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불어오는 황사에 대한 기사를 본 해외 반응입니다. 한국에 사는 사람들이 아니여서 그런지 황사에 정확한 문제를 아는 사람이 적네요. 몇몇은 황사의 문제보다 그 황사에 실려오는 중국의 오염물질에 대한 문제를 지적하기는 하지만 별로 지지를 받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다들 황사가 부는건 중국의 잘못이 아니라는 것과 황사의 근원에만 관심을 보이는 것 같네요.
<뉴스제목>
중국에서 불어오는 황사로 거의 전국이 뒤덮인 한국
<댓글>
CapitalismistheVirus
매년 이런 일이 일어나지만, 어떤 해는 다른 해보다 더 나빴어. 역사적으로도 공장에서 나오는 미립자가 그리 많지 않았어.
ㄴNeuro-Runner
대부분 고비사막에서 나온 모래야. 그 모래는 중국의 많은 곳의 공기를 끔찍하게 만들지. 사막의 팽창을 막고 모래 미립자의 흐름을 막기 위해 그린 월이 건설되고 있어.
ㄴㄴSpitfirePonyFucker
[그레이트 그린 월]은 아프리카에 있는 프로젝트야. 북쪽 지역 세 곳에 피난처인 숲을 만드는 프로그램에 대해 말하는거야. 분명히 대체 이름은 '거대한 초록 장벽'이야. 제법 혼동이 오지.
ㄴㄴㄴFastestSoda
> 삼북 대피소벨트 프로그램, 녹색장성 또는 >그레이트 그린 월<
ㄴㄴㄴㄴSpitfirePonyFucker
맞아. 이름이 같은 프로젝트 두 개인데 구글에 검색했을 때는 아프리카 프로젝트만 나와.
ㄴㄴㄴㄴㄴanglosaxonmissionary
사람들은 그 주제에 대한 지식이 구글에서 검색해주는 것이 전부인데 왜 비판적으로 말할까?
ㄴㄴㄴㄴㄴㄴwdwm_
모두가 전문가인 레딧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당신이 찾는 모든 정보에 대해 알려주고 댓글을 달아주는 레딧은 훌륭합니다.”라는 댓글까지 몇 분 남았습니다.
ㄴㄴㄴㄴㄴㄴㄴVineyard_
당신이 찾는 모든 정보에 대해 알려주고 댓글을 달아주는 레딧은 훌륭합니다.
ㄴㄴㄴㄴㄴㄴVorsichtig
이건 학술적인 포럼이 아니니까 레딧하는 사람에게 구글 검색이면 충분하지.
ㄴㄴㄴㄴㄴㄴFieelChannel
레딧에 대해 정확히 말했네.. 여긴 방구석 X문가들로 가득하지. 나라면 전문이 아닌 분야라면 절대 댓글을 달고 답을 하지 않겠지만 여기서는 나 같은 사람은 흔하지 않지.
ㄴㄴㄴㄴㄴjartarmintar
솔직히 중국이 부채 외교로 아프리카 프로젝트에 자금을 지원하지 않으면 충격을 받을 거야.
ㄴㄴㄴㄴㄴㄴinvisiblefaction2
사실은 유럽 연합과 유엔이 거대한 녹색 장벽 사업에 자금을 대고 있어.
ㄴㄴㄴㄴㄴㄴㄴWillowL5
정부 금융을 믿지마.(특히 중국이나 미국이 관련된 경우). 모두 "경제 암살자의 고백"이라는 책을 읽어 봐야 해.
ㄴㄴㄴㄴㄴㄴwizzo
나는 내일 은행에 가서 부채 외교 계약을 체결해야 하는데.
darekta
매년 일어남
ㄴ1RWilli
올해 중국 주변에서는 여러 가지 다른 일들이 일어날 거야.
ㄴㄴdarekta
그들은 해안을 따라 있는 30개 이상의 석탄 발전소를 폐쇄할 것인가?
TommyVe
왜 이 제목은 그렇게 오해의 소지가 있는 말을 썼을까? 아니야, 중국은 한국에 모래 폭풍을 보내지 않았어.
ㄴdanteoff
모래폭풍이라니? 분명히 이건 위험한 중국 황사야... 아마도 비밀 생물무기 같은 거일거야.
ㄴㄴTommyVe
나도 알아, 진짜 숨기려고 하는 건 코로나를 퍼트리고 있다는 거겠지.
ㄴWSBglhf
중국에는 레드얼렛2의 기상 조절 장치가 없는 게 확실해?
Aftel43
그 현상을 뭐라고 부르는지 생각이 잘 안나는데 고비사막에서 나오는 모래일 가능성이 매우 높아. 이것에 이름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뭔지 기억이 안나네.
ㄴdarekta
한국에서는 그냥 "황사철"이라고 불러.
ㄴㄴAftel43
대자연의 헛소리?
ㄴㄴㄴdarekta
어느 정도는 그렇지. 그 모래를 위험하게 만드는 것은 이 먼지가 동쪽으로 가면서 중국의 동쪽 해안을 따라 있는 모든 중국 도시들로부터 오염을 흡수한다는 점이지.
ㄴㄴㄴㄴAftel43
그들이 거기에 좋은 공기 필터를 가지고 있으면 좋겠네. 내가 말할 수 있는 한 가지는 코로나 때문에 거의 모든 사람들이 집에 있다고 해도 그건 분명히 나쁘다는 점이야 .
ㄴㄴㄴㄴㄴFeynt
다른 다행인 점은 모든 사람들이 이미 마스크를 쓰고 있다는 거지. 이것은 흡입 문제를 줄여주거든.
KamenAkuma
고비 사막 모래?
MasterKaen
진짜로? 제목은 마치 모래폭풍의 책임이 중국에게 있는 것처럼 보이는데.
4Fun-and-Profit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모래 폭풍 때문에 중국이 비난받아야 하는지는 잘 모르겠네.
xzzz
사막에는 모래가 있고, 모래는 쉽게 날리고, 큰 소리를 내지. 우리는 가끔 애리조나에서 하부브(북아프리카·아라비아 사막·인도 평원에 부는 모래 폭풍)들과 마주치지만, 사실 뉴스거리는 아니야. 하지만 반중 감정을 북돋우는 데는 좋은 것 같네.
"황사" 맞아, 그건 모래야.
Bourbon-Decay
미국 사람들은 사회주의 정부가 날씨를 통제할 수 있다고 믿도록 교육을 받았고, 따라서 어떤 기상변화에도 책임이 있다고 생각하지. 멍청하게도 말이지.
TxSilent
황사 속에서 숨 쉬고 싶지는 않은데.
ㄴRamTank
그건 모래야. 하지만 맞아, 미립자 상태의 모래를 호흡하는 것은 매우 나쁜 생각이지.
ㄴㄴdreamsofmary
그건 거칠고 자극적이고 사방에 퍼지지.
ㄴㄴㄴResponsible-Bat658
넌 내 형제와 같았어, 아나킨...
ㄴㄴㄴgreatgourd23
음... 그건 마치 내 시댁 식구들을 말하는 것처럼 들리는데... 상상만 가능... : /
ㄴYogurtCode
그냥 파마산이야.
우린 바람만 맞으면 파마산이야
BaiRuoBing
북한에 대해서는 아무소리도 없네. 위대한 지도자의 뜻에 따라 마법처럼 진로를 바꿨나보다.
Instant_noodleless
북서쪽 사막에서 온 건가? 중간에 막을 건 없어?
stereobreadsticks
난 베이징에 있어. 월요일에는 폭풍우가 몰아쳤지. 매년 있는 일이지만 이번에는 특히나 나빴다고 하네. 언론은 거의 10년 만에 베이징을 강타한 최악의 폭풍이라고 말했어.
ArseneKerl
물론 아무도 몽골이 최악의 모래폭풍을 겪었고 다수의 사람들은 이 폭풍으로 인해 죽었다는 것에 대해 신경 쓰지 않고 있지.
너는 이 사람들에게 너무 믿음을 주고 있어. 그들은 세계 경제의 뉘앙스를 이해할 수 없고, 자연 과학을 거의 이해할 수 없는 사람들이라고..
ㄴhelm
몽골의 산업은 규모가 작고 인구는 300만명정도지. 많은 도시의 공기가 좋지 않지만 몽고는 대부분 지역이 그래. (실내 석탄 스토브). 모래 먼지는 중국이나 몽골의 잘못이 아닌 지리적 문제이지만 그로 인한 오염은 대부분 중국 산업에 의한 것이지.
Hanakusooo
더 이상 사람들을 걱정시키는 것은 모래폭풍 같은게 아니라, 지금 우리가 가장 걱정하는 건 기본적으로 중국에서 오는 작은 금속 먼지와 스모그야.
NishiMaki
몇 년 전에 나는 중국인 교환학생과 유니 코스에 있었어. 그것은 영어 말하기 과정이었고 우리는 우리가 선택한 주제에 대해 5분짜리 발표를 하게 되었지. 이 교환학생은 황사가 왜 중국의 잘못이 아닌지에 대해 발표하기로 결정했었지. 학생의 발표를 듣는 동안 교수가 그렇게 혼란스럽고 불편해 하는 것을 본 적이 없는 것 같아.
ㄴXao_5
그것은 몽골에서 왔어.
ㄴㄴAceBalistic
사실 그렇지도 않아. 그것은 대부분 중국에 있는 고비사막에서 유래해. 그것은 단지 자연발생적인 일이기 때문에 중국 잘못은 아니야.
ㄴfunkperson
내 말은, 그녀가 틀리지 않았다는 거야. 그것은 당연한 일이야. 왜 그들이 사막을 가지고 있다고 비난할까? 중국이 이 지역을 일부로 사막화한 것도 아닌데.
Mermanoldgregg
와우, 이 제목과 함께라면 멀리까지 갈수 있을거야. 그냥 "먼지"라고 불러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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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대표민요 아리랑에 달린 댓글들입니다. 유튜브의 AI에 의해 필리핀 사람들이 여기로 많이 유입 되었나 봅니다. 타갈로그어가 많아 깜짝 놀랐네요. 댓글에도 있지만 90%이상이 유튜브에 끌려오고 나머지가 BTS관련 또는 기타 이유로 온 듯 합니다.
<영상 게시자의 글>
아리랑은 한국의 민요로, 때때로 비공식적인 애국가로 여겨진다. 그것은 한국과 한국 문화의 상징으로 사용되고 있다. 아리랑은 본질적으로 이별의 노래이다. 아리랑이라는 단어의 기원은 "언덕"입니다. 한국의 땅이 산악지대로 전국에 산기슭도 많이 있다.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이별과 많은 언덕을 가지고 있었다. 아리랑의 리듬에는 깊은 후회의 감정이 깃들어 있다. 이 노래는 한국인들이 나누는 눈물의 느낌과 슬픈 사연을 떠올리게 한다.
레딧에 한식당 기사에 대한 글이 올라왔습니다. 텍사스 오스틴 남부에 열린 한국식 갈비찜 레스토랑 [찜]에 대한 기사인데요. 많은 사람들이 흥미를 보였습니다. 기사 원문의 요약과 반응입니다.
<기사 요약>
오스틴 남부에 한국식 삶은 바비큐 레스토랑, [Jjim]이 오픈했습니다. 이들은 모짜렐라를 얹은 갈비찜과 차갑게 언 사케 칵테일을 제공할 겁니다.
새 식당의 이름은 한국식 고기 삶는 기술을 의미합니다. 메뉴는 소갈비찜(the galbi jjim)과 매운 돼지갈비찜(the spicy pork rib jjim)으로 시작할 것이며, 추후에 소꼬리 요리와 다양한 생선류로 확대할 것이라고 합니다. 모든 옵션은 표고버섯, 감자, 시시토 고추(*꽈리고추)를 포함한 야채와 밥과 신선한 겉절이 김치(geotjeori kimchi)와 함께 제공될 겁니다.
레스토랑 오너 최 민씨는 전형적인 한국식 바비큐 컨셉을 열고 싶지 않았고, 어렸을 적 먹으면서 좋은 인상을 받았던 갈비찜 레스토랑을 다시 방문한 뒤 찜 요리를 메인으로 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이 음식점의 다른 음식으로는 차돌박이 김치볶음밥, 매운 닭 떡갈비, 해물순두부, 해물파전과 김치전, 새우찐만두 등이 있습니다.
한국 서울 출신인 노영민 주방장은 미슐랭 투스타를 받은 뉴욕의 한식 레스토랑 한잔(Hanjan)과 지금은 문을 닫은 뉴 아메리칸 레스토랑 베리타스 등 다수의 미슐랭 레스토랑에서 일한 경력이 있습니다.
찜은 팁 없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직원들에게 공평하고 살만한 임금을 지급하고, 팁에 의해 인센티브 대신 즐거운 경험과 좋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동기부여를 받는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팀워크에도 도움이 된다고, 오너는 말합니다.
찜은 콜로라도 강 남쪽에 처음으로 열린 한국 중심 음식점입니다. 예약제 운영 중이며 포장주문 서비스도 가능하고, 배달도 곧 시작할 예정입니다.
<반응>
Dependent-Iron3785
여러분! 찜의 주인 민입니다! 질문이 있으시면 기꺼이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몇 가지 말씀드리고 싶은데요.
'한국식 bbq'에 대해 조금 문맥에서 벗어난 부분이 있어요.
오스틴에는 현재 3-4개의 한국 그릴 레스토랑이 있으며, 북 오스틴에는 2개의 대형 레스토랑이 더 있습니다.
우리의 목표는 ‘다른 종류의’ 한국식 bbq인 갈비찜을 선보이는 것이었어요.
네, 소주 대신 사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텍사스 주(TABC)는 소주를 맥주와 와인이 아닌 술로 분류해서, 소주(다른 여러 주에서는 와인으로 간주)를 사용하지 못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솔직히, 저는 사케의 열렬한 팬이고 사케가 한국 음식과 아주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저는 오랜 기간 동안 오스틴에 살며 시내에 (동키 모와 쵸 중국 배송을 포함한) 몇 가지 다른 컨셉의 식당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저는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어떤 질문에도 대답할 수 있어서 좋으니, 언제든지 물어보세요.
∟stonedbirds
기존 식당 3-4개, 가는 길에 2개 정도? 그게 오스틴에 있기는 해도 강 남쪽에 있는 건 아니니까요.
코리아 하우스(Korea House), 조선(Chosun), 참(Charm)+ 엄마&아빠들이 휴대용 버너로 하는 일(what some mom & pops do with portable burners)들이 있어요. 목장 99에서 여는 한국 비비큐(Korean BBQ)와 꿀돼지(소문)도 곧 오픈하고요.
네, 모두 강 북쪽에 있습니다.
∟∟∟stonedbirds
답변 고마워요! 저는 남부 오스틴에 더 많은 아시랑 레스토랑이 생겨서 정말 기쁘고 전부 먹어볼 생각이지만, 당신의 말은 조금 이상하게 들렸거든요. 북부 오스틴은 남부 오스틴 사람들에겐 달라스(*북쪽으로 200-250km 떨어진 동네)같아요.
∟∟∟trix_r4kidz
규카쿠는 일본 식당이지만 한국 스타일에 매우 가까워. 캘리포니아의 규카쿠 체인점은 한국인이 소유하고 있고 한국 음식을 제공해. 찜이 생기기 전까지는 남부 오스틴 사람들에게 가장 가까운 한국 BBQ레스토랑이었어.
∟EllaMcWho
생활 가능한 임금 / 팁 없음 정책을 완전 지지해 - 100% 맘에 들어요! 그리고 저녁 시간만 운영하나요? 소프트 오프닝/코로나를 위한 스케쥴인가요 아니면 장기 계획인가요?
그리고 행운을 빌어요.
∟∟Dependent-Iron3785
저녁에만 오픈하는 건 우리가 나아갈 방향을 찾는 동안 적용하는 일시적 방법이에요. 그 다음은 주말 점심식사, 그 다음은 평일 점심식사를 오픈하겠지요.
그리고 고마워요!
chinchaaa
나는 왜 이곳의 한국음식이 본토의 음식과 전혀 같지 않은지 모르겠어. 한국 음식은 정말 맛있어! 미국 입맛에 맞추려고 하지 마. 그게 음식을 망쳐.
∟BattleHall
나는 한국에 가본 적이 없지만, 내가 알기로는 동네 주변의 가족들이 운영하는 작은 식당들 중 일부는 꽤 괜찮은 본토 맛이야. 예를 들어, 난 [Korean Grill] 이란 식당을 정말 좋아하는데, 전혀 비싸거나 퓨전도 아니고, 사람들이 한국의 맛을 떠올리게 해준다고 말하는 것을 들었지.
게다가 그곳은 보통 9개에서 12개 넘는 정말 좋은 반찬도 선택할 수 있어.
∟∟cantstandlol
나는 한국에 가봤어. 네 말처럼 일부는 진짜야.
그 중 최고는 [Manna]지.
그들은 심지어 한국에서 사용하는 웨이터 벨을 가지고 있어.
∟∟chinchaaa
저는 [Korean Grill]에 가본 적이 없지만, 한국에서 몇 년 살았어요. 미국 어디에서도 한국만큼 맛있는 한국 음식을 먹어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한국 음식은 너무 맛있는데, 그것을 바꾸고 한국 것도 아닌 사케 칵테일을 팔아서 슬퍼요. 이건 그냥 다른 그저 그런 식당들하고 똑같아요.
∟∟∟skippbj
뉴저지 북부(버겐 카운티)에 가봤니?
나는 그곳에서 자랐어, 그곳의 한국 음식은 한국 본토 음식과 꽤 비슷해.
∟∟∟∟chinchaaa
한국음식을 먹어본적은 없지만 언젠가는 먹어봤으면 좋겠어!
∟∟∟ChangMinny
여기 오스틴에 있는 [Korea House]에 가봐요. 전 한국에서 이민 온 지 얼마 안 되었던 전 남친을 데리고 갔는데, 그는 음식이 정말 맛있고, 한국보다 훨씬 싸다는 것에 충격을 받았죠(저도 동의했어요).
또한, H-Mart의 [Narrow Street]는 미친 듯이 맛있습니다. 한동안 [Hana Yoree]의 된장찌개 (객관적으로 맛있어요)에 정착했었는데, [Narrow Street]가 완전 압도했죠. 그곳의 음식 덕분에 한국의 더운 여름날들이 떠올랐어요.
∟∟∟∟BattleHall
[Korean Grill] 먹어 봤어요? 만약 그렇다면, 어떻게 생각하세요? 위에서 언급했듯이, 저는 "현지입맛"이라는 측면에서는 불만이 없지만, [Korean Grill]와 [Korea House] 중에서 KG가 더 낫다고 생각했어요. 더 나은 반한 옵션, 더 선명한 맛, 더 맛 깊은 김치 등등. 게다가 그것을 소유하고 운영하는 사람들도 정말 좋은 사람들이거든요.
∟EllaMcWho
만약 김치가 일상용 냉장고에서 일반적인 터퍼웨어에 저장된다면, 그건 진짜 김치인가요? 바보 같은 질문이지만... 전적으로 동의해요.
∟LoobooHazewaze
여기는 한국에서 먹는 음식 맛이 안 나요. 왜냐면 여긴 한국이 아니니까요. 식당들은 돈을 벌어야 하고, 그건 대게 소비자의 입맛이 바뀌기를 기다리는 대신 소비자의 필요에 맞게 제품을 개량하는 것을 의미하죠. 그냥 사업일 뿐이에요.
∟∟chinchaaa
나도 알아요, 하지만 내 개인적인 생각에는, 본토 음식이 여기서 퍼내는 김치 튀김 쓰레기보다 낫다고 생각해요.
∟∟∟trix_r4kidz
근데, 한국에도 김치튀김이 있어요. :) (*아마 김치전 말하는 것 같습니다)
∟∟∟∟chinchaaa
나도 알아요. 그곳에서 몇 년을 살았거든요.
∟trix_r4kidz
왜 찜이 미국인들 입맛에 맞춘 거라고 생각하세요? 찜은 당신이 만날 수 있는 가장 전통적인 음식인데요. 아주 극소수의 미국인들만이 갈비찜이 무엇인지 알고 있거나 먹어본 적이 있을 거예요.
∟∟chinchaaa
제가 그렇게 말했던가요? 전 사람들이 미국인들 입맛에 맞춰서 맛을 바꾼다고 한 것뿐이에요. 한국 사람들은 갈비찜에 시시토 고추를 넣지 않아요. 그림을 보세요. 한국에서 먹는 한식 하고 완전히 다르잖아요.
∟∟∟trix_r4kidz
꽈리고추는 완전히 한국식 재료에요. 찜에 대한 당신의 정의는 잘 모르겠지만, 나에게 찜은 범위가 매우 넓어요. 특히 한국 자체가 매일 변화하는 현대 국가임을 감안하면, 제한된 재료 집합만 가지고 찜을 정의할 수 없어요.
제 말은, 지금은 2021년이니까, 한국에서 온 한식은 무엇이든 원하는 것이 될 수 있다는 거예요. [찜]의 두 메인 셰프는 (그들은 한국에서 왔죠) 여러분의 할모니(halmoni)가 아니며, 그들이 할모니의 요리법을 고수할 것으로 기대해서는 안 되겠죠. 미국에서 볼 수 있는 한국음식들은 그들이 어디서 왔는지 뿐만 아니라 언제 왔는지도 나타내니까요.
∟∟∟∟chinchaaa
내 말은, 당신의 말이 맞다는 뜻이에요. 저는 그냥 미국에서 파는 한국 음식에 대한 제 의견을 말한 거예요. 먹어는 보겠지만, 기대치는 상당히 낮아요.
noturredditor
저는 한국에서 몇 년 살았는데, 닭갈비만 있으면 좋겠어요. 저는 찜과 찌개를 먹으러 오스틴에 있는 [조선갈비]에 가요. 사실 ‘한국 컨셉의 테이블에서 먹는 고기구이’일 뿐이지만요.
∟BattleHall
닭갈비
서울주 (니 칼리지 근처의 술집)?
∟raspberryvodka
집에 있는 압력솥으로 닭갈비를 만들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망치의 레시피를 사용했어요.
하지만 저도 대용량에 어울리는 것도 하나 갖고 싶어요. 정말 맛있죠.
∟diduknowitsme
젠장 달갈비가 그리워
EllaMcWho
하지만 왜에에에에 남 오스틴은 구이와 찜 다 가질 수 없는 걸까요? 식탁에서 바로 구워먹는 한국식 바비큐도 먹고 싶어요.
∟Chriz412
휴스턴과 특히 댈러스의 한식들이 오스틴보다 훨씬 맛있어. :(
∟∟artolindsay1
휴스턴의 한식은 오스틴보다 훨씬 낫죠. 근데 그게 완전히 공정한 비교인지는 모르겠어요.
∟∟∟pm_sweater_kittens
매일 다른 지역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게 그리워요.
∟∟∟∟artolindsay1
정말이야. 나이지리아 수야 구이는 어디 있는 거야?
∟∟trix_r4kidz
댈러스나 휴스턴은 국제 허브고, 오스틴보다 훨씬 더 크니까 당연한 거죠. 아시아 1세대 이민자들은 각자의 지역에서 자신들의 요리가 얼마나 훌륭한지 더 드러내야 해요.
∟BattleHall
더 많은 K-BBQ 고기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합리적인 가격의 훠궈 가게들도.
∟∟EllaMcWho
이 동네에 훠궈집도 있어요? 강 북쪽으로는 잘 안 가지만... 예외를 둬 볼 수도 있겠네요.
∟∟∟BattleHall
몇 개 있지만, 대부분 정말 비싸요 (딥딥딥 타츠야, 엄밀히 말하면 샤브샤브지만). 캠퍼스 근처에 [작은 양]이 있었는데, 무한리필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꽤 저렴한 가격이었고. 항상 꽤 바빠 보였는데, 왜 문을 닫았는지는 모르겠어요. (코로나 이전이었거든)
∟∟∟∟EllaMcWho
내가 마지막으로 샤브샤브를 먹었던 곳은 시애틀의 국제 구역이었어요. 항공료와 에어비앤비 비용을 흥정하는 수고를 하고 나면 오스틴의 식사들이 싸보이죠. 아하하
∟∟∟∟∟Raveen396
꿀팁 :
집에서 훠궈를 만드는 것은 정말 쉬워요. 대유행 기간 동안 우리는 일주일에 두 번씩 집에서 해먹었어요. 왜냐하면 집에서 만드는 게 바보같이 쉬웠거든요. 코로나 유행 전에도, 저는 매주 8인 이상의 훠궈 파티를 집에서 하고 있었어요. 모든 것을 사서 손님들이 직접 요리하게 하는 것은 정말 쉽고, 심지어 가장 싼 훠궈집에 가는 것보다 훨씬 저렴하거든요. [99 목장] 에는 부탄 버너/가스통을 포함해, 시작할 때 필요한 모든 것이 있을 거에요.
보너스 : 새로 산 부탄 버너 위에 얹을 한국식 BBQ 고기판을 살 수 있네요. HM마트로 가서 김치, 삼겹살, 반찬, 그리고 얇게 썬 쇠고기를 사면, 비슷한 재료로 한국 BBQ와 훠궈를 한 주에 즐길 수 있어요!
더 많은 훠궈 옵션이 있는 다른 주까지 비행기로 가는 것보다 훨씬 저렴하죠.
∟∟∟∟∟∟EllaMcWho
더 싸고 편리하긴 하지만, 전 제 게으름을 먼저 극복해야 겠지요. 또, 99 목장도 배달되나요? 추천해줘서 정말 고마워요. 그런 건 몰랐거든요.
∟∟∟∟FlaxxtotheMaxx
[작은 양]이 언젠가 무한리필을 했던 기억이 나는데, 전에 가서 친구들과 함께 그곳에 가서 잔뜩 먹었었어요.
∟∟∟∟∟BattleHall
오, 제가 잘못 기억하고 있었어요. 무한리필이었는데 체크리스트가 있어서 "한 번"으로 체크했네요. 다른 핫팟 무한리필 식당들은 뷔페에 가깝고, 그냥 가서 원하는 것을 더 먹을 수 있어요.
∟∟∟noturredditor
[조선갈비]는 오스틴에서 제일 맛있지만 가격이 꽤 비싸질 수 있어요.
∟∟trix_r4kidz
오스틴에서 부동산 가치 대비 최고의 공립학교는 거의 북서쪽에 있어요. 그래서 더 많은 한국인들이 그 근처에 살고 있고, 한국 식당들은 그 공동체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죠. 강 남쪽에 살고 있는 교민은 거의 없거든요.
∟∟∟jeffsterlive
오크힐과 서클 C 지역은 나쁘지 않은데, 항상 잊혀져요.
∟∟∟∟trix_r4kidz
맞아요. 하지만 이곳으로 이사 온 일반적인 한국인이라면 삼성에 다니는 친구들에게 그들이 어디에 사는지 물어보겠죠. 오크 힐은 명단에 없을 거예요.
skippbj
아마 오스틴에 있는 또 다른 별로인 한식당이 될 거예요. 혹시 누구 궁금한 사람이 있다면, 오스틴에서 한국 음식을 먹기 가장 좋은 장소는 파머/모팩에 있는 오다쿠 스시예요.
∟artolindsay1
오다쿠는 맛있죠.
diduknowitsme
마나의 돌솥비빔밥은 김밥 천국에서 먹는 맛 그대로에요. [Korea house]의 불고기는 너무 달고.
BunchesofOats1
어, 그래, ‘대중식당’이지. 한 사람당 20달러 이상을 지불하는.
trix_r4kidz
갈비찜 >>>>>>> 구운 갈비. 무조건.
번역기자:kalamoo 해외 네티즌 반응 가생이닷컴www.gasengi.com 위 출처의변형,삭제등은 절대 허용하지않습니다. 또한 어떠한 형태로든 가생이닷컴 모든 번역물의 2차 가공,편집등은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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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선 모형의 사진이 레딧에 올라왔습니다. 이순신 장군의 전설적인 싸움에 대해 생각보다 많이 알려져 있네요. 레딧의 댓글 반응입니다.
<주제글>
1500년대 후반 일본군을 격퇴하기 위해 사용된 한국 전함 재현
<댓글>
-ImaginaryFriend-
거북선
∟MedEng3
4배 빠른 화공선과 대응했지. 그들에겐 거의 쥐약이였어. 무장이 너무 많았거든.
Kevinah_Lee
이 배들을 개량한 것으로 알려진 이순신 장군은 일본 침략자들과의 싸움에서 진 적이 없어. 그의 가장 위대한 전투에서 그는 12척으로 싸웠지. 일본은 수적으로 압도적인 333척. 하지만 이순신이 승리했다. 그의 마지막 말은 "전쟁이 한창이다. 북을 울려라. 내 죽음을 알리지 말라"였어. 정말 미친 전설이야.
∟brwntrout
이순신 장군은 넬슨 장군만큼 알려져야 해.
∟∟CORNELIVSMAXIMVS
내가 제대로 기억하고 있다면, 20세기 초에 일본 제독 한 명이 있었는데, 그는 자신이 넬슨 과는 비교될 수 있어도 이순신과는 비교될 수 없다고 말했어. 왜냐하면 이순신은 비교할 수 있는 사람이 없기 때문이라고 했지.
∟∟∟PresidentWordSalad
아마 토고 제독이었을 거야. 쓰시마해 전에서 러시아 함대를 격파했던 사람이지. 쓰시마 해전은 국가적 기억과 지정학적 결과 면에서 트라팔가 전투에 필적하는 전투였어.
토고의 말이 맞아. 이순신 장군은 완전히 다른 레벨이었지. 그의 이전에도 이후에도 그런 제독은 없을 거야. 한니발 장군처럼 그는 전투 전에 지리적인 부분을 연구해서 그걸 이용해 승리로 이끌었어. 이순신 장군이 넬슨 제독에게 비교되어서는 안 돼. 넬슨 제독이 이순신에게 비교되어야지.
∟∟HolyBunn
미쳤어. 완전 굉장한 이야기야.
∟llliiiiiiiilll
“전투가 한창이다. 북을 울려라. 내 죽음을 알리지 말라."
('-')7
쩔어
∟∟LEOBASTARD
쩔지.
∟lordofmetroids
내가 이순신 이야기에서 가장 좋아하는 순간은, 명량 전투 직전이야. (위에 언급된 333대 12 의 전투) 조선의 왕 가는 일본에 항복할 계획을 세웠어. 이제 상황은 매우 안 좋았지. 정치 때문에 이순신은 그의 지휘권을 잃어버렸고, 그의 후임으로 왔던 자는 완전히 실패해서 거의 대부분의 함선을 잃어버렸어. 일본은 그의 25배의 함선을 가지고 있었지.
그래서 어쨌든 조선 정부는 항복할 계획이었고 이순신에게 그의 함대를 철수시키라고 편지를 보냈지. 이순신의 대답? "폐하. 신에게는 아직 열두 척의 배가 남아 있습니다. 그리고 신의 숨이 아직 붙어 있으니, 적들은 서해를 밟지 못할 것입니다.“
이보다 간지가 넘칠 수 있을까?
∟∟Evenstar6132
왕의 계획은 항복하는 것이 아니라 해군을 해산하고 다시 군대를 보강하는 거였어. 해군은 이미 졌고 희망이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야.
난 이런 거에 정말 무지한 사람이니까 좀 봐줘. 이런 식의 전투에서 그들은 어떤 무기를 사용했을까? 대포와 머스켓 총? 이 시대에 그런 것들이 한국에 있었을까? 털 같이 생긴 삽입구 같은 것들은 왜 지붕에 있는 거지? 그게 대포를 막는 데 도움이 될까?
∟Reeeeeechard
그들은 배에 작은 대포를 싣고 있었어. 하지만 지붕은 화살을 빗나가게 하기 위해 설계된 거야. 그리고 내화성을 가지도록 위를 덮은 거지. 후크 포인트와 스파이크들이 없다면 적들이 승선 파티를 벌일 거라고 생각한 거지.
∟∟whatsamajig
자상한 설명 고마워. 적들이 승선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생각해 보지 않았네. 이때도 여전히 화살을 사용하고 있었다는 건 말이 되지.
∟∟∟Not_Henry_Winkler
엑스트라 히스토리(Extra History)는 일본군에 멋지게 대항한 이순신 장군에 대한 훌륭한 시리즈를 만들었어.
∟DeliriousBlurb
한국인들은 사거리 200m의 현자포와 1.4km의 지자포를 사용했어. 일본인은 포르투갈에서 수입한 아크버스가 있었지만, 대포가 없어서 당시 아크버스의 유효거리인 50m 정도로 거리를 좁혀야 했지. 일본 배들이 그 거리에 도달했을 때 대포알에 의해 산산조각 나지 않았다 해도, 철제 지붕에 화살을 쏘거나 배에 승선할 수 없었기 때문에 거북선에 대해서는 여전히 효과가 없었어.
SquanchOne
가장 위험한 도시락 통
quietfreeways
왜 깃발에는 "거북이"라고 쓰여 있지만 머리는 용의 머리지?
∟1026chris
화살을 막아주는 거북이 등껍질 같은 부분 때문이야. 문자 그대로 거북이 배라고 불려. 한국어로는 [거북선]
∟∟ryhntyntyn
코북산! (Kobuksan!)
kkirv
일본: 항상 그렇듯이 그냥 배에 뛰어올라 모든 군인들을 죽이면 돼.
한국: 우리는 배에 지붕을 얹자.
일본: 오....:(
Analbox
이걸 전부 다 작업해 놓고 용머리만 안 꽂은 걸 상상해봐. 이 배는 꼭 계획 없이 작업 다 해놓고, 나중에 저 머리를 끼워 넣은 것 같이 생겼어.
pun_in10did
이거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에서 배웠어
Flowoverformmusician
이 배는 분명 모탈 켐뱃 원작에 나왔을 거야
goemonsan
이 배는 살인 보트(Murderboats)라고 불려야 해.
YellowMonkey36
헤이 한국인.
이 자료의 근거는 어디 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량”?
아니지.
한국식 날조 (koreation)
namenumber55
처음 봤을 때 바이킹처럼 생겼다고 생각했어.
privacyblock
그들이 이겼어?
∟hdyeuwjqnqn
결국은 이겼지. 명나라의 도움을 받아서 이긴 거지만. 일본은 중국까지 거의 다다랐고 명나라는 일본군을 남쪽으로 몰아내서 결국 일본이 버티지 못하고 떠났지.
∟∟DeliriousBlurb
명나라가 왜군을 평양에서 몰아내긴 했어. 하지만 남하 하다가 벽제관 전투에서 크게 패했지. 권율 장군이 거기서부터 바통을 이어받았고, 행주산성 전투로 일본을 한양에서 몰아냈어.
일본은 부산으로 도망쳤지. 명나라 해군의 배들은 너무 작았어. 한국의 판옥선 이나 일본의 새키분선보다도 작았거든. 그래서 바다에서 효과적으로 도울 수 없었어. 이순신 장군은 마지막 전투인 노량해전에서 영원히 일본군을 몰아냈지.
Utterlybored
현대 무기는 좀 더 많은 용머리를 사용할 수 있을 텐데.
AIDSofSPACE
깃발에 있는 저 글자가 한국어인가? 확실히 내가 본 한글보다 훨씬 복잡해 보여. 나는 한국말을 1도 이해 못하는 사람이야.
∟shuipz94
이건 중국의 문자인 한자야. 오늘날 사용되는 한글은 일반적으로 한글이야. 한국의 왕에 의해서 만들어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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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말인지 알겠어. 하지만 만약 한국에 살았고 지도를 만들고 있다면, 나는 네가 일본이 너희 해안과 비교해서 어떤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에 대한 더 일반적인 감각을 가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싶어. 반 비슷한 모양을 바탕으로 한 일본일 수도 있지만 다른 점에서는 너무 멀어 보이지? 하지만 아마 네 말이 맞을지도 몰라. 만약 일본의 크기와 근접성을 고려해 볼 때, 그들이 일본의 일부를 포함하지 않은거라면...,
ㄴㄴㄴㄴGo_Choose
일본의 위치와 규모는 전통적으로 한국인들이 한국과 관련하여 일본을 어떻게 여겼는지와 같아. 그리 큰 지리적 위치는 아니야.
ㄴㄴFonference_Cun
일본이야, 섬 중앙에 있는 빨간 동그라미에는 日本이라고 쓰여 있어.
ㄴㄴㄴEnali
확인해줘서 고마워! 우와, 난 아시아에 가본적도 없는데 일본을 내가 생각했던 곳에 두었던 것 같아. 어쩐지 그 지도 제작자들이 더 잘했을 것 같아서 그런가봐.
ㄴㄴㄴㄴgalumphingbanter
우리가 미국 지도에서 알래스카와 하와이를 아래쪽에 놔둔 것처럼, 일본을 그냥 거기에 둔건가? 그렇지 않으면, 지도를 훨씬 더 크게 만들어야 하기 때문인 거지.
ㄴㄴjon_nashiba
역사적으로 일본은 남쪽에 있는 것으로 여겨졌어. 부산->쓰시마->큐슈와 일본의 나머지 지역으로 가려면 한국에서 바로 남쪽으로 이동해야 했으니 그럴 만도 해.
일본은 또한 지도(12-13세기)가 그려질 당시에는 중요한 국가로 여겨지지 않았어. 그것들은 15세기 이후에나 한국 역사에서 중요한 부분이 되었지.
ㄴㄴㄴKungyab
일본은 또한 지도(12-13세기)가 그려질 당시에는 중요한 국가로 여겨지지 않았어. 그것들은 15세기 이후에나 한국 역사에서 중요한 부분이 되었지.
적어도 경제적인 관점에서 볼 때, 일본은 적어도 천 년 동안 한국보다 훨씬 더 큰 경제규모였을 것이라는 점을 항상 흥미롭게 여겼어. 참고로 700년대 통일신라+발해의 인구는 약 300만 명인 반면 일본의 인구는 600만 명이었어.
내 생각에는 이런 경우는 현실 vs 고대세계의 기대 같아. ㅋㅋㅋ
ㄴㄴㄴㄴjon_nashiba
내가 보기엔 그냥 일본은 다른 곳으로부터 크게 따로 떨어져 있는 경우라고 생각해. 한국에게 있어서 더 큰 문제는 북쪽(만주/ 거란 / 여진/ 몽골의 북방 야만인, 그리고 때때로 중국의 침략에 대한)이었어.
그 당시 일본 경제가 얼마나 컸는지도 잘 모르겠지만 그만큼 규모가 컸는지, 의미가 컸는지 모르겠네. 조선은 정기적으로 사신을 보냈는데, 그렇게 규모가 컸으면 분명히 알았겠지 .
ㄴㄴㄴㄴㄴKungyab
그 당시 일본 경제가 얼마나 컸는지도 잘 모르겠지만 그만큼 규모가 컸는지, 의미가 컸는지 모르겠네. 조선은 정기적으로 사신을 보냈는데, 그렇게 규모가 컸으면 분명히 알았겠지?
음, 산업화 이전의 세계에서는 대다수의 인구가 생계형 농업에 관여했을 것이라는 점에서 경제구조가 현저하게 유사하다는 것을 명심해. 내 기억이 정확하다면, 유럽 및 아시아는 1800년대에 약 10%의 동일한 도시화율을 보였어. 그러므로 경제규모는 한 나라의 농업생산량에 달려 있었지. 내가 이미 지적했듯이 일본은 적어도 700년대 이후 한국보다 두 배나 큰 규모의 인구를 가지고 있어서 농업 생산량이 상당히 많아졌고, 따라서 경제력도 더 커졌어. 증기 기관 이전의 GDP는 단지 인구 대비 비례할 뿐이었지. 산업혁명은 1800년대에 유럽이 전 세계를 지배할 수 있도록 완전히 판을 바꿨지.
또, 난 조선이 일본이 더 큰 나라라는 것을 알았는지는 장담할 수 없지만, 만약 그들이 그 사실을 제대로 알지 못했다면 놀라울거야. 결국 도요토미 침공 당시 일본군은 8만명 정도의 한국군보다 훨씬 많은 약 20만 명이었어.
나는 그것이 그냥 일본은 다른 곳으로부터 크게 따로 떨어져 있는 경우라고 생각해. 한국에게 있어서 더 큰 문제는 북쪽(만주/ 거란 / 여진/ 몽골의 북방 야만인, 그리고 때때로 중국의 침략에 대한)이었어.
그렇지, 역사적으로 북쪽 국경은 적어도 신라 시대부터 한국의 관심사였어. 이 중 일부는 고구려의 만주 영토를 되찾고자 했던 한국의 보복주의에서 비롯되었다고 생각해.
ㄴㄴㄴㄴ[deleted]
바로 그거야. 성리학은 시장경제를 외면했기 때문에 국가의 중요성은 그 나라의 국내총생산이나 경제생산보다는 얼마나 시를 잘 쓰거나 철학에 관한 책을 쓸 수 있느냐에 달려 있었어. 임진왜란 때 이것이 큰 실수 라는걸 무례한 방법으로 각성 한거지. 침입자들때문에 한국이 식량 생산을 못했기 때문에 만주와 북부 국경에 긴급 교역소가 설치되어 만주에서 곡물을 거래했어. 그것에 대해 생각해 봐. 전쟁 전에는, 14세기 후반의 성리학 혁명 이후, 국제 무역은 한국에서 불법이었어. 그 논리는 자본주의가 부익부 빈익빈으로 이어져 탐욕과 부패를 초래한다는 것이었어. 이상적인 성리학 교리에 따르면, 모든 시민들은 그들만의 땅에서 자급자족을 해야했어. 물론 이론이 실제에선 적용이 어렵지. (공산주의 혁명 참고)
성리학 혁명 이전에는 무역이 매우 활발했고, 고려 상인들은 처음으로 부기를 발명하기도 했지. 저 때 한국이 세계 최초로 대 함정용 해군포를 개발해 현대 전함의 대형 함대의 시초가 되었고, 선원들이 아라비아로 항해해 무역을 한 때였어. 한국 선박과 무역에 관해 더 많은 것. 유학자가 지배한 후, 해안의 모든 활동은 금지되었고, 해안선에서의 활동이 해적과 공모한 것으로 간주되었기 때문에 심지어 섬까지도 비우게 되었지. 이순신 장군은 실제로 성공을 거두기 위해 조선의 많은 규칙들을 어겼어. 그는 곡물을 재배하기 위해 이 섬에 전쟁 난민들을 정착시켰고, 필요한 전쟁 물자를 얻기 위해 일본인도 포함하여 번창하는 해상 무역망을 유지했어. 아이러니하게도 한국의 실제 경제는 한국이 일본에게 육지의 대부분을 침략 당했을 때 아마 해상 무역이 일시적으로 활발해졌기 때문에 더 커졌을 거야.
ㄴmoe_and_joe
나는 일본 넷우익의 애국자들이 이 중세의 지도에서 일본을 작게 만들었기 때문에 크게 흥분하는 것을 봤지.
ㄴnrith
아프리카도 한 마디 하고 싶을 것 같은데.
ㄴㄴApptubrutae
내 생각엔 아프리카 호수 말하는 거 같은데.
ㄴㄴㄴnrith
그게 지중해지, 그 안에?
Fonference_Cun
동아시아인들은 적어도 16세기까지는 세계지리에 대한 이해가 많이 없었지. 한국인/중국인/일본인들에게 세계는 기본적으로 중국이었고, 그리고 그들의 조국은 단연 두 번째로 크다고 생각했고, 나머지 세계는 그저 지엽적인 존재로 여겼지.
예를 들어 분단과 갈등 끝에 나라를 하나로 묶은 일본의 군벌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비록 한국이 실제로는 대한해협 중앙에 있는 대략 한국 면적의 300분의 1 정도의 작은 섬이지만 대마도주에게 종속되어있다고 생각했어. 그는 1592년에 한국을 침공했기 때문에 더 잘 알고 있었어야 했어. 그의 왜곡 된 지리관은 의심 할 여지없이 중국과 인도를 모두 정복하려는 그의 망상적인 야망의 이유였을 거야.
그리고 이 지도에서 알 수 있듯이, 일본에 대한 한국의 견해도 그리 높지 않았어.
그렇지 않고서야 그렇게 높은 문명 속에서 이렇게 부족한 지리에 대한 이해를 정확히 지적하기는 어렵지. 그 이유중 일부는 유교와 불교의 중상주의에 대한 경멸과 관련이 있을 수 있는데, 이것은 외국에 대한 지식을 가진 무역업자들이 정부에 실제로 자리잡고 일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했어. 외교는 또한 보통 작은 나라가 (분명히 중국처럼 더 큰 나라가 있지 않는 이상) 더 큰 나라에 조공을 바치는 형태로 이루어졌고, 이는 자아를 부풀리게 했을 수도 있어.
또한 이 지도가 만들어질 때쯤에는 중국, 한국, 일본이 공식적인 수준에서 서로에 관여하지 않고 수 세기를 보냈다는 점도 주목할 필요가 있어. 민간 무역과 해적의 침략은 계속됐고, 공식 외교사절까지 수시로 보내기도 했지만, 세 나라 중 어느 나라도 서로를 그렇게 궁금해 하는 나라는 없었지. 중국은 이 지도가 만들어지기 30~40년 전에야 북방 유목민들에 의한 수세기 동안의 괴롭힘과 지배에서 막 벗어나고 있었는데, 이는 몽골인들의 잔혹한 정복과 그 뒤 한족 주도의 명나라에 의한 추방으로 절정에 이르렀어. 이 기간 동안 한국은 중국에서 벗어나 홀로 설 수 있는 것을 기뻐하며 몽골 인들과 맞설 기회를 갖게 되었고, 그 후 새로운 왕조를 설 수 있었지. 앞서 언급했듯이, 일본은 긴 기간의 혼란과 갈등을 겪고 있었고, 이는 16세기가 돼서야 끝나.
ㄴtester25386
도요토미에 대한 이야기는 재밌는 건 전쟁이 시작되기 몇 년 전에 조선 대표들이 실제로 그에게 자국지도를 선물로 주었다는 점이지.
이 기간 동안 조선에 대한 정보를 더하자면 조선은 그때 황금시대로 접어들고 있었어. 그 후 50년 동안 그들은 무기, 과학, 수학을 발전시켰고 현대에 만들어진 과정을 알 수 있는 유일한 문자인 한글을 한 사람이 발명 했지. 이 시대의 조선에서 화차, 판옥선 등과 대포와 같은 무기의 발전이 없었다면 조선은 임진왜란 때 이순신 같은 영웅을 볼 수 없었을 거야. 태종 대왕은 고려로부터 물려받은 조선의 부패한 통치를 대대적으로 개혁했고, 1592-1597년 동안 궁극적으로 나라를 추진하고 구하는 것과 세종대왕이 이끄는 문화적 진보를 가능하게 한 것이 바로 이 개혁이었어 그 후 조선은 일본에게 병합될 때 까지 내리막길을 걸었지.
ㄴㄴdrwarrengphd
현대에 만들어진 과정을 알 수 있는 유일한 문자인 한글
이건 사실이 아니야. 세종은 한글을 발명하지 않았어. 그는 당시까지 한국어를 쓰는 데 사용되었던 한자를 대체하기 위해 사용되었던 현대 한국어 시스템과 스크립트 인 한글을 발명했어.
일부 학자들은 그가 혼자서 한글을 발명했다고는 것에 의구심을 가지고 학자나 다른 전문가 집단의 도움을 받았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하지.
ㄴㄴㄴRedChancellor
그래, 사람들은 언어 와 알파벳 문제에 많이 혼동하지. 그러나 세종은 학자들과 다른 왕족들의 도움을 확실히 받았지만, 그래도 여전히 프로젝트의 주요 원동력이자 영감이었어.
ㄴㄴㄴcafef
세종
역사 기록에 따르면, 그의 학자들은 여러 가지 이유로 그가 새로운 문자 체계를 만드는 것을 반대했어. 그의 조언자 중 한 명은 "왕께서 이 문자를 발명한 것은 매우 훌륭한 일이지만, 그것은 사회 질서를 악화시키고 중국과의 관계를 긴장시킬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다른 학자들은 한글 사용 설명서의 작성을 도왔고. 현대에 이론은 믿기 어렵겠지만 사실 왕이 혼자서 한글을 만들었다는 거야.
ㄴㄴGionni_Feri
나는 조선 사절단이 히데요시에게 복종의 의미로 일본에게 조선의 지도를 줬다는 게 의심스러워. 그 나라 지도를 다른 나라에 준 것은 항복의 표시였어. 이 정보는 출처가 어디야? 나는 한국의 문헌에서 그런 것을 발견한 적이 없어.
어쨌든 임진왜란 이후 조선이 내리막길을 걸었다는 것은 아주 잘못된 말이야. 그것은 식민주의 역사학의 유산이지. 조선의 몰락은 19세기 초에 시작되었어. 고려 말년 정부의 부패는 전체 기간이 아니었어.(이성계 자신이 권력을 잡기 위해 동지들과 함께 작전을 벌였기 때문에 이 부패의 주된 주범 중 하나였음)
ㄴㄴㄴedwardjhahm
조선은 임진왜란(우리가 또 기억해야 할 것으로 청의 조선 침략도 있어) 이후 한순간 내리막길을 걷기는 했지만, 그 후 부흥기를 맞았고, 정조 시대때는 실제로 세종 때처럼 번창했어. 정조가 죽은 후 상황은 악화되었지. 그렇더라도 몽골의 교란으로 재건이 불가능했던 고려와는 달리 조금만 더 빨리 근대화했더라면 모두 높은 지위를 차지하고 있던 매국노가 적어져 대한제국은 살아남고 번성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
ㄴㄴㄴㄴGionni_Feri
맞아. 안동김씨가 권력을 장악하고 자신들에게만 유리하게 다스리기 시작한 이후 상황은 더 악화되기 시작했지. 대원군이 개혁을 시작했을 때 제국주의 열강들 때문에 국가가 모든 힘을 국가의 회복하는데 쓰기에는 너무 늦었었지 (또 그의 개혁은 지주들에 의해 방해 받았어). 집권중에 제국주의 세력과 배신자가 없었다면 중국과는 달리 단인민족인 국민과 너무 크지 않은 영토로 자본주의로의 변화에서 살아남아 번영 할 수 있는 많은 가능성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이런 일이 일어난 건 안타까운 일이야. 그러나 공민왕 시절의 통치는 몽골 통치 이후의 르네상스로 간주 될 수 있어. 나는 그가 고려 50년을 버텨낸 것도 그 당시 동아시아 전체가 엉망진창인 상태였기 때문이라고 생각해
.
ㄴㄴㄴㄴㄴedwardjhahm
당연하지. 공민왕이 장수하고 후계자인 우왕이 그런 바보가 아니었다면 고려가 살아남을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지. 만약 우왕이 전쟁의 귀재였다면 몰라도..
ㄴㄴㄴㄴㄴㄴGionni_Feri
정몽주 같은 저명한 학자들이 왕조를 지지했기 때문에 사실상 왕조를 계속 집권시킬 수 있었을 거야. 하지만 이것은 권력이 없는 왕권을 의미했겠지. 또 고려에서 조선으로의 전환을 완전히 붕괴로 생각할 필요도 없어. 왜냐하면 고려시절 마지막에도 정치 이념으로 인해 시험 제도의 개혁이 일어났거든.
ㄴㄴㄴㄴㄴㄴㄴedwardjhahm
맞아, 나는 정몽주가 어떻게 고려를 온전하게 유지하려고 노력했는지 잘 알고 있어. 그는 실제로 조선 왕조의 많은 개혁과 문화를 지지했지.
그러나 조선은 왕씨 일가를 권력에서 몰아내고 명나라에 대한 완전한 자발적 속국이 되었기 때문에 난 여전히 두 나라를 다른 나라로 생각할 거야. 고려는 때때로 송나라의 속국 이였지만, 때때로 스스로를 왕국이 아닌 제국이라 칭하고 고구려와 동일시하는 군국주의 국가였어. 그들은 요동을 되찾기를 원했고, 유교 조선보다 더 많은 야망을 가지고 있었지. 문화도 매우 사치스러운 상태에서 좀 더 보수적인 상태로 바뀌었어.
ㄴㄴㄴㄴㄴㄴㄴㄴㄴGionni_Feri
나는 네가 고려와 정치 체제에 대해 너무 보수적인 견해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 여기서는 이 주제에 대해 폭넓게 이야기할 수 없지만, 난 너희에게 다음과 같은 기사를 읽어보라고 추천하고 싶어: "진실이 어디에나 있을 때: 중세 한국에서의 다원주의적 정체성의 형성, 918-1170"과 "고려"의 독립적 영역: 황제의 의상?" 렘코 E 브뢰커.
ㄴleksofmi
와, 역사적 전후사정에 대해 알려줘서 고마워. 이건 정말로 각각의 동아시아 국가들로부터 사물을 관찰하는데 도움을 주네!
ㄴStronkManDude
이 문제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이라면 흥미로울 거야. 그리고 이 세 나라 사이의 이러한 태도가 얼마나 많이 변했는지에 대해서 말이지.
ㄴGionni_Feri
1402년에 한국의 세계지리에 대한 이해가 나쁘다고? 유럽 지도들이 한국을 표시도 못하던 시기에 이 지도에는 시칠리아를 포함한 이탈리아도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 또한 ‘강리도’는 이전 세기에 수집된 정보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그 시대에 맞게 매우 잘 만들어졌으며 세계 지도 과학의 걸작임이 분명해.
ㄴGionni_Feri
히데요시는 아마 쓰고 읽는 법을 배운 적이 없을 거야. 히데요시는 진구 원정이 진짜라고 믿었고 고대부터 한국을 일본의 종속국이라고 믿었기 때문에 한국을 정복하고 싶어 했어. 다른 나라를 작은 야만국이나 속국이라고 부르는 것은 동아시아에서 외국에 대한 무시를 보여주는 관행이었어. 이 지도는 다른 지도를 기반으로 한 거야 (분명 한국인들은 지도에 있는 모든 국가를 직접 여행하지 않았어.) 일본의 크기는 일본지도를 보지 않았기 때문에 그렇게 만들어진거고. (국가지도는 쉽게 볼 수 없음). 왜냐하면 그들은 합리적인 정보들을 바탕으로 하고 있었고 일본도 몽골 제국의 일부가 아니었기 때문에 이전 세기에도 일본 지도를 볼 기회가 없었지.
ScootsMcDootson
오, 노력도 안하는 한국으로 오라고.
ㄴberejser
만약 노력하지 않는 걸 보고 싶다면 마파 문디를 봐야지.
Vinsonia
저게 아프리카야 인도야?
ㄴ100G1
긴 것은 전적으로 아프리카야. 왜냐하면 남아프리카의 오렌지 강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지.
ㄴTrudzilllla
내 생각에 가장 서쪽의 덩어리는 아프리카+아라비아 같아.
treemoustache
위키백과 지도의 기사야.
Proxima55
황하는 즉시 알아볼 수 있네.
RedChancellor
몇 가지 재미있는 사실:
알렉산드리아의 항구와 등대는 이집트에서 원본으로 표기.
이 지도는 동아시아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지도.
유럽식 이름은 아랍어 발음으로 표기.
그들이 지중해에서 색칠하는 것을 잊었다는 설이 있음. 왜냐하면 이상하게 굽이치는 강은 해안선에 해당하기 때문. (완전히 받아들여지는 이론이 아님.)
그리고 이것이 매우 부정확하다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15세기 초반의 유럽 지도를 보도록. 빈센트 버가의 카토그래피아의 설명을 인용하자면, "이 1402년 한국 지도에는 현재와 같은 유럽 지도가 없다." 그리고 이것은 그 시대의 철학적 관념을 반영하는 것이지 순수하게 학문적이나 상업용이 아니다.
eunwolkr
그래서 독도는 어딨어?
ㄴpenpaper20192020
지도에는 독도가 포함되어 있지 않은 것 같지만 울릉도(독도가 보이는 인근 섬)가 있어.
그래. 이 지도는 어떤 이유로 독도를 포함하지 않는 하나의 지도 일 수 있어. 아마도 이 지도가 세계지도라서 작은 무인도를 포함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일거야.
Kh4L
나는 그 댓글을 찾고 있었어.
Zero36
중국은 이 묘사에 매우 만족하겠네.
mnemonicxslayer
제주도가 없네.:(
ㄴKungyab
제주도는 또한 매우 재밌는 역사를 가지고 있어. 내 기억이 정확하다면, 몽골인들은 1200년대에 그곳에 그들의 말을 키우기 위해 거대한 전초기지를 세웠어. 그렇기 때문에 제주마(한국의 주요 말 품종)는 몽골 말과 밀접한 관련이 있지.
leuchebreu
물론이지. 일본은 매우 작거든...
ㄴConsistentAd2497
음, 일본은 한국보다 4배나 커..그리고 일본은 영국보다 1.5배 더 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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