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오징어게임의 세계적 인기는 단순한 현상이 아님을 일본 내에서도 자각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 오징어 게임의 전세계 히트 소식이 계속 들려오고 있고 야후 네티즌 반응 또한 일본의 연예계 , 각본능력 , 배우의 연기력에 대한 비판적 코멘트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
<일본언론 보도내용 >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 , 전세계 8200 만명이 시청 , 제프 베조스씨도 주목
<오징어게임 >이 넷플릭스 최대 히트 드라마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
경제전문지 포츈은 3 일 (미국 시간 ) 오징어 게임이 개봉 후 28 일 만에 전 세계 8200 만 명의 시청자 확보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 이는 지난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던 40 개 콘텐츠를 모두 합친 시청자 수를 웃도는 수치다 .
포츈은 영화 헝거게임 , 영국 SF 시리즈 블랙미러 , 봉준호 감독 기생충 ~반지하 가족의 공통점인 디스토피아적 공포를 강력하게 표현한 오징어 게임은 매우 충격적인 시리즈라고 소개했다 .
또한 '파롯 앤 알티시스 ' CEO 왈레드 시가는 '오징어 게임 '이 넷플릭스 1 위를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 '아마존프라임 ', '디즈니 +', 'HBO 맥스 ', '풀 ', '애플 TV+' 등에서도 가장 화제가 되었던 드라마라고 언급했다 .
팬들이 틱톡 (Tik Tok) 동영상에서 오징어 게임과 관련한 달고나 사탕을 만드는 방법을 공부하거나 , 핼러윈 의상 , 베개 던지기 , 명함 등 드라마에서 힌트를 얻은 상품이 팔리는 현상도 벌어지고 있다 .
넷플릭스의 글로벌 TV 책임자인 벨라 바잘리아는 오징어 게임은 대담한 비전을 가진 황동혁 감독의 작품인 만큼 한국에서 큰 인기를 얻을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
넷플릭스는 한국에서만 2015 년부터 2020 년까지 80 편의 영화와 드라마 시리즈 제작을 위해 7 억달러를 투자했으며 올해 추가로 5 억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 컨설팅업체 딜로이트는 넷플릭스가 한국경제에 가져온 경제적 효과는 5 조 6000 억원 (약 5265 억엔 )에 이를 것으로 추산했다 .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조스 씨도 오징어 게임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
그는 최근 트위터에서 "리드 헤이스팅스 (Netflix 의 CEO)와 테드 사란도스 (동 CCO), Netflix 의 스태프들은 , 종종 훌륭한 답을 찾아낸다면서 그들은 달성하기 쉽지 않은 글로벌 전략을 이루려 하고 있다 . 인상적이고 자극적이다 ." 라고 투고하고 있다 .
오징어 게임 출연자들은 6 일 미국 NBC 의 인기 토크쇼 투나잇 쇼 스털링 지미 팰론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 . 주연배우 이정재와 박혜수 , 정호영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
오징어 게임은 삶의 구렁텅이에 몰린 456 명의 사람들이 목숨을 건 서바이벌 게임으로 456 억원을 쟁취하기 위해 벌이는 싸움을 그린 드라마이다 .
<댓글반응 >
tek****** 3264/452
오징어게임의 모티브는 일본의 만화에 있는 하다 .
그저 실사로 만들면 일본은 급격하게 촌스러워진다 .
캐스팅에 끼워맞춘 드라마나 영화가 잔뜩 .
만들고는 있지만 , 이렇게 차이가 벌어져버렸다 .
ㄴ mon***** 312/10
말그대로 , 베꼈네 뭐네 하지만 일본은 재밌는 영상을 못만드니 할 수 없다 .
몇 년이고 전부터 세계를 향해 작품을 만들어온 국가와 내수로 먹고살고 있었으니 그거에 안주해 있었던 국가의 차이겠죠 .
ㄴ nyayo 252/11
일본은 캐스팅을 띄우기만 할 뿐 인상깊은 영상이 너무 적다 .
배우 , 여배우를 보고 싶은 게 아니라 드라마를 보고 싶은 거야 .
큰 장소에서 촬영해도 나오는건 한쪽 구석의 좁은 지역뿐 .
클로즈업 영상도 얼굴 재주만 부리고
연기는 쓸데없이 과장되고 현실성이 없다 .
실제로 , 그런 장면에서 그런 일은 하지 않고 말하지 않잖아 ! 라는 것이 너무 많아 .
배우를 멋있게 보이고 싶을 뿐인 학예회
여배우를 예쁘게 보이고 싶을 뿐인 패션쇼
일본드라마는 재미없어 .
감독도 최저 수준 .
원작을 모르는 배우 여배우를 쓰기도 하고 "원작을 넘는 작품으로 하고 싶다 !"고 한다면 원작이 필요없잖아 ?
충실히 만들지도 못하는데 뛰어 넘는다니 미친거지
ㄴ see****** 232/18
국산영화는 싼티나고 망하고 있어 .
후쿠시 소타 *(가면라이더 , 신이 말하는 대로 출연 )
야마자키 켄토 *(아리스인 보더랜드 , 데스노트 출연 )
스다 마사키 *(가면라이더 , 3 학년 A 반 출연 )
이런 캐스팅 천지 .
일본의 드라마도 영화도 안봐요 ~
ㄴ japan---20xx 134/11
일본은 쓸데없이 내수가 있으니까 .
일본에서만 봤으면 됐겠다는 생각 .
그래서 모델출신이 갑자기 여배우라는 직함으로 마구 드라마나 영화에 출연하기도 해 .
아이돌 출연도 많다 .
한국은 음악도 영화도 처음부터 해외가 타깃 .
퀄리티를 높여야 누구라도 보지 않을까요 ?
근데 왜 이렇게 영화계는 초라한거야 ?
ㄴ yus****** 125/10
몇 번이고 우려먹고 있는지 ..이제 배부르다라고 생각하면서 보니 연출도 배우도 좋아서 분해져 버렸어 . 줄다리기의 씬은 훌륭했어 ! 연애 계열이 주 인 한국 드라마 같은 건 평소에 안 봤는데 .
ㄴ ********** 112/8
일본영화도 드라마도 너무 밝거든 조명이 . 형광등 속에서 연극하니까 정말 모든 것이 싸구려 같아보여 . 외국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좋은 조명과 그림자를 잘 쓴다 . 왜 이렇게 번쩍번쩍한 싸구려 같은 영상밖에 안 찍히는지 정말 한심하고 한심해 .
ㄴ ish******* 101/6
그리고 카메라워크 .
카메라맨과 감독에 따라 다르겠지만 딱딱해 보이는 장면이 많아 .
특히 야간 씬은 너무 밝아 . 어디서 조명을 쏘는건지 ..
pri****** 1746/213
일본에도 재미있는 아이디어가 많이 있는데 그것을 세계적 수준으로 승화할 수 있는 작가나 제작자가 없어 . 솔직히 억울하지만 , 이 분야에서 이미 일본은 한국에 뒤처져 있다 , 이 사실을 일본 영화제작자들은 억울하게 생각하지 않는 걸까 ?
ㄴ 匿名 67/10
드라마인데 지금 미생 감상중 . 느닷없이 봐 버렸는데 , 끌려들어와 있다 .한밤중이지만 잠이 오지 않아 (웃음 )
솔직히 일본드라마는 한번 보면 다음주에 ~같은 느낌이지만 한국 드라마는 어쩌면 한번에 앉은 자리에서 다 볼 수도 있어 .
각본 , 연기 , OST 모두 한국드라마는 대단해 . 내용이 긴 한국드라마를 어떻게 하면 이런 드라마를 만들수 있는걸까 ? 경쟁사회인 한국에서 똑똑한 사람들만 유독 눈에 띄는 걸까 ?
ㄴ oku***** 26/2
익명님 .
미생 , <HOPE>라는 제목으로 몇 년인가 전에 일본에서 리메이크 되었습니다 .
저도 이후에 알게되어서 봤습니다만 , 감상을 말하자면 역시 일본판은 부족하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
ㄴ bunbun 23/3
넷플릭스는 재능이 보이는 분야에 자본을 투하한다 .
일본의 애니메이션은 퀄리티가 높으니까 오퍼가 있지만 , 유감스럽게도 일본의 드라마나 영화는 넷플릭스에게는 눈에 띄지 않는 감독이나 작가뿐이니까 .
ㄴ ghj***** 85/13
분하지만 , 한국 영화쪽이 아득하게 재밌어 . 체이서 *(추격자 ) 라던가 살인의 추억이라던가 , 국내영화랑 비교하면 급이 달라 .
let****** 1969/301
일본 드라마는 배우라고는 허울뿐인 허접들뿐이다 . 물론 제대로 된 배우도 있고 , 무대는 몇 번인가 봤지만 훌륭한 배우도 많이 있어 . 작가든 , 연출이든 , 그야말로 패럴림픽 개폐회식은 멋지지 않았던가 . 그러나 눈에 띄는건 올림픽 개회식의 끔찍한 광경이지 .모든 것은 덴츠 , 예능 사무소의 열화라고 생각한다 .
ㄴ xnu***** 92/9
일본에서 인기라고 , 야마자키 켄토 , 츠치야 타오 , 타케우치 료마 , 히로세 스즈 등을 셔플 해 , 같은 심쿵물로 돌려쓰는 것만으로 , 작품력이 떨어졌다 .
얼굴만 예쁘지 색이 없는 하마메 미나미라든지 , 일본에서는 인기가 있지만 해외에 진출하면 부족하겠지 .
넷플릭스가 맡으면 자극적인 작품의 표현은 여배우의 이미지를 망친다고 겁먹을 것 같아 .
지상파는 변하지 않고 , 쟈니즈와 뒷거래와 대기업 사무소에 캐스팅 권력 .
지상파 드라마는 더 재미없게 되고 넷플릭스 혼자 이길 것 같은데 ?
아시아계 드라마인기 TOP10 은 한국 드라마가 제패하고 있고 .
일본 국내만의 작품을 만들고 있으면 , 완전 애들 장난이 될 것 같아 .
ㄴ d****** 91/12
작년 , 넷플릭스에서 <사랑의 불시착 > <이태원 클래스 >를 보고 , 그 높은 퀄리티에 깜짝 놀랐습니다 . 소꿉놀이 같은 일본의 드라마와 전혀 달랐어요 .
연애드라마를 보고 , 아저씨가 훌쩍훌쩍 울어버리게 되버리니까 . 그걸 몇 번이고 보고 또 운다 . 고마운 경험이었어요 .
ㄴ yzz****** 69/10
그래도 보러 가는 국민이니 어쩔 수 없죠 .
일본에서는 작은 신장의 배우나 쟈니즈가 주연인 콩트 같은 드라마나 영화가 대유행합니다 .
ㄴ bunbun 32/7
일본의 드라마는 컷 분할이 안면 클로즈업으로 해서 대사가 해설 처럼 되어 있으니 마치 유치원생에게 타이르는 듯한 만듦새 , 세계를 모르는 사사키나 덴츠가 다룬 올림픽이 쓰레기 같은 연출과 함께 본오도리나 사카모토 큐나 가부키가 아직도 받아들여 진다고 생각하는 무리가 일본 감독을 하고 있다 .
ama****** 739/60
우선 국내영화의 그 시시함부터 어떻게 좀 해줘 .
뭘 어찌하면 이런 쓰레기를 만들 수 있는건지 ? 라니 느낌이 드는 작품이 넘쳐나고 있어 . 우선은 악몽같은 라이팅이나 카메라워크를 고치는 것부터 부탁해 .
ㄴ roc****** 66/4
한국 영화는 연기가 안되는 배우가 출연하지 못한다 . 일본은 스폰서 촌탁이나 사무소의 밀어주기로 오디션도 없이 문외한이 몇 명이고 나오고 있다 . 그것의 차이는 크다 .
ㄴ iid****** 10/1
결국 , 이런 이야기를 보고싶은게 아니라 , 이런 배우를 보고싶어가 되버리니까 재미없어도 어느정도의 시청률은 얻을 수 있다 . 배우도 그거에 어리광부리게 되어 연기력이 늘지 않게 된다 . 그런 악순환 인걸까 ?
pee****** 868/193
어차피 아리스인 보더랜드나 카이지의 파쿠리계인가 라고 생각해서 가벼운 마음으로 보기 시작했더니 , 모든 퀄리티가 차원이 달라서 순식간에 전부 봐 버렸다 .
이렇게 단번에 본 건 사랑의 불시착 이후일지도 .
예산이나 각본이 일본과는 다르긴 하지만 , 무엇보다 나오는 배우의 연기력이 너무 다른 것 같아 .
아리스인 보더랜드 따위는 도중부터 배우의 수준이 너무 낮아서 차마 볼 수 없었다 .
진짜 어쩌다 이렇게 됐거야 .
일본 드라마 제작진에 배우들이여 , 더 힘내라 .
이대로라면 음악에 이어 드라마 제작에서도 전 세계에서 한국에 지고 만다 .
ㄴ caum**** 48/8
오징어 게임이란 싼티나는 제목 뭐야 ? 하고 생각하면서 ... 카이지라던가 배틀 로얄 , 아리스인 보더랜드 ...
드라마 덕후라서 갯마을 차차차를 쉬고 이쪽을 보고있는데 앞으로 10 분정도면 다 볼듯 .
못보던 아저씨가 주인공이고 일단 관심이 들고 , 처음 시작 20~30 분인가 ? 경기 시작부터 끝까지 빨려들어가 질리지 않는다 .
카이지와 달리 , 떨어져 간 인간을 아래에서 확실히 비추어 , 옮겨져 가는 모습까지 비추는 , 잔인한 장면도 손을 떼지 않고 꼼꼼히 만들면서 한사람 한사람의 마지막까지도 대충대충 하지 않는다 .
주요 캐릭터와의 각각의 이별의 대사가 있어 , 기억에 남는 최후가 되었다 .
볼만한 가치가 있다 !
ㄴ dvo****** 64/12
오징어 게임은 , 한국 드라마로써는 , 1 화 당 시간이 짧고 화수도 적은편이라 한번에 보기 편하다 .
보통의 한국드라마는 시간으로만 따지면 대하드라마 급이니까 .
ㄴ roc****** 45/9
완전 동감입니다 . <아리스인 보더랜드 >는 2 화에서 리타이어했습니다 . 넷플릭스에서 중간에 하차한 드라마는 거의 없었는데 , 지루하고 잡스럽고 수준이 낮아 버틸수가 없었습니다 . <오징어 게임 >은 정 반대로 , 끌려 들어가듯이 완주 해버렸습니다 . 작품의 만듦새가 정교하고 , 타협하지 않은 거겠죠 . 모노즈쿠리 *(장인정신 )이 특기인 일본일텐데 , 어째서 엔터테인먼트만은 이렇게 심각한 건지 ..
ㄴ yuk****** 48/14
게임이나 애니 , 국책이라기 보다는 어디에 걸지를 잘 안다는 느낌입니다 .
외자의 자본도 유치하고 있다 .
인터넷의 이용방법 , 콜라보가 능숙하다 .
국가의 지원이 다소 있더라도 , 실제로 재밌지 않으면 뜨지 않습니다 .
국책이라고 말만 하고 있으면 , 아무것도 보지 못한채 점점 뒤쳐질겁니다 .
ㄴ avc***** 87/19
엔터테인먼트는 완전히 세계적으론 뒤처지고 있습니다 .
애니메이션은 중국에게 따라잡히고 있습니다 .
이런 말을 하면 여기 야후코멘트에선
이러쿵저러쿵 비난당합니다만 ,
투자하는 방식 부터가 다르니까요 .
( =^ω^) 523/83
한국사람들 중에는 일본드라마를 좋아한다고 하는 사람도 있어요 . 만화의 세계같은 해피한 분위기가 일본 드라마의 좋은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
하지만 일본은 액션이 약합니다 . 격투 장면이 서로 다치지 않도록 천천히 체조를 하고 있는 느낌으로 보이기 때문에 박력이 없습니다 .
이번 아리스인 보더랜드를 봐도 시나리오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액션이 역시 레벨이 낮아서 즐길 수가 없었어요 .
중국의 성룡 , 홍금보에게 쿵후의 액션을 배우거나 MARVEL 의 어벤져스 무술감독에게 지도를 받는 것을 추천합니다 .
캐스팅을 쟈니즈의 니노미야라든가 기무라 타쿠야라든가 작은 체구의 약한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하여 액션영화를 만드는 사태 자체가 아웃이라고 생각합니다 .
그래서 일본 영화는 해외로 진출할 수 없는 겁니다 .
ㄴ mic***** 32/4
음악도 영화도 드라마도 일본 국내에서 모두 완결되어버렸으니까요 . 채산성이 크다 . 밖에 나갈 필요가 없어 . 반면 한국은 시장이 너무 작아서 일찍 해외로 나가야 통용된다 .거국적으로 세계에 통용되는 크리에이터 , 직공들을 키워왔다 .
10 년 전까지만 해도 일본에서는 한국 영화 , 드라마의 등 정도는 볼 수 있었지만 지금은 그 모습 조차 전혀 볼 수 없습니다 .
일본의 배우 , 감독 , 현장의 크루들은 할리우드 진출을 목표로 삼지 말고 한국 현장에 참가하는 것을 우선 첫걸음으로 삼아야 한다 . 그 수준이에요
비교로 나와 있는 넷플릭스 재팬의 「아리스인 ~」의 평가는 , 해외 리뷰 사이트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 저평가 뿐이에요 . 그 수준으로 본사는 큰 투자는 하지 않습니다 . 이제 아마존도 다른 OTT 업체도 모두 한국 작품을 원할 겁니다 .
일본은 ?
ㄴ dog****** 53/0
일본은 코믹스나 애니메이션이 아무리 좋아도 실사판은 100%확률로 쓰레기 같이 재미없어지니까 말이지 .
Marvel 도 실사판이지만 , 퀄리티가 전혀 다르잖아 .
ㄴ koko 10/33
도쿄 리벤져스의 실사판은 좋았는데
ㄴ zhi****** 8/57
<아리스인 보더랜드 >는 2 기 촬영중 .
과거 , 대인기 한국드라마로 2 기 만든 작품 있습니까 ?
아리스인 보더랜드가 재미 없었다면 2 기는 못만들어요 .
diw***** 475/90
한국은 똑똑한 넷플릭스를 잘 활용해서 많은 배우들을 세계화시키고 있어 . 최근 몇 년간은 한국 드라마나 영화도 그렇지만 음악도 강하고 여러 아티스트를 세계에서 통용되는 그룹으로 만들고 있음 .
ㄴ min***** 11/0
넷플릭스 , 일본은 애니는 잘 만드는데 드라마계열은 전라감독 정도밖에 못만드는게 아닌가 싶기도 ..
좀 더 오리지널 드라마나 영화로 재밌는 작품을 만들지 않으면 넷플릭스도 투자하지 않는다구 .
K123456 254/39
배틀로얄을 생각나게하고 , 카이지적 요소도 있고 , 스토리의 내용으로는 이전부터 일본에 있었던 작품이라고 생각하지만 , 이게 한국 퀄리티구나 라고 실감 했습니다 . 분하지만 지금의 일본은 이런 수준의 드라마까지는 도달하지 못했지요 ..
배우가 어쩌고 하는 게 아니라 압도적으로 각본이 좋은 것 같아요 .
주인공은 중간부터 오오이즈미 요 *(작 중 성기훈과 얼굴이 꽤 닮았습니다 .) 밖에 안 보이던데요 ?
ㄴ roc***** 38/2
오오이즈미 요 ! 저도 그렇게 보였습니다 . 그래도 다른 드라마에선 전혀 그렇게 보이지 않네요 . 그런 점이 한국의 배우의 훌륭한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 우울한 중년부터 정치의 세계에서의 야심가까지 연기가 가능하다 .
ㄴ bunbun 26/3
차이점은 배우의 연기력과 연출과 카메라 워크와 대사 말하기 , 유능한 감독을 들 수 있다 .
반대로 말하면 일본은 모든것에 있어서 서투른 드라마를 만들고 있어요 .
ㄴ min****** 6/3
>차이점은 배우의 연기력과 연출과 카메라 워크와 대사 말하기 , 유능한 감독을 들 수 있다 .
아 ~ 미야자키 하야오 *(지브리 감독 )가 그런 점에선 천재였는데 .
안노 히데아키 *(에반게리온 감독 )가 신 고지라를 만든 것처럼 애니메이션 필드에서 우수한 감독을 실사 분야로 가져오지 않으면 ,
일본은 세계와 싸우지 못할지도 ..
ㄴ ****** 6/0
주인공은 오오이즈미 요랑 야쿠쇼 코지를 합쳐 둘로 나눈 느낌 .
hik***** 277/57
일본은 원작은 좋거든요 . 문제는 각본력인가 하네요 . 그리고 한국 주연배우들의 스타일과 뛰어난 비주얼 , 뛰어난 연기력을 짐작할 수 있어요 . 키가 큰 사람이 깜짝 놀랄 정도로 많고 단련법도 다르죠 .
ㄴ nob***** 1/0
작가님의 힘 차이는 무조건 있죠
한국의 경우 한 편을 드는 데 연 단위의 시간을 들일 수 있고 , 일본은 월 단위의 시간으로 쫓긴다 .
라는 지적을 읽은 적이 있는데 , 거기에 대한 문제도 있는 걸까요 .
ㄴ kun***** 9/2
한국 배우는 키가 크고 뭐 모두들 어떤 사람이든 단련하고 있는 느낌이죠 .
여배우는 다리가 예뻐 .
그리고 많은 배우들이 연극을 학창시절부터 배우시는 것 같아요 .
hi_****** 836/242
친한도 혐한도 아니지만 한국 드라마는 순전히 재미있다 . 얼마나 예산을 쓴 건지 1 화 1 화가 영화 같은 퀄리티 . 줄거리는 이래저래 교차되는 러브스토리 or 이래도 저래 악역을 주고 미남 미녀가 복수하는 서스펜스의 상투적인 패턴이라 할 수 있지만 , 그 상쾌함이 중독된다 . 한국이라는 이유만으로 저쪽드라마를 보지못한 사람은 인생의 즐거움의 손해야 . 단점이 있다면 일본드라마를 소꿉장난 하던 시절에나 보고 즐길 수 있다는 점 .
ㄴ ***** 108/16
정말로 , 일본의 드라마는 안보게 되었어요 . 그정도로 한국 드라마가 엄청 좋습니다 . 연기력이 아득히 차이나니까요 .
혐한이라던가 그런건 빼도 단순히 보고 싶어집니다 .
ㄴ ufs***** 54/15
<부산행 > 정도밖에 안봤지만
그건 솔직히 재밌었다 .
연출도 연기도 과하지 않고 무엇보다 강렬
오징어게임도 재밌다니 보고 싶다 .
ㄴ mjn****** 50/9
한국 드라마 , 영화가 너무도 꽝이 없어서 결국 봐버렸습니다 !
개인적으로 일본의 드라마는 2000 년대가 가장 좋았어요 ..
최근에 전혀 보지 않고 있습니다 .
ㄴ nyq***** 23/5
일본의 예능계는 외모지상주의를 우선 그만둬야 할 것 .
오징어게임에 미남미녀가 몇 명이나 있었나 ?
거기서부터 리얼리티가 다르다 .
그리고 일본의 액션물이 촌스러운건 싸움이 근처에 없어서 일까 .
bdi******
내수가 많다고 스폰서나 사무실에 굽신거리기나 하고 대수롭지 않은 것밖에 제작하지 않는 영화 , 드라마 , 음악업계 . 애니메이션 만화게임 이외로 일본엔터테인먼트는 매력을 느끼지 못한다 . 흔히 한국 아이돌이나 드라마 영화를 칭찬하면 일본은 해외에 팔 필요가 없기 때문이라고 하지만 자기 나라 가수나 배우의 수준이 낮은 것에 대한 핑계일 뿐이다 . 시청자도 사실은 더 프로페셔널하고 고레벨인 것을 원하고 있을 거야 . 어쩔 수 없으니까 자신에게 타이르는 것 일 뿐 . 빨리 이 미지근한 연예계 시대가 끝나길 바란다 . 일단은 A 원이랑 J 즈부터네 *
(주 : A 원 -아키모토 야스시 , 일본 연예계 거물 프로듀서 , J 즈 - 쟈니즈로 추측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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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뉴스에서도 다뤘던 권위있는 옥스포드 영어사전에 새롭게 한국어 단어 26개가 수록되었습니다. 예전 재벌, 화병으로 대표된 부정적인 한국어가 한류의 영향으로 마침내 컬쳐와 음식 등 한국 문화로까지 확대되었는데요. 영국 BBC 기사를 BBC Japan이 원문을 일본어로 번역한 후 배포한 기사입니다. 한국이라는 키워드 때문인지, 원문이 BBC라는 사실을 모르고 단 댓글도 많으며, 만화/망가, 김밥/노리마키의 원조에 대한 댓글, 한글/한자에 대한 의견도 많이 나왔습니다. 모쪼록 재미를 위해 최대한 많은 댓글을 번역하였으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기사 내용> 옥스포드 영어사전 "한국어 물결" 새로운 26개 단어 수록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과 같은 영상작품을 보거나, K POP 그룹 BTS(방탄소년단)의 "Butter"나 "Dynamite"을 듣는다든지... 생활 곳곳에 한국의 영향을 받고있는 사람은 많을 것이다. 그리고 그 영향이 지금, 옥스포드 영어사전(OED)에 까지 이르렀다. 영국 옥스포드 대학이 출판하는 "영어의 권위" 옥스포드 사전의 최신판은, 한국어로 부터 새로이 26개 단어가 수록된다. OED는 이에 대한 성명에서, "우리는 모두, 한국 물결의 정상에 올라타고 있다"고 표현했다.
■ 영어의 바다에 퍼지는 파문
OED 최신판에는, 한국 요리 단어를 많이 다루고 있다. 그 일부는 아래와 같다. ・ 반찬 (명사) : 작은 접시에 담는 채소 요리. 전형적인 한국요리의 일부로써 쌀밥과 함께 나온다. ・ 불고기 (명사) : 얇게 썬 소고기나 돼지고기를 절인 후, 굽는 요리 ・ 김밥 (명사) : 쌀밥과 기타 재료를 김에 말아 썬 요리
또한 "오징어 게임"이나 2020년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영화 "기생충", 그리고 BTS와 같은 엔터테인먼트 부문의 국제적 성공으로, 이른바 K POP 문화로부터 수록된 것도 많았다.
・ 하류 (명사) : 한국의 팝 컬쳐에 대한 국제적 관심을 일컫는 말. 음악이나 영화, TV 프로그램, 패션, 먹거리 등 여러 방면을 아우른다. * 역자주, 원문에 ハリュ라고 오기되어있음, 참고로 BBC 원문은 "hallyu, n." ・ K드라마 (명사) : 한국에서 제작된 한국어 텔레비전 드라마의 총칭 ・ 만화 (명사) : 한국의 만화와 코믹 문화. 다수가 일본 망가의 영향을 받았다. ・ 먹방 (명사) : 출연자가 시청자와 이야기를 나누며 대량의 음식을 먹는 방송 또는 영상
OED는, 한국어가 대량으로 수록된 배경에, 영어 화자가 사용하는 단어의 변화라고 설명한다.
"이같은 단어는, 대륙의 다양한 장소에서 살고있는 아시아인이, 현재의 문맥에 맞게 단어를 발명・교환하며, 그것을 영어 화자의 세계에 소개해 나가는 흐름을 보여줍니다. 그 결과, 영어라는 바다에 한국어라는 파문이 계속해서 넓게 일고 있는거죠."
■ 글로벌 마인드의 산물
영국 킹스 칼리지 런던의 이혜경 박사는, "오징어 게임"이나 "기생충" 수출이 성공한 것은, 제작진의 글로벌 마인드에 기인한 점이 크다고 지적한다.
한국 드라마와 K POP 유행 등에서 문화・미술을 연구하고 있는 이 박사는, "초기 K POP 성공을 시작으로, 벌써 10년이 넘었고, 한국의 컬쳐 프로듀서들은 글로벌 마인드가 몸에 배어있다"고 말한다. 또한, 영국인을 시작으로 한국인을 제외한 사람들은, 지리적・언어적인 차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 드라마에 공감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한국 드라마의) 등장 인물은 희망과 미래를 기다리지 않고, 그저 살아 남기 위해 싸운다" "이런 드라마나 영화는 재밌고, 전 세계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는 독특한 뭔가를 가지고 있다" "게다가, 작품 속 사회나 경제 상황을 비판하기 때문에, 등장 인물을 통해 공감할 수가 있다"
이런 반응을 두고, 한국의 엔터테인먼트 업계는 문화를 창출한다는 측면에서 서양 국가들을 따라잡고 있으며, 향후에도 성장할 것이라고 분석한다.
"기술이나 능력과 같은 면에서 최첨단을 달리고, 고품질 작품을 만들어 내는 강력한 능력이 있다"
■ 최근 한국 문화의 유행
영국에서는 얼마 전 부터 수입된 한국 문화의 약진이 시작되고 있다.
2012년 싸이의 "강남 스타일"을 기억하고 있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싸이는 이 곡으로 한국인 뮤지션으로는 처음으로, 영국 히트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 역자주, 원문에서는 Psy를 Phy로 오기, 참고로 BBC 원문은 "Psy".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기생충"은, 영국에서 외국어 영화 흥행수입 1위를 기록했다.
BTS도 영국 차트에서 처음으로, 한국인 아티스트로서 앨범 1위를 거머쥐었다.
"오징어 게임"은 현재, 넷플리스에서 가장 많이 시청된 드라마 시리즈가 될 전망이다. 영국에서도 탑 10에 들어가 있으며, 시청자의 95%는 한국 이외의 지역에서 살고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영어기사, 왜 26개의 한국어 단어가 사전에 추가되었는가)
<댓글 반응>
* 역자주, 한국어와 한글을 혼용/오용하는 일본인이 많아 원문의 "한국어" "한글"을 그대로 번역
4代目 大和魂兄弟 (8096/626) 사전 같은거라면, 정보를 망라할 필요가 있긴 하겠지. 새로운 정보가 필요하다면, 몇 개의 단어가 추가되어도 이상할 것 없고. 크게 호들갑 떨 것도 없다는 느낌이 드는건? 그런데, 사전에 라이따이한은 들어가 있을까?
ㄴDude (354/49) 리틀보이 → 팻맨, 도쿄대공습까지 나와도 이상할 것 없지, 기록에 근거한 사실이니. 위안부 → 주관적 주장일 뿐 사실이라 할 수 없지. 라이따이한 → DNA 검사해보면 사실인지 트집인지 알 수 있다. 덧붙여, 댓글 쓴 이는 상대를 비방한게 아니고, 의문을 던졌을 뿐입니다.
ㄴapz***** (237/37) 라이따이한도, 원나라 일본 원정 때 고려군에 의해 대마도 도민이 학살당한 것도, 위안부 강제연행이 없었다는 것도 일본인이 역사적 사실로써 제대로 가르치지 않았던거지. 나는 한국 차별을 하지 않기 때문에, 알고 지내는 한국인에게 제대로 알려주려고 하고있어.
ㄴm27***** (170/12) 위키피디아에도 존재하는데, 사전에도 기재하면 안돼? 사전 같은거 모르는 단어를 찾아보기 위한 도구일 뿐이라, 반대로 한국어만 전혀 수록되지 않는 것도 이상하지. 모든 단어를 수록하자고.
ㄴhk6***** (246/47) 사용하고 싶은 사람은 사용해도 돼. 나 자신은 전혀 그 괴상한 문자를 알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지만. 처음엔 세계 투어를 하던 BTS도 한글로 노래하지 않았고, 영어로 노래했었어. 괴상한 문자의 단어로 팬이 늘어날 턱이 없으니까.
ㄴyaz***** (257/42) 사전에 새로운 정보가 필요하다 하더라도, 우리 일본인에게 그 정보는 필요 없습니다.
ㄴ千代巴里定時 (89/9) 리틀 보이는 조금 다르지 않나. 라이따이한에 대항해서 가지고 나오기에는. 방카 섬 사건 플로레스 섬 사건 스마랑 위안소 사건 카라공 사건 마겔랑 사건 사쿠라 구락부 사건 존 벨 헌병분대 사건 이 정도 아닐까.
ㄴm**c**k (17/1) "만화"의 표기는 부자연스러울지도. 일본의 "아니메"는 미국어 "애니메이션"의 유래지만, 미국에서는 cartoon과 anime는 다른 컨텐츠를 의미하거든요. 어려울 거라고 생각해요. "아메코미"라고 처음에는 아메리칸 코믹북의 약자로 장르에 국한되지 않았었지만, 지금은 마블의 히어로물 대명사가 되었고, 본래 의미와 실제 사용사례가 괴리된 단어는 많이 있어요. "아니메"가 본래 의미를 무시하고 영어권에서는 일본의 애니메이션을 특정해 사용된 단어가 되었다면 "만화"도 한국의 망가를 특정해 사용된 단어가 되었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영어권 사전이 그렇게 정의를 해도 어쩔 수가 없다고 생각되네요. 일본어 사전이 "맨션"의 의미를 집합주택이라고 써놔서, 영어권 사람들에게 이상하게 들려도 이미 외래어로써 정착된 이상 일본어 사전에 그렇게 되어있어도 괜찮다고 봅니다.
ㄴtar*****(60/16) > "만화"의 표기는 부자연스러울지도. 일본의 "아니메"는 미국어 "애니메이션"의 유래지만, 미국에서는 cartoon과 anime는 다른 컨텐츠를 의미하거든요. 그에 반해 망가와 만화는 컨텐츠로써의 차이가 국적 밖에 없다. 보통 일본 망가의 열악판으로 취급되며, 국제적으로 평가 받을 수 없는 것도 사실. 일본에서 활약하는 한국 만화가는 스스로 그리고 있는 것을 만화라고 말할까? 일본을 무대로 일본인만 등장하는 망가를 만화라고 한다면, 더욱더 분류하는 것은 의미가 없을 것 같은데.
ㄴkei***** (24/16) 공감하지만, 마지막 문장을 불필요하군요. 관계당사자들 끼리 서로 쓰는 단어일 뿐, 우리나라 일본은 관계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각국 독자적인 문화, 단어가 있기 때문에, 그것을 조사하고 싶다는 저자의 생각에서 수록되었다. 그 외 어떤것도 없다. 이제 조금은 냉정하게 볼 수 없을까요? 서로간에... 진짜 일본인 씀
to***** (3958/426) 60만개가 넘는 표제어를 자랑하는 사전에 새롭게 추가된 26개 단어가 과연 "물결"일까. 엄청나네. 무식해서 미안하지만, 한글 사전에서 표제어는 얼마만큼일까? 일본어 대사전은 50만개가 넘는 정도라고. 여기에 수록된 한글은 어느정도 일까. 착각해서, "현대 용어 기초 지식"과 혼동하지 말기를. 그건 사전도 서적도 아닌 잡지니까.
ㄴsat***** (30/4) > 무식해서 미안하지만, 한글 사전에서 표제어는 얼마만큼일까? 읽기 만으로 보자면, 일본어도 그 정도(일본어의 경우 한자표기로 판별가능) 이지만, 한글에서는 동음이의어가 많아 판별이 힘들어 사전이 만들어졌다고 생각합니다.
ㄴiri***** (8/1) 한글은 문자의 명칭이고, 언어 등으로의 의미로 사용하는 건 잘못된 것입니다. 참고로 공식적인 명칭의 의미는 "크게 될 문자"라는 의미로, "한"은 크다, "글"은 문자를 의미합니다. "한"은 한국어 고유 수사로 1의 의미도 있기 때문에, "통일된 문자"라는 의미도 가지며, "韓"이라는 한자가 한국어로도 한으로 읽히기 때문에, 실제로는 복수의 의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얼마나 새 단어가 추가되었는가, 지금까지 얼마나 한국어에서 유래된 단어가 수록되었는가는 모르지만, 추가된 새 단어 중에 26개 단어가 한국어 유래로 추가되었다고 한다면, 충분히 많다고는 할 수 없겠네요.
ㄴ arq***** (24/3) 한국을 향한 불쾌한 댓글들이 보이지만, BBC가 자기 나라의 사전에 대해 전달한 것 뿐인 걸. 여기저기 서로 미워하는 사람들이 자동반사적으로 대응해버리는 구만.
ㄴjik***** (4/0) 최근, 전범기라는 단어가 등록된 것 같다. 새로운 개념이라는 확실한 증거.
ㄴryu***** (27/9) 이거 한국이 아니라 영국 BBC가 쓴 기사. 물결이라고 하는 것도 BBC. 뭔가 불만스러운 점이 있어도 착각하기 없기.
ㄴpia***** (31/5) 현대 용어 기초 지식! 그립지만, 여전히 팔고 있어.
ㄴno-mask-heaven (6/1) 분모는 60만이 아니라, 새 단어의 수
ㄴdwj***** (46/11) > 생활 곳곳에 한국의 영향을 받고있는 사람은 많을 것이다. 야후 뉴스에서 눈에 띄는 것 말고는 그다지...
ㄴmom***** (57/9) 언젠가 "잔물결"이라고 생각될 것이야 ㅋ
ㄴblu***** (35/15) 일본도 이런 뻔뻔스러움은 배워두는 편이 좋겠다.
ken***** (2430/316) OED가 얼마만큼의 빈도로 개정하는지는 모르지만, 단어의 정착과 수록은 비슷하면서도 다른 것입니다. 지금 유행한다고 해서 일시적인 수록이냐, 문화와 언어로써 장시간 수록이냐. 개정으로 김밥이 한국식 노리마키로, 만화가 한국식 망가의 표현이라며 각각 통합될지도 모르고. 어떤 단어를 기재해도 상관 없지만, 잘못된 해석으로 수록되지 않기를 빕니다.
ㄴtal***** (33/2) OED의 기준은 모르겠지만, 다이지린(大辞林)에서는, 최근 정착된 단어를 추가하고 있어. 즉, 정착되었기 때문에 수록된다. 거기다 사용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제거되지는 않는다. 따라서 유행이라고 해서 일시적으로 수록되는 일은 없다는 것이다. 뭘 트집잡으려고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OED에 수록되었다는 기사.
ㄴiri***** (1/1) 각각 크고 작은 방침의 차이는 있을지 모르겠지만, 원칙적으로 사전은 일반에 정착된 단어를 설명하는 것이며, 게재된다는 것은, 그 사전이 정착되었음을 인식하고 있다는 것이 된다. 새 단어에 대한 수록이 적극적인 사전도 있다면, 신중한 사전도 있다. 일본에서는 고지엔(広辞苑)이 비교적 신중파로 새 단어 추가는 적지만, 그 만큼 신뢰성이 높아 판매되고있다. (최근 조금씩 무너지기 시작했지만) 한 번 수록된 단어는 어느 정도가 아니라면 삭제되지 않는다. 반대로 고지엔 처럼 중형사전으로써 지명도가 있는 다이지센(大辞泉), 다이지린(大辞林)은 비교적 신조어 수록에 적극적이라 단어수가 많아 팔려지고 있고, 그만큼 정확성을 희생시키고 있는거다. 단순히 유행으로 사라질 단어를 수록하는 것이라면 그것은 유행어사전이지.
ㄴmar***** (2/0) 개정은 한 번만 하는게 아닙니다. 그 후에도, 디지털이 된 이래, 판을 바꾸지 않고 추가 하는 스타일이 되었습니다.
ㄴm**c**k(4/2) > 어떤 단어를 기재해도 상관 없지만, 잘못된 해석으로 수록되지 않기를 빕니다. 틀린 외래어를 마구 사용하는 일본인은 그런건 듣고 싶어하지 않을 걸. "나는 좁은 원룸 맨션에 살고 있습니다" 따위 영어권 사람에게 이야기 하면 의미불명. 최근에 "셀럽"이 부자의 의미로 사용되긴 했지만, 원래 의미로는 "유명인"이고, 그런 예는 셀 수 없을 정도지.
ㄴkad***** (78/8) > 만화 (명사) : 한국의 만화와 코믹 문화. 다수가 일본 망가의 영향을 받았다. 일본의 영향을 받았다고 쓰여 있는데, 한국인은 저거 괜찮은건가?
ㄴkaz***** (11/1) 보고 듣는 빈도가 늘어나면 보통 사전에 수록되지. 일본 국어사전에도 외래어는 엄청 많이 들어가있어.
ㄴ右でも左でもない「普通」の日本人 (30/81) 정치인은 싫어 하더라도, 한국은 싫어하지마 무작정 싫어하는 것은 좋지않아
ㄴt_***** (11/2) > 무작정 싫어하는 것은 좋지않아 반대야, 반대. 예전에는 순두부도 찌개도 좋아했고, 한국요리 맛있네~ 하고 먹었지만, 정치인이라고 할까, 최근 스포츠 선수나 연예인, 거기에 편승한 일반인들이 하는 짓 때문에 한국 것을 보면 X같은 기분이 들어 먹지 않게 되어서, 몹시 유감.
ㄴtmy***** (6/1) 정착되었기 때문에 수록되는 거라고?
ㄴzti***** (0/0) WEB판은 최소한 매년 갱신이라도 되지.
ㄴiny***** (3/7) 악화는 양화를 구축한다.
ㄴlacnjopp (14/22) 야후 댓글러는 왜 이렇게나 한국엮이기를 부정하고 싶어 필사적인거야? 의미 없는 사람들까지 몰려오고
ㄴkuh***** (32/69) 한국 드라마를 보면 비교적 일본어에서 온 같은 뜻 같은 발음인 단어가 많아, 비교적 드라마 자막판의 한국어가 재밌어지지. 인종이랄까, 저쪽 정권은 마음에 안들어도 돼. 한국이 싫어도 김치나베가 맛있고, 평판이 높은 한국드라마를 보고 재밌으면 괜찮게 보이게 된다.
ㄴcle***** (37/6) 정말로, 단어의 의미 설명이 적절하기를 기도한다. 장래, 여기에 이렇게 개제되어 있으니까 한국이 기원인양 요란떨지도 모르는 나라이기 때문에..
ㄴリトルB (26/6) *한국인 친구 따위 몇 명 있긴하지만, 그래도 좋아하는 건 별개. 별로 한국이랑 가까이 할 생각도 없지만, 일본인 중에도 위험한 놈은 있다. (*역자주, 진짜 저렇게 써있었음)
ㄴ sky***** (21/6) korea = 사기치다 (동사) 몇 년 전 확실히 이런 영어 속어가 유행했었는데, 이건 수록안되어있나?
abn***** (2014/208) 흐음. 김밥은 "노리마키"의 "노리(김)"와 "밥"으로 대입시킨 단어로 일본어 유래. 만화는 "망가"의 한글식 읽기. 물론 일본어 유래. 그런 부분까지 사전에서 써줬으면 좋겠네. 한글에는 일본어의 한글식 읽기로 된 단어가 엄청 많은데도, 한자를 버리고 난 후 그것을 알고있는 사람들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 그래서 "만화(망가의 한글식 읽기)는 한국 고유의 문화다!" "한국에서 만들어져 발전된 검도(켄도의 한글식 읽기)의 국제화!" 따위 웃지 못할 것을 진지하게 주장한다. 혹시, 그들이 "약속(야쿠소쿠의 한글식 읽기)"을 지키지 않는 것은, 그 관습자체가 일본으로부터 단어만 수입했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네.
ㄴbyy***** (88/10) "하류"라는게, "할류" 또는 "한류"가 생각나는건 왜일까? 물론 한자로는 "한류". 현지 문자라고는 보이지 않는게, 일본어나 중국어의 영향을 엄청 받긴 했어요.
ㄴsat***** (33/4) > 단지, 학술용어나 근현대 문화에서 만들어진 단어는 대부분 일본어 독자적인 것입니다. 그것이야 말로, 에도 말기 부터 메이지 시대에 걸쳐 일본의 학자와 관료들이 창의적인 고민으로 외국어의 의미에서 일본을 생각해 온 것이죠. 그렇다. 그것이 중국이나 (일본이 된) 조선에서도 사용하게 되었는데, 중국어를 읽거나 한국어를 읽을 때 그대로 남아는 것이다.
ㄴnie***** (42/11) > 김밥은 "노리마키"의 "노리(김)"와 "밥"으로 대입시킨 단어로 일본어 유래. 만화는 "망가"의 한글식 읽기. 물론 일본어 유래.
그렇다면 이 기사는, 한국계 기자가 쓴 것 일지도.
ㄴwwj***** (11/3) >그들이 "약속(야쿠소쿠의 한글식 읽기)"을 지키지 않는 것은, 그 관습자체가 일본으로부터 단어만 수입했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네. 약속은 했지만, 약속을 지키겠다는 약속을 하지 않았다, 라고 딱 잘라 말하는게 한국 ㅋ
ㄴ立即自摸断平一盃表表裏裏 (5/21) 최근까지 한국은 곧잘 "00의 뿌리는 한국이다"라는 주장을 하고있다. 마침내 일본측이 반격을 하려했지만, 문화적으로 확실히 따라 잡혔다는데 통감할 뿐이다. 한국문화의 확산을 비웃으며 부정하지 말고, 일본 문화를 지금 이상으로 서서히 지지해나가야 한다.
(´・ω・`) (1318/89) 만화를 한국어로 취급하는거 이상하지 않아? 그냥 일본어 망가를 한국어식으로 읽어서 다른 것으로 포장되었을 뿐인데. 검도나 합기도, 유도도 함께.
ㄴken***** (82/14) 아냐, 장르로써 유사성은 있어도 같은 거라고 할 수 없어. 한국 만화는 미국 코믹북의 영향이 굉장해서, 대부분 한숨이 나올 정도로, 주인공이 짱 쎄다고 할 수 있지. 그게 아니면, 모진 고생을 하던 금발이 죽을 정도로 고생하며, 운명을 개척해 마지막에는 자립하는 내용. 이것이 80%를 차지한다. 어떤 의미로는 대박이지. 그래서 별개의 장르로 해석하는 것이 나아.
ㄴfum***** (13/4) 잘 알겠지만, 스마트폰으로 읽는데 특화된 상하 스크롤식 레이아웃 칸나누기 망가를 말하는 거 아냐? 이전 clubhouse에서 S에이샤나 K단샤같은 편집자들이 회사 구분없이 오프레코딩 대담을 했었는데, 일본에서 발전한 잡지 기반의 페이지식 칸 나누기라면, 거기서 유래되었다는 전개도 어쩔 수 없지만, 전혀 다른 것이고 완전 별개의 것이라고 얘기했던 기억이 있거든. 페이지식 구성으로 그려왔던 일본의 망가를 전자책화 하면 12인치 태블릿 정도가 되지 않으면 읽기 힘들지만, 상하 스크롤을 전제로 크게 크게 분할된 칸나누기라면 스마트폰으로 읽기도 쉬워서 글로벌 보급도 쉽게 할 수 있는 기반이 된 거라고. 옆으로 흘러가는 대신에 아래로 흘러가기 때문에 독특한 표현이 가능하다는, 뭐 그런 얘기였었어. 대가 토리시마씨(* 토리야마 아키라의 편집자)도 참여할 정도로 대물급 업계인들 대담이었는데, 중견 전후의 편집자들이 위기감까지 느끼고 있더라구.
ㄴinf***** (59/2) 영어로 한자는 칸지잖아. 본토 중국 발음인 "한츠"도 아니고, 한국어의 "한자"도 아닌, 일본어의 "칸지"가 영어로 들어가있어. 뭐, 중국은 왕조가 빈번히 바껴 한자의 오리지날 발음에서 꽤나 동떨어진 단어를 사용하기 때문이기도 하지.
PIKKORO (874/87) 이 기사는 무엇을 말하고 싶은걸까. 한글 단어가 26개 수록된 것은 알겠고, 요리 단어가 많다는 것도 알겠는데, 그래서 뭐?? 일부러 일본어로 알려 줄 정도인가?? 아니면 옆 나라에서는 뉴스가 될 정도로 중요한 일이었나.
ㄴpii***** (11/1) > 아니면 옆 나라에서는 뉴스가 될 정도로 중요한 일이었나. 이거 영국 BBC 뉴스 같은데. 나는 BBC 뉴스 팟캐스트에서 매일 뉴스를 듣고 있는데, 최신판에서 이 뉴스를 다루긴 했어. 야후에도 개제하였다 라고, 읽기도 했다.
ㄴtsi***** (35/10)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댓글을 달아주기 때문에 배포 결정을 한 것 아닐까. 인터넷 광고를 봐도 어느정도는 되니까. 야후 재팬이 자선사업은 아니잖아.
ㄴh27***** (24/14) 여기 사람들은 한국이 좋은가 보네. 열람수도 댓글수도 계속 쌓이고 있다.
기사화 되는거 당연한거 아닐까?
ara*** (481/62) "노리마키"가 기재되지 않고 "김밥"이 기재된다면, 단순히 분하다. "망가"가 기재되지 않고 "만화"가 기재된다면, 그것도 분하다. 국제적인 선전력의 차이라고 한다면, 일본은 전략적으로 지고있다. 한국이 일본어 프로그램을 금지하거나, 탈레반이 미국 프로그램을 금지하는 것을 왜 그럴까 라고 한다면, 엔터테인먼트가 사람들의 심층심리에 파고드는 파워를 알고있기 때문이다. 그것을 알고, 자국을 어필하는데 이용하며, 그것이 전 세계에 먹히고 있다는 것은, 전략적 승리. 원래는 일본이 잘하던 분야였는데, 쟈니즈와 아키모토를 빨아주던 사이에, 일본의 엔터 레벨이 꽤나 떨어져버렸다.
ㄴnur***** (73/7) 노리마키는 MAKI 망가는 MANGA 이렇게 보통 개제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해외 사람들이 일상생활에서 일본에 대해 이야기 나눌 때 보통 나오는 워드라구. animation이 아니메 전반을 의미하는 단어, anime는 일본 아니메 만을 의미하는 단어인 것 처럼, comic은 만화 전반을 의미하는 단어, manga는 일본 만화만을 의미하는 단어로, 그에 따라 manfa는 한국의 만화만을 의미하는 단어로써 등장했다고 해도 자연스러운 흐름이라고 본다.
ㄴzti***** (7/0) maki는 개제되어있지 않아.
ㄴ yam***** (9/7) 일본은 원래 해외로 퍼뜨리려고 한 것이 아냐 일본에서 소비되던 것이 해외로 침투된 거지 처음부터 해외에서 뭔가 해보려던 놈들이라서 노벨상을 못 타는 거라구 그것이 목적이 아니니까
ㄴ vwx***** (8/20) 단어만 널리 퍼진다... 사전에 개제되지 않아도, 일본의 망가・아니메는 그 스타일 쪽이 너무 유명해서 "manga"든 "comic"이든 어느쪽도 상관없어. 일본 망가를 "comic"라고 하는 것이 대부분이고, 일부러 "manga"라고 할 필요는 없지. 일본으로 치자면 "아메리칸 코믹" 같은 단어는 있지만, "아메리칸 망가"라고 호칭해도 별 문제 될 것 없으니까.
ㄴやふたろう、やふこ (18/7) > vwx***** 단어만 널리 퍼지는게 아니니까. 반대로, 문화가 침투하기 때문에 단어도 널리 퍼지는 거라구. 해외에 대한 발언력의 차이. 이건 문화만의 이야기가 아니야. 일본과 일본인은 좀더 이런 기사에 위기감을 느끼는 편이 좋아.
ㄴmin***** (40/32) 분하다고 느낄 필요는 딱히 없는데...근본적으로 국력의 차이가 너무 크니까. 자기들끼리 몰래 조용히 한다고 하더라도, 외부에서 마음껏 좋아해주는 이가 많은 일본과 국가규모로 인터넷 공작이라도 하지 않으면 어디있는 국가인지도 모르는 한국과는, 비교할 필요도 없지... 인정 받을 리가 없으니, 강요나 하고. 억지로 밀어내면 반발도 커지는 법이라구.
ps0***** (349/33) 각국의 철도노선표를 보면, 중국과 대만의 것은 글자가 미묘하게 다른데, 읽는 방법은 모르지만, 무심코 지명을 이미지화 할 수 있는 일본인은 많을거라고 본다. 한편, 한글은 너무나 독특해서 판별할 수 없다. 동아시아인데도, 어째서 한국은 한자 문화를 버린 것일까.
ㄴset***** (12/4) 일본도 말이죠, 메이지 유신과 제2차대전 후 한자폐지론과 로마자 표기를 하자고 논의했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베트남도 예전에는 한자문화권이었던거 알고 계시는지? 한글에 대해서, 조선민족 독자의 문자를 가졌다는 것은, 서민에게도 보다 알기쉬운 표음문자를 널리 퍼뜨리려한 목적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의 한자폐지론과 로마자 표기론도, 한자 학습의 부담을 없애려 했던 것 아니었을까요.
ㄴ***** (17/9) 중국, 일본도 한자를 버리려 했던 과거가 있습니다. 일본은, 프랑스어를 모국어로 삼으려 했던적도 있구요. 영어 국가는, 소수의 문자로 모든 문자를 타이핑 할 수 있지만, 한자는 방대하여, 컴퓨터가 없던 시대에는 문명혁신의 장해물이 되었습니다. 또한, 배우지 않으면 안된다는 점도, 한자는 장해물이 되고 있습니다.
ㄴnkg***** (16/20) 조선이 한자를 버린 것은, 권력자들에게 불리한 역사적 사실을 깨닫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서 였어. 조선의 역사서는 한자로 쓰여져 있거든. 일본에 병합되기 전에는, 한글은 "여자들이나 쓰는 문자"라며 경멸받았어. 만약 한자를 교육시키면, 역사서를 해독할 수 있게 되고, 권력자가 말하는 것이 거짓이라고 들켜버리면, 권력자와 그 주변의 목숨마저 위험해지니까. 그래서, 한글로 일체화 함으로써, 역사서 해독을 방해하고, 세뇌시키기도 쉬워지거든. 어떤 의미로, 모택동이나 폴 포트보다도 질이 나쁘다고 할 수 있다.
ㄴPierre Placebo (19/7) 일본 식민지통치시대에는, 일본어에서 한자/가나 병용 표기 처럼, 한국어(조선어)는 한자/한글 병용 표기가 행해지게 된 탓이겠지. 한자 병용 자체가, "일제잔재"가 되어버렸거든.
ㄴbyy***** (17/28) 일본과의 결별의 의미가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역사적으로 과시할 게 많지 않은 가운데, 한글이 "순수 국산"으로 뽐내며 말할 수 있는 존재라는 것도, 추진시킨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만들어졌을 당시엔 "한문이야 말로 최고"라고 분위기에서 인정받지 못했었거든요.
ㄴ氷結 (23/10) 한자를 배우는 건 힘들지만, 느낌을 알게되면 좋습니다. 일본은, 한자검정은 어렵지만, 한자가 있어 마음을 읽을 수 있거든요.
ㄴkaz***** (26/8) 일본과는 달리, 민족자립 정신이 강하기 때문일까? 중국과 사이가 좋지 않은 베트남도, 거의 한자를 사용하지 않게 되었잖아.
tmy***** (47/2) 문화가 침투하면 친밀성이 샘솟는다. 대중층은 그와 같은 "인상"에 좌우되기 쉽고, 정치적인 면에서도 호의적으로 받아들이는 경우도 많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기사는, 단순히 한국어가 사전에 등록되었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한국이 국제사회에 발언력을 높이고 있다는 것도 생각하게 된다. 일본은 아는 사람은 알아주었다. 그래서 멍하게 가만히 있기 때문에 국제사회에서는 주장하는 것이 승리한다는 부분에 있어, 어떻게든 주장하지 않으면, 지금 이상으로 영향력을 잃게 될까 걱정된다. 로비 활동에도 더욱 힘을 쏟는 편이 좋지 않을까.
afr***** (50/7) 그다지 이런 일로 비교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지만, 확실히 한국의 쇼 비지니스는 우수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정부의 전면적인 백업이 있었다거나 하는 여려가지 요인을 생각해 볼 수 있지만, 최소한 K POP같은 한국 아티스트는 세계 시장을 향해 제작하는 만큼, 영어 발음에서 부터 사운드의 질감이나, 노래의 탑 라인 같은 것이 유럽, 북미의 같은 장르와 함께 들어도 손색이 없다. 일본과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데뷔의 문턱이 너무 높다고 느꼈다. 그저 노래방에서 노래를 잘 부르고, 외모가 좋다는 정도로 가볍게 데뷔할 수 있는 일본과는 차이가 생기더라도 전혀 이상하지 않다.
ㄴafr***** (2/1) 표절 운운 하지만, 일본의 음악이야 말로 너무 위험하잖아. 기본적으로 국내 시장용이라, 해외로부터 법적인 소송 당할 일은 없겠지만, 예를들어 여전히 인기있는 2인조 락 유닛(?) 따위 에로스미스나 이글스 스타일을 따라하며 노래만 일본어로 하는 것 뿐인 곡도 있고. 최근, BTS의 곡을 그대로 답습한 그룹도 산재하고 있어. 나는 그다지 한국 음악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젊은 세대가 조금씩 진심으로 하고 있다고해도, 일본의 음악 레벨은, 뭐 너무하다는 느낌 뿐이야.
ㄴ007 (3/10) BTS의 최신 히트곡은, 일본의 TV게임 음악 표절이라고 한국 국내에서도 화제가 되었고, 음악성은, 완전 없지않아? 락, 재즈, 팝, 전부 일본의 음악 레벨이 높은 건, 세계가 인정하고 있어. 그런데 한국음악이 빌보드 랭킹 상위를 잠식하는 건, VANK나 아미들에 의해, 랭킹 올리기 사기를 치고 있기 때문이고, 그것은 한국 조선일보도, 랭킹의 신뢰성을 잃을 수 있다고 보도했어. 애초에, 전성기 마이클 잭슨조차 빌보드 탑 1을 몇 곡이나 연속으로 거머쥐지는 못했는데, BTS가,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사기라구. 알겠어? 게다가, 지금은 누계 시스템 상, 대응을 할 수 없는거 뿐이고. 그것을 간파해내고, 랭크 상위에 계속 머물 수 있게 시스템을 구축한 것이, 어떤 의미에서, 대단하다고 할 수 있지.
ich*** (82/16) 런던에 살고 있습니다만... 한국의 푸드숍이 지역에 오픈하고, 가게 안은 계속해서 K POP 비디오가 흘러나오고, 그런데로 받아 들여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영향을 주고 있다"라는 의미에서는 일본과 비교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뭐, 일본인 흉내를 내며 유럽과 북미에 잠입해, 어느 정도 기반을 다졌다는 점에서, "일본 보다도 최첨단 기술을 가진 한국!"을 보기좋게 어필한 것은 사실이지만,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알 수 없지요. (삼성의 첫 광고가 후지산을 배경으로 스모 선수들이 나온 것은 유명한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어 같이 영어처럼 사용되는 단어가 하나도 없다가 26개 정도로 크게 기뻐하는 한국인 교수가 BBC 뉴스에 나왔으니... 타이푼이나 가라오케나... 완전한 세계공용어 아닌가요.
ㄴhhjfan*pgsipp (1/1) 일본어 태풍의 어원은 typhoon인데, typhoon의 어원은 중국어 대풍(大風)이라고 하는 것 같다.
nks***** (31/5) 여러가지 단어으로 대응가능한 언어가 강하다. 일본어가 우수한 것도 타국 언어에 대응할 수 있는 단어가 대부분 존재한다는 점. 메이지 즈음 일본인이 열심히 "기하학" "공산" 같이 끝임없이 단어를 만들어 낸 공헌이 크다. 이렇게 대응할 단어가 없으면 영어를 사용할 수 밖에 없는데, 좋은지 나쁜지는 모르겠지만, 언어는 쇠퇴해가는 거다.
fas***** (70/14) 옆나라 일이라면 얼굴색을 바꿔버리는 분들이 많이 댓글을 달아주셨지만, 몇 분이 이미 댓글로 알려주셨듯이, 일본어도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최근에는 "과로사" "잔업" 거기다 조금 핫 했던 것으로 "촌탁"까지! 일본문화도 훌륭히 세계에서 선전하고 있습니다.
ㄴmon***** (9/11) Karoshi(과로사)는 Japan의 Traditional Culture 입니다 ㅋㅋㅋ 영어권에서 널리 퍼진다니 기쁘네요.
ㄴwan***** (5/0) 뭔가 이상하다.
ㄴ s_k***** (0/0) 뭔가 싫은 단어들 뿐이잖아요 (>_<。)
lan***** (23/2) "유행"이 정착되고, 사회에 침투하는 일은 자주 있는 일. 예전에는 "고질라" 같은 단어가 해외 사전에 개제, 뉴스가 되었음. "스시" "워크맨" 같은 것도 그랬었네요. 그렇지만, 전부 "명사"입니다. 단어라는 거죠. 언어 문법에 영향을 주는 것도 아니고, 쓰지 않게 되면 사전에서도 사라집니다. 그것이 "유행어의 숙명"이라고 생각하면, 그렇게 크게 호들갑 떨 일도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저는 "라이따이한"은 반드시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反論せずにNoだけ押す奴おる? (8/1) 이 뉴스가 BBC에 기재되었다는 사실이 일본으로써는 위협적이겠죠. 이제 일본도 문화 능력을 높이지 않으면 안된다는. 망가나 아니메도 좋지만, 일본에서 조차 그 분야는 여전히 일반 미디어에서 일반에게 소개하기가 꺼려지죠. 음악이나 드라마, 영화 같이 어른들이 당당하게 말을 꺼낼 수 있는 분야에서 활약하지 않으면, 일본 엔터는 제자리 걸음이겠지요.
bra***** (22/4) 반대로 일본어에서 유래된 한국어, 중국어가 얼마나 많을까 생각하면, 20세기 이후 동양에서는 일본어의 영향이 옆 나라하고는 비교가 안되지 않나? 근대화와 동시에 단어를 만들어 낸 것도 메이지 유신 이후의 일본. 그것이 뭐든지 영어 그대로 수입하려했던 전후 일본인과 다른 부분인거지.
srm***** (10/2) OED에 새롭게 한국어 단어 26개가 수록된 사실과 관련하여 파문이니, 글로벌 마인드니, 문화의 활약이니 하고 과장된 언어로 과대하게 의미를 부여하니 황당무계한 이야기가 된다. 그 허식을 벗겨내고 읽어보면, OED에 수록된 새 단어 중 한국에서 온 단어가 26개 일 뿐이라는 이야기다. 예를 든 단어 중, 최근 "한류"로 인해 유래된 것이 눈에 띈다. 즉, 생활에 뿌리내린 전통적인 민족문화가 아닌, 팔아먹기 위해 최근 인위적으로 급조된 소모품 문화의 단어인 것이다. 일본어로 예를 들면, 가챠 같은 것으로, 어쨌든 조만간 버려질 것이다. 그렇다 하더라도, 이런 것들이 확대된다는 것이, 한국의, 나아가 민족전체의 문화 이미지에 현저한 해를 끼친다는 점에서, 남한의 문화정책 당사자들은 생각하지 않았던 것일까. 최근, 북에서는 "한류"에서 유래된 단어 단속을 시도하는 것 같은데, 그 자체가 민족문화의 열악화를 방지한다는 의미에서 아주 적절한 대응이라고 생각한다.
ㄴhhjfan*pgsipp (0/3) 한국에 대해 쓰여져 있는 것 코멘트 입니다만, 이 뉴스는 영국 BBC, 코멘트는 옥스포드로 부터 나온 것입니다. 우선, 언어는 자연적으로 널리 퍼지는 것으로, 한국이 영국에 퍼트리는 것이 아닙니다.
ㄴsrm***** (0/0) > hhjfan*pgsipp에게. 최초 "한류" 자체가, 일본과 유럽/북미 시장을 타겟팅하여 팔기 위해, 그 시장의 니즈에 맞춰서, 일본인이나 유럽/북미 사람들의 기호에 맞춰 양산된 상품이다. 조선 전통문화의 소산이 아니라고. 그래서 그것을 표현하는 단어가 되었고, 당연하게도 그 처럼 마케팅의 산물인거지. 비판은, 비판대상의 그 같은 논지를 파악한 다음에 해야하는 것이다.
※ (33/8) 26개 단어가 추가된 것 뿐인 일로, 그렇게 요란 떨 일은 아니라고 생각해. 일본은 한국을 의식할 필요도 없어. 일본이 의식해야 하는 것은 미국과 유럽, 일본보다 앞서있어 배워야 할 부분이 있는 나라지 한국은 아냐. 하나 하나 일본을 의식하는 나라는 내버려둬도 괜찮다고 생각해.
フランダースの猫 (16/3) 한국에서는 "어째서 우리 나라의 문학은 세계적으로 유행하지 않는가"라는 이야기를 할 때, 대학교수가 "한글은 섬세하고 정서가 넘치는 너무나 근사한 언어라 제대로 번역되지 못한다"라고 강연하는 것 같았어요. 제대로 번역되지 못하니 한글 그 자체의 물결로 사전을 제패하려는가 보네요, 대단~
tak***** (1/2) 일본어도 다른 나라의 단어도 옥스포드 영어사전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새로운 26개의 한국어가 수록되었다는 것이, 이전과 비교했을 때 많다라는 걸까요. 단어도 유행하고, 사라지고, 새롭게 만들어지는 것이, 사실상 표준이라는 점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딱히 뉴스가 될 필요는 아니라는 점이겠지요. 짧은 지식 때문에 잘은 모르지만, "한국"만을 다루지 않고, "다른 나라의 단어로 이런것이 수록됩니다" 라는 쪽이 흥미를 가지고, 공부도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BBS News 라고해도, 해외 미디어라 어떤 의도를 가지고 뉴스로 삼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런 뉴스가 나오면 "한국정부"나 "관계자"의 그림자를 느끼게 됩니다. 어떤 의미로, 문화적 침략은 보고 배워야 할 점인지도 모르겠네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뒷거래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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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 드라마에 등장하는 게임 아이템 중 하나인 달고나!! 달고나에 대해서 일본 SNS에서는 다양한 반응이 있었습니다. 예전에 봤었던건데 이렇게 봐서 반갑다 라든지,,, 자기가 만든 것을 영상으로 공유하거나, 판매하는 판매처를 링크 공유하는 사람 꽤 다양한 반응이 SNS로 나왔었는데, 생각하면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상업적인 점포홍보나, 영상 공유는 생략하고 반응만 담았습니다)
<댓글>
ACO小谷
한국 드라마 “오징어게임” 굿즈가 일부 유행하고 있습니다.
달고나나 삼양라면 (조리하지 않고 그대로 과자같이 먹는 것)
Etc. 내가 괜찮다고 생각한 것은 양은으로 된 도시락!
<달고나 뿐 아니라 옛날 도시락으로 나온 양은 도시락도 인기>
Serina
우와ㅏㅏㅏㅏㅏㅏㅏ
유행하고 나서 꽤 뜨는 구나.
골고다 아니었나???
아니다.. 반대로 달고나였구나!!!!
うめ吉
한국어를 가타카나 표기하면 달고나 다르고나 가 됩니다!!!
(달고나 커피와 달고나 형상도 같이 사진에 찍어서 올려서 공유함)
Raymondpark0601
한국은 “벤치마킹”이라는 말이나 “국내도입을 서둘러야 한다” 라는 말이 유행했었습니다.
외국의 좋은 물건 혹은 방식을 모방해서 국내로 가지고 온다는 의미이죠. 오징어게임에서 달고다뒷부분을 핥는 방법을 모두 베끼는 것도 “벤치마크 했다” 라고 표현한 Review가 있는 정도였으니..
외국의 방법(좋은 것)에는 머리를 숙이고 배운다는…
Raymondpark0601
제가 있던 업계에서도 일본의 소매나 서플리체인 관리방법, PB 상품의 개발 및 점포 개발, 포인트카드 시스템, 전자결제, POS 시스템 분석 등 모든 분야에서 한국은 일본에 머리를 숙여서 배우고, 수년이 지나고 일본을 따돌리고 넘었습니다. 하지만, 일본은 그 때의 것에 머물러서 아무것도 바뀌지 않았지요.
Yumkymi
오징어게임의 영향으로 달고나의 본가가 지금 번성하고 있네요. 점포의 주인분도 기뻐하시네..
한국 가고 싶다 (웃음)
K_chch921
달고나 먹고 싶다고 계속 생각하니 재고가 다 떨어져서 비싸져서 이게 무슨 일이지!!?????????? 라고 생각해보니 오징어게임이라고 한국드라마가 화제가 되고 있었지! 그리고 오징어게임 엄청 재밌어보임!
71893lm
틱톡에 오징어게임에 나오는 달고나 모양 만드는 영상 엄청 나오니까 달고나 먹고 싶어진다 ㅋㅋㅋ
day_dayjour
넷플릭스 세계 1위를 기록한 오징어게임에서 등장한 달고나도 지금 같이 인기가 엄청 오르고 있구나!!!
Furnit_kagu
초등학교 때에 방과후 집에 돌아가기 전에 문방구점에 가서 달고나를 먹었던 때 오징어게임을 보면서 떠올렸다.
Yumkymi
오징어게임 영향으로 달고나도 삼양라면도 엄청 팔리네~ 삼양라면 맛있으니까 추천
Mewsick_
오징어게임 영향으로 달고나 사진 엄청 보는구나
Nai4mei3
드디어 오징어게임 3화까지 봤다!! 남은건 내일 전부! 달고나나 만들어볼까~
Uaham
오징어게임 한 번에 다 봤다. 달고나 하………………… 저런 방법으로 하는 것은 진짜 예상외였다
(오징어게임에서 달고나 핥아서 게임 한 것을 두고 말하는 것)
M_na43Oho
최근 달고나가 엄청 유행하고 있는게, 오징어게임 영향이지?? 그런거지???????????
B7t2s3
최근 인스타 켜면 추천 게시물에 달고나가 엄청 뜨길래 생각해봤는데 역시 오징어게임 영향인가…
Atsubow
오징어게임 본다면 무조건 먹고 싶어지는 것이다.
명동할머니 달고나 (밑에 영상첨부까지 되어 있습니다)
>> 홍보영상이나 설명이 엄청 많았지만 생략
_MIJI_
#오징어게임에 나온 달고나 만들기. 지금은 없어졌지만, 예전에 초등학교 앞에서 팔았었지. 집에서도 자주 만들어서 먹기도 했고. 국자 태우고 엄마한테 혼났었지.. 50원이었던 거 같은데.. 이제는 2000원인거 같다
Tbz_NewWorld
오징어게임의 달고나 실제로 출하되는 건가???????
Turb_renireni
요즘 꽤 보이는 달고나라는 것 오징어게임인건가? 오징어게임 모르는데 지금 차트 1위지?? (오징어게임 모르는데 달고나가 많이 뜨니 오징어게임과 연관시키는 듯)
Olive_chicken
오징어게임 영향으로 유행하고 있는 거 같은데 (미시청) 최근 1박2일로 달고나 만들어서 시대에 딱 맞는구나…… (이 사람은 오징어게임 시청은 하지 않았지만 최근 달고다가 꽤 유행하고 있어서 자랑하는 중)
Ug5Hl
인스타 보고 생각한건데 지금 오징어게임 영향으로 달고나 유행하고 있는거죠??? 라키탄 앞(장소 이름)에서 요즘 라이브로 하고 있던데요? >> 이전에 하던 것을 말하는 것. 유행을 미리 먼저 캐치했구나.. 라고 생각했어요.
SUBUN
달고나 가격이 700엔…. 세계가 미쳐가고 있다..
Rate813rate
오징어게임의 달고나에 도전해 봐야지!!!! (그러면서 자기가 만든 것 공유)
IKEPEPPER
요즘은 밤에 달고나 모양 빼는 영상 보면서 잡니다…
WisteriaShade
그러고 보니 “달고나 커피”의 달고나가 이거였었구나!!!!
Theophania89
이거는 달고나라는 카라멜 구이 같은 과자로 형태를 만들기 위해 뺴내는 장면입니다. (웃음) 예쁘게 형태를 원모양에서 뺴내지 않으면 부서집니다. 바늘이 준비되어있습니다만, 어떻게 하는건가는 게임 참가자들에게 맡깁니다. 이 드라마에서 가장 어려운 거는 우산 모양입니다만, SNS에서는 다양한 비결이 나와있네요 (울음) >> 그러면서 오징어게임에서 우산모양 달고나 만드는 장면 사진으로 공유
CaCl2_6H20_Tica
달고나 맛있어 보인다…..
Kresnyx000
달고나 만드는 것과 오징어게임에서 하는 거였습니다. 추억이 돋는 과자를 오랜만에 봤기 때문에 오늘 집에 돌아가서 만들어서 먹을거에요! 먹기만 할 겁니다. 게임 하지 않아요 목숨은 소중하니깐요 참고로 오늘의 하이라이트는 이겁니다. (밑에 영상을 첨부해서, 만드는 것을 공유함)
번역기자:Real블루 해외 네티즌 반응 가생이닷컴www.gasengi.com 위 출처의변형,삭제등은 절대 허용하지않습니다. 또한 어떠한 형태로든 가생이닷컴 모든 번역물의 2차 가공,편집등은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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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지 SPA에서 일본의 코로나 대응에대한 컬럼형 기사를 기고하였습니다.전작의 뜨거운 혹평으로 마스크에 대한 부분만 중점적으로 후속 기사를 낸것인데요, 기사 초반에 한국의 KF94를 언급하면서 고성능 마스크의 필요성을 주장하였지만, 시기적으로 일본의 확진자수는 공식적으로(!?) 감소추세, 한국은 연일 최다갱신을 하는 타이밍에서 댓글로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일본의 여름 코로나 확산이 주춤해진 가운데, 일본인들이 지금 코로나와 국가의 정책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지 살펴볼 수 있습니다.
<일본언론 칼럼 내용> 고성능 마스크 착용의 이유는? "공기 전파"는 세계의 상식, 또다시 뒤쳐지는 일본
"기침 에티켓" 만으로는 억제할 수 없다
이전, 본지에서 고성능 마스크의 중요성을 소개한 기사가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그러나 반응 중에서, 기침 에티켓으로 충분하다, 한국 마스크 재고 팔이냐 등의 엉뚱한 내용이 많이 보여서, 왜 고성능 마스크가 필요한 것인가에 대한 심도있는 설명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우선, 한국 규격 KF94 마스크는, 그 유사품이 일본의 대형 가전 메이커 등에서 제조・판매되기 시작했습니다. 그 자체는 너무나 다행이지만, 마스크 성능을 보증하는 규격이 일본에서는 조금씩 정비되기 시작했으나, 빈약하고 일본판 KF94 유사품의 성능을 보증하는 공적인 것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N95 마스크의 예를 통해 알려드렸듯이, 공적규격 보증과 가품 방지는 극도로 중요합니다. 일본정부가 한국정부와의 규격 공통화와 관련된 협정을 맺고 상호 승인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공업제품에서는 자주 일어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한국에서도 인기 브랜드의 KF94 마스크 수요증가, 공장 화재, 추석 등으로 공급이 불안정해지고 있으며, 공급 안정화 관점에서도 한일의 공동 이익이 클 것이라고 필자는 생각합니다. 또한 중국에서 대량으로 생산되는 스펙 불상의 고성능 마스크에 비해 한일 공적규격 보증이 붙은 KF94 같은 고성능 마스크는 시장점유율 탈환도 가능합니다.
COVID-19의 감염 경로는 "공기 전파"
COVID-19는 예전 SARS나 MERS와는 달리 전세계를 펜데믹으로 몰아갔고, 과학, 사회, 의료의 진보로 상당 수준 억제되고는 있지만, 1918 플루 펜데믹(스페인 감기)을 웃돌 만큼 엄청난 펜데믹이 될 수 있는 위협이 되었습니다.
COVID-19의 감염 경로는, 종전부터 주장되던 "비말 전파"에 더해, "공기 전파"로도 이루어지는 것이 일본 이외의 전세계의 상식입니다. 이 "공기 전파"는 정치논쟁적 용어가 되어버려, 작년 2월에는 공기 전파의 가능성이 높다는 중국의 보고가 있었으나, "공기 전파는 홍역, 결핵, 수두 뿐이다"라며 전형적인 교조주의가 만연한 의학계로 부터는 부정되었고, 공기 전파를 주장하는 과학계 사이에서 논쟁거리가 되었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2020년 9월 18일 COVID-19는 공기로 전파된다는 문서를 공개하였으나, 초안에서 삭제되었다가, 트럼프 대통령의 감염, 입원으로 백악관이 큰 혼란을 겪던 2020년 10월 5일, "때로는 COVID-19가 공기를 매개로 하여 전파될 수 있다"고 명기된 문서를 공개하였습니다.
정치색이 농후한 "공기 전파" 논쟁은, 현 시점에서 "COVID-19는 공기로 전파된다"로 결정되었다고 할 수 있으나, 세계보건기구(WHO)가 "공기 전파를 사실상 인정한다"라며 "에어로졸"로 명기한 2021년 4월 30일자 Q&A는 너무 늦은감이 있습니다.
일본은 아직 "공기 전파" "공기 매개 전파" "에어로졸 전파" 같은 새로운 견해를 인정하지 않고, 거기다 후생노동성의 눈치만 보는 전문가로 구성된 국책유사과학, 유사의료 낭설의 하나로 일본의 방역정책을 크게 왜곡시키고 있습니다.
작년 가을 갑자기 나타난 "마이크로 비말 전파"라는 말은 마이너한 용어로, CDC가 인정한 에어로졸 전파를 국책 유사과학, 유사의료 낭설로 바뀌어 사용되었지만, 사실은 완전히 다른 것입니다. 마스크를 끼고 식사를 하자는 미칫짓을 정당화하는 궤변으로도 사용되었습니다. 담배 연기 속에서 마스크를 낀채 호흡을 해도 연기를 마시게 됩니다. 바이러스가 포함된 에어로졸도 똑같습니다.
또한 필자는, 공기 전파라는 용어는 아무래도 과학적으로 타당성이 없어, "공기 매개 전파"를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용어는 나중이라도 좋으니 학술적으로 재정의 되어야 한다고 필자는 생각합니다.
일본을 제외한 세계는, 공기 전파를 전제로 COVID-19 감염 대책을 수립하고 있으며, 일본의 현저한 후진성이 여기서도 눈에 띄게 됩니다.
에어로졸이란 무엇인가?
공기 매개 전파의 매체인 에어로졸이란 용어는 스프레이식 살충제 같은 것으로 들어본 적도 있겠지만, 일상적으로 꽤 친숙한 것은 아닙니다. 에어로졸 자체는 너무나 넓은 의미를 가진 단어로, 일본 에어로졸 학회의 설명에 따르면 1nm~100µm 크기로 5배가 넘는 넓은 범위를 입자형태로 분포하며, 공기 중 떠다니는 입자를 지칭합니다. 이에따라 필자는 과학적 엄밀성에 따라 "에어로졸 전파"라는 용어도 부적절하며, 이후 용어 검토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COVID-19 감염 경로로써 에어로졸은 전형적인 "비말"과 비말 방울이 증발한 뒤의 "비말핵"을 의미하는 경우가 있으며, 이 둘은 공기 중에 움직임이 전혀 다릅니다.
일본 감염환경학회 학습자료에 명기된 바로는, 비말과 비말핵은 낙하속도가 완전히 다릅니다. 비말은 재채기로 배출된 뒤 수 미터를 비행한 후 낙하하며, 바이러스 전파에 기여하지 않습니다. 반면 비말핵은 담배나 모기향의 연기처럼 장시간 공기 중에 떠다니며, 실내 공기흐름이나 냉방기, 특히 중앙 공조 방식에 의해 넓게 퍼져나갑니다.
COVID-19에서는 비말과 함께 비말핵 등의 공중 부유 입자가 양쪽 모두 감염에 기여하고 있으므로, 사회적 거리 두기 만으로는 감염이 억제될 수 없습니다. 환기에 힘쓰게 된 것은 비말핵 등의 공기 중에 떠다니는 입자가 감염에 강한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입니다. 특히 알파 변이와 베타 변이는 실외 쓰레기장에서 인사를 나누는 것 만으로 감염된 사례가 보고되고 있는 등, 공기 전파의 위협은 꽤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것은 관측된 사실로써, 우한에서 펜데믹 직전인 에피데믹 당시부터 다수 보고 및 보도가 되었었고, 논쟁이 되었던 부분은 하버드 비지니스 온라인에서 이다 마사토씨가 작년 4월 발표하였습니다.
선술한 바와 같이, 비말은 수 미터를 날아가 떨어지며, 그 뒤 감염에 기여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비말핵 등 공중에 떠다니는 입자는, 담배 연기 처럼 오랜시간 공중에 머물며, 공조관 등을 통해 다른 공간으로도 확산되어 마스크 틈 사이로 들어가게 됩니다.
장시간 체공과 마스크 틈으로도 퍼질 수 있다는 사실이 고성능 마스크의 중요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본 감염환경학회의 자료에 따르면, 비말이 감염매체가 된 경우를 보면, 충분한 성능을 보유한 서지컬 마스크(고성능부직포 마스크)로는 방지할 수 있으나, 비말핵 등의 공중 부유 미세입자는 틈 사이를 통과하였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N95 마스크 같은 호흡 보호구로 설계되어 코와 입을 빈틈없이 덮는 고성능 마스크가 필요한 것입니다. 여기에 KF94, KN95, N95등이 해당되고, 일상 생활 활동이라면 KF94 마스크로 충분합니다. 감염억지능력은 N95, KN95, KF94 모두 95% 이상이라고 하며, 부직포 마스크를 두 겹으로 겹쳐 착용한 경우도 90% 이상의 감염억지능력이 보인다고 합니다.
부직포 마스크도 빈틈없이 꼼꼼히 착용한다면 충분한 억지력을 보여주고 있지만, CDC나 미국 정부는 부직포 마스크 위에 면 마스크 등으로 감싸는 마스크 두겹 착용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이미 가을도 깊었고 날씨도 좋은데, KF94 마스크를 가지고 있는 경우라면, 마스크 두겹 착용 문제는 없어집니다.
제5파 수습 되더라도 가을 유행으로 제6파 돌입
관동, 관서, 오키나와, 홋카이도 등 일본 전국에서 의료 붕괴와 사회 기능 마비를 불러일으킨 COVID-19 에피데믹, 제5파 감염자 급증은, 9월 말 시점에서 90만명의 신규확진자와 2600명이 넘는 사망자를 내고 수습의 기미를 보이며 감소중입니다.
신규확진자수는 10월 중 공개 예정인 통계 누락분을 일괄 계상해도 100만명 미만으로 예상됩니다. 제5파가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달랐던 것은 제4파 까지의 누계 확진자수가 80만명이었던 것에 비해, 제5파 만으로도 90만명이 넘었다는 사실이 여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제5파에서는, 2020년 1월 부터 2021년 6월까지 18개월간 누계 신규확진자수 80만명에 비해, 2021년 7월 부터 9월까지 3개월간 10만명이 더 많은 90만명의 신규확진자수가 발생, 10월 중순까지 통계 수정분을 포함해도 공식 95만정도에서 수습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렇게 신규확진자가 발생된 결과, 일본의 의료는 손도 못써보고 전국 각지에서 붕괴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는 2021년 4월 인도의 참상으로 미리 알았을 텐데, 일본은 대응이 계속해서 늦어진 결과, 8월 들어서 도쿄를 시작으로 일본 각지로 의료 붕괴가 확대된 것입니다. 수습과정이 본격화된 9월 들어서 산소 스테이션 운용이 시작되었으나 이미 이용자가 거의 없어 늘 한 박자 늦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한편, 5월 이후 급속한 백신 접종의 성과로, 최고위험군인 의료종사자와 고령자의 접종률은 극적으로 높아졌고, 제5파 사망자수는 9월 말 시점에 2600여명을 기록했습니다. COVID-19에서 사망은 발병으로 부터 18일 후가 평균으로, 거기다 일본은 사망 집계가 20~30일 정도 늦기 때문에 11월 말 제5파 사망자수가 통계로 드러나며, 4000~5000명 정도의 사망자수로 예상됩니다. 결과 제5파의 치사율은 0.4~0.5%로 제3파, 제4파에서 보여줬던 1.7~1.8과 비교하면 1/3~1/4 정도로 대폭 낮아졌습니다.
1세대 COVID-19 백신은, 처음부터 중증화 예방, 사망 예방을 목적으로 의료와 사회의 기능 마비를 방지하기 위해 개발되었으며, 감염 예방은 부수적인 목표로, 접종율 50% 전후라 하더라도 충분히 위력을 발휘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스가 정권이 유일하게 잘한 성과라고 해도 좋습니다.
호흡기 감염증은, 차가운 공기가 건조해지고, 환기를 잘 하지않는 겨울철에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는 것은 100년전 스페인 감기로 부터 상식이 되었고, 일본도 작년 제3파를 앝잡아 보고 과거 최대인 7500명의 사망자와 도쿄에서의 의료 붕괴를 경험하였습니다. 전파력이 비교적 약한 변이전이었던 제3파와 비교해 현재는, 홍역이나 풍진과 비슷한 감염력을 가진 델타 변이 등 우려할만한 변이종이 주류가 되어, 기본적으로 여름이었던 제5파와 비교했을 때 겨울의 제6파는 3~5배 규모가 될 수 있어 대비가 필요합니다.
홍역과 같은 강력한 감염력을 가지고 공기로 전파되는 델타 변이종을 시작으로 현재 세계에 맹위를 떨치는 변이종은, 검역 구멍을 통과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일본에서 만연된 뒤에, 일본발 강력한 변이종이 발생할 가능성도 부정할 수 없습니다. 필자의 통계관측으로는, 정말 멍청한 짓을 하지 않는다면 10월 중 소강상태가 되며, 그 동안 가을 유행, 제6파를 대비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백신을 접종 받았다면, 중증화나 사망은 상당부분 예방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고성능 마스크나 마스크 두겹 착용은, 적은 비용과 약간의 불편으로 COVID-19부터 몸을 지키는 것입니다.
<댓글 반응>
tac***** (755/59) 대체 어디가 뒤쳐졌다는거야. 마치 세계 모든 사람들이 K규격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는 것 처럼 쓰는거 아냐. 그 K규격 나라 사람들은 그걸 완전 착용이나 하는거야? 나는 K규격 자체를 신용못하겠어.
ㄴmom***** (106/7) 이번엔 K마스크인가... 공기 전파의 의미를 잘 못 알고있는 건가? 그렇게 된다면 비말이 아닌, 눈의 점막으로도 감염된다는 얘기? 이 기사를 쓴 인간은 쓰고있는 내용을 이해는 하는거야? 미디어 인간으로서 수준 너무 낮지않아?
ㄴ*** (29/2) 유명한 N95 마스크란 물건이 있긴하지만, 영국에서는 일반인은 사용금지입니다. 고성능 마스크는, 마스크 표면에 바이러스 입자를 모으게되므로, 잘못된 사용법은 오히려 바이러스의 순간피폭량을 증대시킵니다. 이런 고성능 마스크는 최소한 장갑과 함께 사용해야 하며, 일반인은 일상적으로 사용할 시 감염리스크가 오히려 증대한다는 데이터가 있습니다.
ㄴsak***** (39/0) >K94가 일반적으로 취급되는 의료용 N95와 같은 규격이라고 이해하고 쓴 것인가요? KF94 여과율 94% 이상 입자지름 0.4㎛ N95 여과율 95% 이상 입자지름 0.3㎛ 같은 규격이 아닙니다. 그래서 K94는 의료용 마스크가 아니라, 의료용 수준이라는 겁니다.
ㄴkmb***** (78/4) 일단 "세계는 000 한다. 그것과 비교해 일본은"으로 시작하면 어쨌든 설득력이 있는 것 처럼 느껴지기 때문이겠지. 옛날처럼 해외 정보가 한정적일 때는 속았겠지만.
ㄴanego (57/4) 기존 마스크로 충분한데, 강매는 안했으면 좋겠어. 산 경사에 설치된 대형 태양광 말야, 시민단체가 반대하는데도 불구하고 한국업자가 억지로 팔았었지? 무책임한 강매는 민폐.
ㄴqyy***** (18/1) >눈의 점막으로도 감염된다는 얘기? 이 기사의 문장들은 너무나 엉망진창 이지만, 눈의 점막으로도 감염된다는 사실은 많은 사람들로부터 지적되어왔습니다.
ㄴimo***** (28/3) 어디가 뒤쳐진 걸까...과연! 멍하게 있다가 속아버렸습니다. 인상조작이니 조심하지 않으면 안되겠군요, 감사합니다.
ㄴく***** (0/3) KF94 마스크는 미국 FDA 허가, 유럽 CE 인증을 취득하긴 했어. 한국제라는 이유만으로 거부표시를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네.
ㄴmou***** (39/4) 해외는 마스크 조차 안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데...
ㄴrem***** (35/3) 마치 일반인이 쓴 것 같은 기사네요. 최근에 "K"라는 문자를 보는 것 만으로도 쓴웃음이 나버립니다. 그런데 일본의 코로나 대응이 세계적으로도 탑 클래스 라구요? 최근 많이 보이는, 조회수&댓글수 앵벌이 기사인가봐요?
ㄴfan***** (6/51) >K94가 일반적으로 취급되는 의료용 N95와 같은 규격이라고 이해하고 쓴 것인가요? 규격외 이름만 베껴붙인 모조품이 발생하는 문제에서 한국은 규격이 있기 때문에 문제가 없는거죠. N95와 같은 규격이면 같은 규격에 이름이 다른 두 개가 생기니 이상하니까. 때릴려면 제대로 알고 때리세요. 한국이니까 말고 다른 이유 있어요?
fat***** (628/31) 세계의 상식, 뒤쳐진 일본 그런데 세계와 일본, 어느쪽 피해가 컸지?
ㄴhana (4/0) 그런 한국의 확진자수는 계속 늘고있네요. KF94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
h***** (587/46) 애초에 어떤 마스크든, 해외에서 착용조차 안하는 인간이 많은데, 고성능인지 아닌지 논하는 것도 의미없잖아? 오히려 마스크 착용률이 높은 일본을 보고 배우라고 말하고 싶다.
ㄴYAHQQ! JAPAN (15/4) 그런 고성능 마스크 따위, "일본"에서는 아무도 안쓴다 게다가 제5파는 제대로 종식되었다 그러니까 마스크는 일절 필요하지 않게 되었다는 거
ㄴo****** (16/1) 쓰지도 않는 고성능마스크 보다도 소위 "아베노마스크" 같은 면마스크쪽이 착용만 해도 괜찮음.
ㄴfai***** (3/25) 만약이지만, 백신으로 수습할 것 같은 기분이 든다. 마스크를 썼던 올 해 전반기는, 과거 최악을 기록 마스크는 의미가 있었던 것일까 마스크를 하면 싸돌아다녀도 괜찮겠지 생각한 사람들이, 움직인 결과일까 감염확산의 원인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을까 안티 마스크는 아니지만, 마스크 안전신화는 어떻게 된건가 마스크를 하더라도, 사람들이 움직여버리면 의미가 없잖아 그리고, 이미 수습되었네, 마스크 안써도 되네... 어느쪽이든, 확진자 제로는 불가능이다 전국 수백명 정도 확진자라면 문제없다고 생각한다 다음은, 정기적인 백신 접종으로 괜찮아지지 않을까?
gen*** (388/10) 한국의 KF94마스크 말이야, 원래는 의료용 N95 마스크로 제조했다가, 미국에 수출할 때에 규격 미달이 발각되어, 의료용으로 판매금지 되었던 걸, 한국독자 규격 K94라고 이름붙이고 파는 놈이라고 ㅋ N95는 정규 규격지만, K94는 한국이 그렇게 상품명으로 붙이기만 했을 뿐, 실제 성능은 불명 ㅋ
ㄴhid***** (16/1) 결국 소재에 있어 필더의 성능 문제고, 마스크로 봤을 때 성능은 N95하고 천지차이, 라고 느껴지네요. 귀에 거는 단계에서 소용없겠네요.
ㄴちょっと一言(0/0) 95미만이라는 게 뭐냐하면, 94도 50도 10도, 95미만이 된다는거야.
ぱおんぱおぱお (271/17) SPA!라니, 기사 내용이 반체제적이군요. 뭘 해도 정부가 하는 건 부정, 비판. "또다시 뒤쳐졌다"라고 쓰여있지만, 일본이 언제 뒤쳐졌었지? 코로나 대책, 코로나 피해방지와 관련해 세계 탑 수준이라고 생각되는데. 마스크 따위 유럽/미국은 이제 쓰는 사람들이 적은 것 같은데, 그런데도 일본만 마스크로는 세계에서 뒤쳐지고 있다는 건가요? 뒤쳐지는 건 유럽/미국인데? 왜 이렇게 자국이 하는 걸 깎아내리려는 미디어가 주류가 된 것인지 궁금해 죽겠네요.
ㄴ*** ***** (33/3) 진짜 말씀 그대로. 게다가, >일본정부가 한국정부와 규격 공통화와 관련된 협정을 맺고 상호 승인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왜? 어째서 엮이지 않으면 안된다는거지? 자국이 신용할 수 있는 것을 구입하면 되는데. 살 때에 섞여들어오면 신용이 떨어져서 해봤자 의미없음.
h (196/19) 고성능 마스크 말이야, 운동해봐. 더운데, 밖에서 작업해봐. 등하교 해봐. 뒤쳐진 일본에서 확진자가 감소하고 있는 이유를 알고 싶네요. 만약 고성능 마스크를 써서 확진 제로를 보증할 수 있다면 좋은 기사라 하겠지만.
*** (170/13) 일본이 뒤쳐졌다면, 70만명 사망자가 나온 미국은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요. 영국은 일본 인구의 절반인데, 10월 4일 신규확진자수는 3만명이 넘었습니다. 일본의 10월 4일 신규확진자수는 602명이었구요. 일본은 다른 선진국과 비교해도 신형 코로나 억제는 너무나 충분할 정도입니다. 분과회 미오 회장이 청년들 탓이라고 지적했던 델타변이 감염확산도 청년들의 백신 접종이 확대되기 전에 수습되기 시작했습니다. 고성능 마스크는 무용지물이라고 생각해요. 부직포 마스크로 충분하지요.
nor***** (121/7) 처음엔 부직포 마스크로 충분하다고 말하지 않았나? 쓰는 방식도 W로 접어서 빈틈없이 쓰면 된다고. 일본 마스크 착용율은 다른 나라 보다 높고, 세계에서도 확진자수, 사망자수도 적은것은 마스크 요인이라고 말하는데, 일본이 뒤쳤다는 의미를 모르겠네. 애초에 제5파의 수습이 왜 급격히 떨어졌는지는 모르겠지만 겨울이 되면 또 제6파로 확진자는 늘고 백신, 먹는약이 개발, 보급될 것은 분명하고, 의사회, 미디어는 이제 불안을 부추기는 보도는 그만하는게 좋겠다고 생각해. 의사회가 공포를 부추기고, 병상 부족이라고 하지만, 병상이 비어도 보조금이 나오는데, 돈벌이로만 생각되는 건 나뿐인가?
kaw***** (110/9) 부직포 마스크 쪽이 성능이 좋은건 당연한데... 일본이 뒤쳐졌다라는 건 의미불명. 일본의 마스크 착용률은 꽤 높다고 생각하는데? 한국과 비교해 운운하는데 한국과 일본의 확진률을 보면 일본쪽이 잘 통제되고 있다는 건 일목요연하고, 고성능 마스크 평가를 봐도 감염이 억제된다고는 할 수 없다는 생각... 대체로 이런 이야기는 줄곧 마스크를 벗고 싶어하는 유럽/미국에서나 해야할 이야기지. 게다가 일본의 대책이 진척이 있다는 건 아니지만, 지금 세계의 흐름은 락다운에서 일본식 완화된 자숙요청의 형태로 바뀌고 있어. 위드 코로나가 세계의 상식이라고 보는데. 그런걸 봐서는 (의도한 것은 아니지만) 일본은 세계 최첨단이라고 할 수 있겠지.
ㄴyuk***** (4/16) 한국 편을 들 생각은 아니지만, 금년 7월 정도까지는 한국이 인구 100만명당 신규확진자수는 적었습니다.
icf***** (94/8) "제5파는 백신의 사망예방효과가 예상 보다 높았다는 점, 7월 22일 이후 이동경향 감소에 따라 예측보다 2주 빨리 수습로 전환되었기 때문에, 사망자수가 최고치 40,000명, 중간치 10,000~15,000명이 아닌, 예측 최저치 5,000명 정도로 수습될 전망입니다. 이것은 불행 중 다행이지만, 세계의 방역연구자들은 작년 처럼 가을 유행으로 제6파가 10월 중반에 나타날 것으로 예측, 실제로 필자는 그와 같은 징후 비슷한 것을 국내 통계로 관측, 현재 평가중입니다." 이동이 줄어서 수습으로 전환되었다, 라고 단언할 정도라면, 이 사람 과학자는 아니다.
jr3***** (29/2) "엉뚱"하다니, 전혀 엉뚱하지 않아. 처음부터 감염상황과 마스크 착용률에는 어떤 상관관계도 인정된 게 없어. (엄밀히 말하면 정비례 관계는 있다) 서로 마스크 끼고 떠드는 쪽이 더 넌센스. 명백히 "고성능 마스크"를 "올바르게" 착용한다면 바이러스 비산을 유의미하게 억제가능한 건 사실, 그러나 실제로 세상의 감염을 억제하는데 어디까지 효과가 있는지는 미지수. 대체로, 고성능 마스크를 제대로 쓰게되면, 숨쉬기가 힘들고, 한 시간도 못 쓰게 된다고, 보통 사람은. 뭐, 이 기사는 소위 "낚시용"이네. 제대로 낚였네, 어째서...
kooooo (26/4) 아니 아니, 보통은 면마스크나 부직포 마스크 정도면 예방할 수 있다잖아, 지금 확진자수도 상당히 줄었고. 물론 백신 접종의 영향이 있을 수도 있지만, 백신 미접종도 아직 절반 가까이나 남았는데, 그런데도 확진자수가 격감하고 있어. 그리고, 공기 전파에 고성능 마스크 쪽이 예방효과는 높다고 생각하지만, 그렇다고 완전히 빈틈을 없앨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식사할 때 벗을꺼 아냐? 기본적으로 기침이나, 말을 하지 않으면 비말은 튀지않고, 땀이 증발해서 마이크로 공기 전파원이 될 수 있는 건 별개로 두고, 어디까지나 튀지 않도록 하자는 의미로는 부직포 마스크로 막을 수 있고, 흡입도 막을 수 있는데, 고성능 같은거 안 사용해도 되고, 일상생활에서 너무 과해. 그렇게까지 방지하려면 우주복이라도 입어야 할 판. 일본 이외의 나라에서도 고가의 마스크는 보급하고 있지도 않고, 보급률이라도 제시하면서 뒤쳐졌다 아니다 기사 쓰란말야...
snglrds (16/0) >스가 정권이 유일하게 잘 한 성과라고 해도 좋습니다. 말 할 필요도 없이 (그리고 별로 유일 하다고 할것도 없다) 이 문장이 끼워져 있는 부분에서 부터, 이 사람이 어떤 의도로 이걸 썼는지 잘 알겠다. 처음부터 환기도, 부직포 마스크 빈틈없이 써달라고도 초기에 계속 말해왔었다. 원래 일본은 아주아주 초기 단계에서 부터 집단감염의 발생 조짐에서 부터 비말 보다는 공중에 떠다니는 미세한 크기의 입자가 바이러스를 확산시키는 것으로 생각했기 때문에 "3밀 피하기"를 대책의 기본으로 삼았다. 에어로졸 전파라는 단어를 이용해 "공기 전파"의 이미지(호흡만으로 감염된다)를 완화시키며. 공기 전파 대책을 진행시켜왔다. 또 뒤쳐졌다고?
rom***** (25/0) 의료 현장의 물품 부족, 저질 고성능 마스크 등장 같은게 원인이라는 이상한 기사 쓰는 거 그만둬. 환기효율 향상에 대한 인식만 가져줘도 괜찮으니까.
mag***** (13/3) 해외 스포츠 중계나, 해외 실시간 영상을 유튜브에서 보면, 마스크 안한 국가나 사람들 많지 않아? 실제 마스크 착용을 의무로 하는 국가나 주는 별개로 두고. TV에서는 마스크를 쓰고있는 해외의 모습만을 보여주고 있는지 모르지만. 마스크 재고떨이 하고 싶은 건가. 마스크 회사에 스폰서 같은거라도 받고 싶어서 그런거야? 실제 마스크 착용이 의무인 국가나 주에서 확진자가 많아. 제대로 착용할 수 없다면, 마스크는 역효과가 된다구. 과거, 일본의 의료종사자 대상으로 마스크 단체 임상시험(RCT)을 했었는데, 일반인 보다 제대로 착용할 수 있는 사람들이 의료마스크로 랜덤 교차 시험을 한 결과, 마스크에 의한 감염 예방은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어. 어떤 마스크든, 증상이 없는 건강한 사람이 오래 끼고 있으면, 해만 되지 득은 없어. 하물며 애들한테 쓰라고 하다니. 원래대로라면, 감기증상이 있을 때 쓰는 거, 그게 맞다.
***** (2/0) 공기 전파, 에어로졸의 정의 문제에서 일본은 그런것에 관해 공언하진 않았지만, 3밀 처럼 공기가 탁해질 때 쉽게 전파될 수 있다고 코로나 초기때 부터 얘기했었어. 천마스크나 우레탄 마스크를 쓰는 사람도 있겠지만, 천이냐 우레탄이냐 사용할 자유를 인정해주는 사회가 멋지지 않아? 일본은 락다운을 하지않고 코로나를 극복했고, 외출할 자유를 허용하는 사회라는게 멋지다고 생각해.
k27***** (21/4) 보통은 흰색 부직포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습니다만, 일전에 선배 장례식 참가할 때 처음으로 검정색 부직포 마스크를 쓰고 갔습니다. 그 날 하루, 외출 할 때 검정색 부직포 마스크를 착용한거지요. 저녁이 되고, 목욕을 마치고 거울을 보니, 뭐랄까, 코와 입 주변이 빨갛게 피부가 부풀어 오른 것 아니겠습니까. 지금까지 썼던 부직포 마스크에서는 이 같은 피부 트러블이 없었는데, 원인은 칼라 마스크에 있다고 생각하고 지금은 착용을 하지 않습니다.
intervaltimer (2/0) 정부나 분과회와 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고, 실로 엄청나게 간단한 이야기인데도, 산만한 문장으로 하나 하나 알기 어렵게 하여, 어딘가의 비판을 마구 섞은 수수께끼. 그냥 글을 못 쓰는 건가? 누가 정교하게 교정 좀 봐줬으면 좋겠다. 요약하자면, "에어로졸 전파니까, 모두들 조심하세요. 비록 백신을 맞았어도, 마스크를 하면 나름대로 효과가 있어요"라는 이야기잖아. 나는 우레탄 마스크로도 비산방지 효과가 있어서, 그것도 좋은데? 라고 생각해. 원래 마스크 보다는, 에어로졸 전파가 쉬운 환경을 피하는 것이 좋겠지만, 그런 환경이라면 감염방지효과 따위 이야기 할 만큼 기대할 수 없고.
ven***** (5/0) 비말핵까지 신경쓰면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지금 할 수 있는 걸로, 다른 사람에게 비말전파 예방만이라도 하자는 것. 우레탄 마스크로 충분하다고 할 순 없지만, 침 튀기는 건 최소한 억제되니까. 예방을 전혀 하지는 않는 것 문제 밖이고, 현 단계의 예방을 다시금 무의미 하다고 느끼게 하는 기사라는 생각이 든다. 뭐, SPA 따위 반일좌익 주간지니까 놀랍지도 않네.
wak***** (9/1) 통상 마스크는 얼굴과 마스크 사이를 밀착시키지 않으면 필터 성능을 올려도 거의 의미가 없고, 큰 직접비말 밖에 막지 못한다 그런데도 마스크 착용이 만병통치약인 것 처럼 다루네 한편 코로나는 대부분 공기 전파라고 알려져있고 손씻기와 좌석 사이 간격을 두라는 감염대책은 권위를 부여하고 가장 감염 리스크가 높은 실내에서 마스크도 쓰지 않은 채 음주가 가능한 상황 논리적인 사고도 없지만, 일관성도 없다
ㄴmiy***** (5/0) 마스크가 만능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재채기라도 할 때에는 기세를 꺽는데는 효과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마스크를 통과하는 바이러스도 있겠지만, 대부분 공기의 흐름을 타기 때문에, 틈새로 조금씩 빠져나가긴 하지만, 대량의 바이러스가 단숨에 확산되지는 않습니다. 나중에 환기를 시킨다면 바이러스 농도는 올라가지 않고, 감염리스크는 억제될 수 있게됩니다.
sak***** (6/0) KF94를 인기 브랜드라고 썼는데, KF(코리안 필터)94는 한국규격을 지칭하는 약자로, 브랜드가 아닙니다. 참고로 미국 규격인 N95에 비해, 약간 성능이 떨어지는 부분도 있지만, N95는 의료용 마스크고, KF94는 의료용 수준의 일반용입니다. 필자는 KF94를 인기 브랜드라고 말 할 정도로, 제대로 된 지식도 없고, 거기다 자신의 신념으로 기사를 쓰는 타입으로 생각되어지네요.
mac***** (0/0) 일본에서 극적으로 확진자수가 감소, 한국은 과거 최고 수준의 확진자수가 나오는 타이밍에서 이런 기사는, 정말 괜찮을까? 라는 걱정이 든다. 뭐, 마감 단계에서는 알 수 없었던 일이었는지도?
aku***** (2/0) 그렇게 추천하는 한국의 신규확진자수가 압도적으로 적으면 설득력이라도 있겠지만. 그다지 한국 규격에 맞추지 않아도, 새 내각도 되었는데, 눈에 띄게 느릿느릿한 후생노동성이 제대로 일을 해줘서 일본 독자 규격을 만들면 좋겠다.
AoilxKoej83 (0/0) 한국은 중국으로 부터 유입되는 대기오염이 꽤 심각해서, 공기청정기나 마스크는 필수품이 되었고, 질 나쁜 공기를 정화시키는 상품들이 출시되었다가, 한 때는 소송 사건이 되었다는 뉴스를 본적이 있다. 그런 연유로 마스크 규격을 정비한 것이라고 느꼈다.
スッパマン (5/1) 이젠 일본 보다 한국에서 확진자가 늘고 있는데... 효과가 없다는게 밝혀진 거 아닌가. 중국제 KF94 같은 마스크 사면 안된다. 밀착성이 떨어져... 코 부근의 철사로 코 형태에 맞출 수 있는 부직포 마스크 쪽이 밀착성이 있다. 거기다 전면 구조에 얇은 층이 하나더 보인다. 우레탄마스크 보다 나은 정도. 비싸서 두 번은 못 사겠더라구.
tak***** (2/0) 근사한 한국규격 마스크를 썼는데 감염확대라니 앞 뒤가 안맞잖아. 이권이 목적인가. 의료용 마스크라면 N95 규격, USA.
s_o***** (2/0) "공기 전파"가 세계의 상식이고, 일본은 계속 뒤쳐졌다고 말하지만, 세계의 감염은 수습되지 않고, 일본은 수습하고 있다. 그 상식, 믿어도 되는거야? 또 여느때 처럼, 일부를 과장해서 말하는거 아니지? 게다가 뭐만 하면 한국 띄우기. 이권의 냄새가 난다...
bababa***** (2/0) 한국 영화를 인터넷 무료보기로 정말 한가할 때 가끔 한 번씩 보는데, 당신의 감정 그대로를 고함치듯이 말하는 그 말투를 고치는게 마스크보다 100배는 효과가 있을겁니다. 이 것 만큼은 단언할 수 있어요.
お疲れさまです。(1/0) >한국 규격의 KF94 마스크 필요없어, KN규격 똑같이 필요없어~ (KF라니, 뭐야, KN 배낀거야? 멋대로) 사진에는 한국 마스크라고 써있고 일본제라고 표기되어 있어도 필요없어~ 확실한 일본국내기업이라 하더라도 재일회사 같은 것들 뿐이니 위험할 지도 모르겠다라고 느껴지는 장소에는 야마신 필터의 젝시드를 이용하고 그 외에는 확보해둔 샤프나 네피아, 기타 확실한 국산(일본산) 마스크만 이 기사 쓴 녀석은 정말로 무능, 뒤쳐졌다고 디스하는게 유치 상대하지 않는게 좋아
ysh***** (0/0) K방역에 이어서 K마스크 입니까? 대체 뭘 띄워주는 건가요? 공기 전파가 뭔지 모르는 일본은 확진자가 줄고 있는데, 옆나라 한국은 아직도 계속 늘고 있어요.
ro****** (2/0) 품질 떨어지는 한국 마스크 따위 쓰지 않아요 가격이 좀 나가도 국산(일본산) 마스크 씁니다 의료종사자도 아닌데 부직포 마스크로 충분
ton***** (4/0) 또 일본 까기, 한국 치켜세우기냐. 질린다.
jam***** (2/0) 그냥 한국 마스크 사라는 기사잖아.
aki***** (2/0) 한국 마스크 광고인가!
匿名希望 (12/0) 한국 규격 KF94를 감사히 받겠습니다 라고 광고하는 기사군요
cam***** (10/1) 한국 규정이 세계 수준에서 뒤쳐져 있다는 사실을 누구나 알고있다고 생각하지만, 이런 기사를 내는게 일본의 미디어라는 사실이 놀랍다 ㅋ 공기 전파가 세계의 상식? 미국 공화당 강세인 주는 "백신 접종 받으면 마스크를 벗겠다"라는 사람이 많다. 세계의 상식이라고 생각하는 건 이 기사를 쓴 바보 미디어 뿐일지도 ㅋ 뭐, 주간지니까 믿을만한 정보 소소가 없어서 그런거겠지만 ㅋ
kpb***** (1/0) 한국에는 불량품만 있어서 유치원에서는 KF94를 썼는데도 집단 클러스터가 발생했다는 뉴스를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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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언론에서, 고령자들을 대상으로 연금생활 , 노후생활의 만족도에 대해서 조사를 했는데요 .
정년 은퇴 후 연금생활을 시작한 세대 (60대 ) 부터 , 90세 정도까지 노후에 대해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 , 몇 살까지 살고 싶은 지를 각 연령대별로 조사한 결과, 다양한 반응이 나왔습니다 .
하지만 저축금액, 소득에 따라 답변결과는 달랐지만 돈이 노후에 굉장하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같았습니다 .
소득 금액 기준, 연금수령액에 대해서 언급이 많이 되므로 , 간단하게 금액에 대해서 정리 해보자면
2000만엔 = 한화 약 2억원 / 14만엔 = 한화 약 140만원으로
일본 돈 금액 x 10을 하면 한국돈으로 얼마 정도 되는지 알 수 있습니다 .
<일본언론 보도내용>
“90세에도 “돈의 불안”에서 해방되지 않는…… 일본의 고령자의 안타까운 현실
급여는 좀처럼 오르지 않고 그에 따라 저축도 잘 되지 않는다. 그 중에 많은 사람이 노후에 대해 불안을 안고 있습니다 . 요인 중 하나가 “돈이 얼마나 필요한가 ”라는 고민 . 도대체 몇 년을 거듭하면 돈 걱정 등을 하지 않아도 될까요 ?
「몇 세까지 살고 싶은가요 ?」라는 질문에 고령자들은 …
몇 세까지 살 수 있을까요? 명확한 답은 누구도 가르쳐주지 않기 때문에 노후 대비는 골칫거리입니다 . 기한이 정해져 있지 않으면 역으로 계산해서 대비한다면 좋겠지만 그렇게 할 수는 없죠 .
공익 재단법인 생명보험센터 [Life Management에 관한 고령자의 의식조사 ]에서 고령자에게 [몇 세까지 살고 싶습니까 ] 라고 물었을 때 , [80대 ] 라는 답이 가장 많았고 53.9%였습니다 . 이어서 [90 대 ]가 30.6%대로 많은 사람들이 장수를 원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전국의 60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한 개인 조사
【고령자에게 물은 “몇 세까지 살고 싶습니까 ” 질문 】
[69세 이하 ] 0.3%
[70대 ] 6.2%
[80대 ] 53.9%
[90대 ] 30.6%
[100세 이상 ] 6.0%
출처: 공익 재단법인 생명보험 문화센터 [Life Management에 관한 고령자의 의식조사 ] (2021년 6월 발행 )
또한 대답한 사람들을 수입별로 본다면, 수입이 증가하면 [80대 ] 라는 대답이 늘어나고 , [2000 만엔 이상 ] 수입의 답변자는 [90 대 ]라는 대답이 46.2%로 [80 대 ]라고 답변한 비율을 역전했습니다 . 이것은 [돈을 가지고 있는 것이 인생에 대해서 탐욕스러워진다 ] 라고 하기보다는 [살아가기 위해서는 돈이 필요하다 ] 라는 식으로 대답이 바뀐 걸지도 모릅니다 .
거기에 [장수사회에 대해서 가장 불안한 것은 무엇입니까 ?] 라고 물어봤을 때 [경제적인 부분 (생활자금의 부족 등 )] 이라는 대답이 16.9% 였습니다 . 고령자의 6 명 중 1 명이 노후자금에 불안을 안고 살고 있습니다 .
연령대 별로 보면 60대가 20%를 넘은 높은 수준 . 현역은퇴를 하고 막 연금생활로 돌입한 연령층입니다 . 부족한 부분은 저축에 의존하는 형태 . 그 안에는 , 아직 주택 론 (대출 )이 남아있는 사람들도 있겠죠 . 장래에 대해서 경제면에서 불안해지는 것이 어쩔 수 없는 연령대일지도 모릅니다 . 그런 불안은 해를 거듭할수록 감소하는 추세이긴 하지만 , 90 대 이상의 고령자에서도 10 명 중 1 명은 경제면에서 불안이 있다 라는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사실입니다 .
[고령자에게 물었다 …… 장수사회에 대해 [경제면 (생활자금의 부족 등 ) ]이라고 대답한 비율 ]
[60-64세 연령대 ] 21.5%
[65-69세 연령대 ] 22.4%
[70-74세 연령대 ] 15.9%
[75-79세 연령대 ] 14.3%
[80-84세 연령대 ] 12.8%
[85-89세 연령대 ] 8.3%
[90세 이상 ] 10.9%
평균연금수급액 14 만엔 … 부족한 부분은 저축을 깨자 라고 하지만 ..
살아 가는 데는 돈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아무리 해를 거듭해도 돈에 대한 불안이 없어지는 일은 없을 겁니다 . 그래도 90 세를 넘어도 , 10 명 중 1 명은 [돈 (생활비 등 )이 불안하다 ] 를 입에 담고 , 쉽게 [오래 사세요 ] 라고 말할 수 없게 됩니다 .
은퇴 후 생활을 지탱하는 것은 공적연금.
후생노동성 「레이와 원년도 (2019) 후생연금 ・국민연금사업의 개요 및 현황 」에 의하면 , 국민연금수급자의 평균연금액은 5만 6049엔 , 후생연금 보험수급자 (국민연금 + 후생연금을 받을 수 있는 사람 ) 의 평균연금액은 월 14만 6162엔 였습니다 .
【국민연금 (월 수급액의 금액별 분포 )】
1만엔 미만 6.25%
1만 ~ 2만엔 미만 4.69%
2만 ~ 3만엔 미만 4.05%
3만 ~ 4만엔 미만 5.16%
4만 ~ 5만엔 미만 8.57%
5만 ~ 6만엔 미만 12.83%
6만 ~ 7만엔 미만 18.19%
7만 ~ 8만엔 미만 18.33%
8만 ~ 9만엔 미만 11.73%
9만 ~ 10만엔 미만 5.63%
10만엔 미만 4.57%
【후생연금 「월 수급액의 금액별 분포 」】
5만엔 미만 2.91%
5만 ~ 10만엔 미만 20.76%
10만 ~ 11만엔 미만 6.93%
11만 ~ 12만엔 미만 6.27%
12만 ~ 13만엔 미만 5.71%
13만 ~ 14만엔 미만 5.51%
14만 ~ 15만엔 미만 5.58%
15만 ~ 16만엔 미만 5.77%
16만 ~ 17만엔 미만 6.08%
17만 ~ 18만엔 미만 6.28%
18만 ~ 19만엔 미만 6.11%
19만 ~ 20만엔 미만 5.67%
20만엔 이상 16.39%
출처: 후생노동성 「레이와 원년 (2019) 후생연금 ・국민연금사업의 개요 및 현황
연금만으로 (생활이 ) 충분한 것인가는 가족구성이나 생활스타일에 따라 바뀌어 오기 때문에 [지급되는 연급으로 충분하다 ] 라는 사람이 있다면 [연금만으로는 먹고 살 수 없다 ] 라는 사람도 있겠죠 .
연금만으로는 부족하다는 많은 사람들은 저축을 깨게 됩니다. 금융홍보 중앙위원회
[가계 금융행동에 관한 여론조사 <2인 이상 세대조사 > 레이와 2년 (2020)]에 의하면 , 금융자산보유액에서 채무액을 뺀 순자산액은 많은 사람들이 주택 대출 상환이나 교육비 지출에 끝이 보이는 50대에서는 처음으로 플러스로 전환되기 시작합니다 . 60대에는 1054만엔이 됩니다 .
이것이 연금 생활하게 되었을 때의 저축이라고 생각하면 노후는 어떻게 될까요. 예를 들어 70 대에 저축 1054 만엔이 된다고 해봅시다 .
70세의 평균수명은 남성 16.18년 , 여성 20.49세
(관련기사 : [2021년 ] 평균수명표 … 앞으로 몇 년 살 수 있을까요 ?).
여성들의 수치에 맞춰서 잔여 인생을 20년으로 한다면 1달에 7만엔 정도 , 저축을 깨는 것이 가능하다는 결론에 다다르게 됩니다 . 상당히 여유가 생긴 것처럼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 이것은 어디까지나 평균저축이 생활비 충당에 맞아 들어갈 때의 이야기입니다 . 같은 조사에서 70 대 연령대에서 [금융자산 없음 ]이 18.6%. 여기에는 [운용목적 ] 로서 여기지 않는 예금액은 포함되지만 , 저금이 전혀 없는 70 대는 1.5%.
100 명의 고령자 중 1 명 이상은 [저금이 전혀 없다 ] 수준입니다 .
이 수치가 많은 것인지 적은 것인지는 보기에 따라 판단이 나눠지지만 궁핍한 생활을 사는 고령자는 확실히 있다는 것이고, 이것은 사실입니다 .
이러한 사태가 되지 않도록 현역세대가 할 수 있는 것은 계획적인 자산의 형성입니다. 그렇지만 저축으로 돌릴 수입도 없는 , 사람도 있지요 . 그런 상황에는 어떻게 하면 좋을지 …. 현재 상황에 해결책이 제시되어 있지 않네요 .
<야후재팬 댓글>
s09***** | 602 55
생각한 것 이상으로 오래 살고 싶은 사람이 많아서 놀랐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내 스스로 앞가림 못할 때가 되면 안락사 시켜줬으면 합니다 . 연령이 문제가 아니라 사는 방법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물론 사람은 혼자 살아갈 수는 없지만 도움받지 않으면 살지 못할 정도로 가는 거는 …
uch***** | 230 27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일은 없다는 전제로 ) 실제로 내 스스로가 몇 년 몇 월 몇 일까지 살까를 알 수 있다면 재산관리 쉽지 않을까 싶은데요 . 하지만 그렇지 않죠 . 90 세에 앞으로 1 년에서 2 년 정도 남았다 라고 생각해서 남은 저금이나 수입을 좀 비싸지만 화려한 특별요양소에 들어가서 살아보자 라고 생각해서 영양 밸런스가 잡힌 식사나 좋은 복지 서비스로 예상한 것보다 더 오래 살아서 생각한 것 이상의 경비가 들었다는 이야기도 있고요
lov***** | 20 3
일본은 제도화 되지 않았죠. 안락사를 쉽게 선택하고 싶은 사람이 많은 거로 이 나라는 틀려먹은거에요 ..
jqq***** | 19 1
멍하게 살면서 남한테 피해 끼치면서까지 살고 싶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누구든 생각하는 것이지만, 고통을 겪지 않고 죽고 싶네요 ! 연명치료 따위는 제발 안해줬으면 합니다 .
ふむふむ | 192 15
90세인 사람은 국민연금만으로 85000엔정도의 지급을 받아요 . 직장인이라면 , 거기에 더해서 후생연금이 들어오고 공무원이라면 공무원 연금이 추가로 지급됩니다 . 더구나 , 60 세부터 연금 받고 있는 세대 . 소비세도 없는 시대에 집도 사고 그랬는데 왜 저축한 돈이 없는지가 희한하네 .
(현재 은퇴세대는 소비세도 내지 않았고 월급으로 집 살 수 있는 세대였지만 연금을 못 받는건 도대체 한심하다 이런 뉘앙스 )
sas***** | 20 0
예전에 정기예금 이자가 5% 정도였죠 . 복리로 5년 두면 1.47배 . 우리 친척도 연금이 많아서 살아있는 것만으로 고스란히 이득을 보고 있어요
xk2***** | 1 0
>90세인 사람은 국민연금만으로 85000엔정도의 지급을 받아요 .
노령기초연금은 연령 상관없이 월 정액 65000엔입니다 . 이중으로 축적된 부분을 합친 금액이 어떤 사정으로 가산되거나 유족연금이 있는 것 같습니다 .
fsh***** | 97 12
일본의 의료제도, 사회보장제도는 문제가 많다 . 그래서 연금문제도 해결할 수가 없다 . 근본적인 문제의 해결을 회피하고 있어서이다 . 노쇠해가는 상태의 고령자에게 본인의 동의도 얻지 않고 과도한 연명조치를 반복하고 그 결과로 한 사람당 수천만 엔이나 세금을 낭비하고 있다 . 세금 , 사회보험료가 매년 오르고 , 연금이 감액되는 것은 이게 원인이다 .
카토씨의 저서 [의료 40 조엔의 낭비 ]를 읽어보면 알 수 있다 .
이것이 이번 하원선거의 쟁점이 될 것이다 = <11월에 하원선거를 앞두고 있는 데 그것을 의미합니다 >
y222222 | 94 11
40년 연금을 거둬도 생활 가능한 만큼의 연금을 받을 수도 없고 , 생활보호 가능한 금액보다 그게 더 낮은 금액인 건 변하지 않는다 . 정년이라는 것이 있기 때문에 그 후에는 , 돈에 대한 걱정 없이 살고 싶다 . 건강하다면 언제든지 계속 일할 수 있는 사회가 이상적이지만 고용자 측에서는 노인은 필요 없는 것이 현실이고 . 정치가는 노인 뿐인데 왜 사회조직은 60 세에서 65 세가 정년인게 보통일까 . 회사조직이라면 더 일할 수 있을텐데 ..
fkn***** | 92 13
연금은 65세부터 확실히 20년간 지불한다 . 85 세부터는 안락사를 인정하는 것 . 물론 수입이나 세금 , 가족의 지원으로 생활 가능한 사람은 얼마든지 자유롭게 생활 가능하다 . 보통 사람은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액면수입이 늘어나도 사회보장비로서 세금이 늘어나 실수령액은 변하지 않는 것이 현실 . (일본의 소득 , 임금상승분보다 세금 인상분이 더 높은 것을 말합니다 )
정년 후에 20 년이나 연금생활을 한다면 충분할 거 같은데 .. 다음세대에 부담만을 강요해서 고령자만을 우대하면 노력이 보상받지 않는 지옥과 같은 인생을 젊은 층이 살아야 한다 . 장수하는 것 만이 미덕도 아니고 , 자연계에서는 자신이 스스로 앞가림을 못하게 될 시점에 죽는 것이 당연하다 . 인간 세계이니까 다소 연명은 하더라도 다음세대에 너무 민폐를 끼치는 것이다 . 모든 세대에 평등한 정치를 했으면 좋겠다 .
甘党辛口 | 61 4
고령자가 오래 살고 싶다는 마음이 있는 것은 잘 알겠어. 현역세대나 젊은 사람들에게도 몇 세까지 살고 싶어 ? 라고 물어봐 줘 . 주위의 이야기나 야후에 써있는 코멘트를 보면은 안락사 하고 싶거나 오래살고 싶지 않은 이야기가 많은 거 같은데 .
vkf***** | 24 0
지금 고령자도 어릴 때에 물어보면 오래 살고 싶지 않다고 말했을 거라고 생각해. 지금 현역세대가 고령자가 되면 오래 살고 싶다고 말할 거고 . 죽음이 가까이 오는 것 만큼 사는 것에 집착하게 되 .
bla***** | 75 18
어릴 때 투자에 대해 조금이라도 지식을 얻어서 연금이외의 배당수입이나 부동산수입을 얻는 것이 좋다. 반드시 거금이 바로 필요한 것도 아니다 . 투기와 투자의 차이를 우선 알자 . 처음에 NISA (일본의 투자기관 )에 미국주식을 넣은 투자신탁을 적립해 나가자 . 오랜 시간이 걸리니까 조금이라도 어릴 때 빨리 깨달은 사람이 안정된 노후를 보낼 수 있다 . 모른다면 주위에 이미 시작한 사람에게 물어봅시다 .
qhw***** | 16 2
찬성입니다! 경제를 국민들이 지탱해서 그리고 투자 (금융 )시장도 뒷받침할 수 있는 굉장히 건전한 생각이라고 봅니다 . 그 재테크에 공헌한 것을 노후에 [소비 ]의 형태로 바꿀 수 있죠 . 진짜 멋있습니다 . 그렇지만 , 기시다 정권 (기시다 총리 )은 그 미래를 대비해서
현재의 세수부족 = 실정의 결과를 메꾸는 것으로 배당금증세 , 투자재산증세로서 갉아먹으려는 파렴치한 짓을 하고 있네요 . 능력이 없고 , 노력해서 성취하려는 목표가 없는 나머지 도둑인가요 !!!!!
rrr***** | 32 2
[몇 살까지 ] 라기 보다 [내가 살아갈 수 있는 한 ] 혹은 [살고 싶다고 생각하는 한 ] 이라는
조건을 충족하는 가가 판단기준. 이거는 연령이 아니라 생활의 질을 생각하는 거잖아요 ?
com***** | 32 1
제 조부모님은 모두 100세 가까이까지 오래 사셨습니다 .
마지막은 우리 집에서 돌보았었죠. 하지만 , 우리 단카이 주니어 세대 (1970-74 년생 )는 그 때까지 살 수 있는 사람 몇 명이나 있을까요 .. 연금 받을 때까지 생활보호를 받아야 하는 사람이나 연금 받아도 병원에 가야하는 사람이 속출할 것 같아요 .
vvi***** | 26 8
그거야 당연히 그러겠죠. 돈에 대한 불안에서 해방 가능한 건 갑부 밖에 없어요 .연금 같은 거는 상관없어요 . 다만 , 어떤 사회든 1 억명이 있으면 불행한 사람이 있다는 건 피할 수 없죠 . 인생에는 운에 있고 안 있고는 따라오는 것으로 열심히 사는 수 밖에 없어요 . 일본의 연금제도는 열심히 일하고 , 만족하는 것을 알면 굶지 않고 생활 가능한 구조입니다 . 그래도 부족하다면 생활보호라고 하는 두터운 보조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 세계와 비교하면 , 이렇게 안정된 사회는 없어요 . 일본인의 마음에 남은 , 일본의 가치관을 바꿔본다면 사회는 보다 좋아집니다 . 성서신화의 말하는 가치관 . 일본신화에 말하는 가치관 . 신화가 사실이든 아니든 , 그 신화를 받아들인 사회가 역사를 만들어왔습니다 . 그 차이점을 안다면 유럽사회의 늦은 모습이 보여질 겁니다 .
hks***** | 1 0
말하는 바 모르지 않는 의견이지만, 이렇게 이해심이 많은 사람이 있기 때문에 윗 사람들은 뜯어가는 연금 자금을 자기 마음대로 이용하지요 . Go to travel (여행자에게 코로나 시국 떄 숙박비나 물건구입 시 세금으로 할인해주었던 제도 ) 도 비슷한 구조 . 그 결과 왜곡된 것만이 후세에 계승되는 거지요 .
new***** | 10 3
안락사 인정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해요 장수에 가치가 있는 것은 가족이 있는 사람입니다 . 개인적으로는 75 세 넘어서 가족이 없고 건강상태가 안 좋은 사람이나 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안락사 인정해도 좋다고 봅니다 . 그 비용도 , 건강보험료를 다소 올려도 좋으니까 전부 보험으로 메꾸도록 하면 됩니다 .
okt623 | 16 2
이렇게 장수 (오래사는 것 ) 을 띄워주니까 나라가 경제파탄이 나는 거지 . 의지할 것은 젊은 사람 밖에 없다 라는 이유로 지탱된다고는 도저히 생각되지 않는다 . 요즘 크게 앓아서 병원에 다니는 데 노인들이 북적거린다 . 존엄사 , 안락사를 조금은 진지하게 의논해줬으면 한다 .
iwr***** | 19 6
인생을 70년 가까이 살면 여러가지 일이 있어요 . 어릴 때는 예상도 하지 않은 일이 일어납니다 . 자업자득이라고 하지만 그런 일은 누구에게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아이들도 열심히 살고 . 죽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 하지만 가족을 생각하면 스스로 죽는 것도 안 되요 . 살아가는 지옥입니다 .
アカぽちに執着するヤフコメ | 47 3
그렇게 오래 살고 싶을까 (웃음 ) 돈 문제가 아니야 오래 사는 것은 고통이야 푹 사라져버리면 언제든지 좋을 거 같은데 .. (웃음 ) 오래 산다는 것은 반드시 병으로 고생하지 않으면 안 되니까 . 병이 없더라도 몸이 말을 듣지 않는 70 세 정도가 딱 좋지 않을까
zan**** | 5 0
돈의 불안에서 해방되어 있는 세대는 없다는 것인가…
욕망을 좀 버리는 것도 필요할 수도 있다 . 죽는 것에 대해 불안이라면 종교도 있고 ..
nuy***** | 37 2
안락사에 따라 스스로 죽는 시기를 고를 수 있다면 돈 계산도 가능할꺼라 봅니다. 죽을 때까지 계획적으로 돈을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고 , 저축도 그에 맞춰서 한다면 좋을 거고 . 돈 계산이 딱 맞아 떨어지잖아요 .
* | 41 9
연금문제에 대해서는 어린 분들은 노인이 늘어나서이다 …
국회의원이나 연금사무소가 앞을 보지 못한 것 . 고령자가 늘어나는 것을 예측하지 못하고 연금의 수지가 매우 흑자라서 아마추어 같은 사람이 적자 만들기에 부지런하게 투입되고 .. 유지관리가 불가능해지면 전부 헐 값으로 팔아 치우고 운용하는 데 있어서 아무리 적자가 나오더라도 아무 것도 없던 것처럼 부서 이동 ,, 부서 이동 .
sak***** | 34 8
은퇴 후 연금생활이라 해도 연금만으로 살 수 있는 세대는 정말 거의 없고, 국민연금과 같은 어린이 용돈 정도의 금액으로 부부가 12.3만엔 시골에서 시급으로 자족이라면 몰라도 도쿄나 수도권에서 주택 경비 , 맨션의 관리비 등 필요한 고정비용을 빼면 생활비로 돌릴 금액은 얼마 되지 않는다 . 고소득자층은 수명이 붙어 있는 한 살고 싶다고 생각하겠지만 직장인 세대에서는 부부 동반 평균연금이 15-20만엔이라면 여성의 연금도 있고 여유 있는 생활도 가능하지만 마지막에는 예금 , 저금에 의존하게 된다 . 부수입으로 월세수입 , 주식의 배당수익 등은 현역시대의 노력이 필요하고 누구든 가능한 것은 아니다 . 도심구에서도 실버 인재센터 등 부부가 등록해서 일하는 사람이 많다 . 인생은 끝나고 보면 다 좋은데 현실은 굉장히 냉정한 여생이 되어있다 .
bbz***** | 13 7
연금이 적으면 가전제품을 못사고 열사병으로 죽거나 핸드폰도 없어서 구급차를 못 부르고 죽어가는 고령자가 엄청 많으니깐요 . 일 할 수 있는 연령층 보다 고령자나 질병이 있는 사람이 많아지면 공산주의국가가 되니깐요 .
cdb***** | 10 6
우리 애 (20세 )가 “50세 정도에 죽고 싶어요 ” 라고 말했습니다 .
20살인 애가 이미 미래를 비관하고 있어요 . 이거 듣고 일본정부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 지금부터 라도 개혁하지 않으면 30 년 후는 더 비참해집니다 .
아들아. 너가 곤란하지 않을 정도로 돈은 남겨둘 테니까 (웃음 )
부모는 검소하게 살자고,, 생각했습니다 .
wdd***** | 1 0
30대 초반이지만 , 이해갑니다 . 아이가 있습니다만 , 미래에 희망을 가지지 못하기 때문에 아이가 성인이 되는 연령이 40 대 중반인데 …. 라고 생각할 떄가 많습니다 .
wtl***** | 48 3
지금 노인들은 저축을 꺨 돈이라도 있겠지만, 집도 못 사는 어린 세대들은 어떡하라고 ???
Junko | 2 11
30대입니다 . 저금을 늘리는 것은 절약이 아닐 수도 있어요 . 투자로 밖에 돈은 늘지 않습니다 . 조부모 세대라면 국채 이율이 8%인 세대로 , 이자로 해외여행을 갈 수 있었습니다 . 지금은 쓸데 없어요 . 그래서 자기책임 하에 투자하는 겁니다 . 저는 제 저금은 거의 없습니다만 , 유산상속의 기회가 꽤 있어서 그 때 주식으로 돌렸습니다 . 빈번하게 매매하지 않아도 배당금만으로 보통 회사원의 연금 정도가 있어요 . 주가를 보고 팔 때도 있습니다 . 매년 100 만엔 정도는 매매로 벌고 있습니다 . 여러분도 시작한다면 어떨까요 ?
tom***** | 16 8
이딴 국가를 누가 만들었나!!! 국민이잖아 …
선거에도 가지 않고. 노조를 싫어하고 , 단체교섭도 하지 않고 . 적어도 , 선거에는 가자 . 정치에 관심을 가지자고
pan***** | 10 6
지금 61세로 재취업한 회사원입니다 . 코로나 전에는 연간 술값이 40만엔 , 도박이 연간 60만엔 스포츠 클럽에 연간 10 만엔 . 꽤 돈을 날려먹은 거에 비해서 저축은 7 천만엔 정도 있어서 집도 대출 비용 없습니다 . 지금은 마시고 도박하고 사고 , 전혀 하지 않지만 앞으로도 하지 않을 겁니다 . 90 세 때 정도에는 4 천만엔 정도는 남을 것 같습니다 .
dkv***** | 8 12
간단한 일이 잖아. 수입의 10%를 투자하면 OK!
왜 이런 문제가 일어나는지 모르는 게 오히려 이상하다.
k***** | 4 2
아 진짜! 지금 마코사마 (일본 천황 딸 )에 세금 쓸 떄가 아니야 !!!!
kou***** | 10 6
지금 60대는 그 밑의 세대보다는 훨씬 낫지 . 지금 20 대 30 대는 희망 따위는 없어 ..
ami***** | 15 2
저축도 하는구나…
지금 젊은이들은 저축도 못해요…
ij10***** | 30 5
개인적으로도 희망은 80대 중반 정도 …
아이의 결혼이나 손자의 얼굴을 보고 손자가 크는 거를 조금은 뒤에서 보고 싶다. 이상적인 것은 누군가의 돌봄을 받지 않고 죽고 싶다 . 아마 누구라도 그럴 거라고 보지만 . 관을 통과 시키는 것 같은 연명치료 필요 없고 , 치매 걸리기 전에 죽고 싶다 . 어린 애나 배우자에 큰 민폐 끼치기 전에 죽고 싶다 . 병원에서 앞으로 몇 달 남았다고 선고 받고 바로 죽는 것이 좋을 텐데 .
zys***** | 6 0
가급적 병원에 가지 않고 죽는다면 좋을 거 같네요
p76***** | 12 1
이게 자민당이 사기를 치고 거기에 속아넘어간 어리석은 국민이 겪는 결말이다. 정치는 자신들의 생활에 직결된 , 바로 앞의 감언이설에 속지 않고 진짜 책임감과 살리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정치에 임하는 인간을 선거에서 뽑아야 한다 . 앞으로 아이들이 불쌍하다 .
jlh***** | 11 3
와! 돈이 불안한데도 여러분 오래 살고 싶다고 생각하네요 (웃음 )
저, 50대인데 오래 살고 싶지 않아요 . 70 세에 저 세상 가더라도 상관없어요 .
TIO | 128 11
가업에 있어서 자가로, 늙은 부모와 아들 부부 , 손자의 3세대가 동거하던 시절에 만들어진 제도이니까 .. 자 , 제도를 바꾸는 것에 있어서 젊은 층의 임금이 오르지 않는 중에 그리고 재정적으로 뒷받침 해주는 젊은 이가 줄어들고 있는 중에 몇 세까지 살아있다가 죽을지도 모르는 노인에게 월 얼마 씩 지급할 수 있어 ?
결국 가부장 제도라는 것은 인류가 오랫동안 존속해온 지혜인데, 그것을 부정 , 파탄시켜도 대체안이 없으니까 노인도 젊은이도 불안을 느끼고 궁핍해지고 있는거야 . 죽을 때까지 일한다 ? 무리 잖아 . 불안이나 궁핍함을 느끼는 사람 만큼 현장작업에서 체력도 지력도 빨리 한계를 느끼니까 . 특권계층에서 능력도 없는데 명예직으로 고액의 급여를 받은 인간들 따위는 사회 전체에서 일부이니까 .
cht***** | 24 2
지금 때에 해결책은 제시되지 않고 있네요. 바로 그거이기 때문에 스스로 어떻게 하는 것 밖에 없네요 . 지금 연급수급자와 같이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것을 한탄해도 상황은 개선되지 않는다면 제도를 바꾸는 것을 하든지 그게 안 된다면 정해진 제도 안에서 어떻게 대응하든지 두 개 중 고르는 수 밖에 .. 앞 일은 모른다 .. 라든지 어떻게든 될거야 라든지 빨리 죽기 때문에 걱정 없다 이런 것들이 가장 위험한 거에요 .
edi***** | 19 0
60을 넘었지만 20년 후에 일본이나 세계 모습을 생각해본다면 어떻게 봐도 최악의 상황이 기다리고 있다고 봅니다 . 삶의 질이 저하되더라도 살고 싶다 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 그래도 이것 만은 치명적인 것도 있고 …
zsw***** | 10 10
일을 해서 벌지 않으면 안됩니다. 저는 71살인데 월 15만엔 정도 벌고 있어요 . 주식에 투자하거나 보충제를 계속 먹는다 든지 마사지를 받으러 다니든지 케어하고 있어요 . 일단 80살이든 90살이든 죽을 때까지 일하고 싶습니다 . 이 (치아 )도 고액이지만 임플란트 했습니다 . 일은 실버 인재센터의 소개로 청소를 4개 현장에서 하고 찌라시 배포 , 붙이는 거를 같이 하고 있어요 . 매일 일이 있어서 연중무휴입니다 . 이정도 일하지 않으면 월 15만엔 못 벌어요 . 편하게는 돈이 들어오지 않습니다 .
ぷーちゃん | 4 2
보충제, 마사지 , 임플란트 는 돈 낭비네요 …
oko***** | 44 2
연금만으로는 살아가지 못하니 저축을 깨지 않으면 안 된다고 말하는데, 저금이 남아있다면 깨면 되지 않나요 ? 그것을 목적으로 쌓아둔 저금이니깐요 .
mas***** | 10 5
이런 불안을 조장하는 기사 좀 그만 뒀으면 한다. 돈을 벌 수 있는 사회니까 불안하다면 더 일하면 되잖아 .
해결책 나와있네 들어오는 돈 이상으로 돈을 사용하지 않으면 걱정 필요 없다 .
per***** | 3 4
돈이 불안해서 해방되지 않는다면, 집에서 나와서
도심에서 생활보호대상자가 되든지 형무소에 들어가는 수
밖에 없겠네. 가지지 않은 사람은 행복합니다 .
tos***** | 1 0
90 정도면 구차하게 안 살고 깔끔하게 살아갈 수 있을 거 같다
번역기자:Real블루 해외 네티즌 반응 가생이닷컴www.gasengi.com 위 출처의변형,삭제등은 절대 허용하지않습니다. 또한 어떠한 형태로든 가생이닷컴 모든 번역물의 2차 가공,편집등은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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