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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 요즘 인기있는 K팝 보이그룹 3개팀(엑소, 방탄소년단, 세븐틴)에 대한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이 영상이 올라오자 유튜브 댓글에 5000개가 넘는 국내외 K팝 팬들의 댓글이 달리며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댓글-


nomoreiloveyous
저 나이있는 남자가 샤이니를 요즘 탑그룹으로 생각해줘서 고마워.
가장 나이있는 저 둘이 정말로 귀엽네.




AlphaBaby
하하! 그들이 젝스키스를 요즘 트렌드라고 하는게 너무 사랑스럽다.
너무 귀여워.
그리고 그녀는 사과하고 그들이 앞으로 공부한다고 말했어.




awkwardgirl
어린 애들이 말할때 얼굴을 봐.
그리고 나이든 커플은 예전 아이돌들을 계속 추억하고 있어.




marlefox
저 방탄소년단 남자애가 남자팬들이 늘고 있다고 말하는게 좋았어.
이건 정말 그에게 좋은일이야.
방탄소년단은 특히 전세계에 많은 남자팬들을 가지고 있다고.




RuffRabbit
가장 나이있어보이는 저 둘이 내가 가장 좋아하는 애들이야.
그들이 젝스키스에 대해 말하는 부분이 너무 좋았어.
그들은 요즘 얼마나 많이 바뀌었는지 알지 못하고 있기때문에 저런 말을 했을거야.




KemataXIII
맞아. 난 저 나이든 커플을 이해할 수 있어.
세븐같은 가수를 말이지!
팬들은 목적도 없이 그저 싸웠고 지금은 기억도 못하는 그룹들을 상대로 싸워댔지.
이 전체 영상은 사랑스러웠어.




wonderfullyedible
그들이 EBS(엑소, 방탄, 세븐틴)에서 세븐틴을 떠올리지 못했을때 정말 놀랐어.
그리고 남자가 알고있는 방탄소년단 이름이 슈가라는게 놀라우면서도 행복했지.
엑소가 많이 나온게 놀랍지 않았지.
그들이 엑소가 요즘 인기있는 그룹이라고 들리게 만든부분에서 내가 조금 나이들었다는걸 알게됐어.
난 그들의 데뷔 티저를 생생히 기억하기 때문이야.




NomNomKahi
세븐틴은 큰 팬덤을 가지고 있지만 난 그들이 방탄소년단이나 엑소만큼의 인지도는 가지고 있지 않다는걸 알 수 있었어.



maplemarble
하하하하 나도 수호가 좋아서 여기에 있어.




onelifetolive1
갓세븐이 여기에 언급되지 않아서 슬퍼.
난 이게 갓세븐과 데이식스로 제이와이피 때문이라고 생각해.
제이와이피는 와이쥐와는 달리 멤버들에게 너무 큰 욕심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
제이와이피는 괜히 일을 벌이지말고 하나에 집중을 해야해.





042191
이 영상을 보고 내가 늙었다고 느꼈어.
왜냐하면 저 나이든 두 명의 말에 동감하기 때문이야.
난 심지어 EBS란 단어가 있는줄도 몰랐어.
요즘 가요경쟁은 음악의 질보단 앨범판매양으로 상이 주어지는게 슬퍼.




ㄴ OwlOfJune
이건 항상 그래왔던거야.




SuperLyplyp
난 엑소보다 NCT의 멤버를 더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해.
방탄소년단과 NCT가 더 새로운 스타일이라면 엑소의 마케팅은 더 나이든 K팝 스타일이란 결론이 났어.




kingLAWZA
이 영상이 맘에들어.
이 영상덕분에 자기가 좋아하는 그룹이 실제로는 인지도가 별로인걸 보고 팬들이 현실을 깨달을거야.




ArysOakheart
남자그룹은 잘모르겠지만 트와이스, 블랙핑크, 레드벨벳은 정말로 좋은 음악을 만들지.




ㄴ yeolsongarak 
레드벨벳의 음악에 동의해.
그들의 앨범은 정말로 멋지지.
많은 곡들에서도 마찬가지야.
트와이스는 그정도까진 아니고 블랙핑크는 디스코그라피를 가지고 있지도 않아.




EXO LOVE
한빈씨 고마워요!
그녀는 모든 엑소팬들의 대표로 진실을 말했고 최선을 다했어요.
그녀는 코코밥댄스를 췄고 그녀의 엑소 앨범을 가지고 나왔네요.
그녀를 사랑해요.
이 영상도 물론 맘에 듭니다.




exovelvet blackpink
저 엑소팬 여자애는 엑소가 최고인지 잘 말해주고있네.





ㄴ Neelamma Mb
저 여자애가 누구인지 찾아줘! 트위터 같은거 말이야.





ㄴ TheMrWormy
엑소는 다른 그룹들과 엄청난 차이가있어.
레전드와 일반 트렌드와의 차이라고 할 수 있지.
물론 엑소는 이미 전설이야.




ㄴexovelvet blackpink
그리고 엑소의 라이벌은 방탄소년단이나 워너원이 아니야.
엑소의 라이벌은 과거의 엑소지.
오직 과거만이 현재의 엑소와 경쟁할 수 있어.




Lay's Karma Barbie
엑소팬들은 역시 똑똑해.
난 저 여자애가 누구인지 알고싶고 그녀에게 멋진 집을 사주고싶어.




sehunssi kiki
방탄소년단은 계속 떠오르고있어.
엑소는 항상 탑이었지.
이게 팩트야.





Yehet EXO
엑소의 라이벌은 오직 과거의 엑소다. 
이건 변하지 않을거야.





Douda Dadou
난 이 엑소팬을 사랑해.





Mi Mi
하하 30대커플이 특히 재미있었어.
엑소팬 여자애의 말은 너무 감동적이었지.
고마워! 엑소 사랑해.






Akshita Jain
저 10대 여자애가 남자애를 이겼어.
그는 좋은 논쟁을 하지도 못했지.
또한 맞아 엑소와 엑소팬들은 다른 그룹들이 뭘 하든지 상관하지 않아.
우리는 오직 우리의 과거의 자신과 경쟁하는데 관심있을 뿐이지.





Exo are kings of kpop Breathe if you agree
많은 엑소팬들은 엑소의 데뷔부터 응원해왔어.
고마워!




bora exo-l
립스틱, 앨범, 스티커, 그리고 너의 춤으로 엑소를 응원해주는구나.
널 사랑해.





God Daniel
방탄소년단팬 남자애랑 엑소팬 여자애랑 대화하는게 날 너무 웃겼어.
마치 트위터에서 팬들끼리 다투는것처럼 보였어.




ㄴ sehun's rainbow hair
트위터에선 더 심하게 싸운다고





Yazmin Hernandez
EBS는 엑소, 빅뱅, 샤이니였어.
지금은 그게 변한거지.
난 엑소가 오랫동안 정상에 있도록 노력하는데에 자부심을 느껴.





Ceoanwilde Oceanload
내 생각엔 엑소가 최고야.
그들은 이미 그들의 기록과 성취에서 전설이야.
그 기록들은 10년에서 20년동안은 깨지지 않을것들이지.
한빈아 잘했어. 
사실과 증거들을 준비해왔구나. 넌 진정한 엑소팬이야.





Izt Milla
미안하지만 내 마음엔 오직 엑소만 있어.
난 그들 모두를 사랑하지.






Nabi Sora
글쎄 방탄소년단팬 남자애가 엑소팬여자애한테 거의 말하지도 않았어.
그가 어떻게 생각했는지를 알아.
엑소팬들은 항상 그렇게 하지.
그들은 항상 엑소가 최고라고 생각해. 하하하




ㄴ Park Jihoon I love you
그건 진짜라고





Kassyyy
엑소가 많이 언급되네.
하지만 모든 그룹은 놀라워.




Shaka Zanzeeri
실제로 난 방탄소년단 팬이지만 방탄의 노래를 듣는것만큼이나 엑소, 세븐틴그리고 다른 K팝 노래를 들어
그리고 다른 나라 음악들도 좋아하지.
다른 그룹 팬들과 싸울 필요가 없다는거야.




NCT VELVET
워너원은 루키들중 최고야.
그녀는 지훈의 팬이라고 생각해.
나도 엑소팬인게 자랑스러워.





NCT VELVET
이 영상에 남자애 말고 저 엑소팬 여자애같은 광적인 방탄소년단 여자애를 데려왔어야했어.
난 더 놀라운음악, 무대 퍼포먼스,매력적인 성격때문에 방탄소년단을 좋아해.
그래서 그들이 인기있는거야.





Kookienoona 93
방탄소년단은 사랑입니다.
방탄소년단은 인생입니다.




Muntaha Rahman
난 방탄소년단이 소셜미디어에서 쓸데없는걸로 유명해서 정말로 슬퍼





Stella Richard
엑소팬과 방탄팬: 우리 서로 싸우지 맙시다. 이건 의미없어요.
엑소팬과 방탄팬: 오 그럽시다. 우리는 서로 존중할거에요.
(몇 초후)
엑소팬과 방탄팬: 엑소가 더 나아요. 방탄이 더 나아요. 방탄이 좋다니까요! 이러쿵 저러쿵




exo planet_
난 영상 보는내내 미친듯이 웃었어.





Lele Mustafazade
우리가 여기서 배울 수 있는것?
이제 그만 싸우고 서로 존중하자.
모든 그룹들은 잘하고 있어.
다른 그룹들도 좋아하는 엑소팬을 보면 멋지다 생각해.
왜 우리가 사랑을 해줄 수 있는데 싸워야해?




Svt Woozi
방탄소년단과 세븐틴이 최고라구!




Haruka Reix
가장 재미있는 부분은 저 두 학생의 대화야.
그들은 친구나 형제처럼 보이지만 서로 다투고있어.
너무 귀엽다.
고마워.





Miss Ambiguous
모두 조용히해!
젝스키스가 왕관을 썼어.
모두 앉으라고!





Amirah Husna
난 이 영상으로 팬들끼리 전쟁이 벌어지지 않길 바랄뿐이야.





Ults ____
한국은 갓세븐에 관심을 가져줘야해!





eza kimsoo
저 남자 학생을 너무 괴롭히지는 말자고


번역기자:앵무새섬 
해외 네티즌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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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t2

재미있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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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언론 보도내용>
영화 흥행수입 52년만의 사건 – 연간 톱10에 「여름철 일본영화」가 한 편도 들지 못한 2017년
 
1위 『세키가하라』부터 7위의 『스파이더맨 홈 커밍』까지 전 주와 동일한 순위. 
그리고 1위인 『세키가하라』의 주말성적은 전 주 31만2400인에서 
약 32%다운. 신학기도 시작되어 여름방학 흥행도 완전히 종식 된 
9월의 첫 주는 랭킹 변동과 관객 수가 적은 한주였다
 

 『너의 이름은』(약250.3억엔),『신 고질라』(약82.5억엔),
『도리를 찾아서』(약68.3억엔),『ONE PIECE FILM GOLD』(약51.8억엔),
『마이펫의 이중생활』(약42.4억엔). 7,8월 공개된 작품만으로 연간흥행수입 랭킹 베스트10의 반인 5작품(외국영화2작품, 일본영화3작품)을 점했던 2016년에 비해, 2017년의 여름 흥행은 확실히 저조했다. 


『너의 이름은』과『신 고질라』가 예외였던 것이 아닌가? 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사실은 재작년인 2015년에는 7,8월에 공개된 작품이 연간흥행수입 랭킹 베스트10중 6작품(외국영화 4작품, 일본영화2작품)으로 전체적으로 더 높은 비율을 점하고 있었다. 영화 흥행에 여름방학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 수 있다.

 
 아직 공개중인 작품도 있어서 확정되지는 않았으나 올해 7,8월 공개된 작품 중에서 연간흥행수입랭킹 베스트10에 들 가능성이 있는 것은 『미니언즈3』와『캐리비안의 해적 – 죽은 자는 말이 없다』의 2작품 뿐. 작품자체의 수도 적지만 거기에 일본영화가 한편도 들어있지 못했기에 비상사태라고도 할 수 있다. 거슬러 올라가 데이터를 조사해 본 결과 연간흥행랭킹 베스트10에 7,8월 공개한 일본영화가 들지 못한 것은 무려 『007 골드핑거』, 『마이 페어 레이디』, 『사운드 오브 뮤직』이 연간 톱3였던 1965년 이후 처음. 실로 52년만의 참상이다.

 
 왜 2017년 여름은 이렇게 된 것일까? 딱히 책임을 전가하려는 것은 아니지만, 매우 냉정하게 상황을 분석해 본다면 포스트 지브리의 역할을 자인하며 발표했던 『메아리와 마녀의 꽃』과 포스트『너의 이름은』으로 기대치가 너무 높아져 있었던 『쏘아올린 불꽃, 밑에서 볼까? 옆에서 볼까?』, 이 두 작품의 흥행불발이 직접적인 원인이다.

 
 『메아리와 마녀의 꽃』은 여름방학 기간을 포함해 8주 연속으로 탑10안에 들었다가 저번 주말 랭킹에서야 탑10밖으로 내려갔지만 끈기 있는 흥행으로 30억엔을 돌파. 『쏘아올린 불꽃, 밑에서 볼까? 옆에서 볼까?』도 저번 주말 포함해 3주 연속 탑5 입성. 공개직후에 인터넷을 중심으로 퍼진 악평에 비해선 건투했다는 견해도 있지만 여름방학이라는 개봉 시점, 그리고 많은 개봉 스크린 수를 고려하면 어울리는 성과를 냈다고는 도저히 말할 수 없다.
 

 이번에 과거 50년간 이상의 흥행성적을 조사해서 알게 된 것은 「대 히트작이 계속되었던 2016년의 반동이 2017년에 온 것이다」라고 하는 왠지 모를 인상론은 틀렸다는 점. 근년, 일본영화는 애니작품에의 의존도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으나 애니작품은 실사작품 이상으로 관객의 눈높이가 엄격해서 흥행에는 도박적인 요소가 강하다. 신작이 1편 예정 돼 있다고는 하나 앞으로도 포스트 지브리, 포스트 미야자키 하야오라는 화제는 계속 따라다닐 것이다. 또한 실사 일본영화의 제작환경, 작품의 질과 상품가치의 근본적인 향상이 없는 한 내년이후로도 여름이 올 때마다 이런 도박이 계속될 뿐일 것이다.
 
 
 







<댓글 반응>


 
 
ID:1jq0qZ/j0
푸른 하늘과 소나기구름과 여고생엔 질렸으니까
 
 
 
ID:XKZ6qGRP0
일본영화가 너무 쓰레기라서
 
 
 
ID:8HIAul4B0
너무 길다
한마디면 되잖아
조제남조(질이 낮은 물건을 대량으로 만드는 것)
 
 
 
ID:sgxRyXJX0
코난을 여름에 냈으면 좋았을 텐데
 
 
 
ID:2sG6Tein0
솔직히 한국영화가 더 레벨도 높고 재밌어
 
 
답댓글
ID:AUCIrAlU0
부산행은 영화관에서 할 때 봐 두지 않으면 손해야
 
 
답댓글
ID:bf4FViSa0
진짜 좀비영화보고 오열할 줄은 몰랐어
 
 
 
ID:2FZLhjza0
3번째 살인은 스토리가 보기 전부터 다 보인다고
 
 
답댓글
ID:zb41Jiqx0
그런 소재로 홍콩이나 한국에서 만든다면 더 좋은 작품 찍을 거야
 
 
 
ID:cqQNaTz50
여름 일본영화가 한편도 못 들어간 게 애니 탓이라고 분석하는 게 부끄럽지도 않니?
 
 
 
ID:45cWjxms0
여태껏 들어있었다는 게 이상하다ww
 
 
 
ID:/guc3VFD0
애니는 아직 애쓰고 있지만 실사는 이젠 안되겠구나.
 
 
 
ID:FxMK6WOk0
다들 개봉한 주에는 재미있다는 기사가 나왔던 것 같은데
 
 
 
ID:gpvOuybD0
여름방학이니 어린이나 학생들이 혹할 영화가 아니면
 
 
 
ID:ukMfsZVN0
「해적이라 불린 사나이」는 수작이었는데
매스컴의 재일들이 총출동해서 망쳐놨다구
영화 미디어 전체에 대한 신뢰도가 망가졌어
 
 
 
ID:8MGE/q350
일본영화 괜히 봤다 비율 95%
100엔 렌탈 조차도 망설여져w
 
 
답댓글
ID:tTJEc/ssO
그 반액인 50엔 렌탈로 빌렸는데도 보지 말걸, 시간 돌려줘 라는 생각이 드니
 
 
 
ID:GRXmTr1Q0
온통 만화영화들
온통 고교생 얘기들 뿐
 
 
 
ID:WDWC82I50
일본영화라고 해도 결국, 애니영화나 아이돌 취급받는 배우, 여우가 주연하는 영화들 투성이. 그런 걸 성인들이 보겠냐?
 
 
 
ID:gpvOuybD0
성인들이 보러 가지 않으니 어린이, 학생 타겟의 영화가 많아지지
 
 
 
ID:RCM7Auvy0
일본영화는 돈도 시간도 들이지 않는 게 태반이라 재미가 없다고
 
 
 
ID:2FZLhjza0
은혼은 순위에 못드나?
 
 
답댓글
ID:2gQN7RZe0
무리예요w 중국에선 꽤 잘나간다지만 국내성적이 아니니w
 
 
 
ID:yxRpqbli0
외화 덩케르크, 일본영화 3번째 살인, 한류 부산행
이번 주 개봉 영화들은 오랜만에 좋은 작품들이네
 
 
 
ID:tlZmzwm90
앞으로 몇 년이나 더 감독, 각본가에게 실권을 주지 않고 소속사 주도로 영화를 만들 거냐?
아마추어가 구상한 영화 같은 건 안 봐
이대론 망한다고
 
 
 
ID:Qkci7mRs0
실사영화 레벨이 낮은 거 아냐?
성적을 봐도 실사영화들만 애매한걸
 
 
 
ID:uJU16SCH0
실사는 별로, 애니는 표절
일본영화의 앞날은 어두워
 
 
 
ID:2gQN7RZe0
중년층이 일본영화를 보는 습관이 없는 세대였던지라
어른의 영화니 뭐니 해도 어려워
 
 
 
ID:U3XBLO1+0
애초에 7,8월 개봉으로 연간랭킹10위에 드는 편이 이상한 거 아냐?
대체 다른 달들은 얼마나 약한거야?
 
 
 
ID:kcrwzwcp0
학예회 따윌 누가 보냐구요
 
 
 
ID:OUiW2YNv0
비주얼이 못 따라가는 실사화는 안 돼지
강철의 연금술사도 망작일 것 같아
 
 
ID:OaC1Qsv0O
더 이상 영화관에서 영화를 본다는 거에 매력을 느끼질 못 하겠어
 
 
 
ID:gDYoNO500
일본 영화는 일부로 보고 싶지 않은 쓰레기 영화를 만드는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정말 뭘 봐도 재미의 ㅈ 자도 없어
구미 영화, 드라마의 퀄리티와는 너무나도 차이가 난다고
 
 
 
ID:79C2ZsY50
너의 이름은.. 평론가들은 엄청 까내렸었는데
 
 
 
ID:jWKp0h760
그래 애니가 나쁜거구나!
 
 
 
ID:O0P2lloh0
역시 호소다 마모루는 대단했던 거구나
 
 
 
ID:BVuwEZw10
일본영화 레벨이 낮다고 외국인에게 한소리 들어도 반론할 수가 없어
 
 
 
ID:9fP9O6BR0
여름에 불안정한 작품들은 너무 내는 거 아냐?
뭐 일본영화에 안정적인 걸 요구하는 게 무리겠지만
 
 
 
ID:xoVZmpzI0
작년엔 「너의 이름은」과 「신 고질라」중에서 뭘 볼지 고민했어. 올해는 고민할 필요도 없었지일본영화 실사는 괴롭다고
 
 
답댓글
ID:Up8OrP0w0
둘 다 보면 되잖아
왜 한편으로 해야 돼는 건데?
 
 
 
ID:yFNgzFoV0
쏘아 올린 불꽃을 봤더니 얼마나 너의 이름은 이 멋진 작품이었는지 잘 알겠더라
혜성이 떨어지지 않은 너의 이름은 같은 작품이라 처음부터 끝까지 별로였어
 
 
 
ID:jp2dTjvA0
외화는 대체로 재미있고 일본영화는 대체로 쓰레기인게 현실이구나
 
 
 
ID:Mojdzai90
죠죠 영화는 상영금지 된 거야?
 
 
답댓글
ID:5s8vyRPu0
망작이라도 대개 1개월(4주)는 하는데 죠죠는 3주만에 조기종영한 영화관이 많아
 
 
 
ID:wnvzEqHR0
무한의 주인…
죠죠…
 
 
 
ID:78y2BPYj0
애니도 그렇게 많이 본 건 아니잖아
잘 나가는 건 어린이를 타겟으로 삼은 것 들 뿐인 걸
 
 
 
ID:HkekY29F0
도라에몽을 안 해서 그렇지
 
 
답댓글
ID:WSvmlZ9l0
도라에몽은 매년 봄에 하는 영화라구
 
 
 
ID:qg/JRln+0
티비 드라마 쪽이 돈을 더 들였을 정도니
 
 
 
ID:XPQIqvVR0
메아리, 쏘아올린불꽃은 광고가 이상할정도로 많았었는데 광고비로 적자난거 아냐?



번역기자:kei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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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t2

재미있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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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운전사가 9월 8일 대만에서 정식 개봉했습니다.
대만에서 개봉한 제목은 '我只是個計程車司機'로 '저는 단지 택시운전사입니다' 정도로 해석됩니다.
여러 곳의 댓글을 취합했습니다.또, 너무 대만 228관련 글들이 많아 일부분 배제시켰습니다. 
대만 네티즌들의 반응입니다.









<대만 소개영상>







<댓글>




月潮
한국의 광주사건(광주민주화운동)을 배경으로 한다. 
1980년은 전두환 군사정권의 압력에 있었던 시기다. 
광주사건을 보면 마치 한국판 '228사건'을 보는듯하다. 
정부 측에서 일반 시민들을 압력하는 것과 사건의 진상을 묻으려고 하는 것. 
어느 시대의 국민들은 다 열심히 살려고 노력한다. 모두 최선을 다해서. 
이 모든 건 그럴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이다.
(역주: 228사건 링크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070602&cid=40942&categoryId=33399)



mapletrace
한국에서는 이미 천만을 돌파했고 역대 박스오피스 10위안에 들었다고 한다. 
대만은 오늘에서야 상영했다. 



->羅峻亨 
228을 떠올리게 하는 영화다... 정말로 감독과 작가에 감탄했음



->海棠花
나는 저 외국인이 웃을때마다 뭔가 리암니슨 닮았다고 생각함



->影劇圈圈
저도 리암니슨 닮았다고 생각했음요 ㅎㅎㅎ



海棠花
정말 좋은 사람들이 많았어.. 나는 몇 번을 울었는지 몰라



櫻桃小王子
한국판 228사건을 소재로 한 '택시운전사'를 봤음. 
한국 박스오피스를 봐도 이건 꼭 봐야할 영화라고 생각함. 
모두들 영화관 갈 때 마음의 준비를 하고 가기를. 



mapletrace
택시운전사가 미국 아카데미영화상 최우수 외국어 작품 부문에 출품되었다고 함



SJKen
소시민이 위험한 곳에서 큰 기지를 발휘하고, 역사의 진상을 폭로한 영화다!



簡邦丞
한국사람들은 정말 속전속결로 군인과 시민들이 
함께 미래로 가기 위해 함께 뭉치는 거 같다



xeriof135779
반대로 보면 국민당은 정말로 쓰레기다



Dang cindy
오늘 가서 봤는데 진짜 감동이었음. 
이 영화 굉장히 강추함. 다들 보러 가시길



承翰蔡
우리 한번 비교해보자! 
독일은 계속해서 자신들의 역사를 용기있게 마주하고 있음. 
2차대전 후에 계속해서 속죄하고 후회하며 실질적인 보상까지 해주고 있어. 
그래서 세계 각국에서 굉장한 찬사를 받고 있지. 
정말로 진정한 책임지는 강국 답다고 생각함. 유럽의 도덕 본보기라고 생각함.
반대로 일본은 역사를 바꾸려고 하지. 자신의 과거를 덮으려고 하고. 
2차대전 이후로 한번의 반성하는 마음도 없었음. 
그래서 그런지 천재지변이 끊이지 않고 있음. 
이웃 나라들과의 관계도 좋지 않고. 이건 완전 인과응보다.



侯賽雷
어느 대륙인이 64 천안문 대학살을 찍기만 한다면 
분명 오스카 최우수감독상 받을거다



哈啦聊電影
몇몇 친구들이 나에게 영화 내용 중을 말하다가 '대만은 매우 민주적이다'라는 말에 의견을 보임.
그래서 나는 개인의 생각을 적어보겠음. 
나는 절대로 어떠한 '합법적'인 집회활동을 지지함. 
이건 대만에서 쉽게 얻을 수 없었던 민주임. 또한 민주법치사회의 자유이기도 함. 
근데... '해바라기 학생 운동' 이후 3년째인데 대만은 무슨 변화라도 있음? 
역사는 이 운동에 대해서 어떻게 평가하고 있음?
많은 사람들이 민주적으로 시위를 했지만 진정으로 
대만사회에 가져온 긍정적인 영향이 있냔 말임. 
(역주: '해바라기 학생 운동'이란, 2014년 3월 대만의 청년 세대들이 
'양안 서비스 무역 협정' 체결에 반대해 입법원을 점거했던 일을 말합니다. 
중국 대륙과의 관계로 경쟁력을 잃은 대만 기업들이 고용 창출이 어려워졌고 
정부를 신임할 수 없었던 대만의 청년 세대들이 분노했던 일입니다.)



ROY CHENG
역사를 똑바로 마주본다는 것은 국가에 미래가 있다는 거임. 
한국, 독일은 그렇게 하고 있음



->哈啦聊電影
그렇죠... 마주본다는 건 좋은 일입니다 ^^



->承翰蔡
맞아요! 독일은 계속 그렇게 하고 있죠. 사과하고 있어요.



->承翰蔡
한국도 똑같이 역사를 용감히 대하는 듯 합니다. 
심지어 자신들의 결점을 과감히 드러내기도 해요. 
이렇게 할 수 있는 나라만이 더욱 진보하고 더욱 강해질 수 있지요. 
지금의 한국의 위치를 보면 우리가 잘 알 수 있죠!



->哈啦聊電影
맞아요.. 님이 말한 독일이 사과한다는 부분에 동의해요. 
하지만 일본을 보면 참... ㅋㅋㅋ
만약 천재지변이 하늘의 엄벌이라면 
그건 반드시 절대로 용납할 수 없는 일을 한 사람들에게 내려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아직도 무고한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fastcoable
한국은 역사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 그래서 오늘의 발전이 있는 거다!



->哈啦聊電影
완전 동의함!



Peter Tang
228은 황민화한 대만인들을 적대시한 일임
(일본이 투항한 뒤에 일을 잃고 대만으로 돌아온 대만 국적의 일본병, 
국민당 통치에 불만이었던 본 지역 국적의 청년학생들 포함). 
대만의 공산당 세력과 결합해 벌인 무장반란이었고, 
광주사건과는 본질적으로 많이 다릅니다.



->哈啦聊電影
본질은 다르지만 정부가 일반 민중에게 총을 쏜 부분은 같죠 ㅎ



->jkb
그럼 다른 증거는요? 
당신이 이렇게 생각하는 건 228은 근본적으로 아무런 비판을 받지 않았다는 거 같음



大各
맞음. 228은 국민정부의 대규모학살이 분명함



Yusuke Wu
대만은 아직 민주가 아니야. 
진정한 민주화가 이루어진 적도 없고. 간단히 말해서 대만의 민주는 반쪽짜리임.

 

jkb
한국인들은 스스로의 안 좋은 점을 말하는 능력이 정말로 감탄스럽다



->哈啦聊電影
맞아요~ 진짜 강대하죠~ 어떤 소재도 다 용감히 찍을 수 있다니..



->Lai Kito
대만인은 저런 용기조차 없음



->jkb
나는 한국 영화나 정치적인 한국드라마를 보면 정말로 기대가 됨



MEIMEI
오늘 보고 왔음. 진짜 감동적임..



jkb
대만은 아직도 한국 영화를 보면서 부러워만 할 뿐이죠



水澐黃
안 좋게 내려온 한국 대통령은 다 군사정부 출신들임~
아니면 간접적으로 군사적 색채가 있는 사람들~
그리고 노태우도 이런 배경으로 대통령이 되었죠. 



王浚宸
택시기사의 아들 김승필이 이미 나와서 
부친이 돌아가셨다고 말했음. 관련 사진도 제공했고. 



->哈啦聊電影
오오~ 찾았군요~ 영화의 힘이란 진짜 대단한 듯요!!!



->王浚宸
찾은 건 기사가 아니라 기사 아들임. 
김사복은 군인들의 만행을 목도한 뒤 괴로워서 술을 자주 마셨다고 함. 
그리고 광주사건 4년 후 결국 간암으로 돌아가셨음. 
김사복은 실제 이름이 맞고 안전 때문에 여지껏 나오지 않은 거라고 함



邱致豪
처음부터 끝까지 민주를 얻는 과정이 쉽지 않았다



moon kain
일단 알아야함. 대만의 228 당시에 총통이 심지어 사형까지 내렸다는 걸



哈啦聊電影
우리는 그저 볼 뿐이죠... 당연히 진상이 갈수록 밝혀지길 바라구요. 
그리고 미래에 다시는 이런 비극적인 사건이 일어나지 않길 바랍니다. 에혀~



Ning Guo
영화 중에서 내가 좋았던 부분을 말하자면, 마지막에 독일 기자와 김사복이 광주를 떠날 때였어요. 
그 군인이 사실 이 두 사람을 잡으라는 상부의 지시를 알고 있음에도 불구, 그냥 보내줬죠. 
제 생각엔 감독이 말하고 싶은 건 역사상 '군인이 무력으로 시민을 제압했다' 
하지만 모두들 알다시피 각자의 직업의 역할에 충실할 수 밖에 없었다는 그런 거였다고 봐요. 
그리고 당시 한국인들이 나라에 대해 단결하는 거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雞飛狗跳
대만 화이팅!



benblyu
화려한 휴가도 광주 사건 이야기임. 이것도 상당히 재밌음



->哈啦聊電影
맞아요... 이것도 굉장히 감동적인 영화였어요 ㅜ_ㅜ



Yingru Chen
228은 진상조차 없다. 진정한 사과가 있기는 했냐? 
문건을 공개하기라도 했냐고? 도대체 뭘 덮으려는 거지?



出物額
한국 대통령이었던 사람들이 만약에 대만에서 당선되었었다면, 
내려오는 게 그렇게 비참하지는 않았을 지도 ㅋㅋ



->哈啦聊電影
ㅋㅋㅋ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James 謝
광주 3부곡을 다 봤지만 어째서 대만에는 자유가 없는지... 
소위 '자유'를 쟁취하기 위해서 대만, 한국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죽었냐? 



鄭中豪
전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직업 중의 하나가 한국에서 대통령 하는 거 ㅋㅋ



陳宏洋
이 영화 정말 슬프더라.. 
대한민국에서 대통령들은 다 마지막이 그다지 좋지 않았던 거 같음



Viktor Lin
송강호 나오니까 무조건 봐야함


번역기자:nj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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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t2

재미있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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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 토마스 크레취만 주연의 영화 '택시운전사'입니다.
지난 8월 2일 한국에서 개봉했으며, 이미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많은 인기와 화제를 얻고 있는데요.
1980년 5월, 택시운전사 만섭(송강호)이 독일기자 피터(토마스 크레취만)를 태우고 광주에 다녀오는 일을 담았습니다. 
중국 네티즌들의 반응은 어떨까요?










<댓글>

石原里美之妹 
우리 몇명의 외국인들끼리 한국의 영화관에 앉아서 얼마나 울었는지 모른다. 
집에 돌아가는 길에 '참 좋은 영화야'라고 계속 말했다.
이런 영화를 찍을 수 있는 한국이 너무너무 부럽다. 
한국은 이런 어두운 역사의 한 소재도 스크린으로 옮겨 닮아서 후세인들에게 많은 메시지를 준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국가법 때문에 찍을 수가 없다. 
외국에 나가보지 않거나 외국친구가 없었다면 나는 우리나라의 지난 과거를 전혀 알 수 없었을 거 같다.


Helicopter
옆 상영관에서는 중국이 인류를 구한다는 내용의 영화가 상영되었고, 
내가 들어관 상영관에서는 한국의 어두운 역사를 조명하는 영화가 상영되었다. 
점점 영화가 진행될수록 주위에서 흐느끼는 소리가 들렸다. 
다 보고 나서 나같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도 알 수 없는 눈물이 났다. 
감동했고, 매우 부러웠다. 
아마도 두 상영관의 관객들은 모두 자신의 조국이 매우 자랑스럽다고 여길 것이다. 
하지만 그 이유는 완전히 다를 것이다.
 p.s : 송강호의 연기가 정말로 가슴을 울림


unnanae 
송강호는 이런 소시민 역할을 할때가 제일 잘 어울리는 듯. 
뭔가 변호인 때의 느낌도 났음. 
많은 사람들은 이런 말을 할 지도 모름. 
김치들이 또 자기 나라 욕하는 영화를 찍었다고. 
하지만 한국은 예전의 광주사건을 스크린을 옮기고 있을때, 
중국은 되려 6.4의 6자도 언급 못하게 하고 있음


Ellie
자신의 나라의 어두운 한 면을 이렇게 잘 찍어낼 수 있다니. 
광주라고 말했을때 한국인들은 저런 아픈 역사를 다 알고 있을 것이다. 
한 나라의 광명이다.


little ash 
광주에서 2년간 살아본 사람으로서 
지금의 광주시민들의 오랜 아픔을 훌훌 털어버릴 수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항쟁을 겪으며 정말 아픔으로 귀하게 가진 자유를 얻을 수 있었다. 


aaaaaaaammmn
언제 우리도 이렇게 역사를 직면할 수 있을까


rurounisxw
생각이 멈추질 않음. 혼자서 너무 많이 울었음. 
주위의 관객들도 계속 울더라. 
너희의 이야기를 스크린으로 옮길 수 있다니 부러운 생각이 든다.


chunxiao369 
실화를 바탕으로 잘 찍은 거 같다. 
나와 내 친구는 비슷한 어떤 사건이 자꾸 생각나고 있다.


卫星妹
시청 광장의 분노. 관과 시체...
이 모든 것들은 책에서 본 아주 익숙한 장면들이었다. 
스크린으로 이걸 보니 얼마나 슬프던지....


BruceWayne
역사를 폭로하는 영화는 사실 굉장히 제작이 어려움. 
하지만 역사를 똑바로 볼 수 있다는 건 국가에 있어서 매우 좋은 일이지! 
한국의 역사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한국의 정책이 한국의 영화인들에게 마음껏 자유롭게 능력을 발휘하게 해준다는 건 정말로 행운이다! 
택시운전사라는 이런 작은 인물로 각색도 너무 완벽했고. 
정말 그냥 보통의 일반인들도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걸 보여줬다! 
송강호, 유해진. 당신들은 완벽한 연기의 신이다!


逝水年华 
한국은 광주사건에 대해 매우 각별한 애정을 쏟는다. 
하지만 우린 말도 안되는 드라마에만 애정을 쏟고 있음. 
그리고 이게 실화라는 걸 알고 나선 우리에겐 역사도 없고 역사를 좋아하는 사람도 없다는 걸 알게 됐다.


Air 
솔직히 영화 보는 내내 정말로 가슴 졸였다. 
갑자기 무서운 장면이 나올까봐 계속에서 긴장 모드였음. 
송강호가 서울로 돌아왔을때서야 겨우 화면을 볼 수 있겠더라. 
영화 마지막에 독일 기자의 영상이 나오는데. 
정말로 그 택시기사를 만났으면 좋겠다고 하더라..
비행기를 타고 가서 변화된 한국을 보고 싶다고. 
여기서 나는 대성통곡을 했음. 다들 손수건 챙겨가~


Rouge
지금의 한국 민주사회는 수많은 피와 눈물로 바꾼 것이다. 
감히 얘기하건대 정부의 진상을 얘기할 수 있는 나라, 
역사를 똑바로 보는 나라는 정말로 존경할 만하다. 
송강호의 연기는 그냥 신이었음.


猪大腿 
개인적으로 올해 10대 베스트 영화라고 생각함. 
송강호가 국수를 먹는 장면에서 눈물을 왈칵 쏟았다. 
상영관 안에 한국 관객들 대다수가 젊은 사람들이던데 나는 정말로 그들이 부러웠다.


艺仔没公德 
슬프기도 하고 감동이었다. 
인류 문명의 진보는 이런 평범한 사람들의 선의에 의해서 시작된다.


Soseki 
한국인들은 이런 영화를 찍을 수 있어서 민주의 정도가 아시아에서는 최고라고 생각함. 


剪辑师浥尘
영화 자체의 수준이 매우 높다. 근데 중국은 절대 이런 영화를 못 찍을 듯. 
한국인들이 어떤 아픈 어두운 역사를 찍는지 다들 좀 봤으면 좋겠다. 
전두환 집권 때 한국은 군사독재시기였으나 지금의 정부는 그때와 많이 다르다. 
중화민국과 중화인민공화국의 차이랄까. 


沁月 
장훈 감독의 '택시운전사'는 다른 각도에서 광주사태를 묘사하고 있다. 
관객들에게 감동을 주고 의미있는 영화다. 


茶叶蛋少女
완전 강추함! 중국인인데도 이 영화를 보고 정말 많이 울었음. 
이런 좋은 영화를 찍을 수 있는 한국인들 대단함. 
우린 이런 영화 절대 찍을 수 없는데..


RKO
감독이 마지막 영상으로 한국의 미래를 보여준 듯 하다


啊呜吃雪糕 
일련의 사건들을 교과서에서만 보고 이런 실수를 하면 안되겠다고 배우는 나라도 있다. 
나는 이 영화가 매우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M13p8
북아메리카에 있어서 이 영화를 볼 수 있었다. 
영문 자막이 있어서 이해하는 데 전혀 어렵지 않았다. 
보고 나니 한국이 그저 부럽다는 말 밖에. 이런 소재를 영화로 찍을 수 있다니. 
이미 천만명 이상이 보러 갔다고 함. 
언제쯤이면 우리나라도 이런 역사를 일반인들에게 보여줄 수 있을까. 
내가 살아있는 동안에 그게 가능해졌으면 좋겠다.


detree
늦은 밤이었는데도 극장이 만석이더라. 
영화 자체는 그렇게 걸작이라고 할 수 없지만, 이런 소재 자체는 정말로 존경할 만하다. 
반대로 지금 중국 박스오피스 1위에 걸려 있는 영화를 좀 봐라. 완전 웃음이 ㅋㅋ


Patrick/小白 
실화라는 게 더 대단하다. 
힌츠페터는 도쿄로 돌아간 이후에 다시 서울로 와서 한번더 광주를 갔다고 한다.


熊小熊小熊 
택시가 광장에 들어설때 사람들이 박수쳐주고 인사하는 데에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더라... 
뒷부분은 전형적인 한국식 스토리인 걸 알고 있음에도 계속 눈물이 나더라... 
마지막에 영상 나올땐 완전 눈물샘 터짐... 


magicmarch
한국인들 사이에 앉아 영화를 봤다. 
얘기하고 싶은 건 한국의 민주과정에서 매우 중요한 1980년의 광주사건이었고 
정부의 폭력에도 굴하지 않는 한국인들의 모습을 보고서 계속해서 눈물이 났다. 
다 보고나서 중국인으로서 뭔가 깊이 울림을 느꼈다.


一刀大师
중국의 영화는 다 죽었어. 다 그게 그거야. 전멸했음


杜嘟嘟
한국인들에게 박수를. 언제쯤 우린 이런 영화를 만들 수 있을까


温如小鸟在握 
9년 후의 중국은 이런 영화를 과연 찍을 수 있을까 궁금하다.

 
沉默寡言莱科宁 
한국 영화는 진짜 대단해! 
화려한 억지 스토리도 없고 마지막에 진짜 인터뷰 영상으로 정말 눈물이 나게 만든다! 
언젠가 우리나라도 이런 영화를 찍을 수 있길. 
독일기자가 광주에 묻히고 싶다고 했고 정말로 그렇게 됐다함!


YoyoRan
한국 영화인들에게 경의를 표한다


起不了舒心的名
정말 신기한 영화야... 
한국 역사를 그리고 있는데 영화관에서 왜 중국인인 내가 더 울고 있는지...
마음이 참 무겁다...


腹黑眼镜 
더 많은 중국사람들이 이 영화를 봤으면 좋겠다. 우리는 너무나도 뒤쳐져 있어


CHEVALIER..C! 
매우 인상 깊었고, 매우 생동감 있었음


雄一样霸天下
서사의 과정이 너무 완벽했다


太陽
과거를 돌아볼 수 있는 삶이란 진보를 의미한다


小乔要努力变强 
너무 잘 찍었다. 너무 울었어 난. 
진심으로 너무 최고였음. 송강호는 정말정말정말 대단해. 강추하는 영화야!


早早 
마지막에 결국 천국에서 만났겠지요?


susie
이렇게 슬프고 아픈 영화인 줄 몰랐다. 


卢儿 
별 다섯개는 두말 할 필요도 없고 송강호의 연기 또한 최고였다. 눈물이 또르르..


Senna  
중국 대륙에서는 이 영화 볼 수 있을까요? 언제쯤 상영될까요?


 ->Louise  
   절대 완전 불가능


Oscar
어떻게 하면 이 영화 볼 수 있죠? 한국에 가야할까요?


 ->Xaviera
    대만에서 9월 8일에 상영되고 홍콩에서는 9월 21일에 정식 상영된다함


jiaoguangf 
독일사람이 결국 저 택시운전사를 실제로 찾았나요?


 ->Xaviera
    못 찾았음. 
    독일 기자는 광주사건 후에 1986년에 다시 서울로 와서 광화문 시위를 보도하다 
    후에 의경에 구타당해서 중상을 입었다고 함. 1995년에는 퇴직했고. 
    실제 택시운전사의 아들이 나왔는데 아버지가 이미 1984년에 병으로 돌아가셨다고 했음. 


 ->老李
   못 찾았음. 
   독일기자가 후에 한국의 시위를 보도하다가 중상을 입고 독일로 돌아갔고 후에 
   한국 정부에서 이 기자를 초대해 표창을 했음. 
   그는 한국에 올 때마다 매번 저 택시기사를 찾아달라고 부탁했는데 아직도 못 찾았음. 
   영화 마지막에 나오는 건 독일 기자가 죽기 전 남긴 영상임. 
   김사복을 매우 만나고 싶다고 함. 
   영화 상영전에 영화 제작진들이 이 택시기사를 수소문했지만 결국 못 찾았음. 
   근데 영화가 상영되고 나서 택시기사의 아들이 나왔고 자기 아버지가 84년에 병으로 돌아가셨다고 함.


Kan
오늘의 자유는 쉽게 얻어진 것이 아님


yolo_ryufan
류준열과 송강호의 합작이라니!


思慕的人 
뭐라고 말해야 할 지 모르지만, 세상은 이렇게 바뀌는 거지.


번역기자:nj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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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t2

재미있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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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 주연의 "택시운전사"가 흥행돌풍을 일으키며 누적 관객수 1117만55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역대 흥행 15위에 올라섰다고 하네요. 해외 영화 사이트에서도 호평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전문가 리뷰>



Rob Hunter 
근현대를 다루고 있는 강렬한 작품이지만, 
지니고 있는 메시지는 현대 사회에게도 무언가 전달하려는게 있다.



Maggie Lee 
한국의 비극적이고 폭력적인 근현대사로 떠나는 여행.



Diva Velez
그때의 비극적인 순간은 놀랄만했고, 자칫 감성적으로 빠질 수 있는 부분이 있었지만 
송강호의 선천적으로 타고난 감정 연기로 영화를 살려내었다.



Sheri Linden
풍부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노동자 계급의 영웅들에게 바치는 헌사 영화.



Roger Moore 
한국 역사의 한 페이지에서 나온 너무 길고 산파극같지만 인상적인 스릴러.



Indra Arriaga 
이 영화에서 장훈 감독이 가지고 있는 비전은 명확했고 설득력이 있었다. 
겉으로 보기엔 자칫 외부에 전달되지 못했을뻔한 이 사건을 알린 
피터 기자의 업적을 기리지만, 안의 내용은 택시운전사 김만섭의 변화를 그리고 있다.



Frederic and Mary Ann Brussat 
1980년 광주민주항쟁에서의 영웅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삶이 
180도 바뀌어버린 한국 택시운전사를 다룬 인상깊은 스토리.



Frederic and Mary Ann Brussat 
송강호의 활약을 보고 다른 택시운전사들도 저 정도로 생각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음.



David Noh 
기본적으로 단순한 스토리 형식이다.



Louis Proyect 
한국의 정부도 북한처럼 폭력적으로 시민들을 대했다는걸 다시 상기시켜주는 영화.



Barbara VanDenburgh 
약간 무거운 주제와 긴 상영시간이지만, 이런 큰 사건이 일어났을 때 
일상을 버리고 영웅으로 변모한 사람들에게의 감사가 느껴진다.
많은 한국인들이 피를 흘린 1980 광주민주항쟁을 배경으로한 효과적이고, 
사실을 배경으로한 정치 드라마.



Kristian M. Lin 
위르겐 힌츠페터 역을 맡은 배우의 연기 하나만으로 이 영화를 추천하기에 충분하다.



Andy Webster
설득력있는 사실기반 픽션 영화.



Jennie Kermode 
<택시운전사>는 자국에서의 역사적 사건의 중요성도 강조하고 있지만, 
전세계의 저널리스트들이 매일 겪는 일들도 대변해서 얘기해주고 있다.



Jason Bechervaise 
높은 퀄리티로 광주에서 일어난 사건의 잔인함을 보여주고 있는 와중에도, 
엄유나 작가의 대본은 감동과 유머를 놓치지 않고 있다.



<네티즌 리뷰>



Siyang L
최근 몇년간 본 영화 중 최고야. 강렬한 예술작품이야. 
등장 인물들의 연기 - 택시운전사도 물론 당연히 연기를 잘했지만, 
다른 모든 등장인물들도 엄청난 연기를 보여줬어. 뒤로 가면서 
조금 감상적이게 되고 드라마로 되지만, 이 사건에 대한 인물들의 감정을 폭발적이게 
잘 묘사하고있어. 내가 이 영화를 보면서 가장 특별하게 와닿은 점은 
내가 이렇게 몰입해서 과거로 돌아가, 
그 시대 살던 사람들이 우리랑 다른 점을 느끼게 해준 점이야.



ID없음
나 이 사건에 관한 배경지식도 있었는데, 보면서 눈을 뗄 수가 없었어!!! 
영화에서 송강호의 연기가 완전 인상적이었어!



Tony J
한국 역사수업이 된 엄청난 영화야.



Sarah O
최근까지 본 영화 중에 단연 최고야. 
지금 뭘 하고 있든지 당장 멈추고 영화관으로 달려가길 바래.



Curt R
용기는 누구나 가질 수 있다는걸 보여준 환상적인 스토리야. 무조건 봐야해.



Iris L
여태까지 내가 본 2017년 한국영화 중에서 최고이고, 
지금까지 본 한국영화 중에서도 손에 꼽을 정도야. 
송강호는 이 정도 연기실력이면 모든 상을 휩쓸어야 돼.



Hee Sung K
이런 역사적 사실을 알릴 수 있어서 좋아. 
만약 한국 근현대사에 관심이 있다면 무조건 봐야해. 
최근 돌아가신 독일 기자에게도 명복을 빌어.



ID없음
특별하고, 황홀하고, 완벽하고, 너무 감동적이야! 이 영화 완전 사랑해!



ID없음
한국인으로써, 이 영화는 한국의 많은 것을 바꾼 역사적 사건에 기반하고 있기 때문에 
매우 감동적이야. 광주 민주항쟁은 국민들의 엄청난 움직임이었고, 
한국사에 한 획을 그었지. 그리고 이 영화는 
그걸 매우 매우 잘 묘사해서 관객들이 그 곳에 있는 느낌을 줘.



Billy C
엄청나게 아름다운 영화야. 최근 한국 영화를 많이 보고 있는데, 
이건 특출나게 좋은 영화야. 한국 역사에 대해 배울 수 있으면서 즐겁고, 
감동받을 수 있어. 그리고 송강호는 완벽한 배우야. 그를 여러 영화에서 봐왔는데, 
점점 더 연기를 잘해지는 것 같다라고. 난 몇몇 사람들이 
자막 읽기 귀찮아 하는걸 알지만, 한국 영화는 걸작들이 많아. 



Denise N
감동적이고 아름다운 영화야.



EUN L
너는 듣고 있는가? 분노한 민중의 노래! 사람들의 눈과 귀가 다 멀었었지만 
한 독일 기자가 목숨을 무릎쓰고 그 사실을 알렸고, 
여기 그를 도운 택시운전사가 있어! 무조건 봐야하는 영화야.



ID없음
나 제발 이 영화 보고싶어 ㅠㅠㅠ



<유튜브 반응>



1992Arc Silverhasbul
흥미로워! 인도네시아에서도 개봉하면 좋겠어.



>>Asian Movie Enthusiast
  맞아. 영화관에서 볼 수 있다면 정말 더 바랄게 없어.



Prashast Singh
엄청나! 멋진 작품이야. 인도에서도 개봉하면 좋겠어 :)



>>squ34ky2
  거긴 시장이 너무 작아



ki OU
나 이번에 서울 갔을때 완전 눈물 흘리면서 봤어. 
참고로 난 중국인이고, 한국말 아예 못알아들어.



Lovely Conde
오 주여, 나 이거 정말 보고싶어! 국제 영화제 같은데서 상영 안해주려나?



Brant Peterson
이 영화 정말 보고싶어. 난 이 사건이 일어났을떄 초등학교 3학년이었고, 
광주에 있는 장로교교단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었어. 
트레일러를 보니까 그때 기억때문에 눈물이나네.



>>Marcy Tanter
  경험담 좀 들려줄 수 있을까?



>>I made you read this
  정말 멋진 영화야. 너도 엄청 마음에 들걸.



Syahirah NS
류준열 <3 



samy131000
한마디로 엄청난 영화야!!



Golden Grace Gammaru
이거 완전 물건인데.



Francis Desjardins
판타지아 영화제에서 어제 봤는데, 몇년 간 내가 본 영화 중에 최고였어. 
상영이 끝나고 10분간 기립박수가 이어졌어.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주는 믿을 수 없이 멋진 영화야.



>>Asian Movie Enthusiast
 엄청난 소식인데? 이 영화 보는거 못 기다리겠어!



Rob Killian
기다릴 수가 없어. 난 그때 당시 한국에 살고 있었는데 
한국 젊은이들이 총에 맞고, 군화발로 밟히는 장면이 뇌리에 각인되었지. 



Микита Пихалков
어디서 상영하는거야? 나도 이 영화보고싶어.



Unnie Inthephil
류준열이 2017년에만 4개 영화에 출연해. 화이팅



Black and Yellow Movies
이 영화 완전 사랑해! 리뷰도 남겼어.



Paul Park
방금 이 영화보고 왔는데 너무 슬퍼!



kath go
군함도... 기다리고 있어... 이 영화도... 기다리고 있다구....



Christopher Fears
내 부인이랑 방금 캐럴턴에 있는 한국영화관에서 보고왔어. 좋은 영화야!



Coward GamingYT
내가 본 영화 중에서 단연 최고야.



번역기자:invic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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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t2

재미있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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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년단의 '피 땀 눈물'이 최근 미국 라디오 방송에서 흘러나와 화제입니다. 많은 케이팝 팬들이 열광하고 있고, 미국 대중매체에 자신들이 좋아하는 노래가 나오니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기사 내용>
8월 25일,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라디오 방송사 'WiLD 94.9'이 BTS의 히트곡인 '피 땀 눈물'을 틀어서 방송을 듣고 있던 모든 케이팝 팬들을 흥분시켰습니다. 그 후로 케이팝 팬들은 케이팝을 라디오에서 들을 수 있다는 기대감에 더 많은 플레이리스트를 방송국에 추천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라디오 방송사가 BTS의 노래를 튼건 처음이 아닌데, 수일 전 그들은 'Fire', 그리고 'Not Today'등의 다른 히트곡들을 시청자들에게 들려주었습니다.









<댓글>




Blue Wheel
근데 말야, EXO 노래들도 미국 라디오에서 많이 나왔었는데? 
왜 BTS만 수백개의 기사가 뜨고 나머지는 하나도 없는거야?



Olive Palmtree
이게 기사가 뜰 정도로 그렇게 큰 일이야??



>> Olive Apple
   응 맞아. 넌 얼마나 자주 라디오에서 Kpop 노래
(싸이 노래를 제외하고 말야)를 들을 수 있었어?



>> Olive Palmtree
   내 생각에 너가 케이팝만 듣는거 같은데.



>> Kruton
   넌 완전히 이해를 못하고 있어... 이렇게 이해하기 쉬운걸 
내가 이렇게 애한테 설명하듯이 붙잡고 얘기하는 것도 웃긴다. 
Kpop이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것 자체는 그렇게 큰 뉴스거리가 아니야. 
하지만 이게 분명 의미가 있는건, 미국에서 거의 한번도 일어나지 않았던 일이고 
그 장벽을 허물고 Kpop팬이 아닌 대중들에게도 Kpop이란게 뭔지 알 수있게 해줬다는 점이야. 



Cyan Plane
미국 라디오에서 케이팝이 나왔다고? 내가 운전할때 들었던 
라디오방송이랑은 다른 채널이었나보네. 이건 정말 웃기는 일이야. 
어디 한국인이하는 가게나 집에서 틀고 듣는거면 몰라도, 
DJ들이 그렇게 들려줄 음악이 없었나? 별로야 정말. 그래도 BTS한테는 축하한다고 해주고싶네.



>> Kbloom
   찡찡거릴거면 꺼져. 저 사람들이 들려줄 노래가 없던게 아냐. 
오히려 수백만 곡이 있었겠지. 하지만 그만큼 BTS에 대한 팬덤이 있었고 
많은 사람들이 요청한 곡이라서야. 예전 엑소나 샤이니 때처럼 말이야 이 멍청아.



BLue Hat
와우 이건 진짜 정말 쩌는데?



emily235
이런 기사를 볼때 마다 생각이 드는건 "와우 미국인 형님들이 우릴 알아봐줬어!" 라는 느낌?



Olive Lobster
난 스페인 사람인데 스페인 라디오에선 샤이니 노래나 
일본의 AKB48노래 같은게 나와.



Red Flower
이게 바로 빌보드에서 수상하는게 BTS에게 있어서 중요했던 이유야. 
국제적으로 명성을 얻고, 케이팝을 대중화 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지. 
다른 그룹들이 못 이뤄낸 성과야.



Blue Radio
BTS는 언제나 그랬듯이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네 :D



Green Blowdryer
만약 101.3KDWB 방송에서도 BTS노래를 틀어준다면 난 천국에 있는 기분이 들거야~



Cyan Catus
좋았어어어어어어 이게 바로 내가 기다리던거라구!



Orange Blowdryer
난 플로리다에 있는 West Palm Beach 쪽에도 틀어줘야한다고 생각해. 왜나하면 여기 있는 중, 

고등학생 애들이 Kpop에 거의 완전 빠져있거든.



Asia2412
명백하게도 앞에 미국에 진출했던 다른 그룹들이 길을 잘 닦아놔서 지금은 방탄소년단이 여기까지 올 수 있게 된거야. 그래서 사람들이 BTS만의 성취를 놓고 좋아할게 아니라, 이렇게 대중에게 널리 퍼지고 있는 장르 자체에 대해 기뻐해야한다고!



HolyGrailz
그래서 언제쯤 Jay Park의 노래를 라디오에서 들을 수 있을까?



>>JM212
  그가 roc nation하고 계약했기 때문에 곧 들을 수 있을거야!



baekhaewon
난 비록 BTS팬이 아니지만, 이렇게 케이팝이 미국에서의 인지도를 올리고 있는게 정말 멋지다고 생각해. BTS가 유명세를 타고 길을 개척하면 다른 Kpop그룹들도 따라올 수 있겠지. 레드밸벳이나 여자친구같은 그룹들도 말이야!



Orange Carrot
라디오에선 더 많은 Kpop노래를 틀어줘야해!



Cyan Glasses 
어젯밤에도 '피 땀 눈물'을 두번이나 틀어줬다고! 내 생각에 이미 이 노래가 플레이리스트 정규곡으로 들어간거같아. 우리 케이팝 팬들에게는 정말 기쁜 일이지. 이렇게 아시아 문화가 미국 연예,예능 산업으로 들어오기란 정말 힘들어.



Gold Car
Kpop 음악은 미국 라디오에서 들려온지 꽤 오래됐어. 별로 놀랄 일이 아니지않아? 몇몇은 BTS가 선구자로써 길을 개척하고 있다고하는데 정말 말도 안돼. 2NE1이 '내가 제일 잘나가'를 발표했을때 미국 라디오에선 몇주 가까이 계속 흘러나왔었다고. 물론 BTS가 대중의 인지도를 얻고 있는건 나도 좋지만 너무 과장하지는 말자고.



LveKimTae
난 우리가 BTS를 Hot 100 차트 안으로 울릴 수 있었으면 좋겠어. 팬들아 화이팅하자!



Orange Butterfly
이건 BTS와 라디오 방송국 둘다 이득을 보는 윈윈전략이야. BTS는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인지도를 올릴 수 있고, 방송국은 더 많은 청취자와 소셜미디어에서의 이슈몰이(리트윗 등)를 할 수 있지. 내 바램이 있다면 BTS가 미국에서 굳이 팬들이나 SNS의 파급효과가 아니더라도 다른 많은 사람들에게서 표를 받을 수 있다면 좋겠어. 



Gold Weights
미국이 얼마나 인종차별이 심하고 외국인에 대한 대우가 안좋다는걸 깨닫게 될거야.



>> Veilless
   넌 정말 케이팝을 싫어하는거같네. 그리고 미국은 다른 나라와 비교했을떄 인종차별이 심한 국가가 아니야.



Panda Monster‏ 
와우 DJ Patrix 그리고 DJ gabby!!! 오빠들을 지지해줘서 우리 팬들은 정말 고마워하고있어요!



TheDorkProof‏
빌보드 차트 100위권의 냄새가 나고 있어



Her | Sept. 18
우와아아아아 고마워요! 우리 오빠들은 곡도 프로듀싱도 다 직접하면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구요!



emilie
왜 내가 라디오를 안듣고 있을때 BTS노래를 틀어주냐고요 ㅠㅠㅠㅠ



Jelly 
BTS를 라이도에서 들을 수 있게 해줘서 고마워!!! 제발 다른 노래도 더 소개해줘



orange strawberry
당연히 틀어주겠지... 맨날 빠순이들이 틀어달라고 징징거리는데.



weirdchubbygirl
난 Kpop라디오 방송국이 생겨서 내가 언제, 어디서든 케이팝을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



Cyan Bucket
와우 이 댓글란 엄청 달아오르고 있네!



Orange Submarine
영국 라디오에서도 좀 틀어줬으면 좋겠어!!



Cyan Glasses
유럽 팬들아, 우리도 빨리 나서서 우리쪽 라디오에서도 들을 수 있게 청원하자고



Blue Ring.
나 갑자기 이 세상이 다시 마음에 들기 시작했어



JM212
어머 내 아이돌들이 미국 방송을 타기 시작했네. 그들이 노력을 엄청 하는만큼 성공과 긍정적인 결과가 항상 뒤따를거야! BTS는 Kpop을 떠나 이미 내 마음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 난 항상 너희들의 팬이고 너흴 지지할거야.



Gold Coathanger
난 BTS가 라디오를 타서 좋긴한데, 혹시 만약 더 많은 안티들이 양성된다면 어떡하지?



Baepsae
너무 고마워 'Wild 94.9'! 너희 라디오를 듣기 시작했어.앞으로도 많이 들려줘!



Delia Maldonado‏ 
내가 어떻게 이걸 놓쳤지.. 죄송한데 한번만 더 틀어주시면 안될까요 ㅠㅠ



BTS -Yeah Mann!‏ 
언제 방송하는지 좀 알려줘! 맨날 나만 놓치는것 같아 ㅠㅠ



The Greatest Potatoe
멕시코 라디오에서도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 



Toto
나 완전 kpop 광팬인데. 지금 울고 있음. 너무너무 고마워. 그리고 다른 팬들도 너무 사랑해



'HER' GONNA SLAY‏
정말 고마워!! 계속해서 다른 음악도 부탁해 'Save Me' 나 'I need you'도!!



Gold Apple
난 라디오에서 모든 kpop음악을 들려줬으면 좋겠어



Nicole ٩(๛ ˘ ³˘)۶
오우 이 라디오 방송국 완전 쩔어! 내 신청곡도 받아주세요!



shauncuniff 
내가 아는 방송국 중 처음으로 BTS 노래를 틀어줬어~



Aquamarine Draws‏ 
이제 셀수없이 많은 팬들이 94.9 라디오를 듣기 시작할거야 :) 노래도 좋고 방송국도 좋아~



agust p
미국시장에 진입하기 어려운 아시아 음악을 미국 대중(Kpop팬들이 아닌 사람들)에게 소개시켜준 94.9 라디오에게 큰 박수를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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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영화 "부산행"에 대한 일본반응이 많이 올라왔었는데요.
드디어 어제 9월1일 일본에서 "부산행"이 정식 개봉을 하였습니다.
개봉후 일본 트위터에는 많은 댓글들이 실시간으로 올라오고 있었습니다. 
일본 트위터 반응입니다.

(*일본 개봉제목은 [신칸센(신감염/新感染) 파이널 익스프레스]입니다)
신감염(新感染)은 신칸센이라고 읽히므로 일본 열차 신칸센과 엮은 제목입니다.










<SNS 반응>
 


어제 「부산행」보고 왔는데 오랜만의 명작이었어. 추천
axsrl (あびす。)
 
 
 
『부산행』 한마디로 끝내준다. 델 토로 감독이 칭찬할만하네. 만약 평소에 일본영화밖에 안보는 사람이 일본영화인줄 알고 더빙판 보러 갔다면 「한국은 이런 영화를 만들 수 있는거야?」라며 쇼크 받지 않았을까? 한국=러브 로맨스에서 멈춰있는 사람이야 말로 봤으면 해. 다양한 의미로 일본에서는 이런 속도감 절대로 못 따라가.
nenaiko_dareya (おじろ)
 
 
 
부산행 템포가 좋아서 최고였어. 죠죠는 왜 그렇게 질질 끄는거야?
sazz (sazzcocks)
 
 
 
한국 좀비공포영화 「신감염(신칸센) 파이널 익스프레스(형편없는 타이틀이구나)」되게 재밋었어! 헐리우드 영화에도 전혀 뒤지지 않는 액션과 스토리와 공포감. 한국영화는 레벨이 높구나. 시네콘(멀티플렉스) 제일 큰 상영관이 거의 만석이었어
jojonyan (時をかける女々)
 
 
 
귀가. 이미 해외판으로 몇 번이나 봤었지만 역시 걸작이구나. 「부산행」 진심 추천 pic.twitter.com/EiSUI4X0MP
rensousya (異能@夜のファンタジスタ)
 
 
 
좀비라는 상황이 만들어내는 서스펜스와 액션을 추구하면서도 「열차는 천차만별의 다양한 인생을 태우고 달린다」라는 뼈대를 결코 잊지 않았던 게 성공의 요인인 것 같아. 한 사람 한 사람의 말이나 동작에서 살아온 세월이 느껴져
battamon_23 (やましなゆうすけ)
 
 
 
부산행의 좀비가 손잡이 달린 미닫이 문 여는 법을 모른다고 판명된 신에서 객석이 술렁거렸던 게 재밌었어. 그리고 신칸센도 자동문 없애는 게 좋지 않을까 하고 꽤 진지하게 생각해봤어
RitsuKoba (鉄馬のリツコバ)
 
 
 
처음에 본 「부산행」이 제일 재미있었어. 마지막까지 조마조마해서 지루하지 않고, 혼돈 속에서도 각각의 인간 드라마가 잘 전해져와. 임산부 남편이 개인적으론 인상적이었어. 너무 멋진 남자야. 마지막에 반전이 있으니 아무것도 모르는 채로 봤으면 해
konoito_iro (紫)
 
 
 
오늘 보고 온 영화는 오늘 개봉한 [부산행]. 좀비영화이지만 마지막에는 울게 만드는 게 한국영화다웠어요. 개인적으론 올해 본 영화중에서 베스트3에 들어가요. 아시아판 바이오해저드 같은 느낌이었어. 추천 작품입니다
https://twitter.com/i/web/status/903665739684503552
Ad2Yuta (YOU)
 
 
 
놀랐던 게 부산행은 좀비영화의 그로테스크한 부분이 전혀 없어서(좀비 분장은 허접하지 않아!) 장녀에게도 보여주고 싶어. 하지만 딸은 호러에 너무 약해서 무리일 것 같네... 유감이야
mikirokku (ミッキー@『契約』全裸待機)
 
 
 
아이 엠 어 히어로에서도 결국 총으로 막 쏴댔는데 부산행에선 무기가 맨손제압이나 금속 배트 같은 것 뿐 이라 시시한 좀비 한명이라도 커다란 위협이었지. 헐리웃에서 리메이크 결정이라는데 그런 부분을 어떻게 할 지 궁금하다.
KARASUMA_BLUE (烏丸 北神@叢雲提督)
 
 
 
부산행 즉 신칸센 파이널 익스프레스(쯧) 너무 재미있어서 더빙판도 보러 갈 거야
mikirokku (ミッキー@『契約』全裸待機)
 
 
 
부산행의 기장, 직무를 성실하게 완수하는 자세가 최고 였어요.
sho_jo_ji (しょじょじ)
 
 
 
 
좀비영화애호가로서 놓칠수 없었던 「부산행」 보고 왔어요. 아주 재미있었어요. 좀비도 좋았고 스토리도 좋았어요. 헐리웃 영화라면 이렇게 할 테지 하고 뻔히 읽히는 캐릭터도 계속 예상을 벗어나 줘서 정말 마지막까지 즐거웠어요.
tarouJPN (お手の者)
 
 
 
씨네마시티에서 부산행 봤어. 재밌었어! 남자들의 각각의 이야기가 멋져. 대인원이 꿈틀대는 영상은 와 잘 찍었네 하고 감탄했고 감염자들의 징그러운 정도 좋아. 아역도 좋은 연기를 해서 울어버렸어
Sinnichio (Sin_顔面SL)
 
 
 
「부산행」 보고 왔어요! 이렇게 울게 만드는 좀비영화는 없었다고 생각해요 좀비영화 못 보시는 분들도 꼭 봐 주셨으면 해요
ayuto01_RS (あゆと)
 
 
 
오늘 감상은 스크린 X로. 「부산행」은 일반 스크린 상영이 메인이고 스크린X는 보너스 같은 거였겠지만 3면을 사용하면 이런 것도 할 수 있구나 하고 놀랐어. 좌석이 움직이지 않는 4DX같아. 나도 모르게 소리 내고 말았어. 체험해 봐〜
heysaysth (えま)
 
 
 
부산행에 나왔던 체격 좋은 아저씨 배우. 한국영화에 자주 나오는 사람이네 하고 생각했는데.. 이 사람이 마동석이구나
ucauca56 (END OF ユカリンゴ)
 
 
 
부산행 감상. 좋았어요. 월드워Z를 스케일을 작게 하고, 스토리 성을 엄청 높인 느낌. 좀비 표현이 새로운 게 없다던지 발병 규칙이 조금 통일성이 없다던가 하는 작은 「음?」은 있었지만 그런게 신경 쓰이지 않는 전개를 보여줘요. 추천합니다.
twmkmaster (ます)
 
 
 
부산행 감상. 이거 좋네. 아주 좋아. 액션 좀비물 로서의 완급 임팩트는 월드워Z 이상. 총이나 칼 같은 걸 일체 가지고 있지 않은 민간인들이라 대처는 임기응변. 그리고 광기에 전염 돼 가는 밀실극으로서의 비극적인 우스꽝스러움이 최고
robopic (路傍のピクニック)
 
 
 
일본공개보다 한발 먼저 DVD구입해서 『부산행 ("신칸센"같은 거지같은 타이틀은 몰라요)』봤는데 진짜 재밌었어요. 그래서 스티븐 킹도 절찬한 거구나 하는 정통 전차 좀비 감염 스릴러
Elleshaddai (Elleshaddai)
 
 
 
부산행(신감염(신칸센)이라고 쓰는것도 부끄럽다) 절대 영화관에서 보는 편이 좋아요. 모두들 서둘러서 영화관으로
PONKOTSUforever (黒松)
 
 
 
부산행에서 어떤 의미론 악역? 이었던 사람 엄청 연기 잘 하더라
m_itochondria04 (ミトコンドリア)
 
 
 
신감염(신칸센) 이랄까 부산행, 일본 제목에 대해선 「뭐 거짓말 한건 아니네」하는 생각. 새롭게 감염되고, 열차는 쭉 파이널한 느낌이고. 한국영화라고 꺼려하는 층에게도 친숙해지기 쉽다는 점에서는 괜찮지 않을까. 그러니 더빙판도 만든 거겠지? 원래 제목 아는 사람들이라면 선전 안 해도 보러 갈 테고
nenaiko_dareya (おじろ)
 
 
 
신칸센을 본 여운이 아직 남아있어... 라고 쓰는 게 좀 창피하니 역시 제목을 부산행으로 되돌리면 안 되나요?
ukkarie500 (うっかり)
 
 
 
한국영화가 개봉첫날 제목 검색해서 이정도로 소감이나 빨리 보고 싶다는 트윗이 많은 건 오랜만이네. 호불호는 둘째 치고 『신칸센 파이널 익스프레스』라는 일본 제목이 폭을 넓혔다고 생각해(물론 저는 『부산행』이라는 타이틀이 더 좋아요)
hirotomilkyway (緑色小巴)
 
 
 
아직 아이가 열이 안내려서... 부산행 보러 가고 싶다!
imanot (tonami)
 
 
 
『부산행(신칸센〜)』보고 왔어. 열차라는 무대를 여러 형태로 잘 살린 영화였어. 같은 구조인 차량을 편집으로 관객을 혼란시키며 각 차량이 게임의 스테이지 처럼도 사용돼지
mizokumiko (Kumiko Mizobuchi)
 
 
 
『신칸센 파이널 익스프레스』라는 이름의 『부산행』 봤〜어〜〜. 좀비는 전혀 몰라서 장르영화의 룰 같은 건 잘 모르겠지만 그만큼 신선한 기분으로 재밌게 볼 수 있었어. 돌아오는 길에선 「아…공유 멋있다…」라고 10번 정도는 말했지
heysaysth (えま)
 
 
 
『부산행』 잘 만들었다고 생각한건 좀비영화치고는 등장인물이 많았다는 점. 부산행 열차에 탄 사람들의 배경이나 생활을 워킹데드 같은 TV드라마가 아닌 짧은 영화 속에서 정리해서 각각 감정이입을 시켜. 이건 꽤 어려운 걸 해낸 거잖아.
spark_jet_city (Aya O.)
 
 
 
일본 제목이 정해지고 나서 원제인『부산행』을 화제로 삼는 사람들에게 솔직히 「그만하자... 포기하고 『신칸센 파이널 익스프레스』를 응원하자고요」라고 생각했었어. 그런데 보고 났더니( ;´Д`) 분해. 이런 우스꽝스러운 타이틀이 아니면 선전 안 된다고 여겨졌다는 게 분해
mikirokku (ミッキー@『契約』全裸待機)
 
 
 
부산행 재밌었어. 좀비물은 거의 본적이 없는데... 최근 좀비는 뛰어다니는구나. 건강한 좀비.
감독의 좀비는 거울이라는 코멘트를 읽고 그 누이 할머니의 심정을 생각하니 아아...
tri3ff (鶏肉)
 
 
 
「부산행」이「신칸센」이라는 엄청난 타이틀이 되었네 라고 생각했는데 브라질에선 「좀비의 침략」 베트남에선「죽음의 열차」 홍콩에선「좀비고속열차」라는 다른 나라에서도 이상한 타이틀이란 걸 팜플렛 보고 알게 돼서 웃겼어
sho_jo_ji (しょじょじ)
 
 
 
참, 부산행의 노숙자 배우는 곡성에서도 좀비랑 대치했었어w
https://twitter.com/unforgiven_0909/status/903649304107036676/photo/1
unforgiven_0909 (イシダコ)
 
 
 
오늘 부산행 보고 왔어! 재밌었어. 엄청 재미있었다고. 등장인물 묘사가 상당했어. 열차가 출발 할 때까지의 짧은 시간 안에 제대로 감정이입 할 수 있게 각 사람들의 묘사를 하고 있었으니까. (이름 말하는 방식도 능숙했던 것 같아) 중〜종반에선 많이 울었어.
hydrangeaMAME (まめこ)
 
 
 
부산행, 동석씨 전투력이 너무 높아서 일순 캡틴 아메리카인가 했어
morrry3090 (森の人) - 0:56
 
 
 
부산행은 좀비 잘 못 보는 저도 괜찮았어요. 추천해요. 신체 훼손이나 상처 묘사도 별로 없어요. 깜짝 놀래키는 장면도 거의 없었던 것 같아요. 좀비는 아이 엠 어 히어로 비슷해요. 거꾸로 말하면 워킹데드 같은 그로테스크한 좀비를 기대한다면 실망할지도.
kixah88 (柿)
 
 
 
부산행 봤어요. KTX타본적 있는 사람이라면 틀림없이 즐거움이 두배일꺼예요w
MEGUMI_SAKURADA (Megumi)
 
 
 
『부산행』, 달리는 좀비는 월드워Z이후부터 꽤 주류가 됐지만 부산행은 최근 거의 볼 수 없었던 감동스러운 완성도. 좀비만 봐도 200점, 산더미 같은 좀비 보너스 더해서 500점
spark_jet_city (Aya O.)
 
 
 
신칸센 파이널 익스프레스 a.k.a.부산행 보고 왔어. 재밌었어. 마동석은 진짜 멋졌다고. 이걸로 신규 팬이 늘을꺼야!!!!!
nattocola (なっとうコーラ)
 
 
 
「부산행」본사람 전원 느꼈을 텐데. 좀비가 너무 빠른 거 아냐? 저는 포기할께요. 무리라고요.
koubebashi (koube) - 0:42
 
 
 
부산행 좋았어. 2번째라서 세세한 부분까지 본 것 같아
m_itochondria04 (ミトコンドリア)
 
 
 
세계에서 화제인 한국 좀비영화, 부산행 봤어. 정말로 좋은 영화야! 잘 만들었고 액션도 좋고, 눈물 나는 장면도 여전해. 역시 연기를 잘 하는구나~그게 제일 중요하구나w
2chipi (satoko)
 
 
 
영화 부산행 보고 왔어요. 깜짝 놀랐어요! 단순한 좀비영화가 아니라 열차 안이라는 폐쇄공간에서 가족애, 인간성이 넘치는 내용이었어요. 한국영화다운 스토리이지만 보길 잘 했어요(^-^)
jeimon0405 (ひでモン)
 
 
 
어제 부산행 보고 너무 울어서 눈이 부었어.
mi8ke27y0602 (はっちょん)
 
 
 
신감염이라는 영화, 아빠한테 들었을 땐 「뭐야 그 센스 없는 타이틀은」이라는 생각이 들어 예고편을 봤더니 「신칸센에서 신칸센(신감염), 말장난이잖아!!」 이런 거 헐리웃 영화보다도 못하겠네 하고 생각했는데 호러에 가족애를 잘 섞은 좋은 작품이었어.
irohauta16821 (遥)
 
 
 
『부산행』재미있었어. 「열차안의 좀비라면 연결부를 어떻게 해 버리면 끝나는 얘기잖아」라고 생각했는데 그렇게 놔두지 않는 전개가 기다리고 있었어. 그리고 뭐 하는 사람인지 잘 모르겠지만 덩치만으로도 강하다는 게 설득력 있던 마동석. 진짜 세더라. 대체 뭐 하는 사람이야?
hirainus (ヒライヌス)
 
 
 
부산행 그래그래
 
나:영화「신칸센」엄청 재밌어
친구:???
나:좀비가 나오는 거 있잖아
친구:??????
 
신칸센(신감염)이 전해지질 않아
nuri_kabe1 (ぬりかべ@映画アカ)
 
 
 
어제 일 끝나고 오랜만에 멤버&가족이랑 영화 보고 왔어
부산행, 좀비영화도 한국영화도 처음이었지만 정통 휴먼스토리라 재미있었고, 울게 될 줄은 정말 몰랐어. 끝나고 긴타코에서 감상 얘기 나눴던 것도 즐거웠어.
Junjun_K_4351 (想巡(Soujun))
 
 
 
부산행 재밌었어. [아 재밌다] 라고 솔직해 질 수 있는 영화와 만났을 때의 만족감이란
R30movie (マリーR30)



번역기자:kei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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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t2

재미있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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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 초 무한도전에 출연한 잭 블랙이 새삼 해외 레딧에서 화제가 되고 있었습니다.









 JF_112
잠깐만, 여기 더 있어!

파트2 



파트3





 alohasnafu
왜 미국엔 이런 프로그램이 없는거야? 
우리나라 리얼리티쇼는 정말이지 최악이야.



>>  8__D
   우리에겐 "Hole in the wall"이 있잖아. 근데 내 생각엔 별로 재미는 없었던거같아. 
(주: 벽에 여러 자세의 사람 모양으로 구멍을 뚫어서 점점 다가오게 한 뒤 
참가자들이 그 구멍을 통과하게 만드는 미국 쇼프로)



>> JFK_Blown_Away
   우리나라 쇼 중에 "I survived" 라는 것도 있지 않았나?



>>>  PastriesOf_ZaWarudo
    온타리오주에서 찍은거 말하는건가?? 



>>>  Felopianflipflop
    그건 웃기지도 않아



>>>  soulsazn
    나 그거 거의 매화 챙겨본거 같아



 Realtrain
내 생각에 이 쇼에 가장 근접할 수 있는건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밖에 없는거같아. 
(일본 리얼리티쇼를 리메이크한 미국 프로그램)



>>  sudifirjfhfjvicodke
   근데 그건 너무 감성팔이를 해.. 참가자들이 몸개그를 할때마다 
사연이 떠올라서 웃지를 못하겠어...
 


>>>  GZX959
    너가 말한 그 이유 때문에 일본꺼가 훨씬 나았던거야 
미국 버전은 무슨 리얼리티 감성팔이쇼를 만들어 놓았더라고



>>>  GeraldBWilsonJr
    미국 시청자들은 질질 짜는 스토리를 더 좋아한다고. 
왜냐면 이 나라에선 모두들 x같은 기분을 느끼고 싶어하거든



 NDdownVOTED
그리고 누가 촬영 중에 다친다면 방송국을 고소 해버릴걸



>>  xppp
   내가 잘못 알고있는게 아니라면, 그 참가자들 대부분은 코미디언이야. 
아무렇게나 선발된 일반인들이 아니라는거지.



>>>  kasubot
    정확해. 그러니까 그들은 우리를 웃겨야 한다고. 
상품이나 타서 가는게 아니라. 미국인의 실패사례야.



 wichenstaden
친구들, 잭 블랙이라구. 이 정도는 당연한거야. 
근데 왜 이 스레드에선 다들 다른 코미디언들 얘기만 하고 있는거지?



 SailorET
자 여기서 이제 우리는 저 쇼에 나가서 모든걸 쏟아붓고 우리를 
웃겨준 잭 블랙에게 감사의 시간을 가지자구. 
난 그가 항상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너무 좋아.



 nadmaximus
잭 블랙은 우리가 어떤 옷을 그에게 입히든, 
어떤 주제를 주든 바로바로 그 쇼에 녹아들어서 소화 해낼 수 있다고 봐.



>>  Ascarea
   아마 그 일이 저 쇼에서 일어났을거야.



 Humpsoss
맥스페인(게임)에 나온 변비걸린 캐릭터 얼굴 같은데



>>  Slcbear
   너가 내 할말을 가로채버렸네. 잭이 저 스타킹을 
얼굴에 쓴지 2초도 안지나서 바로 그 생각이 났어.



 MrGMinor
    생긴 것만으로 불을 꺼버릴거같이 생겼어 



 selke61
누가 나좀 살려줘. 파트 2에 나오는 오른쪽 남자(유재석) 
얼굴 좀봐 ㅋㅋㅋ 지금 웃겨죽기 일보직전이야



>>  selke61
   오 이런, 파트 3이 더 미쳤군. 다 보지도 못했어 
왜냐면 난 이미 너무 웃겨서 죽었거든. 이건 내 유령이 쓰고있는 댓글이야.



>>  fatcatmax
   한국의 루이스 수아레즈같이 생겼네.



 ittakesacrane
잭은 졸업 확정이야.



 Ed_Sullivision
웃기는 점은 잭이 저 체육복을 입으니까 잘 어울린다는 점이야 



 My_Diet_DrKelp
토니호크 (스케이트보드 게임)에 나올거같이 생겼는데?



 Ascarea
난 잭 블랙이 저 프로그램에서 "내가 여기서 왜 이걸하고있지"라는 
표정 대신 자신의 모든걸 쏟아붓는게 보여서 좋아. 



>>  MoistPockets 
   잭은 프로야.



 whiplash7
비디오게임에 나오는 주요인물 모델링하는거 같아



 PM_ME_A_PLANE_TICKET
아마 이 프로그램이 그가 K POP 음악을 부르고 한국인들이 그걸 알아맞추는 그 쇼 맞지?



>>  knudow
   맞아, 무한도전이라는 프로그램이야. 



 dishie
이 친구는 정말이지 너무 맘에 들어.



 E_duckt
런닝맨??



>>  H2O4U
   비슷했어. 이건 무한도전이야.



 thing_in_a_thing
파산한 잭 (Jack Broke)



 Snarfdarple
GTA 3에 나오는 캐릭터 같이 생겼네 



 whynotsaysthisguy
Kripparian 하고 닮았어 (주: 유명한 캐나다인 게임BJ)



 slapshot20x1
여기 나말고 저게 잭이 심심할때마다 하는 거라고 상상해본 사람?



 gokusotherson
저걸 쓰는 순간 바로 닌텐도 캐릭터가 돼



 ttubehtnitahwtahw1
잭 블랙은 매달 이렇게 기사가 또 올라오는 것 같아



 jwb1337
망할 놈의 mii 캐릭터하고 완전 쏙 빼닮았잖아 ㅋㅋㅋㅋㅋ
제목 없음.png(닌텐도 3DS 게임)



 Disasterpiece1326
아니야 내가 보기엔 el Chapo 같이 생겼는데??



 gokusotherson 
저걸 쓰는 그 순간 닌텐도 캐릭터로 변해버려



 kaitj28
자막에서 나온 것처럼 레고 캐릭터하고 똑같아. 쫄쫄이를 입은 레고 캐릭터말이지



 cloudywindy
무한도전은 완전 재밌어!!! 아직 안봤다면 꼭 보는걸 추천할게



 Jessori
나는 한국 버라이어티쇼가 저렇게 화면에 그림이나 사진을 띄워서 
보는 사람에게 더욱 더 웃음을 줄 수 있다는게 참 좋아. 



 Masheen88
완전 Goldeneye 64에서 튀어나온 캐릭터 같은데? 
(주: 1997년도 발매된 콘솔용 FPS게임)



 jgrand89
저거 잭 블랙 맞아???



 robotfishfx99
난 저게 잭 블랙이 맞나 싶어서 구글링까지 해봤다니깐



 paintp_
멕시코인 잭 블랙이 되어버리네 ㅋㅋ


번역기자:invic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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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t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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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합작 다큐멘터리 '22'에 대한 중국반응입니다.

이 다큐는 위안부 피해자에 관한 내용으로 한국에서는 지난 2015년 부산국제영화제 때 개봉이 되었습니다. 이어 모스크바 영화제에서 2016년 6월 25일에 개봉을 했으며, 중국 대륙에서는 2017년 8월 14일에 개봉했습니다.

중국 박스오피스(CBO)에 따르면, 다큐 '22'는 개봉 7일째인 20일 오전 기준으로 1억 999만 위안의 누적 수입을 기록 중입니다.
여름 성수기에 다큐멘터리 영화가 상위권에 랭크되어 있는 점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또한 위안부 피해자 소재 영화인 '소리굽쇠'를 제작한 한국의 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에 참여한 작품이기도 합니다. 

중국 광시, 하이난 등 지역에 거주하는 위안부 생존자 22명의 증언을 담았으며 이 가운데 3명은 한국인 피해자인 박차순, 이수단, 하상숙 할머니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중국에서 개봉이 늦어진 이유는 제작비 문제였다고 합니다. 2014년 제작돼 부산국제영화제 등에서 상영되었지만 상업성이 낮은 위안부 할머니 다큐멘터리에 투자하려는 투자자를 찾지 못했으나 2016년 10월부터 후반작업과 홍보비 마련을 위한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해 목표액 100만 위안(약 1억700만원)을 모아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립일인 2017년 8월 14일 개봉했습니다.




 

 





<댓글>



王必興漢
젊은 감독이 이렇게 의미 깊은 일을 하다니 정말로 감탄스럽다! 
반대로 이 웃긴 나라는 첫번째 작품인 '32'를 국내에서 상영하지 못했어
(반대로 외국에선 상영함).
두번째 작품인 '22'가 드디어 8월이나 되어서야 상영하게 되다니 
도대체 이런 것도 검열을 해야한단 말인가!!!
* 다큐멘터리 '32' : '22'와 같은 위안부 소재의 다큐멘터리로 둘 다 
궈커 감독이 연출했다. 2012년 제작 당시 생존해 있던 위안부 할머니 숫자인 32명을 의미한다. 
43분 길이의 다큐로 2014년 3월 30일에 미국에서 상영되었다. 


草乙
아마도 할머니들을 기록한 마지막 영상이지 않을까 싶네요. 
기술적인 면을 떠나서, 이 다큐멘터리는 이 자체 의미로만 별 다섯개를 받을만 합니다.


尸口
'위안부 문제를 영상으로 찍어야 하나'에 관해서 얘기해보자면, 
기록이 없다면 결국엔 정말로 이런 일이 없었다고 하는 일이 벌어질지도 모름. 
기억한다는 건 상처를 가지고 가자는 게 아니라 절대로 잊어서는 안될것이다.


清鬼吟 
영화자본금도 부족했고 인터뷰할 사람도 적었으며, 
자료 또한 부족한 상태로 이걸 찍겠다는 거 자체가 이미 용기다. 
준비가 덜 됐다고 하는 사람들아! 준비가 다 되면 이미 할머니들은 다 이 세상에 안계신다고! 


俟河之清
'22'는 '32'보다 더 덤덤한 편이다. 하지만 원본은 오히려 '22'에 있다고 생각한다. 
이 두편의 다큐의 의미는 사람들에게 "원한만 갖게 하는 게 아니라 
그 순간을 잊지 말자"는 것. 
다큐 내에서 할머니가 "전에 기자들에 몇번이고 왔지만 
이렇게 까지 얘기한 적은 없었어", "고맙네 자네들" 이라고 말한 걸 보면 
궈커 감독에 대해 인정을 하시는 걸 볼 수 있음. 
할머니들에 대해 대중의 관심을 받게 하고 똑바른 시선으로 보게 만들어 준 
당신들에게 정말 감사하다는 말을 드리고 싶어요.


春山如笑
이 영화를 지탱하게 하는 의미는 영화 자체보다 더 크다


AilsonAir
다큐 보고 오히려 화남. 이렇게 신중해야 하는 소재를 그냥 막 만든 게 화남. 
실질 내용은 50여분 정도밖에 안되는데 두 시간으로 늘려서 너무 늘어진다는 느낌임. 
아무런 목적 없는 장면들은 원래 가슴을 울려야 할 소재임에도 불구하고 무력하게 변질되었음. 
주제도 명확하지 않고 편집 기술도 부족함. 촬영의 예술성은 영화제에서나 적합하지 다큐멘터리에서는 아님.


在你身体里冲刺
감독이 연출이 별로라고 평점 낮게 준 인간들은 뭐임 도대체? 
이 영화는 기술적인 면을 보라는 게 아니라 적나라한 역사를 보게 하는 건데. 
역사의 아픔과 이 영화를 만든 저 분들의 아픔에 대해 너희는 평점을 줄 자격이 있나? 


DONT_BOTHER 
할머니들에 대한 정확한 호칭은 이거다. '2차 세계대전에 핍박받은 "위안부" 피해자'


影志 
평생 고난을 다 겪어오신 분들인데 마지막엔 겨우 보잘것없는 묘비 하나만 남아있더라. 
2017년 본 것 중 가장 최고의 영화임.


할머니들이 웃을수록 난 더욱 슬퍼졌다. 
할머니들은 위안부가 아니라 위안부라고 불리는 피해자라고 불려져야 함.


陆支羽
평점 3점을 주겠음. 
1. '32'의 속내와 비교에서 이번 편은 더 역사적 사료 가치나 
개인의 생명 가치가 아니라 예전 위안부 단체에 대해 베끼는 데에 더 치우져 있다. 
2. 궈커의 촬영법은 당혹스럽고 화가 난다. 개인적으로 아직까지도 
그냥 도와줘야 한다는 식의 기록물로만 남아 있는 듯 하다.


Christine 
정말로 최소 한 분만이라도 정식 사과를 받을 수 있기를....


蘭 西
촬영한 사람과 이런 소재를 찍으려고 했다는 그 마음으로만 보면 완전 별 5개지. 이건 평점이 필요하지 않아. 
사회적으로 더욱더 많은 사람들이 할머니들에게 따뜻하고 깊은 관심을 보여야 한다고 생각해. 
난 궈커 감독에게 매우 감탄했어. 우리가 볼 수 있게끔 이렇게 찍어준 것에 매우 감사해. 
할머니들의 눈에 앞으로 좋은 것만 보고 미소지을 수 있으면 좋겠어. 


Scorpio|千寻
위안부 할머니 현재 여덟 분만 남았다고 함. 


懒猫戏花枝
이 다큐는 존재의 가치가 이 다큐 자체 내용의 가치보다 훨씬 큼


蒙眼客
"중국과 일본이 계속 잘 지내길 바라요. 다시는 전쟁하지 않았으면 해요. 
일단 전쟁이 나면 많은 사람이 죽게 되니까요."  
----- 
천린타오(산시성 생존 할머니)


大侠系着红领巾
감독이 웨이보에 올려놓은 짧은 편집 영상만 봤음. 아직 전편은 다 못 봤고. 
내가 사는 여긴 너무 작아서 상영하지 않는 것 같아. 


芒果酱
다큐를 보니까 할머니들이 받았던 피해가 너무 슬펐다. 또한 기뻤다. 
할머니들이 현재 잘 지내고 있는 거 같아서. 이런 다큐를 찍어준 것에 감사하다. 
우리가 더욱 할머니들에 가까워질 수 있어서. 


李芷逸
세 명의 할머니들이 계속에서 마오 주석을 사랑하고, 국가를 사랑한다고 말하더라. 
하지만 최소 다큐에 나온 할머니들의 삶에선 국가와 정부는 없어보였어. 
또 다른 몇몇 할머니 분들은 "떠올리고 싶지 않아. 더이상 말하기 싫어"라고 
말하시는 걸 보니 감독과 매체에 대해 조금 화가 나기도 했어. 
세계평화와 할머니들의 여생이 편안하길.


小黄鸭
이 영화는 처음부터 끝까지 조용했지만 마지막 자막이 다 올라가서야 
대부분의 사람들이 영화관을 나가더라. 이런 영화는 처음이었음. 
'22'는 좋고 나쁘고의 평가를 매길 수 없음. 그냥 아주 아픈 역사일 뿐이고 기억해야 할 내용들임. 


雷克雅未克
처음 부분부터 너무 많이 울어버렸음. 많은 사람들이 
이 영화 표를 사야 박스오피스 순위가 올라가는 걸 알지만 보러 갈 용기가 나지 않는다고 함. 
하지만 너희가 보기 어렵다는 그 내용을 할머니들은 직접 겪으신 거라고 생각해본 적 있음? 
난 이 영화는 꼭 영화관 가서 봐야한다고 생각함. 
32부터 22가 되었고 나중에 0으로 될때까지 사람들은 할머니들을 꼭 기억하길 바람. 
감독의 능력에 대해서는 확실히 한계가 보이긴 함. 편집이 너무 늘어졌음. 
하지만 할머니들의 영상자료만으로도 이 다큐는 5점이라고 생각함.


我不 
지루하다고 느끼는 이유는 아마도 이 다큐멘터리보다 재밌는 영화가 많아서이지 않을까. 


文泽尔
주제가 내용보다 크고 내용이 형식보다 크다


다큐멘터리 99분 동안 감독에 대해 이해하게 된 게 있음. 
할머니들의 아름다운 소원을 천천히 촬영한 건 아마도 더 오랫동안 
우리 기억에 남기고 싶어서 그랬지 않았을까. 
전체적으로 나에게 있어서는 매우 세밀하다고 느껴졌음. 


Nolan
궈커의 인터뷰를 보니 왜 이렇게 찍었는지 이해되는 듯. 
국가의 원한도 역사에 남겨진 아픔도 배제하고 그냥 덤덤하게 
이 할머니들의 마지막 노년 생활을 보여주고 싶었던 거임. 
할머니들은 다른 할머니들과 다른 게 전혀 없고 역사를 나가지 못하는 건 우리임. 
그래서 이 다큐를 찍었던 거 같음. 



自由极光
다큐 한번 보길 바람. 원한 보다는 삶의 따뜻함이 녹아 있음.


妄想气泡
할머니가 '아리랑'을 부르고, 군훈장을 자랑스럽게 보이고, 
친구들과 함께 얘기를 한다. 할머니는 아들과 손자들이 너무 잘해주고 행복하다고 말한다. 
또 이 세상은 너무 아름답고 이렇게 우리를 찾아와줘서 너무 기쁘다고 감사하다고도 말한다. 
박스오피스는 의미 없고 진심으로 다들 영화관 가서 보길 바란다. 할머니들에게 관심가지는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한다.


萨库拉
다큐멘터리를 보자면 아직도 논의해야 할 것이 너무 많다. 
할머니는 한국어로 아리랑을 부르며 일본어로 어서요세요라고 말을 할 줄 안다. 
언어과 기억, 시간과 진상, 정보와 감정의 거대 바다는 당신에게 충격을 줄 것이다. 
이 다큐에서 내가 가장 슬펐고 가장 마음아팠던 장면은 할머니가 "이랏샤이마세, 도-조"라고 말하는 장면이다.


夏之轻寒
이런 영화는 '재밌다', '안재밌다'로 정의할 수 없음. 
다큐 내내 음악도 없고 스토리도 없고 할머니들의 얘기와 인터뷰, 중국 농촌의 모습들만 보여준다. 
영화 '귀향'을 본 사람이라면 한국인 할머니가 아리랑을 부르는 장면에서 눈물을 왈칵 쏟을 것이다.


天马星
다큐가 너무 빈 장면이 많아서 싫다는 사람이 있다. 
반대로 나는 오히려 이런 게 더 좋았다. 
괘종시계, 어둡고 외로운 등, 날아오르는 새들... 
이런 장면들은 다큐의 억눌린 감정들을 해소해주고 관중들로 하여금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다. 
이 다큐는 아프고 원한 감정이 깊은 작품이 아니라, 
할머니들의 삶을 조명한 것이다. 귀여우신 할머니들을 보면 
우리는 역사의 아픔을 더욱 더 가슴에 새기고 생평과 평화를 더욱 소중히 해야한다.



全都是风 
상영관은 단 한개였다. 열 몇명의 관중들이 있었는데 모두 다 여자였다. 
마치 no husband, no boyfriend 모임 같아보였다. 
영화는 큰 내용이 없고 혼란스럽지만 좋은 건 억지스러움이 없다는 것이다. 
할머니들이 마지막에 "말안해, 말안해"라고 하는데 할머니들이 
억지로 말을 꺼낸다면 그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Kinpon 
왜 일본은 한국 위안부에겐 사과하고 중국엔 사과 안 함?



  ->夏天
     한국에 사과한 게 잘된 거라고 생각하지 말길. 일본으로부터 
     10억엔을 받았지만 이걸로 한국은 더이상 이 문제를 얘기하면 안됨. 
     이 말은 만약 일본이 난징대학살에 사과한다고 해도 이후론 
     더이상 기념관이나 그런 걸 할 수 없다는 것과 비슷함. 
     중국은 저런 조건에 답하면 안됨.



  ->Cecilia 
     미국이 한미일 군사 동맹에 대한 압력을 가하는 거지. 
     중국은 일본에 다시는 소송할 수 없다는 조건을 받아들이지 않았음. 
     이건 일본이 감추려는 역사를 인정해준다는 의미임.



Kinpon
위안부에 관한 영화 또 뭐가 있어요?



  ->别在清晨里出走
    한국에서 찍은 게 좀 많음



  ->毁灭の破坏 
     한국 영화. 마지막 위안부(2013)



  ->大狗罗宾逊 
     지옥은 도대체 몇 층일까?


  ->莫名 
     '기억과 함께 산다'. 일본 다큐멘터리 감독 도이 도시쿠니(土井敏邦)가 
     한국 위안부 피해자를 촬영한 작품임. 도이 도시쿠니도 '22'를 추천함.


  ->Alex 
     귀향


Kinpon 
한국 영화 '귀향'과 비교하면 어때?


  ->lyubian 
    한국 영화 귀향은 화면, 음악의 충격이 영화에 나오는 
     일본군을 정말 죽이고 싶은 충동이 일게 함. '22'는 현재 일상생활을
     촬영한 것으로 따뜻한 분위기임. 이 세계가 평화롭다는 걸 보여줌


  ->伪减肥中的阿谦 
     귀향은 힘이 많이 들어가 있음. 할머니들은 이 역사가 모두에게 
     그렇게 보여지길 원하지 않음. 할머니들은 그 경험들을 
     얘기하고 싶지 않다고 하는데도 사실 굉장히 낙관적임. 


  ->cony
     다르지. 22는 다큐멘터리고 귀향은 사실을 기반으로 각색한 영화니까. 
     하지만 두편다 사실을 기록한 거임.


 ->1LIN12 
    귀향은 영화고 22는 다큐지. 하지만 둘다 완전 다른 건 아님. 
     어떻게 비교할 수 있겠음?


 ->面皮烧烤小火锅
    귀향은 그냥 보통이었음. 그렇게 좋은 지 모르겠음. 
     귀향의 서사방식이 싫었음


 ->可爱可爱死了 
    이 두편 다 위안부를 소재로 하고 있지만 비교할 수는 없음


Kinpon 
일본이랑 한국에서도 동시 상영임? 부산영화제에서는 했는데 도쿄영화제에서는? 


 ->cony
    일본은 현재까지 위안부를 인정하지 않고 있는데 어떻게 상영하겠냐? 



번역기자:nj608 
해외 네티즌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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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에서 열린 케이콘(KCON) 2017이 역대 최대 관객이 몰렸습니다.
주최 측인 CJ E&M에 따르면, 이번 케이콘은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열렸으며 무려 8만 5000명의 관객이 찾았습니다.

행사는 K-POP 콘서트인 '엠카운트다운'과 'K-컬처 콘텐츠 제품 컨벤션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습니다.
케이콘은 올해 3월 멕시코, 5월 일본, 6월 뉴욕, 8월 LA에 이어 다음달 오세아니아 지역에 최초로 진출할 예정입니다.

이번 LA 케이콘에는 헤이즈, 워너원, NCT127, 오마이걸, 아스트로, 갓세븐, KARD 등이 참여했네요. 

대만 네티즌들의 댓글 반응입니다. 
실시간 반응이라서 한 명의 네티즌이 여러개를 연속으로 적은 부분이 많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댓글>



Im22Yo
지금 레드카펫에 워너원 있음. 질문응답시간 중~ 

->Im22Yo
근데 LA갈비 먹고싶대 ㅋㅋㅋㅋ 

->Im22Yo
관중들 고함지르는 소리 진짜 무섭다 ㄷㄷ

->Im22Yo
레드카펫 끝남

->Im22Yo
우진이 굿모닝

pingronglu
레드카펫 놓쳤어 ㅠㅠ

stasiaweng 
난 조금밖에 못봄 ㅋㅋㅋ

goodkimo 
워너원은 신인이니 처음으로 레드카펫 서는거네. 고함소리 진짜 무섭다

poui0567
레드카펫 못봤어 ㅠㅠㅠ

Im22Yo
지금 레드카펫에 헤이즈 나옴

->Im22Yo
오마이걸 나옴

->Im22Yo
KARD 나옴

->Im22Yo
아스트로 나옴

yuenwont
오오오 사람들이 밖에서 따라가질 못함

dizzyecho
헐 레드카펫 소리 잘 안들려. 고함소리만 들려 ㅋㅋㅋ

Im22Yo
갓세븐이다

goodkimo
소개하고 있네~

stasiaweng
시작한다~

Im22Yo  
엠카 공연 시작

puyunxi
나온다!!! 기대돼~

Im22Yo
보아하니 워너원이 이제 막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간듯. 근데 화면엔 계속 팬만 나옴

->Im22Yo
이제시작할 거 같은데 

ria999
워너원 올라갔는데도 팬들은 굉장히 차분한 듯

Im22Yo
첫번째 팀 누구임?

lee11
정신집중!! ㅋㅋ

shting
무음으로 봐야겠다. 카멜에 팬들만 나옴. 정말 진짜 ㅠㅠ

->shting 
NCT가 젤 먼저 소개됨

->Im22Yo
지금은 오늘 나올 가수들 소개중

lee11 
KARD 진짜 예쁘다

->Im22Yo 
그래서 다들 무대위로 올라가 있는거군

shting 
KARD 나오자마자 발견함 ㅋㅋ

lee11
양복 진짜 너무 예쁘다 ㅠㅠ 지성이 너무 자상해 ㅜㅜㅜㅜ

lee11
민현이 너무 귀여워 ㅎㅎ

shting
마크, 잭슨이 MC다!!!!

jasmin960
ㅎㅎㅎㅎ 지성이 계속 박수치고 있어

Im22Yo
첫번째 팀은 KARD네

colaco0605
출근해서 몰래 보는 중이라 엄청 긴장중 ㅋㅋㅋ

rikirene 
수퍼 루키즈라는 말 들으니 워너원이란 걸 알겠음

Im22Yo 
KARD - Don't Recall 나옴

->Im22Yo
이 곡 너무 좋음

chmay
KARD 오늘 너무 예뻐!!!

Im22Yo
KARD - HOLA HOLA 나온다

->lee11  
이 곡도 좋더라 ㅎㅎ

goodkimo
360도 무대 진짜 궁금하다. 안무에 변화가 있을까?

Im22Yo 
OH MY GIRL - Coloring Book 나옴

chisw
카메라 진짜 신기하다.....

winnie880929
카메라가 아마도 중계 방송할 때 나오는 카메라인 듯. 
실제 방송 나올때는 카메라 여러 대 같이 찍은 걸로 편집할걸?!

Im22Yo
OH MY GIRL - Closer 다

->Im22Yo  
나 이 노래 대박 좋아해 ㅠㅠ

Im22Yo
헤이즈 나온다

chmay 
음원여왕 헤이즈 언니 ㅎㅎ

Im22Yo
널 너무 모르고

winnie880929
요즘 한국에서 비만 내리면 워너블들은 헤이즈한테 긴장한다고 ㅋㅋㅋㅋ
(역주: 헤이즈의 '비도 오고 그래서'가 비가 오는 날에 인기가 많아서 그렇다고 합니다)

natsubeauty
헤이즈를 라이브로 듣다니 너무 기쁨!

 yoga0701
헤이즈다!! 요즘 헤이즈 노래 자주 들음~

winnie880929
공연장에 모두 다 폰 들고 있는거 너무 예쁨~~~~~
(역주: 관객들이 휴대폰 플래시로 흔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

ubahn
화면 너무 이쁨!

Im22Yo
워너원이다!!!

yoga0701
나왔다!!!! 반응 대박이다 진짜!!!!!

puyunxi
대휘 영어 잘한다!!

->jasmin960 
옆에 대휘였음?

yooyum
방금 vcr에 대휘 목소리였음

Im22Yo
Wanna One - Energetic 나옴

moilkward  
팬들이 찍는게 방송사에서 찍는 것보다 더 잘 나옴

haodasoku
카메라 저거 뭐냐

ai7608
왜 노래 부르는 사람은 안 찍는거냐 ㅋㅋㅋㅋ

winnie880929
저거 그냥 방송용 카메라임. 실제 방송에 나올때 여러 각도가 있어야 하니까

Im22Yo
인사하는 거 너무 귀여워어어어

chmay
하하하하하 너무 귀엽다 ㅎㅎㅎ

seigaku00765
돈만 있음 직관 가서 볼 수 있으니 진짜 좋겠다 ㅎㅎㅎ

ubahn
배경은 그만 찍어. 너무 멀다고~~

jasmin960
뭔가 2층에서 공연 보는 느낌이야 

micakame
생방송 카메라가 배경에만 고정 되있는 듯......
아무것도 안 보이는데 최소 줌인이라도 해서 배경이라도 가까이 보이게 해줘야 되는 거 아니냐 

hello79415
카메라 진짜 이해안됨

cm159
완전 사람이 안보여 ㅎㅎㅎㅎㅎ 카메라 치워라 ㅋㅋ

shrimpyo 
가까이 보기가 이렇게 어렵다니 ㅠㅠ

micakame
헤드샷이 왜 가까이 안 찍냐고!!! 관중이랑 워너원이랑 같이 그냥 행인이 된 기분이다

kkeita29
겨우 두 곡이냐 ㅠㅠㅠ

puyunxi
최소 세 곡은 할 줄 ㅠㅠ 

riaty
목록에서 NEVER랑 나야나도 본 거 같은데 

Im22Yo
김태우 나온다

puyunxi 
사랑비다!! 이거 넘 좋음!

haodasoku 
근데 사랑비도 목록에 없었지 않나??? ㅋㅋ

hbo225363
 


jasmin960
사랑비는 들을때마다 좋더라

pingronglu
옷 갈아 입고 나올 거라고 기대해본다

Im22Yo 
JJ PROJECT- 오늘, 내일 이다!

jasmin960
이 노래 들으면 너무 편안해짐 산책하고 싶음 ㅎ

carpediem93 
이 노래 가사도 너무 좋음!!

nicole7011 
이 노래는 곡이랑 가사 둘다 대박 좋다!!!

Im22Yo
워너원이다!!!

loverich 
나왔다!!

loverich
never 다!!

jasmin960 
11인 버전이야!!!

perfumelady
라이관린 진짜 키 크다!! 

jasmin960
도대체 뭘 찍는거냐 카메라야!

sanatzu0422
카메라 정말...............

aceone
저 헤드샷 카메라 진짜 웃겨 ㅋㅋㅋㅋ

micakame
헤드샷이 유일하게 줌인했는데 다니엘이 이미 나가버렸어 ㅋㅋㅋ 
대부분 다 줌아웃 되면 어쩌라는거냐 ㅋㅋㅋ

ypmadoka 
다른 멤버들 진짜 불쌍하다. 자기 파트 때 화면에 하나도 안나옴

CracoviaZoE
카메라 감독이(만약 있다면) 마지막에 편집할 때 저 카메라는 포기할 듯 ㅋㅋㅋㅋ

jruau100
방송 때는 분명 다르게 나올거임 ㅎㅎ

Echandesu
NEVER랑 나야나 못 봤어 ㅠㅠ

s906082006
궁금한데 이거 방송 언제 돼?

cfifi
다음 주 목요일 엠카운트다운에서 방송될 듯~

callyling
PD가 분명 다니엘 픽인듯! 다른 사람 파트인데 화면엔 다니엘만 나와 ㅋㅋㅋㅋ

micakame
정식으로 방송될 때 제발 잘 나오길 강력히 건의한다!!!! 이 영상은 쓰지마!!!

haodasoku
NCT도 영어로 인터뷰 준비했네. 현장 반응 완전 장난아님!

haodasoku
응원을 들을 수 있을 줄이야!!!

karamatsu42
난 관린이랑 다니엘 너무너무 좋음!!! 너무 섹시하고 너무 좋아!!!!!

cuknowyh
카메라 감독이 열심히 안 찍는 듯. 생방송도 이렇게 나가나



번역기자:nj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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