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반응형

''에 해당되는 글 건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반응형
한국드라마가 간접광고(PPL, PPS)를 잘 못 만드는 이유를 뭐라고 생각하세요?
 
제가 본 모든 k드라마에서 간접광고가 잘 되었다고 말 할 수 있는 작품은 아주 적어요.
가장 먼저 떠오르는 드라마는 '도시남녀의 사랑법'입니다.
드라마의 포맷때문에 좀 더 자연스럽게 PPL이 삽입된 것 같아요.
또다른 예는 '빈센조'에서 나오는 라이터에요.
저는 나중에서야 그게 간접광고라는 것을 알게되었어요.
몇가지 또 다른 예가 있겠지만 당장은 이정도 생각이 납니다.
 
제 요점은 제가 봤던 대다수의 드라마에서 PPL이 너무 노골적이어서 작품질까지 떨어뜨리고 뜬금없기도 해요.
 
지금 미국 쇼를 보고 있는데 여기서도 상당수의 간접광고가 나오지만 거부감없이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한국 드라마는 왜 다른지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여러분들은 왜 한국 드라마에서는 간접광고가 잘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하시나요?
 
 


 
 
<댓글>
 
PrizeReputation7
'런 온'에서 남주가 갑자기 시력에 이상이 생기잖아.
혹시 뇌종양이 아닌가 걱정했는데 시력검사 관련 ppl이더라고!
 
 
ㄴBonnyBairn
나도 '런 온'은 좋아하지만 간접광고 5분정도는 정말 별로였어.
 
 
ㄴJustAnOrdinaryGirl92
그 드라마 다 보고서 생각해보니까 남주는 그 에피소드 이후에 렌즈를 끼지는 않더라고.
전체 장면이 다 간접광고였던거야.
그 장면은 진짜 오래 지속되었는데도 당시에는 이해가 안가더라고.ㅋㅋ
그리고 마지막 에피소드에 또 다이슨 PPL도 나오고.ㅋㅋ
 
 
Waitseriouslyhaha
'사랑의 불시착'과 '홈타운 차차차'에서 항상 서브웨이 PPL을 볼때마다 웃겼어.ㅋㅋㅋ
미국에서는 잘 안먹는 브랜드인데.
더 맛있는 곳이 많은데 드라마 캐릭터들에게는 최고의 브랜드 같더라고.ㅋㅋㅋ
 
 
ㄴdosabanget
한국에서는 더 신선하고 좋은 재료를 사용하는 것 같던데.
한국은 아닌데 우리나라에서 파는 도미노도 완전 쓰레기야.
 
 
ㄴAway_Yard
dosabanget/미국은 왜 그모양인거야?
한국과 미국은 신선재료에 대한 기준이 다른건가.
 
 
ㄴYeonseokIsFluffy
dosabanget/내 친구가 한국에 있는 베스킨라빈스이 미국보다 훨씬 맛있다고 알려줘서, 실제로 한국과 일본에서 먹어봤는데 맛, 가격 다 괜찮더라고.
 
 
ㄴsohochu21
dosabanget/한국 써브웨이도 끔찍한 건 마찬가지야.
하지만 다른 대체 브랜드가 많이 없어서 가보는거지.
우리 남편은 한국인인데 한국, 미국의 파파존스 모두 좋아해.
그리고 한국 피자는 미국과는 완전 달라.
 
 
ㄴdosabanget
sohochu21/한국의 써브웨이도 별로라는 정보 고마워.
 
 
ㄴsohochu21
dosabanget/내생각에 써브웨이는 그냥 어디든 다 쓰레기야.
 
 
ㄴDry-Palpitation-6335
써브웨이 PPL은 '그 해 우리는'에서는 괜찮았는데.
캐릭터의 특성에 맞게 잘 어울렸어.
스와로브스키 브랜드도 괜찮았고.
 
 
ㄴdeelikesbar
아시아 도미노가 미국보다 맛있는 건 맞아.
 
 
ㄴsonokoroxs
deelikesbar/동의해.
내가 도쿄에서 공부했을때 2주마다 도미노 피자 미디엄 사이즈를 먹었거든.
미국의 스몰 사이즈 크기였는데 재료들이 더 신선했어.
 
 
ㄴsara-ragnarsdottir
이탈리아에서는 도미노 시켜먹는 사람을 본 적이 있어.
완전 미친거지.
 
 
ㄴJohrDinh
난 일주일에 한 번은 써브웨이에서 먹는데 괜찮던데.
인터넷 찾아보면 1+1도 있어서 친구들이랑 가서 빠르게 먹기 좋아.
 
 
ㄴsonokoroxs
한국 드라마에서 써브웨이 보고 한국 여행중에 먹으러 갔었는데 아직도 화가나.
배고팠는데도 맛없었어.
 
 
Dry-Palpitation-6335
'빈센조'의 인스턴트 커피는 진짜 드라마에 완전 방해가 된 경우지.
이탈리아에서 살다 온 사람이 그런 커피를 마시고 만족해 할 수는 없어.
 
 
ㄴthe_wildflower_
ㅋㅋㅋ 근데 송중기는 이탈리아에서 왔지만 인스턴트 커피가 그렇게 나쁘지 않다고 말하지 않나?
 
 
ㄴDry-Palpitation-6335
the_wildflower_/여기 누구 이탈리아 사람 있으면 답변 좀 해줘.
우리 회사에 이탈리아 사람들이 있는데 그들은 회사 커피 맛 없다고 직접 자기 커피 머신 가지고 왔어.
이탈리아 사람이 인스턴트 커피를 좋아한다고 하면 그 사람은 진짜 이탈리아 사람이 아닐거야.
 
 
ㄴhadrian_afer
Dry-Palpitation-6335/내가 이탈리아 사람인데, 니말이 맞아!
 
 
ㄴmarrjana1802
the_wildflower_/근데 '빈센조'에서 송중기는 이탈리아에서 아메리카노 커피는 하수도 물 맛 난다고 하지 않았어?
 
 
SquishyBananabread
가장 짜증나는 부분은 PPL이 캐릭터의 부유한 정도와 전혀 맞지 않는다는거야.
왜 부자들도 값싼 인스턴트 커피를 마시는거야?
또 가난한 캐릭터가 삼성 플립폰이나 매일 다른 옷을 입거나, 다른 악세사리를 하고 나오더라고. 
 
 
ㄴIIM_Clutch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여주인공은 중고품 옷가게에서 싸구려 옷 입을 정도로 가난했는데, 갑자기 오프화이트 브랜드를 매씬마다 입더라고.
 
 
ㄴjollibhe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모든 캐릭터가 다 삼성 플립폰을 가지고 있는데 안정원만 구식 삼성모델을 가지고 있었어.
난 그점이 더 마음에 들던데.
 
 
ㄴDonuttKatt
jollibhe/맞아. 그런 디테일은 좋았지.
 
 
ㄴgyojoo
가난한 캐릭터들이 최신 삼성폰을 가지고 있는게 좀 거슬리긴 하지.
 
 
Relative_Luck_9883
비타민이나 영양제 선물이 한국에서는 흔한거야?
아니면 이런 것도 간접광고야?
 
 
ㄴThis_Seaworthiness86
ㅋㅋㅋ질문이. 진짜 순수하다.
 
 
ㄴRelative_Luck_9883
This_Seaworthiness86/아니 한국에 가본적이 있는데 누구도 나한테 비타민 선물 같은 거는 주지 않더라고.
 
 
ㄴhaileyrose
Relative_Luck_9883/꽤 흔하긴 해.
보통 가족들끼리 선물하니까.
근데 드라마에 나온거는 간접광고일거야.
 
 
ㄴhnhlimwmmf929
그런 선물이 흔한지는 모르겠지만 아이돌들을 보면 영양제 이야기도 많이 하더라고.
 
 
ㄴspclsnow
비타민 선물도 PPL이라고?
 
 
ㄴNS8821
spclsnow/응.
'갯마을 차차차', '기상청 사람들', '스카이캐슬'같은 드라마 보면 PPL이더라고.
 
 
spinereader81
돈 받고 광고해서 많이 팔아줘야하니까 제품이 나오면 캐릭터들도 행복한 모습을 보여줘야하는거야.
그래서 좀 촌스럽기도 하고 너무 많이 보여주기도하고, 또 그 상품에 대한 대화도 많이 하고.
 
 
ㄴcosmicfish9
'갯마을 차차차'에서는 코피코 캔디가 적어도 4번은 나온 것 같아.
나오는 장면마다 너무 길었고 가장 맛있는 캔티니 뭐니 하는 필요없는 대화도 있었고.
그래도 '갯마을 차차차'는 재미있어서 친구랑 같이 봤어.
 
 
ㄴlemon_jelo
가끔보면 전혀 드라마 내용과 상관없이 인스턴트 커피 먹는 모습을 클로즈업 해서 보여주기도 하더라고.ㅋㅋㅋ
 
 
ㄴshawarmalegs
써브웨이 샌드위치 먹으면서 '와우 너무 바삭하고 맛있다'하는 장면은 진짜 이상해.
 
 
ThoughtsAllDay
난 PPL좋던데.
익숙해져서 그런지 재미있더라고.
 
 
ㄴAccomplished_Worth27
나도 그래.
처음에는 짜증났는데 이제는 그냥 재미있어.
같은 상품을 다른 방식으로 홍보하는 모습도 흥미롭더라고.
 
 
ㄴFingercult
가장 좋았던 예가 '나의 아저씨'의 퀴즈노스였어.
긴장되고 심각한 장면이었는데 패스트푸트 체인점에서 '갓 구워졌으니 따뜻할 때 먹어'라는 대사가 정말 마음에 들었어.
진짜 슬픈 드라마라 그런지 약간 코믹한 부분이 너무 좋더라고.
 
 
ㄴ2m7b5
'나의 아저씨'에서 매우 우울해 보이는 아이유가 퀴즈노스에서 먹는 장면은 나도 좋아.
근데 그런 장면은 오히려 광고에 방해가 될 것 같던데.
 
 
ㄴthe_wildflower_
ThoughtsAllDay/무슨 말인지 알겠어.
가끔 보다보면 PPL장면에서 진짜 빵 터지더라고.
 
 
ㄴThoughtsAllDay
the_wildflower_/그렇게 웃게 하는 장면이 좋더라고.
그래서 PPL이 다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아.
 
 
ㄴsheokay
ThoughtsAllDay/난 그런 장면 보면 바로 아마존으로 주문하는데.
한국에는 못가지만 그 분위기라도 느끼고 싶어서.
 
 
ㄴOutside-Try5224
난 보면서도 정확히 무슨 상품인지는 몰라.
그래도 재미있더라고.
특히 청소기로 청소하느 장면이 많이 나오는데 그걸 볼때마다 그냥 좋더라고.
 
 
ㄴthe-short-one9905
간접광고가 어떻게 창의적으로 나올지 생각하고 보면 재미있어.
어떤 경우는 창의적으로 잘 나오기도하고, 어떤 경우는 너무 노골적이기도 하지만.
 
 
millzbill
드라마에 나오는 삼성폰만 봐도 몇년도 작품인지 알 수 있다니까.
 
 
ㄴriot_grrrl88
삼성폰 광고를 가장 잘 한 드라마는 '슬기로운 의사생활'이야.
최신 제품을 좋아하는 의사 2명은 삼성 갤럭시 폴드, 그런 것에 별로 신경쓰지 않는 의사 2명은 갤럭시 S21, 그리고 구두쇠 의사는 갤럭시 7.
진짜 웃기더라고.
 
 
windhoverstudio
내가 가장 좋아하는 농담은, 데이트 해야하는 가장 멋진 장소를 알고 있다고 하면서 써브웨이 데려가는거야.
 
 
Benneun
광고가 더 효율적이게 일부로 어색하게 만드는게 아닐까?
드라마 내용에 어울려서 부드럽게 지나간다면 광고 효과가 적잖아.
일부로 드라마에 대한 몰입을 깨뜨려서 그 상품을 더 부각시키는거지.
 
 
ㄴthe_wildflower_ 
일리가 있네.
하지만 난 그런 상품은 더 사기 싫어지더라고.
 
 
bluegreenlichen32
난 몰입이 방해되어서 간접광고는 진짜 싫어.
'빈센조'에서도 PPL이 너무 지나쳤어.
그냥 딱봐도 너무 노골적으로 광고하더라고.
작가들에게 PPL 선택권이 없어서 그런지 몰라도 너무 이상했어.
 
 
runway-outcast9020
PPL은 진짜 교묘하게 집어넣어야하는데 완전 내용에서 벗어나게 들어가더라고.
 
 
zb2143
난 다이슨 청소기 광고는 가끔 마음에 들어.
청소하는 장면은 누구한테나 평범한 거니까 전혀 이상하게 보이지 않더라고. 
 
 
mehrabrym
'도깨비'는 꽤 현명하게 광고했어.
여주인공이 남주한테 과거 직업이 뭐냐고 물어보니까 과거 몇가지 제품을 홍보하다가 잘 못해서 그만두는 회상장면이 나오더라고.
캐릭터를 재미있게 보여주기도 하고 광고도 좋은 장면이야.
 
 
stacebrace
나라마다 명품 브랜드가 있겠지만 부자들이 쉐보레 끌고 다니면서 마치 돈자랑 하는 것 같은 장면이 나올때 진짜 웃기더라고.ㅋㅋ




번역기자:알라 
해외 네티즌 반응
가생이닷컴 www.gasengi.com
위 출처의 변형,삭제등은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또한 어떠한 형태로든 가생이닷컴 모든 번역물의 2차 가공,편집등은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노골적인 인종차별성 댓글 및 부적절한 글은 통보없이 삭제 합니다.(또는 댓글 금지조치)
-운영팀-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blueskyt2

재미있게 봐주세요.

,
반응형
[과소 평가 된 한국 영화는 무엇입니까?]
 
나는 한국 영화 보는 것을 아주 좋아했어요.
그들의 영화 제작에는 나를 매료시키고 솔직히 대부분의 미국 영화를 부끄럽게 하는 무언가가 있다. 
그래서 한국 영화 중에 저평가된 영화가 뭐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나는 이러한 영화들을 좋아한다…
 
추격자, 괴물, 악마를보았다, 아저씨, 살인의추억, 올드보이, 기생충, 부산행, 곡성
 
어떤 장르라도 좋지만, 나는 그들의 스릴러 영화를 정말 좋아해.
 
 


 
 
<댓글>
 
 
 
ikantz08
언니 (No Mercy,2019)
 
EthanTV21
재미있는 줄거리네! 이건 내가 볼게. 감사합니다!
 
CaptainCayden2077
밀정(The Age of Shadows, 2016)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한국 영화 중 하나야. 이 영화에 대해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EthanTV21
재밌겠다. 확인해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Anustartgirl
당신이 로맨틱 코미디를 좋아하는지 모르겠지만, 사이보그지만 괜찮아(I'm A Cyborg But That's OK, 2006)
 
EthanTV21
이 영화에 대해 항상 좋은 얘기를 들었고 비(rain)가 나오는 것을 보았어. 곧 이 영화를 확인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born_to_be_naked
부라더 (The Bros, 2017)
 
EthanTV21
이 영화는 들어본 적이 없지만, 한 번 확인해 볼게요. 감사합니다!
 
messeboy
"복수는 나의 것 (Sympathy For Mr. Vengeance, 2002) 
중천 (The restless, 2006)
친구 (Friend, 2001)"
 
EthanTV21
복수는 나의 것', '친구' 는 들어본 적이 없으니 확인해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messeboy
"몇 개 더 소개시켜줄게
내 머릿속의 지우개 (A moment to remember, 2004) - 로맨스드라마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The Good, the Bad, and the Weird, 2008) - 코미디
박쥐 (Thirst, 2009) - 로맨스/호러"
 
Iggsy81
"추천할 만한 영화는 거의 다 나왔지만 엑소시즘 타입의 영화를 좋아한다면
아무도 언급하지 않았는데 검은사제들(The Priests, 2015) 이거야.
이 영화에는 내가 잊을수 없는 정말 아름다운 종교음악을 가지고 있다."
 
EthanTV21
저는 엑소시즘 영화를 좋아한 적이 없지만, 그래도 추천해 주셔서 감사하고 더 많은 것을 제안해 주세요!
 
Electrical-Cream-324
"품행제로 (Conduct Zero, 2002)
내가 가장 재미있게 본 영화중 하나이다."
 
EthanTV21
재미있는 줄거리가 있는 것 같군요. '봐야하는 목록'에 추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Dark-Oracle
"암살 (Assassination, 2015)
몽타주 (Montage, 2013)
해바라기 (Sunflower, 2006)
부당거래 (The unjust, 2010)
의형제 (Secret reunion, 2010)
짝패 (City of violence, 2006)"
 
EthanTV21
이 영화들은 줄거리가 재밌어 보여서 조만간 꼭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Dark-Oracle
"마사지 리스트가 있는데...
당신이 그곳에서 더 유명한 한국 영화정보를 얻기바랍니다."
 
EthanTV21
"알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그 중 많은 것들은 이미 추천받았지만, 아직 추천되지 않은 두 가지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Deliver Us from Evil, 2020)""과 ""우는남자(No Tears for the Dead,2013)""입니다. 
둘 다 정말 재미있어 보이는데 조만간 꼭 확인해 보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ThatIsNotPurple
"버닝 (Burning, 2018)!!!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당신이 열거한 영화들보다 조금 잔잔하지만, 그것은 살아있는 기분이야!"
 
EthanTV21
이 영화에 대한 좋은 얘기를 듣고 스티븐 연이 나오는 걸 봤으니 조만간 꼭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WartimeMandalorian
탐정 홍길동 : 사라진마을(The Phantom Detective, 2016)
 
EthanTV21
이 영화는 들어본 적이 없지만, 찾아볼게요. 감사합니다!
 
Human838
섬 (The Isle, 2000)
 
EthanTV21
이 영화는 들어본 적이 없지만, 찾아볼게요. 감사합니다!
 
Stormy8888
"몇가지 추천할게
* 공동경비구역 JSA(JSA, 2000) - 군대, 스릴러
* 승리호 (Space Sweepers, 2020) - SF, 넷플렉스에도 볼수있어
* 옥자 (Okja, 2016) - 거대한 돼지 이야기 (정말 좋아) 
사실 넷플릭스에는 수많은 한국 드라마와 영화들이 있는데, 
이 영화들은 또한 방송망, 스위트 홈 (디스토피아 호러), 킹덤 (조선시대 좀비) 
그리고 ...  중략
* 극한직업 (Extreme Job, 2019) - 경찰 액션 / 한국 박스 오피스에서 가장 높은 수익을 올린 영화 2위이다.
경찰들이 마약상을 잡기위해 치킨집에 잠복하는 내용이야.
* 명량(The Admiral_Roaring Currents, 2014) - 역대 최고의 해상전투 영화야.
 한국에서 가장 높은 수익을 올린 영화 1위.
* 비천무(Bichunmoo, 2000) - 옛날 학창시절의 검싸움이지만 영화를 멋지게 만들었다.
이런 것들은 좀 더 일반적이지 않다.
*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Spring, Summer, Fall, Winter and Spring, 2003)
오스카 수준의 영화, 매우 철학적이야. 오징어 게임에 나온 노인이 주인공으로 나와.
* 도가니 (Silenced, 2011)
이것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오스카 수준의 영화인데, 
대중들은 너무 격분해서 그 곳에서 일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에 대해 추후에 변화를 일으켰다."
 
ishouldcoco3322
내가 가장 좋아하는 한국 영화 중 하나인 "명량". 전투 장면이 환상적이야. 그럴만한 가치가 있어
 
Stormy8888
"나는 사실 유튜브에서 무료로 발견했어! 
이 주연 배우는 존재감이 너무 많고 너무 훌륭해서 
그것을 단순한 ""액션 영화""에서 ""서사시""로 격상시켰다. 
아마도 그는 유명할것같아..."
 
ishouldcoco3322
"지금 유튜브에 올라와 있어서 다행이네.
나는 한국 영화에 대한 애정을 갖고있는데
여기에 언급되지 않는 것이 놀라워. 
하지만 이 영화보다 더 서사적일수는 없어. 치어스."
 
EthanTV21
"추천영화에 대한 설명도 추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전부터 '극한직업'을 보고 싶었는데, 볼 시간이 없었어요.
저는 당신의 다른 추천영화도 확인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tormy8888
"걱정하지마! 나는 솔직하게 얘기하면 
극한직업 (Extreme Job, 2019) 보는 동안에는 
맥주랑 안주를 함께해야 더 재밌게 볼 수 있을거야.
진짜로(NGL) 그 영화를 보고 한국 후라이드 치킨을 사러갔어."
 
EthanTV21
하하 그렇게 할게!
 
Stormy8888
나중에 영화보고 재밌었다면 한줄 적어줘 
 
JasonsDead
"장화, 홍련 (A Tale Of Two Sisters, 2003)
손님 (The Piper, 2015)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Bedevilled, 2010)
은 꽤 탄탄하다. 
 
pre-oldboy era로는
깊은 밤 갑자기(Suddenly In Dark Night, 1981(2018))
살인 나비를 쫓는 여자 (Woman Chasing The Butterfly of Death, The Killer Butterfly, 1978)
쉬리 (Swiri, 1988)
공동경비구역 JSA(JSA, 2000)"
 
EthanTV21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장화홍련은 들어봤지만
다른것들은 못들어봤어요. 찾아볼게요! 감사합니다!"
 
DjangoTeller
"짝패(The city of violence, 2020)는 대작이야.
살인자의 기억법 (Memoir of a Murderer, 2016)은 꽤 좋은영화야.
- 2003년의 살인의추억과 헷갈리지 말것
 
그리고 ""악마를 보았다"", ""장화홍련"", ""달콤한인생"",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
을 맡았던 그 감독의 영화인데
2016에 나온 밀정(The Age of Shadows, 2016)이라는 영화도 있는데
한국외 다른 나라에서는 상당히 과소평가되고 있어.
나는 이 영화가 정말 대단한 작품이라고 생각해."
 
EthanTV21
이 영화들은 줄거리가 재밌어 보여서 조만간 꼭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kenjinyc
"아저씨(The Man from Nowhere, 2010)
이 영화가 언급되기엔 너무 오래걸렸어"
 
jtho78
왜 이렇게 낮지~?!
 
EthanTV21
왜냐하면 게시글 작성할때 "아저씨"를 봤다고 언급해서 그래
 
SgtShredder579
공동경비구역 JSA Joint Security Area, 2000
 
EthanTV21
줄거리가 재밌어 보여서 조만간 꼭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Prinz-Valiuum
아가씨 (The handmaiden, 2016)!
 
Botsenpaii
전혀 과소평가되지 않았어요!
 
EthanTV21
아가씨'에 대해 좋은 얘기밖에 못 들었는데, 꼭 확인해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Prinz-Valiuum
너무 좋아요. 내 생각에는 박찬욱감독 영화가 가장 좋은 것 같다.
 
suppositoryjonez79
박쥐 (Thirst, 2009)
 
EthanTV21
이 영화는 역대 최고의 뱀파이어 영화라고 들었는데, 조만간 꼭 봐야겠어. 감사합니다!
 
suppositoryjonez79
나는 그말에 동의하고, 확실히 볼만한 가치가 있어.
 
weng_not_wong_3080
"무서운 이야기 (Horror stories, 2012)
장화 홍련 (A Tale Of Two Sisters, 2003)"
 




번역기자:진이어스 
해외 네티즌 반응
가생이닷컴 www.gasengi.com
위 출처의 변형,삭제등은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또한 어떠한 형태로든 가생이닷컴 모든 번역물의 2차 가공,편집등은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노골적인 인종차별성 댓글 및 부적절한 글은 통보없이 삭제 합니다.(또는 댓글 금지조치)
-운영팀-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blueskyt2

재미있게 봐주세요.

,
반응형

지난 14~15일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전시장)에서 한국문화 축제 KCON이 열렸습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3년 만에 열린 이 행사에는 프로듀스48 일본편을 통해 탄생한 아이돌  'JO1', 'INI' 등의 일본 그룹이 참가했고, 콘서트 티켓 2만 장이 완판되며 대성황을 이뤘습니다. 이번 콘서트의 진행자 후루야 마사유키 씨는 한류가 일본인의 생활 속에 깊숙이 들어와 있으며, 요즘 하라주쿠에 가면 명동과 비슷한 느낌을 받는다고 인터뷰하였습니다. 

다음은 일본언론의 보도 내용과 댓글 반응입니다. 

 

<일본언론 보도 내용>

하라주쿠를 명동으로 착각할 정도… “최근 한류는 차원이 다르다라는 일본인

 

지난 14~15일 지바현에 위치한 이벤트홀 '마쿠하리 멧세'에서 한국 종합 콘텐츠 기업 CJ ENM이 개최하는 한국문화 축제 'KCON 2022 Premiere in Tokyo'가 열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폐렴)의 여파로 3년 만에 열린 이번 행사에는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졌다. 한국 아티스트의 참여 없이 'JO1', 'INI' 등 일본 그룹만 참여한 콘서트도 이틀간 2만 장의 티켓이 완판돼 대성황을 이뤘다

 

이번 콘서트의 진행을 맡은 후루야 마사유키(47) 씨는 지금 일본의 한류 팬들은 그만큼 콘서트 등의 오프라인 행사를 갈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2000년대 초반부터 한국 문화를 일본 사회에 소개해 온 한류 전문 방송인이자 저술가다. 14일 콘서트 현장에서 만난 후루야 씨는 최근에는 음악뿐만 아니라 한국인의 라이프 스타일 자체가 일본인의 생활 속에 깊숙이 파고들어 와 있다고 말했다.

 

--오랜만에 열린 한국문화 행사다.

 

코로나 19가 유행한 지난 2년 반 동안 일본에서는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이태원 클라쓰 등이 큰 인기를 끌었고 방탄소년단의 인지도도 급격히 높아졌다. 집 안에 머물면서 온라인을 통해 한국 문화를 처음 접하고, 이후 팬이 된 사람이 아주 많다. 이들이 오프라인 체험을 기대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K팝 콘서트 등이 이어질 것으로 본다.”

 

--일본의 한류 열풍을 오랫동안 지켜봤다.

 

최근 몇 년간의 한류는 이전과는 차원이 다르다. 드라마 겨울연가로 시작된 2000년대 초반 한류가 한국이라는 나라의 존재를 일본에 알렸고 2010년대 걸그룹 소녀시대와 카라 등 K팝이 젊은 층으로 팬층을 넓혔다면, 최근의 한류는 전방위적이다. 음악·드라마를 시작으로 음식·패션·화장품·인테리어 등 한국의 일상문화를 전체적으로 소비하고 즐긴다. 요즘 하라주쿠에 가면 서울 명동과 비슷한 느낌을 받는다.”

 

--한일관계가 좋지 않다.

 

정치와 문화의 구분이 점점 뚜렷해지는 것 같다. 한국에 대한 호불호와 관계없이 한국 문화를 즐기는 사람이 많다. 물론 싫어하는 사람도 있고 정치적으로 관계가 좋지 않기 때문에 신문이나 방송 등 주류 매체에서는 한국 열풍을 잘 다루지 않는다. 하지만 언론 등에서 보이는 것보다 훨씬 깊게 한국이 일본인들의 생활 속으로 파고든 상태다.”

 

--한국문화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1990년대 캐나다 유학시절 만난 한국인 친구가 빌려준 TOY(한국 아티스트) 음반을 듣고 충격을 받았다. 일본과 가까운 나라인데도 전혀 다른 정서를 느꼈다. 흥미가 생겨 한국으로 유학을 갔다가 귀국한 뒤 일본에서 한류 열풍이 시작돼 20년 넘게 관련된 일을 계속하고 있다.”

 

--K-POP은 일본 음악 시장을 어떻게 바꿨나?

 

아이돌 음악에 한국의 영향이 컸다. 일본은 원래 듣는 음악이 중심이었고 콘서트도 음악 들으러 가는 곳이었다. 하지만, 퍼포먼스 중심의 K팝이 들어오면서'보고 즐기는 음악'으로 바뀌고 있다. 과거 MTV가 전 세계 음악 시장을 변화시켰듯이 최근에는 K팝이 세계인이 음악을 즐기는 방법을 바꾸고 있다고 생각한다.”

 

--한국 엔터테인먼트가 세계를 사로잡은 힘은 무엇인가?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한국만의 감성이라는 게 있다. 예를 들어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같은 드라마는 외계인이 주인공인데 서구에서 만들면 SF가 됐을 수도 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최고의 로맨스 드라마가 된다. 사회적 문제를 다룰 때도 특유의 인간애가 있다. 전 세계적으로 생활이 힘든 시대가 아닌가? 한국 콘텐츠에 포함된 사랑과 희망에 힐링 받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번 KCON 참가팀은 한국식으로 육성된 일본의 아이돌이다.

 

“‘JO1’, ‘INI’ 등은 한국 오디션 프로그램 PRODUCE48 일본편을 통해 탄생한 아이돌 그룹이다. K-POP인지 J-POP인지 구분하려는 사람들도 있지만, 음악을 즐기는 팬들에게는 중요하지 않다. 음악이 좋아서 들었었는데 알고 보니 한국 플랫폼을 통해 성장한 팀이었고, 한국에까지 관심이 이어진다. 그런 형태의 문화교류가 자연스럽고 파워도 강하다고 생각한다.”

 

 

<댓글 반응>

hir***** |           771/126

미디어의 영향이 커. 80년대에는 서구 드라마와 음악이 주를 이뤘는데 웬일인지 2000년대부터 한국 드라마와 음악이 주목받기 시작했어. 지금은 서구 드라마나 음악보다 한류가 많아. 서구 드라마나 음악보다 사용료가 적게 드는 이유도 있을 거야. 드라마나 음악의 수준이 높아졌기 때문이겠지만, 프로파간다 같아서 무섭기도 해.

 

 coco |          48/54

요즘에는 미디어의 영향력이 약하다고 합니다. TV를 보거나 잡지를 읽는 젊은이가 많이 줄어들었기 때문이죠. 지금은 자신이 보고 싶은 미디어나 채널을 선택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어요. 케이팝 아이돌은 틱톡이나 인스타, 유튜브에 강하기 때문에 그 영향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에 반해 일본 연예인들은 좀 늦은 감이 있죠.

 

 veq***** |      70/15

언론도 그렇고 다양한 매체를 이용한 정보전에 능합니다.

언론에 좌지우지되지 않기 위해 기본 비판적인 시각으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hor***** |      56/14

대일 여론 공작비라는 게 있는 모양인데, 매년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jap***** |           975/321

1030 세대가 한국에 관심이 많은 것 같아요. 우리 세대가 백인 문화를 동경했던 것처럼요. 서구 문화에 익숙해지려고 해외여행도 많이 다녔었죠. 이 흐름이 언제까지 이어질까요? 일본인은 쉽게 뜨거워지고 쉽게 식죠. 하지만 미디어가 이렇게 적극적으로 한국을 노출하면 당분간 이 현상은 계속될 거예요. 어떤 세력이 움직이고 있는 걸까요?

 

 洋公主って何でしょうか |     128/21

매일 하라주쿠를 지나는데, 어떻게 하면 착각할 수 있는지 제발 가르쳐 주세요.

 

 aik***** |       124/28

· 소프트파워 랭킹: 일본 2, 한국 11

· 대중문화 연간 해외 매출

일본 애니메이션 1.3조 엔, 닌텐도 1.36조 엔, 소니 게임 2.1조 엔

한국 드라마 600억 엔, K-POP 600억 엔, 한국 게임 기업 총 7,000억 엔

· 구글 검색량(전 세계)

일본 애니메이션, 게임 >>>>>일본 만화>>>>>한국 드라마, K-POP

 

 nyb***** |      195/50

국가 자금으로 만든 열풍에 지나지 않아.

 

koj***** |           616/92

뭔가 의도를 가진 기사네요. 한국이 지금 거국적으로 K-POP이나 한류에 힘을 쏟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케이팝 아이돌이 해외로 진출하는 진짜 의미를 왜 숨기고 있죠? 한국 시장이 작아서 아닙니까? 한국이 자랑하는 사랑의 불시착 같은 드라마를 본 일본인은 그리 많지 않을 거예요. 이런 걸로 한국이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건 큰 오산입니다. 딱히 그들을 부정하는 건 아닌데 한국과 꼭 비교해야 하나요?

 

 pyo***** |      31/4

해외에서 벌지 않으면 경제가 돌아가지 않아요. K-POP 전체 매출의 70%가 일본입니다. 일본 열풍이 끝나면 세계적인 열풍도 잠잠해질 거예요. 노재팬 운동을 하면서 자기들의 물건이 잘 팔린다고 기뻐하는 심리를 도저히 이해할 수 없어요. 열등감이 강해서? 아니면 인정 욕구?

 

duc***** |          510/52

한일 경제 규모는 1:3 정도이지만 내수는 1:5 정도. 그리고 엔터테인먼트 관련 소비 규모는 1:10. 즉 비즈니스로 봤을 때 차원이 다른 시장이 일본에 있다는 겁니다. 일본인에게는 수많은 트렌드 중 하나일지라도 그들에게는 천하를 얻은 듯 큰 돈벌이가 된다는 것이죠. 일본인은 예로부터 음악이나 저작물에 제대로 돈을 지불해야 한다는 상식이 있지만 다른 아시아 국가들은 절대 그렇지 않아요.

 

 ryu***** |      14/35

음악 시장의 규모와 K-POP 시장의 규모를 착각하고 있군요. 음악 시장이 커도 K-POP 덕후가 별로 없으면 비즈니스적으로 맛있는 시장이 아닙니다. HYBE 등 대형 기획사의 매출에서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는 나라는 한국이에요. 일본 매출은 절반도 안 되고요.

 

 aud***** |      96/16

그래서 독도 사랑 노래를 부른 가수가 일본에 와서 시치미를 떼고 일본인이 좋아요라며 뻔뻔한 말을 하는 거군요.

 

(-_-) |               131/73

한국 음악도 드라마도 처음에는 빠져들어. 춤이 멋있고 노래도 잘 부르고 말도 재밌게 잘하거든. 근데 다 비슷해서 금방 질려. 대량으로 넘어오니까 빠지는 사람은 이것저것 다 빠져드는 거야. 게다가 드라마는 현재 아시아권의 다른 나라에 셰어를 많이 뺏긴 것 같아. 요즘은 중국 드라마가 그렇게 재밌더라고.

 

 nlx***** |       3/4

마지막 그 한마디. 정답입니다. 한국은 역사물이 사실과 극단적으로 다른 것이 많아요. 중국은 돈 쓰는 규모가 달라서 영상이 아름답고 얼굴을 고친 사람도 적어서 안심하고 볼 수 있죠. 게다가 중국 각지의 배우를 쓰기 때문에 얼굴도 다양해요.

 

aaa***** |          260/646

구글 트렌드에서 K-POPJ-POP을 비교하면 82:1 K-POP이 압도적으로 인기가 높아. K-POP은 동남아시아와 남미는 물론이고 미국 빌보드 공식 사이트 장르 항목에 K-POP이 추가되는 등 이미 전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어. J-POP이 트렌드인 곳은 이제 일본뿐이야. 몇 년 전과 상황이 완전히 달라졌어. 재작년 기준 그 규모가 J-POP 30배라고 해. 해외 언론도 아시아의 대중음악은 한국이 우수하다. 일본은 시장은 크지만 정작 중요한 음악 퀄리티가 별로다"라고 평가하고 있어. 지금 변해야 해. J-POP은 잠재력이 있어.

 

 j****d***** |   159/42

비즈니스를 인기로 오해하고 있네. 한국은 시장이 작아서 밖으로 나갈 수밖에 없어. 일본 음악이 해외에서 평가가 안 좋다고 하는데, 그건 세계로 나가는 것을 의식하고 만들지 않았기 때문이야. 일본의 환경과 문화, 교육 수준은 아주 높아. 복잡한 가사와 심금을 울리는 음악을 세계 인구 대다수는 이해하지 못해. 하지만 일본에도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기 때문에 K-POP이 그 시장을 노리고 온 것인데, 왜 그걸 모르는 거야?

 

ㄴ 匿名さん |     104/15

일본 노래는 일본인만을 위해 만들어도 괜찮다고 생각해. 전 세계적인 트렌드에 뒤떨어져 촌스럽다고 느낄 수도 있는데, 그런 걸 뭘 신경 써?

 

 qoe***** |      46/117

저는 반일운동이나 한국 정부의 태도를 불쾌하게 느끼는 사람이지만, 음악과 같은 엔터테인먼트에서는 현재 일본이 완패했다고 생각해요. 미국의 거리에서 BTS나 블랙 핑크의 노래를 듣는 건 어렵지 않다고 하네요 일본, 한국 따질 것 없이 좋은 건 좋다고 하는 게 떳떳한 태도죠.

 

tak***** |          357/25

문화적 교류는 좋다고 생각하지만, 일본과의 조약·협정·합의 불이행, 영토 불법 점거, 일본인 나포·살상(이승만 라인), 활발한 반일운동을 젊은 세대들도 알고 판단했으면 합니다.

 

 pym***** |     15/1

음악도 댄스뮤직밖에 없고, 다 비슷해요. 라디오에서도 엄청나게 밀어주고 있어요.

한 시간에 1,2곡은 꼭 있죠.

예전처럼 멋있는 곡 좀 틀어줬으면 좋겠어요.

 

 msg***** |     17/59

그런 정치적인 부분을 알게 되더라도 아무도 신경 안 쓸 겁니다.

 

jww***** |          107/12

저도 넷플릭스에서 얼마 전 방영된 ‘내일’ 13화를 보고 이런 방식으로 여론을 조작한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이런 조작이 전 세계로 퍼지면 현재 우크라이나 일도 있고 일본이 미움받게 될 만한 내용이라고 봅니다. 반대로 일본이 이렇게 한다면 당장 사과하라고 넷플릭스에 항의하고 난리를 피우겠죠?

 

jf1***** |           82/300

과거 일본 정부가 애니메이션에 공을 들여 일본 애니메이션이 세계의 트렌드가 되었듯, 한국 정부도 K-POP에 힘을 쏟아 세계로 내보내고 있을 뿐입니다. 게다가 악곡이나 안무에 해외 우수 연출가가 참가하기도 해서 확실히 세계를 겨냥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shion.s |            139/40

항상 쟈니스만 비판하는 분들이 있는데, 콘서트 연출은 특허를 내지 않기 때문에 다른 아티스트도 이용할 수 있다는 걸 모르세요? 마츠모토 준이 고안한 무빙 스테이지는 다른 아티스트(K-POP 포함)도 쓰고 있고, 얼마 전 BTS LA 콘서트에서 도롯코(수동식 소형 화차) 사용했잖아요.

 

hir***** |           94/13

일본은 엔터테인먼트 이외의 분야에서 외화를 벌고 있기 때문에 국가의 보조가 적어. 반대로 한국은 엔터테인먼트 분야에 일본의 몇 배나 되는 국가 보조가 나온다는 보도를 본 적이 있어. 각 나라가 사정이 달라서 좋고 나쁘고를 따질 수는 없어. 그래도 전 세계적으로 활약하는 일본인이 많아진다면 자랑스럽긴 할 거야.

 

ctb***** |          40/46

비교해 보면 한국 아이돌이 압도적으로 수준이 높아서 어쩔 수 없어요. 정치와 관계없이 실력을 인정받았기 때문에 이 현상은 계속될 거로 봐요. 그들의 노래와 춤을 제대로 한 번 보세요.

 

タユンスカポン |           241/39

처음엔 한류에 아무런 감정도 없었는데, 언론이 부자연스러울 정도로 밀어주는 게 보여서 싫어졌어요. 친구나 직장 동료가 재미있는 작품도 많이 있다고 했지만, 흥미를 못 느끼겠더라고요. 헐뜯고 싶은 마음은 없으니까 보고 싶은 사람은 보세요. 하지만 권하지는 말아 주세요. 관심이 생기면 알아서 볼 테니까요.

 

 tch***** |      42/11

마치 암웨이나 신흥종료를 권하는 것과 같아요.

 

nqd***** |         45/16

이틀간 2만 명 티켓 완판이라고 하는데, 같은 날 닛산 스타디움에서 열린 노기자카46 콘서트는 이틀 동안 14만 명 동원했어요. 언론의 선전을 통해 진출하려는 의도가 다분하네요. 일본 음악계는 저변이 넓고 다양한 가수들이 오랜 기간 활동하고 있습니다. 가성비 괜찮나요?

 

n4_***** |          39/42

음악에서 일본이 패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분석하지 않으면 앞으로 발전은 없어. 전략적으로 장르를 정해서 일본이 한국을 이길 필요가 있다고 봐. 재탕으론 손님을 끌어올 수 없으니까.

 

ㄴ えっ? |       31/12

이기고 지는 게 어딨어? ㅋㅋ

일본인은 아무도 신경 안 써.

 

s7xy※※※※※※ |            20/11

엔하이픈의 독일공연을 봤는데 차원이 달랐어. 일본인이지만 니키의 춤은 소름 끼쳤어. 우수한 일본인은 다 한국으로 가는 것 같아. 일본 연예계가 매력이 없기 때문이겠지? 일본은 학예회 레벨일지도 몰라. 쟈니스가 다 망쳤어. 경쟁 상대가 없는데 쇠퇴하는 게 당연하지.

 

lalala |              55/149

J-POP의 낮은 레벨을 이유로 춤 잘 추는 일본 그룹 아이돌들이 K-POP으로 옮겨가고 있어.

전 세계의 축소판이 되어 가는 데에 위기감마저 느껴져.

 

kel***** |          183/39

지금 인기 있는 한국 문화는 대부분이 일본 문화를 확장하거나 개량한 것들이야.

그게 나쁘다는 얘기가 아니야. 일본도 지지 말고 배울 건 배워야 해.

 

asdxcvgh |         51/1

다케시타 거리는 회전이 빨라서 2, 3개월 안에 가게가 바뀌는 경우가 많아.

돈만 내면 가게를 낼 수 있거든. 문제는 얼마나 오래 가느냐지.

 

********* |         67/40

귀로 승부가 안 나서 눈에 의지하기로 한 거야.

결국, 듣는 귀를 버린 탓에 아직 BTS도 그래미 상을 못 받았지.

 

 quj***** |      20/22

한 번이라도 들어보고 그런 말 하는 건가요?

 

bxi***** |           406/67

한국은 규모는 작지만, 지금이 버블 절정기 아닐까요? 기자의 기분도 알 것 같아요. 머지않아 무너져서, 그때가 좋았다고 말하는 시대가 오겠죠. 지금 충분히 즐기세요.

 

 Koo-pon |     95/35

쟈니스나 다카라즈카의 관객 동원 수와 비교하면 매우 적습니다. 코믹마켓 같은 대규모 이벤트와는 비교조차 할 수 없고요. 작은 규모의 장르 한정 이벤트 정도로 볼 수 있겠네요. 이걸로 차원이 다르다라는 건 좀 절정기인데 이 정도라면 앞날이 없다고 봐도 무방하겠어요.

 

v***** |             554/17

이태원 클라쓰를 보고 한식을 좋아하는 일본인도 있지만, 유니클로를 입고 포켓몬 빵을 사는 한국인도 있어. 그냥 자기가 좋아하는 걸 받아들이고 있는 사람들을 괜히 일본과 한국을 비교해서 갈라치기 하려는 기사는 자제해 줘.

 

tum***** |         24/64

무비자 관광이 안 되더라도 비자가 나온다고 하면 한국 대사관 앞이 인산인해를 이룰 거야. 그리고 비행이 재개되면 한국 노선의 항공권만 비정상적으로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비행기는 계속해서 만석이 될 것 같아.

 

 

kre***** |          165/27

내 주변만 그런 건지 한국 것이 유행이라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아.

TV에서만 소란스러운 것 같은데.

 

t..... |                24/64

자기 주변에서는 전혀 한국이 유행이라는 걸 느낄 수 없다는 사람은 대체 어떤 생활을 하는 걸까? 참 신기해. 젊은 여자랑 얘기할 기회가 전혀 없나? 티켓이 5만 장이었어도 금세 매진됐을 거야. 출연한 그룹의 팬만 들어가도 턱없이 부족해. 젊은 사람들은 누가 떠밀어서가 아니라 자기가 선택해서 팬이 된 거라고.

 

-- | 308/23

차원이 다르다라고 거창하게 표현하는 바람에 의미가 퇴색됐어.

언론에서 1 3이라고 보도하는 건 어쩔 수 없다고 보는데, 10은 너무 갔지.

 

shi***** |           7/17

일본은 그래도 한국을 좋아하는 사람이 적은 편이라고 생각해. 세계에서 한국을 좋아하는 사람이 가장 많은 나라는 대만이야. 지금 대만은 이상할 정도로 한국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아. 국제결혼 상대 국가 랭킹에서도 최근 10년 동안 계속 1위야. 과거 일본인이 차지하고 있었던 자리를 한국인에게 거의 다 뺏겨버리고 있어.

 

現在冬眠中…zzzz |          99/8

기사에서는 정치와 문화의 구분이 점점 뚜렷해지는 것 같다라고 말하고 있는데, 어느 일본 애니메이션에서는 귀걸이 디자인이 욱일기와 같다며 억지로 바꿔서 방송한 일이 있었습니다.

 

ttm***** |          52/10

쟈니스도 AKB도 진지하게 댄스를 추기 시작했고, 일본 엔터테인먼트 업계도 점점 변해갈 겁니다.

10년 후를 기대합시다.

 

ere***** |          306/26

> 요즘 하라주쿠에 가면 서울 명동과 비슷한 느낌을 받는다

지금 명동은 어떤 느낌인데요? 명동도 점포의 절반이 셔터 내리고 있어요?

웃긴다, 진짜.

 

jam***** |          24/9

콘텐츠와 일본 내의 이벤트로 끝내는 게 좋아.

현지에 가보고 두 번 다시 안 간다고 하는 사람이 많아.

 

eguchin |          541/38

착각도 정도껏 하세요

중국요리 먹으러 차이나타운 가는 사람을 전부 친중으로 취급하는 격.

 

ㄴ ガイバ- |              69/5

햄버거는 좋아하지만, 미국은 싫다는 거지?

참고로 나는 러시아는 싫어하지만, 보르시는 좋아.

 

emi***** |          188/22

내가 사는 지역에서는 화제에도 오르지 않아.

 

 zca***** |      10/14

완전 촌구석이죠?

 

iph***** |          343/47

주변에 그런 사람 없는데.

 

nyb***** |          99/11

얼마나 돈을 쏟아 부은 거야?

 

勝難ベルマ- |             55/14

일본 여자는 자기 생각이 없고 타인의 의견에 동조하지 않으면 살 수 없어서 좋아하지 않아도 유행을 따라갑니다. 하지만 그렇게까지 좋아하는 건 아니어서 금방 질리는 사람이 많습니다




번역기자: 푸른울림
해외 네티즌 반응
가생이닷컴 www.gasengi.com
위 출처의 변형,삭제등은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또한 어떠한 형태로든 가생이닷컴 모든 번역물의 2차 가공,편집등은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노골적인 인종차별성 댓글 및 부적절한 글은 통보없이 삭제 합니다.(또는 댓글 금지조치)
-운영팀-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blueskyt2

재미있게 봐주세요.

,
반응형
다음은 지난 13일 LivestreamFail레딧에 올라온 영상과 댓글반응입니다.
 
<제목>
한국 게이머들이 플레이엑스포에서 댄스게임 레벨을 차원이 다른 수준으로 끌어올리다.
 


 
 
 
 
<댓글반응>
 
 
WuJinPH
재밌는 사실: 나 이거 라이브로 봤는데 저 사람들 방금 만난 사이임.
온라인/디스코드 친구둘인데 내 생각엔 여기 플레이 엑스포에서 실제로 처음 만난 것 같음.
그리고 저 어몽어스 저 사람은 일행도 아님ㅋㅋ
내가 얘기한 것 중에 틀린거 있음 얘기해줘~
 
 
co0kiez
근데 멜버른 셔플은 어떻게 전세계적으로 유명해진걸까
왠지 좀 이상해 ㅋㅋ
 
 
Wehzy
와 저 친구들 셔플댄스 꽤 잘하는데?
 
 
Hlidskialf
어몽어스다!
 
 
-IloveMillicentSoMuch
어몽어스
 
 
-tetyys
어몽어스
 
 
GosuGian
너무 멋진걸
 
 
iammrmeow
근데 진짜 미쳤네
 
 
UnstoppablePhoenix
저 게임은 댄스러시 스타덤이라는 게임이야.
영상에 나오는 트랙은 Yooh의 크레이지 셔플 레벨9임.
참고로 난이도는 10까지 올라가
 
 
StiffWaffle
저 게임 완전 재밌어
시애틀에 있는 오락실에서 해 봤거든
 
 
Tackey
저 게임 하고싶다면 동네 라운드 원(오락실)가서 한번 확인해 봐.
진짜 재밌는 게임이야
 
 
-Dr_Dornon
팁 고마워. 우리 집 근처에도 있는지 궁금하던 참이었어.
라운드 원은 못 들어봤는데 찾아보니 우리집에서 한 시간 떨어진 곳에 한 군데 있는 것 같아.
이번 주말은 거기서 놀아야겠다!
 
 
Kinkybearcat
저렇게 리듬타면서 자유롭게 춤 추는걸 보다니 꽤 멋진거같아!
특히 이 사람들 셔플댄스를 추잖아!!
옛날 생각이 나네
 
 
Arc_Trail
저 게임 진짜 쉬운 게임이야. 
심지어 높은 레벨도 꽤 쉬워. 왜냐면 프리스타일용으로 만들어진 게임이거든.
토너먼트에서 점수 내는건 50프로 정도고 나머지 50은 안무야.
그런점에서 저 친구들 점수 완전 잘 내고 있는것 같아
 
 
neurotido
멜버른 셔플은 15년이 지나도 죽지 않았네
 
 
Sogeking33
어떻게 저렇게 잘 맞지?
저 거인 어몽어스는 또 뭐야?ㅋㅋ
 
 
Twitchzor
DDR과 달리 이게 진짜 댄스지
 
 
-ilovepork
셔플은 세상에서 가장 지루한 댄스야.
DDR이 훨씬 나음 하하
 
 
OriginalWillingness
재밌어보인다.
버튼이 없는걸보니 바닥에 센서가 있는건가?
 
 
-boonacoon
댄스러시 스타덤이라는 게임이야.
 
 
-EcoVentura
완전 재밌어 보여
 
 
-smallbluetext
무슨 게임인지 너무 궁금했어.
이렇게 미래지향적인 DDR기계는 처음 봐 
 
 
Theio666
댄스러시 게임이네. 노래는 크레이지 셔플
 
 
MostlyRocketScience
이거 보니까 우리 나라에도 오락실이 있었으면 좋겠다.
 
 
-A_Sad_Goblin
한국이나 일본에 갈 일이 있다면 오락실에 꼭 가봐!
내부가 더 대박이야
 
 
-Myookie
서양 사람들은 저런걸 시도해보기엔..
너무 남의 시선을 의식하는듯
 
 
-Veenendaler
1999년에 내가 네덜란드에서 호주로 이사왔을 때 
가장 잘 했던 일 중 하나가 오락실에 가본 거 였어.
유럽에선 오락실이 대부분 사라졌지만 그때 호주에선 한창 붐이었거든.
시드니에 있는 많은 대학교 캠퍼스에는 아케이드 유닛도 많았고.
내 생각엔 호주 도시에 살고있는 아시아 학생들이 많았기 때문에 그랬던 것 같아.
나도 거기서 만난 한국인들 덕분에 격투 게임을 잘 하게 됐거든ㅋㅋ
 
 
-yousoc
네덜란드에도 좋은 오락실들이 아직 남아있어.
격투 게임은 없어졌지만 리듬게임은 많아!
 
 
-Veenendaler
그렇지. 하지만 90년대엔 오락실이 어디에나 있었다구.
우리 동네 스낵바에는 스트리트 파이터 2가 있었고, 
동네에 제일 큰 오락실엔 말 그대로 모든 게임이 전부 다 있었어.
오락실 아무데나 들어가서 사람들 게임하는거 구경하던 때가 그리워. 
참 좋았었지..
 
 
-xKrypt0
멜버른도 똑같아.
시내 한 블럭에 오락실이 몇 군데나 있었는데..
참 좋은 시절이었어~!
 
 
-Veenendaler
다른 동네 사람들이랑 게임하던게 그리워.
아직도 생각나는게 시드니 차이나 타운에 마켓시티 갤럭시월드에서 11살 짜리 아이를 만났었거든?
매일 저녁에 거기 있었는데 갈 때마다 걔한테 졌어ㅋㅋ
나중엔 몇 번 이기긴 했지만 이기는데 몇 주나 걸렸던 것 같아.
2019년에 다시 네덜란드로 돌아왔는데 여전히 이 곳엔 오락실이 없네~
 
 
AaronBasedGodgers
어몽어스 임포스터가 나보다 춤을 잘 출 때.
 
 
casualbadideas
예전에 어떤 영화에서 누군가 했던 말을 이제야 알 것 같아
"한국 소년들처럼 춤 추긴 힘들거다"
 
 
-SoDamnToxic
아시안들 레벨을 따라가기도 전에 몸이 부서질거야
 
 
ymint11
엄청 큰 어몽어스다!
 
 
Ihuggrimmie
제목을 그냥 "한국인들이 한국인 하는거"라고 달았어야지
 
 
-pharlap1
그럼 한국 사람들은 태생적으로 비디오 게임에 타고 났다는건데
그건 인종차별적 발언이 될 수 있어.
 
 
-pussycatlover12
그게 어떻게 인종차별이야?
인종차별주의자는 특정인에 대한 편견을 가지거나 적대적으로 행동하는 사람 아니야?
게임을 잘한다는 특성은 좋은거 아님?
 
 
-pharlap1
흑인들 보고 단지 흑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스포츠를 잘 할거라고 말 하는거랑 마찬가지야.
 
 
-Ihuggrimmie
그냥 고정관념같은거잖아~
요즘 사람들 다 이렇게 예민해?
 
 
-pharlap1
난 그저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얘기해주고 싶을 뿐이야.
"농담"도 다른 관점에선 인종차별로 비춰질 수 있어.
 
 
-Ihuggrimmie
흠 그렇다면 너도 인종차별주의자네?
너가 예전에 올린 글들을 보니 백인에 대한 고정관념을 나타내는 단어를 썼던데?
 
 
-pharlap1
백인은 인종이 아니야.
난 백인으로서 그 단어를 썼을 뿐이야.
 
 
-Ihuggrimmie
하하하. 백인들을 대상으로는 인종차별을 할 수 없다는 너의 대답이 놀랍지도 않다ㅋㅋㅋㅋ
백인은 인종이 아니라고 생각하는것 자체가 인종차별이야.
만약 같은 인종끼리는 인종차별이 성립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면 그건 잘못된 생각이야.
공부좀 하길 바래.
 




번역기자:위갓알리
해외 네티즌 반응
가생이닷컴 www.gasengi.com
위 출처의 변형,삭제등은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또한 어떠한 형태로든 가생이닷컴 모든 번역물의 2차 가공,편집등은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노골적인 인종차별성 댓글 및 부적절한 글은 통보없이 삭제 합니다.(또는 댓글 금지조치)
-운영팀-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blueskyt2

재미있게 봐주세요.

,
반응형
지난 15일 shockwaveporn레딧에 올라온 영상과 댓글반응입니다.
 
한국의 초공동어뢰 실험
 
 


 
 
 
 
 
 
 
 
<댓글반응>
 
 
 
CleverDad
좀 더 보고싶어!
 
 
jeezy_peezy
초공동이 무슨 뜻인지 궁금했는데!
너희도 한번 찾아보고 멋진 정보가 있다면 같이 나눠보자
 
 
-dontdoxmebro2
고밀도 매체를 가로지르기 위해 기포를 사용하는 멋진 아이디어야.
스타트랙 워프에 나오는 드라이브 시스템에서 영감을 얻은 것 같아
 
 
Gwaiian
잠수함이야? 어뢰야?
영상에 설명이 없어
 
 
-Jkay064
엄청나게 빠른 어뢰 기술이야.
러시아 쉬크발 어뢰에 대해 들어본 적 있어?
그냥 물 속을 헤쳐나가는게 아니라
어뢰 앞부분이 가스를 분출하면서 기포가 어뢰 전체를 감싸면 속도가 엄청나게 빨라지지
 
 
-Ima_Fuck_Yo_Butt
이란도 자기들만의 쉬크발을 개발했어.
 
 
R120 4 train
너무 가짜같은데
 
 
-haqqi zilly sozo
'초공동 어뢰'라고 하는건데,
소련 시절로 거슬러 올라가고 이란도 러시아의 청사진을 바탕으로 개발하고있지.
 
 
jimmy saputr
엄청난데..? 
와우
 
 
A M
아니. 이거 가짜임
 
 
-ricardson Atto
아니야. 이거 진짜야!
 
 
-Nevthial0665
위키피디아 찾아보니 기술 자체는 1977년부터있던거니까 오래되긴했지만
넌 이제야 알게됐나보구나
 
 
-A M
아니 나도 10년넘게 알고있던거야
저 실험에 대해 얘기한거임. 저 영상 가짜야
 
 
-Corona Genocide by Globalists
네 네 그러시겠죠~
 
 
Jon L
이란은 수년째 러시아산 초공동어뢰를 보유하고 있어.
기술은 1970년대로 거슬러 올라가지
그런데 왜 미국엔 없는거지?
 
 
-jerk fudgewater
미국 최신 초공동 어뢰가 이란꺼보다 훨씬 빨라.
이거 꼭 비디오게임같은거야.
그들은 샷건을 가지고 있고, 우린 저격소총을 가지고 있는거지.
 
 
Kaiser Sadd
아쿠아맨이다
 
 
Joseph Astier
수중폭발
 
 
Daniel Handika
와 미쳤다..
 
 
00bean00
무서워
 
 
Im Jeff
소련이 뭔가 해내긴 했네
 
 
Sky Hiker 9
인상적이야.
 
 
Mike Johnson
어떤 사람들은 이 영상보고 가짜라고 하는데.
이거 가짜 아니야.
초공동 어뢰는 400kmh(250mph)의 속도까지 나갈 수 있어
 
 
-Peterson
하지만 범위가 좁고
방향을 조정하더라도 회전속도가 상당히 느려
 
 
-haqqi zilly sozo
그래서 보통 미사일 보트로 운반하는거야.
치고 빠지는 용으로
 
 
-Casey
근데 400노트가 어떻게 250mph임? ㅋㅋ
 
 
-haqqi zilly sozo
노트가 아니고 400kph라고.. 그게 250mph잖아
 
 
normafuckingcenva
아주 매력적인 기술이네
 
 
Olivier Tran
에스프레소 두 잔 마신 마이클 펠프스가 떠올라
 
 
Romulus III
난 좀 섬뜩하네
 
 
njharman
해군 출신으로서 이 영상보니 참 무섭다.
이걸 대항할 무기는 뭐가 되려나?
초공동 어뢰 요격용 어뢰를 개발할 것 같은데
 
 
-non_standard_model
내가 큰 배라면 그냥 간단히 비켜갈 것 같아
 
 
-njharman
저것들은 엄청나게 빠른거야. 미사일처럼.
매트릭스의 네오가 총알 피하듯이 쉽게 피할 수 있는게 아니지.
오 검색해보니 그렇게까지 빠른건 아니네?
하지만 느린것도 아님
 
 
-DrSmurfalicious
대응하는 방법은 그저 기도하는 것 뿐..
 
 
Sasselhoff
저거보다 훨씬 빠른 수중 유도 로켓들이 있어.
 
 
Gwaiian
나도 관심이 생겨서 좀 더 파보다가
좋은 영상 찾아냈어. 진짜 흥미롭네
 
 
-Sasselhoff
혼자만 알고 있을거니?
 
 
Tanduvanwinkle
여긴 충격파에 대한 레딧인데 
캐비테이션(추진기 등의 뒤에 생기는 진공현상)은 충격파가 아니잖아.
 
 
-Ima_Fuck_Yo_Butt
여기 레딧에는 캐비테이션 원리로 작동하는 총알이 수중 발사되는 영상들도 많아.
이것들은 물 속에서 엄청나게 빠르게 움직이면서 충격파를 만들어내.
 




번역기자:위갓알리 
해외 네티즌 반응
가생이닷컴 www.gasengi.com
위 출처의 변형,삭제등은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또한 어떠한 형태로든 가생이닷컴 모든 번역물의 2차 가공,편집등은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노골적인 인종차별성 댓글 및 부적절한 글은 통보없이 삭제 합니다.(또는 댓글 금지조치)
-운영팀-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blueskyt2

재미있게 봐주세요.

,
반응형
일본이 부유해지지 않는 원인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 의도로 연재된 기사입니다. 경제 격차를 어디까지 용인할 것인가를 주제로 자본주의와 공산주의의 개념 , 성공과 실패 원인을 예를 들어 설명하고 , 격차를 줄이는 방법의 하나인 누진세의 기능과 문제점을 기술하고 있습니다 .
다음은 일본언론의 보도 내용과 댓글 반응입니다.
 
<일본언론 보도 내용 >
이렇게 열심히 일하는데 일본이 부유해지지 않는 원인은? 아이들도 알 수 있는 경제 이야기
 
“경제는 신의 보이지 않는 손에 맡기자 ”는 애덤 스미스 , “빈부 확대를 막기 위해 경제는 정부가 관리해야 한다 ”는 마르크스 . 역사를 보나 현대사회의 현실을 보나  “경제 격차를 어디까지 용인할 것인가 ”라는 주제가 보이는데 , 분명한 것은 고액 소득자에 대한 일방적인 과세는 경제발전에 지장을 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 경제 평론가 츠카자키 키미요시 씨의 해설입니다 .
 
격차 없는 사회를 지향한 ‘공산주의 ’였는데 …
애덤 스미스는 “경제는 신의 보이지 않는 손에 맡기자 ”라고 했지만 , 마르크스는  “애덤 스미스는 완전히 틀렸다 ”라고 말했습니다 .
 
마르크스에 따르면 “경제를 신 (神 )에 맡기면 부자는 더욱 부자가 되고 , 가난한 사람은 더욱 가난해진다 (빈부격차가 확대된다 ). 경제는 신에 맡기지 말고 전부 정부가 확실하게 관리해야 한다 ”는 거죠 .
 
애덤 스미스처럼 신의 보이지 않는 손에 맡기자는 사고방식을 ‘자본주의 ’라고 부릅니다 . 반면 마르크스의 사고방식을  ‘공산주의 ’라고 부릅니다 .
 
마르크스의 말은 이상적이고 바람직하게 들립니다. 그래서 마르크스가 말한 대로 해 본 나라가 있습니다 . 소련이라는 나라입니다 . 지금의 러시아죠 . 하지만 잘되지 않았어요 .
 
‘평등한 나라를 만들자 ’라는 이상을 내걸었지만 , 그것이 실패의 원천이었던 것입니다 . 평등을 목표로 하는 이상 , 전원의 월급을 동일하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 . 그렇게 되면 성실하게 일한 사람도 게으름 피운 사람도 같은 월급을 받기 때문에 아무도 성실하게 일하지 않게 되어 버렸습니다 .
 
아무도 성실하게 일하지 않기 때문에 생산량은 줄어듭니다. 줄어든 생산물을 평등하게 나누기 때문에 모두가 가난해집니다 . ‘평등하게 가난한 나라 ’가 돼버린 셈이죠 .
 
빈부격차가 나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많을 것입니다. 물론 빈부격차가 너무 크면 문제가 됩니다 . 가난한 사람의 자녀가 학교에 못 가서 글씨를 못 읽고 , 회사가 고용해주지 않아서 가난한 삶을 살게 되면 문제일 테니까요 . 하지만 빈부격차가 전혀 없는 나라는 제대로 돌아가지 않습니다 .
 
그래서 어느 정도의 빈부격차가 좋은지가 문제가 됩니다. 이건 경제학이라기보다는 정치인들이 생각해야 할 문제일 테죠 .
 
'누진세 ' 등을 활용해 격차를 조정
정부는 여러 가지 지출을 하기 위해서 세금을 모아야 하고, 많은 나라가 소득에 대한 과세로 누진세율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 소득이 높은 사람일수록 높은 세율로 소득세를 계산하기 때문에 소득이  2배가 되면 내는 세금은  3배나  4배가 될 수 있습니다 .
 
이것은 무리 없이 낼 수 있는 사람에게 많이 부담받자는 제도이지만, 빈부격차가 확대되지 못하도록 하는 의미도 담겨있습니다 . 그때 어느 정도의 격차가 바람직한가를 고려했을 것입니다 .
 
고액 소득자의 세율이 너무 낮으면 빈부격차가 커지고 너무 높으면 열심히 일해도 부자가 될 수 없어서 열심히 일하지 않는 사람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열심히 할 것인가 말 것인가 하는 것뿐만 아니라 리스크를 각오하고 이익을 노릴 것인가 하는 점도 문제입니다. 회사를 설립해서 사업을 하다 보면 갑부가 될 수도 있지만 , 사업에 실패해서 무일푼이 될 위험도 있습니다 .
 
그럴 때 고액 소득자의 세율이 너무 높으면 아무도 창업하지 않게 되어 일본 경제가 발전을 못 하게 되어 버립니다. 이것도 격차 없는 사회가 잘 기능하지 않는 이유 중 하나라고 할 수 있겠죠 .
 
'누가 성실하게 일했는가 ' 하는 판단도 신 (神 )에게 맡기자
그런데 사람들이 성실하게 일하지 않는 것이 곤란해진 소련은 마르크스의 사고방식을 조금 수정하여 성실하게 일한 사람에게는 상을 준다는 법을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제대로 기능하지 않았어요 . 누가 성실하게 일했는지 정부가 판단하는데 , 그게 어려웠습니다 .
 
정부가 빵을 많이 만든 빵집에는 상을 준다고 했더니 빵집에서 어떻게 재느냐고 물었습니다. 무게와 크기로 잰다고 정부가 대답했더니 , 빵집은 크고 무겁지만 만들기 쉬운 맛없는 빵만 만들게 됐습니다 . 국민들은 매일 맛없는 빵을 먹을 수밖에 없게 된 것입니다 .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애덤 스미스의 가르침을 잘 따르는 나라입니다. 빵집이 빵을 맛있게 만들면 많이 팔리고 잘 벌리니까 계속 맛있는 빵을 만들려고 합니다 . 그래서 미국 국민은 맛있는 빵을 먹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
 
반면, 소련에서는  '맛있는 빵인지 아닌지 정부 관리들이 먹어 보겠다 '고 할 수 없었습니다 . 빵집뿐만 아니라 모든 식료품점을 평가하고 상을 줄 가게를 정해야 하니까요 .
 
결국 경제가 잘 돌아가지 않게 되자, 소련은 공산주의 경제 운영을 그만두고 자본주의로 경제를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
 
그동안 세계는 ‘공산주의 소련과 그 동료들 ’과  ‘자본주의 미국과 그 동료들 ’로 나뉘어 냉전 상태에 있었으나 소련이 자본주의를 채택함으로써 냉전은 종결되었습니다 . 30여년 전의 일입니다 .
 
이번화는 이상입니다. 본 글은 필자의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 또한 , 이 시리즈는 알기 쉽게 알리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으므로 세세한 부분은 엄밀히 말해서 부정확한 부분도 있을 수 있습니다 .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츠카자키 키미요시
경제 평론가
 
 
 
 
 
<댓글 반응 >
 
 
eco***** |          273/94
> 고액 소득자의 세율이 너무 높으면 아무도 창업하지 않게 되어 일본 경제가 발전을 못 하게 되어 버립니다 .
 
소득세 최고세율은 현재 45%(4,000만엔 이상인 분을 대상으로 하고 있어 일본 전체로는  0.18%)이며  2021년 경제성장률은  1.62%. 반면 소득세 최고세율  70%였던  1985년의 경제성장률은  5.23%. 여러가지 사회 상황의 차이가 있다고는 하지만 , 고액 소득자의 세율이 높으면 경제가 발전하지 않는다는 건 공상에 지나지 않습니다 . 소득세 최고세율  45%는 영국 , 프랑스 , 독일 , 중국과 같아요 . 일본만 고액 소득자에게 특별히 중세를 부과하는 것은 아닙니다 . 오히려 일본인 남성의 유상근로시간은 세계에서 가장 긴데 , 그에 맞는 급여가 지급되지 않는 현실이 문제가 아닐까요 ?
 
ㄴ far***** |       14/15
맞아요. 미국보다 세율이 월등히 높은 서북부 유럽이 미국보다 풍요로운 건 왜일까요 ? 오바마 이후 상당수 미국인이 전국민건강보험 등 사회주의 정책을 요구하고 있는 것은 왜일까요 ? 누진과세가 나쁘다면 (정도의 차이는 있어도 ) 미국을 포함한 세계의 거의 모든 나라가 왜 이를 채용하고 있을까요 ? 이 기사는 파고들 구석이 너무 많습니다 .
 
tor***** |           26/6
회사를 설립하면 경비로 세금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일본은 기업을 경영하는 사람에 대한 최소한의 지원은 갖추어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 노동자의 월급이 오르지 않는 게 경제 침체의 가장 큰 원인이죠 . 일본은 이직해도 급여를 올리기 어려운 환경입니다 . 외국에서는 임금이 싸면 , 못 해먹겠다며 이직을 하고 , 그게 급여 인상으로 이어집니다 . 일본은 연공서열과 성과제를 합친 듯한 시스템이어서 , 이직을 해도 그 회사의 근속연수 등을 따지기 때문에 급여가 오르기 어렵죠 .
 
par***** |          47/22
(1) 디플레이션에서도 긴축 재정  (2) 자금 순환을 무시하고 소비세 증세와 법인세 감세 ·누진 소득세 감세 ·금융소득 과세  (3)근시안적인 비용 대비 효과로 기초 응용 연구에 소홀  (4)케인즈 이론에서의 투자란 자금 조달 지출입니다 . 그러나 금융시장에 돈만 넣는 금융투자로 혼동해 금융시장에서 밀려버렸어요 . 신자유주의가 잃어버린  30년의 원흉입니다 .
 
du***** |           2/6
현대의 자본주의는 애덤 스미스가 주창한 자본주의에 손을 댄 수정 자본주의. 이것을 가장 잘 적용한 예가 일본이라고 생각합니다 . 현재형으로는 북유럽 국가들일 테죠 . 자본주의지만 이상적인 사회주의 측면을 유지한 사회복지국가 . 중공과 러시아는 사회주의 국가가 자본주의를 도입해 생산성의 폐해를 제거한 반면에 독재국가의 폐해로 사회주의의 본질적 이상에서 벗어나 버렸어요 . 북유럽 같은 사회복지국가가 오늘날의 이상적인 국가로 여겨지지만 미국과 같은 작은 정부의 자본주의 국가나 싱가포르 같은 부유층에 느슨한 국가가 있어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 그리고 이민제도를 자유롭게 해 살고 싶은 나라를 선택하게 하는 겁니다 .
 
poc***** |          22/7
자본주의와 공산주의의 대립에서 세계의 정세나 경제를 풀이하는 것이 전후의 생각이었지만, 지금은 민주주의와 자유를 추구하는 국가와 전제주의와 패권을 추구하는 국가의 대립인 것 같다 . 이번에 바이든이 우크라이나를 지원한 것도 민주주의 국가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서였다고 생각하고 , 러시아와 중국이 활개 치는 것도 세계에 패권을 추구하는 수많은 전제국가가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
 
********* |         48/10
일본인이 부유해지지 않는 이유는 상장 기업에서 일하는 사람이 적기 때문입니다. 노동생산성은 대기업이 더 높습니다 . 쉽게 말해 종업원  1인당 매출액이 큰 거죠 . 일본에서는 상장사 정규직이 근로자의  30% 정도입니다 . 미국은  70%, 독일은  60% 정도입니다 . 임금은 노동생산성을 반영하므로 공업국인 독일에 근접해야 한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 일본에 필요한 것은 중소 영세 기업의 통폐합입니다 .
 
gri***** |           59/14
뭐야, 이 기사는 ? 제목과 내용이 너무 다르잖아 . 애초에 소련이 평등주의가 지나쳐 실패한 것처럼 쓰고 있는데 , 공부가 부족해 . 노멘클라투라 (소련 시절 소련 공산당의 당원 )라는 말도 모르나 ? 소련은 공산당이 사회의 모든 생산수단을 소유하고 지도하는 경제였어 . 그러니까 공산당 상층부와 그 연고자에게 권력과 부가 극도로 집중되는 초격차 사회였던 거지 . 마르크스가 말하는 자본가에 의한 노동자 착취의 자본가가 공산당 상층부로 대체됐을 뿐 어떤 의미에서는 신자유주의의 극치 같은 사회였던 거야 . 그리고 누진과세에 불만이 있는 것 같은데 , 고도성장기의 일본에서는 주민세와 소득세를 합친 최고세율이  90%를 넘었었어 . 그렇다고 해서 고도성장기의 일본인이 게으르고 열심히 일하지 않았을까 ? 오히려 반대일 거야 . 일본은 작은 정부정책과 누진과세 완화로 경제가 정체되어 있어 . 낙수 경제 효과 이런 건 믿을 게 못돼 .
 
ㄴ neo***** |      13/1
> 소련은 공산당이 사회의 모든 생산수단을 소유하고 지도하는 경제였어 . 그러니까 공산당 상층부와 그 연고자에게 권력과 부가 극도로 집중되는 초격차 사회였던 거지
어쩌면 진짜(?) 공산주의를 목표로 한 사람은 폴 포트일지도 몰라 . 폴 포트 자신은 사치를 부리지 않고 농민과 일하고 있었다니까 . 다만 농업 이외의 산업을 허락하지 않았고 , 자기보다 능력 있는 사람을 모조리 숙청한 탓에 문명이 비정상적으로 후퇴했지만 . 결국 , 공산주의는 정말 훌륭한 인격자가 정상에 서지 않는 이상 성립될 수 없다는 거야 .
 
ㄴ gca***** |      16/1
낙수 경제 효과... 그런 말이 있긴 하죠 . 하지만 부는 내부 유보 등의 형태로 부유층에 쌓일 뿐 전혀 떨어지지 않았어요 . 이 정도 설명이면 확실히 아이들도  ‘이렇게 열심히 일하는데 , 일본이 부유해지지 않는 원인 ’을 알 수 있겠죠 .
 
ㄴ poc***** |      14/0
저도 제목에 낚여서 읽었어요.
반성합니다.
 
rrt***** |           36/9
츠카자키 씨는 실례를 들어 설명해 주셔서 이해하기 쉽네요. 즉 , 평등하게 가난해지는 것이 공산주의 , 격차는 있어도 나라 전체적으로 풍요로워지는 것은 자본주의라는 거군요 . 그렇다면 일본이  30년간 가난해진 이유는 명백합니다 . 일본이 평등하게 가난해지는 정책을 취해 왔기 때문입니다 . 풍요로워지고 싶다면 격차도 어느 정도 인정해야 한다는 겁니다 . 아이도 알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
 
fsh***** |           10/39
경제 격차를 적당한 선에서 조정하는 데 필요한 것. 그건 상속세를  100%(배우자에 대한 상속은 비과세 ) 내게 하는 것입니다 . 한 개인이  1대에 걸쳐 열심히 일하며 모은 자산은 그대로 괜찮습니다 . 단 , 부모 형제나 친척의 자산으로 부유한 생활을 하게 되는 것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 그러면 모두가 노력하는 평등한 사회가 될 것입니다 .
 
キリト |           6/4
자원이 부족한 나라 일본. 동맹국인 미국이 소련 , 지금의 러시아에 침략당하지 않게 지켜주고 있습니다 . 자본주의 경제와 공산주의 경제 중 어느 쪽이 성공하느냐고 물으시면 자본주의 경제입니다 . 빈부격차는 없어질 수 없어요 . 약육강식은 아니지만 , 능력이나 실력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을 똑같이 취급하면 실력 있는 사람은 의욕을 잃고 쇠퇴합니다 . 좋든 싫든 자본주의 국가에 풍요로움이 있다는 사실은 부인할 수 없습니다 .
 
jrn***** |           10/2
신자유주의가 모든 악의 근원이야. 신자유주의는 부자 우대 정책일 뿐이야 . 자유가 선이라는 발상인데 부유층을 더욱 우대하는 정책이 된 것이 현실이지 . 통화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중산층을 없애고 빈곤층을 늘려 통화의 신뢰성을 유지하려 하고 있는데 , 재무부는 현재의 방침을 전환해야 해 .
 
tdl***** |           70/12
남에게 줄 급여를 주지 않으려고 하니까. 이유는 그거야 . 일한 만큼의 대가를 받지 못해 . 이건 정부의 문제가 아니야 . 비용 절감이니 신규 졸업자 거부니 한 게 누구야 ? 민간이고 , 거품 붕괴까지 제때 취직해 해고하는 쪽에 선 현재  50대 이상의 사람들이야 . 그들은 저금도 많이 했으면서 우리에겐  ‘가난을 즐기라 ’고 하고 있어 . 웃기지 말라 그래 . 애초에 대졸을 모집하면서 대졸 자녀를 키울 수 있는 월급을 주지 않으면 안 돼지 . 거품기에 있었던 거라고 앞뒤 생각 없이 종신고용을 버리고 말이야 .
 
ㄴ beb***** |      26/3
외국인 관광객에게서 서비스 요금을 더 많이 받아야 해.
환대라고 일컫는 무료 서비스를 노동자들이 부담하고 있어.
웃는 얼굴은 공짜가 아니야.
 
ㄴ spt***** |      14/0
> 현재  50대 이상의 사람들
70대 전후라고 생각하는데요 …
 
ㄴ sab***** |      24/4
> 현재  50대 이상의 사람들
그거 60대 이상이야 .
50대 전반은 취업 빙하기 세대의 최전선이고 .
 
dru***** |          32/2
그래서 일본이 부유해지지 않는 이유가 뭐야? 안 적혀 있는데 .
일할 의욕이 없어지면 경제가 활기를 잃어요. 일본은 고령자와 일하지 않는 사람이 늘었어요 . 연금 고령화 사회는 공산주의 사회와 같은 결과를 낳는 것 같아요 . 가난해질 수밖에 없어요 . 이건 아이라도 알 거예요 .
 
ㄴ Fthvj |          8/0
필요도 없는데 대졸 이상의 고학력자를 고용하는 비생산적인 기업이 늘면서 취학 기간을 무작정 늘려 실질적으로 사회에 아무런 도움도 안 되는 초개인주의에 기반을 둔 생산성 없는 수험산업만 커졌어.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일에 종사하는 사람을 키우지 않아 모두가 자기 권리만 주장하며 개인의 이익만 좇고 있지 . 부유해질 리 없어 .
 
sak***** |          8/0
맞습니다. 자기만 일하면 손해라는 생각이 드니까 . 그렇다고 해서 모두 하라고 강요하면 안 하는 아이를 집요하게 괴롭히거나 정의감으로 하도록 지도하는 학생을 괴롭히기도 합니다 . 사람은 강요당하는 것을 싫어하니까 당연한 일이죠 . 하지만 청소는 해야 합니다 . 청소에 임금을 주면 하는 아이는 받고 , 안 하는 아이는 못 받기 때문에 공평하고 , 자기들도 이해할 것입니다 . 하지만 , “나는 이거 했는데 , 쟤는 빗자루로 놀고만 있었어 . 임금이 이상해 .” 하는 경우가 나올 수 있어요 . 그래서 차이를 두면 경쟁이 되고 싸우는 것입니다 . 이 이야기를 초등학교 도덕에 넣어 생각할 수 있게 만들어야 합니다 . 사회 구조를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
 
ABO |              22/1
'우물 안 개구리 '가  '이렇게 일하는데 왜 부유해지지 않느냐 '고 우물 안에서 말하는 것처럼 들린다 . 일본인들은 아베노믹스나 극적으로 변하는 특효약이 있다고 착각하지만 , 사실 그런 약은 없다 . 시대에 맞지 않는 법과 방식을 하나하나 바꿔나갈 수밖에 없다 . 하지만 이런 건 일본인이 매우 서툰 분야이다 . 그래서 거품 이후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다 .
 
sno***** |          17/1
지식에 돈을 내고 싶어하지 않고,즉시 할인을 요구한다 . 이러면 당연히 소득이 늘지 않는다 . 자사에서 만들지 않고 하청으로 싸게 만들고 , 싼 만큼 본사가 이익을 얻는다 . 이익이 줄어든다고 느끼면 , 할인을 요구해 이익을 확보 . 결국 망한다 .
 
ichimonme |      0/1
세계 부의 70%를 고작  2%의 사람이 쥐고 있다는 설이 있는데 , 이 사람들은 얼마나 세금을 내고 있을까 ? 일본에서 대기업이 세금을 내지 않는다는 말을 들을 때면 하루빨리 공평한 세금 제도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
 
GGY |               23/0
어린아이라도 알 수 있도록 잃어버린 30년 일본에서 일어난 일을 설명해줘 . 그리고 지금 정부가 하는 일로 인해 아이들의 미래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도 . 아이들이 커서 아이를 낳고 잘 키우길 바라 . 하지만 지금 일본에서는  ‘그런 고생을 뭐하러 해 ’ 하고 생각하게 돼 .
 
buc***** |          47/5
고액 소득자의 세율이 너무 높으면 아무도 창업하지 않게 돼 일본 경제가 발전을 못 하게 됩니다. 이것도 격차 없는 사회가 유지될 수 없는 이유 중 하나라고 할 수 있겠죠 . 근데 일본이 부유해지지 않는 원인이 이것뿐입니까 ? 공산주의와 자본주의의 설명이 대부분이고 , 제목과 내용이 너무 다르지 않습니까 ?
 
kon***** |          35/1
편의점이 24시간 영업을 하고 , 슈퍼가 연중무휴가 되고 나서부터 일본이 이상해진 것 같아요 . 아무리 오래 영업을 한다 해도 먹을 수 있는 양은 정해져 있어서 팔리는 양에는 차이가 없는데 말이죠 .
 
dia***** |           24/0
일본 기업의 상당수가 이미 부품 공급 등 '하청 업체 '가 됐기 때문입니다 . 이른바 모회사는 이미 중국이나 한국 기업이 되었기 때문에 부유해질 수 없습니다 . 과학기술력도 뒤떨어집니다 . 일본이 과학 기술 인재를 팔아버린 것이 그 원인입니다 .
 
竃の煙を守る者 |           1/0
창업은 세금보다 규제 완화가 중요하다고 생각해. 길가에서도 장사는 할 수 있어 . 특별한 자격이 없어도 가게를 열 수 있고 . 창업에 방해되는 규제나 기득권의 이익은 방해만 될 뿐이야 .
 
gca***** |          23/1
필자가 생각하는 자본주의와 공산주의의 개요는 잘 알겠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일하는데 일본이 부유해지지 않는 원인은 어딨죠 ? 꼭 아이라도 알 수 있도록 써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fpo***** |          22/2
일본은 30년 전에는 앞날이 창창한 자본주의 국가였지만 , 지금은 비참한 사회주의 국가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 최저임금으로 일하는 사람도 많아져 일하는 기쁨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
 
sunnosuke |       13/3
얼빠진 자민당의 우책이 쌓였기 때문이다. 정치가 근본부터 변하지 않으면 이 나라는 쇠퇴할 것이다 . 저출산이 결정적이다 . 그런데도 자민당은 국민을 기만하는 정책을 계속 밀어붙이고 있고 , 참의원 선거가 끝나면 본격적으로 폭주할 것으로 예상한다 .
 
beb***** |          5/1
기업 내부 유보, 고용 유동성 없음 .
그리고 그것을 바꾸려 하지 않는 정치인을 지지하는 경제단체와 언론.
 
suu***** |          15/4
심각한 제목 사기. 아무런 설명이 없어요 .
일본이 부유해지지 않는 원인은 소비세입니다.
경기를 나쁘게 만드는, 누구도 득을 보지 못하는 정책입니다 .
 
gen***** |          43/4
성실하게 열심히 일했다고 월급이 오르는 게 아니야.
착각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
 
nak***** |          3/3
고액 소득자의 세율을 80%로 할 것 .
 
n***** |             0/0
아니, 무리해서 모든 걸 사람이 하려고 하니까 그러는 거 아니야 ?
다른 나라에서는 대부분 자동화가 진행됐는데, 사람이 하면 돈 못 벌어 .
 
sug***** |          2/4
고전적인 설명이군요. 하하하 .
프랑스의 경제학자 피케티가 한바탕 크게 웃어넘길 기사네요.
 
fuj***** |           16/6
그런 낡은 주제를 지금 꺼내서 뭐하게?
이해가 안 가네.
 
dze***** |          2/1
그래서 결국 원인이 뭐죠!?
 
ttt***** |           2/0
부유해지지 않는 원인.
학력이 낮은 사람은 순종적인 회사원이 되고 학력이 높은 사람은 공무원이 된다. 창업 방법을 전혀 배우지 않으며 , 혁신적인 기업이 성장하면 이권이 위협받을 것 같아 위에서 눌러버리는 사회 . 연공서열과 실력을 무시하는 유교적 계급사회 , 일은 많이 하지만 생산력이 향상되지 않는 비효율적 근로 방식 . 저출산 고령화 , 첨단 기술의 보급 지연 등등 많습니다 . 가장 큰 원인은 그것들을 해결할 의지가 없는 사회와 정치인이죠 .
 
shm***** |         9/17
일본인은 일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어쩔 수 없어. 루틴 워크나 단순 작업에서 정확성이나 세세한 작업은 잘하지만 , 머리를 쓰는 지적 노동은 못 해 . 향상심이 없고 목적의식이 낮아 . 의식이 높아도 꾸준히 노력하지 않고 , 공부하지 않아 최신 지식을 습득하지 못해 . 새로운 것을 생각해 낼 지능도 없어 . 휴일도 쓸데없이 너무 많아 . 부유해지지 않는 게 당연해 .
 
gir***** |           0/1
다이쇼(1912~1926) 시대나 쇼와 (1926~1989) 시대에 만든 낡은 법안을 아직도 쓰고 있는 것이 원인이야 . 지금은 레이와 시대로 시대가 바뀌었으니 법률도 국회의원도 바꿔야 해 . 쇼와의 정치인은 필요 없어 . 시대에 뒤떨어져 . 점점 부패해 조만간 타국에 침략당하는 결말을 맞이하게 될 거야 . 그리고 노인에게 그렇게 돈을 뿌려 대는데 , 자라나는 아이가 가난해지는 건 당연한 결과야 .
 
暴落しチャイナ |           11/2
정치인에게 맡기기만 하는 국민이 제일 나빠. 너무 거저먹으려고 해 . 기술과 사람이 자원인 일본에서 산업스파이나 돈에 홀린 망자에게 팔려 중국과 한국에 뒤떨어지고 있어 . 대기업은 내부 유보나 하청으로 이익금을 챙기고 있고 . 국민의 목적의식이 낮아지는 것도 이해가 가 . 그렇지만 정치인에게 맡기기만 해서는 아무것도 변하지 않아 . 그리고 창의적인 디자인과 새로운 발상을 부정하지 않는 문화가 구축되어야 해 .
 
ガオ |              6/2
새로운 것에 도전하지 않는 나라.
다른 나라보다 뒤떨어진 분야를 나쁜 연비로 달리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is2***** |           5/11
거칠게 말해서 소비하지 않는 국민이 나빠요. 소비를 일으키려 하지 않는 나라가 나쁘다고요 ?
거 봐요! 그거예요 그거 ! 다른 사람이나 나라를 탓하는 바보 국민성 .




번역기자:푸른울림 
해외 네티즌 반응
가생이닷컴 www.gasengi.com
위 출처의 변형,삭제등은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또한 어떠한 형태로든 가생이닷컴 모든 번역물의 2차 가공,편집등은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노골적인 인종차별성 댓글 및 부적절한 글은 통보없이 삭제 합니다.(또는 댓글 금지조치)
-운영팀-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blueskyt2

재미있게 봐주세요.

,
반응형
버블 붕괴 후 일본인의 평균 연봉은 1997년부터 감소했습니다 . 다른 나라들은 그동안 계속 상승하여 결국 일본 (22위 )은  2020년 세계 평균 연봉 랭킹에서 한국 (19위 )보다 뒤떨어지게 됩니다 . 기사에서는 주로  20년간 거의  2배가 오른 미국과 일본을 비교하고 있습니다 . 미국은 물가가 올랐고 일본은 계속된 디플레이션으로 물가가 오르지 않았지만 , 이대로 간다면 수입 물품의 가격이 점점 올라 일본이 가난한 나라가 되는 것은 아닌지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 다음은 일본언론의 보도 내용과 댓글 반응입니다 .
 
<일본언론 보도 내용 >
한국에도 밀렸다! 일본인의 급여가 오르지 않는 믿을 수 없는 현실
 
일본인의 평균 연봉이 줄어들기 시작한 시기는 1997년 이후입니다 . 버블을 맞아 일본 경제가 세계 톱 클래스가 되고 , 1997년에는  1인당  GDP(국내총생산 )가 세계  4위였음에도 평균 연 수입은  14위에 만족하고 있었습니다 . 더 큰 문제는 일본인의 급여가 그 후 오르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 사카타 타쿠야 씨가 자신의 저서  “일본인의 급여 , 평균연봉은 한국 이하라는 충격』(타카라지마사 )에서 해설합니다 .
 
한국에도 밀린 일본 평균연봉의 무참함
 
 
 
미국 중동부 버번 발상지로 알려진 켄터키주의 한 마을에 우편집배원 모집 광고가 게시되었다. 시급은  18.51달러 (2,036엔 ). 같은 일이 일본에서는 시급  1,000엔 정도로 모집되고 있으므로 미국의 임금은 일본보다  2배 높은 셈이다 . 더구나 이 광고는 뉴욕 등 대도시가 아닌 미국 내에서도 임금 수준이 비교적 낮은 마을에 게시되었던 것이다 .
 
일본인의 평균연봉은 금융위기가 닥친 1997년을 정점으로 현재까지  20년 이상 장기 감소세가 계속되고 있다 . 물가도 오르지 않아 감소를 실감하기 어렵지만 해마다 상승해 온 외국과 비교하면 일본인의 낮은 급여가 두드러진다 (이하 금액은 엔화로 환산 ).
 
주요 선진 35개국의  1997년 평균 연봉 순위는  1위 스위스  599만 엔 , 2위 룩셈부르크  590만 엔 , 3위 네덜란드  570만 엔 . 이하 , 미국 , 벨기에 , 오스트리아 , 아이슬란드 …에 이어 , 일본은  14위인  422만 엔이었다 (OECD=경제협력개발기구의 조사 ).
 
당시에 일본은 버블이 붕괴한 후지만 평균 연봉이 줄어들기 시작한 시점은1997년 이후이다 . 버블을 맞아 일본 경제가 세계 톱클래스로 올라섰고 , 1997년 시점에는  1인당 GDP(국내총생산 )가 세계  4위였음에도 평균연봉은  14위에 만족했던 셈이다 . 더 큰 문제는 일본인들의 급여가 그 이후 오르지 않았다는 점이다 .
 
2020년의 세계 평균 연봉 랭킹과 1997년부터의 상승률을 비교해 보면 , 1위는 미국 763만 엔 (38%), 2위 아이슬란드  742만 엔 (49%), 3위 룩셈부르크  724만 엔 (23%)으로  1997년에 비해 평균 연봉 자체가 높아졌다 . 4위 이하 상승률만 꼽으면 스위스 (19%), 네덜란드 (14%), 덴마크 (30%), 노르웨이 (56%), 캐나다 (33%), 호주 (27%)가 뒤를 이었다 .
 
반면 일본인의 평균 연봉은 1997년부터  2020년까지 불과  0.3% 상승에 그쳤고 , 순위는  14위에서  22위까지 떨어져 스웨덴 (49%), 뉴질랜드 (34%), 슬로베니아 (53%) 그리고 한국 (45%)에 밀려났다 .
 
임금에 관한 여러 국제 비교를 보면 유일하게 일본의 상승률이 세계 제일인 수치가 있다. 근속 연수에 따른 승진이다 . 제조업 근속  1~5년 평균임금을  100으로 쳤을 때 근속  30년 이상 평균임금을 보면 , 북유럽은  100.2~110.5로 승진이 거의 없다 . 미국과 유럽 각국은 일의 성과에 따라 급여가 지급되는 성과제가 정착되어 있어 북유럽은 이에 철저함을 엿볼 수 있다 . 유럽에서는 이탈리아가  128.3, 영국이  132.2이고 , 독일이 다소 높은  154.6이 된 것은 노조가 강해서 승진을 요구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
 
반면 일본은 근속 30년이 지나면 무려  186까지 오른다 . 일본인의 급여는 오르지 않았지만 , 연공서열 임금제는 유지되는 선진국에서는 극히 드문 제도임을 알 수 있다 (노동정책연구 ·연수기구 「국제노동비교  2019」).
 
이하, 미국의 상황을 현지에 거주하는 저널리스트에게 물었다 .
 
일본인의 월급은 오르지 않는데 미국은 2배로
■20년간 평균 연봉이  2배로 늘어난 미국
 
미국은 구글, 아마존을 비롯한 거대 IT  기업이 세계를 석권했고 , 월가 (금융가 )도 아직 건재하다 .
 
정규직 풀타임 노동자의 평균 연봉을 2000년 이후  5년마다 살펴보면 , 432만 엔 →502만 엔 →586만 엔 →660만 엔 →786만 엔으로 맹렬한 기세로 올랐다 .
 
과거 20년간 평균연봉은  82%가 증가하여 거의  2배가 되었다 (조사회사 「스태티스타」). 게다가 세대 연봉의 중앙치는  2011년 이래 처음 , 코로나 19  사태로  2020년에 전년 대비  2.9% 감소했지만 (미국 인구조사국 ), 풀타임 노동자의 평균연봉은 올랐다 .
 
뉴욕시 맨해튼에 20년 넘게 거주 중인 저널리스트 히다 미사코씨는 이렇게 말한다 .
 
“IT  대기업과 금융 등 성장산업의 급여 증가가 두드러지고 ,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등 새로운 직종이 생겨났지만 디지털화가 진전되어 수요가 계속 감소하는 사무직 , 여행사 , 세무신고 작성업 , 영업 , 소매 , 고객서비스 등 , 애초에 급여가 높지 않은 업종의 성장이 더욱 둔화돼 격차가 심해지고 있습니다 .
 
급여가 높은 직종은 급여에 더해 질 높은 의료보험에서 무료 점심식사까지 다양한 복리후생 혜택이 있지만, 급여가 낮은 직종은 그것도 충실하지 않습니다 . 미국의 법에서는 질병휴직 시 유급을 의무화하는 규정이 없어 질병으로 쉬면 무급이 되는 기업도 있고 , 실제로는 격차가 더 클 것입니다 .”
 
직업별 평균연봉을 보면 대학 등의 컴퓨터 과학 전문 교사는 1,085만 엔 ,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수학 관련 전반  1,330만 엔 , 이코노미스트 ·경제학자는  1,638만 엔 , 변호사는  2,049만 엔 , 치과의사는  2,358만엔 , 외과의는  2,768만엔 …
 
한편, 평균연봉이 낮은 직종은 여행사  513만 엔 , 영업 관련  503만 엔 , 부기 ·회계 ·감사 사무  485만 엔 , 고객 서비스  424만 엔 , 교통 기관의 운전기사 410만 엔 , 소매 점원  319만 엔 , 조리사 전반  310만 엔 , 호텔 ·모텔 접수계  296만 엔 …
 
또한, 경찰관은  770만 엔 , 소방관은  620만 엔으로 비교적 높다 (미 노동부 노동통계국  2020년  5월 ).
 
하지만 급여 증가와 함께 물가도 오르고 있다.
 
2,000만 엔이라도 중류층 ? 미국과 일본은 이렇게 차이가 난다
■뉴욕은 연봉 2,000만 엔에도 '중류층 '
 
“뉴욕주에 있는 기업에 차로 출퇴근하는 지인 미국인 남성 상급 매니저는 연봉이 추정  12만 달러 (1,320만 엔 )를 넘지만 , 교육비와 자동차 가격 상승 , 의료보험료 급등 , 그리고 물가 상승으로  “가계가 어렵다 ”고 토로합니다 . 맨해튼의 평균 월세는  2008년 리먼 사태의 영향으로  2009~11년에 내렸지만 , 그 후로는 계속 올라 코로나 19  사태 전인  2019년 말에  3,300달러 (36만 3,000엔 )입니다 .
 
뉴욕시는 고액소득자가 많아 연봉이 2,000만 달러 (2,200만 엔 )에 가깝더라도 중류층으로 분류되는 겁니다 .” (히다 씨 )
 
미국 피터슨 국제경제연구소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로  2020년 실업률이 단숨에 올랐지만 , 올해 (2021년 ) 들어 경제가 회복되고 이직과 인력 부족이 노동시장을 옥죄면서  5~7월 불과  3개월 만에 명목임금이  2.8% 상승했다 . 그러나 물가 상승을 더하면 실질임금은 떨어졌다고 한다 (2021년  7월  30일자 ).
 
“도시지역에서는 유례없는 인력 부족으로 임금이 많이 올랐지만 , 인플레이션으로 식비와 기름값도 점점 높아졌어요 . 코로나  19  사태 속에서도 경제 회복이 점차 진행되자 물가가 급격히 상승했고 , 조각낸 브로콜리가 하룻밤 새  1달러 오른 것에는 정말 놀랐어요 . 뉴욕의 일반 가정은  10년 전보다 생활하기 편해졌다고 실감하지 못할 거예요 . 하지만 월가 (금융가 )나 대기업에 근무하는 엘리트층 또는 기업 간부가 되면 얘기가 달라져요 .” (히다 씨 )
 
직무별 평균연봉을 보면 매니저 전반(관리직 전반 )이  1,391만 엔 , 그중에서도 파이낸셜 (금융 ) 매니저는 1,667만 엔 , 마케팅 매니저  1,699만엔 , 컴퓨터정보시스템 (IT  관련 ) 매니저  1,779만 엔으로 높다 .
 
“일본과 크게 다른 점은 미국에서는 차별에 따른 해고를 제외하면 거의 자유롭게 고용 조정이 가능해서 기업 성장에 이바지하기 어려워진 고급 베테랑 직원은 해고되고 유능한 인재는 획득 경쟁이 벌어져 월급이 오르는 것입니다 . 크게 보면 미일 격차의 배경에는 이민이 있습니다 . 미국에서도 고령화는 진행되고 있습니다만 , 젊고 유능한 이민자가 노동 인구가 되어 경제를 지탱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실리콘 밸리나 뉴욕에서 기술혁신이나 스타트업 (창업 )을 낳는 원천이 되고 있습니다 .” (히다 씨 )
 
사카타 타쿠야
프리라이터
 
 
 
<댓글 반응 >
on*****6 |          23/11
미국처럼 급여 상위층의 급여가 현저하게 상승하여 평균을 끌어올린다면 격차가 확대되어 사회 불안에 따른 비용이 증대되지 않겠습니까? 물가상승은 저소득자에게 더 큰 영향을 주어 점점 더 큰 격차로 이어지게 됩니다 . 한국도 삼성 등 일부 대기업 (소수파 ) 인구가 급여를 밀어 올리고 있다면 , 그게 사회에 좋다고 말할 수 없어요 .
 
akq***** |          34/16
일본의 임금 저하의 요인을 고용 조정에서 찾고 있는데, 편견입니다 . 더 복잡한 원인이 있어요 . 안이한 노동규제 (정규직→비정규직 )를 완화하고 성장전략을 이행하지 못해 생산성이 오르지 않았고 , 그 결과 임금이 오르지 못한 거예요 .
 
afz***** |           51/52
일본 정부는 계속 경기에 제동을 걸었고, 민주당 정권 시절에는 소비세를 두 번이나 올려 국민에게 부담을 강요했습니다 . 그 결과 심각한 디플레이션이 됐죠 . 모든 것은 재무성의 프라이머리 밸런스 (기초적 재정수지 ) 중시 정책이 원인입니다 . 디플레이션으로 어려운 생활을 하는 국민을 생각하지 않고 있어요 . 다음 선거에서 이것을 바꿀 구국의 정치인이 출현하길 기대합니다 .
 
ㄴ nob***** |     11/3
아니, 프라이머리 밸런스가 뭔지는 알아 ?
선진국 중에서는 일본이 가장 무시하고 있는 나라야.
 
ㄴ 米米米米 |     6/0
흑자화할 필요는 없지만, 무시해도 될 지표는 아니야 .
 
mat***** |          588/105
거품이 꺼진 후 경제가 살아날 때 노동력 부족을 파견직을 늘려 해결해 온 것도 관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회 전체 시스템이 바뀌지 않은 가운데 파견을 늘렸기 때문에 결혼하기 어려워지고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수 없어서 집을 못 짓는 등 마이너스로 작용한 것이 원인일 겁니다 . 파견을 인정해야 세계와 싸울 수 있다면 그에 맞는 사회 시스템으로 바꿔야 합니다 .
 
ㄴ · · · | 64/9
댓글 주인과 마찬가지로 이것이 월급이 오르지 않는 큰 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은 파견회사 수가 세계  1위입니다 . 2위인 미국 파견 회사 수의 무려  4배 정도예요 . 월급은 오르지 않는데 파견회사 수는 최근  20년 일본만  3배 정도 늘었습니다 . 경제단체연합회와 자민당이 구조개혁을 촉진한 결과입니다 . 일본의 정치와 노동 환경의 왜곡을 잘 보여주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
 
ㄴ mis***** |      21/0
계약사원이나 파트타임 직장인도 엄청나게 많아요. 과거에 정규직이었던 포지션을 비정규직으로 전환해 일하게 하기도 해요 . 그러면 당연히 정착을 못 하게 되는 것이죠 .
 
ㄴ spk***** |      3/0
안타깝게도 노인 국가 일본은 사회 시스템을 바꿀 수 없어요.
노인표로 뽑힌 정치인이 결정하기 때문이죠.
 
kun***** |          505/46
버블 후 일본에서는 디플레이션이 계속돼 물가 상승이 별로 없었습니다. 그래서 임금이 오르지 않는다는 걸 늦게 깨닫게 된 거죠 . 그리고 일본이 크게 쇠퇴해 가는 것을 보고도 각 언론사가 보도하지 않았어요 . 이대로라면 동남아시아 국가보다 가난한 나라가 됩니다 .
 
ㄴ top***** |      52/23
생산성 낮은 대기업이 일본의 원흉이야.
고용 유지 명목으로 살아남아 버린 기업이 허다해.
 
ㄴ sh***** |       46/5
디플레이션이어서 봉급을 동결해도 실질임금은 인상된 것과 마찬가지라며 임금을 인상하지 않은 중소기업은 인원이 부족해 악순환에 빠져 있어요.
 
ㄴ sas***** |      16/4
세계에서 일본인이 가장 우수하다면서도 저임금은 받아들여.
최저 시급 1,500엔은 말도 안돼 (2022년 현재 도쿄  1,041엔 ).
일본엔 이런 사람만 남게 된 거야.
 
gqu***** |         505/134
일본기업에는 연공서열이 있어서 누구나 오래 일하면 임금이 올라. 필사적으로 회사를 위해 일을 하든 안 하든 똑같이 올라가는 거지 .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일의 성과 또는 기술 , 업무량에 따라 보수가 지급돼 . 그게 경쟁심도 생기고 더 좋지 ! 그래서 더 대단한 것을 만들고 싶어하는 야심가도 꽤 많은 거고 . 그들이 경제 발전의 동력이야 . 일본인은 일을 열심히 하지 않기 때문에 국가 가치도 오르지 않고 있어 . 위기감을 가져야 해 .
 
ㄴ kei***** |       23/5
회사는 같은 임금으로 여러 가지 일을 할 수 있는 슈퍼맨을 원하는 것 같아. A라는 일을 하는 사람이 효율화를 위해  B라는 일을 같이해도 임금이 같아 . 미국은 역할에 대한 대가라서  A  일만 하면 되고 , B를 한다면 별도 계약으로 임금을 더 받을 수 있어 .
 
ㄴ mam***** |    50/8
이익을 내지 못하는 중소기업이 망하지 않는 것이 문제야. 품질에서 이길 수 없으니 가격경쟁으로 몰고 가서 직원 월급을 삭감해 가격을 깎아주는 거지 . 월급이 오르지 않는 건 당연해 .
 
ㄴ eut***** |      45/8
일본의 근로자 보호법은 일을 못하는 사람은 지켜주지만, 잘하는 사람에게는 족쇄가 돼 .
 
クリパラン |      52/50
일본과 외국의 고용 체계 차이도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만, 그 밖에도 일본에서는 지난  30년간 저출산 고령화 , 자연재해 , 소비세 증세 , 국내외 경제 위기 등이 잇따랐고 동일본 대지진 이후에는 과도한 내부 유보 의존 , 경영 기반이 빈약한 중소기업 보호 등이 임금인상을 방해했다고 생각합니다 . 그 상태에서 코로나  19  사태를 맞아 일본은 다른 국가 이상으로 경제적 악영향을 받았고 , 이후 국제 정세 변화도 맞물려 임금 인상이 여의찮은 상황이 되었습니다 .
 
konma** |         243/53
일을 잘하고 성과를 올리는 데 대한 ‘보수 ’ 개념이 희박한 배경이 있다 . 수입이 많고 적고 관계없이 모든 사람이 동시에 임금이 상승하는 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 우선 성과를 올리는 사람의 임금을 올리는 것이 우선이다 . 업무량에 따른 보수가 필요하고 , 서비스 잔업은 엄격하게 규제해야 한다 . 연봉  2,3000만 엔급인 사람이 늘어 돈을 써줘야 돈이 돌고 돌아 많은 사람에게 혜택이 돌아간다 . 모두가 같은 평등이 미덕인 면도 있지만 , 국제 경쟁력이나 임금을 늘리는 데는 장벽이다 .
 
ㄴ not***** |      20/15
성과가 뭘까요?
 
ㄴ konma** |     13/4
성과의 개념을 모르는 사람은 자신이 상사나 사장이 되었을 때를 상상해 보자. 어려운가 ? 그럼 감독이나 리더가 되었을 때를 . 아직도 모르겠으면 완전성과급제의 일을 상상해 보라 .
 
ㄴ fiv***** |       14/14
이 댓글을 보고 성과가 뭐냐고 생각한 사람은 매일 어떤 일을 하고 있을까? 성과의 정의가 없으므로 평가 기준도 만들 수 없다 . 모르면 상사에게 자신이 올려야 할 성과가 뭔지 물어보면 된다 . 그것을 결정하는 것이 상사의 일 . 그 달성도로 평가하면 될 일 .
 
tok***** |          97/86
기사에 "일본은 근속  30년이 지나면 무려  186까지 오른다 ."라고 썼는데 , 이것으로 지금 일본에서 연공서열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 견해를 바꾸어 보면 근속  30년 세대의 급여는 높지만 그 이하 세대의 급여가 적은 것은 아닐까요 ? 연공서열이 기능한다면 근속  30년 미만 세대도 마찬가지로 승진에 따른 인센티브가 필요하지 않을까 하고 느꼈습니다 .
 
ㄴ my_***** |     4/0
그렇게 따져도 다른 선진국에 비해 일본의 평균임금이 낮다는 건 바뀌지 않아.
 
beworkerbee |    58/63
경영자가 투자하지 않아서일까? 투자를 안 하면 그만큼 일손도 필요 없게 된다 . 투자해서 이익이 나면 사업을 확대할 수 있고 , 사업을 확대하면 또 다른 인력을 고용할 수 있다 . 많은 기업이 그렇게 성장한다면 경쟁적으로 사람을 얻으려고 할 테고 더 많은 월급을 줘야 사람을 구할 수 있게 된다 . 일본의 경영자 , 특히 중소기업의 경영자는 거의 투자하지 않는다 . 노동자도 마찬가지다 . 새로운 것을 공부하거나 궁리하거나 하지 않는다 . 오늘은 어제와 같고 , 내일도 오늘과 같다 .
 
sha***** |          44/11
일본의 실질임금이나 GDP가 늘어나지 않는 것은 정부의 정책이 좋지 않아서입니다 . 더 파고들면 그런 정당에 표를 주는 국민이나 투표에 무관심한 국민에게 책임이 있습니다 . 그러면서 등치기꾼처럼 정부의 지원이나 보조를 당연한 듯이 요구하고 있으니 어쩔 수 없어요 . 그러니까 앞으로는 국민이 큰 목소리를 내고 실질임금을 올리기로 공약하는 정당에 투표하면 됩니다 . 임금을 못 올리는 기업은 망하고 , 그렇게 해서 구조개혁이 진행되면 되거든요 .
 
sea***** |          64/14
가난과 한결같음을 걱정하지 않는다. 일본은 이를 실현하여 지난  30년간 모두 가난해졌습니다 . 제 근무처의 미국 법인 간부는 본사 이사보다 훨씬 많은 보수를 받고 있습니다 . 그렇지 않으면 우수한 인재가 모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 그렇지만 미국과 유럽 대도시에는 부유한 사람들이 살고 있고 , 그 주변에는 노동자 계급과 불법 이민자가 가난하고 위험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 어느 쪽이 좋을지 어려운 선택입니다 .
 
ㄴ eut***** |      6/4
공산주의 국가의 “모두가 열심히 하지 않는다 !”에 가깝죠 ...
 
t_y***** |           16/56
디플레이션이 계속되는 것과 급여가 오르지 않는 것은 얘기가 좀 다르잖아~ 고용자가 늘어 급여총액은 늘고 있어 . 하지만 인구가 줄고 핵가족화가 진행되어 단신과 고령자 가구가 증가했지 . 이 고령자 가구의 소득이 낮아 . 결국 , 전체 평균임금은 낮아 보이는 구조가 되었어 . 세대별로는 사실 올라가고 있는데 … 최근 부동산 가격도 상승하고 있잖아 . 사들일 수 있는 층의 수요가 있기 때문이야 .
 
cho***** |          270/88
종신고용, 연공서열이 더 좋지 않아 ? 경영자에게는 메리트가 없지만 , 사원은 승진 ·승급 ·연봉 추이를 읽을 수 있어서 장래전망을 하면서 소비계획을 세울 수 있어 . 지금 상태에서 능력 ·연봉제로 하면 만성적인 고용 불안을 안게 되어 큰 소비가 불가능해 . 개인소비로 경기향상을 도모한다면 장래 보장이 있어야지 . 종신고용 , 연공서열로 되돌립시다 .
 
ㄴ ats***** |       51/33
아니죠, 지금 논점은 종신고용 , 연공서열은 회사에 다니기만 할 뿐 아무런 생산성 없는 사람이 늘어나 재검토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겁니다 . 옛날에도 있었겠지만 , 그때는 단순히 만들어 수출해 놓으면 돈이 벌렸고 지금은 상황이 달라졌어요 . 그러니까 애초에 장래 보장을 회사에 요구한다는 것 자체가 난센스 . 회사를 잘 이용하면서 새로운 기술을 배우거나 부업을 하거나 자산운용을 꾀해야 합니다 .
 
ㄴ pla***** |       14/10
글로벌 경쟁 속에서 당신이 말하는 것과 같은 무임승차자를 낳고 우수한 사람이 보상받지 못하는 구조인 연공서열을 인정했기 때문에 모두가 빈곤해지고 있는 것입니다.
 
hoi***** |          35/15
능력이 좋은데도 낮은 월급에 눌려 있는 사원, 공부하지 않는  40대 사원들을 보면 불합리한 대우를 받고 있다고 느낍니다 . 미래를 위해서는  40, 50대라도 재교육을 해 우리 시대에 맞는 능력을 갖추도록 할 필요가 있습니다 . 고졸이라도 나름대로 월급을 받을 수 있던 시절이라 거기에 안주하는 사람이 많은데 , 그런  4,50대에도 다시 대학에 보낼 정도의 정책이 필요합니다 .
 
yog***** |          48/9
일본에서 임금이 오르지 않게 된 원인은 ‘파견제도가 너무 편리하기 때문이다 ’. 기업은 정규 사원을 파견 사원으로 바꾸는 것만으로 인건비를 줄일 수 있다 . 게다가 파견직원의 푸대접을 본 정규직은 현직에 매달리기 때문에 기업은 임금을 올려줄 필요도 없다 . 그나마 고용이 유동화 되면 인력 획득 경쟁으로 임금이 오르겠지만 , 해고규제 완화 법안이 국회에서 심의 ·가결될 전망은 없다 .
 
bkn***** |          225/23
철저한 자본주의로 국가 이익이 증가하고 평균임금도 오르고 있는 나라들이 대부분인 가운데 일본만 뒤떨어지고 있습니다. 자원이 없는 일본에서 국익을 만드는 것은 주로 전문직들이기 때문에 더욱 전문직에 후한 대우를 해줘야 합니다 . 버블 붕괴 후 이과 엘리트들의 대우가 더 빈약해진 것을 보고는 일본의 장래가 어둡다고 술만 마시면 호소했는데 , 그럼 정치가가 되라는 소리를 듣고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 그리고 어느새 자녀에게 해외로 눈을 돌리라고 말하는 애국심이 사라진 자신이 있습니다 .
 
ㄴ ora***** |      21/8
노동조합과 노동조합을 지지기반으로 두는 정당이 근로조건 향상을 외면하고 자본가를 깎아내리는 데 전력을 다한 것이 근본 원인이야. 결국 , 자본가를 지지기반으로 두는 정당이  ‘일하는 방식 개혁 ’을 추진할 수밖에 없게 되고 말았어 .
 
ㄴ mumei |        15/5
어느 나라도 빈부격차가 심해져 저소득층이 눈에 띄지 않을 뿐이야. 다만 일본은 저소득층이 증가하고 있다는 게 문제지 . 의무교육조차 예산이 절감돼 견학을 갈 수 없게 되는 걸 보고는 , 내가 자랐을 때보다 가난해졌다는 걸 피부로 느꼈어 . 교육은 국가 백년대계야 . 돈을 쓰려면 이런 곳에 써야지 .
 
oka***** |          21/8
임금이 오르길 가장 바라는 쪽은 정부일 거야. 임금이 오르지 않으면 사회보험료 징수가 예정대로 진행되지 않아 건강보험 ·연금 재정이 어려워져 . 지금은 직장인들도 주어진 급여 생활에 익숙해져 있어 . 프리 아르바이터도 자연스럽게 최저임금이 오르면서 자유로운 시간과 번 돈으로 무리 없는 생활을 하고 있어 . 당연히 사치스러운 차도 타지 않아 . 이 기사처럼 다른 나라와 아무리 비교를 해도 전혀 신경이 쓰이지 않게 된 거지 .
 
dai***** |           24/6
전 세계적으로 임금과 함께 물가도 상승하고 있어. 하지만 일본에서는 임금도 물가도 오르지 않았어 . 그러나 자동차를 비롯해 글로벌 상품은 해마다 가격이 상승 중이야 . 결과적으로 살 수 있는 사람이 적어지면서 국민의 자동차 이탈이 심화하고 있어 . 쉬운 문제는 아니지만 , 이대로 가면 중국이나 러시아의 공격을 받아 일본이 없어져 버리는 일도 일어날 수 있다고 봐 .
 
qxx***** |          136/15
저출산으로 대학 진학률이 높아져 제조 현장을 담당하는 우수한 고졸 젊은이가 없어졌어. 그래서 단순 작업 중심의 파견 사원화나 청부화가 진행되었지 . 국내 농업은 폐쇄적 ·보수적 정책으로 소멸하고 있고 , 국내 관광업은 코로나 사태로 자멸의 위기에 내몰렸어 . 게다가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룰 체인지로 현재 최후의 보루인 자동차산업도 쇠퇴해 가고 있어 . 이래서는 월급이 오를 리가 없잖아 .
 
人間万事塞翁が馬 |         49/22
일본은 물가가 오르지 않았다. 왜냐하면 , 임금이 오르지 않았는데 상품 가격이 오르면 소비 침체로 직결되기 때문이다 . 경기를 회복하면 노동력이 필요하게 된다 . 하지만 일본은 그걸 외국인 노동자로 감당하려 한다 . 결과적으로 최저임금은 오르지 않고 그것이 전체 임금 수준을 끌어내린다 . 다른 나라의 소득이 계속 증가하고 일본이 정체되어 있으면 수입품의 가격은 오르기만 할 것이다 . 조만간 가난해진 일본인들이 수입품도 사지 못하고 굶어 죽게 될지도 모른다 .
 
ㄴara***** |       12/16
물가는 올랐어요.
 
ino***** |          19/8
연공서열이 악인 것처럼 말하고 있지만, 본질은 그게 아니야 . 정부가 밀어붙인 비정규직 증가가 문제야 . 일본 기업은 연공서열을 그만두더라도 우수 사원의 임금을 미국 , 유럽 수준으로 올려줄 리가 없어 . 고령자를 자르고 비정규직 인력을 늘려 내부 유보를 확보할 거야 . 아베 정권은 평균소득이 정체되어 있다는 걸 감추고 있었지만 , 지금에서야 갑자기 드러나게 된 부자연스러운 상황을 일본인들은 이해해야 해 .
 
kat***** |          182/120
지금 일본인의 평균소득이 미국인의 절반이라고 해도 미국과 비교해 가난하다고 느껴지지 않아. 데이터는  '일하는 사람들의 평균 소득 '이기 때문에  '일하지 않는 사람들 ' 즉 실업률을 고려하지 않고 있어 . 국내에 일자리가 없거나 국내 소득이 낮으면 , 다른 나라 사람들 같으면 소득이 높은 외국에 일자리를 찾아 나서 . 하지만 일본인은 그런 생각을 거의 안 하지 . 그렇게까지 절박하지도 않고 , 리스크를 생각해도 아직  ‘일본이 좋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대다수야 .
 
ㄴ mi0***** |      40/8
저는 일 때문에 일본에 사는 미국인입니다. 일본에 살면서 일본인이 가난하다고 생각한 적은 없지만 , 미국 , 영국 및 다른 아시아 국가보다 물건 대부분이 매우 저렴해요 . 아마존 프라임은 미국의 절반 이하라서 매우 놀랐어요 . 같은 기업에서 같은 일을 하는 일본에서 고용된 미국인 직원들의 임금은 미국에서 고용된 직원들의 임금보다 굉장히 낮습니다 . 따라서 일본이 가난하다고 생각하는 미국인이나 유럽인이 많아 일본 시장에 매력이 없어지고 사무실을 내지 않는 기업도 늘고 있어요 . 지금의 아이들이 사회인이 될 때까지 뭔가 큰 개혁을 하지 않는 한 일본은 분명히 더욱 가난해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
 
ㄴ curi***** |      26/15
댓글 주인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한국의 취업난민이 일본으로 몰리는 것은 평균수입의 문제가 아니라 한국 내 임금 격차에 따른 것으로 , 한국에서는 살 수 없을 정도의 수입이었거나 일자리를 잃고 일본으로 들어온 것입니다 . 한국과 다른 나라 외국인 등의 저수입 노동자가 일본 내에 늘어날수록 일본의 평균임금은 떨어지지요 . 하지만 일본은 소득 격차가 한국이나 미국만큼 심하지 않고 실업률도 낮아서  ‘일본이 좋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습니다 .
 
ㄴ san***** |      38/12
비교 대상인 한국은 고소득자의 평균임금이야. 작년부터 지적하고 있는 사람이 많은데 언론은 바로 잡을 생각은 안 하고 언제나 자신의 의도가 다른 말을 하는 사람은  ‘혐한 ’이라며 무시해 버려 . 한국은 청년 4명 중  1명이 무직이야 . 유튜버가 되어 서툰 댄스 동영상을 올려 일확천금 (?)을 노리는 사람이 자라나고 있는 것이 현실이야 .
 
joh***** |          82/8
창업이나 첨단 기술을 지원하는 중장기적 정책을 추진하지 않는 정부에 책임이 있습니다. 그리고 연공서열 혹은 상사의 마음에 들어 올라간 대기업 경영자에게도 충분히 책임이 있습니다 . 눈앞의 이익을 위해 안이하게 비용 절감과 효율화라는 명목하에 축소균형 대책을 실행하는 데 그쳤고 혁신을 낳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
 
nek***** |          87/167
실제로 일본은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나라이고 물가도 싸다. 그렇게 생각하면 한국에 밀렸다는 건 크나큰 어폐이다 . 한국에서는 집이 비싸 살 수 없지만 , 일본은 서민들도 집을 살 수 있다 . 게다가 관광지 랭킹 세계  1위에서도 알 수 있듯 일본은 최고의 나라이다 . 숫자에 얽매여서는 안 된다 . 일본의 기술이 없었다면 전 세계의 스마트폰과 자동차는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 . 왜곡 기사를 내는 언론 매체에서는 일본인이 더 자부심을 품을 수 있는 기사를 써야 한다 .
 
ㄴ nor***** |      24/9
이런 사람들이 일본을 망치고 있는 건데, 본인들은 전혀 깨닫지 못하고 있어 .
 
ㄴ vpg***** |      15/3
행복해 보이시네. 부럽습니다 .
 
ㄴ sak***** |      36/10
자랑이라던가 그런 건 아무래도 좋습니다.
‘싸다 ’는 건 국력이 약하다는 겁니다 .
매수될 겁니다. 당신들이 싫어하는 중화자본에 .
 
nis***** |            83/15
20년 전 경영자들이 법인세가 높고 엔고에 인건비가 높아 삼중고라고 해서 , 법인세는 감세 되었고 인건비도 억제되어서 당시의 삼중고는 많이 해소되었어요 . 그 결과 기업은 다 쓰지 못하는 내부 유보가 대량으로 쌓이긴 했지만 , 쓸모가 없어서  20년 이상 돈이 순환하지 못하고 있어요 . 돈은 돌고 도는 것입니다 . 슬슬 기업 , 특히 대기업이 안고 있는 내부 유보를 내뱉게 해서 돈이 돌게 하지 않으면 , 언제까지나 일본 경제는 살아나지 않을 것이고 일본인의 소득도 오르지 않을 것입니다 .
 
ㄴ u2b***** |      7/1
요점은 인색하다는 거야. 버블기에는 법인세가 비싸도 매출이 올라서 잘 벌었어 . 아베노믹스로 외자계를 유치하기 위해 법인세를 인하하고 소비세를 증세했어 . 그 결과 소비가 얼어붙어 매출도 오르지 않았고 외자계 기업도 오지 않았지 . 국민의 소득이 오르면 소비가 늘고 기업도 벌 텐데 말이야 . 이를테면 긴자 (도쿄 쇼핑의 중심지 )의 집세는 비싸지만 매출이 높다 , 시골은 집세는 싸지만 매출이 낮다 , 이런 차이라는 거지 .



번역기자:푸른울림 
해외 네티즌 반응
가생이닷컴 www.gasengi.com
위 출처의 변형,삭제등은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또한 어떠한 형태로든 가생이닷컴 모든 번역물의 2차 가공,편집등은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노골적인 인종차별성 댓글 및 부적절한 글은 통보없이 삭제 합니다.(또는 댓글 금지조치)
-운영팀-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blueskyt2

재미있게 봐주세요.

,
반응형
2009년 말 철수한 이후 약 13년 만에 전기 자동차 아이오닉5와 연료 전지 자동차 넥쏘를 앞세워 일본 시장에 재진출하는 현대자동차를 취재 보도한 기사입니다. 기사는 규슈 방송국의 기자가 전시장에 직접 가보고 시승하며 인터뷰한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다음은 일본언론의 보도 내용과 댓글 반응입니다. 
 
<일본언론 보도 내용 >
왜 지금일까? 한국의 현대 자동차가 일본 시장에 전기자동차 (EV)로 재진입
 
세계적으로 탈탄소 기조가 강화되면서 전기자동차의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각 자동차 회사가 개발에 힘을 쏟는 가운데 , 한국 최대의 자동차 회사가 EV로 일본 시장에 재진입했습니다 .
 
기자
한국의 현대자동차가 약 13년 만에 일본에 진출합니다 . 그 무기는 전기차동차 , EV입니다 .
 
후쿠오카 텐진에서 18일 기간 한정으로 전시가 시작된 현대의 신형  EV 'IONIQ5'와 수소로 움직이는 연료전지차 (FCV) '넥소 '. 이달 출시된 새 차입니다 . 특히 'IONIQ5'는 재난 시 차량에서 가정으로 전기를 보내는 시스템도 갖추고 있어 세계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 하지만 현대는  2009년 판매 부진으로 일본 시장에서 한 차례 철수했습니다 . 왜 지금 다시 도전하는 걸까요 ?
 
현대모빌리티재팬 야마자키 타카히로 씨
일본 시장에 EV, FCV는 그다지 보급되지 않았고 , 앞으로 환경부하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질 것으로 예상하여 지금이 적기라고 생각했습니다 .
 
기자
실제로 타보니까 매우 조용하고 쾌적합니다.
 
현대모빌리티재팬 야마자키 타카히로 씨
후쿠오카는 지역 특성상 한국과 매우 가깝고 관계도 깊습니다. 따라서 한국 브랜드에 대한 신용도도 높을 것으로 보고 후쿠오카를 매우 중요한 시장 중 하나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
 
정부가 신차 판매를 2035년까지  '전기로 움직이는 차 '로 제한하겠다는 방침을 밝히고 있어 현대의 일본 진출이 국내외 업체들이 각축을 벌이는 새로운 경쟁의 막을 열 것으로 보입니다 .
 
 
 
 
 
 
 
<댓글 반응 >
 
 
 
jun***** |          18/44
현재 일본의 EV보다 월등히 뛰어난 것은 사실이기 때문에  EV를 갖고 싶어 하는 층에는 팔릴 것으로 보여 . 시대에 뒤떨어진 사고와 편견을 가진 일본인은 처음부터 타겟으로 삼지 않았을 거야 . 이미 일본에서 중국의  EV가 어느 정도 실적을 내고 있기 때문에 , 현대도 우선 실적을 쌓고 싶은 것인지도 몰라 .
 
 
qwl***** |          135/48
발화, 급발진 , ABS  브레이크 문제 , 난연 기관에 의한 발화 문제에 교체해준다는 이야기는 있지만 , 제대로 된 원인 규명과 설명이 없는 회사 . 이렇게 위험한 차가 사회에 나온다니 두려움이 앞섭니다 .
 
 
ㄴ whi***** |      10/15
오토바이도 가끔 들어오는 것 같아요…
저렇게 녹이 슬어 버리는 오토바이, 저는 안 살 겁니다 .
 
 
mi_***** |          63/26
이 차량도 리콜을 연발했고, 차량 폭발 사건이나 폭주 사건이 아직 해결되지 않았다고 알고 있어요 . 그래서 이 차에 가까이 가고 싶지 않아요 . 이미 문제를 해결했다면 했다고 공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
 
 
moz***** |         20/9
애초에 딜러망을 만들지 않아서 언제든 쉽게 철수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 도망갈 생각만 하는 회사의 차를 살까 ? 게다가 싸고 좋은 차라면 몰라도 벤츠 수준으로 가격이 나가는 차를 사는 일본인이 있을까 ? 사는 것까지는 좋았다손 치더라도 어느새 판매자가 일본에서 사라져 버리는 일이 일어날 수도 있어 .
 
 
yym***** |         43/63
800km를 달릴 수 있다고 하지만 700만 엔은 현재 일본인의 소득으로는 무리입니다 . 한국이 소득이 더 높죠 ? 한국에선 이 차가  300만 엔 정도 하나요 ? 가난한 일본인의 소득에 맞춰 주셔야지요 . 일본은  30년 동안 소득이 오르지 않았습니다 . 그래도 소득의  45%를 세금으로 내고 있어요 . 부자 나라 중국과 한국에 졌어요 . 잘 생각하시고 팔아주세요 . 중립적인 입장에서 쓴 겁니다 .
 
 
ㄴ ポン助 |       7/8
네, 네 . 희망과 망상 잘 들었어요 . ㅋㅋ
그렇게 한국이 부자인가 하면 사실 그것도 아니야.
희망을 말하는 건 자유지만, 일본을 깎아내리지는 마 .
 
 
ㄴ ajino |          27/17
욕 얻어먹고 쾌감을 느끼는 타입이신가? ㅋ
 
 
ㄴ namahoppy |            30/15
문장에서 그 나라 사람 냄새가 나. ㅋ
 
 
mas***** |         106/36
일본에 위험한 자동차는 들여오지 마세요. 어차피 팔리지도 않을 테고 , 그냥 자동차 대국 일본에서도 팔고 있다는 타이틀을 갖고 싶은 걸 겁니다 . 피자 배달도 아니고 인터넷 판매가 말이나 되는 소립니까 ?
 
 
***** |              61/21
지역으로 볼 때 후쿠오카, 간사이 순일 겁니다 .
제발 고속도로에서만은 화재를 일으키지 않기를 바랍니다.
통행이 금지되면 매우 곤란하거든요.
 
 
大天才 |           22/27
국토교통성의 심사치를 공표하지 않고 철저하게 자사 측정치를 내세우는 게 수상해요.
유럽 기준 주행 거리로 아이오닉5가  481km, 토요타  BZ4X가  516km입니다 .
 
 
mpw***** |        30/15
왜 일본 진출이 무리라는 걸 모르는지 의문이야.
아무리 성능이 좋고, 아무리 싸다 해도 현대를 사는 일본인은 없어 .
 
 
AOYAMA |         8/19
일본의 전기자동차는 뒤처져 있어.
일본에서도 한국의 전기자동차를 검증해봐야 하지 않겠어?
 
 
sub***** |          52/9
유럽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했죠?
그럼 그쪽에 힘을 쏟으면 되는데, 굳이 …
 
 
awa***** |         2/4
어차피 어딘가와 짜고 이권을 챙기기 위한 판매예요.
일반 서민이 개인적으로 구입하는 일은 없을 걸로 아세요!
 
 
aqa***** |          31/14
‘현대 ’라는 이름은 포기하는 편이 나아 .
잘 못 하면 ‘헨다 ’(이상하다 )로 들리거든 .
 
 
ㄴ mdp***** |     0/4
외국에선 혼다로 착각한다고 하죠.
 
 
las***** |           79/15
누가 정비해?
 
 
ㄴ oka***** |      18/11
누가 사?
 
 
ajino |              24/15
내 눈에는 1980년대 차로밖에 안 보여 .
 
 
匿名 |              8/10
현대를 좋아한다면 사도 좋은데 나는 절대 사지 않을 거야. 일본인이면 일본차를 사서 조금이라도 일본 경제에 도움이 돼야지 . 게다가 가솔린이 아닌 수소자동차 , EV라서 언제 불이 나거나 폭발할지도 모르는 일이고 . 만약 산다 해도 수소차는 토요타 미라이 , EV는 아리야를 살 거야 .
 
 
secパルス  |       0/17
아이오닉 발매 당시 한국에서의 평가는 프리우스를 모방한 자동차였어. 왜냐하면 토요타의 특허를 마구 가져다 만든 자동차거든 . 근데 그게 엄청나게 팔려버렸어 . 일본차 같은 안전성이 보장된다는 이유에서지 . 게다가 특허를 마구 가져다 만들었기 때문에 개발비도 아낄 수 있어서 가격을 낮게 설정할 수 있었어 . 싸고 안전한데 , 팔리는 게 당연하지 .
 
 
ㄴ twp***** |      4/1
하이브리드차만 그렇지, 이건 모방했다고 볼 수 없어요 .
 
 
fxh***** |           9/5
후쿠오카에는 과거 대우와 쌍용 등의 한국차를 수입하는 오토렉스라는 회사가 있었고, 그 회사가 일본 내 한국차 회사를 대신했었어 . 당시의 관계자들은 지금 어디에 있을까 …
 
 
mdp***** |         9/8
국익을 해치는 기업의 국내 진출을 무조건 ‘좋아라 ’ 하며 보도를 내는 바보 언론 .
 
 
マイケル |         29/63
이미 일본에서 1,000대 정도 계약됐습니다 . 아무리 혐한이 떠들어도 , 스마트 폰과 같이 좋은 제품을 만들면 일본에서도 잘 팔립니다 .
 
 
ㄴ fuk***** |      6/8
렌터카와 카셰어링에 주력하는 전략이라서, 초기에는 좀 팔릴 거야 . 업체가 대량으로 구매하잖아 . 한 해에 수만 대가 팔리면 본격적으로 딜러를 두는 계기가 돼서 성공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 거기까지 갈 수 있을까 ?
 
 
ㄴ ajino |          8/7
이런 디자인의 차가 옆에서 달리고 있으면 웃길 것 같아. 1980년식 .
 
 
ㄴ lmg***** |      19/15
뭐? 5대가 아니고 ?
 
 
ㄴ RC211V |      21/15
재일교포만 샀을 거야.
 
 
ㄴ namahoppy |            20/10
주변에 산 사람 없어요.
한국차는 절대 안 사요. ㅋㅋ
 
 
cmc***** |         2/7
태생이 의심스러워.
일본인에게 가장 소중한 브랜드.
근본도 모르는 사람이라면 좋을 대로 해.
 
 
aba***** |          50/18
언제 철수할지 모르는 회사의 제품이라 무서워서 못 삽니다.
고장 나면 폐기할 각오로 산다면 모르겠지만.
 
 
hok***** |          19/10
> 한국 브랜드에 대한 신용도도 높을 것으로 보고
신용도가 높아요? 세계 각지에서 불타거나 폭발하는 차를 양산하는 회사 차 어디에 신용이 있습니까 ? 웃어야 하는 포인트 맞죠 ?
 
 
ira***** |           55/21
그 나라 차와 관광객의 재진입을 거절합니다.
 
 
*og***** |          51/22
전지가 불타지 않을까 걱정이야.
 
 
namahoppy |      21/12
가보니까 휑한 게 아무도 없었어요. ㅋㅋ
불쌍해.
 
 
pqj***** |          23/10
안 사!
 
 
mot***** |         40/13
안 살 거야.
 
 
gpx***** |          54/17
현대라고?
필요 없어.




번역기자:푸른울림 
해외 네티즌 반응
가생이닷컴 www.gasengi.com
위 출처의 변형,삭제등은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또한 어떠한 형태로든 가생이닷컴 모든 번역물의 2차 가공,편집등은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노골적인 인종차별성 댓글 및 부적절한 글은 통보없이 삭제 합니다.(또는 댓글 금지조치)
-운영팀-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blueskyt2

재미있게 봐주세요.

,
반응형
5월10일 오전 11시에 대한민국 20대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이 열렸습니다. 일본의 TV아사히는 생방송으로 대한민국 대통령 취임식을 생중계하였습니다. 일본 SNS(트위터) 반응입니다 .
민감한 국내 정치적인 내용은 최대한 배제하였습니다.
 
 
 
 
 
 
 
<일본 SNS 반응 >
 
 
@syukiwan
대통령 취임식을 틱톡 라이브로 볼 수 있는 시대.
 
 
5ちゃいのプロトファスマ
@Myonhaorenoyome
한국 대통령 취임식 기념 무비, 멋지다 .
 
 
justagal
@norietokyogal
일본의 기술과 정보를 훔쳐 경제 성장을 하고 일본의 섬을 불법 점거하고 있는 나라의 대통령 취임식이 그렇게 축하할 일인가요?
 
 
ヘレナ・マルコス
@bGcTllNZRe5T4n5
한국 대통령 취임식, 야외에서 하는데 왜 모두 마스크를 쓰고 있지 ?
 
 
よいよいの助
@yoiyoi35
한국 대통령 취임식 실시간 방송하는 곳은 TV아사히뿐인가 ...
한일관계가 정말 냉랭하구나.
 
 
ガール美音
@Lucatu4649
전 대통령은 변호사 아니었나?
 
 
ただのかえる
@UdMyzWDSi4aw4nJ
한국 대통령 취임식보다 자국 정치를 보도해.
선거 얼마 안 남았잖아.
 
 
Hora-of-Good
@hora_of_good
한국의 대통령 취임식을 생방송으로 내보낼 필요 있어?
 
 
那智
@nachi66618
역시 TV아사히ㅋ
어느 나라 방송국이라고 알리는 것처럼 유일하게 계속 한국 대통령 취임식을 내보내고 있어ㅋ
 
 
さこ
@sarco_emma
대통령 취임식에 사람이 엄청나게 많이 모였어. 일본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야ㅠ
일본인은 정치적인 일로 모이거나 하지 않잖아.
여기서 방탄까지 온다고 했으면 큰일날 뻔했어ㅋㅋ
 
 
たこやき
@wm3ZAaGDHIBZenj
반일 교육을 하는 한국 대통령 취임식.
 
 
病老介護
@Xjucif9BLBJdL78
TV아사히에서 아침부터 반도 대통령 취임식을 생중계로 계속 내보내고 있어요 .
모국 일에는 열심이군요.
 
 
後ろを向いて歩こう
@mainichizannen
한국의 대통령 취임식 굉장하네. 엄청난 수의 관중도 대단하지만 , 경비도 대단해 . 저격에라도 대비하는 걸까 ? 이렇게 열광적이고 인기가 있는데 , 임기가 끝나면 체포당한다는 것도 애증이 섞여 있어 로맨틱해 . ㅋㅋ  그건 그렇고 이렇게 중계할 필요 있어 ? 한가해 ?
 
 
あっき~
@smile_bus
대통령 취임식. 한국은 이제 어떻게 될까 ?
관계 회복을 위해 노력한다면 응원하고 싶어.
 
 
musashi の信玄  タマ
@musashingen
역시 한국을 좋아하는 TV아사히ㅋ (아사히 신문 )
대통령 취임식을 완전 생중계ㅋ
 
 
桐生てお
@O2_O5_teo3
힘내세요.
대통령 취임 축하합니다.
 
 
泡川
@Arkwwwww
왜 한국 대통령 취임 연설을 중계하고 있는 거야?
TV아사히 너무 기분 나빠 .
 
 
akka
@akkainguku
아, 오늘부터 한국 대통령 바뀌는구나 .
어떻게 될까?
 
 
myo67
@leg30R
대통령이 바뀌면 무작정 한국을 띄워 주는 언론. 일본인은 더는 속지 않아요 . 일본에서 외화 획득하기 힘들 겁니다 . 그러고 보니 세계에 친일 국가는 있어도 , 친한 국가가 있다는 얘기는 들어본 적이 없네요 . 뭐든지 일본에 의지하려 하지 말아 주세요 .
 
 
チコ (r.t)
@rt23153903
전 검사 출신 대통령이라니, 위협적이네 .
 
 
JELL
@JELL34457618
근데 왜 한국 대통령 취임식을 필사적으로 중계하고 있는 거야?
다른 나라 정치를 필사적으로 보도하기 전에 일본의 선거에도 신경 써줘.
 
 
山口亮
@sr20detb13
다음은 필리핀 대통령인가?
뭐, 한국 대통령보다는 중요도가 있지 .
 
 
Tsutomu KANEKO, PhD
@T_Kaneko_PhD
타국 대통령 취임식을 생중계로 내보내고 있는 TV아사히 !
망해 버려라! 凸 (`皿 ´)
 
 
延喜
@r_braford
한국과 필리핀 대통령이 동시에 바뀌어서 흥미 깊어.
 
 
TETU
@N0o0k018Tetu
축하하는 마음은 없어.
기대도 안 해.
 
 
甲院
@16melodies
진짜 기분 나빠.
일본 총리 수준의 보도잖아…
 
 
ㄴ MR.K
@mrk30314
아니야, 이번 한국 대통령 취임식은 그 이상일지도 몰라 . 총리 회견이 노컷으로 이렇게 방송된 적 있어 ? 항상 편집된 화면만 보여주잖아 .
 
 
dia feliz
@diafeliz_latin
윤 씨의 대통령 취임식에 박근혜 씨가 와 있네.
 
 
Hanataro0721
@hanataro0721
한국 대통령 취임 연설을 보고 있어.
어제 푸틴의 전승절 연설도 그렇지만, 못 들어주겠어 .
 
 
田尻正敏
@Z3ETNfCQtx95rH1
한국의 새 대통령 취임식에 신구 대통령이 모였어.왠지 모르겠지만 사면된 박 전 대통령이 초청받았어 . 필리핀의 새 대통령에 독재자인 마르코스 전 대통령의 아들이 취임했고 , 양국 모두 보수 쪽 인물이 당선됐어 .아시아에 변화의 조짐이 ?
 
 
ヒト(サラブレッド ラブ)
@hitosetagaya
한국 대통령 취임식을 중계하는 요시나가 미치코 씨가 "일본은 한국에만 잘못을 요구하지 말고 타협을 생각해야 한다 "고 했어요 . 지금까지 그렇게 해서 몇 번이나 속았나요 ?
 
 
こうへ @NO MORE WAR!!
@Koheimusic0403
한국 대통령 취임식, 저렇게 날씨가 좋은데 새 대통령 이외에는 다 마스크를 쓰고 있네 …
 
 
キュウ @首
@qooji03
한국 대통령 연설에 4만 명 넘게 모였다니 …
야외지만, 다시 감염자가 늘어날 것 같아 .
 
 
safe K
@NgFgeOs7KxjKtCC
한국의 새 대통령과 하야시 외무상을 보고 순간적으로 닮았다고 느꼈어…
 
 
ちくお@五月雨提督
@tikuo
CS의  TBS  뉴스 채널에서 한국 대통령 취임식을 생중계로 내보내고 있는데 ,
도대체 어느 나라 회사니? (땀 )
 
 
ミミ
@zh3AX6j2kLRQAd9
지금 한국 대통령이 연설하는데 한국어를 모르는 내가 ‘저는 ’을 알아들었어 .
K팝과 방탄에 관심이 있었기 때문일 거야 . 사랑은 위대해♡
 
 
金光 eimi
@Hidemi_K
대통령 취임 인사 중에 하늘에 예쁜 무지개가 떴어. 행운의 무지개 .
한일 관계 개선에 기대를 걸어도 될까?
 
 
kyousuke_gaming
@kyousuke_gaming
한국 대통령이 바뀌면서 외교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갈 예감.
 
 
まなび
@mana20130410
대통령 취임식이 TV에 나오고 있는데 , 다들 관심 없이 밥만 먹고 있어 .
 
 
はるさめ
@harusame102
한국 대통령 취임하고 우크라이나 뉴스 이외에 뉴스는 없어?
 
 
アスモ Paka 似非日本人
@asmotan
윤 대통령, 취임식에서 갑자기 북한의 완전 비핵화를 촉구한 거야 ?
 
 
KANRO
@Yukigakanro
오오~~~여기서 가장 중요한 연출이 나오는구나 ~~~
김건희 여사와 박근혜 전 대통령의 행진~~~!
 
 
しろたま /shirotama
@shirotama45
날씨가 너무 좋아서 더운가 봐.
대통령 연설 중에 뒤에서 손수건으로 땀을 닦기도 하고 물을 마시기도 하고.
 
 
@vAfkY5c8NYibtmz
아니, 대통령 취임식 같은 거 흥미 없다고 ~ㅋㅋ
 
 
John and megumi
@yosihar56150154
조금 더 일본과 사이 좋게 지내자는 생각을 하고 있는 대통령이니까.
 
 
カラカラ
@djent_uzuki
윤 대통령 취임 축하해요!
 
 
kirokugakari
@KIRO_KUGA_KARI
틈만 나면 한국 소재네요. 코로나  19도 시레토코도 아니고 도시무라도 아니고 우크라이나도 아니고 한국 대통령 취임식 ? 이미 새 대통령은 정책을 발표했고 그냥 취임식일 뿐입니다 . 의미가 있나요 ?
 
すぎやん
@sugiyan127
NHK  뉴스를 보니까 톱뉴스가 한국 대통령 이야기야ㅋ 어이없어ㅋ
 
tangotango
@ken_tango
윤서결 대통령이 아니고 윤석열 대통령이야?
미묘하게 호칭이 바뀌었네.
 
@ssumiwatarusora
한국 대통령 취임식에 박 씨 출석. 하품하지 마세요 !
기시다는 왜 안 간 거야?
 
tikutaku
@tikkutakku
대통령이 바뀐다고 바뀔 한국이 아니지.
 
ユキ
@OxxxBaby
윤 대통령 취임식 보고 있는데 길에 사람이 엄청나게 많아~
 
sasha ;D
@sashafromsaturn
대통령도 바뀌었는데 무비자 관광 안 풀어주나~
 
 
ド素人
@XchbKqVDxyLSbdD
아무래도 좋은 나라의 대통령 취임식을 중계하는 의도를 모르겠네.
일본 언론은 한결같구나.
 
 
Ericar65
@ericar65
한국 대통령은 참 한가하네.




번역기자:푸른울림 
해외 네티즌 반응
가생이닷컴 www.gasengi.com
위 출처의 변형,삭제등은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또한 어떠한 형태로든 가생이닷컴 모든 번역물의 2차 가공,편집등은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노골적인 인종차별성 댓글 및 부적절한 글은 통보없이 삭제 합니다.(또는 댓글 금지조치)
-운영팀-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blueskyt2

재미있게 봐주세요.

,
반응형
청주국제공항을 거점으로 하는 LCC(저비용 항공사 ) 에어로케이항공의 승무원은 운동화를 신고 근무합니다 . 객실 승무원의 본질인 안전요원에 충실 하려는 의도에서 도입된 이 복장은 기존 업계의 관행을 탈피한 도전이었고 , 이 모습이  SNS에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 기사 말미에는 일본 항공사의 대처도 소개하고 있습니다 .
다음은 일본언론의 보도 내용과 댓글 반응입니다.
 
<일본언론 보도 내용 >
한국 LCC(저비용 항공사 )는 승무원이 운동화를 신고 근무한다 . 참신한 모습에 반향  “일본에 도입해도 괜찮을 것 같다 ”는 목소리 . 일본 항공사의 현 상황은 ?
 
한국 항공사 승무원의 신발이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 신생  LCC  에어로케이가 공식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사진에는 운동화를 신은 승무원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 그 모습과 운동화 디자인이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
 
운동화를 신고 근무하는 참신함
에어로케이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5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 첫 번째 사진에는 밑창 부분이 노란색과 검은색이고 , 그 외의 부분은 흰색인 운동화를 신는  4명의 승무원이 찍혀 있었다 . 승무원의 복장으로서는 참신함을 느끼게 하는 신발이다 .
 
또 승무원 중 한 명이 착용하는 양말에는 Safety First(안전제일 )라는 메시지가 있었다 .
 
인스타그램에는 한국어로 “에어로케이의 승무원은 새 유니폼으로 탑승객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 탑승 시에는 객실 승무원의 새로운 모습에 주목해 주세요 ”라고 쓰여 있다 .
 
SNS에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운동화를 신는다는 게 마음에 든다 ”, “좋은 시도 ”, “일본에 도입해도 괜찮을 것 같다 ”, “신발 귀엽다 ” 등 호의적인 반응이 대부분이었다 .
 
이동 중인 기내에서 배식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승무원. 무엇보다 안전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노력을 높이 평가하는 목소리가 컸다 .
 
참신한 발상은 사실 예전부터
승무원의 운동화 차림이 화제가 된 에어로케이이지만 실은 예전부터 항공업계는 선진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2020년에는 젠더리스 유니폼을 도입했다 . 참고로 이때 이미 여러 승무원이 운동화를 신고 있다 .
 
이 변화는 VOGUE나  GQ등의 저명한 패션 잡지에서도 소개되었다 .
 
동복과 하복 두 종류 모두 바지 스타일의 디자인으로 통일되었으며 하복 상의는 조끼와 반팔, 동복은 재킷과 긴팔로 구성되었다 .
 
성별을 구분 짓는 요소를 최소화한 유니폼은 도입 당시에도 화제를 모았다.
 
일본 항공사의 대처는?
참고로 일본에서는 일본항공(JAL)이  2019년에 여성 승무원의 유니폼에 처음으로 바지 스타일을 적용한다고 발표했고 , 2020년  4월부터 착용할 수 있게 되었다 .
 
허프포스트 일본판의 취재에 당시 홍보 담당자는 바지 스타일 채용의 이유를 “다양성을 인정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 선택지를 넓힐 의도로 마련했습니다 ”라고 대답했다 .
 
 
 
 
 
 
<댓글 반응 >
 
 
 
ggd***** |         391/51
굉장히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승무원이 예쁘면 좋지만 , 승객이 승무원에게 요구하는 것은 그게 아닙니다 . 움직이기 쉽고 조금이라도 피로가 덜 쌓이는 쿠션성 있는 운동화를 신고 업무를 보는데 아무 위화감도 없습니다 .
 
ㄴ rak***** |      7/2
긴급 시 대응 등 안전을 생각하면 운동화가 더 좋을 것 같습니다.
 
zuq***** |          123/15
기내에서 음악을 들으면서 창문 밖 경치를 바라보거나 맥주나 와인을 마시기 때문에 승무원의 패션은 상관없어요. 운동화든 뭐든 좋아요 . 센스 있는 사람은 뭘 입든 잘 어울려요 . 운동화를 신어도 그렇고요 . 천천히 하늘 여행을 즐길 수 있으면 그걸로 충분합니다 .
 
one***** |          337/45
긴급 상황 비디오에도 슬라이드를 파손시킬 우려가 있으니 힐은 벗으라고 하는데, 오히려 승무원이 그걸 신고 승무원의 가장 중요한 업무는 서비스가 아니라 안전 업무라고 하는 게 설득력이 떨어져 . 상식적으로 생각했을 때 운동화를 신는 게 승무원의 본질에 가까우므로 , 이런 흐름이 당연해졌으면 해 .
 
ㄴ ch### |        55/3
정확히 말하면 하이힐은 벗으라는 문구가 들어가요. 회사의 규정상 높이  3cm에 뜯어지지 않도록 굽 높이와 폭이 다 정해져 있었어요 . 안 뜯어지는 로힐이에요 . 조금 힐이 있는 게 균형을 잡기 쉽고 , 비행 전후를 포함해  20시간 정도 근무할 때 피곤하다고 느낀 적도 없어요 . 공항에서 걷는 힐은 기내용이 아니라 모두 기내에서 갈아 신었어요 ~!
 
nik****** |           102/45
열에 녹거나 열을 전달하기 쉽고 예리한 물체에 관통되기 쉬운 고무 밑창보다 가죽 밑창 신발이 안전성이 높다고 생각해요. 지진 재해로 도망쳐야 할 때도 운동화가 아닌 가죽 밑창 신발을 신는 편이 좋다고 매뉴얼에 쓰여 있어요 .
 
ㄴ sat***** |       32/6
안전성은 높겠지만, 장시간 서 있을 때도 있고 , 다리와 허리의 부담을 줄이면서 안전을 배려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
 
ㄴ 混沌にして中立  |       29/7
출처가 불분명한 인용은 가급적 삼가주세요. 이상 .
 
par***** |          204/22
객실 승무원은 법으로 인원수가 정해진 보안요원이에요. 여차하면 힐이 있는 신발을 벗어도 되지만 , 애초에 움직이기 편하고 힘을 잘 전달하는 신발을 신는 게 최고죠 . 다만 객실 승무원은 승객과 가장 가까이에 있는 항공사의 얼굴이기도 하니까 정장에 가까운 모습이 좋다고 말하는 것도 이해합니다 .
 
nia***** |           11/33
LCC니까 할 수 있는 생각이야 . 정장 차림에 운동화는 어울리지 않고 , 불시착 등의 사고가 발생했을 때 보안과 유도에 관한 복장 내규는 모든 항공사에 마련되어 있어 .
 
uw***** |           15/10
움직이기 쉬운 건 좋지만 무거운 물건이 떨어지거나 기내에서 단단한 물체에 부딪히면 큰일인데, 회사가 도대체 무슨 생각인 걸까요 ? 식사를 나르는 카트에 발을 밟히는 건 일상다반사일 텐데 . 금속이 들어간 안전화 스타일의 운동화도 아닌 것 같고 .
 
emikate |          158/21
한국의 LCC  규정을 칭찬하는 기사에 왜인지 일본의 대형항공사 (FSC)를 예로 드셨네요 . 한국의 대형항공사는 일본과 마찬가지로 굽이 있는 신발을 신고 있어요 . SNS도 아니고 이름난 언론사에서 기사를 쓰는데 일본  LCC  승무원의 신발을 확인했어야 하는 거 아닙니까 ? 그랬으면  ZIPAIR가  3년 전에 운동화를 도입했다는 것 정도는 알 수 있었을 텐데요 .
 
ㄴ yuk***** |      23/2
AIRDO도 운항을 시작했던  98년경부터 한동안 유니폼이 운동화였는데 , 카펫 손상이 심해서 중단했다고 들었어요 . 그리고 스커트와 바지도 선택이었던 걸로 알아요 . 돌고 도는 게 아닌가 싶어요 .
 
ㄴ tokyodaigaku |          30/2
허프포스트는 아사히 산하이고 결론을 정해 놓고 쓰는 언론이에요. 바지를 입는 정장은 스카이마크가 취항 때부터 채용하고 있었어요 . 일본에서는 30년의 역사가 있지요 . 그 후에 트레이닝복과 운동화도 채용하고 있고요 .
 
ㄴ fir***** |        34/11
그냥 한국을 띄우고, 일본을 깎아내리고 싶은 거야 .
 
zzr |                31/10
사견입니다만 운동화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객실 승무원은 보안요원이라는 걸 고려하면 신발 끈을 꽉 조여 쉽게 벗겨지지 않게 해야겠죠 . 시대가 바뀌었다며 무엇이든 편한 대로 바꾸는 허무맹랑한 풍조라면 항공기를 이용하고 싶지도 않고 신용할 수도 없습니다 .
 
kusojji |            63/135
대형항공사가 운동화로 접객은 못 하죠. 보안요원이긴 하지만 평소에  VIP도 타니까요 . 항공사에 복장과 도장은 자사의 이미지이기도 해요 . 그래서 막대한 돈을 들여 로고나 도장을 바꾸기도 하죠 . 그런 격식 없는 서비스와 멋은  LCC  담당입니다 .
 
ㄴ bor***** |      20/3
호스티스를 붙이기보다 비즈니스 클래스를 싸게 하는 편이 좋아.
호스티스는 퍼스트 클래스에만 붙이면 되잖아.
 
ㄴ t***** |         35/5
그 가치를 다른 관점에서 보자는 기사입니다.
객실 승무원뿐만 아니라 서서 일하는 여성의 고통을 생각해 봅시다.
 
ぶたねこ |         37/4
여성의 바지 스타일은 스타플라이어가 초대 유니폼으로 도입했었는데, 승객과 객실 승무원에게 그다지 평판이 좋지 않아서 몇 년 전에 유니폼을 다시 제작할 때 스커트와 병용하게 되었어요 . 개인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편이 좋긴 하고 , 외부에서 이러쿵저러쿵 이야기할 건 아니죠 , 뭐 .
 
re-a*** |            27/4
일본의 항공사도 운동화 등으로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만, 우선 남자 승무원을 더 늘려줬으면 좋겠어요 !! 부탁입니다 . 보안 측면에서도 그렇고 짐을 들어 올리거나 할 때 체력적인 면을 생각해서라도 꼭 늘려줬으면 합니다 .
 
all***** |            27/7
일하기 좋은 환경과 안전성을 생각하는 건 좋아요.
일할 때 신기 편한 펌프스가 있다면 끝나는 얘깁니다.
 
abc***** |          68/11
필리핀의 세부퍼시픽항공은 폴로셔츠+청바지 or데님치마 +운동화예요 . 밀짚모자를 쓰기도 해서 열대지방의 느낌이 좋습니다 . 다들 그 복장으로 출퇴근하며 움직이기 쉽고 일하기에도 편합니다 . 유사시에도 빠르게 움직일 수 있어서 승객으로서 안심할 수 있기도 하고요 .
 
shi***** |           83/10
펌프스를 신는 편이 스타일 면에서 가장 좋아요. 신발만 운동화가 아니라 옷까지 신발에 어울리도록 전체적으로 코디를 해야 착용하는 쪽이 정신적 부담을 덜 수 있을 것 같아요 .
 
keb***** |          97/8
긴급 상황이 일어났을 때를 생각하면 운동화가 움직이기 편할 것 같아.
 
やっとこ |         102/14
비행기를 자주 타지만 승무원의 신발은 신경 쓰지 않았어.
안전 보안요원이기도 하니까 활동성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주었으면 해.
 
bre***** |          43/2
Safety First(안전제일 )의 메시지나 운동화로 근무하는 참신함을 강조하면서 젠더리스라느니 바지 스타일이라느니 하면서 불필요한 것들을 덧붙여서 , 모처럼 일어난 변화의 의미를 흐리는 빌어먹을 기사 작성법이 유감이야 .
 
mah***** |         32/103
좋을 대로 하면 되지만, 운동화는 좀 싸 보이지 않아 ? 가난한 사람이 이용하기에는 좋을지 몰라도 . 참고로 나도 가난한 사람 중 하나지만 , 같은 요금이라면 운동화가 아닌 신발을 신고 접객해주는 항공사를 고르겠어 . 분위기라는 게 있잖아 .
 
ㄴ atc***** |       12/1
신발로 판단하는구나… 왠지 불쌍해 .
 
ㄴ le_***** |       31/7
분위기로 생명을 살 순 없어요.
 
asa**t**** |        8/3
30년 전 미국 항공사 사우스웨스트를 이용했을 때 이미 승무원의 복장이 폴로셔츠와 반바지였어요 . 그리고 이런 촌스러운 운동화가 아니라 멋있는 스포츠화를 신고 있었어요 .
 
fbt***** |           18/6
색상이 일본 유치원의 실내화와 비슷하지만, 여성의 바지 차림에 맞춘 건 귀여워 . 속도감이 중시되는  LCC라면 일본에서도 운동화를 도입해야 한다고 생각해 . 오니츠카 타이거로 일본 디자이너와 콜라보를 해서 만드는 거지 . 보고 싶어 .
 
hid***** |          9/5
이건 비단 항공업계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일반 회사 사무실에도 도입했으면 합니다 . 자사의 로고가 들어간 운동화로 대응해주는 여직원을 보면 활동적인 회사라고 감탄하게 돼요 . 하이힐로 꼬부라진 발가락을 보면 불쌍하기도 하고요 …
 
*** |                4/2
이렇게 되면 운동화에 맞는 스포티한 운동복 유니폼으로 바꿔야지.
물론 조종사도.
 
タウンシャトル |            4/1
한국은 국내선으로 서울/제주선 정도밖에 기대할 수 없는데 , 그렇게  LCC가 난립해도 괜찮은지 걱정돼 .
 
rww***** |         4/3
언제든 대응할 수 있는 운동화가 좋지.
갑자기 난기류에 휩싸이기도 하잖아.
 
つんつ |           8/18
일본에서 운동화가 채용되면, 객실 승무원을 동경해 채용시험을 보는 여자가 줄어들 거야 .
 
mas***** |         7/1
실용성이 높은 편이 좋긴 하지만, 적어도 색상이라든가 다소의 디자인은 의식합시다 .
사진에 나온 신발은 꽤 촌스러워요.
 
らんぷ |           16/4
확실히 펌프스에 타이트스커트 멋져요.
하지만 보안요원이기도 하니까 바지에 운동화라도 전혀 거슬리지 않아요.
 
win***** |          25/3
일본에서도 최근에 생긴 LCC는 운동화였어 .
취재 제대로 한 거 맞아?
 
〇〇〇〇〇 |      6/2
회사원도 운동화가 선택지에 있으면 좋겠어.
 
gai***** |           18/14
유니폼이 편한 복장이 되는 건 좋지만,
동경하는 마음은 없어질 것 같아.
 
pek***** |          18/4
싱가폴 항공의 유니폼은 귀엽지만, 긴급상황 시에 어떨지 항상 불안했어 .
신발도 샌들과 비슷해서 커피가 쏟아지면 화상을 입을 것 같았거든.
 
mat***** |          3/8
일본의 항공사가 저런 복장을 하면,
‘객실 승무원도 이렇게까지 격이 떨어졌구나 ’ 하고 생각하게 될 거야 .
 
y***** |             17/5
참신하다기보다 일본이 힐에 너무 집착하는 거예요.
다른 나라 객실 승무원은 정말 편한 복장이에요.
 
tst***** |           8/4
보안 요원인데 겉모습만 신경 쓴 지금까지의 관행이 문제라고 봐요.
 
yuk***** |          13/16
좋은 생각이에요.
정말이지 일본은 이것저것 늦지 않은 게 없군요.
 
… |                 12/7
오히려 운동화가 안심감이 들어요.
 
wjz***** |          9/3
애초에 힐이고 스카프고 다 필요 없는 거 아니야?
 
f1f***** |           13/6
이런 게 화제가 될 정도로 항공업계가 뒤처져 있다는 증거야.
장시간 서 있어야 하니까 운동화에 바지가 좋다고 생각해.
일하기 편하기도 하고, 성희롱도 줄어들 테고 .
 
nik***** |           9/8
이런 회사가 있다는 걸 처음 알았어. 일본에는 오지 마 . 차별이 아니라 한일 노선이 너무 많아 . 기존에 있던 한국 기업도 항공편을 줄여서 한일 간 균형을 맞췄으면 좋겠어 .
 
y_y***** |          2/10
LCC는 노선버스 같은 거니까 유니폼이 어떤 스타일이든 상관없는데 , JAL이나  ANA가 그렇다면 타고 싶은 마음이 싹 가실 것 같아 . 특히  JAL은 검은색 정장에 검정 스타킹 , 펌프스 그대로 유지해 줬으면 좋겠어 .
 
hab***** |          12/28
그건 한국만의 얘기로 남겨두고, 일본은 끌어들이지 말아줘 . 운동화를 신고 퍼스트 클래스나 비즈니스 클래스 접객을 해 ? 호텔 프런트 직원이 운동화를 신어도 되겠어 ? 상대를 배려하지 않고 , PTO  분별없는 한국인이 너무 싫어 .
 
ㄴ dvr***** |      4/0
TPO(time, place, occasion) 아닐까요 ?
 
rsx***** |           24/33
나라가 다르면 사람도 달라. 흉내 낼 필요 없어 .
쉽고 편한 게 최고는 아니잖아.




번역기자:푸른울림 
해외 네티즌 반응
가생이닷컴 www.gasengi.com
위 출처의 변형,삭제등은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또한 어떠한 형태로든 가생이닷컴 모든 번역물의 2차 가공,편집등은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노골적인 인종차별성 댓글 및 부적절한 글은 통보없이 삭제 합니다.(또는 댓글 금지조치)
-운영팀-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blueskyt2

재미있게 봐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