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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2월 5일 korea레딧에 올라온 글과 댓글반응입니다.
 
<본문내용>
도대체 왜 
중국은 한국문화를 중국문화라고 소개하는거야?
 
중국이 한국 문화를 질투하는걸까? 대체 의도가 뭘까?
왜 자기들 고유 문화는 다 없애놓고 다른 나라의 문화를 자기들꺼라고 소개하는거지?
어제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에서 중국은 또 다시 김치처럼 한국의 한복, 전통음악, 사물놀이를 자기들 문화로 소개했어.
그 이유는 중국에 조선족이라고 불리는 소수 민족이 있기 때문이래.
우즈베키스탄, 러시아같은 중앙아시아에도 고려인들이 많다는걸 알고 있니?
하지만 고려인이 있는 나라들이 중국처럼 한국 문화를 자기들 문화라고 부르진 않잖아.
한국 문화라고 말하지.
조선족, 고려인들은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이나 강제동원때문에 한국을 떠난 사람들인데 왜 그 둘의 행동은 이렇게나 다른걸까?
올림픽 개막식을 TV로 시청한 전세계인들은 김치, 한복을 중국문화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구.
요즘 한국은 오징어 게임, 기생충, BTS때문에 문화 강국으로 떠오르면서 김치나 한복이 한국 문화라는게 알려지고 있는데 만약 
그런 관심이 없다면 자연스럽게 중국문화로 오해하게 될거야.
그래서 난 조선족을 이용하는 중국이나, 한국문화를 중국문화라고 소개하는 조선족이 이해가 안돼.
중국인이나 일본인이 한국에 살았다고 해서 치파오나 기모노가 한국문화로 소개되는건 아니잖아. 
이건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 아니야?
김치를 종류별로 먹거나, 담그지도 않는 나라가 왜 난데없이 김치를 소개하는거야?
드라마에도 갑자기 김치를 만드는 장면이 나오고.. 제대로 만드는 방법도 모르면서 말야.
정말 악의적인 것 같아서 한국인으로서 너무 짜증나.
웃긴건 그 배우가 한국에서 아이돌 활동을 했었다는 거야. 연기하면서 얼마나 웃겼겠어?
난 중국이 자신들의 문화를 좀 사랑했으면 좋겠어.
왜 다른 나라의 한복을 자기들거라고 우기는건지 이해가 안돼.
청나라 의상만으로도 충분히 예쁘잖아.
예쁘고 질투난다고해서 그게 너희 것이 될 순 없는거잖아?
역사적 기록이 이야기 해주고 있는데 대체 왜 그러는거야?
중국인들의 악랄한 행동들을 많은 사람들이 알아줬으면 좋겠어.
한국은 매번 중국과 일본의 침략을 받았던 작은 나라지만 전쟁속에서도 문화를 지켜왔어.
제발 멈춰줬으면 좋겠어. 우기지 말고 제발 좀 평화롭게 살자.
너무 화가 나서 이 글을 쓰고 싶었어. 생각이 많아서 문맥이 뒤죽박죽일 수 있지만 이해해주길 바래.
난 외교때문에 동북공정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는 정부가 마음에 안들어서 이렇게라도 다른 나라 사람들에게 알리고싶었어.
중국이 다른 나라의 문화를 계속 탐내고 있다는 걸.
나라가 커지기만 했지 우물안 개구리 같아.
어릴때 한복도 안입어봤으면서.. 대체 왜 그러는거야.
나 영어 잘 못해서 번역으로 올린거 이해해줘.
 
 
 


 
<댓글반응>
 
 
 
doitddd
한국인들 중국식으로 이름 짓는거부터 그만두는건 어때?
한자가 아니면 자기 이름이 무슨 뜻인지도 모르는 불쌍한 문화
 
dominias04
이건 한국 문화에만 국한된 문제가 아니야.
몽골이나 티벳처럼 이웃 국가들에게도 비슷한 짓을 하고 있어.
중국이 주로 한족들로 구성되어 있지만 50개 이상의 소수민족들이 중국에 거주하고 있어.
독립을 추진하려하면 잠재적으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지.
결국 중국 정부는 이 모든 소수민족들은 다른 나라에서 온 이민자들이 아니라
같은 중국인이라고 말하면서 강제로 통합하려 하는거야. 
 
Strict_Ad4213
창피한 줄 알아야지.
세계에 자신들의 문화를 소개할 자신이 없어서 올림픽 개막식에
한국문화를 자기들 문화인것처럼 보여주는거야.
중국말대로면 중국은 정말 특별하고 자부심이 대단한데 대체 뭘 두려워 하는거야?
나도 한국 문화가 인상적이고 매력적이라고 생각해.
하지만 선은 넘지 말아야지.
코로나빼고 세계의 모든걸 다 자기들꺼라고 우기는데 그건 사실이 아니야.
이 다음은 뭐야? 파스타가 중국음식이라고 할거니? ㅋㅋㅋ
 
Lorddon1234
여기 한국인 몇명이나 있는거야?
 
emilybrownies
개막식을 안봤는데 러시아 의상도 중국꺼라고 우겼어?
그들 말에 따르면 러시아도 중국 소수민족이잖아
 
Comfortable-Grand-46
슬프게도 많은 외국의 미디어들은 이 문제를 다루지 않아.
중국때문에.
 
LA95kr
중국이니까.
다른 문화는 존재하지 않아.
모두 자기들 문화야
 
VOA_RFA
한국 레딧은 따로 있어
거기가서 놀아
너네 다 한국인이지?
 
Creepy-Comb-9503
오해가 있는 것 같아.
올림픽 개막식에 나온 한국 의상은 한국 문화를 훔치거나 한국인들을 화나게 하려고 계획된게 아니야.
그냥 "국민 통합"이라고 불리는 중국의 전형적인 선전 방식이야.
위구르족, 동북에 있는 조선족 등 모든 소수민족이 공산당의 주도로 하나로 뭉쳐진다는걸 보여주려는거야.
트러블없이 모두가 잘 살고있다고 전세계에 보여주고 싶어하는거지
 
1ronpants
자기들이 세계 최고이며
모든 걸 다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거야
 
WangZhou19
2022 베이징 올림픽 보이콧 해야 돼.
그래서 난 안보고있어
 
Mango-me
이게 바로 심리적 침략이지
 
 
Comfortable-Grand-46
문제는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다는거야.
한국 정부도 아무것도 안하고 있잖아.
구글에도 관련 기사는 거의 없어.
세계는 이 문제에 대해 별로 관심이 없어
 
Particular_Scallion
한국 같은 나라는 영토도 더 크고 인구도 더 많아야하는데..
중국이 한반도의 통일을 막고있어
 
asdf2k7
인터넷에서 사람들이 한국문화를 중국꺼라고 오해하는건 크게 걱정하지 않아.
구글에 조금만 찾아봐도 김치, 한복, k팝이 명백히 한국 문화라는건 금방 알 수 있으니까.
 
50607080
미국에 중국계 미국인이 정말 많으니까
미국도 중국문화를 미국문화라고 할 수 있겠군 ㅋㅋ
 
flyd3r4y
중국은 정체성이 지워져서
자기들 문화로서 보여줄만한게 정말 없나봐
 
tdk0
개막식 같은데서 그들이 보여주고 싶어하는 것은 그냥 다 쇼야.
거짓말밖에 없어..
자기들이 인권을 보호하고, 소수민족을 존중하고, 문명화됐다고 외국인들을 속이고 싶어하지만
사실과는 거리가 멀어.
중국 본토의 한족이 아니라면 그 외의 문화는 부차적인거고, 존중받지 못해.
소수민족을 존중한다고 선전하는걸 좋아하지만 뒤에선 파괴하고 있지.
이게 근대 이후 중국의 실체야.
 
 
chaechaechae2
일본이 똑같은 짓을 했다면 한국 정부는 즉시 공식적으로 비난했을거야.
하지만 무역 보복같은걸 핑계로 중국을 비난하진 않지
 
dragoon7201
중국은 스스로를 하나의 문화, 하나의 민족으로 바라보지 않아.
50개의 소수민족이라고 들어본 적 있니?
한국은 단일민족 국가니까 이해하기 어려울 수도 있어.
 
LSE_over_Oxbridge
한복은 한푸가 아니고, 한푸도 한복이 아니야.
비슷하지만 같은건 아니지.
둘 다 스키타이로부터 유래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서로를 따라한것도 아니야.
 
김치도 파오차이가 아니야.
파오차이는 기본적으로 한국의 김치를 포함한 모든 종류의 절임채소를 일컫는 말이야.
(중국에서 한국 스타일의 김치를 중국꺼라고 주장하지도 않아)
그리고 채소를 절이는건 고대 메소포타미아에서 유래했잖아?ㅋㅋ
음악은 잘 모르겠네. 진짜 중국이 사물놀이를 중국거라고 주장했어?
 
thehaesus
중국이 중국하는거야
너무 많은 관심을 줄 필요 없어. 감정 낭비일 뿐이야.
인터넷에서 지식이 모이면 점점 더 진실에 가까워질거야
 
 
MOSSCHARGER305
이 시점에 난 더 이상 신경쓰지 않기로 했어.
왜냐면 모든 나라가 사업때문에 중국에 계속 의존하고 있고, 
세계적인 헛소리에 아무 반응 못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중국은 세계무대에서 말 많고, 호전적인 아이처럼 남아있을거야
 
moony_crapbag
중국은 원래 그래. 
자기들한테 속하지도 않는 국경지역에 대한 모든것에 
권리를 주장하고 싶어하지
(나 인도사람)
 
woncha
중국 공산당은 50년대 조선족으로부터 한국 문화를 적극적으로 지워서
조선족이 '중국인'으로 인식되도록 했어.
한복입은 조선족들의 사진, 족보, 한글 책 등을 태우는 장면이 담긴 자료나 증인도 있어. 
이건 불과 70년 전의 일이야. 중국 공산당은 이를 부인하려 했고 학교에서도 절대
가르치지 않았겠지만 6000장이 넘는 사진과 자료들을 밀반입한 사람이 있어.
이젠 뻔뻔하게 자기들이 소수 문화를 대변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지
정말 유치하고 미성숙하지만 동시에 아주 위험한 상황이야.
 
HavingNotAttained
중국은 황금알 낳는 거위를 죽이고 있어.
자기들도 놀라운 역사를 가지고 있으면서 
왜 한국의 문화가 이렇게 성공적인지 그 이유는 파악하지 못하고 있지.
누군가 달을 가리킬 때, 중국은 그 손가락을 보는거나 마찬가지야.
 
runningandhiding
몇년 전에 유튜브에 부산 박물관 견학한거 영상 올렸었는데
중국 계정이 "이 한복은 중국거야!" 이런 댓글만 계속 올리는거야.
아무리 지워도 계속 올라오던데.. 
중국 댓글 봇이랑 트롤 진짜 장난 아니야..
 
frishavocadoot
맞아. 아시안 보스 유튜브만 봐도 중국인들이 얼마나 잘 못 알고있는지 알 수 있어.
그들에겐 중국 뉴스가 진짜 뉴스고, 다른 나라 사람들은 그들이 너무 위대해서 질투하는거라고 생각하더라
 
-Possible-Flan-3884
중국 길거리에서 무작위로 사람들한테 의견을 묻는건 불가능해.
정부로부터 일종의 허가가 필요할거고 일단 촬영하고 나면 
정부쪽 사람이 붙을수도 있어.
 
three_represents
중국은 자장면도 자기들거라고 하고, 일본 라면도 중국 음식이라고 주장해..
한복도 마찬가지야.
이웃 국가들로부터 모든걸 다 빼앗아오려고해
 
-fighton09
난 그런 억지주장을 참을수가 없어.
특히 근거도 없이 그런 주장을 할땐 너무 화가나. 정말이야.
하지만 짜장면이랑 라면은 정말 중국에서 온게 맞아.
 
-Lord_Middle_Finger
맞아.
한국 짜장면이랑 일본 라면은 중국에서 온건데 입맛에 맞게 진화한거야.
자장면은 베이징 음식으로 알고있어.
먹어본 적 있는데 한국거랑 재료는 비슷해도 맛은 달라.
 
diffrntpov
난 이 올림픽이 완전 망했으면 좋겠어
 
Aethericseraphim
유럽에서 칭기즈칸 전시회도 막으려고 했었어
 
-Pieterstern
내가 알고 있는게 맞다면, 프랑스 낭트 박물관 전시회는 중국이 많은 물건을
빌려주지 않아서 전시가 연기된거야. 
그래서 그 박물관은 중국의 영향이 없는 다른 것들을 찾으려고 노력하고 있지..
하지만 사실상 중국이 이 행사를 취소하는데 성공한건 맞아.
 
 
get_lost_fking_creep
중국인들 말에 따르면 피자랑 파스타도 중국에서 온거래
 
 
-CNBLBT
영어도 만다린 방언이래
 
-allendegenerates
축구도 중국에서 만든거래
소림사에서 ㅋㅋ
 
-xinxinel
나도 사실 중국인아닐까?
 
-Canoodlinguini
스포츠도 중국에서 개발한거고 
나중에 실크랑 같이 해외로 수출한거야
 
-NekkidApe
달에 대한 소유권을 주장할 수도 있어..
 
 
fighton09
한국에만 제한된 문제가 아니야.
중국은 코로나19빼고 전부 다 자기들거라고 하잖아
 
-diffrntpov
맞아.
이젠 김치도 자기들꺼래
 
nomnomfordays
아 난 늙었나
일본에서 똑같은 말을 했던게 기억나(김치가 원래는 일본거였다는..)
새로운 현상이 아니야. 
아마 그 역할을 이번엔 중국이 할 차례인가봐
 
-ace52387
그 역할은 항상 중국이 했지
바보 3인방의 싸움같아.
일본이 이런 넌센스에 가장 관심이 없는 것 같아 보이긴 해
 
 
asiawide
중국은 엄청난 돈을 벌었고, 이제 멋지게 꾸미고 싶은거지
한국엔 멋지고 화려한것들이 많잖아.
내껀 아니지만 내꺼였으면 좋겠는 것들
 
 
Tofuandegg
"한국은 항상 중국과 중국문화의 일부였기 때문에 당연히 우리 아래에서 통치되어야 한다"
는 주장을 하면 더 침략하기 쉬워지니까.
 
pinpinbo
정부가 무자비한 부모처럼 행동하기때문에 그 곳 사람들은
자기들만의 창의성을 발휘할 수 없어.
그래서 할 수 있는거라곤 아이디어를 훔치는 것 뿐이지.
기술 회사의 IP를 훔치고, 저작권이 있는 브랜드를 훔치고, 지금은 한국문화를 훔치고있어
왜냐면 그들에겐 훔치는게 쉬운일이니까
 
 
ipharm
아이러니하게도 중국은 문화혁명 이후 문화가 없어.
반면 대만은 과도기 중국 문화가 더 많이 보존되어있지
 
 
frishavocadoot
내 생각엔 공산주의적 시각과 관련이 있는 것 같아.
올림픽 보이콧도 진정한 비판이 아닌, '정치적 플레이'라고 생각하고
정부에 피해가 될 수 있는건 전부 다 검열을 하지






번역기자: 위갓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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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t2

재미있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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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오전에 "日 칼럼 "지금 가난한 일본에서, 헌 옷 유행, 의외의 이면" 이란 제목의 칼럼 내용을 소개해드렸습니다(아래링크 참조)
해당 칼럼내용에 대한 야후재팬 반응입니다.
 
<日 칼럼 "지금 가난한 일본에서, 헌 옷 유행, 의외의 이면" 칼럼내용>
 
 
 
 


 
< 일본 야후재팬 댓글 반응 >
 
 
tadama | 783/64
헌 옷은 싸지 않아.
유니클로나 시마무라가 더 싼 느낌이 드는데.
시모키타, 하라주쿠는 헌 옷이 비싸고, 거리의 오프하우스도 비싸다.
온리원을 발견하는 것이 헌 옷의 장점이지.
가격이 아니라.
 
 
답글→rin***** | 8/42
헌 옷은 비싸다. 유행에서 벗어나서 입는 날은 
이성에게 인기가 없어지니까 그런 손실을 생각하면 두렵다.
 
 
y***** | 291/15
옛날 옷은 품질이 좋죠.
특히 울 (털) 소재의 옷은 밀도가 대단하고,
무거운 옷이 많지만 방한성이 뛰어납니다.
오래 입을 것을 상정해서 만들었기 때문에 튼튼해요.
그거에 비해 지금은 대부분의 브랜드가 패스트 패션화*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패스트 패션: 싼 가격에 최신 트렌드를 바로바로 반영한 제품)
 
 
답글→白ハスキー | 0/0
옷감도 그렇지만 정성스럽게 만들어졌었지.
애초에 옷도 그렇게 필요하지는 않으니까
가격이 높고 오래 입을 수 있는 옷을 팔면 좋을 거라 생각하지만,
학창시절에는 패스트 패션에 아르바이트 비용을 전부 쏟아부었으니까,
지금의 젊은 아이도 질보다는 가격과 겉모양이 중요하겠지.
 
 
inx***** | 113/25
헌 옷자체는 환경을 생각하면 좋은 거라고 생각하고, 
물건을 소중히 여기는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정신을 보면
굉장한 것이라고 생각해.
하지만 요즘의 유행은...글쎄다....
역시 일본은 전락하는 것일까....
재활용 사회로의 한 걸음이라면 좋겠지만....
 
 
eg***** | 58/7
지금의 트렌드와 버블기의 패션은 비슷한 거 같은데,
버블기가 더 상품으로써 좋아 보여. 
텔레비전 화면으로만 봐도.
 
 
nic***** | 11/2
헌 옷은 딱히 싸지 않아.
구깃구깃한 옷은 싸지만.
그냥 새옷을 사는 편이 더 저렴할 때도 있으니까.
헌 옷보다 GU가 더 싼 느낌이야.
게다가 가난해서 헌 옷을 산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없잖아. 소수는 있을 지도 모르지만.
딱히 가난하지 않은 사람이라도 헌 옷을 좋아하는 사람은 잔뜩 있을 거다.
헌 옷이 유행이라고 하지만 원래부터 헌 옷은 인기가 있어.
외국인들도 일본에서 헌 옷 사는 걸 좋아한다고 말하는 사람도 많아.
 
 
YEAH! | 45/11
헌 옷이라도 질이 높은 제품은 꽤 비싸서 가난뱅이는 살 수 없을 거다.
현재 일본인의 표준은 이런 느낌이야
・옷은 유니클로, 시마무라
・차는 경자동차
・점심은 싼 규동(소고기 덮밥)이나 컵라면
 
 
답글→para | 9/2
최근에는 유니클로도 비싼 거 같아서 
세일 때만 구입하고, 
가격 인상으로 규동(소고기 덮밥)집도 안 가게 됐어요.
편의점 도시락도 양이 적고 비싸서 사지 않게 됐어요.
 
 
답글→gpa***** | 1/5
현재 중국의 표준은 이런 느낌이야
・음료는 우물물
・한 가족이 애용하는 차는 삼륜차, 소
・점심은 지구유*기름밥
*지구유:(중국의 암시장에서 유통하는 재생식용 기름이다)
 
 
kin***** | 1/0
빈티지라는 건 유행하고 있지.
신상품이 전부 좋다고는 할 수 없어.
보다 나은 물건의 선택지(대량 생산보다 희소성이 높은 것)의
기호가 바뀐 결과일지도 몰라.
 
 
kfm***** | 7/1
기사 자체가 편견이 있다. 지금의 젊은 세대 중에서 
20〜30년 전 패션의 유행에 흥미를 가지는 층도 상당수 있다.
결코 가격이 저렴해서 만이 아니다.
가난해서라고 말하는 건 실례야.
 
 
tom***** | 1/0
가난해서? 저는 빈티지에 매력을 느끼지 않아서
사지는 않지만, 새로운 제품을 어느 정도의 가격으로 삽니다.
그리고 오래오래 입어요.
왠지 여러분들이 말하는 것처럼 가난하다라는 것과는
다른 느낌이 듭니다.
 
 
ozu***** | 5/3
헌 옷 가게가 종류가 더 각양각색이야ーーー.
짧은 시간에 선택할 수 있다.
브랜드 옷도 여러 갈래가 있어서 
재밌는 곳이라고 생각해.
 
 
koy***** | 2/0
프리마켓 앱의 영향도 큰 거 같아요.
대량으로 물건이 넘쳐나는 현대,
좋은 물건을 소중히 사용하고 싶은 소비자의 심리가
발현된 게 아닐까요.
 
 
白州大次郎 | 3/0
슬프네, 내가 사는 시에는 저런 헌 옷 가게가 없어.
여러 가게에서 물건 고르는 재미가 없다.
뒤돌아볼 만큼 멋진 사람도 없고 센스도 없고.
 
 
hiy***** | 1/0
헌 옷을 사는 사람은 저렴해서가 아니라
그 디자인을 좋아해서 사는 거라고 생각해.
90년대에도 헌 옷 유행이 있었으니까
90년대 패션이 유행하고 있는 지금 
다시 헌 옷 붐이 일어난다 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아.
 
 
bai***** | 25/1
저도 「헌 옷」을 좋아합니다.
「가난하다」와는 관계없이, 이유는 매우 단순해요.
헌 옷의 디자인(일부이지만)이 좋아요. 
신상품에서는 꽤 입수할 수가 없어서
헌 옷밖에 살 수 없어요.
 
 
深爪 | 31/2
헌 옷을 젊은 사람이 입으면 젊음과 
옷의 낡은 느낌이 반비례해서 멋있지만
어느 정도 나이를 먹으면 낡은 느낌이 (젊음을) 압도해서 초라해진다.
 
 
kal***** | 6/7
헌 옷은 더럽고, 냄새나고, 돈 없는 사람이 사는 물건이라 생각해서
앞으로도 살 일은 없을 거 같다.
그런 점을 좋다고 인식하는 사람도 있을 테니까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
 
 
jdt***** | 0/0
그야 패션이 70년대, 80년대, 90년대를 왔다 갔다 
하고 있으니까 그렇겠지요. 그러면 옛날 느낌의 새상품을 사는 것보다
옛날 물건을 사는 게 더 멋지지 않나요ㅋ
 
 
阪急爆竹打線 | 4/0
헌옷이라도 신상품보다 비싼 게 많다.
디자인이나 사이즈가 괜찮으면, 
T 셔츠 6,000엔이라도 기뻐하며 사 간다.
필자는 아직 헌 옷의 사실을 모르네.
 
 
sdc***** | 2/1
나는 안 입는 옷을 메루카리에서 팔고 있다.
헌 옷은 저항감이 있어서 사지 않지만
샤넬의 빈티지 악세사리나 지갑은 잘 팔린다.
 
 
***** | 11/2
헌 옷이 유행하는 것은, 
신상품이 형편이 없어서 그런게 아닐까요.
 
 
________ | 14/4
가난한 산람은 유니클로 등의 양판점에서 산다. 싸니까.
헌 옷은 물건의 가치를 아는 사람이 살 뿐이다.
 
 
t_3***** | 1/0
브랜드의 헌 옷도 언급하고 있는데,
브랜드의 헌 옷은 헌 옷이라고 하기보다
「중고」라고 말하는 편이 적절하지 않을까.
 
 
hon***** | 1/0
헌 옷이 더 예쁘거나 품질이 좋으니까.
이제까지 10년 간의 옷들은 
종잇장처럼 펄럭이거나 헐거운 거밖에 없다. 
 
 
ひろゆき2050 | 0/0
헌 옷 시즌에는 눈이 튀어나올 만큼 고액이기도 하다.
 
 
t48***** | 5/3
이 작가는 헌 옷 가게에 간 적이 없는 건가.
헌 옷은 유니클로보다 압도적으로 비싸.
 
 
ope***** | 7/2
「어머, 멋져!」라고 생각할 법한 옷이 중고가게에는 있어.
 
 
mis***** | 3/5 
어째서 돈을 지불해서 일부러 남이 입었던 
옷을 입어야 하는 건지 의미불명이다.
 
 
cda***** | 
가게에 따라서는 더럽습니다. 방향제의 냄새도 씻어도
지워지지 않고 세탁기에도 냄새가 배서 별로 좋은 인상은 아니에요.
 
 
R66***** | 2/2
가난한 일본이 아니야. 빈부의 차가 심할 뿐이야.
 
 
tom***** | 0/0
확실히 메루카리(프리마켓 앱)에 익숙해지면 새제품은 살 수 없게 된다.
 
 
lost quintet | 0/0
어느날 옷을 팔러 왔던 사람을 보고 난 이후, 
헌 옷은 입지 못하게 됐어.
 
 
tk | 0/3
가계 금융 자산 합계 2000조 
대외 순자산 세계1위의 일본.
이걸로 일본이 가난하다면 일본 이하의 나라나 
중국이나 한국은 보통의 생활을 할 수 없을 거 아냐.
일본을 끌어내리는 기사, 지긋지긋하다.
 
 
xop***** | 2/0
유품 같은 게 섞여있겠죠.
 
 
cqe***** | 5/0
새옷을 사서 버리고 또 새옷을 사서 버리면 지구는 버티지 못한다.
 
 
mad***** | 6/6
헌 옷은 냄새가 고약해요・・
전철을 타면 이 사람이 입은 옷이 헌 옷이라는 걸 알아요・・
그래서 워크맨에서 삽니다.
유니클로, 시마무라는 비싸서 살 수 없어요!
 
 
mgdpat | 3/3
20년 후에는 완전한 도상국이네.
적어도 한국에게 완전히 뒤쳐질 거라고 생각해.
치안만 좋은 나라가 될 거임.
30년 후에는 보다 가난해 질 테니까 치안도 나빠질 거임~
 
 
※ | 1/0
기사 쓴 사람의 마음씨가 빈곤한 것만은 전달됐다.
 
 
Shibuya | 8/0
헌 옷을 사는 건 빈곤하고 가난해졌기 때문이라는 
페이크 뉴스를 흘려보내는 것에 위화감을 느낀다.
나는 헌 옷을 사지 않는 편이지만 시모키타자와나 
하라주쿠에서 헌 옷을 사는 사람은 독특한 취미나
집착이 있는 사람이 많다고 생각한다. 
값 싼 옷이라면 UNIQLO, GU, H&M 같은 게 있고
돈이 없어서 가난하다면 헌 옷조차 사지 않을 거라 생각한다.
 
 
p09***** | 31/2
18세기까지 선진국이라도
「입을 수 있는 옷을 버린다」
라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었어요.
「유행이 지났으니까 버린다」
「1년 마다 산다」
이런게 당연해진 것은 20세기가 되고 나서죠.
 
 
M1911 | 5/2
돈이 없으니까, 싸니까라는 이유만으로
헌 옷을 선택하는 사람은 아직 그렇게 많지 않은 거 같은데.
헌 옷을 고르는 사람들은 멋쟁이인 사람일 거라는 이미지가 강하다.
수많은 옷 속에서 좋은 걸 고르고 그걸 
소화하는 것은 멋쟁이가 아닌 이상 힘들다.
나처럼 패션에 생소한 사람이 헌 옷을 고르고 입어도 그냥 꾀죄죄해질 뿐이다.
 
 
vtr***** | 9/5
지금은 일본에서 사용되었던 자동차를 아시아에 
수출하고 있지만,
10~20년 후에는 아시아에서 사용되었던 자동차가 
일본으로 수입되게 될 것이다.
헌 옷이라면 「멋있으니까」라는 긍정적인 이유를 붙이는 게 가능하지만,
아시아로부터 수입되는 중고차에
그런 긍정적인 이유는 없다.
단지 「새차를 못사니까」다.
 
 
time***** | 2/1
헌 옷은 예전부터 유행이 된 적이 있었는데... 
이번에도 다시 새로운 헌 옷 유행이 온 거뿐이지 않을까?
애초에 헌 옷이 유니클로보다도 더 비싼데, 
헌옷을 가난에 붙이는 점이 필자의 지식 부족을 나타내고 있는 것 같다.
 
 
mmm***** | 40/2
아직 괜찮아
UNIQLO나 GU의 헌 옷이 표준이 된다면
정말 일본은 끝난다.
머지않아 그런 미래가 올 거 같기는 하다.
 
 
답글→b.b | 6/0
메루카리에서 가장 잘 팔리는 브랜드는 유니클로인 거 같다.
 
 
yuz***** | 16/2
이른바 제 1세대인 헌옷 유행 시대를 살았었던 
아저씨 입장에서는 헌옷은 싸서 사는 게 아니라
일생에 단 한 번만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sui***** | 3/2
싼 신상품을 계절마다 쓰고 버리는 방식이 
오히려 가성비가 좋다고 생각해.
 




번역기자:soyanari 
해외 네티즌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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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t2

재미있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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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일본칼럼내용을 소개해 드렸습니다.(아래링크)
아래는 해당 칼럼에 대한 일본 야후재팬 댓글 반응입니다.
 
<칼럼내용>
 
 


 
< 일본 야후 댓글 반응 >
 
 
cat* | 634/54
스트라이크 존이 너무 좁다. 
일본의 서브컬처는 이미 일본이라는 인식조차 가지지 않을 만큼 침투되어 있을 뿐이다.
 
 
답글→cat* | 43/11
youtube의 재생 회수를 마구 올리는 데에 국가 예산을 쏟아붓는 열정.
 
 
답글→oth***** |31/11
지금 미국의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 「Senpai 선배[센빠이]」라든지 
일본어를 대화 중에 사용하는 게 유행하고 있어.
다만 일본에서 사용하는 본래의 의미와는 조금 다른 뉘앙스로 사용되지만 
그게 또 젊은 사람다워서 재미있는 부분이지. 
이런 식으로 언론이 강제적이지 않아도 저절로 침투해 가는 것이 진정한 유행이라고 생각해.
 
 
dew***** | 731/52
넷플릭스가 어떻다고 말해도 지금 12~1월의 유럽 미국 영화를 석권한 것은 
소니 픽쳐스의 「스파이더맨」이기도 해서....
 
 
tor***** | 456/33
처음부터 (미국)을 의식해서 만드는 것과 
일본 국내용으로 만든 것을 비교해도 소용없지 않나.
 
 
son***** | 386/36
아시아인 증오를 완화하는 역할을 한다면,
미국 유럽에서 한국 엔터테인먼트가 인기 있으면 좋다고 생각해. 
일본과 한국에서는 잘하는 분야가 다르니, 딱히 역습할 필요는 없어.
NY의 한국 요리점은 중국인이 경영하고 있는 듯하고, 웹툰은 아직인 거 같고,
BTS는 이제 곧 병역의 의무가 있고, 「기생충」 이외의 영화는 없고, 드라마는 넷플릭스고, 
얼마나 길게 이어질까.
 
 
답글→って! | 34/1
미국・캐나다•호주에서는 한국인이 일본 요리집을 하고 있습니다만?
 
 
답글→zhi***** | 73/19
아시아인 증오는 한국 콘텐츠가 인기여도 없어지지 않는다. 
그런 간단한 방법으로 개선되지 않아. 흑인인 마이클 잭슨이 있었지만 흑인 차별은 사라지지 않았지.
증오는 사회의 문제니까.
다만, 오타니 군의 영향으로 일본인의 인상은 나쁘지 않은 것 같다.
 
 
may***** | 284/10
서브컬처라는 단어의 사용 방법이 틀렸다고 생각한다.
가부키, 연극, 그림 등의 메인컬처에 대한 
만화, 게임 등의 문화를 서브컬처라고 말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K POP도 일본의 만화, 애니메이션도 같은 서브컬처에 들어간다. 
다양한 컬처가 뉴욕에서 유행중이라는 것은 알 수 있었다. 
게임은 한때 중국이 위세를 떨쳤지만
나라의 방침이 변해서 갑자기 없어지기도 하니 
번성과 쇠퇴는 세상의 이치다.
 
 
kol***** | 95/14
검색해도 나오지 않았습니다만,
미국에 대한 여론 공작비도 있을까요?
있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는 현상뿐이어서 말이죠.
일본의 문화처럼 자연스럽게 퍼져나가 친숙하게 꾸준히 사랑 받게 되면 좋겠죠.
 
 
답글→all peace |21/5
있다고 생각합니다. NY나 대도시의 광고에 일본의 평판이 떨어지도록 대금을 들여서 내보낼 정도입니다.
확실히 해외 사람이 그런 광고를 본다면 
'일본이 나쁜 거야?', '아직 사과하지 않았다니' 라고 생각하겠죠.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사람의 마음을 조작하는 게 능숙합니다.
 
 
hen***** | 55/4
일본은 선전을 너무 너무 못하니까.
아무리 돈을 들여도 헛수고가 될 뿐이야.
타국을 우러러 보기만 하고, 
이제 와서 한국의 전략만 흉내내도 쓸데없는 짓이지 않을까. 
제대로 좋은 작품을 만들어서 제대로 선전하는 것이 기본적으로 중요하다.
 
 
kou***** | 43/5
애초에 대중문화, 오락이 서브컬처니까,
한국 엔터테인먼트도 서브컬처야.
「서브컬처로 내몰린 일본」 이라는 제목의 의미를 모르겠어.
어느 나라든 발흥기, 융성기, 쇠퇴기라는 게 있고,
일본은 지금이 쇠퇴기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한국도 다음 신흥국이 한국을 따라잡고 뛰어넘을 거다.
우리들은 아직 다른 나라가 발을 들이지 않은 분야에서 
열심히 하면 된다.
 
 
頭囲63cm | 11/2
엔터테인먼트는 딱히 경쟁 같은 게 아니니까
엔터테인먼트나 아트의 세계에서 각자가 좋다고 생각하는 걸 
세상에 내보내면 된다고 생각해.
하지만 한국의 영화 Quality는 일반적으로 높다. 
일본 영화와는 다른 시스템이겠지.
일본에서 뛰어난 만화가 나와도 영화로 제작하여 대실패작이 되는 것도 많다.
 
 
ham***** | 17/9
한국이라는 것만으로 부정하는 사람도 많지만,
POPS로 세계적으로 영업을 할 거라면 
일상 영어 정도는 말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도요타 자동차도 중국 전매 모델이나 북미 모델 등 
지역 별로 모델을 내보내며 팔고 있고, 그 나라를 의식한 전략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mp_***** | 9/3
애초에 일본과는 분야적으로 경합하지 않았잖아?
일본에는 애니, 만화, 게임이 강점이지만 한국은 음악이나 드라마겠지.
예전에는 음악이나 드라마도 일본이 강했지만,
엔터테인먼트 전체가 내몰리고 있는 것은 아니다.
 
 
ton***** | 1/5
자동차, 게임, 애니, 일식, 아직 한국이 일본을 따라잡기에는 멀었다고 생각하는데...
K-POP은 현재 BTS와 Black Pink뿐이고
K영화는 기생충과 오징어 게임 같은 이상한 거뿐이다.
다만 거국적으로 투자를 하고 있어서 기세가 있는 것은 사실이겠지.
재미 일본인으로서는, 일본이 좀 더 해외 시장에 신경을 썼으면 좋겠다.
정부나 언론은 국내밖에 보지 않으니까...
 
 
jkl | 56/8
어제 NHK의 SONGS OF TOKYO 라는 방송에서
외국인 분이 일본은 최근에 kpop 흉내를 내려고 하는데 
흉내 내지 말고 그대로 독자성을 넓혀 주길 원한다고 말했는데, 그 말이 맞다고 생각했어.
 
 
sas***** | 109/17
NY을 비롯해 세계를 석권하고 있지만 
매출의 절반 이상이 일본이라는 기사가 있었습니다.
 
 
asdxcvgh | 78/18
전체 미국에서의 캐릭터 판매 랭킹에서는
1위가 포켓몬이고 2위가 키티입니다.
너무 침투해서 보이지 않는 걸까...
 
 
telnet***** | 39/26
확실히 엔터테인먼트와 가전 제품은 한국에게 완패라고 생각해. 
하지만 아직 일본이 더 좋은 부분도 잔뜩 있어.
요즘에 짜증나는 게 일본의 엔터테인먼트나 패션이 어딜 봐도 한국을 흉내 낸다는 점이다.
이 지경까지 와버린 걸까 생각한 적도 있다.
 
 
X? | 62/11
넷플릭스가 어처구니 없게 주가를 떨어뜨리고 있는데
그게 옆 나라의 영향이 있는 것과 관계가 없을까?
 
 
sef***** | 11/6
프랑스에서는 Le monde에 진격의 거인이 게재되었고,
모 서점의 최상단의 일각에는 일본 만화 코너가 있다. 
세계=NY이 아니라고 생각해...
 
 
nolokc | 10/4
한국 드라마를 중심으로 한, 유행은 있는 듯하지만
한국 드라마에 흥미 없는 인간 입장에서는 목소리가 큰 일부가 떠드는 걸로 보여. 
애초에 일본의 해외 전개는 일본 요리와 애니 정도?
내몰렸다고 하기보다는 뿌리 박고 있는 게 아닐까?
 
 
航空ファン | 14/7
BTS따위, 다이너마이트 다음 곡은 미국에서 전혀
받아 들여지지 않았잖아.
이전의 승마 댄스가 일시적이었던 것과 똑같다
 
 
mak***** | 16/7
미국에서의 한국 문화의 인기는 포켓몬, 나루토, 드래곤볼로 완전 봉쇄 할 수 있어.
 
 
ele***** | 19/11
드라마와 음악이 인기인 건 알겠는데 자동차 같은 게 
팔리는 지는 의문?
 
 
bbg***** | 23/14
어디가 석권?? 가끔 히트가 이어진 거 뿐이다.
NY도 그렇게 좁은 세계가 아니에요.
금방 잊혀질 거야...
 
 
mut***** | 8/2
NY에 살고 있지만 한류붐은 느껴지지 않는다.
물론 좋아하는 사람은 있겠지만 기사로 삼을 만큼도 아닌 거 같아...
 
 
r***** |19/53
애초에 일본의 문화는
애니 이외에 평가 받는 게 있어?
거의 모든 콘텐츠는 해외용이 아니라 국내용이잖아
진심으로 해외를 목표로 하는 거야?
 
 
hir***** | 16/68
인구 3000만인 한국에서는 해외 마켓을 노리는 것이 필수적이기는 했지만,
오랜 기간 정부에 의한 엔터테인먼트 인재 육성 지원책이 열매를 맺기 시작한 결과다.
한편 일본의 정치는 미래를 생각하지 않는다.
선거 때문에 기득권익에 대한 돈을 뿌려댐에 따라 
자민당의 선거 압권의 연속이고 쇠퇴하기만 한다.
매회 선거에서 자민당 이외에 투표하고 있지만 
매회 절망하고 있다. 
 
 
답글→zhi***** |11/6
쇠퇴하지 않은 나라가 있습니까?
한국은 저출산으로 일본보다 심각합니다만.
 
 
Mr.ミラクル | 18/114
한국 드라마는 공감할 수 있는 작품이 많아요.
사랑의 불시착의 여운에 잠겨 있습니다.
음악도 좋았어요.
일본의 제작자는 한국의 장점을 점차적으로 
받아 들여가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ran***** | 4/6
댓글 쓰는 사람들 진심이야? ㅋ
일본에서 벗어나본 적 없는 사람들이
뉴욕에 주재하는 사람이 쓴 기사를 보며 엉터리라니.
현상을 파악하고, 개선하지 않으면 망해갈 뿐이야.
 
 
下衆仕置人 | 4/4
이겼다 이겼다 일본을 이겼다!
졌다 졌다 한국에 졌다!
AERA씨, 이제 만족합니까?
 
 
spp***** | 3/3
왠지 기사의 저술 방식이 고의적으로 일본의 컬처가 
세계에서 버려져 한국의 컬처가 그것을 대신한다!
와 같은 인상을 심으려는 필사적인 느낌이 있어서 어이없다. 
일본인은 한국의 컬처가 뉴욕을 석권하든 상관없다.
한국의 컬처가 미국을 석권하든 안 하든, 일본의 컬처가 미국에서 소실될 일은 없다.
일본과 비교하고 있는 동안, 결국 한국인의 마음은 종전에서 해방되지 않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jow***** | 4/6
악한 계략을 꾸미는 장면뿐인 드라마를 계속 보다니 좋지 않아.
 
 
aok***** | 14/6
무식함이 폭발한 기사를 쓰고 부끄럽지 않나? 
이런 저수준의 기사를 올리는 출판사가 폐간되지 않는 게 신기하다.
 
 
syu***** | 5/9
신선해서 좀 유행하는 걸 지도 몰라.
거의 일본의 표절이어서 일본에서 모를 뿐이다.
 
 
sho***** | 11/9
> 특히 젊은 세대는(한국 문화에)무척 흥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지금은 한국에 대한 지식이 없어서 그렇다고 생각해
한국의 실태를 알게 되면 멀어질 거야.
 
 
veo***** | 17/10
일본 서브컬처, 포켓몬의 IP만으로 K-POP의 모든 매출을 압승하는데 ㅋ
 
 
gen***** | 17/8
지금 미국에서의 구글 검색량
일본 애니, 일본 게임>>>>>>>>>일본만화>>>>>>>>>>>>>>>KPOP, 한국 드라마
초밥>>>>>>김치
도요타>>>>>>>>>>>>>>>>>>>>>>현대차
 
 
qax***** | 27/8
기업의 국가 지원과 마케팅 등 한국에게 배울 점이 있을 지도 모르겠지만, 
한류는 무시해도 좋을 거 같다.
한류 콘텐츠의 해외 매상의 80-90%가 일본이라서,
일본이 무시하면 한류는 끝나는 거야.
발신력이 있는 일본 언론을 이용해서 한국의 콘텐츠를 
세계에 팔아먹으려고 하는 것 뿐이니, 어린 아이들은
이러한 선동 기사에 속지 않는 편이 좋다.
 
 
zak***** | 43/9
포켓몬 관련 총 매출이 누계 10조 엔이라는 기사를 봤습니다. 
마리오도 수 조엔입니다.
BTS가 몇 100년을 걸쳐도 벌 수 없는 액수예요.
캐릭터 비지니스는 오랫동안 벌 수 있어요.
전세계에서 사랑받는 캐릭터를 만들지 못하는 한국은
흉내낼 수 없는 비지니스 모델입니다.
 
 
mag***** | 43/12
일본의 윈안을 해외용으로 팔았을 뿐이다.
 
 
gtg***** | 89/14
미국 아마존을 보면 일본의 게임만 팔리고 있는데,
이 기사를 쓰는 기자는 그런 것도 모르는 거야?
포켓몬의 세계에서의 매상 > 한류 전체의 세계 매상
 
 
あまのジャック | 19/12
일상적으로 말을 학대하는 한국 엔터테인먼트가 뭐라고?
 
 
cho***** | 34/108
일본에서도 인기니까요.
 
 
huc***** | 1008/76
뉴욕을 석권하고 있다니 아무도 안 믿어.
 
 
답글→klm***** |53/147
한국의 엔터테인먼트의 실력은 인정해야 한다.
그리고 대책을 생각해야 한다. 
인정하지 않고 이대로 방치해 두면 
어린 애들이 모두 한국에 물들고 그것을 한국 정부가 이용하여 
심각한 상황이 될 지도 모른다. 
대중 문화라는 표면적인 부분에 의한 이미지 전략을 
이용하기 시작하는 한국을, 일본은 좀 더 경계해야 한다.
 



번역기자:soyanari 
해외 네티즌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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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 거주하고 있는 일본인 기자가 현지의 한류붐 현상에 대해 취재했습니다. 
 
남부 버지니아 주에 있는 조지 메이슨 대학교 객원 교수인 크리스탈 앤더슨은 예전의 일본, 중국 문화의 인기보다 지금의 한류붐이 역대급인 3가지 이유를 들었습니다.
 
첫번째는 인터넷에 의한 콘텐츠의 보급
두번째는 SNS에 의한 팬과의 연결
세번째는 한국 정부에 의한 오랜 기간에 걸친 문화 수출 전략
 
아래는 일본 칼럼내용입니다. 댓글 반응은 따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일본칼럼내용 >
 
한국 엔터테인먼트가 뉴욕을 석권, 서브컬처로 내몰린 일본의 역습은?
 
 
  전세계에서 대인기를 일으킨 넷플릭스의 한국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골든그로브 등의, 미국의 엔터테인먼트 시상식 시즌을 맞이하여 다시 주목을 끌고 있다.
한국 드라마, 영화뿐만이 아니라 K-POP등도 꿋꿋히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미국에서의 한류붐은 해마다 존재감이 높아지고 있고, 일본의 그림자는 옅어져 갈 뿐이다. 뉴욕에 주재하는 필자가 현지의 한류붐의 현상을 취재했다.
 
 
 뉴욕의 중심지 타임 스퀘어에서 남쪽으로 10분 정도 걸어가면, 거리에는 한글이 넘쳐나고 한국계 레스토랑, 카페, 화장품 가게 등이 빼곡히 늘어서 있는 코리안 타운이 나온다.
 
 뉴욕의 대학에 다니는 다니엘 씨(20)는, 한 모퉁이에 세워진 「KORYO BOOKS(고려서적)」을 방문했다. 목적은 지금 모으고 있는 BTS의 음악 앨범을 찾기 위해서 라고 한다.
 
 「작년 그래미 상에서 BTS을 처음 알게 되었고, 그들의 음악을 듣기 시작했다」
 
  다니엘 씨는 미국 음악 업계에서 가장 권위가 있다는 그래미 시상식에서 BTS를 보고, 이제까지 들어왔던 아메리칸 팝에서 K-POP으로 전향했다. 지금은 ARMY(아미)로 불리는 BTS의 열렬한 팬이라고 한다.
 
 다른 대학생인 앨리아드너 씨(18)도, K-POP이나 K드라마의 광팬이다. 최근에는 일본에서도 화제가 되었던 한국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나 「빈센조」에 빠져있다고 한다.
 
「많은 미국인, 특히 젊은 세대는 (한국의 문화에) 매우 흥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지금의 젊은 사람들에게 무척 영향을 끼치고 있다」(앨리아드너 씨)
 
 필자도 미국에 거주한지 20년 이상이 되었지만, 미국에서 아시아 문화가 이렇게까지 널리 수용되는 것을 보는 건 처음이다. 게다가 그 대부분이 한국에서 비롯된 것이다.
 
 차를 운전하고 있으면, 라디오에서 한국어 노래가 흘러나오기 시작한다. 가전 제품 대리점에 가면 삼성의 스마트 폰이나 LG의 텔레비전이 무수히 많이 즐비해 있고,온 거리에서는 현대, KIA의 자동차를 많이 보게 되었다.
 
 
 
 예전에는 일본의 소니나 도요타가 화제를 모았었지만그것이 한국 메이커에 완전히 점령당한 것 같다.
 
 더욱이 2020년의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는 한국 영화「기생충 반지하의 가족」이 비영어 영화로서 첫 작품상을 수상하고, 작년의 대히트작 「오징어 게임」은 2월에 행해지는 전 미국 배우 조합상 (SAG상)에 외국어 드라마로서 처음으로 노미네이트되었다. 「역사적인 노미네이션」으로 미국 언론을 현재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또한, 미국의 인기 어린이 프로그램 「세서미 스트리트」에서 작년말에 첫 아시아계로서 등장한 캐릭터의 이름은 왜인지 한국 이름인 「정」이다. 미국에서의 한국 문화의 약진은 멈출 줄을 모르는 듯하다.
 
 「(버블기의) 1980년대의 일본처럼, 한국에 대한 인식이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것은 동아시아 중에서는 한국의 팝문화이고,
일본은 서브컬처의 지위로 밀려나고 있습니다.」
 
 그렇게 말한 것은, 남부 버지니아 주에 있는 조지 메이슨 대학에서 동아시아 문화나 K-POP에 대해 가르쳐주고 있는 크리스탈 앤더슨 객원 교수이다.
 
 유소년기에 쿵푸 영화나 「우주전함 야마토」를 보며, 아시아 문화에 흥미를 가지기 시작했다는 앤더슨 씨는 예전 1970년대에는 부르스 리 등의 영향으로 중국 무술이 주목을 끌었고, 1980년대에는 일본의 애니메이션 문화, 그리고 현재는 한국의 K-POP이나 K 드라마가 미국에서 강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지금의 한류붐이 중국이나 일본과 다른 것은 팬층의 넓이와 미국 사회에 끼치는 영향력의 크기이다. 앤더슨 씨는 그것에 대해 3가지 이유를 들었다.
 
 첫번째는 인터넷에 의한 콘텐츠의 보급이다. 이제까지거주지의 서점이나 영화관, 비디오 가게 등을 통해서만 아시아의 팝 문화를 접할 수 있었지만, 인터넷에 의해 미중서부의 지방에 있는 미군인이라도 손쉽게 접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지상파 TV에서는 한정적인 콘텐츠밖에 방송되지 않았지만, 유튜브 등의 출현으로 폭넓은 콘텐츠가 언제든 어디서든 시청할 수 있게 되었다. 현재의 코로나 재난에 있어서 넷플릭스 등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의 수요 급증은 이러한 경향에 박차를 가하고 있을 것이다.
 
 두번째는 SNS에 의한 팬과의 연결이다. 특히 K-POP 아티스트들은 트위터나 인스타그램, TikTok 등을 통해 SNS 팬과의 관계성을 쌓아올리는 것에 상당히 성공했다고 앤더슨 씨가 지적했다.
 
 앞서 말했던 다니엘 씨도 한국의 아이돌이 SNS에서 보여주는 사생활 모습이나 무대뒤 모습을 접하며 「상당히 친근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게다가 SNS는 아이돌과의 거리감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 있는 팬들과의 거리감도 축소시키고 있다. 다니엘 씨는 트위터나 인스타 이외에도 팬 교류 어플인「Wevers」등을 사용하며 전세계의 한류팬과 매일 교류하는 것이 즐거움이라고 말했다.
 
 그러한 전세계의 팬들은, 자주적으로 한국어 콘텐츠를 자신들 나라의 언어로 번역하며, 한층더 보급 확대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앤더슨 씨가 말했다.
 
 3번째는 한국 정부에 의한 오랜 기간에 걸친 문화 수출 전략이다. 1990년대 후반에 일어난 아시아 통화위기로 침울해진 경제를 다시 일으키기 위해서 당시의 김대중 대통령은 한국의 문화 산업을 21세기의 국가 기관산업으로 자리매김, 미디어나 엔터테인먼트 업계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왔다.
 
 정부기관인 콘텐츠 진흥원에 따르면 2021년의 한국에서 해외로의 드라마나 음악, 게임 등의 콘텐츠 수출액은 115억 달러(약 1조3200억엔)에 이를 것이고, 전년과 비교하면 6.8%의 증가, 5년 전과 비교하면 약 2배의액수가 될 전망이다.
 
 앤더슨 씨에 의하면 한국 정부의 전략은 문화 등 「소프트 파워」의 해외 수출을 통해서, 국제 사회에 정치적 영향력을 넓힐 의도가 있는 한편, 자국 시장에서는 경제 성장의 한계가 있어, 해외 시장이 필요한 한국 특유의 이유도 있다.
 
 
 
 앤더슨 씨는 이상 3가지가 미국에서의 한류붐이 퍼져나가는 커다란 이유라고 말하면서도, 한국 엔터테인먼트 업계는 앞으로도 새로운 콘텐츠를 계속 만들지 않으면, 트랜드를 따라가는 미국 팬들은 싫증낼 것이라며 경고했다. 
 
 확실히 한류붐으로, 미국에서 일본 문화에 대한 주목도는 내려갔을 지도 모르지만, 「애니」, 「코스프레」, 「닌자」 등의 일본어는 일상 회화속에서 자주 사용되고, 지방 슈퍼에 가면 초밥이 놓여있는 것이 흔하고, 이미 미국 사회의 일상속에 정착한 걸지도 모른다.
 
 한국과 일본이라 하면, 아무래도 경쟁상대로 인식되기 쉽지만, 아시아계 주민에 대한 헤이트 크라임(증오 범죄)이 급증하는 현재, 이러한 한류붐이 필자와 같은 미국에서 생활하는 아시아인 들에게 있어서 좋은 바람이 불기를 간절히 원하고 있다. 
 



번역기자:soyan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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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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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지금 우리 학교는´ 이 13일 기준 전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래는 일본 기사와 일본 댓글 반응입니다.
 
 
< 일본 기사 본문 >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지금 우리 학교는」의 세계 1위가 계속되는 이유 절망과 통렬한 사회 비판
 
넷플릭스에서 1월 28일에 공개된 한국의 좀비 드라마「지금 우리 학교는」이 세계를 석권하고 있다. 온라인 영상 서비스 랭킹 집계 사이트의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이 드라마는 공개 이후 TV 방송 부문에서 1위를 독차지하고 있다. Netflix의 집계(1월 31일~2월 6일)에서도 2위와 큰 차이를 두며 압도적인 1위가 되었다.
 
 
이 드라마는 좀비 바이러스가 퍼진 학교안에 갇혀 고립된 고등학생들이 살아남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스토리로, 원작은 2009년부터 한국의 네이버 웹툰에서 정식으로 연재가 시작된 동명 만화이다.
넷플릭스 역사상 최대의 히트작이었던 한국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기록을 어디까지 따라잡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학교내의 왕따 문제에 격노한 교사가 좀비 바이러스를 개발했다. 생각지 못한 사태로 바이러스가 유출되어 차례차례로 교사와 학생, 주민들 사이에 감염이 퍼져나갔다. 좀비가 급격히 증가해 가는 사이에 이윽고 계엄령이 내려져 군부가 좀비 전멸 작전에 착수하는데, 교내에는 미감염 학생들이 남아있었다. 학생들은 닥쳐오는 생명의 위협에 함께 자력으로 탈출할 방법을 깊이 생각한다. 
 
어쨌거나 학원 좀비 드라마가 어째서 이 정도로 세계를 열광 시키고 있는 것일까.
 
「세계적인 코로나 판데믹이 이어지고 있습니다만,『지금 우리 학교는』에서도 바이러스에 희생된 사람이나 바이러스와 싸우는 사람의 반진감 넘치는 연기로 그려졌습니다. 감염돼도 무증상인 경우가 있다라는 부분도 현재의 코로나 바이러스와 비슷한 설정이고, 다른 세계의 이야기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스토리 전개였습니다. 구조를 해야하는 군대가 학생들을 내버려두는 장면에 대해서는, 실제로 약 300명의 고등학생들이 희생된 2014년의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건을 연상시키는 시청자도 많지 않았을까요. 학생이 말하는 『어른을 믿지 않는다』 라는 대사에는, 한국 사회에 대한 통렬한 비판과 아이들의 절망감이 담겨져 있습니다. 그래도 역시 가족의 인연이나 친구들을 지키고 싶다는 강한 결의를 관철시키는 등장인물들의 모습에 많은 시청자가 동감을 할 겁니다.」(한국 드라마에 빠삭한 방송작가)
 
물론 영상도 압도적인 박력이 있다. 인트로 부분에서는 증식하는 섬뜩한 바이러스를 클로즈업 하자, 실은 그것이 좀비떼였다는 모노크롬 장면이 공포를 증폭시켰다. 피투성이의 좀비떼가 전력질주하여 인간에게 들러붙자 군대가 망설임 없이 미사일을 발사했고 강렬한 화염이 학교 건물을 쓰러뜨려 갔다.
 
인터넷에서는「무진장 재미있어서 단숨에 완주해 버렸다」「충격적인 게 너무 많아서 이틀만에 전부 봤습니다」「완주. 어마어마하다 여러 장면에서 울었어」「잔혹하고도 너무 아름다워서 눈물이 나온다. 하지만 웃기고 셀레는 장면도 있어」「좀비 드라마라고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연애와 우정 요소가 강해서 좋았다」「코로나 재난을 의식해서 제작된 것이 일목요연하다」「극한의 상태인데 연애라든지 진로에 관한 얘기를 한다. 고교생에게는 그것이 세상의 전부이다」「진짜로 무서운 것은 좀비가 아니라 인간이다」「마지막은 시즌2의 복선일까」「개인적으로는 오징어 게임을 뛰어넘는 드라마다」등의 의견이 계속해서 올라오고 있다.
 
한편, 2명의 여주인공을 둘러싸고 학급위원장인 남라(조이현)파와 온조(박지후)파로 나뉘어서 “덕질”싸움이 펼쳐지고 있다. 처음에는 마음을 닫고 있던 우등생 남라였지만, 위기가 진행되면서 동급생과의 우정을 키워나가는 모습이 강한 인상을 남겼다. 스커트를 휘날리며 학교 건물 옥상에서 당차게 뛰어내리는 마지막씬. SNS에서는 「남라가 최고예요. 학급 위원장인 남라가 너무 멋있어서 좋아요.」「너무 예뻐서 최애가 되었습니다.」「남라가 너무 멋지다」「남라의 행복을 바랄 뿐이야」「위원장(남라)역의 아이가 연기를 잘해」등의 반응이 대다수로 올라오고 있다. 조이현은 같은 넷플릭스 방영 한국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시리즈에도 실습 의사역으로 출연하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 일본 야후 댓글 반응 >
 
 
kur***** | 35/17
좀비 작품은 질렸지만, 
이 작품의 경우는, 학생들이 여러 아이디어를 내고, 탈출을 시도하는 것이 포인트라고 생각해. 
그리고 캐릭터도 좋고, 한국 사회정세도 비춰져 있다.
세월호를 참고한 게 아니냐는 댓글을 보고, 그렇구나라고 생각했어.
한국 드라마는 많이 봤지만, 단숨에 본 건 사랑의 불시착, 이태원 클라스, 빈센조, 킹덤, 스위트홈, 이 드라마 정도야.
 
 
nan***** | 83/176
한국 드라마는 오징어 게임이나 괴물이나 연속극도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요. 
왜 이렇게까지 좀비물이 유행하는 걸까요?
좀비물은 영화라면 볼 수 있지만, 드라마는 너무 길어서 따분해요.
내용도 의문의 바이러스에 감염된 좀비들이 갑자기 
습격하여, 인간들이 건물에 들어가 공방전을 펼치는 듯한 전개를 바로 떠올리게 되고, 원패턴이라고 할지 이 드라마도 2화 도중에 꺼 버렸어요.
좀비가 그렇게 재밌는 걸까요.
 
 
답글kpo***** |29/10
취향은 사람에 따라 다르죠. 일본에도 좀비 영화는 꽤 있고, 세계적으로 봐도 고정 팬은 일정수 있어요. 하지만 이건 좀비만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넷플릭스 세계 1위니까요.
 
 
답글oku***** |21/3
좀비물이나 호러 종류는 보통 보지 않는데,
호평이라서 시험 삼아 봤습니다.
이 드라마는 등장인물 각각의 캐릭터가 두드러지고 인간 모습이 표현되어, 휴먼 드라마 요소가 크다고 느꼈습니다.
 
 
답글gjt***** |16/21
좀비물은 이제 충분해.
 
 
 
diw***** | 29/14
이 드라마는 3번째 보고 있는데 몇번을 봐도 질리지 않는다. 스토리가 재밌어. 주연들도 모두 연기를 잘하고, 특히 양궁 누님이 멋있어. 존재감이 굉장해. 
 
 
rel***** | 201/44
한국 편을 드는 건 아니지만,
일본 드라마는 매너리즘화가 계속되고 있고, 유치한 내용이거나, 무엇보다 화질이 깨끗하지 않아. (좋은 TV로 봐도)
돈을 들이지 않은 느낌도 들어.
그러니 바로 해외물을 보게 되지.
개인전인 감상이지만.
 
 
답글gjt***** |7/6
유치한 드라마가 예를 들면 뭐죠?
 
 
답글mca***** |7/4
아이돌을 주연으로 하는 영화, 드라마나 재미없는 양아치물 같은 건 개인적으로 특히 유치하게 느껴져.
 
 
Mattethew | 17/33
한국의 이른바 삼포세대 (워킹  푸어 때문에 연애・결혼・출산을 포기한 세대)의 절망을 암시한 드라마일 지도 몰라.
 
 
kat***** | 7/18
Netflix한국 드라마는 재미있다.
다만 일본이나 각국의 성우 분의 실력도 30%이상 공헌하고 있다고 생각해. 
 
 
kom***** | 26/12
좀비물은 싫어해서 본 적 없었지만, 청춘, 연애, 인간관계, 정치와 사회문제, 눈물과 웃음까지 시나리오에 자연스럽게 흡수되어, 좀비를 두려워 하면서도 마지막까지 봤다. 엑스트라 좀비를 포함해서 어려운 역할의 출연자도 모두, 연기를 잘해서 세계관에 빠지게 되었어.  
 
 
jxk***** | 28/9
딱히 좋아하는 타입의 드라마가 아니지만,
3일만에 전부 봤다.
좀비물이지만, 출연자 한 사람, 한 사람의 인물묘사가  뛰어나고,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애착이 끌어오른다.
이건 다른 한국 드라마도 그렇지만,
이번에는 12회라는 일본 드라마와 별로 다르지 않은 횟수이지만 이정도로 내용물이 농후한 학원물을 만들 수 있다니, 대단해.
그치만 악역이 끈질겨. ^^
 
 
sag***** | 115/50
학원 청춘 드라마×좀비패닉 이런건 
뭐 하나 잘못하면 싸구려가 되기 쉬운 장르인데 아슬아슬하게 싸구려로 만들지 않고 코미디도 넣으면서 마지막까지 빠져들 수 있는 작품이었다. 
조금 전에 일본 지상파에서 하고 있던 좀비 패닉물과는 엄청난 차이가 있었다.
 
 
下衆仕置人 | 73/163
세계 1위라니 엄청나.
Netflix에 가입하지 않으면 뒤쳐지게 되겠네요.
 
 
답글nsn***** |26/33
일이 바빠서 이런 거 볼 시간이 아까워.
 
 
답글doj***** | 41/48
과장됐네. ^^ 어디에나 있는, 뻔한 좀비 영화는 
재미없었어.
 
 
wat***** | 31/37
한국 영화가 상위에 랭킹되어 있지만 주변 사람들은 아무도 모른다. 
보여주고 싶은 영화를 상위로 올려놓은 거 뿐인가?
 
 
doj***** | 115/78
왜 이리도 한국 드라마가 인기인 건지 잘 모르겠어.
 
 
답글 walrus |14/13
재미있는 게 인기있는 건 당연하지.
오히려 드럽게 재미없는 일본 드라마가 추천에 올라오는 게 수수께끼야.
일본의 드라마나 영화는 너무 썰렁한 개그 요소뿐이어서 분위기가 깨지고 개시 10분만에 한계를 맞이하는 작품뿐이다.
 
 
답글nsn***** |15/22
맞아, 맞아 시간 낭비야. 
 
 
bad***** | 6/9
나는 나연 파야!(오징어 게임의 이유미가 좋아)
 
 
eta***** | 25/32
「우리들을 구해 주지 않아서 원망한다」「관계자를 심판해 주세요」「구해 주지 않은 어른에게 협력하지 않는다」등의 명대사가 많다. 이것이야말로 한국의 사고방식이다. 일본인이라면 필사적으로 구조활동을 할 것이다라며 원망한다는 발상은 나오지 않는다. 그것은 311에서도 그랬어. 모든 것을 타인의 탓으로 돌리고 그냥 「원망한다」, 이것이야말로 문화다.
 
 
Mina***** | 28/15
모든 편을 봤어. 한국 드라마의 높은 퀄리티에 항상 놀라지만, 이 드라마도 상당히 퀄리티가 높아!
미안하지만, 한국 드라마를 보게 되면, 
일본의 최근 드라마가 어린이 수준으로 낮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게 된다. 
 
 
tt2***** | 10/19
여러가지를 표절해서 만든 작품이어서, 한국이라고 붙은 것에는 전혀 관심없다. 
 
 
h_j***** | 13/22
어째서 일본인을 마구 차별하는 나라의 작품을 보고 칭찬하는 걸까.
 
 
mir***** | 33/46
넷플릭스는 한국 드라마의 부정으로 집계 방법을 변경했지. 부자연스러운 1위.
 
 
deg***** | 17/15
한국은 좋아하지 않아요. 
하지만 영화, 드라마는 한국이 완전히 앞서가 버렸어요...
 
 
wip***** | 21/29
한국 드라마나 영화는 재미있는 스토리가 많지만,
항상 큰 목소리로 욕설을 내지르는 느낌이야.
시끄러워서 싫어.
그게 국민성인 걸 지도 몰라.
「그렇게 화내지 마, 진정해」
라고 생각하게 돼.
희로애락이 아니라, 노노노노.
그래서 아내가 한국 드라마를 보기 시작하면 방으로 도망가버려.
머리가 아파지기 시작해서 (쓴 웃음)
 
 
tre***** | 16/9
좀비의 움직임이 굉장해. 일본과 비교하면 슬퍼진다.
 
 
日本は平和だな | 31/49
저속한 조작을 하고 있는 거 아니냐.
그리고 이미지 조작이 너무 격한 거 같다.
 
 
az3***** | 16/7
뭐를 위해서 좋다며 저 나라에 관심을 가지는 거지? 이해를 할 수가 없네.
 
 
People | 8/9
한국의 좀비 사랑이 장난 아니다
 
 
iex***** | 38/35
또 표절이냐.
 
 
nao***** | 115/22
이름은 모르겠지만 양궁 누나 너무 끌린다.(^^) 단숨에 완주했어!
굳이 말하자면 한류는 좋아하지 않지만, 역시 재밌는 건 좋아. 혐한 분들도 색안경을 벗고 속는 셈치고 보는 편이 좋아요.
쟈니즈, 아이돌을 기용하는 일본, 대항할 수 없다고 생각해...
애니 이외에도 이미 이길 수 없어.
 
 
답글abe***** |0/0
양궁부 언니, 멋졌죠!
 
 
답글oku***** |10/7
양궁 언니와 함께 다녔던 일자 앞머리 아이가 마음에 들었어요.^^
 
 
답글opa***** |5/2
양궁 누나, 몸은 마르고, 글래머는 아닌데 확실히 끌려. 왜일까? 행복하지 않은 듯한 표정?어쩌면 화장하면 엄청난 미인일 지도?
 
 
답글kur***** |10/24
흔히 일본은 아이돌을 기용한다고 말하지만,
한국 드라마에도 한국 아이돌이 나와.
BTS의 멤버도 드라마에 나왔고, BLACKPINK의 지수도 나왔고, 편견이 있다고 생각해.
왜 쟈니즈에는 불평을 하고 어뮤즈나 호리프로에게는 하지 않는 거야?
쟈니즈라도 잘하는 사람이 있는데
 
 
jai***** | 5/5
나는 그 키 큰 남자아이에게 빠졌어.
머리 모양이 점점 흩뜨려졌는데 잘생겼어〜
운동신경도 뛰어났고.
지금까지 일편단심 워킹데드였지만, 미국의 좀비는 움직임이 느긋해 ^^
한국의 좀비는 빨라
무서워, 무서워서 빠졌어 ^^
 
 
ure***** | 8/12
케이블 TV의 방송표에 즐비한 한국 드라마를 보면 짜증나요. 계약 취소할까.
 
 
pac***** | 15/50
일본 만화 표절 같은 작품은 바로 연재 중지가 될 텐데!
무시하고 연재하면 일본 오리지널보다도 재미있어 지는 걸까?
 
 
sto***** | 16/32
감상평은 재미없었다.
 
 
mas***** | 28/6
양궁파입니다.
 
 
txw***** | 73/67
한국 드라마따위 관심없다고 생각했던 내가「사랑의 불시착」에 빠져버렸어요. 현빈 잘생겼어.
 
 
 
sun***** | 50/31
>학생이 말하는 『어른을 믿지 않는다』라는 대사에는 한국 사회에 대한 통렬한 비판과 아이들의 절망감이 담겨져 있습니다.
확실히 절망하겠지.
가여워라.
 
 
 
s0c***** | 21/14
잘 만들어진 엄청나게 재미있는 드라마였어요.
 
 
 
arm***** | 23/10
「●●의 표절이다」「◯◯와 흐름이 똑같다」
라는 댓글을 오징어 게임 때도 자주 봤습니다.
패턴이 참신하지는 않네요.
한국은  새로운 걸 잘 창조하는 것 같습니다. 
음악도, 드라마도 영화도 그래요. 
어느새 그것이 「한국풍」이라는 새로운 문화를 
창조한 거 같아요.
본작품의 Netflix의 YouTube 채널에 올라온, 감독이 제작 의도를 말하는 영상을 봤는데, 그냥 좀비 영화가 아니라, 의도적으로 여러 궁리를 했다는 것을 강하게 느꼈습니다.
일본도 이와 같이, 옆나라의 히트작으로의 비판적인 댓글만 달지 말고, 세계에 호평을 받는 작품이 더욱 배출되길 기원합니다.
 
 
プチトマト。 | 42/22
유행하길래 봤는데,
3〜4일만에 완주했다.
아이들이 온라인을 사용하지 않았으면 
아마 1〜2일만에 봤을 거라고 생각할 정도로 빠졌었다.
악역 (귀남) 캐릭터도 좋고, 남라는 최강의 아군이기도 하고, 약점이기도 했다.
오징어 게임은 도중에 포기했지만 이건 재미있었어.
 
 
c.a | 74/41
한드를 찾아헤메는 나이지만, 이 장르는 보지도 않고
꺼려졌어요.
전날 완주했는데 재미있었고, 배우 님의 연기는 물론이지만 각본도 훌륭했습니다.
윤찬영 씨, 다음 작품을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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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칼럼 기사에서 BTS의 가사가 전세계에서 사랑받는 본질적인 이유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 원래 한국의 가요시장은 70년대부터 적극적으로 해외 시장 진출을 목표로 했었다.
• 지금은 K-POP 아티스트들이 SNS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K-POP이 일본이나 아시아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퍼지는 원동력이 되었다.
• SNS를 통해 뮤직 비디오가 확산됨과 동시에 
지금은 곡의 가사도 각국의 언어로 번역되어 방영 되고있다. 영어나 일본어만이 아니라, 다른 각지역의 팬들이 스스로 가사를 번역하고, SNS에 올리고 있다.
 
소속사 측은 이 같은 팬들의 활동에 대해 「그레이 존」으로써 저작권 위반 등을 엄격히 단속하지 않았었고, 그로인해 더욱 퍼져나가는 계기가 되었다. 그것에 의해 곡에서 표현되는 사회 의식에 대한 공감도 확산되었다.
 
• 90년대에 HIP-HOP이 한국에 전해졌을 때부터 랩을 통해 사회성을 짙게 드러낸 곡들의 발매가 지금까지도 이어졌고, 그로인해 많은 공감을 불러모으고 있다.
아래는 일본 칼럼 기사 본문과 일본 댓글 반응입니다.
 
 


 
< 일본 칼럼 기사 본문 >
BTS의「가사」가, 전세계 팬들에게 사랑받는「본질적인 이유」
 
■ BTS의 쾌조가 멈추지 않는다...!
2021년 11월, 그래미 어워드(Grammys Awards), 빌보드 뮤직 어워드(Billboard Music Awards)와 나란히 아메리카 3대 음악 시상식인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erican Music Awards)의 주인공은 누가 봐도BTS(방탄소년단)임에 틀림없었을 것이다.
 
시상식 전의 방송에서의 선전부터 레드카펫에 이르기까지 1주일 이상이나 끊임없이 흘러나온 TV CM 등을 통해 관심을 끌며, 시상식이 시작되자 우선은 영국의 록밴드 Coldplay와 함께 콜라보레이션 곡인 「My Universe」을 부르고, 시상식 전체의 마지막 무대에서는 「Butter」를 열창했다.
 
또한 대상이라고도 할 수 있는 Artist of the Year를수상했을 뿐만 아니라 「Butter」가 Favorite Pop Song을, 또한 Favorite Pop Duo or Group을 수상했다. 빌보드 뮤직 어워드 2021에서 4관에 이어서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의 3관은, BTS가 아메리카의 음악에 완전히 녹아들어 톱 세일즈인 것을 확고히 입증했다고도 말할 수 있다.
 
그 결과는 숫자로써도 명확하게 나타났다. 「Butter」는 2021년의 빌보드 차트에서 10주나 1위에 빛났다.
똑같이 BTS의 곡인 「Permission To Dance」로Coldplay와 노래한 「My Universe」도 1위였기 때문에 BTS는 12주나 1위가 되게 된다. 이것은 2021년의 아메리카의 음악에 있어서 모든 아티스트 중에서 가장 긴 1위 기록이 되었다.
 
2021년은 BTS뿐 아니라, 다른 K-POP 아티스트에 있어서도 성공적인 1년 이었다고 말할 수 있다. BLACKPINK나 TWICE, NCT는 물론, TOMORROW X TOGETHER(이하, TXT), ITZY, ENHYPEN, aespa등 이른바 제 4세대 아이돌들이 착실하게 아메리카의 뮤직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그 덕분에 2021년의 K-POP 전체의 수출액은 처음으로 2억 달러를 넘어섰다. 내역을 보면 BTS가 720만장 이상을 팔았고, NCT 127(404만장), NCT DREAM(388만장), TXT(202만장 )등, 100만장 이상을 판매한 아티스트가 12그룹이나 된다. 이것은 2020년의 매출액보다 30% 이상이나 증가했다.
 
■ 어째서 이렇게나 K-POP이 인기인 것일까.
그거에 관해서는 다양한 분석이 있다. 흔하게 지적되는 것은 「칼군무」로 불리는 댄스, 패션, SNS의 적극적인 활용 등이다.
 
하지만 그것보다 앞서 적극적인 세계 시장, 주로 미국시장으로 진출하려는 노력이 있었다. 원래 한국의 가요시장은 한국어로 한정되어 있는데다가 적은 인구 때문에 그 정도로 큰 시장이라고는 말할 수 없다. 그로인해 70년대부터 적극적으로 해외 시장 진출을 목표로 했었다.
 
처음 단계에서 해외 진출의 목적지는 일본 시장이었다. 지리적으로 가까울 뿐만 아니라, 언어랑 정서도 비슷하고 한국의 2배 이상의 인구로 제대로 된 엔터테인먼트 시장이 확립되어 있는 일본은, 한국의 음악 업계에 있어서 아주 매력적인 진출지였다고 할 수 있다.
 
  조용필이나 계은숙, 김연자 등, 한국에서도 인기인이었던 한국가요(아이돌 중심의 K-POP이 되기 전의 대중가요)의 가수가 일본에서도 데뷔하고, 차례로 성공을 거두었다. 이 흐름은 2000년 이후도 이어져, BoA와 KARA, 소녀시대, 동방신기 등 제 2세대 이후의 K-POP 아이돌은 우선 일본으로 향했다. 그리고 중국이나 동남 아시아로 진출하게 되었다.
 
한편에서는 2000년대가 되자, 젊은 프로듀서들은 미국의 음악시장을 직접 개척하려고 시도하기 시작했다. 이 세대는 어릴 때부터 마이클 잭슨이나 뉴키즈 온더 블럭 등의 미국 댄스 아이돌 뮤직에 접해 온 세대이기도 하여, 미국에 직접 진출하는 것으로 아시아를 넘어 보다 커다란 음악 시장에서 K-POP을 판매하려고 했다.
 
그 대표격이 NiziU로 일본에서도 유명해진 J.Y. Park(박진영)이다. 댄스 뮤지션이었던 그는 자신이 프로듀스하여 한국에서 성공을 거뒀던 Wonder Girls를 데리고 미국으로 가서, 미국 시장에 도전했다. 하지만 현지에서의 낮은 이해도 등에 의해, 당시에는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다.
 
그런 와중에 엉뚱하게 성공을 한 것이 PSY이다. 한국에서는 라이브가 재미있어서, 가사나 댄스가 재미있는 뮤지션으로 자리매김했었는데, 6번째 앨범 「Gangnam Style」이 YouTube에서 화제가 되어 메가 히트를 했다.
 
Gangnam Style은 2012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곡이 되어, YouTube의 재생회수는 당시 세계 제일이 되었다. 이 성공은 YouTube의 관련 동영상 등을 통해 세계의 관심이 K-POP에 쏠리는 결과로 이어졌다.
 
 
■ YouTube를 활용한 프로모션
특히 SNS의 효과는 주목받았다. 그중에서도 그것을 잘 이용한 것이 BTS의 소속사이며, 당시에는 아직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중소기업이었던 Bighit Music(예전 Bighit Entertainment. 현재 HYBE산하)이다.
 
2000년대 이후, 한국의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는 동방신기나 소녀시대 등이 소속된 「SM Entertainment」, BIGBANG이나 BLACKPINK등이 소속된 「YG Entertainment」, 앞서 언급한 J.Y.Park(박진영)이 설립하고 TWICE나 ITZY등이 소속된 「JYP Entertainment」의 3개의 기업이 3대 기업으로서 군림하고 있다.
 
Bighit는 업계에서는 후발 기업이었던 적도 있고, 자금력과 지명도가 낮아, 소속 탤런트도 TV 출연의 기회는 적었다. 그 때문에 그들이 TV 대신에 이용했던 것이 YouTube 등의 SNS였다.
 
BTS는 YouTube 등에 자신들의 일상이나 무대 뒤에서의 모습을 올리며 관심을 끄는 것에 성공했다. 특히 해외팬의 대부분은 SNS를 통해 그들을 알게 되어, 댄스나 패션에 반하며, 빠져들었다.
 
그 결과, BTS는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2017년부터 5년 연속으로 SNS에서 화제의 아티스트에게 수여되는 「Top Social Artist」을 수상하게 되었다. 지금은 다른 K-POP 아티스트도 똑같이 SNS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시작하여, K-POP이 일본이나 아시아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퍼지는 원동력이 되었다.
 
■ K-POP의 가사가 지닌 「사회성」
또 한가지, 팬들이 주목하는 것은 가사에 나타나는 「사회 의식」일 것이다.
 
SNS를 통해 뮤직 비디오가 확산됨과 동시에 
지금은 곡의 가사도 각국의 언어로 번역되어 방영 되고있다. 영어나 일본어만이 아니라, 다른 각지역의 팬들이 스스로 가사를 번역하고, SNS에 올리고 있다.
 
소속사 측은 이 같은 팬들의 활동에 대해 「그레이 존」으로써 저작권 위반 등을 엄격히 단속하지 않았었고, 그로인해 더욱 퍼져나가는 계기가 되었다. 그것에 의해 곡에서 표현되는 사회 의식에 대한 공감도 확산되게 되었다.
 
예를들면 BTS의 곡은 첫 단계부터 1인칭인 「나」로 표현되는 “주인공”이, 다양한 시회의 거친 파도에 대항하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첫 싱글부터 1st앨범까지의 이른바 「학교 3부작」에서는 학교 안에서의 부조리를 그리고, 미국으로의 진출을 이루었던 「청춘 2부작(화양연화시리즈)」에서는 학교를 졸업한 후 청춘을 보내는 10대 후반~20대 전반의 고뇌를 노래하고 있다.
 
또한 3rd 앨범 (LOVE YOURSELF시리즈)에서는 「혼자서는 살 수 없는 자신을 깨닫고, 타인과 함께 사회속에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또한 자신이나 타인을 어떻게 사랑해야 할지」를 가사로 만들었다. 그런 가사에 대해 유니세프도 주목하며, 2018년에는 「ENDviolence – love myself」 캠페인 파트너로서 전세계에 공감을 넓혀갔다.
 
가사의 공감력은 BTS의 곡만이 아니다. 여성 4인조 그룹인 BLACKPINK의 경우도 똑같다. 그녀들은 1st 미니 앨범의 타이틀부터가  「대결 자세」를 의미하는 「SQUARE UP」이다. 또한 「DDU-DU-DDU-DU」나 「Kick It」 등의 곡에서는 여성에게 있어서 부조리한 남성 중심 사회에 대항하는 「걸크러쉬」 같은 모습을 가사로 쓰며, 많은 공감을 얻었다.
 
이러한 K-POP 그룹에는 한가지 공통점이 있다. 그것은 대부분의 그룹이 「HIP-HOP」을 기초로 한 것이며, 그 때문에 그룹에는 반드시 1인 이상 래퍼가 있다는 점이다. HIP-HOP은 원래부터 흑인 음악으로서 미국에서 대유행이었지만, 그 가사에는 어두운 현재 모습을 호소하거나, 정치에 대한 비판을 직설적으로 표현하는 등, 사회 비판적인 요소가 포함되어 있다.
 
90년대에 HIP-HOP은 한국에도 전해지는데, 그 시기부터 랩을 통해 사회성을 짙게 드러낸 곡이 국내에서도 발매되어, 히트해 왔다. 그 흐름을 지금도 이어받고 있기 때문에, K-POP 아티스트의 곡은 어딘지 모르게 사회성 을 띠고 있는 것이 많다.
 
BTS의 리더이자 래퍼인 RM은 어느 잡지의 취재에서「BTS는 우리들이 속해있는 사회 문제나 부조리에 침묵하지 않고, 그것을 깨부수고, 문제 제기를 하기 위한 가사를 쓰고 있다. 사회적인 이슈를 함께 생각하고, 책을 읽고, 전문가와 의논하면서 함께 씨름하고 있다(한국 헤럴드 경제, 2018년 6월 15일)」라고 얘기했다.
 
작년, 세계에서 가장 히트한 곡인 「Butter」도 유럽, 미국에서는 황인종에 대한 차별 용어로써 사용되고 있는 「Yellow」를 전면에 내세우고, 오히려 「버터처럼 부드럽게 (Smooth like Butter)」라며 노래했다. 이처럼 문제 의식을 녹여 넣은 가사를 통해 지금은 아티스트와 팬, 그리고 팬과 팬 사이에서 사회 문제에 대한 공통의식이 싹을 틔우게 되었다.
 
■ 한국 사회와 한국 가요, K-POP
마지막으로 어째서 K-POP의 가사는 그 정도로 사회의식이 강하게 나오는 가에 대해서 생각해 볼 것이다.
 
결론부터 먼저 말하자면 한국은 사회 변동이 격한 만큼, 가사에도 사회를 배경이나 테마로 한 곡이 많고, 오랫동안 만들어져 왔기 때문이다. 그것은 현재와 같은 K-POP이 아니라, 한국 가요로 불렸던 시대부터 이어지고 있다. 
 
1945년의 독립부터 1960년대까지는 남북 분단의 슬픔이나 전쟁에 의한 고통, 그리고 그 후의 고뇌를 직설적으로 표현한 곡이 많이 만들어졌다. 예를들면 「사라져라 38도선이여」이나 「굳세게 살아라」등 생이별한 가족에게 그리움과 피난민으로서의 괴로움을 가사로 표현한 곡이 대히트했다.
 
한편, 이승만 독재 정권에 대한 반대 운동이 격해지자
「독립행진곡」이나 「전우여 편히 쉬어라」 등 데모에 의해 퍼진 곡도 나오게 되었다.
 
1961년 박정희에 의한 군사 쿠데타를 계기로 군사독재가 시작되자, 정치적인 가사를 포함하는 곡은 일절 금지가 되었다. 가요곡에 대해 정부가 사전에 검사를 행하고, 그것에 합격한 곡만이 「건전 가요로써 발매할 수 있었기 때문에, 반정부적인 곡이 세상에 나오는 일은 없었다. 
 
하지만 그런 와중에도 일부의 학생, 노동자들이 중심이 되어 「반전・반핵」이나 「노동운동」을 테마로 한 반정부 투쟁의 곡을 만들었고, 그것들이 비밀스럽게 퍼져나가 데모 시에 부르게 되었다.
 
80년대 후반에 군부 정권에 대한 민주화 운동이 성공하자 이런 곡들은 일반적인 「가요」와는 다른 장르의 「민중가요」로 이름 붙여져, 정식으로 발매되었기 때문에 현대에도 널리 불려지고 있다.
 
한편에서 엔터테인먼트였던 가요에서도 전술한대로90년대가 되자 아메리카의 HIP-HOP의 영향을 받아, 사회 비판적인 곡이 만들어지게 되었다. 그 대표격이 한국에서는 「문화대통령」으로 불렸던 Seo taiji이다.
 
3인 그룹인 HIP-HOP 그룹(Seo taiji&Boys)으로서 데뷔했을 당시부터 남북 통일을 염원하는 곡이나, 가출청소년들에게 메세지를 담은 곡, 혹은 언론을 신랄하게 비판하며 일시기 동안 방송이 금지되었던 곡 등, 사회성이 가득한 곡을 차례로 발매했다. 그의 곡은 대히트하고, 한국 첫 더블 밀리온을 기록하는 등 90년대 중반에 「Seo taiji붐」을 일으키게 되었다.
 
이 Seo taiji 붐이 그 후의 K-POP의 방향성을 결정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996년의 Seo taiji&Boys의 해산에 전후해서 한국에서는 이른바 제 1세대의 K-POP 아이돌 (H.O.T.나 Sechs Kies 등)이 데뷔하기 시작하는데, 사회적인 아이덴티티는 그들에게 물려받았다. 그리고 그 흐름이 지금의 BTS나 BLACKPINK, 더욱이 그 다음에 데뷔한 신생 아티스트에게도 이어지고 있다.
 
한국 사회가 계속되는 한, 이 흐름은 계속될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국가를 초월해서 공감을 얻을 수 있다면, 앞으로도 전세계에서 K-POP의 인기가 계속될 것 같다. 독자에게는 가사의 사회성에 주목하여 한번 K-POP을 들어보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 일본 야후 댓글 반응 >
 
 
 
no-mask-heaven |249/41
쟈니즈가 활개치고 있는 일본은 졌어.
 
 
ish***** | 22/59
댓글이 전혀 늘지 않네 ㅋ
 
 
답글→nsyhjtj | 22/8
신경 써 줘서 고마워요.
 
 
zdl***** | 53/42
의미 불명의 가사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런 의미가 있었다는 거에 깜짝 놀랐다.
 
 
pif***** | 36/6
아시아만이 아닌, 전세계 최고의 그룹!!
 
 
xns***** | 89/25
BTS의 가사를 막연히 알고 있었던 것 같아〜
앞으로는 제대로 확인할 생각입니다.
기사에 납득했어요.
K팝,  BTS를 선두로 더욱 활약해 가겠죠.
 
 
chi***** | 15/1
정말 좋은 가사의 곡이 많은 거 같다.
댄스 퍼포먼스도 물론 굉장해.
오랜만에 CD를 갖고 싶다고 생각했던 그룹이야.
 
 
whi***** | 25/131
가사에 의미가 있는 건 알았으니까, 
원폭 티셔츠의 의미를 알려줘. 
그들을 거론해서 뭔가 득이 되는 일이라도 있는 거야?
 
 
답글→sutokaiya |37/6
굉장해!
좋아하지도 않는데
전부 읽고 댓글을 달다니!
실은 좋아하는 거 아니야?
 
 
답글→gpf***** | 15/2
T셔츠는 중국인(이 분도 의도없이 디자인으로 골랐을 뿐)인 
스타일리스트 님이 선택해서 준비한 것을 
그 곳에서 촬영으로 입은 거뿐이고, 
지민은 전혀 의도하지 않았어요. 이게 답변이에요!
 
 
 
답글→yuk***** | 37/8
자본주의의 세계에서 인기있는 것을 거론하고 있을 뿐입니다. 
기사에서는 페이지 열람수가 많은 것을 거론합니다. 
안티님이 오는 것도 인기의 증거죠.
T셔츠는 광복절이에요.
원폭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받은 티셔츠를 입어 버린 것입니다만, 
후에 알게 되어 공식으로 피해자 단체와도 대화하고 사죄도 했습니다. 
공식으로 남아있어요.
모티브가 된 것은 좋은 일이 아니었지만, 
일본의 원폭 피해가 해외에도 알려지는 게 좋다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미국은 정당화 하고 있습니다만, 
피해의 크기를 모르는 해외 사람은 적지 않으니까요.
 
 
imp***** | 8/1
>BTS의 리더이며 래퍼인 RM은 어느 잡지 취재에서
「BTS는 우리들이 속해있는 사회 문제나 부조리에 대해 침묵하지 않고,
그것을 깨부수고, 문제 제기를 하기 위한 가사를 쓰고 있다.
사회적인 이슈를 함께 생각하고, 책을 읽고, 전문가와 의논하면서 
함께 씨름하고 있다(한국 헤럴드 경제, 2018년 6월 15일)」라고 말했다.
현재 BTS는 병역 문제가 있습니다만, 그 문제 중 하나로써 그들이 「갈 생각」이라도 정부가 면제하면 「가지 않는다」라는 것이 
「BTS의 곡의 가사, 상기의 RM의 발언과 일관성이 있을 수 있을까?」라며
한국내에서 주목받고 있다고 합니다.
 
 
THE Holmes | 33/21
일본과 다르다.
국가 상황이, 총력으로 아티스트를 지원해야 이만큼 기세가 있고, 전략도 있다.
불쾌감을 줘서 미안하지만, 전략에서의 패배라고도 생각할 수 있다.
그만큼 굉장한 아티스트가 많고, 또한 퀄리티도 높다.
(퀄리티가)높다는 증거는 전세계의 최고 수준들을 기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것을 알아볼 수 있는 능력이 어마무시하다.
완전한 완패다.
 
 
mak***** | 55/127
・소프트 파워 랭킹
일본 2위, 한국 11위
・대중문화 연간 해외 매상
일본 애니 1.3조 엔, 닌텐도 1.36조 엔, 소니 (게임)2.1조 엔,
한국 드라마 600억 엔, KPOP 600억 엔, 한국의 모든 게임 기업 7000억 엔
・구글 검색량(전세계)
일본 애니, 일본 게임>>>>>일본 만화>>>>>한국 드라마, KPOP
 
 
답글→nsyhjtj | 83/18
굳이 일본이 더 우위에 있다고 어필하고 싶은 거군요.
좋아요. 저는 BTS를 응원할 겁니다.
좋은 점을 이해해 주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서로 좋아하는 것을 응원합시다.
파이팅
 
 
********* | 342/30
저작권에 대해 엄격하지 않으니까, 돈을 지불하지 않아도 문화를 즐길 수 있다. 
본문에 있는대로 이것이 (Kpop을) 세계에 침투시킨 큰 요인이라고 생각한다.
전세계의 팬이 콘서트나 버라이어티 방송의 하이라이트를 잘라내서 번역하고 YouTube나 SNS에 올리기 때문에 흥미를 가지고 조금 조사하는 것만으로 캐릭터를 파악하기 쉽다.
(한국은)이러한 방식에 뛰어나다고 생각한다.
 
 
bls***** | 316/37
딸이 팬이어서 알게 되었습니다만,
dynamite 이전의 곡은 특히 자기 긍정감을 높이는 가사가 많아, 
읽을 가치가 있어요.
(BTS가)스스로의 경험을 바탕으로 했다고 하더군요.
 
 
 
lid***** | 68/17
K-pop이 랩을 받아들여서 성공한 것은 「언어」의 문제도 있다고 생각해.
한국어는 영어와 똑같이 「연음화」가 있어서 랩을 하기 쉽다.
일본어 랩을 열심히 하는 사람도 있지만,
일본어는 발음이 어찌해도 히라가나 한 음, 한 음이라서 
랩의 리듬이나 멜로디를 타기 힘들고 그루브감이 옅어져서 
랩은 뿌리 내리기 힘들다. 
 
 
dwu***** | 190/26
RM의 영어가 유창한 것이 큰 역할을 했다.
그렇지 않으면 곡이 좀 히트를 해도 저만큼 쇼(프로)에 나갈 수는 없어.
 
 
シェア
yuk***** | 83/10
K-POP은 비주얼이나 댄스, 곡의 수준이 높고, 일본어 번역 가사를 보면 
테마가 장대하거나 철학적이어서 깊이가 있다고 생각해요. 
전세계에서 호평받는 것도 납득합니다.
 
 
 
nat**** | 51/3
처음에는 제가 춤을 춰 본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저렇게 노래하면서 춤출 수 있다는 거에 놀랐고, 
댄스만 봤었기 때문에, 단순한 곡인가 생각했는데 큰 착각이었습니다.
「사회적 편견이나 억압을 방지하고, 자신들의 음악을 끝까지 지킨다.」 라는 그룹 컨셉 답게, 실로 놀라운 가사도 많아서 
이렇게 춤도 추고 알찬 가사를 노래하는 그룹이야! 라는 것을 알고 늪에 빠졌어요. 긍적적으로 될 수 있었던 것은 BTS 덕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고, 그들의 곡에 감사하고 있어요.
 
 
 
万年お花畑 | 37/5
한국의 역사・문화가 BTS의 필연적인 성공과 
밀접하게 관련된 것을 잘 알 수 있어서 보존해 두고 싶은 기사였습니다. 감사드려요.
일본에서 흔한 BTS의 분석 기사...SNS나 엄격하게 단속하지 않는 저작권 마케팅 전략..은 
어디까지나 일면적인 것이고, 지금까지의 성공은 역시 선배들의 피 땀 눈물 없이는 성공할 수 없는 것이겠죠.
직함이 「아이돌」인 그들이 가사 속에서 자신의 출신지를 자조하는 투로
자랑하거나, 민주화 봉기를 가사로 만들어 구리지 않고 멋지게, 높은 전파력을 지니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이에요. 
이미 그것만으로도 그들이 진정한 아티스트라는 증거입니다만, 
그러한 것을 아직 모르고, 그들의 직업에 색안경으로 보는 사람들이 미국의 그래미 일대에도 있는 듯한데, 빨리 실력으로 깨닫게 해 주길 바랍니다
 
 
 
hih***** | 254/63
미국에서 KPOP이 받아들여진 배경으로서 힙합이 인기인 점이 컸다고 생각해.
「삶의 모습」 그 자체를 들어내는 힙합은 
일본에서는 가끔 화제가 되는 곡이 나오는 경우는 있어도, 
차트에서 상위를 계속 유지할 수 있는 장르라고는 말할 수 없다. 
그런 의미에서는 아이돌이라 해도 힙합을 주로 하는 방탄이, 
일본에서도 성공한 것은 대단했다고 생각하는 반면, 차이가 있다는 생각도 든다.
삶의 모습, 예를들면 야심이나 고된 삶, 정책을 랩에 담아내는 특성상, 
힙합은 아티스트와 그 음악에 공감을 느끼는 팬의 정신적인 유대가 강해지기 쉽다. 또한 BTS의 강점이나 ARMY의 강한 유대성이 하나의 요인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kkk***** | 1/0
일본 혐오를 하는 주제에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이런 기사를 일본의 언론이 쓰고 있는
「본질적인 문제」에 눈을 돌려야 한다.




번역기자:soyan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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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t2

재미있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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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글>
'지금 우리 학교는'은 '오징어 게임' 이후에 첫 3일만에 1억 2천만 이상의 시청 시간을 기록한
두번째 한국 드라마가 되었다.
이 좀비 호러 시리즈는 1월 28~30일까지 1억 2천479만의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넷플릭스 1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비영어권 국가로서는 미국 넷플릭스 일일차트에서 1위에 여러번 오른 첫번째 나라가 되었다.
이 시리즈는 '오징어 게임'(넷플릭스 역대 최고 인기 시리즈)의 총 조회수를 능가할 것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세계 시장에서 한국 드라마의 지속적인 성공을 보여준다.
 
 
 


 
<댓글>
 
 
 
phinajana
영어 제목과 한국어 제목이 다른게 흥미로운데.
'지금 우리학교는'=>'우리 모두는 다 죽었다'?
 
 
ㄴTheEvilGhost
'지금 우리 학교는'이란 제목은 이 시리즈와 잘 맞지 않는 것 같아.
'우리 모두는 다 죽었다'가 더 어울려.
 
 
ㄴLaughingGor108
한국 영화 뿐만아니알 홍콩이나 다른 아시아 영화도 영어제목이 다른 것은 흔하더라고.
 
 
LaughingGor108
그럴만한 작품이야.
난 좀비 장르나 고등학교 배경 영화를 좋아하지는 않은데도 재미있게 봤어.
액션, 고어장면, 그리고 앞으로 미래가 밝아보이는 여러 재능들을 볼 수 있었어.
'오징어게임'보다 더 재미있었어.
 
 
miukulainen
재미있더라고.
특히 여러 사람이 좁은 곳에 갇혀있을때 화장실 문제는 어떻게 해결할지 같은 장면이 웃겼어.
좀비 영화나 드라마는 보통 이런 문제는 무시하고 지나가는데 이 드라마는 그렇지 않아서 1포인트 더 주고 싶어.
 
 
ㄴ9lee
한국 영화는 끔찍한 현실에서 이런 유머를 잘 풀어내는 것 같아.
 
 
jackjackj8ck
나도 재미있게 봤어.
보고나니까 조찬클럽(1985)+좀비 이야기 같더라고.
 
 
OMGhowcouldthisbe
스포일러 하는 건 아닌데 이 쇼의 메인 빌런이 정말 대단했어!
다 보고서도 그 배역이 싫어지더라고!
 
 
chungkinqexpress
공개전에는 정말 기대했는데 막상 보니까 별로더라고.
스토리에 너무 구멍이 많았고 온조의 연기도 견디기 힘들었어.
('킹덤'만큼의 작품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좀비 장르가 나왔다는 것에 만족해)
 
 
ㄴpomirobotics
지금처럼 한국 작품이 기대를 받는 상황에서 '킹덤'이 나왔으면 어땠을까?
아마 시청자수나 평점에서 역사적인 기록을 남겼을거야.
지금처럼 한국 드라마가 주목받지 않는 상황에서도 꽤 성공했던 작품이거든.
 
 
ㄴchungkinqexpress
pomirobotics/나도 같은 생각이야.
'킹덤'은 진짜 대단한 작품이었어.
빨리 속편이나 나오길...
 
 
ㄴLaughingGor108
chungkinqexpress/난 킹덤 시리즈 별로던데.
특히 시즌2는 지루하더라고.
오히려 킹덤 스핀오프 영화는 볼만했어.
근데 '지금 우리 학교는'은 재미있게 봤어.
고어장면도 많아서 좋았고 '킹덤'시리즈에서 부족했던 부분을 채워줬어.
 
 
ㄴpomirobotics
LaughingGor108/모두를 만족시키는 작품은 없는거니까.
하지만 적어도 킹덤 시즌1은 정말 압도적이었다는 건 인정해야할거야.
 
 
ㄴlalaby21
킹덤이 빨리 나오기를 기다리는데, 언제나 나올지...
 
 
ㄴBhazor
나도 킹덤이 그렇게 만족스러운 건 아닌데.
좀비 장르를 많이 봐서 그런지 킹덤에서 옛날 배경이라는 것 말고 좀 더 차별화된 내용이었기를 바랬어.
요즘은 좀비 코미디쪽이 더 땡기는데 많이 없더라고.
 
 
ConfedBoiA
2010년 초반 미국 영화나 드라마에 좀비장르가 유행했던 시기가 떠올라.
좀비 장르를 좋아해서 보긴 하겠지만 어떨지는...
 
 
puhahahaha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좀비 쇼라기 보다는 너무 드라마적인 내용이더라고.
 
 
ㄴWrongAndBeligerent
하지만 보통 한국드라마처럼은 아니야.
 
 
ㄴaladuran
이런 걸 보면 한국 드라마는 장르에 상관없이 신파적인 면이 있는 것 같아.
 
 
elizahan
난 잔인한건 못보는데.
넷플릭스 상위 드라마 두개 모두(오징어게임, 지금 우리 학교는) 잔인한 것 처럼 보이네.
 
 
bcbrown19
보기 시작했는데 캐릭터들이 좀 비호감이긴 해.
하지만 그게 현실적인거니까 뭐.
 
 
SkipChestDayNotLegs
솔직히 정부군이 유능해 보이고 판단력이 좋아보이는 점이 좋았어.
좀비가 현실에 나타나면 어떻게 대처할지를 현실적으로 보여준 것 같아서.
 
 
jackjackj8ck
또다른 한국 포스트 아포칼립스 쇼 추천해줄 작품 있어?
 
 
ㄴchungkinqexpress
나는 킹덤과 스위트홈을 정말 재미있게 봤어.
 
 
ㄴjackjackj8ck
chungkinqexpress/킹덤은 최고지!
스위트홈은 볼게. 추천 고마워!!
 
 
ㄴjuunbilo
jackjackj8ck/스위트홈은 정말 볼만한 쇼야.
웹툰도 추천해.
드라마와 웹툰은 내용이 좀 다르긴 한데 둘다 재미있어.
근데 웹툰 결말이 더 만족스럽더라고.
 
 
Ducky118
뭐야 또 좀비 쇼냐. 지겹게.
 
 
ㄴwellwellwelly
한국 좀비쇼는 달라.
재미있더라고.
 
 
ㄴGorio1961
Ducky118/좀비 지겨우면 '부산행' 한번 봐.
넷플릭스에 있어.
 
 
ㄴLokimonoxide
Gorio1961/고마워.
이 영화는 진짜 추천 많이 되네.
 
 
ㄴwellwellwelly
Gorio1961/나도 그 영화 봤어.
비슷한 영화가 또 나왔으면 좋겠어.
 
 
WitcherMetalHead666
그렇게 대단하지는 않던데...
이 드라마보다 더 재미있는게 많아.
 
 
ㄴpokedrawer
내가 맥도날드와 써브웨이에 느끼는 감정이랑 비슷하네.
음식맛은 그렇게 특별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세계에서 가장 큰 회사들이잖아.
미드를 봐도 빅뱅이론이나 'how I met your mother'도 다른 시트콤과 비교해서 쓰레기지만 그래도 큰 성공을 했어.
 
 
ㄴWitcherMetalHead666
pokedrawer/'킹덤'도 장르는 비슷하지만 성인 배역이라서 그런지 훨씬 낫더라고.
 
 
ㄴpokedrawer
WitcherMetalHead666/나도 동의해.
킹덤이 훨씬 더 성숙하기도 하고 뻔한 작품도 아니야.
하지만 사람마다 다르더라고.
어떤 사람들이 써브웨이를 좋아하는 것처럼.
 
 
juunbilo
지금 보고 있는데 평범한 아포칼립스 장르는 아니더라고.
난 웹툰도 읽었는데 드라마도 재미있어.
정말 재미있게 보고 있고 또 보면서 울었어.
 
 
Sea-Surround-7383
나도 봤는데 그냥저냥...
너무 반복적이어서 지루했고 스킵하면서 봤어.
게다가 연기는 정말 끔찍해.
 
 
bigpizza87
첫화보다가 졸뻔.
너무 지루해.
 
 
ㄴRough_Ad9637
워킹데드 같은 쓰레기를 좋아하나보네.
 
 
ㄴbigpizza87
10년전에 봤어.
좀비쇼는 이제 유행이 지나서 별로야.
 
 
ㄴPaulinho178
bigpizza87/워킹데도 시즌1~3은 역대 최고의 시리즈 중에 하나야.
근데 그 뒤에 가끔 재미있는 에피소드도 있었지만 너무 지루해지더라고.
 
 
ㄴJohnnyBoy11
Paulinho178/시즌2의 농장 이야기부터 별로였어.
그냥 시즌1만 대단한거지.
 
 
macguffinstv
재미있는 작품이야.
비록 엔딩은 별로지만 넷플릭스 작품답게 시즌2가 어떨지 암시하는 것 같아.
그리고 '킹덤'이나 '오징어게임' 급은 아니라고 나도 생각하지만 그래도 즐거운 시청이었어.
중간에 쓸데없는 에피소드만 빼면 더 재미있었을거야.
 
 
n300n
볼만은 했지만 전혀 신선하지는 않더라.
이제 좀비 슈퍼히어로 영화 말고 새롭고 독창적인 소재를 개발했으면 좋겠어.
비슷한 장르가 너무 남용되고 있는 느낌이야.
 
 
PIX888
그렇게 놀라운 내용은 아니지.
재미있으니 당연해.
 
 
Sillysolomon
좋은 드라마야.
근데 난 아직도 오징어게임이 더 좋아.
 
 
Huct7
'기생충'이 나오고서는 적어도 5년은 그정도 인기 작품은 안나올지 알았는데, 계속 나오네.
 
 
Gorio1961
'부산행'이 훨씬 좋은 작품이야.
게다가 '부산행'은 영화라서 짧은 시간에 볼 수도 있어.
 
 
sillagu
한국 시청자들은 이 쇼에 많이 부정적인 것 같더라.
성적인 장면과 화장실에서 아이를 출산하는 장면은 불필요하다고 하는 부정적인 댓글이 많은 것 같아.
한국 시청자와 외국 시청자의 관점이 좀 다른 게 좀 이상해
 
 
ㄴpomirobotics
근데 그런 댓글이 한국 주류는 아닐거야.
일부 극성적인 사람들의 목소리가 큰거야.




번역기자:알라 
해외 네티즌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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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t2

재미있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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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 이 전세계 넷플릭스 TV쇼 부문 1위를 차지한데 이어 미국에서도 1위를 차지했습니다. 5일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지금 우리 학교는" 은 전날 세계 넷플릭스 TV쇼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다음은 일본언론 보도 내용과 댓글 반응입니다.
 
<일본언론 보도내용>
「지금 우리 학교는」전 세계가 열광 중! K좀비는 왜 인기가 있는가"
 
"기생충"과 "오징어게임"의 다음은 "K좀비"의 습격인가. 1월 28일에 넷플릭스에서 한국드라마 "지금 우리 학교는" 이 공개된 후 한국과 일본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 시청 랭킹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작품은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학교 안에서 좀비 바이러스가 퍼져 살아남은 학생들이 사투를 벌이는 내용이다. 캐스팅을 보면 "사랑의 불시착" 에서 북한군 장교역을 맡은 현빈과 같은 스타성 있는 배우는 찾아볼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교라는 공간 속에서 좀비의 수가 늘어나는 공포와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내용의 전개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전 세계가 바이러스와 싸우고 있는 코로나 상황 속에서 많은 시청자들이 K좀비에 의한 팬데믹에 열광중인 것이다.
 
무엇보다 K좀비가 주목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선발대는 한국영화 "부산행(2016)" 으로 5000만명 인구의 나라인 한국에서 1100만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했으며 헐리우드에서도 이 작품의 리메이크가 예정되어 있다. 이후, 좀비가 등장하는 드라마와 영화가 차례로 제작되어 "K좀비 시리즈" 라는 장르가 정착하게 되었다.
 
■폭력적인 표현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한국인은 "좀비를" 애초에 왜 좋아하는 것일까? 한 한국인 여성은 "지금은 보다 더 자극적인 내용이 인기가 많은 시대. 좀비는 그것에 딱 알맞다." 라고 말했다. 또한 다른 한국인 여성은 "한국인이 좀비를 좋아한다기보다는 이미 '워킹데드' 등을 통해 전 세계에서 좀비 붐이 일어났다. 단지 한국판 좀비는 엄청난 스피드로 달리는 등 움직임이 독특하다. 매니아 층도 신선하다고 느낀게 아닐까?" 라고 분석한다.
 
동영상 송출 컨텐츠의 조사회사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드라마는 1월 말 시점에서 46개국의 나라와 지역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촬영지였던 학교의 학생의 심경은 복잡해보인다. "내가 다니는 학교가 이런 식으로 전 세계에 송출되다니..." 라며 당혹스러운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고 한다.
 
드라마는 제목 그대로 학교가 배경임에도 불구하고 폭력적이고 잔인한 장면이 많다. "한국에서도 학교의 왕따 문제가 심각하다. 이 드라마를 보고 학생들이 드라마에 나왔던 왕따를 보고 그대로 따라하는게 아닐까 걱정." 이라며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반면, "좀비 작품은 보지 않는다." 라고 답한 여성도 있었다. 드라마를 시청한 여성은 "재밌었지만 조금 더 부드러운 드라마가 보고싶다." 라고 말했다. 육즙이 떨어지는 두꺼운 스테이크만 먹고 있으면 가끔 장아찌가 먹고 싶어진다. 그런 느낌일까.
 
 
 
 
<댓글 반응>
 
 
dp2***** | 3時間前   11 / 6  
K좀비라고 말하게 되었구나ㅋㅋ
사전 지식없이 처음으로 "부산행" 을 봤을 때는 많은 사람들이 무리를 지어서 잇달아 벽을 넘어오는 좀비들의 스피드에 깜짝 놀랐어.
"킹덤" 을 봤을 때는 해가 뜨면 건물의 처마 부분과 산의 바위 그늘에 잠입해 시체로 돌아가는 좀비에 놀랐지.
이번 작품인 "지금 우리 학교는" 에서의 좀비는 절친과 아빠, 그리고 엄마 앞에서 좀비가 되어가는 내용과 반 인간, 반 좀비인 "반비 (*무증상 감염자를 뜻함)"에 놀랐어. 무증상 감염자(반비) 를 목격한 후에 계엄령 사령관이 어떻게 봉쇄하면 좋을지 괴로워하는 장면도 참신했어. 매번 무언가 새로운 발상을 담아와서 드라마의 요소도 꽤 깊어.
K좀비는 재밌다고 생각해요. 열차~사극~학교로 작품을 냈으니, 다음은 전장같은 내용이 재밌지 않을까. 현대의 무기를 조종하는 좀비라던지 적에게도 같은 편에게도 감염자가 발생해서 좀비가 혼합된 군대가 서로의 나라를 공격한다던가...
 
 
イゾルデの門 | 4時間前   39 / 17 
정치면으로 봐서는 한국은 싫지만 정말 영화와 드라마, 사극, 다 작품의 품질이 훌륭해. 좋은 것은 좋은거야.
영상미도 뭔가 좋고 말이야.
배우가 일본의 배우와는 달리 진심? 연기력도 달라.
특히 CG는 비교조차 되질 않는다구.
제작의 노력은 훌륭해.
 
 
Qui***** | 3時間前   17 / 11
좀비 & 학원물이라는 것만으로도 재밌어.
학교의 건물을 잘 이용해서 도망가는 느낌도 좋았지.
캐릭터대로 개성이 있어서 좋았고 워킹 데드처럼 내용이 길지도 않아 한번에 볼 수 있어서 좋았어.
 
 
lov***** | 7時間前   42 / 25
봤는데 그렇게 재밌다고 느껴지진 않았어. 좀비물은 막 튀어나오는 느낌이 있어서라고는 생각하지만 "부산행" 은 재밌었다. 일반적인 구조의 좀비영화인데 미타니 코우키(*일본 영화감독) 처럼 무대를 한정지어서 한계까지 몰아넣는 느낌이 두근두근 떨렸고 캐릭터들도 개성이 있었어.
 
 
***** | 6時間前   53 / 28
보는 중. 왕따는 굉장해. 좀비의 달리기가 육상선수 급. 주인공 중 한명이 진짜 잘생겼어. 드라마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 정도의 퀄리티. 오늘은 휴일이니까 하루종일 볼거야. 재밌어서 멈출 수 없어. 그래도 더 좋은 드라마는 있으니까, 이건 하나의 향신료적인 작품.
 
 
ㄴkan***** | 7時間前   7 / 7
주인공은 공유군요.
드라마 "도깨비" 에서 주인공을 맡았던 배우 분입니다. 멋있죠.
 
 
ㄴイゾルデの門 | 4時間前   2 / 1
배우 분이 한 때의 오다 유지(*일본 배우)를 떠올리고 말았어요.
 
 
ㄴchi***** | 4時間前   2 / 3
응?
위에 댓글 단 사람이 말하고 있는 건 학교 쪽이라고 생각했는데...
공유는 안나왔지만 확실히 멋있긴 해.
 
 
ㄴUltraSeven | 4時間前   0 / 0
> 주인공은 공유군요.
안나왔어.
 
 
rxg***** | 6時間前   43 / 22
부산행은 기대안하고 봤는데 마지막 부분에서 펑펑 울어버렸어. 설마 내가 좀비영화로 울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는데 말이야. 예전에 비해 지금의 좀비는 스피드감이 있네요.
 
 
bfvvl | 7時間前   60 / 28
재밌었어. 아무렇지 않게 돈 들인 드라마라고 생각했어.
"부산행" 은 명작이라고 생각해. 몇번이고 봤지.
"킹덤" 도 재밌었어. 다음 시즌을 기대.
 
 
djt***** | 7時間前   68 / 36
고등학생이 좀비와 싸운다는 내용은 학원묵시록(*일본 애니메이션) 이 먼저였지. 저 애니메이션은 학교가 무대인 건 첫 부분에만 있지만 말이야. 역시 일본은 아이디어와 컨텐츠는 재미있고 다른 나라보다 눈썰미가 좋다고 생각해. 그런데 그걸 살려서 해외에 어필하는 걸 너무 못해. 연기도 못하지만.
그러니까 이렇게 언제든지 선수를 빼앗기는거야.
 
 
ㄴcin***** | 1時間前   1 / 0
이 드라마는 2009년에 제작된 한국 웹툰이 원작입니다.
 
 
ㄴwal***** | 6時間前   3 / 4
원작자가 사망하여 연재가 중단된 것이 유감스럽습니다.
 
 
ㄴsan***** | 6時間前   10 / 26
나라의 명예를 위해서 엔터테인먼트를 하는게 아니니까.
애초에 한국인들의 연기, 그 정도로 잘하는거야?
카메라를 멈추면 안돼!(*일본 영화) 와 같은 하찮은 내용, 히바리 쇼보(*일본 출판사) 와 같은 공격적인 호러 쪽이 일본인들이 더 좋아하지ㅋ
새로운 나라를 위한 엔터테인먼트 같은건 촌스러워ㅋ
그러면 일본의 패배여도 상관없어.
몰라도 너무 모르네ㅋ
 
 
yam***** | 7時間前   20 / 16
워킹데드, 처음 3-4시즌 정도까지의 퀄리티에는 정말 놀랐지...
굉장해... 정말 굉장해... 라고 생각하면서 봤어.
K좀비가 만약 이 정도 레벨이라면 한번 보고 싶어.
 
 
gao***** | 6時間前   55 / 33
넷플릭스에서는 지금은 전 세계의 많은 나라에서 이 좀비 드라마가 No.1이네요.
저도 봤지만 꽤 재밌었습니다.
왜 인기가 많은가?
간단합니다.
먼저 각본과 영상이 좋기 때문이죠.
그리고 나라에서 영상업계를 지원하고 있어서 촬영지가 학교인 것 뿐만이 아니라 거리에서 넓게 촬영할 수 있기 때문에 규모감도 느껴져서 영상에 설득력이 있었습니다.
계속해서 감독의 연출도 있겠지만, 배우에게 무대연극을 시키지 않는 부분도 꽤 좋군요.
배우도 젊은데 연기를 할 수 있는 사람이 많죠.
그렇기 때문에 감정이입이 가능해집니다.
저번에 오랜만에 일본영화에 도전해봤는데요. 아무리 코미디쪽이라고는 하나, 과장된 무대연극으로 너무 위화감이 느껴지는 큰 표정을 하고 있다던지해서 시작한지 10분만에 보는 걸 그만두었어요(TT).
이 드라마에서만 본다면, 저는 도중에 위원장을 좋아하게 되었어요.
연기에 위화감이 느껴지지 않는 부분과 감정이입을 할 수 있어서 그녀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ㅋㅋ
 
 
sai***** | 6時間前   11 / 19
넷플릭스 등을 필요한 컨텐츠로써 생각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붐과 트렌드를 몸소 만들어서 보여줘도 가입까지 해서 보고 싶은 마음은 들지 않는 사람들이 어느정도 있고 개인적으로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 참신하고 새로운 것이 익숙한 사람이 꽤 있겠지만, 리메이크 작품과 작품에 대한 리스펙트, 표절 등, 본래의 각본가의 발상력과 내용의 덧붙임에 필요없는 부분이 많아서 퀄리티를 떨어뜨리는 작품들이 꽤 발견되니까 아직 보고 싶다고는 생각이 들지 않아.
 
 
ㄴi***** | 5時間前   10 / 6
보지도 않았으면서 이렇게 불만만 내뱉는 녀석이 제일 필요없어.
 
 
ReVeluV | 5時間前   6 / 5
보고싶은 드라마가 너무 많아서 지금은 손을 댈 수가 없지만 다음 달에 꼭 볼게요!
 
 
kam***** | 8時間前   24 / 15
재밌었어요. 일본도 더 세계시장을 타겟으로 한 작품이 나와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ポテト | 8時間前   18 / 26
부산행이 재밌었고 좋았으니까 "지금 우리 학교는" 을 봤는데 2화에서 보는걸 멈추고 말았어.
잔인하기만 하고 즐길 수 없었다. 두통이 점점 심해질 정도로 기분이 나빠지는걸로 봐서는 나와는 맞지 않는 걸 수도 있어.
바이오하자드와 부산행 쪽이 내 취향.
역시 한국 드라마는 러브 스토리가 좋아.
 
 
つきづきみかか(付月美加彼) | 8時間前   10 / 27
좀비물 영화를 매우 좋아하고 한국 영화도 재밌어서 좋아해요.
하지만 한국의 좀비영화는 그 정도로 푹 빠지질 않았어요. 어째서일까.
아마도 억지로 "무서운 영화" 로 만드려는 위화감이라고 하나.
이 기사의 작품도, 음....
무엇보다 개인적으로는 한국영화라면 반대로 "감염되면 움직이지 않는 좀비" 같은 내용이 맞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좀비가 되기 전에 모두 필사적으로 본인이 "눈에 띄는 장소" 로 가려고 노력하는 것 처럼.
그러면 어떻게 하면 좀비가 되는거야? 라는게 좀 마음에 걸리지만, 그 부분의 처리라든지 설정이 한국영화라면 뭔가 해줄 거 같은 기대감이 있단 말이죠. 지금 어째서인지 TV의 어떤 채널도 재미가 없어서 문득 든 개인적인 망상입니다.
 
 
okg***** | 8時間前   8 / 20
조지 A. 로메로 감독 작품 이외에는 비슷한 보잘것없는 작품뿐들. 특히 운동선수와 같은 좀비가 나오는 작품은 "28일 후" 이외에는 볼 가치도 없다고 생각한다.
 
 
(๑′ᴗ‵๑) | 9時間前   45 / 33
"전 세계가 열광" 이라고
KPOP에서도 똑같이 말하고 있지 않나요?
실제로는 어떨까요?
 
 
ㄴoki***** | 8時間前   9 / 12
박력적인 좀비, 배우의 연기력, 카메라의 무빙은 정말 훌륭했어.
기본적으로 학교 내의 영상이 중심이니까 처음에는 굉장히 박력있던 좀비의 습격 장면도 12부작 드라마인 만큼 지루해진다.
그리고 고등학생 역할을 맡은 배우분의 연기력은 상당히 좋았지만 교내에 좀비가 우글우글 있는 상황에서 연애 내용은 안하겠지 설마.. 했지만 현실성이 없는 내용이 나와는 맞지 않았어.
여러가지 결단을 내리는 군인도 현실성이 전혀 없어서 힘이 빠졌다.
뭐 그래도 비교하는 것도 뭐 그렇지만 일본의 드라마보다야 확실히 레벨이 높아.
넷플릭스가 투자해서 그런다기보다 원래 실력이 있다는 거다.
 
 
ㄴdjt***** | 9時間前   24 / 15
그래미 어워드에서 후보로 오를 정도로는 열광하고 있어.
 
 
ㄴi***** | 6時間前   7 / 4
해외가 굉장히 열광중이에요. 일본 팬들은 상당히 어른스러워요.
 
 
mamachan | 9時間前   23 / 43
아니, 좀비면 바이오하자드지.
좀비 세계의 휴머니즘 드라마면 워킹데드.
K좀비?
부산행을 봤는데 뭐 그냥 재밌었지만
뭐가 굉장하고 새로운지 잘 모르겠어.
 
 
瓢素辺 | 9時間前   67 / 55
"전 세계가 열광 중!" 필사적인 판매 광고와 거기에 가담하는 일부 미디어들 때문에 속쓰림 발생.
 
 
bea***** | 9時間前   39 / 52
스텔스 마케팅의 방법이 허접하고 한 유형에 너무 치우쳐 있다.
평범하고 재미없는 작품이니까 시간 때우기에는 적합하지만 열광 중인 건 너무 과장됐어.
 
 
ㄴrad***** | 9時間前   21 / 9
넷우익의 안티 글이야말로 너무 한 유형에 치우쳐 있지.
 
 
wvd***** | 10時間前   17 / 34
그냥 재밌어.
일본의 좀비물이라면 버수스(*2000년 개봉) 랑 아이 엠 히어로(*2016년 개봉) 가 제대로 된 좀비물이지.
 
 
sok***** | 9時間前   24 / 35
볼 생각 없는데
 
 
ㄴvog***** | 4時間前   2 / 2
아깝다
 
 
ㄴsok***** | 3時間前   0 / 2
별로
 
 
hi_***** | 9時間前   49 / 12
이걸 본 뒤에 인기랭킹 탑 10위에 들었던 "사고물건(*2020년 개봉)" 을 봤더니 너무 허접해서 현기증이 났어. 드라마랑 영화면 영화 쪽이 더 심혈을 기울여 만들었을텐데 퀄리티가 너무 달라. 메이저 리그에서 청소년 야구 정도로 다르다. 링과 주온까지는 정말 재밌었는데 일본의 호러영화는 끝났어. 주연이 아이돌이니까 라던 그런 레벨이 아니야. 내용 전개도 영상도 무엇도 너무나 싼 티가 나. 실제로 양쪽을 다 본 뒤에 이 댓글에 싫어요 버튼을 누르는 사람이 있다면 정말 그 사람의 인간성이 의심이 가.
 
 
Amaryllis***** | 6時間前   9 / 4
좀비물 인기.
워킹 데드에서부터였죠?
한국도 좀비물의 퀄리티가 무서울 정도로 높아요!
부산행, 킹덤에다가 이 "지금 우리 학교는"
신형 코로나라는 말도 나오고 있고
세상에 있었던 사회문제부터 시작해서
우정, 배신, 가족의 사랑에 대한 내용이 있고
슬픈 장면도 있어서 너무 재밌어요.
시청이 끝나서 다음 시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K좀비 무시할 수 없습니다...
 
 
zac***** | 1時間前   0 / 2
뭐든지 K를 붙였다고 좋은 게 아니다.
유명한 게 아니라 유명해지기를 바라는 소원이겠지.
옆 동네는 소원을 비는 기사가 많아.
내 주변에는 알고 있는 사람이 한명도 없어.
 
 
ㄴlid***** | 1時間前   3 / 0
나왔다! "내 주위" 에서 일본 전체를 판단하는 혐한 분의 특기!!
 
 
ezy***** | 7時間前   11 / 17
어제였었나?
중국에서 이 드라마가 불법으로 시청되어지고 있다는 사실에 분노하면서, 반면에 어른스러운 척 하며 "한국은 전 세계에서 인기가 있으니까 불법 수단을 감수하면서까지 보려고 하는 사람이 많이 있어서 큰일이구만~" 과 같은 기사가 있었는데 딱 이 기사에 있는 전 세계가 열광 중이라는 말이랑 같은 말투.
그래서 아 진짜로? 라고 생각한 순수한 나는 중국에 있으니까 주위에 있는 중국인에게 직접 물어봤다.
"뭐? 모르는데", "들은적 없어".
팜플렛을 보여주며 "이거 본 적 없어?", "다 얼굴 똑같아서 몰라ㅋㅋ"
그 결과, 한 명만 "아~ 한국 좋아하는 사람이 보고 있을지도 몰라. 난 본 적 없지만".
결론, 과대망상.
 
 
jun***** | 8時間前   16 / 24
일본에서는 삼성, 현대 조차 볼 수 없고 사지도 않는데 KPOP, K드라마를 좋아하는 사람은 재일교포 분이 반절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게 아닌지.
넷플릭스도 최근에 여러가지 문제가 있다고 하고
빌보드도 여러가지를 변경했다는데 말야.
 
 
pee***** | 9時間前   13 / 8
팔을 90도로 꺾으면서 예쁜 자세로 전력질주 해오는 한국좀비는 나쁘지 않아.
특히 "킹덤"의 전력질주 좀비들이 제일 웃겼어.
 
 
och***** | 7時間前   7 / 16
I Laugh
하아..
남조선
마케팅 작전
먼저 스텔스 마케팅을 필두로
이런
각 미디어에
평론가, 전문가들로 시작해서 유튜버들까지
머니 워크로 과대찬가공격
그리하여 나온 순간부터
세계가 열광 중으로 바뀐다.
그래 뭐든 좋아
아~아
억지
남조선광보연합
간단하게 그의 먹잇감
웃음이 절로 나온다.
 
 
sw_***** | 17分前   1 / 0
>전 세계가 열광 중! "K좀비"는 왜 인기가 있는가
미국인이 좀비를 좋아하는 것 뿐입니다.
 
 
thebeee | 9時間前   18 / 22
나왔다 나왔어 또 K시리즈 ㅋㅋ
뭐든지 K만 붙이는거 뭐야? 징그럽다고
K방역으로 대 망신 당했으니까 조금은 자중하라고 그 나르시스트 체질.
 
 
ymo***** | 7時間前   4 / 10
징그러운 묘사는 특기잖아. 본성 그 자체니까 말이야.
 
 
iic***** | 10時間前   14 / 16
똑같은 기사에 똑같은 녀석이 댓글을 다는데 뭘 하고 싶은건지 참
 
 
cas***** | 10時間前   24 / 21
이상 "wow ! korea" 였습니다.
 
 
fal***** | 10時間前   30 / 37
어디 누가 열광 중이라고?
아하, 그런 꿈을 꾼 거구나.
꿈은 잠들고 나서 보는거란다.
 
 
mis***** | 10時間前   15 / 22
왜 뭐만 말하면 "좀비" 인거야? 다른거 생각해 낼 수 없는건가? 이젠 배부르다구 ㅋㅋ
 
 
ray | 10時間前   26 / 25
일간지 겐다이의 한국 밀어주기는 마음에 들지 않아 지겹다.
 
 
たんつぼ小僧 | 10時間前   15 / 25
하찮은 각국의 좀비 영화의 표절의 대립
 
 
kenkan**** | 10時間前   27 / 31
지금 우리 학교는... 반일 교육이 넘칩니다.
 
 
tuk***** | 11時間前   29 / 35
이 아이디어는 "학교생활(*일본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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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연구팀이 차세대 태양 전지의 세계 최고 에너지 변환 효율을 실현하였습니다. 이 분야에서 우위에 있던 일본과 근소한 차이지만 앞섰다는 내용입니다. 
다음은 일본언론의 보도내용과 댓글 반응입니다.
 
<일본언론 보도내용>
‘일본을 뛰어넘었다 ’ 세계 최고 효율을 실현 …’차세대 태양 전지 ’ 상용화 성큼
 
한국의 연구팀이 개발한 ‘대면적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가 일본을 뛰어넘어 , 18%의 세계 최고 에너지 변환 효율을 구현 , 본격 상용화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김동석 박사 연구팀은 스위스 로잔 공대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대면적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의 에너지 변환 효율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이중구조 전자수송층 제조기술을 개발했다 .
 
이번 연구성과는 과학 분야 최고 권위 국제학술지 ‘사이언스 ’에 게재됐다 .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는 기존 실리콘 태양전지보다 얇으면서도 가볍고 유연하게 만들 수 있고 용액공정으로 제작비를 크게 낮출 수 있다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한국에서는 25.7%의 세계기록과 최고기술을 보유하고 있지만 , 이는  0.1㎠ 이하인 소면적 셀이다 . 200㎠ 이상 대면적 제조기술은 일본 (17.9%) 등에 뒤처져 있는 상태다 .
 
연구팀은 이번에 0.1㎠ 이하 소면적 태양전지 효율  25.72%로 비공인 세계기록을 달성했다 . 또한 국제 공인 인증기관에서는  25.4%를 기록 , 25㎠ 및  64㎠ 크기의 서브모듈에서도 각각  21.66% 및  20.55%의 공식인증 효율을 기록했다 . 특히 , 200㎠ 서브모듈에 적용했을 때  18% 이상의 비공인 세계 최고효율을 달성했다 .
 
김 박사는 “기존 기술과 달리 제조 시간이 매우 짧으며  150도 이하에서 모든 공정이 가능하고 대면적 적용에도 급격한 효율 저하가 없어 , 상용화 난제 해결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
 
 


 
<댓글 반응 >
 
 
kiy***** |                      3873                54
정말 정말 축하드려요.
근데 아직 실용화는 먼 미래의 이야기네요.
실용화된 다음 일본과 비교합시다..
 
 ㄴ  gen***** |                172                  4
처음 생산한 건 일본.
광범위하게 이미 특허 취득.
일본은 차세대형 개발로 옮겨 도시바, 세끼스이화학공업 등이  6가지 프로젝트를 진행 중 .
2025년 실용화 예정 .
 
 ㄴ  sak***** |                146                  3
태양광은 발전량에 광범위한 토지가 필요한 것이 가장 큰 장애물이다.
일본이나 한국은 사용할 수 있는 토지가 한정되어서 토지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태양광 발전에 불리한 나라다 . 타국에 파는 기술도 중요하지만 , 자국을 윤택하게 하는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하지 않는 나라는 발전하지 못 한다 . 한국에 노벨상 수상자가 없는 것도 이해가 된다 . 원래 있던 제품을 더 좋게 만드는 기술에만 치중하고 , 처음부터 개발·발명하는 환경이 없으니 그렇게 되는 게 당연하다 .
 
 ㄴ blu***** |                  161                  1
일본을 뛰어넘은 기술력이라는 기사를 남발하고 있지만,
실용화를 못해서 기술 분야의 대일 적자가 점점 늘고 있는 게 현실
(물론 이런 내용은 기사화하지 않고 , 할 수도 없다 .)
 
oha***** |                     3010                38
>18% 이상 비공인 세계 최고효율을 달성했다 .
이걸 기사로 썼네.
완성되고 공인된 후에 써야지.
매번!!! 질린다 정말 .
 
 ㄴ  y****** |
이게 MAX.
다음에 추가 뉴스가 나오지 않아 차차 잊힐 케이스.
얼마 지나지 않아 더욱 고성능의 제품이 다른 나라에서 개발되어,
이제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게 된다.
 
yxd***** |                      1943                15
플루오린화수소, 배터리 , 우주 로켓 , 달 탐사 등의 이야기 , 개발에 착수 !
개발에 성공! 은 많이 있지만 , 실용화에 성공한 이야기는 안 나와 .
 
 ㄴ  janjan88 |                109                  1
시작하는데 의의가 있다구! 조용히 해 . 이런 느낌일까요 ?
 
wzt***** |                      1614                17
제품화되었다는 기사가 없네.
실험, 이론상 등등의 날림기사 .
 
jin***** |                       1420                14
상당수 일본을 뛰어넘었다는 개발 정보를 냈지만, 상용화된 기억은 거의 없어 .
 
k33***** |                     1095                16
실용화하고, 대량으로 만들 수 있고 , 비용도 적게 들어야 상품이 되는 거 아냐 ?
시험관에서 성공과 같은 급이라고 생각하는데….
3월 말에 어떻게 될까 ?
그때까지 엎어지지 않으면 다행이네.
 
civ***** |                       987                  17
양산하고 제품화하고 나서 기사를 써주세요.
‘실험은 성공했어도 실용화하지 못했습니다 ’가 될 겁니다 . 알고 있어요 .
국산화 성공, 국산화 성공 , 항상 그런 기사를 보지만 ,
양산화에 성공했다는 이야기는 들어 본 적 없습니다.
실험이 성공했으면 양산화 과정에 들어가십시오, 
그게 성공했다면 그때 기사를 써주세요.
 
三毛猫 |                       943                  9
흥미로운 기사를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분도 글을 써주셨는데,
후일담을 한꺼번에 정리해서라도 좋으니 알려주셨으면 좋겠어요.
예: 플루오린화수소 , 인공위성 , 배터리 등 , 비록 한 줄이라도 알려주세요 .
그런 게 보도 아니겠어요? 기승전결의  ‘기 ’만으로 끝났어요 .
아쉽네요. 마지막까지 잘 부탁합니다 .
 
世の中不思議 |               709                  16
태양광발전은 비용이 많이 들고, 전기료는 내려가지만  10% 정도이며 설치비를 채우는데  20년 정도 걸립니다 . (중간에 수리비 교환비 등이 늘어나니까요 )
일본도 보조금으로 설치를 늘리는 방향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만, 아직 멀었습니다 .
그래서 일본은 만드는 쪽은 양보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중국, 대만 등에서 만들고 있는 거 아닌가요 ?
개발 기술은 발달했지만, 보급이 어려워서 멈춘 것은 아닌지 ?
한국이 생각하고 보급할 때쯤에는 새로운 문제도 나오지 않겠어요?
아직도 내구성, 가격 , 부품 제조 등의 문제가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
뭐, 힘내세요 … 모두 일본 다음이니까 ... 그 정도는 알고 있죠 ?
 
blu***** |                      358                  3
2개월에 한 번 정도의 페이스로 일본을 넘어서는구나 .
 
abi***** |                      172                  3
아무 증거도 없이 말만 해봤자 아무도 신용하지 않는다. 성공했다고 하고 지금까지도 제품이 나오지 않은 경우가 상당히 많다 . 바로 얼마 전에도 반도체 자재의 성공을 목청껏 외치더니 제품은 눈을 씻고 봐도 보이지 않고 , 결국 일본에서 수입하고 있던 것으로 밝혀졌었다 . 이런 사례가 많이 있어서 아무도 믿지 않게 된 것이 현실이다 .
 
too***** |                      159                  2
효율 경쟁은 좋은 일입니다.
그러나 0.1% 나은  18%로  ‘일본을 뛰어넘었다 ’라고 하지 말고 ,
적어도 10% 정도 효율업으로 경쟁합시다 .
일본을 이긴다든가 하는 게 아니라 세상을 위해서.
 
kel***** |                      134                  3
셀 변환 효율과 모듈 변환 효율이 동렬로 이야기되어 있어 이해하기 어려운 기사군요. 또 , 이 기사의 숫자는 태양전지 전부가 아닌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에 한정된 이야기입니다 .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는 일본에서  2008 년에 개발되었고 , 처음으로 양산한 것도 일본입니다 . 이번 성과는 그 후의 개량 이야기로 실용화에까지 도달하면 높은 평가를 받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 그러나 현재는 셀 변환 효율  40% 이상을 실현할 수 있는 태양전지 개발도 진척되었으니까 열심히 따라오세요 .
 
コンペ伊藤 |                 119                  5
비판적인 코멘트가 많지만, 실제로 태양전지의 효율화는 세계적인 과제이기 때문에 ,
한국이든 어디든 훌륭한 제품이 실용화되기를 바라고 있다.
물론, 일본도 실용화를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
자신들의 성과를 자랑하는 것은 좋지만,
일부러 다른 나라를 비하하는 듯한 보도는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yok***** |                     87                   2
이런 발명은 실험실 차원에서는 성공하더라도,
수율과 양산화, 비용 절감 , 내구성 등을 포함한 과제가 산적하다 .
지금은 폐기도 생각해야 한다.
그걸 극복하지 못하면 어불성설이다.
여전히 일본을 넘어섰다고 기뻐하는 것 같지만, 중요한 것은 그다음이다 .
 
t14***** |                      166                  2
다른 것은 모르겠고, 세계를 목표로 열심히 하세요 .
 
dnt***** |                      103                  2
'상용화 '가 무슨 뜻이야 ?
실용화랑 다른가?
다른 말이기 때문에, 아마 다른 것을 말하고 있는 것이겠지만 …
아무 때나 쓸 수 있지만 실제로 쓰진 못 한다는 말?
 
pdk***** |                     98                   3
예, 예 , 훌륭한 기술이로군요 .
그 기술로 1만 kW  발전을  1년 동안 계속하고 있다든가 , 아니 적어도 개인 주택용  2~3kW라도 좋으니까 최저  1년은 그 효율로 발전하고 있다는 실적을 보여 주세요 .
 
cdt***** |                      49                   1
실험으로 만들 수는 있겠죠. 다만 , 그것을 실용화해 생산할 수 있을지는 별개의 문제 . 생산 설비는 자비로 만들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 지금까지 양산화했다는 이야기가 없으니 이번에도 마찬가지일 것 같아요 .
 
wan***** |                     67                   2
어느 나라를 넘어서는 것이 목표일까요?
일본은 ‘보다 좋은 물건 ’을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만 .
출발점도 다르면 목적지도 다르군요.
말할 거리가 안 됩니다.
 
kns***** |                      44                   1
페로브스카이트계 태양전지가 지금까지 보급되지 않은 이유는 납을 포함하고 있다거나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만, 가장 큰 문제는 내구성입니다 . 페로브스카이트계 태양전지는 유기 무기 하이브리드라고 불립니다만 , 구조에 유기물을 포함하고 있어서 수분과 산소에 약합니다 . 18%는 만들고 바로 측정한 값이죠 . 작성 직후의 효율이  18%를 넘게 되었으므로 보급한다는 단순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
 
yay***** |                      48                   2
아이고, 이거 축하드립니다 .
근데 지금까지 몇 번이나 획기적인 고성능 제품이 개발되었다고 알려져 왔지만,
그게 실용화되었다는 이야기는 못 들었습니다.
이번에는 괜찮겠지요?
 
rfq***** |                      32                   0
이 나라는 어쩌다 한 번 우연히 나온 데이터를 좋아하네요. 실용화까지는 많은 난관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 실험실 차원의 데이터로 이겨서 자랑하고 싶은 마음은 알겠는데 , 헛일이 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
 
cra***** |                      40                   0
약 2년 전 , 코로나 치료제 개발에 세계 최초로 성공했다고 자랑스러워했었는데 ,
언제쯤 양산해서 판매할까?
기대하고 있는데.
 
mas***** |                     34                   1
제대로 된 공정한 루트로 겨루는 것은 좋다고 생각해. 다만
> 특히 , 200㎠ 서브모듈에 적용했을 때  18% 이상의 비공인 세계 최고효율을 달성했다 .
어? 비공개 인정 ?
기사 제목이 적절치 않네. 
이런 기사를 쓰면 신용이 떨어진다는 걸 언제 깨달을 거니?
 
aea***** |                     15                   1
온난화 대책에 필요한 테크놀로지이고, 상업 생산이 시작되면 칭찬하겠습니다 .
생산 비용, 내구성 , 가공 난이도 등 실용화까지의 길은 멀어요 , 시간과 돈이 들지만 금방 성과가 나오지 않는다고 해서 포기하지 말고 계속 연구해 주세요 .
 
nqr***** |                      21                   2
기초연구 과정에서 나온 수치라면 아마 다른 나라에 더 좋은 데이터가 있을 거야.
문제는 대량생산했을 때의 안정화.
그 수치의 하한선이 몇 퍼센트가 될까?
그건 그렇고, 실용화되기 전의 수치를 공표해도 괜찮나 ?
다른 나라가 최소한, 이 수치 이상의 제품을 만들려 할 거 아냐 .
장사가 서투르다고밖에 할 수 없다.
 
yos***** |                      13                   0
훌륭하네요.
일본 패널 업체는 거의 다 철수했기 때문에 비교할 수 있는 숫자는 몇 년 전의 것이군요. 지금은 변환 효율보다 중화 패널과의 가격 경쟁이 중요할 텐데 , 중화 패널과 비교해 주세요 .
 
wzh***** |                     26                   0
‘대단한 것은 대단하다 ’, ‘좋은 것은 좋다 ’라는 것은 알지만 , 왜 굳이 일본과 비교하죠 ?
단 한 가지, 그 한 가지로 상대를 깎아내릴 수 있어서 은근히 기분이 좋겠어요 . ^^
 
san***** |                      35                   1
태양광으로 '지쿠와 (어육을 다져 으깬 것을 대나무 등의 봉에 붙여서 굽거나 찐 어묵의 하나 )'를 굽는 것처럼 보이는데 혹시 이건 환상인가요 ? 혁신적 기술의 태동이네요 . 소중하게 키워주세요 .
 
qtg***** |                      7                     1
이런  감정적인  표현은  필요 없어요 . 담담히  사실만을  보도하기  바라요 . 원래  18%와  17.9%는  측정  오차  범위  내에  있는  것  아닙니까 ? 그리고  재현성도  불분명합니다 .
 
tak***** |                      41                   2
실험 레벨이라면 시장에 나와 있지 않은 태양전지 레벨보다 높은 것을 일본의 중소기업에서도 연구하고 있습니다…
실험과 실제 제품화는 다릅니다…
 
end***** |                     4                     0
적어도 2% 정도는 더 높았어야지 .
도시바랑 절차탁마해서 효율을 계속 높였으면 좋겠어.
난 당연히 도시바 걸 사겠지만.
 
aku***** |                     4                     0
기술의 확립은 중요하지만, 지금은 가격 우선 시대 .
만약 성능이 우선이라면 일제 패널이 중국산보다 더 많이 팔리겠죠.
두 배 이상의 성능 향상이 아닌 한 장사에서 영향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k_6***** |                      4                     0
일본을 앞지른 건 알겠어요.
그런데 그 차세대 태양전지는 어디에 가면 살 수 있죠?
어? 아직 안 팔아요 ?
상용화의 교두보라는 건, 제품이 세상에 나오려면 아직 멀었다는 얘기군요 .
적어도 예정이 정해진 다음에 기사화하는 게 좋지 않았을까요?
말할 가치도 없는 기사네요.
 
*******※米  |                  31                   0
그 차이 0.1%.
오차범위 생각도 안하는 건 아니지만.
혹시 계산 오차?
애초에 실용화를 못 한다면 말해 뭣해요.
 
サンドマン |                 13                   0
미래 없는 기술 향상에 무슨 의미가 있을까.
태양광 발전은 대기권 내에서는 효율이 이렇다 저렇다 할 수준이 못 돼.
일본은 이미 폐기처분이 문제라고 하는데.
 
mogumogu |                 7                     4
좋잖아. 일본도  70~80년대는 어떤 분야라도  ‘미국을 뛰어넘는다 ’를 목표로 했고 ,
심지어 축구까지 ‘미국을 이겼다 ’였으니까 .
얘기해서 억울하면 이기면 되죠
 
gai***** |                      11                   0
여전히  기세  좋은  기사네요 .
'일본을  뛰어넘었다 '라니 , 그렇게  주위에서  인정받고  싶은 건가요 ?
소위  승인 욕구라는  거네요 .
남들이 어떻게 보든  세상에  어필하고  있는데 ,
조금  더  객관적으로 자신들의  입장을  볼  수  없나요 ?
무리겠죠 ?
 
ndf***** |                      8                     8
확실히 모든 면에서 한국에 추월당한 느낌이다.
지금의 자동차 산업 하나로는 손자 시대에는 필리핀보다 못하게 될 것이다.
우리나라가 어디로 갈 것인지 정치의 책임이 크다.
여야 모두 표 모으기 정치는 그만두고, 장래에 희망을 품을 수 있는 나라를 지향하기 바란다 .
 
pon***** |                     18                   0
일본은 이미 태양전지 분야에서 선두주자가 아니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연구 수준에서 달성했어도, 실용화하려면 갈 길이 멉니다 .
 
h6k***** |                     18                   0
물건 만들기의 기본은 ‘따라잡아 앞질러 ’라지만 , 앞질러 간 후의 일은 생각하고 있어 ?
어떤 일이 있을 때마다 "일본이 ~"라고 말만 하면 오래 못 간다 .
 
shi***** |                      37                   0
연구소 차원에서는 ‘성공 ’
양산화는 ‘실패 ’
늘 있는 일이에요.
 
*w**** |                        2                     2
유기 태양전지의 응용은 일본과 한국만으로는 이루어낼 수 없습니다.
상대가 어떻든 실험 사실을 토대로 한 성과는 순순히 받아들이고,
그것을 뛰어넘는 것을 개발해야 합니다.
 
gen***** |                     15                   0
이걸로 일본을 뛰어넘은 게 몇 번째죠?
 
mus***** |                     3                     2
일본은 이미 기술 후진국이 됐어요!
 
qny***** |                     5                     6
옛날에는 일본도 뛰어넘을 목표가 있어서 이런 기사가 많았다.
신문 전면 광고에 ‘세계 최초 ’라는 문구가 자주 보였다 .
그런 분위기에서 나라의 기세를 느꼈다.
지금의 한국이 그렇다면 빈정거릴 일도 아니다.
지금 일본에는 그런 허세가 부족한 것은 아닐까.
솔직히 말해서 너무 침체하여 있다.
 
gbs***** |                     0                     1
한국을 좋아하진 않지만,
이건 한국의 공적을 인정해야 하는 거 아냐?
일본이나 세계가 더 대단한 것을 만들어 주겠지.
무엇이든 한국이라면 비난부터 하는 건 보기 안 좋아.
물론 좋아하진 않지만.
 
nik***** |                      3                     3
한국을 만만하게 봐서는 안 된다.
스마트폰과 반도체 분야에서 크게 뒤처진 현실이 있다.
 
yxm***** |                     18                   0
요즘 망상이 심하시군요.
 
programming runner |                7                     38
인터넷 우익이 들끓을 듯한 뉴스지만 기술 혁신은 어느 나라든 환영.
재생 가능 에너지와 축전지와 EV는 최강의 세트입니다 .



번역기자:푸른울림
해외 네티즌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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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t2

재미있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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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영국 스포티바이블이 SNS를 통해 팬들에게 던진 질문에서 박지성(41.은퇴) 과 손흥민(29.토트넘) 이 압도적으로 많이 거론되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일본 더 월드 매거진은 "5대 리그에서 타이틀을 손에 넣으면 역대 최고로 평가받을 가능성이 있다" 며 아스널 수비수 토미야스 다케히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다음은 일본 언론 내용 및 야후재팬 반응입니다.
 
<일본 언론 내용>
토미야스는 아시아 역대 최고의 선수가 될 수 있을 것인가. 벌써부터 이름이 거론되는 신시대의 아시아의 벽
 
5대 리그에서 타이틀을 획득하면 아시아 역대 최고의 평가를 손에 넣을 가능성도
 
아시아 역대 최고의 선수는 누구일까. 지난 19일 영국 스포티바이블이 이 질문을 팬들에게 던짐으로써 SNS에서는 세계의 축구 팬들로부터 수많은 의견이 올라왔다.
 
일본에서는 나카타 히데토시, 카가와 신지, 혼다 케이스케, 나카무라 슌스케,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팀 케이힐, 해리 큐얼이, 그리고 이란에서는 알리 다에이 등 선수들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는 반면, 전체적으로 인기가 많은 건 한국의 전 국가대표 MF 박지성과 한국의 국가대표 FW 손흥민, 이 두 명이다.
 
"손흥민이어야 할 것이다. 그는 압도적으로 아시아 최고의 선수다. 박지성보다 많은 스킬을 지니고 있고 골 결정력의 정밀도 또한 우수하다."
 
"트로피 갯수로는 박지성, 스킬로 따지면 손흥민."
 
축구 팬들로부터 이런 의견이 나오고 있으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도 경기를 뛰었던 박지성은 프리미어 리그 외에 챔피언스 리그의 우승경험도 있다. 타이틀로 평가를 한다면 토트넘에서 타이틀을 손에 넣지 못한 손흥민은 불리하다.
 
그런 가운데 일부 팬층에서는 아스널에 소속된 일본대표 DF 도미야스 다케히로의 이름도 거론되고 있다. 토미야스는 최근에 프리미어 리그에서 뛰기 시작한 선수이지만 그의 재능은 벌써부터 잉글랜드의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만약 아스널에서 프리미어 리그 타이틀을 손에 넣는다면 토미야스도 아시아 역대 최고의 선수 후보가 될 가능성이 있다. 그 정도의 잠재력은 갖추고 있다.
 
지금까지는 전체적으로 어택형 선수의 이름이 거론되는 기회가 많았다. 반면, DF에서 아시아 역대 최고의 선수 후보로 거론되는 자는 많지 않았다. 토미야스는 지금까지의 상식을 뒤집을 정도의 실력을 갖춘 아시아인 DF이며 정직한 수비력이 프리미어 리그에서 평가되고 있는 것은 훌륭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프리미어 리그의 타이틀을 손에만 넣는다면 토미야스도 본격적으로 후보가 될 것 같지만 아시아의 새로운 벽으로서 5대 리그에서 타이틀을 획득할 수 있을 것인가. 일본 국가대표 선수에서는 아시아 최고의 존재에 가장 가까운 잠재력을 지닌 선수로서 일찍이 세계 축구 팬들은 토미야스의 재능을 인정하고 있다.
 
 
 
 
 
 
<일본 야후 재팬 반응>
 
 
fiv***** | 1日前   133 / 21
그렇다면 역시 아스널부터 먼저지.
팬의 입장으로는 지금 상태여도 충분히 행복해.
아스널도 세계적인 클럽 중에 하나.
여기에 확실히 정착해줬으면 좋겠어.
아시아 최고가 되고 싶다면 지금의 상태로도 가능성이 있지만 역시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노릴 수 있는 진정한 메가 클럽의 선발 정착이 조건이려나.
하지만 그것도 사치스러운 이야기.
지금의 상태여도 저는 OK에요.
아스널의 선발로 뽑히는 일본인이라니 좀처럼 상상하기 힘들어.
 
 
ㄴmyk | 1日前   16 / 6
아스널에서 지금 챔피언스 리그를 노리고 있으니까 가능성 있어.
 
 
wat***** | 1日前   89 / 6
애초에 DF랑 FW를 비교하는 것 자체가 넌센스지.
요구되는 일도 전혀 다르고 토미야스가 아무리 수비에 기여한다고 해서, 손흥민이 얼마나 골을 넣었다고 해서 비교할 수 없어. 왜냐, 평가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하지만 발롱도르 수상의 횟수 만을 놓고 본다면 공격 포지션 쪽이 더 평가받기 쉽지. 화려하고 알기 쉬우니까 말이야.
DF만 놓고 따진다면 이미 토미야스는 역대 최고 선수잖아?
아스널 레벨까지 올라온 DF는 역대 아시아인 선수에서는 없지.
 
 
ㄴsoc***** | 21時間前   13 / 2
DF로 말하자면 토미야스라는 것도 모르는 건 아니지만 총 성적으로만 보면 역시 나가토모 쪽이 위 아니야?
겨우 1,2년 정도로 뒤바뀌어질 정도로 나가토모의 성적도 그렇게 만만하지 않다고.
 
 
ㄴ言いたいことはそれだけか? | 1日前   8 / 39
손흥민과 토미야스의 비교는 어느정도 할 수 있어.
이번 시즌 직접 매치업 했었으니까. 결과는 당연히 토미야스의 압승.
손흥민은 아무것도 할 수 없었잖아.
뭐 손흥민은 솔직히 과대평가지. 케인의 패스가 없었다면 반절도 못 넣었을 걸.
이적해서 팀 바뀌면 바로 단점이 드러나는 타입이라고나 할까.
 
 
ㄴann***** | 15時間前   6 / 0
볼을 뺏기는 거랑 인터셉터 미스에서 골을 그냥 뺏겨서 압승이라면 토미야스에게 이길 수 있는 FW는 없겠네요(웃음)
 
 
ㄴimp***** | 23時間前   20 / 3
메시를 한 시합 동안 잘 막은 선수가 있다면 그 선수가 세계 최고라는 건가요? ㅋㅋ
 
 
nar***** | 1日前   208 / 25
FW랑은 단순하게 비교할 수 없을지도 몰라. 하지만 DF로써 아시아 역대 최고 선수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은 틀림없이 있어.
이 상태로 아스널에서 지낼수도 있겠지만 다음에 이적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면 진지하게 항상 우승 경쟁을 하고 있는 팀에 이적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uni***** | 1日前   53 / 23
규모는 작지만 파비오 칸나바로 선수가 발롱도르를 수상했을 때가 생각났어.
이렇게 DF 선수가 평가를 받고 있다는 건 좋은거야.
토미야스 선수에게는 NO.1이 되어 줬으면 좋겠어.
그렇게 생각하는 반면에 박지성과 손흥민이 평가받는 것은 분하지만 어쩔 수가 없다.
축구 클럽에서도 성적은 우수하니까.
이 정도로 우수한 선수가 일본에서도 나와줬으면 좋겠어.
 
 
dbq***** | 1日前   114 / 22
별로 한국이 좋다는 건 아니지만
아무리 최선을 다해도 지금 상태의 손흥민은 이길 수 없어.
맨시티 전의 어시스트도 그렇고 예전의 독주 상태에서의 미들 슛도 그렇고 아시아 뿐만이 아니라 세계에서 탑 클래스 선수야.
챔피언스 리그 결승에 진출한 팀의 중심에 선 선수니까.
손흥민을 넘는다는 건, 마이콩 도글라스 시제난두 선수와 호베르투 카를루스 선수와 같은 전설적인 SB 레벨에 토미야스가 도달하지 않으면 안돼.
 
 
ㄴkag***** | 1日前   21 / 4
손흥민과 SB를 비교하는 건 도대체 왜그러는거야? 손흥민과 알렉산더아널드 중에 누가 굉장한 지 비교하는 거랑 같다고.
 
 
ㄴtwo***** | 1日前   32 / 7
어째서 포지션이 다른 두 선수를 비교하려 드는거지.
 
 
blu***** | 21時間前   9 / 3
DF에서는 현 시점으로는 역대 최고 클래스. 다음 시즌도 지금과 같은 퍼포먼스를 보인다면 역대 최고 선수 확정이겠지.
하지만 전체적으로 봤을 땐 손흥민은 프리미어 리그에서도 개인성적 탑5 안에 드는 선수고 박지성의 맨유 시절의 활약은 타이틀을 포함해서 꽤 인상이 깊었으니까 토미야스를 역대 최고의 선수라고 추천하지는 못하겠어.
토미야스가 아스널에서 역대 최고의 선수가 되려면 최소 프리미어 베스트 일레븐에는 들어줬으면 좋겠다.
 
 
sho***** | 1日前   15 / 32
확실히 토미야스의 활약은 사람을 깜짝 놀라게 하는 무언가가 있고 가능성도 느껴지지만 그게 과연 수 많은 시즌을 거쳐 쌓아올린 박지성과 손흥민의 성적이 희미해져 버릴 정도의 성적인가 라는 생각이 드는데.
 
 
momwith633 | 1日前   81 / 90
"손흥민이어야 할 것이다. 그는 압도적으로 아시아 최고의 선수다. 박지성보다 많은 스킬을 지니고 있고 골 결정력의 정밀도 또한 우수하다."
"트로피 갯수로는 박지성, 스킬로 따지면 손흥민."
>이걸로 끝난 기사야. 아무리 DF랑 GK이 열심히 한다고 해서 역대 최고 선수로 불리는 건 전부 FW랑 MF. 지금 세대에서 말하자면 그건 메시랑 호날두야.
아시아 최고의 선수는 타이틀에서만 본다면 챔피언스 리그 우승의 경험이 있는 박지성이고 기술만 놓고 본다면 2년 연속 프리미어 리그 두 자릿수 골 & 어시스트의 손흥민. 이게 세계의 평가지.
아시아 넘버원의 DF라면 토미야스가 받을 지도.
 
 
ㄴqbs***** | 1日前   5 / 5
판 데이크 코베팀에 이적해서 아시아 인이 되어줘.
 
 
ㄴmms***** | 1日前   15 / 5
파비오 칸나바로...
발롱도르 수상했잖아.
 
 
ㄴ85 | 1日前   22 / 42
하지만 그 누구도 판 데이크보다 손흥민이 더 우수하다고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다만.
 
 
ㄴrad***** | 1日前   41 / 11
그 누구도 판 데이크가 아시아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다만.
 
 
kaz***** | 1日前   49 / 25
이미 토미야스는 아시아 역대 최후의 디펜스의 영역이라고 생각해. 남은 건 얼마나 오래 살아남을 수 있는가. 부상으로 빠르게 사라져 버린다면 선수로서의 인상도 희미해지기 때문에 이 수준을 얼마나 길게 지속할 수 있는가가 중요.
 
 
tak***** | 1日前   51 / 17
최고의 DF가 될 수 있는 잠재력은 당연히 있지만 손흥민 등은 어택커라는 임팩트도 있어서 벽은 꽤 높아.
먼저 부상없이 시합에 계속 나올 수 있는가, 그리고 그걸 몇 년 동안 얼마나 지속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지.
 
 
kms***** | 1日前   10 /1
아시아 최고의 FW는 손흥민.
아시아 최고의 DF는 토미야스.
왜 이런 생각을 하지 못하는거야?
팀의 조직력과 전술로 인해 같은 포지션이라고 해도 평가가 달라지는데 말야. 그리고 이미 포지션이 다른 이 두 명의 선수를 비교하는 거 자체에서 센스가 없어.
 
 
foo***** | 1日前   51 / 11
현 시점만 놓고 본다면 손흥민이지.
잘하지 빠르지 점수도 따내지. 빅클럽에 관련된 이적 소문도 줄지어 나오잖아.
손흥민을 뛰어 넘는 활약을 한다면 그건 굉장한거지.
 
 
shi***** | 1日前   16 / 1
포지션과 소속된 팀, 그리고 시대도 다르니까 주관적 의견이 나오지.
아무튼, 빅클럽에서 활약하고 있는 아시아 선수들이 더 늘어나면 좋겠어.
 
 
UltraSeven | 1日前   9 / 24
토미야스의 미나미노화가 점점 진행되고 있구나.
미나미노가 리버풀로 갔을 때랑 똑같이 신자들도 토미야스에게 환승한 것 같고.
신자들이 이해가 가지만 개인적으로 그냥 가만히 놔두고 싶어.
아직 무언가를 토미야스가 이룬 것도 아니고 말야.
 
 
sat***** | 1日前   4 / 9
여기에 이름이 거론되었다고 해서 뭐가 되나요? 현재 뛰고 있는 선수들만 두고 비교한다면 이해가 가겠는데 은퇴한 사람이랑도 비교하는 건 뭔가요?
여기에 이름이 거론된 사람끼리 아시아 선발 팀으로서 한 시합이라도 뛴다면 재밌겠지만요.
 
 
tec***** | 1日前   29 / 85
손흥민은 이미 토미야스에게 완전히 패배하고 있기 때문에 틀림없이 역량은 아래야. 
과거 선수와의 비교는 꽤 어렵지만 현재 아시아 넘버원은 토미야스가 틀림없어.
손흥민은 토미야스 보다 아래야.
 
 
ㄴann***** | 1日前   14 / 2
첫 대전에서 가볍게 골을 빼앗기지 않았더라면 싫어요 수가 더 많았을텐데 유감.
 
 
nag***** | 1日前   6 / 2
이런 화제에서 파울리노 알칸타라 선수가 언급되어지지 않는다는게 이상해. 필리핀 대표 선수로서 바르셀로나 레전드인데 말야. 일반적으로는 스페인 사람 취급인건가.
 
 
kin***** | 1日前   47 / 7
이제부터의 일본 대표를 틀림없이 짊어지고 갈 선수네요.
부디 부상에는 조심하시고 길게 활약해주었으면 좋겠어요.
 
 
p_7***** | 1日前   5 / 5
원조 아시아의 벽은 이하라 였지만 저 때는 아시아에서만 통했던 벽이었지.
퀄리티가 높은 유틸리티 플레이어 토미야스 힘내!
 
 
awb***** | 1日前   18 / 27
생각보다 진짜 세계 최고의 DF가 될지도 몰라.
큰 부상이라도 하지 않는 이상 토미야스 선수가 경력을 쌓는 것을 실패하는 건 상상조차 할 수 없어.
 
 
can***** | 1日前   2 / 4
손흥민도 토미야스도 좋지만 역대 최고의 선수는 역시 박지성이지.
일본 대표도 당시에 황금세대였는데 역시 박지성의 실력이 위였지.
 
 
oka***** | 1日前   21 / 6
결국 타이틀을 따지 않는다면 잊혀지는 게 현실이에요.
토미야스에게도 힘내서 타이틀을 손으 넣었으면 좋겠어요!
 
 
t15***** | 1日前   19 / 34
지금은 손흥민이 최고겠지만 토미야스가 뛰어넘을 가능성은 있다.
정말 판 데이크 정도의 수준이 될 수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nsa***** | 1日前   10 / 17
어째서 인구가 일본의 반 밖에 되지 않는 한국에서 탑 플레이어가 나오고 일본에서는 나오지 않는가. 일본 축구 연맹은 생각을 좀 해보는 게 좋을거야.
 
 
a_r***** | 1日前   3 / 0
아시아의 벽 정통후계자.
부디 한국의 두 영웅의 뒤를 따랐으면 좋겠어.
젊은 거너스(*아스널의 애칭) 의 잠재력에는 조금 기대하고 있어.
 
 
Yuki | 1日前   10 / 10
손흥민과 박지성이 뛰어나지.
토미야스가 판 데이크 정도 된다면 몰라도. 하지만 뭐 굳이 뛰어넘지 않아도 돼.
 
 
x_t***** | 1日前   8 / 5
손흥민은 위대하다고 생각한다.
간단하게 비교할 순 없지만
최고 레벨의 챔피언스 리그에서의 경험치로 비교하면 3위 이상은 그냥 노릴 수 있다.
 
 
nom***** | 1日前   5 / 10
화려한 FW와 MF, 그냥 그렇고 그런 존재인 DF.
이런 핸디캡이 있는데도 이름이 거론되는 DF토미야스.
즉 토미야스가 최고 인걸로 OK?
 
 
top***** | 1日前   9 / 9
손흥민, 박지성, 차범근 중에 한 명이 아닐까. 이 시대의 맨유에서 살아남은 것도 대단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박지성을 추천하는 중입니다.
 
 
nan***** | 1日前   19 / 26
하지만 일본에서는 오카자키가 레스터 시티에서 주 전력으로서 프리미어 리그의 타이틀을 손에 넣었습니다
 
 
go5***** | 1日前   6 / 5
이미 오른쪽 사이드 백에서 토미야스보다 좋은 선수가 있나?
이 정도의 수준이라고 생각해.
 
 
tde***** | 1日前   2 / 7
매번 찾아오는 정기적인 부상으로 인한 휴업이 되지 않는다면 가능하다!
 
 
aoa***** | 1日前
어째서인가 챔피언스 리그 베스트 4의 스타팅 멤버였던 우치다 아쓰토씨는 이미 빠져있는 판정인건가?
 
 
ハーランド&真クリスティアーノファン | 1日前   3 / 1
토미야스의 성적은 호날두와 대치한다면 호날두가 아무것도 못하게 된다는 정도인건가.
 
 
ftb***** | 13時間前   0 / 0
RSB에서만 본다고 치면 마다비키아랑 에머턴 쪽이 더 성적이 위 아니야?
뭐 지금은 뛰어넘었겠지만.
 
 
sha***** | 1日前   23 / 23
아쉽지만 아스널이 프리미어 리그의 타이틀을 획득하는 것은 상당히 어렵다.
 
 
oha***** | 23時間前   1 / 7
사이드 백을 벽이라고 표현 안하지 않나.
 
 
ys1***** | 1日前   3 / 12
아시아 역대 최고의 DF는 다나카 마르쿠스 툴리오라고 생각합니다.
 
 
mis***** | 1日前   5 / 1
위업을 달성한 것만 봐서는 박지성.
능력면에서는 손흥민과 큐얼이라고 생각해.
 
 
oho***** | 1日前   23 / 13
두 달도 가동되어지지 않은 상황에서 부끄러운 기사를 쓰지 않아줬으면 좋겠어.



번역기자:파도소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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