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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언론 보도내용>

한국, 작년 세계경제 10위, ‘1인당 GDP 이탈리아 웃돈다’

 

한국이 지난해 신형 코로나 영향 아래서도 경제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세계경제 규모 순위에서 두 단계 상승한 10위에 올랐다는 정부의 분석이 나왔다.

 

7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IMF(국제통화기금) World Economic Outlook(세계경제전망) 한국의 성장률 특징 및 의미’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의 경제규모는 세계 10위로서 2019년(12위)에 비해 두 계단 상승했다.

 

2019년에 한국보다 순위가 높았던 브라질과 러시아를 앞질렀다.

 

1인당 GDP(국내총생산)는 3만 1,497 달러(약 345만 7,110 엔)로 이탈리아의 3만 1,288달러(약 343만 6,048 엔)를 처음으로 넘어섰다.

 

기획재정부는 ‘신형 코로나 팬데믹(세계적 유행)에 효과적, 신속한 대응으로 경제 영향을 최소화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기획재정부는 신형 코로나 감염 확대로 인한 마이너스 성장의 기저 영향을 뺀 2020~2021년 평균 성장률에서 한국(1.3%)이 선진국 그룹(0.2%)보다 훨씬 높을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올해 주요 20개국(G20) 중 8개국만 신형 코로나 위기 이전 국내총생산(GDP)으로 회복될 전망이며 이 중 선진국은 미국, 호주, 한국 등 3개국이라는 점도 부각시켰다.

 

또 수출과 생산 등 지표 개선 흐름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한국 경제는 4분기 GDP 기준으로 올해 상반기 중 위기 직전(2019년 4분기)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GDP가 1~2분기에 0.6%씩 성장하는 경우를 예상했을 때, 2분기 GDP는 2019년 4분기 수준(468조 8,000억 원, 약 46조 엔, 계절조정)을 웃도는 계산이다.

 

기획재정부는 지난해 마이너스 성장에 따른 올해 성장률 반등폭(2021년 성장률/2020년 성장률)도 한국이 선진국 그룹에 비해 매우 크다고 보면서 2020~2022년 3년 평균 성장률도 한국(1.8%)이 선진국 그룹(1.4%)을 웃돌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1% 마이너스 성장당 올해 성장률 반등폭은 한국이 3.6, 선진국은 1.1로 한국이 선진국을 앞선다.

 

기획재정부는 한국의 2019~2022년 성장 변화를 작은 V자형(small V-shape)으로 표현했다. 코로나로 인한 위축 정도가 크지 않고 반등 폭도 작다는 의미다.

 

반면 같은 기간 선진국들은 극심한 불황을 겪으며 크게 반등하는 큰 V자형(big V-shape) 경로로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도 이날 정부 서울청사에서 긴급 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 겸 뉴딜 관계 장관회의를 주재하면서 IMF의 세계경제 전망을 뒤집은 한국의 급속한 경제 회복력을 언급했다.

 

홍 부총리는 G20 국가 중 올해 GDP가 신형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회복된 나라는 한국을 포함해 8개국이며 이 가운데 선진국 중에서는 미국, 한국, 호주가 해당한다며 한국 경제가 가장 강하고 빠르게 회복되고 있는 선두 그룹 중 하나라는 의미라고 밝혔다.

 

올해 세계경제는 6%, 한국경제는 3.6%로 성장할 것이라는 IMF 전망치 상향조정에 대해서는 한국이 지난해 선진국 가운데 마이너스 성장 폭을 가장 최소화한 국가임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판단했다.

 

홍 부총리는 ‘대외의존도(2020년 60.1%)가 높은 한국은 최근 세계경제 회복 강화에 따른 가장 큰 수혜국 중 하나가 될 것’이라며 ‘미국 경제의 강한 회복 흐름은 한국의 수출과 투자 회복에 더욱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하 댓글 반응입니다.>

 

Gko 730/27

GDP보다 삶의 질이 중요하지. 

실질 청년 실업률이 25%나 되니 

마음이 넉넉하지 않은 생활에서 풍족함은 느끼지 못할 거다.

 

∟ mof**** 3/0

다른 기사에서 청년층 실업률의 증가와 대졸자 취업률 대폭 감소, 

중장년의 정리해고와 조기 퇴직에 의한 자영업의 증가 후 도산 등을 보도하면서도 

GDP는 높다고 자랑하는 센스를 이해하기 어렵다.

좋은 수치만 바라보고 나쁜 수치는 무시하는 것은 무슨 병일까?

 

 

bbg ***** 604/28

이런 것만 자랑하는데 속사정은 매우 비참하다. 

제대로 경영이익을 내는 기업은 4곳 중 1곳이라고 한다. 

필사적으로 지지를 얻고 싶어서 한물 간 문장으로 기를 쓰면서 경제지표는 올라갔으니 다행이라는 둥 현실과 다른 능청맞은 소리를 하니 20~50대 젊은 층의 이반이 거세지고 있다고 한다.

작년 세계 경제규모 10위 같은 소릴 해서 국민들의 마음을 끌려고 해도 이미 민심은 식어버렸다.

 

ber ***** 1076/191

경제사정이 그렇게 좋은데 청년 실업률은 왜 높지?

코로나 이전 신규 졸업자 취직이 67% 밖에 안됐고, 

코로나 사태로 5할을 밑도는 것은 확실시된다. 

한국에 일자리가 없어서 일본으로 이주하여 일본 기업에 취직하는 것은 관두기 바란다.

 

∟ ken**** | 5시간 전

경제가 좋다면서 가계 채무는 머지않아 한국의 GDP에 도달할 예정. 

반대로 일본은 경제성장을 하지 않았을 텐데 가계채무는 감소 경향.

 

 

den ***** 332/10

이러면 통화 스와프도 필요 없고,

화이트 국으로 복귀시키지 않아도 되겠네?

엉터리 자료가 아니기를 바란다.

 

∟ v_t**** 46/1

통화 스와프도 안 해주고 화이트 국가 복귀도 시켜주지 않는다.

앞으로는 한일관계가 나빠만 질뿐. 

좋아지지 않으니까 상호 협력도 필요 없다.

 

 

tot ***** 341/18

정말 등수를 좋아하네?

순위가 올라가면 기사가 되고 내려가면 무시. 

이탈리아보다 GDP가 위라서 G7에 들어가는 게 맞다고 하고 싶은 거.

숫자가 전부가 아니다.

하여튼 여전하기는...

 

dafrayo 263/7

관광수입 의존도가 높은 이탈리아는 신형 코로나 영향으로 GDP가 대폭 감소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한국의 1인당 GDP가 늘어난 것뿐이고, 몇 년 후에는 다시 이탈리아에 밀릴 것이 확실하니까 너무 기뻐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kaz ***** 283/14

한국의 GDP는 해외 생산활동 금액도 가산하고 있는 걸 알고 있나? 

이탈리아도 당연하지만, 적어도 선진국은 해외 생산 금액은 가산하지 않는다.

삼성 베트남 공장 생산금액 가산되어 있다.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말아라. 

만약 이탈리아보다 낫다면 왜 가난하지? 

혹시 해외의 xxx부의 벌이도 계산한 거 아니냐? 

최대 수출국이니까.

 

∟ mimi**** 29/2

GDP는 사고(*사후를 사고로 오타 낸 듯) 신고제로 베트남 분도 그렇지만 

창고 재고도 정가 판매를 전제로 하여 계산한 거다.

그들의 통계는. 이 키높이 신발을 벗기면 아마 2만 달러 정도였던 것 같다. 

2년 정도 전의 수치다.

 

 

fat ***** 226/6

GDP 대비 한국 채무 잔고는 2019년 시점의 37.7%에서 2020년에는 44.0%로 급 확대되었다. 

2000년대에는 10~20%대에 머물렀지만 2011년 30.3%로 처음 30%대에 진입했고 2018년 이후 급상승하고 있다. (* 생업은 아예 내팽개치고 한국을 몰카로 상시 감시하고 있는 듯.)

장밋빛 미래가 기다려질 것 같아서 부럽다.

이쪽은 쳐다보지 마라.

 

∟ v_t**** 33/2

동감.

이쪽은 아예 보지도 마라.

 

 

mon ***** 200/10

우연히 수치가 이탈리아보다 위였을지도 모르지만, 

국민의 삶은 이탈리아가 단연 풍요롭다고 생각하고, 

가까운 장래, 세계 제일의 저출산, 노동 인구 감소로 

GDP도 곧 이탈리아는커녕 인도네시아에도 미치지 못하게 된다.

 

∟ fud**** 2/0

말씀대로 북쪽에도 지게 됩니다.

 

 

hcf ***** 197/14

2000년에 걸쳐서 조금씩 국력을 떨어뜨려온 이탈리아.

한순간 그걸 넘어섰다가 뒤로 곤두박질칠 나라가 

순간의 허영을 자랑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건 엄청난 확률이라고 생각한다.

다행이네.

 

cxx**** 68/5

그 나라의 GDP 계산은 규격 밖이라고나 할까 터무니없는 계산식으로 튀어나왔기 때문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할애합니다만, 일례로 자국 외 거래가 국내분에 계상되는 상황입니다. 아무튼 무제한의 물타기를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종이 광주리같이 실속은 없어도 겉모양만 그럴 듯하면 그만이라는 민족성이 여기에 잘 나타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계상 시 환율의 자의적 조작(그냥 사이비라고도 함)도 태연히 할 것 같습니다. 특히 지금은 원화가치가 오르니까 더욱 편리하겠네요. 어쨌든 실상을 나타내는 수치는 전혀 아닙니다. 그 나라에서는 매일같이 경기가 좋다는 뉴스가 나옵니다만, 미국에 고리채를 간청하는 것이 모든 것을 말해 줍니다.

(* 도저히... 약도 없을 듯합니다.)

 

pra**** 85/4

그런 ‘선진국’이 WTO의 ‘도상국’ 특례 관세 은전을 받아서 

COVAX의 ‘도상국’을 위한 백신을 공급받는다. 

부유층이 빈민을 위한 끼니 공급에 줄을 서 있는 모양새.

 

pij**** 67/4

타국과의 비교를 정말 좋아하는 민족이구나.

GDP는 상회하고 있을지도 모르지만 국민 1인당 생활수준은 어떨까?

이탈리아가 훨씬 인간적인 삶을 살고 있는 것 같은데.

 

ииоооо 31/0

그 나라의 GDP 산출은 해외진출 기업의 매출분도 계상되어 있다고 들은 적이 있다. 

물론 일본은 그렇지 않다. 

그것이 좋다거나 나쁘다거나 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각국의 GDP 산출 사고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다소 순위의 변동은 고려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exl**** 78/8

GNI는 선진국 수준이지 결코 개발도상국의 국민소득이 아니다. 

이탈리아와 비교하고 있지만 국가로서의 신뢰도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한국이 낮습니다, 

국제법을 지킬 수 없기 때문에 신용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ono**** 31/3

이탈리아와 비교해서 우월감에 젖어 있어도 되는가! 

발 밑을 잘 살펴서 경제상황을 정확하게 국민에게 알려야 하는 것 아닌가! 

어제는 가계부채가 GDP 대비 100%에 육박한다느니 외환보유액이 지난달보다 14억 달러 줄었다거나 하는 위기감을 드러내 놓고 보도했는데 오늘은 너무 낙관적인 보도 같아 분노마저 든다.

 

gfh**** 16/0

홍 씨, 부총리라구요? 

처음 듣는 이름인데... 실례했습니다. 

내가 무식해서 원래 한국에는 흥미도 없고 지식도 없어서 모르는 것뿐입니다. 

늘 엉뚱해서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는 나라, 외국과의 GDP 비교를 자랑스럽게 여기지만 국제적 약속 불이행을 자주 하는 나라. 

한국이 언제 선진국이 됐지?? 

잘은 모르겠지만, 그러한 평가 코멘트는 남들이 하는 거고...

언제나 당치도 않는 ‘체면’만은 어느 나라도 따라잡을 수 없는 선진국입니다. 

열심히 하세요.

 

uw**** 45/2

훌륭해졌군요. 축하합니다.

이제는 흉내나 베끼기를 하지 않고 국가 경제를 이끌어 갈 수 있다고 생각되니 

부디 더욱 분투하시기를 바랍니다.

 

kat**** 18/0

이 기사가 맞다면 한국은 빈부격차가 심해서 대다수 국민이 제대로 된 생활이 불가능한 것처럼 보이고, 정말 세계 10위라면 일본에 취업할 필요도 없이 국내에서 먹고살 수 있을 텐데. 일부 사람들만 좋아할 기사일 뿐.

 

boo**** 4/0

코로나 상황에서 비교적 피해가 적은 것은 사실인 거 같은데,

피해가 컸던 나라를 앞질렀다고 자랑하는 모습은 초라하게 보인다. 

게다가 사실은 빚 투성이라서 매우 어렵고, 해외로부터의 투자 감소나 기간산업의 정체가 일어나면 답이 없다고 하는 점일 것이다. 

어려운 상황을 감추기 위해 국내외에 잘 나가고 있다고 열심히 어필하는 것 같은데 이제 속아 넘어갈 사람은 별로 없지 않을까.

 

yan ***** 16/2

국민의 10%밖에 재벌(기업)에 취업하지 못하고 그 사람들이 GDP의 70%를 버는 국가죠. 

반대로 말하면 남은 90%의 국민이 30% 정도밖에 못 벌어들이니 그런 숫자는 믿을 수가 없죠.

 

tos ***** 3/0

이대로 멋진 대통령의 지도로 세계 최고로 나아가 주십시오.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한국이라면 할 수 있습니다.

국민의 절반이 실직하고, 살 집이 없어도 

더불어 민주당 지지자와 그 동료들의 임원, 의원, 노동조합 위원만 좋으면 됩니다.

 

totororo 40/3

그렇게 국내 경제가 좋다면, 돈벌이로 절대로 일본에 오지 말아 주세요!

그리고 일본제품 불매운동 더 철저히 실행해서 한국에서 일본 제품 제로로 만들어 주고!

 

tom ***** 0/0

GDP 계산 방법이 실은 정해져 있지 않고, 

각국이 독자적으로 계산하고 있는 것이 대전제라는 걸 모르는 것 같다.

한국은 실제로 일하고 있는 사람의 소득만을 계산하고 있기 때문에 

실업자 등이 늘어나도 1인당 GDP는 내려가지 않을 뿐이지요?

선진국처럼 실업자도 분모에다 따져 보는 게~

 

ego ***** 0/0

자랑해도 좋다고 생각했겠지만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그것을 실감하고 있는지가 중요하다. 

일부 기업이나 자산가들이 부를 독점한 결과가 평균됐을 뿐이라면 곤궁한 민중은 오히려 분노할 것이다.

 

vtm ***** 1/0

10위 입상 축하합니다.

열심히 했네요. 후진국의 추격에 방심하지 않는다면, 

안정된 10위 이내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일본에게서 더 배운다면 5위도 꿈이 아닙니다.

 

脱亞入欧 1/1 

올해는 신형 코로나로 재정을 늘여서 1인당 나랏빚 400만 원 이상 늘고, 

연말에는 나랏빚 2100조 원, 

지난해 나랏빚 2000조 원(약 196조 엔)에 육박해서 

사상 처음으로 국내총생산(GDP)을 넘어선 나라. 

연간 나라살림 적자폭도 100조 원을 크게 웃돌았다는 뉴스가 나왔는데 

이런, 경제가 잘 구른다는 공론으로 자랑만 하고 있어도 되는 건가요? 

미쳤다고 밖에 생각되지 않는다.

 

ddy ***** 2/0

GDP에서는 이탈리아를 ‘앞질러’ 세계 제10위가 되었다고 좋아하는데, 

‘부채액’으로는 ‘세계 제일’...

왜, 그만큼 ‘경제적 능력’이 있는데 빚쟁이일까요?

그건 그렇고, 아무리 벌어도 (벌었다 하더라도) 고작 원리금 상환에 헉헉대는 거 아니냐?

그리고 그만큼 ‘경제적 능력’이 있다면 이란의 ‘원유대금 떼먹기’와 같은 세계적인 망신은 당하지 말아야지.(웃음)

 

Wシェブロン 9/1

랭킹 너무 좋아하는 국민성과 유럽 콤플렉스로 

유럽의 어딘가를 제치는 것은 정말로 기쁘겠다. 

축하해.

 

hin ***** 0/0

이탈리아는 코로나화로 비참한 상황 아니었어? 

그걸 뛰어넘었다는 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비교 기준을 선택한다면 얼마든지 모양새는 갖출 수 있다. 

이 나라는 논리적으로 반박하는 것보다 칭찬을 아끼지 않는 편이 자멸시키는 길이다.

 

ily ***** 4/0

확실히 1인당 GDP는 그렇겠지만 중국과 마찬가지로 지니계수가 높기 때문에 그만큼 빈부격차가 크다는 얘기다.

 

mwl ***** 0/0

요즘 달러 약세, 원화 강세로 물배 채웠을 뿐이죠.

앞으로 원화는 휴지가 되니까 열심히 하세요.

아 까먹었는데, 일본은 귀국과는 결코 스와프 등은 체결하지 않으니까 언짢게 여기지 마셈.

 

sho ***** 26/3

중국이 G7에 들지 못하는 것은 돈(경제력)만으로는 존경받지 못하는 대표적인 예. 

또한 자유와 민주주의라는 보편적 가치를 공유할 수 없는 한국을 이탈리아와 비교하는 건 논외로 해야 합니다.

 

tof ***** 10/0

잘 됐잖아요.

그 말을 듣고 아소는

이젠 통화 스와프가 필요 없지?

라고 큰 소리로 웃습니다.

아 근데 

이란에 돈 돌려주세요.

댐 보상은 어찌 됐나요?

고층건물이 기울어지지 않았나요?

현대, 기아 리콜, 엄청난 대수 아니었습니까?

그 외에도 여러 나라와의 분쟁...

일본처럼 만만하진 않을 거예요

 

war ***** 15/0

1인당이라고? 부가 재벌에 치우쳐서 젊은이에게 혜택이 없다. 

가계부채도 심각한데 국민의 머릿수로 따지는 게 무슨 의미가 있나? 

세계 순위에 연연할 뿐인 허세 국가.

 

him ***** 7/0

평가는, 제삼자에게 맡겨 객관적으로 보는 게 중요하다.

됐냐?

 

wxj ***** 43/24

여기서 몇 가지 모순이 생깁니다.

이탈리아, 일본 등을 웃돈다고 하는 한국이 

왜 초격차 사회가 되거나 

한국을 탈출하고 싶다는 사람이 많이 있거나, 

삶의 질이 낮은 수준이거나 

정신적으로 일본보다 행복도가 낮을까요? 

그래도 물가는 비싸지 않고 낮은 편이군요.

 

she ***** 68/5

잘 됐네요.

이제는 어떠한 상황이 되더라도 다시는 IMF의 경제 보조를 받을 필요가 없다는 거죠. 

 

min ***** 8/1

모든 면에서 일본이 있으니까 나오는 결과지.

일본과의 단절로 한국의 경제 따위는 나락으로 전락하는 것을 잊지 말기 바란다!!

 

ae1 ***** 1/0

잘됐네, 만세!!

일본의 GDP도 눈 깜짝할 사이에 추월할 것이고, 한국 굉장하네요!!

일본에서 빌려서 갚지 않은 돈 금방 갚을 수 있겠네? 

잘 부탁해요!!

 

wgy**** 4/0

한국은 자기 좋은 건 이야기하고 나쁜 건 무시하는, 경제적 파탄이 눈앞에 있는 나라.

실업률도 확인하지 않는 나라.

 

hid**** 7/1

국내 부동산 거품을 반영한 숫자. 

서울, 부산 시장 선거 결과가 말해주고 있어요.

 

kaus**** 4/1

왜 그렇게 등수에 연연해?? 

그렇게 우월감을 갖고 싶냐? 

그러나 현실을 직시해라! 

겉보기의 숫자와 현실의 괴리가 문제잖아!? 

이런 말을 하는 한 아직 한참 멀었다.

 

ger**** 0/0

IMF 기준으로 산출한 GDP는 얼마나 될까?

1인당 연간 수입이 얼마나 될까?(물론 실업자도 포함한)

 

jdb**** 3/0

공상적인 돈을 쓰는 것일 뿐.

거짓만의 어필.

국민의 부채는 계속 늘어나고 나랏빚으로 일시적으로 돈을 굴려서 빈부격차는 더욱 가속된다.

게다가 돈은 다른 나라 은행에서 꿔 온다.

 

air**** 1/0

잘 됐네.

근데 COVAX에서 코로나 백신 공급받았지?

괜찮아?

COVAX: 참가국 등이 공동 출자, 구입하고, 백신을 개발도상국에도 무상 공급하는 구조.

 

jjc**** 2/0

한국은 거품 시기이기 때문이다. 

곧 실력이 드러날 거다. 

GDP보다 국민 채무가 많은 나라의 실력은 어느 정도일까.

 

ljh**** 1/0

GDP 수치가 높아도 이익이 따르지 않으면 두 발 자전거처럼 이익없이 계속 돌려야 합니다.

가난할 틈이 없다고 자부해도 부러워하는 사람은 없겠지요.

 

lit**** 1/0

한국 경제의 상황은 매우 좋다. 

그렇지만 코로나 회복되면 경제는 파탄한다. 

꿈같은 나라가 아니라 지옥 같은 나라가 될 것이다.

 

bqh**** 21/2

기쁨을 지극히 함께 하고자 합니다.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어요.

정말 싫어하는 일본과 인연을 끊을 수 있는 다시없는 기회라고 생각해요.

아, 그리고 넘어져도 이쪽은 보지 마세요.

 

NKT 18/4

1, 2, 3등 정도라면 몰라도 한국은 늘 10등 정도부터 자랑질이다.

‘10등 가지곤 안 되나요?’라고 미간을 찌푸리고 외쳐도, 

‘응 아니야’라고 해 주고 싶다.

에다노(*枝野?)입니다.

(*에다노 유키오라는 정치가가 있긴 한데...)

 

hum**** 1/0

항상 자기 편한 말만 부풀려 말하는데 대외채무 잔고는?

빨리 빚을 갚으세요.

그렇게 잘 벌면 이란에도 빨리 돌려줘야지.

너희들 정말 꼴 보기 싫다.

수치라는 말을 모르는구나

 

ken**** 1/0

부동산 투자 덕분이지요. 

조선일보도 부동산 세수가 늘었다고 했다.

 

yas**** 0/0

역시 한국이네요. 

현재의 경제 방침으로 나아가세요. 

몇 년 후가 기대가 됩니다.

 

寝ても寝ても眠い 59/5

그래서 한국은 대단한 나라라는 거야? 

실업률, 가계 빚을 생각하면 허탈하지 않냐?

한국 사람들은 이 기사를 믿을까?

이 기사 보고 자랑스럽고 행복하냐?

허무하지 않아요?




번역기자: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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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t2

재미있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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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칼럼내용과 반응 따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칼럼내용입니다.

 

 

 

 

 

<일본 칼럼내용>

한국에도 패했던 일장기 반도체가 앞으로 세계 최고로 복귀할 뜻밖의 시나리오

 

30년 전 일본의 반도체는 세계 점유율 51%로 세계 1위였다. 그러나 현재의 시장 점유율은 6%까지 낮아졌다. KDDI 종합연구소 리서치 펠로우 고바야시 마사카즈 씨는 1986년 일미 반도체 협정의 결과, 한국 기업이 점유율이 늘어나서 일본 기업은 존재감을 잃었다. 그러나 슈퍼컴퓨터 후가쿠가 세계 제일이 된 것처럼, 하이테크 재팬에는 부활의 조짐이 있다’고 한다.

 

※본고는, 고바야시 마사카즈 저, ‘슈퍼컴 후가쿠 이후의 일본 과학기술 입국은 부활할 수 있는가’(중공신서 라클레)의 일부를 재편집한 것입니다.

 

■ 하이테크 분야에도 시작된 미중 패권 다툼

근년 트럼프 정권하에서 시작된 미중 무역전쟁은 마침내 중국 IT기업 화웨이나 영상 서비스 틱톡 등을 둘러싼 하이테크 패권 다툼으로 발전하여, 2021년에 발족한 바이든 정권으로 이어졌다.

 

이는 양국의 틈바구니에서 몸을 숙이고 기회를 엿보던 거대 경제권 EU나 일본을 끌어들여서 국제정치와 첨단기술이 복잡하게 얽히는 ‘테크노 폴리틱스’ 시대의 개막을 알리고 있다.

 

이를 상징하는 것이 슈퍼컴퓨터 개발 경쟁이다. 슈퍼컴퓨터가 다음 ‘엑사 스케일(1000 페타급)’을 향해서 세대교체의 시기를 맞이하는 가운데, 당초 ‘후가쿠’의 세계 넘버원 지위는 곧 끝난다’ 던 전망도 있었지만 곧이어 상반된 견해도 나왔다.

 

미중 하이테크 패권 다툼의 영향 때문에 양국에 의한 차세대 슈퍼컴퓨터 개발 프로젝트가 정체될 기미가 보인다는 것이다. 이들의 엑사급 슈퍼컴퓨터가 실현되지 않는 한, 여유 있게 440 페타 이상의 성능을 자랑하는 후가쿠의 왕좌에 흔들림은 없다.

 

■ 미일 하이테크 패권 다툼과의 유사점과 차이점.

 

슈퍼컴퓨터와 반도체 기술을 둘러싼 미중의 치열한 경쟁은 어떤 의미에서는 1980~90년대의 미일 간 하이테크 패권 다툼을 방불케 한다.

 

당시 세계 시장을 석권한, 편리하고 저렴한 가전제품 등 일본의 일렉트로닉스 산업에 대항하기 위해 미국 정부는 그 기반이 되는 일본의 반도체 산업을 약화시키는 전략을 썼다. 그것이 단적으로 나타난 것이 86년의 미일 반도체 협정이며(물론 이것만이 원인은 아니지만) 이들을 계기로 일본의 반도체, 나아가서는 일렉트로닉스 산업은 쇠퇴의 길을 걸었다.

 

말하기는 좀 그렇지만, 당시 ‘어부지리’를 얻은 것은 삼성전자 등 한국을 대표하는 거대 메이커였다.

 

그로부터 30년 이상의 세월이 흐른 오늘날, 이번에 미국 정부는 화웨이나 틱톡 등 진보가 두드러진 중국 IT 기업들을 하이테크 패권 다툼의 타깃으로 선택했다. 이번에도 그 열쇠를 쥐는 것은 슈퍼컴퓨터나 AI, 5G 등 IT 산업의 베이스가 되는 첨단 반도체 기술이다.

 

과거 미·일 반도체 협정에서는 '일본 반도체 시장을 외국 반도체 업체에 개방하는 것'을 일본 측에 의무화했고, 급기야는 일본 업체들이 고객사에 한국 제품을 추천하는 등 상식적으로 있을 수 없는 사태로 이어졌다.

 

필자는 국제 정치가 전문은 아니지만, 그래도 아마추어 나름으로 굳이 말하자면, 요컨대 미국에 의한 ‘핵우산’ 등 안전 보장상의 동맹 관계에 있는 일본은 결국 불합리한 협정이라도 받아들이지 않을 수 없다고 하는 정황 판단이 미국 정부 측에 있었던 것은 아닌가 한다.

 

이에 비해 21세기인 오늘날 미국이 첨단 패권 경쟁의 상대로 삼고 있는 중국은 동맹국이 아니라 러시아 등을 포함한 대립 진영에 위치한다. 여기에는 80년대의 일본에 대해 취한 것과 같은 방식은 통용되지 않는다.

 

게다가 중국은 AI나 5G 또 슈퍼컴퓨터나 우주 개발 등 여러 가지 분야에서 미국에 접근 내지는 따라잡을 정도의 기술력을 쌓아 오고 있다. 하지만, 그러한 베이스가 되는 반도체, 특히 그 제조 기술에서는 적어도 4~5년, 미국이나 대만, 일본 등에 뒤쳐지고 있다고 보인다.

 

■ 미·중 패권다툼으로 ‘어부지리’를 얻는 나라

 

그렇다면 미국에 있어서 중국에 대항책은 어떻게 보면 단순하다. 미국산 반도체 기술에 금수조치를 걸어 중국 기업들이 못 쓰게 하면 될 뿐이다. 실제, 미국 정부는 그것을 실행에 옮겨  이미 상당한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그럼 이번에 여기에서 어부지리를 얻는 곳은 어느 나라가 될까?

 

그것은 아마 일본일 것이다.

 

2회 연속 세계랭킹 4관왕에 오른 슈퍼컴퓨터 후가쿠가 바로 그랬다. 후가쿠의 개발 프로젝트가 정식으로 시작된 이래, 리켄(이화학연구소)을 시작으로 후가쿠 관계자는 ‘벤치 마크 테스트에서 1위가 되는 것이 목표는 아니다. 세상에 도움이 되는 슈퍼컴퓨터를 만드는 것이 본래의 목표다’라고 말하여 왔다.

 

그렇다고 해도 세계 1위를 차지할 수 있다면 그보다 좋을 수는 없는 것이다.

 

이 업계에서는 미일중 등 경합하는 나라 사이에서 ‘복심을 읽는다’ 할까, 요컨대 상대의 기술력이 지금, 어느 레벨에 있고, 언제쯤 차세대기가 나올까와 같은 내부자 정보를 상호 간에 잘 조사하고 있다.

 

아마 리켄, 후지츠 등 후가쿠 관계자들은, 2017년에 트럼프 행정부가 탄생하고 미중 간의 무역 마찰이 하이테크 패권 싸움으로 발전하는 2019년 경에, 그 마찰의 영향으로 양국(*미중)의 차세대 슈퍼컴퓨터 개발이 예정보다 늦을 것 같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있었을 것이다.

 

당초 계획으로는 후가쿠가 2021년에 가동을 개시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미중의 엑사급 슈퍼컴퓨터의 완성이 늦어진다는 정보를 입수하고서 후가쿠 관계자는 ‘지금이 기회다!’라면서 굳이 앞당겨 2020년에 가동시키면서도 계속 ‘목표는 아니다’라던 1위를 차지한 것은 아닐까.

 

■ 세계 제일이라는 큰 의미

 

만일 그렇다면(*미리 제시하여 1위를 차지한) 그 책략은 멋지게 빛을 발했고 후가쿠는 2회  연속 슈퍼 컴퓨터에서 세계 최고가 된 것인데 이 왕좌는 이제 당분간 계속될 것 같다. 미중 누군가가 먼저 엑사급 머신을 완성시키더라도 그것은 빨라야 2022년, 잘못하면 2023년으로 늦어질 것이란 견해도 있다. 그렇게 되면 후가쿠는 최장 3년간 세계 정상에 군림할 가능성이 있다.

 

물론 슈퍼컴퓨터 벤치마크 테스트에서 1등을 하는 것이 실질적으로 얼마나 의미가 있느냐라는 냉소적 의견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래도 필자는 후가쿠의 세계 넘버원이 높이 평가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최근 몇 년간 미국 GAFA(*Google、Apple、Facebook、Amazon)와 발흥하는 중국의 거대 IT기업 등에 밀려 일본의 하이테크 산업은 일종의 자신감 상실에 가까운 상태에 있었다. 특히 AI나 5G 등 첨단 기술 분야에서 일본 기업은 완전히 존재감을 잃어버렸다.

 

이런 상황에서 ‘국력을 반영’하는 슈퍼컴퓨터의 성능으로 세계 1위에 복귀한 것은 일본 과학기술력의 저력을 증명하고 잃어가던 자신감을 되찾는데 큰 의미가 있지 않을까.

 

게다가, 이 흐름은 슈퍼컴퓨터 개발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슈퍼컴퓨터 후가쿠 이후의 일본 과학기술 입국은 부활할 수 있는가’의 제2장에서도 소개하고 있듯이, 후가쿠의 CPU에 채용된 SIMD 등 일본의 전통적인 반도체 테크놀로지가 되살아나고 있다.

 

앞으로는 이러한 기초적인 고도기술을 폭발적인 수요 증가가 기대되는 클라우드 서버, 나아가 IoT 단말이나 자율주행차 등 차세대 제품으로 확대함으로써 하이테크 재팬의 부활은 단순한 희망적 관측이 아니게 되었다.

 

■ 일본의 존재감을 높일 기회다

 

이러한 가운데 해외로 눈을 돌리면, 미국에서는 사법부나 FTC(연방 거래 위원회), 각 주 정부 등이 2020년 10월 이후, 반트러스트 법(미국의 독점 금지법)을 저촉한 혐의로 구글이나 페이스북을 제소하였다. 앞으로는 애플, 아마존 등을 포함해 거대 IT기업들의 사업을 분할하는 등 절대적인 시장 독점력을 빼앗고 그 대신 미래를 짊어질 새로운 기업이 발흥하는 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보인다.

 

과거 1998년 시작된 마이크로소프트가 반독점법 소송을 거치면서 회사가 맥을 못 추게 되고, 이를 대신하여 아마존, 구글 등 당시의 신흥 기업들이 대두한 것과 마찬가지로 현재 또한 엄청나게 큰 스케일로 주력 기업의 세대교체가 임박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한편, 중국에서는 2020년 11월, 알리바바 그룹 창업자 잭 머(*마윈)씨의 정부 비판이 공산당 지도자의 역린을 건드려 산하의 금융 회사 안토 그룹이 상하이, 홍콩 시장에서 상장 정지가 되었다.

 

동사에 대해서는, 거래처 기업에 자사의 경쟁 기업과 거래하지 말도록 요구하는 행위가 독점 금지법 위반의 혐의가 있다고 보고 중국 당국의 수사도 진행되고 있다.

 

앞으로 텐센트나 바이두 등 다른 인터넷 기업에도 규제당국의 통제가 미칠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미국과 마찬가지로 중국에서도 거대 IT기업에 거센 역풍이 불고 있는 듯하다.

 

물론 GAFA나 화웨이, 알리바바 등 외국기업이 어려움에 처하는 것을 환영하는 것은 결코 칭찬받을 자세가 아니며 여기서 강조하고 싶은 것은 그런 것이 아니다. 어디까지나 일반론대로라면 어느 나라 기업이 국제경쟁력을 떨어뜨리면 다른 나라 기업은 상대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이다. 버블 붕괴 후의 90년대와는 반대로, 이번에는 일본 기업이 세계의 하이테크 시장에서 존재감을 높일 찬스가 돌아왔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번역기자:새세상 
해외 네티즌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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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t2

재미있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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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1일 "샤오미의 새로운 로고 논란 지속 중, 네티즌 :  레이쥔 (샤오미CEO) 돈 일본인 한테 사기당한거 아니야?" 라는 제목으로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샤오미의 노이즈 마케팅에 의한 광고효과가 좋다고 평가하는 사람도 있지만 부정적인 의견이 많네요. 아래는 기사 내용 입니다.

 

 

<기사내용>

생활이 당신을 점점 둥글게 만들면, 당신은 점점더 멀리 굴러갈 수 있다.

샤오미의 새로운 로고에 대해 다들 각자의 생각이 있겠지만 물론 다수의 네티즌들은 이번 샤오미가 상대방에게 "사기"를 당했다고 여기고 있다.

어찌되었건, 대폭적인 변화도 없고 기발한 디자인도 아니고, 소위 저명한 디자이너라는 사람이 이런 답안지를 내놓다니 보통사람은 이런 문제에 대해 생각할 때 샤오미 회사의 입장에 서서 생각 할까, 이런 신분 높은 사장님도 정말 일반인들의 아이큐에는 비교할 바가 못 되는 것인가?

 

네티즌들은 샤오미로 인해 새로운 "스토리 엮기 여행"을 시작했다.

'진실은 3년전 대가가 샤오미 마케팅 팀과 계약해서 디자인비 80프로를 선불한다고 했는데, 나중에 이 손자가 다른 일을 맡아 이 일을 잊어버리고, 작업 인계 시간이 되어서야 생각이 난 것이다.

그리하여 낯짝 두껍게 거짓말을 했고 마케팅 팀은 자신의 실수를 인정할 수 없어 어쩔 수 없이 왜놈과 함께 사장님께 이야기를 전했다. 레이쥔(CEO)은 이어서 우리에게 이 모든것들, 어쨋든 돈은 다 썼고 돌아오지 않는다고 말했다.'

 

'예전에 어떤 노인이 광주리를 겯는 것을 생업으로 하여 큰 주문서를 받아 놓고, 끊임없이 광주리를 짰지만 여전히 진도를 따라가지 못했다. 그의 손자는 매우 안타까워하며, 할아버지께서 "주무시러 가세요 제가 짤게요" 라고 말했다. 다음 날 아침 일찍 일어나, 할아버지는 방 안에서 짰던 광주리를 보고는 손자야 정말 잘 짜는 구나라고 대견하게 말했다.'

 

솔직히 이번 네티즌의 상상력은 점점 풍부해지고 있다. 최근 웹드라마가 너무 많아서인지 각종 소설이 끊임없이 사람들의 머리를 단련시키고 있다.

어쨌든 200만위안 (우리돈 3억 4천 정도)의 디자인비로 샤오미 디자이너가 되려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레이쥔의 다음 로고는 언제가 될 지 모르겠다.

 

대가의 설계가 있으면, 어쨌든 그것의 "의미"를 가져야 한다.

동양 철학적 사고에 생명감의 표현, 아마 우리는 디자인에 문외한이라 소위 동양 철학과 생명감이 어디서 나타나는지 이해하지 못한다. 

내가 아는 것은 그저 로고를 설명할때 거센 파도의 물보라, 꽃이 피고지는 연시촬영, 마지막으로 여자아이의 순진무구한 미소를 넣어야지 우리에게 생명감을 느끼게 해준다는 것.

하지만 로고에서 우리는 여전히 느낄 수 없다.

 

만약 대가가 "샤오미의 브랜드 인상이 너무 강해서 대폭적으로 변경하게 되면 이용자들이 단기간에 적응하기 어려울 수 있어 소폭 변경하여 이용자들이 더욱 받아들이기 쉽게 했다."

라고 말했으면 이해할 수 있었을 지도 모른다. 하지만 샤오미 브랜드가 프리미엄 시장을 강타해야 하고 로고 자체에 과거 사용자들의 구식이라는 마인드가 섞여있어 과감하게 업그레이드 해야 많은 사람들이 샤오미를 새롭게 인식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은 듯 하다. 

이번 디자인은 어쩌면 실패한 것일 지도 모른다, 그 실패는 디자이너가 샤오미의 미래 발전 방향에 맞춰 설계하지 않은 것에 있으며 샤오미가 지금 가장 절실히 필요로 하는 것은 바로 고급감이다.

 

농담은 농담이고, 우리는 미래의 샤오미가 점점 더 좋아지기를 바란다.

현재 국산 휴대전화 업계에서 몇 안 되는 걸출한 인물로 꼽히는 샤오미는 여전히 달리는 중이다. 샤오미의 플래그십 폰은 이미 진짜 플래그십의 모습을 가지고 있고, 샤오미의 스마트 가구 산업은 이미 온 집 전체를 커버할 수 있게 되었으며 심지어 신재생 에너지 자동차 영역에서 실력을 발휘할 준비를 하고 있다. 그리고 레이쥔은 반도체 분야도 포기하지 않았다. 샤오미는 과연 그저 스마트폰을 제조하는 회사일 뿐일까?

 

로고의 일이야 어찌되었건 다들 농담일 뿐이고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말하자면 정말 많은 사람들이 레이쥔을 지지하고 샤오미의 프리미엄 휴대폰을 지지한다. 이번 일은 레이쥔이 가장 보고 싶어하는 일이었고 샤오미가 미래에 정상의 위치에 오르기 위한 관건이었다고 할 수 있다.

 

 

 

 

 

 

<댓글 반응>

 

 

QLicjvfl白

난 왜 일본 디자이너를 썼는지 이해가 안된다. 국내 디자이너는 없나?

 

 

ㄴ杨强

안유명하니까

 

 

凡车

동양의 특색이 충만하다고 생각하지 않니? (비꼬는 듯)

 

 

职业教师06

난 더 동그랗게 그릴 수 있는데, 돈 더 낼 필요도 없음

 

 

ㄴ成吉思不了汗

돈 반만 주면 돼! 그치?

 

 

yuelin307

내가 관심가지지 않은걸 용서하고 단번에 차이점을 못알아 본걸 용서해라

 

 

ㄴHaferS

나도, 하루종일 보다가 바깥쪽 틀이 바뀐거 알아챔

 

 

安慧里二区

헛수고! 엉터리 디자인! 나도 디자이너다! 머리가 없나!

 

 

致命de青春2017

레이쥔 비웃지마, 웃긴건 우리가 스스로 똑똑하다고 생각하는 거야, 

고의로 노이즈 마케팅한건데 우리가 대신해서 광고하고 있는거지 핀뚜어뚜어(중국 쇼핑앱)보다 더 빠르고 세네.

 

 

辉色轨迹66

쌀모양으로 바꾸는게 훨씬 나을듯

 

 

ㄴ狮子ghvgh

웃겨죽겠네 ㅋㅋ

 

 

ssvpj

3억으로 이렇게 좋은 광고를 하는데, 도대체 누가 바보냐

 

 

ㄴerhaokidd

문제는 샤오미는 이미 전세계에서 3대 휴대폰 브랜드인데 광고 할 필요가 있는가야

 

 

jaytnt

이것도 새 로고라고 할 수 있나? 디자인비 나한테 반만 주면 내가 디자인 한다

 

 

ㄴ青眼混沌龙

난 돈도 필요없음, 명성만 얻으면 됨

 

 

ㄴ大强726

로고 새로운 함의는 빨리 꺼져라 인듯

 

 

雍雍则名

지금 다들 이 로고에 대해 토론하고 있으니 그건 결국 로고 변경이 성공이었다는 거임

 

 

ㄴ风雨下的

니 논리대로라면 지금 가장 많이 언급되는 HM은 성공한거냐? IQ는 진짜 타고 나는 거인듯 

 

 

ㄴ雍雍则名

@风雨下的 솔직히 말하면 이번 사건 전에 HM 들어 본 적 없어 

 

 

光影魔术师

이 디자인, 난 만원만 받을게 

 

 

ㄴ不发芽的土豆

비싸다, 오천원이면 할 수 있음

 

 

ㄴtotentanz0

난 돈 필요없음, 오히려 레이쥔한테 100원 줄 수 있음

 

 

观沧海5324071

일본 디자이너한테 요청하다니, 이제 샤오미 못쓰겠다, 불매가 아니라 그냥 마음이 불편함

 

 

Qdsususan

허허, 같은 디자인이 다른 디자이너 손에서 나왔는데 가격이 천지차이라니, 만약 이런 디자이너가 레이쥔한데 몇 억을 받았는데

다들 값어치 못한다고 생각하면, 샤오미도 체면이 안서겠군

 

 

我只写了六年

레이쥔, 다음에 로고 바꿀땐 날 찾아라! 난 삼각형과 역삼각형, 타원형의 세 가지 방안을 가지고 있다

 

 

钢镚嘎嘣脆

새 로고가 이거라고?? 돈 다시 찾아오길 제안합니다.           

 

 

只是点赞的人悄咪咪跑来了各种视频评论区

새 로고 1만배 확대해서 다시 보면 원래 각져있던 부분이 매끄러워 졌다는걸 알 수 있음

 

 

树诗01e

모서리가 닳아 없어졌네, 샤오미는 이미 올해의 영건도 아니고 이제 더 빨리 꺼질수 있겠군

 

 

伊藤博起

이건 예술품이야, 일본 디자이너의 디자인 답게, 예술적 가치가 엄청 높네, 최소한 18층 만큼 높은듯

 

 

大强726

사람 써서 4개 모서리 하나당 8천만원 줬네

 

 

自由的稻草人_

레이사장 내가 디자인 할게, 난 이윤 안남길테니 친구나 하자

 

 

XOshadowOX

이거 나도 디자인 할 수 있음,,,

 

 

魂念琉璃

로고는 본질의 모습을 나타낸거야, 바뀌고 난 모습이 못낫긴 하지만 샤오미 현 상태랑 어울려

 

 

迎风拔刀

좀 만더 원형이면 일본국기 될 듯

 

 

棋富Furniture

단지 매끄러워 진것 밖에 없네

 

 

杨树腾

자동차 만들고 나면 더 동그래질듯

 

 

aaaaaa0GEMo

이 디자인 참 저렴하네

 

 

woammei

레이사장아, 이 로고 덜 동그랗잖아, 난 1억 5천이면 완전 동그랗게 하는 걸로 보장한다.

 

 

幽远之馨416

생활에 의해 닳아 없어진 모서리.

 

 

红包红

100원만 줘, 내가 디자인 해줄게

 

 

没买卖就没杀害

뺏긴거임 속은게 아니라

 

 

晴煌

레이쥔은 그저 돈을 내고 광고를 산거일 뿐, 이 일본인이 디자인한게 점점더 논란이 될수록 광고효과는 좋아지는 거지!

 

 

boyhs1983

다들 좀 동그래졌다는 형태 변화만 발견했는데 중간에 그림도 변한걸 왜 발견 못하는거지?

 

 

完成了啊

이건 그냥 샤오미 상자 모양인거 아니야?

 

 

love青春纪念日

걱정마! 디자인비용은 샤오미 팬한테서 벌어 올거야

 

 

国服第一太史慈

내가 다음 로고 예상하는데, 원형으로 업그레이드 된다.

 

 

顺势而为xxx

샤오미가 애플이 될수 없는건 로고의 문제임

 

 

水云间100200

1억 5천만 주면 내가 삼각형, 오각형, 육각형으로 디자인 해줄게

 

 

须弥化介子001

이거 물어볼 필요가 있나, 분명히 사기당한거지

 

 

三鸽鸽鸽

3억이 물거품이 됐네

 

 

风云再起330

말 안했으면 로고 바뀐 줄 몰랐을듯

 

 

肚饿很爱吃

이렇게 전세계가 샤오미 로고 바뀐걸 알았는데, 충분하지 않아?

 

 

cgj16

쌀알 그려 놓은것만 못함

 

 

综合朵朵28

곧 일본국기로 바뀌겠네

 

 

heze0520

물방울 모양으로 바꿔라 좁쌀모양이랑 비슷하게

 

 

冠壮67

니네가 말 안했으면, 바뀐줄도 몰랐을듯 

 

 

东北亚地区精神胜利法研究所神经内科副主任

이 디자인 3억이라는데, 내 생각엔 그만한 가치 없다

 

 

敛驰aF

돈 세탁했네




번역기자: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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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t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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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이탈리아 주간지  “한국이 일본을 넘어 소프트 파워 강국 됐다 ”

 

이탈리아 시사주간지 파노라마(Panorama)는  3월  31일 발행한 최신호에서  ‘지구촌을 휩쓰는 한류 현상 ’을 다룬 특집기사를 실었다 .

 

이 매체는 한국을 ‘자동차 , 첨단기술은 물론 문화 , 라이프스타일 , 문신이 없는 아름다운 용모 , 패션 브랜드까지 세계로 수출하고 있는 나라 ’라며  ‘한국이 일본을 넘어서 세계를 지배하는 소프트 파워 강국이 됐다 ’고 평가했다 .

 

또한 한국 대중문화가 이런 한류를 이끌고 있으며, 그 최전선에  BTS(방탄소년단 )이 있다고 소개했다 . 특히 방탄소년단이 영어에 의존하지 않고 한국어 노래로 세계 팬들을 매료시켰다는 점을 강조한 후 , 세계에서 가장 배우기 쉬운 언어 (*문자가 아닌 언어로 되어 있습니다 .)로 평가받는 한글에 대한 관심도 크게 높아졌다고 전했다 .

 

아울러 미국 아카데미 영화제를 비롯해 여러 국제 영화제에서 수상한 한국 영화도 언급했다. 또한 한국 드라마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넷플릭스나 애플  TV+가 경쟁적으로 한국 콘텐츠 산업에 거액의 투자를 하고 있다는 점도 소개했다 .

 

파노라마는 ‘한때 한국이 서양을 모방했다면 지금은 그 반대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며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한국은 단순히 강남스타일의 리듬만으로 유명해진 나라가 아니다 ’고 언급했다 .

 

 

 

 

 

 

<이하 댓글 반응입니다 .

지난번 칼럼부터 반드시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대댓글은 많아도 하나씩만 올리기로 하였음을 알려 드립니다.>

 

 

indirect 3355/178

왜 일본을 끌어들이나, 일본은 상관없다 .

상대를 중국, 미국이나 프랑스로 하면 안 돼 ?

이거야말로 일본을 과잉 의식한 열등감의 발로다.

이탈리아의 주간지에 예의... 한국은 관민이 함께 국제사회를 향해  K  브랜드의 명성을 높이기 위해 상당한 활동 예산 (혈세 )을 투입하고 있으니까 ...

(*방심은 금물이지만 이런 정신 상태면 양국 관계에서 우린 그냥 꿀만 빨게 되는 게 아닐까 합니다 .)

 

∟ sos**** 19/1

인터뷰로 유도하는 질문을 던지고

질문받은 쪽의 립서비스를 그럴싸하게 확대 해석하며 과장되게 외친다.

한국 언론의 상투적인 수법이지.

(*유도 질문은커녕 대놓고 일본 택시 자동문 스고이를 연출해서 지상파 방송에 날리는 나라가 어디더라 ?)

 

 

町 のご 意見番  2579/211

일본 연예계는 낡은 체질이라 해외 소개 방법이 서툴렀을 뿐,

한국은 해외의 영향을 받고 이를 국내에 공급할 인프라가 제대로 갖추어지지 않아서

SNS를 통해 전파시킨 결과 , 이게  (해외에서 ) 받아들여진 거 .

이탈리아인들은 좀 더 공부해라.

 

∟ odo**** 80/9

국가 예산에서 돈이 나오고 있어요.

쟈니가 정부 예산 받아서 그래미 출전하면 대단할 걸요?

시장원리를 파괴해 놓구서 ‘굉장하지 ?’라고 폼 잡는 건 일본인에게는 있을 수 없네요 .

 

 

kew**** 1781/85

예능이나 정치도 일본이 홍보에 서툰 건 틀림없겠지요.

기사에 열거된 분야에서 뒤떨어진 것도 확실히 있지만,

이기고 있는 게 더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반도 국가가 아니라 다른 나라에다 홍보하는 데에 더 힘을 써야 할 것입니다.

 

∟ 日光仮面  21/1

언제나처럼 돈 줘서 기사를 쓰게 하고, 그걸 인용해서 폼 잡는 행태일 뿐 .

자기들이 저런 수법을 쓰니까 일본 칭찬 기사가 나오면 로비했다고 시비를 걸지.

(* 미츠비시처럼 민간은 제외하고도 , 1년 국가 홍보 예산에  1조 원 가까이 쓰는 일본이 이런 말 하니까 어지럽네요 ^^;;;)

 

 

mas**** 1380/44

축하합니다.

일본을 넘어가 주시고,

일본 따위는 필요 없으니 상관하지 않는다는 방향으로 나아가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일본을 비교대상으로 삼는 것도 말아주시면 합니다.

하루하루를 즐겁게 보내고 싶습니다.

제발, 모쪼록 부탁드립니다 .

기준이 뭔지 모르겠사오나, 반드시 일본을 뛰어넘어 주셔서

손이 닿지 않을 곳까지 가 주세요.

오늘 일은 축하드립니다.

 

∟ VX 9/0

일본이 없었더라면 어땠을까나?

 

 

tak**** 1161/41

일본은 자국의 (고유의 ) 문화를 구축하고 있을 뿐 ,

해외를 노리는 콘텐츠나 엔터테인먼트는 적으니까.

단지, 일본에서도 해외를 의식하고 활동하는 사람이나 작품은

충분히 평가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말이지.

이 기사를 쓴 사람은 뭘 가지고 이런 걸 썼을까?

애당초 일본과 한국을 비교하는 자체가 2류 기자라는 ...

 

∟ tya***** 22/0

댓글러님께서 착하시게도 2류라 말씀하시는데

2류가 이 정도라면  1류도 그 차이가 크지 않을 거니까

좀 더 (아랫급으로 ) 쓰시지요 .

 

cfp**** 1036/38

요즘 일본 방송국들이 한국 프로파간다에 영향을 많이 받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해외에서도 한국 콘텐츠의 홍보 머니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것을 잘 알 수 있다.

한국은 이런 홍보 예산까지 편성돼 있는데 그 액수가 몇 백억 엔이라고도 한다.

(*역자가 들은 바로는 일본 정부의 해당 예산이 약  1조 원 , 9백여 억 엔대 )

이 이탈리아 잡지가 일부러 일본을 거론하고 한국과 비교해서

한국이 우월하다는 논조로 쓰는 방식은 한국인이 선호하는 방식 그 자체다.

이렇게 한국이 예산까지 편성해서 전 세계에 홍보활동을 하는 목적은 두 가지다.

하나는 한국의 국격을 높이는 것, 그리고 다른 하나는 일본의 국격을 낮추는 것 .

이 기사는 그 두 가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전형적인 예라고 할 수 있다.

이런 데에 돈을 쓰는 거 보다는 백신 구입이나 경제 활성화를 위해 돈을 쓰는 게 좋겠지만, 아무래도 건강이나 생활보다 허세가 더 중요한 모양이다 . ㅋ

(*렘지어가 일본에서 자랐다던데 , 근거나 자료 없이 단언식으로 주장하는 게 빼박 캔트로 닮았네요 .)

 

∟ bab**** 19/0

이탈리아는 한일 월드컵 때의 일을 잊어버린 걸까요?

 

 

qxt**** 786/34

아이고 잘됐네, 좋아 좋았어 .

국제적으로 인지도가 올라가 기쁜 일이네.

이젠 그에 걸맞은 국제적 상식(*양식을 말하는 듯 )을 갖추면 완벽하네 .

반일 교육, 역사관 , 합의 사항 일방적 파기 , 고자질 외교의 탈피 등등 .

꽤 벅차겠지만 그럴 수 있다면 진짜로 교섭 하자.

미국이 한일 관계에 신경을 쓰고 있다고 해서 그것을 악용하여

한국이 (일본에 대해 해야 할 ) 숙제를 휴지짝으로 만들지 말아라 .

국제적 지위를 높이려면 상식을 지키는 것이 최우선이다.

 

∟ IT 家畜  3/27

분한 마음이 읽히긴 하는데... 정치랑은 엮지 말아라 .

볼썽사납다.

 

 

kin**** 772/47

확실히 BTS는 일본의 댄스 계열의 그룹에 비해 강하겠지요 .

단, 일본보다는 해외에서 팔리고 있는  BABY METAL이나

국내외에서 팔리고 있는 요네즈 겐시도 있으므로,

양국의 연예계 전체로 다루면 조금 다를 거라고 생각합니다.

 

∟ nas**** 25/6

BTS?

저딴 건 금방 질려서 쫑나는 거다.

 

 

kaz**** 810/48

여러분, 한국을 잘 모르고 상부 (*좋은 것이란 의미로 보임 )만의 지식이라면 이렇게 되겠지요 .

철저하게 파고들면 나쁜 것도 많이 알게 될 겁니다.

 

∟ cur**** 44/5

주간지 기사 따위는 돈만 주면 써 주니깐.

 

 

dpd**** 566/57

일본보다 나은 게 있는 건 당연한 얘기.

일본은 자신의 약점과 마주 보지 않으면 안 된다.

비록 모방하는 나라라고 해도 한중은 무서운 속력으로 성장했고

아직도 일본은 탐욕과 향상심에서 한중에게 지고 있다.

특히 일본이 아직 우위에 있는 분야도 추월하려고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노리고 있다.

낡은 체제와 체질로 멍하니, 변화에 대응하지 못하는 사고와 행동력이 느린 상태로 있으면 , 변화가 빠른 시대라서 전부 빼앗길 수 있다 .

 

∟ ****** 7/0

백퍼 맞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이 어떻게든 좋다는 식으로 평화에 취해있는 가운데,

그들은 세계를 보고 움직이고 있다고 느낍니다.

영어도 능통하고 어필하는 힘도 갖고 있다.

(일본인은 부끄러움의 문화가 있어서 소극적이고 자기주장이 서툴다 .)

전 세계에다 그들이 옳다고 주장하기 시작한다면?

오싹합니다.

(*오싹할 정도로 그동안 전 세계에 날조로 뒤덮어둔 거겠지 .)

 

 

duc**** 155/6

이탈리아 정보지가 독자적 견해로 발표하는 것이라면

이탈리아를 비교 대상으로 한다.(*이탈리아를 비교대상으로 하는 게 정상적이다란 의미 )

굳이 제3국을 예로 들 필연성은 없다 .

이탈리아도 공산품이나 패션 영화 등 한때는 세계를 리드했던 나라이기도하다.

그럼 왜 자국을 놔두고 일본만 지목해서 추월했다는 표현이 필요했던가.

국책으로 쓰는 거액의 활동비가 여기에 쓰인다는 것을 여실히 말해준다.

 

Bwx**** 239/21

소프트 대국, 조선 대국 , 자동차 대국 , 미남 미녀 대국에다 첨단 기술 대국 ...

굉장하네요.

근데도 왠지 만년 개발 도상국 취급인 것이 웃긴다 w.

통화도 3번째 디폴트가 가깝고 , 석유를 사람 목숨으로 사는 것 같은 나라지 .

 

∟ yer**** 1/0

그럴지도 모르지만 산업구조가 일본의 2~30년 뒤쳐진 (뒤쫓아 오는 ) 인상 .

미남은 고사하고 미인 대회 우승자를 아직 한 번도 못 냈는데 미녀 대국은 또 아닌가 보네?

한국 국내는 (자기네 끼리만 ) 미인 대회 강국이지 .

 

 

boo**** 155/12

> 이탈리아 시사주간지 파노라마 (Panorama)는  3월  31일 발행한 최신호에서  ‘지구촌을 휩쓰는 한류 현상 ’을 다룬 특집기사를 실었다 .

> ‘한국이 일본을 넘어서 세계를 지배하는 소프트 파워 강국이 됐다 ’고 평가했다 . 

왜 이탈리아의 한 시사주간지가 소프트 파워를 평가하면서 한국과 일본만 비교하고 세계를 지배한다고 썼을까?

뭐 연예 홍보활동을 대 일본 시장 압살을 넘어 세계를 노리는 전략으로 이 나라가 해 온 것도 사실이고, 실제  BTS  등은 해외에서 좋아하는 사람이나 호평하는 사람이 많은 것도 사실이겠지요 .

그렇다고는 해도 어느 나라나 국제적으로 통하는 아티스트나 문화는 있고,

각각 다양성의 일환으로서 서로 리스펙트 할 수 있으면 아무 문제도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한국 )은 국내 여론으로 일본에만 적개심을 불태우고 , 일본을 넘어서는 것이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이 부분이 왜곡된 대일 도덕감에 지배된 그들의 한계일 것입니다 .

 

∟ yam**** 3/0

지적하신 바와 같이

우리나라와의 경쟁밖에 투지를 불태울 수 없기 때문에

언제까지나 불완전 연소하는 ‘자칭 ’ 선진국 (웃음 )

그들이 유일하게 세계에 자랑할 만한 것이라고는 대를 잇는 그 ‘혐오와 비천함 ’ 정도겠지요 .

 

 

nab**** 179/22

해외 판매 방법 등은 한국이 잘한다고 생각한다.

일본인 특유의 ‘그윽함 ’이 장애가 되고 있는지도 모른다 .

다만 유행은 끝이 있는 법.

한국의 소프트웨어는 깊이가 없어서 일본처럼 길게 이어지지는 않는다.

 

sdptizseir 123/9

뭐 일본은 예능 장르에서 쟈니즈나 AKB  같은 저 레벨 문화의 인기가 만연하고 있으니까 .

그런 점에서는 자업자득이라고 생각한다.

단지, 전체적으로는 뛰어난 뮤지션이나 댄서도 있으니 ,

이런 걸 소중히 하는 문화가 되어 갔으면 좋겠다고는 생각한다.

 

cib**** 81/6

23개국으로부터 음악 저작권료 청구를 받고도 무시하고 지불하지 않았고 ,

자국 아티스트의 저작권료는 해외에서 받아서 큰 폭의 흑자를 기록했다.

국내 해적판이나 불법 다운로드로 저작권료를 회수할 수 없으니

해외 진출에 주력할 수밖에 없는 현실.

많은 돈을 들여 홍보하고 성공한 것은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pph**** 69/8

원래 내수 바탕의 사업성에 차이가 있어서, 필사적으로 밖에서 수요를 구한 한국과

비용 면에서도 소극적이었던 일본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일률적으로 한류가 앞서고 있는 것은 아니다.

뭐 기사만 보면 이탈리아 기자가 한류 팬이고 편향된 시각으로 보는 느낌은 있다.

이런 건 별개로 해외에서 칭찬받았다고 해서 그걸 국내에다 일부러 기사화하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는 국민성이 어이없다.

 

ほんまかいな  91/15

일본도 한국의 좋은 점이나 뛰어난 점은 겸허하게 참고해야 합니다.

산업의 지반침하(*이런 표현도 쓰는군요 , 바탕이 허물어진다는 ...)는 너무 심하다 .

결국 일본 정부는 세계전략이 너무 없었다.

한국은 영어를 잘하고 IT가 강한 것은 문부과학성 교육자들이 경쟁을 잘못한 탓 .(*???)

(*이게 얘네들의 흔한 논리적 표현입니다 , 우리랑 비교를 떠나서 자기네가 못하는 게 문부성 탓일 텐데요 , 개떡 같은 표현을 찰떡같이 번역하지 않으면 말이 안 되는 게 일본어 댓글 번역 작업입니다 .)

경제산업성은 국가 차원에서 기업을 육성하지 않았다.

후생노동성은 기득 권익자의 하수인이고.

국가전략회의를 열어 조직체제를 바로잡아라.

 

off**** 78/15

한국은 항상 일본을 이기고 싶어 해서 일본 초월을 국책으로 삼아 왔습니다.

그 결과 유감스럽게도 조선, 철강 ,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한 가전 , 반도체 , SNS  등 디지털 분야 ,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는 일본을 넘어섰습니다 . 근데 따지고 보면  (모두가 ) 일본의 기술과 노하우의 베끼기 . 일본은 정치와 경제가 일체가 되어 지적 재산을 보호하면서 빼앗긴 세계 시장 점유율을 탈환할 필요가 있습니다 . 우습게 보고 덤비면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차이가 벌어진다구요 !

 

asf**** 28/2

일본 애니메이션의 힘은 어느 나라에도 뒤지지 않는다.

세계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같이 일하는 중국 남자애는 일본 애니메이션을 매우 좋아하고,

자국에서 일본 애니메이션을 보고 자랐다고 합니다.

어렸을 때 봤던 애니메이션의 영향은 크죠. 

직장에서 DVD를 다루고 있는데 정말 일본 애니메이션의 질과 양은 압도적이라고 생각합니다 .

한류 드라마도 양은 있지만, 비슷한 제목의 드라마가  40편 , 60편 ...

그중에는 100편 가까운 것도 있는데 , 내용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은 거의 없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

(*이 편수가 뭔 말인지 아무리 머리를 굴려도 이해가 안 됩니다 .)

 

nis**** 33/3

이런 기사들은 남들이 한국을 칭찬해주지 않으니까 한국 정부가 직접 광고비를 내고 해외 잡지에 황색 기사를 쓰도록 한 거다. 중국도 이런 기사와는 반대로 해외에서 일본을 비난하는 기사를 쓰게 하는데 이런 게 한국 정부나 중국 정부가 잘하는 짓거리다 .

어쨌든 일본보다 좋게 보이고 싶고, 일본의 평판을 깎아내리려는 열망이 강한 나라다 .

 

mom**** 21/2

KPOP을 구미에서 듣는 것은  (케이팝이 ) 구미의 취향을 따라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

그것 때문에 한국에서 KPOP은 전혀 인기가 없다는 것을 알고 계신가요 ?

이러다가는 자기 나라 문화가 사라지는 거죠.

한편 일본에서는 젊은 가수라도 일본 고유의 노래를 계승하고 있는 것은 기쁜 일이다.

구미 제국과는 음악의 기호가 다르므로 당연히 팔리지 않겠지만, 해외용보다는 일본인이 듣고 감동하는 노래야말로 영원히 전승되는 레거시가 될 수 있다 . 이런 보도에 현혹되지 말고 일본인들은 일본인들의 노래를 이어 부르자 .

(*정신과 의사 샘들이 정신적으로 좀 이상하게 되신다던데 , 이러다가 저도 어떻게 될지 ...ㅠㅠ )

 

lan**** 37/4

일본 문화의 홍보로 쿨 재팬(cool japan)이라는 것이 있지만 ,

자민당과 관료의 이권의 보금자리가 되어 완전히 무력화되고 말았다.

애당초 해외에 일본 문화를 알리는데 왜 덴츠를 사용하는가?

처음부터 의욕이 없었다.

 

int**** 24/2

일본의 70년대 , 80년대의 시티 팝 인기가 세계적으로 재연되고 있는 것 같네요 .

인도네시아 가수가 커버를 해서 인터넷에 올린 게 계기였나요?

제작자가 돈을 들여 퍼뜨리는 것이 아니라 듣는 쪽에서 알려 나간다는 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 14/1

BTS밖에 안 나왔는데 그건  BTS가 대단한 거지 한국  (전체 )의 소프트 파워는 아니지 않은가 ?

애니메이션이나 게임, 그리고 캐릭터를 보면 세계에서 통하는 건 미국이나 일본이 대부분이라고 생각한다 .

그렇게 생각하면, 소프트 파워라고 하는 묶음으로 볼 때 역시나 일본이라는 생각이 든다 . 

뭐랄까, 한국은 일회성 히트나 인기를 만드는 것은 잘하지만 , 그것이 문화가 아니기 때문에 일과성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 방탄소년단도 한국에서 똑같이 활약하는 그룹이 여럿 나오지 않으면 방탄소년단으로 끝날 수도 있고 , 한국 드라마도 마찬가지 .

이런 가운데 한국 음식은 새로운 것이 계속 나오니까 그것은 소프트 파워라고 부를 수 있을지도 모른다.

(*사람 말에 가깝게 가깝게 번역한 게 이 모양입니다 , 양해를 구합니다 .)

 

sqf**** 0/0

순수하게 팔린 걸 기뻐했으면 됐지 굳이 일본 위에 서려고 하네요.

스포츠든 뭐든 그렇지만, 그런 점이 당신들이 행복해지지 않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

일일이 남을 헐뜯는 것을 보면 누구라도 기분이 좋지는 않아요.

언제 그 창끝이 나를 향할지 불안해지면서 자연스럽게 방위 본능으로부터 거리를 두게 되죠.

(*이 문장도 방어 자세로 된다는 의미겠지만 댓글은 그 반대의 표현이 돼 버리네요 .)

당신들은 눈치 채지 못할지도 모릅니다만, 그러한 측면이 영상으로서 비치고 있는 일도 자주 있습니다 .

그것을 눈치 채지 않으면, 다다를 곳은 고독할 것입니다 .

(*전체 댓글이 이탈리아의 원 기사를 한국인이 썼다고 기정사실화하는 망상들 .)

 

nib**** 16/2

한국은 일찍부터 고속 통신 등에 주력해 온 만큼 인터넷 사용법은 능숙하다. 일본은 그런 것을 다루는 데 무지한 정치인이  ‘그건 민간이 할 일이지 정치가 참견할 일이 아니다 ’라며 무관심한 채 있으니 언제나 뒤처지게 된다 . 디지털 네이티브가 더욱 활약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하지 않나 ?

 

gla**** 11/2

한국의 콘텐츠 수출은 국책으로 강매하고 있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성공한 것처럼 보여도 활착하는 일은 100% 없을 것입니다 .

돈을 받는다면 이태리 잡지 같은 생각을 하지 않더라도 찬양 기사도 쓸 거고, 넷플릭스처럼  500억 엔이나 투자해 준다면 재미없다고 생각하면서도 한국 드라마를 밀어붙일 겁니다 .(*누가 누구에게 밀어붙인다는 건지 ?) 현재 한국경제는 위기상황이니 여론 공작비도 떨어질 것이므로 오래가지는 못할 것입니다 . 

자동차에 관해서는 절대로 일본에 이길 수 없습니다, 지금은  21세기인데 초보적이고 있을 수 없는 문제가 빈발하고 있는 나라에 자동차 기술을 말할 자격은 없습니다 .

서브 컬(춰 )에 관해서는 , 보수적인 사람도 한국 쪽이 레벨이 높다는 의견이 조금씩들 보입니다만 , (일본은 ) 한국과 달리 강매하지 않고 , 해외 사람이 찾아와서 알려진 경위가 있어 , 50년 이상 전부터 드라마 , 애니메이션 , 특촬 , 노래 , 하라주쿠 , 만화 등 정부에 의지하지 않고 개별적으로 세계에 확산되어 왔습니다 .

 

xig**** 14/4

한국, 차는 많이 성장했다고 생각하지만 , 아직 발전기술은 있어도 기초기술이 없어서 이런 부분에서 일본을 이기기는 아직 무리야 . 

다만 연예, 패션에 관해서는 아무래도 한국이 뛰어나다고 생각해 .

실제로, 그런 분야는 한국 쪽이 세계에서 위상을 확보한 거고 . 

사실이야 어떻든 일본은 배타적이고, 그 매력을 국내에서만 전파시키고 있으니 이 부분은 뭐라고 하건 일본의 노력 부족일 뿐이다 . 

반대로 한국은 자국의 매력을 발산할 수 있으니 그건 일본보다도 잘하는 거라고 생각해.

 

gom ***** 3/0

인구 1억의 국내 시장과 굳이 팔려고 하지 않아도 알아서 찾아오는 중국어권 /아시아권이 그대로 시장이 되는 일본과 , 인구  5,000만의 한국은 장사 구조가 근본적으로 달라 한국은 공산품도 엔터테인먼트도 처음부터 수출용으로 만들어야 이익이라는 것을 잘 알 수 있다 . 또한 일본과 달리 한국인은 아직도 구미에 신규 이민을 하고 있기 (모국에 대한 만족도의 차이 ?) 때문에 구미권에서의 대중문화 침투는 한국이 쉽다 . 그러니까 이탈리아인이 이렇게 생각하는 것 자체는 결코 빗나간 것이 아니다 . 무엇보다 이 이탈리아인도 한국 (을 인정하기 ) 전에는 일본이 강했던 것을 인식하고 있는 것 같고 , 아마 구미에서도 다른 유례가 없기 때문에 방송되던 일본 독자적인 로봇 애니메이션 등을 보면서 자랐을 것이다 . 이 분야는 아직 일본이 강하지만 어른이 되면 보이는 것이 다를 것이다 .

 

ura ***** 7/0

항상 일본과 비교하지 않으면 직성이 풀리지 않는 나라.

비교할 필요도 없습니다.

소프트 파워는 일본도 지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을 좋아하는 외국인은 애니메이션이나 만화가 계기가 된 경우가 많습니다.

키티나 도라에몽, 건담 , 원피스 등이 있는데 일본의 애니메이션 , 캐릭터는 아마  BTS  따위보다 훨씬 지명도가 높다 .(*키티도 미국 캐릭터 모방작 )

초밥, 말차 , 기모노 , 가부키 등 전통문화적으로도 세계에 알려져 있다 .

일본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nat ***** 4/1

이탈리아에도 한빠가 있었나?

아니면 무지가 저지른 일인가?

시장 규모도 다르고 계통도 다르다.

가수 중에는 한국의 실정을 무시하고 경의를 표하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일본에서 뜻대로 되지 않으면 활약의 장소를 한중에서 찾는 것은 어쩔 수 없다.

한중 예능이 신선해 보이는 것도 어쩔 수 없다.

실제로 만져보면 금방 질린다.

회고 주의, 없는 걸 달라고 조르는 느낌 ?

(*앞뒤도 없는 , 횡설수설하는 독백입니다 .)

 

as*** 7/2

사고방식이 유치하다고 할까, 이런 걸로 자랑하고 싶은 건지 , 아무튼 하찮은 짓거리 .

한국에는 성형미인이 많다는 걸 자랑하는 것과 같은 감각인 것 같다.

태어난 아이가 성형 전 엄마와 같은 얼굴이 된다는 사실을 엄마는 이해하지 못한다.

엔터테인먼트의 세계는 잘 모르지만, 그런 공통점이 있는 것 같다 .

즉, 만들어 낸 이상형과 현실은 근본적으로 다르다는 것을 언젠가 통감한다 .

일본과 비교해서 우쭐대고 싶은 모양인데, 이런 것을 기사화하다니 바보가 아닌가란 말밖에 할 말이 없다 . 최소한 이탈리아 주간지에는 감사를 해라 .

 

por ***** 15/5

이 잡지가 보도하는 것처럼 이탈리아에서 한국문화가 붐을 이루고 있는 것이겠지요.

외국에서 자국 문화가 어떻게 평가되는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고, 높이 평가받으면 자랑스럽습니다 .

타국과 비교해서 일본문화가 우월하거나 열등하거나 따질 것은 아닙니다.

외국에서 일본문화를 표현하면 cool입니다 .

정취가 있고 지적이라고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한국문화는? hot이 아닐까요 ?

한국 음식이라고 하면 뜨겁고 맵다.

문화 전반이 뜨겁고 매운 것 같습니다.

전혀 비교할 수 없는 거예요.

 

abi ***** 24/5

이탈리아 주간지라고 하는 것이 방점이겠지.

어느 나라든 주간지는 돈으로 기사를 써 주고, 경우에 따라서는 다른 나라를 헐뜯는 일도 마다하지 않는다 . 이번 건도 원고를 건네주고 , 받아썼을 가능성이 높다 .

 

fuk ***** 14/3

성형으로 선호하는 용모와 스타일을 만들어 세계에 내세운다.

그걸 강대국이라고 하면 그러던지?

2세 탤런트가 나오지 않는 이유이기도 하다고 생각한다 .

아빠 닮았네. 엄마 닮아서 예쁘다는 말을 들을 수가 없는 거지 .

 

izu ***** 10/3

충격적인 뉴스 기사에 아연해진다.

인구 약 5,100만의 나라가 예능만이 아니라 여러 분야에서 이 정도로 세계적인 영향력을 갖게 됐다니 솔직히 대단하다고 본다 .

유감스럽지만 일본은 이미 경쟁력이 떨어진 것일까.

일본의 장래가 걱정되어 대책이 안 선다.

 

jaz ***** 4/1

소프트 파워

라고 하는 게 제게는 애매하지만

영화나 스마트폰이라면 분명 일본은 지고 있군요.

다른 자동차 같은 건 지고 있는지 모르겠는데.

(한국의 ) 패션 브랜드라는 이미지도 없어요 .

가성비 좋은 화장품 이미지는 있네요. 

일본 기업은 어쨌든 수출이 서툴러서 안 되겠네요.

국내 수요에서 만족스러운 부분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로는 일본의 버라이어티 쇼 같은 것은 꽤 레벨은 높을 거예요,

특히 코미디 계열이지만.

연예인들은 외국어를 익혀서 해외로 진출해야겠지만요.

소재를 영상으로 소개하려면 적어도 영어 자막 같은 걸 다는 편이 좋아요.

 

ubr ***** 3/0

축구에서 과거에 그렇게 심한 일을 당했는데도 잘도 칭찬을 하네.

그건 그렇고 항상 생각하는데 연예계는 그렇게 해외에서 활약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건가?

(해외 활동을 하지 않아도 ) 별로 상관없을 것 같은데 어떨까요 ?

 

nic ***** 2/0

일본은 다른 나라에 강매하지 않고

좋은 것이라면 욕심을 너무 부리지 않으면 자급자족할 수 있기 때문에

수출 전용으로 만드는 리스크를 저울에 올리면, 좀처럼 전력으로 대응할 마음이 생기지 않는 것이 아닐까 ? 

여러 가지 의미에서

(*원문 자체에 구독점이 없습니다 . 또한 댓글러의 머릿속에 들어갈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

 

y00 ***** 8/1

> 세계에서 가장 배우기 쉬운 언어로 평가받는 한글 

일본에서는 유치원생에게는 히라가나를 가르치고, 초등학교에 올라가면 한자를 가르친다 .

히라가나는 배우기 쉽지만, 표현을 함에 있어서는 히라가나만으로는 부족하기 때문에 한자도 습득한다 .

한편, 습득은 쉬운 것 같지만 표현력이 부족한 한글을 계속 사용하는 것에 집착하여 자신의 성명을 나타내는 한자조차 쓸 수 없는 한국인

자, 어느 쪽이 좋을까 ?

 

b ******* 2/1

한국의 소프트웨어는 하드웨어와 마찬가지로 세계에서 유행하는 것을 짜깁기해서 모양을 갖춘다. 그것이 한국스타일 . 과정보다 결과를 , 수단을 가리지 않고 추구하는 탐욕스러움은 , 허세가 무엇보다 우선되는 성격 때문일 것이다 . 이러니 저러니 해도 결과를 내고 있으니 대단하다 .

뭐 면면히 쌓아온 일본의 문화와 비교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shs ***** 11/5

<이탈리아 주간지  ‘한국이 일본을 넘어 소프트 파워 강국이 됐다 ’>

중앙일보는 기쁘겠지만 큰 착각을 하고 있나? 무식하군 .

일본은 세상을 뒤집을 만한 신형 반도체 ‘산화 갈륨 반도체 ’를 완성시켰다 .

가격은 현 반도체의 3분의  1, 성능은 현재의  3,444배 성능 .

완성시킨 것은 국립 연구개발법인 히가시와키 마사타카 씨, 교토대학 후지타 시즈오 씨와

타무라 제작소의 공동개발에 의한 것이다.

이로써 일본이 반도체 천하를 먹었다.

중앙일보는 좀 더 공부해라!

 

Phobecho 5/5

그런 흐름이지요.

세계에서 그렇게 본다면 그런 거고, 돈이나 국책으로는 될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넷플릭스에서 세계 순위를 봐도 일본의 소프트파워는 일본에서 뿐이지만 한국 드라마의 순위를 보면 벌써 전 세계에 널리 퍼져있습니다.

이게 현실입니다.

그것을 부정만 할 것이 아니라 어떻게 본받아서 일본의 소프트 파워를 키울지 궁리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단 하나 남은 만화도 요즘은 한국의 위세가 대단해서 전자 만화는 전부 한국에 지고 있어요.

일본이 강했던 7,80년대에는 빌보드든 아카데미든 일본 가수나 배우들의 이름이 나름 들어갔지만 지금은 한국이 더 강해지고 있다는 겁니다 .

 

xlg ***** 1/1

기사의 경위는 차치하고, 최종적으로 번 사람 승리라고 하는 관점에서는 , 보수적이고 골목대장으로 만족하는 일본은 이길 수 없다고 생각한다 .

일본의 시장은 기껏해야 1억  8천만 .

처음부터 일본 시장 같은 건 아예 버리고 만드는 게 나을 것 같다.

 

cle ***** 14/3

잘됐네, 잘됐어 . 

그 나라(*한국 )를 호평하는 나라가 존재해서 잘 됐네 .

소중하게 우호관계를 키워주세요.

세리에 A는 어렵지만 .

 




번역기자: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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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t2

재미있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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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한 기사내용>

"LG, 스마트폰사업에서 철수할 듯"

LG가 손해를 본 스마트폰 사업에서 철수하려 하고 있습니다. 베트남 빈그룹, 구글, 폭스바겐 등과 협상 중이지만 서로 조건이 맞지 않은 상황으로 보입니다.

공식적인 철수발표는 없습니다만, 최근 기사화됐던 애플같은 업체와 전기차 분야에서 협력하거나 전기차 부품시장에 도전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댓글>

 

 

kaustix2

중국 브랜드들은 어떻게 돈을 버는거야? 보조금?

 

 

ㄴReply_OK

그게 사실이라면, 중국공산당은 자국 스마트폰 브랜드들이 외국회사에 과도하게 의존하지 않도록, 직접 도전하도록 보조했겠지.

하지만 외국회사는 반드시 관세가 적용되는 거대한 내수시장이나, 중국정부 기타 등등에 중국회사들은 제약없이 자연스레 자국 시장의 취향에 맞게 팔 수 있는 장점이 있어.

 

 

ㄴㄴFarrisAT

마데인 차이나는 관세없다(중국에 있는 폰 99.99%)

 

 

ㄴㄴㄴReply_OK

정확한 원리는 모르겠지만, 애플이나 삼성이 장난으로 구매력이 낮은 지역에 비싼 값에 파는 걸 상상할 수 없어.(예를 들어, 미국에선 800달러, 중국에선 946달러)

 

 

ㄴㄴㄴㄴOttoEdwardFelix

중국가격에는 부가세 13%(모든 폰에)가 붙어있고, 달러/위안화 환율은 아이폰 12가 나온 후로 7%밑이야. 거기에서 차이나지. 애플이 중국에 가격차별을 하는게 아니라고 말할 수 있어. 

 

 

ㄴㄴㄴㄴdidyoumeanjim

예외를 두려면 51%의 중국지분을 요구해.

 

 

ㄴㄴㄴㄴㄴariolander

보통, 중국회사와 파트너쉽으로 새로운 자회사를 만들고, 지적재산권과 기술을 새로운 공동 소유자에게 넘겨야 해.

 

 

ㄴGreenFigsAndJam

인도나 아프리카 같은 저가 시장에서 점유율이 꽤 높았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ㄴㄴadolfnapoleon

샤오미가 동남아를 지배하고 있고, 국제적 입지를 가지고 있어. BBK(중국 브랜드)는 중국을 지배하고 있어. 아프리카 대부분은 폰을 쓰지도 않아. 아프리카 총 인구의 33%가량은 Wifi나 5G는 고사하고, 전기도 없어.

 

 

ㄴㄴㄴraptordavis

샤오미는 동남아를 지배하는 게 아니라, 단지 10% 점유율을 가지고 있을 뿐이다. 지난 2년간 샤오미가 동남아에서 많은 인지도와 성장세를 얻었지만, 얼마전까지만해도 듣보잡이었어.

 

 

ㄴㄴㄴReply_OK

대체 언제적 정보냐. 아프리카는 매우 스마트폰 중심적이고 훨씬 더 성장중이야. 

"2017년 Pew Research Center의 모바일 사용 통계같은 최근 자료에서 아프리카의 성인 약 91%가 모바일 폰을 가지고 있고, 그 중 51%가 스마트폰이고 나머지 40%는 일반 휴대폰이었음을 조사하였다."

전력이 불안하기 때문에 스마트폰이 실질적으로 컴퓨터가 되지. 안드로이드는 컴퓨터랑은 다르게 배터리를 탑제하고 있고, 잘 작동하며, 사용이 직관적이고, 니가 캄퓨터에 필요한 대부분의 기능들을 가지고 있으면서 싸게 살 수 있어.

 

 

ㄴㄴㄴㄴReasonableStatement

그건 "남아프리카"(국가명) 얘기고, "아프리카"(대륙명)는 아니야.

 

 

ㄴㄴㄴㄴadolfnapoleon

https://www.google.com/amp/s/www.brookings.edu/blog/africa-in-focus/2019/03/29/figure-of-the-week-electricity-access-in-africa/amp/ 

2019년에 사하라 사막 이남 아프리카 인구의 약 43%가 전기를 사용할 수 있었으며, 약 85%가 북아프리카에서 사용할 수 있었으며, 전체 인구의 약 36 %가 여전히 전기를 사용할 수 없었다. 

이것은 2019년 통계고, 2020년에는 더 나 빠졌다고 확신해. 또한 아프리카에서 판매되는 스마트폰은 약 2천만 대며, 아프리카에서 판매된 피처폰이 2천 8백만 대에 비해 여전히 적다. 대부분의 아프리카인은 여전히 ​​2g폰을 사용하고, 2g폰은 판매량에서 여전히 스마트 폰을 능가해. 2g폰이 일반적으로 스마트 폰보다 훨씬 수명이 길다는 걸 고려해보면 미친 얘기지.

https://www.statista.com/statistics/791885/africa-mobile-phone-shipment-by-quarter/

 

 

ㄴㄴㄴㄴㄴVenditatioDelendaEst

꽤 정확해. 스마트폰은 인터넷이 가능하고, (외부) 전기가 필요없는 "컴퓨터"야. 모바일 데이터는 케이블 인프라 구축도 필요없고.

 

 

ㄴㄴㄴㄴㄴㄴadolfnapoleon

스마트폰이 어떻게 전기없이 돌아가?

 

 

ㄴㄴㄴㄴㄴㄴㄴVenditatioDelendaEst

"(외부)"라고 했지.

작은 태양광패널이나 자전거 발전기를 극강의 게으른 페달질.

이것들은 완충까지 5W면 됨.

 

 

ㄴㄴㄴㄴㄴㄴㄴㄴadolfnapoleon

걔네[아프리카인]들은 말그대로 어떤 전기도 이용하지 않아.

불을 밝히는데에는 휏불을 쓰고, 농사를 위해서는 소를 써. 대체 어디서 망할 태양광패널이랑 페달링하는 전기발전기를 살건데? 전기를 저장할데나 있구?

 

 

JWs_Pentium_G7700

좀 실망스럽네. 탈착식 배터리 좋아하는데.

놀라울 일도 아니긴 하지만.

 

 

ㄴMichelanvalo

탈착식 배터리는 4년전에 G5가 마지막으로 사라졌어.

 

 

ㄴㄴbachmannc

V20

 

 

ㄴDreamerlax

LG폰은 더 이상 탈착식 배터리 아님 

 

 

ㄴTheAlphaCarb0n

이론적으로 LG폰들을 사랑했었는데. 알려진 브랜드고, 개인정보문제도 별로 없었고, 삼성보다 메모리를 덜 잡아먹었고. 하지만 LG폰은 구림. G3, G4, G5 가지고 있었지만, 1, 2년도 안돼서 단명하거나, 속도가 느려졌어(응, 왠만한 방법은 다 해봄.).

단 한달만에 고장났던 G5를 돌아온 뒤, 계속 LG를 봐주는 호구가 된 느낌이었어.

경쟁자가 줄어든 것은 안타깝지만, LG폰이 그립지 않을 것은 확실함.

 

 

ㄴResistancetimescurre

그 때문에 내가 삼성에서 LG로 환승한거 아니겠어. 아직도 LG폰 쓰고 있고.

 

 

rTpure

LG는 모바일 시장에 계속 남아있어.

화웨이가 미국정부에 거세를 당하고 있으니.

픽셀은 더 이상 하이엔드급에서 경쟁력이 없고.

HTC는 빈사상태야.

Sony는 대다수 세계 시장에서 철수했고.

삼성은 공식적으로 안드로이드 시장에서 경쟁력이 없어.

 

 

ㄴrolfraikou

"픽셀은 더 이상 하이엔드급에서 경쟁력이 없고."

폰값이 천달러가 넘은 뒤로 하이엔드급은 잊고 살고 있어.

픽셀이 잘 작동되기만 하고, 카메라만 판타스틱하다면 행복할 듯.

픽셀은 여전히 모바일폰 중 최고의 야간촬영기능을 갖고 있다고 봐.

내가 보기엔 유일한 경쟁자는 애플이야. 애플은 덜 선명하지만, 야경을 잘 잡아내. 픽셀은 가끔씩 야경이 낮처럼 보여. 야간으로 보이게 하고 싶다면, 다행스럽게도 갤러리/사진수정앱으로 고치기 쉽지. 그러니 픽셀 카메라가 내게 더 많은 선택지를 줘. 이건 내 친구 아이폰 11(가만있어보자, 천달러던가?)이랑 350달러짜리 픽셀 3a를 비교한 거야. 맞다! 예산에 빠듯하게 맞춰산거라 아직도 그 흥분이 남아있어.

 

 

ㄴtiggun

샤오미를 잊지마

 

 

ㄴㄴrTpure

샤오미는 이미 미국정부의 블랙리스트, 제재 레이다망에 있어. https://www.xda-developers.com/xiaomi-us-government-chinese-military-blacklist/ 

 

 

ㄴㄴㄴFarrisAT

모든 외국 경쟁자들은 결국 그 리스트에 오르게 되지.

 

 

ㄴㄴㄴㄴpurgance

아냐, 중국만 그래. 그리고 그럴 만한 이유도 있고. 중국은 자국시장 접근에 강경하게 굴고나서, 외국경쟁자들한테서 훔친 지재권을 기반으로 자국의 산업을 육성하지. 굉장해, 중국은 이제 자국 산업이란 걸 갖고 있어. 문제는 말이야, 아무도 중국꺼를 팔지 못하게 한다는 점이야. 중국 기술은 죄다 훔친 지재권을 기반으로 하니까.

 

 

ㄴㄴㄴㄴㄴRodionRaskoljnikov

"훔친 지재권"이라니, 정확히 어떤 게 훔친 지재권들임? 중국이 안드로이드 OS, 삼성 카메라 센서, 디스플레이 패널, 칼짜이즈 렌즈, TSMC 제조칩 같은 걸 훔쳤어? 구성품 대부분은 외국에서 만든 장치들이야. 중국이 유럽, 미국 공장으로 가는 화물선을 노략질하려고 해적을 보냈어?

 

 

ㄴㄴㄴㄴㄴActual-Ad-7209

"문제는 말이야, 아무도 중국꺼를 팔지 못하게 한다는 점이야. 중국 기술은 죄다 훔친 지재권을 기반으로 하니까."

역사가 너에게 교훈을 하나 준다면, 저건 완전 가짜라는 거야. 꽤 많은 나라들이 겪는 일이야. 미국은 산업혁명에 시동을 걸려고 영국의 기술을 훔쳤고, 영국은 브라질에서 고무를 훔쳤고, 한국은 자동차와 반도체 기술을 일본에서 훔쳤어. 수십년이 지나고 더 이상 아무도 신경쓰지 않고, 가장 이득이 되도록 사용할 뿐이야. 도둑질하거나 스파이 행위로 얻은 기술을 못쓰게 된다면, 남아 나는게 없을거야.

 

 

ㄴㄴㄴㄴㄴVitosi4ek

"아무도 중국꺼를 팔지 못하게 한다는 점이야. 중국 기술은 죄다 훔친 지재권을 기반으로 하니까."

*미국의 동맹국 어디도. 그리고 믿건 말건, 그게 전세계는 아니지. 

 

 

ㄴㄴㄴㄴㄴㄴVegetable_Dirt

"*미국의 동맹국 어디도."

그래서 어느 나라도 관련이 없다?

 

 

ㄴㄴㄴㄴㄴRandomoneh

잘도 지껄이네

 

 

ㄴxvxvxvxvxvxvx

픽셀이 변한 게 있어? 경쟁력을 갖춘 적은 있고?

 

 

ㄴㄴm0rogfar

구글은 작년에 700달러짜리 플래그쉽에 플래그쉽용 단일칩 대신 SD[스냅드래곤]765G 탑제를 결정했어. 몇몇이 극대노함.

 

 

ㄴㄴㄴadolfnapoleon

니가 베팅에 끼든 말든, 나는 "플래그쉽 폰"에 플래그쉽용 단일칩이 탑제될거라고 봐. 나는 매일 손에 끼고 살고 잘 작동하지만, 앞으로 벌어질 일에 대한 증거는 못되지. 지금으로부터 3년 뒤, SD765는 모든 앱들이 무거워져 가는 중에 '쓸 수 없는' 마지노선이 될거야.[이후 버전부터 쓸 수 있다는 말] 지금 당장 SD625를 써봐.

 

 

ㄴㄴㄴㄴRuinousRubric

나 SD425 쓰고 있는데 잘 됨. 725 지금 굉장한 칩이고, 3년 뒤에도 여전히 굉장할 걸.

 

 

ㄴㄴㄴㄴㄴadolfnapoleon

응, 메일확인용으로 굉장하지. 그럴거면 내가 폰이 왜 필요함?

 

 

ㄴㄴㄴㄴㄴㄴRuinousRubric

내 폰은 웹 검색, 음악이랑 동영상 재생, 네비앱 구동, 메모, 문서파일, 계산기능, 2D게임[와.... 3D가 아니라?], 등등 다 됨.

죤X 빠르다거나 제까닥이라고는 안하겠지만, 용납할 수 없을 정도로 앱 구동이 나쁜 걸 본 적이 없어.

 

 

ㄴㄴㄴㄴegamble

아니야. 3년이 지난 폰들도 아직 멀쩡해. 난 모바일 게임도 안하고, 웹검색, 넷플릭스, 유튜브 왓츠앱 같은 것만 해. 큰 마력이 필요한 것들이 없지.

 

 

ㄴㄴㄴㄴProtoplanetaryNebula

이게 바로 테크의 미친 점이고, 그래서 내가 사랑해마지 않는 큰 이유지. 오늘 날의 정상급 폰들은 몇 년 뒤면 구식이 되어버려. 특히나 4,5년 주기로. 도대체 어떤 게 아이폰12프로맥스를 골동품으로 보이게 만들지 흥분되는구만.

 

 

ㄴsomeguy3

노키아는 대단했지.

 

 

ㄴㄴIwannabeaviking

올드한 노키아에 내일의 피쳐폰 기술을 붙여서 출시하자! 아주 단단해서 출입문 자물쇠마저 따버릴 수 있는 스마트폰으로!

 

 

ㄴReply_OK

OnePlus가 제2의 삼성이 되려고 열심히 싸우고 있지만, 하이엔드급에서 팔리는 기기들을 보면, 경쟁력 있는 특징이 있더라도, 가까운 시일안에 시장경쟁력을 갖출 것 같지가 않아.

하이엔드급 폰 시장은 애플 VS 삼성의 구도야. 물론, 세계에는 선진국 말고도 가른 세계가 있고, 개발도상국에서 강점을 가진 많은 브랜드들도 있지. 만, 하이엔드급은 하이엔드급임.

 

 

ㄴTwilightGarden1

"삼성은 공식적으로 안드로이드 시장에서 경쟁력이 없어."

샤오미와 BBK[다시 말하지만, 중국 스마트폰 업체명임]전자는 Vivo같은 틈새 브랜드와 같이 아직도 강해지고 있어. 

 

 

ㄴㄴMMyRRedditAAccount

Vivo는 bbk 소속이야.

 

 

ㄴㄴㄴTwilightGarden1

젠장, 알았어, 아마도 Bbk랑 샤오미만 남았나부지

 

 

ㄴㄴㄴㄴMMyRRedditAAccount

아수스랑 Sony도 있지만, 중국 OEM 물량에는 상대가 안되지.

 

 

FarrisAT

소니가 떨어져 나간지 대체 얼마나 됐지

 

 

ㄴLordCastlereagh

소니는 미래의 시장동력이라고 믿는 장거리통신시장에서 족적을 남기려고 스마트폰을 유지하고 있어. (그리고 스마트폰 사업부는 그 분야에서 없어서 안될 사업이야.) 소니가 이 시점에 떨어져 나갈거라는 생각이 들지는 않네. 특히나, 켄이치로 요시다가 여전히 CFO였을 적 소니의 수익성 없는 사업에서 도태되었을 때 조차 스마트폰 부문은 살아남았으니까.

소니는 대부분의 분야에서 후퇴하고 있지만, 지금은 다시 이익을 보고 있고, 제자리걸음에 만족하는 듯 보임.

 

 

AK-Brian

LG는 자사제품 어느거라도 도망치는 경향이 있어서 그다지 충격적이지도 않지만, 여전히 선택지가 적은 건 실망스럽네.

솔까, 나는 LG G8 싫어하지 않아. 구매한 이유는 그저 프로모션이 좋았기 때문이지만, 그 동안 괜찮았달까? 좋은 스크린에, 충분한 속도, 편리한 후면 지문인식센서. 내 폰은 한계점[속도가 느려지는 현상]이 그리 높지는 않았어. 이메일의 표나 알림이나 검색해서 나온 텍스트를 차에서 음악을 트는 만큼 저장하는 데에 주로 쓰긴했지만 말이야. 일주일내내 24시간을 쓰지 않지.

LG가 조금만 진정하고 나서, 열 몇개 되는 요상한 센서, 모션컨트롤러 따위 좀 빼고, 정상적인 퀄리티의 폰을 만들었다면, 여전히 시장에 존재했을 거라고 생각해.

 




번역기자:세상을바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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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t2

재미있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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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

한국 대통령이 2030년까지 달 착륙을 약속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고흥의 나로 우주센터에서 "내년에 달 궤도선을 발사하고, 2030년까지 우리 발사체를 이용한 달 착륙의 꿈을 이루겠다"고 말했습니다.

우주탐사의 첫걸음인 달 탐사를 통해 얻게 될 기술력과 경험, 자신감은 우주개발에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2029년 지구에 접근하는 아포피스 소행성에 대해서도 타당성을 검토해 탐사계획을 수립하겠다"고 했습니다.

또한 한국형 위성시스템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6G 시대를 열어갈 통신위성 시범망, 자율주행차와 드론 산업에 필수적인 한국형 위성항법시스템, 국방 우주력 강화를 위한 초소형 군집위성시스템 구축으로 인공위성 기술력을 계속 키워나가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댓글반응>

 

 

Binarytobis

좋은 소식이네.

왜 나는 이걸 "달 착륙은 거짓이었다, 우리가 진짜로 해 낼것이다"로 봤지?

어쨌든 이런 뉴스를 보니 기분이 좋다

 

 

TheNarrator-88

좋아!

많은 나라가 우주 경계를 허물면 허물수록 좋지

 

 

chrishammhamm

예전엔 완전 먼 미래를 얘기할때 2030년이라고 가정하곤 했었는데ㅋㅋ

세상에... 9년밖에 안남았다니

 

 

-Cheeseisatypeofmeat

이런.. 2030년이면 난 40살이야.. 싫다

 

 

amoral_ponder

2030년엔 공직에 있지도 않을거고, 어떤 식으로든 책임을 지지 않을거야

전형적인 정치극일뿐..

 

 

mermaldad

기사가 너무 길어서 안읽었는데 한마디로

2030년까지 한국 발사체를 사용해서 달에 로봇 착륙선을 보내고 싶다는거군.

실현 가능할 듯? 우주 탐사 능력 개발에 있어서도 합리적인 계획같아!

이런 동기부여들이 중국을 따라잡기 위해서라고 해도 딱히 놀라진 않을듯~

 

 

-wgriz

미국이 달에 사람보내는데 10년도 안걸렸어. 그 옛날 기술도 없던 60년대에 말야. 

그런데 지금 지구상 가장 진보된 기술을 개발하고 제조하는 나라가 달에 착륙하는거??

당연히 가능하지.

 

 

-ray_kats

멋지네

우주는 누구에게나 열려있지

 

 

-sector3011

그렇게 하려면 초중량 발사체를 개발해야하는데...

실현 가능하긴 하지만 돈이 꽤 많이 들거야

 

 

-Cattaphract

이건 중국이랑 아무 관련없어.

한국은 중국이랑 경쟁할 의도가 없거든, 질 수 밖에 없는데 굳이 왜 경쟁을 하려고 하겠어?

한국은 소행성에서 돈이 될 만한걸 본거야. 우주로 로켓을 보내려는 모든 민간기업들을 한번 봐.

모두가 희귀 자원을 채굴하고 싶어할뿐이야. 이건 돈에 대한 문제라구.

 

 

-white_bicycle

중국을 왜 따라잡아?

 

 

-sector3011

아마 진짜 이유는 내년 달 착륙선을 계획하고 있는 일본을 따라잡기 위해서일듯

 

 

-Sorry_about_that_x99

하지만 그건 스페이스X가 착수한 민간 벤처잖아. 

그런게 진짜 한국에 동기를 부여한다고?

 

 

-ancientgardener

한국과 일본이 서로를 앞지르기위해 어떤일을 하는지 과소평가해선 안돼 ㅋㅋ

 

 

-Redditing-Dutchman

일본은 그냥 작은 깃발에 '독도는 일본 땅'이라고 써서 꽂아두면 한국사람들은 그걸

내리기 위해 곧장 달로 날아갈거야. 그리고나서 일본군에의해 학대당한 소녀들을 추모하는

작은 동상을 세워두면 일본은 그걸 철거하기 위해 또다시 날아오겠지

 

 

-kudabugil

헐.. 

한국.. 짜증나는 이웃같아

 

 

-BloodyEjaculate

만약 내 이웃국가가 우리나라에 전쟁범죄를 저지르고

그걸 수십년간 부인하면 나같아도 짜증날거같은데?

 

 

 

Overdose7

사실이라면 정말 좋은 소식이야!

난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우주에 관여하는게 좋아.

하지만 이런 노력이 보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혜택이 될 수 있도록

협력과 평화적 경쟁에도 더 집중했으면 좋겠어

 

 

bDsmDom

미국이 2029년까지 기다렸다가 선수칠듯

 

 

Dave37

그땐 공직에 있지 않을거니까 

저런 약속 하는게 쉽지

 

 

Tememachine

한국은 정말 잘 하고 있어!! 힘내 한국!!

난 한국사람들과 한국에 대해 전반적으로 깊은 인상을 받았어.

내 한국친구들은 모두 멋지고 똑똑한 사람들이야. 모두 열심히 일하고 동기부여가

잘 되어있는 친구들이지. 사회적으로도 정말 쿨하고 성공한 사람들이기도 해!!

난 한국이 이 일을 꼭 해낼 거라고 생각해, 아마 사람들을 달에 보낼 수 있을지도!!

-뉴욕에서-

 

 

inkihh

왜 모든 나라가

다 저렇게 자기들만의 우주 임무를 수행하려고 하는거야?ㅋㅋ

자원낭비같아

 

 

-Bensemus

첨단기술 직종에 대한 투자라고 봐.

완벽한 내부설계라면 그 나라에 대한 투자가 되지

 

 

SrraHtlTngoFxtrt

헤드라인에 "대한민국"대신 "북한"넣어서 읽으면 훨씬 웃김

 

 

Lunndonbridge

왜들 이렇게 달과 관련된 계획들을 세우는거야?

소행성, 금성, 혜성에나 가란말이야, 달은 지금 그대로 둬야해.

다른게 더 중요하다구, 달에 가는건 불필요한 일이야.

 

 

-organic_kamatis

걸음마 아닐까? 

작은 첫 걸음을 떼고나면 많은 걸 배우게 되고, 그 다음엔

더 큰일을 할 수 있게 되니까!

 

 

 

wolamute

한국이 이 일을 할 능력이 있다는건 모두가 아는 사실이야.

중요한건 이 일을 "왜" 하냐는 거지.

 

 

-newonreddit7420

왜? 하면 안되는거임?

 

 

-wolamute

자원낭비잖아

 

 

-newonreddit7420

우리는 인류를 위한 더 많은 자원을 찾기 위해 우주로 나가야해.

그러니까 지금처럼 충분한 자원이 있을 때 저런 프로젝트를 진행하는게 낫지.

 

 

-ISpikInglisVeriBest

자기들만의 기술을 이용해서 달에 가겠다는건 

우선 그 기술을 먼저 개발해야 한다는걸 의미해.

초중량 발사체 개발을 위해 달 착륙과 같은 목표를 설정하고 홍보하는 건

나쁜 움직임은 아니라고봐.

처음부터 초중량 발사체를 개발하는것은 엄청난 비용이 들지만

전략적으로는 한국에게 충분한 이점이 될 수 있어. 

 

 

-wolamute

똑같은 노력을 다른 좋은 데 쓰면 안되나

 

 

 

Verypoorman

우리 인간들이 우주 여행에 대해 완전히 잘못 생각하고 있는것 같아.

각 나라가 자기들만의 일을 하는거라고? 정말 그렇게 생각해? 진심이야?

그냥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우주탐사 공동체같은걸 만들면 안되는거야?

자원을 다 같이 모으는거지!! 

돈이든 지적자원이든 다 같이 모아서 활용하는게 훨씬 더 좋은 방법같은데..

 

 

-CMDRHearthian

과학 연구와 군사기술 발전은 분리시키기 힘들기 때문이라고 생각해

그리고 무언가를 "최초"로 해냈을 때의 경제적 이점도 크고 말야..

우리 모두 함께 뭉칠 수 없는 몇가지 복잡한 이유가 있을거야.

하지만 나도 너처럼 우리 모두가 함께했으면 좋겠어, 그렇게하면 훨씬 더 많은 걸 해낼 수 있을거같아.

 

 

-danielv123

그걸 "어디서" 시작할거냐는 질문을 받기 전까지는 좋은 아이디어지.

비슷한 이유로 NASA가 미국 여기저기에 걸쳐있는거야. 

자금을 위한 표를 얻기 좋은 방법이거든

 

 

-blus1234

이상적인 아이디어지만 불행하게도 현실과는 매우 거리가 먼 발상이야.

난 미국이 로켓 제조 기술을 어느 누구와도 공유하고 싶어하지 않을거라고 생각해

 

 

eXXaXion

근데 왜 하려는거야??

이 시국에 무슨 의미가 있지?

달 기지의 일원이 되고 싶은거라면 그렇게 할 수 있는 사람들한테 돈을 주면 되잖아.

각 나라마다 이런 프로젝트를 하려고 하는건 정말 낭비같아..

공동체로서 함께 할 수 있다면 아마 우주에서 훨씬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을텐데..

 

 

-Polar_Roid

우주 탐사는 전쟁보다 이롭고 비용도 훨씬 적게 들어

 

 

-ClamDong

로켓을 발사할 기술이 있다는건 

단순히 사람을 달에 착륙시키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어.

근데 난 그냥 대중의 관심을 얻기 위한 발언이라고 생각해

 

 

hamontoast

와우!!

이미 60년 전에 행해진 일을 목표로 하다니 정말 인상적이군!

 

 

-drvondoctor

그렇게 볼 수도 있지만,

또 다르게 보면 지난 60년간 아무도 안한 일을 그들이 하려고 하는거지

 

 

-ScavengeR47_

아직 아무도 달에서 뭔가를 한건 아니야. 

그래서 그 기술을 스스로 개발하는건 정말 큰 도전이지.

 

 

-PiMemer

어이 미국!

세상이 너희들 중심으로 돌아가는건 아니란다.

 

 

Hillman77

곧 있으면 북한이 자기들은 이미 달 기지를 확보했다고 주장할듯

 

 

metengrinwi

과학적 자원을 이런 멍청하고 허영심 가득찬 프로젝트말고

녹색에너지 생산과 저탄소 수송과 같은 유용한 일에 활용하는건 어떨까?

 

 

 

ThereWillBeBoners

과학적 승리를 하기엔 약간 늦은감이 있긴 하지만 열심히 해봐!

 

 

-alsoandanswer

케이팝이 떠오르면서 문화적 승리는 한국이 먼저 얻은것 같은데?

 

 

-NullusEgo

ㅋㅋ 케이팝은 말그래도 서양 음악의 한 갈래일 뿐이야.

그 점에선 이미 문화적으로 "정복"당한거라구

 

 

-DeviMon1

더 인기있다는건 왜 빼?

BTS랑 블랙핑크만 해도 지금 미국에 있는 모든 팝스타들을 추월할걸

 

 

-NullusEgo

그런건 아무 상관없음.

만약 에스키모 랩이 미국에서 새로운 유행이 된다해도 

그건 이미 에스키모인들이 서구화되었다는 뜻이기 때문에 어차피 미국의 문화적 승리야.

 

 

 

andrewmik

쉬운일이라서가 아니라 어렵기 때문에 해내겠다고 약속하는거야

 

 

3darkdragons

그렇게 힘들지 않을거야, 달(Moon)이 이미 한국에 있잖아!ㅋㅋ

 

 

 

RichardATravels

얼마전 제주도에 있는 항공 우주 박물관에 갔었는데 정말 좋더라.

한국은 몇 년 전 로켓 중 한대가 문제를 겪었기 때문에 갈길이 꽤 멀어보여.

하지만 분명 가능성은 있다고 봐!!

난 지금 한국에 살고 있고 한국이 정말 좋아

 

 

 

LocalJim

한국의 우주 프로그램은 향후 수십 년 간 큰 발전을 이룰거야, 

그들 모두에게 행운이 있길!

 




번역기자:위갓알리 
해외 네티즌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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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t2

재미있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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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언론 보도내용>

미국, 유럽, 일본이 자동차의 정점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일본인뿐? 

세계에서 '상향 일변도'의 평판을 받는 한국차의 위협!

 

 

최신 현대차를 볼 기회는 일본에서는 거의 없다

 

골프계의 거인이자 그동안 여러 문제로 세간의 주목을 받아온 타이거 우즈(45) 씨. 이번에는 자동차 사고가 일본에서도 큰 뉴스로 꼽혔다.

 

우즈 씨가 탄 차는 한국 현대차의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로 2020년 한국과 북미에서 선보인 크로스오버 SUV GV80. 현대가 주최하는 골프 행사에 참가했으며 이 차량을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원인에 대해서는 도로 상황에서 비롯된 것으로 분석되고 게다가 큰 사고에도 불구하고 우즈 씨가 목숨을 건지면서 현대차의 차량 안전에 대한 평가가 미국에서 높아지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이야기를 들어도, 일본인에게는 직감적으로 느껴지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현대는 일본 시장에서 철수했고 최근에는 현대 연료전지차를 이용하는 사업이 일부 있는 정도여서 일본인들이 최신 현대차를 볼 기회는 일본에서 거의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현대 등이 가지는 한국차의 실력이란 어떤 것일까?

 

 

1990년대에서 2000년대에 크게 도약했다

 

한국차의 역사를 돌아보면 큰 변곡점은 90년대 후반이었던 것 같다.

 

필자가 한국차를 자주 타기 시작한 것은 미국에서 90년대 중반부터였다. 하츠나 에이비스 등 렌터카를 빌리다 보면 현대나 기아 모델이 흔했다. 또 미국 내 자동차 회사 합동 기자용 시승회에서도 한국차를 탈 기회가 있었다. 그러한 가운데 느낀 것은, 일본차와 비교해서, 주행도 차 안팎의 질감도 아직 개량의 여지가 있다는 것이었다.

 

그러던 것이 2000년대에 들어서자, 신형 모델이 나올 때마다, 모든 면에서 질감이 자꾸 개선되는 사실에 솔직히 놀랐던 것이 생각난다.

 

당시 현대그룹의 북미디자인센터에는 서구의 톱 디자이너가 스카우트되고 현대그룹 산하 대형 부품업체의 개발목표도 상향되는 등 구미와 일본계 업체를 따라잡고 추월하겠다는 강한 추진력을 느꼈다.

 

2010년대에는 세계적인 SUV에 대한 선호도 변화도 있었고, 현대와 기아 브랜드 외에 프리미엄 브랜드로 분리된 제네시스의 판매도 꾸준히 성장했다.

 

이처럼 한국차의 핵심인 현대그룹의 모델 확충과 기술혁신으로 미국, 유럽, 인도 등 세계 곳곳에서 한국차가 일본차와 경쟁적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실정이다.

 

2010년대 후반 한국 경제의 침체로 현대 그룹을 포함한 한국 자동차 산업이 어려움을 겪기도 했으나 2020년대 들어 세계적인 전기화 전환에 따라 리튬 이온전지 등의 생산으로 중국과 함께 세계 시장 점유율이 높은 한국이 전기차 시장 점유율을 높이려 하고 있다.

 

 

 

 

 

 

 

<이하 댓글 반응입니다.>

 

 

男谷マモル 4189/359

아주 가끔씩 이런 기사를 보는데, 그렇게 좋은 물건이라면 기자 자신이 일본 총판권을 따서  빅 비즈니스로 키울 찬스인데 전혀 그런 행동은 없음.

결국 좋다거나 팔릴 거라고 생각하지 않는 증거다.

 

∟ swakiti 218/17

> 내 말이~

  왜 일본에서 판을 벌이지 않느냐고?

(* >표가 붙어 있어서 다른 사람의 말을 인용한 걸로 봤는데 댓글과 대댓글 전체에서 인용처가 보이지 않습니다.)

현대야 일본에서의 비즈니스를 바란다.

그건 세계에서 가장 까다로운 일본의 소비자(부유층의 일이지만)에게 인정받으면 

프리미엄 메이커로서 인정받은 것이 되기 때문이다.

다만 안타깝게도 일본 부유층은 제네시스 같은 것은 전혀 눈에 들어하지 않고, 

현대, 기아 등은 관심 밖.

 

∟ ddy**** 172/21

미국에서 하루 평균 몇 대씩 화재 사고를 내는 한국 자동차가 그렇게 훌륭하다고 본 정신으로 생각한다면 이딴 광고 기사 쓰덜 말고 자기 돈으로 한 대 사 주는 게 낫지 않을까?

경쟁력 이전에 한국이 NO! JAPAN을 하는 이상으로 일본인이 한국 제품을 살 의미는 없다.

가격이라면 일회용 감각으로는 중국산을 사면 되고, 좋은 물건이라면 일본제가 최고 아닌가?

결과적으로 ‘그다지 싸지도 않은데 품질이나 성능은 일본제에는 훨씬 못 미치는, 비싸고 나쁜 물건’을 선택하는 소비자는 없자...ㅋㅋㅋㅋ

뭐, 이건 동남아나 EU, 미국에서도 같은 평가겠지.

어쨌든 못 쓸 품질의 물건을 대량으로 판매하여 (*좋은?) 평가를 침투시킨 한국기업의 짓거리로 이런 평이 침투한 것 아냐?

(* 부들거리면서 썼는지 논리 이전에 한자 변환도 제대로 하지 않아서 암호 해독하듯 번역한 댓글입니다.)

 

∟ swakiti 142/15

정색하고 댓글 달자면, 현대가 디자인을 의식하는 회사인 것은 사실. 공격적인 디자인을 해왔다.

결코 익숙해지지 않는, 전문대 학생이 그릴 것 같은 디자인인데, 그게 통한다는 게 일본의 자동차 메이커와는 다른 문화일 거다.

단지, 역시나 품질이나 신뢰성이라고 하는 점에서 큰 차이가 있다. 북미에서 자주 렌터카로  이용하는데, 새시의 삐걱거림이나 조립 정밀도는 비참하고, 고장 빈도도 많다고 하더라.(*자신의 경험인지 남의 말을 옮기는 건지, 한 문장 안에서도 갸우뚱거릴, 중2병 환자의 댓글입니다.)

이런 건 현대의 제조공정을 살펴보면 납득이 된다. 노동자가 귀족 수준으로 임금이 높은 데 비해 노동규칙은 느슨하다.

앞으로 CASE(*외형을 말하는 듯) 문제는 다른 업체와 협력하지 않은 현대가 과연 홀로 살아남을 수 있을지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한다.

 

∟ mu**** 148/19

미국에 살고 있는 친구가 반년 간 일 때문에 일본에 왔었다.

친했기 때문에 함께 자주 식사하러 가곤 했는데, 그가 어쨌든 말한 건 일본의 자동차는(아마 딜러의 대응도 포함하는, 특히 토요타) 세계 제일일 것이라더라.

품질이나 섬세한 대응이 미국에서는 있을 수 없는 정도고, 이런 독특함이 일본 국내 메이커 간의 경쟁을 낳고 레벨을 올리고 있다고 하더라.

아주 작은 소리 하나라도 조치해 주는 딜러, 그것을 개선하려고 하는 메이커는 일본 정도라고도 했다.

한편 현대는, 그럴 일 없겠지요 (웃음) 같은 얘기를 하더라고요.

 

∟ _______ 154/19

시선을 줘야 할 건 형편없는 한국차가 아니라 중국차입니다.

여튼 중국에서는 전 세계 메이커가 공장을 세워 생산하고 있습니다.

볼보가 중국에 팔린 것도 기억에 새롭습니다.

일본 수출용 독일차도 남아프리카 공화국 생산을 멈추고 중국산이 됩니다.

그리고 가격경쟁에서 절대 이길 수 없는 중국차는 위협적일 것입니다.

 

∟ bak**** 80/9

좋은 물건=팔리는 물건, 이라고만은 할 수 없지.

국내 자동차산업이 성숙한 일본에서 현대차가 비집고 들어올 틈은 거의 없다.

일본차=부서지지 않고, 유지비가 싸다

외제차=금방 고장 나 유지비 비싸다

이 이미지가 너무 강하다. 

외제는 옛날에 비해 잘 망가지지 않는다고 해도 일본차보다는 잘 망가지고.

게다가 외제차 사는 건 남 보이기에도 그렇고 하니까 현대차는 후보에서 제외되지.

 

∟ gur**** 89/8

> 이 정도로 현대나 기아가 보이지 않는 것은 일본 정도입니다.

이 혐오 풍조는 외국인이 볼 때 부끄럽다고 할까,

일본인이 봤을 때 해외는 차별 편견이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것과 같은 레벨 같은 느낌입니다.

일본에서 한국차를 거의 볼 수 없는 게 어떻게 헤이트입니까?

필요 없는 걸 안 사는 게 헤이트인가요?

 

∟ swakiti 136/24

> 그래도 반도체, 액정, IT에서 뒤처진 거 잊지 마세요!

그 한국 특기인 반도체나 액정도 일본 소재가 없으면 만들 수 없다는 것을 잊지 말도록 하시지 그래.

 

∟ fre**** 72/9

> 유튜브에서 제네시스의 수소 SUV를 봐봐.

안전성은 차치하고, 성능, 질감, 디자인, 자율주행 수준이 무섭게 좋아졌다.

가장 중요한 안전성을 차치할 순 없잖냐 ㅋ.

 

 

gum***** 2908/114

세계적인 판매 전략은 메이커가 궁리하면 되는 거고,

일본의 일반 소비자로서 안전상, 신뢰성, A/S를 따진다면 선택지에는 안 들어온다.

 

∟ 糠米 26/7

이런 내구 소비재로서, 자동차와 같이 생명이나 인체에 관련되는 것은 하드면에서는 아무리 우수해도 그것을 지탱하는 소프트도 엄청 중요하거든요. 서비스 거점, 직원의 수준, 부품 공급 속도... 그런 것을 전혀 기대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안 팔리고, 안 사고, 관심이 없어요. 고성능차를 절해고도에서 타는 것과 일반 자동차를 딜러가 있는 거리에서 타는 것의 차이.

 

∟ vq3**** 29/14

특별히 한국차는 좋아하지 않지만,

메이커의 세계 전략이라고 할까 현실을 보면

판매 전략은 일본은 안중에도 없다는 거죠.

구미에서는 기아도 현대도 꽤 보이고 미디어도 인터넷 광고에서도

기아나 현대를 꽤 볼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히려 안 보이는 건 일본뿐인 것 같아요.

 

∟ tin**** 10/4

선택지에는 들지 않는다.

일본에서 판매되지 않기 때문에 선택지에 들지 않는 거지.

 

∟ fbt**** 38/13

타이거 우즈 사고로 분위기가 싸아하니깐 광고성 기사를 써서 어떻게든 이미지 제고를 노리는 거지.

다만, 한중 제품은 신용, 신뢰성이 없기 때문에 기피되는 거지 (땀)

 

 

tmh***** 2918/126

자동차가 어떻다는 둥이 아니라 한국이라는 나라가 문제.

일본과의 국제조약의 일방적인 파기 연발, 일본 제품 불매운동, 기타 일본을 비하하는 행위는 헤아릴 수 없이 많아 엮여서는 안 되는 나라다.

게다가 자동차는 원인 불명의 발화 사고가 다발, 전기 자동차 뿐만이 아니라 내연 기관도...  요즈음 세상에선 있을 수 없는 문제다.

 

∟ hid**** 61/7

전기 자동차 뉴스

‘현대차 8만 2,000대 리콜=배터리 무상 교환’에서 뭘 보이는 게 없나?

‘2021년 2월 26일 한국 현대차가 전 세계에서 판매한 전기차(EV) 8만 2,000여 대를 리콜. 약 950억 엔의 비용을 들여 탑재한 구동용 배터리를 교체하는 것으로 보도되었습니다. 상황을 정리하고 해결책을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기사를 보지 않았나들. 

뭘 가지고 이런 말(*댓글)들을 하고 있을까.

 

∟ soy**** 71/14

감정론으로밖에 반박할 수 없는 슬픔 ㅋ.

글쎄 일본 국내에서 현대차가 팔리진 않지

나도 평생 살 일은 없다고 단언할 수 있다

그러나 국제적 경쟁력 면에서는 과소평가는 금물

다른 분야에서 마구 추월되고 있는 현실을 보는 한

 

∟ ryo**** 46/5

지난해 한국에서 판매된 수입차가 약 27.5만 대(Auto times), 

일본은 약 25.5만 대(일본 자동차 수입 조합).

인구 비율을 감안하면 한국에서는 일본의 3배 가까이 수입차가 팔리는 셈이다.

한국인조차 사지 않는 한국차.

 

 

dab ***** 1829/110

거짓말을 해서는 안 된다. 이 기만 기사를 공개한 시점에서 필자는 거의 사기꾼이다. 해외에서 지난 2년 넘게 현대 KIA의 점유율은 계속 떨어지고 있다. 특히, 중국과 중동에서 현저하다. 어차피 현대의 일본 시장 재진입도 실패한다. 무엇을 근거로 성공이란 말인가. 전후 최악의 혐한도 모르나? 현대는 아직도 제작 기술이 부족한 2류 업체. 기업철학은 3류. 불타는 차를 내놓는 단계에서 ESG(Environment, Social, Governance) 지향은 없다. 논의 대상 밖이다.

 

∟ y***** 45/3

확실히 평가는 예전에 비하면 올라갔지만 정점은 아니다.

중국차 쪽이 아직 가능성은 있다.

다만 디자인은 일본차보다 자유도가 있다.

스바루라도 볼보 수준의 디자인이라면 지금의 몇 배나 세계에서 팔릴 거다.

 

∟ yam**** 42/4

원래 실적이 낮았으니까 조금만 올라도 상승폭은 커지지.

‘관심은 크게 상향됐다’라고 할 수 있다.

 

∟ onr**** 106/4

북미에서는 렌터카 회사 납품용.

싸니까.

 

∟ tig**** 114/6

2류가 아니라 4류 메이커입니다.

 

∟ chn**** 91/3

2류 메이커라니,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는군요

 

 

qpq ***** 1410/51

타이거 우즈의 사고는 도로 사정 때문이라고 하던데 공식 발표된 것입니까? 

아직 정식 결론은 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만...

 

∟ osh**** 71/2

자동차 때문인지 아닌지는 조만간 알게 될 거다. 

다만 스키드 마크가 없다는 게 애매하다.

자동 브레이크는 걸리지 않았나 싶다. 

최고급 SUV인데. 

또 엔진이 캐빈으로 밀려드는 구조도 있을 수 없다.

 

 

ura**** 1273/46

보행자를 감지해도 멈추지 않고, 배터리는 불이 나고, 비가 새며 리콜이 많은.

자동차는 편리하지만 살인도구가 될 수 있음을 현대도 기아도 유념해야 할 것이다. 

자동차를 잘 아는 사람은 한국차를 선택하지 않을 것이다.

 

 

leon**** 1216/62

방심하면 추월당할 가능성은 있어.

반도체처럼.

설사 멋진 차를 만든다고 해도

나의 선택지에는 들어오지 않는다(웃음)

 

∟ tkm**** 29/1

쫓아온 건 사실.

일본 업체 가운데 현대보다 큰 곳은 도요타밖에 없다.

얕보아서는 안 된다.

나 자신은 혐한이라서 살 마음은 전혀 없지만, 외양에서 일본이 지고 있다고 생각할 때가 있다. 예전 소나타는 멋있었고 그걸로 약진한 것 같다.

단, 연비가 좋다거나 고장이 적다는 등이 일본차의 강점. 

한때 한국산으로 몰렸지만 일본차로 되돌아오는 이들도 적지 않다. 

최근 몇 년간은 그런 추세인 것 같다.

한국은 각국과 FTA를 맺어 자동차 수출관세를 낮춰왔다. 

일본차는 가격에서 따라잡을 수 없었다.

당시 일본 정치는 좌익 언론의 거센 공격에 노출돼 1년마다 총리가 바뀌었고 외교에서는 정책을 펼 수 없는 느낌이었다. 민주당 정권 때의 비정상적인 엔고도 제조업으로는 힘들었다. 일본이 실수할 때 한국은 성장하였다.

언론의 공격성은 현존한다. 모리 회장의 사임이 그 한 예.

국민은 깊은 주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 拉麺定食マン 43/2

한국은 흐음... 어떨까?

한 때 (한국이) 추월했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었는데 결국 그 정도까지는 아니었던 거 같고.

중국은 위협이라 생각한다.

자국의 규모가 커서 성장도 빠르고 해외의 우수한 인재를 스카우트할 돈도 있으니까.

 

 

gar**** 962/37

한숨 돌린 미국차, 아성이 무너지지 않은 일본차와 유럽차, 대단한 기세로 추격해오는 중국차에 끼어서 절체절명 상태.

게다가 중국에서의 침체 회복은 아직이다.

일본 시장 재진입을 노려 다양한 기사를 쓰고 있는 것 같은데,

분명히 말해서 Apple Car라도 만들지 않는 한 일본에서 파는 것은 어렵다고 생각한다.

 

all***** 855/35

삼성과 현대를 아우르는 시점에서 전혀 가치가 없는 기사다.

현대가 기술력으로 판다? 무슨 헛소리냐, 지금도 싼 값과 인센티브를 무기로 팔고 있잖아.

제네시스가 호조? 아니지, 제네시스도 싼 값에다 인센티브로 팔고 있고.

현대는 그 판매 방식의 딜레마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염가와 인센티브만으로는 일본과 유럽의 아성을 무너뜨릴 수 없는 것은 데이터를 보면 분명. 실제, 악화 일로잖아.

판매 대수밖에 자랑할 게 없고, 이익을 도외시한 채 그럭저럭 버티는 게 현대잖아.

 

 

fuj ***** 718/42

일본에는 돈이 소중한지 생명이 중요한지 라는 말이 있다. 

이 차를 타면 분명 내 친구도 이 말을 내게 할 것이다.

 

∟ k2g**** 13/1

단체 여행 때 차 좀 빌려달라는 일은 없어질지도 몰라.

 

∟ niz**** 34/4

싼 게 비지떡이란 말이 있다.

조선 차라니... 살 이유가 없다.

 

∟ ara**** 37/3

이럴 경우 둘(*친구랑 차?) 다 잃을 것 같은...

 

∟ fuj**** 25/1

그리고 친구도 잃게 된다.

 

∟ wqw**** 6/24

거의 변한 게 없는 거 같은데, 그렇게까지 차가 나쁘다면 

미국 같은 데서 팔릴 리가 없잖냐. 안 그래?

 

 

yzh**** 260/9

성능 이전에 품질에 문제가 있다. 

내구성이 현저히 떨어진다.

차 안의 패널이 벗겨지거나 색이 변화하거나 비가 새거나 마침내는 화재가 일어난다. 

한국의 기초 공업이 너무 빈약하다. 

이런 상황에서 고품질 차가 만들어질 리가 없다. 

지폐, 여권도 자국에서 만들 수 없는 나라라구요. 

이 기사는 한쪽만 본 기사다.

 

∟ pec**** 10/4

애당초 현대는 엔진을 스스로 만들 수 없다.

지금도 구형(모델)이 된 GM의 월드 엔진을 수정하면서 계속 사용하고 있다.

이 시점에서 자동차 메이커로서는 실격이다.

 

∟ hfk**** 3/3

로켓조차 못 만드는 나라.

 

 

awt**** 196/8

스마트폰으로 동영상 보면서 조립한 차가 높은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고는 생각하기 어렵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사지 않고, 가능하면 그런 차의 주위에서 운전하고 싶지 않다. 타이거 우즈의 부상이 가벼운 것은 현대차 덕분이라는 것을 처음 알았다.

바로 자동차의 문제라고 생각했었는데.

 

∟ aki**** 9/1

애당초 현대차만 아니면 사고가 나지 않았다.

 

∟ yas**** 7/0

사고 원인은 아직 규명 중.

 

∟ blj**** 13/1

아니야, 현대차라서 다쳤어.

 

 

kuz**** 179/5

차에 비해 가격이 싸기 때문에 저소득층에게 팔아서 점유율을 높여온 것이 한국차다. 

거기에서 탈피하려고 고급 노선을 모색하려는 것이 현실이다. 

브랜드 이미지로서는 아직 멀었고 매출도 중간 수준의 단계다. 

그 와중에 타이거의 사고 발생. 

타이거 스스로 현대를 산 것이 아니라 대회 스폰서를 통한 제공이었다.

리튬전지도 얼마 전 WV이 한국제에서 자력조달로 전환하겠다고 해서 어수선한 상태. 

여러 가지 문제를 안고 있으면서도 진행되고 있는 것이 현 상태다.

일본으로서 무서운 건 한국 메이커보다 이미 중국 메이커라고 생각한다.

 

∟ hfk**** 3/1

머지않아 (*한국은) 중국의 일부가 될 거야.

 

 

urauraurara 148/5

확실히 인더스트리얼 디자인(즉 외형)은 질감도 올랐지만, 변함없이 독자적인 특징 없이 일본차보다 싼 이미지밖에 없습니다. 10년 보증도 없어졌고, 적어도 지금 북미에서는 렌터카 용도일 뿐입니다.

 

skt ***** 130/4

좋은 차라면 자연히 팔릴 거고,

일본에서 취급하고 있지 않다는 것은 여러 가지 문제가 있는 것이겠지.

대체로 안전성이 담보되지 않은 게 팔리지 않는 원인이 아닐까 추측합니다만.

 

m _ n ***** 116/2

싸니까.

싼 것 치고는 거주 공간이 좋아졌을지도 모른다. 따라 하는 걸 잘하거든.

다만 기술적인 것은 쉽게 흉내 낼 수 없기 때문에 신기술이 아닌데도 리콜만 당하고 서로 책임 떠넘기기 하는 거지.

예전에 비해 평가가 높아졌을지 모르지만, 기사를 쓸 때도 주변 상황을 잘 살펴봤으면 좋겠다.

 

the ***** 128/5

그래도 갖고 싶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라다니바 같이 문제점 투성이지만 괜찮은 차라면 개인 수입하는 사람도 있다.

근데 한국차를 개인 수입하는 사람은 들어본 적이 없다.

뛰어난 한국인 유튜버 자동차 저널리스트는 S660을 개인 수입하더군.

 

myk ***** 97/3

초기 품질은 좋아지고 있는 것 같은데, 애프터서비스면이 꽤 불안. 

리콜을 하는 것은 괜찮다고 치고, 리콜 은폐도 횡행하는 것 같으니 선택지에는 들지 않음.

 

ezo ***** 89/1

세계 각지에서 한국차는 일본차와 경쟁적인 존재로 인지...

라이벌과는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는 관계라고 인식하고 있는데, 

일본차와 한국차가 그런 경쟁을 벌이고 있는 나라는 어디일까요.

 

sir ***** 92/9

현대와 기아는 양쪽 모두 대략적으로 닛산 규모의 세력을 해외에서 보유하고 있으며,

두 회사가 제휴하여 현대자동차 그룹을 구성하고 있어 세계에서 충분히 싸울 수 있는 규모다.

그렇지만 미 일 유럽의 천장을 깨뜨리기까지는 이르지 않고 중국의 거센 공세도 먹히고 있다.

이런 정황도 있어서 어떻게든 일본 시장 진출을 노리고 이런 기사를 쓰게 되었겠지만 

일본 국민들의 일본차에 대한 신뢰가 두터워서 일본 시장 개척이 쉽지 않을 거다. 

세계 5위의 지위로 건투하고 있다고 할 수 있지만 결코 견고한 것은 아니다.

활로가 있다면 일본 기업이 완전히 뒤지고 있는 전동차 분야일까나.

그런 만큼 애플 카라는 대어를 놓친 것은 실로 큰 타격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kik ***** 59/1

차원이 다른 것 같다.

2000년대 전반에는 한국차도 강세였다.

현 도요타의 도요다 사장도 빅 3보다 현대, 기아를 더 위협적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단지, 그 후의 누수나 엔진 정지 등의 기본적인 품질 문제로 브랜드 이미지의 다운이 되었다고 느끼고 있다.

이번 타이거 사고만 해도 일본과 유럽에서는 크게 다친 점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

지금의 차는 생명을 지키는 건 당연한 거고, 얼마나 다치지 않게 하는지가 과제가 되고 있다.

차에 끼여서 다리가 부러지는 일은 생각할 수도 없다.

게다가 임금 파업으로 공장이 중단되는 상황에서는 안정적인 품질을 확보하기 어렵다고 본다.

 

yam ***** 68/3

한국차는 일본 업체가 키운 것과 같습니다. 

아무 고생 없이 일본차(회사)의 좋은 자리를 얻습니다. 

그러니까, 일본차의 제2 브랜드가 될 수 있습니다. 

현재는 경영자, 디자이너, 주주도 외국에 의지하고 단지 조립만 할 뿐 내용이 없다. 

싸기만 하니까 선진국에서는 적당히 먹히죠.

우즈는 스폰서 제공 차량이었다 같은 기사를 봤구요.

 

ulx ***** 50/1

타이거 우즈의 사고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일부 발표에서는 차량에 결함이 있었던 것 아니냐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자동차 손상으로 봐도 목숨을 건진 건 기쁘겠지만 타이거 우즈는 강건한 체력이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cuc ***** 51/1

현대 울산공장 작업자들이 일하는 모습을 보면 도저히 현대차를 살 엄두가 나지 않는다!

T셔츠, 반바지에 마스크도 모자도 착용하지 않고, 폰 보면서 작업한다는 건 믿을 수가 없다.

게다가 글로벌 NCAP(*안전성 평가의 일종)의 현대 소형차 테스트 결과는 ‘별 없음’이다.

아무리 인도용의 자동차라고 해도 별 하나 없는 자동차를 만들면 안 되지.

오프셋 충돌 시 부서지는 영상을 봤는데 무섭더라.

미국에서는 연비 숫자를 속였고, 누수, 배터리 화재 등등 안심하고 탈 수가 없다.

 

海鮮丼 77/4

일본차 밖에 살 생각이 없기 때문에 절차탁마하여 보다 양질의 일본차가 만들어지는 것을 희망합니다.

 

genchan 49/2

확실히 싸긴 하지.

호화로워 보이는 종이 자동차 타고 싶다면 좋겠지 뭐.

인건비에다 돈을 쓰고 차에는 비용을 들이지 않는 메이커의 차라는 게 어떨까?

역사적 건축물이라도 그렇다.

일본은 검소하지만 세부에 장인이 일을 하고 있어서 튼튼한데 

저쪽은 건축보다는 장식에 공을 들인다.

현대는 지금도 30년 전 미쓰비시의 GDI(*Gasoline Direct Injection)를 엔진 베이스로 하고 있다.

엔진 개발은 안 하나?

자동차의 강성도 일본 기준으로는 아슬아슬하다.

일본의 다른 메이커들은 큰 폭으로 여유 있게 클리어하고 있는데.

차를 이해하는 사람이라면 이런 뉴스 안 쓴다.

(*말을 너무 난도질, 조각을 내는 게 정말 짜증이 납니다.)

 

j ***** 37/0

우즈의 사고는 도로 사정으로 인한 것이라 책임 회피하는데 미국의 도로는 울퉁불퉁한 길이라고 깎아내리는 것과 같다.

정비된 도로든 울퉁불퉁한 길이든 자동차들이 쌍방 도로를 안정적으로 주행할 수 있다면 그만큼 불행한 자동차로 인한 치명적 사고는 막을 수 있었을 거다.

현대자동차는 울퉁불퉁한 도로에 안정적인 주행을 못 견뎌 휸~(*얘네들 현대 발음이 휸다이라 여기서 휸~이라 표기함) 하고 다이브 해서 옆으로 넘어진 게 원인이지.

발화뿐만 아니라 주행 시에도 주의가 필요한 자동차이지만 일본에서는 팔리지 않으니까 달리 어째도 상관없는 일이다.

 

naj ***** 28/2

한국차는 옛날 일본차처럼 싸지만 물건은 좋다는 평이 있다. 

가격이 올라 버린 일본차에게 벅찬 상대인 것은 분명하지만, 

같은 조건에서 이기고 있다고는 말할 수 없다. 

일본과 유럽의 고급차와 같은 스펙을 갖춘 똑같은 가격에, 

한국차가 선택될 때 한국차는 진짜 위협이다. 

그러나 한국 자동차에는 경주의 역사라든가 과거 명차의 레거시라든가 선진 기술력이라고 하는 점에서 일본과 유럽에 견줄 수는 없다. 

아니, 이 점에서는 일본차도 유럽차를 넘었다고는 말할 수 없다. 

최근 한국차는 유럽 디자이너를 채용하여 디자인을 현격히 향상하고 있다. 

참으로 보기 좋은 일이다. 

그리고 가격도 저렴하다. 

그래서 잘 팔린다. 

높은 가성비로 평가받고 있다. 

이는 큰 무기지만, 일본차가 과거에 그랬던 것처럼 싼 값에 비해 좋은 자동차라는 벽을 한국차도 언젠가는 깨뜨리고 명품 브랜드로 만들어야 할 때가 올 것이다.

(*으응? 이런 애들 나오면 찝찝한 기분이...)

 

moc ***** 18/0

‘세계에서 평판’이라니...

물론, 현대도 기아도 일본에서는 거의 보이지 않는 것과 대조적으로 세계적으로 보면 그럭저럭 팔리고는 있습니다.

이 지경이 된 것도 이유가 있었으며

일본은 원래 자국의 자동차산업이 발전하고 있어 국산차의 인기가 특히 높고, 반대로 한국에 대한 국민감정은 해마다 악화되어, 이것이 요인입니다.

그리고 세계적으로 한국차가 팔리기 시작했지만 디자이너도 기간 기술도 해외에서 통째로 빼내 온 결과이지 독자적으로 하나부터 열까지라는 결과가 아닙니다. 옛날 일본이랑 똑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북미 그리고 현재는 동남아에 오랫동안 거주하고 있습니다. 북미에서는 ‘싸기 때문에(별로 부유하지 않은 사람이 탄다)’라는 인식으로, 역시 미국차 그리고 일본과 유럽차가 주류. 동남아에서는 일본차가 단연 인기이고, 다음으로 독일차와 미국차.

적어도 한국차가 일류 차라고는 간주되지 않습니다.

화재나 누수라는 관점에서 저는 선택지에 넣지는 않습니다만, 방심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nig ***** 16/0

그렇게나 한국차가 좋은 차라면 병행수입이라도 판매가 잘 되고 있었을 거다.

근데도 일본에서 보이지 않는 것은 지명도 때문만이 아니라 평가받지 못한, 즉 브랜드력이 없기 때문이다. 자동차는 시장 법규와 수요에 맞춰 판매되고 있다.

재상륙 소문이 나돌면서도 이를 실현하지 못하고 있는 게 현대그룹의 무력함을 시사한다고 본다.




번역기자: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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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t2

재미있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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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에즈 운하를 가로막고 있는 일본 선박의 사고에 대해 5ch에서 많은 반응이 있었습니다. 단지 대만 '회사'에서 책임공방을 시작한 것 뿐인데 벌써부터 대만에 대한 여러 가지 반응이 나오고 있네요. 워낙 피해금액이 큰 탓에 그런 모양입니다만, 우리는 앉아서 팝콘을 준비하면 될 것 같습니다.

 

 

<주제글>

[일본 멸망] 일본 컨테이너선(대만인 운항)이 좌초된 수에즈 운하. 시간당 436억 엔 손해 발생. 대만 "책임은 선주(일본)에게 있다" 일본

 

【타이베이 공동】대만지, 공상시보(전자판)는 25일, 이집트의 수에즈 운하에서 좌초한 컨테이너선을 둘러싸고, 운하 내 항행 정지에 의한 손해액은 단순 계산으로 매시간 4억 달러(약 436억 엔)에 이른다고 알렸다.

 

대만 언론에 따르면 컨테이너선을 운항하는 대만 창잉해운의 장옌이 회장은 교통부에 조작 오류 및 불가항력을 이유로 선박에 손해를 끼친 경우 책임은 선주에게 있다고 주장하는 문서를 제출했다.

 

(생략)

쇼에이 기선은 이마바리조선의 그룹 회사로, 배를 해운 회사에 대여하는 이른바 「선주」로서 국내의 대형 해운 기업외 대만이나 홍콩의 기업과도 거래가 있다. 에히메 현에는 해외에 임대하는 외항선의 오너가 많아, "에히메 선주"는 세계에서도 존재감이 있다고 간주된다.

 

 

 

 

<댓글>

 

 

rB6+FW

대만 "일본이 나빠"

파인애플 우익 어떡하냐? 

(*중국이 대만을 압박하기 위해 파인애플을 수입금지 하자 일본, 한국 등에서 파인애플을 구매해준 사태가 있었습니다. 프리덤 파인애플이라고 합니다.)

 

 

∟LxrxTSIk0 

저번에도 기름 흘리지 않았나?

레이와(*일본 연호) 저주받고 있구나.

 

 

∟5 YfekeKl 0

조작 오류나 불가항력을 이유로 '선박에 손해를 끼친 경우' 책임은 선주에게 있다고 주장하는 문서를 제출하였다.

배를 빌려줘서, 빌린 사람이 일을 저지르면 대여해준 사람이 나쁘다고? 이해할 수 없어.

 

 

∟Na2QC6F10 

넷우익, 현실도피하면서 우선 배가 어느 나라에서 만들어졌는지 조사. 

넷우익에게 자주 보이는 행동.

 

 

∟4 hCkj 1xm0 

네놈들의 책임이잖아

냉큼 돈 내고 망해라

 

 

∟XO1n45X+0 

멋지게 봉쇄하고 있는 걸 - ㅋ

 

 

∟t2d6 / V6l0 

대만이라고 해도 일제 패망 후 대륙에서 건너와 228사건 같은 거 일으킨 국민당 군 계통이 있으니까. 일본에 있는 재일교포 같은 거.

 

 

∟tU9 urpZv 0 

이거 위성사진으로 봤는데 완전 막혀서 웃었다.

원유 폭등 오겠어.

 

 

∟9a0 ugKQD 0 

대만 때리기를 하면 득보는 사람이, 열심히 쓴 느낌이네.

 

 

∟a8 zwJuj 50 

만일 10일간 막아버리면 10조엔인가 ㅋ

이렇게 돈 많이 벌리는 일이 없네.

 

 

∟c27 tBsvW 0 

10시간에 4000억엔, 100시간, 약 4일에 4조엔

일본 파산하잖아 ㅋ

 

 

∟ZRolhl / Q0 

어느 쪽의 책임인지는 계약서에 당연히 적혀있겠지?

그럼 그것을 따라라. 중국의 속령 타이완이여.

 

 

∟4 ySEpUZt 0 

해운이 일으킨 사고로 책임을 지운다, 라고 하는 이야기가 되는 걸 이해할 수 없네. 

배에 문제가 있었다면 모를까, 그거 인정하면 뭐든 해운사 마음대로인 거 아니야?

일부러 사고를 일으켜도 선주 부담이 되잖아. 

반도 기업이라면 몰라도 대만이 그 말을 꺼내면 안 되지.

 

 

WVqeVa Yl0

진짜야? 대만 최저네

 

 

∟R2 SnW 3I70 

대만이라고 해도, 중국인이지만 편리하니까 대만인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으니까 말야.

 

 

∟KCjrfiuz 0 

대만은 딱히 친일도 아니고 뭐도 아니야. 가보면 알 수 있지. 

편리하니까 치켜세워 이용하는 것뿐이야.

 

 

∟4 dYnKdWJ 0 

파인애플 같은 건 마침 일본을 이용한 것 뿐인데, 일본 쉽네 ㅋ 라고 생각되겠지. 

대만은 일본을 좋아한대 - 라면서 기뻐하는 놈은 정말 속이기 쉬워...

 

 

vIhNr4yI0

보험 있으니까 타격 없어. 

 

 

Vl2 uHvec 0

대만은 친일이니 일본이 돈 내야지. 

 

 

JJvqgTLw 0

중공을 무너뜨리면 다음은 대만이니까

 

 

0 uQA / QKb 0

일단 파인애플 버리자

 

 

al6 UiYAV 0

조작 실수로 생긴 손해는 최종적으로는 선주에게 있다는 것은 알겠는데, 그걸 운행사가 주장하는 건가 ㅋ

 

 

∟gwaWX 84U0

누가 좌초하랬나 싶네. 운항사와 선주간의 공방이 큰일이 될 것 같아, 세계최초의 사고라고 하고.

 

 

qKQmGlT 50

일본이 나쁜 건 당연하지~

 

 

kBDztVwT0

대만이 본성을 드러냈군

 

 

∟WdBN/ZIm0

그러네. 어쩐지 일본에서는 대만 = 친일이외의 보도는 허용되지 않아. 설문지 답변을 보면 대만인의 4할은 센카쿠에서 일본과 전쟁해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는데. 

 

 

1rd2O27z0

너희들 글로만 '대만은 친일'이라든가 말해도 실제 교류가 없으니까, 바로 손바닥 뒤집듯 태도 바꾸지 마라.

 

 

∟ WdBN / ZIm 0

넷우익은 

대만인이 일본인의 우월함을 인정하고 물러서서 특별대우 해준다고 생각하고 있으니까.

대만에 수학여행 간 학생이 현지 우익에 시비 걸리거나 여러 가지 일이 있는데 말야.

 

 

∟ lkD 3 shvK 0 

본성이고 뭐고 선박사고의 손해배상은 선주의 몫이야.

옛날에는 운행회사 = 선장과 승무원의 회사가 당연했어. 

선박 사고로 선장 이하 선원 전원이 사망하거나 실종될 수도 있어.

그렇게 되면 손해 배상 지급 당사자가 없게 되어 버린다고.

그래서 안전한? 육지에서 일하는 선주가 의무적으로 지불해야 하는 관습이 생긴 거야.

랄까, 힘의 우위로 봐도 선주 > 운행회사이므로 상위(즉 돈이 있는)인 선주가 대외적으로 책임을 진다는 면도 있지. 나중에 선주가 운항사에 청구하는 건 알아서 하는 일이고.

 

 

XjepVvLc 0

주장하는 거야 자기 마음이지. 응. 

 

 

LbILH 3fx0

인터넷 우익 "대만은 친일"

넷우익 또 졌냐 m9 ( ^ Д ^ )

 

 

z7 cnINa / 0

파인애플 사줬는데 왜...

 

 

bYAU 14dL0

많은 나라에서 자국 선원을 일정 비율로 태우도록 의무화하고 있지만 파나마는 그런 요건이 없습니다(일본은 일본 국적 선원을 50% 이상 태울 의무가 있다).

외국인을 선원으로 고용함으로써 인건비를 낮출 수 있기 때문에 세계의 많은 선주들이 파나마에 선적을 등록하고 있습니다.

일본인 써라!

 

 

∟Myj 3DP4h0

타면 반년은 못 돌아가니까 타고 싶어 하는 사람이 없는 거야

 

 

qzQNciVc 0

좋아, 어차피 국민 세금이야

일본은 곧 망한다. 팍팍 써. 

 

 

∟bYAU 14dL0

정치가와 관료들은 정말 그렇게 생각할 것 같아서 웃을 수가 없네.

 

 

∟j0QK7W + j0

바보야? 왜 국가가 책임져?

뭣 때문에 보험이 있다고 생각하는 거야?

 

 

CUSD 5 ciy 0

일본-대만의 관계를 깨뜨리는 공작일까도 생각했지만 아닌 것 같군

 

 

v2sV4 hxO 0

인터넷 우익 분노의 파인애플 불매

국가 간에 영원한 친구는 없는데 웃기네~

 

 

RE9 aMqgD 0

탕수육에 넣어버린다, 이 자식!

 

 

STtFEsN 10

대조선 (台朝鮮)

 

 

qy78 ePwU 0

대만은 친일무죄지, 바보우익 ㅋㅋ

 

 

yHPA + hE40

어차피 중국 사람이니까 말이야. 대만과는 겉으로만 사귀어 두어라

아직 쓸모가 있으니까.

그쪽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고.

 

 

wBAEQEHY 0

거봐, 흔히 대만은 친일이라지만 사람 좋은 일본을 이용하고 있을 뿐이니까 말이야.

그렇지 않아도 국가로 인정되지 않으니까, 일본에 선행 투자해서 무슨 일이 있을 때의 보험을 들고 있는 것 뿐이야.

일본의 영토가 되지 않은 오키나와라고 생각하면 알기 쉬워.

 

 

∟ rOE 99G6i0

대만의 불법조업 같은거 뉴스에 많이 나왔는데도 

5ch 유저들조차도 대만은 친일로 의심치 않으니까.

 

 

g0 tOu 30H0

일본인으로서 부끄러워진다!

얼마나 세계에 폐를 끼치는지?

구역질이 난다! 구역질이 나!! 구역지일!!

 

 

rrz 4 SAzS 0

일본-대만 분단 공작이냐. 알기 쉽네 ㅋ

 

 

18 AYQxR 30

친구의 대접을 받으려고 대만 여행을 갔더니, 이놈들 우리 일본인을 단순한 돈줄로만 봐서 환멸을 느꼈던 기억이 나.

진정한 친일 국가는 역시 터키밖에 없나 싶네.

이란 이라크 전쟁 때 위험을 무릅쓰고 일본인을 구해주던 터키 공항의 용자, 잊지 않아

 

 

∟brvbKnbF 0

코로나 진정되면 터키 여행가 봐.

조잡한 융단을 고가에 팔려고 해서 환멸을 느끼니까 ㅋ

친일, 반일 따위는 어차피 전체의 경향이고, 관광지의 무리들은 관광객을 쥐어 짜려고 안간힘을 쓰며 팔아 오는 게 당연하지. 

 

 

+ EQ2 pCq / 0

타이완 x이네. 

우리는 선적이 영국인 다이아몬드 프린세스도 일본에서 잘 돌봤는데?

 

 

∟O6 WMJV 7B0

그 배는 돌봐준 일본이 일으킨 문제니까 일본의 책임이야.

애초에 운항중이 아니기 때문에 이번일과는 별개의 문제지. 

 

 

urbLwtWb 0

또 일본이 세계에 폐를 끼쳤네.

자칭 애국하는 넷우익 아저씨들, 이거 어떻게 할 거야???

 

 

∟3n5 lepqz 0

설마 너 일본에서 살고 있진 않겠지?

살고 있다면 일본에 신세를 지고 있는 거야.

반일은 살 자격 없으니 나가.

반일 활동은 자기 나라로 돌아가서 해.

 

 

Cn / cnzf + 0

일본의 책임이라고 한 대만인을 조선인으로 인정하면 어떻게든 조선인 탓으로 돌릴 수 있을까?

 

 

7y4 jmIqH 0

대만이 정말 좋은 바보 우익 ㅋ. 일본은 분노의 파인애플 수입금지 시켜야지. 중국님도 기뻐해 주실 거야. 

 

 

LodEeNQM0

일본의 외화가 이걸로 없어져 ㅋㅋ

엔화 폭락으로 불경기 ㅋㅋㅋ

 

 

JYXCLm4w0

친일은 무엇이었는지 ㅋ

 

 

sGucuY 6J0

대만짱! 친구라고 생각했는데..(TT)

 

 

AN9nd1Zp0

저 우수한 it반도체 민족인 대만인이 .. 믿을 수 없군.

 

 

Z6 sFBohd 0

일본을 이용하는 나라로서는 한국, 중국보다 훨씬 교묘

 

 

OXcGejpv 0

일본인이 얌전해서 깔보는 거지

일본인이 특별히 좋아하는 소국인 대만인조차 일본을 깔보고 있어

일본의 정치가, 외교관의 평소 그 비굴한 태도를 보면 외국인이 일본을 얕보는 것도 어쩔 수 없지. 이것저것 바로 사과하고 돈으로 해결하려고 하니까

 

 

11F0W1fd0

대만에 숨어 있는 CCP 간첩의 소행

어차피 보험으로 커버시킬 거니까

지능 낮은 중국놈들에게 조종당하지 마라

 

 

B4 qDG 6n80

대만인은 나쁘지 않아

모래바람 때문이야

 

 

5 VhAO 8pV0

반일공작원들이 대놓고 들떠있어서 웃음보가 터져버렸네ㅋㅋ

좀 더 요령 좋게 부추기면 좋을 것을, 쉽게 쉽게 감정적으로 부추기고 말이야

너희들 대다수의 일본인을 진심으로 화나게 해서, 뭐 좋은 거라고 있냐?

 

 

∟PP4V2oN80

인터넷 우익이 화를 내도 아무도 겁내지 않고. 

 

 

wf7Y1Rc50

일본은 세계에 폐를 많이 끼치는구나.

올림픽은 못하고 바이러스는 퍼뜨리고.

수에즈도 막아버리고. 

몰락 적자 국가

 

 

nEcPi 3580

어!? 대만과 일본은 중국이 아니었어?

 

 

27 UPkLYQ 0

몇 번 폐를 끼쳐야 직성이 풀리는 거야 일본은

 

 

GTMhYJe / 0

넷우익 ㅋㅋㅋ

대만에 배신당해서 어떤 기분이야? zzz

 

 

JYXCLm 4w0

일본인은 좋은 돈줄입니다

 

 

KOpHPueZ 0

이집트 떼돈을 벌고 있었네. 영국 · 프랑스랑 동맹해서 수에즈 탈환하자구.

 

 

0 BLDVV 8B0

즉, 이 이론이 옳다면 타이거 우즈가 낸 사고의 책임은 현대에 있는 것이 되겠군.

 

 

Cxq 0T2lW0

수에즈 운하 봉쇄라든가, 진짜 뭘 해주는 거야 일본!

 

 

7H582 KHD 0

대만에는 중국 공작원이 무더기로 있어

그런 패거리일 가능성도 있으니까 신중하게 판단해.

대만 총통 선거 때는 선거공작이 들통나 대만 독립파가 압승했지.

 

 

meDwRGaz 0

대만은 일본보다 5년 앞선 나라이니까, 그 정도는 지불해줘.

일본은 가난하거든

 

 

lxwt 8 UyJ 0

선장이 인도인이야? 전에도 모리셔스에서 인도인 선장이 저질렀었지. 이제 인도인 쓰지 마

 

 

Cxq 0T2lW0

수에즈 운하 봉쇄 같은 거 진짜 뭐 해주는 거야 일본인!

전세계 물류의 요충지라구!

파인애플 같은 건 몇 백 년이 지나도 수지가 안 맞는 수준 아냐!

 

 

eKszL / KG0

J의 나라의 법칙은 너무 어마어마해.

본고장의 법칙은 정말 규모가 틀리네 ㅋㅋㅋㅋ




번역기자:kalam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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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t2

재미있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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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언론 보도내용>

미군, 일본해를 동해로 표기

[워싱턴 시사통신] 미국 인도 태평양 군은 24일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에 관한 성명에서 일본해를 한국식 명칭인 동해로 표기했다.

 

미국 정부는 그동안 일본해 표기를 사용했다.

 

인도 태평양군 보도관 마이크 카프 대령은 성명에서 ‘미국은 오늘 아침, 북한이 동해로 미사일을 발사한 것을 인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 지명 위원회는 일본해를 ‘통상적’ 표기, 동해 등을 ‘변칙적’ 표기라 구분하고 있다.

 

 

 

 

 

<이하 기사에 댓글 반응입니다.>

 

 

佐藤丙午: 척식 대학 해외사정연구소 부소장/국제학부 교수

이러한 문제가 생기는 이유는 두 가지 있다고 본다. 우선, 인도 태평양 사령부가 한일 양국에 메시지를 보내고 있는 경우, 그리고 정보의 입수처와 관계되는 경우이다.

우선 후자의 경우인데, 각종 보도를 보면 북한의 미사일 발사 뉴스를 한일 어느 쪽의 소스를 이용하느냐에 따라서 일본해 표기는 물론이거니와, 중점의 놓임새가 미묘하게 다른 생각이 든다. 미국은 자신의 정보에다 한일 양측의 정보가 들어 오므로 그런 문제가 큰 것으로 보인다.

전자의 경우, 미국은 한일 양국에서 각각 2+2를 개최하여 각각과의 안전보장 협력 강화를 표명하고 있다. 그리고 양국에서 한미일 3국 안보협력의 '재건'이 중요함을 표명하고 있다. 하지만 거기에 대해 두 나라 모두 관심을 두지 않는다. 미국은 호칭 문제를 이용해 한일 양국에 경종과 압박을 가했다고도 해석할 수 있다.

북한과 함께 한일 간 대응이 필요한 미국의 큰 고역이라고 생각한다.

(*첫 댓글은 언론사가 인정하는 전문가의 해설성 댓글이 달리고, 이에는 달리 찬반의 버튼이 없는 모양입니다.)

 

 

sonsun 57906/1712

미국에 지나치게 의지하는 안전 보장은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자기 나라는 자기가 지키자.

 

∟ ABC 766/31

도대체 일본 정부는 미국에 대해 제대로 된 주장과 요구를 하고 있는 것입니까?

욱일기 건이나 위안부 동상의 사안, 그리고 이 일본해 문제도.

말없이 이심전심으로 전해진다든가, 일본 특유의 ‘분위기 파악’이라는 공기 압박만으로는 언어도 다른 외국에게는 전해지지 않아요. 국내에서만 통용되는 GG 가치관이나 사고가 아닌, 제대로 국제사회에 통하는 외교해 주세요.

 

∟ mar**** 630/48

막상 일본의 유사시기가 발생하면 미군은 일본을 위해 싸울까? 

군대가 없고 전쟁 최전선에 가지 않는 나라를 위해 미국인 부모는 자기 자식들을 최전선에 보낼 리 없다. 

만약, 미국인 부모들이 소란을 피우면, EU를 포함하여 대부분의 나라가 찬동할 것이다.

국제관계를 너무 쉽게 본다, 일본은...

 

∟ mab**** 620/67

‘미국에 완전히 의지하는 안전 보장은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가, 포인트.

맞는 말씀인 것 같아요.

할 수 있다, 없다가 아니라 가능한 것부터 재검토해야 

국내외적으로 의사와 기개를 나타낼 수 있을 것 아닌가!

 

∟ BTW 432/35

중국에 대한 한국처럼 미일관계가 돼선 안돼.

미국 취향의, 미국에 종속된 일본이 아니라 

더욱 대등한 입장으로서 자기주장을 해야 한다.

 

∟ ryo ..... 407/42

〉 미국에 지나치게 의지하는 안전보장 재검토 필요

 

댓글 쓰니는 근본적인 생각을 잘못하고 있다. 

우선 미군은 일본을 지키기 위해 일본에 머물고 있는 것이 아니라 

미국의 이익을 위해 일본에 주재하고 있다.

그 증거로 일본을 위해 미군이 발동한 적은 역사상 한 번도 없다. 

실제로 독도와 남 쿠릴 섬이 무력으로 점령되고 있는데 미국은 움직일 생각이 전혀 없다. 

그리고 일본이 미군의 존재를 바라는 것처럼 인상 조작을 받고 있지만 

실제로는 미군 측이 미군의 이익을 위해 일본에 체류하기를 바라고 있다.

즉, 강제적인 것이기 때문에 미군의 체류 거부를 일본 측에서 표명할 수는 없습니다.

 

∟ aki**** 512/68

미국에는 엄중 항의를. 그리고 그 나라와는 단교를.

 

∟ ncc**** 300/37

지나치게 의지한다고 할까, 의지하지 않으면 어쩔 도리가 없잖아요

100% 자력으로 방어할 수 있을 만큼 기술도 무기도 없고.

말하기는 쉽지만 현실적으로 미군 등 해외 군에 의지할 수밖에 없다.

미안하지만 갑자기 서둘러도 일본은 늦었다구.

정부가 책상 앞에 앉아서 아무것도 안 하여 왔고.

 

∟ swi**** 357/47

전후 GHQ의 최대 전략이 

일본 국민으로부터 애국정신을 제거하는 것이야말로 최대 목표였으니까요.

 

∟ ファン吉 177/26

이 의견에는 찬성하지만 좋아요 누른 사람은 징집당할 각오가 있는 걸까. 

실제로 자국을 스스로 지키려면 한국처럼 징병이 필요하다.

 

∟ oba**** 249/58

안전보장의 재검토?

핵무장을 하지 않는 한 헛된 세금을 시궁창에 버리는 꼴입니다.

100년 후에도 계속 일본국으로서 나라를 유지한다면, 지금까지와 같이 미국에 매달리거나 중국의 군대로 속할 수밖에 없다는 것 정도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텐데요.

분명히 말해서 미국의 원조 없이 중국의 침략 저지는 100% 무리입니다.

중화 사상은 gm(*General Manager?)이지만, GDP나 상위층의 학력, 군사력 어느 것을 봐도 일본은 완패입니다.

그러는 동안에 대부분의 기술도 간단하게 탈취합니다.

현재는 중국이 일본이나 미국의 바깥 해자를 메우고 있는 단계이지만, 만일 중국이 일본이나 미국에 전쟁을 건다면 핵 사용도 마다하지 않을 것입니다.

일본 단독 이지스 시스템에는 한계도 있고, 여러 번 말하지만 일본의 국력으로는 전투기나 항공모함, 이지스함을 아무리 배치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 tak**** 55/6

> 미국에 지나치게 의존한 안전보장은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자기 나라는 자기가 지키자.

자력으로 군대를 완결 짓고 있는 건 세계적으로는 러시아 또는 미국뿐입니다.

다른 나라는 미국과 러시아 중 어느 한쪽의 무기와 기술 및 병력의 영향 아래에 있습니다.

프랑스나 영국이 자립적인 전쟁을 하고 있는 것처럼 보여도, 보급은 미군의 도움을 받거나 하고 있습니다.

이 정도 사안으로, 다국간의 방위 협력을 그만두자느니 한다면 컵라면 덮혀지는 것조차 참을 수 없겠네요.

 

∟ Rku**** 40/8

그렇게 간단하게 미국의 핵우산을 없앤다면 자국은 지킬 수 없어요.

헌법 개정부터 시작하여 핵 보유에 이르기까지 그런 각오가 지금의 일본에 있습니까?

그런 고차원의 문제입니다. 

자력 안보를 추구한다면 군사예산도 지금의 몇 배는 각오해야 할 것입니다. 

지금 그런 돈이 일본에 있습니까?

또 징집 문제도 있겠죠.

독립적 안전 보장 등에 대해서는 그렇게 쉽게 말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제 말에 찬성하는 독자도 실제로 깊게 생각하고 있지는 않을 것입니다.

 

∟ 全方位反骨 107/31

말하는 것은 간단. 군사 균형을 생각하면 군비 증강, 인원의 증강은 필요.

당연히 상당한 세금이 필요하므로, 지금의 일본 행정 시스템에서는 증세 이외에 재원은 없다.

그렇지 않다, 어딘가 예산 항목을 줄이면 된다고 한다면 그것은 큰 착각이다.

그럴 수 있다면 벌써 예산 배분이나 예산액은 정정되었다.

소비세를 최소한 25% 정도로 올리고 인구가 줄어드는 젊은이부터 상당수를 자위대로 돌려야 한다.

아마추어인 내가 생각해도 이 정도는 생각난다.

그래서, 원 댓글러 씨, 막 던지면 안 되는 겁니다.

 

 

皇道 31185/1229

북한의 동쪽 바다라서 동해로 했겠지만, 미군은 동해로 이해하니 다시금 큰 문제로 발전합니다. 오해를 사지 않도록 발표해 주었으면 합니다.

 

∟ おじゃま無視 507/19

일본 정부는 마이크 카프카 대령에게 클레임 걸 것.

수많은 일들을 잠자코 보아왔으니 다른 나라가 마음대로 하고 싶은 대로 해서 

국익이 훼손돼 왔음을 잊지 말라.

 

∟ ite**** 408/15

해역인지 방향인지 헛갈리니까 동해 표기는 안 된다는 이야깁니다.

 

∟ pyi**** 351/22

이것을 허용하면 배타적 경제 수역을 ‘우리’(*한국의 의미) 해역‘니다’라고 할 것이다.

강한 우려를 표명하고 강경한 자세로 저놈들과 상대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 chi**** 293/10

> 일본해 전역에 일본의 권한이 있지 않다면.

인도양 전체에 인도의 권한이, 

동지나해, 남지나해 전체에 중국의 권한이 미치는 건 아니죠.

태평양에서 일본 열도로 구분되어 있는 해역이므로 

역사적으로 일본해라고 명명됐다는 겁니다.

 

∟ tsu**** 300/18

> 뭐, 한국에 신경 써서 기쁘게 해 주려고 이렇게 써 주었다,라고 하는 것이 진상이 아닐까?

> 이것을 가지고 일본해가 동해로 되는 근거가 되지 않는다.

촐랑거리면 안 된다.

google 이미지에서 다른 나라의 지도가 일본해를 뭐라고 쓰고 있는가를 알아보는 게 좋을 거다.

아마도 충격을 받지 않을까?

East Sea 옆에 괄호 안에다 Sea of Japan 같은 웃지 못할 지도까지 존재한다.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으로 병기 또는 동해 단독 표기로 바뀌어 쓰이고 있어.

 

∟ joe**** 285/11

세계 각국의 지도는 동해 한 가지나 일본해 병기가 많습니다.

한국의 로비와 일본 정부의 방치 탓이겠죠.

 

∟ sakur7 210/14

일본의 권한으로 일본해로 하는 게 아니다.

 

∟ aif**** 85/6

한국은 자국에서 본 방향, 완전히 자기네 기준의 명칭으로 바꾸려 하고 있지만, 

실재 무관한 나라들로부터는 동양, 극동의 바다라는 점으로 지지를 얻을 수 있을 것을 내다본, 매우 악랄한 행태다. 이 나라의 무도함에는 철저히 맞서는 선택뿐이다.

 

∟ mayumayu_kaiko 41/4

거짓말이라도 계속하면 주위에 영향을 주어 요구가 관철되는 것이 국제사회에까지 파급되었다.

일본은 발리기 일변도.

말을 하는 사람이 임자이며 요구하면 사과나 보상도 인정된다.

이래도 되나, 일본?

 

 

ダグラス・グラマン 22086/1475

일본해를 ‘통상적’ 표기, 동해 등을 ‘변칙적’ 표기로 구분한다.

이 한 줄이 없었다면 미군에 엄중히 주의를 줘야 했다.

 

∟ ストリーキング 1226/25

뭔 소리야.

미국이 한국에 양보한 것은 틀림없다. 

한국은 미국이 동해라고 말한 사실만 빼먹을 건 분명한 사실이다.

그렇게 기정사실을 쌓아가서 최종적으로는 동해로 좋다가 될 때까지 압박할 게 틀림없다.

적어도 한국의 동해 계획은 진일보한 거다.

 

∟ sho**** 840/22

미국 지명 위원회는 ‘Sea of Japan’(일본해)이 해당 해역에 대해서 이 위원회가 인정하는 유일한 공식적인 명칭임을 정식으로 결정한 후에 그 사실을 공개했으며 미국 모든 연방 정부 기관은 ‘Sea of Japan’의 사용을 의무화하고 있으며, 기타의 미국 내 기관도 그 사용이 적극 권장되고 있다

2019년 한국 통신사 연합뉴스가 미국에 문의했을 때도 같은 답변을 한 바 있다

일부러 동해를 쓸 필요가 전혀 없다.

게다가 성명도 아니고 '표기'라서 문서로 남는 거다.

일본은 미국의 진의를 확실히 바로 잡아야 한다.

그런 다음 경위를 공개해야 한다.

바이든의 가장 중요한 과제는 대중국 문제로 

그러기 위해서는 한일 연계는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미일동맹이 가장 중요하지만 균형을 좀 맞추기 위해서 

한국의 악행을 알면서도 굳이 눈깔사탕을 던졌을 수도 있는데 

일본으로서는 간과할 수 없는 일도 있다.

솔직히 할 말은 하는 자세도 중요할 것이다.

 

∟ qua**** 807/20

그렇다면 왜 일부러 변칙적 표기를 사용해?

정치적 센스가 결여된 미군의 중대 실수일 것이다.

 

∟ Basq 710/19

‘거짓말도 밀어붙이면 진짜’라는 ‘우리’(*한국을 지칭)의 몰상식이 상식에 승리한 셈이다.

미군에 엄중 항의해야 한다. 

유감 정도로 끝내버린다면 내년에는 지도가 바뀔 거다.

 

∟ 大日本帝國愛國心/(^^)陸軍分列行進曲  630/20

트위터에서 east sea로 검색해보세요.

세계인과 언론사는 이제 east sea로 트윗을 올리고 있다. 

이것은 엄중히 항의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일본 정부여 일 좀 해라.

 

∟ *** 391/6

이번 성명은, 이 기사로 보면 미국 인도 태평양군으로 되어 있고,

실제 발언도 거기에 소속되어 있는 사람인 것 같은데,

한미 합동인 듯하므로 한국을 배려했을 가능성은 충분하다.

미국이 항상 일본 편을 들어주는 것도 아닐 것이다.

한국에 있을 때는 한국에 사탕을 줘야 한다.

그래서 일본 정부가 확실히 말하지 않으면 안 된다.

 

∟ maz**** 342/23

'통상'이랑 '변칙'이랑 어떻게 구분해요? 

미국은 무엇을 기준으로 하고 있죠? 

설마 고교야구 교가? 

‘일본해’ 하나로 좋은 것 아닙니까?

 

∟ hym**** 219/10

이는 미군이 일본해를 통상적으로 동해로 칭한다는 게 밝혀진 거네요.

일본 정부, 외무성, 방위성은 즉각 반응하여 정정하도록 

단호하게 항의하고 답변을 요구해야 한다.

이것은 일본의 주권에 관한 것이니 유야무야 넘어가서는 안 된다.

 

∟ ida**** 237/7

한반도 동쪽 바다와 동해는 의미가 다르다.

전자를 기대했는데 그렇다면 주석을 넣을 필요가 없네.

이건 문제인 것 같은데.

 

 

hir**** 16898/434

이건 미국에 제대로 따지지 않으면 안 된다.

한국 언론은 달려들어 대대적인 선전에 이용하지 않을까.

 

∟ sunhead 339/10

이미 일본 언론이 달려들어 지원 사격을 하고 있으니까요.

 

∟ aru**** 298/8

지지(*통신사)는 기쁜가 봐요.

 

∟ kan**** 208/6

초 과민한 반응을 미국에 해두지 않으면 

나중에 그 나라가 묘한 주장을 반복해서 귀찮아지고, 

그 나라 식의 표기로 쓰이게 될...

 

∟ qal**** 232/3

그 나라가 거두절미하고 미국이 동해로 인정했다고 보도할지도 모른다.

 

∟ boot leggers 222/7

그렇지, 반도는 금방 달려들어 정당화하고, 주위에 외치고 다니지.

 

∟ tei**** 100/1

내 말이... 평소에도 세계에다 말을 안 해서 이런 거다.

한국은 일본의 몇십 배나 뻔뻔하게 멋대로 주장하고 있는 차이가 유감스럽지만 나타났다.

말만으로도 일본의 외교는 정말 너무 나태하다.

좀 더 세계를 향해 집요할 정도로 주장을 해라.

 

∟ fbf**** 73/2

NHK네트워크 뉴스(2021년 3월 25일 18시 51분)에서는 ‘사카이 관방 부장관은 기자 회견에서 [일본해가 국제적으로 확립된 유일한 호칭이라는 것이 우리 입장이고, 표기는 부적절하다]라고 밝히고 미국 정부에 정정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라고 했습니다.

 

∟ slb**** 144/7

지지통신이라든가 교도통신 등은 기뻐서 난리네.

아사히도?

 

∟ mas**** 62/4

> 이건 미국에 제대로 따지지 않으면 안 된다.

한국 언론은 달려들어 대대적인 선전에 이용하지 않을까.

 

게다가 이번에는 북한(중국)이 달려들어 

‘한미일 간에 긴밀히 연대한다고 해도 고작 이 모양’이라고 

사실에 근거한 선전을 하며 이용하겠지.

 

 

nzu ***** 10243/369

> ‘미국은 오늘 아침, 북한이 동해로 미사일을 발사한 것을 인지하고 있다’

이거 심각한 거 아냐?

한국의 주장을 그대로 홍보한 거라면  

즉, 미군은 미사일 발사를 독자적으로 인지하지 못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이거 무서운데요?

 

 

the East Sea라고 했던 걸로 돼 있어.

하지만 이건 뉴스 상의 것으로, 그 성명의 소스를 찾을 수 없다.

공식적으로 가지도 않아서 한국에서 구두발표를 했나?

미디어에 따라서는 east coast로 바꿔 말하고 있다.

 

∟ wee**** 98/3

오래전부터 일본해의 동해 표기가 점점 많아지고 있다고 하는데, 

소녀 상처럼 한국의 각인이 영향을 주겠지요.

이런 부분은 일본은 어필이 서툴러서 약하네요.

 

∟ sunhead 131/13

동쪽 바다라는 뜻이 아닐까요?

원문을 보지 않고는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만.

 

∟ tk_**** 32/4

북한의 미사일 자금은 월가에서 흘러나온다고 생각한다.

월가, 민주당, 중공, 북, 이란.

이 놈들은 연결돼 있다고 보면 앞뒤가 더 맞을 때가 많아.

 

 

MK ***** 11080/890

강력하게 클레임을 걸어야 한다. 

미일 동맹관계를 해제하는 것도 염두에 두라.

 

∟ mar**** 311/28

댓글로 허세 좋게 떠들어서 방위비는 상승하고 세금은 내기 싫다니 어쩌남...

 

∟ cha**** 295/11

(*미일 동맹) 해제되면 가장 기뻐하는 것은 중국 공산당 정권이겠지.

 

∟ pou**** 230/18

일본은 이미 

해제하는 쪽이 아니라 

해제당하는 쪽...이라는 

입장이다.

 

∟ ryo**** 124/12

해제할 필요는 없지만 동맹 관계에 금이 간다며 엄중 항의해야지요.

 

∟ sun**** 66/6

미일 동맹의 해제는 자력 국방이란 개념입니다.

징병제를 포함한 각오가 있어서 말하는 거라면 좋겠지만.

 

∟ atd**** 97/6

야후 댓글러에게 미일동맹관계를 해제하는 것도 고려하라! 고 해서 

미일 동맹관계를 해제하는 것도 고려를 할까? 

( ´ · ω · ` )

 

∟ esb**** 169/9

매우 유감스러운 건가.

아무 의미도 없다.

 

 

nii ***** 6284/332

이번 미사일 문제에서 동해 표기를 거론하는 것은 일본 지지 통신밖에 없네? 

가볍게 본 듯 한국 언론도 다루지 않았다. 

평소 미사일 문제에 관해서 일본해 표기하고 있다면 모순되지만 

단순히 ‘동쪽 바다’라는 인식인지 아니면 한국 측의 보고를 그냥 번역한 것이라는 가능성도 있다.

어차피 본국에서조차 거론되지 않는 문제를 거론하면 이 뉴스를 그쪽에서 거론하니까 또 귀찮아진다.

 

∟ gyp**** 210/5

다만, 지지통신 뉴스를 일본의 방송국이나 그 외 미디어는 남김없이 그대로 보도할 가능성도 있지요. 그들은 전혀 취재나 편집 능력이 없으니까.

 

∟ tsu**** 149/2

> 한국 언론도 다루지 않았다.

아직 눈치채지 못한 게 아닐까?

일본 언론이 보도하고 그것을 한국 측이 따라서 보도하는 것은 

흔한 패턴이었고...

오늘이나 내일이라도 조선일보나 중앙일보는 기사를 쓸 것 같다.

 

∟ *** 57/2

해외 뉴스에서는 the East Sea라고 보도하는 곳이 있고 

한국 언론의 영문 페이지에서도 그렇게 되어 있다.

동해로 표기한 것 자체를 뉴스로 다루는 곳이 있는지는 모르겠다.

단지 원래의 성명의 영상이나 문서를 찾을 수 없어서 확정적인 것은 알 수가 없다.

 

∟ ▽▲**** 104/10

원고 작성 도중에 한국인이 끼어들고, 대변인이 무지해서 그대로 읽고 발표. 

그것을 알고 있는 지지통신은 그냥 불을 지르는 거다.

잘 짜인 팀워크지.

잔 공작에 너무 필사적이다.

 

∟ ****** 110/2

확실히 다른 정보가 없네. 

한국에는 미사일 기사도 없고.

 




번역기자:새세상 
해외 네티즌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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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t2

재미있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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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5채널에 올라온 스레드 입니다.

"일본은 100명당 코로나 백신접종에서 OECD최하위" 라는 일본경제기자의 트위터를 인용하며 

스레드가 시작됩니다.

기자가 쓴 트위터에도 그래프 하나만 있으므로 함께 첨부합니다.

엄청나게 많은 댓글들 중에 일본도 매스컴에서 백신의 부작용과 무서움(?)에 대해 공포감을

일으켜서 백신에 대해 부정적이도록 만들었다고 지적하는 댓글들에서 어떠한 기시감이 듭니다.

일본은 백신을 구하지 못해서, 반대로 한국은 충분히 있음에도….

한일이 서로 다른 이유로 백신을 기피하도록 하는 매스컴의 행태에서 여러 감정이 생기는 듯 합니다.

 

 

 

 

<주제내용>

일본경제아시아 기자 앤디 샤프,「일본은, 100명당 백신접종횟수가 OECD가입국 리스트중에서 최하위 입니다」

 

 

 

 

 

 

 

<5채널 댓글>

 

ID:YUmSUVW40

환자수는?

절대치와 단위인원으로 (구분) 해주시길

 

 

ID:0kxVAIE20

속보가 전혀 없는 오사카백신은 어떻게 됐냐

 

 

ID:Ax8/sLNn0

니다 

(*보통 이렇게 쓴 것은 높은 확률로 한국을 비꼬는 의미로, ‘입니다’를 줄인 것입니다.

이 기자도 한국에 돈 받았다 뭐 이런 느낌으로 해석하면 되기에 굳이 올렸습니다.)

 

 

ID:VOgZtGmd0

그야 그렇겠지

의료종사자인 나도 처음 2월 하순쯤 이야기 했었는데 아직까지도 못받았는걸

 

 

ID:KR4xOORO0

그건 안전성을 완전히 무시하고 (백신을) 맞는 것 뿐이라면 일본에서도 가능하거든

 

 

ID:lyikPU/M0

고노 탓이겠지

 

 

ID:CM5pYr/J0

그럼에도 아프리카에서의 백신공급을 위한 돈은 호기롭게 냅니다.

 

 

ID:zQxajW240

일본인에게 백신접종 같은건 도무지 무리였다고요

 

 

ID:PxZJwdPu0

그래서 어쩌라는건지 ㅋ

 

 

ID:TE7qaifa0

만들지 않는다

사지 않는다

 

 

ID:VuQ5GbEF0

철저하게 부끄러운 스가내각

무슨 일을 해도 늦어

 

 

ID:CoB7ETGN0

일본은 선진국을 자처하는걸 그만둬라

 

 

ID:US8lHPO/0

아재 총리로는 스피드가 안나옵니다.

 

 

ID:oz2K2QtM0

사람은, 기억형과 사고형으로 크게 구분한다

코로나 그 하나로는 누구도 죽지 않거늘 백신같은건 필요없잖아

 

 

ID:IsAghBJ40

경쟁하듯 하는거야?

 

 

ID:8gDiy1vm0

수수께끼의 백신반대파의 목소리가 크니까 말야

 

 

ID:tfFZyK250

감염자수가 적으니까 백신접종률도 적은게 당연하잖아 바보인가

 

 

ㄴ ID:W5+4Eioi0

의미를 모르겠네

 

 

ID:ewIr/nWp0

뭐어 일본에는 4계절이 있으니까말야

 

 

ID:UDq4yVO20

일본인만이 살아남을지도 몰라

 

 

ID:thr3H0oS0

백신접종이 늦으니까 올림픽도 못해

 

 

ID:m1uTS/Bh0

마스크는 백신이상으로 효과가 있으니까

 

 

ID:qg6KV86f0

백신이 온대도 어짜피 난 최종그룹일텐데

 

 

ID:859o1Swg0

OECD에서 1위라도 하면 뭐 좋은거라도 있어?

 

 

ㄴ ID:/T6hgagx0

경제 회복이 빨라져서 타국으로 빨리 빠져나갈 수 있지

 

 

ID:PxZJwdPu0

이걸로 다음도 자민당

 

 

ID:QLDHOS890

뭘 하든 뭘 하지 않든 이러든 저러든 자민당자민당할거니까

 

 

ID:2SV1Mosg0

밑에서부터 넘버원이잖아

해냈다고

 

 

ID:ZL1uRuju0

백신 접종이 많은 이스라엘이나 칠레, 아메리카, 영국이 부러워?

 

 

ID:RXcsJikF0

만약 일본의 접종률이 상위라고 해도

오륜(올림픽)개최강행을 위해 백신이 세계적으로 부족한 빈곤국이 희생하게 된다.

배금주의를 버리고 세계에 귀를 기울이자.

 

 

ID:zLOPNvGU0

공무원이 악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것 같다

그 생각이 일본을 가난하게 한다 

공무원 인건비, 대GDP비율이 OECD에서 최하위

일본은 공무원을 늘리지 않으면 안돼.

불황때엔 정부지출을 늘려 경기를 자극할 필요가 있어

감세나 공공사무등을 하는 것과, 공무원을 늘리는 것은 동등.

불황에 공무원을 줄이면 국민 사이의 경기도 식어서 목이 졸려진다.

이 악수를 계속 해가는 것이, 하시모토 토오루의 유신.

스스로 자신의 목을 조르는 것이 유신지지자.

레이와신선조는 대우가 나쁜 교육, 간호를 공무원화해서, 일본을 풍족하게 한다.

이 나라에는 사랑과 돈이 부족하다.

돈을 찍어 모두에게 배포하자 

중의원선거의 비례는 「레이와」

 

 

ID:IYf203L00

감염상태가 서구와는 결이 다르거늘 딱히 서두를 필요도 없어

 

 

ㄴ ID:aCgVao9f0

단순히 검사하지 않았다는 것으로 우등생처럼 으스댄다고 

프랑스 미디어에서 비판받았거든

 

 

ID:8gDiy1vm0

중동의 UAE 같은 곳은 접종률이 엄청나네

이공계 교육에 힘을 쏟은 국가들은 현명하네

 

 

ID:aE5reUjA0

HPV백신도 최하위고 신경쓰지마 

 

 

ID:sY5njdPi0

화이자가 제조공장을 가진 일본의 제약메이커와 라이센스 계약해서

점점 만들어내면 될텐데

 

 

ID:khgvunaL0

멍청하긴 ㅋㅋ

1회접종의 데이터같은건 아무런 가치도 없어

2회접종의 데이터를 내면 백신에 대한 같잖은 기대는 전세계에서도 소멸한다

 

 

ID:+I8MTsmT0

감염자나 사망자가 서구와 몇백분의 1 수준인데 뭘 겁내는건데?

 

 

ID:mgsAZecK0

그야 쓰레기 매스컴에게 방해받고 있으니까지

 

 

ID:tYqTgPCZ0

일본인은 기합으로 코로나에게 이긴다! (자민당 뇌)

 

 

ID:hGnUqWTF0

단거리 달리기가 아니니까 서두르지 마라

 

 

ID:m+dCaBfy0

검사수도 최하위고 말이지 ㅋ

일본인 죽이기의 자민당과 후생노동성. 대~단해

 

 

ID:FiJ/fGOM0

PCR검사경쟁 다음은 백신접종률경쟁 이네요.

일본의 쓰레기매스컴은 언제나 그런걸 하고 있지

그런데, 왜인지 초과사망경쟁이나 시중(市中)감염률경쟁, 사권(私権)제한경쟁은 하질 않는단 말이지

평소엔 누구보다도 목숨이나 인권에 시끄럽게 굴더니, 정말로 희한한 사람들이야. 

 

 

ID:vXZVJFX40

그야, 백신은 돈 있는 나라들부터 우선적으로 쏘니까 말이지,

후진국인 일본은 꽤나 뒤에 있겠지

 

 

ID:03wISXHF0

바보에 멍청이들이니까 KPOP스타들에게 여자들을 뺏기는거라고 ㅋ

 

 

ID:OBd7nGAf0

괜찮잖아 최하위 

꽤나 익숙해졌잖아

 

 

ID:c4/a2wgj0

안정성에 문제점을 발견했다던가 그랬지 않아?

 

 

ID:TFEjHP7g0

일본 스게에에에에

같은 희열에 빠진건 넷우익뿐

 

 

ㄴ ID:QkCj5UCq0

스게에에에 같은건 미디어의 바보들이나 하는 소리지만

타국에 궁지에 몰릴 정도도 아니니까 

 

 

ㄴ ID:QkCj5UCq0

의외로 나라에서 우물쭈물하는 덕에 

일본인은 피해가 적게 끝났을 가능성도 있었을지 모르지 

 

 

ID:44/8mldY0

백신을 맞지 않는다 -> 코로나 종식이 타국보다 늦다 

 

 

ㄴ ID:fOxgTLA30

백신 접종률이 높은 나라라도 코로나 종식의 조짐은 보이지 않는데요…

 

 

ㄴ ID:4MFDlv8p0

알고있어?

백신을 접종하고 있는 나라보다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일본의 코로나 감염자가 적다고.

 

 

ID:wkTClbdZ0

최근 10년 정도 칠칠치 못한 나라가 됐다는 느낌이 있어

무엇이 원인? 

 

 

ㄴ ID:rrW1lFwm0

남탓하는 사고가 늘었기 때문이야

매스컴 주도라는 인상이지만

 

 

ㄴ ID:jRP8nrBQ0

이제서야 눈치챈거야?

 

 

ID:amOhaFBO0

백신 접종률이 높은 나라는 감염, 사망이 급증하고 있는데

 

 

ㄴ ID:mqONvAT20

그보다, 중국제 백신을 전부 받은 칠리는 효과가 0이야.

이스라엘이나 영국은 사망자수가 급감하고 있어

 

 

ID:sF1JHZ/W0

일본인에게는 백신은 필요없습니다.

감염자수를 보면 아는거니까.

 

 

ID:6Amvttxa0

백신을 팔아주지도 않는 나라

진짜로 일본은 몰락했구나

 

 

ID:qf930vdQ0

EU에서 출하가 막혔다는 것 같던데

 

 

ID:44/8mldY0

백신 맞을 필요가 없다는 바보같은 로직 그만둬라

부끄럽다 

 

 

ID:Sg2vB+tw0

뭐어 중국제 백신은 돈을 받아도 필요업지만서도

 

 

ID:eoG428sL0

확실히, 경제는 저하가 계속되고, 고경은 지속되고.

 

 

ID:h9KqymyM0

효과가 있는지 어떤지 모를 백신보다도 증상을 억누르는 치료약이 중요한데.

 

 

ID:fztw6Wxg0

백신 그 자체가 오지 않은거지

즉 정부의 책임

 

 

ID:UdrIScLe0

그야 일본은 포기당했으니까

 

 

ID:o8KJJZSt0

바보 미디어 「인도에 백신을 만들게 해서 세계에 배포! 중국의 백신 외교에 대항하는 것이 대단!」

아니아니 일본이 말하지말라고 ㅋ

 

 

ID:JRI6/3zS0

혈전증이 일어날 백신 같은거 수입하지 마라

 

 

ㄴ ID:vD/oqrii0

문제 없습니다.

일본은 계약단계에서 준비조차도 못했거든요.

 

 

ID:zxxRTtoY0

일본인은 그렇게 죽어나지 않으니까 무리해서 맞지 않아도 되잖아

 

 

ID:8NFfz5xr0

선진국 한국에 진 쇠퇴도상국 일본이 불쌍

정치가 심각하니까 이런거야

 

 

ㄴ ID:YbPqIo7y0

통계학적으로는 유의미한 차이는 없어

 

 

ㄴ ID:8NFfz5xr0

잘 모를 단어 쓰지마 ㅋㅋㅋ

2배 이상이나 차이가 있거늘

 

 

ID:VFA3iDHe0

백신 필요없거든 사망률부터 생각해라

 

 

ID:EoP5gsMJ0

감염자수 사망자수 최하위 정도 아닌가? 

 




번역기자:bomgam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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