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서울 노량진 수산시장에 대한 일본인 관광객 리뷰를 한 번 찾아보았습니다.
일본 여행정보 트립어드바이저 사이트 리뷰입니다.
<리뷰>
uyasa89 평점 3점
“역시 일본어는 안 통하네…”
어패류가 먹고 싶어서 점심을 먹으러 갔어요.
역에서 가깝고 교통편도 편리해서 바로 갈 수 있었죠.
일본의 수산 시장에선 볼 수 없는 어패류가 있어서 보기만 해도
즐거울 지도 몰라요.
근데 외국어는 중국어만 통하고 일본어는 못하는 모양이더라구요…
그리고 혼자서 먹으면 너무 많아서 남길지도 모르니
먹을 만큼만 사야 해요…
ヒロさん1958 평점 4점
“역에서 고가를 건너 5분 정도 거리, 한국에 처음 가시는 거면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네요”
지하철에서 내려서 고가를 건너면 건물 3층으로 나옵니다,
거기서부터 시장 전체를 보고 깜짝 놀랐어요, 1층에 어패류 시장이 있습니다.
바로 앞 가게에는 처음 보는 징그러운 해삼 같은 거나 일반적인 오징어, 문어, 소라, 새우, 가리비를 순식간에 봉지에 넣어서 3500엔 정도(3명)에 팔고 지정된 가게(2층)에 올라가면 해물탕과 생선회로 만들어줍니다. 거기에 냄비랑 야채가 있어서 여기서 맥주를 3병 주문했었는데
3천엔 정도 조리 비용을 받더군요. 근데 자세한 가격은 잘 모르겠네요.
よっしーひろこ 평점 1점
“부산이랑 다르더군요”
한국이 광어 수입이 금지됐었던 때라 조개랑 갑각류를 먹었었습니다.
부산 이미지가 너무 좋아서 기대했었는데, 부산이랑 다르더군요.
나온 순간 냄새가 엄청 났었어요, 저는 뭐든 잘 먹는데 못 먹겠더라구요.
어패류는 역시 부산에서 먹는 게 좋네요.
me_uki 평점 4점
“어느 정도 어학 공부가 필요하네요”
가게는 엄청 많아요. 가격은 다 비슷해서 아무데서나 사도 됩니다.
서울 시내에 수산 시장이 있어 신선한 어패류를 먹을 수 있으니 가보는 것도 괜찮긴 한데
최소한의 어학 공부가 필요할 거에요. 제스처로 해도 괜찮지만 현지 친구에게
부탁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시장 주위에 가게가 있으니
거기서 산 어패류를 가지고 가면 조리를 해줍니다.
あいご 평점 4점
“양심적인 가게로 가세요!!”
서울 시내라서 그렇게까지 싸지는 않지만 다양한 종류의 회를
맛볼 수 있습니다. 시장에서 산 어패류를 가까운 식당(가게마다 제휴가 되어 있는
가게가 있는 모양입니다.)에 가지고 가서 먹는 방식인데 시장 뒤쪽 계단 위에
있는 가게에 갔을 때 바가지 씌우려고 해서 화났었던 기억이 있네요.
진짜 최악이었습니다. 전에는 충남 식당이라는 곳으로 갔었습니다(시장 왼쪽에서 조금 들어간 곳)
이쪽은 친절해서 좋았네요.
dai t 평점 5점
“어학 공부 필수!”
서울에서 바다의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이곳! 일본어는 안 통하니
한국인 친구와 같이 가야 합니다.
うに75 평점 5점
“식당에서”
한국어를 못하면 힘들긴 한데 그래도 도전할 가치가 있는 시장입니다.
24시간 영업으로 밤 12시 전에 갔었네요.
식당에서 조리해줘서 소주랑 먹으니 한 명당 5천엔 정도 나오더군요.
신선하고 일본에선 비싼 생선도 적당한 가격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이곳을 추천합니다!
mayumayu777 평점 5점
“즐거운 시장”
가격이 싼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시장 분위기를 느끼기 좋은 장소입니다.
시장에서 자기가 좋아하는 어패류를 고르면 2층 식당에서 조리해주는 시스템입니다.
시장에서 어패류를 살 때에는 가격 흥정을 하는데 깎아도 가격이 비슷하니
그렇게 진지하게 할 필요는 없는 것 같네요.
식당에선 원하는 조리 방법을 고를 수 있습니다. 여기에선 간단한 일본어가
통하더군요. 다른 식당도 마찬가지겠지만
옆 테이블이랑 거리가 가까워서 먹는 방법을 가르쳐달라고 하기도 하고
이야기를 나누기도 해서 즐겁게 시간을 보냈네요.
한국의 즐거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시장이라고 생각합니다.
m75546 평점 3점
“그럭저럭 싸다”
가족이랑 같이 갔었습니다. 전복 3개, 광어 큰 거 한 마리, 멍게 5개,
산 낙지 3마리가 1만엔 정도하더군요. 일본에서 먹는 거보다는 쌉니다.
euph01 평점 3점
“가이드 북에 나온 거랑 조금 다르네요…”
시장에서 파는 싱싱한 생선을 2층에서 조리해서 먹는 시스템은
여기에서만 체험할 수 있습니다. 현지 사람들도 오고 가이드북에서 소개했었지만
그렇게까지 추천할 만한 곳은 아니네요. 서울 중심부에서 조금 멀지만
월드컵 경기장 근처에 마포농수산물 시장 쪽이 청결해서 좋아요.
일본어는 안 통하지만요…
sako2525 평점 4점
“제대로 알아보지 않으면 비싸지는 조리 비용”
구경 거리가 있는 어시장은 좋았습니다.
어패류를 산 뒤 가게로 가는데
어린아이라도 자리세는 필요하네요.
한 명당 3000원 정도.
자리세에는 상추 등이 포함되지만 제가 간 가게에는
그냥 작은 두부를 그릇에 담아주네요.
가실 거면 상추를 주는 가게로 가야 합니다.
조리 방법이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조리 비용이 늘어납니다.
가격은 인원수나 조리 방법 수에 따라 큰 차이가 나고
아이들을 데리고 가서 조리 방법이 많았던 지라
재료비보다 조리 비용이 더 비싸서 불만이 엄청 생기더군요.
Saorapan 평점 4점
“일본어만 가지고는 힘들다”
일본어가 거의 안 통합니다.
지하철 역에서부터 육교까지 이어져 있습니다.
구입만 하는 거면 어떻게든 되지만,
시장 내의 식당에 가지고 가서, 원하는 조리법을
말하려면 한국어가 아니면 힘듭니다.
또한 소량은 팔지 않는 곳도 많아서 되도록이면
많은 인원이 함께 가서 다양하게 사는 게 좋습니다.
Zunba 평점 4점
“가격 흥정은 꼭 해야 한다!”
몇 번이나 서울로 갔고
신선한 해산물을 먹기 위해서 처음으로 시장을 갔네요.
가격이 제 각각이라 한 바퀴 돌고 마음에 드는 곳에 가는 게 좋을 겁니다.
저희는 광어랑 전복을 먹고 싶어서 찾아봤는데
자연산이라 비싸고 큰 거면 일본 돈으로 12000엔 정도라고 하더군요.
일본이랑 별반 다른 게 없어서 가격 흥정으로 8000엔 정도까지 깎았지만
결국 양식을 샀네요. 그리고 전복은 한 개에 1000엔~1500엔 정도에 팔더군요.
시장 내의 식당에 가지고 가니 조리해 주더라구요.
역시 바로 조리한 생선이라서 그런지 신선하고 맛있었어요.
그리고 가격 흥정할 때에 시장 쪽은 남성 분들이 많아서
여성 분들이 가격 흥정하면 좋을 것 같네요 ㅋ
masa2426 평점 5점
“신선한 해산물을 먹을 수 있습니다”
부산의 자갈치 시장이랑 비슷한 느낌입니다.
시장에서 생선을 골라 식당에서 조리해주는 방식입니다.
저희는 광어, 전복, 해삼, 새우, 바지락을 골라 광어는 회랑 매운탕,
해삼은 회, 새우와 조개는 구워 먹었습니다.
광어는 특히 맛있었네요. 매운탕도 괜찮고요.
겨울에 서울로 간다면 꼭 갈 생각입니다.
지하철에서 내리면 바로 근처니 금방 찾으실 수 있습니다.
kayumanis1234 평점 4점
“넓은 시장”
많은 가게가 있고 다양한 종류의 어패류를 팔고 있습니다.
다 비슷한 것들을 팔고 있어서 어떤 가게가 좋은 지는 잘 모르겠네요.
가격은 가게마다 달라서 몇 곳 들러보시길 바랍니다.
일본인은 못 봤지만, 중국 분들이 많아서 놀랐네요.
생선을 사니 가게 안에서 조리해주더군요. 해물탕은 맛있었지만
잘라주신 성게를 먹었더니 입 안에서 퍼석퍼석하더군요.
그래서 조금 아쉬웠네요. 시간을 잘못 맞춰서 간 걸지도…
Itulip 평점 5점
“꽃게”
서울에서 지하철로 20분 정도 거리입니다.
수산 시장 입구 쪽에 있는 가게에서
꽃게 4마리, 꼴뚜기 4마리, 광어 1마리, 전복 4마리, 새우 12마리를 사서
요리해주는 2층으로 안내 받았습니다. 시간은 오후 1시 30분 정도였지만
망년회를 하고 있는 현지 사람들로 시끌벅적하더군요.
앉은 후 10분 정도 후에 요리가 나왔습니다.
처음 먹은 건 두껍게 썬 광어 회였고 가이드 분을 포함해 7명이었지만
먹기에 충분한 양이었습니다. 제일 맛있었던 건 삶은 꽃게였습니다.
알이 많고 게장이 달아서 감격했었습니다. 광어를 찌개와 소금을 넣은
냄비 요리를 해주시더군요. 그리고 마지막에는 라면을 먹었습니다.
이 시장에서 해산물을 먹기 위해 매년 12월에 서울로 가네요.
野あざみ 평점 5점
“노량진 수산 시장”
전어가 먹고 싶어서 갔었습니다. 시장은 일본의 도매 시장처럼 활기가
있어서 즐거웠네요. 시장 안이 넓어서
처음 눈에 띈 가게에 가서 “전어를 먹고 싶다”라고 이야기했더니 회를 추천해주더군요.
양이 엄청 많아서 전어만 먹겠다고 했더니 일본에서 본 적이 없는 기계로
회를 만들어주더군요. 기계에서 생선이 엄청 얇게 회로 나와서 충격적이면서도 재밌었네요.
그 날은 이벤트를 하고 있어서 구운 꽁치나, 부침개, 광어 초밥, 튀김, 과자도 팔고 있었고
시식할 수 있는 곳도 많아서 다양한 걸 먹을 수 있었네요.
옆 테이블에서 만난 한국인 부부가 가오리 회와 한국 소주를 주시는 등
현지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일본어는 안 통하지만
제가 원하는 걸 제스처로 표현했더니 어떻게든 통하더군요.
旅行好きの夫婦114 평점 5점
“활기가 있어서 엄청 좋네요”
일본 시장처럼 많은 가게들이 줄지어 있습니다.
또한 어패류를 고르면 근처 가게에서 요리를 해줍니다.
광어, 무당게, 성게, 주꾸미, 전복과 술을 먹으니
1만엔 정도 하더군요.(값을 꽤 깎았는데)마지막에는 찌개를 끓어주셨는데
정말 맛있더군요.
Moonjiao 평점 5점
“거대 수산 시장”
친구랑 같이 갔었는데 너무 큰 시장이라 미아가 될 뻔했네요.
시스템은 오키나와의 국제 거리에 있는 공설 시장이랑 똑같은데
1층에서 생선을 골라 2층 식당에서 조리를 해주는 시스템입니다.
근데 생선을 살 때 가격 흥정에는 한국인 가이드 분이 필요할 것 같네요.
신선하고 싸고 맛있어서 엄청 만족했네요.
旅熊 Kokaz 평점 5점
“로컬 마켓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서울 지하철에서 방문할 수 있는 수산 시장입니다.
먹고 싶은 어패류를 고르면 2층 식당에서 조리를 해주는데,
보기만 해도 즐겁습니다. 로컬 마켓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Papitoka 평점 4점
“산 낙지가 맛있었습니다”
친구가 데리고 가줬는데 시장에서 생선을 사서
식당에서 조리해주는 시장이라고 들었습니다. 광어 회에 뱀장어 구이,
전복 마늘 볶음, 그리고 산 낙지를 먹었는데 엄청 맛있었습니다.
거의 현지 사람들 밖에 없지만 근처에 사는 사람이나
직장 회식 등으로 와서 시장 내의 식당에서 식사를 하는 것 같더군요.
香川 평점 5점
“시장”
꽤 넓은 시장입니다. 걸으면 엄청 지칩니다.
그래도 다양한 것들을 먹을 수 있습니다. 싸고 맛있습니다.
특히 생간이 엄청 맛있더군요. 싸고 신선합니다.
처녑도 나름 괜찮습니다. 한국에 간다면 한 번쯤은 꼭 가야 하는 곳입니다.
조금 걸어야 되지만 체력에 자신이 있는 분은
동대문에서 걸어가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ぴゃん2 평점 4점
“즐겼네요”
노량진 수산 시장은 지하철로 갈 수 있는데,
몇 번 갔는데도 불구하고 돌아오는 길에 항상 헤매네요.
일본어가 통하는 사람이 많아서 다양하게 사갑니다.
친절하지 않는 가게에는 안 가는 게 좋습니다. 필요 없을 때에는
확실하게 거절하는 게 좋습니다. 시장이라고 해서
엄청 싼 건 아니니 흥정하면서 사지 않으면 터무니 없는 가격에
사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별한 요리가 나오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수산 시장에서 먹는 거라 뭔가 신선하네요.
다양한 어패류를 볼 수 있어 재밌었습니다.
SH567 평점 2점
“한 번 가보시는 것도 나름 괜찮을 것 같네요”
지하철로 갈 수 있습니다. 역 바로 앞이니 관광하기에도 좋죠.
근데 별로 싸지 않아서…
뭐 거기서 산 어패류를 바로 먹을 수 있으니
처음 가시는 분들께는 좋을 수도 있습니다.
장사치들이 많아서 저는 별로 즐기지는 못했어요
시내에 있는 “회집”이 훨씬 좋아요.
森のくまったさん 평점 4점
“서울 최대의 수산 시장”
1호선을 타고 노량진 역에서 내리면 걸어서 2~3분 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시장에서 어패류를 사면 바로 조리를 해주는 식당도 있습니다.
저는 산 낙지를 산채로 한 번 먹어봤었습니다.
Bang0066 평점 5점
“시장에서 연회, 술은 참이슬, 선물용으로 명란 젓갈”
일본인 입장에선 발음하기 힘든 이름의 장소이지만
대충 말해도 택시에서 통하더군요. 한남에서 15분 정도 걸립니다.
아침 일찍 가는 것보다 10시 정도가 사람이 별로 없어서 좋습니다.
생선 가게는 매년 장소가 바뀌는데 로테이션을 뽑기로 정하는 모양이더군요.
식당에서 생선 요리를 먹은 뒤에 안쪽 통로에 있는 젓갈 가게에 가서 선물을 사면 슈퍼나
선물 가게에서 사는 것보다 훨씬 쌉니다.
tomo-c2 평점 3점
“신선한 어패류”
서울의 큰 어시장. 시장에서 어패류를 사면 식당에서 조리를 해줍니다.
시장이라서 깔끔한 가게는 없습니다. 그리고 말도 안 통합니다.
저는 한국어를 할 수 있는 친구랑 가서 문제 없이
가격 흥정을 하면서 즐겼지만 한국어를 못한다면 고생할 거예요.
식당 조리 방법도 똑같습니다.
Bang0066 평점 5점
“서울의 쓰키지 시장”
서울에 가면 반드시 가는 곳이죠.
10시 이후에 가서 시장을 둘러본 후 좋아하는 생선을 사서
2층 식당에서 참이슬과 찌개를 먹으면서 기다립니다.
점심쯤 되면 완성돼서 테이블로 옵니다. 가게 사람들도 좋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kay003 평점 4점
“일반 회집처럼 가도 괜찮다”
시장을 한 바퀴 둘러봤었는데 인원 수도 적어서(어른 2명+아이 1명)
뭘 사야 될지 망설여지더군요. 그래서 2층 식당 사장님과 직접 교섭을 했습니다.
회를 먹고 싶다고 했더니 수조를 가리키면서 광어라도 괜찮냐고 물어보더군요.
회가 메인이지만 초밥이나 삶은 새우, 생굴 등의 해산물, 샐러드,
스프 등의 반찬도 잔뜩 나왔고, 다금바리로 만든 냄비요리가 마지막에
나왔었는데 그전에 이미 배가 부르더군요.
시장에서 직접 여러 가지를 사는 것도 좋지만,
일반 회집처럼 가도 괜찮습니다.
모처럼 온 시장이지만 저는 이게 편하더라구요.
메인 요리만 먹고 싶다고 하면 가격 흥정도 간단해집니다.
相模原Make 평점 4점
“굳이 부산에 갈 필요가 없다”
한국의 해산물 시장이라고 하면 부산 자갈치 시장을 먼저 떠올리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서울에서 부산까지KTX로 3시간 정도 걸리니
해산물을 먹기 위해서 서울에서 부산까지 가는 분들도 많을 겁니다.
하지만 해산물 요리가 목적이라면 굳이 부산까지 가지 않더라도
서울의 노량진 수산 시장에서 맛있는 해산물을 충분히 드실 수 있습니다.
일본 쓰키지 시장에 고급품이 모이는 것처럼 한국에서도
수도인 서울에 좋은 것들이 모입니다.
이 시장에서도 자갈치 시장처럼 시장에서 산 신선한 어패류를 바로
식당에서 먹을 수 있죠. 시스템은 자갈치 시장이랑 똑같습니다.
상품, 신선도, 시스템이 똑같다면 남은 건 가격 비교뿐이네요.
결론부터 말하면 외국인이 갈 경우에는 자갈치나 노량진이나 비슷한 것 같습니다.
남자 3명이서 먹고 마시는 데에 한 명당 4000엔~5000엔 정도 하더군요.
근데 식당 분위기는 자갈치 쪽이 좋은 것 같네요.
PPIYOKO 평점 4점
“바로 회를 먹을 수 있다”
도매를 위한 시장이지만 생선을 산 뒤 바로
2층 식당에서 싱싱한 생선을 먹을 수 있습니다.
식당에선 회 이외에도 매운탕 등을 먹을 수 있으니
한 번 드셔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일본어는 거의 안 통하지만 가격 흥정은 전자 계산기를
지참하고 생선 조리 방법은 간단한 고유 명사를 미리
외워두는 것이 좋습니다.
가격 흥정은 부산 자갈치 시장이랑 비교하면
이쪽이 좀 더 힘듭니다.
こう_10 평점 3점
“노량진 시장”
노량진 시장은 시청 남쪽에 있는 수산 시장입니다.
가격은 그럭저럭 괜찮고 다양한 종류의 어패류가 있어서
나름 괜찮았습니다. 역에서도 가까워서 가볍게 갈 수 있는 시장이었습니다.
번역기자:레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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