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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 환율 지표로 봤을 때, 세계에서의 일본인의 상대적인 풍족함이, 80~90년대와 비교해서 절반 정도로 떨어져버렸다고 합니다. 이와 관련된 일본 칼럼 기사와 일본 반응입니다.

 

 

 

〈일본 칼럼 기사 본문〉

일본의 부유함은 70년대로 돌아갔다? GDP는 4위? 임금은 한국 이하? 어느 조사가 올바른 것일까.

 

 

GDP나 생산성, 임금 등을 국제적으로 비교할 때, 구매력 평가라는 지표가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단, 이 지표를 이용할 때는 주의가 필요하다. 개념을 이해하지 않고 사용하면, 잘못된 결론에 이르게 된다.

이것과 관련해서, 「실질 환율」 이라는 지표도 있다. 이것으로 바라본 일본인의 「부유함」은, 사실, 저 시대(70년대)까지 역으로 되돌아가고 있다.

 

 

 

● 중국은 이미 세계 제일의 경제 대국?

 

GDP로 보면, 세계 제일의 경제 대국은 미국이고, 중국이 그 다음이며, 일본이 제3위이다. 이것이 일반인이 생각하는 세계상일 것이다.

확실히, IMF(국제통화기금)의 통계 사이트를 보면, 시장 환율 평가에서는, 미국, 중국, 일본 순이다. 하지만, 같은 사이트에는 구매력 평가에 따른 데이터도 있다.

그것에 의하면, GDP의 규모에서 중국, 미국, 인도, 일본 순이 되며, 중국이 미국보다 상위이고, 인도가 일본보다 상위가 된다.

 

이 지표에서 중국은 2017년에 미국을 추월했다.

인도는 2009년에 일본을 추월하고 있다. 도대체 어느 것이 올바른 것일까.

 

일본의 생산성이 타국과 비교해서 낮다고 자주 말한다. 또는, 일본의 임금이 타국에 비해서 신장률이 낮고, 최근에는 한국에게 추월당했다고도 말한다. 하지만, 다른 데이터를 보면, 한국의 가격은 아직 일본보다 낮다. 어느 것이 옳은 것일까?

 

혹은, 엔의 실질적 구매력이 1970년대 후반과 같은 정도까지 저하 되어버린 것도 화제가 되었다. 이것은, 도대체 어떤 의미일까?

일본인의 생활 수준이, 1970년대 후반까지 되돌아갔다는 뜻인 건가?

위에서 언급한 문제는, 각 국가 간의 비교를 할 경우의 환율로써

어떠한 것(기준)을 사용하는 지와 관련되어 있다.

그래서 이것은, 상당히 알기 어려운 것이다.

 

 

 

● 「구매력 평가」란 무엇인가?

 

국제비교를 행할 경우에 가장 알기 쉬운 것은, 그 시점에서의 시장 환율을 사용하는 것이다. 다만, 많은 국제 비교 데이터에서, 이것과는 다른 환율이 사용되고 있다. 그것은 「구매력 평가」 라는 개념이다.

이 개념은, 그렇게 간단하지 않다. 그 의미를 정확하게 이해하지 않고 사용하면, 잘못된 결론으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

 

지금, 일본에서는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0%이지만, 미국에서는 10년간 20% 상승한다고 해보자. 임금 상승률이 물가 상승률과 동등하다고 한다면, 지금부터 10년 후에 일본인이 미국에서 같은 물건을 사기 위해서는, 환율이 지금보다 20%정도 엔고(엔화 강세)가 되어야 한다.

 

만약, 현시점의 환율이 1엔=0.009 달러(1달러=110엔)이라고 한다면, 1엔=0.0109 달러(1 달러=91.7엔)이 될 필요가 있다. 이 환율이, 2020년 기준에서의 2030년의 구매력 평가이다. 또, 이 계산에서의 물가로써는, 소비자 물가 이외의 것이 사용되는 경우도 있다.

 

 

 

● 구매력 평가는, 환율이 있어야 할 모습을 나타낸다.

 

어째서 이와 같은 환율이 사용되는 걸까? 한가지 이유는,

GDP의 장래 예측 등을 행할 경우에, 장래의 환율을 예측할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소비자 물가이면, 과거의 데이터 등에서 어느 정도 짐작을 할 수 있다. 그래서 미래 시점에서의 환율로써, 구매력 평가가 사용되는 것이다.

또한, 장래의 실제 환율이 그 시점의 구매력 평가에 일치하는지 아닌지는 모른다. 그것을 실현할 힘이 시장에서 일하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로 그렇게 된다는 보장은 없다.

환율의 결정 메커니즘은 극히 어려운 문제이다.

여기에서는, 그 문제에 관여하지는 않겠다.

 

또한, 구매력 평가가 계산되는 것은, 장래에 대한 것만이 아니다.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 계산되는 경우도 있다. 게다가, 기준 시점이 현재라고는 할 수 없다. 과거의 시점을 기준으로 하는 경우도 있다. 과거의 시점을 기준으로 하는 구매력 평가를 보면, 다음과 같은 것을 알 수 있다.

 

어느 시점까지는 환율이 자유롭게 움직이고 있었지만, 그 후, 외환 시장 개입이 행해져, 그 나라의 통화가 저렴해 졌다고 해보자.

만약 외환 개입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그 후의 환율이 어떻게 되었을지 알고 싶다면, 개입을 개시하기 이전의 시점을 기준으로 하는 구매력 평가를 보면 된다.

일본의 경우, 1990년 경부터 외환 개입이 행해졌기 때문에, 이러한 지표에는 의미가 있다.

 

 

 

● 구매력 평가의 이용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과거의 시점을 기준으로 하는 구매력 평가에 따라, 현시점의 각 국가 간의 가격을 비교하는 것은, 별로 의미가 있지는 않다. 각 국가 간의 비교를 하고 싶다면, 현재의 환율을 사용하는 것이 적당할 것이다.

OECD의 데이터를 사용하여 일본의 생산성이 낮다고 자주 말하지만, 과거의 시점을 기준으로 하는 구매력 평가 데이터가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이 결과를 보려면 주의가 필요하다.

 

현재의 환율은, 과거의 시점을 기준으로 한 구매력 평가와는 어긋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구매력 평가를 사용해서 환산한 데이터로, 생산성이나 GDP 등을 국가 별로 비교해도, 그것이 어떤 의미가 있지는 의문이다.

 

서두에서 기술한 듯이, 구매력 평가(平価)에서의 평가(評価)는, 중국과 인도의 GDP가 값이 크다고 되어 있지만, 이것은 과대평가일 가능성이 높다.

다만, 각 국가 별로 실질치가 어떻게 추이해 왔는지를 보기 위해서는, 환율의 변동에 따른 영향을 제외한 구매력 평가에 따른 데이터를 보는 것이 적절하다고 말할 수 있다.

 

 

 

●「실질 환율」로 본 풍족함은?

 

지금, 만약, 어느 시점을 기준으로 하는 구매력 평가가, 1 달러 90엔이었다고 가정한다. 이 때, 현실의 환율이 1달러 110엔 이라면, 구매력 평가에 비해서 엔화 약세가 되는 (과소평가되고 있는) 것이 된다.

즉, 기준 연도에 비교해서 엔의 구매력은 저하되고 있는 것이 된다. 이것을 나타내는 것이 「실질 환율」 이라는 지표이다.

이것은, 현실의 환율과 구매력 평가와의 비율이다. 지금의 예로, 기준 연도를 100 으로 하는 지수로 나타내면, 90×100÷110=80이다.

 

일본 은행의 통계 사이트에는, 2010년을 100으로 하는 지수가 나타나 있다. (원래 데이터는, BIS: 국제 결제 은행이 산출)

 

이것은, 달러뿐만 아니라, 여러 통화에 대한 환율도 포함해서, 무역액 등에 따른 가중 평균을 계산한 것이다. 이것은, 「실효 환율」이라고 불린다. (또는, 「명목 실효 환율」이라고 불리는 것도 계산되 있다. 이것은, 지수화(指数化)시킨 환율을 무역액 등에서 가중 평균한 것이다. )

 

엔의 실질 환율 지수는, 1970년 후반에는 70 정도였다. 그 후 상승하여, 80년 후반에 120 정도가 되어, 90년대 후반에는 140 정도가 되었다. 즉, 70년대보다 두배 정도가 되었다.

하지만, 1995년 경이 피크(정점)이고, 그 후는 저하되었다. 2000년 경에는 120 정도가 되었다. 2013년은 80을 하회하는 수준이 이어지고 있었다.

 

그리고, 2021 년 6월에 70.17까지 떨어져버렸다. 즉, 2000년과 비교해서 엔의 구매력은 3배 정도 저하하게 된 것이다. 지수가 1970년대 후반의 수준까지 되돌아가 버렸다며, 화제가 되었다. 이것은, 비유적으로 말하면, 다음과 같다.

 

미국의 호텔 순위가 1등급부터 5등급까지 있다고 가정해 보자. (숫자가 적은 쪽이 높은 순위) 보통의 일본인이 자신의 급여로 묵을 수 있는 곳이, 70년대에는 4등급이었다고 하자.

그 후, 일본은 풍족해져, 1980년대부터 90년대에는, 1등급 호텔에 묵을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지금은 다시 4등급까지 되돌아갔다는 것이다.

4등급 호텔이라고 해도, 옛날과 비교하면 설비 등은 좋아졌을 것이다. 예를들면, 70년대에는 에어컨이 없었지만, 지금은 설치되어 있는 것과 같다. 하지만, 지금의 1등급은 더욱 호화로운 모습일 것이다.

 

실질 환율 지수가 나타내는 것은, 그러한 의미에서의 풍족함이 아니라, 전체 안에서의 상대적인 위치이다. 세계에서의 일본인의 상대적인 풍족함이, 80-90년대와 비교해서 절반 정도로 떨어져 버린 것을 잘 이해해 둘 필요가 있을 것이다.

 

 

 

〈일본 댓글 반응〉

 

 

yuk***** | 13시간 전 743/45 (공감/비공감)

40년 전부터의 임금 증가를 보면 슬퍼진다.

외국에 가면 일본은 물가가 싸다는 것을 현저하게 알 수 있기 때문이다. 비관하는 것만은 아니지만, 성장하고 있다는 느낌은 적다.

 

 

xhb***** | 13시간 전 538/76

이 숫자는 어느 것이 옳은지는 모른다.

하지만, 일본이 가난해 지고 있는 것은, 피부로도 느끼고 있다.

그럼에도 물가 상승이 멈추지 않는 것은 사실이다.

이런 나라가 좋다고 생각하는 정치가들, 관료들은 실제로 몇 명 있을 거다.

 

 

ポークビッツ | 13시간 전 377/79

유감이지만, 일본은 선진국 최하위가 되어 점점 가난해져서,

역으로 해외에 돈을 벌러 가는 나라가 되어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일해도 일해도 임금은 오르지 않고, 세금만 비싸지고 있습니다.

 

 

fbf***** | 13시간 전 264/46

앞으로도 일본은 점점 나빠지겠죠.

하루의 생활을 돌이켜봅시다.

iPhone으로 Google검색

Twitter、Instagram으로 정보 수집과 사진 업로드

Amazon에서 중국, 대만 메이커의 가전 제품 쇼핑

식사는 Uber eats

YouTube와 Netflix에서 영상을 즐긴다.

일본 제품은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있죠.

 

 

li_***** | 12시간 전 264/31

고령의 분들이 실권을 쥐고 있는 한, 아직 시간이 걸리겠죠!

인간이란 고령이 될수록, 변화를 싫어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위기 의식을 가지고, 고령인 분들의 권력, 경제력, 발언권을 약화시키지 않으면, 일본은 서서히 도태되어 가겠죠!

80에 가까운 분이 선거 활동 하고 있는 모습은, 전혀 아름답지 않습니다.

 

 

小市民大佐 | 12시간 전 77/13

작년까지 매년, 해외 여행을 갔습니다만, 해마다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할 때, 비싸다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중국, 동남아시아 같은 관광객을 위한 식당에서도 싸게 밥을 먹을 수 있었는데, 이제는 상해 등의 도시에서는 현지인이 가는 레스토랑도 일본보다 비싸졌습니다. 이대로는 정말로 세계에서 뒤떨어지게 될 거 같아요.

 

 

hin***** | 13시간 전 117/27

비정규 고용을 대량 배출했을 때부터 일본은 이상해졌지.

국산보다 싼 중국산만 사게 되어, 일본 제품을 떨어트리고 중국 제품을 올리는 활동을 국민도 기업도 필사적으로 했었지.

결과적으로 싼 것밖에 팔 수 없게 되어, 임금도 늘지 않고, 저출산으로 노후 연금도 불분명한 불안정한 나라가 되어버렸다.

가난한 사람을 배출하는 정책은 모든 국민의 목을 조르는 결과가 된다는 것이다. 일부, 이 빈곤 사이클에 해당되지 않는 부유층도 일본의 빈곤이 진행됨에 따라, 범죄에 휩쓸리게 될 가능성도 오를 것이다. 부유층에게도 빈곤층에게도 모든 국민에게 마이너스로 작용된다. 이런 잘라버려야 하는 정책을 실행한 것은 누구인가. 미래에는 잘라버려야 하는 정책보다 구제하는 정책이 필요해진다. 일본이 부유해지기 위해서는 구원할 수밖에 없다.

해외에서는 이 빈곤 사이클이 자신의 목을 조르는 것을 국민이 이해하고 있다. 그래서 기부나 봉사활동, 차별 등에 대한 사고방식이 일본을 훨씬 선도하고 있다. 일본은 정신적인 것부터 어떻게 해야한다.

 

 

nnt***** | 12시간 전 48/6

>일본 은행의 통계 사이트에는, 2010년을 100으로 하는 지수가 표시되어 있다.

>그리고, 2021년 6월에 70.17까지 떨어져버렸다.

⇒ 대강 말하자면, 2013년에 시작돼서, 지금도 계승되고 있는 아베노믹스는, 경제 성장 효과는 없고, 오히려 일본 경제의 약화를 초래했다는 거잖아.

 

 

tak***** | 10시간 전 25/2

표현이 노골적이고 대충이지만.... 양극화하고 있습니다.

승자 그룹(대기업, 공무원)의 소득은 세계 정상급의 소득을 얻고 있지만 패자 그룹(중소기업 노동자, 개인사업주)은 발전도상국의 평균 급여와 일본의 패자 그룹 소득이 역전 상황에 있습니다.

 

 

tan***** | 11시간 전 24/0

저출산 고령화, 매년 은퇴하는 사람이 증가하고, 연금 생활자가 늘어, 소득은 절반 이하가 되었다. 그런 상황에서 평균 소득이 어떻게 늘어날까. 소득 배분의 저하와 GDP의 저하는, 나라의 근본적인 문제이다.

 

 

mki***** | 13시간 전 19/2

물가와 임금이 싼 것은 엔화 가치의 저하가 원인이다.

금융완화, 재정 투입으로 엔이 싸졌다. 선거의 각 정당의 정책을 보면 더욱 빚을 늘리려고 하고 있어서, 엔 약세는 진행될 것이다.

최근의 엔 약세도 무관계하지는 않다.

 

 

ajsk***** | 12시간 전 14/3

나는 프랑스에서 15년 전까지 살고 있었고, 자주 갔었던 중등급 레스토랑의 홈페이지를 요전에 봤더니, 역시 당시보다 3배 비싸졌어요. 그만큼 국민의 소득도 저축도 늘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예를 들어서 싱가포르에 가면, 평범하게 식사를 하거나, 기차를 탈 때에는, 들었던 것보다 비싸지는 않고, 도쿄보다도 쌉니다. 아마 유럽 주요국과 미국에게는 확실하게 차이가 벌어졌지만, 아시아의 일정 나라는 아직 그정도 까지는 아닌 거 같아요.

 

 

enj***** | 12시간 전 7/1

해외 현지 생산은 많고, 고기를 포함한 식품을 거의 해외에서 조달하는데, 엔 가치 저하는 진행되고 있다.

국제적으로 식품 가격은 오르고 있으니, 중국 등, 소고기 등의 수입량은 앞으로 점점 오르고, 여성의 이상하게 긴 수명, 가전을 비롯해 앞으로 자동차 산업도 쇠퇴하기 시작했고, 세계 제일의 고령 사회에서 디지털 DX에도 맞지도 않고, 마음의 준비를 해두는 편이 좋다.

 

 

exel | 11시간 전 9/2

헌법 25조는, 사람은 모두 건강하고 문화적인 최저 한도의 생활을 얻을 권리가 있다고 정하고 있다. 기업이 풍족한 생활을 실현하는 역할을 하지 않고, 오히려 격차를 넓히는 원인이 되고 있는 이상, 무엇인가 새로운 구조를 생각하는 것이 정치이다.

수상이 말한 배분이라는 것은, 전혀 나쁜 것이 아니다.

연봉 300만 이하 세대가 3분의 1을 차지하고 있는 일본 사회는, 가난한 선진국이라고 말할 수밖에 없다.

 

 

a96***** | 11시간 전 9/3

확실히, 현재 상황에서는 국내에 한하여, 물가가 거의 오르지 않았던 것에 의해 저소득이라도 어떻게든 견뎌 왔다.

하지만, 해외로 가면 놀랄 정도의 높은 물가에 손도 발도 까딱할 수 없다는 느낌이다. 그만큼 일본의 경제 성장이 심각한 상황이라는 것이다. 일본은 싼 물가를 이점으로 관광입국화를 하는 게 가장 좋다고 생각한다. 선진국 중에서 한심할 정도의 저임금 국가라서 내수보다 외수로 돈을 버는 이외에는 (방법이)없다고 생각한다. 엔 약세를 유효하게 이용하여 돈을 벌고, 저소득자 층까지 돈이 돌아가면, 예전의 일본으로 돌아올 수 있을지도 모른다.

 

 

yam***** | 15시간 전 21/5

확실히 제조업은 감소했고, 대신에 동남아시아 등의 해외로 이행했다. 소비자의 심리로서는 싼 것을 구입하기 때문에 기업으로서는 금액을 내릴 수밖에 없고 그래서 필연적으로 임금이 억제된다.

한국의 임금이 오르는 것은 파업 등의 항의 활동의 성과와 문짱이 고안한 법령화의 결과이다.

 

 

kry***** | 12시간 전 11/2

급여는, 오르지 않는 생활이 좋다고 느낀 적은 없지만,

국민의 생활을 리얼하게 반영한 기사가 마음에 든다.

책상 위에 있는 것만으로는, 정말로 고통받고 있는 대다수의 국민의 생활은 나아지지 않는다. 코로나로 가게를 닫은 사람과 직장을 잃은 사람이 많은데, 경기가 좋아졌을 리가 없다.

 

 

cmx***** | 4시간 전 1/0

석유도 항공기도 미군도 NASA도 없다.

자원이 없는데, 재정 적자를 빚처럼 착각하여,

증세를 반복하고 관수를 깎고,

국내 금융의 제휴를 규제하여,

직접 금융과 주주지상주의가 경쟁력을 가져온다고 맹신하여

역으로 반도체와 기술을 빼앗겼다.

국가 자본 주의, 수정 자본 주의로 회귀해야 한다.

행정의 현장에 예산을, 금융기관을 연소시키고,

재벌을 넘어서 기업의 재편을.

세금의 누진 재설정과 감세를.

비정규에게 보조금을.

전기, 철도, 통신의 공영화를.

교부금의 증액을.

 

 

bld***** | 15시간 전 32/6

신기한 것은, 이만큼 일본인의 급여가 낮아졌는데도 불구하고, 투자가 해외에만 향해있다는 것이다. 

 

답글▷ebk***** |14시간 전 5/0

대외 순자산을 과대 평가하는 분에게도 말하고 있습니다만, 국내에 매력적인 산업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aka***** | 16시간 전 8/5

연금 수급을 60세부터 65세로 변경한 것이 애초에 잘못됐다.

5년 분의 노동자가 늘어나기 때문에, 전체적인 지불을 줄이지 않으면 안되니까 급여 체계는 연공서열에서 멀어질지, 증급률이 내려갈지를 하지 않으면 안되게 된다. 부자들만이 살아남는 구조이다. 곧장 연금 수급을 60세로 되돌려야 한다.

 

 

yuk***** | 12시간 전 2/4

나는 고도성장기에 태어난 세대이다.

그 시대는 고도성장이라고 해도 가난했다.

그 시대와 비교하면 일본은 풍족하고 평화로운 나라가 되었다.

인구 대비 목숨을 끊는 비율이 저하되고 있는 것은 그 덕분이다.

수치적으로는 타국에게 뒤쳐져 있지만,

그래도 안전하게 살 수 있다면, 이 이상의 행복은 없다.

 

 

丞相 | 15시간 전 6/6

본질적으로 임금은 문제가 아니다.

세금과 에너지 가격 상승에 따른 물가 상승이 가장 큰 문제이다.

급여 유지라도, 소비세를 멈추면 물가는 가볍게 15%는 내려간다. 급여 유지로 상품 가격 15%내려가면 꽤 생활은 풍족해 질거야. 일본은 세금 제도로 힘들어 진 것뿐이야. 기업의 노력을 헛되이 하는 것이 지금의 정부이다.

 

 

ljh***** | 12시간 전 4/4

GDP와 임금으로는 나타낼 수 없는 것이 생활 수준입니다.

한국과 뉴욕 처럼 임금이 오르는 수치보다 물가 상승률이 오르면 생활은 힘들어 집니다. 뉴욕과 같은 뛰어난 고액 소득자라면 아직 괜찮지만, 한국과 비교한다면 일본이 훨씬 풍족하다고 생각합니다.

 

답글▷ahs***** |9시간 전 0/0

한국에 가보면 알겠지만, 지방의 작은 마을에서도 비싼 독일 차가 잔뜩 달리고 있어.

 

답글▷ljh***** |9시간 전 0/0

그렇구나. 일본 불매니까요.

 

 

kaw***** | 15시간 전 12/1

30년 가까이 변하지 않는 임금과, 내려가는 실질 소득도 그렇지만, 도심은 별개로 항상 지나다니는 거리, 자기가 사는 마을을 냉정하게 보면, 일본이 쇠퇴했구나라고 뼈저리게 느낀다.

 

 

gcc***** | 17시간 전 29/12

물가는 오르고, 세금이 오르고

수입은 감소하는 한편, 고용도 정사원에서 단기 계약의 파견으로 시대가 변해

부유함을 느끼는 것과는 먼 시대이다.

정치와 돈의 문제 등, 대책 없는 자민당이 낳은 비참한 미래이다.

그럼에도 자민당 의원에게 투표하는 국민도 있다.

무슨 생각을 하는 건지, 나는 모르겠다.

 

 

tat***** | 16시간 전 15/2

미국의 맥도날드 아르바이트는 시급 2000엔이라도 사람이 꽤 오지 않고, 우체국 아르바이트는 시급 3000엔 정도라고 합니다.

일본은 평균 1000엔 정도이고, 대졸의 첫임금, 미국은 40만, 일본은 20만입니다. 일본은 30년 전부터 소득이 오르지 않습니다.

 

 

ara***** | 19시간 전 24/1

정치로 어떻게 되지는 않는다. 일본 기업의 비정상이 지금의 일본을 쇠퇴하게 했을 거다. 기업이 변하지 않으면 일본의 샐러리맨도 지금과 다름없이 풍족해질 수 없다.

 

 

LK | 19시간 전 15/3

뭐 하지만 미국 it기업 덕분에 생활의 편리함은 껑충 뛰어올랐다.

앞으로도 일본의 지위는 떨어지기만 하겠지만, 기술 혁신의 은혜를 받고 생활은 좋아질 것이다.

 

 

nya | 16시간 전 4/2

개인적으로는 70년대와 비교하면, 심신이 압도적으로 풍족해졌기 때문에 실감할 수 없다. 70년대는 석면 공장이 즐비해, 외국인 노동자가 머리카락을 새하얗게 만들고 일하고 있었다.

지금은 상상할 수 없을 거다. 강은 거의 거대한 먼지로 더럽혀져 있고, 강변에는 성인 잡지가 널부러져 있었다. 밤에 국도를 달리면 쓸데없이 큰 벤츠가 비키라는 듯이, 법규를 무시하고 앞질러 갔다. 지금은 거의 평화롭고 좋은 느낌도 드는데 꽃밭 처럼.

 

 

Gko | 18시간 전

한국은 너무 안간힘을 쓴다. 겉모습만 선진국이다.

일본은 1990년대까지 경제 성장하여 그 여파로

혁신 기술의 선물로 그 기술을 살려서 운영하고 있다.

현재 3위이고, 4위의 독일과는 아직 차이는 있다.

방심하면 추월당할지도 모르겠지만.

 

 

***** | 17시간 전 3/0

구매력 평가를 기초로 1인당 GDP국제 순위의 추이.

08年 21位 리먼 쇼크

09年 22位 민주당 정권 발권

10年 21位

11年 22位 동일본대지진

12年 21位 제 2차 아베정권 발족 아베노믹스

13年 21位

14年 21位

15年 21位

16年 21位

17年 22位

18年 23位

19年 24位

20年 23位 팬데믹 스가정권 발족

 

 

bor***** | 11시간 전 0/1

생산성이 낮다고 해도, 데플레이션 30년 경험하고, 생산 억제받으면, 당연할 것입니다. 생산성과 생산 능력은 다릅니다.

 

 

fai***** | 19시간 전 8/13

70년 당시는 1달러 300엔 대였고,

주휴일 1일이고, 명절은 적고, 잔업 50시간과 휴일 출근도 일상이다. 기술이 없는 노동자가 돈 버는 힘이 줄어든 것은 당연한 것이다.

부유함은 개인의 능력으로 결정된다.

 

 

hir***** | 18시간 전 9/1

일본은 산업 구조 전환으로 실패했다. 자동차만은 살아남았지만, 가전, PC 등 일제히 못쓰게 되었다. 앞을 내다보는데 실패했다. 인재가 없었다는 것일거다.

 

 

にゃんにゃんしたい | 18시간 전 5/4

잘 이해되지 않는 것은, 일본은 가난해질 뿐이라고 말하는 기사가 많지만, 개인의 예금액은 매년, 과거 최고를 갱신하고 있지 않아?

 

 

kbk***** | 19시간 전 16/4

고령화, 60 넘으면, 임금이 내려가는 구조로는 침몰하게 될 수밖에 없다. 일본의 기업은 저축만 해서, 종업원에게 돈을 주지 않는다. 그런데도, 회사를 의지하지 말라고, 아무렇지 않게 말하는 경영자까지 나타난다.

 

 

jgt*** | 17시간 전 2/10

격차가 벌어진 만큼, 돈 받는 사람은 충분히 받고 있다.

꾸준히 급여가 나오지 않는 사람이 늘어서, 떠들고 있을 뿐이다.

또, 여론 컨트롤에 의해, 일본을 비난하는 정보를 흘리고, 일본인의 불안을 부추기고 있다. 정보가 조작되어서는 안된다.

 

 

lyy***** | 14시간 전 3/1

일본인의 일반 노동자의 임금이 한국 이하라면, 한국인이 더 생활에 여유를 가진 풍족한 삶을 보내고 있는 것이 됩니다.

 

 

4Beat+ | 21시간 전 10/5

일반 국민을 저임금으로 만들고 수입을 억누르는 정책을 취했으니, 감소하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어째서 비교 대상이 한국이야?

 

 

kud***** | 17시간 전 3/3

애초에 한국의 임금도 정규고용자만 계산에 집어 넣은 거지?

실업자가 많은 나라와 임금을 비교하며 한탄하는 게 이상하다.

 

 

fre***** | 17시간 전 1/3

한국은 최저 임금을 너무 높여서

기업이 피폐하고, 구조 조정이 증가, 도산이 늘어나고 있다.

 

 

sal***** | 19시간 전 5/3

뭐든지 한국과 비교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말이다.

즉 한국의 물가는 일본의 1.1~1.2배이다.

 

 

kou***** | 18시간 전 4/5

임금이 한국 이하여서 안된다고? 실태 경제를 무시하고 최저임금을 마구 올려버린 한국이 지금 어떤 상황인지 알고 있습니까?

머리 괜찮으세요? ㅋ

 

 

y***** | 2시간 전 0/0

20대 입니다만, 교육을 제대로 못 받은 40대 이상의 우수한 어른 세대가 자민당에게 계속 투표를 한 산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설마 「한국인보다 우수」한 일본인이 한국인에게 뒤쳐질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었습니다. ㅋ

아마, 선견성이 탁월한 우수한 선배분들의 의도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걱정은 없어요♪

 

 

ygc***** | 18시간 전 10/6

침몰하는 일본, 떠오르는 한국.

 

 

nps***** | 20시간 전 252/17

쇼와 시대에는 정규고용이었던 일을 지금은 시급 1300엔 정도로 일하고 있는 사람이 많으니까.

지금은 경제국이었던 시대의 은혜를 입은 마지막 세대(50대)가 있으니, 평균 연봉이 그나름이지만, 빙하기 세대가 60대가 될 쯤에는 동남아시아와 크게 평균 연봉이 변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f5h***** | 19시간 전 170/30

일본은 이미 선진국이라고는 말할 수 없다. 노후화된 인플레이션, 아직까지 FAX 등이 대표되는 쇼와 시대 (1926년~1989년)기술을 계속 사용하는 관청. 

경 자동차밖에 팔 수 없는, 살 수 없는 소득수준이다. 관광으로 돈 번다는 것은 듣기에는 좋지만, 다시 말해, 일본이 싸니까 관광하러 온다는 것이다. 거국적으로 의미 불분명의 기초 재정수지 정책으로 목숨을 끊는 중이다. 이제 일본은 가난한 나라이다. 우선은 현상황을 올바르게 인식해야 한다.

 

 

***** | 20시간 전 13/7

오늘부터 후생 연금 보험이 또 올랐습니다.

적디 적은 급여으로 장난치지 말라는 생각뿐입니다.

가까운 미래, 아니, 지금도 벌써 한국으로 돈을 벌러가는 사람이 증가했을지도 모릅니다. 중국으로도요.

전후부터 몇 십년동안 의무교육으로 운영하고 있는 영어를 조금도 말할 수 없다면, 영어보다 이웃나라의 언어를 공부하는 게 더욱 앞으로의 미래에 확실하게 도움이 될 겁니다.




번역기자:soyan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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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t2

재미있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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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언론이 세계 타국과 비교해서 일본의 선거율이 낮은 것을 지적하면서, 특히 젊은 층들의 정치참여 의식과 선거 참여율의 저조에 대해 분석하고 , 이들이 어떻게 인식하는 지에 대해서 분석하는 글을 냈습니다 . 이에 대해서 , 일본 네티즌들의 반응은  "어차피 안 바뀌는 나라인데 " 부터  "정치의식을 안 심어줘서 그렇다 " 까지 다양한 의견이 있었습니다 . 그러면서 자국의 바뀌지 않는 모습에 대해 자조적인 모습도 있었습니다 . 칼럼에 대해서 어떠한 댓글 반응이 있었는지 보시면 되겠습니다 .

 

<일본언론 보도내용>

투표율 "세계 139위"… "꿈도 희망도 없는 일본"에 20대 젊은 층이 낙담

 

투표까지  1 주일 남게 된 「제 49 회 중의원선거」 이지만 , 선거 때마다 화제가 되는 것은 투표율입니다 . 전 세계적으로 비교해 봐도 낮은 투표율을 보이는 일본인데 과연 ..

 

[관련기사 : “일본은  100 위에도 들어가지 못하고 ” 세계의  “국회의원 선거 투표율 ” 랭킹 ]

 

의회 선거 투표율…… 1 위  “베트남 ”, 그럼 일본의 순위는 ?

제 49 회 중의원선거의 투표까지 앞으로  1 주일 .

뉴스에서는 연일 선거 관련 화제가 톱 뉴스로 보도되고 있지만 , 세간에서 싸늘한 시선을 보내고 있는 것이 기분 탓은 아닐 것입니다 .

 

작금의 일본에서는 선거가 열리면 낮은 투표율에 대해 지적하는 것이 반복적으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 정치에 무관심한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 문제시 되고 있습니다 . 세계의 타국들과 비교해본다면 어떨까요 . 민주주의 ・ 선거 지원국제연구소  (The International Institute for Democracy and Electoral Assistance)에 의하면 , 세계에서 가장 의회 선거의 투표율이 높은 나라는  “베트남 ” 으로 , 투표율은 경이롭게도  99.26%. 다만 이 숫자를 풀어본다면 , 가족 등에 의한 대리투표가 횡행하고 있는 등 다소의 편법이 있다고 합니다 .

(관련기사 : “일본은  100 위에도 들어가지 못하는 ”… 세계의  “국회의원 선거 투표율 ” 랭킹 )

 

선진국에서는  “호주 ” 의 투표율의 높은 것이 눈에 띄네요 . 높은 투표율의 비결로

투표는 의무로 하지 않을 경우 벌금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그 외에도 , “싱가포르 ” 에서는 선거권 박탈 , 벨기에에서는 벌금에 더해서 공민권 박탈 등 큰 페널티를 부과하는 나라가 전세계에 꽤 있습니다 .

그리고 일본은 , 139 위죠 . 전세계에서도 투표율이 적은 나라 중 한 곳입니다 .

 

【세계의  “의회선거 투표율 ” 탑  10 】

1 위 : 베트남  – 99.26%

2 위 : 라오스  – 97.94%

3 위 : 싱가포르  – 95.81% *

4 위 : 나우루  – 95.13% *

5 위 : 에티오피아  – 93.22%

6 위 : 르완다  – 93.04%

7 위 : 몰타  – 92.06%

8 위 : 호주  – 91.89% *

9 위 : 투르크메니스탄  – 91.69%

10 위 : 앤티가 바부다  – 90.27%

**********

139 위 : 일본  – 53.68%

*강제적 투표의무가 있는 국가

 

출처 : 민주주의 ・ 선거지원 국제연구소  (The International Institute for Democracy and Electoral Assistance)

 

※    각국의 국가입법기관의 선거에서 양원제의 경우는 하원선거 , 2 단계의 경우는  2 번째의 선거의 투표율이 대상

※    2020 년의 최신 수치

 

세계적으로도 일본의 젊은 층은  “정치나 선거 ”에 무관심

일본에서는 특히 젊은 세대의 투표율의 하락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 지난 번 , 제 48 회 중의원선거의  20 대 투표율은 불과  33.85%. 참고로 이 때 , 전체의 투표율은  53.68% 였습니다 .

(관련기사 : 적은 투표율은 언제부터 ? 연령별  “중의원선거 투표율 ”의 추이 )

 

일본의 젊은 층이 세계와 비교해도 무관심한 것은 내각부  “우리나라와 여러 국가의 젊은 이의 의식에 관한 조사  (2018 년 ) “를 보더라도 명확합니다 .

 

같은 조사에서는 일본 , 한국 , 미국 , 영국 , 독일 , 프랑스 , 스웨덴  7 개국의 젊은 층의 의식을 비교하고 있지만  “정치에 대한 관심도 ”를 묻는 질문에서  “관심이 있다 ” 라고 대답한 비율은 독일이  70.6%, 미국이  64.9%, 영국이  58.9%, 프랑스가  57.5%, 스웨덴이  57.1%, 한국이  53.9%, 그리고 일본이  43.5% 였습니다 .

 

“장래의 국가와 지역을 이끌어갈 주체로서 적극적으로 정책결정에 참가하고 싶은지 ” 의 질문에 대해서  “그렇다고 ” 답변한 비율이 미국이  69.6%, 한국이  60.0%, 프랑스가  56.5%, 독일이  54.5%, 스웨덴이  47.0%, 그리고 일본이  33.3% 였습니다 .

 

“내가 참가하는 것보다는 바뀌었으면 하는 사회현상이 조금이나마 바뀔 수도 있다 ” 라는 질문에 대해서  “그렇다고 생각한다 ” 의 비율은 미국이  63.1%, 영국이  54.9%, 독일이  51.1%, 프랑스가  50.6%, 한국이  47.3%, 스웨덴이  46.9%, 그리고 일본이  32.5% 였습니다 .

 

이 조사결과는 일본의 젊은 층이 여러 타국들과 비교해서 정치 , 그리고 선거에 얼마나 무관심한지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

 

왜 , 여기까지 정치에 , 선거에 무관심 해졌는가 . 그 이유에 대해서도 같은 조사에서 엿볼 수 있습니다 . “자신의 나라에서 자랑할 만한 것 ” 에 대한 질문에  “장래에 발전 할 가능성이 있는 것 ” 을 선택한 비율이 스웨덴  31.4%, 미국이  24.1%, 독일이  18.1%, 영국이  16.7%, 한국이  14.3%, 프랑스가  8.9%, 그리고 일본이  7.3% 였습니다 .

    

------나라의 미래에 대해서 기대할 수 없다 .

일본의 젊은 층은 "포기 모드"입니다 .

그들이 태어난  90 년대부터 일본은 저성장 국가 .

회사원의 평균급여는  2020 년  433 만엔이지만 이것은  90 년대 전반과 같은 수준입니다 .

“급여가 오르지 않는다 ” 라고 한탄하는 어른들을 보아온 젊은 층은 어떻게 하면 장래에 꿈이나 희망을 가질 수 있을까요 ?

(관련기사 : “회사원의 평균급여  2 년연속 감소… “연 수입  300 만엔 이하 ”의 충격 ”)

 

-----선거에서 투표했다고 해도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 .

-----정치에 기대한다고 해서 사회는 좋아지지 않는다 .

 

이것이 젊은 이들에게 기준이 되어 있습니다 .

선거전에는 어느 정당이라도  “소득 증가 ” 를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죠 .

결과가 어떻든 공약은 꼭 실현해 줘서 젊은 층에게  “멋있는 어른들 ” 의 모습을 보여주길 원합니다 .

 

 

 

 

 

<댓글 반응 >

 

lov***** |   478  64

나라와 정치인에게 전부 내 맡기고서 불평만 하고 , 본인들이 시민단체 세워서 목소리를 내거나 행동으로 나서지는 않으니까 . 일본인은 . 일본이 최악이라고 생각하면 그 최악의 나라를 만든 것에 자기자신의 책임도 있는 거 아닌가 ? 선거도 가지 않고 정치에 무관심 , 그 결과 보잘 것 없는 정치가만 뽑혀서 나라가 기울어간다 . 이게 무지한 국민들 때문이야 . 좋은 나라로 만들고 싶다면 , 정치에 흥미를 가지고 스스로 배우고 선거에 가서 조금이라도 나라를 바꾸는 행동을 일본인 한 사람 한 사람이 해 나가야 하지 않을까 ? 왜 정치에 무관심하고 남의 일처럼 생각하는 온실 속 화초 같은 사람들만 있을까 ? 정치와 경제는 별개의 것이다 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거짓말이다 . 전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어

 

rev***** |   9  6

상식이 있고 어학 능력을 갈고 닦은 어린 세대가 일본에서 도망가고 있다 . 주위에 그런 해외로 이주하는 사람들 꽤 들어 봤다 . 아직 큰 주류는 아니지만 조금씩 늘고 있다 . 유투버가 하는 해외이주 프로그램을 보는데 즐거워 보인다 .

 

$$ |   11  2

매일 소비세 내면서 선거에는 가지 않는다라 . (웃음 )

= 소비세 비싸다고 불평하면서 선거에서 의견 표시는 하지 않는 것을 비꼬는 말

 

kai***** |   18   5

>나라와 정치인에게 내던져 맡기고 불평만 하고 ,

정확히 말하신 그대로라고 생각합니다 . 불평을 하는 것만 보면  1 인분 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불평 하는 것만 보면 꽤 괜찮아 보인다는 뜻 )

 

白の誇り (遂にバルサが東スポお得意 様 に ) |   26  0

일본인은 좋은 의미에서든 나쁜 의미에서든 집단행동 성향이 강하다 ..

 

sekai no  尾張  |   15   3

>일본이 최악이라고 생각한다면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의외로 적기 때문에 , 적극적으로 현재 상황을 바꿔보려는 사람의 움직임이 나오지 않는다고 봐요 . 이렇다 할 불만은 없으니까 이대로도 좋다 .. 같은 생각 .

젊은 사람들을 포함해서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

 

 

kur***** |   13   2

아니 , 고도성장기 시절의 투표율은 확실히 지금보다 높았는데 , 그래도 최고순간에는 70% 정도였어 . 결국 일본인은 윗사람들이 말하는 대로 따르면 된다 라는 시민으로서 권리의식이 아니라 서민 노예로서 근성이 배어 있어 . 모두가 강제적으로 매번 투표해야 한다고 보지는 않지만 , 여러 번이나 연속으로 투표하지 않는 사람은 정치에서 합리적인 정권을 선택하는 것에 대해 책임을 질 생각도 없으니까 공민권을 박탈해도 된다고 봐 .

 

海苔  |   53   3

선거에 가는 것은 의무가 아니라 권리입니다 . 학교교육 중에 정치학습을 넣지 않는 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 그래서 관심이 없고 , 정치는 자신들에게 멀리 떨어져 있는 존재라고 생각하는 것이 아닐까요 . “자기 자신이 가지고 있는  1 표 ” 라고 생각하고 선거에 가지 않는 것은 본말전도입니다 . 좋고 안 좋고는 별개로  11 년 전에 한 번 , 민주당이 정권을 자민당과 교대했던 것은 틀림없이 민중의 뜻이 었습니다 . 다만 , 우리의 한 표가 쌓인 것이 일본을 좋게하든 안 좋게 하든 이 것은 확실합니다 . 이제부터 젊은 분은 선거에 가서 정권을 심판하고 , 그 후에 제대로 정치인을 감시합시다 . 이게 일본이 민주주의 국가라는 겁니다 .

 

 

iso***** |   5   4

시민단체 같은 것 만든다고 하면 자민당 지지자들이 반일세력이라고 취급합니다 .

실제로 반일집단도 많기도 하긴 하지만 .

 

k71***** |  6  27

여기에 매일 열심히 댓글 달고 있는 인간들이 솔선해서 정치가 하면 되지 않냐 ?

 

nez |   35   2

> 여기에 매일 열심히 댓글 달고 있는 인간들이 솔선해서 정치인 하면 되지 않냐 ?

정치인 되는 것과 정치에 흥미를 가지고 참가하는 것은 완전 의미가 달라요 . 정치사상을 가진 모두가 모두 정치인이 될 수 없으니까 자신의 정치사상에 가까운 인간을 대리인으로 국정에 참가시키는 것이 선거 제도이고 민주주의 죠 .

 

auq***** |   1   5

아직 일본이 재정파탄 한다고 생각하는 무지한 인간이 있을 정도 니까 . 일본인은 . 자국통화로 발행한 국채는 디폴트가 일어나지 않는다는 게 세계적 상식인데 일본인의 지식은  50 년 전에서 바뀌지 않음 . 젠더 문제도 그렇다 . 그리고 원전 반대파도 그렇고 . 세계 저탄소시대에 원전반대를 하면 일본의 전기공급량이 부족해지고 전기세가 얼마나 급등하는 지 생각 하지 않는 자기 중심적인 생각을 봐 .

 

jtp***** |   110  5

투표에 대해서 교육이 되지 않는 것도 있을 거야 . 이론적으로는 젊은이들도 나라의 일부이기 때문에 불만이 있다면 투표하러 가든지 의원에 입후보하든지 행정부에 의견을 투영해야 하는 건데 , 학교에서 지금의 정책이나 영토문제에 대해 다루거나 의견교환을 하는 자리가 거의 없잖아 . 예민한 문제이고 , 교사들도 제대로 공부하지 않으니 어렵지 .

 

destiny***** |   4  0

정부에 불평 하는 주제에 투표에는 가지 않는 인간들 . 모처럼 주어진 권리를  “투표해도 의미가 없잖아 ” 라고 포기하는 인간들 .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국민은 똑똑히 보고 있다 ” 라는 걸 보여주기 위해서라도 투표에 갔으면 한다 . 정권에 불만이 있는 사람이라면 더욱이다 !! 투표해야 할 후보 (정당 )을 고르는 기준에 얽매일 필요도 없다 . “이 사람이 좋다 ” 고 생각해서도 좋고  “직장에서 응원하니까 ” 라서 투표해도 좋고  “이 사람을 당선시키면 안 되니까 ” 라는 이유에서 투표도 좋으니까 .

 

don***** |   55   5

일본의 미래는 자기 자신의 미래이다 . 자신의 인생을 펼치는 길에 관심이 없다는 것은 슬퍼해야 할 일이다 . 우선 자신의 머리에서 생각하고 젊은이도 포기하지 않고 투표하는 것 . 확실히 작은  1 표이지만 그 것이 쌓여서 자신의 미래를 정하는 것이다 . 정치가의 부패라든지 이권단체가 투표율이 오르면 국민전체에 있어서 유용한 정책을 내지 않으면 낙선하게 된다 . 그 긴장감이 정치인들에게는 필요하다 . 어느 정당에 표를 던지더라도 좋으니 투표소에 가자 .

 

rin***** |   47   12

투표하러 가지도 않고 불만 , 불평을 말할 권리는 없다 . 지금의 생활 , 사회 , 뭔가 불만이 있다면 변화를 위해서 갑시다 . 물론 만족하는 사람은 현상유지를 위해 갑시다 . 하지만 , 시대에 걸맞지 않은 헌법을 바꾸려고 하면서 , 시대 착오적인 선거법은 왜 바꾸지 않죠 ? 인터넷 투표 , 우편투표 , 편의점투표 (24 시간 가능 ), 투표일은  1 일이 아니라  1 주일 정도 확보하는 투표율 상승을 위해 대책을 세워줬으면 하네요 .

 

KIX******** |   4    3

인터넷 투표 , 우편투표에는 절대 반대한다 . 투표의 이유 , 투표의 비밀을 담보해주는 수단이 없으니까 . 왜 선거제도가 정착되고 나서 시간이 꽤 흘렀는데도 투표소를 설치하고 많은 선거위원단이 김시하는 데서 투표용지에 기입하고 투표하고 함에 넣는 이 방식이 바뀌지 않을까 . 이 방법이 가장 선거의 공정함을 담보해줄 수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 그래서 투표하려는 의사가 있다면 투표소에 가는 정도의 노력은 해야 한다고 본다 . 전일투표  (사전투표 )도 있잖아 . 그래도 포기한다면 그냥 조용히 입 다물고  “어른들 ”이 말하는 것 , 하는 거 그냥 지켜봐라

 

bmt***** |   12  1

국제경쟁력은 앞으로 더욱 저하되고 , 고령화도 막을 수 없다 . 이미 일본은 개발도상국으로 퇴화하고 있는 것에 많은 국민들이 눈치 채지 못하고 있어요 . 나는 많은 세계의 장소를 봐왔지만 , 다른 나라의 파워나 성장을 엄청 느끼고 있습니다 . 솔직하게 말하자면 , 내 아이에게는 앞으로 일본을 탈출해라 라고 말하고 있어요 . 그 정도로 일본에 미래는 없습니다 .

 

smi***** |   31   7

많은 부분에서 자기 자신은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다른 이에게 맡기려는 소극적인 선택지도 있다 . 반대로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그저 이름을 알기 때문에 유명인 연예인에게 투표하는 사람도 있다 . 그러니까 반드시 투표율이 낮다고 나쁜 것은 아니다 . 투표하지 않는 자유도 허락된다 . 다만 쓸데없이 숫자 올리는 것만 하면 신문이나 매스컴의 먹잇감이 되는 것이다 .

 

YK |   208   25

낮은 투표율 , 정치에 흥미가 없는 젊은 층 , 이거는 교육문제가 최대요인일 것이다 . 북유럽의 투표율은  70-80%이 보통 나오는 수치인데 뭔가 일본과는 확실히 다르게 초등학생 때부터 선거에 관련된 교육을 받고 있다 . 일본에서 익숙한 선거차 같은 것을 이용하지 않고 각각의 거리 안에서 각 정당의 부스가 설치 되어 있고 누구든지 후보자에게 질문을 하든지 의견을 피력한다 든지 한다 .

= 일본은 선거차로 지역을 유세하면서 선거유세를 많이 하는 편인데 , 일본의 선거문화와 비교하면서 이야기 하는 것

 

아이들은 다양한 의견이 있는 것을 피부로 느껴서 자신의 생각으로 후보자를 고르는 것을 자연스럽게 배워 나간다 . 친구들의 정치 이야기도 보통 일어나는 일로 , 소원해지는 일도 없다 . 일본에서 왜 이러한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 ? 자민당 , 공명당 , 여당정권은 왜 이런 것을 도입하지 않지 ? 그건 다양한 의견이 나와서 투표율이 올라가면 자민당이나 공명당의 지지자의  “조직표의 효력 ”이 희석되니까 그러는 것임이 틀림없다 . 지금까지 간단하게 당선된 후보자는 당선이 안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 그러면 . 그들에게 투표율이 낮은 것이 좋은거다 . 그러니 선거에 갑시다 !

 

hmz***** |   11   8

투표율이 오르면 야당이 유리해진다고 하고 , 좌뇌에는 자기들 편한 도시전설 같은 소리 .. (웃음 ) 

개인적으로는 반 자민당 쪽이 조직표가 강하다고 생각함  (몰표로 몰아주는 거를 조직표라고 표현 ).  말 그대로  Noisy minority  이니까 . 오히려 모두가 강제적으로 투표한다면 소거법에 의해 자민당 쪽이 유리해진다고 생각함 .

 

d |  19   2

부모가 알려주지 않으면 안 된다 .  교육현장에만 무조건 맡기는 건 책임회피다 .

 

sug***** |   4   10

인터넷 투표 금지를 푼다면 , 투표율이 한 번에 오를거야 .

 

ika***** |   4   6

투표하지 않는 쪽이 많은 게 투표하는 사람의  1 표의 비중이 높아지니까 저는 이대로  (투표율이 더 낮더라도 ) 가도 괜찮다고 보는데요 . 이권을 포기하는 것도 자유에요 .

 

lic***** |   10   7

한 번 떨어질 때까지 가보지 않으면 모를거에요 .. 중요성을 . 원자폭탄도  2 발 떨어지니까 겨우 움직이기 시작한 국민성이라 .. 바뀌는 거를 싫어해요 . 투표율이 어디까지 떨어질 지도 볼만하겠네요 . 여당이 언제까지 선거에 유리해 진다 라는 말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

 

tor***** |   83   2

기권하는 것도 있을 수 있지만 그래도 몸을 내던져서 투표할 정도의 불만이 없을 수도 있어 . 불만은 젊은이들만 있는 게 아니라 취업 빙하기세대  (1980 년대 생 ), 단카이 세대 , 고령자 모두 있으니까 . 어떤 세대도 불만이 있지만 선거로 바뀌지 않는  (더 악화되는 것을 과거의 정권교체가 증명했다 ) 거를 알고 개혁보다 현상유지가 일본인의 사고에 다수가 되어있는 걸꺼야 . 투표율을 생각하면 젊은 이들 모두가 하나의 후보를 찍는다면 국지전에서는 이길 수 있겠지만 그걸로 정치를 움직인다고 까지는 할 수 없지 .

 

nez |   14   1

일본 전체에서는 젊은 이의 투표율은  30%대라고 하지만 , 특정 현이나 지역에서는 극단적으로 높은 투표율을 자랑하는 곳도 있다 . 그렇다는 거는 중학교 때부터 정치참여의 필요성을 어른이나 교사가 말했으니까 . 내가 사는 지역도 그래  (투표율도 전국평균을 매번 상회한다 ). 투표율의 높고 낮음은 정신적인 것이 아니라 결국 교육의 차이라고 본다 .

 

ygs***** |   84   5

투표하지 않는다 해도 문제는 없다고 본다 . 벌칙이 있는 것도 아니고 ,, 그것도 선택지 중에 하나 잖아 . 다만 , 일본의 미래는 어둡다 . 투표는 수년이상 해오는 걸로 효과가 있다 . 일본의 정치가 노답이라서 국민의 뜻에 따르는 사람에게 투표하자 ! 라고 긴박해 지니까 투표에 힘쓴다고 바로 정치가 좋아지지 않아 . 정치인의 질도 나아지기 까지 몇 년은 더 걸린다 .

 

spt***** |   8   4

기권한 유권자에게는 벌금을 부과해야 한다 !!!

(중병 , 중증 환자 , 도움을 받는 사람들은 제외 )

1000 엔이라도 !!

 

tk_***** |   8    1

일본의 선거제도는 여당에게 해산권이 있는 소선거구제도이기 때문에 , 절대적으로 여당에게 유리하다 . 투표해도 자민당 정권 이외에는 다른 정권이 탄생하지 않는 제도로 되어 있다 . 야당이 믿음이 안 간다고 다들 말하지만 이대로 지금의 선거제도로는 강력한 야당이 생겨날 수가 없다 . 국민의 의견이 제대로 반영되도록 더 공평한 제도로 개혁했으면 좋겠다 .

 

ydp***** |   8   7

노인 우선인 나라에 젊은 사람이 표 넣어도 듣지도 않잖아 . 젊은 이들의 의견이 지금까지 뭐 하나라도 수용된 것이 없잖아 . 젊은이 전부 투표해도 아무 소용 없어 . 모두 무효표 하면 되겠다 . 의원들도 노인들 뿐이고 젊은이들이 없다 . 노인은 젊은이들이 방해되고 , 공부도 안하고 인생도 살아보지 않은 인간들이고 , 아무것도 모르는 젊은 이들이다 그러니까 선거에 나오지 마라 이렇게 억누르는 한 일본은 바뀌지 않는다 . 원시인처럼 사는 거다 .

 

son***** |   21   2

30 년도 더 이전에 어릴 때 , 주위의 어른이 지금 젊은 애들은 평화에 취한 , 헝그리 정신이 없는 애들이다 라고 말했었다 . 저 때 그대로야 일본은 .. 지금도 ..

 

har***** |   8   0

헝그리 정신은 없지만 , 무시는 하고 있지 . 역경에 마냥 참고 견디는 게 아름답게는 보이지만  “사고정지 ” 상태 이기도 한 거니까 . 무시하는 거는 ..

 

ypk***** |   15   3

왜 이렇게까지 투표 안 하는 사람이 많은지 모르겠다 . 단 한 표라도 자신의 의사를 전달하는 것이 중요한 건데 딱히 제도가 안 좋다 가는 것이 귀찮으니 온라인으로도 투표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라든지 가지 않는 이유를 대는 사람이 온라인 투표가 가능해지더라도 진짜 투표할까 ? 지금까지 그냥 종이 쪼가리였던 것이 돈이 된다면 투표권을 팔기라도 할 것 같다 .

(절대로 매표를 하지 못하는 구조가 되 있지 않는 한 , 온라인 투표는 하지 않는다고 보지만 ) 낙담하고 있다면 투표를 해라 그렇게 라도 안 하면 세상은 아무것도 안 바뀐다고 본다 .

 

menma |   10   2

민주주의는 좋든 싫든 다수결이다 . 고령자의 비율이 이상하게 높은 일본에서는 뭐를 해도 고령자를 위한 정책이 되고 , 고령자를 지탱하기 위해서 젊은이를 착취할 수 밖에 없다 . 애당초 공약 등 지키지 않는 것이 당연시 되고 있으니까 선거 같은 건 의미가 없다 . 여기에는 뭔가 페널티가 필요하다 .

 

tor***** |   15   8

이거 , 기본적으로는 젊은 층이 정치에 관심을 가지는 쪽이 좋다고 생각하지만 , 뭐랄까 관심이 없는 젊은이들을 멍청한 인간처럼 깔보는 건 틀렸다고 생각한다 . 결국 고령화로 젊은이가 아무리 투표해도 숫자 싸움으로 고령자 기득권은 깨지 못하고 , 실제로 고령자는 쥐꼬리 만큼의 연금삭감도 반대하니까 선거에 가더라도 경제나 사회보장의 시스템을 이해하려고 하지 않는 것은 고령자도 결국 마찬가지 잖아 . 그러면 선거나 정치 따위에 시간을 쓰지 않고 , 경제인으로써 자신의 가치를 높여가는 개인으로 살아남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는 부분도 있다고 본다 . 실제로 , 내 주위에 진짜 돈 잘 버는 사람들도 선거에 가지 않는 사람들 의외로 많다 . 해외에 부임해버려서 일본의 상황이 자신의 인생에 별로 영향을 끼치지 않는 상황이기도 하고 .

 

has***** |   15   9

젊은 층 세대의 많은 이들은 정치에 기대하지 않고 무관심한 것을 어떻게 할까 . 한 번에 뭔가 좋아진다고 생각은 하지 않지만 일본사회가 조금씩 이라도 개선해 나가는 것 같이 많은 젊은이들이 정치에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 . 그리고 후보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서 자신이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에 표를 던지길 간절히 바란다 . 일본의 미래를 좋게 하든 나쁘게 하든 젊은 세대들에게 앞으로의 미래가 달려있다 . 이번 선거에서 젊은 분들의 투표율이 오르기를 기대합니다 .

 

hage***** |  9   1

ㄴ 당신이 말한대로 지만 , 투표율이 낮다는 건 현재 상황에 만족하고 있는 사람이 많다는 것 아닐까요 .

 

c_o***** |   10   3

저소득자에게 돈 뿌리기를 한다면 , 선거에 가서 지원금 받을 수 있게 하는 것만으로 투표율은 올릴 수 있을거야 . 그렇게 되면 각 정당들이 주고자 하는 금액은 천정부지로 올라서 재정파탄이 나겠지 . 장기간 정권을 유지한 자민당에게 전략 따위는 느껴지지 않는다 . 투표율이  50% 이하인 경우 , 재투표도 괜찮을 것 같다 .

 

fai***** |  19  12

조회 수를 벌기 위한 낚시성 기사다 . 일본이 끔도 희망도 없는 나라인 것을 판단하기 전에 우선은 해외를 보고 오는 것이 좋겠네 . 학업이나 일에 주력해서 결과를 낸다면 꿈이나 희망이 더 넓어질 것이고 , 그 찬스조차 주어지지 않는 나라는 일본 외에 도처에 널려 있다고

 

xtf***** |   16   8

기시다가 아주 자연스럽게 거짓말 해대는 거를 보면 투표해도 의미가 없다고 생각함 . 한다고 공약한 정책을 당분간 하지 않는다라 ….  이거 사기행위 아니냐 .  자민당은 싫지만 , 다른 정당은 말 뿐이고 실행력이나 호소력이 굉장히 결핍되어 있다 . 어디에 투표하면 좋을까

 

kyo***** |   15   1

선거구에서 낙선해도 비례의원으로 다시 당선되는 거 같은 어처구니 없는 시스템부터 폐지해 !!

 

aco***** |   2   8

선거에 갑시다 !!!

재무성의 허수아비인 기시다 신정권으로는 일본의 부활은 없어요 !

다시 말해서  “자국 통화 발행 정부부채는 국민의 자산 !”

가계 기업 재정과 완전히 다른 국가재정을 알아야 합니다 . 통화발행권이 있는 정부는 부족한 예산을 돈을 찍어서 사용하면 되죠 . 다만 , 신경 써야 할 부분은 인플레 율 정도  (3%) !!

코로나로  100 조엔  (1000 조원 ) 가까이 사용해도 인플레율은  0% 그대로이네요 . 사람은 수명이 있지만 , 국가는 기본적으로 지구가 멸망할 때까지 지속됩니다 . 영원히 국채로 인류가 멸망할 때까지 계속 절이면 되요  (찍어내면 된다는 뜻 ). 그리고 , 경기가 회복되면 세금 걷는 것을 증가시키고 정부의 부채는 얼마든지 줄일 수 있어요 . 우선은 , 정부의 엄청 멍청한 재정건전성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 ) 목표부터 폐기하고 , 소비에 대한 벌금인 소비세 폐지하고 사회보험료 감액을 선언하는 정당에 표를 !!!

 

マリア  |   7   1

꿈도 희망도 없으니까 가 아니라 이대로 괜찮다고 생각하는 멍청한 일본인이 많아서 그래 .

진짜 나라가 위험하다고 생각하면 모두 위기감을 가지고 투표하러 가자고 . 일본은 외국에 일본 영토를 불법 점거 당해서 더 침략 당할 것 같으니까 저 위기감을 가져야 한다 .

 

百家 争 鳴  |   34   15

투표율이 낮은 거는 꿈도 희망이 없기 때문이 아니다 . 지금의 젊은 이는 실제로 일본이 매우 살기 편하니까 그런 거다 . 안전하고 안심하고 생활 할 수 있다 . 무엇보다 언론통제도 아니고 자신의 의지를 표현 할 자유를 구가할 수 있다 . 뭔가를 바꿔야 할 정도로 곤란해 있는 것이 있나 ? 라고 생각하니까 . 만약 지금 생활에 불평불만이 쌓여 있다면 그때야 말로 투표율이 오르지 않을까 ? 학생운동의 역사를 보면 배울 수 있잖아 그 정도는 ?

 

bor***** |   7   4

너무 비싼 것도 사회가 안정적이지 않은 정치에 흥미를 갖지 않을 수 없다고 할까 . 그래서 바꾸지 않으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라는 기사를 봤다 .  북한 같은 곳도  100% 잖아 . 일본은 정치에 열중하게 되면 뭔가 종교인가 라고 말할 정도로 정치에 뜨거운 사람은 뜨거워서 화제에 오르지 않아 . 어리면 학교에 가서 취업활동 해서 아르바이트 하고 그러면 좀처럼 정치의 영향을 느끼는 장면이 적잖아 ? 정치 이야기 할 정도라면 취미에 대해 이야기 하거나 논다거나 하는 것이 즐거우니까 .

 

son***** |   6   0

투표율이 낮은 이유는 위정자의 레벨이 너무 낮아서 그렇다 . 일본인 특유의 겉으로는 괜찮다 (무방하다 ) 라고 말을 하지만 진짜 의견은 누가 해도 마찬가지라고 한다 . 그렇다고 해서 투표를 안하는 이유가 되지는 않지만 ..

 

wa1***** |   5   0

*세대간 격차  (인구 , 연공서열 )이 너무 심해서 노력만으로 아무 소용이 없다 .

*고용이 없는데 , 고령화에 대해서 한탄해도 의미가 없고 , 반대로 저출산 세대 (90 년대 이후 )로써 빙하기 세대 (80 년대생 ) 이상의 멸망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 안전이니까 . 고용이 없는데 아이만 늘어나도 아이 관련 산업 만 인바운드 산업 처럼 한 순간만 돈 벌고 , 그 후에는 무직의 상태로 처리되는 것이 곤란할 뿐이다 .

 

alp***** |   58  8

평화로우니까 그래 ..

자연스럽게 소중함을 이해하는 것을 없애 버리고 꿈과 희망이 없더라도 지붕 밑에서 먹고 잘 수 있는 평범한 일상을 보낼 수 있는 나라이니까  (일본의 특성에 대해 자조적 표현 )

가진 자가 가지지 않은 자의 가치관을 이해할 수 없다 라는 말이 있는데 , 문제는 고도성장기를 거친 사람들과 지금의 한창 일할 나이 대의 사람의 가치관이 다르다는 것이 아닐까 ?

 

KIX******** |   32  6

의회제 민주주의이면서 , 의원내각제를 취하고 있는 일본에서 선거를 포기하는 것은 선거결과와 그 것이 초래하는 미래에 대해 백지위임 했다는 것이다 . 정치에 불만을 말하고 싶다면 우선 투표를 해라 . 포기하는 이유로써  “뽑을 인물이 없다 ” 라는 것도 들리지만 , 이거는 책임회피에 지나지 않는다 . 자신과 사상 , 신조가 일치한 후보자나 정당이 존재할 리가 없다 . 그래서 가능한 그게 일치하는 후보자 , 정당에 투표하는 것이다 . 그래도 정할 수 없다면 이것만은 양보할 수 없다 , 라는 정책이 일치하는 곳 , 그래도 정할 수 없다면 이 인간 , 정당만큼은 뽑히게 해서는 안된다는 곳 이외에 투표하면 된다 . 선거에서 투표해도 좀처럼 정치는 바뀌지 않지만 , 투표하지 않는다면 더 안 바뀐다 . 유권자가 정치에 투표권을 행사하는 최대의  pressure  는 높은 투표율이다 . 그 기회를 놓치지 말았으면 좋겠다 .




번역기자:Real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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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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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N(후지 뉴스 네트워크) 일본의 저임금 뉴스가 후지TV 정보 프로그램 뉴스로 방송되었습니다. 약 1000여개 정도의 댓글이 달릴 정도로 옹호보다는 비판 일색의 댓글들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그 중 호응이 많았던 댓글을 소개합니다.


<야후재팬 보도내용>
 '자업자득' 일본의 급료는 왜 낮은가? 데이빗 앳킨슨의 "통렬한 지적"

'가격인상' 할 수 없는 일본... 소고기집의 고뇌

지금 센다이 명물 규탄(소혀구이)에서, 이변이 일어나고 있다.

규탄 전문점에 붙은 종이.
"금번 규탄의 심각한 공급 부족에 따라, 매입 가격이 3배나 폭등한 사태가 일어났습니다..."

지금 규탄은, 신형 코로나로 정육공장이 폐쇄하는 등의 영향으로, 미국산이 2배, 오스트레일리아산에 이르면 3배까지 가격이 올라간다고 한다.
그렇게되면 당연히...

센다이 규탄 진흥회, 오노 히로야스:
오른 원가 만큼을 상품에 전가시켜야 하지만, 고객이 있어야 장사가 되고, 역시 아슬아슬한 부분까지 기업이 노력해가면서...
1엔도 2엔도 아껴가면서, 최소한 고객에게 가격 인상을 하지 않고 수습, 아니면 가격 인상을 아주 적게 해나가기도...


1,550엔으로 제공되었던 "숯불구이 정식"을, 울며 겨자먹기로 1,800엔으로 가격을 인상했다고 한다.

또 다른 점포에서도...

(주)치소식방 이사 겸 공장장, 고야나가와 신야:
정말 처음으로 경험했어요, 이렇게까지 매입가격이 폭등한 건...

2020년의 3배 가격으로 매입하면서도, 겨우 200엔 가격 인상으로 극복에 필사적. 왜 그렇게까지 무리하는지 라고 한다면...

센다이 규탄 진흥회 오노 히로야스:
고객님들 입장에서 보자면, 매입 가격이 올라 판매 가격도 두배가 되어 버리면, 그럼 규탄은 먹지않아도 되겠네, 그러지 않겠습니까.

그렇게, 조금이라도 가격이 오르게 되면 손님이 떨어져나갈까 봐 무섭다. 실은, 일본에 만연된 그 공포감 자체가, 일본경제를 꼼짝 못하게 하는 진범이라는 것.

오랜기간 일본경제를 분석해오고, 실업가이자 전 골드만삭스의 애널리스트 출신 데이빗 앳킨슨씨는...

실업가, 데이빗 앳킨슨:
궁상맞죠.


- 규탄의 맛을 알게된 중국에 "몽땅 팔릴" 위험

실은 규탄의 가격 상승의 이면에는, 중국의 사정도 관계가 있다. 예전에는 규탄 따위 쳐다보지도 않던 중국인이 일본에서 그 맛을 알게되고... 지금은 전문점까지 생길만큼 인기가 있는 것이다.

센다이 규탄 진흥회 오노 히로야스:
최근에는, 중국에서도 먹기 시작했습니다. 인구가 일본의 10배가 넘기 때문에, 적은 사람들이 먹기 시작해도, 순식간에 중국이 가져가 버린다는 거죠...

중국에서의 가격은, 한 접시에 약 1700엔(98위안), 중국에서 외식 치고는 꽤 비싼데도 불구하고...

기자:
비싸다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중국인 손님:
그냥 그래요. 보통의 급료를 받는 사람이라면, 먹을 수 있으니까요.

중국인 손님:
이 가격에, 이렇게 좋은 규탄을 먹을 수 있다니, 기분 최고에요!

굉장한 만족... 왜냐면

중국인 손님:
수입이 매년 오르니까요.

그렇다, 수입이 점점 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인 손님:
매년, 월급으로 1만8000엔~3만6000엔은 오르고 있습니다.


- 한국에 뒤쳐진 일본의 급료

확실히 최근 30년간, 전 세계의 임금이 우상향을 그리고 있는 가운데, 일본의 임금은 수평을 그리고 있으며, 마침내 한국에게까지 뒤쳐져버렸다.

대체 왜, 이렇게 된 것일까?

실업가, 데이빗 앳킨슨:
첫 번째, 국가가 리더쉽을 발휘하지 않아요. 말은 하고있지만, 돈을 쓰지 않는다는 것, 그런것에 아무도 내켜하지않는거죠.

특히, 정부가 "새로운 가격을 창출할 산업"을 주도해오지 못했던 점이 문제라는 앳킨슨씨.
그리고 또 다른 문제는...

실업가, 데이빗 앳킨슨:
최저임금이긴 하지만, 요컨데 일본인 처럼 교육 잘 받고, 성실하게 일 하는, 그런 국민인데도... 최저임금이 너무 낮아서, 경영자로서는, 윤리의식이 강하고 성실하게 일하는 사람들을, 너무나도 싼 임금으로 고용할 수가 있는거죠. 그런 점을 베이스로 하고 있으니, 더이상 노력할 필요가 없고, 경영자로서는 거기에 편승하기만 할 뿐, 연구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변화를 줄 인센티브가 없는거죠.

그렇다, 일본인은 너무나 순종적이고, 아무리 급료가 낮아도 불평 한마디 하지 않으며, 경영자는 어떤 노력도 하지 않는다는 것.

그럼, 다른 나라에서는 정말 그 정도로 최저임금이 높은걸까?
뉴욕에서, 학생들에게 아르바이트 시급을 묻자...

"음식조리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구요, 시급은 최저임금으로 15달러입니다."
"대학 홍보를 도와주고 있습니다. 시급은 15달러입니다."
"무인양품이라는 일본 회사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시급은 15달러입니다."

모두 15달러, 일본 엔화로 하면 약 1,700엔이라는 대답. 이것은 일본에서 가장 높다는 도쿄의 최저임금(1,041엔)의 1.7배라는 계산.
이렇게 높은데 기업이 운영될 수 있는건가?

실업가, 데이빗 앳킨슨:
이것은 경제학의 기본중의 기본인데요, 급료가 올라가면, (경영자는) 이노베이션을 하려합니다. 선진국의 경우, 사람에게 반드시 써야하는 비용이 높은데, 높으면 높을수록, 임금을 지불하기 위해 기계화를 하거나, 빅 데이터까지 사용해, 여러가지 연구를 하게 됩니다.

먼저 임금을 올리게 되면, 경영자는 싫든 좋든 지혜를 짜내게 된다는 것.

그렇다면, 그렇게 쉽게 할 수 있는 일인가?
워싱턴 DC를 중심으로 13개 점포를 전개한 "도시형 홈센터" CEO에게 이야기를 들어보니...

페데랄 힐 에이스 하드웨어, 지나 셰퍼:
우리 회사의 가장 최근 임금 인상은 7월 1일이었어요. 14달러 50센트에서, 15달러 50센트가 되었지요.

그렇다면, 왜 경영자는 솔선해서 임금인상을 하는 것일까?

페데랄 힐 에이스 하드웨어, 지나 셰퍼:
우리 회사는 꽤 작은 회사입니다. 대기업이나 온라인 쇼핑몰에 우수한 종업원을 뺏기고 싶지 않은거죠. 그렇기 때문에 임금을 올렸으며, 너무 높다고 느낀적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임금인상을 가능하게 하기위해 경영진은, 매입가격 ・ 보험료 ・ 월세 지불 등, 모든 지출을 재검토 했다고 한다. 그런 기업의 노력은 손님들에게도 전해지게되는데...

"노동에 맞는 급료를 지불해준다면, 가격이 올라도 어쩔 수 없지요."
"사원에게 충분한 급료를 지불하기 위해서라면, 다소 가격이 올라도 상관없는 것 아닌가요."

손님도 역시, 정직한 가격인상을 받아들이는 마음의 준비가 되어있다는 것.

또 다른 레스토랑에서는, 점포 종합 평균 12달러였던 종업원 시급이, 최저임금 15달러(약 1,700엔) 이상으로. 그 결과, 주력상품인 버거는 25센트(약 28엔) 가격인상이 되었지만...

힙 시티 베지 CEO, 니콜 마르키스:
실제 많은 손님들은, 공정하게 최저임금을 지불하고 있음을 알리자, "버거 한개 당 추가 25센트를 지불해도 괜찮다. 레스토랑에 좀더 자주와서 먹겠다"고 말해주더군요.

게다가, 솔선해서 임금인상을 결정한 어페럴 기업 오너는...

레이건, 마이클 드레이퍼:
여유가 있어서 임금인상을 하는 것이 아니라, 힘들어도 목표를 설정하고, 좀더 상품을 팔기위한 노력을 하여, 목표를 달성하려는 생각입니다. 임금인상이 어떤 일정 범주를 넘지않으면, 큰 부담은 아닙니다. 인건비가 연간 10만 달러 늘어난다고 해도, 그것은 경비의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으니까요."

인금인상에 따른 비용 증가 등은, 약간의 가격인상으로 충분히 흡수할 수 있다는 것.


- 한국의 최저임금 인상은 실패인가?

사실, 최근 수년사이 일본 평균임금을 따라잡은 한국의 최저임금을 보면...
2018년 16.4%, 2019년 10.9%, 최저임금 인상을 실시한 시점에서, 일본 노동생산성을 뛰어넘고있다.
당초 실업자가 급증할 것 이라며, 일본 미디어는 "봐라, 보았는가?" 식으로 실패를 전했지만...

실업가, 데이빗 앳킨슨:
아쉽지만, 그것 역시 일본의 미디어와 일본의 평론가의 실속없음 반영된 것이죠. 당시(한국이 최저임금을 인상할 때) 실업률은 확 올랐습니다. 일본에서는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일이었죠. (미디어도) 듣기좋은 말을 한 것 뿐.
단지 미디어는 그것만 봤기 때문입니다. 그 뒤 어떻게 되었는지, 모두들 무관심 ・ 사고정지라고 할까요. 두 번째(임금인상) 시행 후, 한국의 노동생산성은 처음으로 일본을 뛰어넘었습니다.

확실히, 그것은 데이터가 증명해주고 있다.

그것에 관해 실제로, 한국의 노동자에게 들어보면...

"네, 당연히 개인 월급이 오르는 거니까, 찬성 분위기입니다."
"물론 (임금이) 오르는 것이 맞죠. 쓸 돈이 늘어나니, 소비는 늘었습니다."

실업가, 데이빗 앳킨슨:
저라면, 최저임금을 올렸는데, 실업율은 오르지 않았으며, 거기다 임금이 일본인을 넘었다면, 이것이 실패라고 해도, 일본에게 똑같은 실패를 해보라고 할 것 같아요.

그렇다면, 그렇게 하면 정말 일본은 잘 될 수 있는걸까?

도쿄대학 노동경제학 교수, 가와구치 다이지:
최저임금을 올리면 노동 비용이 올라가기 때문에, 기계화로의 움직임 같은 것이 나오게 됩니다. 역시 최저임금을 올려 고용이 사라지면, 어떻게 될까라며 말하면서도, (회사에) 남아있는 사람은 임금이 올라 기뻐하겠죠.
그렇지만 다른 한편으로, 직장을 잃게된 사람도 나오게 됩니다. 역시 거기서도 생활이 걸려있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그 사람들을 대상으로, 낙관적이고 희망적인 관측을 기반으로 사회실험을 한다는 것은, 올바른 사고방식은 아닌 것으로 생각됩니다.

과연, 일본은 최저임을 올려야 하는 것인가.

어쨌든 일본은 뭔가를 과감하게 바꾸지 않는 한, 경제성장의 과실을 손에 쥘 수 없다는 앳킨슨씨.

실업가, 데이빗 앳킨슨:
일본 전체를 보면, 예를들어 뉴스 프로그램을 보면, 글로벌리즘은 싫다, 신자유주의는 안된다, 규제완화는 싫다고 하는데, 요컨데 전부, 현상유지, 현상유지만 하고있죠. 현상유지의 연장선에는 무엇이 있을까? 라는 겁니다. 그것은 "당신의 급료도 현상유지"라는 것이죠. 그 결과 급료인상이 없다고 불평을 해도 자업자득인 셈입니다.

 

 

 


<댓글 반응>

rnx***** (3615/183)
이 프로그램에서 오오무라 타로가 일본은 급료가 낮은데 가격도 낮아서
문제가 업다고 말했지만, 일본 국내 만으로는,
모든게 조달 가능할 거라 생각하는건가?
그렇다면 이제 해외에서 오는 물건은 사지않는 건가(웃음).
지금 일본은 체력이 너무 없어져버렸어.
향후에도 근본적인 뭔가를 하지않으면 찢어지도록 가난하지.


ㄴite***** (204/12)
가격이 싸지 않으면, 싸게 하라고 강요하고 있을 뿐.
특히 서비스 같은 것은 해외에서는 팁을 받으라며, 업무를 무상으로 시킨다.
싼 가격으로 하더라도, 원래 적정가격이 아님을 인식하지 않으면 안된다.


ㄴki***** (187/18)
물가가 낮고,
게임도 무료로 하고싶어하며, 대가를 지불하지 않으려는 일본인의 기질과
돈 쓰기를 주저하는 정부와 기업의 체질이 큰 문제인데.


ㄴイモ***** (114/12)
일본인의 기질이라면, 사치품에는 돈을 쓰지 않는 것이지.
쑬 돈을 저축으로 돌려버린다.
그래서 규탄 처럼 가격인상이 되면,
안먹어도 곤란하지 않다고 모두가 생각하게 되고,
그것을 규탄 가게들이 두려워하는거지.
결과적으로 가격인상을 하지않고, 임금을 눌러버린다.
나도, 코로나로 미래가 불안하고 만일에 대비해 돈을 쓰지않는 쪽으로 기울고있다.


apm***** (2914/169)
임금을 올리면, 어쩔 수 없이 경영진이 노력할 것이라는 거죠?
그것도 맞다고 생각합니다.
연구, 노력을 못하는 기업은 도태되면 됩니다.


ㄴsgd***** (182/19)
기사의 규탄 이야기도 그랬지만,
원가가 오르면 그만큼 가격이 올라도 된다.
가격이 올라 손님이 안오면 어떡하지? 그래서 일부러라도 현재가격을 유지...
여기서 사고가 멈춰버린 일본의 경영자.
이것을 계기로 규탄을 고집하지않고, 새로운 메뉴를 생각한다던가,
그런 적극적인 발상까지 나가질 못한다.
사람을 해고해서 인건비를 절감 할 생각만 한다.
똑같이, 기계화가 되면 사람을 고용하는 것이 줄어들 것이라는 염려도 있지만,
그만큼 사람만이 할 수 있는 크리에이티브한 업무를 많이 만들려는 마인드는 없다.
기계화하면서 사람을 해고하려는 발상으로 가버린다.
요약하면, 일본은 네거티브, 사람을 경시하는 경영이 많다.


ㄴite***** (145/17)
음식도 그렇지
200엔, 300엔 올리더라도, 맛있으면 보통 가서 먹어
음식 가격경쟁은 아무리 생각해도 자신의 목과 생산자의 목을 조르는거야
기능실습생 문제도, 결국 여기로 귀결된다
식료 가격이 노동자에게 맞춰지게 되면, 값싼 노동력을 사용할 필요가 없게된다


IRF3 (1919/86)
아르바이트 포함해 일본, 프랑스, 독일, 미국에서 일한적이 있지만,
일본은 종업원 <<< 고객 같은 기업이 너무 많아.
해외는 종업원을 소중히 생각하는 부분이 많지.
해외는 가격을 올려도 보통은 고지하지 않는데,
일본은 고객을 너무 생각해.
종업원을 좀더 소중히.


ㄴぱおんぱおぱお (184/6)
그렇다고 할 수 있겠네요.
일본 탑 기업이 "오모테나시"를 전면에 내새우며 판매점을 낼 정도니까요.
이상하지요?
고객님들이 어쨌든 돈을 써주니 장사가 되니까 고마워하는 건 알겠지만,
가격이 싸니까 흥정하는 고객놈 따위 와주지 않아도 될 정도인데,
그런 고객한테까지 자세를 낮추며, 신처럼 접대해주면서 운영하는거.
그런식으로는 가게는 장사 못하죠.


ㄴhir***** |23時間前
종업원을 소중히.
일본에는 없을 것 같은 발상이네요.
이렇게 업무는 늘어나는데, 급료가 오르지 않으니,
종업원의 모티베이션이 올라가지 않는 것도 당연.
그걸 경영자는 알고 있을까요, 모를까요?
그보다, 대기업 경영자가 그 사실을 알까요, 모를까요.
가장 악질인 놈은, 알면서도 방치, 아니면 그런일 없기를 기도하고 있겠죠.


ㄴhir***** (250/12)
"고객은 신입니다"교를 이땅에 뿌리내린 일본.
건방진 손님이 많아. 특히 노인들.


ㄴhor***** (117/1)
가게도, 학교도, 병원도, 행정기관도,
진상을 거부할 수 있는 권리가 있었으면 좋겠다.


ㄴmai***** (91/4)
"고객은 신입니다"같은거 미디어가 멋대로 과장되게 다룬 것일뿐,
옛날부터 장사하던 집안에서 자란 사람은 듣도보도 못했던 것.
고객의 의견 중에 개선점이 있는지, 오늘 사지 않더라도 내일 구입할 수도 있으니,
행여 오늘, "다음에 사러오겠다"고 해도, 접객에 차별을 두지 않는거였지.
그렇다고해도, "고객은 신입니다" 같은 말은 꽤 독보적이었다.
그것을, 일본식 장사의 기본처럼 멋대로 취재한 미디어는, 해롭다.


c***** (1712/130)
정보 프로그램에서도 알뜰정보라며 1엔이라도 싸게 사는게 옳은것 마냥 보도를 많이하지
그렇게 싸게 파는 가게가 인건비를 깍거나 납품처를 후려치는데
결국 그것이 자기 급료가 오르지 않는 것과 연결된다는 상상은 못 하는거야.
국내만으로 끝난다면 디플레건 뭐건 상관없지만,
그러는 동안 해외에서 수입할 수 없게 되버리는 거다.
현재 점점 원유 가격이 올라, 가계를 압박하고 있는데,
역시 어느 정도 물가를 올리는 것은 필요한거지.


ㄴ;: ・  .: ,。・ (75/14)
야당은 이런 부분을 뚫고, 초안 정도의 주장만 해줘도 좋다.
아베의 사학스캔들을 제1 테마로 내건 걸 보면,
여야당 모두, 이 건에 대해서 지금 정치로는 전혀 기대할 수 없다.


ada***** (1452/69)
발전하는 나라는, 모두가 위를 향해 걷고있는 법이지.
예전 일본은 "일억총중류"라고 하면서, 종신고용과 승격을 제대로 실시,
모두가 앞을 향하고 있었다.
지금은 다르지.
중산층 다수가 현재와 노후에 불안을 품으며 생활하고 있다.
"일본은 가난해졌다" 진짜 맞는 말.
지금은 아래를 보고,
지금 보다 더 나빠지지 않도록 고통을 감내하는 시대다.
그러나, 그것도 이제 한계에 가까워졌지.
이 나라의 하층민에겐, "가족을 데리고, 주말에 조촐한 사치" 같은
예전의 평범한 행복조차 사라져가고 있다.


ㄴc12***** (92/1)
전후시대는 "지금은 가난해도, 내일은, 다음주는, 내년은 조금 좋아질거야"같은 시대였다.
지금은 "오늘보다 어제, 지난주, 작년 쪽이 오히려 좋았다" 같은,
내리막길로 곤두박질치는 시대.
젊은이가 줄어드는 것도 당연, 내년엔 희망이 안보인다.


ㄴkread_***** (58/2)
지금 일본 국민의 좌우명은
"바닥 밑에 또 바닥이 있다! 나는 아직 괜찮은 편이다!
배부른 소리말고 성실히 일하고, 성실히 절약하며 일생을 보내자!"
이런건가...
미끌미끌 추락해가는 이미지밖에 모르겠네...


ㄴ匿名 (115/9)
전쟁 후에는 가난해도 희망은 있었다.
지금은 가난한데 미래에 대한 희망도 없다.


kei***** (997/33)
해외의 물가는 확실히 오르고 있다
일본의 물가와 임금은 오르지 않지
해외에서 수입되는 것은 가격이 비싸진다
임금이 오르지 않는 일본인은 아무리 사고싶은 것이 있어도 살 수 없다
코로나가 진정되면 해외에서 또 여행객은 늘어날 것이고
일본의 물건들은 싸니까
어떻게든 해외여행객을 위한 고가격대 가게나
고급 호텔 등이 일본에 늘어날 것이다
아마 일본인은 비싸서 들어가지도 못하겠지만


ㄴyou***** (54/2)
외국산 중에 지금 당장 사고싶은 것, 석유정도.
휘발유 가격이 오르고있어 문제가 되고있거든.
해외 임금상승과 같은 페이스로 임금인상을 하게되면,
그렇게까지 큰 문제는 없었을텐데.


ㄴmar***** |22時間前
>외국산 중에서 지금 당장 사고 싶은 것 있습니까?
거의 국산으로 사고 있습니다.
일본이 가장 해외에 의지할 수 밖에 없는 것은 에너지.
원자력 발전을 제대로 가동하지 않으면,
대량으로 수입할 수 밖에 없어요.


ㄴsin***** (26/2)
일본의 경우, 장기간 GDP가 오르지 않아서 이렇게 된거지.
실질 GDP만 올라도 경제성장이라고 할 수 있지만,
지적한데로 수입품 가격이 올라가고 있어.
디플레라고 해도 물가가 오른다.
스태그플레이션 우려도 나오고 있지.
정부가 긴축재정 정책을 멈추고 적극재정으로 돌아서지 않는한,
이것은 계속될 것이다.


ㄴrzw***** (53/5)
엔고였을 때 해외로 놀러 갈 때, 해외는 터무니없이 물가가 싸다고 느낀 사람 많지않아?
아마 지금 일본에 오는 외국인도 그런 느낌으로 일본을 보고 있을거야.


ㄴmus***** (28/10)
> 엔고였을 때 해외로 놀러 가서,
단순히 엔고냐 엔저냐는 이 기사와 전혀 관계가 없어요.
엔을 기반으로 보더라도, 해외에선 예전보다도 꽤 임금수준이 올랐는데,
일본은 오르지 않았다는 것이 문제의 본질이니까요.


kfn***** (1163/111)
드디어 이런 의견도 나왔네. 시비가 확산되기를 바란다.
줄곧 "일본 경기가 나빠진 것은 경영층이 무능하기 때문"이라고 계속 말해왔다.
입만 열면 인건비를 억눌러 코스트다운 해야 한다고만 말했었지.
(급료는 안바뀌는데 업무 요구 수준이 올라가거나 업무량이 늘어나는 것이,
사일런트 임금삭감이라고 한다면, 지금 일본이 임금삭감의 극에 달한 것이 이해될 것이다)
적당히 대충대충, 에러가 많은 시스템을 만들고,
그런 말도안되는 뒷처리를 말단들이 전부 팔로우 하고 있는 것도 전혀 모르면서
자신들이 도입한 시스템이 잘 돌아가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다.
말단 업무가 "대단한 사람들을 접대하는 듯"이 압박당하고,
생산성은 매년 추락하기만 하지.
고임금을 받을수록, 급료에 맞는 업무를 소화할 수 없는 것이 현재 상황이고,
말단의 팔로우 따위로 유지되어버렸기 때문에,
경영층이나 고임금을 받는 사람들일수록 사고회로가 아쉽게 돌아가고 있다.


yos***** (658/32)
지금은 신형 코로나 영향으로 고용이 축소되었으나, 그 전까지는 인원 부족으로,
외국인 노동자 TO를 대폭으로 끌어올리자는 논의를 하기도 했습니다.
본래 자본주의의 본질로 따져보면, 인원이 부족하면,
급료를 올려 사람들이 오도록 하는 것이 정석이겠지요.
그런 다음, 가격이 올라 수요가 감소하면, 인원부족이 해소되었다 등 운운하면서,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조정된다?
그러나 일본의 일부 경영자와 정치인은,
외국인을 노예처럼 쓰고 버리는 것으로 저임금을 유지해왔던 것이 지금의 현상인 것 같네요.
현재, 보도되고 있는 출입국관리소에서 외국인에 대한 대응을 봐도,
일본 정부나 행정이 외국인 노동자을 어떻게 보고있는지가 명백한 것 같습니다.
우선은, 외국인 노동자에게 의지 하지않고,
일본인이 납득하며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buf**** (723/51)
부풀리기나 허위과장에 힘을 쏟는 기업도 있습니다
뭐, 소비자의 급료가 오르지 않는데, 물건값은 오르는 지금,
비싸지면 사지 않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것이 당연
물가가 올라도 그 이상으로 급료가 오르면
그건 또 달라지겠지만요


psm***** (925/142)
이 프로그램을 봤지만, 앳킨슨씨의 인터뷰가 충분하지 않아 깊게 들어가지 못했지.
시간 맞추느라, 바보 디렉터가 편집으로 컷 했을거야.
뉴욕에서 경영자 스스로가 급료를 올린 원인은 두 가지다.
첫 번째는, 모두가 말하는 것 처럼 물가가 오르기 때문.
두 번째는, 이게 진짜 중요한 건데, 미국은 종업원을 간단히 자를 수도 있고,
간단히 고용할 수도 있으니까. (=인재 유동성이 높다)
급료를 올리지 않으면 우수한 인재가 모여들지 않는거다.
반대로 우수한 인재는 적은 급료에 안주하지 않고 전직을 하거나하니,
잡아두려면 급료를 올릴 필요가 있는 거지.
인재 유동성을 높일(=간단히 자를 수 있는 제도) 필요가 있다고
앳킷슨은 예전부터 얘기해왔지만, 그 부분이 없었어.
반대로 말하면, 일본 기업은 멍청한 종업원을 자를 수 없으니까
효율이 낮고, 결과적으로 IT화도 이루지 못해, 급료가 낮아진거야.


wei****** (260/15)
일본의 나쁜점을 생각하면, 효율성 높게 업무를 하는 사람보다,
대충대충 비효율적으로 업무를 하며 잔업하는 사람을 "일 잘하는 사람"으로 평가하면서
잔업 서비스를 공짜로 받아들이는 풍조도 좋지 않아.


**** (242/11)
보르도 와인 1등급은 20년 즈음엔 3만엔 전후로 살 수 있었다.
그로부터 20년. 우리 소득은 땡전 한 푼 오르지 않았다.
그러나, 이제 보르도 1등급은 십수만엔.
거기다 소득도 오르지 않았으니까, 일본만 모기장 밖.


tt9***** (221/20)
수년 전 경제평론가 였는지, 경제학자 였는지 잊어버렸지만,
그 사람이 "일본의 저임금 원흉은 토요타 자동차다"라고 말했던 것이 인상 깊고,
그 이유도 납득되었었다.
연례행사인 춘투에서, 경단련 탑인 토요타가 임금인상의 여유가 있었는데도 억제,
어용노조도 동조했었고, 그 결과, 일본 대기업들이 따라하기 시작하면서,
계열회사나 하청 기업은 임금을 올릴 수가 없게되자, 저임금이 정착되어 버린 것.
이런 내용이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hir***** (239/28)
뭐, 즉 현상유지를 사랑하는 일본은, 세계적으로 봐도
(상대적으로) 쇠퇴하고 있는다는 것이네요.
지금보다 더 가난해져도, 일본인들의 기질은 바뀔 것 같지 않네요.
어떻게든 일본을 탈출하고 싶네요. 젋은이들은 진지하게 생각해보세요.


y26***** (186/27)
한국의 시급인상은 무리라며 일본은 비웃었지만,
지금은 일본보다 수입이 많아졌다.
아베와 스가보다 문재인 쪽이 우수했다는 거지.
아베는 특히 대기업이 낮은 급료로 빨아들인 이익을 내부유보로 쟁겨두는 걸 허용했어.
한편 노동자 임금은, 중국의 저임금과 비교해도 높지 않게되었고,
임금인상을 하지 않아도 되는 비정규 노동자를 대량으로 만들어내자, 빈곤층이 되었지.
부유층이 우월감에 빠져있는 것 같다.
게다가 저임금 외국인 노동자를 수입하면서, 땜빵이나 삥땅 등의 온상이 되었다.
이렇게 생각해보면, 일본 정부는 대다수 일본인을 위하지 않는 악의 온상으로 밖에 안느껴진다.
역시 정권 교대는 필요하다.


ベトナム駐在員 (140/14)
결국, 90년대 부터 코이즈미/다케다 시대가 되고나서
"고용을 지키자"라는 대의명분으로
창조적 파괴를 일삼은 것의 부메랑인 거지
하드 랜딩이 아니라, 소프트 랜딩을 선택
모두가 인내하고, 모두가 열심히 한 결과, 모두가 빈곤
이것은 자민, 여당, 국민의 죄
어중간한 파견을 들이고,
원래 해야 할 임금체계 변경이나 노동법개정(해고조항 변경)을 하지 않고,
노동자 이동(인사이동)을 최소한 억누르며,
한결같이 기존산업(기득권익)을 지키면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낼 산업"을 만들어내지 않았다.
또, 그에 따른 기업합병의 축소
무엇보다, 중소기업 수준
그리고 MBA식 경영의 붐
주주가치를 올리는 것만 알지, 한결같이 하청 후려치며, 이익이 나도록 만들기
비용 절감을 외치면 우수한 것으로 평가,
닛산 곤 사장이나 하라다가 카리스마가 있다고 생각하는 풍조
비용을 낮추며 이익을 만드는 건 누구라도 할 수 있는 것인데
이것이 원인이겠지


poc***** (154/25)
국민성을 무시하고 논의하며, 해외를 모방하면서 이상해졌다.
성과주의를 받아들이면서, 평균임금은 올리지 않았다.
파견을 확대하면서 평균임금은 올리지 않았다.
파견에게 정기승급은 없어.
종신고용을 멈추면, 정기승급은 불가능하지.
임원정년을 보면, 50이 지나면 급료는 내려간다.
일본식으로는, 급여를 변화시킬 수 있는 시스템으로 바꿀 수 없다는 것.
그러니까, 종신고용을 전제로 한 체제가 되었겠지.
그러나, 성과주의라는 명목으로,
급여를 억누르는 방법이 회사에 도입되어버렸다.
한편, 정년연장을 하면, 60세가 지나고 반토막 난 급료로 일을 시킨다.
그럼, 평균임금은 내려가겠지.
그런데, 50세 정년을 해야한다는 기업 탑이 나타났다.
노동자가 자신의 가치를 높이고, 전직을 통해 급여를 받는 풍조로 바껴야.
그러나, 지금은 무리...


ash***** (107/9)
일본엔 대기업을 중심으로 한 대규모, 많은 우대 세금제도가 존재,
많은 기업이 그 혜택을 받고 있다.
또 재계는 아베 정권한테 요청해, 법인세를 3번이나 감세받았다.
일본은행이 주식까지 사주면서 지탱시켜주고 있지. (게다가 거액의 사재기로)
거기에 더해, (경기가 좋다고 느껴졌던 시절에도) 임금을 20년 넘게 억제 아니면 축소시켜왔다.
(그 동안 다른 선진국은 조금씩이라도 임금을 올리고 있었다.)
이렇게 하면, 큰 성장은 불가능하다.
경영층의 무능한 모습은 변함없고, 그 다음은 임금없이 종업원 일시키기? (웃음)
폭동이 일어날 것 같지만
성장하고 있는 기업도 있겠지만,
일본은 이런 느낌의 경영층과 무능한 기업에 발목 잡혀있는 것이다.
(특히 역사가 긴 대기업)


g***** (123/18)
일본은 근본적인 개혁이 필요.
현재 처럼 급료도 물가도 낮은 상태에서 정착되기 보단,
반대로 급료도 높고, 물가(가격)도 높은 상태에서 정착되는 편이 좋다.
후자의 경우, 물가(가격)가 높기 때문에 해외에서 수입품을 구입할 수도 있고,
그러면 또다시 인바운드가 늘어나더라도
해외관광객으로 부터 높은 요금을 받으면서 이익을 올릴 수 있다.
전자에 머물면, 수입이 정체, 또는 해외 관광객에 의지하게 될 뿐.
또한 급료나 가격이 올라간다는 것은, 세수도 늘어난다는 것이다.
국내 한정으로 생각하면, 글로벌로 대응할 수 있는 사고방식이 필요.
섬나라 발상을 버리지 않으면, 끓는 물 속의 개구리가 되는 거라고.
아~, 진심으로 일본의 미래를 생각하는 쪽은 어는 정당이야?? 못 찾겠다...


abc111 (87/9)
최근들어 CS만이 아닌 ES에 대한 이야기도 들리는 경우가 있지만,
기본적으로 일본인은 깔보는 태도가 많고,
일반적으로 상대의 입장이 낮다고 여겨지는 경우
고압적으로 바뀌는 것이 원인이라고 봅니다.
이제 조금은 도덕적으로 돈을 지출하면서
아무려면 어때 같은 사고방식을 바꾸지 않으면 안되겠지요.
점측도 이상한 걸로 진상부리는 손님은 단호히 거부,
내쫓을 정도로 강한 대응을 해나간다면
종업원의 정신적, 육체적 부담을 줄일 수 있을걸로 생각됩니다.
이상한 클레임을 거는 진상인간은 자연적으로 도태될 것이고
사회적으로도 좋지 않을까요.


ha***** (75/5)
>>페데랄 힐 에이스 하드웨어 지나 셰퍼씨:
우리 회사는 꽤 작은 회사입니다.
대기업이나 온라인 쇼핑몰에 우수한 종업원을 뺏기고 싶지 않은거죠.
그렇기 때문에 임금을 올리며, 너무 높다고 느낀적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이런 발상, 진짜 맞는 말이다.
나는 자영업이지만, 최근 2년 정도 중국 기업 포함해
거래처 전부가 이런 발상으로 선순환을 만들내고 있다.
인센티브가 생기면 이쪽도 좀더 좋은 업무를 위해 분투한다.
드물지만 외주도 생겼다. 결과적으로 엔드유저도 많이 좋아한다.
그렇지만 그 전엔 꽤 고생했었다.
업무 퀄리티를 올리세요, 그렇지만 보수는 이전보다 낮춥니다
싫으면 부디 그만두세요. 대신할 사람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따위.
아마 일본의 기업도 소비자도 많이들 여전히 그런 생각을 하는 것 같다.
이렇게 모두가 불행해지는 사고방식이 꼭 바뀌길 바란다.


ばぶる (84/9)
본래라면, 급료가 오르고, 물가가 오르는 것이지만,
일본은 반대로 물가가 오르면...
왜 기업은, 제품을 작게 만들면서 가격을 올리려하지 않는건지.
우마이봉도, UFO 카스테라도, 어릴적 먹었던 것 보다 상당히 작아졌다구!
컵라면도, 용기가 작아지고 가격은 그대로...
한편, 물가를 올리면...CPI가 오르고 기업은 승격하는데,
먼저 CPI가 올랐네? 같은 느낌
기계화로 일자리를 잃고...노동에 맞는 일을 찾아야만 하지만
능력이 있건 없건, 똑같은 급료를 받는 것도 아닌데,
책임질 사람도 없고, (책임은 없지만) 진다해도 그 사람이 고임금이라고 할 수도 없지
기업이 이노베이션에 노력하면, 그에 따라 종업원도 노력해야 하겠지
즉시 승급시키고, 인원 확보를 해야한다구


hos***** (117/24)
임금인상은 간단해도, 임금삭감은 불가능 한 게 지금 법률.
리먼 쇼크급 불황이 오거나, 코로나로 불경기가 되어도,
일단 임금인상을 하면, 내리는 것은 지극히 어려운 일.
그래서 경영진은 무서워 급료를 올릴 수 없다.
그 대신 유럽, 미국 등 급료를 올리는 나라는
"성과가 나쁘면 내일부터 안나와도 돼"같은 느낌.
하이 리스크/하이 리턴이냐, 일본 처럼 안정성이냐.
그래서 성과주의라고 해도, 법률로 급료는 삭감할 수 없으니까,
연봉제는 정착될 수 없었던거다.
그래서 열심히 일해도 급료가 오르지 않지만,
회사 내부에 그만큼 일을 하지 않는데 월급을 받는 사람도 생겼지.
그런 불균형이 실제로 존재한다.


cha***** (58/6)
일본이 상대적으로 가난해지고 있는 것에 다양한 시각에서 얘기되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중의원 선거에서도 분배가 쟁점이 된 것 같지만,
분배의 원천이 되는 것은 성장 같습니다.
분배를 하려해도 성장 하지 않으면, 원천도 없는 것 아닐까요?
성장은 우수한 아이디어와 시스템이 뒷받침 되어야 하는 것,
거기에 한 가지 더하면 앳킷슨씨도 말한 도태되는 것입니다.
일본의 나쁜 부분은, 모두를 살리려다 모두가 함께 침몰되어 버리는 것.
도태되더라도, 리셋으로 재기할 수 있는 찬스를 주는 것이 진짜 분배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중요한 가치관이 등한시 되는 것 같네요.


ka***** (74/12)
정말 이대로라면 일본은 가난한 나라가 되겠네요.
인원이 부족해서 외국에서 사람을 들인다해도,
더 가난하고, 치안이 나쁜 나라에서 오는거라서,
점점 범죄도 많아지고 삭막해질 겁니다.
한국이 임금인상이 일시적으로 실패라는 뉴스는 기억나네요.
그 뒷 이야기는 처음 듣습니다.
이것이 일본에서 잘 먹힐지는 모르겠지만,
이 기사 처럼, 인재 유동성을 높이고 급료를 인상하는 것, 진지하게 검토했으면 좋겠어요.
45세 정년이 화제였었는데,
사람을 그만두게 하는 것이 가능하다면 그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ㄴdra***** (4/0)
일본은 해외 관련 나쁜 뉴스밖에 전해주질 않아.
해외의 좋은 뉴스는 전혀 알려주지 않는다고 해도 될 정도.
코로나가 사라지면 최근 IT가 뒤쳐졌다는 사실조차 까먹게될걸.
실질적 쇄국에 가깝다.


nas***** (48/1)
일본인 경영자는 글러먹었다는 지적에, 무심코 고개가 끄덕여졌네요.
확실히 노동자의 심리를 파고들어, 경영측이 노동착취를 하는 게 눈에 선합니다.
처음부터 파견이란 업태를 정착시킨게 큰 잘못이었습니다.
고정비를 변동비화 할 수 있다며 경영자는 크게 기뻐했지만요.
정말로 노동력의 부당 착취입니다.


paz***** (57/5)
일본 전체가 "노력과 근성은 무료" 같은, 보람 착취를 묵인하였기에,
지금과 같은 상황이 된 것이겠죠.
업무 효율화를 하고, 그 보상을 종업원들에게 나눠주지 않도록
용인했던 것이 모든 것의 원흉입니다.
급료가 오르지 않으면, 업무 효율화 따위 필요 없습니다.


temp (53/2)
IT와 정보통신에서 사람 ・ 사물 ・ 돈을 집약시킨 한국은 급료가 오르고,
관광에 힘을 쏟았던 일본에서는 급료가 전혀 오르질 않았다
게다가 비자를 완화해서, 불법 취업 외국인이 늘어나 치안이 나빠졌다.
고등학생 때, 일본의 지구온난화 정책에 대한 질문에
"LED를 사용하고 있습니다."라고 대답했던 키시다,
"플라스틱은 석유에서 나오는 겁니다."라고 득의양양하게 말했던 국회의원이 있는 나라에서
"관광대국" 정책이 고작인건가.


gun***** (37/0)
이제 일본 사회는 막다른 곳에 도달, 폐색감이 짙어질대로 짙어진 분위기.
상품가격 후려치기와 임금동결로 버티며,
소비자에게 돈이 돌지 않으니 구매의욕도 오르지 않고,
그러면 또다시 상품가격 후려치기와 임금동결로 대응하는
악순환이 수십년째 계속되고 있다.
노동자는 고객이기도 하고, 고객은 노동자이기도 하다.
노동자에게 돈이 돌지않으면, 고객에게도 돈이 돌지 않는거다.
이런 당연한 것이 조직, 사회 논리 속에서는 볼 수 없다.


vrs***** (61/5)
일본의 경제적 불황의 원흉은 디플레이션 스파이럴에 빠진 경제활동.
눈 앞의 싼 것에 신경써 경제성장을 짓밟아버리고 있다.
물건이 너무 싸게 팔린다.
농작물을 길러도 이익이 나질 않는다.
이렇게 일본의 경제적 불황은 계속되는거지.
싼 것이 정의는 아니다!


sii***** (47/4)
일본의 세금제도 문제는 왜 말하지않지?
간접세, 직접세를 중산층부터 조금씩 올리니
급료가 늘어나도, 실수령액은 거의 똑같다.
기관이, 민간 소득을 진짜 늘리려고 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인 것 같다.



번역기자:slobber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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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10월 31일 중의원 (하원 )선거를 앞두고 있습니다. 군마현 오타시에서는  “코로나 안녕 ” 이라는 문구가 담긴 연필을 주문해 선거 때 사용하려고 했지만 , 선거기일이 앞당겨진 관계로 수작업으로 연필을 공무원을 동원하여  1 만개를 깎는 상황입니다. 이에 대해 일본 네티즌들은 행정개혁이 필요하다, 세금 받은 공무원 데리고 지금 뭐하는 짓이냐 등 여러가지 의견이 있었습니다.

 

 

<일본언론 보도내용>

일본의 시청 공무원들이 선거 전에 매우 빠른 속도로 연필 1만개를 깎은 이유

 

 

군마 현 오타 시입니다 . 시의 직원은 투표소에서 사용할 연필을  1 개씩 깎고 있습니다 . 이번 중의원 선거에서는 , 감염방지대책으로 선거일 투표에 사용했던 연필을 투표자가 가지고 돌아가는 것으로 하여  10 만  3 천개의 연필을 특별하게 주문했습니다 . 하지만 , 투표일이 예상보다 빨라진 관계로 , 20 일부터 사전투표 날까지 맞추는 것이 불가능하게 되어서 급하게 항 바이러스 기능이 있는 연필을  1 만개 구입했습니다 . 그것을 시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일하는 동안 틈틈이  1 개씩 깎고 있습니다 . 차근차근 깎아서  19 일 현재  300 개 정도가 남았습니다 . 어떻게 사전투표일 까지는 맞출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31 일 투표일까지는 특별 주문한 분량이 일정대로 오게 됩니다 .

 

 

 

<댓글 반응>

 

 

ao**** |   27239  1242

이래서 그렇게 말했던 거구나. 행정개혁 해야 한다고 한다는 게 …

 

 

※※※ |   1407  140

바로 이거야. 다른 사람도 댓글을 달았지만 신경 쓰이는 사람들은 연필을 알코올에 소독하라고 하든지 , 희망자는 접수처에서 신청하면 따로 연필을 주도록 하거나 그렇게 하면 이렇게 깎지 않고 투표자에게 건네서 연필 깎는 기계로 투표대에 둬서 한다든지 얼마든지 방법은 있는데 . 실제로 이거 연필을 다 깎은 말단 직원은 진짜 한숨을 쉬고 있겠구나..

 

 

*** |   986  67

위에서 해 라고 하면 많은 생각을 하면서 어쩔 수 없이 입다물고 해야 하는 게 공무원 세계야. 재무사무차관 같이 의견을 낼 수 도 없지 . (이전에 기시다 총리이 정책에 대해서 공개적으로 반대의견을 낸 사람으로 , 경질 여론이 끓었던 적 있음 ) 이런 어리석은 일을 시키는 게 위의 상사들이야 .

 

 

tkh***** |   280   52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같은 거를 이용해서 원하는 장소에서 하는 온라인 투표는 없지만, 연필을 사용하지 않고 투표소에서 터치패드 같은 거 이용해서 거기에 후보자 이름이 표시되면 그 화면에서 선택을 해서 투표하는 전자투표는 법적으로 가능한데 실제로 실시한 지방자치단체로 있었어 . 근데 결국 원래대로 종이랑 연필로 투표해서 함에다가 넣는 기존 방식이 싸게 먹혀서 결국 지금까지 이르렀네요 .

 

 

voi***** |   432  52

15년 정도 전에 기후 현 시의원 선거에서 전자투표를 한적이 있는데 , 그 때 시스템이 다운 되서 복구해도 또 다운 되고 이런게 계속 반복되서 투표 못하는 사람들이 나왔고 , 그래서 투표 하지 못하고 집에 돌아간 사람이 있어서 개표 때에 표수가 맞지 않고 되게 장황하게 뭔가 일어난 적이 있어 . 결국 재판까지 가서 선거무효가 됐었었지 . 이 일이 있어서 , 아직 아날로그 방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봐 .

 

 

i*h***** |   16226   2006

단기 알바 같은 거 써서 시키면 될 거를..  정직원  (공무원 )은 다른 일을 시켰어야지 …

 

 

tom***** |   1889  217

알바생을 고용해도 예산이 든다. 세금이니까 예산 받는 데는 의회에서 승인을 받아야함 . 예산을 요구하면 , 연필 깎는 사람을 위한 돈은 내주지 않아 . 니들이 스스로 깎아서 해 .라고 답이 돌아왼까 . 이렇게 사소한 일 하는 것까지 다 포함해서 정직원들에게 사무일을 시키는 거라고 보면 되 . 그런 시간도 없고 , 효율이 안 좋으니까 스스로 시간을 내서 연필을 깎는 거잖아 .

 

 

201Y 年、一筋の光?油 断 ? |   890   72

기사에서는 “시의  ‘정규 ’직원 ’이라고는 안 써 있는데 .. 실제로 임시 직원이라든지 시청에 가면 엄청 많거든 . 뭐 관공서를 싫어하는 것은 알겠는데 그런 식으로 꼬장 부리지마 .

 

 

ef0***** |   570   50

예산도 없지만, 이번 선거에는 기간이 짧아서 모집할 시간도 없었어 . 

(선거날짜가 몇 주전에 결정이 나서 준비시간이 짧았다는 뜻 )  근데 , 연필 깎는 것 하러는 누구도 안 올 걸 ? (뽑아도 ) 좋게도 이미 있는 회계연도 임용직원을 각 과에서  (시간적 여유가 있는 사람만 ) 모집해 준다 . 그 직원들을 어떠한 조건으로 고용하느냐에 따라 될 지는 잘 모르겠지만 ..

 

 

seiron |  826   194

딱히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아도 될 거를 되게 무책임하게 말하는 인간들이 많구나. 이런 일로 사람을 고용하는 것보다 직원들에게 시키는 게 예산도 절약되니까 직원들이 하는 거 아니냐 . 이런 글 쓰는 애들 최소한 관공서 같은 곳에서 일이라도 해보고 불만 말하는 게 어때 ?

 

 

AAA******** |   245   10

일본 전국에서 시 직원은 비정규직 비율이 사무원으로서 굉장히 높은 직종입니다. 정규 공무원이 하는 일이 딱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에요 선거 앞두고 단기 채용 임시직원도 많이 뽑고 있어요 .

 

 

exy***** |   271   37

뭔가 착각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직원이 전부 고액 월급 받는 공무원만 있는 거 아니야 . 실제로 절반 정도가 , 최저 임금 간당 간당 하게 받는 임시직원이야 . 그리고 , 정직원에게 시키면 같은 말 써 있는데 보통 이런 거는 일의 플러스 알파 같은 느낌이니까 당연히 잔업이 되겠지 . 공짜 야근 시킬 리가 없잖아 . 이런 일 하는데 , 그리고 정규 직원도 고액 월급 받는 공무원의 이미지가 강한데 , 대기업이랑 비교하면 싸다 . 물론 안정적인 메리트도 가지고 있지만 .

 

 

ヤフコ乄≠ラィ  |   6901  407

코로나로 일본도 조금은 바꼈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면은 바뀌지 않는구나..

 

 

Swedish Schnapps |   8   14

기시다의 자기 맘대로 내세운 선거대책을 실행한다는 것이 이런 부분이구나..

 

 

she***** |   65   35

국민들이 마이넘버카드에 반대하는 것 처럼 행동하면 안 바뀌지..

 

 

ura***** |   26   20

투표율이 올라간다면 어떤 정당이 가장 불리해지는 가를 생각해보면, 선거의 디지털화가 왜 화제가 않되는 지 이유를 바로 알 수 있지

 

 

SVW |   51   16

긴급사태선언이 끝나면 또 출사 명령을 내려서 또 예전처럼 러쉬 아워 겪고 있다는 소리 들리는거 보면, 일본은 아직 후진국이다..

 

 

***** |   82   3

아니야 코로나 사태 터지고 나서 연필 소독이라는 새로운 번거로움이 늘었어요 (비꼬는 것 )

 

 

sam***** |   3507   723

이런 간단한 단순작업은 누구든 할 수 있잖아!! 학생 아르바이트생 같은 사람들한테 시키면 되잖아 !!

오타시 직원은 그렇게 할 일이 없냐? 그런 거 아니잖아 ??? 경험과 스킬이 있는 공무원은 다른 일을 해야지 !  사람을 아주 비효율적으로 쓰는구나 !

 

 

nak***** |   497   28

학생 아르바이트 생을 모으는 기획을 한다

예산계획을 세운다

예산을 확보한다

아르바이트 생을 모으는 일을 한다.

회계보고서를 만든다

회계보고를 승인 받는다. 

이런 번거로운 일 하는 것보다 그냥 연필 깎으라고 하는게 더 빠르지 않겠냐? 웃음

 

 

ta9***** |   248   14

아르바이트 생을 뽑을 여유가 없다는 거잖아…

 

 

tap |   178  13

민간 기업처럼 바로 아르바이트생을 모집할 수 있다면 문제 없지. 그거 하려면 1 년 전에 예산확보 하는 것부터 시작한다 . 제발 멍청한 거 드러내는 댓글은 그만 쓰자

 

 

lhd***** |   19   247

정규직원이 통상근무 시간외에 무상, 즉 공짜 잔업으로 연필 깎기 작업을 시키면 되잖아. 직원이 무상으로 시의 일을 하면 안 된다는 법칙이 없어진다면야 …

 

 

run***** |   89   4

니가 봉사하는 심정으로 깎아주면 어떨까, 어차피 백수잖아 ???

 

 

rag***** |   817   63

철저하게 세금의 낭비를 없애겠다고 말하멶서 이런 비효율적인 일을 시키는구나. 각 정당이 같이 선거연설 할 때 필기도구를 챙겨 달라고 국민들에게 필기도구는 지참해주세요 라고 부탁하면 될 거를…  (그렇게 하면 언론에서 따로 보도해 줄텐데 참 어리석다 )

결국, 선거전에 미사여구만 줄줄이 늘어놓고 뭔가 열심히 한다고 호소는 하지만 선거 끝나면 원래대로 나가타쵸  (국회의사당 있는 곳 )으로 돌아가겠지 ..

 

 

shi***** |   24   0

결국 행정 쪽에 전부 나 몰라라 하면서 던지는 꼴이네 (정치인들이 이런 거를 없애려고 노력하지 않고 그냥 실무를 담당하는 시청 , 행정 쪽에 맡긴다는 푸념 )

 

 

mo: |   644   28

연필 지참하면 되지 않아? 그것보다 선거 유세차 유세 좀 어떻게 해봐라 소음이 너무 심하다 . 다른 나라도 일본처럼 시끄럽게 이렇게 선거 유세차 달리나 ??

 

 

***** |   9    0

재택근무 하는 사람한테도 민폐죠. 차 운전 중에도 이거 들으면 화딱지가 납니다 .

 

 

hir***** |   6   0

태국, 한국 , 대만에서 선거 유세차 본 적 있어요 . 경트럭의 짐칸을 개조해서 꾸몄더라고요 . 소리를 일본처럼 시끄럽게 냈었는 지는 잘 기억이 안 나지만 . 인터넷에 나오는 배너도 굉장히 시끄럽죠 . 그거 들으면 절대 이 인간은 안 뽑느다고 결심하게 되지요 .

 

 

gre***** |   18781   1449

자신이 쓸 필기도구를 가지고 와서 선거 때 사용해주시길 바랍니다. 이렇게는 유권자에게 부탁하는 건 안 되는 것일까 1 만개나 깎는 거는 힘든 일인 동시에 쓸데 없는 일인 거 같기도 함. 그렇게 열심히 노력하는 에너지를 다른 일에 써도 될텐데 굳이 …

 

 

nao***** |   1693   150

시청 쪽에서 일하는 사람인데요, 필기도구를 지참하도록 하는 거는 무리입니다 . 왜 내 돈으로 필기도구를 준비해야 하냐 .. 라든지

필기도구 잃어버리면 투표도 못하게 하는 거냐.. 이런 류의 클레임이 꼭 들어옵니다 . 야 .. 우리가 세금 내는 납세자인데 !!! 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반드시 있습니다 . 그런 몇 명 안되는 부류의 사람들 때문에 비효율적인 방법을 안 할 수가 없어요 . 사회에 정말 모든 종류의 인간들을 상대해야 하기 때문에 , 결국 이렇게 할 수 밖에 없어요 . 개인적으로 저런 인간들은 진짜  xx 라고 생각합니다만 ..

 

 

ysr***** |   64   10

당신은 필기도구를 지참했다고 해도 모두가 지참해서 올까요? 반드시 잊어버리거나 지참하지 않은 인간이 있을 걸요 . 그러니까 예비용으로 준비해야 합니다 . 그러면 진지하게 지참한 분들 중에서도 반드시 불만을 내뱉는 사람들이 나오죠 . 그런 사람들이 당신한테 불평 할 거 같아요 ? 아니요 관공서 직원에게 불평할 겁니다 . 진짜 조금만 모두가 의식을 바꾸는 것만으로 이런 비효율적인 것 안 해도 되는 건데 말이에요 ..

 

 

rty***** |   63   9

오타시의 유권자 수는 17만명이다 . 투표율이  50% 가 된다면 회장에 오는 사람은  8만  5천명 . 그 중에 절반이 필기도구 지참해 온다고 해도 연필  4만 개 이상은 시청 쪽에서 준비해야 할 필요가 있다 . (실제로 가지고 오지 않은 사람이 절반이니까 , 여유를 가지고 준비해야죠 )

 

 

frd***** |   46   7

>자신이 쓸 필기도구를 가지고 와서 선거 때 사용해주시길 바랍니다 . 이렇게는 유권자에게 부탁하는 건 안 되는 것일까 

아무리 생각해도 무리입니다. 투표는 처음인 사람이나 유연하게 대처 가능한 젊은 사람이라면 비교적 솔직하게 이러한 부탁을 들어주겠지만 , 노인네들이나 꽉 막힌 인간들은 버릇이 안 좋아서 클레이머  (불만 내뱉는 사람 ) 속출로 그거에 대응하는 게 훨씬 더 부담이 커집니다 .

 

 

neo***** |   556   78

시청 일 대체로 전자화 (전자정부 말하는 것 ) 시킬 수 있을 거 같은데 . 20 대 중반인데 , 수십 분 정도 직원에게 일 처리를 부탁하기 위해 평일 날 회사에 휴가 내고 가는 것 귀찮다 . 마이 넘버 카드 받는 것 같은 거 겁나 성기시더라 ..  전자로 서류 발행 같은 거 하면 안 되나 . 시청 관련 업무는 전부 스마트폰으로 처리하고 싶다 . 주소 이전 문제 같은 여러 가지 것들도 

(일본은 거주지 이전 , 거소등록 이런 것 전부 시청에 가서 처리해야 하기 때문에 통상 휴가를 내고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

투표도 스마트 폰으로 하는 게 된다면 젊은 세대들 투표율도 오를 거 같다. SNS  상에서 입후보자가 광고 보내도 되고 . 선거 유세용 차 진짜 시끄러워 . 이런 예전 방식을 바꾸려고 하는 의원들 없냐 . 이런 사람 있다면 진짜 응원하고 싶은데 ,,, (표 주고 싶다는 뜻 )

 

 

11 |   34   3

노인들이 못하니까 무리입니다…

 

 

whi***** |  17   2

일반 사람 시선에서 인식 가능한 창구업무만 보고서 “대체로 전자화 가능해보인다 ” 라 ……

 

 

zbh***** |   43   6

마이 넘버에 반대하는 인간들 때문이에요 마이 넘버가 당초 구상했던 대로 사용 잘 되고 있었다면 지금 쯤은 엄청 편해졌을텐데 ..

 

 

whi***** |   32   0

노인들이 SNS  무리야 !!!

투표율이 오르면 자민당이 불리해 진다니까! 실현 가능 하지도 않은 이상한 공약을 내세우는 정당에 평소에 정치 관심도 없는 인간들이 투표하니까 그래 !

 

 

dqq***** |   533    44

빨리 전자투표가 실현되면 좋겠는데. 비밀 투표 같은 거 할 필요도 없고 , 소독도 필요 없거든. 집계하는 것이 편하고 무엇보다 젊은 이들의 투표율이 오른다. 당연히 지금의 틀을 바꾸는 것에 있어 마이너스 적인 요소도 있지만 늦든 빠르든 해야 하는 거임 . 투표에 한정 짓지 말고 , (지금은 ) 예전의 프로세스로 지금 굉장히 기회를 놓치고 있으니까 정치계 전반을 업데이트 해서 다음 세대에 의한 좋은 환경을 만들었으면 해 .

 

 

ura***** |   8    3

전자투표 실시를 계기로 국민들이 정치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투표율이 오르게 되는 건 바람직하지 못한 일을 일으키는 어느 정당이 정권 잡고 있는 동안은 무리 겠죠. [전자투표를 실현한다 ] 는 공약을 내세우는 정당이 있다면 좋겠는데 ..

 

 

zbh***** |   12    15

전자투표나 우편투표 말하는 사람들 너네 얼마전 미 대선에서 혼란 일어난 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

 

 

hid***** |   6    0

공직선거법 규정에서 국정선거에는 전자투표가 인정되지 않고, 전자투표는 지방선거에서만 적용됩니다 . 법을 바꿔서 조례를 설치하지 않으면 전자투표는 실시할 수가 없습니다 . 그리고 , 전자투표는  1번 기후 현에서  PC  상태가 문제가 생겨서 선거 무효가 된 전례가 있어서 그 이후로 대부분의 지자체에서 도입하고 있지 않아요 . 도입하는데 기계 , 자재나 소프트웨어 도입 시 초기 투자 비용이 비싸고 국정선거에서는 사용하지도 못하기 때문에 모든 비용은 지자체가 부담해야 해요 . 그런 돈이 있는 지자체는 국내에 거의 없습니다 .

 

 

dum***** |   43   9

펜으로 투표 하도록 하면 되잖아!!!!!

 

 

ryo***** |   43    12

전동 연필 깎기로 하면 저렇게 중노동 하는 것처럼 안 해도 되잖아.

 

 

誹謗中傷を通報しまくる者  |   56   18

투표권이랑 볼펜 지참을 조건으로 걸면 되잖아?

 

 

inc***** |   5   8

지자체가 준비하는 쪽이 더 효율적일 걸..

 

 

tan***** |   12    2

연필 깎기 수고하십니다.

1 만 개라….  평생 쓸 연필 분량을 다 깎고 계시네요 …  (웃음 )

 

 

皆さんこんにちは |   32   12

연필 납품하는 업체에다 미리 깎인 상태로 보내달라고 하면 되잖아. 좀 머리를 써라

 

 

hak***** |   25     5

비싼 월급 받고 연필 깎기라 !!!!  승리한 인생이네 .. 


번역기자: Real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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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t2

재미있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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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태로 인해 일본 내에 직장에서 소득을 거두는 생활에서 프리랜서의 움직임이 많아졌지만 실제로 프리랜서가 얼마나 참혹한 저소득에 내몰리는지 그리고 일본에서 평범하게 직장에서 노동을 하고 그 소득으로 생활하는 것이 힘든 지에 대해서 칼럼으로 드러나고 문제점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 사람들이 어떠한 반응을 보이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일본언론 보도내용>

<프리랜서로 일하는 사람들의 연간 수입에서 가장 많이 차지하는 수치는 남성들이 200만엔 대 , 여성들은 100만엔 대 미만 >

 

코로나 사태의 영향으로, 프리랜서의 일하는 방식을 선택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 정사원으로서 일하는 직장의 일이 줄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 혹은 자택에서 PC를 사용한 부업을 해보고 , “이건 본업으로도 할 수 있겠다 ” 라는 생각으로 미래에 대한 전망을 가진 사람들도 있을 지 모릅니다 .

 

하지만 현실은 그렇게 쉽지 않습니다. 프리랜서의 프리라는 것은 자유 , 랜서는 병사의 부대라는 의미로 , 원래 그 단어의 함의는 “자유병사 ” 라는 뜻이지만 프리라는 것은 “불리하다 ” 라는 뜻으로 어떤 보장도 없는 “불리한 병사 ” 를 야유하는 말로 쓰는 경우도 있습니다 .

 

급여도 비참함을 겪고 있습니다. 총무성의 “취업구조 기본조사 ” (2017년 )에 직업이 있는 사람의 연간 소득분포가 종사하는 업종 지위 별로 다르게 나옵니다 . <표 1> 에는 정규직으로 고용된 사람 , 비정규직으로 고용된 사람 , 그리고 프리랜서의 분포를 정리한 것입니다 .  (프리랜서는 종사하는 업종 및 지위가 “고용주가 없는 업주 ” 라는 것입니다 ) 연간 250-299일 정도 일을 하고 , 주간 43-48시간의 일에 취업하는 사람을 한정하고 있습니다 . 월 22일 , 1일 8-9시간 정도 , 보통 일하고 있는 노동자들의 데이터로 보면 됩니다 .

 

적자는 최빈 계급 층으로 남성 정규직은 300만엔 대 , 비정규직과 프리랜서는 200만엔 대로 여성들은 정규직이 200 만엔 대 , 비정규직이 100 만엔 대 , 프리랜서는 100 만엔 대 미만입니다 .

 

이것은 가계보조나 용돈 벌이의 단기간 노동을 포함하지 않은 수치입니다. 월 22일 , 1일 8-9시간 정도 일하는 풀타임 취업자 (노동자 )의 데이터입니다 . 이걸로 이러한 모양은 적다는 인상을 지울 수 없습니다 . 최근 많이 말하고 있는 “싼 일본 ”이 숫자 지표에 드러나고 있습니다 . 프리랜서를 보면은 남성의 31.6%, 여성의 72.4%가 200만엔도 되지 않은 “풀타임 워킹 푸어 ”가 되어 있습니다 . 프리랜서는 노동시간의 제한이 없어지기 쉬우며 급여의 체불도 횡행하고 있습니다 . 이러한 착취를 당하기 쉬운 것은 특히 여성의 프리랜서입니다 .

 

<표 1 > 의 분포에서 중앙값을 산출하여 봉 그래프로 하면 <그림 1>과 같이 됩니다 .

 

 

 

<그림 1> 

 

남성의 정규직을 제외하고 어떤 그룹(집단 )도 300만엔에 도달하지 못합니다 . 여성의 비정규직은 204만엔 , 프리랜서는 138만엔이라는 참혹한 상황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 “1일 8-9시간 일하고 이거는 아니다 ” 라고 말하지 않을 수 없게 되죠 . 또한 , “취업 구조기본 조사 ” 에서 지칭하는 소득이란 세전의 수치이므로 실수령액은 더 적은 금액이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이걸로 세금 및 거주비 (월세 ) 등 기초생활비는 늘고 있기 때문에 , 국민의 생활은 실제로 힘듭니다 . 한편 , 기업의 내부보유금은 역대 최고라는 것이 들립니다 . 어떤 대기업의 사장이 말하지만 , 이런 시기야 말로 내부보유금을 깨서 종업원에게 환원해야 한다고 하죠 . 이렇게까지 급여가 낮으면 국민의 구매력이 떨어져서 , 물건이 팔리지 않게 되죠 . 해외에서도 노동 유입이 없어지게 됩니다 . 그러면 상품을 판매하는 것 , 그에 필요한 노동력을 확보하는 것 2가지 측면에서 타격을 입게 됩니다 . 요컨데 이 악순환이 기업 자신들에게 다시 돌아오게 되는 것입니다 .

 

평범하게 일하면 평범한 생활이 가능한 사회,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하루 8시간의 노동으로 평범한 삶이 가능한 사회 ”의 실현이 바람직합니다 . 선거공약으로는 자주 듣는 것이지만 일본의 현재 상태는 이것과 거리가 멀고 시대와 더불어 멀어지기까지 합니다 .

 

곧 중의원 선거가 실시됩니다만 국민의 선택을 받는 위정자는 위의 슬로건을 확실하게 실현하는 정책을 펼쳐주었으면 합니다.

 

<자료 : 총무성 “취업구조 기본조사 ” (2017년 ) > 

 

 

<댓글 반응 >

 

 

イエロ ー モンキ ー  |   2101  217

지금 현재 연봉이 평균 이하인데 앞으로 연금을 제대로 받을 수 있을 지도 걱정이다. 일본이 이런 살기 어려운 나라였었나 ?? 다른 나라를 비판할 상황이 아닐 정도로 나라가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다 . 연금도 60세부터라고 말하지만 지금은 그것과 또 다르고 . (나라에 ) 사기 당한 것 같다 .

 

 

civ***** |    130   1

총무성 데이터에서 일본은 2060년까지 보합 상태이거나 우하향 곡선의 성장밖에 할 수 없다고 보는 데이터가 있었음 . 일본정부는 일본 자체를 성장시키고자 하는 마음이 없고 이대로 그냥 세계에서 가장 싼 선진국으로 있고 싶은 거 같다 .

 

 

cho***** |   95   19

경제성장을 하지 못하는 것은 백 번 그렇다고 쳐도, 고령화문제로 밑에서부터 나라가 썩고 있잖아 . 저출산 고령화 사회가 아니면 연금도 60세부터 받을 수 있을텐데 , 정사원의 연금구성도 플랫해서 큰 사회문제도 없었다고 본다 . 어쨌든 자민당 체제로는 아무것도 안 된다 .

 

 

f61***** |   73   1

적은 파이를 대다수의 사람이 나눠 가지고 있는 것이 현재 상황이다. 생활보호도 있고 , 공적의료보험이나 개호보험 (고령자 대상 보험 )도 있지만 지금 노인들은 어느정도 연금 수입이 있잖아 . 자본주의라고 하면서도 이렇게 사회주의적 요소가 정착 한 나라도 없을 거다 .

 

 

なんのこっちゃ |   153   37

이딴 정책을 계속 추진하는 정당을 지속적으로 뽑아온 국민들이기 때문에 바라는대로 되고 있는거 아닌가? 앞으로도 구제할 길이 없고 보상받지 못하는 미래를 계속 바라면 되겠네요 . 그렇게 당신들이 좋아하는 자민당이 실현시켜주고 있어요 . 이런 사회를

 

 

ysu*****   26   1

정치인 따위는 사기꾼이야. 매니페스토 낼 때는 지들 좋을 대로 듣기 좋은 소리만 시끄럽게 반복하지만 당선되기만 하면 그 뒤부터는 지들 마음대로라서 실적을 올린 정치가를 지지하기로 했다 . 정치가도 성공보수제로 일하게 하면 어떨까 ?

 

 

時間の浪費 |   92   31

나라 수준이 떨어 졌다라.. 다른 나라가 올라간 면이 크다고 봄 . 해외와의 경쟁한 순위가 지금 이렇잖아 . 쉽게 말하면 밀린거지 다른 나라들에게 . 경기는 국내문제보다 국제 정세에 좌우되거든 . 왜 이런 것이고 어떻게 반전시킬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라면 건설적이지만 , 탐관오리만 무너뜨리면 OK 지 같은 말은 의미 없는 거 같아 .

 

 

ohe***** |    18   10

그렇게 아베가 정치를 못했나? 적어도 코로나 전까지는 고용이 늘어났고 아시아 각국에서 일하러 오는 젊은 애들이 엄청 많았는데 . 저성장이지만 경제성장도 나름 했었고 . 데플레이션 탈피 라든지 미달성한 부분도 있었지만 적어도 정규직고용제도를 부숴서 고용을 어렵게 만들고 경기대책을 하기 어렵도록 만든 고이즈미 전 총리보다는 훨씬 나았어요 .  민주당 ? 아무것도 못했던 재앙 집단은 논외입니다 w

 

 

nwu***** |   15   11

이게 수십년간 자민당 집권의 결과다. 이 정당은 국민이 그동안 선택한 것이니까 작금의 상황은 국민들이 원하는대로 가고 있다고 봐야 한다 .

 

 

mo***** |   16    20

연간수입이 평균 미만이라고 말한 사람은 자신이 하는 일의 생산성 (처리능력 )이 평균이상인가요 ? 생산성이 높은 사람이 수입이 적다는 건 별로 보지를 못해서요 .

 

 

nos***** |   42   1

“24시간 , 365일 , 죽을 때까지 일해 ” 이렇게 말하는 회사경영자가 국회의원이 되는 나라입니다 . 당연히 그렇게 되죠 .

 

 

777 |   35    6

아마존 (온라인 스토어 )와 100엔 샵이 있는 이상 일본은 더 이상 부유해지지 못합니다 .

 

 

far***** |   11   8

일본은 민주국가입니다. “사기 당한 것 같아 ” 라고 말하시는데 그럼 사기꾼은 누구죠 ? 정부라고 한다면 그 사기꾼을 뽑은 것도 당신입니다 .

 

 

njp***** |   12   17

진지하게 8시간 일하는 것보다 , 생활보호 받는 분이 더 부유한 생활 할 수 있음 .

 

 

bc2***** |   1653   114

고이즈미 정권이 잠긴 유산이 일본을 좀먹는다. 그리고 , 지금까지 그 2세들이 중의원 선거를 지나서 정권의 중심 축으로 조금씩 다가오고 있다 .. 국민에게 눈을 돌리지 않는 정치가는 당선시켜서는 안 된다 .

 

 

app***** |   253   17

생활보호에 대해서 써대는 기사나 댓글을 가끔 보지만, 원래는 풀타임으로 일해도 생활보호수준에 미치지 못하는 생활 밖에 되지 않는 것이 문제다 . 생활 보호 패닉 현상은 사람을 싸게 고용하고 싶은 경영자의 마인드 문제다 .

 

 

mis***** |   76   10

고이즈미 정권이 나쁘다는 비판 많이 보지만, 그 부의 유산을 개선하려는 노력도 하지 않은 아베정권은 도대체 뭐였냐고 내가 묻고 싶다 . 나쁘게 만들어버린 파견법을 개선해야 한다고 본다 . 파견사원도 월 수입 30만엔으로 IT 일을 하고 있는 사람이 있지만 파견법은 매달 100 만엔 을 파견회사에 지불한다 든지 현행 파견법으로는 파견된 장소에서 발생한 수입의 절반 이상을 떼어먹을 수 없게 되었으니까 최소 50 만엔은 받을 수 있다 . 

파견회사 A 가 40 만엔을 중간에서 뽑아먹고 파견회사 B 가 60 만엔으로 일을 돌리고 , 파견회사 B 가 뽑아먹고 파견사원에게 30 만엔을 주고 30 만엔으로 일을 돌린다 . 파견회사에 70 만엔이나 뜯겨도 합법이기 때문에 파견법이 이상하다고 밖에 볼 수 없다 . 게다가 파견사원은 유급휴가도 급여 상승도 없다 . 아프거나 경조사로 쉬면은 월급이 줄어든다 . 그리고 , 일이 줄어들면 파견사원이 가장 먼저 해고된다 . 일본의 파견법 제도는 최악입니다 .

 

 

not***** |   31   9

마르크스 경제, 사회과학을 실천하고 실현시킨 것이 고이즈미 전총리 . 그 새끼야 말로 공산주의자입니다 .

 

 

ポイ |   8    9

어차피 그래도 다들 자민당 뽑을 거잖아? 이미 이 나라는 끝장났어 . 상관없잖아 딱히 그래서 나는 해외로 이민 갈거야 ~

 

 

Neg***** |   1712   159

연간수입의 중앙치가 이렇게 비참한 수치를 보여주는데, 아직도 “돈 버는 사람도 있으니까 다 니들 본인들 책임이야 ” 라고 말하는 국민들이 있네 . 100명 중에 50명의 사람이 비참한 숫자를 기록하고 있는데 자기책임이라고 말한 게 진짜라면 이 나라는 정치가 뿐 아니라 국민들 자체도 이미 망했다 라고 본다 .

 

 

o***** |   192   1

일본은 경영자나 정치가들에게 천국과 같은 곳이라는 기사를 본 적이 있어. 다른 나라라면 정치가나 경영자를 비판할 것도 일본에서는 같은 입장인 국민들이 지들끼리 말싸움하고 앉았지 . 아무리 나라가 쇠퇴했다고 하지만 자기책임이라고 하면서 참아준다 . 회사에서도 종업원 끼리 서로 감시하고 자신들 스스로 휴식을 취하기 어렵게 만들고 있지 .

 

 

mom***** |   61   3

상황이 이래도 미래의 배우자 (혹은 남편 )에게 요구하는 연봉은 최저 500만엔이라든 지 말하는 여자들 있잖아 . 30 대 초반까지 결혼 적령기 남성이 그 여자들이 원하는 대로 돈을 벌고 있을 확률은 10%도 되지 않는데 . 중요한 거는 그 10% 미만의 확률로 있는 남자들은 이미 품절남이지 .

 

 

new***** |   53   8

결국 대부분의 사람들의 일은 회사 이익과는 그렇게 상관없으니까 비싼 월급을 그 사람들에게 주고 싶지 않은거 야. 종업원들이 열심히 하는 것과는 상관없거든 . 이익을 내는 것은 구조라든지 설비야 . 이런거를 생각할 수 있는 사람들에게만 비싼 월급을 주고 그 이외의 사람들은 싼 값에 고용하고 싶은 게 본심일 거야

 

 

ceg***** |   30   10

일본인들의 급여를 올리기 위해서는 물가를 올려서 (혹은 대량으로 판매실적을 올려서 ) 기업수익을 늘리고 , 사원들에게 이것을 나눠지는 것 밖에 없지만 현실은 1엔이라도 싼 슈퍼마켓에서 물건을 사고 , 

싼 Made in china 물건을 사지 . → 제조업이 해외로 이동 →노동인구 감소 → 노동력이 후려갈김을 당한다 → 급여가 오르지 않는다 . 이런 부의 고리가 끊어지지 않는다 . 이거를 바꾸지 않으면 급여도 올라가지 않는다 .

 

 

******* |   16   1

이 조그만 나라 안에서도 서로 무너뜨리기만 하고, 누군가가 고객을 얻으면 다른 누군가가 고객을 잃기 때문에 나라 전체로 봐도 전혀 성장이 없다 . 열심히 일하면 일하는 만큼 빈곤함이 가속화 된다 .

 

 

end***** |   36   34

어떤 일에 종사하는 지는 자기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수입에 관해서는 연대책임이에요 . 자신이 일을 해서 얻는 임금은 누군가가 지불하는 거잖아요 . 당신은 지금 , 누군에게 돈을 지불하고 있나요 ? 나는 당장의 눈 앞의 이해득실 밖에 보지 않은 것의 결과라고 밖에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

 

 

jxk***** |   22   3

아니 천황의 공주조차 일본은 버리고 앉았는데 (마코 공주가 국민의 반대를 무릎쓰고 황족 지위 포기하고 미국으로 이민 간 것 ) 당연하지 . 서민들은 알지 못할 뿐이지 똑똑한 사람은 점점 일본에서 탈출한다니까 ?

 

 

aya***** |   33   66

프리랜서 급여에 불만이면 정직원이 되면 되잖아. 뭔가 이유가 있어서 정직원이 될 수 없다면 그 이유를 없애도록 노력하면 되는데 .

 

 

********** |   29   28

사회 탓

나라 탓

회사 탓

부모 탓

학교 탓

 

 

dmw***** |   3    2

SNS 나 게임으로 멍청한 짓 하고 있는 어른들이 많아서 그래

 

 

スピルバーガ ー  |   208   25

아베정권이 잘한 것은 금융완화 정책에 의한 기업의 수익 증가.

아베정권이 실패한 것은 금융완화를 기반으로 급여수준이 증가하지 못한 것.

정권이 발족했을 때 당시, 금융완화는 기업경영자들의 바램이었다 . 그것을 미끼로 적어도 2,3년 후에는 급여의 대폭 증가와 고용확대를 시켰어야 했다 . 당시의 경영자들은 불황에 의해서 자신들의 상황이 되게 힘든 상황이었다 . 지금부터 라도 경영자 협회에 대해 강경하게 압력을 넣어야 하는 것이다 . 국민소득이 고르게 향상된다면 저출산 고령화를 시작으로 많은 사회문제 해결과도 연결된다 .

 

 

qst***** |   13   5

아베가 선거연설 때문에 시골로 돌아왔다. 지금까지 였다면 손을 흔들러 갔겠지만 이번에는 가지않는다 . 생각해보면 총리가 되고나서 자기 지역구는 아무것도 바뀌지 않은 커녕 (야마구치현 ) 생활이 더 힘들어졌다 . 야마구치 3구 에서는 하야시상이 카와무라 상을 대신해서 당선이지만 4구에서 승부봤으면 했다 .

 

 

ae_***** |   15   0

대기업에게 힘을 실어 주면 낙수효과가 있으니 지금은 참아야 할 때이다. 그것은 거짓말이었다 .

 

 

ボヘミアン |   180   9

2017년 통계이구나 . 저 때는 아직 “세계에서 칭찬받는 일본의 기술 ”. “저 발명도 일본인이 연관되어 있다 ” 등 자화자찬식 국뽕 프로그램이 많았었지 . 결국 최근의 올림픽 때도 “외국인 선수가 일본의 XXX에 감동 ” 같은 자화자찬식 국뽕 뿐이었지 . 축제도 끝나고 간신히 현실을 볼 수 있게 된 것은 좋다 . 거짓말로 칠해도 결국 가면은 드러나게 되어 있다 .

 

 

mik*****|   30   2

진짜 저런 프로그램이 코로나 전에 많아서 이상하다고 생각했어. 나라에서 저렇게 시킨 것인가 ? 라고 생각들 정도로 . 그렇게 대단한 나라라면 풀타임으로 일해도 부업 안하면 안 되고 , 65세가 넘어도 일하지 않으면 생활이 어려운 사람이 많은 사태는 안 일어나야 맞는데 . 앞으로 10년 , 20년 후의 일본을 생각하면 걱정 밖에 없다 .

 

 

fuk***** |   23   2

국뽕이든 자학이든 양 극단이야..

좋은 면만 보면 일본은 대단하고

나쁜 면만 보면 일본은 끝장난 나라

이렇게 되니까.

 

 

k01***** |   95   0

편의점 시급을 보면, 최저임금 수준을 알 수 있다 . 편의점 일로 일본의 최저한 스킬을 알 수가 있거든 . 바코드 찍기 , 물건 진열하기 , 튀김이나 오뎅 관리 , 택배 관리 , 각종 공과금 접수 일 , 그리고 청소와 최저임금으로 여러가지 일을 해야 한다 . 해외의 편의점에 가면 이렇게 서비스를 다 갖춘 가게는 없어 . 일이니까 , 저임금이라도 진지하게 일하는 것이 늘 따라다니거든 . 이것이 워킹 푸어 (working poor)를 낳는 구조라고 본다 . 최저임금으로 일할 경우에 요구되는 노동을 정보는 좀 더 생각해서 제안할 필요가 있다 . 개인적으로 , 지금의 편의점은 20년 전과 비교해서 하는 일이 꽤 늘어났다고 본다 . 더 시급을 올려도 될 것 같은데 .

 

 

neo***** |   17   0

지금 편의점은 굉장히 힘들지.. 이용하는 입장에서는 편리하지만 ..

 

 

fuk***** |   3   0

이전에 구직중에 잠깐 알바를 하려고 생각해서 2-3개월이라도 괜찮나요 ? 라고 물으면 “2,3년 일하지 않으면 안 씁니다 !!” 라고 점장이 노발대발 화낸거를 경험한 적이 있어 . 그게 알바냐 ? 인생의 3년이나 사용하는 게 .

 

 

******** |   67   1

비정규직 풀타임으로 근무하게 하는 것을 없애지 않으면 노동자의 가격은 점점 더 떨어진다. 비정규직은 1 일 6 시간 주 3 회를 상한으로 해서 , 풀타임 근무는 정규직 고용에 한정하는 것으로 하는 게 안정 중시 사고의 일본인에게 맞다 . 지금은 너무나 기업들이 노동자를 지나치게 싼 맛에 쓰려고 한다 .

 

 

ころろ |  56    2

아직 20대 정도 될 때에는 모르지만 , 장수하는 시대로 바뀌는 것에 직면하는 기회가 늘어나고 있다 . 지금은 안전적인 생활을 시작해 일을 하고 있어도 앞으로 어떻게 변할지 모른다 . 산다는 게 참 어렵네 …

 

 

blu***** |   55   4

싼 인구가 많은 중국과 경쟁하기 위해 인건비 싸고 해고하기 쉬운 인재파견을 핑계로 가로채는 파견법 제도를 만들고 또 그 제도와 비슷하고 .. 아니다 . 중소기업에 따라서 급여 승급 및 보너스 , 유급휴가 조차 없는 이름만 정사원을 고용하는 곳도 있다 . 그런 회사는 1 일 몇 시간의 잔업이 고착화 되어서 이러한 잔업 없이는 변변찮은 벌이가 안 되는 회사가 많다 . 파견직이든 블랙 기업에 준한 대우의 정사원이든 기업이 유지되는 것은 잔혹한 처우 하에 일하고 있는 노동자의 희생 하에 돌아가고 있다 . 일본은 지금까지 싸고 진지하게 일하는 것이 좋은 것이라고 여겨 왔다 . 그러나 지금은 진지하게  (근면하게 ) 일하는 것에 대해 보상받지도 못하는 세상이 되었다 . 정부는 이런 블랙 기업에게 가하는 법적 조치를 만들지 않고 비싸지만 부실한 파견제도를 방치하고 있다 . 일본 기업은 저임금 소위 밑의 노동자를 무시하고 내부보유금의 정의로운 이름 하에 더욱 희생자의 폭을 이제는 외국인에게 까지 넓히고 있다 . 우선은 최저임금을 올려서 심한 처우에 있는 기업을 무너뜨려야 한다 . 파견회사가 중간에서 파견처에서 거둬들이는 수익을 가로채는 비율도 (법적으로 ) 낮춰야 한다

 

 

ブル***** |   47   2

일본은 비정규직 사원을 지키는 제도가 시대에 뒤떨어진 것은 아닐까요. 비정규직 사원이 시업의 안전방패로 이용되고 있어요 . 비정규직이 기업을 지탱해주고 있는데 임금이나 노동환경을 개선하고 수호하려는 조직은 제로에 가깝습니다 (없다라는 의미 )

비정규직이 늘어나는 것과 더불어 일본전체가 저임금화를 향해 가고 있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봐도 보지 않는 척을 해왔던 노동조합연합회에도 책임이 있어요 .

 

 

fca***** |   31   1

세금을 적어도 좀 줄여줘요. 내 돈으로 산 토지 , 차 , 집 , 기타 다른 것들에 왜 이렇게 높은 세금을 내야되요 ?

 

 

k_*y**** |   27   0

풀타임으로 “보통의 생활 ”이 안 된다는 건 프리랜서 만 해당하는 것이 아니라 , 많은 기업에서 근무하는 사람들도 같아요 . 기본적으로 장시간 노동하지 않으면 보통의 생활을 살 수 없는 이 이상한 세상을 어떻게 좀 해달라고 싶네요 . 그리고 오르지 않는 월급에 수 많은 명목으로 빠져나가는 자동 인출 이거 진짜 어떻게 하지 않으면 총 1억명 중산층이 아니라 1억명 거지들이 모이는 시대가 됩니다 .

 

 

tom***** |   52   6

일본은 임금도 그렇지만 일의 만족도나 일하는 보람을 나타내는 지표도 안 좋잖아. 업무상이나 환경면에서 나쁜 점이 있으면 개혁하는 것이 아니라 젊은 사람들에게 같은 노동을 강요하는 문화니까 . 이제부터 관리직 연배가 리먼 쇼크 세대가 되기 때문에 생산성을 선진국과 비교하면 보다 직업환경은 상대적으로 나빠질 것이다 .

 

 

gor***** |  118   9

정당이 하는 정책으로는 그다지 먹혀 들어가지 않지만 인보이스 제도의 개정으로 1000만엔 이하에도 소비세를 내도록 하면 대부분의 프리랜서 , 목수 등의 개인사업주는 더욱 버틸 수 없게 되고 , 경제의 파이도 늘지 않은 채로 계속 저소득층부터 돈을 빨아들이기만 하면 결혼은 커녕 평범한 생활도 위험해 집니다 .

 

 

紫芋 |   16  1

실 수령 금액이 10% 줄어드니깐요 .. 개인사업주나 부업하는 사람들은 굉장히 힘들죠 그렇게 되면 .. 

 

 

mak***** |   117  5

대만의 파운드리 기업이 일본으로 진출! 이라는 기사가 떴는데 일본의 저임금이 그 이유 중 하나라고 글을 남기면 , “대만과 일본에는 임금에 엄청난 차이가 있어 . 찾아봐라 ” 라고 집요하게 글을 쓴 사람이 있었어 . 그래서 명목임금과 실질임금의 차이도 모르냐 하고 내버려뒀더니 산업부문 별 명목임금의 “최신 ” 데이터를 보내줬다 . 참 쓸데없는 고생하는데 .. 어후 ... 이 사람은 명목에서도 한국에게 소득이 추월 당했다고 해도 인정 안 하려고 할 걸 ? 일본은 실업자가 적은데 반대로 한국은 실업자가 많아서 직업이 있는 사람의 임금이 높게 책정되어서 나온다 . 혹은 대만과 비교해도 임금 상승률을 무시해서 몇 년 후에는 명목임금에서도 추월 당할 수 있다 라는 것도 무시한다 . 일본이 어쩌다 이런 나라가 되었을까 . 비정규직 제도를 도입한 고이즈미 , 다케나카 콤비가 나빴다는 거는 알지만 그렇다 해도 이 사태는 너무 심하다 . 민간기업의 비정규직에 의존하는 구조는 눈뜨고 보기 싫지만 공무원 쪽도 심하다 . 같은 일을 하면서 월급이 배가 차이가 난다면 이건 인권문제 급 아니냐 .

 

 

cos***** |  114   3

통계의 이해하는 방법이나 해석 방법에 따라 결론은 여러가지 있지. 하지만 , 중간층 (중산층 )이 두텁지 않고 얕아진 것은 사실임 . 단카이 (2 차 세계대전 이후 출생세대 ) 세대가 가장 상승이었겠죠 . 부럽기 짝이 없습니다.




번역기자:Real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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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제목>

쓸데없는 참견? 한국 미디어가 일본의 중의원 선거 투표방식을 고발

"지금같은 전자 투표 시대에 연필을..."

 

 

 

 

 

<본문 내용 번역>

 

선거, 가셨습니까?

투표 용지에 후보자 이름, 제대로 기입 하셨습니까?

 

일본 선거에서는 흔한 풍경을, 한국 미디어가 딴지를 걸었다. 30일 종합뉴스가 "[특파원 풍경] 전자 투표 시대에 후보자 이름을 연필로 쓰는 일본"이라는 기사를 게시.

 

투표 용지에 연필로 이름을 쓴다, 라는 점을 집중적으로 다룬 것이다. 이런 내용이 기재되어있다.

 

"31일 일본 중의원 선거 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은 연필로 후보자(소선거구)와 정당(비례대표) 이름을 투표 용지에 기재해야한다."

 

"일부 국가에서는 전자 투표가 도입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일본에서는 선거 때 유권자가 한자와 히라가나로 후보자와 정당 이름을 투표 용지에 직접 기재하는 관행이 70년 넘게 유지되고 있다."

 

"다른 국가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는 투표 방식이 일본에서 유지되고 있다는 점은, 참신한 인재가 유입되기 힘든 일본 정치문화와 관계가 없다고는 볼 수 없다."

 

대체, 무슨 의미인가.

 

 

- 자필식은 "일본 정치인 세습을 조장" 이라고도

 

기사는 한국 최대 통신사의 일본 특파원에 의해 쓰여졌다. "투표 용지에 연필로 쓰기"(자필식 투표, *일본어로는 自書式)의 단점을 몇 가지 들고있다.

 

"연필을 준비하지 않으면 안된다"

"획 하나라도 틀리면 무효표"

"어려운 정당 이름 등 (입헌민주당, 국민민주당은 풀네임으로 써야지만 유효표. '민주당'은 무효)"

 

그 중 "연필 준비"와 관련해서 군마현 오타시 공무원이 직무로써 끊임없이 연필 깎은 이야기를 소개했다.

 

또한 이 기사에서는 "1994년 공직선거법을 개정, 한국 처럼 투표 용지에 후보자와 정당 이름 아래에 공란을 두고 도장을 찍는 방법(기호식 투표)도 허용하였으나, 실제로 도입되지 못했다."라고 했다.

 

좀더 상세히 말하자면, 일본의 국정 선거에서 기호식 투표는 94년 한 번 국회에서 가결되었으나, 다음해 95년 자민당 내에서 "원래대로 바꾸자"라는 의견이 나왔다. 결과, 단 한번도 국정 선거에서 채용되지 못하고, 자필식 투표로 되돌리는 법안이 가결되었다.

 

"종합 뉴스"는 이런 배경에 대해서 "(자필식이) 세습 정치인이나, 당선 횟수가 많은 후보에 유리하다고도 지적되고있다"라고 한다. 기사에서 그 인과관계까지는 문자수 제한으로 다 쓰진 않았고, "일본의 많은 세습 의원"이라는 데이터로 쓰여졌다. 그리고 이것까지.

 

"유권자는 딱히 생각없이 친숙한 이름을 쓸 가능성이 있다."

 

 

- 한국의 새로운 일본상은 "디지털화"

 

왜 이런 기사가 게시되었을까? 선거 방식은 일본 국내의 사정으로, 그다지 한국이 이러쿵저러쿵 말할 내용도 아니다.

 

최근, 한국에서는 "디지털화를 못하는 나라, 일본"이라는 이미지가 있기 때문이다. 이 기사 뿐만 아니라, 2010년대 중반 무렵부터 일본의 "종이에 이름을 기입하는 투표 방법"이나 "팩스 ・ 도장문화" 기사가 게시된 것을 볼 수 있다.

 

필자는 90년대 중반부터 많은 한국인과 직접 한국어로 대화를 주고받아왔지만, 아무래도 "고정관념화 된 일본의 이미지"가 있고, 여기에 끼워맞추려는 경향이 있다. 어떤 국가와 국가 사이에도 있는 것이겠지만.

 

"한국인이 본 일본인"에서는, 이런 이야기를 몇 번이고 들어왔었다. 이제는 질릴 만한 이야기로, 이런 것이다.

 

"중장기계획을 세우고, 돈을 투자해서 축구가 발전"

"유교문화권에서 조금은 벗어나, 성산업에 개방적인 나라"

"개인주의 나라 (소지품 소유관념이 한국보다 철저하다는 말)"

"일본의 도로는 엄청 깨끗"

 

거기서 지금은, "디지털화를 못하는 나라"가 더해졌다는 것이다. "이해할 수 없는 문화"로 취급하는 것이다. 아무래 봐도 비합리적인 부분을 왜 없애지 못하냐는 것. 분명 선진국데도 말이다.

 

 

- 한국에서는 처음부터 투표 행위를 표현하는 단어로 "찍는다"

 

확실히 한국 선거는 "도장" 형식으로 스피디한 면이 있다. 선진국의 대부분은 한국 처럼 기호식 투표를 채용하고 있다.

 

한국 유권자는 투표 시, 투표소에서 후보자의 이름이 나란히 인쇄된 투표 용지를 건내받는다. 그리고 현장에 있는 부스에서 투표할 후보자란에 마련된 도장을 찍는다.

 

후보자에게 배당된 번호인 "기호"가 부여되어 있기 때문에, 선거전에서는 이름과 동시에 이 번호가 강조된다.

 

또한 한국어로 선거시 투표에 대해, 후보자나 정당에 "(도장을) 찍는다"라는 식으로 말한다. 일본어로는 "누구누구(혹은 어떤 정당)한테 넣었다"라는 표현과는 처음부터 다른 것이다.

 

개표도 기본적인 수작업은 "투표지 방향을 일정하게 맞춰둔다"는 부분만. 훗날 2002년에 도입된 기계와, 중앙선거위원회가 "엄중"을 기한 시큐리티 PC 환경하에 "도장의 위치를 스캔"하는 방법으로 집계. 각 투표소 결과는 집계된 후, 결과로 발표된다.

 

 

- 일본의 현행 시스템은 문제있는가?

 

그렇다면 어떤가? 일본의 이런 방식에는 "오래되고 좋은 것을 사랑한다"는 면도 있다.

 

선거마다 트위터에서는 "연필쓰기의 좋은 점"이 화제가 된다. 풍물시 같은 것이다. 한국에서도 일본의 "아날로그 문화"를 "심오함"라고 표현하는 경향도 있다. 9월의 "일본의 FAX 사랑"이란 기사에서 이것을 소개 했었다.

 

작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선거인제도 처럼 오래된 것을 사랑하기 때문에 "승패를 둘러싼 대혼란" 같은 일이 생길 일이 없다. 또 일본 방식에서는 결정적으로 투표시간을 많이 잡아먹을 일이 없다. 뭐, 이런식으로 다른 나라의 선거방식이라는게 참견하고 싶을 만한 것인가.

 

투표수 판정 부분에서 얼마나 디지털이 개입한다는 건가. 그런 이야기도 있었다. 역시 중요한 부분은 수작업과 직접 눈으로 보는 것이지, 라는 생각인건가. 아니면 그 부분이야말로 바꾸지 않으면 안되는 부분인걸까.

 

한국의 관점으로 볼 때 "변하지는 않는 일본의 모습"이 비춰지는 것 같다. 선거에서 지지하는 대상의 이름을 기입한다.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해왔던 것이 다른 관점에서는 그렇지 않다. 그 점을 알고 있는 한국 최고 통신사의 일본 특파원 기사이기도 했다.  (끝)

 

 

 

기고, 요시자키 에이지뇨

한일비교문화론 ・ 한반도론 ・ 축구 전반. 20대 부터 한일양국의 미디어에서 "한일 축구 뉴스 컬럼"을 집필. "어떤 장르보다 직접적으로 부딪히는 한일관계"를 바라봐왔다. 이를 기반으로 집필대상을 사회 전반으로 확대중. KPOP에서 남북한관계까지 "외국어 능력을 살려주는 뉴스 제공"중. 오사카외국어대학(현 오사카외대 국어학부) 지역문화과학 조선어전공, 졸업. "Yahoo! 개인" 월간 MVA 2회 수상. 키타큐슈시 코쿠라북구 출신.



*댓글은 없는 칼럼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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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t2

재미있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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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1일 일본에서 중의원 선거가 열렸었는데요 이 전에 사전투표가 각 소선거구에서 있었습니다 . 그런데 , 홋카이도의 하코다테시에서는 한 남성이 몸이 좋아 투표소까지 가지 못한 아내를 위해 아들에게 대신 표를 받아 투표를 하게 하여 , 아들이 실제로 그 표를 투표함에 넣어서 유효표로 인정되는 사태가 일어났습니다 . 이에 대한 기사내용과 일본 네티즌들의 반응을 보시겠습니다.

 

<일본언론 보도내용>

홋카이도의 사전투표소에서 12세 아이가 투표한 것이 “유효표”로 집계

 

하코다테 시내의 중의원 선거 사전투표소에서 선거권이 없는  12 세 남자아이가 투표하는 사태가 일어났습니다 . 이 투표는 유효표로 집계되었다고 합니다 . 

하코다테 시의 선거관리위원회에 의하면 , 30 일 오후  5 시 전에 하코다테 시 미나토마치의 쇼핑센터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12 세의 남자아이가  50 세의 어머니를 대신해서 소선거구의 투표용지를 받고 , 투표를 했습니다 . 

그 후 , 비례대표와 국민심사 투표로 현장의 담당자들이 이름과 연령에 위화감을 느껴서 투표용지 주는 것을 멈췄습니다 . 이에 어떻게 일본 네티즌은 반응 하였는 지 기사내용과 댓글반응을 보시겠습니다 . 

 

 

남자아이는 부친과 함께 투표소에 와서 , 부친은 아내가 몸이 안 좋아서 오지 못했기 때문에 대신  (아들에게 ) 투표를 시키려고 아내의 입장권을 아들에게 건넸다고 했습니다 . 

시 선거관리 위원회는 소선거구의 투표용지를 건넬 때마다 인원 수로 인해 혼잡했던 것도 있으며 최초의 접수하는 부서나 선거 유권자 명부 부서 , 용지를 교부하는 부서에서 확인이 충분하지 않아  빠뜨렸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

그리고 , 남자아이가 투표한 소선거구의 투표용지는 유효표로 집계되었다고 합니다 . 31 일 투표일에는 본인확인까지 더해서 투표장에 오는 사람들을 눈으로 보고 본인이 맞는 지를 확인하는 등 , 이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방지를 철저하게 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

 

 

 

 

 

 

<댓글반응 >

 

 

 

earthchair |   43200   2753

(한 곳이 아니라) 여러 군데에서 잘못하고 있는 느낌이 들지만 , 아내가 몸이 안 좋아서 투표소에 오지 못했기 때문에 아들에게 대신 투표 시키려고 아내의 투표소 입장권을 아들에게 넘겼다는 그 사람의 입장을 이해 못하는 거는 아니지만 상식적으로 봐도 이건 쓸데 없는 짓이야 .

 

 

yas***** |   2391   130

> 여러 군데에서 잘못하고 있는 느낌이 들지만 , 아내가 몸이 안 좋아서 투표소에 오지 못했기 때문에 아들에게 대신 투표 시키려고 아내의 투표소 입장권을 아들에게 넘겼다는 그 사람의 입장을 이해 못하는 거는 아니지만

저는 이해 안 가는데요 .

 

 

cou***** |  2081   93

어머니를 대신해서 아들에게 투표를 하게 한 위반행위는 엄중하게 주의를 줘야 합니다 .

그리고 , 선거관리위원회에서 가지고 있는 최초의 접수부서나 유권자명부 담당부서 , 용지 교부하는 부서는 일 제대로 하지 않고 있네요 . (이것을 봤을 때 ) 업무 태만으로 저 사람들 한테도 주의를 줘야하는 행위에 해당합니다 . 

 

 

pac***** |   1524   72

애당초 선거 엽서만 가지고 가도 본인확인는 일체 안하니까 부정투표 하기 딱 좋네.

이렇게 사기투표 하는 거 이거 말고도 전국에서 일어나고 있겠지 ?

 

 

鷹頭  |   1320  57

이거 인정하면 앞으로 이런 일 점점 늘어난다 . 그러면 앞으로 어떻게 될지 상상도 안 되는데 ?

 

 

アゴナシ運送  |  913   41

상식을 모르는 어른들이 늘어나서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 부모가 좀 더 제대로 교육시켜야 합니다 .

 

 

moc***** |   667   21

주제에 좀 벗어난 이야기인데요 , 제 딸의 같은 반 친구가 아버지와 같이 사전투표소에 가서 투표해서  (그래서 나도 하게 해주세요 ) 라고 딸이 말했어요 . 그 사람은 부모가 보는 앞에서 부모의 책임으로 아이에게 이런 이상한 일을 경험 시켰을 지 모르지만 ,

“선거권은 부모 그 사람의 권리이고 스스로 누군가에게 투표한다는 건 아무리 가족이라도 비밀투표로 해도 상관 없다 . 너 자신이 선거권을 가진 날에 누구에게 투표할지 신중하게 생각하고 투표해 ”  라고 아이에게 교육했습니다 . 학교에서 아이는 자기 자랑하려고 이런 이야기를 거리낌없이 하니깐요 . 혹시 어느 정당에 투표했다 라든지 가족의 이야기를 거기서 내뱉을 지도 모르니깐요 . 이래서 부모의 책임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qkr***** |  156   4

저 아이 엄마는 투표일 당일에 하러 가면 되지 .. (사전투표에 몸이 안 좋아서 못 갔다면 )

왜 거기서 사전투표일에 애한테 투표 시키자라고 생각을 했을까 ? 투표로 사기 치는 것도 간단히 가능하다는 거 지금 알았네요 .

 

 

dre***** |   144  15

> 이거 인정하면 앞으로 이런 일 점점 늘어난다 . 그러면 앞으로 어떻게 될지 상상도 안 되는데 ?

인정했다는 게 아니라 이거를 무효로 해버리면 같이 넣은 투표함에 있는 표들 전부 조사해봐야 하니까 그냥 어쩔 수 없으니까 인정해버린 것이 현실이라고 봅니다 .

 

 

heipo |  100   3

이런 투표 사기치는 게 너무 간단한 거 보면 마음만 먹으면 메리카리  (중고거래 사이트 ) 같은 데서 투표엽서도 충분히 판매 가능한 것 같지 않아 ? (판매 엽서와 같은 선거구 내에 한정 ) 저게 농담으로 치더라도 투표 엽서를 매매하는 것이 실현 가능한 걸지도 몰라 . 히로시마에서 있었던 카와이씨의 매수사건은 아니지만 직접적으로 엽서를 사고 파는 것 같은 거 해서 대리투표 시키더라도 선관위가 눈치 못 챌 지도 몰라 .

 

 

his***** |   100   6

법적으로 아무리 안된다고 말해도 신분확인이 허술한 현재상황에서 간단하게 투표로 사기 치는 것이  (얼마든 ) 가능하기 때문에 시스템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 . 투표용지에 본인이 지인으로부터  “선거 가지 않으면 대신 갈 테니까 투표용지 (엽서 ) 여기 있어 ” 라고하면 거기에 대리 투표자가 승락한다면 외관이나 연령대 , 성별이 아예 다르지 않는 한 본인 확인 자체를 안하기 때문에 통상적으로 투표해도 먹힌다는 거잖아 .

 

 

aki***** |  66  3

이거 인정하면 안 돼지 ! 투표소 입장권을 부정으로 손에 넣어서 위조하거나 해서 그걸 아이한테 줬는데 유효로 인정받으면 너무 간단하게 부정투표를 해버려 . 본래 부정선거를 막기 위해 본인확인을 하는 건데 , 그걸 넘겨버리면 의미가 없다고

 

 

inu***** |   57   1

이런 생각이 모자란 부모도 있구나 .. 이런 어리석은 인간도 투표를 할 수 있다는 게 두렵다 . 11 살 아이는 처음 하는 투표가 부정투표가 되어버려 너무 안타깝지만 이거를 기회로 온 세상이 이거를 알고 스스로 생각하고 올바른 결론을 도출 할 수 있도록 반드시 이것에 대해 반성하고 공부했으면 한다 .

 

 

tpp***** |   82  16

법률 정비가 먼저 아니냐 . 인도적인 거를 고려하지 않는 법을 엄청 준수하는 재판관 , 혹은 일본 변호사 연합의 분들께 의견 물어보고 싶네 .

 

 

san***** |   27  5

이건 안 되지 . 기권한다는 선택지도 있는데 .. 투표하든지 기권하든지 둘 중 하나 밖에 없는거야 . 선택지는

 

 

shi***** |   8  5

> 이거 인정하면 앞으로 이런 일 점점 늘어난다 . 그러면 앞으로 어떻게 될지 상상도 안 되는데 ?

재일한국인 같은 인간들이  “투표소 입장권 ” 사는 게 만연하고 있겠죠 . 코로나 사태로 수입이 줄은 사람들도 많기 때문에 눈 앞의 수입이 더 끌리는 사람이 이 작업에 우선대상이 될 거고 .

 

 

anq***** |  47   3

여기 있는 모두가 말하는 그대로다 .

“선거의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부모 (아버지 )” 와  “신분증 제시를 요구하지 않는 행정 ” 이 문제다 .

 

 

嫌われ 与 三 郎  |   103   12

조직표가 연루된 부정선거인가 혹시 ? <특정 정당을 밀어주기 위해 조직된 선거부대 >

부모의 공민권이 정지 되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안건이네요 이건 .

 

 

nag***** |  44   3

당시 현장에서 접수한 담당직원은 엄중하게 주의조치를 취하고 처벌해야 겠네요 .

 

 

wdx***** |  5   0

부모가 나쁘네  .거짓말로 무마하려면 얼마든지 하겠다 .

혹시 그렇게까지 부정적인 방법으로 투표하려던 정당이 어딘지 ???

정당이라면 ….  아 .. 거기구나 .  어딘지 알겠다 …

 

 

ywh***** |   7   1

아이에게 부정한 방법을 알려주는 부모 . 나이 먹을 만큼 먹고 뭐하는 거냐 지금 ..

 

 

tar***** |   5   1

이거 보고 진짜 놀랐다 . 아버지랑 아이랑 같이 있었다는 거 듣고 …

 

 

mmm***** |   8  0

이거는 상식 이전에 불법이고 위법행위입니다 .

 

 

PM Off |   36  22

12 살짜리의 선거엽서가 국정선거에 유효표를 행사했다니 ,, 이 멍청한 선관위와 그 자식들 사진을 첨부해서 기네스에 신청하자 !!!

 

 

フアン ・ マルティン ・ デル =ポトロ  |   117   8

12 살짜리 애는 나쁘지 않아 . 부모가 이런 일을 저지를 정도의 상식 밖에 없다는 게 문제다 .

아무리 생각해도 이거는 이상하다 .

 

 

okj***** |   61   1

아내의 투표소 입장권을 아이한테 주다니 진짜 최악이다 . 그 아버지는  XX  인가 ?

 

 

アリクイ  |  26502  1258

애 아버지도 그 장소에 있던 담당직원도 이상하지만 이건 마냥 웃을 수만은 없는 거야 . 왜냐하면 일본의 선거는 투표소에서 신분증 확인을 통한 본인여부 확인을 하지 않으니까 . 빙산의 일각인데 위반한 주체가 아이였으니까 이렇게 노출되는 걸 꺼야 .

 

 

chi***** |   616  56

생년월일 묻지 않냐 . 어머니 대신해서 온 남자애라면 , 보기만 해도 바로 알아차릴 수 있고 ,

접수하는 담당 직원은 도대체 뭐 한거냐 ? 라고 생각이 든다 .

 

 

sak***** |   135  14

10 년 전에 선거현장 아르바이트 했었습니다 . 투표권 잃어버려도 , 이름과 주소 알려주면 투표 가능합니다 .

 

 

shi***** |  345  16

본인확인 한다고 해도 현행대로 가면 얼굴사진 없는 건강보험증 제시해도  OK 이니까 대리투표 되잖아 . 운전면허증도 여권도 마이넘버 카드도 제시가 의무가 아니니까 .

 

 

tak***** |   513  10

> 10 년 전에 서거 아르바이트 했었습니다 . 투표권 잃어버려도 , 이름과 주소 알려주면 투표 가능합니다 .

투표권이 아니라 투표소 입장권이기 때문에 본인확인이 가능하면 없어도 투표는 가능하죠 .

 

 

chi***** |  25  3

본인 확인이 필요 없다면 마이넘버 카드를 활용한 인터넷 투표로 빨리 바꿔주세요 .

 

 

持病は金欠病  |   36  11

모 종교단체  (창가학회를 가르키는 말 ) 신자는 선거에는 흥미 없고 정치도 잘 모르는 데 , 부모님이 공명당에 투표해 라고 하니까 공명당에 투표했다더라 . 회사 후배 중에 이런 애들 있는데 , 본인 의사로 하는 게 아닌데 이런 투표는 안되는 거 아니냐 .

 

 

mas***** |   3   0

어릴 때 , 선거에는 안 가서 전혀 몰랐었고 나중에나 알게 된거지만 

우리 부모님 , 내 투표권을 다른 사람한테 줘서 , 자기들이 좋아하는 정치가에 투표하게 했더라고요 .. 시골에 있는 소선거구는 이런 일 많이 일어나는 거 같아요  

 

 

ior***** |   9   1

응 ? 어디에서 일어난 이야기야 그건 ? 우리 마을의 지자체는 반드시 본인확인 하는데요 . 눈으로 다 지켜보고 , 이상하다고 생각하면 물어보고 확인도 하는데 ..

 

 

sashinojyunnichi |   12110   847

사기 투표 (부정 투표 )는 공직선거법위반으로  2 년 이하의 금고형 또는  30 만엔 이하의 벌금 . 부친과 저 아이는 입건해야 한다 . 상황에 따라 소년은 훈방조치 한다고 해도 아버지는 사기투표를 한 혐의로 입건 시켜야 한다 .

 

 

viv***** |   1063  18

이게 그냥 넘어가고 허락된다면 다른 이들에게도 빠져나갈 구멍을 만들어주는 꼴이 됨 .

선거는 나라의 뿌리가 되는 아주 근본적인 것이기 때문에 , 지금 이런 문제가 시작되었을 때 엄격하게 처벌했으면 함 .

 

 

UNK |   742  16

저게 아이 라든지 가족 이라든지 상관없이 대리투표를 했다는 건 사실이잖아 . 저게 인정되어 버리면 , 투표권을 매매하는 일도 인정되는 것이 되버린다니까 .

 

 

jev***** |   523   10

이런 일에  “예외 ”를 만들어 가면 안 된다 . 이 쪽에서는 안 되도 , 저쪽에서는 또 그냥 훈방조치로 끝나면 말이야 . 몰라도 법률을 어기면 처벌하는 것이 상식이기 때문에 마땅히 대응 해야 한다 .

 

 

バンバン  |   780  14

이건 범죄행위라는 것을 미디어가 제대로 보도해서 전해야 한다 . 형사고발을 할 지 안 할지는 제쳐 두고서라도 .

 

 

zvp***** |    1283   47

부정 투표한 본인은 초등학생이라서 입건이 안 된다고 하더라도 , 투표를 시킨 아버지는 입건해야 한다 .

 

 

kam***** |   204   17

선관위가 개입해서 조사해야 한다 . 이건 중대한 문제야 .

 

 

... |   33   0

이게 죄로 다뤄지지 않는다면 걸리지만 않으면 오케이라는 것이 된다 .  우리 집에도 출장 중이라서 투표 하지 못하는 아들의 선거엽서가 남아있지만 다른 아들에게 대신 투표하게 한다던지 절대로 시키지 않는다 . 이건 범죄다 .

 

 

F |   165   52

마이 넘버 카드를 유효하게 사용하는 기술은 우선 이런 선거투표에부터 도입해서 빨리 시스템을 만들어라 . 그리고 각 유권자 개인의 스마트폰에서도 투표 가능하도록 해줘 . 일부러 투표용지 가지고 현장까지 가야하는 케케묵은 관습은 멈추자 이제 ..

 

 

moo ***** |   17   1

좀 조사해보니 엽서로 세대주 이름으로 세대에 사는 인원수 분량대로 가는 지역도 있는 것 같네요 . 압착 엽서 인쇄라면  3 장의 종이를 엽서로 만들 수 있으니까 .

 

 

fvq***** |   15   2

그렇게 부정투표까지 해서 어느 정당에 투표하고 싶었는 지가 궁금하다 .

 

 

tab***** |   18   2

저런 사기 투표는  (이 나라 /사회에서 ) 통하지 않을 거라고 믿는 사람이 있으니 웃기네 .

 

 

cat***** |   7458   318

이렇게 되면 표 차이가 근소하거나 같은 표를 획득할 정도로 대접전인 지역의 경우에도 이런 부정표가 유효표로 집계 될 수도 있다는 거네 . 선거권이 없는 사람이 이런 짓을 해도 괜찮다고 하는 건 너무 이상한 것 아닌가 ? 저 부모가 한 짓도 있을 수 없는 일이지만 , 확인을 하지 못한 선관위 측도 정말 있을 수 없는 실수를 한 것이다 .

 

 

kob***** |   3928  201

애당초 투표용지 발행 전에 신분 확인을 안하니까 과거에도 이런 일이 있었지 . 확인을 더 강화하겠다 라고 해도 성별이 같고 비슷한 나이 대면 눈으로 봐도 확인 가능할 리가 없다 .

 

 

n*o k **** |   172   8

선거장에 나타난 사람은  12 세와  50 세 . 투표를 해야 할 유권자는 남자와 여자 . 아무리 사람이 많아서 혼잡했다고 해도 이거를 못 골라내냐 . 그럴 거면 왜 명부 가지고 대조확인 하는데 ? 이건 직원의 태만 행위다 . 




번역기자:Real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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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t2

재미있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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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이건희 회장의 유족들이 사상 최고 수준의 상속세를 납부하는 동시에 의료 공헌과 미술품 기증 등의 사회 환원을 실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족들은 상속세로 12조원 이상을 납부하기로 했는데, 이는 국내외적으로 유례를 찾기 힘든 최고 수준이라고 합니다.

다음은 해당 소식에 대한 해외 댓글 반응입니다.

블룸버그 트위터, 레딧등 여러군데에서 발췌한 반응입니다.

 

 

 

 

 

 

 

<댓글반응>

 

 

 

2freshajax

헐 이게 무슨 말도안되는 소리야

 

 

-bubbaLee20

정부..

 

 

Olearop

'조'를 제대로 trillion이라고 쳐야지 trln이라고 줄여치냐

처음에 기사보고 뭔 말인가 했네

 

 

paris16eme2

삼성 가족들은 받아들일거야

하지만 대통령은 퇴임후를 준비해야겠지

 

 

TimtimBaudha

'원'은 한국 통화야.

액수를 언급할거면 어느나라 통화 기준인지는 표시해라

 

 

ZombiLiving

개미들이 줍줍하기 좋겠네

 

 

Micheple

미국돈으로 120억 달러라는거야

 

 

MikeEscoSR

세금을 좀 더 내야한다고 주장하던 사람들이 말한게 바로 이런거야

 

 

-RealDonkey4

넌 너네 가족이 사업을 시작하고 나중에 

너가 죽었을때 자식들이 자산을 포함한 총 가치의

60프로나 세금으로 내야한다면 그게 정말 공평하다고 생각해?

 

 

LukeMonroe1

2만3천여점의 개인 소장품들을 국가에 기증하고

박수근, 이중섭과 같은 화가들의 작품 역시 국립 현대 미술관 등에 보내진대.

그리고 감염병 연구와 소아암, 희귀질환 아동을 돕기 위해 1조 원 규모의 기부가 있을예정이래.

이로인해 수천 명의 생명을 구할 수 있을거고, 수백만명의 사람들이 수년간

공공장소에서 볼 수 없었던 예술작품을 즐길 수 있게 될거야.

부유세 적용으로 인한 단 하나의 나쁜점도 없다고 생각해.

미국도 이걸 확장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거야

 

 

fddlstx

자기들 소유의 자회사로 묶여있는 의료 연구 시설에 기부하는 대신

메디컬 시스템에 직접적으로 기부할 수도 있는거 아니야? 연구시설이 아니라..

 

 

raymewrhecat

시장가치로 팔리지 않는 한 미술품이 무슨 가치가 있지?

현금이 중요하다구~ 빚있는 사람들한테 다 물어봐라

 

 

dfbuehler

헐~~ 미쳤네

 

 

 

NIRVANwA

이건 기부라기 보다..

마지못해 내는거지

 

 

 

KipsKmac

억만장자들은 봐라!: 살아있는 동안 사람들에게 재산을 나누어줘라.

그게 더 만족스러운 일이고 나중에 죽었을 때 상속자들에게

금전적인 고통을 물려주지 않을 수 있다!

 

 

 

Mr_Googie_Hog

어리석은 세금이야. 

자기가 세금 내고 벌어들인 소득을 상속하는데 정부에 돈을 내라니.. 

상속세를 내라고 하지말고 

이전에 과세하지 않은 자본 이득에 대한 세금을 부과하란말이야

 

 

 

RealDonkey4

엄청난 부자들인건 나도 알겠는데,

이 상속세라는건 그냥 옳지 않아..

 

 

 

stupendouswang1

저건 정말 미친 액수네

 

 

-DaveDurant

미쳤다는 말보다 더 심한것 같은데?

환율 고려하면 고작 100억 달러밖에 안돼~ㅋㅋ

 

 

-DasCapitolin

난 "고작" 100억달러 없는데..

 

 

-lmaospezsmollpp

"고작"ㅋㅋ 역사상 가장 큰 상속세야

 

 

homo_balcanicus

가난한 억만장자들이군

 

 

dxrey65

인상적이네..

저런 기부를 통해 사회는 조금 더 건강해질테고 

후손들도 억만장자인건 변함이 없으니

개인적으로는 공평하고 괜찮아 보임~

 

 

darena

좋네

당연히 그래야지

말그대로 그들에겐 수익인 것들이니까

당연히 세금이 부과되어야해

 

 

AntiMaskIsMassMurder

저 세금 다내도

상속받으면 로또맞은거나 다름없을걸

 

 

slammy_hagar

1조원 = 미국돈으로 107억 8천만 달러

 

 

-DasCapitolin

잠깐! 아니지. 12조니까 107억 8천만 달러지

 

 

jae nara

내가 삼성이면 한국말고 다른 나라로 이민갈듯

 

 

John Akihito

난 저렇게 과한 세금에 반대하는 입장인데

한국 정부와 대중이 삼성의 성공을 확실히 해준거라면 

어느정도 환원하는것도 괜찮은듯

 

 

Drey Stax

이 다음 뉴스 헤드라인

: 삼성 상속자들이 예고없이 전용기를 타고 한국을 떠났습니다.

 

 

pebre79

좋은 집에서 태어났다는 이유로 많은 돈을 내는군.

사실 엄청난 잭팟이긴 하지

 

 

-Seek3n

진짜 잭팟이지. 50프로는 세금으로 내야하니까

 

 

 

inDRaNIL GhoSH

헐.. 미쳤다

 

 

Bayu Kurniawan

저건 그냥 합법적으로 뺏는거지

 

 

liquidity

보통 부자들은 저걸 피하려고 하지.

모나코나 스위스로 이민갈수도 있었을텐데

 

 

Lauren Hall

우와 삼성가는 공정하고 합법적이네 탈세나 특별대우도 없이 말야

정직하고 도덕적인 비지니스 윤리관이야!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건 정말 유감이야.

가족을 잃는건 돈이 아니라 정말 큰 상실이지

 

 

Le Spectator

저 금액이면 거의 상속세의 절반이잖아ㅋㅋㅋㅋ

헐.. 거의 뭐 도둑맞은거 같네

 




번역기자:위갓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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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t2

재미있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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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상속세가 엄청나게 거액인 것이 일본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는 모양입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상속세 개념이 뭔지 모르는 듯한 댓글이 많네요. 일본엔 공산당도 있는데, 재분배 개념이 희박한 듯 합니다. 이 사람들은 캐나다나 북유럽 가면 기절할 듯 ... 

기사와 댓글입니다. 

 

 

<일본언론 보도내용>

삼성전자 회장의 유산 상속세가 1조엔을 초과, 유족은 5년에 걸쳐 납세하기로

 

삼성전자는 28일 삼성그룹을 한국 최대 재벌로 키우고, 지난해 10월 78세로 타계한 이건희 회장 사망에 따라, 가족의 유산 상속세가 12조 원(1조 1750억 엔) 이상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미술품 기증과 의료 공헌도 실시한다. 

 

지난해 한국에서 납부된 총 상속세의 3-4배 수준으로 유족들은 올해부터 5년에 걸쳐 세금을 내겠다고 한다.

삼성전자 측은 "한국은 물론 역대 세계 최고 수준의 상속세 납부액"이라고 밝혔다.

 

 

 

 

 

 

<야후재팬 댓글>

 

 

ber****  1725/225

한국은 재벌 해체를 지향했으므로 이에 만족하겠지. 그리고 아들인 이 부회장은 현재 수감 중이어서 큰 투자결단을 내리지 못하고 있어. 앞으로 삼성이 기울게 돼 대만 TSMC와의 차이는 벌어지게 된다. 삼성전자와 한국 반도체에 타격을 준 것으로 역사에 남을 거라고 생각해. 

 

 

∟u2b****  65/8

그렇게 쉽게 가지는 않을 거야. 거미줄처럼 균형잡혀 있고, 일본의 재벌도 겉으로는 전후해체가 되었지만 아직도 위세가 있으니까

 

 

∟delta  31/9

삼성은 그렇게 쉽게 기울지 않아요. 일본의 종합 전기와 같은 사업 내용인데도 이익률은 30%를 넘는다. 일본 기업도 삼성으로부터 여러 가지 배울 것이 있다고 생각해.

 

 

∟kaz****  58/11

>>앞으로 삼성이 기울게 된다. 

10년 전부터 그런 말은 계속 나오고 있지만 전혀 기울지 않아. 4년 전에도 스마트폰이 터졌지만 결국 최고 수익 갱신하고 있고 말이야.

 

 

∟たぬきじじぃ  51/6

이건희 개인 유산에 대한 상속세 이야기. 

삼성 본체와는 아무 관계도 없는 이야기야

 

 

∟tel****  4/1

상속세를 내기 위해 주식을 매각했다가, 지분이 줄어 경영진이 친족이 아니게 되는 일은 생길지도 몰라. 그렇다고 회사가 기울지는 알 수 없지.

 

 

∟dig****  12/3

메모리라든가 M.2라든가 하는 것은 삼성제를 좋아하지만, 왠지 그것이 제품이 되면 별로야. 제품이라면, 동작이 느리고 금방 발열 나고 고장나고 해서. 

 

 

∟PACKMAN  0/0

도시바의 기술 (도시바에서 마음대로 훔치거나 주말에만 고용하여 기술을 배운 결과)이 시작 자원이었으니, 도시바에 지불하는 게 어때?

 

 

∟mas****  39/12

뭔가 착각한 거 아니야? 

괜찮아? 

상속세가 1조이 되든 어쩌든, 그 이상의 유산을 유족들은 상속받는 다는 건 알고 있나요?

 

 

∟masterpiece  41/8

유족에게 넘어간 개인재산에서 내는 거니까 사업에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거지.

 

 

∟hto****  24/8

이 상속세를 써서 이란에 기름값 빚 갚아라!

 

 

∟tes****  0/0

삼성 반도체 공장에서는 화재가 나지 않으니까 올해도 엄청나게 벌 거야. 

 

 

∟eqt****  24/10

아무리 혐한이라고 해도 아무 거나 무조건 부정하는 건 좀 아니지 않을까?

 

 

∟bla****  4/2

QR 코드는 일본인의 발명품이지

 

 

∟ssh****  3/1

억측에 억측이잖냐.

 

 

hi****  567/46

국가의 재정적자를 이런 형태로 보전하는 것은 참신하네요. 설마 일본에서 빌린 돈과 상쇄해서 실질적으로 떼어먹기라던가? 

 

 

∟rol****  1/0

자산이 많았기 때문에 상속세액도 커졌다 

라는 것 뿐인 거 아냐? 코멘트에서 말하는 식이라면 자의적으로 세율을 바꾼 것처럼 들리는데요.

 

 

∟nag****  16/3

미국 달러로 납부하라든가 (*나라에서 삼성에) 말하는 거 아니야?

실질적인 대표는 수감되어 있고, 장래도 불투명하니까 일본의 은행들은 융자 (*이자를) 인상하는 것이 좋아.

 

 

∟hto****  33/9

이 상속세를 사용해 일본에 진 빚 13조엔을 조금이라도 좋으니 돌려주길 바라.

 

 

∟sh****  42/3

주위의 아는 사람이(*=일본) 돈을 빌려 주지 않게 되었기 때문에, 가족(*=삼성)으로부터, 라는 걸까요. 고독한 최후밖에 보이지 않는데요.

 

 

∟khd****  33/3

뭐, 달러 부족으로 한국은행이 삼성에서 달러를 융통받는 나라니까요.

 

 

∟gar****  42/2

「낙지가 제 다리를 잡아먹는다」로 맞을까요?

(*먹을 것이 없을 때 자기 발을 먹고 살아남는다는 의미의 속담. 당장은 살아남을 수 있지만 자신의 몸을 먹음으로써 생명을 연장하고 있을 뿐으로, 언젠가는 자신에게 돌아온다는 의미.)

 

 

hid****  371/19

정부로서는 꽤나 고마운 임시 세수가 되어줘서 웃음이 그치지 않겠지. 

 

 

xrx****  356/24

말도 안 되는 금액이군요! 단순히 연간 2000억엔 이상을 지불하다니 총자산이 얼마나 있는 걸까요!? 

 

 

per****  316/31

상속세를 손자 대까지 계속 내면 전부 국가에 빼앗겨. 수입을 얻었을 때 제대로 납세를 하고 있는데, 죽으면 또 빼앗겨 버리는 거죠. 

 

 

bul****  221/33

삼성을 괴롭히는 것은 한국에 있어서는 마이너스라고 생각하지만. 경제적인 은혜는 헤아릴 수 없죠. 

 

 

uhw****  168/34

상속세를 낮추기 위해서가 아니라, 물납이 인정되지 않기 때문에, 절세대책이라기보다 구명조치라고나 할까 

이걸 위해 사회복지 재단을 만들어 자녀를 이사로 삼는 것도 필요하겠지. 

그래도 주식은 팔 수 있다면 파는 게 좋을까? 

 

 

hor****  106/8

이 나라의 높은 사람들은, 보통 생각할 수 없을 만큼 호불호가 강하고, 변덕이 심해. 뭐, 이성보다 감정대로 하기 때문에, 무엇을 할지 판단을 할 수 없지. 위정자라면 국가적 전망부터가 아니라 장기적 관점에서, 국민감정이니 법적허용범위니 하는 것들을 균형 있게 생각해서 결정해야 하겠지만, 역대 정부 거의 모두가 균형감이 없었잖아. 국민도 마찬가지니까 어떻게 보면 대단한(?) 나라지. 

 

 

sak****  94/7

하지만 엄청난 세액이네요. 재벌이니까 당연하다고 하면 당연할지도 모르지만, 한 개인에게 재력이 집중되는 것은 어떨까? 다른 사람들은 단지에 사는데, 좀 이상한 느낌이네요. 정부로서는 고마운 임시수입이군요. 

 

 

har *****  80/4

엄청난 액수네... 

 

 

burb *****  76/16

이만큼 있으면 대개는 상속싸움도 벌어지지. 

 

 

rul *****  58/49

「부의 집중」은 이제 세계적인 현상이 되고 있어요. 구소련의 붕괴 이래 약 30년을 거쳐 「격차 사회화」는 더욱 더 그 범위를 넓혀 강화되고 있지요. 프랑스 혁명의 자유 평등 우애 이념이 이처럼 짓밟히는 시대는 없지 않을까요. 

 

 

∟jjs****  4/2

최근 재분배 후 지니계수를 알아봤습니다. OECD 기준으로는 일본은 0.339, 한국 0.355, 미국 0.40이었어요. 후생노동성의 자료로는 0.371이었습니다. 

재분배 전의 수치는 2000년경에 0.5를 초과하게 되어 최근에는 0.55 정도의 추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0.5~0.6이라는 것은 빈부의 차이에 의한 폭동이 자주 일어나는 수준이라고 하네요 ((+_+))

 

 

∟gen****  0/0

정부보다 자본가 쪽이 고용을 창출하여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요. 어느 쪽이 돈을 더 유용하게 쓸 수 있냐는 이야기야.

 

 

∟あいうえお  12/7

아직도 자유, 평등, 우애 따위를 믿는 사람이 있다고는 생각 못했다.

 

 

sei *****  58/4

5년이면 낼 수 있구나. 굉장하네.

 

 

魅山泰山  51/8

세액이 1조엔이라니, 대단해. 오랜 군정 하에서, 재벌, 독점 자본이 용인되고 있었던 거죠? 그 결과죠?... 

 

 

オバ・ハーン  51/11

삼성이 아무리 힘내도 국가가 반일이면 말이지... 일본에서는 어렵겠네.  

 

 

∟imp****  4/10

삼성제품은 일본에서 널리 쓰이는데 밖에 좀 나가보는 게 어때?

 

 

∟mas****  6/6

일본 같은 건 안중에도 없어요

 

 

資本趣味者  47/5

한국 정부에는 좋은 세수입이야. 

 

 

aik****  46/5

어째 뭐 도상국의 개발독재의 창업자 같은 자산이었군요ㅋ. 뭐, 격차는 뭐라 해도 크니까, 평소에 서민들의 불평불만이나 질투가 소용돌이치는 사회가 되어 버리죠. 그 배출구로 일본을 평가 절하하는 따위는, 아마 평범한 오락 감각이겠죠. 이 나라에만은 태어나지 않아서 다행이야. 

 

 

tpb****  40/62

상속세는 폐지했으면 해. 이렇게 말하면 부자우대 소리를 들을 것 같지만, 호주 등 상속세가 없는 나라도 많아. 현금으로 자산을 가지고 있으면 좋은데, 대부분은 부동산 소유가 많지. 납세해야 하게 되면 매각해서 현금을 마련할 수밖에 없지만, 즉시 매각할 수 있겠어? 매각이 된다고 하더라도, 이번에는 양도소득에 대해 소득세가 부과돼. 이중 삼중과세가 되는 거야. 부자로부터 빈민에게 부를 재분배한다는 공산주의 사고방식이 자유주의 국가에서 통용되는 건 이해할 수 없어!

 

 

∟jjs****  1/5

지금은 부동산은 상속 후 3년 이내에 매각하면 부동산 매각세가 부과되지 않습니다(^^)

 

 

shi****  31/3

미국 잡지 Fortune에 실리는 일본의 자산가 같은 사람들도 그렇고, 아무 생각 없이 부모나 할아버지로부터의 상속으로 느긋하게 생활할 수 있는 부유층도 도망갈 곳 없이 확실히 납세해 주었으면 해요. 

 

 

愛媛みかん  29/4

유족이 늘어날지도 몰라 

 

 

uhv****  26/1

드라마로 만들기라도 하면 어때? 특기잖아요 한국드라마~ 

유산을 둘러싸고 질척질척해지는 드라마 

 

 

kome****  25/2

이 돈으로 이란에 환불이나 라오스에 배상할 수 있네 

 

 

hmz****  23/27

일본 국내로부터 삼성 스마트폰을 모두 없애버릴 필요가 있어. 대형 통신사에서 삼성 갤러리(*아마 갤럭시를 말하고 싶었던 모양)를 팔고 있는 곳에 항의 전화 폭격을 해야 할 거야.  

 

 

lem****  18/9

상속세가 따로 100%여도 새 자본가가 경영에 참여하는 만큼 별 문제가 없어. 기업은 존속될 거야. 아이들은 우수하면 알아서 잘하면 되고. 우수하지 않다면 보통 사람이 되는 거지. 단지, 그 뿐. 

 

 

パフパフ  16/4

사회에 환원하지 않으면. 한국의 빈부 차는 지독해. 

 

 

yam****  12/5

미국 정부의 압력으로 일본 반도체 기술자를 파견해, 제조한 제품의 판매 지원까지 일본이 했으니, 상속은 일본 제조기업이 해도 되지 않을까. 

 

 

チーシャ  20/1

소국의 국가 예산과 비슷하군 

 

 

sus *****   19/3

나라를 살 수 있을 것 같아. 보통사람으로서는 다 쓸 수 없어... 

 

 

電光掲示板   17/4

마구 사치를 하다가 죽어도 세금만 1조 엔이 넘어. 총자산 2조 엔은 넘었겠네. 똑같은 일생으로 10만분의 1정도밖에 재산을 만들 수 없네. 

 

 

餡子唾は鯉の鼻 16/5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화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세계의 부유층은 그 자산을 늘리고 있는 현상은 이상해. 이치를 맞게 하기 위해서 상속세를 듬뿍 받는 것은 대찬성. 

 




번역기자:kalam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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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t2

재미있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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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최대 이슈인 일본의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 결정에 따른 레딧 반응을 살펴 보았습니다. 전세계 여러 국가 국민들의 댓글 반응으로 일본의 입장에 옹호하는 사람들과 그에 반해 분노하는 댓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뉴스 타이틀>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결정에  중국, 대만, 한국 3국 이의 제기

 

 

 

 

 

 

 

Gentmick

아니 어떻게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 폐수"로 불러야 할 것을 “fukushima water” 라고 쓰고 뉴스 기사 타이틀에 넣는거야? 골때리네. 

이렇게 별거 아니라는 식으로 불러도 되는거야? 우리의 바다, 모든 해산물에게 악영향을 줄게 확실한데도 말이야. 

일본은 방사능 폐기물을 바다에 쏟아 버리는데  아무도 우려하고 있지 않다니 이게 말이 되?

(추천34)

 

 

           -Hackenclaw 

            뉴스미디어는 항상 이따구야.  

            언론의 이런 방향성으로 얼마나 많은 아시아 사람들이 서구에서 범죄

            타겟이 됐냐고.

            예를 들어 우한에서 한 공장이 노동법을 어기면 다음 날 언론 타이틀엔 

            “중국의 공장들은 노동법을 위반!”

            으로 내걸고 마치 모든 중국의 공장들이 범법 행위를 한다고 

            믿게 하는거지.

              절대로 “우한의 어느 한 공장이 노동법을 준수하지 않음.”이라고 

            타이틀을 달지 않아.

             (추천22)

 

 

Elegantinfo

일본은 2차 대전 종전 후 미국에 마루타 인체실험테스트 자료를 건내주고 전쟁범죄 재판에서 합당한 죄가를 치르지 않았어.  일본은 이번엔 뭘 로비 한거야? 방사능 노출 테스트 자료? 모든 해산물에 대한 방사능 피해 자료?

내 생각에 쟤들은 일본의 서쪽 바다(한국의 동해) 에 폐수를 방류 할 것 같아. 

그쪽 해류는 거기서만 빙글빙글 돌고 다른 쪽으로 잘 안 나올 수 있거든.

아마도 한국이 이에 따른 최대 피해국이 될테고 한국 해변가의 담수 시설이 아작나고

마침내는 식수에 까지 치명적인 국가로 전락 할 수도 있어.

이건 아주 고의적인 공격이야.  일본의 미친 제국주의가 다시 부활 하는구만. 

(추천10)

 

 

-downtown_olive

 해양 해류에 대해 공부 좀 해라. 해류는 미국에 먼저 도착해 한국이 아니라.

 

       

         -Elegantinfo

          만약 일본이 자신들의 동쪽 바다에 방류하면 너 말이 맞지. 

          내가 확신하건데 그들은 서쪽에 방류 할거야. 일본과 한국엔 1만개

          이상의 섬들이 있고   이 섬들과 한국 동해/일본해 안에서 수십년간

          방출하며 돌게 하겠지. 불행하게도 한국의 서해에도 극도한 피해를 

          주면서 말이야.

          일본은 아직 어느 곳에 방출 한다는 고지를 안했어.

         일본이 상식이 있는 나라라면 당연히 후쿠시마 앞바다에 바로 

          버리겠지만, 방사능 폐수를 바다에 바로 버리겠다는 일본에게 

          상식을 바랄 수 있겠어??

 

 

Quequotion 

뭐야? 북한에는 안 물어봐?

(추천89)

 

 

Informal_lavishness

매번 아시아 국가들이 서로 분쟁을 시작하면, 일본 정부가 최선을 다해서 분쟁을 해결해서 단합하고 평화롭게 만들도록 노력하지. 일본에 대한 혐오는 아시아의 평화에 도움이 안돼.

(추천 68)

 

 

  -Rei_vilo23

  나도 똑같이 느꼈어. 아시아 국가들간에 분쟁 위기감이 돌때 일본이 재채기 한번 하면 해결 된다니까. 매번 일본의 과거사 문제나 얼마나 그들이 잔인 했는지 성토하며 그들을  증오하지만 내가 확신 하건데 일본을 열 받게 하면 다시 2차대전때처럼 난폭하게 변할 수 있다는걸 명심해야해. 

 (추천24)

 

 

              -myu_the_weirdo

               일본인들이 한번 난폭 해지면 진짜 심각해지지

               (추천14)

 

 

           -thing3456

         참 이상해. 우리가 나찌 깃발을 보면 빡치는데 그것과 동등한

        의미인 욱일기엔  왜 이렇게 관대한거야?

 

 

 

               -weebxxx

      그래 이거 우치하 사스케 보면 알 수 있잖아!

      (구글에 우치하 사스케 검색해보니 복수심에 불 타오르는 애니 나루토의 캐릭터군요.) 

 

 

 

  -craftinternational21

  니가 말하는 ‘단합'이 폭력을 써서 주변국을 식민지화 하고 전쟁범죄를 

 일으키는 것이라면 니 말이 맞지. 

   (비추-25)

 

 

 

               -mastermoka

               주제에 벗어나지마 이 등신아.

                         (추천18)

 

                

                     

번역자 코멘: 레딧 및 주요 해외 사이트들을 수년간 보면서 느낀건  애니메이션으로 남성들은 일본빠가 많고(온라인에 서양 남성들 애니 프사가 엄청나게 많음) 여성들은 케이팝과 한국문화로 인해 한국빠가 많은게 현실 같습니다.

 지난 달 애틀란타 마사지샵 총격 사건의 뉴스 기사들의 댓글을 

 보니,  이런 미친 총격 살인마들 하드 조사 해보면 애니메이션만 

 잔뜩 있을거란  코멘트에 추천수가 높은걸 보니 그들에 대한 시선이

 좋지많은 아닌 것 같습니다.

 

 

Unproductivefailure

만약 중국이 후쿠시마 같은 사고를 당하고 방사능 오염 폐수를 바다에 방출한다고하면 미국/서구 언론들은 어떻게 반응 할지 참 궁금하네.

(추천240)

 

 

          -sir_blood

          플로리다 앞 바다를 극도로 오염시키고 있을때 모두들 조용했지.

 

 

          -zlin

          미국 언론은 인류 역사상 최악의 사태라고 타이틀을 걸고 

          지금 이슈보다 10배는 더 크게 만들었을걸.

          (추천수201)

 

 

            -rightxx

           전문가 내세워서 위성 사진들 띄우고 엄청난 해양생물 홀로코스트가 

           시작 될거라며 난리겠지.

 

                   

                    -frmxx

                    서구 언론의 전문가 타령하며 ‘믿을만한 소스' 등등을 붙이는건 

                    아주 지긋지긋하지.

 

   

 

Cannotxxx

일본2021 : 우리가 저지른 모든 것에 대해 사죄 합니다.

일본2041 : 내 잘못이 아니야, 이건 내 앞세대 사람들이 한거지!

일본2071 : 그런 일은 존재하지 않았음!

(추천 188)

 

 

            -porxxx

             휴우, 2071?  지금도 방사능 안전하다고 하는데??

 

 

           -50607080

           일본2080 : 악 젠장 우리 일본이 바다 속으로 가라앉고있어!

 

 

Vegetablexxx

일본이 안전하다고 말하면 그건 분명히 안전하지 않다는거야. 항상 먼저 실행하고 미안하다고 하는 그들의 습성을 봐바.

(추천 47)

 

 

          -candidcxxx

         그들의 정책은 항상 “먼저 나쁜 짓을 저지르고" 건성인 사과에 

         주변국이 후에 언급하면 아주 화를 내지.

         (추천25)

 

 

          -okzxx

         어 그래. 우린 여전히 그들의 전쟁범죄에 대해서 

         진심어린 사과를 기다리고 있어.

         (추천13)

 

     

         -Leadxxx

        뭐 지금 안전하다 마다를 떠나서, 30년간 희석해서 버리면 해양에는

        별 피해 없어.

 

 

Sergeantxxx

지금 사람들이 각종 자료를 내밀며 이 정도 오염은 다른 것과 비교해서 괜찮다던지 우리도 다른 방식으로 해양을 오염 시키고 있다고 주장하는건 논점에서 아주 벗어난거야.

지금 중요한건 일본이 주변국에 대하는 태도가 아주 무례 하다는거야.

너희중에 누가 너희 집 앞 길거리에 “뭐 별거 아니잖아?”하며  플라스틱 생수병을 던져 버려도 괜찮아?

그리고 나선 지구 반대편에 사는 넘이(미국) “쓰레기 무단투기 결정에 감사! 님 결정을 존중!" 이라며 불 난 곳에 기름 붓는 상황을 이해 할 수 있어?

나쁜 짓을 여기저기서 한다고 그게 옳은 일이 될 수 없어. 

우리가 이미 오염 시켰다고 한번 더 하자는건 옳지 않아.

(추천18)

 

 

Rompthxx

미국이 일본의 이번 결정에 이렇게 대처해도 되는거야? 난 캘리포니아 해변가에 살고 분명히 해류는 우리쪽으로 오게 될텐데….

(추천3)

 

 

Leelaxx

여기서 헛소리 지껄이는 것들 참 역겹네. 

그럼 강x범이 자신의 성기는 아주 작아서 여성 성기에 입는 데미지는 극히 작다는 신체검사서를 제출하며 막 길거리 돌아다니며 범죄를 저지르고 다녀도 괜찮다는거냐?

(추천25)  

 

 

        -chrisxxxx

        이야 님 올해의 댓글상 수상!

        (추천4)

 

 

        -dlzfxxx

        이 댓글 추천수 너무 낮다!

        (추천3)

 

 

Romekxxx

이 이슈에 대해 미국이  계속  “그거 별일 아님", “일본을 위한 최선의 해결책" 이라고 발표하는데

오염 폐수를 배에 실어서 미국 해변가에 싹 다 버리면 어때?

(추천63)

 

 

          -gloonyxxx

          방사능이 나쁘긴 한데, 넌 우리가 지금 이 순간에도 

          얼마나 많은 양의 똥을 바다에 버리고 있는지

          기본적 이해가 있기는 하냐? 

          (추천6)

 

 

Khysamgaxxx

중국,대만,한국 3국이 결정만 짓는다면 넌 바로 좆 되는거야.

(추천85)

 

 

     -5050xxx

    중국,대만,한국 니네 이번엔 조용히하고 좀 빠져주면 안되냐? 

    일본이 우리에게 고질라를 보여주겠다고 

    수십년간 약속해 왔는데, 이번에 결과물이 나올 것 같단 말이야 

         (추천86) 

 

 

     -yonsxx

    도쿄 만에서 고질라 튀어나와 날뛰고 다니면 

   일본 총리 얼굴 표정이 어찌될지 참 궁금하네ㅋ

    (추천8)

 

 

          -pumpkxx

          영화 shin godzilla 꼴 나는거지. 

 

 

         -yoshixxx

        일본빠 대만이 이번엔 왠일이야. 

 

  

 

                      -jerryxxx

                     대만의 모든 이가 일본을 좋아한다 생각하지마.  

                     대만의 많은 이들 중엔 중국에서 피난간

                     국민당 사람들도 많고 80살 넘은 노인들 제외하곤 대부분 

                      경험하지 못한 젊은 세대라 이해 못 할 뿐이지.

 

   

 

Chicxx

간단한 해결법 :  별 문제 없다는 미국 앞바다에 오염수 방류!

(추천46)

 

     

          -lylgxxx

         미국인으로서 한마디 하면 이건 참 터무니없는 일이야. 

         일본의 문제는 일본이 계속 갖고 있어야해. 

         자기들의 골치거리를 다른 이에게 던진다니…

 

 

Sigmxxx

지금 대만에 물 부족으로 난리인데 바로 파이프라인 연결해서 보내주면 어때?

일본은 마셔도 괜찮다고 주장하는데 서로 윈윈이잖아?

(추천24)

 

 

          -chefcxxx

          일뽕들 좋아하는 아니메 콜라보 생수병에 담아서 팔면 대박날걸. 

          한정판 후쿠시마 목욕수! 

          (추천10)

 

 

         -strongxxx

         대만에겐 일본의 일반 지하수 보내주고 

         후쿠시마 오염수는 일본인이 전부 마시게 하는데 찬성.

         버리긴 왜 버려!

         (추천6)

 

 

Sourcexxx

일본 정부는 현재의 가능한 최고의 기술력으로 오염수를 보관하며 육지에서 방사능을 축소하는 노력 대신에 제일 비용이 안드는 바다에 그냥 쏟아버리겠다는 방법을 선택 - 뉴스 기사 인용

도쿄 올림픽 보이콧!! 아주 간단해!

(추천30)

 

 

         -dlzfxxx

         이거 진짜 일본, 중국 상황이 반대였다면 

         이 뉴스로 지금 서방국가에서 난리 날거에 내 전재산을 걸겠어.

         (추천3)

 

 

Bewarethetreexxx

흠…  아무튼 일본은 신경 안쓰고 방류 할게 확실해. 

(추천4)

 

 

Jnouhxx

지들이 안전하다고 발표 할거면, 그냥 지들 국민들이 싹 다 마셔버리면 될거아냐? 왜 바다에 버려?

안전하면 왜놈들 각자 모두 마셔서 지들 문제를 해결하면되지 “안전함" 이란 단어를 써가며 이렇게 이슈를 만들어?   

어 그래, 니들 정책이 항상 그랬지 이웃 국가를 위협하고 약탈하며 존재해온 것들이 이젠 아무도 눈치채지 못하는 방법으로 주변국을 괴롭힐 생각이냐?!  

(추천4)

 

 

Insidechart

바다에 방류하는 것보다 더 나은 방법들이 있을텐데 일본은 자신들을 위해 제일 저렴한 방법을 선택했군. 

남은 우리에겐 참 끔찍한 일이야. 

(추천8)

 

 

M4nxxx

난 일본 근처에 살지도 않지만 이번 만큼은 일생 처음으로 중국에 동의해. 방류 결정에 반대.

(추천18)

 

 

      -kiritoxxx

       왜 반대해?

        

 

        -pokesxxx

         방사능 물질이라고들 말하는데 당연히 나쁘겠지.

  

    

 

                   -xiaoxxx

                   낮은 수치의 일정 방사능이 암을 발병한다는건 확실치 

 않지만 현재 중요한건 데이타가 전혀 없다는거야. 

 기술적으로 안전한지 아닐지 몰라. 

 그러나 “아마도 그렇게 해롭진 않을거임" 이라고 

 말 할 수 있겠지만, 절대로 “확실히 안전함!” 이라고 

 말하면 안되는거야. 

 

 

Mapsxxx

그냥 우주로 쏴 버리면 어때? 일런 머스크 전화번호 몰라?




번역기자:외국어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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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t2

재미있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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