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딧의 Fashionreps 서브레딧에서 한국과자를 리뷰하는 포스팅이 올라와 번역해 보았습니다.
<본문내용 요약>
6kg분량의 한국과자 리뷰 (ft. 태국, 폴란드)
서론
난 캘리포니아 남부에서 살고있고, 내가 원하는 문화를 몇발짝만 걸어나가면 체험할 수 있고, 이걸 너네들에게 소개해주고 싶었어 ㅋㅋㅋ. 난 이것들을 가족들과 친구들에게 테스트했고, 다행히도 아픈 사람은 없었네. 이건 모두 합법적이고 유통기한을 넘지 않았고, 모두 추천하고 싶어.
5점 ~ 6점은 정말 좋다는 뜻이야. 단지 그 위에꺼가 더 좋은거라서 5점을 주는거니까, 5점을 나쁘다고 생각하진 말아줘.
1. 퀵 밀크 딸기맛
타오바오 판매자가 사은품으로 준건데 맛있었어. 타오바오 판매자한테 고맙네.
(10점 만점에 10점)
2. 치토스 초코츄러스맛
작은 초콜릿이 박힌 츄러스 맛이야. 정말 특별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좋아할거야.
(10점 만점에 8점)
3. 네스티 타이밀크티
정말 좋아. 물건이야. 우유 파우더가 들어있단걸 잊지마. 정말 맛있는 타이 밀크티야.
(10점 만점에 9.5점)
4. 도리토스 갈비천왕 치킨맛
정말 좋은 과자야. 난 한국 과자들이 달콤함 뿐만 아니라 냄새까지도 신경 썼을거라 생각해. 사람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 좋은 과자 중 하나였어.
(10점 만점에 8.5점)
5. 메이플콘
모두가 가장 좋아하는 과자로 이걸 골랐어. 과자를 살거라면 이건 무조건 사야해. 바삭한 질감과 메이플 시럽까지 있지. 엄청, 엄청나게 강추할게.
(10점 만점에 10점)
6. 칸츄리콘 초코범벅 (초콜릿 쌀과자)
난 개인적으로 이걸 사랑했지만, 다른사람들은 그냥저냥 괜찮다고 했어. 미국에는 쌀로 만든 과자가 얼마 없어서, 꽤 특별하게 여겨지네. 역시 이것도 강추.
(10점 만점에 9점)
7. 닥터제라드(폴란드식 웨하스류) 코코넛맛
맛은 좋았지만 불행하게도 패키지 안에서 녹아버렸어. 만약 너가 웨하스류를 좋아한다면 이걸 사랑하게 될거야.
(10점 만점에 6점)
8. 오뚜기 리얼치즈라면
난 치즈맛을 제일 좋아해. 치즈맛이 정말 풍성하고 진짜 녹은 치즈가 안에 들어있어. 진짜 이건 완전 강추한다.
지난 29일 블룸버그 유튜브채널에 송도에 대한 약 16분 분량의 다큐멘터리 영상이 올라왔는데요,
해당 영상을 본 해외네티즌들은 "정말 아름답다","무미건조해 보인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다음은 영상 요약과 댓글반응입니다.
<영상내용 요약>
도시 인구 증가에 따라 신도시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전세계 40개국에서 150개의 신도시 프로젝트가 진행중입니다.(중국제외)
그리고 송도는 그 청사진이 될 희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송도는 아시아 주요 목적지에 비행기로 2시간내 도착할 수 있는 곳에 세워진 계획도시로 90년대 중반에 매립되어 인천의 연장선이 되었습니다.
수백명의 컨설턴트와 기술자, 디자이너, 예측가 등이 설계한 곳으로 이론적인 개념보다는 다른 도시들의 솔루션을 빌려 만든 도시인데 처음에는 한 지역에서 다른 지역, 또는 한 지역 내에서 편하게 걸어다닐 수 있는 보행자 도시를 만들려고 생각했으나 한국의 계획은 자동차를 수용하는 것이었습니다.
한국 정부 관계자는 8차선 도로가 있어야 하고, 동네 한가운데를 통과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한편 테크놀로지 또한 송도 계획의 핵심적인 요소인데, 송도의 모든 인프라를 관리하는 cctv, 실시간 차량 이동량을 체크하는 센서, 전선줄/전선이 길이 아닌 지하에 설치되어있는 점 등이 있습니다.
우리가 알고있는 현재의 대도시들은 수 세기, 수천년간 역사적으로 발전해왔습니다.
이처럼 송도같은 신도시들도 시간이 흐름에 따라 채워지고 발전하며 활기찬 도시로 진화할 수 있을 것입니다.
<댓글반응>
NeoSpy
개인적으로 스마트 시티 개념은 소울이 안느껴져
이런 개념에선 전통적인 건축물, 아트 데코 스타일의 건물들이 정말 드물어
물론 스마트시티는 기술적으로 스마트해야해.
그건 맞지만 그래도 그 안에 잘 짜여진 지역적인 관습, 문화, 전통적 구조도 필요하다고 생각해
시간이 흐르면서 이런 개념들이 더 성숙해졌으면 좋겠어
Alexander A
오래된 밀집 도시의 인프라를 설계하고 건설하는 토목기사로서
이건 꿈같은 얘기네
Logan Marr
이번 여름에 송도에서 보냈는데, 확실히 유동인구를 위해 고안된 인프라는 아니었어.
쇼핑몰은 엄청났지만 유흥이나 역사적인 볼거리가 부족했어.
전반적으로, 리서치나 학문을 기반으로 만든 스마트시티인데 내가 교류했던 국내외 학생들은 송도에 만족하지 않았어.
서울이나 인천의 혼잡함에서 벗어나고 싶은 부유한 중년층에게만 매력적인 곳이라고 생각해
freeday.tv
송도 정말 멋지지.
하지만 이 영상에서 말하는 특별한 점들은 사실 그다지 특별하지 않아
그 모든 최첨단 기술들은 서울에도 있거든
ArcticPrimal
개발중인 도시라고 해서 전혀 나쁜게 아니야~
전세계 모든 도시/마을들이 설립된 이후로는 계속 개발중인거니까
Hot coke
기후적인 측면에서 봤을때 송도는 서울로 가기전 서쪽 관문이기때문에
11월~5월까지 중국 동부에서 불어오는 질 낮은 공기의 영향을 받는 첫번째 지역이기도 해.
이미 국제도시로 지정되어있긴하지만 결국엔 인근에 있는 서울의 존재와 그 영향력때문에 100프로 잠재력을 끌어내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을거야
Eric Paul Goldie
한국에 대한 얘기는 정말 큰 영감을 주는것 같아
John Smith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나라 중 하나야
사람, 문화, 음식이 정말 훌륭하지
In Search of Life
멋지네!!
송도에 대해 들어본적 없는건 나뿐이야? 정말 놀랐어!!
다시 한번 말하지만 너무 멋지다!
mrrobotnica
개방된 자연환경때문에
송도는 걸어다니기엔 엄청나게 추운 곳이야.. 특히 겨울에..
비유적으로도 그렇고 말그대로 진짜진짜 추워
Ae Norist
기후재난이 기다리고 있을거 같은데?
AYL Yi-Huh
한국에 살면서도 전혀 몰랐던 얘기야. 멋지다!
Darius Butler
한국 너무 그립다...
잠시 머물기에 정말 좋은 곳이야
RuamPaiRueay
건물들은 전통적인 디자인을 보존하면서도 현대적이고 지속가능하게 지을 수 있어!!
밋밋한 도시는 매력없어.
삶은 단조롭지 않잖아~ 도시도 마찬가지고!!
pbilk1
서울로 갈 수 있는 아주 빠른 교통수단이 생겼으면 좋겠어
서울 사람들이 송도에와서 살게되면 서울의 높은 집값을 완화시키는데도 도움이 될거야
내 생각인데 더 많은 사업체와 사람들을 끌어모으려면 상점들이 더 많이 필요할거같아
Deep Dude
정말 아름다운데?! 영상 고마워!!
HKim0072
나 저기 가봤는데 별로 재미없었어.
이 도시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공항으로 가는 다리인데 거기 가는길이 끔찍했어
ICN에서 인천가는것보다 인천에서 김포가는게 더 빨랐지
RandomStatistics
'송도'라고 할 때 부산에 있는 송도 말하는 줄 알았어.
거기도 정말 멋진 곳이거든
Michael Werner
이런 프로젝트를 설계하고 실행하는 사람들 아마 심시티하면서 시간 많이 보냈을듯
C Sim
송도 프로젝트는 인천을 거의 죽여놨고, 인천은 여전히 빚에 허덕이고 있어
해안 지역도 파괴하고 많은 환경적인 문제들도 나타났지
You Tube
네덜란드는 이걸 몇 세기동안 하고있어
muhali3
이곳이 오징어게임이 열리는 장소인가?
ambrosous
난 송도에 가본적 있는데 설계가 그다지 마음에 들지않았어.
건물들 사이에 공간이 너무 넓어서 가게가 많은 곳에서도 꽤 걸어야했거든.
블록 한쪽에 주차장을 만들어놓고 상점이 딸린 건물들을 모아놨으면 좋겠어
저 영상에 나온것처럼 그렇게 걸어다닐만한 곳은 아니야
Tuscan sun
도시 설계는 정말 매력적이지만 지구온난화와 해수면 상승 문제는 어떻게 해?
그런 문제들도 설계에 다 포함시켰길 바래
theonlybonsu
네덜란드인들: 이게 새로운 소식이야?
Happy Fox
흠 이 얘기 전에 들어본거 같은데... (아틀란티스 책을 집어든다)
tamarin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언급이 부족한듯
ReddoFreddo
내가볼땐 그냥 평범한 도시같아
혁명적이거나 특별히 흥미로운게 하나도 없어.
Mark An
나 저기 실제로 살고있어!
대도시의 번잡함에서 벗어나고싶지만 편리함은 즐기고 싶은 사람에게 완벽한 곳이야
KingCohen
우리 가족은 2023년에 한국에 가기로 했는데 송도에서 지낼꺼야
너무 기대돼!!!
Albert Wang
특별할 것 없는 그냥 또 다른 평범한 도시네!
Roel Demiza
스마트 시티라고?
가난한 사람들은 허락되지 않는 부자도시같은데
waterflowzz
송도는 엄청난 설계 실수가 있어.
대중교통이 부족한점, 그리고 어디 갈때 걷기엔 너무 멀고 운전하기엔 너무 가깝다는 사실.
Jurabek Ibrokhimov
난 송도에 짧게나마 살아봤는데 홍콩이나 도쿄처럼 다른 밀집도시와는 달리 산책하고 친구들과 휴식할 수 있는 녹지가 많았어.
하지만 외국 음식점이 많지 않아서 좀 힘들었어. 많이 걸어야했거든~
castorAbe
세상에, 도시는 거의 보여주지도 않네...
그냥 구글링해봐야겠다
Sandesh Poudel
그냥 중국을 비판할 영상을 만들고 싶었던 듯
Jerry Chesan
거대한 도로들이 꼭 미국같아
소음, 대기오염때문에 살기 좋은 느낌이 덜해
10차선 도로 폐기하고 대신 대중교통을 더 신설하거나 자전거노선을 늘리면 훨씬 좋을듯
현 상태로는 별로 살고싶은 곳이 아니야
Sabotage New world Order
중국의 스마트시티는 고스트 시티라고 불리게 될거야
muffin2333
좀.. 텅 비어보인다고 생각하는건 나뿐인가?
cairo
지루하고, 음울해보여.
그리고 한국 당국이 8차선 도로를 계획했다는게 너무 안타깝네
Toorero
유럽인으로서 내가 이 도시에 대해 좀 다른 견해를 가지고있을진 모르겠지만 내가 볼땐
딱히 미래적이라거나 스마트해보이지 않아.
그냥 전통적인 자동차중심의 설계를 다시하고 있는거야.
넓은 자전거 전용도로는 없고 자동차 도로만 여기저기 있지
대중교통도 다소 부족해보여.
나는 저기 별로 살고싶은 생각이 안들어. cctv가 모니터링한다는 아이디어도 싫고.
arda kezer
송도에서 서울로 돌아왔는데 정말 별로야...
영혼이 없고 사람들도 로봇같아
도시자체가 그런 느낌이 들게 만들어
주차장, 도로, 식당 모든게 다 가짜같아
먹는건 여기서만! 걷는건 저기서만! 정해져있지
Andres Mattos
여기 왜이렇게 악플이 많아 ㅋㅋㅋ
Rev Mabs
바다건너 미국에선 왜 이런걸 못할까?
MrsGozdzikova
되게 비싼 영화 세트장같아, 영혼이 없고 특징도 없고 실용성만 있지
마치 엑셀로 디자인된 것 처럼
Lenon Silva
도시가 플라스틱 인형처럼 생겼어
유기적인 삶이나 감정들이 자리잡을 틈이 없어보여
자연과 동떨어진 느낌도 마음에 안들어
A
자동차를 위해 설계된 도시라면 스마트시티라고 부르지마.
한국엔 다양한 매력으로 가득 찬 멋진 도시들이 많아
송도는 그런 도시가 아니야
Alex Knight
우리 부부는 송도에서 결혼했어! 우린 송도/인천을 정말 좋아해
너무 멋진 곳이야! 우린 이곳이 서울보다 더 좋아.
사람이 별로 없는데 그렇다고 외롭지도 않은? 그런 맨해튼이라고 생각하면돼
밤에는 산책도 하고 야경과 멋진 건축물을 감상할 수 있어..
고층 건물 40층에서 카페도 즐길 수 있지
Sam S
한국은 뭔가 있어..
만약 서울에 사는게 아니라면 다른덴 전부 시골같고 할게 없는 듯한 느낌이 들지.
송도는 뭔가 허전해보여
K Ram
기획자들이 뭔가 대단한걸 해낸듯이 행동하네
내가 보기엔 옛날 스타일의 광장과 도로들 뿐인데
Normoyle McBrunson
도시가 너무 무미건조해보여. 특징도 없고 cctv가 모든걸 감시한다니 징그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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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이 최근 유행어 톱에도 오르고 하는 상황 속에 일본 미디어의 한국 지부장이 “오징어 게임의 놀이문화는 일본이 원조다” 라는 말을 하였는데요. 그에 대해 서경덕 교수는 놀이가 일본이 원조라도 컨텐츠화 해서 인기를 끌은 것은 한국입니다. 라고 반박하였고, 이에 대해 왜곡된 일본의 역사관까지 같이 꼬집었습니다. 이에 대해 일본 사람은 애써서 오징어 게임에 대해서 부정하고 “카이지”라는 일본의 작품을 표절한 작품이라 강하게 우기는, 부정하는 모습도 많이 보였는데 어떻게 반응을 했는 지 기사와 댓글 반응을 봐주세요.
<일본언론 보도내용>
한국 성신여대의 서경덕 교수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에 대한 일본의 반응을 “열등감”이라고 해석했습니다.
지난 달 말, 니혼케이자이 신문 서울 지국장 스즈키 소타로씨가 “한국 드라마 오징어게임이 보여주는 잔영(남아있는 그림자)” 라는 칼럼으로 오징어게임에 등장하는 게임의 원조는 일본이라고 했습니다.
서경덕 교수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래요. 그 주장이 전부 맞다고 합시다. 그렇다면 이런 놀이문화를 기발한 드라마 컨텐츠로써 제작하여 세계적인 붐을 일으킨 킨 주체는 바로 한국인입니다.
전세계 사람들은 무궁화 꽃을 기억하지 달마상을 기억하지 않을 것입니다.” 라고 비꼬았습니다. 이어서, “이러한 주장은 오징어게임이 잘 나가는 것이 부러워서 한국에 대한 열등감을 표현했다고 밖에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라고 지적을 하였습니다.
또한, 서경덕 교수는 “식민지시대에 놀이문화를 퍼뜨렸다 라는 이야기는 강하게 주장하면서도 식민지시대에 일본이 행했던 역사적인 만행에 대해서는 항상 침묵하네요?” 라고 하면서 “이러한 행동은 비겁한 겁니다.” 라고 덧붙였습니다.
서 교수는 과거에 한국의 인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무한도전” 팀과 비빔밥을 전세계에 알리고자 뉴욕 타임즈에 전면 광고를 게재하여 큰 화제가 되었을 때에도 같은 식으로 일본 미디어의 한국 지부발 기사에 대해 비판을 했던 적이 있습니다.
당시의 산케이신문 서울 지국장 쿠로다 카츠히로가 칼럼에서 비빔밥이 “양두구육”이라고 말한 적이 있는 것에 대해 “일본 미디어는 예나 지금이나 한국문화 컨텐츠가 전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지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다” 라고 말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러면서 “그렇게 하면 할수록 우리들은 겸손하게 세계의 시민들과 소통을 하면서 더 좋은 컨텐츠 개발에 힘을 쏟아 문화대국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는 것에 전력을 다해야 한다” 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나, 그 비판의 계기가 되었던 “무한도전”도 초기의 구성은 일본의 프로그램을 표절했다 라는 비판을 받았던 적이 있습니다.
<댓글반응>
sirowine | 8308 265
딱히 주위에 오징어게임이 어떤 가에 대해 소란 안 피우는데. 정보에 민감해서 쉽게 요동하는 일부 젊은이들은 다를 지 모르겠지만, 일본만 의식 안 해도 되요. 이 쪽은 아무런 생각도 없고 폐가 될 뿐입니다.
koo | 46 4
한국인들은 진짜 자존심이 강하다. 아마 역사를 연구해보면 일제시대에 전해진 물건이나 관습이 많다는 것은 알겠지만 일제시대가 좋았다고 말한 노인이 폭행당하거나 한국사회 내의 여론이 무서워서 인정하지 못하는 거를 보면.. 음식도 일본의 젊은 사람들은 한국 거라고 생각하지만 한국식 김밥도 일본에서 전해진 음식이고 조미료 다시다 같은 거는 일본의 육수에서 온 것. 그 외에도 우동이나 오뎅 같이 여럿 있어. 일제시대의 건물을 부수던데 과거 역사는 그렇다고 바꿀 수도 없고 과거에 집착해 왜곡을 해서 바꿔서 쓰기보다 과거의 사실은 인정하고 앞으로 미래에 자신들이 자부심 넘치는 역사를 만들면 될 텐데 라는 생각은 이런 화제거리가 뜨면 항상 느껴.
=> ‘우동’ 자체가 한국식 칼국수에서 왔다는 거를 모르는 것 같네요. 다시다는 일본에서 온 것이 맞습니다.
day***** | 244 10
그러니까 이런 드라마 유행어로 뽑지 말라니까… (유행어에 오징어게임이 톱으로 뽑힌 것에 대해서)
kan***** | 104 7
누구보다도 일본에 대해 열등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바로 서 교수 자신 아닐까. 대체로 전세계의 아이들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라고 말하면서 일본에서 하는 “달마상” 부르는 거는 안하니까 말이야.
pihut*** | 31 5
애당초 넷플릭스 이용하지도 않아서 오징어게임이라는 것 자체가 뭔지 잘 모르는데.. “재생 횟수 몇 만번 클릭하기” 라든지 알바 고용해서 필사적으로 저것을 클릭하게 한 후, 인기 몰이 하는거라고 밖에 생각이 들지 않아.
n****** | 86 5
오징어 게임이라는 거 전세계적으로 말한다면 닌텐도의 스플래툰 같은 거지..
suk***** | 12 2
진짜.. 얘들은 일본이 그렇게 신경 쓰여서 그냥 넘어갈 수가 없나봐.
何時までも夢追い人 | 51 17
자신의 주위 = 세간의 시선이라고 착각하고 있는 거 같다.
(전세계가 알아준다고 서교수가 표현한 거를 일부만 그런 것을 착각하지 마라 라는 뜻)
hdz***** | 75 6
이런 사람이 교수라니.. 이 나라는 아주 정부에서부터 교수까지 아주 미쳐있구나.
mo4***** | 49 6
저… 저기 또 한국이 귀찮게 하네요… 네, 네,,
をぢさん | 28 6
한국에 열등감을 우리가 가지고 있다라… 얘들 항상 이런 식으로 말하는데.. 코웃음 밖에 안 나온다..
her***** | 16 193
그래도 재밌던데 오징어게임.. 배우들의 연기라든지 그 외 엔터테인먼트는 일본이 갈라파고스화 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함. 한국 대단해. 이 부분에서는. 뭐 맹목적으로 혐한 짓 하고 있는 아재 들 밖에 이 야후에는 없다고 생각이 들지만.
holidays | 4603 15
이 교수 중국에도 싸움 걸고 있어서 오래 갈 것 같지는 않은데 요즘 오징어게임 관련해서 일본 혐오발언이 도를 넘고 있네. 어떻게 끝장날지 기대된다.
t********* | 1831 42
오징어게임 본 적도 없고, 생각하지도 않는데 열등감이라는 단어는 이 상황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건 알겠다.
*******※米 | 246 10
일제의 잔재라고 이러니 저러니 떠들어대고 있는 것 치고는 예전의 일본게임을 지금도 영화 등에 아무렇지 않게 사용하고 있잖아. 딱히 일본은 생각하고 있지도 않는데 일본은 부러워하고 있다 라든지 맘대로 해석해서 말하고 있네. 굉장히 쓸데 없는 짓이다. 그리고 말해두지만 “교수”라는 언어도 일본어에서 유래한 거임. 만약 이거를 안다면 앞으로 사용 못하겠네? 서경덕 교수님?
mko***** | 130 8
지금까지 없던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면 몰라도 TV 프로가 유행했다고 해서 그거를 문화로 부르고 있는 거에 난 위화감이 든다. 혹은 문화라는 단어의 정의가 한국에서 사용하는 거랑 일본이 사용할 때가 다른 건가?
kos***** | 196 4
이 교수는 애당초 오징어게임이 일본의 카이지 등 갬블 만화와 데스게임 계열의 만화로부터 모티브를 심아 표절했다는 사실을 모르나?
hxr***** | 75 2
야후에 댓글 남기는 사람들은 저거에 딱히 반응할 필요 없다. 일본에서는 대학교수 명함을 가진 사람이 이런 변변치 않은 언사를 내뱉어도 부끄러워 하지 않는 사람이 전혀 없다는 점에서 (한국과 달리) 국가 차원에서 압도적으로 다른 레벨임을 보여주고 있다.
ZERO | 70 3
> 또한 식민지시대에 있던 놀이문화를 퍼뜨렸다라는 말은 강하게 말하면서도 식민지시대에 일본이 행했던 역사적만행에 대해서는 항상 침묵하고 있다.
일본 덕분에 근대화한 사실에 대해서는 항상 시선을 돌리고 있죠? 감사해라 이렇게 하지는 않겠지만 사실은 사실대로 가르치는 것이 교육입니다.
ras***** | 48 2
>식민지시대에 있던 놀이문화를 퍼뜨렸다.
그 쪽(한국)이 주장하는 식민지시대 라고 치면 놀이문화가 확산 되었을까. 지금 저 사람이 말하는 것에도 모순점이 있잖아.
siz***** | 31 5
뭐를 만들어도 결국은 반일로 결부시키는 것 자체가 자기들의 일본에 대한 열등감 표출이라는 거를 꺠닫지 못하는 한 구제할 길이 없다
土ノ子 | 29 4
언제쯤 된다면 쟤들은 “자기만의 문화” 만으로 승부 볼 수 있을까…
zuo***** | 18 3
오징어든 문어든 잘 모르겠는데, 그렇게까지 화제거리가 되지는 않았는데..
b****** | 17 0
열등감 없는데. 일본인은 다른 나라를 저렇게까지 의식 안하거든.. 가령 비교를 한다고 해도 좋은 것은 좋다, 좋은 문물은 좋다고 솔직히 인정하거든.
cha***** | 16 3
망언이 너무 심하다 저 사람…
agl***** | 15 3
어떻게 되든 전혀 상관 없는 일이다. 문어인지 오징어인지 잘 모르겠지만 한국이라는 나라에 흥미 전혀 없다.
eri***** | 14 0
열등감? 애당초 라이벌시 해 온 건 한국 이잖아. 일본은 어느 쪽이냐면 미국이나 영국 쪽 문화와 비슷하다는 느낌이 드는데. 아시아인 것은 같지만 한국과 중국과는 전혀 다르고, 어느 쪽이냐고 말한다면 영국 쪽이 가까울 거 같은데. 한국인이나 영국인, 미국인과 이야기 했을 때는 아시아지만 일본은 조금 다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 그러니까 한국이 우리를 같은 부류로 묶는 건 싫어.
zsy***** | 13 1
이 반일교수야, 귀멸의 칼날 표절, 지브리 표절, 니들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표절문화에 대해서 말 돌리지 말고 지금 이자리에서 설명해 봐.
kam***** | 13 3
“문화대국 대한민국”을 만들어내다, 저런 거를 입 밖으로 꺼내는 거 부끄럽지 않을까. 일본은 이미 일본문명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문화에서 문명으로 따라오는 것은 어려울지도 모르겠네요.
o***** | 12 3
옆나라에 우리가 열등감을 가지고 있다고요? 너무 저 말에 어이가 없어서 읽고 싶은 마음도 없어지게 하는 기사네요. 진짜 너무 쪽팔리는 기사인데, 부끄럽지도 않나요?
akn***** | 11 4
기원설에 관해서는 한국 님에 대해 우리가 상대가 안 되죠~ 인류의 기원이 한국 이라면서요?
d25***** | 10 4
일본이 니들한테 열등감을 가진다고! ? 하하하하하, 이거 완전 걸작이군 (웃음)
yos***** | 11 2
일본인과는 전혀 상관없는 기사입니다. 저 반일교수가 말하는 것처럼 한국인의 절반은 반일인 것 정도는 알고 있습니다.
kse***** | 11 2
여기까지 온거면 저 교수는 진짜 병적으로 집착한다고 밖에 볼 수 없다. 좀 제대로 된 일본의 정신병원에서 제대로 뇌 검사를 받아보는 거를 추천합니다.
sw_***** | 10 1
넷플릭스는 재생시간 기준 등 랭킹 산정방식을 바꾸는 거 같아요. 한 때 유투브에서 강남스타일이 유행했을 때, 화제가 되었었죠. 오징어게임도 그 떄 사태와 같은 거라고 봅니다.
shi***** | 2981 64
열등감이요?~ 느껴본 적 없는데요. 한국에는.. 혐오감이 들고 엮이고 싶지 않다라는 생각은 하는데요. 어떻게든 일본과 비교하고 싶어하는 것 같아보이네요.
moc***** | 9 0
한국에 대해 우월감은 있는데 열등감은 태어나서 한 번도 느껴본 적 없다. 오히려 한국 쪽이 열등감을 느끼는 것 아닌가. 그러니까 일본을 일부러 이야기거리로 꺼내서 들먹이는 거지. 열등감에 몸부림치는 불쌍한 모습이 눈에 아른거려 온다.
独り言 | 9 0
>이거는 오징어게임이 잘 되는 게 부러워서 한국에 대해 열등감을 표현했다고 밖에 보이지 않는다.
원조를 숨기고 자신들이 만든 것처럼 말한다고 할까 창피함도 없이 베끼는 그거야 말로 열등감이 아니라면 뭘까요?
ways**** | 8 1
한국에 대해서 열등감 느끼는 일본인 우선 99.9%도 안 될 거 같은데. 말이 안 되는 얘기잖아 이건?
tet***** | 8 2
카이지의 표절물 XX 게임
tom***** | 9 2
오징어 게임? 나 모르는데요….
z2a***** | 8 1
솔직히 한국이라는 나라 2002년 월드컵 떄까지 전혀 흥미 없는 나라였어…
obz***** | 8 2
일일이 일본 일본 거리는데 시끄럽다 좀..
もげ夫 | 8 3
열등감이 있으니까 베껴놓고 원조라고 주장하는 거지? 우와 더 이상 웃기지 마라.
cas***** | 8 3
아니요 아니요 일본 유래 아니에요. 한국과 연관된 것 아니에요. 기분 나쁘니까 일본에 들러붙지 말아 주세요.
JP***** | 7 1
이딴 거 보는 거는 문제가 있는 사람들 뿐이지. 아예 이런 드라마는 안중에도 없는 게 진정한 일본인이다. 그거를 기사로 좀 써주세요.
a_n***** | 8 9
난 단순하게 재밌어서 끝까지 다 봤는데요. 굉장히 즐기면서 봤고 도중에 울었어요. 뭔가 “카이지”나 “신의 말씀대로” 가 기억에 아른거렸지만 전체적으로는 뭐랄까 일본의 놀이랑 비슷하지만 조금 달라서 재밌다 라는 인상(느낌)이었어요. 굳이 어느 쪽이 원조, 발상지인가를 논쟁거리로 할 생각도 없었는데 저쪽 나라에서 저렇게 시끄럽게 떠들어대니 뭔가 좀 안타깝고 흥이 깨지네요.
ind***** | 6 1
오징어 게임 넷플릭스에서 필사적으로 캠페인하고 있던데 그림이 너무 징그러워서 볼 마음이 안생겨. 얼마나 돈 들여서 스텔스 마케팅 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직도 유행이라는 거 사기죠? 이거.
psf***** | 1 0
홍보하면서 전달하는 능력은 한국이 대단한 것 같은데, 이런 류의 게임은 카이지 표절이잖아. 괜히 하나 하나 이쪽 보고 트집 잡지말라고.
gon***** | 408 14
일본인들은 카이지 정도의 표절물이라고 생각하면서 뜨뜻미지근하게 당신이 말하는 오징어게임을 보고 있는데요?
cor***** | 127 12
“오징어 게임”은 넷플릭스 플랫폼 안에서 방송되고 있잖아요. 넷플릭스 가입자라면 1월에 2억명. 세계 인구가 대략 79억명이라고 하면, 가입자 전원이 본다고 해도 전체 인구의 2.5% 밖에 되지 않아요. “넷플릭스”에서 인기라고 해서 전세계에서 인기가 있다는 건 좀 무리가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기업과 콜라보 같은 것이 있으면 이야기는 또 달라지겠지만 일본에서는 들어본 적이 없어요.
lsa***** | 113 6
데스 게임물은 의외의 인물의 배신 (또는 손을 서로 잡거나) 과 규칙의 맹점을 이용한 역전극이 볼거리라고 생각하지만 오징어게임은 그런 게 없던 거 같아. 드라마로서는 뛰어났기 때문에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었다지만, 두뇌전이 없어서 데스게임 발상국인 일본인이 본다면 뭔가 좀 부족한 느낌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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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애니메이션의 저임금 및 중국 애니메이션의 부상하는 현상을 비교하여 일본 언론에서 이대로는 일본 애니메이션 업계가 명성을 유지할 수 있을 지 걱정스럽다라는 의견의 컬럼이 나왔습니다. 특히 , 일본 애니메이션 업계의 어두운 미래를 설명하면서 과거 가전제품이나 반도체 부문에서 한국기업에게 눈뜨고 당했다는 거를 설명하면서 , “일본의 자리는 변함없다 . 그렇게 앉아있다가 추월 당했다 ” 라는 표현까지 사용한 것이 인상적입니다 . 이에 대해서 일본 네티즌들이 어떠한 의견을 다들 표현 했는 지 기사와 댓글 반응을 같이 봐주세요 .
<일본언론 보도내용> 기술이나 품질이 “아래 ” 라고 업신여겼던 상대에게 어느새 따라 잡혀 버린다 . 그런 악몽이 다시 반복되어 버리는 가 .
최근 다양한 미디어나 전문가 사이에서 “일본의 애니메이션 산업이 해외의 경쟁사에게 지게 되는 것이 아닌가 ” 라는 위협론이 빈번하게 주장되어오고 있습니다 .
아시는 것과 같이, 애니메이션은 일본을 지탱하는 예술과도 같은 것입니다 . 지브리에 원피스 , 진격의 거인 , 최근에는 귀멸의 칼날에 주술회전 등 해외에서도 인기를 얻는 작품은 예를 든다면 끝이 없습니다 . 그렇지만 , 그런 “세계 일류의 애니메이션 대국 ”의 자리를 중국이나 한국이 계속 위협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
그 근거로써 지적되는 것은 근년에 일본에서 애니메이션 제작을 배운 중국, 한국의 크리에이터가 귀국 후에 높은 퀄리티의 작품을 만들고 있다는 데 있습니다 . 그리고 , 세계에 평판이 자자한 저임금 노동국가 일본 안에서도 애니메이션 제작현장의 가혹한 노동환경은 두각을 드러낼 정도이고 , 블랙 노동 (노동환경이 굉장히 열악하다는 의미 )에 싫증을 느긴 기술자들의 “해외유출 ”이 시작된 것 탓도 큽니다 .
이러한 에피소드에 데쟈뷰를 느끼지 못하시겠나요? 맞아요 “일본의 기술은 세계 일류 ” 라고 말하며 살아오던 전기 , 반도체업계 등이 어느새 자신보다도 “아래 ” 로 봤었던 중국이나 한국의 제조업 회사에 추월 되고 패배해버린 패턴과 매우 흡사합니다 . 물론 , 이런 지적은 논점에서 벗어난 지적이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
애니메이션 비즈니스에서 중요한 것은 “나라 ”가 아니라 , “브랜드 ”로 해외의 인기 애니메이션 랭킹을 보더라도 일본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 압도적으로 인기를 자랑하고 있지요 . 중국이나 한국도 그것을 모방하고 있는 단계로 , 매출이나 시장규모를 앞지르게 되더라도 일본 애니메이션의 경쟁력 , 가치는 흔들리지 않습니다 .
저작권 비즈니스나 컨텐츠의 파워 관점에서 봐도 일본이 질 일은 없다 라고 말하시는 전문가도 적지 않습니다 . “그렇구나 ” 라고 납득이 되는 부분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이런 의견이 나오는 시점에서 반대로 위험한 부분도 있음을 느낍니다 . 지금까지 “밀려버린 산업 ” 을 본다면 중국이나 한국이 우상향 곡선으로 성장하고 있는 사실을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못하고 , “일본은 지지 않아 ” “일본의 우위성은 흔들림 없어 ” 라고 계속 외치다가 쇠퇴해 버리는 패턴이 압도적으로 많았기 때문이죠 .
후발주자로 왔는데 추월 당하다 예를 들어 이해하기 쉬운 것이 백색가전 분야입니다. 2000년대 초반 , 하이얼 등 중국의 백색가전 브랜드가 해외진출을 시작한 당초 , 많은 일본인은 “어차피 고장이 많은 중국제 잖아 ?” 라고 조소 했었죠 . 전문가 사이에서도 “일본의 가전 브랜드의 지위는 흔들림 없다 ” 라는 의견이 퍼졌었기 때문에 , 이렇게 대책을 세우고 움직이는 것도 없었습니다 .
당시는 아직 브랜드가 중국이나 한국에 있어도 그런 가전의 기간부품은 일본 메이커의 것을 사용한 것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요컨데 , 중요한 기술부분은 일본이 꽉 잡고 있었기 때문에 “메이드인 재팬 ”의 경쟁력과 가치는 떨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안심하고 있었던 거죠 . 그렇지만 , 이런 안일한 생각이 틀렸었습니다 .
“일본 브랜드는 위험 하다는 것은 상황을 제대로 보지 못하는 것이다 ” 라고 전문가들이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동안에 중국 브랜드는 무럭무럭 성장하여 일본 브랜드를 합병 할 수 있게 되어버렸습니다 .
그리고 18년에는 도시바가 TV 등 영상사업 부분을 하이센 (중국 )에 매각합니다 . 이렇게 많은 부문에서 합병을 겪고나니 당연히 중국의 기술력도 올라갑니다 . “일본의 우위성은 흔들림 없다 ” 라고 당당히 말하던 시대로부터 10년도 지나지 않아 “일본의 백색가전은 세계 제일 ” 이라 하는 것은 추억거리가 되어 버렸습니다 .
이런 구조는 일본의 컨텐츠 비즈니스에도 해당됩니다 . 사실 일본영화는 1960년대 초반까지도 현재의 애니메이션과 같은 포지션이었습니다 . “제작작품 수를 보아도 영화는 연간 443작품으로 세계에서 톱임을 보여주고 있다 ” (요미우리 신문 1958년 3월 28일 ) 라고 다른 나라를 “아래 ”로 봤었습니다 .
실제로 오즈 야스지로나 구로사와 아키라 등의 작품은 세계의 영화인들을 매료시켰습니다. 서부극 영화 ” 광야의 7인 ”은 “7명의 사무라이 ”를 리메이크한 것으로 “스타워즈 ”도 구로사와 아키라의 “숨은 요새의 3 악인 ” 에서 영감을 얻은 것입니다 . 미야자키 하야오나 안노 히데아키씨가 세계의 애니메이션 제작자로부터 존경받으면서 작품이나 기법을 모방했다는 지금과 같은 현생이 50년 이상의 세월 전에 일본영화에서 일어난 것입니다 .
그럼 지금도 일본영화의 우위성은 흔들리지 않고 있을까 라고 봤을 때 안타깝지만 흔들거리고 있습니다 . 제작비는 해외의 10분의 1이하로 현금화시키는 것도 어려운 정도입니다 .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같은 세계무대를 상대로 활약하는 영화인이 “이대로면 일본영화는 진짜 끝장나 버린다 ” 라는 위기감을 표출하고 있습니다 . 그렇게 쇠퇴한 일본영화와 대조적으로 기세 등등한 것이 오랜 기간 동안 “아래 ”로 보았던 한국입니다 . 아시아 최초의 아카데미 상을 한국작품이 수상하였습니다 .
넷플릭스에서 기록적인 히트를 쳤던 “오징어 게임 ”을 시작으로 한국 드라마는 세계시장에서도 팔리는 컨텐츠로 성장했습니다 . 90년대가지 군사정권으로 인해 엔터테인먼트 산업이 발전하지 않았던 한국에서는 민주화운동 이후에 일본이나 미국의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철저하게 연구하여 나라가 주도하여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힘을 쏟았습니다 . 이 쪽 분야도 백색가전과 마찬가지로 “뒤에서 후발주자로 온 플레이어에게 추월 당했다 ” 는 것입니다 .
차이나 머니 가 영화 산업으로 그렇게 생각해 본다면, 같은 일이 애니메이션 산업에서도 일어날 가능성이 큽니다 . 확실히 지금은 많은 “인기 만화 작품 ”을 가지고 있는 일본의 우위성에는 흔들림이 없습니다 . 그렇지만 , 만약에 이런 인기작품을 가지고 있는 출판사 등이 중국자본에 의해 흡수되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
산요 전기, 도시바 , 사프의 중국자본에 의한 합병이 중국 브랜드의 기술력 향상으로 이어졌던 것처럼 , 중국에서 “원피스 ”나 “진격의 거인 ”과 같은 세계적 대히트를 쳤던 만화가 나올 지도 모릅니다 . 그렇게 된다면 , 전세계에서 팔리는 중국산 애니메이션이 많이 나올 것이기 때문에 일본의 애니메이션이 가지고 있던 우위성이라고 할 수 있는 “전 세계에서 인기를 얻어 히트치고 있는 만화 원작이 많이 있다 ” 라는 점이 와르르 무너집니다 . 백색가전이나 일본영화가 패하였던 것처럼 같은 패턴의 패배가 될 것입니다 .
“생각이 지나치게 많은 것이다 ” 라고 생각할 지 모르지만 , 실은 이미 중국에서 이렇게 자본에 의한 흡수 및 합병을 해가려는 흐름으로 “국산 컨텐츠 ”의 수준을 올리고 있는 선진 사례가 있습니다 . 영화 부문이 그렇습니다 .
예를 들어 , 알리바바는 15년도에 “미션 임파서블 /로그 네이션 ”에 투자한 걸 시작으로 16년에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영화사 앰블린 픽쳐스와 공동 제작 , 공동출자 계약을 맺었습니다 .
또한 , 부동산 대기업인 완다 그룹은 12년에 AMC 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하여 세계 최대규모의 영화관 체인을 끌어안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 16년에는 “다크나이트 ” “고질라 ” 등을 제작하고 있는 미국의 전설적인 엔터테인먼트 사를 합병 인수하였습니다 . 이렇게 세계의 영화산업에는 차이나 머니가 들어 있습니다 .
중국영화의 수준이 올라가고 있다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할리우드 작품에 중국인 여배우를 주역으로 내세운다" 든지 , 중국을 악한 이미지로 그리지 못하게 하는 것 아니냐 ” 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이 많을 지도 모릅니다 .
확실히 중국 자본이 들어간 영화 “탑건 ” 에서는 전작에서 주역이 입은 브라이트 자켓에 있었던 일본과 대만의 국기가 지워졌다는 이야기 가 있던 것처럼 “영화를 프로파간다 수단으로 이용하는 것 ” 이라는 문제가 있지만 , 실제로 이러한 합병으로 중국 영화의 수준도 올라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
예를 들어 , 지금까지 중국에서 히트를 쳤던 작품은 해외의 대작 영화들이었습니다 . JETRO의 “중국영화 /TV 시장조사 ” 라는 조사에 의하면 17년도 중국 내 흥행 수입 Top 10 리스트 중에서 국산영화는 4편 뿐으로 , 그 외에는 할리우드 등의 해외영화 였습니다 .
그러나, 20 20년에는 Top 10 안에 든 작품이 모두 중국 국산영화로 바뀌었습니다 . 물론 , 이러한 것에 신종 코로나의 영향도 있겠지만 , 중국영화에 대한 “평가 ” 가 올라가고 있다는 점도 전혀 무관하지 않습니다 . “중국의 사람들은 이제 이성적으로 영화를 고르게 되어 , “할리우드 영화 ”라는 이유 만으로 그것들을 리스펙 하는 풍조가 없어지고 재미 있는 국산영화에 대해서도 높은 평가를 하게 되었다 ” (인민망 일본어판 2021년 1월 5일 )
왜 중국영화는 이렇게 좋은 평가를 받게 된 걸까요? 그 중 하나는 “국조 ”라는 국산 영화 붐이 있습니다 . “폭탄 구매 ”로 상징되듯이 , 중국에서는 한 때 “일본의 화장품은 품질이 좋다 ” 는 이유로 인기가 많았지만 현재는 중국의 화장품 브랜드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
애국심의 상승에서 “국산 ”이 지지를 받고 있는 것입니다 . 당연히 , 이것은 영화업계에도 해당합니다 . 20년에 중국에서 가장 히트를 기록했던 “800”이라는 영화는 중일전쟁이 시대적 배경으로 일본군이 악역이기 때문에 보지 않아도 어떠한 내용인지는 알 수 있을 것입니다 .
다만 , 이 영화가 히트를 기록한 것은 “중국인의 애국심을 자극하였기 때문에 ” 라는 단순한 이유가 아닙니다 . 총 제작비가 일본 돈으로 80억엔이기 때문에 , 할리우드의 대작과 동급입니다 .
참고로 , 메이저 영화의 평균제작비가 3.5억엔입니다 . 실제로 , 돈의 힘을 빌려서 “X-MEN”, “반지의 제왕 (반지 원정대 )” 의 VFX 수퍼바이져 , 팀 크로스비가 참가하고 있습니다 . 돈을 쏟아부어도 크게 흥행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는 것이 영화업계의 무서운 점이지만 , 이 작품은 제대로 된 결과를 내고 있습니다 . 전세계에서 4억 6100만 달러 이상의 성적을 내고 , 20년 세계 영화 흥행 수입 랭킹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
중국 애니메이션이 일본을 추월하는 날 올해도 중국에서는, 한국전쟁을 주재로 한 “장진호 ” 가 엄청난 인기가 있었지만 한 편으로 중국의 인기여성 코미디언이 감독을 한 “안녕 , 엄마 ” 라는 작품도 히트를 치고 있습니다 .
이러한 폭 넓은 작품을 양산하여 평가를 받게 된 것은 해외의 영화사를 인수 합병하는 동안 국산 컨텐츠의 제작능력이 올라왔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 그런데 , 거기서 이야기를 “애니메이션 ”으로 돌려봅시다 . 지금의 중국 애니메이션은 수준이 올라와서 시장에서 성장하고 있다고 해서 아직 전 세계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
한 편 , 일본의 애니메이션 시장도 축소되어 왔지만 , 세계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작품이 다수 있습니다 . 기술도 있습니다 . 명성이 있는 크리에이터 들도 다수 있습니다 .
그러한 의미에서 중국에게 질 요소는 없습니다 . 그렇지만, 거기서 만약 중국이 국가 정책으로 애니메이션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일본의 출판사나 만화원작자 , 애니메이션 제작회사에까지 촉수를 뻗쳐오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
영화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중국은 지정학적으로 격렬하게 싸우고 있는 미국의 영화사까지 인수하고 있습니다 . 이렇게 가깝고 경제적으로도 상당히 의존하고 있는 일본을 대상으로 이와 같은 행동이 예상 안 된다고 할 수 없습니다 .
그렇게 되면 , 지금까지 이야기 해 온 메커니즘으로 중국의 애니메이션 산업은 한 번에 발전하게 되겠지요 . 지브리 작품이 발 밑에도 오지 못하는 거액의 자금이 투입되어 , 대작이 만들어져서 시장이 활발하게 될 것입니다 .
인재도 많이 끌어 모으기 때문에 , 어린 크리에이터들 중에서 중국의 “미야자키 하야오 ”나 “안노 히데아키 ”가 등장하게 된다 해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 즉 , 지금까지는 “밑 ”으로 봤던 중국의 애니메이션 산업이 일본의 애니메이션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정도가 아니라 추월하는 시대가 올 지도 모릅니다 .
일본을 추월하는 날이 올지도 모른다 “Japan + animation” 이라는 말을 세계에 퍼뜨린 “기동기 건담 ”이 할리우드에서 영화화됩니다 . 지금까지 “드래곤볼 ” 등의 실사화 실패 때문에 “그만둬라 ” 라는 목소리도 많습니다만 , 일본이 자랑하는 애니메이션 “건담 ”의 재평가로 이어지면 호의적으로 받아들일 분들도 적지 않습니다 .
그렇지만 , 실제로 이 작품에 공을 들이는 것은 먼저 언급하였던 전설적인 엔터테인먼트 , 중국자본이 들어간 영화 제작사입니다 . 원래 일본의 킬러 컨텐츠이기 때문에 일본인의 손으로 실사화를 해서 일본인의 손으로 세계에 팔아 나가야 할 것입니다 . 민족주의 관점에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자국에서 산업화 하지 않는다면 , “다음 ”이 없기 때문입니다 . <산업화가 활성화가 되지 않으면 산업의 미래가 어두워진다는 의미 >
제국 데이터 뱅크에 의하면 일본의 애니메이션 제작사 300사 중 60% 정도는 종업원이 20명 이하로 , 30%가 매출이 1억엔 미만입니다 . 중소 영세기업 뿐으로 저임금노동자가 목숨을 바치면서 높은 퀄리티를 지탱하고 있는 것입니다 .
원래 , 세계를 대상으로 판매하는 컨텐츠의 요체이므로 국가 정책으로 이러한 작은 회사를 통합 , 재편하여 거대한 애니메이션 제작회사를 만들어야 합니다 . 기업규모가 크지 않으면 투자를 끌어들일 수 있고 , 임금도 오르게 됩니다 . 수출이 촉진되는 효과도 있습니다 . 한국드라마를 전 세계를 대상으로 판매하는 “스튜디오 드래곤 ”이 바로 그 예입니다 .
“일본의 애니메이션은 전세계에서 대인기 ” 라고 말하면서 , 실제로 이익을 보고 있는 곳은 판권 비즈니스를 하고 있는 사람들 뿐입니다 . “만드는 사람 ”에게는 좀처럼 이 수혜가 가지 않습니다 .
그렇기 때문이야 말로 컨텐츠를 해외기업에 팔아서 받는 스타일이 아니라 자국내에서도 제대로 된 산업 생태환경 구조를 만드는 것이 필요합니다 .
백색가전, 반도체 , 조선 , 철강 , 그리고 영화 … “일본 브랜드는 흔들리지 않는다 ” “일본 기술은 세계 제일이다 ” 라고 외치면서 잇따라 뒤쳐진 산업과 똑 같은 냄새가 “애니메이션 ”에서도 풍긴다고 생각이 드는 것은 기분 탓일까요 .
투고자: 쿠보타 마사키
<댓글 반응 >
fum***** | 244 18 애니메이션 업계에 한정되지 안고, 일본은 사람을 쓰는 사람 , 돈을 가져오는 사람이 상전 , 현장에서 일을 하는 (손을 움직이는 ) 사람은 아래 사람으로 깔보는 가치관이 뿌리 깊다 . 게다가 최근에는 일을 하는 사람의 기술적 역량을 정직하게 평가하지 않고 “더 싸게 , 더 싸게 , 어쨌든 더 싸게 , 싸게 ” 압력만 넣고 있고 ..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발전을 도모하는 것은 없고 현상유지만 한 채로 단가 절감으로 이익을 늘리려는 경영진이 계속 (나쁘지 않은 ) 평가를 받고 있으니 그런거야 .
datsu***** | 19 4 > 애니메이션 업계에 한정되지 안고 , 일본은 사람을 쓰는 사람 , 돈을 가져오는 사람이 상전 , 현장에서 일을 하는 (손을 움직이는 ) 사람은 아래 사람으로 깔보는 가치관이 뿌리 깊다 .
해외 쪽이 일본보다 훨씬 더 그래. 일본의 “현장주의 ” 같은 사고 같은 것은 전혀 없어 . “관리직이 되기 위해서 열심히 일한다 ” 와 같은 가치관이야 . 일본이라면 제조업에서는 개발직 엔지니어가 생산현장에 가서 라인의 담당자와 조절하면서 설계하는 것이 당연하지만 , 해외라면 전혀 이런 게 없어 . 오히려 , 엔지니어는 생산현장에 가는 것을 싫어하거든 . 생산현장의 담당자도 지시 받은 것만 할 뿐이고 . 일본의 약점은 현장을 너무 존중해서 전체적읜 전략이나 매니지먼트를 생각하는 것이 약한 부분이야 .
sno***** | 18 4 만화가 아니라 애니메이션에 대해서 말하자면, 애니메이터의 임금 문제는 옛날부터 있었고 , 테즈카 오사모 (일본의 만화가 ) 에게도 원인 중 하나가 있다고 알려져 있지 . 우주소년 아톰을 저임금으로 애니메이션 제작을 하던 아쉬움도 ..
鬼柳 | 5 1 > 애니메이션 업계에 한정되지 안고 , 일본은 사람을 쓰는 사람 , 돈을 가져오는 사람이 상전 , 현장에서 일을 하는 (손을 움직이는 ) 사람은 아래 사람으로 깔보는 가치관이 뿌리 깊다 . 다른 사람도 언급했지만 완전히 반대라는 것을 모르네 .
kum***** | 5 1 딱 이거네….
u2b***** | 76 10 가전의 경우도 그랬지만 일본은 주위를 깔보고 당시의 위치에 편하게 앉아있다가 추월 당했지. 신칸센의 경우지만 , 가와사키 중공업의 당시 사장이 중국에 기술을 가르쳐줬지만 중국이 그것을 습득할 때에 당연히 새로운 기술을 얻었다고 생각했지만 한 번에 추월 당했다 라던지 .. 현재 애니메이터들도 일본과 비교하면 좋은 대우를 받고 , 중국인은 인건비가 드니까 일본인 애니메이터를 좋은 대우를 해줘서 스카우트해가는 것 같은 거 보면 예전에 가전업계와 패턴이 닮았네 .
yam***** | 25 1 미국과는 느낌이 다르니까 (문화나 시스템을 말하는 것 ) 일본과 겹치지 않았지만 중국은 일본을 샘플로 하고 있는 만큼 너무 간단히 해버리니 위협을 느낀다 . 지금은 연출이 옛날 느낌이라서 괜찮을 지 모르지만 , 언젠가 그것도 배워서 일본을 넘어버리는 날이 올 거라 생각한다 .
u2b***** | 10 2 가장 큰 문제는 일본은 판매(세일즈 ) 능력이 굉장히 떨어진다 . 할리우드에서도 리메이크 된 영화는 있지만 팔린 것은 한국인 프로듀서 .. 일본과 중국의 가장 큰 차이는 압도적인 크기의 시장이다 . 미국도 못하는 부분을 하지 않는 것은 중국에는 거대한 시장이 있기 때문에 시장이 크면 성장도 빠르고 어느 업계 든 중국은 투자를 해서 시장을 거대하게 확보를 해서 거대하게 만든다 . 일본은 노예 노동으로 돈을 번다는 점 .
uhn**** | 21 3 몇 달 전에 아메바 tv (한국의 아프리카 티비와 같은 곳 )의 중국 판 short 애니메이션을 봤는데 이미 short 애니메이션은 일본과 같은 레벨이더라 . 30분 애니메이션도 따라 잡혀서 역전되는 것은 시간의 문제다 .
lon***** | 30 3 “세계를 대상으로 판매하는 컨텐츠의 요체이니까 국책으로 이러한 작은 회사를 통합 , 재편하여 거대한 애니메이션 제작회사를 만들어야 합니다 .” >확실히 이거는 납득이 가는 주장이다 . 제대로 된 조직이 나오지 않는다면 해외에 팔리는 것도 어렵고 , 신규사업의 전개나 설비투자도 어려워진다고 생각함 .
kic***** | 6 1 그렇기는 한데, 일본의 애니메이션 업계 발전이라는 게 권력에 대한 대항이라는 측면도 있고 . 타카하타 이사오와 미야자키 하야오로 말하자면 사회주의 활동가였으니까 … 테즈카 오사무는 만화로 돈을 벌어서 애니에 돈을 쏟아 붇는 스타일이고 . 지금도 그 때의 분위기랄까 마음가짐 같은 것이 남아 있어 . 과연 이오노씨 세대라면 , 앞으로도 계속하려고 하는데 있어서 나라의 보호나 육성이 없을 거라는 위기감이 있다고 봄 .
sto***** | 29 3 외국인으로 일본어를 유창하게 말하는 독학자들의 80%는 입을 모아서 “일본의 애니메이션이 너무 좋아서 일본어를 배웠다 ” 라고 한다 . 애니메이션은 세계를 매료시켜서 일본어 어학의 육성에도 엄청난 영향을 주었지 . 그런 한 편 , 일본인은 ? 국내문화로 만족해 …. 이런 게 현실이지 ? 해외에서 생활하는 일본인 혹은 해외에서 뭔가를 배우고 싶은 일본인이 가장 대단하다고 생각함 . 일본의 애니 업계는 톱 레벨 , 이지만 전자제품과 같은 식으로 자연스럽게 해외 세력에 도태되어 가는 것도 시간의 문제다 . 최근 한국이나 중국의 만화는 읽으면서도 약간의 위화감 정도 밖에 없거든 . 앞으로 10년 후에는 어느 것이 좋고 나쁜지 구분할 수가 없게 되고 더 시간이 지나 20년 후면은 이미 당연히 전세계에서 일본만화와 같은 수준으로 읽히게 될 거라고 본다 .
ief***** | 7 1 전적으로 동감
oj@****** | 192 29 지는 게 당연하자. 일본의 애니 제작자에 대한 푸대접은 이미 도를 지나치고 있는데 . 요즘은 일본이나 스튜디오가 하청 받아서 중국 작품에 관여하고 있어 . 그 때의 가격으로 이렇게 싸게 수주해주는 거야 ??? 라고 몇 번이나 중국측이 확인을 할 정도로 싼 가격이라서 그런 거지 . 이래도 일본의 시세보다 훨씬 비싼 가격이야 . 이 상황은 20세기의 애니메이션 창세기 때부터 바뀌지 않는다 . 높은 임금이었던 스튜디오 지브리는 미야자키 하야오 은퇴선언과 함께 해고당했다 . 스스로 제작부터 판매까지 하고 중간 과정에서 삥당치는 것을 방지하여 높은 복리후생을 실현했던 교토 애니메이션은 그 비극에 습격 당했지 . 심야에 지상파나 위성방송으로 매일 대량의 신작 애니메이션이 방송되었지만 과연 말단 크리에이터에게 충분한 임금이 지불되는 지가 의문이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 일은 계속 늘고 있어 . 오히려 고대우를 받는 중국에 스카우트 당하는 쪽이 그들의 인생이 더 행복해지는 것이 아닌가 ?
mamachan | 28 8 세계적으로 히트를 기록한 작품에 연관된 애니메이터가 작업에 상응하는 보수를 받지 않는 다는게 이상하네. 중국과 한국의 애니메이션은 일본의 완전 표절입니다 . 일본 애니메이션이 문화로써 확립되어 있기 때문에 (중국과 일본이 ) 베끼는 겁니다 . 문화는 나라가 보호해줘야 하고 그들이 공헌한 부분에 대해서는 대우를 해줘야 합니다 . 지금은 정신력 강조하면서 정신론으로 끝내야 할 시대가 아닙니다 . 가전제품도 일본제는 역시 오래 갑니다 . 질이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마케팅 부분에서 졌기 때문에 편리성 , 내구성 , 디자인을 추구하여 부유층 대상으로 점유율을 늘리는 방법도 있습니다 . 벽에 부딪히면 (장애물 ) 방법을 바꿔야 하는 너무나도 당연한 것이 일본에서는 안 된 다는게 참 이상한 부분입니다 ...
u2b***** | 49 3 이미 중국에 밀리고 있습니다. 일본기업과 비교해서 훨씬 좋은 대우를 받고 연 수입 400만엔 정도로 예전의 가전업계 생태구조가 변했던 상황과 비슷합니다 .
yam***** | 46 3 성우도 그렇지만 일본은 너무 박봉이다. 그들도 먹고 살아 가야하기 때문에 중국에서 일을 하는 것도 어쩔 수 없는 거라고 생각함 .
tak***** | 32 11 왜 박봉인가를 우선 생각해야 하지 않겠어? 하나 밖에 외우지 못하고 말을 못하니까 이런거야 (웃음 ) 돈벌이 구조를 만들어야 해. 이게 겨우겨우 되는 게 스즈키토시오 밖에 없고 , 애니메이션 우타쿠는 금방 싫어 ! 라는 말을 하니까 (웃음 ) 자금원인 파칭코 가게에서 기계를 마구 때리면서 자랑 질 하는 게 애니메이션 오타쿠 들이지 . 자업자득이야 . 지들이 자기들 목을 조르고 있다구
gen***** | 9 0 > 돈 버는 구조를 만들어야 해 . > 애니메이션 오타쿠들은 바로 싫어 ! 를 금방 말하니까 (웃음 ) 할리우드가 강한 것은 철저하게 돈 버는 수익구조에 집중하니까 그런 거야.
ken***** | 92 13 델이 국내에서는 대활약(약진 )을 했습니다 . 자동차업계 , 애니메이션 업계 등 , 신흥국도 동력을 가지고 따라붙고 있기 때문에 이대로는 컴퓨터 , 가전업계와 같은 것이 일어납니다 . 근본적으로 일본기업의 방법을 정체되어 있습니다 . 좋은 것을 만들어도 국내 노동자들의 구매력은 매년 떨어지고 있기 때문에 , 구입하기 어렵다는 문턱의 높이가 올라갑니다 . 경직화된 재계가 중국의 배를 불려주고 일본을 빈곤의 길로 이끌고 있습니다 . 성과주의를 학술 , 회사원 세계에 도입하여 일부의 높은 사람이 성과가 나올 만한 테마를 정하게 되어서 성과가 나오지 않게 되었죠 . 지금은 중국의 사업가들은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있습니다 . 일본의 노동자들은 성공체험에 묶여 있는 상사에게 개인목표를 푸쉬 당하고 , 그 목표의 달성도에 따라 급여가 증감하기 때문에 모두 자신이 하고 싶은 것보다 상사의 얼굴 표정을 보면서 일을 하게 되어서 기업규모를 유지하는 정도의 돈 벌이 밖에 하지 못하고 해외시장이나 , 비정규직 의존하는 형태가 되어서 노동자의 활력이 떨어진다 는 악순환이 생깁니다 .
tis***** | 55 7 지금 중국 애니메이션의 “하청 ”을 일본의 애니메이션 회사가 하고 있는 것은 엄연한 사실 . 극장판 중국 애니메이션은 인구가 많기 때문에 일본 이상의 막대한 이익을 올리고 있다고 하지만 일본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는 기회이다 . 뭐 , 인터넷 방영이라도 본다면 좋겠 다만 . 이미 그런 고품질의 애니메이션은 일본의 애니메이션 회사가 인건비가 싸기 때문에 작화의 발주가 걸려있다 . 지금까지도 미국 애니메이션의 하청을 일본 애니메이션 회사가 했지만 (슈퍼맨을 스튜디오 지브리가 작성 한다든지 , 이상한 껌볼을 가이낙스계가 작가라든지 ) 드디어 중국의 하청이 되었다 w
GG G | 13 1 애당초 몇 십년도 전부터 들어온 거잖아. 지금 애니메이션의 퀄리티를 지키고 있는 것은 애니메이터들의 프라이드다 . 광고대리점이 대부분의 돈을 빨아들이고 돈이 절대 떨어지지 않는다 . 그들에게 ,, 사용하는 쪽 (고용주 )는 좋아하는 것을 만들고 있기 때문에 불평을 하지 않고 해 ! 라고 말하는 스탠스라서 지금까지는 이게 잘 통용되어 왔다 만 어린 세대들은 새로운 것을 만들어낼 때에는 딱히 무리해서 일본인 조직에 속하지 않아도 재능만 있다면 해외에서 그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곳이 있다면 갈거야 .
bey***** | 43 13 일본인을 위해 만든 것이 다른 나라에서 평가되는 것이 좋은 것이지, 해외를 타겟으로 했다는 걸 전제로 만든 다는 것이 팔리고 있다는 게 뭔가 다른 느낌이네 . 해외 시장에 알아서 굽실거려서 안타까운 일이 되는 만화나 애니메이션 , 최근에 많잖아 .
abcd | 14 2 ㄴ댓글 쓴 너는 글로벌화를 잘못된 방식으로 착각하고 있어서 그래..
che***** | 3 3 오타쿠 취향의 심야애니메이션이 일본의 애니메이션 컬쳐의 진수라고 생각함. 지브리나 점프 작품 (심야에는 필요 없는 것 ) 노선을 생각한다면 , 밖으로 진출하는 것도 생각하겠지만 틈새 만화나 라보네의 팬 층을 겨냥한 작품까지 해외를 의식한다면 틀림없이 재미없어질 거야 . 애니메이션이란 어디까지나 표현기법에 의한 컨텐츠의 장르라서 한 개로 묶는 것은 사실 작품의 장르 구분법으로서는 부적당하다고 생각함 .
冥府魔道 | 8 6 > 해외 시장에 알아서 굽실거려서 안타까운 일이 되는 만화나 애니메이션 , 최근에 많잖아 . -> 그건 곧 마케팅에 실패하고 있다는 것 뿐이다 . 무엇이든 “굽실 거리는 것 ” 이라는 말로 결론 짓는 것은 안이하기 짝이 없다 . 미국영화가 어느 나라에서도 히트를 기록하는 것은 미국이라는 나라 자체가 다민족국가이기 때문에 , 미국 내에서 히트하는 것이 세계에서도 통용한다는 것과 연결되어 있는 측면이 있다 . “일본인을 위해 만든 것이 다른 나라에서 평가되는 것이 좋은 것이지 ”라고 하지만 그건 어떤 의미에서는 완고한 아버지가 하시는 음식점이 “우리 가게 음식이 맛없다면 먹으러 오지마 ” 라고 말하는 것과 같은 거 아닌가 . 팬이 있는 동안에는 좋지만 , 타국의 작품의 평가가 올라간다면 , 언제 손을 들고 다른 것을 즐기러 옮겨도 이상하지 않게 되는 거야 .
bey***** | 3 0 > 冥府魔道씨 (바로 위에 댓글 단 사람) 일본 애니는 일본 애니메이션이기 때문에 의미가 있는 것이고, 평가를 받고 있는 거에요 . 원래 해외를 의식했던 것도 아닌데 사람들이 좋아하고 있기 때문에 그 뛰어남을 없앴다는 건 일본의 애니메이션일 필요가 없어져서 그거야 말로 해외에서 사람들이 다른 곳으로 돌릴 가능성이 높아져요 .
jih***** | 34 3 쿨 재팬이라는 촌스러운 이름을 갔다 붙이고 끝나버렸지…
ちょっき | 31 6 한류는 한국정부 주도로 했지. 일본정부는 애니메이션은 일본의 문화라고 말하면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
敵の敵はやっぱり敵 | 26 33 중국과 한국의 표절을 우선은 중지시키자. 제대로 저작권을 주장하여 표절에는 엄중하게 대처하자 . 그렇게 해서라도 일본의 애니메이션 문화를 지킬 수 있다 .
toi***** | 25 7 애니메이션은 지금도 푸대접을 받고 있다. 가전이나 영화와 같이 생각하는 것이 애당초 다른 것 같다 .
デムガ ー・ サッチバビノ | 23 1 그거야 기술자를 경시하는 인간들에게 미래는 없고 주고 싶지도 않은 거지.
nek***** | 17 27 일본의 만화나 애니메이션은 손끝의 기술 만이 아니다. 제작은 배우는 것이 가능해도 창작은 긴 역사를 쌓아오지 않으면 창작하는 크리에이터는 육성되지 않는다 . 과학기술이라도 산업기술이라도 이미 만들어진 부품이나 기성품부터 모방하기만 하는 나라에 질 리가 없다 .
sto***** | 12 4 같은 길 이미 걷고 있어요. 자동차업계도 전기차에 무너져서 , 일본에 남은 것은 4계절 밖에 없습니다 .
ふー | 10 5 스마트폰 게임도 중국에 계속 지고 있다. 애니메이션도 같은 운명이지 .
uhn**** | 3 6 근데 중국은 스마트폰 사용 제한하면 자멸할 수도 있어.
七曲船苦楽可 | 9 38 일본의 캐릭터 베끼기만 하면서 무슨 말 하고 앉았냐. 귀멸의 칼날 정도 세계를 몰입시키는 정도 애니메이션 만들고 나서 말하라고 해 .
sana | 6 0 유감이지만 이 나라는 이미 선진국 아니야. 정치인 할배들은 아직도 일본을 아시아의 톱이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고 시작도 하지 않는다 .
mas***** | 7 1 퀄리티 높은 일본의 애니메이션도 월급 박봉이잖아. 10 년 후에는 아예 업계가 죽을거야 .
das***** | 7 9 앞서 말한 저 업계들 (전자제품 , 반도체 등 )과 같은 길을 걷는다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거 같아 . 앞으로 어떻게 하는 가에 따라 바뀔 지는 확실히 맞는 거 같은데 .
gsh***** | 5 0 경영자의 의식을 바꾸는 수 밖에 없지. 크리에이터의 임금이나 대우를 좋게 하는 것이 방법이지 . 싸면 된다 라는 시대는 이미 끝났다 . 중국보다 대우를 좋게 한다면 그걸로 될 텐데 . 그렇게 대우를 좋게 해주는 만큼 열심히 해 주잖아 .
yh6***** | 3 6 가령 3개월 전에 중국이라면 그런 평가가 통용되었을 텐데 . 하지만 지금의 중국은 서방오락문화를 부정하고 , 일본적인 애니메이션이나 만화는 푸대접 받는 문화혁명 2.0 시대에 돌입하였기 때문에 중국의 애니메이션 산업이 지금까지 처럼 천정부지로 예산의 지원 및 도움을 받을 수 없게 될 뿐 아니라 공산당 적인 가치관 이외의 것들은 인정받지 못하는 졸작의 산이 될 비참한 사태가 일어날 것은 거의 확실하지 . 한국은 일본보다 확실히 폴리콜레나 친일 규제가 심한데다 국내시장이 워낙 작아서 만드는 사람이나 콘텐츠 층이 매우 얇아서 당분간은 일본을 위협할 존재가 되는 것은 어려울 거야 . 스마트폰 감상에 특화된 세로 스크롤 형식의 웹툰 같은 틈새 장르를 제외한다면 ...
xyz | 3 0 애니메이터나 기술자에게 제대로 된 대가를 지불하지 않으니까 그런거지. 중간에 가로채는 게 너무 심한 거 아니야 ?
SHR***** | 13 2 게임 규제, 가라오케 규제 , 전력규제 , 애니메이션 제작에도 사상지도가 들어가고 중국에서 새로운 문화대혁명 발생인가 ? 이런 상황인데 꽤나 자기 멋대로 쓴 기사이네요 . 반년 정도 늦네요 . 상황인식이 . 하지만 , 일본의 애니메이션이 다른 나라에 추월 당할 지도 모른다는 위기감에는 찬성입니다 .
uhn**** | 12 3 요즘 그 애니메이션도 제대로 된 게 없고 중국에서 좋은 거를 만든다면 추월 당한다는 것은 명백한 거지. 지상파에서도 스포츠 계열 이외에는 아무런 재밌는 것이 없어 . BS(케이블 채널)에 조금 있는 정도 ? 애니메이션 뿐 아니라 지상파 자체가 이미 끝장났음 .
ec0***** | 12 1 일본은 마케팅과 물건을 파는 것을 진짜 더럽게 못한다.
cen***** | 11 1 일본 애니메이션의 제작환경의 심한 부분도 있지만 신인을 육성하는 기반이 몇 십년이 지나도 갖춰지지 않은 현장은 스케줄에 쫓겨서 교육까지 할 수가 없다. 전문학교는 실용적인 교과서도 없고 졸업해도 거의 어떤 스킬도 익히지 못하는 일본 애니메이션의 미래는 너무나도 어둡다 .
文化と政治は分離することができない | 9 1 가장 문제는 팬들의 수준이다. 현재 , 중국의 애니메이션 중에서 질 높은 애니메이션이 계속 나오고 있지만 아직 일본의 애니메이션 팬들은 “중국의 애니메이션은 수준이 낮다 ” “기술 이전을 해도 스토리가 이상하다 ” “중국의 애니메이션은 캐릭터에 매력이 없다 ” 이러한 아래 등급으로 무시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 이대로 10년 이내로 동남아시아에서는 “아시아의 애니메이션 = 중국의 애니메이션 ” 이 된다는 거지 . 그리고 일본의 애니메이션은 일본의 애니메이터를 비판하기 시작했지 . 해외 시장 전개를 하려고 하는 의욕도 떨어져 있다 . 넷플릭스 , 클란치롤과 같은 해외 플랫폼 회사에 의존하고 있는 일본의 현실 .
har***** | 9 1 아시아를 하청업체로 삼아 일본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고 있다. 아시아 각국에서 브랜드화 한 애니메이션이 부상해 올라온다면 , 일본의 일은 너무 싸서 받지 않는다 . 그렇게 되면 , 일본의 애니메이션은 만들 수가 없다 . 또 , 아시아의 하청으로써 반대로 일본이 그들의 부품으로써 들어가지는 그러한 시대가 머지않아 올 거 같다 .
kmb***** | 2 0 뭐, 좀 냉정한 시선으로 말하자면 , “영원히 톱으로 있는 분야 같은 거는 존재하지 않는다 ” 라는 거지 . 가전도 이전에는 미국 -> 일본 -> 한국 -> 중국까지 와서 이미 제조업 쪽은 동남아시아 쪽으로 옮겨 가고 있다 .
yuu***** | 2 12 현재 애니메이션 제작을 좀 봐라 중국과 한국인들이 얼마나 그 안에 참여하고 있는 지. 3D 나 CG 기술 쪽에 특히 많아 . 기술 빼앗기는 지 잘 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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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울산과학기술원(UNIST), 도시환경공학과 조재원 교수는 배설물을 바이오가스와 분뇨로 변환시키는 실험실과 그 곳에 연결 된 친환경 화장실을 설계하였는데요.
미생물이 배설물을 메탄으로 분해하여 가스 스토브, 온수 보일러 및 고체 산화물 연료 전지에 전력공급이 가능하며, 일반인 1인의 하루 배변량 약 500g이면 50리터의 메탄 가스가 나오며 이는 0.5kWh의 전기를 생성하거나 약 1.2km의 자동차를 운행을 가능하게 하는 양이라 하였습니다.
놀라운 점은 조 교수가 해당 기술이 접목된 가상화폐 'Ggool(꿀)' 또한 고안하여, 실험실과 연결된 친환경 화장실을 사용하는 학생들에게 1인당 하루 10꿀을 제공하고 취득한 '꿀'로 갓 내린 커피에서 인스턴트 컵라면, 과일 및 책에 이르기까지 캠퍼스에서 상품을 구입할 수 있게 하였다는 점인데요.
친환경에 저렴하고 거의 무한한 에너지 생산과 참여자에 대한 혜택 배분이 가능한 생태계로 보이는 해당 기사 내용에 대한 레딧커뮤니티 해외네티즌 반응입니다.
원제목: 한국의 화장실은 배설물을 전력와 디지털 화폐로 변환한다.
<댓글반응>
> touchthafishy
말 그대로 x(shit)코인 만들기네.
투자 해야지!
(*x=똥, 이하댓글 모두)
ㄴ BulkyAntelope5
이에 대한 아이디어는 밤새 퍼마신 후 나온게 틀림없음.
ㄴ frequentflier_
내가 하려던 말- 토하는 것도 쳐 주려나? xD xD xD 술 마신후, 이 x코인을 채굴할 수 있는데, 알코올을 낭비할 순 없지. xD xD xD
ㄴ fitbhai
허벌나게 마시고 한판 대차게 밀어내야지.
ㄴ d149d
미래는 사이버펑크 시대가 되리라 생각했는데, 실제로는 x펑크 시대 인거네.
ㄴ Think-notlikedasheep
NFT = Non 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한 토큰 X), Non Fungible Toilet (대체 불가능한 화장실 O)
ㄴ Drbubbliewrap
좋은데!
> RealFilom
아이들이 변기 물을 내리지 않도록 하는 걸 잊지말자, 그 안에서 숙성(?) 되게 두면 최고 출력의 전기를 생산 해 낼 수 있을거야.
ㄴ sloth_graccus
스마트한 돈은 스테이킹(가상화폐 저금의 일종)하는 것으로.
ㄴ fitbhai
ㅎㄷㄷ 00
> Ghoststoke
자, 이제 ##shitcoin이라 불리우게 되는거야.
(shitcoin = 가치가 거의 없거나 거래가 극소량인 잡코인들을 의미하였으나, 기사내용으로 실제 x코인의 존재가 확인 된 상황)
ㄴ glassgwaith
이 이야길 하려왔는데, 역시 실망시키지 않네.
ㄴ Malixshak
그냥 싸고나고, 사진 박아서 올리면 됨. 유후. (NFT: 대체 불가능한 토큰의 경우, 한 개의 예술품처럼 취급 됨)
ㄴ Ghoststoke
오, 해봐야지
ㄴ glassgwaith
NFT가 맞아. 대체 불가능한 x(Non fungible Turd)
> Nickel62
x을 금으로 바꾼다니, 모든 이의 꿈!
ㄴ CanaKagan
x을 싸는 사이에, 레딧에 x 같은 글을 올리면 수입을 두 배로 올릴 수 있음.
ㄴ maaranam
오 예, 2021년, x으로 벌어들인 달러를 극대화하는 시기
ㄴ hael22
5배의 스테이킹(가상화폐 저금의 일종)
ㄴ Malixshak
가입은 여기에서, 내 화장실 ㅋ
ㄴ CanaKagan
또옹셉션 (영화 인셉션 흉내)
> BrokenReviews
말 그대로 진짜 x코인 등장!
ㄴ Spirited_Place_508
음, 난 이미 반은 시작했어, 응가 중이라 ㅋ
ㄴ Malixshak
그래, 응가하고 달까지 보내자. (달까지 - 미 주식시장의 '대박폭등'을 지칭)
> mesasone
진정한 x코인
> Bpool91
마이다스의 x
> Think-notlikedasheep
변금술의 최극단
> The_Nutcrack
우리가 받아드릴만 한 가치가 보이는 진짜 x코인
> -veni-vidi-vici
난 매일 하는거
> Malixshak
x코인을 정말 달까지 보낼수 있을까?
> Wellpow
금은 비트코인에 비하면 가치가 x 같은데. 다시말하면 비트코인이야 말로 진정한 또옹(좋은것)이라는거지.
> Starzz_1
'x코인'이 잡코인이라는 것 이외의 새로운 의미가 나온거야.
ㄴ beekeeperfrank
'PoS'는 더 이상 'Proof of stake(지분증명)'을 의미하지 않아 X0
'PoS'는 이제 'Proof of Shit(x증명)' 임 xD
ㄴ M00OSE
'x증명'이라
좋은데!
> Revolutionary-Phase7
그니까, 소문으로 듣던 설사코인(?)이 실생활에서 구현 된다고?
> kmslostitall
이게 바로 뒷 처리가 가능한 x코인 인거야.
ㄴ 1078Garage
동영상 인터뷰상에 '꿀 Ggool'마켓에서 x코인을 쓰던 대학원생 허희진은 "그 동안 x이 더럽다는 생각만 했었지만 지금은 내게 큰 가치가 있는 보물이다."이라고 말했어. 실제로 그렇게 말했다고
ㄴ Wellpow
내 x을 쌓아두면 언젠간 뭔가 대가가 있을거라 항상 생각 했었음.
> coinfeeds-bot
-기사요약-
한국의 한 대학이 배설물을 사용하여 바이오 가스와 분뇨를 생산하는 실험실과 연결된 친환경 화장실을 개발했다. 'BeeVi'라 불리우는 화장실은 진공 펌프를 사용하여 대변을 지하 탱크로 보내므로 물 사용량을 줄이며, 미생물이 대변을 메탄으로 분해하여 가스 스토브, 온수 보일러 및 고체 산화물 연료 전지에 전력을 공급하거나 건물의 에너지원으로 사용한다.
-이 요약은 봇에 의해 자동으로 생성되며 원본 기사 읽기를 대체하려는 목적은 아님.-
ㄴ Wellpow
결론은, x -> 메탄 -> 이더리움 (ERC20 기반 NFT 기반체계)형의 생태계가 메탄을 팔아 돌아간다는거네
> evelyix
바로 그거야, 그래서 x코인이라 부르지.
> pizza-chit
일론 머스크가 중간상인 없애고 내 x으로 테슬라를 살 수 있게도 할 수 있겠는데
> MisterAppelmoesmaker
ㅋㅋㅋㅋㅋ 세상에나, 여기 단시간에 대박을 노리자거나, 조롱하는 듯한 농담을 던지는 사람들도 꽤 보이는데.
보통 사람이 화장실에 가는 것만으로 하루에 1km 이상 차를 운전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멋진 일인지 생각해 봐!
저들은 x코인 시스템으로 캠퍼스에 작지만 멋진 생태계를 만들었다고, 그럴듯한 이 시스템이 얼마나 확장되어 갈런지 정말 궁금하다.
ㄴ M00OSE
농담 따 먹으러 왔는데, 기술에 감명 받았음.
ㄴ Think-notlikedasheep
글구, 물 내리는 건 잊지말자. :)
ㄴ Wellpow
시스템 확장이 커지지는 못할듯 해. 디플레이션이 결국 발생할거야.
ㄴ Strube_
실체없는 헛소리라 생각하는 이들도 보이는데, 난 배설물로부터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능력과 가상화폐 채굴을 통합한 두가지 모두 매우 흥미롭다고 생각해.
> OB1182
x같은 트위터에 x같은 포스팅을 올리면서 x코인을 채굴할 수 있다는 꿈에 빠진 서브레딧.
> Grand_Inspection8567
시바 이누와 도지코인도 그렇게 시작했어.
> FordPrefect343
이 사람들은 진정으로 가치가 있는 x코인을 채굴하고 있어, 멋지다고!
> ahmong
평균적인 사람이 하루에 1.1 파운드를 x을 눈다고 했는데, 난 평균에 속하지 않는 것 같아. 난, 1파운드 미만이라고 확신하거든.
> warlikeofthechaos
내 화장실 쓰레기로 대박낼 수 있다니, 진짜?
> SandyMeatballs
내 프렌치 프라이 좀 들어 있어봐, 난 부자가 될거야!
> Ok-Jury8406
위대한 x!
> derika22
x코인 채굴은 그 어떤 경우보다 흥미롭고 생산적이며 에너지 절약 지향적이야.
> Der_genealogist
진짜 x코인 ($SHIT)
> UragaanPanzer
내 x의 양을 저들은 어떻게 계량할까? 난 내 모든 x을 코인으로 원해.
> asstyrant
고품격의 x 포스팅이야!
번역기자:reclipse 해외 네티즌 반응 가생이닷컴www.gasengi.com 위 출처의변형,삭제등은 절대 허용하지않습니다. 또한 어떠한 형태로든 가생이닷컴 모든 번역물의 2차 가공,편집등은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노골적인 인종차별성 댓글 및 부적절한 글은 통보없이 삭제 합니다.(또는 댓글 금지조치) -운영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