겨 육성하자고요 .
 
 
toc***** |                                   53                     9
갤럭시 시리즈도 처음에는 오류가 연달아 일어났지만, 요즘 것은 이미 세계에서 가장 잘 만들고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고 있고 , 섬세한 독자적인 성능에 있어서도 쓰기 편하다는 평가가 들린다 . 메모리 산업 같아도 삼성이 없어지면 골치아파질 뿐이고 한국은 기업을 잘 만든다 .
 
 
Copperman Sachs |                        119                         20
일본의 종합 전자 브랜드 한 묶음으로 묶어놔도 시가총액으로는 삼성에 못 이깁니다.
 
  
jin***** |                                  31                          1
한국 망한다! 망해요 ! 야호 !!!! 라고 쾌재를 불렀던 분들에게 ,,
산케이, 윌 , 하나다 등 ,, (혐한 잡지 및 언론들 )
1인당  GDP나 연간 수입 어느 쪽이든 이미 일본은 한국에 따라 잡혔답니다 ! 자 어쩌실 거에요 ??? 일본은 앞으로 어떻게 되는거죠 ????
 
 
fht***** |                                    45                        39
뭐가 어찌 됐든 한국제는 사지 않을 거다.
 
 
てん |                                       26                           3
일본에서는 삼성제품에 대해 익숙한 게 없지만 해외로 나가보면 진짜로 삼성 광고간판만 쫙 깔려있고 눈에 띄고 해외에 있는 가전제품 양판점 가면 그 매장에서 가장 면적을 많이 차지하는 게 삼성이야.
 
 
mrsk |                                       8                            2
2022년도 삼성붕괴는 거리가 먼 이야기 이군요 ..
 
 
man***** |                                  264                          97
일본은 도대체 언제쯤 되면 전략물자 수출을 정지할 건가. 확실히 일본은 꽤 싼 가격으로 한국에 제공해서 한국이 바가지를 씌우고 있는 구조이지 . 북한 미사일도 계속해서 순조롭게 발사되고 있고 , 이쯤 됐으면 적당히 남조선과 거래를 정지하자 .
 
 
covid-19 |                                     6                        0
삼성을 비웃던 인간들은 삼성을 보고 우는 것이 현실이 되었네.
 
 
qns***** |                                    63                      29
미즈호 은행(일본의  3대 대형 은행 중 하나 )에 융자한 돈 제대로 갚으세요 .
 
 
ssg***** |                                   34                      3
ㄴ 삼성 같은 우량고객에게 내 준 융자금 상환 같은 거 당하면 피해를 입는 것은 일본의 금융기관인데?
 
 
hyperactivity |                              25                          5
일본기업의 해외 영업을 더럽게 못하는 것! 진짜 열 받는다 . 한국과 중국의 교활함은 일본인에게 없는 것인가 .. 좀 교활해도 되지 않을까 . 아이돌 같은 것도 그렇지만 모든 분야에서 일본의 물건은 일본 내에서만 팔리더라도 괜찮다고 만족하고 있지 . 평생 그렇게 쇄국 마인드로 살아라 !
 
 
ゼーゼマン |                            8                            0
삼성 위기로 한국 경제 붕괴. 항상 이거 말하는 저널리스트 , 평론가 분들 뭐라고 말 좀 해봐요 .
 
 
curi***** |                               58                            35
그래도 삼성만 이익을 올리고 있다고 그렇게 생각되어진다. 그런데 , 한국 기업은 채무초과 상태이고 , 국민의 가계부채도 대폭 초과된 상태이다 . 니트 수는  OECD에서 최악에서  3위이고 , 고령자의 빈곤율도  OECD  최악이지 . 삼성에서 일하는 게 아니라면 인간이 아니게 되는  HELL  상황이지 . 그렇다고 하지만 일본으로 취직하러 오는 거는 안 왔으면 한다 .
 
 
xmx***** |                            6                     3
ㄴ삼성에 들어가도 엄청난 경쟁으로 40대에 구조조정 대상이 되지 . 어디에 가든 계속 지옥상태의 지속이지 .
 
 
bvh***** |                           11                     4
더 첨언하자면, 코스닥 상장기업의  20%는 이자 상환도 한계상태에 있는 기업들이지 .
 
 
mot***** |                             40                   20
곧 있으면 한국정부 달러 없어질 거니까, 삼성에게 빌려 달라고 달라 붙을 거야 아마 .
 
 
h_g***** |                               13                     24
한국을 못 믿겠다고 하는 X들은 , 어리숙한  X이지 .
 
 
rak***** |                               9                       11
이 회사를 이용해서 돈을 벌고 있는 쪽은 외국계 자본가들이지.
 




번역기자:Real블루
해외 네티즌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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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t2

재미있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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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소개해드린 "日 칼럼 "일본제 반도체가 추락한 이유는? 한국에 인재 뺏겨" 일본 칼럼 기사에 대한 야후재패 ㄴ네티즌 반응입니다.
칼럼네용은 아래 링크 참조해 주세요. 
 
 
 
 
 
 
 
< 일본 야후 댓글 >
 
 
_******* | 1214/53
오히려 이런 문제를 품고 있으면서 
한때는 잘도 세계 탑이 될 수 있었네~라고 생각해 버렸어.
승패에 일희일비 하지만 말고 그 요인을 분석해서 
장기적인 전략을 세우는 게 가장 중요하다.
 
 
web***** | 820/14
「우수한 일본인 기술자를 후하게 대접하는 기업 의식의 심화」
결국 기술자에게 글로벌 수준의 보수를 내놓지 않는 기업 경영자가 나쁘다.
 
 
joc***** | 176/2
기술자, 연구자, 시스템・엔지니어, 프로그래머 등,
여러 나라에서는 충분한 보수를 얻고 있다.
하지만, 일본에서는 악평등이라고 말해야 하나. 
사무직 사원 등과 나란히 똑같은 급여밖에 지불 받지 못하고, 
그뿐 아니라 문과계열 사원이 더 출세하는 사회가 되었다. 
그 주변을 제정하지 않는 이상, 
기술대국, 제조대국으로서 한 시대를 풍미했던 일본은 추락해 갈 것이다. 
그 때문에도 정부와 경영인의 의식개선이 필요하다.
 
 
kur***** |715/14
나라도 경영자도 돈에 인색하니까.
좋은 인간은 떠나고
그걸 옆에서 보고 있는 인간은 의욕을 잃는다.
파견이 늘어나고 있는 이 현상이 그렇다.
다만, 그것을 바랐던 것도 일본인이다.
극장형 정치*에 아무 생각도 없이 
즐기고 있으니 이런 상황이 된 거다.
*극장형 정치: 단순 명쾌한 캐치프레이즈를 내세우며 
언론을 통해 널리 대중에게 지지를 호소하는 포퓰리즘적 정치적 수법이다. 
일본에서는 고이즈미 준이치로가 대표적.
 
 
rnt ***** | 65/1
일본은 기술계 인재에게 차가우니까.
나도 화학계 기술직이었지만 그만뒀다.
숫자와 PC에는 강해서 어디서든 여유롭고
노동환경은 기술계보다 훨씬 좋다.
기술계 인재가 보다 좋은 환경으로 도망치는 것은
당연하다. 우수한 인재를 놓치고 싶지 않다면
그 나름의 기업의 노력이 필요하다
그치만 일본 기업은 아직 당분간
그렇게 되지는 않을 거 같다.
 
 
uch***** | 68/1
당시 삼성은, 일본에서는 생각할 수 없을 법한 거액 투자를 결단해서 
점유율을 뺏고 있었다.
역시 정부와 경영자의 힘이 가장 크다.
일본이 지금부터 쫓아가는 건 더욱 힘들 거다.
경영자와 정부가 쫄보여서, 글로벌화 되지 않는 건
30년 전과 변함없으니까.
 
 
poporo | 51/0
액정 텔레비전도 자동차도 철강도 그렇지만, 
반대편은 관리자 급인 기술자를 일본에 중기적으로 보내
기간공이나 하청공으로서 목표인 공장에 들어가게 하고, 
라인을 눈으로 제대로 보고 기억해, 그 후 멤버끼리 미팅을 해서 
정보를 정리하고 본국에 전해 카피를 시도한다.
그런 작업을 반복해 온 기반도 있으니까.
단순하게 일본 기업이 느슨한 거뿐이지만.
 
 
inakaoyaji12 | 39/0
20년 이상 전의 일을 그리워하거나 분해하는 게 잘못입니다. 
일본도 미국의 기술을 흉내내 자동차나 가전 산업을 늘렸습니다. 
그렇지만 미국은 차례차례로 새로운 산업을 탄생시켰어요. 
일본에는 GAFA나 테슬라 같이 새로운 발상이 없을 뿐이에요. 
자동차도 앞으로 1, 2년 안에 달려 있습니다. 다음을 탄생시켜야 합니다.
 
 
kei***** | 31/0
눈 앞의 이익을 추구한 나머지, 
제조 거점을 해외에 너무이전 시킨 결과라고 생각해.
튼히 국가 방침을 100년 단위로 책정하는 중국에는 감쪽같이 속은 꼴이다.  
민간 기업 경영자에게도 문제는 있지만, 
장기적인 국가상을 그리는 것에 실패한 정부는 몹시 반성할 필요가 있다.
 
 
zai***** | 36/2
일본은 일의 장기전략에 대해서 능력이 극히 떨어집니다. 
메이지 유신의 흐름을 그대로 유지했었다면 현재 상황과 같은 
쓸쓸한 현실은 없지 않았을까요. 기술도 중요하지만, 
소프트를 중시하는 것이 중요하겠죠. 지금부터라도 절대 늦지 않았다고 생각해요.
 
 
yfw***** | 29/2
일본의 반도체 산업의 쇠락의 원인은, 
USA로부터의 정치 압력이라고 들은 적이 있어요.
당시에 자주 있었던 무역 마찰이라는 녀석입니다.
반도체 산업을 지킬 수 없었던 정부가 있는 게 현재의 상황입니다.
 
 
cs2***** | 24/2
이 나라는 기술자에 대한 대우가 너무 낮다.
이 나라의 기업은 공평한 평가를 너무 목표로 하고 있어서 엉망이다. 
높은 성과에는 높은 대우를 준비하지 않으면 이 나라가 뒤떨어져 갈 수밖에 없다.
 
 
kaz | 35/2
가전→반도체→※자동차→※2차 전지(지금여기)로
일본인 기술자가 중국, 한국, 유럽에 유출하고 있군요.
슬슬※30~50대의 기술자(빙하기 세대)가
계속 유출하고 있는 배경(노동자 파견법)에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지금의 전세계 EV는 거의 닛산 자동차의 표절
 
 
kmb***** | 4/0
회사・나라가 나쁘다는 기사가 많습니다만 여론이 선도하고 있었습니다. 
선행 투자에 대해 언론은 비판했어요. 당시는 경기가 나빠서 
회사는 정리해야 한다고 닛케이 등이 대대적으로 선언한 결과, 
노동자는 정리하는 것을 찬미했습니다. 
닛산 자동차처럼 힘이 없어지기 시작하고 있지만요.....
그때야말로 투자해야 했지만...
 
 
gks***** | 10/0
정치로서의 국가로서의 전략관이 없는 채로,
눈 앞의 이익을 추구하는 것이 본질인 경제계의 표와 돈에 
찰싹 유착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렇게 됐습니다.
지금의 정치가 중에 10년 후 미래의 일본을 말할 수 있는 자는 거의 없겠죠. 
그걸 눈여겨 볼 수 있는 새로운 세대의 정치가가 나타나지 않는 한, 
이 나라는 세계의 미끼로 전락할 겁니다.
 
 
cex***** | 13/4
반도체는 기본적으로 개발 자금력이 큰 곳이 지속적으로 이기기 쉽다.
세계가 반도체를 필요로 하는 흐름을 받아들일지, 
국내 시장에서의 이익이 좋기 때문에 거기서 머물을지로 
형세가 변했다고 생각해. 인텔이나 삼성 등처럼 팔 수 있을 만큼 팔아서, 
일절 정체되지 않고 초거대 기업이 되어 이익을 얻고 개발 자금으로 충당하는 게 중요했다고 생각해.
 
 
oka***** | 7/0
어느 나라든 존재하는 스파이 방지법을 빨리 제정해야 한다.
이전 야당의 맹반대로 성립하지 않았기 때문에
늦은 감은 있지만 더 이상 이대로는 안 된다...
아무리 막대한 자금을 투입해서 기술 개발을 해도
그 정보가 아무렇게나 유출된다면 의미가 없다.
 
 
shinnchakumessage | 2/0
일본 경제 쇠락의 최대 요인은 경영진의 샐러리맨화이지 않을까요. 
과거의 나는 새도 떨어트릴 기세의 시대에는
많은 기업인이 성공이냐 실패냐로 사업을 개척했지만
지금의 경영자는 안 잘리는 게 우선이고 정년까지 무사히 근무할 수 있는 걸 
생각하는 자가 많은 거 같아요. 이대로 경제가 쇠퇴해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bho***** | 9/0
어느 시대이든 인재를 소중히 해야 하죠.
역시 「사람 돌담, 사람은 성」입니다.
여러 회사에서도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회사는
실적이 늘어 안정적이에요.
 
 
ter***** | 3/2
이만큼 언론이나 야당이, 나라나 정부를 비판하면
나라를 위해서 열심히 하려는 마음이 시들고,
국가 공무원이 될 사람이 적어진 것도 같다고 생각해요.
중국이나  북한 같은 애국 교육이 아니라 
나, 가족, 살고 있는 곳을 소중히 여기고 그 끝에 나라가 있다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tko***** | 7/1
반도체만 그런 게 아니라
현재의 일본 기업은 「취직난 시대」의 층이 극단으로
얇아, 후계자가 적은 게 문제예요. 또, 그 시대에
재구축 되는 사람도 많아 기술도 스스로 손을 놓아버렸단 
느낌이 지워지지 않습니다.
인재를 가볍게 본 결과가 오고 있습니다.
 
 
job***** | 6/0
대체로 중국, 한국으로의 투자를 추진하는 정치가 집단의 알선이 대단했네. 
그리고 기술 공여를 정치가가 멋대로 결정한다. 
20년 정도 전부터 민간은 중국 리스크에 위기감을 가지고 있었지만 
정치가나 경단련은 좋은 얘기만 하고 있었지.
 
 
kad***** | 2/0
주주는 장기적 시점에서 보지 않는다.
단기의 매상량밖에 평가하지 않는다.
기술가는 평생 평가받지 못하고, 
경영자 층에는 거의 들어갈 수 없다.
그것이 지금의 결과고, 이 현업을 모두가 알고 있어도 
개선에 관한 얘기는 듣지 않는다.
해외로 갈 수밖에 없다.
 
 
oct***** | 1/0
빨리 해고해야 하는 건 단카이 세대(48년~베이비붐 세대)와 그 세대의 중역들이죠. 사원, 기술자를 자른 건 커다란 실수예요.
그 책임을 현역 세대에게 강요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cky***** | 4/2
우선은 나라의 법정비를 해라.
아무리 기업이 노력해서 새로운 기술을 손에 넣어도
똑같은 일이 될 거다. 스파이 방지법이나 법률의 엄벌화 등, 
항상 나라가 국민의 발을 잡고 있다.
 
 
わに***** |0/0
정치가는 이런 상황에서 제대로 1위를 지향할 수 있도록 법을 만들고, 
좀 더 야심을 드러내는 일을 해주길 바란다.
 
 
tas***** | 1/0
수수께끼의 일미 반도체 협정이 출발점이지 않을까.
결국 미국이 일본의 급성장에 경계심을 강화하여,
압력을 넣은 것이다. 
이 시기의 플라자 합의도 일본을 돈적인 면에서 짓누르
려고한 미국의 압력이다. 일본의 정치가도 관료도 
미국을 신경 쓰지 않고 일본을 잘 성장 시켜가는 방법을
생각해 주길 바란다.
 
 
chi***** | 3/1
기업의 경영방침인지, 설비투자와 인건비의 균형이 
설비측으로 편중된 느낌이 있어. 하청, 파견으로 이익이 나올 때에도, 
기업은 환원하지 않는다. 그러한 기업 체질은 지금의 동일노동, 동일임금과는 거리가 멀다.
 
 
wor***** | 2/0
반도체는 특허 기술만으로 만들어져 있을 리가 없고
제조의 노하우도 상당히 포함됩니다.
그걸 경영자가 모르고 기술 유출을 하는 
부분도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특허가 되는 기술은 알아도, 노하우를 몰라서 기술자를 원하는 거니까요.
 
 
set***** | 9/0
일본의 외교 능력의 낮음, 경영진의 센스가 없음이네.
기술자의 능력은 높은데, 의욕은 없어지고
해외에 스카웃 당하지.
게다가 불경기라며 지금의 40대부터 50대 전후의 
고용을 멈춘 것이, 앞으로 보디 블로처럼 효과가 나타날 거다.
 
 
hoge**** | 3/0
기술계는 급여가 싸서 어쩔 수 없다.
특히 현장에 가까운 기술자가 그렇다.
할 수만 있다면 한국, 중국으로 가는 사람은 많을 거다.
결국은 사회의 문제야. 
관리자만이 득을 보고 현장의 기술자는 손해를 입는다. 
없어지면 곤란한 인물 리스트를 모조리, 관리자 이상으로 후한 대접을 해야할 것이다.
 
 
kukukuku | 6/0
뭐든 현장을 모르는 사람이 권력을 쥐는 지금의 일본 사회 구조가 나쁘다. 
관민도 똑같고,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의 의견을 흡수하는 제도가 확립되지 않고, 제멋대로인 지시로 피폐해졌고, 파견이나 알바에게 푼돈으로 중책을 맡기고 있다.
 
 
gar***** | 1/0
일본은 다양한 것들을 너무 밖에 내보내는 거 같아. 
애니메이션 기술도 그렇다.
이익 중시로 밖으로 나간 기업은, 일본과는 사람이 다르다는 것과 유출될 거라는 걸 상정했었을까?
 
 
aki***** | 1/1
도요타, 소니, 히타치, 도시바, 파나소닉 등등
저렴하게 구매하지 말고 비싸더라도 질이 높은 일본의
반도체를 계속 구입하는 것. 
기반 산업과 일체화하여 완성품을 만드는 산업 구조 변환이 필요하다.
 
 
mpy***** | 2/0
자원이 없는 일본에는 기술밖에 없다.
그게 없어지면 나라는 망한다.
어릴 때부터 들어온 말이다.
자식이나 손자가 미래에, 일본인이라는 사실을 
자랑스러워 할 수 있을까.
 
 
tid***** | 6/1
일본의 에너지 자급률, 식량 자급률,
반도체 자급률과 함께 국가존망의 위기다.
해외로부터 공급이 끊긴다면 끝장이다.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고 말하는 건 물러터진 거다.
그만큼 일본이 취약하다는 증거다.
 
 
nec***** | 1/0
아마 90년대에 기술자들을 퇴직시킨 사람들도
지금은 싸구려 연금 생활을 하겠지...
일본이 계속 기술 입국이었다면 연금도 퇴직금도 
조금 높았을 텐데... 지금은 관광산업인가...
좀 더 지나면 유흥산업을 할 수밖에 없어질지도....
 
 
mit***** | 1/0
일본 기업에서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없다.
엔지니어의 지위가 낮고 특정 분야에서 성과를 남긴 
엔지니어가 타분야의 관리직으로 이동되어 버린다.
그런데 외국에서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호대우 제공이 있다면 
날아서 갈 사람이 많을 것이다.
 
 
nak***** | 9/0
일본국에 명쾌한 비젼이 없어서야.
반도체만이 아니라, 가전도 자동차도 같은 길을 가고 있어. 
타국의 모범이 되는 산업도 없고, 식량이나 에너지도 자급할 수 없고, 
이 나라는 어떻게 살아갈까? 정말 걱정이다.
 
 
ym | 2/0
일본 기업과 외국 기업에 근무해 보고 느끼는 건
일본 기업은 인간관계가 중시되고, 
그걸로 출세나 급여가 결정될 확률이 높은 거 같다.
 
 
tik***** | 9/1
인재 유출만이 원인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한국도 중국도 실패로부터 배워서 성공했어요.
한편 일본은 기술의 자만심과 교만함이 있었다고 생각해요.
 
 
miz***** | 3/1
엘피다의 사카모토 전 사장의 얘기를 들은 적이 있는데
반도체 업계는 여러가지로 어두운 면이 깊은 거 같아요.
어떻게 하면 세계에서 모난 돌이 되지 않고 끝날까요.
일본의 영원한 과제이죠.
 
 
mak***** | 4/1
가전이 쇠락한 것은 중국・한국에 해외 지원이라 칭하며 
낡은 제도 설비를 무상으로 양보하거나, 그것과 함께 제조기술을 무상으로 가르쳤으니까. 일본은 아직까지도 기술을 간단하게 가르쳐 주는 기업이 너무 많다.
 
 
***sw31u*** | 2/0
이 문제도 포함해, 정부는
시급히 「경제안보법」의 안전한 법률을 책정하길 바랍니다.
과거는 어쩔 수 없어요.
 
 
qdl***** | 1/0
일본이라는 나라가 간당간당하게 부유한 나라가 되어 
빈부의 격차가 적은 공산주의적 사회가 되어버렸으니까.
게다가 지금도 그걸 바라고 있지.
 
 
qww***** | 2/0
기업의 경영자는 선배들이 가꾼 기술이나 저금을 탕진 하기만 한 느낌이 들어.
늘리려고는 하지 않고 조금씩 조금씩 소비해서
정신을 차리고 보니 아무것도 안 남았던 거지.
 
 
mal***** | 6/0
일본의 기업은 이익추구를 우선하고, 사람을 소중히 하지 않아서 
인재 유출이 되어버렸군요.
 
 
jct***** | 1/0
모든 분야에서, 우수한 인재가 일본에서 나가고 있습니다.
반대로 일본에는 치안이 나쁜 나라의 이민이나 
값싼 단순 노동자를 대량으로 집어넣고 있어요. 
그 이유가 놀라운데 임금이 싼 사람이 부족해서 라고 하더라고요. 
이제까지 몇 십년간 정치는 뭘하고 있던 걸까요?
 
 
kou***** | 3/0
회사의 가치는 기술이라는 걸 깨닫지 못하는 
경영자뿐이라서 당연한 결과네요. 
정치도 그렇지만 기업도 자신에게 가까운 친구들을 등용하여 
조직하는 한 변하지 않죠.




번역기자:soyan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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